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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사 개요 | |
250px | |
회사명 | Total Media Agency |
일본어 | トータル・メディア・エージェンシー |
회사형태 | 주식회사 |
상장여부 | 비상장 |
설립일 | 1990년 9월 |
대표이사 | 오오카와라 요시타카 |
자본금 | 7,450만엔[1] |
본사 | 일본 도쿄도 |
주요사업 | AV제작, 판매 |
일본어 정식명칭 株式会社 トータル・メディア・エージェンシー
영어로 "Total Media Agency". 줄여서 TMA
품번은 : AKB, HITMA, ID
오덕들이 무서워하는 그 회사 맞다.
하지만 주요 고객이 오덕인건 아이러니.
일본의 AV 제작 회사. 국내 한정으로 '씀'이란 별칭으로도 불린다. 이름만 들으면 프로레슬링 단체 TNA가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Total Media Agency의 약자라 전혀 관계없다. 바닥에 굴러 격렬한 몸섞기를 하는 것이라 생각해보면 이 회사도 일종의 레슬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되지만.
원래는 매우 정상적인(?) AV를 만들던 회사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코스프레에 손을 대더니, 이젠 코스프레물 AV의 본좌로 통하는 회사가 되었다. 그렇다고 다른 장르를 아예 포기한건 아니고, 일반적인 AV부터 하드코어물까지 제작하기는 한다. 하지만 홈페이지는 코스프레물로 도배돼있다.
초반에 나오던 코스프레물은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냥 귀여운 옷 입힌 배우들이 나오는 AV였을지도 모르나, 이 캐릭터가 누군지 아는 오덕들에겐 말 그대로 Oh My Eyeeee!!를 외치게 만들정도로 엄청난 정신공격물 이였다. 덕분에(?) 작품 발표시에 엄청난 이슈가 되었고, TMA는 쉽게 코스프레 AV의 대명사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회사가 아예 코스프레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이쪽업계에서는 충실한 캐릭터 사전조사와 의상의 특별제작, 캐릭터와 맞는 배우들을 섭외하여 코스프레 퀄리티가 갈수록 충공깽 수준의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당장 TMA가 처음 코스프레물에 손을 대던 2000년대 초반과, 최근 나오는 신작을 비교해보면 그 퀄리티가 놀라울 정도로 상승해 있음을 볼 수 있다. 배우의 얼굴이 매치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의상의 아름다움은 두배가 된다. 그렇게 오덕들의 지갑은 또다시 작아진다. 완전히 실사
코스프레물 이라는 특성상, 의상은 최대한 벗기지 않는다. 이쪽 업계의 상식이다. 의상을 벗더라도 슴가정도만 노출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벗어서 노출된 슴가도, 검열삭제를 할때가 되면 다시 입기도 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의상을 최대한 보호하는(?) 쪽으로 검열삭제를 한다. 이렇게되는 이유는 코스프레물의 주요 수요층은 무슨 플레이를 하는가 보다 완벽한 코스프레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검열삭제를 하는 모습을 즐기기 때문이다. 처음에만 코스프레 하고 중간에 전부 벗어버리면, 그게 코스프레냐??
다른 회사들 같이 하드하고 거시기한 플레이를 하거나, 어떤 천하의 개쌍놈들처럼 연기를 가장한 학대를 하면 필연적으로 의상에 손상이 가게 된다. 물론 수요자들의 수요가 있다면 그런 하드한 플레이를 할지도 모르나, 주요 수요층인 오덕들은 그렇게 망가지는 의상과 코스어를 봐봤자 문화적 충격과 죄책감만 들기 때문에, 그대로 판매량 감소로 이어진다.[2] 오덕들은 생각보다 퓨어하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는 묘하게 인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 내용도 의상에 손상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많은 플레이를 뽑아내는 식으로 전개된다. 필연적으로 AV배우들이 고통을 느끼는 플레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회사에 출연하는 AV배우들은 아무런 쾌감도 없이 고통스러운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다.
AV배우들도 평범한 인간이다. 특별한 성적 취향이 없는 이상, 고통을 즐길리가 없다. 이 회사가 미는 코스프레물의 특성상 그러한 고통없이 비교적 건전한(?) 검열삭제가 주요 내용이기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출과 매치가 되지 않는 배우들의 얼굴때문에 일부 오덕들에겐 고통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AV배우들 사이에서 코스프레물 한정으로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회사이다.
이들도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특별한 취향을 가지고있지 않은 이상, 다른회사보다 소프트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코스프레물을 싫어할리가 없다. 일부 여배우들은 이곳 저곳에서 출연하다가, TMA에 한번 출연한 이후, 아예 코스프레물만 전문으로 출연하기도 한다.[3] 대표적으로 아리무라 치카가 있는데, 아예 동인으로 진출하기까지했다. 츠보미 또한 과거에는 평범한 교복물 부터 정도가 가벼운 SM 플레이까지 공장장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나, "경음부!"의 아키야마 미오 역으로 나온 이후, 코스프레물을 집중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은 TMA에서밖에 못보는거 같다. 덤으로 귀여운 의상을 입는다는것도, 여자배우들에겐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한다.
2013년 7월경부터 한국에서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WARNING.OR.KR에 막힌다.(....) 주의.
2 회사의 취향(…)
로젠메이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쓰르라미 울 적에, 러키☆스타 등 '이쪽 바닥'에서 유명한 작품들을 코스프레 실사 AV로 제작하여 수많은 덕후들의 돈을 갈취하고 상상 이상의 시각 테러를 선물했다. 2009년 4월, GIGA가 비슷하게 만화/라이트노벨 작품을 AV화하여 TMA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2012년 현재까지 그쪽 방면에서는 TMA 쪽의 인지도가 더 높다.
그렇다고 해서 제작하는 모든 AV가 코스프레 관련은 아니다. 워낙 코스프레 AV쪽의 임팩트가 강렬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정상적인(?) AV도 많이 제작하는 회사. 서양의 포르노 여배우가 출연하는 AV도 때때로 제작하지만 역시 코스프레물도 있다.
초기에 비해 점점 퀄리티가 상승하여 가는 추세. 이쪽 바닥 물건들을 가지고 계속 실사화를 하는 걸 보면 상당한 오덕력과 근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아니, 사실 꽤 잘 팔린다. TMA 최고 인기 시리즈 중 하나라고.
의외로 스토리는 상당히 충실하게 원작 재현(…)을 하고 있으며, 사이사이에 과감하게 에로씬을 끼워넣을 뿐이다. 최근에서는 본편과 에로씬이 분리한 작품도 등장하고 있다. 원작재현(?)을 위해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것을 재현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클라나드의 바보털이라든가. 케이온!의 클라우저 2세 까메오 출연이라든가.
상당히 시류를 정확하게 읽어내 이슈가 될법한것은 가리지않고 마수를 뻗는다. 하츠네 미쿠역시 그 희생양. 이 후 잠시 잠잠하다가 코드 기어스라는 거물을 내놓아 용자인증을 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동인지인 Re-take마저 AV화 해 신세계의 신에 등극했다. TMA의 손길은 동인지도 피해갈 수 없다. 이 AV를 위해 파일럿 슈츠까지 특주했다고.
2012년 1월 27일, 첫 '그쪽' 라인업으로 코스프레 예대제 3를 발매한다.
2012년 2월 24일에는 처음으로 보이즈 러브 AV를 발매했다. 라인업 작품은 박앵귀와 TIGER & BUNNY. 부녀자층까지 노리는 TMA 참고로 저 두 작품은 BL 작품이 아니다. 쓰르라미 울적에와 동방이 야겜이 아닌 것처럼. 박앵귀는 여성향 노멀 게임이며 타이거 앤 버니는 히어로 애니메이션.
그런데 코스프레 계열이 아니지만 2012년 4월 13일에는 여장남자(실제로는 쉬메일)이 나오는 AV를 발매했다. 쉬메일이 나오는 AV는 타사로부터도 다수 발매되고 있지만 TMA는 쉬메일이나 뉴하프라고 부르지 않고 귀여운 여장남자 컨셉으로 냈다. AV에서도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 2012년 10월 12일에는 2탄이 발매될 예정이다.
또 Tamatoys라고 하는 성인용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Tamatoys의 제품도 유명작품의 패러디가 많아,특히 오나홀이 대단히 유명하다. 사실상의 마스코트는 슈퍼타마냥(すーぱーたま娘)라고 한다 슈퍼소니코의 패러디 캐릭터.
이 뿐만이 아니라 4~5년 전부터 오토코노코용 속옷과 패션소품, 수영복, 부르마(!!!), 치마, 메이드복, 심지어 화장품세트 까지 내놓고 있다. 패키지에 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키노시타 히데요시, 하스타 군의 패러디 캐릭터와 오리지널 오토코노코캐릭터.[4]
일어를 아주 조금만이라도 읽을 수 있다면 코스프레 AV 감상기에서 웃다 죽을 수도 있다.
3 배우
이 회사는 독특한게, 여자배우보다 남자배우가 더 유명하다. ANG? 그것도 주연 여자배우가 아닌, 조연 어떤 의미론 엑스트라 남자배우가 더 유명하다.
남자 배우들의 얼굴이 엄청 삭은 걸로도 유명하며 같은 배우들이 여러번 나오는 걸로도 유명하다. 사실 이쪽 업계의 남자는 사실 굉장히 힘을 많이 쓰는(?) 일이기 때문에 얼굴이 삭는 것도 빠르다고 한다. 그야말로 고도의 컨트롤과 뛰어난 체력, 그리고 정신력이 요구되므로(…).
이만한 실력(?)을 갖춘 전문 AV 남우는 정말 드물며, 고된 노동(?)으로 얼굴이 삭아버려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무니까 어쩔수 없다. 그래서 여자 배우는 새로 들어오는데 남자 배우는 신입이 거의 없어 사람이 모자라다. 이런 상황이므로 남우가 여우에 비해 비해 엄청나게 부족하니까 같은 사람이라도 여러편에 나온다. 오히려 그 덕분에 남자배우들이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주로 나오는 두 남자배우는 Fate의 시로역과 아처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각각 에미야 고로(에미야 시로), 아갈치 형님(아처) 등으로 불린다. 하히루에 나오는 쿈시걸도 제법 인기가 있다.
3.1 TMA의 마수가 스쳐지나간(혹은 지나갈) 작품/캐릭터들
가나다순 정.
괄호 안은 패러디한 제목이며, 없는 경우는 단독작품이 아닌 경우 혹은 불명인 경우. 될 수 있는 한 패러디된 캐릭터의 이름도 적는다.
- 30세의 보건체육(30세인데도 보건체육)
- 진짜 성교육스러운 작품. 에미야 고로의 인터뷰가 들어있다!
- 2011년 11월 11일에는 여성용의 버전도 발매.
TMA는 이 때부터 여성층도 노리고 있었다
- 갤럭시 엔젤의 밀피유 사쿠라바
- 그대가 주인이고 집사가 나(네가 주인이고 집사는 나로)의 쿠온지 신라
-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냐루코
-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세리자와 후미노
- 길티기어 시리즈의 브리짓, 디지
- 나는 친구가 적다(나의 얼마 안되는 친구)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내 의붓여동생이 이렇게 에로할 리가 없어)
- 돌아가는 펭귄 드럼의 크리스탈의 공주
- 동방프로젝트(동방M야초[5], 코스프레 예대제)
- 2009년 2월 말, 동방프로젝트의 새 작품 발표와 거의 동시에 새 동방 패러디물 관련 사진을 내놓았다. 이전 동방 작품에 비하면 복장도, 여성 배우들의 얼굴 퀄리티도 고급 코스플레이어들에 견줄 수 있을 정도로 급성장(…)했으며 각 배우들의 장면의 연출과 각도도 상당히 괜찮아졌다.
- TMA의 다른 작품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원작재현이랍시고 어설프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원작 스토리 파트를 넣지 않았다는 것.
"영원의 밤이 되더라도!"가 AV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여러모로 끔찍하다동방 프로젝트의 팬들 사이에서도 흑사쿠야(…)같은 일부 배우를 제외하면 나름 볼만한 코스프레 AV로 평가 받는다.
- 코스프레 예대제는 거의 시리즈화되어 2011년 5월에 2가 발매되었으며 2011년 9월 말 3의 촬영이 종료, 2012년 1월에 3가 발매되었다. 2012년 9월에는 4가 나왔고 2013년 3월 8일, 5가 나왔다.....에미야 고로의 말로는 동방 프로젝트의 전 캐릭터 제패가 목표라는 모양.
- 참고로 그나마 정상인 백합 영상도 있는 상태이며 2013년 4월 28일엔 2차 창작인 '꿈의 동방 태그'[6]까지 그것도 작중에 등장하는 복장까지 완벽재현해서 선보였다. 거기에다 2013년 10월 25일 코스프레 예대제 6탄이 나올 예정. 끝이 없다.
예전엔 코사카 호노카, 미나미 코토리, 소노다 우미만 출연했었으나 2014년 10월 25일을 기점으로 전 캐릭터가 출전했다.[7] 심지어 나중엔 우에하라 아이가 미나미 코토리 분장을 하고 혼자서만 2시간을 채운 작품까지 나왔다. 의상마저 스쿠페스 출전 4벌에 퀄리티가 높아서 고뇌스럽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러브아이브 선샤인)
이제는 뮤즈를 넘어 Aqours까지 건드리고야 말았다. 2016년 9월 23일에 발매되었다.
- 표지를 보면 PS 마크까지 충실히 재현(?)되어있다. 과연 TMA.
원작에선 일란성 쌍둥이인데 이 작품에선 이란성 쌍둥이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코스프레 마법소녀)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코스프레 소녀 매지컬☆매직) # # #2
- 꽤나 인기가 좋았는지, 2탄이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미키 사야카가 빠지고, 사쿠라 쿄코가 등장.
- 1탄에서 토모에 마미역할을 하던 츠보미가 2탄에서는 아케미 호무라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순식간에 슴가랭크가 추락한 츠보미 - 2012년 2월 말 3탄도 발매했는데(제목은 마법소녀 코스프레☆츠보미), DVD의 설명을 보면 원작의 10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듯 하다. 츠보미가 아케미 호무라로 출연한다. (안경 호무라, 제복 호무라 등)
- 마크로스 프론티어(코스플레이어 프론티어)
- 이외에도 셰릴 놈만 나오는 AV가 일본인 하나 서양인 하나씩 있다.
- 모에! 전차학교(군복, 플리츠스커트, 니삭스지 말입니다 - 軍服 プリーツ ニーソであります!)
- 먼저 있던 영어 제목은 원래 제목을 그대로 영역한 것으로, 모에 전차학교를 그대로 따는 것보다는 원작의 모에 코드였던 군복과 플리츠스커트+니삭스(즉, 절대영역)의 조합을 강조한 결과물이다.
- 몬스터 헌터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능욕히로인 세일러전사)
- 세일러 쥬피터는 서양인만 나오는 AV에도 나온 적이 있다. OTL
- 빙과는 효우카, 경과는 서울 京자를 써서 쿄우카. 뜬금없는 작명은 아무리 봐도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따온 것 같다(...).
- 사키의 하라무라 노도카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의 피나 팜 아슈라이트
- 섬란 카구라
- 소드 아트 온라인 팬텀 불릿편
- 소울 칼리버의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 슈퍼소니코
- 슈퍼전대 시리즈[10][11]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스즈미야 하히루의 우울)
- 2009년 11월 27일에는 조릿대잎 랩소디편도 나왔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스즈미야 하히루의 소실)
- 웃긴건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극장판이 나오기 훨씬 전에 먼저 나왔다!
- 아야나미 레이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는 Re-take 실사 AV에 등장했지만, 2009년 12월 25일 발매한 コスプレイヤー:破에서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카츠라기 미사토, 아카기 리츠코, 이부키 마야, 호라키 히카리까지 전부 코스프레해서 등장했다.
- 마리 役을 맡은 미즈나 레이를 제외하고는 충공깽이라는 것이 중평. 미즈나 레이의 마리는 꽤나 인기가 있었는지 2010년 8월 27일 コスプレイヤー みづなれい로 아예 AV 한 편을 따로 내놓았다! 에미야 고로가 이카리 신지로 등장해 신극장판 파의 낙하산 첫대면 씬을 재연, 가설5호기와 2호기 탑승시 착용했던 각각의 플러그슈트를 꽤 괜찮은 퀄리티로 코스프레 하고서는 검열삭제했다. 2013년 5월 24일에는 신극장판 Q를 패러디했다.
- 신만이 아는 세계의 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
- 신무월의 무녀의 쿠루스가와 히메코, 히메미야 치카네
- 아랑전설의 시라누이 마이
- 아마가미의 아야츠지 츠카사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어떤 추잡한 가장소녀)
- 언젠가는 대마왕의 소가 케나
- 에스카레이어
- 우주의 스텔비아의 카타세 시마, 아리사 그렌노스.
- 원피스
- 유루유리(가치유리)
-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그 사람이 나의 주인님)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처음엔 시노노노 호우키, 샤를로트 뒤누아만 나왔지만 나중에 전 캐릭터가 등장하는 AV가 나왔다.
- 일기당천의 관우
- 일상(비일상)
- 작안의 샤나의 샤나
- 제로의 사역마의 루이즈
- 좋아해서 좋아해서 좋아하니까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중2병(厨二病)이라면 사랑하자)
- 데코모리역 배우가 데코모리 발음을 쓸데없이 잘 재현하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그리고 무려 CG를 써가면서 망상배틀씬을 재현했다.
- 진격의 거인의 미카사 아커만
- 진 삼국무쌍(코스프레 무쌍)
-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요코 리트나
- 철권의 링 샤오유, 카자마 아스카
- 쵸비츠의 치이.
- 카드캡터 사쿠라의 키노모토 사쿠라.
- 케이온!(경음부!)
- 코드 기어스(코드 에로스 淫虐의 코스플레이어)
- 클라나드(클로나드)
- 퀴즈 매직 아카데미
- 퀸즈 블레이드의 레이나, 에리나, 클로데트
- 킬라킬
- 투하트2의 코우사카 타마키
- 파이날 판타지 10-2의 유우나(X-2)
- 페르소나 4의 히로인 전원(페로훼라)
-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프레시에서 도키도키까지 등장한 모든 노란 프리큐어
-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시리즈(Pure♥Carrot에 어서오세요!)
- 참고로 이 AV는 TMA의 명성(?)을 드높이게 된 계기인 Faith/stay knight가 나오기 3년 전인 2003년 5월 7일에 나왔다. TMA의 이야기가 있는 코스프레 물의 원조격. 후에 Pure♥Carrot에 어서오세요! P.O.도 나왔다.
- 피타텐의 미샤
- 하급생
- 하늘의 유실물의 님프
- 학생회의 일존의 사쿠라노 크림
-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의 부스지마 사에코, 미야모토 레이
- 히라노 아야(히라○ 아야의 우울)
- 성우 히라노 아야의 코스프레를 하고 제작한 AV이다.
- AIR
- Angel Beats!의 나카무라 유리
- BLACK★ROCK SHOOTER의 BLACK★ROCK SHOOTER
- Fate/stay night(Faith/stay knight)
- TMA와 간판배우 고로가 코스프레 분야로 유명해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작품.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큐어 트윙클
- Fate/Zero(Faith/ero)
- Kanon의 미나세 나유키
- Re-take(EVER RE-TAKE)
- SHUFFLE!
- TIGER & BUNNY의 버나비 브룩스 Jr., 카부라기 T. 코테츠(…)
- VOCALOID의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 WORKING!!의 야마다 아오이
뭔가 좀 많다.
3.2 TMA의 마수가 스쳐지나갈 뻔한 작품/캐릭터들
천만다행으로 TMA의 마수는 면한 것들 역시 법과 소송은 무섭다는것을 알수있다.
정확히 말하면, 저작재산권보다는 저작인격권 측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저작재산권이야 돈 바리바리 싸들고 원작자 찾아가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원작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저작인격권은 돈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
- 아이돌 마스터(어덜트 마스터)
- 반다이남코가 경고를 보내서 전면중단 할 수 밖에 없었다.
천만 다행이다.다만 스토리가 없이 H씬만 있는 합본판(Hi-Vision コスプレCollection)에는 수록. - 사실 코스프레나 특정 의상, 거기에 특정 포즈 정도까지 차용한 기획물은 타사에도 많다. TMA가 유명해진 것은 그 시나리오까지 차용해 오기 때문(…). 그런데 반다이남코는 마스타카드 CF를 아이마스 비자카드 고객유치를 위해 무단으로 패러디했다. 그것도 Mastercard의 a를 @로 바꾸고 화폐단위를 게이츠로 고치기만 한 채로.
남말할 상황이 아니네?[12]
- 바케모노가타리(바케모노 스토리)
- 2009년 12월에 촬영이 행하여졌지만 그 후 권리자측으로부터 압력을 받았기 때문인지 발매가 정식발표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어서 사실상 발매가 중지된 상태. TMA가 주최한 이벤트로 원작 재현 씬이 상영된 적이 있지만 이쪽은 합본판에조차 수록되지 않고 있다.
- Steins;Gate(Layers;Gate)
- 광고 카피는 "이것이 TMA의 선택인가..."로 출시는 됐지만 제작사의 저작권 위반에 대한 법적 조치 경고에 전량 폐기 및 회수 하지만 일단 발매는 됐었기에 파일은 돌아다닌다. 간판배우 고로가
광기의 매드 AV배우호오지 쿄우마 역을, 츠보미가 마유미 역을 맡아 뚯뚜루도 선보인다. 라보멘 모두가 출연하고 덤으로 미스터 브라운도 출연한다.[13] 오프닝이 원작에 상당히 근접하여 여러사람을 뿜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