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명대사

목차

1 워크래프트 3 이전

1.1 무명의 오크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

오크어로 "도망쳐! 내가 이들을 막을 테니!"라는 뜻이다.

2 워크래프트 3

2.1 그롬 헬스크림

세나리우스! 우리 오크들은 진정으로 강해진 거다!
스랄… 피의 안개가 걷혔네. 몸 속의 악마의 불꽃은 사라졌어. 난 내 자유를 되찾았네.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것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트레일러에서.

2.2 넬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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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가 그렇게 할 줄 알고 있었지. 그 하찮은 선함의 찌꺼기,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잔재를 가지고 오랫동안 고생했다. 그렇지만 더 이상은 아니지. 소년이 널 붙잡고 있었지만 이제는 자유다. 우리는 하나다, 아서스. 우리가 바로 리치 왕이야. 이제는 넬쥴도, 아서스도 없다. 오직 영광스러운 하나의 존재지.. 내가 알고 있는 이 지식으로 우리는...

(Yes! I knew you would make this choice. For so long you have wrestled with the last dregs of goodness, of humanity in you, but no longer. The boy held you back, and now you are free. We are one, Arthas. Together, we are the Lich King. No more Ner'zhul, no more Arthas—only this one glorious being. With my knowledge, we can—)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 마지막 장에서. 다만.. [1]

2.3 렉사르

널 쫓아내려 한 적은 없다. 단지 여기 묻으려는 것이지.
네놈을 추격해 주마!

2.4 만노로스

훌륭한 시도였다. 비록 헛수고였다만.
저 애송이는 네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군. 그러나 네 영혼에 무엇이 불타는지 너는 알고 있지. 가슴 속은 너도 알다시피 우린 똑같아.

2.5 메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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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인류를 한 번 저버렸었소. 이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소...
내가 해야 할 일이 모두 끝났으니, 나는 이제 과거의 전설로 남으려한다. [2]

2.6 바리마트라스

실바나스, 제발 목숨만 살려주시오. 이렇게 빌겠소!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요. 맹세해요!

이건 명대사라기 보다는....

2.7 빛의 수호자 우서

지옥에 널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아서스.

2.8 세나리우스

누가 감히 이 고대의 땅을 더럽히느냐.

하스스톤에서의 대사로도 쓰인다.

그런 식으로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게냐? 는 또다시 악마한테 혼을 판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죽지 않는다! 내가 이 땅의 심장이니까!

처음 칼림도어의 숲에 발을 디딘 오크들과의 결전에서. 그리고 이 전투에서 세나리우스는 죽었다

2.9 스랄

아니오, 오랜 친우여. 당신은 우리 모두에게 자유를 주었소.
록타르 오가르, 나의 형제여. 전쟁노래가 영원히 그치지 않기를. [3]

2.10 실바나스 윈드러너

이제 우리는, 포사켄포세이큰이다!

2.11 아서스 메네실, 리치 왕

닥치시오 우서!(Damn it, Uther!)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Succeeding You, father.)

부친 테레나스 메네실을 살해하며.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게 되더라도 달라질 것은 없지. 그 유골함은 내 것이오.(I didn't know what it held. Nor does it matter. I'll take what I came for one way or another.)

그 유골함에는 자신이 살해한 아버지의 유골이 들어있었다.

그것은 알 수 없을 겁니다, 우서. 난 영원히 살 생각이거든요.(We may never know, Uther. I intend to live forever.)
당신의 고뇌를 없애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오, 늙은 마법사.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Let them come. Frostmourne hungers!)
누구, 저요?(Who, Me?)

네루비안 저항분자가 아눕아락을 보고 한 말인데, 아서스가 자기를 보고 한 말인 줄 알고 반문했다.

절대 아닙니다!(Never!)

아이스 크라운에서 리치 왕을 죽이려 하는 일리단과 조우했을 때.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 많은 인물이 이 대사를 외친다.

덮개를 벗겨!(Take Cover!)

아졸네룹 지하동굴이 붕괴하자 외친 말. 제대로 된 번역은 "몸을 피해!". 취소선 처리된 위의 세 대사는 모두 오역으로 빛을 본 대사들이다. 이 인간들이 게임을 건드려는 본 건지 의심스럽다.[4]

2.12 안토니다스

아서스. 위대한 아버지는 잘 계신가?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의 스컬지 캠페인 중 하나인 달라란 공성전에서 나온 대사. 이 때 아서스는 불타는 군단의 아키몬드를 소환하기 위해 메디브의 책을 약탈하러 달라란에 왔는데, 달라란의 입구에서 스컬지를 맞이한 안토니다스가 말한 대사이다. 리치로 부활해 아서스와 동행한 켈투자드가 누구의 유골함에 담겨져 있다가 부활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그야말로 분노에 차 내뱉은 섬뜩한 일침인 셈.

널 바라보기만해도 내 가슴이 아프구나, 아서스.

같은 임무에서 안토니다스가 지키고 있는 마지막 결계를 무력화시키고 그를 처치했을 때 나온 대사. 유언이다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힘과,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차이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달라란분수에서 낚을 수 있는 '안토니다스의 은화'

2.13 일리단 스톰레이지

티란데…! 정말 당신의 목소리로군! 오랜 세월을 암흑 속에서 지내왔는데,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니 내 마음에 순수한 달빛이 차오르는 것만 같소.

잠깐 눈물 좀 닦고.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일리단의 가장 유명한 대사

이것만은 알아줘, 티란데. 내가 어떤 녀석이든, 어디에서 뭘 하든 간에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걸....
만노로스! 이 세상에서 살게라스의 힘을 가진 게 너 혼자인줄 아느냐? 잘 봐라! 나는 우리 종족의 구세주가 될 것이다. 반드시 내 운명을 실현하고야 말겠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1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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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저희가 답변드릴 수 없는 사항입니다.

3.2 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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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지다! 물러나시오! 가몬이 모두를 구할 거요!
모두 피하시오! 가몬이 모두를 지키겠소!
넌 명예로운 오크다, 나즈그림. 내가 할 일을 용서해다오. 내 약속하지. 명예로웠던 네 전투는 영영 기억될 것이다. 호드를 위하여."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가몬 참전 후 나즈그림을 쓰러뜨렸을 시의 대사.

3.3 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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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쵀밌쿤요재밌군요.

스팀휘들 무역회사 직원들의 대사.

흐흐, 거물이라 이거죠?

사람들이 절 좀 꺼리는데..

대격변 이후 남성 고블린 npc 대사.

시간은 금이라고요, 금!

대격변 이후 여성 고블린 npc 대사.

3.4 네파리안

전사들이로군. 네가 그보다 더 강하게 내려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어디 한번 제대로 쳐 보란 말이다!8파전사의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
아, 영웅들. 참으로 끈질긴 족속들이지. 너희 동료도 이곳에 왔다가 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제 녀석은 나를 섬기지.
세계에서 너의 가장 큰 적인 시간은 나의 가장 위대한 동료다. 네가 네 맘대로 조종하고 있다고 믿는 인생이란 놀이가 실은 널 갖고 놀고 있는 것이지. (플레이어 :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내 말은... 게임을 시작하자!
정말 축하한다. 너희가 달성한 놀라운 업적에 걸맞은 멋진 칭호를 하나 내려 주지. 지금부터 너희는 멍청하고, 무능하고, 실망스러운 하수인들을 처치한 자로 알려질 것이다.[5]
아..패배란 이리도 쓰디쓴 것이었던가...

3.5 노움

헤에~재밌군요!
흠~ 재밌군요!
어머~ 윗쪽 공기는 어때요?

3.6 들창코

숲에서는 잠시 물러났을 뿐이다!

발라나르와 들창코는 캘타스의 패러디. 아쉽게도 들창코는 '숲에서는 잠깐 실수했을 뿐이다'로 번역되었다. 영미권에서는 'merely a setback'이라는 문장 자체가 일종의 필수요소화 되어 있다.

3.7 라그나로스

불의 세례를 받아라!
설퍼론의 유황 맛을 보아라!

오리지널 화산 심장부, 대격변 불의 땅에서 같은 대사를 한다.

3.8 라크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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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클리프가 너희놈들을 잡아오랬어!

이제 라크조르가 있던 자리에는 대신 글럽톡이 서 있다. 저 귀요미한 대사를 더 이상 듣지 못한다는 게 아쉬울 뿐..

3.9 멀록


멀록 주제에 무섭다 참고로 이 그림은 하스스톤의 멀록 카드로도 차용되었다.

아옳옳옳옳옳옳옳옳옳옳옳~~~

이런 이름을 가진 퀘스트도 있다.

3.10 무적의 오시리안

사막의 모래여, 일 너는 제거됐다. 려주소서!"

3.11 바로크 사울팽

오늘, 이 전장에서 쓰러진다면 그것은 가장 오크다운 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우리가 죽는 것은 우리의 부모, 자식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죽음을 거부할 자 어디 있느냐?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전진! 안퀴라즈를 향하여! 저기 우리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칼림도어 연합군의 힘을 보여줘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네... 물론 쇠고기도.[6]
바로 뒤에 바로 내 외아들이 있다. 아무것도 날 막을 수 없다.

3.12 바리안 린

분노의 관문에서 호드 동료란 것들이 스컬지보다도 많은 사람을 죽였지... 너희 호드와는 이제 끝이다. 이 죽음의 신이 너희 모두를 데려가길!
내 피를 원하느냐? 덤벼라 이 들개야!
나의 관대함으로 아군에게는 상을, 적에게는 경고를 내리노라.
아제로스를 위하여!
캄포발싸!

군단 확장팩 트레일러에서의 대사.

3.13 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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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모든 걸 바치겠네. 호드를 위하여. [7]
호드가 나의 형제다. 전쟁을 일으키겠다면 내가 맞서 싸우겠다.
내가 호드의 대족장이다. [8]

오그리마 공성전의 종료 후 대족장으로 즉위하며.

3.14 스랄

이 스랄의 앞에서 호드의 만백성들은 평등하다!
대지의 힘이여. 내 부름을 들어라! 아제로스의 마지막 수호자들을 어두운 시간으로부터 보호해다오!
날 실망시키는구나, 가로쉬. 넌 네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했다.

판다리아에 재앙을 가져온 가로쉬를 심판하는 대사.

그래. 하지만 이 광기 속에서 호드를 하나로 뭉친 건 자네였네. 우리 명예를 지킨 것도 자네였고. 지금 이 순간 이후로 볼진, 자네가 이끌게. 난 따를테니.

오그리마 공성전 종료 후 볼진을 대족장으로 추천하며.

3.15 실바나스 윈드러너

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What are we if not slaves to this torment?)

"우리가 고통의 노예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의 의역.

나도 한때는 당신과 같았소, 가로쉬. 날 섬기는 자들은 도구였지. 내 화살통 속의 화살들.
난 죽은 자의 세계를 걸었소. 무한의 어둠을 봤소.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무슨 짓을 하든, 날 겁먹게 할 수는 없소.

3.16 아주어고스

평범한 생명체가 나 같은 천재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을 때가 많은 게지.
가끔은 용이라 해도 사랑의 아픔에 방황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흐려지기도 하지. 나는 다시 한 번 몸을 바쳐 칼렉고스가 말리고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할 생각이다. 그것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이유다.

3.17 에드윈 밴클리프

어리석은 것들! 우리는 정의의 수호자란 말이다!

오리지널 죽음의 폐광 전투 시작 시.

3.18 영주 코스아즈

그만 좀 지껄여라. 주둥이 닥치란 말이다!
이 무슨 개떡 같은 일이!

3.19 오닉시아

네 주제를 알아라, 나약한 생명체야!
오늘은 운이 아주 좋군. 평소엔 먹이를 찾으려면 둥지에서 나가야 하는 데 말이야.

리뉴얼된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하는 대사. 시켜먹으면 되지

3.20 켈투자드

이제 세상은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내가...돌아왔으니. 내 이름은 켈투자드! 호기심은 죽음만을 불러올 것이다.

1.11 트레일러에서.

어둠의 문지기와 하수인, 그리고 병사들이여. 나 켈투자드가 부르니 명을 받들라!

하스스톤 켈투자드의 대사로도 쓰인다

가끔은... 누군가 다가와서 그냥 나를 잠시 따스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군.

달라란 분수에 금화를 던지며 빈 소원. 결과적으로는 다른 생명체들에 비해 엄청나게 차가워졌으니 소원 성취(?).

안돼! 저주가 내릴 것이다, 침입자 녀석! 리치 왕의 군대가 널 추적할 것이다. 운명을 피할 수는 없어...

3.21 코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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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양초 못 가져간다!(You no take Candle!)

3.22 크툰

네 친구를 배신하게 될 것이다!(You will betray your friends!)

3.23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너무 늦었어. 네파리우스의 타락이 뿌리를 내려 난 나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어.. 부탁이다, 도망쳐라. 내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기 전에! 내 가슴속에 검은 불길이 끓고 있다. 내뿜어야만 해!

불,파괴,죽음! 군주의 분노를 두려워하라! 안 돼! 난 싸워야 해! 알렉스트라자여, 도와주소서! 난 싸워야 해!
용서해라. 나도 곧 죗값을 치를 것이다.

3.24 트롤

부두교의 가래침가르침을 받게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나

3.25 티리온 폴드링

성스러운 빛이여, 마지막 축복을 내려주소서! 이 구속을 깨뜨릴 힘을 주소서!(LIGHT, GRANT ME ONE FINAL BLESSING. GIVE ME THE STRENGTH... TO SHATTER THESE BONDS!)
아서스, 더는 없으리라. 네 증오에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은!(No more, Arthas! No more lives will be consumed by your hatred!)
리치 왕은, 쓰러져야만 한다!"(THE LICH KING...MUST...FALL!)

3.26 학카르

자만심은 세상의 종말을 불러올 뿐이다. 오너라, 건방진 피조물들이여! 와서 신의 진노에 맞서 보아라!

오리지널 줄구룹에서.

너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 진도. 감당하지도 못할 힘으로 장난을 치다니. 너는 내가 누군지 잊었느냐? 너는, 내가 가진 힘을 잊었느냐?!

리뉴얼된 대격변 줄구룹에서 자신을 배신한 진도를 응징하며.

3.27 화이트메인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모그레인...

3.28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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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마루 산맥에 사는 우리 할머니도 너보단 잘하겠다!
여긴 뭐하러 온 거냐!
후끈 달아오르는군!

3.29 불타는 성전

3.29.1 가로쉬 헬스크림

어쩐지 얼라이언스 돼지 냄새가 나더라니. 진정한 대족장은 비겁자와 손을 잡지 않는다!
나, 그롬의 아들 가로쉬가, 헬스크림이라는 이름이 무슨 뜻인지 보여주겠다!
진정한 호드가 태어날 것이다. 나는 그 모습을 봤다. 그것이 내게 보여줬다. 해골의 산과 피의 강을 분명히 봤다. 이제 나는... 내 세계를... 손에 넣을 것이다!

3.29.2 드라노쉬 사울팽

일어나라, 호드의 전사여! 피와 영광이 우리를 기다린다!"(Rise up, sons of the horde! Blood and Glory await us!)

3.29.3 마그테리돈

내 피를 마시고 사레나 들려라!
일리단은 돼지먹은돼먹지 않은 멍청이에 불과하다!

전투 시 대사는 아니고, 피의 용광로 진행 시 밑바닥에서 들을 수 있는 울분에 찬 목소리.

3.29.4 메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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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다! 굴단, 너의 흑마법사들에게 좀 더 노력하라고 해라. 이제 어둠의 문이 열리고, 너희 호드는 이 썩어빠진 불신의 세상으로 풀려날 것이다!

3.29.5 벨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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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자들이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닐세.

3.29.6 사술 군주 말라크라스

넌 이제 내것이다!

3.29.7 일리단 스톰레이지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You are not prepared!)

불타는 성전 트레일러 동영상에서, 혹은 검은 사원에서 일리단 스톰레이지 전투 시작 시.

네가 이겼다, 마이에브. 하지만 사냥꾼은 사냥감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네놈도,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 Huntress... is nothing without the hunt. You... are... nothing without me.)

3.29.8 줄진

아마니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절대 잊지 않아! 절대 죽지 않아! 여기는 우리 땅이다!
여기에 머물고 싶나? 영원히 머물게 해주지! 바로 여기에 묻어 주마....
모두 우리에게서 빼앗으려고 했다.. 이제 갚아주리라!

3.29.9 사자 바즈루덴

을 겪어 왔겠지! 안타깝군. 결국엔 모두 헛수고니까! 너희는 모두 그 분께 무릎을 꿇으리라!

3.29.10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폭풍우 요새에서는 잠시 물러났을 뿐이다!(Tempest Keep was merely a setback!)

' X was merely a setback '의 원조.

이런다고 달라질 것 같으냐! 주인님께서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피의 강에서 허우적대라! 세상은 불타버릴 것이다! 아아악!

3.29.11 킬제덴

혼돈! 파괴! 망각!

'망각'이 망가로 들린다 하여 혼돈! 파괴! 망가!로 회자된다.

종말이 다가왔다! 어디 한 번 세계를 구해 봐라!

3.29.12 해리슨 존스

우리 아버지는 덩치가 큰 놈들은 힘은 좋지만 느리고 체력이 없다고 하셨지. 아마 이놈은 만나보지 못하셨던 게 분명하오!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해!

3.30 리치 왕의 분노

3.30.1 공작 발라나르

"낙사나르에서는 잠시 물러났을 뿐이다!"("Naxxanar was merely a setback!")

얼음왕관 성채 전투 시작 시 대사. 이쯤 되면 한국어 대사만으로도 짐작되겠지만 merely a setback 시리즈. 그리고 또 물러났지.

3.30.2 군주 자락서스

벼에서 쌀을! 뼈에서 살을!

십자군 원형경기장 전투 중, 살점 소각 시전 시 대사.

보이지도 않는 노움 주제에!

3.30.3 로닌

바로! 이 갈등 때문에!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증명해야 한다! 이 세상의 가치를! 그리고 우리의 삶이 살 가치가 있음을..

알갈론을 쓰러뜨리고 행성 리셋을 막은 뒤 달라란 분수대에서 한 연설 /차단 로닌

3.30.4 말리고스

나는 마법의 지배자다! 내 힘은 무한하다!
너희를 멸종시켜야 한다면 그리 할 수밖에!
모기보다는 좀 세군.
알렉스트라자여! 네 아이가 또 하나 쓰러졌다!

3.30.5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오오, 이런... 그 끝없던 로데론의 날들을 어떻게 잊겠나? 자네가 이 무딘 검과 함께 기술을 갈고 닦으며 위대한 운명의 부름에 맞서고자 자신을 병기로 단련하던 그때를 말이네. 아아... 그렇게 익힌 기술을 써봤을테지. 안 그런가? 그 날 자네를 막을수만 있었다면 상황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싶네. 내가 그 저주 받은 검을 찾아내지만 않았어도...!! 잘 가게, 아서스..... 내 형제여.

어둠한 퀘스트 종장에 무라딘에게 아서스의 훈련 검을 가져다주면 무라딘이 하는 대사.

3.30.6 볼바르 폴드라곤

아서스! 네 아버지의 피가, 네 백성들의 피가, 정의를 원한다!(Arthas! The blood of your father, of your people demands justice! Come forth coward, and answer for your crimes!)
리치 왕이 죽었다고만 말하시오. 그리고 볼바르 폴드라곤은 그와 함께 죽었다고.

이제 가라! 여기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3.30.7 아서스 메네실, 리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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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라. 끝장내라. 자비란 없다. 자비란 나약함일 뿐이다. 모두 죽여라. 죽이거나, 죽어라.
저 자가 널 죽일 때는 망설일 것 같나? 너 같은 괴물을 죽이는데?
내가 를 부쉈듯이 를 부숴주마.(I'll break you, as I broke HIM.)

요그사론의 환상에서.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Let them come. Frostmourne hungers!)

3.3패치 트레일러, 혹은 얼음왕관 성채 전투 시 5페이즈에서 영혼 흡수 사용 시.

그러니까 성스러운 빛이 말하는 정의가 드디어 왔다 이건가? 폴드링? 서리한을 내려놓고 자비라도 애걸하라는 건가?
곧 깨달으리라. 이 일이 끝나면 넌 자비를 구걸하겠지. 난 거부할테고. 고뇌에 찬 네 비명은 풀려난 내 힘에 대한 서약이 되리라.
얼음왕관의 얼어붙은 심장이 기다린다..(The Frozen Heart of Icecrown Awaits..)
양떼 앞에 선 사자와 같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두려워할 수 없겠지.
정의를 원한다고 했느냐? 비겁하다고? 내 너희에게 저승의 정의를 보여주마!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마!"
아버지, 끝난 겁니까....!?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I see... only darkness... before... me...)

3.30.8 알렉스트라자

마력 전쟁은... 끝났다.
힘을 내라 영웅들이여. 삶은 가장 어두운 흙속에서 피어나는 법.
우리와 함께 싸운 영웅들이 이 세상을 지켜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필멸자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 우리 용의 위상들은 이로서 위대한 사명을 다했고, 우리가 가진 고대 힘을 모두 소진했다. 비록 우리 시대는 여기서 끝이지만, 생명은 계속되리라.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리라. 오늘의 승리는 어둠에 맞선 모든 이들의 것. 너희야말로 아제로스의 진정한 수호자이니, 이 세상의 미래는 너희 손에 달렸다. 필멸자들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하나로서 미지를 향해 뛰어들 것이오. 언제나 그리했듯이.

3.30.9 요그사론

그도 깨달을 것이다. 영원한 왕 따윈 없어! 오직 죽음만이 영원하다!(He will learn--no king rules forever! Only death is eternal!)


(미친 듯한 웃음소리)
사라: 나는 살아 있는 꿈이다. 악몽 속의 괴물이다. 수천의 얼굴을 지닌 마귀다. 진정한 나를 보고 몸서리쳐라!

요그사론: 죽음의 신 앞에 무릎을 꿇어라! 죽음의 진정한 얼굴을 보아라! 다가오는 종말을 느껴라! 광기가 너희를 삼키리라!

3.30.10 윌프레드 피즐뱅

짜잔! 해냈어요! 소환의 대가 윌프레드 피즐뱅입니다! 넌 이제 내 부하다, 악마야~(A-HA! I've done it! Behold the absolute power of Wilfred Fizzlebang, master summoner! You are bound to me, demon!)

3.30.11 카가니슈

카가니슈!

라카니슈의 패러디. 항목 참조.

3.30.12 케리스트라자

만약 그대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는 가슴이 찢어져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지킨다고? 왜! 그건 아무 의미도 없다. 그래, 그래 그렇지. 사실은 빼앗고 싶지? 이젠 나도 알겠어.
끝내라! 어서 끝내! 안 그러면 알렉스트라자께 맹세코! 다시는 빛을 못 보게 해 주마!

3.30.13 테레나스 메네실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로데론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아서스...
아들아, 단단히 준비해라. 네 문 앞에 모인 정의의 용사들을 상대해야 할테니!!(Look now to your defenses, my son, for the champions of justice gather at your gates!)
마침내 풀려났구나! 아들아, 다 끝이다. 응보의 시간이 왔다!(Free at last! It is over, my son. This is the moment of reckoning.)
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At long last, no king rules forever, my son.)

3.31 대격변

3.31.1 노즈도르무

수집할 게 너무 마아아않아. 정리해 둘 것도 참 마아아않구나아.
데스윙도 시간의 흐름에는 결국 쓸리고 만다…. 그놈도 내… 수집품 목록에 들어올 게야…. 때가 되면….

여기까지만 하더라도 오타쿠 기질이 강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시간은, 복잡한 거미줄 같은 것. 실오라기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말라.
시간의 순환은 모든 것의 끝을 불러오리니.
때가 왔다.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 모든 가능성의 끈을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용의 영혼에 엮겠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결코 되돌릴 수 없으리라!

3.31.2 아트라메데스

눈이 없어도 나는 적을 볼 수 있다. 너희가 풍기는 악취와 시끄러운 발걸음 소리만으로도 충분해!
그래, 도망가라. 발을 디딜 때마다 맥박은 빨라지지. 점점 더 크게 들리는구나, 귀청이 떨어질 것만 같군! 넌 달아날 수 없다.

3.31.3 데스윙

생명은 약하고, 덧없고 순식간에 끝나... 쉽게 망가지지. 최후로 오는 것은 죽음이다. 죽음은... 내 영역이다. 나를 보아라! 죽음의 화신, 세계를 파괴하는 자를 똑똑히 보란 말이다!
결국엔 온 아제로스가 무너져내리고 모든 것이 내 날개 아래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But at last, the whole of Azeroth will break! And all will burn beneath the shadow of my wings!)
멍청한 놈들. 이 필멸의 세계에서 해는 이미 졌다. 종말을 받아들이고 편히 쉬어라.(The sun has set on this mortal world, fools. Make peace with your end, for the Hour of Twilght falls.)
나는… 데스윙. 피할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파괴자,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I AM DEATHWING. THE DESTROYER. THE END OF THING. INEVITABLE. INDOMITABLE. I AM THE CATACLYSM!)
넌 아무 것도 못 했다. 내가 이 세상을 조각내 주마!(You have done NOTHING. I will tear your world APART.)

3.31.4 라즈

라즈! 부순다!
라즈 피곤하다...

3.31.5 래시온

멍청한 왕 같으니!
그냥 나 스스로 왕좌를 차지할 걸 그랬어. 오닉시아 고모처럼! 그래야 뭘 제대로 하지.
어...뭐라고? (재주꾼 통이 태클을 걸자 얼빠진 목소리로)
너..네까짓 게 뭐라고? (통의 훈수를 듣고 난 뒤)
다음에는 다른 가능성을 절대로 남겨두지 않겠어. 절대로!!

3.31.6 무르도즈노

시간의 끝..난 한 때 이곳을 그렇게 불렀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보지 못했지. 그런데 뭐? 여기서 날 막겠다고? 내가 이리 힘들게 일궈놓은 운명을!
장님처럼, 꿈틀대는 벌레처럼, 끝없는 광기와 절망을 향해 기어가는 너흰 알지 못한다. 난 진정한 시간의 끝을 목격했다. 이거? 이건 축복이다. 네놈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같은 행동에 다른 결과를 바란다니 어리석군.
넌...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른다... 아만툴, 내가 본 것은....

3.31.7 대주교 베네딕투스

이 세상에 선은 없다. 악도 없어, 빛도 없지. 오직 힘 뿐이다!
난 그 용의 눈을 들여다봤다. 그리곤...절망했지...

대격변 이전까지는 그냥 공기덩어리였으나 대격변에서 인던 보스를 맡게 되면서 맡은 대사.

3.31.8 울트락시온

나는... 종말의 시작이다. 태양을 뒤덮어버리는 그림자이자, 네 파멸을 알리는 종소리이다. 난 이 순간만을 위해 태어났다. 네 저승사자의 모습을 봐라, 필멸자여. 그리고 절망하라.

3.32 판다리아의 안개

3.32.1 공성기술자 블랙퓨즈

파일:Attachment/252320.png

SD-5 자동분쇄기 방어장치 가동! 사랑의 산물이지.

만족한 고객님 추가요!
나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다...

3.32.2 나즈그림

최후의 순간까지 난 대족장 곁을 지켰다. 그게 내 임무였으니까. 날 쓰러트린게 너라 기쁘구나. 너의 힘이 호드를 새 시대로 이끌길... 빌겠다.

3.32.3 재주꾼 통

그만! 말, 말, 말! 늘 말하기만 하고, 듣지는 않지! 자넨 판다리아의 교훈을 무시하고 있어! 모르겠나? 모든 것에는 균형이 있네. 우리(판다렌들)의 털가죽에서도 그 지혜를 찾아 볼 수가 있지. 흑과 백, 암흑과 빛. 마지막 황제가 우리 땅을 세상에서 숨기셨을 때, 그분은 우리의 오랜 적인 사마귀의 땅도 함께 숨기셨지. 왜 그랬을까? 이 땅을 온전히 지키기 위해 그리하신 걸세. 만 년 동안 사마귀와 우린 공존하며 둘 다 강해졌지. 얼라이언스와 호드 역시 마찬가지라네. 서로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강한 게 아니야. 서로의 존재 덕분에, 강한 거지. 자넨 가장 큰 강점을 약점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걸세. 모르겠나?

판다리아 전설퀘스트를 최종장까지 끝내고, 호드를 끝장내지 않은 바리안 린의 행동에 화를 내며 난동을 피우는 래시온에게 일침을 놓은 말.
이전까지 그냥 여관 주인이자 웨이터로 래시온의 시중을 들던 자였기에, 이 말을 들은 래시온은 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하고 악을 쓰며 떠나게 된다.

3.32.4 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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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세계파괴자의 아이로군.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다는 증거지. 날 찾아와주어 영광이다.
일어나라. 데스윙의 아들아. 너에게 내 축복을 내려주겠다. 너는 누구보다 그 축복이 필요한 자이니.
매일매일 가슴 속에 희망을 품고 살아라. 그럼으로써 네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니.
전사의 무기는 검이나, 왕의 무기는 참을성이다.

3.32.5 천둥왕 레이 션

나는.. 천둥왕이 되겠다.

전승지기 초의 전승 중에서.

나는 레이 션, 왕과 신을 살해한 자다!

너희 미물들아, 나는 창공의 힘을 부린다!

천둥의 왕좌 공략 중 대사.

3.32.6 타란 주

네 아비도 끝을 모르는 힘에 빠졌었지. 놈이 지금, 어딨지?

사실 타란 주의 말은 그롬이 죽었다는 의미로 비꼬는 의미였으나 이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나오게 되었기 때문에..

3.32.7 황제 샤오하오

공포, 분노와 싸우는 것은 영원한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아.

공포에 맞서게. 증오를 거두게.
자신의 내면에서 평화를 찾게. 그리고 그 평화를 세상과 나누게.
이는 삶에서 가장 위대한 보물이니, 이것이야말로... 싸울 가치가 있는 것이라네.

오그리마 공성전 종료 후 나오는 영상에서 나오는 대사. 영상

3.3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3.33.1 그롬마쉬 헬스크림

이 늑대에겐 아직... 이빨이 있다...!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죽고 싶어 안달이 났나 보군.... 그럼 네 저승사자의 얼굴을 바라보아라.
일어서라, 강철호드여! 대족장에게 바쳐라! 놈들의 머리를.
네 피는 그저 저주일 뿐이다!
드레노어는 이제 자유다!

마지막 대사는 다른 의미로 명대사의 반열에 올랐다.

3.33.2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복수를... 시작하자.

내 투기장에 온 걸 환영한다 이방인. 승리하지 못하면 시체가 될 것이다!
나는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내가 죽으라고 하면 죽는거다!
재미를 보는 건 나다! 관중들에게 저런 머저리따위가 아닌 진짜 검투사의 힘을 보여주겠다.

비록 스토리 변경으로 빠르게 사망했지만 여러모로 인기를 끌면서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

3.33.3 파괴자 블랙핸드

노예 몇 놈들이 검은바위 전쟁 기계를 상대로 뭘 하겠다는 거지?

우린 강철 그 자체다. 하지만 ... 는 참 쉽게도 부서지는군.
모두, 죽을것이다!
여긴 재건하면 그만이지만, 너희 시체는 아무도 되살리지 못한다!
우리는 대족장 님의 무기다... 우리 없이는......

확장팩 내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강철 호드의 진정한 대족장으로 볼리게 되었다.

3.33.4 킬로그 데드아이

모든 족장은 힘든 선택을 해야합니다. 부족을 위해서...!

마침내.. 이게 내가 봤던 죽음이다.

3.33.5 높은군주 마르고크

정말 즐겁구나 카르가스. 네가 싸우는 걸 다시 보게 되다니... 그 팔 때문에... 조금 불리하겠지만.

높은망치는 영원하다! 고리안 제국이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다!
짐이 어째서 왕인지, 너의 하찮은 것들에게 몸소 가르쳐주마!

3.33.6 기관사 토가르

급행 지나간다!

대빵 납셨군!
후속열차 진입!

3.33.7 테론고르

난 이미 천개의 영혼을 삼켰다. 다음은 니 차례다!

더, 더 필요해!

3.33.8 아키몬드

종말의 메아리가 이 가증스러운 땅에 울려 퍼진다. 모두 들어라, 하찮은 필멸자들아! 그리고 절망해라!

필멸자들아, 너희의 우매한 성전은 여기서 끝이다. 군단이 왔으니 이 세계엔 오직 단말마의 비명만이 남으리라!
내가 바로 불타는 군단의 군주, 파멸자 아키몬드다! 이 세계는 내 분노로 타오르리라!
굴단!... 넌 서약을 맺었다!

3.33.9 카드가

미쳤소?! 공중으로 그렇게 날아오르다니! 그냥 굴단에게 전보라도 보내지 그랬소? 아니, 차라리 가을 축제의 시끌벅적한 악단과 함께 행진을 하는 게 낫겠군. 이건 잠입 임무란 말이오, [캐릭명]! 적의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거요!
아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시오. 마법사로서 치밀한 계산을 통해 추산한 수치요. 정확히 4,986개가 필요하오. 4,985개는 충분하지 않고 4,987은 과도하지. 잊지 마시오. 4,986개이여야 하오!

3.33.10 굴단

마셔라, 헬스크림. 운명을 손에 넣어라.

이건, 우리의 운명이... 아니었는데...
세상의 주인이 된다더니 그롬마쉬. 하지만 그저 처참히 패배했군.
실컷 떠들어라 헬스크림. 아무상관 없다. 결국엔 우리 모두 군단을 섬길뿐.

3.33.11 이렐

네... 머리

함께다.
너나 죽어.

탈라도르 대단원 동영상에서 블랙핸드를 상대하며.

위대한 분께서 말씀하셨죠. 빛 속에서 우린 하나라고. 미래는 우리 것입니다. 드레노어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함께.

3.33.12 가로쉬 헬스크림

스랄!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3.34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35 기타

3.35.1 리로이 젠킨스

리로이이이이이이이 젠킨~스!

적어도 내겐 닭고기가 있어.

3.35.2 까만황소

파일:Attachment/조지자.png

전 방패 필요없어요 명운검으로 다 지면돼요

명운검 하면 언급되는 전설의 그 대사.

3.35.3 삼이공

파일:Attachment/폐하.jpg

용맹이라 충분해용 ㅋㅋ

역시 손톱 길었더니 컨트로이 안돼네

달라란 서버 얼라이언스 유명 플레이어 '삼이공' 어록.

3.35.4 Drake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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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병신새끼야 뒈질라고 내가 입찰한 토륨주괴 상회입찰 하지마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개 항목을 보자.

3.35.5 동방제과

파일:Attachment/브레스피해욧.jpg

브래스!!!!!!!!!피해욧!!!!!!!!!!!!!구석으로!!!!!!!!!!!!!!!!!!

전설레전드.

3.35.6 낄라발루

파일:Attachment/i2667600544.jpg

불폭탄밟으면사살

위의 동방제과와 비슷한 케이스지만 이쪽은 동방제과가 뜬 뒤에 떠서 덜 유명하다.

3.35.7 무명의 도적:스스흑

더적

3.36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3.36.1 이세라

내가 꿈을 꾸면 세계가 전율한다.

하스스톤에서만큼은 이세라도 패기 넘치는 대사를 보여준다!

3.36.2 케른 블러드후프

가로쉬, 너는 호드를 이끌 재목이 아니야!

3.36.3 여관 주인

어서와요! 꽤 보고 싶었다구요.

플레이어를 반겨주는 마음 따뜻한 여관주인.

3.36.4 수수께끼의 도전자

내가 누구냐고? 알 필요 없다.
  1. 넬쥴이 저 말을 마무리하지 못한 이유는 아서스가 서리한으로 넬쥴을 찔러버렸기 때문. 넬쥴은 거의 소멸 비스무리한 것까지 되었다고 봐야 된다. 명대사라기 보단 유언에 가까울지도..
  2.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의 엔딩과 메디브란 인물의 퇴장을 장식하기에 손색이 없는 명대사다.
  3. 그롬 헬스크림 묘비에 적혀있는 묘비명의 마지막 구절. 이 묘비명은 쓰랄이 직접 썼다.
  4. 물론 아마 실제로 건드려보지 않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게임이 아니라 스크립트만 넘겨주니까.
  5. 검은날개 강림지에서 말로리악을 영웅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하는 대사. 그리고 정말로 저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 단 30분간만
  6. 드레나이 학살후 PTSD 증세로 육식을 못하게 되었다.
  7. 중의적인 부분. "호드를 위해 내 모든 걸 바치겠네." / "내 모든 걸 바치겠네" + "호드를 위하여."중 어느 쪽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영어 원문도 마찬가지.
  8. 원문은 "I speak for the Horde." "내가 호드를 대표해서 말하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