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주요 보도

1 개요

JTBC 뉴스룸에서 다룬 주요 이슈, 주요 발언들과 인터뷰이 목록으로, 내용이 길어짐에 따라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다.

2 2014년

  • 9월 22일, 국내 한 연구진이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군이 사망 장병의 영현비(장례비 및 위로금)을 가로채갔다는 소식, 공기업과 중앙행정기관이 직원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보안시스템을 설치,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고발 등을 단독으로 전했다.
  • 9월 23일, 국보 첨성대가 기울고 있고 정부 및 지자체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소식, 모 기업 공장에서의 페놀 유출 사건이 1년이 지났지만 해당 기업의 소극적 대처로 인해 오염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다른 어떤 기업의 대포폰 10만대 개통 적발, 또 다른 기업의 대리점에 대한 강제 할당 및 서류 조작 등 이른바 '갑의 횡포'에 대한 고발 등을 단독으로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하며 손석희 앵커는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다.
오늘(23일) 뉴스룸은 저희 JTBC 기자들이 단독으로 취재해온 기업 관련 소식들로 시작합니다. 모두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들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보다 건강한 기업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9월 24일,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다.
세월호 이야기, 혹시 지겨우십니까? 지겹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직도 "왜"라는 질문은 넘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배가 왜 침몰했는지도 여지껏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162일째인데도 말이죠. 지겨워도 직시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저희는 믿습니다. 다시 세월호 사고 당일로 돌아가겠습니다.
  • 9월 29일과 9월 30일 양일간 "싸가지 없는 진보"의 저자인 전북대 강준만 교수를 인터뷰 하였다. 언론 인터뷰는 이례적이라고. 야당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이어졌다.
  • 10월 16일, 세월호 참사 반년을 맞아 앵커 브리핑을 사건 당일부터 현시점까지의 주요 내용, 실종자가족/유가족의 증언 등을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이 영상 구성의 첫 머리는 다음과 같았다.
이제는 세월호를 잊어버리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2분 동안은 고개를 돌리셔도 됩니다.
  • 10월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속보로 인해 원래는 금요일이라서 8시부터 9시까지로 편성된 방송시간을 초과하여 월~목요일까지처럼 9시 40분까지 뉴스를 진행하였다. 사고 현장과 사상자들이 후송된 병원에 파견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함과 동시에 다수의 목격자들과도 전화연결을 통해 사고내용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노력하였다.
  • 10월 20일 뉴스룸에 서태지출연했다. 본래 10월 15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문제로 20일로 연기되었다. 앨범 얘기라든지 서태지의 손 앵커에의 동안 유지 비결 질문[1] 이라든지 이런 저런 얘기가 많았다. 인터뷰 당사자인 서태지가 손 앵커의 팬이라고. 그리고 서태지는 손앵커의 랩 실력을 칭찬했... 그리고 손 앵커는 콜라보 역제안[2]으로 맞받아치고 부조에서는 비웃음소리가 들렸다 한다.
  • 10월 21일,성수대교 붕괴사고 20주년을 맞아 앵커브리핑을 성수대교에서 진행하였다. 사고 당시 생존자[3]를 2부에서 인터뷰하였다. 여기서 추가로 밝혀진 것은 당시 사고를 당했던 의경들은 사고 발생 후 며칠간 경찰병원에서 입원했다가 퇴원한후로는 더 이상의 의료지원이나 혜택을 받지 못하였고 전역한 후에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 10월 22일부터 전두환씨의 추징금 환수과정에서의 의혹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자진납세한 환수대상 부동산 상당수에 선순위채권이 있어 실제 환수가능한 금액은 당초 추정액의 1/3 정도라는 점을 시작으로 연일 각종 의혹에 대해 탐사플러스 등을 통해 보도하고 있다.
  • 10월 23일, 24일 양일간 국방부, 외교부, 국정원이 사용하는 암호화 장비에 심각한 결함[4]이 있다는 것을 단독보도 하였다.
  • 10월 27일, 황우석 논문 조작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닥터 K' 류영준 교수를 방송 최초로 인터뷰 하였다. 이어서 영화 제보자임순례 감독을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였다.
  • 10월 28일, 세월호 선내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팽목항을 현지연결해 보도하였다. [5] 또한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하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인터뷰하였다. 본격 물 한잔이면 토론 가능한 냥반들 유 전 장관은 참여정부 때 공무원 연금 개혁 시도를 한 바 있다. 또, 고인이 된 신해철의 음성을 들려 주며 그에 대한 회고를 앵커멘트를 통해 남겼는데 다음과 같다.
" 제가 기억하는 한 신해철 씨는 가수였지만, 어떤 주제를 놓고도 자신의 주관을 뚜렷이 해서 논쟁할 수 있는 논객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욕을 많이 먹어 영생할 것이라고 농담으로 말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그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마음속에서 영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10월 29일, 만화 '미생'의 윤태호 작가를 인터뷰하였다. 한국이 WEF 발표결과 남녀평등 지수 117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팩트체크를 통해 따져보았다. 평가항목별로 통계착시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조목조목 따지며 최하위권의 후진국이라며 너무 자학할 필요도 없지만 또 양성평등에 있어서 분명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 11월 18일, <세월호 참사 연속보도>가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JTBC 취재기자들이 "유가족, 실종자 가족과 동고동락하면서 참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트위터창업자 잭도지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손석희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통역없이 손앵커가 영어로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
  • 11월 19일에는 세계 3대 테너중 한명인 호세 카레라스가 내한공연을 앞두고 뉴스룸에 출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다른 3대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와의 라이벌 기믹에 대한 질문 그리고 가장 좋았다고 생각되는 자신의 노래.등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역시 통역없이 직접 영어로 인터뷰 진행.
  • 11월 21일, 진도 팽목항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하면서 손석희 앵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그동안 진도 팽목항을 지켰던 JTBC 취재진은 오늘 중계를 끝으로 서울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JTBC 기자들은 진도 현장에서 구조작업과 가족들 소식을 220일 동안 전해드렸습니다. 근래 들어 오랫동안 물론 JTBC 기자만 남아있었고, 이제 단 두 가족이 남은 상황에서 발길을 돌린다는 게 참으로 어렵긴 합니다만,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진도를 향한 시선을 거두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후속 보도, 그리고 진도 팽목항과 남은 가족들에 대한 현지 취재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할 것이고 언제든 필요하다면 현지로 달려가겠습니다.
  • 12월 9일 강신후 기자가 진행하던 밀착 카메라에 김관 기자가 합류하게 되었는데 첫 보도로 팽목항을 찾아갔다.
  • 12월 17일 정윤회씨 문건 관련 의혹을 2부에서 한걸음 더 들어갔는데 정치부 회의팀이 직접 출연해 사건의 전모와 쟁점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3 2015년

  • 1월 1일, JTBC 뉴스 9 시절 2014년 신년특집토론을 진행했던 전원책, 이혜훈, 유시민, 노회찬 네 명의 논객이 다시 한번 출연해 특집토론을 진행하였다. ① 비선실세 논란과 청와대 리더십 ② 통합진보당 해산과 진보정치의 미래, ③ 2015년 한국경제 방향과 '미생' 등 3가지 쟁점에 대해 60여분 동안 토론이 진행되었다. 작년과 다른 부분이라면 100분 토론 시절 처럼 시민논객들이 초청되어 토론을 방청했다는 것.[6]
  • 1월 4일 일요일 뉴스룸부터 상암동 신사옥[7]에서 뉴스룸이 진행된다. 주말 뉴스룸 앵커인 전진배 사회2부 부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소문 사옥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한 소회를 남겼다.
  • 1월 29일 뉴스룸에서는 이명박대통령의 집권기간 동안 회고록을 담은 "대통령의 시간"에 관련된 보도로 뉴스룸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1부에서는 4꼭지를 통해 공개시기에 대한 논란부터 시작하여 여기서 언급된 쇠고기 협상과 남북대회 비화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특히 2부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회고록의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파해쳤다. "파이프"[8]를 소재로 이 회고록에 대해 앵커브리핑을 진행하더니, JTBC 기자들은 리포트와 분석으로 회고록이 담은 내용들을 조목조목 비판하였다. 또한, 이 날 뉴스룸에서는 크림빵 뺑소니 사건관련 소식을 수사속보, 피해자 가족 인터뷰와 밀착카메라를 통해 다뤘는데, 이 보도가 나온 후 2부 도중에 뺑소니 용의자가 자수했다는 속보를 전했다.
  • 1월 30일 뉴스룸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에 대한 후속 보도가 이어졌는데 자원외교 사업중 하나였던 캐나다 하베스트 사의 자회사인 '날'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임기중에 국내 대기업에 떠넘기려 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하였다.
  • 2월 2일 뉴스룸 2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 합동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 다른 토론회랑 다르게 완전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토론 진행을 위해 앵커 데스크의 위치도 조정되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후에 벌어질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에 비하면야...
  • 2월 16일,17일 박근혜정부 출범 2주년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검증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통합 0%의 위엄
  • 2월 23일 뉴스룸에서는 경주 꽃마차 들의 학대 실태를 단독으로 고발하였다. 방송이후 많은 시민들이 항의하였고 다음날에는 이 사안으로 동물보호단체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다행히 26일 보도를 통해 학대당한 말은 구조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 2월 25일 ~ 26일 뉴스룸에서는 경남 창녕의 한 정신병원을 고발하였다. 이 병원은 환자들에게 24시간 감금은 물론 폭행과 성적학대까지 일삼고 있었다.
  • 3월 30일, 앵커브리핑에서는 '호모욕(辱)쿠스'를 오늘의 단어로 선정하면서, 바로 전 주말에 논란이 되었던 두 여성 연예인욕설 파문을 다루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욕을 통해 본 우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와, 욕이 갖는 사회학적 의미까지 짚었다.
  • 4월 15일, 2부에 '성완종 녹음파일' 전 내용을 공개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 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이다. 경향신문이 유족의 동의를 얻어 다음날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려 했으나, 뉴스룸이 경향신문보다 먼저 이날 녹음 파일을 공개한 것이다. 유족은 이 파일이 공개되길 원치 않았다고 한다. 유족과 경향신문은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으로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그날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뉴스룸 출범 이래 최고인 4.29%를 기록했지만, 과연 이것이 영광의 시청률일지 치욕의 시청률이 될지는 향배를 주목해 보아야 할 듯. 다음날인 4월 16일, 뉴스 말미에 손석희 앵커는 공익적 차원에서 보도한 것이며 고인과 그 가족들의 입장, 그리고 시청자들의 진실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 해명하면서도, 입수 경위 등 다양한 논란과 비판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힘. #
  • 4월 28일, 2부 팩트 체크에서 가짜 백수오에 대해 다뤘는데 백수오와 이엽우피소 사진만 나오자 손석희 앵커는 '제가 지난번에 일본 왕벚꽃나무를 찍기로 맞췄었는데, 이번에 제가 맞추면 호나 이름을 찍기 도사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뒤 찍어서 맞췄다.#
  • 5월 21일, 2014년 JTBC 뉴스 9 당시 다이빙벨 논란에 관해 방통위가 부정확한 정보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고 중징계를 내렸으나, 서울행정법원에서 당시 JTBC 뉴스 9에서 손석희 앵커와 이종인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허위사실 유포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방통위의 중징계가 부당하다고 판단하여 징계 취소 판결을 내렸다. 이는 타 언론사를 통해서도 보도되었고 뉴스룸 방송으로도 다루었다.한겨레 보도내용, 5월 21일 JTBC 뉴스룸 보도내용 하지만 결국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선 JTBC의 보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는 정당했다고 판결함에 따라 대법원까지 가 봐야 알수 있는 상황.
  • 6월 2일, 메르스 관련 보도가 이루어졌다. 메르스 접촉 병원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여론이 부정적이라고 지적했고, 보건복지부에서 메르스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일축한 것에도 메르스를 최초로 발견한 알리 모하메드 자키 박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서 메르스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을 들었다. 기사.
  • 7월 13일부터 일부개편에 들어간다. 관련기사 손석희 앵커는 월~목요일에만 진행하기로 하고, 김소현 기자가 현장으로 돌아가는 대신, 한윤지 기자가 손석희 앵커 서브 앵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정치부의 남궁욱 기자와 사회부의 서복현 기자는 중앙일보로 잠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 7월 13일부터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의혹을 집중 보도하였다. 다른 종편들이 침묵하는 것이나, 지상파에서 1~2 꼭지만으로 보도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JTBC는 13일 당일 무려 6꼭지를 1부에서 할애했고, 2부에서는 신경민 새정치연합 의원과 인터뷰를 했다. 이후에도 상당한 분량의 리포트를 뽑아내고 있다.
  • 8월 17일, 방콕 폭탄 테러 사건이 벌어졌다. 그 때 홍석천이 사건현장 인근에 있었기 때문에 졸지에 현지 특파원이 돼버렸다(...)
  • 8월 27일, 손석희 앵커의 출장 관계로 주말앵커팀이 100분 동안 대신 진행했다. 물론 팩트체크도 같이(...) 김필규 기자 지못미
  • 9월 18일,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실시한 2015년 언론 신뢰도 조사결과 손석희 앵커가 1위로 선정되었다. 또 가장 신뢰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JTBC 뉴스룸'이 선정되었다. 미디어오늘 보도내용
  • 9월 21일부터 월~목 방송시간이 90분으로 10분가량 줄어든다. 또 1부와 2부 사이에 있던 광고를 뒤로 보내고 1, 2부를 통합했다.
  • 9월 22일, 손석희 앵커의 빙부상으로 주말 앵커인 전진배 앵커가 27일까지 진행한다. 단, 여자 앵커는 그대로 변함없이 진행한다.
  • 10월 1일, 가수 이승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음원 사재기 현상에 대한 비판, 세월호 사건을 소재로 한 '가만히 있으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쉰이 되어도 청바지를 입고 있다"/ "여자 나이랑 연예인 나이는 함부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고 배웠다"라고 투닥(?)거렸다. 두 사람 나이 합치면 111세
  • 10월 14일, 국정교과서와 관련한 특집토론이 열렸다.영상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 10월 19일,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및 서울대 사학과 교수 정용욱과의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10월 20일, '탐사플러스'에서 부유층의 마약 투약 실태를 보도하였다. 논란이 된 김무성 대표 사위 이모 씨의 마약 투약 사건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찾아낸 사실이라고 한다.
  • 10월 26일,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7월 국회법 파동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JTBC의 새 프로그램인 '위험한 초대'에서 인터뷰 한 부분을 뉴스룸이 보도하였다.
  • 12월 7-8일, 국방부의 중공군 유해 송환 오류 의혹을 단독으로 보도하였다. 이게 사실로 밝혀질 경우 향후 한중간 외교에 치명적일 수 있다.
  • 12월 29일, '탐사플러스'에서 우리 사회를 뒤흔든 공익제보자들의 공익 제보 이후의 삶을 심층 쥐재하였다. 참고로 10명의 공익 제보자들을 심층 인터뷰했으며, 방송 시간상 기사에서 다 못낸 인터뷰는 JTBC 뉴스 홈페이지, 그리고 JTBC 뉴스의 SNS에 나와 있다. 공익 제보자 인터뷰

4 2016년

  • 1월 4일 - 2016년에도 변함없이 신년 특집 토론을 진행하였다. 유시민보건복지부 장관이 3년 연속으로 특집토론에 초청되었으며[9] 새누리당 김재원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재성의원[10], 안철수 의원 측 추천으로 정연정 배재대학교 교수[11]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① 야당 분열과 4·13 총선 전망 ② '정권 vs 야권' 심판론…표심은 어디로? 의 2가지 쟁점에 대하여 80여분 동안 토론이 진행되었다. 작년과는 다르게 방청객은 초청되지 않았다.
  • 1월 5일 - 마약 중독자들을 치료하고 사회에 적응 시키기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재활 센터에서 마약 중독자들이 치료를 받기는 커녕 오히려 마약이 투약되고 권유하고 있는 실태를 1부 단독 보도와 2부 탐사플러스를 통해 고발하였다. 특히 마약중독자들을 관리해야 할 생활지도사 마저 마약에 손을 댔다는 사실을 한 생활지도사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12] 또한 센터 내에서 실시되는 소변 검사에서도 소변을 바꿔치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 1월 18일 - '탐사플러스'에서 지난해 말 전남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30대 여종업원이 숨진 사건에 대해 취재하였다. 당초의 사인은 과음으로 인한 질식사였으나, 이 여성(30대 여종업원)이 업주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고 사건 당일에 쓰러지기 직전까지 심하게 매를 맞았다는 진술을 탐사플러스 취재팀이 확보하였다. 또한, 숨진 여성을 포함한 업소 여성들은 성매수 장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장부에 수사기관 관계자의 명단이 들어있었다는 보도를 하였다.
  • 1월 27일 - 탐사플러스에서 인터넷에 만연한 혐오 정서에 대해 다루었다. 국정원 직원이 일베저장소에 특정인, 지역혐오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보도한 뒤, 일베 회원들의 효전스님 성희롱 사건, 메갈리아를 '여자 일베'로 소개하고 남자 어린이 성적 대상화 게시글, 기타 남성혐오성 발언에 대해 보도한 뒤 윌유메리미 매도 사건과 그 피해자 마인드C 작가를 인터뷰했다. 이 때는 제대로 보도했는데 왜...
  • 2월 1일 - 제주도에 여행을 온 베트남인 59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일을 취재했다. 이 중 3명은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일을 하다 붙잡혔다. 미리 일자리가 결정이 된 상태에서 밀입국하여 도착 하루 만에 취업을 한 것이다. 이 식품업체는 무슨 생각으로 다른 10여명은 숙소 근처 다른 숙박업소 곳곳에 숨어있다 수색 중이던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붙잡혔다. 이들은 제주도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사실을 노린 것이다.
  • 2월 4일/11일 - 손석희, 한윤지 앵커가 설 연휴기간동안 휴가를 가게 돼 주말앵커팀이 대신 진행했다. 팩트체크(2월 4일 한정)도 같이...
  • 2월 8~10일 - 정치부 회의 팀의 이상복 정치2부장과 임소라 청와대 반장이 대신 진행했다. 본격 8시 정치부 회의 심지어 임소라 기자는 앵커 경력도 없는데 잘 했다. 우오오오오
  • 2월 22일 - 북한의 4차 핵실험, 광명성 4호 발사와 개성공단 가동 중단등의 한반도 안보 상황과 사드 배치 논란에 대하여 2부로 1시간을 할애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토론회 관계로 평소보다 20분 일찍 뉴스룸을 시작하였다. 특집 토론 - 안보 위기와 한반도 사드 이 날 토론에서는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단장, 최종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출연해 한반도 안보와 사드배치 논란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 3월 21~24일 - 한윤지 앵커의 부친상으로 주말앵커인 안나경 아나운서가 손석희 앵커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 4월 14일 - 한윤지 앵커가 이 방송을 끝으로 정치부 기자와 277일간의 뉴스룸 앵커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났다.
  • 4월 17일 - 탐사플러스에서 세월호 특조위가 밝히지 못한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48시간, 그 골든타임을 추적한 보도를 방송했다.#
  • 4월 19일 - 어버이연합을 후원하는 단체가 전경련이 아니냐는 증거를 보여주며 단독 취재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 7월 14일 - 팩트체커 김필규 기자가 이 날을 끝으로 뉴스룸에서 하차해 미국 연수를 떠나게 됐다. 후임은 5시 정치부회의 출신의 오대영 기자.
  • 7월 22일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도하였다.
  • 7월 27일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그 중 여성혐오에 관한 부분에만 집중했다.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도 언급이 되었는데 이 역시도 웹툰작가들이 독자들을 비하하고 조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고 반대의 케이스만 보도했다. 해당 문서 참고
  • 8월 15일 - 71주년 광복절 기념식때 대통령 경축사 발언 관련 보도를 했는데 5건 모두 '건국절 논란'에 할애했다.
  • 9월 12일 - 규모 5.8이라는 9월 13일 현재 대한민국의 내륙지진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2016년 경주 지진 뉴스 속보를 다른 방송사보다 발빠르게 내보냈다. 뉴스시간 중 무려 50분 정도를 지진 속보로 할애하였다. 그 결과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의 두 배 정도인 4.8%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스튜디오까지 왔던 유승민 의원은 그냥 돌아가야 했다.
  • 9월 19일 - 지난 주에 못했던 유승민 의원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다시 불렀는데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하마터면 이 날도 그냥 돌아갈 뻔했지만 다행히 진행되었다.
  • 10월 3일 - 백남기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해 서울대병원 특별조사위원장인 이윤성이 출연하였다. 여기서 그는 서울대 측은 외인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 10월 10~13일 - 손석희, 안나경 앵커의 늦은 여름휴가(...)로 성문규, 김혜미 기자가 대신 진행한다.
  • 10월 17일 - 최순실 게이트에 10여개의 리포트를 쏟아내었다. 관련 보도를 찔끔 내보내던 타 방송사와 대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10월 20일 - 송민순 회고록 논란을 둘러싸고 토론이 진행 되었다. 참석자는 새누리당의 박맹우 의원과 민주당의 홍익표 의원이었다.
  • 10월 24일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발표 이전에 미리 받아 본 사실과 연설문 수정 정황을 최순실의 PC를 입수해 단독 보도하였다. JTBC 서복현 기자[13]가 최순실의 전 사무실 중 한 곳에서 최순실의 컴퓨터를 찾아낸 것. 시청률은 전날의 두배 가까이 오른 4.3%를 기록하였다. 박근혜의 개헌카드는 하루도 못가 묻혔다. 대통령 사과하게 하는 우리 손사장 패기 사실상 이번게 제일 컸다. 이후 탄핵도 거론될 정도니 이건 뭐 거의 판도라의 상자를 손에 넣은 듯 이날 JTBC는 국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최순실의 PC에서 입수한 주요 파일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1 #2 #3 미공개사진
  • 10월 25일 - 24일 뉴스룸 보도의 여파로 16시경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도움을 받았음'을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를 녹화해서 방송한 가운데, 24일에 이어 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를 이어갔고, 시청률은 사상 최고치인 8.08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SBS 뉴스를 모두 꺾은 시청률이다.
  • 10월 26일 - 25일에 이어 또 다른 내용을 터트렸다. 26일자 뉴스룸에 따르면, 최순실 PC는 현직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한수 씨의 명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순실 PC는 마레이컴퍼니법인의 것이며 김한수 행정관은 마레이컴퍼니 대표 출신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또한 PC에 담긴 연설문 작성자는 정호성 비서관[14]의 아이디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이디도 여럿 발견이 되었다.
또 다른 내용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을 준비하는 신사동 모처에서, 최순실이 김한수 행정관과 윤전추 행정관[15]을 지휘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시청률은 8.5%를 기록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을 함께 참고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이날 본 보도로 들어가기 직전 손석희는 '이번 보도와 관련되어 어떤 특정 사건을 다룰 것이라는 찌라시가 나돌고 있다. 물론 그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은 이해하지만, 저희들은 확실히 확인된 사안만을 보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대형 사건이 터졌을 때 이와 관련된 루머가 유행하는 건 당연하므로 뉴스에서 굳이 짚고 넘어갈 필요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날 손석희가 '특정 사건'이라며 루머에 대해 굳이 언급한 이유가 있었다. 26일 JTBC의 보도 직전, 인터넷에선 최순실 PC의 파일 중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및 문제의 '7시간 공백'과 직접 관련된 사안이 있으며 이를 JTBC에서 보도한다는 루머가 유행하고 있었다.

5 인터뷰

JTBC 뉴스룸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유명 인사들과의 단독 인터뷰로 유명하다. 주로 뉴스룸 2부에 인터뷰가 등장하는데, 이 항목은 뉴스룸 개편 이후 그동안 출연했던 유명 인사들의 이름과 날짜, 해당 영상 링크를 적어두는 곳이다. 기본적으로는 목요일에 대중문화계 인사들과의 인터뷰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뉴스 시간에 왜 대중문화 인물을 만나냐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손석희 앵커는 뉴스에서 그런 엄숙주의는 피하고자 했고, 또 대중문화가 우리 삶의 일부이기에 진행한다고 말했다.

원문:

목요일,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고 무겁게 돌아가도, 이 시간 만큼은 좀 마음을 가볍게 가져도 되는 시간. 대중문화 인물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어떤 분들은 뉴스 시간에 왜 대중문화 인물을 자꾸 만나느냐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는 그런 필요 이상의 엄숙주의는 피하고자 합니다. 우리 삶의 일부분이고 또 심지어는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이 대중문화이기도 하니까요.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또 엄숙해졌습니다. 영상 (0~28초)

가끔 보면 인터뷰이들이 손석희 앵커를 보고 너무 긴장하거나 뉴스룸에 나온 것 자체를 긴장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되레 '실제로 손석희를 보다니!'와 같은 반응을 보일 때도 있다. 어디까지나 우연이지만 서태지, 이정현, 조국, 이승환, 임수정동안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제법 많이 출연하였고 무엇보다 앵커 본인 때문에 '뱀파이어' 드립이 흥하고 있다. 또한 정우성처럼 미남 연예인이 출연하는 날에는 인터뷰 후 JTBC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는 풍경이 연출된다고.

2014년 9월 23일, 2015년 12월 16일 :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 교수 영상1 영상2
2014년 9월 25일, 2014년 10월 27일 : 프로야구 감독 김성근 영상1 영상2
2014년 9월 29-30일 : 대학교수 겸 저자 강준만 영상1 영상2
2014년 10월 3일, 2015년 10월 8일 : 소설가 김훈 영상1 영상2
2014년 10월 8일 :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영상
2014년 10월 9일 :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 영상
2014년 10월 13일 : 전 일본 총리 간 나오토 영상
2014년 10월 15일 : 발레리나 겸 예술 감독 강수진 영상
2014년 10월 20일 : 가수 서태지 영상
2014년 10월 23일 : 강우일 주교 영상
2014년 10월 27일 : 영화감독 임순례 영상
2014년 10월 28일 :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 영상
2014년 10월 29일, 2015년 12월 31일 : 웹툰작가 윤태호 영상1 영상2
2014년 11월 4일 : 기타리스트 신대철 영상[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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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2일 : 배우 염정아, 영화사 대표 심재명 영상
2014년 11월 18일 : 잭 도시 트위터 회장 영상
2014년 11월 19일 :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영상
2014년 11월 24일 : 가수 제이슨 므라즈 영상
2014년 12월 2일 : 축구선수 김병지 영상
2014년 12월 9일 : 프로야구 선수 서건창 영상
2014년 12월 11일 : 배우 한석규 영상
2014년 12월 15일 : 영화감독 진모영 영상
2014년 12월 18일, 2015년 11월 12일 : 배우 김혜자 영상1 영상2
2014년 12월 31일, 2015년 09월 02일 : 철학자 겸 저자 강신주 영상1 [[[1]]
2015년 1월 6일 : 영화감독 윤제균 영상
2015년 1월 15일 : 영화사 대표 겸 감독 엄용훈 영상
2015년 1월 19일, 2015년 9월 8일 : 분쟁지역 전문 PD 김영미 영상1 영상2
2015년 1월 20일 : 배우 겸 감독 러셀 크로 영상
2015년 1월 22일 : 작가 알랭 드 보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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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6일, 2016년 10월 5일 : 배우 윤여정 영상1 영상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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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 가수 이문세 영상
2015년 4월 27일 : 비정상회담 전 멤버 수잔 샤키야 영상
2015년 5월 5일, 2015년 9월 30일 : 가수 겸 기획사 사장 박진영 영상1 영상2
2015년 5월 12일 : 산악인 엄홍길 영상
2015년 5월 14일 : 화백 허영만 영상
2015년 5월 19일 : 전 주한 미대사 도널드 그레그 영상
2015년 5월 20일 : 피아니스트 손열음 영상
2015년 5월 25일 : 전 프로레슬러 이왕표 영상
2015년 5월 27일 : 가수 이승철 영상
2015년 6월 10일 : 전 이코노미스트 기자 다니엘 튜더 영상
2015년 6월 11일 : 배우 유해진 영상
2015년 6월 18일 : 가수 지드래곤 영상
2015년 6월 24일 : 국가대표 여자축구 선수 지소연 영상
2015년 7월 2일 : 배우 겸 가수 윤계상 영상
2015년 7월 9일 : 영화감독 김학순 영상
2015년 7월 16일 : 전 역도선수 장미란 영상
2015년 7월 23일 : 화백 김수정 영상
2015년 7월 28일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 영상
2015년 7월 30일 : 영화감독 류승완 영상
2015년 8월 5일 : 국가대표 여자축구 선수 심서연 영상
2015년 8월 6일 : 배우 김고은 영상
2015년 8월 13일 : 영화감독 최동훈 영상
2015년 8월 18일 : 멀티 엔터테이너 및 현지 특파원 홍석천 영상
2015년 9월 3일 : 성악가 조수미 영상
2015년 9월 10일 : 배우 배두나 영상
2015년 9월 16일 : 사진작가 전해리 영상
2015년 9월 17일 : 웹툰작가 강풀 영상
2015년 10월 1일 : 가수 이승환 영상
2015년 10월 15일 : 가수 전인권 영상
2015년 10월 22일 : 사진작가 김중만 영상
2015년 10월 29일 : 가수 신승훈 영상
2015년 11월 2일, 2016년 3월 15일 : 사상가 도올 김용옥 영상1 영상2
2015년 11월 4일 : 배우 강동원 영상 일일 기상캐스터(...)
2015년 11월 5일 : 축구선수 이천수 영상 - 이천수 선수는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5년 11월 19일 : 가수 윤종신 영상
2015년 11월 24일 : 전 대법관 김영란 영상
2015년 11월 26일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영상
2015년 12월 3일 : 멀티 엔터테이너 이정현 영상
2015년 12월 10일 : 가수 싸이 영상
2015년 12월 17일 : 배우 황정민 영상
2015년 12월 21일 :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전 프로게이머 현 방송인 기욤 패트리 영상
2015년 12월 24일 : 배우 고아라 영상
2016년 1월 7일 : 배우 정우성 영상[18]
2016년 1월 11일 : 프로야구 선수 박병호 영상
2016년 1월 14일, 2016년 5월 10일 :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영상1 영상2
2016년 1월 21일 : 빈 소년 합창단 (사전녹화) 인터뷰 클로징 소년들 각자 모국어가 있을 건데 한국 소년 빼고 죄다 독일어로 대답했다. 아이슬란드 소년도
2016년 1월 28일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상
2016년 2월 18일 : 배우 이미연 영상
2016년 2월 25일 : 배우 사만다 푸터먼(한국명 정라희), 패션디자이너 아나이스 보르디에(한국명 김은화) 자매[19] 영상
2016년 3월 3일 : 작가 황석영 영상
2016년 3월 10일 : 배우 휴 잭맨, 태런 에저턴 영상
2016년 3월 24일 : 배우 오달수 영상
2016년 3월 30일 : 케이티 하베스 페이스북 국제정치 선거협력 부사장 영상
2016년 4월 7일 : 배우 임수정 방송 영상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2016년 4월 28일 : 이해인 수녀 영상
2016년 5월 5일 : 가수 영상
2016년 5월 12일 : 김언호 한길사 대표 영상
2016년 5월 19일 :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영상
2016년 5월 26일 : 배우 김아중 영상
2016년 6월 2일 : 영화감독 박찬욱 영상
2016년 6월 16일 : 배우 손예진 영상
2016년 6월 30일 : 배우 조진웅 영상
2016년 7월 7일 : 첼리스트 정명화 인터뷰 영상 라이브 연주 영상(풀버전)
2016년 7월 14일 : 배우 맷 데이먼 영상[20]
2016년 7월 21일 : 배우 공유 영상
2016년 7월 28일 :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상
2016년 8월 4일 : 배우 하정우 영상
2016년 8월 11일 : 작가 조정래 영상
2016년 8월 18일 :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기보배 영상
2016년 8월 31일 :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영상
2016년 9월 8일 : 배우 차승원 영상
2016년 9월 22일 : 배우 윤정희[21] 영상
2016년 9월 29일 : 영화감독 김기덕 영상
2016년 11월 3일 : 비틀즈 전 멤버 링고 스타 영상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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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 사람 왈, 동안에 특별한 비결은 없단다. 망했어요.
  2. 서태지가 제시한 콜라보 제목이 '손석희와 서태지의 뱀파이어'(...).
  3. 당시 경찰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기위해서 승합차에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지만 초기구조에 큰 공을 세웠던 의경출신
  4. 암호장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통신망으로 이동할 시 평문으로 전송, 해킹위험이 있다는 점
  5. 10월 28일 현재 뉴스룸에서 최소 한꼭지 이상을 팽목항 현지연결에 할애하고 있다.
  6. 고려대학교 토론 동아리와 JTBC 뉴스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이 시민논객으로 초청되었다.
  7. 순화동 스튜디오때와는 달리 스크린이 엄청 커졌다. LED 스크린으로 했던 순화동 스튜디오 때와는 달리 16:9 화면비의 DLP 큐브 48개로 만든 비디오월이 특징 국내 뉴스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비디오월 중에는 최대규모라고 한다.
  8. 여기서 소개한 그림이 르네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글귀로 잘 알려진 <이미지의 배반>이다.
  9. 정의당 소속(평당원)
  10.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11. 안철수 신당의 정강·정책 TF 위원
  12. 재활 센터내에서는 상습 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기 위해 생활지도사로 채용하기도 하는데 인터뷰한 생활 지도사는 재활 센터에서 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고 고백했고 이 보도 후 경찰에 자수하기로 했다.
  13. 세월호 참사 당시 팽목항에 장기간 머무르며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던 그 기자다.
  14. 정 비서관은 문고리 3인방의 일원이다.
  15. 행정관은 무려 3급 공무원. 국장급이다.
  16. 신해철 사망이후 소송관련 인터뷰
  17. 10월 6일날 하는 축구 경기로 인해 하루 앞당겨서 진행했다.
  18. 인터뷰 후 JTBC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는데 이 때 뒷배경에 '사랑해요 정우성씨', '가지마요 기다려줘요' 등 절실한(?) 자막들을 올려놨다.
  19. 한국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로, 쌍둥이임에도 서로 다른 입양기관에서 이름을 얻었고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돼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다가 2013년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트윈스터즈라는 제목으로 자매의 극적인 재회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제작됐다.
  20. 원래는 7월 11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사드 논란 등등의 이슈들이 워낙 많아 이 날로 늦춰지게 되었다.
  21. 1번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