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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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4년제 대학교학교법인 대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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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GREAT TURNING 바르게 다르게 크게

아주, 제2의 창학을 위한 유쾌한 반란

내일이 더 큰 사람 당신은 아주인입니다.

젊음만 가져오십시오. 나머지는 아주대가 책임지겠습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위하겠다는 거룩한 하나의 뜻이 있어

역사를 창조하는 숭고한 순간이 여기 막을 올리다.

국토의 대동맥 경부고속로를 한 팔에 안은
여기 원천동 산기슭.
꽃다운 젊음들이 구름같이 모여 청운의 꿈을 펼려는 장엄한 순간
고고(呱呱)의 소리 우렁찬 팡파레여 울려 퍼져라.

일찍 로고스에 굶주린 우리의 혈육들이
여기 이토록 가슴설레는 출항을 앞두고
저렇게 늠늠한 젊음들이 대열을 지어 내일을 설계한다.

그대! 우리의 보람이며 희망들이여!
어질기 기린처럼, 용맹은 사자처럼, 그리고 슬기는 비둘기처럼
부듸 몸을 닦고 마음을 갈아
슬픈 유산의 이땅에 번영의 씨뿌리는 역군이기를.

- 개교식 축시(1973년 4월 12일 홍승랑 읊음) -

아주대학교 亞洲大學校
AJOU UNIVERSITY
국가대한민국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원천동, 아주대학교)
설립자 유집(裕集) 박창원
분류 사립대학
재단학교법인 대우학원
이념인간존중ㆍ실사구시ㆍ세계일가
슬로건Dynamic Tomorrow Ajou
대학상징교표 : 횃불
스포츠 : 축구
상징물 : 선구자상
교색 : 프러시안 블루
설립일 1973년 3월 아주공업초급대학 개교
1973년 12월 아주공과대학 승격
1981년 3월 아주대학교 승격
총장(現)제15대 김동연
재학생학사과정 : 9,580명(2016년 기준)
석사과정 : 3,887명(2016년 기준)
박사과정 : 575명(2016년 기준)[1]
교수688명(2016년 기준)
교직원263명(2016년 기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A등급(2015년 기준)
위상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 13위
2016 로이터 과학혁신 대학 TOP75 : 국내 9위, 아시아 22위
2016 네이쳐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 : 국내 15위, 세계 488위
구성캠퍼스 1개, 단과대학 11개, 특수학부 1개, 대학원 20개
면적466,700㎡(약 14만평)
홈페이지아주대학교 홈페이지

목차

1 설립

1965년 12월에 체결된 한·불 문화 및 기술협정(이하 한·불협정) 체결 내용 중 한·불기술계대학 설립 내용을 기반으로, 한·불 정부간의 기술 초급대학 설립이 1971년 12월에 협정됨에 따라 학교법인 유신학원이 설립되었고, 2년 뒤인 1973년 3월에 아주공업초급대학으로 개교하였다.

9개월 뒤인 1973년 12월에는 아주공과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77년 3월에는 대우그룹김우중 회장(당시 대우실업 사장)이 사재 53억원을 출연하여 학교법인 대우학원을 설립하고 아주공과대학을 인수한다.

이어 1980년 10월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고 교명을 아주대학교로 바꾸게 된다.

1.1 이름

한국과 프랑스간의 문화 및 기술협정으로 출범을 해서인지, 최초의 명칭은 서교공과대학(西交工科大學) 이었다. ‘서교(西交)’는 프랑스와의 교류를 뜻한다.

현재 사용되는 아주대라는 이름은 한불협정의 '아시아권 기술 발전' 항목을 골자로, 아시아대륙이라는 뜻의 아주(亞洲)에서 따왔다. 아시아주의 음역인 아세아주(亞細亞洲)의 준말이 바로 아주이다. 즉, 아주대학교라는 교명은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21세기에 아시아를 리드하는 최고의 대학이 되라는 뜻이다. 아주 좋은 대학교라 하면 난감하다

많은 사람들이(심지어 졸업생들도) 아주대학교가 아시아 주립대학교여기와 헷갈리면 곤란하다!의 약어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라는 말이 요즘에는 잘 쓰지않는 말이니 그럴만도 하기는 하다. 아메리카라는 뜻의 미주(美洲)는 지금도 꽤 쓰이는 편이니 그와 비슷한 용법이라고 이해하자. 그에 따라 영문 표기는 Aju가 아닌 Ajou로 불어식 표기를 따른다(프랑스어에서 u는 독일어의 ü(움라우트)에 가까운 '위' 발음이 나고, ou는 '우' 발음이 난다).

1.2 창립자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것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아주대를 인수받은 것이지 설립자는 아니다. 인터넷이나 언론에서 가끔 '김우중 회장이 설립한 아주대~' 라면서 기사가 나오는데 이는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설립자는 학교법인 유신학원의 초대 이사장이자 유신고속관광주식회사의 박창원 사장이다.[2]

1.3 수원에 위치한 이유

아주대가 왜 수원에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물론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크게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다.

첫째로 당시 정부는 수도권의 인구집중을 우려해 수도권 내에 더 이상의 대학 신설을 억제했고, 울산이나 여수 등 대학이 없는 지방의 중소도시에 설립할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프랑스 대표단이 이에 반대했고, 그 대표단의 한 사람이었던 민선식 박사(낭뜨대 물리학)는 질적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에 입지해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수많은 논의 끝에 정부는 서울 근교로 위치를 합의하고, 인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수원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두번째 이유는 한국전쟁과 관련이 있다. 프랑스군의 최초 숙영지가 수원이었다고 한다.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31-2 소재)도 그러한 맥락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프랑스군UN군의 일원으로 참전했으며 1개 대대와 구축함을 파견했다고 한다(연인원 3,421명 참전, 전사 262명). 그래서 이러한 프랑스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수원으로 위치를 잡았다고 한다.

2 역대 총장

2.1 아주공업초급대학 ~ 아주공과대학

  • 제1대 학장 : 김현남 (1973.02.05 ~ 1976.02.06)
  • 제2대 학장 : 이민재 (1976.06.11 ~ 1977.03.30)
  • 제3대 학장 : 김현남 (1977.03.31 ~ 1979.12.15)
  • 제4대 학장서리 : 지응업 (1979.12.14 ~ 1981.02.28)
  • 총장직무대리 : 지응업 (1981.03.01 ~ 1981.08.23)

2.2 아주대학교

  • 초대 총장 : 이용희 (1981.08.24 ~ 1982.09.21)
  • 제2대 총장 : 나웅배 (1982.09.22 ~ 1985.02.25)
  • 제3,4,5대 총장 : 김호규 (1985.02.26 ~ 1995.02.25)
  • 제6,7대 총장 : 김덕중 (1995.02.26 ~ 1999.06.28)
  • 제8대 총장 : 이호명 (1999. 06. 29 ~ 2000. 01. 31)
  • 제9대 총장 : 김덕중 (2000. 02. 01 ~ 2001. 05. 31)
  • 총장직무대리, 교학부 총장 : 김철 (2001. 06. 01 ~ 2002. 03. 14)
  • 제10대 총장 : 오명 (2002. 03. 15 ~ 2003. 12. 29)
  • 제11대 총장 : 박재윤 (2004. 01. 09 ~ 2006. 02. 28)
  • 제12대 총장 : 서문호 (2006. 03. 01 ~ 2010. 02. 28)
  • 제13대 총장 : 이수훈 (2010. 03)
  • 총장직무대행, 교무부 총장 : 박종구 (2010. 03. 01 ~ 2011. 01. 31)
  • 제14대 총장 : 안재환 (2011. 02. 01 ~ 2015. 01. 31)
  • 제15대 총장 : 김동연 (2015. 02. 01 ~ )

3 대학상징

3.1 교기

http://museum.ajou.ac.kr/upload/collection/크기변환_사본%20-교표%20교기.jpg

3.2 교표

원은 연속성과 일관성을 의미하고, 중앙의 횃불은 아주대학교의 영문 이니셜 'A'와 'J'를 결합시켜 형상화한 것으로, 아주인들의 단결력과 긍지를 나타낸다.

'아주블루'라고 명명된 바탕의 파란색 짙은 파랑(프러시안 블루)은 높은 지성과 심오한 학문을 상징하고 맑은 마음과 평화를 나타낸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두들 파란색이라고 부를 뿐 그 누구도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3.3 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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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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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유일의 스포츠팀이자 자랑.

1982년 창단 당시 대우그룹으로부터 많은 예산과 시설[3] 등을 특별지원 받아, 1984년 제65회 전국추계대학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하여 2000년 까지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12회 우승과 9회의 준우승을 거두면서 대학 축구의 최강자로 부상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로 활약한 안정환, 이민성, 하석주 선수를 비롯하여 1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 했다. 앞서 언급된 세 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졸업 이후 자연스럽게 대우그룹이 운영하던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최근에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지원하는 2015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6천 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비를 지원받은 대학들 중 단일 종목으로는 최대 규모.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수원 FC의 감독을 맡고 있는 조덕제 감독이 아주대 출신으로 아주대 감독을 역임하였다

현재 아주대 축구부 감독은 하석주이다. 전남 드래곤즈 감독 이전에도 모교를 이끌어 팀을 U-리그 정상권으로 올려놓은 경력이 있다. 2014 시즌이 끝나고 하석주 감독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남 감독직을 내려놓고 다시 모교로 돌아왔다.

대학 축구팀중에서 유일하게 프런트도 있다. 재학생들로 이뤄진 프런트들이 아주대 경기 홍보활동 팜플렛만들고 돌리거나 경기 응원 유도, 팀 유니폼 판매등 거의 프로 프런트들과 다름없이 일하기때문에 인기가 꽤 높다. U리그 아주대 홈경기마다 관중이 천명이상 몰리는 등 내셔널리그나 K리그 챌린지만큼이나 관중도 많은편.

3.5 선구자상

http://museum.ajou.ac.kr/upload/collection/크기변환_01_선구자상_사진(1).jpg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서 바로 보이는 분수 한 가운데 세워진 말 타고 횃불아이스크림 든 사람의 동상이다.

선구자상이라는 꽤나 진취적인 이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마상, 내지는 변태+말이라는 이름에서 변마상이라고도 부른다(...). 선구자상이라는 정식 명칭을 아는 학생도 별로 없다. 물론 선구자상이라고 하면 1~2학년을 제외하고 대부분 알아 먹는다. 편해서 그렇게 부르는것 뿐.[4]

선구자상 이전에 켄타우르스의 모습을 한 동상이 있었다(켄타우르스 동상은 없었음). 실제로 중앙동아리 중 응원단 이름이 왜 '센토(CENTAUR)'인지 느낌이 올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반인반마의 생물인 이 생물을 '인마'라고 부른다. 켄타우르스 별자리 또한 인마궁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기독교 계에서 악마로 보일 수 있는 외향을 가졌다는 항의 때문에 상징을 선구자상으로 교체하였다. 선구자상 또한 사람과 말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인마상'이라는 이름을 무리 없이 부르는 것이다. '인마상'이라는 별칭의 유래는 여기서 유래하였다.

인마상은 아주대생들에게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대부분 장난스런 전설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술 마신 학생들이 인마상 위에 함께 말을 타고 사진을 찍는다든지, 추운 겨울에는 알몸의 인마상이 추울 것 같다며 애처로운 마음에 양말을 신겨주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웃고 즐기며 넘기지만 몇몇 시리어스하고 진지한 학생들의 비판에 직면하기도 하는 장난들이다. 되짚어보면 인마상은 분수 한 가운데 세워진 동상으로 양말을 신겨주거나 올라타기 위해선 분수대 물을 필연적으로 경험해야 한다. 사실 한겨울에는 물을 빼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다른 계절에는 오히려...역시 술이 필요할 듯

한양대에서는 사자상 코를 만지면 성적이 오른다는 전설이 있는 것처럼, 아주대에서도 옷을 훌러덩 벗고 있는 인마상에게 양말이나 옷을 입히면 그 학생의 성적을 올려준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실제 인물들은 학고...

4 특징

4.1 엄격한 학사관리

공부를 상당히 많이 시키는걸로 유명하다.

한 때 학생들의 25%만이 A+ 또는 A를 받았으며, 지금은 5% 늘려 30%의 문과생이 A를 받는다. 이과생은 이보다 더 적은 A를 받기 때문에 공부가 어느 정도로 힘든지 알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한 전공 수업에서 수강생의 60%가 F를 받을 정도(ABF학점).

타학교와 비교해보아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에는 학점을 짜게 주는 대학으로 중앙대, 아주대, 서강대 순으로 2위를 차지했다. 중앙.아주.서강대 '학점짠돌이' 2012년에 역시 명지대, 아주대, 서강대 순으로 2위를 차지했다. 명지대 아주대 서강대 학점 짜게준다 일반적으로 학점을 짜게 주는 대학으로 서강대를 떠올리는데, 실제 통계를 보면 아주대가 더 학점기준이 엄격한 것. 물론 기업에서도 이런 것을 인식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대학생 90%가 B학점 이상...'학점인플레'

학점과 관련해서는 관리가 매우 철저해서 다른 학교들과 달리 취업용 성적표가 없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졸업 예정인 학생의 취업을 위해 F학점의 성적을 없앤 성적표를 발급하지만, 아주대에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5] F를 성적표에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재수강 뿐이다. 특히, 수강한 과목이 교과과정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학점포기가 절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아주대 졸업생들은 다른 학교 졸업생과 비교해 졸업학점이 낮은 편이다. 덕분에 재학생들의 불평이 많다 그렇기에 아주대생의 평점이 4.0이 넘는다면...정말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이다. 아주대에서는 학점 3.5만 넘어도 선방했다고 하는데, 기숙사에는 누계평점 4.0의 괴수들이 거주한다. [6]

이에 대해선 옆에 있는 고등학교의 학생들이랑 비교해도 별 다를게 없다는 아주대 고딩이라는 비아냥도 있지만, 아주대 내부에서는 높은 학구열 자체는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학점을 받게되는 시기에 이르렀을때 충격과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지만(...). A나 B+를 기대했지만 "내가 C+이라니!!! D라니!!!" 라며 절규하는 경우가 많다.있을 수 없는 일이야..하지만 매번 일어난다.

심지어 건설시스템공학과에는 공포의무박 6일 시험도 존재한다. KBS 스펀지에도 방송되었다.(..)

4.1.1 철저한 강의 평가

학생들에 대한 평가가 엄격한 만큼 교수들에 대한 평가도 철저한 편이다. 1996년 강의평가를 도입한 이후 2010년부터 강의평가 결과를 학교 인트라넷에 공개해왔으며 교수 실명, 영역별 평가 점수를 전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알린다. 수강신청기간이 임박하면 직전학기 강의평가 결과를 모두 공개하고 학생들에게 별도로 확인 공지까지 할 정도로 철저히 관리하며 낮은 평가를 받으면 교수는 승진에 불이익을 받고, 비전임강사는 더 이상 수업을 맡을 수 없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2013년에 중앙일보 강의평가 조사에서 교수 강의 성실도 2위를 달성하였다.

4.2 내실 위주의 투자

실사구시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이념답게 건물신축, 캠퍼스 확장, 대외기관홍보, 배치표 점수 등과 같은 학교의 외적인 면보다는 지나치게 내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학교가 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정부 재정지원 국책사업, 정부 배당 교육사업, 정부기관 혹은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대학 연구 실적 등이며 특히, 교육 관련 지출에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일례로, 학교측에서는 학생들 교육비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는 편이며 2015년 학생 1인당 교육비로 전국 7위를 기록했다.[7] 2015년 전임교원 확보율도 96.4%로 카이스트와 함께 공동 6위를 달성했다. 대학알리미 기준 2015 교육비 환원률은 217%[8]로 별 다섯개 만점이며, 2015 장학금 지급률 역시 25.23%[9]도 마찬가지로 별 다섯개의 평가를 받았다.

나머지 성과는 아래 별도 카테고리에서 설명한다.

4.3 국내 최초의 전자화 서비스

국내 최초의 전자화 학생지원 센터를 도입한 대학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도서관의 100% 전자화를 이룬 첫번째 학교이기도 하다. 이 사실이 말해주듯 정보통신과 캠퍼스 환경의 합작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당시 재단이던 대우그룹의 강력한 선진화 의지에 따라 전폭적인 자금, 설비지원이 따랐기에 가능했다. 전자화 서비스의 성공은 타 학교들의 캠퍼스 전자화 지능화 모델이 되어 많은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성공사례가 되었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자화, 자동화 되었지만 당시로서는 놀랄만한 투자와 시도였다.

실제로 개발하신 현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소속 교수님의 말에 따르면, 당시에는 학생부 자체는 전산화되어있긴 했지만 졸업사정이라는 것 자체가 수기로 되어있었기에 이를 전산화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전국 최초의 온라인 졸업예비사정 시스템이었고, 여기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도서관 전산화 작업을 실행했다고 한다.

비판적인 시각으로는 '학교 규모가 작으니 전자화도 어렵지 않게 성공하지 않았는가' 하는 시각이 있으며, 이와 같은 의견에는 딱히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 분위기로 보아 대부분의 학생이나 학교 관계자들이 내심 인정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전자화는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 복잡성, 복합성의 문제다. 규모가 아무리 커도 단순 구조라면 전자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는 담당자가 게으르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 애초에 전자화의 목적이 복합구조의 자동화인데, 아주대 내부 구조가 충실하고 더더욱 많은 분과대학과 전공이 개설되는 관계로 조직구조상의 복합성은 단순하지 않다는 얘기.

4.4 국제화 프로그램

4.4.1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환학생은 한 학기 동안 외국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등록금은 아주대학교에 납부하며 상대 학교 학비는 면제된다. 어학성적도 토익700만 넘으면 무리없이 통과하며 심지어 교내 모의토익 성적도 인정된다. 아주대학교에서는 교환학생을 1인당 최대 3회까지 다녀올 수 있는데, 전국에 찾아봐도 이런 학교는 드물다. 2014년 기준으로, 62개국 261개 대학 및 4개의 국제기관과 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4.4.2 복수학위 프로그램

아주대학교에서 졸업학점의 1/2 이상을 이수하고 프로그램의 다른 학교에서 남은 학점을 이수하여 아주대학교와 상대학교의 학위를 모두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등록금은 상대 학교에 납부하면 된다.

현재 미국의 스토니브룩 뉴욕 주립대학교 본교(Stonybrook University, SUNY-SB)일리노이 공과대학교(I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IIT) 2개의 학교에 대해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에 최초로 이 프로그램 출신인 전용호 교수가 모교에 임용되었다.

4.4.3 After You

아주대학교 15대 김동연 총장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난하고 어려운 학생을 먼저 돕자는 나보다 너먼저 프로그램. 영어나 성적이 아닌 가정형편과 열정을 기준으로 해서 학생들을 선발하며, 한학기간 약 80여명이 미시간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교, 상해교통대학교 등의 명문대에 파견되서 교육 및 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

이미 수많은 언론사와 방송을 타면서 화제가 되면서 수많은 정.관계 고위인사들[10]과 여러 재계 인사들[11]응원의 뜻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2016년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After You 참가자에게 특강을 하였다.

4.5 Brown Bag Meeting

아주대학교 15대 김동연 총장이 추진하는 행사로서 매주 학생들 20여명과 기획처장, 입학처장, 교무처장등과 함께 대화하는 자리이다.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총장 및 학교임직원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며, 여기서 나온 건의사항 및 토론사항과 그에 대한 후속조치는 매주 학교사이트에 공개된다.

4.6 총장 Book Club

제 15대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이 만든 이벤트로, 매월 1회 책을 읽은 후에 총장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는 자리이다. 학생들이 읽을 책과 토론 당일의 식사는 학교에서 제공하며 매 토론 전에 선착순 20명의 신청을 받고 선정된 책을 공지사항으로 알린다. 이와 별도로, 총장 Book 릴레리 라 하여 총장이 추천한 10종의 책 중 골라서 2주간 돌려읽고 소감을 작성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4.7 파란학기제

아주대학교 15대 김동연 총장이 추진하는 또하나의 프로젝트. 학생이 자기 주도하에 스스로 도전과제를 실천, 설계하여 학점으로 인정받는 제도이다. 국제화, 산학협력, 인문, 봉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제한없이 참여가능하며, 학교에서 제안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되고, 프로그램을 수정해서 자기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참여해도 된다.

상기 AFTER YOU 프로그램과 함께 YTN 캠퍼스 24 에도 방영되어 언급되었다. 이후 OB맥주에서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 지원 업무 협약을 맺기도 하였다. 오비맥주 '카스', 아주대 파란학기제 지원 업무협약. 2016년 1학기 파란학기제를 마치고 성과발표를 할 때에는 조선일보 메인기사로 실리기도 하였다. 조선일보 아주大의 파격… 수업 대신 하고싶은 일 하라

YTN은 아주대학교 파란학기를 다룬 ‘청춘 파란을 꿈꾸다’란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 2016년 6월 25일 오후 5시30분터 6시까지 방송했다. YTN 스폐셜 청춘, 파란을 꿈꾸다 YTN은 파란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발대식을 비롯해 성과발표회 등이 뉴스와 대학소식을 다루는 캠퍼스24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파란학기제의 모토는 내가 어떻게 그걸 할 생각을 했지? 이다.

5 성과

내실 위주의 대학답게 3박자(대학평가.정부지원.기업선호)가 고루 우수한 편이다.

5.1 대외평가 및 대학평가

평기기관마다 중요하게 보는 평가요소나 가중치가 다른데, 아주대학교의 경우에는 평가기관마다 순위가 널뛰기하며 특정 기관의 평가에서만 순위가 높은 타대학들과 달리 국내&해외 평과기관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평가에서 10위권안에 들어가는 편이다. 눈에 띄게 높은 순위를 기록하진 않지만 어디서 평가하든 고르게 일관성있는 순위를 달성한다는 것. 그만큼 대학교 역량이 균형있게 발전해왔다는 말도 된다.

노파심에 적지만 후술할 대학평가들은 수만휘, 디씨인사이드를 중심으로 흔히 퍼져있는 인서울 중심의 대학서열과는 전혀 무관하다. 대학평가기관에서 평가를 할때 학원가 배치표 마냥 맹목적 서열을 나열하지도 않으며,[12] 애초에 해외 대학평가기관에서 국내 수험생들이 외우고 다니는 대학서열을 알고 있을 리도 없다. 아래 대학평가들에는 인서울 남녀공학 대학교 뿐 아니라 포항공대, 카이스트는 물론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의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의 여자대학교, 경우에 따라 UNISTGIST한동대 등 거의 모든 대학[13]이 포함되어 있다.

5.1.1 국내 대학 평가

  •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2015년) : 2015년 교육부에서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자율정원감축에 속하는 A등급을 획득하였다. 전국의 4년제 대학 중 A등급을 획득한 대학은 총 34개교이다. 이번 평가는 사설 언론사나 대학평가기관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실시된 대학평가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정확도가 높다.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는 기존의 단순 정부재정지원제한,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지정이 아닌 대학별로 등급을 매겨서 A급은 자율정원감축, B급은 전체 학생인원의 4% 강제 감축, C급은 7% 강제감축 등 교육부에서 본격적으로 대학교 입학가능 정원을 줄이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다음 평가는 2018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역시 이후에도 A급[14]에 지정되지 못한 학교는 강제로 일정 비율의 학생정원 수를 감축시켜야 한다.
평가년도순위평가년도순위
2010년13위2014년16위
2011년13위2015년16위
2012년16위2016년13위
2013년15위
대우학번 시절에서는 6년 연속 10위 안에 진입하여 최고 7위까지 달성하였다. 이후에도 대우 부도 직후인 2001년 21위를 제외하고는 2016년 현재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매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종합 16위, 2016년에는 종합 13위[15]를 달성하였다. 특히 설립 50년 이하 대학평가에서는 1위, 학부생 1만명 이하 대학에서는 서강대, 서울시립대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이 얼마되지 않은 이유로 산업공학과를 제외하고는 평가대상에서 대부분의 학과가 아직까지 제외되고 있는 상태이다.
  • 동아일보 청년드림대학 평가 : 2013년 최우수대학 선정, 2014년&2015년 우수대학 선정 등 매년 놓치지 않고 우수명단 이상에 포함되고 있다.
  • 한경비즈니스 경영대학 평가 : 2015년 발전가능성 16위, 종합 17위를 달성하였다. 2014년도에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된 후 과도기간을 거치면서 평가상의 불이익으로 29위였으나 1년만에 12위 수직상승되면서 정상화되는 조짐이다. 공대만 강하다는 편견에경영대학이 나름 선방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 조선일보-QS 대학평가 : 조선일보-QS 대학평가, 특히 QS에서 실시하는 평가는 타 평가와 달리 아주대학교가 유독 고전하는 편이다. 2015 조선일보-QS 대학평가에서는 국내 대학18위에 랭크되었으며, 2016년에는 국내 순위는 21위에 랭크 되었다. 세계대학순위로는 50위단위의 랭크구간이 상승하여[16] 전남대, 서울시립대와 함께 601-650 구간에 포함되며 전체적으로는 순위가 상승하였다.

5.1.2 아시아 대학 평가

  • 영국 타임스 THE 아시아대학평가 : 상기 세계대학평가와는 동일기관이나 별도로 발표한다. 2016년 기준으로 국내순위 18위에 랭크되었다.
  • QS 아시아 대학평가 : 상기 조선일보-QS평가와 마찬가지로 QS평가는 아주대학교가 고전하는 편이다. QS평가라고 하지만 조선일보가 국내대학 자료를 제출하므로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16년 국내순위로 20위에 랭크되었다.

5.1.3 세계 대학 평가

  • 네이처 연구역량평가 NPI(NATURE PUBLISHING INDEX)  : 세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권위있다고 평가되는 영국 과학저널 네이쳐 출판그룹에서 발표하며, 가장 신뢰도가 높은 평가로 알려져 있다. 대학 뿐 아니라 연구기관도 순위에 포함되며 2015년 기준 국내 대학 9위[17]사립대학 5위[18][19]를 달성하였다. 연구소까지 다 포함한 순위는 국내 11위[20] 이다.
  •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NATURE INDEX-Academic) : 상기 평가지표와 동일한 기관인 과학저널 네이쳐에서 발표하는 교육기관 순위이다. 네이쳐 인덱스는 68개에 달하는 국제 유력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의 소속기관과 공동 저자 기여도 등을 평가해 발표되는 대학을 포함한 연구기관의 경쟁력 순위이다.[21] 아주대학교는 2015년 국내 17위, 세계 496위를 달성하였고 2016년 국내 15위, 세계 488위 를 달성하였다.[22] 세계 연구기관 중 중 1위를 달성한 기관은 하버드 대학교 이다.
  • 영국 타임스 THE 세계대학평가 : 2015-2016평가에서 국내 14위를 달성하였다.[23]세계순위에서는 601-800위 구간에 속하였는데[24], 평기기관인 타임스의 설명에 따르면 800위 안에 위치한 것은 전세계 고등교육기관 상위 4%에 속한다고 한다. 2016-2017평가에서는 국내순위 16위로 2계단 내려갔으나, 여전히 601-800위 구간에서는 선두를 지켜 세계대학순위로는 작년 순위를 거의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 CWUR 세계대학평가 : 세계대학랭킹센터에서 매년 발표하며, 아주대는 국내 대학 순위로 2014년 17위, 2015년 14위, 2016년 16위 등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참고로 이 평가의 국내순위 1위는 서울대학교(세계24위), 세계순위 1위는 하버드 대학교이다.[25]
  • CWTS 라이덴 세계대학 랭킹 : 라이덴 랭킹은 톰슨 로이터 DB를 바탕으로 네덜란드에서 발표하며, 인용빈도 상위10% 논문의 '질'과 '비율'에 중점을 둔 연구경쟁력 순위로 아주대학교는 2016년 국내 16위에 랭크되었다. 참고로 이 평가의 국내 1순위는 포스텍, 세계1순위는 록펠러이다. [26]
  • US NEWS 세계대학 순위 : US NEWS AND WORLD REPORT가 최근 발표한 2017 세계대학 순위이며 올해 3회째 실시된 평가이다. 역사가 짧은 만큼 아직까지 세계대학 순위에서의 권위는 다른 평가에 비해 쳐지는 편. 세계 대학 1000위 안에 들어간 국내 대학교는 총 29개교이며, 아주대학교는 2016년 신규진입하며 국내 23위에 랭크되었다. 아직 한국의 대학 데이터가 부족한지 국내 순위로 19위 인하대, 20위 건국대 및 세종대, 22위 영남대, 25위 중앙대, 29위 서강대 등 국내 주요 12개 대학이 모두 신규로 순위에 반영되었다. 이 평가의 국내 1위는 서울대, 세계 1위는 하버드대학교이다. [27]

5.2 국책사업 선정실적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이런 사업들은 어느 학교던지 몇 개씩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잘 모르고 하는 소리. 정부에서 대학교와 연계해서 하는 사업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으며[28], 아주대학교의 경우 아래에 열거된 사업은 물론이거니와,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거의 빠짐없이 선정되고 있다.

아주대는 정부로부터 수많은 재정지원사업들에 선정되며 지원을 받고 있다. 상기된 별도 카테고리에서 알 수 있듯, 여러 성과들로 인하여 2003년 - 2012년 간 국가로부터 총 4,238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29], 2013년 기준 정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많이 받는 대학으로 전체 대학 중 10위 안에 들었고, 경인지역 사립대학교 중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였다. 국립대학도 아닌 사립대학인 아주대가 국고보조금 순위로 전체 10위안에 들었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다. 2014년에는 정부지원금액으로 전국 사립대학교 중 5위를 달성하였다.2015년에는 정부재정지원금 규모 종합사립대 8위, 정원대비(1인당) 정부재정지원금으로는 사립대학 4위를 달성하였다.[30]2016년 기준 교육부 주관 사립대 5대 재정지원사업에서 정원대비 재정지원사업 수주금 3위를 달성하였다.[31]

사실상 아주대학교의 경우 '국공립대학혁신사업' 같이 국공립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부 선정되고 있으며, 전체 대학교 중 아주대학교보다 정부지원사업에서 많이 선정되는 대학교는 열 손가락에 꼽아도 손가락이 남는다. 특히 경기도에서 실시하거나 경기도에 배당되는 국책사업은 단연 경기도의 대표격 종합대학인 아주대의 독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이는 일반적으로 아주대학교와 비교되는 타 대학교에 비해서 지극히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강점이다.[32]

후술되는 교육사업선정과 함께 아주대학교의 정부배당사업의 선정결과는 매우 우수한 편이다. 사실상 중요한 사업은 거의 빠짐없이 선정되고 있으며, 정부에서 시행하는 재정지원사업은 모조리 따내는 편이다. 전부 나열하기엔 너무 많고, 비교적 최근 성과인 2008년 이후 실적 중에서 재정지원위주의 큼직한 사업만 나열하자면...

  •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랑강화사업 선정 : 2008년 정부로부터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2013년까지 6년간 96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또한 2013년 이후 추가로 선정되어서 지원기간이 연장되었다.
  •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이공분야 신규 대학중점연구소 선정 : 아주대 분자과학기술연구센터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신규 대학중점연구소에 선정되었으며, 최장 9년간 45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 강화사업 선정 : 2010학년도에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교육역랑강화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어 2010년에만 23억 7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아주대학교는 수도권 재학생 5천명~1만명 이하 7개 대학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는다. 2009년에는 약 22억가량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2010년에 지원금이 늘어나게 되었다.
  • 2010년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우수기관 선정 :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사업 과제수행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청이 2008년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해 지난해에 과제를 완료한 대학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3개 이상 과제를 수행한 전국 180개 대학 가운데 아주대학교, 한양대 등 17개 대학만이 A등급을 받았다.
  • 2011년 지식경제부 서울어코드사업 소프트웨어 융합분야 선정 : 정부로부터 2011년 서울어코드 사업 소프트웨어 융합분야에 선정되었으며 7년간 38억원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이 사업과 함께 연계되어 2012년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신설되었다.
  • 2012년 특허청 & KOTRA 선정 지식재산 사업화 우수 기관 선정 : 특허청과 KOTRA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리더를 위한 지식재산(IP) 성과확산 포럼 2012’에서 지식재산 사업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술이전료 수입도 급증, 지난해 11억7300만원의 기술이전료를 벌어들였다. 사립대학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 지식경제부 대학 선도 기술이전전담조직(TLO) 선정 :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2011년도대학 선도 기술이전전담조직(TLO)에 선정됐다. 아주대학교 이외에도 서울대, 서강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약 12여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법무부 외국인 유학생 관리 우수대학 선정 : 교육과학기술부법무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리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총 350개의 대학이 평가대상에 들어갔고 그 중 30개교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모든 평가영역에서 우수를 받은 학교는 아주대학교를 포함해 단 7개교 뿐이다.
  •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5년 연속 선정  : 아주대학교는 이번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사업이 시작된 2008년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약 12억2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 2013년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선정 :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도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아주대병원과 가천의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안암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총 10곳이 선정되엇으며, 지정 병원은 세금감면, 전문연구요원 대체복무 병역특례, R&D 연구비 사용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 2013년 보건복지부 권역 외상센터 설치 지원기관 선정 :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외상센터의 시설·장비 확보를 위한 80억원, 인력 확보, 이송체계구축 등 운영비 7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는 이번 선정에 앞서 200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하였다.
  • 2014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 다문화한국어교육센터가 2014년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수원시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어학교육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강사료와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2014년 여성가족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총괄운영기관 선정 : 아주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여성가족부가 공모한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총괄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전국 단위의 워크숍, 심포지엄, 포럼 등을 개최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국 17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와, 23개 프로그램 지원 대학 등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 2014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환경규제 및 안전전문 인력 양성 사업 선정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환경규제 및 안전전문 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총 25억원의 정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환경규제 및 안전전문 인력 양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화학물질 사고와 늘어나는 국내외 환경관련 산업과 규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 2014년 경영학과 GLOBIZ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 선정 : 아주대 경영학과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 에 선정되어 2014년부터 5년간 43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해당 사업으로 인해 2015년 신입생부터는 1인 지역학 트랙이수, 제2외국어, 영어집중교육, 해외체험교육(국제학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사업 선정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4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5년6개월 동안 총 5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용성 교수(사진)를 단장으로 같은 과 유태현 교수와 충남대, 나노종합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림대 소속 교수 및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구팀은 ‘기능기반 초고속 선별을 통한 세포내 단백질 상호작용 제어 신개념 항체 기술’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유한양행과 광학기기 전문개발회사인 메카시스도 참여한다.
  • 2015년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우수기술의 상용화를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아주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3년간 1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 2015년 산업통산자원부 에너지인력 양성사업 선정 : 2015년 산업자원부가 에너지와 R&D 전문인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에너지인력 양성사업연구개발고급인력자원 부문에 선정되어 최장 5년간 20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아주대학교는 차세대 청정연료 를 프로그램 수행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15개 공기업 및 중소기업, 2개 연구소가 연합하여 사업단을 구성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차세대 청정연료기술과 관련된 100여명의 석.박사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33]
  •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선정 :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고려대, 서울여대와 함께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4년간 20억)에 선정되어 사이버보안학과를 신설,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보컴퓨터공학과의 세부전공으로 있던 소프트웨어보안전공을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 2015년 국토교통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술개발 연구단 주관기관 선정  :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저비용·고효율의 노후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단’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연구에는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진들이 참여하며, 5년 8개월 동안 총 연구비는 192억원에 달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이번 연구를 총 4개의 세부과제로 나누어 분리·공모했는데, 제1세부과제가 아주대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노후 공동주택의 리모델링에 적합한 설계기술 및 주거성능 향상 기술 개발>로 연구비는 총 33억 6000만원 수준이다. 희림건축과 서울대 등이 함께 연구에 참여할 예정. 제2세부과제는 <수직증축 허용에 따른 구조안전 확보 기술 개발>, 제3세부과제는 <저비용․고효율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사업모델 개발>이다. 연구비 19억 2000만원의 제3세부과제에도 우리 학교가 주도로 참여한다. 제4세부과제는 <노후 공동주택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실증>이다. 제1세부과제를 주관하는 아주대가 연구단장으로서 제2~4과제를 통합해 계약하고 연구 추진 및 진행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대체 에너지 사업 선정 : 미래부에서는 석유의 대체에너지 R&D(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9년간 1415억원을 지원하는데 이 사업에 서울대, 카이스트, 서강대, 경희대와 함께 아주대학교가 선정되었다.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31개 연구기관이 참가하게 된다. 미래부에서는 대체에너지 상용화가 근접한 시점에서 산업체가 투자하는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산업체 연계 개방형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 미래창조과학부 'SW 중심대학 평가위원회'는 40여개의 신청대학 중 가천대, 고려대, 경북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등 8곳을 2015년 SW 중심대학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해당 학교는 미래부로부터 최장 6년간 연 20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융합분야(CRC) 선정 : 아주대학교 의료인문융합콘텐츠사업단은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융합분야(CRC)에 선정되었다. 의료인문융합콘텐츠사업단은 인문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장 7년 동안 총 1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의료인문 융합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휴머니티 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인문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등이 협동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 2015년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정 : 고용노동부에서는 가천대, 숙명여대, 아주대, 한국외대 등 전국 21개교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지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다.대학생들이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취업성공패키지, 진로지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부-대학-지자체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1대 1로 매칭하여 진행되며 최장 5년간 25억원의 정부보조금이 지원된다.
  • 2015년 한·중 비즈니스서밋 아주대 중국 병원 설립 : 2015년 11월 중국에서 열린 역대 최대규모 제5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결과 중국에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이 확정되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아주대 의료원은 현지 고속철이 다니는 신도시에 병원을 설립키로 하고 중국 고속철도 신도시위원회 투자사와 계약을 맺었다. 중국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州)시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게되며, 이후 3,000 병상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교육부 5대 재정지원사업 선정 : CK대학특성화 사업의 경우 국내 인문대학 중 최대인 2개부문이 선정되었고, BK21+특성인재 양성사업미디어학부와 연계하여 심리학과가 선정되는 등 인문계열에서 의외로 큰 선전을 보였다. 참고로 정부재정지원사업 5개에 모두 선정된 대학교는 수도권[34] 기준(아주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가톨릭대) 6개 학교 뿐이다.#
    • CK대학특성화사업 선정 : (2014년 기준) 40억
    • BK 21+사업단 선정 : (2019년 까지) 매년 25억
    • ACE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선정 : (4년간) 120억
    • LINC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정 : (3년간) 130억
    •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2016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공동훈련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지역 인력 수요와 공급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해 중소기업의 고용률과 재직자들의 직무경쟁력을 강화화기 위한 목적이다. 아주대학교는 최장 15년간 최대 300억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 2016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 아주대학교는 그간 축적해온 기업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인프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중소기업청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주관 ‘2016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LINC사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의 기회도 확보하게 되었다. 2016년 한해간 8억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앞으로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주축으로 기술이전센터, 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가 공동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 2016년 통일부 주관 통일교육 선도대학 선정 : 통일부 주관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통일부는 대학 통일교육 모델 개발과 통일 관련 교과목 확대 등 대학사회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마련하고 서울대, 숭실대, 충남대, 경남대, 광주교육대학 등 6개 대학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는 전국 4년제 대학 31개교가 지원했다. 선발된 6개 대학에는 총 18억원이 지원된다.
  • 2016년 중소기업청 연구마을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 아주대학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6년 연구마을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간 최대 22개의 기술개발 과제를 중소기업과 수행하게된다. 사업기간은 최대 2년이며 과제당 연간 1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또는 연구기관 내에 중소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해 중소기업의 연구와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며, 이번 사업선정으로 기업연계 산학협력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게 됐다.
  • 2016년 통일부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 지정 : 아주대학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통일교육센터’ 공모에서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김동연 총장이 통일교육위원 남부 협의회 회장을 맡아 통일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통일교육센터는 지역 사회의 통일 교육 거점으로서 각종 통일 관련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아주대학교는 서울대, 충남대 등 5개 대학과 함께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 2016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연차평가 ‘우수’ 평가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7일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아주대학교가 전국단위 기술혁신형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4년 LINC사업에 신규 진입한 2년차 대학으로서 기존 4년차 사업단들과 겨뤄 기술혁신형 분야 참여 15개 대학 중 작년에 이어 5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올해는 기본사업비와 차등지원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대학ICT연구센터 선정 :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 및 그랜드 ICT연구센터로 최종 9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ICT연구센터는 경희대, 세종대, 전남대, 충남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아주대, 영남대, 부산대 총 9개 대학이다. 대학ICT연구센터는 1차년도(6월∼12월) 5억, 2∼4차년도 연평균 8억원을 지원 받는다. 대학ICT연구센터는 기업중심 산학협력과제 확대(20% → 30% 이상) 및 Co-Op(기업 현장실습을 통한 학점 이수 프로그램)프로그램 도입,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 등을 통해 산업수요에 맞는 고급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5.3 교육사업 선정실적

  • 2008년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유치 : 아주대가 로스쿨을 지역배당가산점을 통해 인가받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아주대학교는 정부에서 인가를 내기 위해 평가를 했을 때 이미 자력으로 유치할 수 있는 점수를 받았고, 선정 과정에서 지역안배가 아닌 평가점수로 인가를 획득(평가순위16위)할 정도로 꼼꼼히 준비했다. 참고로 법학부는 1985년에 생겨서 2004년까지는 사회과학대 소속이었을 정도로 그 위상이 낮았다. 인가인원은 50명으로 서울시립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와 같다.[35] 현재 아주대학교 로스쿨은 수원지방법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MOU를 맺은 상태이며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수원지법-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아주대 로스쿨, 공동 판례연구회 개최
  • 2009년 금융공학과 유치 : 당시 아주대는 세계수준의 대학육성사업(WCU)에 참여했던 다른 학교들을 제치고 금융공학과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매년 포항공대, 카이스트와 함께 금융공학포럼을 열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금융공학과는 타학교의 금융학과와 달리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에 의해 인가받은 학교만 설립할 수 있는 학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금융공학부를 학부과정에서 인가받은 학교는 아주대학교가 유일하며, 석사과정까지 포함해도 아주대학교, 포항공대, 카이스트 3개교가 전부이다. 참고로 이 WCU사업에서 서울대는 금융수학과를 유치하였다.
  • 2010년 약학대학 유치 : 수도권 최대 규모 이자 경기남부 거점 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과 막강한 의과대학[36]의 선전으로 인해 2010년에 약학대학을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유치 성공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대학들의 나눠먹기 식으로 정원을 20명 밖에 유치하지 못한 것에는 아쉬워[37]한다. 다행히 2012년 입시부터는 30명으로 늘어났다.
  • 2014년 공군 국방 IT 융합 인재양성 계약학과 유치 : 정보통신대학이 30개교 이상의 대학교와 경쟁한 결과 아주대가 최종 단독으로 선정되어 국방디지털융합학과(공군계약학과)를 신설하였다. 특히 대학구조개혁평가로 인해 교육부에서 대학인원의 감축을 강조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오히려 정원외로 분류되어 입학생수가 늘어나게 된 점은 의의가 크다.
  • 2016년 경영대학 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 국제 인증 획득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세계적 경영교육 인증 기관인 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로부터 학부과정 경영 교육 국제인증(EPAS)을 획득했다. 현재 전세계 34개국 100여개의 대학이 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 인증을 획득했고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학부과정에 대해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의 대학이 됐다. 국내 대학 가운데는 연세대와 고려대, KAIST 3개 대학이 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 학부·대학원 통합인증(EQUIS)을 획득했다. 우리 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2014년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경영교육 인증(학부·대학원 통합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학부 과정에 대해서도 국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5.4 기타

  • 기업 리쿠르팅 / 인턴쉽 현황  : 정부 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아주대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특히 매년 상/하반기 리쿠르팅(인턴쉽) 현황을 보면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 흔히 말하는 인서울 대학교에서도 아주대보다 많은 기업이 찾아오는 대학은 정말 몇 되지 않는다. 일례로, 2015년 하반기 공개채용 시즌인 9-10월간 각 대학교에 캠퍼스 리쿠르팅(인턴쉽)과 공개채용설명회를 찾아온 기업을 보면 서울대 37개, 연세대 34개, 아주대 33개, 성균관대와 한양대 28개 등 인서울 상위권 대학과 비교하여도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최종 하반기 리쿠르팅 기업은 45개로 타대학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많은 기업들이 찾아왔으며, 대채로 채용절차가 최종 완료되는 12월 연말까지도 진행되었다. 2015년 삼성전자 정원대비 입사율은 7.3%로 한양대(서울), 성균관대에 이어 전국3위를 차지하였다.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여성가족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긍정적인 편.
  • 2014 삼성 총장 추천제 : 결국 추진되지는 않았지만 2014년 삼성 총장 추천제[38]의 경우 배분율 2.08%로 전체 대학 중 6위를 차지하였다.
  • 공인회계사 시험 : 2015 CPA의 경우도 총 합격자는 14명으로 전체 16위를 기록하였으나 응시자 대비 합격률전체 10위를 기록하는 등 적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우수한 아웃풋을 내고 있다. 아주대학교의 총 인원은 다른 대학교의 절반정도 되는 소규모 대학이라는 점을 미루어보면[39] 매우 훌륭한 성과이다.
  • 수험생 선호도 : 아주대학교에 대한 수험생들의 선호도도 꽤나 높은 편인데, 2016학년도 수시 기준으로 1,084명 모집에 22,618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20.87:1 을 기록하며 수시 경쟁률 전체 대학 중 9위를 기록하였다. 정시경쟁률 또한 6.44 : 1로 아주대와 주로 비교되는 타 대학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입학성적 : 매년 발표전에는 빵구라는 말이 많지만 오피셜 발표 자료를 보면 매년 양호하다. 그만큼 타대생이 견제가 강하다는 말. 입학설명회에서 상담할때 말해주는 입결은 평균백분위가 아닌 최종합불을 가르는[40] 정시 CUT-OFF LINE이므로 그걸 듣고 원서질을 하면 심히 골룸해질 수 있다. 공식입결은 서울진학진로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41], 2015학년도 정시의 경우 가중치 미반영 / 최종합격자 100% 기준[42] 자연계열 전체 평균 88.25%, 인문계열 전체 평균 90.14%이다. 학과별 선호도에 따른 점수 차이가 있으니 저기에서 플/마해서 생각하면 된다. 각 계열에서 가장 선호도가 강한 기계공학과의 경우 91.19%, 경영학과의 경우 91.4%이다.[43] 타학교처럼 가중치 반영 or 상위 80%입결을 생각한다면 저기에서 1-2% 가산해주면 된다.

6 학과

아주대학교/학부 항목 참조.

6.1 특성화 학과

아주대학교의 경우 학문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융복합학문이 주도하는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특성화학과를 신설 및 기존 학과를 개편하였다.

  • 미디어학과 : 1998년 신설되었다. 미디어계열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위상이며, 한동안은 전화기라 불리는 공대 주요학과보다도 높은 입결을 자랑하였다. 지금은 취업난으로 인해 공대에 비해 선호도가 감소하여 다소 뒤쳐지는 편. 설립하고 한동안 단일트랙으로 운영되다가 정부에서 지원하는 BK21+특성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융합학문을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설미디어전공미디어콘텐츠전공 두가지 트랙으로 나뉘어졌다. 추가로 CK대학특성화사업 미디어 콘텐츠.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인재 사업단이 선정되어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다.
  • E-business학과 : 2001년에 신설되었다. 경영대학 소속이며, 금융공학과 설립 전까지는 아주대학교 인문계열의 간판학과였다. 역시 특성화학과로 정보컴퓨터기술경영학을 접목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E비즈니스학부에서는 대부분의 경영학과 C언어 등 컴퓨터 관련 과목을 함께 배운다. 경영학과와 겹치는 과목이 많은 만큼 경영학과와 상호 복수전공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 금융공학과 : 2009년 교육부 주관 세계수준 대학육성사업(WCU)에서 단독선정되어 설립되었다. 경영대학 소속이자 현재 아주대학교 인문계열의 간판학과이다. 이공계열에서도 선발을 하며 수시에서 특목고인 과학고 학생만 대상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있다. 국가에서 선정되어 신설된 만큼 타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설립하는 금융학과와는 차별화되는 입지를 가지며, 대학원과 연계되어 4+1 학석사 연계트랙을 운영중이다. 상기된 교육사업 선정실적 참고. 동아일보에서는 국내 유일 학부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동아일보 '국내 유일 학부…아주대 금융공학과 ‘앞날은 창창’ '
  • 문화콘텐츠학과 : 2010년에 인문대학에 설치되었으며, 인문대학 소속 전공에서는 입학성적이 가장 높게 형성된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2016학년도 수시만 보아도 ACE전형에서 경영학과는 7.44:1의 경쟁률을 보인데 비해 문화콘텐츠학과34.25:1 이라는 압도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CK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학교 차원에서도 융복합학문 특성화학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학과 : 2012년 신설된 소프웨어융합학과와 정보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만들어진 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2011년 서울어코드사업 소프트웨어 융합분야에 선정에 힘입어 설립되었다. 전공 이름에서 보듯 역시 융복합학문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소프트웨어학과로 통합된 후에도 정부에서 2018년까지 지원금을 받는다. 게다가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과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에 추가로 선정되어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다.
  • 국방디지털융합학과 : 2014년 공군과 계약을 통해 신설되었다. 입학시 전액장학금이 지원되고 졸업 후 임관하면 공군장교로 7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상기된 교육사업 선정실적 참고. 의대를 제외하고 입결이 가장 높은 학과. 이공계열 간판학과이다. 2015년 2월에는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이 아주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아주대 방문 "장교 육성에 힘쏟길" 2016년 6월에는 새로 취임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아주대학교를 방문하여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7 대학원

아주대학교/대학원 항목 참조.

8 학교법인

8.1 유신학원

아주대학교의 재단은 처음부터 대우그룹이 아니었다. 1973년부터 1977년까지의 약 4년 동안은 유신학원 소속이었다.

1977년 아주대가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할 무렵, 유신학원의 지속적 후원이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었다. 유신고속의 이윤만으로 대학 재정을 뒷받침하기에 역부족이었고, 박창원 이사장의 사재와 일부 부동산을 정리하여 초기 투자에 충당한 유신학원으로서는 아주대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어려웠다. 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기대할 수 없게 되자 정부에서는 학교의 운영을 맡길 수 있는 다른 기업을 물색하였다.

김우중 당시 대우실업㈜ 사장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점에서 육영사업에 뜻을 두고 있었고,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던 대우 또한 국가, 사회적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확신으로 흔쾌히 학교를 인수하였다. 이렇게 해서 1977년 3월 21일에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설립되었으며, 아주대학교의 소유권은 유신학원에서 대우학원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된다.

8.2 대우학원

[1]
파일:NGNB8vQ.jpg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51.5%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다.(전국 평균 56.9%)

아주대학교가 대우그룹 재단 소속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법인의 이름도 '대우'학원이다. 현재 아주대학교 이사장은 대우 전무이사와 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추호석 씨이다. 관련 기사

1977년 김우중 회장이 아주대학교를 인수한 초기부터 대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웠다고 한다. 그리하여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정도(正道)를 걷는 사립대학’의 모델을 제시했으며, 그런 연유로 1999년 대우가 해체되는 과정에서도 아주대는 재정적 타격 없이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었다.

아주대는 1990년대 당시 현대그룹삼성그룹에 이어 재계 서열 3위인 대우그룹의 강력한 지원으로 유명 교수진들을 대거 포진시켰고, 거기다 당시 아주대학교 총장은 그 김우중 회장의 형이었던, 前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덕중(김대중 정부 때 교육부장관을 지냈다)이었다.

1996년에는 학과제를 지양하고 최초로 학부제를 도입, 다양한 학문을 수강할 수 있는 복수전공제를 실시하는 등 내부적 교육개혁을 단행하였으며, 특성화 학부를 신설하여 우수한 신입생들을 데리고 왔다. 무엇보다 1997년부터 아주대학교 졸업생 중 일정 비율 이상은 대우에서 장학금 주고 무조건 특채라는 초특급 떡밥EBS 교재에 대대적으로 광고했다. 경영대학의 경우는 '아주대 경영 나오면 100% 대우 취직이라더라' 파워에 힘입어 대우가 망하기 전까지 아주 잘 나가서 서울 강남에 경영대 건물만 따로 지으려는 계획이 있었고 실제로 부지도 있었다. 그러나 대우가 망하고, 교수끼리의 밥그릇 다툼인 경영대 사태가 일어남에 따라 흐지부지되기도 하였다.[44]

일부에서 대우가 망해서 재단이 망한거 아니냐 하는데 애시당초 대우는 단지 후원기업이였지 재단인 대우학원과는 전혀 별개이다. 애시당초 성균관대-삼성이나 중앙대-두산처럼 후원기업이 있는 대학교는 그리 많지 않다. 이해하기 쉽게, 경희대의 재단은 기업이 아닌 경희학원인걸 생각해보자. 한양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대우그룹 이미지가 문제여서 그렇지 재단의 내부 사정은 매우 좋다. 서포트 기업이 해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보유량은 킹왕짱. 재정의 등록금 의존율은 국립대를 제외하면 최저 수준이며 재단의 재정안정도 평가최상위에 속한다. 장학금을 잘 주는 편이라 공부를 어느 정도 한다면 돈 때문에 졸업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경기도 최상위 의료기관인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벌어들이는 수입 또한 엄청나다고.

대우학원은 아주대학교뿐만 아니라 아주자동차대학(아자대)이라는 2년제 전문대학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옆(북문) 방면에 대우병원이 있는데, 아주대병원 협력병원 소속(대우병원이라는 간판옆에 '아주대학교 교육기관'이라고 붙어 있다)이다. 아주대병원이 완공되기 전에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곳에서 실습을 했다. 그리고 전남 신안군에 신안대우병원도 있는데 현재는 타 재단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김우중 전 회장의 삼남 김선용 씨가 지난 2012년부터 이사로 재직 중이다.

8.2.1 대우학번

대우그룹의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중앙일보 대학순위에서 최고 7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 종합 1위에 오를 정도로 잘 나갔으나, IMF 구제금융 시기 이후 대우그룹이 공중분해되고 재단의 지원도 옛날같지 않아서, 현재는 예전만큼 평가가 좋지 않다. 그래서 입시계에서는 아주대의 리즈시절을 나타내는 의미로 대우학번(넓게 보면 97학번~02학번, 좁게 보면 98학번 ~ 00학번)이란 신조어가 생겼다.

당시 대우학번은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다. 가장 위세가 높았던 1999년 특차모집에서는 미디어학부가 백분위 0.69%로 전국 최상위였으며 다른 공대도 2% ~ 3%대의 백분위를 보였다. 문과도 경영대의 경우 흔히 말하는 스카이를 턱밑까지 추격하는 등[45] 공대와 문과 모두 전국 최상위권 성적대를 자랑했다.

그러나 1999년 대우그룹IMF 크리를 맞고 공중분해되면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우학번을 회상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는 사람들을 이제는 보기가 힘들다. 대우가 있었기에 아주대라는 대학이 이만큼 성장한 것에 부인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우가 망하고 나서는 도리어 대우의 영광이 아주대의 인식에 부적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물론 이미 10년도 훌쩍 지난 이야기라 지금의 아주대와 대우그룹에 대한 인식은 많이 사라진 상태.

이후 당시에 비해 평균 입결이 다소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46] 고등학교 초반부에 아주대학교를 대우 시절과 비교하며 까내리다가도, 정작 입시철에는 "제발 아주대...!!!"를 외치는 수험생도 상당하다. 현재는 상기 입학성적에서 볼 수 있듯 입학성적이 안정된 상태이다.

9 캠퍼스와 시설

9.1 캠퍼스

  • 단일 종합 캠퍼스 : 하나의 캠퍼스에 인문계열, 이공계열, 의학계열이 모두 위치해있다. 전국에 의대 + 약대 + 로스쿨을 모두 보유한 17개교 중 하나이다. 캠퍼스 크기에 비해 총정원은 적은 편이라 소규모 혹은 중소규모 대학으로 분류된다.
    • 공원같은 분위기 : 전체적으로 언덕보다는 대체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건축학과, 미디어학과는 웁니다 건축학과와 미디어학과는 다니면 다닐수록 다리근육이 발달하지 암 이는 경사가 가파른 타학교에 비해서 지리적으로 매우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전반적인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시적 이미지보다는 한적한 공원에 가까운 느낌이다. 중앙도서관에서 성호관 사이에 이루어진 녹지에서는 간혹 버스킹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특히 봄에 벛꽃이 만개했을때의 도서관 앞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
    • 계열별 위치 : 학교의 건물들 위치가 이공계/인문계/의학계열로 구역이 거의 나눠지는 편이라 캠퍼스 크기에 비해 동선이 짧은 편. 전공수업만 듣게되는 학기의 공대생이면 한 학기 내내 여자 구경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기숙사들이 있는 축을 중심으로 이공계 건물은 서쪽, 인문계 건물은 동쪽에 주로 위치. 반대로 인문계열 건물인 율곡관, 다산관, 성호관만 돌아다니는 학생이라면 정말 성비가 막장인 학교 맞나 싶을 정도로 여학생을 자주 보게 된다. 건물 위치가 이공계/인문계로 나뉜 덕에 건물 간의 이동시간은 늦어도 5분 이내. 구학생회관-신학생회관을 끼고 이동하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 캠퍼스 면적 : 아주대의 캠퍼스 부지가 작은 편이라는 얘기가 있으나, 결코 작지 않다. 큰 캠퍼스로 꼽히는 건국대학교의 부지가 약 498,821,99m^2인데 아주대학교의 부지는 약 496,132,00m^2이다. 오히려 건국대학교 부지의 상당 면적이 호수가 차지하는 걸 감안하면, 실제 토지면적은 아주대학교가 더 크다. 이는 아마도 아주대의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동선이 짧아 상대적으로 면적이 작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지, 건물을 지을 땅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
    • 캠퍼스 마스터 플랜 : 캠퍼스가 계속해서 북쪽과 동쪽으로만 뻗어나가고 있는데, 이는 서쪽에 있는 유신고와 창현고가 유신학원 소속이라 학교법인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동쪽의 부지를 구입한 상태이며 캠퍼스 마스터 플랜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캠퍼스 마스터 플랜에 따라 2011년 이후로 종합관, 동물수기실험센터, 웰빙센터, 약학관, 국제학사, 원천정보관이 신축되었다. 그리고 기존에 의대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였던 간호대학 건물을 신설하여 분리하고 제2국제학사를 신축할 계획이며 완공되는 대로 구 기숙사 건물이던 남제관은 철거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방면에는 경기남부권역중증외상센터가 신설되었다. 자세한 캠퍼스 마스터 플랜은 종합관 1층 전시실에서 볼 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총 2단계로 이루어져있다.
  • 건물 모습 : 건물의 크기 또한 웅장한 타 대학들의 규모와는 달리 작고 아담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며, 도서관의 경우 작은 규모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축에 대한 요구가 있으나 해당 모양새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라면박스' 라는 별명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건물의 건설도 장담치 못했던 신학생회관의 등장과, 로스쿨 유치에 대한 종합관의 신축으로 인해 약간은 타 대학과 비슷한 분위기의 현대적인 건물을 갖고싶다는 학생들의 소원이 일부 이루어졌다. 하지만 수십개의 건물 중 한가운데 작게나마 현대적인 건물이 들어선 관계로 전체적인 미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 벽돌 건물 : 대부분의 학교들이 화려한 건축양식의 건물들을 짓고 있는 추세임에 불구, 아주대 캠퍼스 내 건물들은 매우 냉정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대부분의 건물이 직육면체 모양이거나 ㄴ자 모양의 세운 건물. 발전한 타입이라고 해 봐야 직육면체 모양의 건물 내부를 사각형으로 뚫어둔 형태가 대부분이며, 건물을 지을때 사용한 외벽 소재 등도 빨간벽돌, 시멘트 등으로 건물의 색깔까지도 회색이나 흰색 등으로 정해져있다. 그에 따라 그리 작지 않은 부지 규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없어보이는 캠퍼스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불만 또한 적지 않다.
    • 신축 트렌드 : 2011년 이후 비교적 최근에 신축된 건물 중 종합관, 웰빙센터를 제외한 국제학사, 약학관, 동물수기실험센터, 원천정보관 등도 이미 지어져있는 벽돌건물들과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최근 신축건물의 트렌드인 유리궁전이 적용되지 않았다. 다만, 유리외관이 여러 효율성 측면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다른 기존건물들과는 달리 비교적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건축되어서 학생들이 별다른 불만을 표출하진 않았다.
    • 리모델링 : 아주대 건물의 대부분은 '서울건축'이라는 회사에서 설계를 하고[47] 완공이 된 후 유지관리는 시설과에서 하는데, 본의 아니게 학교의 미관을 조금씩 파괴(?)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학교측이 건물의 유지보수 및 리모델링을 꾸준히 실시하여 내부는 매우 양호한 편이라는 것. 처음 오는 사람의 경우 겉모습에 실망했다가 건물에 들어가서 놀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처음 마주하게되는 중앙도서관의 경우 외관에 비해 내부는 타대학 신축건물에 비교해도 별다른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편이며, 2016 동계방학때 내/외부 리모델링이 확정되었다. 특히 화장실이 경우 대부분의 건물이 리모델링되어 매우 깔끔하다. 비교적 최근에 다산관(경영대건물), 기숙사식당과 학생식당이 리모델링 되었고 기숙사도 가구들이 지속적으로 교체되고 있다.
  • 건축 비화 : 일각에서는 건물들의 생김새와 캠퍼스 부지의 모양새, 위치등에 꽤나 진지하고 역사적인 비화와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해당 설명은 2000년 이전부터 나온 이야기라 입증하기 힘들어 아주대 비화에서 설명한다.

9.2 시설

아주대학교/시설 항목으로.

9.3 비화

PC통신 시절부터 전해오는 아주대의 설립에 대한 전설과도 같은 비화가 전해온다. 1996년에 아주대 건축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분이 쓴 글이므로 현실성에 기인하고 있어 믿을만한 내용이 많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대다수의 내용이 진위를 확인해주지 못해 전설이 되어 재미삼아 읽어보는 글이 되었지만.

2006년도 이전까지의 학생들은 직간접적으로나마 대부분 접해봤지만, 근래 입학하는 학생들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는 듯 하다. 대부분의 글이 1990년대 중후반에 작성된 관계로 시설수준이나 기타 진보된 장비에 대한 자랑은 당시의 시대상을 기준으로 읽어야 한다.

10 아주대학교병원

해당 항목 참조.

11 주변환경

11.1 상권

  • 대학가 : 아주대학교의 대학가는 정문을 기준으로 세로방면으로 길게 늘어져있다. 대학생들이 주로 상주하는 만큼, 정문을 기점으로 뻗어난 길에 카폐, 호프집, 노래방, 피시방[48], 당구장 등이 주로 포진해있다. 골목마다 역시 다양한 상점들이 있으며 상가지역에서 계속 올라가든, 좌우로 가든 약간 벗어나면 자취방들이 밀집되어있는 구역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학가의 크기는 인서울 대형 메이저 상권에 비하면 작은 편이나 소규모 대학인 아주대학교 크기를 감안하면 충분히 과분한 수준. 수원에서 손꼽히는 상권이며 전국적으로 볼 경우 나름 큰 대학가에 속한다. 은근히 메이져 프랜차이져 브랜드[49]들이 굉장히 많은데 대조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상가도 굉장히 많다.물가는 서울에 비해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50] 아주대에서 기숙사나 자취생활을 하다가 서울로 나가면 비싸진 물가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 수원역 : 아주대학교에서 버스로 15~30분정도면 갈 수 있다. 수원에서 가장 큰 상권 중 하나로 아주대학교 앞 대학가보다 훨씬 크다. 백화점, CGV, 롯데시네마가 위치해있고 역전지하상가를 따라서 역밖으로 나가면 수원역 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KTX가 운행되고 수원역 환승센터로 인하여 정말 수없이 많은 버스가 오가는 수원 교통의 중심지이다. 학교 앞 대학가에 필요한 것은 거의 전부 있기에 친구들끼리 그냥 놀러오는 일은 별로 없고, 엠티를 가거나 데이트장소로 종종 오게 된다. 아주대에서 오가는 길 사이에 수원 버스 터미널이 위치한다.
  • 인계동 : 아주대학교 근처 시내로 걸어서 30분,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으며 동수원CGV가 위치해있고 갤러리아 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이 자리잡고 있다. 수원3대 상권 중 하나일 정도로 큰 규모이며 동수원우체국도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친구들끼리 놀러오기보다는 주로 커플들이 데이트하러 오거나 혹은 영화보거나 옷구경할때 오는 경우가 많다.

11.2 문화시설

  • 수원월드컵경기장 : 근처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 있다. 걸어서 15분. 버스타면 2분.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면 경기장의 함성이 강의실까지 들린다. 아주 가까운 거리고 주변에서 공짜표도 많이 배포하니 K리그나 국가대표 축구 경기 보고 싶으면 주변 아주대 친구들에게 아양 한 번 떨어보자. 다만 이곳을 홈으로 쓰고 있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2015년부터 무료표를 거의 뿌리지 않고 있다. 수원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으면 나눠주니 신체검사를 받자
  • 수원 kt 위즈 파크 : 최근에 kt 위즈의 홈구장인 수원 kt 위즈 파크도 개장하였다. 버스와 도보를 합해서 가는데 총 35분정도 걸리므로 가깝다고 하긴 어려우나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므로, 야구를 좋아한다면 학교 주변에서 직접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6년 5월 18일에는 KT 위즈 파크에서 아주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벌이기도 하였다. 아주대학교 학생과 교수, 교직원 약 700 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김동연 총장과 이경진 총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으며, 아주대학교 응원단 센토가 단상에서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 광교호수공원 : 학교 북쪽에 광교호수공원이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2배 이상의 규모. 아주대 다산관 산책로로 나가서 걸어서 30분, 아주대 입구에서 버스를 탈 경우 20분 정도 소요된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경관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야경이 아름답다. 아주대학교에 다니게 되면 화성과 함께 한번쯤 소풍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수원화성 : 상기했듯 수원의 명물이며, 아주대학교를 다니면 엠티가 됐든 소풍이 됐든 데이트장소가 됐든 한번쯤 놀러가게 된다.

11.3 학교

  • 유신고등학교&창현고등학교 : 현재는 유신고 학생들이 전국 유일 풀색 하복을 입고 가끔 학생식당에 출몰하는 정도지만 바로 옆에 유신고등학교, 창현고등학교, 배학유치원이 있다. 산상교회는 덤... 이 학교들은 원래 아주대와 같은 재단(학교법인 유신학원)이었던 학교였다. 초창기에 유신학원은 산하에 아주대(정확히는 아주공과대학), 유신고 2개의 학교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김우중 회장이 아주대만을 인수하면서 대우학원-아주대, 유신학원-유신고인 별개의 관계가 되었다. 아주대가 대우에 팔려나간 후(?) 유신재단은 배학유치원과 창현고를 추가적으로 설립하였다.
  • 경기대학교 : 인근에 존재한 대학교로는 정말 가까이 위치한 경기대학교가 있다.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자다가 경기대에서 경기대생들이 하차하는 걸 알람으로 생각하고 일어날 정도로 가깝다. 물론 어디까지나 버스 기준. 걸어서 다니기 가깝다는 뜻은 아니다.[51]
  • 경희대학교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약 30분 쯤 거리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정확히는 수원이 아닌 용인에 위치하고 있지만 학교간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서 축제때 서로 놀러가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11.4 광교신도시

아주대학교 바로 뒤에 붙어서 걔발되고 있는 신도시이다. 실제로 아주대학교 뒷측 보행로로 나가면 바로 광교신도시와 연결되며, 현재 전국 지가 7위에 이를 정도로 지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52] 현재 경기도에서 가장 집중적인 투자를 받고 있는 지역이며, 제2기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많은 조명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에따라, 주민들의 발언권이 굉장히 강하며 매번 경기도지사나 관련 지역구 국회위원선거가 되면 항상 관련 공약이 나온다. 후술될 계획은 경기도광교신도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계획으로, 완성될 경우 아주대학교 코앞에서 전국적으로 손꼽힐 정도의 종합적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 광교중앙(아주대)역 : 다산관 뒷편으로부터 도보로 10분 거리에 신분당선 아주대역이 2016년 1월 30일 개통되었다. 역에서 하차 후 1번 출구로 나가 신풍초등학교를 지나 광교 자연앤자이 단지 진입 후 5104호 뒤쪽에 있는 산책로(하얀 구조물 근처의 산책로로 진입하면 된다)로 들어가면 바로 다산관이 나온다. 추가로 인덕원-수원선 연장계획이 발표되면서 아주대학교 삼거리 방면에도 추후에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다. 2016년 9월부터 광교중앙역으로 연결되는 수원 마을버스 7번 버스가 학교 내부를 지나간다.
  • 버스종합환승센터 : 상기 아주대역 지하에 들어설 예정이다.
  • 경기도청 : 아주대역 바로 코앞에 신설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근처에 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에 있다.
  • 수원고등법원 : 역시 광교신도시로 인해 얻는 이점이며, 근처에 수원고법, 고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따라 1만2천명 전국 최대 규모 법조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부산고등법원의 2배규모이며, 이미 아주대학교 로스쿨과 MOU를 맺은 상태이다.
  • 에듀타운 : 광교신도시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추진중이며, 애시당초 광교신도시를 홍보할때부터 있던 원안 계획이다.
  • 컨베션센터 : 뒷편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올 예정이며 갤러리아 백화점이 입정할 예정이다.
  • 에콘힐 : 코엑스의 3배규모 이상의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올 예정에 있다.
  • 비즈니스타운 : 광교신도시 원안 계획이며, 약 240여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 그 외 : 얼마 전에 CJ통합연구소가 들어서서 완공되었으며, 아주대학교 다산관 뒷편으로 도보 약 15분 거리에 롯데시네마가 위치하고 있다.

11.5 기타

  • 삼성전자 : 근처에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하고 있디. 버스로 약 20분정도 거리.
  • 수원지방법원 / 수원지방검찰청  : 아주대에서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걸어서도 충분히 갈 정도의 거리.

12 교통

  • 아주대는 일반적으로 경기북부나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상당히 가까운 편이다. 일단 경기도의 심장인 수원시 특성상 서울 접근성이 매우 높으며 대한민국 전체에서 교통이 가장 편리한 도시 중 하나[53]이기 때문. 일례로 아주대에서 서울 북부에 위치한 외대앞역, 회기역, 청량리역[54] 까지 대중교통으로 얼마나 걸리냐고 물으면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은 2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버스와 지하철[55]로 한시간 반이면 도착한다. 대체로 잠실 근처까지는 학교까지 무난하게 통학하는 편.[56] 아주대에서 대중교통으로 두시간이면 교통이 특별히 막히지 않는 한 서울을 뚫고 경기 북부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강남권은 30분~1시간내이면 대부분 도착한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경기 북부 의정부시는 물론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에서도 아주대까지 한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다. 추가로 이수 부근에서 남태령고개를 넘어내려가는 코스로 아주대까지는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35분가량으로 서울 남부권에서는 30분 권역에 위치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 또한 교통편만 잘 찾으면 서울 혹은 경기북부까지 최소한의 환승으로 갈 수 있다. 예를 들면 경기북부 의정부에서 출발할 경우 3100번 버스를 타고 강남역에서 내린뒤, 신분당선을 타고 아주대역에서 내리면 한번의 환승으로 도착하게 된다. [57]

12.1 버스

  • 수원역-아주대 : 수원역이 꽤 근처에 있기 때문에 수원역을 오가는 버스가 많다. 학교에서도 꾸준히 셔틀버스를 운행 중에 있으며, 학교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 수도 꽤나 되는 편이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버스의 배차간격도 짧은 편.수원역에서 버스타고 가면 보통 15분정도 소요되나 버스 기다리는 시간, 정차 등을 고려하면 20~30분 정도 잡고 가면 된다. 택시비는 도로사정에 따라 6000대 후반에서 8000대 중반 정도. 오가는 버스들은 720-2, 730,11-1, 13-4, 7, 9-2, 2-2, 32, 88-1, 18 등등이 있다.
  • 광교중앙역-아주대 : 광교중앙역이 아주대역이라는 부역명을 병기하고 있기 때문에 광교중앙역이 처음 개통되었을 때 아주대학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했었다. 하지만 해당 버스를 광교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했을 정도였기 때문에 2016년 9월 1일부로 수원 마을버스 7번이 광교중앙역에서 아주대 북문 - 아주대학교 교내(팔달관/생활관-도서관)-아주대병원 을 경유하면서 셔틀버스는 폐지되고 마을버스가 새롭게 교내를 다니게 되었다.
  • 시외버스 : 학교에서 월드컵 경기장 방면으로 올라가면 유신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인천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경남여객 소속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 배차시간은 1시간 간격이고 막차는 9시 40분차와 50분차가 있다. 근데 인지도가 워낙 안습. 사람들이 수원역-인천 버스는 알아도 이 버스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시외버스임에도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는 편. 다만,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적용을 안 받는건 함정.
  • 아주대시외버스정류장 : 학교에서 쭉 직진하면 아주대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횡단보도 건너 왼편에 있는 아주대시외버스정류장에서 시외버스들을 탈 수 있다. 기흥, 신갈, 용인, 이천, 여주, 안성, 천안, 온양, 대전, 유성, 청주 방면 시외버스를 탈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 2014년 2월 24일부터는 아주대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오른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광명으로 가는 시외버스도 이용가능.
  • 버스종합환승센터 : 아주대역 지하에 버스와 지하철이 환승되는 종합환승센터가 있다. 아주대 근처를 경유하는 버스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2 지하철

  • 아주대역 : 인근에 2016년 1월 30일 개통한 신분당선광교중앙(아주대)역이 있다. 1번 출구 에서 내려서 도보로 다산관 산책로까지 13분(800m)[60],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성호관까지는 20분(1.4km) 정도 걸리며[61] 역 1번출구 앞에는 16년 2월 말부터 광교중앙(아주대)역과 학교간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일 25회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통학버스 시간표 또한 아주대역에 지하에 국내 최초의 지하 버스종합환승센터가 16년 4월 29일 개통되었다[62]. 향후 많은 버스 노선이 추가되고 배차 간격이 조장된다면 교통 편의성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분당까지는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 수원역 : 아주대역 개통 이전 아주대에서 가장 가까웠던 역. 아주대를 오가는 버스가 굉장히 많고 20~30분 정도 걸린다. 자주 갈일은 없지만 KTX가 있고 근처에 상권이 제법 크기에 재학생이라면 몇번쯤 놀러갈 일이 생긴다.
  • 아주대삼거리역(가칭) : 또한 2015년 10월 6일 기준으로 이찬열의원 발표에 따르면 인덕원-수원선 기본 계획이 확정되었다!! 안양 인덕원에서부터 의왕, 수원, 용인, 화성을 모두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원 북수원역, 장안구청역(한일타운), 월드컵경기장역, 법원사거리역, 원천역이 반영되었으며 이 중 법원 사거리역의 경우 아주대학교까지 버스로 2정거장 거리이며 도보로 15분 남짓한 위치이다. 게다가 최근 국토교통부 보도에서는 아주대 입구 삼거리 라고 직접적으로 표현되면서 쐐기를 박았고, 경우에 따라 아주대 삼거리 역으로 역명이 선정될 가능성도 있다. 이쪽은 아직 계획단계이므로 완공까지는 시일이 다소 걸리겠지만 어찌됐든 아주대학교 부근지하철역 2개 확정되었다는 점에서는 학교 입장이나 통학하는 학생입장이나 상당한 호재로 보인다.

13 아주대의 명물

아주대엔 명물이 몇가지 존재한다.

사실 아주대가 처음 건립되었을 당시 이 지역은 허허벌판이었고, 수원이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외곽(동수원이 현재처럼 살기 좋은 택지지역으로 개발된게 1980년대의 얘기다)이었기 때문에 수원시민과는 별로 상관없는 학교였으나, 수원시가 팽창을 거듭하고 이윽고 아주대 진입로를 내놓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를 정도로 수원시에 동화되어 이윽고 아주대의 명물 몇가지를 공유하게 되었다.

13.1 벚꽃터널

4월만 되면 중앙도서관 열람실 쪽에서 율곡관 쪽으로 난 벚꽃터널...이라고 해봐야 한 3분 정도 걸어보면 끝이다. 달리면 30초면 주파 가능할지도. 그러나 이런 길 자체가 수원시내에 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벚꽃이 피는 시기에 아주대에 놀러오는 무리들이 많다. 복장 터진다. 커플타도 특히 공대생 입장에서는(...)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이면 1학기 중간고사기간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배가된다. 하지만 요즘 이상기온 현상으로 벚꽃 만개는 거의 4월 초가 되가고 있다.

그래도 밤이되면 조명으로 벚꽃을 비추는데, 시시각각 변화하는 조명색과 벚꽃 특유의 은은한 색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물론, 그 아래에서 시시덕 거리며 복장을 긁는 무리들을 무시한다면.

13.2 벽다방

도서관 옆 주차장 면의 자판기와 벤치가 있는 휴게공간이다. 흔히 스타벽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실제로 스타벽스라고 천막을 달아놨다.

13.3 아주대 길거리 축제

축제기간이 시작되면 현 아주대 정문으로부터, 예전 아주대 정문이 있던 자리, 즉 42번 국도변 아주대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이 축제구간이 된다. 그래서 일명 '삼거리 축제'라고도 한다. 학교 앞 도로인 아주로(아주대삼거리~아주대 정문)를 통째로 다 막는 킹왕짱, 대인배스러운 스케일이다. 한 번 정도는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실제로 예전엔 그 공간이 아주대 캠퍼스 내부였지만, 지금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아주대와 결별한 공간이 되었다. 그래도 그 중 일부는 아직도 아주대 재단 소유라고.

다만, 평소 여기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 및 통학을 하던 사람들은 정말로 미친다. 미치는 정도를 넘어서 심각한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삼거리의 교통량을 아는 저학번이라면 이러한 축제가 과연 정말로 실시되었는지 의아해 할 것이다. 그 길을 지나는 14개의 버스 노선을 전부 우회시키기 때문. 흠좀무한 축제다. 직행좌석버스는 물론이고 분당-수지를 거쳐 수원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들이 죄다 거치는 길이다보니 저렇다.

하지만 2011년부터 길거리 축제는 하지 않게 되었다. 주변 주민들의 항의라든가 축제가 끝난 후의 뒤처리 등이 문제가 되어 도로를 막는것이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13.4 인사맨

예전에 '중국성'이라는 중국식당에 인사맨이라는 작은 거인이 있었다.

슈퍼맨, 스파이더맨, 각설이, 산타클로스(특히 눈이 오면 인기 만점!)등 여러가지 복장을 갖춰 입고 오토바이를 탄 상태로 '안녕하세요'를 부르짖으며 흥겨운 음악과 함께 나타나는... 인사맨은 중국성의 사장이었다.

그 특이한 행동과 외모는 공중파를 타며 유명세를 치루었고, 곧이어 아주대의 명물이 되었다. 아주대생들에게만 판매하는 인사맨 세트들이 있었고, 가격대비 맛 또한 일품이었기에 다리원과 함께 배고픈 이들의 구원자였다. 항상 부지런하고 웃음을 띄었기에 볼 때마다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08~09년에 가게의 명의를 이전하였다는 소문이 들렸었고, 돈을 많이 벌고 떠났다고 카더라. 서비스와 맛은 형편없어졌다. 그리하여 작은 거인의 전설은 끝이 났다. 사실은 2012년 9월 현재에도 인사맨은 멀쩡히 장사 잘하고 있다. 다만 2005~08년 께에 아주대 중국집 갑을 먹던 다리원이 없어지면서 강력한 경쟁상대가 없어져 질이 하락함과 동시에, '안녕하세요'를 부르짖으며 흥겨운 음악과 함께 나타나는... 인사맨이 동네 주민들로부터 시끄럽다고 경고를 먹어 그 후로 퍼포먼스를 하지 않는다. 그래도 배달을 굉장히 빨리 하며 과장보태 주문과 동시에 온다 상식적으로 올 수 있는 시간보다도 빨리 온다. 조리+포장+배달을 아무리 서둘러도 이렇게 올 수는 없는데 맛은 떨어졌다 해도 썩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다. 학년 초 동아리나 과모임 등에서 선배들이 값싸게 새내기들을 먹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러니 제발 리즈시절 반 만큼만이라도 맛을 내다오.

2013년 하반기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하지만 반대편에 생긴 24점 가게 때문에 망했어요...). 덕분에 이래저래 우만동쪽 중국집들이 아주대 내에서 성업 중이다.

13.5 텔레토비 동산

줄여서 텔동. 아주대에서의 유일한 녹지(?)이다. [63]옆에 의학관과 아주대병원이 있어서 그런지 번잡하지 않고 상당히 조용한 편이며 사람도 많지 않다.

텔레토비 동산에는 텔레토비도 쿠키먹는 청소기도 바람개비도 토끼도 없다. 옛날에 이 텔동의 부지에는 쓰지않는 언덕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거기에 꽃, 나무, 풀이 있고 떠오르는 햇빛에 햇살도 있겠다해서 텔레토비동산으로 부른게 텔동이 되었다고들 한다.

또 원래의 텔동은 흙무지였다고 한다. 지금은 평탄화 작업을 해서 그나마 평평해졌지만 옛날에는 돗자리 깔고 잘못 앉으면 엉덩이가 아팠다고 한다.

주로 많은 사람들이 캐치볼을 하거나, 짜장면을 배달시켜서 먹는 장소이다. 인터네셔널 데이와 같은 학교 내 축제 겸 행사 장소로도 애용되며, 가끔 의대교수나 의대생이 드나들기도 한다.

14 수업

14.1 아주강좌

다산학부대학에서 매주 목요일, 국내외 유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1시간 ~ 1시간 반 정도의 강연을 주최하는 1학점 짜리 수업이다.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동영상도 따로 올려놓는다. 그러나 강연자가 비공개를 원할때(강연주제가 사회에 대한 비판이라거나 민감한 사항을 말하는 경우 등)에는 따로 동영상이 제공되지 않는다. 이때는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강연을 들어야만 한다.

강연은 원래 율곡관에서 진행하였으나, 종합관이 완공된 후로는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연자는 국회의장, 총장, PD, 방송인, 국회의원, 도지사 등 매우 다양하다. 인기있는 강연자일 경우는 서서 들어야 될 정도.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학교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를 꼽으라 하면 아주강좌가 먼저 떠오를 정도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듯.

14.2 신입생 세미나

1학년 1학기에 "신입생 세미나"라는 수업을 듣게된다. Pass/Fail로 나뉘는데 신입생의 학교생활을 돕고 친목을 도모하자는 미명아래 생긴, 그냥 놀다 오면 되는 수업이다. 이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들에겐 학교에서 소정의 지원금이 나오게 되며, 이는 대부분 수업 진행(...을 빙자한 놀러가기)에 사용된다. 수업의 의도 자체가 유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불평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다만 이상한 교수를 만나게 되면 과제폭풍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자(....).

전신격 과목으로 대학생활과 진로라는 과목이 있었다. 2014년에 일부 학과에서 '대학생활과 진로'라는 이름이 부활했다.

14.3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계발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계발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B+ 이상을 받기 위해서라면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계발1TOEIC 550점,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계발2는 65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그 이하는 무조건 F(...). 더불어 인터넷 강의를 70%이상 수강, 커리어 로드맵 작성을 해야 한다. 문제는 이게 전부 인터넷으로 해당 페이지에만 공지가 올라와서 자칫 잘못하면 그런게 있다는 것도 모르고 성적표에 F를 찍는 참사가 발생한다. 더군다나 시행된것은 2010학년도 부터여서 대부분의 선배들이 조언도 해주지 못한다...

'진로설정과 어학역량계발'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토익 점수가 730점 이상이라면(2년 내에 응시한 것, 입학시 쳤던 토익은 X), 이 성적을 사회진출센터에 제출 함으로써 어학파트가 면제된다.물론 이것도 공지 제대로 안보면 모른다 만약 어학파트를 면제받지 못했다면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강의를 수강해야한다. 참고로 면제자가 아닌 학생은 반드시 학기 내 에 딴 준공인 내지 공인 성적만 인정된다수능 끝나고 친 시험 600 넘었다고 방심하면 피본다. 진로 파트는 총 7강을 수강해야 하며,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하나라도 빠진다면 F. 최종보스마지막 강의에는 과제와 함께 진로설정 워크북을 작성해야 하는데, 내용도 무지 방대한데다가 이 역시 하나라도 빠지면 F... 그래서 처음 수강신청하는 날 선배들이 "F 제조기니까 드랍하세요."할 때 드랍해야한다. 재학생들은 진어개새...라고 부르고 있다

2015년 7/23 기준으로 폐강이 선언됐다. 진어계독립만세! 학점 F맞은 사람은 재수강 문제로 울부짖고 있다고 한다(...).

15 커뮤니티

2013년 4월 10일, 32대 총학생회에 의해 드디어 교내 구성원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가 발족되었다.(그리고 3주 가까이 되어서야 추가가 되었다...) 주요 기능은 아래 아좋사와 비슷하지만 무엇보다 총학생회에서 발족시킨 공식적인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는 점과 학생들의 숙원이었던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아주대학교 구성원만 정회원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페이스북처럼 메일 계정을 통해 로그인해야 한다.
다음 카페에 개설된 카페로 여러가지 게시판이 있다. 매일 평균 7000명의 학우들이 들리는 곳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게시판은 '무지하게 웃는거다'로 추정되며 개복어라는 닉네임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2009년 10월 한때 '그,그녀,고백 게시판'이 익명으로 바뀌어 익명의 폐해성을 제대로 보여줬으나, 얼마 못가 익명제가 풀렸다. 만들어진지는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운영자가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반면 가끔씩 발생하는 게시판 테러(...)와 광고수익을 통해 개인적 윤리를 취하려는 시선을 곱게 보지 못하는 학우가 있으나, 아주인의 발족으로 인해 일단은 해소가 되리라 생각되고 있다.
어째서인지 재학생들보다 타대학 훌리들이 더 많다(...).

16 약점과 문제점

16.1 약점

16.1.1 역사

1973년도에 개교를 하여 다른 대학교에 비해 출발이 늦은 편이다. 대부분의 유명 대학들이 일제강점기 기준으로 그 이전(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일제강점기(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해방 직후(경희대학교, 홍익대학교, 건국대학교)에 설립된 반면, 아주대학교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의 제4공화국 박정희 정부(유신정권) 때 탄생하여서 역사적 인지도에서는 손해를 많이 보는 편이다. 역사가 평균적으로 타 대학의 절반[64]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

좀 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자면 비슷하게 공대로 출발한 한양대학교의 경우 1939년 개교로 아주대와는 역사가 34년 차이가 난다. 더군다나 1960년에 설립되서 그나마 신설대학 취급당하는(타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강대학교보다도 13년이나 뒤에 생겼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심지어 카이스트보다 개교일(1971년)이 늦다.포항공대는? 신설대학으로 생각되는 학교들보다 더 나중에 출범을 하였으므로 아주대의 시작은 다른 유명대학들보다 상당히 늦다고 볼 수 있다.

설립한지 50년이 채 되지 않은지라 다른 학교들은 가지고 있을 기념관이 아직까지 없다. 약 2023년 즈음해서 창립 50주년 기념관이 들어설 예정.

하지만, 매년 발표되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설립 50년 이하 대학에서는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아가 전국 종합대학 평가에서는 항상 10위권을 벗어나지 않는 저력을 보인다.[65]

16.1.2 규모

종합대학이라 하지만 학생수가 1만명이 채 안된다. 약 8,000여명(비슷한 규모의 학교로는 서강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가 있다)으로 인원이 다른 대학의 절반 수준(보통 일반적인 4년제 종합대학의 단일캠퍼스 정원은 15,000명 정도, 지거국의 경우 25,000명을 훌쩍 넘어간다). 더군다나 캠퍼스도 수원 본교 하나뿐이다. 그래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소규모 종합대학으로 분류되나, 어쩔 때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의학계열이 모두 합쳐진 점+대학원 규모까지 고려하여 중형급 종합대학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학교에서 배출해내는 절대적인 머릿수, 물량은 다른 학교에 비해 적다.

좀 더 극단적으로 비유를 해보자면 사법고시에서 100명 중에 1명을 합격시키는 것과 1000명중에 10명을 합격시키는 것은 1%의 비율로 합격률이 동일하지만, 단순히 숫자로만 비교했을땐 각각 1명, 10명으로 10배나 차이가 난다. 문제는 미디어에서 순위를 매길 때 공신력 있는 지표인 응시인원 대비 합격자 비율을 고려해야 함에도 단순하게 절대적 수치인 합격자수, 취업자수로만 따진다는 것. 학교의 규모에 따른 인원과 같은 상대적 비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래서 머릿수로만 따지는 불완전한 평가에서, 대형 상위권 대학에 순위가 뒤로 처지는 결과가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러한 일례로 앞서 언급되었던 2014년 삼성전자의 대학교 총장 추천제 할당 인원에서 아주대학교는 규모를 고려한 상대적 비율을 보았을 때 총 배분율 2.08%, 당당히 전국 대학교 중 5위[66]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으나, TV나 뉴스와 같은 미디어에서는 단순한 정량평가인 인원수만 따져(45명) 졸지에 전국 11위로 보도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또한, 아주대학교의 CPA 합격률 자체는 매년 차이는 있겠으나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2015년 CPA 최종 합격자수는 14명으로 응시자 대비 합격률로 따지면 전국 대학교 중 10위를 기록하였으나 정량적인 합격자 수에서 밀려 더 낮은 16위로 보도되었다(...).

분명 규모에 비해서 나오는 아웃풋은 훌륭한 대학이지만, 항상 쪽수가 후달리기 때문에(...) 이러한 성과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 가슴 아픈 현실이다. 즉, 학부생 숫자만 3만명 가까이 되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의 메머드급 대학과 1만명도 채 안되는 중형급 아주대학교가 정량적인 인원 수로만 붙으면[67] 무조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역사에서의 내용과 같은 맥락이지만, 덕분에 매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부생 1만명이하 대학에서 서강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6.1.3 위치

아주대의 가장 큰 약점이다. 학교가 서울에 있지 않고,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In서울 위주의 대학서열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인서울 대학교를 선호하는 만큼 아주대가 입시철 난항을 겪는 이유. 다만 위치상으로 인수도권 대학교임에도 서울 근교에 위치했다는 점, 대학교의 위상이나 준수한 입학성적 수준 등으로 입시설명회나 학원가 배치표 상에서는 대체로 인서울 대학교로 분류되는 편이다.

또한 취업시에는 서울 / 인천 / 경기로 함께 묶여 수도권으로 분류되므로 서울의 유명대학들과 경쟁해야 한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아주대가 서울에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방대로 생각하며, 반대로 취직시에는 서울권 대학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시달린다(...).

16.1.3.1 의외의 장점??

하지만 수원에 있다는 점은 동시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기업/기관에서 경기도를 대상으로 리쿠르팅이나 인턴쉽, 취업설명회를 찾아올때 아주대를 기준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 경기도 소재 기업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으며 대부분의 대기업, 국가기관[68], 외국계 기업들도 마찬가지. 상기했지만 이는 아주대학교의 리쿠르팅 / 인턴쉽 성과가 전국에서 최상위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일부 공기업 취업에서는 수도권 지역 가산점을 받아서 역으로 유리하게 입사할 수 있다.[69] 뿐만 아니라 7급 공무원 국가직 지역인재선발의 경우에도 총장추천을 받으면 PSAT점수와 면접만으로 국가직에 임용될 수 있는데 이게 지역별로 선발하는 구조라서 경기도에서 단연 최상위권인 아주대학교 학생의 경우 비슷한 급간의 서울 소재 대학교보다 훨씬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70] 서울과 경기도를 별도로 구분해서 선발하므로 서울 소재 대학의 경우 서울대학교부터 그 아래 수 많은 대학교들의 지원자들과 경쟁해야 한다. 게다가 졸업시에 추천을 받으며,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총장추천을 받기도 쉽지 않으므로 사실 상 기회가 한 번 뿐이라는 점에서 아주대학교 학생의 경우 더욱 유리하다.

또 경기도가 정부차원에서 대학교랑 뭐 한다 할 때 가장 많은 협약을 맺는 곳이 아주대학교. 서울에 있었다면 쉽사리 얻기 힘든 것들이 경기도라는 점 + 경기도 내 대학교 간 비교하면 우위 에 있어 따라오는 혜택이 적지 않다. 그렇게 해서 5대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전부 선정된 수도권 대학교 5곳 중 한 곳이 아주대학교다. 정신승리가 아니다

2016년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이 개통되고, 역사지하에 버스종합환승센터가 들어옴으로써 지리적 약점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학교 앞뒤로 법원사거리역이 추가로 들어오는 것은 덤.

16.2 문제점

16.2.1 미약한 홍보

학교가 적극적인 홍보나 입학생 유치에 나서지 않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그나마 기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하지만,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입시철 이전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학교내에서 G.A.I.A, AURA와 같은 학교홍보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도 있지만 대중들에게 있어 홍보 효과가 큰 편은 아니다.

사례를 들자면 아주대학교는 2008년 행정고시 합격자 1명을 배출하였고 2009년에는 7명(합격/지원자 비율이 상위권)을 배출했다. 열악한 지원(아주대학교의 지원은 책상 하나 주고 그외의 지원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을 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즉, 학교자체가 실력도 있고 좋은 편이지만, 부족한 시설과 미비한 선전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그러나 최근 대외기관 평가에서 좋은 순위를 얻음과 동시에, 입학처가 비교적 적극적으로 입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2015년에 새로이 부임하신 김동연 총장은 전 국무조정실장에 학교에 가지는 애정이 많고 무엇보다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편이라 점차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16.2.2 모래알 단결력

사실 이 부분은 문제점으로 분류하기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학교 문화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단결력이 낮은 편이며 괴짜가 별로 없다. 서로 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제 갈길만 가는 편. 그래서 타학교에서 일어나는 똥군기사건이라던가 하는 말썽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두드러지는 운동권이 없고 학교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도 드물다. 한편으론 이들이 무심하다고 생각되지만 달리보면 각자 자신의 내실을 키우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이러니하게도 대학 생활 몇년 하다 보면 이런게 가장 좋다는 걸 깨닫는다

17 얘깃거리

  • 하필이면 '아주 Ajou'대학교이기 때문에 익명성의 피해를 굉장히 빈번히 받는 편이다. 특히 일례로 경기도 A대학 축구부 강간 사건 때, 오해를 받았다. 그러나 그 A학교는 경기대학교였다.
  • 개인주의가 만연해서 그런지 학생들(강제 음주, 인사 강요, 성추행, 똥군기 등이 없다)이나 학교측(재단비리, 등록금 횡령 등)에서 언론에 보도될만큼 말썽을 피우지 않는다. 매년 다른 대학에서 터지는 각종 병크들이 그다지 발생되지 않으며 따라서 보도되지 않는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학번제는 없다고 보면 된다. 학생들 사이에서 학번은 단순 숫자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완전 철저한 나이제라고도 하기에는 애매하다. 그냥 나이가 자기보다 높든 낮은 일단 존댓말로 시작하다가 친해지면 형한테는 형, 동생한텐 동생이라 하는 편이다.하지만 의과대학이나 간호대학이라면 어떨까? 의!약!간!
  • 학교의 분위기가 비교적 조용한 편이지만 예전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다. 대우학번의 끝자락 시기에 김덕중씨가 총장을 연임하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르며 교수들의 단체시위와 학생들의 총장실 점거 등의 사태가 일어나서 총장을 끌어내린바 있기는 하다.아주대학교 운동권 마지막 리즈시절
  • 여러 모로 인하대학교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 학교이다. 공대로 출범하여 공학계열 학과들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도 그렇고, 인천/경기 지역에 위치한 종합대학으로서는 인지도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 대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거나 받았던 적이 있다는 것도 그렇고, 대학병원이 3차의료기관이라는 것까지 같다.
  •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 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온다(...).[2]

17.1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문

2016년 5월 17일 국빈 방문중인 조코 위도도 (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아주대학교를 방문하여 김동연 총장과 함께 '청년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반란' 콘서트를 열었다. 한 나라의 국가 수반이 아주대학교를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가지는 의의가 매우 크며, 가난한 시절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아주대학교의 김동연 총장과 그가 추진하는 파란학기제 프로젝트에 공감해서 아주대학교를 선택했다고. 조코 위도도는 인도네시아의 첫 직선 대통령이자 첫 서민 대통령이기도 하다. 토크 콘서트는 아주대학교와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아시아엔(AsiaN)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덕분에 학교 곳곳은 물론 학교 앞 도로까지도 경찰이 배치되는 풍경이 양산되었다. 이 자리에는 아주대학교 학생과 인도네시아 유학생, 수원 지역 고교생 등 500여명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경제인도 함께 자리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김 총장과 아주대가 추진 중인 ‘유쾌한 반란’에 대해 공감하면서 양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YTN 조코위 대통령 아주대 방문..."노력과 소통이 중요"
조선일보 "대통령 맞아?" 겸손함에 놀라고 솔직함에 더 놀랐다
중앙일보 “어느 분야든 좋으니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딪혀라”
KBS ‘목수 아들’ 인니 대통령…청년에 희망 메시지

17.2 운동권 및 정치적 성향

인문계열이 작은 아주대학교 특성상 학교 구성원들 대부분이 이공계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정치적 성향 자체가 거의 없다. 아무래도 이공계 특성상 바쁘기도 하고(...) 정치 자체가 인문계열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

여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정치외교학부를 중심으로 한 사회과학대학과 인문대학 사학과를 중심으로 일부 진보적 성향의 소학회와 동아리들이 있다.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매 총학생회장 선거마다 진보성향 후보가 나올정도로 세력이 있었으나 현재는 많이 약해진 상태. 최근에는 총학생회선거가 단일후보이거나, 두 후보간 경쟁구도여도 진보적 색채와는 거리가 먼 후보들이 나왔다.

지금도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몇몇 진보성향 모임에서 대자보를 붙이곤 하지만 학교 전체적인 성향은 보수라기보다는 정치적 무관심(..)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학교전체적 차원에서 시국선언을 하거나 집회에 참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학생 개개인들은 시사에 관심이 있겠지만 전교적 차원의 대응이 미적지근하다는 것. 반값등록금 시위때도 일부 진보성향 모임에서 시위에 참여하였으나 학교이름을 내걸지도 않았고 대부분의 학우는 모르는 상태.

게다가 말히기 조심스럽지만,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의 권력구도는 경영대학이 주축이 되고 있어서 학교차원에서 진보성향을 띌 가능성은 지금은 사실상 없다. 적어도 2010년대 이후로 총학생회의 라인구도는 경영대학에서 세습되었고, 실제로도 총학생회장이든 부학생회장이든 매년 경영대 출신 후보가 당선되어왔기 때문이다. 이들이 총학생회장 수행능력을 차치하고서, 경영학의 학문 특성상 노동자를 중심으로 하는 사과대와 다르게 갑의 입장에서 공부를 하는 경향이 크며, 실제 대체적인 학생들 성향도 보수적이라 말하는 것은 무리일지라도 적어도 진보적 성향과는 거리가 멀다. 실제 사회과학 교수들과 경영대 교수들의 성향은 수업을 들으면 두드러지게 차이가 날 정도.

다만 2016년 학생회장 선거때는 의외로 사과대와 경영대가 팀을 먹고 후보로 나섰으나, 결국 공대출신 후보가 당선되면서 수년만에 경영대 천하가 종지부를 찍었다. 다만, 사과대가 대놓고 진보적 색채를 드러낸다는 것이지, 공대나 경영대는 보수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 색채가 없기 때문에 학교 자체는 그냥저냥 정치적 이슈가 터저도 수면아래에서 조용히 굴러가는 편(..)

18 방송 촬영

구 분작 품연 도출 연 진촬 영 장 소내 용
드라마종합병원1994이재룡, 신은경, 구본승, 전도연 등아주대병원, 송재관아주대에서 찍은 드라마 중 가장 유명한 드라마. 방영됐던 저 시기에 아주대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효과를 누렸다. 거기에 대우그룹의 버프까지. 지금도 학교 내에서 회자되고 있는 리즈시절이다.
드라마해바라기1998안재욱, 김희선, 김정은, 차태현 등아주대병원-
영화엽기적인 그녀2001차태현, 전지현 등다산관 강당-
드라마낭랑 18세2004한지혜, 이동건, 이다해 등운동장, 아주대병원-
드라마원더풀라이프2005김재원, 이지훈, 한은정, 유진 등중앙도서관, 텔레토비동산-
영화괴물2006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등산학원 5층-
드라마하얀거탑2007김명민, 이선균, 차인표, 송선미 등아주대병원, 체육관, 율곡관 강당극 중 장준혁이 근무하는 명인대병원이 아주대병원이다.
드라마아이엠샘2007양동근, 박민영, 손태영, TOP 등정문-
드라마신의 저울2008송창의, 이상윤, 김유미, 전혜빈 등팔달관 및 기타 야외 촬영-
드라마공부의 신2010김수로, 배두나, 유승호, 고아성 등팔달관, 원천관팔달관 건물이 태평대학교 한의예과로 출연했다.

19 출신 인물

공과대학 위주의 대학교라 연예인들이 주로 가는 학과(연극영화과 및 방송 관련 학과)가 없고 역사도 짧은 편(1973년 개교)이다. 그래서 아주대 출신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정/재계 유명인사들은 다른 학교에 비해서 많이 없는 편이다.

지석진, 안정환, 김지훈 이 3명이 예능프로그램이나 토크쇼 등에 많이 나오는 편이다.

19.1 경영대학

  • 고정완 -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 기업인 (경영학 84학번)
  • 김창옥 - 제주 MBC 대표이사, 언론인 (경영학 78학번)
  • 백종진 - 前 한글과 컴퓨터 사장, 기업인 (경영학 79학번)
  • 안정환 - 스포츠해설가, 前 축구선수 (경영학 94학번)
  • 유형욱 - 정당인, 前 기타공공기관인 (경영학)
  • 지석진 - MC, 개그맨 (경영학 86학번)
  • 하석주 - 前 축구선수, 現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 (경영학 86학번)
  • 조덕제 - 前 축구선수, 現 수원 FC 감독 (경영학 83학번)
  •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 기업인 (경영학 83학번)

19.2 공과대학

  • 기세형 - 영화배우 (생명공학)
  • 김상학 - 삼성전자 부사장, 기업인 (기계공학 81학번)
  • 김성수 - KBS 아나운서 (산업공학 77학번)
  • 문성호 - 가수 (건축학)
  • 박기형 - 영화감독 (산업공학, 중퇴) : 여고괴담1 감독이다.
  • 신언수 - 기업인 (화학공학)
  • 신문범 - LG스포츠 대표이사 (전 LG전자 사장), 기업인 (기계공학 73학번)
  • 심재우 - 컨설턴트 (기계공학 77학번)
  • 안성덕 - 전 LG스포츠 대표이사(2008년~2010년), 전 LG솔라에너지 대표이사 (공업경영학 (현 산업공학))
  • 유승범 - 가수, 음악PD (생물공학, 중퇴) : 1992년 MBC 드라마 질투 주제가를 불렀다.
  • 유영석 - 작곡가 (산업공학)[71]
  • 유해연 -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건축학 96학번)
  • 이기원 - 작가 (환경공학 86학번) : 하얀거탑제중원의 작가이다.
  • 이현성 - 디자이너 (건축학 92학번)
  • 임재용 - 다이아트리 (생명분자공학)
  • 주어진 - 모델 (신소재공학 12학번)
  • 최종욱 - 기업인 (산업공학 78학번)
  • 허첵[72] - 슈퍼키드 (건축학 98학번)

19.3 법과대학[73]

  • 김재두 - 정당인 (법학 86학번)
  • 김주우 - SBS 아나운서 (법학[74] 01학번)[75]

19.4 사회과학대학

  • 김재성 - 축구선수 (스포츠레저 02학번)
  • 김지훈 - 탤런트, 영화배우 (심리학 00학번)
  • 김찬영 - 정당인, 스포츠인 (경제학 01학번)
  • 나루[76] - 솔루션스 (심리학)
  • 나희경 - 가수 (심리학 06학번) : 보싸다방이라 불려진다.
  • 우성용 - 前 축구선수 (사회학 92학번)

19.5 의과대학

  • 송윤희 - 의사, 영화감독 (의학)
  • 양재진 - 의사 (의학 94학번) : 현재 동치미황금알에 출현중이다.
  • 이국종 -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의사, 교수 (의학 88학번) :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이 맡았던 배역 최인혁의 롤모델이다. 아주대 의학과 1기생으로 아덴만의 영웅 석선장을 살리신 그분이 맞다.

19.6 인문대학

  • 김상민 - 국회의원, 정당인 (사학 92학번) : 아주대학교 최초의 비운동권 출신 학생회장이다. 또한 교내 기독동아리 C.C.C의 순장을 지냈다. KBS 前 아나운서 김경란의 신랑이다.
  • 김홍선 - 영화감독 (국어국문학/영어영문학[77] 95학번) :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의 감독이다.
  • 박병우 - 국제기관단체인, 前 공기업인 (영어영문학 79학번)
  • 박보경 - EBS 아나운서 (영어영문학 99학번)
  • 신현림 - 시인, 번역가, 사진작가 (국어국문학 83학번)
  • 써지[78] - 가수, 뮤직비디오 감독 (영어영문학) : 니아란 그룹의 리더겸 드러머였다 한다.
  • 오완석 - 광역의회의원 (영어영문학 84학번)
  • 윤의섭 - 시인 (국어국문학)
  • 이민성 - 前 축구선수, 現 울산 현대 코치 (인문학 92학번)
  • 이영미 - 번역가 (국어국문학) :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공중그네, 화차, 악인 등을 번역했다.
  • 홍성지 - 한국기원 프로기사 9단 (심리학과) 아마추어 어린시절 어린이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19.7 자연과학대학

  • 김수동 - 대학교수, 기관단체인 (화학)

19.8 정보통신대학

  • 강태헌 - 기업인 (전자공학)
  • 박태민 - 前 프로게이머, 게임해설가 (미디어학 05학번)[79]
  • 서지훈 - 前 프로게이머 (정보 및 컴퓨터공학 05학번)[80]
  • 오한별 - 게임 개발자 (정보 및 컴퓨터공학 02학번)
  • 이기홍 - 폴수학, 학원인 (전자공학)
  • 이성효 - 주교, 신부 (전자공학 76학번)
  • 이해완 - 방송기자 (미디어학 00학번)
  • 케이케이[81] - KNL (전자공학 02학번, 중퇴)
  • 한명섭 - 삼성전자 부사장, 기업인 (전자공학 77학번)

20 연혁

20.1 개교 전

  • 1965.12 : 한·불 문화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 체결
  • 1969.04 : 박충훈 부총리(당시)와 ORTOLI 프랑스 경제장관 간에 한·불 기술계 대학설립에 대한 기본 방침 합의
  • 1971.12 : 한·불 정부간의 기술초급대학 설립에 관한 협정체결
  • 1972.07 : 학교법인 유신학원 설립(이사장 박창원)
  • 1972.12 : 아주공업초급대학 설립인가

20.2 1973 ~ 1980

  • 1973.02 : 초대 김현남 학장 취임
  • 1973.03 : 아주공업초급대학 개교
  • 1973.12 : 아주공과대학으로 승격 인가
  • 1974.03 : 제101학생군사교육단(아주분단) 창단
  • 1975.01 : 문교부로부터 실험대학 인가
  • 1975.08 : 노천극장 준공
  • 1975.11 : 기숙사(現 남제관) 준공
  • 1976.06 : 제2대 이민재 학장 취임
  • 1977.02 : 제1회 졸업생 배출 (학사 97명 배출), 동문회 결성
  • 1977.03 : 대우실업 김우중 사장이 사재 53억원 출연하여 학교법인 대우학원 설립(초대 박충훈 이사장 취임), 아주공과대학 인수
  • 1977.04 : 제3대 이한빈 학장 취임
  • 1978.04 : 제139학생군사교육단 창설
  • 1978.11 : 한불문화협정의 일환으로 장학생 9명 프랑스 파견
  • 1979.05 : 학생회관(現 학생회관1) 준공
  • 1979.12 : 제4대 지응업 학장서리 취임
  • 1980.10 : 종합대학 승격인가

20.3 1981 ~ 1990

  • 1981.03 : 종합대학승격, 공과대학/경영대학/인문사회대학 신설, 대학원 설립(석사과정 신설), 학생생활연구소/종합연구소/중앙전산실 신설, 지응업 총장 직무대리 취임
  • 1981.08 : 초대 이용희 총장 취임
  • 1981.08 : 종합대학 승격 후 첫 졸업생 배출
  • 1982.04 : 축구부 창단
  • 1982.08 : 인문사회관(現 성호관), 화공실험동 준공
  • 1982.09 : 제2대 나웅배 총장 취임
  • 1983.03 : 한불기술협력센터 신설
  • 1983.09 : 대우그룹과 산학연구협동 조인식 체결
  • 1983.09 : 전자계산소 승격
  • 1984.03 :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 1984.04 : 중앙도서관, 전자계산소 준공
  • 1985.02 : 제3대 김효규 총장 취임
  • 1985.03 : 산업대학원 설립
  • 1985.06 : 돼지감자 및 바이오에너지원에 관한 국제학술회의 개최
  • 1985.11 : 축구부 합숙소 준공
  • 1986.05 : 외국어연수원 신설
  • 1986.05 : 인문과학연구소 신설
  • 1987.03 : 문리과대학을 문과대학과 이과대학으로 분리개편
  • 1987.10 : 에너지문제연구소 신설
  • 1988.02 : 산업교육원 신설
  • 1988.03 : 의과대학 신설, 경영대학원 설립
  • 1989.02 : 제4대 김효규총장 선임
  • 1990.10 : 공학연구소, 기초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소, 경영연구소 신설

20.4 1991 ~ 2000

  • 1991.03 : 이과대학을 자연과학대학, 문과대학을 인문대학으로 명칭 변경
  • 1991.10 : 의학관(現 송재관) 준공 및 아주대학교병원 기공식
  • 1993.02 : 제5대 김효규총장 연임
  • 1993.12 : 제2이공관(現 팔달관) 준공
  • 1994.02 : 아주대학교 UIP(이미지통일화 관리규정) 제정
  • 1994.08 : 에너지시스템연구센터, 전자계산소 준공
  • 1994.09 : 아주대학교병원 준공 및 개원
  • 1995.02 : 제6대 김덕중 총장 취임
  • 1995.06 : 상징물(선구자상) 제막식
  • 1995.08 : 경영관(現 다산관) 준공
  • 1995.09 : 중앙도서관 정보시스템(ALIS)개통
  • 1995.10 : 평생교육원 개원
  • 1996.03 : 학제개편(33개학과 → 11개학부), 국제대학원, 공공정책대학원, 교육대학원 설립
  • 1996.06 : 교육대학원 부설 중등교원연수원 설립인가
  • 1996.10 : 교육부 선정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으로 선정, 학생서비스센터 신설
  • 1997.02 : 정보통신연구소 신설
  • 1997.03 : 학제개편(7개 단과대학, 11개 학부), 정보통신대학 신설, 대학교육협의회 대학종합평가 최우수대학 평가 인정
  • 1997.04 : 아주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AIMS) 총체적 운영
  • 1997.05 : 디지털조선일보와 원격강좌 협정체결
  • 1997.06 : 한국대학 위성교육 협정체결
  • 1997.07 : 대학헌장 제정
  • 1997.09 : 팀제 개편, 경기도와 국제교류협력 협약체결
  • 1998.03 : 정보통신대학원 설립
  • 1998.06 : 뇌질환연구센터(SRC) 개소
  • 1998.07 : 과학영재교육센터 설치
  • 1998.12 : 창업지원센터 개소
  • 1999.01 : 외교안보연구원과 지역 및 국제통상학술연구협동 협정 체결
  • 1999.02 : 제7대 김덕중 총장 연임
  • 1999.06 : 제8대 이호영 총장 취임, 체육관 준공
  • 1999.09 : 교육부 BK21사업 주관대학 선정, 정보통신전문대학원 설립
  • 2000.02 : 제9대 김덕중 총장 취임
  • 2000.03 : 디지털도서관 개막식
  • 2000.08 :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준공

20.5 2001 ~ 2010

  • 2001.01 : 국제대학원 부설 한국학센터 신설, 교통연구센터 신설
  • 2001.03 : 교무처 내 사이버교육센터 신설
  • 2001.06 : 총장직무대행 김철 교학부총장 임명
  • 2001.08 : 경기개발연구원 학연협정 체결
  • 2001.10 : 호서대학교 학술교류협정 체결
  • 2002.02 : 산학협력원 준공
  • 2002.03 : 제10대 오명 총장 취임
  • 2002.09 : 사회교육센터 내 심리서비스센터 신설
  • 2002.11 : ITS대학원, 과학영재교육원 신설
  • 2003.01 : 수원발전연구센터 개소
  • 2003.02 : 해군사령부(해군. 해병대)와 학군(學軍) 협정협약 체결
  • 2003.03 : 아주비전 선포식, 분수대 기공식
  • 2003.04 : 개교 30주년 행사
  • 2003.05 :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 편제 개편
  • 2003.06 : 보건대학원/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 신설, 에너지시스템연구센터를 에너지기후변화연구소로 명칭 변경
  • 2003.08 : 개교 30년사 자료발간 기념식
  • 2004.01 : 제11대 박재윤 총장 취임
  • 2004.03 : 산학협력단 신설, 축구부 후원회 발대식
  • 2004.04 : 아주대학교의료원 별관 증축 기공식
  • 2004.09 : 아주대학교의료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
  • 2004.10 : 세포사멸조절신약개발센터 신설
  • 2004.12 : 종합인력개발센터 설치
  • 2005.05 : 법과대학 신설
  • 2006.02 : 간호대학 신설
  • 2006.03 : 제12대 서문호총장 취임, 2단계 BK21사업 선정(2006.3~2013.2), 분자과학기술사업단, 전문서비스분야사업단
  • 2006.09 : 대학 IT 연구센터 선정
  • 2006.11 :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착공 준공
  • 2007.01 : 산학협력관 준공
  • 2007.03 : 의학전문대학원 신설
  • 2007.05 : 전자문서관리시스템 도입 및 전면 시행
  • 2007.07 : 신학생회관 준공
  • 2007.12 :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 2008.01 :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공학교육 예비인증 획득(12개 전공)
  • 2008.02 : 법학전문대학원 예비인가(정원: 50명)
  • 2008.09 : 법학전문대학원 본인가(정원: 50명)
  • 2008.10 : 법무대학원, 기초교육대학(現 다산학부대학) 신설
  • 2008.11 : 아주비전 2023 선포식
  • 2009.01 : 한국경영교육인증 본인증 획득
  • 2009.02 : 입학사정센터 신설
  • 2009.04 : WCU사업 ‘금융공학과’ 선정
  • 2009.06 : 금융공학부 신설
  • 2009.07 :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본부 신설
  • 2009.09 : 종합관 기공식,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 2009.12 : ABEEK(공학교육인증) 본인증 전과정 획득(12개 전공)
  • 2010.03 : 제13대 이수훈 총장 취임, 약학대학 신설
  • 2010.03 : 총장직무대행 박종구 임명
  • 2010.06 : 전국대학 최초 연구관리 원격지원시스템 가동, 교육과학기술부 입학사정관제 지원대학 선정
  • 2010.08 : 2010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선정, 의학전문대학원의 의과대학 복귀 결정
  • 2010.09 :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ERC) 선정
  • 2010.11 : 교직부 신설

20.6 2011 ~

  • 2011.02 : 제14대 안재환 총장 취임
  • 2011.03 : 2011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 선정
  • 2011.09 :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SRC) 개소
  • 2011.12 :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
  • 2012.04 :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
  • 2012.05 : IT 융합대학원 신설
  • 2012.08 :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 신설
  • 2012.12 :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우수대학 인증 획득
  • 2013.04 : 역사전시실, 도구박물관 개관
  • 2014.05 :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선정
  • 2014.06 :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6개 사업단 선정
  • 2015.02 : 제15대 김동연 총장 취임
  1. 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2. 이 탓인지 바로 옆에 유신학원 본사가 있다.(현재 유신학원의 메인기관인 유신고,그 다음인 창현고,배학유치원,산상교회,주식회사 유신등)
  3. 당시 대우그룹의 회장이 아주 유명한 축빠였기 때문에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김우중 회장은 대한축구협회의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4. 혹시라도 학부 OT 등의 자리에서 퀴즈대회 같은 걸 하게 된다면, "학교 매점에서 팔지 않는 품목" 과 함께 단골로 출제되는 퀴즈이니 알아두면 좋다. 참고로, 아주대 매점에서 껌을 팔지 않는다. 길바닥에 뱉어서 지저분하게 한다.
  5. 2014학년 1학기부터는 모든 학교가 F가 포함된 성적표 및 성적증명서만 발급하도록 바꿨기 때문에 이제는 아주대만의 특성은 아니게 되었다.
  6. 다행히 이러한 엄격한 학사관리체계는 기업들도 인지하고 있으며, 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학점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았다는 찾기 힘들다.
  7. 1인당 교육비 18,735,800원. 포스텍-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한양대-서강대-아주대 순서. 출처 : 대학알리미, 중앙일보 대학평가
  8. 신출기준 : 총 교육비 지출액 / 총 등록금 수입 * 100
  9. 산출기준 : 총 장학금 지급액 / 총 등록금수입 * 100
  10. 정홍원 前 국무총리, 황교완 국무총리, 정의화 국회의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기권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순일 대법관, 염태영 수원시장 및 김광림·김영우·박광온 국회의원
  11.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병호 하나은행 은행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흥운 경남은행 부행장,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웅모 SBS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재현 CJ나눔재단 대표,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조준희 YTN 사장, 이종태 퍼시스 사장
  12. 어디까지나 학원강사들이 만든 배치표상의 서열이자 수험생들이 마법의 주문처럼 외우고 다니는 서열일 뿐이다. 실제 대학평가 및 기업 면접관들의 인식, 대외성과와의 관계는 전혀 없다. 물론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 괜히 높은 건 아닌만큼 대체로 대학평가도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하지만, 그조차도 비례하지 않으며 해당 서열과 실제 대학평가와의 차이가 큰 대학도 상당하다.
  13. 일부 평가에 따라 고등학교와 기업연구소까지 순위에 포함되기도 한다.
  14. A등급 획득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면, B등급에 선정되면 인원의 4%를 줄여야 하며 이는 학과로 환산하면 2~3개의 학과가 강제로 폐지당하는 셈이다. 또한, 그만큼 등록금 수입이 줄어 재정이 악화되고, 무엇보다 중복평가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이번에 어떤 등급을 받았느냐가 다음번 평가때 반영되어 또다시 영향을 주게 된다.
  15.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 13위
  16. 세계순위는 400위 이후로는 구간으로만 보도되며 700위를 넘어가면 랭크되지 않는다.
  17. 서울대 - KAIST - 포스텍 - 연세대 - 성균관대 - 한양대 - UNIST - 고려대 - 아주대 - GIST - 이화여대 순
  18. 연세대 - 성균관대 - 한양대 - 고려대 - 아주대 순
  19. 2015년 1월 - 2015년 12월 결과. 현재는 2016년 평가가 집계중이다.
  20. 서울대 - KAIST - 포스텍 - 연세대 - 성균관대 - 한양대 - UNIST - IBS - KIST - 고려대 - 아주대 - GIST - 삼성그룹 - 이화여대 순
  21. 대학교 뿐만 아니며, 연구소 및 심지어 일부 고등학교(!!)도 순위에 포함된다!
  22.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12
  23. 국내 언론기관마다 보도가 좀 다르게 되었는데, 해당 평가 사이트에서 RANGKING ONLY 직접 확인을 한 결과 아주대학교가 14위로 랭크되어있다.
  24. 국내순위 1위인 서울대가 85위일 정도로 국내 대학들이 박하게 평가받았다. 601-800위 구간에 속한 국내 대학교는 건국대·경북대·서강대·서울시립대·세종대·아주대·영남대·인하대·전북대·전남대·충남대 등 11개교이며 이 중 아주대학교가 순위가 제일 높다. 이를 통해 미루어 짐작하면 600위권에선 나름 초반대일 듯 싶다.
  25.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28
  26.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95
  27.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5387
  28. 대부분 대학 사이트에 들가서 국책사업 선정된걸 직접 검색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어느 교수가 무슨 연구를 한다, 단순히 어느 기간과 상호협력을 맺었다 이런 작은 것이 아닌 학교차원에서 정부의 재정지원사업대상에 선정되는 경우는 1년에 서너개만 나와도 정말 훌륭한 실적이며 대부분의 대학은 달성하지 못한다.
  29. 이게 얼마나 큰 금액인가하면, 2015년 기준 재정지원금 수주 1위인 포항공대가 한해 약 400억을 받았다.
  30. 입학정원 1인당 약 663만원. 포스텍-성균관대-연세대-아주대-고려대-한양대-서강대 순서. 해당지표는 학부기준이며, 입학정원의 4배수가 총정원 숫자이니 결국 동일하다. 출처 : 대학알리미
  31. 입학정원 1인당 약 734만원. 포스텍-성균관대-아주대 순. 역시 4배수하면 총정원이 되므로 상동. 출처 : 대학알리미
  32. 프라임사업의 경우 아주대학교는 탈락한 것이 아니라 애시당초 지원하지도 않았다. 이미 학교 설립때부터 공대를 중심으로 발전해왔던 점도 있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지원 계획을 철회하였기 때문.
  33. 참여기업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아주NBC(주), 컴버스텍(주), 나노팩(주), 아텍에너지(주), 삼호환경기술(주), 씨이에스(주), 두리에프에스(주), 에스에프씨(주), (주)이지로보틱스, (주)태린 참여연구소 :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34.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의 경우 국가에서 재정지원사업 할당에 우선순위를 두는데 비해, 사립대인 아주대학교가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매년 빠짐없이 자력으로 선정되고 있는 점은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교에 비교해서도 우위를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35. 하지만 평가점수로 따지면 아주대 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13위 서강대, 15위 건국대는 40명을 배정 받았는데 16위인 아주대는 이보다 많은 50명으로 인가결정 후의 배분인원 결정과정에서는 지역배분의 이득을 받았다. 이건 20위로 50명을 받은 인하대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지역안배로 순위권이 아닌데도 배정받는곳은 강원대와 제주대이다.[3]
  36. 아주대 의학과는 가군 연의, 나군 서울의, 다군 아주의 꿈의 원서라인 중 하나로(오르비 기준 일명 '연설아')메이저의대 바로 아래 위치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고 인프라도 막강하다.
  37. 의대와 종합병원이 있는 점, 생명공학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점, 주변 광교 R&D 인프라 가졌다는 점을 고려해 정원 50명까지 기대했었다는 후문이다.
  38. 삼성에서 각 대학교에 인원을 할당하여 직접 인재를 추천하도록 추진하려했던 제도이다. 추진 과정에서 학교별 추천인원 등의 문서가 공개되어 무산되었으나 기업에서 실제로 대학교를 어느정도 차등하여 채용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아주대학교는 당시 45명 배정으로, 총 학교 인원대비 배분율에서 전체 대학교 중 다섯번째로 높은 순위로 높은 비중을 할당받을 예정이였다.
  39. 특히 아주대 인문계열의 경우 학부제 시절, 5개 학부가 전부였을 정도로 타대학교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이며, 그럼에도 CPA 절대 합격자 수에서 16위를 달성한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40. 쉽게 말해서 꼴지로 합격한 사람의 성적이라는 얘기이다.
  41. http://www.jinhak.or.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013&lNum=3&mNum=4&sNum=2&sCtgryCode1=JS&sCtgryCode2=JS1
  42. 수험생의 성적을 과목별로 단순 합산하여 1/N하고, 최초합격자 성적만 계산한 것이 아닌 마지막 예비번호 합격자까지 모두 포함했다는 얘기이다.
  43. 입결이 가장 높은 학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계열별 입결이 가장 높은 학과는 보통 자연계열 의학과(특수과인 만큼 보통 발표 데이터에서 제외된다) - 소프트웨어융합학과-기계공학과 순이며 인문계열은 E-비즈니스학과&금융공학과 - 경영학과 - 심리학과&문화콘텐츠학과 순이다.
  44. 실제로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학교밖 다른 곳에서 강의가 가능하면 지방대는 전부 서울에 건물 사서 서울에서 가르칠꺼다. 인하대가 같은 인천에 한진건물에서 의대수업해도 교지안이 아니라고 걸려서 징계받았는데 법상 불가능하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행위다.
  45. 당시 배치표를 보면 동일과에서는 살짝 성적이 쳐져도 배치표 구간 자체는 상당부분이 겹쳐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6.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국방디지털융합학과, 금융공학과, E-business학과는 특성화 학과로서 입결이 다소 높다.
  47. 신학생회관, 종합관, 웰빙센터 등은 다른 설계사무소가 맡았다.
  48. 아주대 앞 돈가스 피시방이라며 온라인 여기저기 사진이 돌아다니는 피시방이 있던 곳이 아주대학교 정문 앞 거리다.
  49. ex :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던킨도넛츠,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스타벅스, 베스킨라벤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교촌치킨, 피자스쿨, 59피자, 한솥, 봉구스주먹밥,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설빙 등등...
  50. PC방은 시간당 500원, 카페도 아메리카노 천원에 대부분 메뉴가 1~2천원 수준.
  51. 못 걸어갈 정도의 거리는 아니다. 다만, 광교지구 개발이 아직 마무리가 된 것이 아니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으로 드나드는 교통을 생각한다면 버스를 타고 가는게 안전하다.
  52. 흔히 부자동네라 불리는 일산, 분당은 물론 서울에서도 강남에서도 몇몇 지역을 빼고는 광교신도시가 지가가 더 높다.
  53. 자세한 건 수원시 문서 참고
  54. 각각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해있다.
  55. 루트마다 소요시간이 다르지만 이 경우 7000번 혹은 7001번을 타고 사당역에서 내려서 지하철로 환승해가면 된다.
  56. 강남권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대체로 통학하는 편이다
  57. 이 경우에는 은근히 루트가 많은데, 의정부-서울역까지 1호선을 타고가서 8800번을 타도 아주대까지 바로 가고 8903 버스는 아예 의정부에서 수원역까지 한 번에 간다.
  58. 과거에는 7002번 버스도 있었다. 노선이 앞의 두개보다 짧고 경기대를 거치지 않아 80분의 극악한 배차간격이 문제긴 했지만 운좋게 타게 되면 텅텅빈 버스를 타고 쾌적하게 통학할 수 있었으나 노선 변경으로 아주대를 지나지 않게 되었다.
  59. 과거에는 3001, 3002가 있었는데 둘 다 노선이 바뀌었다. 특히 3002는 우만동 대신 빅버드 쪽 언덕을 넘어 바로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버스였는데, 광교지구가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노선을 변경했다.
  60. 현재 광교신도시와의 갈등으로 1번출구에서 내리면 아주대를 뺑 돌아가는 쪽으로 안내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아파트 단지를 학생들이 사용하는 것이 싫다는 전형적인 광교 님비현상. 신경쓰지 말고 힐스테이스를 가로질러 오면 아주대학교에 금방 도착 할 수 있다.
  61. 다음지도 기준. 네이버지도는 8월 현재 미반영.
  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197532
  63. 성호관과 도서관 사이에도 녹지가 있지만 텔동만큼 크지는 않다.
  64. 1기 졸업생이 이제 60대 초반
  65. 최근 5년 간 순위를 보면 2010년부터 13위, 11년 13위, 12년 16위, 13년 15위, 14년 16위, 15년 16위
  66. 쉽게 말해 삼성전자가 평가하는 대학교 순위 중 아주대학교는 5위라는 얘기다
  67. 유도에 비유하자면 경량급 선수가 100kg 이상급 선수와 붙는 격이다.
  68. 국가정보원 모집 공고까지 메인사이트에 올라온 적이 있다!!
  69. 상경계의 최고봉인 한국은행금융감독원 지역인재채용 혜택도 적용된다
  70.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닐 경우 PSAT 점수를 평균 80점 정도를 맞아야 합격하게 되는데 이는 행정고시나 국립외교원 선발시험 1차 합격점수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이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아주대가 위치한 경기도 소재 대학에서 응시할 경우 이보다 합격점수가 보통 평균 10점 정도 낮게 형성된다.
  71. 네이버 프로필에는 서울예대라 되있는데 아주대 중퇴인지 졸업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시는분은 제보 바람.
  72. 본명은 전덕호.
  73. 2009년부로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
  74. 정치외교학으로 입학했으나 1년 후 법학부로 전과.
  75. 네이버 프로필에는 서강대라 되있는데 아주대 중퇴인지 졸업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시는분은 제보 바람.
  76. 본명은 강경태.
  77. 복수전공.
  78. 본명은 서지연.
  79. 특기생으로 입학.
  80. 특기생으로 입학.
  81. 본명은 김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