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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목) 06:33 기준 최신판
유희왕의 카드군.
- 상위항목 : 유희왕/OCG,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유희왕/카드군 일람
- 관련항목 : 세이크리드, 리추어, 가스타, 라바르, 섀도르, 클리포트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 |
일본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
목차
1 개요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9탄 -바이론 강림!!-에서 등장한 몬스터군.
대지에 잠들어 있는 결정 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싸움을 싫어하고 명예를 존중하는 일족이라고 한다. 싸움을 걸어오는 호전적인 종족인 라바르와는 라이벌 관계라고 한다. 정확히는 라바르가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젬나이트가 그걸 막는 말 그대로의 디펜스 관계다.
2 성능
일반 몬스터가 하나도 없는 테마가 절대다수인 유희왕의 흐름에서 '하급 일반 몬스터+에이스급 융합 몬스터' 라는 고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카드군. 모두 땅 속성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름은 '젬나이트 XXX(보석 이름을 뒤튼 이름)' 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각 몬스터의 효과는 모티브가 된 보석의 보석말과 연관있는 경우가 몇몇 있다.
속성은 통일되어 있는 반면 종족은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서포트용 '젬' 몬스터나 젬나이트 몬스터나 암석족이 주류지만 여기에 보석 이름에 맞게 화염족/물족/번개족으로 설정된 몬스터들이 섞여있는 뒤죽박죽이다. 일단 일반 몬스터들의 설명과 스텟을 보자면 번개족은 밸런스, 화염족은 공격, 물족은 방어, 암석족은 효과가 컨셉. 결국 종족 통일 서포트는 사용하기 불편한 면이 있다. 긍정적으로 보면 저 4종족 중 하나라도 서포트하는 카드가 나오면 그때마다 간접 강화된다고도 볼 수 있지만 각 종족별 몬스터의 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지라 보통 실제로 암석족 이외의 특정 종족용 서포트 카드를 투입하면 패가 쉽게 말린다. 코아키메일 암석족 시리즈, 성사의 신식이나 블록 골렘 등 다양한 속성이나 암석족을 위한 서포트가 꽤 나온지라 차라리 암석족 통일에 속성이 다양했더라면 하고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
전용 서포트 효과는 기본적으로 '젬나이트' 라는 이름을 지정하지만 앞부분만 따온 '젬' 을 지정하는 것이 가끔 있고 이 경우 젬나이트 서포트용으로 나온 일부 몬스터들과 공유할 수 있다.
몬스터 구성은 일반 몬스터/효과 몬스터/듀얼 몬스터/융합 몬스터/엑시즈 몬스터로서 일단 싱크로나 의식만 빼면 어지간한 건 다 있지만 주축은 일반 몬스터와 융합 몬스터이며 융합 몬스터는 융합 소재 중 한 장은 반드시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사용해야 하고 효과가 아예 없는 지르코니아를 빼면 전부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메인 덱 효과 몬스터들은 대개 일반 몬스터나 융합의 서포트 역할을 맡으며 듀얼 몬스터의 경우는 일반 몬스터의 연장선. 이런 구성인지라 당연히 일반 몬스터 관련의 보조 카드들과의 시너지가 꽤 좋다.
키 카드는 '젬나이트 퓨전' 이라는 전용 융합 카드. 이 융합 카드는 자체적으로 묘지에서 패로 회수할 수 있다는 점과 회수에 턴당 제한이 없어서 마음만 먹는다면 자신 필드 위를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들로 꽉 채워버릴 수 있다. 또한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젬나이트 프리즘아우라의 패 코스트로도 제격.
3 설정
지금껏 유희왕 스토리 내에서 유례가 없던 안습 종족. 사실 그런 유례 지구 어디에서도 없었다
스토리 자체는 2기 듀얼 터미널의 주인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고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 되는 게 일상인 혼돈과 카오스의 듀얼 터미널 행성에서 특이할 정도로 정의의 편이라는 역할을 계속 맡았다. 비슷하게 선역을 유지하는 가스타와는 달리 꽤 강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어 리추어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가스타를 도와주기도 한다.
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정의를 잃지 않으며 히어로의 위치를 고수하고 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하러 나서거나 다른 정의의 편들이 공감하고 본받을 만큼 열심히 뛰는 것을 보면 대인배도 이런 대인배가 없다. 게다가 원래 다른 대륙에 살다가 바이론에게 끌려왔는데도! 팬들 사이에선 '"이렇게나 열심히 뛰는데 소피아로 세계를 리셋시키려는 코나미 너희는 사람이 맞냐"' 고 평가할 정도.욕먹을만 하다
원래 이들은 듀얼 터미널 1장의 대륙과는 다른 대륙에서 라바르와 대립하고 있었다. 계속되는 라바르의 공격을 더 이상 참고만 있을 수 없어 싸움에 나서려던 때 대륙에 강림한 바이론에게 이끌려 라바르와 함께 기존의 대륙으로 건너가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축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게 듀얼 터미널 2의 시작이었다.
1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혼돈이 펼쳐지는 듀얼 터미널 2기 세력들 중에서는 가스타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선역을 맡는다. 인벨즈를 치기 위해 바이론의 중재 아래 종족들이 서로 힘을 합치자 젬나이트는 '종족 융합' 으로서 모범(?)을 보였다. 구성원 중 화염족, 물족, 번개족은 라바르, 리추어, 가스타에도 존재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다른 세 종족과도 융합할 수 있다.
바이론 연합의 일부로서 열심히 인벨즈와 싸워 결국 인벨즈를 격퇴했으나 우두머리를 잃은 바이론이 인벨즈 사념의 내부 침식으로 인해 폭주해 원주종족들을 적으로 돌리자 이번에는 바이론과의 싸움에 나서게 된다. 엑시즈라는 새로운 힘을 개화하고도 여러 종족에서 피해가 속출하던 가운데 결국 젬나이트 펄이 바이론 디시그마를 격파하여 바이론과의 싸움을 종결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폭주한 바이론을 기능정지시키는 것으로 이들이 바라던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다. 일시적으로 연합했던 리추어는 곧바로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 라바르를 뒤치기해 흡수버리고 가스타에게도 끔찍한 짓을 저지른다. 젬나이트는 이번에도 가스타를 구해내고 리추어와 싸우느라 쉴 틈 없이 뛰어야 했다.
그렇게 평화를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느낀 리추어에 대한 분노가 트리거가 되어 DT행성에는 벨즈라는 새로운 위협이 찾아오게 된다. 벨즈를 치기 위해 몸소 강림한 세이크리드와 공동전선을 펴면서 그들의 힘을 일깨우기도 하고 결국 하급 벨즈들을 거의 토벌하는 활약을 보이지만 젬나이트가 맞이한 것은 창성신 sophia의 부활이라는 또 다른 재앙이었다.
젬나이트들의 힘을 한 데 집결시킨 젬나이트 마스터 다이아가 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창성신과 싸우다 쓰러짐으로서 이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하지만 그 의지와 융합의 힘을 이어받은 젬나이트 라줄리와 세이크리드의 일원들이 다시 융합하여 탄생한 희망의 전사 세이크리드 솜브레스가 창성신을 쓰러뜨리는 한 축이 되어 세상에 다시 평화를 되돌려 놓았다. 결국 이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던 것.
그런데 스토리를 종합해보면 결국 맹독의 바람에 맞고 탈탈 털린 가스타나 리더가 인벨즈에게 조종당한 리추어도 안습이지만 이 젬나이트만큼 불쌍하고 끝도 없이 싸우기만 하는 종족이 없다. 스토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생에 고생이 이어져 영원히 고통받는 종족 안습 소리도 많이 듣는다. 듀얼 터미널 1기와 2기를 통틀어도 이들과 비견되는 안습은 기껏해야 제넥스 정도. 그래도 제넥스는 전멸로 끝나기라도 했지 이녀석들은 아직도 안 끝났다.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먼저 라바르에게 열심히 맞다가 "아 우리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고 싸움에 돌입해야 하는데 바이론의 중재로 원수랑 손을 잡고 남의 대륙으로 가서 남을 위해 싸운다. 인벨즈가 멸망하고 바이론이 타락하자 이번에는 바이론을 상대로 싸워 결국 바이론의 리더를 격파해낸다. 드디어 모든 싸움이 끝난 줄 알았는데 리추어의 배신으로 라바르가 멸망, 가스타는 독가스 살포로 멸망의 위기에 놓이자 가스타를 구출하고 가스타를 공격하던 리추어를 격퇴시킨다. 차라리 이때 멸망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그 후엔 아직도 그 대륙에서 벨즈로 부활한 인벨즈들과 맞서 싸웠는데 벨즈가 만만한 적들도 아니었다. 벨즈 아자트호스 같은 경우는 웜 제로의 사념체인 만큼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을 거고 A·O·J의 히든카드 카타스톨의 벨즈버전 벨즈 골렘이나 한 마리도 아니고 양산형인 벨즈 헬리오로프 등과 맞서 싸웠다. 그러나 세이크리드의 도움으로 이들은 계속된 싸움으로 큰 피해를 입긴 했지만 어쨌든 하급 벨즈를 전부 격퇴시킨다. 그러나 아직도 끝이 아니었다. 이후에 이들은 창성신에 맞섰고 결국 리더인 크리스타가 사망하기에 이른다. 그래도 그들의 힘을 이어받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가 창성신을 격퇴했다는 것이 위안.
그런데 잘 살펴봤다면 알겠지만 이들은 다른 대륙에서 온 존재들이다. 이들이 원래 살던 대륙은 스토리에서 결국 다시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는 다시 말해 저 개판의 소용돌이와 상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성사 시리즈 때문에 계속 듀얼 터미널 3기 떡밥이 불거지고 있어서 "혹시 저 대륙이 3기에 등장하는 거 아닌가" 라는 설도 있다.
그리고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크리스타가 어둠에 잠식되어 버린 암천사 칸고르곰이 등장했다. 젬나이트의 고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젬나이트 : 고만해 미친 코나미 놈들아 게다가 신규 카드군 섀도르 서포트 카드인 '섀도르츠' 에 이 칸고르곰의 머리만 등장한 데다가 섀도르 퓨전은 젬나이트 퓨전과 비슷해보인다. 게다가 칸고르곰이 섀도르의 축이었다는 안습 상황까지... 과연 이들이 얼마나 더 고통받아야 해피엔딩을 맞이할지도 참 주목되는 부분.
심지어는 신 카드군 클리포트의 마법 카드 새클리포트에서 위에 상술한 에그리스타의 코어 10개를 제물로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클리포트를 발동시키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세이크리드 솜브레스로 융합한 젬나이트 라즐리[1]를 제외한 나머지 젬나이트의 멤버가 10명인데 만약 저 코어가 젬나이트의 코어라면 라즐리를 제외한 나머지 젬나이트 생존자 8명[2]은 말할 것도 없이 안습일 것이다.
결국 젬나이트의 것으로 추정되는 클리포트의 코어를 날개처럼 주렁주렁 달고 창성신 tierra까지 강림했다.
더불어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줄리가 나왔는데 아무리 보아도 복장과 자세가 엘섀도르 네피림과 일치한다. 즉 크리스타로 모자라서 또 흑/그림자화한 젬나이트가 더 있을 수도 있다.
보석이란 게 원래 사람들의 헛된 욕망 같은 것을 상징하기 때문에 이렇게나 허망한 대접을 받는거라고 평한 유저도 있다. 정작 젬나이트들의 성향은 정의였는데
4 그 외
객관적인 성능도 2부 테마들 중에선 중상급이지만 다른 테마들의 덕내 나는 임팩트에 묻혀서 인기는 낮은 편. 애초에 카드들의 디자인이 오덕계 미소녀도 미소년도 아니라 픽시브에서 젬나이트를 검색하면 팬아트의 페이지 합계가 열 장 남짓. 얘들이 나락에서 구해준 가스타가 네다섯배쯤 팬아트가 많다 반대로 전형적인 유희왕 몬스터들의 분위기에는 잘 어울린다.[3]
스토리도 암울하고 점차 구도가 벨즈vs세이크리드로 넘어가면서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등장하는 비중도 줄어들다가, 젬나이트 라줄리(+ 다이아의 대검)가 합체한 솜브레스가 한시적으로 세계를 구하고, 또 듀터 3기 와서 열심히 능욕당하기 시작하고 아크 파이브에서 줄줄이 신 카드가 나와주면서 여러 의미로 "비중만은" 굉장히 커지게 되었다. 젬나이트 펄은 팔다리가 걸레가 되어서까지 아군에게 힘이 되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초창기에 한참 스토리가 진행될 때는 '에리아랑 윈도 나왔으니까 히타랑 아우스도 나오겠지!' 하고 이 카드군에 히로인으로 아우스가 나오길 바란 사람도 있기는 했던 모양.
융합 테마에 보석이 모티브인지라 묘하게 히어로+보옥수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거기다가 보옥수와 젬나이트 양쪽 모두 무지개와 연관된 에이스 몬스터가 있다. 사도와 십대의 혼합물 실제로 젬나이트가 저 히어로들과 묘하게 대칭되는 역할인 것이 히어로들은 다양한 속성과 달리 종족은 전사족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젬나이트는 다양한 종족과 달리 땅 속성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 이 번개족/화염족/물족에 관해서 말하자면, 대혁명의 시민 몬스터들 구성이 번개족/화염족/물족이며, 한참 이후 등장한 듀터 3기 신 카드군 령수의 정령수들의 종족 구성도 이와 같다.
5 애니메이션 출현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의 A·O·J처럼 듀얼 터미널 몬스터들이 조금씩 등장했지만 유희왕 ZEXAL 21화에서 강도에게 피해를 입은 젬나이트 보석점으로만 이름이 등장했다.이름이 젬나이트라 고통받은 걸지도.
유희왕 ARC-V에서는 코우츠 마스미가 사용한다. 10화에서 첫 등장하여 사카키 유우야와 닮은 검은 머리의 듀얼리스트 때문에 동요하고 있던 히이라기 유즈를 상대로 다이아+파즈 콤보를 사용해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24화에서는 LDS 삼인방과 쿠로사키 슌의 듀얼에서 등장했으며 이때의 작화가 상당하다. 새로운 젬나이트 몬스터인 라피스 라줄리를 사용해 번데미지를 주고 이어서 다이아의 효과로 피니쉬를 노리나 실패, 다음 턴 RR-라이즈 팔콘에게 탈탈 털린다.
29화에서도 유즈와 마스미의 리벤지 전에 등장하는데 새로운 젬나이트 융합카드, 브릴리언트 퓨전을 사용하여 새로운 젬나이트 에이스 몬스터,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를 소환하고 지르코니아까지 꺼내어 유즈를 몰아세운다. 어떻게든 버틴 유즈의 새로운 융합몬스터 환주의 화가성 블룸 디바에 지르코니아가 파괴되고, 브릴리언트 스파크[4]로 끝내려하나 환주의 일루젼으로 무효화되고 추가 공격을 얻은 블룸 디바에게 브릴리언트 다이아가 파괴되고 패배한다.
6 몬스터 카드
6.1 일반 몬스터
6.1.1 젬나이트 가넷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가넷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ガネット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Garnet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화염족 | 1900 | 0 |
가넷의 힘을 품은 젬나이트 전사. 화염의 철권은 모든 적들을 분쇄한다. | ||||
"주홍빛 진실이여!" (유희왕 ARC-V 29화, 코우츠 마스미) |
모티브는 1월의 탄생석 가넷.
공격력 1900의 훌륭한 하급 어태커. 적절한 공격력과 효과로 막 굴려먹기 좋은 젬나이트 루비즈의 융합 소재도 되므로 3장 투입해주는 게 좋다.
참고로 화염족 하급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이 폭염집합체 가이아 소울 바로 다음으로 높고 디메리트가 없는 몬스터나 일반 몬스터로 한정하면 가장 높다. 다만 화염족은 대부분 화염 속성인지라 이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면 볼캐닉 로켓이나 공격력이 50 낮은 바닐라 화염목인18이 좀 더 서포트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젬나이트덱이 아닌 다른 덱에서 덱융합을 위해 브릴리언트 퓨전을 넣는 경우 가넷을 메인덱에 2장 정도 채용하기도 한다.
유희왕 ARC-V 29화에 처음 등장해 크리스타, 사피아와 함께 다이아의 융합소재로 쓰인다. 그 후 환주의 음희 마이스터린 슈베르트의 효과로 젬나이트 퓨전을 포함한 융합소재와 함께 제외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01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16 | DTP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61 | DTP 노멀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16 | DTP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01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1.2 젬나이트 사피아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사피아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サフィア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Sapphire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물족 | 0 | 2100 |
사파이어의 파워로 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적으로부터의 공격을 부드럽게 감싸버린다. 그 평온한 수비는 동료들로부터 신뢰받는 듯하다. | ||||
"견고한 푸른빛 의지여!" (유희왕 ARC-V 29화, 코우츠 마스미) |
모티브는 9월의 탄생석 사파이어. 최초의 땅 속성 물족 몬스터이다.
가넷이 어택커라면 사피아는 방패막. 사이버 드래곤마저 튕겨내는 높은 수비력에 공격력이 낮아 서포트도 많이 받아 듬직한 수비벽이 되어준다. 물족 융합 젬나이트들은 좀 활용도가 미묘한지라 그쪽을 뽑기보다는 수비벽으로의 역할이나 젬나이트라는 이름을 가진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살리는 운용을 하게 될 것이다.
사실 요즘 환경에서 수비력만 가지고 버티는 벽은 수요가 높지 않긴 하지만 이 카드가 일반 몬스터를 많이 이용하는 젬나이트 덱에서 쓰인다는 게 중요. 다른 젬나이트의 융합 소재로 썼다가 젬나이트 퓨전을 회수하면서 제외하기 좋다. 가넷 같은 걸 제외하는 거보단 이쪽이 훨씬 덜 아깝다.
가넷이 하급 바닐라 화염족 최고의 공격력이라면 이쪽은 하급 물족 몬스터 중 수비력이 가장 높다. 다만 땅 속성이라 실제로 물 속성이 많은 물족 관련 덱에 출장나가기는 미묘. 물족 관련 덱들 대부분이 종족보다는 속성 주축이기 때문이다.
설명의 뒷부분이 '신뢰받고 있다' 가 아니라 신뢰받는 듯하다라고 되어있어서 동료들로부터 진짜로 신뢰받는지는 불명이다.
한글 이름이 처음 나온 유희왕 파이브디즈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이름이 젬나이트 사파이어였으나 실물이 나오면서 이렇게 바뀌었다.
유희왕 ARC-V 29화에 처음 등장해 크리스타, 가넷과 함께 다이아의 융합소재로 쓰인다. 그 후 환주의 음희 마이스터린 슈베르트의 효과로 젬나이트 퓨전을 포함한 융합소재와 함께 제외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02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17 | DTP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62 | DTP 노멀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17 | DTP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02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1.3 젬나이트 르말린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르말린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ルマリン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Tourmaline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번개족 | 1600 | 1800 |
옐로 토르말린의 힘으로 신기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전력으로 변화시켜 싸운다. 그의 자극적인 생존 방식에 공감하는 젬들이 많다. | ||||
"우뢰를 부르는 비석이여!" (유희왕 ARC-V 10화, 코우츠 마스미) |
모티브는 10월의 탄생석 토르말린. 일판에서는 ジェムナイ'ト・ルマリン(제무나이토 루마린)이라는 언어유희 때문에 이름이 르말린인데 한글판에서는 보다시피 저 언어유희가 안 먹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의 전례를 따라가는 젬나이트 토르말린으로 내지 않았다.' 스펙이 상당히 애매하다. 어택커로도 벽으로도 쓸 수 있긴 하지만 둘 다 불안하고 그나마 수비력이 조금 더 높으니 세트해서 적의 공격을 막는 게 더 안정적일 듯. 사실 저 애매하기 짝이 없는 능력치의 정체는 가넷의 공격력에서 300, 사피아의 수비력에서 300을 뺀 능력치다.
등장 초기에는 카드 자체도 애매하고 이 카드나 번개족을 융합 소재로 하는 젬나이트(파즈, 프리즘아우라)들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젬나이트 오브시디어에 이어 레스큐 래빗까지 나오면서 이들의 서포트를 모두 받는 이 카드의 활용도는 높아졌고 오브시디어가 전개력을 올려주고 효과를 베낄 수 있는 마스터 다이아도 나오면서 파즈와 프리즘아우라의 가치도 더욱 상승했기에 결과적으로는 3장 투입해도 괜찮은 꽤 쓸만한 카드가 되었다. 오브시디어를 패에 모아 폭풍전개로 원턴 킬을 낼 때는 이 카드가 필수 소재인 파즈가 가장 좋은 데미지 소스가 되며 프리즘아우라도 상대 필드 위 몬스터를 치우고 파즈가 뼈아프게 직공을 때릴 수 있게 해준다. 비록 혼자서는 애매해도 이 카드를 투입한 결과는 덱 전체의 공격력을 상당히 올려줄 것이다.
참고로 이놈, 능력치가 이 모양인데도 불구하고 번개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과 수비력이 가장 높다! 또 이렇게 능력치가 애매한데 '자극적인 삶의 방식' 을 추구한다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인상적이었는지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젬나이트를 대표하는 말 중 하나로 '자극적인' 이 꼽히고 있다.
유희왕 파이브디즈 오버 더 넥서스에서 한글 이름이 처음 나왔을때는 스탭이 이름의 유래를 잘 몰랐는지 플레이버 텍스트의 '토르말린' 이 트루말린이라고 되어 있었으며 카드 이름도 '젬나이트 루말린' 이었다. 실물이 발매될 때는 드디어 이름의 유래를 알아냈는지 지금과 같이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03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18 | DTP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63 | DTP 노멀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18 | DTP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03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1.4 젬나이트 라피스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라피스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ラピス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Lapis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암석족 | 1200 | 100 |
동료의 건강을 언제나 걱정하는 상냥한 전사. 라줄리와는 단짝이다. | ||||
"신비스런 빛을 품은 푸른빛 비석이여!" (유희왕 ARC-V 24화, 코우츠 마스미) |
드디어 나온 젬나이트 하급 암석족 일반 몬스터. 다만 레벨이 3으로 따로 노는지라 조금 안타깝다. 아마도 암석족 통일의 젬나이트가 생기는 걸 방지하려는 게 아닐까 싶다. 그래도 레벨 3이라 좋은 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바로 레스큐 래빗으로 랭크 3 엑시즈를 하는 것. 예컨대 은령의 거신을 뽑아서 마함 견제 및 묘지 소생을 하거나 강철 거인으로 수비벽을 굳히든지, 여차하면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불러와 제외된 젬나이트 또는 레스큐 레빗을 다시 소환해 써먹을 수 있다. 거기에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줄리의 소재명에 확실히 적혀있기 때문에 융합 징병으로도 샐비지나 서치가 가능하다.
생김새는 아무리 봐도 라줄리의 붕어빵으로 카드명 자체도 라줄리의 어원인 라피스 라줄리의 앞부분인 라피스인 데다가 플레이버 텍스트에선 대놓고 라줄리와 단짝이라고 했다.
작중에선 유희왕 ARC-V 24화에 등장한 젬나이트. 코우츠 마스미가 첫 턴에 소환했고 다음 마스미의 턴에 젬나이트 라줄리와 함께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줄리의 소재로 쓰인 후 라줄리의 효과로 패로 회수된 뒤 알렉산드, 에메랄과 함께 마스터 다이아의 소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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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젬나이트 크리스타
최상급 젬나이트 몬스터. 항목 참고.
6.2 메인 덱 효과 몬스터
6.2.1 젬나이트 알렉산드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알렉산드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アレキサンド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Alexandrit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암석족 | 1800 | 1200 |
① :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젬나이트"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낮과 밤의 얼굴을 가진 마석이여!" (유희왕 ARC-V 10화, 코우츠 마스미) |
모티브는 죠나단 죠스타알렉산드라이트.
서치 효과와 더불어 묘지 충전도 가능한 보조형 젬나이트 중 하나. 능력치도 나름 괜찮다. 다만 대부분 이놈의 효과로 불러오는 몬스터가 공격력이 더 좋은지라 쓸데없이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같은 거에나 걸린다는 디메리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거기다 젬나이트 지르코니아가 추가되면서 필드에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으면서도 서치력이 우수한 젬레시스가 강력한 라이벌이 되었다. 이쪽은 최상급 몬스터인 크리스타를 바로 필드 위에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나 자신도 젬나이트라는 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암석족이며 젬나이트 펄이 나올 당시 유일한 레벨 4 암석족 젬이었고 컬러링 역시 일치하기 때문에 리추어의 셸피시와 함께 젬나이트 펄의 소재로 자주 꼽힌다. 그 외에도 크리스타와 자주 엮이는데 크리스타는 네오스보다 공/수가 50씩 낮은데 이 카드는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보다 공/수가 100씩 낮으며 자체 효과로 크리스타를 불러올 수 있고 똑같은 종족과 비슷한 컬러링의 갑옷이라서 그렇다. 또한 펄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네오스의 공격력과 수비력에서 100을 교환한 수치라는 점, 이 카드는 어나더 네오스의 공격력과 수비력에서 100씩 뺀 수치라는 점, 이 카드를 소재로 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으로 보아 이쪽이 펄의 소재일 가능성이 꽤 크다.
동인계의 취급은 어째 개그 캐릭터. 이해 못할 일발개그를 한다거나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는 나르시스트처럼 그려지기도 하는 등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그 캐릭터로 그려진다. 왜인지 모르겟다니, 포즈만 봐도 개그 캐릭터잖아 그리고 마돌체 마죠레느가 싫어한다 또한 유독 지령사 아우스랑 많이 엮인다. 이것 역시 이유 불명. 일단 커다란 흉부 갑옷 때문에 알렉산드의 정체를 아우스로 그렸다는 사람이 있다. 아무래도 이것들의 대부분은 마스터 가이드도 나오지 않아 스토리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던 시절부터 시작된 것이니 공식 설정과는 거리가 멀다.
여담이지만 저 자세, 죠나단 죠스타가 브루포드에게 황매화빛 파문질주를 먹일 때 그 준비 자세와 비슷하다. 요동친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유희왕 ARC-V 10화에서는 소환되자마자 릴리즈되어 크리스타를 부르는 정석적인 용도로 쓰이고 이후 묘지에서 에메랄, 르말린과 함께 다이아의 소재로서 제외된다. 29화에서는 브릴리언트 퓨전의 효과로 에메랄, 오브시디어와 함께 덱에서 융합소재로 쓰여 묘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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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젬나이트 에메랄
OCG | 애니판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에메랄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エメラル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Emerald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암석족 | 1800 | 800 |
① :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일반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자신의 묘지의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
"행운을 가져오는 초록빛 광채여!" (유희왕 ARC-V 10화, 코우츠 마스미) |
모티브는 5월의 탄생석 에메랄드.
젬나이트판 유니버드.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한정 소생 카드지만 효과는 그렇게 쓸 만하지 않다. 애초에 필드 위에 다른 일반 몬스터 하나랑 이놈이 있어야 소생이 가능하다는 시점에서 효과 발동 자체가 편리하지 않고 이 둘을 묘지로 보내는 것도 아니고 제외해야 한다! 묘지의 일반 몬스터를 이런저런 방면으로 활용하는 젬나이트 덱에서 이런 건 어지간하면 하고 싶지 않은 짓이다.
또 융합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메리트도 젬나이트 덱에서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서 젬나이트 퓨전이 워낙 샐비지가 쉽기 때문에 그냥 퓨전 건져서 다른 융합 몬스터를 또 뽑으면 그만이다. 융합 몬스터가 전부 묘지에 갔다면 모를까. 여튼 별로다. 그나마 하급 어택커로서 활용할 만한 공격력이라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젬나이트 덱에는 이미 어택커가 차고 넘친다. 바로 위의 알렉산드도 1800이지만 어택커보다는 덱 압축+묘지쌓기 전담인 게 젬나이트다. 결국 이래저래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지던 카드.
굳이 사용을 하고 싶다면 토큰을 사용해보는 방법도 있다. 토큰들은 전부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는 데다가 코스트가 아닌 효과 처리 판정이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9월 1일자 금제에서 마침 희생양이 무제한이 되었으니 같이 투입하면 좋을 듯하다. 또한 희생양 토큰들은 땅속성이므로 땅속성 튜너를 넣고 나츄르 삼신기를 뽑아낼 수도 있으니 궁합은 좋은 편이다.
안 그래도 이렇게 안습 취급을 받았는데 듀얼 터미널 13탄에서 에메랄이 감염된 듯한 벨즈 헬리오로프가 나와서 한때는 타락설까지 돌았었다. 하지만 몬스터 카드로 나온 벨즈들의 설정이 타락이 아닌 사념체가 변한 모습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행히 타락설은 사라졌다. 오히려 리추어들에게 능욕당하기 직전인 가스타를 돕기위해 출동해서 '가스타의 정적 캄' 과 합체해 다이가스타 에메랄이 된다. 게다가 이 다이가스타 에메랄은 젬나이트 덱에서 훨씬 활용도가 높은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그야말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셈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오히려 짝퉁인 헬리오로프가 젬나이트에 훨신 더 많이 채용된다. 애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카드의 진화형인 다이가스타 에메랄이나 카피본인 벨즈 헬리오로프는 쓸 만할 지 몰라도 이 카드 자체는 여전히 구리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겁니다
클리포트들 중 클리포트 아카이브가 이 카드로 추정되는 에메랄드색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상한 점은 이 카드는 캄과 합체하여 다이가스타 에메랄이 되었다는 것. 때문에 에메랄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어찌된 것인지 알 수 없다.
유희왕 ARC-V 10화에서는 젬나이트 파즈의 소재로 르말린과 묘지에 간 후 다블렛 퓨전으로 마스터 다이아의 소재로서 제외되었다. 29화에서는 브릴리언트 퓨전의 효과로 알렉산드, 오브시디어와 함께 덱에서 융합소재로 쓰여 묘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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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JUMP EDITION 2 | VE02-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Photon Shockwave | PHSW-EN096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6.2.3 젬나이트 오브시디어
젬나이트 덱의 핵심 몬스터. 일반 몬스터 범용 서포트도 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6.2.4 젬나이트 라줄리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라줄리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ラズリー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Lazul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땅 | 암석족 | 600 | 100 |
① :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 ||||
"신비스런 빛을 품은 푸른빛 비석이여!" (유희왕 ARC-V 24화, 코우츠 마스미) |
모티브는 9월의 탄생석 라피스 라줄리.
오브시디어와는 서로 상호호환 같은 존재. 이쪽은 패 이외의 장소에서도 샐비지를 할 수 있지만 대신 반드시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제약이 생겨서 코스트로 썼을 때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융합으로 묘지에 가는 건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는 것인지라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긴 하다. 패에 넣는 일반 몬스터에 레벨 제한이 없긴 하지만 고대의 룰 같은거라도 패에 있지 않은 한 최상급이나 상급 일반 몬스터를 패에 넣고 싶진 않을 테니 큰 의미는 없다.
젬나이트 중 레벨과 능력치의 합계가 가장 낮은 멤버. 작고 깜찍하게 생긴 미소녀(?) 젬나이트가 나왔다고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외모는 묘하게 드롯셀을 닮았다. 그래서인지 젬나이트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물론 오덕계 한정으로.
다른 젬나이트들이 보석의 컬러링이 몸에 칠해져 있는 반면 이 카드는 라피스 라즐리가 모티브임에도 컬러링이 흰색+갈색 조합이다.
설정상으로는 천공을 상징하는 가진 코어를 지닌 어린 젬나이트. 젬나이트 세라피로 융합해 전사한 동료들을 살리는 데 공헌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최후반부에 쓰러진 다이아에게서 융합의 힘을 이어받아 세이크리드 솜브레스로 융합, 창성신 sophia와 최종결전까지 벌이는 등 꽤 중요한 위치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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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터미널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 DT04-JP013 | DTP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91 | DTP 노멀 | 일본 | |
Duel Terminal 7 | DT07-EN063 | DTP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 HA07-EN039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대회 제한해제 |
6.3 듀얼 몬스터
전반적으로 효과와 능력치는 괜찮은 편이고 듀얼 몬스터라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긴 하지만 젬나이트 덱에서 이놈들의 효과를 쓰자니 속공성이 떨어지고 슈퍼바이스나 듀얼 스파크 등 듀얼 서포트를 넣자니 덱이 좁아터지고 그냥 능력치만 믿고 굴리자니 그냥 쌩 일반 몬스터들이 더 능력치가 나은 등 여러 모로 골치 아프다. 아예 이들의 비중을 철저히 늘려서 강력한 듀얼 서포트 위주로 싸우는 방식의 변종 젬나이트 덱도 고려해볼 만은 하다.
단, 젬나이트 오브시디어와 같이 사용할 경우 그 턴에 바로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컨트롤만 적절하다면 순식간에 어드벤티지를 얻으면서 대량전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엠버의 경우 제외되어 있던 오브시디어 등의 중요한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뛰어나다.
여담으로 젬나이트에서 효과를 가지지 않은 몬스터들은 전부 무기가 없는데 이들은 무기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단은 효과 몬스터라 생각해 주는 듯? 듀얼 몬스터의 특징을 생각해본다면 평소에는 무기를 들지 않고 있다가 전투시(필드에서 재소환 되었을 때)에 무기를 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6.3.1 젬나이트 아이올라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아이올라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アイオーラ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Iolite | |||
듀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물족 | 1300 | 2000 |
이 카드는 묘지 또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으로 취급하여 다시 소환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젬"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
모티브는 아이오라이트.
사실 잘 읽어보면 젬나이트 퓨전의 효과와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정말로 젬나이트 퓨전을 서치해 오는 수도 있긴 하다. 별로 그럴 일은 많지 않겠지만. 젬나이트가 아닌 젬을 제외하는 것이므로 다 쓴 젬레시스나 젬터틀 등을 제외시켜주는 게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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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젬나이트 앰버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앰버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アンバー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Amber | |||
듀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번개족 | 1600 | 1400 |
이 카드는 묘지 또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으로 취급하여 다시 소환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패에서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게임에서 제외되어있는 자신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로 되돌린다. |
모티브는 호박(보석)(Amber).
젬나이트를 패에서 하나 묘지로 보내고 제외된 몬스터를 한장 패에 넣는 효과, 묘지에 새 몬스터를 넣으면서 중요 몬스터를 패에 넣을 수 있다. 주로 오브시디어를 서치하게 될 것이다. 아이오라가 묘지를 제외하고 패를 보충한다면 앰버는 패를 버리고 제외된 몬스터를 서치해오는 점에서 서로가 대칭된다. 그래서인지 궁합도 좋은 편.
듀얼 몬스터의 특성상 묘지에선 일반 몬스터로 취급 받으므로 오브시디어와 융합→오브시디어 효과로 부활→재소환의 과정을 통해 순식간에 융합 몬스터와 같이 전개하는 게 베스트.
또한 코스트가 젬나이트라 이름붙은 카드면 되므로 젬나이트 퓨전도 가능하다. 다시말해 퓨전의 효과로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 그 후 퓨전을 버리고 퓨전 코스트로 제외한 몬스터 서치라는 패가 한장 벌리는 마술도 보여줄 수 있다. 이 콤보를 사용하고서 오브시디어를 제외, 퓨전을 패에 추가한 후 퓨전을 버리고 오브시디어를 주워온 후 다른 걸 제외하고 도로 퓨전을 주워올 수도 있다. 게다가 회수하는 몬스터에 제약이 없다. 당연히 상대가 이 녀석을 내버려둘 리 없으니 지켜줄 수단 정도는 마련해두자.
한 가지 재밌는 점은 능력치가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과 동일하다. 저쪽은 전사족에 빛속성이지만 이쪽은 번개족에 땅속성이라는 대칭되는 위치라는 것도 생각해볼 만한 점. 또한 유희왕 위키에서는 레벨 4에 똑같이 생물이 만들어내는 보석이라는 점 때문에 알렉산드보다 이쪽을 더 펄의 소재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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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젬나이트 사니크스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사니크스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サニクス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Sardonyx | |||
듀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화염족 | 1800 | 900 |
이 카드는 묘지 또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으로 취급하여 다시 소환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 덱에서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
모티브는 8월의 탄생석 사도닉스.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젬의 화염족 안에는 가넷이 있고 전투력으로도 강캐들이 수두룩하다. 다만 젬나이트라 이름붙은 카드기에 젬 터틀의 대용품으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스토리에서 젬나이트 내에서 융합체가 아닌 화염족은 다른 종족의 아가씨들이 담당하던 탓에 가넷을 제외하면 남는 유일한 젬나이트 화염족이다. 물론 볼캐닉 불릿 쪽이 좀 더 써먹기 용이하지만 재소환시의 효과와 전투가 가능한 스탯이라는 것이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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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융합 몬스터
6.4.1 젬나이트 루비즈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루비즈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ルビーズ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Ruby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땅 | 화염족 | 2500 | 1300 |
"젬나이트 가넷" + "젬나이트" 몬스터 이 카드는 상기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젬"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② :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전투 데미지를 준다. |
모티브는 7월의 탄생석 루비.
젬나이트덱의 메인 어태커이자 가장 무난하게 소환할 수 있는 카드. 융합 소재인 젬나이트 가넷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특히 쓰기 편하다. 우선 2500의 관통이라면 상당히 괜찮은 카드이고 첫번째 효과인 젬 몬스터를 제물로 바침으로써 공격력을 얻는 효과는 애머지스나 아쿠아마리나의 효과를 발휘하기에 용이하다. 공격력을 올려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의 2500라인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이 카드의 효과는 공격력도 비슷하고 속성도 같은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과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둘의 효과를 합친 것이다. 저 효과는 단순해 보이지만 무려 2개의 엘리멘틀 히어로의 효과를 조합한 콤비네이션!
융합소재는 가넷+사피아. 허리 부분의 갑옷이 사피아와 유사하다. 또한 자세히 보면 명치에 물방울 무늬가 새겨져있다. 그리고 갑옷 중간중간에 파란색 라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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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19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34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79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34 | DTP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19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4.2 젬나이트 아쿠아마리나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아쿠아마리나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アクアマリナ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Aquamarine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땅 | 물족 | 1400 | 2600 |
"젬나이트 사피아" + "젬나이트" 몬스터 이 카드는 상기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는 공격했을 경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수비 표시가 된다. ② :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상대의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모티브는 3월의 탄생석 아쿠아마린. 공격력이 많이 빈약하다. 최소한 100이라도 높았으면 리크루트 몬스터라도 처리할 수 있었을 것이고 가이아 파워를 받아서 1900의 몬스터까진 처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일단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수비 표시가 되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정도는 슬쩍 공격했다가 내뺄 수 있고 또 그냥 수비벽으로서만 활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융합을 하느라 카드를 세 장씩이나 소모하면서 겨우 벽 몬스터를 꺼내기는 좀 아까운지라 막 쓰기가 쉬운 카드는 아니다.
필드 위에서 묘지로 갔을 때 바운스를 하는 효과를 잘 쓰는 것이야말로 이녀석의 진정한 활용 방법으로 파괴 외의 다른 방식에도 통용되며 타이밍도 놓치지 않는 강제효과인지라 젬나이트 루비즈의 효과의 코스트로 사용하기 좋다. 그 존재만으로 상대의 상급 몬스터를 억제하거나 젬 인핸스로 릴리스해 다른 몬스터로 엿바꿔먹으면서 바운스를 하는 것도 강력. 참고로 저 효과는 엘리멘틀 히어로 다크 브라이트맨의 효과와 상당히 유사하다. 관통 효과를 빼고 파괴 대신 바운스만 넣으면 이 카드의 효과.
설정상으로는 심심하면 쳐들어오는 라바르의 공격을 막아내는 주역이었다고 한다. 아쿠아마리나가 먼저 막는 동안 다른 젬나이트들이 전투 태세를 갖추고 달려오는 식이었다고.
융합 소재는 사피아+르말린. 하반신의 갑옷이 유사하다. 역시 명치에 번개무늬가 새겨져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갑옷 중간중간에 노란색 라인이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20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35 | DTP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80 | DTP 슈퍼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35 | DTP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20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4.3 젬나이트 파즈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파즈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パーズ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Topaz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땅 | 번개족 | 1800 | 1800 |
"젬나이트 르말린" + "젬나이트" 몬스터 이 카드는 상기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② :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
승리의 탐구자, 젬나이트 파즈!(勝利の探求者! ジェムナイト・パーズ!) |
모티브는 11월의 탄생석 토파즈. 르말린과 마찬가지로 일판은 ジェムナイト・パーズ라는 언어유희.
2회 공격에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분의 데미지라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최대 단일카드로써 3600까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카드! 지만 스펙이 지나치게 부족하다. 사이버 드래곤 같은 건 말할 것도 없고 점점 이런저런 덱에 흔해지는 추세인 1900라인 어태커에게도 일방적으로 당하고 만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 젬나이트끼리의 미러 매치에서조차 가넷이나 벨즈 헬리오로프가 무섭다. 르말린처럼 루비 공격력 -300/아쿠아마리나 수비력 -300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더블어택 몬스터답게 화력이 좋은 건 분명하니 공격력을 올려준다면 써먹을 만하다. 가이아 파워나 데몬의 도끼, 단결의 힘 등 공격력 상승 카드의 보조를 받는다면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로 변모! 폭발력 하나는 상당하므로 아예 이 카드를 중심으로 덱을 구성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파티클 퓨전을 사용한다면 전용 덱을 짜지 않아도 젬나이트에서 자체적으로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건 아래의 파티클 퓨전 참조.
이 카드를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그냥 직접 공격이 통할 때 소환하면 매우 좋다. 각종 제거카드와 오브시디어를 이용한 연속 융합에 성공한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또 젬나이트 마스터 다이아의 등장으로 무리하게 이 카드를 강화해서 쓰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싸우다가 다이아에게 2회 공격+번 효과를 부여해 게임을 끝내버리는 전략도 가능해졌다.
융합 소재는 르말린+가넷. 투구의 장식에서 유사함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명치에 불타는 문양이 새겨져있다. 이쪽도 갑옷 중간중간에 빨간색 라인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ARC-V 10화에서 등장, 기념적인 첫 융합 젬나이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기세 좋게 등장한 것 치곤 환주의 음희 프로디지 모차르트에게 순살당했다. 하지만 이후 마스터 다이아의 효과 발동 코스트가 되어 듀얼을 끝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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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21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36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81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36 | DTP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21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4.4 젬나이트 마디라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마디라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マディラ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Citrine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땅 | 화염족 | 2200 | 1950 |
"젬나이트" 몬스터 + 화염족 몬스터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탭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모티브는 마디라 시트린. 일본어명은 앞부분을, 영어명은 뒷부분을 따갔다. 시트린은 다른 말로 황수정이라고도 한다.
4종족이 연합해 공동전선을 펼칠 때 나온 카드라 화염족과 융합했다. 즉 라바르하고... 물론 실제로 듀얼을 할 때 라바르와 융합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저 널널한 융합 조건 덕분에 젬나이트 사니크스나 가넷 등을 축으로도 삼을 수 있다. 또한 볼캐닉 불릿도 종종 융합 소재로 쓰인다. 불릿이 묘지에 있으면 500라이프를 지불하고 덱에서 새로운 불릿을 가져오는 효과를 이용하여 융합 소재로 쓰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패에 젬나이트만 충분하다면 한 턴에 마디라를 2~3장씩 뽑아낼 수도 있다.
데미지 스탭 종료시까지 효과 발동을 막는 건 어택커로서는 상당히 좋은 효과다. 마법이나 함정 뿐 아니라 몬스터의 효과까지 막을 수 있는 덕에 이차원의 여전사, D.D 어세일런트, 심지어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에게까지 대항할 수 있다. 또 이 카드가 공격을 할 때가 아니라 공격을 받을 때도 이 효과가 적용되므로 상대 턴에 저런 카드들에게 털릴 염려도 없다. 라바르와 융합한 만큼 굉장히 공격적인 효과다.
다만 공격력이 2200밖에 안돼 많은 상급 몬스터들이 효과를 안 쓰고도 털어버릴 수 있다는게 아쉽다. 그래도 맞아죽은 이 카드의 효과를 나중에 젬나이트 마스터에게 부여해주면 꽤 강력하다.
융합 소재는 특유의 어깨 갑주와 수비력을 보면 젬나이트 쪽은 크리스타로 보인다. 라바르 쪽은 아직도 불명이나 팔이 닮은 요녀나 아래의 크리스타의 융합체의 소재들처럼 레벨 4에 라바르의 유일한 생존자 라바르 프로기스가 유력한 후보. 여기서 굉장히 깨알 같은 사실이 하나 있는데 마디라는 포르투갈어로 나무라는 뜻이다. 그런데 후보로 꼽히는 두 명 다 나무랑 관련 있는 라바르.
완전히 같은 효과를 지닌 범용 싱크로 몬스터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의 등장으로 입지가 좀 위험해진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있다. 생각해보면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의 소환으로도 이을 수 있고 공격력도 100 높고 요즘 한창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펙트 뵐러로 다른 젬과 싱크로해 쉽게 뽑을 수 있는 아르마데스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점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젬나이트 내부에서라면 다이아에게 그대로 효과를 전수해주는 것으로 확실하게 피니시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이번에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나온 브릴리언트 퓨전의 영향으로 라바르덱에서 채용할 여지가 생겼다.
예를 들어:
묘지에 라바르 몬스터 2종류 이상, 손패에 라바르 캐논, 브릴리언트 퓨전, 상대 필드에 세트 카드
1. 브릴리언트 퓨전 발동. 라바르 염호반의 숙녀 + 아무거나 젬나이트 한장 묻고 소환.
2. 숙녀 효과로 자기 자신과 묘지의 라바르 한 장 제외하고 상대의 세트 카드 파괴
3. 라바르 캐논 소환, 제외된 숙녀 특수소환
4. 숙녀 + 캐논 = 사룡성 가이자
5. 가이자와 마디라를 오버레이!
5.5. 숙녀의 코스트로 제외한 게 라바르 염화산의 시녀 였으면 시녀를 소환해서 8싱크로도 가능하다. 위의 경우처럼 스크랩 드래곤을 불러 브릴리언트 퓨전을 탄환으로 상대 필드를 민다던지.
또는 시녀+캐논 = 엑셀 싱크론 에서 엑셀의 효과로 제트 싱크론을 묻고 레벨을 4로 한 다음 마디라(7) + 엑셀(4) =성태룡(11) 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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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6 | HA06-KR019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오메가의 심판!!- | DT11-JP035 | DTP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Ⅳ 대극의 장- | DTC4-JP049 | DTP 슈퍼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6 | DT06-EN035 | DTP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6: Omega Xyz | HA06-EN019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4.5 젬나이트 애머지스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애머지스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アメジス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Amethyst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땅 | 물족 | 1950 | 2450 |
"젬나이트" 몬스터 + 물족 몬스터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모티브는 2월의 탄생석 자수정(아메지스트).
4종족이 연합해 공동전선을 펼칠 때 나온 카드라서 대놓고 아이올라와 크리스타가 융합한 형태인데도 굳이 물족 몬스터로 융합 소재가 정해져있다. 리추어와의 융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에리얼이 리추어를 이탈했을 확률은 점점 낮아져만 가고...
수비력이 심각하게 애매하다. 50만 높았어도... 라는 한탄이 절로 나올 만한 카드. 효과도 애매해서 반드시 세트된 마함만 바운스할 수 있는 데다가 자신의 마함도 강제로 바운스되므로 여러 모로 쓰기가 불편하다. 특히 이걸 벽으로 세워놨는데 상대 턴에 얘가 맞아죽으면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가 된다! 또 태풍이 다시 금지에서 풀린 것과 그 결과 마함 세트가 예전보다는 좀 줄어들었다는 점도 이 카드의 가치를 낮춘다.
즉 현 상황에서는 이거보다는 차라리 수비력과 바운스 효과가 더 확실한 아쿠아마리나를 뽑는 게 이롭다. 일단 이쪽은 융합 소재가 널널하다는 점을 이용해 아이오라 등을 축으로 삼을 수 있긴 하다. 아예 아쿠아마리나를 축으로 이걸 소환해서 바로 바운스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그냥 다른 젬나이트를 뽑는 게 낫다. 다만 공격력이 높아 세트카드에 취약한 젬나이트 루비즈의 효과 제물용 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카드.
크리스타의 공수를 뒤집어놓은 스탯인데 아마도 자수정이라 그런 스텟을 부여 받은 듯하다. 융합 소재는 아이올라+크리스타, 사실 팔 하박과 머리 등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크리스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과연 자수정.
참고로 이 카드가 나오는 최신 팩인 레이징 마스터즈에선 이 카드가 프리즘아우라보다 윗 번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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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6 | HA06-KR047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엑시즈 시동!!- | DT12-JP033 | DTP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Ⅰ 각성의 장- | DTC1-JP103 | DTP 슈퍼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6 | DT06-EN083 | DTP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6: Omega Xyz | HA06-EN047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4.6 젬나이트 프리즘아우라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프리즘아우라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プリズムオーラ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Prismaura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땅 | 번개족 | 2450 | 1400 |
"젬나이트" 몬스터 + 번개족 몬스터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1턴에 1번, 패에서 "젬나이트"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한다. |
모티브는 오러 크리스탈. 인공 보석의 일종으로 수정에 금속을 증착시켜 금속 광택을 준 것이다. 프리즘[5]이 모티브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바이론을 장비한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장비한 바이론을 명칭이 그대로 이름에 들어가므로 젬나이트로서의 명칭은 프리즘이 아닌 아우라쪽으로 봐야한다.
설정상으로는 젬나이트 크리스타가 '바이론 프리즘' 을 장비한 형태라고 한다. 실지로 바이론 프리즘은 번개족이라서 그렇게 융합이 가능하지만 젬나이트 내에도 번개족들이 있으니 실제로 듀얼을 할 때는 그런 식으로 융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스타 중 일부 축생들과의 융합도 가능한 소재다.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젬나이트로 파괴효과 지닌 몬스터들이 대개 그렇듯 꽤 유용한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강한 몬스터를 잡고 위기상황을 돌파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오브시디어가 패에 많이 모이거나 해서 연속 융합으로 원턴 킬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이 카드의 파괴 효과로 방해되는 몬스터를 치워버리고 원턴 킬을 완성할 수 있다. 공격적인 플레잉을 위해서라면 이 카드 때문에라도 르말린이나 앰버는 덱에 투입하는 게 이롭다.
제약된 패 코스트가 있긴 하지만 젬나이트 덱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이로운 쪽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에서 버리는 오브시디어를 버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묘지에서 공수해온 젬나이트들을 다시 버리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를 버리면 되므로 젬나이트 퓨전을 코스트로 버렸다가 다시 샐비지하는 것도 가능.
다만 공격력이 젬나이트 크리스타일 때에서 전혀 올라가지 않아 공격력 50 차이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상대할 수 없다. 스타더스트보다 공격력도 낮고 효과 또한 파괴인지라 스덕에게 역관광당하기 딱좋다. 게다가 손에 무기랑 방패까지 쥐어놓고 크리스타는 커녕 바이론 프리즘보다도 수비력이 낮아진 건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 없는 노릇. 이놈이 융합을 하면서 발적화를 했나 다만 마스터 다이아 항목에서도 말했듯이 저 무기는 전투에는 기여하지 않고 효과에만 쓰이는 것일 수도 있다. 무기 따윈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수비력이 저렇게 떨어지는 건 역시 이상하다. 그나마 위안점이라면 제왕은 잡을 수 있다는 점.
유희왕 파이브디즈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사용하는 덱은 당연히 젬나이트 덱. 대사들을 보면 말이 별로 없고 무뚝뚝한 성격인 듯. 혹은 바이론의 영향으로 조금 더 냉정해진 것일 수도 있다. 근데 듀얼에서 지면 '이 원한 꼭 갚겠다' 같은 평온하다는 젬나이트는 온데간데 없는 대사를 남긴다.
얼굴을 언뜻 보면 모를 수 있으나 저 마네킹 같은 얼굴이 바로 크리스타의 맨얼굴이다. 머리 위의 모자 챙 같은 부분은 사실 크리스타의 마스크를 위로 접어둔 것이다. 크리스타의 얼굴도 저런데 만일 다른 젬들의 얼굴 역시 다 저런 식으로 생겼다면 다들 투구를 씌워둔 이유는 미관상 안좋으므로라는 안습한 이유가 될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6 | HA06-KR020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오메가의 심판!!- | DT11-JP036 | DTP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Ⅳ 대극의 장- | DTC4-JP050 | DTP 슈퍼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6 | DT06-EN036 | DTP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6: Omega Xyz | HA06-EN020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4.7 젬나이트 지르코니아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지르코니아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ジルコニア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Zirconia | |||
융합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땅 | 암석족 | 2900 | 2500 |
"젬나이트" 몬스터 + 암석족 몬스터 | ||||
환혹의 빛, 젬나이트 지르코니아!(幻惑の輝き! ジェムナイト・ジルコニア!) |
효과 따위는 장식이에요.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모티프는 질콘. 이 질콘은 지르콘으로 불리기도 하며 같은 지르코늄에서 파생된 지르코니아라는 산화물 버전도 있다. 단, 지르코니아는 보석은 아니며 치아 성형 등에 쓰이는 물질이다.
저 능력치의 이유는 후에 젬나이트 마스터 다이아가 등장하여 밝혀지는데 지르콘으로 모조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다이아와 스텟이 같지만 효과가 없다. 모조품이니까. 또한 젬나이트 융합체 중 단 두 마리 뿐인 슈퍼 레어. 모조품이지만 너무하다
유일하게 효과가 없는 젬나이트 융합체인데 다른 융합체 젬나이트와는 다르게 무기를 들고 있지 않고 있다. 이것을 토대로 추측해볼 때 젬나이트의 효과는 그들 각각의 무기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젬나이트 바닐라 몬스터들을 보면 무기를 들고 있지 않고 듀얼 몬스터를 포함한 젬나이트 효과 몬스터들은 대부분 뭐라도 하나씩은 들고 있다. 아무 무기도 가지지 않은 효과 몬스터는 라즈리와 오브시디어 정도?
그런데 모조 다이아몬드인데도 이녀석의 정체가 최적화를 마친 크리스타라고 한다. 라바르를 뒤치기해서 흡수해버린 리추어를 보고 분노한 탓에 다른 특수한 능력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전투력에만 집중한 최적화 형태라고 한다. 엄청난 강도를 지닌 헤비 너클은 적들을 일격에 분쇄해버리는 힘을 지녔으며 결국 가스타를 침공한 리추어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이 카드의 장점은 바로 정말 미친 듯이 잘 나온다. 일반 몬스터가 아닌 젬나이트는 물론 대부분이 암석족인 관련 몬스터들까지 소재로 삼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뭔가 서치효과가 발동하기만 하면 튀어나올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공격력이 3000라인을 못 넘긴다고는 해도 2900은 객관적으로 충분히 높은 공격력이며 실제로 어지간한 테마의 에이스 몬스터들이 공격력 2800 정도인 현 환경에서 이들을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젬나이트 중에 암석족이 많고 땅속성 위주라는 점을 활용해 블록 골렘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유희왕 ARC-V 29화에서 브릴리언트 다이아의 효과로 르말린 취급의 크리스탈 로즈 1장으로 융합 소환되어 첫 등장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분노에 찬 듯 눈에 붉은색으로 빛나며 너클로 힘차게 공격하여 브릴리언트 다이아와 함께 유즈를 구석으로 몰아넣는다.[6] 하지만 다음 턴 예기치 못한 블룸 디바의 효과에 둘다 깨지고 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7 | HA07-KR018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별의 기사단 세이크리드!!- | DT13-JP033 | DTP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Ⅱ 혼돈의 장- | DTC2-JP108 | DTP 슈퍼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7 | DT07-EN033 | DTP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 HA07-EN018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대회 제한해제 |
6.4.8 젬나이트 세라피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세라피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セラフィ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Seraphinite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천사족 | 2300 | 1400 |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 빛 속성 몬스터 이 카드는 상기의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1번만, 자신은 일반 소환 / 세트 외에도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있다. |
모티브는 세라피나이트.
융합 소재도 그렇고 효과도 그렇고 세이크리드 느낌이 많이 나는 카드. 젬나이트와 세이크리드 사이의 협력 관계를 보여주기 위한 카드라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이 카드는 젬나이트 라줄리와 세이크리드 스피카가 융합해서 탄생한 것이라는 설정이다. 그 힘으로 세이크리드 하와의 소생 능력을 증폭시켜 전사한 동료들을 되살려냈다고 한다. 세이크리드 하와를 추가로 일반 소환하게 해줬나보다 또한 일반 소환 추가 효과도 세이크리드에 많이 보이던 효과이며, 일반 소환 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세이크리드덱에 적합하다.
소환권을 하나 늘려주는 효과야 어느 덱에서나 쓸 만 하지만 융합 소재 관계상 젬나이트로만 덱을 짜면 융합 소환 자체가 안 된다. 굳이 융합하려면 어느 덱에나 잘 들어가는 이펙트 뵐러, 라이트로드, 번개왕 등의 범용 빛 속성 몬스터를 채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소환 조건이 빛 속성+젬나이트라는 점을 살려 메타용으로 사이드에 넣을 수도 있다.
브릴리언트 퓨전이 발매 된 이후 빠른 속도로 재발굴이 이루어지고 있다.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라줄리 + 갤럭시 서펜트를 묘지로 보내면 서펜트 회수 - 추가 일반 소환으로 기존 일반 소환권 소모 없는 레벨 7 싱크로가 가능해지며, 빛 속성 몬스터로 Em 트릭 크라운을 묘지로 보내면 추가 소환권을 벌면서 라이프 1000으로 레벨 4 몬스터 1장이 더 튀어나온다! 특히 일반 소환권과 레벨 5 땅속성 몬스터 모두 귀한 자원인 마돌체와의 시너지는 생각 외로 높은 수준. 이 때문에 젬나이트와 관련 없는 덱에 용병으로 뛰면서 난데 없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여담으로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들이 죄다 수록된 레이징 마스터즈에서 이 카드만 빠졌다. 지금까지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있다가 일반 소환할 수 있다로 오역되어 있던 건 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7 | HA07-KR058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 DT14-JP032 | DTP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110 | DTP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7 | DT07-EN082 | DTP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 HA07-EN058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대회 제한해제 |
6.4.9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マスター・ダイヤ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Master Diamond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9 | 땅 | 암석족 | 2900 | 2500 |
"젬나이트" 몬스터 X 3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젬" 몬스터의 수 X 100 올린다. ② :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레벨 7 이하의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제외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 ||||
모든 것을 비추는 지상의 빛!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全てを照らす至上の輝き! ジェムナイトマスター・ダイヤ!) |
모티브는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이비리추어 질기가스로 부활한 인벨즈 그레즈, 벨즈화된 빙결계의 용들에 맞서기 위해 등장한 최강의 7단 합체 젬나이트. 대검에 박힌 보석들이나 배경에 나타난 젬나이트들의 색깔에서 사실 지금까지의 젬나이트들이 생각 없이 등장한 게 아니라 무지개의 일곱 빛깔을 나타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경에서는 각각의 젬나이트들의 얼굴을 볼 수있으며 배경의 얼굴을 보면 일곱 색깔의 젬들은 붉은색은 루비즈, 주황색은 마디라, 노란색은 파즈, 녹색은 세라피, 푸른색은 프리즘아우라, 남색은 아쿠아마리나, 보라색은 애머지스인 것을 확인 가능하다.[7]
효과도 능력치도 매우 강력하여 어지간하면 3000 이상이 보장되는 공격력을 갖게 되며 또 지금까지 효과는 강력한데 능력치가 애매해서 쓰기 애매한 젬나이트들이 많았는데 이들의 효과를 강력한 능력치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2회 공격 가능에 상대 공격력만큼의 번 데미지를 입히는 파즈의 효과를 얻으면 상대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것이 가능하며 마디라를 제외하고 상대의 저항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실제 ARC-V에서 젬나이트를 사용한 코우츠 마스미는 다이아-파즈의 콤보로 유즈를 보내버렸다. 이 효과의 재정은 다른 젬나이트의 효과를 그대로 복사해서 적용하는 게 아니라 그 젬나이트의 효과를 '추가로 얻는' 것인지라 효과 복제 사용 후에도 자신의 고유 효과인 공격력 상승은 그대로 지속된다고 한다.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의 효과로 젬나이트 1장만으로도 부를수 있게 되었다.
다만 효과 특성상 먼저 다른 젬나이트 융합체를 불러내 묘지에 쌓아두지 않으면 그냥 공격력만 높은 몬스터가 된다는 게 단점.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바로 묘지로 보내려면 꽤 귀찮은 만큼 이 카드를 쓴다면 이전까지는 스펙이 불안해서 못 쓰던 다양한 젬나이트들을 과감하게 불러내가며 싸우다가 후반에 이 카드를 소환해 역전의 일격을 먹이는 스토리 그대로의 플레이가 적합하다.
지금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현역이었을 때에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소환이 쉬웠고 한 번에 3장의 묘지 자원을 모을 수 있어서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했었다.퓨처 퓨전이 금지가 되어 잠시 휘청 했으나 새롭게 추가된 젬나이트 전용 덱 융합인 브릴리언트 퓨전덕에 어느정도 예전의 위상을 보일수 있을지도 모른다.
재미있는 활용법 으로 젬나이트 덱에서 체인 머티리얼을 사용하면 이 카드를 3장 전개해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소환해낼 수 있다. 의외로 체인 머티리얼로 불러내는 레벨 9 융합 몬스터 중 가장 소재가 만만한 카드가 이 카드인 데다가 젬나이트 퓨전의 샐비지가 너무 쉬워서 퓨전 게이트조차도 필요 없고 패에 퓨전 1장+묘지에 제외 코스트용 젬나이트가 2장만 있으면 된다. 게다가 융합 소재로만 무려 9장이나 제외 존에 카드가 쌓이기 때문에 만약 소재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위해신룡이 터지면 자기재생 효과를 이용해 순식간에 아무리 적어도 9000은 기본으로 찍고 위해신룡 뽑기 전에 뭔가가 제외되어 있었다거나 위해신룡의 효과를 사용해서 상대 필드를 털어먹거나 젬나이트 퓨전의 코스트로 다른 젬나이트를 날려먹거나 해서 제외한 카드가 더 있을 것이므로 1만은 우습게 넘기며 잘 하면 2만 이상도 노려볼 수 있는 충격과 공포의 공격력을 가진 정신 나간 어태커를 뽑아낼 수도 있다! 물론 저렇게 넣는 시점에서 일반적인 젬나이트 덱과는 거리가 멀어지겠지만. 저걸 하는 시점에서 다른걸 하면 더 빨리 이겼다는걸 명심하자
설정상으로는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의 융합의 힘에 공명하여 젬나이트 지르코니아(=크리스타)를 핵으로 하여 다시 한 번 상급 젬나이트들의 힘을 집결시킨 존재. 그 중심이 된 지르코니아는 자기 자신이라 능력을 빌릴 필요가 없기 때문인 건지 이 카드의 효과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
처음 잡지 공개시 이비리추어 질기가스와 vs 표시를 해놓은 것이나 융합 조건상 최소 3200이 되는 공격력 때문에 질기가스와 한 판 붙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크로니클 발매는 안되고 떡밥은 계속 던져지면서 "혹시 패배한 거 아냐?" 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다른 일러스트에도 출연이 없었지만... 실제로는 더 엄청난 존재인 창성신 sophia와 맞붙었다! 하지만 결국 창성신에게 쓰러지고 만다.[8] 그러나 죽기 전에 융합의 힘이 깃든 '다이아의 대검' 을 젬나이트 라줄리와 세이크리드 스피카에게 넘겨주었고 이것이 희망의 전사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의 탄생 계기가 된다.
여담으로 듀얼 터미널의 묘사에 따르면 공격시에 저 대검을 휘두르지 않고 검에 박힌 7개의 보석을 왼손으로 만진 후 광선 같은 걸 내서 공격한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ARC-V에서는 젬나이트 덱 사용자인 코우츠 마스미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듀얼 터미널과는 달리 제대로 대검을 사용해 공격한다.
10화에 처음 등장하며 다블렛 퓨전으로 르말린, 에메랄, 알렉산드를 융합해 등장했다. 이후 묘지에 있는 파즈의 효과를 흡수하여 환주의 음희 프로디지 모차르트를 격파하고 2600의 데미지를 준 다음 연속 공격으로 히이라기 유즈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드는 피니셔의 역할을 했다.
쿠로사키 슌과의 듀얼에서도 다시 등장해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즐리와 연계,총 4050의 데미지로 피니시하려 했지만 슌의 함정으로 무력화되고 이후 라이즈 팔콘에게 파괴당한다.
29화에서 히이라기 유즈와의 리벤지 매치전에도 등장. 첫 턴에 융합 소환되어 등장했었으나 그 다음 턴에 새롭게 등장한 환주의 융합 몬스터 마이스터린 슈베르트의 효과로 묘지의 젬나이트들이 제외되어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반대로 공격력이 상승된 슈베르트에게 전투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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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7 | HA07-KR059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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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l Terminal 7 | DT07-EN083 |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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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0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줄리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줄리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レディ・ラピスラズリ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Lady Lapis Lazuli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암석족 | 2400 | 1000 |
"젬나이트 라피스" + "젬나이트" 몬스터 이 카드는 상기의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은 "젬나이트레이디 라피스라줄리"를 1턴에 1번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젬나이트"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수 X 5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
신비스런 힘을 품은 푸른 비석이여! 지금 빛이 되어 나타나라! 융합 소환! 레벨 5! 젬나이트 레이디 라피스라줄리!(神秘の力秘めし碧き石よ! 今光となりて現れよ! 融合召喚! レベル5! ジェムナイトレディ・ラピスラズリ!) |
유희왕 ARC-V 24화에 등장한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사용자는 코우츠 마스미.
애니메이션에서의 효과는 "이 카드의 공격력의 반 +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당 100포인트"였다. 젬나이트가 번 데미지를 줘서 이기는 타입의 덱도 아니고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최소 엑스트라 덱을 2장 비워야 하는데 안 그래도 엑스트라 덱이 미어터지는 젬나이트 덱에 이 카드를 2장이나 투입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번 데미지 자체는 최소 1300, 최대 2200으로 준수한 편이고 다이아에게 전수하면 묘지에 젬나이트 몬스터가 3체 있다는 가정하에 최소 1700, 최대 2600으로 꽤 한 방을 노려볼 수는 있겠지만 다이아에게 전수한다는 걸 전제하는 순간 이 카드의 투입은 3장이 될 것이고 이건 이미 전용덱의 영역일 것이다.
그러나 OCG화 되면서 원작의 효과에 비해 어느정도 상향되었다. 일단 고정 융합소재가 라줄리에서 라피스로 바뀌었고 다른 젬나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 데에 제약이 있어 역시나 인스턴트 퓨전으로 부르지는 못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이 라피스라줄리가 아닌 그냥 젬나이트로 바뀌어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와의 연계가 뛰어나졌고 메인덱에서도 덤핑이 가능하기에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일반 젬나이트를 덤핑하던가 라줄리를 매장시켜 묘지의 일반 몬스터를 추가할 수 있다.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는 자신의 공격력의 절반 + 특수소환된 몬스터 ×100에서 그냥 특수소환된 몬스터 ×500으로 바뀌어 단독으로 나와있을 때 주는 데미지는 줄었지만 폭발력이 상당히 늘어 자신의 필드를 가득 채우고 효과를 발동하면 무려 2500이라는 거대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다. 상대도 풀전개 상태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브릴리언트 퓨전까지 발매된 지금은 아예 이 카드를 뺑뺑이돌러서 번 대미지 원 턴을 내는 변종 덱마저 출연했다. 특수 소환이 1턴에 1번이여서 무리라는 의견이 있지만 문제는 이 카드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또 다른 라피스라줄리를 보낼 수 있어서 마스터다이아의 연속 소환으로 이 효과를 1턴에 최대 4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를 소환하여 패를 잔뜩 불리고 레스큐 래빗, 오브시디어, 젬나이트 퓨전 등으로 필드를 꽉 채운 뒤 브릴리언트 다이아를 이 카드로 바꿔먹고 마스터다이아를 연속 3번 소환하는 순간 번 대미지가 8000을 넘어가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온다. 어차피 젬나이트는 비트 덱이라 번에 실패해도 그냥 융합체 쫙쫙 뽑아서 두들겨패면 이기는지라 실패 후폭풍도 없다.
작중에선 마스미가 두 번째 턴 이 카드를 소환하고 마스터 다이아를 소환한 다음 라피스라줄리의 효과로 쿠로사키 슌에게 1800 데미지를 주고 마스터 다이아의 효과로 첫번째 라피스라줄리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라피스라줄리를 제외하고 효과를 복사, 발동하여 2250 데미지를 주어 원턴킬을 노리나 슌이 묘지에서 함정카드 RR 레디네스를 발동하여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그 턴 전투 데미지까지 0으로 하는 효과로 인해 원턴킬에 실패한다. 다음 턴 슌이 뽑은 디멘션 엑시즈의 효과로 소환된 RR-라이즈 팔콘에 개발살난다.
여담으로 그 모습이 엘섀도르 네피림과 심하게 닮았다! 때문에 이 몬스터가 네피림의 원본이라는 설이 나왔으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섀도르 몬스터들 중에서 최초로 원본이 나중에 나온 케이스가 될 것이다. 효과 또한 네피림의 효과와 유사. 게다가 네피림의 얼굴을 가진 테라나이트 바트라이무스에는 이 처자의 코어가 달려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HE SECRET OF EVOLUTION | SECE-JP046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6.4.11 젬나이트 레이디 브릴리언트 다이아
6.5 엑시즈 몬스터
6.5.1 젬나이트 펄
젬나이트(땅)과 "물" 속성 카드군(리추어)가 합체한 엑시즈. 항목 참고.
6.6 젬 몬스터
한글판 명칭 | 젬 | |
일본판 명칭 | ジェム | |
영어판 명칭 | Gem |
6.6.1 젬레시스
한글판 명칭 | 젬레시스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レシス | |||
영어판 명칭 | Gem-Armadillo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암석족 | 1700 | 500 |
①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젬나이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소환 성공시 젬나이트를 서치해주는 몬스터.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상급인 크리스타도 서치 가능하다. 공격력도 그럭저럭 높아 일반소환하기에 알맞다.
다 좋은데 자신은 젬나이트가 아닌 게 단점이어서 젬나이트 알렉산드에 밀리는 감도 있었지만 지르코니아의 추가로 인해 사용가치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젬나이트 퓨전과 젬 레시스 한 장이면 바로 융합이 성사되며 이때 오브시디어까지 이용하면 융합+일반 몬스터 한장 추가라는 멋진 상황까지 가능하다.
영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아르마딜로. 보석 종류로는 불명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05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20 | DTP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65 | DTP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20 | DTP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05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6.2 젬 머천트
한글판 명칭 | 젬 머천트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マーチャント | |||
영어판 명칭 | Gem-Merchan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마법사족 | 1000 | 1000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땅 속성의 일반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1000 포인트 올린다. |
머천트의 의미는 상인. 젬나이트 전용의 어니스트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어니스트와는 달리 젬나이트 덱에서 그리 실용적이진 못한데 우선 일반 몬스터 한정이기 때문에 정작 전투의 주역이 되고 오래 버티게 하고 싶은 젬나이트 융합체는 효과를 못 받는다. 게다가 젬나이트는 일순간의 스펙이 아니라 전체적인 스펙 상향이 필요한 카드라 그리 빛을 보지 못한다. 자체 능력치도 낮고 젬나이트라는 이름도 없고 암석족/화염족/물족/번개족도 아니라 융합 소재로 쓰기도 난감한 등 다른 용도로 쓰기도 뭐하다.
크리스타를 최주력으로 돌리는 크리스타 비트라면 쓸 만 하지만 결국 애매한 텍스트와 애매한 상승치 덕분에 많은 젬덱에서 버려진다. 안습. 굳이 활용도를 찾아보자면 사이드덱에 넣고 마법족의 마을 같은 걸 쓰는 적을 돌파하는 용도로나 쓸 수 있다.
효과 범위는 젬나이트 한정이 아니라서 세이버 사우루스, 제네틱 워울프 등을 쓰는 다른 덱에서도 채용이 가능하며 차라리 이렇게 일반 몬스터 덱에서 써먹는 게 낫다. 효과가 없는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는 효과를 못 받으니 주의.
어째 한글판 텍스트는 '땅 속성 일반 몬스터' 가 아닌 '땅 속성의 일반 몬스터' 라고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05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바이론 강림!!- | DT09-JP021 | DTP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 DTC3-JP066 | DTP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5 | DT05-EN021 | DTP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05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6.6.3 젬터틀
한글판 명칭 | 젬터틀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タートル | |||
영어판 명칭 | Gem-Turtle | |||
리버스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암석족 | 0 | 2000 |
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젬나이트 퓨전" 1장을 패에 넣는다. |
실로 거북이스러운 방어력을 자랑하는 카드. 젬나이트는 아니지만 젬나이트 퓨전은 젬나이트덱의 밥줄이므로 채용 가치는 충분. 이쪽 역시 레시스와 마찬가지로 젬나이트 지르코니아의 추가로 인해 활용성이 높아졌다. 젬나이트 퓨전 서치 후 퓨전! 하지만 레이징 마스터즈에서 만능 서치 효과를 가진 앱소프 퓨전 때문에 처지가 난감해졌다. 빠르게 카드를 서치하며 예나 지금이나 주력으로 쓰이는 레시스 와는 달리 안습.
여담으로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한글판이 발매되지 않았다. 그 이후 앱소브 퓨전의 발매로 영영 발매가 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Vol.2에서 뜬금포로 수록되었다.
보석의 종류는 옥.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V JUMP EDITION 4 | VE04-JP002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듀얼 터미널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 DT14-JP011 | DTP 노멀 | 일본 | |
Photon Shockwave | PHSW-EN093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uel Terminal 7 | DT07-EN061 | DTP 노멀 | 미국 |
6.6.4 젬 코끼리
한글판 명칭 | 젬 코끼리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エレファント | |||
영어판 명칭 | Gem-Elephan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암석족 | 400 | 1900 |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릴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만, 패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수비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1000 포인트 올린다. |
원래 일본판에선 다른 동물형 젬 몬스터들처럼 '젬 엘레펀트' 라고 영어 발음으로 표기하던 이름이었는데 한글판에선 '엘레펀트' 를 코끼리라고 완전히 번역했다.
효과는 상당히 미묘해서 일단 젬나이트 덱에서 못 쓰는 효과는 아니지만 그다지 쓸모가 없다. 수비벽이라면 터틀이나 사피아가 더 괜찮고 수비력을 올려 반사 데미지를 노리는 효과도 차라리 코스트로 버릴 일반 젬나이트를 융합 소재로 쓰는 게 더 낫다.
젬 머천트와 마찬가지로 젬나이트 외의 다른 일반 몬스터 덱에서도 쓸 수 있긴 하지만 패를 소모하면서 얼마 되지도 않는 반사 데미지를 준다는 효과 자체가 미묘해서 머천트 이상으로 채용 가치가 떨어진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제너레이션 포스 | GENF-KR025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GENERATION FORCE | GENF-JP025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Generation Force | GENF-EN025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7 마법 카드
7.1 젬나이트 퓨전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젬나이트 퓨전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ナイト・フュージョン | |||
영어판 명칭 | Gem-Knight Fusion | |||
일반 마법 | ||||
① :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② :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젬나이트"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 ||||
"빛과 소용돌이쳐 새로운 빛과 함께 하나로 되어라! 융합 소환!" (유희왕 ARC-V 10화, 코우츠 마스미) |
젬나이트 덱의 핵심 카드.
첫번째 효과는 융합과 동일하지만 상당히 좋은 회수 효과가 더해졌다. 덕분에 잘만 하면 젬나이트 융합체를 대량으로 띄우는 짓도 가능. 젬나이트의 다른 융합을 위한 마법/함정들 효과가 어째 부실한 건 이 카드가 너무 치트키성 성능이라 그렇다는 말이 있다.
또한 회수 효과를 잘 쓰면 대량의 패아드를 버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이 녀석을 라이트닝 보텍스의 코스트나 스나이프 스토커의 탄환으로 쓰는 콤보도 존재한다.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를 쓴다면 거의 무코스트로 엑시즈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오만가지 재미난 콤보가 가능한 연구해볼 만한 소지가 충분한 카드다.
설정상으로는 코어에 부담이 걸리지만 연속 융합이 가능한 기본 융합이라고 한다. 사실상 젬나이트 크리스타의 타락을 예견하는 복선이었던 셈...
그리고 이 카드는 이후 섀도르 퓨전으로 오마쥬(?)된다. 이 카드의 자체 묘지회수 효과는 엘섀도르 융합 몬스터들이 기본 효과로 탑재하고 나옴으로써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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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파티클 퓨전
한글판 명칭 | 파티클 퓨전 | |||
일어판 명칭 | パーティカル・フュージョン | |||
영어판 명칭 | Particle Fusion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에 보내고,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그 융합 소환에 사용한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융합 소재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한다. 그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은 엔드 페이즈시까지,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
쉽게 말해 융합 소재 1장의 공격력만큼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더해주는 융합. 활용도는 애매하다. 패 융합도 가능했다면 어차피 재활용이 잘 되는 젬나이트 퓨전 대신에 넣어줬겠지만 필드 위 한정이라는 점이 크게 발목을 잡는다. 초융합처럼 속공 마법인 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 레고와 레스큐 래빗의 등장은 이 카드의 사용법을 뒤집어 놓았다. 활용은 어렵지 않다. 블록 골렘의 경우는 자체 효과로 묘지에서 젬나이트+암석족 아무거나 소환→파티클 퓨전! 나와라 지르코니아! 레스큐 래빗은 저거보다도 쉽다. 게다가 레스큐 래빗은 젬나이트 파즈도 소환 가능. 공격력 3400짜리 더블 어택+번 몬스터가 등장한다. 혹은 공격력 4400짜리 관통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다.
아무래도 좋지만 블록 골렘으로 알렉산드를 소환해 버티고 알렉산드의 효과로 크리스타를 소재로 쓰고 제외하면 지르코니아의 공격력이 5000을 넘긴다. 더더욱 아무래도 좋을 사실이지만 지르코니아를 소재로 하여 다이아를 소환하게 되면 최소 공격력 6000을 넘긴다. 거기에 파즈를 제외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쓰려고 하면 쓸 수는 있는 게 패에 르말린과 라즈리(또는 옵시디어)가 있을 때 젬나이트 퓨전으로 융합을 한 번 해서 지르코니아를 소환, 라즈리의 효과로 르말린을 회수 후 르말린을 일반소환(또는 옵시디어로 특수소환)하고 파티클 퓨전으로 젬나이트 파즈를 불러와 지르코니아를 지정하면 무려 공격력 4700짜리 더블 어택 번 몬스터가 완성된다! 상대가 5000급을 내놓지 않은 이상에야 거의 원턴킬이 난다. 성가신 몬스터가 있다고 한다면 저 지르코니아를 프리즘아우라로 바꿔 제거하고 퓨전해도 4250이라는 공격력이 나온다.
설정에 따르면 이 방법으로 융합하면 하나의 코어에 두가지 색을 낼 수 있다고. 일러스트에 있는 보석들 때문에 보옥수와 관련 있는 카드 같다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저 그림 자체가 하나의 스포일러다. 일러스트를 보면 다이아몬드와 진주, 그리고 일곱색의 보석이 있다. 이는 젬나이트 융합체와 엑시즈를 전부 그려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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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앱소프 퓨전
한글판 명칭 | 앱소프 퓨전 | |||
일어판 명칭 | 吸光融合(アブソーブ・フュージョン) | |||
영어판 명칭 | Absorp Fusion(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반 마법 | ||||
"앱소프 퓨전"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젬나이트"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 덱에서 "젬나이트"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
레이징 마스터즈에 나오는 젬나이트의 새로운 서포트 카드. '흡광융합' 이라고 쓰고 '앱소브 퓨전' 이라고 읽는다.
만능 서치 카드이면서 서치 후 융합이 가능하단 점이 꽤 독특하다. 서치 효과는 젬나이트 카드를 가져오는 것으로 젬나이트 퓨전이건 젬나이트 몬스터건 마음대로 가져올 수 있는 젬레시스+젬터틀의 효과를 가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젬 레시스로 오브시디어를 가져오고 이 카드까지 발동해서 퓨전을 가져오기라도 하면 신나게 융합 몬스터를 전개해낼 수 있다.
융합 효과는 발동할지 안 할지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강력한 서치 효과에 대한 패널티인지 보통 융합과는 다르게 융합 소재를 패/필드에서 제외해야 한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 그냥 서치 용도로만 쓰고 융합 효과는 정말 절박할 때나 차원 계열 카드가 깔려있어 어차피 제외되어도 상관 없을 때나 써주자.
디메리트로 이 카드를 발동한 턴 젬나이트밖에 특수 소환 못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펄 이외의 엑시즈를 못한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고는 큰 부담이 되진 않는다.
일러스트엔 마스터 다이아 주위의 보석이 탁해지면서 검은빛 기운이 다이아의 코어로 빨려 들어가는 중이다. 이름 그대로 빛이 흡수되는 일러스트. 상당히 불길한 느낌의 일러스트인데 오른손이 없고 오른쪽 어깨 갑주가 떨어져 나가며 전신에 금이 간 걸로 보아 아무래도 마스터 다이아가 암천사 칸고르곰이 되는 걸 그린 게 아닌가 싶다. 이름인 흡광 융합이 암천사 칸고르곰의 어원인 암선이 연속 스펙트럼에 나타나는 어두운 흡수선으로 빛을 흡수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인 듯하다. OCG에서는 젬나이트의 희망인데 설정은 젬나이트의 절망이라는 게 아이러니
참고로, 앱소브 = アブソーブ = Absorb 카드군은 이미 성립하지 않는다. 일본-한국까진 그나마 괜찮았으나 미국 쪽으로 가면서 몬스터/마법/함정 전부 꼬여버렸기 때문.[9] 즉, 이걸 어떻게 번역해서 내든 문제 없다는 소리다. 이에 더해 동사 "흡수하다" 인 "Absorb"의 명사형은 "Absorption".[10] 아마도 이것이 앱소"프"로 번역된 이유라고 짐작된다. 즉, 늘 그랬듯 그저 영어판에 따른 번역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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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브릴리언트 퓨전
8 함정 카드
8.1 젬 인한스
한글판 명칭 | 젬 인한스 | |||
일어판 명칭 | ジェム・エンハンス | |||
영어판 명칭 | Gem-Enhancement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
젬나이트 한정 소생 함정. 소생 조건이 없는 젬나이트 융합체도 간단히 소생시킬수 있다.
단순히 소생용으로 쓰는 것 외에도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쓰거나 배틀 페이즈에 공격을 끝낸 젬나이트를 다른 젬나이트로 바꿔서 추가타를 먹이는 등 지령술-「철」과 비슷한 활용도 가능하다. 또 이 효과로 릴리스한 몬스터를 바로 다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묘지에 젬나이트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발동 자체가 안되므로 주의.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소환한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재소환하면 공수를 원래대로 돌리고 효과도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브릴리언트 다이아나 라피스라줄리는 1턴 1번의 특수소환 제약이 붙어있으므로 주의.
공수 양면으로 우수한 카드지만 발동 타이밍이 느린 일반 함정이라는 점이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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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브릴리언트 스파크
한글판 명칭 | 브릴리언트 스파크(비공식 번역) | |||
일어판 명칭 | ブリリアント・スパーク | |||
영어판 명칭 | Brilliant Spark(미확정) | |||
일반 함정 | ||||
①:자신 필드 위의 " 젬나이트 "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된 경우, 파괴된 몬스터 1체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②: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때, 패의 " 젬나이트 "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
깨져버리는 크리스탈만 보여서 그럴뿐, 젬나이트 지르코니아의 너클앞부분이다.젬나이트 레이디 몬스터가 존재해야만 했던 원작과는 달리 아무 젬나이트만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상향되었다.허나 룰 문제 때문인지,패의 마법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는 삭제되었다.
젬나이트를 버리고 회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오브시디어를 버리고 회수하면 오브시디어를 회수하면서 일반 몬스터까지 특수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드가 +1이 된다.
브릴리언트 스파크로 브릴리언트 다이아를 소환하다보면 가끔 공/수 0의 다이아가 상대턴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상대가 그 카드를 노리고 공격했을 경우에 발동하면 3400이라는 번 데미지가 날아가므로 한장쯤 보험으로 넣어볼만 하다. 라이프를 그리 소중히 여기지 않는 현 환경에서 높은 번 데미지는 충분히 위협적이기 때문.
8.3 어셈블 퓨전
한글판 명칭 | 어셈블 퓨전 | |||
일어판 명칭 | 輝石融合 | |||
영어판 명칭 | Pyroxene Fusion | |||
일반 함정 | ||||
패 / 자신 필드 위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젬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은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융합 소환하는 카드 중 최초의 함정카드. 덕분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원래는 '휘석융합' 이라고 쓰고 '어셈블 퓨전' 이라고 루비가 달려있는 카드. 유희왕 파이브디즈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그냥 '휘석융합' 으로 되어있었으나 실제 카드 발표시에는 현 추세에 맞게 루비를 읽은 '어셈블 퓨전' 으로 변경되었다.
설정에 따르면 긴급 상황에 사용하기 위한 융합 형태라고 한다. 그래서 일러에 나온 게 융합이 아니라 장착인 프리즘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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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다블렛 퓨전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다블렛 퓨전 | |||
일어판 명칭 | 廃石融合(ダブレット・フュージョン) | |||
영어판 명칭 | Fragment Fusion | |||
일반 함정 | ||||
① : 자신 묘지에서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
드디어 젬나이트에게도 묘지 융합이 생겼지만 함정카드라 속공성이 부족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조금 미묘하다. 하지만 젬 엔한스를 써서 묘지 들어갔다 나오면 파괴되지 않을 수 있고 보통 이런 류의 카드와 달리 공격도 가능하다. 상대 턴에 아쿠아마리나나 애머지스를 불러서 벽으로 사용한 후 엔드 페이즈에 파괴될 시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융합 소재가 모자랄 때 원하는 소재를 부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혹은 브릴리언트 다이아를 소환해 자기 자신을 릴리즈해 다른 융합체를 소환하면 엔드 페이즈 이후에도 남아있게 된다. 자리 남으면 넣어주자.
일러스트가 조금 독특한데 크리스타가 보석 조각들과 같이 빨려들어가는 일러스트다. 마스터 가이드에 의하면 지르코니아의 탄생 과정인 듯. 설정에 따르면 코어가 손상된 자가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융합이라고 한다. 스토리상에 언급은 안되어도 전투로 죽어간 젬나이트들도 꽤 있었다는 이야기.
원래는 일본어로 폐석융합이라고 쓰고 더블릿(Doublet) 퓨전이라고 쓰는 이름이었는데 한글판은 이걸 다블렛 퓨전이라고 일본어 발음 나는 대로 그대로 써버렸다.
유희왕 ARC-V 10화에서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의 소환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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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카드
- 다이가스타 에메랄 - 젬나이트 몬스터도 아니고 젬나이트를 지정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젬나이트 에메랄이 가스타의 정적 캄과 합체한 형태. 젬나이트(땅 카드군)과 "바람" 카드군(가스타)이 합체한 엑시즈.
- 라바르바르 이그니스 - 위와 마찬가지로 설정상으로 젬나이트 옵시디어의 환영과 라바르의 누군가가 합체한 형태. 젬나이트(땅)과 "화염" 카드군(라바르)이 합체한 엑시즈.
- 벨즈 헤리오로프 - 젬나이트 에메랄의 벨즈화 형태.단, 에메랄 본인은 아니다
-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 젬나이트 라줄리와 세이크리드의 일원들이 합체한 형태.
- 암천사 칸고르곰 - 젬나이트 크리스타가 무리한 융합으로 파멸한 끝.
- 엘섀도르 에그리스타 - 젬나이트의 코어들이 줄줄이 박혀있는 그 장대한 모습이 압권.
- 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 - 각종 근거 + 네클로스의 반혼술으로 이 카드가 다이아가 반혼된 형태라는게 거의 확정.
- 섀도르 퓨전 - 섀도르의 핵심 카드로서, 섀도르가 젬나이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카드. 거의 젬나이트 퓨전의 일러스트를 복붙한 수준이다.
10 참고 카드
- 레스큐 래빗 - 일반 몬스터를 주 융합 소재로 삼는 젬나이트의 필수 카드. 융합 소재를 조달할 수 있는 래빗으로 주력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를 쉽게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이 카드의 설계 의도대로 엑시즈 소환을 사용해 범용성 좋은 효과를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 라바르바르 체인 - 스토리에서는 젬나이트의 분노의 원인이 되는 몬스터이지만 실제 듀얼에서는 젬나이트 퓨전을 묘지에 보내서 회수를 용이하게 만드는 훌륭한 서치 카드다. 효과 발동을 위해 묘지로 보낸 오버레이가 젬나이트 몬스터였다면 바로 젬나이트 퓨전을 패로 가져올 수 있다. 보통은 앱소프 퓨전과 젬레시스로도 서치가 가능하니 패에 래빗과 몬스터만 잔뜩 있을 때의 최후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 볼캐닉 불릿 - 화염족 융합 소재를 조달하기 위한 카드. 묘지로 보내진 불릿에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면 덱에서 새 불릿을 패에 추가하기 때문에 화염족 소재를 필요로 하는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 특히 마디라를 쉽게 소환할 수 있다.
- 썬더 드래곤 - 볼캐닉 불릿의 번개족 버전. 썬더 드래곤은 패에서 버려 썬더 드래곤 두 장을 패에 가져오는 효과다. 이쪽은 빛속성이기에 세라피의 소재로도 사용 가능.
- 전광-설화- -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만 마함 세트를 봉쇄하여 함정 카드에 취약한 젬나이트 몬스터들을 보호하는 카드. 젬나이트는 세트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상대에게 불이익을 강요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다. 빛 속성 번개족이기 때문에 원할 때 융합하여 필드에서 치울 수 있다.
- 융합 해제 - 젬나이트 원턴 킬의 키 카드. 이 카드 자체가 속공 마법인 데다 젬나이트는 카드군 내에서는 융합 소재가 매우 널널하기 때문에 융합 몬스터 둘을 하나로 압축하여 배틀 페이즈 때 해제시켜 폭발적인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섀도르와 마스크드 히어로를 견제할 때 사용해도 된다.
-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 젬나이트 퓨전의 회수 효과를 이용하여 거의 노 코스트로 덱에서 젬나이트 몬스터를 꺼내올 수 있다. 이렇게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하지 못하지만 상황에 따라 엑시즈나 융합 양면에 사용가능하고 알렉산드를 소환할 경우 다시 알렉산드의 효과를 발동해 묘지를 쌓으면서 덱에서 일반 젬나이트를 소환할 수도 있다.
- D·D·R - 젬나이트 퓨전으로 묘지의 몬스터를 능동적으로 제외 가능하기에 원하는 젬나이트를 제외, 젬퓨 회수 후 D·D·R의 코스트로 버리고 소환하면 큰 소모 없이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다.
- ↑ 후에 용성의 일러스트에 등장함으로서 최소한 저 충공깽스러운 소용돌이에서 생존 인증.
- ↑ 젬나이트 펄은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을 돕고 죽었으며 크리스타는...
- ↑ 애초에 유희왕의 카드 게임은 매직 더 개더링을 모티브로 판타지스럽고 기괴한 분위기로 시작한 만화이다. 오덕스러움은 그저 시대에 편승한 양념일 뿐.
- ↑ 자신 필드의 젬나이트가 파괴되었을 때 그 몬스터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함정카드로 패에서 마법카드를 버리는것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카드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는 지르코니아의 너클이 부서지는 장면으로 어느정도 다블렛퓨전으로 불완전하게 소환된데다가 효과도없기에 듀얼터미널상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끝나는 점을 통해 파괴되는 지르코니아를 생각해 볼수도 있다.
- ↑ 순도가 높은 수정으로 만들어 내기에 크리스탈과 연관지을 수는 있다.
- ↑ 스토리 설정상 소체인 크리스타처럼 양손의 너클에서 캐논포도 발사 가능하단다. 극중엔 나오지 못했지만.
- ↑ 목록에 보다시피 에메랄이 없다. 에메랄이 다른 친구들의 소재로 섞였거나 다이가스타 에메랄의 모습으로 있었을 수도 있으나 어쨌든 에메랄 생존자설에 한 몫 하는 요소.
- ↑ 여담으로 기본 젬나이트 7인이 묘지에 있다면 소피아와 같은 공격력 3600이 된다!
- ↑ 앱소브 말고 "흡수" 중 상당수를 "Absorb" 라 번역해버리고 나머지 "흡수" 들은 또 번역이 제각각인게 결정타.
- ↑ 동사형 뒤에다 그대로 tion 붙여서 쓰지 않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