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의 강 이름
강 자체보단 퉁구스카 대폭발 사건이 일어난 지역으로 더 유명하다. 퉁구스카 폭발때는 소행성이 직접 지면에 추락한 것이 아니라 공중에서 폭발했으며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1000배에 맞먹는 위력이었다.
2 소련 • 러시아의 자주대공포
냉전기의 소련군 기갑장비/소련식 분류 | ||||
전차 | ||||
시대별 세대 구분 | ||||
1세대 전차 | 中전차 | T-34-85, T-44 | ||
重전차 | IS-2, IS-3 | |||
2세대 전차 | 中전차 | T-54, T-55, T-62 | ||
重전차 | IS-4, | |||
경 수륙양용 전차 | PT-76, | |||
미사일 구축전차 | IT-1 | |||
3세대 전차 | 1세대 주 전차 | T-64 | ||
2세대 주 전차 | T-72 | |||
3세대 주 전차 | T-80 | |||
MBT 기준 세대 구분 | 1세대 MBT | T-62(B/M), T-64, T-72(A) | ||
2세대 MBT | T-64(BV/BM/E), T-72(B/BA), T-80(B/BV/A/U)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BTR 시리즈 | ||
궤도장갑차 | MT-LB, BMD-1, BMD-2, BMD-3, BMD-4, BMP-1, BMP-2, BMP-3 | |||
차량 | 소형 | UAZ-469, GAZ-64 · 69, UAZ-452 | ||
트럭 | ATS-59, GAZ-66, ZiS-151 · 157, ZiL-131 | |||
자주포 | SU-100, ISU-122S, ISU-152, SU-122-54, ASU-57, ASU-85, 2B1 오카,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시아, 2S4 튤판, 2S5 Giatsint-S, 2S7 파이온, 2S19 Msta-S | |||
자주 대공포 / 대공 미사일 | ZSU-57-2, ZSU-23-4 쉴카, 9K35 스트렐라-10, 9K33 오사, 9K330 TOR | |||
다연장로켓 | 카츄샤 다연장로켓 시리즈, BM-21, BM-27, BM-30 | |||
기타 | 소련의 기갑병기 설계안 | |||
※ T-34부터 T-64(Object 432)까지 중형전차, T-64A(Object 434)부터 주력전차로 분류 ※ |
현대의 러시아군 기갑차량 | ||
MBT/서방식 분류 | 1세대 | T-54R, T-55R |
2세대 | T-62(M)R, T-64(BV · BM)S, T-72(Ural / A)S | |
3세대 | T-90(A), T-80(A/B · BVS/U · UM1), T-72(M · M1S/BA · B3(M) · B4) | |
3.5세대 | T-90AM | |
MBT/러시아식 분류 | 5세대 | T-14 |
경전차 | 수륙양용전차 | PT-76R |
공수전차 | 2S25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BRDM-1, BRDM-2, BTR-40, BTR-60, BTR-70S, BTR-80/82A, BTR-90, 부메랑 BTR, KamAZ 타이푼 |
궤도장갑차 | BTR-50, MT-LB, BMD-3, BMD-4, BMP-1S, BMP-2, BMP-3, BMPT, T-15 BMP, 쿠르가네츠-25 BMP, 쿠르가네츠-25 BTR, PTS-2, DT30 | |
차량 | 소형 | UAZ-469, GAZ-2975 Tigr, LMV, UAZ-3132 · 3163 |
트럭 | GAZ-33097, Ural-4320 · 43206 · 5323, KamAZ-43501 · 5350 · 6350 | |
자주포 |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시아, 2S4 튤판, 2S5 Giatsint-S 2S7 파이온, 2S19 Msta-S, Koalitsiya | |
자주 대공포 / 대공미사일 | 2K22(M1) 퉁구스카, ZSU-23-4(M4 · M5)쉴카, 판치르-S1, 소스나-R, 9K35M3 스트렐라-10, 9K33(M3) 오사, 9K331 TOR-M1 | |
다연장로켓 | BM-21 그라드, BM-27(M1) 우라간, BM-30 스메르치, 9A52-4 토네이도, TOS-1A 부라티노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
현대의 우크라이나군 기갑차량 | ||
MBT | 2세대 | T-64(BS/BV/BM Bulat) |
3세대 | T-72(B1/UA1), T-80(BV/UD), T-84(BM/U) Oplot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BRDM-1RC, BRDM-2(DI Khazar), R-156BTR · R-145BMRC, BTR-70 · BMM-70 KovchegRC, BTR-80, BTR-3E, BTR-4(E/KSh) Butsefal · BMM-4S, AT105C 색슨, KrAZ 슈랙 1 |
궤도장갑차 | BMP-2(K), BMP-1S(KSh/U) · BRM-1K, BMD-1, BMD-2, BTR-D*, MT-LB(u), BTR-50, PTS-2 | |
차량 | 소형 | 험비 ,SCTV, LMV, Tarpan Honker, KrAZ 스파르탄, UAZ-469R, UAZ-452(A)R |
트럭 | KrAZ-7140 · 6446 · 6316 · 6322 · 6333RE · 5233BE · 260 · 255b, MAZ-537 · 5337, KamAZ-6350 · 5350 · 4350, GAZ-3307 · 66 · 53, Ural-4320 · 375d, ZiL-130/131, 벤츠 우니모크 437, 이베코 트래커 | |
자주포 | 2S1 그보즈디카RC, 2S3 아카시아, 2S5 Giatsint-SRC, 2S7 파이온, 2S19 Msta-S, 2S9 노나RC | |
자주 대공포/단거리 대공 미사일 | ZSU-23-4 쉴카RC, 2K22M1 퉁구스카, 9K33M2 오사, 9K35 스트렐라-10M | |
다연장로켓 | BM-21(V/U/K) 그라드, BM-27 우라간RC, BM-30 스메르치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 윗첨자RC : 재취역 차량 * : BMD-1 차체를 이용한 APC. BTR 시리즈가 아님. |
현대의 인도군 기갑차량 | ||
MBT | 1세대 | 센추리온R, T-54BR, T-55(A/Mod)R |
2세대 | T-72A, 비쟈얀타R | |
3세대 | T-90S 비쉬마, T-72M1 아제야 Mk.1 · 2, 아준 Mk.1 · 2 | |
3.5세대 | T-90MS | |
경전차 | PT-76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OT-64, BRDM-2, FV701 패랫 |
궤도장갑차 | BMP-2 사라스, BMP-1R, FV432, PRP-3, NAMICA | |
차량 | 소형 | 마힌드라 550 D×B, 미쓰비시 파제로, 마루티 집시, 윈디 505 |
트럭 | KrAZ-6322, 스와라즈 마츠다, 이스즈 F시리즈, VFJ-LPTA713TC · 스탈리온 Mk.(3/4), 타트라 LPTA1615TC/1621 · 프리마 4038S/4938S · BEML 시리즈 | |
자주포 | CMT, FV433 애봇R, 2S1 그보즈디카, K-9 바즈라-T | |
자주대공포/단거리 대공미사일 | ZSU-23-4 쉴카, 2K22M1 퉁구스카, 소스나-R, 9K35 스트렐라-10, 9K33 오사 | |
다연장로켓 | BM-21R, BM-27 우라간, BM-30 스메르치, 피나카 Mk.1 · 2 · 3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기갑차량 둘러보기 |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1~) |
제원 | |
중량 | 34 톤 |
전장 | 7.93m |
전폭 | 3.24m |
전고 | 3.36m/4.01m(레이더 수납시/전개시) |
승무원 | 4명 |
무장 | |
대공미사일 | 9M311 8발 |
기관포 | 2A38M 30mm 2문 |
기동력 | |
엔진 | V-46-4 디젤엔진 780마력 |
속도 | 65km |
항속거리 | 500km |
사실 퉁구스카 운석의 위력같이 강력한 대공포로 만들려고했는데 폭발력이 부족하다 카더라
2К22 «Тунгуска» / 2K22 Tunguska라고 불리며, 1982년부터 배치되어 지금까지 사용중이다.
이 차량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대공무기체계에 대해서 간단히라도 이해가 필요하다. 근거리용 지대공무기에는 크게 대공 미사일과 대공포가 존재하는대, 미사일은 사거리가 길고 유도가 되지만 반응속도가 느려 근거리 방어에 취약하다. 반면 대공포는 사거리는 짧지만 적기에 대해서 빠른 반응이 가능하다. 때문에 많은 나라들에서 각각 미사일과 대공포를 사용하는 대공무기체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고, 대한민국 국군도 자주대공포 비호와 대공미사일 탑재형인 천마 두가지를 개발하여 사용중이다.
이 두가지 시스템을 한 차량에 얹어버리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이게 미묘하게 복잡해서 자칫 잘못하면 둘다 어중간하게 만들어지기 쉬웠다. 실제로 그냥 기관포 운용차량에 보병용 휴대용 대공미사일(맨패즈)을 붙여보거나, 미군의 어벤저 대공방어 차량처럼 험비에다가 미사일 포탑을 얹고 기관총은 거드는 식으로 붙여본게 있으나 효과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게다가 설령 이 두 가지가 성공한다 하더라도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를 것이라 예상된 것.
그러나 러시아에서 그걸 균형잡히게 해냈다! 30mm 기관포 2문과 8발의 대공미사일을 동시에 운용하며 장거리는 미사일로 방어하다가, 근거리에서 나타난 적기는 기관포로 처리하는 개념으로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냈다. 대신 가격조정은 망했어요.87식 자주대공포 앞에는.. [1]
2.1 무장
2.1.1 9M311 대공 미사일
퉁구스카의 무장인 9M311 대공미사일 |
생산 | 1976년 ~ 현재 |
종류 | 9M311, 9M311K, 9M311-1, 9M311M, 9M311-M1, 57E |
탄두 중량 | 9 kg |
사정 거리 | 8km ~ 10km |
파일:Attachment/sa-19b.jpg
퉁구스카의 레이더는 18km까지 탐색이 가능하며 추적범위는 16km이다 일단 먼거리에서는 9M311 대공 미사일을 사용하는데 9M311 미사일은 최대 8km의 사거리를 가지며 개량형인 9M311-M1 미사일은 10km의 사거리를 가졌다. 속력은 마하 3 이하 명중율은 65%. 기관포와 연동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기관포는 혼자서 각도가 조절이 가능하지만 이 미사일 발사대는 혼자서는 못 움직인다. 어차피 딱히 혼자 움직일 필요가 없기도 하고….
2.1.2 기관포
590px
파일:Attachment/tunguska-sp00df0go5.jpg
2A38M 30mm 기관포 2A38M 기관포는 쉴카의 23mm 기관포보다 약 1.5배 정도 강력하다. BMP 시리즈에 사용하는 것을 개량한 것으로 수랭식이다.
미사일보다 가까운 거리에 들어오면 2A38M 30mm 기관포로 대공 목표를 격추한다. 2A38M은 Gast Type의 수랭식 2연장 기관포로 유효 사거리는 약 4km, 한문당 분당 1,950-2,500발의 발사속도를 자랑한다. 수랭식이 아니었다면 엄두를 내기 힘든 발사속도. 다만 지상에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탄환 자체가 유효 사거리를 넘어가는 순간 자폭하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와 유효사거리가 같다는 특이한 점을 지니고 있다.어머니 러시아 물건치고는 자상하다. 한때 퉁구스카는 이 기관포를 4문이나 장착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연장으로 2개를 장착할 뿐이고 총열 한쪽에만 장착된 포구 초속 측정기와 혼동해서 생긴 일이다.
대공화기지만 이 기관포의 높은 발사속도와 충분히 큰 탄자 덕분에 지상공격 능력도 출중하다. 전차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차량을 2km 이내에서 해체 가능하다고 한다(상대가 장갑차라면 철갑탄이 있어야 될 테지만, 설령 관통이 안 되더라도 사격속도가 워낙 월등해서 조준장치나 외부에 노출된 전자장비들을 대부분 파괴, 사실상 무력화할 수 있다. 첨단 전자장비나 광학장비가 없는 구식 전차라면 몰라도 장비가 많이 붙어있는 3세대 전차나 보병전투차(IFV)라면 이놈에게 선공을 허용할 경우 재수없으면 정비공장에 들어가서 구입단가의 2~30% 이상 나가는 수리비를 써 가면서 공장에 한참 처박혀 있야 한다.[2] 그리고 3.5세대 와서는 전투기처럼 단가의 50%가량이 전자장비에 들어갈만큼 강화돼서... 안습). 미사일 역시 무선지령유도방식이기 때문에 지상 이동목표[3]에 대한 공격도 가능은 하지만, 시험사격 외에는 실전은 고사하고 훈련조차 하지 않는다. 워낙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부득이한 일.[4] 어차피 미사일로 지상목표를 공격할 것도 없는 게, 일단 기관포만으로 2km 이내에서라면 어지간한 경장갑표적까지는 완전히 박살낼 수 있으며, 아예 상대가 보병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2 기타
동시 교전개수는 2기로서 대공차량 주제에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돈많은 미국도 M247 셔전트 요크에서 이런 기능을 구현하려다 예산이 없어 취소 되었다. 덕분에 퉁구스카는 가격이 무려 1천 2백만 달러. 재장전 트럭이나 지원차량 등 17대 세트로 사면 8천만 달러가량으로 30~40% 할인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킹왕짱 성능 덕분에 필연적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다.
한편으론, 성능도 좋고 고급이지만 가격도 비싸기에 개발국인 러시아 이외에는 인도정도나 채택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러시아는 가상 적군이 미군이었기 때문에 대공방어에 투자를 꾸준히 해서 이런 차량을 만들고 생산도 했지만 다른 나라들은 근거리 방공체계에 이렇게 투자를 할 필요를 못 느꼈다는 것.[5]
그런데 이게 대응시간이 10초라서 지면 밀착비행하며 미사일을 쏘고 튀는 AH-64 등 공격헬기에 취약하다는 주장과 마하 2를 넘어가는 비행체의 추적 능력을 상실한다는 점[6][7], 또한 위에 적은 뛰어난 능력을 러시아의 똥망스러운 전자 장비 기술력으로 구현하다 보니 컴퓨터가 대형화되어 터렛이 과다 중량으로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어서 PANTSIR-S1을 개발하게 된다. 사실 까이는 단점들도 서방제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우위인 부분이 많다.[8] 다만 러시아군의 가상 적군이 워낙 먼치킨이라서...
장갑은 20mm 정도의 알루미늄 합금 장갑으로 소총탄이나 포탄 파편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녀석을 함상용으로 개발한 것이 바로 카쉬탄 CIWS이다. 퉁구스카와의 차이점은 6연장 개틀링포인 GSh-6-30K를 장착했다는 것과 미사일을 다 소진하면 아래 32발들이 탄창에서 자동재장전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쉬탄 항목 참조.
배틀필드 2에서는 중동측의 대공전차로 등장하는데 이 녀석을 고수가 잡으면 헬기고 전투기고 보병이고 학살할 수 있는 악랄한 병기로 변신한다. 하지만 배틀필드 2 특성상 지상 장비는 바로 노출이 되어버려 전투기 고수나 공격 헬기 고수들에게는 손 한번 못대보고 터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퉁구스카뿐만 아니라 이 게임 AA들은 거의 다 안습 취급.. 한국화 버전인 배틀필드 온라인에서는 화력을 너프시켜서 더 약화시켰는데, 동종차량인 라인배커는 그대로 냅둬서 퉁구스카만 쓰레기를 만들었다. 안습.
배틀필드 3에서는 러시아 측의 대공 전차로 등장하는데 게임 특징상 초반에는 대공 미사일을 쓸 수 없고 오로지 기관포만 사용할 수 있게 해놓았다(쓰면서 경험치를 얻게 되면 대공 미사일을 얻을 수 있는데 미사일이 2발씩 발사되기 때문에 플레어가 없는 초보 전투기, 헬기 유저에겐 저승사자 같은 존재가 된다). 현재 OP(Over Powered)의 기준점에 있는 병기로써 기관포만으로도 대공능력은 발군이고, 대인살상능력이 너무나도 사기적인데다, 심지어 대전차로도 밀리지 않는다. 특히 수송병기로 시작하는 맵인 노샤르운하에서는 수송병기가 도착하기도전에 병기를 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등 문제가 꽤나 심각하다.
배틀필드 4역시 러시아 측의 대공전차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대공전차는 깡패다. 기본지급인 20mm 기관포로 갈기다 보면 장비파괴는 순식간이다.다만 대보병능력은 시망 발당 5에 대미지를 줄수있다.[9] 그리고 여기다가 30mm기관포에 주니 로켓달고 나오면 선공시 탱크도 잘하면 잡는다.미친
워게임: 레드 드래곤 에서는 소련측의 지대공 방공차량 종결자로 나온다. 사거리내의 항공기고 헬기고 모조리 잘근 잘근 씹어주신다. 다만 가용량이 4대 뿐이며 가격도 100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하기에 적군 SEAD기에라도 잡히면 피눈물난다.벅두신권은?
액트 오브 워에선 컨소시움의 대공병기로 나오는데, 기관포를 줄창 갈긴다. 보병잡기엔 괜찮은 듯 보인다. 사실 미사일도 쏘긴 하는데, 엄청 느리게 한 발씩 나간다.
그리고 예전, 이 전차로 추정되는 러시아의 전차를 몬 어떤 러시아 군인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해 사고를 낸 장면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 러시아제 무기로썬 비싼 가격이지만, 우리네 천마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냥 그럼 개사기잖아?! - ↑ 다만 이건 상황이 좋을 때 이야기이므로, 퉁구스카가 언제나 주력전차를 2km 거리에서 장님 만들수 있다는게 아니다. 현대전 기갑전의 평균 교전거리는 2~3km이고, 열상을 비롯한 지상공격을 위한 장비만 놓고 보면 전차가 자주대공포를 한참 앞선다. 전차에게 먼저 발견되기라도 하면 그대로 꼬챙이 신세가 되는 셈. 어디까지나 "어쩔때 가능하긴" 해도 일단 전차가 접근하면 튀는게 상책이다.
- ↑ 탑재한 레이더로 표적을 포착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 클러터와 구분되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 조건 중 가장 간단한 게 이동표적이다.
- ↑ 비슷한 기능을 노린 게 바로 ADATS(Air Defense, Anti-Tank System)로, ADATS는 지대공미사일임과 동시에 대전차미사일이기도 하다.
- ↑ 사거리 수십km짜리 장거리 요격 미사일은 몰라도, 근거리까지 이 정도로 고급으로 투자할 급박함을 느낀 나라가 별로 없었던 것이다.
- ↑ 퉁구스카는 중~고고도 장거리 방공체계가 아니라 저고도 근접방공체계이다. 초음속 표적을 상대할 일이 없다.
초음속 CAS..? - ↑ 마하 2가 넘는 비행체에 대한 추적능력 상실이라는 단점은 함재형인 카쉬탄도 이어받았다...지만 서방의 대표적 대함 미사일인 하푼은 아음속이다
- ↑ 가령 천마 역시 반응시간은 10초대, 시스패로우 역시 약 마하2급 물체까지 추적이 가능하다. 게다가 퉁구스카같은 근접방공시스템의 임무는 대지 공격하려고 날아오는 적 항공기와 공격헬리콥터를 상대하는 것이다. 대지 공격하면서 초음속 비행을 할 조종사는 없다. 헬리콥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쉬탄의 경우에도 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별로 없고.
- ↑ 20mm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