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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국군의 전통적인 주적
체강에 궁대
10년 11월 국방백서 기준으로 병력 102만명, 전차 4,100대(3세대 이상 전차가 0대), 장갑차 2,100대, 자행포/야포 8,500문,[1] 방사포 5,100문, 지대지유도무기 100여기(발사대 기준), 도하장비(K-61 / S형 부교) 3,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현재 (2014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전차 4,500여대, 장갑차 2,500여대, 야포 8,600문, 방사포 5,500문, 지대지 유도탄 발사대 100여기를 보유하고 있다. 4년 전보다 전차는 약 400여대, 장갑차 400여대, 방사포 400여문이 늘어난 것으로서, 북한이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고 비정규전 전력에 올인하고 있다는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북한은 연간 전차 100여대, 장갑차 100여대, 방사포 100여문을 꾸준히 양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낙후되었어도 '북한은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북한 최고층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북한군 육군은 총 107만 여명의 병력 규모로 9개의 전·후방 군단, 2개의 기계화 군단, 평양방어사령부, 국경경비사령부, 경보지도국의 총 15개의 군단급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군단이하의 제대는 86개의 사단과 59개의 기동여단, 10개의 교도여단으로 편성되어 있다.
한국전쟁의 교훈으로 제공권의 중요성을 인식했기에 많은 대공포(AAA)들을 배치하였다. 대공포의 경우 평양 주위와 영변일대, 황해도 4군단지역의 밀집도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매우 높다. 평양은 지구상에서 대공포망이 가장 촘촘하게 구성된 지역이다. 북위 37도77분에서 39도35분사이와 동경 125도25분에서 126도25분 사이의 평양지역은 SAM사이트(지대공 미사일) 등을 제외한 AAA사이트(대공포)만 모두 420개 지역에 배치돼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AAA사이트(대공포)도 126개 사이트에 달한다.
평양-원산선 이남에 총전력의 70%를 배치하고 있으며, 170mm 자행포 및 240mm 방사포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지역을 기습 선제 타격할 수 있다. 현재 이라크 전쟁의 전훈을 받아들여 특수전 전력의 확충과 갱도 건설과 기만기 개발로 후방지역의 생존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백령도 인근 장산곶과 옹진반도, 연평도 근처 강령반도의 해안가를 비롯한 장재도, 무도, 대수압도 등에는 해안포 900여문이 배치돼 있다. 군항인 해주항 일원에만 100여문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해안포는 사정거리 27km의 130mm, 사정거리 12km의 76.2mm가 대표적이며 일부 지역에는 사정거리 27Km의 152mm 지상곡사포(평곡사포)가 배치되어 있다. 또 사정거리 83~95Km에 이르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도 NLL 북쪽 해안가에 다수 설치됐다.
북한은 1960년대부터 야포와 다연장 로켓을 자주화 했고 교도단이나 노농적위군(구 노농적위대) 등의 예비군부대가 아닌 일반부대이상의 야포나 다연장 로켓은 전부 자주화되었다. 노농적위대 등 예비부대의 견인식까지 하면 1만문이 넘을 것이다. 게다가 보병부대에 저격수가 편성되어 있다.
여담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이던 장비들을 아직도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다. 아래 장비항목을 보면 알수 있지만, T-34 전차나 SU-100 자주포, M-1939 등을 현재도 굴리는 등 노인 학대를 일삼고 있다(...).
2 조직
조선인민군의 군사 조직에서 호위사령부와 보위사령부를 제외한 지상군과 해군 사령부, 공군 사령부는 총참모국의 지휘를 맡는다. 우리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육군 부대들을 총괄하는 기관이 없이 각 군단이 총참모국의 직접 지휘를 받으며, 해공군사령부도 각 군단과 동급 부대인, 실로 육방부의 극치를 달리는 구조를 갖고 있다.
경보교도지도국은 폭풍 군단으로도 알려진 11 군단으로 개편되었다는 설이 안보에 관련된 세미나와 탈북자의 증언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국방백서 2010에 명기되었다. 총참모부 예하 경보교도지도국이 11군단으로 개편된 사실도 다시 확인됐다. 경보교도지도국이 11 군단 혹은 폭풍 군단으로 개편됐다는 설은 그동안 안보 관련 세미나나 탈북자 증언을 통해 이미 알려졌으나, 국방백서에서 북한 경보교도지도국이 11 군단으로 개편됐다는 점을 명기한 것은 2010년판이 처음이다.
야전군이 육군 야전 부대의 최상위 제대인 한국군과 달리 군단이 최상위급 제대다. 다만 북한 언론에서는 기밀 유지를 위해서인 지 군단 명칭을 잘 쓰지 않고, 전연군단인 경우 '~대련합부대', 후방군단인 경우 '~군부대'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쓴다.
- 인민 보안부 - 평양 주변
- 국경 경비 사령부
- 평양 방어 사령부 (=91훈련소) - 평양직할시
- 1 군단 (대외명 제757대련합부대) - 강원도 회양군
- 1 사단
- 2 사단
- 13 사단
- 21 사단
- 31 사단
- 46 사단
- 2 군단 - 황해북도 평산군[2]
- 3 사단
- 6 사단
- 8 사단
- 3 군단 - 남포특별시
- 4 군단 (대외명 제212대련합부대) - 황해남도 해주시
- 26 보병 사단
- 26 사단 포군(사포군):24연대 포군, 25연대 포군(연포군), 26사단 직속해안포대대(해안방어대)
- 28
- 28보병 사단 포군(사포군):27연대 포군(연포군), 28사단 직속해안포대대(해안방어대)
- 33 사단
- 군포군 88여단,33 보병 사단 포군(사포군):26연대 포군(연포군), 33사 직속해안포대대(해안방어대)
- 41 사단
- 77 여단(군포군),55 연대(군포군), 97 방어연대(해안방어대)
- 남포서해함대 사령부, 비파곶 잠수함정 기지, 24포병 연대 ,25포병 연대, 26포병 연대, 27포병 연대, 121연대, 122연대, 123연대, 131연대, 132연대, 131연대, 155연대, 156연대, 방사포 연대, 월내도 방어대, 제641군부대 산하 장거리포병 구분대
- 77 여단(군포군),55 연대(군포군), 97 방어연대(해안방어대)
- 26 보병 사단
- 5 군단[3] - 강원도 평강군
- 5 사단
- 12 사단
- 25 사단[4]
- 45 사단
- 7 군단 - 함경남도 함흥시
- 10 사단
- 20 사단
- 8 군단 - 평안북도 염주군
- 9 군단 - 함경북도 청진시
- 24 사단
- 42 사단
- 10 군단 (대외명 제365군부대) - 량강도 혜산시
- 11 군단 (대외명 제630대련합부대 또는 제465군부대) - 평안남도 덕천시
- 12 군단 - 황해북도 사리원시
- 108 기계화 군단 - 강원도 원산시
- 425 기계화 군단 (= 425훈련소) - 평안북도 정주시
- 620 포병 군단 - 황해북도 신계군
- 806 기계화 군단 - 강원도 회양군
- 815 기계화 군단 - 황해남도 사리원시
- 820 전차 군단 (= 820훈련소) - 황해북도 사리원시
- 105 전차 사단
3 정찰여단
전시 적 후방 깊숙이 잠입하여 전략정찰을 수행하며, 주요핵심부 정밀타격, 요인납치, 선침투 본대유도, 조종사구출, 반대세력규합 등의 비정규전/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전부대다. 전시 특수전을 주 임무로하는 정찰대는 그 작전범위가 남한 후방은 물론이고 해외까지 작전 영역으로 하고 있다. 유사시는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기지 등도 작전 범위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해외 군사 고문단을 파견하여 게릴라전 교육을 담당하며 테러집단을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평시 대남 공작활동에도 동원되기도 한다. 4개 여단을 갖추고 있으며 각 여단은 4천명 규모다.
정찰여단은 정찰대대로 다시 나뉘어서 대대단위로 전방, 후방에 각기 산재 되어있다. 북한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정찰대는 창설 초기부터 러시아 스페츠나츠의 영향을 꾸준히 받아 오고 있다.
4 전투서열
특유의 폐쇄성(백서 등이 발간되지 않는다)으로 인해 참 알기 어렵지만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 보병 군단: 군관구와 비슷한 방식으로 주둔 중이다. 대충 각 도의 경계와 엇비슷하지만 좀 다른 부분이 있으며, 1군단, 5군단, 2군단, 4군단이 전연 군단으로 동해에서 서해까지 주둔 중이고 첫번째 제파에 해당하는 부대들이다. 이 중 4군단을 제외한 3개 군단은 전시에 집단군으로 재편된다. 3군단이 평남, 7군단이 함남,
6군단9군단이 함북, 8군단이 평북, 10군단이 양강도, 12군단이 자강도를 관할하며 이 부대들은 후위 제파로서 방어적 성격이 강한 후방 부대들이다. - 기계화 군단: 전략 예비 군단으로 볼 수 있다. 815 기계화군단, 820 전차군단, 806 기계화군단이 두번째 제파에 해당하는 부대들이다. 전략 예비부대로서 425 기계화군단과 108 기계화군단이 존재한다. 전형적인 소련군 제파 전술에 충실한 형태로 부대들이 조직되어 있지만 문제는 좁아터진 작전 지역. ...라고 알려져있었으나 2013년 현재는 2개 기계화 군단, 1개 기갑사단, 4개 기계화사단으로 개편되어있는 상태.[5] 815기계화군단 및 820전차군단, 806기계화군단의 편제에 변화가 생긴걸로 추정된다.
- 포병 군단: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정도의 러시아식 포병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강동포병군단과 620포병군단, 이렇게 2개의 군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실은 동일한 한개의 군단이라는 의견도 있다. 2012국방백서에 의하면 기존의 포병군단이 한개 포병사단으로 개편된 것으로 보인다.
- 특정 지역 방어: 평양방어사령부와 평양대공사령부가 존재한다. 전 세계적으로 저고도 방공망이 가장 촘촘히 깔린 동네.
- 11군단: 구 경보교도지도국. 국군의 육군특수전사령부에 해당하나 규모는 11군단이 훨씬 크다. 저격여단, 경보병, 항공육전대등 수많은 특수전 부대를 예하에 두고있다. 자세한 것은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참조.
- 전략로케트사령부 : 조선인민군 전략군참조
- 국경경비총국 : 북중국경관리 및 경비 담당
2010년을 전후로 기존의 4개 기계화군단 가운데 2개를 4개 사단으로, 각 1개씩이었던 기갑/포병군단도 예하의 사단급 부대를 떼어내는 방식으로 군단급 편제는 축소되었다고 평가된다. 대신 이런 식으로 확보된 여단/사단급의 기갑, 기계화보병, 포병 부대들이 대부분 전방의 4개 보병군단 예하로 편성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결과 조선인민군 육군의 전진배치는 과거 평양~원산 이남 150km 이내에 전체 전력의 70%가 집중된 형태였는데, 최근의 부대재편을 통해 사리원 이남의 100km 이내에 전체 70%가 배치되는 형태로 그 수준이 더욱 심화되었다는 평가다. 이 점에서 유사시 북한의 대남 기습공격 위협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다음의 기사를 참고. 그나저나 3~5일만에 부산 점령? 풋
5 보병
현대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모신나강 |
반자동소총 | 63식 보총 | ||
돌격소총 | 58식 자동보총, 68식 자동보총, 88/98식 자동보총 | ||
저격소총 | SVD, 78식 저격보총, 타부크 저격소총 | ||
권총 | 64식 권총, 66식 권총, 68식 권총, 백두산 권총, CF-98 권총 | ||
기관단총 / 산탄총 | Vz.61, M56, KS-23 | ||
지원화기 | 기관총 | 62식 대대기관총, 64식 대대기관총, 68식 대대기관총, 73식 대대기관총, RPK, DShK, KPV | |
유탄발사기 | GP-25, AGS-17 | ||
대전차화기 | 7호 발사관, 69식 화전통, RPG-2, 수성포, 불새-2/3, 9M113, B-10, B-11, 63식 비반충포 | ||
박격포 | 60mm 박격포, 82mm 박격포, 120-PM-43 | ||
맨패즈 | 화승총(9K32/34 스트렐라), 화승총(9K310 이글라-1) | ||
화염방사기 | ROKS-2/3, LPO-50, RPO-A, PF-97* | ||
특수전 화기 | AKS-74U, M16A1, M3 기관단총,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 발터 P38 | ||
* : 무반동총이나, 대전차 용도보다는 열압력탄을 이용해 대인 화기로도 쓰임. |
1개 보병 소대는 약 3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1개 분대는 총원 12명으로 구성된다. 분대장, 부분대장, 보총수 3명, 기관총 사수(기관총)와 부사수(보총), 발사관(RPG-7) 사수(보총+발사관)와 부사수(보총+탄두), 저격수(지정 사수 소총), 투척기 사수 2명(유탄발사기 또는 총류탄 2정). 전원 RPG-7의 탄두 1개씩은 휴대하고 있다.
주력보총(보병소총)으로는 AK-47 계열의 58식 자동보총(AK-47), 68식 자동보총(AKM), 88식 자동보총(AK-74)가 있다. 아카(AK)보총이라고도 한다. 현재의 일선부대는 88식 보총을 사용하고 있다.
88식 보총 중 일부 모델은 총류탄이나 유탄발사기를 장착했으며 분대당 1~2정 가량 배치했다. 비전투원 등 특수병과는 AKS-74U 꼴의 가철식을 사용한다.
2012년경부터는 98식 보총이라는 신형 보총이 등장했다. AK-74의 후기모델인 AK-74M에 해당하는 모델로 AK-74M처럼 총열덮개와 탄창을 합성수지제로 만들었고, 접철식 개머리판을 Vz-61 스콜피온처럼 총 위쪽으로 접히게 만들었다. Bizon PP-19처럼 헬리컬 탄창을 장착한 사진도 보인다. 다만 북한의 공업실력을 보았을때 빛좋은 개살구라는 평이 주류이며, 핼리컬 탄창의 비효율적인 문제역시 제시되고 있다. 자세한건 탄창항목 참고.
여담으로 북한제 AK들에게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같은총번호인데도 모든총이 대부분 외형이 다른편이다. 예를 들면 68식 보총은 초기형중에는 상부덮개의 요철이 없는게 있고 개머리판이 AK-47S같은 형식이 있는데 후기형은 목제 개머리판에 요철을 추가하는등 무기체계가 이리저리 복잡한 편.
경기관총으로는 RP-46의 카피판인 64식 기관총과 PKM의 불법카피형인 68식 대대기관총,그리고 개량형인 73식 대대기관총을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대대' 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大大적으로 적을 죽이라는(…) 비범한 뜻이다. 실제로 그만큼 죽을지는 미지수지만. 73식은 명작을 배꼈음에도 원작을 뛰어넘지도 못하고 문제만 많은 총으로 대두되고 있고, 개량형인 68식은 PK를 그대로 복제하였지만, 73식이라는 개악작이 탄생했다. RP, RPK, RPD(62식 대대기관총) 등도 치장물자로 남아 있다. 중기관총은 14.5mm PKV를 주축으로 일부 DshK와 NSV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일부 해외 자료에 따르면 7.62x54R을 사용하는 미니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미니건을 보유/사용중인지는 불명##
권총은 한국전쟁 당시부터 토카레프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이를 개량한 66식 권총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64식(벨기에 브라우닝 M1900), 마카로프, 68식 권총(9mm 마카로프)[6][7], 70식 권총[8]이 있으며, 고위 장교들은 9mm 백두산 권총(CZ75의 데드카피 버전)을 사용한다.
7호 발사관(RPG-7)은 북한군에서도 무유도로켓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발사관 중대(130여명 규모)를 만들기도 한다. 휴대하기 편한 데다가 탄두만 있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화력도 좋기 때문이다. 주로 적의 무반동총, 기관총 및 진지, 장갑차, 차량 등 견고한 목표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며,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이는 이런 종류의 경대전차화기가 개발된 2차대전 무렵부터 확인된 사실로, 전세계 분쟁지역에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차를 상대할 목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으나, 최후의 방어수단으로써 사용할 경우를 교육하고 있다. 이런 경우 4~5명의 사수가 참호에 매복해 있다가 동시에 전차의 측면, 후면, 무한궤도와 같은 취약부를 집중공격한다. 이를 대비시키기 위해 KCTC 훈련에서도 같은 작전을 사용한다.
수성포(대전차미사일)로는 차량발사용으로는 AT-1, AT-5가 있으며, 휴대용으로는 AT-3, AT-4 등이 있다.
약 1700문의 비반충포(무반동총)은 82mm B-10, 107mm B-11, 73mm SPG-9가 있다.
소련군의 편제를 따 와서 분대 지정 사수를 두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모신나강으로 재미를 봤으며, 한 때 탄젠트 조준기를 장착한 63식 자동소총을 사용한 적이 있다. 현재는 체코제 Zastava M76의 불법복제형인 78식 저격보총을 보병단위로, 특수부대는 중국제짝퉁 Dragunov를 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사실 북한군은 복돌이인듯. 망원조준경을 장착하고 있으며 일부는 적외선 장비까지 딸려있다. 2010년대 들어서야 오리지널 러시아제 드라구노프가 들어왔다고 한다.
저격여단이나 경보병여단 등의 특수부대에서는 60mm 박격포를 중대당 3문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쓰지 않는다. 일반적인 보병대대에서는 82mm를, 보병연대의 박격포대대에서는 120mm를 사용한다. 총 7500문 가량으로 추측된다.
2012년 4월 15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북한군들이 중국군용과 동형으로 보이는 후두부 방어 가능한 신형 방탄헬멧을 착용하고, RPG-7에 반응장갑 관통용 이중탄두(탠덤탄두)를 장착한 사진이 공개되어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는 북한 특유의 뻥간계일수도 있다는 지적도 많다. 신형 방탄헬멧이라고 해도 당장 공장시설을 바꾸기에는 큰 무리가 있고 한국군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는 군장을 순식간에 바꾸는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또한 이중탄두라 하더라도 이런 이중탄두를 방어하는 방법도 나와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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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부터 위에 나온 신형 방탄헬멧이 판문점 경비대에 지급된 것이 관측되었다.
2016년 6월 중순 콩고에서 북한제 권총이 발견되었는데 중국제 QSZ-92 수출용 CF98 권총 근간이다. 출처 중견급 지휘관들에게 지급되는 9mm루거 탄을 쓰는 버전과,고급 지휘관용 독자 규격 5.8x21mm 탄을 쓰는 버전도 있지만 사진으로는 버전 판독 불가.
5.1 군용 차량
자력갱생85
종류
- 트럭 및 트레일러
- ZIL-130
- ZIL-131
- ZIL-135
- ZIL-151
- ZIL-157 / CA-30
- 우랄 4320
- MAZ-7310
- KrAZ-255 계열
- KrAZ-260
- 홍양 CQ-260 계열
- 샹시 SX-2150
- 샹시 SX-2190
- 동평 EQ-2150
- MAZ-630308-224(MAZ 상용트럭)
- MAZ-543 계열
- MAZ-547
- MAZ-7310
- MAZ-7917 / WS-51200
- 승리 58 계열
- 승리 61 계열
- 태백산 트럭 계열
- 타트라 813 계열
- 로만 계열
- SR-131 카르파치 계열
- 볼보-닛산 TFA-430 계열
- 볼보-닛산 TZA-520 계열
- 이수즈 TW 계열
6 공수부대
북한군에도 공수부대가 존재한다. 그런데 항공기를 띄울 연료가 부족한 북한군은 강하탑을 만들고 그 강하탑 위로 기어올라가서 공수훈련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군이 UH-1H를 띄울 연료를 아끼려고 기구강하를 가끔 하는 경우는 있지만 북한군의 공수부대는 그 기구강하조차 할 여건이 되지 못해서 강하탑에 기어올라가 공수훈련을 한다는 것.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 뜨아!
북한군의 특수부대는 항공육전대-저격여단(해상저격여단-공군저격여단 포함)-경보병-정찰병로 상당히 다양하고 대규모적인 병종을 자랑한다. 최근 북한군의 국지전을 통한 제한전 성격의 준비에서 이들의 병력은 더욱 증대되었다.
7 기갑
현대의 조선인민군 기갑차량 | ||
기타전차 | T-34-76/85WPRG | |
MBT | 1세대 | T-54, T-55, 59식 |
2세대 | T-62, 천마호M | |
2.5세대 | 폭풍호, 선군호 | |
경전차 | PT-76, PT-85M, 62식 전차, 63식 전차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BTR-152, BTR-60PB, BTR-80A/Y, BRDM-2, M-1992 WAPC, M-2010 WAPC |
궤도장갑차 | BTR-50P/PK, 63식, BMP-1, VTT-323, M-2010 준마 | |
차량 | 소형 | GAZ Vodnik, GAZ-69, UAZ-469, BZ-2020SJ, 갱생-68/85 |
트럭 | ZiL-130 · 131 · 135 · 151 · 157, MAZ-7310, Ural-4320, 로만, 승리-58/61WPRG | |
자주포 | 자주대전차포 | SU-76WPRG, SU-100WPRG, M-1974 85mm, M-1972 100mm |
자주곡사포 | M1978 · 1989 곡산, M1977 100mm, M1992 122mm, M-1975 · 1981 · 1991 122mm, M-1977 · 1992 130mm, M-1974 152mm | |
자주 대공포/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 ZSU-57-2, ZSU-23-4 쉴카, M-1985 37/57mm, M-1992 30mm, 번개-3 | |
다연장로켓 | 63식, M1977 107/122mm, M-1977 · M1985 · M1993 122mm, BM-11, BMD-20, BM-24, M-1989 · 1991, KN-09 | |
※ 윗첨자M : 개조 차량 ※ 윗첨자WPRG : 준군사조직인 로농적위군 (Worker-Peasant Red Guard)에서 사용하는 차량들 |
4개의 기계화군단과 1개의 전차군단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위에서 보듯이 편제에 변화가 생긴걸로 추정된다. 남침시 북한군의 핵심전력들이지만 유류난 때문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5년의 연료 사용량은 3,000t이었는데 이것은 1990년의 6만 3천t에 비해서 5% 수준으로 격감한 것이다. 실제 인민군 전시 지침에서 연료, 식량, 보급품 조달은 점령지에서 하게 되어 있다. 물론 이러한 지침이 어떤결과를 초래하는지는 20세기에 이미 증명이 되었다. 이미 2002년(!)에 일본 군사잡지 '군사연구'에 실린 논문에서 현대전에 부적격한 '골동품', '움직이는 군사 박물관'이란 평을 받은 적 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다는데 이건…
7.1 전차
조선인민군 육군의 전차[9]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비축 | 기타 |
선군호[10] | 주력 전차 | 북한 | ?대[11] | 2세대급 전차[12] | |
폭풍호 | 주력 전차 | 북한 | 500 대 | 2세대 전차 | |
천마호 & T-62[13] | 주력 전차 | 북한 | 1,600 대 | 2세대 전차 | |
T-54A[14] & T-55A[15] | 주력 전차 | 소련 | 1,600 대 | 1세대 전차 | |
59식 전차 | 주력 전차 | 중화인민공화국 | 170 대 | 1세대 전차[16] | |
PT-85 신흥(1981년식)[17] | 수륙양용 전차 | 북한 | ? 대 | VTT-323 APC의 차체를 이용함 | |
PT-76 | 수륙양용 전차 | 소련 | 560 대 | 소량 비축 | |
T-34/76 / 85 | 전차 | 소련 | 250대 | 예비군용 | |
SU-100 | 대전차용 자주포 | 소련 | ?대 | 예비군용 | |
SU-76 | 대전차용 자주포 | 소련 | ?대 | 예비군용 |
월드 오브 탱크 소련 테크트리
전차는 2010년 기준으로 4,1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낡은 전차가 대부분이라 기갑전력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3년간 전차전력을 3,700대에서 400여대 증강시켰기는 하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먼저 주력 전차로 분류할 수 없는 전차가 약 800여대 있다. T-34 250대는 노농적위대가 쓰고 있으며, PT-76 경전차 560여대가 있다.
1세대 전차는 1800여대가 있으며 전연군단에 배치되어 있다. T-54 / T-55 1600여대, 59식(T-54A의 중국제 복사판) 175대가 있다.
2세대 전차 1,000여대는 후방의 기계화군단의 주력으로, T-62와 천마호가 있다. T-62는 1978년부터 약 1300여대를 생산하였다. 이는 70년대 말 시리아에 파견되었던 북한 무관이 몰래 빼돌린 T-62의 복사판이다. 이 중 300여대는 이란에 수출하였으며, 800여대는 천마호 가형/나형/다형으로 개량되었다.
최신형 전차로 알려진 폭풍호는 T-72의 개량형이라는 예상과 달리 T-62의 개량형으로 파악되었으며 소수 양산되어 '류경수 105땅크사단'에만 배치했다고 한다.[18] 그 이상의 최신 전차는 수입하지 못하고 있다.[19]
폭풍호가 아닌 또 다른 신형 전차가 2010년 10월의 군사 퍼레이드에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없으나 2013년 6월 선군호라는 제식명과 일부 성능이 확인되었다. 이것도 결국 2세대 전차의 틀을 벗어나진 못한듯하다. 나오는것마다 허접한것들 뿐이라서 신형이라 해도 별로 긴장이 안된다는게 함정
7.2 장갑차(APC,Armoured Personnel Carriers) & (IFV,Infantry Fighting Vehicle)
장갑차는 2,1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폭넓게 운용되는 주력 장갑차는 VTT-323 승리(중국제 63식 장갑차)이다. 대전차미사일, MANPADS, 박격포, 107mm 다연장로켓발사기 등을 장착한 다양한 개량형을 사용하고 있다.
2010년 10월 10일 열린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다수의 신형 장갑차가 공개되었다. BTR-80과 유사한 디자인의 6륜 및 8륜 차륜식 장갑차인 M2010 APC 신형 궤도식 M-2010 준마등이 확인되었다.
M2010 APC의 신형 8륜 장갑차와, 8륜 장갑차의 차대를 단축한 신형 6륜 장갑차.
러시아에게서 2000년대에 32대의 BTR-80A 를 구입했다.
파일:/image/001/2015/11/12/PYH2015111208470001300 P2 99 20151112114835.jpg
2015년 11월 죽은 리을설 원수 국장에서 영구차로 동원된 M2010 APC 차량.저런건 리무진으로나 해주지...
M-2010 준마 APC
종류 | 분류 | 수량 |
BMP-1 | IFV | 222대 |
VTT-323 | APC | 수 미상 |
63식 장갑차 | APC | 수 미상 |
M-2010 준마 | APC | 수 미상 |
M2010 APC | APC | 수 미상 |
BTR-80 | APC | 32대 |
BTR-60 | APC | 1,000대 |
BTR-50P | APC | 수 미상 |
BTR-40[20] | APC | 불명 |
Type 55 차륜형 | APC | 수 미상 |
BTR-152 차륜형 | APC | 수 미상 |
M1992 차륜형 | APC | 수 미상 |
BA-64 차륜형 | APC | 수 미상 |
기타 | APC | 수 미상 |
8 포병
북한은 소련을 필두로 한 동구권 국가처럼 포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포병을 중심으로 군을 구축하고 있다. 공휴일 중 '포병절'이 따로 있을 정도다. 전체 자행포와 야포의 수도 적게는 10600문에서 많게는 13800문으로 추정된다.[21]
이 중 가장 큰 위협으로 평가되는 것은 170mm 자행포와 240mm 방사포를 총칭하는 장사정포이다. 중국이나 기타 등등에서 몰래 지원받으며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북한군은 이것으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럴 리가 없다. 이들에 의해서 서울이 말 그대로 불바다가 될 가능성은 있긴 하지만, 그건 이들의 화력 때문이 아니라 그로 인한 도시가스 화재 위험이다.[22] 또한 장사정포는 발사 전 30분의 준비시간과 5분에 1발꼴의 느린 속도에 비해 너무 작은 타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제압될 수 있다.
약점은 지나치게 다양한 포. 포방패가 달린 76mm 평사포부터 170mm 자주포까지 워낙에 포가 다양하다보니까 실제 전시체제에서 탄약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포병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탄약 관리[23]가 매우 엉망이라는 점인데 한 포병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전방에 구축해둔 포병용 동굴포대들 속 탄약고들의 상당수는 그냥 차단벽 같은 거만 쳐두고 그 안에다가 포탄을 대충 보관하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하는 모양인데 이러한 것때문에 탄약고 내부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습기가 가득 차서 탄약의 수명을 엄청나게 갉아먹어버리기 일쑤인데다가 일부 탄약고에서는 습기가 물로 변환하여 바닥에 물이 깊게 고여서 보관하고 있던 탄약 표면부가 부식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 김정은이 보는 앞에서 다연장 로켓 발사 시범이 계획되어 각 부대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로켓들을 장전했지만 그 중 하나가 관리 부실로 인하여 포신에 있는 상태에서 폭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걸 보면 전반적인 탄약 보관 상태가 엉망이라는 걸 잘 알 수 있다.
또한 북한은 기갑은 2세대에 기반함에도 꾸준하게 개량과 개조를 통해서 선군호 처럼 하드웨어에 한에서라도 3세대 전차의 요구사항에 근접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24] 포병은 개량이 전무하다. 워낙에 포가 많기 때문에 개량이 제한되는 면도 있지만 신규 포는 대부분 방사포(다련장) 같은 정확도 보다는 지역 타격을 통한 화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포는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기술적으로 거진 완성이 되었고 이후에는 기술적으로 얼마나 더 정교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냐가 관건이 되었다. 이 흐름은 21세기에 군사 장비의 핵심인 C4I와 맞물려서 21세기 포는 '빨리, 멀리, 많이' 쏘는 것보다 '정확하게, 오랫동안' 쏘는 게 중요하고, 각개 포의 전자장비와 통신장비를 통해서 효율성을 끌어 올려서 어느 상황에서도 포병 지원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개량이 없이 단순하게 기계적인 성능 개량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가시거리 전투를 하기 때문에 기계적 성능으로 어느 정도 보충이 되는 기갑과 달리 포병은 정보 수집과 관측도 중요한데 이 분야가 미약한 한국군 보다 북한은 더 미약하기 때문에 초기 화력은 강력해도 장기적으로 갈수록 전투효율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포 대부분이 오래되었고 북한의 경제 사정상 유지보수도 잘 안 되었기 때문에 카탈로그 성능도 제대로 낼 지도 문제이다.
8.1 견인포(Artillery ; howitzer)
견인포는 35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견인 곡사포로는 122mm, 152mm가 있다. 평사포로는 76mm, 100mm, 122mm, 130mm가 있다. 130mm 평사포는 사거리 27km(개량형 34km)이다. 76mm 평사포는 사거리 12km다.
종류
모델명 | 구경 | 분류 |
ZIS-3/M-1942 | 76.2mm | 평사포 |
D-44 | 85mm | 야포 [25] |
M-30/M-1938 | 122mm | 야포 |
M-31/M-1937 (A-19) | 122 mm | 야포 |
D-74 | 122mm | 야포 |
M-46 | 130mm | 야포 |
M-10/M-1938 | 152mm | 야포 |
M-1985(D-20/M-55/M-81/Type66) | 152mm | 야포 |
M-19?? | 170mm | 야포 |
기타 | 수 미상 | 야포 |
8.2 자행포(Self-Propelled Artillery)
자행포는 약 44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개발했다는 뜻으로 '주체포'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으나 어디로 맞을지 주체할수없는 명중률 , 실상은 50~60년대 전차/장갑차의 차체에 포탑만 올려놓은 형태다.
'장사정포'에 속하는 170mm 자행포는 속칭 '곡산포'인 M-1978/1989(59식 전차+포신)가 있으며, 휴전선 일대의 요새화된 콘크리트 진지에 배치하고 있다. 사거리 54km.
152mm 자행포는 주체포 계열(ATS-59+포신), M-1977(VTT-323+포신) 등이 있다. |
130mm 자행포는 주체포 계열(63식 장갑차+M-40 견인포), 주체포 계열(83식 자주포+M-46 견인포)가 있다. |
122mm 자행포는 주체포 계열(85식 장갑차+M-30 견인포), M-1991(63식 장갑차+D-30 견인포)가 있다. |
숫자는 많으나 모두 구시대의 유물들로서 방열속도, 연사력, 화력, 사정거리 등등의 전반적인 사양이 현대 첨단 자주포의 기준에 못미친다. 여러모로 가혹한 현대 전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열악한 생존성만을 지니고 있어서 전쟁이 벌어지면 남한군의 고화력 병기가 집중되는 주 전장에서는 사실상 일회용 포탄 발사장치로서의 역할을 하는게 고작일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종류 | 구경 | 분류 |
M1974 | 152mm | 자주포 |
M1978 170mm 자주포 (구형 곡산 자행포) | 170mm | 자주포 |
M1989 170mm 자주포 (신형 곡산 자행포) | 170mm | 자주포 |
M1975 | 130mm | 자주포 |
M1992 | 130mm | 자주포 |
M1981 | 122mm | 자주포 |
M1991 | 122mm | 자주포 |
M1992 | 122mm | 자주포 |
M1985 | 152mm | 자주포 |
기타 자주포 | 수 미상 | 자주포 |
8.3 방사포(MRL, Multiple Rocket Launcher)
북한에서는 다연장로켓을 방사포라고 부르는데 약 51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장사정포'에 속하는 240mm 방사포는 BM-24, M-1985/1989/1991이 있다. M-1985/1989는 100여대만 운용하고 보관 중이나, 가장 위협적인 M-1991은 430여대 운용되고 있다. 전연군단 직할 방사포여단에 편성되어 있다. 사정거리는 최대 43 km, 일부 신형은 최대 70 km 정도로 추정된다.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122mm 방사포는 BM-11, BM-21, M-1985/1992/1993이 있다. 사거리는 20~24km이며 포탄 1발의 무게는 17kg 가량이다.
후방군단 직할 방사포여단 또는 포병여단의 방사포대대, 보병연대 직할 방사포중대에 편성되어 있다. 122mm 방사포 1개 중대는 12개의 발사관을 가진 방사포 9문과 지휘소대(통신분대, 정찰분대, 측지분대) 등으로 구성되고, 방사포 1문당 포장, 조준수를 비롯한 사병 9명이 배치된다. 이동할 때는 중형 트럭에 매달고 이동하며, 발사할 때는 트럭에서 포를 분리해 지지대를 세운 후 발사한다.
107mm 방사포는 탈북자에 따르면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제 63식(12연장), 그것의 개량형인 M-1992(18연장), M-1992-2(24연장)가 있다. 보병연대의 방사포중대에 편성되어 보병을 지원한다.
기타 200mm BMD-20, 140mm BM-14가 있다.
300㎜급 신형방사포도 확인되어 한미연합사에서는 KN-09로 지칭한다. 그동안 실험 소식만 알려졌으나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실물을 처음 공개하여 실전배치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차량 당 8기의 로켓을 적재.
300px
사정거리는 240mm 보다는 크게 늘어나 155 km, 180 km, 230 km 등 여러 설이 있다. 이정도라면 휴전선 부근에서 발사하면 용산에서 이전할 평택의 미군기지는 물론 충남 계룡대의 우리 육·해·공 3군 통합기지까지 포탄이 날아간다. 북한에서 붙인 이름은 주체 100포라고 한다. GPS로 유도하여 정밀도가 높다고 한다.
군 당국에서는 300mm 방사포가‘중국정밀기계공업’에서 만든 ‘WS-1B’의 복제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길이 6.37m, 탄두중량은 평균 150kg, 최대 속도는 마하 5.2다. 발사대당 4기의 로켓을 장착한다. 목표를 향할 때 최대 비행고도는 60㎞ 정도로 대기권 재진입을 하지 않아 목표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스커드 등에 비해 짧다. 과거에 중국이 북한에 설계도를 제공했고 북한은 이를 바탕으로 유도장치 등을 개량했다고.
240mm급 이상부터는 사정거리가 길고 화력도 강하므로 구식 자행포보단 위협적일것으로 보인다.
종류
- BM-13 카츄샤 다연장로켓 500대 [26]
- T-63RPU Type 63 107 mm MRL [27]
- BM-11 122 mm MRL 500대 (중국제 Jiefang CA-30 트럭탑재, 트레일러에 설치됨, 30연발)
- M1985 122mm MRL (일본 이수즈 트럭 탑재)
- M1993 122mm MRL (체코 타트락 트럭 탑재)
- VTT-323 차체 탑재형 122mm MRL
- 간이 트레일러 탑재형 122mm MRL (노동적위대 소속, 값싼 1회용)
- RPU-14 1400mm 50대
- BM-14 140mm 100대
- BMD-20 200mm MRL 200대
- BM-24 240mm MRL 200대 (구 소련제 원형)
- M1977 122mm
- M1985 122mm
- M1985 240mm MRL 100대 [28]
- M1991 240mm MRL 500대 [29]
- KN-09 300mm MRL (사정거리 150여Km 추정)
- 기타 방사포 수 미상
9 대공 무기
단거리 저고도 대공망을 담당하고 있으며 근접 항공지원(CAS)및 각종 수직 이착륙기에 위협이 된다. 공격, 수송헬기가 가장 주의해야될 무기. 발견 못하고 화망으로 들어간다면 찢김 확정. 근접항공지원온 공격기들도 크게 당할수 있다. 순수 목측 인력식으로 작동되는 장비부터 레이더나 기타 전자장비에 도움을 받아 사격을 하는 장비까지 있다. 100mm 대공포는 나름 사거리가 10km 상공까지 닿지만 현대식 전투기에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
M-1992 30mm 자주 대공포
종류
- 견인 대공포(AAM)
- ZPU 14.5mm 고사 중기관총 (구 소련, 중국제 58식)
- ZU-23-2 23mm 견인 대공포
- M-1939 37mm 견인 대공포
- M-1993 37mm 견인 대공포 (중국 55식)
- 2연장 S-68 57mm 자동 기관포
- S-60 57mm 견인 대공포 (중국 59식)
- M-1939 85mm 견인 대공포 (구 소련 KS-12/KS-18)
- KS-19 100mm 견인 대공포 (구 소련)
- 59식 100mm 견인 대공포 (중국제)
- 자주 대공포(self-propelled anti-aircraft weapon)
- ZSU-23-4 Shilka 23mm 자주 대공포 100대(구 소련)
- M-1983 23mm 자주 대공포
- M-1992 30mm 자주 대공포
- M-1985 37mm 자주 대공포
- M-1992 37mm 자주 대공포
- ZSU-57-2연장 57mm 자주 대공포 (M-1985) 250대
- 지대공 미사일
10 무인기
중국 무인비행기(D-4)를 도입해 자체 개조해 만든 ‘방현-Ⅰ·Ⅱ’가 대표적이다. 이 무인기는 최전방 부대에 실전 배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길이 3.23m인 이 비행체는 고도 3㎞, 최대 시속 162㎞로 비행하며 작전반경이 4㎞에 달하며 가솔린 엔진으로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착륙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VR-3 레이’[31]와 ‘프첼라-1T’ 무인기도 운용 중이다. 갈이 8m인 VR-3은 1990년대 말 중동에서 수입한 것이다. 작전반경은 90㎞, 체공시간은 15분 내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첼라-1T는 길이 2.78m로 작전반경은 60㎞에 달한다. 2500m까지 상승할 수 있고 낙하산을 이용해 착륙한다. 러시아에서 도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은 2010년∼2011년 사이 시리아로 추정되는 중동 국가에서 미국산 고속표적기인 ‘스트리커’(MQM-107D) 여러 대를 도입, 무인타격기로 개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고속표적기는 북한 외 지역에서는 유도탄의 시험 발사 때 공중 표적기로 활용되고 있는데, 이 표적기는 길이 5.5m, 날개 길이 3m, 최대속력 925㎞/h로 상승 고도는 1만2000m에 이른다. 추진기관은 제트 엔진이다.
이 고속표적기에 재래식 폭탄을 달아서 날려보내 저공으로 비행하는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에 부딪쳐 자폭시키는 방식으로 대공 미사일 대용으로 쓴다는 주장도 있으나 초음속도 못넘는 물건을 대공 미사일로 쓰는 시점에서 명중률은 물건너갔다는걸[32] 쉽게 알 수 있다. 이 표적기는 대공미사일로는 가치가 없고 지대지 순항미사일로 개조해 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은 날개길이 2-2.5m, 중량 13-15kg 정도의 중국제 상용 모형항공기 2종을 무인항공기로 개조해서 항공촬영용 정찰기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중 3-4기가 한국에서 추락한 북한 무인기 추락사건으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종류
- MQM-107D 스트리커 (개조형, 무인공격기)
- 방현 1/2 무인 정찰기 300대 (대공 표적 및 정찰)
- VR-3 레이
- 프첼라-1T
- 중국제 UV-10계열
- 중국제 SKY-09계열
- 기타 무인기 수 미상
11 기타 장비
- 대전차 화기
- RPG-7 PG-7VR Tandem HEAT(105mm, 4.5kg)
- RPO-A Shmel 열압력로켓 [33]
- AT-3A/B Sagger (9K11 말륫카, 사정거리 500~3000m, 명중률 70%(이동표적), 관통력 400mm)
- AT-3C Sagger (9M14 말륫카, 사정거리 500~3000m, 명중률 90%(이동표적), 관통력 520mm)
- AT-4B Factoria (9K111 Fagot) (사정거리 2.5Km, 관통력 550mm)
- AT-5 Spandrel (9K135 Konkurs) (사정거리 75~4000m, 명중률 90%, 관통력 650mm)
- 수류탄 및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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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함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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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 외
북한은 기병대도 운용한다. 일단 서방의 기마경찰대처럼 기동력을 이용해 폭동진압등의 임무를 하는듯.
13 관련 항목
- ↑ 76.2mm 이하 제외
- ↑ 대한민국 육군의 5군단의 주력 예하사단도 동일하다.
- ↑ 이들과 대치중인 대한민국 육군 또한 5군단이다.
- ↑ 제3보병사단예하 부대에서는 이부대 사단장의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많이 걸려있다.
- ↑ 출처 : 2012국방백서
- ↑ 토카레프를 기반으로 개량한 것이라고 하는곳도 있다.
- ↑ 여담으로 해외에서는 66식 권총과 68식 권총의 이름이 뒤바뀐 채로 알려져 있다.
- ↑ 이 경우는 실존 여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만일 확인되면 취소선을 지워주기 바람.
- ↑ Korean People's Army Ground Force
- ↑ 평양 방어 사령부와 근위 류경수 105 전차 사단 에 집중 배치.
- ↑ 북한군 전차 보유 수량이 900대 가량 증가했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이것이 전량 선군호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 ↑ 한국 언론에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방부 관계자가 3세대 전차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아무리 좋게 쳐줘도 T-62M/T-72M1 급으로 예산을 타내려는 육방부의 징징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사실 이는 냉전시기 미국도 했던 짓이다.
- ↑ 구 소련제, 800대, 차체 전면 아래에 지뢰제거 장착 돌기가 없다(구 소련제는 돌기가 있다), 포탑 옆면의 가이드가 양쪽 1개(구 소련제는 양쪽 2개), 14.5mm 대공기관총을 탑재하려고 장착 가이드가 대형이고 무게중심유지를 위해 철구조물을 해치 뒤에 덧대고 있으며, 장전수 해치 형상이 원형으로 되어 있는 점과 포탑 옆의 가이드가 1인조(구 소련제는 반원형이다.), 차체 엔진룸 형상은 1967년식(구형)이고 포탑 1973년식(신형)의 혼합된 형태, 115mm 주포에 용접식 포탑, 추가장갑 등과 함께 SA-14/SA-16 지대공미사일(화승총), 2연장 RPO-A Shmel 열압력로켓발사기 장착
- ↑ 구 소련제 원형과 별 차이가 없고 14.5mm 대공기관총과 SA-14/16 대공미사일(화승총)을 장착.
- ↑ T-54 전차를 개량한 전차로 주로 화생방전 능력 보강.
- ↑ 이건 그냥 T-55도 아닌, T-54의 다운 그레이드 버전이자 짝퉁이다.
- ↑ PT-85로 불리는 경전차로 북한이 VTT-323 장갑차 차체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였다. 주포를 85mm로 강화하고 PT-76보다 화력, 기동력, 적외선 투시경을 장착하여 야간전투능력이 강화되었다. 포신위에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하기도 하고 SA-14/SA-16(화승총) 대공미사일을 장착하기도 한다. PT-76과 같이 빈약한 장갑으로 방어력이 허약하다.
- ↑ 그나마 2010년 폭우에 생산공장이 말그대로 폭풍침수 당했다. 한국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풍호가 폭풍에 폭풍침수 당했다고 비웃었다.#
- ↑ 90년대 초 구 소련은 한소수교와 차관 문제를 협상하는 자리에서 T-80을 비롯한 북한의 무기 요청 문서를 제시하면서 협상이 잘되면 앞으로 북한에 대한 무기공급을 중단할 것을 약속했다. 이념을 중시하던 소련이 해체되고 그 뒤를 이은 러시아는 경제문제로 당장 현찰이 급한데 북한의 외화보유량은 러시아제 무기를 구매하기 어렵다. 더구나 한국과의 경제교류 규모를 생각하면 중국도 무기를 파는 것은 탐탁치 않을 가능성이 있다.
- ↑ 소련제/ 인민보안부 산하 기동타격대,각 도, 소 보안부 기동타격대 오토바이와 함께 2~3대씩 공급됨
- ↑ 국방백서에 8500여문으로 나온 까닭은 약 5000문이 76mm 이하의 소구경 포여서 전투에 쓸모가 없다는 판단 하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이다.
- ↑ 그나마도 북한이 장사정포를 날려댈 수준의 전시가 되면 서울 전체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해서 화재 위험을 원천봉쇄하게 된다. 서울 전체의 도시가스를 잠근다는게 말은 굉장히 광범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복잡하고 긴 절차가 필요한 조치는 아니다.
- ↑ 탄약은 언제 만들어진 것보다 어떤 환경에서 관리했는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라 탄약 주변에 습기, 물에 대한 배제만 잘 하더라도 만들어진 지 오래된 탄약이라도 사용하는 데 별 지장이 없는 편이다.
- ↑ 하지만 북한의 가장 최신 전차인 선군호도 잘봐줘봐야 사실상 2세대 후기형 전차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 8명 운용,대전차포 용도로 BR-367P HVAP-T(고속철갑탄)을 사용하면 1,000m에서 180mm의 장갑관통력이 있다. 또한 일반 야포로서 최대 15Km 사정거리
- ↑ 132mm 로켓탄 최대 사정거리 약 12Km 정도, 2선급 장비 추정, 이동식 트레일러에 설치됨, 간이 트레일러에 장착한 BM-13은 1회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임
- ↑ 보병연대 편제장비, 소속된 부대에 따라 각각 트럭탑재형, 차륜형 장갑차 탑재형, VTT-323 차체 탑재형, 사정거리 8Km, 4000대
- ↑ 열압력로켓을 개발하여 모든 240mm 다연장 로켓에 탑재, 12개의 발사관은 상하 0도~+57도, 좌 90도, 우 100도로 움직이며 수동작동방식이다. 작동인원은 5명으로 2명은 운전석과 주수석에, 3명은 뒤쪽 캐빈에 탑승한다. 240mm 로켓은 길이 5.2m, 무게 407Kg으로 발사 후 3개의 곡면형 핀이 펼쳐져 로켓의 탄도안정을 이룬다. 탄두부분은 90Kg으로 내부에 45Kg의 고폭약이 충전되어 있다. 최대 사정거리 43Km로 알려져 있고 1~2초의 간격으로 1발씩 발사한다. 재장전 로켓은 3발씩 장착된 팩(무게 1.65톤)의 형태로 크레인을 사용하여 장착된다, 중국 샹키 SX2150트럭 탑재형
- ↑ 루마니아 로만 트럭 탑재형, 일본 이수즈 트럭 탑재형의 전기형과 후기형(캐빈 뒤쪽 승무원 탑승공간의 차이로 발사관의 수납에 차이가 있다.
- ↑ 기동성이 좋은 MT-LB 차체를 이용한 미사일로 발사대에 4발, 차체에 8발의 미사일을 여분으로 적재하고 이동하여 재장전에는 3~5분의 시간으로 비교적 짧다. 자체기동성을 갖추고 북한군 기계화부대의 방공과 국지 방어 담당, 사정거리 5Km 내외에서 헬기, 저고도 비행체(무인기 및 순항 미사일)에 위협
- ↑ 구소련제 Tu-143 무인기의 체코 생산버전.
- ↑ 대공 미사일 중 가장 하급품인 맨패즈도 속도가 마하 2는 넘는다! 그리고 현대 대공 미사일의 세계에서는 이게 가장 느린거다. 마하 1도 안되는 아음속 비행체로 항공기나 순항미사일을 맞춰보겠다는건 현대 전장에선 그저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여질 뿐이다.
- ↑ 대량생산하여 배치, 직경 93mm, 길이 920mm, 중량 12Kg, 유효사거리 350~400m, 120mm~152mm 탄두 위력, 400m에서 IFV살상률 80%, 폭발온도 800도 이상, 폭발압력 0.4~0.7Kg/입탕센터민터9개활지), 4~7Kg/입방센터민터(밀폐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