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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13:31 기준 최신판
- 상위 문서 : 어벤저
던전 앤 파이터의 스킬 일람 | ||||||
전 캐릭터 공통 스킬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어벤저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노의 움켜쥠이나 고통의 희열같은 전직 전 스킬들은 이 곳에 있습니다.
1 전직 후 스킬
어벤저 계열의 스킬 중 캐스팅 속도의 영향을 받는 스킬은 오직 추락하는 영혼 뿐이며, 다른 스킬들의 속도는 모두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어벤저의 스킬 대사는 인간 상태에서는 스핀커터, 메타몰포시스,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 사용하는 처형, 다크하울링, 파멸의 강타, 언홀리퓨리를 제외하면 전부 한국어를 사용하며, 악마화 후엔 평타와 처형, 악마화 종속스킬인 다크슬래셔를 제외하면 전부 교회 라틴어를 사용한다.
2014년 10월 23일 어벤저 2차 각성 업데이트로 일부 스킬명이 바뀌었다. 바뀌기 이전의 스킬명은 각 스킬 문단의 설명 참조.
1.1 보조 스킬
1.1.1 데빌 스트라이커
패시브 | ||||
스킬을 습득시 어벤저 전용 기본 공격으로 변경된다. 스킬을 사용하여 악마 게이지를 획득할 수 있다. 스킬 사용 도중 Z,X,C키 입력시 악마 게이지를 소모하여 악마의 잔영으로 적에게 암속성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본공격, 재앙, 복마전, 다크 하울링, 파멸의 강타, 언홀리 퓨리 그리고 악마화 상태에서는 데빌 스트라이커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일부 스킬은 게이지가 충전되지 않는다. | ||||
습득 레벨 | 12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20 | 최대 레벨 | 3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0.5초 | |
SP소모 | 25 | 무큐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최대 악마 게이지량 | 400 |
Z키 게이지 소모량 | 30 |
X키 게이지 소모량 | 30 |
C키 게이지 소모량 | 30 |
잔영 사용 불가 스킬 | 기본 공격, 재앙, 복마전, 다크 하울링, 파멸의 강타, 언홀리 퓨리, 악마화 |
전직 시 주어지는 패시브 스킬. 퇴마사, 배틀메이지처럼 기본 공격모션이 전용 모션으로 바뀌고, 악마 게이지라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악마게이지의 기본 최대치는 400이다. 로그의 연계점수와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게이지가 감소하지는 않는다.
평타의 모션은 1타가 플리커 잽(인파이터 사이드 와인더의 그것), 2타는 꿀밤내려치기, 3타는 공참타 휘두르기 모션, 4타는 저 하늘의 별 휘두르기 모션으로 마무리한다. 3, 4타의 휘두르는 모션에는 최하단 판정과 대공 판정이 있으며 공참타처럼 후방과 날부분에 공격판정과 공격력이 따로 존재하므로 몹과 겹친 상태에서 타격하면 3타와 4타가 두 번씩 맞는 경우도 있다. 다만 후방 공격의 대미지는 기본기 숙련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없는 거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악마게이지는 평타와 스킬로 타격을 하면 수급되는데, 여기서 타격은 단순히 대상에 공격이 닿는 것을 뜻하므로 스턱이 뜨거나 오브젝트를 타격해도 게이지는 수급된다. 평타는 타당 4의 게이지를 수급하며, 스킬들은 각자 수급 게이지량이 다르다. 이외에도 고통의 희열로 악마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으며, 데빌라이즈 계열뿐만 아니라 공참타나 스매셔 같은 다른 계열 스킬로도 악마게이지를 얻을 수 있지만 증가치가 낮다. 다단히트 스킬이라도 히트당 수급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고통의 희열을 써서 수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모은 악마게이지는 악마의 환영을 불러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추가타에 소모되는데, 이 추가타는 어벤저 계열 스킬 사용 중에 Z, X, C키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버프기인 추락하는 영혼과 변신기인 메타몰포시스, 악마화 변신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복마전, 재앙, 다크 하울링, 파멸의 강타, 언홀리 퓨리 사용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덕분에 2각 액티브는 전원 병맛화. 평타 변환이나 악마 게이지는 어벤저라는 직업의 기본적인 시스템에 가깝고 성능이 스킬 레벨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데빌 스트라이커라 하면 이 추가타를 뜻한다.
Z키 데빌 스트라이커는 적을 날려보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사용하지 않고, 몰이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X키 데빌 스트라이커는 단순한 경직을 주는 일반적인 공격을 하며,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추가타다. X키 연사 기능을 켜면 꾹 누르기만 하면 된다는 것과 스탠딩 딜이 장점.
C키 데빌 스트라이커는 적을 띄우는 공격을 하며, 쓸 만한 추가타는 아니다. 대신 띄우는 기능이 중요한 결투장에서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이 데빌 스트라이커는 예외적으로 대쉬 공격 중 발동이 가능하며, 결투장에서 기습 용도로 자주 쓰인다.
타격간 쿨타임이 고정되어 있어, 스킬의 발동시간에 따라 사용 가능한 횟수가 정해져 있다. 지뢰진처럼 시전 동작이 짧은 스킬은 1회 우겨넣기도 간당간당할 정도로 허용 시간이 짧지만, 어둠의 권능은 상당한 양의 게이지를 소모할 정도로 데빌 스트라이커를 사용할 수 있다. 즉, 아이러니하게도 공격 속도가 느릴수록(=스킬 시전속도가 길어질수록) 데빌 스트라이커 입력 시간이 많아진다. 공격속도가 높을 경우 공속을 15% 이하로 내리고 스킬을 시전하면 1~2회 정도 데빌 스트라이커를 더 넣을 수 있다.
데빌 스트라이커 외에도 후술할 스킬인 버프 추락하는 영혼과 메타몰포시스, 어둠의 권능, 각성 액티브 스킬 처형, 2차 각성 액티브 스킬 다크 하울링과 언홀리 퓨리 역시 별도로 악마게이지를 소모한다.
2차 각성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악마화가 그 어떤 각성기도 명함을 못내밀 정도로 저질 스킬이었던 관계로 어벤저는 사실상 데빌 스트라이커만 믿고 가는 직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그러나 악마화가 대폭 상향되면서 확실한 육성 방향으로 자리잡았고, 반대로 데빌 스트라이커는 지속딜 대신 홀딩 타임에 넣을 수 있는 폭딜이 더욱 중요해진 레이드 메타에서 도태되고 EX, 2차 액티브 스킬들에서 사용이 불가능해 현재는 그냥 악마화로치면 평타같은 위치의 괜찮은 지속딜 스킬 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원래 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악마 게이지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게이지 잔량을 수치로 알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막혔다. 2차 각성 패시브인 이블 스트라이커를 배워야만 잔량을 수치로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던전 내에서 레벨업을 하면 악마 게이지가 초기화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이 버그에 걸리면 어떤 스킬을 써도 악마 게이지가 수급이 안 되고, 고통의 희열을 써도 마나만 회복되고 게이지는 수급되지 않는다! 평타 모션 자체가 원래 프리스트 평타 모션으로 적용되는 걸로 봐서는 데빌 스트라이커 스킬의 효과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듯 하다. 덕분에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돌다 이 버그에 걸리면 어벤저의 화력이 급감해버려서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무기를 뺐다 끼거나 악마화를 쓰면 버그가 풀린다.
사망의 탑에서는 층을 넘어갈 때마다 악마 게이지가 초기화되니 유의.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광기의 지배자改, 죽음의 가호 세트가 있다.
1.1.2 메타몰포시스
버프 | |||||||||
악마의 힘을 일부 개방하여 인간형과 메타몰포시스 상태일 때 일부 스킬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메타몰포시스를 시전하면 반인반마 상태가 되어 일반 공격이 진화하며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더욱 진화된 악마의 잔영을 시전한다. | |||||||||
습득 레벨 | 15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1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5초[1] | ||||||
SP소모 | 없음 | 무큐 소모량 | 없음 | ||||||
하늘은 어떠한 이유로 이런 증오의 산물을 지상으로 보낸 것인가.. |
버프 효과 | |
메타몰포시스 발동에 필요한 게이지량 | 50% |
스킬 공격력 증가율 | 28 + 2n% |
스킬 공격력 증가 스킬 | 분노의 움켜쥠, 데스 사이드, 지뢰진, 스핀 커터, 복수의 가시, 스피닝 디포메이션, 데빌 클러치, 리퍼, 어둠의 권능, 복마전, 재앙, 다크 하울링, 파멸의 강타, 언홀리 퓨리 |
Z키 잔영 공격력 비율 | 110% |
X키 잔영 공격력 비율 | 28% * 4 |
C키 잔영 공격력 비율 | 55% * 2 |
공격속도 증가량 | 5% |
이동속도 증가량 | 10% |
악마게이지 감소 주기 | 1.28 + 0.01n초 |
주기당 악마 게이지 감소량 | 15 |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 재앙 도중 악마화시 충격파 크기 증가율 | 100% |
"Rēformátĭo((레포르마티오)변신)"
2차 각성 패치로 추가된 스킬. 전직 시 기본으로 지급되며 마스터 1렙/최대 11렙 스킬이다. 악마화 상태가 아닐 때 악마게이지가 50% 이상이면 시전 가능하며, 악마의 힘을 일부 개방하여 반인반마 상태로 변신한다. 이 때 어둠의 기운을 방출하여 주위에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주며, 반인반마가 된 어벤저는 온 몸에서 짙은 검은 오라가 피어오르게 되며 눈이 빨갛게 변하고 거병이 사라진다.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변경점이 있으니 상세히 나눠서 서술하겠다. 참고로 붉으스름한 테두리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슈퍼아머가 아니다! 광룡:어서와~
우선 평타, 점프 공격, 공참타, 낙봉추의 모션이 변화하고 암속성 공격이 된다. 평타는 총 4타인데 이 중 1, 2번째 타격이 매우 빠르고 한 번의 X키 입력으로 발동되며 데미지도 나머지 타격의 절반이라 사실상 3타라고 봐도 좋다. 1, 2번째 타격은 좌우 훅, 3번째 어퍼, 4번째 내려찍기 모션이며 모든 타격에 할퀴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데미지와 판정이 좋아서 대격변 어벤저도 종종 볼 수 있다. 점프 공격은 손으로 할퀴는 모션으로 바뀌고 공중에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참타는 평타 4타와 동일한 모션으로 공격하며, 낙봉추는 거병 대신 주먹으로 내려찍는 모션으로 변경되며 범위가 넓어진다. 대쉬 공격 및 세컨드 어퍼 발동시에도 할퀴는 이펙트가 추가로 생긴다.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는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고 데빌 스트라이커가 강화되며 데빌 스트라이커, 다크 하울링 추가타, 파멸의 강타와 언홀리 퓨리의 막타 충전이 악마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게 된다.[2] 그 대신 고통의 희열, 다크 하울링, 언홀리 퓨리 이외의 방법으로 악마게이지를 회복할 수 없게 되며, 악마게이지가 주기당 15씩 감소하게 되어 0이 되면 반인반마 상태가 해제된다. 단, 공격 중이였다면 악마게이지량이 0이 되어도 해제되지 않으며, 그 공격이 끝나기 전에 어떤 수단으로든 악마 게이지가 회복된다면 계속해서 스킬을 유지할 수 있다.
데빌 스트라이커의 상세 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Z : 공격력 비율 110%, 그대로 1히트 (총 대미지 10% 증가)
- X : 공격력 비율 28%, 4히트로 변경 (총 대미지 12% 증가)[3]
- C : 공격력 비율 55%, 2히트로 변경 (총 대미지 10% 증가)
셋 중에는 스탠딩 딜이 가능하고 다단히트 경직이 뛰어난 X잔영이 주력이 된다. Z는 몹을 날리는데 잔영별 데미지 평준화로 딜적인 이점도 사라져서 거의 쓰이지 않고, C는 대시공격중 사용가능이나 띄우는 특징을 이용해 공콤에 쓰는정도.
또한 반인반마 상태에서 악마화하면 주위에 암속성 대미지를 주면서 인간 상태일 때보다 훨씬 빠르게 변신할 수 있고, 스피닝 디포메이션과 재앙 시전 중 악마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스킬이 종료되는 즉시 악마화가 가능해진다. 스피닝 디포메이션 중 사용하면 톱날의 색상이 어두워지면서 회전이 끝나자마자 악마화하며, 재앙 시전 중 사용하면 땅에 낙하함과 동시에 악마화하면서 충격파의 크기가 화면을 뒤덮을 정도로 엄청나게 확대된다. 단순히 이펙트만 커지는게 아니라 공격판정도 함께 커진다. 화면을 뒤덮는 충격파 덕에 범위 안의 몹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위력이나 범위나 공격속도가 재앙쪽이 압도적이라 재앙을 배우는 70레벨(달인의 계약 적용시 65레벨)부터는 스피닝 악마화보단 재앙 악마화를 더 선호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메타몰포시스 중에도 악마화의 파생기인 처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방향키를 전방으로 하고 시전해도 몹을 멀리 끌어가지 않고 뒤로 메친 후 바로 코앞에서 피니시 공격을 가한다. 게이지 잔여량이 중요한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는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악마화 전/후의 갭을 줄이기위한 중간단계로서 기획된 스킬이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패널티로 점철된 주제에 쓰레기급 성능을 가져 인식이 몹시 좋지 않고 본 문서에도 오랫동안 그런 서술이 유지되었으나, 지속적인 개선으로 악마화가 풀렸을 때의 공백을 메꿔주는 준수한 버프 스킬이 되었다. 아직도 메타몰포시스 = 데빌 스트라이커라는 인식이 지배적인데, 데빌 스트라이커는 일개 지속딜 스킬일 뿐 더 이상 메타몰포시스의 주 딜링기가 아니다. 메타몰포시스 역시 무큐기 위주의 순간딜링이 중요해진 지 오래이니 오해하지 말자.
그리고 그 무큐기쪽을 보면 당장 메타몰포시스의 스증뎀이 30%인데 그와 중복되지 않는 악마화의 스킬 데미지 증가율은 상위무큐기 대다수가 35%이다. 즉 악마화와 메타몰포시스의 수치상 딜 차이는 저 미미한 차이에 다크슬래셔 방깍에 의한 차이를 합한 것으로, 절대 인식만큼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다. 악마화시에만 유지되는 다크슬래셔 방깍은 조합시너지상 잘 고려하지 않으므로, 파티에 다른 방깍캐릭이 있다면 둘간의 차이는 더더욱 좁아진다. 오랫동안 발목을 잡아오던 유지 문제도 주기당 게이지 감소량의 하향과 2각스킬들의 게이지소모 삭제 기능 추가로 상당히 여유로운 유지가 가능해졌다. 남은 문제점이라면 여전한 게이지 50%의 발동 조건과 아직 남아있는 권능/추영의 게이지 소모, 스피닝 디포메이션이 악마화 전에 너무나 쓰레기라는 것 정도뿐이다.
오히려 루크 레이드에서는 다단히트가 중요한 구간에서는 악마화를 풀고 뎁스 X잔영을 사용할 정도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악마화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중간단계로서 운용해 보면 결코 성능이 크게 딸리지 않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퍼스트 서버에서는 데빌 스트라이커의 대미지 비율이 대미지 증가율로 잘못 적용되어서 X잔영은 결과적으로 1.35 * 4 = 5.4배의 미친 화력을 보여줬다. 버그라는 사실이 본섭 패치 전날에야 알려지면서 퍼섭의 미친 화력에 만족하고 있던 유저들의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쳤고 그러면서 유지는 전혀 개선되지 않아 오랜 기간 동안 쓰레기 스킬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망의 탑에서는 층을 넘어갈 때마다 메타몰포시스가 풀리니 주의해야 한다.
1.1.3 낫 마스터리
패시브 | ||||
낫을 착용 시 기본 공격이 마법 공격력으로 바뀌고, 마법 무기 공격력과 방어 무시 마법 공격력, 공격속도, 암속성 저항이 증가하며 명속성 저항이 감소한다. | ||||
습득 레벨 | 17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0 | 최대 레벨 | 2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10 | 무큐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마법 무기 공격력 증가량 | 2n% | |
방어 무시 마법 무기 공격력 증가량 | 2n% | |
공격속도 증가량 | 2n% | |
암속성 저항 증가량 | 6n | |
명속성 저항 감소량 | 3n |
어벤저의 무기 마스터리. 명속성에 취약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부족한 낫의 앞뎀을 크게 올려주므로 당연히 마스터가 필수다. 거기에 마공캐임에도 공속 영향을 많이 받는 어벤저에게 공속 증가는 체감이 매우 크다. 암속저항 증가는 다크 고스 세트 사용시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레벨 10 마스터인 무기 마스터리 치고는 무기 공격력 상승폭도 크다. 게다가 레벨당 효율이 꽤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소모 SP는 10에 불과하다. 명속성 저항 감소가 약간 거슬리지만 명속성 특화 던전이 손에 꼽을 정도라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야기. 다만 낫에 기본적으로 달린 마이너스 적중률을 때워줄 기능이 없는 점은 참 아쉬운 부분. 스트라이킹을 마스터하자
여담으로, 이 스킬은 분노의 움켜쥠과 고통의 희열처럼 어벤저가 등장하기 전부터 존재했던 스킬이다. 처음에는 퇴마사의 스킬로 나왔으며, 물리 크리티컬 증가 및 출혈 능력 부여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이후 거병 마스터리로 통합 및 옵션이 변경되어 사라졌다가 낫에 특화된 직업인 어벤저가 등장하면서 어벤저의 스킬로 옮겨가게 되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상기한 옵션들은 암속성 저항 증가, 명속성 저항 감소를 포함해 전부 낫을 착용하지 않으면 적용되지 않는다. 다크 고스 풀셋이면서 빅 고스트 플루의 데모닉 그레이스나 구원의 이기 - 염주같은 낫이 아닌 무기를 사용할 경우 괜히 암저 올린다고 이거 찍어봤자다.
1.1.4 추락하는 영혼
버프 | ||||
악마게이지를 소모하여 일정 시간 동안 어벤저의 스킬 공격력과 지능을 증가시킨다. 데빌 스트라이커의 레벨에 따라 추락하는 영혼의 스킬 레벨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25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3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5초 | |
SP소모 | 25 | 무큐 소모량 | 없음 |
버프 효과 | ||
지속시간 | 무제한 | |
악마 게이지 소모량 | 60 | |
어벤저 전직 스킬 공격력 증가율 | n% | |
최대 지능 증가량 | 22.5n (소수점 이하 반올림) |
어벤저의 메인 버프.
특이하게도 버프 자체는 1레벨 마스터지만, 데빌 스트라이커 스킬의 레벨을 투자할 경우 스킬 레벨이 같이 올라간다. 데빌 스트라이커의 마스터 레벨이 20이기 때문에 사실상 마스터 20, 최대 30인 스킬인 셈, 추락하는 영혼 스킬 자체도 별도의 아이템 등으로 레벨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빌 스트라이커와 추락하는 영혼을 같이 올려주는 아이템이 있을 경우 그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45레벨 모든 스킬의 레벨을 1 올려주는 해신 하의의 경우 추락하는 영혼만 예외적으로 2레벨 올려준다. 이 특성 덕분에 어벤저는 자버프 스위칭이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원래는 고통의 희열의 음성을 재탕하였으나, 어벤저 2차 각성 1주일 뒤 악마화중 시전 시의 음성을 추가하면서 일반 상태에서의 음성도 잠수함 패치로 바뀌었다. 그 바뀌었다는 것도 결국은 크루세이더의 영광의 축복 음성이지만.
다음은 데빌 스트라이커 및 추락하는 영혼의 레벨을 올려주는 단일 장비들이다. 저레벨 아이템의 서술을 우선으로 서술하였다.
- 무기
- 레벨 25 이상의 프리스트 유물&성물 무기들 (데빌 스트라이커 및 추락하는 영혼 Lv +1)(무기 타입에 관계 없이 모든 옵션은 동일)
- 조력자의 고통 (25레벨 유니크 낫, 데빌 스트라이커 Lv +2, 추락하는 영혼 Lv +1) : 저레벨 유니크라 가격대가 매우 저렴한데 추락하는 영혼을 도합 3이나 올려준다. 유적 디펜더의 사이드에 있는 깨알같은 지축 옵이 없지만 저레벨 육성 단계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유적 디펜더의 사이드 (70레벨 유니크 낫, 데빌 스트라이커 Lv +1, 추락하는 영혼 Lv +2) : 유니크여서 가격대도 아주 저렴할 뿐더러 매물 또한 많아서 가성비가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깨알같은 지혜의 축복 효과 증가는 덤.
- 꺼멓게 썩은 피 (85레벨 레전더리 낫, 추락하는 영혼 지능 증가량 10% 증가, 스킬 공격력 증가량 4% 추가 증가) : 추락하는 영혼 스위칭 끝판왕. 어벤저 AS 패치 후 어벤저가 이중 스위칭을 하는 이유 1.
- 더러운 혼의 갈고리 (85레벨 레전더리 낫, 데빌 스트라이커 Lv +3)
- 르네의 머리카락 (85레벨 레전더리 낫, 데빌 스트라이커 Lv +3)
-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 (85레벨 레전더리 십자가, Lv +3) : 지혜의 축복 시전 시 암속성 강화 22 증가, 악마화 지속시간 20초 증가가 메인 옵션이긴 하지만 꺼멓게 썩은 피로 이중 스위칭을 하는 게 아니라면 추영 3레벨도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치는 아니다. 어벤저 AS 패치 후 어벤저가 이중 스위칭을 하는 이유 2.
- 하트 슬레이어 (70레벨 에픽 낫, 데빌 스트라이커 Lv +5) : 깡 레벨링으로는 최고. 그러나 실 효율은 꺼멓게 썩은 피와 재앙6셋을 베이스로 해서 추락하는 영혼의 레벨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게 가장 좋아서 이걸 코스모 소울로 사거나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어쩌다 먹었는데 꺼썩피가 없다면 써볼만한 수준.
- 앙그라 마이뉴 (85레벨 에픽 낫, Lv +3) : 무기 자체도 주 무기로 써먹기 애매한데 추락하는 영혼 레벨마저도 저레벨 유니크와 비교해 경쟁력이 없다(...) 한 마디로 함정.
- 방어구
- 무신의 기운이 담긴 상의 (85레벨 상의, Lv +2) : 방어구 상의 중 추락하는 영혼을 올려주는 건 이 아이템이 유일하다. 환청 2레벨도 올라가서 풀에픽탈크를 하기 전까지는 본 장비로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해신의 저주를 받은 하의 (85레벨 하의, 데빌 스트라이커 및 추락하는 영혼 Lv +1)
- 음산한 바람의 스웨이드 그리브 (85레벨 하의, 데빌 스트라이커 및 추락하는 영혼 Lv +1)
- 악세서리
- 하이테크 세인트 반지 (60레벨 반지, Lv +1) : 추락하는 영혼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유일한 반지
- 보조장비
- 왕가의 비급 - 둠스가디언 (60레벨, Lv +1)
- 시간 여행자의 은시계 (85레벨, 데빌 스트라이커 및 추락하는 영혼 Lv +1)
- 칭호
- 전직의 서 칭호 - 데빌 스트라이커 or 추락하는 영혼 마법 부여 (Lv +1 ~ Lv+3)
- DNF 폴리스 칭호 - 데빌 스트라이커 or 추락하는 영혼 마법 부여 (Lv +1 ~ Lv+3)
- SAO 칭호(아스나, 리즈뱃) - 데빌 스트라이커 or 추락하는 영혼 마법 부여 (Lv +2 ~ Lv+4) : 추락하는 영혼이 데빌 스트라이커에 종속되게 변경되면서 칭호 옵션으로 데빌 스트라이커와 추락하는 영혼이 모두 1씩 올라가는 SAO 아스나/리즈뱃이 최고의 추락하는 영혼 스위칭용 칭호가 되었다.
- SAO 칭호(유이, 스구하) - 데빌 스트라이커 or 추락하는 영혼 마법 부여 (Lv +1 ~ Lv+3)
- 선비의 수묵화(매화, 난초, 국화) - 데빌 스트라이커 or 추락하는 영혼 마법 부여 (Lv +1 ~ Lv+3)
- 아바타&엠블렘
- 아바타 상의 선택 옵션 (Lv +1)
- 플래티넘 엠블렘[추락하는 영혼] (Lv +1~Lv +2)
- 크리쳐
- 시니컬 토끼 (Lv +1) : 20 ~ 30 레벨 스킬
- 쁘띠 아르고스 (Lv +1. 크리티컬 데미지 10% 증가)
- ~의 베히모스 시리즈 (보주에 따라 Lv+1, 크리쳐에 따라 지능, 마법 공격력 증가)
무기 중 꺼멓게 썩은 피를 제외하면 일괄적으로 스킬 레벨만을 올려주기 때문에 최대 레벨을 달성하기가 어렵지 않다. 때문에 극 스위칭은 무기를 제외하고 30레벨을 만들고 꺼멓게 썩은 피와 함께 스위칭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악마화를 위해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를 반드시 스위칭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꺼멓게 썩은 피로 추락하는 영혼을 스위칭하려면 이후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로 갈아끼고 악마화를 사용한 뒤 본 무기로 스위칭하는 이중 스위칭 과정을 거쳐야 한다. 메타몰포시스를 적극 운용하여 악마화 지속에 크게 연연하지 않더라도 타심십의 지축 암강 옵션 때문에 결국엔 스위칭을 하게 된다. 스킬 공격력 증가량이 4%에 불과해 그 4%에 목숨을 걸지 않는 이상 굳이 이중 스위칭을 하지 않고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로 여유롭게 30레벨을 확보하고 균차로 빈 부위를 채워넣는 것이 대중적이다.
가끔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의 악마화 지속시간 증가 효과가 악마화 시전이 끝날 때 적용된다는 점을 이용해, 쿨타임 15% 감소 효과를 가진 절망의 시계태엽까지 동원해 3중 스위칭을 하는 경우도 있다. 꺼멓게 썩은 피로 추락하는 영혼을 쓰고, 절망의 시계태엽을 착용한 상태에서 악마화를 쓴 다음 시전이 끝나기 전에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로 갈아끼는 것. 이 경우 스위칭에만 최소 20초가 걸린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재앙의 흐름 - 멸망 6세트가 있다. 지능 증가량이 20% 증가하고, 스킬 공격력 증가율이 4% 추가 증가한다. 균열된 차원의 아이템 - 어벤저(녹색 기운 - 추락하는 영혼)으로도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지능만 올려주고 스킬 공격력 증가량은 올려주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재앙셋을 먼저 끼고 남는 부위를 채운다. 지능 상승량 자체도 스킬 공격력 증가가 붙으며 많이 줄어들어서 재앙과 레벨링 아이템만 스위칭하고 녹기 스위칭은 아예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1.1.5 환청
패시브 | ||||
어벤저의 전직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한다.(악마화 일반 공격, 다크 슬래셔 제외). 악마화를 제외한 어벤저 전직 스킬 사용시 일정 확률로 환청 버프가 발동되어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27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0 | 최대 레벨 | 2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스킬 공격력 증가량 | 3n% | ||
이동속도 증가량 | 2n% | ||
환청 버프 발동 확률 | 30% | ||
환청 지속시간 | 30초 |
공격력 증가는 상시 적용이며 이동 속도 증가는 환청 버프에 종속되어있다. 환청 버프를 발동시킬 수 있는 스킬은 악마화의 일반 공격, 다크 슬래셔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 전직 스킬이며 이 중 고통의 희열은 100% 확률로 환청을 발동시킨다. 이동 속도 증가치가 인파이터의 신체강화보다도 높기 때문에 등에 낫을 메고 달리는 주제에 이동속도는 프리스트 4직업군 중 가장 빠르다. 그래서 어벤저에 익숙한 유저는 다른 프리스트 직업군들을 플레이할 때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레벨당 공격력 증가 효과가 3%나 된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1차 각성 패시브가 1.5%의, 2차 각성 패시브가 2%의 레벨당 공격력 증가를 갖는다. 즉 레벨링 효과가 각성 패시브보다도 우월한데, 각성 전 스킬이므로 플래티넘 엠블렘이나 스킬 칭호로 레벨을 챙길 수 있다! 레벨당 효과가 단리 적용이므로 스킬 레벨 칭호의 효과는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나 대체제가 없는 플래티넘 엠블렘은 그렇지 않다. 다른 직업은 버프 스위칭 아바타만 별도로 구비하고 스위칭 후에도 딱히 쓸 플래티넘 엠블렘이 없어서 버프 아바타를 그대로 끼곤 하지만, 어벤저는 맘편히 환청 아바타를 껴서 추락하는 영혼 아바타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오히려 환청 아바타가 추락하는 영혼 아바타보다 우선시된다.[4]
스킬레벨을 올려주는 칭호와 아바타 상의 옵션 및 플래티넘 엠블렘, 30레벨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크리처만 사용해도 7레벨까지 스킬 레벨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스증뎀 20%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해신 하의와 무신 상의 등을 곁들인다면 최대 레벨인 20까지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쪽 부위는 닼고 등의 에픽 장비 등을 얻게 될 경우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 무기 중엔 이 3레벨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무기는 더러운 혼의 갈고리가 유일하지만 리버에 비교했을 때 성능 면에서 밀린다.
본래는 발동이 돼도 확인할 방법이 직접 체감하는 것뿐이라 감으로 확인해야 했으나, 2차 각성 업데이트로 버프 아이콘이 표시되게 개편되었다. 또한 고통의 희열, 낫 마스터리와 마찬가지로 2각 일주일 후 패치로 SP 소모가 10 감소되었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죽음의 가호 6세트가 있다. 문제는 2016년 6월 패치에서 이 스킬을 삭제해놓고도 이 세트의 효과를 건드리지도 않은 개발진때문에 개발진의 어벤저 무관심만 증명하고 말았다(...).
2016년 6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이 스킬이 삭제되고 이 스킬의 효과가 추락하는 영혼으로 옮겨간 적이 있었다. 문제는 그 밸런스 패치 자체가 상향의 탈을 쓴 관짝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말도 안되는 밸런스 패치였던 것. 스킬이 하나 사라졌는데 이 스킬의 효과를 이어받은 추락하는 영혼과 이 스킬의 원래 스킬 레벨대가 달라서 특정 레벨대의 스킬을 올리는 몇몇 아이템과 칭호들이 단체로 엿을 먹고 스위칭 아이템까지 따로 구비했던 유저들의 뒤통수에 하이킥을 갈긴 것이다. 심지어 결과적으로 딜링이라도 올랐으면 몰랐겠지만 기존 환청 레벨링이 높으면 오히려 딜이 하락해버리는 결과가 나와 유저들의 엄청난 원성을 샀다. 결국 네오플은 패치가 끝난 후 8시간 55분만에 환청의 원상복귀를 알리는 공지를 올렸으나 환청 레벨링템을 사용하던 어벤저들은 1주일간 대체템을 끼고 레이드를 가야만 했다.
스킬의 명칭과 어벤저의 전직 스토리를 보면 오즈마가 직접 이야기를 걸어오는 컨셉으로 보인다.
1.2 전투 스킬
1.2.1 데스 사이드
액티브 | ||||
자신의 거병에 악마의 기운을 주입하여 악마의 낫으로 변형시킨 뒤 빠르게 휘둘러 암속성 다단히트 마법 대미지를 주고 매 히트마다 HP를 회복한다. 스킬을 연타하면 좀 더 빠르게 휘두를 수 있다. 악마화 상태에서 스킬 시전시 공격력과 쿨타임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13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5초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15 |
1히트당 HP 회복량 | 30 + 5n |
공격 횟수 | 6회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력 증가율 | 125% |
쿨타임 증가율 | 60% |
(악마화 중) Sártĭo((사르티오)두벌김매기[5])
거병에 악마의 기운을 주입시켜 낫으로 바꾸고 빠르게 벤다. 이때 매 타격 시마다 맞은 적의 수에 비례하여 HP가 회복된다. 베는 횟수는 6회이며, '스킬키'[6]를 연타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스킬 시전 도중은 슈퍼아머 상태다. 바닥 판정이 있고 타격마다 적을 끌어당기며, 슈퍼아머를 제외한 적을 뒤로 돌리는 특유의 판정 때문에 슈아가 아닌 몹에게는 백어택이 난다.
베는 모션이 길게 지속되어 DPS가 떨어지고 총 대미지량도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이 스킬의 최대 장점은 데빌 스트라이커를 쓰기 편한 기본기라는 것. 기본기 중에는 흔치 않은 풀 슈퍼아머 스킬인데 쿨타임도 5초로 매우 짧고 연타형 스킬이라 기본기 중에선 가장 데빌 스트라이커와의 궁합이 좋다.[7] 연타를 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느리게 베면서 오래 지속되는데 이 동안에 데빌 스트라이커 공격을 최대 3~4번이나 쓸 수 있다.
HP 회복량은 스킬 레벨을 올리면 증가하며, 86렙 노달계 스킬레벨 36 기준 회복량은 히트당 215이다. 고통의 희열로 HP를 소모할 일이 많은 어벤저에게 상당히 유용한 능력. 버서커의 프렌지처럼 적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게 아니라 데스 사이드가 히트되기만 하면 HP 포션을 빤 것처럼 회복되는데, 이 때문에 몹뿐만 아니라 타격 가능한 오브젝트를 공격해도 HP가 회복되며, 히트당 회복 계산이기 때문에 몹이 많이 뭉쳐있는 경우 그만큼 더 HP가 회복된다. 타격이 가능하지만 파괴되지 않는(스카사의 레어나 태동의 알) or 파괴가 잘 안 되는(극비구역의 바리케이트) 오브젝트를 때려 회복하는 방법도 있다. 악마 게이지 수급은 덤. 오브젝트가 많이 모여 있을수록 회복되는 양도 많아지기에 데스 사이드 레벨을 올려놓고 이런 오브젝트들을 때리면 순식간에 풀피가 되어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육성 기간에서는 데스 사이드를 피통 관리용으로 어느 정도 찍어두면 편하다. 솔직히 피회복용으로 쓴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몹들이 슈아로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회복기능 믿고 마구 들이대다가는 일던이라고 해도 순식간에 사망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데빌 스트라이커와의 연계 능력이 좋은 대신 자체 공격력은 낮아서 마스터의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악마화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트리라면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기본기로 써먹을 수 있다. 분노의 움켜쥠에 비교했을 때 범위도 넓은 편이고 같은 조건이라면 분움을 TP까지 찍어도 데스 사이드의 데미지가 좀 더 우세하다. 좁은 범위의 몹몰이와 구속을 노린다면 분노의 움켜쥠을 선택하겠지만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상태이상이 잘 안 걸리는데다가 구속 확률도 100%가 아닌지라 미묘한 감이 있다. 스핀커터와 지뢰진, 복수의 가시만으로 기본기를 커버할 자신이 있다면 아예 양쪽 다 포기하고 무큐기 쪽에 대부분을 투자한 후 남은 스포를 좋은 쪽에 배분하는 길도 있으니 선택은 자유.
악마화 중에 사용할 경우 거병 대신 손톱으로 베며 공격력은 100%, 쿨타임은 60% 증가한다. HP 회복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범위가 꽤 넓어져서 조금 떨어진 Y축이나 후방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수준. 다만 할퀴는 범위가 제각각이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엔 전타를 전부 우겨넣긴 어렵다.
본래 이름은 '고속베기'였으나, 2차 각성 패치로 이름이 바뀌었다.
1.2.2 지뢰진
액티브 | ||||
악마의 기운을 주먹에 모아 지면을 강타하여 솟아오르게 한다. 시전시 암석이 솟아올라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악마화 상태에서 스킬 시전시 다크 스톤으로 진화되며 스톤의 개수와 쿨타임이 증가한다. 다크 스톤은 추가 폭발이 일어나 대미지를 입힌다. | ||||
습득 레벨 | 1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5초 | |
SP소모 | 2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30 |
지뢰진 생성 개수 | 3개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 방식 변화 | 다크 스톤으로 진화 |
쿨타임 증가율 | 55% |
솟아오르는 스톤 개수 | 4개 |
(악마화 중) Trĕmor((트레모르)진동, 지진)[8]
모티브는 마블 vs 캡콤에 나오는 헐크의 감마 웨이브. 거의 복사다
악마의 기운을 모아 주먹으로 지면을 강타해 지반을 전방으로 3회 솟아오르게 하여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다. 이펙트대로 바닥 판정이 있고, 적들을 약간 밀어낸다. 데스 사이드와는 다르게 발동과 풀 히트가 상당히 빠르다. 데빌 스트라이커를 1회 사용 가능하나 스킬 발동속도가 빨라서 바로 입력하지 않으면 잘 안 나가니 주의하자.
초기의 지뢰진은 타격간 간격이 넓어서 위치를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풀히트도 불가능했고, 파워도 약한 그저 원거리 견제 & 게이지 수급기술이었지만, 패치가 되면서 이제는 각 타격간의 간격도 좁아져서 대부분 풀히트하게 되고 위력도 그럭저럭 괜찮아져서 근, 중거리 기본기로 활용하기 좋은 스킬이 되었다.
스킬판정이 굉장히 기묘한데 분명히 땅을 치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땅치기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이 솟아오르는 돌에만 데미지가 있어서 완전히 근접해 있는 적에게는 맞지 않는다.
다른 스킬들은 그나마 낫이나 악마의 신체를 활용하는 스킬임에 비해, 이 스킬만 뜬금없이 땅치기를 한다(...) 최흉의 악마인 98 고로의 스킬이기 때문이다
악마화 중에는 다크 스톤이라는 스킬로 진화하여, 쿨타임이 55% 증가하나 솟아오르는 돌의 개수가 1개 증가하고 돌이 솟아오른 후 폭발하여 한 번 더 대미지를 준다. 최대 8히트하고 쿨타임이 1.55배로 증가한다. 또한 표기되어있진 않으나, 지뢰진 돌 갯수 3개당 다크 스톤 갯수가 1개씩 늘어난다. 다소 미묘한 원본 지뢰진과 달리 상당히 강한 기본기로 탈바꿈하나 역시 소형몹은 풀히트가 힘들고 돌이 솟아오른 뒤 폭발하는 시간이 약간 오래 걸린다. 그래도 후반에 풀히트가 쉬운 대형몹들이 제법 많은 편이며 악마화 기본기 중 가장 쿨타임이 짧고 시전시간도 반쯤 깔아두기스킬이라 해도 될 만큼 짧은지라 마스터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어둠의 복수자改 세트가 있다.
1.2.3 스핀커터
액티브 | ||||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악마의 낫을 전방으로 던져 타격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스킬키를 한번 더 누르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회전하여 되돌아오면서 암속성 다단히트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악마화 상태에서 스킬 시전시 공격력과 쿨타임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23 + 2n | 선행 스킬 | 데스 사이드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10초 | |
SP소모 | 25 | 무큐 소모량 | 없음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20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력 증가율 | 90% |
쿨타임 증가율 | 50% |
Spin Cutter!(악마화 중) Volutátus((볼루타투스)회전)
스핀 어택
악마의 낫을 전방으로 던져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주고 밀쳐내면서 Y축의 적을 끌어당긴다. 던져진 낫은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최대 4~5회 암속성 다단히트 대미지를 입힌다. 시전 중에는 슈퍼아머이며 데빌 스트라이커 외의 행동을 할 수 없다. 스킬키를 한 번 더 누르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낫이 되돌아오면서 대미지를 주고 적들을 끌어온다. 던질 때는 넉백, 되돌릴 때는 끌어오는 판정이 있다. 요요?
자체 데미지도 상당히 쓸만하며 다른 데빌라이즈 스킬과의 연계가 상당히 좋은 편. 날아간 뒤 제자리에서 회전하는데, 지뢰진의 추가타, 리퍼로 넉백된 몹이나 데빌 스트라이커 Z공격으로 무심코 멀리 날려버린 몹에게 사용하면 딱 회전지점에 맞으며, 다시 끌어올 수 있다. 또한 사용 중엔 무방비 상태이지만 풀 슈퍼아머이며 데빌 스트라이커를 4회까지 사용 가능하므로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어둠의 권능과도 꽤 괜찮은 궁합을 이루는 스킬인데 권능을 맞고 떨어지는 적에게 잽싸게 낫을 던지면 하프 슈퍼아머를 띄우던 적들도 하프 슈퍼아머를 걸지 않는다. 게다가 권능으로 떨어지는 몹들의 위치는 스핀커터를 풀히트시키기 아주 좋은 위치. 써먹긴 해야겠는데 하프 슈퍼아머 때문에 쩔쩔매고 있었다면 참고하자.
단점이라면 Y축 판정이 심하게 구리다는 것. 살짝 위나 아래에 위치한 적에겐 맞을 듯 하면서도 맞지 않는다. 또한 비교적 밥줄인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크로니클 세트에서도 이 녀석을 강화시켜주지 않는다.
악마화 중에 사용할 경우 검은 색 낫모양 실루엣을 던진다. 회전 속도가 인간 상태일 때보다 훨씬 빨라서 마치 원반처럼 보인다. 스킬 시전 후 수동으로 회수하는 기능은 없어지지만 스킬의 총 시전 시간은 훨씬 빨라진다. 제법 데미지가 강력하고 풀히트 시간도 변신 전보다 줄어들기 때문에 악마화 중 사용하기 좋은 기본기이다.
잊혀진 땅에서 피버타임 발동 시 악마화 상태에서 사용하는 스핀커터가 높은 확률로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버그가 있다. 성불
1.2.4 복수의 가시
액티브 | ||||
몸을 웅크리며 악마의 기운을 모은 후 가시 형태로 기운을 발산한다. 피격된 적은 암속성 마법 대미지와 함께 경직에 걸린다. 악마화 상태에서 스킬 시전시 쿨타임이 증가하고 추가 타격을 일으켜 대미지를 입힌다. 피격시에도 시전이 가능하며 피격 상태에서 시전시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28 + 2n | 선행 스킬 | 데빌 스트라이커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10초 | |
SP소모 | 3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40 |
피격 상태에서 시전시 공격력 증가율 | 20%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 방식 변화 | 가시 거대화, 추가 타격 발생 |
쿨타임 증가율 | 60% |
꾸와앙!(악마화 중) Dēfénsĭo((데펜시오)방어, 보호)
어벤저의 별명 1호 성게
몸을 웅크리며 악마의 기운을 모으고 몸의 중심에서 악마의 기운을 성게 같은 가시의 형태로 발산한다. 피격당한 적은 상당히 긴 경직에 빠지며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입는다. 가장 큰 특징으로 피격 도중에도 시전할 수 있다.
데빌 스트라이커는 최대 1~2회 들어간다. 가시는 뒤쪽보다 앞쪽으로 좀 더 뻗어나가며, Y축이 넓고 공중과 바닥까지 공격한다. 이펙트만큼이나 판정이 상당히 후하고 잔여판정까지 길다. 시전 내내 슈퍼아머가 달려 있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 캔슬은 되지 않지만 잘못하면 카운터히트로 샌드백이 되어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경직으로 몸을 지키는 스킬이라 슈퍼아머나 높은 힛리의 적에게 취약. 후딜도 길어서 결투장에서 견제용으로 함부로 사용하면 탈탈 털리기 쉬워진다.
과거 이름은 보호의 가시였는데 정작 보호와는 거리가 멀었고 일체의 방어적인 효과가 없었으나, 이름이 복수의 가시로 바뀌면서 피격 중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피격 중 사용시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그런데 음성 녹음 후에 변경이 결정된 건지 정작 악마화시 음성은 보호를 뜻하는 라틴어다.
악마화 중에 사용하면 공격범위가 증가하며, 가시가 생성될 때 1회, 파괴될 때 1회 타격하게 되면서 총 타격 횟수가 2회가 된다. 대미지가 감소되는 판정은 없기 때문에 위력이 2배가 되는 셈. 대신 쿨타임이 60% 증가한다. 또한 첫 타격에 강제 경직 판정이 생겨서 상당히 쓸만한 유틸기가 된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끓어오르는 가시 세트가 있다.
1.2.5 스피닝 디포메이션
액티브 | ||||
악마의 기운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거대한 회전 톱날로 변신한다. 회전 톱날은 빠르게 이동하여 암속성 다단히트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점프중에도 사용하거나 이동 중에 위 아래로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악마화 상태에서 시전시 데스 스트라이크로 진화하며 공격력과 쿨타임이 증가한다. 데스 스트라이크는 순간적으로 적을 베고 지나가며 대미지를 준다. | ||||
습득 레벨 | 33 + 2n | 선행 스킬 | 데스 사이드 Lv 5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16초 | |
SP소모 | 40 | 무큐 소모량 | 없음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25 |
이동거리 | 400px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 방식 변화 | 데스 스트라이크로 진화, 최대 다단히트 수 절반으로 감소 |
공격력 증가율 | 100% |
쿨타임 증가율 | 50% |
나를 막지 마라!나뭇가지처럼!나물먹지마라!나를기억해라!나는 깜찍하다!(악마화 중) Vēlox((벨록스)빠른)
어벤저의 별명 2호 고슴도치
자신의 몸을 악마의 회전톱날로 변화시켜 돌진한다. 암속성 다단히트 공격이며, 온 몸에 슈퍼 아머 + 공격 판정을 두르고 돌진하므로 파괴 가능한 원거리 공격은 대부분 박살내고 개돌한다.
어벤저의 기본기 중 가장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긴 쿨타임을 가진 스킬. 일단 어떻게 해서든 적당히 구석에 쳐박아놓고 쓰면 이계 세트건 뭐건 필요없이 만 단위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퍼댐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점프 상태나 백스텝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단히트 수는 몹당 최대 11회. TP강화 후 뒷 방향키를 눌러 느리게 할 경우 히트수가 1 증가하며, 시전 속도가 느려져 풀히트가 더 쉬워진다.
이동 중 위/아래 방향키 입력으로 방향조절이 가능하지만 총 이동거리는 조정할 수 없다. 이동거리는 400px로 꽤나 멀리 가는 편. TP 강화 스킬을 찍으면 이동방향 반대편 방향키를 입력해 이동속도를 늦춰서 히트 수를 늘릴 수 있게 된다. 이펙트에 맞게 바닥 공격이 가능하며, 풀 히트 시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하는데다가 데빌 스트라이커가 7~8회나 들어가는 스킬. 시전 중에 데빌 스트라이커 Z키를 연타하면 적들이 떠오르면서 멀리 튀어나가 온전히 히트하지 못한다. 스탠딩 딜이 가능한 X를 쓰면 된다.
총 데미지는 기본기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으나 악마화 전에는 선후딜, 시전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정말 쿨 남는게 없을 때가 아니면 극딜타임에는 거의 봉인되는 스킬이다. 거의 악마화 전용 스킬. 복수의 가시와 마찬가지로 시전부터 끝까지 슈퍼아머라 같은 장단점을 안고 있어서 적을 타격하는 순간마다 역경직으로 전진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기 때문에 샌드백이 될 수 있다. 일반 슈퍼아머라 잡기 공격에도 잡히니 주의.
악마화 중에는 데스 스트라이크라는 스킬로 진화한다. 강화 방식이 독특한데, 다른 기본기들은 데미지를 강화하지만 이 스킬은 데미지 대신 유틸성을 강화한다. 데미지가 100% 증가하고 최대 다단히트 횟수가 절반으로 감소하므로 스킬 한 방의 데미지는 별로 변화하지 않지만, 천천히 전진하면서 몹을 갈아버리는 스킬 베이스와는 달리 변경 전 스킬 이름마냥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매우 짧은 시간 안에, 그리고 범위 내 거의 모든 적에게 풀히트가 가능하다. 그나마 원본의 흔적이라도 남아있는 지뢰진 - 다크 스톤과는 달리 그냥 다른 스킬이라고 생각될 정도.
데스 스트라이크는 2015-06-18 패치 이전에는 원본 스피닝 디포메이션마냥 제대로 히트하는 위치가 따로 있어 데미지는 하나도 안 늘어나고 쿨타임만 늘어나는 스킬로 대차게 욕을 먹었으나, 패치 때 시작 지점에서부터 풀히트를 하게 되며 제대로 된 강화 스킬이 되었다. 쿨타임 증가치도 거듭된 패치로 50%까지 줄어들어 상당히 강력해졌다.
본래 이름은 '고속이동'이었으나 2차 각성 패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또한 어벤저가 변신하는 회전톱날의 도트도 초기엔 가운데가 텅 비어있는 모습이었으나 지금의 도트로 변경되었는데, 초기 도트로 보건대 모티브는 파이론의 돌진기인 조디악 파이어었던 것 같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타오르는 악마의 숨결改, 끓어오르는 가시 세트가 있다. 여담으로 두 세트 템 다 이동거리를 짧게 만들어준다. 즉, 크로니클로 강화된 스피닝은 근접기라고 봐야한다.
1.2.6 리퍼
액티브 | |||||||||
자신의 그림자에서 악마의 촉수가 뛰쳐나와 적을 잡아채며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찢어버리며 더욱 강력한 암속성 마법 대미지를 준 후 그림자로 돌아간다. 리퍼에 타격된 적은 이로운 상태 이상이 해제된다.(결투장 미적용) | |||||||||
습득 레벨 | 38 + 2n | 선행 스킬 | 분노의 움켜쥠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20초 | ||||||
SP소모 | 50 | 무큐 소모량 | 1개 | ||||||
내색하지 않고 표현하지도 않으며 슬퍼하지도 고통스러워 하지도 않는다.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30 |
기본 찢기 범위 | 100%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 방식 변화 | 촉수 거대화 |
공격력 증가율 | 50% |
(촉수가 나올 때) 찢어발겨주지! / (폭발시) 사라져!(악마화 중 촉수) Discído((디시도)자르다) / (악마화 중 폭발) Dīlánĭo((딜라니오)조각내다)
어벤저의 첫 번째 무큐기. 그림자에서 악마의 촉수가 튀어나와 적을 찌르는 동시에 암속성 마법 피해와 함께 몹을 한 군데에 몰아넣고 모인 적들을 찢어발기면서 폭발, 강력한 암속성 마법 피해를 주고 약간 띄우면서 당겨오며 스킬레벨에 관계없이 적중된 적에게 디스인챈트를 건다.
촉수로 적을 잡는 강제잡기 기술처럼 보이지만 잡기 판정이 아니다. 고경직 후 특수 넉백 판정. 악마의 촉수는 2개인데 이 촉수들이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판정이 넓으면서도 꽤 오래 지속된다. 촉수에 잡힌 적이 없을 시 찢어발기기는 나가지 않지만, 촉수에 일단 아무거나 잡히거나 닿으면 무조건 찢어발기기 공격이 나간다. 이로 인해 조준 실패로 몹이 아닌 파괴 가능 오브젝트를 잡았을 경우라도 근처의 몹에게 찢어발기기 피해를 줄 수 있다.
시전 중 데빌 스트라이커를 사용할 수 있지만, 고경직으로 홀딩하는 것이라 남스커의 라이트닝 댄스와 마찬가지로 경직 중에 적이 다른 공격을 맞으면 풀려버리기에 Z나 C 데빌 스트라이커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자칫하면 날아가서 막타 폭발을 안 맞는다. 이런 구조상의 문제 때문에 간혹 건물형 몹을 공격했을 때, 폭발 후 몹이 갑자기 구석으로 쭈욱 밀려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경직된 상태로 쭉 넉백되는 것. 퀘이사 너머로 사라져라! 게다가 히트리커버리가 높은 챔피언 몬스터나 일부 절망의 탑 APC 등에겐 경직이 걸리지 않는다.. 리퍼로 잡았는데 APC는 맞으면서도 잘만 움직인다. 문제는 리퍼가 이러한 힛리 높은 적을 못 잡는것을 네오플이 대놓고 컨셉이라고 말했기에 어벤저 유저들 또한 분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결장에서 백스텝만으로 피해진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네오플은 강제경직이 아니라 띄우는 판정을 줬다.
쿨타임과 데미지 모두 나쁘지 않고 잡기 불가인 적도 일단 강제로 한 곳으로 밀어내버리기 때문에 몹몰이의 역할까지 겸하는 고성능 스킬이지만, 몹의 위치를 X축으로 강제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거리조절에 신경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주력 뎀딜기로는 다소 밀리는 추세다. 폭발 후 약간 끌어오긴 하는데, 악마화 평타를 포함 대부분의 스킬을 맞지 않는 오묘한 거리로 당겨온다. 심지어 넘어지지 않는 적은 밀리기만 하고 안 끌려온다. 강제로 밀어버리기 때문에 파티원의 딜타임까지 방해한다.
참고로 염주같이 공속이 낮은 무기를 사용할 경우 잡고 터뜨리는 구간이 심히 길어진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광기의 지배자改 9세트, 재앙의 흐름 - 멸망 3세트가 있다.
오랫동안 존재해왔던 테크닉으로, 리퍼의 1, 2타를 아무것도 맞추지 못한채 마지막 찢어발기기 공격 모션시 근처에 적이 돌아다니고 있다면 찢어발기기 폭발은 일어나지 않고, 갑자기 멀쩡히 있던 적을 리퍼 끝부분 범위로 강제 이동시키고 고경직+보정 초기화 시키는 흠좀무한 테크닉이 존재한다. 물론 던전에선 전혀 쓸데가 없고 애초에 리퍼를 던전에서 못 맞췄다는 것부터가 문제다 결투장에서는 무시무시한 전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체로 상대방이 Y축 윗단에 있을 때 발생하며, 정작 X축으로 앞에서 왓다리갓다리하는 적 상대로는 발생 안하는 경우가 많다.결투장에서 X축에 모든걸 걸은 캐릭터의 최강 X축 스킬인데 정작 답은 Y축이다.
1.2.7 데빌 클러치
액티브 | ||||
악마의 손을 강림시켜 적을 공격한다. 손에 잡힌 적은 경직 상태로 앞으로 끌려오고 움켜쥐며 암속성 대미지를 받는다. 악마화 상태에서는 거대하고 강력한 악마의 손을 강림시킨다. | ||||
습득 레벨 | 38 + 2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30초 | |
SP소모 | 50 | 무큐 소모량 | 1개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30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 방식 변화 | 악마의 손 거대화 |
양 옆에서 악마의 팔을 소환해 적을 끌어온 뒤 폭발 대미지를 준다. 악마의 팔을 소환하는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이며[9], 폭발 대미지가 모아오는 대미지보다 10배 가량 높다. 데빌 스트라이커를 시전과 동시에 사용하면 빡빡하게 2번 사용할 수 있다.
비주얼이 상당히 애매해서 박수, 프리허그 등으로 조롱받기도 했다. 하루이틀도 아니라서 이젠 뭐.... 하지만 퍼뎀 수치가 높고 몰이 기능도 뛰어나서 자주 쓰게 되는 스킬이다. 특히 선후딜이 굉장히 짧다는 것이 장점. 팔을 소환하기만 하고 팔이 알아서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전자는 다른 행동이 가능하다. 데빌 클러치를 쓰고 복수의 가시를 쓰면 폭발과 가시가 동시 히트한다.
리퍼와는 정반대로 Y축으로 퍼진 몹들을 모으는 것에 특화된 스킬이며, 소환되는 팔이 약간 뒤에 있기 때문에 시전자의 뒤쪽에 있는 몹들도 모을 수 있다. 다만 리퍼와는 달리 뜬 몹이나 슈퍼아머 몹들도 깔끔하게 세워서 캐릭터의 바로 앞으로 모아온다는 게 장점. 쿨타임 이외의 모든 것이 리퍼보다 우위에 있어서 상당히 자주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다.
악마화 상태에서 사용하면 더욱 거대한 악마의 손을 소환하며, 대미지와 공격범위가 증가한다. 특이하게 악마화 중 사용 시 공격력이 일정 비율로 증폭되는 다른 스킬과 달리 악마화 상태에서의 퍼뎀 수치 자체가 따로 책정되어 있다. 대미지 증가폭은 50% 정도. 악마화 중의 최고 주력기 중 하나로 짧은 시전시간과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 스킬은 어벤저가 최초 등장했을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2014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2014년 5월 29일 패치 전엔 무속성 물리 공격력에 환청이 적용되지 않아 수많은 어벤저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아오 진짜 만들려면 좀 제대로 만들어라 또한 당시에는 40제 액티브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하지 않았다. 여거너 2차 각성 패치 후 트윈 건블레이드가 삭제되면서 유일한 40제 비무큐기로 남게 되었으나, 2015-06-18 밸런스 패치로 황당하게도 이게 버그였음이 밝혀졌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무색 큐브 조각 1개가 소모된다.
1.2.8 어둠의 권능
액티브 | ||||
근접한 적을 악마의 사슬로 잡아 일정 높이만큼 띄운 후 어둠의 결정체를 소환해 암속성 마법 다단히트 대미지를 준다. 잡기 불가인 적은 띄우지 않고 바로 공격한다. 어둠의 권능 도중 한 번 더 조작하여 악마 게이지를 소모하여 시전 후 이동이 가능하다. 악마화 상태에서 시전시 강력하게 내려치며 추가 공격을 가한다. | ||||
습득 레벨 | 43 + 2n | 선행 스킬 | 데빌 스트라이커 Lv 1 | |
마스터 레벨 | 50 | 최대 레벨 | 6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40초 | |
SP소모 | 60 | 무큐 소모량 | 2개 |
악마게이지 습득량 | 35 |
다단히트 어둠의 결정체 개수 | 20개 |
피니쉬 어둠의 결정체 개수 | 12개 |
추가 조작 이동시 소모되는 악마 게이지 | 15%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 방식 변화 | 피니시때 강력한 다크 슬래셔 시전 |
(시전 시) 쓸데없는 발악이야! (폭발 직전) 끝이군...(악마화 중) Poténtĭa((포텐티아)힘, 권능)
어벤저의 유틸성과 딜 모두를 책임지는 스킬, 어벤저 극딜 콤보의 시작
근접한 적을 악마의 사슬로 묶어 공중에 띄운 뒤, 수많은 어둠의 결정체를 소환하여 적을 타격하여 암속성 다단히트 피해를 주는 강제잡기 스킬. 잡기 불가능한 적은 떠오르지 않는 대신 지상에 묶여서 공격당한다. 스킬 발동 중 어벤저는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스킬 표기에는 결정체 개수가 20개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무작위로 생성되는 20개의 결정체로 찌르다 마지막에 12방향에서 결정체가 한꺼번에 생성되어 꽂히고 폭발해 총 결정체 수는 32개다. 기본적으로 채널링 스킬이지만, 스킬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악마 게이지를 15% 소모해 자유 행동이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스킬을 시전하고 있는 것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데빌 스트라이커를 넣을 수 없다.
시전 직후 짧게 나타나는 사슬 형태의 마법진 내의 적만 잡힌다. 잡히지 않은 적도 결정체에 맞으면 일단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범위가 좁고 잡히지 않은 적이 결정체를 맞으면 이리저리 날아다녀서 사슬에 잡히지 않으면 대미지를 거의 안 받는다고 봐도 된다. 또한 마법진에 타격 가능한 적이 하나도 없다면 바로 스킬이 허공으로 날아간다(...)
스킬 시전 시간이 긴 만큼 데빌 스트라이커가 무려 7~8회나 발동되며 스킬 자체의 대미지도 강력하여 그야말로 가공할 화력을 뽑아낸다. 농담이 아니고 악마게이지 풀일때 권능 캐치후 뎁스를 한계까지 난사하면 적정렙 킹 난이도 네임드도 산화한다. 게다가 적의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무조건 잡아버리기에 대미지 손실이 발생할 일도 없고 몹을 한 군데 몰아 잡는데다가 잡아두는 시간도 제법 길어서 홀딩 기술로서의 가치도 탁월하다. 게이지가 있다면 시전 후 독립 행동도 가능하고 쿨타임도 40초로 45제 스킬 중 짧은 편에 속한다. 그야말로 완소 스킬. 지원병으로 써도 이계 풀셋 정크 스핀 정도를 제외하면 최강의 효율을 발휘한다. 다만 홀딩 우선순위가 홀딩스킬들 중 가장 낮아, 타 직업 홀딩스킬이 중첩되어 끌려가거나 밀릴 때 사슬 범위에서 벗어나 스킬데미지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여담이지만 결장에서 특정 조건 완료 후(자신의 뒤에 있는 적을 끌잡)적 플레이어에게 쓰면 적이 강제로 튕긴다. 꽤 오래전에 나온 버그라는데 문의해도 돌아오는 건 매크로 답변뿐이라 기술적으로 해결 불가능한 문제인 듯 하다.
악마화 상태에서 사용하면 다크 슬래셔를 모으는 모션으로 적을 잡은 뒤, 어둠의 권능이 끝날 때 다크 슬래셔를 사용하는 모션으로 마무리한다. 도중 자유 행동을 위해 재시전할 경우에는 다크 슬래셔를 사용하면서 재시전한다. 악마화 중에는 데빌 스트라이커를 쓰지 못해서 악마화 어벤저는 홀딩용으로 1만 찍는 경우가 많았으나 홀딩기라는 유틸성과 데빌 스트라이커와의 연계성에 묻혀서 그렇지 자체 딜링도 악마화 증뎀을 받은 재앙급으로 높은데다 깔아두기까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악마화 어벤저에게도 필수 마스터 스킬로 자리잡았다.
권능으로 뜬 적에게 처형을 시전할 시, 권능 지속시간동안 멈춘 적을 강제로 끌어내 멈춘 그 상태로 바닥에 구르게 할수 있다. 결정체는 그 적을 따라가면서 공격한다(!) 다만 이렇게 하면 끌고 가는 구간에서 대부분의 결정체는 히트하지 않는다.
고정형 몬스터에게 사용시 홀딩은 가능하나 끌려오지는 않는다. 잘못 사용하면 결정체가 타격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바칼의 뒤에서 사용하면 뒤를 돌게 되며 결정체가 히트박스가 없는 몸체에 박힐 수 있으니 더 주의해야 한다. 이런 거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또다른 버그로 악마화중 사용시 인간일 때의 대사가 같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특히 자율 행동 모드로 돌리면 피니시가 나가는 타이밍에 인간 모드 대사가 나온다. 일 좀 똑바로 하라고!!!!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타오르는 악마의 숨결改, 재앙의 흐름 - 멸망 6세트가 있다.
스킬 시전 중 렉이 걸리면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허무의 퍼만이 쓰러지지 않아 ...아마 지원병으로 나와서 권능을 사용하다 죽은걸로 판단된다.
2 각성 후 스킬
2.1 둠스가디언
2.1.1 악몽
패시브 | ||||
악마 게이지 획득량이 증가하고, 악마화 일반 공격과 다크 슬래셔 그리고 처형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추가로 악몽의 효과로 둠스가디언의 스킬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45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45 |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악마 게이지 획득 추가량 | 1 + ((3 + n) / 9))[10] | |
악마화 일반공격 공격력 증가율 | 1n% | |
처형 공격력 증가율 | 2n% | |
스킬 공격력 증가율 | 1.5n% |
악마 게이지 획득 보너스와 악마화의 일반공격[11], 처형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추가로 어벤저의 모든 스킬 공격력이 증가한다. 악마 게이지 획득 보너스는 고정 수치이며, 모든 악마 게이지 회복 수단에 적용된다. 즉, 가장 적게 회복되고 가장 많이 쓰게 되는 평타에 효과가 가장 좋다.
2016년 9월 29일 무한 난이도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네오플의 어벤저에 대한 홀대의 상징, 사상 최악의 쓰레기 1차 각성 패시브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녔을 정도로[12] 성능이 정말 최악의 극을 달리는 스킬이었다. 제 아무리 평타의 데미지 비중이 높은 악마화인들 평타로만 던전을 쓸고 다니는 건 아니며, 처형은 원킬형 판정으로 변경되기 전까지는 그저 단순히 몬스터를 몰아주는, 즉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는 스킬에 불과했으니, 패치로 인하여 높이 날아오르게 된 다크템플러의 충실한 종이나 사령술사의 학살자의 공포에 비하면 어벤저의 악몽은 자연스레 투자 가치가 하나도 없는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게 현실이었지만..
무한 난이도 업데이트 이후 드디어 모든 스킬 공격력의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최악의 각패라는 굴욕적인 멍에를 드디어 벗어던지게 되었다. 어벤저 유저들의 반응은 경사 그 자체. 이제 악몽에 투자를 할 만큼 가치가 확실히 생겼기에, 앞으로의 세팅에 크나큰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단 처형과 악마화 평타의 공격력 증가 수치는 잠수함 너프되었는데 대신 스증뎀까지 이중으로 적용받아서 별다른 불만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걸 버그라고 수정해버려서 처형의 패치전대비 상향폭이 시궁창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행히 그 다음주 패치로 다시 상향되어서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다만, 한가지 정말 아쉬운 점으로는 무극의 효율적인 연소와 비교해보면 뭔가 하나 빠진 듯한 느낌[13]이 전혀 없지 않으므로, 그 점만 보완된다면 이제 더 이상 조롱은커녕 그 어떤 각성 패시브에도 밀리지 않는 스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귀추가 크게 주목된다.
2.1.2 악마화
액티브(각성) | |||||||||
강력한 악마가 되어 싸운다. 변신시 악마 게이지를 회복하며 일정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일부 액티브 스킬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악마화 상태에서 HP가 0이 될 만큼의 대미지를 입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다크 슬래셔는 기본 타격중에 캔슬하여 사용 가능하거나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공중에서 일반 공격시 지상의 적을 가르며 공격한다. | |||||||||
습득 레벨 | 45 + 5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0.5초 | 쿨타임 | 200초 | ||||||
SP소모 | 없음 | 무큐 소모량 | 5개 | ||||||
그 내면에는 그가 신성한 사제복을 걸칠때의 순수함과 강직함, 자애와 연민이 남아 있으리라 |
3레벨 효과 | 이동속도, 공격속도, 방어력, HP 증가 |
6레벨 효과 | 다크 슬래셔 타격시 적의 마법 방어력 감소 |
9레벨 효과 | 변신시 일정 시간동안 모든 스킬 쿨타임 10% 감소 |
지속 시간 | 50초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평타 10, 다크 슬래셔 15 |
(6레벨 부터) 다크 슬래셔 마법 방어력 감소량 | 10% |
(6레벨 부터) 다크 슬래셔 마법 방어력 감소 지속시간 | 10초 |
(9레벨 부터)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 지속시간 | 30초 |
파일:Attachment/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스킬/악마화1.jpg
(우측은 최초의 어벤저인 검은 성전 보스인 닐바스 그라시아) 참고로 2차 각성 패치 전의 악마화시 모습이 변신한 닐바스의 모습이다. 크아앙!이 이유없이 귀엽다
파일:Attachment/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스킬/악마화2.jpg
(시전시) 신이시여...! (변신후) 상쾌한 기분이군. (대시 공격) 하아~ 하하하하하하하!(다크 슬래셔, 점프 평타 사용시) 찢어버려!
악마로 변신해 전투하는 어벤저의 1차 각성기. 기본 50초 지속이며 악마화 상태에서 고통의 희열을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86레벨 만렙 기준 변신하자마자 고통의 희열을 쓰고, 쿨타임 될때마다 쓴다면 지속시간이 1분 54초로, 지속시간이 2배가 넘는다. 레전더리 십자가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를 장비하고 변신시 지속시간 20초 보너스를 받으며 9레벨 보너스까지 받아서 고통의 희열을 꾸준히 써주면 꽤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으며, 쿨감 스위칭까지 사용시 무한 지속도 가능하다.
시전 시간이 상당히 길지만 변신 중에는 완전한 무적 상태이며, 변신 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메타폴로시스 상태에서 악마화를 쓰면 엄청난 속도로 악마로 변신한다. 변신 후 악마화된 어벤저의 가슴에 있는 십자가 모양 흉터에 빛이 흡수되는데, 각성 퀘스트 진행시 그란디스 그라시아가 만들어 주는 마를 봉인하는 십자가에 부여되는 성스러운 힘[14]인 듯 하다.
악마화 상태에서는 방어력, 이동속도, 공격속도, HP가 증가하며[15], 잡기 불능 슈퍼아머 상태가 되고, 캐릭터가 행동불능이 되는 기절, 석화, 빙결을 무시하며, TP가 소모되지 않는 강화스킬을 찍으면 침묵과 정신지배를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을 무시한다. 과거엔 그냥 모두 무시였지만 미지의 다크홀 세트 정제된 마석 세트 같이 상태이상을 걸어 강화되는 세트 아이템 이용자를 위해 분리 되었다. 또한 이펙터와 에코를 건 보이스가 재생되면서 소름끼치는 사악한 목소리가 되며, 변신 직후 말하는 대사와 다크 슬레셔, 처형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에 한국어 대신 교회 라틴어를 사용한다. 때문에 변조된 목소리+알아 듣기 어려운 교회 라틴어의 조합으로 몬데그린 현상이 심하다. 마지막으로 일부 스킬만을 사용할 수 있지만[16] 전직 스킬이 인간일때보다 위력이 강화되며 연출 또한 변경되고, 악마화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특수한 스킬인 처형과 데몬 베리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데빌라이즈계 스킬은 해당 스킬의 문단에 변경점이 서술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기본 공격에 대한 변경점만 서술한다.
평타는 공격범위가 대폭 넓어지고 각 공격당 히트수가 2회가 되며, 자체 암속성이 붙고 대미지가 증가한다. 전방으로 2번 할퀴는 공격 후 올려치기와 내려베기를 하는데, 범위가 상당히 넓고 1, 2타에 띄우기, 3타에 날리기 판정이 있는데다가 공격속도도 빨라서 슈퍼아머가 없는 일반 몬스터는 무한히 관광보낼 수 있다. 악마게이지도 변신 전 평타와는 달리 마치 스킬이라도 쓴 것마냥 쭉쭉 차오른다.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평타가 써먹기 어려울 정도로 구렸지만 지금은 악마화의 현자타임을 완화 시켜주는 주력 딜링기가 되었다. 허나 역경직이 엄청나게 심해서 공격속도가 빠를 때 '기본공격 연사기능'을 ON한 상태에서 X키를 꾹 누르면 평타를 1, 2타, 혹은 아예 1타만 계속 반복한다. 과거에 한 번 이 현상을 수정한 패치가 있었는데, 패치했을 당시에는 잘 고쳐져서 원만하게 평타가 나가더니 언제부턴가 또 이 모양이다(...). 악마화 3, 4타 평타가 1, 2타의 3~4배급 퍼뎀인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점. X를 미친듯이 광클하거나, 아니면 리듬에 맞추어 신나게 X키를 한 번씩 눌러 평타를 쓰는 수밖에 없다.
대쉬 공격을 하면 하아~ 하하하하하하! 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악마의 얼굴 형상을 띈 기운을 두르고 돌진하며 암속성 다단히트 마법 피해를 준다. 쉽게 말하자면 무한 맹룡단공참. 판정이 엄청나게 넓은데다가, 공격력은 평타 2회째보다 높고, 구석에 몰아놓고 대쉬 공격을 하면 다단히트수가 4회나 나온다. 딜레이도 거의 없어서 구석에 몰린 적은 대쉬 공격만으로도 그야말로 관광을 태워줄 수 있다. 거기에 이동거리도 엄청나서 이동기로도 상당히 유용하다. 중요한 기능으로, 대쉬 공격 도중에 스킬키를 누르면 즉시 캔슬하고 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캔슬을 이용해 빠르게 접근하여 어둠의 권능으로 선홀딩하는 등의 테크닉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오래 전엔 악마화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이 거의 없었는지라 대쉬 공격을 계속 썼지만,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평타가 아주 강해진 현재는 무한 대시어택으로 딜할 필요가 없다. 이동속도가 좀 빠른 편이니 빨리 달리고 싶을때 쓰던지...
Z 키로 다크 슬래셔라는 암속성 내려베기[17]를 쓸 수 있다. 악마화 평타 중 캔슬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평타 취급이라 캔슬하고 다른 스킬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적을 날려버리며 비교적 높은 공격력에, 쿨타임이 공참타랑 똑같아서 생각날 때마다 마구 날려줄 수 있다. 누르고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나, 충전시간에 비해 공격력이 많이 오르지는 않으므로 웬만하면 충전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악마화 6레벨 이상일 시 마법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데,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다크 슬래셔 후 바로 캔슬해서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꾸준히 스킬 사이클 중간에 섞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속시간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재시전할 경우, 쿨타임이 찬 상태라면 캐릭터 주변에 데미지를 주면서 지속시간이 초기화되고 쿨타임이 차지 않았다면 악마화를 해제한다. 즉 쿨타임이 다 찼을 경우 굳이 변신이 풀리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 딜타임이 오기 직전 또는 딜타임 중에 악마화가 풀릴 것 같다면 재변신하여 온전한 상태에서 딜타임을 맞이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제기능은 계륵인데 2차 각성 이후 찾아온 악마화 중심의 메타에서는 굳이 해제를 할 일이 없고 재변신을 하려다 악마화가 풀리는 실수를 할 수가 있어서 해제되는 기능은 별로 쓸 데가 없으며 아예 없애달라는 유저도 있다. 하지만 메타몰포시스와의 딜링 차이가 줄어든 이후 다단히트가 필요한 곳에서 악마화를 해제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사용하기 나름인 기능이다. [18]
지금은 악마화 스킬트리가 주력 스킬트리가 된 것은 물론 오랜시간동안 어벤저의 존재 이유였던 데빌 스트라이커 스킬트리보다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 스킬은 어벤저의 컨셉이 무색하게도 오랜 세월 동안 유저들에게서 버려져 왔다. 어벤저가 처음 등장했을 때, 악마화 상태에선 평타, 다크 슬래셔, 종속된 액티브 공격기인 처형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다른 액티브 스킬들은 일절 사용할 수 없었다. 심지어 점프도 불가능해 일부 패턴은 그냥 얻어맞는 게 답이었다. 뿐만 아니라 도트를 굉장히 대충 찍어서 걷기만 해도 도트가 튀었다. 맙소사 이후 60렙제 복마전과 70렙제 제앙이 나오고 이들 역시 악마화중 사용 가능했다. 한참후 악마화 전용기인 데몬 베리어가 나오고 이 상태로 또 한참을 가다가(...) 데빌 클러치가 추가되면서 악마화 중 데빌 클러치, 어둠의 권능, 고통의 희열, 추락하는 영혼, 스트라이킹, 지혜의 축복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었다. 하지만 버프 이펙트 좌표를 수정하지 않아서 고희를 쓰면 마치 남자의 생명인 거기에서 피가 나는 것처럼 보였고, 버프 음성도 변신하지 않았을 때의 인간 음성을 그대로 재탕해서 실로 어색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게다가 여전히 공격패턴은 매우 단조롭기 짝이 없었을뿐더러 화력도 데빌 스트라이커보다 훨씬 약했다. 즉, 짧게 말해서 악마화 상태에선 뭘 해도 인간 상태보다 약했다.
그러다가 2차 각성 패치로 어벤저 계열의 스킬은 메타몰포시스와 데빌 스트라이커를 제외하면 모두 쓸 수 있게 되었고, 악마화 상태에서 사용 시 연출이 바뀌고 공격력과 쿨타임이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악마화 도트가 보다 악마에 가까운 느낌으로 개편됐으며,[19] 버프 스킬들의 악마화 상태에서의 음성이 따로 추가되고 이펙트 위치도 수정되어, 마침내 악마화 스킬트리는 데빌 스트라이커 트리에 이은 또 다른 스타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거듭된 패치로 격차는 줄었지만 전반적인 딜링이 상승하고 잡기 불능 슈퍼아머인데다가 대부분의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는 만큼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스킬의 판정도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 인해 어둠의 복수자나 끓어오르는 가시 등 기존에는 예능용으로나 쓰였던 크로니클 장비들도 악마화 트리용 아이템으로 재조명받았다.
오랫동안 점프가 불가능해서 일부 패턴의 파해가 불가능했는데 2016.06.02 패치로 드디어 점프와 점프 공격, 백스텝이 추가 되었다. 점프 평타는 빠르게 착지하며 갈고리 손톱으로 할퀸다. 대사는 다크 슬래셔와 동일하다. 백스텝은 일반적인 백스텝에 비해 선후딜이 제법 길어서 잘 쓰이지 않지만, 백스텝 시전 동안 무적 판정이라 활용도가 없지는 않다. 무적판정시 하얀 테두리가 생기는 패치 이전엔 아예 모르던 사람도 수두룩하다
2.1.2.1 처형
액티브 | ||||
오른팔을 악마 본연의 모습으로 변태시켜 적을 즉시 처형한다. 방향키를 앞으로 조작하고 시전시 거대화 된 팔을 앞으로 뻗어 상대를 잡아챈 후, 바닥에 내리꽃아 끌고가다가 던져 버린다. 잡을 수 없는 적일 경우에는 움켜쥐어 분쇄한다. 메타몰포시스와 악마화 상태에서만 악마의 힘을 끌어올려 처형을 시전할 수 있다. 악마화 상태에서 스킬 시전시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악마화 습득시 습득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150초 | |
SP소모 | 없음 | 무큐 소모량 | 없음 |
악마게이지 소모량 | 100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 방식 변화 | 끌고 가는 거리 증가 |
공격력 증가율 | 10% |
파일:Attachment/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스킬/처형.jpg
(메타몰포시스 중) Crŭcĭfíxĭo((크루시픽시오) 십자가처형)
악마화 및 메타몰포시스 상태일 때만 사용 가능한 스킬. 일정량의 악마 게이지를 소모하여 팔을 거대화시켜 전방의 적들을 2회 타격한다. 게이지가 부족하거나 인간 상태라면 사용할 수 없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반인반마 상태인 메타몰포시스보다는 완전한 악마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더 강하다. 1레벨 마스터 스킬이나 악마화의 레벨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한다. 메타몰포시스의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지 않으며 공격력 증가율은 악마화 레벨 1당 약 10%.
계수는 9레벨 기준 41000% 정도로 150초나 되는 쿨타임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시전시간이 각성기 중에서도 탑급으로 짧으며, 처형만 그런 건 아니지만 환청과 추락하는 영혼, 이블 스트리이커의 스공증을 빵빵하게 받고 스위칭용 그림시커의 성서까지 동원하면 실질적인 계수는 약 70000% 정도로 1차 각성기에 걸맞게 상승한다. 데미지는 2각기인 언홀리보다 훨씬 낮지만 언홀리 퓨리보다 시전시간이 짧아 극딜타임에서의 활용도는 더 높은 우수한 죽창기. 하지만 그림시커의 성서가 없으면 오히려 1각중에서도 시궁창 수준의 퍼뎀이라 성서는 사실상 필수다. 때문에 성서옵을 바꿔서 의존도를 줄이자는 논의가 제법 나오는 편이다.
방향키를 앞으로 하고 시전하면 적을 잡아서 뒤로 메쳐 꽂은 다음, 사악하게 웃으며 지면에 질질 끌며 질주하다가 던져 버린다. 이 기능은 (구)처형,[21] 앞처형, 잡기 처형, 몹몰이 처형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처음 움켜쥐는 공격의 판정이 의외로 넓어 손에서 약간 떨어진 몹이라도 빨아들여 잡는다. 뭐 KOF 96의 잡기 캐릭터들 마냥 진공 청소기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편. 질주하는 거리는 장애물에만 안 막히면 중간 사이즈 맵일 경우 거의 끝에서 끝까지 갈 정도로 길다. 무엇보다 처형의 최대 장점으로, 바닥에 끌며 질주하는 공격 판정에 스치기라도 하면 안 잡힌 적도 강제 경직돼서 끌려온다! 그야말로 몹몰이를 하는 데 최적화된 스킬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질주 도중 상하 이동이 가능해서 Y축이 좁은 맵이면 위 아래로 움직여 바닥에 끌며 질주의 다단히트 판정에 스치게 해서 아예 방안의 모든 몹들을 깔끔하게 모아서 구석에 던질 수 있다.
잡기 처형으로 잡기 불가능한 적을 잡으면 메치는 대신 암속성의 폭발을 일으키며, 잡기 가능한 적과 불가능한 적이 한 번에 잡혔을 경우에는 잡기 가능한 적에게 들어가는 공격이 우선적으로 발동된다. 즉 보스는 잡기 불가이고 잡몹은 잡기 가능인 던전들인 천계의 겐트 남문, 추격 섬멸전, 할트산 결전, 시간의 문 전염병, 미라드의 언더풋 입구 같은 곳에선 보스는 팽개치고 다른 잡몹만 잡고 신나게 달려댄다. 달리는 도중 스킬을 다시 시전하면 질주를 멈추고 그 자리에서 던진다. 잡기 판정이 굉장히 특이해서 무적 상태로 돌입하는 바실리스크의 마안이나 엔조 시포의 전기 방출 패턴도 잡아서 끊어버린다. 이 때 어벤저 자신은 무적이며 허공에 시전해도 이 무적이 적용된다.
조심할 점은 잡기 처형의 경우 데미지가 제자리 시전의 절반에 불과하다. 따라서 몹몰이가 아닌 한방기로서 사용할 시점에서는 방향키를 앞으로 해선 안 된다. 문제는 이 방향키를 앞으로 하는 시점이 굉장히 짧아서 이동하다가 사용하면 100% 몹몰이가 나간다. 다크 슬래셔라도 사용해서 캐릭터를 정지시킨 뒤 침착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메타몰포시스 중에 사용할 경우 기본 처형은 악마화 중의 처형과 동일하지만, 잡기 처형은 단순히 움켜쥐고 뒤로 메치고 강하게 누른 뒤 던진다. 즉 원본 처형처럼 처음 움켜쥐기에 안 잡힌 몹들을 끌어오는 몹 몰이는 꿈도 못 꾼다. 잡기 불가능한 적은 악마화 중일 때와 동일하지만 데미지가 기본 처형의 절반이므로 거의 쓰지 않는다. 때문에 메타몰포시스 중에 잡기 처형은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좋다.
특이하게도 테아나처럼 각성기 사용 시 추가 스킬창이 생기는 것이 아닌, 둠스가디언으로 각성할 때 일반 스킬들처럼 스킬을 직접 준다. 테아나 개발 때보다 프로그래밍 실력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각성기 존속 스킬 주제에 스킬창에 보이는 녀석. 대신 커맨드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2차각성 추가 이후 상술한 메타몰포시스 중에도 사용가능한 스킬이 되면서 이대로 놔둘 생각인 듯. 기본 커맨드인 ←→+Z가 불편하다면 커맨드를 바꾸거나 단축키창에 올릴 수도 있으니 딱히 문제될 부분은 아니고 도리어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실제로 나중에 추가된 배틀메이지의 퀘이사 익스플로전도 처형과 같이 1차 각성기 및 2차 각성기에 종속된 스킬이면서 별개의 스킬로 분류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처형은 1레벨 고정에 공격력 수치만 악마화의 레벨에 따라 변경되지만 퀘이사 익스플로전은 과거의 처형처럼 테아나 변신의 레벨을 따라 간다. 다만 성물 등의 일정 구간의 모든 스킬 레벨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이 있다고 퀘이사 익스플로전이 추가로 레벨링 효과를 받는 건 아니니 별 의미는 없다.
2차 각성 패치 이전에는 어벤저 AS 패치 후의 추락하는 영혼과 비슷하게 악마화의 레벨을 올릴 때마다 스킬 레벨 동반 상승 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레벨링 매커니즘을 갖고 있었으나, 추락하는 영혼과는 달리 악마화에 완전 종속된 스킬이어서 별도의 방법으로 레벨을 올릴 수 없었다. 파워스테이션 업데이트 직후 각성기 습득 레벨 구간이 5로 변경된 직후에도 처형의 습득 레벨 구간은 2여서 달인의 계약이 종료되어도 처형이 반환되지 않음을 이용해 처형을 19레벨까지 올릴 수 있었으나 얼마 후 막혔다. 이후 2차 각성 패치로 1레벨 마스터 스킬로 변경되었다.
모티브 기술로 추정되는 건 SNK제작 KOF 시리즈의 캐릭터 바이스가 쓰는 필살기 고어 페스트. 모티브가 아니라 복사지. 야 뇌없플
여담으로 어둠의 권능 구체가 타격중일때 몹몰이 기능을 사용하면 돌이 박히는 구체 째로 끌고간다. 막타를 제외하면 돌조각은 대부분 맞긴 한다.
2.1.2.2 데몬 배리어
액티브 | |||||||||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암흑 배리어를 생성한다. 악마화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
습득 레벨 | 50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5초 | ||||||
SP소모 | 없음 | 무큐 소모량 | 없음 | ||||||
신의 징벌자는 고통도... 죽음도 두렵지 않다.[22] |
가드 지속시간 | 2초 |
대미지 감소율 | 90% |
파일:Attachment/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스킬/데몬배리어.jpg
ægis((에지스)방패)
악마화된 어벤저가 자세를 낮추고[23] 발 밑의 마법진 주변으로 보라색 넨 가드같은 방어막을 만들어 적에게 받는 피격 대미지를 90% 경감시킨다. 스킬을 한 번 더 시전하면 바로 캔슬된다. 설명대로 피격 대미지만을 방어하기 때문에 상태이상이나 즉사 등 피격 외의 대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등장 초기엔 2초 지속 2초 쿨로 무한 지속이 가능했으나 하루 만에 데몬 배리어 전용 아이콘 추가[24]와 함께 쿨타임이 증가했다.
이 스킬은 의외로 버그가 많았던 스킬인데, 가드 시전 중 '타락한 위장자의 데스사이드' 를 사용, 스위칭하여 악마화를 해제할 경우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드 효과가 적용되는 기가 맥힌 버그가 있었다. 피격될 때마다 흰 가드와 검은 악마화 그림자가 나타나며[25] 피격 데미지가 90% 경감됐다. 또한 가드를 친 상태로 다음 방에 입장하면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해 받는 데미지가 90% 감소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들은 전부 수정되었다.
점프가 없던 시절 악마화의 패턴 파해를 위해 주어진 스킬이나 정작 점프를 대체하기엔 부족해서 의미가 없었다. 대표적으로 멜타도록의 땅찍기는 최대 HP의 비율 데미지라 방어가 불가능했다. 패치로 점프가 추가되면서 점프와는 별개로 괜찮은 방어용 스킬이 되었다.
예전엔 '악마화 가드'라는 매우 성의없는 이름이었으나, 2차 각성 패치로 지금처럼 이름이 바뀌었다.
이펙트가 넨가드 같은지라, 파티원들이 가드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귀엽다 물론 그런거 아니고 나 혼자 사는 스킬이다.차라리 그랬으면 어벤저의 인식이 올라갔을텐데 뭘 기대해 악마잖아
2.1.3 복마전
액티브 | ||||
악마의 힘을 통해 지옥의 문을 열어 전방의 적을 공격한다. 악마화 상태에서는 더 강력한 복마전을 사용한다. | ||||
습득 레벨 | 58 + 2n | 선행 스킬 | 데빌 스트라이커 Lv 1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30초 | |
SP소모 | 60 | 무큐 소모량 | 1개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40 |
최대 다단히트 횟수 | 8회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력 증가율 | 50% |
전방으로 지옥의 문을 열어 사악한 영혼들을 방출한다. 최대 다단히트 횟수는 8회이며, 기운의 범위 내에 있는 적이 여러 마리라면 마리당 최대 8회씩 히트한다. 기운만이 아니라 손과 지옥의 문 자체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 가까이 있어도 히트 가능하고, 타격당한 적을 소폭 넉백시킨다.
보이는 이펙트보다 실제 Y축 범위가 좀 더 넓고 공격속도도 빨라서 적당히 사용해도 풀히트한다고 보면 된다. 또한 사거리가 런처의 중화기 수준으로 길고 슈퍼아머도 있기 때문에 60제 스킬치고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시전할 수 있다. 사실상 어벤저의 유일한 원거리 딜링 스킬. 복마전을 다른 스킬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리퍼와 연계하여 적들을 일제히 몹몰이를 해준 상태에서 써주면 아주 간단하게 풀히트시켜버릴 수 있다. 리퍼의 패턴 캔슬은 덤.사실 1렙밖에 안찍는 리퍼가 복마전에 연계당하는 거다 어둠의 권능의 홀딩 설치 기능을 이용해도 괜찮다. 데미지는 딱 평균적인 60제 정도로 나쁘지 않지만 선후딜이 약간 거슬려서 버리는 경우도 있다.
성능과 컨셉 모두 어벤저의 다른 스킬과 이질감이 심한 스킬이다. 성능에 있어서는 어벤저 자체는 근거리 딜러에 가깝지만 이 스킬만 원거리 공격인 것이 문제고, 컨셉에 있어서는 위장자 및 오즈마가 지옥 및 영혼과는 별 관련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일단 근거리에서 안 맞는 것은 아니고, 근거리 캐릭터에게 원거리 공격기가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적용될 여지가 많아서 선호도는 높은 편이다.
이팩트는 딱 사령술사의 각성기 펜텀 스트롬을 축소후 가로로 눕힌 모양이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재앙의 흐름 - 멸망 9세트가 있다.
2.1.4 재앙
액티브 | ||||
높은 곳으로 도약한 뒤, 소용돌이 마법진을 생성한다. 소용돌이 마법진은 적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으며 추가 조작을 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용돌이 중앙으로 악마화 된 어벤저가 육탄 충돌한다. 악마화 상태에서 시전 시 더욱 강력한 재앙을 내린다. | ||||
습득 레벨 | 68 + 2n | 선행 스킬 | 지뢰진 Lv 1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50초 | |
SP소모 | 70 | 무큐 소모량 | 2개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45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력 증가율 | 35% |
사상 최강의 낙봉추
모티브 기술로 추정되는 건 킹오파 시리즈 맥시마의 초필살기 벙커 버스터.
하늘 위로 높이 도약하여 지면에 소용돌이 마법진을 생성한다. 이 마법진은 상하좌우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주위의 적을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스킬을 한 번 더 시전하면 마법진이 있는 지점으로 순간적으로 낙하하면서 강력한 암속성 마법 피해를 입힌다. 도약 전 준비모션에 슈퍼아머가 있고, 도약한 후 기절 등 상태이상 외에는 무적이 되며 화면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일단 올라가면 떨어질 때까지 캔슬될 염려는 없지만, 지상에서 네임드가 사용하는 특수 잡기 중에는 공중에 뜬 어벤저를 낚아 채는 기술도 있으므로 주의. 또한 도약준비 모션은 슈아일 뿐 무방비 상태인 것도 신경써야 한다.
소용돌이 마법진은 이동이 가능하며 몹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특정 위치로 끌어오거나 몹을 모아오는 것이 가능하다. 직선상으로 움직이면 몹들이 잘 빠져나가니 원을 그리듯 몹을 끌어모으는 것이 좋다. 충격파 때문에 몹이 흩어지기 쉬운 점을 주의하자.
몹몰이도 되고 데미지도 준수한, 쓰레기가 넘쳐나는 레벨대인 70레벨 스킬 치고 굉장히 우수한 스킬. 일반던전 기준 악마화 -> 재앙으로 신속한 네임드 처리나 웬만한 잡몹방을 한 방에 처리가 가능할 정도. 특히 메타몰포시스 도중 재앙을 시전함과 동시에 악마화하면 재앙의 데미지가 상승하고 범위가 엄청나게 늘어나 스킬명 그대로 재앙에 걸맞는 위력을 보여준다. 어지간히 넓은 맵이라도 모든 몹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한방에 삭제되는 네임드 이하 몹들은 덤. 패치로 처형, 하울링, 데빌클러치 등 더 빠른 죽창기가 늘어나면서 보스 극딜타임에서의 사용 우선도는 꽤 낮아졌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마스터한다.
사족으로, 던전 클리어 후 이 스킬을 시전하고 도약해서 화면에서 사라졌을 때 파티를 나가면 파티원에 큰 웃음을 줄 수 있다. 마치 록맨이 스테이지를 끝나고 떠나갈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
이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 세트로는 어둠의 복수자改, 재앙의 흐름 - 멸망 9세트가 있다.
2.2 이모탈
2.2.1 이블 스트라이커
패시브 | ||||
악마의 힘이 진화한다. 데빌 스트라이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데빌 스트라이커 외 모든 스킬의 공격력이 대폭 증가한다. | ||||
습득 레벨 | 72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80 | 무큐 소모량 | - |
패시브 효과 | |||||
데빌 스트라이커 공격력 증가율 | 9 + 1.5n | ||||
데빌 스트라이커 이외의 스킬 공격력 증가율 | 17 + 2n |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킬 데미지 증가 패시브. 추가로 습득시 데빌 스트라이커가 분홍빛 잔영을 띄는 이블 스트라이커로 진화하며, 악마 게이지에 수치가 표시되어 정확한 총량을 알 수 있게 된다. 과거 악마게이지 100%일 때만 조건부 단리 공격력 증가를 받던 쓰레기같은 시절보다는 월등히 나아졌지만, 뜬금없이 메타몰포시스 유지시간 증가가 삭제됬으며 데빌 스트라이커에는 데미지 증가량에 패널티가 있다는 점이 스킬.
2.2.2 다크 하울링
액티브 | |||||||||
악마의 전투 함성을 질러 주위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고 저주, 기절, 하울링 상태에 빠뜨린다. 하울링 상태의 적을 타격시 영혼 흔적을 추출한다. 영혼은 섭취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섭취 시 악마 게이지가 회복된다. 악마화 상태에서 시전시 함성이 다단히트로 타격되어 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스킬 키를 지속하여 악마 게이지를 소모해 추가 함성을 외칠 수 있으며,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는 악마 게이지 소모량이 감소한다. | |||||||||
습득 레벨 | 72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40초 | ||||||
SP소모 | 80 | 무큐 소모량 | 3개 | ||||||
아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불쌍한 짐승이여...[26] |
영혼 흔적 섭취시 악마 게이지 회복량 | 일반 1, 네임드 10, 보스 30 |
함성 다단히트 횟수 | 3회 |
추가 함성시 악마 게이지 소모량 | 100 |
하울링 디버프 시간 | 5초 |
저주 확률 | 50% |
저주 레벨 | 75 + 2n |
저주 지속시간 | 3초 |
메타몰포시스 시 변화 | |
악마 게이지 소모량 감소율 | 100% |
악마화 시 변화 | |
함성 다단히트 횟수 | 5회 |
파일:Attachment/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스킬/다크하울링.jpg
Gratiae!((그라티에)미의 3여신 이름중 하나)크아아아아!!(악마화 시)
악마의 포효를 외쳐 주위의 적을 공격한다.
스킬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악마 게이지를 소모하여 추가 함성을 2회 시전하며 이 추가 함성은 악마화, 메타몰 공통으로 따로 퍼뎀이 책정되어 있다. 메타몰포시스 중에는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단점이 단 하나도 없는 어벤저의 최고 주력기. 언홀리 퓨리와 처형을 제외한 일반 액티브 스킬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시전시간도 짧고 범위도 우수하다. 또한 특이하게도 악마화와 메타몰포시스 간의 데미지 격차가 매우 미미하며 메타몰포시스 중에는 추가타의 게이지 소모가 사라져 유지에 지장을 주지도 않는다. 악마화와 메타몰포시스를 가리지 않는 최고 주력 스킬. 단 데빌 스트라이커를 쓸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공격당한 적은 50%의 확률로 저주 혹은 기절이 걸리는데, 이 경우 적의 머리위에 하울링 디버프가 생기며, 해당 적을 가격할 경우 작은 보라색 솜덩이같은 영혼 흔적이 천천히 떨어지고 어벤저가 이를 섭취하면 몬스터 종류에 따라 악마게이지가 수급된다. 잡몹 1, 네임드 10, 보스 30.
하지만 적이 디버프에 걸렸을 때만 영혼 흔적이 떨어지며, 떨어지는 갯수 역시 전체 갯수 제한은 없지만 적 1마리당 한 번에 1개씩, 디버프 지속시간 동안 최대 2개씩밖에 안 떨어지기 때문에 게이지 수급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물론 잡몹을 많이 모아서 치면 그만큼 많이 모일 수도 있겠지만, 다크 하울링의 고함부분에 허약한 잡몹이 맞고 죽어버리면 디버프도 붙질 않아서 흔적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그냥 VS보스전의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자. 수치를 10배는 해야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다
50% 확률로 저주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기능이 있는데, 저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버그로 인해 몹들의 체력, 공격력 등의 스탯이 엄청나게 뻥튀기되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체력은 레이드급이요, 공격력은 즉사급의 괴물들을 볼 수 있다. 하울링 디버프가 아니라 환청 버프를 주나? 이 버그는 적 몬스터 중 하나가 소환 패턴을 사용할 때 발생한다. 소환 패턴을 가진 적 상대시 주의하자.
인간 상태에서의 음성이 버그로 출력되지 않는 상태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
2.2.3 파멸의 강타
액티브 | |||||||||
악마의 뿔로 돌격하여 적들을 모은다. 이후 강력한 파멸의 암흑 충격파를 일으켜 범위 안의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암흑 충격파에 닿은 적은 암염에 타올라 주기적으로 대미지를 입으며 스킬키를 지속하여 충전이 가능하다. 암염은 충전시 악마 게이지를 소모하며 타격 횟수가 증가한다. 악마화 상태에서 스킬 시전시 공격력이 증가하며,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는 추가 조작으로 발생하는 악마 게이지 소모량이 감소한다. | |||||||||
습득 레벨 | 77 + 3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즉시 시전 | 쿨타임 | 45초 | ||||||
SP소모 | 100 | 무큐 소모량 | 5개 | ||||||
그 누구도 이모탈의 업적을 칭송하지 않는다. 경멸의 눈빛을 보내며 지탄하고 탄압하며 속죄하라 회개하라 강요한다. |
악마 게이지 습득량 | 45 |
스킬키 지속시 악마 게이지 최대 소모량 | 50 |
최대 충전시 암염 타격 횟수 | 10회 |
메타몰포시스 시 변화 | |
악마 게이지 소모량 감소율 | 100%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력 증가율 | 35% |
Demolieren! ((데몰리헌)파괴하다, 부수다) Untergang! ((운타강)파멸) (독일어)(악마화 시)우하하!! 흐아!
순간적으로 악마화해 돌진해서 전방의 적을 뿔로 들이받아 몰아넣고 높이 띄운 후 암흑 충격파를 일으킨다. 충격파에 맞은 적에게 암염이 타올라 5회의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힌다. 돌진 거리는 화면 반절 약간 안 되는 정도. 마지막 암흑 충격파는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충전 시 범위가 약간 넓어지고 암염의 히트수가 10회로 늘어난다.
많이 짧아졌다곤 해도 충전 시간이 있는데다 돌진 후 충전하기까지의 딜레이도 묘하게 길어서 딜링기로 사용하기는 꺼려지는 스킬. 총합 데미지 자체는 2각 액티브 답게 다크 하울링 다음으로 강하므로, 취향에 따라서 투자하면 된다. 처형과는 달리 이동불가 형태의 몹 이외에는 전부 다 잡아서 몰고 가기 때문에 몰이기로는 대단히 고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몰이 성능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1레벨만 찍고 다른 스킬에 스포를 투자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하다.
돌진 중에는 무적인데 암흑 충격파를 충전하고 내려치기까지의 부분은 무적이 아니다. 특이하게도 악마화하지 않고 사용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면서 캐스팅 자세를 취하는 부분은 무적판정이 있다. 악마화시에는 그냥 내려찍기에서 스킬이 종료되므로 그런 거 없다.
파일:Attachment/기간틱 프레셔/d01.gif
대놓고 기간틱 프레셔 패러디. 특히나 암흑 충격파 이펙트는 완벽한 98이후 루갈 기간틱 프레셔의 붉은 기둥이다. 폭발 후 해골머리 문양이 나타나는 것까지! 바닥에 끌고가는 처형 대신 들고 가는 신기술로 루갈 운송입사를 노린다
어째서인지 다른 스킬들은 모두 변신 전에 라틴어나 한국어를 쓰는데 혼자서만 생뚱맞게 독일어 음성을 사용한다.
2.2.4 언홀리 퓨리
액티브(각성) | |||||||||
악마의 힘을 개방하여 전방의 적을 멸한다. 강력한 연쇄공격을 가하며 적을 찢을 때마다 악마 게이지가 회복된다. 연쇄 찢기 중 X키를 연타하면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피니쉬 직전 Z키를 지속하여 누르고 있으면 악마 게이지를 소모해 보다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는 악마 게이지 소모량이 감소한다. | |||||||||
습득 레벨 | 80 + 5n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30 | 최대 레벨 | 40 | ||||||
시전 시간 | 0.5초 | 쿨타임 | 180초 | ||||||
SP소모 | 300 (2레벨 이후 200) | 무큐 소모량 | 10개 | ||||||
악마의 전투술에 적들의 살이 찢겨져 나갔고 전의를 잃고 쓰러졌다. 그저 죽음을 기다릴뿐... |
destríctus!((데스트릭투스)날카로운)(악마화 시) 우하하하하하하!
연쇄 찢기 횟수당 악마 게이지 획득량 | 11 |
찢어 발기기 악마 게이지 최대 소모량 | 100 |
메타몰포시스 시 변화 | |
악마 게이지 소모량 감소율 | 100% |
악마화 시 변화 | |
공격력 증가율 | 35% |
400px
언홀리 퓨리 컷신. 일러스트 악마화된 손에서 얼굴로 시점이 이동하며 악마화가 진행되는 연출이다. 주변에 튀는 피 같은 붉은 엑체도 그렇고 섬뜩한 연출을 잘 해냈다.
악마로 변신하며 폭발을 일으킨후 16회의 연쇄 찢기를 가하며 동시에 게이지를 회복하고, 마지막으로 올려 찢기로 공중으로 띄운다음 게이지를 최대 100 소모해서 2히트 하는 x자형 찢어 발기기로 마무리를 한다. 찢기 공격 중 X키를 연타할 경우 공격이 더욱 빨라지고, 마무리 찢어발기기 공격 중 Z키를 꾹 누르고 있을 경우 게이지를 소모하여 강화된 공격을 한다. 또한 스킬 설명엔 없지만 C키를 누를 경우 바로 마무리 공격만 하여 끝낸다.
연쇄 찢기가 히트할시 한대당 11의 게이지를 회복하게 되며, 스킬이나 아이템의 게이지습득 증가옵션이 있을경우 영향을 받는다. 타격시 고정형 몬스터를 제외한 적을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자신 앞으로 끌어당긴다.
마무리의 찢어발기기의 경우 Z키를 누르고 있으면 앞의 연쇄찢기에서 회복한 게이지를 최대 100 소모하여 막타 데미지를 35% 증가시킬 수 있다.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의 퍼뎀은 약 8~9만%, 악마화 중에는 9~10만%로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어벤저의 다른 죽창기들 시전시간이 워낙 짧아서 상대적으로 선호도는 떨어지는 스킬. 보통 다른 스킬을 다 쏟아붓고 남은 시간에 쓰거나 무적판정으로 위험한 패턴을 피하면서 딜을 쏟을 때 사용한다.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서 고통의 희열 외에 게이지를 제대로 채울 수 있는 스킬은 이 스킬이 유일하다. 게이지는 다 써가는데 메타몽은 유지해야 하는 상황일 경우 급하게 언홀리 퓨리를 사용해서 게이지를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무언가가 맞아야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기에 맞는 대상이 없다면 그냥 메타몽을 풀고 다음방에서 게이지 채운 다음 다시 써야하니 어디까지나 몬스터 혹은 타격 가능한 오브젝트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무적상태일 경우 흰 테두리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게 뭘 어떻게 건드렸는지 언홀리 퓨리의 이펙트까지 허옇게 떡칠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근데 간지나는데??
예전엔 한숨나는 시전시간에 더해 시전시 게이지를 전부 소진했기 때문에 전직업 최악의 2각기를 꼽으면 꼭 들어가던 스킬이다. 이후 충전에만 게이지를 쓰게 바뀌고 2016년 9월 29일 패치로 시전 시간이 기존 걸리던 시간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어 나쁘지 않은 스킬이 되었다.
3 특성 스킬
3.1 분노의 움켜쥠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45 + 5n | 선행 스킬 | 분노의 움켜쥠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1 |
TP 스킬 효과 | |
습득 시 즉시 적용 효과 | 타격된 적을 끌어오는 기능 추가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8% |
3.2 데빌 스트라이커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데빌 스트라이커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메타몰포시스가 주력인 유저라면 필수. 악마화 유저라면 전혀 필요없다.
3.3 데스 사이드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데스 사이드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4 지뢰진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지뢰진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5 스핀커터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스핀커터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6 복수의 가시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복수의 가시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7 스피닝 디포메이션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5n | 선행 스킬 | 스피닝 디포메이션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습득 시 즉시 적용 효과 | 방향키 후방 입력 시 전진 속도 감소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이동거리는 평소와 같기 때문에 적에게 실질적으로 히트 가능한 다단히트 수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스피닝 디포메이션을 주로 쓴다면 추천. 레벨 2 이후부터 공격력이 10%씩 증가한다. 사실 스피닝 디포메이션 자체의 다단히트 수 증가보다도, 이동하는 전체 시간이 매우 늘어나기 때문에 데빌스트라이커를 훨씬 더 많이 넣어줄 수 있게 된다는 게 더 중요하다.
3.8 리퍼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60 + 5n | 선행 스킬 | 리퍼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1레벨당 폭발 범위 증가율 | 10% |
3.9 데빌 클러치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60 + 5n | 선행 스킬 | 데빌 클러치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1레벨당 공격속도 증가율 | 10% |
마스터 할 경우, 악마의 손이 나오는 속도가 투자하지 않았을 때의 속도보다 더 빠르다는 걸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3.10 어둠의 권능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60 + 5n | 선행 스킬 | 어둠의 권능 Lv10 | |
마스터 레벨 | 5 | 최대 레벨 | 7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2 |
TP 스킬 효과 | |
1레벨당 공격력 증가율 | 10% |
3.11 악마화 강화
패시브(특성) | ||||
습득 레벨 | 50 | 선행 스킬 | 악마화 Lv1 | |
마스터 레벨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 | TP소모 | 0 |
TP 스킬 효과 | |
습득 시 즉시 적용 효과 | 악마화 중 상태이상 내성 증가 |
원래 악마화에 기본적으로 있던 옵션이지만, 미지의 다크홀 세트나 정제된 마석 세트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분리되어 나왔다. TP 소모가 없으므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라면 꼭 찍도록 하자.
4 그 외 어벤저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마법 크리티컬 히트
마스터 시 마법 크리티컬 히트가 10% 증가한다. 즉 총체적인 공격력이 증가한다. 마공 딜러의 기본 소양으로 꼭 마스터하자.
4.2 마법 백어택
백어택 시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한다. 마스터 시 15%.
4.3 지혜의 축복
자신 또는 선택한 파티원의 지능과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마스터 시 마법 공격력이 10, 지능이 49 증가하며, 시전자의 정신력에 따라 증가량이 높아진다.
크루세이더가 아니면 Lv.10까지밖에 배울 수 없으나, 그래도 마법 퇴마사와 더불어 지능과 마법 공격력의 극대화를 위하여 투자하는 스킬이다. 같은 지능 캐릭터인 어벤저 또한 지혜의 축복을 사용한다고 해서 후회할 일이 없다. 물론 파티에 크루세이더가 있다면 얄짤없이 투자를 빼야겠지만
4.4 낙봉추
컨버전 덕분에 마법 데미지로 변환돼서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기도 했다. 극초반 육성에서는 강력한 충격파 깡뎀, 넓은 범위로 꽤나 유용하다. 또한 데미지 역시 심해탈출 패치로 충격파가 퍼뎀으로 바뀌어서 퍼뎀캐릭터인 어벤저가 쓸만한 기술이 되었다. 어벤저의 초반 스킬인 데빌 스트라이커, 분노의 움켜쥠, 데스 사이드, 지뢰진은 전부 공격범위가 그다지 넓지 않고 X축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육성 중 y축을 메워줄 수 있는 스킬. 낫을 들면 쿨 5.7초로 짧다.
다만 무속성이라 속성강화를 받기 위해 암속성 무기가 필요하며, 긴 딜레이는 어벤저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지 않아서 갈수록 쓸 일이 없어진다. 중반만 되어도 다른 쓸만한 스킬이 많이 생기고 스포도 부족한지라 버려진다.
메타몰포시스를 사용하게 되면 공중에서 주먹으로 내려찍는 이펙트로 변경된다.
5 삭제된 스킬
5.1 극한 고속베기
여성 격투가 2차각성과 동시에 퍼스트 서버에서 업데이트되고 본 서버에서 나올 예정이었던 어벤저의 무큐 소모 스킬. 거병에 악마의 기운을 주입하여 낫으로 바꿔 빠르게 베고 무자비하게 날려버리는 스킬... 인데 문제는 기존 고속베기와 대사부터 모션, 이펙트까지 완전히 똑같았다. 구분이 안되는 참혹한 실상 즉 신규 무큐기랍시고 추가해준 게 다단히트 좀 많고 쿨타임 조금 긴 고속베기였다. 당연히 어벤저 유저들은 뒷목을 잡고 쓰러졌고 "무성의의 극"이라면서 네오플은 신나게 까였다.
성능이라도 좋았으면 몰랐겠지만 퍼섭 기준으로 어벤저의 핵심인 데빌 스트라이커를 이 스킬 시전 중 사용할 수 없었다! 이는 웨펀마스터가 오버드라이브 효과를 적용받지 못하는 것, 로그의 스킬 사용 시 히트엔드가 나가지 않는 것에 비견할 만 했다. 결국 욕과 비난을 제대로 먹은 뒤에 본섭 패치에선 삭제되었고, 오랜 기간 이어진 네오플의 어벤저에 대한 무성의, 무관심을 상징하는 최악의 사례로 남고 말았다.
2차 각성기 언홀리 퓨리의 성능이 좋지 못해 사실상 이름과 비주얼만 다를 뿐 극한 고속베기가 진짜로 나타났다는 소리를 들었고 실제로 극고베로 줄여부르는 일이 많았다(...) 상향된 현재는 그래도 꽤나 나아진 편.- ↑ 쿨타임은 메타몰포시스가 끝난 시점부터 돌아간다. 이 때문에 풀리고 나서 즉시 악마게이지를 절반 넘게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쿨타임 때문에 변신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약간 불편할 수 있다.
- ↑ 어째 가끔 데빌 스트라이커 사용 시 게이지를 소모하는 버그가 있으며
지옥파티에서 재앙 도중에 악마화 하면서 몹이 소환되면 악마화가 쿨만 돌아가고 이 버그가 발생한다., 대신에 일반 공격이나 스킬 사용 시 게이지가 회복되는 버그도 있다.야, 이.... - ↑ 키를 한 번 누를 때마다 4타짜리 추가타가 나간다.
- ↑ 이는 추락하는 영혼은 아바타 없이도 손쉽게 30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추락하는 영혼 문단 참조.
- ↑ 출처네이버 사전
- ↑ 데스 사이드를 하는 중에 공격키를 누르면 데빌 스트라이커가 나가기 때문에 반드시 스킬 단축키를 연타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커맨드로 쓰면 항상 최대 속도로 연타한다.
- ↑ 지뢰진과 복수의 가시는 시전 시간이 너무 짧고, 스핀커터는 쿨타임이 저레벨 기본기치고는 매우 길고, 스피닝 디포메이션은 풀 슈퍼아머에 연타형 스킬이란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자체 공격력도 강력하지만 이동기라 건물형에게는 효율이 떨어지고 쿨타임도 무큐기급으로 길다.
- ↑ 일부 스킬 대사 참고출처
- ↑ 결투장에서는 슈퍼아머가 없다.
- ↑ 6레벨일 시 1 + ((3+6)/9) = 2, 15레벨일 시 1 + ((3+15)/9) = 3
- ↑ 평타 4타, 대쉬, 점프, 다크 슬래셔.
- ↑ 역사 항목의 r1127 버전에서 악몽 문단 참고.
- ↑ 메타몰포시스 / 악마화 지속시간 증가.
- ↑ 각성 시 그란디스가 "마를 봉인하는 십자가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있으면 교단도 당신을 적으로 여기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정신이 오즈마에게 넘어간다면 즉시 그 십자가는 파괴되고 교단의 적으로 간주되어 처단됩니다." 라고 한다.
- ↑ 과거에는 벨라트릭스의 테아나 변신처럼 악마화 중의 HP가 별도로 존재하였으나 이후 패치로 캐릭터와 HP를 공유하게 되었다. 즉 악마상태의 HP가 까이면 코인창을 영접할 확률이 높다.
- ↑ 어벤저 전직 스킬, 1차 각성 스킬, 2차 각성 스킬, 스트라이킹, 지혜의 축복, 분노의 움켜쥠, 고통의 희열, 고대의 기억, 도약, 불굴의 의지, 백스텝.
- ↑ 모션은 평타의 마지막 공격과 동일하다.
- ↑ 견고한 다리 2번방에서 악마화 상태에서 체력이 떨어져 좀비 패턴이 활성화될 경우 캐릭터가 좀비가 되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 버그가 있는데, 악마화가 해제될 때까지 움직일 수 없고 심지어 방을 넘어가도 버그가 풀리지 않는다. 이 버그가 걸렸다면 지체없이 악마화를 풀고 메타몽으로 딜을 하
거나 자살하고 코인을 써서 쿨을 초기화하는 수밖에 없다. - ↑ 퍼스트서버에서 개편된 도트가 처음 나왔을 때는 색조가 너무 밝고, 얼굴이 별로 험악해보이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렸지만 본섭에 패치된 후에는 색도 악마처럼 칙칙하게 변했고, 얼굴도 더 흉악해졌다.
- ↑ 추가 조작 시 질주할 때도 나오는 음성이다.
- ↑ 2016년 6월 2일 패치 전에는 이 기능의 처형의 메인이었고 현재의 2회 타격 기능은 존재하지 않았다.
- ↑ 원래 다른 스킬 툴팁의 글귀는 다 진중한데 데몬 배리어만 "간지러운 공격이군! 크하핫" 이라고 써있어서 혼자 깬다는 소리가 많았던 탓에 결국 수정되었다. 다만 툴팁에 글귀가 붙어있는 스킬 중 이 스킬만 유일하게 악마화 중에만 사용이 가능한데, 성직자의 면모를 유지하며 이성적인 인간 형태와는 달리 악마화 상태에서는 그 상태를 상쾌하게 여기거나, "찢어버려", "즉결 처분이다"라는 잔인한 대사를 퍼붓는다거나, 적을 찢어발기면서 웃어제낀다거나 하는 등 본능에 충실해지기에 설정상으론 문제될게 없는 글귀였다. 사실 변신 전에도 리퍼나 어둠의 권능 등은 살벌한 대사를 뱉는다.
- ↑ 변신완료 직후 취하는 예의 그 뚱한 포즈. 잡기공격에 피격 시 이 포즈를 취한다.
- ↑ 이 아이콘은 이 스킬이 등장하기 전부터 게임 내부적으로 이미 존재했다. 익스트랙터로 뜯어보면 대쉬 어택의 아이콘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 초기에는 지금의 대쉬 공격을 액티브 스킬로 기획했던 듯 하다.
- ↑ 이펙트 자체는 가드의 닷지 스프라이트
- ↑ 얼핏 보기엔 어벤저를 동정하는거 같지만 속아서는 안된다. "불쌍한 영혼이여..." 나 불쌍한 자여..."도 아니고 '짐승'이라고 한다. 사람 취급도 안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