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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식물 vs 좀비 2에 등장하는 식물들의 정보를 기술하는 항목.
식물 vs 좀비 2에서 업그레이드 식물들은 쌍둥이 해바라기와 겨울 수박, 스파이크락을 제외하면 비료 효과로 넘어가거나 삭제되었다. 대신 유료 식물들이 새로 생겨났다. 버섯들은 2014년 6월 25일 중세 시대 업데이트에서 부활하였고 수상 식물은 해변 업데이트에서 부활하였다.
버섯들을 깨우는 데 쓰이는 커피 콩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낮 스테이지에서도 버섯을 그냥 사용할 수 있다.[1]
식물을 다시 심는데 걸리는 시간도 세분화되어 빠른 순서대로 각각 Fast (빠름), Mediocre (보통), Sluggish (둔함), Slow (느림), Very Slow (매우 느림)으로 분화되었으며 식물의 위력 역시 세분화되어 강한 순서대로 각각 Massive (즉사), Huge (막강), Heavy (강함), Moderate (중간), Normal (보통), Light (약함)으로 분화되었다. 식물의 내구도도 세분화되어 있는데 튼튼한 순서대로 Very high (매우 높음), High (높음), Elevated (상승), Typical (평범)으로 분화되었다.
식물마다 각자의 코스튬이 있는데, 미스터리 선물 상자나 피냐타, 5일차 피냐타 파티의 시니어 피냐타에서 얻을 수 있다. 물론 코스튬이 있다고 해서 능력치나 내구 같은 게 좋아지지는 않는다.[2] 2.9.1 업데이트로 코스튬을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모든 코스튬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공격형 식물은 일반적으로 공격에 사용하는 식물을 말하고 보조형 식물은 공격력은 없지만 에너지 생산, 방어 등 보조 역할을 하는 식물을 이야기한다. 비료 효과로만 공격을 할 수 있는 식물은 보조형 식물에 넣었다.
- 식물들의 이름은 전작에서 등장한 식물들의 경우는 그대로 따왔으나 새로 추가된 식물들은 위키에서 임의로 번역한 사항으로, 정식 번역이 아닌 점 유의바랍니다.
- 이 항목에 사용된 이미지와 자료들은 Plants vs. Zombies 위키아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식물 도감에 있는 식물들의 설명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추가바랍니다.
2 플레이어의 집
2.1 공격형 식물
2013 할로윈 코스튬 | 2014 할로윈 코스튬 |
콩슈터 (Peashooter)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00 | 처음부터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3초간 게틀링콩으로 변신하여 60발의 콩을 발사. | ||||
설명: "유명하다는건 뭐라 생각해?" 콩슈터가 물병을 홀짝이며 물어 보았다." 지금은 못 말해줘. 물품 거래를 마쳐야 하거든. 내 전나무 코트 좀 잡고 있어줘." | ||||
"What is it like being famous?" asked the Peashooter while sipping his bottled water, "I can't talk right now, I'm finishing my merchandising deal. Hold my fir coat." |
영문표기를 따라 '피슈터'라고도 부른다.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한 가장 기본적인 식물. 심은 라인 끝까지 날아가는 완두콩을 발사한다. 보통 식물의 공격력이나 좀비의 내구력은 이 완두콩 슈터의 콩 한발의 위력을 1로 계산하여 비교한다.
비료 효과로 변신하는 개틀링콩은 전작처럼 4연사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전방으로 60발의 콩을 발사한다. 양동이 좀비의 내구도가 65로 비슷한 수치다.
- 무한 모드
시작하자마자 주어지는 기본 식물. 스플래쉬도 없고 공격력도 약해서 중반만 돼도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 그런데 운이 안 좋으면 상당히 오랫동안 이 식물로 버텨야 한다.(...) 심지어 부스터를 달아도 스플래쉬도 없고 다른 식물들의 절륜한 비료 효과에 밀려서 아무도 안 쓰는 왕따 식물이 되었다. 지못미.
- 비료&부스터
비료효과는 이집트랑 해적시대 정도를 제외하고는 사용하기 힘들다. 당장에 비료효과가 콩 60발에 불과한데 양동이 좀비 2~3마리만 몰려와도 잡기 힘들다.
- 부스터는 없는거니만 못한(...)정도로 100원이라는 가격에 급하게 쓰는 식물정도다.
물론 급하게 쓴다고 위기 상황을 모면한다는 건 아니다.당장 로보콘 1마리라도 밀려오면....
코스튬 |
감자지뢰 (Potato Mine)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자기 주변의 좁은 범위[3] | 쿨타임: 둔함 | 가격: 25 | 플레이어의 집 Day 3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즉시 장전, 장전된 2개의 감자지뢰를 임의의 장소에 뿌림. | ||||
특징: 일회용, 지하 식물, 장전에 시간이 걸림. | ||||
설명: 스프도우!!는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 진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캐치프라이드를 시도하고 가능한 많은 변형을 시도 하는 것에 집중 함으로써 (관 모양이라고? 정말?), 감자지뢰는 경쟁을 통하여 그가 아는 가장 좋은 것을 걸러냅니다. | ||||
Believe it or not, SPUDOW! did not happen overnight. Having been forced to try out new catchphrases and focus testing as many variations as possible (Tubular? Really?), Potato Mine weeded out the competition to stick with what he knows best. |
가장 값싼 즉사 식물이라는 특성은 이번작에서도 유용하다. 초반에 감자지뢰로 최대한 버티면서 해바라기를 빠르게 늘리는 것은 운영의 기본이기 때문. 위력은 90이며 어지간한 초반 좀비는 모두 한방에 보내버린다. 단, 해적 시대의 널빤지(오른쪽 세로 4줄)에는 심을 수 없으니 그 점은 기억해 둘 것.
비료 효과는 장전 시간이 얼마나 남았든 즉시 장전되고 랜덤으로 장전이 끝난 감자지뢰 2개를 복제한다. 단, 남은 칸이 감자지뢰를 심을 수 없는 칸인 경우에는 복제되지 않는다. 복제된 감자지뢰는 태양 회수 보너스가 있어도 삽으로 파낼 때 태양을 돌려받을 수 없다.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터질 때 'SPUDOW!'가 뜨며 감자 지뢰로 좀비를 잡는 도전과제 'SPUDOW!' 역시 건재하다. 다만 1편에서와 달리 터질 때 감자튀김이 뜨지 않고 그냥 노란 가루가 튀어[4] 이펙트가 약해졌다는 평도 있다.
감자 지뢰류의 1회용 식물은 간혹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서 클리어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는데, 동시에 심은 식물 숫자 제한은 소모되는 즉시 숫자가 회복되므로 상관은 없지만 잃은 식물 숫자 제한엔 포함되기 때문이다. 준비 중인 감자 지뢰는 키가 작아서 탐험가 좀비가 태우거나 메카풋볼 좀비가 밀어낼 수 없고 광대 좀비가 튕겨낸 투사체에 맞지 않는다. 키가 작은 빙하 양상추와 마찬가지로 날아다니는 좀비를 공격할 수 없다.
동상동굴 Part.2 업데이트로 좀비에 의해 폭발하면 주변 3×3 범위의 묘비 및 얼음 블록들을 부술 수 있도록 버프를 받았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좀비를 잡는 범위가 3×3으로 늘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3.5.1 업데이트에서 가스버섯과 함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하지만 쥐라기 습지 Part.1업데이트로 다시 돌아왔다. [5] 그런데 또 사라졌다.
네온 전까지는 아무 제약 없이 수련잎에 심을 수 있었지만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업데이트로 '지하 식물'[6] 속성이 붙게 되어 해적 시대의 널빤지와 수련잎에 심을 수 없게 되었다.
- 무한 모드
역시 초반을 버티게 해주는 고마운 식물이지만, 이번 작에는 비료로 태양을 생산할 수도 있고, 근대 가드나 빙하 양상추 등 좀비를 죽이지 않고 좀비 떼를 늦추는 식물들이 추가되어 입지가 좁아져서 약간 범용성이 떨어졌고 칠리 콩이나 유령고추같은 초반 버티기용 식물들도 추가돼서 범용성은 조금 더 떨어졌다. 이때까진 괜찮았지만 원시 감자지뢰라는 사실상 상위 호환인 식물이 등장해서 이 식물은 고인 신세가 되었다...
물론 원시 감자 지뢰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식물이니 사용 하도록 하자. 물론 원시 감자 지뢰 얻으면 버리자.
- 비료&부스터
비료효과는 랜덤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히 쓰기 힘들다. 대신 즉시 충전되기에 급하게 심고 쓰는데는 나쁘지 않다. 부스터는 꽤 쓸만한 편으로 스플래시가 있을뿐더러 가격도 싸기에 좋다. 다만 역시 랜덤이라는 점을 유의하자, 이미테이터로 복제해가도 후회는 하지 않을것이다.
2.2 보조형 식물
할로윈 코스튬 | 크리스마스 코스튬 |
해바라기 (Sunflower) | ||||
내구도: 평범 | 쿨타임: 빠름 | 가격: 50 | 태양생산: 평범 | 플레이어의 집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즉석에서 150 햇빛 생산. | ||||
설명: 그녀의 첫번째 유투버 비디오인 "zombies on your lawn"[7]을 올린 뒤, 해바라기의 유투버 채널은 웃음으로 넘쳐나고 있다. 그녀는 지금 그녀의 리얼리티 쇼 TV피치의 '해바라기는 그녀가 춤을 출 수 있을거라 생각해"의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다. | ||||
After the release of her first major YouTuber video "Zombies On Your Lawn," Sunflower's YouTuber channel has been bursting with fun. She is currently putting the final touches on her reality show TV pitch "Sunflower Thinks She Can Dance." |
밤 스테이지가 삭제된 관계로 완벽한 필수 식물로 등극…일 줄 알았으나 쌍둥이 해바라기가 일반 식물이 되어버렸고 거기다가 햇빛량이 25에서 50으로 늘어난 탓에 쌍둥이 해바라기+시작 태양 보너스 이 두개를 입수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햇빛을 먹으면 125가 되어서 바로 쌍둥이를 심을 수 있다. 이렇다보니 햇빛량 제한이 걸린 스테이지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햇빛을 2 분의 1 정도밖에 안 먹으면서 부스트 효율도 훨씬 좋고 나중에 해바라기보다 태양을 뽑아내는 가성비 끝판왕 태양버섯에 약간 비싼 대신 그 틈을 메우고도 남을 정도로 태양을 더 생산히는 원시 해바라기에 부스트 효율은 해바라기보다 안 좋지만 쌍바라기급 태양생산에 그림자 식물을 쓸 수 있는 밤나팔꽃이 연이어 등장해서 입지가 속이 메스껍도록 좁아졌다.
- 무한 모드
당연하지만 기본 식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른 태양 생산 식물로 교체하자. 태양 버섯, 다른 태양 생산 식물에 비해 딱히 특출나는 점이 없기 때문.
- 비료&부스터
비료효과는 별로인 편으로 쌍둥이 해바라기나 밤나팔꽃보다는 효율이 좋지만 원시 해바라기나 태양 버섯한테는 밀린다. 그나마 비료효과가 끝날때 까지는 무적이기 때문에 임시 고기방패로 쓸 수도 있다.
할로윈 코스튬 | 크리스마스 코스튬 |
호두 (Wall-nut) | |||
내구도: 높음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플레이어의 집 Day 2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강철 마스크를 착용해 내구도가 추가로 증가. | |||
설명: 프로 리그의 볼링 챔피언에서 은퇴한 뒤 호두는 집 방어의 최전선에서 진정한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버텨! 버텨! | |||
Having retired from his days as a champion bowler in the Pro Leagues, Wall-nut is looking forward to a real challenge on the front lines of home defense. DEFENSE! DEFENSE! |
전작에서도 활약한 디펜스 식물으로, 좀비의 공격을 80회까지 받아줄 수 있다. 비료 효과로 착용하는 갑옷은 160의 추가 방어력을 제공하고,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1번 버틸 수 있게 해준다. 굉장히 중요한 식물이며, 쿨타임이 굉장히 아쉬운 식물이다. 여러 식물들, 특히 청경채나 스냅드래곤(금어초) 등 사정거리가 짧은 식물과 매우 궁합이 잘 맞고 처리하기 힘든 양동이 좀비 등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메카 풋볼 좀비나 광부 좀비가 출동한다면... 또한 Wall-nut First Aid를 이용한다면 잃은 식물 개수 제한에도 걸리지 않아 사랑스러운 호두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먹힐수록 우는 표정이 되는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먹힐수록 점점 얼굴이 찌그러지는데 이게 웃기면서도 섬뜩하다. 완전히 돌아버린 얼굴이 무섭다고 비료를 쓰거나 갈아심는 사람도 있는 듯.
전직 볼링 선수라고 한다. 1편의 미니게임 'Wall-nut Bowling'(호두 볼링)을 이야기하는 듯.
여담으로 호두의 비료효과를 썼을때의 갑옷을 입은 호두는 처음에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였지만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 호두하고 다른식물이라도 된다는듯이 등장하며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2에도 그렇게 나오다보니 결국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에서도 호두와는 다른식물로 나오며 아예 갑옷 호두(Jugget-nut)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 vs 좀비를 제외한 모든 식좀 시리즈에 나오는 마스코트급 식물이 되었다.
- 무한 모드
다행히도 기본 식물. 초반부터 다방면으로 밀려오는 좀비를 막아야 하기 때문에 값비싼 키다리 호두보다도 많이 쓰일 것이다. 쿨타임이 긴 편이므로 좀비가 나타나지 않았어도 미리미리 깔아놓는 것이 좋다.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 하니. 다만 비료가 모자라지는 후반엔 쿨 타임 되는대로 갈아줘야 할 것이다. [8] 무한호두의 등장으로 자리를 위협받고 있고 원시호두에 밀려 후반에는 십중팔구 처분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초반에 필요한 식물이라는 데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 비료&부스터
비료 효과는 갑옷을 뒤집어 써서 내구력이 강해지고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한번 버틸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대부분 전자를 위해 사용하지 후자를 위해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아무래도 비료 하나당 호두 하나만 갑옷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약간 효율성이 떨어진다. 무한 모드에서 비료가 남아 돌때나 위급한 상황에 한번 비료를 줘보자. 물론 부스터가 없을 때 한정이고 부스터일시 가격 50의 방어력이 키다리 호두급인 호두가 탄생한다. 부스터는 매우 좋으니 부스터가 있고 방어 식물이 필요하고 원시 호두가 없다면 챙겨가보자.
3 고대 이집트
3.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양배추 캐터펄트 (Cabbage-pult)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곡사) | 쿨타임: 빠름 | 가격: 100 | 고대 이집트 Day 2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필드 내 존재하는 모든 좀비 및 묘비에 콩 10방의 위력을 가진 큰 양배추를 던짐. | ||||
설명: 양배추 캐터펄트는 농경대학교에서 투척에 대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그를 정상으로 가게할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스프를 잘 만듭니다. | ||||
Cabbage-pult received his doctorate in pulting from Harvest University. He knows a thing or two about launching his way to the top. He also makes a mean soup. |
그냥 양배추라고도 부른다(…). 지붕 스테이지는 없지만 묘비가 식물들의 공격을 막도록 사양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묘비를 넘어 공격할 수 있는 양배추 캐터펄트도 이집트 시대와 중세 시대에서는 활용도가 제법 있다. 좀비가 없을 때는 알아서 묘비를 파괴하기 때문에 이쪽도 안심.
단순히 콩슈터의 곡사 버전으로, 묘비를 넘거나 잠수한 좀비를 공격하는 등의 일장이 있지만 서핑보드와 파라솔에 막히는 일단이 있다. 다만 이런 좀비가 나올 때면 이 식물을 쓸 일도 없다.
- 무한 모드
기본 카드가 아니라 볼 일도 없고 쓸모없다. 하지만 Temple of Bloom에서는 삽 좀비를 대처하기 위한 기본 식물로, 삽 좀비가 나올 때 다른 곡사류 식물이 없다면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9]
- 비료&부스터
비료효과는 맵 전체에 광역딜을 넣는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다만 역시 데미지가 낮고 2편에서는 대부분의 좀비가 내구도가 높기에... 물론 데미지는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초반에는 강한 좀비가 많이 안 나오니까.
부스터는 양배추 자체가 100원 뿐이기에 도배하다 보면 좀비를 막을 수도 있지만 이 녀석은 태생적으로 옥수수에게 밀리기에 그다지 우선도가 높지않다.
코스튬 |
부메랑 꽃 (Bloomerang)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75 | 고대 이집트 Day 3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위, 아래, 좌, 우 4방향으로 10개의 부메랑을 연사. | ||||
특징: 3개의 타겟을 동시에 공격. | ||||
설명: 당신의 집 방어 팀에 들어온 신참 중 하나인 부메랑꽃은 코알라와 산책하는 것과 밥 발리의 음악을 듣는 것을 즐깁니다. | ||||
As the first new member to your home defense team, Bloomerang enjoys long walkabouts with his friend, Koala Bear, and listening to his Bob Barley albums out back. |
신 참전 식물. 참고로 블루메랑이라는 이름은 꽃(bloom)과 부메랑(boomerang)을 합친 이름이다.
부메랑을 하나 날려서 타겟 3개를 관통 공격한 다음, 다시 되돌아오면서 한 번 씩 더 때린다. 위력은 부메랑이 한번 지날때 1씩, 왕복 2의 데미지를 준다. 적이 멀리 있을 때 DPS가 낮아질 것 같지만 전혀 다르지 않다. 비료 효과는 4방향으로 부메랑을 10발씩 날렸다가 회수하기에 20데미지. 이때는 좀비 수에 관계없이 해당 라인의 모든 좀비를 공격한다. 참고로 비료를 썼을 때 부메랑이 날아가고 돌아오기 전에 부메랑꽃을 파버리면 날아간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쭉 가버리기 때문에 30데미지로 늘릴 수 있다.
묘비가 직선 공격을 막는 장애물이 된지라, 묘비 파괴를 위해서나 관통을 위해서나 이집트 스테이지에선 필수적. 또한 관통 공격에 공격 지속시간이 긴 특성상 좀비 닭 상대로도 나름 위력을 발휘한다. 해적 스테이지에서도 통 좀비와 임프 대포를 상대로 쏠쏠한 위력을 보여준다.
그래픽 상으로나 비료 효과로 보나 부메랑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라, 카트에 심어서 하나 날린 후에 위치를 이동시켜서 못 받게 하면 전에 날린 부메랑이 원래 있던 자리를 통과할 때 즈음에 하나를 더 날린다. 공격 딜레이와 귀환 시간이 동일하게 되도록 설정해놓은 모양. 참고로 이 전에 날린 부메랑은 화면 뒤쪽으로 그대로 날아가버리므로, 블루메랑 뒤쪽에 적이 있는데 공격 수단이 마땅치 않을 경우 비상 수단으로 쓸 수도 있다. 이런 일은 거의 없겠지만.
하지만 경쟁 식물이 너무 많아져 설 입지가 좁아졌다. 레이저 콩, 가스 버섯, 아키, 선인장, 더스크로버...
식물 수비대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신입 중 하나. 코알라와 산책하며 잡담을 하는 걸 좋아하며(...) 밥 발리(Bob Barley)의 앨범을 듣는 걸 좋아한다.
부메랑꽃이 던진 부메랑은 돌아올때 다시 받아내서 그런지 광대좀비가 브메랑꽃의 부메랑을 반사하면 블루메랑은 피해를 받지않고 회수한다. 비료를 주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다.
- 비료&부스터
비료효과는 뒤에 있는 좀비와 옆줄에 있는 좀비를 쓸어주기에 무난한 편. 맵 끝까지 간다는 점을 이용해 특수능력으로도 못잡는 집 들어가기 직전 좀비를 잡을때 쓸수도 있다. 부스터 역시 무난하지만 새로 나온 더 좋은 관통 식물이 한둘이 아니기에 잘 쓰지 않는다.
- 무한 모드
경쟁 식물이 더 좋아 봉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관통류 식물이 필요한 닭 좀비나 족제비 좀비, 쉴드 좀비 등이 나오는데 레이저 콩, 가스 버섯, 스파이크류 카드를 뽑지 못했을 때 잠시 대안이 될 수 있다.
코스튬 |
청경채 (Bonk Choy) | ||||
위력: 강함 | 범위: 전후 2칸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고대 이집트 Day 13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자기 주변 8칸에 고속으로 권격 러시를 날려 좀비를 공격. | ||||
특징: 자기 바로 뒷칸의 좀비도 공격 가능. | ||||
설명: 부업으로 치과 의사를 하는 그는 이번 달 이빨 하나 빼는 가격으로 2개를 쳐서 빼주는 특별 행사를 제안했다. | ||||
A freelance dentist on the side, he's offering a special this month-he'll knock two of your teeth out for the price of one! |
신 참전 식물. 권투하는 배추… 아니, 정확히는 청경채(Bok Choy 박최)로, bok를 권투 퍽퍽 소리를 연상시키는 bonk뽀잉크!로 바꾼 것. 그냥 배추로 흔하게 부른다.
전작의 먹개비를 대체하는 느낌의 식물로, 맷집도 나름대로 있는데다 일반 좀비는 접근도 시키지 않고 분쇄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막타를 날릴 때는 어퍼컷을 날리는데, 소리가 경쾌하게 울리는 찰진 채찍소리라 타격감이 상쾌하다. 찰지구나! 도감 설명의 위력은 '강함'이지만 공격력 자체는 완두콩 1발에 비해 약간 약해 10체력의 일반 좀비가 주먹질 12방에 잡힌다. 대신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좀비 닭 상대로도 매우 강력하다. [10] 비료 효과는 자기 주변 3*3 범위에 75번의 러시공격을 한다. 위력은 당연히 75. 초월적인 체력을 지닌 가르강튀어나 기계류 좀비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 좀비는 비료 효과로 정리가 가능하기에 체리폭탄과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가격도 비슷하다!
같은 가격이면서 광범위한 스플래시 공격이 있는 스냅드래곤이 존재하기에 대우가 나쁘지 않을까 싶지만 이쪽은 얼음계열 식물과 조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로 앞에 있는 좀비에게 집중 공격을 가하므로 나름 앵무새 좀비의 카운터. 다만 혼자서는 앵무새가 먹튀하기 전에 못 잡는다. 1편에서의 먹개비가 그러했듯이 호두류와 궁합이 훌륭한 식물 중 하나로 배추가 처리하기에 버거운 콘헤드 따위의 좀비를 막아줄 수 있다.
부업으로 프리랜서 치과 의사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환자의 이빨 몇 개를 주먹으로 쳐서(!) 빼내는 듯.
- 무한 모드
후반에 가면 겨울 멜론이 거의 강제되다시피 하므로 불로 냉기를 녹여버리는 스냅드래곤 대신 팀의 최전선을 책임진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한 후 얻을 수 있는 스파이크와 가스 버섯, 로토바가에 비해 점점 밀릴 것이다.게다가 비슷한 컨셉에 데미지는 훨씬 높은 고추냉이 채찍의 등장으로 거의 고인 수준이 되었다. 대신 비료효과의 범위와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여 부스트를 건다면 유용하다.
- 비료&부스터
비료 효과는 괜찮은 편으로 위에서 서술했듯이 체리폭탄 같은 느낌이다. 부스터 역시 좋은 편이나 150이라는 가격을 마구 심어대다 보면 금방 자원이 마른다.
그래도 좀비무리 사이에 심으면 체리폭탄처럼 싹쓸어 주니 괜찮은 편.
코스튬 |
더블 슈터 (Repeater) | ||||
위력 : 중간 | 범위 : 해당 줄 | 쿨타임 : 빠름 | 가격 : 200 | 고대 이집트 Day 19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3초간 개틀링 콩으로 변신 후 거대 사이즈 콩 한 발 발사.[11] | ||||
특징 : 콩 2발을 연속해서 쏨. | ||||
설명:"모두가 언제나 우리가 전에 만났더라면 이라고 말해."라고 더블슈터가 말한다. "모두가 언제나 우리가 전에 만났더라면 이라고 말해. 잠깐, 내가 방금 그 얘기 했던가?" | ||||
"Everyone always asks me if we've met before," says Repeater. "Everyone always asks me if we've met before. Wait, did I just say that?" |
영문 표기를 따라서 '리피터'라고도 부른다. 완두콩 슈터의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공격속도가 빠르기에 DPS는 매우 좋다. 비료 효과의 위력은 시트론(270) 다음으로 강한 120[12]이지만 단일 대상이라서 일반적으로 레이저콩 등의 비료 효과에 비해 좋지 않게 본다.
레드 스팅어, 유도 엉겅퀴 등의 비슷한 가격대에 단일 공격 식물과 차별화 되는 점은 무엇보다도 횃불나무와의 콤비다. 강력하지만, 배치하려면 시간과 태양이 많이 든다. 그렇지만 이 식물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레이저 콩을 얻게 될 시 버려진다.(...)
참고로 가격이 200태양이다. 콩도 2번 발사한다. 도감설명도 2번 써있다 도감설명도 2번 써있다. 식물 vs 좀비2에서 2 두번째로 나온 콩이다. 애초에 콩이다! 애초에 콩이다!
식물 설명에 언어 유희가 들어간 식물 중 하나로, Repeat가 '따라하다, 다시 말하다'라는 뜻이어서 말했던 말을 한 번 더 말한다(…). "잠깐, 내가 방금 그 얘기 했던가?" 말을 잊어버려서 두 번'얘기하게 만든다
콩슈터의 방탄모에는 별이 달려있지만 이쪽은 브이자가 두 개 달려있다. 상하관계
- 무한모드
쓸 일이 없다. 애초에 2편의 콩류는 대부분 천대 받는다.
- 비료&부스터
비료는 콩슈터보다는 낫지만 이 녀석도 역시 콩이기에...콩류를 쓸바에는 다른 식물을 가져가는 것이 낫다. 하지만 항아리 부수기에선 유일무이한 궁극기.
3.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얼음 양상추(Iceberg Lettuce) | ||||
영역 : 단일 | 범위 : 자신과 닿은 좀비 | 쿨타임 : 둔함 | 가격 : 0 | 고대 이집트 Day 5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소모되지 않으면서 화면 전체의 좀비를 얼림 | ||||
특징 : 일회용, 자신과 접촉한 좀비를 잠시 얼림 | ||||
설명 : 얼음 양상추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눈빛에 빠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의 마지막 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좀비라면 말이죠. | ||||
Don't get lost staring into Iceberg's adorably cute eyes. If you do, it will be your last step... but only if you're a zombie. |
신 참전 식물. 이름을 줄여 빙상추(빙산+상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데미지는 없지만 즉시 장전되는 감자 지뢰라는 느낌으로, 급할 때의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불을 가진 강력한 적(횃불 좀비, 광부 좀비 등)들의 불을 꺼트려서 고자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스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여러 좀비가 겹쳐 있을 경우 엉뚱한 좀비를 얼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13] 날아다니는 좀비는 얼릴 수 없고 비료 효과를 사용해도 얼지 않는다.
화면 전체의 좀비를 얼리는 비료 효과는 식좀 1의 얼음버섯을 떠올리게 하지만 가격이 무료인데다 도전 모드가 아니면 비료도 남아 돌기 마련이기 때문에 훨씬 유용. 좀비에게 닿은 것은 아니기에 사라지지도 않으면서 좀비 전체를 10초간 묶어둘 수 있다.
좀비에게 귀여운 눈빛을 보내면서 유혹을 하는 모양이다. 물론 좀비가 가까이 다가오면… 하지만 식물 측은 너무너무 귀엽다. 고구마와 함께 전선으로 내몬다면 어떨까
- 무한모드
초반에 감자 지뢰와의 연계를 노린다면 못 쓸 것도 아니다. 단일 공격이라 단독으로 쓰인다면 버려지지만 부스트를 달았다면 전체 동결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료 식물이기 때문에, 초반에 성사시킬 수만 있다면 웨이브를 묶어놓을 수도 있다. 가르강튀어의 발을 일시적으로나마 묶어버릴 수도 있는 의외의 아군. 서부 시대에서도 나름 활약하는데, 달려오는 황소를 멈추는 데에도 쓸 수 있으며 지긋지긋한 광부 좀비의 다이너마이트를 꺼트릴 수 있기도 하고, 닭 사육사 좀비를 얼린 후 유도 엉겅퀴 등으로 처리하면 초반 닭러쉬를 없던 일로(...) 할 수 있다. 활용도는 제법 높다.
특성 상 어떤 월드에서든지 절대적으로 대활약하지만 딱 한 곳, 동상 동굴 맵에선 이 월드 좀비들 전원이 동결 효과에 내성을 가져서 얼음 양상추에 닿아도 얼지를 않고 느려지기만 한다. 따라서 이 곳에서 쓰는 건 슬롯 낭비. 다행히도 동상 동굴에서는 스터니온을 얻을 수 있으니 대신 사용하자.
- 비료&부스터
비료효과는 마구 몰려오는 좀비들을 막기에 상당히 좋다.
부스터는 가격은 무료긴 하지만 쿨타임이 길다는 점에서 옥수수 캐터펄트 부스터의 하위호환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 빙하 상추의 비료 효과는 화면 밖의 좀비도 얼리기 때문에 옥수수 캐터펄트 부스터보다 화면 밖에서 식물을 무력화 시키는 마법사 좀비 , 문어 좀비 등을 쉽게 처리 할 수 있다. 게다가 옥수수 캐터펄트의 비료효과는 광대 좀비한테 먹히지 않지만 얼음 양상추는 얼릴 수 있다. 따라서 하위호환은 아니다. 게다가 둘을 같이 사용하면 좀비를 아예 못 걸어가게 할 수도 있다.
코스튬 |
무덤 버스터(Grave Buster[14]) | ||
쿨타임: 보통 | 가격: 0 | 고대 이집트 Day 9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 처리. | ||
특징: 일회용, 무덤 위에만 사용 가능. | ||
설명: 그는 아마 성질 고약하고 나빠 보이지만 무덤 버스터는 다만 당신을 크게 껴안아주고 싶을 뿐이다. 당신이 개가 아니라면. 그는 개들을 무서워한다. | ||
He may appear spiky or ill-tempered, but Grave Buster just wants to give a big hug. Unless you're a puppy. He's terrified of those. |
전작과는 모습이 상당히 달라졌다. 전작에서는 묘비를 세절기로 갈아버리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묘비를 뱀처럼 감고 먹어버린다.
식좀 2에서는 묘비가 플레이어의 공격을 막도록 변경되어서 중요도가 증가했을 것 같지만 동시에 다른 식물의 공격으로도 묘비를 파괴할 수 있게 되어서 결국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현실. 아니, 기본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서는 확실히 중요성이 감소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 무과금 플레이를 한다면 슬롯 수 부족 때문에 십중팔구 채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집트 도전 모드에서나 이용하게 될 듯. 게다가 전작과 달리 묘비를 씹어먹어도 동전을 뱉지 않는다. 게임 특성상 동전이 잘 떨어지게 되어서 그런가. 묘비는 고대 이집트와 중세에서만 출현하므로 고대 이집트, 중세 스테이지에서만 슬롯에 박아두는 의미가 있다. 중세에서는 태양열을 생산하는 무덤이나 비료를 가진 무덤이 있고 무덤에서 좀비가 나오는 때는 있기 때문에, 중세시대에 들고갈 때가 많다.
여담으로 작용 방식이 유사한 즉사 식물들과 달리 좀비에게 먹힌다. 먹히든 먹히지 않든 이펙트 자체는 똑같지만 이펙트가 끝난 뒤 묘비가 다시 생겨난다면 묘비를 제거하지 못하고 좀비에게 먹힌 것이다.
식물 설명상 전작의 그 순둥이 면은 어딜 가지 않았나 보다. 뭐든지 안아주려고 하지만 강아지는 무서워하기 때문에 예외라고 한다(…). 아마도 전작에서 고양이 돌봐주던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무한모드
이집트 시대에서는 묘비 철거반으로 나름대로 활약한다. 할라페뇨를 구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가서도 한 번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아누비스 좀비의 카운터로는 역부족이지만.
중세 시대의 경우 묘비 처리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식물로써, 특히 초반에 태양열을 지급하는 묘비가 나타났을 경우 제거하면 상당히 이득을 볼 수 있다. 후반에 가서도 못 처리한 묘비들을 마저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묘비를 둘둘 감는 중에도 마법사 좀비의 마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마법사 좀비가 나온다면 묘비도 때를 봐 가면서 부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마냥 나쁘지는 않은 식물.
코스튬 |
쌍둥이 해바라기(Twin Sunflower) | |||
내구도: 평범 | 쿨타임: 보통 | 가격: 125 | 고대 이집트 Day 2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즉석에서 250 햇빛 생산 | |||
설명: 엄청나게 시크한 라인이 특징인 쌍둥이 해바라기의 선글라스는 그녀가 가는 곳마다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때문에 파파라치들이 많이 꼬여 그녀는 여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 |||
Twin Sunflower's super-chic line of ultra-expensive sunglasses has been a huge hit wherever she goes. Due to this she has been unable to travel without being swarmed by the Poppyrazzi. |
전작과 다르게 업그레이드 식물에서 보통 식물로 변한데다 가격도 싸져서 운용하기 편해졌다.[15] 초기 투자 비용은 해바라기나 태양버섯에 비해 크지만 소모품이라서 자주 갈아줘야 하는 방어 식물과는 달리 경제 식물은 한번 심으면 먹히기 전까지 교체할 필요가 없으므로 태양생산량이 가장 많은 쌍둥이 해바라기가 애용된다.사용 햇빛이 한정되어있는 스테이지거나 태양버섯 등 다른 태양 생산 식물을 얻지 못했다면 거의 무조건 채용하게 될 것이다. 12월 12일 패치 이후로 태양열 하나가 50으로 늘어나 인앱결제 없이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으면 태양 하나를 받고 바로 심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쿨타임이 은근히 느리고 다른 경제 식물과 달리 시작하자마자 심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시작 태양이 부족해서 못 심지만 무한모드에서 시작 태양 증가를 선택하고 플레이해도 다른 경제 식물은 시작 쿨타임이 0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반해 쌍해바라기는 시작 쿨타임이 0이 아니라서 시작하자마자 못 심는다.
시크한 룩을 자랑하는 선글라스 때문에 어딜 가든지 대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덤으로 파파라치들이 엄청 많이 꼬인다고 한다(...)
- 무한모드
경쟁자가 늘어나서 더 이상 필수 식물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쓸 만하다. 시작하자마자 비료를 먹여서 태양열 250을 바로 확보하고 전선을 구축하는 게 기본이다. 일반 게임에선 1줄만 깔면 충분하지만 무한 모드에선 2줄, 3줄 깔고 빈 칸마다 다 심어야 할 것이다. 일단 태양 1번 뱉고 파내면 이득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천천히 전투용 식물로 교체하며 재테크하자. 시작 태양 부스트 등을 사용하여 썬이 많거나, 긴 웨이브 스테이지라면 가져가자. 가성비가 떨어지고 줄을 완성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웨이브가 길면 심을 시간은 충분하고 장기적인 태양 생산량은 쌍바라기가 가장 많다.
초반 식물치고는 가격과 쿨타임이 약간 부담스럽다는 게 단점. 이 때문에 짧은 스테이지거나 부스트가 있는 경우는 태양버섯이나 원시 해바라기가 더 효율적이고, 중세 시대에서는 태양열 확장 카드를 뽑지 않는 이상 철저하게 봉인해야 할 식물이다. 위에서부터 떨어지는 태양이 없기 때문에 수급에 차질이 생겨서 곤란에 쉽사리 빠지게 된다. 그리고 부스트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하니 부스트를 걸겠다면 밤나팔꽃 빼고 다른 식물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 부스트
식좀2에서 초고효율이 된 쌍둥이 해바라기가 부스트만큼은 다른 태양 관련 식물인 해바라기, 태양 버섯, 원시 해바라기에 비해서 떨어진다. 쿨타임이 길고 가성비가 좋지 못하기 때문. 그래도 후자의 부스트 식물보다 나쁘다는거지, 부스트 쌍둥이 해바라기도 굉장히 좋긴 하다.
4 해적
4.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옥수수 캐터펄트(Kernel-pult) | ||||
위력: 약함(알갱이), 보통(버터) | 범위: 해당 줄(곡사) | 쿨타임: 빠름 | 가격: 100 | 해적 바다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필드 내 존재하는 모든 좀비 및 묘비에 버터를 던져 경직시킴. | ||||
특징: 가끔 버터를 던져 좀비를 경직시킴. | ||||
설명: 지역 영화관에서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을 동안 "튀긴 초록 토마토"를 봤고 그의 상사에게 전화온 것을 알았다. 그는 그의 껍질, 알갱이, 버터를 챙겼고 징집되었다. | ||||
While working as an usher at the local movieplex, he saw "Fried Green tomatoes" and found his higher calling. He packed up his husks, his kernels, his butter, and enlisted. |
그냥 옥수수라고도 부른다(…). 전작처럼 옥수수 알갱이나 버터를 던진다. 스테이지 별로 다른 식물에 약간씩 밀릴 수는 있으나, 대부분 유용히 사용될 수 있다. 버터 확률이 4분의 1에서 5분의 1로 낮아지기는 했지만 그 위력은 여전하다. 특히 갈매기 좀비, 앵무새 좀비, 벌레 좀비가 버터를 맞으면 한 방에 격추되어 버리므로, 해적 시대에서 특히 더 유용하게 쓰인다. 1개로는 확률 때문에 불안하므로, 2개 정도 깔아두면 보통은 안심.
위력은 완두콩 슈터의 절반 공격속도이면서 옥수수가 1데미지, 버터가 2데미지이라서 DPS가 낮고 비료 효과의 위력도 좀비 1명 당 버터와 같은 위력인 2이기 때문에 공격 식물의 비료 효과 중 가장 약하다.[16] 하지만 이 식물은 데미지를 보고 쓰는 식물이 아니다. 그 이유는 버터 때문. 버터가 경직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르강튀아를 효과적으로 멈출 수 있으며 스파이크 종류와도 궁합이 발군이기 때문. 이 때문에 엄청난 유틸성을 자랑하는 식물이다. 임프 대포에게 버터를 맞추면 피격 위치는 임프 뿐인데 대포 자체도 발사가 멈춘다. 묘하게 가르강튀아에게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냥 덩치가 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과거에는 파라오 좀비 등 얼굴이 둘러싸인 좀비들에게는 효과가 없었지만, 업데이트되어 경직시키는 게 가능해지게 되었다. 게다가 비료 효과는 전체 경직이다!
비료 효과도 그렇고 여러모로 강력해서 동가의 양배추 캐터펄트보다 훨씬 많이 쓰게 되는 식물.
- 무한모드
대 가르강튀아 필수 식물. 80쯤 넘긴 무한모드 극후반부에 가르강튀아가 정말 일반 좀비마냥 미칠듯이 몰려오는 웨이브를 막으려면 이 식물이 필수다. 이쯤되면 스파이크락조차 여러 마리가 겹친 가르강튀아의 일격에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시간을 끌려면 얼음수박 2~3줄을 깔고 나머지는 스파이크락이 아닌 이 식물로 도배를 해야한다. 비료 효과도 얼음 양상추와 더불어 그 수많은 가르강튀아를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으니 좋은 식물이다. 가격도 상당히 싼 편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방패 역할도 가능하다. 부스트를 달아주면 마치 패왕이라도 된 듯이 정원 위에 군림하는 식물로, 값도 싸고 쿨타임도 짧기 때문에 아예 그 판에서 모든 좀비들이 일정 라인 이상을 못 넘긴 채 쓰러지게 할 수도 있다. 부스트 얼음 양상추와 사용하면 아예 음직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코스튬 |
스냅드래곤(Snapdragon) | ||||
위력: 중간 | 범위: 근접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해적 바다 Day 3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한칸 앞의 3x3칸 내의 좀비들에게 화염 발사. | ||||
특징: 화염 속성, 인접한 6개 타일에 불을 뿜어 공격함. | ||||
설명:식물 세상에서 가장 센 드래곤이라 할지라도, 그는 여전히 날아 그의 발치 아래서 세상을 보기를 꿈꾸고 있다. | ||||
Although the most powerful dragon in the plant kingdom, he still dreams of wings and seeing the world beneath him. |
신 참전 식물. 화염 공격을 하는 드래곤 머리 모양 식물이다. 개밥바라기.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이라는 이름은 금어초를 의미하며 용(dragon)이라는 이름 때문에 용머리가 붙은 모습이 된 모양. 그래서인지 '금용초'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화염 속성이다.
화염 1번의 위력은 1.5이며 괜찮은 공격속도와 관통효과가 제법 강력한 면모를 보이기에 등장하면 당분간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간 중간 임프가 갑툭튀하는 경우가 많은 이번작 같은 경우 임프가 코 앞에서 떨어져도 순식간에 잡아내는 능력을 선보인다. 2열을 스냅드래곤으로 도배하면 어지간한 좀비는 녹아내린다. 호두하고 궁합이 잘 맞는데, 특히 무한호두의 배리어하고 잘 어울린다. 하지만 얼음 계열 슬로우[17]나 빙결을 먹여도 이 식물이 공격하면 풀리고(...) 얼어서 불이 꺼져버린 탐험가 좀비에게는 불도 다시 붙여준다. 이 때문에 이번작의 주력 식물이라 할 얼음 양상추와 겨울 수박의 동결 효과를 풀어 버려 상성이 맞지 않는 것은 유감. 또 사정거리가 짧아서 하나로는 일반 좀비도 달라붙기 전에 잡을 수 없고,[18] 후반에 나오는 강력한 내구의 좀비들을 스냅드래곤 자체의 화력으로만 잡아내긴 쉽지 않은 편이다. 대신 닭 좀비, 얼음 족제비를 대비하기엔 효율이 좋다. 닭은 방사 한 번에, 족제비는 방사 두 번이나 공격 범위 3칸 중 한 칸이라도 스냅드래곤이 깔려 있으면, 즉 스냅드래곤 2개 이상이 깔려 있으면 방사 한 번 하는 시간에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알기 쉽게 공격범위를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실제론 양 옆의 좀비까지 공격범위에 포함되므로,
X | X | X |
● | X | X |
X | X | X |
(● : 스냅드래곤. X : 공격 범위)
이 된다. 비료를 사용할 때의 범위는,
X | X | X | |
● | X | X | X |
X | X | X |
(● : 스냅드래곤. X : 공격 범위)
과 같으며 잠시 드래곤으로 변신하여 날아오른 뒤 화염탄을 쏟아붓는다. 아스화리탈?! 이때의 데미지는 불꽃이 떨어졌을 때에는 감자 지뢰를 필두로 하는 1회용 식물과 동급인 90인데, 그렇게 안 보이지만 떨어진 불이 활활 타고 있을 땐 연타 공격이라서 관이 있다면 1회용 식물을 무조건 버티는 파라오 좀비마저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19]
참고로. 좀보스 앞에서 비료효과를 먹이면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잘하면 기절까지 먹일 수 있다! 또한 타일 순무를 이용하여 2, 4번째 줄에 하나씩 깔아 파워 타일 효과를 주면 호두 앞의 모든 줄에 90, 가운데는 180 데미지(즉사) 까지 먹일 수 있다. 조금 무리한다면 가르강튀아 즉사 알고리즘도 만들 수 있다.
화염 속성의 식물이긴 한데, 해괴하게도 동상 동굴의 기믹 중 하나인 눈보라에는 면역이 없고, 주변의 언 식물들을 녹이는 효과도 없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용처럼 생긴 식물들 중에서는 최강자라고 한다. 소원은 제대로 된 날개를 달고 높은 하늘 위에서 지상을 바라보는 것. 비료 먹으면 생기잖아 사실 고소공포증있어서 멀미 하는거라 카더라
- 무한모드
적이 개떼처럼 몰려드는 특성상 스냅드래곤의 관통 공격이 빛을 발한다. 다만 후반 필수 식물인 겨울 수박과 상성이 나쁘다는 게 유감스러울 뿐이다. 이 때문에 후반에는 아예 봉인되어버인다... 이럴 때는 청경채, 레이저 콩, 가스버섯 등 다른 관통 공격 식물을 사용하자. 강한 비료 효과 덕분에 가르강튀아를 상대하기도 좋은 편.
코스튬 |
스파이크위드(Spikeweed) | ||||
위력: 보통 | 공격 범위: 해당 칸 | 쿨타임: 빠름 | 가격: 100 | 해적 바다 Day 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라인 전체의 모든 좀비를 자신의 위로 모으며 가시공격. | ||||
특징: (가르강튀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좀비는 공격 불가. 통, 피아노 좀비를 상대할 경우에만 일회용. | ||||
설명: 스파이크위드는 가난한 마을에서 자랐지만, 그의 침술 사업은 발전하고 있다. | ||||
Although Spikeweed grew up on the seedy side of town, his acupuncture business has been blooming. |
외형이 갈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으며[20] 전작과 비교하여 데미지가 좀 더 올라갔다. 1편에선 일반 좀비가 5의 피해를 입었다면 지금은 거의 9정도의 피해를 입히기에 겨울 수박 등의 식물과 조합하면 상당한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다. 그래도 일반 좀비를 한번에 죽이지 못하는 건 좀 아쉬운 점이다. 걱정마! 우리에겐 얼음 양상추가 있어! 또한 여전히 식물을 압사시키는 통 좀비나 피아노 좀비를 상대할 때 대활약. 가끔 임프 대포가 물 건너가 아니라 널판 너머에 배치되는데, 이 때 젤 오른쪽 칸에 깔아보자. 피아노처럼 한 방에 훅 가진 않아도, 임프 몇 번 쏘지도 못하고 바로 작살이 난다. 서부 시대에서 맨 왼쪽 칸에 도배를 할 경우, 광부 좀비가 완전히 바보가 된다. 스파이크 위드를 벗어나지도 못하고 죽는 게 보통. 사실 닭 좀비들이 몰려올 때 최고로 잘 처리할 수 있는 식물이다. 한 열만 깔면 우루루 몰려와서 다 죽는다! 단, 피아노 좀비가 스파이크위드를 제거한다면 그 사이에 매섭게 뚫고 들어오는 닭 좀비에 잔디깎이를 잃을 수 있다. 2번째와 4번째 줄에 두 개만 깔면 되는 패트 비트가 등장하면서 좀 빛이 바랜 감이 없진 않지만. 하지만 유독 가르강티어가 많은 밤 지역과 현재시대에서는 가르강티어를 맨 왼쪽에 왔을 때 오른쪽으로 옮김을 무한 반복으로 잡을 수 있다.
비료를 먹이면 한 라인의 좀비를 모두 모아줘서 폭탄을 먹이기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위력은 고정 좀비 또는 장애물에는 약 20 정도이고 끌려온 좀비에게는 추가 피해를 준다. 비료 효과가 사용되는 동안에는 좀비의 행동도 봉쇄된다. 이 때 하나 독특한 사용법이 있는데, 비료 소모는 좀 심하지만 파워 릴리나 파워 타일이 있을 경우 스파이크위드로 가르강튀아를 모으고 시트론으로 한방에 없애 버리는 방법도 있다. [21] 단, 애초에 움직이지 않는 임프 대포, 왕 좀비, 묘비는 비료를 먹여도 대미지만 입을 뿐 끌려오지 않고, 스파이크류의 피해를 입지 않는 비행 좀비들은 비료를 먹여도 피해를 줄 수 없고 스파이크류 위로 끌어오지도 않는다. 통, 피아노의 경우 끌려오는 과정에서 파괴된다. 광산차에 심은 스파이크위드에 비료를 준다면 비료 효과가 발동하는 동안에는 광산차를 이동시킬 수 없으므로 유의할 것.
- 무한모드
기본적인 활용도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역시 나름 관통 공격이라 대활약. 좁은 공간에 비싼 식물을 마구 우겨넣느라 등골이 휘는 무한모드에서 거의 유일하게 값싼 뎀딜러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가르강튀어 좀비의 내려찍기와 압살형 좀비들을 제외하면 좀비 쪽에선 어떤 방법으로도 철거할 도리가 없다!
데미지나 내구력은 모두 후에 등장하는 스파이크락의 하위 호환이지만, 가격과 리젠타임에서 우위에 선다. 그래서 톨넛,월넛 그레이브버스터와 체리조합으로 잘하면 중세 웨이브 70근처에서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양되기전에 삽으로 꼭퍼내야 하는게 주의점. 특히 서부시대에서는 닭 좀비가 등장한다고 하면 첫 닭 사육사 좀비가 등장하기 전에 잽싸게 한 줄을 깔아줘야 하기 때문에 특히 유용하며, 번개 갈대보다 더 많이 쓰게 된다. 하지만 족제비는 생각보다 잘 막지 못하니 주의. 그러나 무한모드 후반이 되면 슬롯 수가 부족하여 십중팔구 안 쓰게 된다...
코스튬 |
코코넛 대포(Coconut cannon) | |||||
위력 : 막강 | 범위 : 해당 줄 | 공격 범위: 3x3 | 쿨타임 : 빠름 | 가격 : 400 | 해적 바다 Day 1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큰 코코넛을 발사해 자신의 앞에 있는 모든 좀비를 맨 오른쪽으로 끌고가서 폭발. | |||||
특징 : 터치해서 발사. | |||||
설명: 분명히 그는 늙고 털 많은 식물이지만, 코코넛 대포는 여전히 순조롭게 발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털이 풍성해서 왁스칠 중이기 때문입니다. | |||||
Sure, he's a hairy old man, but Coconut Cannon can still fire on all cylinders. The reason he's so hairy: he's in-between waxings. |
신 참전 식물. 옥수수 대포를 계승하는 느낌의 식물이다. [22] 코코넛 대포를 삿대질 터치해 폭발 효과가 있는 코코넛을 발사할 수 있다. 저 좀비는 해로운 좀비다.
차지하는 공간이 1칸으로 줄어든 셈이라 부담은 줄었지만 깔린 라인으로만 공격 가능한 데다가, 직격 공격력 45에 스플래시 공격력이 15로 크게 너프되어 양동이 좀비를 한 방에 못 잡는다. 스플래시 범위도 미묘하게 좁다. 체감상 2×2 정도? 한 번 발사하면 16초 후에 재발사가 가능하다.
비료 효과는 좀비의 종류에 관계없이 라인을 죽 밀어버린 이후 3×3 범위에 60의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공격이다. 대신 묘비와 서핑보드에선 막혀서 바로 폭발이 일어나니 이집트,중세,바닷가 맵에선 사용에 주의하자.[23] 발사 후 딜레이인 상태라도 비료를 먹이는 순간 바로 효과가 발동하지만, 반대로 발사 가능한 상태에서 비료를 먹여도 딜레이에 들어가므로 발사 가능하다면 일단 쏜 뒤에 비료를 주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코코넛 대포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스테이지에서 크레이지 데이브가 자신은 아침의 코코넛 대포 냄새를 사랑한다는 드립을 쳐주신다. 이 분도 베트남전 참전하셨었나?
늙은 식물이지만 여전히 발사는 가능하며, 온몸에 털이 풍성하지만 깔끔하게 보이는데 그 이유는 왁스칠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 무한모드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무한모드가 원래 겨울 멜론 같은 강력한 식물들을 심기에 바쁜 모드라 클릭하는 걸 까먹게 된다는 무지막지한 단점이 있다(…). 이렇게 되면 결국 공간과 태양을 낭비하는 셈. 다만 비료 효과가 막강하기 때문에 적이 몰려드는 루트가 한정되는 해적 스테이지에서 유용하다. 줄줄이 사탕으로 몰려오던 가르강튀아를 예쁘게 모아주는 효과도 있다. 얍 체리 폭탄 임프 대포가 폭발하기 전에 확실히 제거할 수 있기도 하고. 서부에서도 광산차에 심으면 제법 강한 견제력을 가지며 해변가에서도 서퍼 좀비를 바로바로 막아주기 때문에 괜찮다. 결론적으로는 부스트를 단다면 양호한 식물.
코스튬 |
삼발슈터(Threepeater) | |||||
위력: 보통 | 범위: 3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300 | 해적 바다 Day 14 이후 사용 가능 | |
비료 효과: 전면 필드 전체에 화려한 탄막 공격을 쏟아 붓는다. | |||||
특징: 설치된 곳의 윗라인, 설치된 라인, 설치된 곳의 아랫라인을 동시에 공격. | |||||
설명: 삼발슈터는 비디오 게임의 멀티플레이를 좋아하지만, 왼쪽 머리가 항상 치트를 써서 나뉜 화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
Threepeater loves playing multiplayer in video games, but split-screen never works out because the left head always cheats. |
깔린 라인의 상단과 하단 라인도 공격 가능한 완두콩. 필요한 햇빛은 전작보다 25 하락했다. 달라진 점은, 전작에선 윗라인과 아랫라인으로 발사되는 콩의 판정이 바로 위와 아래 칸도 공격하는 판정이 있었지만 이젠 자신의 오른쪽부터 공격판정이 시작된다.
비료를 사용해 나가는 필살기는 제법 화려한 편. 방패 모양의 완두콩 탄막을 쏟아붓는데, 전방으로 데미지가 집중되지만 다른 줄로도 어느 정도는 뿌리는 편. 머리 하나당 60발의 콩을 발사하며 탄막 모양 때문에 전방라인에는 좀 더 많은 콩이 집중된다. 가르강튀아가 바로 앞에 있는 경우에는 풀피라도 잡을 수 있다. 완두콩 계열이 대부분 그렇듯이 관통공격이 안 된다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신뢰할 만한 비료 효과는 아니다. 묘비 바로 뒤에 심으면 두 발이 앞의 묘비를 공격하고 맨 아래 콩은 나간다. 콩을 발사되는 곳이 약간씩 다른 듯 하다.
세 머리 모두 멀티플레이 게임을 좋아하지만 왼쪽 머리가 계속 치트를 쓰는 바람에(…)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는 듯하다.
- 무한모드
애초에 보조적인 식물인데, 안 그래도 식물 칸 수 모자라서 아우성치는 무한모드에서 이런 놈 쓸 자리 없다(…). 무한모드에선 콩 류는 전부 천대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단 한 곳 탄광차 배치가 그닥 좋지 않은 서부 시대에서는 꽤나 쓸 만한 대미지 딜러로 활약하지만, 이래저래 생각해 보아도 더블슈터가 더 낫다. 문제는 이 더블슈터도 다른 딜러들에게 크게 밀린다는 것.... 여러 라인을 노릴 거면 차라리 갈대나 볼링 알뿌리를 쓰자.
코스튬 |
체리 폭탄(Cherry Bomb)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반경 1칸(3×3) | 쿨타임: 느림 | 가격: 150 | 해적 바다 Day 2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 처리된다. | ||||
특징: 일회용, 화염 속성. | ||||
설명: 체리 폭탄 형제들은 그들의 밴드를 시작하기로 시도했다. "우리는 소리가 어떤 것인지 이해할려고 노력했지만, 우리는 스피커, 무대, 팬들, 당연히 좀비들까지 폭발시키는 것을 계속했어. 우리의 LP를 내년에 찾아봐." | ||||
The Cherry Bomb Brothers attempted to start their own band. "We tried to figure out what the sound would be, but we kept explodonating speakers, stages, fans, and of course, zombies. Look for our LP next year." |
얻는 시기는 상당히 후반이 되어버렸지만 바로 발동하는 넓은 범위의 폭발 때문에 상당히 애용받는 식물이다. 90 위력의 강력한 공격은 서부시대까지 고내구의 좀비들을 화끈하게 날려버리며 한방에 죽지 않는 미래의 기계류 좀비도 피 대부분을 증발시키므로 유용한 것은 마찬가지. 가끔씩 빼꼼 나타났다 도망가는 예티 좀비를 잡기도 역시 체리 폭탄이 제격이다.
태양 생산 시설의 효율이 전작보다 좋아지고 비료 효과에 부스트까지 있어서 태양열 생산이 쉬워진 이번 작에서는 상당히 활용하기 편해진 쪽에 속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작보다 훠얼씬 더 둥글둥글해지고 귀여워졌다.
식물 설명을 보면 체리 형제가 밴드를 구성한 모양이다.
- 무한모드
준 필수 식물. 즉사류 중에서는 포도탄과 원시 감자 지뢰와 함께 제일 쓸만한 편이다. 우선 후반에 가르강튀아가 뭉텅이로 등장한다. 무슨 말이 필요할지? 파라오 좀비, 가르강튀아, 메카 풋볼 좀비를 제외한 모든 좀비들은 한 방에 쾅! 식물 칸에 여유가 있다면 흉내쟁이로 복사해서 2개를 한 번에 깔아보자.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쓰자마자 5마리가 더 몰려온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불 속성이라 동결된 좀비를 해동시키는 효과를 얻게 되었기에 겨울 멜론이나 얼음 양상추 등으로 동결시킨 가르강튀어 등의 방어력 높은 좀비들의 고삐를 풀 수 있으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포도탄을 구비해 뒀다면 포도탄을 쓰자.
코스튬 |
스파이크락(Spikerock) | ||||
위력: 중간 | 공격 범위: 해당 칸 | 쿨타임: 빠름 | 가격: 250 | 해적 바다 Day 18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라인 전체의 모든 좀비를 자신의 위로 모으며 스파이크위드보다 강한 가시공격. | ||||
특징: (가르강튀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좀비는 공격 불가. 통 좀비, 피아노 좀비를 상대할 경우에만 3회 버팀. | ||||
설명: 금속 식물로서, 스파이크락은 궁극적인 메탈 콘서트를 매디슨 락 가든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티켓은 많은 수확으로 매진되었다. | ||||
Being the most metal plant, Spikerock has decided to hold his ultimate metal plant concert at Madison Rock Garden. Tickets have been sold out for many harvests. |
다른 상위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중간 과정 없이 바로 설치가 가능해졌다. DPS가 2.0 정도로 크게 높아졌고[24] 쿨타임도 매우 짧아졌지만 가격이 전작에 비해 25 올랐는데 내구는 1/3이 됐기 때문에[25] 공격 면에서는 버프되고 방어 면에서는 너프된 식물. 심은 효과는 톡톡히 보는 편이지만 하나하나 심는데 필요한 태양열이 커서 다른 식물과 같이 병행하며 심으려면 많은 쌍둥이 해바라기가 필요하다.
비료 효과는 스파이크위드와 마찬가지로 줄의 좀비들을 모두 자기 위로 끌어모아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공격으로, 큰 가시가 몇 개 남았는지와 관계 없이 일정한 피해를 준다. 위력은 고정 좀비 또는 장애물에는 약 30 정도로, 스파이크위드에 비해 좀 더 강하지만 역시 비료 1번으로는 묘비를 못 부순다. 역시 끌려온 좀비에게는 추가 피해를 준다. 단, 다른 식물들과 달리 가시가 부서진 것을 체력이 줄어든 것으로 판정하지 않기 때문에 비료 효과를 사용해도 부서진 큰 가시가 복구되지는 않는다.
좀비들이 밟을 때의 소리가 더 살벌해졌다.
- 무한모드
기본적으로 스파이크위드와 동일하나 가르강튀아나 피아노, 통 좀비들이 쏟아지는 장기전에서 활약한다. 그냥 빈 칸을 모조리 스파이크락으로 채워라(…). 스파이크위드의 3배의 내구력을 자랑하니까 가르강튀어의 전진을 막을 때는 옥수수와 이녀석만한 게 없다.[26] 가르강튀아의 전진을 막는 용도로 사용할 때는 죽기 직전에 파내서 태양을 최대한 회수하도록 하자. 서부시대에서는 닭 좀비를 처리하는 용도로도 쓰이나, 보통은 앞 열의 광산차에 심어서 가르강튀아를 농락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4.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스프링 콩(Spring bean) | |||
위력: 없음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해적 바다 Day 9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땅을 찍어서 모든 좀비를 한 칸씩 바다 쪽으로 튕겨냄. | |||
특징: 다가오는 좀비를 바다 쪽으로 튕겨냄. | |||
설명: 스프링콩은 강력하며 조용한 편이고, 스프링 콩에 대해 거의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스프링 콩에 대해 알려진것은 그의 팬클럽에는 백 만 명의 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스프링 콩을 사랑하죠. | |||
He's the strong, silent type and little is known about Spring Bean. What is known though: his fan club is a million followers strong. And the ladies love him. |
신 참전 식물.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튕겨내며 근처에 물 지형이 있을 경우 그쪽으로 적을 튕겨내 수장시켜버린다. 때문에 홈그라운드인 해적 시대에서 제일 인기가 좋다. 또한 통 좀비 앞에 있으면 통만 튕겨내기 때문에 임프가 튀어나오지 않게 되는 등, 이래저래 해적 시대에선 백이면 백 채용하게 되는 식물. 한 번 튕겨내고 난 뒤에는 피곤한지 잠시 졸기 때문에 이때 좀비가 다가오면 속수무책.[27] 또한 갈매기 좀비가 다가오면 그냥 숨어버리기만 한다.
비료 효과는 널빤지가 두 줄일 경우 좀비 웨이브를 비료 한 방에 싸그리 수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세 줄이더라도 상당수를 수장시킬 수 있는 고성능. 위아래에 각각 두 줄씩 있고 중간이 비어 있는 구조라면 이런 사기가 없다 할 것이다(…). 그러다보니 걸어오는 좀비 상대로는 거의 밸런스 파괴 수준이지만, 다행히(?) 해적 시대에서는 날아오거나 침투해 오는 적이 훨씬 많아서 어찌어찌 밸런스가 맞는다.
해적 시대가 아닌 다른 시대에서는 고작 한 칸 튕겨내는 것뿐이라 쓸모 없다. 애초에 다른 시대에서 귀중한 식물칸 1칸과 중요한 비료 하나를 한 칸 튕겨내는 효과에 허비하느니 근대가드 1줄을 배치하는게 훨씬 이득이고 비료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미래시대 업데이트부터의 스프링 콩은 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봐도 좋다.
바로 블로버의 재등장 때문인데, 스프링 콩에 비료를 먹여 좀비들이 잠시 떠 있을 때 블로버를 사용하면 스프링 콩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임프 대포, 왕 좀비 같은 고정형 좀비들을 제외하고서는 모두 날아간다. 좀비들이 떠 있을 때 날려야 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지만 타이밍에 익숙해지면 좀비 웨이브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사기 식물로 급부상했다. 비료 효과로 스프링 콩이 잠시 떠올랐을 때 블로버를 심으면 높은 확률로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그냥 쓰기에는 비료 소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심을 때마다 비료 효과가 나오게 하는 부스트에 걸린 상태에서 심는 것이 좋다.
그 어떤 식물보다 힘이 강해서 스타급의 인기를 지니고 있다.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그런지 여자들이 얘 보면 환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백만 대의 팬클럽을 지니고 있다고…!
- 무한모드
마찬가지로 해적시대에서 대활약. 화망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다면 호두 바로 앞에 깔 경우 꽤 오래 버티다가 종종 새는 좀비를 그 때 그 때 처리해준다. 물론 화력 위주로 가게 되는 후반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전선에서 제외되지만 이렇게 되면 초반이 정말 고달프므로 스프링 콩이 얼마나 유용한지 절절히 느낄 수 있다.
해적 시대 가르강튀아를 막을 때 가장 보편화되는 식물로, 옆에 물이 있는 칸에 있는 가르강튀아 바로 밑에 깔아 튕기면 그 큰 몸뚱이가 물 속으로 처박히는 통쾌한 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시대가 업데이트되면서 블로버가 재등장하여 블로버가 지원되는 시대에서는 꽤 쓸만해졌다. 서부 시대에서 스프링 콩 + 블로버를 쓸 때 닭 사육사 좀비는 날려서 즉사시켜도 닭들은 나오므로 번개 갈대나 스파이크위드를 추가로 심어주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5 서부
5.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스플릿 슈터(Split Pea) | ||||
위력: 보통 | 범위: 앞뒤 | 쿨타임: 빠름 | 가격: 125 | 서부 시대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앞 뒤로 대량의 콩 발사 후 뒤쪽으로 대형 콩 1발 발사. | ||||
특징: 앞쪽으로는 콩 1개, 뒷쪽으로는 콩 2개 발사함. | ||||
설명: "이제 내가 눈썹을 달 차례야"라고 앞머리가 말한다. "그래. 나눠 갖자"라고 뒷머리가 대답한다. 2분 차이로 태어난 이들의 눈썹 전쟁은 영원하다. | ||||
"It's my turn with the eyebrows," said Frontie. "Fine, we'll split them," said Backie. Sprouted two minutes apart, their eyebrow war is eternal. |
영문표기를 따라 '스플릿 피'라고도 부른다.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청경채를 제외하면 앞뒤 양쪽을 공격할 수 있는 식물이 실질적으로 스플릿 슈터밖에 없어서 보험으로서의 효용성은 상당히 올라간 편. 배추도 전후 공격이 되지만 보통 최전선에 배치되고 별사과는 유료 식물이다.
하지만 활용이 편한 얼음 양상추의 등장과 쌍둥이 해바라기의 태양열 소모 감소로 겨울 수박의 운용이 편해지고, 등 뒤로 가는 좀비들이 전부 날아가는 형태가 돼서 초반만 지나면 대개 가기 전에 박살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전작과 위상은 비슷비슷한 느낌. 해변가 업데이트로 유도 엉겅퀴가 나오자 광부 좀비 상대로 쓰는 것도 밀렸다.
다만 꽃병깨기 모드에서는 최강급 OP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좀비가 꽃병을 깨야 나오기 때문에 콩슈터류의 가장 큰 약점인 물량에 취약하다는 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좀비들이 오른쪽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병을 깨야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맨 앞에 설치하면 사실상 무적의 더블슈터로 굴릴 수 있다.
위력은 앞으로는 완두콩 슈터, 뒤로는 더블 슈터와 동급이며 비료 효과 역시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서부 시대 가르강튀어 스테이지에서는 막타 가르강튀아를 처치하는 용도로 쓰인다.
설정상 더블슈터(리피터)의 상징인 저 눈썹은 서로 다른 머리끼리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모양이다(…). 야, 그럼 앞에다 붙였어야지! 사악한 EA
- 무한모드
서부 시대에서 광부 좀비 상대로 여의치 않을 때 쓸 만 하지만… 광부 좀비를 상대할 다른 방법들(유도 엉겅퀴, 스파이크 도배, 전진배치, 빙결)이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뭣보다 정말 광부 좀비 밖에 못 잡는 녀석인데, 그런 이유로 끼워줄 만큼 식물 칸이 여유롭지가 않다. 다만 부스터가 달린 상태에서 할라페뇨가 없다면 해변가에서 문어 좀비의 문어를 없애는데 나름 효과적이다.
코스튬 |
칠리 콩(Chili Bean)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서부 시대 Day 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3개의 칠리 콩을 다른 장소에 뿌림. | ||||
특징: 1회용, 좀비가 먹으면 죽으면서 스턴 가스를 발사. | ||||
설명: 그는 얼굴이 원래 빨간 것이 아니라 참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
He's not blushing, he's trying to hold it in. |
신 참전 식물. 칠리 콩은 까야 제맛.
다른 식물과 다르게 그 자체로는 아무 효과를 보지 못하며 좀비에게 먹힌 후에서야 효과가 있는 식물. 콩을 먹고 죽은 좀비는 뒤로 방귀 가스를 뿜으며 방귀와 함께 사라지다? 가스를 맡은 좀비들은 일시적으로 기절하여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독가스?! 한 마디로 너프된 할라페뇨 같은 느낌. 아니면 감자 지뢰 업그레이드판?
직선형이다 보니 닭 상대로 효과가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상대가 안 된다. 처음 닿은 닭 하나만 잠깐 멈추고, 나머지 닭들이 순식간에 먹어버려서, 혹은 이미 처음 닿은 닭을 스턴 시키고 사라져서 결론적으로는 뚫려버린다. 버그로 좀비 두 마리가 동시에 칠리 콩을 먹게 되면 둘 다 사망하며, 예전엔 피아노 좀비에게도 먹혀서 피아노 좀비의 하드 카운터였으나 둘 다 수정되었다. 또한 좀비가 직접 먹는 것이 아니라 기계 입으로 식물을 뜯어먹는 미래의 기계류 좀비에겐 즉사가 발동하지 않으며 다른 좀비가 뿜은 가스에 닿아도 마비되지도 않는다. 단, 황소 좀비는 기계인데도 불구하고 즉사한다. 기계인 황소가 방귀를 뀌고 있는 걸 보면 꽤 기분이 묘할 것이다.
홍조를 띄고 있는 모습인데, 부끄러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 참느라고 그러는 거라고 한다. 뭘 참아? 뭐긴 뭐야, 방귀지! 실제로 게임상에서도 가끔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특성상 기사 좀비나 판초 좀비를 죽일 때 쓸만하다. 애초에 처음 나왔을 땐 판초 좀비 카운터이기도 했고.
- 무한모드
상당히 쓸 만하다. 즉사 공격이고 초반에 좀비들의 발을 쉽사리 묶어놓을 수 있다. 문제는 쉽게 말해서 먹혀야 좀비를 죽이는 식물인데 물량 자체가 무지막지한 무한모드에선 노리고 쓰기가 애매하다. 초반 스쿼시 대용으로는 쓸만하다. 다만 이 효과를 씹는(...)좀비가 많은 미래시대에서는 애매하다. 다만 이러나 저러나 대 바이오닉 식물이니 메카닉 상대로 쓰지 말자 그쪽으로 쓰자.
코스튬 |
번개 갈대(Lightning Reed) | ||||
위력: 보통 | 범위: 3줄(다수 공격) | 쿨타임: 빠름 | 가격: 125 | 서부 시대 Day 9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임의로 공격하는 번개구름을 생성. | ||||
특징: 복수의 좀비에게 번개 공격. | ||||
설명: 이게 충격적인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번개갈대는 아마추어 방송에 진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출 사인은 EI3ctric H1ccup입니다. 당신들은 매주 목요일에 주파수를 맞추어 늙은 식물들을위해 그가 고전 작품을 읽어주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씨앗들에게 읽어줄 예정이다 | ||||
This may come as a shock, but Lightning Reed has a serious passion for ham radio. His call sign is El3ctric H1ccup. You can tune in every Tuesday to hear him read the classics to elderly plants. This week: Seeds and Sensibility |
신 참전 식물. 체인 라이트닝 공격을 날리는 식물로 하나 둘 정도로는 위력을 체감하기 힘들지만 모이기 시작하면 상당히 강력해진다. 특히 심어진 라인 외에도 상하라인까지 공격이 가능하기에 수가 쌓일수록 위력이 집중되기 용이하다. 위력은 첫 타겟은 0.5, 전이되는 타겟에겐 0.25이다. 낮은 위력 때문에 공격 속도도 빨라서 새롭게 등장한 좀비 닭 상대에는 이만한 녀석이 없다. 비료 효과는 15초 동안 지속되는 번개 구름이 생성되어 랜덤한 좀비들을 초당 공격력 8의 번개로 구워버린다. 좀비닭은 프라이드 치킨으로 나온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좀비들의 내구가 높아져서 이 녀석들 단독으로는 한계가 온다. 특히 비료 효과가 좀비 몇 정도만, 그것도 랜덤으로 구워버리는 것이기에 위기상황에서의 신뢰성이 낮다.[28] 비료를 먹였는데, 왜 라인 돌파하는 좀비를 죽이지 못하니?
- 무한모드
한 라인에 화력이 집중되는 특성상 공간 효율이 중요한 무한모드에서 제법 활약하는 편. 한 번에 여러 좀비를 공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뮤탈리스크 좀비 닭 상대로 효율은 좋은 편. 다만 역시 후반엔 바로 겨울 수박 등에게 밀린다.
서부에서는 때에 따라 활용도가 괜찮은 식물로 스프로버(스프링 콩 + 블로버)를 끼웠는데 난데없이 닭이 나올 경우 닭을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식물으로 활약한다. 굳이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후방에 심어 두면 닭들을 도살하는 데에 꽤 활약한다. 동상 동굴에서는 애매하다. 얼음을 깨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족제비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
코스튬 |
콩 꼬투리(Pea Pod)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25 | 서부 시대 Day 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거대 콩이 땅에서 올라와 거대한 콩을 5발 발사. | ||||
특징: 같은 자리에 최대 5회까지 파종 가능. | ||||
설명: 광대대학에서 양자 공간 역학을 공부 한 후 콩꼬투리는 모든 연령대의 가족들을 웃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Having studied Quantum Spatial Mechanics in Clown College, the peapod has been amusing families of all ages. |
신 참전 식물. '완두 꼬투리'나 '완두콩 꼬투리'라고도 부르는 듯하다. 한 자리에 계속해서 심어서 한번에 최대 5발까지 쏠 수 있게 되는 이번 작의 대미지 딜러다.
서부 시대에 등장하는 광산 수레에는 레일이 깔린 다른 부분에는 식물을 심을 수 없는 대신 카트를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데, 딱 이때에 콩 꼬투리가 해금되니 잘 써먹어주자. 단, 식물 개수를 제한하는 조건이 걸려있는 경우 콩 꼬투리는 심은 회수랑 동일하게(ex: 4회 -> 4개로 취급) 개수를 세므로 주의해야 하며,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이 흠이다. 또 먹혀버리면 복구하기 어려우므로 콩 꼬투리를 많이 심을 경우 그 꼬투리를 잘 보호해야 한다. 횃불나무가 유료식물이기에 구매하지 않았다면 효율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점.
비료 효과는 콩 꼬투리가 얼마나 심어졌는지에 관계없이 20위력의 큰 콩 5발을 쏘는 것이다. 부스트가 있을 경우 겹쳐 심을 때에도 비료 효과가 사용된다. 일반적인 완두 슈터들에 비해서 다수의 약한 좀비를 상대로 돌파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위력 낭비가 워낙에 심하기 때문에 콩슈터보다도 좋지 않은 비료 효과로 평가받는다(…)[29]. 공간 절약의 의미는 있지만 가성비 자체는 영 좋지 않다. 2편에 들어오면서 스플래시 공격의 입지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완두콩류는 여전히 스플래시가 없고, 특징상 3개 이상 심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콩 꼬투리 3개로 차라리 태양 25 더 들여 더블슈터 2개 심는 것이 나을 때도 꽤 있다. 게다가 5개로 가면 공간을 무시할 수는 없어지지만, 콩 꼬투리를 5개 겹쳐 심는 것보다 더블슈터를 가로로 3개 심는 것이 가격도 더 싼데다가 더 빨리 완성되고 콩도 오히려 더 많이 쏘기 때문이다. 광대 좀비가 개떼처럼 몰려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비료 효과도 더블슈터가 더 나은 편이고...
사실 이 식물이 가장 잘 안쓰이는 이유는 쿨타임 때문이다!
다섯 줄에서 좀비들이 몰려오는데 콩 꼬투리는 한번에 한 개만 겹칠수 있으니 따라쟁이로 복사하지 않는한 도배하기 어렵다.근데 따라쟁이로 봉인 식물을 복사한다는것 자체가 큰 손해
결국 이러한 특성 때문에 콩 꼬투리가 최고로 잘 활약할 수 있는 전투는 바로 컨베이어 벨트가 나오는 피냐타 파티나 서부 시대 가르강튀어 스테이지가 되겠다. 나오는 족족 바로바로 중첩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냐타 파티에서는 나름 유용한 식물.
- 무한모드
이론 상으론 횃불나무와 조합해서 데미지가 최강이지만, 문제는 5개를 채우는 데까지 햇빛과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걸린다. 이 짓을 5줄에 전부 해야한다고 생각해보라. 비슷한 최종 티어 딜러인 겨울 수박은 태양만 있으면 한 큐에 깔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지나치게 번거롭다. 안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좀비가 쏟아져서 정신 없는 무한모드에서 이는 굉장히 큰 단점이다. 게다가 아무리 데미지가 강해도 결국 단일 대상 공격…. 무한 모드의 물량은 그야말로 자비가 없는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9칸 안에 있는 모든 좀비에게 데미지를 주는 수박류에게 끝없이 밀릴 수 밖에 없다. 다만 가르강튀아의 목을 잘 따는 편. 특히 다른 좀비를 상대론 영 효율이 떨어지는 비료 공격이 굉장히 잘 먹힌다. 무한모드에선 5개 채우기도 전에 가르강튀아가 몰려와서 문제지만.
다만, 운용법이 어느 정도 발전하면서부터는 뛰어난 자체 공격력과 공간 절약 효과가 부각되면서 무속성 콩슈터 계열 중에서는 원시 콩슈터 다음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중세 시대에서는 평가가 좋아서 자주 채용되며, 굳이 횃불나무가 없어도 막강한 화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5개 심어진 꼬투리 하나만 있어도 묘비를 순식간에 부술 수 있고 묘비에서 튀어나온 임프도 금방 잡아준다. 다만 광대에게 공격이 모조리 반사되는 건 생각해야 하고, 비료 효과는 더블슈터는 물론 일반 콩슈터보다도 좋지 않으므로 다른 식물에게 쓰자.
코스튬 |
멜론 캐터펄트(Melon-pult) | |||||
위력: 강함 | 범위: 해당 줄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빠름 | 가격: 325 | 서부 시대 Day 12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데미지 3배인 멜론을 하늘로 발사해 필드 전체의 좀비를 폭격. | |||||
설명: "모두들 내 머리가 멜론같이 생겼다고[30] 하죠." 캐터펄트 가족의 둘째인 멜론 캐터펄트가 말했다. "그게 맞는 말이긴 하겠죠." 멜론 캐터펄트에게 씨가 없냐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고 물어보지마세요. 그건 멜론 캐터펄트를 불쾌하게 할거고 솔직히 당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 |||||
"Everyone says my head looks like a melon," said the middle child of the Pult family, "and they would be right." Don't ask him if he's seedless or not though, it offends him and frankly it's none of your business. |
그냥 수박이라고 부른다(…). 전작보다 필요한 태양열이 25만큼 더 증가했지만 쌍둥이 해바라기의 햇빛 소모량이 줄어들면서 운용은 약간 편해졌다. 문제는 상위호환인 겨울 수박도 똑같은 버프를 받았다는 점. 태양열 소모 제한이 걸려있는 스테이지에서 대신 채용해볼 만 하다. 위력은 직격이 4, 스플래시 공격이 1.5이며 다른 캐터펄트들과 마찬가지로 완두콩 슈터(피슈터)의 절반의 공격속도를 지녀 DPS는 2. 하지만 3*3 스플래시로 부족한 딜을 커버한다. 비료 효과의 위력은 멜론 하나당 12이지만 멜론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3×3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준다.
- 무한모드
활용도는 겨울 멜론에게 밀리는 편이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스냅드래곤과 조합이 가능하여 나쁘지 않다. 화기류의 식물이 많은 동상 동굴에서는 아예 겨울 멜론의 자리를 꿰찰 수 있다. 다만 비료를 먹여도 가르강튀아를 절대 못 잡는다는 것이 단점. 다른 좀비에게 공포의 대상인 광역 공격도 가르강튀아에겐 간지러운 수준. 스파이크락이나 옥수수, 백설콩 등으로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야 한다.
코스튬 |
겨울 멜론(Winter Melon) | |||||
위력: 강함 | 범위: 해당 줄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빠름 | 가격: 500 | 서부 시대 Day 2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데미지 3배인 겨울 멜론을 하늘로 발사해 필드 전체의 좀비를 폭격. | |||||
특징: 공격받은 좀비를 포함한 3X3 타일 안의 좀비가 느려짐. | |||||
설명: 당신은 "이쪽은 춥네요", "얼음빙고", 스웨덴 순무의 서핑" 등과 같은 놀라운 다큐멘터리에서 겨울멜론의 목소리를 알아차릴지 모르겠습니다. | |||||
You may recognize Winter Melon's voice from such incredible documentaries as "It's Cold Up Here," "Ice Bingo," and "Surfin' Swedes." |
전작에 이어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겨울 멜론. 위력에 걸맞게 서부 시대 마지막 날에 해금할 수 있다. 전작처럼 한 번 동과가 떨어진 곳을 기점으로 해서 상하좌우 대각선의 타일에 스플래시 대미지와 둔화를 함께 준다. 광역으로 끼얹는 50% 둔화 효과는 여전히 강력한데다 쌍둥이 해바라기의 태양열 소모량이 줄어들면서 태양열 생산량이 증가한 본작에서는 특히 운용하기 편해진 편. 다만 바로 햇빛을 500까지 모아서 심는 것은 힘들고 중간중간 얻는[31] 업그레이드로 식물을 삽으로 뽑을 때 태양열의 50%를 돌려받기 때문에[32] 다른 식물로 버티다가 교체해가는 것이 현실적이다.
일반 공격과 비료 효과 모두 수박과 공격력은 같다. 낮은 내구의 좀비들에겐 존재만으로도 지옥을 보여주지만 고내구의 좀비에겐 생각보다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둔화와 잡몹제거의 의미로 한 줄 정도만 운용하고 다른 식물로 공격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설명 보면 요즘엔 다큐멘터리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모양(?!).
하지만 차가운 스냅드래곤이 있다면 겨울 멜론은 자연스레 버려진다. 가격도 DPS도 차가운 스냅드래곤이 우위에 있다. 사거리 말고는 겨울 멜론이 내세울 만한게 없어서 자금력이 좋은 스토리 유저에겐 자연스레 버려진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차가운 스냅드래곤이 도배하기에는 더 좋겠지만, 차가운 스냅드래곤만으로는 양동이 정도 되는 고방어력의 좀비에 대처하기가 어려워서 원시 호두 등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원시 호두, 스파이크락 등이 없으면 겨울 멜론에 비해 가르강튀아에 대처하기 어렵고, 슬로우를 거는 범위가 겨울 멜론보다 좁기 때문에 가르강튀아 같은 고방어력 좀비 뒤에 있는 특수 좀비들을 잡아내기가 어렵다. 게다가 근거리 공격 식물이라는 특성상 겨울 멜론에는 약하지만 차가운 스냅드래곤을 카운터할 수 있는 좀비들[33]은 차고 널렸다. 물론 겨울 멜론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일 뿐이지, 차가운 스냅드래곤도 충분히 강력한 식물이다.[34]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차가운 스냅드래곤이 강하다고 해서, 딱히 겨울 멜론이 약한 것은 아니다.
- 무한모드
필수 식물! 초반에 황금꽃으로 엄청난 태양을 확보하여 이 녀석을 배치하는 것이 무한모드의 포인트이다. 일단 도배가 이뤄지면 일반적인 좀비는 절대로 뚫지 못한다. 일반 수박과 마찬가지로 가르강튀아에겐 데미지가 영 나오지 않지만 동결 효과로 발이 묶이기 때문에 옥수수나 스파이크락과 조합하면 방어선에 도달하기 전에 무지막지하게 후드려 팰 수 있다. 그야말로 만능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이것만으론 불안하기 때문에 막타를 먹일 수단을 준비해 둘 것. 임프 좀비에게 꿀꺽 먹히는 게 굉장히 빡치기 때문에, 임프가 떨어지는 위치(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는 무조건 오른쪽 3번째 칸)에는 미리 대비를 해 두자.
겨울 멜론만으로 가르강튀아를 막기 위해서는 3번째 열에 스파이크락을 깐 뒤 최소 3줄, 권장 4줄이 필요하다. 해적 시대가 아닌 이상 4줄은 불가능하니 항상 메즈용 식물 내지는 막타를 준비하자.
5.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키다리 호두(Tall-nut) | |||
내구도: 매우 높음 | 쿨타임: 둔함 | 가격: 125 | 서부 시대 Day 18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강철 갑옷를 착용해 내구도가 추가로 증가 | |||
특징: 날아오는 좀비를 막아냄[35]. | |||
설명: 키다리 호두는 키가 큰 신사들을 위해 체인점을 열었다. "나는 당신에게 저축을 쏟아붓겠습니다!" | |||
Tall-nut is opening a chain of stores for Tall and Taller gentlemen, "I'll shell out the saving to you!" |
'형 호두'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같다. 전작과는 좀 많이 생김새가 달라진 키다리 호두. 채색 때문인지 묘하게 과자처럼 보인다
좀비의 공격을 160회까지 받아줄 수 있다. 비료 효과로 착용하는 갑옷은 240의 추가 방어력을 제공하고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1번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역시 호두와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 식물이나 스파이크류와 조합하여 사용하는 게 정석. 다만 호두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호두와 차별화가 가능한 기능으로 황소가 날리는 임프, 식물을 먹지 않고 날아서 넘어가는 제트팩 좀비, 벌레 좀비를 막아주는 역할도 있지만, 이 역할로도 값이 더 싸고 쿨타임도 더 빠른데다 막을 수 있는 것도 더 많은 무한호두의 비료 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 무한모드
방어형 식물을 넘어서 오는 좀비들이 거의 공중형이어서 굳이 쓸 일이 많지 않을 뿐더러, 초반부터 방어선을 급하게 구축해야 하는 무한모드의 특성 상 잘 쓰이지 않게 된다. 비료에 여유가 있어서 햇빛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면 써서 나쁠 건 없지만.
6 미래
6.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레이저 콩(Laser Bean) | ||||
위력: 중간 | 공격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200 | 먼 미래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거대 빔을 발사하여 큰 데미지를 입힘. | ||||
특징: 라인 상의 모든 타겟을 동시에 공격함. | ||||
설명: 레이저눈 수술이 끔찍하게도 잘 된 후에 확실하게 목적을 정하는 성격을 얻게 됐고 눈싸움 대회에서의 친밀성을 새로 찾게 되었다. | ||||
After a laser eye surgery had gone horribly right, Laser Bean gained a sense of purpose and a new-found affinity for competitive staring contests. |
신 참전 식물. 처음엔 피냐타 파티로 선공개되었고 이내 미래 시대에서 새로 나온 식물이다. 블루메랑의 상위 호환으로 블루메랑이 3마리만 공격할 때 얘는 라인 상의 모든 적들을 공격한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식물이지만 블루메랑의 비료 효과에 비해 옆과 뒤를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 흠이라면 흠. 다만 한번에 주는 피해량은 2이며 연사력은 절반 정도[36][37]라서 DPS가 완두콩 슈터와 동급이라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주력으로 쓴다면 2줄 이상 깔아야한다는 소린데, 그럴거면 겨울 멜론을 한 줄 더 까는 게 약간 더 효율적이다.
특히 비료 효과가 해당 라인의 모든 좀비에게 90대미지를 주는 메탈슬러그 3의 혈사포 레이저 발사이기 때문에 파워타일이 잘 깔려나오는 미래에선 매우 유용하다. 단 시트론과는 달리 파라오 좀비는 관만 파괴시킬 수 있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레이저 빔(Laser Beam)에서 'm'을 'n'으로 바꾼 말장난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콩'이 레이저를 쏘는 것.
- 무한모드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쓸만하다. 비료 효과는 막강하며,[38] 이집트나 중세 시대에선 묘비 제거반으로 활약할 수 있고, 특히 해적 시대에서는 바다쪽 라인을 단 두줄만으로 완벽하게(앵무새 제외) 막아낼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홈그라운드인 미래시대에서는 몹 관통공격 속성을 이용해서 쉴드 좀비를 평타로 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식물이다. 다만 완두콩 슈터급 DPS가 발목을 잡는다는 게 흠. 밤나팔꽃 등의 강력한 태양 수급 식물을 이용해 제 때에 깔아 주자.
겨울 수박과 조합하면 상당히 쓸만해진다. 겨울 수박을 한 줄만 깔고 나머지 칸에 레이저 콩을 도배해버리면 겨울 수박의 이속 감소 효과 덕분에 평타 피해도 해결되고 왠만한 잡 좀비는 그냥 눕는다. 가르강튀아가 나오지 않는 웨이브에서는 겨울 수박과 함께 제 힘을 발휘한다. 반대로 가르강튀아 전에서는 가르강튀아 뒤에 숨은 좀비들을 잡는 데는 쓸 만하지만, 가르강튀아 자체를 잡는 게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옥수수+겨울 수박 조합에 밀린다.
코스튬 |
시트론(Citron) | ||||
위력: 막강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350 | 미래 Day 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거대한 플라스마탄을 발사하여 대부분의 좀비들을 날려보냄. 강화된 플라스마탄은 기계류나 가르강튀아에 닿을 시 즉사시키며 폭발.[39] | ||||
특징: 공격 충전에 시간이 소요됨. | ||||
설명: 'Vitamin C-U-Later 20시간 에너지 광선'의 소유자이자 독점 사용자로서. 시트론은 언제나 써먹기 위해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로 일어나게 해 보자고!!" | ||||
As the owner and primary user of "Vitamin C-U-Later" 20-hour energy shots, Citron is always on and always ready for action. "Let's make this happen!!" |
지금이야말로 사이언스가 미래를 개척하는 순간!
신 참전 식물. 이름인 시트론은 운향과 식물(귤, 레몬, 오렌지, 라임, 탱자, 유자, 자몽)을 총칭하는 말이다. 그래서 귤이나 오렌지라고도 부른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자동으로 발사되는 코코넛 대포 같은 느낌인데, 충전 시간이 약간 빠르고 가격도 약간 싼 대신 스플래시가 없다. 공격력은 40으로 코코넛 대포보다 약간 떨어지며, 심은 순간엔 7초 후, 이후엔 10초마다 충전이 된다. 공격 딜레이가 크고 단일대상 타격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겨울 수박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할 보조 공격수단이 되어 줄 수 있다.
시트론의 모든 단점을 덮어 주는 것은 바로 비료. 비료 효과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억 소리나게 끝내준다. 기계 좀비와 가르강튀아들을 제외한[40] 일렬로 몰려오는 좀비들을 관통시키며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날려버리는 것. 폭발형 공격을 두 방 맞아야 목이 떨어지는 파라오 좀비는 물론이고 피아니스트 좀비나 통 좀비, 판초 좀비 또한 얄짤 없으며, 심지어는 묘비까지 일렬로 서 있다면 몽땅 부숴 버린다. 그리고 통과 닭 사육사 좀비와 족제비 조련사 좀비는 이 공격에 당하면 닭과 임프와 족제비를 살포하지 않는다!그 공격력은 무려 270이상으로[41] [42]보스 스테이지가 아닌 이상, 모든 좀비가 1방이다. 단 가르강튀아나 대형기계 좀비에 닿는 순간 그 자리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에 유의하자. 그리고 이 녀석의 등장으로 가격은 훨씬 비싼데 뎀딜 효율이 그만큼 안 뽑히는 꼬투리 콩+횃불나무는 완전 망했다. 이미 죽은 사람한테 또 죽었다고 하는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확인사살
비료공격마저 스플래시가 없어 보이지만 아예 없지는 않다. 허리케일[43]+부스트 시트론으로 완전히 겹치게 해 실험해보면 가르강튀아의 목이 잔상처럼 한꺼번에 떨어지며 화려하게 죽는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그냥 가르강튀아가 몰려오는 타일에다가 심으면 그 타일의 가르강튀아가 몽땅 쓰러진다. 소비가 심하지만 재밌으니까 시트론 부스터 + 경제식물 부스터를 추가해서 기회있으면 한 번 시도 해보자. 손이 바빠진다.
충전하면서 점점 부풀어오르며, 발사 시 속살을 탄 삼아서 적에게 날린다.
공격명은 'Vitamin C-U-Later(안녕 비타민) 20시간 에너지 광선'으로, 독점 사용자라고 한다. 언제나 써먹기 위해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로 일어나게 해 보자고!!(Let's make this happen!!)"
- 무한모드
코코넛 대포와 마찬가지로 화력은 극찬할 만하지만, 장전 시간이 대포만큼은 아니더라도 길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값어치는 떨어진다. 그러나 코코넛 대포가 없는 장점들이 시트론에겐 있으니, 바로 일일이 클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강력한 탄환들이 발사된다는 것. 다만 평타가 방어력이 낮은 좀비가 한 줄에 우르르 몰려올 때에는 최악의 효용성을 자랑한다는 건 주의하자.[44] 장전시간이 길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막강한 비료 효과 덕에 제법 쓸 만한 식물이다. 다만 기계나 가르강튀아가 개떼처럼 밀려오는 미래 무한모드에서는 비료 효과 한 번으로 가르강튀아 또는 기계 좀비를 하나 밖에 못 잡는다는 것에는 유의하자.
약한 좀비들 여럿은 레이져 콩으로 상대하고, 강력한 가르강튀아는 시트론으로 상대하면 정말 효율적이다.문제는 가르강튀아 여럿이 나타나면 레이져든 시트론이든 망한다
코스튬 |
돋보기풀(Magnifying Grass) | ||||
위력: 막강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50 | 미래 Day 1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무지개색의 빔을 발사해 가까이 있는 좀비들을 하나씩 태워 처치. | ||||
특징: 터치해서 발사, 공격할 때마다 50sun을 소모함. | ||||
설명: 돋보기풀은 무지개에 내재된 힘을 이해하고 돋보기풀의 금욕주의적인 특징 아래로 좀비무리에게 공격을 가할때 빛나는 여러색의 파괴를 즐긴다. | ||||
Magnifying Grass understands the inherent power of a rainbow. Beneath her stoic features she takes great joy in delivering radiant multicolored destruction to the zombie horde. |
신 참전 식물. 확대초라고도 한다. 코코넛 대포처럼 터치하면 무지개 빔을 발사해 적군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막강한 위력을 갖고 있으나 공격할 때마다 햇빛을 소모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위력이 정확히 27.5로 아쉽게도 28체력의 콘헤드 좀비를 한방에 못 죽인다. 양동이 좀비도 3방 쏴야 죽이는 것이 가능. 체력이 100인 메카 풋볼과 디스코트론은 4번, 125인 로보콘은 5번, 180인 가르강튀아는 7번 쏴야 잡는다. 제대로 운용하려면 스파이크류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격시 터치가 필요하고 스플래시도 없으며 하나하나 공격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닥 쓸모있는 식물은 아닌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방어선을 구축한 이후 뚫릴 것 같은 라인에 하나 심어서 연타하면 상당히 쓸만하다. 비료 효과는 제법 강력한 효과로, 가까운 좀비부터 차례로 무지개 빔으로 지져버리는데 기본적으로는 3.5초 지속되지만 태양 생산 식물, 일명 '경제 식물(…)'이 많을수록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부스트를 사용할 때에는 태양을 소비하지 않는다. 부스트를 이용한다면 쌍둥이 해바라기와 돋보기풀, 스파이크 만으로 한 스테이지를 날로 먹을 수 있다. 거의 무료에 가까운 가격과 짧은 쿨타임이 부스트에 최고의 효율을 가져다 주기 때문. 공격 형태가 빛이어서 그런지 무비료 투사체류 공격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대 좀비를 타격할 수 있다.
참고로 암컷이다. 이름은 돋보기를 뜻하는 Magnifying Glass의 'l'을 'r'로 바꾼 말장난이다.
무지개의 무시무시한 힘을 믿고 있으며, 이를 좀비를 소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그리고 공격할때 빛나는 여러색의 파괴를 즐긴다는것 때문인지 싸이코 취급 받고있다.(...)
- 무한모드
태양열이 남아도는 무한모드 특성상 활약할 기회는 있지만, 별 특출난 효용성은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해적시대에서는 얘기가 다른데, 초반에 물근처 갑판은 스프링 콩이 커버하고 바다 라인은 스파이크락과 블로버, 그리고 이 식물로 막으면 되기 때문에 태양열을 모으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그런 다음 겨울멜론 심고 이 식물로 난사하면 후반 뎀딜도 문제 없다.
6.2 보조형 식물
코스튬
블로버(Blover) | ||||
위력: 없음[45] | 범위: 필드 전체 | 쿨타임: 빠름 | 가격: 50 | 미래 시대 Day 3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 처리. | ||||
특징 : 일회용, 공중에 떠 있거나 날아오는 좀비들을 날려보냄. | ||||
설명: 가장 운이좋은 스턴트 클로버에 대해 말하자면 블로버는 가장 최근의 스턴티 어워드의 수령인이다. 당신은 블로버의 작품을 전구소설, 뿌리많은, 꽃찾기에서 볼 수 있다. 블로버는 또한 시민 문화 회관에서 매주 목요일에 스턴트수업을 가르치고있다. | ||||
The luckiest stunt clover around, Blover is the most recent recipient of the Stunty Award. You can see his work in "Bulb Fiction," "Rooty," and "Finding Flower." He also teaches a stunt class on Tuesdays at the community center. |
미래 시대에서 제트팩 좀비를 막아내는 고마운 선풍기 식물. 활용도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작보다 비용이 싸졌다. 전작에서 인상을 쓰면서 날려보내던 것이 이제는 시원스런 미소를 지으면서 날려보내서 더 귀여워졌다. 또 전작에서는 풍선 좀비와 안개만 날려버릴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공중에 뜬 좀비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날려버릴 수 있게 되면서 공격성이 엄청나게 증가했다.[46][47] 필드 오른쪽 끝을 잘 보고 있으면 블로버가 날려보낸 좀비들이 죽는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해적 시대에서는 갈매기, 앵무새, 줄타기 좀비등을 쉽게 우주여행 보내버릴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다. 다만 문어 좀비가 던지는 문어는 날려보낼 수 없다.
게다가 좀봇-투모로우 트론 에겐 스턴 상태를준다!![48]
Clover과 불다라는 뜻을 가진 Blow를 섞은 말장난이다.
- 무한모드
계속 업데이트 될 수록 공중 판정을 주는 식물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무한모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물이 되었다.미래 시대 무한 모드에선 맹활약을 펼치는 최강급 OP 식물. 제트팩으로 날아오는 좀비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더 유용. 미래 시대에서도 이렇게 강력하지만, 해적시대에서는 아주 그냥 패왕이다.' 갈매기 좀비, 앵무새 좀비도 날려 버릴 수 있으며 스워시버클러 좀비가 밧줄로 도하해서 착지하기 전에 쓰거나 임프 대포에서 임프가 발사될 때, 심지어 통이 터지면서 임프가 튀어나올 때도 타이밍만 잘 맞춰 쓰면 몽땅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서부 시대에서도 후열로 급습하는 광부를 날려버릴 수 있고 황소가 날리는 임프도 시원하게 받아칠 수 있어 나름 유용. 그런데다가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도 날려버린다! 타이밍을 맞춰 스프링 콩의 비료 효과와 조합하면 좀비 웨이브를 1방에 싹쓸이할 수 있다. 따라서 전 시대에서 쓸만한 보조식물류 갑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단, 사기성을 인지했는지 이집트, 중세, 해변가 무한 모드에서는 날아오는 좀비가 가르강튀아가 날리는 임프밖에 없기 때문에 치트를 쓰지 않는 한 블로버가 제공되지 않는다.
코스튬
E.M.피치(E.M.Peach) | |||
위력 : 없음 | 쿨타임 : 느림 | 가격 : 25 | 미래 시대 Day 8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없음 | |||
특징 : 일회용, 5x3 범위 내의 기계들을 고장냄. | |||
설명 : E.M.피치는 귀찮아서 자신을 E.M.피라고 줄여 부르는 것에 질렸습니다.[49] "제정신인 식물이라면 ㅊ과 ㅣ를 붙이겠지! 나한테는 씨앗이 있다고!" | |||
Has grown tired of people lazily calling him E.M.Pea. "There's a C and H there for a reason people! And I've got the stone to prove it!" |
신 참전 식물. 이름인 E.M.Peach는 EMP와 Peach를 합친 말장난이다. 터지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계들을 고장내는데, 미래 시대 대부분의 탑승기계는 물론이요 서부 시대의 황소좀비와 나타났다 사라지는 예티 좀비까지 고장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고장난 기계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동력이 복구된다. 물론 데미지는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잠시나마 진격을 멈추게 할 수 있어 메카 풋볼 좀비의 하드 카운터라고 할 수 있다. 반경 5×3이라는 경이로운 사정거리를 자랑하기에 여러모로 미래 시대에서 유용한 식물. 다만 기계가 없는 다른 시대에서는 쓸 이유가 없다.좀보스 스테이지에서 E.M.피치가 등장한다면 좀봇- 투모로우 트론한테도 통한다... 미래를 제외하고 기계가 황소 좀비와 보물 예티밖에 없기 때문.
- 무한모드
서부 시대에서는 황소만 막을 수 있으므로 별로 효용성이 없지만[50] 미래 시대에서는 식물들을 밀어내는 메카 풋볼 좀비를 막기 위해 필수다. 또 미래의 가르강튀아 프라임 또한 마비시킬 수 있어 가르강튀아 카운터로도 유용. 이 가르강튀아 프라임이 가르강튀아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더더욱 그렇다. 만약 E.M.피치를 획득하거나 슬롯에 넣지 않고 가르강튀아 프라임과 메카 풋볼 좀비가 빼곡하게 몰려오는 판을 돌린다면 아마 죽을 맛일 것이다.오늘날 스테이지에서 로봇들이 자주 나오는데, 오늘날에도 가져가는 것을 추천.
코스튬
무한호두(Infi-nut) | |||
내구도 : 상승 | 쿨타임 : 보통 | 가격 : 75 | 미래 시대 Day 10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즉시 체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날아오는 좀비를 막고 다섯 열을 모두 방어하는 역장을 생성 | |||
특징 : 소멸되지 않음,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을 회복함 | |||
설명 : 무한호두는 어렸을 때 너무 많은 시간을 두 거울 사이에 서서 무한을 보려고 시도하는데 사용했다. | |||
As a young nut he spent way too much time standing between two mirrors and trying to look into infinity. |
신 참전 식물. 홀로그램으로 짜여진 호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뭔가 새로운 기믹의 식물이다. 좀비의 공격을 40회까지만 버틸 수 있어서 호두의 절반정도 내구를 가지지만, 호두에 비해 쿨타임이 짧다. 이 식물의 진가는 체력 회복으로 가르강튀아 또는 얼음 블록에 의해 깔아뭉개지거나[51] 탐험가 좀비가 불태우지만 않는다면 다 먹혀도 비료를 쓰지 않고서도 서서히 체력을 회복한다. 홀로그램이 없어진 경우 Wall-nut First Aid로 겹쳐 심을 수 있으며 식물을 잃은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비료 효과는 체력 회복과 동시에 방어력 200의 역장을 모든 줄에 생성하는 것으로, 모든 줄에 공간 차지가 없는 일회용 무한호두가 하나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보다 매우 강력하며 비료로 얻은 역장도 시간이 지나면 내구도를 회복한다. 날려진 임프나 제트팩 좀비를 막아주고 마법사 좀비가 식사를 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덤. 2.5.1 이전에서는 보호막을 가르강튀아가 내려찍거나 메카 풋볼 좀비가 밀어내면 열에 상관없이 전부 사라졌지만, 2.5.1에서는 가르강튀아나 메카 풋볼 좀비가 공격한 줄의 보호막만 사라지도록 바뀌어 안정성 면에서 버프를 받았다.
따라쟁이 식물과 궁합이 잘 맞는다. 전 필드에 무한호두가 심어지면 적의 레이드가 전체적으로 느려진다. 무한호두는 계속 회복을 하기 때문에 새로 몰려오는 좀비들도, 앞서 몰려오는 좀비들도 같이 막는다. 이를 통해 시간을 벌어 공격망을 구축해 둔다면 꽤나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무한호두를 뿌리까지 태우는 횃불좀비, 아예 대열을 밀어내는 메카풋볼 좀비, 무효화시키는 마법사좀비, 연잎이 없어지면 뿌리까지 없어지는 해변가 이외의 상황에서만 통용되는 방법이다. 또한 그 이후에 나온미친 난이도의 중세시대에 마법사 좀비가 무한 호두의 보호 벽은 양으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잘 쓰이게 되고 또한 그 다음에 나온 큰 파도 해변의 낚시꾼 좀비의 식물을 끌어당기는 것을 보호 벽으로 막을 수 있기때문에 거의 반 필수적인 식물이 되었다.노린건가?[52]또한 동상동굴에서도 사냥꾼의 눈덩이는 물론이요 얼음을 미는 혈거 좀비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동상 동굴 업데이트로 근대 가드까지 등장하면서 무한호두의 활용도는 극도로 높아졌다. 근대가드로 튕겨내고, 좀비들은 튕겨나간 지점부터 다시 무한호두를 먹으면서 와야 하기 때문. 근대가드 뒤쪽에 고구마와 화력 좋은 식물 두 개 정도 박아두면 그 라인은 걱정이 없을 지경이다.
이름은 '무한하다'를 뜻하는 인피니트(infinite)와 월넛(wall-nut)를 합쳐서 인피너트.
어린 시절에 평면거울 두 개를 마주보게 세운 뒤 두 거울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공간(파노라마)을 보며 즐기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젠가든에서 물을 뿌려도 별 기계고장이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걸 보면 기계가 맞나 의심된다.
- 무한모드
호두의 자리를 대체할 다크호스. 호두보다 방어력은 약하지만 전 열을 보호하는 강력한 비료 효과, 재생 기능 등을 따져 보았을 때 여러모로 재미있는 활용이 가능한 식물이다. 호두처럼 스냅드래곤, 배추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다. 그리고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나 여타 후방침투 좀비를 대비하여 2번째 열 정도에 하나 심고 비료를 주면 어이없이 잔디깎기를 잃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해적시대 갑판에 심고 비료를 주면 물지형의 임프대포를 자폭하기 전까지는 잉여로 만들어버린다. 동상동굴에서도 필수는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하다. 해변가나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는 낚시꾼 좀비의 낚시줄을, 헤비메탈 가르강튀아의 충격파를 막아주기 때문에 이곳에선 정말 필수 식물.
코스튬당신은 마법을 믿나요~
타일 순무(Tile Turnip) | |||
위력: 없음 | 쿨타임: 보통 | 가격: 0[53] | 미래 시대 Day 2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 처리. | |||
특징 : 일회용, 다른 식물이 있는 자리에도 설치 가능, 설치 바닥에 타일을 깔음. | |||
설명 : DJ 타일 순무는 "Turnip the Beet[54]"라는 언더그라운드 히트곡으로 디스코의 판도를 바꾸었다. 그의 최근 믹스는 무엇일가? 그가 그것을 공개하는 순간, 당신은 그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DJ Tile Turnip changed dance floors with his underground hit "Turnip the Beet." What's his latest mix? When he lays it down, you'll feel the power. |
미래시대 마지막에 획득하게 되는 신 참전 식물로, 심는 즉시 설치된 자리에서 땅을 파고 들어가 타일을 깐다. 타일의 효과로 비료 효과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활용이 가능한 식물. 가장 간단하지만 강력한 활용책으로, 쌍둥이 해바라기 2송이 밑에 깔고 비료를 먹여서 태양 500을 추출하는 것. 이렇게 활용하면 갑자기 파워 릴리가 태양 325를 갖다바치는 완소 식물로 변신한다. 스냅드래곤이나 배추 같은 근접전에 능한 식물들에게 비료 효과를 공유하게 만들어 두면 전라인이 순식간에 청소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두 개의 겨울 수박과 결합하면 맵 전체에 무자비한 융단 폭격이 가해진다. 작정하고 라인마다 타일 하나씩 깔고 코코넛대포를 깔면 가르강튀어 수천 마리(!)가 나와도 비료 하나로 모두 주님곁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식물. 다만 첫 두개를 깔때 총 태양 250이 들고, 이후 깔 때마다 2배로 가격이 올라간다는 무시무시한 단점이 있다. 물론 쌍둥이 해바라기와 조합하면 태양 확보가 수월해져서, 약간 무리하면 3개까지는 깔만 하다. 최대 7개까지 깔 수 있고 그 이후로는 16000 넘게 올라가서 심을 수 없다. 참고로 수집할 수 있는 태양은 9990이 한계다. 그러니까 16000이 되면 더 이상 못 쓴다는 소리다.
수련잎이 있어도 물 위에는 심을 수 없다. 물이 들어오기 전의 땅에는 심을 수 있지만 물이 들어왔다 빠지면 있던 타일은 없어진다. 또 잃어버린 도시의 황금 타일[55] 위에도 겹쳐 심을 수 없다.
- 무한모드
쌍둥이 해바라기 + 순무 + 파워 릴리 + 따라쟁이 조합으로 포풍 태양 추출이 가능하다. 해바라기를 제외한 식물이 3개나 필요하므로 전력에 구멍이 생길 거 같지만...초반부터 겨울 수박, 시트론 같은 식물들이 마구 깔리기 시작하면 상황 끝. 전 레벨에서 비료 관리를 잘 했다면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메리트를 갖게 된다. 다만 비료가 거덜났다면 상당히 위험한 전략이니 주의할 것. 무한 모드 후반 레벨에선 비료가 더럽게 안 나온다. 물론 파워 릴리 2송이를 제 때 깔면 숨통이 트일 것이다.
7 중세
이때를 시작으로 한 시대에서 얻는 식물 수가 팍 줄어들었다.
7.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퍼프버섯(Puff-shroom) | ||||
위력: 보통 | 범위: 3칸 | 쿨타임: 빠름 | 가격: 0 | 중세 시대 Night 2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시간 제한이 초기화되고 필드상의 모든 퍼프버섯이 3초 동안 공격 범위에 포자 30발 발사. | ||||
특징 : 60초 시한부 식물! | ||||
설명: 퍼프버섯은 요즘의 모든 소셜 네트워크들을 잘 안다. 그는 Sporebook, FungusedIn, ShroomstaGram을 서핑하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가끔씩 구식의 좋았던 Lawn Area Network의 단순한 동지애를 그리워한다. | ||||
Puff-shroom is hip to all the latest social networks. He loves to surf Sporebook, FungusedIn, and ShroomstaGram. But sometimes he misses the simple camaraderie of a good ol' fashioned Lawn Area Network party. |
영문표기를 따라 '퍼프-쉬룸'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중세 시대 업데이트에 대비하여 2014년 6월 19일 피냐타 파티에서 선공개돼서 가장 먼저 재등장했던 버섯. 밤 스테이지의 콩슈터라고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공격 식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거리 3 이내에 좀비가 들어오면 포자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사거리가 짧지만 전작과는 달리 일반 좀비가 붙기 전에 잡을 수 있다. 태양버섯이 3단계까지 자라고, 주는 태양의 양도 25→50→75로 버프를 먹게 되면서 퍼프버섯은 시한부 판정이 되는 너프를 당하게 되었다. 시한부 인생. 시간이 지나면 갓의 색깔이 점점 연해지다가, 깜빡깜빡거리더니 사라진다. 또 무료로 빨리빨리 설치할 수 있는 만큼 내구력도 약해져서 좀비의 공격을 2방밖에 못 버틴다.
비료 효과는 콩슈터의 비료 효과와 비슷하지만, 마치 타일이 깔린 것처럼 심어진 모든 퍼프버섯에서 비료 효과가 사용되며, 동시에 생존 시간이 초기화된다.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좀비들이 다가왔을 때를 노려야 한다. 타일이 깔린 상태에서 비료 효과를 사용하면 비료 효과가 공유되므로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퍼프버섯 떼 중 일부가 비료 효과를 사용하기 전에 양으로 바뀐 경우에는 일단 양이 되지 않은 퍼프버섯들의 비료 효과가 사용되고 양이 된 퍼프버섯도 돌아온 뒤에 바로 비료 효과가 사용된다.
근데 이 놈이 은근 잘 사용이 되는 곳이 바로 로스트 시티인데, 태양타일은 맨처음에 심으면 즉시 해50을 준다. 이 점을 이용하면 심기 어려운 곳에 있는 타일에다 퍼프버섯을 놓고 해를 받고 좀비를 공격까지 하는데 단 1의 해도 필요없다.
위에 적힌 로스트 시티에서 활용도 그렇고 갈수록 은근히 주가가 올라가는 식물. 게임 추세가 능력은 사기지만 체력이 적은 좀비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인지라 초반 버티기 용으로 자주 쓰여진다.
- 무한모드
최대한 깔 수 있는 만큼 많이 깔기만 한다면 파워 릴리와 병행하여 유용하게 쓸 수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시트론, 코코넛 대포, 겨울 수박, 부스트 단 레이저 콩이나 가스버섯 따위와 같이 살상력이 출중한 식물들이 판을 치는 무한모드에서는 별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다만 젠 가든 부스터를 받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이러면 심을 때마다 다량의 포자 발사 + 이전에 설치한 퍼프버섯도 동시 발사 + 수명 연장이 되기 때문에 쓸만해진다.
아울러, 태양버섯과 함께 쿨이 빨리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급한대로 좀비들의 진격을 늦추는 역할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빙결 효과 등으로 속도가 늦춰진 가르강튀아 앞에 태양버섯과 번갈아가며 심으면서 한 곳에 묶어두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물론, 가르강튀아들이 수 십 마리씩 몰려나오는 고레벨에선 불가능하다).
퍼프버섯으로 초반을 잠깐 버티며 공격용 식물을 심을 자원으로 태양 수급 식물을 다수 확보하여 겨울 멜론이나 바나나 발사기 같은 고급 식물을 빠르게 확보하는 전략은 100레벨 이상에서도 효과적.
코스튬 |
가스버섯(Fume-shroom) | ||||
위력 : 보통 | 공격 범위 : 4칸 | 쿨타임 : 빠름 | 가격 : 125 | 중세 시대 Night 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줄 끝까지 날아가는 가스를 발사하여 좀비를 시작 지점으로 밀어냄. | ||||
특징 : 사정거리 상의 모든 타겟을 동시에 공격함. | ||||
설명: "나는 내 자신이 자신감 넘치고 다재다능한 균류라고 생각해" 가스버섯이 말합니다. "근데 가끔식 내가 비료를 먹을때 날 놀리는게 들려 풍선버섯이라고 부르더라고.[56] 그 식물들은 내가 얼마나 상처 받는지 모르는 것 같아. " | ||||
"I think of myself as a pretty confident shroom and an all-around fungi," says Fume-shroom. "But sometimes, when I'm eating Plant Food, I hear them chuckling. I hear them calling me 'Ballon-shroom'. I don't think they know how much that hurts." |
영문표기를 따라서 '퓸-쉬룸'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전작에도 등장했던 밤 스테이지의 관통형 공격 버섯. 가스 공격의 대미지는 전작과 달리 1 데미지를 주던 것이 2로 상향되었고 공격 속도는 레이저 콩보다 약간 빠르다. YEAH! 태양버섯의 버프 및 햇빛, 비료를 얻을 수 있는 무덤이 등장하여 전작보다 햇빛을 모으기 쉬워졌기 때문에 가격이 75에서 125로 올랐다. 레이저 콩과는 상호호환 관계로 사정거리가 좀 짧은 대신 저렴한 레이저 콩이라고 볼 수 있다. 레이저콩에 비해 약간이지만 공격 속도가 더 빠르고 저렴하며 비료 효과의 응용성도 좋기 때문에 레이저콩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비료 효과는 줄 전체를 커버하는 가스를 발사하여 가스버섯이 있는 줄의 좀비들을 모두 시작 지점으로 밀어내는 공격이다. 위력은 75로 레이저 콩의 비료 효과에 비해 약하지만, 강한 한방이 아닌 연타 공격이라서 내구가 74인 파라오 좀비를 1방에 잡을 수 있고 스파이크류와 궁합이 좋으며 적, 특히 가르강튀아와 메카 풋볼 좀비같은 강적의 진격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좀비 닭 상대로도 매우 강력한 편이다. 단, 스파이크 류나 코코넛 대포와 달리 밀어내는 동안 좀비의 행동을 봉쇄하지는 않기 때문에 밀어내는 도중에도 가르강튀아가 식물을 만나면 내리찍는 동작을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우선 대미지 대 공격속도가 레이저 콩과 미미한 차이로 앞서긴 하지만 거의 같고 소수의 강한 방어력을 지닌 좀비에게는 약하다는 것. 특히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판초나 기사 좀비는 호두를 심어도 별로 효과적으로 막지 못한다. 이럴 때는 뛰어난 섬멸력을 자랑하는 시트론, 스파이크락과 함께 쓰자.
3.4.4 업데이트로 공격 범위가 버프되었다. 이전에는 자신이 있는 줄 전방 4칸을 공격했지만 3.4.4 업데이트 이후로는 사정거리가 가로로 1칸 늘어나서 갑판에 심지 않고도 임프 대포를 공격할 수 있게 되었고 심어진 줄을 공격할 때 자신의 위아래 줄에 있는 좀비들까지 공격할 수 있던 적이 있었다. 어찌 보면 스냅드래곤의 상위호환. 다만, 스냅드래곤과 달리 자신이 있는 줄에 좀비가 없거나 사정거리 밖에 있다면 위 또는 아래의 좀비가 사정거리에 들어와도 공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게 너무 강하다고 판단되었는지 식물 vs 좀비 6주년 업데이트로 사정거리를 제외하고 다시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이런 젠장! 그러나 로스트 시티 출시 이후 다시 인기가 오르게 되었다. 로스트 시티에서는 직선 투사체,곡사체를 막는 좀비들이 등장하는데 대부분의 범용성 좋은 공격형 식물들이 여기에 포함되는 반면,이 녀석은 125 태양으로 값도 싸면서 둘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관통형 공격을 하기 때문. 원래도 대박이었는데 더 올랐다
비료를 먹었을 때 균산이 부풀어오르는 모양을 두고 풍선버섯이라고 놀림받는 것을 싫어한다.
- 무한모드
제법 쓸 만한 식물로, 심은 효과는 톡톡히 보는 편이다. 레이저 콩보다 8분의 5의 가격에 성능, 비료 효과도 우수하고 특히 줄줄이 몰려오는 닭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어서 서부 시대에서 유도 엉겅퀴와 조합하여 제법 활약한다.[57] 이집트 시대에서는 할라페뇨와 레이저콩 같은 묘비 제거반으로도 쓸 수 있다. 비료 효과로 가르강튀아의 전진을 늦출 수 있단 것도 장점.
7.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태양버섯(Sun-shroom) | ||
쿨타임: 빠름 | 가격: 25 | 중세 시대 Night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곧바로 3단계로 자라고 225 태양열 생산. | ||
특징: 3단계까지 자람. | ||
설명: 태양버섯은 계속 웃고있는 것과 태양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어두운 나날을 지낸 적이 있었죠.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밝음을 유지하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 ||
Oh sure, Sun-shroom is known for his ever-present grin and sunny disposition. But truth be told, even he has his dark days. It ain't easy keeping things light when you live in the shadows. |
사실 버섯은 식물이 아니다. 마치 독수리 5형제에 독수리가 아닌 조류들이 섞여 있는 것 처럼.
여전히 밤 스테이지의 태양 생산을 담당하는 버섯. 처음에는 25 태양열을 생산하는 작은 상태였다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50 태양열을 생산하는 중간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서 시간이 더 지나면 75 태양열을 생산하는 큰 상태가 된다. 태양버섯의 태양 생산량 자체도 늘었지만 전작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전작의 밤 스테이지에 비해 태양을 모으기 편해졌다. 이에 따라 버섯들의 가격은 올랐고 내구 및 화력은 약간 너프되었다.
비료 효과는 나름 강력하고 쌍둥이 해바라기에 비해 뽑는 태양량은 적지만 가격 대 성능비는 최대 수치급이다.
여담으로, 젠 가든에서 물을 줄 때 윙크하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또한 도감 설명에서는 수컷으로 설명하는데 코스튬 구매에서는 암컷으로 취급된다. 다만 이쪽은 1편에서부터 일관적으로 수컷으로 소개해 왔으니 코스튬 쪽에서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
- 무한모드
쌍둥이 해바라기에 비해 발전은 더디지만 가격 대 효율성은 월등히 좋아서 쌍둥이 해바라기의 자리를 대체할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부스트를 뽑으면 단 한 번에 성장하는데다가 가격도 25로 쌍둥이 해바라기를 한 번 심는 대신 태양버섯을 다섯 번 심을 수도 있어 폭풍추출이 가능하다! 심지어 부스트 단 채로 좀비들이 바로 앞에서 나오는 곳에 두어 뜯어먹혀도 태양 손실보다 이득이 더 많으니 여러모로 재미있는 식물.
중세 시대에서는 필수 식물이나 다름없다. 다른 경제 식물들이 태양이 안 나와서 끙끙대는데 얘 혼자만 버프를 받아가면서 쑥쑥 자란다. 때문에 중세 시대 끝판쯤 가면 태양이 차고 넘친다.
미래 시대에서도 채용이 가능하다. 파워 타일이 미리 깔려 나오는 특성 상, 초반부터 버섯 여러 기에 비료를 먹이는 게 가능하기 때문. 서부 시대의 경우 얼핏 보면 광산차의 타일 제한 때문에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지만, 상세히 따져보면 앞쪽에 설치된 광산차에 태양버섯을 모조리 깔아서 오랫동안 지키는 전법도 유효하고, 이 시대에서 맹활약을 떨치는 유도 엉겅퀴를 빨리 심기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거기다가 황소 좀비를 저렴한 가격에 막아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타 시대에서는 초반에 파워타일을 다수 깔 태양도 나오지 않고 광산차처럼 다수의 태양버섯을 지킬 만한 수단도 없어서 약간 선택률이 떨어진다. 그래도 효율성 하나는 끝내주는 식물.
코스튬 |
태양 콩(Sun Bean) | ||||
범위: 자신과 닿은 좀비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중세 시대 Night 6 이후 사용 가능 | |
비료 효과: 먹은 좀비가 폭발하며 좀비 체력의 약 5배의 태양을 즉시 생산 | ||||
특징: 일회용, 먹은 좀비가 공격당할 때마다 태양을 생산 | ||||
설명: 콩형제의 첫째이기에, 다른 형제들이 종종 태양 콩을 무척 화나게합니다. 칠리콩은 약간 버릇이 없고 레이저콩은 너무 극단적이며 스프링콩은 그냥 천성이 게으릅니다. 하지만, 해콩은 모든 동생들을 똑같이 사랑합니다. 그게 가족이라는거죠. | ||||
As the eldest of the bean brothers, Sun Bean often finds his siblings exasperating. Chili Bean is a little crude, Laser is too far out, and Spring Bean is just plain lazy. Still, he loves them just the same. That's how it is with family. |
신 참전 식물. 이 식물을 먹은 좀비는 식물에게 공격당하면 태양을 생산한다. 공격 대미지 1당 5짜리 작은 태양을 1개 생산하고, 공격을 많이 맞을수록 태양도 많이 생산되므로 고내구의 좀비에게 먹이는 것이 좋다.
한 좀비에게 중복으로 먹일 수 있으며, 중복되면 공격받을 때마다 더 많은 태양을 내놓는다. 물론 두 번 이상 먹이려면 고생 꽤나 하겠지만.
비료를 먹이면 색이 더 밝아지는데, 이 상태에서 좀비가 먹으면 먹은 좀비가 폭발하며 태양을 생산한다. 생산하는 태양의 양은 역시 좀비의 내구에 비례하며, 위력은 즉사 수준으로 식물을 먹는 좀비라면 어떤 좀비든 1타로 잡을 수 있다.
도감 설명상 본편에 등장하는 콩슈터 계열[58]을 제외한 콩 계열 식물의 맏형으로,[59] 칠리 콩, 스프링 콩, 레이저 콩과는 가족이라고 한다. 이름인 Sun Bean Sun Beam은 레이저 콩과 마찬가지로 Sun Beam의 'm'을 'n'으로 바꾼 말장난이다.
- 무한모드
일단 쓸 만은 하다. 태양으로 시트론이나 겨울 멜론같은 강력한 식물들을 바로바로 깔아 주어야 하는 무한모드에서 태양 수급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공격용 식물이 또 필요하기에 그다지 좋다고는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겠다. 비료 효과는 물론 강력하지만, 시트론의 비료 효과에 비해서 가르강튀아만 만나면 버로우를 타야 하기에 별로 효용성이라고는…. 그래도 일단 써먹을 구석은 있다고 봐야 할 듯?
하지만 능력의 특성 상 비료를 주거나 부스트 효과를 얻는다면 미래 시대에서 대활약하는데, 이 월드의 특수 좀비들이 대부분 내구성이 Machined이기에 비료 먹은 태양 콩을 먹자마자 자폭하며 무수한 양의 태양을 쏟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가르강튀아 다음으로 모든 시리즈에서 내구성이 제일 높은 로보-콘 좀비가 태양 콩의 비료 효과에 당하면 한번에 600 태양을 주고 죽기에 로보-콘 좀비가 많은 레벨에서 부스트 걸린 태양콩을 가져간다면 별도의 태양 생산 식물이 없어도 버틸 수 있다. 물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정 쓰려면 해바라기를 함께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그리고 이 꿀팁은 어디까지나 부스트가 걸린 상태에 한정된다(...)
부스트 태양 콩은 강한 데미지 딜러 대부분이 봉인되는 데다 내구력 90의 기사 좀비들이 몰려오는 중세에서도 나름 활약한다. 가장 가까운 기사 좀비에게부터 태양 콩을 하나씩 놔주며 얻은 태양으로 진영을 꾸려 나간다면 꽤 버틸만 할 것. 물론 먹기 전에 마법사 좀비가 부랴부랴 마법을 걸어 양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으니 주의(...)
코스튬 |
자석버섯(Magnet-shroom) | |||
위력: 없음 | 쿨타임: 보통 | 가격: 100 | 중세 시대 Night 1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화면 내의 모든 금속을 끌어당긴 뒤 밀어내 피해를 줌! | |||
특징: 좀비 1명의 금속을 제거함. | |||
설명: 독특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자석버섯은 여자친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오래 가지는 못하죠. 결국에는 그가 너무 집착한다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 |||
Despite his unusual appearance, Magnet-shroom doesn't have a problem attracting girlfriends. But he does have a problem keeping them. It's the same thing every time. In the end, they always find him too clingy. |
2014년 7월 29일 중세 Part.2에서 등장한 만능 금속 제거용 버섯. 중세 Part.1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신 중심으로 5×5 범위 내에 있는 금속을 가진 좀비의 금속을 빼앗는다. 자석버섯 하나는 좀비 하나의 금속을 빼앗을 수 있으며, 자석버섯 위의 금속이 작아지다가 없어지는 것으로 쿨타임을 알 수 있다. 기계 좀비는 자석버섯이 끌어당기기에는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자석버섯에 끌려가지 않으며, 데미지도 줄 수 없다.
현재 빼앗을 수 있는 것은 모든 시대의 양동이,[60] 판초 없는 판초 좀비의 철판, 기사 헬멧, 예티 머리, 예티의 팔, 펑크 좀비 머리로 예티 머리, 예티의 팔, 펑크 좀비 머리를 제외하면 모두 강화 방어구이기 때문에 자석버섯이 떼어내면 내구가 급하락하여 다른 식물들이 잡기 쉽게 만들어준다. 다만 전작에 비해 금속의 다양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슬롯 1칸을 소모하여 넣는 의미는 전작에 비해 약해진 편.
비료 효과는 범위 제한 없이 모든 금속을 끌어당겼다가 자신이 있는 줄의 좀비들에게 하나 씩 던지며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금속을 가진 자석버섯에게 사용하면 가지고 있는 금속도 끌어당긴 다른 금속과 함께 던진다. 금속 1개는 15(예티 팔과 머리는 25)의 피해를 주며, 무장이 해제되므로 일반 좀비는 물론 양동이 좀비, 판초가 벗겨진 판초 좀비, 기사 좀비도 1방에 잡을 수 있다. 단, 투사체 공격이기 때문에 광대 좀비가 반사한다는 것에는 주의하자. 비료 효과에는 철제 코뚜레가 달린 좀봇 다크 드래곤을 잠깐 마비시키는 효과도 있어 중세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부스트 걸린 상태로 1개가 제공되고, 심어져 있을 때 좀비에게 먹히거나 삽으로 파내면 다시 제공된다. 보통 자석버섯이 활약하는 시대들은 중세는 물론이고 해변, 네믹투, 쥐라기같은 양동이 좀비가 물량으로 나오는곳에서 활약한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 펑크 좀비의 머리따개로 환영을 받고 있다. 펑크좀비는 머리 이곳 저곳에 피어스를 잔뜩 박아 넣었다는 설정인데, 그래서 그런지 자석 버섯이 머리를 통째로 뜯어간다. 심지어 펑크좀비의 머리는 다른 철처럼 리차징이 느리지 않기 때문에 요번 무한맵은 초반에는 자석버섯이 필수가 될 듯 싶다. 다만 펑크 좀비의 머리는 다른 금속품들과 달리 비료 효과를 사용해도 공격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금속을 빼앗은 직후 마법사 좀비에 의해 양으로 변한 경우 양이 등에 금속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금속을 가진 채 삽으로 파내면 금속이 땅에 떨어진다.
근데 EA가 잃어버린 도시의 출시 이후 삽,파라솔 등을 금, 플라스틱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서 비난이 많아지고 있다. 마법사 지팡이도 나무가 아니라 철소재로 해주면 안되냐 그 때문에 욕을 먹었는지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는 펑크 좀비를 마미루카운터할 수 있게 되었다.
독특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는 못 간다고. 안습
- 무한모드
시대에 따라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물. 중세 시대에서는 왕 좀비를 막기 위해서는 반 쯤 필수화된다. 서부 시대에서도 판초 좀비의 철판을 제거하기 위해서 자주 쓰인다. 다만 다른 시대에서는 양동이 좀비들의 양동이만 벗길 수 있으므로 좀 미묘. 특히 미래 시대에선 양동이 따위(...)는 우스울 정도의 화력이 요구되므로 더 미묘하다. 해변가의 경우는 양동이 밖에 없지만. 그 양동이가 정말 많다...[61]자리만 잘 선정하면 쓸모는 있는 편.
8 해변
8.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엉킨 켈프(Tangle Kelp) | |||||
위력: 즉사 | 영역: 단일 | 범위: 자신과 닿은 좀비 | 쿨타임: 둔함 | 가격: 25 | 해변가 Day 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물 위의 좀비 몇 마리를 수장시킴 | |||||
특징: 일회용, 수상식물 | |||||
설명: 엉킨 켈프는 깊이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철학 전공자이다. 루트비어를 마시며 그와 이야기하다 보면, 니체의 "서양호박은 이렇게 말했다"에 대해 쉴새없이 지껄이거나, 칸트의 "순무이성비판"에 대해 장황한 연설을 늘어놓는다. 다 좋지만, 가끔은 물의 온도 같은 가벼운 주제에 관해서도 이야기했으면 싶어진다. | |||||
Tangle Kelp likes to go deep. He majored in philosophy. Grab a root beer with him, and he'll go on and on about Nietzsche's "Thus Spoke Zucchini" or hold forth on Kant's "Critique of Petunia Reason." It's cool and all, but sometimes you just want to keep the conversation light. Sometimes you just want to talk about the temperature of the water. |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물 위에 심어 접근한 좀비를 수장시키는 일회용 즉사 식물로, 전작이 엉킨 모습에 더 비중을 뒀다면 이번 작에서는 좀 더 해초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 전작에 비교하면
외모가 바뀌고선딜이 생겼으나, 물 타일이 세로줄 전체에 깔리면서 좀비들이 반드시 물을 건너와야 하기에 사용 환경이 전작에 비해 나아졌기 때문에 활용하기 편리해진 편이다. 직선 공격에 맞지 않는 스노클 좀비나 이동속도가 빠르고, 서핑보드로 최전방의 식물을 없애는 서핑 좀비도 쉽게 카운터할 수 있다. 하지만 가르강튀아의 전진을 막을 수는 없으니 주의하자.[62] 비료 효과로도 가르강튀아는 죽질 않는다. 비료 효과는 물 위의 좀비 3~5마리를 랜덤으로 수장시키는 공격으로, 본체는 공격에 참여하지 않고 물이 깔린 칸 중에서 랜덤으로 3~5칸에서 덩굴이 솟아나와 그 위의 좀비를 공격한다. 다만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후반부에는 비료 효과도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니 뒤에서 낚시질 하는 낚시꾼 좀비나 문어 좀비를 우선적으로 공격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실수로 딱 그 좀비들 앞에 놓으면 얘도 낚싯줄로 정원 밖에 내팽개쳐지거나 문어에 덮일 수 있으니 확실히 놓을 위치를 잘 봐두자.
좀비를 수장시킬 때 접근하는 좀비를 살짝 감아 수장시키는 전작에 비해 잠시 물 밑으로 사라졌다가 좀비 위를 덮치는 식으로 이펙트가 간지나게 바뀌었다. 다만 이 모션때문에 선딜이 생겨버렸으므로 컨트롤이 필요해졌다. 전작과 같은 감각과 타이밍으로 사용하면 잡으라는 문어와 낚시꾼은 안 잡고 엄한 놈만 수장시켜서 혹시 이 식물이 너프를 먹고 단일대상 즉사로 바뀌어 버렸나 의심될 정도다.
해변가 좀보스 한정 하드 카운터. 좀봇 샤크트로닉 잠수함이 빨아들이기 공격을 할때 이녀석도 같이 빨아들이면 엔진에 엉켜서 좀보스가 잠시동안 스턴 상태에 빠진다! 상어 잠수함의 표정이 압권이니 꼭 구경할 것. 좀봇 샤크트로닉이 이 식물을 싫어합니다
수상 식물이지만 해적 시대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당연히 해적 시대의 바다에 심을 수도 없다. 안돼
- 무한모드
비록 해변가 전용 식물이지만, 체리 폭탄, 감자 지뢰처럼 이용이 가능해져 전작보다는 쓰기 쉬워졌다. 초반에 매우 값싸게 애용할 수 있고, 후반에도 비료만 주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부스트 단 엉킨 켈프는 좀비들에게 공포가 따로 없다.
코스튬 |
볼링 알뿌리(Bowling Bulb) | ||||
위력: 강함 | 범위: 해당 줄(다수 공격) | 쿨타임: 빠름 | 가격: 200 | 해변가 Day 1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스플래시가 있는 전기 구체 3개 발사 | ||||
특징: 좀비를 공격하면 대각선으로 튕겨나감 | ||||
설명: 지난 5년 간 볼링 챔피언 리그를 제패한 게 누구일까요? 바로 팀 '볼링 알뿌리'입니다. 그들은 승승장구[63]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이길 수 있다고요? 뭐, 그러시겠죠. 잘해 보세요. | ||||
Guess which team has won the League Championship for five years running now? Team Bowling Bulb, that's who. They are on a ROLL. You and your pals think you got what it takes to stop 'em? Yeah, sure. Keep dreamin, bub. |
전작의 미니게임 'Wall-nut Bowling'(호두 볼링)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볼링(?) 공격 식물. 눈과 입의 모양이 볼링공의 구멍과 비슷하게 생겼다.
등장 예정이었던 코코넛 볼러를 대체하는 식물로, 호두 볼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두처럼 좀비 또는 묘비에 닿으면 대각선으로 튕겨나가면서 경로상의 모든 좀비 또는 묘비에게 일정한 대미지를 준다. 청록색(데미지 2)→파란색(데미지 6)→주황색(데미지 9) 순으로 공의 크기가 커지고 위력도 강해진다. 처음 심을 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3가지 색깔의 구체를 모두 사용하면 3초 정도의 쿨타임을 들여 청록색 구체가 계속 생성되어 공격하며, 그 라인의 좀비가 전멸하거나 비료를 먹인 후면 나머지 구체가 재생성된다. 즉 단기전에 강하고 장기전엔 좀 약하다.
번개 갈대의 상위 호환으로, 번개 갈대보다 좀 더 비싸고, 이 식물이 심어진 줄에 좀비가 있어야만 공격하지만 하나로 3마리만 공격할 수 있고, 후속타가 첫타보다 약한 번개 갈대와 달리 좀비들의 위치만 맞으면 몇 마리든 연속으로 맞출 수 있고 기본 위력도 번개 갈대의 첫 타보다 강한데다가 후속타의 대미지 감소가 없다. 좀비들이 몰려 있을 경우 대부분의 좀비를 2대 이상 때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녀석의 공격은 투사체 공격이고 앞의 좀비를 때려도 사라지지 않는 관통 공격이기에 광대 좀비에 의해 튕겨나간다면 식물 진형을 이리저리 튕겨다니며 식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데에는 주의하자. 또 공격 자체에 스플래시가 있는 것은 아니라 범위 공격 식물치고 닭 잡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닭 사육사 좀비가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지어 굴러가며 모든 닭 사육사 좀비들이 닭을 풀게 하는 호러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 굴러다녀서 해적 바다나 해변에서 물에 빠질거 같지만 빠지지 않는다. 해적 바다에서는 공중 활보(?)를 하고 해변에서는 바다 위를 구르는 기적을 보여준다. 소닉
비료 효과는 상당히 강력하며 구체의 상태와 관계없이 전기를 띤 구체 3개를 발사하는 공격이다. 청록색 구체만 계속 나가는 상태에서 사용한 경우 다른 색 구체들이 즉시 충전된다. 공개 초기에는 하나하나가 즉사 위력이었으나 밸붕이라고 생각되었는지 정식 발매 이후에는 3개 합쳐 즉사 위력을 낼 수 있도록 너프되었어도 여전히 무시무시하다. 이 구체들도 일반 공격의 구체처럼 좀비 또는 묘비에 닿으면 튕겨나가며, 좀비에 닿으면 폭발하여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고 튕겨나간다. 좀비들이 2줄 이상 몰려서 나올 때 효과적이며, 웨이브 등에서 비료 효과를 사용하면 필드 대부분이 순식간에 청소된다. 또 이 구체는 광대 좀비가 반사할 수 없다. 여담으로 비료 효과를 사용했는데 그 줄에 좀비가 없다면 좀비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된다. 단점이 있다면 비료 효과 발동이 다른 식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편으로 비료를 먹였을때 전기 구체가 발사될 때까지 약간의 텀이 있는데 이 때 무방비 상태라서 마법사 좀비의 마법에 걸려 양으로 변해버릴 수 있다. 뭐시여?
공격 능력의 특성 때문에 적들이 몰려올 때는 굉장히 유용하지만 한 줄로 몰려오거나 찔끔찔끔 나올 때는 정말 안 쓰느니만 못하다. 단독적으로 사용할만한 식물은 아니다.
bulb에는 '알뿌리'라는 뜻도 있지만 '전구'라는 뜻도 있다. 비료 효과에서 전기 구체를 발사하는 이유는 이 때문.
- 무한모드
게임을 카오스로 만든다 개판?무시무시하다. 볼링공 1개당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라서 대미지가 좀비들한테 제대로 먹혀들고, 전탄발사는 불가능하지만 연속적인 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아니 굉장히 강력하다. 이리 저리 튕기면서 데미지를 그대로 주기 때문에 필드 싹쓸이도 노려볼 수 있는 범용성 넓은 식물. 얼음 수박 한줄과 조합한다면 청록색 구체만 공격하는 타이밍의 딜 부족을 줄여주므로 더욱 강력하다. 다만 중세 시대의 광대 좀비와 서부의 좀비 닭은 주의 또 주의.
광산차와의 조합이 쏠쏠하다. 자기 마음대로 알을 충전시킬 수도 있고. 원하는 곳으로 쏠 수 있기 때문.
코스튬 |
아보카도 악어(Guacodile) | ||||
위력: 보통(씨앗), 강함(돌진)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25 | 해변가 Day 19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바로 앞의 좀비들이 뒤로 떠오르고 작은 아보카도 악어 2마리를 보내어 한 라인 공격. | ||||
특징: 물 위에 심을 수 있음, 좀비들에게 공격당하면 돌진하며 줄의 좀비들을 물어뜯음. | ||||
설명:아보카도 악어에게 자신에 대해 말해달라고 부탁하면 그는 뒤틀린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난 아보카도 악어다. 내 무는 힘은 곰덪만큼 강하지. 난 바위처럼 단단한 씨앗을 전장의 모든 식물들이 우러러볼 만큼의 힘, 속도, 정확성으로 뱉지. 세상에, 내가 물 위를 걸을 수도 있다니까. 거물이라고도 할 수 있지." 허풍이 좀 심하지만 자신이 맡은 일은 잘 합니다. | ||||
Ask Guacodile to tell you a little bit about himself and he'll give you a wry smile. "I'm a Guacodile. I've got a bite like a bear trap. I spit rock-hard pits with a force, speed and accuracy envied by every plant on the battlefield. Heck, I've been known to walk on water. I'm pretty much the whole enchilada." Yeah, the guy is a bit of a braggart but he's good at what he does. |
땅과 물, 수련잎에 모두 심을 수 있는 수륙양용 공격 식물(?). 디자인이 공개되기 전에는 가격이 175였으나 공개되면서 가격이 125로 감소하였다.
땅이나 수련잎 위에서는 좀비에게 공격당할 때까지 콩슈터처럼 씨앗을 쏘며 좀비를 공격하다가 좀비가 닿으면 돌진하여 좀비를 2번 물어뜯고, 물에서는 씨앗은 쏘지 않고 좀비가 다가오기를 기다렸다가 좀비가 닿으면 돌진하며 닿은 줄의 좀비는 3번, 지나가는 도중의 좀비는 2번 물어뜯는다. 물기 공격의 DPS 자체는 아주 좋지만[64] 움직이면서 물어뜯기 때문에 2번 이상 물어뜯지 못한다는 게 아쉬운 점.그리고 피해를 20밖에 못주는 것도 살짝 아쉬운데 내구도 20 이하인 해변에 나오는 좀비는 일반 좀비,임프,서핑 좀비,스노클 좀비뿐인데 유도 엉겅퀴가 있다면 밀리는 느낌이 나고 또 햇빛 125는 그렇게 싼 값은 아니여서 좋다고 정신없이 쓰다 보면 필요할 때 햇빛이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
씨앗 공격 1발은 콩 1발과 같이 1의 피해를 주고 돌진 공격은 줄에 있는 모든 좀비를 10의 데미지로 1번 물어뜯는다.
비료 효과는 돌진하는 아보카도 악어 2마리를 소환하여 물어뜯는 공격으로, 심은 줄 바로 앞에 좀비가 있다면 스프링 콩처럼 그 좀비들이 떠올라 뒤로 밀려난 뒤 소환된다. 비료를 사용하기 직전에 블로버를 심으면 당연히 날려버릴 수 있다. 1마리의 위력은 일반 돌진 공격의 위력과 같다.
약한 좀비들의 물량을 쉽게 잡지만 너무 애매하다는게 문제. 일반 공격은 콩슈터급 인데다가 횃불나무의 도움도 받지 못한다. 그렇다고 물기공격 위주로 사용 하기에는 125sun이 부담된다. 한줄을 90의 데미지를 주는 힐라페뇨도 125sun이니...그래도 이 녀석의 등장으로 콩슈터는 사장됐다.
자원만 많다면 한 줄에 몇 마리씩 몰려오는 닭 좀비나 족제비 좀비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아보카도 악어와 허리케일의 조합도 좋은 편이다. 아보카도 악어가 돌진하기 직전 타이밍을 잘 맞춰 그 라인에 허리케일을 사용하면 특정 좀비가 아보카도 악어의 물어뜯기 공격에 대략 4~5번 당하기 때문에 평소엔 한 번에 잡지 못하던 콘헤드 좀비는 물론 양동이 좀비까지도 최소 개피로 만들거나 단번에 제압할 수 있다. 아보카도 악어의 돌진속도가 허리케일로 인해 좀비들이 뒤로 밀려나는 속도보다 아주 약간 빠르지만 거의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한 한 가지 스킬인 셈. 이를 이용해 아보카도 악어의 돌진 공격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름은 멕시코의 아보카도 요리의 일종인 'guacamole'와 악어를 뜻하는 'crocodile'의 합성.
도감 설명을 보면 자기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면 온갖 자랑을 늘어놓는데 그게 좀 도가 지나치다(...) 한마디로 자뻑 사실 얜 무적이다. 레이저, 마이크, 서핑보드, 아케이드 게임기, 얼음 블록을 전부 무시하고 돌진한다!!! 공격방식이랑 모습이 왠지 이걸 닮았다. 이쪽을 봐라!
- 무한모드
초반에는 급한대로 잔디깎이의 하위호환이 될 수 있지만, 원거리 dps는 콩슈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얌전히 봉인. 다만 서부시대에 관통 능력이 있는 식물이 안 나온다면 이녀석으로 닭좀비를 카운터 해줄 수 있다.
부스트를 달고 나오면 그나마 쓸만하다. 비료 효과를 물기 공격도 좋지만 쓸 때 앞에 있는 좀비를 스프링 콩처럼 띄울 수 있으므로 공콤을 넣자 라인이 밀리는 등 급할 때 블로버를 먼저 사용하고 바로 가르강튀아 앞에 심어주면 즉사시킬 수 있다. 하지만 스프링 콩과 달리 라인 하나밖에 처리 못하므로 모든 라인이 밀리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코스튬. 어린이용 TV 시리즈인 바나나 인 파자마의 패러디다.
바나나 발사기(Banana Launcher) | ||||
위력: 즉사(60) | 공격 범위: 1X3칸 | 쿨타임: 둔함 | 가격: 500 | 해변가 Day 27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연속으로 바나나 5개 발사. | ||||
특징: 지정한 곳에 바나나를 날림. | ||||
설명: 될 수 있는 한 고정관념을 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고정 관념은 완전히 잘못된 경우가 자주 있고 해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바나나 발사기는 완전히 미쳤습니다. | ||||
It's important to avoid stereotyping as much as possible. Stereotypes are often flat-out wrong. And also hurtful But honestly ... Banana Launcher is TOTALLY bananas. |
식물 봉인기 좀비인 마법사 좀비와 문어좀비의 하드카운터! 다만 비싼 가격은 최대 단점.
바나나 탄도탄을 장전하여 화력을 지원하는 식물. 전작에서 등장했던 옥수수 대포의 너프 버전으로 가격에 옥수수 캐터펄트 2개 가격이 빠진 셈이 되어 약간 저렴해졌고 도감 설명과 달리 쿨타임도 '빠름'으로 바뀌었으며 1칸만 차지하므로 공간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위력과 스플래시 범위가 너프되어 최종병기의 위엄은 많이 퇴색된 느낌으로, 발사기를 터치한 뒤 발사 위치를 선택하면 그 위치로 위력 60의 바나나가 날아간다. 바나나는 그 칸을 포함해 앞뒷칸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준다. 한 번 사용한 바나나의 리젠시간은 20초로서,[65] 계속 나오자마자 쏴줄 수 있으면 겨울 멜론보다 DPS가 높다.
비료 효과는 바나나 4개를 좀비가 있는 랜덤한 칸에 날리는 공격이다. 코코넛 대포처럼 장전상태에서 비료를 주면 효과가 끝나고 나서 탄이 소모된 상태로 변하므로 가능하면 공격을 먼저 날리고 비료를 주도록 하자. 옿! 옿! 엏! 뻐내나! 위력과 범위는 일반 공격과 같다.
처음에 이 식물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전작 옥수수에 비하면 사거리도 한 칸이고 양동이도 한 발로 못 잡고 가격도 500으로 매우 비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나오니 큰 파도 해변의 썰물(LOW TIDE)로 나오는 다수의 겹쳐 있는 좀비들을 쉽게 잡을 수 있는데다가, 스토리 모드라면 하나만 깔아줘도 마법사 좀비를 쉽게 카운터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왕좀비도 이 바나나에 한방에 죽는다! 그리고 문어 좀비의 문어도 쉽게 죽일 수 있는등 앞의 방어를 해주는 좀비들을 무시하고 뒤에 나오는 까다로운 좀비들을 제거 할 수 있는 매우 큰 매리트가 있는 좋은 식물로 재평가. 그리고 태양 수급이 늘어 났기 때문에 전작보다 태양열 500을 모으는게 쉬워졌다.다만 그렇다고 해도 500은 결코 낮은 가격이 아니므로 화력이 왠만큼 갖춰졌을 때 도배하는 편이 좋다. 마법사 좀비와 문어 좀비의 일종의 카운터라고는 하지만 유령 고추처럼 무적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양으로 변하거나 문어가 들러붙을때는 칸만 낭비하게 되므로 조심해서 쓰도록 하자.
사족으로 식물 vs 좀비 2가 터치에 최적화되면서 발사 또한 민감한 터치로 발사되니 잘못 터치해 엉뚱한 데 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그리고 게임 시스템 상 이스터 에그에 의하면 너무 미끄러워서(...) 서부 시대의 광산차엔 못 심으니, 서부에서 바나나 발사기를 쓸 때는 주의.[66]
도감에 의하면 고정관념은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하지만 이 식물만큼은 제대로 미쳤다고 한다. 바나나를 발사할 때 내는 소리를 들으면 그런 것 같다. 뻐내나! bananas에 '미친'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사용한 말장난.
참고로 업데이트로 인해 속도2배(일시정지 옆에 그것)를 사용중이면 바나나 발사기가 내는 소리 역시 2배로 빨라진다.약빤듯
- 무한모드
준 필수 식물. 매우 유용하다.바나나 발사기 겨울 멜론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DPS와 전방 우선 타격을 훌륭히 메워주는데, 가르강튀아를 정확히 3발로 임프를 보지 않고 처치할 수 있는데다가 라인 오른쪽 끝에 등장한 골치 아픈 좀비들을 제 때 끊어줄 수 있다. 비료 효과도 타일 순무를 깔고 한 번에 3-4마리가 동시에 발동되게 하면 겨울 멜론과 비교하기 미안해질 정도.
어느 시대에 가도 밥값을 하지만, 홈그라운드인 해변가 시대에서 그 진가가 가장 크게 발휘된다. 악랄한 문어 좀비와 파도타기 좀비를 사전에 끊어 줄 수 있으며, 문어 좀비에게 라인이 먹혔을 때 안정적으로 수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꼭 해변가가 아니더라도 중세에서 마법사를 확실하게 잡아주고 이집트에서는 아누비스가 소환한 묘비를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해준다. 바나나만 한 세 줄 깔아놓으면 두려울 게 없다!
고구마나 허리케일 등 좀비들을 한 곳에 모아주는 식물과 궁합이 좋다.
다만 서부에서는 사용에 제약이 있는데다가 좀비 닭 같은 경우는 잡기 어려우니 서부에서는 유도 엉겅퀴를 쓰는 쪽이 편하다.
8.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수련잎(Lily Pad) | ||
쿨타임: 빠름 | 가격: 25 | 해변가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자기 상하좌우에도 수련잎이 심어짐 | ||
특징: 식물을 물 위에 심을 수 있게 해줌, 다른 식물이 있는 자리에도 설치 가능 | ||
설명: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수련잎은 사실 열렬한 스퀘어 댄스광입니다. 저봐요, 저기 그 동그란 식물이 정사각형 대열로 스텝을 밟고 있잖아요. 그는 스퀘어 댄스를 통해 그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 ||
Not many people know this, but Lily Pad absolutely loves square dancing. There he is, a circular plant gliding across the dance floor making squares. He loves how it pushes his boundaries and really makes him think outside the sphere. |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수련잎으로, 물 위에 식물을 심을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육상에도 심을 수 있으며,[67] 수련잎 위에 스파이크류를 심을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또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물이 밀려오는 공간에 몇 개가 랜덤으로 심어져 있다. 해변가 에피소드에서는 물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수련잎 없이 심어진 육상 식물들은 모두 물에 휩쓸려 사라진다.
좀비들은 물에 심어진 수련잎은 먹지만 식물이 심어진 수련잎은 위의 식물부터 먹고, 육상의 수련잎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스파이크류를 심은 경우 스파이크류는 공격당하지 않지만 수련잎이 먹히면 위에 있는 스파이크류도 같이 수장된다. 또한 무한호두의 뿌리까지 먹어 치우기 때문에 무한호두도 사용하기 굉장히 힘들다.
참고로 겹쳐 심은 콩 꼬투리와 마찬가지로 수련잎과 그 위에 심어진 식물은 따로 취급된다. 그러나 가르강튀아가 공격할 경우 같이 사라진다.
비료 효과는 심어진 수련잎의 동서남북에 수련잎이 하나 씩 더 생기는데, 수련잎은 다른 식물의 수가 늘어나는 비료 효과들과 달리 비료 효과로 생산된 수련잎들을 파내도 태양 회수 업그레이드가 있다면 태양열을 받을 수 있다.
수상 식물이지만 엄밀히 말해 바다를 맵으로 쓰는게 아닌 해적 시대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당연히 해적 시대의 바다에 심을 수도 없다.
전작의 그 멍한 얼굴은 변하지 않았다. 가끔씩 가만히 냅두면 거품을 일으키는 등의 귀여운 리액션을 볼 수 있다. 뽀글뽀글 거품낼 때 표정이 귀엽다. 식물이 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녀석.
- 무한모드
지극히 당연하겠지만 해안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식물. 사실상 제한된 타일을 넓혀주기 때문에, 제법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권이 비교적 적은 비율을 차지할 때는 한 번 쯤 쓰지 않고서 클리어해 봐도 괜찮겠지만, 이렇게 되면 안 그래도 어려운 해변가인데 그 레벨이 여간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다.
9 동상의 동굴
동상동굴에서는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Save Our Seeds 스테이지가 아닌 경우에도 식물이 주어지기도 한다. 물론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언 상태로 주어지며, 일부 식물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무한모드에서도 언 식물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데이터상으로는 해바라기, 호두, 더블슈터, 청경채, 체리 폭탄, 근대가드, 스터니온, 로토바가 중 랜덤으로 주어진다.
9.1 공격형 식물
파일:HjD0RuK.png |
코스튬 |
피망 캐터펄트(Pepper-pult) | |||||
위력: 중간 | 범위: 해당 줄(곡사) | 공격 범위: 3x3 | 쿨타임: 둔함 | 가격: 200 | 동상의 동굴 Day 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거대한 피망 3개를 날림, 데미지가 크고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음 | |||||
특징: 화염 속성. 근처에 언 식물들을 조금씩 녹이는 효과가 있다. | |||||
설명: 몇몇은 피망 캐터펄트가 성미가 조급하다고 말합니다. 몇몇은 그의 욱하는 성질을 불쾌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사실, 그는 매사에 집중적이고 단호한 성격입니다. 그는 그가 하는 일을 즐깁니다. 그는 그의 모든 것을 축복으로 여깁니다. "나는 우거진 잡초 속에서 자랐어." 그는 말합니다. "나는 열심히 일해서 밑바닥부터 여기까지 올라왔지. 나는 자수성가한 피망이고 그 어떤 것도 노력 없이는 이뤄낼 수 없다고 생각해." | |||||
Some say Pepper-pult is a hot head. Some find his fiery disposition off-putting. But the truth is, he's just very focused and determined. He loves what he does. He appreciates everything he has. "I came from the weedy side of the lawn," Pepper-pult explains. "I worked hard to pull myself up by my roots. I'm a self-made pepper and I don't take a single thing for granted." |
식물 vs 좀비 2에서 수액 던지개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새로 나온 공격형 캐터펄트류. 초기 이름 때문에 후추 펄트 아니겠냐고 한 사람들의 추측을 무심히 깨버리고(...) 불타는 피망으로 나왔다. 솔직히 후추였으면 후추통 던졌을듯 좀비들 다 죽겠다 이놈들아
피망 1발의 위력은 2.5로 멜론 캐터펄트처럼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다. 스플래시 데미지는 0.5이다. 1로 해주면 안되나? 처음 업데이트 땐 투사체 공격이지만 '불덩이'를 던지는 것으로 취급되어 광대가 반사하지 않았었지만 제작진이 다른 캐터펄트는 반사하는데 얘만 안한걸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동상의 동굴 파트 2 업데이트 이후 광대가 반사할 수 있게 바뀌었다. 안돼 망했어요 [68]
비료 효과는 다른 캐터펄트 식물과 마찬가지로 좀비들에게 강화 피망을 던지는 공격으로, 다른 캐터펄트류의 비료 효과에 비해 1발의 위력은 강하지만 좀비 전체에게 날리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좀비가 있는 3곳에 날린다. 땅에 닿으면 약한 피해를 주는 작은 피망으로 나눠진다.
동상의 동굴에서는 식물들이 얼려지는 바람이 불어 얼려지는데 피망 캐터펄트를 심어주면 심어진 곳으로 3x3으로 온기를 주어 얼음을 조금씩 녹이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물론 눈보라와 사냥꾼 좀비가 던지는 눈덩이에 얼지도 않는다.
불속성 식물이므로 스냅드래곤이나 체리 폭탄처럼 얼음 양상추나 겨울 수박의 동결 효과를 풀어버리므로 주의하자. 그래서 겨울수박과 같이 운용하는 건 궁합이 좋지 않으니 가급적 같이 쓰지 말자.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일회용이 아닌 공격 식물 중 유일하게 쿨타임이 '둔함'이다. 빠르게 깔 수 있다면 언 식물이 녹는 속도가 너무 빨라질 것을 우려한 듯 하다. 불콩슈터는? 횃불나무는? 역시 유로의 힘
Plan your defense and defeat the zombies 목표에서는 볼링 알뿌리나 유도 엉겅퀴와의 조합이 OP급이다. 최대한 적은 양의 햇빛을 이용해 식물을 사용하다보면 비싼 멜론과 겨울 멜론은 몇개 못 쓰지만 이 식물은 200의 가격에 스플래시도 있다. 게다가 튕기는 볼링 알뿌리나 유도 엉겅퀴는 덤으로 좀비를 학살해 줄 것이다.
여담으로 원래 코스튬은 욱일기였는데 팬들의 비난 때문인지 그냥 빨간색 머리띠로 변경 되었다.
- 무한모드
동상 동굴 무한모드에서 겨울 멜론급은 아니지만 주력 식물로서 괜찮게 쓸 수 있다. 비료 효과가 강력한 건 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녀석을 주력으로 쓰기보다는 유도 엉겅퀴, 겨울 멜론, 스냅드래곤, 가스버섯 같은 강력한 식물들을 녹이기 위한 온기 셔틀로도 이용하기에도 겨울 멜론과의 관계는 최악이고, 심지어 가성비도 불콩슈터와 용암 구이바에 밀린다. 심지어 쿨타임이 느리다는 게 문제. 게다가 주력으로 쓰기엔 딜링도 애매하다.
코스튬 |
로토바가(Rotobaga) | ||||
위력: 보통 | 범위: 4방향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동상의 동굴 Day 2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강화된 순무를 X자 모양으로 발사 | ||||
특징: X자 모양으로 대각선으로 공격, 물 위에 심을 수 있음 | ||||
설명: 가끔식 로토바가는 식물들이 서로 험담하는걸 듣습니다. "너 걔가 요즘 살 찐거 알아?" 이런식으로 말이죠. 아니면 "걔랑 누가 데이트 한다고 하던데 그게 말이 되?" 하지만 로토바가는 그런 의미없는 잡담에 참가하는 식물이 아닙니다. 로토바가는 자기들 잎 뒤에 숨어서 다른식물에 대해 얘기하는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로토바가는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죠. | ||||
Sometimes Rotobaga hears the other plants gossiping about each other. "Did you notice that so-and-so has been putting on weight?" they might say. Or, "I hear that so-and-so is dating so-and-so. Can you believe it?" But Rotobaga isn't the kind of plant to engage in idle gossip. She's not interested in talking about anyone behind their leaves. She does her best to just rise above it. |
신 참전 식물. 정식 공개 전까지는 엑스샷(XShot)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공개된 후엔 로토바가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어원은 회전(Roto-)과 스웨덴 순무인 루타바가(Rutabaga)의 합성어.
X자로 작은 순무들을 발사해서 공격하며 0.5 데미지의 순무를 3개, 즉 한번에 1.5 데미지를 준다. 별사과같은 스타일. 하지만 대각선으로 공격을 하다보니 효율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평가받는다. 대신 머리 위 프로펠러 잎을 돌려 유령고추처럼 공중에 떠다니는 식물이기에 큰 파도 해변 월드의 물 지형에 별도의 수련잎 없이 그냥 심는 것이 가능. 단, 3.5.1 버전에서는 수련잎 없이 물에 심어진 로토바가를 낚시꾼이 끌어당기면 튕겨져 나간다.
등장은 동상의 동굴에서 했지만 해변가 스토리모드에서도 나름 쓸모있다. 어느정도 수가 모여야 하긴 하지만, 심어놓으면 파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대각선이라 뒷쪽도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라인 뒷쪽에 있는 문어좀비의 문어를 없앨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무리 순무를 대각선으로 발사해도 투사체라 광대 좀비가 반사할 수 있다. 뒤에서 쏜다면 어떨까? 또한 마찬가지로 다른 줄을 한번에 공격 가능한 삼발슈터나 별사과와 달리 4개의 발사 구멍 전체에서 순무를 쏘지 않고 좀비가 있는 쪽 구멍에서만 발사한단 것도 특징.
비료 효과는 2.5의 데미지를 가진 순무 22개를 4방향으로 날려 공격한다. 일반 공격은 좀비를 공격하는 쪽으로만 나가지만 비료 효과는 모든 구멍에서 발사한다.
중세시대에서 등장할 뻔했다가 취소된 버섯류 중 로토버섯이란 녀석을 재활용한 거란 얘기도 있다. 그리고 얘도 암컷이다. 얼굴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귀엽게 생겼다.
여담으로 유령고추처럼 부유하고 있는 식물이지만 해적시대의 바다에는 심을 수 없다. 사악한 EA 애초애 유령고추도 못 심어 진정해
- 무한모드
보면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전방형 식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중간 라인에다 잽싸게 한 줄 깔면 좋다. 다만 그래도 좀 애매하다는 게 문제. 한마디로 대각선 방향으로 좀비들을 타격하는 공격인데, 이렇게 하려니 미처 공격 범위의 좀비들을 처리하기도 전에 아무 일 없이 통과하거나 추가적 좀비들이 몰려올 가능성도 높고 해서 별사과처럼 무언가 약간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준다. 한 줄을 깔면 대미지가 상당히 잘 뽑히기도 하고 연사 공격이기에 닭 좀비 같은 경우도 잘 막긴 한다.
해변가나 서부에서는 나름 괜찮게 쓰이는 식물로 보통 서부 같은 경우는 닭을 막기 위해서 쓰고 해변에서는 수련잎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쓰인다. 동상 동굴에서도 괜찮게 쓰일 수 있다. 사실 이 녀석이 언록되는 동상 동굴 맵은 슬라이더 타일로 인해 슬라이더 뒤의 공간은 도도 라이더 좀비나 얼음 족제비를 제외한 나머지 좀비들이 건너가지 못하게 되기에 그만한 영역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그 영역 내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두고 보는 식물이다. 슬라이더를 건널 수 있는 도도 라이더나 족제비도 약점 자체는 확실한 터라 그 둘을 배제해놓고 슬라이더 타일 뒤에 여럿을 심어놓으면 위 아래 좀비들에게 틈틈히 약하게 딜을 넣어주기에 주딜러 식물들과 결합된다면야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대각선 공격이기에 발사 영역을 지나가면 좀비가 로토바가의 공격에서 벗어난단 것도 문제. 거기다 동상 동굴 맵 좀비들이 블록헤드 좀비와 가르강튀아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월드들의 특수 좀비들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터라 이곳에서 어느 정도 활약한단 거지, 다른 월드들에선 내구성도 높은데다 예측 불능의 능력 패턴을 가진 강적들이 많기에 다른 월드에선 그냥 다른 주 딜러들을 계속 애용하는 게 좋을 것이다.
9.2 보조형 식물
파일:Attachment/식물 vs 좀비 2/식물/HotPotato.jpg
코스튬 |
뜨거운 감자(Hot Potato) | |||
영역: 단일 | 쿨타임: 보통 | 가격: 0 | 동상의 동굴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처리 | |||
특징: 얼려진 식물을 바로 녹인다. | |||
설명: 뜨거운 감자가 그렇게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일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바로 요가입니다. 그녀는 한 번도 요가 수업을 빼먹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주기적인 명상도 하고 있죠. 그것이 그녀가 밤낮으로 좀비들과 싸우면서도 녹초가 되지 않는 비결입니다. | |||
How does Hot Potato stay so positive and even-peeled all the time? Yoga, that's how. She never misses a class. Also, regular meditation. It's the only way she can handle the hard work of fighting zombies, day in and day out, without melting down. |
새로 참전하는 식물. 한국의 가수라 카더라. 이 감자는 얼려진 식물에 공짜로 심어 얼음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물론 식물 뿐만 아니라 얼음 속에 갇힌 좀비도 녹일 수 있지만, 이 용도로는 거의 쓰지 않을 것이다.
마치 이집트에 무덤버스터로 무덤을 제거하듯이 이것도 비슷하다. 사실상 동상의 동굴에선 토치우드나 피망 캐터펄트, 불콩슈터 등 자체적으로 발열이 가능한 식물들이 주변 얼음을 녹여줄 수도 있으므로 해당 식물들을 충분히 겸하고 있으면 이 녀석이 필요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미리 공개된 무한모드에선 식물과 좀비들이 갇힌 얼음 블록들이 그야말로 사방에 널려서, 심지어 집 쪽에 제일 가깝게 위치한 좀비 블록 등도 있기에 애매한 위치의 블록을 처리하기엔 보조로써 활용되기 좋을 것이다. 혈거 좀비에게도 나름 강력하다는 건 덤.
맵을 깨는 와중 얘가 처음 소개될 때 Penny가 뜨거운 감자를 "She"라고 부른다. 즉 얘도 여자. 또한 도감에 의하면 요가를 배워서 좀비들과의 바쁜 전투에서도 늘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이상한게 현재시대에는 쓸 수 없고 심지어 사냥꾼 좀비가 있어도 쓸 수 없다.
- 무한모드
빙상의 동굴 한정 준 필수 식물. 아직 피망이나 불콩이 나오지 않은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혈거 좀비를 카운터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뒤로도 많이 쓸 수 있다.
파일:Attachment/식물 vs 좀비 2/식물/ChardGuard.jpg
코스튬 |
근대가드(Chard Guard) | |||
내구도: 상승 | 쿨타임: 보통 | 가격: 75 | 동상의 동굴 Day 1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체력회복과 동시에 이파리를 휘둘러 주변 좀비를 뒤로 밀어낸다 | |||
특징: 다가온 좀비 무리를 3번 3칸뒤로 밀어버림. | |||
설명: 근대가드가 WWF(월드 레슬링 잎사귀먼트)에서 선수로 활동했던 시절이 기억나실 겁니다. 그가 현역으로 뛰었을 때, 그는 아주 매력적인 요주의 선수였죠. 그 동작! 그 자세! 관객들은 그를 사랑했죠. 그는 두말할 것 없이 인기 스타였습니다. 그래요, 그건 다 과거의 영광이죠. 하지만 주의깊게 살펴보면, 근대가드가 좀비들과 싸울 때, 그를 유명하게 해 준 그 레슬링 실력을 다시 볼 수 있을 겁니다. 과거 그의 필살기였던 'Knock 'Em Dead(모조리 때려죽여)'는 지금까지도 좀비들을 때려죽이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
You might remember Chard Guard from his days in the WWF(that's World Wrestling Foliage). When he was in the ring -boy-oh-oh-boy- he was something to behold! His moves! His attitude! The crowd loved him. He was quite the star for a while there. Sure, those days are behind him. But if you watch carefully, when Chard Guard is fighting zombie, you'll see him use the wrestling move he made famous. The ol' Knock 'Em Dead maneuver -it gets 'em every time. |
신 참전 식물로, 이 식물은 좀비가 다가올 시 잎으로 스프링콩처럼 좀비를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한 번에 걸어다니는 좀비 하나만 밀어내는 스프링 콩과 달리 이쪽은 날아다니는 좀비도 밀어낼 수 있고 한곳에 뭉친 좀비들이 닿은 경우 모두 밀어낼 수 있기 때문에 스프링 콩에 비해 범용성은 훨씬 높다. 잎은 3개 있으며, 한 번 좀비들을 밀어낼 때마다 잎이 떨어져 총 3번 밀어낼 수 있다. 3번 밀어낸 뒤에는 줄기만 남아 좀비의 공격을 30번 버티는 방어 식물 역할을 한다. 떨어진 잎은 스스로는 다시 생겨나지 않으며, Wall-nut First Aid로 겹쳐 심거나 비료 효과를 사용해야 떨어진 잎들을 다시 살려낼 수 있다. 잎 하나가 떨어지는 도중에 겹쳐 심으면 잎이 2개로 복구된다.
잎만 살아있다면 가르강튀아든 메카 풋볼이든 다 밀어낼 수 있으므로 대 대형좀비 카운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심고 밀어내는 데 좀비가 1칸 움직이는 정도의 준비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르강튀아를 보고 밀어내려고 가르강튀아가 있는 칸에 바로 근대가드를 심으면 밀어내기 전에 내려찍힌다. 다만 혈거 좀비의 얼음만은 밀어낼 수 없다.
밀어낼 때 좀비들이 약간 떠오르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블로버를 심으면 날려버릴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근대가드가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거나 비료를 먹이기 직전에 블로버를 심어야 한다. 혹은 좀비가 자리한 위치에 근대가드를 심자마자 블로버를 심는 것도 방법.
이 때문에 근대가드+블로버의 조합은 상당히 유용하다. 여기다가 좀비 이동속도를 제한하는 식물을 조합하면 가르강튀아 원킬 조합이 완성된다. 추천 식물로는 수액던지개와 스탈리아, 스터니온. 얼음양상추와 옥수수는 경직효과가 필요한 타이밍 때 정확히 노리기 어렵고, 얼음 수박은 데미지가 필요 이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이 조합을 무색케 한다. 타이밍을 조금 맞추긴 힘들어도 칠리콩도 나쁘진 않다. 가르강튀아에 경직을 준 다음에 바로 근대 가든과 블로버를 그 발밑에 심어버리면 원샷원킬. 이 조합은 어떻게 보면 근대가드의 쿨타임이 유일한 약점인데다가 블로버와 근대가드 각각 효율성이 좋은 식물이라서 조합이 강력한 좀비군을 상대할 때 상당히 적절하다. 허리케일은 좀 더 적절한 조합이 되는데, 종류 불문하고 허리케일로 그 라인의 좀비들을 뒤로 확 밀어버린 다음 근대가드+블로버로 한번에 맵 밖으로 수 많은 좀비를 튕겨낼 수도 있다.
근대가드는 이와 같이 응용력이 대단히 좋은 식물이다. 맨 앞까지 왔던 좀비 대다수를 순식간에 맨 뒤로 튕겨내는 것도 가능. 이 때문에 거의 쓸일이 없던 콩슈터들을 적절하게 활용 가능하게 만드는 식물이란 점. 맨 앞의 좀비무리만 상대 가능한 콩슈터들은 거의 쓸일이 없어왔었지만 근대가드를 적절히 이용하면 좀비들 접근을 거의 봉쇄하기 때문에 콩슈터 계열 식물 활용이 불가능 하지가 않다. 더불어 따라쟁이로 근대가드를 두개 활용하면 콩슈터를 위력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엔 다른 좋은 식물들과 근대가드를 조합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 굳이 콩슈터를 활용하는 것도 어정쩡 하긴 하다. 그래도 근대가드 활용만 잘하면 웬만한 특수좀비 아닌 이상 어느정도까지는 콩슈터로도 적절하게 대처 가능하니 한번쯤 재미삼아 해볼만은 하다. 또한 해적의 바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스워시버클러 좀비들이 상륙한 갑판에 이녀석을 놓아주면 바로 바다에 빠트려버린다. 하지만 그럴 바에는 블로버를 쓰는것이 낫다 블로버로 스워시버클러 좀비들 날리기 힘들거나 갈메기 탄 좀비가 너무 많이 등장하여 타이밍 맞추기 힘들면 여유 있을 때 라인당 하나씩만 심어도 웬만해선 그 라인 신경 꺼도 안뚫린다. 해적의 바다에서 공격용 식물은 하나도 가져가지 않고 따라쟁이, 고구마를 같이 조합하여 스워시버클러 좀비들이 오는 라인으로 유인한 뒤 모조리 빠트려 버리는 엽기적인 플레이도 가능하게 하는, 생각보다 공격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동상 동굴에서도 슬라이더 타일이 너무 앞에 있는 경우에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앵무새 좀비가 근대 가드를 공격하였을 경우, 잎 소모 없이 앵무새 좀비를 다시 돌려보낸다. 꽤 시간을 많이 벌어주기 때문에 식물을 하나도 납치당하지 않고 앵무새 좀비를 잡을수 있게 해준다.
비료 효과를 사용하면 잎을 격렬하게 휘두르며 자신을 포함한 2×3칸 이내의 모든 좀비 무리를 밀어낸다. 좀비를 때리며 밀어내기 때문에 약간이지만 대미지도 줄 수 있다. 잎이 모두 떨어진 상태에서 사용하면 잎들이 되살아난다. 이 비료상태와 블로버를 조합해서 쓰면 그야말로 폭탄급 위력을 자랑한다.
도감 설명에 의하면 왕년에 잘 나가던 레슬러였으며 지금은 은퇴했지만 그 실력을 좀비들과의 전투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필살기는 'Knock 'Em Dead'라는 자작 기술이라는데, 이 기술명을 제목으로 한 업적도 있다. 달성 내용은 근대가드로 한번에 좀비 6명을 날려버리는 것.
여담으로 잎으로 좀비를 던져버릴 때 비명을 지르는데 으롸아아아아!! 뭔가 애처롭다(...) 사람으로 따지면 팔이 잘려나가는 셈이니
유일하게 체력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없는 방어식물이다. 다른 식물들과 달리 표정도 안 변한다.
- 무한모드
스쿼시, 감자 지뢰와 같은 버티기용 식물. 잎이 다 떨어져도 근대가드 자체의 맷집이 좀 있기 때문에 방어로도 적합하다. 그리고 타이밍만 좋으면 가르강튀아를 튕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가르강튀아 바로 앞에 놓으면 아슬아슬하게 뭉개지니 주의. 이동속도가 다른 가르강튀아 프라임에겐 효과가 더욱 좋다.그리고 날아오는 레이저
코스튬 |
스터니온(Stunion) | ||||
범위: 근접 | 쿨타임: 둔함 | 가격: 25 | 동상의 동굴 Day 19 이후 사용 가능 | |
비료 효과: 3×4범위로 가스을 뿜는다 | ||||
특징: 일회용, 좀비들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 ||||
설명: 스터니온은 입냄새가 강력한, 전투에 단련된 전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의 전부는 아니죠. 그는 솜씨좋은 피아니스트입니다. 5개 국어에 능통하기도 하죠. 세상에나, 여가 시간에 컵 셜롯의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하는군요. 이 멋쟁이는 비늘이 여러 겹이랍니다. 가서 껍질을 한번 벗겨 보세요. 볼 수 있을 걸요. | ||||
Oh sure, everyone knows Stunion as the battle-hardened warrior with the potent breath. But he's so much more than that. He's an accomplished pianist. He speaks five languages fluently. Heck, he's the leader of a Cub Shallots group in his spare time. Dude's god layers. Go on, peel 'em back. You'll see. |
신 참전 식물. 이름은 스턴(stun)과 양파(onion)를 합친 말장난이다.
좀비가 가까이 접근하면 마비 가스를 내뿜고 사라지는 일회용 식물이며 좀비가 겹쳐져 있어도 근접한 상태면 근대 가드처럼 그 좀비들 모두에게 스턴 효과를 준다. 지속 시간은 칠리콩의 1.6배, 얼음 양상추의 1.2배인 12초. 동상 동굴의 좀비들은 전원이 동결 면역을 가져서 다른 시대에서 활약하는 얼음 양상추의 스턴 능력을 걸지 못하고 슬로우만 걸어주기에 얘들 상대하라고 추가된 식물같다. 이제 다른 시대에서 이 녀석과 얼음 양상추랑 따라쟁이로 얼음 양상추 복사해가면 연속 스턴 걸기가 가능해지는 건가(아주 조금 움직이고 멈췄다가를 반복한다) 얼음 양상추처럼 단일대상이 아니고 불 공격을 받는다고 스턴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양상추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비료효과는 지속시간 빼곤 하위호환이다.
또한 마비 가스는 기계를 뚫을 수 없기 때문에 기계 좀비들은 가르강튀아 프라임과 황소 좀비를 제외하고 스턴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칠리 콩과도 마찬가지.
엄청난 실력을 가진 피아노 연주자이며, 다섯개 국가의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며 컵 샬롯의 대장이라 한다...
- 무한모드
비교 대상, 즉 용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식물. 칠리콩과 비교하자면 지속 시간은 좀 더 길지만 스턴 범위가 훨씬 좁고 먹은 좀비를 원킬 내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대신 먹히지 않아도 스턴을 걸 수 있으며 좀비에게 빨리 대처할 수 있다.얼음 양상추랑 비교해보면 지속시간도 길고 불속성을 받아도 풀리지 않고 스플래시도 있어 상위호환이다 다만 비료효과는 지속시간은 더 길지만 필드 전체를 견제할 수 없기에 부스터 안 쓸 때는 스터니온, 쓸 때는 얼음 양상추가 나은 편이다.
10 잃어버린 도시
10.1 공격형 식물
코스튬 1 | 코스튬 2 |
레드 스팅어(Red Stinger) | ||||
위력: 중간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잃어버린 도시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줄 전체에 좀비들을 일시적으로 느려지게 하는 레이저 발사 | ||||
특징: 심은 위치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달라짐 | ||||
설명: 유연성은 레드 스팅어에게 중요한 것이다. 그는 "나는 매일 스트레칭 운동을 해요. 그것은 정신적과 신체적 빠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요해요."라고 말한다. | ||||
Flexibility is of key importance to Red Stinger. "I do stretching exercises every morning," he says. "It's important to stay mentally and physically nimble." |
심은 위치에 따라 외모와 공격력, 방어력이 달라지는 특이한 컨셉의 식물. 모티브는 장미가 아니고 토치 진저(Torch Ginger) 또는 레드 진저(Red Ginger)라고 불리는 열대 식물. 정원의 가로 9칸 중 집에서 가까운 3칸에 심으면 위 사진의 모습이 되고 더블슈터의 상위호환 일반적인 식물들의 방어력[69]에 콩의 1.5배 공격력의 꽃잎 2개를 발사하는 공격 식물의 역할을 한다. 중간 3칸에 심으면 꽃잎으로 얼굴을 약간 가려 꽃잎 1개를 콩슈터와 같은 속도로 발사하고 좀비의 공격을 15번 버티는 공격 겸 방어 식물이 되며, 좀비의 등장 지점과 가까운 3칸에 심으면 꽃잎으로 얼굴을 모두 가려 꽃잎은 발사하지 않고 좀비의 공격을 40번 버티는 방어 식물이 된다. 즉, 집에서 멀어질수록 공격력은 감소하고 방어력은 증가한다. 메카 풋볼이나 낚시꾼, 도굴꾼 좀비에 의해 심어진 위치가 달라질 경우 외모와 공격력, 방어력도 같이 변한다. 단, 이 식물은 원래 방어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먹혀 체력이 줄어든 상태에서도 Wall-nut First Aid로 겹쳐 심을 수 없다.
비료 효과는 솔라빔 어디에 심든 관계없이 좀비들을 관통하고 맞는 동안 좀비들을 느리게 만드는 콩 35발 정도 위력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공격이다. 레이져 콩의 비료 효과는 무려 데미지가 90으로 할라페뇨 수준인데 레이져 콩에 비해서 3배 정도나 약하다. 즉 쓰레기.
겉보기와 달리 수컷이며, 유연성을 중요시하여 매일 아침마다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고 한다.
- 무한모드
대미지 효율성이 끝내주게 좋기 때문에 어느 시대에서라도 초반에는 쓸 만하며 큰 위용을 발휘한다. 그러나 파라솔 좀비가 겨울 수박의 영향은 안 받아도 스플래시는 영향을 받기 때문에 (...) 잃어버린 도시에서는 다른 식물들이 좀 더 나은 편. 차라리 100sun 더 주고 유도 엉겅퀴를 심어 저격하거나, 50sun을 더 주고 볼링 알뿌리를 심는 편이 좋다. 잃어버린 도시보다 더 활약을 잘 할 수 있는 곳은 서부시대로 한 줄만 깔아줘도 닭을 상당히 잘 잡아 주며 광산차와도 조합이 좋다. 그 외에는 무난한 편. 물론 후반에 가면 갈아 줘야 한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아.키(A.K.E.E)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곡사) | 쿨타임: 빠름 | 가격: 175 | 잃어버린 도시 Day 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각 줄의 가장 앞쪽의 좀비들에게 커다란 씨앗 발사 | ||||
특징: 줄 뒤쪽의 좀비들에게 튕겨나감 | ||||
설명: 자주적 툿아 배출 발사체는 아.키를 위한 다른 두문자를 찾고 있는데 그 이유는 '툿아'가 잘못된 말이기 때문이다. | ||||
Autonomous Katapulting Ejectomatic Emitter is actively looking for a different acronym for A.K.E.E. because let's face it, "Katapulting" is just no working. |
2편에서 추가된 3번째 오리지널 곡사 공격 식물. 파워 릴리와 생긴 모습이 닮았다. 모티브는 남아프리카 원산지의 독성 식물 아키(Ackee). 부메랑꽃의 곡사 버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줄 가장 앞쪽의 좀비에게 공격력 3의 씨앗을 곡사로 발사하여 공격한다. 공격은 매우 작은 자체 스플래시가 있으며[70] 뒤에 좀비들이 있는 경우 곡사로 뒤로 튕겨나가며 심어진 줄의 여러 좀비에게 피해를 준다. 볼링 알뿌리와는 달리 비료를 먹이지 않는 한 심어진 줄이 아닌 줄은 공격할 수 없다. 2번 이상 튕긴 경우에는 공격력이 콩 2방으로 줄어든다. 단, 좀비가 필드에 완전히 들어와야만 씨앗이 튕겨지고,[71] 같은 줄이라고 해도 좀비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뒤쪽의 좀비에까지 튕겨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곡사 공격의 피해를 직접 받지 않는 파라솔 좀비가 앞에 있다면 그 뒤에 다른 좀비들이 있더라도 피해를 줄 수 없다.
비료 효과는 모든 줄의 가장 앞쪽 좀비들에게 공격력 20의 씨앗을 발사하는 공격으로, 역시 뒤에 좀비들이 있다면 뒤로 튕겨나가며 일정한 피해를 준다. 좀비가 없는 줄에는 아예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좀비가 없을 때 비료 효과를 사용하면 씨앗이 발사되지 않는다. 비료 효과 역시 파라솔 좀비에게는 막혀서 무효화된다는 점에는 주의하자.
도감 설명에 따르면 A.K.E.E는 Autonomous Katapulting Ejectomatic Emitter(자주적 툿아 배출 발사체)에서 따온 말로, Katapulting이 잘못된 말이라서 이를 대체할 두문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 무한모드
출시되자마자 여러 시대에서 만능 식물로 애용되고 있다. 가격도 부담이 거의 없으며 데미지도 출중하고 스플래시도 작은 범위지만 있는데다가 다중 공격이라서 물량에 막힐 일도 거의 없기 때문. 특히 미래 시대에서는 방어막 좀비의 방어막을 뚫고 공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투사체 식물이다. 거기다가 비료 효과가 내구도 낮은 좀비들에게는 굉장히 막강하다는 것도 장점. 의외로 데미지 20의 씨앗이 잔뜩 몰려오는 해변가 시대의 좀비들과 잃어버린 도시의 잠자리들, 그리고 서부 시대의 판초 좀비를 깔끔하게 확인하고, 정리시켜 준다. 다만 단일 공격은 아니더라도 때릴 수 있는 좀비의 수에 제한이 있다는 점에는 주의하자.
코스튬 1 | 코스튬 2 |
인두리안(Endurian) | ||||
위력: 보통 | 내구도: 상승 | 쿨타임: 보통 | 가격: 100 | 잃어버린 도시 Day 10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갑옷을 착용해 공격력과 내구도가 추가로 증가 | ||||
특징: 방어와 동시에 공격. | ||||
설명: | ||||
"When other plants talk about me, they say I'm too gruff. They say I'm difficult to approach, that I'm afraid to let others get too close to me. Also, I smell terrible," said Endurian. But deep down inside, he knows that he's so much more than that. He's also short-tempered. |
호두와 스파이크위드의 퓨전 식물로 모티브는 당연히 두리안. 이름은 참을성(endurance)+두리안(durian), 나무위키 임시 번역명은 '인(忍) + 두리안'. 호두+콩슈터의 퓨전이라서 가격도 호두+콩슈터인 땅콩과 달리 가격은 스파이크위드 1개의 가격과 같은 100이다. 좀비들이 붙으면 몸의 가시로 붙은 모든 좀비들을 찔러 공격하며, 인두리안을 먹는 좀비들뿐 아니라 위로 날아가는 좀비도 찔러 공격할 수 있다. 공격력은 스파이크위드와 같으며 땅콩과 달리 좀비에게 많이 먹혀도 DPS가 감소하지는 않는다. 대신 방어력은 호두보다 낮아 좀비 공격에 60번을 버티며, 다른 공격 식물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일반 좀비 1마리를 멀쩡한 상태로 잡을 수 없다. 또 가시로 공격하지만 아래에서 충격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과 피아노를 1방에 부술 수 없다.
비료를 먹이면 철갑을 착용하여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기본 상태의 공격력이 스파이크위드와 같다면 비료 효과는 철갑이 없어질 때까지 스파이크락과 같은 공격력이 된다. 방어력 증가치는 다른 방어 식물들에 비해 적지만 범위 공격이 가능하므로 생존력은 엄청나게 증가한다.
다른 식물들은 인두리안에 대해 "성질이 급하고 거칠어 남들과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고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냄새가 심하다"라고 평가한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냄새로 좀비들을 스턴시키는 효과는 없다.응? 있으면 사기
하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제는 멀쩡한 일반 좀비를 잡을수 있게 되었다!드디어 관짝탈출그래봤자 신문지는 못 죽임
- 무한모드
데미지가 너무 낮아 버려졌던 전과는 달리 호두의 상위버전으로 다시 떠올랐다. 그러나 체력이 낮은 것은 여전하며, 체력이 높은 좀비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으므로 조심하자.
10.2 보조형 식물
코스튬 1 | 코스튬 2 |
스탈리아(Stallia) | ||||
범위: 접촉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둔함 | 가격: 0 | 잃어버린 도시 Day 19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맵 상의 모든 좀비를 느리게 함. 얼음 양상추와 유사하다. | ||||
특징: 일회용, 접촉한 좀비와 그 주변 좀비를 느리게 만듦. | ||||
설명: 스탈리아는 "현대 세계는 삶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사람들은 천천히 가면서 포자들을 맡을 필요가 있어."라고 말한다. | ||||
"Life moves too quickly in our modern world," says Stallia. "Folks need to slow down and smell some spores." |
신 참전 식물. 이름인 Stallia는 stall과, dahlia 또는 thallia에서 따왔다.
얼음 양상추의 상호 호환으로 좀비가 접근하면 심어진 곳을 중심으로 3×3 범위의 모든 좀비들을 느려지게 한다. 느려지게 한다는 효과 자체는 좀비를 아예 멈추게 하는 얼음 양상추에 비해 약하지만 얼음 양상추와 달리 이를 무효로 하는 좀비가 없고 불 공격을 받아도 풀리지 않는다는 차별점이 있다.
비료 효과는 동상 동굴에서 얼음 양상추의 비료 효과를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맵의 모든 좀비들을 느려지게 만든다. 이쪽은 얼음 양상추 비료 효과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좀보스에게도 걸린다 (...)
근데 요놈이 미래시대에서 안좋은데 왜냐하면 기계류한텐 그냥 먹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탐험가 좀비와 통 굴리미 좀비와
피아노 좀비를 상대할 때 중심에 심으면 타거나 깔린다...물론 무한모드 한정이고 정말 가끔씩만 일어나는 일이다.
아무래도 Anthopleura thallia에서 따온 듯 싶다. 굉장히 끈적끈적한 수상 식물이다.(수상식물인데..물에는..?)
느긋하기 이를 데 없는 성격이며 식물 주제에 현대 세계가 너무 빨리 움직인다고 비판하는 패기를 보인다(...).
- 무한모드
겨울 멜론과 궁합이 좀 골룸하기는 하나, 겨울 멜론을 심기 전에 태양 수급을 위한다면 못쓸 정도는 아니다. 아니, 꽤 효율적이다. 3칸 범위의 큰 범위에 슬로우를 걸어버리다 보니 초반 웨이브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피해 겨울 멜론을 빠르게 심을 수 있다. 단 일단 겨울 멜론이 한 줄 이상 깔아지면 효율이 급감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식물 칸 보너스를 구매했다면 가끔씩 넣어 줄 수 있을 정도는 된다. 가르강튀아 견제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라바 구아바와 똑같이 터진 후에도 잠깐 식물 판정을 받아 어그로를 끈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코스튬 3 |
코스튬이 사이어인같이 생겼다
황금 잎사귀(Gold Leaf) | |||
범위: 해당 타일 | 쿨타임: 느림 | 가격: 50 | 잃어버린 도시 Day 2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없음 | |||
특징: 황금 타일을 생성. | |||
설명: | |||
"For a small initial investment, you too can generate huge sun," says Gold Leaf. She's a firm believer in solar markets. |
잃어버린 도시 등장 전부터 데이터에 goldtileturnip으로 있었던 신 참전 식물. gold leaf는 금박을 의미하며, leaf가 들어가기에 금색 잎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파워 타일을 설치하는 타일 순무처럼 선택한 타일에 잃어버린 도시의 에피소드 기믹인 황금 타일을 설치한다. 황금 타일은 공간 차지가 없는 해바라기라고 볼 수 있으며, 처음 식물을 심을 때 50sun을 주고 식물이 심어져 있다면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50sun을 준다. 쿨타임은 느리지만 타일 순무와 달리 여러 개 설치한다고 가격이 오르지는 않으므로 시간만 충분하다면 맵 전체를 황금 타일로 도배하는 짓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재밌는 식물이다. 좀비들 접근만 잘 막아주고 초반 타일 구축만 잘해준 뒤 꾸준히 타일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주는 것 만으로도 태양 에너지가 쌓인다. 폭탄류는 물론이고 반응하지 않는 식물이 없기 때문에 황금 잎사귀를 들고갈 때는 저렴하고 성능 좋은 번개 갈대나 유령고추 등으로 초반견제, 그 다음에 돈이 쌓이면 최 후방에 강력한 무기들을 구축해놓기 쉽다.어떤 식물이든 그자리에 놓기만 하면 된다는 특성 때문에 공격과 방어 구축에 충실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공격능력을 가진 해바라기를 심는 격이기 때문에 황금 타일을 많이 깔아둔 만큼 뚫린 라인 복구도 매우 쉽다.
부분적으로 업데이트된 3.7.1 버전에서는 잃어버린 도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 정식 발매에서도 바뀌지 않았고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업데이트 후에도 그대로다..타일 순무도 미래에서만 쓰게 해야죠. 양심도 없는 EA
참고로 암컷이다. 약간의 초기 투자만으로 엄청난 태양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 무한모드
- 쿨타임 긴 타일형 해바라기라서 초반엔 괜찮지만,쿨타임이 체감상 매우 기므로 도배는 긴 스테이지가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하다. 심어지고 나서 그 위에 식물이 있기만 하면 바로 50sun을 주므로 손해는 전혀 보지 않는다. 주력 태양 생산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많고, 잃어버린 도시에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타일이 하나 있다면 쌍둥이 해바라기를 깔고 바로 타일을 옆에 하나 더 깔아버린 후 계속 쌍둥이 해바라기를 늘리는 방법으로 세쌍둥이 해바라기를 만들 수 있다. 능력은 좋지만 식물 칸 하나를 차지하기에는 뭔가 애매한 식물이다. 쓸 식물이 없을 때 가져가면 적어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11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11.1 공격형 식물
96px | 96px |
코스튬 1 | 코스튬 2 |
패트비트(Phat Beet) | ||||
위력: 중간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점프후 내려찍어 강한 진동을 주어 넓은 데미지를 준다. | ||||
특징: 3x3의 범위로 근접 공격 | ||||
설명: 패트 비트는 몇 초에 한 번 꼴로 라임, 중독되는 그루브, 몹시 만족스러운 즉흥연주를 트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
Phat Beet has been known to drop sick rhymes, dope grooves, and highly satisfactory jams, often within seconds of each other. |
시크해 보인다.
3X3으로 진동을 일으켜 데미지를 주며, 가끔씩 큰 데미지를 준다. 우울버섯의 마이너 체인지 비슷한 식물으로, 가격은 우울버섯 업그레이드 비용과 같은 150이지만 가스버섯(75)과 커피콩(75)의 가격이 빠져 실질적으로는 우울버섯 한 개당 두 개를 깔 수 있게 되어 저렴해졌다. 물론 저렴해지고 빨리 심을 수 있는 만큼 성능도 우울버섯에 비해 안 좋아졌다. 공격력도 1×4에서 평소 0.75 또는 가끔 2.25로 너프되었고 2편에서 호박이 재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어력에서 엄청나게 너프를 먹었다. 호박없이 맨 몸으로 놔두었다가는 양동이 좀비 러쉬에 라인이 뚫려 버린다. 또한 이번 네온 믹스테이프에서 추가된 좀비들 특수능력을 보면 하나 같이 패트비트와는 상성이 매우 좋지 않은 좀비들 뿐이다. 따라서 좀만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스테이지 말고는 쓰지 않게 된다....라곤 하지만 후술할 무한모드에 거의 사기에 가까운 전략이 있기에 봉인은 하지 말자. 스토리모드에서도 쓸모가 아예 없진 않은데, 공속이 빠르고 위력도 어느정도 되기에 체력이 약한 좀비들[72]을 상대로는 양민학살을 펼칠 수 있다.
비료 효과는 반지름이 3칸인 원형의 진동을 일으켜 공격하는데, 심어진 곳을 중심으로 3×3의 범위에는 콩 40방의 피해를, 그 바깥으로는 콩 20방의 피해를 준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나 잃어버린 도시에서는 범위도 넓고 대미지도 훌륭하며 타격감도 좋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당장 바닷가만 가도 시원찮은 화력이라 위의 두 시대가 아니거나 특수 저내구 좀비 저격용이 아닌 이상 조금 애매한 감이 있다. 그래도 양배추 캐터펄트 비료의 상위호환.
Side B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발라드 음악(붐박스 좀비)이 패트 비트만 빼고 모든 식물을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붐박스 좀비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반필수 식물이 되어버렸다. 추가로 마늘이 무료 식물로 추가되어 화력은 약해졌어도 전작의 우울버섯 사용하듯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늘 자체의 방어력과 쿨타임이 전작에 비해 떨어지고 직접 식물을 먹지 않는 좀비도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는 어쩔 수 없이 넣어야하는 식물이었지만 연구가 이루어지며 오히려 다른 시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집트 시대에서는 모래바람으로 들어오는 좀비들을 아름답게 없애주고 묘비도 빨리 부셔주고, 해적시대는 임프 대포의 폭발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겨멜과 함께하면 가르강튀아조차 무섭지 않다. 서부 시대에서는 또다른 닭 좀비와 탐광자 좀비의 하드 카운터가 되었으며, 빙상의 동굴에서는 넓은 범위와 빠른 DPS덕에 얼음 깨부수는 패왕이 되었다. 하지만 자체로 얼음 바람에 내성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불 속성 식물은 지참해야 한다. 중세는 역시 묘비를 잘 부셔주고 광대 좀비의 하드카운터이며, 바닷가에서는 썰물때 오는 좀비들을 가볍게 없애 주며 스토리모드 한정으로 문어 좀비가 나온다 하더라도 가볍게 넘겨준다. 쥐라기 습지에서는 라인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좀비들을 상대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대망의 오늘날에서도 중간중간 나오는 포탈에도 대처할 수 있는 우울버섯 못지 않은 식물이 되었다. 이른바 우울버섯의 영광에 드리워졌었던 재평가의 주역.
사용 방법은 우울버섯과 많이 달라졌는데 싼 가격으로 대량생산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써서 한 라인을 견고하게 지킨 다음 그 라인에 패트 비트를 잔뜩 심는 방법이나 좀비 웨이브와 좀비 웨이브 사이에 심어서 피해를 주는 등 여러 가지 전략이 있다.공격력이 더 높았다면 필수 식물이 되었을 뻔한 비운의 주인공.
- 무한모드
타 식물들과의 조합이 실로 감탄할 만하다. 겨울 멜론, 옥수수, 스파이크락과 함께 심으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일단 범위가 넓기 때문에 다른 패트비트와 데미지를 겹칠 수 있어 최소 2.25의 데미지를 빠른 속도로 방출하고 겨울수박이나 버터때문에 느려지거나 멈춘 가르강튀아가 임프를 던지기도 전에(또는 스파이크락을 부수기도 전에) 스파이크락과의 싱크로데미지로 가르강튀아를 대량학살(...) 할 수 있다. 다만 그러려면 겨울 수박과 옥수수가 최소 2줄씩은 깔려 있어야 하는데 이게 후반부가 아니면 거의 비용이 넘사벽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 내구도가 닳아서 없어지는 스파이크락을 수시로 보충해줘야 하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비효율적일 수도 있다. 예상대로 서부 시대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하고 있는데, 패트비트가 한번 내려치는 데미지가 닭을 즉사시키기 때문에, 이 녀석을 두 번째 열과 네 번째 열에 하나씩만 심어도 피아노가 두려워 스파이크로 처리가 곤란한 닭들을 모조리 잡아준다! 유도 엉겅퀴와 겨울 멜론과의 조합은 덤.
코스튬 1 | 코스튬 2 |
셀러리 스토커(Celery Stalker) | ||||
위력: 강함 | 내구도: 상승 | 쿨타임: 보통 | 가격: 50 |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Day 5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분신을 2개 소환 | ||||
특징: 지하 식물, 좀비를 뒤에서 공격함 | ||||
설명: 셀러리 스토커는 자신의 공격 방식에 뭔가 불미스러운 구석이 있다는 의혹을 싫어합니다. 그는 그저 분업이 야채의 장점이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 ||||
Celery Stalker resents the implication that there's anything unsavory about his attack style. He simply believes that discretion is the better part of vegetation. |
보시다시피 셀러리인데 특이하게도 2인조다. 망 보는 쪽과 때리는 쪽으로 분업하고 있는 듯(...). 평소에는 가만히 땅 속에 숨어있다가 좀비가 위를 지나가고 나면 불쑥 솟아올라서 매우 빠른 속도로 배후를 때린다. 등짝...등짝을 보자 다만 이 식물 바로 앞에 심은 식물을 먹는 좀비에게는 솟아오르지 않는다. 데미지는 꽤나 센 편으로 일반 좀비를 채 지나가기 전에 잡고, 콘헤드 좀비는 두 번, 양동이 좀비는 세 번을 지나가야 죽는다.[73]짰냐 약간의 방어기능도 있어서, 방어력이 좀 있는 역방향 청경채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땅속에 숨어 있을 때는 압사를 제외하고는 웬만한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일 대상 공격이라서 좀비가 라인에 통째로 밀려올 때는 방어력도 거의 소용 없다. 한 가지 오해 살 만한 거지만, 샐러리 스토커는 한방에 큰 데미지를 주는 식물이 아니라 청경채처럼 빠르게 때리는 식물이다. 다시 말해 단독으로 상대할 때는 좋지만 좀비가 두 세 마리 씩 올때는 거의 한 마리도 못 죽이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오늘날에서는 뜻 밖으로 히든 카드인데, 포탈 뒤에 놓을 수 있어서 스턴을 유발하는 식물이나 겨울 멜론이나 수액 던지개, 유령고추/라바 구아바와 함께하면 놀라운 속도로 좀비를 철거시키는게 가능하다.
- 무한모드
사용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급한대로 심기는 좋다. 좀비의 딜을 다소 무시할 수 있다는 장점에 초 중반 강력한 특수좀비 견제로 적당하다. 특히 잔디깎이 앞까지 밀고 왔을때 호두를 놓고 좀비가 먹고있을 때 이 놈을 놔주면 잔디깎이를 아낄 수 있다. 이 녀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소는 잃어버린 도시. 터키석 해골 좀비가 장전을 하고 있을때 뒤에 놓고, 도굴꾼과 파라솔 뒤에 놓자. 견제형이므로 주력으로 밀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얼음 수박과 양상추와 옥수수, 스타일라, 스턴니온 등의 슬로우/스턴 류의 식물과의 궁합이 좋은 편. 특히 가르강튀아가 이동제한에 걸린 후 가르강튀아 뒤에 이 녀석을 놓으면 식물들의 공격력에 따라서 임프 던지는 것도 못보고 끝낼 수 있다! 이집트 시대에서 모래바람으로 재빨리 오는 좀비들, 서부 시대의 광부 좀비, 각종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를 거의 공기 취급 해주기 때문에 유용한 편.
코스튬 1 | 코스튬 2 |
포자버섯(Spore-shroom) | ||||
위력: 중간 | 범위: 해당 줄(곡사)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Day 2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필드 상의 랜덤한 좀비에게 즉사 위력의 포자 3발 발사 | ||||
특징: 포자버섯으로 좀비를 잡으면 포자버섯이 생성됨 | ||||
설명: "내가 좋아하는 산수가 뭐냐고?"라고 포자버섯이 궁금해한다. "나는 내가 덧셈이라고 말할 거라고 생각해. 기다려 봐, 아무래도 곱셈인 것 같아." | ||||
"My favorite arithmetic operation?" wonders Spore-shroom. "I guess I'd have to say, um, addition. Hang on, no... multiplication." |
2편에서 새로 등장한 첫 무료 버섯. 중세 시대에서 등장하려다가 취소된 Pult-shroom[74]의 변형판으로 자라는 능력은 삭제되었고 공격력 2.5의 포자를 곡사로 날려 공격한다. 포자버섯의 막타로 좀비를 잡은 경우에는 좀비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포자버섯이 생겨난다. 닭이나 족제비는 잡아도 새로운 포자버섯이 생기지 않고, 벌레 좀비는 잠자리만 잡으면 새로 포자버섯이 만들어진다. 다만 좀비를 잡은 자리에 다른 식물이 있는 경우에는 포자버섯이 생겨나지 않는다. 좀비를 잡아서 생겨난 포자버섯은 삽으로 파낼 때 태양열 회수 업그레이드를 가진 상태라도 파내서 태양을 얻을 수는 없다.[75] 비료 효과는 약해 보이지만 공격력이 90인 포자 3개를 스테이지의 랜덤한 좀비 3마리에게 날리는 공격으로, 비료 효과로 좀비를 잡은 경우에도 새로운 포자버섯이 만들어진다.
참고로 실컷 이 식물로 체력 깎고 다른 식물이 막타해서 포자버섯이 안 만들어질 수도 있다. 덕분에 다른 공격 식물간의 조합은 어떻게든 간에 최악. 그냥 데미지를 주지 않는 버프 식물(얼음 양상추, 스터니온)과 사용하자.
라스트 스탠드에서는 태양150으로 좀비를 잡는 대로 증식시킬 수 있어 미친 효율을 자랑한다. 다만 식물수 제한 스테이지에서 이 녀석을 가져갔다간 그 능력때문에 실패하기 쉽다. 혹시 가져 갈 생각이 있어도 비료를 쓰면 3마리가 확 늘어나므로 가져가도 비료는 쓰지 말자.
여담으로 공격 소리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푸쉭!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 같은게 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한다.
- 무한모드
스턴형이나 라인밀기형의 좀비만 안나오면 양호하다. 괜히 중세나 미래나 해변에 가져가서 양만 많아지고 풋볼한테 밀리고 문어대참사는 일어나지 않게 하자. 그런 점 빼고는 상당히 좋은 편. 다만 역시 비료 효과가 랜덤이며 단일공격이니 초중반에나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다. 좀비가 포자버섯과 거의 근접해 있을 때 비료를 먹이면 그 좀비가 죽을 때까지 포자를 발사하니 이걸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1.2 보조형 식물
코스튬 1 | 코스튬 2 |
타임 워프(Thyme Warp) | |||
범위: 전체 | 쿨타임: 아주 느림 | 가격: 75 |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Day 9 이후 사용 가능 |
비료효과: 없음 | |||
특징: 일회용, 화면 내의 모든 좀비를 시작점으로 이동시킴 | |||
설명: ".돼 야봐해각생 해대 에성능가 른다 는리우" .다한말 는프워 임타 고라 ".어왔껴느 상항 고라이적한제 무너 은근접 의향방 한정일 한대 에간시 는나"[76] | |||
"Possibilities other to open be to need we." Warp Thyme says, "Limited too far was time to approach unidirectional the that felt always I've."[77][76] |
이름은 백리향(thyme)과 time warp의 말장난. 심으면 시간을 되돌려 그 좀비가 처음 나왔던 곳으로 이동시킨다. 하지만 좀비의 체력도 같이 꽉 회복시키는 큰 단점이 있다. 다행히도 양동이나 교통콘이 머리에서 떨어진 상태로 이동되면 복구 되지 않는다. 이동시키는 동안 좀비들이 일시적으로 모두 사라지는데, 이 사이에 화력 낭비가 되는 경우도 있다.
허리케일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편하다. 쿨타임이 느린 만큼 효과는 절륜. 좀비들을 모두 맨 뒷칸에 밀어붙여 버리니 좀비들이 한 칸에 몰려올 때 큰 위력을 발휘하는 스쿼시, 감자 지뢰 등과 굉장한 조합이 예상되며 타임 워프로 번 시간동안 앞쪽 라인을 더 튼튼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임프를 던진 가르강튀아의 경우 역시 등 뒤의 임프 좀비는 재생성 되지는 않지만 체력은 풀로 채워진다.
하지만 스파이크 류와의 조합은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하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기믹으로 배경 음악의 템포에 따라서 좀비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데 펑크나 메탈처럼 템포가 빠른 음악이 섞여 있기 때문에 타임 워프로 첫 칸으로 보낸다 해도 스파이크락 하나로는 일반 좀비 한 마리 잡기 힘들 때도 많다.
시간과 관련된 식물이라서 그런지, 식물 설명을 보면 말을 거꾸로 한다(...).
참고로 타임 워프는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4.2.1 버전 이전에는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무한모드에서 타임워프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4.2.1 업데이트로 등장하도록 수정되었다.
- 무한모드
몰려오는 좀비들을 한방에 정리한다는 건 여러모로 생각해봐도 큰 메리트. 여러 조합을 생각해보자. 다만 좀비들의 피도 모두 회복시킨 채로 되돌리기 때문에(물론 콘이나 양동이는 안 돌아오지만) 가르강튀아가 많아지는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쓰기 힘들다. 브레이크 댄서 좀비가 있어도 쓰는 순간 그열의 좀비를 밀어주지만, 타이밍 맞추어 블로버를 쓰면 좀비가 날라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타임워프를 쓰는 도중에 아군 진영을 재정비 할 수 있고 모아서 즉사식물로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기에 매우 쓸 만 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래저래 다방면으로 연구하기 좋은 식물.
코스튬 1 | 코스튬 2 |
마늘(Garlic) | ||||
영역: 단일 | 범위: 근접 | 쿨타임: 보통 | 가격:50 |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Day 17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심어진 줄의 좀비들을 다른 줄로 이동시킴 | ||||
특징: 좀비들을 다른 라인으로 이동시킨다 | ||||
설명: 실수로 근처를 배회하는 뱀파이어들을 대항하는데 증명된 것처럼 좀비들을 막는데도 좋다. | ||||
Good against zombies, as well as proof against any vampires who might accidentally wander by. |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마늘을 먹은 좀비는 냄새 때문에 역겨워하며 위 또는 아래쪽 줄로 이동한다. 좀비의 공격을 18회 버틸 수 있으며, 좀비가 2번 뜯어먹고 이동하기 때문에 마늘 하나로 마지막으로 먹은 좀비까지 최대 9마리의 줄을 바꿔줄 수 있다. 단, 황소를 제외한 기계 좀비들은 냄새 계열 공격에 면역이 있기 때문에 먹어도 다른 줄로 이동하지 않는다. 전작에서와 달리 방어력이 떨어졌을 때 Wall-nut First Aid로 겹쳐 심을 수 있다. 비료 효과는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고 심어진 줄 전체에 스턴 가스를 내뿜어 심어진 줄의 좀비를 모두 위 또는 아래의 줄로 이동시킨 뒤 잠시 동안 스턴에 걸리게 한다. 비료 효과로는 기계가 아니라면 식물을 먹지 않는 좀비도 줄을 옮겨줄 수 있다.
전작에서 우울버섯과의 궁합이 좋았듯이 이번에도 패트비트와 좋은 궁합을 이룰 수 있다. 다만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마늘을 먹어야 좀비가 줄을 바꾸므로 식물을 먹지 않는 좀비에게는 의미가 없고 2편에서는 식물을 먹지 않는 좀비가 늘어나서 상황을 보면서 사용해야 한다. 또 패트비트는 우울버섯보다 훨씬 약하고 마늘은 전작과는 달리 물량이 많아 금방 먹혀 1편에서 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다.
전작에서는 좀비가 마늘을 먹으면 얼굴을 찡그렸으나 이번 작은 얼굴 하나로 우려먹었던 전작과 달리 좀비 얼굴이 많아 귀찮아서 그런지 표정은 바뀌지 않는다. 에이 아깝다. 웃겼는데
참고로 마늘을 먹은 좀비는 이동할 때 바다로 빠지는 경우는 없다. 단 비료 효과는 바다 쪽으로도 옮겨준다. 참고로 효과가 맵 끝에서도
적용돼서 바다 쪽으로 연사기마냥 가서 빠지는 좀비 행렬을 볼 수 있다.
- 무한모드
마늘이 출시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방어력이 찢어질 만큼 약하다. 좀비한테 몇 번 먹히면 바로 사라지는데 좀비들의 물량은 마늘의 쿨타임을 봐주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시대 상황상 네온에서는 쓰기 힘들다. 펑크 좀비, 반짝이 좀비, 랩 좀비, 아케이드 좀비, 그리고 헤어메탈 좀비.꼭 가져가고 싶다면 무한모드에는 가져가지 말자... 희망적으로 얘기하면 부스트는 생산시간도 빠르고 모든 줄 정지고 정지 시간도 길어서 좋은 편.
코스튬 1 | 코스튬 2 |
인텐시브 당근(Intensive Carrot) | |||
범위: 1칸 | 쿨타임: 둔함 | 가격: 100 |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Day 26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없음 | |||
특징: 일회용, 먹힌 식물을 1회 살려냄 | |||
설명: "어떻게 내가 죽은 식물을 살려낼까?" 라고 인텐시브 당근이 물었다. "그것은 비타민과 마법의 힘 때문이야." | |||
"How do I revive defeated plants?" asks Intensive Carrot. "In a word: vitamins. Vitamins and sorcery." |
이름은 집중 치료(Intensive Care)와 당근(Carrot)의 합성어로 다른 식물이 심어지지 않은 칸에 있는 좀비의 공격으로 사라진 식물을 1회 부활시킬 수 있다. 부스트 걸린 식물을 되살리는 경우에는 부스트 효과가 걸린 채로 부활한다. 되살릴 수 있는 식물은 그 식물이 처음 심어졌던 칸에 흑백 실루엣으로 나타나며, 그 칸에서 식물이 여러 개 먹혔다면 가장 나중에 먹힌 식물만 되살릴 수 있다. 방어력이 높은 식물인 경우 절반 체력으로 부활한다. 좀비에게 공격당한 식물만 살려낼 수 있으므로 삽으로 파낸 식물은 살려낼 수 없다. 여담이지만 심을 때 모션이 타일 순무랑 비슷하다.살아있는 식물에게는 대미지를 준다. 애초에 쓸 일이 없겠지만 좀비의 공격으로 소모됐다면 1회용 식물도 살려낼 수 있다. 가르강튀아의 오함마질에 당하거나 통이나 피아노에 깔린 식물도 살릴 수 있다. 가르강튀아 프라임의 레이저나 헤어메탈의 초음파에 맞아도 부활시킬 수 있다. 물론 부활시킨 후 또 철거되어도 부활 가능.
비타민과 마법의 힘으로 먹힌 식물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한다.
- 무한모드
미래시대에 좋다! 가르강튀아 프라임이 맨 뒷 줄에 겨울멜론을 레이저로 태웠을 때 오직 100sun 만 내고 부활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하면 100sun 보다 싼 식물은 부활 비용이 비싸서 효율이 떨어지지만 무한모드 특성상 저비용 식물이 잘 사용되지 않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100sun 보다 비싼 식물은 부활 비용이 절약되기 때문에 태양을 아끼는 효과를 낸다. 다만 다른 곳에서는 원거리 딜러들이 죽을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12 쥐라기 습지
쥐라기 시대 시절 식물들은 능력이 매우 좋은데 비해서 현대 식물들은... 퇴화
12.1 공격형 식물
코스튬 1 | 코스튬 2 |
원시 콩슈터(Primal Peashooter) | ||||
위력: 중간 | 범위: 한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75 | 쥐라기의 습지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큰 콩을 발사해 좀비를 뒤로 밀어냄. | ||||
특징: 큰 콩을 발사해 좀비를 마비시키고 때때로 뒤로 밀어냄. | ||||
설명: 원시 콩슈터는 원시적이긴 하지만, 그 사실이 여러 개의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강좌를 뛰어난 성적으로 수료하는 것에 지장이 되진 않았습니다. | ||||
Primal Peashooter may be primitive, but that doesn't stop him form enrolling and excelling in several software development correspondence courses. |
최강의 콩슈터.
크고 아름다운 콩을 발사해 좀비를 마비 시키는 식물, 개발할 때는 공격력이 5였으나 출시 때는 2.5로 줄었고 공격속도는 캐터펄트류와 거의 같다. 콩에 맞은 좀비는 아주 잠깐 마비되며, 가끔씩 좀비를 1칸 뒤로 넉백시키기도 한다. 직선 투사체를 방어하는 삽 좀비는 공격의 피해는 입지 않지만 스턴이나 넉백은 걸어줄 수 있다. 콩에 맞아 뒤로 밀려나는 좀비는 잠깐이지만 블로버로 날려버릴 수 있다. 콩이므로 횃불나무로 강화시킬 수도 있다. 비료 효과는 공격력 7의 콩을 5번 발사해서 맞는 좀비들을 뒤로 밀어낸다. 하지만 이 비료효과는 놀랍게도 스플래시다! 좀비가 겹쳐 있으면 겹친 좀비들이 모두 밀려나며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 비행기 조종사 좀비가 줄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뒤로 밀려나면 줄과 함께 밀려난다. 피아노 좀비가 맞으면 맞을 때마다 음악을 새로 튼다. 해적 바다에서는 바다를 건너오는 전방에 방어식물과 같이 배치하면 방어 식물을 먹고 있는 중인 스워시버클러 좀비와 임프 대포가 쏘는 임프 좀비 같은 지상 좀비를 바로 뒷칸인 바다쪽으로 밀어내 바다에 빠트릴 수 있다.
단타인 점이 아쉽지만 맵 기믹인 공룡에 맞설 수 있는 카운터에 공격력도 그럭저럭 나와 관짝에서 벗어난 콩슈터다.
스터니언이랑 궁합이 별로다. 원시 콩슈터에 의해 뒤로 간 좀비는 가스로 멈춘 게 바로 풀리기 때문. 유령고추와의 궁합도 그렇게 좋지 못한데, 폭발 범위 밖으로 밀어내 버려서 2차 폭발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원래 이게 더 사긴데 퇴화되어 콩슈터가 되었다.안습?
사실 원시회귀다
여담으로 도감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개발법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원시 호두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블로버와 조합할 시 사기템으로 변한다. 극 소수 밀리지 않는 좀비를 제외하고 가르강튀아까지 넉백 효과로 뒤로 밀어내는데, 이때 공중으로 살짝 뜨는 판정이 일어나서 블로버에 날아가기 때문. 원시 콩슈터를 두 라인만 심고, 미칠듯이 블로버만 불어대도 웬만한 좀비는 다가오지도 못한다.
바나나 발사기와의 상성은 좋지 않은데, 원시 콩슈터에 의해 좀비가 밀려나서 에임이 틀어질수도 있기 때문.
- 무한모드
동상동굴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쓰이는 불콩슈터나 중세에서 활약하는 콩 꼬투리, 유료인 백설콩을 제외하면 콩슈터 계열은 무한모드에서 모두 버림받기 마련이어서 새로 나오는 콩슈터들에게 꽤 우려가 갔었는데, 정작 새로 선보인 이 원시 콩슈터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식물이다. 기본 공격에 넉백 효과가 있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무한모드를 하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놀랍게도 해변가, 잃어버린 도시와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 특히 좋다. MC좀-B나 펑크 좀비, 서핑보드 좀비, 문어 좀비, 파라솔 좀비등의 진형을 파괴시키는 좀비를 밀어버리고 마비시키며, 적잖은 데미지까지 주므로 이 곳에선 주력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MC좀-B나 펑크좀비를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에서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에서 좋다. 사실 어느 시대에서든 라인을 유지하는 데는 대부분의 다른 식물보다 훨씬 나으며, 가르강튀아 상대로는 바나나나 옥수수 뺨친다! 몰려오는 가르강튀아를 죄다 밀어주는 건 물론이고 식물 뒷 라인에 깔면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에도 어느정도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라인이 어느정도 깔린 상태에서 위에 언급한 블로버와 조합하면 좀비들이 맵 안으로 제대로 들어오지도 못한다.그게 가르강튀아라고해도. 가르강튀아가 임프조차 던지지 못하고 한 방에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유도 엉겅퀴와의 조합도 나름 생각해 볼 만 한데, 유도 엉겅퀴의 단점이 한 좀비로 대미지가 몰려서 공격이 고루 분포되지 않는다는 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조합이 될 수 있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원시 감자지뢰(Primal Potato Mine)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쥐라기의 습지 Day 23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즉시 장전되며 복제된 원시 감자지뢰 2체를 추가 소환 | ||||
특징: 일회용, 지하 식물, 장전에 시간이 걸림. | ||||
설명: 원시 감자지뢰는 자신이 원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스로가 첨단을 달린고 생각하죠. 진짜로 그럴지 누가 알겠어요? | ||||
Primal Potato Mine doesn't consider himself to be primal. As far as he's concerned he's state-of-the-art. And who knows? Maybe he is. |
쥐라기의 습지에서 마지막으로 얻으며 가격이 일반 감자지뢰보다 살짝 높지만 장전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단 5초 만에 장전되고 폭발 범위도 상향되어 폭발하면 3x3 영역의 모든 좀비들을 폭사시킨다. 당연하지만, 심어진 줄에 발동시켜줄 좀비가 없다면 범위 내의 다른 줄에 좀비들이 아무리 많아도 폭발하지 않는다. 그러니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체리 폭탄 대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오늘도 체리 폭탄은 웁니다 비료 효과는 감자지뢰와 같이 즉시 장전+랜덤한 자리에 장전된 원시 감자지뢰 2기 복제이다.
터질 때 'SPUDOW!'가 뜨는 감자지뢰와 달리 이쪽은 터질 때 'SPUD OOP!'가 뜨고 공격 범위가 더 넓기 때문에 이펙트도 감자지뢰보다 더 넓게 뜬다.
- 무한모드
원시 식물이 다 그러하듯, 이 녀석 역시 강력한 식물. 우선 장전시간이 줄어들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감자지뢰의 고질적 문제점 하나가 해결된 셈이고, 햇빛 50에 라바 구아바같이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굉장히 좋다. 비료를 들고 가면 순식간에 진영을 무너트릴 수 있다! 빠른 장전 시간 덕분에 옥수수나 스탈리아 등의 시간을 벌어주는 식물과의 궁합도 좋다.그리고 버려지는 감자지뢰
12.2 보조형 식물
코스튬 1 | 코스튬 2 |
원시 호두(Primal wall-nut) | |||
내구도: 높음 | 쿨타임: 빠름 | 가격: 75 | 쥐라기의 습지 Day 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돌갑옷을 착용해 내구도가 추가로 증가. | |||
설명: | |||
"Grunt," explains Primal Wall-nut. "Grunt oog grunt-grunt," he goes on to say. "Ook-urg grunty grunt grunt," he concludes. A nut of many opinions, is Primal Wall-nut. |
호두처럼 좀비의 공격을 80회 버틴다. 비료 효과는 호두가 새겨진 화석 갑옷을 착용하여 120의 추가 방어력을 제공하고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1번 더 버틸 수 있게 해준다. 80>120?
가격은 75로 호두보다 비싼 대신 쿨타임이 매우 빨라서 빨리빨리 보충이 가능하고 호두와 달리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3번 버틸 수 있다.
- 무한모드
매우 유용한 식물로, 호두와는 태양 가격차가 25밖에 나지 않으면서도 쿨타임이 빠르고 가르강튀아의 공격도 세 번을 버티는 튼튼함을 자랑한다. 덕분에 어느 시대든지 간에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
코스튬 1 | 코스튬 2 |
향수 버섯(Perfume-shroom) | |||
범위: 한 줄 | 쿨타임: 둔함 | 가격: 150 | 쥐라기의 습지 Day 8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 없음. | |||
특징: 일회용, 공룡들을 강화하고 좀비들에게 적대하게 만듦 | |||
설명:향수버섯은 에어로졸화 사랑의 순수 농축된 향수를 방출합니다. | |||
Perfume-shrooms emit a pure, concentrated mist of aerosolized love. |
초기 코드에 존재하던 디노 딥의 최종 버전. 심어진 줄에 있는 모든 공룡들을 유혹하여 아군 편으로 만든다. 유혹당한 아군 공룡은 눈에 하트가 뜨며, 좀비에게 즉사 공격을 가한다. 효과는 Part.1 기준으로 일단 유혹에 걸리면 공룡이 퇴장할 때까지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유혹된 랩터[78]: 빠른 속도로 좀비를 1마리씩 발로 차서 날려버리며, 즉사 공격을 3방 맞아야 죽는 쥐라기 가르강튀아도 1방에 날려버린다. 좀비를 5번 날려보낸 뒤 퇴장한다.
유혹된 스테고사우루스[79]: 꼬리 아래의 좀비들을 꼬리로 내려찍어 즉사시키고 내려찍고 나서 약간 뒤에 3×3 범위에 10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준다. 좀비들을 3번 내리찍은 뒤 퇴장한다.
유혹된 프테라노돈[80]: 좀비 하나를 잡고 올라가서 능지처참한다. 단, 가르강튀아는 너무 무거워서 잡을 수 없다. 좀비를 3번 낚아챈 뒤 퇴장한다.
유혹된 티라노사우루스[81]: 지나가는 좀비를 빠른 속도로 잡아먹는다. 즉사 공격을 3번 맞아야 죽는 쥐라기 가르강튀아도 1방에 잡아먹을 수 있다. 좀비를 5번 잡아먹은 뒤 퇴장한다.
유혹된 안킬로사우루스[82]: 꼬리를 내린 채 기다리고 있다가 꼬리 아래로 온 좀비들을 꼬리로 날려버린다. 좀비들을 3번 날려보낸 뒤 퇴장한다.
공룡 유혹이 은근 재밌다.
- 무한모드
공룡들의 난동을 막으려면 필요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필수다. 그 이유라면 해보면 안다. 공룡들이 식물들을 철거하게 두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우리 편으로 만드는게 낫다. 하지만 공룡시대가 진짜 어려운 이유는 공룡들은 미친듯이 몰려오는데 정작 향수버섯은 한 라인의 공룡들만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있다. 효과 범위가 할라페뇨와 같은 면이라서 다른 라인은 다 뚫리는데 향수버섯은 쓸데없이 공룡은 오지도 않는 뒷라인까지 뿌리는 것 보면 열불난다.(...)익룡이 뒷라인으로 날아가잖냐. 따라쟁이로 복제해서 가져가자. 무한모드 시작할 때부터 기본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카드가 안 나와서 쩔쩔맬 걱정은 없다.대신 따라쟁이가 안나온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원시 해바라기(Primal Sunflower) | ||||
내구도: 평범 | 쿨타임: 보통 | 가격 : 75 | 태양생산: 75 | 쥐라기의 습지 Day 17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즉석에서 225 햇빛 생산 | ||||
설명: | ||||
Primal Sunflower is new to all this sun-giving business, so be patient with her. She's an early adopter of the all-you-can-stuff-yourself buffet style of sun production. |
가격은 75로 다른 경제 식물보다 좀 높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보통 생산식물들이 그렇듯 햇빛 한 번만 생산해도 원래가격은 보충한다. 물론 햇빛 버섯은 가격이 25인데다가 다 크면 75씩 생산해서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예는 처음부터 75씩 생산하고 무엇보다 햇빛버섯은 이 녀석보다 햇빛 충원 속도가 느리다! 비료 효과는 태양버섯과 똑같이 225sun을 즉시 생산한다. 쌍해바라기는 햇빛을 100이나 생산하지만 가격이 125sun이라서 초반에 심기에는 약간 비싸고 쿨타임이 비교적 느린 쌍해바라기보단 얘가 더 도배하기 쉬운 면이 있다. 도감상의 쿨타임은 쌍해바라기와 마찬가지로 '보통'으로 나와 있지만 실제 쿨타임은 '빠름'이다. 참고로 경제 식물, 공짜 식물 사용이 불가능한 Last Stand에선 쥐라기 습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혼자 사용이 가능하다... 는 막혔다. 아쉽다
여담으로 다른 해바라기들보다 생긴게 참... 원시 식물들이 원래 다 저렇지 않냐?[83]
잎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다른 식물들과 달리 꽃잎 중 하나가 구멍이 있다. 그리고 해주기 사업을 한다.
- 무한모드
태양버섯은 처음엔 아주 작은 상태고 다 자라나 태양 75를 생산하는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데다 먹히면 다시 꼬맹이 상태로 새로 심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기본 해바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태양을 50밖에 생산하지 않아 태양버섯보다도 효율이 떨어지며 쌍둥이 해바라기는 초기 설치비용도 비싸고 쿨타임이 비교적 길어 초반부터 몰려오는 좀비들에 대처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반면에 이 식물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심을 수 있고 처음부터 75의 태양을 생산해낼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게임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태양을 생산해낼 수 있어 태양생산 식물류에선 거의 올라운더에 가깝다. 그나마 밤나팔꽃+따라쟁이가 원시 해바라기를 짓누를 수 있지만 따라쟁이는 유료 식물인데다가 결정적으로 황금꽃을 놔두고 굳이 밤나팔꽃을 복사할 필요가 크지 않다.
13 오늘날
이 시대에서 얻는 식물은 모두 '그림자 식물'이다. 그림자 식물은 밤나팔꽃이 생성하는 그림자 위에 있는 강화 상태에서는 색깔이 푸르스름하게 바뀌고[84] 그림자 바깥에 있을 때보다 성능이 좋아진다.
13.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나이트 셰이드(Nightshade) | ||||
위력: 강함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75 | 현대 Day 4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떨어진 잎들을 강화하여 되살리고 강한 잎을 날림 | ||||
특징: 그림자 상태에서는 잎이 되살아남 | ||||
설명: | ||||
For Nightshade, smacking is a duty and a privilege. He comes from a long line of ardent smackers, and his family counts three kings, four ambassadors and a president as among those proudly slapped around. |
그림자 식물 설명용 식물.
Nightshade는 가지과 식물을 뜻한다. 가장 저렴한 비시한부 공격 식물로 일반 상태에서는 근거리에 공격력 10의 잎을 3번 발사하여 공격하고 잎이 회복되지 않는다. 거의 일회성이다
그림자 위에 있는 강화 상태에서는 사정거리가 줄 전체로 길어지고 잎이 소모되어도 재생성되어 먹히기 전까지 계속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데미지가 반토막난다는 것 자체가 큰 손해이다. 애초에 그림자 강화 형태가 아니면 1회용이나 다름없는 식물인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강화할 수밖에 없다.어째 억지로 하는거 같다면 기분 탓[85] 물론 75의 가격에 5란 데미지는 상당히 강력한 편이지만 공격속도도 애매하고 회복속도도 조금 느리기 때문에 일회성으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삽으로 파면 돈도 돌려주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데다가 뭐? 쿨타임도 빨라서 일회용이 더 쓸 만하다.
비료 효과는 강력한 잎을 3번 날려 최전방의 좀비에게 큰 피해를 준다. 잎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잎이 재생된다. 데미지는 상당하지만 역시 단일대상만 공격할 수 있다는 게 단점. 비료 효과를 사용하여 재생된 잎의 공격력은 일반·강화 상태 모두에서 비료 효과 전보다 강하다.
사실 그림자 식물들 중 가장 쓸모없다.따라쟁이가 있을 시 태양생성식물 최강자로 군림하는 밤나팔꽃,최강의 비료효과를 가진 그림자버섯,강화시 3줄 공격의 메리트가 있는 더스크로버,좀비 한명을 끊어주기 좋은 슬픈장미에 비하면 나이트세이드는 여러모로 잉여하다(...).
사실 금잔화랑 같은 종족이라서 꽃잎이 재생된다 카드라
- 무한모드
강화의 유무를 떠나 성능이 콩슈터보다 조금 나은 정도다. 초반에는 써서 나쁠 것 없지만, 웬만큼 좋은 식물이 아니면 슬롯 낭비 소리 듣는 무한모드 후반에서는 자연스럽게 버리게 된다.
코스튬 |
그림자버섯(Shadow-shroom) | ||||
위력: 막강 | 범위: 근접 | 쿨타임: 보통 | 가격: 50 | 현대 Day 10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필드 상의 모든 좀비를 중독시킴 | ||||
특징: 일회용, 그림자 상태에서는 좀비의 독 상태가 전염됨 | ||||
설명: | ||||
Despite being such a poisonous and profoundly inedible fungus, Shadow-shroom is nonetheless a total cutie-pie. |
그냥 심어진 상태에서는 좀비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하고 좀비가 먹으면 먹은 좀비를 중독시킨다. 독 속성이지만 칠리콩이나 마늘을 무시하는 기계나 파라오도 중독시킬 수 있다. 게다가 독 공격은 좀비의 보호구를 무시하고 좀비 본체에게 피해를 준다. 스파이크 워드랑 스파이크락은 뭐지 일반 좀비와 기사 좀비가 동시에 중독에 걸리면 동시에 죽는다는 뜻. 공격력은 총 45로 초당 공격력 1.5의 피해를 30초 동안 준다. 중독 상태에서 그림자버섯을 먹거나 비료 효과로 또 중독에 걸리면 즉석에서 45의 추가 피해를 주고 중독 상태가 풀린다.
비료 효과는 필드상의 모든 좀비들을 독에 감염시킨다. 공격력은 일반 중독 피해와 같지만 비료 효과 전에 이미 중독에 걸린 좀비에게는 추가 피해를 준다. 비료 공격으로는 식물을 먹지 않는 좀비도, 기계 좀비도 가리지 않고 모든 좀비를 감염시키고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방어구를 무시한다는 엄청난 매리트 덕에 이거 하나면 보통 좀비는 그냥 쓸려나가고 체력이 엄청나게 높지 않은 이상 가르강튀어만 남게된다. 따라서 부스트할 시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는데, 그런 주제에 쿨타임은 또 짧다. 이런 점을 이용해 주어진 태양열로 클리어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 얘 하나만 가지고 깰 수 있다. 웬만한 좀비는 한방이고 한방에 안 죽어 봤자 쿨타임도 짧고 비료로 쿨타임을 없앨 수도 있다. 게다가 심고 다시 없애면 25원으로 이 식물을 쓸 수도 있다. 이런 스테이지는 적어도 태양열이 2000 정도 주어진다는 걸 생각하면...
강화 상태에서는 공격력은 변하지 않지만 먹은 좀비 주변에 해골이 뜨며 다른 좀비가 있다면 중독 효과가 다른 좀비에게도 전염된다. 단, 전염된 좀비로 인한 2차 감염은 없고 강화 그림자버섯을 직접 먹은 좀비에 의해서만 전염된다. 광역이란 점에서 좋긴 하지만 언제까지나 밤나팔꽃이 옆에 있어야 하기에 직접적으로 써먹긴 어렵고, 햇빛이 넘쳐나는 후반에 일회용으로 달맞이꽃 옆에 심어두면 상당히 좋다.
- 무한모드
최근에 나온 식물 중 가장 강력한 비료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활용가치가 있다...만 조금 아쉬운 성능의 식물. 부스트되었을 시의 모습은 그 성능에 헛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강하지만, 그렇지 않을 시엔 좀비 하나에게만 효과가 있고, 사후능력이라 가르강튀아에게 효력이 없고, 강화해서 쓰자니 밤나팔꽃을 필수로 써야하기에 비료 의존도가 높다. 파워릴리와 따라쟁이가 없다면 무한모드 특성상 후반에서 꽤나 부각되는 단점. 이러한 점들로 인해, 가르강튀아 미치도록 나오는 무한모드 후반에서는 50원짜리 체리폭탄인 원시 감자지뢰의 선호도가 더 높다. 하지만 부스트되어 있다면 어떨까? 부! 스! 트!
코스튬 1 | 코스튬 2 |
더스크로버(Dusk Lobber) | |||||
위력: 중간 | 범위: 해당 줄(곡사)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보통 | 가격: 150 | 현대 Day 17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좀비가 있는 위치에 랜덤으로 강화된 폭발성 꽃 3~4개 발사 | |||||
특징: 그림자 상태에서는 발사 범위가 3줄로 증가 | |||||
설명:더스크로버에게 곡사 공격은 쉬운데, 그것은 그녀가 혹독한 훈련을 했고 포물선을 진짜 좋아하기 때문이다. | |||||
Lobbing comes easily to Dusk Lobber, but that's only because she's had extensive training and really enjoys parabolas. |
줄기 끝에 달린 폭발성 꽃을 곡사로 날리는 식물. 꽃 1발의 공격력은 1.5로 다른 펄트들보다 약하지만 스플래시 피해도 1.25로 3×3 범위에 거의 동일한 피해를 준다. 단, 직접 맞는 좀비에게는 스플래시 피해는 주지 않는다. 강화 상태에서는 꽃의 공격력은 변하지 않지만 발사할 수 있는 범위가 삼발슈터처럼 3줄로 증가한다. 범위가 되는 줄에 좀비가 없는 경우 그 줄에는 꽃을 날리지 않는다.
비료 효과는 좀비가 있는 랜덤한 자리에 커다란 폭발성 꽃 3~4개가 올라와서 폭발 공격을 한다. 비료 효과에서의 공격력은 3×3에 17.5로 랜덤 공격이지만 2개 이상의 꽃이 나란히 떨어진 경우 공격력 중첩이 가능하다.
포물선을 좋아하고 철저한 훈련을 받아 곡사 공격을 쉽게 한다고 한다.
- 무한모드
그동안 거의 모든 시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아키, 레이저 콩, 볼링 알뿌리, 원시 콩슈터와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심지어 임프 대포를 없애는 것에도 레이저 콩을 뛰어넘는다. 허나 밤나팔꽃을 지참해야 하고, 쿨타임이 느려 빠르게 도배하는 것이 힘들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다른 식물과 비교할 때 같은 수 대비 살상력이 월등히 좋다는 점은 꽤나 매혹적이다. 양배추는 오늘도 흑흑 웁니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모자를 참 이상하게 썼다 수술 뒤 잎 3개는 장식인가
슬픈장미(Grimrose) | ||||
영역: 단일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둔함 | 가격: 75 | 현대 Day 23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필드 전체에서 가장 강한 좀비 하나를 매장시킴 | ||||
특징: 일회용, 그림자 상태에서는 3회 사용 가능 | ||||
설명: "좀비가 있어야할곳은 땅속이야" 슬픈장미가 말합니다. "나는 그임무를 수행하는것일 뿐이고" | ||||
"When you think about it, the proper place for a zombie is in the ground," says Grimrose. "So, really, I'm just expediting the process." |
장미가 아니라 달맞이꽃(primrose)이 모티브인 식물로 grim(음침한, 음산한)과 primrose의 합성어이다. 설명상 지상에서 쓸 수 있는 엉킨 켈프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일회용 식물로 그림자를 끌어 심어진 줄에 있는 좀비 중 하나를 그림자 구멍에 매장시킨 뒤 꽃잎 위의 수술이 사라지면서 시든다. 심어진 곳보다 왼쪽에 있는 좀비도 공격할 수 있다. 유령 고추, 축소 제비꽃처럼 효과가 나타나고 나서 사라지는 데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사라지기 전에 비료 효과를 사용해주는 게 가능하고 태양 회수 업그레이드가 있다면 좀비를 잡고 나서 파냄으로써 약간의 태양을 회수받을 수 있다. 공격에 우선순위가 있는데 가까운 좀비부터 노리는 대부분의 식물과 달리 특수 능력 좀비>일반 좀비, 체력이 높은 좀비>체력이 낮은 좀비 순으로 줄에서 위협적인 좀비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단, 기계와 가르강튀아는 즉사시키지 못하고 약간의 피해만 준다. 강화 상태에선 꽃잎 위의 수술이 3개로 늘어나 좀비를 세 번 끌어당긴다. 우선순위는 강화되지 않은 상태일 때와 같다.
비료 효과는 그림자를 끌어 필드상의 모든 좀비들 중에서 랜덤한 가장 강한 좀비 하나를 매장시킨다. 기계나 가르강튀아는 즉사시킬 수 없으므로 이들을 제외한 좀비들 중 가장 강한 좀비를 노린다. 수술의 소모가 없지만 비료 효과가 좀비를 딱 하나 밖에 못 잡으므로 효율적이지는 않다.
이 식물도 축소 제비꽃처럼 꼼수 하나가 존재하는데 그림자 강화 상태 기준으로 세번째 좀비까지 잡은 그 순간 그냥 사라지기 전에 삽으로 파내면 태양열을 회수할 수 있다! 75원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이니 가능하면 모두 파내자!
좀비가 있어야 할 곳은 땅속이라며 자신이 그 과정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 무한모드
강화유무를 떠나 슬롯 낭비 2. 허나 특수 좀비를 우선시하는 특징 덕에 몇몇 좀비의 카운터가 가능하다. 쿨타임만 빨랐어도 평가가 달라졌을 식물.
13.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밤나팔꽃(Moonflower) | ||||
내구도: 평범 | 범위: 3×3 | 쿨타임: 보통 | 가격: 50 | 현대 Day 1 이후 사용 가능 |
비료 효과: 즉석에서 태양을 생산하고 자신을 방어하는 보호벽 생성 | ||||
특징: 3×3에 그림자 식물을 강화시키는 그림자 생성, 주변에 그림자 식물이 증가할수록 태양 생산량 증가 | ||||
설명: | ||||
Moonflower is a fierce collaborator. She'll collaborate with anything. she'd collaborate with a table if she could. |
현대 시대에서 처음 얻는 그림자 식물로, 그림자를 생성하는 유일한 식물. 심으면 기본적으로 25sun을 생성하고 3×3 범위에 그림자 식물을 강화시키는 그림자가 생성된다. 그림자 식물끼리 붙여 심으면 그림자 식물의 강화 효과로 주변 그림자 식물의 수에 따라 태양 생산량이 25(0개)→50(1개)→75(2개)→100(3개 이상)으로 순차적으로 증가한다. 주변에 심어진 식물이 그림자 식물이기만 하면 굳이 밤나팔꽃이 아니어도 강화를 받을 수 있다.
비료 효과는 즉석에서 주변 그림자 식물의 수에 따라 태양을 생산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력 10의 보호벽을 설치한다. 이 보호벽은 무한호두의 방어막과 똑같은 효과를 내고 가르강튀아의 공격을 1번 버틸 수 있다. 다만, 다른 경제 식물과 달리 비료를 사용해도 생산량이 늘지 않고 평소 최대 생산량인 100sun이 최대다. 때문에 부스트는 해 생산 식물들 중 가장 안 좋은 편.
또한 따라쟁이의 유무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심하다. 특유의 긴 쿨타임을 따라쟁이가 보완해 주기 때문. 쌍바라기도 못한 일을 할 수 있다!그러니 오늘날 해금 이전에 기프트카드를 장만해 두자
- 무한모드
양날의 검. 50투자로 100을 생산하는 성능은 좋지만... 한계가 크다. 일단 긴 쿨타임으로 도배하기가 힘들고 그로 인해 초반을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비료효과로 태양 생산량의 한계치가 100인데, 가르강튀아가 미치도록 빨리 나오는 무한모드 후반에서는 이 점이 매우 크게 작용한다. 그 외에도 광산차가 감점요소인 서부에서는 조금 효율성이 떨어지고, 빙판과 한파가 감점요소인 빙하기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86] 무한모드 초중반이라면 모를까 후반에서는 상황을 보고서 선택하자. 대신 따라쟁이가 있다면 당연히 쌍바라기를 능히 제압 가능한 식물임은 자명하다.
14 프리미엄 식물
F2P로 결제해서 사용하는 식물들. 유도 엉겅퀴, 허리케일 등 일부는 보석으로 구하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1년에 한번씩 8월 10일부터 한개의 식물마다 약 5일동안 보석 159개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니 무과금 유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보석을 낭비하지 말고 모아두자.
14.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백설콩(Snow Pea)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4400원로 언락 |
비료 효과: 3초간 얼음 개틀링콩을 발사하고 라인 전체 좀비를 느리게 한다.[87] | ||||
특징 : 좀비의 속도가 느려짐. | ||||
설명 : 프로탁구선수로, 비수기에 그는 스키타기와 봉고 연주, 동굴탐험도 즐긴다. | ||||
As a professional table tennis player, in the off-season he also enjoys skiing, playing the bongos, and spelunking. |
영문표기를 따라 '스노우 피'라고도 부른다. 동결 효과야 이번 작에서도 강력하지만, 얼음 양상추로 때우면서 겨울 멜론으로 넘어가는 쪽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그래도 유료 식물 중에서 생각보다 쓸 만한 편에 속한다. 가격도 전작보다 25 낮아지고 스파이크위드와의 조합은 발군이다. 무엇보다 좀비의 진격속도를 늦추는 효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겨울 멜론은 초반에 심기엔 너무 비싼데다가 데미지가 높아서 좀비를 빨리 죽여서 웨이브를 몰려오게 하기 쉽다. 그에 비해 공격력 자체는 높지 않은 백설콩은 초반에 시간을 끌어 진형을 갖추는데 특화되어 있는 것. 그러나 후반에는 광역으로 적을 느리게 하는 겨울 멜론에 비해 앞에서부터 하나하나 느리게 하는 백설콩은 물량전에서 매우 불리하다.
횃불나무와의 조합은 여전히 괴멸적이므로 절대로 같이 운용하지 말 것.둘 다 사서 같이 쓸 사람이 있을까 그러니 불콩슈터와 사용해보자
- 무한모드
초중반 레벨에 뜰 경우 겨울 수박 대용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그 뿐이지만, 다른 콩류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 무한모드에서 횃불나무를 쓸 이유는 없겠지만 그 와의 조합은 영 좋지 못하니까 함께 쓰지 말자.
코스튬 |
스쿼시(Squash) | ||||
위력: 즉사 | 범위: 바로 앞, 뒤 1칸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2.99$로 언락 |
비료 효과: 두번까지 점프하며 좀비를 찌부려트린 후 제자리로 돌아온다. | ||||
특징: 일회용 | ||||
설명: 스쿼시는 사실 예명이다. 태명은 트레이시였다. | ||||
Squash is actually his stage name. His birth name was Tracy. |
전작에 비해 좀 더 뚱뚱해진 듯 하다. 비료를 주면 심어진 라인 외의 다른 라인까지 공격이 가능하지만 신뢰성이 떨어진다. 이때는 비료를 가진 좀비와 내구력이 높은 좀비를 우선적으로 공격한 뒤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초반 버티기에 유용하며, 감자 지뢰와 달리 후반에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 범위가 아주 좁지만 범위 공격을 한다.
스쿼시에 비료 효과를 사용해서 다른 곳으로 갔을 때 스쿼시가 원래 있던 자리에 아누비스 좀비가 뼈다귀를 날리면 스쿼시가 돌아오면서 무덤 위에 스쿼시가 설치되는 버그가 있다.
설명에 따르면 스쿼시는 예명이고, 진짜 이름은 트레이시라고 한다. 그럼 모든 스쿼시들의 이름이 다 트레이시라 이거여?
2015년 8월 말 기준으로 1주일 동안 한정적으로 보석 169에 판매했다.
- 무한모드
마찬가지로 초반 버티기용. 이런 류에서는 스쿼시를 따라올 만한 녀석이 거의 없다. 비슷한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결국엔 손에서 제외된다.
코스튬 |
할라페뇨(Jalapeno)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느림 | 가격: 125 | 33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 처리. | ||||
특징 : 일회용, 화염 속성. | ||||
설명: 이 할라폐뇨는 낮에는 하나의 매운 식물이지만 밤에는 매듭짓기 자경단원입니다. 당신은 할라페뇨의 비밀무기가 무엇인지 궁금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밀무기는 바로 매듭이죠. | ||||
This jalapeno is one spicy character by day and the Macrame Vigilante by night. You might be wondering what his secret weapon is... it's knots. |
전작에서는 좀보니와 봅슬레이 좀비라든지, 좀보스 박사의 얼음덩이 등 할라페뇨가 완벽한 카운터로 사용되던 상대들이 있었지만 이번 작에선 전부 잘려나간데다, 이번에는 선 보다는 면으로 몰려오는 편이라 활용도는 글쎄올씨다. 임프 대포를 확실히 잡는다는 건 장점…이기는 한데 미래시대가 나온 이후로는 이 식물의 활용법이 레이저 콩 하나만 심으면 해결되므로 더욱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껏 공개된 좀보스 박사는 얼음공 따위는 안 쓴다. 안습.
그러다가 해변 시대에서 문어 좀비의 하드 카운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된 결과 서서히 재발견되는 중. 후방의 문어를 쉽게 떼어낼 수 있고, 꿩 먹고 알 먹는 격으로 좀비까지 잡아낼 수 있다.근데 포도가
전작에선 시원하게 '빵!!'하면서 하얗게 불태우는 느낌이라면 이번 작에선 '스르르르…'하면서 불탄다.
- 무한모드
이집트에서 대활약. 깔리는 무덤 양이 그야말로 토가 나올 수준이기 때문이다. 빠르게 한 라인의 무덤을 전부 비워주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해변에서는 대 문어 좀비 카운터로 나름 활약한다. 그 이외 시대에서도 일단 폭탄류기 때문에 제법 활용도는 있는 편.
코스튬 |
별사과(Starfruit) | ||||
위력: 보통 | 범위: 5방향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44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5방면으로 다발의 별사탕을 날림. | ||||
특징: 위, 아래, 후방, 전방 상하 대각선의 5방면 공격. | ||||
설명: 단지 작은 마을의 과일은 큰 도시를 여행하게 됬고 자신이 미래에 할 일을 찾게 됬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운송 수단은 컨베이너 벨트, 호버보드 그리고 로켓입니다. 와아아아아ㅏ아!!!!! | ||||
Just a small town fruit that travelled to the big city and found his way to the future. His favorite modes of transportation: conveyor belts, hoverboards, and rockets. WEEEEE! |
모델은 카람볼라. 영문표기대로 스타 프루트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공격방향이 독특하기에 여러줄을 깔아줘야 제대로 된 탄막을 형성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공격 식물들과 비교할 때 특별하게 효율이 뛰어나다고 느끼기는 어렵다. 관통 능력도 없고 공격속도와 공격력도 완두콩과 동일하기에 재미삼아 써볼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주력으로 쓰기 애매한 식물. 별사과가 유용한 경우가 있는데 광부 좀비를 척살할 때이다. 주력으로 쓰이는 공격 식물들은 대부분 전방만 공격하기에 후방공격이 가능한 별사과는 서부 시대에서 특히 유용하다. 해적 시대에서도 옆라인으로 밧줄타고 오는 좀비들을 견제하기 괜찮은 편. 광대 좀비는 유도 엉겅퀴 가시는 잘만 날리면서 전방 공격이 아닌 위, 아래, 후방에서 오는 공격을 막을 수 없다... 는 막힌다
비료 효과는 5방면으로 4의 데미지를 주는 커다란 별 10개를 날린다. 잉여수준 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그다지 좋은 식물은 아니다.
2016년 8월 25일 상점에서 보석 179개로 구입할 수 있다.
- 무한모드
다른 가성비 좋은 식물들이 많지만, 별 볼일 없는 식물 취급받았던 전작에 비해서 쓸만한 식물로 부상했다는 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이번 작에서는 150 태양열은 금방 모이는데다가 비료 효과도 좋고, 거기에다 다섯 줄을 모두 깔면 우주방어가 쉽게 된다. 다만, 역시 효용성은 겨울 수박에게 한참 뒤떨어지니 초반 전선 구축에 쓰자.
코스튬 |
땅콩(Pea-nut) | |||||
위력: 보통 | 내구도: 높음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보통 | 가격: 150 | 33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헬멧을 착용해 내구도가 추가로 증가한 채 완두콩 60발 발사. | |||||
특징: 방어와 동시에 공격. | |||||
설명: 땅콩은 일부 사람들이 자신한테 혐오감을 느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 |||||
Pea-nut knows that some folks have an aversion to him. He tries to be sensitive to their concerns and give them the space they need. Still, he can't help but miss the good old days - back when he was the most popular nut around. |
2014년 7월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 중세 Part.2에서 추가된 유료 식물. 유료 식물들 중 나리꽃(파워 릴리)에 이어 PvZ 1에 나오지 않았던 2번째 오리지널 식물이다. 땅콩을 모티브로 한 완두콩 슈터(피슈터)와 호두의 퓨전 식물로, 특징과 가격 등은 모두 완두콩 슈터와 호두를 합친 것과 유사하다. 공격이 가능한 대신 좀비의 공격을 40회 버틸 수 있어 호두의 절반 정도 내구를 가졌으나 3.2.1 업데이트에서 방어력이 호두의 방어력과 같은 80으로 상승하여 진짜로 콩슈터+호두가 되었다. 머리는 2개이지만 땅콩인데 땅콩을 안 쏘고[88] 완두콩은 1발만 쏜다. 기본 쿨타임은 (머리가 두개 있을때 기준으로) 피슈터보다 아주 약간 더 빠르다. 위아래 머리가 번갈아가며 쏘기 때문에 좀비들에게 많이 먹혀 위쪽 머리가 떨어지면 공속이 느려진다. 비료 효과도 역시 완두콩 슈터와 호두를 합친 것으로, 방어력 80의 헬멧을 착용하여 내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완두콩을 60발 발사한다.
다만 딜탱인 유닛이면서도 너무 애매하다라는게 문제다. 가격을 150sun이나 먹는데 DPS는 완두콩 수준이고 게다가 콩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횃불나무를 앞에 쓰면 탱커로써 가치는 사라져 공격력 증가를 받을 수가 없을 뿐더러 관통조차 되지 않는다 전작과 물량이 배이상 늘어나 피포드도 안쓰는데 이녀석을 가져가봐야 금방 녹아버린다..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약점은 유료식물이라는 점이다. 만약 유료식물이 아니였다면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콩식물들을 사랑하는 이들이 몇 번이라도 써줬겠지만 유료식물이라 돈을 내야하는데 이 녀석을 사느니 차라리 횃불나무나 얼음콩슈터를 사는게 더 낫다. 웬만하면 사지 말자.
애초에 시대 자체를 잘못 타고났다. 나오는 시대에서 나오는 좀비들이 비관통 공격(콩)반사하는 광대 좀비에, 콩 따위는 투구에 기별도 안가는 기사 좀비, 그런 기사 좀비를 대량 생산하는 왕 좀비, 마지막으로 식물을 무력화 시키는 마법사 좀비까지. 아마 먹개비가 두 명만 먹을 수 있고 소화 쿨타임이 줄어들어진 채로 이 시대에서 등장했다면 꽤 괜찮았을 것이고, 땅콩은 해변가에서 가끔 나오는 임프 떼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모든 식물이 여기선 불리하긴 하다. 품쉬룸 빼고
이름 Pea-nut은 언어유희로, 자체에 땅콩이라는 뜻이 있지만 식물의 특징을 고려하면 Peashooter(완두콩 슈터)와 Wall-nut(호두)를 합쳐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무한모드
부스트를 장착하면 호두보다 훨씬 쓸 만한 공격용 식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사용의 경우, 땅콩은 공격하는 동시에 방어를 하기 때문에 초반에 매우 유용하고 초반엔 배추 + 호두 조합을 대체하여 배추 + 땅콩 조합으로 나갈 수 있다. 다만 후반에는 시트론, 레이저콩, 겨울 멜론 같은 등거리 저격수들이 워낙 미쳐 날뛰기 때문에 호두와 무한호두로 바꾸지 않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
코스튬 |
먹개비(Chomper)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2칸 이내의 좀비 하나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44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자신이 있는 줄의 좀비 3마리를 끌어모아 잡아먹고 살아남은 좀비들을 | ||||
특징: 소화에 시간이 걸림 | ||||
설명: 모두가 먹개비가 하는일을 고마워합니다. 먹개비의 식욕은 많은 경우에서 식물들을 구해내왔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말해보자면 먹개비의 친구들은 좀비를 먹는것을 역겹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먹개비의 입김도! 하지만 어느 누구도 먹개비에게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고 당신이 먹개비에게 박하사탕을 주더라도 먹개비는 무슨 의미인지 절대 눈치채지 못합니다. | ||||
Everyone appreciates what Chomper does. His appetite has saved them on numerous occasions. But truth be told, Chomper's friends think that eating zombies is gross. And his breath! No one has the heart to tell him, and he never gets the hint when you offer him a mint. |
중세 스테이지 후반에서 미치광이 데이브가 떡밥을 던졌던 먹개비이다. 2014년 10월 8일 피냐타 파티에서 거대한 파도의 해변가 맵과 함께 공개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신 바로 앞의 좀비 1명을 잡아먹고, 35초 동안 소화에 들어간다. 전작에서는 잡아먹고 소화하는 데까지 42초가 걸렸으니 어느 정도 버프된 셈.
위력은 여전히 즉사 수준으로, 기본 좀비류는 물론 기사 좀비, 회전하는 광대 좀비도 한방이며 관이 있으면 즉사 식물의 공격을 버티는 파라오 좀비도 관째로 잡아먹을 수 있고 닭을 데리고 있는 닭 사육사 좀비를 잡아먹으면 닭들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다만, 거대해서 입에 넣을 수 없는 기계와 가르강튀아, 움직이지 않는 임프 대포, 왕 좀비, 묘비 등은 잡아먹을 수 없고, 그 대신 먹힐 때까지 지속적으로 10의 피해를 주는 물기 공격을 한다. 물기 공격은 공격 속도가 빨라 DPS는 잘 나오지만, 사거리가 잡아먹는 공격과 동일하기 때문에 잡아먹을 수 없는 고내구 좀비를 상대하는건 미친짓이다 . 좀비를 물어 죽인 경우 좀비를 잡아먹은 것이 아니기에 곧바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1편에서는 가르강튀아를 물어 죽인 경우 쿨타임에 들어간 것을 고려하면 이쪽도 버프라고 할 수 있을 듯.
EA는 모 회사가 E.T라는 희대의 쓰레기작을 내놓았을 때 아무도 게임을 사지 않았던 아타리 쇼크의 교훈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먹었나보다.
비료를 먹이면 입을 벌려 좀비 3마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잡아먹고, 끌려가지 않은 좀비들은 트림하여 밀어내는 공격을 한다. 코코넛 대포, 시트론, 스프링 콩과 마찬가지로 쿨타임 도중에도 비료 효과를 사용할 수 있고, 비료 효과가 끝나면 스프링 콩처럼 곧바로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비료를 사용해도 잡아먹을 수 없는 좀비는 잡아먹지 않고 50의 대미지를 준 뒤 트림하여 밀어낸다.
전작에서도 재미삼아 쓴다 했을 때만큼만 쓰였던 만큼 본 작에서는 더더욱 쓸일이 없다. 다른 성능 좋은 식물이 많기 때문. 기본 식물들 보다 능력이 떨어지기에 돈은 남아돌고, 게임을 어렵게 해야 재밌다. 혹은 난 식물을 모두 모을거야 할 정도 아니면 사지말자.
큰 파도 해변가에서 촘퍼를 주는 스테이지가 가끔있는데 이 녀석이 식물 선택창에 있으면 굉장히 짜증이 치밀어오른다(...)
애초에 큰 파도 해변가는 모든 좀비의 물량이 2배고 일반 좀비도 2배씩은 몰려온다!
여담으로 스테이지를 해킹하여 좀보스 앞에 먹개비를 심은 경우 먹개비가 한 번 물 때 체력의 1/3을 날려버린다. 즉 세 번만 물어도 그냥 끝. 그런데 묘비 앞에 심어도 세 번 보단 더 많이 물어야 없앤다. 즉 묘비>>>>>>>>>>>>>좀보스라 카더라. 믿으면 골룸.
- 무한모드
30초 넘게 기다려 봐야 고작 한 마리 밖에 해치우지 못하는 녀석이 좀비가 한 열에 스무 마리 넘게 밀려오는 무한모드 물량을 감당 할 수 있을 턱이 없다. (...) 스토리 물량도 못버티는데 가능할 턱이. 부스트가 있어도 가격도 비싸고 3마리 밖에 못잡기에 이 녀석을 가져갈 바에 차라리 관통형 식물이나 즉사식물 하나를 가져가는게 낫다.
코스튬 |
유도 엉겅퀴(Homing Thistle) | ||||
위력: 중간 | 범위: 전체 | 쿨타임: 보통 | 가격: 250 | 109보석으로 구매 |
비료 효과: 적 전체에게 강화된 가시 난사 | ||||
특징: 모든 범위의 좀비를 공격할 수 있음 | ||||
설명: 혹시라도 유도 엉겅퀴를 속이려고 할거면 하지마세요. 유도 엉겅퀴는 당신을 겨냥 하고 있습니다. 유도 엉겅퀴는 당신의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어요. 마치 자신이 레이저빔을 가지고있는거 처럼 말이죠... 그것도 당신의 영혼을 겨냥하고 있는것 처럼 | ||||
Don't even think about trying to pull one over on Homing Thistle. He's got a bead on you. He sees right through your facade. It's like he has a laser beam ... aimed at you soul. |
유령 고추에 이어 보석으로 구매하는 유료식물로, 역시 109보석으로 구매한다. 할로윈 한정 식물이었던 유령 고추가 2014년 11월 4일 판매가 중단되고 새로 추가되었다.
전작의 캣테일을 대체하는 식물로, 업그레이드 없이 바로 심을 수 있고 수상 식물에서 육상 식물로 바뀌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도성 가시를 좀비에게 발사하여 공격하며, 발사하는 가시의 수는 1발로 줄어든 대신 가시 1발의 위력이 2로 증가하였다. 공격 우선순위는 좀비가 많은 경우 집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공격하고 좀비와 묘비 또는 서핑보드 같은 차폐물이 같이 있는 경우 좀비를 우선 공격한다. 어디에 심어도 어떤 곳의 좀비든 공격할 수 있으므로 식물 수 제한 스테이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우선도의 특징상 최후방에서 움직이지 않는 임프 대포와 왕 좀비, 낚시꾼 좀비, 속도가 느려 뒤처지기 십상인 마법사 좀비, 문어 좀비를 잡기에는 상당히 부적합하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이 가시는 비료를 먹었건 안 먹었건 광대 좀비가 반사할 수 있다! 뭣이... 하지만 광부 좀비는 맨 앞열로 인식해서 재빨리 잡아주기 때문에 광부 좀비 상대로는 최고.
유도 엉겅퀴의 절대적인 유도 능력은 다량으로 심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다량으로 심게되면 다수의 유도 엉겅퀴가 높은 확률로 한 마리를 집중사냥하며 나아가기 때문에 두 줄정도 심으면 선두로 달려오는 좀비가 양동이 정도만 돼도 순식간에 녹인다. 무엇보다 한 마리만 심어도 최소한 초반에 꽃 심는데 집중할만한 시간을 벌어주니 250이란 가격이 그렇게 부담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비료 효과는 몸을 회전하며 필드상의 모든 묘비와 좀비에게 파란 가시를 난사하는 공격으로, 하나의 위력은 12이며 좀비가 이 공격을 맞으면 작은 폭발이 일어난다. 아주 많이 발산하기 때문에 총합 데미지는 시트론의 그것보다 높아서, 마지막에 가르강튀아가 하나 남았을 때 풀피라도 한 번 써주면 그대로 잡아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화력 집중용으로는 부적합. 좀비와 묘비의 수가 많을수록 비료의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난사 공격이기 때문에 일반 가시에 비해 공격력은 높지만 명중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좀비가 없을 때 비료 효과를 사용하면 일반 공격의 가시가 나간다. 강아지풀과 마찬가지로 목표물이 이미 죽은 경우 갈 곳이 없는 가시가 방황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비료 효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좀비가 많을 때보다는 한두마리만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좀비의 수가 한두마리 정도인 경우에는 가시들이 그 좀비들을 집중 공격하기 때문이다.
인상 쓴 얼굴이 츤데레 둥글둥글해서 상당히 귀엽게 생겼다. 젠 가든에서 물을 주면 가스버섯처럼 이리저리 둘러본다.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 것은 취향이 맞는 사람이라면 모에사(...)할 정도.
몸의 가시를 가져가려고 하면 마치 마음 속에 레이저 빔을 쏘듯이 무섭게 정면으로 노려본다고 한다. 츤데레에다가 중2병이라니
- 무한모드
보석 109개 값을 하는 양호한 성능의 식물로 전작의 캣테일이 그랬듯이 심을 수만 있다면 당당히 제값을 한다. 어느 라인에 심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이거 하나면 그간 활약했던 더블슈터는 비료를 쓰지 않는 이상 거의 필요 없게 된다. 특히 서부시대에서는 준 필수 식물급으로 평가받으며 제일 많은 활약을 하는데, 서부에서는 광산차 때문에 공간 효율이 좋지 않고 변칙적인 좀비들도 많으며 라인 견제가 어렵기 때문에 유도 엉겅퀴를 어느 라인에든지 하나 심으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 물론 뽀대로 광산차에다 심는 기행(?!)도 가능하고 그뿐만 아니라 공격속도도 만만찮게 빨라서 황소 좀비와 광부 좀비는 물론이요, 좀비 닭도 컨트롤만 잘 하면 제법 잘 잡는다. 많이 뭉치면 가르강튀아 한두 마리 쯤은 우습게 고슴도치로 만들어 버린다. 우세일 때보다 열세일 때 역전카드로 쓰이면 좋은 식물. 다만 일반 공격과 비료 효과는 모두 스플래시가 없으므로 주력보다는 보조 식물로 쓰는 것이 좋다. 적정량은 약 5송이에서 10송이 정도.
여담으로 이토록 성능 좋은 식물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추가 시기상 홈그라운드인 해변가에서는 활약을 제대로 하기 힘들다. 문어 처리가 느린데다가 낚시꾼 좀비도 후방이기 때문에 못 때리기 때문. 중세 시대에서는 최악의 조건으로 공격이 광대에 반사되고 제 1순위 제거대상이지만 속도가 느려서 뒤처지는 마법사나 고정형 좀비인 왕 처리도 느리므로, 광대나 마법사가 보인다면 쓰지 않는 편이 나으며 왕이 보이면 레이저콩 같은 식물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이집트, 해적, 미래, 동굴에서는 각기 스피디한 좀비들을 효율적으로 막아 주므로 한 번 써보는 것도 괜찮다.
코스튬 |
불콩슈터(Fire Peashooter)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75 | 보석 109개로 구매 |
비료 효과: 깔린 라인에 불을 뿜어서 좀비들에게 강한 데미지를 줌 | ||||
특징: 화염 속성. 근처에 언 식물들을 조금씩 녹이는 효과가 있다. | ||||
설명: 불콩슈터는 자신이 흥미롭게 생겼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화염으로 작업한다는 것은 심각하고 더 중요하게는 위험한 작업입니다. 그것이 그녀가 여가시간에 아이들에게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말하는 이유입니다. "나는 훈련받은 전문가야." 그녀가 설명합니다. "집에서 이걸 따라하지 말렴, 얘들아." | ||||
Fire peashooter knows that what she does looks exciting. But working with an open flame is serious and, more importantly, dangerous business. That's why, in her spare time, she talks to children about the importance of fire safety. "I'm a trained professional," she explains. "Don't try this at home, kids." |
중세 Part.2에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으나 업데이트되지 않은 식물. 그대로 매장되나 싶었지만 동상의 동굴 Part.2 업데이트를 앞두고 2015년 2월 18일에 상점에 등장했다. 해킹으로 공개된 가격은 보석 139개였지만 상점에 등장하면서 다른 보석 식물들과 같은 109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다. 꽁무니에 불이 생겨 베타버전에서의 밋밋한 모습과 달리 모습이 좀 더 화려하게 바뀌었다!
불콩을 쏘는 완두콩 슈터로, 완두콩 슈터&횃불나무의 가격, 시간, 공간 절약 버전이다. 콩 1발의 위력은 횃불나무를 지난 콩과 똑같이 2이고, 횃불나무의 비료 효과를 받으면 이쪽도 강화되어 위력 3짜리 파란 불콩이 된다.
비료 효과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던 식물이다. 베타버전 비료 효과는 일반 콩슈터와 마찬가지로 불콩을 60발 쏘았고 공식적으로 상점에 등장하고 동상동굴 파트 2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잠시 동안 자기 앞으로 5칸에 기계 좀비들도 한방에 잡고 가르강튀아도 개피로 만드는 175의 불꽃을 뿜어 공격했다. 3.3.2 업데이트 이후로는 심어진 곳으로 한 라인에 불을뿜어서 강한 데미지를 주는 미니 할라페뇨 같은 효과로 바뀌었다. 3.2.1 버전과 비교하자면 범위는 줄 전체로 늘고 위력은 90으로 바뀌면서 레이저콩의 비료 효과를 연타, 불 속성으로 바꾼 것과 비슷해졌다. 이로써 콩슈터 계열 중 유일하게 관통 능력이 있는 비료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이제는 거의 할라파뇨 수준이 되었다.
또한 피망 캐터펄트처럼 온기를 주어 3x3 범위에 있는 얼음을 조금씩 녹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동상의 동굴 스테이지에선 거의 필수 식물. 피망 캐터펄트보다 쿨타임이 빠른데다가 얼음을 반드시 녹여야 진행이 가능한 스테이지 특성상 안 쓸 수가 없다. 동상의 동굴을 쉽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가능하면 사는게 좋다.
여담으로 콩슈터 계열 식물 중 유일한 암컷이다. 이단이다! 젠 가든에서 물을 주면 불이 꺼지며 잠시 동안 일반 콩슈터가 된다.
식물 vs 좀비 어드밴쳐에서 등장했지만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의 영향을 받아 나온 식물이다.
- 무한모드
동상의 동굴 무한 모드에서는 얼음 수박과 가장 조합이 좋을 식물. 얼음 수박이라고 얼지 않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화염 속성 식물을 주변에 심어야 하는데, 피망을 심자니 쿨타임이 너무 긴데다가 얼음 수박의 슬로우 효과를 전부 풀어버리고, 딜도 못하는 횃불나무를 심기는 애매하다. 하지만 불콩슈터가 있다면 주변을 녹임과 동시에 딜을 가할 수 있고 가장 최전방의 적에게만 딜을 주는 특성상 슬로우 효과를 다 풀어버릴 염려가 적다. 어쨌든 동굴에서는 굉장히 쓸 만하다. 하지만 자신이 잭오랜턴이나 고추냉이 채찍을 샀다면 이 쪽이 더 좋으니 이 쪽을 쓰자.역시 현질의 힘
코스튬 1 | 코스튬 2 |
용암 구아바(Lava Guava) | |||||
위력: 강함 | 범위: 근접 | 공격 범위: 반경 1칸(3×3) | 쿨타임: 보통 | 가격: 75 | 129보석으로 구매 |
비료 효과: 자신이 있는 줄에 갈라진 용암 땅을 만들어 지속 데미지를 줌. | |||||
특징: 일회용, 화염 속성. 폭발 후 지속 데미지를 주는 용암 웅덩이를 생성. 근처에 언 식물들을 조금씩 녹임. | |||||
설명: | |||||
Lava Guava frowns with barely-repressed rage. He's trying to keep it in check. He's trying so hard. But one day some zombie's going to push him too far, and he can't be held responsible for the consequences. |
잃어버린 도시 파트 1에서 추가되는 일회용 공격 식물. 2015년 5월 27일 새벽에 공식적으로 상점에 등장했다. 모티브는 구아바와 화산. 일회용 공격 식물이지만 공격 자체의 위력은 약한 편이고 쿨타임도 '둔함'이 아니라 '보통'이다.
기본 공격 방식은 스쿼시와 비슷하게 준비 시간 없이 좀비가 다가오면 머리에서 용암이 분출되어 주변 3×3[89] 범위의 모든 좀비에게 피해를 준다. 분출하는 동안에는 무적이며, 분출하고 나서도 잠깐 동안은 좀비가 용암 웅덩이를 먹는다. 폭발 자체의 공격력은 콩 10방 정도로 콘헤드도 잡지 못할 정도로 약하지만(이때 반응이 조금 느려서 막상 파내기가 두렵기도 하다) 폭발하고 나서는 걸어다니는 좀비들에게 지속 공격을 하는 용암 웅덩이가 생성된다. 용암 웅덩이가 만들어지고 12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며,[90] 용암 웅덩이가 있는 동안에는 그 칸에 다른 식물을 심을 수 없다. 용암 웅덩이의 공격력은 스파이크류에 비해 월등히 좋아서 콘헤드는 얼마 건너가지도 못하고 죽으며 양동이 좀비도 개피로 만들 수 있다. 방어 식물이나 스터니온 등으로 움직임을 봉쇄한 양동이나 파라오는 폭발과 용암의 피해를 모두 입혀 잡을 수 있다.
비료 효과는 자신이 심어진 줄의 땅을 갈라 용암으로 지속 피해를 주는 공격으로, 용암 웅덩이와는 달리 날아다니는 좀비 또는 물 위의 좀비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비슷한 방식의 비료 공격들에 비해 지속 시간이 긴 것이 특징. 해적 시대나 해변가의 물 위로 비료 효과가 지나갈 경우 물이 끓으며 지나가는 좀비들에게 지속 피해를 준다. 다만 다른 식물들과 달리 비료 효과보다 일반 공격의 위력이 더 강하다.[91] 대신 부스트를 단 채로 가르강튀아 바로 앞에 심어서 가르강튀아의 발목을 잡아놓는 용도로는 최강이다.
피망 캐터펄트, 불콩슈터, 횃불나무처럼 불을 가진 식물이기 때문에 동상 동굴 스테이지에서 주변 3×3 범위의 언 식물 및 좀비들을 녹여줄 수 있다. 폭발하고 난 용암 웅덩이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얼음 블록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대신 불 속성이므로 겨울 멜론에 의해 동결된 좀비를 녹이고 불 공격을 무시하는 임프 드래곤에게는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다.
너무 뜨거워서 서부 시대의 광산차 위에는 심을 수 없다. 또 해변가의 수련잎 위에 심을 수 있지만 폭발하고 나면 수련잎도 같이 사라지며, 물에 있는 수련잎 위에 심을 경우에는 물 때문에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어 용암 타일이 생성되지 않는다.
간신히 분노를 참느라고 애를 먹는 중이며 좀비가 공격하면 분노가 폭발해서 터지는 거라고 한다.
참고로 폭발하고 나서 용암타일이 생성될 쯤에 파주면 해도 돌려받고 용암 타일도 그대로 남는다. 만약 안 남았다면 타이밍이 안 좋았을 것이다.
- 무한모드
다른 시대에서도 괜찮지만, 주는 데미지의 양을 제외한다면 유령고추가 더 낫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동상동굴 엔드리스에서는 열기를 주는 효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호두와의 조합도 발군이고 쿨타임과 태양도 적정한 수준이라 유령고추처럼 지속적인 보조형 1회용 식물로 사용하기 좋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두꺼비 버섯(Toadstool) | ||||
범위: 근접 | 공격 범위: 단일 | 쿨타임: 빠름 | 가격: 200 | 55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범위 내의 랜덤한 좀비 4마리를 잡아먹고 태양 생산 | ||||
특징: 소화에 시간이 걸림, 좀비를 잡아먹은 뒤 태양 생산 | ||||
설명: | ||||
Toadstool just can't stand being idle. "I keep everything that I want to do on lists, and keep the lists where I can see them so that I'm alwats motivated!" she said. Whenever there's work to be done, she's always the first to hop to it. |
잃어버린 도시 파트 2에서 등장한 유료 버섯. 모티브는 두꺼비와 버섯으로 이름 역시 독버섯(특히 걸상버섯류)을 뜻하는 Toadstool과 두꺼비를 뜻하는 Toad의 합성어이다.어느 공주가 생각난다.[92]심어진 칸을 포함하여 앞으로 4칸 이내에 있는 좀비 하나를 잡아먹고 소화에 들어간 뒤 소화가 모두 끝나면 태양을 50 생산한다. 소화에 걸리는 시간은 먹개비와 같다. 잡아먹을 수 없는 좀비 또는 장애물은 매우 빠른 속도로 핥아 공격하며 한 번 공격할 때 6의 피해를 준다. 이 경우에는 좀비를 잡아도 태양을 생산하지 않는다. 먹개비와 마찬가지로 먹는 동안은 공격을 할 수 없으니 역시 방어 식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태양 생산은 보조적인 기능이기 때문에 Last Stand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업데이트 이후 Last Stand에서 사용 불가능해졌다.
비료 효과는 혀를 뻗어 범위 내의 랜덤한 좀비들을 최대 4마리까지 잡아먹고 잠깐 소화를 거친 뒤 좀비 수×50의 태양을 생산한다. 먹을 수 없는 좀비만 있는 경우에는 그 좀비를 4번 핥아 공격한다. 심어진 줄의 위 또는 아랫줄도 공격할 수 있지만 심어진 줄의 가까운 좀비를 가장 우선적으로 잡아먹으며, 심어진 줄이 아닌 경우 혀를 쭉 뻗어서 잡히는 좀비들만 잡아먹으므로 너무 가까이에 있는 좀비는 잡아먹지 않는다.
먹개비의 상위 호환. 먹개비가 바로 앞 좀비만 먹는데에 비해 뒤쪽까지 처리해 주니 못쓸만하진 않는다. 물론 한마리씩 처리하는 것에는 별 차가 없다보니 독단으로는 절대 못쓰고, 방어체계와 공격체계를 무엇보다도 같이 잘 구축 해 놓아야만 한다. 그렇게 해주면 특수좀비나 내구성 강한 좀비도 한방에 처치해 주기도 하니 먹깨비만큼 못 쓸만한 식물도 아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살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 먹깨비 상위호환이란 점이 어디 안 간다.
겉보기와 달리 암컷으로 본편 버섯들 중 유일한 암컷이다. 할 일이 있으면 목록을 만들어 놓고 해야 할 때 뛰어 나간다고 한다.
- 무한모드
먹개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만큼, 역시 부스트를 달지 않는 이상 별 쓸 데는 없다. 비료 효과로 처리할 수 있는 좀비가 먹개비보다 적다는 점도 단점.
코스튬 1 | 코스튬 2 |
선인장(Cactus) | ||||
위력: 보통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75 | 상점에서 5500원에 구매 |
비료 효과: 일렉트로닉 효과를 내며 관통범위가 넓어지고 데미지가 상승한다. | ||||
특징: 지하 식물, 좀비가 가까이 오면 숨어서 스파이크위드 같은 지상 피해를 줌 | ||||
설명: | ||||
Thing have really changed for Cactus lately. Book deals, movies, truck show appearances... she's just trying to focus on staying humble and launching thorns like always. |
전작에 등장했던 식물. 이번에는 가격이 조금 더 상승하고 능력이 완전히 달라져서 다시 등장했다. 관통 능력이 없고 가시 1발의 공격력이 1이던 1편에서와 달리 이번에는 선인장이 쏘는 가시가 좀비를 2번 관통할 수 있도록(최대 3마리의 좀비를 공격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고, 가시 1발의 공격력도 1.5로 증가했다. 풍선 좀비를 잡기 위해 키가 늘어났던 전작과는 다르게 날아다니는 좀비(풍선 좀비 포함)들을 직접 공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런 기능은 없어졌다. 대신 심어진 줄에 좀비가 가까이 접근하면 아래로 몸을 숨겨서 스파이크 위드처럼 위에서 걸어가는 모든 좀비들을 공격하고, 숨고 있을 때 피아노와 통 좀비의 통도 파괴할 수 있다. 문제는 스파이크 위드와 똑같이 사라진다는 것. 숨은 동안에는 가시는 발사하지 않으며 식물을 먹는 좀비들에게는 공격당하지 않는다. 비료 효과는 가시가 파란색의 전기 가시로 바뀌어 데미지와 스파이크 데미지, 관통되는 범위가 상승하며, 횃불나무처럼 이 효과는 영구적이다.
광부나 자이언트가 던지는 임프 등 변칙적으로 등장하는 좀비를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광부가 날아가지 않거나 임프가 던져지지 않은 경우 쓸모가 없는 깊숙한 스파이크류와 달리 선인장은 깊숙이 심었을 때 보조 딜도 가능하다는 게 장점.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여자다. 전작에서도 여자였으니 이상한 건 아니지만.
- 무한모드
십중팔구 손에서 처분되는 식물이었던 전작에 비해서 그 용도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초반이라면 써서 나쁠 건 없고, 비록 3마리뿐이지만 일단 관통형이기에 부메랑꽃이나 레이저콩 또는 가스버섯처럼 쓴다는 느낌으로 쓰면 된다. 부스트는 상당히 강력하며 175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구력이 낮은 좀비들을 학살할 수 있다. 레이저콩, 가스버섯과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우선 비료를 먹이면 선인장의 DPS가 더 좋고 보험도 되지만 레이저콩, 가스버섯의 비료 효과가 압도적이고 더 많은 대상을 때릴 수 있다는 것. 닭을 막기에 매우 좋은 식물이기도 하며 부스트를 먹이면 족제비까지 문제없이 잡아낼 수 있다. 물론 좀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몰려오는 고레벨에서는 레이저콩이나 가스버섯을 꺼내들자.
코스튬 1 | 코스튬 2 |
전기 블루베리(Electric Blueberry)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단일 | 쿨타임: 매우 느림 | 가격:150 | 상점에서 7700원에 구매 |
비료 효과: 먹구름을 생성해 3마리의 좀비를 잡는다 | ||||
특징: 전기속성 식물, 즉사 식물 | ||||
설명: | ||||
Electric Blueberry prides herself on being eclectic as well as electric. "I like to keep 'em guessing," she says. "A zombie should always be like, 'Whoa, didn't see that coming,' when they're disintegrated." |
2015년 9월 16일 등장한 프리미엄 식물이다. 이름은 색상 중 하나인 Electric blue+Blueberry로 추정. 번개갈대 비료 효과의 상위호환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검은 먹구름을 생성해 랜덤으로 좀비 하나를 감전시킨다. 자신이 심어진 줄뿐 아니라 모든 범위의 좀비를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력도 엄청나서 심지어 자이언트조차 한번에 잡는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약점은 단일 대상 공격이고 심는 쿨타임과 공격 쿨타임이 매우 길다는 것. 비료 효과는 스테이지에 등장한 랜덤한 좀비 3마리를 감전시키는 공격이다. 위력은 일반 공격이랑 동일.
참고로 라디오 좀비의 발라드를 무시한다. 아마 카운터하라고 내놓은 듯...
공격에 우선도가 있는데, 일반 좀비들>특수 좀비>자이언트 순으로 우선도가 높다. 자이언트와 다른 좀비들이 같이 있으면 다른 좀비를 먼저 공격한다는 뜻. 또한 뒷쪽 좀비에 우선순위가 높다.자이언트들이 떼로 몰려오는데 굳~이 일반 좀비들을 잡고 있는 얘네를 보면 짜증이 치밀어오른다.
다만...... 가격이 7700원(6.99$), 세금까지 더하면 8470원이라는 웬만한 유료 모바일 게임보다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즐겜러:야이 시X라마!
- 무한모드
주력 식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나 주력으로 다른 식물을 심어놓고 보조로 사용하면 매우 쓸 만하다. 겨울 멜론같은 딜러를 심어놓으면 잡 좀비를 모두 잡아주고 나머지 고방어력 좀비를 이 녀석이 한 방에 잡아주기에 매우 좋은편. 높은 데미지를 생각해보면 고방어력의 좀비가 많은 미래 엔들리스에서 활용하기 좋다. 다만 역시 랜덤이라는 특성상 물량이 많은 시대, 특히 해변가에서는 사용하기 무리가 있다. 여하튼 스토리만 진행하는 유저가 아니고 엔들리스를 주력으로 파는 유저라면 사도 나쁘지 않다.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코스튬 1 | 코스튬 2 |
포도탄(Grapeshot) | ||||
위력: 즉사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느림 | 가격: 150 | 상점에서 7700원에 구매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처리 | ||||
특징: 1회용, 다수 공격 | ||||
설명: 쿠구궁!! 포도탄이 폭발합니다. "좋아해?난 수만 개의' 와! 머리가 있지! 쾅! 쿠구궁... 콰광... 그래, 이제 세 개 뿐이네." | ||||
"Spa-BOOM!" enthuses Grape shot. "You like that? I got a million of 'em! Wa-POW! Buh-BLAM! Za-... um... Ker-... hmmm... Okay, I guess I've only got the three." |
이름은 Grapeshot라는 포도처럼 생긴 쇳덩이 대포알에서 나왔다. 이 식물은 재미있게도 체리폭탄 + 볼링 알뿌리의 기능이 있다. 3X3으로 터진 후 8개의 포도알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데미지를 주는데 시각 이펙트가 꽤 볼 만하다.[93] 포도알의 공격력은 하나당 10으로 가르강튀아도 제대로 맞히면 1방에 잡을 수 있다. 게다가 가격이나 쿨타임은 체리폭탄과 같아서 포도탄을 쓰는
게 오히려 훨씬 이득일 정도이다. 단, 포도알들은 광대 좀비가 반사할 수 있으니 광대가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사용에 주의하자. 물론 폭발 자체로 폭발 범위 내의 광대는 잡을 수 있다. 체리폭탄 입장에선 다행인 건가?
모두들 알겠지만 7,700(6.99$)원이다.
여담으로, 체리폭탄을 무시한 식물이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 무한모드
무지무지 강력한 식물로 이거 하나를 쓰는 순간 대부분의 맵에서 체리폭탄을 구태여 쓸 일이 없어진다. 따라서 포도탄을 구입했다면 준 필수 식물로서 기용하는 것이 좋다. 단 앞서 언급했듯 중세에서 광대가 나올 때는 조금 주의를 기울여서 쓰는 것이 좋고, 체리폭탄의 단점인 쿨타임은 여전하다는 것에 주의를 요한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차가운 스냅드래곤(Cold Snapdragon) | ||||
위력: 중간 | 공격 범위: 근접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5500원에 구매 |
비료 효과: 한칸 앞의 3x3칸 내의 좀비들에게 아이스 브레스로 공격하고 살아남은 좀비는 얼림 | ||||
특징: 얼지 않음, 공격 범위 내의 2×3칸의 좀비가 느려짐 | ||||
설명: | ||||
Cold Snapdragon gets chilly when anyone brings up his cousin Snapdragon. "We just view temperature very differently, and I'd really rather not discuss it," he says. Yikes. |
중생대의 습지 파트 2에서 프리미엄 식물로 등장한 식물. 이름은 Cold Snap와 Snapdragon의 합성어. 얼음 속성이므로 빙용초라고도 부른다.
스냅드래곤과 반대 능력인데 기본 데미지는 일반 스냅드래곤과 같다. 공격 범위에 있는 모든 좀비들은 얼음 속성의 슬로우가 걸린다. 심어진 바로 위아래 칸을 공격할 수 없어 사거리는 스냅드래곤보다 약간 짧지만 범위내 슬로우를 걸어주기에 겨울 멜론 대신으로 많이 유용하게 쓰일듯 하다. 비료 효과 역시 스냅드래곤의 비료 효과를 얼음 속성으로 바꾼 공격이지만 일반 공격과는 달리 비료 효과는 스냅드래곤의 비료 데미지의 절반 정도 위력을 가져서 양동이 좀비를 1방에 잡을 수 없다. 대신 비료 공격에 맞고 살아남은 좀비는 일시적으로 동결 상태에 걸린다. 물론 동결에 면역이 있는 동상 동굴의 좀비들은 슬로우만 걸린다.
몸 전체가 긴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동상 동굴의 얼음 바람에 얼지 않는다. 스냅드래곤, 백설콩, 겨울멜론은 어는데? 털이 없잖아물론 얼지 않는다고 해서 언 식물을 녹이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점만 너무 써놓아서 안 좋을 것 같지만 초반부터 후반까지 사골국을 우려먹을 수 있는 사기적인 식물이다.
금용초가 잘 안 쓰이는 이유가 불 공격이라서 동결을 풀어버리는 것뿐이었던 만큼 매우 유용하다. 스토리 모드라면 차가운 스냅드래곤 깔고 그 앞에 호두 놓고 뒤로 딜러진들을 만들어 준다면 모든 스테이지 완료...
그래서인지, 금용초를 무시한 식물이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 무한모드
겨울멜론의 완벽한 대체제가 될 수 있다. 초반에 필드 상의 거의 모든 좀비에게 광역의 슬로우를 걸어주려면 겨울멜론이 최소 2개는 있어야 하는데 이것만해도 태양이 1000원이나 필요하다. 하지만 이 Cold Snapdragon은 역시 마찬가지로 광역의 슬로우를 걸어주지만 하나당 가격이 150원 밖에 안들기 때문에 단 돈 300원으로 초반부터 거의 모든 좀비에게 광역의 슬로우를 걸어줄 수 있다. 오른쪽 3~4번째칸에 이 식물 최소 2개를 심어주고 그 뒤로 공격식물로 도배해버리면 겨울멜론 설치해 놓은 것 못지 않은 효과를 낸다.
고추냉이 채찍(Wasabi Whip) | ||||
위력: 강함 | 범위: 근접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7700원에 구매 |
비료 효과: 자기 주변 8칸에 고추냉이를 빠르게 휘둘러 좀비를 공격. | ||||
특징: 근접식물. 자신의 앞뒤 2칸안에 있는 좀비에게 고추냉이를 휘둘러서 공격함 | ||||
설명: | ||||
"The trick to proper whipping is all in the wrist," says Wasabi Whip. "Well, not the wrist, exactly, since I don't have any. You have to, like... BE the wrist." |
2016년 5월 17일에 등장한 프리미엄 식물 청경채의 상위호환 정도 되는 식물. 이름대로 고추냉이인데 맵다는 걸 표현하는 건지 불타는 이파리로 때리면서 공격한다. 범위가 배추보다는 칸 하나만큼 더 긴 편이고 데미지는 무려 한 번당 2이다. 이 채찍질 공격에 불 속성 판정이 있어 냉동된 좀비의 고삐를 풀 수 있지만 대신 동상의 동굴에서는 열기로 얼음도 녹일 수 있다. DPS가 매우 높아서 콘헤드 좀비도 접근하기 전에 잡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격이 효율에 비해 실로 엄청나서(...) 자금에 여유가 있을 때 사자.
비료 효과는 주위 8방면으로 채찍을 차륜처럼 돌리는 공격. 상당히 화력이 강하지만 범위가 좀 좁다는 게 문제다. 청경채처럼 부스트를 걸어놓고 체리 폭탄 비슷하게 사옹할 수도 있다.
청경채를 무시한 식물이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 무한모드
동상 동굴에서 크게 활약한다. 얼음을 녹여 주는 데에다가 불콩슈터처럼 단일 공격이기에 슬로우를 전부 풀어버릴 염려가 없어 겨울 멜론하고 조합이 불콩슈터하고 가장 좋다. DPS가 높아서 딜러로도 손색이 없다. 다른 시대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
폭탄 호두(Explode-O-nut) | |||
내구도: 매우 높음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33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강철 마스크를 착용해 내구도가 추가로 증가하며, 총 2번 폭발 가능. | |||
특징: 좀비에게 다 먹힐 시 폭발 | |||
설명: | |||
"My only regret," says Explode-O-nut, "is that I have but one chewy center full of nitroglycerine to give in defense of this lawn." |
2016년 6월 22일에 등장한 여름 피냐타 파티 한정식물, 인 줄 알았으나 파열 딸기는 사라졌는데 폭탄 호두는 그대로 남아있다.
식물 vs 좀비에 있던 그 폭탄 호두 맞다.
원시 감자지뢰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원시 감자지뢰랑 가격은 같으나 피해 범위와 위력도 동일한데 좀비를 한 마리라도 만나면 바로 터지는 원시 감자지뢰와는 달리 이 폭탄 호두는 몸빵으로 좀비의 공격을 버텨내면서 더 많은 좀비들을 폭탄 범위로 모으기 때문에 원시 감자지뢰보다도 더 살상력이 뛰어나다. 좀비에게 먹히고난 후 뿐만 아니라 깔아뭉게는 공격에도 파괴시 폭발하면서 인근 좀비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니 이 식물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좀비는 거의 없는 셈이다. (횃불 좀비, 가겐츄어 프라임 레이저 공격에는 그냥 소멸한다) 마법사 좀비, 문어 좀비가 있어도 뒤에 돋보기풀이나 멜론 캐터펄트같은 보조를 해줄 수 있는 식물을 심어주면 문제가 없고 위력도 즉사식물 위력인 90이어서 무한모드에서도 맹활약을 한다. 싼값에 강력한 식물이 생기는 것이다.
다만 식물을 맵 밖으로 날려버리는 좀비들이나 탐험가 좀비에게는 최악이다.[94]
메카 풋볼 좀비, 낚시꾼 좀비, 사냥꾼 좀비, 도굴꾼 좀비, 펑크 좀비 등이 속한다. 이런 좀비들에게는 조심하자.
도감 상에서의 쿨타임은 둔함으로 되어있으나 실제 쿨타임은 중간정도이다.
비료 효과는 다른 호두와 마찬가지로 방어력 80을 추가하는 갑옷을 입는다. 하지만 이 갑옷 자체도 폭탄이라서 이 갑옷만 사라져도 그 자리에서 90 데미지의 폭발을 한 번 일으킨다. 그리고 폭발한 그 자리엔 원래의 폭탄 호두가 그대로 남아있는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많은 걸 우려먹었다. 모습과 젠가든 모션은 호두와 다를게 없고 능력은 식물 vs 좀비 어드밴쳐에 있었던 팝콘과 같으며 소리는 좀봇이 미사일을 조준할 때의 소리와 감자지뢰의 소리를썼다.
- 무한모드
겨울멜론만큼 필수 식물까지는 아니지만 가져가면 좋다. 가르강튀아 바로 앞에 설치하면 태양 50짜리 체리폭탄으로도 사용 가능.
키위비스트(Kiwibeast) | ||||
위력: 강함 | 내구도: 상승 | 쿨타임: 보통 | 가격: 175 | 55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3단계로 성장하고 제자리에서 3번 내리찍어 넓은 파장으로 공격. | ||||
특징: 성장성 식물, 방어와 공격. | ||||
설명:"난 평온함을 지키는 걸 좋아해"키위비스트가 말합니다 "하지만 좀비들은.....어어어.....좀비들은 날 화나게 만들어!그리고 난 화났어..아아아아아! | ||||
"I like to keep an even keel," says Kiwibeast. "But zombies... oooh... zombies make me so mad! And when i get mad... RARRRRRGGG!" |
잃어버린 도시 파트 2부터 썬포드와 함께한 더미 데이터였으나 이걸 팝캡이 마침내 완성했다!
새로운 프리미엄 식물로 가격은 약 5500원, 먹히면 먹힐수록 성장하는데 성장할 때는 좀비를 밀어낸다.
당연히 모티브는 키위, beast가 붙어 있어 모습이 짐승같이 생겼다.
패트비트의 상위호환 식물로 성장하면 공격범위와 공격력이 커지는데 3단계까지 있다. "엌"이라고 소리내면서 공격한다
그런데 가장 작은 상태가 심히 안습이다... 방어도 약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칸만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비료를 주면 최대 단계로 바로 성장하니 패트비트처럼 쓸거면 부스트는 걸어주도록 하자.
- 무한모드
말 그대로 패트비트의 상위 호환으로, 패트비트가 해주지 못하는 탱킹의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패트비트와는 달리 라인이 붕괴될 확률도 낮고 속도도 늦다. 다만 호두처럼 방어력이 높은건 아니므로 주의하자. 그러니 사용시 에픽퀘스트의 알로에와 함께 사용하자.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다.
사과 박격포(Apple Mortar) | ||||
위력: 중간 | 범위: 3줄(곡사) | 쿨타임: 중간 | 가격: 250 | 4400원으로 언락 |
비료효과: 화면에 있는 모든 좀비들에게 입힘조금 더 길게 스턴이 걸리는 사과를 발사해 큰 데미지를 입힘 | ||||
특징: 사과를 발사해 좀비에게 스턴을 걸음 | ||||
설명: 번역바람 | ||||
Apple Mortar stuns three zombies dead in their tracks. SPAF! That'll show 'em! That'll show ALL of them! |
스내플(snapple)이라는 잃어버린 도시에서 파트2 프리미엄 식물로 나올려다가 못나왔던 식물로 먹다 남은것같은 사과를 아키처럼 발사해서 원시 콩슈터처럼 스턴을 먹이고 무려 3방향으로까지 공격하는 아키 + 원시 콩슈터 + 삼발슈터의 우려먹기 식물이다.
공격력이 약하고 가격도 쓸데없이 비싸서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사과 박격포는 주 화력을 담당하는 식물이 아니라 뒤에서 좀비들을 멈추게 하며 지원을 해주는 보조공격용 식물이다.
보조공격용 식물이기 때문에 다른 식물과의 조합이 중요한데 겨울멜론과의 조합이 최고다. 겨울멜론은 좀비들을 느리게 만들고 사과 박격포는 좀비들을 멈추게 하고를 반복해서 좀비들이 거의 못움직이게 만들기 때문.
여담으로 이 식물이 등장하는 피냐타 파티가 상당히 웃긴데
파일:160929 식물 vs 좀비2 피냐타 파티.png
번개갈대의 공격때문에 잘안보이는건 넘어가자
모든 현대시대의 좀비들 머리가 크기 때문이다. 왜 크냐면 사과 박격포가 소개하는 피냐타 파티의 주제가 거대한 머리를 가진 좀비인데 이 미국식 개그가 들어간 병맛 피냐타 파티는 2016년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할 수 있다.
- 무한모드
석류폭탄(Bombegranate) | ||||
위력: 불명 | 범위: 3×3 | 쿨타임: 느림 | 가격: 150 | 4400원으로 언락 |
비료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처리. | ||||
특징: 터진 뒤 씨앗을 남김. | ||||
설명: 석류폭탄은 폭발물이죠, 하지만 그녀는 다른것을 생각해보기도 한답니다. 그녀는 또한 낙엽이 지고, 가종피가 없습니다! | ||||
Bombegranat is explosive, but she likes to think there's more to her than that. She's also deciduous and exarillate! |
3x3의 범위로 터져서 10데미지를 주며 터지는 씨앗들을 남기는 체리폭탄 + 용암 구아바의 우려먹기 식물이다. 그만 좀 우려먹자
이름은 Bomb(폭탄)+Pomegranate(석류)를 합친 말장난 수류탄의 어원이 석류란걸 생각하면 이걸 이용한 말장난일 수 도 있다.
터질 때 남기는 씨앗들의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아서 체리폭탄과 별로 다를게 없다.
여담으로 암컷이다. 폭발형 식물중에서 유일한 암컷이다.[95]
석류폭탄보다는 앞서 나온 포도탄이 더 사기적이니 석류폭탄을 살거라면 포도탄을 사도록 하자.하지만 터진 뒤 소환하는 것들이 고정되기에 포도탄의 고질적 문제였던 딜로스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또한 광대 좀비가 반사할 수 없다는 점도 차별화되었다. 포도탄은 공격쪽이고 석류폭탄은 방어쪽이다. 체리폭탄은 망했어요 포도탄과 석류폭탄을 써서 문어좀비와 MC좀-B에게 빅엿을 선사하자
근데 이놈이 젠가든에 나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부스트를 걸리긴 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다. 제작자들이 젠가든에 안 나오게 하는 것을 잊은 듯하다.
포도탄은 광대 때문에 넘어가지만, 석류폭탄 만큼은 체리폭탄의 정말 완벽한 상위호환이 아니냐며 비판을 받고 있다(...). 까는 사람이나 만든 사람이나... 그보다도 이런 비판은 어디에서 나오는지가 의문이다.
- 무한모드
위에 설명했듯이 포도탄처럼 터지면서 남기는 씨앗의 데미지가 10이지만 고정되어 있어서 공격보다는 방어 쪽에 특화되어 있는데 씨앗이 단일공격을 하긴 하지만 추가공격을 주니 체력이 기계적인 좀비들이 많은 미래 무한모드에서 활약한다.
14.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파워 릴리(Power Lily) | |||
위력: 없음 | 쿨타임: 매우 느림 | 가격: 175 | 33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없음 | |||
특징: 일회용, 비료 1개 생성 | |||
설명: 묘목에서부터 작은 식물까지, 다 큰 나뭇잎들에게까지 인생 상담사로서의 파워 릴리의 경험은 어디서나 식물들에게 힘을 주고 지지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
From seedling to sapling, to full grown foliage, Power Lily's experience as a life coach has shown her the best way to empower and support plants everywhere. |
이름은 나리꽃인데, 연꽃처럼 생겼다. 나리꽃이나 연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는 즉시 비료 1개를 생성하고 사라지는, 비료 생성용 식물. 비료의 유용성 때문에 쿨타임이 본작 식물들 중 가장 길다. 비료도 꽤 남아 돌기 마련인 본작인 관계로 챌린지 모드라면 모를까, 별로 쓸모 없어 보이지만 무한 모드에서는 완소 식물이다.
사라지기 전에 마법사 좀비에 의해 양으로 바뀐 경우 양으로 바뀌며 비료가 한 번 생산되고 돌아오며 비료가 한 번 더 생산되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참고로 역시 신 참전 유닛인 확대초와 마찬가지로 암컷이다. 재밌는 식물이고 응용성은 많지만 무한모드 집중적으로 팔 게 아니면 굳이 살 필요까지는 없다.
참고로 사실 이 식물에겐 비료효과가 있다!
영상 1분 40초부터
직접 해보고 싶다면 보기 꽤 힘들지만 스테이지가 끝나는 타이밍에 파워릴리를 심고,[96] 재빨리 비료슬롯에 남아 있는 비료를 누른다. 이후 파워릴리에게 비료를 주면 비료를 2개(...)생성한다.비료를 주든 안 주든 결과는 같다. 그냥 비료 3개 주는 걸로 하는게 어때
근데 옛날에는 이 식물이 화살을 날려서 공격하는걸로 잘못 알려져 있었는데,그건 중국판의 연꽃이다.
- 무한모드
필수 식물. 비료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다가 태양 수급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된다. 가격이 175인데 쌍둥이 해바라기 비료 효과가 250이므로 쿨타임마다 태양이 75가 더 생기는 셈. 게임이 끝나기 전 비료 칸이 비어있다면 바로 깔아서 비료를 먹고 게임을 끝내자. 물론 고레벨 스테이지에선 다른 전투 식물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살살 밀리는 편…. 중간 중간 가르강튀아가 나오지 않는 '쉬어가는' 스테이지가 있으니 이 때 최대한 비료를 확보하자. 타일 순무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크게 올라갔다. 순무가 2개만 깔려도 릴리 한 송이=햇빛이 325다! 다만 슬롯이 부족 하다면 굳이 들고 갈 이유가 좀 떨어지기는 한다. 차라리 1000원 주고 사는게 더 좋을지도? 워낙 돈을 퍼주는지라(...)
그러나 만일 파워릴리에 따라쟁이까지 챙겼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비료를 수급받는 대로 공격 식물들의 비료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 환상조합은 여기에 파워릴리+멜론캐터펄트. 식좀을 본격적으로 파고든다면 파워릴리는 웬만해서 사두는 편이 좋다. 쓰임새가 크다.
코스튬 |
횃불나무(Torchwood) | |||
내구도: 평범 | 쿨타임: 빠름 | 가격: 175 | 44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횃불나무가 | |||
특징: 횃불나무를 통과하는 콩이 화염 속성이 되고 데미지가 2배. 근처에 언 식물들을 조금씩 녹이는 효과가 있다. | |||
설명: 횃불나무와 스냅 드래곤은 빠르게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티키 라운지와 르네상스 축제를 놀러다니것을 좋아하죠. | |||
Torchwood and Snapdragon have become fast friends. They like to hang out at either the Tiki Lounge or the Renaissance Faire. |
콩꼬투리와의 시너지 효과는 굉장하다. 물론 들어가는 햇빛의 양도 굉장하다. 콩꼬투리 5개와 합쳐서 925라니! 비료 효과는 영구적이며 콩의 데미지가 3배로 뛰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콩만 뒤에 받쳐주면 해당 라인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정도. 부스트를 쓰지 않는 이상 횃불나무에 일일이 비료를 줘야하기에 일반적으론 비료의 소모가 너무 크다. 그래서 가장 활약하기 좋은 곳은 널판지가 제한되어 있는 해적 시대가 된다.
전작에선 불타는 콩이 좁지만 스플래시 공격을 했었는데 그것이 삭제되어 버렸다. 유료식물인 것도 심각한데 광역 대미지마저 잘려버렸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봉인된다. 이점은 콩류의 공격력 면에선 너프이지만 반대로 말해서 겨울 멜론이 끼얹는 광역 둔화를 최전방의 좀비만 풀기에 안정성 면으로는 버프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가뜩이나 들어가는 태양이 많은데 겨울 수박까지 심을 여유가 될지는….
피망 캐터펄트, 불콩슈터와 마찬가지로 심어진 곳으로 3x3으로 온기를 주어 얼음을 조금씩 녹이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비료 효과를 사용한 경우 온기를 내뿜는 주기가 더 빨라져 횃불나무가 먹히지 않는다면 근처 식물이 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공통점 많은 스냅드래곤과 베스트 프렌드를 먹었다고 한다. 우리 횃불이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 무한모드
봉인 식물.망했어요 콩 꼬투리, 더블 슈터(리피터)와 조합하면 극딜이 가능한 것은 여전하지만, 조합이 이뤄지기 까지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태양이 소모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이 조합 때문에 다른 식물들을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어줍잖게 시도했다간 바로 리타이어한다. 가르강튀아는 끝내주게 잘 잡지만, 툭 튀어나온 임프한테 비료먹인 횃불나무나 5개 채운 꼬투리가 먹히기라도 하면 방어선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 저레벨에서 재미삼아 해본다면 모를까…. 고레벨에서는 얌전히 봉인할 것.불콩슈터가 나오면서 이녀석은 진짜로 봉인되었다
근데 원시콩슈터 강화할 수 있으니까 관짝탈출 할지도.....?
정 이 식물을 사용하고 싶다면 금잔화와 따라쟁이를 같이 가져가자. 미래 시대라면 파워 타일에 쌍둥이 해바라기를 심고 비료를 주자. 그리고 콩류중 가장 좋은 원시 콩슈터를 강화시켜주자. 2개 이상 겹친 콩 꼬투리 보다는 가격이 싸니까.
따라쟁이(Imitater) | 3300원으로 언락 |
특징: 시작 전에 지정한 식물을 복제한다. 쿨타임과 가격은 복제한 식물과 동일하다. | |
설명: 프랑스 극장에서 쥴리엔느로서 공부해서 따라쟁이는 자신의 예술을 표현하기위해 거리로 나갔고 자신의 기술을 완벽히 표현한"상자 안에갇힌 감자"라고 불리는 것으로 표현했다. | |
Having studied French Theater at Julienne, the Imitater went to the streets with his art, and has perfected his technique he calls "Potato stuck in a box." |
동일식물을 빠르게 도배할 때 좋다. 굳이 없어도 크게 불편할 일은 없지만 콩꼬투리를 중첩하며 심기에는 이만한 식물도 없다. 비료를 위해 파워 릴리를 복제하는 경우가 많다. 타일 순무의 경우 심는 시간은 줄여주지만 가격은 줄여주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변신 도중 먹히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변신하는 속도가 빨라졌고 변신하는 동안은 무적이다.
쿨타임이 빠르더라도 말 그대로 맵상에 도배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방어계열과 폭탄계열에 유리하다. 해바라기 쿨타임도 줄이기에 초반에 태양수급을 많이 받는데 이만한 식물도 없고, 기본적으로 쿨타임을 없다시피 만드는 식물인지라 판도를 굉장히 유리하게 바꾼다. 식물을 하나 더 들고갈 수 있는 한 칸을 추가로 사서 다른 식물 넣기보다는 따라쟁이 하나 사서 쓰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1년에 한번씩 8월 10일부터 약 4일동안 보석 159개로 판매하고 있으니 무과금 유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 무한모드
주로 호두를 복제해서 빠르게 방어선을 구축하거나, 파워 릴리를 복제해서 한 번에 비료를 2개 얻거나, 체리 폭탄을 복제해서 가르강튀아 대항책으로 이용된다. 물론 후반가면 식물칸 모자라서 그런 거 없다. 다만 타일 순무와 유령 고추의 등장으로 막강한 조합이 가능해졌다. 타일 순무 참조. 스냅드래곤, 봉크초이, 스파이크류 등 강력한 부스트를 들고 간다면 꼭 복사 해갈 것. 또한 미래시대에서 E.M.P를 복사해 가도 좋다. 식좀을 꾸준히 하는 유저라면 사두는 편이 좋다.황금꽃을 가져갈땐 필수 식물.
코스튬 |
최면버섯(Hypno-shroom) | ||||
영역: 단일 | 범위: 자신과 닿은 좀비 | 쿨타임: 둔함 | 가격: 125 | 44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먹은 좀비가 아군 자이언트가 됨! | ||||
특징: 일회용, 먹은 좀비가 아군이 됨. | ||||
설명: 최면버섯은 좀비들을 식물을 대싱해서 싸우도록 설득하는건 전혀 문제도 아니지만 최면버섯은 아직도 좀비들을 닭처럼 울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간 될꺼야" 최면버섯은 말합니다. "언젠간" | ||||
Hypno-shroom has no trouble persuading zombies to fight on behalf of the plants. But he has yet to convince on to cluck like a chicken. "One day," he says. "One day." |
중세 암흑시대 업데이트에 대비하여 2014년 6월 20일 선공개된 유료 버섯.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버섯을 먹은 좀비를 정신 지배아군으로 만든다. 식물을 먹어서 공격하는 좀비는 모두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며,[97] 칠리 콩과 달리 관이 있는 파라오 좀비, 기계 좀비인 보호막 좀비, 로보콘 좀비, 디스코트론에게도 통하고, 최면된 디스코트론은 전작의 최면 걸린 댄서 좀비처럼 일정 시간마다 최면 걸린 제트팩 좀비 4명을 소환한다.[98] 닭/족제비를 데리고 있는 닭 사육사 좀비/족제비 조련사 좀비가 먹을 경우 방향을 돌리며 아군 닭/족제비들을 내보낸다. 백설콩이나 겨울멜론에 의해 동결 효과가 걸린 좀비가 먹을 경우 아군이 되는 즉시 동결 효과가 풀린다. 전작에서는 최면에 걸린 좀비가 같은 종류의 좀비와 1:1로 붙어서 졌지만, 이번에는 최면에 걸린 좀비의 먹는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같은 좀비와의 1:1에서 이긴다.
다만 버프를 더 많이 받았지만 너프도 받았는데, 전작에서는 좀비 여럿이 함께 최면버섯을 먹은 경우 모두 최면에 걸렸지만 이번에는 닭이나 족제비가 아닌 경우 좀비 한 마리에게만 최면을 걸어줄 수 있다.
아군 좀비도 좀비이기 때문에 파워 토스로 위치를 옮겨줄 수 있으며, 피아니스트 좀비가 있을 경우 최면에 걸린 일반, 콘헤드, 양동이 카우보이 좀비는 춤을 추며 자리를 옮긴다.
닭 좀비의 하드 카운터로, 닭 좀비가 닿기만 해도 버섯의 소모 없이 최면을 걸 수 있는데다가 닭 좀비는 최면에 걸린 좀비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메카 풋볼 좀비는 최면에 걸린 좀비를 밀어내지 못하는 대신 16~25 정도의 대미지를 준다.
비료를 줄 경우 표정과 행동이 조금 더 맛이 가면서 버섯의 갓 부분에 하얀 오라가 생기는데, 이 상태에서 좀비가 먹으면 그 좀비는 플레이하는 시대의 아군 가르강튀아가 된다. 가르강튀아 자체는 최면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최면에 걸린 가르강튀아를 만들려면 이 방법을 써야 한다. 최면에 걸린 가르강튀아는 내구 180의 움직이는 즉사 식물이라고 볼 수 있다.[99] 관이 있는 파라오 좀비 등 즉사 공격을 버티는 좀비는 2번 내리찍어야 죽는다. 가르강튀아끼리는 3번 내리찍어야 죽는다. 다만 내려찍기의 공속이 좀비가 먹는 것에 비해 느리고 스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다른 최면된 좀비들과 달리 수가 많고 공속이 빠른 닭 좀비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최면에 걸린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는 최면에 걸린 상태로 집 쪽 셋째 줄에 던져진다.
또한 NMT에서 사용해도 가르강튀아가 능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최면버섯이 버프를 받아 가격이 125로 오르는 너프를 받았지만 전작과는 달리 낮에도 잠들지 않는 버프도 같이 받았다.
참고로 부스터가 걸린채로 좀비가 먹으면 왼손잡이였던 가르강튀아가 오른손잡이가 된다. 가르강튀아가 가지고 있는 무기를 잡은 손을 보자.
위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유료 식물들 목록을 보면 최면버섯에게 'BEST DEAL'이라고 쓰여있다. 비료효과가 자이언트 소환이라는 강력 버프 때문인지 인기가 많다. 좀비가 좀비를 잡아먹는 게 재밌기도 하고.
무슨 오류가 있는지 비료를 사용해서 사용한 뒤, 먹은 좀비를 가르강튀아로 만들면 랜덤으로 받는 가르강튀아 처치 미션이 진행된다. 변환 한 뒤 아군으로 만드는 듯.
- 무한모드
꽤나 쓸만하다. 비료효과가 강력하기에 잘만 하면 한 라인을 거저 먹을 수 있는데다가, 가르강튀어가 나오지 않는 판에서는 운만 좋다면 비료 먹인 시트론같이 쓸 수 있다. 다만 가르강튀아가 웬만해선 죽지 않을 정도로 방어력이 높으나 고레벨에서는 그 방어력도 씹어먹을 정도의 물량이 나오기 때문에 단독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파일:Attachment/식물 vs 좀비 2/식물/Example.jpg
코스튬 |
허리케일(Hurrikale) | ||||
위력: 없음 | 범위: 해당 줄 | 쿨타임: 빠름 | 가격: 100 | 보석 99개로 구매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처리. | ||||
특징: 좀비들이 슬로우에 걸리면서 뒤로 밀려간다.날아다니는 좀비를 없앤다. | ||||
설명: | ||||
You could say Hurrikale is a "blow hard" in the truest sense of the phrase. He is the first chair trombonist in the Biennial Philharmonic Orchestra. He is also proficient in the trumpet, saxophone and the tuba. But man o' man, you should really see him on the flugelhorn. Dude absolutely kills it. |
얼음 상추+블로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식물은 블로버와 비슷하지만 비행 좀비는 날려버리고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블로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상에 있는 좀비들에게는 빙결 효과를 걸어서 밀어낸다. 좀비가 들고 있는 횃불이나 다이너마이트에 붙은 불을 꺼서 바보로 만들 수도 있다. 단, 5칸 정도만 밀어내므로 걸어다니는 좀비가 너무 가까이까지 침입했다면 끝까지 밀어내지는 못하고 뒤쪽의 좀비들과 겹칠 수도 없다.
해적시대에서 매우 유용한데, 갑판이 없는 라인에 있는 좀비들은 어떤 좀비든 잡을 수 있고 날려보내는 라인에 앵무새가 날아오고 있다면 같이 휩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이미 앵무새가 식물을 붙잡은 상태라면 영향을 주지 못한다.
초반에는 맵 전체가 아니라 그 라인의 좀비만 날려보낸다는 점과 가격이 100이고 1회용이여서 쓰기가 애매하다.
또한 이 식물이 블로버보다 약한 건 범위 하나가 아니라 스프링 콩이나 파워 토스를 사용하여 공중에 뜬 좀비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날아가지 않는다.
참고로 피나타 파티로 먼저 공개된걸 확인해서 써본 적이 있다면 상점에선 못 사지만 식물이나 좀비의 정보를 확인하는 도감(?)에서 구입가능하다. 뭘 그리 꼼꼼히 따져? 어차피 상점에 풀릴건데. 2014년 1월 6일에 공식적으로 129보석 구매로 상점에 등장했다. 동상동굴 파트 2에서 79보석으로 할인 행사를 한 뒤 부활절 업데이트 이후로는 99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산 사람만 손해 그리고 표기상의 쿨타임은 믿지 말자 제작진의 뒤통수다(...)
- 무한모드
좀비를 넉백시키는 특성 때문에 위험한 줄 지원이나 뚫린 줄 복구에 유용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폭탄류 식물들로도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고 범위가 한 줄이기 때문에 여러 줄이 동시에 뚫리면 허리케일로는 복구가 안 된다. 또 고레벨에서는 슬롯 하나하나가 귀중한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다고 가져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라고 생각될지 모르나, 고레벨까지도 초중반에 매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식물이다. 특히 해적시대에서 엄청나게 좋은데, 좀비들이 건널 수 있는 라인이 제한 된 상태에서 중공군마냥 몰려오는 통좀비와 가르강튀아들을 상대하는 데엔 이만한 식물이 없다. 갑판이 없는 라인에 상륙한 좀비는 바다로 밀어넣어 즉사시킬 수 있다는 건 보너스.
무한모드 레벨이 100, 200이 넘어가면 스테이지 시작 후 30초가 채 지나기 전에 첫 가르강튀아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중반 이후엔 일반 좀비마냥 가르강튀아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때문에 가성비가 가장 좋은 태양버섯을 쿨 마다 심으면서 최대한 빨리 겨울멜론과 바나나(가르강튀아 등장 스테이지에선 이 둘 조합이 가장 무난하다. 다른 공격용 식물을 심으면 그냥 쭉쭉 밀린다)를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 이 때 허리케일이 있으면 초-중반 타이밍을 굉장히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폭탄류 식물이 있다고 한들 가르강튀아들을 한 방에 죽일 수 없을 뿐더러 쿨타임도 허리케일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초중반 시간벌이 용으로서의 효용은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게다가 한 라인의 좀비들을 라인 끄트머리에다 모두 겹쳐서 몰아넣기 때문에 공격의 집중이 필요한 겨울멜론, 바나나런처와의 궁합도 최고. 가르강튀아가 가득할 때 허리케일을 사용한 뒤 시트론에 비료를 먹이면 한꺼번에 잡을 수도 있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축소 제비꽃(Shrinking Violet) | ||||
범위: 근접 | 공격 범위 : 3×3 | 쿨타임: 느림 | 가격 : 50 | 3300원으로 언락 |
비료 효과: 맵 위의 모든 좀비들을 축소시킴 | ||||
특징: 일회용, 범위 내의 좀비들을 영구적으로 축소시켜 약화시킴, 능력에 당한 임프들을 소멸시킴 | ||||
설명: | ||||
Shrinking Violet started out shy, but it's remarkable how discovering a magical talent for zombie-reduction can change your whole outlook. |
쥐라기 습지 파트2 코드에서 발견된 새로운 프리미엄 식물이지만 현대 시대 파트1의 유료 식물로 등장하였다.
어원은 부끄럼쟁이를 뜻하는 영어 표현 'Shrinking Violet'. 평소엔 부끄럼을 타는지 꽃잎으로 몸을 숨긴 조그마한 상태이다가 좀비가 다가오면 개화하여 3x3 영역 내의 모든 좀비들을 축소시켜버린다. 하지만 임프 대포와 좀비 왕은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100] 축소된 좀비들은 식물 vs 좀비 1의 초소형 좀비들이 나오는 미니 게임처럼 모든 공격에 추가 데미지를 입고 식물을 공격하는 데미지는 반대로 감소된다. 축소 효과 자체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단, 이미 축소된 좀비는 더 축소되지도 소멸하지도 않는다.
만약 임프류와 닭과 족제비, 갈매기, 앵무새가 축소 제비꽃의 능력에 당하면 너무 줄어들어서 소멸해버린다. 짐꾼 임프는 배낭도 함께 소멸한다. 이는 가르강튀아가 데리고 있는 임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줄어든 가르강튀아는 임프를 던지지 않는다. 일단 닭 사육사 좀비와 족제비 조련사 좀비는 작아지면 닭과 족제비를 나타나게 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도도 라이더 좀비에게 쓰면 타고 있는 임프가 사라지고 도도새는 남는다. 단, 프라임과 디스코트론의 임프는 기계가 소멸을 방지하는지 소멸하지 않고 축소만 된다. 당연히 작동이 멈추지도 않는다.
당연하지만 굉장히 막강한 식물로 가르강튀아도 줄어든 상태에선 즉사류 공격 1방에 즉사해버리므로 무한모드에서 가르강튀아들이 몰려올 때 사용한다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메카풋볼, 펑크 좀비를 제외한 미는 좀비들은 작아진 상태에서 통/얼음/오락기를 밀 수 없고 작아진 MC 좀비는 자신이 있는 칸의 식물만 제거한다. 또 작아진 좀비는 익룡이 붙잡을 수 없다. 이들 외에 식물을 으깨거나, 원거리에서 즉사시키거나 무력화시키는 등의 특수 능력을 지닌 좀비들은 축소된 상태에서도 원래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한다. 메카풋볼은 미는 좀비지만 작아진 상태에서도 식물을 밀어낼 수 있다.
비료 효과는 필드상의 모든 좀비를 축소시키는 것으로 비료 사용 후에도 식물은 그 자리에 남아있다.
참고로 이 식물엔 꼼수 하나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5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 식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우선 이 식물을 심어놓고 기다렸다가 좀비를 만나 꽃이 피고 사라지면서 동시에 좀비들이 작아지기 시작하는 그 순간 삽으로 이 식물을 파내면 좀비들은 여전히 작아지고 있지만 태양열 회수 업그레이드가 있으면 태양열을 회수할 수 있다! 25% 회수일 경우엔 35원에, 50% 회수일 경우엔 25원에, 75% 회수일 경우엔 15원에 이 식물을 사용한 셈이 된다!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저 삽 클릭하고 기다렸다가 좀비들이 작아지는 그 순간 파내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50원을 주고 그냥 사라지게 냅두면 바보되는거다 아무래도 제작진의 실수인 것 같다
- 무한모드
굉장히 좋다. 무한모드가 힘들어지는 주원인 중 하나가 바로 떼거지로 몰려오는 가르강튀아 무리인데 한 마리만 축소시키는 것도 아닌 3x3 범위의 모든 좀비를 축소시키기 때문에 물량으로 몰려오는 가르간터도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또 가르강튀아는 피가 반 이상 깎이면 임프를 던지는데 이는 무한모드에선 성가신걸 넘어 위협적인 수준이다. 임프를 던지기 전에 축소시키면 임프도 던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게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이렇게 뛰어난 성능을 가졌음에도 생산 비용은 단 돈 태양 50원에 쿨타임마저 짧다(!) 태양 수급이 웬만큼만 이루어져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료효과 없이도 끊임없이 필드상의 거의 모든 좀비를 축소시켜버릴 수 있다! 가르강튀아에게 좋을 뿐 아니라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메카풋볼 좀비, 펑크 좀비를 제외한 밀어대는 좀비들의 기능도 상실시켜주어 게임을 상당히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유료 식물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구입한다면 레벨 100이 넘는 무한모드에서도 이 식물로 큰 재미를 볼 수 있을것이다.
탈출 뿌리(Escape Root) | ||||
위력: 즉사 | 범위: 근접 | 쿨타임: 둔함 | 가격: 50 | 7700원에 구매 |
비료 효과: 즉시 장전, 장전된 2개의 탈출 뿌리를 임의의 장소에 뿌린 뒤 폭발 | ||||
특징: 좀비를 만나면 터짐, 터치로 다른 식물과 자리 바꿀 수 있음 | ||||
설명: | ||||
The other plants put on a big surprise party for Escape Root last week, but he did his thing and suddenly it was a surprise party... FOR THEM! |
현대 파트2 유료 식물. 처음에 심으면 감자지뢰처럼 비활성 상태이지만 얼마 뒤에 장전된다. 비활성 상태에서는 좀비에게 그냥 먹히지만 활성 상태에서는 좀비와 근접하면 랜덤으로 감자지뢰, 체리 폭탄, 원시 감자지뢰[101] 포도탄 중 하나가 되어 폭발 공격을 한다. 다만 할라페뇨는 없다 또한 어떤 상태에서든 탈출뿌리를 탈출시킬 시물쪽에 드래그하면 다른 식물과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비활성 상태라도 다른 식물과 위치를 바꾼다.바꾸면 곧바로 활성 상태가 된다. 다른 탈출뿌리랑 위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므로 두 개를 동시에 활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윈윈
비료 효과는 위험한곳에 탈출뿌리가 생긴뒤 곧바로 감자지뢰, 원시 감자지뢰, 체리폭탄, 포도탄 중 랜덤으로 놓고가 그자리에서 폭발시킨다. 이 식물 또한 바나나 발사기와 같이 서부 시대의 광산차에 심을 수 없는데, 아마 광산차 밑이 막혀 있기 때문인듯.
이름과는 달리 다른 식물의 탈출 용도보다는 즉사 식물의 용도로 더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다.
파일:Hjhkhgk.gif
원래는 이렇게 식물을 탈출시킨뒤 좀비가 더 피해를 못주도록 폭탄식물을 놓는것이다.
- 무한모드
무한모드에 들고가기엔 뭔가 애매한 식물. 괜찮은 성능을 지니긴 했지만 감자지뢰처럼 심어놓고 활성화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그냥 감자지뢰로 변하면 오히려 손해만 본 셈이 되기도한다. 가져가면 좋지만 식물 칸이 한정되어 있다면 차라리 이 식물보단 포도탄, 체리폭탄을 가져가는게 낫고 식물 칸에 여유가 있다면 그때 이 식물을 같이 가져가는게 낫다. 주로 긴급 탈출 용도로 쓰이는건 좀비 무리가 잔디깎이 바로 코 앞까지 몰려있고 가장 뒤쪽에 설치된 고가의 식물만 남아있을 상황일텐데 식물 다수를 한꺼번에 탈출시킬 순 없기때문에 무한모드에서는 크게 빛을 보기힘든 용도이다.[102]
15 기간 한정 식물
특정 기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유료 식물들로, 기간 내에 구매했다면 구매 기간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기간이 끝난 경우 피냐타 파티에서 이벤트를 할 때 가끔씩 구매 기회를 주기도 한다. 보석으로 사는 식물은 유도 엉겅퀴, 불콩슈터, 허리케일, 용암 구아바를 빼면 모두 기간 한정이다.
15.1 공격형 식물
코스튬 |
유령 고추(Ghost Pepper) | ||||
위력: 중간 | 공격 범위: 자신 앞으로 2칸 뒤로 1칸 | 쿨타임: 보통 | 가격: 75 | 109보석으로 언락(할로윈 한정) |
비료 효과: 자신을 중심으로 4×3 범위를 공격 | ||||
특징: 일회용(시한부 식물), 물 위에 심을 수 있음, 좀비들에게 공격당하지 않음 | ||||
설명: 당신이 유령고추를 볼 때는 몰랐겠지만 유령고추라 해서 가는 곳 마다 하얀색 천을 뒤집어 쓰는 건 아닙니다. 어느 할로윈 파티에서 장난으로 천을 뒤집어 썼던 게 최초였지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교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으니 자신은 그저 평범한 귀신처럼 차려 입으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유령고추는 이 유령 코스튬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 코스튬이 유령고추에게 계시를 내렸고 유령고추는 자신의 소명을 찾았습니다. | ||||
You might not know it looking at her, but Ghost Pepper didn't always wear that white sheet everywhere she went. She first put it on as a lark for a Halloween party one year. Everyone else had these elaborate costumes, and she thought that it would be funny to dress like a plain ol' ghost. But she fell in love with that costume. It spoke to her. She'd found her calling. |
- 보석을 사용하여 구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유료 식물로, 109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개 초기에는 80보석이었으나 정식 발매 후 가격이 109보석으로 증가하였다.
심으면 자신을 포함하여 앞으로 2칸, 뒤로 1칸씩 총 4×1칸 안에 있는 모든 좀비들에게 귀신을 들려서 초당 공격력 3의 공격을 10초 동안 지속적으로 가한 뒤 폭발하여 3×3 범위에 22.5의 피해를 주며 사라진다. 범위 내의 모든 좀비를 잡으면 공격은 멈추지만 쿨타임은 계속 흐르면서 일정 시간이 되면 폭발한다. 여담으로 좀비들을 공격할 때 얼굴이 저 귀여운 얼굴에서 역변(...)한다. 다행히 폭발할 때는 상당히 귀엽다.
유령이라는 설정이 있어 좀비들에게 공격당하지 않는다. 마법사 좀비가 양으로 바꾸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르강튀아가 깔아뭉개지 않고 메카 풋볼 좀비도 유령 고추는 밀어낼 수 없다.[103] 스노클 좀비를 물에서도 공격할 수 있고, 마법사 좀비가 유령 고추는 양으로 바꿀 수 없으므로 이들의 하드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중세시대 대항무기. 뭘 심어도 마법사에게 당하던 때와 달리 유령고추를 공격적으로 사용하여 몰려오는 특수 좀비들을 견제할 수 있다. 데미지가 살짝 낮지만 쿨타임이 꽤 괜찮은 편이라서 애용할 만 하다. 따라쟁이 식물과 체리폭탄 조합만으로 어려운 중세시대 미션을 가뿐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정도. 무한모드에서 마법사가 나오면 시도해볼만 하다. 충분히 가능한 전략이니 안된다면 손을 탓해라 단, 현질이 필요합니다
비료 효과는 4×3 범위의 모든 좀비에게 지속 대미지를 주는 공격으로, 위력은 양동이 좀비는 못 잡지만 양동이는 없앨 수 있는 정도이다. 비료 효과가 끝난 경우에는 사라지지 않는다. 부유 식물이기 때문에 수련잎이 없어도 물 위에 심을 수 있다. 하지만 해적 시대의 바다에는 안타깝게도 못 심는다.
통상적으로 좀비들에게 공격당하진 않지만 안타깝게도 약점이 존재한다. 미래 시대의 가르강튀아 프라임의 레이저에 불태워지며 사냥꾼 좀비가 던진 눈덩이에 공격당하진 않지만 동상동굴 고유 기믹인 얼음 바람에 그대로 얼어버린다. 또한 혈거 좀비가 얼음을 밀고 오면 압사(?)당한다. 유령고추가 있는 곳에 임프 짐꾼의 배낭이나 텐트가 설치돼도 압사당한다.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아케이드 좀비의 게임기에도 깔린다. 즉 유령고추가 폭발도 하지 못한 채 삭제될 수도 있다. 얘 유령 맞냐 주의하자.
이름은 가장 매운 고추로 유명한 부트 졸로키아의 다른 명칭 중 하나인 Ghost Pepper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부트 졸로키아면 할라페뇨보다 강해야 할 텐데...? 죽어서 그렇다
2014년 11월 4일 할로윈 피냐타 파티가 끝나면서 유도 엉겅퀴로 대체되었다.
성 패트릭 데이 기념으로 다시 기간 한정으로 고구마, 수액 던지개와 함께 풀린 바가 있다. 특정 기간을 노려야 살 수 있는 식물이니 이따금 풀리면 바로바로 구입해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암컷.
- 무한모드
역시 보석 109개 값을 하는 좋은 식물. 초반에는 감자 지뢰 대용으로, 후반에는 체리 폭탄 대용으로 쓸 수 있어서 우수하며, 광부 좀비, 마법사 좀비, 광대 좀비, 좀비 왕, 좀비 닭, 아누비스 좀비, 메카 풋볼 좀비 등 수많은 좀비들의 약점을 찌르고 깽판칠 수 있다. 특히 그 이가 갈리는 마법사의 카운터로는 이만한 녀석도 없으며, 고정형 좀비들은 이 녀석 하나가 심어지면 쪽도 못 쓰고 죽어야만 한다.
다른 일회용 식물과 비교했을 때의 장점은 리젠이 빠르다는 것. 몹들이 몰려오는 무한모드에서 타 식물보다 훨씬 빈번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스튬 |
민들레(Dandelion) | |||||
위력: 강함 | 범위: 3줄 | 공격 범위: 1칸 | 쿨타임: 보통 | 가격: 275 | 보석 129개로 구매(부활절 한정) |
비료 효과: 랜덤으로 맵에 8개의 느리게 내려오는 폭탄 민들레씨를 난사한다. | |||||
특징: 여러줄 공격가능, 바람 효과에 반응하여 파워업 | |||||
설명: "이봐." 민들레가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난 레프러콘도 아니고 지니도 아니야. 내 씨앗을 날리는 건 네 마음대로겠지만 그런다고 네 소원이 이루어지는 건 아니야. 도대체 어디서 그런 소문을 들은 건지 원." | |||||
"Look," says Dandelion, shaking his head, "I'm not a leprechaun and I'm not a genie. You can blow my seeds off all you want, but I can't make your wish come true. I don't even know how that rumor got started." |
부활절 피냐타 예고에서 등장이 확정된 식물으로서, 특이하게도 중국판에서만 등장했던 민들레 식물이 정식판에서 구현된 경우로 디자인과 공격 패턴이 살짝 다르지만[104] 중국판에서 나온 민들레처럼 폭발하는 씨앗을 공중에 띄워 좀비에게 보낸다. 다만 공격 속도는 중국판에 비해 상당히 느린 편이다. 씨앗 하나에 데미지 2.5으로 추정되며 씨앗이 터지는 해당 타일 전체에 스플래시가 있기에 좀비들이 몰려 있으면 동시에 같은 데미지를 주는 셈. 폭발할 때에 불꽃이 튀지만 동결 상태의 좀비를 녹이지는 않고 불 속성도 없다. 스플래시 피해를 입혔을 때 랜덤으로 도굴꾼 좀비의 삽을 떼어내는 버그가 있다.
유도 엉겅퀴처럼 한 민들레가 여러 줄을 공격할 수 있으나 좀비가 다른 줄로 이동했을 때에는[105] 씨앗이 유도 엉겅퀴의 가시처럼 좀비를 따라가지 못하고 그냥 날아가버린다(...) 물론 줄을 옮기는 능력의 좀비들 자체는 매우 희박하므로 큰 문제는 아닐듯 하다.
단, 이 식물에겐 한가지 재밌는 기능이 붙어 있는데 블로버나 허리케일처럼 바람을 일으키는 식물을 사용해주면 근처의 민들레 2송이가 한번에 수많은 민들레 씨를 전방으로 난사한다는 것. 중국버전의 민들레에게도 없던 기능이며 잘만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한 점. 다만 이 씨앗들의 공격력은 일반 공격의 씨앗보다 약한 1이고 이 조합기를 사용한 뒤엔 머리의 씨앗들이 전부 빠져버려서(...) 탈모씨앗들을 재충전하기 전까지 10초 정도 쿨타임이 걸린다. 아마 실전에서 이 조합기를 사용하려면 중반부보단 레이드 마지막에 적들이 몰려오는 때를 공략해야 할 듯.
민들레 씨를 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미신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자기는 레프러콘 난쟁이도 아니고 지니도 아니며 그 미신이 언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설명에서와 달리 공개된 코스튬은 각각 레프러콘 뿔과 지니 마스크다.
태양버섯과 비슷하게 성별 논란이 있는 식물이다. 도감 설명에서는 'his', 즉 수컷으로 취급하지만 3.4.4 버전 브리핑이나 피냐타 파티를 끝내고 나오는 민들레 광고에서는 'her', 즉 암컷으로 취급되고 있다. 이쪽은 원래 암컷으로 설정한 것 같다.
- 무한모드
주로 해적 시대에서 간택되는 식물로, 라인 지원에 상당히 유용하다. 블로버와 허리케일이 활약하기 쉬운 맵일 경우에 대활약한다. 단 도배하기에는 값이 너무 비싸다는 게 문제로, 연사력이나 도배 문제를 따졌을 때는 어둠의 곡사초가 한 수 위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파열 딸기(Strawburst) | ||||
위력: 막강 | 공격 범위: 3×3 | 쿨타임: 빠름 | 가격: 400 | 5500원으로 언락(여름 한정) |
비료 효과: 급성장 후 필드 중앙에 거대한 딸기를 소환하여 필드 전체의 좀비에게 피해를 줌. | ||||
특징: 터치해서 발사, 시간이 갈수록 크기가 커지며 그에 따라 공격력도 상승. | ||||
설명:"큰 것은 좋아," 파열 딸기가 말합니다. "그래도 작은 것도 좋은 선택이지.그리고 중간 사이즈도 상관할 필요 없어. 난 그냥 크기가 좋아. 정말로." | ||||
"Big is good," says Strawburst. "Though small's pretty choice as well. And you should never discount medium. I just like sizes, really." |
여름 밤 이벤트 한정으로 등장한 유료 식물. 모티브는 딸기. 간단히 말해서 시간에 따라 공격력이 변하는 곡사형 코코넛 대포라고 할 수 있다. 갓 심거나 막 공격하고 나서 8초가 지난 후의 작은 상태에서는 공격력 10의 녹색 딸기를 발사하고 작은 상태에서 15초가 지난 중간 상태에서는 공격력 20에 3×3 스플래시의 주황 딸기를 발사하며 중간 상태에서 10초 뒤 큰 상태에서는 공격력 45에 3×3 스플래시가 있는 빨간 딸기를 발사한다. 다시 말해 큰 상태에서 발사한 뒤 다시 큰 상태가 되기까지는 33초가 걸린다. 주변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중심에 비해 약한 코코넛과 달리 중심과 주변에 동일한 피해를 주며, 발사 직후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는 코코넛, 시트론과 달리 이쪽은 발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새 열매가 생성되므로 위급한 상황에서는 약한 공격이라도 계속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간 상태와 큰 상태에서는 좀비를 직접 노리지 않고 좀비가 있는 칸을 노리기 때문에 광대와 파라솔이 반사하지도 않는다.
다만 생각보다 쿨타임이 길다는 게 단점. 심자마자 최대 상태로 발사할 수 있는 코코넛, 바나나와 달리 심고 나서 25초를 기다려야 최대 상태로 발사할 수 있고 최대 상태까지의 쿨타임은 코코넛(16초), 시트론(10초), 바나나(21초)에 비해 길다. 장전이 준비된 상태에서 좀비에게 먹히거나 자이언트가 공격할 경우 자폭하여 공격하는 좀비들에게 피해를 주고 나서 사라진다. 광대가 반사한 투사체나 터키석 좀비의 레이저에 맞은 경우에도 자폭하니 주의.
비료 효과는 필드 중앙에 거대한 딸기를 소환한 뒤 폭발하여 필드 전체의 좀비를 공격한다. 최대 상태가 아닐 때 비료를 사용하면 곧바로 최대 상태로 성장한다. 범위는 파멸버섯에 비해 넓지만 공격력은 중간 딸기와 비슷한 약 20 정도로 비료 1번으로는 콘헤드도 잡히지 않는다.여담으로 비료효과시 웃는소리가 참 어딘가 모르게 뭐하다(...) 헤↗헤↗헤↗헤↗헤↗헤↗
큰 것이 좋지만 단지 사이즈라는 개념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것과 중간도 상관없다고 한다.
- 무한모드
때에 따라 재미있게 쓸 수는 있지만 그닥 쓸만한 식물은 아니다. 충전에 상당히 긴 딜레이도 있거니와 비료 효과도 기대 이하이며 좀더 대미지를 많이 주고 싶다면 바나나 혹은 시트론, 코코넛 대포나 체리 폭탄을 쓰는 것이 좀더 효율적이다. 유물 사냥꾼을 괜찮게 잡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잃어버린 도시에서 가장 심는 효능이 있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잭오랜턴(Jack O' Lantern) | ||||
위력: 강함 | 공격 범위: 1X3 | 쿨타임: 느림 | 가격: 225 | 7700원으로 언락(할로윈 한정) |
비료 효과: 좀비가 있는 랜덤한 곳에 유령 불꽃을 소환 | ||||
특징: 불 속성, 터치해서 발사. 누른만큼 불길을 뿜음. | ||||
설명: | ||||
"Boo! Mwah-ha-ha-haaaaah," opines Jack O' Lantern. Oh, yes. Things and stuff are scheduled to be seriously spooky when he's around. Count on it. |
잭 오 랜턴은 새로 참전하는 식물로 2번째 호박이다. 돋보기 풀이나 파열 딸기처럼 터치해서 공격을 하는데 오래 동안 누르고 있으면 그만큼 불길이 나온다. 사용 후에는 약간의 충전 시간이 있다. 무엇보다 스플래시이며 자이언트를 다 소진될 때까지 누를 경우 두방이면 죽일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이다. 1초이하로 잠깐 눌러줘도 10의 위력을 가진 불길이 나온다. 또한 떠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의 가격이 따른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불을 쏠 때는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먹히거나 가르강튀아의 오함마질이면 사라진다.
다행인 건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그러나 4개 제한이다. 요놈들이 돈에 미쳤어. 다 6.99$.
- 무한모드
전기 블루베리가 원거리 일격이 가능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진다면, 잭 오 랜턴은 안정성을 중시한 식물이다. 3칸에 화염을 내뿜는 근거리 식물이지만 위력 자체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고, 스플래시까지 있기 때문에 다닥다닥 붙은 좀비를 제거하기에 좋다. 그렇게 딜레이가 느리지도 않기 때문에 충분히 주력 식물로 사용하기 쉽....진 않고, 청경채나 스냅드래곤 등의 식물을 보조하는 역할로 이용하도록 하자. 불 속성이라 주변에 열기도 주므로 라바 구아바와 같이 빙상의 동굴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만약 이녀석이 미친 가격이 아니었다면 불콩은 멸종되었을거다
코스튬 1 | 코스튬 2 |
블루밍 하트(Blooming Heart) | ||||
위력: 강함 | 범위: 해당 줄(곡사)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7700원으로 언락(발렌타인 한정) |
비료 효과: 여러개의 하트 투사체를 발사 | ||||
특징: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 증가 | ||||
설명: | ||||
Blooming Heart loves zombies. She gets guff from her fellow plants over it, but she stands firm. She's into zombies and makes no apologies about it. |
발렌타인 이벤트 한정으로 등장하는 유료 식물. 모티브는 Bleeding Heart라고 불리는 금낭화로, Bleeding을 '꽃이 피다'라는 뜻의 Blooming으로 바꾼 말장난이다.
기본 공격력은 2.5이고 좀비를 많이 때리면 공격력이 최대 4.5로 증가한다. 4.4.1 버전에서는 버그가 있어 정상적으로 공격하기도 하지만 공격은 하되 피해를 못 주는 버그도 있고 공격이 즉사 피해를 주는 버그도 있다. 또한 마지막에 남은 좀비가 콘헤드좀비일때 공격을 해도 데미지를 입지않는 버그가 있다. 버그식물 버그식물주제에 가격이 7700원(6.99$)이다. 현재는 버그가 고쳐졌다.
- 무한모드
기본적으로 가격이 싸고, 공격력도 좋기 때문에 때문에 초반에는 활용도가 있다. 그러나 일단 스플래시가 없고, 우선 버그가 너무 많아서(...) 쉬이 손에서 제외되는 식물.
마녀 개암나무(Witch Hazel) | |||||
위력: 즉사 | 범위: 해당 줄(다수 공격) | 쿨타임: 빠름 | 가격: 200 | 7.99$(약 8800원)로 구매(할로윈 한정) | |
비료효과: 좀비를 두꺼비 버섯으로 변신시킴 | |||||
특징: 좀비를 퍼프버섯으로 변신시키고 마법사 좀비의 마법에 면역 | |||||
설명: 번역바람 | |||||
Witch Hazel paused, unsure how to proceed. Then, all at once, she knew: Use magic, like, ALL THE TIME! |
볼링 알뿌리, 아키에 이어서 등장한 3번째 다수공격 식물이다.
도감에 써져있는 이야기는 무덤이나 게임기같은 것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좀비를 대할때는 이야기가 다른데 좀비를 변신시킨다, 이미 칸에 식물이 있어서 변신에 실패하면 그좀비는 그냥 한방에 날아가버린다! 안타깝게도 가르강튀아는 한방에 보내버리지 않는다.
능력이 하나 더 있는데 같은 마법을 쓰는 마법사 좀비가 마녀 개암나무를 양으로 변신시킬려고 하면 마녀 개암나무가 마법을 차단해서 마법이 안통한다. 문어 좀비는?
공격을 하고나면 마법을 다시 쓰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이는 코코넛 대포같은 식물도 그런거니까 별로 긴것도 아니다.
문제는 상점 동영상이 나왔는데 무려 7.99$로 8,800원이다. 능력이 사기적이나 가격 때문에;;;
15.2 보조형 식물
코스튬 |
고구마(Sweet Potato) | |||
내구도: 높음 | 쿨타임: 둔함 | 가격: 300 | 보석 109개로 구입(추수감사절 한정) |
비료 효과: 잃은 내구력을 회복하고 3×3 범위의 좀비들을 자기 앞으로 끌어들임. | |||
특징: 자기 앞쪽의 좀비들을 끌어들임. | |||
설명: 고구마는 보시다시피 정말로 달달하고 고구마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유니콘이며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지개의 모든 색입니다. 고구마가 가 'i'를 쓸때면 고구마는 점 대신에 작은 하트를 그립니다. 솔직히 다른 식물이 그랬다면, 이런 시럽 한바가지 뒤집어 쓴 행동들은 역겨워 보이겠죠. 하지만 고구마가 했으니 음... 그냥 괜찮아 보이네요. | |||
Sweet Potato really is as sweet as she looks. Her favorite animal is the unicorn. Her favorite color is (and this is a direct quote) "all the colors in the rainbow." When she writes the letter "i", she draws a little heart where the dot belongs. Frankly, if it were anyone else, this amount of syrup would be sickening. But on her, well, it just seems right. |
추수감사절 한정 식물로 값은 여전히 보석 109개다. 가격은 당시 유료 식물 중 가장 비싼 300으로(현재 가장 비싼 식물은 딸기다)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
전작의 마늘과 비슷하지만 마늘과는 반대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좀비들이 가까이 오면 고구마가 심어진 곳으로 좀비들을 끌어당긴다. 결과적으로 좀비들이 한 곳에 모이므로 체리폭탄, 스쿼시, 바나나 발사기 등 스플래시 식물과 궁합이 좋다. 방어력은 80으로 마늘에 비해서는 훨씬 높고 일반 호두와 같은 방어력을 가졌다. Wall-nut First Aid 파워업이 있는 경우 손상된 고구마도 겹쳐 심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고구마보다 뒤에 있는 좀비들은 끌어올 수 없지만 비료 효과를 사용하면 내구력도 회복되고 고구마를 약간 지나친 좀비들도 끌어올 수 있게 된다.
암컷 식물로, 도감 설명을 보면 천진난만한 캐릭터인 것 같다. 밋밋하게 생긴 다른 암컷 식물들과 달리 얘는 정말 독보적으로 예쁘게 생겼다! 유령고추도 귀엽다구 특이한 점이라면 도감[106]에서 볼 때나 정원에 심었을 때 계속 뀽뀽대는 울음소리를 낸다는 것. 뿅가죽네 사실 좀비 울음소리가 더커서 안들린다
단점이 좀비들을 끌어 모으는 거 까진 좋지만 그 상태로 갉아 먹혀버리므로 선택받는 식물은 아니였으나 최근 근대가드가 업그레이드 되면서부터 숨통이 트였다. 좀비를 끌여 모으고, 튕겨내고를 반복하면 근대가드 값만 들기 떄문. 물론 이렇게 모은 좀비들을 제거할 만한 충분한 화력지원이 있어야 하지만. 근대가드의 응용력이 높기에 그와 같이 수액 던지개, 스파이크, 무한 호두와 같이 조합하는 식으로 해 나아간다면 기존에 바라던 공간 활용도 꽤나 효율적일 정도로 가능해졌다. 팀전이란 말에 어울리는 식물로 거듭난 셈.
그런데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가 업데이트가 되면서(beta)요놈의 활용도가 높아질려한다.
먼저 가장 처음에 얻는 패드 비트는 우울버섯의 조금의 하위호환이지만 1에서의 마늘을 고구마로 바꾸고 우울버섯을 패드비트로 바꿔주면 아주 극강의 딜을 박을 수 있으며 스파이크와 고구마 뒤엔 겨울멜론을 놓는 포지션이 기가 막힐 것이다
하지만 side B에 마늘이 등장했다......망했어요[107]
- 무한모드
디자인 의도대로라면 두 세 라인에만 공격식물을 몰빵하고 나머지 라인에 해바라기를 더 심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봉인 식물까진 아니더라도 별로 선택받지는 못하는 식물. 좀비들이 죄다 고구마 앞에 몰리면서 러시 중 한눈 팔면 순식간에 갉아먹히는데, 문제는 긴 쿨타임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 초반에는 비싸서 심기가 힘들고, 후반에는 심고 나서 금방 갉아먹히는데 이게 슬롯 하나의 값을 한다고 보기는 좀 그렇다. 슬롯이 남는다면 시도해 볼 만 하겠지만 말이다. 궁합이 제일 좋은 식물은 바로 바나나 발사기. 이 식물과 짝을 맞추면 몰빵된 좀비들을 순식간에 말살시킬 수 있다. 다만 미래 시대에서 난적으로 꼽히는 메카 풋볼 좀비를 끌어들일 수 있으니 미래 시대에서는 그닥 쓸만하지 않다. 근대가드 추가 이후로 조합해서 사용하면 생각보다 쓸 만은 해졌지만 무한모드 물량 앞에선 그다지... 사실 얠 사는 이유는 그냥 귀여워서다. 뭐 별 거 있나?하지만 쓸데라면 쓸데랄 것이 마지막에 모든 라인이 좀비로 쌓였을때 햇빛만 충분하다면 예로 끌어들여서 잔디깎이를 발사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유료식물의 몸으로 그나마 있는게 어딘가물론 잔디깎이 안 쓰는게 목적이라면 부질없다
단 흔들 사탕무의 추가로 빛을 보게 되었다. 근데 이쪽도 차라리 흔들 사탕무를 다른 식물과 조합하는 면이 더 나은지라... 단 부스트는
일단 모으고 바나나 발사기를 쓰면 충분히 싹쓸이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코스튬 |
수액 던지개(Sap-fling) | ||||
위력: 없음 | 범위: 해당 줄(곡사)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4400원으로 언락(크리스마스 한정) |
비료 효과: 필드에 랜덤으로 많은 양의 수액덩어리를 던짐. | ||||
특징: 좀비들이 수액 웅덩이를 걸어가면 느려진다. | ||||
설명: 당신은 이 수액나무의 던지는 나뭇가지를 보아야 믿을 겁니다. 수액 던지개는 어리지만 모두가 동의합니다... 이 아이한테는 재능이 있어요. 일부 솔방울 경기팀들의 스카우트들이 이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수액던지개는 메이저 리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아 당연히 일부는 사기적으로 끈쩍한 스핏볼에 대해 비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오직 자신한테서 나오는 수액만을 사용하기때문에, 허용됩니다. | ||||
You've gotta see Sap-fling's throwing arm to believe it. He may be young, but everyone agrees ... the kid's got TALENT. Scouts from some of the biggest Pinecone Ball teams have been keeping a close eye on him. He could be headed to the majors. Oh sure, some knock him for his incredibly sticky spitball. But he only uses all-natural sap, so it's entirely legal. |
소나무 묘목을 모티브로 한 신 참전 식물. 발매 전 영상에서는 가격이 250이었으나 상점에 나오면서 가격이 150으로 떨어졌다. 원래는 공격 능력을 넣으려고 했으나 없어지며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식물은 좀비들에게 직접적인 데미지는 주지 않지만 수액덩어리를 던져 좀비를 느려지게 하는 능력이 있다. 땅에 던지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좀비는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니 주의. 갈매기가 맞으면 일격사할 것 같은데 아예 던지질 않는다 수액을 밟은 좀비는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칸을 나오면 다시 원래 속도로 돌아온다. 엄밀히 말해 공격하는 것이 아니므로 광대가 반사하지도 않는다. 동결로 느려지는 것과 중복될 경우, 색이 짙은 녹색이 되지만, 효과는 버그인지 의도된 건지 중복되지 않는다. 두 효과 모두 먹여도 이동속도는 그대로 절반인 것. 덕분에 겨울 멜론과 조합은 최악. 불 속성 식물을 사용한다면 맨 앞의 좀비를 수액으로 느리게 하고 뒷좀비를 겨울 멜론으로 느리게 할 수도 있겠지만 고작 슬로우를 걸겠다고 수액나무와 겨울 멜론을 같이 쓰는것은 이중으로 낭비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인해 수액 웅덩이의 모양이 바뀌었고 더 이상 좀비들이 수액웅덩이를 밟아도 주황색이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겨울멜론과의 중복효과를 아예 받지 못하게 못 박은 것이라 볼 수 있다.(...)
근대가드, 스파이크와 절대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특히 근대가드의 쿨타임을 아껴주기 때문에 근대가드를 쓸 때 따라쟁이가 없다면 수액던지기를 쓰는 편도 나쁘지 않다.
데이터명이 sapling인 것을 고려하면 Sap-fling은 묘목을 뜻하는 Sapling에 던진다는 뜻의 fling을 합친 것이지만, Sap에 수액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수액을 던져 공격한다.
3.2.1 버전 업데이트로 단독으로는 구매할 수 없어졌고 기간한정 번들로 6.99$에 구매 가능하다.
- 무한모드
겨울멜론과의 조합이 최악이지만 애초에 조합이 되지 못한다 안습(...), 초반에 뽑아서 청경채와 같이 쓰면 느려진 좀비를 청경채의 공속연타로 집중타격할 수 있다. 슬로우시킬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건 자명하지만 쓰기 나름대로 강력하다. 또한 싼 값에 슬로우 효과를 쓸 수 있는데다 얼음 속성 슬로우 효과가 아니기에 콩꼬투리+횃불나무 조합과 사용할 시 겨울멜론 못지 않은 무지막지한 위력을 선사한다. 물론 햇빛도 그만큼 깨지겠지만 게다가 이 둘은 고인이다 이 식물이 가지는 의의는 겨울 멜론보다 싼 값으로 슬로우가 가능하단 점과 얼음 속성이 아니기에 겨울 멜론은 불가능한 강력한 불속성 식물들과의 조합이 가능하단 것. 다만 역시 겨울멜론의 스플래시에 비하면 범위가 한 타일에 한정되기에 역시나 밀리는 감이 없지는 않다.
16 퀘스트 식물
여행 로그에서 받을 수 있는 에픽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식물 목록.
코스튬 1 | 코스튬 2 |
황금꽃(Gold Bloom) | |||
내구도: 평범 | 쿨타임: 매우 느림 | 가격: 0 | 에픽 퀘스트 보상 |
비료 효과: 없음. 사용해도 무효처리 | |||
특징: 일회용, 심으면 375의 태양을 생산하고 사라짐 | |||
설명: | |||
"Your botanists were so preoccupied with whether they could," says Gold Bloom, about nothing and to nobody in particular, "they didn't stop to think if they should." |
'에픽 퀘스트'라고 불리는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주는, 새로운 방법으로 얻는 엄청 갓 사기 식물로, 여행 로그를 타고 현대 21스테이지→네온 10스테이지→동상 동굴 13스테이지→낙타, 판초 좀비가 등장하는 할라페뇨 시험 스테이지→중세 9스테이지→해적 18스테이지→잃어버린 도시 24스테이지→쥐라기 29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면 얻는다. 현대 21스테이지를 제외한 퀘스트 도중에도 미리 선택되어 있으므로 사용해볼 수 있다. 시간의 균열 속에 갇혔다는 설정이라서 이 퀘스트 동안에는 각 스테이지에서 해당 시대가 아닌 좀비들이 등장하기도 하고 목표가 약간 바뀌기도 한다.
이 식물을 얻는 방법인 에픽 퀘스트는 4.5.1 버전에서는 아직 열리지 않은 상태이다. 2016년 3월 22일 4.6.1 버전에 에픽 퀘스트가 생기면서 이 식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식물의 등장으로 이젠 구태여 해바라기에 부스트를 걸 필요가 없어졌다! 한 번 사용한 후 비료로 쿨타임을 제거해 또 사용하면 해바라기에 부스트를 거는 것과 같은 효과지만 쌍둥이 해바라기의 부스트보다 태양을 75나 더 생산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편 등장 식물들 중 생산시간이 가장 긴 식물이다. 75초가 걸린다. 단 그 때문인지 다른 식물들과 달리 처음부터 생산시간이 다 채워진 상태부터 시작한다.
여담으로 파워 릴리처럼 게임이 끝날때 심으면 사라지지 않는데 타이밍을 맞춰서 비료를 줘도 반응은 없다. #
또한 다른 사용처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Sun bomb 미니게임.해바라기류가 제한되는 곳이라 이것만 있어도 원활한 태양 수급이 가능하다.
• 무한 모드
필수 식물.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해 초반에 태양 450을 갖고 시작할 수 있게된다. 만약 따라쟁이로 이를 복제하면 처음부터 무려 825나 되는 태양을 갖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되니, 초반부터 겨울멜론이나 바나나 발사기같은 고가의 식물도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게된다. 즉, 초반부터 강력한 방어라인을 형성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는 식물인 셈. 하지만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이미 태양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후반일수록 빛을 잃는 식물이기도 하다. 그래도 보조로서 하나 챙겨두면 좋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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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건포도(Electric Currant) | |||
범위: 줄과 식물 | 공격력: 중간 | 가격: 150 | 에픽 퀘스트 보상 |
비료 효과: 전기 장막 강화, 지속효과 | |||
특징: 모이면 전기 장막 형성 | |||
설명: | |||
"Electricity is all very well and fine as a phenomenon," says Electric Currant, "but electromagnetism as a whole is where it's really at. |
에픽 퀘스트인 Electrical Boogaloo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식물. 에픽 퀘스트 대부분이 식물의 응용법을 알려주는 맵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식물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가를 테스트 하는것 같은 수준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하지만 돈을 산더미처럼 준비해놓고 스킬작렬을 하면 장땡 이름은 Electric Current(전류)와 Currant(건포도)를 합친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한개를 깔면 능력을 발휘하지 않고 두개를 이어서 심으면 전기 장막이 형성되는데 이게 좀비들에게 딜을 준다. 단 비료 효과는 둘 중 하나에게만 사용해도 발동된다. 식물이 있는 칸에도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비가 가까이 오면 약하게라도 공격을 한다. 고구마와 마늘과의 궁합이 사실 그리 나쁘지까진 않은데, 굳이 이 조합 자체를 써야 하나 싶을정도.
조합식은 고급 템들을 거의 가지고 오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공격식물 하나를 메인으로 잡고, 중후반 뒤에 써먹을 수 있어야 조합방식을 쓸 수 있는데, 그 조합방식이 생각보다 강력하지가 않다. 한마디로 튀는 개성 빼고 살릴 만한 이렇다 할 강점이 딱히 없다. 여러 미니게임에서 응용해서 재미있게 써 먹을 수는 있겠지만.
전기 속성이 지속적으로 딜을 주기는 해서 해적시대 때 각 옆 끝 라인에 설치해주면 들어오는 좀비에 딜을 급한대로 줄 순 있다지만 해적시대 자체가 그리 어려운 시대가 아니다. 바닥에서 딜을 주는 스파이크류나 옆 라인에서 공격을 하는 별사과나 로토바가 등 보다 좋다고 하기엔 두 칸이상 지어야 하는 공간차지가 문제. 그리고 모든 옆, 후방 공격류들이 그렇듯 전방에 매우 취약해서 그 부분을 보조해줘야 하기에 제대로 된 수급이 힘든 고구마나 마늘 의존도가 너무 높다. 그나마 재미를 볼 수 있는 점이라면 근대가드나 인두리안 등으로 속도를 저하시켜 지속적으로 딜을 주는 조합식인데...이 정도 복잡한 빌드가 될 정도면 이미 여타 고급 빌드들을 완성시킬 수 있다. 적당히 조합시키고 비료 효과까지 틀면 양동이도 쉽게 잡긴 하지만, 특수기능 좀비들 중에서 이렇다 할 강점도 없고 심지어 배열문제상 뚫리기는 무척 쉬운데 비료 효과가 즉각형이 아닌 지속형, 가드능력 제로다보니 비료 효과로 딱히 강해진다는 느낌 받기도 힘들다. 마늘과 고구마가 필요없는 동상 겨울에선 얼지 않게만 해주면 나름 쓸만하다.
그 전기장벽이란 특이한 특징덕분에 각종 퍼니플레이에서 자주 사용된다.
- 무한모드
따라쟁이를 써도 밀려오는 물량을 해결할 만큼 고구마나 마늘 수급이 제대로 수급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쓸만한 성능은 아니다. 저난이도 맵에서 재미삼아 쓸 정도는 되지만.
알로에(Aloe) | ||||
내구도: 평범 | 범위: 근접 | 쿨타임: 느림 | 가격: 75 | 에픽 퀘스트 보상 |
비료 효과: 주변 3x3에 있는 식물을 잠시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며 체력을 모두 채워줌. | ||||
특징: 자신 앞의 체력 50% 이하인 식물을 10초마다 10만큼 치유함. | ||||
설명: | ||||
Aloe likes to soothe. He likes to restore, he likes to mend. But don't ask him to revive. He's touchy about revival. |
에픽 퀘스트 'Aloe, Salut!'[108]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로 자신 앞의 식물의 체력을 일정량 회복시켜준다.
메딕이지만 터지는게 목적인 폭탄 호두는 체력이 매우 낮은 상태가 되어도 치료해주지 않는다.
이 식물이 잉여인 이유는 치료량이 적고 치료 속도도 좀비 공격속도보다 늦으므로 좀비한테 공격받는 식물은 이 식물이 있어도 무조건 죽는다. 호두도 마찬가지로 좀비 한 마리라면 그나마 빠르게 죽진 않는다. 하지만 좀비 여러 마리가 공격하면 속수무책으로 호두가 죽게 되고 결국 뒤에 있는 식물까지 털리는 상황이 된다. 되도록이면 이 식물 설치하지 말고 차라리 100원 짜리 콩슈터 한 마리라도 더 설치해서 좀비에게 딜이라도 주는게 답이다.
그러나 치료 기능이 재발견되면서 여러모로 유용한 식물로 돌변했다.
마늘의 단점인 눈물나는 체력을 알로에가 보완해주며
근대가드가 3번 날린 후 먹히는 도중에 치료하면 잎이 다시 생긴다! 즉 무한히 날릴 수 있다.
참고로 잎 1개만 서서히 재생되는게 아닌 3개 모두 한거번에 재생된다.
또한 키위비스트가 최대로 커진 상태에서 알로에의 힐을 받으면 체력은 체력대로 강하고,딜은 딜대로 센 그야말로 패트비트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
하지만 가르강튀아 앞에서는 체력이 많든지 없든지 모두 한방이니 스토리 모드가 아니면 별로 쓸일은 없다. 하지만 원시호두를 회복시키면 어떨까?
- 무한모드
가르강튀아와 식물을 한 방에 없애버리는 특수 좀비들이 물량으로 나오는 무한모드의 특성상 초중반이 아니면 치료해줘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안 가져가는 것이 좋...겠지만 해적 시대에서는 물과 근접한 위치에 근대가드+알로에를 심고 그 뒤에 공격 식물 하나만 놓으면 그 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블로버가 안 나왔는데 스워시버클러 좀비가 초반부터 급습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물량으로 나온다면?
17 기타 식물
금잔화(Marigold) | |
특징: 젠가든에서만 등장, 동전을 준다. | |
설명: 금잔화는 자신을 젠 라이프스타일에 헌신 했습니다. 그녀는 팀 플레이를 잘 하며, 정원에서 금화를 최고로 제공 합니다. 그러나 금잔화가 다른 좀비와 마당에서 직면하려 들지 않는다면, 너무 빨라 질 것 입니다. | |
Marigold has dedicated herself to the Zen lifestyle. She's a team player, and gives it her best there in the garden. But if she never has to confront another zombie on the lawn again it will be too soon. |
젠가든이 업데이트 된 이후 전편에 이어서 다시 등장한 식물이지만, 커스텀 게임에선 볼 수 없고 젠가든에서만 등장한다. 사실, 젠가든 튜토리얼부터 볼 수 있는 식물인데, 처음 씨앗을 심어서 물을 준 뒤, 크면 10짜리 동전 5개를 주고 또 물을 주면 100짜리 동전 5개를 준 뒤 사라진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암컷인데, 물을 주면 아주 좋아라 한다.
게임 로딩 중일 때 나오는데, 꽃잎이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
- 무한모드
특수 스킬들을 사용하기위해 필요한 충분한 돈들을 금잔화로 얻을 수 있지만 피냐타에서 특수 스킬을 주기 때문에 젠 가든을 할 때 금잔화가 나온다면 바로 파주는 것이 좋다.
파일:/20151020 177/rudalsdlsd 1445323155052IDq3L GIF/cgbncg.gif
여행 통나무(Travel Log) | |
특징: 메뉴에서만 등장. 퀘스트에 따라 보석이나 동전을 준다. | |
설명: 여행 통나무는 도감에 등장하지 않기때문에 스토리가 없음 | |
There is no story because the travel log does not appear in the book |
동상의 동굴 업데이트 이후 나타난 식물[109] 스테이지의 진행과 관련된 퀘스트를 주며(ex.바나나 발사기 얻기) 완료시 경험치를 주는데, 이를 통해 레벨을 올릴 경우 동전이나 보석을 준다.계다가 참 짜게 준다
여행 통나무가 주는 퀘스트는 여기에 써져있다.
메뉴에서만 등장하니 게임에서 등장을 하질 않는다.
여담으로 도감에서 등장하지 않는다는것 때문인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여행 통나무에 대한 그림이나 작품들이 많이 있다.
- 무한모드
돈자루를 얻었을 때 나오는 퀘스트 때문에 게임이 늦게 끝나는 원인, 있는 퀘스트는 최대한 빨리 클리어하는 게 좋다.
18 등장 예정 식물
밑의 식물들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다음 업데이트들에서 등장할 예정인 식물들로 추가되면 적당한 카테고리로 옮길것
파스닙(Parsnip) | |||||
위력: 막강 | 범위: 불명 | 공격 범위: 가까운곳 | 쿨타임: 빠름 | 가격: 150 | 프리미엄 식물(추수감사절 한정) |
비료효과: 좀비를 넉백시카고 작은 파스닙 2개를 보냄 | |||||
특징: 추가바람 |
집게같이 생긴것으로 공격하고 좀비가 왔을 때는 뛰어나가는 청경채 + 아보카도 악어의 우려먹기 식물이다. 집게로 공격하는 것의 데미지는 2정도로 보인다. 신기한 건 아보카도 악어의 하위호환 겸 상위호환인데 파스닙은 근접공격식물이라 하위호환이고 뛰쳐나가는 것은 상위호환이다.
여담으로 컨셉이 게인지 집게발로 공격하고 뛰쳐나갈때도 게처럼 행동하면서 뛴다.
겨우살이(Missile Toe) | |||||
위력: 즉사 | 범위: 불명 | 공격 범위: 한칸 | 쿨타임: 빠름 | 가격: 500 | 프리미엄 식물(겨울 한정) |
비료효과: 눈덩이를 하늘로 던져 필드 전체의 좀비를 공격. | |||||
특징: 슬로우를 거는 눈덩이를 던져 공격함 |
매년 겨울마다 했던 이벤트인 Feastivus의 식물로 생긴게 귀엽기라도 한건지 좋아하는 사람들이많다. 유령고추는 웁니다.
성능자체도 매우 좋으며 겨울멜론과 비슷하기 때문에 가르강튀아를 잡는용도로 쓰이는 식물로 보인다.
냉동 건포도(Icy Currant) | |||||
위력: 불명 | 범위: 불명 | 공격 범위: 불명 | 쿨타임: 불명 | 가격: 불명 | ??? |
비료효과: 불명 | |||||
특징: 불명 |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 식물로 모습과 이름외에는 알려진게 없다.
썬포드(Sun Pod) | ||||
내구도: 평범 | 쿨타임: 불명 | 가격: 300 | 태양생산: 불명 | |
비료 효과: 불명 | ||||
특징: 불명 |
식물 vs 좀비 2에서 가장 대표적인 더미 데이터 식물로 잃어버린 도시에 나올려고 했지만 못나오게되고 아무 소식도 없었지만 카드의 뒷배경이 잃어버린 도시로 바뀌었다.
근데 잃어버린 도시의 밤은 에픽 퀘스트 한정으로 플레이 가능한 맵이 되어버린지라 여기에 나오기에는 틀렸고 에픽 퀘스트로 등장할듯하다.
이름을 보아하니 콩꼬투리와 비슷하게 생겼을것 같다. 옛날부터 이어져왔던 추측으로 콩꼬투리처럼 겹쳐심는 식물이 아닌가 하는데 가격을 봐서는 이런 능력이 되기에는 틀렸고 뭔가 뭔지 알수없다.
썬건(Sun Gun) | |||||
위력: 불명 | 범위: 불명 | 공격 범위: 불명 | 쿨타임: 불명 | 가격: 50 | |
비료효과: 불명 | |||||
특징: 불명 |
썬포드처럼 잃어버린 도시에 나올려다가 못나오게된 식물로 카드의 뒷배경이 잃어버린 도시의 것으로 바뀌었다.
로튼 레드(Rotten Red) | |||||
위력: 불명 | 범위: 불명 | 공격 범위: 불명 | 쿨타임: 불명 | 가격: 불명 | 잃어버린 도시의 밤에서 흭득 |
비료효과: 불명 | |||||
특징: 불명 |
- ↑ 커피 콩은 중국판 중세 에피소드에서는 등장했지만, 중국판에서도 버섯은 낮에 잠들지 않는다. 중국판 커피 콩은 중국판 중세에서 등장하는 대마법사 좀비에 의해 잠든 식물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 ↑ 중국판에서는 코스튬이 달린 상태에서 비료 효과가 좋아진다. 하지만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방어력이 상승하지도 않는다.
- ↑ 이 말은, 좀비가 다닥다닥 붙어서 오면 여러 마리를 해치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범위가 너무 좁아서 의미가 없다.
- ↑ 바나나 발사기, 중국판의 민들레와 연꽃도 폭발 이펙트를 공유한다.
- ↑ 예전처럼은 아니고 자기 바로 뒤와 옆의 묘비만 부술 수 있다.
- ↑ 땅 아래로 숨는 모션이 있는 식물. 감자 지뢰, 샐러리, 선인장이 해당되며 물 위의 수련잎과 해적 시대의 널빤지 위에 심을 수 없고 라디오 좀비의 음악에 마비되지 않는다.
- ↑ 실제 유튜브에 있는 노래이면서 전작 식물vs좀비 1의 엔딩곡이다.
- ↑ Wall-nut First Aid가 있으면 갈아 끼우기 정말 편하다.
- ↑ 곡사류 식물이 없어도 즉사 식물이나 폭탄류 등으로 처리할 수는 있지만 곡사류가 있어야 막기 쉬울 것이다.
- ↑ 맞을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잘 맞지 않는데, 체감상 1초에 거의 2~3번은 공격을 해 잘 닿지도 않는다.
- ↑ 90발의 콩 탄막을 발사 후 30데미지의 거대한 콩 발사.
- ↑ 횃불 나무의 보조를 받는다면 240이고 부스트를 받은 횃불 나무의 보조를 받으면 360으로 이 쪽까지 따진다면 이쪽이 위력 1등이다.
- ↑ 항상 칸 가장 앞쪽의 좀비를 얼린다. 이는 스쿼시, 켈프도 마찬가지.
- ↑ 해석하면 무덤 박멸가, 무덤 파괴자(…?) 정도가 된다.
- ↑ 전작에서는 업그레이드 식물이였으니 실질적으로 50+150이었는데 75나 줄었으니 이 정도면 가히 파격 세일.
- ↑ 심지어 일반 좀비 1마리도 제대로 못 잡을 때가 있다.
- ↑ 스탈리아의 슬로우는 빙결 속성이 아니라서 풀리지 않는다.
- ↑ 하지만 이는 호두 하나로 해결된다. 일단 한번 깔리면 어지간한 좀비들은 접근을 잘 못하기 때문.
- ↑ 어떻게 보면 청경채 비료 효과 상위호환이다. 범위도 1칸 더 많고, 데미지도 약간 더 강하며 가르강튀아 임프도 내보낼 수 있는 90이다.
- ↑ 해적 시대의 바닥색과 분별하기 힘들어서 색깔만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 ↑ 시트론의 비료 효과는 약간의 스플래시가 있다.
- ↑ 공격 방식은 바나나 발사기가 더 가깝다.
- ↑ 얼음 블록은 뚫고 지나간다.
- ↑ 스파이크락을 밟은 일반 좀비가 절반 정도 진행하면 목이 떨어진다.
- ↑ 9에서 3이 되었다.
- ↑ 단,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많은 물량을 앞세워 나오기 때문에 스파이크락을 심기보다는 겨울 멜론을 조금이라도 더 심어 주는 게 더 낫다.
- ↑ 단, 코코넛 대포, 시트론 등과 달리 잠들었을 때 비료 효과를 사용한 경우 잠이 깬다.
- ↑ 그러나 만약 가르강튀어나 좀보스에게 붙는다면 극딜을 남겨드릴 수 있다. 비료 효과가 굉장히 오래 지속되고 초당 데미지도 쏠쏠하게 주기 때문.
- ↑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데 콩 꼬투리는 겹쳐 심을때 가격이 비싸지 콩 꼬투리 하나의 가격은 125원이라 비료 효과가 저런거다(...)
- ↑ Melon Head는 머리가 멍청하단 뜻.
- ↑ 전엔 열쇠로 그 스테이지를 열어야 했으나, 업데이트로 스테이지가 직선형이 되었기에 그냥 가다 보면 얻는다.
- ↑ 인앱결제를 하면 75%까지 돌려받는다.
- ↑ 통 좀비, 임프 대포, 광부 좀비, 메카 풋볼 좀비, 잠수부 좀비, 서퍼 좀비, 혈거 좀비, 터키석 해골 좀비, MC 좀비, 브레이크댄서 좀비, 아케이드 좀비, 신문지 좀비, 올스타 좀비 등
- ↑ 중세에서는 정말로 겨울 멜론보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며, 동상 동굴과 잃어버린 도시에서는 각각 혈거 좀비와 터키석 해골 좀비만 조심해 주면 잘 써먹을 수 있다.
- ↑ 단, 가르강튀아 좀비가 날리는 임프 좀비는 막을 수 없다.
- ↑ 캐터펄트류 식물보다 아주 약간 공격속도가 빠르지만 가스버섯보다는 느리다.
- ↑ 근데 피냐타 파티에선 연사속도가 완두콩 슈터(피슈터)와 동급이었던 대신 비료 효과의 위력이 30이었다.
- ↑ 젠가든에서 이 식물을 부스트 시키고 무한 모드에 쓰면 그냥 쉽게 끝난다. 왠만한 좀비는 한방이고 가르강튀아도 두방이면 죽는다.
- ↑ 참고로 스프링 콩, 전기 블루베리와 더불어서 가르강튀아를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셋뿐인 식물이다!
- ↑ 같은 기계인데 황소 좀비는 튕겨내지만 내구가 황소보다 훨씬 낮은 보호막 좀비는 못 뚫는다. 보호막 때문인가?
- ↑ 다만 좀보스에게는 200의 피해를 생으로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 ↑ 체력이 270인 쥐라기 가르강튀아가 한방에 죽는다.
- ↑ 스파이크류나 가스버섯, 코코넛 등의 비료 효과를 사용해도 된다.
- ↑ 근데 이건 비료 한번 먹여주면 되기는 하다. 이때는 양민학살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 부유·비행 좀비 한정 즉사
- ↑ 좀봇 빼고 다 즉사한다.
- ↑ 쥬라기 습지의 익룡은 중립
주제에 그냥 되는대로 행동한 것이기 때문인지 날려 버릴 수 없다. - ↑ 단, 돌진 공격을 할 때에만 가능하다.
- ↑ 원문에서는 E.M.Pea, 즉 E.M.완두콩이다.
- ↑ 사실 황소밖에 막을 수가 없어서인지 카드로 지원되지도 않는다(…)
- ↑ 통이나 피아노는 뿌리는 깔아뭉개지 않고 홀로그램만 삭제한다.
- ↑ 다만 서핑좀비는 주의. 서핑에 무한호두가 죽게되면 보호 벽도 사라진다.
- ↑ 0에서 시작해서 250으로 늘어나고 이후 2배씩 늘어난다.
- ↑ 힙합에서 쓰이는 Beat가 아니라 사탕무를 뜻하는 Beet이다.
- ↑ 위에 식물을 심으면 일정한 주기로 50태양이 생산된다.
- ↑ 비료를 줄때 갓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른다.
- ↑ 이게 광산차에 심은 후 비료를 쓰면서 광산차를 움직이면 그대로 전부 뒤로 날리는게 가능하다.
- ↑ 슈터들은 전부 완두콩이다.
- ↑ 태양 콩이 등장하는 시대가 948년으로 다른 콩류에 비해 이르기 때문이다.
- ↑ 해적 시대 양동이도 손잡이는 철제기 때문에 빼앗을 수 있다. 동상동굴과 쥐라기는 양동이는 철광석, 쥐라기 양동이는 자철석인듯하다.
- ↑ 양동이 비키니 좀비와 양동이 좀비를 별개로 취급하기 때문에 스폰률이 2배다.
- ↑ 대미지는 준다. 4대 맞으면 죽는다고 한다.
- ↑ on a roll은 '승승장구하다' 정도 의미의 숙어이지만, 직역하면 '구르다'라는 의미도 있다.
- ↑ 디자인이 공개되기 전에는 고정된 채 접근한 좀비들을 물어뜯는 공격만 했는데, 기사 좀비든 기계들이든 가르강튀아든 씹어먹는 사기성을 보여줬다.
- ↑ 도감 설명의 쿨타임 '둔함'은 바나나의 쿨타임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 ↑ 애초에 전 범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산차에 놔도 가성비가 좋지 않다.
- ↑ 모든 육상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물이 밀려오는 육상에만 설치할 수 있다.
- ↑ 어찌보면 당연한게 이 녀석이 던지는건 불덩이가 아니라 불붙은 피망이다
불붙은 희망? - ↑ 좀비의 공격을 4번 버틴다.
- ↑ 씨앗이 일일이 튕기지 못할 정도로 좀비들이 한곳에 붙어 있다면 붙어 있는 모든 좀비를 공격한다.
- ↑ 임프 대포는 자리를 잡아도 필드에 완전히 들어온 것으로 취급되지 않아 튕겨지는 씨앗으로는 공격할 수 없다.
- ↑ 닭 좀비나 족제비 좀비
- ↑ 펑크 음악이 나와 좀비들의 이속이 빨라질 때 기준이다, 다른 곳에서는 콘헤드까지 한번에 죽여준다. 양동이 좀비는 풀피여도 슬로우가 걸려 있으면 한 번에 죽여준다.
- ↑ 중세 시절 데이터에 있었던 곡사 공격을 하는 버섯으로, 태양버섯처럼 3단계로 자라며 자랄 때마다 투사체가 많아지고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이는 감자지뢰와 칠리콩의 비료 효과로 생겨난 감자지뢰, 칠리콩을 파낼 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 ↑ 76.0 76.1 의미 "나는 시간에 대한 일정한 방향의 접근은 너무 제한적이라고 항상 느껴왔어." 라고 타임 워프는 말한다. "우리는 다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봐야 돼."
- ↑ 이 식물이 타임 워프라서 그런지 말도 거꾸로 한다.
- ↑ 좀비를 발로 차서 4칸 앞으로 날린다. 날아가는 도중의 좀비는 블로버로 날릴 수 있다.
- ↑ 꼬리 아래의 좀비들을 쳐서 앞의 랜덤한 칸으로 날린다. 역시 날아가는 도중의 좀비는 블로버로 날릴 수 있다.
- ↑ 가르강튀아를 제외한 좀비 하나를 잡아서 잔디깎이 앞에서 반대로 걸어가게 내려준다. 익룡에 매달린 좀비는 블로버에 날아가지 않는다.
- ↑ 등장하자마자 무섭게 울부짖으며 등장한 줄의 좀비들을 식물에 닿기 전까지 빨리 움직이게 한다. 포효한 후 곧바로 퇴장한다.
- ↑ 꼬리로 줄의 좀비들을 쳐서 좀비와 부딪친 식물의 줄을 1칸씩 뒤로 밀어낸다.
- ↑ 다른 원시 식물들은 모습만 조금 리메이크 한 수준인데에 반해 이 녀석은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고 해도 무방하다.
- ↑ 밤나팔꽃은 주변에 그림자 식물이 3개 이상 있을 때에만 강화 상태의 색깔로 바뀐다.
- ↑ 애초에 1회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식물이기 때문에 별 수 없는 일이다.
- ↑ 그래도 서부에선 기묘한 광산차 배치가 나오지 않으면 나름 쓸만하다.
- ↑ 라인을 얼려버리는 이펙트가 있지만 실제로는 좀비를 얼리지는 않고 느려지기만 한다.
- ↑ 중국판에서는 땅콩을 쏜다. 탄속은 완두콩보다 약간 빠르며 횃불나무의 효과도 받는다.
- ↑ 용암 웅덩이 와 제일 가까이 있는 좀비가 가장 큰 데미지를 입고, 대각선이나 세로 방향은 데미지를 더 받는다.
- ↑ 단, 해변가 스테이지에서는 물 위에서 분출하거나 용암 타일 위로 물이 밀려오면 쿨타임 여부와 관계없이 용암이 사라진다.
- ↑ 일반 공격으로는 방어 식물이나 스터니온의 도움이 있다면 양동이를 잡을 수 있지만 비료 효과로는 잡을 수 없다.
- ↑ 과거에는 피치 공주의 영어 이름이 Princess roadstool이였다.
- ↑ 심은 곳을 중심으로 위,아래,왼쪽, 오른쪽, 대각선방향으로 날아간다.
- ↑ 탐험가의 횃불에 닿으면 폭발하지도 못하고 타버리기 때문.
- ↑ 완벽하게 유일한건 아니고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2에 등장하는 자폭 풀도 암컷이다.
- ↑ 이때는 파워릴리가 사라지지도 않고 비료를 주지도 않는다.
- ↑ 먹어서 공격하는 좀비가 아닌 자이언트, 통이 있는 통 굴리기 좀비, 임프 대포, 앵무새 좀비, 피아니스트 좀비, 제트팩 좀비, 메카 미식축구 좀비에게는 최면을 걸 수 없다.
- ↑ 다만 최면 걸린 제트팩 좀비는 일반 제트팩 좀비와는 달리 만나는 적을 먹는다.
- ↑ 사실 즉사 식물의 공격보다는 위력이 약하다. 일반적인 좀비들은 1방이므로 약 80 정도로 추정된다. 즉사 식물로 1방인 기사 좀비는 2방을 맞아야 죽고 즉사 식물로 2방인 가르강튀아는 3번 내리찍어야 한다. 그리고 내구도 80 방어 식물은 한방이다
근데 톨넛이 - ↑ 단, 좀비 왕은 축소된 좀비를 원상태로 회복하지는 못하고 축소된 기사 좀비로 만든다.
- ↑ 원시 감자지뢰랑 체리 폭탄이랑 이펙트만 달라 보이나 사실 두 가지의 다른 점이 있다. 하나는 체리 폭탄은 동결 상태를 풀어버리지만 원시 감자지뢰는 그렇지 않고, 원시 감자지뢰는 떠 있는 좀비를 공격할 수 없지만 체리폭탄은 공격할 수 있다.
- ↑ 컨트롤만 좋다면 충분히 한꺼번에 탈출시킬 수 있다.
- ↑ 물론 밀어낼 수 있는 식물 뒤에 유령 고추가 있으면 같이 밀려나지만 유령 고추를 다른 식물 뒤에 심을 이유는 없다.
- ↑ 중국판에서는 공격력 2짜리 한 줄 공격이고 세계판에서는 공격력 2.5짜리 세 줄 공격이며, 중국판에서는 폭탄을 떨어뜨리고 씨앗은 제 갈 길을 가지만 세계판에서는 씨앗 전체가 폭발한다.
- ↑ 서부의 피아노 좀비의 능력으로 이동한 좀비들이나 동상동굴 맵의 슬라이더 타일로 줄을 옮긴 경우.
- ↑ i란 글자를 쓸때 점을 하트 모양으로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유니콘이라 한다.
- ↑ 하지만 마늘의 체력 덕분에
때문에지위는 유지할 수 있을 듯 하다.이젠 고구마의 마이너버전이 마늘이다!!!! - ↑ 이 에픽퀘스트는 위의 두 식물을 얻을 때와 달리 8개만 깨면 된다. 또한 몇몇 판의 배경이 잃어버린 도시의 밤으로 추정된다.
- ↑ 정확히는 식물 vs 좀비 6주년 이밴트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