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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 그대로 막장. 크게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가 막장인 경우와 인물이 처하게 되는 상황이 막장인 경우로 나뉜다.
태도가 막장인 주인공은 될 대로 되라 식의 사고방식과 그게 어쨌는데 하는 삐딱한 포즈, 삶에 의욕이 없는 자세 등으로 요소로 나타난다. 하지만 중반쯤 무언가로 인해 각성하고 결국 '진정한 주인공' 으로 부활하여 작품 끝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끝까지 막장으로 사는 경우도 있다. 대개 이 부류의 주인공들은 삿대질을 남발해도 전혀 불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먼치킨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막장형이라고 인간쓰레기인 건 아니고, 막장형과 열혈형이 결합되어서 할 때는 하는 주인공도 있다.
두번째 경우는, 주인공은 노력하지만, 처하게 되는 상황이 막장만 거듭되는 형태다. 대표적으로 베르세르크의 가츠. 이 경우는 밑의 안습 속성과 겹친다.
2 목록
막장형에서 벗어나는 주인공들은 ☆표시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츠 - 베르세르크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도마 우마루 : 막장형인 동시에 엄친딸+민폐+오타쿠
- 고 히데키 - 돌아온 울트라맨
- 고다이 유사쿠 - 메종일각
- 고쿠도군 만유기 - 고쿠도
- 괴도 조커-조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김닭☆ - 미쳐 날뛰는 생활툰 : 막장 + 오타쿠형. 마지막화에서 막장형을 벗어났다.
- 나루호도 류이치, 오도로키 호우스케[3] - 역전재판 시리즈
- 나리타 하야토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 노진구 - 도라에몽 : 막장 +바보+안습+ 민폐 4관왕을 달성하는 위엄을 손보인다(…).
- 나츠키 스바루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막장+열혈+안습의 3관왕 작중 얘가 죽지 않고 난관을 극복할 확률은 0다. 그 때문에 죽기도 엄청 죽었는데 방법도 잔인하다(…).
- 노하라 신노스케 - 짱구는 못말려 막장 +낙천+대인배+바보+먼치킨+ 민폐(...)
- 다이쥬지 쿠로 - 참마대성 데몬베인
- 라이너 류트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막장[4]+안습[5]+먼치킨+ 엄친아[6]+철인[7]+폐인[8]+얼빵[9]+그리고 대인배[10] 무려 8관왕
- 레아나 포르테 - 바람이 머무는 난 : 막장+안습+대인배+먼치킨
- 리나 인버스 - 슬레이어즈
- 리전 - 마블 코믹스 : 본인은 평범한 삶을 갈구하지만 상황이 막장이다.
- 마츠노 오소마츠 - 오소마츠 상 : 막장+바보
- 마토이 류코☆ - 킬라킬: 열혈+철인+막장, 후반부엔 먼치킨 속성또한 생긴다. 그리고 엔딩에서 막장형을 벗어났다.
- 배준혁 - 회색도시 : 이 점은 스포일러 주의. 그리고 철인형 포함.
- 벤더 - 퓨처라마
- 보보보보 보보보 - 무적코털 보보보 : 막장 + 바보의 2관왕을 달성한 답이 없는 녀석 물론 이만화에서는 보보보 보다 더 막장을 달리는 녀석이 있기는 하지만.
- 봉지은 - 복학왕 : 막장+바보+민폐 속성으로 '인생 봉지은' 편에서 중1 때 가출을 시도하지만 김준을 꼬드겨 휴대폰을 절도하는 바람에 파출소로 불려가고 자기 아빠가 대신 사과하고 김준까지 강제 전학가는 막장 원인을 제공한다.
- 부 - 미스터 부
- 사가라 소스케 - 풀 메탈 패닉
- 사카타 긴토키 - 은혼 : 철인+막장+먼치킨+안습+귀축+지도자+폐인(...)[11]
- 사쿠라다 준 - 로젠 메이든
- 서민기 - 찌질의 역사
- 셰퍼드 소령 - 매스 이펙트
- 손오공 - 이말년 서유기
- 스즈무라 아키라 - 초광전사 샹제리온
- 시이바 아유무☆ - 라이프 : 안습형도 포함. 하지만 마지막에는 막장형, 안습형에서 벗어난다.
- 시즈 플레어 - 악튜러스 : 2장 이후.
- 아랑 소드 - 아스란 영웅전 : 막장+안습+먼치킨
- 아벨 나이트로드 - 트리니티 블러드 : 막장+대인배+얼빵
- 아이작 클라크 - 데드 스페이스: 1편 한정으로 과묵형 속성, 2편 이후로는 폐인형, 안습형 속성도 갖추게 되었다.
- 아키야마 짱 - 철냄비짱 : 막장+민폐+먼치킨+악인[12]
- 앙쥬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막장+철인
- 오리베 야스나 - 킬 미 베이비 : 막장+바보+안습+민폐 4관왕을 달성한 답이 없는 녀석.
- 안민덕 - 열혈초등학교
- 야부키 죠 - 내일의 죠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 에지오 아우디토레☆, 라둔하게둔, 데스몬드 마일즈, 에드워드 켄웨이☆, 아르노 도리안
- 엔도 켄지 - 20세기 소년
- 오렌지 - 어노잉 오렌지 : 막장+민폐
- 오카자키 토모야 - 클라나드
- 요코시마 타다오 - 고스트 스위퍼
- 이즈미 신이치 - 기생수
- 이즈미 켄 - 차지맨 켄 : 막장+먼치킨+악인
- 이치노미야 에루나 - 미카구라 학원 조곡 : 막장+낙천+오타쿠형
- 이토 카이지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지크프리트 슈타우펜 - 소울 칼리버 시리즈
- 정은창 - 회색도시2
- 정토근 - 스튜디오 짭쪼롬
- 지오-살아남기 6차 시리즈 : 낙천+대인배+먼치킨+안습
- 츠루기 테츠야 - 그레이트 마징가
- 치아키 신이치☆ - 노다메 칸타빌레 : 막장+엄친아형, 스토리가 진행되어가면서 막장형을 벗어났다.
- 카네키 켄 - 도쿄 구울 : 막장+안습. 1화에서 어떤 여자에게 잡아먹혀 죽을 뻔했는데 차라리 그때 죽었어야 해피 엔딩이라고 독자들은 말한다(…).
- 코디 트래버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13]
- 코모리 유이 - DIABOLIK LOVERS
- 쿠로키 토모코 -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쿠죠 죠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
- 키사라기 신타로 - 카게로우 프로젝트 : 막장+오타쿠형
-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 파이널 판타지 7
- 타마이 시이나 - 나루타루 : 막장+ 낙천 → 폐인(6기 이후부터)
- 알렉스 머서 - 프로토타입1, 2 : 막장 +먼치킨+ 흑화된 주인공 컨셉
- 타무라 후쿠타로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 티미 터너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막장+ 바보+안습+민폐 4관왕을 달성한 답이 없는 녀석.
- 티몬과 품바
- 패트와 매트
- 한다 세이슈☆ - 바라카몬
- 한시현 - 트레이스 : 막장+안습+폐인
- 히키가야 하치만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외모도 괜찮고, 운동신경도 뛰어나며 학업성적도 우수하나 썩어빠진 동태눈과 뒤틀린 사고관 및 인간관계가 모든걸 말아먹는다.
- 에미야 시로 - Fate/stay night[14]
- K' - KOF 시리즈 : 막장+안습+쿨데레
- Meteo - Cytus Chapter L : 막장+안습. 하루아침에 유성우로 가족을 잃고
쇼타콘신에게 조종당해 천계를 파괴하고 다니다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제정신을 되찾긴 하지만 결국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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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렌소리가 마을 전체에 울려퍼지는데도 팬티 차림으로 컴퓨터를 조립한다(…)
- ↑ 어릴 때는 어떤 쳐죽여도 시원찮을 전쟁광에게 세뇌됐다고는 하지만 자기 가족을 자기 손으로 쏴죽였고 1기 시절은 훌륭한 테러리스트였다.
- ↑ 오도로키의경우는 +열혈.
- ↑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자신같은건 어떻게 되어버려도 상관없는 태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만년 귀차니즘 성향을 갖게 됨. 이러한 귀차니즘은 과거에 겪었던 일들 때문에 PTSD(자포자기의 성향) 라이너의 귀차니즘의 근본은 여기에 온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추세이다.
- ↑ 암울한 과거나 외전을 보면 불행 수치가 엄청나다.
- ↑ 마법을 만들어낸 지성들을 보면 그 머리가 어디에서 나왔는 지 알 수 있다.
- ↑ 1부 전용전 한정. 2부 대전용전에서는 아무래도 한 나라의 왕이 되다보니 적어도 3명 이상 인원으로 다닌다.
- ↑ 자진해서 2년간 감옥에 간 적도 있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라이너에게 있어서 사람들이랑 늘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늘 배척을 받아서 결국은 자신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걸 포기한 적이 있었다.
- ↑ 전용전에서 보이는 모습. 과거편이나 타검용전 보면은 사실 능력이 꽤 되는데도 전용전에서는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까봐 일부러 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 ↑ 작품 배경만 보아도 암울하기 그지없고,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척당하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미 6살 때 부터 일탈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만큼 여러 수난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삐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라이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힘 때문에 자신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스스로 두 눈을 없애려고까지 했다.. 이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정결핍을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해 본적이 없다....
- ↑ 작품의 특성상 분위기가 그야말로 극과 극을 달리는지라 이렇다 하고 캐릭터성을 정의하기가 힘들다. 그냥 전부 다 조금씩 포함되어 있다고 봐도 될 정도.
그래봤자 남는 건 막장인생 - ↑ 2부에 똑같은 이름의 아들이 등장하지만 이쪽은 막장보다는 성깔있는 열혈에 가깝다
- ↑ 덤으로 스파 시리즈에는 아예 죄수가 되어버렸다(…).
- ↑ 2번째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은 정의의 사자를 위해 노력하지만, 돌아가는 상황 자체가 그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이 녀석이 추구하는 '정의의 사자'도 실상 내막을 알고보면 여러모로 뒤틀려있는 경우라서, 심지어 대부분의 루트에선 이 '정의의 사자'를 부정당하기도 한다.
- ↑ 참고로, 이때 Meteo의 나이는 14살이었다(…)
쇼타를 이렇게 굴려도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