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
주요 관련 인물 | 박근혜 측 | 김기춘 · 우병우 · 정호성 · 안종범 · 이재만 · 안봉근 · 조윤선 |
최순실 측 | 정윤회 · 정유라 · 장시호 · 고영태 · 차은택 | |
관련 사건 | 전개 과정 | 사건의 배경 · 타임라인 · 대통령 해명 |
주요 내용 | 문제점 · 국정 개입 · 인사 개입 · 재단 활동 · 의료 논란 | |
수사 · 재판 | 검찰수사 · 특별검사 · 국정조사 · 재판 · 탄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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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태민의 5번째 부인. 최태민 사이에서 최순득, 최순실, 최순천을 낳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본원 중 한 사람. 2003년 사망했다. 좀 여장부스러운 스타일이었는지 임선이와 임선이의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조순제는 임선이가 "최씨 일가의 몸통"이라고 말했다.
또 조순제는 최태민의 능력을 깎아내리며,[1] 친모인 임선이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최태민의 4번째 부인의 아들인 최재석은 친자식들만 편애하던 악덕 계모였다고 그녀를 평가절하했다.[2]
2 행적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그녀의 정체와 행적에 관해서 언론의 관심이 모아졌다. [채널A·동아일보 단독최태민 뒤의 ‘진짜 실세’ 임선이]. 박근혜는 평소 임선이를 '이모'라고 불렀고, 80살 팔순잔치에는 참석해서 노래도 불렀다고 한다. 또 그녀가 죽자 장례식에서 상복을 입고 상주 노릇을 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또한, 최태민 사후 박근혜의 정계 입문과 국회의원 선거 등을 지원하며 정치인 박근혜를 만드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 박근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1998년 재보궐 선거와 2000년 총선 당시 불법선거자금을 제공했단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임선이 사후 최순실이 본격적으로 박근혜를 보좌했다고 하는데, 운전기사 등에 따르면 박근혜가 임선이 말을 잘 듣기에 임선이가 전면에 나선 것일 뿐 사실 임선이 자첸 실권자가 아니었고 주로 최순실 말을 전해주는 사람이었다는 말도 있다. 이에 좀 더 근거가 될만한 정황을 찾아보자면, 조순제의 아들 조용래가 친할머니인 임선이를 마지막으로 본게 조용래가 30살 쯤이던 1999년 봄 무렵이었는데, 차 안에서 단 둘이 있던 임선이가[3] 조용래에게 돈을 붙여줄테니 앞으론 니가 아버지 모시고 살라고[4] 계좌번호를 하나 알려달라고 한다. 그런데 종이로 적어주려니 한사코 거부해서 손에다 적어드렸는데, 결국 돈은 안들어왔고 이후 최씨 일가와도 왕래가 끊겼다고 한다. 즉, 최태민 생전부터 사후 일정 기간까진 임선이가 실세 노릇을 했을지 모르나, 1990년대 후반쯤부턴 이미 경제권을 비롯한 실권이 최순실을 비롯한 최씨 자매들한테 넘어갔다고 조용래는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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