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TOP

(미니스톱에서 넘어옴)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
70px
CU
70px
GS25

세븐일레븐
70px
MINISTOP

위드미

365플러스
기타 브랜드스토리웨이 · 씨스페이스

파일:Attachment/ministop.jpg

정식명칭한국미니스톱
영문명칭Ministop Korea Co., Ltd.
설립일1997년 2월 12일[1]
업종명유통, 무역, 상사
상장유무비상장
기업규모대기업
고용560명
홈페이지

1 기본 설명

일본의 AEON그룹 산하 편의점 체인이다. 참고로 AEON은 일본의 유명 대형마트 브랜드인 JUSCO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국미니스톱의 주주로는 일본 미니스톱(76.06%), 대상그룹(20%), 미쓰비시(3.94%)가 있다.

몇년전만 해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스트 푸드 판매를 겸하고 있는 편의점이었다.[2]

2 상세 개요

미원(현 대상그룹)에서 편의점 사업 진출을 선언하여 1990년 6월 일본 미니스톱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였고, 같은 해 11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제 1호점을 개업하였다.[3] 1992년 100개 점포를 돌파했고, 1997년 3월 대상유통(주)이 설립됐다. (2004년 한국미니스톱으로 사명 변경) 2011 대한민국 업계 지도의 수록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5월 기준 전국에 1,291개의 가맹점이 존재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에 있다.[4]

동종 업계의 다른 편의점 체인과 점포수를 비교해 보면, 2016년 1월 기준으로 1위 CU의 9410개, 2위 GS25의 9285개, 3위 세븐일레븐의 8000개에 이어 2200개로 4위를 점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8.6%. 단 순수 가맹 비율이 상당히 높아 64.6%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72.5%를 기록하여 1위인 CU 다음으로 높다.

지역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 지역에 가맹점이 많이 분포하여[5][6] 전라도 지역 출신자들이 편의점의 대명사로서 미니스톱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다. 호남권에는 1993년에 처음으로 점포를 열었고, 특히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는 수도권에서 CU를 보는 것만큼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며 광주광역시에서도 미니스톱이 많은 대신 상대적으로 CU가 적은 편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에 미니스톱을 라이선스로 들여온 대상그룹 창업주인 임대홍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인 게 작용한 듯.[7] 물론 호남의 모든 지역에 다 많이 있는 건 절대 아니어서, 김제시처럼 미니스톱이 시 전역에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다. 비슷한 규모의 남원시가 8개, 나주시가 13개나 가지고 있는데!!

또한 한강에서 유독 존재감이 돋보인다. 한강공원 중에서도 사람이 특히 많은 여의도, 반포, 뚝섬에 여럿 점포를 낸 데다 모두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무려 4개나 점포가 있으며 위치한 곳도 주차장 인근, 여의나루역 쪽 입구, 마포대교서강대교 아래 등 하나같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독 사람이 많이 모이는 알짜배기 위치에 입점해있다. 뚝섬에도 무려 3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특히 뚝섬2점은 건대 방향으로의 출입구,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가 가까이에 있으며 밤에 청담대교 야경을 감상하는 포인트가 바로 근처이기 때문에 사람이 특히 많다.

사내 체계가 상당히 보수적이다. 한 번 무리한 확장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실패한 이후 사업 확장이 굉장히 더딘 편인데, 직원들 사이에선 회사가 버블경제 사태를 경험한 일본계 기업이라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인사관리 체계도 오래된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서 현재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드러나는 상황인지라 직원들의 퇴사,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신규 직원 OT에서도 언급이 될 정도다.

애석하게도 PB상품이 너무도 없다.

3 연혁

자료에 따라 창립년도를 1990년 혹은 2004년으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미니스톱 공식사이트에서는 1990년으로 표기하고 있다. 참고로 2004년 기준은 상호가 대상유통(주)에서 한국미니스톱(주)로 변경된 해를 기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 1990년 - 미니스톱 목동점이 첫 영업점으로 개점
  • 1992년 - 100호점 돌파
  • 1993년 - 충청 및 호남권 신규진출
  • 1997년 - 대상유통(주) 설립
  • 2000년 - 일본 미니스톱의 58억원 투자에 의해 자본금이 254억원으로 증자.
  • 2002년 - 500호점 돌파
  • 2004년 - 대상유통(주)에서 한국미니스톱(주)로 사명 변경
  • 2007년 - 1,000호점 돌파
  • 2010년 - 개점 20주년

4 가맹점 및 프로모션

4.1 사업확장의 문제

미니스톱의 가맹점 개설은 때로는 지나치게 무리한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난데없이 장사가 안되는 시골촌구석이나, 일본의 SA(Service Area)처럼 도로변에 점포를 내는 식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심지어 신세계 인수 이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입점한 편의점들이 전부 미니스톱인 적이 있었으며, 강남역 CGV 뒷길에는 연속으로 4개의 미니스톱이 있다. 근처에 있는 GS25까지 합치면 그 골목의 약 500m 사이에 편의점만 5개가 있다. 이러한 무리한 확장 사업 때문에 폐점 사례도 있어 이것이 2006년 이래 가맹점 수가 정체되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2006년에 점포수가 1,431개였던 세븐일레븐이 2010년 5월에는 4,042개까지 늘어난 데 반면 같은 기간의 미니스톱은 963개에서 1,291개로 늘어나는 데에 그쳤다[8]. CUGS25도 최소한 1,000개 이상은 늘어난 데에 비하면, 그 무리한 확장사업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판단할 수도 있다. 정작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같은 지역은 미니스톱이 단 한 곳도 없었지만 현재는 염창동 오른쪽 구석인 염창역 2번 출구쪽에 미니스톱이 생겼다. (행정구역상으로 염창동이긴 하다.)

4.1.1 미니스톱이 있는 지역

수도권 지역[9]대구 서구, 인천 옹진군을 제외한 전 지역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10]
강원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철원군, 인제군, 양양군
충북청주시, 제천시,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충남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전북, 전남신안군, 무진장, 김제시를 제외한 전 지역
경북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경산시, 칠곡군, 울진군
경남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군, 하동군

4.2 대학 내의 가맹점 상황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자주 가는 편의점이기도 한데, 1990년대 후반에 운동권들이 대학의 상업화 반대 등을 주장하는 등 대학 당국과 학생 사회간의 마찰이 많아, 상당 기간은 입점하고도 미니스톱의 로고를 쓰지 못하는 사태가 있었다. 그리고 2012년 하반기에는 하나스퀘어에 기존에 있던 패밀리마트가 미니스톱으로 바뀌며 교내 매장이 하나 더 늘었다. 2013년 1월 13일 기준으로 타이거 플라자 미니스톱은 이전, 교양관 앞 미니스톱은 정리한다고.. 교양관 앞 점포의 경우에는 매장이 좁기 때문에 수업 시간 사이 사이 마다 헬게이트가 열린다. 줄을 서서 줄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멈추어 서서 재빠르게 제품을 고르는 형식... 또 알바의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고파스에서 까인 적이 있다. 안암사거리 쪽 점포의 경우에는 이상한 알바생으로 최근까지 기피 대상 1호 편의점... 2015년 현재, 안암캠퍼스 내에는 하나스퀘어 매장과 타이거 플라자 매장, 현대자동차경영관 매장만 남았다. 중앙광장에 있던 미니스톱은 계약기간이 끝나 CU로 변경되었다. 덤으로 버거킹도 다시 돌아왔다!!! 운초우선교육관에 GS25 점포가 하나 있는데, 미니스톱과의 점포수의 차이가 비교를 거부한다.

4.3 프로모션

미니스톱은 원래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인 T-멤버십 CASHBAG 가맹점이라서 SK텔레콤 멤버십 카드 및 하나카드의 메가캐쉬백 계열 체크카드에 한해 OK캐쉬백(홈플러스 통합 훼밀리카드) 4.5% 적립[11]/10% 할인[12]이 제공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에 T-멤버십 CASHBAG이 폐지되면서 OK캐쉬백 카드 중 하나인 엔크린 보너스 카드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13] 단, 엔크린 보너스 카드 이외의 다른 OK캐쉬백 카드로는 적립할 수 없었다가 2013년 11월 24일부터 모든 OK캐쉬백 카드로 미니스톱에서 구매한 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4.5%를 유지하는 하나카드의 메가캐쉬백 계열 체크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OK캐쉬백 카드는 적립률을 수수료(10%)를 제외한 0.9%로 대폭 삭감하였다.캐시비 세븐 만세[14] 게다가 하나카드마저 2014년 10월 1일부터 메가캐쉬백 체크카드의 적립률을 0.9%로 삭감해 버렸다. 이유인즉슨 미니스톱이 하나카드에다가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의 특별적립 서비스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다. 현재 하나카드의 주한영국문화원 체크카드에 미니스톱의 OK캐쉬백 4.5% 특별적립 서비스가 남아 있는데, 현장에서 곧바로 추가적립해 주었던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와 달리 특별적립 가맹점 사용액을 일괄 합산하여 익월에 5% 적립하는 방식이다.

또한 2013년 3월 18일부터 올레클럽 15% 할인(포인트 차감)이 적용된다. 단, 올레클럽 할인을 받게 되면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15]

2016년 10월 1일부터 올레클럽 할인 혜택이 15%에서 10%로 삭감됐다.

가끔 헬로 키티 캐릭터를 이용한 쿠폰제 경품 행사를 한다. 그러나 2012년 8월 현재 행사가 열리지 않아 교류가 끝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오징어 소녀와 스폰서쉽을 맺은 관계로 일본 본토에서는 관련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는 모양.

신한카드로 결제시 마이신한 포인트가 0.15% 적립되며, 비씨카드KB국민카드는 0.1% 적립된다. 다만, 일부 미니스톱 점포들은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점이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위드미같이 그린카드와 제휴하고 있지 않다.

2015년 1월 30일부터 SK텔레콤T-멤버십으로 미니스톱에서 15%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반드시 모바일 카드를 제시해야 15% 할인되며, 플라스틱 카드를 제시하면 5%만 할인되니 주의할 것. 어차피 SK텔레콤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무조건 T-멤버십 카드는 모바일 카드만 받을 수 있고 플라스틱 카드는 아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SK텔레콤에 가입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별 문제는 안 된다.[16] KT 멤버십의 경우 15% 포인트 차감 할인이 가능. 물론 KT 멤버십의 사례처럼 OK캐쉬백은 동시에 적립이 안 되지만, T-멤버십으로 할인받은 금액의 0.9%를 OK캐쉬백으로 보상해 주는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이 적용되므로 전혀 적립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다. 멤버십 할인은 1일 1회만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물론 KT 멤버십도 마찬가지.

그러나 하나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각종 증정행사(주로 핫바같은 패스트푸드에 콜라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말함) 때에는 통신사 할인이나 OK캐쉬백 적립이 안 된다는 것.[17] 행사상품으로 등록되면 POS에서부터 온갖 버튼을 눌러도 할인/적립이 아예 안 뜬다. 이는 행사 안내에도 명기되어 있지 않은 내용이다. 즉, 홍보가 잘 안 되어 있다. 이 경우에 할인되는 것들은 자신이 계산하는 신용카드/체크카드가 편의점에서 이용시 캐쉬백해 주는 것, 포인트 적립은 탑포인트나 마이신한 포인트, 삼성카드 포인트[18]같이 카드 사용시 얻을 수 있는 신용카드사 포인트밖에 없다. 이걸 모르고 갔다가 점원과 실랑이를 벌일 수 있다.

2016년 4월 1일부터 T-멤버십 포인트 사용률이 T-멤버십 등급에 따라 차등 할인되는 개악이 단행됐다. VIP/골드는 1,000원당 100원으로, 그 이하 등급은 1,000원당 50원으로 삭감되었다. VIP/골드 등급의 경우 결제 금액이 2,900원이라 해도 할인금액은 200원뿐이다. 15% 할인되어 435원이 할인되던 때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많이 줄어들었다. 거기에 T-멤버십 저등급 고객은 미니스톱에서 1,000원대 물건 구입시 50원만 차감되므로, 할인 금액의 OK캐쉬백 0.9% 리워드를 못 받는다. 그리고 이 짓을 2016년 6월부터 세븐일레븐CU에서 따라하고 있다.

더 나쁜 것은, 미니스톱은 전용 앱이 없어서[19] 앱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같은 게 없는 데다가, 2016년 6월부터 시행 중인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20]11번가 더줌 포인트 제공도 세븐일레븐, CU와 달리 미니스톱은 대상 가맹점에서 제외되어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그냥 OK캐쉬백을 적립받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야구장에 해당 편의점이 입점한 경우에는 OK캐쉬백 적립이 해당되지 않는다. T-멤버십 할인 또한 불가능하니 참고할 것. 대구광역시의 경우, 라팍에 입점한 곳이 해당된다.

5 오리지널 상품

여러 패스트푸드 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햄버거치킨 종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새우버거, 매콤 넓적다리 치킨, 순살 닭꼬치 등이 인기있는 편이다.

2016년 4월부로 가공식 햄버거는 없어지고 같은 재료로 공장에서 만들어오는 공급식 햄버거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가공식에서 공급식으로 넘어가는 햄버거는 "갈릭빅불버거",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이다. HACCP 인증업체에서 가공하여 오는 것으로 점포의 위생상태를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가공식일때와 동일하다.

아쉽게도 일반 패스트푸드랑은 달리 버거 안에 패티와 양상추, 마요네즈와 버거에 따른 특정 소스를 제외하면 안에 들어가는게 없기 때문에[21] 맛에 있어서는 좀 심심한 편이라는 평도 있지만, 반대로 이런저런 내용물 때문에 버거가 무너지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자이언트 버거는 해시브라운계란 프라이 때문에 버거가 두꺼워져서 무너지기 좀 쉽다.

매콤넓적다리는 가격대에 비해 튼실한 편이며 보기와는 달리 다리뼈 하나에 살이 붙어있는 것이라 살의 양도 많은 편이다. 100원 싼 닭다리에 비하면 훨씬 가격대비 양이 많은 셈. 매콤넓적다리는 제법 매콤한 편이고, 이 매콤한 양념 때문에 좀 짜다. 가격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점보닭다리 1,800원/매콤넓적다리 1,900원이지만 둘 다 펩시 콜라 캔과 함께 구매하면 2,300원으로 매콤넓적다리 쪽이 좀 더 경제적. 덕분에 더 많이 나간다. 2013년 5월경부터 튀김옷이 개량되어 검은깨가 포함된 튀김옷이 되었다. 이는 점보통다리와 닭다리에만 해당된다. 광고로는 크기도 커졌다고 하는데 크기는 그대로인것 같다. 그리고 닭다리가 작아진 천원 닭다리가 한정 판매 됐었다. 또한 매콤넓적다리와 점보통다리 상품도 각각 100원 200원 인하된 착한 시리즈가 나왔는데 가격이 인하 된데 비해 양은 지나치게 감소하여 가성비를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다.[22] 그리고 2013년 10월경 또다시 가격이 올랐다! 점보 닭다리는 1800원, 매콤넓적다리는 1900원이다. 둘 다 펩시 콜라 캔과 함께 구매하면 2300원이다. 점보 통다리는 3200원으로 올랐다. 하지만 크기는 그대로다(...)

다만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점포마다 치킨의 질이 다르다. 어떤 곳은 후라이팬으로 익혔을 때 튀김옷 표면에만 기름이 지글지글 피어 오를 정도로 적당히 튀겨진 치킨을 판매하는 반면, 다른 곳은 후라이팬으로 익혔을 때 식용유를 뿌린듯 기름이 흥건하게 베어 나오는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23] 그런 경우 바삭한 질감도 물론 기대하기 힘들다.

치킨의 질이 다른 가장 결정적 이유는 '만든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가'이다. 보통 치킨의 경우 만든 후 12시간이 지나면 폐기하는데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바삭하고 맛있는 반면 시간이 갈수록 눅눅해진다. 그러니 바삭한 치킨이 먹고 싶다면 알바와 친해져서 평소에 언제 튀기는지 물어보고 시간에 맞춰서 가자. 아니면 집과 미니스톱의 거리가 도보로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경우에는 약간의 귀찮음을 감수하더라도 치킨을 사갖고 집에 와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살짝 튀겨내면 충분히 바삭한 치킨을 먹을수 있다.

순살 닭꼬치도 가격에 비해 뼈 없이 알차게 닭다리살로 구성돼서 인기가 있는 편. 100원 더 비싸고 의외로 매운 매콤 순살 닭꼬치도 선택할 수 있다. 순살 닭꼬치의 경우는 칠리 소스나 머스타드 소스를 주는데 의외로 알바생이 까먹고 안 주거나, 셀프인 경우가 있다. 소스가 필요하다면 필히 달라고 하도록 하자. 가격은 순살 닭꼬치 1,200원, 매콤 순살 닭꼬치 1,300원. 이후 튀김이 아닌 훈제 순살 닭꼬치도 등장. 튀기지 않은 훈제 닭고기에 델리 소스, 매운 소스를 바른 훈제 꼬치로서 가격은 위의 순살 닭꼬치와 동가격. 다만 이쪽은 훈제라는 특성 때문인지 양이 적은 편이고 훈제닭고기의 맛이 좀 애매하다는 평이 주류였는데... 결국 사라진듯 하다. 홈페이지의 상품 소개란에도 없는걸 보면 아예 단종된 듯.[24]

빅도그라는 이름의 콘도그도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반적으로 분식집에서 보던 핫도그와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물건이 나왔다. 두툼한 빵 안에 가느다란 소시지가 들어있던 일반적인 핫도그와는 달리 이쪽은 반대로 두툼한 소시지를 얇은 튀김옷이 감싸고 있다. 그로 인한 포만감은 실로 일품이라는 평으로 포만감만 따지자면 가격 대 성능비는 확실하다. 가격은 일반 빅도그 1,500원, 튀김옷에 숯불갈비 맛을 추가한 숯불갈비맛 빅도그가 1,600원. 콜라와 세트로 산다면 둘 다 2,000원 이다.

2013년 10월 버거킹에 자극 받았는지 진짜 핫도그 시리즈가 나왔다. 갈릭 빅 핫도그, 칠리 빅 핫도그 등 4종류로 가격도 1800~2000원 선으로 저렴한 편. 다만 양이 좀 적어서 많이 먹는 사람들은 2개는 먹어야 할듯.

새우 튀김을 꼬치에 꽂아 파는 새우튀김꼬치란 메뉴도 있는데 싼 맛에 새우 튀김을 맛보기엔 괜찮은 편. 가격은 1,300원.

그리고 일부 점포 한정으로 판매하는 소프트크림[25]도 인기 상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맛은 '바닐라'/'초코'/바닐라&초코인 '믹스' 3종류.[26]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주 많이 단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풍미가 진하고 좋은 맛을 보준다는 상품평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숙사인 천장관에서 돌곶이역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은 근처에 적당한 가격대의 디저트집이나 카페가 없는 한예종의 특성상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에는 극장동에서 경찰서로 나가는 골목에 편의점이 하나 더 생겨서 야식 매출의 비율을 뺏기고있긴한데, 근처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은 돌곶이역 근처 미니스톱뿐이라서 여전히 잘 팔리는중. 가격은 2012년 8월 기준으로 작은 종이컵에 담아주는 것이 500원, 바삭한 와플 콘에 담아주는 것이 1,000원, 큰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는 것이 1,500원이다. 와플 콘은 얇지않고 꽤 두께감 있으면서 바삭하고 고소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서 단가가 꽤 되는지 500원짜리와 와플 콘에 담아주는 아이스크림 양은 그리 크지 않으며 되려 종이컵에 담아주는게 더 많을 때도 있다.사실 이런거 신경쓰면서 주는게 아니라 알바생 맘이라 카더라 (많이 퍼주다 걸리면 점장한테 혼난다)[27] 와플 콘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500원짜리나 1,500원짜리를 먹는게 가격대비 아이스크림 양이 많다.
하지만, 2016년 9월부터 소프트크림 밀크(콘)의 가격이 최소 1,500원으로 인상[28]되면서 가격대비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2014년이 되면서 신메뉴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햄버거 부문에는 2,800원짜리 핫 바베큐 빅불버거와 2,000원짜리 케이준 치킨 버거, 치킨 부문에는 오랫동안 뼈 있는 닭고기만 팔다가 순살치킨이 추가되었다. 매콤한 맛의 케이준 순살치킨과, 담백한 맛의 마일드 순살치킨 두 종류가 있으니 이 글을 읽는 위키러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치킨을 사서 드시면 되겠다. 현재는 케이준 순살치킨만 남았다. 가격은 치킨만 사면 1,500원, 콜라까지 같이 사면 2,000원.

그리고 고로케도 판다. 감자 야채 고로케와 카스타드 크림 고로케 두 종류로, 가격은 둘 다 1,400원.

사실 CU세븐일레븐, GS25 등도 튀김 닭다리를 판매하고 있다. 점주가 원한다면 비용을 거의 부담하지 않고서도 영업을 할 수 있다. 실제로도 마을 전체를 샅샅히(...) 뒤져보면 치킨을 영업하고 있거나, 영업하던 흔적이 있는 편의점이 가끔 보인다. 하지만 미니스톱의 경우 패스트푸드에 대한 본사의 각종 영업지원과 폐기지원, 분위기(...)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29] 따지고 보면 치킨을 제대로 영업할 경우 GS25가 미니스톱보다 제품의 종류가 더 다양하다. 세븐일레븐도 2014년 12월부터 새로 교채된 튀김 닭다리 상품인 갈릭맛 통다리와 갈릭맛 넓적다리의 경우, 납품하는 업체가 TMC[30]로 미니스톱과 똑같다.

2016년 1월 신제품 '어묵고로케'가 출시 되었다. 꼬지에 튀김가루가 묻은 어묵 3개가 꽂혀있으며 어묵안에는 으깬 감자가 들어있다. 가격은 1,300원. 맛은 준수한편이지만 가격대비 양이 조금 적은 편이다.

6 점포내의 환경

6.1 일반적인 근무환경

자사 음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만 틀어놓게 하는데, 아닌 곳도 있다. 거기에 이 음악방송은 보통라디오의 잡음같은게 없는 대신에 곡의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다. 3월인데 크리스마스때 틀 노래가 나오기도 하는 모양(...)[31] 이래저래 만들 것도 많고, 포스기 조작도 어려워서 편돌이들 중에서는 가장 빡센게 미니스톱 편돌이인 듯. 편의점계의 해병대

조리실에서는 알바가 즉석냉동식품류를 튀겨서 판매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러한 식품류는 종류가 많고, 세일도 짧고 자주 하는데다, 계절마다 주요품목이 바뀌고 신상품이 심심찮게 나와서 직원의 업무량을 늘리고 있다. 일례로 알바 모집 공고때는 없었는데 고용하고나서 FF가공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경우. 특히나 사람이 많이 몰릴때의 고속터미널 미니스톱에 가면 말그대로 전쟁이다. 캐셔가 계산만 하고, 버스카드 충전이 고작인 다른 편의점과는 아이스크림을 뽑고, 여러 종류의 치킨을 구분해 집게로 집어 봉투에 담아야하고, FF제품은 바코드가 없기 때문에 포스기 모니터 터치로 일일히 상품을 입력하여 계산을 하는 식이다. 특히 여름에 매장의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게 조리실이 마련 되어 있다면 치킨을 튀길 때의 작업환경을 어렵게 한다. 또, 알바를 마치고 집에 오면 옷과 몸에 치킨 냄새와 햄버거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32] 겨울에는 오뎅을 팔기도 한다. 매장마다 다르지만 야간에 이 오뎅기기를 세척해야 하므로 여러모로 또 헬이다.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POS시스템이 점주들에게 있어 다른 점포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다. 특히 점주가 현재 매장 내 전산재고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고[33] 매장 정기 재고조사시에도 차이내역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 시스템 적으로 많이 불편한 편이다. 이 때문에 재고조사 알바를 하는 입장에서도 미니스톱은 여러모로 불편한 편이며 점주들도 정확한 결과를 알아볼 수 없어서 재고조사에 불신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GS25의 경우에는 카드로 결제를 해도 5만원 이하일 경우 손님이 싸인해야하는 일이 없지만, 미니스톱은 그런거 없고 2015년 6월 30일 23시 59분까지 모든 카드는 전부 싸인해야만 했다. 2015년 7월 1일 00시부터 신한카드, BC카드에 대해서는 5만원 이하는 서명하지 않고 그냥 결제가 가능하다. 2016년 5월 17일 POS정산 후부터 5만원 이하일 경우 사인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미니스톱의 시재점검표는 웃긴데 야간근무시간에 시재점검 하고 정산 후 아침에 다시할때 왠지 모르게 숫자가 크게 나온다. 한번에 시재가 얼마가 비는지 확인은 불가능하고, 00시에 시재점검 했던것과 비교해서 기본금액(예를들어 10만원이면 10만원)을 뺀 금액으로 서로 맞춰봐야한다. 사실 안가르쳐주면 모른다. 시재점검표에 비는 금액은 -(마이너스)로 표기되고, 남는 금액은 +(플러스)로 표기되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POS정산을 하지 않았다면 시재 금액이 늘어날리 없다.

6.2 조리실[34]

미니스톱이 다른 편의점 체인들과 차이를 보이는 것 중의 하나가 즉석식품용 조리실을 갖추고 있는 점이다. 여기서는 치킨, 오뎅바, 핫바 등의 냉동 가공식품을 즉석으로 준비하여 팔기도 한다. 메뉴는 계절별로 바뀌고 신상품도 등장한다.

즉석식품의 경우 본사에서 냉동 상태의 재료를 받은 다음 그걸 튀기거나 데워서 내놓는 방식인데 본사에서 공급하는 식자재 자체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조리실이 대개 공개되어 있지 않아 개별 가맹점 단위에서 조리실 관리를 부실히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불만제로에서 한 번 대대적으로 공론화되었고[35] 그 후에는 월초 기준으로 본사 차원에서 조리실 청소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름도 자주 갈아주고 있는지라 예전보다는 위생 면에서 많이 나아졌다. 거기다가 방송 후에 식약청 등에서 미니스톱 위주로 자주 털러(...)나오는 지라 점주들 입장에서는 신경 안 쓸 수가 없게 되어서 청결 쪽에서는 역으로 좋아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그래도 더러운 곳은 여전히 더러우니 알아서 잘 선별하도록 하자. 아마 미니스톱 알바를 했던 사람이라면 치킨의 튀김 색깔만 보고도 매장의 위생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여튼 편돌이들은 귀찮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과 종류의 치킨, 소프트 아이스크림등의 요기거리가 꽤 있는편이라 약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니스톱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도움이 된다. 편돌이들을 귀찮게 하는 만큼 타 편의점 대비 시급도 높……을 리가 없다. 타 편의점에 비해 노동 강도가 더 높고 알바를 하기 위해 보건증도 발급받아야 하는 등[36] 수고가 많기 때문에 미니스톱에서 알바를 하겠다면 이 점에 대해서 꼭 고려할 것. 다만 즉석조리 식품도 삼각김밥처럼 폐기 찍고나면 알바가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은 장점이다. 미니스톱 알바 해보고 절대 미니스톱에선 치킨 안 먹는다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별로 장점이 아닌 것 같지만 실상 냄새때문에 질려서 더 안먹고 싶다. 특히 오전에 가공해둔거 새벽 3~4시에 먹어봐라 들어가나... 상미시간이 12시간인데 오전에 만든었다면 12시간 후엔 폐기해야한다. 새벽 3~4시에 먹는다는건 말이 안된다. 말이 안되는게 아니라 상미시간 12시간을 안지키고 아침에 만든걸 다음날 새벽까지 팔다가 새벽에 폐기찍는 점포가 있다는 소리다 전자렌지 돌리고 머스타드와 같이 먹으면 먹을만 하다...

7 일본 미니스톱

물론 본거지인 일본에도 미니스톱이 있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다.

만약에 일본에 가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면, 세븐일레븐과 더불어 미니스톱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빡센 아르바이트에 속한다. 차라리 다른 편의점에 가라. 왜냐면 할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 다른 편의점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점내에서 만드는 주먹밥이나 도시락은 물론이고, 여름이 되면 빙수도 만들어야 되는 등 헬 중의 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시급은 다른 편의점과 그닥 다르지 않다.

  1. 다만 97년이전에 미니스톱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다. 원래는 미원유통이었다가 대상유통으로 바뀐 것이 97년도라는 이야기다.
  2. 2014년에는 cu등을 비롯한 많은 편의점에서 패스트 푸드를 팔고 있다. cu에서는 치킨도 팔고 피자도 바로바로 구워준다
  3. 목동 9단지 아파트 상가에 생긴 점포가 1호점으로, 현재는 아쉽게도(?) 폐점.
  4. 굉장히 낡았다. 내부는 건물이 들어선 이래 그 흔한 리모델링을 한 번도 안 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5. 단적인 예로 전주시 하나에 있는 미니스톱 매장의 수가 대구광역시 전체 미니스톱 매장 수의 2배를 넘는다.
  6. 심지어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는 미니스톱 매장 2곳이 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안 믿기겠지만 사실이다. 과다출혈 중복투자 미러전
  7. 임대홍의 아들 임창욱대상그룹의 명예회장이며, 임창욱의 딸 임세령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1998년정략 결혼했다가 2009년에 이혼했다. 임창욱의 부인 박현주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박인천의 딸이다.
  8. 이것은 바이더웨이의 세븐일레븐으로의 통합이 원인이 있지만, 그것을 빼더라도 2009년 대비 2010년 5월의 순수 가맹점 증가수는 355점. 같은 기간 중에 미니스톱은 90개가 늘어나는 데 그쳤다.
  9. 서울, 인천, 경기도.
  10.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구(동)단위가 군(읍면리)단위보다 우선시돼야 한다.
  11. 5%라고 되어 있지만 10%를 SK플래닛 측에 지급하므로 순수 적립률로 표기하였다.
  12. 단, 할인의 경우 포인트가 절반 차감된다.
  13. 사실 2012년부터 엔크린 보너스 카드를 통한 특별 적립 프로모션이 진행되긴 했었다.
  14. 하지만 2014년부터는 캐시비 세븐도 적립률이 1%로 삭감됐다. 따라서 3,000원 이상 결제시 찍어 주는 캐시비 스탬프(카드 뒷면에 "Stamp"라고 나와 있다)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됐다.(스탬프 10개 찍으면 캐시비 1,000원 충전 쿠폰을 주긴 하지만...)
  15. 미니스톱 POS기에 할인 때 적립이 안 된다고 뜬다.
  16. 참고로 할인은 3만원 이하, 00시를 기준해서 하루 한 번이다. 절대 두 번되거나 하지 않는다. 최대한 많이 구입해서 한꺼번에 할인받는 게 가장 돈 아끼는 지름길.
  17. 1+1이나 2+1 상품의 경우는 적용 가능.
  18. SC제일은행 제휴 카드가 있으면 삼성카드 포인트를 리워드 360 포인트로 바꿔서 쓰면 된다.
  19. 미니스톱 제휴 앱은 미니스톱 이벤트 응모용 앱인 eSODA 정도뿐이다.
  20. 5,000원 이상 구매 후 할인받을 때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기본 25MB(CU는 50MB)가 데이터로 지급된다.
  21. 심지어 소스의 양도 적은 편인데, 이것이 굉장히 아쉽다.정량이 정해져있기는하나 사실 만드는사람 마음이다(...)
  22. 대신 통다리의 경우 콜라와 콤보가 안 되었으나 착한 시리즈의 경우에는 가능하도록 변하였다.
  23. 치킨은 냉동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알바들이 하는 건 겨우 기름 온도 맞춰놓고 시간 맞추는게 전부기 때문에 맛에 큰 차이가 나면 안되지만 정말 맛없게 튀긴 치킨을 파는 곳은 알바가 불성실하다던가 튀기는 법을 자세히 배우지 못한 탓이 크다.
  24. 2015년 10월초에 1,000원에 파는 행사를 했으며, 16년 1월 현재도 발주가 가능하다. 단종은 아닌듯. 델리맛(1,200원)과 매운맛(1,300원) 두가지가 있다.
  25. 정확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정식 명칭이 소프트크림이다.
  26. 일부 점포는 초코가 아니라 딸기나 커피인 곳도 있다. 2016년 현재는 밀크는 고정으로 두고 계절 한정 메뉴로 몇달마다 맛이 바뀌는듯 하다.
  27. 팁을 주자면, 여자 알바가 대학교 졸업반 정도로 보일 경우, 예쁘다고 은근히 칭찬해주면 그 기술 구사력과 알바의 당시 기분 상태에 비례해서 아이스크림 탑이 높게 쌓인다.
  28. 양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 무려 50% 가격인상!!!
  29. 사실 아주 번화한 대학가가 아닌 이상 편의점이 치킨을 하루매출 몇만원씩 넘게 팔기도 어렵고, 돈이 잘 안된다. 그래도 웬만하면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점주들이 몹시 귀찮아 한다.
  30. 오쿡 [1]이란 이름으로 소매업을 하기도 한다. 미니스톱의 자이언트 닭다리도 볼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미니스톱보다 더 비싸다.
  31. 2016년 3월에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나오고, 인피니트의 nothing over가 나오는 매장이 존재한다!!
  32. 유니폼을 꼭 입는것을 추천한다.
  33. 발주작업할 때 한정으로 볼 수 있다.
  34. 수원로데오점 등 일부 점포에는 이 조리실이 없다.
  35. 미니스톱 당산포스빌점이 나왔었는데, 그때 점주가 무슨 억화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취재임을 알면서도 한달씩 쓴다고 말했고, 그 이유로 가맹이 해지되고 미니스톱 본사와 소송사건에 말렸다.
  36. 미니스톱뿐 아니라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곳에서 일을 하려면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요즘은 CU나 GS, 세븐일레븐 알바도 다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