발매 | 2012.05.12 |
제작 | Ndemic Creations |
유통 | Miniclip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1], PC, 엑스박스 원 |
장르 | 전략 시뮬레이션 |
[1] |
목차
1 개요
Can you infect the World?세계를 감염시킬 수 있을까요?
영국의 게임 제작자 제임스 본(James Vaughan)이 2012년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한 시뮬레이션 게임. 다운로드 수가 iOS와 안드로이드를 합쳐 1000만 건이다. 또한 IGN에서 2012년 시뮬레이션 부분 GOTY를 받았다. 안드로이드 유저는 무료 다운이 가능하나 풀 버전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0.99$의 결제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업데이트는 IOS에서 선행 업데이트된 뒤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는 편.
몇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다. 신경기생충, 좀비 바이러스, 그리고 미국의 CDC와 연계한 CDC 업데이트, 2013년 말 진행된 시나리오 모드, 2014년 4월 말 진행된 시나리오 추가, 치트 질병의 속성화, 메가 어려움 난이도, 2014년 7월에 추가된 유인원 바이러스가 그것이다. PC에서 먼저 구현된 커스텀 시나리오도 드디어 모바일로 구현되긴 했으나 제한이 있고 이를 풀려면 돈을 내야 한다.
2 게임 정보
2.1 스토리
전염병 아포칼립스라서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다. 플레이어가 너글질병이며 전 세계에 질병을 퍼뜨려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는 것이다. 영화 《아웃브레이크》를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괴랄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게임 주제에 일부 질병들은 워낙 현실적이라서 흠좀무한 게임.
2.2 시스템
타입과 난이도를 선택한 후 질병의 이름을 짓는다. 이후 유전자 서열에 특정 유전자를 삽입하여 자신의 질병에 특수한 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이름에 따라서는 게임의 분위기가 몇 배는 여러가지 의미로 흠좀무하게 흘러가는데... 깊고♂어두운♂인류의 종말(...) 예를 들어 시험이라든가 탈모라든가 한 예로 대도서관은 이 게임을 할 때 '탈모 바이러스', '솔로 바이러스', '중2병 바이러스'로 이름을 지었다. 당연히 댓글들은 이와 관련된 개드립들의 향연.
난이도는 캐쥬얼(쉬움) / 보통 / 어려움 / 메가 어려움(...) 4가지 종류가 있으며 난이도별 특징은 이러하다.
- 캐쥬얼(쉬움) - 초보자 혹은 신속한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용
- 아무도 손을 씻지 않습니다
- 의료 연구진 근무 태만
- 환자들이 포옹(...)을 받음
- 보통[2] - 능숙한 유전자 전략가용
- 67.3%의 사람들만 손을 씻습니다
- 의사들은 일주일에 3일 근무함
- 환자들이 무시당함(...)
- 어려움 - 집에 숨어 있는 전략 게임 천재용
특성은 보통 이상의 난이도로 게임을 깰 때마다 한 개씩 주어진다. 질병의 특성은 다섯 가지의 카테고리를 가지며 각각의 카테고리에 다섯 종류의 특성을 선택하여 조합하도록 되어 있다. 특정 지형에서 전염력을 높인다, 치료를 어렵게/쉽게 한다, 처음 시작할 때 DNA포인트를 더 받는다 같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전략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다. 서로 차지하는 슬롯이 다르기 때문에 시작시 DNA 추가 보너스 5개를 넣는다든지, 감염력 보너스 부분에 치료 관련 유전자를 삽입한다든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전적 코드 목록
- DNA 버블과 DNA 획득량이 증가한다.
- 스타트 부스터 - 게임 시작 시 8 DNA를 받고 시작한다.[5]
- 시토크롬 급증 - 주황색 DNA 버블을 탭할 때 얻는 DNA 양이 40% 늘어난다.[6]
- 신진대사 점프 - 빨강색 바이오해저드 버블을 탭할 때 얻는 DNA 양이 늘어난다.[7]
- 촉매 스위치 - 파란색 치료 버블을 탭할 때 DNA를 얻는다.[8]
- 신진대사 납치 - 빨강색 바이오해저드 버블과 주황색 DNA 버블이 자동적으로 탭된다. 일견 귀차니스트들이나 고를 법한 존재 의의가 의심되는 코드
치트 쓸 때 사용하라는 거 같다같지만 인류의 다리와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DNA버블이 발생하는 경우나 네크로아 바이러스에서 멸망 DNA를 회수하는 데 유용하다. 전자의 경우는 아무리 터치가 빨라도 동시회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손실 없이 DNA를 회수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좀비 무리를 컨트롤하기 위해 화면을 확대하여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수하지 못하는 멸망 DNA를 회수할 수 있게 해 준다.
- 질병의 돌연변이
- 다윈주의자 - 질병이 자동적으로 돌연변이 할 확률을 늘린다.[9]
- 창조론자 - 질병이 자동적으로 돌연변이 할 확률을 낮춘다.[10]
바이러스가 이 유전적 코드를 싫어합니다 창조설이 나쁘다는 증거 - 유전자 모방 - 질병의 치료가 어려워진다.[11]
- 기초 산화 -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12] 감염 경로 부분을 돌연변이 시킨다.
- 기초 가수분해[13] -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14] 능력 부분을 돌연변이 시킨다.[15]이건 다소 계륵인 능력들(대표적으로 약물 저항성 2.)을 돈 안주고 찍을 수 있게 해준다.또한 유전자 개편을 알아서 찍어주기도 한다.(메가 어려움에서는 유전자 개편들의 가격이 50DNA를 넘기는 막장을 보이기도 한다!)특히 바이러스에게 유용한 편.그러나 값 고정과 같이 넣을 경우 연구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니까 주의하자.
- 질병의 전염성 증가[16]
- 국경전파력 - 육지에서 전염성이 증가한다.[17]
- 항공전파력 - 공기/항공기를 통한 전염성이 증가한다.
- 물전파력 - 바다/배를 통한 전염성이 증가한다.
- 억제 - 전염병이 폐쇄된 국경을 넘어가서 전염되려는 성질이 증가한다.
- 토박이 생물 - 시작 국가에서 전염성이 증가한다. 즉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부유국가에게 효과적.하지만 시작국가를 벗어나면 잉여이기에 그닥 추천하는 코드는 아니다.
- 기후 보너스
- 질병의 진화와 퇴화
- 이온화된 나선 - 질병의 특성을 지울 때 반환되는 DNA의 양이 증가한다.[24]
- 감염경로 값 고정 -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25] 감염 경로를 찍을 때마다 늘어나는 DNA의 값이 늘어나지 않는다.
나노 바이러스와 뇌신경 기생충이 좋아합니다 - 증상값 고정 -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26] 증상을 찍을 때마다 늘어나는 DNA의 값이 늘어나지 않는다.[27]
네크로아 바이러스가 좋아합니다`하지만 아쉽게도 네크로아는 찍지 못한다 - 능력값 고정 -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28] 능력을 찍을 때마다 늘어나는 DNA의 값이 늘어나지 않는다.
- 지우기 값 고정 - 특성을 반환할수록 늘어나는 값이 사라진다.[29]
이후 게임이 시작하게 되면 플레이어의 질병은 특별한 것이 없는 그냥 미생물에 불과하지만, 특정 조건하에 들어오는 DNA포인트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질병을 진화시킬 수 있다. 질병에 대해선 3가지 패러미터가 존재하는데, 각각 전염성, 심각성, 치사율이다.
- 전염성: 말 그대로 전염성이다. 전염성 패러미터가 높을수록 빠른 속도로 질병이 전염된다. 전염이 진행될수록 DNA를 획득한다. 전 세계의 모든 인류를 감염시키고 난 뒤에는 그 중요성이 사라지는 수치. 참고로 전염성이 낮으면 전부 다 감염된 나라에서 나오는 배나 비행기도 감염되지 않는다. 생체 에어로졸까지 찍어도 감염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원래 전 국민이 감염 된다면 모든 승객이 감염 된 것이니 전염성과 관련 없다.
환자들 뿐 아니라 승객도 감금 시키는걸까그러나 전염성이 낮으면 타지에 나가서 전염 시킬수 있는 가능성도 적다는 것 까지 고려한듯.타지에 나가서 전염시킬만한 일을 안하나보다대표적인 전염성 테크로는 기침과 재채기,피부병변 등이 있다.기침을 제외하고 1티어의 전염성 효과는 영 별로이다.
- 심각성: 전세계가 해당 질병에 주목하는 정도. 심각성 수치가 생겨나면 세계에서 질병을 눈치채지만, 심각성이 낮다면 이를 치료하려는 노력도 적고, 확산을 저지하려는 시도도 거의 하지 않는다. 이후 위험도가 높아질수록 연구 요구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지만 연구 우선순위와 연구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늘어나 치료에 쏟아붓는 자금이 늘어나게 되어 실질적인 연구시간이 준다. 그러나 위험도가 아주 높은 경우 정부가 붕괴되어 연구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나라가 늘어나므로 중후반에 아주 높이 올려도 괜찮다. 1.7 한글패치에선 강도로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심각성이 높으면 붉은색 바이오해저드 버블이 주는 DNA량이 증가한다.[30] 또한 나노 바이러스의 경우 존재가 알려진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심각성이 높은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 연구에서 도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심각성 테크로는 '치료를 어렵게 한다'라고 쓰여있는 불면증, 편집증, 정신 이상, 혼수상태 등이 있다. 그리고 뇌신경 기생충의 경우 정신을 조작하다보니 중요한 증세들을 찍으려 하면 심각성이 폭증한다.
- 치사율: 치사율이 높을수록 질병에 걸린 감염자가 죽는 속도가 빨라진다. 치사율이 한번 나타나게 되면 연구 우선순위가 크게 증가하게 된다. 질병이 제대로 퍼지기도 전에 치사율을 너무 높이면 확산되는 속도보다 죽어나가는 속도가 더 빨라 오히려 게임오버가 되어버린다. 전염으로 DNA를 획득할 수 없어지는 후반부터는 치사율이 높아 빠른속도로 사람들이 죽으면 죽을수록 얻는 DNA 포인트가 많아진다. 너무 적게 죽으면 DNA D자도 못 얻으며, 천연두보다 강력한 질병이라는 메시지 이후에야 안정적으로 수급이 된다. 대표적인 치사율 강자로 괴사,[31] 총체적 장기부전[32]이 있으며, 질병에 따라 급성 뇌증이 있을 경우 훌륭한 치사성 증세가 된다. 유인원 바이러스의 경우 총체적 뇌사도 치사율 강자인데, 총체적 장기부전보다도 치사율이 높다. 하지만 유인원 바이러스에는 치사율을 폭증시키는 것들이 널렸다.
- 무정부 상태: 인구가 일정이하로 떨어진 국가가 무정부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는 곧 모든 치료연구가 중단된 것을 뜻한다, 이 상태가 될 경우 치사율이 전혀 없어도 서서히 사람이 죽어 나간다.[33]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상황이 반영된 듯 하다.
- 질병은 직접 진화시킬 수 있다. 전염, 증상, 능력의 세 종류를 획득한 DNA로 진화시킬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한 종류의 특성을 투자하게 되면 다음 특성의 소모 DNA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증세에서 처음 불면증을 2 포인트 줘서 찍으면, 다음에 빈혈 찍을 시 2 포인트가 아닌 3 포인트가 필요하다는것. 이로 인해서 무엇을 우선으로 찍고 무엇을 나중에 찍을지 잘 고려해야 후반 DNA가 부족해서 고생하는 일이 없어진다.
- 전염: 어떤 전염 매개물을 사용하는지를 선택하여 전염성을 높인다. 각 전염방식마다 특징이 있으며, 찍을수록 DNA 소모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특징을 잘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이 좋다. 보통의 경우 전염 매개물을 선택하면 돌연변이 확률이 늘어나[34] 증세가 발현될 확률이 높아진다.
- 동물매개: 설치류/조류/가축감염이 있으며 각각 도시/육지[35]/농촌 지역의 감염률을 높인다. 세 종류의 감염을 전부 찍으면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전하며, 매우 높은 돌연변이 확률[36]을 가지며
신종 플루?도시/교외 지역의 전염률을 400%로 만든다. 주변에 국경이 많은 나라에 이 능력을 찍을 시 엄청나게 퍼지는 질병을 볼 수 있다. 일정 확률로 아예 전염 원인이 차단된(항구가 끊긴 섬 등) 곳에서도 동물감염으로 질병이 번질 확률이 있다. - 혈액매개: 곤충/혈액감염이 있으며 각각 열대지방과 가난한 국가의 감염률을 높인다. 두 종류의 감염을 전부 찍으면 흡혈성 전염병으로 발전하여 열대지방과 가난한 국가의 감염률을 크게 높이고[37]
아프리카가 싫어합니다일정 확률로 전염원이 차단된 곳에서도 오염된 피[38] 수혈에 의한 감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감염될 수 있다.또한 여기도 동물매개보다는 약하지만 돌연변이율을 높인다.[39] - 공기/물 매개: 공기/물 감염이 있으며 각각 건조지역,비행기/습윤지역,해운의 감염률을 높인다. 두 종류의 감염을 전부 찍으면 생체에어로졸 전염병으로 발전하여 위의 특징을 더욱 강화한다.[40] 특징적으로 공기/물 매개쪽은 돌연변이 확률을 증대시키지 않는다. 영국,미국,일본 같은 항구,공항이 모두 있는 나라에 특히 유용.
- 동물매개: 설치류/조류/가축감염이 있으며 각각 도시/육지[35]/농촌 지역의 감염률을 높인다. 세 종류의 감염을 전부 찍으면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전하며, 매우 높은 돌연변이 확률[36]을 가지며
- 증상: 본격적으로 감염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각각의 여섯 개 시작지점은 순환계, 소화계, 신경계 등의 증세를 의미하며, 증상이 몇가지가 조합되면 콤보가 발동되어 특정한 보너스가 주어진다. 기본적인 증상들은 심각도가 낮고 전염성을 약간 증가시키며, 두 번째 증상들은 비교적 높은 심각도와 높은 전염성을 가진다. 세 번째 증상부터는 서서히 치사성이 높아지는 방식. 몇몇 증상들은 연구를 저하시킨다. 중앙에 있는 총체적 장기부전은 매우 높은 치사성을 가지며, 괴사 역시 높은 치사성을 가진다.[41] 글로벌 뉴스로 특정 증상에 대한 이해가 증가했다는 메세지가 뜰 경우, 해당 증상을 진화시키면 치료가 빨라진다.
- 합병증(Symptom combo): 특정한 증상 두 개가 동시에 발현될 경우, 시간이 감에 따라 일정 확률로 두 증상의 합병증이 나타나 질병의 여러 가지 특성을 향상시킨다. 예를 들어 '피부 병변(Skin Lesions)'과 '혈우병'이 동시 발현될 경우 일정 확률로 합병증인 대출혈(Profuse Bleeding)이 발생해 치사율을 올린다.
영국 게임답게골때리는 합병증도 있는데, 불면증과 빈혈의 합병증은 워킹데드(Walking dead)로 생산성(=연구 속도)을 낮추고, 재채기와 설사의 합병증은 '아이고'로 ' 예기치 않은 사고(…)에에취 뿌직가 다발해 사람들의 생산성이 낮아지고 질병으로부터 관심이 멀어진다'는 설명을 달고 있다.
- 합병증(Symptom combo): 특정한 증상 두 개가 동시에 발현될 경우, 시간이 감에 따라 일정 확률로 두 증상의 합병증이 나타나 질병의 여러 가지 특성을 향상시킨다. 예를 들어 '피부 병변(Skin Lesions)'과 '혈우병'이 동시 발현될 경우 일정 확률로 합병증인 대출혈(Profuse Bleeding)이 발생해 치사율을 올린다.
- 능력: 질병에게 특수효과가 주어진다. 각 질병마다 공통된 특수효과로는 약물 저항력, 연구 속도 감소, 연구량 감소와 기후 저항증가가 있으며, 그 외에 각 질병에 따른 특수 효과가 주어진다. 기후 저항 증가에는 열 저항과 추위 저항이 있는데, 양쪽 저항력을 모두 찍고 나면 최종 테크로 모든 기후 저항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감염시켜야하는 인류는 국가별로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가마다 교외, 추운 지방, 가난함처럼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플레이어 역시 이에 적응해서 진화하여야 한다. 질병이 어느 정도 수면위로 드러나면 국가들이 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며, 심각도와 치사율이 높아질수록 이에 참여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치유 우선도도 증가한다.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전 세계가 치료에 참여하면서 치료 TF팀이 이동하고 그 나라에 파란 버블이 뜨는데 이들을 방치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연구가 진행되므로 연구 아이콘을 터뜨려 이를 방해해야 한다. 진화를 통해서 연구 속도를 늦추고 연구량을 증가시켜 연구가 완료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인류 자체의 수를 줄이고 경제를 파탄내어 연구를 더 이상 못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연구 수치가 100%가 되면 치료제가 완료되고, 거의 즉시 확산되게 되어 게임에서 패배하게 된다. 확장팩에 나오는 질병인 좀비 바이러스나 신경 기생충의 경우 치료제가 퍼져도 여전히 감염시키고 희생자수를 늘릴 수 있다.특히 좀비 바이러스의 경우 치료제 연구가 끝나가면 뜨는 알림으로 '좀비로 변이하세요! 좀비는 치료되지 않습니다.'가 나온다.그래서 그런지 좀비 바이러스는 치료제 개발에 저항할 능력이 부실하다.
2.2.1 전염병의 종류
Plague Inc./전염병 종류 문서 참조.
2.2.2 시나리오
Plague Inc./시나리오 문서 참조.
2.3 전략
일단 전체적인 전략은 크게 빠른 전략과 느린 전략으로 나뉜다. 빠른 전략은 바이러스, 생화학무기나 나노바이러스처럼 확산이 매우 빠르고 증세를 조절할 수 없거나, 자체적으로 주어진 시간이 너무 촉박한 질병에 사용하는데, 빠르게 전염성을 높여주는 증세와 돌연변이가 쉽게 발현되는 전염방식을 선택한뒤 빠르게 번지게 하는 것이다. 전염병의 증세가 나타나 세계가 알아차려도 치사성이 발현되지 않으면 확산을 막으려는 조치는 잘 취하지 않고 치료제 개발의 우선순위도 낮고 참여하는 국가도 적어 치료도 느리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특히 생화학무기는 특화능력에 DNA를 퍼부으면서 장기전으로 가기 보다는, 특유의 치사율을 잘 이용(?)하면서 전염에 주력하는것이 좋다.[42]
느린 전략은 프리온과 같이 끔찍하게 전염성이 낮거나 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통 생체에어로졸 방식을 선택한 뒤 증세를 전부 지워나가면서 전 세계에 퍼지길 기다린 뒤 단번에 치사성으로 돌변하는 방식이다. 특히 네크로아 바이러스 하드 모드에서는 일단 인식하기 시작하면 엄청난 속도로 진압되기 때문에 이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요원하다. 하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빠른 클리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빠른 전략을 쓸 수 밖에 없다. 추가된 메가 어려움 난이도는 전염이 끝까지 이뤄지기 전에 빠르게 질병이 발각되기 때문에 느린 전략이 잘 먹히지 않으니 최대한 빠르고 광범위하게 치고 나가는 빠른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서 바이러스는 메가 어려움 난이도도 굉장히 쉬운 편.
2014년 12월 패치로 난이도가 올라갔다. 전반적인 치료제 개발 속도가 빨라져서 초반에 들키면 좀 애먹게 되었지만, 노란 버블의 발생빈도 또한 잦아져서 불공평하진 않은 편. 다만 후반부에 감염자 처형 이벤트가 뜰 확률도 높아진 걸 고려하면, 느린 전략인 잠복 플레이[43]를 즐기기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시작하기 좋은 곳으로는 중국, 인도, 아랍, 북아프리카 계열의 국가들이 있다. 중국의 경우 기후가 너무 춥거나 덥지 않아서 초반 전파에 유리하고, 선진국이 아니니 항생제 내성도 필요 없고, 인구수, 항구, 공항, 그리고 인접한 국경도 많은 편이기 때문. 그리고 대한민국도 아주 좋다...[44]네? 진정한 매국ㄴ....이 게임의 특성은 모든 중국인들을 매국노로 만드는 특성들이 있습니다!만 기후 저항성이 없어[45] 춥거나[46] 더운 지역[47]에 전파하는 게 힘들어진다. 아랍, 북아프리카 계열의 국가들은 본 게임이 태평양끼리는 서로 교류가 되지 않고 맵 중앙에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나 선진국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주위가 대부분이 건조 지역이라 공기 전염을 통해 쉽게 퍼트릴 수 있다는 장점 등이 있다. 열 저항을 얻은 채로 게임을 시작하는 것도 유리한 점.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집트처럼 항구/공항이 있는 곳이 좋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가운데 있는 공항 한곳이 온 세계로 통하는 곳이라 한번 확산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쭈욱 퍼진다. 게다가 선박의 경우 그 악명높은 마다가스카르로 가는 항로가 있다!
러시아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 그린란드로 가는 항구가 러시아, 아이슬란드행 배편이 노르웨이에 있다는 걸 이용해서 함락하기 힘든 곳을 빠르게 점령하는 동시에, 추운 날씨에다 선진국이라 감염자 수 늘리기가 힘든 이들 국가들에 대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 미국 등으로 가는 비행기편도 있고 접한 국경도 많아서 전세계로 퍼질 때도 나쁘지 않으나, 아프리카에서 매우 고생한다.[48] 그리고 의외로 영국도 괜찮다. 일단 비행기가 거의 모든 대륙에 날아가고 항구도 2군데나 있어서 약물저항만 적절히 찍어주고 기다리면 어느새 영국을 중심으로 거미줄 마냥 뻗어있는 빽빽한 항공기와 선박 궤적을 볼 수 있다! 다만 부유국이라 약물저항이 없으면 전염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하지만 거울지구 시나리오나 국가부도 시나리오면 그런거 없다
다만 항구나 공항이 전혀없는 국가는 스스로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싶거나 자신을 괴롭히고 싶은게 아니라면 절대로 하지마라. 국경 전파력을 찍어놓은게 아니라면 아니 찍었더라도 항구나 공항이 있는 국가까지 전염되는게 너무 오래걸린다. 한 대륙에서만 주구장창 있을게 아니라면 찍지마라. 물론 메가 어려움 난이도를 여기서 깨는 마조히스트 괴물도 있기야 하겠지만(...).
유저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손꼽히는 몇몇 지역이 있는데, 추운 기후에서는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캐나다, 더운 지역은 마다가스카르, 카리브해 지역 등이 있다. 당해본 사람은 보기만 해도 이가 갈린다 이만 갈려?단연코 원탑으로 손꼽히는 그린란드는 매우 추운데다가 항구만 존재하며, 러시아와 노르웨이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고, 물론 러시아, 노르웨이 항구가 폐쇄 되어도 망함인구밀도가 워낙 적어서 전파되는 속도도 느린데다가 농촌/도시 어디에도 속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에 보너스를 받기도 쉽지 않다. 한창 감염시키던 중 그린란드가 갑자기 항구를 닫아버리면 그 판은 사실상 망한거다.[49] 다른 국가는 다 전염시켜서 파괴되기 직전인데 그린란드만 멀쩡한 경우가 흔히 생겨 항암제 거하게 복용하게 만든다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는 구석진 곳에 있지만 공항과 항구가 존재하므로 그나마 교통은 좋은 편이지만, 선진국 보너스를 받아 위생상태나 면역 상태가 좋아 감염이 매우 느리고 아이슬란드는 매우 춥기 때문에 또한 감염에 차질을 겪기 쉽다. 최근에 아이슬란드는 선진국 보너스가 사라졌는데, 이 말인 즉슨 인구 많고 공항 있는 그린란드가 되었다는 소리다. 마다가스카르는 교통이 워낙 좋지 않아 감염이 쉽지 않다.[50] 캐나다는 의외의 복병으로 땅은 넓어보이지만 국경은 미국 단 하나[51]에 항구와 공항은 하나밖에 없고, 선진국+추운지역+많은 인구수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들어오기도 힘들고, 들어와도 퍼지기 힘든 편이며, 어느 정도 증상이 발현한 상태였다면 캐나다 당국의 선진국다운 발빠른 대처에 전염이 둔화되어 감염자가 몰살당하면서 게임오버되는 경우도 많아진다. 더러운 도시 폭격 같으니라고 특히 빠른 전략일 경우 미치고 팔짝 뛰는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그리고 풀버전 결제를 하여 유전자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코드간의 조합과 시작 국가의 특성을 잘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항구가 없는 국가인데 선박 전염율 증가 같은 것을 찍는다던가 그 반대 경우. 해당 조건이 맞는 나라에 퍼질 때까지 사실상 코드가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그리고 치료가 더 빨라지는 코드도 주의할 것. 자칫하면 LTE급 속도로 게임오버 되는 수가 있다(...).
또 하나 유용한 팁은 뉴스를 잘 관찰해라. 뉴스에서는 농담 같은 별 중요하지 않은 내용만 나오는 것 같지만 의외로 중요한 내용을 내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과학자들의 염증[52]에 대한 이해도 증가' 같은것. 여기서 이해도가 증가한 증상이 무엇인지를 잘 외워둬야한다.나중에 플레이어가 그 증상을 찍으면 '과학자들이 염증을 부당하게 이용' 이라는 뉴스와 함께 치료 진행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나노 바이러스같이 최대한 치료율을 경계해야되는 상황에 잘못찍어서 과학자들 좋은 일만 시켜줄 수 있다. 그 외에도 후술할 '자연재해'나 '치료조사 시작'같은 게임진행 중 울고 웃게하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53]
2.4 그래픽
그래픽은 매우 단순한 편이나, 시스템 메뉴가 매우 깔끔하다. 다른 질병 시뮬레이션 게임, 예를들면 Pandemic 시리즈에 비하여 굉장히 알아보기 쉬워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번역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영어판이 낫다.
2.5 사운드
조슈아 캐플런(Joshua Kaplan)이라는 프리랜서 작곡가가 작곡하였으며, 게임의 분위기를 매우 잘 표현해준다. 게임플레이 초기에는 아이들의 까르륵대는 웃음소리가 나며 밝은 분위기지만 그게 귀신 웃는 소리 같아서 게임할 때마다 놀란다는 건 넘어가자 질병이 발생한 후에는 여성의 울음소리, 교회의 종 소리,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며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사망할 때 들려오는 흑사병을 주제로 한[54] 영국의 민요 Ring Around the Rosie는 한층 더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그리고 해당 사운드 트랙의 원본 소스는 아마 이것인듯하다. # 근데 효과음 주제에 더럽게 길어서 다른BGM틀고 하면 곡이 겹쳐서 심히 짜증난다 그런데 그건 안드로이드 버그고 iOS는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신경 기생충 ???:뭐요? 지구가 또... , 네크로아 바이러스, 유인원 바이러스는 메인 테마가 다르다. 유인원 바이러스는 배경음 자체가 바뀌고, 좀비모드의 경우에는 좀비 업그레이드 후 좀비의 으르렁거리는 소리 또한 들려온다. 전체적으로 사운드의 조화가 매우 좋다.
참고로 풀 사운드트랙은 해당 Bandcamp 홈페이지에서 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팬들이 만든 사운드트랙들도 듣기가 아주 좋다. # ## ### 또한 팬 사운드 트랙의 소재들은 실제로 유저 시나리오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2.6 이벤트
게임상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와, 도전과제와 연결된 재미난 패러디도 많다. 랜덤 이벤트로는 지구 온난화로 추운 국가들이 더 추워져 전염병이 더 늦게 퍼진다든가, 배/비행기에 새로운 정화 필터가 추가되어 물,공기 전염이 힘들어진다거나, 치료제 개발도중에 치료제가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킨다는게 밝혀져 치료가 늦어진다거나 하는 것.
특징적으로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이벤트도 있다. 이런 경우 언제나 도전과제와 연결되어 있는 편. 이러한 시나리오 이벤트는 특정한 이벤트 이후에 플레이어가 특정한 행위를 할 경우에 다음 시나리오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론 랜덤성이 있어서 제대로 따라가도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시나리오 이벤트의 예시로 일반 질병에는 미국에서 대통령이 교체되는 시기에 "정신 이상" 증세를 발현시키면 사라 페일린을 모티브로 하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중국과 러시아에 핵 공격을 가하는 내용이 있다.
좀비 바이러스 업데이트에 시나리오 이벤트가 대규모로 추가되었는데. 고대 이집트산 좀비가 나타나거나,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에서 좀비가 나타거나, 미국의 PMC의 생화학 무기가 유출되어 좀비가 나타나는 내용등이 있다. 하지만 이 동네는 좀비보다 더한 것들이 득실거린다 CDC 업데이트로 플레이어의 행동을 방해하는 CDC의 활약과 더불어 시나리오 이벤트, 그리고 모든 유저들의 속을 태웠던 좀비 바이러스로 좀비 없이 클리어하기 역시 시나리오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또 대 좀비 특수부대인 ZCOM이 등장하는데 누가 봐도 XCOM의 패러디.
이벤트 중 가장 골치아픈 이벤트는 처형 및 폭격으로, 특정 국가에서 질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 감염자들을 처형 및 폭격'했다는 뉴스와 함께 해당국가의 감염자수가 대폭 감소한다.[55] '감염자수 감소야 다시 감염시키면 되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처형과 거의 동시에 해당 국가에서 국경을 걸어 잠가버린다(...). 그린란드, 마다가스카르 같은 섬지역이면서 항구만 있는 국가의 경우 이 콤보가 터지면 그 게임은 끝난거라고 봐도 무방하다.(뇌신경 기생충의 트로이 비행기는?) 처형과 국경폐쇄로 인해 유저의 혈압이 폭등하였습니다 감염자가 수만명이 넘었다고 해서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는 게, 자국 도시에 폭격을 때려버리는 "폭격"이벤트도 있어서 수만명이던 감염자가 수백명까지 감소할 수 있고, 뒤이어 "처형"이벤트가 터지면 순식간에 감염자가 0가 되어 버린다(...). 이 콤보 하나때문에 위에 서술된 소위 '핫 스팟' 국가를 버리고 개빡쳐서 그린란드나 마다가스카르를 시작국가로 선택하는 유저도 있다. 그리고 캐나다와 호주와 모로코가 미쳐날뛴다 심지어 한 국가에 두번 폭격 하는 경우도 있더라.캐나다에 두번 때리니까 감염이 안됨.
다음은 주요 뉴스 타임라인이다.
- 항공기에 새로운 공기 필터 장착,선박에 새로운 정화 필터 장착 - 공기감염 1을 찍기전까지는 항공기 감염이 안된다.선박의 경우에는 물감염.
-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더운국가들 더 더워져/추운 국가들 더 추워져 - 각각 더운국가/추운국가의 전염에 영향을 준다.
- 과학자들 00증상에 관한 이해도 증가 - 해당 증상이 있을시 발견, 치료속도에 영향을 줌. 해당 증상을 찍어도 연구 요구량이 늘어나지 않음.
- 00지역에서 사랑의 축제 - 해당 국가의 감염자수가 늘어남. '메스꺼움'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더 늘어남
- WHO 의료 보고서에 보고됨 - 국가가 치료개발에 더 많은 자금 투자, 치료개발속도 가속
- WHO 와치리스트에 등록됨 - 더 많은 국가들이 치료개발에 자금 투자, 치료개발속도 가속
- 00(질병) 인식의 날 - 치료개발속도 가속
- 00국가의 국경/항구/공항 폐쇄 -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 등과 같은 섬나라를 주의해야 한다.
- 00국가가 연구를 주도함 - 이때부터 국제 연구진인 파란 비행기와 파란 플라스크가 뜨기 시작한다.
- 00지역에 쓰나미/지진/홍수 발생 - 해당 국가에 사망자가 발생하며 다수가 사망시 해당 국가의 치료개발 자금투자 한계치가 감소한다. 치료개발 한계치가 높은 국가일수록 감소하기 쉽다.
그리고 전부 다 감염되고 나서 이 이벤트가 뜨면 더 좋아한다왜냐면 더 빨리 그리고 쉽게 무정부가 되니까 - 런던 올림픽 개최-약물 저항성1을 올린 경우 영국이 감염된다. 이미 감염된 경우 감염자 수가 증가한다. 단, 약물 저항성이 없을 경우 약물을 먹고 참가하기 때문에 아무 효과도 없다.
- 전국적인 비둘기/쥐/박쥐/박멸/가축 폐사 - 딱히 감염성에 대한 차이는 느끼기 어려우며, 동물로 전염시키는 테크를 탔을 때 등장한다.
- 00지역에 핵 폭발 - 핵공격, 원전폭발등의 이유로 핵폭발. 감염자, 좀비, 정상인 구분없이 해당지역의 인구가 격감
- 전국적인 혈액검사, 전국민의 마스크 착용, 치료개발 자금투자 ,살충제 배포- 감염전, 감염초기대응
- 트라우마 센터 설치, 공동묘지 운용, 시체 소각, 약물조사보호 폐지 - 감염중기대응
- 계엄령 선포, 인체실험 승인 - 감염말기대응
- 모든 공공건물 폐쇄, 의료팀 철수, 모바일 네트워크 장애, 인터넷 셧다운, 지방의회 설립 - 정부 붕괴 직전
- 00국가 정부 몰락/붕괴 - 모든 정부활동 정지.이 경우 치사율이 없어도 천천히 사람들이 죽어나가며, 감염속도도 급격하게 빨라진다. 좀비의 경우 이게 뜨기 전까지 좀비의 숫자가 줄고 있었더라도 이게 뜨고 나면 좀비의 숫자가 다시 늘기 시작한다. 단, ZCOM정부가 세워진 경우 정부가 존재할 때보다 더 뚫기 힘들다.
- 경제적 이유로 인해 국경개방/공항,항공 개방 - 뇌신경 기생충 한정.환각+정신분열증 테크를 타면 볼 수 있다.말 그대로 닫혔던 감염 경로를 다시 개방한다.
- 거짓 감염 보고/만우절 금지/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ET찾기 지원/뇌신경 기생충 존재 부정 등 - 위와 똑같이 환각+정신분열증 테크를 타면 볼수 있다.
- xx나라 뇌신경 기생충 숭배 - 증상으로 초월을 누른 상태에서 어떤 나라의 사람 전부가 뇌신경 기생충에 감염될 경우 뜬다.해당 나라의 모든 치료제 연구가 중단된다.
- 뇌신경 커뮤니티 합법화/감염 장려/치료제 연구 축소 투표 실시/뇌신경 기생충 숙주 차별 금지 등 - 위와 마찬가지로 증상으로 초월을 누르면 된다.어떤 나라의 사람 전부 또는 대다수가 감염될 경우 뜨며,해당 나라의 감염률이 오르거나 연구 속도가 줄어든다.
- 데스 레이싱 합법화/검투경기 합법화/벌레 싸움 개최 - 공격성이 찍혔을때 나온다.
- 자살 센터 설립 - 자살이 찍혔을 때 나온다.
- 머리 길이 제한/삭발 강요, 벌레검색 합법화 등 - 뇌신경 기생충 한정으로 감염전, 감염초기대응.감염중기 이후부터는 위에 나온 미친 짓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죽은 아들이 돌아옴, 병원에서 대량의 시체 도난, 대규모 폭력사태, 학생이 선생님 손가락을 물어뜯음, 피격당한지도 모르는 사람 발생 - 네크로아 바이러스 전용, 정부 대응 미비
- 24/7 군 정찰제 도입, 병원에 특수부대 배치, 민간에 총기 지급, 국가비상사태 발동 - 네크로아 바이러스 전용
- 발견 즉시 사살 프로토콜, 초토 전술 승인 - 좀비가 적은 국가일 경우 해당 국가군대에 의해 좀비가 전멸 될 수 있다.
- ZCOM 사령부 전개 - ZCOM에 군대 인계 - ZCOM 살인팀 배치 - ZCOM 요새가 완벽하게 구축됨 - ZCOM이 작전을 수행할수록 전투효율이 매우 빠르게 상승하며 좀비들이 매우 빠르게 사라져 나간다.
- ZCOM이 새로운 정부 수립 - 이미 무정부 상태인 국가에 새 정부가 세워진다. 이미 전멸한 국가에도 마찬가지다.
- OOO에서 감염자 처형 -심각성을 너무 높인데다가 전세계 확산에 감염률까지 높이면 이런거 뜬다.
2.7 합병증
특정한 증상 두 개가 동시에 발현될 경우, 시간이 감에 따라 일정 확률로 두 증상의 합병증이 나타나 질병의 여러 가지 특성을 향상시킨다.
기본 7개 - 박테리아 / 바이러스 / 곰팡이 / 기생충 / 프리온 / 나노바이러스 / 생물무기
- 대출혈(Profuse Bleeding): 피부 병변 + 혈우병 - 치사율 약간 증가 , 전염성 대폭 증가
- 워킹 데드(Waking Dead): 불면증 + 빈혈 - 생산성(=연구 속도) 저하
- 아이고(Oops): 재채기 + 설사 - 생산성(=연구 속도) 저하 + 관심도 증가
더블배럴샷건 - 분출성구토(Projectile Vomiting): 기침 + 구토 - 전염성 증가
기침하면서 토하는건가 - 공공 배설(Public Defecation): 설사 + 정신분열 - 관심도/전염성 증가
- 돼지 인플루엔자(Swine Flu): 메스꺼움 + 구토 + 설사 + 기침 + 폐렴 + 불면증 + 가축 전염 1,2 - 연구 요구량 증가
이상이 일반 질병에 해당하는 합병증이며, 좀비 모드에서는 다른 합병증들이 생긴다. 대부분 좀비의 전투능력이나 심각도에 보너스를 준다. 레프트 4 데드의 패러디들도 있다.
- 흡혈박쥐(Vampire Bat): 박쥐 1/2, 흡혈귀의 굶주림 - 심각도, 전염성(좀비 전투력), 치사율(좀비 변환율) 증가
- 대기 중 혈액(Blood in the Air)[56]: 섬망 + 후각 과민 - 좀비 전투력 증가
- 탱크(Tank): 신진대사 향상 + 골질 형성 이상 - 좀비 전투력 증가
- 침 뱉는 사람(Spitter): 나자모티스 감염 + 감지 능력 향상 - 좀비 전투력 증가
- Boomer: 자기 분해 + 액화 기관 - 좀비 전투력 증가
- 주자(Runner): 대퇴근 충혈 + 운동능력 향상 - 좀비 전투력 증가
- 걸어다니는 모순덩어리(...)(Walking Contradiction): 광선기피증 + 주야행성 변이[57] - 좀비 전투력 감소
- 두개골 분산(Cranial Dispersion): 두개골 상피병 + 공기 전염 3 - 좀비 전투력 증가
- 목욕 시간(Bath Time): 자기섭취 + 다식증 + 식인 - 전염성 증가[58]
유인원 합병증
- 파리 자석(Fly Magnet) : 지방질의 배설물or혈액 선물, 피부상 감염, 유순한 생성, 종류간 살포 1/2, 배설물, 인류의 다리 - 인류/유인원 전염성 증가
- 암살자 콤보 : 원시적 인지, 전쟁용 분장, 숨겨진 전문성, 유인원 난동, 원시적 사냥 - 유인원 전투력 증가, 유인원이 발견될 확률 감소
- 붉은 유인원 대속 콤보 : 유인원 난동, 원시적 사냥, 무기 생성, 조직된 여행, 보급, 말 타기 - 유인원 전투력 증가, 심각성 증가
- 눈먼 천재 : 빛 공포증, 결막하 출혈 1/2, 실명, 신경 개선 1/2 - 연구 조사속도 증가
2.8 국가 상태
2.8.1 평시 상태
파일:Screenshot 2016-05-29-08-54-23.png
별일 없는 상태. 사람이 별로 죽지 않았다. 그 국가는 연구를 최대한으로 가동시킬 수 있다.국민의 31%가 죽어도 평시상태인 불곰국의 위엄
2.8.2 전면적인 붕괴 상태
파일:Screenshot 2016-05-15-10-54-16.png
사람이 꽤나 죽어서 조금씩 치료 연구가 늦어지는 상태. 최초 국가에 한하여서 팝업이 뜬다. 때로는 자연재해에 의해서 이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약화될 경우 평시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2.8.3 무질서 팽배
파일:Screenshot 2016-05-15-10-54-21.png
더욱더 많이 죽어서 유리병 50% 정도가 깨져 있다.
2.8.4 무정부상태 근접
파일:Screenshot 2016-05-15-10-55-14.png
유리병이 한두 개밖에 남아 있지 않다.
2.8.5 완전한 무정부 상태
파일:Screenshot 2016-05-15-10-55-18.png
정부 몰락상태가 뜨거나 생존자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59] 의료연구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다. 처음 국가에 한해서 무정부 상태 팝업창이 뜬다. 정부가 몰락하면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6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
파일:Screenshot 2016-05-15-10-57-00.png
전멸
흠좀무
사람이 다 죽어 버려서 생존자가 없는 국가에 나타나는 상태. 여기까지 정부가 버티고 있었다면 정부 붕괴메시지가 뉴스에 뜬다. 마지막 국가의 정부는 대개 이렇게 붕괴되는 경우가 많으며 마지막 뉴스를 볼수 있다. 물론 바로 게임은 끝남
여담으로 사진들은 거울 지구 시나리오에서 찍은 거다.
3 기타
사실 비슷한 게임으로 Pandemic이라는 플래시 게임 시리즈가 있지만 시스템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클리어에 시간이 너무 걸려서[60]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 정도였으나, 시스템을 간략화하고 그래픽을 깔끔하게 일신하여 출시한 Plague Inc.는 대박을 쳤다. Pandemic 시리즈의 제작사인 Dark Realm Studio 측에서는 비슷한 개념을 들고나온 Plague Inc.가 매우 고까운 듯. 시스템 자체의 완성도는 Pandemic 시리즈가 훨씬 높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로 볼 때는 퀄리티는 높지만 불친절하고 그래픽도 떨어지고 또 플레이 방식도 제한된 Pandemic 시리즈보다는 Plague Inc. 측이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Pandemic 시리즈는 인구 증가나 자연사까지 구현되어 있었지만, 캐주얼한 유저들이 그런 것까지 다 고려하기에는 적지 않은 무리가 있었다. 반면 Plague Inc.는 출산이나 자연사가 없는 반면, 가끔씩 일어나는 자연재해가 있다. 다만 이 자연재해가 랜덤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시작하자마자 자연재해 맞고 감염자를 전부 잃으면서 그냥 끝날 수도 있다. 쓰나미를 주깁시다 쓰나미는 질병들의 원수 참고로 쓰나미 같은 대규모 재해는 실제 환태평양 화산대 위주로 일어나며(호주, 일본, 남아메리카 동부 해안 등) 홍수 같은 재해는 다행히도 고작? 몇백 명 죽고 끝이다. 물론 현실에서 몇백명이 얼마나 큰 피해인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전염병은 게임으로서의 캐주얼함 덕에 몇 가지 무서운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전 세계에 퍼진 병원체가 동시에 진화하여 새로운 특징을 발현하게 되며, 본래 어떤 형태였건간에 모든 생명체를 감염시키거나 운반책으로 쓸 수 있고 공기전염까지도 가능한 잠재력을 가진다.공기전염하는 기생충? 그리고 계획적인 진화를 행하며, 인류의 정보망에 접촉하는 인지능력을 가지며, 인류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군체 지능을 가지고 있고, 인류 멸망을 목적으로 행동한다. 애초에 이 정도 능력이 없으면 인류를 멸망시키는 건 무리지만 사실 이런 질병이 현실에 있었다면 인류는 문명을 세우기 전 진작에 멸망했을거다.[61]
좋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한국에서의 인기는 낮은 편이었지만 iOS는 `13년 7월, 안드로이드는 8월에 시행되는 1.6 패치 때 한글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가 9월 18일 iOS에서 1.6.2 업데이트로 한글을 지원하게 되었고 추석선물 10월 9일에는 안드로이드에서도 한글화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글날 기념 전체적인 한글화 퀄리티가 훌륭한 편은 아니다. 몇몇 오타 있거나, 어투가 통일되지 않았거나, 단어 선택이 번역기스러운 부분이 적잖은 편. 예컨대 남아프리카가 남아메리카(...)로, 곰팡이균이 공팡이균으로 되어 있다.[62] 그 외에도 흑사병에 추가된 객혈 증상의 설명이 대놓고 번역기스럽게 영/한이 섞여 있거나.
지도상에서는 실존 국가 중 상당수가 생략되어 있다. 한반도도 대한민국 하나로 되어 있는데,[63] 여기야 통일했다는 설정이라 치면 되지만,[64] 동남아시아, 중부유럽,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그냥 여러 나라를 지역 단위로 묶은 것도 많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그냥 지역끼리 합친 거지만, 몽골과 아일랜드 공화국도 각각 중국과 영국에 합쳐버렸다! 물론 PC로 하는 슈퍼 파워도 세계정복을 할 때 가장 걸림돌이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같은 강대국보다 자잘한 소국들이랄 정도라는 걸 생각하면,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하는 이 게임은 편의성 차원에서 작은 나라들은 합쳐서 나타낼 필요성은 있다. 합쳐진 지역 안에서도 원래의 국경선은 표시되어 있다. 아무리 그래도 한반도보다 더 넓은 몽골이 중국으로 퉁쳐지다니 중화민국? 참고로, 대만 섬은 아예 지도에도 없다.[65] 그리고 알래스카는 캐나다에 합쳐져 있는데, 캐나다가 해이-허버트 조약(Hay-Herbert Treaty)으로 알래스카를 병합했고 캐나다에서는 매년 이를 기념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분노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화면 상단 뉴스에서 가끔 이 내용이 나온다.[66]그리고 러시아의 캄차카반도와 제일큰섬 노바야젬랴 섬이 없고 캐나다의 북극해섬들이 대거 생략되었다.
잘보면 전염병 '주식' 회사이다. Monsters,Inc.란 영화가 몬스터 주식회사란 이름으로 개봉한 영향인지 주식회사로 번역되었는데, Inc.(Incorporation) 자체는 직역하면 법인이다. 회사일 수도 있지만 학교일 수도 있고 협회일 수도 있다. 어차피 인류가 멸망하는데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한 회사에 어떤 이득이 되는지도 불명이고...
4 헤드라인
헤드라인으로 나오는 뉴스거리가 소소하게 약빨았다. 다만 한국어판에서는 번역을 이상하게 해놓거나 패러디거리를 모르고 대충 번역한 경우가 많아서 원래 대상을 잘 알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헤드라인도 많다.
- 열대저기압 샤키라가 예상보다 약함
- 클링온어가 EU의 공식 언어로 지정됨
- 스페인 역대 가장 큰 빠에야 제작
- 오래된 타이어가 어린이 간식의 주 재료
- 어린이의 타이어 재개발
- 반감기 3년짜리 물질이 밸브를 통과하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 안전 전문가, "종이에 베인 상처만으로도 죽을 수 있습니다"
- 스웨덴에서 발견된 최고급(top notch) 다이아몬드 광산에 광부(miners)와 공예가(crafters)들이 몰리고 있다.
- Creeper가 가상 재산권 파괴로 사형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DMZ 초병이 파업[67]
국보법 위반으로 퇴갤그런데 전염병 걸려 죽는 것보다는 사형이 나을 수도나중가서 플레이어들이 찍어대는 증상을 보면 깔끔하게 사형으로 죽는 게 확실히 좋다 - 잭 바우어가 낮잠을 잤다.
- 에피소드 7 - 미키를 데리고 각본 허가[68]
- 수정탑(Pylon)[69]이 하이테크 사회에서 전력공급의 필수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부통령 대신 스팔린(Spalin)이 선출되었다.[70]
- 동물원의 펭귄이 자연발화해 버렸다[71]
- 섬유 부족으로 인해 나체 생활 유행(면직물 부족으로 인한 알몸 붐 현상)
거기가 어디요 - 저스틴 비블이 팬들한테 짓밟혀.
- 첨단의 은폐 전차가 군에 의해 유실.
- 북한의 평화의 미사일이 우주 정거장을 구함. 그러나 수많은 우주 쓰레기를 만들어냄.
우주로 뻗어 나가는 주체사상 - AC-130, 좀비의 습격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72]
- 영국
프래깅[73] 프래킹[74]을 합법으로 인정. - 말춤 추기, 탈모를 야기할 수 있어
- 대통령 취임연설 립싱크로 고발당함.
- 남성용 비키니는 웃기지 않다 : 카자흐스탄의 한 교수[75]
- 싸고, 깨끗한 에너지 발견: 청정 에너지 회사는 웃음과 기쁨으로 움직이는 발전소를 개발했다고 주장했으나 근처에 석유통이 발견된 것은 부인함
- 사원(Temple)에서는 원숭이와의 충돌 때문에 '달리기'를 금지하였습니다
- Crazy Dave 정원 관련용품점 강도로 유죄판결
- 새로운 콘솔은 항상 전원을 켜 놔야 함을 시인했습니다
- 전 세계 게이머들이 조개의 화석을 숭배하기 시작
- 그리고 가끔씩 나오는 자화자찬성 뉴스들(...)
Ex) 전염병 시뮬레이터 게임 입소문나기 시작함. PRISM, Plague Inc(전염병 주식회사) 사용자에 대한 관심 표명. - 히그스 입자가 소파 뒤에서 발견, 주인 당황해
- 축구선수들은 수아레스에게 물린 뒤 항생제를 처방받음.
- 징가는 '클래시 오브 클랜'을 사는것을 고려중입니다.[76]
- 기념물의 골짜기에서 소녀가 안팎이 뒤집힌 채 돌아오다.[77]
- 조문객이 무례를 범해, 'X 버튼 누르기를 잊어'
- 마이애미 경찰은 살인자를 찾기 위해 핫라인을 개설했습니다
-
Z-COM이 라디오 방송으로 자살을 권고하였습니다 - 요요 공격이 보편화됨
- 여성이 남성 독감에 걸림
- 독재자가 본인 생일에 개기일식 요구
- 염소가 게임 개발자들에게 지분을 요구함.
- 저가 항공사 승객들을 위한 좌석 제거 검토
- 닭의 공공연한 도로 횡단, ○○에서 최초로 목격[78]
- 위험한 길 건너기 때문에 데모를 하는 동물들
- 거북을 죽여서 벌금을 문 이탈리아 배관공
- 고슴도치가 육상 속도 기록을 깨다
- 급속하게 성장하는 신흥종교, 퓨다이교
- 타자 치는 원숭이, 셰익스피어의 책 사본 제작[79]
- 시리아에서 가장 큰 고대 동굴 벽화 발견
- 소형 블랙홀은 '우려대상 아님'-과학자들
- 해리포터 시리즈 리부트 '고려중'
- Kickstopper의 최고 금액 기록 상승
- 쥴리우스 시져가 '아웃위더스'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 '외계인들은 지구에 관심이 없습니다.'- 어느 작가
- 호주에서 여왕 퇴위
- FPS 블록버스터는 '논란이 되지 않을 전망'
- 시리아에서 가장 큰 거대 동굴 벽화 발견
- 모험가가 '가짜로' 무릎에 꽂힌 화살 상처를 만들어냄
- 핸드폰 제조업체 유행가수에게 CEO제안
- 리디큘러스 셔맨은 무기 소지로 체포되었습니다
- 기관총을 단 제트팩은 안전을 이유로 금지되었습니다
- XmL_3rr0r~/?$-HELP.뉴스.막대에.갇혔음.도와주세요!.^
- 센카쿠 열도가 침몰했습니다 - 외교 당국은 오히려 안심
- 3D 프린팅된 로보틱 쥬셔에 대한 대중적 패닉
- 요요 공격의 보편화
- 작은 로봇이 혜성에 착륙하여 혜성인 것을 확인함
- 에콰도르는 자유의 여신상의 재건축을 제안했습니다.
- 수수께끼의 여성이 자선단체에 수십억 달러 기부
- '비인도적인' 여우원숭이 털 화장지
- 태평양에서 새로운 섬 발견
- 스웨덴 광부를 구한 Microsoft 일몰을 향해 달림
- 실종된 여성이 이상한 남자와 함께 경찰서에 입장
- 파일:Screenshot 2016-10-05-15-04-28.png
- 매우 희귀하게도 xx국가에서 미스터리 질병 루머나 xx국가에서 미스터리 질병 조사요구 등이 나올 수있다!![80]
- '산타의 작은 도우미' 한정
- 어린이가 두명의 도둑을 다치게 해서 체포되었습니다.
- 은행가 자살 시도 - '3귀신에게 시달리다'
- 음료수를 운반하던 빨간 트럭이 경찰에게 제지당했습니다.
- xx국가에서 YOUTUBE 가 금지되었습니다.
황금방패? - UN에서는 즐거움 금지 정책을 종료할 계흭이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5 오류
iOS에서 시나리오 모드가 추가된 1.7 업데이트 이후 계속 튕기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곧 이어 패치로 수정되었다.
2014년 4월 30일 안드로이드 1.8 업데이트 이후 게임을 실행하면 점수창이 뜨지 않고 튕기는 현상이 나타난다. 5월 2일 1.8.2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나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다행인 건 결과와 클리어로 얻은 전염병 특성은 저장된다. 이 문제점은 5월 14일자 패치로 수정되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버전을 사용하는 기기들에서 앱 구동시 얼마 지나지 않아 튕기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점은 2016년 7월 1일자 패치로 고쳐졌다. 고쳐지기까지 무려 6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6 업적
Plague Inc./업적 문서 참조.
7 Plague Inc: Evolved
2014년 2월 20일부터 스팀을 통해 앞서 해보기 형태로 제공되고 있었으며, 2016년 2월 19일부터는 버전 1.0이 되어 정식 버전이 되었다! 또한 2015년 9월 18일에는 엑스박스 원으로도 출시됐다. Evolved의 특징으로는
- 모바일 버전의 유료 콘텐츠 모두 포함[81]
- 협동 및 경쟁 멀티플레이 모드[82]
- 직접 새로운 질병 유형과 시나리오, 세계를 만들어서 스팀 창작마당으로 공유[83]
- 디테일한 풀3D 질병 모델, 고통 받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는 감시카메라, 질병의 영향을 장기별로 보여주는 바디 스캐너[84]
- 수많은 스탯과 3D 그래프를 파고들어 정부의 대응을 예측하고 최고의 전략을 짤 수 있음
- 게임속도 3배속 지원
현재 한글화가 완료되었으며 멀티플레이 역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야! 신난다~ 하지만 폰트가 굴림체다[85]
새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나 그래픽등의 완성도는 높지만 전반적으로 모바일에 비해 상당히 콘텐츠가 적다는게 큰 흠이였지만, 2014년 이후 유인원 바이러스나 네크로아, 뇌신경 기생충이 구현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모바일을 뛰어넘었다. 이제 모바일은 사실상 미니게임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버그도 모바일을 뛰어넘었다
한글을 입력하는데 버그가 존재한다.
그리고 얼리 엑세스에서 정식 버전으로 올랐다.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업데이트도 다행히 성실하게 되는 중이다.
참고로 위에서도 지적되었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을 하나 꼽자면, 태평양을 건너는 배와 비행기가 없다. 원래대로라면 태평양을 건널 수 있어야 하고, 그 편이 수월하다.
최근 런던 올림픽이 리우로 바뀌면서 오륜기가 전염병을 상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7.1 멀티 플레이
멀티플레이는 질병vs질병과 인간 VS 질병으로 나뉘어져 있다.
질병 VS 질병은 두 사람의 질병이 서로 싸우는 것으로, 자신의 질병을 이용해 상대방을 압도적으로 추월하고 유지해야 한다. 초반에는 상대방의 질병을 발견할 수 없다. 자신의 질병이 상대방이 질병을 퍼뜨린 곳에 도달해야 발견할 수 있고, 상대방의 테크 역시 화면에 표시되어 있는걸로만 추측할 수 밖에 없다. 화면에 표시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감염성/치사율 보너스/패널티[86]
- 치료제 개발 난이도
- 세계의 치료 집중 정도
- 시작 국가에서의 지속적인 DNA 보너스 유무
- 시체 DNA를 통한 DNA보너스의 양
또한 상대방의 질병과 자신의 질병은 따로 분류되있기 때문에 방해공작도 가능하다(...). 자신의 질병을 먼저 퍼뜨려서 상대 질병이 자리잡을 수 없게 한다거나, 또 상대의 질병은 인류에게 발견되었는데 자신의 질병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상대가 더 위협적이라고 인간들에게 인지될 경우 당연히 치료는 상대에게 집중된다. 능력에서도 여러가지 능력들이 있고, 이를 잘 이용하여 상대를 방해해야 한다.
멀티플레이 질병의 종류로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생물무기, 기생충, 곰팡이가 있다.
- 박테리아
그냥 무난한 박테리아 그 자체다. 거의 아무 특성도 없는 기본이라 볼 수 있는데, 이 말은 아무 패널티도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루기 쉽다는 말도 된다. 감염에 보너스를 받는다. 초보자용 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고수 생물무기를 만난게 아니라면
- 바이러스
고인이다. 변이에 퇴화가 추가됐는데, 능력과 전염경로가 퇴화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능력과 전염경로도 변이가 될 수 있다거나, 퇴화 범위가 증세로 제한됐다면 나름 운빨로 쓸 수도 있었을 것인데, 능력과 전염경로가 퇴화는 되는데 진화는 못한다는 어마어마한 패널티는 너무했다. 참고로 능력과 전염경로의 진화는 다른 특성으로 쪼개져있다. 밸런스 패치로 퇴화 확률이 2% 줄고 치료가 5% 어려워졌다. 너무 적게 줄었다...
- 생물무기
고수가 잡으면 꽤나 사기다. 치사율 조절 능력이 바닐라와 달리 없는 대신에, 치사율이 올라갈 때마다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감염성/치사율 보너스가 증가한다! 그리고 치사율이 올라간다는게 은근히 나쁘지 않은게, 고수가 되면 치사율 조절이 전혀 없는 채로 전세계를 감염시켜도 치사율이 부족한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괴사와 조합하면 시체가 전염경로가 되기에 정말로 사기가 되어버린다. 또한 강력한 스킬인 면역 충격도 아무래도 생물무기 스타일에 최적화된 면이 있다. 참고로 괴사도 15 DNA다.(!) 하지만 초보가 잡으면 치료제 저항을 제대로 못하거나 치사율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에 따라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전염병. 죽창 결국 최근 밸런스 패치로 치료가 5% 쉬워졌다.
- 기생충
추가바람. 알려진 특성으로 생각해보면 생물무기의 카운터일 수도 있다. 상대의 시체에서 DNA를 뽑아내는 대신, 상대의 심각성에 따라 심각성이 올라가는 동시에 치료제 개발 속도가 더 빨라진다. 하지만 치사율이 오르는 건 아니기에, 어그로는 딴 전염병에 쏠릴 수도 있다. 최근 밸런스 패치로 40%에서 45%로 상대의 시체에서 DNA를 뽑아내는 효율이 증가했다.
- 곰팡이
추가바람. 알려진 특성으로 생각해볼 때, 다소 운빨이 요구되는 전염병으로 보인다. 주기적으로 포자가 뿌려지는 대신에, 비정기적 비행을 사용하는데 DNA가 더 든다는 패널티가 있다. 최근 빌드의 핵심이 비정기적 비행임을 생각해 볼 때, 생각보다 큰 패널티일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 co-op일 때는 매우 유용한 병이다.
참고로 멀티플레이의 승리조건은
- 상대보다 먼저 전세계를 감염시킴 (불살이더라도 승리 가능. 이 때문인지 총체적 장기부전이 공기1보다도 싸다. 총체적 장기부전 15DNA, 공기1 18DNA.)
- 상대의 질병에 걸린 감염자 전멸
- 상대의 전염병이 치료제가 먼저 개발
멀티플레이시 유의할 점은
- 중국을 너무 믿지 마라. 중국이 사기일 것 같고 초반 감염 인구수도 많지만 추가 DNA도 없고 세계로 퍼저나가는게 생각보다 느리다. 인도도 비슷한 이유로 추천되지 않는다.[87]
한국에 뿌리면 2초내로 지구멸망까지 갈거같은데? 그건 전세계로 잘 안퍼지잖아[88] - 멀티플레이의 추가 특성은 단점이 하나씩 꼭 존재하니 잘 읽고 넣을지 여부를 결정하자. 예를 들어, 추위에 강해지는 특성을 찍으면 더위에 약해지는 식이다.
- 선진국이라고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그 불리함을 감안해서 추가 DNA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크게 불리하지 않다. 역으로 스웨덴/노르웨이처럼 비정기적 비행을 잘 쓴다면 선진국이 사기인 경우도 있다.
- 최근에는 치료제로 승부를 보는 기괴한 방식이 나타났다.[89] 상당히 재미없는 스타일이라고 까이지만, 이에 대항할 방법이 영 시원찮아 파훼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 멀티플레이어 전용으로 추가된 이벤트인 핵공격 이벤트를 사용하면 나라 하나를 지워버릴 수 있기에[90] 카운터 칠 수 있을것 같아 보이나 해당이벤트가 공기 2에 불면증,편집증,정신병,정신이상찍고 핵개발국 전원 감염 상태에서 핵개발국에 면역쇼크라는 괴랄한조건을 요구하는 탓에 저거 찍다가 치료되는게 일상이다. 증세들은 정신병을 제외하면 어차피 치료제 방해 증세라 괜찮은데 공기/물 자체가 굉장히 비싸고 어차피 배/비행기를 안쓰는 약점은 비정기적 비행으로 해결되기에 기피되는 경로인 것도 큰 문제다.
물/공기 가격 좀 인하해주지...초반에 시작지점을 잡아서 처음부터 족쳐버리는 게 아닌 이상 힘들고, 그것도 중국을 잘 잡는 고수를 상대한다면 패배 트리거일 뿐이다.
결국 양성 감염의 치료량은 너프되었다. 그러나 면역 쇼크가 발생할 때 상대방에 한해서 치사율이 적용되는 현상이 여전하고 계속 치료를 쉽게 하여 방해하면 여전히 가능한 전략이라 효과가 부족하다. 한편, 양성감염은 5일 더 지속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증가한다. 장기전 용으로는 여전히 유용하다...
최근에는 멀티플레이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번역되어야 하는 문장들이 생겼다. 관심있는 위키러들은 참여하도록하자.
최근에는 인간VS질병으로서 협동해서 인간을 멸종시키는 멀티플레이가 추가되었다. 여기서는 질병이 서로 협동하는 대신, 인류의 치료제 개발이 더 빨라지고 치료 요구량을 한방에 올려주는 양이 크게 줄었다. 인간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세우는데, 이 연구소는 나라 전체가 말살될 수준이 되어서야 파괴된다. 스타트 부스터도 미묘하게 달라졌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스타트 DNA는 13으로 더 늘어났다.(...) 중국도 DNA를 10씩 주는 등, 전체적으로 스타트 DNA의 양이 비교적 평등해졌다.
또한, 이 협동 플레이에서는 자신이 특정 증세/능력/감염경로를 올린 경우, 타인이 그걸 올리기 위한 DNA를 훨씬 더 많이 요구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91] 자신의 감염성이 타인에 너무 비해 딸리는거 같다면 감염경로를 올리지 않는게 타인의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다만 타인과 비슷한 속도로 전염되는 경우, 그대로 유지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양 질병이 전부 감염시킨 국가에서는 짭짤한 DNA보너스가 나오기 때문.
치사 증세가 질병 VS 질병에 비해 굉장히 비싸졌다. 인류의 말살이 목적이기 때문. 총체적 장기부전은 40DNA를 넘긴다. 여러모로 총체적 장기부전은 버려진다
7.2 번역상의 문제
파일:Wrong translation.jpg
발번역 예시.
유저가 웹사이트를 통해 적절한 번역안을 제시하면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번역이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하지만 원문과 번역문을 비교해 보면 오역/발번역 투성이다. 아예 번역기에 집어넣은 것으로 추정되는 말이 버젓이 번역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앞 사람이 해놓은 번역을 그대로 카피해서 새 번역문을 올리는 사람이 99%다. 앞 사람의 번역이 오역인데도 불구하고 문장을 수정할 생각은 안하고 앞 사람이 해놓은 번역을 그대로 카피해 번역문으로 올려놓으니 번역이 엉망진창이다. 그리고 앞 사람이 해놓은 오역을 투표로 몰표 해놨으니 번역문이 바뀔 가망은 별로 없을 듯.[92]
또 -오, -요도 구분이 안되어있는 맞춤법 틀린 문장들이 다섯 중 넷은 된다. 겹피동인 문장도 있고, 마침표가 찍혀져 있지 않아 뒷 문장과 함께했을 때 가독성을 해칠 문장들도 여러개 있다.
또한 위에서 지적된 친건성->미생물 등 기존에 알려진 오역들도 거의 바뀌지 않았다.
오역이나 의미가 모호해 문제가 될 만한 번역은 앞으로 여기에 작성할테니 게임 플레이시 참고.
8 에볼라 구호 활동
This is Not a game 어디선가 본 것 같다
- ↑ 2015년 5월 14일 발매했으나 현재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
- ↑ 보통과 어려움의 사이는 현실에 매우 가까운 세팅이다.
- ↑ 이에 의한 영향으로 좀 여러 나라로 퍼졌다 싶으면 균들의 진화 빈도가 빨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염경로, 증상, 능력을 진화시키는데 드는 DNA 포인트가 증가한다. 감염 상태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 단, 값 고정을 해둔 경우에는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다. 다만 이 가격 증가는 어디까지나 감염자 수에만 영향을 받는다. 무슨 말인가 하면, 감염자가 늘어나면 진화에 필요한 포인트의 양이 늘어나지만, 감염자가 죽어나가서(...) 줄어들면 필요한 포인트 역시 도로 줄어든다. 그래서 적절한 타이밍에 치사율이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 ↑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심각성(강도)이 없으면 나라가 전체가 완전히 감염되는 수준으로 가지 않는 한 걸리지 않았지만, 이번 난이도부터는 증상이 있건 없건 간에 어느 정도 퍼졌다 싶으면 그 나라에서 질병을 검출해낸다.
- ↑ 원문은 'ATP 부스트'다. 번가장 빈번한 사용 횟수를 보여주는 코드로, 빠르게 클리어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전염이나 증세를 찍을 수 있게 해 준다. 스피드런과 고득점을 노린다면 그냥 이걸 고정으로 박아놓는 경우가 많다.
- ↑ 기생충은 이 버블밖에 DNA를 얻을 수단이 없는 대신 자주 나타난다. 기생충일 경우 매우 좋은 코드.
- ↑ 바이오해저드 버블이 주는 DNA량 +40%. 심각성이 높을수록 바이오해저드 버블이 주는 DNA가 많으므로, 나노바이러스같은 빠른 전략에서 유용한 코드.
- ↑ 글로벌 치료 발생이후 DNA 얻을때 매우 좋기 때문에 추천한다. 후반부에 가면 DNA 버블의 빈도가 줄어들고 신규감염으로는 더더욱 힘들어지는데 이 때 항시 터뜨리는 김에 3-5점을 얻게 해주는 효자 코드. 메가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환자 수가 늘어날수록 요구 DNA 양도 늘어나는 대신 치료 버블이 일찍부터 뜨기 때문에 이 코드가 있으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
- ↑ 변이율 +0.4. 기본 변이율은 바이러스 2, 나머지는 0.5.
- ↑ 변이율 -0.4. 이걸 쓰면 바이러스가 아닌 경우 변이율이 0.1까지 떨어진다.
- ↑ 치료에 필요한 연구비 +15%. 상당히 도움이 된다.
- ↑ 치료에 필요한 연구비 -5%
- ↑ 오역. 아래의 기초 산화 특성도 마찬가진데, 원문은 Base Hydrolysis이며 여기서 base는 아데닌, 구아닌 등 DNA에 달린 염기를 말한다.
- ↑ 치료에 필요한 연구비 -5%
- ↑ 기초 ~~에도 함정이 있는데, 바로 변이율을 -0.1 한다는 것이다. 별로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두자.
- ↑ OO전파력이라고 된 것들의 원문은 OOcyte로, -cyte란 세포를 말한다. 따라서 Terracyte의 경우 토양 미생물 정도.
- ↑ 국경,물,항공전파력은 각각 육지,해상,항공 전파력을 +7해준다. 없을 때 기본 능력치는 1. 조류,물,공기 1이 +9를 제공하는 걸 생각하면 조류,물,공기 중 하나를 1 찍고 시작하는거나 다름없다.
- ↑ 건조 지역 감염력 +50%.
- ↑ Xerophile, 즉
건조성애자'친건성'쯤으로 옮겨지는 말인데 왜 이리 번역했는지는 불명. 비말감염을 연상했을 수도 있긴 하지만... 다른 특성들도 다 접두어+phile의 형태다. - ↑ 다습 지역 감염력 +50%.
- ↑ 농촌 지역 감염력 +50%.
- ↑ 도시 지역 감염력 +50%.
- ↑ 건조/다습/농촌/도시 지역 감염력 +20%. 건조/다습과 농촌/도시는 중첩되므로 복리계산한다! 즉 건조-도시같은 경우 144%의 감염력으로 시작하는 셈.
- ↑ +2 DNA 포인트를 더 받는다. 다윈주의자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증상/능력/경로와 같이 쓰면 좋다. 반환하면 돈이 되는데, 10번 반환하면 40 DNA(...).
- ↑ 치료에 필요한 연구비 -12.5%
- ↑ 치료에 필요한 연구비 -10%
- ↑ 값 고정에는 숨겨진 함정이 있는데, 바로 건조/다습/도시/촌락 지역의 전염성을 10%씩 깎는다는 것이다. 이점에 유의하여 값 고정을 사용하자.
- ↑ 치료에 필요한 연구비 -11.25%
- ↑ 감염경로, 증상, 능력 반환시 DNA 포인트를 얻으면 +, 소모하면 -라고 했을 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반환 시마다 받는 포인트가 1씩 감소하다가 -가 되면 소모 포인트가 1씩 증가하게 된다. 2, 1, 0, -1, -2, -3...하는 식. 그게 없어지고 반환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만큼의 포인트를 받게 된다는 것.어려움 모드에서 바이러스 같이 돌연변이가 많이 일어나 반환할 일이 많은 질병에서 가끔 쓰인다.(다만,바이러스의 경우 돌연변이를 죽이기 보다는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편이라 잘 쓰이진 않는다.) 바이러스 외 질병에서 다윈주의자와 같이 쓰면 DNA 벌이가 되기도 한다.
- ↑ 1 이하에서는 무조건 1 DNA 포인트, 2에서는 1-2, 3 이상에서는 2. 심각성이 상당히 높아지면 3 DNA 포인트도 나온다.
- ↑ 괴사는 감염률도 치사율과 비슷한 수치로 꽤 크게 끌어올린다.
- ↑ 그냥 치사율로 먹고 산다. 인류를 한방에 훅 보낼때 쓰는 증상이다.
- ↑ 무정부 상태인 국가는 감염력+50, 심각성+50, 치사율+20의 보정을 받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 총체적 장기부전의 치사율이 25임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꽤나 높은 수치.
- ↑ 조류의 경우 레벨 1이 +1, 레벨 2에서 +2이며 설치류와 가축은 레벨 1이 +0.5, 레벨 2가 +1.0이다.
- ↑ 국경을 통한 확산이 빨라진다.
- ↑ 돌연변이 변수가 추가로 3 증가
- ↑ 가난한 국가 전염력이 400%까지 올라간다.
- ↑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에서 있었던 사건이다.
- ↑ 곤충/혈액 양측 모두 +0.5, +1의 변이율이 추가되며 흡혈성 전염병까지 진화시키면 추가로 1이 더 증가한다.
- ↑ 건조/다습 지역의 전염력이 430%까지 올라간다. 또한 해상/항공 전파력이 120까지 올라간다. 참고로 시작시 해상/항공 전파력은 1이다.
- ↑ 감염성이 일정치 확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치사율이 높은 증상을 찍다보면 감염자 조절이 실패하게된다.
이때 그린란드나 아이슬란드나 캐나다가 감염자가 적을경우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된다역시 인류 최후의 보루 - ↑ 특화능력 업글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특화능력 업에 쓰는 DNA의 양을 최소화하고 차라리 전염성을 올리는 것이 좋다. 보통 유전자 압축 2~3을 찍어놓고 신경쓰지 않아도 높은 치사율 문제는 없다.
- ↑ 심각성을 극단적으로 낮게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을 감염시킨 다음 치명적인 증상 2~3개 찍어서 싹 밀어버리는 전략. 물론 생물병기나 나노 바이러스엔 쓸 수 없다.
- ↑ 기후도 안정적이고(덥거나 추우면 초반 전염이 느리다), 인구밀도도 그럭저럭인데다, 도시/농촌 특성을 둘 다 가지고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따라서 극한성생물을 찍으면 전염이 빨라진다). 이러한 이유로 뇌신경기생충 플레이를 할 때 유용하다. 인구가 어느 정도 모여야 트로잔을 날려 보내기 때문.
- ↑ 병원체는 시작 지점과 같은 온도에 보너스를 받는다. 추운 곳에서 시작하면 추위 저항, 더운 곳에서는 더위 저항이 증가한다. 건조하거나 습한 기후와는 무관하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이런 식으로 기후 보너스를 얻으면 반대급부로 반대 기후 저항 능력이 크게 줄어든다. 예를 들면, 추운 기후에서 시작했다면 추위 저항을 찍을 필요가 없는 대신 더운 곳에서 더위저항을 2까지 올려야 겨우 감염성이 나온다. 기후 저항 보너스가 없으면 두 개 모두 9로 시작. 참고로 기후저항 가격은 무조건 추위 저항이 싸다. 반대편 기후 저항 DNA 요구량이 더 많다.
- ↑ 북유럽(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아이슬란드), 캐나다, 그린란드 등이 특히 안 퍼진다. 선진국 보너스나 적은 인구밀도에 힘입은 탓.
- ↑ 내륙전파로만 가능한 아프리카 중부 및 북서부가 골치. 앙골라, 짐바브웨, 보츠와나가 꽤나 힘든 편이고 국경을 몇 개나 거쳐야 하는 모로코의 전파 난이도는 그야말로 극악이다.
- ↑ 다만 이 경우 앙골라,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로코가 사천왕이 된다.
- ↑ 다행히 곰팡이균 모드일 경우, 항구가 막혔다 하더라도 포자 폭발을 통해 운이 좋으면 그린란드를 빨리 감염시킬 수 있다. 그 외의 모드에서도 돌파구가 하나 있는데, 우발적 감염이라 하여 국경, 항구, 항공을 모두 폐쇄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이 되는 경우, 그 중에서도 그린란드가 걸릴 확률이 정말 극악의 확률로 있다.
걍 인수공통감염 찍고 기다리는게 편하다 - ↑ 그나마 가난한 지역이기 때문에 일단 감염이 되면 퍼지기는 쉽게 퍼진다.
- ↑ 캐나다가 러시아와 상당히 환경이 비슷하지만 러시아는 국경을 접한 나라가 많아 쉽게 감염되는 편이다.
- ↑ 열같은 다른 증상도 나온다.
- ↑ 이것이외에도 전염병의 합성세포 도입,게놈 분석 완료등이 있다.
- ↑ 이 노래가 흑사병을 주제로 했다는 것은 거짓이지만 널리 퍼진 루머이다. #
- ↑ 말이 대폭 감소지, 실상 이 이벤트는 질병이 전세계에서 상당한 위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때 새로 감염된 국가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감염자수가 아예 0이 된다.
- ↑ 업적명은 '턱(Jaws)'.
- ↑ 근데 철자가 틀렸다. cathemeral을 cathameral이라고 써놓은 것.
- ↑ 좀비 변이 이전에 진화해야 업적이 달성된다.
- ↑ 다만 가끔 국민이 100명만 남아있어도 무정부상태가 뜨지 않기도 한다(...)
- ↑ Plague Inc.도 높은 난이도에서는 한 판에 30분이 넘는 수준인데, Pandemic은 아예 2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였으며 게다가 증상도 없는 질병이 퍼져나가는데도 국경을 걸어잠그는 국가들이 있어서 플레이어들의 혈압이 팍팍 오르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마다가스카르는 엄청난 철옹성을 자랑한다(...).
마다가스카르 개객기 해봐Plague Inc.에서는 그린란드가 마다가스카르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적어도 증세도 없는데 항구를 걸어잠그진 않는다. - ↑ 냉동바이러스 같은 종류가 네안데르탈인 시대부터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 ↑ 다만, 이 문제는 1.6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 ↑ 대신 남쪽은 도시, 북쪽은 교외로 구분되어 있긴하다
- ↑ 뉴스에 남, 북한이 구분되어 나오는 걸로 보아 통일했다는 설정이라보긴 어렵다. 사실 이렇게라도 합쳐놓지 않으면 중국과 국경을 맞댄 북한은 몰라도 남한은 항만과 공항을 추가해 주지 않는 이상 난공불락의 요새가 돼버린다.
- ↑ 본 게임 내에서는 없어져있지만, 사실 초기 로딩 화면을 자세히 보면 원래대로 그려져있다. 아마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양안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조치였던 듯하다.
- ↑ 이는 월경지를 구현하기 까다로워서 그런 듯 하다. 영토만 떨어져 있다면 미국 본토에만 상륙한 질병이 알래스카에 퍼지는 기현상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다른 지역으로 구분한다면? 알래스카를 위한 항구와 공항을 추가해 주지 않는다면 아마 통로가 캐나다 뿐인 헬게이트가 만들어질 것이다.
- ↑ 뉘앙스 상 제작자 측에서 남한이 모병제인 줄 알았거나, DMZ 경계를 서는 군대가 정규군이 아니라 해안경비대 같은 준군사조직처럼 서술되었다. 일단 설정상 파업 이유는 '고용전망이 나빠서'.
단체로 알박기를 시전했나보다사실 알더라도 그냥 개드립쳤을 가능성도 높다. 이런 식의 조크는 뭔가 불가능하게 맛이간 상황을 던지는게 재미라서. 그리고 사실 DMZ 경계병은 준군사조직이어야 한다. 말 그대로 비무장 지대라서 무장병력인 정규군이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다. 실제로 DMZ 병력들은 민정경찰이라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패치를 붙이고 들어가서 정규군이 아니라 경찰로 위장하고 있다. 즉 공식으로는 준군사조직이 맞다. 물론 실제는 정규군. - ↑ 조지 루카스가 디즈니에게 루카스아츠와 스타워즈 판권을 판 이후로 스타워즈 팬들이 제일 걱정하는 사태중 하나. 하지만 영화는 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찬사를 받고 흥행
과 조지 루카스의 노망을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 - ↑ 한국어판에서는 철탑으로 번역됐다. 원문에는 must construct additional pylons라는 드립이 들어가 있다.
음성지원된다 - ↑ 업적 중 '핵 보복'(미국이 러시아 또는 중국을 핵으로 공격)을 위해 필요한 이벤트.
- ↑ 몬티 파이썬의 '폭발하는 펭귄 스케치'의 패러디
- ↑ 모바일 게임 좀비 건쉽의 패러디.
- ↑ 번역 과정에서 발생한 오타다.
- ↑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유압 분쇄식 채굴을 의미한다. 환경에 매우 좋지 아니한 영향을 끼치며 영국 등 국가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 ↑ 영화 '보랏'의 패러디.
- ↑ 중국 대기업 텐센트가 샀다.
- ↑ 모바일 퍼즐 게임 Monument Valley의 패러디. 여기서의 소녀는 Monument Valley의 주인공 아이다.
- ↑ 국가명은 랜덤이다.
- ↑ 100만 마리의 원숭이에게 각각 타자기 한 대 씩을 붙인 뒤 방에 가두고 100만 년 후에 다시 돌아와 보면 그 원숭이들 중 하나는 셰익스피어의 햄릿 대본을 오타 없이 작성해 둘 것이라는 유명한 확률 이론의 패러디다.
- ↑ 이전에는 이 부분이 아래의 산타의 작은 도우미 한정에 들어가 있었으나 필자는 이것을 천연두에서 발견하였다.
- ↑ 시니리오의 경우 흑사병을 깨고 나면 다른 시나리오가 언락된다.
- ↑ 이는 질병 vs 질병과 질병 협력으로 나뉜다.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전염병 종류나 코드는 멀티플레이에서 일정 수 이상 승리해야 받을 수 있다.
- ↑ 얼리 액세스 특성상 시나리오 에디터도 아직 완성된 버전은 아니지만 질병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으며 질병의 감염경로, 증상, 특성 등에 쓰이는 트레잇(trait) 아이콘도 직접 만들어 넣을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컨셉의 시나리오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람의 입장에서 질병을 막는 시나리오도 있고
근데 이게 멀티플레이로 구현되려고 하고 있다, 정말 스팀이 질병이 된다던가, SCP나 영화나 게임을 모티브로 한 질병들이 나온다던가.근데 이젠 모바일로도 나왔다! - ↑ 이 감시카메라의 모습은 나라별로 다른데, 가령 미국은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은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카메라에서의 상황은 국가에 따라 총 4~5단계로 나뉘는데 평시 / 전면적 붕괴 / 무질서 팽배 / 완전한 무정부상태 /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 이 그것이다. 상황이 심각해질수록 낙서와 현수막이나 시위대, 무장한 군경과 전차 등이 나타나다가 대부분의 사람이 죽은 경우 시체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아무도 없이 파괴된 폐허로만 나온다.
- ↑ 이게 문제인게, 실제 인게임에서는 상당히 끔찍한 모양새로 나온다! 왜 굴림체가 나쁜 폰트인지 자연스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 한글화에서는 벌금(...)같은 이상한 말로 번역된다.
- ↑ 다만 시작지점으로 좋지 않다는 거지 여전히 게임의 판을 바꾸는 사기국가 맞다. 시체당 DNA보너스와 합쳐지면 상대의 2배가 넘는 DNA로 치료고뭐고 다 씹어먹을 수 있기 때문 해당 영상 국내 감염속도가 느려터진 인도와 달리 중국은 국내 감염속도도 준수해서 매우 중요한 국가로 자리잡았다.
역시 중국은 전염병의 핫플레이스참고로 해당 영상에서는 초반에 중국에만 날려보내지만, 보통은 몇 국가에 더 날려보낸다. 그리고 중국과 미국을 제외하고는 죄다 시작국가로 인기가 높다.(...) - ↑ 진지하게 말하자면, 스웨덴/노르웨이가 추가 DNA 때문에 너무나도 사기여서 대한민국은 별로 좋다고 보기 어렵다.
- ↑ 선진국 하나에 틀어박힌 다음 양성 감염과 상대 치료제가 더 빨라지도록 하는 능력만 계속 올리는 방식이다. 치료제가 더 빨라지는 능력을 모두 합친 것이 유전자 경화 시리즈+치료제 방해 증세들 보다 미묘하게 더 좋아서 파훼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코드의 조합때문에 빈국 공략이 굉장히 어려운데, 이것도 공략 난이도에 한 몫 한다. 양성 감염 코드를 사용하면 시작 국가가 사실상 제한되는 데다가 초반 감염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중국 잡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 ↑ 기존의 러시아/중국 핵보복과는 다르게 게임 초반에 주황색 뉴스로 핵개발국이 공개된다.
- ↑ 특히, 어려움에서는 그 양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난다. 주의하자.
- ↑ 번역에 한국인들이 참여를 하지 않자 외국인들이 번역기를 돌려 번역을 채워 넣는 연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