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조금 특이한 외형 때문에 사망한 M82를 찾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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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렛트 파이어 암즈사에서 개발한 대물 저격총.
종류 | 대물 저격총 |
구경 | .50 BMG(12.7×99mm NATO), or .416 Barrett(10.6×83mm) |
급탄 | 10발들이 박스탄창 |
작동방식 | 쇼트 리코일, 회전 노리쇠 |
총열 | 29인치(74cm) 모델과 20인치(51cm 모델) |
전장 | 57인치(144cm, 29인치 총열) or 48인치(120cm, 20인치 총열 |
중량 | 30.9파운드(14 kg, 29인치 총열) or 29.7파운드(13.5 kg, 20인치 총열) |
총구속도 | 853 m/s (2,799 ft/s) |
유효사거리 | 1,800 m (1,969 야드) |
정확도 | 1 MoA(매치그레이드탄[1] 사용시) |
3 MoA(통상 50구경 기관총탄 사용시)[2] |
2 상세
2차 대전을 전후하여 대전차 소총을 개조해 장거리 저격에 활용한 사례가 있으나, 본격적으로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여 등장한 대물 저격총의 시조격 물건. 소총급에서는 최고 위력급에 속하는 M2 중기관총용의 탄환인 12.7mm BMG[3]를 사용하여 영화나 게임 등에서 자주 등장해 위력을 과시하는 덕에 일반인들에게도 비교적 유명하다.
설계자인 로니 바렛은 원래 총기제작에 지식이 전무한 전문 사진작가였는데, M2 중기관총에 감명을 받아 자기집 창고에서 틈틈히 개발해낸 것이 M82라고 한다. 그런데 쇼트리코일 방식인건 흠좀무 역시 덕중에 덕은 양덕이다.
대구경탄을 사용하니만큼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위력으로 대형 차량이나 항공기, 엄폐물에 숨어있는 적들을 소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실전 상황에서는 콘크리트 블럭을 뚫고 뒤의 적을 사살하거나 1킬로미터 넘는 거리에서도 확실한 사살을 보장하거나[4], 차량의 엔진블럭을 격파하는 등 보장된 위력을 자랑한다. M82의 뒤를 이어 등장한 대물저격총들이 볼트 액션식에 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반자동에다가 10발짜리 대형 탄창을 사용하므로 속사능력도 좋은 편. 물론 애초에 저격총이므로 좀 과잉 화력인 감이 있고 그만큼 덩치와 무게도 늘어났다.
원형인 M82는 1982년에 개발되었으며, 4년후에 개량형인 M82A1이 개발되었다.
1987년에는 M82A2가 개발되었으나 개량이라기 보다는 불펍식으로 개조한 물건으로 마치 맨패즈나 대전차 로켓처럼 어깨 위에 얹어 발사하는 식으로 바꿔 놓은 특이한 물건이었으며, 양각대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대신 보조 손잡이가 달리게 되어 있었고 더불어 개머리판의 형상도 어깨 위에 얹어서 쏠 수 있도록 바뀌고 있던 물건이었다. 간단하군, 죽어라 하쿠론 저격용이 아니라 서서 헬리콥터를 겨냥해 쏘는 저렴한 견착식 대공화기(…) 개념으로 개발했으며 당연히 팔릴 리가 없었으므로 얼마 안 가 생산 중지. 흑역사 이후로는 일반적인 대물 저격총을 목적으로 한 정상적인 불펍식 대물 저격총인 XM500으로 이어지며, 그 중간 과정에서 M90와 M95라는 물건들도 있었다.[5]
M82A1은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하는 등의 개조를 거쳐 아직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최신 개량형으로는 미 육군의 M107이나 미 해병대의 M82A3 SASR(Special Application Scoped Rifle, 특수 목적 망원조준경 장착 소총)이 있다. 이 둘은 거의 대동소이한 모델로, 총열을 줄인 M107CQ 모델도 존재. 독일에서도 H&K에서 라이센스 생산, G82(Gewher의 약자)로 사용한다.
대물저격총이 대부분 그렇지만 강한 반동 덕에 반동 억제에 무척 신경을 쓴 편이다. M82의 상징과도 같은, 바렛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총구에 달린 납착한 화살촉 모양의 컴펜세이터[6]는 발사시 가스를 뒤쪽으로 뿜어내 반동을 크게 감소시켜주며, 탄을 발사할 때 총신이 후퇴하도록 하여 반동을 흡수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명중률이 저하된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다.[7]
덕분에 유튜브 등에는 서서 들고 쏘는 동영상도 나돌고 있으며, 애초에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M82A2는 서서 쏘도록 만들어진 물건[8]이었다.
심심하면 이렇게 아킴보로 M82를 쏴재끼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서서 쏜다해도 명중률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반동은 서서 쏴도 버틸 수준이다. 물론 부담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정상적으로 사격을 해도 큰 교전에서 30~40발씩 발사한 후에는 사수 입장에서 지쳐 쓰러지고 싶을 정도라고 한다. 또 쓰는 탄약이 탄약인지라 화염도 장난이 아니다.
래리 비커스(Larry Vickers)의 M82A1소개영상. | 바렛 M107을 최대한 빨리 쏘기.[9] |
히스토리 채널의 Sniper: Inside the Crosshair에서 언급된 전투에 의하면 1마일 거리에서 아군에게 정찰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화력 지원을 하였다. 이 때 사용한 탄환은 Raufoss Mk. 211 탄환으로, 고폭탄과 장갑 관통 탄두가 혼합된 대물(對物) 탄환인 만큼 벽 뒤에 숨은 적도 자비없이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서 30~40발 이야기를 한 저격수가 바로 이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인물.
미국의 총기 규제가 자유로운 몇몇 주에서는 민간인도 구입 소지가 가능하다. 물론 총기규제가 엄격한 주에서는 .50 BMG 관련 화기 자체가 판매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바렛을 비롯한 대물저격총을 사는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테러에 사용될 것을 우려하여 미국내에서도 규제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허나, 총기 규제가 자유로운 주에서도 이걸 사려면 1만 달러[10]는 너끈히 지불해야 되니, M82의 마초한 매력에 어지간히 반하지 않으면 지를 엄두가 안 날 듯하다.
여담으로 L-115A3가 2009년 세운 최장거리 저격기록을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군 저격수가 M82A1을 이용하여 2815m 거리에서 저격을 성공하며[11] 기록을 갱신하였다. L-115가 50구경이 아닌 3분의1 이나 약한 .338 라푸아 메그넘으로 기록을 달성한 것도 대단하지만 이 경우는 총열이 리시버에 제대로 붙어있는 M95도, 총열이 더 긴 M99로 세운 것이 아닌 총열이 후퇴하여 총열과 리시버가 따로 노는 구조 때문에 제대로 된 저격소총보다 집탄성에 불리한 것으로 알려진 M82로[12]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1]
이쯤 되면 기관총이면서 총열도 후퇴하는 M2로 초장거리 저격기록을 세운 카를로스 헤스콕이나 그 기관총을 만든 어떤 어떤 외계인양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다만 이것은 비공식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아직까지도 이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전문가들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수용해 등재하지 않고 있으며 기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크레이그 헤리슨이 공식 기록을 유지중이다.
3 종류
초기형 M82 | M82A1 | 대공사격용(…) M82A2 |
400px | ||
M107/M82A3[13] | 단축형 M107 CQ[14] | M107A1[15] |
이것 말고도 더 많은 모델들이 있다.
M107CQ는 50구경의 탄약은 필요한데, 지나치게 크고 아름다운 크기로 기존의 M82/107이 사용이 곤란할 때를 대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체길이가 9인치 더 짧으며, 2.3kg 더 가볍다. 제작사에 따르면, 헬리콥터 내, 수상함 안, 그외에 지상 차량에서 근접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파일:Attachment/Uploadfile/XM109.jpg
XM307와 같은 규격의 25mm 유탄[16]을 쓰는 저격총인 XM109도 계획되어 있었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왠진 모르지만 요르단 특수부대에서 트럭에 바렛을 거치해 쓰는게 발견되었다고 한다.#[17]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에서는 의외로 해안경비안전본부의 특공대(구 해양경찰 특공대)에서만 도입했다. 대신 다른 부대에서는 영국제 볼트액션 AW50을 도입했다.[18]
4 대중매체
대물저격총 중에는 가장 유명한 총인데다가 육중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잘빠진 디자인 덕분에 여기저기 등장이 많다. 일단 대물저격총이 등장하면 열의 아홉은 M82. 자세한 건 Barrett M82/대중매체 항목을 참조.
5 기타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및 관련자료를 다루는 종합사이트인 '하이퍼 도락'이란 곳에서 매년 괌의 실탄 사격장에 들러 이런저런 총을 쏴 제끼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는데,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M82A1.
게다가 가장 처음으로 참가한 여성 게스트였던 아이하라 미이[19]가 메이드복을 입고 엎드려 쏴를 했던것이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인지 이후 참가한 여성 게스트들인 이츠야(사설 경호업체 출신으로 2014년도에 서바이벌 게임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 때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현재는 서바이벌 게임 관련 잡지에 기고하는 필진으로도 활동 중)나 핏쵸리나(여성 서바이벌 게이머이자 유튜버)까지 메이드복을 입고 M82A1을 쐈다. 핏쵸리나의 언급에 의하면 메이드복은 이미 이 행사의 전통이라고(...) 반대로 남성 참가자들은 S&W M500을 쏜 후 괴로워하는 게 전통이 돼 버렸다.
6 사용처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M16, M4, GUU-5/P, M27 |
지정사수소총 | M14, M21A5, M39, M110, Mk.11, Mk.12, Mk.14, SDM-R | ||
저격소총 | M24, M40, M82, M107, M2010 | ||
산탄총 | M26, M500/590, M870, M1014 | ||
권총 | M9, M11, P229 DAK, M17 | ||
폭동진압용총 | FN 303 | ||
지원화기 | 기관총 | M27, M249, M240, M60, M2, M134 | |
유탄발사기 | M203, M320, M32, XM25, Mk.19, Mk.47 | ||
로켓발사기 | M72, M202, M141, Mk.153, Mk.777 | ||
미사일발사기 | FGM-148, FGM-172, BGM-71, FIM-92 | ||
무반동총 | M3, M136 | ||
박격포 | M120/121, M224, M252, M327 | ||
특수전 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Mk.16/17, Mk.18, HK416 |
지정사수소총 | Mk.20, HK417, OBR | ||
저격소총 | M25, Mk.13, Mk.15, Mk.21 | ||
기관단총 | MP5, MP7A1, M635 | ||
권총 | M1911A1, M45, M45A1, Mk.23, Mk.24, Mk.25, G17/19/22/35, P239, P11 | ||
기관총 | Mk.43, Mk.46, Mk.48 | ||
유탄발사기 | M79, Mk.13, Mk.14, Mk.47 |
체코슬로바키아군(1990~1993), 체코군(1993~)의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CZ-805/806, M4A3 |
저격소총 | SVD, Vz.99 팔콘, AWF, M82A1, TRG-22 | ||
기관단총 | Vz.58, Vz.61, CZ 스콜피온 EVO 3 A1, MP5 | ||
권총 | Vz.82, CZ75, 글록 17 | ||
산탄총 | 베넬리 M3 슈퍼 90, 윈체스터 M1300 | ||
지원화기 | 기관총 | Uk vz.59, FN 미니미 7.62, PKM, NSV, M2 브라우닝, Mk.48, M60E4 | |
유탄발사기 | CZ-805 G1, M203, AGS-17 | ||
대전차화기 | RPG-7V, RPG-75, 칼 구스타프 M3, FGM-148 재블린, 9M14, 9M113 | ||
박격포 | LRM vz.99 ANTOS/60mm LM ANTOS-LR, Vz.52, 81-MK2-KM | ||
맨패즈 | RBS 70 | ||
치장/의장/예비용 화기 | Vz.52 |
현대의 이스라엘 국방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갈릴, M16A1, CAR-15, M4, TAR-21/X95 |
지정사수소총 | 갈라츠, M89SR, SR-25 | ||
저격소총 | HTR 2000, M24 SWS, M82A1 | ||
기관단총 | 미니 UZI, R0635 | ||
산탄총 | 암셀 스트라이커, 레밍턴 M870, M1014, SPAS-15 | ||
권총 | 브라우닝 하이파워, 제리코 941, 글록 17S/19, SP-21, P11 | ||
지원화기 | 기관총 | 갈릴 ARM, 네게브, FN MAG, M2HB-QCB | |
총류탄 | 시몬 | ||
유탄발사기 | M79, M203, Mk.19, Mk.47 | ||
대전차화기 | M47 드래곤, M72 LAW, MATADOR, B-300/시폰, 스파이크, BGM-71 TOW/MAPATS, RPG-7 | ||
박격포 | 쏠탐 K6 | ||
맨패즈 | 블로우파이프, FIM-92A 스팅어, 미스트랄 |
현대의 폴란드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Kbs wz.1996/2004, MSBS |
저격소총 | SWD-M, TRG-21/22, 보르 저격소총, 토르 저격소총 | ||
기관단총 / 산탄총 | PM-98, 모스버그 590 | ||
권총 | WIST-94, P99 | ||
지원화기 | 기관총 | UKM-2000, MG3, WKM-B | |
유탄발사기 | Wz.1974/83, SBAO-40, RGP-40, Mk.19 | ||
대전차화기 | RPG-7, RPG-76, 스파이크, AT4, SPG-9, 칼 구스타프 M3 | ||
박격포 | LM-60, LRM vz.99 ANTOS, M-98 | ||
맨패즈 | 그롬 | ||
특수전 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HK416, M4A1, M4A3 |
저격소총 | PSG-1, SR-25, SSG 69, 레밍턴 모델 700, AWM-F, 샤이택 M200, PGM 에카트 II, M107 | ||
기관단총 | MP5, UZI, FN P90 | ||
산탄총 | 레밍턴 모델 870 | ||
권총 | FN Five-seveN, 글록 17, Mk.23, P226, USP | ||
기관총 | FN 미니미, PKM, M2 QCB | ||
유탄발사기 | HK69A1, HK GMG |
현대의 터키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G3A7, HK33E, M4A1, MPT-76, AK-47, AKM |
저격소총 | SVD, Mk.11 Mod 0, MSG-90, JNG-90, KNT-308, TRG-42 | ||
기관단총 | MP5 | ||
산탄총 | M204, M212 | ||
권총 | 야부즈 16, 클른치 2000 | ||
지원화기 | 기관총 | MG3, PKM, FN MAG 60.20, M60E3, M2 중기관총 | |
유탄발사기 | T-40/M203, M79, MGL, Mk.19 | ||
대전차화기 | 휴대형 | M72 LAW, RPG-7, M40 무반동포, 칼 구스타프 M/85 | |
설치형 | 9M113, 9M133, ERYX, MILAN, BGM-71 TOW, 지리트, UMTAS | ||
박격포 | M19, M29, M30, M65, HY-12, K6 | ||
맨패즈 | FIM-92A 스팅어, 9K38 이글라 | ||
특수전 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AUG A2, HK416, M16A1/A2/A4, SCAR-H, TAR-21 |
저격소총 | AWM, 샤이택 M310, 이스티클랄, 바렛 M82A1 | ||
기관단총 | P90, UZI | ||
산탄총 | MKA 1919 | ||
권총 | M1911A1, P226, P229R | ||
기관총 | FN 미니미 | ||
유탄발사기 | AG36 | ||
치장/의장/예비용 화기 | M1 개런드 |
현대의 노르웨이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AG-3, HK416, 콜트 캐나다 SFW |
지정사수소총 | HK417 | ||
저격소총 | 바렛 M82, AWM | ||
기관단총 | MP5, MP7 | ||
권총 | P80, USP | ||
지원화기 | 기관총 | FN 미니미, MG3, FN MAG, M2 중기관총 | |
대전차화기 | M72 LAW, 칼 구스타프, FGM-148 재블린 | ||
박격포 | L16 81mm 박격포 | ||
맨패즈 | FIM-92 스팅어, RBS 70 |
현대의 이집트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AK-47, 마아디, AR70/90, M16, CAR-15, SG552, SG516, CZ-805, ARX-160 |
저격소총 | SVD, PSG-1, AWM, M40A3, SSG 3000, M82 | ||
기관단총 | MP5, UMP | ||
권총 | TT-33, 헬완, 헬완 920 | ||
지원화기 | 기관총 | 경기관총 | FN 미니미, RPK, RPD, PK/PKM/PKMS, M60E4, FN MAG |
중기관총 | SG-43, DShK, NSV, M2HB, KPV, M134 | ||
유탄발사기 | 마아디 GL, M79, Mk.19 고속유탄기관총 | ||
대전차화기 | 휴대형 | M72 LAW, M47 드래곤, RPG-7 | |
설치형 | MILAN 2, BGM-71D TOW II, AT-1, AT-2, AT-3, AT-5, AT-13, HJ-8 | ||
무반동총 | M40 무반동포, SPG-9, B-10, B-11 | ||
박격포 | M-43, 2B11 Sani, 헬완 UK-2, M240 박격포, M224 박격포, M30, M252 | ||
맨패즈 | Sakr Eye, 이글라, 스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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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격용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탄
- ↑ 100야드당 3인치안에 들어간다… 이건 거의 일반 소총급이지만, 기관총에서의 사용을 위해 생산된 탄약이 결코 저격용을 위해 개발된 탄약과 정밀도가 같을 수 없다.
- ↑ 베트남 전쟁에서 M2 중기관총으로 세계 최장 거리 저격 기록을 세운 것으로 유명한 어떤 저격수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 어마어마한 운동에너지 덕에 탄속이 매우 빠르다.
- ↑ 이렇듯 바렛사에서는 XM500 이전에도 M82A2 같은 특이한 물건뿐만 아니라 M90나 M95와 같은 일반적인 대물 저격총을 목적으로 한 불펍식 대물 저격총도 여러 번 만든 적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XM500이 화제가 된 것은 볼트액션+불펍식 조합이었던 M90/M95와는 달리 M82와 같은 반자동+불펍식 조합이었기 때문인 듯 하다.
- ↑ 하지만 초창기 모델은 꼬깔 모양의 컴펜세이터가 달려 있었다.
- ↑ 아래에도 나오겠지만 이 총으로도 저격 기록을 갱신하는 경우도 있다.
- ↑ 이후로 서서 쏘는 .50구경 소총도 드물지만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게파드 GM6 링스나, 아직 개발중이지만 Leader 50 같은 물건. 심지어 서서쏘는건 당연하고 무게가 5.5kg인 .50BMG권총도 쏠 수 있다. 앞으로 길이가 길어서 들고쏘기 힘든 바렛에 비해, 이런 제품들은 불펍식 반동억제 구조를 사용하여 무게배분을 잘 해서 비교적 편하게 들고 쏠 수 있다.
- ↑ 참고로 현재까지 가장 빨랐던 본인의 시간 기록을 깼다.
다음엔 뭐 가지고 할려고… - ↑ 한국 돈으로 1천만원이 넘는다. 웬만한 경차 한대 장만할 가격이다.
- ↑ 야드 단위로는 3000야드를 넘어서 3079야드를 돌파했다!!
- ↑ 다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탄환이 공기를 해치며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멀어지므로 2km대의 초장거리 저격에는 탄의 중량이 무겁고 따라서 더 많은 운동에너지를 가진 50구경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공기에 닿는 면적은 길이의 제곱이지만 중량(=에너지)은 길이의 세제곱으로 늘어나기 때문. 그런데 이미 유효사거리(바렛:1800m, L-115A3 .338 라푸아 메그넘: 1500m)를 무려 1km가량 넘은 거리에서의 기록이므로, 직접 해당 샷을 기록한 저격수들에게 양 구경을 모두 써보게 하고 "어느쪽이 더 쉬웠습니까?"라고 물어보지 않는 한 정확하게 알 길은 없을것이다(…).
- ↑ 사진은 M107이지만 두 총은 유사하다. 다른 점은 M107은 M82A1과 A3의 장점을 합친 것으로 기존의 M82A3와는 다르게 피카니티 레일의 높이가 조금 낮아지고 탄피가 가끔 사수의 얼굴에 맞는 문제점을 고쳤다.
- ↑ 근접한 거리에서의 사용을 위해 만들었다는 의미의 'CQ'가 이름에 붙은 바람에 근접전을 위해 만든 것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근접전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휴대가 편하고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시가지에서의 사용을 위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기관포처럼, 대물저격총은 엄폐물이 많은 시가지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 ↑ 전반적으로 사막에서의 운용을 위한 색상으로 바뀌고, 개량된 소염기를 장착하고 있다.
- ↑ 단, XM307와는 달리 스마트 유탄은 사용하지 않고 일반 유탄만을 사용했다.
- ↑ 전면전이 아닌 저강도 야전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운용법이다. 경장갑차량 까지는 격파할수 있는 대물 저격총을 저격수와 함께 차량에 싣고다니면 중기관총을 싣고다니며 쏴재끼는것보다는 원거리에서 더 정확하게, 그리고 더 적은 총알로 목표를 달성할수 있기 때문이다. 남아공의 NTW-20도 이렇게 운용하는것을 전제로 뒀기에 중량억제를 전혀 신경 안써서 무겁게 만들어졌다.
- ↑ AW50의 경우 해군 특수전전단, 707특임대, 경찰특공대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 ↑ 일본의 밀리돌(밀리터리+아이돌)의 시초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원래는 메이드 카페의 간판 점원이었다고 한다. 이후 우연히 접한 사격에 푹 빠져서 밀리돌로 활동하다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