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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06:28 기준 최신판
- 상위 문서 : 아라 한
- 이 문서에 존재하는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팬사이트킷과 공식 블로그다. 아닌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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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템플릿 | 틀:엘소드 | 틀:엘소드/캐릭터 | 템플릿:엘소드/캐릭터 | 템플릿:엘소드/전직 (수정중) |
목차
1 개요
캐릭터 스킬 정보 | |||
파일:수라 스테이터스.png | |||
속도 | 느림 | 보통 | 빠름 |
공격거리 | 근거리 | 중거리 | 원거리 |
난이도 | 쉬움 | 보통 | 어려움 |
1차 전직인 소요가 2014년 7월 24일, 2차 전직인 수라가 7월 31일에 이루어짐으로서 정말 오랜만에 1차와 2차가 개별로 나뉘어 업데이트 되었다.
2014년 7월 4일, 애드의 아크 트레이서- 마스터마인드 때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실루엣을 보고 아라의 새로운 전직을 디자인하는 이벤트가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벤트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유저들이 포토샵으로 실루엣을 벗겨냈다(…).
그것도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 포토샵으로 명도 좀 수정하는 걸로 쉽게 벗겨낼 수 있는 허접한 수준의 보안이어서 유저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다.[1] KOG측에서는 이 사태에 이벤트 페이지를 바로 닫긴 했으나, 이미 퍼질 대로 퍼진 상태인지라 페이지를 닫는다고 딱히 달라질 만한 건 없다 생각했는지 이벤트 조건을 호선경 상태의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바꾸고 이벤트 페이지를 다시 열었다.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는 오라버니와 그가 행한 악행을 직접 목도한 충격으로 인해마음과 의지가 부서져 내릴 뻔한 아라를 붙잡은 건 아라의 몸 속에 깃든 은의 나직한 한마디였다.
"성장하고 싶나? 성장하고 싶으면 받아들이거라…! 너의 운명과 시련도 나와 함께라면…
능히 헤쳐나갈 수 있으니…!"
2014년 7월 11일 등장한 '초성 맞추기'에서 등장한 배경 설정. 이 외에 다양한 전야 이벤트(그림자 아바타 지급 등)으로 모든 유저들이 예상한 대로 해당 세번째 전직은 서리여우 은의 힘을 강화했으며, 흰색과 검은색이 적절하게 섞인 디자인 코드로 확정되었다.
전직 시 눈 한쪽이 은의 진한 색보다는 연한 붉은색으로 바뀌어 오드아이가 되고, 호선경 모드 시 여우귀가 돋아난다. 은의 힘을 물려받아 동화가 시작되었다는 설정인데, 세번째 전직들이 으레 그래왔듯 아라의 3전직 중에서 유독 튀는 모양새가 강한 덕분에 호불호가 극렬하게 갈린다.
대표적으로 오드아이와 여우귀. 오드아이의 경우, 일러스트는 그나마 좀 낫다는 평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일러스트에서 핏빛같이 짙고 차분한 은의 홍채색과 달리 아라의 빨간 오드아이는 형광 신호등처럼 옅어서 어색한 면이 없잖아 있고 튀는 편이다. 호선경 상태에서 생기는 여우귀는 여우귀와 함께 인간귀가 같이 달려있는 형태라 이쪽 취향 사람들에게서도 신경쓰이게 어색해보이며 특히 동물귀, 꼬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도로 거부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나마 호선경 3D에서는 전신이 각성 효과로 빛나는 데다 머리가 흰색이라 인간 귀가 돋보이지 않는다.)
거기에 스킬 컨셉이 "여우" 와 "귀신"인지라 몇몇 이펙트는 그로테스크하고, 전직 후 스타트/승리 포즈가 양갓집 규수 목소리로 점잖은 은의 이미지가 아니라, 음흉한 여우 요괴마냥 하는 행동들이라 거북하다며 강한 불호를 보이는 유저들도 상당수. 또한 소요 첫 업데이트 시 오류도 한몫했다. 게임 내 모든 소요의 스타트, 클리어 대사가 다 들리는 것이였는데 덕분에 4소요 던전은... 또 그 외에도 평범하던 슴가에서 거유 속성이 부가되었다. 가슴에 빙의하는 은[2]
이러나 저러나 취향이 갈리는 만큼 외형적인 면에서 호오가 강한 전직이라 불릴 만 하다. 언제나처럼 취향은 취향일 뿐이니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유저 본인의 몫.
묘하게 중국풍이 가장 크게 감돌던 아라의 디자인에서 오비나 게다를 연상케하는 소요의 신발, 무녀를 연상케 하는 소매 등 이번 전직은 일본풍이 강화되었다. 볼이 통통한 걸로 봐서 원작화인 sando가 그린걸로 추정되는데,[3] 이를 아는 팬들은 "동방컨셉이냐"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4]
외형적인 면과는 별개로, 전직 설정에서 신령스러운 여우 은이 흡사 흑심을 숨긴 대요괴마냥 선보여지며[5] 아라의 가문에 대해서 무술 집안이라고 해 놓고선 이쪽에서는 퇴마술 전문이라고 해 놓았다. 이에 따라 누가 신전직 아니랄까봐 또 설정 은근슬쩍 바꿔놓는다는 비판도 있다. [6]
덧붙여 서리여우 은의 힘을 강화한 직업이면서도 은의 꼬리나 호선경 퀄리티가 가장 최저퀄인 아이러니에 빠져들었다(...).[7] 특히 수라는 기본 전직의 헤어가 일러스트에 비해 구현이 좋지 않은 데다 호선경 모드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이지만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스킬이 어떻게 발동되는지 설명이 길었던 편이였는데, 언젠가서부터 스킬 툴팁이 굉장히 간략해졌다.
2 1차: 소요(小妖)
<기본 프로모션 SCG>
<호선경 상태 시 프로모션 SCG>[8]
날쌘 여우와도 같은 종적을 쫒기 어려운 신출귀몰한 자.
에코의 도움으로 '은'의 봉인된 기억을 체험하고 귀살오의를 깨닫게 된 전직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와 요괴를 멸하는 식으로 신출귀몰하며 치명적인 기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으으응, 준비 완료에요"/땅에 엎드린 후 전방을 바라본다.
"왠지... 소란스러워질 것 같은데요?"/땅에 엎드린 후 전방을 바라본다.
小妖 = 작은 요괴(Little Specter)[9]
소요 전직 퀘스트
1/4 엘더 마을의 연금술사 에코와 대화하기
2/4 부서진 나소드 장치(나소드 벤더스, 지하수로 '보통'이상) 0/1
3/4 온전한 나소드 장치(월리 8호, 월리의 성 매우 어려움) 0/1
4/4 엘더 마을의 연금술사 에코와 대화하기
"날 봉인 한 건… 한 가문의 퇴마무술… 귀살의 힘이였지…"자신을 구원해준 은을 비녀에서 자유롭게 할 방법과 함께 오라버니를 찾는 여정을 계속하는 아라.
은을 봉인한 힘은 가문의 비전 무술인 귀살의 힘임을 전해듣게 되지만…
한 가문의 비전인 귀살오의를 전부 익히지 못하고 마족들에게 멸문의 화를 당했기에… 은을 자유롭게 할 순 없었다.
계속해서 방법을 찾던 아라는 엘더 마을에서 실마리를 얻게 된다.
"웅…! 이 고유 반응은…? 하나이지만 둘, 둘이지만 하나! 신기…하네, 내가 좀 봐도 될까..라능??"
대요괴 은과 몸을 공유하는 아라의 상태가 엘더 마을의 괴짜 연금술사 에코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코의 실험 도중, 은의 기억을 영상으로 투영하는 장치에 대해 듣게 되고 장치를 통해 은이 봉인 당시에 겪었던 일을 생생하게 보게 되는데…"
"그래, 이것이 바로 귀살 오의란다..!!"
에코의 도움으로 한 가문의 선조들이 펼치는 귀살 오의에 형을 익힌 아라는 비녀 속에 봉인된 은의 힘을 일부 끌어 올 수 있게 되고…
날쌘 여우처럼, 종적조차 쫓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그녀의 무공을 보고 사람들은 작은 요괴 <소요> 라는 별칭으로 부르게 된다.
은에게서 은 본인이 봉인당한 힘은 귀살의 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마족들은 아라가 귀살식을 깨우치기 전에 쳐들어와 아라의 귀살식은 불완전했다.
지나가던 아라에게서 "둘(정신)이지만 하나(몸), 하나이지만 둘"이라는 고유 반응을 발견한 에코는, 은이 말해주는 것만으로는 귀살식을 익힐 수 없어 곤란해하는 아라를 위해 은의 기억을 투영하는 장치를 제공해 주고, 이를 통해 아라는 귀살식을 마저 익히게 됨과 함께 은의 능력을 더 끌어다 사용하게 된다는 이야기. 그래서인지 비녀는 온데간데 없고 은을 상징하는 듯한 마치 일본의 여우 가면같은 브로치(...)[10]만 있다.
습득하게 되는 술식은 '귀살', 오의는 '백귀야행'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천년여우의 귀'.[11]
호선경 상태의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제천이나 명왕의 호선경 상태와는 다르게 요괴라는 점을 드러내듯 송곳니를 드러내며 사악해 보이듯 웃고 있는 표정이 압권. 또한 스타트, 엔딩 포즈 전부 몸을 구부리거나 숙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후방주의.
소요와 수라는 애드를 떠올리면 된다. 애드의 다이너모 변이 포인트마냥 소요와 수라는 기력을 다이너모 변이 포인트처럼 스킬 강화에 사용한다. 대신 애드가 변이 포인트 모으기 힘들듯 수라도 각성하지 않는 이상 기력을 모으기 매우 힘들다. 소요의 동화 패시브 덕에 1,2각도 호선경 효과를 일부분 받을 수 있으나 1각에서의 기력 회수는 여전히 힘든 편(12번 연타에 기력 1개 회복)이며 각성 비약을 통한 강제 각성 시에는 1각 호선경 모드만 발동되기 때문에 적어도 2각 이상을 유지시켜야 무난해진다. 그나마 수라로 2차 전직을 하고 나면 여우밥상이라는 사기적인 가성비의 기력 회복 수단이 생기기 때문에 나아지는 편(수라 항목에서 후술). 여담으로 1각에서의 상태는 꼬리가 3개, 2각은 6개, 3각은 호선경 상태로 꼬리 9개가 나온다. 1각과 2각에는 상의 악세서리가 사라지지 않으나 3각 상태에서는 얄짤없다.
서있는 모션이 정면을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많이 휘날린다. 지금까지 기본 모션이 이렇게 머리카락을 휘날린적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머리카락이 살아있는 촉수마냥(…) 흔들흔들 잘 움직인다.
중국, 대만에서만 공개된 프로모션 SCG. 수라, 크어, 디에 이후부터 해외에서도 신 프로모션 scg가 나오기 시작했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 |
추가 커맨드 | →→↑zx |
대시점프 베기 후 30도 정도의 각도로 지면에 순간이동을 연상시키는 만큼의 속도로 빠르게 떨어진 후 발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할퀴는 귀살 1식. 사실 떨어진다기 보다는 텔레포트. 오염구역에서 보면 알겠지만 떨어지는 높이는 제한이 있고, 콤보 후에 땅에 닿지 않았다면 공중콤보 연계가 가능하다. 나온 시점에서는 캔슬이 굉장히 쉬웠으나 수라 업데이트때 패치로 굉장히 캔슬포인트가 미묘해졌다. 게다가 수라 전직 후에는 추가 커맨드때문에 삑사리 내기도 쉬워진다. | |
추가 커맨드 | →→zx |
위쪽의 커맨드는 대시점프Z 후 귀살 1식을 시전하는거라면 이쪽은 대시Z(낭아 1식) 후 귀살 1식을 시전한다. 대시점프ZX보다 쓰기 편하기에 대게 이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콤보 연계로 쓰기에도 꽤나 유용한 편. | |
추가 커맨드 | →→xx |
기존의 용아 1식 후에 상대의 뒤쪽으로 이동한 뒤 손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할퀸다. 가장 써먹기 힘든 콤보. 용아 1식의 발동속도 자체도 굉장히 느린데다가 제천조차도 용아오의: 폭쇄 시전 외에는 용아 식을 잘 써먹지 않는 걸 보면... | |
추가 커맨드 | xxx~xz |
창을 돌리며 전진하다 Z를 누르는 즉시 캔슬하고 뒤돌아 올려차기의 귀살 1식. 추가된 대쉬점프 콤보와 마찬가지로 발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할퀸다. |
추가 응용 콤보 |
응용 콤보1 |
술법 : 뇌전 후 ↑x (무한반복) |
응용 콤보2 |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
2.2 추가 스킬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액티브' 류의 스킬들. 액티브,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요호 1식 : 간보기 | |||||
습득 레벨 : 15 | 액티브 | ||||
빙의된 여우팔로 적을 할퀸다. 기력 추가 소모 - 기력 0~1칸을 사용 (기력이 없어도 스킬 사용 가능)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전환 시 기력 1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요호 2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할퀴기(물리) : 265% x2 - 기력 소모 시 : 530% x2 날리기(물리) : 39% 연타 - 기력 소모 시 : 78% 연타 | MP 30 | 4 초 | ||
진 | 떠밀기(물리) : 265% x2 - 기력 소모 시 : 530% x2 날리기(물리) : 39% 연타 - 기력 소모 시 : 78% 연타 - 기력 타격 성공 시, 기력 회복량이 1칸 증가된 상태 | MP 30 | 4 초 | ||
강화된 | 극대화된 | ||||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 100% 크리티컬로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력은 80%로 낮아집니다. |
할퀴기 공격은 2회, 날리기 공격은 5회 타격한다. 최대 725%, 기력 사용 시 최대 1450%의 대미지를 준다.
기력 사용 시 액티브치고는 데미지가 우수해 1필 대용으로 그럭저럭 써먹을수 있다. 하지만 오의 초식으로서는 다른 초식과는 달리 슈퍼아머가 없기 때문에 안좋은 취급을 받는다.
술법 : 폭풍 | |||||
습득 레벨 : 1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적을 연타하며 끌어들인 후 전방으로 돌진한다. (기력 1칸 소모당 크기 1.1배 증가) 기력 추가 소모 - 기력 0~4칸을 사용(기력이 없어도 스킬 사용 가능)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전환 시 기력 4칸 회복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폭풍(물리) : 120% 연타 - 기력 소모 시 : 120% + (18% x1~4) 연타 돌진(물리) : 78% 연타 - 기력 소모 시 : 78% + (12% x1~4) 연타 | MP 200 | 21초 | ||
진 | 폭풍(물리) : 120% 연타 - 기력 소모 시 : 120% + (18% x1~4) 연타 돌진(물리) : 78% 연타 - 기력 소모 시 : 78% + (12% x1~4) 연타 - 스킬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상/하 각도를 조절가능 - 3초가 지나거나 스킬 키를 땐 방향으로 돌진 | MP 200 | 21초 | ||
거대화된 | 강화된 | ||||
공격 범위가 130% 로 증가합니다. |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
여우 꼬리에 폭풍의 기운을 모아 몸을 감싸 적을 연타하며 끌어들인 후 전방으로 돌진한다.(처음 나왔을 당시의 툴팁) 제자리 폭풍은 총 17번의 연타를 가지고 있으며 돌진 폭풍은 총 6번의 타격을 준다. 소요의 대부분의 기술과 같이 기력이 있으면 강화되는 형식의 스액. 기력은 최대 4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많으면 많을 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며 크기는 10%씩 커진다. 허나 자신과 너무 근접하면 풀타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좀 두고 사용해야 한다. 기력 없이 사용하면 최대 2508%, 기력을 4개 사용하면 4020%의 대미지를 준다.
과거 이지선다 시절에는 백귀야행의 성능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스킬이었지만 모든 오의의 공통 단점이자 백귀야행에도 있는 단점인 DPS를 무시할 수 있고 의외로 MP 회수력이 좋다는 점 때문에 취향따라 선택하는 사람이 있었다. 당시에는 기력 없이 사용하면 최대 3627%, 기력 4개를 소모하면 5355%의 대미지를 주었다.
그러나 포텐 개편으로 2.5필에서 2필이 되면서 데미지가 4분의 3 수준으로 떨어진데다가 기존에 잘 사용되지 않았던 요호 오의가 발굴되면서 안쓰이던 스킬이 더 안쓰이게 되면서 차라리 비도를 살려내고 폭풍을 삭제하라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저렙일 때 맵쓸이/2필 뎀딜기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력 4개를 사용했을 때의 범위와 대미지는 무시 못한다. 그리고 폭풍은 전체 타격이 약 2초안에 타격이 끝나지만 요호 오의는 약 3초가 걸리기 때문에 순간 뎀딜은 폭풍이 우세하다. 거기다 폭풍 타격은 1초면 모든 타격이 끝난다. 하지만 개편 당시 뇌전이 상향되면서 대미지도 우월하고 버프까지 걸어주는 뇌전이 주로 쓰였으나 2015년 10월 8일 1차 밸런스 패치로 뇌전이 하향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포텐 개편 이후 전체적으로 거대화된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수정을 했으나 이번에는 거대화된 특성을 선택했다 망각의 주문서로 초기화를 해도 스킬 자체에 거대회된 특성이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이후 이 문제는 2015년 10월 8일 1차 밸런스 패치로 해결되었나 싶었더니 위의 방법을 다시 실행하면 커진다(...). 이를 이용해서 거대화된과 강화된 특성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지만 게임을 끄면 다시 원래 크기로 줄어든다. 거기다 1차 밸런스 패치 때 대미지 산정 오류를 고쳤다면서 툴팁에 표기된 수치보다 실제 대미지가 더 높다. 이래저래 버그가 많은 스킬.
거대화된 특성을 적용하면 기본 상태에서는 폭풍이 화면의 4분의 3을, 기력을 4개 소모하면 화면 전체를 채운다.
여담으로 이 스킬 이펙트는 '거스트 스톰+스크류 드라이버'다(...). 복붙
귀살 2식 : 귀신묶기 | |||||
습득 레벨 : 25 |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 ||||
그림자손을 던져 맞은 적을 끌어온다. 기력 추가 소모 - 기력 0~3칸을 사용 (기력이 없어도 스킬 사용 가능)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전환 시 기력 2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귀살 3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긁기(물리) : 994% - 기력 소모 시 : 994% + (331% x1~3) 가르기(물리) : 281% - 기력 소모 시 : 281% + (94% x1~3) | MP 90 | 7초 | ||
진 | 긁기(물리) : 994% - 기력 소모 시 : 994% + (331% x1~3) 가르기(물리) : 281% - 기력 소모 시 : 281% + (94% x1~3) - 데미지가 1.1배로 증가된 상태 - 오의 연계속도가 1.2배로 증가된 상태 | MP 90 | 7초 | ||
강화된 | 흡수하는 | ||||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 타격 시 마나 회수율이 250% 로 대폭 증가합니다. |
그림자 손을 뻗고 거기에 걸린 적을 벤다.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이펙트의 스킬들 중 하나로, 특히 귀살식의 대표적인 스킬. 잡몹 처리에도 아주 유용한 편이며 넓은 면적의 전방을 쓸어버리거나 끌고 올 수 있다. 대전에서 선타잡이로도 좋았으나 범위 감소로 살짝 미묘해졌다. 던전에서는 오의 발동 요소뿐만이 아닌 개별적 스액으로 봐도 굉장히 쓸만한 편. 노기력 마스터시 1275%. 3기력 소모시 2550%.
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기력전환 타이밍이 매우 빨리 지나간다. 기력전환을 할 것이라면 미리 준비하자. 반대로 빨리 쓴다고 키를 연타하다간 2필인 귀살 3식이 나가며 허공에 MP와 기력을 뿌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주의.
MP를 고작 90 쓰는 스킬이면서도 기력 소모가 커서 ""비각성 중에는"" 쿨마다 질러주기에는 부담스럽다. 위처럼 쉽게 기력전환을 삐끗한다는 부분도 단점. 하지만 각성 중에는 흡수특성이면 기력전환 시 MP소모가 0이 되는 미친 스킬이 된다. 던대전 모두 쿨마다 돌리게되는 주력기.
술법 : 뇌전 | |||||
습득 레벨 : 2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일정 범위의 가장 가까운 적에게 순간이동하여 번개를 내려치며 타격한다. 30초 동안 커맨드 공격 중, 번개가 내려친다.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뇌전(물리) : 169% 연타 번개(물리) : 타격 당 125% | MP 200 | 14초 | ||
진 | 뇌전(물리) : 169% 연타 번개(물리) : 타격 당 125% | MP 180 | 14초 | ||
가벼워진 | 재생하는 | ||||
소모 마나가 80%로 감소 됩니다. | 발동 시 낮은 확률로 사용 된 마나 중 50%가 회복 됩니다. |
뇌전의 기운을 일으켜 범위안의 적에게 벼락처럼 쇄도한다. 이후 일정 시간동안 몸에 뇌전의 기운이 남아 통상기 공격 중 뇌전이 내려친다.(바뀌기 전 툴팁) 시전 시 날벼락 공격은 최대 14회 타격한다. 스킬 시전 후 아라가 적을 타격할 때마다 낙뢰가 떨어진다. 경직은 강령보다 약하지만 낙뢰의 재사용 주기가 반 정도로 짧고 중첩이 가능하다. 낙뢰판정으로 위에 있는 적도 타격 가능.
2014년 8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낙뢰의 판정박스가 조정되었다. 패치 전보다 맞추기가 더 수월해졌지만, 맞추기가 힘들어서 호불호가 갈리던 것이 아니니(...). 패치 후엔 Y축 범위가 상당히 길어져서(월성 센터 2층 까지 맞는다.) 맞추기 쉬워졌다.
포텐 개편으로 소요 스킬로 내려왔으며 시전 시 타격 범위가 크게 증가하고 타격 횟수도 2배 증가했다.
2015년 10월 8일 밸런스 패치로 뇌전의 대미지가 338%에서 169%로 크게 낮아졌다.
참고로 뇌전은 일반 커맨드 시전 시 라는 조건으로 허공에 공격해도 추가공격이 나가는 강령과는 달리 적을 타격해야만 번개가 떨어진다. 그리고 뇌전은 강령과 다르게 자신에게만 버프를 걸고 아군에게 주는 버프는 없다.
요호 2식 : 요란 | |||||
습득 레벨 : 30 | 액티브 | ||||
빠른 몸놀림으로 전후를 가른다. 기력 소모 - 기력 0~1칸 추가 사용 (기력이 없어도 스킬 사용 가능)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전환 시 기력 1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요호 3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할퀴기(물리) : 363% x2 - 기력 소모 시 : 635% x2 날리기(물리) : 210% - 기력 소모 시 : 368% | MP 40 | 5초 | ||
진 | 할퀴기(물리) : 435% x2 - 기력 소모 시 : 762% x2 날리기(물리) : 252% - 기력 소모 시 : 442% | MP 40 | 5초 | ||
강화된 | 강인한 | ||||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 : 슈퍼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40% 만큼 증가합니다. |
상당히 빠른 움직임으로 전방의 적을 봉쇄하며 선타잡이에 좋다. 좌우 사거리가 긴 스킬로 전환하는 편이 콤보를 이어가기에 유리하다. 마지막 타격은 상대를 날려버리니 주의. 최대 936%, 기력 사용 시 최대 1638%의 대미지를 준다.
포텐 개편 전에는 1식과 같이 전부 슈퍼아머나 회피가 없었다. 즉 요호 1, 2식을 쓰다가 슈아몹한테 얻어맞는다거나. 팅! 하며 쓰러진다거나 등의 이유로 오의를 끝까지 시전하지 못한다. 요호 오의는 2식까지 무방비이기 때문에 제천의 맹호보다 더 안정적이지 못했다.[12] 거기다 이지선다 당시 옆에 정기흡수가 있는데다가 술법 : 비도로 부족한 자리를 메꿀 수 있어서 그리 많이 쓰이지 않은 비운의 스킬이었다. 이후 포텐 개편으로 강인한 특성이 생기면서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요호 오의를 넣을 수 있게되고 술법 : 비도가 초월 전까지 없어지고 이지선다가 없어지면서 자주 쓰이는 스킬이 되었다.
강인한 특성을 선택하면 쿨타임이 140% 증가해서 7초가 되지만 요호 3식 : 급습과 쿨타임 차이가 1초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오의를 위해선 강인한 특성을 권장한다. 여담으로 술법 : 영안을 배웠다면 오의 사용 시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지만 고작 10%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쿨타임 감소에도 별 영향이 없다. 거기다 오의 특성상 연계 스킬들은 스킬슬롯에 올리지않으면 쿨타임이 없어서 웬만하면 강인한을 선택하는게 이롭다.
귀살 4식 : 어둠가르기 | |||||
습득 레벨 : 3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전방을 빠르게 관통하며 가른다. 귀살 오의 - '백귀야행' - '귀살 1식/2식/3식/4식'을 순서대로 발동하면 오의 발동 귀살 1식 : 커맨드 대시 점프 Z[X] 또는 XXXX~X[Z] 또는 대시 Z[X]로 발동.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가르기(물리) : 1972% 귀살식 오의 - 백귀야행 - 충격파(물리) : 2210% - 성불(물리) : 106% 연타 | MP 60, 기력 3칸 | 10초 | ||
진 | 가르기(물리) : 1972% 귀살식 오의 - 백귀야행 - 충격파(물리) : 2210% - 성불(물리) : 106% 연타 | MP 50, 기력 3칸 | 9초 | ||
가속화된 | 강화된 | ||||
쿨타임이 80%로 짧아집니다. |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
성불은 29회 연타한다. 동화와 진혼, 최대 기력 사용 시 449%(1식-대시ZX)+1987%(2식)+6097%(3식, 진 상태)+1972%(4식)+6869.2%(최종 오의)로 17374.2%의 데미지를 낸다.
단번에 앞으로 나아가는 특징 덕분에 백귀야행을 펼칠 때 약간 멀리서 시전해도 상관없게 만드는 기술. 후술하는 백귀야행 특성상 텔레포트도 존재하기에 소요-수라는 귀살 오의를 빗맞출 일은 적다. 근데 약간 불안하긴 하다
귀살 1식부터 차례대로 2식, 3식, 4식을 발동시킬 경우 최종 오의 백귀야행이 발동된다.
일단 소비되는 총 자원은 MP 340에 기력 최대 8개지만 신마목을 착용한 상태에서 귀살 3식 : 그림자 매듭이 진 상태이면 MP를 150만 소비하기 때문에 MP가 230 정도 있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기력도 기력 전환으로 회복하므로 4식까지 가기 위한 최소 요구 기력으로 최소 6개만 있어도 오의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요력개방을 마스터하고 호선경 상태라면 아슬아슬하게 MP 180으로도 쓸수 있다. 귀살 1식과 그림자 매듭의 MP회수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거기에 귀살 2, 4식은 시전이 매우 빠르며 단타형에 가깝고, 3식은 연타형이지만 블랙홀 효과도 있다. 오의인 백귀야행으로 가는 와중에도 주변의 적을 인식해서 적의 앞으로 텔레포트한 뒤 발동되는 형식이기에 빗맞출 일이 적다. 단타 + 다단타가 전부 섞여서 마나수급, 각성수급에 용이하고, 제천처럼 차징형이 아니라 시전도 빠르다. 초식은 X축 오의는 Y축으로 골고루 퍼져있어 명왕처럼 보스형태나 크기를 가리지도 않는다.
단점은 다른 오의들과 마찬가지로 고질적 문제인 시전시간과 그림자 매듭의 연타 수가 상당히 많기에 슈아팅 유발이 심하다. 게다가 타임 스탑 삭제 이후로는 몹이 빠져나가는 문제가 생겼다. 소선의 폭쇄만큼은 아니지만 어둠 가르기 → 백귀야행의 공백 동안 보스가 튀어버리면 답이 없다. 다른 아라 오의들도 마찬가지다만 물전 보보스 등 자주 움직이는 보스라면 정말 제대로 맞춘다는 확정이나 홀딩캐릭터가 없으면 가급적 봉인하자. 그래도 백귀야행이 슈아상대의 보스를 타격했을때 슈아상태가 아닐때보다 타격수가 높아지고 그에따라 데미지도 좀더 뽑으니 다른 파티유저에게 욕먹을 각오로유발을 시키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오의인 백귀야행의 퍼뎀이 가진 비중이 가장 높은데 이걸 빗맞추기 일쑤가 되어버린 셈. 또한 4식 → 오의로 이어지는 순간이동.에서 구멍이 생길 때가 종종 있다. 오의 시전 도중 몹이 높이 뜨거나 해서 어둠 가르기가 헛나갈 경우, 몹에게 텔레포트 하지 않고 어둠 가르기가 끝난 그 자리에서 오의를 시전해버리는 부분이다. 레이드에서도 텔레포트 시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맵 중간 허공에 발동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포텐 개편 이후로 마지막 연타에서 MP를 회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백귀야행의 이펙트를 잘 보면 해골 귀신 얼굴들이 날라가는 모습이다. 성불이라기 보다는 퇴치(...)에 가깝다. 귀살 2식과 같이 그로테스크한 이펙트 스킬 중 하나.
파일:Attachment/elsword-skill-heavenly strike.png | 천격 | ||||
습득 레벨 : 40 | 액티브 | ||||
빠르게 창을 찔렀다 뺀다. 매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짧은 출혈 상태이상을 만든다.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찌르기/빼기(물리): 360% x2 | MP 0, 기력 1칸 | 4초 | ||
진 | 찌르기/빼기(물리): 360% x2 - 출혈 지속 시간이 1초 증가된 상태 | MP 0, 기력 1칸 | 4초 | ||
극대화된 | 사악한 | ||||
100% 크리티컬로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력은 80% 로 낮아집니다. | 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15 만큼 태웁니다. |
출혈은 덤이고 기력을 한칸 소비하는 스킬 치고는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 물론 액티브이니 이걸 단독으로 사용해서 뎀딜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포텐 개편으로 툴팁에는 없어졌만 기력 전환용으로 사용하면 기력 소모가 없어서 주로 캔슬/기력 전환용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자면 빨래널기→천격이라든가. 그러나 찌르는 타격의 경직이 별로 긴 편이 아니라 대전에서는 봉인기 취급(...). 이었으나 이후 슈아특성 추가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됐다.
사악한 특성은 MP를 총 30 없애는데 타격 시 마목+길드 스킬 조합으로 피격 시 MP를 4씩 총 8을 얻더라도 MP를 22씩이나 없애버리기 때문에 나름 피말리는 스킬. 하지만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사악한 특성의 효과가 15에서 5로 감소되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확인사살(2) 특성이 제거되고 강인한 특성이 추가되었다.
제압 : 귀 | |||||
습득 레벨 : 40 |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 ||||
요력의 힘으로 적에게 귀신을 씌워 제압한다. 제압당한 적은 일순간 기절하고 이후 8초 동안 [무기력] 상태가 된다. 모든 문장류 버프를 해제시킨다.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제압술(물리) : 959% x4 [무기력] - 모든 속도 감소량 : 20% - 모든 방어력 감소량 : 25% | MP 300 | 21초 | ||
진 | 제압술(물리) : 959% x4 [무기력] - 모든 속도 감소량 : 30% - 모든 방어력 감소량 : 35% | MP 300 | 21초 | ||
강화된 | 역발상 | ||||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 소모 자원이 60% 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
제천과 명왕도 가지고 있는 바로 그 공용 스킬 시리즈 중 제압 시리즈.
던전 보다는 대전에서 쓸만한 스킬. 4연타로 나눠진 덕분에 1타 때 제압과 디버프가 걸리고, 후속 3타는 방어력 하락 효과에 의한 뎀뻥을 볼 수 있다.
2014년 8월 7일 패치로 판정박스가 조정되었다. 패치 전엔 공격범위가 이펙트 범위보다 더 좁았는데 이펙트 범위와 동일하게 조정되었다. 예전보다 적중시키기가 더 수월해졌다. 다만 딜레이에 약간 문제가 있는데, 제압의 판정이 나타나는 타이밍이 딜레이가 끝나는 타이밍과 동일하다. 즉, 프레임이 높다면 스킬을 쓴다거나 각성을 쓰는 행동으로 제압을 피할수 있다(...).
MP 소모가 300이나 되면서 범위, 데미지 모두 3아라 제압 중에서 가장 안좋다. 출시 당시에는 mp 250에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범위로 수라 대전 필수 스킬이였으나 하향으로 현재의 안습한 범위와 데미지에 비해 심각하게 높은 코스트로 변경되었고 범위가 하향됨에 따라 가려졌던 선딜이 드러나면서 이지선다 당시에는 완전히 버려졌었고, 리뉴얼 후에 가벼워진 특성과 유일하게 남은 y축 범위기란 점[13] 때문에 던전에서 채용하는 수라들이 꽤 있었으나 얼마 안있어 역발상 특성으로 바뀌면서 던전에서는 완전히 버려지게 되었다.
다만, 위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던전이고 대전에서는 역발상을 선택하면 쿨타임이 33초지만 mp 소모량이 180으로 확 줄어 디에 카운터 및 범위기로 쓰는 수라들이 많다. 이 스킬이 3필치곤 대전 보정이상대적으로 낮은것도 장점 중 하나.
2016년 6월 30일 패치로 범위, 무적시간, 타임스탑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이제는 타격범위 안쪽으로 들어왔다면 확정으로 맞는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패시브 문단이다. 패시브들은 강화 효과인 <진>과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동화 | ||
습득 레벨 : 15 | 패시브 | |
은과의 감응력을 높여 1, 2각성시에도 호선경 효과가 적용된다. - 1각성 시 타격 12타 당 기력 한칸 회복으로 변경. - 2각성 시 타격 9타 당 기력 한칸 회복으로 변경 빙의 커맨드 공격력과 최대 MP량이 증대된다. 공격력이 증가되는 커맨드 - 소요 : →→X[X], XXXX~X[Z], →→↑Z[X] - 수라 : XX↓X[Z~Z][X], →→↑ZX[X] | ||
마스터 레벨 효과 | ||
최대 MP 증가량 : 125 데미지 증가량 : 55% |
기본 MP가 100이나 증가하고 해당하는 커맨드들의 데미지가 50% 증가한다. 툴팁에는 없지만 →→Z[X]에도 적용된다.
2015년 11월, 만렙이 85로 상승하고, 이후 2015년 12월 업데이트로 패시브 레벨은 4로 상승, 이로 인해 최대MP는 +125가 되었다.(즉, 만렙시 소요&수라의 기본 MP는 425가 되었다.)
엘마의 끝없는 마력(레벨3, 최대MP +105) 패시브보다 더 많아졌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는 것으로 개방할 수 있다. 봉인된 스킬들의 종류는 다양하다. 스킬들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들과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정기흡수 | |||||
습득 레벨 : 30 | 액티브 | ||||
기력을 소모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최대 2명의 적에게서 마나를 흡수한다. 타격에 성공한 적 1명당 MP를 15만큼 흡수한다.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정기 흡수(물리) : 652% | MP 0, 기력 2칸 | 10초 | ||
진 | 정기 흡수(물리) : 652% - 최대 3명까지 마나 흡수가 가능한 상태 | MP 0, 기력 2칸 | 10초 | ||
거대화된 | 확인사살(2) | ||||
공격 범위가 110% 로 증가합니다. | 부여되는 효과의 성능이 30% 로 높아집니다. |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아라판 마나 인테이크. 습득하는 순간 마나 수급이 중요한 수라에게 훌륭한 마나 공급원이 되어준다. 확인사살(2)특성을 찍고 두명에게 적중하면 기력 2칸에 MP가 60 채워진다.
수라에서의 요호 4식: 여우밥상이 기력흡수를 위한 평범한 상태의 스킬인 반면, 이 스킬은 기력이 넘쳐나는 호선경 상태 시의 스킬이다. 특히 연타공격이 많은 수라의 특성상 3각성 때에 호선경을 하면 되려 MP가 모자라고, 여기에 요호오의, 술법 : 뇌전이나 흡공 트리로 가면 기력도 남아돈다. 엄연히 기력을 소모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요력 개방' 패시브를 찍을 경우 호선경 상태에선 소량의 MP가 추가로 회복되는 덤도 있다.
2014년 8월 28일 패치 전까진 개체당 MP 흡수량이 45였으나, 효율이 지나치다고 판단하였는지 흡수량이 너프, 대신 주는 데미지가 약간 올랐다. 그러나 이마저도 2015년 2월 5일 밸런스 패치로 평균 너프화로 데미지와 흡수량이 폭락했는데 리뉴얼 이후 기본 MP 회수량이 35로 오르고 확인사살 특성을 찍으면 45.5가 되어서 엄청난 상향을 먹으며 기본 대미지마저 올랐다. 하지만 강경직에서 마나 인테이크같이 약경직으로 바껴버리는 바람에 시전하다 헛발날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2016년 2월 4일 밸런스 패치로 MP 흡수량과 마나번이 까인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많은 수라들이 2015년 2월 5일 밸런스 패치 이후부터 리뉴얼 전까지 MP 흡수량이었던 30 정도[14]로 하향될거라고 예상했으나 35에서 15로 예상보다 더 감소했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거대화된 특성의 효과가 130%에서 110%로 감소되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타격에 성공한 적 1명당 흡수 MP량이 기존 15에서 30으로 증가하고 데미지가 증가됨과 동시에 기력 소모량이 2칸으로 증가했으며 거대화된 특성이 제거되고 강인한 특성이 추가되었다.
2016년 10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마나번 수치가 기존이었던 MP 30의 50%인 MP 15로 변경되었다.
정기'흡수'이기에 흡공의 대사 중 하나인 "흡수!"가 나올 것 같지만, 실제 스킬 시전 시에는 "흡정(吸精)!" 이라 외친다. 영어 번역이 Essence Theft로 되면...
3 2차: 수라(修羅)
<기본 프로모션 SCG>
<호선경 상태 시 프로모션 SCG>
<(수정된) 평상시 스킬컷인>
<(수정된) 호선경 상태 시 스킬컷인>
비전 퇴마 무술과 신뢰로 이어진 신수의 요력을 얻은 자.
'한'가문의 비전 퇴마술인 '그림자술'과 '요호식'을 체득한 전직입니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인식되지 않을 신출귀몰한 움직임과 강력한 퇴마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힘이, 필요한가요?"/ 눈을 내리깔면서 양 팔을 뒤로 가지런히 모으며 뱅글 돈다. 이후 뒤로 모은 손으로 창을 앞으로 향하게 한다.
修羅 = 싸움의 반신령(Asura)[15]
수라 전직 퀘스트
1/5 알테라 마을의 촌장 '아델' 찾아가기
2/5 나소드 부품(알테라 지역 던전 '나소드 종류' 몬스터 처치) 0/30
3/5 킹 나소드 코어('킹 나소드', 알테라 코어 '보통' 이상) 0/4
4/5 서기관 알레그로와의 대화를 위해 '페이타' 방문하기
5/5 강령술사의 봉인석 수집(페이타 지역 던전 '글리터 강령술사') 0/40
- 애머시스트 봉인사슬 수집(에머시스트, 지하 예배당 '매우 어려움') 0/4
"오라버니가…! 마족이라니…!"누구보다 정의로운 무술가였던 오라버니 아렌.
그런 오라버니의 손에 의해 가문이 멸문 당하고 자신 조차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가문이 오래 전 봉인한 신수 은에 의해 구원을 받는다.
그 후 오라버니의 종적을 찾아 페이타에 당도하지만… 가까스로 만난 오라버니는 마족의 군단장으로 악명을 떨치는 악한이 되어버렸다.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는 오라버니와 그가 행한 악행을 직접 목도한 충격으로 인해 마음과 의지가 부숴져 내릴 뻔한 아라를 붙잡은 건 아라의 몸속에 깃든 은의 나직한 한마디였다.
"성장하고 싶나? 성장하고 싶으면 나를 받아들이거라…! 너의 운명과 시련도 나와 함께라면… 능히 헤쳐나갈 수 있느니…!"
신수이자 속을 알 수 없는 구미호인 은의 제안… 평소라면 퇴마의 업을 행하는 한 가문의 자제로서 받아들이지 않았겠으나… 마음이 무너져 내린 지금은 악마의 손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
평소 자신에게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고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는 은을 신뢰하게 된 아라,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가문의 퇴마 무술인 그림자술과 구미호의 요력의 힘을 가지게 된 아라는 자신의 앞에 드리워진 거대한 시련을 헤쳐나간다.
오라버니의 종적을 쫓아 당도한 페이타... 가까스로 만난 오빠는 마족의 군단장으로 악명을 떨치는 악한이 되어버렸고... 아라를 알아보지 못하는 오빠, 그가 행한 악행을 직접 목도한 충격으로 인해 마음과 의지가 부서져 내릴 뻔한 아라를 붙잡은 건 아라의 몸 속에 깃든 은의 나지막한 한마디였다.
"나를 받아들이거라...! 너의 운명과 시련도 나와 함께라면... 능히 헤쳐나갈 수 있으니...!"...
아라는 비녀에 구속된 은을 해방시키고 오라버니를 구히기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페이타에서 오라버니가 일으킨 참극을 두 눈으로 직접 경험하고 절망하지만, 자신의 몸에 깃든 은이 자신을 받아들이면 자신과의 힘으로 모든 시련을 뿌리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빙의된 '천년된 서리여우 은'의 힘을 극대화하여 무술에 접목시키게 되는데 이것이 수라의 스토리. 하지만 이 스토리가 문제가 있는데 페이타에선 란이 참극을 일으키긴 커녕 등장하지도 않았다. 그냥 2차 창작 스토리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가자.
상기 스토리와 모션을 보면 은과 친밀도가 제일 강한 전직으로 볼 수 있겠으나, 정작 전직 퀘스트의 스토리가 전형적인 토사구팽이라 유저들에게 네타거리가 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 역시 엘소드/전직의 '논란점'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습득하게 되는 술식은 '요호', 오의는 '분쇄'.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여우소리'. 참고로 이 여우소리, 패치로 수라의 프로모션에 포함되지 않는다. 보통 전직 패치용 이벤트 악세사리들이 일러스트에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걸 상기하면 굉장히 특이한 사례. 아마 악세사리로서의 여우소리가 프로모션 아바타와 겹쳐서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수정한걸로 보인다. 획득 못하신 늦은분들 지못미
소요 때보다 더 심한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 이유는 은의 눈썹. 은의 힘을 물려받아 둘이서 하나 방식으로 동화되어 간다는 설정에 따라 오드아이 눈에 이어서 눈썹까지 닮고, 손톱도 길어진 데다가 하얀 브릿지가 정신없다던가 못생겼다던가 하는 평이 많다. 예쁘다기보단 강렬하다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디자인. 저 눈썹의 타격이 얼마나 큰 지는 손으로 눈썹을 가리고 거울을 보자.(…) 뭐 마찬가지로 이쪽도 오드아이, 여우귀에 이어서 이러한 모에 속성을 좋아라 하는 사람은 좋아한다. 호불호가 극렬하게 갈려서 그렇지(…) 눈썹 이외에도 제일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아라의 3전직 중에서도 거유 속성이 극도록 부각되어 레나가 부럽지 않은 엄청난 크기로 변해 하지만 sando가 레나를 담당하면 어떻게 될까[16] 거유 지지자들의 환호를 지어낸 반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져서 거실에서 수라 플레이하기 보기 불편하다는 평도 있을 정도다.
성능은 던전은 적당히 좋은 편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만렙들의 가장 기본적인 기준 중 하나인 소위 '칭호 팟'에서는 맵쓸이가 되는 하이퍼 액티브 천년 여우와 화면 내의 적을 높은 확률로 잡아버리는 제압:귀와 여우 불꽃의 존재로 인해 매우 환영받는 직업. 마스터마인드, 블레이징 하트, 배틀 세라프, 블레이드 마스터, 레나 전 직업군, 수라 이외의 다른 아라 전 직업군[17]과 함께 칭호 팟을 꾸리는 데 있어서 가장 유리한 전직 중 하나로, 흔히 말하는 '갓캐' 까진 아니더라도 레벨이 높아질수록 자리가 넓어져 가는 안정된 직업이다. 또한 '여우밥상'이라는 사기적인 가성비를 가진 기력회복 수단을 얻음에 따라 소요 시절의 "기력소모가 극심하여 기력회복 수단이 소모를 전혀 따라오지 못한다"는 단점을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오히려 호선경 모드를 꾸준히 유지해준다면 역으로 마나가 없어서 기력을 소모하지 못하는 바람에 기력은 넘처나는데 마나가 없어서 스킬을 못 쓰는(...) 정반대의 상황이 나온다. 대전 또한 강력하다는 평가. 콤보가 시작되는 순간 상대의 마나를 지속적으로 날려버림과 동시에 자신의 마나를 수급하며 방어관통과 고데미지 액티브, 커맨드를 통해 에누리없이 상대의 체력을 날려버린다. 허나 선타기가 부실해서 커맨드와 각딜에 의존한다는 것과 강력한 한방스킬의 부재, 유리몸이라는 단점도 있다. 즉 상대를 몰아붙이면 강력하지만 몰리면 불리한 전형적인 러쉬형 캐릭터. 단 리뉴얼로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잡몹 처리인 비도가 없어진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소소한 하향을 빼면 약화점은 거의 없어서 여전히 강력한 던전 강캐이다.
다른 캐릭터 스킬컷씬에 비해서 훨씬 크게 나온다. 1920x1080 해상도 기준 1/4를 채울정도로 크다. 그리고 일러스트에서는 속바지가 없어보이지만, 심의상 문제가 걸리긴 걸렸는지 실제 프로모션 아바타에서는 하의가 검은 드로어즈로 나온다. 1차 소요와 마찬가지로 중국, 대만에서만 공개된 프로모션 SCG가 있다. 다만 스킬컷인 때처럼 호선경 모드 및 스킬컷인은 없다.
2014년 7월 24일 클라이언트에서 유출되었던 수라 패치 이전까지의 스킬컷인 (일러스트 출처: 엘위키 수라문서) | |
평상시 | 호선경 |
소요 패치, 즉 7월 24일에서 미리 클라이언트에서 크래커들에 의해 일러스트가 유출되었는데, 제천 때와 마찬가지로 스킬컷인에서 애가 왜이리 특정 부위가 심하게 쳐지고 뚱뚱해졌냐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심하게 논란이 컸다. 이러한 논란 덕분에 수라 패치 당일날 수정된 스킬컷인이 새로이 패치되었다. 사실 해당 스킬컷인은 제천, 택티컬 트루퍼의 구 스킬컷만큼 괴상한 수준의 일러스트는 아니었고 오히려 역동적인 구도라 아주 나쁘진 않았으나, 인체비례나 디테일을 비롯한 전반적인 일러스트의 수준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던 만큼 바뀔 만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어지간히 평이 안 좋았던 건지, 후에 패치될 커스텀 스킬 컷인으로 나오나 했으나 이 스킬컷인은 등장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포즈 관련으로 최초 혹은 유일 타이틀이 많은 전직. 기본 프로모션 일러스트가 최초로 앉은 자세이며, 기본 스킬컷인 프로모션이 최초로 허리를 구부린 자세[18]다. 또한 수라의 기본 스탠딩은 아라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무기가 몸 앞으로 나온 전직이며, 엘소드 내에서 유일하게 신발이 없다??. 다른 아라들은 전부 무기를 든 손을 허리 혹은 뒤로 뺐으나 수라만이 가지런히 양 손으로 무기를 잡아 자신의 앞에 세웠기 때문에[19] 아무래도 무기 룩딸러가 아닌 이상 수라 인형놀이 유저들은 캐시 스탠딩을 고려한다고(...).
3.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 |
추가 커맨드 | zzzx |
ZZZ와 같다가 X에서 적을 관통하며 아래에서 위로 햘퀸다. 던전에선 몹을 모으는데 어느정도 유용하긴 하나 같은 햘퀴기 커맨드인 대시XX에 비하면 시전하는데까지 느린 편이고 대전에선 빈틈이 꽤나 큰 편. | |
추가 커맨드 | xx↓xz~z |
X콤보 중 창을 거둬들이고 천년여우가 빙의된 팔로 연속 할퀴기. Z키를 누른 후 막타인 X는 피니시다. 연타시작부터 마무리때까지 슈퍼아머 상태. 연타 중엔 캔슬이 불가능하고 막타가 나가고 나서야 캔슬이 가능하다. 커맨드 자체 다운수치가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데미지도 커맨드 공격치곤 절륜하다. 공격판정이 아라의 뒤쪽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대전에서 멋도 모르고 다가오는 상대나 기상기로 캐치하려는 상대를 역관광시킬 수 있다. | |
추가 커맨드 | xx↓xz~zx |
위의 커맨드를 시전하던 도중에만 시전 가능한 커맨드. 연속으로 햘퀴며 공격하던 도중 X를 누르면 공격을 멈추고 상대를 날린다. Z를 누르다 멈추는 것보다 빠르게 캔슬이 가능하기에 햘퀴던 도중 시전을 취소할려면 X를 눌러 취소하는게 유용하다. | |
추가 커맨드 | →→↑zxx |
기존 귀살 1식 후 적을 관통하여 아래에서 위로 햘퀸다. 원래는 느긋하게 입력해도 햘퀴기가 나왔으나 2015년 9월 10일 패치로 캔슬 포인트가 바뀌어 빠르게 연속해서 입력하지 않으면 햘퀴기가 나오지 않는다. 귀살 오의 사용에 방해되서 라는데 실제로는 귀살 오의를 연결하는데 패치전과 별 차이가 없다(...). | |
추가 커맨드 | →→↑xzzz |
2015년 9월 3일 포텐 개편으로 새로 추가된 커맨드. 공중에서 뒤로 돌아서 표창을 3회 날린다. 표창은 지금은 삭제된 '술법 : 비도'의 메모를 적용하면 나오는 표창을 그대로 떼온 것이다(...). |
추가 응용 콤보 |
응용 콤보1 |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
응용 콤보2 |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
3.2 추가 스킬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액티브' 류의 스킬들. 액티브,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요호 3식 : 급습 | |||||
습득 레벨 : 35 | 액티브 | ||||
전방의 적을 향해 빠르게 달려들며 할퀸다 (시전 중 슈퍼아머) 기력 추가 소모 - 기력 0~1칸을 사용 (기력이 없어도 스킬 사용 가능)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전환 시 기력 1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요호 4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습격(물리) : 170% 연타 - 기력 소모 시 : 340% 연타 쳐내기(물리) : 43% 연타 - 기력 소모 시 : 86% 연타 | MP 30 | 6초 | ||
진 | 습격(물리) : 170% 연타 - 기력 소모 시 : 340% 연타 쳐내기(물리) : 43% 연타 - 기력 소모 시 : 86% 연타 - 공격 범위가 20% 증가된 상태 | MP 30 | 6초 | ||
극대화된 | 묵직해진 | ||||
100% 크리티컬로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력은 80% 로 낮아집니다. | 공격력이 140% 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
습격은 3회, 쳐내기는 3회 타격한다. 노 기력시 총 데미지는 639%
대전에서 개별적인 액티브로도 상당히 좋은 스킬. 거리만 잘 가늠하면 손쉽게 선타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퍼뎀이 준수하기 때문에 던전에서도 간단한 뎀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지형을 많이 탄다. 특히 최하단 판정이 전무해서 상대가 누워있으면 절대 맞지 않는다(...). 선타기로 쓰다보면 상대방을 뚫고 지나가는 경우도 다반사. 결국 역관광당한다.
요호 4식 : 여우밥상 | |||||
습득 레벨 : 35 |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 ||||
전방의 적에게 기력을 섭취하는 기술. 적 하나 당 1칸의 기력을 획득 (최대 2칸)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전환 시 기력 1칸 회복 요호 오의 - '분쇄' - '요호 1식/2식/3식/4식'을 순서대로 발동하면 오의 발동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거두기(물리) : 216% 연타 쳐내기(물리) : 268% 요호식 오의 - 분쇄(물리) : 283% 연타 | MP 100 | 6초 | ||
진 | 거두기(물리) : 259% 연타 쳐내기(물리) : 321% 요호식 오의 - 분쇄(물리) : 340% 연타 | MP 100 | 6초 | ||
역발상 | 무자비한 | ||||
소모 자원이 60% 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 대상의 마나 브레이크를 취소 시킵니다. |
마나 100을 바치고 기력 1칸을 습득하는 교환 스킬. 거두기는 5회, 분쇄는 10회 연타한다. 여우밥상만으로는 1328%, 오의 분쇄를 발동시켰을 때에는 무특성 노기력시 530(1식)+726(2식)+639(3식)+1328(4식)+3679(분쇄)로 200MP를 소모해 6902%, 무특성 기력 소모시 1060(1식)+1270(2식)+1020(3식)+1328(4식)+3679(분쇄)로 200MP과 기력 3개를 소모해 풀타를 맞췄을시 8357%의 대미지를 낸다. 리뉴얼 이전엔 모든 오의가 그렇듯이 시전시간이 길고 특히 슈아가 적어 불안정한 분쇄오의는 중간에 끊기는 일이 다반사였던데다가 마지막 타격이 여우밥상이라 기력수급이 좋은 편이지만 그외엔 딱히 메리트가 있는게 아니어서 기력수급하려면 차라리 여우밥상만 쓰는게 나았고, 하필 요호 2식 옆자리가 정기흡수인지라 버려졌지만 리뉴얼 이후 오의의 문제점이었던 시전속도와 2식의 불안정성이 보완되고 정기흡수와 같이 쓸 수 있게되면서 재조명받고있다.
요호 4식 하나만을 보았을 때, 마나 100에 기력 1개를 획득하여 가성비가 나쁘지만, 근처에 적이 있으면 얘기는 달라진다. 적 2명의 전제 하에 무특성 '흡공' 또는 '정기흡수'로 기력전환을 할 경우 이론상,
<흡공>을 기력전환으로 사용시 :
여우밥상 시전시: 기력 +1, MP -100
+ 여우밥상으로 적 2명에게 맞출시: 기력 최대 +2
+ 기력전환시: 기력 +1
+ 흡공으로 기력흡수: (기반 등으로 스킬을 올리지 않는 한도에서) 최대 흡수 기력 +3, MP -30
+ 여우밥상의 마나회수(마목X): MP +10
+ 호선경 상태시 - 우연찮게도 (1) 적 처치: 기력 +2
+ 호선경 상태시 - 우연찮게도 (2) 6번째 타격 들어감: 기력 +1
= MP -120 <=> 기력 +7~10개
<정기흡수>를 기력전환으로 사용시 :
여우밥상 시전시: 기력 +1, MP -100
+ 여우밥상으로 적 2명에게 맞출시: 기력 최대 +2
+ 기력전환시: 기력 +1
+ 정기흡수로 마나흡수: (기반 등으로 스킬을 올리지 않는 한도에서) 최대 흡수 MP +70, 기력 -1
+ 여우밥상의 마나회수(마목X): MP +10
+ 호선경 상태시 - 우연찮게도 (1) 적 처치: 기력 +2
+ 호선경 상태시 - 우연찮게도 (2) 6번째 타격 들어감: 기력 +1
+ 호선경 상태시 - '요력 개방' 마스터(정기흡수의 소모 기력 1개로 인한): MP +10
= MP - 10 <=> 기력 3~6개
이론상 미친 회복 조건들을 전부 맞추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 하더라도 설령 호선경 모드와 요력개방 등의 다른 까다로운 조건들을 빼더라도 흡공으로는 MP 120에 6개, 정기흡수로는 MP 10의 적은 마나로 3개의 기력을 얻게되는 이기공&이혈공 뺨 칠 가성비를 갖추게 된다. 게다가 리뉴얼 이후 여우밥상과 흡공에는 가벼워진 특성으로 마나소모를 엄청나게 줄일 수 있게되고, 정기흡수는 확인사살특성으로 마나흡수량을 올릴 수 있어서 특성을 적용하면 흡공으로는 MP 84로 7~10개, 정기흡수는 마나가 오히려 51차면서 3~6개의 기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앞쪽으로 여우손을 뻗어 할퀴는 공격모션이기 때문에 귀살 2식: 귀신묶기와 비슷하긴 하나 귀신묶기과 다르게 끌어당기지 않기 때문에(정확히는 기력전환 할 시에 상대도 살짝 끌어들이며 자신이 앞으로 더 많이 간다. 기력전환하면 앞으로 가지 않고 경직만...) 대전에서의 멀리 있는 적에 대한 선타잡기용으론 좀 미묘한 편. 그나마 Y축 면적이 꽤 되기 때문에 통통이하는 적들을 상대로 선타잡기엔 그럭저럭 괜찮다. 만약 이걸로 선타를 잡으려면 반드시 철산고나 요호 3식 : 급습을 이어서 사용해야 한다. 기력전환을 한다면 여우밥상은 절대로 자신이 먼저 앞으로 나아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시전자가 앞으로 나아가서 콤보를 잡아야 하기 때문. 던전에서 여우밥상을 넣을 스킬창이 부족한 경우 급습을 넣고 연계로 여우밥상을 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귀신걸음 | |||||
습득 레벨 : 50 | 액티브 | ||||
7초간 그림자로 몸을 감추는 잠행 상태가 된다. 잠행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20% 증가하고 경직을 받지 않으며 스쳐지나간 적의 물리 방어력을 5초간 20% 감소시킨다. 적을 공격하면 잠행 상태가 해제된다.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그림자 술(물리) : 849% | MP 0, 기력 1칸 | 15초 | ||
진 | 그림자 술(물리) : 849% | MP 0, 기력 1칸 | 12초 | ||
확인사살(1) | 확인사살(2) | ||||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30% 로 길어집니다. | 부여되는 효과의 성능이 30% 로 높아집니다. |
클로킹과 쉐도우 바디를 합쳐 놓은 듯한 액티브. 발동 뒤에는 잠행 상태로 돌입하며 자신의 모습이 투명해진다. 이후 적들을 관통하여 지나갈 수 있으며 지나갈 때마다 물리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를 건다. 물방 감소 디버프가 상당하기 때문에 던대전 양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격을 입으면 데미지는 받으나 경직이 들어가지 않아 선타를 상당히 쉽게 잡을 수 있다. 문제라면 조금 긴 선딜과 기력을 사용한다. 디버프는 최대 3중첩이 가능하며 공격판정이 있는건지 디버프를 묻힐 때 속성이 발동된다.
2016년 2월 4일 3차 밸런스 패치로 잠행 지속시간이 10초에서 7초로, 물리 방어력 감소효과 지속시간이 8초에서 5초로 감소되었다.
참고로 물리 방어력 감소 디버프의 이펙트가 레어 아바타 금강야차/천야차의 액세서리 나락령이다(...). 복붙이 몇개야
술법 : 강령 | |||||
습득 레벨 : 5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주변에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는 30초동안 이로운 효과를 준다. 자신에게는 은을 강령시켜 커맨드 공격중, 할퀴기를 통한 추가공격을 부여한다. 아군에게는 크리티컬과 추가 데미지가 15% 증가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은의 외침(물리): 1455% 강령술(물리) : 타격 당 154% | MP 200 | 16초 | ||
진 | 은의 외침(물리): 1455% 강령술(물리) : 타격 당 154% - 크리티컬, 추가데미지가 10% 증가된 상태 | MP 200 | 16초 | ||
재생하는(1) | 재생하는(2) | ||||
발동시 낮은 확률로 사용된 마나 중 33% 가 회복 됩니다. | 발동시 낮은 확률로 쿨타임이 50% 로 짧아집니다. |
요력을 개방하는 웃음소리로 주변에 데미지를 주고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건다.(변화 전 툴팁)
팬텀 소드, 퀸즈 쓰론, 랜드 디몰리셔 등과 동류의 평타버프스액. 이 셋과 다른 점은 스액 버프임에도 불구하고 문장마냥 자신과 파티원들 모두에게 버프를 걸어준다. 시전자는 일반 커맨드에 할퀴기 공격이 추가되고 파티원들은 크리티컬/명중 스텟 증가 버프를 얻는다. 할퀴기 추가 공격에는 쿨타임이 있으며 일반 커맨드 공격을 하면 조건불문하고 무조건 나타난다. 이와 거의 똑같은 스킬로 데들리 체이서의 샤프슈터 신드롬이 존재한다.
평타 강화임에도 파티원 모두가 공유 가능한 버프를 준다는 광역기인 점으로 던전러라면 파티원에게 버프용으로도 쓰이긴 하나 마공이 더 높은 여캐들 문장 사용하듯 남발은 절대 안된다. 아무리 패시브 '동화'로 최대 MP량을 400으로 키워놓고 기력을 1칸 회복한다 해도 MP 200은 다른 2필을 한방 더 날릴 수 있는 MP다. 리뉴얼 이후 퍼뎀이 깎여나가고 뇌전의 상향으로 던대전불문하고 애매하다. 버프의 지속시간이 30초가 되고 크리티컬/명중 증가량이 15%로 상향되었지만 뇌전은 가벼워진 특성으로 부담없이 지를 수 있게 된 반면 강령은 특성에서도 뇌전과 차별화할 점에 없는 바람에... 그래도 대전에서 긴 사거리와 경직으로 선타잡이에 용이하다.뇌전과 강령을 같이 쓰고 평타를 치면 추가공격이 엄청 나가서 은근 재미있다 효율은 떨어지지만
2015년 10월 22일 소켓 옵션 개편으로 명중 옵션이 삭제되었지만 강령 버프는 명중을 증가시켜주고 있었다. 이후 2016년 1월 21일 패치로 명중 대신 추가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도록 바뀌었다.
시전 시 대사는 "시작할게요".
천년여우 | |||||
습득 레벨 : 65 | 하이퍼 액티브 | ||||
천년여우 은의 본체를 불러내어 전장을 휩쓴다. 엘의 정수(아이템) 1개 필요 - 하이퍼 액티브 사용 시 1개 소모 (없을 경우 시전 불가) - 엘의 정수는 엘의 조각(불명 제외)을 우클릭하여 획득 가능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효과 | MP 300, 엘의 정수 1개 | 180초 | ||
진 | 신수 강림(물리) : 209% 연타 충격파(물리) : 2088% 뇌전(물리) : 581% 연타 그림자 불꽃(물리): 626% 연타 | MP 300, 엘의 정수 1개 | 180초 |
"한 번, 즐겨보자구요.""한바탕, 해보자구요~!"
잠겨진 스킬. 수라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엘의 조각 6가지(불명 제외) 중 한 종류의 6개로 제조된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다. 액티브 시리즈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특성> 강화가 불가능한 스킬이다.
목각인형 기준으로 소환바람 11연타, 충격파 1, 뇌전강림 8연타, 그림자불꽃 10연타다. 다만 그림자불꽃이 상대의 히트박스가 크거나 밀려나는 경우에는 히트수가 늘어난다.
사실 뇌전공격은 범위기가 아니라, 범위 안에 있는 몬스터에게 떨어지는 것이다. 주변에 떨어지는 건 그냥 이펙트고 실제로 데미지 판정을 갖는 건 몬스터에게 떨어지는 번개들. 몹들이 뭉쳐진 곳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데미지가 중첩된다! 몹이 많을 수록 데미지가 올라가는 구간.
하이퍼 액티브이기 때문에 연출이나 이펙트는 펑펑 터지는게 화려하지만 그에 반해 데미지는 아쉬운 편. 한 곳으로 모으는 주제에 뇌전공격은 넓은 범위에 내리꽂는데다가 그림자불꽃은 무지막지하게 밀어댄다. 심지어 하액의 막타가 다운타가 아니다! 대전에서 사용하면 다 맞고 유유히 달려오는 상대 캐릭터를 볼 수 있다.
2014년 8월 7일, 패치로 시전시간이 조정되었고 소환시 흡수에도 데미지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 반동으로 다른 타격의 퍼센트 데미지가 하향조절 되었다(...). 만렙기준 은 착지충격파는 2281%->1521%로, 뇌전강림(715%)와 그림자불꽃(506%)는 각각 422%와 455%로 하향조절 되었다. 다만 전체적인 데미지는 더 높아졌다. 뇌전강림의 타격횟수는 더욱 늘어난데다 범위가 후방으로도 상당히 넓어졌으며 그림자불꽃의 X축이 상당히 길어져 맵병기화 되었다.[20] 넓은 범위와 뇌전강림의 타격 이펙트가 바닥까지 떨어지게 바뀌었기 때문에 대전에서도 상당히 좋아진 편. 다만 다운이 되지않는 것은 여전하다. 특이하게도 구석에 몰아넣고 사용해야 풀타가 쉽게 나오는 대부분의 하이퍼 액티브와 달리 천년여우는 상대방이 밀려야 데미지가 높게 나온다. 따라서 좁은 대전맵이나 슈퍼아머 상태의 보스에게는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나 특정 맵의 경우 벽에 걸려 손쉽게 풀타를 먹이는 경우가 생긴다. 자유훈련에서 왼쪽 벽은 되지않으나 오른쪽 벽은 되므로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풀타의 경우 30000%가 넘는다!
시전 시 나오는 은의 모습이 탈것 적령의 복붙이라 까이고, 여기에 여우면서 울음 소리는 늑대라고 또 한번 까이고, 더 나아가서 낭아 오의 극쇄의 복붙이라 까이고 총 세번 까이고(...) 있다. 도대체 아라나 레나는 한 직업군을 빼면 왜 하액이 기존에 있던 것을 복붙한건지두명의 박해의 대명사 캐릭터의 슬픔실제 여우의 울음 소리는 이런 소리다.
여담으로 시전 대사가 2개 이상임에도 스킬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유일하다시피 한 전직이다. 보통 하이퍼 액티브 시전 대사는 길어봤자 스킬이름이 포함된 긴 대사 1개로 끝나거나[21], 스킬이름만 외치는 대사와 스킬이름을 부르지 않는 짧은 대사 1개로 이루어진 2개[22]로 구성되는데, 수라는 스킬 이름을 두 대사 모두 외치지 않는다. 천년 여우가 은의 이명이며 일단은 '소환' 하는 거라 그런 듯. 또한 호선경 상태에서도 아라가 중심인 한국과 달리 일본은 호선경은 은이 주축이 된다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대사 중 하나가 "少し本気を出すかの(조금만 본실력을 보여줄까?)"이다. 일본어를 할줄아는데 한국어로 번역이 힘들다 대충 은이 봉인된 힘중에 일부분을 보여준다는 식으로 억양으로 볼때 은이 말하는듯하다 세월이 느껴지는 악센트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패시브 문단이다. 패시브들은 강화 효과인 <진>과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요력개방 | ||
습득 레벨 : 35 | 패시브 | |
내면에 잠재된 요력을 개방하여 커맨드의 다운수치를 감소시키고 각성 시, 소모 기력 한 칸 당 MP가 소폭 회복된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다운수치 감소량 : 25% MP 회복량 : 10 |
얼핏 보면 다운수치 감소에 각성 때 기력 소모 시 MP 회복이 덤으로 보이는 대전형 패시브로 보이지만 사실 던전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패시브. 소요가 아무리 MP가 메인이고 기력이 덤이라고는 해도 어쨌건 기력을 소모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소모 기력에 따라 MP도 회복이 된다.
특히 MP 회복이 '각성 시에만'이라는 제한이라는 얼핏 보면 까다로운 조건처럼 보이나 각성 시의 효과는 무시하지 못할 수준. 마스터하면 호선경 때 귀살 3식 메모를 적용한 마나 300 + 기력 6개의 백귀야행 시전 시 중간에 소모되는 기력에 따라 마나가 중간에 회복되기 때문에 (1개체 기준) 250부터 가능하게 하고 몹이 몰려있을 때 귀살오의를 풀마나 + 풀기력으로 시전 시 포션 없이 2연속 오의 시전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던전에선 습관적으로 백귀야행 오의 발동후 포션은 빠는게 습관 가장 돋보이는 건 어둠의 문. 마나 회복이 본래부터 상향되는 어둠의 문 특성 + 몹들이 몰려나옴 + 마법의 목걸이 + 호선경 시 몹이 보스와 함께 서너마리만 있어도 포션 없이도 귀살오의 백귀야행을 3~4번씩 연속(!)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의 경이로운 마나회복을 보인다.
진혼 | ||
습득 레벨 : 45 | 패시브 | |
억울한 영혼의 성불을 돕는 의식으로 [귀살오의 - 백귀야행]이 강력해지고 각 초식의 연계가 빨라진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데미지 증가량 : 30% |
각 전직의 기존술식 오의 관련 패시브. 진혼의 경우 명왕의 패시브 '지옥 초래' 처럼 달랑 데미지 강화 단 하나만의 요소가 전부이다. 명왕과 마찬가지로 데미지에 목숨거는 딜러인 수라답게 효과는 심플한 데미지증가.
배우게 되면 귀살연계가 체감이 될정도로 빨라지지만 정작 제일 오래 걸리는 최종 오의인 백귀야행의 시전 시간은 그대로다(...).
여우 웃음 | ||
습득 레벨 : 60 | 패시브 | |
요사한 웃음 소리로 [요호 오의 - 분쇄]가 강력해지고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각 초식의 연계가 빨라진다. 요호 오의가 적중시, 적에게 출혈을 일으킨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데미지 증가량 : 30% |
각 전직의 추가술식 오의 관련 패시브. 여우 웃음의 경우 디버프 '출혈'이 추가된다.
던전에서는 고유의 추가 효과는 레이드가 아닌 이상 없으나 마나인 상태. 그러나 정작 대전에서도 오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그도 그럴게, 아라의 창술과 액티브라면 200 모아 오의 날릴 바에야 그 마나와 기력으로 철산고나 바람쐐기를 우겨넣는 게 훨 이득이기 때문. 오의 패시브들 중 압도적으로 가장 쓸모 없는 패시브라 할 수 있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는 것으로 개방할 수 있다. 봉인된 스킬들의 종류는 다양하다. 스킬들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들과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여우불꽃 | |||||
습득 레벨 : 45 |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 ||||
전방의 적을 할퀴며 9개의 여우불을 소환해 날린다. 시전시, 단죄(3초), 화상(10초), 얼음(3초) 상태이상 중 하나를 유발하는 여우불꽃이 생성된다. (추가 기력 소모시, 여우 불꽃 추가 생성 : 최대 4개)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할퀴기(물리) : 68% 연타 - 기력 소모 시 : 68% + (8% x1~4)연타 여우불꽃(물리): 132% 연타 - 기력 소모 시 : 132% + (15 x1~4)연타 | MP 270 | 22초 | ||
진 | 할퀴기(물리) : 68% 연타 - 기력 소모 시 : 68% + (8% x1~4)연타 여우불꽃(물리): 132% 연타 - 기력 소모 시 : 132% + (15 x1~4)연타 - 디버프 지속시간이 33% 증가된 상태 | MP 270 | 22초 | ||
역발상 | 치명적인 | ||||
소모 자원이 60% 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 소모 마나를 120% 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과 방어효과를 무시합니다. |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할퀴기는 최대 7번 연타하고, 여우불꽃은 9개가 3번씩 총 27번, 추가 기력 소모 시 13개가 3번씩 총 39번 연타한다. 풀타 데미지가 4040%. 추가로 기력을 사용하면 5624%로 어지간한 저퍼뎀 3필과 동일하다. 여우 시리즈 펫 공격을 그대로 따온듯한 스킬.[23] 불꽃은 발사체 판정이 아니며 유도 성능이 있어 타겟이 사라지면 잠시 멈췄다가 새로이 생기면 다시 추적한다. 너프가 반복되면서 불꽃의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져서 맵병기로 활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운이 좋다면 홀딩과 딜링이 모두 가능하다.
유도 성능은 팬텀 시커나 블레이즈 윙보다 떨어진다. 몹이 조금이라도 멀리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다가 적을 쓰러트리거나 적이 없다면 몹 코앞에서 서성이다가 사라진다. 타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몹 쓸이에도 사실은 좋은 편이 아니다, 여우불 대미지가 높은 지라 부각되지 않을 뿐.
대전에서의 활용도는 상태이상 외에는 찾기 힘들다. 하지만 1인에게 전부 꽂아넣는다면 굉장히 아프다. 3:3 에서는 1인에게 타격한 뒤에는 곧바로 다른 대상을 찾기 때문에 데미지가 분산되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다만 이 얘기는 리뉴얼 전까지 상황이고 리뉴얼 후 특성으로 역발상이 붙어버려서 mp 160이라는 저코스트로 10000퍼에 가까운 데미지를 기폭 불가상태로 우겨넣을 수 있다. 화상뜨면 칼기폭하는게 단점 상대가 체력이 없어서 튀플을 시전하면 쫒아가서 써주자. 유도 기능도 있고 할퀴기의 공격범위도 의외로 넓은지라 가까이 가서 써주기만 하면 경직과 동시에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여담으로 쇼크나 빙결의 경우 상태이상이 풀려갈쯤에 철산고를 박아놓으면 상대가 넘어지지 않고 스턴상태가 된다.
스킬에 소모되는 최대 기력은 단 4개지만, 이 4개만으로도 노기력과 큰 차이가 난다. 기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최대 4040%, 각성 시 4848%의 대미지를 줄 수 있고 기력을 4개 사용하면 최대 8188%, 각성 시 9825.6%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4기력 사용시 할퀴기만으로도 700%의 대미지가 나오니 그냥 허공에 날리지 말고 아무 몹이라도 때리는 좋다.
인식 범위는 넓지 않지만,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극뎀딜을 하려면 주위상황을 잘 봐야한다. 주위에 잡몹이 나타나면 불꽃이 그쪽으로 느릿느릿 방향을 틀어버린다. 워낙 느린지라 그나마도 잡몹에 도착하기 전에 사라진다(...). 때문에 포자가 수시로 떨어지는 오염 보스전에선 제대로 쓰는 게 불가능하다.
여우불꽃, 즉 도깨비불이지만 시전시 대사가 "불놀이!" 라 여우불 혹은 불로리(...)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덤이지만 툴팁이 무척 긴데도 불구하고 상태이상 설명 때문인지 툴팁 간소화를 피해간 스킬이다.
술법 : 영안 | ||
습득 레벨 : 60 | 패시브 | |
요력으로 적의 실체를 파악하여 방어구를 관통한 공격을 가하고 오의를 사용했을 때, 태세를 정비한다. 적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오의 사용 시,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방어관통 : 30% 재사용 시간 감소율 : 10% |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수라의 공격력의 핵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방관을 부여해주는 우수한 패시브. 따로 버프를 걸거나 상대에게 디버프를 거는 일 없이 방무뎀을 부여해주는 우수한 패시브. 커맨드 뿐만 아니라 액티브, 스페셜 액티브에도 적용된다. 오의 사용시 쿨타임 감소는 고정수치 쿨감이 아니라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초기에는 1레벨부터 14% 8렙시 21%라는 매우 높은 확률을 지녔으나 2015년 평준 너프화로 1레벨 증가했음에도 되려 1퍼 감소한 제자리 걸음...에서 리뉴얼 이후 30%가 되었다.
4 초월: 수라(超越: 修羅)
<초월 프로모션 SCG>
<초월 호선경 프로모션 SCG>
[비전 퇴마 무술과 신뢰로 이어진 신수의 요력을 얻은 자]'한'가문의 비전 퇴마술인 '그림자술'과 '요호식'을 체득한 전직입니다. 그 어는 누구에게도 인식되지 않을 신출귀몰한 움직임과 강력한 퇴마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월 각성 대사>
"음후훗~ 은님, 준비되셨나요?"
"가벼운 마음으로, 놀아드리죠~"
역대 모든 캐릭터들을 포함해 모든 면모에서 가장 성의 없는 초월로 까인다.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일러와 스킬 재탕.
액티브 시리즈 3개 중 2개가 이지선다 폐지로 사라진 스킬이고 하물며 그 중 1개인 그림자 꽃망울은 수라 전직도 아닌 기본 아라의 스킬이었다. 성능으로만 따지면 두 스킬로 인해 공중전이 가능해졌다는 의의는 있지만, 비도는 풀타를 해야 평균적인 딜링이고 그림자 꽃망울은 사실상 대전용 스킬로 공중 사용 가능 + 기습 + 기력 회복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 퍼뎀이 낮다. 심지어 첫 패치 1주동안 이 스킬은 옛날 그대로의 마공'이었다(...).[24] 아무리 '그림자' 컨셉 때문에 수라에게 가져왔다고 쳐도 어차피 퍼뎀도 그리 안 높은 마공 기본 스킬을 초월스킬로 가져왔어야 하나 불만이 매우 높다.
일러스트도 오랜만에 또 수라에게서 대폭발. 1차 초월라인인 엘소드 ~ 레이븐에 반해, 2차 초월라인인 이브와 청은 초월 각성 일러가 애매하다고 전반적으로 평이 났으나.. 아라, 정확히는 제천과 명왕은 그런 평이 없었으며 특히나 명왕은 몇 안되게 2차 기본 일러를 초월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아주 멋지게 나왔다. 그런 와중 유별나게 수라만 이브와 청과 흡사하게 퀄리티가 영 좋지 않게 나왔고, 엎친데 더해 위의 문단에서처럼 성능은 둘째치고 성의없는 예전 두 스킬 복붙까지 드러나면서 불만이 터졌다. 의아한 게 수라의 황금눈만 살펴보면 제천과 명왕이 담당한 사람이 맞아보이는데 눈썹 때문인지 눈만을 빼면 무언가 전반적으로 명확하게 퀄이 떨어진다. 여러가지 요소중에서 특히 지적받는 건 호선경시 특히나 보색효과로 두드러지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튀는 검은 외곽선과 기본수라의 괴랄한 비웃음시 입 위치. 아예 이브, 청처럼 저퀄 평균이었다면 문제되지도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유별나게 제천과 명왕 퀄이 기본 일러와 흡사한 고퀄이라... 일러로 영고받는 수라
그나마 다행힌 점이라면 성능 자체는 좋다는 것. 성의없다고 까였지 안좋다고 까진 않았으니까 다만 수라는 태생부터 상위권에 위치한 기본 강캐(안되어도 평캐)였고 이 게임이 빈말로 룩딸게임(...)이라는 이명을 들을 만큼 유별나게 일러외 외향에 신경쓰이는 면이 과하다보니, 특히나 호불호 갈리는 강한 요소들(단무지 눈썹, 붉은 오드아이 등)로 취향 타는 수라 유저들은 여전히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4.1 추가 스킬
4.1.1 액티브 시리즈
파일:Attachment/elsword-skill-shadow press.png | 그림자 꽃망울 | ||||
습득 레벨 : 70 |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 ||||
그림자의 힘을 바닥에 터뜨린다.(공중 사용 가능) 기력 획득 -시전 시 기력 1칸을 획득 기력 전환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그림자 압박(물리) : 1395% 그림자 폭발(물리) : 131%연타 | MP 100 | 10초 | ||
진 | 효과 | MP - | -초 |
그림자로 원을 만들어 바닥에 넣은 후 터트리는 스킬. 공중사용이 가능하고 기력수급에 좋다. 그림자 꽃망울은 공중에서 기력전환이 가능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공중 스킬.
딜레이가 굉장히 오래 걸린다. 이 때문에 기습용으로 사용하는 대전러들이 많았다. 공중 시전하면 착지까지 딜레이가 걸리기에 착지(?) 위치가 골때릴 만큼 알기 힘들다. 이 복잡한 착지 관련은 이 트위터 봇의 참조.[25]
본래 이 스킬은 노전직 아라의 기본스킬이었다. 기본 아라의 스킬에는 각 전직의 기본 초식과 그 초식에 어울리는 비초식 스킬들이 함께 어울려져 있었는데 그림자 꽃망울은 귀살 3식 그림자 매듭을 따라온 스킬이었다.[26] 게다가 그림자 페어 스킬이라 옛날 수라가 추가되기 직전까지 그림자 매듭과 마찬가지로 마공이었고, 수라가 추가되어 물공으로 바뀌고 본래 술식이던 그림자 매듭과 달리 그림자 꽃망울은 기본 스킬이고 대전용으로만 사용되어서 그런지 사라졌다가 초월 스킬로 돌아온 최초 1주동안 여전히 마공(...)이었다.
사실 이 스킬의 진가는 위의 트위터 링크에서 설명하듯 기습용&기력회복으로 쓰이던 스킬이라 퍼뎀 자체가 물공이냐 마공이냐는 단적으로 말해 논란거리도 아니다. 문제라면 이 스킬이 과연 초월전직에 어울릴만한 스킬이냐는 것. 아무리 엘소드 만렙 컨텐츠에서 대전 지분이 높다 해도 대전이나 던전이나 한방 쾅! 터트릴만한 댐딜스킬을 대다수가 중요시 여기는데 그것도 사실상 3차나 다름없는 초월 전직에서 대전 선타 스킬도 모자라서 사라졌던 공용 스킬'이 돌아왔으니 수라 유저들의 분노가 대단했다.
그림자 '꽃망울'이라는 이름에 본래부터 마공태생, 결정적으로 기본 스킬이었던지라 수라 전직 라인 계열의 스킬임에도 소마-명왕 라인의 스킬로 여겨지기도 했다.[27] 이제 물공 + 전용 스킬이 되었으니 그런 오해는 줄어들겠지만.
스킬 아이콘 | 여우령 | ||||
습득 레벨 : 80 | 액티브 | ||||
주변의 적을 찾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여우령을 소환한다. 여우령은 근처의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날아가며 지속시간동안 대상의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지속 피해를 준다. 기력 소모 -기력 1칸을 사용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여우령(물리) : 374% x3 | MP 0 | 5초 | ||
진 | 효과 | MP - | -초 |
총 1122%퍼뎀으로 나쁘지 않지만 선딜이 길고 이펙트가 지나치게 소소하다. 하지만 유도성능이 나쁜건 아니라서 결국 케바케.
참고로 이펙트는 여우불꽃에서 나오는 후속타, 명왕의 연령과 같다. 복붙(3)
2016년 10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디버프 적용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물리방어력이 5% 감소에서 3%로 변경되는 하향을 받았다.
술법 : 비도 | |||||
습득 레벨 : 90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칼날의 형상을 회전시켜 연타한다.(공중 사용 가능) 기력 추가 소모 -기력 0~3칸을 사용(기력이 없어도 스킬 사용 가능) 기력 전환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타격 성공 시 기력 4칸 회복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칼날 회전(물리) : 196%연타 (기력 사용 시 +26% × 1~3)연타 칼날사출(물리) : 126%연타 (기력 사용 시 +19% x 1~3)연타 | MP 200 | 15초 | ||
진 | 효과 | MP - | -초 |
칼날의 형상을 회전시켜 연타하는 스킬.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기존 수라에게 부족한 공중/순간 뎀딜기였으나 포텐 개편으로 삭제되었다.워낙 유저들이 즐겨 쓰던 스킬이었기에 오죽하면 훨씬 안쓰이는 술법:폭풍을 없애고 다시 넣으라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수라의 초월 스킬로 다시 부활해서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고 있지만, 그림자 꽃망울과 함께 수라의 초월 스킬인데 왜 삭제된 스킬 가져오냐고 까였었다.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PvP(대전)에서 위력이 감소됐다. 타수와 데미지 추가바람. 삭제 전에는 첫 회전과 이펙트와 타격범위가 일치했지만, 초월로 돌아온 비도는 이펙트 범위보다 타격범위가 작아졌다(...).
4.1.2 패시브
스킬 아이콘 | 해방된 의지 : 수라 | |
습득 레벨 : 70 | 패시브 | |
여우의 집요함으로 쇠약해진 대상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은]과 동화하고 있는 동안 소모하는 기력을 일정량 흡수한다.디버프가 걸린대상을 타격할 때, 추가데미지가 증가하고 타격 다운수치가 감소한다.각성 중에 기력을 소모할 때마다 HP가 일정량 회복되고 일정확률로 기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추가데미지 증가 : 20% 다운수치 감소 : 50% HP회복 : 1% 기력 소모하지 않을 확률 : 5% |
짧은 기간내에 5% -> 3%으로, 다시 1%으로 2번 하향되었다. 하지만 수라 특성상 기력의 순환이 매우 잦기 때문에 대전에서는 요력개방과 극한의 시너지를 이뤄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귀신묶기만 봐도, 흡수 특성 찍고 각성 중에 기력전환하면 MP소모 90에 MP회수 90이라 쿨마다 돌릴 수 있는 저코스트 딜링기가 되는데 HP는 3%을 채움과 동시에 약 2천% "단타"로 X축으로 의외로 넓은 범위의 적을 당겨온다. 하지만 당겨지는 거리는 짧고, 딜레이시간도 짧아 약간의 숙련도를 필요로하며 상대방에게 딜레이를 걸고 안정적인 타격이 우선시되는 대전에선 그림자 꽃망울, 요호 3식, 철산고, 정기흡수, 천격을 섞어가는 안정적인 타격과 마나번을 위주로 사용하기에 의외로 그림자 묶기는 잘쓰이지 않는다.
HP 회복에 중심이 둔 만큼 사실상 대전용 패시브로 여기기 쉬우나 시공도전 난이도에서도 의외로 도움이 조금된다.
마나회복 30%와 소비마나감소를 일정이상 올리면 안정적으로 HP를 관리할 수 있게된다.
4.1.3 봉인
스킬 아이콘 | 강신 : 요호 | |
습득 레벨 : 90 | 패시브 | |
[천년여우 은]과 동화가 아닌 완벽하게 가까운 형태로 강신 시킨다.[귀살 오의 - 백귀야행]의 범위와 데미지가 증가하고 대상의 데미지 감소 스탯을 무시하게되고,[요호 오의 - 분쇄]는 데미지 및 MP회수량이 증가하고 모든 타격이 일정확률로 크리티컬로 발동된다.강화된 강신상태로 인해 특정 스킬이 강화된다. -[술법 : 뇌전]이 가드상태를 무시하고 일정확률로 크리티컬로 발동한다. -정기흡수가 흡수 가능한 개체가 증가한다. -천격의 출혈 효과 확률이 증가한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귀살 오의 - 백귀야행 -범위 증가 : 30% -데미지 증가 : 20% -데미지 감소 스탯 무시 요호 오의 - 분쇄 -데미지 증가 : 20% -크리티컬 발동 확률 증가 : 50% -MP회수량 2배 술법 : 뇌전 -가드 상태 무시 -15%확률로 크리티컬로 발동 정기흡수 -흡수 가능한 개체 1증가 천격 모든 타격이 100% 출혈로 변경 |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주력기가 강화되는 뛰어난 패시브, 오의강화가 주 내용이고 나머지는 덤이다. 근데 7월28일 이브, 청, 아라 초월 업데이트 이후로 적용되는 항목은 정기흡수와 천격 두 개 뿐이며 가장 중요한 오의강화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 그래서인지 소요 업데이트 직후 다크 나이트-크림슨 어벤저 전직 예상도는 포토샵으로 뜯어낼 수 없게 조치를 취했다.
소(요) 잃고 외양간 고치기그러나 이번엔 일러스트 대신 클라이언트가 뜯겨서 크림슨 어벤저의 전직명이 공개된 것은 물론이고, 덤으로 타임 트레이서-디아볼릭 에스퍼까지 누출되어 버렸다. KOG에서는 달관한 것인지(…) 타임 트레이서-디아볼릭 에스퍼 공개시에는 이미 전직명이 노출된 초성 맞추기 이벤트는 폐기하고 그 대신 플레이 스타일을 맞추는 이벤트로 변경했다. - ↑ 아라 한 항목이나 아라 한/제천항목에서도 서술되어있다시피, 아라의 큰 가슴은 사실 은의 것이라는 풍문은 엘 매거진에서 거의 공인되었다시피 하다(...).
명왕은? 명왕은 사파의 힘으로 - ↑ sando가 그린 제천 원화와 수라의 호선경 일러스트를 비교해보자. 그냥 똑같이 생겼다(...).
- ↑ sando가 동방 프로젝트의 팬이다. 그의 블로그에 가 보면 레이무를 잔뜩 그린 그림을 찾을 수 있다.
- ↑ 홈페이지 공식 설정(과 더불어 엘타입 그 외 모든 아라의 기본설정)에 은은 '사람들에게 신성시 되어 섬겨져 왔던(수호신에 가까운) 신령스러움'을 강조했으나, 소요에서 아예 '대요괴'라고 적어놨다. 이뭐병... 후술하다시피 더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문제점 항목 참조.
- ↑ 퇴마를 전문으로 한다는 무술집안이라고 해도 실제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스킬들은 전부 은의 무술인 '요호'쪽이고 그 외의 아라쪽은 전부 무술이 아닌 술법이라서 확실하게 체술과 기력을 선보인 제천과 명왕과는 달리 수라의 이미지는 '주술사'에 가깝다는게 문제. 그나마 수라 쪽에서는 요호 오의로 근접전의 이미지가 강화되어서 낫긴 하다만.
- ↑ 꼬리의 일러스트 퀄리티만 보면 가장 최고의 전직은 소선. 오색찬란함이 압도적으로 화려하다. 그 뒤로 기본전직, 다음으로 소마와 명왕이 엇비슷하다. 그 밑으로 제천, 소요, 수라.
- ↑ 업데이트 된 당시 괴상하게 뺨의 수염문신이 없었다(...). 1~2주 뒤 잠수함 패치로 바뀜.
- ↑ 다만 specter는 '망령, 귀신'이란 뜻으로 소요의 요괴보다는 귀살의 귀신쪽의 느낌이 강하다.
- ↑ 정확한 명칭을 아시는 분은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 ↑ 소요-수라 전직에서의 추가되는 호선경 모드의 여우귀. 그러나 이 악세사리에서는 일러스트에 묘사된(+ 호선경 모드에서 보여지는) 귀털(…)이 없다.
- ↑ 당시 맹호는 1식 비무장(본래는 슈퍼아머였으나 밸런스 패치로 삭제), 2식 슈퍼아머, 3식 1초간 100% 회피, 4식 스액이다. 하지만 요호는 1식과 2식 모두 슈퍼아머나 회피 등의 옵션이 전무했다.
- ↑ 공중전과 y축을 커버하는 술법 : 비도가 리뉴얼로 뜬금없이 사라져버렸다. 덧붙여 비도의 창날(비도 칼날이 소요의 창날모형)은 수라의 신 커맨드로....
- ↑ 기력 산정값은 보통 한 기량당 MP 30이다. 기본 최대 마나 300 ÷ 기력 최대갯수 10개. 마침 기력 1개를 대상에서 흡수하는 기본 스킬인 흡공도 30 MP.
- ↑ 사실 수라와 아수라는 다른 의미다. 대표적으로 수라는 '신'이지만, 아수라는 '반신'이다. 제천의 원전이 제석천인 걸 감안했을 때 수라보다는 '아수라'가 맞을 가능성이 더 커서 반신령이라고 작성하였다. 자세한 차이는 수라와 아수라 항목 참조. 그리고 제천, 명왕 때처럼 한국의 영어명칭을 따르던 북미 서버에서 Asura라고 이름이 나왔으므로 수라가 아닌 아수라임이 확정.
- ↑ sando가 그린걸로 추정되는 나이트 와처 신일러, 자연의 기운, 그리고 sando의 블로그에 올라온 윈드 스니커 그림들을 보면 기본이 수라 사이즈다. 특히 자연의 기운 포스터는 기본 전직서부터 자연산 파워(...)를 뽐낼 정도.
- ↑ 공교롭게도 레나와 아라의 공통점이 많다. 이지선다 시절 영고라인이자 코그한테 박해 받았던 캐릭터. 리뉴얼로 두 캐릭터 상향되면서 두 캐릭터의 전 직업군 모두 필드쓸이형 맵병기를 가지고 있음. 심지어 캐릭터 속성마저도 게임에서 꼽아주는 거유 천연.
- ↑ 얼핏 보면 명왕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자세다. 명왕은 왼쪽 다리만 상체로 울리고 오른쪽 다리를 뒤로 쭈욱 일자로 뺀 뛰쳐나가는 자세고, 수라는 양다리가 굽혀진 상체를 숙인 자세다.
- ↑ 이렇게 무기가 몸을 가리기 때문에 의외로 이렇게 무기를 앞으로 내놓은 스탠딩은 매우 적다. 기껏해야 엘마의 옛날 암가드 정도...?
- ↑ 무한대는 아니다. 샌더 마지막 필드의 끝에서 사용하면 반대쪽에 닿기 전에 소멸한다.
- ↑ 로나의 기간틱 슬래시, 그아의 슈터 데스티니, 디에의 파라노이아 etc.
- ↑ 룬슬의 샤이닝 룬 버스터, 보프의 어비스 앙고르, 윈스의 스파이럴 스트라이크, 데체의 아웃레이지 스트라이크, 마마의 아포칼립스 etc.
- ↑ 3색 여우의 속성 종류, 시전 이펙트, 대미지까지도 전부.
- ↑ 후에 영입된 수라 유저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인다. 본래 아라의 3전직은 커녕 제천이 나오기 전부터 이 스킬은 기본 아라의 스킬중 하나였다. 그러나 해당 스킬은 "그림자" 스킬이었기 때문에 당시 똑같은 그림자 스킬이던 귀살 3식 그림자 매듭과 같은 마공 이었다. 이후 소요 - 수라가 등장한 뒤 그림자 매듭이 수라에게 본격적으로 맞추기 위해 물공으로 변화하게되었지만, 대전 전용이고 공중 기습용인데다 결정적으로 술식 라인이 아니던 그림자 꽃망울은 마공 그대로 남게 되었었다. 그리고 리뉴얼로 사라졌다가 초월 스킬로 돌아와 다음 패치까지 그대로 유지된 것이었다.
- ↑ 이지선다에서 현재의 스킬트리로 넘어가기 직전의 정보가 모아져 있으므로 2016년 현재 기준으로 틀린 정보가 많다. 스킬의 '형태'만 볼 것.
- ↑ 용아 2식 빨래 널기에 대응되는 스킬은 강룡추(용아오의 폭살이 강룡추 강화버전), 낭아 2식 바람쐐기에는 선풍.
- ↑ 명왕의 심볼 중 하나가 나비이고 나비와 꽃은 땔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게다가 명왕도 그림자스러운 이펙트의 기공창(검은색)을 사용하는 검은색 위주 전직이라 그림자와도 어느정도 어울러지고, 마침 명왕은 기력 회복이 절실한 전직 + 공중기 부족 + 결정적으로 명왕은 마공라인. 실제로 다른 그림자 스킬이던 귀술 3식 그림자 매듭도 수라 전직 추가 전까지 마공이었던지라 수많은 명왕이 그림자 매듭 + 그림자 꽃망울을 던/대전 쌍방에서 수없이 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