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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7일 (화) 02:2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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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리즈 | DLC | ||||||||||
폴아웃 (1997) | - | ||||||||||
폴아웃 2 (1998) | - | ||||||||||
폴아웃 3 (2008) |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 더 핏 | 브로큰 스틸 | ||||||||
포인트 룩아웃 | 마더쉽 제타 | - | |||||||||
폴아웃: 뉴 베가스 (2010) | 데드 머니 | 어니스트 하츠 | 올드 월드 블루스 | ||||||||
론섬 로드 | 배달부의 은닉품 | 건 러너스의 무기고 | |||||||||
폴아웃 4 (2015) | 오토매트론 | 웨이스트랜드 워크샵 | 파 하버 | ||||||||
컨트랩션스 워크샵 | 볼트-텍 워크샵 | 누카 월드 | |||||||||
문서가 존재하는 비공식 시리즈 | |||||||||||
폴아웃 택틱스 (2001)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2004) | 폴아웃 셸터 (2015) |
1 개요
What if there was a place with all the zip of Nuka-Cola?누카 콜라로 가득찬 곳이 있으면 어떨까요?
Wouldn’t that be the cheer-cheer-cheeriest place in all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쾌-쾌-쾌활한 곳이겠지요?
Where the river’s made of Quantum.
강물은 퀀텀이고,미친
And the mountaintops are fizz.
산꼭대기에 거품이 넘치는 곳.
With fun and games and rides for all all the moms and pops and kids.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재미와 놀이와 탈것을 즐기는 곳.
Well it turns out there’s a place with all the zip of Nuka-Cola.
그런데 정말로 누카 콜라로 가득찬 곳이 있어요!
Come on down to Nuka-World and see it for yourself!
누카 월드에 와서 직접 보세요!
Kiddie Kingdom’s lots of fun for a child like you and me.
아이들 왕국은 우리같은 아이들에게 너무 재밌는 곳이야.
Safari Adventure’s full of animals to see.
사파리 어드벤처에서는 구경할 동물들로 가득하고.
Blastoff to Galactic Zone for otherworldly thrills!
갤럭틱 존으로 날아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스릴을 느끼고!
Down in Dry Rock Gulch there's cola up in them thar hills!
드라이 록 협곡의 언덕에는 콜라가 있지요!
The world of refreshment’s the most wonderful place.
상쾌함의 세계는 가장 멋진 곳이에요.
The friendly streets of Nuka-Town put a smile on your face!
누카 타운의 다정한 거리는 여러분을 미소짓게 해요!
Now you know there’s a place that’s just as great as Nuka-Cola.
이제 누카콜라만큼이나 대단한 곳이 있단 걸 알았겠지요.
Come on down to Nuka-World and see it for yourself!
누카 월드에 와서 직접 보세요!
A vacation that refreshes!
상쾌한 휴가!
A trip you won’t forget!
잊지못할 여행!
A park with every minimum acceptable safety standard met!
최소한의 허용가능한 안전 기준이 갖춰진 놀이공원!뭐요?
Quench your thirst for adventure at Nuka-World!
누카 월드에서 마른 목을 축여 보세요!
누카 월드는 폴아웃 4의 마지막 DLC이며, 두 번째 대형 DLC이다. 2016년 8월 30일 출시했다. 링크
여담으로 이 정신나간 노래의 중독성이 상당한지 레이더들도 썩을 놈의 누카 콜라 노래가 머릿 속에서 울린다면서 투덜댈 정도. 자판기나 게이트 등 공원 전역에서 시도때도 없이 나오고 누카 케이드에서는 8비트풍으로 변형된 노래도 막 나온다.
2 발매 전 정보
정식으로 공개된 정보는 극히 적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 게재된 스크린샷, 짧은 트레일러, 콘텐츠에 대한 짧은 설명이 전부. 수식어를 제외하고 건질만한 내용이라고 할 만한 부분은 'Lead lethal gangs of Raiders and use them to conquer settlements, bending the Commonwealth to your will.' 정도. 레이더 갱을 이끌어 정착지를 점령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뒷 부분 커먼웰스를 조금 확대 해석해 커먼웰스면 본편 지역이니까 플레이어가 레이더 두목이 되어서 본편의 자기가 만든 정착지를 털 수 있다는 루머가 존재 했었으나,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은 낮아 보였다. 파 하버처럼 단순히 그 지역 내의 다툼 정도로 추측... 되는 중이었는데,
이후 트레일러 영상에서 레이더를 이끌고 '생츄어리 힐스'를 공격하는듯한 장면이 나와서 실제로 자기가 만든 정착지를 털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레이더가 분명해 보이는 집단이 생츄어리에서 경비를 서고 있으며, Raider Signal Flag 라는 깃발을 생츄어리에 설치하는 장면 또한 존재. 누카 월드 내의 지역과 몬스터들을 보여주다가 뜬금없이 누가 봐도 본편 지역임을 바로 알 수 있는 생츄어리를 등장시켰으므로 대놓고 해당 루머를 저격한 수준인데, 어떤 식으로든 레이더와 정착지가 연관된 행위를 본편에서 수행할 수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한 룩딸, 즉 무늬만 레이더인 빌리징이 아니라 진지하게 플레이어가 레이더라는 집단을 이끄는 것이라면 문제가 생기는데, 폴아웃 4의 메인 퀘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한다. 미닛맨은 말할 것도 없고, BOS 역시 성향을 고려할때 플레이어와 도저히 협력을 하는것이 불가능해 지기 때문. 인스티튜드와 레일로드 또한 싫어했으면 싫어했지 좋아할 이유는 없다. 이렇듯 DLC 하나 가지고 메인 퀘스트를 뒤엎을리가 없으니 스토리 상으로 특별한 부연 설명이 붙을 듯하다.
거기다 누카 월드의 이놈들이, 잘 조직되어 있을 뿐, 하는 짓은 본편의 레이더들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사이코 집단이다. 폴아웃 3 급의 묘사가 돌아와 폭탄 목걸이 씌우고 노예 노동은 기본에 맵 구석구석을 예술감 넘치는 벽걸이, 시체꽃꽂이(...)로 가득 채워 놓는 건 기본이다.[1] 본편에서 "각 파벌이 중시하는 건 오퍼레이터는 돈, 디사이플은 피, 팩은 힘."이라고 하는데, 막상 이놈들의 실상을 더 파헤쳐보면 저게 굉장히 미화된 말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괜히 엔클레이브 재평가론이 나오는 게 아니다. 누카 월드의 술집 주방에는 요리기구 바로 옆에 시체가 정육점 돼지 걸어 놓듯이 당당히 걸려있다. 이 주방은 숨겨져 있는 곳도 아니고 문 하나 열면 나오는 곳이다. 또 몇몇 레이더 거주 구역의 접시에 'Mysterious jerky'라는 아이템이 놓여 있다. 이 아이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작을 해 본 유저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8월 16일,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발매일은 8월 30일 예정.
또다시 파 하버 때처럼 출시 전에 유출본이 등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 여기 작성된 내용의 상당 부분은 단순 추측이 아닌 유출본에 기초된 내용이다. 그런데 파 하버 때 유출본과 정식 발매본의 차이가 없었으므로, 이하의 정보가 누카월드 정식 발매본의 것이라 보아도 사실상 무리가 없을 듯.
트레일러는 미키 마우스와 디즈니 랜드의 패러디 느낌이 강하다.
2014년, 내부 문건 유출에 'Nuka World' 라는 단어가 등장한 적이 있다. # # [3] 당시 여론으로는 진짜 유출인지도 신빙성이 부족했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의 테마파크라니 얼토당토 않다고 믿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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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라디오 방송을 수신한 플레이어는 맵 최서단의 누카 월드 모노레일로 향한다. 모노레일에는 한 사람이 부상을 입고 쓰러져있는데, 그는 누카 월드를 점령하고 있는 레이더에게서 자신만 겨우 빠져나왔다며 나머지 가족들도 구해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주인공은 그 부탁을 수락하고 누카 월드로 향하지만, 정작 역에 도착하자 주인공을 기다리는 건 레이더들의 살인게임, 건틀렛이었다. 미로와 함정, 터렛, 방사능, 적대적인 생물체를 뚫고 주인공은 안으로 안으로 향하는데...
4 추가 아이템
4.1 장비 아이템
4.1.1 고유 무기
- 치토의 빛나는 강타자 (Cito's Shiny Slugger)
- 유니크 야구방망이. 치토와 함께 사파리를 공유하게 되면 얻게 되는 보상으로, 이름답게 재질은 알루미늄 빠따에 로켓 추진기 개조가 붙어있다. 대응하는 옵션은 끈질긴 (Relentless)
- 목따개 (Throatslicer)
- 유니크 디사이플 블레이드. 대응하는 접두어는 상처를 입히는 (Wounding).
- 신비의 검 (Sword Of Wonders)
- 개조된 유니크 차이니즈 오피서스 소드다. 대응하는 접두어는 관통하는 (Penetrating)
- 문제해결사 (The Problem Solver)
- 유니크 수제 소총이다. 각 갱단의 리더들과 얘기하는 퀘스트에서 팩의 리더 메이슨과 얘기할때 오른쪽의 협박이나 무시하는 선택지를 계속 선택하고 마지막의 스피치 체크를 통과하면 바로 획득 가능해 아래의 스플래터캐논을 거의 잉여로 만들어 버렸다. 대응하는 접두어는 맹렬한 (Furious).[4] 옵션의 특성상 하나의 적을 계속 때리면 대미지가 엄청나게 증가해 강력한 적도 갈아버릴 수 있는 무지막지한 무기로, 본편의 오버시어의 가디언, 파 하버의 킬로톤 라듐 소총과 함께 고정 입수가 가능한 사기 소총 패밀리를 이룬다.
- 스플래터캐논 (Splattercannon)
- 역시 유니크 수제 소총인데, 옵션이 위의 문제 해결사와 똑같으면서 문제 해결사와는 달리 상인에게 8000캡 이상을 주고 구매해야만 한다. 동료와 함께 7.62mm를 물쓰듯이 뿌리고 다닐 게 아니라면 굳이 옵션도 같은 걸 둘이나 들고 다닐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나마 개조가 좀 더 충실하게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몇천캡을 주고 살 정도의 이점은 아니다.
- 허브의 에일리언 블라스터 (Hub's Alien Blaster)
- 일반 에일리언 블라스터와 달리 이쪽은 전설 옵션이 달려있다. 휴볼로지스트의 다라 휴벨의 퀘스트를 어떻게든 끝내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대응하는 옵션은 행운의 (Lucky).
- 영원함 (Aeternus[5])
- 유니크 개틀링 레이저로, 레전더리 옵션은 끝나지 않는 (Never ending). 얻는 조건은 건틀렛 챌린지에서 등장하는 Rogue Knight 수행하는 것.
- 애니매트로닉 에일리언 블라스터
-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으며, 콘솔 코드를 이용하여 얻을 수 있기는 하지만 발사음에 버그가 걸려있다. 참고로 폴아웃 3와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에일리언 블라스터와 동일한 외형이다.
4.1.2 무기
- 수제 소총 (Handmade Rifle)
- 레이더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수제 돌격소총이자 이 게임에서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돌격소총이다.[6] 일단 레이더들이 만든 수제 무기지만 외형은 딱 보면 알겠지만 AK-47. 단순히 모양 뿐만 아니라 AK 특유의 탄젠트식 가늠자까지 구현되어 있다. 클래식 시리즈에서 어설트 라이플이 AK-112였던 만큼, 그 이전에 소개된 AK-47의 설계도를 가지고 중동의 어느 대장간마냥 뚜드려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부분.
애초에 국내외 게이머들도 죄다 AK라고 부른다. - 전반적인 성능은 컴뱃 라이플에 어썰트 라이플의 몇몇 장점을 더한 훌륭한 무기이지만, DLC의 시작 가능 레벨이 30이라 아무래도 다른 소총들에 비하면 입수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고 사용 탄환인 7.62mm 탄도 파 하버의 레버액션 라이플처럼 누카 월드에서만 구할 수 있어 범용성이 떨어진다. 상위 개조에 건 넛 퍽 외에도 코만도 퍽이나 라이플맨 퍽이 필요하다. 리콘 스코프 개조는 안되는 듯 하다.
- 기본형은 AK지만 개머리판과 총열을 개조하면 FPK나 AKS-74U, AKS-47도 구현 가능하다. 다만 AK 특유의 목제 개머리판이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울 따름.[7] 처음엔 총열과 총몸 부분의 덮개가 없어 가스활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나 총열 개조를 하면 총열 덮개가, 리시버 개조를 하면 총몸 덮개가 생긴다. 개조에 따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삽자루 AK와 거의 똑같은 개머리판을 달 수도 있다. 또한 총기 중에는 유일하게 도색을 할 수 있어서, 깔끔하게 청소한 오퍼레이터 도색, 시커먼 디사이플 도색, 그리고 팩의 알록달록한 페인트 도색을 할수도 있다.
- 빨갱이 부수개 (Commie Wacker)
- 두더지 잡기인 공산주의의 위협 게임의 공식 장비.....지만 휘두르는 속도가 보통이라서 보통 버려지고 빠름인 나이프로 대체된다.
안습깨알같이 방망이로 때리는 부분에 Democracy!!라고 적혀있다. 블레이드 개조 가능.
- 갈증 해소기 (Thirst Zapper)
- 피해량 0의 물총. 탄약은 물이라 써놨지만 사실상 무한 탄창이다. 컨셉아트에 나오던 누카 콜라 병 모양의 권총으로, 과녁 게임을 하는 데 쓰이던 물총인 듯 하다. 그러나 숨겨진 무기화 개조법을 찾아내면[8] 아래 무기로 개조가 가능해진다.
- 누카-콜라 건 (Nuka-Cola Gun)
- 프로젝트 코발트 문서 획득 후 갈증해소기를 개조한 물건으로 각각 무기화된 누카콜라, 누카 체리, 누카 퀀텀 중 하나를 발사한다. 탄성없는 유탄발사기처럼 사용 가능하며, 탄창도 5발밖에 들어가지 않는다(퀀텀의 경우 1발이다). 액체를 날리는 거라 사거리도 그만큼 짧으며, 개조 및 탄약 제조에 들어가는 재료비가 만만치 않다는 게 단점이다. 생각 외로 물건인 게, 화력은 팻 맨에 준하는 데에 비해 무기 자체의 무게는 2, 서바이벌 모드의 탄약 무게는 0.029밖에 나가지 않아서 보조무기로서 매우 뛰어나다! 무게 대비 화력으로 치면 폴아웃 4 최강의 무기일지도..
- 폴아웃 위키아에 의하면 폭파 전문가, 라이플맨, 빅 리그스에 의해 데미지가 상승한다고 하는데, 더욱 확실한 정보는 추가바람.
- 누카 콜라 건
- 무기화된 누카 콜라를 사용한다. 개조 재료는 접착제 (3) + 유리섬유 (3) + 핵물질 (5)로 요구 퍽은 총기광 2, 과학 2이다. 폭발 이펙트는 있지만 실제로는 방사능 데미지를 입힌다고 한다.[9] 사거리가 가장 짧아서 곡사를 노려야 한다.
- 체리 건
- 무기화된 누카 체리를 사용한다. 개조 재료는 접착제 (4) + 유리섬유 (10) + 핵물질 (6)로 요구 퍽은 총기광 3, 과학 2이다. 소폭발 효과가 있으며, 누카콜라 건보다는 사거리도 25%가량 늘어서[10] 더 멀리까지 피해 감소없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퀀텀 건
- 무기화된 누카 콜라 퀀텀을 사용한다. 개조 재료는 접착제 (5) + 유리섬유 (12) + 핵물질 (8)로 요구 퍽은 총기광 3, 과학 4이다. 능력치는 그야말로 퀀텀 바주카. 떡데미지를 주는 중거리 미사일에 가깝다. 데미지는 팻 맨을 능가하며[11] 사거리도 체리 건과 동일.
- 패들 볼 (Paddle Ball)
- 패들 볼 자체를 무기로 삼은 희대의 개그 무기. 획득방법은 누카케이드의 보상으로 500티켓을 내면 구매 가능하다. 딱히 유니크는 아닌지라 여러번 구매 가능한데 문제는 무개조 대미지가 단 1이다. 심지어 개조하지 않아도 전용 탄인 패들 볼 실(Paddle ball string)을 소모하기까지 한다. 탄약 당 20발 제공.
뭔 놈의 고무가 20번을 못버텨서 교체해줘야 하냐?[12] - 그나마 개조가 가능해 스파이크 개조나 블레이드 개조, 불 개조, 전기 개조도 있는데 스파이크나 블레이드 개조는 아머 관통 효과가 붙지만 피해량은 겨우 3, 가장 센 화염 개조는 화염 + 에너지 피해량 18에 사정거리 11[13]이라는 한심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이런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대장장이 퍽과 과학 퍽이 요구된다. 위안거리라면 이놈으로 V.A.T.S로 조준해 쓰면 AP 소모량이 쥐꼬리만하기 때문에 때문에 크리티컬 모으기는 쉽다.[14]
- 물론 여기서 끝나지 않고 특이사항으로 누카 월드 답게 누카-콜라 개조도 있는데, 누카-콜라, 누카-체리, 누카-콜라 퀀텀 개조가 있다. 그러나 이것마저 구린 쪽으로 정신 나간 건 마찬가지다. 피해량은 올리지 않는대신 강력한 폭발을 야기해 적들에게 엄청난 넉백을 선사해주는 개조다. 폭발 피해량도 가산되기는 하는데, 그게 끝이다. 거기에 이렇게 개조하는데 무기화된 누카-콜라를 5개나 소모한다. 탄약 제작비용까지 감안하면 가장 비싼 무기가 되어버린다. 거기에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이 개조를 하려면 우선 프로젝트 코발트 문서를 얻어야 만들 수 있는데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퍽까지 요구한다. 심지어 퀀텀 개조는 과학 퍽 최대치를 요구하니 말 다했다. 이렇게까지 개조하면 쓸모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폭발하는 거야 좋지만 사거리가 워낙 짧아 잘못 썻다간 폭발 넉백을 자기도 받아버리니 V.A.T.S를 써서 써주면 때리가다 중간에 넉백으로 쓰러져 V.A.T.S가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뭐 어쩌라는 거냐.하나부터 열까지 약을 거나하게 빤 듯한 골 때리는 무기.
- 산성 분사기 (Acid Soacker)
- 파이프 권총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총의 윗쪽에 액체가 담긴 통이 달려있는 권총형 무기.자세히 보면 총몸은 유니크 권총 인도자와 같고 배럴은 컴뱃라이플이다. 독대미지를 10 부여하며 일시적으로 대미지 저항을 깎아버리는 효과가 있다. 물총처럼 퓩퓩하고 나가는게 특징. 갈증 해소기와 같이 사거리가 파이프 무기의 절반조차 되지 않는다. 액통이 조준기 바로 옆에 달려있어서 실시간으로 탄창을 확인할수 있다는 별 쓸데없는 장점이 있긴 하다.[15] 탄약은 산성 농축액으로 구매는 불명이지만, 화학대에서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탄약 걱정은 없다. 그러나 독데미지 10이 전부인데다, 추가 개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중반 아니면 버려질 운명의 무기.
- 디사이플 블레이드 (Disciple Blade)
- 기본형인 블레이드(Blade)는 메이플스토리의 도루코 대거와 흡사하게 생겼으며, 칼날 업글이라고 쓰고 리메이크라고 읽는 나이프(Knife)는 데스티니(게임)의 헌터 나이프와 유사하게 생겼다. 최종단계인 커틀러스는 디사이플 나이프의 칼날 부분에 더 큰 칼날을 달아 손잡이 가드까지 만든 형태이다. 덤으로 .44 리볼버의 개조옵션으로 달리는 칼로도 추가되어 있다.
- 서부시대 리볼버 (Western Revolver)
- 폴아웃: 뉴 베가스의 357 리볼버와 비슷한 외형을 가진 리볼버라고 생각했겠지만 아쉽게도 그저 그립만 다른 .44 매그넘이다.
.38탄 남아돌았는데 좀 쓰게 만들지.[16] 기존 리볼버와 동일한 .44탄을 사용한다. 피해량은 .44 매그넘보다 살짝 높다. 수제 소총과 비슷하게, 모든 개조를 위해서 건슬링어(총잡이) 퍽이 필요하다.
- 누카-누크 런처 (Nuka-Nuke Launcher)
- 팻 맨의 개조 옵션으로 추가. 기존의 팻 맨과는 다르게 누카 누크라는 전용 미니 누크를 사용하지만, 피해량은 팻 맨의 몇 배나 된다. 말 그대로 끝판왕 무기. 피해량이 이렇다보니 파워아머 입은 적들이 떼거지로 몰려와도 이거 한 방이면 바로 골로 간다. 그러나 폭발 범위가 일반 팻 맨보다 반 정도로 작다. 서로 장단이 명확하니 대규모 잡몹 처리엔 일반 팻맨으로, 보스를 상대론 누카-누크로 처리하는 편이 효율적일 것이다. 여담으로 퀀텀 같은 걸 끼얹었는지 누카 누크에서 푸른 빛이 새어나오고 핵구름마저 파란색이다.
실로 누카콜라를 상징하는 무기.획득 방법은 시에라 페트로비타의 퀘스트 클리어. 퀘스트 목표인 존 칼렙-브레드버튼의 사무실에 숨겨진 볼트를 찾아 거기에서 또 숨겨진 방을 찾으면 설계도를 획득 할 수 있다. 누카 누크를 일단은 세 발 밖에 안 주지만 제조는 가능하다.
- 누카 퀀텀 수류탄 (Nuka Quantum Grenade)
- 갈증 해소기의 개조 품목을 얻게 되는 프로젝트 코발트 연구 시설에서 같이 얻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 코발트 문서를 얻으면 제작 가능하다. 제작해보면 누카 수류탄에 본체 부분이 푸르스름하게 빛나고 있다. 재료는 누카-콜라 퀀텀 (1) + 산 (1) + 회로 (2) + 접착제 (4) + 알루미늄 (4) + 스프링 (1)이며 요구 퍽은 폭발물 전문가 4와 과학 4를 요구한다. 퍽은 이렇지만 수류탄계의 끝판왕인 무시무시한 누카 수류탄을 생각하면 안 되는게, 피해량은 높지만 누카 수류탄보다는 못하며[17], 핵구름이 터지는 것 치고는 범위가 무지하게 줄어든다. 바로 근처에 있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 들어갈 정도인데다 튀기기는 엄청 튀겨서 상대적으로 누카 수류탄에 비해 밀린다.[18] 누카 체리 수류탄도 존재하는데, 누카 퀀텀 수류탄의 3분의 2정도 되는 수류탄이지만 범위는 일반 수류탄보다 약간 줄은 정도밖에 안되 실용성이 높다. 그러나 버그인지는 불명이지만 이 녀석은 제조가 불가능하다.
- 스마트 파편 수류탄(Smart Fragmentation Grenade)
- 유니크 수류탄으로 상인 노예 중 한명인 쉘비에게서 얻을 수 있다. 일반 수류탄보다 강력한 것도 있지만, 이 수류탄에 스마트가 붙은 이유는 투척한 사람에게는 대미지를 전혀 입히지 않기 때문. 말 그대로 코앞에 던져놔도 주변 적들에게 대미지만 들어가고 플레이어에게는 전혀 대미지가 안들어간다. 다만 동료는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주의.
- 파편 수류탄 MIRV (Fragmentation grenade MIRV)
- MIRV답게 터지면 사방으로 소형 탄자가 퍼지면서 한 번 더 터진다. 웃기는 건 탄자가 퍼지면서 근처에 있는 애들을 전부 죽일 만한 능력이 되는데도 명시된 데미지는 1이다. 아무래도 제대로 얻을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보니 그런 듯 하다.[19]
- 설득 수류탄 (Persuation Grenade)
- 할루시젠 수류탄과 같은 가스탄으로, 오퍼레이터의 화학자(?)인 리지 와이어스가 레시피와 함께 준다.[20] 재료는 접착제 (4) + 열 꽃 (4) + 알루미늄 (2) + 스프링 (1). 능력은 정착지를 레이더 편으로 끌어오거나 정착민을 내쫓을 때 정착지 지도자에게 사용하면 8분간 설득 확률이 올라가는데, 100%는 아니고 난이도가 한 단계 내려가는 수준이다. 실제로 정착민에 쓰면 까칠하게 구는 애가 갑자기 약빤 증상을 보이면서 호의적으로 대한다. 문제는 정착민 외에는 별 쓸모도 없고 효력도 없다. 벙커 힐의 캐러밴이나 다이아몬드 시티의 사람들 등에게는 씨알도 안먹힌다고.
뭔 효력이 사람을 가리냐.레이더 놀이를 하지 않을 거면 가장 쓸모없는 수류탄.
- 포식자 수류탄 (Predator Grenade)
- 파란색 곰돌이를 마개조한 수류탄으로 대미지는 1밖에 없는 쓰레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능력은 주변 야생 동물들을 끌어모으는 기능을 한다. 즉 일종의 미끼. 팩의 알파인 메이슨에게서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21] 재료는 접착제 (1) + 알루미늄 (1) + 꼽등이 분비샘 (1) + 섬유 (1) + 피버 꽃 (1) + 라드랫 고기 (1) + 스프링 (1)이다.
드럽게 많이 잡아먹네.[22] - 그런데 이게 실제 써보면 미끼라기보다는 엄청 먼곳에서 근처에 있을 법한 동물들을 소환하는 수류탄이란 느낌이 강하다. 한 번 쓸 때마다 한 종류의 동물들이 무더기로 멀리서부터 오는데다, 연속으로 사용해도 다른 동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 참고로 이거에 홀려드는 놈 중에는 데스클로같은 놈도 튀어나오므로 주의하자. 이걸로 정착지 디펜스 게임도 언제든지 해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실내에서는 전혀 써먹지를 못하며, 커먼웰스 전용으로 튜닝한 물건이라 이 외의 장소에서는 효과를 못 본다고 한다. 그나마 위 아래의 두 수류탄보다는 좀 더 가지고 놀기 좋은 수류탄.
- 분노 수류탄 (Fury Grenade)
- 할루시젠 수류탄과 같은 가스탄이다. 디사이플의 딕시(Dixie)에게서 레시피와 함께 얻을 수 있다.[23] 재료는 열 꽃 (3) + 부동액 (1) + 더러운 물 (1) + 알루미늄 (2) + 스프링 (1) + 접착제 (2)다. 능력은 범위에 들어온 정착민을 미치게 해 다른 정착민들을 공격하게 만든다...지만 해당 정착민에게 소매치기 등으로 미리 좋은 무기를 쥐어준 게 아닌 다음에야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미 강력한 무기를 쥐어주고 한 곳에 가둬둔 후 분노 수류탄을 던지면.... 고레벨의 상대에게 던지면 상대가 너무 강력해 먹히지 않는다고 뜬다. 사실상 저렙의 신스나 레이더 농락 외에는 말 그대로 정착민에게 던져놓고 놀란 소리. 참고로 이거는 아레나와 같이 주인공을 적대하지 않는다.
- 행운의 토끼발 (Lucky Rabbit Foot)
- 유니크 수류탄으로 획득하면 같은 이름의 퍽(경험치 획득 +10%, 운 +3)을 획득할 수 있다. 랜덤 루팅으로만 획득 가능.
- 근접 무기 개조 추가
- 기존의 무기 중 몽둥이 계통의 무기 개조가 대폭 추가된다. 도색 개조가 새로 추가되어 다양한 컬러를 포함하는데다, 로켓 개조라는 새로운 개조 품목이 추가되어 근접무기들이 어느 정도 보완되었다.
그나마도 언암드는 구원받지 못했다.
- 방망이 : 도색 및 로켓 개조가 추가되었다. 다만 도색은 분리되어있지 않고 방망이 재질을 바꾸는 항목에 기재되어있다.
- 판자 : 도색 항목이 새로 추가되었다. 끝.
판자에 뭘 기대했냐? - 슬렛지 해머 : 기존에 있던 헤비 개조를 베이스로 한 로켓 개조 모드가 여러 개 추가되어있다. 그야말로 슈퍼 슬렛지보다 더 강해보인다.
4.1.3 탄약
- 7.62mm round
- 수제 소총의 탄약이다. 누카 월드에서 구매 및 루팅 가능.
- 발사용 물
- 갈증 해소기 전용 탄. 그냥 무한탄이니 의미 없다.
- 산성 농축액
- 산성 분무기의 탄으로,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제작 가능. 화학대에서 제작 가능하며 재료는 산 20 + 접착제 2 + 유리 8. 문제는 산을 20개나 소모해서 단 1발이 나온다는 점이다. 산이 결코 흔하지 않은 재료인데도...
- 누카 누크
- 미니 누크의 유니크 버전으로, 누카 누크 런처를 얻는 곳에서 세발 가량 얻을 수 있고, 근처의 입수 가능한 제작 문서를 획득하면 제작 가능. 화학대에서 제작 가능하며 재료는 미니누크 1 + 누카콜라 퀀텀 1.
끼얹은 거 맞네.
- 패들 볼 실
- 패들 볼의 탄약으로 고무 밴드들을 공처럼 뭉친 물건이다. 웃기는 건 제작도, 구매도 못하는 주제에 누카케이드 경품으로만 얻을 수 있다.
참 가지가지 하는 최강 개그무기다.그나마 티켓 50개면 하나 구매할 수 있다.
- 무기화된 누카 콜라 탄약
- 프로젝트 코발트의 결정체 중 하나로, 누카 콜라 안에 있는 미량의 방사선 물질을 이용해 무기화시킨 물건이다. 누카 트론이 발사하는 콜라가 이거와 비슷한 물건. [24] 전작 등에서도 누카콜라 퀀텀을 가지고 무기화한 것도 있었으니 불가능하진 않은 듯하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누카콜라 중 일반 누카-콜라, 누카-체리, 누카-콜라 퀀텀만 탄약으로 만들 수 있다. 아무래도 나머지 종을 무기화하는데는 실패했거나 진척되지 못한 듯 하다. 요구 퍽은 없으며 당연하지만 얼린 건 사용 불가능하다.
- 무기화된 누카-콜라 탄약
- 화학대에서 제작 가능하며 재료는 산 (2) + 구리 (4) + 크리스탈 (3) + 핵물질 (2) + 누카-콜라 (1).
- 무기화된 누카-체리 탄약
- 화학대에서 제작 가능하며 재료는 산 (2) + 크리스탈 (3) + 핵물질 (3) + 누카-체리 (1) + 은 (4).
- 무기화된 누카-콜라 퀀텀 탄약
- 화학대에서 제작 가능하며 재료는 산 (2) + 크리스탈 (3) + 핵물질 (4) + 누카-콜라 퀀텀 (1) + 금 (4).
어째 가면 갈수록 재료가 고오급스러워진다.
- 화학대에서 제작 가능하며 재료는 산 (2) + 크리스탈 (3) + 핵물질 (4) + 누카-콜라 퀀텀 (1) + 금 (4).
4.1.4 방어구
정말 다양한 의상을 제공한다. 레이더 방어구 수도 상당한데다, 누카월드 패션의상도 상당한 편. 총 126가지 정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베데스다답게 DLC 의상들은 방탄 직조를 지원하지 않으니 참조.
- 각종 레이더 방어구
- 성능이 상당하다. 헤비 등급이 되면 파 하버의 마린 아머 풀개조와 맞먹는 수준이다. 각 레이더 집단마다 디자인이 다르며 도색은 따로 할수 없다. 개조 항목에 따라서 갑옷장인 외에도 대장장이, 소매치기, 블릿츠, 닌자 퍽 등을 2랭크 정도 요구한다.
- 디사이플
- 천이나 밴딩을 기반으로 한 아머를 제공하거나 조그만 철판들을 밴딩 혹은 날카롭게 한 아머를 제공한다. 특이하게도 헬멧이 완전 가면수준으로 얼굴을 가린다.
어떻게 앞을 보는지 신기할 수준.
- 천이나 밴딩을 기반으로 한 아머를 제공하거나 조그만 철판들을 밴딩 혹은 날카롭게 한 아머를 제공한다. 특이하게도 헬멧이 완전 가면수준으로 얼굴을 가린다.
- 오퍼레이터
- 벨트와 커다란 철판때기를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아머를 제공한다. 대개 오퍼레이터들은 밑에 매력적인 정장을 입고 등장한다.
- 팩
- 매력적인 정장
- 3종 정도 제공되며, 장점은 무엇보다 본편의 것과는 다르게 얇아서 위에 방어구를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핏은 각 잡힌 본편의 정장이 좀 더 낫다. 인지력, 매력 1 증가.
- 누카 걸 우주복
- 컨셉아트와 표지에 나오는 그 옷으로 누카 갤럭시에 있는 마스코트 애니메트로닉스가 입은 걸 벗겨먹으면 된다.(...) 개조도 안되고 우주복 때문에 머리가 가려저서 이상해보여서 기념품 이상의 용도로 쓰기는 어렵다. 모딩을 할순 있겟지만.
- 카우보이 및 웨스턴 의상3~4종. 웨스턴 더스터의 경우 프레스턴 가비가 입은 의상과 완전 유사하다.
- 누카월드의 기념품 의상
- 보틀&캐비 혹은 누카월드가 그려진 붉은 자켓과 청바지, 반팔 티와 청바지, 점프 수트, 캐비 안경 등이 있다. 매력 1 증가 외에도 극소량의 대미지 방어 외에도 소량의 에너지, 방사능 방어력이 있다.
- 휴볼로지스트 의상
- 은색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인 누더기 패션이다.
- 오스왈드의 의상과 모자
- 마술사 복장으로 은근히 간지를 뽑아내지만 모자와 의상을 모두 얻으려면 오스왈드를 죽여야 한다는게 문제.[26]
- 우주복 의상
- 흰색으로 도색된 방호복이다.
뭐 얼추 맞긴 하네.방호복과 달리 헬멧이 분리가 된다. 휴볼로지스트를 털어먹거나, 볼트 텍: 지구를 넘어에 있는 애니메트로닉스를 벗겨먹으면 된다.
- 야생인 누더기
- 치토의 유니크 의상. 죽이거나 소매치기로 벗겨먹을 수 있다.
4.1.5 파워 아머
아래의 유니크 말고도 종종 폐가에 일반 파워 아머 부품이 붙은 파워 아머 프레임이 방치되어 있다. 누카 월드 발전소에서는 특히 풀 파츠가 붙은 x-01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입장 전 세이브하고서 노가다해보자.
- T-51 누카 월드 도색
- 도색이라고 하지만 피스 자체가 누카콜라 색일 뿐 도색 개조로 판정되지는 않는다. 즉 누카콜라 도색이 된 유니크 T-51 파워아머라고 하는 편이 정확하다. 상쾌함의 세계 누카콜라 공장 어트랙션에 떡하니 전시되어 있다. 꺼내 쓸려면 윗층에서 터렛과 어썰트론들을 썰어주고 터미널 조작으로 문을 열어줘야 한다
- X-01 퀀텀 도색
- 도색이라고 하지만 피스 자체가 퀀텀색일 뿐 도색 개조로 판정되지는 않는다. 즉 퀀텀 도색이 된 유니크 X-01 파워아머라고 하는 편이 정확하다. 모든 부위 착용시 AP 회복 속도 200% 증가.[27] 갤럭틱 존의 진열장 안에 전시되어 있는데, 이걸 열려면 갤럭틱 존 전역에 흩어져 있는 메인 프레임 부품 35개를 전부 모아야 한다. 왜 X-01에 이런 도색이 칠해졌는지는 제쳐두더라도, 전쟁 후 개발되었다고 로딩 팁에 명시까지 되는 X-01이 전쟁 전 놀이동산인 갤럭틱 존에 그냥 버려진 것도 아니고 모셔져 있으니 이만한 설정충돌도 없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누카 월드에서 얻는 대규모의 x-01 파워아머도 설정 충돌이 되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면 편하다.[28][29] 나중에 브래드버튼의 터미널에서 읽을수 있는 내용에서는 누카콜라 퀀텀을 이용해 파워아머를 강화하는 실험에 설공했다고 나오는데 그 파워아머가 이것인모양.
- 유니크 레이더 아머로 몸통에는 주위의 적에게 전기대미지를 가하는 특수옵션이 딸려있다. 1차 보스전에서 상대하고, 그 이후 보스 시체에서 루팅가능. 단 레이더 파워아머의 한계 때문에 일부 특수개조는 불가능. 진입하고 거의 바로 습득 가능한데다가 괜찮은 능력치를 가졌음에도 본판이 레이더 파워 아머라 수리 재료가 매우매우 저렴하다. 참고로 헬멧도 나름 유니크 모델링이 있음에도 몸통 아머가 다 가려버려서 안보인다는 게 흠이다. 성능의 경우 물리 방어력은 T-60보다 훨씬 모자란 300이지만 특이하게도 에너지 방어력도 300이라[30] 이 경우 무개조 X-01과 T-60의 사이 정도이다. 영 나쁘지는 않으나 역시 정규군용 파워 아머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4.2 소비 아이템
4.2.1 누카 콜라 시리즈
누카콜라의 변종이 20가지 넘게 출현한다. 누카콜라 쿼츠나 빅토리도 재등장하며, 믹스의 경우, 퀀텀 저리가라 할만한 좋은 옵션의 누카콜라도 나온다.[31] 누카 월드 전역에 퍼져있는 책 형태 아이템으로 되어있는 레시피들을 획득한 다음 공원 곳곳에 있는 콜라 혼합기나 정착지에 설치한 콜라 혼합기에서 새로운 맛을 제조 가능하다. 참고로 이 누카콜라 및 누카믹스들도 얼리는 것이 가능하다. 얼렸을 때의 효과는 추가 바람.
아래에 있는 표는 기존에 있던 누카 콜라, 누카 체리, 누카콜라 퀀텀은 제외된다.
4.2.1.1 추가된 오리지널 누카 콜라
- 아래 여섯가지 누카 콜라들은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던 누카 콜라 시리즈로, 누카콜라나 누카콜라 퀀텀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져도 나름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누카콜라 사라서 콜라만 판매하는 게 아닌, 주류에 가까운 콜라나, 환타에 가까운 콜라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건 고증이 잘 된 거 같은데?환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독일의 코카콜라 자회사가 2차 세계대전 중 미독 국교가 단절돼 원료가 떨어지자 자체 개발해서 생산한 게 환타이니 과일 대기근 때문에 누카 콜라의 공급이 어려워져 다양한 시도를 해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생각해보면 VIM!이나 선셋 사르사파릴라와 같은 경쟁사를 그렇게 공격적으로 매입, 인수하려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안그래도 콜라에 넣을 재료가 부족해 출시하자마자 레시피를 바꾸는 마당에 다른 회사에서 해당 재료를 매수하게 되면 제대로 된 공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 빅토리의 경우 효과가 끝내주지만 버그로 황무지인의 생존 비결 잡지 #3의 퍽용 효과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해당 퍽을 보유중일 경우 효과가 전혀 없는 병뚜껑 1짜리 무용지물이 된다. 버그 픽스 모드가 있지만 차후 업데이트로 수정되면 수정 바람. 이 버그가 발생하는 이유는 모든 식품류는 일반 효과와 이 퍽을 보유하고 있을 시의 효과로 두 개의 이펙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참 간단하게 이 퍽 보유시의 효과 자체가 없어서 체력 회복 수치가 날아가버리는 것이다.
누카 콜라 다크(Nuka-Cola Dark)
- 3분간 S +1, E +1, P -1, 무게 1, 가치 50
- 서바이벌 모드일 경우, 과용 시 알코올 중독에 걸리게 된다.
술을 애들 음료로 파는 패기 보소.상쾌함의 세계 어트랙션을 들어가보면 누카콜라 다크 광고가 나오는데, 어른들의 누카 콜라라는 하드 드링크 프랜차이즈로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알코올 함유량은 35%라고 한다.
누카 콜라 빅토리(Nuka-Cola Victory)
- HP +840 방사능 +15, 무게 1, 가치 40
- 황무지인의 생존 비결 3권을 가지고 있을시 회복 없이 방사능만 올리는 괴이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상술한 퍽 적용 효과 내용이 없어서 적용이 안되는 상태. 원래대로라면 방사능 +15에 HP +1200을 회복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퍽효과 적용이 안되는 버그는 차가운 누카콜라 빅토리도 마찬가지. 버그 픽스 모드
누카 콜라 쿼츠(Nuka-Cola Quartz))
- 3초간 AP +720, 방사능 +15, 무게 1, 가치 48
- 전작과 같이 노란 색의 발광을 띄고 있다. 파 하버에 따르면 Vim! 사와 법적 분쟁이 있었다고 한다. Vim! 쿼츠란 음료 때문이었는데 이미 누카콜라 사에서는 누카콜라 측에서는 쿼츠라는 음료 브랜드를 먼저 내놓은데다, 빔 쿼츠도 누카콜라 쿼츠와 같은 시그니처 컬러 및 발광색이 노란색이었기 때문에 Vim! 측에서 쿼츠란 브랜드를 도용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건 것. 결국 누카콜라사의 승리로 끝나고, 그 해에 빔 쿼츠는 모든 매장에서 철수해야만 했었다고는 하는데, 이 때가 핵 떨어지는 날이라 크게 효과는 못봤다고 한다.
누카 콜라 오렌지(Nuka-Cola Orange)
- HP +150, AP +50 일시적으로 방사능 저항력 +25, 무게 1, 가치24
- 병 전체 색이 탁한 주황색이다.
누카 콜라 와일드(Nuka-Cola Wild)
- HP +90, AP +60, , 방사능 +5, 무게 1, 가치 20
- 맛은 뿌리 맛이라고 한다. 즉 누카콜라 버전 선셋 사르사파릴라로 원래는 선셋 사를 매입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 콜라만을 테마로 한 누카 월드를 만들 정도로 압도적인 재력을 가진 누카콜라사가 회사 매입에 실패한 것만 봐도 전작의 선셋 사르사파릴라의 강세가 생각 이상으로 압도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그 대항마로 제작된 게 바로 이 누카 콜라 와일드다. 선셋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에 현지화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누카 콜라와 달리 전미에 퍼지진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야심차게 내놓은 것과 달리 맥을 못 춘 듯 하다.
현실에서는 그냥 매입하더만그런데 어트랙션관인 '상쾌함의 세계'에서 틀어주는 나레이션을 들어보면 서부의 사람들은 애국심 때문에 누카콜라 빅토리와 와일드를 즐긴다는, 거의 사실왜곡 수준의 언플이 나오고 있다.
누카 그레이프(Nuka-Grape)
- HP +150, AP +50, 방사능 -400, 무게 1, 가치 20
- 투명한 포도색을 띈다. 존 칼렙 브레드버튼의 터미널을 찾아보면 이 사람이 원래 개발한 게 아닌 Joannie Cheng.이라는 사람의 레시피를 구매해 만들었다고 적혀있다. 원래 이름은 그레이프 펄 소다(Grape-Pearl Soda)라고.'상쾌함의 세계'의 나레이션을 참고해보면 동부에서 꽤나 히트친 듯 하다.
4.2.1.2 누카 믹스
이번 DLC에 새로 추가된 제작소인 누카-믹스 스테이션 4종을 통해 누카 믹스라는 새로운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본편에 등장한 3종과 이번에 등장한 6종, 그리고 기타 음료나 약재를 혼합여 누카-믹스를 생성할 수 있다. 능력치는 높지만, 수동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거다 보니 가격은 공통적으로 20이다. 이상한 것은 분명 음료 혼합은 분명 2병 분량 이상인데 무게는 1이고, 한 병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 많던 콜라는 누가 다 쳐마셨을까.
어떻게 변종들이 이리 많은데도 미국 전역에 남은 건 3~5종밖에 없는 건지 싶기도 한데, 이 항목의 콜라들처럼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었거나 일종의 실험작이있던 상품들을 기념품으로 남겨둔 것이거나, 혹은 레시피만 존재하는 걸지도 모른다. 실제로 콜라를 조합해서 만들어지는 콜라의 경우 색은 다를지라도 공통적으로 누카 믹스(Nuka-Mix)라는 병에 담겨지게 된다. 즉, 콜라 조합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콜라들은 모두 프로토타입 및 레시피로는 존재할지는 몰라도, 실제 출하까지는 되지 않았거나, 누카 월드 내에서만 이벤트성으로 제조되는 아이템인 것.
콜라명 | 능력치 | 제조법 | 레시피 위치 | 기타 |
뉴카 콜라 (Newka-Cola) | HP +300, AP +50, 방사능 -500 | 누카 콜라 + 누카 체리 | 기본 레시피 | 추가 바람 |
누카 버즈 (Nuka-Buzz) | HP +52, AP +125 | 누카 콜라 와일드 2개 | 기본 레시피 | 추가 바람 |
누카 팬시 (Nuka-Fancy) | HP +150, AP +100 | 누카 콜라 와일드 + 누카 체리 | 기본 레시피 | 추가 바람 |
누카 프리 (Nuka-Free) | HP +195, 무게 1, 가치 20 | 누카 콜라 + 더러운 물 | 기본 레시피 | 가장 만들기 쉬운 누카콜라 믹스. |
누카 트윈 (Nuka-Twin) | HP +150, AP +50 | 누카 콜라 + 누카 콜라 와일드 | 기본 레시피 | 추가 바람 |
누카 베리 (Nuka-Berry) | HP +300, AP +50, 방사능 -500 | 누카 콜라 + 누카 체리 + 누카 그레이프 | 콜라 왕의 궁전 내부 극장 안의 배우 분장실 책상에 위치. | 추가 바람 |
누카 봄드롭 (Nuka-Bombdrop) | 일시적으로 S +1, E +1, A +1 | 버본 + 럼주 + 보드카 + 누카 콜라 + 누카 콜라 다크 | 미친 멀리건의 광산차 코스터 바로 옆 카트에 위치. | 다른 누카 콜라 믹스와 달리 갖은 술을 처박아서 만든 칵테일이다. |
누카 사이드 (Nuka-Cide) | HP +75, AP +300, 일시적으로 최대 AP +20, 최대 HP +50, 방사능 저항력 +35 | 누카콜라 다크 + 누카 그레이프 + 누카 콜라 오렌지 + 누카 콜라 쿼츠 + 누카 콜라 빅토리 + 누카 콜라 와일드 + 누카 콜라 + 누카 체리 + 누카 콜라 퀀텀 | 캐피 카페 부엌 오른편에 바로 위치해 있다. | 누카 믹스 병이 하얀색이며, 시중에 판매되었던 모든 콜라 종류를 소모한다. |
누카 쿨러 (Nuka-Cooler) | HP +3600, AP +1049, 방사능 +5, 일시적으로 최대 HP +50, 최대 AP +20 | 누카콜라 쿼츠 + 누카 콜라 빅토리 + 누카 콜라 퀀텀. | 누카 우주공항 옆에 위치한 누카 마켓의 잡지 전시대에 비치되어 있다. | 누카 믹스 병이 올리브색이다. 간혹 버그로 지형 밑에 배치된다고 한다. 버그 항목 참고. |
누카 프루티 (Nuka-Frutti) | HP +300, AP +50, 방사능 -500, 일시적으로 방사능 저항력 +25 | 누카 콜라 + 누카 콜라 오렌지 + 누카 체리 + 누카 그레이프 | 휴볼로지스트 캠프 식당 테이블에 있다. | 추가 바람 |
누카 하티 (Nuka-Hearty) | HP +225, AP +50 | 당근 꽃 + 테이토 + 누카 콜라 + 누카 콜라 다크 | 사파리 어드벤처 정글 극장 바로 뒤 정비실에 있다. | 추가 바람 |
누카 릭서 (Nuka-LixIr) | HP +450, 일시적으로 방사능 저항 및 대미지 저항 +35 | 누카 콜라 + 누카 콜라 오렌지 + 메드-X | 펀 하우스 직원 구역으로 들어가면 터미널 위에 있다. | 약물이 들어가는 걸 보면 알겠지만, 엘릭서(Elixir)의 패러디. |
누카 러브 (Nuka-Love) | HP +150, AP +300 | 누카콜라 쿼츠 + 누카 체리 | 에반의 집에 있는 에반과 대화하면 획득 가능. | 러브라는 이름 답게 믹스 병 색이 분홍색이다. |
누카 파워 (Nuka-Power) | 일시적으로 소지 무게량 + 60 | 누카 콜라 + 누카 콜라 다크 | 누카 월드 발전소 터미널 옆에 위치. | 추가 바람 |
- || 누카 펀치
(Nuka-Punch) || HP +150, AP +50, 방사능 -500,
일시적으로 최대 HP +30, 최대 AP +10 || 누카 콜라 쿼츠 + 누카 그레이프 +
그랜드체스터 미스터리 맨션 3층에서 찾을 수 있다. | 믹스 병 색이 붉은 색이다. |
누카 레이 (Nuka-Ray) | HP +999, 일시적으로 방사능 저항 +25 | 누카 콜라 오렌지 + 누카 콜라 쿼츠 | 롭코 배틀존 내부에 있는 가게 안에 들어가면 잔해더미 위에 올려져 있다. | 믹스 병이 노란색이다. |
누카 러쉬 (Nuka-Rush) | HP +999, AP +40 | 누카 콜라 빅토리 + 누카 콜라 와일드 | 사파리 어드벤처 관광 센터 프론트에 위치. | 누카 믹스 병이 녹색이다. |
누카 선라이즈 (Nuka-Sunrise) | HP +150, AP +50, 일시적으로 방사능 저항 +25 | 누카 콜라 오렌지 + 누카 체리 | 드라이 록 협곡 극장 옆에 있는 잠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테이블에 위치해있다. | 추가 바람 |
누카 보이드 (Nuka-Void) | 일시적으로 소지 무게량 +25, 최대 HP +30, 최대 AP +10 | 누카 콜라 퀀텀 + 누카 콜라 다크 | 스타라이트 인터스텔라 극장 메인 홀의 계기판 쪽에 위치해 있다. | 누카 믹스 병이 암청색이다. |
누카 익스트림 (Nuka-Xtreme) | 방사능 -500, 일시적으로 최대 AP +10, 최대 HP +30 | 누카 콜라 + 누카 그레이프 + 누카 콜라 퀀텀 | 드라이 록 협곡 극장 계단에 설치된 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군인 백골 옆에 위치해 있다. | 누카 믹스 병이 보라색과 녹색을 띄고 있다. |
4.2.2 재료
- 파 하버처럼 누카월드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고기로 요리가 가능하다.
- 라드랫 고기 (Rad Rat Meat)
- HP +25 , 방사능 +2, 무게 0.5에 5캡이다. 라드로치 고기보다는 괜찮은 편.
- 개미 고기 (Ant Meat)
- HP +15 , 방사능 +7, 무게 0.1에 3캡 라드로치 고기만큼 가치없는 아이템.
인육보다 못하다.
- 블러드웜 고기 (Bloodworm Meat)
- HP +25 , 방사능 +3 ,무게 0.5 , 5캡. 라드랫 고기와 스탯이 얼추 비슷하다
- 꼽등이 고기 (Cave Cricket Meat)
- HP +15 , 방사능 +7 무게 0.1, 50캡이다. 능력치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높은 편으로, 중형 동물 중에서는 고가에 속한다. 다만 이걸 쓴 요리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팔기 애매한 편.
- 게이터클로 고기 (Gatorclaw Meat)
- HP +100 , 방사능 +3, 무게 1, 110캡. 사파리 어드벤처에서 대량 얻을 수 있지만 퀘스트 수행 후에는 모종의 이유로 전보다는 얻기가 힘들어진다. 데스클로 고기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더 좋은 편.
- 가젤 고기 (Gazelle Meat)
- HP +60 , 방사능 +6, 무게 1, 60캡
666사파리 어드벤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가젤을 잡아서 얻을 수 있다.
- 누카러크 고기 (Nukalurk Meat)
- HP +45 , 방사능 +6, 무 0.5, 18캡. 퀀텀에 아주 찌들어서 완전한 별개의 변종취급받는 건지 고기도 따로 분류된다.
마이어러크 퀀텀 맛
- 누카러크 퀸 고기 (Queen Nukalurk Meat)
- HP +120 , 방사능 +28, E +2, 무게 0.5, 22캡.
퀀텀 킹크랩
- 열꽃 (Fever Blossom)
- HP + 15, 무게 0.5, 4캡. 거의 유일한 식물성 재료로, 얘도 퀀텀에 중독된 것인지 푸른 빛을 낸다. 특수 수류탄 재료로 많이 쓰이지만 특히 유연한 중개인 재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많이 따두면 좋다.
4.2.3 요리
- 이번에 추가되는 요리들은 순수하게 고기 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제작 자체는 편하다.
- 라드랫 스테이크 (Rad-Rat Steak)
- 재료는 개미 고기 2개. 능력치는 HP +248 , AP +5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1, 8캡이다. 몰랫 고깃덩이의 하위 호환.
- 개미 구이 (Roasted Ant)
- 재료는 라드랫 고기 3개. 능력치는 HP +45 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0.5, 7캡이다.
이걸 만드느니 고기를 파는게 더 개이득이다.
- 블러드웜 구이 (Roasted Bloodworm)
- 재료는 블러드웜 고기 2개. 능력치는 HP +20 , 방사능 저항 +10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0.5, 10캡이다.
- 바삭한 꼽등이 (Crispy Cave Cricket)
- 재료는 꼽등이 고기 2개. 능력치는 HP +250 , 에너지 저항 +20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1, 65캡이다.
- 게이터클로 스테이크 (Gatorclaw Steak)
- 재료는 게이트클로 고기 1개. 능력치는 HP +195, A +1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1, 130캡이다.
- 가젤 스테이크 (Gazelle Steak)
- 재료는 가젤 고기 1개. 능력치는 HP +60 , 무게 소지량 + 25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1, 75캡이다.
- 그릴에 구운 누카러크 (Grilled Nukalurk)
- 재료는 누카러크 고기 2개. HP +80 , 30분간 최대 AP +12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0.5, 40캡.
퀀텀 찜으로 할 줄 알았는데생긴 게 마이어러크 구이랑 같아보이지만 퀀텀에 절여저서 청보라색을 띈다.(...)
- 그릴에 구운 퀸 누카러크 (Grilled Queen Nukalurk)
- 재료는 누카러크 퀸 고기 1개. HP +220 , 1시간 동안 E +3으로 무게와 가격은 각각 1, 30캡.
퀀텀맛 킹크랩 구이생긴 게 마이어러크 퀸 구이랑 같아보이지만 퀀텀에 절여저서 청녹색을 띈다.(...)
4.2.4 기타
- 구울릴라 고기 (Ghoulrilla Meat)
- 치토를 죽이는 방향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는 나름 유니크한 고기. 고양이 고기 같은 취급이라 별도의 레시피는 없다.
- 수수께끼의 육포 (Mystery Jerky)
- 이것의 정체는 알다시피 이거다. 그래서 그런지 HP를 10만 채우는 안습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나마 무게와 가격은 0.5, 15캡.
- 수수께끼의 베이컨 (Mystery Bacon)
- 수수께끼의 육포를 베이컨으로 만든 것. 육포랑 성능과 가격이 동일하다.
- 깔대기 케이크 (Funnel Cake)
- 팬케이크 반죽을 깔대기로 흘려보내 튀겨 라면처럼 만든 음식이다.] HP +15 , 방사능 +1, 무게 0.1이다.
- 조각 솜사탕 (Cotton Candy Bites)
- HP +15 , 방사능 +1, 무게 0.5, 7캡이다.
솜사탕 주제에 케이크보다 무게가 더 나간다.
- 칼멕스 실크 (Calmex Silk)
- 유연한 중개인 (Smooth Operator)
- 카리스마 +3, 가격 +10%의 효과가 있는 약물. 외양은 제트와 같다. 리지 와이어스에게 설득 수류탄 레시피와 함께 레시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재료는 열꽃 1 + 멘타츠 1 + 위스키 +1.
4.3 로봇 부품
오토매트론을 깔았다면 각종 로봇 개조품이 추가된다. 누카콜라 테마 몸통파츠 뿐만 아니라 무기도 몇 추가된다.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레이저나 누카 런처 등등. 자세한 건 오토매트론/로봇 제작항목 참조.
그러나 바로 언락되는 건 아니고 갤럭틱 존의 누카 공항의 메인프레임에 스타 코어를 20개 이상 박아서 로봇 통제권을 얻은 후 갤럭틱 존을 완전 점령해야 언락된다고 한다.
4.4 기타 아이템
- 누카-콜라 도시락 (Nuka-Cola Lunchbox)
- 볼트 텍 도시락처럼 습득 키를 누르면 팡파레가 터지며 상품이 나온다.
- 누카-케이드 동전 (Nuka-Cade Token)
- 전쟁 전 화폐를 동전 지급기(Token Dispenser)에 넣으면 얻을 수 있는 동전. 지폐 하나 당 동전이 3개 나오며, 이 동전들은 누카 월드 내의 여러 오락기들을 작동시키는 데 필요하다.
- 누카-케이드 티켓 (Nuka-Cade Ticket)
- 오락기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티켓. 게임을 통해 매 게임마다 수백 장 단위로 얻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대량으로 루팅할 수 있다.[32] 누카 케이드 보상 터미널(Nuka-Cade Prize Terminal)을 통해 여러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데 교환된 아이템은 터미널 뒤편 벽의 거대한 캐피상의 입에서 튀어나오게 된다. 레벨 1~5까지의 상품이 있는데 레벨 1~2는 잡동사니 취급인 누카-월드 기념품(50~250장)을, 레벨 3에서는 패들 볼(500장) 누카콜라 시리즈들(1000장)을, 레벨 4에서는 미사일(1250장)[33]과 누카콜라 시리즈들(2000장)도 여기서 구매 가능하며, 레벨 5에서는 파워 아머 부품[34]과 산성 분무기, 슈퍼 슬렛지 등등을 4000~ 10000장 이상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이 보상 터미널에서는 누카 케이드에 있는 게임들의 하이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다.
- 놀이공원 지도 팜플렛
- 말 그대로 지도 팜플렛이다. 여기저기 널려있으니 기념으로 가져가면 된다.
이 외에도 잡동사니 중에 기념품들이 대량 추가된다.
5 등장인물
5.1 현재의 누카월드
5.1.1 레이더들
5.1.1.1 수뇌부
- 콜터(Colter)
- DLC 시작 시점 기준의 오버보스. 게이지의 조력으로 누카 월드를 완전정복해 너희들을 돈방석에 앉혀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세 갱단의 오버보스에 등극해 누카월드를 점령하고 원거주민을 노예화한다. 그러나 공약(?)을 어기고 누카월드 입구만 정복한 채로 왕 놀이를 일삼으며 건틀렛같은 살인게임이나 운영하고 있었다. 건틀렛의 마지막 관문에서 오버보스 파워아머를 걸치고 불운한 희생양을 학살하길 즐겼지만, 실망한 게이지가 주인공에게 오버보스 파워아머 파훼법[35]을 인터콤으로 알려줘서 사망한다. 허무하게 퇴장하는 것과는 달리 레이더 중 걸물은 걸물이었던듯. 주변 레이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콜터를 까대기만 하고 옹호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지만, 레이더의 경우 그 인간성보다 중간부터 왕놀이에 타락한 것 때문에 까는 것으로, 콜터를 나약하다고 까내려보면 '약하지는 않았다'는 대답이 돌아오는 걸 보아(메이슨, 게이지) 오버보스로의 강함이나 카리스마는 건재했던 듯 하다.
- 항목 참조.
프레스턴 가비 레이더판[36]
- 레드아이 (RedEye)
- 누카 월드의 DJ로, 본명은 러셀(Russel)이다. 누카월드에 첫 진입을 하는 순간부터 목소리로 엄청나게 반겨준다. 문제는 그 반겨준다는 게 각종 트랩과 터렛, 지뢰, 레이더들이 함께한다는 게 문제지만. 특히 첫 진입시 모노레일을 벗어나 건틀렛으로 가야 하는데, 각종 트랩이 있어서 한 번 잘못 건들 때마다 놀려먹기 식으로 어그로를 끌어대서 플레이어들의 살의를 끌어올린다는 것.
- 평상시에는 누카월드 레이더 라디오를 방송하는데 다른 방송국과는 달리 자작곡을 직접 부른다. 기타 한대를 들고 초창기 락 비슷한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 반주에 맞춰 자기가 겪었던 썰을 읊조리듯 푸는데, 근본이 레이더다보니 노래는 갱스터 락이고 썰은 갱스터 랩이 되어버린다. 레이더를 쓸어버리는 루트를 선택할시 방송을 하다 말고 '새로운 오버보스가 레이더들을 쓸어버리기로 결정했나 봐요! 전 이만 튀어야겠습니다! 누카 월드 라디오는 폐업입니다!' 하면서 방송을 끊고 도망쳐버린다.(...)
묘하게 스펙 옵스 더 라인의 라디오맨이 생각난다반대로 누카 월드를 하나씩 정복하거나 레이더 진영 하나 이상을 쓸어버리고 엔딩을 보게 되면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다. - 이 인간 이명이 레드 아이인 이유가 가관인데 일단 이야기가 두 개다.[37] 하나는 음주 컨테스트에서 하도 술을 빨은 나머지 혈관이 불타버려(...) 눈이 빨갛다는 이야기가 있고, 나머지 하나는 콜터가 이름을 붙여준 것으로, 밤샘에 찌들은 나머지 충혈된 눈이 "간지 난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레드 아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째 둘다 참 병신같은 이야기다.[38] 여담으로 사랑과 관련된 노래가 하나 나오는데, 레드 아이 말에 따르면 그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를 노래화한거라 한다. 그런데 그 친구의 이야기가 다름아닌 컴뱃 존에서 술빨고 사랑에 빠진 이야기라고 한다.
5.1.1.2 오퍼레이터 (The Operators)
- 금전적 이익과 이성을 중시하는 레이더 집단.[39] 일반 레이더보다는 오히려 거너와 유사하며 주로 용병업이나 암살 등으로 돈을 긁어모아 그나마 가장 문명화되고, 또 나름의 기술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기들은 삶에 관심 있다면서 다른 두 갱단은 죽음에만 정신이 팔렸다고 까고 있지만, 다른 둘보다는 제정신으로 보일지 몰라도 폭탄 목걸이 채우고 암살하는건 다 똑같다. 그래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은 녀석들이다. 식인하는 팩과 피빨아먹는 디사이플, 일반 레이더들을 죽는 게 더 낫다고 디스할 정도로 미개하게 보고 혐오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오퍼레이터에게 어트랙션 통제권을 넘길 경우 다른 팩션보다 돈을 덜 남겨먹고 유일한 생존자에게 바치는 조공의 양이 가장 많다. 어차피 엔딩에서는 무조건 최소 1개 팩션과 적대하므로 다른 좋아하는 집단이 없다면 나머지 하나는 레이더 전초기지로 호감도를 올리고 이 친구들에게 모든 파크를 다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러나 보스 인성을 생각하면 그냥 죽여버리는 게 속편할 것이다.
- 매그 블랙 (Mags Black)
- 보스.
레이더치고 꽤 예쁜편에 속한다원래는 다이아몬드 시티 출신으로, 귀족(?) 출신이었다.[40] 리지 와이어스하고는 친구 사이였는데 셋이서 일을 벌이는 게 일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성깔답게 작고 사소하거나, 크고 심각한 사건들을 계속 일으키기만 해서 감옥을 제 집 드나들듯이 했고, 결국 소녀를 살해한 계 기폭제가 되서 셋이 세트로 추방당했다. [41][42] 어릴 적부터 돈에 남다른 집착이 있었고, 그 원동력으로 오퍼레이터를 굴리고 있었다. 나중에 이녀석 편을 들어주면, 후에 반복 퀘스트를 주며, 반대로 불이익을 줄 경우, 배신 때려서 발전소에 진을 치고 있다고 한다.
- 윌리엄 블랙 (William Black)
- 매그의 남동생. 부보스이자 오른팔로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같이 쫓겨나고 오퍼레이터 갱을 만들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쩌리로, 막상 대화해보면 별다른 상호작용을 하는 게 없다. 그냥 매그랑 대화하면서 추임새를 넣어주는 것 정도.
매그의 dlc
- 리지 와이아스 (Lizzie Wyath)
- 화학자로 메그의 왼팔. 다이아몬드 시티 출신으로 같이 추방당했다. 정착지 설득용 수류탄과 같은 유용한 아이템의 레시피를 준다.[43] 다만 홀로테이프를 들어보면 설득 관련 실험을 하면서 뻘짓을 많이 한 듯... 약물 상인으로도 일을 한다.
5.1.1.3 디사이플 (The Disciples)
- 피와 가학을 즐기는 가장 레이더다운 갱단. 총도 들고 다니지만, 상대보다 화력이 우세하다고 판단하면 단도를 들고 희생자의 숨통을 끊어놓는 걸 즐긴다. 식인보다는 흡혈을 즐기는듯 하지만 한번 죽인 시체는 잔혹하게 해체하는지 이들의 본진을 보면 슈퍼 뮤턴트 주둔지인지 레이더 주둔지인지 분간이 안갈 지경.
물론 화력이 딸리면 얌전히 총 들고 싸운다고 한다피즈탑 마운틴의 내부를 점유하고 있다.
- 니샤 (Nisha)
- 보스. 매그 블랙과 마찬가지로 여성 리더이다. 목을 따는 게 일상인 처자로, 최저한의 룰만 지키는 냉혹한 망나니. 어릴적 슬렛지(Sledge)란 인물이 양육 및 훈련을 시켜줬는데, 이 인간이 니샤의 부모를 '우연히' 죽인 인물이라 니샤는 후에 자란후 복수해줬다고 한다. 이 때 피를 흘리는 적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고 한다.
이 때부터 싹수가 노랬구만.이후 디사이플을 결성후, 평소대로 희생자 물색과 사냥을 반복하다 포터의 제안에 누카 월드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특이사항으로 이 처자의 홀로테이프는 현재진행형으로 작성중이기 때문에 콜터의 죽음 이후까지 기록된 상태이며, 역시 반복 퀘스트를 주며 메인 퀘스트를 디사이플 독점방향으로 가면 로그가 두개 더 추가된다.그 내용이 뭔지는 안봐도 비디오지만.먼 미래의 어느 총잡이가 떠오른다
- 딕시 (Dixie)
- 어린 나이에 고위 간부가 된 여성으로, 그만큼 잔인성도 탑에 속하는 인물. 암살자일도 겸임하는데, 이 여자의 기념품(홀로테이프)를 들어보면 황무지인, 폐품업자 등 여럿 낚아서 인생을 잔인하게 저승으로 보내버렸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희생자의 일부를 잘라내 트로피랍시고 컬렉션하는 걸 보면 참 레이더답다는 게 뭔지 알 것이다. 이 여자에게서 분노 수류탄과 그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 사보이 (Savoy)
- 디사이플의 행동대장으로, 니샤에게 충성심이 높은 레이더다. 오퍼레이터의 리더인 메그 블랙이 이 녀석을 회유하려고 여자를 보내 낚으려고 했지만 실패. 그래서 오퍼레이터 측은 얘가 게이인줄 알고 남자를 보냈더니 또 실패해서 데꿀멍.
레이더 주제에 이 무슨 충성심믿을 수가 없다.
5.1.1.4 팩(The Pack)
- 이름인 팩(동물떼)에서 드러나듯이 야수성을 특히 강조하며, 자기의 강함을 과시하고 약자를 살육하길 즐긴다. 겉보기에 디사이플보다 덜 잔인해보여도, 이들은 특히 식인식육습관에 도가 텄다. 레이더들을 보면 각종 장식 및 화려한 치장과 페인트질을 선보이는 팩션. 바이킹스러운 뿔 달린 투구나 털옷 등을 보면 왠지 칸스와도 엇비슷해 보인다. 이들의 야수성은 전쟁 전 A.F.A.D라는 에코파시즘 동물보호단체의 유산을 활용한것으로 추정된다.[44]
- 메이슨(Mason) : 팩의 현재 알파. 이전 알파에게 타르칠을 하고 깃털을 붙여 망신을 줬다고 한다. 팩의 알파 답게 야만성이나 흉폭성은 탑에 속하지만, 그래도 팩 중에서는 나름 머리가 돌아가는 듯. 포터 게이지의 조언에 따라 각 갱단의 보스를 만나러 갔을 시 메이슨을 갈궈대는 식으로 대화를 하고 마지막의 스피치 체크를 통과하면 외로운 생존자와 자신이 다를 바가 없는것 같다면서 유니크 수제 소총인 문제 해결사를 준다. 다른 레이더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반복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5.1.1.5 기타
- 섕크 (Shank)
- 누카 월드의 모든 구역을 손에 넣으면 보스턴으로 진출할 수 있는 퀘스트를 준다. 레이더 정착지(거주민을 쫓아내고 레이더들이 사는 곳)와 종속 정착지(거주민들이 그대로 살지만 레이더에게 물자를 제공하는 곳)를 각각 한 곳씩 획득하고 나면 일일이 누카월드로 찾아와 퀘스트를 받는 대신 커먼웰스로 보내 거기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이안 (Ian)
- 건틀렛 희생자 중 한명으로 빨대성애자였다. 정확히는 아레나 청소부 및 정비공이었는데, 이놈이 바로 그 악랄한 터렛들의 설치자. 그런데 하도 부려먹히다보니 술 몇개 훔쳐서 노닥거리는 걸 걸려 죽임당한 듯 하다.
- 식스 (Sykes)
- 건틀렛 희생자 중 처벌형태로 쳐박혀 죽었던 레이더. k.c라는 레이더에게 쫓겨났었는데 죄목은 k.c의 모든 제트를 흡입하고, 그의 애무기였던 미니건, '운명'을
고작100캡에 팔아버린 죄.이건 죽일 만 했네.
- 배관공 로렌 (Lauren Plummer)
- 캐피 카페의 바텐더.
5.1.2 상인 노예들
- 그야말로 안습의 삶을 살고있는 인물들로, 누카월드 계급 사회의 최하층이다. 대부분 폭탄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45], 수틀리면 레이더들에게 끌려가 끔살당하는게 일상이다. 주인공을 보스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다.
- 칩 모스 (Chip Morse)
- 자칭 누카 월드의 정비반장.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콜터의 계획에 대해 알려준다. 스피치 체크를 통해 드라이 록 협곡으로 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맥켄지 브릿지맨 (Mackenzie Bridgeman)
- 누카 월드의 유일한 의사. 콜터가 자기 갱단을 이끌던 무렵 맥켄지의 마을을 습격했는데, 서로 피해를 심하게 입고 소강상태에 빠지자 인도적으로 양쪽 모두의 부상자를 치료한 적이 있다, 그때 콜터의 눈에 띄어, 나중에 오버보스가 된 콜터가 맥켄지의 마을을 습격하지 않는 조건을 내걸고 갱의 노예로 삼았다. 일단 귀중한 의사라 약속은 그럭저럭 지켜지는 듯하지만, 그래도 레이더를 혐오하는건 마찬가지라 오버보스로 등극하게 된 주인공에게 은근히 레이더들을 쓸어달라고 부탁한다. 나름대로 누카월드를 정상적인 상업지구로서 복원시키려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폭탄 목걸이 달린 노예라. 그래서 주인공에게 레이더 3대 리더들을 조져달라는 퀘스트를 발주한다. 갱을 모조리 소탕하고나면 멕켄지가 대표가 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게 된다.
그리고 '다음은 니들임.' 하면서 상인들까지 싸그리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 하비 (Harvey)
- 누카월드 환승 센터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기 가족이 누카월드 홍보 방송을 보고 한달음에 달려갔지만 레이더 소굴이 되버린 곳에 가족들이 잡혀가고 자기만 어떻게 탈출해왔다고 한다....는데 카리스마 체크를 통과하면 아픈척 하고 있는거라는걸 알수 있다.[46] 그렇게 의뢰를 수락하고나면 모노레일에서 포터 게이지가 '너님 낚였음.' 하면서 알려준다. 반대로 하비를 죽이면 게이지가 '너님은 죄없는 사람을 죽였음음.'이라고 말한다.
- 건틀렛을 통과하고 나면 누카월드 USA에 있는 그에게 사정을 들을 수 있는데, 아내와 자식은 누카월드가 레이더에게 점령당할 때 이미 죽었다. 살아남은 동료들이라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미끼 역할을 했다고. 그 말고 다른 미끼도 있었지만, 도망가다 붙잡혀 갖은 고문을 당하고 상인 노예 둘과 같이 건틀렛에 내던져졌다. 자기가 도망치거나 미끼 역할을 안하면 다른 동료들이 건틀렛에 내던져질 걸 알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미끼질을 계속했다고 한다.[47][48]
- 아론 코벳 (Aaron Corbett)
- 무기 상인. 오버보스가 된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독설을 쏟아내지만 그래도 현재 상태가 거진 노예상태이니 격렬하게 저항하지도 않는다. 특이한 점은 다른 상인과 대화를 할 때 위쪽 선택지를 선택하면 '무엇을 파는가'에 대해 묻는데, 이 사람은 '왜 돈받고 파냐'에 대해 묻는다.[49]
- 프리스치 (Fritsch)
- 누카-케이드의 관리자로, 희귀하게 폭탄 목걸이를 안찬 상인이다. 정확히는 상인은 아니지만 노예 신분으로, 포터의 모든 계획을 꿰고 있었다. 다만 비밀로 해줄거라면서 어차피 콜터는 당해도 싸다고 말한다. 이 인간이 콜터를 까는 이유가, 한 번 경기를 열면 가게 문을 일시적으로 닫아야 해서 매상에 지장이 생긴다고 한다. 목걸이가 풀린 이유가 1년 전 쯤에 붙잡혀와서 갱들이 심심해하던 참에, 누카 케이드의 모든 오락기를 관리할 기술력을 이용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콜터가 답례 겸 갱의 일원처럼 받아들여 풀어줬다고 한다. 경품중에 미사일이나 파워아머같이 뜬끔없는 경품들이 짱박혀 있는건 이 인간이 집어넣었기 때문. 이 녀석도 상인인데 약물 외에도 누카케이드 토큰도 판매하니 전쟁 전 돈 대신 간간히 이녀석에 사두면 편하다. 이외에도 콜라카스 아레나 퀘스트인 'Amoral Combat' 건틀렛을 뚫고 온 애들을 쳐부수는 일기토 형식의 퀘스트. 을 발주하는 것도 얘다. 보상이 무려 영원함 (Aeternus)이니 간간히 대화해서 끝까지 깨는 것을 추천.
- 셸비 체이스 (Shelbie Chase)
- 잡화상인.
- 매독스 (Maddox)
- 약물 상인이다. 가끔 마켓 이내의 여행자나 상인들이 정신이 약간 나간것 같다고 뒷담화를 한다. 이안이 이녀석의 술을 뽀리다가 걸려 죽임당한 듯하다.
- 케이스 도킨스 (Keith Dawkins)
- 캐피 카페의 청소부로, 혼자만 옷이 완전 누더기라 애처롭다.
5.1.3 기타
- 전작에 이어 등장한 누카-콜라 덕후. 항목 참조.
- N.I.R.A
- 누카 월드의 마스코트. 누카-체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여성 보이스를 쓰지만 베이스는 프로텍트론으로 누카 타운에 거주하면서 방문객을 환영 및 안내해주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이렇게만 보면 환영만 해줄 것 같지만, 간간히 에러를 일으키면서 인격이 확 변한다. 인격이 변하게 되면 여성 목소리가 변조되어 중저음이 되며, '너같은 쓰레기가 내 앞에 있다니 죽여버리고 싶다'고 음침하게 말하다가 갑자기 혼자서 복구되면서 잠깐 오류가 났네요 ^^하는
귀여운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 레이더가 그냥 재미있을것 같아서 개조해 놨단다. 니라를 개조한 레이더의 홀로테이프를 오버보스 거처에서 찾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을 하면 반격을 하긴 하는데 일반 프로텍트론과 달리 무기가 전무하다보니 엄청나게 약하다.그리고 정착지를 꾸미기 위해 볼장 다 보고 끔살
- 케이틀린 앨든 (Katelyn Alden)
- 잡화상인. 상인노예는 아니고 일반적인 행상인으로 유니크 디사이플 블레이드인 목따개[50]를 판매한다. 브라민을 끌고 다니며 주워들은 정보를 섕크에게 전해주는 모종의 계약상태. 누카 월드에서 쫓아내거나 머무르도록 허락할 수 있다. 현재 건틀렛을 빠져나온 직후의 잠깐동안만 출현하며 이후 영영 사라지는 버그가 확인되어 있다. 발생조건은 불명이나 한번 사라지면 콘솔로 불러내도 소용이 없으므로 목따개를 노린다면 미리 목돈을 마련해서 찾아뵙도록 하자.
- 치토 (Cito)
- 사파리 어드벤처의 유일한 거주민. 원래 이름은 마르코치토(Marcosito), 그의 부모님은 각자 마르코스(Marcos), 이멜다(Imelda)부부였다.
???부모님은 폐품업자였는데, 부모가 슈퍼뮤턴트에게 살해당한 후 홀로 방랑하던 치토는 우연히 사파리 어드벤처에 도달했고, 사파리 어드벤처에 살고 있던 구울릴라들은 치토를 가족처럼 돌봐준다. 빤쓰바람에 몽둥이 하나[51]만 들고도 게이터클로와 1대1 맞짱을 뜰 정도로 강하고 사파리 어드벤처의 글자를 보면서 어휘를 혼자 익힐 정도로 지능도 높은듯 하지만, 구역내 게이터클로가 하도 많다보니 골머리를 썩고 있다. 그런 와중에 유일한 생존자가 괴물(게이터클로)을 혼자서 조져버리는 위엄을 목도하고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이 인간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타잔 패러디임을 알 수 있다. 어눌한 말투, 가죽빤스 차림, 고릴라 가족으로 그냥 확신. 치토는 한때 한 주름있는 인간을 구출하고 간호하게 되는데 그 인간은 자신을 닥터 맥더못이라 소개하며 맥더못은 자기가 게이터클로를 만들었다고 하니 당연히 치토는 엄청 화냈지만, 맥더못은 순순히 정말 미안하다며 자책한 뒤 빛나는 무언가를 치토에게 주고 죽게 된다. 그것은 홀로테이프였으며 홀로테이프에는 자기 패스워드와 닥터 헤인을 찾아서 복제 시설을 멈춰달라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고, 이를 따라 게이터클로를 박멸하는게 주 퀘스트. 박멸 후에는 동물원을 공유하느냐, 쫓아내느냐에 따라 치토를 죽이고 살릴 수 있게 된다.
- 코라(Cora)
- 랜덤 인카운터로 만날 수 있는 떠돌이 상인. 남편인 피터, 딸인 첼시와 함께 다이아몬드 시티를 향해 여행하고 있다. 부모님도 레이더에게 털려 사망하면서 다이아몬드 시티의 벽에 대해 듣고 입주하려는 듯. 참고로 이 인간에게 스피치 체크로 "누카 월드는 제일 좋은곳이에요."라고 뻥칠 수 있다. 당연히 들은 게 있다보니 불신하는데 두 번 성공하면 한 번 고려해보겠다고 말한다.
말 한마디로 세 명을 노예로 만드는 위엄반대로 경고하면서 빨리 다이아몬드 시티로 가라고 충고해줄 수 있다. 잡상인답게 잡동사니만 팔고 있다.
5.2 휴볼로지스트
- 오래간만에 다시 돌아온 사이비 종교단체. 옛 버릇은 어디 안 가서 방문한 유일한 생존자에게 가입을 권유하면서 그 조건으로 뉴로다인을 축출한다는 제타 레이 치료를 행하는데, [52] 당연히 방사능 치료다보니 단계가 올라갈수록 방사능 대미지가 급격히 올라가니 주의. 참고로 이들이 주는 퀘스트를 하다보면 사이비 교단 아닐까봐 여러모로 참 골때린다. 대체 뭔 짓을 하고 다닌 건지 최고 교주급인 AHS-9인 다라 휴벨이 누카월드까지 건너와 포교할 정도로 쇠락해 있다.(...)
- 다라 휴벨(Dara Hubbell)
- 휴볼로지스트의 고위 인물. AHS-9이라고 한다. 성을 보면 창시자 딕 허벨과의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나 싶은데... 딕 허벨은 전쟁 전 유명 SF 작가이자 휴볼로지의 선지자라고 말해주며 그의 직속 후손이라고 한다. 이 처자에게서 사이드 퀘스트인 별을 향한 여행(Trip to the star)을 받을 수 있다. 휴볼로지스트 참고.
- 정화된 자 (Cleansed)
- 가끔 누카 월드 고물 야적장 등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휴볼로지스트에 가입하라며 영업 멘트를 날린다. 휴볼로지스트 캠프에서 만나면 돌아다니지 않는다. 주인공을 제외하고 가장 빨리 계급이 올라간 인물라고 한다.
얼마나 캡을 열심히 긁어모았을지 상상이 안된다.
- 모리스 터너 (Maurice Turner)
- 롤란다 후퍼 (Rolanda Hooper)
- 필 롤러 (Phil Roller)
- 휴볼로지스트의 일원으로 이 인간에게서 제타 방사선 치료를 받아 AHS 계급을 올릴 수 있다. 처음 한 두번은 스피치 체크로 공짜로 맞을 수 있지만, 마지막 단계가 되면 10000캡 이상 내놓으라고 한다. 문제는 이게 진짜 방사능을 끼얹는거라 처음은 우습지만 나중가면 몰래몰래 라드어웨이를 빨아야 할 수준. 이 인간 계급이 AHS-7으라 AHS-7까지 올라갈 수는 있어도 이 이상의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AHS-9인 다라 휴벨에게 치료받을 수 있으며, 이후 최대 AHS-9까지 계급을 올릴 수 있다. 다라 휴벨에게 앙금이 남아있는데, AHS-8로 올라가려고 할 때 AHS-9인 다라 휴벨이 그를 끌어내렸기 때문.[53] 이후 더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려는 주인공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 튤라 스피니 (Tula Spinney)
5.3 옛 누카월드
- 말도 안되는 오스왈드 (Oswald the Outrageous)
- 키디 킹덤을 온갖 페인트칠 된 구울들과 같이 지켜내고 있는 구울 마술사. 글로잉 원이다. 주인공이 키디 타운에 들어가면 약올리면서 주인공을 레이더라고 폄하는데, 주인공이 펀 하우스, 직원용 터널을 뚫고 마침내 콜라왕의 성에 가면 조우할수 있다. 글로잉원 답게 구울도 부활시키고 난리도 치기에 가장 먼저 점사해줘야 한다. 이후 무대 뒤편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가면 성 꼭대기에서 마주할수 있는데, 설득해서 내보내거나 포기하게 하거나 죽일수 있다. 설득에 성공하면 오스왈드가 가지고 있던 무기인 '신비의 검(Sword of Wonders)'[54]과 오스왈드의 중절모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죽여버리면 옷도 세트로 얻을 수 있다.어떻게든 처리하면 키디 킹덤 정리는 완료. [55] - 상당히 안습한 인물인데, 원래 페인트칠 된 구울들과는 한 동료 사이로, 대전쟁 이후 동료이자 연인인 레이첼을 제외하고 모두 이성을 잃은 페럴이 되어버렸고, 레이첼은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누카월드를 떠난 상태. [56] 이후 200년동안 페럴 구울들을 이끌고 전에는 직장이었을 뿐이었지만 이제는 집과 같은 키디 킹덤을 레이더로부터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 상당히 말도 안되는 인물로, 자기 말로는 구울로 변하면서 진짜 마술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57][58] 킹 콜라의 성의 터미널을 보면 자세한 내막을 볼 수 있다.
- 레이첼 왓킨스 (Rachel Watkins)
- 오스왈드의 애인, 오스왈드를 오즈(Oz)라고 불렀다. 구울의 치료제를 찾기 위해 누카 월드 북동쪽의 브래드버튼 마을로 갔지만 결국 치료제를 찾지 못하고 거기서 목숨을 잃었다. 그녀의 시신 옆에 놓인 홀로테이프를 오스왈드에게 가져다주면 설득할 수 있다. 누카 브레이크에 나왔던 설정을 공식화하려는지, 점점 페럴화되기 시작했으며, 거의 페럴이 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오스왈드는 이런 걸 바라지 않겠지만, 이미 페럴화는 돌이킬 수는 없었고 이성을 상실한 채 아무나 공격하는 짐승이 될 바에는 인간으로서 죽기 위해 자살을 한 것. 직접 들어보면 꽤나 짠하다.
- 드라이 록 협곡 프로텍트론들
- 드라이 록 협곡의 안내 프로텍트론으로, N.I.R.A와 달리 그냥 프로텍트론에 카우보이 모자를 씌운 것에 지나지 않는데다 별도의 인격도 지니지 않고 있다. 게다가 '누카-콜라!'만 유독 힘주어 발음하는 게 인상적. 전용 스피치 체크로 로봇 공학자 퍽이 있으면 긴 대화를 생략하고 주인공을 직원으로 인식시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어떻게든 인격있어 보이려고 안간힘쓰는게 안습해보인다.참고로 실버 슈라우드 복장을 입고 오면 특수 지문이 뜨는데, 메카니스트 때 처럼 실버 슈라우드 놀이를 할 수 있다. 어트랙션이나 상품과 관련된 특정 단어는 기계음이지만서도 나름 서부 사투리 억양으로 발음한다.
- 보안관 이글 (Sheriff Eagle)
- 보안관 호크 (Sheriff Hawk)
- 애꾸눈 아이크 (One-eyed Ike)
- 대장간(Blacksmith)이라고 적힌 건물 아래에 서있다. 플레이어를 보면 보안관보로서의 실력 테스트를 위해 권총 빨리 뽑기 대결을 하자고 하며, 셋을 세면 총을 자기에게 쏘라며 예비 권총을 준다...지만 아무 무기를 가지고 미리 뽑고 있어도 통과가 되는 듯하다.
- 인산염 의사 (Doc Phosphate)
- 대장간을 지나 서쪽으로 가면 있는 '인산염 의사의 살롱(Doc Phosphate's Saloon)' 1층에 있다. 플레이어를 보면 목이 말라보인다며 누카콜라 와일드를 한 병 주고, 주변 사람들도 목이 마를테니 서빙을 해달라고 한다. 퀘스트를 마치면 누카콜라 와일드를 몇 병 더 준다.
- 기디업 키드 (Giddyup Kid)
- 인산염 의사의 남쪽으로 가면 말 목장 앞에 서 있다. 기디업 버터컵들이 도망갔다며 되찾아달라고 한다.
- 스타텐더 (Startender)
- 갤럭시 존의 스타라이트 인터스텔라 극장의 바텐더 센트리봇(!!?)으로, 주 임무는 스타코어 수호다.
그럼 바텐더가 아니잖아.웃기는 건 스페이스 봇+바텐더 -> 스타텐더란 이름이 붙은 건데 이놈 보면 손이 아닌 무기가 달렸다.이세상 바텐더가 아니다.
- 존 칼렙 브래드버턴 (John Caleb-Bradberton)
- 누카콜라사의 CEO로, 누카월드를 만든 장본인이다. 2백년 전의 사람이니 시에라 페트로비타도 숨은 캐피 찾기의 보상이 브래드버튼과의 만남이지만 그 대신 뭔가 건질 게 있지 않겠느냐 하며 죽은 것을 [[[시에라 페트로비타#s-2.2.2|기정사실이라고 생각했지만...]]
- 페이튼 헉슬리 (Peyton Huxley)
- 존 칼렙 브래드버튼의 비서로 각종 더러운 일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누카콜라 퀀텀의 생동성 실험에 희생된 피해자들의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답시고 과일과 치즈가 든 바구니만 보내는 병신같은 짓을 한 것. 근데 브래드버튼은 이 일을 좋아하면서 오히려 코르베가 사의 최신 차인 '코르베가 퀀텀 블루'를 포상으로 줬는데, 이유가 수많은 돈을 아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 대런 맥더못 (Darren McDermot)
- 사파리의 고위 연구원으로, 헤인 박사와 같이 누카월드 환영센터의 연구 시설 중 하나인 복제 시설의 연구원이었다. 현재는 사망상태. 사파리에 그의 무덤이 있다. 핵이 떨어진 직후 사파리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고, 맥더못은 어떻게든 살기 위해 200년간 복제 시설중 하나인 '누카-유전자 복제기'[59]을 이용, 무한정한 식량을 복제해 만들어 먹었다.(...)
그 재료는 어디서 공수한거냐.맥더못은 의도적으로 고립상태를 유지했는데 목적은 핵이 떨어진 후 멸종된 생태계를 복제 시설을 이용하여 다시 부활시키는 것과 고가치의 복제 시설을 다른 누군가가 남용하는 것을 막는 것. 그러나 역시 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지속적인 생활 및 연구를 위해 가끔 밖으로 몰래 나와 필요한 것만 챙기고 나왔다. - 어느 날 녹색 인간의 시체를 발견하고 연구실로 끌고 온 결과 놀라운 샘플을 채취하기에 이르렀다. 격해지는 바깥 생활에 대비하기 위해 이 샘플과 악어, 카멜레온의 조직을 섞어 새로운 경비용 생물체인 게이터클로를 만들었지만, 너무 흉폭해서 오히려 창조물에게 개털리고 말았고 그 여파로 복제기계가 망가져 지금의 게이터클로밭을 만들게 된 주범. 어찌어찌 탈출해 치토에게 구조받았지만, 이 사태를 멈춰달라 부탁한 후 숨을 거두고 말았다. 헤인하고는 우애가 두터웠는지 죽기 전 자기를 용서해달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긴다.
- 헤인 (Hein)
- 맥더못의 동료로, 현재는 백골만 남은 상태. 참 불행한 인물인게 당시에 화난 아나콘다에서 A.F.A.D라는 단체에게 인질로 잡혀있었다가, 그 사이에 핵이 떨어져 사이좋게 증발했다.[60] 연구실 중진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복제시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헤인이나 맥더못, 혹은 총 책임자인 브래드버튼의 패스워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찾아야 되는 인물.
- A.F.A.D
- 'Animal Friends And Defenders'의 약자. 즉 동물보호단체다. 그런데 이놈들이 과격파인지라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동물들은 학살하는 복제 시설에 잠입해 농성을 하고 있었다. 동물 비스무리한 분장으로 위장하고 다니며 동료끼리 다람쥐나 토끼, 쥐 등 동물종명을 코드네임으로 삼고 있는데 이놈들 홀로테이프를 들으면 상당히 어설픈 놈들임을 알 수 있다. 현재는 핵찜질로 살점이 증발했거나 이성만 증발해 있는 상태. 화난 아나콘다에서 이놈들 단체의 가방을 찾을 수 있다. 팩의 야수성이나 조잡한 동물가면들은 이들의 유산 혹은 유산을 재활용한것으로 추정된다.
- 티켓 징수인 (Ticket taker)
- 그랜드체스터 맨션의 티켓 징수 프로텍트론으로, 주인공을 보자마자 티켓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 때 스피치 체크로 자기는 여기 직원이라 구라치고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없다면 별 수 없이 티켓을 제시하고 지나가야 하는데, 발 밑에 널려있다.(...)
- 렉스 메캄 (Rex Meacham)
- 프로젝트 코발트의 지휘를 맡은 연구원으로, 콜라의 무기화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렇게 무기화를 진행하던 와중 우연찮게 발명하게 된것이 다름아닌 누카 콜라 퀀텀이다.
이제야 저 미친 화력의 정체를 알 거 같다.그러나 순수하게 아이들 즐거움을 위해 음료를 만들고자 했던 케이트와는 갈등이 계속 발생했고,[61] 전쟁 후 폐쇄된 연구실에서 연구를 계속하려고 하자 갈등은 결국 폭발 상태까지 가고야 말았으며, 그 끝은 살인으로 끝나고 말았다. 연구진 중 최후까지 생존해 있었으며, 결국 프로젝트 코발트 이 인간 혼자서 완성시키기에 이르렀다.[62] 완성 후 그는 알람을 울려 군대를 부르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구출팀은 오지 않았고 일생 일대의 역작과 함께 백골화되어 있다. 사망 원인은 연구 중에 피폭된 방사능으로 추측된다.
- 케이트 레빗 (Kate Leavitt)
- 프로젝트 코발트의 여성 연구원으로, 수석 화학자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프로젝트가 단순히 누카 콜라 퀀텀을 만드는 프로젝트인 줄만 알았지 무기화 연구였을 줄은 꿈에도 몰랐던 듯 하다. 연구진 중 가장 개념이 있었던 건지 CEO에게 아직 위험하다고 발매를 재고해달라는 메일을 보낼 정도. 결국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자기는 세계에
방사능즐거움을 주기 위해 음료수를 만드는 거지, 대량 학살하는 무기를 만들려고 팀에 들어온 게 아니라면서 분노[63]하기에 이름과 동시에 렉스 면전에 사표를 던지는 것 까지는 좋은데,[64] 하필 이 때가 핵 떨어지는 날.(...) 연구실은 폐쇄되어 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프로젝트 연구진들은 세상이 망한 줄도 모르고 그놈의 무기화 연구만 해대니 결국 폭발해 갖은 욕설을 내뱉으며 봉쇄된 문을 열려고 했다가 렉스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 비운의 인물. 다만 엄밀히 말하면 세상이 망했기 때문에 더 프로젝트에 매달린 것이기도 하다. 케임브리지 폴리머 연구소의 경우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뭔가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경우 미군이 와서 구출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메드포드 (Medford)
- 프로젝트 코발트의 연구진 중 한 명으로, 메드포드 병원과는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 브래드버튼이 만든 시스템에 빠삭한 걸 보면 고위 중진 중 한명일 거라 추측된다. 핵 떨어진 후 일주일 가량 연구를 진행했지만 결국 급격한 상황 변화에 절망해 자살한 듯 하다.
- 케빈 베넬 (Kevin Bennell)
- 프로젝트 코발트의 연구진 중 한 명으로 렉스와 마지막까지 남았던 연구진이었지만, 얼마 안 가 방법은 불명이지만, 렉스의 눈을 피해 직원 터널로 도주했다. 문제는 직원 터널로 가는 길에 있는 콜라는 방사능 덩어리지, 그리고 그 끝에는 다름아닌 원자로가 있고 거기에 더해 탈출하면서 렉스 메캄이 쏜 권총에 맞아 총상까지 입고있엇다. 결국 도망치다 총상과 방사능으로 인하여 사망. 직원 터널에 이 인간 시체가 있는 이유다.
5.4 무소속
- 에반 (Evan)
- 누카 월드 외곽에 홀로 트레일러 홈에 거주하고 있는 황무지인으로 레이더 천지인 누카 월드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천사처럼 친절한 캐릭터인데, 처음 보는 이방인을 전혀 경계조차 하지 않고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대인배. 도움이 될거라면서 누카 러브 레시피를 주기까지 한다. 그냥 주변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서 있다고 한다. 한편 경치가 좋지 않냐는 말을 하는데 누카 월드의 상황을 보면 글쎄...
- 레딧의 'NoohjXLVII'라는 유저가 Automatron DLC를 하면서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극복했다며 베데스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글을 올린 적 있었는데, 아버지의 이름을 본딴 오토메트론과 같이 동행하면서 슬픔을 극복했다고 한다. 그러다 2016년 여름, 이번엔 그의 24살 남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레딧의 폴아웃4 서브레딧에 올린 것. 소식을 들은 베데스다는 위로의 의미로 선물 상자를 보내주면서 고인의 성격을 본딴 이 캐릭터를 만들어 넣었다. 해당 글이 적혀있는 레딧 포럼.
- 던모어 가족
- 누카월드 외곽 서남쪽에 있는 던모어 주택에 거주하는 황무지인 가족. 부부는 전직 거너들이다. 괴상하게 잘 무장하고 있는 모습과 무기와 탄약을 꽤 많이 파는 모습, 외부인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범상치만은 않은 황무지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게 거너의 룰 중 하나가 탈퇴자는 척살이다. 쫓기고 쫓기다 누카월드에 도착하고 나서야 정착할 수 있었으니 극도로 경계할 수밖에. 모니크,렛 부부와 그들의 딸인 칼리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탈주 거너들도 여기 들어가려다 하비의 함정에 걸려서 죽어나가는 판에 탈주 거너중 그나마 이 동네에 제대로 터잡은 케이스다. 주인공 덕분에 땡잡은 케이스로 주인공이 누카월드 진입 전에 누카월드 라디오를 듣고 온 거너들을 모조리 도륙하고 왔으니 당분간 척살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정찰대가 한 번 오긴 했는데, 서쪽으로 진입하지 않고 돌아서 동쪽으로 진입해 온데다, 침입 후 개박살나버렸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레이더 갱단을 다 쓸어버리면, 보답으로 약간의 할인과 집에서 서쪽으로 좀 더 떨어진 곳에 있는 금고 안의 내용물을 제공한다.
- 모니크 던모어 (Monique Dunmore)
- 브렛 던모어 (Brett Dunmore)
- 칼리 던모어 (Kali Dunmore)
- 카일러 (Kaylor)
- 누카월드 환승센터를 점거한 거너의 리더로, 사이프레스 대령(Colonel Cypress)의 명을 받고 누카월드 가족 라디오 신호를 추적해 왔다. 이 사람이 오기 전에 정찰팀을 먼저 보냈었는데, 건틀렛에 붕괴되었는지, 아니면 우회해 쳐들어갔는지는 불명이지만 결과적으로 개박살나서 누카월드 전역으로 산개해 퍼지게 되었고, 소식이 두절되자 이녀석을 보낸 것.
- 라니어 중사(Sergeant Lanier)
- 거너 정찰부대 리더로, 미끼였던 인간에게 총알을 선물해주고, 모노레일을 타고 떠났는데 신호가 끊겨 고립무원 상태가 되어버렸다. 어떻게 건틀렛을 피해 동쪽에 있는 브래드버튼에 캠프를 차린 건 좋은데 누카 월드 갱단을 그냥 시정 잡배 수준인 레이더 갱단으로 착각하고 침략하다 오히려 개털리고 어린이 왕국에 쫓겨 방사능 미스트를 한껏 맞은 후 상쾌함의 세계의 공장안으로 들어가 방어체계를 준비했지만, 이번엔 누카러크가 떼거지로 몰려들어 결국 끔살당하고 말았다. 상쾌함의 세계에 거너 관련 적들이나 배리어가 많은 게 바로 이것 때문. 완전히 와해되버린 생존자 거너들은 그대로 탈주자가 되어버린 듯 하다.
- 애슬턴 부녀
- 갤럭틱 존의 상인 부녀로, 아버지는 켄델(Kendell), 딸은 티아나(Tiana)다. 시체로 발견할 수 있다. 갤럭틱 존이 개판이 된 원인 중 하나로, 이 부녀가 스타 코어를 무식하게 뜯어내 메인프레임에 박았다가 스타 코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자 갤럭틱 존을 더 뒤지는 도중 로봇중 일부가 들고 일어나 끔살당했다. 딸은 그나마 전쟁 전 기술을 잘 보존했으면 했지만 아버지는 그런 거 없이 전부 뜯어가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 샘 텔러 (Sam Teller)
- 멀리건의 광산 코스터에 짱박혀있던 상인 시체로, 테리 타나카(Terry Tanaka)나 릭키 브랙스턴(Ricky Braxton) 등 일부 탈출한 상인 일행들과 함께 레이더 놈들에게 도망치다 드라이 록 협곡에 짱박히게 되었다. 방어하기 좋은 지형인 협곡에 짱박힌 것은 좋았으나, 하필이면 드라이 록 협곡에서 가장 마경인 미친 멀리건 광산에 진을 친 게 불행이었는데, 여기가 바로 블러드웜 소굴이었던 것. 원래 대가족상인이었지만 전부 레이더에게 죽거나 잡혀갔고, 최후의 단말마로 적어놓은 노트를 보면 짠하다.
- 시너 (Sinner)
- 레이더를 커먼웰스까지 진출시키는 경우 등장하는 레이더 집단의 수장으로, 경우에 따라 갱싸움을 벌일 수 있다.
- 재커라이어 (Zachariah)
- 탈주 거너로, 매스 파이크 고가도로 기지에 있는 터미널에서 첫 등장하는데, 윈록과 반즈에게 질려 누카 월드로 부대를 이끌고 소문으로 듣던 누카월드로 떠났다고 한다. 도중에 미닛맨 소속의 정착지를 쓸어버리고 쉬는 건 좋았지만, 황무지인들의 분노를 버티지 못하고 부대는 공중분해되었다. 그렇게 최종적으로는 그랜드체스터 저택에 도착해 방어선을 치고, 레이더들과 거래해 간간히 살아가고 있었다. 여자아이의 웃음이라는 불길한 소리가 들렸지만 그냥 어썰트론의 오류라고 생각해 무시하고 있다.
6 동료
7 적
새로 추가된 동물만 있는 건 아니고, 라드스콜피온, 거대 파리, 블러드버그 등 보스턴에서 보던 야생동물 및 누카월드 거너 분견대, 폐품업자(중립)들도 누카 월드에 서식하고 있으며 가끔 3대 레이더와 싸우기도 한다.
- 말 그대로 덩치 큰 꼽등이.
곤충공포증 환자는 진입장벽이 엄청 높은 베데스다 게임다운 선정이다.겉으로 보면 혐오스럽긴 해도 그리 강하지는 않은 잡몹같아 보이지만, 누가 누카 월드의 몬스터 아니랄까봐 체력과 공격력이 굉장히 높다. 두세마리에게 둘러쌓이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다리가 잘 부러져서 폭발 옵션이 달린 무기를 사용하면 쉽게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 정도. 독샘은 요리에 쓸 수는 없고 고기는 구울 경우 효율이 매우 좋다. 체력 250 회복.
- 마이어러크
- 폴아웃 3에 잠깐 나왔던 퀀텀 변종이 재등장한다. 4에서의 이름은 누카러크[66] 이며 누카러크 헌터, 누카러크 킹, 누카러크 퀸도 있다. 해츨링은 누카러크 스폰이라 불린다. 퀀텀 때문인지 엄청나게 강한데다가 마이어럭 특유의 탄탄한 껍질 방어력도 여전하다. 고기는 일반 마이어러크 고기보다 살짝 좋은데, 마이어러크와 다른 종은 아닌지 알은 그대로 마이어러크 알이다. 퀀텀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
- 페럴 구울
- 전 어린이 왕국의 직원들로, 오스왈드가 모종의 이유로 페인트칠을 해 알록달록한 색감의 구울들로 등장한다. 누카러크와 달리 퀀텀에 중독된 변종들이 아니다. 다만 레전더리가 붙은 녀석들은 페인트칠이 된게 아니라 일반적인 말라비틀어진 구울이나 부풀어오른 구울로 나오는데 아마도 버그인듯 하다.
- 게이터클로
- 악어 돌연변이. 몸통이 데스클로랑 크게 유사하며[67] 사용된 동물과 재료가 악어 + 잭슨 카멜레온 + 녹색 인간의 샘플로 제작되었다.
이러니까 데스클로같은 놈이 나오지.[68] 대전쟁 이후에도 구울로 살아남은 사파리의 담당 과학자인 닥터 맥더못이 사파리 시설을 지키기 위한 경비용 만들어낸 생물이지만,시험삼아 끼얹은게 원인이 되서너무나도 포악해 통제가 안 될 정도였고 과학자는 뒤늦게 자신이 만들어선 안될 것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게이터클로의 복제 기계를 멈추려고 했으나 기계가 고장을 일으켜 버렸다. 그 결과 사파리에는 현재 게이터클로들이 우글거리는 중. 복제 기계를 복구 및 재입력하면 더 이상 복제되지 않고 가젤이 등장하게 된다.
- 데스클로
- 흔하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데스클로도 등장한다.
치토는 모르던데?[69] 누카월드산 데스클로 아닐까봐 퀀텀 변종이 있다. 글로잉 원처럼 체내에서 푸르스름한 빛이 새어나오는 게 압권. 배회하는 데스클로 주변에 팩 레이더들의 시체가 널려 있는 랜덤 인카운터가 있다. 누카 월드에서만 볼 수 있다. 메이슨의 마초성향에 빈정상한 팩 무리가 데스클로를 잡아서 메이슨을 눌러보려다가 모조리 끔살당했음을 홀로테이프로 알 수 있다.
- 브라민 물소 (Brahmiluff)
- 거의 모든게 브라민과 똑같지만 피부색이 좀 다르고 뿔이 물소의 그것일 뿐이다. 역시 모델링 재탕. 일반 브라민보다는 좀 더 공격적이다. 뿔이 짧은 놈과 긴 놈이 있다.
- 블러드 웜 (Bloodworm)
- 몰랫이나 라드스콜피온과 같이 땅을 파고드는 생물체. 땅 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텀이 긴 앞의 둘과는 다르게 땅 위아래를 역동적으로 오가며 순식간에 접근한다. 입부분이 듄 시리즈의 샌드웜을 닮았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이녀석은 브라민의 몸속에 기생한다(...) 드라이록 협곡에 돌아다니다보면 브라민이 배가 불룩하게 튀어난 상태로 누워있으며, 이때 때리면 브라민은 온몸 사지가 여기져기 분해되어 다량의 피와함깨 텨져나와 약 3마리의 블러드웜이 튀어나온다!
으어어어어!!맞추기가 까다로워서 그렇지 약한 편이다. 네임드로 이녀석들의 여왕 개체인 블러드 웜 퀸이 있지만 하는 짓은 보통 개채랑 똑같다.
- 개미
- 전작부터 이어져 온 라드로치 급의 곤충. 전작의 거대 개미들은 크기라도 커서 맞추기는 쉬웠지만 이번엔 전체적으로 몸집이 작아[70] 맞추기가 힘든데다 의외로 맷집과 수가 많아서 생각없이 덤볐다가는 골아프게 된다. 좀 큰 개미. 병정개미, 일꾼개미, 날아다니는 개미떼[71] 등 바리에이션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잡몹. 히지만 개미때는 주의 할 것. 서바이벌 모드 30레벨 기준으로 거의 즉사기 급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들의 고기는 라드로치 고기에 맞먹을 정도로 쓸모가 없다.
- 라드랫
- 뉴 베가스에 있었던 거대쥐 계열의 몬스터. 몇 번 등장할 뿐 별 존재감이 없는 것까지 뉴 베가스랑 판박이다. 그래도 필드에 종종 떼거지로 나오는 점은 좀 낫다.
- 가젤 (Gazelle)
- 누카월드산 라드스택으로, 게이터클로를 만들던 기계를 다시 가동시키면 나온다. 라드스택과 마찬가지로 몸만 빼고 나머지가 두 짝씩 달려있다.
샘플이 오염되서 그런가보다.
- 구울릴라 (Ghoulrilla)
- 구울이 된 고릴라 무리들로, 유일하게 특수 조건 하에 적대되는 중립 세력이다. 치토의 두 번째 가족으로, 치토를 적대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공격 받을 일은 없다. 네임드로 구울릴라 킹이 존재한다. 그런데 구울 치고는 털이 엄청 남아있다. 머리랑 팔 부분을 제외하면 구울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털이 풍성한 편.
- 누카월드 사양의 로봇
- 누카트론이나 미스터 프로티를 제외하면 대부분 갤럭틱 존에 상주하고 있다.
- 미스터 프로티(Mr.Frothy)
- 레이저 캐논과 선풍기 비슷한 분사기를 달고 있다. 원래는 아이들에게 물이나 누카 콜라를 뿌렸던 듯 하지만, 이제는 주인공이 맞으면 방사능만 쫙쫙 올라갈 뿐이다. 특이사항으로 도색은 누카 도색이며, 일반 핸디들과 달리 앞눈만 없어 양 눈만 달려있다.
앞에 달려있으면 냉장고를 못열잖아.저 구조에서 냉장고 틈을 만들 수 있긴 하냐?몇몇은 전쟁 전 당시에는 요리용이었는지 셰프나 웨이터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 레이저 캐논과 선풍기 비슷한 분사기를 달고 있다. 원래는 아이들에게 물이나 누카 콜라를 뿌렸던 듯 하지만, 이제는 주인공이 맞으면 방사능만 쫙쫙 올라갈 뿐이다. 특이사항으로 도색은 누카 도색이며, 일반 핸디들과 달리 앞눈만 없어 양 눈만 달려있다.
- 핸디 접대원
- 일반 미스터 핸디에 스페이스 도색을 칠한 것으로,[72] 갤럭틱 존에 상주해있다. 갤럭틱 존에 안내인 등을 맡으며, 일부는 휴면 상태에 빠져 있는 상태. 무기는 당연하지만 스페이스 레이저로 무장해있지만, 다른 놈들에 비해 맷집이 허접해 문제되지는 않는다.
- 아스트로 것시
- 미스터 것시에 스페이스 도색을 칠한 것으로, 맷집이 오질라게 센 걸 제외하면 접대원과 동일하다.
물론 것시 특유의 더러운 입담은 여전하다.핸디 접대원과 달리 이놈은 맷집이 꽤나 되는 편. 우주 병사 컨셉인지 후보생부터 대령까지 직위가 부제로 붙는다.
- 미스터 것시에 스페이스 도색을 칠한 것으로, 맷집이 오질라게 센 걸 제외하면 접대원과 동일하다.
- 누카트론
- 자판기에 팔다리를 달아놓은 듯한 형태의 프로텍트론으로 이마 부분에는 보틀과 캐피의 애니메이션이 방송된다.[73] 이놈들은 누카 원액을 곡사로 발사하는데, 이게 폭발하면서 엄청난 대미지를 주니 주의. 참고로 팔 부분 아머가 일반 프로텍트론 아머가 아니라 누카콜라 형상을 하고 있다.
- 갤럭트론
- 갤럭틱 존에서 볼 수 있는 프로텍트론이다. 스페이스 레이서 사양으로 무장해있으며, 머리 부분에 철판이 아닌 노란 막으로 되어있다. 머리 파츠의 핵심 부품도 약간 다른 듯.
근데 별로 티가 안난다.얘네도 미스터 프로티처럼 단순히 어트랙션용이 아닌 좌석 안내인 혹은 기술직으로 써먹는지 '좌석 안내인(usher)'나 '기술자(technician)'란 부제를 달고 있는 놈들이 있다.
- 갤럭틱 존에서 볼 수 있는 프로텍트론이다. 스페이스 레이서 사양으로 무장해있으며, 머리 부분에 철판이 아닌 노란 막으로 되어있다. 머리 파츠의 핵심 부품도 약간 다른 듯.
- 노바트론
- 갤럭틱 존에서 볼 수 있는 스페이스 버전 어썰트론으로 일반 어썰트론 생각하고 덤비면 골치아프다. 누가 스페이스 버전 아니랄까 전용 검은 물론이요, 한 손에는 스페이스 레이저를 달고 다니기 때문.
에이다를 적으로 돌리면 얼마나 골때리는지 체험할 수 있다.그것도 본편처럼 스텔스 쓰는 놈들도 존재한다! 다만 센트리봇이나 갤럭트론, 프로티같이 전용 아머나 파츠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스페이스 도색과 스페이스 무기를 단 어썰트론.
- 갤럭틱 존에서 볼 수 있는 스페이스 버전 어썰트론으로 일반 어썰트론 생각하고 덤비면 골치아프다. 누가 스페이스 버전 아니랄까 전용 검은 물론이요, 한 손에는 스페이스 레이저를 달고 다니기 때문.
- 스페이스 센트리봇
- 갤럭틱 존에서 볼 수 있는 센트리봇으로, 특이하게도 바퀴 부분이 볼로 되어있으며, 일반 센트리봇보다는 곡선이 많고, 우주복처럼 머리 파츠에는 노란 막이 한 번 더 쳐져 있다. 어트랙션용이다보니 험지 주파 성능은 고려하지 않은 뽀대용으로 보인다. 스페이스 레이저 사양으로 무장했으며, 뒤에는 누카 런처를 장착한 놈들도 있다. 네임드로 Startender라는 놈이 스타라이트 인터스텔라 극장에 있다.
- 아이봇
- 붉은 색 누카 도색이 되어있는 아이봇과 갤럭틱 존의 스페이스 도색을 한 아이봇이 등장한다. 다만 성능은 일반 아이봇과 동일하다.
- 이 외에도 일반 프로텍트론이나 핸디, 내니 외에도 이유는 일부긴 하지만 군용인 것시, 어썰트론, 센트리봇 등등도 돌아다니고 있다.
- 애니매트로닉 에일리언
- 진짜 에일리언은 아니고, 에일리언을 본딴 모형이다. 발사하는 투사체는 에일리언 블래스터의 그것이지만 파괴해보면 퓨전셀과 기계부품만 뱉는다.
어쩌면 퓨전셀 사용 개조가 된 블래스터일지도대부분은 갤럭틱 존에서 등장하지만 일부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도 나온다.[74] 애니매트로닉이지만 로봇은 아닌지 터렛처럼 고정되어있다.
- 누카월드 레이더 연합
- 오퍼레이터
- 디사이플
- 팩
8 지역
누카 월드(지역) 항목 참조.
9 정착지
- 피즈탑 그릴
- 정확히는 하우징 공간으로, 오버보스를 처리하면 즉시 제공된다. 실내 실외 전부 제공되며, 양쪽 다 물품이 리셋되지 않는 안전한 보관장소다. 각종 워크벤치는 전부 실내에 배치되어 있다. 콜터의 터미널 또한 실내에 있다. 그러나 실외 실내 어느쪽에도 정수 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돈 주고 사다가 마시거나 그릴 앞마당 썩은 연못 물을 퍼먹어야 한다.
상남자 콜터는 바게쓰로 들이부었겠지
- 레드 로켓 주유소 누카월드 지점
- 누카월드 외곽 두시 방향에 존재하는 정착지지만, 바로 언락이 불가능하다. 언락을 하기 위해서는 10시 방향의 누카월드 발전소를 재가동시켜 누카월드에 전력을 공급해야 언락할 수 있다. 카타나와 루나라는 고양이 두 마리가 상주하고 있다.
9.1 추가 건축 요소
DLC중 유일하게 건축요소를 추가하지 않는 대신 각종 장식 및 레이더 관련 아이템을 무진장 쏟아낸다. 누카월드 항목에는 누카월드에 있는 장식들을, 레이더 항목에는 레이더 시설 및 세 팩션의 장식 및 가구들을 추가한다. 각 장식은 기본적으로 누카 타운과 누카 케이드, 레이더 장식은 기본 언락 되지만 나머지 장식은 각 지역을 정복해야 언락된다고 한다.
9.1.1 장식
9.1.1.1 누카 타운
- 킹 콜라 합판[75] 6종. 파랑, 빨강, 초록2종씩, 그 중 하나는 키 측정표를 안고 있다. 이외에도 보틀, 캐피 ,누카콜라, 덤불 합판도 있다.
- 사거리 지표(종류는 추가 바람). 기둥에 네 방향으로 설치 가능하며, 한 방향당 최대 3개까지 부착 가능하다. 입출구 사인, 경고 사인 등등이 있다.
9.1.1.2 누카 케이드
- 각종 오락기 중에서 후프샷, 아토믹 롤러, 공산주의의 위협, 누카 재퍼 레이스 4종만 제공되며 토큰 교환기, 후프샷과 아토믹 롤러의 공, 간판 3종을 추가한다.
9.1.1.3 갤럭틱 존
- 누카 걸, 외계인 합판. 누카 걸은 벽에다가 걸 수 있다. 이외에도 전력을 요구하는 소형 포스터 3종, 로켓(세운것, 눕힌 것)을 추가한다.
9.1.1.4 드라이 록 협곡
- 선인장 프롭
- 카우보이 합판
- 서부극 프롭, 이 중 여물통은 브라민이 사용 가능하다.
9.1.1.5 키디 킹덤
- 거대 아이스크림 및 거대 막대 사탕 장식, 레이스카, 왕좌 등이 있다.
9.1.1.6 사파리 어드벤처
- 동물 전신상. 전쟁 전 곰과 고릴라상 외에도 누카콜라를 문 코브라 2종이 추가된다.
- 동물원 경고 사인
9.1.1.7 보틀링 플랜트
- 거대한 누카콜라상을 다량 추가한다. 4종은 누더기가 된 것이 특징이며, 나머지 하나는 그냥 거대한 누카콜라 형상. 상쾌함의 세계 등지에서 볼 수 있다.
9.1.1.8 기타
- 보틀과 캐피 전신상, 지구본 동상, 누카월드 지도판,
- 붉은 색 계산대와 카트, 누카월드 쓰레기통 3종, 누카콜라 모양 쓰레기통, 범퍼카 2종, 누카콜라 깃발이 추가된다.
9.1.1.9 그 외
- 바닐라 팩션 깃발대가 추가된다. 단, 펄럭이지는 않는다.
모드 의문의 1승 - 제작소 항목에 누카콜라 조합기가 총 4종 추가된다. 총 20가지의 콜라를 제조할 수 있지만, 하나의 조합기가 각자 5종밖에 만들지 못하기 때문.
- 조명 항목에 누카월드 스타일의 가로등 4종이 추가된다.
9.1.2 레이더 건축물
- DLC를 대비한 1.7 패치에서 레이더 건축물이 따로 쏙 빠진 게 복선이었다. 아예 레이더 항목으로 완전히 빠져있으며, 아래의 항목도 모두 레이더 항목에 포함되어있다.
- 레이더 소집 깃발 및 비컨
- 누카 월드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3개의 갱들 중 하나를 정착지에 정착시킬 수 있다. 포터 게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한 갱을 정착시키면 그 갱은 좋아하겠지만 나머지 두 갱이 약간 질투할 거라고. 다만 이건 누카월드 어트랙션에 어떤 갱을 불러올지를 선택하는 듯하며, 정착지의 경우 레이더 전용 비컨을 설치해야 한다.
먼저 누카월드를 전부 점령한 후 레이더의 전초기지로 삼을 곳과 데려갈 갱단을 선택한 후 정착지를 점령한 뒤에 건축 메뉴에서 비컨을 설치 할 수 있는데 해당 정착지를 점령할 때 데려간 갱의 비컨만 설치가 가능하다.
단 장식같은 것은 상관없이 다른 갱의 것도 설치 할 수 있다.
- 레이더 시설
- 주류를 만들거나, 약물을 정기적으로 만들거나, 보스한테 세금(?)을 바치는 등의 시설이 추가되며[76] , 레이더 라디오를 방송하는 스피커나, 아예 레이더 전용 상점이 추가된다.
9.1.2.1 디사이플
그냥저냥 평범한(?) 레이더 장식을 추가한다. 너무 평범해서 개성조차 없다. 어차피 토템 하나밖에 없더만.
9.1.2.2 팩
팩의 깃발 및 배너, 그리고 세 팩션 중 가장 많은 장식을 추가한다. 문제는 이 장식이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는 건데 화려하게 치장한 고장난 애니매트로닉스는 물론이요, 각종 세기말 동물의 가죽을 기반으로 한 가구도 추가된다. 이 가구도 하나같이 압권인데 브라민을 통째로 소파로 만든 건 가장 무난한 것이고, 고릴라를 통째로 붙인 의자나 평범한 의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의자 다리가 브라민 다리고 의자 밑에 브라민 젖통(...)을 달고있지 않나,
- 페럴구울을 산채로 의자(...)[77]로 만든 미친 것도 있다!
안물리냐?자세히 보면 해탈한 표정으로 묶여있다
9.1.2.3 오퍼레이터
오퍼레이터 팩션 깃발과 배너, 그리고 애니메트로닉스 2종을 추가한다. 1종은 나이프를 들고 있는데, 접근하면 움직이면서 휘두른다!! 대미지는 존재하지 않으니 걱정말고 포옹을 하건 정면 돌진을 하건 마음대로 해도 된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희생양 포즈를 한 과녁 모습을 하고 있다. 일반 정착지에도 가장 무난한 디자인의 장식.
9.1.2.4 기타
- 레이더 장식.
- 이전 패치에 추가되었던 레이더 장식에, 좀 더 흉악한 레이더 장식[78], 부서진 애니매트로닉스 등이 추가 된다. 이외에도 피받이통도 추가된다.
10 추가 컨텐츠
10.1 오락기 사용
누카 월드 내에서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오락기가 추가된다. 기본적으로 모든 게임은 누카 케이드에 비치되어있고 일부 오락기는 어트랙션 구역 곳곳에 조금씩 있다. 정착지에다가도 밴디트 라운드 업을 제외한 나머지 오락기를 비치할 수 있다.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 미니게임 정도지만 누카 케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누카 케이드 티켓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간간히 심심할 때 해주면 좋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누카 토큰이 필요한데 이건 전쟁 전 화폐로 지불해야 바꿀 수 있으므로 참고. 교환기 또한 정착지에 설치 가능하다.
- 밴디트 라운드 업
- 제한 없이 아무 무기나 사용해서 과녁을 맞추는 게임. 자동 파이프 피스톨을 준비해 놨지만 Explosive 옵션이 달린 무기를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 개발진들은 공개 생방송때 미니건을 썼다. 티켓 사냥이 수월한 오락기 중 하나.
- 누카 재퍼 레이스
- 위의 사격이 움직이는 과녁을 얼마나 잘 맞추냐가 관건이라면 이건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이 맞추냐가 관건. 토큰을 넣은 후 아래 과녁을 죽어라 쏴대면 누카콜라 모형이 올라가는데, 가장 먼저 꼭대기까지 도착하면 승리. 이것도 위의 것처럼 미니건 사기가 통한다.
- 후프 샷 (Hoop Shot)
- 농구공을 골대에 던져 넣는 게임. 습득 키를 꾹 누르면 물건을 들수 있고, 재장전 키를 꾹 눌렀다 떼서 던질 수 있다. 골 때리는 건 골대로 다가가도 말릴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냥 농구공을 들고 골대 앞에서 비비는 게 가장 점수를 잘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정크젯으로 농구공을 갈겨서 넣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는 농구 골대에 끼어서 막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 빨갱이의 위협 (Red Menace)
- 7개의 구멍이 있는 두더지 잡기 게임. 공격속도가 빠른 무기로 시도하는 게 좋다. 상당히 골때리는게 터미널과 같이 따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맞추기가 더럽게 힘들다. 근데 이럴 필요 없이 미니건으로 갈겨도(...) 성립이 된다.
전쟁 전 오락기는 무슨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었나?
- 7개의 구멍이 있는 두더지 잡기 게임. 공격속도가 빠른 무기로 시도하는 게 좋다. 상당히 골때리는게 터미널과 같이 따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맞추기가 더럽게 힘들다. 근데 이럴 필요 없이 미니건으로 갈겨도(...) 성립이 된다.
- 아토믹 롤러(Atomic Roller)
- 후프 샷과 같이 공을 골대에 넣는 게임. 그러나 과녁처럼 어디에 넣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지는데다 공 사이즈도 작고, 구멍 가장자리엔 벽도 있어서 편법이 거의 안통한다.
그러나 정크젯이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늪의 체현이냐
- 후프 샷과 같이 공을 골대에 넣는 게임. 그러나 과녁처럼 어디에 넣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지는데다 공 사이즈도 작고, 구멍 가장자리엔 벽도 있어서 편법이 거의 안통한다.
10.2 놀이기구 타기
- 놀이공원인 누카 월드이니만큼 탈 거리 등도 일부 제공해준다. 그러나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게, 제대로 탈 수 있는 건 누카 갤럭시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앉지도 못하는데다 탑승조차도 안돼 어거지로 올라타야 하며, 삑사리 나면 배우자가 있는 곳으로 승천시켜주는 위험한 것들이 한가득이다.
이걸보면 왜 광고에서 최소한의 허용가능한 안전 기준이 갖춰진 놀이공원!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79]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발전소를 점령, 재작동시켜 전력을 넣어야 작동한다고 한다.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로 각광받을 뻔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오락기보다 못한 컨텐츠. 동료에게 지시시켜 가동 후 탑승하는 시스템이라도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아쉬운 컨텐츠다.모드, 모드가 필요하다!
- 누카 갤럭시
- 트레일러에 등장한 롤러 코스터로, 전력 부여 외에도 갤럭시 존 점령을 추가적으로 해야 작동시킬 수 있으니 참고. 전문 롤러코스터다보니 핸디가 직접 통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의 롤러코스터같이 고도차가 높지는 않고, 대부분 롤러코스터 자체 가속으로 어트랙션을 이끌기 때문에 급정거, 급출발이 잦다.[80] 타고다니면 꽤나 화려한데, 아래에서는 외계인과 진짜 군용 로봇이 레이저를 갈겨대며 싸우며, UFO에서는 스페이스 레이저를 주인공에게 갈겨댄다.
으아아아아악대미지는 없는 듯 하니 걱정말자. 재탑승이 가능하다.
- 트레일러에 등장한 롤러 코스터로, 전력 부여 외에도 갤럭시 존 점령을 추가적으로 해야 작동시킬 수 있으니 참고. 전문 롤러코스터다보니 핸디가 직접 통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의 롤러코스터같이 고도차가 높지는 않고, 대부분 롤러코스터 자체 가속으로 어트랙션을 이끌기 때문에 급정거, 급출발이 잦다.[80] 타고다니면 꽤나 화려한데, 아래에서는 외계인과 진짜 군용 로봇이 레이저를 갈겨대며 싸우며, UFO에서는 스페이스 레이저를 주인공에게 갈겨댄다.
- 아크젯 G-포스(ArcJet G-Force)
- 갤럭시 존에 있는 자이로 드롭
은 개뿔 엘레베이터지으로, 좌석 바로 옆에 스위치가 있다.옆에 해골이 있다면 같이 널을 뛰어주니 참고.(...)
- 갤럭시 존에 있는 자이로 드롭
- 대관람차(Ferris Wheel)
- 키디 킹덤에 있는 대관람차다. 앞의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며, 바로 올라탈 수 있다.
다만 의자에 못 앉는다는 게 함정최고도로 올라가게 되면 키디 킹덤의 전경을 조감해볼 수 있어 뭔가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는 개뿔 바로 앞에 키디 킹덤이 방사능에 오염된거 부터 보이더만.다른 정신나간 어트랙션이나, 심심한 어트랙션보다는 보다 안전하고 즐길 맛이 있는 놀이기구.
- 키디 킹덤에 있는 대관람차다. 앞의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며, 바로 올라탈 수 있다.
- 찻잔 라이드(Teacups)
- 찻잔 안에서 천천히 돌아가는 그 놀이기구 맞다. 일단 탈수는 있지만, 혼자 타고 있으면 뭔가 외로워진다.(...)
그리고 그런 외로운 주인공을 반겨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 찻잔 안에서 천천히 돌아가는 그 놀이기구 맞다. 일단 탈수는 있지만, 혼자 타고 있으면 뭔가 외로워진다.(...)
- 발사! (Blast Off!)
- 작동은 된다. 그러나 탈 수가 없다. 어거지로 탈려고 하면은 콜라 목에 쳐박히고 승천해버릴 수 있다.(...) 물론 그렇게까지 대미지는 크지 않으니 다른 놀이기구보다는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철골에 박히면 못빠져나오고 죽을 수 있다.억지로 제트팩을 써가면 일시적으로 탈 수 있다.
- 작동은 된다. 그러나 탈 수가 없다. 어거지로 탈려고 하면은 콜라 목에 쳐박히고 승천해버릴 수 있다.(...) 물론 그렇게까지 대미지는 크지 않으니 다른 놀이기구보다는 위험하지 않다.
- 누카 레이서 (Nuka Racer)
- 가장 정신나간 놀이기구 중 하나로, 키디 킹덤을 순회하는 어트랙션이다. 문제는 이게 애들이 건너다는 곳에 설치된 놈인데도 미친듯이 빨라 심심하면 뺑소니를 치고 다닌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페럴 구울들도 재수없이 걸리면 즉사한다. 주인공도 어거지로 타려고 하면 재수없을 경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천국으로 사출되므로 주의.
10.3 레이더 기지 건설
10.3.1 정착지 점령
- 레이더를 이끌고 커먼웰스의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산하에 편입할 수 있다. 솅크에게서 퀘스트를 발주받아 언락한 정착지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들 수 있는데, 해당 정착지에 정착민이 있는 경우, 내쫓든지 죽이든지 해야한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선 성향 플레이는 완전히 포기해야 하며, 거의 반강제적으로 이뤄제는 컨텐츠다보니 호불호가 강력하다. 레이더 퀘스트 스킵 모드가 있으니 참고하자. 폴아웃 4/모드/지역 및 퀘스트 참조. 점령 이후에는 해골 문양의 마크로 바뀐다.
- 정착민 내쫓기: 정착민을
협박설득해서 내쫓을 수 있다. 스피치 체크로 가능한데 매력이 낮아서 잘 안될 경우, 전용 수류탄인 설득 수류탄을 사전에 해당 정착민 면상에다 던진다음 설득하면 설득 난이도가 한 단계 낮아진다.
- 정착지 점령: 사전에 레이더 세력 중 하나를 골라서 데려올 수 있다. 이렇게 데려오면 해당 정착지 스폰 지역 근처에서 대기중인데, 이들에게 지시를 내려 일제히 침략 가능하다. 이 때 기존에 설치해놨던 모든 터렛 및 함정들과 너무 강해진 로봇들도 적대하므로 주의.
10.3.2 정착지 건설
- 점령 이후 데려온 세력의 깃발을 꽂아넣고[81] 레이더 전용 모집 비컨을 작동시키면 레이더들이 알아서 찾아온다. 정착민 빌리징 시스템과 거의 동일하지만 몇 가지가 달라진다.
- 전용 레이더 상업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상업대보다 흉물스러운게 압권. 무기, 갑옷, 공동주류점(바), 약물(의료시설), 기어(거래상), 의상 등등 그대로 사용 가능하지만 딱히 티어는 없고 일반 매장의 3티어 정도에 위치해있다. 그러나 정착민이 쓰던 상점 대신 교체되는 것이므로 참고.
- 레이더 노동 시설을 지어줄 수 있는데, 정기적으로 약을 제공하는 약물 자판기[82], 주류 제조기, 공물함 등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공물함의 기능이 매우 강력한데 5일에 한 번 대량의 아이템을 바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스캐빈저 수집소의 강화판이다. 스캐빈저 수집소와 달리 대량의 잡템 외에도 캡, 약물, 음식, 심지어 잘하면 레전더리 아이템도 바치기 때문에 유용하다. 대신 총 가치가 1000캡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공물 바치는 걸 멈추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빼먹어줘야 한다.]
- 다만 이를 위해서는 황무지 전쟁군주(Wasteland Warlord)퍽을 찍어야 하는데, 이 퍽은 따로 찍는 게 아닌 '얼마나 많이 레이더 정착지를 만드냐'에 따라 상위 랭크를 찍을 수 있다. 기지 한개를 만들면 레이더 기지 아이템 기본이 언락되며, 3곳 이상 만들 경우 위에 언급된 상점이 언락되고, 8곳 이상을 레이더 기지로 만들면 공물함(Tribute crate)이 언락된다. 이 공물함 아이템은 레이더를 지정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10.3.3 정착지 종속
- 문제는 역시 뼛속까지 레이더인 놈들이다보니 농사를 안짓는다고 한다.(...) 어떻게 지정은 가능한데 장시간은 안하는 듯.[83] 그래서 식량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오토매트론이 있다면 농사일은 모조리 로봇에게 맡기는 방법이 있고, 미리 농작물을 많이 쌓아둔 정착지가 있다면, 수급지로 만들어서 삥뜯기를 시전하면 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삥뜯는 시점에서 해당 정착지는 빌리징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혹은 로봇을 통해 레이더 정착지와 일반 정착지를 연결하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수급지로 만들 경우 레이더 기지 마크에서 해골이 아닌 사람 마크로 변한 마크로 변한다.
- 정착지를 점령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레이더들이 세금을 바치게 된다. 정확히는 점령한 정착지에 있는 레이더 수 + 종속시킨 정착지의 정착민 수 X 3캡으로 계산된다. 즉, 레이더가 3명이고, 정착민이 2명 있으면 15캡을 세금으로 걷게 되는 식.
11 수집품 및 보상
- 스타 코어(Star Cores)
- 갤럭틱 존 곳곳에 숨겨진 수집 아이템으로, 패널 모양을 하고 있다. 5개 단위로 시스템을 오버라이드해 갤럭틱 존의 로봇들을 끄거나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수 있으며, 20개를 모으면 모든 로봇을 원상복구할 수 있다. 더불어 갤럭틱 존에 전시된 퀀텀 도색이 된 X-01 파워 아머를 먹기 위해서는 총 35개를 모아야 하는데, 어트랙션 내에 있는 것들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갤럭틱 존 안팎의 야외에도 흩어져 있다는 것이 문제. 거기에다 갤럭틱 존 내에서 한 곳은 타워 라운지 쪽에 있는데, 그 쪽으로 가려면 발전소가 가동되어야 한다. 가동 안 한 상태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려면 이용이 안 된다고 메시지가 나오며 파워아머에 제트팩을 달고 누카콜라 퀀텀등의 AP순간보충 아이템으로 날아올라가려고 하면 안보이는 벽에 부딧쳐서 올라갈 수 없다. 단 누카월드 바깥쪽 남서쪽에 있는 정크야드(UFO놀이기구가 있는 곳)에 놓여진 스타 코어는 일정 시간 후에 다시 생기므로 발전소를 가동 시키지 않고도 35개를 모으는게 가능하다. 스타 코어가 다시 생기는 걸 알 수 있는 타이밍은 정크야드의 창고 2층에 놓여진 외계인 로봇이 다시 생기는 걸로 확인가능하다.
- 누카 월드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벌써부터 스타 코어 위치 공략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 보는 것보다는 동영상을 참조해서 찾는 것이 좋다.
- 누카 콜라 믹스 레시피
- 전 지역에 총 15개의 누카 콜라 믹스 레시피가 존재하며, 입수하게 되면 해당 누카 콜라 믹스를 만들 수 있다.
- 프로젝트 코발트 설계도
- 누카콜라 공장에서 진행되었던 누카 콜라의 무기화에 대한 문서로, 이걸 얻게 되면 갈증 해소기나 패들 볼을 강력한 무기로 개조 가능하며, 이에 소비되는 전용 누카콜라 탄약을 만들 수 있다. 다만 모든 누카콜라 탄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며, 누카 콜라, 누카 체리, 누카 콜라 퀀텀 3개만 개조 가능하다.
- 메달리온
- N.I.R.A가 모아달라는 메달로, 총 7군데의 메달리온 디스펜서에서 하나씩 입수할 수 있다. 그런데 N.I.R.A에게 가져다 주면 누카콜라 세트를 준다. 뭔가 특별할 거 같지만, 그냥 누카콜라 중 몇개 골라서 주는 거에 지나지 않는다.(...) 경험치 벌 생각이거나 퀘스트 깨는 걸 목적으로 하는 것 외에는 안주는 게 더 이득.
- 숨겨진 캐피 이미지들
- 시에라 페트로비타가 쓴 캐피 안경으로 보면 숨겨진 단어를 알아낼 수 있지만 맨눈으로 보면 그냥 흐릿한 실루엣만 보인다. 퀘스트 마커가 있긴 하지만 40m 이내로 접근하면 마커가 사라져 단서를 가지고 추측해서 찾아야 한다. 보상은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유니크 정비공 수트일 수도 있고 누카 누크 런처가 될 수도 있다. 둘 다 먹고 싶다면야 방법은 두가지인데...
- 하나. 시에라의 편을 들어주는 척 해서 정비공 수트를 먹은 다음 전원 차단기를 내리는 것. 이럴 경우 시에라가 딥빡치며 적대하지만 파이프 피스톨로 딱총질을 하는지라 간단히 능멸할 수 있다.
- 둘. 누크 런처나 레시피가 보관된 공간은 별도 셀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정비공 수트를 먹은 다음 tcl을 쳐서 격리문을 넘어가는 것.
- 노획! (Scav!)
- 누카월드 곳곳에 떨어진 잡지로, 각 이슈마다 다른 보상을 제공한다.
- 이슈 #1: 스피치 체크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입수 장소는 갤럭틱 존 스타 컨트롤 룸 뒤쪽의 로봇 정비실.
- 이슈 #2: 단검류(컴뱃 나이프, 스위치 블레이드, 디사이플 블레이드 3종)의 대미지를 +25% 해준다. 입수 장소는 누카월드 폐차장 사무실의 2층.
- 이슈 #3: 언암드무기 대미지를 +10% 해준다. 입수 장소는 키디킹덤의 펀 하우스.
- 이슈 #4: 폭발물 대미지를 +5% 해준다. 입수 장소는 그랜드체스터 미스터리 맨션의 맨 윗층 다락방.
- 이슈 #5: 보유하고 있는 캡이 적을수록 힘과 지구력 스탯이 증가한다.[84] 입수 장소는 드라이 록 협곡의 직원 구역 옥상.
- 누카 누크 런처 설계도.
- 프로젝트 코발트의 결정체. 누카콜라 공식, 누카 누크 런처와 함께 비치되어 있다. 획득 후 누카 누크 런처 개조와, 누카 누크 조합공식을 얻을 수 있다.
- 레이더 머리스타일 및 화장
- 이발소에 가보면 새로운 레이더 스타일의 모히칸 헤어스타일 몇 종과 화장, 그리고 다양한 색상이 추가된다. 사람들이 은근히 모르는 요소 중 하나. 특히 압권인 건 화장인데, 정말 다양한 화장을 추가할 뿐 아니라 레이어 적용이다보니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서 다른 화장 스타일이 된다.
잘하면 워보이 스타일도 모드 없이 해볼 수 있다.헤어스타일 및 문신 추가 모드에도 잘 적용된다고 한다. 해당 영상
12 버그
- 누카 콜라 빅토리의 경우, 방사능만 11 올라가는 그지같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이건 버그로 원래는 HP를 2000 이상을 채워주는 효자템이었지만 이 부분이 통째로 누락되었다. 버그 픽스 모드가 존재한다. 누카 콜라 항목 참조.
- 누카 쿨러의 경우 간혹가다 원래 있는 장소에 있지 않고 바닥을 뚫고 쳐박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거를 Tcl를 치지 않고 얻는 방법은 다름 아닌 벽뚫기 버그(...)를 역이용해야 하는데
버그로 버그를 제압한다.이버그제버그무슨 버그냐 하면, 파워 아머를 입었을 때 생기는 버그로 벽을 완전히 밀착해 등진 상태로 무기를 든 후 파워아머에서 내리면 간혹가다 낑기는 게 아니라 벽을 뚫고 나오게 되는 버그다. 아무튼 이 버그를 이용해 먹고 나서 자연스럽게 나오면 복구된다. 참조 영상.
13 평가
Metacritic | |||
PC[85] | 74 | ||
PS4[86] | 65점 | ||
XONE | 74점 |
본편과는 다르게 PC 리뷰수가 가장 많다. PS4도 리뷰 수의 추가로 PC판과 리뷰 수가 같아졌고, 콘솔판의 경우 최적화 이슈로 인해 점수가 까였다, PC와 PS4 버전의 점수 차는 11점. 리뷰 수는 동일하다.
IGN은 "많은 탐험 요소과 즐길거리가 있지만, 그걸 다 하고 나면 남는게 딱히 없다" 라는 평가를 주며 7.9점을 주었고, PC GAMER는 "정착민 공격 요소가 아주 재미있고 진짜 레이더가 되는 느낌이다" 라는 평가를 주며 74점을 주었다.
유저들의 평가를 보자면 붕 뜬 분위기와 레이더 컨셉으로 크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탐험이나 수집품 등은 대체로 괜찮지만, 본편에서는 착한 놈을 강제로 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나쁜 놈으로 플레이하게 강요한다는 게 주 평가.
메인 스토리도 별로 잘 짜여있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자기네들 딴에는 개성이랍시고 돈, 피, 힘이라는 컨셉을 내세우지만, 그래봤자 근본적으로 죄 없는 사람들에게 폭탄 목걸이 채우고 죽을 때까지 노예로 써먹고 심심하면 괴롭히다가 죽이는 건 세 팩션이 동일하니 누굴 선택하고 말고도 없다. 또한 레이더 편을 들고 누카 월드의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고 나면, 플레이어는 커먼웰스에 레이더 수장 오버보스의 이름으로 직접 레이더 정착지를 최소한 3곳 이상 만들어놓은 상태가 되어 본편의 스토리와는 완전히 동떨어지게 된다. 그러니 도덕적으로는 노예가 된 상인 편을 드는 게 이상적인데, 그러려면 누카 월드 컨텐츠의 3분의 1 가량은 포기해야 한다.[87]
배경 설정이야 있지만 본편이나 기존 설정과 연관성이 털끝만큼도 없다. 차라리 미닛맨이라도 등장시켜서 상인을 도우면 미닛맨이 치안을 유지하는 루트라든가(레이더를 몰살시키면 그냥 거리가 텅텅 빈다), 적어도 커먼웰스는 내 영역이니 건들지 말라는 선택지라든가 그냥 다양성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레이더 메인 퀘스트인 레이더 전초기지는 강제라서 안하면 이후로 진행이 불가능하며 이걸 또 하면 프레스턴 가비가 동료에서 나가버린다.
덤으로 메인 퀘스트가 일방통행이라는 점도 평가를 깎아먹는 요인. 제2의 루트로 레이더를 몰아내고 상인들에게 누카 월드를 돌려준다면 본편의 세력들이 치안을 유지해주는 루트라든가, 적어도 커먼웰스는 내 영역이니 건들지 말라는 선택지 정도는 있을 법 한데, 없다. 오히려 한 발짝 나가서 메인 퀘스트가 시키는 대로 하다보면 본편의 메인 퀘스트가 뒤집어져 버린다[88]. 분기가 충실하고 메인 퀘스트를 제대로 따라가지 않아도 보상이 충실했으면 IF라고 생각할 수라도 있겠지만, 마더쉽 제타처럼 일자형 진행에 가까워 안 그래도 비판받던 폴아웃4의 스토리에 도저히 감당이 안될 짐을 떠넘겼다는 게 중론. 하다못해 정착지 레이더 퀘스트를 스킵하는 모드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
사이드 퀘스트나 곁다리 컨텐츠들은 오리지널에 가장 가까운 분위기를 풍기며, 블랙 코미디 요소나 흥미로운 떡밥 제시 등 탐방할 수 있는 요소는 꽤나 많은 편이다. 사이드 퀘스트도 전작의 요소를 거침없이 사용해서 전작의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시에라 페트로비타나 휴볼로지스트들의 재등장, 그리고 누카 콜라를 메인으로 내세워 뉴 베가스 이후 대체재들이 등장해 입지가 좁아져가던 누카콜라를 메인으로 끌어올린 것은 칭찬 받는 부분. 또한 각 어트랙션마다의 핵심 컨텐츠도 명확하며, 무기들도 정신나간 것들 외에도 잘생긴 총들도 주기 때문에 가지고 놀기에는 최적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타 DLC인 오토매트론과도 연동이 되서 누카 월드의 로봇들을 직접 만들 수 있기 까지 한다.
또한 본편의 플래그쉽 컨텐츠 중 하나였던 정착지 관련도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데, 정착지와 하우징 지역이 각각 하나씩밖에 제공되지 않는 상황. 그나마도 정착지가 누카 월드 외곽의 레드 로켓 주유소라서 누카 월드 내부의 재미난 요소를 활용할 수 없을 뿐더러 레이더 편을 들면 사실상 메인 퀘스트 보상이나 다름없는 시점에 언락되기 때문에 롱펠로우 영감의 집을 극초반에 써먹을 수 있었던 파 하버와는 대비되는 모습. 또한 레이더 관련 시설은 정착지 8곳을 레이더의 휘하로 두어야 하기 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하기 꺼려지게 된다. 반대로 하우징 장소가 많으면 그만큼 모험할 장소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정착지가 없는 것을 환영하는 유저들도 있다.이유인 즉슨 두 가지로 첫째, 방문 마을이 팍 줄어든다는 것과 둘째, 정착지 확보를 하게 되면 그만큼 면적 비중이 팍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 하버에도 세력간 상점이 대충 세 개 가량 되고, 중간중간 정착지가 있는데 반해 누카월드는 누카 타운을 빼고는 없고 점령 후에도 딱히 정착지가 없다보니 점령했다는 점이 들지 않는 것과 실내 정착지 등으로 장소를 최소한 확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단 걸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89]
14 기타
레이더 집단의 지배를 받는 지역과 그 아래 봉기하려는 노예세력이란 구도는 더 핏에서 상당부분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직 오버보스인 콜터가 유니크한 파워아머를 입고 있다는 점은 여러모로 이쉬마엘 에셔를 연상시킨다. 콜터의 부관 격이었던 포터가 플레이어를 끌어들여서 콜터의 통수를 갈긴 것도 웨르너의 행색과 비슷하다. 다만 포인트 룩아웃 베꼈다고 욕 좀 먹은 파 하버와 달리 누카 월드는 유원지로서 차별화된 체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압제와 해방을 주된 소재로 삼은 더 핏과의 비교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다만 굳이 비교하자면 더 핏은 그나마 팩션 선택에 대한 가치를 제공했지만 여기는 그딴 거 없다는 게 함정. 있긴 한데 컨텐츠를 포기해야 하니까 문제지.
다크소울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 잿더미에 꽃힌 검도 그렇지만 불 켜먼 쏟아지는 스팀팩은 에스트 충전을 표현한 것.
폴아웃 셸터에서 누카 월드 출시 기념으로 nabbed from Nuca-World 라는 시간제한 퀘스트를 내놓았다. 마지막 퀘스트 때 bottle & cappy를 탈출시킬 수 있으며, 이들은 20분에 한번 정도 볼트로 찾아와 행복도를 10%올려준다. 또한 bottle & cappy는 볼트 속을 돌아다니다가 춤을 추고, 이때 이들을 누르면 소량의 캡을 주는데, bottle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캡 대신 누카콜라 퀀텀을 하나 주며, 낮은 획률로는 최대 5개를 준다.
국내, 국외의 폴아웃 팬들 사이에서 마지막 DLC가 아닐 수도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으나, 토드 하워드, 피트 하인즈 등의 관계자들이 누카 월드가 폴아웃4의 마지막 DLC라고 얄짤없이 공언했었다. 이런 루머는 피트 하인즈가 'DLC를 더 내는 것은 폴아웃4 팀에게 달려 있다.'고 발언한 것을 팬들이 과대해석한 것으로, 정작 피트 하인즈는 이후 트위터를 통해 캐묻는 해외 유저들에게 누카월드가 폴아웃 4의 'last one'임을 확실히 밝혔다. 트위터를 통해서 한 발언이라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루머의 원 소스였던 본인이 다시 발언한 것이니 진짜 끝이라 보는게 맞았다. 그런데 이후 8월 중 퀘이크콘에선 마케팅/PR 피트 하인즈가 '올해' 마지막 DLC이고 시즌 패스에 포함될 마지막 DLC라고 발언하는 등 발언을 다소 묘하게 하고 있기는 하다. 게다가 Final도 아닌 Last로 표현했으니[90]... # (1 페이지 하단부) 현재로는 '적어도 추가 뉴스가 나올 때 까지는 마지막 DLC'라고 해석함이 좋을 듯하다. 시즌패스2 같은거 만드는거면 진짜....
- ↑ 영미권에는 관련 밈까지 있다. 레이더가 인테리어 담당자에게 저기 시체 하나 더 걸어주쇼라고 의뢰하는 식으로(...)
- ↑ 베데스다 게임의 DLC는 다른 락이 걸려있는게 아니라 모드와 동일한 방식인 ESM으로 배포되는데 이러한 파일은 무작위 추첨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니...
- ↑ 직원들에게 E3 행사시 입조심 할 것을 당부하는 메모이다.
- ↑ 원래는 근접무기에만 붙는건데 아래와 함깨 총기에 붙는 유이한 사례다.
- ↑ 라틴어이다.
- ↑ 비슷한 역으로 컴뱃 라이플이나 라듐 소총이 있긴 했지만, 둘 다 권총탄을 사용했다. 돌격소총의 이름은 웬 루이스 경기관총이 가져가고.
- ↑ 그러나 모드가 나왔다.
- ↑ 상쾌함의 세계 공장에서 프로젝트 코발트란 이름으로 정식으로 연구되고 있었다.
역시 세기말 미쿡이야! 가차없구만! - ↑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지만 표기된 데미지는 물리 데미지로 들어간다.
- ↑ 누카 콜라 건은 89, 체리 건은 119다.
- ↑ 대미지가 800이 넘어간다!
역시 무기 개발용으로 만들어진 음료. - ↑ 장전 모션이 실을 교체하는 모션조차 아니다.
- ↑ 참고로 격투/근접무기의 사정거리는 전부 10이다. 즉 탄약 쓰는 근접무기.
- ↑ 3인칭으로 보면 포즈가 바뀌는데, 피스톨 잡은 포즈로 바뀐다.
- ↑ 3인칭으로 보면 안보이게 된다.
- ↑ .357과 .38은 같은 구경이다.
- ↑ 피해량이 기본 300에 요구 퍽 다 찍으면 900 가량 된지만 요구 퍽이 누카 수류탄에도 적용될 뿐만 아니라 얘는 기본피해량 301에 + 방사능 100이 추가되며, 무엇보다 얜 범위부터가 장난아니다.
- ↑ 누카-누크 런처도 범위가 일반 미니 누크보다 파괴력은 막강한데, 범위가 대폭 감소한다. 아무리 퀀텀이 처음부터 병기로 계획된 상품이라도, 음료에 넣을 수 있는 방사능에는 한계가 있었던 듯하다.
- ↑ 왜 제대로 못 얻냐면 이건 오퍼레이터 리더가 두 개 정도 들고있는 게 전부인수류탄이기 때문(...) 즉 얻고 싶으면 레이더들과 전부 적대해야 한다!
- ↑ 덤으로 스무스 오퍼레이터 레시피도 주니 굳이 레이더 놀이를 하지 않아도 받아가는 것이 좋다.
- ↑ 그런데 메이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얘가 만든게 아니라 오퍼레이터 놈들이 뒷골목에서 만들던 걸 전부 죽여버리고 레시피 째로 털어온 거란 걸 알 수 있다.
그럼 그렇지.이후에는 팩에서 사육하는 짐승들 장난감으로 쓰다가 주인공에게 넘겨 준 것이다. - ↑ 이렇게 많이 쑤셔넣어서 그런건지, 메이슨의 말에 따르면, 간혹 내용물이 샐 수도 있다고 언급한다.
- ↑ 참고로 이거도 포식자 수류탄과 같이 원래는 오퍼레이터가 개발한 물건이다. 말은 안하지만 팩이 했던짓을 감안하면 이 녀석들도 평화롭게 받은 건 아닐것이다.
희대의 호구 오퍼레이터 - ↑ 황당한 건 연구원들이 죽기 직전까지 연구해서 완성한 물건이 200년 된 누카트론 안에 있던 일반 콜라와 유사하다는 거다.
농축만 되면 무기가 되는거냐. - ↑ 농담이 아니라 패션감각이 심히 압박스러운데, 아머에다가 색색의 곰돌이와 뼈다귀를 데코레이팅하는 센스가 엄청나다.
- ↑ 소매치기도 가능할 거 같지만, 그 전에 오스왈드가 순간이동으로 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얻어낼 방법은 죽이는 것 외에는 없다.
- ↑ 기본 AP 회복 속도는 6이고, 액션 보이/걸 퍽 3랭크의 75% 증가 효과가 4.5, 퀀텀 도색 X-01 착용시 200% 증가해 12가 올라간다.
- ↑ 살짝 옹호해보자면 아마 X-01 파워아머의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아머였는데 전쟁 후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게 X-01 파워아머라 생각하면 얼추 앞뒤가 맞을 수 있겠지만 그런 설명조차 없으니.....
- ↑ 아니면 설정상으로는 X-01과는 다른 파워아머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인게임내 모델링, 개조항목, 개조에따른 외견변경 등을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X-01외견으로 내놓을걸수도있다.
- ↑ 일반적인 파워 아머는 100가량 차이가 난다.
- ↑ 밑에 표로도 나오지만, 정말 적은 가성비로 정신나간 회복치를 자랑하는 미친 변종이 종종 보인다.
반대로 정신나간 재료량을 부었는데도 구린 능력치를 자랑하는 미친 변종도 있다. - ↑ 낱장이나 몇 장씩 있는 곳도 있지만 아예 두루마리로 수백 장을 획득할 수 있기도 하다.
- ↑ 왜 보상 중에 미사일 같은 게 있냐 하면, 현재의 보상 시스템은 누카-케이드 관리인이 임의로 바꾼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미사일 자리에 다른 상품이 들어가 있었지만 그게 품절되니까 그 자리에 미사일을 끼워 넣은것.
- ↑ 8750장이면 X-01 파워 아머의 헬멧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 오버보스 파워아머는 범퍼카와 같이 철봉을 통해 전기망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게 켜져 있는 상태에서는 방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어 사실상 무적이 된다.. 허나 게이지가 준 갈증 해소기로 물을 찍찍 싸갈기면 시설 전체가 누전돼(...) 전기망이 사라져 조져버릴 수 있다. 다만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전기가 켜지므로 이걸 몇번 반복해야 한다. 굳이 갈증 해소기를 쓰지 않아도 떡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면 그냥 조지는 것만으로도 죽일수 있기는 한데, 팻맨을 포함해 그렇게 죽일수 있는 무기는 사실상 거의 없고, 그렇게 죽여도 대사는 갈증 해소기를 쓴것과 별 차이가 없다.
- ↑ 플레이어를 대장으로 내세우고 자기는 뒤에서 돕는 면에서
그리고 셔틀로 부려먹는 점까지똑같다 - ↑ 진짜 조커처럼 라디오에서 말하는 걸 보면 과거가 자꾸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당연히 후자인게, 전자는 일어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데다 실제로 저러면 실명이 문제가 아니다.
- ↑ 건틀렛 마지막에 콜터가 갱단들에게 "저새끼 디지는거 보고 싶냐!"하고 호응을 유도할 때, 디사이플은 죽여, 죽여, 죽여, 죽여 하면서 아우성을 지르고 팩은 짐승처럼 울부짖지만 오퍼레이터는 한심하다는 듯이 대충 호응해준다.
- ↑ 좀 명망있는 애들은 구장 위에서 거주했는데, 코드먼 일가같은 애들이 여기에 속한다.
성깔이 어디서 왔는 지 알 법 하다. - ↑ 꽤나 심각하게 일을 저지른 것인지 메그의 어머니인 에벌린의 홀로테이프를 들어보면 부모도 완전히 남매를 커버치는 걸 포기하고 추방에 적극 찬성할 정도였다. 그나마의 정도 싹 다 증발했는지 추방할 때 한 푼도 안주겠다고 엄포를 내놓을 정도.
- ↑ 이녀석의 인성은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년인데, 그냥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를 정도로 반성할 줄 몰랐고, 추방령이 내린 후 부모가 마지막 홀로테이프로 메세지를 보낸 후에 저주의 말이 담긴 홀로테이프를 보낼 정도다. 대충 내용을 들어보면 캡 안주면 죽여버리겠다라고.
- ↑ 아마 포식자 수류탄 및 분노 수류탄의 제작자도 이 인간일 확률이 크다. 포식자 수류탄의 경우 팩의 알파인 메이슨이 주긴 하지만, 원래 오퍼레이터가 뒷골목에서 만든건데, 죽여버린 후 수류탄과 레시피를 털어왔기 때문. 분노 수류탄도 디사이플의 딕시가 주긴 하지만 원래 오퍼레이터 작품이었다고 한다. 메이슨이 얻은 경위를 감안하면 삥듣어간걸지도 모른다.
은근 호구 - ↑ AFAD에 관해 서술된 터미널 로그등을 보면, 동물 분장을 하면서 서로의 코드네임을 동물이름으로 지칭한듯한 양태를 보여준것으로 추정된다.
- ↑ 하비처럼 폭탄 목걸이를 차면 안되는 역할을 하거나, 누카케이드 관리자처럼 레이더들의 마음에 든 사람은 폭탄목걸이를 빼주기도 한다.
- ↑ 애시당초 대화하다보면 종종 저어언혀 아프지 않은 말투로 이야기한다. 죄없는 사람을 낚아다 살인게임에 집어넣는 데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인듯.
- ↑ 그래서 건틀렛에 가보면, 코린이라는 시체가 있는데 이 사람도 이 인간에게 낚여온 희생자다. 방사능 함정에 걸려서 가망이 없음을 알고는 수중에 있는 제트랑 라드-X를 모조리 빨고 자살했다.
- ↑ 희생자 2호로 마크스 중사(Sergeant Marcks)가 있는데, 포트 하겐에서 스카웃된 거너로, 정찰부대 일원은 아니다. 동정심 때문에 낚인 건 아니고 하비가 상인이었으니 그 물자를 대가로 해서 낚여버린 것. 죽기 전까지 레드아이의 어글에 빡쳐서 탈출하면 관련된 새끼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이를 바득바득 갈았지만 결국은 가스실에 시체로 발견되있었다. 사인은 가스 중독.
- ↑ 물어보는 이유도 내가 여기 오버보스인데 왜 물건을 돈 주고 사야 하느냐는
플레이어가 한번쯤은 생각해봤을만한내용이다. 아론도 여기 굴릴려면 돈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 ↑ 왈도판 비공식 한글화를 설치하면 '참수하는 자'라고 나온다.
- ↑ 바닐라 상태에서는 몽둥이가 기본무장이지만, 레벨링이 되어있거나 거기에 모드가 깔리면 의외로 흉악한 무기도 들고온다. 일례로 Modern Firearms를 깔은 경우 레벨링된 치토가 본 모드내의 최강급 무기인 M134 개틀링(!)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 ↑ 초반에는 스피치 체크로 공짜로 할 수 있지만 최종 단계에서는 10000캡까지 요구한다.
- ↑ 심지어 그는 그녀에게 충성을 다했었는데 끌어내려졌다.
- ↑ 네임드 개조 차이니즈 오피서 소드다.
왜 중공군 걸 가지고 있는고? - ↑ 참고로 설득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일반 스피치 체크 외에도 브래드버튼 마을에 들러 레이첼의 홀로테이프를 주면 설득 가능하다.
- ↑ 그러나 크룹 저택에서도 어떻게든 이성을 되찾게 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실패한 걸 보면... 안습
- ↑ 아마 글로잉 원의 부활기술일 거라 추측되지만, 이인간이 쓰는 순간이동이 워낙 말이 안되다 보니 진짜 마술사가 된 걸 수도 있다. 여러모로 말도 안되는 인물이다.
이름값 하네.세기말 멀린 - ↑ 전 동료였던 페럴 구울과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물론 페럴은 그르렁대기만 하니 제대로 된 의사소통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 ↑ 영문으로 진짜 Nuka-Gen Replicator라 적혀있다.
- ↑ 그리고 그 원인은 다름아닌 그의 고용주였던 브래드버튼이었는데, 원래 사파리 어드벤처의 경비로 섰던 L.B. 쉘튼(L.B. Shelton)을 포함한 12명의 경비원, 그리고 그 휘하에 있던 경비들을 모조리 프로젝트 코발트의 경비로 돌려버린 것.(...)
- ↑ 얘기를 들어보면 이 인간은 원래 미군쪽에서 일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 ↑ 안에 갇힌 건 이 인간을 포함해 4명이었는데, 메드포드는 자살, 케이트는 문 열고 나가려고 해서 총살, 케빈은 직원 터널로 도주했다.
참 인망없는 인간이다.그의 유서에 하나같이 반역자에 겁쟁이라고 까대고 있다.선견지명이겠지. - ↑ 이 처자가 등장하는 홀로테이프를 들어보면 분노가 머리 끝까지 솟았다는 게 어떤 건지 알 것이다.
- ↑ 그러나 렉스의 말을 들어보면 이 사실을 브래드 버튼에게 고할 경우, 브래드버튼의 인맥빨로 업계 내에서 완전 매장당할 예정이일 듯 하다.
- ↑ 외국에선 귀뚜라미 뿐만 아니라 꼽등이도 Cricket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 꼽등이를 칭할땐 Cave Cricket, Camel Cricket처럼 앞에 접두사가 이것저것 붙는다.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녀석도 'Cave Cricket'이다. 꼽등이 항목을 참조.
- ↑ 껍질 안쪽에서 푸르스름한 빛이 흘러나온다.
- ↑ 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치토와 만났을 때 이 놈들이 데스클로의 한 종류냐고 물어본다.
- ↑ 데스클로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이 놈의 기초 베이스 역시 카멜레온이다. 데스클로는 카멜레온에 FEV가 끼얹어진 생물이고, 게이터클로는 다른 생물들이 카멜레온에 이것저것 섞여 들어간 생물인 것이다.
- ↑ 치토는 어릴 적부터 사파리에서만 살았는데 데스클로는 사파리에서 등장하지 않으므로 충분히 모를 수 있다.
- ↑ 작은(Small) 종의 경우 마이어러크 유생만큼 작다.
- ↑ 떼로 불리는 만큼 한놈만 등장하지 않고 반드시 무리를 이룬다.
- ↑ 그러나 몸통은 따로 도색되지 않는다. 팔과 무기, 그리고 장갑만 도색되어있다.
- ↑ 위 항목에 있는 안전 수칙 지시 사항 애니메이션이다.
- ↑ 대표적으로 첫 진입시 지나가게 되는 지하 통로에 뜬끔없이 하나가 설치되어있다.
- ↑ 연극같은데서 볼 수 있는 나무판을 세워서 만든 장식이다.
- ↑ 이 3종의 시설은 행복도를 올려준다.
- ↑ 죽은 걸 쓴 줄 알았더니 가만 보면 머리나 묶인 사지가 움직인다!! ㅎㄷㄷ.
- ↑ 거대한 스파이크에 철조망, 사람 목이 장식되어 있다.
- ↑ 현실에서도 보통 광고에 사실 기반의 과장을 넣는다는 것과 당시 미국이 감안하면, 안전 기준따윈 개나 버렸다고 볼수 있다.(...) 실제로 대관람차의 경우, 하나같이 안전바따위는 설치된 적도 없는 무서운 놀이기구이며, 일부는 뺑소니까지 가능한 정신나간 물건.
- ↑ 기술 결함보다는, 초공간도약을 나름 구현하고자 한 듯 하다. 실제로 급출발하는 구간에서 출발시 통로에 불빛이 켜지기 때문.
- ↑ 다른 두 세력 깃발은 잠긴 상태. 대신 장식 깃발은 달아줄 수 있다.
- ↑ 우유 자판기를 레이더 스타일로 마개조한거다.
- ↑ 덤으로 대화해도 장비는 못바꿔주는 듯 하다.
- ↑ 10,000캡 이하일경우 힘과 지구력 1증가, 1,000캡 이하라면 힘과 지구력 2 증가, 100캡 이하라면 힘과 지구력이 자그만치 3이나 올라간다.
- ↑ 리뷰수가 가장 많은 플랫폼 총 9개.
- ↑ PC와 리뷰수 동일
- ↑ 일단 레이더 NPC 퀘스트가 메인인데다 동료인 포터 게이지도 레이더다. 결국 레이더를 족치기 시작하면 포터 게이지도 적대하면서 혼파망이 되버리니...
- ↑ 미리 누카 월드의 메인 퀘스트를 끝내도 레이더 수장들을 족치지 않으면 프레스턴 가비를 영입할 수 없으며, 코즈워스는 영입하자마자 호감도가 깎인다. 또한 동료 상태에서 깃발을 설치하는 순간 코즈워스와 함께 호감도가 공중분해된다. 몹들이 지내던 정착지를 털어버려도 이런다.
- ↑ 좁은 면적으로도 충분히 정착지를 지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행맨 골목의 경우와 실내 정착지인 메카니스트의 소굴 등이 있단 걸 감안하면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다.
- ↑ Final은 Last와 달리 여지도 없이 완전히 끝난다는 뉘앙스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