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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구에 현대문명 이상의 고도의 과학기술(오버 테크놀러지)을 가진 고대인들의 고대문명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이론.
1 상세
Ancient High Tech Civilization: Ancient Aliens |
이 초고대문명설의 개조로 불리는 인물은 스위스의 호텔 경영자에서 초고대문명 연구자 겸 작가로 변신한 에리히 폰 데니켄으로 그는 1968년, 《신들의 전차》("신들의 전차인가?"라고도 읽을 수 있다고 한다.)를 통해 외계인들이 지구에 고도의 문명을 전수했으며 그 흔적이 피라미드, 나스카 지상화 등에 남아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외계문명기원설 혹은 외계인 개입설로 분류되기도 한다.[1] 프로토스?
그 뒤로 여러 사람들이 나타나서 각종의 초고대문명설을 제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신의 지문》으로 유명한 그레이엄 핸콕이 있는데 그는 데니켄처럼 강경하게 외계인 문명전수설을 주장하지는 않지만 대신 멕시코, 페루, 이집트의 고대건축물들이 빙하기 이전에 지어진 초고대문명의 유적이라고 주장하며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화를 기독교의 출현과 접목하는 주장으로 신선한 척하는 초고대문명설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초고대문명의 흔적을 찾으려면 빙하기로 인해 가라앉은 유적들이 많다며 바다에 가서 찾을 것을 주장하기도 한다. 특히, 신의 지문에서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가 오리온 벨트의 세 별에 대응한다는 천문학자 로버트 보발의 주장에 감명 받은 이후 고대 건축물을 억지로 별자리에 붙이려는 시도를 하다가 까이곤 했다. 건축물이 많을 수록 해상도가 높아져서 아무 별자리나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종종 '우리동네는 백조자리를 본 딴 것으로 보이고, 우리집은 감마별 위치와 일치한다' 따위의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또 다른 부류로는 데니켄의 정통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제카리아 시친이 있다. 그의 지구 연대기 5부작은 한국어로도 모두 번역되어 나왔다.[2] 이 사람의 주장은 데니켄의 주장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발전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는 수메르 신화에 기반하여 12번째 행성의 외계인들이 지구에 내려와 노동력으로 쓰기 위해 복제인간을 만들었는데 그 복제인간의 다운그레이드가 바로 현재의 인류라는 주장이다(...). 참고로, 시친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많지만 자료를 연구하는 통찰력은 봐 줄만한 편이며, 흥미로운 가상 역사소설 정도로 읽으면 읽을만 하다. 이집트나 수메르, 바빌로니아 등의 지루한 근동 신화를 공부할 때 같이 보면 재밌는 편이다.
이 항목 상단에 링크된 영상은 '고대의 외계인'이라는 히스토리 채널의 프로그램으로, 초고대 문명설의 대중화(...)를 이끈 프로그램이다. 2009년 시즌1 부터 2015년 현재 시즌8까지 방영중인데, 초창기에는 그래도 비교적 그럴듯한 소재들을 다뤄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으나... 점점 소재가 고갈되자 이미 페이크로 판명난 유물을 다시 다룬다든지, 역사 속 천재들(아인슈타인 같은..)이 외계인의 가르침을 받았다든지, 뭔가 조금이라도 신기비슷한 구석이라도 있으면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외계인과 엮는다. 참고로, 나레이션 스크립트 패턴을 보면 결론을 말할 때 절대로 '~한 것이다' 라고 하지 않고 '~한 것일까?' 라면서 책임을 회피한다. 그리고 나서 '그에 대한 해답은 누구누구가 알고 있다' 라면서 그 사람의 인터뷰를 싣는다. 그리고 계속 반복.(...)
2 맹점
지구에 있는 많은 유적들은 고대인들의 작품이라기엔 놀라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고대인들은 진흙집 안에서 석기를 사용하고 살았으니 고도로 발달된 수학이나 기하학을 알 리가 없었죠. 그들이 어떻게 스톤헨지를 세웠겠어요? 어떻게 피라미드를 북쪽으로 정확하게 세웠겠어요?"-제이슨 마텔
비웃음은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완전히 의견이 다른 사람도 두렵지 않아요.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자유지만, 전 누구보다 많은 고고학 서적을 독파했기에 아무도 제가 하는 말을 못알아들어요.- 에리히 폰 다니켄
에리히의 이론에는 또다른 큰 난점이 있습니다. 외계인이 떠난 후 사람들이 전수받은 기술로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것이죠.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그게 또 미스터리죠." 모르는 모양이군요.
폰 다니켄은 인간을 아주 싫어하나 봅니다. 인간을 깎아내리죠. 석기시대 원시인이라면서요. 석기시대는 피라미드 건설 몇백년 전에 끝났어요. 에리히 폰 다니켄은 명예에 눈이 먼 사람 같아요. 그 사람이 과학적인 일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레이저로만 화강암을 자를 수 있다는 논리죠. 하지만 구리 톱이나 사막의 모래 바람으로도 몇 주만 지나면 거대한 화강암이 잘라집니다.
- 아이단 돕슨 박사(브리스톨 대학교)
- 디스커버리 채널 UFO 최대의 수수께끼, 고대의 외계인 편.
초고대문명설은 여러 가지로 취약한 논리로 역사학자들에게는 거론할 가치도 없는 것으로 치부되고 있다. 또한 다니켄 등의 초고대문명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들은 피라미드나 나스카 지상화 같은 것들이 인간의 힘으론 만드는 게 불가능한 것이었으니 이것은 외계인이 만든 것이라는 주장을 펴지만 여기에는 근거가 없다. 게다가 남미의 인디헤나들이나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런 걸 만들 능력이 없다는 일종의 인종차별주의적인 편견이 암암리에 깔려있다는 면에서도 비판을 받곤 한다. 간단히 말해서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것들을 우리들이 식민지로 부리는 비유럽인들의 직계 조상들이 고대에 만들었을리가 없어!' 라는 관점인 것이다. 이게 가장 극단적인 것이 외계인설. 한 예로 이 초고대문명설이나 외계인설의 증거로 꼽히는 유물이나 유적 중 정작 북-서유럽 지역의 것은 스톤헨지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비슷하지만 더 악명높은 주장으로 '백인문명설'이란 것도 있는데, 이건 아예 백인들이 이 고대 문명을 창조해냈다는 주장이다.
현재 초고대문명설이라 하기도 뭣하지만 그런 엄청난 유물, 유적을 지은 기술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설은 알고보면 엄청 간단하지만 현대에 와서 잊어버린 기술이 있었다는 설이다. 지렛대와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한 간단한 기계장치 배치나, 물을 이용한 기술, 또는 단순하게 고도의 숙련공들을 갈아넣거나(…) 등이다. 말하자면 철을 제련할 때 뭔가 간단한 첨가물이나 담금질 처리만 해도 뭔가 엄청나게 다른 물건이 나오지만(천년 동안 녹도 안 스는 철기둥이라든가, 판금 갑옷의 제작[3], 그리스의 불, 고려청자[4], 썩지도 않는 고대 한지[5] 등)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알 수 없고, 그를 현대인들은 이해하지 못해 현대 과학의 기술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고정관념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건 사실 돈이 안되니 복원을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닌 전혀 다른 문제다.
3 문명의 쇠퇴
아무리 발달한 문명이라도 혼란기를 거치며 그 수준이 무너지고 퇴보하는 경우도 역사에는 수 없이 많다. 당장 유럽의 역사만 해도 고대 찬란했던 미케네 문명이 도리아인의 남하와 이후 이어진 바다 민족 등의 습격에 의해 괴멸되면서 문자의 사용조차 끊어져버린 그리스 암흑시대(기원전 1200~800)를 열었고, 결국 이후의 아테네, 스파르타 등으로 대표되는 후기 그리스인들은 과거 미케네 시대의 웅장한 성벽을 사람이 만든 것이라 믿지 못하고 사이클롭스가 만든 것이라고 상상하게 될 정도로 수준이 떨어져버렸다. 로마 시대엔 그토록 발달했던 정치, 법률, 의학 등이 서로마 제국 멸망 무렵 극히 쇠퇴했고[6] 서로마를 대체한 게르만인들의 자체 역량도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중세 서유럽에서는 '암흑기'라고 부를 정도로 퇴보하였다.[7][8]
예술과 학문은 안정된 사회를 통해 자라날 수 있고, 지혜는 끊임없이 전승되어야 하지만 잠깐의 위기에도 이러한 것들이 사라지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물론 아무리 로마라도 현대문명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고, 모든 면에서 후퇴만 한 것이 아니라서 실제로는 상당 영역에서 로마 문명이 중세 문명보다 뒤떨어지는 부분은 있었지만,[9]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판테온 등의 크고 아름다운 유적이나 서적, 조각작품 등은 중세 유럽인들을 압박하고 '옛 위대한 문명' 이라는 환상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위대한 고대' 라는 이상향은 동양으로 치면 일종의 요순시대 비슷한 것으로, 실제 신고전주의에서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사조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서양인들의 경험 때문에 초고대문명설이 큰 관심을 끄는 것인지도 모르는 일이다.
중국의 경우도 당나라나 송나라 시절의 정교한 제품들과 문화수준을 회복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들었다.
거대한 제국의 붕괴 -> 혼란 -> 각 지역간의 교류(교통과 통신)이 끊어짐 -> 생활권이 매우 작은 지역 단위로 축소됨 -> 과거 기술과 학문의 급격한 실전/퇴보 -> 오랜 시간에 걸친 문명의 재건...[10]
4 픽션의 소재
작가나 영화/애니메이션 감독들에겐 불멸의 이야기거리임에 틀림없다. 차원이동, 타임머신, 평행우주 같은 복잡한 개념을 투입하지 않아도, 배경이 되는 세계관에 맞지 않는 소재를 쉽게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인 듯.
아래의 목록에서 보듯 작품의 핵심 혹은 주요 소재로서 엄청나게 자주 써먹히고 있으며, 초고대문명설 자체가 메인인 작품도 여럿 존재한다. 특히 판타지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고대 제국"의 존재가 없는 경우가 드물 정도다. 톨킨의 반지의 제왕의 스토리와 설정도 초고대문명으로 볼 수 있다.
일본 서브컬처에선 은밀하게 숨겨진 남자의 로망 중 하나다. 오래된 유적 안에는 상당한 확률로 초고대문명의 유산인 미소녀미라가 잠들어 있으며, 평범한 소년이 우연히 유적 안에서 초고대문명이 남긴 미소녀를 만나 강하고 위대한 힘을 얻고 모험을 하는 스토리는 이미 클리셰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샤이닝 포스 페더라거나 기수신세기 조이드라거나. 서양쪽으로 보면 제5원소 같은 작품도 이에 해당된다.
일본 특촬물 슈퍼전대 시리즈의 하나인 초력전대 오레인저가 바로 이 초고대문명에 '초력'이라는 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을 설정으로 그 초력으로 인해 오레인저로 각성하는 국제 공군들의 이야기다.
5 관련 용어 및 소재
- 그레이엄 핸콕
- 괴베클리 테페
- 나스카 지상화
- 레무리아
- 모헨조다로
- 무 제국
- 바퀴 자국 지형
- 보이니치 문서
- 브라흐마스트라
- 비마나
- 스핑크스
- 아비도스 사원의 헬리콥터
- 아타카마의 거인
- 아틀란티스
- 오파츠
- 요나구니 수중 유적
- 이카의 돌
- 코스타리카의 돌 구체
- 크리스탈 해골
- 킴바야 유물
- 팔렌케 파칼왕 석관덮개
- 피라미드
- 피라미드 효과
- 피리 레이스 제독의 지도
-
Ancient Alien Guy
6 관련 작품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강철 지그
- 겟타로보
- 굉굉전대 보우켄저
- 그란디아
- 기수신세기 조이드
- 던전 앤 파이터
- 대디페이스
- 로스트 유니버스의 로스트 쉽
- 룬의 아이들 시리즈
- 레이튼 교수와 초문명 A의 유산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마징가Z
무서운 걔임문명 시리즈[11]-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시리즈
- 메이플스토리 2
- 반지의 제왕
- 봉신연의(만화)
- 브레이크 블레이드
- 샤이닝 포스 페더
- 소녀왕국 표류기
- 소라토로보
- 스타게이트
- 스크랩드 프린세스
- 스프리건
- 스피어즈
- 시리어스 샘[12]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실마릴리온
- 악튜러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13]
-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드웨머
- 와일드 암즈 시리즈
- 용자 라이딘
- 용자 엑스카이저[14]
- 에보랜드2[15]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실사영화 1편
- 우타와레루모노
- 울트라맨 티가
- 원피스
- 영혼기병 라젠카
- 유희왕 시리즈
- 인디아나 존스 4편 (게임)
- 인피니티 블레이드 시리즈
- 전여신 제로
- 전희절창 심포기어
- 접지전사 시리즈
- 제3인류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천공의 성 라퓨타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초력전대 오레인저
- 초성신 그란세이저
- 크로노 트리거
- 태양소년 에스테반
- 테일즈 오브 시리즈
- 트리니티 블러드
- 프로메테우스
- 파이널 판타지 7
- 퓨처라마[16]
- 해황기
- 헤일로 시리즈
- 호빗
- Analogue: A Hate Story[17]
- ↑ 참고로 이 사람은 이 공로(?)로 1991년 이그노벨상도 받았다.
- ↑ 원래 지구연대기 시리즈는 7부작인데, 4부 이후 5,6부는 시장성이 없는지 번역본이 안나오다가 2012년 종말설이 나돌 때 같은 주제를 다룬 7부가 번역되어 나왔다. 즉, 번역본은 1~4부와 7부. 현재는 시친 사후 그의 유작인 8부가 나와 있으며 아직 번역서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 ↑ 서양의 판금갑옷은 제작 후 열처리를 해줘야 하지만 화약 무기 사용과 산업화로 인해서 판금갑옷이 사장되다보니 열처리 기술이 실전되었다. 현재 제작되는 판금갑옷은 현대적 열처리방식으로 처리되므로 100% 완벽한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은 기록도 많이 남아 있고 현대의 갑옷 매니아들이 뒷마당에 중세 대장간을 똑같이 복원해서 차려놓고 만들고 있다. 단, 가격은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다.
- ↑ 다만 고려청자의 경우는 20세기들어 과학자와 도예가의 합동 연구를 통해 유약의 제조법을 복원하였다.
- ↑ 고대에 만들어진 한지만 썩지않는것이 아니라 원래 제대로 만들어낸 한지 자체가 내구도가 강하다.
- ↑ 이 무렵 제국의 중심부는 제국 동부였고, 서부는 점차 껍데기만 남아 갔다.
- ↑ 이 시대는 그나마 수도원등의 종교집단으로 문화가 유지되었다.
- ↑ 단 일부분에 대해선 퇴보라 할수있지만 기술적발달은 지속되어왔다. 단적으로 기술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학이 처음으로 생긴게 중세시대이다.
- ↑ 대표적인 것이 로마시대보다 발전된 고딕건축으로, 공학적으로 본다면 훨씬 다양하고 효율적인 기술이 사용되었다. 다만 이는 지리적 위치와 지형, 건물의 스케일등이 달랐기 때문에 건축방향이 다르게 발전한 것으로, 국가적인 스케일이 달랐기에 건축물의 절대적인 크기는 로마가 더 컸다.
- ↑ 이런 공식은 대중문화 특히 SF에서 흔하게 등장한다. 당장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영감을 얻어서 아이작 아시모프가 집필한 파운데이션시리즈가 있다. 파운데이션의 내용도 보면 위의 공식을 정확하게 따르고 있다.
- ↑ 각 문명의 특색이나 난이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과학력에만 투자할 경우엔 1500년대 이전에 스텔스 폭격기(외형상의 모습은 B-2)를 뽑아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약간의 실력만 있으면 연도를 세 자리로 줄일수도 있다! 뿐만아니라 실제로 유적에서 머스킷이 나오는 기적을 볼수도 있다.유닛 업그레이드 유적 때문이다.
- ↑ 이집트에서 발견된 초고대문명에 의해 지구의 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이 배경설정이다.
- ↑ 이수 항목 참조
- ↑ 나스카 지상화에서 선대 우주경찰이 남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힘을 손에 넣었다.
- ↑ '현재' 시간대보다 훨씬 발달된 마기 문명이 나온다. 분명 고대 문명인데 컴퓨터를 쓰는 장면이 나온다.
- ↑ 외계인들이 고대 이집트처럼 피라미드를 짓고 있는데, 고대 이집트인들이 이들에게 기술을 알려줬다고 한다. 보통은 외계인들이 이집트인들에게 알려줬다는 식인걸 생각하면 사실 초고대문명설 이라기보다 안티테제적 패러디.
- ↑ 천년 이상 항해중인 세대우주선 무궁화호에서 갑작스런 세대간의 단절이 일어나 함선을 건조한 통일한국을 초고대문명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