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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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간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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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체 행선판으로 운행하던 시절(2010년 11월)의 모습.

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22번
기점인천광역시 서구 신현원창동(원진운수차고지)종점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은행초교)
종점행첫차05:00기점행첫차05:00
막차23:00막차23:00
평일배차13~14분주말배차13~14분
운수사명원진운수인가대수19대
노선원진운수차고지 - 신현북초교 - 롯데슈퍼 - 목재단지 - 엠파크타워 - 이마트송림점 - 무궁화주유소 - 송림풍림아파트 - (→ 송현주공아파트 →/← 현대제철 ←) - 솔빛마을주공아파트 - 화평철교 - 동인천역 - 제물포역 - 롯데월드타워 - 석락아파트 - 제물포여중 - 삼영아파트 - 신세계백화점 - 인천보훈지청 - 길병원 - 올림픽생활기념관 - 모래내시장 - 문일여고 - 만월중 - 인천대공원(남문) - 운연동(시경계) - 신천동 - 시흥보건소 - 영남아파트 - 벽산1차아파트 → 신명.대우3차아파트 → 은행초교 → 은계초교 → 벽산1차아파트 → 이후 역순

2 개요

현재 유일한 '시흥시 북부 - 인천' 간 시내버스 노선.[1][2]총 운행거리는 62.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신설되었을 당시에는 인천 원창동과 시흥군 신천리(당시 시흥시청이 있던 곳까지 운행하였다.)를 오가는 노선이었다. 인천에서 오래 거주하신 어르신들에게도 22번이 '신천리 가는 버스'로 인식될 정도.
  • 1990년 중반에 은행단지가 조성되면서 이곳에서 순환해 회차하도록 변경되었다.
  • 1999년 이전에는 '원창동 - 석남동 - 목재단지 - 동인천역 - 숭의로터리 - 제물포역 - 주안역 - 간석역 - 동암역 - 간석오거리 - 간석시장 - 구월주공A(현 구월롯데캐슬) - 모래내시장 - 만수동 - 운연동 - 신천동 - 은행단지' 구간을 운행했다. 당시 공식 배차간격은 15분이었으나, 20분은 커녕 30~60분에 한 대씩 오기 일쑤였다. 하지만 워낙 인지도가 큰 노선이었던지라 수요가 많았다.
  • 1999년에 인천1호선이 개통하면서 주안동 상권이 구월동으로 이동하면서 신세계 경유로 변경되었다.[3]
  • 노선 변경 초기에 용일사거리~신기사거리 구간에서 '주안3동사무소 - 신기시장 - 남광로얄A'를 경유했던 적이 있었으나, 3일 만에 현재 노선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공동배차 시절에는 항상 에어컨이 없던 낡은 버스만 투입 되었는데, 2000년에 강인여객이 단독배차를 맡으면서 90% 가량이 냉방버스로 교체되었다.
  • 2001년에는 서울에서나 볼 수 있었던 BS106L까지 투입되었다.
  • 당시 시흥시 구간에서는 경원여객 회수권을 받지 않았다. 당시 강인여객이 운행하던 시절에, '경원여객 회수권을 받지 않습니다.'라는 A4 용지로 인쇄된 안내문구를 부착하고 다녔던 적이 있었다.
  • 2002년 2월에 용현운수가 인수했으며, 용현운수답게 차량들이 중형버스인 BM090으로 격하되었다.
  • 2003년 초에 인천버스가 인수하였고, 그 해 인천버스가 원진운수로 사명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운행되고 있다.
  • 2004년에 인천시에서 굴곡노선 조정이랍시고 노선분할 대개편을 통해 주안역을 기준으로 22번[4]과 22-1번[5]으로 나눈 적이 있었다. 몰락하던 주안동 상권의 부흥과 주안역환승센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결과는 보기좋게 망했다. 애초에 '동인천 - 제물포 - 구월동 - 만수동'을 잇는 간선노선이었고, 수요에 비해 노선이 적었던 인주대로(용일사거리~승기사거리) 구간에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었는데 이걸 그냥 두동강을 내 버렸으니... 덕분에 구월동이나 인주대로 등지에서 인천기계공고나 제물포역 쪽으로 통학하던 학생들만 제대로 피보고, 기존 이용객들의 반발도 거셌을 뿐더러 운영회사인 원진운수도 덕분에 수익금이 적자로 돌아서 버렸다. 듣기로는 대당 30만원씩 수익이 까였다고 할 정도였다고.
  • 2009년 개편 당시 운연동으로 단축하려 했다가 운수업체의 반발과 승객들의 민원으로 취소된 적이 있다. 다만 숭의로터리 대신 도원역 경유로 바뀌었다.
  • 은행초교 앞에서 버스를 세우고 쉬다 갔는데, 이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면서 2011년 6월 7일에 '운연동 - 신천동 - 은행단지 회차'를 '운연동 - 삼미시장 - 비둘기공원'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하지만 은행단지 주민들이 단체로 항의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차 대고 있는 건 싫지만, 버스는 와야한다고요! 다만, 인천시 버스안내시스템에는 비둘기공원 회차로 계속 나와있다가 2012년 7월 11일에 수정되었다.어디서 본 거 같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도로 공사로 인해 2012년 6월 1일부터 4일까지 원창동종점 대신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공지사항(pdf 파일)]
  • 송림동 구간은 민원이 발생하면서 2013년 6월 24일에 다시 환원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서구청소년수련관 - 원진운수차고지' 구간이 연장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 2(pdf 파일)
  • 2016년 7월 30일 버스 개편 때 현상유지된다. 한 때 시흥시 구간 단축이 검토되었으나, 없던 일로 되었다고 한다. 배차간격은 12~15분으로 비슷하다. 시흥시에서 노선을 신설하지 않는 한 절대로 없앨 수 없다. 그런데 다른 시도 아니고 시흥시인데 절대로 새 노선을 만들 리가 없다. 혹은 태화상운의 아웃안산도 기대해볼 만할것이다.

4 특징

  • 노선이 상당히 길다. 게다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답게 일부 구간에서는 약간의 택배근성도 가지고 있다. 모래내시장의 왕복2차선 도로나 송현/송림동 주택단지, 목재단지 등.
  • 시흥시 신천동과 인천 운연동을 잇는 시내버스는 이 노선이 유일하다. 그러다보니 시흥시 신천동 등지에서 인천종합터미널로 일을 보러 가는 수요가 상당히 있는 편. 그럼에도 차량 대수는 부족해서 운행회사에서 번번히 증차를 시도해 보지만 차량을 빼 올 노선도 마땅찮고 준공영제로 인해 순증차가 제한되어 있어 매번 무산되고 있다. [6]
  • 첫차는 양쪽 모두 5시지만 송현동, 동인천역, 제물포역, 신기사거리, 인천터미널, 모래내시장, 장수동 등 여러 주요지점에서 5시에 양방향으로 출발한다.
  • 막차는 양방향 모두 23시인데, 신세계백화점에서 23시 30분 이후에 도착하는 차량은 모두 거기서 운행을 마친다. 즉, 막차는 양방향 모두 인천터미널까지밖에 못 간다.[7]
  • 한때 6640번시흥시로 들어왔을 때 은행동이나 신천동에서 두 노선 환승을 통해 저렴하게 서울-인천을 오가는 방법이 있었으나 천왕역으로 단축되면서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510번이 있다.
  • 좌석버스만 독점운행하는 강인여객이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일반시내버스 노선이었다.
  • 대형차량과 중형차량으로 운행한다.

5 연계 철도역

  1. 이 노선 외에는 시외직행버스를 타거나, 남동구청까지 1시간 10분을 걸어가야 한다.
  2. 전에는 유일한 시흥시-인천 간 시내버스 노선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시흥시 남부(월곶, 오이도) 쪽에 27, 790번이 있고, 거기에 타지 차적 노선까지 포함하면 M6410번까지도 있다. 그러나 시흥시 북부에서는 이 노선 뿐이다.
  3. 이때부터 간석오거리역과 동암역, 주안역, 간석역을 미경유하게 되었다.
  4. 원창동~주안역환승장
  5. 시흥은행동~ 주안역
  6. 얼마나 부족하냐면 배차간격보다 2분 이상 늦게 오는 경우가 허다하며, 심할땐 30분 이상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7. 시흥시 방향에서는 신세계 - 구월중 - 모래내시장구간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바로 우회전을 하여 신세계까지 직진한다. 그리고 운행종료. 반대로 원창동 방향에서는 신세계까지 오고 나서 운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