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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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간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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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 강서구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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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인천 버스 300/300.jpg
여의도까지 운행하던 시절(2009년 7월)의 모습.

파일:인천78바1193 김포공항.jpg
2016년 개편 후 현재.

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300번
기점인천광역시 서구 신현원창동(원창동종점)종점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김포공항역)
종점행첫차05:00기점행첫차05:30
막차23:00막차00:00
평일배차20~25분주말배차20~30분
운수사명선진여객인가대수10대
노선원창동종점 - 청소년수련관 - 신현여중후문 - 북인천여자중학교 - 효성도서관 - 경인교대후문 - 이마트 - 계양구청 - 임학역 - 병방시장 - 박촌역 - 귤현차량기지입구 - 당산초등학교 - 화훼단지 - 개화파출소 - 김포공항역

2 개요

선진여객이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신공항여객이 폐업하면서 모든 노선을 강인여객이 인수한 뒤에는 노선을 조정, 작전역에서 출발하는 좌석버스로 노선을 바꾸었고[2] 2005년 7월 이후 노선의 양 끝을 각각 효성동과 여의도로 연장시켰다.
  • 2007년 상반기에 선진여객에게 노선을 양도한 이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유를 계양2동을 거쳐 동양지구 경유로 변경, 신현원창동 차고지로의 연장 등의 노선변경을 거쳐 지금 노선이 되었다. 한편 강인여객에서 선진여객으로 노선이 양도된 이후 차량 등급이 급격히 낮아져(에어로 스페이스 → 구형 로얄 시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이후 위에 언급한 동양지구 경유로 노선이 바뀜에 따라 서울로 진입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노선 하나 망치는 과정이 이렇게 단순했다니
  • 2015년 6월 27일에 수도권 통합요금 변경으로 다른 버스들 가격이 인상되는 가운데 오히려 이 노선은 기본요금이 600원이나 인하되어 일반 시내버스와의 가격차가 50원밖에 나지 않아[3], 이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그에 맞춰서인지 뉴 슈퍼 에어로 시티 신차가 도입되었다. 똥로얄 천국 300번에 신차가 들어가다니 하지만 요금인하엔 이유가 있다. 교통카드 승차시에 한해 구간요금 적용 노선이고, 현금 승차시 최대 구간요금이라 가정한 2000원을 그냥 내야 한다. 구간요금 노선이므로 하차시에 카드 안 찍으면 다음 승차시 700원이 붙으므로, 그냥 현금 낸 것과 같은 결과가 생긴다.

3.1 2016년 노선 대개편

  • 2016년 7월 30일 버스 노선 대개편에서 여의도~김포공항 구간이 단축되었고, 시외좌석버스에서 간선버스로 형간전환이 이루어졌다. 면허대수가 2대 줄었지만 배차간격은 20~25분으로 비슷하다. 계양구 구간에서도 노선이 바뀌는데, 동양지구와 귤현지구를 ㄷ자형으로 위로 갔다가 아래로 쓸고 내려온다. 계산역~작전역 연선을 경유하지 않고, 계산택지 내 오조산로(오조산공원, 계양구청, 까치공원 등)로 틀어 내려온다음 봉오대로를 타고 작전역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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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까지 단축시키지[4]

3.1.1 대체 교통편

안산초, 계양도서관, 계산역, 계산동 우체국 정류장~김포공항 사이 이용객은 30번 시내버스를 타고, 경인교대입구역에서 66번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계산지구로 우회해서 가므로, 계산역으로 가서 인천1호선~계양역~공항철도~김포공항으로 가는게 더 빠를 것이다. 계산삼거리, 경인교대 입구, 계양구의회, 작전역(30번 버스 서는 정류장)에서는 66번 시내버스가 있다. 여의도~김포공항은 5호선, 9호선 및 김포 60번, 60-3번, 69번 등을 위시한 공항대로 노선들이 있다.

4 특징

  • 작전동이나 계산동에서 여의도나 영등포로 가는 사람들은 2500번을 이용하는 게 더 빠르고 편리해서 300번을 애용하지는 않았다. 300번의 유일한 장점은 시외좌석버스라 광역버스보다는 요금이 저렴했다는 거. 하지만 그럴 바에는 차라리 반값내고 부천쌍팔을 타겠다는 사람도 있다 전철 있는데요? 전철이 고장났다고 생각해보자 대장동까지 날아가서 부천 83번 타면 된다
  • 여담으로 광역버스 노선이 아닌 시외좌석버스 노선이었다.[5]서인천의 깊숙한 신현원창동에서 서울 부도심인 여의도까지 다니는 나름 근성 노선이었다. 또한 노선 자체의 굴곡도 많이 없는 편이라 길만 안 막힌다면 빠른 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수요는 전체적으로 많이 없는 편이라는 게 주된 평가. 운행 거리에 비해 등급이 낮은 차량도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6]또한 중복 노선이 많고, 간선버스도 광역버스도 아닌 시외좌석버스의 어중간한 요금 체계도 적자의 원인이었다.[7]하지만 개편 후 단축되면서 더 적자 노선이 되었다. 차라리 간선으로 형간전환하고 당산역까지 단축하는 선에서 개편을 했더라면 조금이라도 수요가 늘었을지 모른다. 그런데 과연 서울시가 좋아할까? 구들은 일반시내버스 주제에 서울시 도심까지 싹 다 쑤시고 다니는데?
  • 간선으로 형간전환한지 한참인데도 행선판만 바뀌고 도색개조를 하지 않고 있다. 아마 곧 교체할거라 그런 듯하다. 대부분의 로얄이들이 많이 낡았으니 또한 간선으로 형간전환했으면서 아직도 좌석버스로 뜨는 곳이 많다.[8] 하지만 인천 시외로 나가기 때문에 시내좌석버스는 아니다.[9] 어쩌면 형간전환 자체가 뻥일 수도 있다. 정류장 BIS와 인천버스 정보관리시스템에도 아직까지 이 노선 색깔이 좌석버스를 의미하는 회색으로 뜨고 있으니...
  • 300번 출신 2016년식 NSAC가 87번으로 이동됬다. 그러나 아직도 도색은 바뀌지 않았다.[10]

5 연계 철도역

  1. 303의 신설로 인하여 폐지된 을왕리 - 인천공항 - 영등포 간 301번은 300번 구간에서 을왕리로 가는 300번의 지선격 노선이었다.
  2. 이 때 불법으로 십정동 차고지까지 여객행위를 하다 적발된 적이 있었다.
  3. 거리비례 요금제를 실시하는 경기도 시내버스와 5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인천 공항좌석과 시외좌석은 오히려 기본요금이 내려간 몇 안 되는 케이스다.
  4. 60-5번이나 김포 20번처럼 송정역 단축은 서울시 측에서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 시외좌석버스의 도색은 광역버스 도색과 동일한 적색이다.
  6. 300번에는 아직도 2007년BS106이 수두룩하다.
  7. 사실 시외좌석버스는 그렇게 요금이 비싸지는 않다. 지하철과 인천·경기 시내버스보다 50원, 서울보다 100원 비싼 버스이므로 300번을 타면 광역버스보다 싸게 탈 수 있고 인지도가 낮아 무정차 통과의 짜릿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 김포운수도 300번 앞에선 한 수 접는다 무정차 통과의 위엄
  8. 다음에는 한 위키러가 문의하여 간선버스로 바뀌었지만 네이버에는 문의하지 못했다고 한다. 다른 위키러가 네이버에 문의바람.
  9. 이 노선처럼 원래 노선 형태랑 인터넷상에 표기되는 노선 형태가 다르게 뜨는 노선들이 몇몇 있다.700-2번이 대표적이다. 간선으로 신설한 노선인데 지선버스로 뜬다. 60-5번도 마찬가지이다. 이 노선이 간선인데 좌석으로 뜬다면 60-5번은 시외좌석인데 간선으로 뜬다. 하지만 다음에서는 좌석버스로 뜬다. 어째 서로 뒤바뀐 듯
  10. 이는 강화선진버스 17번 폐선분으로 온 800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