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케이온!/등장인물
타이나카 리츠 田井中 律 | |
width=100% | |
성별 | 여성 |
출생날짜 | 1991년 8월 21일 (26세) |
신장 | 154cm |
체중 | 48kg |
혈액형 | B형 |
별자리 | 사자자리 |
파일:Attachment/ritsu 1.jpg | 파일:Attachment/ritsu 2.jpg |
1기 이미지 싱글 커버 | 2기 이미지 싱글 커버 |
"아무도 없다는건 지금 입부하면 내가 부장? 나쁘지 않네!"- 타이나카 리츠, 케이온 1기 1화에서 나온 대사中[1]
목차
1 소개
케이온!의 주인공인 방과후 티타임 중 한 명이다. 성우는 사토 사토미[3] / 소연[4][5] / 커샌드라 리[6][7](Cassandra Lee).
이름의 유래는 P-MODEL의 드러머였던 타이나카 사다토시.[8]
중딩 시절, 아키야마 미오와 TV로 같이 본 라이브 공연 영상에 푹 빠지면서 처음 밴드 활동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고[9]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미오를 끌고 경음부에 들어가려 하나, 기존의 멤버들이 모두 졸업해 버린 경음부는 폐부 직전의 위기에 있었다. 그러자 "부원이 아무도 없다는 건 지금 가입하면 내가 부장이란 말씀! 뭐, 나쁘진 않네."라고 좋아하며 코토부키 츠무기와 히라사와 유이로 멤버 4명을 채워 마침내 부를 재건하는 데 성공한다.
한 마디로 모든 케이온! 이야기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자 케이온의 리더.
방과후 티타임 내에서의 포지션은 드럼인데 본인 말로는 베이스나 기타처럼 깨작깨작거리는 게 싫어서라고(...). 기본적으로 털털하고 씩씩한 성격이지만 내면엔 의외로 소녀다운 구석도 가지고 있다. 마빡 속성의 보유자로, 아키야마 미오와는 어린 시절부터 단짝친구 사이다. 히라사와 유이와 몇몇 클래스메이트가 부르는 별명은 릿쨩. 단, 한국판에서는 이 별명이 들어가지 않는다.
음악적 취향은 경음부 음악에 가장 걸맞는 경쾌한 록.
작중 학력은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1학년 2반 → 2학년 2반 → 3학년 2반 → N여자대학 1학년.
비틀즈에서 링고 스타 포지션에 해당한다. 드럼이고, 가장 쾌활한 성격이라는 것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2 성격
2.1 남성적?
매우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섬세하기 이를 데 없는 소꿉친구 아키야마 미오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흔히 말하는 보이시다.
산만하며 건성건성한 성격으로, 경음부의 부장임에도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경음부의 공식 동아리 신청(원작 4화)을 잊거나 폐부(원작 10화)될 위기에 놓이게 만들기도 하고 원작에서는 무대 신청서 제출을 항상 까먹어서 학생회 임원이 직접 찾아오게 만든다. 하지만 밴드에 대한 열정만큼은 확실한 듯하며, 보통 이런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과는 달리 미오가 잘 도와줘서 성적은 의외로 높은 편. 유이는 이런 건 릿짱 캐릭터가 아냐!라고 반박했지만 한 술 더 뜬다.
안 그래도 성격이 털털한데 늘 붙어다니는 아키야마 미오 때문에 그 특징이 더욱 두드러져서 여러모로 남성적인 느낌을 주곤 한다.
TV판 8화에서 후배 스즈키 쥰이 경음부에 처음 와서는 리츠를 보고 받은 첫인상을 "멋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직후 노도카가 쫓아와 서류 내라고 닦달하는 바람에 이미지가 바로 추락했지만. 심지어 원작 3권에서는 츠무기에게 '에스코트가 능숙하네. 만약 남자였다면 인기 많았을 거야'라는 말을 듣기까지 했다. 왠지 굴욕. 그 직후 리츠는 무기에게 "도대체 어떻게 반응하라고!!!"[10]라며, 무기의 이마를 한 대 쥐어박았다.
그래도 47화에서는 유이에게 '리츠라면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타입 아니야?'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얼핏 보면 가벼워 보이지만, 실은 그 활달한 성격으로 경음부와 작중 분위기를 책임지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 경음부의 분위기 메이커. 특히 TVA 6화에서는 얼떨결에 보컬을 맡아 긴장하고 있는 미오를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개그를 하는 장면이 나와 훈훈함을 일으켰다.
그래도 팬북 내의 야마다 감독의 코멘트에 의하면, 현실로 따지면 리츠는 입을 다물면 눈에 확 뜨일 정도로 미인이라고 한다.[11] 그 설정이 반영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졸업 앨범 사진을 찍을 때 미오가 말하길, 리츠는 대충 찍어도 항상 사진이 잘 나온다고 했다. 실제로 2기 오프닝을 보면 꽤 예쁘게 나온다.(아래 사진)
520px
2.2 소녀심!
원작, 애니 통틀어 남자친구 떡밥이 2번씩이나 거론되기도 했다.
TVA 13화(번외편)에 러브레터를 받고 부끄러워하는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영 최초로 리츠의 소녀스러움이 한껏 폭발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마지막화의 진 주인공이라는 말과 이걸로 미오를 눌렀다는 말이 있을 정도. 참고로 러브레터의 주인은 이 사람. 미오가 노래가사를 써 편지함에 넣어 놓은 것을 리츠가 러브레터로 오해한 것이다. 안습.
원작에서는 3학년 말미에 남자친구 떡밥이 담긴 연재분 스캔본이 나돌기도 했으며,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듯한 신 또한 존재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낚시로 밝혀졌지만.[12]
리츠도 겉보기에는 털털하기만 한 것과는 달리, 미오가 노도카와 친해지자 친구를 빼앗겼다는 생각에 삐져버리거나,[13] 연심에 고민하는 소녀심 넘치는 모습이나 누나답게 점잖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갭 모에끼가 좀 있다고 해야 할 듯하다.
이 갭 모에는 2기 3화에서 더 오버랩되어 다뤄지는데, 드럼 치기 싫다면서 울음을 터뜨린다든지 구석에서 삐져 있는다든지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이 장면이 너무 리츠답지 않다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존재한다. 특히 이 부분은 TVA의 에로함 부재와 더불어 원작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까이는 부분이다.
의외로 바느질을 잘 한다. 2기 6화에서 유이의 셔츠의 단추를 달아주는 장면이 나왔다. 미오의 대사에 의하면 다른 건 못해도 바느질은 잘하는 듯. 6화 마지막 부분에서 방안에 뜨개질 세트가 놓인 걸로 봐선 의외로 정말 여자아이다운 면이 있는 건지도? 2기 16화에서는 기계치라서 미싱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나서 결국 미오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의외로 요리 실력이 뛰어나서, 집에 놀러온 경음악부 동료들을 제법 거하게 대접했다.
3 특징
미오와 달리 장난스럽고 밝은 말투 때문에 잘 눈에 띄질 않지만, 실은 리츠 역시 남자 말투를 쓴다. 미오에게 남자 말투를 쓰라고 권한 것도 바로 이 사람.[14]
가끔씩 어미에 장난스럽게 "ん" 발음을 덧붙이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違いますわ(다르지요)→違いますわん(다르지용)
あたしだよ(나야)→ あたしだよん(나양)
이런 식.
덕분에 이때는 특유의 악센트와 합쳐져서 무지무지 재밌는 목소리가 되어버린다. 번역을 할 경우 어미 부분에 "ㅇ" 받침을 덧붙이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평소 사용하는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
스크린샷과 프로필 등을 보면 4인방 중에서 가장 키가 작다. 가슴 크기도 제일 작은 것 같다. 하지만 TV 방영본 10화의 2년차 합숙편에서 유이와 등을 맞댄 장면을 보면 리츠 가슴이 유이 것보다 더 크게 묘사되어 있었으나 광미디어판에서 작아진 걸 보아 작화 오류임이 확인되었다. 여름방학 합숙을 가서는 자신과는 반대로 가슴이 크고 몸매가 좋은 아키야마 미오에게 괜히 화풀이를 하는 걸로 보아 자신의 작은 가슴을 나름대로 신경쓰고 있는 듯. 그런데 사실상 최연소인 아즈사만 제외하면 경음부 멤버들은 키 차이가 난다고 해봐야 미묘한 정도인지라 확 눈에 띄는 편은 아니다. 연주할 때 앉아있기 때문에 비교할 일이 없는것도 이유.
자신보다 더한 유아체형을 지닌 나카노 아즈사의 입부 이후엔 그나마 조금 자기 위로의 대상으로 삼는 듯하지만, 아즈사 쪽은 '리츠 선배한테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는 반응.
그런데 다른 멤버들 말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이 둘만이 가슴크기에 신경을 쓴다는 것이 오히려 드러나는 장면이다.
419x600px
나름대로 비교하기 편한 비교샷. 정말 제일 작은 게 맞는 듯.
하지만 케이온! College 10화의 온천씬을 보면 가슴이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원작에서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면 과자 상자를 뇌물로 들이미는 버릇[15], 그리고 정곡을 찔린 질문을 받아서 할 말이 없을 때에는 휘파람을 부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대개 그러다 미오에게 맞는다.
필살기로 목조르기 스킬 보유. 주로 유이가 개드립을 칠 때 사용하지만 2기 18화에서는 자신을 놀리는 아즈사에게도 시전한 바 있다. 케이온! College에서는 츠무기에게도 사용한 적이 있다.
애니에서는 특히 두드러지지 않지만, 성대모사를 잘 한다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인지 원작에서는 다른 인물의 마음속 대사처럼 보이다가도 사실은 리츠가 옆에서 속삭이고 있던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9화에서 한번 나온다. 리츠라는 걸 미리 알고 들으면 차이를 알게 되지만 모르고 들으면 깜빡 속을 정도로 꽤나 비슷하다.
대학에 가서는 시간표를 월~수에 모두 몰아서 짜거나[16][17], 선배에게 출석 안 부르는 과목을 알아내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기말 과제가 밀리게 되고, 이에 대해 유이와 츠무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무시당했다. 지못미.
3.1 올백
평소 헤어 스타일은 이마를 노출하고 있다. 팬 사이에서 올백 속성으로 인기가 있다.
사실 앞머리가 있는데, 이마가 넓은데다가 머리를 뒤로 묶고 있어서 올백 스타일이 된 것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앞머리를 내리면 오히려 이마가 다 가려진다.
가끔 머리를 길게 기르거나 앞머리를 내려서 올백을 감추는 팬아트가 종종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원래의 리츠보다 배 이상의 모에를 느낀다는 것 같다. 작중에서도 리츠가 온천욕을 하며 앞머리를 내리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올백은 물론이고 눈까지 가리는 바람에 미오도 잠시 리츠를 못 알아볼 정도이다.
그 외에도 단순히 헤어밴드뿐만 아니라 모자를 쓰거나, 앞머리를 묶어서 올리거나 하는 등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대학 가서는 헤어밴드보다는 이런 식의 헤어스타일을 많이 하는 느낌. 어느 쪽이나 올백이긴 매한가지지만.(…)
파일:Attachment/d0039745 4a4402a6a20e6.png
TVA 13화 외전에서 잠깐이나마 앞머리를 내린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로 가슴에 불붙은 사람이 넘치고 있다. 머리띠 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일종의 갭 모에가 아닌가 싶다.(?) 이 장면이 정말로 오타쿠들의 심금을 울렸는지, 방영일인 25~26일부로 정말 극소수이던 리츠 동인지가 6개나 나왔다. 이게 정녕 우연일까. 게다가 넨도로이드엔 앞머리를 내린 추가 파츠까지 들었다. 재빠르다 굿스마일.
2기 7화에서 미오의 팬클럽 다과회에서 공개된 리츠의 사진집 안의 사진에서는 리츠가 이 올백에다가 타이의 대모험의 용의 기사의 문양을 그려넣은 패러디를 했다.
결국 원작 작가도 머리 내린 리츠에 하악하악대는 사람이 많은 걸 인식했는지 케이온! College 첫 화부터 리츠의 머리 내린 장면이 나왔다.(…) 다만 그걸 본 등장인물들의 반응을 보면 적어도 작중의 관점에선 이상한 것 같다.[18]
수학여행 가서, 함께 목욕하러 들어간 미오와 무기의 대화를 듣다 무심코 "나도 머리나 한 번 길러볼까..."라고 말했는데, 같이 물에 들어가 있던 유이가 "앞머리 귀신이다!"라며 빵 터졌다(...).
여담으로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 유이와 많이 닮았다.
4 사용하는 장비
사용하는 드럼의 기종은 Yamaha Hipgig 5기통 미니 재즈 드럼셋이며, 컬러는 멜로우 옐로. 심벌은 질젼을 애용한다고 한다.
리츠의 드럼 기종에 대한 분석은 여기 참고.
샤프는 Lamy 사파리 옐로우를 사용한다. (출처 일본 위키피디아 케이온 항목)[19]
아키야마 미오가 사용한 AKG K701이라는 해드폰은 가격이 두 배 가까이 폭등했는데 이 샤프는 두 배까진 아니더라도 물가 때문에 조금 올랐다.[20]
5 밴드 내 역할
5.1 드러머
담당 파트로 드럼을 고른 이유는 기타나 키보드를 연주할 때 손가락을 꼬물거리는 것이 싫어서이다. 역시 섬세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타이나카 리츠의 드럼을 연습 할 때에는 남성적인 성격이 드러 날 특징이 있다.
언젠가 학생회에서 찍은 공연 동영상을 보았을 때는 드러머인 자신이 눈에 안 띈다는 이유로 포지션을 바꾸고 싶다고 떼를 써 잠시 기타와 키보드를 만지작거려도 봤지만, 이내 그만뒀다.
파워풀한 드러머지만, 작중에서 나카노 아즈사가 말한 바와 같이 연주가 다소 빠르고 성급한 느낌이라고 한다.
물론 리츠는 이것을 알고 있고, 또한 상당한 컴플렉스로도 여겼다. 케이온! College 9화에서는 다른 친구들, 특히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상당히 빠르게 실력을 늘리고 있는 유이를 보면서 자신과 비교하며 연습을 빼먹을 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미오가 이러한 고민이 사실 기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줘서[21] 다행히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베이스드럼 킥이 강해서, 다른 멤버들이 리듬을 맞추기 쉬운 듯. 케이온! College 10화에서 히로세 치요는 리츠의 이런 점을 칭찬하였다. 그리고 그 화에서 치요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받은 리츠는 발표날 좋은 연주를 하였다.
케이온!! 2기 3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의외로 노력파. 드럼을 산 뒤로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연습을 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드러머는 더 후의 키스 문. 하지만 해당 인물의 드럼실력만 존경한다고. "집에서 불꽃놀이 하다 집 태워먹었다는 그 사람 말이죠?"라는 아즈사의 말에 "그런 건 닮기 싫다"고 말했다.
2기 3화에서는 과거의 공연 비디오를 보다가 뒤쪽에 있는 탓에 조명을 안 받아서 얼굴은 안 보이고 이마만 빛나는 것 때문에 다른 포지션으로 옮겨보려는 변덕을 부리기도 했지만, 결국 처음 드럼을 시작했던 마음가짐을 기억해내고 다시 복귀했다. 그리고 코토부키 츠무기는 리츠가 잠깐 키보드를 두드려 본 것을 영감으로 삼아서 신곡을 만들게 된다.
라이브를 시작할 때 늘 타이나카 리츠가 드럼스틱을 두드리며 "원, 투, 쓰리!"라고 외치고 스타트하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졌다.
5.2 리더
리츠는 폭풍 같은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별로 얽히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아이입니다. 사실은 자기 주장만 하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의견을 듣고 그것을 정리해가는 역할을 맡고 있죠.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아도 자기 스스로 선을 그으면서, 분위기를 보면서 행동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마다 나오코 감독, 뉴타입 2009년 3월호 인터뷰 中)
처음 경음부를 재건할 때부터 부장을 노렸었긴 하지만, 앞서 설명했다시피 너무 건성건성한 성격 탓에 미오의 서브가 없으면 경음부의 앞날이 위험하다.
팬들 사이에서도 부장이라는 인식이 낮고, 합숙 제안을 비롯한 중요한 이벤트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하는 일이 뭔지 의심스러워진다. 게다가 1학년 때는 입부 신청서, 2학년 때는 학원제 강당 사용신청서, 3학년 때는 에어컨 신청 및 학원제 숙박신청서 내는 것을 잊어버리는 등, 허구한 날 부장의 임무를 망각한다.[22]
하지만, 중요한 임무를 자꾸 망각해서 그렇지, 사실 행동적인 성격 덕분에 평소에는 경음부를 주도하고 있다. 제안은 다른 사람이 해도, "좋았어, 하자!"라면서 모두를 이끄는 것은 항상 리츠다. 특히 뭔가 시작하기 전에 기합을 넣는 것은 리츠의 역할.
연주를 시작할 때 리츠가 외치는 'One, two, three!'는 케이온의 상징이 된지 오래. 회의를 할 때도 사회자를 보는 것은 리츠다. 아니, 애초에 경음부를 시작한 것이 리츠가 아닌가.
그리고 7화에서 새해를 맞아 멤버들이 소원을 빌 때 혼자서 경음부를 위한 소원을 빌고 다른 셋을 상기시킨 것도 리츠였다.[23] 부장으로서의 자각과 책임감을 엿볼 수 있다.
9화에서는 케이온 부의 활동 방식에 컬쳐쇼크를 넘는 충격을 받은 아즈사가 감동과 상식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고 끝내 울음을 터뜨려버리자 다른 부원들이 손을 대지 못하고 있을때 분위기를 바꿔 아즈사를 팀으로 불러들인 9화 마지막 연주인 사랑은 호치키스를 연주하자고 말한다.
2기 2화에서는 사와코의 중고기타 감정가격을 듣고 패닉에 빠진 미오와 태연하게 돈을 받는 츠무기에게 츳코미를 거는 모습도 보인다. 그런 상황에서도 제정신을 유지하면서 그 상황에 맞는(?)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리더로서의 자질은 뛰어난 걸지도.
2기 11화에서는 학생회에서 에어컨을 얻기 위해 다른 경음부원들과 함께 회의에서 주장을 하는 특훈을 받았다. 하지만 별다른 논란 없이 쉽게 손에 넣어서 특훈한 보람은 별로 없었다.
2012년 6월 26일에는 졸업을 하면서 전직 부장 자리는 타이나카 리츠에서 나카노 아즈사한테 띠를 넘겨주고 만다. 대학교에 가서는 이미 선배인 부장이있지만, 자신도 밴드의 전직 리더로서의 입지가 좀 약해진 듯 보였으나, 오히려 히라사와 유이나 물론 아키야마 미오가 임시 리더를 할 때도 있었지만,그러나 새싹 걸스 현직 리더이자 부장인 나카노 아즈사의 새싹 걸스의 차기 사쿠라고 경음부 부장의 자리를 넘김에 따라서 나카노 아즈사가 혼자가 되면서부터 리더 겸 부장의 자리의 입지가 강해지고, 다만 나카노 아즈사한테는 부장으로써의 자리가 혼자가 되면서 사쿠라고 경음부를 지키고 있을 것이지만 부장이 되면서부터 부장의 권위가 점점 더 떨어진다.
6 인기도
유이와 미오의 입지가 지나치게 큰 탓인지 케이온!의 주연급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여러 인기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활달한 성격 덕에 귀엽다고 하면서 리츠를 선호하는 소수의 팬층이 존재하는 모양이다.
초반부에는 인기가 바닥을 하악하악 기어다니다가 가면 갈수록 컷 비중도 많고 작화도 좋고 동화 프레임도 많아 덩달아 매력을 느낀 팬들도 늘어났다. 제작진의 사랑을 받은 듯. 리츠 전용 SS위키도 생겼고 끝내는 2ch에 이런 글까지 등장했다. 1 2 3
한 리츠 팬은 이제서야 리츠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하는 하등한 족속들이라는 발언까지 했는데, 별로 반대하는 입장이 없었다. 선견지명? 게다가 2기가 되면서 그야말로 대활약하며 지지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아가씨가 없었다면, 미오의 매력이 반의 반이나 발산되었을까? 이래저래 귀중한 아가씨다. 여러 모로 자기보다는 다른 캐릭터의 특성이나 매력을 부각시켜 주는 존재인 듯.
그동안 넨도로이드와 피그마 이외의 입체화 소식이 없었는데 2010년 12차 원더 페스티벌에서 드디어 알터제 리츠 피규어의 채색 견본이 발표되었다. 알터제 방과후 티타임 완성하는 사람 많을 듯 거기에 맥스팩토리에서는 운동복 차림의 피규어도 출시 예정. 뒤늦게 입체화된 만큼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리츠의 팬들을 '대원(隊員)'이라고 부른다. TVA 1기 3화에서 유이의 꿈 속에 나왔던 '릿쨩 대원'에서 따온 것. 참고로 케이온 팬덤 내에선 코토부키 츠무기와 함께 팬들에게 별명이 붙은 캐릭터 중 하나다.[24]
7 인간관계
아키야마 미오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구 사이이자 훌륭한 만담 콤비. 보통 리츠가 날뛰면 미오가 츳코미를 넣거나, 반대로 리츠가 미오의 약점을 잡고 놀려먹는 경우가 많다. 츠무기를 경음부에 가입시킨 원인 역시 미오와 리츠의 만담(?). 의외로 성적이 우수한 것도 미오의 도움이 크다.
하지만 리츠도 폐를 끼치기만 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리츠 쪽이 돕는 일도 많다. 어릴 때 극도로 소심했던 미오에게 특훈을 시켜서 지금처럼 바꿔놓은 사람이 리츠이며, 지금도 라이브 등을 앞두고 미오가 벌벌 떨 때마다 일일이 달래느라 고생이다. 그 외에도 1기 11화에서 미오가 왼손잡이 기타를 보고 정신줄을 놓거나, 2기 12화에서 여름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에 빠져서 폭주하는 데 적절히 브레이크를 걸어준다. 미오도 리츠가 없으면 큰일 날 사람이다.
히라사와 유이와는 묘하게 죽이 잘 맞아서, 합숙을 가서 유이와 함께 무인도 드립(?)을 치는 등 개그 콤비로 활약한다. 그러나 유이의 스토퍼 역할을 하거나 츳코미를 넣는 장면도 의외로 많은 편이다. 경음부 멤버들 중 보케와 츳코미를 동시에 하는 유일한 사람.[25] 그도 그럴 것이 아즈사 입부 전까지는 유이에게 츳코미를 걸 인물이 리츠밖에 없었다. 미오는 리츠에게만 츳코미를 걸고, 츠무기는 츳코미는 걸지 않을 성격이며, 사와코는 본인이 츳코미를 당하기에 바쁘다.
코토부키 츠무기와 데이트한 적이 있다. 또 무기는 리츠에게 츳코미를 받는 것이 소원이다.[26]
셋이서 유이의 공부를 도와주러 갔을 때, 리츠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아서(…) 히라사와 우이와 같이 게임하고 놀았다. 의외로 쉽게 친해진 듯하다. 우이는 리츠를 꽤 좋게 보고 있는 것 같다.
남동생으로 타이나카 사토시가 있다.(애니판 한정) 방과후 티타임 멤버 중 유일하게 남동생이 있다. 영화도 같이 보러 가 주는 걸 보면 사이는 좋은듯.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유이가 괴롭히는 와다 아키라를 바라보며 바로 옆에 있던 요시다 아야메와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둘이 같은 학과라는 걸 알아낸 이후부터는 성격이 비슷해서인지 굉장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야시 사치와는 별 접점이 없지만 사치가 새 옷을 입어보는 에피소드에서 A컵 인증을 하기도......
8 주요대사 혹은 말버릇
- 나양(あたしだよん)
- 모에모에 큥♡!![27]
- 모두의 아이돌, 타이나카 리츠!
- 내 XX[28] 물어내! EX)내 칭찬 물어내!
- 우이를 내게 줘!
- 이리 오너라~(1학년 교실, 유이 방에 들어서며-たのもー!!)
- 알 수 있어, 미오의 발소리 정도는.
- 양배추 맛있다! (キャベツうめぇ!)
9 그 외
파일:Attachment/Yang mal but gi.jpg
양말을 비벼서 벗는 능력자. 2기 11화에서 확인하자.
소꿉친구라 그런지, 동인계에서는 미오하고 백합 시츄에이션으로 많이 엮인다. #
심지어 2기 엔딩곡인 Listen!!에서는 미오와 서로 한 짝으로 추정되는 장갑을 하나씩 끼고 연주했다. 미오는 왼손에, 리츠는 오른손에 장갑을 끼고 있다.
사실 헤어스타일과 옷 색깔이 다른 것을 빼면 ED 영상에서 둘의 스타일링도 거의 비슷하다. 헐렁한 옷에 가느다란 허리띠, 한쪽의 어깨라인이 드러나게 되어 있는 상의 등. 헤어밴드를 풀면 꽃미남이 된다?
미오의 이름의 유래가 된 인물인 P-MODEL의 멤버 아키야마 카츠히코도 리츠 드럼스틱을 사서 블로그에 인증한 바 있다.
2009년 5월, 유이와 미오 관련 MAD 영상만 줄창 나오던 니코니코 동화에 리츠 MAD가 갑자기 튀어나왔다. 삭제된 원본 다른 사람이 재업로드 니코동의 인기 소재인 구르메 레이스를 이용한 MAD인데, 구르메 레이스→스카이 하이에서 다시 구르메 레이스로 이어지는 되감기를 이용한 참신한 무한 루프. 되감기할 땐 코멘트까지 거꾸로 흘러간다! 그야말로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의 승리다.
리츠 피그마는 미오를 놀리다 자주 얻어맞는 바람에 혹을 자주 달고 등장하는 리츠답게, 혹 달린 머리가 추가파츠로 들었다. 드럼 세트 퀄리티가 그야말로 대박이다.
쿄애니 샵에서도 ⅛ 피규어에 대해 8000엔의 가격으로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 포즈가…[1]
2기 2화에서 야마나카 사와코의 기타를 처분하면서 얻은 50만 엔과 관련하여 만엔에 팔렸다는 거짓말을 했다가 영수증 제시를 요구받았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영수증을 삼켜버렸다. 하지만 메탈모드로 변한 사와코의 협박에 바로 뱉어냈지만… 덕분에 거짓말한 죄로 만엔만 공금처리되고 나머지는 모두 사와코의 주머니 속으로… 인심을 쓴 사와코가 뭔가 하나 더 사주겠다고 하자 유이의 제안으로 톤쨩을 사왔다.[29]
2기 7화에서 미오 팬클럽 다과회를 열 때, 미오 사진집을 슬라이드를 가져온다는게 자기 앨범에서 빼왔다. 어릴 때부터 친구라서 미오가 함께 찍힌 사진도 많은 듯. 덕분에 리츠의 어릴 때 모습도 감상.
2기 11화에선 낡은 선풍기 앞에서 바람을 쐬다가 선풍기 날개가 튀어나와 죽을 뻔했다. 그 사망한 선풍기를 위해 경음부는 장례도 지내줬다. 옆에 과자 몇 봉지와 제문(?)도 함께. 제문 내용은 "고마워. 잊지 않을게. 경음부 일동."
2기 14화에서는 미오를 불러내서 놀려다가 미오가 나오지 않자, 우연히 길에서 만난 무기와 오락실, 막과자 가게를 돌아다니며 같이 놀았다. 그리고 무기에게 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리고 유이와 달리 가사도 잘하는 듯. 2기 16화에서 보여준 요리실력은 수준급인 듯하다.
8월 21일 생일에 맞춰 니코니코 동화에 아래와 같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けいおん!!】 私だよんブラン 【田井中律】#
겁쟁이 몽블랑을 부르는 리츠. 이펙트를 통해 음 하나하나의 음계를 조정하는 식으로 만들어진, 그야말로 흠좀무급 노가다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MAD이다.
보너스 영상인 우라온에서 전생이 꼽딩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2기 25화에서 경음부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토론을 하는 도중 츠무기가 '2시간짜리 추리 서스펜스 드라마'(…)를 만들자고 하자 리츠가 "일본해의 단애절벽 위에서 하긴 없기야"라는 대사를 던지는 바람에 리츠 수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012년 후반기 이후 동해 명칭에 대한 문제가 민감한 사안으로 떠오른 만큼 리츠에게 실망하거나 욕하는 한국인 팬들도 적지 않은 편. 다만 일본에서 동해를 부르는 표준어가 일본해이며, 적어도 일본 내부에서는 정치적인 성향과 관계없이 절대 다수의 일본인이 일본해라고 쓰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동해라고 하면 전혀 다른 지방이 된다. 다른 바다도 여럿 있는데 왜 하필이면 동해냐는 말도 있으나, 일본에서 경치가 빼어난 절벽으로 유명한 곳은 동해에 많기 때문에 드라마에도 동해의 절벽이 자주 나온다.
2013년 8월 21일, '앵그린스(앙)'이라는 갤러에 의해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에 생일 축하 노래가 올라왔다.
리츠의 캐스팅 비화로는 본래 담당 성우 사토 사토미가 주로 연기해오던 아가씨 캐릭터 계열인 코토부키 츠무기 오디션을 봤는데 제작진에서는 오히려 정반대 캐릭터와 연기스타일인 리츠 배역을 줘서 사토 사토미가 놀랐다고 한다. 지금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있어 많은 영향과 도움이 된 캐스팅이지만.
- ↑ 이 대사로 인해서 경음부가 존속되고 그 만남이 된거니, 어쩌면 이 모든걸 시작하는 대사라고 봐도 된다.
- ↑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다이나카 리쓰이다.
- ↑ 원래는 츠무기로 오디션을 봤었다.
- ↑ 이쪽도 히라사와 유이를 맡은 류점희와 함께 호평이 많다. 톤 자체는 일본어판보다 조금 낮은 편인데, 항상 에너지 넘치고 씩씩하며 장난기 가득한 리츠의 캐릭터를 매우 잘 살려주었다.
- ↑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 덕택에 소연은 자신이 못하고 있던 취미를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바로 다름아닌 드럼이었다! 리츠가 한 명 취미를 살려준 셈.
- ↑ 소리를 지르거나 감정이 격해질 때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오지만, 때로는 떨리는 소녀 목소리도 잘 표현했다.
- ↑ 이후 사토미와 커샌드라, 이 두 성우들은 섬의 궤적에서 알핀 라이제 아르노르를 맡는다.
- ↑ 애니판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남동생의 이름은 타이나카 사토시로, 남매의 이름을 이 사람에게서 다 따왔다. 캐릭터 이름의 유래가 된 다른 전 P-MODEL 멤버들은 전부 블로그나 트위터 등지에서 케이온 관련 드립을 한 번쯤 한 적이 있는데, 이 타이나카 사다토시는 드립은커녕 뭐하고 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그냥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추측만 있다.(타이나카 사다토시는 1988년 이후 음악활동을 관뒀다.) 그러다가 2011년, 니코동에서 본인이 타이나카 사다토시라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났다!
- ↑ TVA 1화에서. 원작 단행본(잡지에서는 이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에서는 TV로 봤다는 말은 없고 밴드를 만들자는 약속을 했다는 것만 언급되었다.
- ↑ 애니맥스 판에서는 "그걸 칭찬이라고 하는 거야?!"
- ↑ 그런데 미오와 츠무기는 '그냥' 미인이란다. 어?
- ↑ 실제로는 대학 입시 대비 문제집을 받으러 이 분을 만나려 했던 것이다. 미오가 만나면 좀 곤란한(…) 사람이라 일부러 남친 만나는 것같이 보이려고 낚은 것.
- ↑ 애니판 한정. 원작에서는 갈등 자체가 없었다.
- ↑ 워낙 소심한 미오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였다고…
- ↑ 무기와 같이 하게 된다.
- ↑ 그래서 방과후 티타임의 연습 시간은 목요일, 금요일로 확정(…)
- ↑ 다만, 컬리지편 47페이지를 참고하면 아야메와 리츠가 '오늘은 1교시로 끝이거든'하면서 들어오는 장면이 있다. 설정오류? 아니면 나머지는 월~수에 몰고 목요일이나 금요일은 1교시밖에 없는걸지도. 근데 아무래도 작가가 까먹은거같다(...)
- ↑ 미오와 유이는 물론이요, 소카베 메구미 선배까지 이상하다는 말을 했다.(메구미는 돌려서 말했지만.) 다만 이것은 어찌보면 평소 하는행동과 인상이 달라진 스타일이랑 싱크로가 안맞아서 이상하다는 것일 확률이 높다.
- ↑ 라미 사파리 샤프는 인체공학적으로 그립 부분에 각이 있다. 그 '각'대로 잡으면 클립이 검지와 엄지가 만나는 부분을 가리키는데 사진상에서는 엄지를 가리킨다. 작화오류인 셈. 한 가지 더. 사람 손으로 저렇게 못 잡는다. 직접 해보자.
- ↑ 위 사진의 사프를 보면 철사로 만든 클립이 있는데 구형은 검은색, 신형은 은색이다. 즉, 리츠는 구형 샤프를 쓰고, 우리가 구할 수 있는 것은 은색 신형… 그리고 이 구형 라미 사파리 샤프를 신품으로 구하는 건 어려울 듯하다. 2011년 1월 31일 기준, 교보문고 광화문점 외 몇몇 유명 팬샵에서 이미 구형을 구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 유명 팬샵 직원은 구형이 단종된 지는 꽤 됐다고 한다. 아마 2009년 말~2010년 초쯤에 단종되기 시작한 듯.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남대문 상가를 잘 뒤져보자. 샤프는 다소 큰 편이며, 무게는 2011학년도 수능 때 나눠준 샤프의 무게와 비슷하다. 11.6g. 다만 부피가 다소 커서 상당히 가볍게 느껴진다.
- ↑ 리츠가 가끔씩 빠르게 연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오도 유이도 츠무기도 리츠가 빠르게 달릴 때를 파악해서 그에 맞춰주는 연주를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오히려 그런 걱정을 하면 장점인 파워풀한 소리가 약해지지 않냐는 얘기 또한 덧붙였다.
- ↑ 단, 2학년 때는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 ↑ 미오는 살이 빠지기를, 무기는 가족의 안전을, 그리고 유이는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기를 빌었다.
- ↑ 츠무기의 팬들은 주사(紬士)라 부른다. 두 캐릭터 모두 TVA 방영 초기에 인기가 낮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 미오도 신곡의 가사를 정할 때만은 보케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일상적이지는 않다. 이 때도 리츠가 츳코미를 넣는다. 사와코는 츳코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스스로 차버렸다.(…)
- ↑ 결국 한 번 맞았다. 원작에서는 맞아서 혹이 났을 때 사진까지 찍었다.(…)
- ↑ 일본판 한정. 애니맥스 더빙판에선 미오의 대사로 처리했다.
- ↑ 그거 말하는 게 절대 아니다!
- ↑ 원작에서는 톤쨩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