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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공식 입장. 아니 그럼 안을 보이게 포장을 하든가 음식물의 특성상 개봉 후엔 반품 또는 환불이 불가하다. 무엇보다 저 소리는 일단 사보고 확인하라는 어이없는 이야기다
1 개요
2009년 세븐일레븐의 PB(Private Brand, 자체 개발 브랜드)상품 '김창렬의 포장마차'라는 즉석식품이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터무니없이 적은 데다 음식의 비주얼도 별로인데 맛도 영 좋지 않았다. 이에 분개한 어느 야갤러가 제목을 '에미창렬.JPG'로 짓고 야갤에 올리자 이 표현이 대히트를 쳤고, 이후 제품이 (높은) 가격에 비해 양과 질이 매우 형편없거나 과대포장이 된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표준어 표현으로는 폭리 또는 바가지라는 유의어가 있다. 다만 폭리는 어처구니없는 가격으로 팔아 이익을 얻는 것만 일컫는 단어는 아니다. 따지자면 창렬 ∈ 폭리인 셈.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명사처럼 '창렬', 형용사처럼 '창렬하다'/'창렬스럽다'/'창렬돋는다', 서술격조사 -이다를 붙여 서술어처럼 '창렬이다'의 형태로 쓸 수도 있다. 명사는 조사를 붙여 주어로, 형용사는 활용해서 서술어로 쓸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참 쓸모가 많은 단어. "창렬이형 XXX에 진출" 같은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창렬드립이 흥한 것은 2014년부터로,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 짤방들이 올라온 2009년과는 시간적 차이가 있다. 2009년 당시에는 창렬이 욕설이나 패드립으로 쓰이던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어 창렬푸드는 비하적 명칭인 동시에 욕설이었다. 한편 값싸고 양 많은 수입과자가 들어오는데도 여전히 질소과자를 파는, 게다가 수출용보다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싸게 파는 비합리적인 대한민국 기업에 대한 불만이 커졌고, 이러한 불만이 창렬드립이 수식어처럼 쓰이게 되는데, 그리고 창렬드립이 재발굴되어 매우 흥하게 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창렬스러운 제품들로부터 호갱방지를 위한 앱도 출시되었다. 일명 텐-창렬 Android, iOS[1] 현재는 게시판 물이 흐려지는 등 여러 문제가 겹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심지어는 디시위키에서 창렬지수 계산법도 나왔다... 할인점 가격(₩) ÷ 과자의 무게(g 그램)으로 계산하며 10원/g 정도가 보통이라고 한다...
2 김창렬의 포장마차
채다인의 김창렬의 포장마차 리뷰(2009~2011년 작성된 리뷰글). 글삭제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2]
2014년에도 계속 팔고 있다.[3]
질이 좋아졌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4]
사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많이 넣어 줬다고 한다
앞서 설명한 대로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터무니없이 적은 데다 음식의 비주얼 및 맛도 영 좋지 않다.[5]
연예인 이름을 걸고 만든 식품의 내용물이 부실했던 문제는 김창렬의 포장마차 이전에도 있었지만, 김창렬의 포장마차가 유독 창렬의 아이콘이 된 이유는 아무래도 창렬이란 말이 입에 착착 감겨서,[6] 그리고 창렬푸드가 강하게 각인되어[7]라고 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자매품(?)으로 이수근 시리즈가 있는데, 니미수근, 수근푸드 드립은 입에 착착 감기지 않는 탓인지 창렬만큼 흥하지는 못했다.
김창렬의 포장마차 등 김창렬 관련 브랜드를 제조하는 업체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믿-음직한 한스푸드테크라는 곳으로, 비단 김창렬 관련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에서도 가성비가 다른 의미로 절륜하게 파는 업체이다. 맨 위에 있는 인터뷰도 해당 업체의 입장으로 나온 것.
3 과연 김창렬의 책임인가?
법적 책임은 없겠지만 도의적 책임은 있을 수 있다.
연예인 이름과 얼굴 사진(또는 캐릭터)을 내세운 제품은, 대부분 연예인과 전혀 상관 없는 제조사에서 만든다. 김국진의 국찐이빵, 핑클의 핑클빵, 김수미의 간장게장,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 김준현의 햄버거 등이 그러하고,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제품이 오히려 드물다. 연예인과 제조 과정이 거의 관련이 없는 만큼, 이름과 얼굴을 빌려 주는 것은 명의를 빌려 주는 것이 아니라 브랜딩과 광고의 연장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창렬푸드에 문제가 있으면 한스푸드테크가 법적 책임을 져야지, 그 책임이 연예인까지 가지는 않는다. 게다가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적은 식품의 제조는 그것만으로 불법행위를 구성하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마카롱 제조회사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과대포장에 대한 규제에 걸리지 않으면 조금 넣고 비싸게 팔아도 불법이 아니다. 연예인이 광고하는 제품이니까 맛있을 거라 믿었다고? 그런 건 법적으로 보호되는 신뢰가 아니다. 과대광고에 대한 규제에 걸리지 않으면 연예인 이름을 걸고 맛없는 제품을 팔아도 불법이 아니다. 불법이 아니니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다. 민사상 손해배상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했을 때 하는 것이고, 형법상 범죄 또한 불법행위여야 한다. 그런데 현행법상 불법이 아니므로 국회의원들이 하루속히 창렬푸드규제특별법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하자. 만들어 봤자 위헌결정 받고 사라지겠지만
다만 김창렬도 회사와 계약 전에 공장을 한 번 둘러 보려고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창렬이 전문가도 아닌 데다 보여주기 식의 행동을 했는지는 몰라도 그 제품이 창렬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고[8], 사람들에게 그 후에 가족에게까지 악플이 달릴 정도로 문제가 심화되자 회사에 제품 개선을 건의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제품 이미지 훼손에 대한 책임이 김창렬에게도 있다고 주장하며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뭔 개소리
사실 까는 것 자체가 징벌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비판 자체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도를 넘은 비난이 되는 순간 위험해진다. 그냥 김창렬 이미지만 나빠진 거
또한 이것이 김창렬의 포장마차에 한정된 드립이 아닌, 그냥 적거나 없는 모든 것에 창렬드립을 쓰는 것은 인터넷 은어일 뿐, 도의적 책임도 뭣도 아니다. 실제로 김창렬도 이런 인터넷 유행에 마음앓이를 많이 했다고 한다.
한참 늦기는 했지만, 김창렬 본인이 2015년부로 계약기간이 끝난 이후 해당 업체에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 후 실제로 김창렬은 창렬 푸드에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창렬푸드의 적은 양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됐다는 것을 골자로 삼았다. 대중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김창렬은 한스푸드테크에 음식 양을 늘리는 조치를 취하거나 대책을 마련하라 요구하였다는데, 창렬푸드의 창렬함은 김창렬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상천외한 답변과 함께 묵살되었다고. 그리고 한스푸드테크는 김창렬과 계약하였는데 왜 소속사가 나서냐며 적반하장 격으로 김창렬에게 이중계약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김창렬을 사기죄로 고소하였다. 스타뉴스 관련 기사
2015년 7월 28일, 검찰은 "혐의 없음"을 이유로 김창렬을 불기소 처리하였다. 기사 이제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다. 창렬한 회사는 벌을 받아야 한다!
4 인터넷상의 사용
이 여파로 인터넷상에서는 '창렬'이라는 단어가 가격에 비해 양이 부실한 것(예: 질소과자) 등의 대명사로 통하게 되었으며, '터무니 없이 적은, 낮은 혹은 없는'이라는 의미로도 창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김창렬과 전혀 상관없는 브랜드에도 "김창렬 새로운 사업 시작" 등의 드립이 유행 중. 소비자 우롱이 절정에 달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을 비꼬아 '창렬경제, '대창렬시대' 라고도 부른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 그냥 '창렬'만 붙여도 바로 '창렬푸드'로 통할 정도. 사실 김창렬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판매한 음식들 중 가성비가 좋지 않았던 경우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가령 양준혁의 갈비찜 같은 경우라던가... 그런데 워낙 '창렬' 이라는 글자의 어감이 엄청나게 입에 짝짝 붙어서 보통명사화된 케이스이다. 음식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높은) 가격에 비해 품질이 (지나치게) 나쁘다 싶으면 전부 창렬이라 불린다. 그야말로 마법의 단어가 된 셈.
결국 주간조선의 기사에 이 단어가 사용되며 메이저에 입성했다.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단어의 유래를 알 정도로 인터넷 트렌드에 빠삭하고 야구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야갤에서는 이미 야갤러로 단정했다. 링크.
동아일보가 '지금 SNS에서는'이라는 코너를 통해 일간지 최초로 '창렬'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관련 기사.
비슷한 표현으로 '개발의욕이 넘치는 ㅇㅇㅇ'도 있다. 과자의 과대포장을 지적한 방송에서 한 제과회사 직원이 "과대포장이라고만 몰아가면 개발 의욕이 떨어진다"고 변명한 것에서 유래된 것. 역시 포장에 비해 양이 부실한 것의 대명사로 쓰인다. 해당 업체가 어딘지 궁금하신가요? 롯데입니다 대체 개발을 어떻게 하는 거야 일본판은 엄청나게 넣어 주면서 그건 자국민 전용버전 사실 그 개발이 개발새발 할 때 그 개발일지도
이와 대비되는 용어로 혜자나 재용이 있는데, 혜자의 경우는 연예인 김혜자의 이름을 빌린 편의점 GS25의 "김혜자의 ㅇㅇ도시락" 류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는 이유로, GS25 도시락 자체의 퀄리티도 편의점 제품인 사실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데다 GS25의 특성상 도시락 구매시 음료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가 상당히 자주 있는 편이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갓혜자, 마더 혜레사'와 같이 창렬의 대비 용어로 쓰이고 있다.[9]
그리고 재용은 사실상 야갤에서만 쓰이는 용어로, 삼성그룹의 이재용이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 공식적으로 방문할 때마다 구단에 금일봉을 전달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이재용 = 뭔가 퍼 준다라는 인식이 생겨 창렬의 반대급부가 된 케이스이다. 하지만, 이 표현도 더 이상 못 쓰게 될 지도 모른다.
결국 구글에 창렬을 검색하면 본인은 안 나오고 음식만 나오는 수준에 이르렀다.
세균은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신다. 이에 디시 야갤발 리플 중에 바이오혜자드라는 드립이 흥했었다 양은 창렬 세균은 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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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드립이 유행하면서 이 짤방이 새로운 만능짤로 탄생했다. 창렬지수가 높은 과대포장 인증 사진이 올라오면 게시물 댓글에 이 짤방을 달아 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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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짤방도 무언가를 들며 웃는 표정이 묘하게 적절해 합성 소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목걸이는 신경쓰지 말자
# 대학생 두 명이 질소과자 봉지들을 엮은 뗏목을 만들어 한강을 건넜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듣고 뗏목 이름을 '고잉 창렬호'라고 지어 주었다. 선원 중 한 명이 롤로노아 창렬 다른 사람은 몽키 D 창렬
국산 과자의 미래라는 창렬푸드를 비판하는 동영상이 나오기도 하였다.
클래식 갤러리의 구스타프 말러 안티들은 그의 음악을 창렬음악이라고 까기도 한다. #, # 긴 음악의 길이에 비해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적어 해설 없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용물이 없어보이는 것이 질소과자의 그것과 같다나.
제정 러시아 시대에도 창렬과 비슷한 일화가 있다. 그 유명한 '포템킨 빌리지'. 포템킨의 3번 항목을 보면, 궁정 인사였던 포템킨이 크림 칸국을 통치하고 있었는데, 그 곳은 상당히 낙후된 곳이었던지라 예카테리나 여제가 배를 타고 순방한다고 했을 때 드네프르 강 뱃길을 따라 발전된 마을을 가짜로 만들어 놓아 여제를 속였던 일화에서 유래하여 나중에 '포템킨'이라는 단어는 '초라한 상태를 은폐하기 위해 꾸며낸 겉치레'라는 뜻을 가진 관용어로도 쓰이게 되었다. 사람 이름에서 유래된 관용어라는 점과 '과대포장'이라는 뉘앙스로 쓰인다는 점이 창렬과 닮았다. 시대를 앞서간 창렬
5 창렬한 기업 및 제품
아래에는 몇 개 서술되어있지 않지만, 창렬한 기업은 훨씬 더 많다. 없다고 생각되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적기로 한다.[10]
-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어진 시설물 - 서울 지하철 9호선 제외.
- 한스푸드테크: 김창렬의 포장마차를 제조하는 기업. 창렬이라는 유행어를 낳은 원흉.
- 롯데푸드를 필두로 한 아이스바: 가격은 올랐지만 양은 줄었다.
- 농심그룹의 라면 : 같은 가격의 타사 라면에 비해 건더기 함량이 낮다. 대표적으로 1500원이나 하는 맛짬뽕은 같은 가격의 진짬뽕, 팔도 불짬뽕에 비해 건더기 양이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11]
- 삼성전자 840, 840 EVO SSD 시리즈: 가격은 타사 MLC 낸드를 사용한 제품보다 더 높으면서 성능은 비슷했다. 게다가 심각한 속도 저하 문제가 있다. 호갱들은 삼성이라는 글자만 보고 구입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일반인들은 마이크론, 플렉스터 같은 브랜드를 모르니 어쩔 수 없다. 지금은 단종되고 850 EVO로 대체되어 가격이 인하되고 성능이 향상되고 속도 저하 문제도 없어서 창렬 이미지는 탈피하였다. 그러나 MX300등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더 낮은 제품들이 나오고, 기존 경쟁 제품들도 가격을 인하 하면서 점점 창렬해지고 있다.
-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SSD는 모든 라인에서 타사SSD보다 비싸기 때문에 EVO가 비싸게 보일뿐이다. 이는 PRO모델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될 문제로 PRO는 타사SSD보다 비싸고 EVO는 타사 SSD정도의 가격을 보여준다.
- 도니도니 돈까스: 정형돈의 함량미달 창렬시리즈1 턱없이 낮은 등심함유량을 속여서 판매했다. 결국 등심함량미달로 기소를 당하자 정형돈은 거짓말과 책임회피로 일관해 욕을 한무더기로 들어먹었다.
- 도니버거: 정형돈의 함량미달 창렬시리즈2 연예인의 이름을 빌려 장사하는 것들이 다 그렇지만, 한국 기준 패스트 푸드 업계 중 창렬으로 유명한 롯데리아보다 창렬함이 심하다.
자매품 도니도니 돈까스가 있다.정형돈과 관련한 것들은 창렬한 것들이 대부분이다가격은 버거킹 이상, 내용물은 롯데리아 미만. 수제버거라 광고하지만 실제론 타 패스트 푸드점처럼 공장에서 패티, 빵 등을 납품받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기내 서비스식: 제주항공(기내)에서는 편의점에서 850원하는 컵라면을 5000원에 판다. 다른 메뉴,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고 따로 판매하는 다른 국내외 저가 항공사도 이와 비슷하다.
- 한국 모스버거: 한국 모스버거에서 자체 개발한 모스쌈버거, 제육라이스버거 등의 메뉴는 창렬함을 자랑한다.
- 한솥도시락: 가격 싸고 양 많은 게 장점이었는데, 2014년 10월 제품 리뉴얼 후 창렬스러워졌다는 평이 늘었다. 리뉴얼 전에 비해 양은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었는데 가격만 올랐다. 게다가 5000원 이하 단품메뉴의 경우 김치나 단무지 제공되지 않는 점도 한 몫 했다. 치킨마요 안습...
- KTX 도시락: 가격은 한솥도시락 이상, 품질은 한솥도시락 미만. 한솥이 그냥 커피면 KTX는 TOP다. 뉴스데스크에서도 깠다.
기자가 곽승규다그나마 2012년부터는 "레일락"이라는 브랜드로 예전보다 많이 개선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지만 그마저도 창렬락이라는 이름으로 까이고 있고 품질은 여전히 한솥도시락이나 서울역의 에키벤 컨셉 도시락 가게에 미치지 못한다.
- 비앙키 자전거 메이커.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훨씬 비싸다.
-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의 베이커리: 2015년 새롭게 떠오른 강자. 양갱 12개를 12만 원에 팔아 논란이 되었다. # 그런데 과거 김창렬이 조민아 베이커리의 빵 구매 이후
창렬지수 합격인증한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 김창렬은 식품회사 모델만 서 주었다가 봉변당한 케이스지만, 조민아는 자신이 직접 퀄리티가 낮은 제품을 높은 가격에 팔아 왔다는 점이 알려지며 창렬보다 더 심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정도도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낮지 않다. 위 알려진 것들 외에도 자신이 더 빈약한 구성, 더 적은 양에 더 비싼 가격에 빙수를 판매하면서 양과 메뉴에서 훨씬 우위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빙수보다 훨씬 싸게 파는 다른 프랜차이즈 빙수 가격을 건방지다고 표현한 전력이 드러나면서 또 까이기도 했다.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빙수 가격이 건방진거면 자신이 파는 빙수는 우주콧대급이런 사건들로 인해 빠르게 유행을 캐치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통 XX 아니세요(빵과 각종 사물에 붙이던 잘못된 존댓말(=사물존칭)을 풍자)", "1양갱=1만원", "민아스럽다", "조민하다", "민아지수", "우주여신 XX" 등의 드립이 나오기도 했으나, 창렬이라는 단어가 가진 여러 의미로 입에 짝짝 달라붙는 그 느낌을 이기지 못하고 유행을 타지 못했다.
-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치킨점: 생닭 가격은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치킨 한 마리를 2만 원 가까운 가격에 팔아 폭리를 취하고 있다.[12]
- 국내 유통되는 초콜릿 거의 전부: 대부분의 초콜릿은 법적으로 초콜릿이 아닌 준초콜릿인데, 초콜릿인 척 팔고 있다. 팜유를 섞는 것은 덤. 허쉬마저 팜유를 섞는 로컬라이징을 거쳤다.
- 그 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가격을 10배 이상 뻥튀기해서 파는 창렬한 판매업자들이 있으니, 뭐든 가격비교는 해보고 사자.
- 강남역 8천원 샌드위치: 창렬이라는 말이 탄생하기 한참 전인 2011년, 이글루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강남역 모 카페의 햄치즈 샌드위치. 결국 2014년에 망하고 빙수집이 들어왔다가 2015년말부터 2016년초까지 메이플스토리 굿즈를 파는 메이플스토어가 잠시 들어왔다.
- 몇몇 화장품들의 경우, 유효 성분은 없으면서 실리콘처럼[13] 코팅만 해 주고 보습능력 따위는 없는 성분들로 땜빵해 만드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향료나 방부제 같은 유해 성분[14]의 적정량을 넘긴 제품을 파는 몰상식하고 비도덕적인 악덕 기업들도 수두룩하다. 이런 저질 제품들은 로드샵이나 백화점 입점 브랜드나 구분할 것 없이 어디에서나 다 넘쳐 남으니 화장품의 전성분을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15] 특히 외국 브랜드 화장품의 창렬함은 사용자는 다 알고 있다. 사실 고가 화장품이라는 것 자체가 제품 성능보다는 유명 모델과 화려한 광고, 용기 디자인을 통하여 패션, 허영심을 부추겨 파는 거라...
- 드래곤 모델 - 프라모델계의 창렬의 아이콘. 특히 블랙 라벨(블랙 레이블) 시리즈는 실제 모델과 완전히 달라서 가상의 전차를 냈다고 할 수준의 퀄리티인데 값은 7~9만 원이다. 그리고 기존 제품들에도 연결식 궤도나 에칭을 빼고 논란이 많은 DS 연질궤도를 넣어준다. 특히 10년만에 재판한 드래곤 티거 6252, 6253의 경우와 곧 발매되는 아프리카 군단 티거의 경우, 국내가가 9만 원에 육박하여 여러모로 충격을 주었다.
- 레고 장난감이라고 해서 창렬을 피하지 않는다 레고의 인기상품인 '키마 사자의 키 신전'이 국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최대 50% 이상(공식 쇼핑몰 가격기준)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소재의 글로벌 완구업체인 레고 측은 "국가별 시장상황을 고려, 가격을 책정한다"는 입장이지만, 레고가 지난해에만 국내에서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11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레고가 최근 3년간 국내에서 기부한 금액이 겨우 100만원에 그치는 등 사회공헌 등에는 인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고그룹의 공식쇼핑몰(shop.lego.com)에서 2013년 신작 블록 '키마 사자의 키 신전'의 24개국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국내 판매가는 19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4개국 중에서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가격(4일 환율 기준)이다. 특히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 2012년 기준)가 각각 9만9664달러(세계 3위)와 5만7948달러(7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국내(2만3679달러, 34위) 판매가격이 제일 비싸다는 분석이다. 24개국 가운데 해당제품이 검색되지 않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포르투칼을 제외한 국가별 평균 판매가는 17만4606원이다. 이는 한국 공식 쇼핑몰 가격 보다 평균 10%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 이는 시장논리를 무시하는 행위로 다국적기업의 가격책정은 각 국가의 소득수준을 생각해 반영하지 않는다. 이는 간단히 필리핀같은 한국보다 GDP가 낮은 나라의 가격을 비교하면 될 일이다 특히, 24개국 중에서 가장 싼 프랑스의 판매가격은 12만 2042원이다. 즉, 국내 소비자들이 프랑스 소비자들에 비해 55%나 비싼 가격에 동일한 제품을 사고 있는 셈이다. [1]
- 용팔이들 및 컴퓨터 관련 유통사들 : 이들은 그래픽카드인 출시가가 599달러(한화로 69만원 조금 넘는다) GTX1080을 출시가를 무시하고 약 100만원대로 팔고 있으며 가격이 379달러(한화로 43만원대)하위급인 GTX1070를 60만원대 에 팔고 있다. 아무리 초기라서 수요가 부족하지만 이건 너무 폭리를 취하고 있다. 또한 AMD의 RX480도(8기가 모델 229달로 한화로 29만원) 무려 40만원 가깝게 팔아먹어서 가성비가 좋을 그래픽카드의 가격적 매리트를 없앴다.
- 대한민국 법원 언론보도판결 - 얼핏 보면 기업도 아니고 국가기관이라 창렬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매우 창렬하다. 언론에 보도된 대법원 판결문을 올려 놓는데, 개중에는 실제 내용을 보면 달랑 "상고가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 한 마디만 적힌 판결문인 경우가 왕왕 있다.
- 캐리비안 베이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방수팩: 방수케이스가 아니다. 2세대 방수팩도 아니다. 2016년 현재 쇼핑몰에서 5,000~8,000원 이하 가격으로 판매하는 평범한 찍찍이형 방수팩 하나에 무려 1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공항버스 7000 : 항목 참고
- HGGTO 국지형 건담 프라모델 : 저기에 빔샤벨 2개만 더하면 있는 무장 다 장비한 사양이다. 손잡이는 방패 아랫부분에 장착된 상태.
- 문제는 가격이 2천엔, 국내 정발가격은 2만 4천원이나 한다는 점이다. 거기에 클럽G로 발매된 수중용 건담도 2천엔이라 2배로 까이는 중.
- 체감이 안된다면 2천엔짜리 HG 건프라들을 참고해보면 졸다.
6 관련 문서
- 가성비
- 국내야구 갤러리
- 가챠
- 경기광주 버스 3200, 고양 버스 3300[16]
- 김창렬
- 김혜자 - 창렬의 반의어라고 볼 수 있다.
- 대한민국/물가
- 돈마블
- 돈슨
- 레인저 키
- 랜덤박스
- 모두의마블[17]
-
모바일 게임 다수 - 수입과자
- 쓰레기 게임[18]
- 답이 없다
- 빠가
- 만악의 근원
- 장사하자
- 조민아[19]
- 질소과자
- 포템킨
- 철권 7[21]
- 호갱
- DLC
- 오헌영
- 손놈
- 천안시 시내버스[22]
- 용팔이
-
워킹 데드[23]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협동전-협동전 카락스[24]
- ↑ 실제로 앱 디자인을 보면 글자 아래쪽 반사효과에서 '텐' 부분 아래에는 10으로 되어 있다.
- ↑ 링크와 해당 블로그를 확인하면 알 수 있지만, 김창렬과 관련된 모든 글들이 사라졌다. 구글링을 통해서 글이 써졌었다는 것은 확인 가능하지만 어느 새 삭제한 것 같다. 물론 archive.org에 2011년 백업본이 남아있다.
- ↑ 물론 예전보다는 안 팔리는 모양인지 들어오는 곳이 서서히 줄어드는 듯.
- ↑ 위에 링크된 채다인의 사진이나 엠팍 게시물에 있는 Ryunan의 사진이나 같은 시기에 촬영된 것이다. 특별히 인터넷 여론을 의식해 제품 질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는 것. 류난은 해당 음식을 나름대로 호평했다.
- ↑ 단 약간 쉴드를 처주자면 양이 적다란 불평이 없고 음식 맛에 대해 담담하게 쓴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저 시절 편의점 음식은 전부 저 지경이거나 더 심한 것도 있었다 지금 나오는 도시락 같은건(PB상품이지만) 오버해서 환골탈태 수준.
- ↑ 아햏햏 시절에는 김수미 간장게장이 일단 까고 보는 식품의 대표주자였다. 양이 적거나 맛이 없다는 지적이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재미있어서 깠다. 홈쇼핑 호스트들의 리액션이 짤방화 되어 돌아다니기도 했고.
- ↑ 스타벅스가 비싼 커피와 된장녀의 상징처럼 된 것과 비슷하다. 스타벅스보다 더 비싼 커피 체인점도 많지만, 스타벅스가 워낙 강하게 각인되어 스타벅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 ↑ 제품이 정상적으로 생산되는 것만 보고 갔을 확률이 매우 크다. 설령 제품 단가를 물어본다 하더라도 원재료가만 합쳤다던가, 도매업체에 납품하는 가격 등 실제로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그 가격은 숨기거나 굳이 언급하지 않음으로서 문제점을 인식 못하게 숨겼을 확률이 엄청 크다. 제품 양과 실제 소비자가격을 봤을 경우, 산수만 할 줄 알아도 자기 이미지에 엄청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건 뻔히 알 텐데 자기 얼굴과 이름을 빌려줄 연예인이 누가 있을까?
- ↑ 김혜자는 직접 제조공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단순히 얼굴과 이름만 빌려 준 것이 아니라 거기에 걸맞는 책임감을 가졌다는 것. 더군다나 같은 GS25에서 혜자에 맞설(?) 좋은 가성비를 가진 '홍석천의 마이홍 도시락'까지 나왔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혜리를 앞세운 도시락이 가성비가 좋아 "혜리클레스"라 불리는 수준. 최근 GS25 도시락이 가성비가 추락해 혜자 시절은 아니라지만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가성비 면에서는 여전히 편의점 도시락 1위를 달리고 있다.
- ↑ 이는 대부분의 기업에 해당되는 포장, 사진과 실제와의 격차를 생각해 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특히 햄버거 같은 경우 사진 보고 시켰다가 실제로 제품을 받아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다다들 그렇게 호갱이 되는 거야 - ↑ 다만 농심그룹의 과자류는 타 사에 비해 아주 가성비의 갑을 보여준다. 타 사가 6~70그램에 1500원 이라면 농심은 8~90그램에 1300원 정도, 게다가 일부 과자를 제외하면 질소함량이 가장 낮다
- ↑ 모든 프렌차이즈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1만원 미만의 가성비로 승부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다.
- ↑ 성분표에는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디메치콘, -폴리머, -메치콘 등으로 쓰이고 있음.
- ↑ 향료의 경우 진짜 향료나 리날룰, 제라니올 등등이 있고, 방부제의 경우 파라벤을 비롯해 페녹시에탄올이나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 등등이 있다. 모두 적정량을 넘기지 않으면 상관 없지만, 적정량을 넘길 경우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 ↑ 딱히 공부할 필요도 없고, 화학적 지식도 필요하지 않다. 당장 인터넷만 몇 번 검색해도 유해 성분들을 알 수 있으며, 분석을 위해 외울 성분의 가짓수도 얼마 없다.
- ↑ 직행좌석버스로 인가냈지만 공항리무진이라서 환승할인을 받을 수 없다.
- ↑ 실제로 네이버에 창렬을 입력하고 카페 검색을 하면 대다수 글이 모두의마블 공카에 등재되어 있다. 2위는 세븐나이츠(...)
- ↑ 쓰레기 게임 장르(?)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 그야말로 안에 내실이 없는 창렬 계통 게임이다. 특히 에로게에 아주 흔하다.
- ↑ 2015년 1월 경 많은 비난을 받았던 사람. 항목 참조. 김창렬은 그나마 광고 모델이 된 죄밖에 없지만 이분은 본인이 직접...
- ↑ 이거는 태생부터가 창렬. 그나마 덜한 농심이나 수입산 감자칩이라 해도 이것만은 버틸 수가 없다!
- ↑ 태그2에서 7으로 넘어오며 캐릭터 수가 굉장히 창렬해졌으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신캐들이 비중을 잡아먹은 것일 수도 있다만특히 한텍넷의 막장 운영을 보면...그리고 7 자체가게임 자체 퀄에 비해트레져 박스 등 현질을 지나치게 많이 요구한다. - ↑ 성인 요금이 현금 기준 1400원이다. 이는 서울, 경기도 기준 1300원, 광주는 1400원(!!!)이며 대전도 1400원이기는 하지만 카드 사용시 150원이나 할인해 준다.(천안은 고작 50원...)
- ↑ 시즌 2 게임 후반에 케니가 "이 애미창렬같은 새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초월번역 - ↑ 유닛 가격이 1.5배 비싸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캠페인 스팩, 혹은 캠페인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스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