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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중립적으로 작성해주세요. 이곳은 타 유저, 패밀리의 고발장이 아닙니다.
무지하게-_-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일단 MOFPS이니 수익모델을 붙여야 하긴 하겠는데, 때려죽여도 기존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분위기, 형태, 구조는 그대로 가져가고 싶었단 말이죠. 1.6 밸런스를 고치는 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기 싫었고 말이죠. 흔히들 말씀하시는 것 처럼 캐시총때문에 밸런스 파괴되는 일이 일어나느니, 그냥 제가 회사를 때려치우는 게 낫죠- ㅅ-; 해서 어떻게 하면 기존 구조 그대로 유지하면서 캐시에 영향을 가장 적게 받고 MOFPS구조를 만드느냐가 관건이었는데( --)
캐시총. 그런 거 없게 할 생각입니다. ㄱ- 이 부분은 저와 다른 프로젝트에 관련된 분들이 아직도 투닥 거리며 싸우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그래도 다들 기본적으로는 '게임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캐시총은 게임을 말아먹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라는데 모두 동의하고 계시고, 더해서 저는 "총은 무조건 포인트! 캐시 절대 반대! 변칙 끼워팔기식도 싫어요!" 를 외치고 있지요- _ - (참고로 동접이 늘면 늘수록 제 발언권이 강해집니다. 동접에서 대박이 나면 거의 제가 주장하는 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서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OTL)-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태프 노트의 Dev아크 운영자의 글-[1]
목차
1 개요
밸브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명성을 휴지통에 갖다 버린 최악의 게임
밸브: 오.. 시발... 이게 우리가 만든 게임이라니...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들, 카운터 스트라이크 자체도 사실 꽤 오래 된 게임인데다 온라인으로 건너오면서 한 약속인 "캐쉬 총기 아이템의 등장으로 밸런스 파괴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가 지켜지는가 싶었지만... 돈슨인데 그런거 없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뽕을 뽑을려고 작정한 넥슨이 MG3 라는 최초의 캐쉬무기를 시작으로 슬슬 막장이 되겠어? 했지만[2]!!! 최근 흑룡포,볼케이노,스컬-9 등등 밸런스는 이미.. 그리고 현재는 더욱 심해져 선술된 흑룡포,볼케이노,스컬9는 모두 퇴물이 되었다.
최우선적으로, 총기 밸런스와 캐릭터 밸런스가 이미 은하 저멀리로 날아가고 있다. 좀비모드에서나 써야 할 물건들을 오리지널에서도 쓸 수 있는데다가[3], 사이즈가 다른 여캐들 때문. 일단 피격 판정은 동일하나, 문제는 폴리곤의 키가 다르다. 보통 여캐가 좀 더 얇고 작은편인데, 쉽게 말하자면 몸 옆 빈공간들 에 피격 판정이 있다는 의미. 더 쉽게 말해서 그래픽이랑 판정이 따로 논다.[4] 이 시스템을 극한으로 이해했거나, 제대로 조준하지 않고 쏘는게 아니라면 사람들이 그 공간들을 쏠리가 없고, 당연하지만 여캐는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5] 물론 콘솔창에 Cl_minmodels_1 을 하면 테러는 '엘리트 요원' 시티는 'GIGN'으로 변하긴 하는데 알고있는사람이 적다...[6]
2 버틸 수가 없다!
2016년 8월 현재, 카스온라인은 전 세계 FPS를 모조리몽창 뒤져봐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아니 유례가 존재하질 않아서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막장 of 막장을 달리고 있다. 사실 2016년이다 뭐다 할 거 없이 2007년 서비스 시작 이후, 미니건 패치까지만이 '그래도 막장은 아니었다'고 서술할 수 있는 수준.[10] 이미 오래전부터 막장을 달리고 있었다. 유저들마다 닼나 때가 암흑기다, 리퍼 때가 암흑기다, 흑포 때가 암흑기다 갑론을박을 벌이는 등 의견은 다 다르지만 스컬5와 볼케이노의 출시쯤을 현질문화의 시작과 밸런스 막장화의 시발점으로 보고있다.
우선 이벤트다 좀비 시나리오다 뭐다 해서 경험치를 풀어대는 바람에 계급장이 의미가 없어졌다. 어딜가나 장성급 유저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이들의 실력또한 일방적인 AI 학살을 하거나 어뷰징을 하여 올린 계급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형편없다. 어느 정도냐면 오히려 어뷰징 따위는 손도 안대고 좀비모드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쳐가며 성장하느라 더딘 진급 속도를 보이는 영관 내지는 위관 이하 부사관들이 더 컨트롤이나 실력이 좋을 정도. 똥별들이 그 휘하 영관 내지 위관이하 부사관보다 못하다는 데서까지 묘하게 현실고증에 충실하다
좀비전의 밸런스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 사기총의 여파로 화력이 상향 평준화 된 탓에[11][12] 균형을 맞추려 일반 좀비들의 강화판인 신규좀비를 추가해놨는데 성능이 하나같이 개사기... 특히 스팅핑거는 숙련자가 잡으면 명당을 모조리 뽀게고 다녔다. 때문에 인원이 적을수록 좀비가 학살당하고 많을수록 인간이 학살당한다. 덕택에 좀비전의 맵은 이탈리아,어썰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맵은 버려졌다.왜? 아예 좀비모드 맵을 어썰트,이탈리아만 하게 패치하지그래?[13] 현재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맵은 이탈리아, 어썰트, 밀리샤, 이스테이트, 어비스2. 이른바 좀비맵 5대장이다.[14]5대장 하니 피파가 생각나면 피파충. 다만 어비스2맵은 좀비가 이기기 너무도 불리한 환경이라 15년시점 거의 사장되었고 초월, 매드로 인해 절정에 치달았다...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2진화 헤비들이 풀리고 3진화 헤비가 출현해버려 오히려 상황이 역전되어버렸다. 제아무리 초월 매드로 무장을 하고 있어도 군단 강화를 찍고 강화숙주가 된 3-5 헤비들이 환기구로 우라돌격을 들어오면 답이 없다. 매드는 근접무기라 라이칸과 팔라딘, 다크나이트를 빼면 답이 없는 상황인데 헤비는 앉은 상태에서 가장 이속이 빠른 좀비라 총을 맞으면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밀고 온다. 결정적으로 헤비만 있을까? 환기구 뒤쪽 통로에서 견제들어오는 스팅핑거/라이트 좀비,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밴시 등이 난리치는데다 이들이 던져대는 수많은 좀폭때문에 시야가 계속 흔들려 총을 정확히 쏘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헤비는 매드에게는 슈퍼카운터나 다름없는 함정까지 있어서 매드의 경우 자칫 잘못하다가는 함정에 걸려 그대로 끔살 확정. 팔라딘이 없으면 답이 없는 상황이라 어비스2는 초반에 좀비들이 몰살당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 좀비의 승. 그렇다고 헤비를 금지해버리면 환기를 뚫어줄 좀비가 아무도 없어 인간이 압승. 헤비 가니메데 베놈 금지에 클래식을 걸면 어떨까?
근데 이건 나름의 이유가 있는게 위의 다섯맵을 보면 모두 맵의 규모가 작고, 복잡하지도 않다. 그러니 확첸으로 킬따기 좋지 규모가 크고 맵이 복잡할수록 그만큼 인간의 숨플이 쉽고, 좀비사냥다굴이 어려워 재미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좀비를 자기 손으로 잡는 게 그냥 생존보다 훨 재미있기에, 당연히 규모가 작은 맵이 인기있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위의 5맵에 좀 편중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다.[15] 그래봤자 양민은 양민이요 고수는 고수니라 결국은 적절한 무기로적절한 운영을 통해 적절한 컨트롤로 상대방의 헤드를 따버리면 된다. 결국 이 모든것을 하고싶다면 그냥 현질을 하세요
이 때문에 진입장벽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져 자신이 오리지널에서 뉴타입급 유저던 뭐던 맨몸 상태로 포인트총기 몇정만 덜렁 들고 좀비모드로 오면 도저히 할 게 없다. 좀비던 인간이던 체력,탄창보유량,수류탄 갯수 등등 기본 스팩부터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꾸역꾸역 머리를 노려가며 딜을 해놓으면 장전하는 도중 지나가던 사기총 유저의 확인사살 한방으로 킬을 빼앗기는건 일상인데다가 좀비전의 포인트보상이 매우 낮기 때문에 총기값,아이템값을 유지하기 위해선 시나리오 모드를 꾸역꾸역 뛰어야 한다. 페르난도+성수수류탄, 폭탄 전문가, 끈질긴 생존력, 죽음의 인도자, 전투의 달인 세트를 모조리 30일치로 구매하면 287200포인트가 든다(...) 이게 좀비 히어로 모드에서 인간 화력을 극대화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세트들이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소좀, 스팅핑거, 뮤턴트용 피칼에 그외 잡좀비까지 합하면 아주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16]
여담이지만 좀비모드 아이템값이 부담스러워서 시나리오를 뛰는 경우는 많지만, 그렇다고 좀비유저가 시나리오를 무조건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 좀비모드 보상 개편 이전에는 시나리오 뺑뺑이가 필수였지만, 개편 이후부터 좀비모드를 꾸준히 하면 유지비 정도는 댈 수 있었기 때문에 시나리오 노가다 필요성이 꽤나 낮아진 상태였다. 또한 이 역시 사기무기가 없으면 난이도가 우주끝까지 뛰기 때문에 구걸하거나 알게 모르게 묻혀 가야하는건 덤. [17] 실제로 일부 좀비모드 군단 이상급 고수를 시나리오에 데려다놓으면 시작 1레벨은 기본이고 답답한 플레이도 꽤나 보일 정도이며, 15년 들어서면서 등장한 줍총,구석룰을 대원수가 모르는 사례도 있다(...) 물론 반대로 좀시 군단급 이상 고수를 좀비모드에 놔두면 버니합이나 총알타기같은 기술을 모르는 사례도 있다. 사실, 좀시, 좀비, 좀탈 등 좀비에 관련된 전 모드를 아우르는 사령부급 핵고수라 할지라도 오리지널에 가져다 떨궈놓으면 밥값 못하고 데스를 척척 쌓기 마련이다. 그러니까 좀비, 좀시에서 장성인데 장성값 못한다고 까고 보는 무개념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 전공분야가 다른데 뭘 어쩌겠는가?
명당 뒤쪽에 있는 유저가 앞쪽이 공격받던 말던 일부러 공격을 하지 않고 있다. 앞라인이 털리면 확첸샷으로 4~6킬을 한꺼번에 올리는건 매우 흔하게 보이는 장면.하지만 흑룡포의 퇴물화와 함께 이건 더 이상 문제점이 아니다.대신 요즘엔 타9만 들고있는 놈들이 있다 밸런스를 잡아 보려고 한 듯한 다크니스 또한 마찬가지. 이쪽은 기껏 비싼 돈 주고 산 특수좀비,스킬들을 사용 할 수 없어서 아무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쪽 역시 BALROG-XI과 JANUS-9라는 무기가 집중사격 시스템빨을 미친듯이 잘받아서 밸붕을 일으키고 있다.
시나리오의 경우 앞서말한 사기 무기의 여파 때문에 맹독의 상처까지 디펜스 구간이 없고 구조물 돌파만 있는 추적맵의 경우 정예방 기준 시작 후 1~3분 내외로 보스룸 입장이 가능하며, 특히 장애물이 약하고 보스공략 꼼수까지 있는 마지막 단서같은 경우 게임시작부터 보스사살까지 3분만에 끝난다. 디펜스 구간이 있는 다른 맵들도 보스룸 입장까지 10분 내외, 보스 사살까지는 넉넉잡아 15분이면 충분하다. 일정시간 이상 플레이해야 클리어가 되는 생존 시나리오는 더 막장이다. 초창기에는 공략숙지에 개인 테크닉에 팀플까지 뛰어나야 간신히 클리어했지만 2015년 기준으로 유저간의 킬수경쟁이 일어나는 판국이다. 물량이 몰려온다는 긴장감이고 뭐고 그런거 없다. 단적으로 말해서 더블게이트의 경우 초창기에는 복잡한 공략이 필요했다. 딱 봐도 유저들이 인원수를 딱딱 나누어 라운드에 맞추어 어디로 움직여야 되는지 설명하고, 팀워크에 달러 절약을 제발 하라고 신신당부를 해놨다. 때문에 당시에는 정말 스릴있고 긴장도 해야했다. 15년 기준으로? 그런거 없고 플건들고 학살하면서, 부머들고 좀비 리스폰구역에 화염병을 쑤셔넣어 킬을 챙기기 바쁘다(...) 문제가 리스폰 구역은 4개 뿐인데 유저는 10명이나 되기 때문에 결국 킬은 먹는 놈만 먹게되니 못먹는 유저들이 짜증내는 것은 당연지사고... 먹는 유저도 1시간 동안 단조로운 짓을 해야되기 때문에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때문에 추적 시나리오가 '허무하게 빨리 끝나서 재미없다.' 정도라면 생존 시나리오는 재미를 있고없고를 떠나서 지루하다.[18] 결국 그나마 많이 하는 추적 시나리오는 마영전마냥 순회코스가 되었다. 이를 막기위해 신규 에피소드 보스몹들은 체력이 기본 3000K를 넘어가는등[19] 무지막지한 스팩을 자랑하지만 게이볼그 등을 보유한 유저가 무기를 뿌려대면 10인 레이드는 몇 분도 안 돼서 끝난다.[20]
현재는 좀비시나리오 난이도 리뉴얼로 인해 어느정도 해결된 문제이다.
강화,키트 등 온갖 사행성 요소를 다 집어넣고도 성에 차지 않았는 지 제조 시스템을 강화 했다. 이론상으론 단종된 한정판매 무기들을 제조 할 수 있다지만 이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 시나리오, 쉘터등을 진행할때 가끔 E등급 무기 제조법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2~3개씩 합쳐서 D로 만들고 C로 만들고...이렇게 만든 S급을 두장 넣고 개당 천 포인트에 판매하는 스컬,발록,야누스 등의 재료템과 조합하면 전용 제조법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이 모든 게 확률게임이라는 것. D급을 3개 넣어서 D급 제조법 하나가 달랑 나올수도 있고 심지어 S급 두개와 재료템을 넣을때 S급 제조법 하나만 달랑 나올 수도 있다! 무기의 기한을 정하는 내구제도 마찬가지. 이게 끝이 아니라 무제한 내구제도 이름만 무제한일 뿐이고 72일~120일 사이에서 낮은확률로 무제한 무기가 제조된다. 게다가 이렇게 완성된 무기마저 랜덤으로 걸린다.
라이트좀비 스킨, 보급상자의 황금방패, 가면등을 추가한것을 보아 코스튬쪽을 손대려는 모양이다. 무늬만 FPS지 반 RPG게임화 된 지금에서도 성이 차지 않았는지 조만간 마비노기마냥 날개를 단 여캐들이 돌아다닐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가 어느순간부터 코스튬 목록에 날개,꼬리 아이템이 추가됨에따라 이 예상은 사실이 되었다. 시나리오 모드 로딩중 각종 코스튬 장비가 최고획득 목록에 들어있는 것을 보아 아예 이쪽을 밀 생각인듯 하다.
여담으로 꼬리 코스튬의 경우 이상한 오해를 막기위해 보통 꼬리뼈[21] 다는게 보통이나 카스온의 경우 정확히 항문쪽에 달아놨다. 이 때문에 무슨 딜도 코스튬이냐는 비아냥에 선전성 논란이 생겼다. 리트슈카 캐릭터에 꼬리를 적용시켜보면 얼마나 야한지 적나라하게 보인다. 단지 1.6 그래픽의 한계 때문에 그저그렇게 보일뿐.
플레이어수가 상당히 줄었다. 평일 사람이 많을 시간대에도 일반 1-3~7정도밖에 못 채운다. 물론 어느정도의 네임밸이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3 막장 운영진
2008년 1월 처음 카온이 시작되었을 때 기존에 1.6버전을 즐기던 유저들은 상당한 기대를 하였다. 그리고 운영진 또한 그러한 기대를 의식하였는지 몇가지 약속을 하였다.
1. 총기 밸런스를 건드리지 않겠다.
2. 항상 1.6을 즐기던 이른바 고급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겠다.
3. 카스 1.6의 다양한 맵을 추가하겠다.
처음에는 유저의 의견을 즉각 반영하는 모습이 보였다. 예를 들어 OPENGL 모드가 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오자 마자 바로 수용하고, 카스 1.6의 새로운 맵을 업데이트를 공지하기도 하고, 유저의 소원이던 다양한 콘솔메뉴의 수용도 검토중이라고 하였다.하지만 2009년에 들어와서는 막장 운영진이 되기 시작하였다.
3.1 아무도 원하지 않는 업데이트들
1.6버전에서의 진영 선택은 해당 맵 플레이 중에도 바뀔 수 있었기 때문에 자유로웠다. 하지만 카온에는 RPG 처럼 계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경험치를 주기 애매하다는 운영진의 답변이 있었고, 아쉽지만 유저들은 수용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그 뒤에 얼마 후 대기창에서 팀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바뀐 것이다. 이는 초보 사용자들이 친숙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카스가 얼마나 매니악한 게임이었던가!! 유저들의 반발이 몇달 동안 계속 있었다.
하지만 답변은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여서 그대로 둔다는 것이다. 여기서 유저들은 1차적으로 좌절하고 만다.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다. 게임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는 아닐뿐더러 서든 등으로 익숙해진 초보를 배려한다는 대의명분도 있었으니 말이다.
3.2 이상한 무기 업데이트
포인트 총보다 캐쉬총이 더 많은 게임캐쉬의,캐쉬에 의한,캐쉬를 위한 게임
보통 대부분의 온라인 FPS 게임들은 주기적으로 신규 무기를 선보이곤 한다. 이는 카스온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무기들이 죄다 캐시 무기라는 점에 있다.
카스온 초창기엔 많은 무기 추가가 있었다. VSK, Dragunov, K-1, MP7 등등...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일반 무기 추가는 나오지 않고 대부분 캐쉬총 or 암호상자총의 추가만 이루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 총들은 아예 신 총이다! AVA는 적어도 같은 총을 스펙을 달리해서 게임 머니 버전, 캐쉬 버전으로 나누어서, 비록 후달리더라도 게임 머니 유저들에게 새로운 선택권을 주곤 했다.[22] 그런데 카스온에서는 신무기가 무조건 캐쉬 무기라서, 게임 머니 유저들은 신규 무기를 맛 볼 기회 자체가 거의 안 주어진다! 전장보급에서 일주일 연속으로 출석하거나 매월 1일 카스온라인 데이 이벤트로 이전에 업데이트 된 캐쉬 무기를 기간제로 얻을 수 있지만 전자는 3일치, 후자는 1일치가 끝. 가끔 열리는 골든벨 이벤트나 기타 이벤트로도 7~30일치가 한계다.
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도 이론적으로는 최대 90일치까지 얻을 수 있지만 90일치 내구제를 만들기 위해서 포인트를 쏟아부어야[23] 하고 캐쉬무기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고급무기 설계도를 얻어야 하는데 전장보급에서 운좋게 얻거나 기간제 캐쉬무기를 분해해서 운좋게 얻는 방법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무기를 제조할때도 실패확률이 존재하며 기간도 랜덤이라 90일 내구제를 사용해도 대부분 1~90일 사이로 얻게된다! 사실상 캐쉬를 지르지 않으면 업데이트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24]
2014년 1월 9일 업데이트로 내구제 조합에 필요한 포인트 요구량이 500포인트에서 100포인트로 감소하였고 무제한 내구제와 스컬, 발록, 야누스 시리즈의 조합이 가능한 설계도가 추가되었다. 무제한 내구제의 경우에는 최대 120일치까지 제조가 가능하고 낮은 확률로 무제한 무기의 제조가 가능하다. 신규 설계도의 경우에는 사용시 대 좀비용 무기, 캐쉬 무기, 포인트 무기 중에서 랜덤으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덕분에 예전보다 조합이 수월해졌고 현재 재판매 하지 않는 캐쉬무기나 대 좀비용 무기도 이론적으로는 획득이 가능해질 정도로 쉬워졌다. 물론 수많은 캐시총 랜덤으로 하나 뽑는것 정도는 쉬워졌다는 수준이고, 이 수많은 지뢰취급 캐시총들을 피해서 원하는 무기를 뽑으려면 신의 아들이 아닌 이상 어마어마하게 포인트를 갈아넣어야 된다.
이후 내구재 조합에 포인트 요구량이 아예 삭제되고, 조합 확률 공개, 일일퀘스트 보상이 설계도로 변경되면서 좀더 쉬워졌다. 그래봤자 설계도는 턱없이 부족하다.
오히려 풀어주는것과는 별개로 이전까지 단품무기를 1만원에 팔던 것을 72일~120일 랜덤 기간제로 2900~4900원에 파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거 여러개 구입해서 기간제 1000일을 찍어야 무제한 무기로 교환해준다. 넥슨측은 캐시무기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하기위해 그랬다고 생억지를 부리는 중이지만, 실제로는 무제한을 얻기 위한 유저들은 피를 토하고 있으며, 오히려 너무 지나친 사기무기가 기간제로 너무 많이 풀려 밸런스 붕괴가 되고 헬게이트가 열리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돈슨놈들 피는 절대 못속인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는 중.
그리고... 2016년 1월 9일부로 캐시 스프레이 분해 시 지급해주는 연장권을 20개에서 3개로 줄이겠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이제 과거에 구입못한 총기를 구할 수 있는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25]이 막혔으며, 얄짤없이 빙고로 뽑아야 한다. 당연히 유저들은 멘붕중.
3.3 모드 업데이트 문제
2008년 이후 좀비(시나리오)모드 외 유저들에게는 대다수 업데이트는 도태되던지 혹은 진행되지 않고 제자리걸음이 대다수다.
과거 좀비모드업데이트 시절 까지만해도 오리지널에 대한 업데이트도 가끔씩 해주었지만 지금은 오리지널은 말할 필요도 없고 타 모드에만 푸쉬를 하고있는데 대표적으로 좀비모드에 대한 엄청난 푸쉬가 예이다. 좀비모드 1~2시절까지만해도 괜찮았으나 좀비 시나리오모드의 등장이후 또 시나리오 모드만 엄청나게 업데이트 했다. 중간에 축구모드/챌린지모드 등등 타 모드도 업데이트를 하긴 하였는데 1~2개의 맵만 있다(...) 이는 만들어보고 인기가 별로 없으면 그 모드에 대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예 이다.그야말로 "단물 빨아보고 안되면 빨대 빼지 뭐",대표적으로 앞서 설명한 축구모드 그리고 배틀러쉬,바주카전 등등.그리고 결국 이 모드들을 묶어 FUN 모드라고 크게 묶어 놨다. 현실은 흑역사묶음패키지 모드 완성도 또한 대충 만들고 실험하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줬으며[26] 그렇다고 독창성이 넘치는것도 아니다.[27] 결국 이중 좀비연합섬멸전은 아예 없어졌다(!).
이러한 업데이트로 인해 그나마 인기있었던 축구모드와 메탈아레나 모드를 즐기던 유저마저 반토막 났다.[28]
2015년시점부터는 아예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 따위 업데이트 운영으로 인해 외부인들에게 있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아~ 그 좀비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다.당장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맨 첫번째 항목의 내용을 봐라.좀비 온라인이라고 볼드체로 써 놓았다.
좀비시나리오로 억지로 스토리를 구겨가면서 또 내놓고있다. 현재 시즌6까지 나왔다. 좀비모드 업데이트 좀 그만해 미친 운영자놈들아
3.4 돈에 눈먼 운영
Dev아크 님의 말을 보면 '소스' 를 하고 싶었는데 높으신 분들 이 대중성 문제로 갈궈서 1.6으로 바꾸었다는 말이 나오며, 상업성 문제로 눈물을 머금고 포인트를 추가 했으나 포인트를 얻을 방법을 무궁 무진하게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PC방에 한번 긁으면 3만포인트가 충전되는 쿠폰을 무제한으로 지급 하거나, 이벤트 한번 하면 1000포인트 남짓이 쑥쑥 들어오곤 했었다.
근데 높으신 분들 눈엔 도가 지나친 반항질이었는 지, 저분은 어느 순간 사라지셨고 (...) 뒤로 이은 사람들은 어떻게 참 신기하게 욕만 먹을 짓만 한다. 유저들이 메일로, 글로 여러가지 제안을 해보지만 답변은 드래그 -> 복사 -> 붙이기 수준이다. 어떤 잘난 운영정책인줄은 모르겠지만 운영방침상 그럴 수 없다고. 결국 유저들은 포기하고 떠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3.5 헤비유저만 생각하는 업데이트
정말 심각한 문제로서, 2015년 들어서 무적시간 추가와 뛰어난 유전자 상향으로 흑룡포&썬더볼트&게이볼그&확첸을 한순간에 죽여 밸런스를 맞춘 후, 말도 안되는 십사기 무기인 다크나이트를 내놓아서 파워밸런스를 부숴버리고. 도저히 좀비들이 상대가 안되자, MAX 진화와 DNA 추가와 좀비진영 상향으로 파워밸런스를 대충 맞추고, 2016년에 매그넘 드릴을 내놓고 그 파워밸런스를 부숴버리는 짓을 하고 있다. 물론 파워인플레는 게임이 오래 될 수록 자연히 생길 수밖에 없다. 한 가지 예로 한때 넥슨에서도 서비스했었던 워페이스의 스팀판을 들 수 있는데 이 쪽도 게임의 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크라이텍의 병크로 인해 밸붕 무기와 방어구들이 판치는 카스 온라인급 개판 FPS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이 파워인플레가 너무나도 심한 수준으로 벌어지면서 라이트 유저들이 갖고있는 기본&상점제&빙고판 무기들이 완전히 외면받고 있다는 것이다. 좀비의 스펙은 매드/닼나에 맞추기 위해 계속 상승하는데, 기본&상점제&빙고판 무기들은 완전히 정체된 상황이라 폐단이 심하다. 아니, 차라리 정체된 그대로라면 상향도 없고 하향도 없이 처음 나온 스펙 그대로 방치된 것이기 때문에 연구에 따라 제 살 길을 찾을 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냥 정체시키긴 커녕 오히려 하향을 때린다. 그것도 잠수함으로. 이것은 닼나 매드 라이칸같은 사기총이라고 예외가 아니어서 셋 다 잠수함 하향을 매우 크게 당했지만, 그럼에도 아직 현역이고 좀비를 잘만 잡는다.[29]
13~14년 흑리게썬볼 시절에는 발샷이나 컴파, 고강화 AS50(핑크 골드), 밴디타, SKULL-9같은 라이트유저들이 그나마 구하기 쉬운 차선책 경쟁무기라도 여럿 있었지, 16년 기준 매드닼나 환경에서 라이트 유저들이[30] 이 무기에 경쟁할만한 무기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끽해봐야 에어버스터나 THANATOS-9 뿐인데, 그나마 에어버스터는 제조로 풀리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딜량 차이가 완전히 넘사벽이다.[31] 심지어 이런 파워 인플레는 프리미엄 해독기 무기나 넥슨별 무기라고 예외가 아니어서, 닼나/라이칸과 동급의 초월무기인 팔라딘/엘븐레인저/크림슨헌터/워해머 스톰 자이언트는 분명 초월무기랍시고 나온 총들이 사냥은 커녕 한 마리 잡기나 하면 다행인 수준의 막장스러운 파워를 자랑한다. 그나마 팔라딘이나 크림슨헌터, 워해머는 잡진 못해도 계속 밀어내면서 좀비를 능멸하는 식으로나마 활용방도가 있지, 엘븐레인저는 뭐 하나 빙고판 무기인 디스트로이어보다 나은 게 전혀 없어서 50만원 값어치를 전혀 못 한다.
이쯤되니 이미 킬을 노리고 말고 수준이 아니라, 진화 MAX 단계에 DNA빨까지 받은 무시무시한 좀비들의 공세를 버텨내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매드/닼나/라이칸은 확살질주를 켜면 이런 막장 파워인플레를 겪고 지나치게 강해진 좀비조차 수킬~수십킬을 쓸어담는데, 라이트 유저들은 확살질주켜고 발악해봤자 코웃음만 나온다. 기껏해봐야 나타를 쥐고 확살켜고 등짝에 칼을 박는게 전부. 그나마 죽는다는 보장도 없고 죽어도 꼴랑 1킬이다.
저런 파워밸런스를 자꾸 무너뜨리는 패치를 하니 라이트 유저는 물론이고 지르긴 질러도 매드/닼나를 출시되자마자 지를 수 있는 살림살이 좀 되는 헤비유저들을 제외한 애매한 헤비유저들도 버틸수가 없다.
2016년 7월 패치로 무기제한 설정 중 하나인 뉴클래식이 스탠다드로 변경되어 논란이 일었다. 유저들이 투표한 좀비 킬을 쓸어담는 총기 TOP 8을 선정하여 제한하는 것이었는데 좀비와 인간 양 측의 균형을 잡으려는 의도는 좋았다. 문제는 후에 신규 업뎃으로 추가된 무기 중 스탠다드에 당연히 선정or탈락 되어야할 무기가 현재 2016년 10월까지 수정될 기미가 도저히 보이지 않는 것!! 무엇보다 TOP 8에 간발의 차로 뽑히지 않은 초월 근접 워해머가 스탠다드에서 깽판을 치고있다. 덕분에 좀비 클래식이나 뮤턴트에 향수를 느끼는 일부 유저와 총기가 많지 않은 양민들은 스탠다드 제한을 걸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아쉬운 업데이트 부분이다.
다음은 자게 유저들 및 인게임 대기실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 재선정한 16년 10월 기준 스탠다드 유력 후보 무기 목록.
리퍼 |
THANATOS-9 |
AK47 팔라딘 |
M4A1 다크나이트 |
워해머 스톰 자이언트 |
매그넘 드릴 |
SG552 라이칸스로프 |
블레이드 룬 브레이커 |
3.6 넥슨별
창렬스러움의 끝을 달리는 넥슨별 이벤트가 문제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7 제재 문제
3.7.1 불법 프로그램 사용
넥슨 게임이 다 그러하듯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오리지날 방인데 좀비2 모드로 바꿨다던지,총기를 다 산것도 아닌데 모든 총기가 나온다던지...[32] 상당히 많다. 이 분야에 있어서 좀비모드/시나리오 핵을 가장 보기 쉽다. 한때 '언더테이커'가 희귀훈장인 시절, 이 훈장의 획득목적에 대해 말이 많았다.[33][34]한 유저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악몽[35]이라는 맵에서 좀비들이 리스폰될때 마다 자신 앞에 소환되어서 폭탄이 쿨타임도 없이 몆 십개가 던져지는것...
이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운영자는 제대로 불법 프로그램(핵)을 제대로 잡고 있는 것인지 과연 의문이다. 반면에 오리지날 핵은 더 골치가 아픈 게, 대표적으로 월핵은 티만 안내면 킬수를 쏙쏙 올리면서 고수 칭송을 받기 좋다. 재미있는 점은 방제에 무중력/좀비2/좀비체력200 핵방등 대놓고 핵 쓰고 있다는 이런 방제가 판치고 있는데도 운영자는 알바생을 고용해서라도 잡고 또 그 핵을 차단시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로만 차단하고 뭐한다 하니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하는지가 과연 의문이다.
2013/2/13 킬/데스 랭킹에서도 보면 "일등입니다" 라는 핵유저가 100만킬/0데스 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로 랭킹 1등을 유지 중이다.[36] 과거 im킬데[37] 라는 유저 역시 이딴 식으로 킬데스 랭킹 1위를 했으며 운영자는 몆달이 지나도 잡지 않다가 원성이 지나치자 그제서야 공지사항에 제재를 먹였다는걸 올린다. 하지만 위에 서술했다시피 핵 차단한다고 언급은 되어있는데 똑같이 핵유저가 랭킹 1위인 사태가 나오고 있다. 카스온의 운영진이 돈 쳐먹는거에 비해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대표적인 사례.
몆달뒤에 이 "일등입니다"는 제제먹었지만 이번엔 "도딜건"이라는 원수 쓰레기 한놈이 떡하니 킬데스 랭킹 1위를 먹고있다.. 킬데스 역시 비율상 말도 안되는 수치.핵 유저 제제 공지사항을 보면 똑같은 방식의 핵or부정행위는 차단된다고 공지했는데 그딴건 없고 답이 없다,발로하는 운영은 발로한다.
결국 데디케이티드 서버 방식으로 바꿔보았지만 그때 잠깐 줄어들었을 뿐... 이것마저 뚫렸다. 스피드핵부터 시작해서 피핵, 난사핵, 월핵, 총변핵 등등 서버방식 변경 이전의 핵이 모조리 구현된 상황이다. 더 최악인 것은 워링핵이라는 것으로, 게임 도중 다른 유저의 계정 제어 권한을 얻고 핵을 쓰고 날뛰는 것(!) 조종당하는 유저 본인은 워링이 뜨며 튕겨져 나간다고 하여 워링핵이라고 불리며, 이 핵으로 인해 오인제재 우려가 심화되었으며, 심지어 피해자의 무기를 분해시켜버리는 천하의 개쌍놈스러운 행위를 하여 피해자에게 물질적인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38] 2차적인 문제로 이러한 핵의 존재와 원리를 모르는 많은 유저들이 탈취당한 유저의 닉네임을 핵 유저로 오인하는 광경은 매우 흔하다. 결국 자신의 평판이 떨어지는 또 다른 피해를 낳기도 한다.
이 최악의 핵이 등장하였고 많은 유저들이 우려의 말을 쏟아내었지만 넥슨측은 물질적 피해에 대한 보상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조차 없고, 우리가 시스템으로 걸러내니까 유저들의 오인제재 염려는 아무 문제없으며,[39] 핵유저에 대한 대책으로 핵 사이트를 차단하겠다느니 사법처리하겠다느니 헛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의 핵이 중국에서 흘러들어온 것이기 때문에[40] 이런 조치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눈 가리고 아웅인 셈.
사법처리 공지가 올라온지 8개월이 지난 15년 12월에도 처벌은 커녕 대책이 없다. 핵유저가 덮어씌우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답이없다.
이 핵의 문제점으로 탈취를 하고 본체는 감추는 특성상 누가 진짜 핵 유저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신고를 하기가 참 난감한데 일단 자신에게 워링핵을 건 상대의 닉네임을 알아내는 방법은 존재한다. 워링이 걸려 대기실로 팅긴 후 콘솔창을 열었을때 보이는 timed out, 그리고 overflowed라는 두 문구 왼쪽의 닉네임이 핵유저다. 예를 들어 팅긴 후 콘솔창에 Nickname timed out, Nickname overflowed가 있다면 Nickname이라는 유저가 범인.
대처법으로 만약 워링핵에 당해 우측 상단 화면에 빨간 글씨로 WANRING 오류가 떴을때 워링핵을 끊겠답시고 게임을 즉시 끄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미 워링 글씨가 뜨기 이전에 화면이 멈춘 순간 부터 벌써 탈취된 상태이기 때문에 게임을 끈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41] 그러므로 대기실로 팅길 때 까지 기다리고 다시 그 게임으로 접속하는 방법으로 워링핵을 최대한 빨리 끊는 것이 피해를 그나마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워링핵 유저 알아내는 법 및 대처법
일단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거꾸로 워링핵 유저가 워링이 걸리며 튕겨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워링핵 유저가 또 방에 들어와서 워링을 걸고, 피해유저가 또 들어와서 워링핵 유저가 튕겨나가는 상황이 무한반복되는 병림픽이 펼쳐진다. 보통 병림픽이 펼쳐지는 통에 워링핵 거는 의미도 없어지고 다른 핵 쓰지도 못해 재미도 못보는 핵유저가 먼저 지쳐[42] 역관광 당하기 마련이다.
워링핵 대책이 알려지자 워링핵은 아예 버림패로 취급한 후 대놓고 스핵과 공속핵만 쓰는 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답이 없다.
일단 사법처리 공지는 올라왔지만 워링핵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웬 송사리 하나만 잡아놨다(...)#[43] 15년 6월 25일부터 시작된 워링핵 대란의 주범아즈냥[44]은 언제 잡아들일지 의문 분명 잡을생각이 없는듯 하다
정작 신고조차도 매우 까다롭다. 콘솔창을 킨 상태에서는 사진 찍는게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신고하려면 그림판(...)에 옮기거나 따로 캡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문의를 해야한다. 신고기능조차도 이렇게 까다로우면 어쩌라는 건가
16년 10월 기점으로 아즈냥은 안잡혔지만워링핵 사태는 진정된 모습이다. 그러나 워링핵 보다는 심각성이 낮지만 유저 스핵이 판치고있다(...).
결국 2016년 10월 24일 부터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감지된 유저를 즉시 차단하여 게임 이용을 막는 오토 블럭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해당 공지 불만이 쇄도하자 운영자가 칼을 뽑아든 셈이다.
3.7.1.1 매크로(오토) 문제
아래에서 서술할 '모든게 인플레이션!'의 선행되는 문제점이다. 13배 이벤트니 핫타임을 악용한 어뷰징의 폐단도 상당하지만, 저런 핫타임 어뷰징은 핫타임 기간에만 나타나는 반짝현상이다. 때문에 오토를 빼고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설명이 불가능하다.
최초로 오토에 대해 언급이 된 것은, 기본칼보다 공격판정이 긴 쿠장, 마스터 컴뱃나이프가 나온 이후였다. 이 두 무기는 당시 제일 긴 리치를 가졌던 좀비의 팔(...)보다 긴 리치를 가진 무기였고, 탄약이 없어도 무제한 공격이 가능한 이러한 근접무기의 업뎃은 필연적으로 오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근접공격만 가능한 AI표적이 무제한 리스폰되어 몰림과 동시에 이러한 공격범위가 긴 근접무기들은 AI들을 공격할 수 있지만 저 AI들의 짧은 근접공격은 닿지 않는 적절한 지형이 있다면 이론상으로는 오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공격을 하고있는 채로 H버튼을 누르거나 캡스룩 버튼을 눌러 전광판을 올린다면 이후 자동공격이 되는 카스온라인 시스템상 매크로 프로그램도 없이도 오토가 가능한 환경이었다.
그리고 시나리오의 마지막단서와 봇 팀데스매치의 챔피언에서 오토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당시 허술했던 보상 시스템과 맞물려 오토를 돌려 수만~수십만포를 획득한 인증글이 나왔고 이에 마컴과 쿠장을 갖고있는 유저들은 너도나도 오토를 돌리기 시작했다(...) 획득하기 힘든 편이었던 봇마스터 훈장이 대량으로 풀린건 덤.
이러한 오토는 아예 범위공격이 되는 카타나가 나오면서 심화되었고, SKULL-9가 나온 시점에서 그야말로 절정으로 치달았고, 이는 2016년 기준 현재진행형이다.
이에 넥슨은 마지막 단서의 엘리베이터 오토자리를 막으면서 시간당 포인트/경험치 제한을 걸고 15분간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으면 대기방으로 자동퇴장되도록하는 등 여러가지 수를 써보았으나, 이미 오토로 커다란 부를 쥔 유저들의 잔머리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고(...) 디코이, 첫번째 교신[45], 광기의 종말 등에서 추가적으로 오토자리를 찾아내었고, 자동퇴장건은 오토핫키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매크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여 오토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오토유저들의 대책에 넥슨은 유명한 오토프로그램만 간간히 막는 소극적인 대책을 내놓을 뿐이고 결국 이런 넥슨의 사실상의 방관[46] 속에 오토는 2016년에도 성행중이다.
이러한 오토의 발생은 치명적인 계급, 화폐인플레이션을 불러왔다. 정말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똥별들이 크게 늘었으며[47], 포인트가 정말 대량으로 풀렸다. 이런 똥별들의 근접무기 킬수를 보면 수백만이 넘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일단 15년 11월 기준으로 신흥 오토유저로 유명하던 최정철K를 필두로 한 오토 의심자들[48][49]이 잡히면서 잡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 상식적으로 몇년 전부터 꿀빨던 유저들은 벌써 대원수 찍고 포인트도 다 뽑아먹고 잠수탔겠지 여기에 넥슨의 과거 행보로 봤을 때 지금 때려잡는것조차 반짝현상일 가능성도 높다.
16년 1월초, 오토의 대명사였던 첫번째 교신의 메디컬 장치 위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패치가 되어서 드디어 막나 싶었지만 난이도 쉬움으로 해놓으면 좀비에게 맞는 데미지 보다 회복 되는 체력이 더 많으므로 그냥 메디컬 켜놓고 밑에서 칼질만 해도 오토가 된다(...). 다만 이렇게 하면 포인트와 경험치 획득량이 줄어들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없는 셈.초월을 소지하고 더블업을 쓰면 된다
16년 8월 경매 이벤트로 워해머 물량이 풀릴즈음 부터 워해머 매크로가 성행하고 있다. 매크로를 사용하면 빠른 콤보 속도도 속도지만 자동이므로 기존의 손으로 하면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다. 이 현상은 심각해져 유명 BJ들 조차도 대놓고 언급하며 사용까지 하고 있다. 문제는 카스온라인은 여태껏 매크로에 매우 관대하게 대해서 매크로 사용자들이 제재를 받을 확률은 매우 적다는 점이다. 그런데 운영자도 나름 문제를 인식하고 손을 놓고만 있진 않을 생각인지 9/6 220차 제재 공지 부터 매크로 제재자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다만 제재자 수가 상당히 적은 것을 보아 실제 매크로 제재는 전무하고 위협 정도로 그치는 것 같다. 결국 10월 24일 부터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감지된 유저를 즉시 차단하여 게임 이용을 막는 오토 블럭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해당 공지 불만이 쇄도하자 운영자가 칼을 뽑아든 셈이다.
3.8 이벤트 문제
3.8.1 핫타임 문제
기존 핫 타임은 많았지만 여긴 정신줄이 나가는 핫 타임이 1년에 한두번씩 등장해서 문제를 일으킨다. 물론 핫타임이 다 나쁘다는건 아니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쳤다. 기존의 핫타임 의도는 일반적으로 게임에서의 보상보다 더 많은 보상으로 인해 게임을 조금더 쉽게 친숙하게(?) 접근을 할수 있으며 초보자 혹은 뉴비들도 조금만 해도 포인트를 쉽게 벌어서 아이템을 사는 그런 의도였지만...
사실상 어뷰징이 판치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3.8.1.1 모든게 인플레이션!
일반적으로 국민 모두에게 몇만원씩 돌린다고 생각을 해보자. 그럼 화폐의 가치는 떨어질 것이다. 2012년 1월 5일 말도 안되는 13배 이벤트를 실시하였는데 30분도 아닌 4시간이나(!) 진행하였다. 물론 정상적인 게임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다가 나갔으면 이것 역시 문제가 그렇게 크진 않겠지만... 그럴리가... 뭐가 나오면 허점을 찾아서 부당한 이익을 찾는것이 인간이다[50] 자유게시판에는 '히든작 하실분 구함' , '저랑 13배이벤때 작업하실분 구함', 등등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급인 사람들이 판쳤으며 "채널에 사람/방은 많아졌으나 한 채널당 히든 작업방이 절반 이상을 차지 했다.
그리고 이 작업을 펼친 사람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포인트/경험치 를 획득하였고 이것은 곧 포인트 가치를 하락시키는 카온 이벤트 사상 희대의 병크에 들어가는 이벤트가 되어 버렸다.
파일:Attachment/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문제점/MangHatSsoYo.jpg
깨알같은 파일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백번 양보해서 포인트만 인플레이션 되었다면, 어차피 유저간 거래시스템도 없는 게임이라 포인트를 잔뜩 벌어봤자 그냥 썩히거나 아이템으로 다 탕진할 테니 나중에 원상복귀할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있는데 반해 과연 포인트만 올랐을까?? 경험치도 미친듯이 올라가서 그야말로 계급도 썩어 넘쳐버렸다.[51]과거 좀비모드까지 업데이트된 시절, 방안에 소령이 오면 다들 지렸다고할정도로 소령의 위엄은 엄청났으나[52] [53] 2015년이 된 지금 소령은 말할 필요도 없고 똥별들이 썩어 넘친다는걸 알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4] 무엇보다 대다수 찌질이 좀비모드 유저는 눈에 보이는걸 좋아하는지라.. 자세한건 아래항목의 "고레벨의 비리/쳥렴도 문제" 참조
분명 운영자는 이런사태가 나올까봐 "시스템 악용 & 어뷰징 처벌 안내" 공지까지 떴지만, 정작 잡히는 유저는 몆명이 안 되는듯하다.[55]
2015년 12월 31일과 2016년 1월 3일 오후 3시~5시 2시간 동안 포인트/경험치 800% 이벤트가 예정되어 12년도의 헬게이트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한 문제가 우려된다.
3.8.2 더 챌린지 대회
문제의 이벤트 사이트(본선진출 내용 포함)
넥슨 본사측에서도 좀비모드만 푸쉬하고 오리지널에 대한 대접이 소홀했는걸 아는건지 "더 챌린지"라는 대회를 개최하여 "오리지널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았다!" 라는 의도를 내비쳤는데..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클랜이 예선전을 펼치고 본선에 올라왔는데[56] 문제는 관람하는 관중수가 없을 것 같다는걸 자신들도 알아서 인지 본선 경기에 대해 참여를 하면 넥슨캐쉬 10000원+종합무기세트(30일)+원하는 무기 1개 지급(!)[57]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었다. 문제는 여기까지는 좋았다.. 여기까지는..
여담으로 오리지널 리그인데 'BTK파이팅!' 이라는 내용의 플랜카드를 걸고 한게 포착됐다(...).참고로 BTK(BornToKill)는 "좀비 클랜"이다.이건 뭐 스타크래프트 클랜 대항전 하는데 워크래프트 클랜 파이팅! 외치는것도 아니고 이뭐병..그야말로 무슨 지거리야!역시 답이 없는 좀비빠 가차 없죠
3.8.2.1 무기 지급 논란
문제는 무기 지급이라는 이벤트 덕에 오리지널과의 관심은 100만광년 먼 좀비모드유저들이 이 이벤트를 보고 온것. 정작 대회보러 온 유저는 몇 없고 무기만 받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온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58]강조하지만 좀비모드 유저가 와서 문제 시 되는게 아니라[59] 대다수 유저 (주로 좀비유저)들은 오리지널 대회에 관심은 전혀 없었고 그저 SKULL-9를 받으려고 온 게 문제시 되는것이다.[60] 단순히 "좀비유저 입장때문에 대회 망쳤다" 를 말하려는게 아니다. "배 보다 배꼽이크다"라는 말은 딱 이럴때 쓰는말이 아닌가 싶다.애초에 대회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었으며 이들은 단순히 "SKULL-9만 받고 싶을뿐 대회는 상관없다"는 마인드에 좀비유저가 오리지널에 대한 인식이 시궁창이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예시중 하나가 되었다.[61][62] 즉 관중땜질을 하기위해 이런 이벤트를 열었다는 논란이 일어났으며 그와 동시에 첫 본선 시합에서 생각보다 많은 좀비유저가 몰려든 탓인지 무기를 전부 지급하지 못한 병크를 저질렀으며 결국 두번째 본선에서 선착순 400명으로 끊었다[63]는 것을 공지사항에 올렸으나 제대로 알림도 없었고 단순히 자유게시판에 들어가야 이 알림을 볼 수 있어서 더 까였다.[64] 그밖에 나갔다 들어오면서 "저 이제 왔는데여...?" 하면서 넥슨캐쉬쿠폰을 또 받아간 진상 인증글도 나와서 이벤트 운영도 제대로 못하냐고 또또 까였다.애초에 나갈 때 지급을 했었다면 덜 까였을 지도 모른다?
이전 "더 파이브" 및 "더 클랜"에서는 똑같이 대회를 열고 넥슨캐쉬 지급 이벤트를 했는데 논란이 일어나지 않은건 이 당시 이벤트는 논란이 일어나지 않은 원인은 물론 이벤트 행사에 대한 무난한 처리도 한몫했지만 단순히 이들이 이벤트에 대한 욕구보다 오리지널 리그를 보기위한 욕구가 더 컸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지 않은게 주 원인중 하나이다. 즉, "주 유저층이 좀비모드 유저가 아니라 오리지널 유저였다는 것". 물론 전술했듯 좀비모드 유저임에도 오리지널 리그가 재밌다고 쿠폰 따위 상관없이 더 파이브나 더 클랜을 보러 다니는 좀비유저들도 분명히 존재했고[65], 또한 지방에서 올라와서 리그를 보기위한 사람들이 대 다수였고 시청 후 만족하고 돌아갔지만, 더 챌린지는 그놈의 무기 지급 이벤트 때문에 이벤트만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논란이 일어난게 가장 큰 원인이다.
물론 어찌됐든 넥슨의 이벤트 운영에 대해 잘했다는 것도 아니다,당연히 이들도 제대로 공지에 올리지도 않고 이벤트를 벌이는 등 사건 처리에 대한 미숙함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또한 이벤트 보상에 대해 미숙함과 더불어 은근슬쩍 넘어갈려는 넥슨의 행태는 관람객(소비자)을 우롱하는 갑의 횡포로 보이는 시각역시 존재한다.마지막으로 오리팀데유저든 좀비유저던 간에 동서고금 막론하고 넥슨은 까야 제맛이라는 불편한 감정만 다시 한번 나오게 된 사건이였다.
3.8.2.2 해설자 논란
더 챌린지 온라인 예선을 펼치는데 다름이아니라 곰TV 아프리카 등 인터넷방송으로 보여주었는데 해설자들의 게임 전문성에 대해 논란이 일어났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WCG의 그 해설진은 어디가고 왠 듣보잡 해설진 3명이 해설을 하냐는 것이 주요 논란거리,사실 해설자들의 해설 실력이 좋았다면 이정도까지 논란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라는 게임자체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한 점이 이 해설진들의 까이는 이유. 타 게임으로 설명하자면 강민/엄재경해설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지식을 별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해설을 진행하다가 까이는 것과 비슷한 맥락.해설을 해도 다 알고있는 것을 언급한다(...)그 밖에 선수 포장하는것 외 별 볼거리가 없었던 해설이라는 평이 대다수.[66]
3.8.3 15년 생방송 문제와 공주 TV 어뷰징 의혹
개발자 털어준다는 주제로 시작된 방송과 좀비 팀매치 방송 시즌이 겹쳤기 때문에 상당히 긴 기간동안 방송이 진행되었다. 유명 BJ들이 진행하는데다 진행주체가 유저들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도 많다.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점이 많다.
첫번째 방송 초반에 무기 밸런스나 제조관련해서 질문이 있었는데 근하신년 같은경우는 위에서 시켰다는 이유로 밸런스가 그따구이고 THANATOS-9은 끝내 답변을 하지 않았다. 무기 제조는 무기가 없는사람도 쉽게 구할수 있게 하기 위한다는 씨알도 안먹힐 답변을 하였다. 이럴꺼면 재판매를 자주 하던가 처음 판매할때도 제조로 판매하는건 뭐냐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우선 개발자 털어준다는 방송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좀비 술래잡기를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방송시작 이전부터 유저들이 술래잡기의 옵저버 플레이에 대한것을 문제삼았고, 이 방송에서도 참가자들은 어김없이 옵저버플레이를 하는 참사가 터졌다. 방송에서 나오는 진행자들의 계정은 시작 몇초만에 옵저버 플레이로 털렸고, 진행자였던 머독과 대정령이 여기에 대해서 쓴소리를 했을 정도였다.[67] 헌데 옆에 있는 개발자라는 작자는 심각한 표정을 해도 모자랄 마당에 그저 쳐웃고앉아있다. 카스온 개발진들의 마인드가 어떤 상황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68]
거기에 좀비 팀매치 방송때는 이탈리아맵만 되면 시장옥상이라 불리는 명당에만 몰리는 지루함도 보여주었다.[69] 물론 보상이 걸려있는만큼 승리 가능성이 높은 전술을 택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선수들의 잘못이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오히려 저 시장옥상은 공략의 난해함과 확첸문제때문에 12년부터 유저들의 건의가 지속되고 악용유저들의 끝내주는 실드때문에 키배도 많고 논란도 많은 곳이라 수정이 꼭 필요한 곳인데[70] 넥슨이 돈에 미쳐서[71] 3년동안 손놓고 있었다.[72] 이중 리퍼는 정말로 31대 1로도 잡는게 거의 불가능하다.[73]
즉슨 유저들의 건의를 넥슨이 의도적으로 씹고 있던것이 이번 생방송으로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 자업자득이라 할만하다.
좀비 술래잡기 옵저버 플레이 문제는 방송 나가고 난 이후 정기패치때 수정했으나, 저 시장옥상문제는 아직도 수정이 안되고 있다. 재미없는 대회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결국 3~4주차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맵을 빼버리거나 3라운드로 미루는 조치가 취해졌으나, 결국 5주차 방송에서 또 이탈리아맵이 나왔고, 선수들은 똑같은 전술로 일관했다. 당연히 시장옥상 명당이 승률이 가장 높으니까. 결국 이탈리아는 끝까지 재미없는 경기만 남겼다.
아프리카 TV 유명 BJ인 대정령과 머독을 섭외한걸 보면 인기를 높이기 위함이 분명한데 정작 게임의 문제점은 고칠생각을 전혀 하지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연말에 좀비 팀 매치가 다시 열렸었는데, 유명 BJ인 로이조와 이설을 불러다놓고 축전이랍시고 사전 이벤트 좀비모드를 일반유저들과 함께 진행했더니 일반 유저들은 어떤 개지랄판이 나던 신경도 안쓰고 5~6명이 단체로 초월무기를 들고 좀비가 된 BJ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다. 매드가 있는 지금은 더 가관일것이다.당시 BJ들이 지은 표정은 정말 똥 씹은 표정 그 자체였다. 아무리 사전 이벤트용 게임이였다고 하더라도, BJ와 같은 유명 인사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아무런 예우도 없이 개박살을 낸것이다. 혹은 좀비가 나오자마자 다굴로 작살을 내서 라운드를 일치감치 끝내버림으로서 BJ들이 나설 자리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도대체 그 날 등장했던 BJ들은 왜 나온것인가? 일반 유저들의 먹이가 되라고 나온것인가?[74] BJ들을 불러모았으면, 심지어 유명인들을 불러모았으면 그만큼 그들에게도 특전이 있어야 할 터인데 그냥 일방적으로 털리던 말던 운영자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또 내버려두었다. 그럴때 쓰라고 지들이 만든 뉴클래식은 어디 내다버리고?이것도 예전 운영자들이 만들고 나간 모드다
그렇게 새해가 밝나 싶었으나 . . . 아니나 다를까 망겜이라는걸 증명하듯 방송 리그에서 우승한 유명 클랜이 어뷰징 의심을 받고있다.
운영진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이 개판을 그냥 두고볼것인가 . . . .
문제의 페이지
상황을 요약하자면 , 에볼루션 스탬퍼라는 공주 TV 클랜의 유저가 감염 300점을 가진 다른 유저들과는 달리 감염 점수가 1000점을 돌파하면서 압도적인 점수차 때문에 자유게시판 유저들에게 크게 의심을 받기 시작한 상황이다.
또한 공주TV 1군인 박유철 선수가 빨간색 훈장을 딴 것이 포착되었는데, 밑의 훈장 문제점 파트의 설명을 보면 이것은...[75]
3.8.4 마일리지 경매 논란
이벤트성인 마일리지 경매 시스템은 호평을 받고 있긴 한데, 운영진이 자신들이 경매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고 말았다.[76]
두 가지 방식으로 관여 중인데, 첫번째는 매입으로, 내놨는데도 입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무기에 대해 원하지 않는 무기를 내놓아 마일리지를 얻겠다는 목적을 이루어주기 위해 운영진이 최소 1회 입찰을 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무기를 가져간다. 하지만 유저가 입찰하는 무기엔 손을 대지 않는다.
두번째는 물량 투입으로, 운영진에서 아이템을 경매에 내놓는다. 평균 시세를 잡고 랜덤하게 아이템을 내놓아 무기 수량을 늘린다.
언뜻 보기엔 괜찮아 보이지만, 여기엔 치명적인 함정이 있다. 첫번째, 매입은 모든 아이템에 적용되는 게 아니다. 유찰을 방지하기 위해 1회의 입찰을 해서 마일리지를 지급해준다는 것에 혹해 후진 무기에 무진장 큰 액수의 마일리지를 적어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운영진이 호구도 아니고 이걸 사주진 않는단 소리다. 즉 선이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체감상 헐값인 무기만을 운영진이 사들이는 것 같다는 것이다. 실제 사례로 화자는 쓰지 않는 스컬-9를 내놓았는데 최초입찰가보다 고작 100 높은 2100 마일리지에 낙찰되어 헐값에 무기를 잃었으며, 썬더볼트를 약 3000 마일리지만 받고 잃어버린 유저까지 있다. 참고로 제조로 얻어 재미로나 쓸만한 브랜드 무기들이 약 1만 근처에 머무르며, 뉴커먼, 타9, 레이저미니건, 디스트로이어 등이 1~3만 마일리지의 가격대에서 시세가 형성되었다. 문자 그대로 고철값에 희귀무기를 뜯긴 셈이다.
물량 투입도 전혀 좋진 않은데, 물량 투입이란 알다시피 시세 조작의 방법 중 하나다. 운영진이 투입한 아이템을 구분하는 방법은 즉시구매가가 1099998 마일리지라는 점. 시스템상 최고값인 999999 마일리지+수수료 10%라 저 수치가 나온 것이라, 사실상 즉시구매가 불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일부러 시세를 올려 이익을 취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물량만 늘리는 것이다. 문제는 그 시세도 특정한 선이 정해진 게 아니라서 비싸게 나올 때도 있지만, 엄청 싸게 나오는 품목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의도치 않게 시세를 주무르는 측면이 있다. 싼 값에 얻을 수 있으니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그 싼 물건에 걸린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말이고, 물량을 푼다는 점에서 오히려 파워 인플레를 조장하는 면이 있다.
그리고 유저마다 랜덤으로 경매 물품 노출되는 시스템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일부 무기는 매우 극소수의 유저들에게만 노출되는 일이 생긴다. 이게 위의 두 행태와 겹쳐지니 사람들이 잘 꼬이라고 일부러 적게 써 넣은 무기가 정작 사람들에게 노출이 안 되어 운영진에게 그 가격 받고 뜯기는 일이 생기고, 운영진이 가격차이를 넣어 뿌린 물건들 중 비싼 것만 많이 노출되어 사람들이 피튀기며 경쟁하는 와중에 몇몇 유저, 심하면 딱 한 유저에게만 운영진의 싼 물건이 노출돼 그걸로 봉잡는 현상이 일어난다.[77]
이걸 당일날 직접 밝힌 걸 보면 좋은 의도로 당당하게 '유저들에게 도움주고싶다.'란 의지를 표현한 것 같지만, 뜻하지 않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중이다. 유저들이 운영진의 속마음을 직접 읽어 알아낼 수 없으니 선한 의도인지도 확신할 수 없으며, 그동안의 행태를 볼 때 눈속임이나 연막 작전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지우지 못한다.
결국 카스온의 경매장은 '유저들간의 무기 교환'의 시장이란 형태 못지않게 '운영진이 내놓는 헐값 무기 쟁탈전'이란 주식시장, 투기장 뺨치는 형태를 띄는 중이다.
여담으로 목록을 바꾸기 위해 '클릭'을 빠르게 여러번 누르면 목록이 여러번 바뀌는데 그만큼 500마일리지가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4 유저들의 문제
4.1 오리지널
4.1.1 폐쇄적인 성향
오리지널 올드 유저들의 문제라면 폐쇄적인 성향이 짙어 게임 중 자주 강퇴포를 시전한다는 것이다. 이는 주로 1.6,소스 유저이거나 더 가서 1.5시절부터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를 즐겨온 20~30대 유저들이 태반이기 때문에그냥 글옵을 하세요 이 항목에 서술된 대회 무기지급 병크나 각종 어뷰징 행위 등의 사건사고와 욕설,온갖 버그플레이가 난무하는 좀비모드의 저연령층 유저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고 좀비모드에서 건너온 유저들이 기본 튜토리얼도 하지 않은 채로 거의 트롤링에 가까운 행위를 하기 때문. 자신들이 오랫동안 즐겨온 게임이 한순간에 소위 말하는 '초딩게임'이 돼 버린데다가 그나마 오리지널 유저들끼리 모여 매치를하는데 하의를 입지않고 팬티만 한장 걸친채로 날개니 꼬리니 치장을한 여자 캐릭터가 난입해 레이저총,미니건을 난사해댄다거나 인질을 마구 죽이거나 c4를 보유한 채로 캠프를 하거나 a구역에 폭탄이 설치됐는데 혼자 b구역에서 어물거리다 폭탄이 터져 상대편에게 달러를 한가득 안겨주거나 하는데 오리지널 유저가 보기에는 무지를 넘어 비매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현상이 상당히 오래 지속되어 기존 유저들도 "인질 죽이지 마세요" "시포 관리 못하시면 저 주세요"등의 충고를 하기 보다는 주로 강퇴로 응수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좀비, 오리지널 유저간의 악순환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들어서는 좀비모드도 좀비모드지만 오리지널의 상태는 매우 심각하다. 폐쇄적인 성향이 몇 년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에 일부 오리유저들은 좆목질을 하고 있으며, 룰을 몰라서 어처구니없는 트롤링을 저지른것도 아닌 킬뎃이 불량하다는[78] 단순히 못한다거나 지인을 부른답시고 자리를 비운다는 명목으로 강퇴시키는 등 단순 자위용 강퇴라고 보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최초 원인이 아무리 좀비유저라고 탓해도 이미 이것은 그 정도를 넘은 상황이다. 신규유저들이 백이면 백 열이면 열 전부 오리지널은 안 하고 좀비모드로만 간다! 라고고 착각하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 소리다.
이 꼬라지를 보다못한 일부 개념 박힌 좀비유저들이나 오리지널을 즐기다 수도 없이 강퇴당하고 짜증이 나서 좀비모드로 투신한 유저들은 위와 같은 이유를 들며 오리유저들이 좀비유저들을 깔만한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 주장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 기존 유저들의 텃세가 매우 심하여 속칭 F2P, 뉴비, 초보 계층의 유저들의 진입을 사실상 막아버린 셈인데, 정상적인 게이머라면 이 현상이 바람직하다고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 FPS 시장에는 카스 온라인이 아니라면 서든어택이나 스페셜 포스, AVA. 정 뭣하면 후속작 카스온라인2 등 자기가 오리지널 총싸움을 하고 싶으면 갈 만한 곳은 널리고 널린데다가[79], 오리지널에 질린 유저가 좀비모드에 들어갔는데 그 초보가 방장으로 있을 경우 보복성 강퇴를 당하는 악순환을 만들 우려도 있고 초보 유입이 끊김으로서 매일 보던 사람만 보게 되는 갈라파고스화 효과도 있다.
카스 온라인이 좀비 온라인 소리를 듣게 된 것도 이런 폐쇄적인 성향이 영향을 주었다고밖에 볼 수 없으며[80], 카스온라인의 마이너&그들만의 리그화에 이들도 한몫을 거들고 있는 셈이다. 당장 운영진들의 병크로 인해 갈라파고스화 해버린 스페셜 포스 2를 보면 답이 나온다. 클랜 룰은 운영자는 말은 커녕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원노삼 룰이 지배해버리고, 쓰레기총이나 다름없는 기관총과 산탄총을 '득샷금'이란 미명 하에 별별 핑계를 대면서 금지하는 게 현 스포 2의 현실이다. 다른 게임 이야기가 왜 나오냐고 할 수도 있는데 카스 온라인도 스페셜 포스 2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뭐, 스포2 나오기도 전부터 딱딱이 금지는 기본이었으니 사실 이미 오래 전 일.
물론 좀비모드 계열도 그들만의 리그화는 오리지널만큼 심각하진 않아도 현재진행형이고 길막이나 넉백몰이 등의 트롤링으로 인한 강퇴도 잦지만 최소한 '몇 데스 이하 물갈이하죠'라는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 유저는 없다. 무기텃세가 심한 시나리오에서도 구걸드립만 안치면 고수들이 '초보님들 이거들고 따라오시면 저 반은 따라와요' 하면서 알아서 사기총들을 뿌려주거나 그러지 않는다면 고수 혼자서 날아다니면서 캐리를 하지 강퇴표를 남발하지는 않는다. 오리지널계열과 좀비계열 모두 그들만의 리그화는 진행되고 있지만, 최소한 좀비계열은 오는 초보를 쫓아내지는 않는 반면[81][82] 오리지널은 그나마 오는 초보를 실력부심을 부리며 쫓아낸다는게 큰 문제다.
거기다가 흔히 말하는 코만도 등의 전자동/반자동 저격소총, 통칭 '딱딱이'는 오리팀데 대회에서도 쓰임에도 불구하고 강퇴를 마구 시전해댄다.이거 정말 지우고 싶으면 토론 걸어서 왜 금지하는지 반론을 하고 지워주길 부탁한다! 반론은 보통 사기총이라고 쓰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 주장은 매그넘 드릴이나 M4A1 다크나이트, DESTROYER 같이 밸런스 파괴급 사기도 아니고 자기보다 조금 좋은 무기를 든 초보에게 죽는 것이 아니꼬운 꼰대짓으로밖에 안 보이는 거니까. 좀비모드로 예시를 들어보자면, 대회에서 M60E4 매버릭이나 야누스-7을 사용하는데 이걸 일반 좀비공방에서 대회에서나 쓰라고 강퇴하는 짓이 되시겠다.
4.1.1.1 반론
좀비모드가 초보자를 강퇴하지 않는다며 더 낫다는데 맞는말이다. 그러나 이는 오리지널의 맥락을 아주 잘못 짚은 예시인데 오리지널에서의 뉴비는 자기만 지는게 아니고 팀도 같이 1패를 챙기는 반면 좀비모드는 자기만 말아먹으면 자기만 말아먹는다. 바로 여기서 오리지널과 좀비모드의 차이점인데 쉽게 설명하자면 좀비모드는 초보가 오면 당연히 좋아한다. 왜? 양민학살하기 좋은데 강퇴하지 않는게 정상이다! 그런 뉴비는 올드비의 좋은 점수 셔틀이기 때문. 상황이 이러한데 당연히 넉백이나 길막트롤만 없다면 고수 혹은 중수 이상의 유저 입장에선 당연히 훈훈할 수밖에. 또한 오리지널 역시 상대팀에 뉴비가 오면 당연히 좋아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킬뎃 관리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그들 역시 훈훈해 할 것이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자기 플레이에 방해되면 좀비모드도 당연히 강퇴한다. 전문적인 트롤들은 특히 라운드 시작후 20초 시간동안 강퇴하자며 선동하여 강퇴되는게 일상이였다.
오리지널의 폐쇄성에 대해 타게임과 비교되지만 이건 좀비모드도 방제 룰을 보면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 오히려 이런 자칭 무기 금지 관련해선 좀비모드가 훨씬 심했으며 오리지널은 클래식 무기 제한을 걸고 했다. 굳이 태클 걸자면 오리지널 역시 딱딱이(SG 550,G3/SG-1)금지하자는 방이 많이 있다. 차라리 이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정당한 비판이 될 수 있겠지만 텃세 관련해선 비교가 잘못되었다.
시나리오와의 비교 역시 예시가 좀 애매한데 같이 협동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상대방이 AI,즉 컴퓨터라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맵에 대한 이해도가 완벽하다면 변수는 0에 수렴한다는 말이다. 그럼 오리지널은? 상대가 AI가 아닌 플레이어인 이상 맨날 같은 국민맵 돌려도 변수는 항상 존재한다. 즉, 심리전 싸움도 어느정도 있는 오리지널에 비교하기엔 어느정도 무리가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나리오 모드는 총기만 좋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면 혼자서 캐리가 가능하며, 고수말 잘 듣고 기본적인 공격하며 업글할 줄 아는 뉴비정도면 당연히 OK다. 허구한날 시포다운 하는 오리지널 뉴비 수준을 시나리오 모드 뉴비로 설명하자면 자기가 가야할 길도 헤메고 업글도 모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죽는 수준 정도? 이정도는 양반이고 길막을 자주해서 중요한 순간에 같이죽어 라운드 재도전을 사용하게 하는 정도 되겠다.
오리지널 애들이 실력부심 심한 것 역시 사실이지만 좀비모드 역시 이에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특히 유명 클랜들은 하나같이 자기 클랜부심 부리고 다녔고 결정적으로 자기들 역시 공방에서 클랜원끼리 놀다가 일반 유저가 먼저 들어와 풀방임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들어올려는 클랜원 혹은 지인 넣겠다고 제일 못하는 애를 강퇴하는 일도 빈번했다. 이건 좀비유저가 그렇게 까던 초보 강퇴와 일맥상통하는 짓이다.[83]그렇다면 일반 좀비 유저는 어떨까? 지금은 확실히 줄었지만, 과거 카스 온라인 스크린샷 게시판/자유 게시판에 자기 1등인 결과창 스크린샷 보여주면서 자기 실력 좋다며 어그로 끄는게 일상이였다. 시나리오 역시 마찬가지다.시티헌터, 액티베이터, 게이트키퍼등등 훈장관련해서 획득하기위해 시나리오 마지막 라운드에 초보자 강퇴하고 지인 혹은 클랜원 넣는게 일상이였다. 특히 이게 정말 악질인게 만약 처음부터 같이 했다면 그 긴 플레이시간을 하면서 게임 보상도 못받고 강퇴당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유독 오리지널에만 엄격한 기준을 내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
4.1.1.2 결론
분명 오리지널의 강퇴현상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은 맞다.그러나 타 모드유저들(특히 좀비모드)의 모드에 대한 이해도도 없이 무작정 들어온 것에 대해 강퇴 당한 후 악감정으로 서술된 경우 역시 많았다.또한 시간이 지나게되면서 게임이 오래됨에따라 자연스럽게 할 사람만 하게되고 그로인해 사람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고질적인 병폐인 친목질이 더욱 심해지면서 사람이 타 모드에 비해 더 적은 오리지널은 이런 성향은 더 더욱 심해졌다.당연히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며, 개념잡힌 카서라면 강퇴남발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제를 하고 초보 카서 역시 최소한 봇 오리지널과 같은 기본적인 모드 이해는 하고 플레이하자.
4.1.2 국민맵 순환
다양한 맵을 하지 않는다. 이는 타 FPS게임에도[84] 주로 보이는 양상인데 다양한 맵이 있어도 밸런스가 잡혀있지 않거나 익히기 어렵거나 하는 이유로 유저층이 적은데다가 오리지널 유저층 자체가 너무 적기 때문.[85] 다른맵을 하고싶어도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유저가 오지않으면 플레이 할 수 없고 이 때문에 주로 밸런스가 잘 잡히고 인식이 좋은 국민맵만 돌리게 되었다. 물론 그럴 때 혼자서 하라고 있는 것이 봇 모드지만, 봇 모드는 난이도 오픈이 지옥인데다가 인공지능에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잘 안 한다.
다행스럽게도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1-3 오리지널 32인방에선 여러가지 맵을 한다고.
4.2 좀비모드
좀비방에서 게임을 하면 욕이 안나오는 방이 드물정도로 욕이 참 많다물론 이 분야 TOP는 옆동네가 본좌 지만 좀비모드는 오리지널과 반대로 유저들이 많은 방에서 "자기가 점수 높다고 강퇴되었다." 라는 글이 자유게시판에 자주 올라온다..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강퇴난사 그리고 강퇴 시스템이 개편된 현재는 더 잦아지고 있다. 그냥 이유없이 작명해서 강퇴하거나 급한 상황에 강퇴표가 날아오면 강퇴표를 처리 하지 않는이상 행동불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냥 스킵해버리면 해명을 못하니 높은 확률로 강퇴당한다. 게다가 제한시간도 20초정도 밖에 안된다. 최근 좀비모드 역시 이탈리아/어썰트만 하는방이 대다수이다. 좀비3가 업데이트 되었을때 어비스3 인 방이 겁나 많았지만 지금은 망했어요 최근 패치로 강퇴 시스템이 개편되었으나 이제는 아에 강퇴가 아에 안되는 지경이 되서 비매유저들을 통제하기 힘들어졌다.
이탈리아 공방을 들어가보면 머나먼 곳에서는 항상 길을 막고 SKULL-9이나 청룡도를 들은 애들이 보였다. 이는 확살+체인지샷(속칭 확첸) 을 할려는 애들으로 대부분 총은 쏘지 않고 아래층이 빨리 감염되어서 그사이 한번에 점수를 챙기는 플레이를 한다. 이러한 플레이에 당한 유저와 확첸을 한 유저간의 키배가 심심찮게 나온다.
금지 무기도 문제인데, 정말 온갖 금지가 다 걸린다. 적게는 흑볼[86]부터 시작해서 신유[87], 리[88],청[89] 등등...이탈리아방 기준 현재는 더 많아져 에버,타9,리퍼,초월,뉴커먼 심지어는 명당인 시옥까지...문제는 이걸 방제에다가 써놨다면 모를까 자기 방이라고 즉흥적으로 흑포 금지요 또는 볼케 금지요 라고 방제에 써놓지도 않고 그냥 구두로 내뱉는 열폭유저들이 있다. 이래서야 금지가 뭔지도 모르고 든 유저들만 억울하다.[90][91][92][93]
실상 고레벨 좀비모드유저 역시 백의 백은 다 어뷰징이다.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도 이놈들이 절반이다,[94] 오리지널 올드 유저들에게 있어서 만악의 근원이라고 불릴만도 한 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특히 먼저 욕하고 자기가 화내는 무개념이나 똥별들은 답이 없다.
4.2.1 악질 저연령층 유저
카스온라인 최대, 최악의 만악의 근원
좀비모드를 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모든 욕들의 근원은 대부분 초딩들이 벌이는 굿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표적으로 친구끼리 담합을 하여 명당 올려주기,[95] 길막, 고수유저 강퇴하기 있으며 이들의 행위는 오프라인 pc방이나 온라인상이나 크나큰 민폐. 그 외의 바리에이션으로는 무기구걸[96],어뷰징,사기무기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부주를 안구하냐며 땡깡을 부리는 등[97] 이들의 활약상은 무궁무진하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면 현 카스온라인의 상태는 이들과 코묻은 돈을 빨아 제낄려는 넥슨이 만들어낸 결과인 셈.
2015년이되고 단물이 빠져 유저 수가 급감하면서 전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전체적인 인구만 줄었을 뿐 연령층비는 여전하기 때문에 그다지 변한 게 없다.[98]
4.2.2 ~딸
2013년에 들어오면서 새로 나타난 만악의 근원
일단 들어가기 앞서서 제일 처음 나온 술딸이라는 용어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최근 모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킬딸에서 수류탄+딸 성립이 되었다.
이 행위는 수류탄 등 유탄형 무기를 발사 혹은 던지고 있는 도중에 좀비가 되면서 동시에 팀도 좀비팀으로 가므로 공격 목표가 "좀비 → 인간" 으로 향하게 된것을 악용한 행위,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대표적인 무기인 OICW는 카온에서 유탄 방식의 부무장이 달려있는데 머나먼곳에 유탄을 2~3발 정도 발사하여 날아가는 동안 좀비가 되어 인간들을 팀킬 하는 행위[99]
또한 빙고이벤트에서 신규무기인 플라즈마건이 나왔는데 이건 술딸보다 심하다. 흔히 플딸이라고 부르며 플라즈마건의 투사체는 시간차가 존재하므로 투사체가 도달하기전 좀비가 되면 인간에게 데미지를 입히는데, 당하면 죽는게 아니라 좀비가 된다. 게다가 1방이고 킬 마크도 칼로 표시된다.본격 장거리 감염딸
넥슨은 술딸은 별다른 소리없이 잠수패치로 막았지만, 저 플딸은 당연히 의무적으로 막아야 하는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공홈 설문조사에서 유저들이 원하는 다음 패치내용에 은근슬쩍 집어넣고 투표율이 높자 그제서야 막았다.
이후에도 자꾸 나오고 있다(...) BALROG-XI 딸이나, 로켓딸 등등...
본래 이것을 알고 있었지만 암묵적으로 다들 넘어가는 분위기였고 당시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허나 일부 트롤러들이 이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악용하는 사례로 변질되어서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고레벨[100]들이 이 행위를 하고 하하호호 거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점이다.[101]
이후 조금씩 여러 딸들이 막히더니 15년 하반기에 들어서 발록11을 이용한 발딸의 막힘을 마지막으로 딸질은 종말을 고했다.
다만 화염 수류탄으로 아군에게 폭발 데미지가 아닌 지속 데미지를 입히는 통칭 화딸은 여전히 가능하다.
현재는 거의 다 해결된 문제로 화염딸은 효율성이 너무 안좋다.
4.3 어뷰징
카스온라인 랭커들의 위상을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린 만악의 근원
예나 지금이나 모드불문 나이불문 존재하는 엘리트 패밀리(클랜)들은 무조건 한번씩 한다[102]
클랜의 패밀리화 패치를 포함해 랭킹을 사령부 등의 간략한 형식으로 랭킹을 분류하면서 생긴 문제이다. 좀비 기준으로 , 그저 좀비 킬과 감염 횟수만 높으면 랭킹이 높아지도록 간략화시킨 패치이다. 이런 패치를 아무런 검증도 없이 진행하면 랭킹이 적용되는 인게임에서 서로 합의하에 죽고 죽이고 하면 랭킹 점수를 쉽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랭킹 계산의 간략화로 인해서 안 그래도 폐쇄적 성향을 가진 랭킹 시스템에다가 국내 카스 특유의 전통인 과도한 친목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바람에 랭킹 활성화 패치를 기점으로 랭킹 시스템의 랭킹 순위는 더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거기에 최근 핵실드마저 허술해지는 바람에 모종의 편법을 이용하면 계정이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고사양 PC로 한번에 8컴의 가상머신을 할수있는 미친 상황까지 오면서 랭킹 시스템은 이미 갈 데까지 가버린 상황이며 현재 운영진은 어뷰징 유저에 대한 제제를 제대로 가한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앞으로도 랭킹 시스템은 순기능을 되찾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게임이 실력이 아닌 무기빨이 되면서 랭킹으로서의 참뜻마저 완전히 상실한 현 시점에서는 그저 손 놓고 접는게 답이다.
5 고레벨들의 비리/청렴도 문제
카온 고레벨 유저들이랑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고 주변사람들을 잘보면 어뷰저들이 매우 많다. 시기가 지나서 어뷰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하지 않는다던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니네들도 다 어뷰징했잖아' 라는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 한다..
[103]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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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라고 어뷰징 안할 줄 알았는가?[105]
2014년이 된 지금 고레벨 좀비유저중[106]대다수 이상이 어뷰징을 했으며[107].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랭커들 역시 전부 다 이러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이렇다. [108][109]
결과적으로 가장 피해를 입는 사람은 멀쩡하게 게임을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정정당당하게 훈장을 획득하여 보라색이 됨에도 불구하고 "너 어뷰징 했지?" 라는 인식이 되어 버린 것. 좀비유저인데 일등사수를 차고 다닌다면?[110]이런 식이면 피땀 흘리고 돈 있는대로 쏟아 가면서 정당하게 보상을 얻은 사람만 호갱이 되어버린 꼴이 되고 졸지에 정당한 방법으로 경험치를 올리는 사람이 어뷰저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어졌다.
그리고 이러한 좀비유저 작업러스들에 의해 랭킹100위 안에 들어간 역시 오리지널 유저는 정말 보기 힘들다!그리고 경험치 랭킹 역시 오리지널 유저는 점점 보이지 않고 좀비모드 유저가 태반이며 클랜 랭킹 역시 합병 시스템 악용으로 인한 클랜전은 안뛰는데 클랜 랭킹은 엄청 높은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덩달아 클랜 경험치 역시 아직까진 오리지널 클랜이 1등을 먹고 있지만 언제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좀비모드 클랜이 자리를 빼앗을지 불보듯 뻔하다.
최근 오리지널 유저중에서도 보라색훈장을 달은 유저가 생각보다 많이 늘었다..[111][112]물론 그렇다고 보라색 훈장 대부분은 좀비모드 유저가 태반이다.
결국 홈페이지에서 래더, 경험치, 킬뎃 랭킹을 모조리 삭제하고 대대->연대->사단->군단->사령부 순으로 올라가는 랭킹을 새로 만들었다. 새롭게 나온 랭킹 시스템은 겉보기에는 새로워보이나, 기존 랭킹 시스템과 결정적인 차이로 다른 유저의 랭킹을 보는것이 사령부와 자신이 소속된 그룹 이외에는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어뷰징이 너무 많아서 홈페이지에서는 우소스코어나 다를게 없는 랭킹만 뜨니까 아예 랭킹 자체만 못보게 막아버린 졸렬한 대처이다.
그래봤자 어뷰징 할 유저는 어뷰징한다.# 본 링크는 2015년의 것으로, 좀비,좀시는 물론이고 오리와 데매조차 어뷰징이 판치고 있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좀비모드 계열 유저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답이 없고, 상술된 예전 내용에서는 오리팀데유저는 그나마 청렴하게 묘사되었지만, 15년 기준으로는 부패한지 오래라 어뷰징 혐의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5.1 고놈의 훈장!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최고 최악의 막장으로 만든 주범
카운터 어뷰징 온라인
개소리 집어처! 무슨 훈장색으로 간지를 결정한다는거야!
이 조작러스들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사실 원래 이렇게 진흙탕 명예는 아니였다. 훈장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어뷰징도 거의 없었으나[113] 어뷰징이 판 치기 시작할 시점은 "파란색 훈장"의 등장이다. 당시 훈장의 개수가 별로 많지 않아서 노란색이 수두룩했고 초록색도 가끔가다 한번씩 보였다, 그런데 극 소수의 유저는 파란색이였는데 카온/훈장 항목에도 아시다시피 파란색은 250점 이다.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훈장 색에 좀비유저들은 매료되었고 이른바 "작업" 이라는 구도가 나오게 된다[114][115]
사실 일반인1이 옆에서 훈장을 목표로 하는걸 보면 과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게임을 즐기러 왔는지 훈장을 따러 왔는지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이들의 폐해는 극심하다. 훈장의 기능은 정말 별 것 없다. 포인트 보너스를 주네 경험치 보너스를 주네 하는 것도 없고 훈장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이름 앞에 칭호가 하나 붙고 그 칭호의 글씨색의 차이일 뿐, 훈장이 노란색/초록색/파란색/보라색/빨간색 이든 전혀~ 실력과는 무관하며 그저 색깔만 바뀔 뿐이다. 차라리 후속작처럼 게임머니나 아이템 등을 준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그것 때문에라도 할 가치가 있겠으나 그냥 이름 앞에 글씨 하나 붙고 색깔 차이나는 걸 뭐하러 따나 싶어 보일 정도.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쓸데없는 우월감과 중2병이 생긴다[116]
현재 빨간색인 levelMAX 가 어뷰저인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운영자는 왜 안잡을까... 멍청한건지 그냥 놔두는건지 이전에는 시나리오왕 이라는 유저가 보라색 훈장이 최초로 되었지만 일등사수 훈장 작업을하다가 잡힌 것에 비하면 대조적이다.[117]후에 시나리오왕 이 유저는 봇농사를 짓다가 다시 한번 어뷰징 제재를 당했다. 아직도 멀쩡한 누구와는 참 비교된다. 단순히 색놀이 입힌것에 죽어라 작업하는것에 있어서 어이가 없을 따름.
간단하게 어뷰levelMAX의 스펙과 現 프로젝트kr(국가대표 팀)의 정상명잉[118]의 스펙을 비교해보아도 당연히 레벨맥스가 월등히 좋다.아니 애초에 오리지널에서 킬뎃 80%초과(정확히 83%)에 승률 90% 라는건 거의 신의 경지.승률이 90%이면 10판중 9판을 이기며 킬데스가 83%라는건 5명 킬하고 1번 죽는다는 소리다! 뉴타입도 이정도는 아니거늘...[119]
결국 2번째 빨간색 훈장이 나왔다..[120] 운영자는 이런 유저 안잡고 뭐하는건지..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본격 어뷰징해도 안잡아가는 온라인 게임
3번째 빨간색 훈장도 나왔다 아아... 정말 운영을 발로하는걸 보여주는 예시. 킬/데스,승패도 초기화 시켜놨다.[121]넥슨 운영은 돈벌기만하면 나머지는 그냥 손을 놓는것 처럼 보인다.훈장을 어뷰징으로 그냥 정ㅋ벅ㅋ 그만둬! 녀석의 청렴도는 이미 0이라고! 그만해 미친놈들아 그야말로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 빨간색훈장 유저를 캡쳐해서 어느 유저가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렸는데 지나가던 어느 카온유저가 말한 댓글이 인상적이다.
"빨간색 훈장은 무슨.. 범죄 저질러서 호적에 빨간 줄 씌인것 같다."
말이 어뷰징이지 사실상 승부조작/스펙조작이다. 부당한 방법으로 승률조작/킬,데스 조작 등 현실에서 했으면 범죄로 잡혀가겠지만 이 게임은 잡아가지 않는것부터 답이.. 아니 뼛속까지 답이 없다. 카스온라인이 인기가 없어서 단순히 몰라도 파장이 적을뿐... 입지가 큰 시장(혹은 게임)에 이런 조작러스들이 있다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을것이다. 당장 GSL 래더 점수 어뷰징 사건을 생각해보자. 그야말로 카온판 레기라인 흑역사 멤버들
안타까운 점은 정당하게 훈장을 따서 색이 바뀌었다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점. 어뷰징으로 인해 빨간색 훈장을 달아도 후빨러들이 존재한다는 점이다.[122]이들은 어뷰징을 해도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전혀 없으며단순히 훈장 색만 바뀌면 반응이 "이야.. 부럽네요", "와 빨간색 간지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좀비유저들이 매우 심하다. 이들은 "어뷰징한 게 뭐가 잘못이에요?, 솔직히 님들도 어뷰징 다 하잖음?, 남들에게 욕도 안했구만.. 피해 안갔으면 됐지,[123]", 심지어 일부 유저들은 "그래도 어뷰징 안한 쪼렙 노란 훈장따위들보다는 우리가 훨씬 낫지않냐? 게임도 못하는것들아^^"[124] 따위의 논리를 퍼부으며 거의 정신승리를 넘어선 인지부조화에 다가가고 있다. 물론 현재 빨간색 훈장을 획득한 이들의 작업의 노력은 엄청난 것은 맞지만 그 작업의 노력으로 이 잘못을 넘겨라는 논리는 성립되지 못한다.이들을 GM이 절대 안잡아줄꺼야 아마
2013년 9월로 넘어가면서 빨간색 훈장이 많이 풀렸다.물론 당연히 어뷰징이다.
2016년 4월 프로 선수까지 배출해낸 패밀리의 팸원들은 물론, 프로게이머 박유철, 김경민[125] 선수마저도 빨간색 훈장을 달 정도로 이제는 빨간색 훈장이 많다. 어뷰징 없이 노력만으로 명예점수를 따는건 기껏해야 보랭이[126]가 한계임을 감안하면 그냥 어뷰징이라고 봐야한다.
혹시나 이글을 읽은 위키러들 중 나중에 훈장색 때문에 어뷰징을 할려는 생각이있다면 사람은 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들 색이 어떻든 간에 부러워 할 필요는 전혀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어뷰징으로 훈장색을 뭐로 바꿨든 실력과는 관계가 전혀 없다.
6 갈수록 밸런스를 날려버리는 무기
이 항목의 존재 이유
과거 오픈베타 초기때만 해도 "캐쉬총기는 절대로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의도였으나.. 좀비모드 업데이트 이후[127] 슬슬 넥슨의 뒤통수 돈 기질이 발동하기 시작했는데, MG3라는 무기가 시초이다. 물론 여기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들은 개요 항목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당시 성능은 거의 포인트총기와 비슷비슷 했지만 이런 총기로도 돈을 뽑기에는 부족했는지 좀더 강력한 총기를 내보내어서 유저들의 돈을 끌어모았다. 이러한 순서는 다음과 같다.
Ⅰ.돈줄이 영 좋지 않자 신규 한정 캐쉬무기 (재)판매[128] 발동
Ⅱ.일단 사고 본다[129] 그리고 반응은 두가지로 나누어 진다.
- 2-1.이 총기가 좋다고 판단되면 당분간 좀비방에는 신규 업뎃된 총기로 도배된다 덤으로 초딩들이 "님아 신규총좀주세요"or"그총 좋아요?" 드립시전.
과 함께 신규총기금지방도배
- 2-2.이 총기가 나쁘다고 판단되면 "낚였네"라는 반응과 함께 운영자에게 따지던지 자게에 뻘글하나 싸지른
다던지 지랄발광을 당분간 한다,그리고 얼마뒤 묻힌다(...)
Ⅲ. 한정판매 총기가 판매 종료되었을 시, 총기가 좋다고 생각이 드는 몆몆 유저들은 재판매 해 달라고 징징거린다.[130]
Ⅳ.슬슬 시기가 지나자 1번루트로 돌아가서 또다시 신규총기를 내놓는다. 그리고 이러한 루트가 반복되자 기존 과거에 출시된 총기일수록 더욱 구린총이 되며 새로 나올수록 점점 강력해서 엄청난 격차가 나게 된다.[131]
Ⅴ.번외, 만약 구리다고 인식된 총기도 재판매할때 업그레이드라는 컨텐츠를 내새워 또다시 판매실적을 올릴려고 한다.[132]그리고 대부분 반응은 망했어요..[133] [134] [135] 그리고 이러한 방식에 염증을 느끼는 카온유저들은 떠나고 남은 유저끼리 사기무기 들고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진다.
그리고 새로 출시되는 총들이 캐시로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도 만족을 못하는지 암호상자 라는 컨텐츠를 도입하여[136] [137]돈줄의 절정을 향했으며 이 해독기(암호상자) 덕분에 넥슨은 정말 떼돈을 벌었다.[138][139]실감이 되지않는다면 던전앤파이터의 키리의 약속과 믿음을 생각해보자.[140]
여기에 있는 총기들의 스펙은 그야말로 개발살 급 스펙을 가진다.. 물론 일부일 뿐이고 사실 더 많다 그리고 이들 총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업데이트 될수록 또 개사기 무기가 판을칠것이고 결국 게임성 따위는 장식이 되어 버린다.사실 이미 장식이다.
당장에 위 카스온라인 무기항목틀을 보아라.
신규 무기가 계속해서 추가되며 내용도 길어지는바람에 브랜드무기와 초월같은 무기들은 이미 따로 분류해놓을 정도다.
좀비모드, 특히 히어로를 기준으로 금지가 많이 되는 무기들을 서술한 글이다. 오리지널은 서로서로 총들고 하는 특성상 총의 사기성보다는 개인 피지컬이 더 중요한지라 서술되지 않았으나, 사실 그쪽도 만만찮게 밸붕이다. 배필3의 뻐킹 김치건이나 오퍼7의 AA-12같은 타 FPS게임의 손꼽히는 밸붕무기들조차 카스온의 밸붕에 비한다면야 그냥 양반이다. 싸이클론의 경우 아예 무반동 탄환을 미니건처럼 쏴대는 레이저 권총인데 이딴걸 이길 무기는 FPS게임 전체를 찾아봐도 어려울 듯. 물론 미래무기같은 랜덤박스류를 제외하더라도 실존 총기들임에도 밸붕의 한 축을 담당하는 M14 EBR, ARX-160, M24 같은 걸 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더군다나 근하신년처럼 얻기라도 힘들면 다행이지 이 놈들은 해독기 최고급 아래의 고급테이블이라서 해독기를 지르다 보면 심심찮게 튀어나오고 제조로도 얻을 수 있어서 획득 난이도 또한 매우 낮다.[141]
그리고 2015년 들어서 벌어진 전 세계 FPS를 모조리몽창 뒤져봐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파워 인플레 때문에 게이볼그, 썬더볼트, BALROG-XI과 볼케이노도 더이상 이항목에 넣기는 애매해서 지워졌다. 원인은 바로 발샷은 사충 및 확살이 적용안되는 단점과 탄약 소모가 심한 단점이 재발견되면서, 볼케이노는 실험으로 자세한 스펙이 공개되면서, 그리고 썬더볼트와 게이볼그는 현 좀비전 메타에 맞지 않아서이다.[142]
그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수많은 간접 하향을 받아도 '그래도 아직은 쓸만하다' 소리를 들었던 흑룡포 조차도 결국 MAX진화, DNA, 영웅좀비 같은 유래 없는 좀비 대 상향 패치가 한 번에 쏟아져 결정타를 받고 지워졌다. 확인사살과 함께하면 강력했던 흑룡포도 이젠 애매한 데미지가 되어 오히려 단일 대상이지만 한 방 데미지가 좀 더 강력한 뉴커먼이 더 나은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답이 없다.
- 리퍼
- 좀비전 사기무기의 정점 1호. 최강최흉의 전기톱.
사실 형태를 보면 전기톱보단 엔진톱이지만일정 거리에서 이 전기톱을 만났을시 넌 이미 죽어있다. 농담이 아니고 구석에서 이 전기톱에게 제대로 걸리면 발악도 못하고 무한 경직에 걸려 사형선고 확정이다. 리퍼를 작동만 시키면 공격하려고 접근하던 좀비가 오히려 뒤로 뺀다지능이 높은 좀비. 이 무기가 더 무서운점은 우클릭을 통해서 칼빵마냥 좀비를 뒤로 튕겨낼수있고 무엇보다 탄수에 상관없이 무한대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게다가 B모드는 돌진을 쓴 가니메데와 헤비는 기본적으로 홈런이 가능하다! 물론 A모드의 갈갈이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B모드는 문제없다. 심지어 A-B 모드 둘 다 데미지도 상당하다. 역시 근하신년 총기 답게 스펙이 엄청나다. - 하위호환인 슬래셔가 있으며 이쪽은 해독기인 진품 리퍼와 달리 캐시 단품판매 및 제조법 판매. 데미지가 반토막났고 경직과 넉백이 약간 감소하고 리치는 많이 짧아져놓는 바람에 스팅핑거로 여유있게 상대할 수 있으나[143] 칼보다 가벼운 무게를 안 건드려놓는 바람에 좀비 오리지널에선 슬래셔도 만만찮게 사기무기다.
- THANATOS-9
- 좀비전 사기무기의 정점 2호. 상점템 사상 최악의 무기. 칼 주제에 B모드의 공격이 리퍼처럼 근접에서 연속공격을 하는데, 리치가 리퍼 수준이며, 데미지는 확살키고 3초만 조지면 강숙을 요단강 건너게할 위력이다. 물론 리퍼처럼 어마무시한 경직이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이론상 좀비가 반항해볼 수는 있다. DPS가 너무 높아서 좀비가 버티는게 가능하다면 말이다(...) 거기에 변신딜레이가 다소 길기는 하나, 무기 스왑한다고 변형모드가 풀리는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저 변신 딜레이만 어떻게 커버 가능하다면 한 라운드에서 몇번이고 계속 써댈 수 있다. 이 칼이 출시된 이후 혈적자는 페이크 근하신년이고, 실은 THANATOS-9가 진짜 근하신년이라는 드립도 터져나왔으며, 출시 이후 크게 흥하던 뉴커먼이 THANATOS-9와 포지션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셀렉율이 크게 떨어져버렸다(...) 사실상 THANATOS-9의 공격전술과 맞지 않는 흑룡포, 리퍼를 제외하면 대부분 무기세트에서 스컬9와 청룡도를 제치고 셀렉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더 심각한 것은 이 흉악한 무기가 제조무기라 기간제로 구하겠다면 단돈 4900원에 구할 수 있었다(...). 물론 무제한 기간제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이걸 여러개 질러 기간제 1000일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엄청난 캐시가 빠져나간다는게 함정. 때문에 사악하다 싶을 정도로 사기적인 무기가 획득 방법도 쉬운 편이기 때문에 좀비방에선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거기다가 확정 비법 판매가 끝난 후에는 마일리지 빙고에서 또 튀어나오고, 드물긴 하나 확정 비법 없는 무료 제조법으로도 튀어나오고... 때문에 이 헬게이트는 현재진행형이다.
- 에어 버스터
- 좀비전 사기무기 정점 3호
- 소원수리 이벤트에 의해 등장한 장비. 이미 몇 주 전부터 유출을 통해 그 모습만이 공개되었었다. 공개 당시에는 무기라기보다는 아이들 장난감처럼 보이는 모양이였고, 오래간만의 무제한 상점 캐시 아이템으로 판매가 되어 패치 직후에는 운영자의 말에 따르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무기라고 이야기해서 그저 심심할 때 써먹는 장난감 성능 수준에 불과할 줄 알았지만, 이 무기는 여름이 아니라 좀비를 날릴 무기였으니...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뒤엎고 또, 또 사기템으로 출시가 되었다. 그 성능은 상점 최강템 발록11을 상회하는 수준의 본격 공기 방사기. 유저들의 말을 빌려 묘사하자면 성능은 마치 레비아탄 + 리퍼 같은 무기라고 할수있다. 이 에어 버스터라는 녀석은 외형은 같은 게임사의 버X 파이X 수준의 장난감 디자인 정도이고 공기를 뿜어내는 이펙트 묘사가 가히 귀엽다고 평가할 수준이지만 일단 A모드를 보면 레비아탄처럼 빠른 속도로 바람을 뿜어내고 범위는 독 중화기 급 , 데미지는 리퍼 및 슬래셔와 동격인 심히 뭐스러운 성능을 자랑한다. 문제는 이걸 쏘는데 레비아탄처럼 경직이 아니라 넉백이 슬래셔 B모드가 지상에 걸어다니는 좀비를 밀어내는 수준이다. B모드는 전방에 공기탄을 사출시켜 공기 폭발을 일으키는데 이 넉백은 지상, 앉기, 공중 상태를 막론하고 리퍼 수준의 넉백을 자랑한다. 넉백저항이 강력한 헤비나 베놈가드, 가니메데도 B모드에 얻어맞으면 야구빠따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처럼 장외 홈런볼로 저 멀리 날아간다. 그럼 이 무기가 넉백이 이리도 쎄니 데미지는 약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엄청난 착각. 데미지는 리퍼랑 동급의 사기를 자랑한다.
- 이러한 돌아이같은 성능 때문에 확인사살 시 리퍼에게 중지를 치켜세울수있는 딜을 보여주는데다가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리퍼는 그나마도 최단거리라 스팅핑거에게 당하기 쉽다는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이건 가히 장거리 리퍼급 성능을 자랑해서 단점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전방에서 공략할 방법이 없으며 두명 이상이 시장 옥상 같은 공략 난이도가 높은 지점에서 버티고 있다면 인간 생존 확률이 더럽게 높아지는데다가 이걸 들고 돌격하는 애들을 전방에서 맞딱뜨린다면 그저 확인 사살에 당하지 않기를 빌어야한다. 놀라지 마라. 한명한테만 걸려도 심각하다. 일부 유저들 말에서는 경직이 없다고 하는데 방출 계통 무기들이 그렇듯 애매하게나마 경직이 남아서 1:1 상황으로 당하고 있다면 상대 탄창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넉백을 이용한 탈출 전술도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렇게 계속 에어 버스터한테 강제로 밀려나가다가 어느샌가 구석에 박히게 되는데 구석에 박힌다면 그냥 임종을 기다려야한다. 이런 녀석들이 한 두세명씩 몰려다닌다고 생각해봐라. 앞뒤나 코너로 밀리면 정말 죽는것 말고는 탈출방법이 없다. 본격적으로 유저가 줄기 시작한 리퍼 등장때보다 유저 수가 많이 없어서 논란거리가 되지 않아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이런 무기는 리퍼와 발록11 이후로 처음이다. 굳이 약점을 찾자면 헤비좀비가 있지만 이건 헤비가 강한거지 에어버스터만의 약점으로 보기힘들다. 근데 킬이 힘든거지 도망치는데는 문제없다. 혈적자와 마찬가지로 스탬퍼의 관을 관통한다.
- M4A1 다크나이트
- 좀비전 사기무기의 정점 4호이자 좀비 MAX 진화를 추가시킨 원인
- 매그넘 드릴 다음 가는 십사기무기되시겠다. 그 흉악무기인 타나토스9, 에어버스터는 애교로 보일정도로 이 무기가 카스온라인 좀비모드에 미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우선 A모드만 봐도 사이드킥 1순위무기 AK47 60R의 상위호환인데 B모드는 더 흉측하다. 무려 영웅 1순위 무기인 듀얼크리스 커스텀보다도 높은데미지다. 데미지를 서술하자면 헤드방어 2-5레벨 소녀좀비에게 노사충에서 무려 639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걸 볼케이노보다 빠른 연사속도로 난사한다고 보면된다. 얼마나 사기인지 영웅이 되어도 취소를 하고 이총을 쓴다. 즉 사이드킥 1순위 무기와 영웅 1순위 무기의 장점을 합쳤으니 얼마나 사기인지 알수 있다. 명당에 이총기를 가진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엄청난 인원의 좀비들이 갈려나가야 겨우 잡을수 있는 수준인데 문제는 물량도 엄청나게 많다. 또 일자로 좀비가 올수밖에 없는 지형에서는 엄청난 관통력때문에 더욱 흉악해지는데 이 돌아이같은 성능으로 이스테이트맵에선 침실헬게를 하는 게임 양상에서 지하헬게로 게임의 판도를 바꿔 버렸다. 또 이탈리아를 예로 든다면 아파트에 있다가 명당이 함락되면 질주쓰고 와저로 뛰어들어가 발악하는 만행을 저지를수도 있다. 말이 돌격소총이지 사실상 에임 달린 연사저격성능이라 고수가 잡았다하면 명당에 접근하기도 전에 끔살이다. 이쯤되면 좀비는 숨을수 밖에 없다. 한방에 보통 1/2가량의 유저들이 이총을 가지고있다. 그덕분에 그야말로 유래없는 헬게이트가 열린 상태이며, 현재진행형이다. 운영진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좀비 진화 3단계를 내놓았지만, 덕분에 이총을 제외한 다른총들은 데미지를 주기도 힘들어진 상태이다. 가히 최악의 총이라 할만하다.
-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좀비 진화 3단계인 좀비한테도 확살을 키고 쏘면은 여전히 시체가 되어버린다. 나아진게 없다 노답 돈슨. 매그넘드릴에게 좀비모드에서는 최강이라는 칭호를 빼앗겼지만 그렇다고 이총이 약하다는건 절대 아니고 매그넘드릴이나 이거나 흉악한건 마찬가지다.
- 워해머 스톰 자이언트
- 좀비모드 벨런스 파괴무기의 정점 5호
- 외관상으로 알수 있듯이 근접초월무기이다. 성능은 초월무기 답게 충공깽이며 그수준은 흉악무기인 THANATOS-9와 맞먹거나 그 이상. 근접무기중 가장강력한 한방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무기를 가장 흉악하게 만들어주는점은 꺼내면서 공격하며 곧바로 연타가 가능한 즉 무기를 스왑하고 또 워해머를 꺼내는식으로 반복되는 최악의 무한콤보가 가능하다는점이다. 헤비도 접근할수없는 경직에 사거리도 굉장히 길기때문에 중수이상의 유저가 잡았다면 죽을때까지 팰수있다. 이스테이트의 계단밑같은 곳에 이무기를 들고 농성한다면 스팅핑거와 릴리스가 없다면 31대 1로도 뚫을수 없다. 이스테이트의 계단밑뿐만 아니라 들어오는곳이 한정된 구역에서는 절대적인 방어능력을 자랑한다.
- 매그넘 드릴
- 좀비모드 벨런스 파괴무기의 정점 6호이자 좀비모드 최강 최악의 벨런스 브레이커 현재 좀비 모드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가진 무기이다
- 아 ! 얼마나 무서운가. 일반사격만 봐도 3-5소녀좀비에게 헤드 800이 넘는데다 장탄수가 35발이며 샷건인데 집탄률이 볼케이노와 비슷한수준이다. 이것만봐도 답이없는데 이 무기를 최흉의 무기로 만들어주는 드릴공격의 헤드 데미지는 사기충전 100퍼센트에서 5000(?!)이 넘어간다. 사충이 200퍼가 되면 10000이 넘는다. 그냥 죽으라는 소리. 드릴공격에 선딜이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 샷건기능의 경직과 연사가 빠른데다 일반사격후 바로 드릴공격이 가능하기때문에 우선 샷건에 맞았다면 후속타 드릴공격에 무조건 맞을수밖에 없는 답이 없는 상황이 강제된다. 즉 뉴커먼급 데미지를 가진무기가 스팅핑거촉수급 리치로 무한정으로 범위공격을 하는 미친짓거리를 한다고볼수 있다. 이러한 흉악한 특수공격성능으로 좀비모드에서 다크나이트에게서 최강이라는 칭호를 가져왔다. 사실 농담이 아니라 이 무기자체가 카스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초월로 좀비진화 3단계가 나왔지만 그 좀비들마저도 손쉽게 갈아버리니 나머지 총기들과는 얼마나 격차가 심한지는 굳이 말이 필요없다. 게다가 마일리지 경매 이벤트로 인해 물량도 굉장히 많아 공방은 엄청난 대혼란을 겪고있다. 정말로 매그넘드릴만 킬 먹는다. 좀비진화 3단계의 명칭이 MAX로 나왔으니 4단계가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기껏해야 DNA 패치정도인데 이러면 매그넘드릴을 하향 하던가 나머지 총들을 상향하던지 외에는 답이 없다는 소리다. 정말로 대놓고 유저들을 떠나게 하려고 만든 무기인지 의문이 들정도로 정신나갔다.
- SG552 라이칸스로프
- 7호
- 다크나이트와 상호호환정도 되는 무기. 부가효과는 초월중 단연 최고. 사실상 벨런스 붕괴 1순위 스킬인 확인사살 사용중 좀비킬을 하지 못한다면 라운드에 한해 30초 뒤 한번 더 쓸수 있는 정신나간 효과이다. 운용방법과 총기성능자체는 다크나이트와 비슷하다. 데미지가 엄청높아진 대신 연사력과 시야가 좁아졌다.
이 무기들 중 2015년에 나온 무기들이 무려 4개나 된다...
상점에 판매되는 캐쉬총기는 기본이 8900원 이며 9800/11900원 심지어 15900 도있었다. 이제는 이 모든가격이 의미가 없어졌으며 확정비법으로 무기를 팔기 시작했다. 제작1번당 4900원이며 무제한이 나올확률은 거의 없으므로 본인이 보유한 기간연장권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최소40000원에서 최대 70000원까지 캐시질을 해줘야 무제한 총기 획득이 가능하다(...) 간간히 저 가격들로 판매하긴하지만 새로 추가되는 총기의 대부분은 확정비법or빙고줄보상or해독기보상 총기외에는 없어지게 되었다. 이제는 이 기록도깨졌다. 총2개에 41,100원 하는 충공깽으로도 나왔다[144] 허나 이런 가격이 높은 총기들을 샀을시 만족하지 못할 스펙을 가지는 총기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이 항목에도 HK G11샀는데 구리다고 불평하는 글이 나왔을 정도인걸 보면 넥슨이 얼마나 게임밸런스를 발로하는지 알수있는 부분이다. 초보자라도 이러한 총기류가 있으면 어느정도 점수 먹을수 있을정도. 워낙 사기인 나머지 원래 캐시무기보다 훨씬 출중한 성능을 가져야 할 히든무기들인 보급상자 무기들이 외면당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그나마 AK-47 60R이라면 다행이지 듀얼 MP7A1이나 듀얼 데져트이글, 독중화기가 나오면 도로 버리고(!) 원래 무기를 회수해 갈 정도다. 버리질 못하는 듀얼 나타나이프는 그냥 지뢰무기 취급이다.[145] 유저들의 룰(방제에 흑포, 리퍼, 타9, 에버, 초월 금지 등등)을 방제에 넣어서 금지드립이 나오는것도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밸런스는 죽었어 이젠 없어!사실 좀비모드에서 아이템중 중요한 아이템도 다 캐쉬라는점도 아이러니한 사실. 또한 동시에 좀비들의 특수능력 역시 어이가 없을정도인데 예전에는 그냥 점프 하고 다녔지만 요즘은 날아댕기고 로켓 점프에 총떨구기, 끌어당기기, 엄폐물 설치 등 별별 희한한게 다 나왔을정도. 고만해 이 미친놈들아
위의 7개의 무기들은 모두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무기들이지만 저들중에서도 성능차이가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며 저 총들과 나머지 총들의 성능차이도 무지막지하다.
현질과 랜덤박스로 인한 파워인플레는 매우 심각하며, 이미 유저들은 '돈슨', '호갱', '카창' 같은 단어로 자학하고 있을 정도다.
7 총평
7.1 게임성에 대해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초창기 기준으로 오리지널은 사실상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을 그대로 들고 왔으니깐[146] 말할 필요도 없고 오리지널 유저들은 이 시기를 제일 그리워 한다. 오리팀데 유저들에게 아마 최고의 전성기는 바로 이 시기(Dev아크 운영자가 운영하던 그 시기)라고 꼽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당시 1.6이 온라인화 되어서 많은 올드 카서들이 기대를 하였지만 현 카온의 막장인 상황에 대해 이질감 및 민폐 초딩 및 찌질이 좀비 유저들의 난입으로 인해 경질감을 느끼고 많이 떠나갔으며 그나마 남은 유저들도 클래식 무기제한을 걸고 국민맵만 돌리며 게임을 하고 있다.
반면 좀비모드 유저는 좀비모드 1 시절이 제일 그립다고 이야기한다. 대표적으로 이스테이트 침실에 모두 모여서 농성하는것은 많은 좀비유저들에게 추억을 되세겨 볼만한 플레이였다. 좀비모드 2 업데이트 까지만 해도 라이트좀비에 대한 공략 및 버니합에 대해 잘 알려져있지 않아서 인지 초반기 까지는 괜찮았지만 슬슬 막장이 된것에 대해 안타까운 생각을 한다.
상황을 총정리하자면
초딩 유저 및 좀비유저 난입 → 넥슨의 돈냄새를 맡고 기존 개발자 퇴출 및 무분별한 캐쉬총기 한정 판매 → 이러한 현상의 반복으로 인한 파워 인플레 및 게임의 매너리즘 발생 → 남은 유저 돈이라도 쥐어짜기위해 해독기 총기 판매 및 이벤트를 가장한 빙고 시스템 도입 → 헬게이트 → 캐쉬총 한정판매로 다시 무한 루프 로 빠짐
어찌됐든 현재 상황이 좋다고 하는 유저는 아무도 없다. 게임성은 떠나간지 오래이며 남은건 그들만의 리그 혹은 남은 유저 돈뺏기위한 또 다른 십사기총 업데이트만 남아있을 뿐. 이 게임은 결국 오리지널 카스 유저들에게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을 모욕한 쓰레기 게임 수준으로 낙인찍혔고, 카스 소스나 글옵 유저들은 이 게임을 아예 카스가 아니라 카스라는 이름을 베낀 짝퉁게임으로 본다. 근데 카솟이나 글옵도 몇몇 커뮤 서버들은 카스 온라인을 능가할 정도로 심하게 막장이다. 그래도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그 카스 온라인을 능가하는 막장 서버를 안 가는 게 차이점[147]그리고 후속작인 카스 온라인 2가 한재호를 쫓아낸 뒤 운영을 잘 해나가면서, 오리팀데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카스온2로 넘어가버렸다.
7.2 우리는 과연 그들을 욕할 자격이 되는가?
몆몆 유저들은 게임회사가 땅을 파서 장사하냐? 라며 카스 온라인에 대한 변호를 하고 있긴 한데 사실 유저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대표적으로 어뷰징만 보아도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 정도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고. 오리지널 유저 역시 초보자가 게임을 말아먹은 것으로 인해 강퇴도 심심하면 나타나니 분명히 진입장벽이 더 더욱 높아지게 하는 문제가 있는 셈이다. 핫 타임 이벤트라도 분명히 건전하게 즐기고 갔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유저들의 도덕성 문제항목이 왜 생겨났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과연 운영자만의 잘못이라고 넘기기엔 무리수까지는 아니지만 어찌됐든 조금이나마 영향이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게임 업데이트"라는게 원래부터 호불호가 매우 갈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148]
하지만 우리는 "넥슨 운영이 너무 돈만 밝힌다 → 너무 밝히다보니 게임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갔다"는 점,핵 유저에 대한 처벌은 둘째치고 분명히 "같은 핵에 대한 기능 차단"이라는 언급이 개드립수준의 현실인 점(당장 킬/데스 랭킹을 확인해보자), 업데이트 역시 편파 업데이트 (좀비모드에 대한 엄청난 푸쉬)로 인한 반발, 유저들이 신고 및 건의를 해도 개소리로 듣고 넘어간다는 걸 숙지하고 비판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7.3 이게 다 운영자 때문이다?
어찌보면 이렇게 게임이 막장으로 돌아간 것도 "무조건 이게 다 운영자 때문이다" 잘못이 있다는 소리는 헛소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일단 운영자의 막장운영이 몰락의 가장 큰 요소인건 맞긴 맞다. 하지만 무조건 운영자X들 때문이라능! 우린 잘못 없다능! 라며 자기합리화를 펼치는 유저도 있다.(정작 게임 욕은 하면서 해독기나오면 몆백개 지르는 녀석도 있다.욕하면서 하는 게임)
종합적으로 막장 운영(캐쉬총기 출시)으로 인해 게임성 붕괴,무개념 좀비모드 유저의 개판 및 비매너 행위[149]그 밖에 핵 유저 처벌 및 공지 부족 등 종합적인 사이클로 인해 이 결과가 나왔다고 보면 된다.물론 가장 큰 원인은 당연히 캐쉬총기 업데이트한 현 운영자 및 개발자들.게임 밸런스 날리면 어떠냐? 돈만 벌면 그만이지
정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생각한다면 유저들의 태도라도 조금이나마 고쳐보자. 전체로 달라지지는 않아도 조금이나마 달라지기 시작할것이다. 조금이나마 달라지는것이라도 그 조금이 달라진거라도 바뀌기 시작한게 아닌가?
8 어째서 이렇게 된것인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오리지날에서의 흥행은 참패로 끝났다. 물론 다른 모드가 살려주고 있긴 하지만 본래의 게임 개발 의도는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을 스팀에서만 플레이하지 있지 않고 온라인으로 나와서 좀더 쉽고 쾌적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주목적이였다.[150] 하지만 오리지날이 흥행이라고 쓰고 돈줄이라고 읽는다 참패로 끝나고 좀비모드가 오히려 더욱 흥행하자 좀비모드 업데이트를 중점으로 내놓은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오리지날이 성공했다면 과연 좀비모드에서 쓸만한 총기들을 내놓았을지 의문... 먼저 선타친 이게임이 미리 유저를 잡은게 오리지날이 실패한 원인으로 주목된다.
사실 카스온도 은근히 마이너한 게임성향이 되어있는데 당장 문제점 항목만 보아도 분량도 적으며 제대로 지적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롤,던파와는 참 비교된다.. 그중에서 마이너한 오리지널은 더 더욱 심한편..[151] 이게임과 요게임 그리고 이게임 수준.. 이 게임들의 진입장벽 마이너한 유저 성향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없다.
8.1 좀비모드 때문에 막장이 되었다?
이 글을 다 읽고 보면 좀비모드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엄연히 말하자면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볼수밖에없다. 게임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간건 단순히 업데이트 때문이라능! 이라는 의견은 옳다고 보기에는 힘들다.[152] 좀비빠들은 좀비모드가 카온을 살렸다고 감사하라는 반응인데 올드1.6유저들은 바라지도 않았다. 단지 게임성을 건드리지 말라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결국 삽질로 인한 게임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고 다시 스팀의 1.6을 하던지 아니면 무기제한에 "클래식"을 걸고 하는경우이다.뭐 흥행하는게 다 나쁘다는건 아니지만,넥슨의 게임이 그러하듯 게임성을 파괴하면서 까지 돈을 벌어서 게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 무기 밸런스 문제는 좀비모드를 넘어 오리지널까지모드를 뛰어넘는 문제를 끼치고 있다, 물론 오리지날은 클래식 이라는 최종보루가 남아있긴 하지만...[153]
결론을 보자면 좀비모드도 게임성을 망치는데 직접적으로 연관을 주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볼수밖에없다.
좀비모드 덕분에 흥행이 된건 사실이지만 이런 개막장도 바라지도 않았다.
8.2 원래부터 이런 막장이였나?
좀비모드1 시절부터 해온 유저들이라면 알겠지만 좀비모드에서 기관총/돌격소총/샷건/반저격소총 등등 다양한 무기를 선택하고, 특정지역에서 모여 좀비들의 공격을 방어하고 반대로 좀비들은 협동을 하면서 인간들의 명당을 뚫는 재미가 있었으나, 최근 좀비모드는 그야말로 확첸만 잘하면 1등이니... 누가 좀비를 잘 맞춰서(혹은 지침)잡는가 가 아닌 누가 확첸을 잘해서 점수를 높이는가? 가 관건이 되어버렸다.[154] 여러모로 넥슨의 상술에 의해 게임성(혹은 밸런스)이 파괴된 게임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말았으니...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 역시 밸런스 잘 잡겠다니 뭐니 하는데, 처음에는 다 그랬다. 맨 위의 글에서 보았다시피 처음에는 다 밸런스 파괴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라느니 게임성을 중요시 여기며 어쩌구저쩌구 해도 결국 저 말대로 일했던 운영진은 쫓아내고 돈을 뽑기 위해 별 희한한 짓을 다하는게 넥슨이다. 던파도 그래와꼬 마비노기도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쏙 아무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현 개발자의 목을 쳐도 시원치않을판국..
8.3 훈장이 왜 이렇게 되었나?
"고놈의 훈장"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원래부터 이런 더러운 명예는 아니였는데, 좀비유저들은 주로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그런 의식(?) 및 자신이 뭔가 대단하다는걸 어필하고 싶어 했다. 당장 2배/4배/13배 이벤트 때 작업하는 족속들을 보면 이들은 계급 및 훈장을 어떻게든 올리고 싶은 좀비유저가 대다수였으며, "계급/훈장이 높다=잘한다"는 걸로 성립되는 이상한 논리/분위기가 성립 된 것이다.[155]게임 내 분위기상 좀비유저들은 자신이 좀 잘한다 혹은 대단한 사람이다는 그런 걸 뽐내고 싶어하는 그런 경향이 매우 심해진 것이다. 오리지널 유저는 왜 이런 경향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하면 이들은 고레벨이든 저레벨이든 샷감 및 플레이를 보고 감탄하지 레벨보고 감탄하지 않는다(...)[156]
9 앞으로의 행방
분명 카스온은 여전히 매니아층이 여전히 활동중이며, 그 전통때문에 현재에는 인구이동 현상이 조금이나마 잠재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카스온라인이 비싸도 성능이 좋은 포인트총을 내놓거나 사기 템의 성능을 대폭 너프시키지 않는 이상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넥슨에서 대대적 업데이트를 할 필요성이 심하게 느껴진다.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그나마 좀 나아지는 듯했다. 좀비용 포인트 버프 아이템, 클래식 아이템이 무제한으로 풀리고, 아예 손을 놨던 좀비모드 밸런스를 건드리면서 위에 서술된 리퍼, SKULL-9같은 사기무기들이 한풀 꺾이는 효과도 봤고, 제조 시스템을 손을 보면서 일부 적은 포인트 스킨무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캐시 총기가 나오며, 기간제 1000일을 채우면 무제한 기간무기로 교환해주는 등 신규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손을 댔다. 그리고 기간한정 이벤트긴 하지만 PC방 혜택을 대폭 개선하여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SKULL,BALROG,JANUS 무기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기존 상점에서 무제한 기간무기로 팔던 MG3, 듀얼 인피니티 등의 아이템들이 내려갔으며,[157][158][159] 타나토스7을 위시로 한 캐시무기들을 확정비법이라는 명목하에 72~120일 중 랜덤한 기간을 4900캐시에 팔아먹고 있다. 무제한이 뜰 확률이 있기는 하나 극히 희박하다. 즉 무제한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선 5~6만캐시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종래 상점에 올라온 단품 무제한 가격인 8500~15900의 5~6배나 되는 금액을 요구한다!!!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한마디로 이 게임은 답이 없다. 부자인 사람 제외하고는 이게임 하지마라 현질한 비용이 나중에 못쓴다. 보통 부자라면 이런 그래픽 낮은 게임은 하지 않는다
사실 망겜 소리 나온지는 오래됐다. 길게 볼것도 없이 스컬5가 나올때부터 그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지금 유저수도 상당히 적어졌지만 멀쩡히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그이유는 카스온라인이 넥슨 매출 5위 안에 들기 때문이다! 헤비유저들은 여전히 엄청나게 지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게임이 어느정도 망겜이라도 하더라도 서비스 종료까지는 한참 남았다. 서비스 종료를 앞둔 게임이 매년 꾸준히 카온 대회를 열겠는가? 그것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권 전체 대회도 열리는 상황이고 요즘에는 좀비 팀 매치라는 모드를 만들어 이걸로도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인기 아프리카 bj들에게 스폰을 맡기기도 했다. 머독,풍월량,지코등의 스폰 방송부터 좀비팀매치의 각팀 팀장을 대정령과 머독이 맡기도 하는등 넥슨에서 나름 밀어주고 있다.이런것들을 보면 이런 결론을 낼수 있다. 넥슨이 현질유도가 매우 심해서 욕을 먹고 있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자기들한테 돈만 많이 갖다준다면 서비스종료는 절대 하지 않는다!
결론은 일단 서비스종료까지는 한참 남은거 같다.유감스럽게도 이 문구를 보고 적어도 퍼부은 돈 날아갈 일 없겠다며 더 지르는 인간들도 생긴 모양이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말 유저수 빠지는게 눈에 띌 정도다. 방학 제외 기준으로 14년부터 15년까지 평일에도 1-3~5 채널 혼잡 유지하고 1-8 채널까지 보통 유지하는 수준이었지만, 16년 들어서면서 1-6~8 서버는 이미 상시 원활 상태이고, 1-5 채널도 가끔만 혼잡이고 웬만하면 보통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졌다. 데스킬 1-1 채널도 16년 초까지만 해도 새벽시간과 아침시간 외에는 혼잡을 거의 유지했으나, 16년 준순부터는 원활~보통 간신히 유지 중이다. 이는 매그넘드릴과 초월무기의 등장과 밸붕으로 인한 유저들의 이탈, 그리고 오버워치가 등장하며 그쪽으로 갈아타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160] 이렇게 된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를 인식한 탓인지 대규모 패치가 잦아졌다. 이는 16년 6월, 7월 대부분의 넥슨 게임의 해당 사항이기도 하다. 정말 다급해졌는진 몰라도 역대급 대규모 패치와 이벤트를 계속했는데, 정리하면
- 암호 해독기 최고급 무기 일부 대 좀비 데미지 상향
- 마일리지를 이용한 유저간 무기 경매장 이벤트 기간동안 개최
- 공격 지연 버그 제거
단연 압권은 마지막으로, 쉽게 말해 첸샷 삭제다. 스컬-9가 출시된 이래 수년간 사용되어왔으며, 안 쓰는 사람이 별로 없고, 모르는 사람은 더 없는 엄청나게 흔한 버그였던 첸샷을 결국엔 제거해버리기로 한 것이다. 참고로 이걸 기술로 인정해 유지시킨 국가도 있다. 비록 첸샷 따위는 으깨버릴 정도로 강력한 무기들이 줄지어 나왔음에도 첸샷 유저들이 상당했었음을 감안하면 무지막지한 패치다. 당연히도 엄청난 수의 유저들의 원성에 직면했고, 드디어 서비스 종료일 잡았나보다는 말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여기서 또다시 반전. 그냥 없앤 게 아니라 운영진에서 이에 대해 보상을 준비했다.
보상 내역은, 패치일 기준 스컬-9와 청룡도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한 유저에게 프리미엄 암호 해독기 100개 지급.[161] 대상 외 모든 유저에게는 1만 마일리지 지급. 그렇다. 그 초월 무기를 뽑을 수 있는 암호 해독기다. 청룡도는 그렇다쳐도 4개월 전에 플레이 시간 이벤트로 60시간 플레이 달성 유저에게 스컬-9 무제한을 지급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유저들에게 프독기 100개를 준 셈이다.
이게 충격적인 이유는 돈슨으로 유명한 넥슨에서 매출 순위 탑을 달리는 게임에서 평소 같으면 버그 어뷰징 핑계로 그냥 넘어갔었을 사항에 대해 보상을, 그것도 엄청난 가치의 아이템[162]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는 정말 작정했다고밖엔 볼 수 없는 결정이며, 동시에 운영자들이 무언가에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문제는 프독기의 구성품인데, 현재 CROW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 무기[163]를 기본으로, 초월의 3대장인 다크나이트, 팔라딘, 워해머를 뽑을 수 있다. 그런데 프독기는 이런 강력한 무기들의 당첨 확률이 일반 해독기보다 높고, 그것도 무려 100개나 뿌렸으니 안 걸리는 것이 엄청나게 이상할 지경이다. 때문에 현재 채팅창은 당첨 메시지로 꽉 차 있으며, 같은 아이디가 연속으로 몇 번씩 튀어나온다. 더 큰 문제는 이 프독기 지급 대상이 국민 무기인 SKULL-9을 보유한 사람들이란 것으로, 당연히 이는 파워 인플레를 유도하며, 그것도 전례없는 수준이 될 것이다. 더욱이 신규 유저들은 이 혜택을 못 받으므로 제대로 된 무기 하나 없는 완전 무에서 무지막지한 무기들을 가진 대부분의 유저들을 상대로 게임을 해야 한다.
즉 신규 유저와의 장벽을 엄청나게 크게 세워놓는 행위라는 것. 이는 쉽게 말해 신규 유저 유입보다 유저 반출 방지에 집중한 처사이며, 카스온이 그들만의 리그란 늪에서 절대 헤어나올 수 없도록 말뚝을 박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신규 유저 유입을 포기한 것도 아닌 것이, 한국 FPS에선 전례가 거의 없는 유저간 무기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엄청난 변화점이다. 해독기의 추가적 요소로 취급받던 마일리지를 화폐로 이용하는데, 바로 전 이벤트에서 PC방 플레이, 출석 등으로 수만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데다, 또다시 플레이 시간, 핫타임, 무기 분해 등으로 마일리지를 대량으로 뿌리고 있다. 즉 화폐 부족으로 시스템이 장식이 되어버리는 사례를 방지하려는 의도가 강한 동시에, 동시기 합류하는 신규 유저들도 이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정착 가능한 기반을 닦을 수 있게 포섭하는 이벤트로 보인다. 수많은 게임 놔두고 이걸 새로 시작할 사람이 있을지부터가...
하지만 이것 역시 세세히 짚어보면 나사가 많이 빠져있다. 일단 무제한 무기만 거래 가능한데다, 2주간만 한정 진행하는 시스템이고, 결정적으로 1:1 거래가 아니라 경매 방식이다. 무제한만 가능인 이유는 일단 기간제는 패밀리 창고 시스템을 통해 비용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이나, 나머지는 실드가 힘들다. 이전부터 제기해 온 유저간의 거래 시스템의 예상 긍정적 효과 중 하나인 휴면 유저들의 우수한 무기를 활동 유저가 저비용으로 이전받는다가 생각만큼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 일단 기간이 고작 2주라 관심을 끊었던 휴면 유저들이 이 사실을 알아채고 올 가능성이 낮다. 이건 시행 2주 전에 미리 공지를 했기 때문에 입소문이 나서 휴면 유저들이 '어 그래? 그럼 어차피 접은거 미련없이 팔아버려야지'하고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변호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정작 그들이 돌아올 이유이자 당근 역할을 할 게 없다는 것. 서술했다시피, 사용 화폐가 캐시가 아니라 마일리지다. 캐시라면 휴면 유저들이 무기를 죄다 팔아치우고 그걸 다른 넥슨 게임에 쓸 수 있을거란 욕심으로 복귀를 유도[164]하겠지만, 마일리지는 카스온 내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안 하는 게임에 쓸 화폐를 얻으러 돌아올 이유가 있나.
게다가 그동안 카스온의 심각한 특성 하나가 저 기대 효과가 뜬구름잡는 소리란 것을 증명해버린다. 파워 인플레. 정작 돌아오더라도, 거래에 쓸만한 무기가 없다. 카스온은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파워 인플레가 심각한 게임으로 유명해서 1년만에 금지먹던 사기총이 쓰레기 소리를 듣는 퇴물이 되었을 지경이다. 게임을 계속 하는 유저는 고비용을 투입해 강한 신무기를 계속 획득하며, 당연히 남에게 이것들을 줄 생각이 없다. 즉 모두가 원하는 물건은 거의 안 나오고 퇴물만 무지막지하게 쏟아져나올 것이다.
경매 방식도 문제가 많은 시스템인데, 가장 높은 가격을 불러야 이기는 경합이라는 특성상 물가 인플레의 위험이 가장 큰 거래 방식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마일리지를 퍼주고 있으니 문자 그대로 엄청난 가격에 무기들이 거래될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마일리지의 명목상 가치는 높지만 실질적 가치는 낮은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더욱이 바로 전에 무려 3만 마일리지나 퍼준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새로 마일리지를 모으는 이들과의 격차가 상당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일리지의 주 획득원은 해독기 개봉이다. 이벤트 때마다 툭하면 이벤트로 대량판매해대고, 이벤트 없이도 1주일 출석에 4개씩 거저 주는 해독기 때문에 마일리지가 생길 때마다 보상 바꾸네 빙고판 바꾸네 빙고 뜯네 하면서 흥청망청 써버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이 어느 정도, 못해도 1만원 정도는 쌓아두고 있다.
이 인플레를 제어할 유일한 요소는 마일리지의 주 사용처인 빙고판인데, 제조 시스템의 운빨을 뚫는 것보다 빙고 보상의 운빨을 뚫는 게 더 쉽고 특히 브랜드 무기는 걸리면 무조건 무제한이다. 빙고판에서만 획득 가능한 사기무기도 있다. 빙고 섞는 초기화 비용도 50 마일리지로 싸지만 정작 빙고 뽑는데 드는 비용이 확정 오픈은 기초 350으로 시작해서 1열 오픈할 때마다 +350씩 증가로 엄청나게 비싸고, 짝/홀 오픈 100에 랜덤 오픈 50으로 이 쪽은 싸긴 하지만 없는 숫자가 걸릴 수 있다. 즉 마일리지의 가치가 높다는 것으로, 빙고에 소모되는 마일리지가 고정되어 있다는 점과 더불어 강한 인플레 억압을 유도할 것 같지만, 빙고판으로 못 얻는 사기무기가 더 강하다는 점 때문에 이들 무기가 경매로 나오면 그 순간 마일리지는 갖다 들이붓는 수준으로 인플레가 일어날 것이다. 마일리지 경매 시스템에 일부 신규 출시 무기와 넥슨별 전용 무기는 거래불가란 조건이 걸려 있지만, 저 최신 카테고리에 어디까지가 포함될지가 의문이다.일단 엘븐레인저에겐 꿈도 희망도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부정적 효과가 적을수도 있다. 제기한 문제들은 대부분 신규 유저 유입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카스온라인은 이미 신규 유저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만큼 죽은 게임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 절대 좋은 이유가 아니다. 극소수의 핵과금 유저들만이 남았던 코즈믹 브레이크,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과 같은 끝을 맞이할지도 모르며, 대회도 벌어지고 인원수도 더 많다고 해서 안심할 수가 없는 것이, 여태껏 걸어온 길이 저들과 판박이다. 이번 패치가 운명의 갈림길이 될 듯 하다.
추가된 경매 시스템은 생각보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리스트형 경매장이 아니라 굉장히 제한된 수의 물품만을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최고급과 일반으로 나뉘는데, 각각 4개, 8개의 품목을 랜덤으로 전시하며, 30분, 10분마다 이 목록을 무료로 완전히 바꿀 수 있고 카운터가 남았을 때 갱신하려면 500마일리지를 써야 한다. 그러나 각각의 경매 품목의 완료 시간이 다른 까닭에, 목록에 뜬 품목 중 경매가 끝난 품목이 존재하면 그것만 무료로 갱신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출현은 랜덤이라, 특정 유저끼리 짜고서 헐값에 좋은 무기를 전달하거나 후진 무기를 매개로 마일리지를 대량전달하는 일을 봉쇄한다. 여기까진 괜찮아보이며, 호평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하지만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입찰, 등록 모두 한 개씩만 가능하다. 즉 물품 두 개 이상을 동시에 입찰할 수도, 대량의 무기를 동시에 판매할 수도 없다는 소리. 거래 속도가 굉장히 느릴 수밖에 없으며, 당연히 원하는 물품이 많이 나와도 하나를 택하거나 굳이 경매 완료 시간 차이를 이용해 빨리 끝나는 것부터 입찰한 후 끝날 때까지 죽치고 기다렸다가 다음 걸 입찰하는 식의 많이 불편한 방식을 써야 한다. 그나마 구매자는 마일리지가 많거나 사려는 무기의 즉시구매 가격이 싸다면 하나는 즉시구매로 바로 얻어둔 다음 남은 하나는 입찰식으로 노리는 편법으로 동시구매가 가능하지만, 판매자는 꿈도 희망도 없다.
경매장 당일날 특정 물품만을 집중적으로 표시한다는 문제점 때문에 오후 9시 반에 긴급점검에 들어갔다.[165] 게다가 점검 후, 일반 서버 1-3에 정상적인 출입이 불가능해졌고, 경매장이 뻗어 물품 표시가 아예 안 되고, 창을 열면 곧 닫히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다행히도 긴급 픽스라도 한건지 곧 정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경매의 부작용도 당연히 많았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사항은 매그넘드릴의 물량이 많아졌다는것이다. 한명만 들고있어도 감당이 안되는 무기를 엄청난 인원이 들고다닌다.[166]
인벤 기사에 따르면 추후에 UX리뉴얼로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수준의 대규모 작업을 작년부터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 또한 유저 참여형 컨텐츠인 샌드박스 모드를 내놓는다고 예고했다.- ↑ 여담으로 이 운영자는 좀비모드 업데이트 이후 볼 수가 없었다. 아마 짤리지 않았나...로 추측이 된다. 이 당시의 운영진들은 엄청난 초 개념인들이였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반영 하는 '모범적 사례'였으나... 결국 두번 다시 볼 수가 없었다.
- ↑ 이당시는 캐쉬무기와 포인트 무기간의 격차는 그렇게 크진 않았다. 당시 MG3는 M249와 비교해서 총소리와 그래픽,그리고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것 말고는 다를 바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SL8은 연사력은 좋지만 데미지는...오리지널에서 세방 꽂아야 죽을 정도의 시궁창이었고 명중률도 마치 15년도의 Norinco나 VULCANUS-5를 연상시킬 정도의 쓰레기였다.
- ↑ 클래식 모드를 사용해서 새로 업뎃된 총들을 쓸 수 없게 할 수는 있지만 무기제한을 클래식으로 하면 기존 빠른 구매로 셋팅을 다해놨던 무기들이 다 사라진다(!),최근에는 클래식 무기 제한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
- ↑ 그나마 이것도 패치가 되어서 이정도나마 된 것이다. 제니퍼,나타샤를 포인트 한정판매를 할때의 피격판정은 진짜로 보이는만큼(!)이었기때문에 반발이 엄청났다. 걸어다니는 빼빼로를 쏘는 느낌? 넥슨측은 보이는것만 그렇지 피격판정은 동일하다.고 우겼으나 결국 현재의 피격판정으로 공식패치되었다.
- ↑ 다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나는 분명 허공을 쐈는데 적은 허공을 쏜 총알을 맞고 죽을 수 있다'는 이야기여서 마냥 여캐가 유리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상황, 즉 적의 몸통을 정조준하고 쏘는 상황에서는 여캐가 유리하다.
- ↑ 애초에 초창기 유저와 지금(2014년)유저와의 성향차이이다 초창기 유저들은 오리지날을 즐기기위해 온 유저들이며 이들은 콘솔창에 대한 설정도 박식하다 다만 지금 유저들은 그냥 좀비모드/좀비시나리오 등등 타모드를 즐기러 온 유저가 태반이며 이들은 오리지널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정 한다해도 오리지널은 복잡해서 싫으니... 카스 따라한 이 게임으로 가서 폭파미션하는 경우가 대다수. 당장 아래 막장운영진 항목에 있는 "opengl 모드" 아는 현유저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자.
- ↑ 해당 링크는 15년 9월 유저 작품 이벤트에 출품된 작품으로, 사실상 3위권 이내 입상이 거의 확실시된 웹툰이다. 15년 기준 카스온라인의 좀비모드 환경을 그린 것으로, 감상한 유저들의 절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다.
- ↑ 해당 작품내의 라이트좀비는 머나먼곳에서 뒤치기에 실패,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아파트->테러리스트 시작지점으로 도망쳤으며, 결국 그곳에서 인간팀들에게 포위된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해당 작품의 라이트좀비는 운이 좋았다. 실전이라면 인간팀이 권총을 쏴대며 쫓아올 것이기 때문에 도망 못간다. 총알타기 테크닉이 극한에 달한게 아닌 이상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쯤에서 잡혀 죽었을 것이다.
- ↑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저 라이트 좀비가 도망못갈정도로 화력이 급증하고 있다. 16년 1월만 해도 머나먼곳에서 다크나이트 유저가 일반좀비를 조지고, 뒤치기 들어온 라이트까지 죽인다던지, 매그넘 드릴 유저가 확살질주 켜고 일반좀비 골통을 부숴버린다음, 라이트도 작살내버린다던지.
꿈도 희망도 없어 - ↑ 이 시절엔 암호해독기 총기도 윈체스터 골드, SL8 골드, F2000, M200, K1A 스페셜 에디션, TRG-42 화이트골드 등 좀비모드보단 오리지널에서 쓰라고 있는 총들이 추가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스컬 브랜드가 등장하고 볼케이노가 등장하더니...
- ↑ 이미 극초창기 좀비전의 주력 총기인 M249와 코만도 수준의 화력과 2014년 기준 흑듀스, 리듀스 등등의 사기무기세트 화력차이는 이미 넘사벽 수준이다. 1대1로는 강숙도 인간 1명을 못이긴다. 물론 극초창기 M249도 1탄창에 데미지 2천은 나오니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1대1로 좀비를 잡는건 가능했으나 이때는 좀비가 손써보며 발악해볼수라도 있었지 2014년 기준으로는 발악의 ㅂ도 못 꺼내고 순살이다.
- ↑ 2016년 기준으로는 흑듀스와 다크나이트, 매그넘 드릴의 화력 차이도 넘사벽이다.
- ↑ 다만 2014년 여름 들어서면서 총기체험 이벤트를 열었고, 체험총기를 쓸려면 지정된 맵에서만 해야 되기 때문에 이스테이트, 어비스 등 그 지정된 맵의 셀렉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생겼다. 반짝현상이라는게 문제지만.
- ↑ 좀비2 초창기까지는 더스트 맵도 인기있었다.
- ↑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비주류 맵들의 경우 폭풍이나 더스트2, 톤 같은 경우 부스팅&게볼같은 특수한 방법을 제외하고는 명당에 올라가는게 불가능하거나, 어비스나 더스트, 추락같이 예전에는 적절한 명당으로 인해 인기가 많았지만 15년 기준으로는 너무 함락되기 쉽거나, 피라네시같이 너무 지나치게 명당함락이 어려운 경우
예전엔 테시 절벽 위에서 윈체 산탄이 날아왔지만 15년 기준으로는 닼나 50구경 탄환이...등 묻힐만한 요소는 각 맵마다 있다. 괜히 묻힌게 아닌 셈. - ↑ 일단 14년 12월 패치로 좀비모드용 아이템이 무료로 풀리면서 적어도 비용부담은 없어지기는 했다. 그래봤자 몸에 둘둘 말고 있는 무기성능의 심각한 차이 때문에 오리유저가 좀비모드 와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 ↑ 특히 2013년 12월 시나리오를 개편하면서
게볼 띄워주고 발샷 간접하향의 일환으로전 총기의 구조물 데미지를 반토막낸건 시나리오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겠다는 원래 취지와 달리 진입장벽을 도리어 높이고 말았다. 물론 구조물 위치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게이볼그,BALROG-XI,플라즈마건,리퍼 외에는 흠집조차 내기 힘들게 만들어놨다. 그나마 2015년 들어서면서 타나토스 기관총이 풀리면서 좀 나아졌지만... - ↑ 일단 넥슨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기존 2~50라운드나 되던 1시즌 생존 시나리오를 5라운드에 클리어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하지만 훈장 획득 클리어수를 400회로 늘리는 병크를 저질러놨다. 물론 넥슨은 기존 훈장 획득자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한판에 10분도 안걸리는 추적 시나리오 훈장도 100회 채우다보면 정신이 멍해질 지경인데 1회 클리어에 넉넉잡아 20분이나 걸리는 시나리오를 400판이나 하라는 것은 이미...
- ↑ 시즌1 최초의 보스인 포보스가 900K정도다.
- ↑ 물론 시나리오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순기능도 있기는 하다. 마단 클리어만 아무리 짧아도 1시간 넘게 걸리는 초창기의 미친 난이도보다는 분명 나은점이기는 하다. 저 사기무기들이 죄다 캐시템이라는게 문제지만.
- ↑ 엉덩이골 사이의 살짝위쪽. 뒷허리 부분 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 최소한 서든이나 스페셜 포스2도
더럽게 힘들게포인트를 모아 구매할수 있는 총이 많다. 개조품만 캐쉬로 도박해서 얻을수 있다. - ↑ 1일 내구제를 조합해서 만든다고 가정하면 수수료 포함해서 47,000포인트가 소모된다! 게다가 조합시에도 조합료를 내야 한다!
- ↑ 게다가 설령 획득 가능한 총기라고 해도 해독기류 총기는 나오지 않는다는 걸 간과하면 이 또한 불공평한 셈.
- ↑ 어떻게든 제조로 원하는 무기 기간제를 뽑은 후 캐시 스프레이를 대량으로 구입한 후 신나게 갈아먹고 연장권 1000개를 채워 무제한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나마 이 쉬운 방법도 10만원 이상 들어간다.
- ↑ 메탈아레나는 라이플맨이 서포터격 힐러 역할인 앨리스에게 상성상 이겨야 하는데 실상은 대 라이플맨 학살 병과..덕분에 라이플맨이 죽어나가고 탱커만 신나게 나왔다. 축구모드 역시 초반에는 모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지지 않아 게임성이 나쁘지 않다고 평을 받았으나 모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지면서 격차가 점점 심해진게 대표적인 예이다.
- ↑ 대강 아시다시피 1.6에서의 타 모드를 해본 유저 혹은 소스에서 좀비 탈출서버,미니게임서버 등등 이러한 모드를 해 본 유저라면 다 안다.현재 살아남은 좀비탈출모드 역시 1.6/소스의 모드가 원조다.
- ↑ 축구모드/메탈아레나를 주 모드로 하는 클랜이 있었지만 이러한 업데이트로 인해 점점 보이지 않고 있다.
- ↑ 14년에 한차례 마이너 무기들의 리밸런싱이라는 명목으로 대규모 상향패치가 있긴 했지만 대세를 바꿀정도는 절대 아닌데다 이후 변화하는 환경으로 인한 후속대처는 없었으며, 16년 들어서 스컬9를 접속이벤트로 풀고, 연속으로 발샷과 듀인파를 풀어 발듀스를 맞출 수 있도록 이벤트라인을 짜놓긴 했는데... 예전같았으면 엄청났을 기존유저들의 반발이 없다. 이미 발듀스를 들어봤자 16년 기준 십사기무기들과 경쟁하기 힘들고, 좀비 잡기도 힘들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 ↑ 사실 이들도 말이 라이트유저들이지, 빙고판 무기 하나의 기대값은 5~10만 수준이다. 다른 게임에서 5~10만 현질이라면 최소한 초~중수 사이에서는 큰소리 땅땅 칠수 있을 정도지만, 카온에서는 그냥 썩고 넘치는 양민취급이다.
- ↑ 에버도 아래 항목에서 호순무기로 등재할 정도로 강력한 무기지만... 그 호순무기에도 등급이 있다는 점은 부정하기 힘들다.
금수저라고 같은 금수저인줄 아냐?!설령 THANATOS-9의 확살찌르기라고 해도 매드의 죽창질에 비교한다면 불리하다. - ↑ 다만 이 점은 넥슨의 정신나간
돈독수익추구가 부추긴 면도 있다. 근하신년&해독기는 기본이 개당 수십~수백이고, 무기들을어설프게나마다 구현했다는 NST같은건 유저가 별로 없으니 뭘 어찌하랴... 핵이라도 써서 사용욕구를 채워야지... 문제는 진짜로 핵과금하여 얻은 유저들의 박탈감도 있는데다, 총기핵만 몰래몰래 쓴다면 그나마 봐줄 여지라도 있지, 거의 100% 이상한 잡핵을 섞어쓰면서 부당한 이득을 챙겨가며 게임 환경을 크게 흐리니 문제가 된다.급식충들이 좋아하는리퍼를 예로 들어서, 무기핵만 쓴다면 대충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이 핵유저가 동시에 스피드핵과 공속핵을 쓰고 깽판을 치면서 반발하는 유저들을 워링핵으로 내쫓는다고 생각해보자. 이러니 욕을 처먹는것이다. - ↑ 숙주킬 100만, 총으로만 죽여서 100만,그냥 킬만 100만 등등.
- ↑ 이 훈장 획득방법은 그냥 어떤 좀비든 100만 킬하면 된다.
- ↑ 여기 좀비들은 보스좀비를 제외한 모든 좀비가 숙주다.
- ↑ 그런데 운영자가 멍청한건지 유저들이 멍청한건지 1차 제재를 두 번 먹었다.
- ↑ 아마 나이프브레이크 클랜을 노리는 아이디일 가능성이 높다.
- ↑ 핵 제작자 말로는 이론상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핵유저들이 거기까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 솔직히 유저 입장에서는 믿기 힘들다. 여태껏 보여온 핵에 대한 대처와 솜방망이 처벌때문에 핵과 관련된 발언들의 기본적인 신뢰도부터가 의심당하는 판국인데다, 캐쉬카우 유저. 즉 핵을 써서 제재당하면 잃을게 많은 헤비유저들이 오인제재당했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사례글도 있다.
- ↑ 페가수스 핵이 유명했다. 이건 제작진측이 한국배포를 막았지만, 다른핵도 많다.
- ↑ 오히려 게임을 끄는 대책은 리그점수는 리그점수대로 까이고 보상도 못받고 퇴장 패널티로 100포인트 차감을 먹게 되므로 탈취는 탈취대로 당하는 그야말로 악수중에 악수다. 그나마 전적 자체는 4분마다 기록이 되기 때문에 전적까지 개발살나지는 않지만...
- ↑ 피해유저가 대응방법을 알고있다면 먼저 포기할리도 없다. 지는순간 누명쓰고 신고먹고 제재당하기 때문.
- ↑ 해당 공지의 당사자의 의견으로 본인은 아주 오래전에 핵을 제작했었으나 (공지 당시)현재는 핵 관련 활동은 일절 하지 않는다고. 이건 즉, 넥슨이 사법처리 위협 공지를 올린 이후의 핵과 해당 인물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말이다.
- ↑ 워링핵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의 최초 개발자. 덕후들은 알겠지만 이름의 유래는 이 아즈냥이 맞다.
그리고 아즈냥은 오타쿠라는 것도이 사람이 워링핵을 홍보하기 위해 체험판을 배포했는데, 체험판이라고 명명한 이유는 이렇게 대놓고 배포했으니 넥슨이 다음 패치때 막을줄 알았다고(...)자랑이다하지만 넥슨이 막지 않았기 때문에 워링핵 대란이 장기화되었고, 결국 넥슨이 막아놓았지만 이번엔 워링핵을 구입한 유저들이 깽판을 부림으로써 헬게이트가 열렸다. - ↑ 이거 제일 유명하다. 새벽만 되면 방 잠궈두고 1명만 접속한 채 이 시나리오를 돌리는 방이 부지기수다.
- ↑ 못막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막는다면야 오토 초반에 유명했던 마지막 단서 전등자리를 막은것처럼 막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상에 이용방법이 널리 퍼져있는 첫번째 교신의 메디컬 장치 자리조차 막지 않고, SKULL-9 이후로도 리퍼, 슬래셔, 청룡도, THANATOS-9같은 무기를 내놓고, 오토로 인한 불공정한 랭킹이 이슈화되자, 홈페이지의 경험치 랭킹을 막아버린 저의가 무엇이겠는가? 안막는 것이다.
- ↑ 차라리 보상이 허술하던 시절 온갖 사기무기를 써서 AI학살을 하여 고계급이 된 유저는 15년 좀비 PVP 랭킹이 생기면서 시나리오 고수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다. 원래 시나리오는 사기무기 들고 진행하는 것이니까. 원유 시추선 비매로 이득을 본 오리유저도 적어도 양학을 위해선 기본적인 실력은 필요하고, 적어도 그 맵 한정으로는 일가견이 있다고 해석할 여지도 있다. 하지만 이 오토로 계급을 올린 유저는 그냥 아무것도 못한다고 보면 된다.
- ↑ 말이 의심자들이지 본 문서에서 언급된 유저는 근접킬 2000만을 찍었다. 솔직히 100만 수준도 거의 오토혐의 확정 수준인데, 2000만이란 숫자는 오토로 작정하고 때려잡은게 아니면 불가능한 수치다. 이걸 이제서야 잡는 넥슨도 참 대단하다고밖에...
- ↑ 여담으로 해당유저는 핵유저는 안잡고 불법프로그램 안쓰고 캐시 많이 지른 본인을 왜 잡냐고 발악하다가 유저들의 비웃음을 샀다(...)
어뷰징을 했지만 불법프로그램은 아니다?(물론 동꼽+선풍기 신공으로 매크로 돌리는 인증글도 몇번 난온만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없이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저 사례를 본다면 결백하다고는 평하긴 힘들다.) 어뷰저들의 썩고 뒤틀어진 마인드가 훤히 드러나는 사례다. - ↑ 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나쁜짓 혹은 부당한 이익을 얻어도 죄를 짓지 않는다던지, 보안의 허점을 노려서 해킹하는 것 등등.
- ↑ 이놈들이 밑에서 설명할 고레벨의 비리 및 청렴도 문제의 대다수의 그 고레벨 유저 맞다.
- ↑ 당시 오리지널만 있고 좀비모드는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절 소령이 되면 "한국 707 특임대"를 사용할수 있는 조건이 소령이였다. 당시 소령은 정말 몆몆 없었고 "707 특임대"를 끼고 방에 참전한 소령은 그야말로 간지폭풍급 포스를 보여주었다.
- ↑ 다만 당시 소령도 문제가 있는 게, "원유시추선"맵으로 테러만해서 양학으로 경험치 획득하여 소령이된 유저도 많았기 때문. 대표적인 원유시추선 양학클랜으로 "스캔들s"가 있다.
- ↑ 다만 이전 계급리뉴얼로 인해 고계급이 크게 풀렸고, 이게 밑바탕이 된 점은 감안해야 한다. 초창기 소령과 13년 기준의 소령은 가치가 넘사벽수준으로 다르다. 그 근거로 리뉴얼 직전 계급이 제일 높았던 유저의 최종 계급은 준장. 그것도 1명 뿐이었다. 리뉴얼로 소령급 유저가 소장~중장까지 올라갔으며, 만약 리뉴얼이 없었다면 인플레가 아무리 심했어도 지금도 대장 이상은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 ↑ 자유게시판에 한두명꼴로 운영자가 제제를 먹였다고 하는데, 채널에 절반이상이 히든작이였던 만큼 한두명이 작업했다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 ↑ 여담으로 예선전에서 얼터네이티브 클랜이 프로젝트_KR을 털고 올라간 것이 잠깐 화제가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카스 초창기부터 활약한 프로젝트_KR이 예선전에서 탈락한 것 자체가 화제이니..
- ↑ 물론 원하는 무기라고 해도 상점에서 한번 팔았던 무기만 허용된다. 허나 그럼에도 노린 유저들이 많았다.
- ↑ 특히 SKULL-9은 좀비모드에서 유용하게 써 먹히는 지라 좀비유저들이 매의 눈으로 보았었다.
- ↑ 애초에 좀비유저가 온 것 자체가 문제라면 거의 모드차별급 논란이다.
아파르트헤이트?각 개인별 성향은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오는 것 자체에 문제를 삼아선 절대로 안 된다. 거기다가 비록 좀비모드를 하는 유저라도 '어 오리지널 리그네 야 재밌겠다 보러가야지' 마인드로 오는 유저도 있는 만큼 저런 생각을 갖는 것은 좀비모드 유저들에게 평생까임권을 제공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 ↑ "이벤트에 대한(SKULL-9) 욕구 >>> 넘사벽 >>> 오리지널 리그에 대한 관심"인 것인데 다수 좀비모드 유저들에게는 이미 리그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인 마인드, 그밖에 경기관람도 아예 안했다는 걸 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400명 커트라인 안에 들고 번호표를 받은 후 원하는 무기를 달라는 말만 하고 경기는 관람않고 귀가했다는 인증글도 있었다. 그것도 여러개나... 후술할 좌석수가 부족해 400명 커트라인을 끊었다는 변명이 씨알도 안먹힐 증거물이기도 하고 이벤트 진행이 엄청나게 허술했다는 욕먹는 이유중의 하나가 되었다.
- ↑ 이들은 프로젝트_KR이 이기던 얼터네이티브가 이기던 관심은 없었다. 무조건 무기만 받으면 끝이다. 물론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좀비모드 유저가 이런 건 아니지만(무기는 안 받고 경기만 본다거나, 무기도 받고 경기도 챙겨보는 유저들도 분명히 존재했다) 대다수가 이런 마인드인데 어느 오리지널 유저가 좀비모드 유저를 좋아하겠나? 좀비모드유저가 까이는 이유에도 다 이유가 있다.
- ↑ 사실 관중석이 400명이 최대라고 변명을 했지만 이때까지의 넥슨의 행태를 본 신뢰감을 아는 유저들이라면 헛소리로 인식될 수준.
- ↑ 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후 2시까지 행사장에 가서 무기를 받으려 했던 유저들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친 원인이 되었다. 카온유저들이 죄다 자유게시판 이용하는 유저들인줄 아나?
- ↑ 사실, 이 당시엔 좀비모드의 리그 활성화가 전혀 되지 않았던 것도 한 가지 원인으로 작용하긴 했다. 그렇더라도 그 당시 대회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은 좀비유저들은 순전히 '오리지널 방송리그를 관람하려고' 갔던 것이지 쿠폰 때문에 갔던 것이 아니다.
- ↑ 대표적으로 얼터네이티브가 프로젝트kr을 예선전에서 이기고 먼저 올라갔을때 "아 오늘 한건 하나요? 얼터네이티브가 일내나요?"
이건 온상민이 WCG/더 클랜 리그에서 주로 했던 소리인데.. - ↑ 첫 방에서 진행자들의 데스카메라로 좀비유저의 시야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좀비팀이 그야말로 신속하게 쓸려나갔다. 이걸 본 진행자들의 반응은 "?? 방송보고 하는거야?", "옵저버 플레이 하고있잖아?", "이거 왜 안막은거지?" 라는 멘트를 날리며 시야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고,(사실 이 부분도 문제가 많다. 옵플문제는 23일 패치 당일부터 유저들이 엄청난 비판을 한 상황이라 개발진이 인지하고도 남을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개발진이 정작 진행자들에게 주의를 안줬다는 얘기다.) 그랬음에도 진행자 계정이 좀비팀이 되었을때는 본인의 시야를 숨길래야 숨길방법이 없어 진행자 계정이 제일 먼저 털렸다. 그러자 나온 멘트가 "머독보다 점수를 높게 따야 캐시를 더 주기 때문에 먼저 죽이는거야..." 같은 멘트에 급기야 "야이 비겁한 놈들아!!" 같은 멘트까지 나왔다. 좀비 술래잡기의 옵저버 플레이의 폐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상황이었다.
- ↑ 물론 방송의 주제가 주제인만큼 무개념 개발진 컨셉을 잡았을수도 있기는 하다. 그래봤자 모드를 처음부터 허술하게 만들고 진행자들에게 주의를 안준것 같은 부분은 실드가 안되지만
- ↑ 이탈리아 맵만 되면 M60 매버릭 3명, M32 2명 셀렉하고 죄다 시옥으로 올라간후 농성하는 전술만 있을 뿐이었다. 다른 전술은 거의 없었다.
- ↑ 없애야 된다는 의견과 존속시켜야 된다는 의견이 극단적이라 수용이 어렵다면 절충안도 있다. 이미 자유게시판에서 시장옥상의 난간만 없애면 함락 난이도가 적당히 낮아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 ↑ 농담이 아니라 시장옥상에서 대박을 터트리기 위해서는 최소 확첸이 되는 근접무기가 필수이며, 사기무기도 필요하다. 당연히 암호상자 혹은 캐시(15년 기준으로 빙고판)다.
- ↑ 그나마 방송에서는 밸붕무기를 막아둔 터라 기관총과 유탄으로 공방을 펼쳤기 때문에 조금은 볼만했던 것이다. 실제 공방에서는 흑룡포&리퍼&게이볼그&에어버스터로 농성을 하는데, 이지경까지 가면 절대 못뚫는다.
- ↑ 요즘 이게 얼마나 문제냐면, 평소 천장뚫기 문막 환기구부스팅 드의 맵버그를 이용한 플레이 등을 비매너로 간주하고 유저들끼리 스스로 하면 강퇴하는게 당연한 외국카스에서도 사기무기를 들고 시옥에 가서 농성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
- ↑ 사실 유저들이 개지랄판이든 아니든 신경 안쓰는 부분은 어쩔수가 없다. 금지 안걸리면 평소에도 게임이 그렇게 굴러가기 때문(...) 문제점은 바로 운영진이다. 카스 경험자인 머독조차 15년 방송 직전에 넥슨에게 마스터 계정을 받아 방송한 사례가 있었는데, 그 머독조차 숙주 상태에서 좀비 사냥을 당했고, '뭐야? 좀비가 인간 잡는거 아냐?
꺄아아아악' 멘트를 날리며 탈탈 털릴 정도였다는걸 감안하면 넥슨측이 제대로 배려를 안해준게 맞다(...) - ↑ 혹시나 모를 사람을 위해 말해주자면, 진짜 넓게 봐서 좀비 모드, 오리지널 모드, 좀비 시나리오 모드 3개를 모두 잘하는 만능 유저라고 해도 보라색 훈장이 한계다. 빨간색 훈장을 하려면 서든 데스, 파이트 야드, 비스트 ,좀비 연합, 건데스 매치, 바주카 모드, 축구 등을 전부 다 해야 하는데 이 모드들은 대체로 하루 종일 공방을 뒤져서 한 판 이라도 하면 많이 하는 거다!! 그나마 축구나 히든은 모든 서버를 다 뒤지면 한두개 정도 방이 있는데 나머지 모드는...
- ↑ 무려 공지사항에서 직접 밝힌 사항이다.
- ↑ 예시로, 시세가 최소 5만을 넘는 초월 무기를 고작 2만대에 얻은 사람도 있으며, 위에서 스컬-9를 뜯긴 화자는 희대의 사기무기 매그넘 드릴을 시세인 10만의 반토막의 반토막인 25000가량으로 장만하게 되었는데, 경매 45분 동안 상위 입찰이 전혀 없었다.
- ↑ 게임 도중에 '몇 데스 이하 물갈이하죠' 같은 미친소리가 진짜 많이 나온다. 자기네들의 오버킬도 오버뎃 유저 학살하고 찍은것일텐데...
- ↑ 그나마도 한국 시장이 메인인 FPS로 한정한 것이다. 외국으로까지 눈을 돌려보면 글로벌 오펜시브, 플래닛사이드2, 배틀필드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 카스 온라인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유저매너도 게임성도 출중한 FPS들이 흘러넘친다.
- ↑ 그도 그럴 것이 오리지널에서 강퇴당해도 갈 곳은 많지만, 문제는 메탈아레나나 휴먼시나리오, 축구, FUN 모드 등의 다른 모드들은 일절 사장되었다는 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과 훈훈하게 즐길 수 있는 좀비모드로 가는 유저가 많다. 길막이나 구걸 등의 문제가 있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이라고 길막 안 하고 구걸 안 하는 거 아니다.
물론 넉백몰이는 얄짤없는 좀비모드 전통의 핵트롤... - ↑ 오히려 좀비모드는 넉백이나 길막트롤만 안 한다면 분위기가 꽤 훈훈한 편이다.
- ↑ 정작 길막트롤러같은 사람들을 해결하기 위해 매너등급을 만든것 같은데 낮추는 기능은 일반적으로 없고 올리는 기능만 있다. 게다가 낮추려면 카스온라인에 오랜시간동안 접속을 안해야 낮아진다.
- ↑ 가장 초보인 사람을 강퇴하는 이유는 고레벨 유저를 강퇴하면 마찰될 확률도 높고 만약 다른 클랜에 소속되었다면 클랜간의 분쟁이 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오리지널에서는 레벨 보단 인맥질이 더 중요하기에 초보자를 킥하는 것, 물론 둘다 악질인건 여전하다.
- ↑ 서든어택만 봐도 그렇다. 제 3 보급창고,웨어하우스를 중심으로 국민맵이 있고 신규맵이 밸런스가 잡힌 맵이라면 서서히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아지는 식으로 어느정도 맵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오버워치는 주간 난투나 사용자 지정 게임이 아닌 이상 랜덤으로 돌리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선 자유롭다.
- ↑ AVA의 경우 유저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대부분 폭미(비교하자면 카스온라인의 오리지널) 유저이기 때문에 다양한 맵을 돌아가며 하는 편이다.
- ↑ 흑룡포 + 볼케이노
- ↑ M32
- ↑ 리퍼
- ↑ 청룡도
- ↑ 사실 이럴만도 한게 이미 이 항목에 적힌 총기들은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갔다.. 15년 11월 이후 기준으로 초월의 물량이 풀리고 절정으로 치달았는데, 한방의 절반이 초월무기를 소지하고있다. 금지를 안하면 도저히 게임 진행이 안된다. 물론 이러한 총기를 뽑고 쓰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이런 총기에게 걸리면 좀비들은 말그대로 끔살이다. 무기 밸런스 항목 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이 총기들은 그야말로 개막장이다.
넥슨덕에 제대로 개판이 되어버린 모드 - ↑ 그렇다곤 해도 방장이니 방제를 무시하고 규칙을 바꿔가며 독재해도된다라는 썩은 마인드를 가진 유저들도 문제다. 가령 '흑썬게 금지'라는 방이 있으면 당연히 들어오는 유저들은 그 방제를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리퍼를 들던가 컴파를 들던가 확첸을 하던가 할텐데 당연히 방제에 언급조차 없는데 웬
초딩방장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나하나 즉흥적으로 다 금지 걸어놓고 쓰는 사람들을이르면 일본놈천하의 개쌍놈들 취급을 하며 내가 방장이니 내말을 무조건 들어라고 하는 꼴이다. 이게 방장에게만 유리하게 하는 굉장히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주관적인 행위임이 분명하다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카온에서는 서버 패치 이후 방장의 회선상태가 좋지 않으면 갑자기 방장이 바뀔 수 있어서 저 행위를 허용했다간 방의 룰 자체가 엉망이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예를 들자면 처음 방제는 흑썬게금이었다가 방장이 마음이 바뀌어서 흑리썬게컴볼금으로 바뀌었다가 회선상태때문에 방장이 바뀌었는데 그 바뀐 방장이 룰이 좇같다고 금지를 없애버린다고 생각해보자. 흑썬게금->흑리썬게혈컴볼금으로 바뀔때는 흑썬게금을 보고 리퍼, 컴파, 혈적,볼케를 들겠다고 생각한 유저들이 빅엿을 먹을 것이요, 나중에 바뀐 방장이 금지를 없애버렸을 때는 흑썬게금을 보고 저 총기들에게 털리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유저들이 빅엿을 먹는다는거다. 이 와중에 사실을 모르는 유저들이 '흑썬게만 금인데 리컴혈볼은 왜금지냐?','흑썬게 금지인데 왜 쓰느냐?'라고 항의하는 유저들이 발생하게 마련이고 이런 불만을 품은 유저들은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종래엔 방 자체가 개판이 되어버린다. - ↑ 때문에 방제 위반으로 강퇴당해서 게시판에 징징거리면 100% 욕을 퍼먹지만 구두금지로 강퇴당한 사례를 게시판에 올려서 규탄할 경우 거의 어지간하면 동정표를 얻는다. 하지만 초딩방장들은 게시판도 안보고 독재질은 쩔어주니 안될거야 아마(...)
- ↑ 그냥 무기제한을 지멋대로 바꾸는 개초딩같은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간단히 생각해보자. 방제가 디폴트 방제라 무기제한이 없어보이는게 확실한 방에 들어갔더니 좀비 셀렉 대기 시간이라 빨리 참가하려고 엔터 누르고 클래스와 무기를 단축키로 셀렉하고 바로 참전했는데 뜬끔없이 이방 자나전방이라는 헛소리가 날아온다고 생각해보자. 솔직히 저 개소리를 들어줘야되는가? 이런 사례의 경우 사례의 방에 참가하는 유저들은 방제를 확인 후 무기제한이 없을것으로 확신하는 유저들이 100%일텐데? 당연히 방제에 제대로 써놓지않은 초딩방장에게 100% 과실이 있다. 하지만 이런 방장들은 당연히 초딩이기에 자기가 저질러놓은 짓때문에 과실이 100%임에도 절대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기껏해봐야 자기 독재에 따르라는 공허한 헛소리를 하거나 당장 나가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던가. 하지만 개념유저라면 당연히 안들어주기 마련이다. 방장의 말에 따르기에는 방장 과실이 100%라 당연히 억울한 심리가 들기 마련이고, 그냥 나갈경우 래더점수에 흠집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피해에 대한 배상을 조건으로 내걸면 무조건 거부하는게 초딩방장의 심리이며, 이래서 초딩마인드를 가진 독재방장이 욕을먹는것이다.
사기무기로 죽빵을 털어주거나 강퇴를 시전하자. - ↑ 당장 밸런스 문제/청렴도 문제/모든게 인플레이션!의 항목만 보아도 답 나온다.
- ↑ 일단 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다. 이러한 행위는 공방에서 즉석에서 친해진 유저들도 하는 경우가 있고, 같은 클랜원끼리 하는 경우도 있고, 더욱이 이런 명당은 이탈리아 비밀의 방 같은 알려주지 않으면 올라갔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거나 부스팅이 아니고서는 갈 수 없는 명당이 아닌 이상 좀비 1명이 공략이 가능한 레벨(더욱이 좀폭,관폭,스팅핑거 때문에 점프력 차이는 어설픈 부스팅따위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다.)인 경우가 많다. 거기에 이런 초딩들은 뛰어난 유전자가 없어서 올라가봤자 한계가 있다는게 함정. 다만 유저숫자가 3명 뿐인데 초딩2명이 담합해 비밀의 방에 올려놓고 나몰라라 하는 사례(좀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초딩인간유저 1명을 초딩좀비유저가 부스팅으로 비방에 올려놓고 남은 선량한 인간유저을 감염시킨 뒤 초딩인간이 비방에 있는줄도 모르고 선량한 좀비가 전맵을 뺑뺑이 돌게하거나, 설령 비방에 있다는걸 눈치채서 부스팅을 할려해도 고의적으로 안도와주거나 한다.
하지만 부스팅 하려는 사람이 스탬퍼 좀비라면 어떨까?) 같은건 참(...)그게 재밌니?명당에 초딩친구를 올려주고 남은 인간을 눈에 불을켜고 찾을 좀비를 사기무기로 응징하자근데 저쪽이 쪽수가 더 많아서 강퇴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시나리오 참조. 답이 없다. 무기 사용법도 모르면서 안주면 화내는 초딩마인드에 늦게 준다고 화내는 적반하장까지.
- ↑ 당연하겠지만 절대로 주면 안된다. 상술했다시피 저런 초딩들은 사기무기를 원할 뿐이기 때문에 키워준다는 계정은 절대 안키워주고, 오히려 실력은 개판에 근성조차 없어서 랭킹점수만 깎아먹는 일이 대다수다. 무기강화를 잘못 건드려서 중요한 강화수치를 떨궈먹거나 귀한 완벽강화재료를 써서 엉뚱한(샷건에 반동을 찍는다던가...) 스탯을 올리기도 하고, 심각한 경우 본주와 의견차이가 발생하거나 싫증나면 통수를 치고 아이템을 분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거 자유게시판 등지의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사례를 그대로 적은거다. 거기에 이런 사례는 믿지못할 사람에게 부주를 내준 본주 잘못도 있는데다 원칙적으로 계정 공유에 대한 위험성은 게임사부터 엄청나게 경고를 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동정조차 못받는다. 심지어 이런 경우도 있다. 부주 구한다는 초딩들 레파토리가 일주일에 몇만원씩 질러준다고 하는데, 그정도 근성으로 2~3달 유지하면 슈퍼계정은 힘들어도 마일리지 빙고판 덕에 원하는 해독기 사기무기정도는 뽑고도 남는다! 애초에 처음부터 거짓말인 셈이다. 절대 혹해서 믿지마라. 무기만은 보호해보겠답시고 2차비번을 안가르쳐줘도 초딩부주가 깽판칠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자비 약간 들여 안티강화재료를 구입하여 강화를 떨궈놓고 빅엿을 선사하거나, 핵이나 매크로를 고의로 대놓고 써서 처벌당한다거나, 아예 본주가 모아놓은 포인트로 현금으로 도색해놓은 도색도장을 싹 다 벗겨내 버린다던가.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많으니 절대 주면 안된다.
- ↑ 이러한 이유는 좀비모드가 매너리즘에 빠지며 도태한 상황이 와서 슬슬 김이 빠졌으며 그와 동시에 게임흐름에 큰 파장을 일으킨 LOL의 입지가 가장 컸다.
- ↑ 팀킬이지만 좀비가 인간을 잡는 걸로 인정되기 때문에 킬 점수가 깎이지 않고 올라간다. 그러나 팀킬하면 킬 점수가 깎인다.
- ↑ 사실 고레벨 헤비유저 이외에는 할 수가 없다. 기본적인 술딸은 무과금으로도 되었다만 술딸의 위력을 높이는 OICW는 랜덤박스이며. 플딸의 준비물인 플라즈마건은 그냥 운으로는 못뽑는, 과금이 어느정도 필요한 빙고판 무기이다.
- ↑ 물론 이
찌질이고레벨 유저는 당연히 자신들의 정당한 방식으로 올린 녀석들이 아니다.애초에 좀비모드 고레벨중에 정상으로 올린녀석이 있었나..? - ↑ 심지어 대회에 3팀이나 내보낸 ㄱ모 패밀리나, 대회에 2팀이나 내보낸 ㅋ모 패밀리에도 어뷰저들이 판을 친다!! 실제로도 ㅋ모 패밀리의 경우 마스터가 어뷰징으로 대회 실격을 당하는 바람에 1군 멤버가 급조되어 대회에서 죽을 쒔던 전력이 있다.
- ↑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어느 클랜 마스터가 그랬다. 지금도 좀비모드를 하는 유저라면 아~ 이클랜 하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클랜이다.
그야말로 정신승리법을 아주 잘 아는 초딩과 다를바가 없다.나브 - ↑ 다만 이 주장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다. 정말 웬만한
찌질이좀비유저들이 거의 작업을 했으니.. 문제는 안한 사람이 지적했는데도 저런 소리가 나왔다는 것이다. - ↑ 대표적인 예시중 하나인 승리자 작업이다. 당연히 이것 말고 리베로/정복자 훈장 등등 엄청 많이 있다.
- ↑ 왜 좀비모드 유저일까? 오리지널 유저는 훈장, 경험치에 관심이 없다(애초에 오리지널만 해왔다면 자연스레 경험치는 쌓인다). 물론 훈장 업데이트로 인해 눈독 들이는 오리지널 유저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 다수가 좀비유저인건 사실이며, 오리지날은 기본적으로 경험치/포인트는 좀비모드보다 더 준다.
- ↑ 좀비모드로는 경험치/포인트를 쌓기 힘들기 때문이다. 즉, 다른모드도 해야된다는 소리인데... 이들은 좀비 시나리오를 하는데 오토자리를 이용하여 경험치를 부당하게 쌓는다. 대표적으로 유명했던 마지막 단서의 전등자리. 그밖에 짜고치는 것 등등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래더점수는 활동량에 비례하는데 말이 활동량이지 그 날 경험치를 많이 얻을수록 올라간다. 다음날에 더 많이 올릴려면 이전 날 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쌓으면 된다. 작업해서 엄청나게 올렸는데 당연히 현 고레벨은 대부분 좀비모드 유저이고 비리를 저지른 애들이 태반인 것이다.
- ↑ 잘 생각해보자. 일반서버1-3채널에서 1~10번방 사이 오리지널 방은 노란색 훈장이 대다수이며 초록색도 간혹 있고 파란색도 가끔 있다. 그런데 보라색은 찾아보기 힘들며 반면에 좀비모드에서 노란색 좀비 헌터/생존의 달인 훈장을 끼고 다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 ↑ 아시다시피 일등사수는 오리지널/팀데매 클랜전 에서 2500킬(!)이다 카온에서 팀데스매치 클랜전은 전혀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고 남는건 오리지널인데 이들은 절대 오리지널 매치를 하지 않는다 라는걸 알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하지만 시간을 투자하면 언젠간 따는게 훈장이니 보라색이 나올만한 시기는 정상적이였다면 지금부터 등장한다고 해도 설득력이 없는게 아니다.
- ↑ 물론 빨간색은 만능엔터테이너라면 이론상으론 가능하나 전부다 골고루 즐기는 유저가 없으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50점 짜리는 필수이므로 사실상 각모드마다 정점을 찍어야하는데 이게 가능한지 의문 또한 기타 찌라시(FUN) 모드는 아무도 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어뷰징으로 결론이 도출된다.
- ↑ 초창기 운영진의 어뷰징할시에 처벌한다 언급이 있었지만 적어도 지금만큼 개판은 아니였으며 이런 더러운 어뷰징도 아니였다.
- ↑ 지금도 카스 온라인 자유게시판을 가보면 "갓라이크 작업/완벽주의자/플레이메이커/리베로 등등 하실분 구함" 이런식의 게시글 올리는 유저들이 정말 많다. 계급도 천차 만별이며 심지어 원수도 이런 게시글을 올리는 현실이다. 서든어택이 아무리 막장 초딩게임이라지만 그 천하의 서든어택 대원수도 이런 짓은 하지 않았다.
- ↑ 그렇다고 OOO슬레이어 같은 좀비시나리오훈장을 목표로 하는 방, 예를 들어 인형/타줍금/풀템 이런 방은 어뷰징이 아니다. 이것은 정예(시나리오에 유용한 풀템을 가진 이들)팀을 이루어서 보스를 최대한 빨리 격파해서 훈장을 얻는 방식이다. 명심하자 어뷰징은 부당한 방법으로 이윤을 얻는 행위이다.
- ↑ 요즘 좀비클랜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훈장색이 보라색/계급높으면 그냥 합격
을 빙자한 헛소리이라는 다른사람이 보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조건 달은거지?" 가 절로 생각난다. - ↑ 당시 경쟁자였던 levelMAX가 신고했다는 음모론이 돌았다. 제재당한 시나리오왕 당사자도 한동안 그 얘기를 했었고. 물론 levelMAX 본인은 부정.
- ↑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나 해서 서술하는데 이사람은 더 파이브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이다. 아무리 변방의 리그라도 해도 엄연한 우승자이다. 본 이름은 "정상명"
- ↑ 오리지널에서 킬뎃은 60%만 되어도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승률도 50% 이상도 엄청나게 잘하는거다!
- ↑ 참고로 이 유저와 같이 팀데매/오리지날 뛰어본 모 위키러의 증언에 따르면 역시 킬뎃에비해 실력은 형편없는게 드러났다.. 애초에 다른 모드들은 비 인기모드인데 이런 훈장(판타지스타)을 땄는거부터가...
- ↑ 작업을하고 킬/데스 초기화 하면 다시 0/0으로 돌아가니깐 이사람이 어뷰징을 했는지 정당하게 했는지 알수가없다. 승리자 같은 훈장의 경우 팀데스매치에서 300승이다. 애초에 이런 기본적인 훈장없이는 1000점이 될수가없다.
- ↑ 당장 레벨맥스/홈즈/본투킬의 아무개(이 조작러스는 자주 닉변을 하므로 딱히 닉네임을 말해도 의미가 없다)가 빨간색이 되었는 걸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릴때 찬양하는 답없는 족속들이 매우 많았다. 이런 사람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
- ↑ 당연히 피해가 있다. 자세한건 어뷰징 항목 참조.
- ↑ 실제 좀비 패밀리로 매우 유명한데다가 좀비 팀 매치 라이벌 본선까지 진출했던 ㅅ 모 패밀리의 유저 한명이 한 말이다. 여담으로 그 패밀리원은 게임도 못하는데 현실에서도 돈 못 벌고 무능력하게 살겟지 라며 양민들을 무시하기도 했다!
- ↑ 이 선수는 실제로 어뷰징으로 대회를 실격당하기도 했다!!
- ↑ 실제로 정상명 선수가 어뷰징 없이 보라색 훈장을 따냈다. 거기다가 이 선수는 좀비 선수가 아닌, 오리지널 모드 선수이다! 이 외에도 어뷰징 없이 보라색 훈장을 따낸 사례는 상당수 있다.
- ↑ 좀비모드1 의 업데이트 시절이다. 지금 시점으로 보면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 ↑ 여기는 넥슨 운영 방침이 아이템에 대한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당시에는 살 수있었는데 못 사게 하는 걸 알 수가 있다.. 자세한건 아래에 서술
- ↑ 물론 대부분 좀비유저 한정이다.오리지날 유저는 관심이 없거나 어쩌다 한두번만 사고 만다. 애초에 이 오리지날 유저들이 돈슨에게 호갱짓을 하였다면 이런 업데이트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 ↑ 넥슨의 무서운 점을 알수가 있는데 만약 한정판매가 아니였다면 이런 소리도 절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재판매하면 이들은 반드시 그 게임아이템을 살테니 여러모로 돈끌어들이기에는 엄청난 술법이다.즉 만약 이런 좋은총기가 재판매 된다면 회사측은 잠정적 소비자를 미리 확보한 셈이다.
- ↑ 대표적인 예로 KSG-12와 UTS-15가 있다. 둘다 15발 펌프액션식 캐쉬 샷건인데 두 샷건 모두 오리지널에서 구입 가격은 똑같은데 UTS-15가 KSG-12보다 반동이 낮고 연사력이 훨씬 높다. 다른 능력치는 차이 없다(...) 물론 UTS-15가 나중에 나온 물건. 둘다 무기강화가 가능하며, KSG-12가 데미지 +5 풀강이 가능하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긴 하지만 한가지 능력치에 몰빵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애초에 스펙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결국 같은 +5강 시점에서 보면 UTS-15가 결국 유리하게 되어 있다.
- ↑ 대표적으로 "크리스 수퍼V / 듀얼 인피니티 / SPAS 샷건 / 더블 바렐 등등
- ↑ 이런 방식은 기존 업그레이드 전의 총기가 더 구려지며 더 좋아졌다 할지언정 말 그대로 개미눈곱만큼 좋아진 것이며, 다양한 총기 사용을 막는 요인중 하나로 자리를 잡게되며 설령 쓴다고 해도 업그레이드 총기를 쓰지 아무도 다운 그레이드된 총기를 쓰진 않는다.
- ↑ 그러나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업그레이드는 괜찮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다. 업그레이드로 생기는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은 좀비모드의 밥줄이라 없으면 매우 곤란할 정도로 필수 총기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소수 뿐이고, SPAS 처럼 후에 발록 11이나오면서 뒤통수 맞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 ↑ 반대로 생각해보면 듀인파(듀얼 인피니티 파이널)과 같은 이러한 필수 총기(그것도 캐쉬총기)가 없다면 포인트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있어 좀비모드는 그야말로 털리기 십상이며 그냥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러니 일반 유저는 좀비를 하지말고 오리지널을 하도록 하자. - ↑ 국내보다 해외 카온이 먼저 업데이트 되었다.
- ↑ 넥슨 항목에도 잘나타나 있지만 복권 형식의 700-900 언쯤의 확률 쥐똥만한 상술법은 다른 게임에도 충분히 잘 나타나 있었다. 당연히 다른게임의 밸런스/게임성 역시 개박살났다.
- ↑ 농담이 아니라 50개에 35000 내지 50000으로 파는 악랄한 해독기 묶음을 50개는 기본이요 몆백개 사는 유저들도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설글(뻘글)을 싸지른걸 보면 정말 떼돈을 벌은거다. 애초에 총기 한두개가 8900원(솔직히 이정도도 비싼거지만)인것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 ↑ 아무리 듀얼 인피니티가 많이 팔렸니 뭐니 해도 해독기와의 수익 소득은 넘사벽급 입지를 자랑한다. 9000원짜리 총을 아무리 많이 팔아봐야 5만원짜리 2개 사는 것만 못하기 때문.
- ↑ 가만히 보면 해독기와 키리의 약속과 믿음은 공통점이 정말 많다. 서로 게임내 파워인플레를 유발시켰으며 떼돈을 벌어와줬으며 후폭풍도 엄청났다는 것(...). 차이점이 있다면 키리약믿은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이후 운영진이 사과를 했지만 해독기는 현재진행형. 그리고 사과할 생각 따윈 없다.
- ↑ 사실 아주 대표적 밸붕무기만 모아놨기 때문에 저렇게 된 것이지, 실제로는 더 심각하다. MG36이나 HK23E같은 레이저형 기관총이나 MG3에 명반장 강화를 넣고 월샷만 주구장창 갈겨대도 대처하는 상대로선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
- ↑ 발샷이야 상점에서 1만원에 싸게 팔았다지만, 볼케이노와 게이볼그는 근하신년이고 썬더볼트는 쌩독기 총이다. 타 게임에선 레전드리 내지는 유니크 취급받으며 귀한 몸이 되는 근하신년&쌩독기 최고급 총기조차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는 점에서 이미 카스 온라인의 파워 인플레가 얼마나 막장으로 갔는지 느껴진다.
- ↑ 촉수 꺼낼 필요도 없다. 그냥 점프해서 몇 번 빙글 돌면 바로 팔이 닿는다. 그 뒤엔 죽이면 된다.(...) 물론 진품 리퍼에겐 얄짤없다.
- ↑ 스컬무기 재판매할때 포인트 쥐똥만하게 더주고 가격을 더 올려서 판매했다..
네놈들의 돈냄새는 무슨 냄새냐 - ↑ 그나마 보급상자 무기들이 기존 보급상자에선 나오지 않고 새로 추가된 사이드 킥 시스템에 포함되어 이들 중 하나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어차피 전부 AK-47 60R을 고를테지만(...) 그나마 초월무기가 등장하면서 AK-47 60R마저 버림받는 환경이 되었다. 히든컨셉 랜덤셀렉무기가 그냥 셀렉가능한 무기보다 구리다는 것이다.
- ↑ 사실 컨디션제로도 연관되어 있다.
- ↑ 농담이 아니라 카스 온라인은 DS식으로 서버 하나를 두고 여러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개막장 유저를 하루 최소 한 번씩은 볼 수밖에 없지만, 카솟이나 글옵은 이런 일이 적다.
- ↑ 당장 좀비모드 업데이트만 해도 좀비모드 애들은 그 업데이트가 좋든 나쁘든 일단 접속하고 보자는 식이지만 오리지널 유저들은 반발이 매우 컸다는걸 생각해보자. 다만 현재 들어오면서 이 업데이트는 편파 업데이트에 해당 되므로 반발하는게 당연히 맞다.
- ↑ 이들은 오리지널방에 들어와서 깽판을 아주 제대로 부렸다. 물론 분노한 오리지널 유저들은 너 강퇴를 시전했지만 강퇴만으로는 전부 내쫓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이였다. 그리고 강퇴당한 좀비유저는 진입장벽 높인다고 까고 오리지널은 이러함으로 인해 초보자도 배척하는 악순환을 겪게된다.
- ↑ 초창기 초개념 운영진들의 언급을 생각해보자, 분명히 1.6의 타격감을 그대로 살리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좋은 자세였다는 것을.. 위항목만 보아도 잘 알수있다.
- ↑ 최근 좀비모드 밸런스붕괴로 인해 좀비유저가 살짝 넘어왔다해도 말그대로 몆몆 소수만 넘어왔으며 그중 절반이 떨어져나갔다.
- ↑ 애초에 총기들부터 처음에는 좀비모드를 노리고 만든 총기가 대다수이며 동시에 개막장 총기도 이시기에 등장했다. 무엇보다 카스온 현질사냥문화의 방아쇠를 당긴 SKULL-5는 좀비모드유저들의 징징때문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그 어떤 실드도 쳐줄 수 없다. 윈체, 미니건, 듀인같은 포인트제 무기보다 사기스런 무기들이 등장하면서 좀비모드 유저들이 "코만도보다 사기무기는 왜 안나오냐능? SL8이나 WA2000 같은 쓸데없는것만 내놓고 ㅡㅡ. 현기증 나니까 내놓으라능" 같은 15년 기준에서 보면 소름이 돋을 뻘글과 건의를 했으며, 그
택도없는건의가 2년 정도 쌓이고 쌓인게 받아들여지면서 나온게 바로 SKULL-5다.(적어도 오리유저가 이런 건의를 올린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쪽에서 09~11년 역사는 딱딱이 매너문제가 한참 진행중인 시절이라 이런 주장을 할만한 이유가 없었다.) 문제는 이것들이 오리지날에서도 쓸 수 있는게 문제였다.. - ↑ 사실 이 클래식 무기제한도 이전의 개발자가 만든 컨텐츠이다. 절대 최근 개발자가 만든 컨텐츠가 아니라는 셈.
- ↑ 7월 13일 업데이트로 인해 사라졌다.
- ↑ 좀비 고수유저 중에 원수 계급이 아닌 유저도 많다. 그 유명한 bukbuk 역시 준장에 머물러 있었고(물론 현재는 소장) ZBGarFord 역시 과거에는 소장이였지만 이제 대장 6호봉이다. 좀비킬수치를 보면 원수 달고도 남았는데 이제 말봉인걸 보면 고레벨과 좀비실력은 정비례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좋은 반례다.
- ↑ 현 오리지널 유저중 가장 높은 "무과장"의 활동을 보면 활동을 꾸준히 해서 랭킹을 올렸을 뿐, 랭킹 높여서 뽐내기 위한(부심) 모토를 가진 좀비유저와는 당연히 다른 모토를 가졌다. 작업러스들에게 의해 랭킹이 떨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또한 국가대표 팀인 프로젝트kr 의 구성원 역시 원수계급은 아무도 없다.
- ↑ 듀얼 인피니티가 내려간건 치명적이다!!! 좀비초보유저가 캐시만 쓴다면 가장 접근하기 쉽고 성능이 준수한 무제한 좀비전 권총이 듀얼 인피니티였다.
- ↑ 아예 없어진건 아니고 기존의 1/3정도의 가격으로 각 무기의 비법을 팔고 있다. 그런데 전부 72~120일 사이의 기간제로 얻을 수 있을 뿐이고, 때문에 1000일 모아 무제한으로 변경할려면 기존보다 3배 이상 많은 비용이 든다. 무제한 나올 확률도 있긴 하지만 그 확률은 개판이다.
- ↑ 다만 15년 1월 22일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업그레이드 이벤트때 기간제도 허용함으로써, 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얻는 비용은 더 싸졌다. 거기에 제조나 B박스 꼼수를 이용하면 꽤나 높은 확률로 아예 무료로 얻는것도 가능하다!
- ↑ 실제로 16년 5월 기준으로 망겜 버리고 오버워치로 갈아타자는 선동글과 호응하는 글이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 최소 14년까지는 망겜드립치면
실드반박댓글이 있었으나, 16년 기준으로는 망겜드립이 완전히 보편화된 상태다. 다들 지쳤다는 뜻이다. - ↑ 첸샷 패치 공지일인 7/12일 이후 무기 분해자도 포함.
- ↑ 현금으로 최소 91000원.
- ↑ THANATOS 포함.
- ↑ 비록 무기를 팔자마자 다시 떠나겠지만 그래도 휴면유저들이 이득을 얻어갈 수는 있다.
- ↑ 보상으로 또 1만 마일리지를 주었다.
- ↑ 하지만 좀비 DNA 패치 이후 한방에 매그넘 드릴이 아무리 많아도 좀비가 이기는 라운드가 인간이 이기는 라운드 보다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