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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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홈페이지
IATAUA
ICAOUAL
BCC[1]22/24[2]
항공사 호출 부호UNITED
항공권식별번호016
설립년도1926년
허브공항오헤어 국제공항
뉴욕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덴버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클리블랜드 국제공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괌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700
취항지수376
항공동맹스타얼라이언스
350px
보잉 787[3]

1 회사 개요

미국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 슬로건은 Let's Fly Together.

서비스 수준은 비교적 낮으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운임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마일리지를 많이 주는 항공사로 유명하다. 본사는 미국 일리노이시카고에 있다.

미국 NBA 농구 팀 시카고 불스의 홈 구장이 United Center라고 이름지어진 이유도 이것이다. 자세한 것은 명명권 참조. IATA 콜사인은 UA. 항공권 일련번호상의 식별 번호는 016.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이 메인 허브다.

하지만 실상은 개막장 항공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항공사로, 일명 개나이티드로 불리는 우주쓰레기다. 취소선 칠 게 아니라 진짜다! 하단의 '서비스'와 '기재' 등의 문단을 참조하자.[4] 그러나 목적지가 시카고뉴욕 주의 북쪽인 업스테이트 뉴욕, 그리고 텍사스휴스턴같은 곳이면 울며 겨자먹기로 탄다. 타는데 당연히 이걸로 태평양은 안 건너고, 전일본공수로 건넌다.[5]

2 9.11 테러

9.11 테러 당시 납치되었던 항공기 4대 중 2대[6]가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의 여객기였다.
자세한 상황은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미수 사건을 참고하자.

3 노선

미국 국제선 항공업계에서 치열하게 1위를 경쟁하는 대형 항공사. 한때 1위였다가 2001년 9월 11일 이후로[7] 거듭되는 실적 부진으로 파산보호 신청도 들어가고 트랜스 월드 항공과 합병한 아메리칸 항공에게 밀려 2위로 밀려난 후 노스웨스트 항공과 합병한 델타 항공이 1위로 올라서서 3위로 추락했었으나, 컨티넨탈 항공과의 합병을 통하여 취항지 수와 여객 수에서 1위를 탈환하였다. 통합 항공사의 사명은 유나이티드, 로고는 컨티넨탈의 로고와 색상을 계승하였다. 하지만 2013년 아메리칸 항공US 에어웨이즈가 합병하면서 다시 1위를 내주었다.

나름 중남미행 노선도 충실하며 한국 발로는 인천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간 노선으로 연계된다. 전일본공수의 공동운항편도 제공되어 전일본공수로 일본-미국 간 태평양을 쾌적하게 건넌 뒤 휴스턴시카고, 뉴어크 등에 내려 유나이티드 연결편 잡아 타고 멕시코,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등으로 가면 땡이다.[8]

3.1 대한민국 노선

인천에서 출발하는 나리타 - 뉴어크[9] 경유편 및 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행에는 보잉 747-400이 투입된다. 아메리칸 항공도 이제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오는 상황이라 미국 메이저 중에 US 에어웨이즈를 뺀 나머지 3개 메이저는 전부 대한민국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US 에어웨이즈아메리칸 항공에 합병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모두 들어오는 셈. 하지만 대부분의 노선은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갈아타야 하며, 인천에서는 나리타 노선과 샌프란시스코 노선 모두 1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에도 운항한 적이 있다. 괌 출발이 UA163, 인천 출발이 UA164로 기재는 B737-800을 투입하여 2014년 10월 27일에 운항을 시작하였으나, 2015년 9월 30일 부로 단항하였다.[10][11]

대한민국 지사는 서울특별시청과 무교동 사이에 있는 중구 다동의 YG타워에 있다.

3.1.1 편명공유 및 항공동맹

유나이티드와 코드쉐어가 걸려 있는 항공편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조회할 수 있다. 따라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미국 노선과 연결하여 환승도 조회된다. 아시아나항공샌프란시스코 대참사 때에는 같은 동맹이라고 TF를 결성하여 사고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시간표
샌프란시스코-서울(인천)샌프란시스코발 인천 도착(UA 891)샌프란시스코행 인천 출발(UA 892)
15:0517:00
뉴어크-도쿄(나리타)-서울(인천)뉴어크발 인천 도착(UA 079)뉴어크행 인천 출발(UA 078)
20:3513:30

지역 언론에 의하면 부산 김해국제공항 ~ 나리타 노선을 B737-800을 이용하여 취항시키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인천발 노선처럼 편명은 미국에서 부산까지 유지되지만, 나리타에서 항공기를 교체해서 부산으로 가기 때문에 사실상 환승편이라 봐야 된다. 노스웨스트가 운항했던 미니애폴리스 - 나리타 - 김해 방식을 생각하면 되겠다.

3.1.2 북한이탈주민 유의사항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할 경우 베이징에서 환승하는 항공편이 간혹 있는데[12], 이런 건 피하고 필히 나리타 아니면 홍콩 또는 샌프란시스코 환승으로 잡자. 환승 과정에서 자신을 북송시키려 쫓아왔던 공안들을 또 만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제는 엄연히 대한민국의 국적을 소유한 대한민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북송시 한중간 외교 문제로 비화할 가능성이 크므로 북송시킬 가능성은 적긴 하지만,[13] 환승 과정에서 복잡하게 인터뷰를 받거나 감시를 받거나 해서 시간이 지체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절대 나쁠게 없다.[14] 이전의 재미없는 드립과 달리 이러한 정도는 언급해도 코렁탕을 먹진 않는다. 군사기밀 내진 대외비 유출은 아니기 때문.

3.2 미국 시장에서의 현황

회사 자체는 보잉 창업자의 기업사냥에서 시작(!). 주 먹잇감은 항공우편 수송 업체들이었다. 하지만 1930년워싱턴 D.C.에서 항공우편 파동이 터짐에 따라, 1934년부터는 비행기 제작업체의 항공사 소유가 법적으로 금지되면서 보잉의 부품 조달업체인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항공기 제조 업체인 보잉, 그리고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분할된다. 창업 당시부터 서부-중북부-동북부를 잇는 루트에서 주로 영업해 왔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남부와 인연이 멀다. 현재도 미국 남부 지역에서는 듣보잡 취급.지못미

모기업이 보잉이었다지만, 나름 적절한 에어버스 기종도 굴려 주고 있다. 곧 퇴역되는 구린 보잉 747-400의 대체 기종이 A350이다. 하도 보잉 787이 말썽을 일으켜서....

1970년에는 웨스틴 호텔이 유나이티드의 지주회사인 UAL에 인수되어 계열사로 편입됐다. 이후 1987년 UAL에서 유나이티드와 허츠렌터카, 힐튼호텔, 웨스틴을 유나이티드의 전산발권 시스템인 아폴로와 연결하여 여행복합기업으로 발족하려는 대형 프로젝트를 계획했었으나, 완전히 실패하고 웨스틴 호텔은 유나이티드가 일본의 아오키 그룹에 매각했다. 이후 아오키에서 다시 웨스틴의 지분을 스타우드에 매각했고, 1998년에 스타우드가 웨스틴을 완전히 인수함으로써 쉐라톤, W Hotels와 함께 스타우드 산하 호텔 체인이 된다.

4 허브 공항

미국 내 허브 공항은 본사가 있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동쪽에서 서쪽으로 뉴어크 국제공항, 워싱턴-덜레스, 휴스턴, 덴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등으로, 각 요충지에 허브 공항이 골고루 퍼져 있어서 환승 연결을 해도 시간 손실이 적은 편. 갈아타기 위해서 원래 목적지와 반대 방향으로 가는 일은 거의 없다. 또한 이원권이 있기 때문에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또한 아시아 지역 허브로 쓰고 있다. 컨티넨탈 항공의 합병 전까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도 허브였지만, 컨티넨탈을 흡수한 이후 JFK 대신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자리를 옮겨서 거기서 허브 영업 및 뉴욕 수요를 처리하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의 여객기를 타고 뉴욕으로 간다면 JFK에 내릴 생각은 아예 하지 말 것.

JFK에서는 JFK - LAX, JFK - SFO 등 미주횡단 노선과 몇몇 국내선만 취급하다가 2015년 하반기부터 JFK에서 완전히 철수한다고 밝혔다. 델타 항공과의 슬롯 교환을 통해 뉴욕 수요를 완전히 뉴저지EWR로 집중할 계획이라고.[15]

하지만 2015년 11월 현재 미 법무부가 이 계획에 제재를 건 상태인데, 이유인즉슨 이미 EWR에서 독보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UA에게 슬롯을 더 추가하는 것은 프리미엄을 얹어 주는 셈이라는 것. 때문에 최종적인 슬롯 교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당분간 JFK에서 UA기재 구경은 할 수 있다.

4.1 이원권

미국 항공사 중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 외 기타 국가 방면 항공편의 영업을 가능하게 하는 이원권을 가지고 있는 두 회사[16]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나리타 국제공항을 활용해서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노선을 자기 회사 비행기로만 운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서 태평양 노선 취항시 직접 아시아 각 도시를 직항으로 연결해야 하는 다른 미국 항공사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 이원권은 본래 팬암노스웨스트 항공이 가지고 있었으나 팬 아메리칸 항공이 거듭되는 적자와 테네리페에서 발생한 팬암-KLM 충돌 사건으로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사세가 축소되는 와중에 1984년경 유나이티드에게 아시아 노선을 매각하면서[17] 얻게 되었다. 유나이티드가 대한민국에 취항을 개시한 것도 이 무렵이며 그 전까지 팬암이 운행하던 노선을 대체하는 형식으로 대한민국에 들어왔다. 나리타와 더불어 홍콩에서의 이원권도 가지고 있다.

나리타
미국
시카고
휴스턴
호놀롤루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 D.C.
뉴욕-뉴어크
아시아인천
싱가포르

이래서 미국 갈 때 나리타 국제공항을 들렸다 가는 경우가 많다. 뉴어크 갈 때 비행기를 교체하는 것도.

과거 김포국제공항에 직접 들어오던 시절 김포국제공항-마닐라 노선을 운행한 적이 있는데 이때 이원권은 미국-대한민국-필리핀 노선 형식으로 운영했었다.

5 서비스

위에서 말했지만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편이다.[18] 이 지경이 된 것은 1978년에 항공 산업 규제가 완화되면서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로 인해 항공사들의 서비스가 가격과 함께(...) 떨어진 것. 저 법안은 미국 내 여러 대형 항공사를 골로 보내고 저가 항공사들이 이 틈을 박차고 올라오는 데 기여하기도 해서, 지금도 항덕들의 원수로 꼽히는 법안이다(...). 여기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로 United breaks guitars라는 곡으로 조롱당한 일이 있기도 하다. 자세한 사건 개요는 링크 참조.

평소에 국적기를 거의 안타고 외항사를 많이 타던 사람들은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거나 제 시간에 태워다 주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유나이티드는 그것도 제대로 못 한다는 게 함정이지만, 평소에 국적기를 많이 타던 사람들은 안좋다는 식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이는 한국의 경우 젊고 예쁜 사람을 쓰는데다 라면 상무땅콩항공 사건으로 번질 정도로 손님들에게 굽신거리는 듯한 친절까지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반면 미국 항공사들은 승객을 친구처럼 대하는 것이 특징이며 무리한 부탁은 들어주지 않는 것이 특징. 진상 승객이 나타날 경우 미국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승객과 같이 싸우다 그래도 안되면 구금하고 FBI에 넘겨버린다. 그리고 만약 국제선이었다면 최악의 경우 미국에 다신 발을 붙일 수 없게 된다. 물론 미국만 그런 건 아니고 한국 국적기보다 더 친절한 싱가포르항공이나 콴타스, 캐세이퍼시픽 항공도 마찬가지이다. 캐세이퍼시픽도 깽판 치면 홍콩에 내리자마자 홍콩 경찰이 수갑 채워 끌고 간다.

그 외에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항공 서비스 요구수준에 있어서 눈이 높은 것과 일부에서 이를 징징이라고 폄하할 만한 정도인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에서의 평가 역시 아주 형편없는 수준임을 고려해보면 이건 그냥 국적사에 익숙한 승객들의 경우로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당장 한국과 일본이 아닌 홍콩인들도 홍콩발 유나이티드 여객기들의 서비스가 개판이라고 욕하고 자기네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한다.

미국인들도 그걸 매우 잘 알기에, 유럽 여행 때 유나이티드보다 오히려 서비스가 더 낫다며 영국항공을 고르는 게 대부분이다. 영국항공도 수하물 깨먹고 허구한 날 잃어버리는 등 막장을 달리지만, 그나마 미국 국적기들보다는 평판이 좋다. 영국의 서비스 매뉴얼은 일본식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조금 딸려 보이지만 나름 훌륭한 편. 7성급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이나 5성급인 캐세이퍼시픽 항공도 영국식 서비스 메뉴얼을 따른다. 즉 국적기에 익숙하다고 무조건 외항사를 깐다는 관점은 문제가 있고, 오류 투성이다. 분명 국적기와 서비스가 동등하거나 더 좋은 캐세이퍼시픽 항공이나 싱가포르항공, 콴타스 등도 있고 그 말많고 탈 많은 영국항공도 미국 국적기들보다는 준수하다. 서비스 개판이라는 이베리아 항공도 노선망이 스페인어권 위주로 짜여져 있다 보니 영어 쓸 기회가 적은 승무원들이 영어를 못 해서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이지, 승무원 자체는 다른 유럽 항공사처럼 친절한 편이요, 다른 서비스들도 다른 유럽 국적사처럼 준수한 편이다.

애초 대중교통 따위 쌈싸먹은 풍토에서[19] 항공사 서비스는 그닥 좋지 않을 수밖에 없는, 굉장히 수준 낮은 항공 시장을 가진 나라가 미국이다. 오히려 유나이티드 항공이나 아메리칸 항공같은 레거시 항공사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이나 제트 블루 같은 저가 항공사들이 더 인식이나 평판이 좋을 정도니 말 다 했다. 한국으로 치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보다 에어부산이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더 평판이 좋은 수준이니 미국 메이저 국적기의 한심한 정도는 말 안 해도 알 것이다. 물론 그 사우스웨스트나 레거시 중에서는 그나마 낫다는 델타 항공도 전 세계적 수준으로 보면 그냥저냥 평타치는 정도지, 절대로 평균 이상이라고는 말하기 힘들다.(...)

악평이 얼마나 심하면 안티 사이트까지 있다(...) 유나이티드(United)의 이름을 교묘하게 비꼬아 만든 언타이드(Untied)(...) 현재는 유나이티드가 사이트 폐쇄를 위해 고소한 상태라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6 광고

1982년 당시의 TV광고현행 광고

배경음악으로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쓰는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전까지 한국에 자체광고를 방송했다. 추가바람

6.1 마일리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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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막장기가 다분히 흐르면서 대한민국 보기를 뭐같이 보는 유나이티드 항공이지만 그래도 좋은 점이 있기는 하다. 바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인데, 유나이티드 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 이름은 "마일리지 플러스(Mileage Plus)"라고 부른다. 마일리지 규정만큼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없애 버린 델타 항공스카이마일스를 제외하면 자사 항공편 이용시 한정으로는 아직까지는 쓸만하다. 아메리칸 항공처럼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1년 6개월로 짧은 편이지만, 모아 둔 마일리지의 재적립 혹은 마일리지 소진 등의 활동을 할 경우 마일리지 소멸시한을 해당 시점으로부터 1년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 그리고 제휴사를 이용하면서 적립한 마일리지의 적립 대기 중 자신의 마일리지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되더라도 적립이 승인되면 복구된다. 해외 이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로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구입도 가능하기에 굳이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마일리지 구입으로 재적립하면서 기존에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고 아시아나항공 등 제휴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나서 유나이티드에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 때문에 주기적으로 적절하게 비용만 지불하면 사실상 마일리지유나이티드가 망하지 않는 이상 영구히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도 2015년 3월 1일부터 델타 항공과 마찬가지로 탑승 요금대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이와동시에 아시아나항공 제휴적립율이 대폭 하향되었다.여기에 마일리지 계산기가 있으며, 달러로 티켓 가격을 입력하면 자신의 마일리지가 얼마나 적립될 지 예측할 수 있다. 델타 항공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이코노미 항공권은 기존 대비 마일리지가 반토막나게 생겼는데, 유나이티드도 예외는 아니라서 초특가 항공권은 본래 적립될 마일리지의 10% 수준으로 떨어진다....마일리지 유효기간 갱신만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애써 쌓은 마일리지를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유지하고 싶은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려 하지도 않고 무조건 마일리지 소멸 시한을 10년으로 설정해 놓은 대한민국 국적사에 비하면 유나이티드의 방식이 나을수도 있다.[20] 이러한 마일리지 갱신 방식은 똑같이 마일리지의 유효 기간이 1년 6개월인 아메리칸 항공에서도 쓰고 있다. 배워라, 아시아나.[21] 참고로 마일리지는 3천점(112.88달러, KRW 1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최대 15만점(5,643.75달러, KRW 580만원대)까지 구입할 수 있다.[22]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처럼 스타우드 그룹 계열 호텔 체인들의 멤버십 마일리지인 SPG를 연동시켜서 적립이 가능하다. 1:1 비율로 가능하다.

United MileagePlus 프로그램에서 Premier 등급을 획득하게 된다면 유나이티드은 물론이고 스타얼라이언스 내의 에어 캐나다, 전일본공수, 루프트한자, 스위스 국제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여객기를 탑승시 등급에 따라 추가적으로 25% ~ 100%의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델타 항공과 마찬가지로 별도로 마일리지 카드는 발송하지 않는다고 하니 회원 번호를 잘 알아 두자.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도 마일리지 티켓 발권이 가능하며, 델타 항공과 달리 보너스 티켓 홈페이지에서 제주국제공항도 선택이 가능하다.

스타얼라이언스 외에는 저먼윙스, 에델바이스 항공, 에어 돌로미티, 하와이안 항공, 에어 링구스, 아에로마르(Aeromar), 제트 블루, 제트 에어웨이스, 실버 에어웨이스, 아줄 항공(Azul Airlines), 케이프 항공, 그레이트 레이크스 항공, 아일랜드 에어[23] 등과 교차 적립이 가능하다. 그 중 저먼윙스, 에델바이스 항공, 에어 돌로미티는 루프트한자의 계열사다.

7 스튜어디스

이 항공사의 스튜어드(남성승무원) 중에는 세계 최장기간 근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Ron Akana라는 객실 승무원으로 1949년부터 2012년 까지 60년 이상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관련기사1,관련기사2 노익장을 제대로 과시하시는 어르신정년도 없는 유나이티드항공노인학대

8 기재

참고로 항공기 내부 시설도 낡아 있다. 모니터로 영화를 보는데 리모콘이 후져서 리와인드를 할 방법이 없다면? 처음부터 다시 보세요 아니면 애초에 영화가 멀티미디어 방식이 아니고 자동 상영중인 채널을 선택하는 방식이라거나, 인천 ↔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개인화면 자체가 없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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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대차게 상장폐지를 잡수신 일본항공의 항공기조차 MAGIC 컨트롤러[25] 같은 여가시설이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 이 회사 항공기에서는 이런 것을 좀처럼 구경하기가 힘들거나, 있다고 해도 구식이고 낡았다. 항공기를 회전율 좋게 돌리다보니 여가시설 도입을 안했거나 못했거나 늦추거나... 혹은 도입을 했어도 탑승률을 자랑하고 싶은건지 리모콘이 닳고 닳아서 버튼이 잘 안눌린다거나... 혹자는 UA 장거리 여정의 경우 항공기가 날아가는 감옥 수준이라고도 말할 정도. 심심해서 죽을지경이란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많은 항공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여가시설 옵션이 미비한 부분이 많다. 스튜어디스는 다 늙었고 여가시설은 다 낡았으니 장수만세?

뭐 국적기들과 비교가 안 되는 건 말할것도 없고, 같은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의 경우도 신기재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어서 적지않은 수의 중장거리 국제선에 AVOD가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교해보면 정말 꼬릿꼬릿하다. 또한 상대적으로 아시아에 대한 배려가 다소 부족한 거 같은데, 샌프란시스코발 좋은 기재는 다 대서양 횡단 노선 쪽으로 넣어버리니 말 다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대서양 횡단 노선이 아시아 횡단 노선에 비해 경쟁이 심해서 그 동안 미국 항공사들이 최신 기재를 대서양 횡단 노선에 투입하다보니 그렇게 된 면이 있다.

최근 유나이티드는 이러한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방법을 택하는 대신 BYOD[26] Friendly 정책의 일환으로 그냥 기내에 Wi-Fi가 되도록 해두었다.[27] 점진적으로 모든 비행기에 Wifi를 제공할 예정인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투입되는 744에는 2014년에 이미 설비가 완료 되었다. 개인 소유 디바이스[28]에서 인터넷 접속을 하면 자동으로 유나이티드 와이파이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그곳에서 제공되는 VOD와 오디오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AVOD 설치비용을 기내 서버 가동으로 해결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더 저렴하다고 한다.

한편으로 $19의 별도요금을 내면 외부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다. 유나이티드 계정이 있다면 기기를 변경해가며 사용가능. 단, 상황에 따라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므로[29] 비행시간 내내 사용을 기대하긴 어렵다.시간당 1500원 하는 인터넷 불안정한 PC방 와있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AC전원은 좌석 아래에 휴대폰이나 타블렛 정도를 겨우 겨우 충전할 수 있는 전원을 제공하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동안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 정도로는 쓸만하다. 노트북 같은 게 아닌 휴대폰 정도라면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최근 새삥 보잉 737 기종을 위시한 신형 국내선, 단거리 국제선 항공기들에 DirecTV에서 서비스해주는 유료 케이블 TV형 VOD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처음 몇분간을 무료로 보여주고 나머지 방영 시간동안 소정의 돈을 카드로 지불한 뒤 비행시간 내내 TV를 시청하는 시스템. 채널 개수가 100개가 넘고 영화도 상영해주는 듯.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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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5일 보잉에서 신형 보잉 787가 유나이티드 항공에 처음으로 인도되었다. 이로써 유나이티드도 업그레이드 시작...했으나 2013년 1월을 기해 보잉 787의 리튬이온 배터리 문제로 FAA 측에서 이륙을 금지시켰다.

9 논란

2008년, 데이브 캐롤이라는 컨추리송 가수가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했다가 기타가 직원들에 의해 부숴져 버린 일이 있었다. 배상을 요구했으나 항공사 측에서는 배째라 식으로 무시. 결국 이를 디스하는 곡과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 유투브에 업로드해서 유나이티드에 빅엿을 선사해주었다. United breaks guitars참조.그리고 대한민국의 EBS 교재집필진들은 이 에피소드를 무려 2017수능특강 영어영역에 넣어버리는 패기를 보여주는데
2015년 5월, 여성 무슬림에게 스튜어디스가 따지 않은 콜라캔을 거부한 차별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스라엘과 공존을 위한 모임을 가는 자리에 탄 여성 이맘에게 그랬다. 게다가 거부한 이유가 콜라캔도 무슬림에게 무기가 된다고 대놓고 모욕을 줬기에 비난이 거세다, 항공 측은 덮으려다가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아랍권에서는 불매 움직임이 거세지자 부랴부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로 인하여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2015년 6월, 미국판 땅콩항공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그 다음에 일어났다. 비상착륙한 북아일랜드의 벨페스트 공항에 승객들을 그냥 방치하다시피한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승무원들은 인근 호텔에 투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주 비슷한 사건겨우 며칠 전에도 있었다는 것.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불편한 곳에서 잠들도록 놔두고 지들은 인근 호텔에 투숙한 것까지도 똑같다! 즉 이런 사태가 이미 일어났음에도 폴리시 수정은 전혀 할 생각을 안 했다는 것이다.명불허전 개나이티드

2015년 7월 8일 오전 9시경(현지시간) 컴퓨터 시스템 이상으로 모든 항공편의 운항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덕분에 공항의 유나이티드 부스에서는 어마어마한 승객들이 몰려들었다. 3시 비행기를 타러 왔는데 무려 12시에 출발했다 잘가 내 시간

10 기타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휴대폰번호를 물어보는데 본인의 휴대폰이 010 - 1234 - 5678 이라면 12345678 이렇게 8자리만 입력하면 된다.별 짓을 다하다가 20분만에 가입성공해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착한 팁으로 인정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결제시 DCC(자국 통화 결제)에 당하고 싶지 않다면, 콜센터로 전화하자. 물론 해외 항공사 특성상, 통화 연결 자체는 어렵지만 국내 카드로 수수료 없이 결제할 수 있다.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2. 22는 원래 코드고, 24는 컨티넨탈 항공을 합병하며 얻은 코드다.
  3. 잘 보면 도색의 치트라인이 보잉의 하우스 컬러를 입힌 테스트 기종의 곡선 색체 라인과 거의 비슷하다. 다른 기종들은 모두 직선 형태인 반면 787만 이렇다.
  4. 소송 사례도 많아서 미국 불법행위법에 당당히 그 사례가 등장하시는 유일한 항공사다.
  5. 인천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아시아나항공 공동운항, 나리타 국제공항-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휴스턴/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은 ANA가 직접 운항.
  6. 나머지 2대는 아메리칸 항공 소속이었다.
  7. 하필이면 이 때 테러에 사용되어 추락한 항공기들 중에 UA 소속도 있다...
  8.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아메리칸 항공도 연계된다.
  9. 본래는 본사가 있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으로 나리타를 경유하여 운항했으나 2014년 3월부터 나리타에서 항공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뉴어크 - 나리타 간 항공편(UA078/UA079)을 인천국제공항까지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다. 인천 - 나리타까지는 B737-800으로 이동하고 3시간 대기한 후, 도쿄에서 뉴어크까지는 777-200을 타고 간다. 항공편명이 같아서 형식적으로는 경유편이지만, 환승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항공기 교체 방식은 델타 항공(인천 - 디트로이트 - 보스턴/디트로이트에서 보잉 747-400A320 혹은 보잉 757로 교체)과 인도항공에서도 이용 중이다.(인천 - 홍콩 - 델리 - 뭄바이/델리에서 보잉 787-8을 A320으로 바꾼다.)
  10. 2003년 아시아나항공이 인천 - 노선을 단항한 후 10여년 만에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인천 - 노선이었다. 코드쉐어 및 환승을 통해 예전 컨티넨탈 항공 시절 국내에서 종종 판매했던 인천-도쿄--호놀룰루 국제공항-미국 본토 노선이나 그동안 국내에서 가기 힘들었던 미크로네시아, 마셜 제도 환승 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1년도 못가 단항 크리.
  11. 생각보다 손님이 없었던 모양. 성수기 로드팩터가 40%대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정도면 말 다한 셈. 그도그럴것이 이미 국내 3개 항공사가 꽉 잡고 있는 노선에 UA 정도의 기재와 서비스로는 해당 노선에서 경쟁이 어렵다.초저가나 환상적인 스케줄이면 모를까 게다가 시간도 별로였다. UA164편 인천 출발 20:25 괌 도착 04:00(+1), UA163편 괌 출발 08:05 인천 도착 12:10으로 신혼부부를 노린 시간대로 보이지만 따져보면 너무 어정쩡한 시간대. 결국 1년도 못 가서 단항 크리. 아울러 괌-호주 케언즈 노선도 함께 단항.
  12. 중국국제항공 코드쉐어편이다. 보통 인천/김해 ~ 베이징 구간에서 코드쉐어편으로 중국국제항공을 타게 된다.
  13. 지금도 탈북하여 대한민국으로 온 사람들이 남은 가족들의 탈북을 돕기 위해 단둥 등 북중 접경지역을 왕복하는 일이 빈번하다. 탈북하여 이미 대한민국 국적자가 된 경우 엄연히 한국 국민이라 중국 공안이라 할지라도 북송이 불가능하다.
  14. 비슷한 이유로 홍콩대만을 여행하는 탈북자 출신 한국인 여행자의 중국본토 입경은 권하지 않는다. 도착비자를 공안이 50%의 확률로 빠꾸놓고 들여보내도 다시 홍콩으로 갈 때까지 감시한다.
  15. 러시아모스크바로 치자면 아에로플로트 - 셰레메티예보S7 - 도모데도보 비슷한 상황.
  16. 나머지 하나는 노스웨스트를 인수한 델타 항공.
  17. 팬암의 태평양 노선 매각은 1984년, 로커비 테러는 1988년에 벌어졌기 때문에 로커비 테러 때문에 팬암이 태평양 노선을 매각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18. 사실 1980~1990년대까지만 해도 꽤 괜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19. 단 시내 대중교통은 취급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반면 시외 대중교통들은 항공시장을 제외하고서도 여전히 막장. 미국 남부지역 일대에서는 멕시코 국적 버스가 돌아다니고 있고, 멕시코 국적 운수회사의 서비스가 10,000배 낫지만 대부분 노선들이 멕시코로 가는 것이라 노선망이 부족하고 대부분 승객들이 히스패닉들이라 스페인어를 익힐 필요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옴니부스 메히카노스판아메리카나 고속 항목을 보면 알 것이며, 최상급 서비스의 경우 듣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서비스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특히 옴니부스 메히카노스는 플로리다나 앨라배마 등 동남부와 애틀랜타, 뉴욕도 들어간다!
  20. 대한민국 국적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경우 마일리지를 쓰지 않으면 무조건 소멸되는데 그 기간이 너무 길어서 소비자들이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망각했다가 정작 쓰려고 보면 소멸되어 없어질 위험이 높은 방식이다. 게다가 마일리지 소멸시한이 다가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경고하는 연락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을 세워놓지 않은 듯 하다. 그리고 그게 항공사가 노리는 바일 수도 있고. 적당한 시점에서 마일리지를 털어내면서 마일리지에 대비해서 쌓아놓은 대손충당금을 날로 먹는 방식으로.
  21. 항공사는 아니지만, OK캐쉬백이 아메리칸과 유나이티드처럼 적립/사용시 모든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몽땅 연장되는 방식을 쓰고 있다.
  22. 아메리칸은 최저 1,000점부터 최대 106,000점까지, 델타는 최저 2,000점부터 최대 6만점까지 구입 가능
  23. Ireland가 아니라 하와이에서 운항하는 미국 항공사다.
  24. 이외에도 나리타 ~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 시카고, 일부 유럽행 노선 등 보잉 747-400을 운영하는 노선이 해당된다. 일단 747을 탄다 하면 AVOD는 포기하자.
  25. MAGIC 컨트롤러는 JAL 항공기에 1부터 3까지 장기간에 걸쳐 시리즈로 도입된 멀티미디어 리모콘으로 영화, 면세품 구입, 신용카드 전화, 언어공부, 테트리스 게임, 외부카메라 시청.. 등을 지원한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항공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에도 비슷한 옵션들이 도입되고 있는 편.
  26. Bring Your Own Device
  27. 탑승 전 탑승구 옆에 보면 United WiFi 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을것이다.
  28. 스마트폰, 타블렛, 노트북 등
  29. 유나이티드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중국 영공에 진입할 때와 북극 일부지역, 남태평양 일부지역에서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30. 그러나 대륙횡단 노선이 아닌이상엔 아깝다. 그냥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비디오 넣고 보는게 더 낫다. 심지어는 에어쇼를 보려해도 돈을 내고 체널을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