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이모에 리그

(국제사이모에리그에서 넘어옴)

International Saimoe League(ISML)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몆명의 핫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후보에 나가다가 타치바나 카나데가 우승하는 대회
일본사이모에 토너먼트에 영향을 받아 생긴 인터넷 상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기 투표 행사.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사모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2008년을 정점으로 투표자 수가 점점 줄어들어 결국 2013년 이후로 잠정 중단된 한국의 최고모에토너먼트와는 달리, 해를 거듭할수록 인지도를 높여 가며 2011년에는 경기당 투표자 수가 만 명에 이를 정도의 대규모 행사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2014년 이후부터는 다시 투표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위키의 이 항목은 2012년에 최초로 작성되었다. 반대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항목은 일찍이 작성되었고 내용도 풍부하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기여도가 눈에띄게 줄어들었다.

파일:Sfsfs.jpg

2015년 시즌의 과정에 대한 설명문. 국사모는 매년마다 방식이 바뀌기 때문에 이것도 언제 수정될지 모른다.

2 특징

국사모의 대회 방식과 일정은 매년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대체로 예선→본선(정규 리그)→포스트시즌의 절차를 따르고 있다.
연초에는 후보 추천을 받고, 추천을 많이 받은 캐릭터들로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그 다음 몇 달에 걸쳐 정규 리그가 개최되며, 상위 16인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마지막으로 포스트시즌 경기가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가을에 열리는데, 여기서 그 해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2.1 참가 자격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나온 일본 애니메이션(TVA, OVA, 극장판 등. 단 야애니 제외)에 주연 또는 조연[1]으로 등장한 여성 캐릭터. 출전 캐릭터는 인간형 외모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포켓몬은 출전 불가
사이모에 토너먼트나 최고모에토너먼트와는 달리, 아무리 나온 지 오래 된 캐릭터라 할지라도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2012년부터 등장 연도에 따라 리그를 나누어 대회를 치르고 있는데, 최근 2년 내에 출연했고 우승 경험이 없는 캐릭터는 노바 리그에, 나머지 캐릭터들은 스텔라 리그에 편성된다.
그러나 오래 된 캐릭터라고 참가 자체를 막는 일은 결코 없다. 즉 원한다면 요술공주 밍키나 세일러문을 뜬금없이국사모에 후보로 추천해도 된다는 얘기.

2.2 리그제

본선이 풀리그로 치러진다. 2008년 첫 대회를 예로 들어보면, 본선 참가자가 64명이라 한 캐릭터가 나머지 63명의 캐릭터 모두와 한 번씩 일대일 대결을 했고, 따라서 총 경기수는 2016경기(!)였다.
따라서 '한 번 지면 탈락'이라는 사이모에 토너먼트의 명제는 국사모에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한 번 졌어도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16강 안에 들기만 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 그래서인지 사이모에에 늘 있는 팬들 간의 진흙탕 싸움을 국사모 포럼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프로축구 리그와 비슷하게 한 경기에서 이기면 승점 3점, 비기면 승점 1점을 획득한다. 졌을 때의 승점은 원래는 0점이지만, 2012년에는 (득표수)/(상대의 득표수)만큼 승점을 줄 예정.

2.3 목걸이 제도

정규 리그 일정을 5~7개의 기간으로 나누어 각 기간별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캐릭터에게 목걸이를 수여한다. 원래는 최우수자 한 명에게 목걸이를 수여했지만, 2011년부터 그 기간의 성적 우수자 7인을 따로 모아 목걸이 결정전을 치르고 있다.

2.4 전시 경기

리그 진행 동안 함께 치러지는 리그 성적과는 관계 없는 보너스 경기. 목걸이 결정전에서 같이 치러지는 전시 그리스어 경기[2]에서 승리한 캐릭터들과 포스트시즌,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전시 경기에서 승리한 캐릭터들에게 각각 다른 장신구를 수여하고 목걸이 수여자처럼 삽화가 만들어진다.

3 연도별 기록

3.1 2008년

첫 해 대회는 리그 정원 64명으로 시작하였다. 이 중 47명은 2006년 또는 2007년의 사이모에 토너먼트 16강, 최고모에토너먼트 16강으로 리그 참가 자격을 얻었다.

3.1.1 예선

투표자들의 추천을 받아,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17명을 본선 리그에 포함시켰다. 따라서 이 때는 추천이 예선의 전부였다. 예선이라기보다는 빈 자리 채우기의 성격이 강했던 것.

3.1.2 본선

2연속 목걸이 수상자(스즈미야 하루히)가 탄생.

3.1.3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1페이트 테스타로사9스즈미야 하루히
2나가토 유키10후지바야시 쿄
3히이라기 카가미11카츠라 히나기쿠
4이즈미 코나타12후루데 리카
5이치노세 코토미13히이라기 츠카사
6샤나14타카마치 나노하
7사카가미 토모요15카와스미 마이
8C.C.16스이긴토

3.2 2009년

본선 리그 정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4명. 지난해 국사모에서 승률 50퍼센트 이상을 기록한 캐릭터와 2008년 사이모에 토너먼트 8강, 최고모에토너먼트 8강에게 본선 자동 진출권을 부여하였다. (총 37명)

3.2.1 예선

투표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은 캐릭터 48명이 예선에 참가. 4개조로 조편성 → 투표 → 각조 1위 본선 진출 → 조 재배정의 과정을 리그 정원이 다 찰 때까지 반복하는 방식으로 예선이 진행되었다.
이 해에 한해 동방몽상하향 캐릭터들에게 예선 참가 자격을 부여하여,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이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3.2.2 본선

3.2.3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1카츠라 히나기쿠9스즈미야 하루히
2샤나10토오사카 린
3사카가미 토모요11아사히나 미쿠루
4나가토 유키12스이긴토
5후지바야시 쿄13호로
6페이트 테스타로사14타카마치 나노하
7아이사카 타이가15스이세이세키
8히이라기 카가미16신쿠

3.3 2010년

2010년부터 본선 리그 정원이 50명으로 줄어들었으며, 본선 직행권은 2009년 국사모 16강, 사이모에 토너먼트 4강, 최고모에토너먼트 4강에게만 주어졌다. (총 16명) 대신 국사모 승률 50퍼센트 이상인 캐릭터나 다른 모에토너먼트의 성적 우수자에게 추천 없이도 예선에 참가할 수 있게 하였다.

3.3.1 예선

예선을 3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 예선은 9인 1조(14개조)로 삼자대결을 4회 실시, 각 조 1위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2차 예선은 8인 1조(14개조)로 각 조의 토너먼트 최종 승자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3차 예선은 7인 1조(14개조)로 1인 2표제의 투표를 실시, 각 조 1~3위 42명을 모아 다시 7인 1조(6개조)로 1인 1표제의 투표를 하였으며, 각 조 1위가 본선행 막차를 탔다.

3.3.2 본선

정규 리그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였던 카츠라 히나기쿠, 준우승자 샤나, 그리고 신인 아키야마 미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샤나는 한 해에 3개의 목걸이를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3.3.3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에서 카츠라 히나기쿠는 샤나에게, 샤나는 미사카 미코토에게 패하였으며, 끝까지 살아남은 아키야마 미오가 결승전에서 미코토를 7175:5186으로 누름으로써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종 순위
1아키야마 미오9히라사와 유이
2미사카 미코토10산젠인 나기
3샤나11사카가미 토모요
4나카노 아즈사12세이버
5카츠라 히나기쿠13후지바야시 쿄
6아이사카 타이가14히이라기 카가미
7나가토 유키15센조가하라 히타기
8스즈미야 하루히16센고쿠 나데코

3.4 2011년

리그 정원 50명. 본선 직행권은 2011년에 와서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즉 모든 캐릭터는 예선을 거쳐야만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추천 없이 예선에 참가하는 제도는 그대로 유지.

3.4.1 예선

기본적으로 2010년과 같은 방식으로 예선이 치러졌는데, 2010년 국사모 16강 캐릭터들은 시드 배정을 받아 각기 다른 조에 편성되었다. 1차 예선은 9인 1조(16개조)로 삼자대결 4회, 각 조 1위가 본선에 진출. 2차 예선은 8인 1조(16개조)로 토너먼트, 각 조 최종 승자가 본선에 진출. 3차 예선은 8인 1조, 1인 3표제로 세 번에 걸쳐 투표를 실시, 마지막까지 남은 18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3.4.2 본선

2011년부터 시즌 당 목걸이 수여는 한번으로 제한되었다. 시즌 최종전 전까지 전승을 달리던 미사카 미코토, 타치바나 카나데는 최종전에서 카나데가 승리하면서 카나데는 사상 첫 전승 우승을 달성하였다.

3.4.2.1 전시 경기

3.4.3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에서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변경되었다. 정규 리그 승률 100%였던 카나데는 4강에서 샤나를 만나 탈락, 결승전은 2009년 준우승자2010년 준우승자의 대결이 되었다. 결과는 미코토의 9208:8052 승리. 샤나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ㅋㄲㅈㅁ

최종 순위
1미사카 미코토9아키야마 미오
2샤나10스즈미야 하루히
3타치바나 카나데11유이냥
4고코우 루리(쿠로네코)12유클리우드 헬사이즈
5아이사카 타이가13나카무라 유리
6나카노 아즈사14샤를로트 뒤누아
7나가토 유키15센조가하라 히타기
8카츠라 히나기쿠16센고쿠 나데코

3.4.3.1 전시 경기

3.4.4 전시 기간

정규 시즌이 끝난 후 남성부 토너먼트를 포함한 전시 경기들이 치러지는 기간이다.
남성부 토너먼트의 승자에게는 장신구와 삽화를 수여한다.

남성부 최종 순위
1를르슈 람페르지9액셀러레이터
2키노시타 히데요시10아라라기 코요미
3사카타 긴토키11오토나시 유즈루
4카츠라기 케이마12하타케 카카시
513로이 머스탱
6오리하라 이자야14아처
7에드워드 엘릭15히바리 쿄야
8오카자키 토모야16세바스찬 미카엘리스

3.5 2012년

천사 무패 전설
2012년에 와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리그 분할. 리그 정원은 노바 부문 36명, 스텔라 부문 36명. 따라서 경기 수는 줄어든 대신, 본선 총 정원은 72명으로 오히려 늘었다. 또 경기 수 감소에 따라 정규 리그에서 주어지던 목걸이 수도 7개에서 5개로 줄었다. 대신 사파이어는 노바 부문 우승자가, 다이아몬드는 스텔라 부문 우승자가 수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3.5.1 예선

3.5.2 본선

3.5.2.1 전시 경기

3.5.3 포스트시즌

노바와 스텔라의 리그 분할에 따라 포스트시즌은 부문 결승과 리그 결승으로 나누어졌다.
부문 결승은 노바 부문에서 1~16위까지를, 스텔라 부문에서 1~16위까지를 각각 토너먼트시켜서 노바 부문 우승자에게 사파이어 서클릿을, 스텔라 부문 우승자에게 다이아몬드 서클릿을 수여했다.

리그 결승에서는 부문 결승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바의 1~8위와 스텔라의 1~8위를 함께 모아서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이번 해 모든 경기에서 전승[3]을 기록한 천사와 스텔라의 1, 2, 3위를 모두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결승까지 올라온 네크로맨서의 결승전은 9064:4485 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천사가 승리했다. 을 수 없는 천 천사 너프가 시급하다.

최종 순위
1타치바나 카나데9유이냥
2유클리우드 헬사이즈10샤나
3고코우 루리(쿠로네코)11나카무라 유리
4아이사카 타이가12세이버
5아키야마 미오13스즈미야 하루히
6미사카 미코토14하세가와 코바토
7나카노 아즈사15코우사카 키리노
8나가토 유키16카시와자키 세나

3.5.3.1 전시 경기

3.5.4 전시 기간

남성부 최종 순위
1키리가야 카즈토9길가메쉬
2키노시타 히데요시10오리하라 이자야
3를르슈 람페르지11
4오레키 호타로12에드워드 엘릭
5오토나시 유즈루13사카타 긴토키
6토가시 유타14타카스 류지
7카츠라기 케이마15로이 머스탱
8아라라기 코요미16쿠로코 테츠야

3.5.4.1 전시 경기

3.6 2013년

2013년에는 규정이 바뀜에 따라 스텔라와 노바의 소속 캐릭터가 바뀌었다.
국사모 결선에서의 우승자, 4년 이전의 국사모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는 캐릭터, 국사모 본선에 2번 이상 진출한 캐릭터에 해당되면 스텔라로, 이 조건에 전부 해당되지 않으면 노바로 배속이 되었다.

3.6.1 예선

스텔라와 노바는 각각 7명씩 12개조로 구성되어 1차 예선을 진행하지만 각자 예선 진행 방식이 다르다.
스텔라의 경우는 4번의 투표로 진행되는데 1차전에서 각조의 최하위를 탈락시키고 다음의 3번의 투표에서 그때마다 1위를 본선에 진출시켰다. 노바의 경우도 4번의 투표가 진행되지만 1, 2, 3차전에서 각조의 최하위를 제외시키고 각조에서 남은 4명이 4차전을 진행해서 1위 12명을 본선에 진출시켰다.
스텔라가 1차 예선으로 본선 진출자 36명을 모두 결정함에 따라, 2차 예선부터는 노바만 진행하게 되었다. 2차 예선은 9명씩 8개조로 구성되어 4번의 투표를 진행하여 각조 1위 8명을, 3차 예선은 4명씩 16개조로 구성되어 토너먼트를 진행해서 16명을 본선에 진출시켰다.

3.6.2 본선

3.6.2.1 전시 경기

3.6.3 포스트시즌

국사모 원년부터 꾸준히 16강에 들어왔던 샤나, 나가토 유키, 스즈미야 하루히가 처음으로 리그 결승(티아라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전은 2연패를 노리는 작년 우승자작년 준우승자를 이기고 올라온 검은 고양이의 대결이 되었다. 같은 성우가 맡은 캐러 둘이 최초로 결승에 동반 입성했으며, 그와 동시에 동일 성우의 2관왕이 확정되었다.
결국 검은 고양이가 8343:7234 로 천사를 땅에 떨어뜨리고 승리하고 티아라를 차지했다.

최종 순위
1고코우 루리(쿠로네코)9타카나시 릿카
2타치바나 카나데10흑설공주
3유클리우드 헬사이즈11아이사카 타이가
4미사카 미코토12하세가와 코바토
5시이나 마시로13아오야마 나나미
6아라가키 아야세14코우사카 키리노
7유우키 아스나15유즈리하 이노리
8나카노 아즈사16카시와자키 세나

3.6.3.1 전시 경기

3.6.4 전시 기간

남성부 최종 순위
1오레키 호타로9사카타 긴토키
2액셀러레이터10카츠라기 케이마
3키노시타 히데요시11엘런 예거
4사카마키 이자요이12아라라기 코요미
5를르슈 람페르지13길가메쉬
6리바이14에드워드 엘릭
7키리가야 카즈토15
8오토나시 유즈루16우치하 이타치

3.6.4.1 전시 경기

3.7 2014년

2014년도는 2013년도와 동일한 규칙으로 시행되었다.

3.7.1 예선

2013년도와 동일하게 노바 부문에 36명, 스텔라 부문에 36명, 총 72명이 2013년도와 동일한 규칙으로 선출되었다. 2013년도와 눈에 띄게 다른 점이라면, 사파이어 서클릿 우승자는 곧바로 스텔라 부문에 편성된다는 것. 덕분에 시이나 마시로가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노바 부문 대신 스텔라 부문에 참가해, 새로운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합계점수에서 검은 고양이를 꺾은 것까지는 좋았는데[4] 츤데레포천사의 벽은 역시 넘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결승전에 진출했으니...

또 다른 눈에 띄는 점이라면, 데이트 어 라이브이 올해부터 전부 예선을 통과하고 노바 디비전에 참가하였다는 것. 특히 코토리, 쿠루미요시노 세 명은 스텔라 부문의 역대 우승자들급의 압도적인 투표차로 무쌍을 벌이고 있어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었다. 그런데 정작 실질적인 성과가 영... 하지만 코토리가 결국엔 우승했다.

GMT 시간대 기준으로 9월 7일부터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노바 부문과 스텔라 부문에서 각각 가장 성적이 좋은 16명씩 출전해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1대1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르게 된다. 스텔라 부문의 경우 포스트 시즌 출전자의 대부분이 이미 지난 몇년간 꾸준히 포스트 시즌에 출전한 투표 깡패들 올드 캐릭터들인 반면 노바 부문의 출전자들은 비교적 최근의 캐릭터들이라 골수팬과 새로운 팬들의 대결이 되기 쉬운 양상이다. 이렇게 포스트 시즌에서 각각 노바 부문 1위와 스텔라 부문 1위를 정한 후, 각 부문의 상위 8위들은 리그 결승(티아라 결정전)에 진출하여 2014년 우승자(티아라)를 정하기 위해 투표받게 된다.

3.7.2 본선

3.7.2.1 전시 경기

3.7.3 포스트시즌

예선에서 무쌍을 펼치며 새로운 우승 후보로 떠오른 데어라의 캐릭터들은 정작 토너먼트에서는 이전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거짓말 같이 참패를 당했다. 그나마 제일 좋은 성적을 낸 캐릭터는 4강까지 살아남은 토키사키 쿠루미 정도. 8강에서 노바 1위를 달리던 코토리는 앞서 16강 전에서 토카를 꺾고 올라온 8위 츠츠카쿠시 츠키코한테 패배하였고, 한편 노바 10위호라 모 젠젠께서는 7위 지탄다 에루를 꺾더니 급기야 2위였던 요시노를 관광보내 버렸다. 이어서 4강전에서 2853:3012로 쿠루미마저 관광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던 츠키코와 나나미는 데어라의 히로인들과의 대결에서 모든 힘을 쏟았는지, 이어지는 아스나[5]와의 대전에서 거짓말 같이 참패를 당했다(...). 이로써 노바 부문 우승은 2014년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버프를 등에 업고 아스나호라 모 젠젠 하지 못하신 그분을 1000표를 조금 넘는 차이로 누르고 우승했다.

스텔라 부문의 경우 국사모 전통 우승 후보인 천사츤데레포의 무쌍이 펼쳐졌다. 과거부터 자주 승패를 주고 받으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온 두 캐릭터는 이번에도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단 19표의 차이로 카나데가 미코토를 제치고 우승하였다. 이로써 카나데는 부문 우승 3연패를 이루게 된다.

파이널 리그 1차전에서 스텔라 1위[6]미사카 미코토노바 2위요시노에게 약 500표 차로 패배하여 광탈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게다가 미코토는 이어지는 쿠루미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조차 패배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건 뭐 미네이랑의 비극도 아니고

9월 25일 GMT 15:00 기준으로 시작된 파이널 리그 쿼터파이널에서는 포스트시전 이후 그럭저럭 선전하던 아오야마 나나미이츠카 코토리한테 근소한 표 차로 져서 마시로 VS 나나미를 기대하던 사람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아야세는 쿠루미에 이어 요시노 마저도 26표차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올라왔다. 카나데는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자신을 꺾고 우승한 쿠로네코를 다시 만나 리벤지 매치에 성공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멤버는 시이나 마시로, 아라가키 아야세, 타치바나 카나데, 이츠카 코토리 네 명이다.

최종 결승전은 시이나 마시로 vs 이츠카 코토리로 확정. 데어라의 강캐들을 2번 연속 꺾고 올라오는 이변을 보여준 아야세는 똑같은 이변을 보여준 노바 부문의 츠키코, 나나미처럼 이어지는 마시로와의 대결에서 1146표차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참패를 당했다. 2관왕 가능성이 높아보였던 카나데는 4강에서 코토리에게 패함으로써 2관왕이 좌절되었다. 이는 ISML에서도 2관왕을 바라지 않는다는 여론이 크게 힘실린 결과. 마시로와 코토리의 결승은 처음 결승에 올라 첫 우승을 노리는 자들의 대결, 또한 스텔라(구작)와 노바(신작)의 대결이다.

결국 코토리가 시이나 마시로를 접전끝에 4906 : 4613으로 대망의 우승을 달성!! 2010년 아키야마 미오에 이어 2번째 로열로더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종 순위
1이츠카 코토리9토키사키 쿠루미
2시이나 마시로10유우키 아스나
3타치바나 카나데11요시노
4아라가키 아야세12샤나
5아오야마 나나미13미사카 미코토
6흑설공주14유클리우드 헬사이즈
7아이사카 타이가15츠츠카쿠시 츠키코
8고코우 루리(쿠로네코)16타카나시 릿카

3.7.3.1 전시 경기

3.7.4 전시 기간

남성부 토너먼트는 2015년으로 연기되었다. 대신 여장남자 토너먼트가 개최되었다.

여장남자 부문 최종 순위
1키노시타 히데요시
2이츠카 시도
3미츠카 소지
4우루시바라 루카
5아카사카 류노스케
6카제하야 카미토
7카츠라기 케이마
8아야사키 하야테

3.7.4.1 전시 경기

3.8 2015년

이번 해부터는 남성부가 같이 열린다. 또한, 이전의 우승자들(티아라 수상자들)과 관련된 룰이 새로 추가되었다.
작년도 노바 부문 소속의 티아라 수상자를 제외한 모든 우승자들은 정규시즌 및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가 없다. 이들은 이후에 진행되는 챔피언 토너먼트(Tournament of Champions)에 참여해서 역대 우승자들끼리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7]

마침내 러브라이브의 캐릭터들이 본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이제 전 세계의 러브라이버 화력을 시험해볼 때다 다만 예선에 비해서 본선에서의 화력은 니시키노 마키를 제외하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며, 마키마저도 본선에는 예선에서 보여줬던 Tier 1급 화력을 아직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연애,하렘물 캐릭터가 표 얻기 좋은 국사모에서, 마키의 선전은 눈여겨 볼 만하다.

3.8.1 예선

2015년 1분기 애니의 캐릭터만을 포함한 겨울 계절 토너먼트는 칸코레vs사에카노구도로 진행되다가 결국 결승에서 갓토카토가 콩고를 꺾으면서 왕관을 거머쥐었다. 이와중에 신데마스 진영은 또다시 눈물을 삼켰다. 옆동네는 잘하고 있는데?

3.8.2 본선

3.8.2.1 전시 경기

에메랄드 기간 목걸이 결정전의 전시 경기에서 역대 티아라 수상자(우승자)들의 예선 ε 경기가 치뤄졌고, 토파즈 기간 목걸이 결정전의 전시 경기에서는 다이아몬드 크라운 경기가 치뤄졌다.

예선 ε 경기 순위
1타치바나 카나데6615표
2미사카 미코토6371표
3고코우 루리(쿠로네코)5788표
4이츠카 코토리1597표
5아키야마 미오1293표
6카츠라 히나기쿠785표
7페이트 테스타로사623표
다이아몬드 크라운 경기 순위
1를르슈 람페르지2289표
2키리가야 카즈토1943표
3오레키 호타로1636표
4카미조 토우마1062표
5에드워드 엘릭1004표
6오카자키 토모야1002표
7키노시타 히데요시991표

3.8.3 포스트시즌

노바 부문에서는 별다른 이변 없이, 예선에서부터 우승 후보급의 화력을 보여주었던 노바 2위 유키노시타 유키노사쿠라 치요를 꺾고 올라온 노바 3위 오노데라 코사키를 3713:3356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스텔라 부문에서는 1위 토오사카 린과 3위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리그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스텔라 8위의 아라가키 아야세는 디비전 1차전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4154:2672로 관광보내고, 이어서 흑설공주, 유우키 아스나에게까지 1500표 이상의 득표차로 승리. 결국 결승에서 만난 스텔라 2위 시이나 마시로에게도 3948:3319로 이기며 스텔라 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 리그 파이널 준결승의 패배를 되갚았다.

그리고 이로서 이 토너먼트에선 하야미 사오리의 캐릭터들이 우승좌를 차지하게 되었다. 툭하면 담당 캐릭터들이 우승 후보로 날뛰던 하나자와 카나에 이어 새로운 성우무쌍의 전설이 생기는 셈.

2015년부터 파이널 리그는 여성부의 티아라 파이널과 남성부의 셉터 파이널로 나누어지게 된다. 한편, 시즌 내내 노바에게 목걸이를 4개나 빼앗긴 스텔라의 캐릭터들은, 노바의 캐릭터들을 상대로 티아라 파이널 16강에서 마시로, 에루 이외에는 전부 탈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8강에서 마시로치요2000표가 넘는 차이로 압살했고, 에루코사키를 상대로 4348:4066의 업셋을 이루며 4강에 진출했다.

티아라 준결승에는 유키노시타 유키노, 시이나 마시로, 지탄다 에루, 키리사키 치토게 4명이 남게 되었다. 결국, 티아라 결승은 유키노시타 유키노 vs 지탄다 에루로 확정되었고, 이변의 주인공 에루유키노마저 6431:5490으로 이기며 우승을 달성한다! [13]

최종 순위
1지탄다 에루9오노데라 코사키
2유키노시타 유키노10유이가하마 유이
3시이나 마시로11마키세 크리스
4키리사키 치토게12세이버
5사쿠라 치요13시로
6유우키 아스나14지브릴
7아오야마 나나미15유클리우드 헬사이즈
8요시노16아라가키 아야세

한편, 셉터 파이널에서도 8강에서 1위 히키가야 하치만, 4위 오토나시 유즈루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이어졌다.
셉터 준결승에는 액셀러레이터, 아처, 아라라기 코요미, 소라 가 남았고, 결국 결승에서 액셀러레이터아라라기 코요미를 5643:5433으로 꺾으며 우승.

남성부 최종 순위
1액셀러레이터9사카마키 이자요이
2아라라기 코요미10카미조 토우마
3아처11사카타 긴토키
4소라12에미야 키리츠구
5히키가야 하치만13카츠라기 케이마
6오토나시 유즈루14타카스 류지
7카니에 세야15오카자키 토모야
8에드워드 엘릭16길가메쉬

3.8.3.1 전시 경기

예선 ε 경기에서의 상위 캐릭터 3명과 이번 해 티아라 수상자를 포함하여 챔피언 토너먼트(ToC)가 치뤄졌다.

챔피언 토너먼트 경기 순위
1타치바나 카나데
2고코우 루리(쿠로네코)
3미사카 미코토
4지탄다 에루

이쯤 되면 카나데는 그냥 명예의 전당에 모셔놓고 빼버리는 게 답 아닌가?

3.9 2016년

이번 시즌부터는 더 이상 여성 캐릭터들을 노바와 스텔라로 나누지 않으며, 예비 기간이 사라지게 된다.
여성, 남성 모두 128명의 캐릭터들이 경쟁하며, 4명씩 리그전을 치뤄 더 많이 이기고, 표가 많은 두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아쿠아 마린, 토파즈, 자수정과 사파이어 기간은 128명, 에메랄드와 루비 기간은 64명, 다이아몬드 기간은 32명의 캐릭터가 경쟁하게 된다.

3.9.1 본선 128강

3.9.1.1 전시 경기

128강에서 떨어진 여자 캐릭터 중 표를 많이 받은 캐릭터들을 다시 모아 목걸이처럼 다시 투표를 해서 서클릿을 주었다. 쉽게 말해서 조운이 안 좋아서 떨어졌다고 정신승리라도 하라는거다....

그리고 현재 2016년 1분기 투표를 하고 있는데 현재 4강 중 3 리제로 진영에서 나왔다........다른 한명은 이분.

3.9.2 본선 64강

이번 목걸이는 페스나 진영이 대부분 쓸어 갔다,

64강에서는 이변이 속출하고있다.

데어라 진영에서 요시노토카가 모두 탈락해
쿠루미시도시오리밖에 남지 않았으며,
심지어 니세코이 진영은 최근 결말의 논란 떄문인지 오노데라 자매가 모두 탈락하고 치토게마저 탈락해 버려 마리카말곤 전부 떨어져 버렸다.
라쿠는 128강에서 진작에 떨어졌지만

반면 역내청진영은 32강에 진출해있어 최고의 대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현재까지 수상자들은 작년 우승자 액셀러레이터 대신 살생님이 들어간 것 빼고 전부 동일하다. 남캐들의 인기가 얼마나 편향적인 지 볼 수 있는 부분이며, 대회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9.2.1 전시 경기

여름 토너먼트가 진행증이며, 키리기리 쿄코가 국사모 사상 최초 계절 토너먼트 2연패에 도전
하고 있다.

3.9.3 본선 32강

4 기타 기록

4.1 다승 기록

1위: 샤나, 321승 43패
2위: 스즈미야 하루히, 282승 82패
3위: 나가토 유키, 274승 90패
4위: 세이버, 258승 106패
5위: 아이사카 타이가, 256승 45패

4.2 연승 기록

1위: 타치바나 카나데, 112연승 (2011.4.24.~2013.7.21.)
밑과 비교하면 정말 카나데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맞다. 후덜덜
2위: 샤나, 74연승 (2009.4.13.~2010.5.13.)
3위: 스즈미야 하루히, 68연승 (2008.6.30.~2009.7.8.)
4위: 미사카 미코토, 62연승 (2010.7.4.~2011.9.29., 2013.5.14.~2014.8.17.)
5위: 고코우 루리(쿠로네코), 55연승 (2013.4.14.~2014.6.19.)

4.3 한 경기 최다 득표

1위: 흑설공주, 9491표 (vs 키리가야 스구하, 4802표, 2013.8.4.)
2위: 유이냥, 9228표 (vs 히라사와 우이, 4958표, 2013.8.4.)
3위: 라스트 오더, 9165표 (vs 토오사카 린, 5882표, 2013.8.4.)
4위: 아라가키 아야세, 9016표 (vs 님프, 4818표, 2013.8.4.)
5위: 타카나시 릿카, 8881표 (vs 카시와자키 세나, 5985표, 2013.8.4.)

4.4 목걸이 순위

1위: 샤나, 7개(2008년 아쿠아마린, 2009년 사파이어, 2010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2011년 루비, 2016년 자수정)
공동 2위: 미사카 미코토, 4개(2010년 루비, 2011년 아쿠아마린, 2012년 루비, 2014년 아쿠아마린)
공동 2위: 타치바나 카나데, 4개(2011년 토파즈, 2012년~2013년 아쿠아마린, 2014년 자수정)
공동 2위: 시이나 마시로, 4개(2013년~2015년 토파즈, 2016년 아쿠아마린)
공동 5위: 나가토 유키, 3개(2009년 토파즈, 2010년~2011년 자수정)

공동 5위: 고코우 루리(쿠로네코), 3개(2011년 사파이어, 2012~2013년 자수정)
  1. 안녕 절망선생하츠네 미쿠처럼 잠깐 등장하고 만 경우는 인정되지 않는다.
  2. 다른 전시 경기와는 다르게 넘버링에 숫자가 아닌 그리스어가 붙어 있다. 아쿠아마린 기간에는 α, 토파즈 기간에는 τ, 자수정 기간에는 μ, 사파이어 기간에는 σ, 에메랄드 기간에는 ε, 루비 기간에는 ρ, 다이아몬드 기간에는 δ가 붙는다.
  3. 본선 리그, 목걸이 결정전, 부문 결승, 리그 결승 전부 다!!!
  4. 그런데 합계점수는 마지막에 쿠로네코를 따돌렸지만 정작 1대1 투표 결과는 패배 (...)
  5. 8강에서 딸내미로 오인받곤 하는 흑설공주와 만나 카와하라 레키 작품 히로인간의 대결을 벌였는데 3702:2277라는 경이적인 표 차이로 이기고 올라왔다.
  6. 포스트시즌 전 순위. 후에는 미코토는 스텔라 2위,요시노는 노바 7위로 떨어졌다.
  7. 작년 노바 부문 소속의 티아라 수상자인 이츠카 코토리는 정규시즌에 참여가 가능. 포스트 시즌에는 참여할 수가 없다.
  8.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 소설에 나온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커플이 같은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격과 공포.
  9. 동일 성우의 같은 목걸이 4연속 수상이다!
  10. 2009년의 로젠 메이든 이후로 무려 6년만에 같은 작품에서 2명의 목걸이 우승자가 나왔다.
  11. 2013년부터 3연속 토파즈 목걸이 수상이다. 국사모 최초.
  12. 남성부 액셀러레이터의 사파이어 크라운은, 정규 시즌의 SS(Seeding Score)점수가 가장 높은 캐릭터에게 주어진다.
  13. 심지어 에루는 작년 코토리에 이은 노목걸이 우승일 뿐만 아니라 한 번도 목걸이 결정전에 나가지 못했다.세계별 투표 분포를 보면 알겠지만 2014년 결승 당시의 코토리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였는데, 이로 인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인들의 위엄
  14. 토파즈만 모으면 모든 목걸이를 차보게 된다.....
  15. 오토나시 유즈루와 작년과 정확히 반대
  16. 2연속 수상
  17. 작년에는 오토나시가 자수정을 수상했는데, 올해는 아라라기가 자수정이고, 작년에 아라라기는 에메랄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