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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기 및 장비
본작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과 전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등장하는 모든 총기가 가공의 무기가 되었다는 점이다. 외형과 이름등은 실존무기에서 모티브를 얻은것으로 보이며, 메탈기어 세계관의 확장을 위한 준비로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한 여론의 악화 및 규제 강화, 그리고 이에 반해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실제 총기의 라이선스 비용이 원인이라고 한다. 생각 외로 라이선스 비용이 세다는 모양.
주무기 2가지(허리와 등), 보조무기 2가지(권총과 의수), 투척/설치 무기 8가지, 아이템 7가지를 장비할 수 있다. 전부 장비한다고 이동시 소음이 커지거나 이동 속도가 느려지거나 하는 페널티가 없어 초반엔 이리저리 장비를 많이 챙기기도 하지만, 이번 작부터는 출격비용이란 이름의 유지비가 존재하고, 무기별로 특성이 강해져, 잘 생각하며 투자를 하는것이 좋다.
총기의 경우에는 탄도학 효과가 어느정도 적용되어서 총들은 종류마다 유효 사거리가 조금씩 다르며, 유효 사거리를 지나면 조금씩 착탄점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므로 장거리에서는 이를 감안하고 목표보다 약간 높은 곳을 조준해야 한다. 또한 메인 미션이나 사이드 옵스 중 장갑차량을 격파하는 미션에선 중화기가 없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특히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전에서는 유도 미사일이나 로켓 같은 중화기가 꼭 필요하기에 에 개발팀 레벨이 되는대로 만드는 게 좋다.
중반부 부터는 '전설의 건스미스'란 인물을 회수하는 사이드 옵스 미션이 등장한다. 총 3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를 전부 클리어할 경우[1] 무기 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는데, 마개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수 있다. 카테고리당 3개까지 커스터마이즈된 총을 만들 수 있는데, 현재 개발되어있는 무기들의 부품을 베이스가 되는 무기에 갖다 붙이는 형식. 따라서 당장 쓰지 않을 무기라도 필요한 부품을 떼다 쓰기 위해 개발하기도 한다. 개머리판처럼 총기 호환성이 좋은 부품도 있지만, SMG나 산탄총들은 대부분 같은 계열 부품만 호환되며, 스코프나 소음기 같은 부품 외에는 성능상 변화를 체감하기 힘들다. 외형 변화가 7이고, 성능변화가 3 정도. 그래도 개조한다고 해서 비용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단, 언더배럴로 뭔가를 붙이면 그 비용은 늘어난다) 잘만 개조하면 가성비를 상당히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소음기가 없는 총기에 소음기를 붙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마취 저격소총의 경우 초반엔 소음기가 없거나 약해서 사용이 애매해지는데, 개조시 고성능 소음기뿐만 아니라 스코프도 고배율로 갈아끼워 가성비를 좋게 할수도 있다. 가장 개조 적성이 좋은 카테고리는 저격소총으로 2000~3000 정도의 GMP로 4~5등급 수준의 총기보다 더 좋은 성능을 뽑아낼수도 있다. 그 다음은 돌격소총, 권총 정도가 개조빨을 잘 받는 편이다. 유탄발사기, 기관총, 로켓 등의 중화기는 대체로 개조의 의미가 없는 편이고 샷건은 일부 모델에 도트사이트와 소음기를 달 수 있어 그럭저럭 유용한 편.
참고로 무기 개발시에 아이콘이 청색인 게 있고 황색인게 있는데 청색인 것은 오프라인 개발, 황색인 것은 온라인 개발(FOB 장비)이다. 주로 6~7성 이상의 고급 장비들이 온라인 개발로 들어가 있는데(예외도 있다) 온라인 개발 장비는 개발 코스트, 소비 자원, 투입 비용이 오프라인 장비에 비해 넘사벽으로 높고 개발 기간도 기본이 일 단위일 정도로 엄청나게 긴데, 대신 개발 시간은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가 카운트하므로 게임을 하지 않아도 개발은 진행된다. 기본적으로는 싱글 미션을 졸업하고 고난이도 FOB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아이템.
- 2016년 기준. 코지마 히데오는 퇴사했으나, 코나미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로운 파생형이나 업그레이드들이 추가되고 있으니, 계속 문서를 업데이트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보기
- 무기명에 (☆)가 표기된 무기는 메탈기어 온라인에 등장하며 성능도 동일한 무기이다.
- (★)가 표기된 무기는 온라인과 싱글 플레이 상의 무기성능이 조금 다른 무기이다.
- 티어 값이 볼드체로 표기된 장비는 온라인 개발용 아이템. 개발에 온라인 자원을 소모한다.
2 주무기
2.1 돌격소총 (허리) / Assault Rifle (Hip)
기본 무기론 전작에서도 기본무기였던 MRS-4 카빈이 해금되며, 모두 허리[2][3]에 장비된다. 다목적용 무기이며 집탄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위력이 약하고, 소음기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한 편. 때문에 잠입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등한시 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특히 중후반의 적들은 방탄복을 자주 입고 나오기 때문에, 후반부 개량형의 높은 데미지와 관통력 없이는 꽤나 여러 발이 소모된다. 도트 사이트와 레이저 조준기를 이용해 헤드샷을 노리거나, 침착하게 몸에 4,5 발을 쏘고서 적이 쓰러지지 않았을때, 머리에 쏘는것도 좋은 전략이다. 그래도 방탄복을 입은 적에게 적중시켜도 (방호복이 아닌 이상) 경직은 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적에게 들켰을 때 대응하기는 편하다. 커스터마이징으로 명중률이나 사거리좋은 돌격소총에 고배율 조준경을 달아서 지정사수소총으로 써먹는것도 가능하다. 모든 돌격소총은 언더베럴 컨버전을 한 산탄총이나 유탄발사기를 장착할수있으나, (G44를 제외하면)장착시 드럼탄창이나 이중탄창, 연장탄창등을 장착할수없다.
- SVG-76 / Gryzov Assault Rifle-76 / 1976년식 그리조프 돌격소총
소련제 5.56mm 구경 돌격소총. 안정된 성능과 낮은 단가 덕에 라이센스 생산 및 무허가 복제품이 다수 제조되어, 공산권 국가는 물론이고 분쟁지역에도 널리 보급되어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의 AK-102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AK 계열 가상총기지만, 파생형이 많은 현실을 반영하여 카빈(SVG-76U)과 분대지원화기(PG-76) 버전이 존재한다. 그리고 SVG 계열은 소음기 장착 모델이 없다. 소음기를 쓰고 싶다면 커스터마이즈 필수.
- UN-ARC-NL과 함께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발사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UN-ARC-NL은 고무탄을 쓰는 비살상 총기라, 실탄을 쓰는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느리다고 볼수있다.
- SVG-76(★) - 총기의 특성이나 탄종 등을 보았을 때 현실의 AK-74에 해당. 초반부터 아프간 지역의 소련군들이 들고다니는 무기라서 현지 조달이 가장 쉬운 총기다.
- ☆1: 부품 해금 - SVG 표준 총열, SVG 표준 스톡 1
- ☆2: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집탄성 상승), SVG 표준 스톡 2(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 포어그립
- ☆5: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부스터(확대경)
- SVG-67
- 현실의 AK-47에 해당. 메탈기어 솔리드 3와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의 AK-47과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RK-47을 떠올리게 한다. 후반부에 소련군들이 많이 들고 나온다. 참고로 뒤에 숫자가 67이라 붙어 있어 더 구형 모델로 추정되는데 어째서 그것보다 더 최신인 76년형의 파생형으로 개발되는 지는 의문.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 포어그립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2배율 조준 보조기
- SVG-76U
- SVG-76의 단축형으로 현실의 AKS-74U에 해당. 메탈기어 솔리드 2의 AKS-74U와는 다르게 소음기를 해금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단, 전설의 건스미스 커스터마이징을 활용하면 다른 소총의 소음기를 달 수는 있긴 하다.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 총열 머즐, SVG 표준 스톡 3(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5: 부품 해금 - 머즐 브레이크(집탄성 상승)
- SVG-67U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초단축 총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PG-76
- 현실의 RPK-74에 해당(LMG).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SVG LMG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바나나형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2),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LMG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드럼 매거진(장탄량 상승, 75발 탄창, 5.56mm)
- PG-67
- 현실의 RPK에 해당(LMG).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RPK와 비슷한 성능이다.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75발 탄창)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2),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8: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System Model 4 / 암즈 마테리얼 다목적 소총 시스템 4형
5.56mm 구경 경량 카빈. 유효사거리, 명중률, 취급의 용이함 등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스탠다드 모델.
- 서방권의 제식 5.56mm 카빈이자 돌격소총. 외양적 모티브는 AR-15+AR-18, FN FNC+K-2 자동소총[4] 으로 추정된다. 연사력도 SVG 시리즈보다는 상당히 빠른 편이고 무난한 성능이라서 후반부에 총 개발이 많이 되면 몸통만 룩딸용(?)으로 쓰이고 나머지는 다른 부품을 쓰게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대대로 등장했던 M4 카빈을 계승하는 총. 참고로 이 계열에서 소음기(중)과 (대)가 모두 나오고 소총의 소음기는 기관총과 저격소총에 붙일 수 있기 때문에 고성능 소음기가 필요하다면 이 계열을 개발하자.
- AM MRS-4(☆)
- 기본형 카빈. 게임을 시작하면 스네이크가 처음으로 가지고 있는 총기이자 GZ에서도 기본으로 들고 나오던 그 물건이다. 전작으로 따지면 M4 카빈의 위치에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4성에서 내구도(중)의 소음기가 나오는데 소총 계열에서 내구도(중)을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루트이다. 커스터마이즈로 저격소총에 달아주면 대단히 유용하므로 최대한 빨리 개발하기를 권장한다.
- ☆1: 부품 해금 - MRS 표준 총열, 표준 스톡 1, 소음기(내구도 낮음)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AM MRS-4R
- 표준형 제식소총. 메탈기어 솔리드 3,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에 등장한 M16 계열의 소총과 유사한 성능을 지닌 총기로, GZ에서 나왔던 AM Rifle Type 69와 동일한 총기이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M16들 처럼 소음기를 달 수 있고, 개발하다 보면 내구도 높음의 소음기(내구도 60발)가 나와 유용하다. 다만 7성에 FOB 장비(황색 아이콘)라 개발비용이나 요구레벨 맞추기가 좀 험난한 게 흠. 참고삼아 소음기의 내구도에 대해 말해두자면, 총기를 불문하고 (소)가 15발, (중)이 30발, (대)가 60발의 내구성을 가지는데, 비살상 플레이의 경우에는 소지탄환 수가 적은데 비해 비살상용 탄창의 현지 보급이 어려워 결국 총알 떨어지면 지원요청을 해야하고 이 때 소음기도 같이 받아오게 되므로 장탄량이 많은 RIOT SMG나 UN-ARC-NL 정도 외에는 (중)의 30발로도 거의 소지 탄환을 커버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저 둘은 전용 소음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를 달 수 없다. 결국 (대)는 탄환의 현지조달이 용이한 살상 플레이가 주력인 경우에나 유용하므로 유용성에 비해 개발 조건이 까다롭다. 개발 조건을 생각하면 사실상 2주차용 옵션.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5]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근접 집탄성 상승), 반동제어 머즐(근접 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100발 탄창),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 AM MRS-4LS(LMG)
- 분대지원 화기, LAR또는 SAW에 해당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LMG 배럴 머즐, MRS LMG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100발 탄창) 이걸 가지고 전설의 건스미스 무기개조를 통해 더 보스의 패트리어트#s-6 비슷한 외양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성능까지 패트리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 UN-Automatic Rifle for Combat / UN 아크 전투소총
7.62mm 구경 대형 돌격소총. 가공 정밀도가 높은 롱배럴을 장비하여 각종 돌격소총 중에서도 특히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 MGS4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 FN FAL과 HK G3을 모티브로 한 7.62mm 전투소총. 총 자체가 사거리와 정밀도가 높은 편이라서 지정사수 소총처럼 쓸 수 있다.[6] 주로 아프리카 지역의 PMC 용병들이 주로 들고다니는 총기이기도 하다. 고관통의 .308탄 컨버전도 가능하지만 20/20발로 잔탄이 매우 적어진다. 위의 AM MRS-4보다 공격력은 더 높지만 초반에는 탄창이 20이기 때문에 나중에 더 큰 용량의 탄창을 단 버전을 개발하기 전까진 재장전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이 총기군에서 소총 중 유일한 비살상탄 버전 소총이 존재한다. 단점이라면 초반에 다른 소총의 소음기가 호환되지 않아 전용 소음기가 개발되기 전까지 비살상총기는 전면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 외형은 FAL과 G3 전투소총을 닮았으나 여러가지 무기개조를 할 수 있다는 점은 MGS4의 Mk.17을 닮았다.
- UN-ARC(★)
- ☆1: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부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
- ☆4: 부품 해금 -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근접 집탄성 상승),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RC-PT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 총열 머즐, 표준 스톡 1(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RC-HB(LMG)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LMG 배럴 머즐, MRS LMG 스톡 1(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3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50발 탄창)
- UN-ARC-NL
- 비살상 고무탄 바리에이션. 고무탄으로 바뀌면서 총소리가 달라졌으며 연사속도도 살상 버전보다는 훨씬 느리지만 이 게임에서 몇몇 안되는 비살상 연사 무기로써 쓸만하다. 보안팀에도 비살상 무기로 들려줄 수 있는데 사실 직접 들고나가는 것보다도 이쪽이 진짜 유용한 용도. 비살상 무기라고 우습게 보기 힘든 게 비살상 FOB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배틀드레스라도 입지 않으면 몸샷이라도 몇대연타로 맞으면 순식간에 기절한다. 전용 소음기를 사용하므로 AM-MRS4의 소음기를 붙일 수 없고 전용 소음기가 늦게 해금되는 것이 단점. 총성의 가청범위가 살상무기보다는 크게 좁지만 그래도 소음기가 없으면 사실상 전면전 전용이다. 소음기가 해금되면 제법 쓸만하긴 하지만 연사 가능한 무기 특성상 중급 소음기라도 연사해 대면 금방 내구도가 박살나니 주의하자. 헤드샷을 먹이면 한방에 기절+기절시간 연장이니 소음기도 아낄 겸 잠입 상황에서는 헤드샷을 노리는 것이 좋다. 스코프를 달 수 있어 다른 비살상 총기보다 헤드샷 노리기도 좋다.
- ☆2: 부품 해금 - 고무탄 컨버전(비살상), 표준 총열,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 사이트 2,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G(gewerhr)44 Bullpup Assault Rifle / G44 불펍 어썰트 라이플
5.56mm 불펍 돌격소총. 방아쇠보다 뒤쪽으로 주요기구를 배치함으로써 전장을 짧게 단축한 돌격소총. 조준능력과 연사성능의 향상을 실현.
- FA-MAS, G36과 MGSPW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 AUG, G11을 합친 외양의 불펍 돌격소총. 특성도 전작의 AUG(피스워커에서는 SUG), G11과 비슷하게 고성능이다. 자동조준 포착성능과 사격속도가 돌격소총 중에선 빠르며 작중에서는 스컬들이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처음 개발하게 될 3성 G44에도 기본 부착된 전용 스코프가 달려있어 중장거리 공격시 1인칭으로 조준할 때도 조준하기 편하고 자동조준 보정이 SMG 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개조를 좀 더 해서 근접교전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기본 성능이 좋은 총기지만 불펍식이라 커스터마이즈는 쥐약으로 고랭크로 가면 좀 나아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총기와 호환되는 부분이 적어서 갖다 붙일 만한 부품이 별로 없고 개조 포인트가 언락되는 시점도 늦어 스코프 하나 달래도 5성까지 개조해야한다. 출격비용도 다른 소총보다 조금 센 편이다. 연구시 9mm로 탄종도 컨버전 가능. 또 다른 소총에는 없는 장점으로, 다른 소총들은 40발 이상의 탄창을 장착하면 언더마운트에 유탄발사기나 산탄총을 장착하지 못하지만, 이 총은 탄창이 뒤쪽에 있기 때문인지 총열 길이만 충분하다면 40발 탄창을 장착하고도 유탄발사기나 산탄총을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전술적으로도 근거리에선 타 소총보다 유리한 편.
- G44(☆)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2배율 고정식 스코프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스코프,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3[7],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G44K
- ☆4: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G44-9
- G44의 9mm 버전으로 총열 부분이 딱 메탈기어 솔리드 1의 FA-MAS를 떠올리게 한다.
- ☆5: 부품 해금 - 9mm 컨버전(휴대 탄수 상승), 초단축 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암시 스코프
- G44MG
- ☆4: 부품 해금 - 헤비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2.2 샷건 (허리)
근거리 전투가 예상될 때 아주 좋은 무기. 일정거리까지는 적병을 한방에 무력화되거나 빈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8] 변수를 차단하기 좋다. 물론 어느 게임이든 장탄수와 재장전이 문제이고 역시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적들이 들고 있을 때 특히 무서운 무기인데 두 놈이서 뿜뿜 쏴대면 대처할 틈도 없이 한대 맞고 다운된 다음에 일어나서 달아날 틈도 없이 2-3발 더맞고 그냥 죽어버린다. 이번 작은 피탄 무적시간이 없는 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다 풀톤해놓고 막판에 걸려서 이리 죽으면 분통이 터지게 된다. [9]집탄이 좋고 유효사거리 밖에서도 데미지가 어느정도 들어가서 아쉬운대로 중거리 교전에서 써먹을 수도 있다. 슬러그탄 버전으로 바꾸면 위력이 떡상승해서 장갑병도 때려잡을 수 있다. 비살상 바리에이션으로 에어쇼크탄 컨버전이 있는데, 말 그대로 압축된 공기를 탄으로써 쏘아 상대를 날려 기절시킨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무기를 떠올리게 한다. 이 정도 위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장갑병을 근거리에서 두세발에 스턴 시킬수 있는 고위력의 무장이다. 때문에 적들이 열에 아홉이면 배틀 드레스를 입고있는 중급 이상의 FOB 침투에서도 쓸만한 편. 전작들에선 비살상 샷건들이 고무탄을 이용했지만 이번작에선 고무탄은 UN-ARC-NL이나 RIOT SMG같은 연사형 무기들로 넘어가고 이번작에선 아까 위에 말한 에어쇼크탄이라는 새로운 탄종을 선보인다. 그리고 에어쇼크탄을 쏘다보면 적을 쏴서 '맞힌다'라는 느낌보다는 적을 쏴서 '때린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뭔 소린가 하겠지만 쏴보면 안다.
- Rasp Twinbarrel Shotgun / 라스프 트윈배럴 샷건
수렵용 수평 이연장 샷건. 장탄수는 두 발뿐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적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 흔한 더블배럴 샷건, 소드 오프 샷건이나 슬러그탄 엽총으로 개발할 수 있다. 이것도 언더배럴 장착 가능 위력은 S1000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고 의외로 재장전 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소음기를 달 수가 없다. 개발만 안되는 게 아니라 트윈배럴의 구조 문제인지 아예 커스터마이즈로도 달 수가 없게 되어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4부터 개근 등장한 트윈배럴 샷건을 계승한다.
- RASP TB-SG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4: 부품 해금 - 매그넘 산탄화(위력 상승)
- RASP TB-SG SLUG
- ☆2: 부품 해금 -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추가 옵션 슬롯, 2배율 부스터(확대경)
- ☆5: 부품 해금 - 슬러그탄 강화(위력 상승)
- RASP TB-SG AIR-S
- 비살상 공기탄 바리에이션
- ☆3: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미제2)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추가 옵션 슬롯, 2배율 부스터
- RASP TB-SG LB
- ☆2: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4: 부품 해금 - 초 롱배럴화(유효사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 ☆5: 부품 해금 - 매그넘 산탄화(위력 상승)
- RASP TB-SG SB(☆)
- ☆2: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 ☆3: 부품 해금 - 소드오프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미제2)
- Broughton Model 1000 Series Shotgun / 브로우튼 모델 1000 시리즈 샷건
펌프액션 샷건. 장탄수는 적은 편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적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 모티브는 레밍턴 870. 마스터키처럼 언더배럴로 장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샷건 중 유일하게 소음기를 선제 해금할 수 있는 샷건이다. 그리고 개발하다 보면 일반 S1000 총몸+일반 산탄 한정으로 BF4의 Hawk 12G처럼 탄창식으로 장전하는 미친 개조도 가능해진다. MGS3와 MGSPO의 이사카 M37이나 MGS4의 레밍턴 870을 계승하는 총. 다만 전작들의 펌프액션 샷건들은 1인칭 시점에서도 힙샷이 기본이었지만 이번작에선 제대로 가늠쇠와 가늠자를 통한 정조준을 한다.
- S1000(☆)
- ☆2: 부품 해금 - S1000 표준 머즐, S1000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5: 장전속도 상승(탄창식 장전)(!!!)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S1000 SLUG
- ☆5: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S1000 AIR-S
- 비살상 공기탄 바리에이션. 무기의 특성상 싱글미션보다는 FOB에서 유용하게 쓰는 무기이다. 소음기 (중)을 달면 탄창을 거의 다 쓸때까지 소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대단히 유용한데 에어쇼크 버전은 (소)의 해금 레벨이 7이니 그냥 일반 살상용 S-1000을 6성까지 개발하고 커스터마이즈로 떼다 붙이는 것이 낫다. 그와는 별도로 티어 7은 근거리에서 장갑병을 1~2발에 무력화 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지녀서 FOB에서 대단히 유용하므로 빠른 개발을 추천한다. 8성까지 가면 어지간히 방어력을 올려놓은 FOB 경비병이라도 근거리에선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헤드샷으로 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도트사이트도 의외로 유용하다. 단, 에어쇼크탄은 마취탄과 달리 소음기를 달더라도 완전히 소음을 은폐하지 못하는지 빗나가거나 하면 적의 주목을 끌게 되고 에어쇼크탄으로 적을 쓰러뜨리다보면 역시 적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완전히 발각되진 않더라도 대략의 위치는 알고 달려오니 특히 스나이퍼라도 있는 FOB에서는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턴시간이 짧은 편이니 장시간의 제압을 요할 때는 깨워서 홀드업시켜두는 편이 좋다.
- ☆3: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플래시라이트(미제 2),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도트 사이트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소음기(내구도 낮음)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소음기(내구도 중간)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S1000 EXT.
- ☆3: 부품 해금 - 튜브형 탄창 확장(장탄수 증가, 6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5: 부품 해금 - 튜브형 탄창 확장2(장탄수 증가, 8뱔 탄창)
- ☆7: 부품 해금 - 탄환홀더(휴행 탄수 증가),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S1000 SHORTY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 ☆4: 부품 해금 -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표준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Kabarga-83 Shotgun / 카바르가 샷건
오토매틱 샷건. 종래의 샷건과 같은 위력을 가지면서도, 대용량 탄창에 의해 장탄수가 적다는 약점을 극복한 모델.
- MGS4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 Saiga-12와 VEPR-12를 모티브로 한 반자동 샷건. 자동 샷건처럼 생겼지만 연사 기능은 없다. 그렇기에 MGS4의 Saiga-12와 매우 닮은 데다[10] 이것처럼 똑같이 반자동으로 발사하는 사실상 반자동 샷건이다. 밑에서 서술할 8성 불혼 샷건과는 달리 완전 자동이 아니라서 섭섭한 감도 있지만 반자동 발사인거 치고는 연사력이 좋으며 계속 개발하다 보면 하단 개조도 가능하고 연장 탄창이나 드럼 탄창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비싼 값 하는 고성능 샷건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탄창식 장전이기 때문에 총탄을 한꺼번에 장전하여 장전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 KABARGA-83(☆)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표준 스톡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9발 탄창),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6: 부품 해금 - 플래시 하이더(소염기), 드럼 매거진(장탄수 상승, 20발),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Bullhorn Shotgun / 불혼 샷건
불펍 샷건. 불펍방식을 채용, 약실을 후방에 배치하여 사격시의 앙등현상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 샷건.
- KSG를 모티브로 했다. 8성까지도 탄창식이 아닌 관형탄창으로 한발한발씩 장전하지만 이때부터는 완전자동으로 산탄을 쏠 수 있게 되기에 외형만 자동샷건처럼 생겼고 알고보면 반자동 샷건인 Karbarga-83보다도 연사속도가 훨씬 빠른 진정한 의미의 완전 자동 샷건이 된다. 8성 불혼 샷건의 경우 여러모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HK CAWS를 떠올리게 하는 무기. 8성의 경우 개발 비용까지 이 HK CAWS처럼 살인적인 개발비용을 자랑한다. 물론 한발한발씩 장전은 유일한 단점이긴 아지만 기본 장탄수가 8+1이기 때문에 꽤 넉넉한 편. 하지만 S1000이나 Karbarga-83처럼 탄창부분 업그레이드를 못한다는 것은 꽤 치명적인 단점. 여담으로 이 총은 싱글플레이에서는 아무리 개발해봤자 비살상탄을 해금할 수 없지만, 멀티플레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비살상 버전밖에 이용할 수 없다. 전설의 건스미스 커스터마이징으로 비살상탄 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BULLHORN SG(★)
- ☆4: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8: 부품 해금 - 풀 오토화(!!!)(연사성능 상승),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스톡 성능 향상(이동간 안정성 상승)
- RASP Short Barrel Shotgun Gold / 라스프 숏배럴 샷건 골드
소드 오프 수평 이연장 샷건. 강력한 수렵산탄총을 소드오프시킨 샷건. 금색으로 빛나는 줄(鑢)의 위력은 그야말로 타겟을 삭제하는 듯 하다.
- RASP 소드오프 트윈 배럴 샷건의 골드 색상 버전. 일반적으로는 설계도를 획득할 수 없는 특전 아이템으로서 원본보다 개발조건이 낮아서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개발이 막혀있기 때문에 같은 티어의 원본이 개발된 뒤에는 버려진다.
2.3 유탄 발사기 (허리)
파괴력이 강력한 유탄을 발사한다. 로켓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전에 적합하고 위력도 조금 낮지만 폭발 범위가 넓고 장갑병처럼 까다로운 상대도 쉽게 쓸어버릴 수 있는 무기. 단발 사격식 유탄 발사기는 사실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반자동식 고속 유탄 발사기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장갑병 정도는 순식간에 처리 가능하며 기갑이라도 장갑차 정도까지는 상대가 가능할 정도. 대신 사거리는 길지 않고 거의 직사라서 지형에 따라 효과를 크게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단발식인 FAKEL과 DGL-103은 언더배럴 컨버전 개발로 돌격소총과 같은 다른 소총의 하단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커스터마이즈와 달리 비용이 들지만 이게 개발되면 단발 사격식 유탄발사기는 따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언더배럴로 부착하여 사용시에는 소총의 조준 상태에서 액션 버튼을 눌러 소총과 하단 유탄의 사용을 변경한다.
일부 유탄발사기에는 3배율 레인지 파인더 파츠(거리계측 조준경)를 얻을 수 있으므로 몇 개는 초반에 개발해두고 개조를 통해 돌격소총이나 저격총 등에 붙여주면 쏠쏠하다. 이 3배율 레인지파인더에 나오는 거리가 착탄 거리라는 점을 활용해 유탄발사기로 장거리 저격(!)도 가능한데,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200m 이상도 가능하다) 적병에게 마커를 찍어놓고 마커 아래에 나오는 거리를 확인한 다음 유탄발사기를 곡사로 조준하면서 레인지 파인더에 뜨는 거리가 마커 찍은 거리에 일치하도록 맞춰서 발사하면 (당연하게도) 발사한 유탄이 해당 적병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잘만 쓰면 저격총보다도 확실하게 원거리에서 밀집한 적들을 날려버리고 진입할 수 있다.
- Fakel Grenade Launcher 46 / 파킬 그레네이드 런처 46
케이스리스 그레네이드 런처. 구조가 심플한 덕에 다양한 개량을 기대할 수 있는 싱글샷 유탄발사기. 유탄에 장약이 내장되어있어 기본성능은 다른 유탄발사기보다 떨어진다.
- GP-25가 모티브이다. 이 유탄 발사기가 밑에 있는 DGL103-SA 유탄발사기와 비교하면 집탄성능과 유효사거리는 조금 떨어지지만 투입비용이 좀 더 저렴하고 자동 조준 보정 성능이 훨씬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 비교는 SVG-76과 AM MRS-4 돌격소총을 비교했을 때와의 느낌이 비슷하다. 자동스턴유탄과 수면유탄을 개발할 수 있어서, 후반에 비살상 제압시 우루루 나오는 4~5명의 타격대를 한번에 제압하는데 탁월하다. 스턴탄은 스턴 지속시간이 짧지만 범위가 크고, 수면탄은 그 반대.
- FAKEL-46
- ☆1: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표준 스톡 2
- ☆4: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 FAKEL-46 (파생, 비살상)
- ☆4: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FAKEL G-33
- ☆2: 부품 해금 - 더블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부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트리플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 Detachable Grenade Launcher 103 Standalone / 탈착식 그레네이드 런처 103
40mm 싱글샷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은 약협타입을 채용하여 명중률이 높다. 또한, 고정밀 총열을 가지고 있어 사정거리가 긴 것도 특징.
- M203을 모티브로 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원본 M203과 같이 소총의 하단 레일에 붙여서 쓸 수 있다. 5성에서 연막탄 개발이 가능해진다. 성능은 FAKEL보다 이쪽이 고성능인데 대신 이쪽은 언더배럴로 달 수 있는 총기가 좀 제한적이다. 카빈 계열의 단축형총기 밑에는 거의 달 수 없다고 보면 된다.
- DGL103-SA(☆)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 DGL103 (파생, 비살상)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DGL103-LB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식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2단계), RPG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 Isando Revolver Grenade Launcher 220 / 이산도 리볼버 그레네이드 런처 220
40mm 6연발 그레네이드 런처. 원거리의 적에 대한 공격능력을 유지하지면서 연사성능을 강화한 모델. 반면 무겁고 다루기 어려운 것이 단점.
- MGS2와 MGS4에서 등장한 M32와 같은 리볼버식 유탄발사기다. 아래의 Hail Magazine Grenade Rifle과 비교하면 장전속도는 리볼버식이라 한발한발씩 장전해야 해서 많이 느리고[11] 장탄수 업그레이드도 불가능 하지만 충격력 수치가 헤일보다 더 높고 여러종류의 비살상탄을 개발할 수 있다. 다만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비살상탄만 쓸 수 있다......
- ISANDO RGL-220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중장거리/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ISANDO RGL-220 (파생, 비살상)(☆)[12]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7: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Hail Magazine Grenade Rifle / 헤일 매거진 그레네이드 라이플
탄창식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을 탄창화 함으로써 연사가 가능해지고 재장전 속도도 빨라진 유탄발사기. 유탄을 소형화 하는 것이 어려워 이후의 개발에 있어 탄종의 추가는 기대할 수 없다.
- XM29의 1995년도 프로토타입 버전의 유탄발사기 부분과 MGS4에서도 나온 적 있는 XM25를 모티브로 한 고속유탄발사기. 탄이 거의 직사로 날아가는 수준이다. 빠른 사격속도와 ISANDO RGL-220와 달리 탄창 형식으로 장전하기 때문이 비교할때 압도적으로 빠른 장전 속도가 장점이다. 조준경에 거리계가 부착되어 있어 거리에 따라 착탄지점을 조절해 표시해준다. 근데 따지고 보면 수류탄의 조준점 표시가 더 좋은 것 같다.
- FOB LOUD의 시작과 끝...
- 고수들은 스텔스로 10분이내에 지통실 점거를 여유롭게 끝내거나 혹은 치트를 쓰던가 해서
어?FOB를 여유롭게 하겠지만, 일반인들은 FOB는 재시작이 안되고, 시간제한도 촉박하기 때문에 보통, 스텔스로 진행하다가 수틀리면 라우드에 돌입하게 되는데, 보병을 상대로 이 정도의 위력을 가진 무기가 없다. 경보가 발령되고, 지통실이 엄격하게 닫혔는가? 이 무기는 라우드에 대한 대책. 보험이다. 싱글미션에서는 보병킬러이기는 하지만, 파워가 너무 넘쳐서 사이드옵스에서 장갑병떼라도 때려잡을 생각이 아니라면 쓰기 좀 애매한 무기이다. 디플로이 코스트도 납득할만한 수준이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고저차빨을 심하게 받고, 스플래쉬 범위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숙달이 필요하다.
- HAIL MGR-4(☆)
- ☆3: 부품 해금 -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 , 2배율 조준 보조기,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 Mirazh-71 Grenade launcher / 미라즈-71 유탄발사기
- 업데이트로 추가된 티어 9 전용 유탄발사기. 설계도는 이벤트 FOB에서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하고 개발기간은 하루가 걸린다. 추가로 개조는 불가능하지만 위력은 가히 사기. 사거리도 다른 유탄발사기와는 상대가 안되게 긴데다 유탄을 산탄으로 발사해서 장거리에서 무차별 폭격을 시전할 수 있다. 소지탄수가 14발이라 좀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 발사에 여러발을 발사하기 때문에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대충 조준하고 쏴도 살상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최소 서너명씩은 펑펑 날아가는 엽기적인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과거 1.09업데이트에서 무지막지한 개발요구레벨과 개발자원, 출동비용이 코스트가 잠깐 내려가 700GMP만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캐쥬얼 유저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탄발사기의 끝판왕이 되었으나 1.10에서 원상복귀. 참고로 현재 출동비용은 대략 14만 GMP, 3000 귀금속, 3000 일반금속(...)이라는 미친 액수다. 아무래도 버그 같은 것이었던 모양.
어째 9티어인데 이상하게 쌌었어
- ☆9 : 레퍼런스
2.4 저격소총 (등)
연사 능력은 형편없지만 압도적인 사거리와 위력을 지녔다. 돌격소총과 함께 커스터마이즈빨을 가장 많이 받는 카테고리기도 한데 스코프, 소음기만 좋은 걸 떼다 쓰면 2티어 정도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총격 소음은 200m 밖에서는 들리지 않기는 하지만 초기 티어의 저격총에 달린 스코프는 배율이 낮아 장거리 헤드샷이 어렵고 처음 개발할 수 있는 RENOV-ICKX 계열은 개발해도 소음기가 안 달리므로 빨리 M2000-D를 개발해서 소음기를 달던지 사이드옵스로 커스터마이즈를 해금시켜 소음기가 호환되는 돌격소총 소음기를 가져다 달아야 편하게 저격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실탄 저격총의 경우에는 소총 등의 다른 화기에 비해 한방 파워가 막강한데, 몸샷 저격을 해놓으면 중장갑병이 아닌 다음에야 무조건 쓰러져 빈사상태가 되고 다른 적병들이 빈사가 된 동료를 도우러 몰려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접전 상황에서도 자동조준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적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하며 빈사는 노킬 판정이라 여러 모로 유용하다. 마취 저격총의 경우에는 잠입에 거슬리는 위치에 있는 적병을 원거리에서 헤드샷으로 한번에 재울 수도 있고 몸샷을 맞추는 경우에도 마취권총보다 훨씬 빠르게 효과가 발생하므로 대단히 편리하다. 한번 마취 저격에 맛을 들이면 안들고 나갈 수 없는 수준. 특히 중~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에게 빠르게 몸샷을 연달아 박아놓는 테크닉이 유효하다. 하나가 잠들면 어...하며 우왕좌왕하다 한명씩 차례차례 잠들어버린다. PC 버전은 스코프로 조준할 때 마우스의 특징상 세밀한 조준이 힘들수도 있는데 이때는 감도를 낮춰주면 조준하기 편하다.
- Renov-Ickx Sniper Rifle / 레노프 - 이크스 저격총
소련제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2차대전 당시부터 오랫동안 현역으로 사용된 고정밀 라이플. 볼트액션 동작에 의해 높은 명중률을 실현했지만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 모티브는 모신나강.[13] 당연히 MGS3부터 개근 등장한 이 총을 계승한다. 볼트액션이라서 한발 쏘고 재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연사능력이 떨어져 가끔 대처가 늦어지는 바람에 망했어요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쓰는데 별 문제는 없다. 비슷한 컨셉트를 지닌 M2000에 비교하면 성능이 미묘하게 낮지만 대신 코스트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소음기는 개발을 해도 달 수 없지만
SVG-76도 그렇고 MGS5 세계관의 소련은 소음기를 싫어하나보다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면 M2000의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격차를 줄일 수 있고 소음기도 달 수 있어 취향에 따라서 애용하게 된다. 마취탄 버전도 개발이 가능하다.
- RENOV-ICKX SR
- ☆1: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Renov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1), 5발 탄창
- ☆2: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3: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1](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 ☆4: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2](유효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RENOV-ICKX TP(☆)
- 마취탄 바리에이션. 최초로 등장하는 마취 저격총으로 초반에는 상당히 신세를 지게 된다. 커스터마이즈가 언락된 다음에는 중급 소음기가 달린 4성의 AM MRS-4 를 개발해서 마취저격총에 달아주면 마취 권총보다 훨씬 쓰기 편한 마취 저격총이 탄생한다. M2000-NL 쪽이 성능은 좋지만 최초 티어가 꽤 높은 4이고 약초 자원을 먹기 때문에 특히 가난한 초중반에는 RENOV-ICKX TP를 애용하게 된다. GMP 자체도 M2000-NL보다 싸지만 4성까지 GMP만 먹는 점도 장점. 어차피 마취총은 헤드샷 위주로 운용하므로 그냥 가격이 싼 2성에다 이것저것 커스터마이즈로 붙여서 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몸샷의 경우에는 5성까지 개발해도 M2000-NL에 비해 약빨(?)이 도는 시간이 좀 걸린다.
- ☆2: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Broughton Model 2000 Sniper Rifle, Detachable-magazine / 브로우튼 모델 2000 시리즈 저격총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 사거리와 위력이 높지만 볼트액션 작동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 모티브는 M40과 M24의 베이스가 된 레밍턴 M700. 이것도 마취탄 버전이 존재. Renov와 마찬가지로 볼트액션이라서 연사성능이 낮다는 점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끔 쏴놓고 재장전을 안한 상태에서 긴급상황을 당하면 재장전하느라 시간을 버려서 대처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실탄 버전은 분명 Renov보다 좋긴 좋은데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해금되는 순간 Renov와의 차이점이 모호해지므로 이때부터는 그냥 취향에 따라서 맞춰 쓰면 된다. 이 총의 포지션은 메탈기어 솔리드 4의 DSR-1과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M700을 닮은 편.
- M2000-D(☆)
- ☆2: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M2000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1), 5발 탄창,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14],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7: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8: 부품 해금 - Bull 배럴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사이트(미제1)
- M2000-NL
- 마취탄 바리에이션. 티어 4로 출발하기 때문에 개발이 좀 늦고 커스터마이즈로 성능차이를 줄일 수 있어 Renov-Icks TP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몸샷의 효과 발생 시간이 짧아서 1~2초 안에 잠들어버린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출동 비용으로 약간의 약초자원을 소모하기는 하지만 이 점 때문에 M2000-NL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꽤 많다.
물론 헤드샷만 날릴거면 똑같다M2000-NL은 거의 이 4성 버전만 줄기차게 쓰게 된다. 6성으로 가면 중급 소음기를 달고 나오긴 하지만 소음기는 커스터마이즈로 6성까지 안가도 일찌감치 중급을 달 수 있고 5성부터 출동 비용의 약초 자원 투입량도 폭증하기 시작하는데(수면 약초의 비용이, 4성 개발에는 160, 5성의 1회 사용 비용은 26. 여섯 번 쓰면 개발비다...) 고티어 버전이 이 비용상승만큼 장점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예 비용 무시하고 고티어 버전을 FOB 같은 데 들고갈 거면 아래 설명할 AM MRS-73 NL쪽을 커스터마이즈하는 것이 낫다는 문제도 있어 M2000-NL의 고티어 버전은 위치가 좀 애매하다.
- 마취탄 바리에이션. 티어 4로 출발하기 때문에 개발이 좀 늦고 커스터마이즈로 성능차이를 줄일 수 있어 Renov-Icks TP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몸샷의 효과 발생 시간이 짧아서 1~2초 안에 잠들어버린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출동 비용으로 약간의 약초자원을 소모하기는 하지만 이 점 때문에 M2000-NL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꽤 많다.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Bull 총열(집탄성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Bambetov SV / 밤베토프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기존의 부품을 유용하여 개발 코스트를 억제한 저격총. 연사성능을 중시했기 때문에 명중률은 다소 떨어진다. 스톡에는 스켈레톤 스톡을 채용해 경량화 되어있다.
- 딱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SVD. MGS3부터 개근 등장한 이 총을 계승한다. 소지 가능한 탄수가 많고 반자동이기 때문에 살상용 저격총으로 선호되는 무기. 밤베토프는 비살상 바리에이션이 없다.
- BAMBETOV SV(☆)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8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고성능 머즐 브레이크(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1, 4배율 부스터(2단계)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1 Precision Model / 암즈 마테리얼 타입 71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개발 코스트는 높지만 연사성능 향상을 대가로 발생하는 명중률 저하가 억제되어있다.
- AM MRS의 7.62mm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저격소총 바리에이션. SR-25, MSG-90이 모티브로 보인다. 메탈기어 솔리드 1편과 2편에 등장했던 PSG-1을 떠올리게 하는 총. 대체로 7성부터 사용시 요구 자원이 폭증하는 타 저격총과는 달리 7성에서도 GMP만을 요구하기에 부담없이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기 좋다. 반자동 저격총으로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밤베토브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탄창이 20발로 대용량인 점도 장점. 다만, 소음기는 커스터마이즈 하지 않으면 달 수 없다.
- AM MRS-71 RIFLE(★)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20발 탄창[15],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 스코프(미제/3단계),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Bull 총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3 Precision Model
- AM MRS의 5.56mm 탄 바리에이션. 집탄성 상승도 장점이지만 그보다도 소지탄환량이 40발에서 60발로 늘어나는 것이 상당히 짭짤해서 개발되면 자주 애용하게 되는 무기이다. 탄환 커스터마이즈 없이 소음기(대)를 끝까지 뽑아먹을 수 있는 유일한 저격총.
- AM MRS-73 RIFLE
- ☆5: 부품 해금 - 5.56mm 컨버전(집탄성 상승)
- ☆6: 부품 해금 - Bull 총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 AM MRS-73 NL
- 마취탄 바리에이션. 투입 비용도 비싸고 특히 약초 소모량이 다른 마취 저격총보다 많다. 위력이나 사거리, 안정성은 볼트액션 마취저격총인 레노브 저격소총-TP이나 M-2000-NL보다 떨어지는 등 단점이 많지만 20발의 넉넉한 탄창과 반자동이라는 장점으로 이 모든 단점을 커버 가능하다. MGS2에서 PSG-1의 마취탄 버전인 PSG-1 T와 비슷한 무기이지만 PSG-1 T의 경우 탄창은 5발로 적지만 연사력이 뛰어나고 반대로 MRS-73 NL의 경우 연사속도가 반자동치고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지만 20발 탄창이라는 점 덕분에 재장전을 걱정해야 할 때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소지 탄환량도 40발로 다른 마취 저격총보다 많다. 고티어 버전이 존재하여 FOB에 들고가기에도 가장 좋은 저격총.
- ☆5: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Bull 총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Brennan Long Range Sniper Type 46 / 브레난 장거리 저격총 타입 46
12.7mm구경 대물 저격총.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 대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볼트액션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 AW50이 모티브이다. 다만 모티브가 된 원본보다 훨씬 뚱뚱하고 거대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AWP 애용 유저들이 보면 경악할 만한 외형을 보여준다. .50 BMG를 사용하므로 대물저격이 가능하다. 지프나 트럭같은 차량은 한 발에 파괴되고, 장륜장갑차도 한 탄창 정도에 소화 가능한 경악할만한 대물저격총. 소음기는 돌격소총이나 다른 저격총과 호환되지 않아 달 수 없지만 최종티어인 6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전용 소음기가 개발되는데 매우 크고 아름답지만 내구력은 15발이 한계. 대인저격을 하면 어디를 맞히든 빈사도 아니고 그냥 저 멀리 날아가 죽는다. 제 아무리 장갑병이라고 해도 팔다리를 맞는 것으로 빈사상태가 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의외로 사람 쏘는데(...) 많이 쓰게 되는 물건. 콰이어트 버전인 'Sinful Butterfly'라는 물건도 존재한다. 여러모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PTRD-41을 떠올리게 하는 총.
- BRENNAN(브렌난) LRS-46(☆)
- ☆4: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8배율 가변 스코프 2(3단계),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스톡 성능 향상(이동간 안정성 상승)
- Serval Anti-Material Rifle-7 / 서발 대물 라이플
대형 세미오토 저격총. 범용성과 직진안정성을 가진 12.7mm탄을 반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총기. 그 연사성능과 위력은 경이적.
- 게파트와 NTW-20에서 외형을 따 왔다. 위의 브렌난 대물저격총의 5성 파생 반자동 바리에이션. 위력이 조금 하향당했지만 반자동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어서 실제로 성능은 급상승한다. 명중률 자체도 원본과 거의 같지만 연사시에는 반동이 매우 크므로 3인칭 시점에선 잘 안맞아서 가까워도 스코프로 보면서 쏘는 게 좋다. 다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아머 스컬즈 부대를 상대할때나, 전차 부대 급습미션, 원거리에서 헬기 격추 등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Falkenburg Multi-Role Rocket Launcher 보다 빠른 핀포인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워커는 3발 장갑차는 1탄창, 전차도 3탄창 정도면 사냥 가능한데, 약한거 아닌가 싶지만 이 라이플은 반자동이다. 7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음기와 연장탄창(10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더욱 강력해지는데, 빡세게 7성 개발을 할 필요없이 부품이 호환되는 브렌난 6성을 개발해서 떼다 붙여도 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등장했던 M82A2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등장했던 반자동 개조 버전 PTRD-41인 PTRS-41을 떠올리게 하는 총.
- SERVAL AMR-7
- ☆5: 부품 해금 - 자동화기 컨버전(연사 속도 상승), 표준 총열 머즐
- ☆7: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소음기(내구도 낮음),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MOLOTOK-68 Anti-material rifle / 몰로톡-68 대물저격총
12.7mm구경 대물저격총.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며, 매우 뛰어난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 대구경 저격총. 볼트액션 방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 정신나간 개발비와 정신나간 디플로이 코스트[16], 그리고 정신나간 성능을 가진 볼트액션 대물저격총이다. 외형은 러시아제 대물저격총인 KSVK 12.7과 OSV-96 으로 추정된다. 보기엔 소음기 표시가 없지만 장비하고 출격해보면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15발까지 소음사격이 가능하다. FOB 전투시 방패는 가뿐하게 관통하며, 충격량이 어마어마해서 9성 배틀드레스를 입은 병사에게 몸샷하면 한방에 죽거나 기절, 혹은 빈사상태가 된다. 플레이어의 경우 7성 미만의 배틀드레스를 입고 올 경우 재수없으면 일격에 즉사한다. 전차도 단 3발에 날아가는 실로 무시무시한 위력이지만 디플로이 코스트가 코스트다 보니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매번 들고나가기 꺼려진다.
- ☆9 : 레퍼런스
2.5 경기관총 (등)
등에 장비된다. 일반 소총보다 구경은 큰만큼 위력은 좀 더 낫지만 연사시 집탄이 엉망이다. 정조준을 해도 겨우 맞는다. 그래도 느린 장전 속도만 제외하면 스컬즈를 상대하는데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1인칭 시점으로 적당히 컨트롤하면서 쏴대면 대물 저격총 다음으로 스컬즈에게 유효한 카테고리.
넉넉한 탄환 수와 손맛[17]은 장점. 일부 보스전에서 점사로 끊어서 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비살상탄 버전은 없다. 또한 아무리 개발해도 소음기가 달리진 않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해금한 경우 돌격소총의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다. 단, 연사가 기본인 총기의 특성상 돌격소총보다 소음기를 빨리 깨먹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모든 기관총들은 200발들이 탄창을 해금할 수 있어서 팀 포트리스 2의 헤비처럼 장탄수 걱정없이 시원하게 탄막놀이를 할 수도 있다.
- Aberdeen Light Machine Gun Type 48/에버딘 48형 경기관총
7.62mm구경 범용 머신건. 위력이 뛰어난 탄약을 지속사격할 수 있는 범용기관총.
- M249 미니미와 M60이 모티브가 된 7.62mm탄 서방제 GMPG. 기관총 중에선 연사력이 가장 느리지만 괜찮은 위력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보안팀이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경기관총이다. 포지션은 당연히 피스워커의 M60을 대체한다. 다만 피스워커의 M60의 경우 철갑탄 컨버전을 통해 공격력과 관통력을 높일 수 있었지만[18] 이번작에선 철갑탄 컨버전 같은 것이 사라졌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 ALM 48(☆)
- ☆2: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150발 탄창,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히트 가드(사격속도 상승), 레이저 사이트(미제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ALM 48 H
- 일반형에 비해 연사속도만 상승한 모델이다.
- ☆5: 부품 해금 - 고속 급탄 기구(사격속도 상승)
- ALM 48 S
- ALM 48의 단축형 모델이다.
- ☆4: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집탄성 상승)
- UN Modular Automatic Weapon/UN 모듈러 머신건
5.56mm구경 범용 머신건. 돌격소총에 가까운 취급용이성과 벨트식 탄띠에 의한 지속사격을 양랍한 분대지원화기.
- 전작의 M63을 계승하는 5.56mm탄 GMPG. 경량 소총탄인 5.56mm탄을 써서 그런지 돌격소총만큼 제어성이 우수하다고 되어 있지만 그래도 기관총인지라 반동이 쎄고 정확도가 돌격소총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 모티브는 구경은 다르지만 FN MAG인듯하다.
- UN-AAM(☆)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LMG 스톡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6: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형 머즐,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AMF
- 7.62mm 바리에이션.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Gryzov Light Machine Gun-61/1961년식 그리조프 경기관총
소련제 7.62mm구경 범용 머신건. 위력이 뛰어난 탄약을 지속사격할 수 있는 범용 기관총. 연사성능도 뛰어나지만, 사격시의 반동이 크다.
- 모티브는 PKM. 강력한 공격력과 빠른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제어성이 기관총 중에선 가장 떨어진다. 그래도 쓰기에는 꽤 무난하다.
- LPG-61(☆)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LMG 스톡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4배율 스코프(소련제 1),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LPG-63U
- 숏바렐 바리에이션.
- ☆7: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형 머즐,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소련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2.6 대전차/미사일 화기 (등)
등에 장비된다.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락온 기능이 있는 맨패즈 계열 장비의 경우 차량, 헬기는 물론이고 보병도 락온한다. 장탄수는 적고 개발할 수록 한방의 화력이 강해지므로 최대한 개발해서 데미지를 높여두거나 상위 티어 장비를 사용하는게 좋다. 어째 요즘 게임 답지 않게 기갑에 부위별 대미지는 들어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일정 대미지가 들어가면 그냥 폭발. 그나마 무한궤도 공격을 통해 이동을 저지하는 것은 가능하다. 사거리를 넘어가면 탄이 알아서 터지는데, 이 탄의 자폭데미지가 높게 설정되어있는지 구린 데미지를 가진 무기라도 이 자폭에 휘말리게 만들면 무슨 장비든 일격에 터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커스터마이즈에 대해서는 열심히 개발해도 개조할 부분이 별로 없다. 레이저 사이트나 라이트나 달아주는 정도인데 이것도 무기 특성상 별 필요한 액세서리는 아니라서 폼으로 달아두는 정도.
- Grom Rocket Launcher-11 / 그롬 11형 로켓추진 유탄
소련제 로켓 추진 그레네이드 런처. 타기종과 비교해서 사용 코스트가 낮고, 발전시키기도 쉬운 미사일 병기.
- RPG-7을 모티브로 한 대전차로켓. 기괴하게도 발사대는 소련군의 맨패즈인 9K34 스트렐라-3을 모델로 했다. 레벨이 오르면 탠덤탄두를 장비한다. 초반에는 많이 쓰지만 다른 로켓이 개발되면 아무래도 탄속, 위력 등에서 떨어지는 Grom은 잘 쓰이지 않게 된다.
- GROM-11(★)
- ☆2: 부품 해금 없음
- ☆3: 위력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탠덤 탄두 컨버전(피해량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 Falkenburg Multi-Role Rocket Launcher/팔켄버그 다목적 무반동포
탄종특화형 대구경 무반동포. 특수탄두의 발사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즈가 실시된 무반동포.
- MGSPW에서도 등장한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모티브로 했다. 재장전 모션도 거의 같지만 모션 자체가 약간 빨라졌다. 위력은 Grom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탄속이 매우 빨라서 FOB 방어임무에서 자주 사용된다. 대차량 탄두 버전과 비살상용 수면탄 버전[19]], 그리고 공격력은 기본 탄두보다 줄어들었지만 살상범위가 큰 대보병 유탄 세 버전이 있다. 16년 5월 업데이트로 피스워커에 있던 악명높은(?) 풀톤 구스타프가 추가될 예정...이었는데 예고만 때리고 6월 중순이 다 되도록 업데이트가 없다.
- FB MR R-LAUNCHER(☆)
- ☆3: 부품 해금 없음
- ☆4: 위력 상승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총 운반 탄수 증가
- FB MR R-L NLSP.
- ☆7: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총 운반 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FB MR R-L MK-II
- ☆4: 부품 해금 - 유탄 컨버전(폭발 범위 상승)
- ☆5: 위력 상승
- ☆7: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총 운반 탄수 증가
- Killer Bee Surface to Air Missile-81 / "킬러 비" 지대공 미사일
이파장 유도식 휴행 미사일 런처. 적외선/자외선을 병용한 자율유도를 행하기 때문에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반면, 유도장치에 탄두용적을 빼앗겨 위력은 떨어진다.
- 보병 휴대용 유도 미사일 발사기. 초반에 찾아내는 미군의 최신 맨패즈 '허니 비' 미사일을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역설계해 만든 맨패즈. MGS1, MGS2에서 등장한 FIM-92 스팅어가 모티브다. 드물기는 하지만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만든 거라면서 유출이라도 됐는지 허니 비도 아닌 킬러 비를 사이드 옵스의 적병이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래에 서술한 CGM-25와는 다르게 탄두를 하나만 발사하므로 위력이 얘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락온거리나 사정거리는 더 길기 때문에 랭크를 업그레이드 해서 좀 더 안전범위 안에서 적군의 공격헬기를 격추하기 좋다. 미사일 발사기 중 유일하게 기지보안팀이 장착하고 나올수는 있는데...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근데 한번 락걸리면 어디서 날아오는지 몰라도 막 날라온다.
- KILLER BEE
- ☆3: 부품 해금 없음, ,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위력 상승, 유도성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6: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Cluster Guided Missile 25 / 다탄 유도 미사일
다탄두 유도 미사일. 미사일 탄두내에 다수의 자동유도 자탄을 내장하여 Fire & Forget 능력으로 록온한 다수의 목표를 일망타진할 수가 있다.
개발 테크는 Killer Bee 에서 파생되며 FGM-148 재블린과 FGM-172 SRAW을 모티브로 한 병기. 생긴건 재블린인데 탄두는 스타스트릭의 다탄두 미사일을 사용한다. 위치상 피스 워커의 M47 드래곤의 위치에 있는 대화력의 유도병기지만 M47만큼 킹왕짱하게 강하지는 않다. 그래도 본작에서는 한방에 가장 강력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무기. 6성을 개발하면 자탄 갯수가 많아서 락 온이 여러곳에 가능하지만, 그렇게 쓸 일은 잘 없는데다 한 번 들고 나갈 때마다 PM을 200씩 요구하기 때문에 마이너 메탈 선에서 유지비가 나오는 5성이 가성비적인 측면에는 더 효용이 있다. 그래도 이걸 만들때쯤엔 보유중인 MP가 십만대를 넘어가는 후반부일 것이니 출격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못쓸 정도는 아니다. 막강한 화력을 느끼고 싶을 때 종종 들고가보자.
- CGM 25
- ☆4: 부품 해금 없음
- ☆5: 위력 상승, 유도성 상승
- ☆6: 탄두 수 증가[20], 총 운반 탄수 증가
- ☆8: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2.7 방패 (등)
방패는 사용시 한손 무기(권총,기관단총)와 같이 사용 가능하고 사용 안하고 등에 장비해도 방탄 성능을 제공한다.[21] 단점을 꼽자면 방패를 (조준 버튼을 통해) 들면 부무장 무기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방패를 들었다는 건 전투 중이란 소린데 부무장은 우라간이나 최종 업글 MACHT 37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살상력이나 위력, 명중률 등 뭔가 적어도 하나는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곤란하다. 참고로 특전 버전으로 색상만 다르고 성능은 동일한 방패들이 있다.
E 키를 눌러 양손으로 들면 전면 방어가 거의 완벽해져서 그 상태로 슬금슬금 다가가서 CQC를 거는 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다만 적병이 슬러그탄 샷건을 들고 있으면 막을 때마다 경직을 먹고, 3번 쯤 먹으면 방패가 날아가 버린다. 부서지진 않지만 주워야 한다. 적병들은 실드 배시[22]를 쓰지만 플레이어는 쓸 수 없다.
- Personal Ballistic Shield/퍼스널 발리스틱 실드(☆)
개인 휴대용 방탄 방패. 금속과 폴리아미드 섬유로 구성되어 높은 방탄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등(BACK)에 휴대하여 조준 버튼(L2)으로 전방을 방어한다. 조준 중에는 보조무기만 사용할 수 있다.
- PB SHIELD
- ☆2: 부품 해금 없음,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3: 내구도 상승
- ☆4: 내구도 상승
- PB SHIELD (GOLD/WHITE/SILVER/OLIVE DRAB)
- ☆2: 부품 해금 없음.
- ☆3: 내구도 상승
- ☆4: 내구도 상승
3 보조무기
3.1 권총
소구경 화기. 메탈 기어 시리즈의 상징인 마취 권총도 여기에 속한다. 초반 단계의 유성 무기의 경우 사실 살상력이 너무 약해서 방패와 같이 쓰거나 진짜 급할때 말고는 사용 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소음기를 달면 좀 쓸만해지긴 하지만 피스 워커에서도 그랬지만 돌격소총 쪽에도 소음기를 달 수 있는 게 많다보니 살상용 권총의 중요성 자체가 크게 줄었다. 다만 부무장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기 때문에 그래도 피스 워커보다는 들고다닐 일이 있는 편. 일부 적을 넉백 시킬만큼 강한 권총도 있기는 하지만 특히 바이오닉 암이 부무장 슬롯 하나를 고정으로 차지하므로 비살상+살상 권총 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마취 권총을 선택한다. 거기다 마취 저격총을 개발하지 못한 초반부에는 오히려 마취 권총이 소총, 저격총등의 라이플류들을 제치고 주무기로 쓰일 정도로 사용 빈도가 높다. 일체형 소음기가 아닌 소음 권총의 경우 달고 있는 소음기의 내구력이 다하면 소음기가 부서지기 때문에 주의.[23] GZ에서 기본으로 줬던 일체형 내장 소음기 마취권총은 후반에 가야 연구할 수 있으며 GZ에서 비살상으로 나왔던 URAGAN-5 대구경 권총은 실탄 버전으로 먼저 나온다. 산탄을 발사하는 권총으로 방호복이 빈약한 적에게 맞히면 무력화도 아니고 그냥 죽는 무시무시한 위력. 하지만 산탄이라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후속모델을 개발하지 않으면 장갑병에겐 대미지를 못 준다. 공기탄은 최후반 티어.
- Windurger No.2 Silent Pistol / 윈두르거 사일런트 피스톨
단발식 마취 핸드건. 마취성 약물을 원거리 접종하는 소형 마취총. 차탄장전은 수동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 시리즈 전통의 단발 마취총. 이번 시리즈의 마취권총. AMC Automag라는 매그넘탄을 쏘는 권총이 모티브이다. 탄환을 수동으로 장전하는 방식의 권총이다[24].
- WU S.PISTOL(☆)
- 기본형. 기본적인 수동장전 마취권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 업그레이드시 GZ에서도 나온 내장 소음기 모델이 되어 탄약이 허락하는 한 무한대로 무소음탄을 쏠 수 있다.[25]
- ☆1: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2: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위력 상승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플래시라이트+레이저사이트, 위력 상승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8: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 WU S.PISTOL +SB
- 즉효화 버전. 말그대로, 적 병사 어느 부위를 맞추든 바로 잠들게 만든다(!). 물론 마취탄 특성상 방탄복이나 장갑병의 장갑을 뚫지는 못하는 고유의 단점은 그대로다. 파견 임무로 방탄복 보급을 차단한뒤 편하게 적들을 잠재우거나 배틀 드레스를 착용하지 않은 FOB 병사들에게나 써볼 법 한 정도. 귀하디 귀한 하오마와 루테아를 50씩이나 까먹는 물건 치고는 그다지 효용성이 적은 편. FOB에선 차라리 AM A114 RP가 훨씬 유용하다. 다만 가스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대신 배틀드레스를 착용하지 않아 마취탄 몸샷이 먹는 비살상 FOB에서는 이쪽이 훨씬 유용하다.
- ☆7: 부품 해금 - 마취탄 즉효화(위력 증가)
- WU S.PISTOL AP
- 관통력 강화형. 건물 유리창이나 차량 방풍창 등을 관통할 수 있다. 대신 내장 소음기는 없다. 유리가 아닌 강화 플라스틱 같은 재질이라 그런지 장갑병의 라이엇 슈트 헬멧에 붙어있는 페이스 가드도 관통 불가라서 관통력 강화의 이점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 ☆5: 부품 해금 - 마취탄 유리 관통 컨버전(관통력 상승)
- WU S.PISTOL 9
- 실탄을 사용하도록 개조된 버전.
- ☆4: 부품 해금- 9mm 실탄 컨버전(살상)
- ☆7: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Arms Material Delta-114 Combat Pistol / 암즈 마테리얼 델타-114 컴뱃 피스톨
45구경 오토매틱 핸드건. 근거리에서의 위력은 매우 크고 높은 대인 위력을 가졌으며 신뢰성도 높다.
-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들이 덕질하는.45구경 자동권총. 콜트 M1911, CZ-75, 브라우닝 하이파워, S&W 4506이 모티브이다. .45구경답게 대인위력이 높은 게 특징. 스네이크가 각종 컷신에서 애용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3부터 개근 등장한(라이징 제외) M1911을 계승하는 .45구경 자동권총.
- AM D114(☆)
- 기본형. 4성에서 내구도 중간의 소음기가 나오는데 이것이 매우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비살상 유저도 업그레이드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작동 정밀도 개선(집탄성/자동조준 거리 상승)
- AM D114 CB
- 기본형 4성에서 총 뒤에 개머리판을 달아 단축소총으로 파생한 컨버전. 소총의 언더 마운트에 달 수도 있다.
- ☆6: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 AM D114 9
- 기본형 4성에서 파생한 9mm 관통탄 컨버전. 다른 9mm와는 파괴력도 관통력도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보면, 아마도 .38/.45 Clerke탄같은 와일드캣[26] 탄을 사용하는 듯하다.
- ☆5: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7: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AM D114LB-45
- 기본형 3성에서 파생한 롱배럴 컨버전. 기본형 4성의 소음기(중간)이 빠지며 5성 개발엔 소음기가 빠져서 개발된다.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작동 정밀도 개선(집탄성/자동조준 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보정기(집탄성 상승)
- AM D114LB-9
- 이번엔 롱배럴 컨버전 4성에서 파생한 9mm 관통탄 컨버전.
- ☆5: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7: 부품 해금 - 보정기(집탄성 상승)
- Burkov Pistol / 부르코프 권총
소련제 9mm 오토매틱 핸드건. 위력이나 반동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중구경 자동권총.
- BURKOV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조용하게 확인사살하기 좋고, 반동이 크지 않아서 취급이 좋고, 무한 서프레서이기 때문에. 발전기 파괴, 조명파괴, 디코이처리, 등등. 다목적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탄약 보충 호환성도 훌륭하고, 탄약량도 낭비되는 탄이 없어서 적은 양은 아니다. 이처럼, 싱글 장기전에서는 아주 유용하지만, FOB같은 단기전에 화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성능이 불충분하다.
- BURKOV TB
- 비살상 바리에이션. 마취탄을 발사하며 장탄수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사거리가 WU피스톨보다 짧고 다른 성능도 조금 떨어진다. 그러나 유일하게 연사가 가능한 마취 권총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 매우 빠른 속도로 마취탄을 꽃아줄 수 있고 굳이 헤드샷을 노리지 않더라도 연속으로 3발 박으면 바로 잠들기 때문에 조준에 자신이 없거나 일일히 헤드샷을 노리는게 싫으면 연사가 느린 WU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낄 것이다. 다만 BURKOV의 비살상 계열은 출격시마다 약초 소모량이 좀 되는 편이라 신경쓰인다. 푸르푸레아 6을 잡아먹는 TB는 그래도 개발 시점 즈음이라면 써볼만한 수준인데 HS는 루테아를 50이나 까먹는다.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 BURKOV HS
- 소음기를 내장시킨 비살상 버전. 여기까지 오면 탄수도 적고 일일히 장전해야 하는 WU S.PISTOL보다 탄수도 많고 안정적인 이 무기를 자주 쓰게 될 것이다.
- ☆7: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Geist P3 Pistol / 가이스트 P3 권총
종래의 설계사상에서 벗어난 9mm 핸드건. 경량화된 슬라이는 보다 쾌적한 연사성능을 실현.
9mm 기관권총...이지만 처음에는 반자동 발사밖에 안되는 그냥 자동권총. 폴리머를 사용한 현대적 외관을 하고 있다. 글록 18과 HK USP와 스프링필드 XD가 모티브. 특히 이런 멋진 현대적 외관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이 총에는 해금되지 않는 다른 권총의 소음기를 달아 보면 솔리드 스네이크 시절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SOCOM 권총을 보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관통률과 위력이 매우 낮아 배틀 드레스를 입은 유저에게 사용시 견제는 물론이고 2탄창을 모조리 때려박아야 사망하는 끔찍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허나 4성부터 3점사로 바뀌면서 풀 오토 연사까지까진 아니더라도 3점사를 통한 연사가 추가되어[27] 진정한 기관권총이 된다. 그렇기에 3점사 컨버전 부터는 다른 권총들보다는 순간 연사력이나 지속적인 연사력이나 둘다 월등하게 좋아지는 건 사실. 그나저나 이런 3점사 개조를 하기 전의 자동권총 일때도 총기 설명을 자세히 보면 '경량 슬라이드를 통해 연사력을 높인 권총'이라고 되어 있는 데다 반자동인 데도 연사력 수치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신의 속도로 광클하지 않는 한 기관권총 급의 연사력을 기대하긴 힘들다. 17발들이나 30발들이의 대용량 연장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28] 그럼 당신은 완전 자동으로 연사되는 기관권총을 원하는가? 그럼 아래에 나오는 전자동 기관단총을 부무장으로 활용하면 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팻 맨이 사용한 적이 있으며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등장했던 G18C를 떠올리게 하는 무기.
- GEIST P3(★)
- ☆2: 부품 해금 - 없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3점사 컨버전
- ☆5: 부품 해금 -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보정기(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 Windurger Series 333 Revolver / 윈드루거 시리즈 333 리볼버
44구경 회전식 권총. 자동권총보다 대형탄을 취급할 수 있으며 근접전투에서의 대인위력은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재장전 시간과 장탄수등은 자동권총보다 떨어진다.
- Dan Wesson의 리볼버들과 콜트 파이슨을 모티브로 한 고전적 디자인의 .44구경 리볼버. 자동권총에 비해 속도와 탄약량을 희생한 대신 최고의 대인위력을 자랑한다. 개발도를 높일 시 스코프를 장비할 수 있다. 일반 병사들은 최소 2.3발에 절명시킬 수 있는 강한 위력의 리볼버이나 FOB에서 유저에게 사용 시 위력도 없고 대미지는 매우 낮아서 유용한 무장은 아니다. MGS3의 콜트 싱글 액션 아미나 피스 워커의 스미스 & 웨슨 모델 19의 뒤를 잇는 무기.
- WU S333(☆)
- ☆3: 부품 해금 없음
- ☆4: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오버프레셔 탄(피해량 상승)[29]
- ☆8: 부품 해금 - 카운터 웨이트(집탄성 상승),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WU S324LB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1, 오버프레셔 탄(피해량 상승)
- ☆8: 부품 해금 - 카운터 웨이트(집탄성 상승),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WU S362SB
- ☆4: 부품 해금 - 스넙노즈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보정기(집탄성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오버프레셔 탄(피해량 상승)
- ☆8: 부품 해금 -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BTS Instrument Design Bureau Uragan-5 revolver / BTS 기계제조설계국 우라간-5 피스톨
샷건셸을 장전하여 사격할 수 있게 한 핸드건. 근거리에서의 산탄공격으로 대인위력은 상상 이상이다. 보다 큰 실린더에는 다양한 탄종을 장전할 수 있다.
- 산탄총 탄환을 사용하고록 만들어진 대구경 리볼버. 근거리에서 가장 강한 대인위력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비살상탄이 개발된다. FOB 에서 유저를 대상으로 사용 가능한 괴물 무장, 기본 순정 상태에서도 샷건과 같은 대인 위력에(강제 넘어짐), 데미지 또한 매우 높아서 2, 3발에 적을 절명시킬 수 있는 훌륭한 보조무기. 이번작에서 새로 선보이는 타입의 리볼버이며 전작들과의 연관성이 거의 없는게 특징. 외형은 마테바 리볼버를 참고한 것이기 때문에 오셀롯이 소지하고 있는 "토나도-6" 리볼버가 후기형으로 추측된다.
- URAGAN-5(☆)
- ☆3: 부품 해금 없음
- URAGAN-5P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 URAGAN-5 SLUG
- ☆5: 부품 해금 -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URAGAN-5 AIR-S
- ☆6: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 Zorn Kampf Pistole / 초른 전투권총
유탄을 발사할 수 있는 핸드캐논. 손으로 척탄하는 것 보다 명중률이 높고 사정거리도 길다. 소프트 타겟은 물론 하드 타겟에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권총형 유탄발사기. 2차대전 당시의 대전차 권총 Kampfpistole에서 따왔다. 단발식 유탄발사기이며, 무기 설명에 원작의 괴악한 용도처럼 대전차용..은 아니고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연막탄과 수면탄 버전을 개발할 수 있다. 피스 워커에는 이 대전차 권총의 모티브인 Kampfpistole(게임내 명칭은 K.pistol 또는 Kampfpistol)가 그대로 나온다.
한때 버그였는지 5성 개발시간이 3일이라는 정신나간 시간을 자랑했지만(오프라인 무기라 순수 진행시간으로 3일이다!) 패치되어 현재는 정상적인 5성 개발시간으로 개발 가능.
- ZORN-KP
- ☆3: 부품 해금 없음
- ☆4: 부품 해금-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 2
- ZORN-KP (파생, 비살상)
- ☆5: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6: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7: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Water Pistol / 물총
펌프에 부착된 방아쇠를 조작하여 총구로 물을 사출하는 완구.
- 말 그대로 물이 찍 나가는 물총이다. 누르고 있는다고 해서 쭈우욱 나가지도 않고 사정거리도 짧고 위력은 당연히 없는 수준이지만 통신기나 재밍기같은 전자기기 파괴시 무소음으로 파괴가 가능하고, 캠프파이어나 횃불 등을 끌 수도 있어서 잠입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일단 물총인 관계로 무소음에 장탄수 무한이다. 적에겐 당연히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안면에 발사하면 1초 가량의 일시경직 효과를 가져와서 CQC 연계 정도는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맨 온 파이어와의 전투에서 일단 불덩이니까 써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연히 효과가 없다. 계속 쏘다보면 통신으로 그 정도 물가지고는 어림 없다 고 한다. 근데 계속 쏘면 결국 통한다 불 꺼진 볼긴을 회수하면 승리 처리된다. 맨티스가 방해하지만 쏴서 쫒아내거나 웜홀풀톤을 쓰면 별 저항없이 처리할 수 있다.
- ☆3: 부품 해금 없음
- ☆4: 부품 해금 - 유효사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유효사거리 상승
- Arms Material Alpha 114 Riot Pistol / 암즈 매터리얼 알파 114 진압용 권총
단발식 마취 가스 권총. 마취성 약물을 원거리 살포하는 소형 마취총. 착탄과 동시에 가스를 살포하기 때문에 즉효성이며 주변에 대해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차탄 장전은 수동이므로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개조가 불가능하고 소음기에 대해서는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소음기(대)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일단 7성 MACHT 37에 달린 것과 같은 물건인 모양. 말하자면 위치상 ZORN-KP 수면탄 버전과 비슷한 물건인데 성능이 훨씬 고성능이다. 즉효성에 소음총이라서 특히 가스마스크를 장착하지 못하는 살상 FOB에서 악랄한 위력을 발휘한다. 컨택트!를 외치는 순간에 맞아도 얼럿이 걸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잠든다. 반대로 가스마스크를 착용하는 병사가 나오는 비살상 FOB에서는 상대적으로 무력해지는 것이 결점. 게다가 이 권총의 특이한 점은 권총 주제에 사정거리가 엄청 길다는 것. 탄도학 법칙이 적용되는 본작의 특성상 권총으로는 일정거리 이상의 적을 맞추기가 불가능하나 AM A114 RP는 탄도가 거의 직선이라 망원경으로 100미터쯤 밖에서 착탄점을 정해놓고 그 자세 그대로 발사하면 명중하는 괴악한 능력을 발휘한다. 먹는 자원량이 좀 많긴 하지만 남아나는 생물자원과 웜우드를 먹는 장비라서 FOB 공략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수면가스가 퍼지는 범위는 아주 좁아서 옹기종기 밀착해 있지 않는 이상 여러 명을 동시에 재우기는 어렵고 빗나가더라도 바닥이나 등지고 있는 장애물 등에 맞고 효과를 발휘하는 정도에 유효한 수준. 그래도 가스탄이기 때문에 짧지만 약간의 지속시간이 있으므로 너무 가까이서 쏘거나 쏜 직후에 바로 접근하면 같이 잠들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강력한 만큼 장탄량이 아주 적어 이것만으로 FOB를 돌파하기엔 좀 빠듯해서 딱 필요할 때만 투입하는 식으로 아껴써야한다. 초기 버전인 7성에선 겨우 8발, 9성까지 개발해도 16발에 불과해서 모처럼의 60발 짜리 소음기가 별 의미가 없다. 설계도는 이벤트 FOB 상품으로 획득 가능.
- ☆7 : 부품 해금 없음
- ☆8 : 탄약 소지량 상승
- ☆9 : 탄약 소지량 상승
- TORNADO-6 Revolver / 토네이도6 리볼버 권총
오셀롯이 애용하는 리볼버 권총. 벽등에 마추면 도탄되어 인접한 적병에게 명중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메탈기어 온라인의 리볼버 오셀롯만 쌍권총으로 쓸 수 있었지만 이번 1.09업데이트로 추가된 도탄권총이다. 개조가 불가능하다. 금속 표면에 사격시 도탄되어 근처 적에게 명중한다. 기절하거나 제압된 적에게는 도탄되지 않으며, 도탄시키기 위해 마킹을 할 필요는 없다. FOB 침투중 전투가 발생하여 수세에 몰렸을 때 숨어서 안전하게 적 처리를 하는 등 활용할 거리가 없지는 않지만, 7성까지 뚫지 않으면 탄약량이나 데미지가 많이 부족하고 뭣보다 소음기가 없어서 유희용 정도로 쓸 수 있다. 7성까지 뚫으면 FOB 방어에서 적의 허를 찌르는 무기로 쓸 수 있다.공격자가 다가오면 엄폐 뒤에 숨어서 조준을 하고 있을텐데, 그때 이걸로 도탄사격을 때리면 적은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으니 도망을 치기 마련이고그 틈을 노려 돌입해 주무기를 사용하는 식. 16년도에 업데이트된 FOB 장비치고는 개발비용이나 자원이 많이 싸다.
- ☆3 : 부품 해금 없음
- ☆5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6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7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ADAM-SKA SPECIAL / 아담스카 스페셜
- 특전으로 제공되는 AM D114의 바리에이션 권총. 검은 총신에 아이보리색 그립을 장착하고 있다. 전설적인 스파이 아담스카가 사용했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표면에 화려한 각인이 추가되어 있지만 전술적인 어드밴티지는 없다.
3.2 기관단총
지향사격과 조준사격의 명중율차이가 극단적인 무기류. 조준사격한다면 100미터 내외의 적도 낙차 고려하여 저격을 시도해볼 만하다. 청사진 입수로 폭동 진압용 기관단총이 사용 가능하다. 적을 때려 기절시키는 고무탄환을 발사하고 소음기 옵션이 있다. 스턴 시간이 짧고 명중률도 영 고자라서 마취 권총의 상위 호환이 아니라 지근거리 제압용으로 용도가 다른 물건이다. 또한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MGS4의 P90, PP-19나 MGSPW의 톰슨 기관단총처럼 장탄수만 50이 넘어가는 대용량+대형 기관단총들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도 왠만한 모든 기관단총들에는 40발들이 대용량 탄창이 해금되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자.
- Sodomka zbrojovka Type 336 Submachine Gun/소돔카・즈브로요프카 336식 서브머신건
7.65mm구경 소형 서브머신건. 구경이 작은 탄환을 사용함으로써 소형화를 실현한 서브머신건. 폐쇄공간에서의 높은 제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동구권에서 개발된 7.65mm 소형 기관단총. 연사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처음 주는 20발 탄창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소모하니 빨리 다음 단계를 개발해서 연장 탄창을 해금해 두자. 모티브는 Vz.61 스콜피온과 MAC-10.
- Sz.-336 SMG(☆)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Sz.-336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 2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 ☆6: 부품 해금 - 경량화(조준 보정 범위 증가), 반동 경감 머즐(집탄성 상승)
- Sz.-336 SMG HS
- ☆5: 부품 해금 - 고속연사 리시버(연사성 상승), 표준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Ze'ev Submachine Gun/제에브 기관단총
9mm구경 범용 서브머신건. 위력이나 조작성이 좋고 그 프레임에는 많은 확상성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위력 대신 명중률은 떨어진다.
위력과 명중률을 맞바꾼 9mm 기관단총. 이스라엘제로 추정되는 이름으로 보면 UZI가 모티브이다. 무장설정을 근거리로 하면 FOB 경비팀이 사용한다. 6단계로 D-WALKER용이 있다.
- ZE'EV(☆)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ZE'EV 표준 스톡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이중 탄창(재장전 속도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6: 부품 해금 - ZE'EV 표준 스톡 2,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ZE'EV-10
- 10mm구경 바리에이션.
- ☆7: 부품 해금 - 10mm 컨버전(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Maschinen Takische Pistole 37/마하트 기관단총(마시녠 탁티셰 피스톨레) 37
9mm구경 고정밀 서브머신건. 돌격소총과 같은 내장구조를 가져, 다른 서브머신건보다도 뛰어난 사격정밀성을 가진다.
- MP5와 MAT-49가 모티브인 9mm 기관단총. 돌격소총과 같은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명중률이 우수하며, 커스텀도 너그럽다. 또한 유효사거리가 소총과 맞먹을 정도로 길다. 그래서 허리에 샷건이나 유탄발사기를 들었는데 소총을 추가로 들고 싶으면 대신 사용할만하다. 다만 단점은 이 총의 기본형의 경우 기관단총 중에서 연사력이 가장 낮다는 점이고 정작 이 총이 폭동 진압에 가장 어울리는 외관을 하고 있지만 정작 비살상탄 버전이 없다는 점이다. 7성에서 권총에도 달 수 있는 소음기(대)가 나오는 무기이므로 필요하면 개발해보자.
- MACHT 37(☆)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이중 탄창(재장전 속도 상승)
- MACHT 37L
- ☆5: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6 샤프슈터 스톡 2(이동중 명중률 상승)
- MACHT 37K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Riot Submachine Gun/라이어트 서브머신건(폭동진압용 기관단총)
폭동 진압용 고무탄을 발사할 수 있는 서브머신건. 명중률은 낮지만, 상대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시킬 수 있다.
- 비살상 기관단총. ZE'EV의 비살상 컨버전으로 보인다. 정확도가 낮은 대신 비살상탄을 사용하며 머리를 맞히면 한 발에 적을 기절시킬 수는 있다.[30] 티어가 오를수록 20발에서 40발까지 장탄수가 증가한다. 비살상 연사무기가 그렇듯 소음기도 전용이기 때문에 내구도가 좋은 소음기를 달아줄 수 없으며 따라서 잠입 시에는 연사하기가 영 좋지 않다. 패치로 내구도 중간의 소음기가 추가됐으나 개발 단계가 상당히 높은 편.
- RIOT SMG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ZE'EV 표준 스톡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 이중 탄창(장전속도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3.3 바이오닉 암
스네이크만 착용할 수 있다. 그럼 대신에 일반 DD병사들은 권총을 하나 더 들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다. 권총류는 무조건 하나. 패러디인지 오마쥬인지 소나를 쓰거나, 스턴 펀치를 사용하면 600만불의 사나이에서 자주 듣던 효과음이 들린다. 모든 능력이 A++에 불과한 중간급 능력치의 스네이크가 사실상 스탭들 중 최강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비로 각종 특수능력을은 물론이고 일반 병사들로는 불가능한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이 많다.
- BIONIC ARM/바이오닉 암
스네이크 전용 절전의수. CALL버튼(L1) + 오른쪽 스틱으로 "노크(적 유인)"가 가능. 보조무기로 장비하면 대시 중에 CQC버튼으로 강력한 펀치를 가한다.
- 가장 기본적이며 장비가 고정된 미션에서 항상 착용하는 의수이다. 패시브 스킬 향상과 노크, 액티브 소나는 모든 의수에 적용·사용 가능하며, 바이오닉 암만의 특수기능은 없다. 의수 업그레이드를 통해 리플렉스 모드 지속시간, 풀톤 회수 성공률, 데미지 내성 등 패시브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의수 업그레이드가 어째서 맷집이나 달리기 속도 향상 효과까지 가져오는지는 불명(...). 노크 기능은 반경 15m 이내에 소음을 발생시켜 적병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며, 가청 범위 내의 아군 병사들이 경례를 하게끔 유도할 수 있다. 마더베이스나 FOB에서 아군 병사들은 시선을 어디에 두고 있었던지 간에 가청 범위 이내라면 모두 보스를 향해 경례를 하기 때문에 사기를 올려줄 때 매우 유용하다.[31]
- 메탈기어 세계관에서는 이미 1960년대에 소련에서 개발된 기술이며, 피스 워커에서 라몬 가르베즈 메나가 사용했던 의수를 연상시킨다.[32] 메인 미션 5의 구출 대상이자 이 의수의 개발자인 엔지니어 왈 자신의 마스터피스라고.
- 장비 설명에 명시되어있듯 보조무기를 의수 계열 장비로 장착하면 달리기 중 CQC 버튼을 입력하는 것으로 일격에 적을 기절시키는 일명 '스턴 펀치'를 구사한다. 위력이 상당해서 중장갑병을 포함한 일반 병사들은 얄짤없이 한 방에 기절한다. 콰이어트도 두방이면 제압되며 아머 스컬의 바위 아머가 일격에 박살나는 위엄을 선보이는 기술
과연 600만불의 펀치.일반 병사들도 '새비지' 특기가 있는 병사라면 시전 가능하지만 병사들이 사용하면 효과음이 안나서 어째 좀 심심하다.
- ACTIVE SONAR
의수의 추가기능. 반향정위에 의해 병사나 포로, 동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음파를 발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눈치채일 위험성도 있다.
- 상기한 600만불의 사나이 효과음과 함께 지면을 쾅! 하고 내리쳐 음파 탐지를 이용해 범위 내의 병사, 포로는 물론 동물 등 모든 생물체의 위치를 탐지한다. 음파가 닿는 순간의 위치가 일정시간 남는 방식으로, 정적인 위치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움직이는 대상에 대해서는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대략의 위치와 수를 체크하는 용도로 쓰인다. DD나 콰이어트 대신 아쉬운 대로 쓸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로 탐지 범위를 반경 120m까지 늘릴 수 있다. 소음은 반경 15m 이내에 발생하는데, 노크 기능과 마찬가지로 적병의 이목을 끌거나 아군 병사의 경례를 유도할 수 있으나 모션의 선후 딜레이가 훨씬 길기 때문에 이 용도로 쓰기는 부적합하다.
- ACTIVE SONAR 1 - ☆2 : 액티브 소나 기능 추가
- ACTIVE SONAR 2 - ☆3 : 센서 범위 증가 [1]
- ACTIVE SONAR 3 - ☆4 : 센서 범위 증가 [2]
- MOBILITY
- MOBILITY 1 - ☆2 : 리플렉스 모드 시간 연장
- MOBILITY 2 - ☆3 : 포복, 등반 이동 속도 상승
- MOBILITY 3 - ☆4 : 달리기 속도 상승
- PRECISION
- PRECISION 1 - ☆2 : 풀톤 회수 성공률 상승 (10%)
- PRECISION 2 - ☆3 : 장전 속도 상승
- PRECISION 3 - ☆4 : 조준 속도 상승
- MEDICAL
- MEDICAL 1 - ☆2 : 피해 저항력 상승
- MEDICAL 2 - ☆3 : 중상 저항 (큰 데미지를 한번에 입었거나 했을때 발생하는 상태이상(팔 골절 등)의 발생확률을 줄여준다.)
- MEDICAL 3 - ☆4 : 약초 수확량 증가
- MEDICAL의 경우 '사이버네틱스' 특기를 가진 스탭이 필요한데 이 스탭은 미션 9에서만 등장한다. 총 6명의 포로가 등장하는데 이 중 한 명이 가지고 있다. 보통 라마 하테 궁전에서 15번 감시소로 이어지는 산길에 4명의 추적대에게 쫓기고 있는 포로가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와크 신드 병영에서 구출한 포로가 가지고 있는 등 랜덤성이 있다. 이 미션에서 상기한 추적대에게 쫓기는 포로와 지프로 이송되는 포로[33]중 전자는 사살 당하고 후자는 미션 권외로 빠져나가서 구출 할 수 없게 되므로 우선순위에 두고, 이들 중에서 원하는 특기병이 없을 때 나머지 4명을 한 명씩 구출하면 된다.
- STUN ARM/스턴 암
스네이크 전용 방전의수. 120만볼트의 고압전류에 의해 접촉한 상대를 무력화한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 손끝이 전극이 되며 차지 후 스턴건을 쓸 수 있다. 일반 적병을 상대하기도 좋지만 어지간하면 한방에 스턴이 걸리므로 특히 곰이나 스컬즈처럼 체력이 좋은 적에게 유용한 모양.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착용 시 UI의 게이지가 한 칸씩 늘어나며, 장착하여 발사 버튼을 눌러 충전하여 충전 게이지를 모은 칸 수 만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암 계열 무기들에 비해 사용 후의 재충전 시간이 많이 긴 것이 좀 흠이고 3티어까지는 전면으로만 발사하는데다 범위가 짧아 그다지 유용하지 않지만 4티어까지 개발이 완료되었을 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한다. 3단계까지의 충전은 꽤 오래걸리지만(약 12초), 끝까지 충전해서 발사하면 갑자기 스네이크가 함성을 지르며 손을 번쩍 드는데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스네이크를 중심으로 반경 45m 내의 적을 모조리 구워버린다(!). 건물 안에 있는 경우에도 예외없이 모두 벼락을 맞지만 차량 안에 타고 있었다면 이뮨. 괴뢰병에게도 효과가 없다. 스턴 지속 시간도 길고 위치만 잘 잡으면 대부분의 가드포스트는 한방에 전멸하며 장갑병을 처치하는 사이드 옵스에서도 만렙 스턴암만큼 유효한 아이템이 없다. 그밖에도 다른 방법으로는 침투하기 어려운 장소라도 스턴 암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엠블렘 워드 수집을 위해 가드포스트 정ㅋ벅ㅋ 투어를 다닐 때 최적의 장비. 영상:스턴 암을 효과적으로 쓰는 법대신 최대충전 버전은 스컬즈, 괴뢰병, 동물 등에게는 록온이 걸리지 않아 효과가 없고 일반 병사들에게만 유효하다는 것이 단점이며 FOB에서는 범위가 20미터 이내로 확 줄어들고 완전충전은 약 5분 가량 걸려서 성능이 크게 하락한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배터리 용량 상승 [1]
- ☆4 : 배터리 용량 상승 [2]
- HAND OF JEHUTY/핸드 오브 제프티
스네이크 전용 포획의수. 전방으로 원거리 병기 위스프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병사나 포로를 끌어온다.
- 하이다라! 라고 외치며 ZOE에 등장하는 위스프를 쏴서 원거리의 적을 CQC하기 좋게 당겨온다. 록온이 되긴 하지만 처음 개발한 상태에선 사정거리가 10m밖에 안돼서 그냥 가서 때리는 거랑 다를바 없는 고자. 개발을 완료하면 30m까지 나간다. 로켓펀치처럼 큰 소리로 하이다라! 하고 외치는데도 무음 판정이라. 애매한 거리의 적병을 쏙쏙 빼내서 CQC하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의외로 관통효과가 있어서 장애물 뒤의 적을 맞추기만 하면 끌고 올 수 있다. 덕분에 레벨을 올리면 감시탑 위에 있는 적을 바로 그 아래에서 끌고 내려와 CQC를 날려줄 수 있다. 그리고 끌고 온 직후에는 잠시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서 그 시간에 다시 몇명더 잡아오고 순서대로 CQC로 처리해 주면 된다. 사실, 반드시 CQC와 연계할 필요는 없다. 적병을 끌고와서 긴급 회피 등으로 넘어트린 뒤 홀드업 시킨 후 심문을 시킬 수도 있다. 적병들을 2~3명 끌고와도 긴급회피 한번이면 전부 넘어져 CQC보다 적병을 무력화시키는 속도가 비교안되게 빠른건 덤.
- 여러모로 처음엔 애매하지만 익숙해질수록 좋아지는 무장이다. 다만 출격 비용으로 프레셔스 메탈을 까먹기 때문에 입수 시점에서는 쓰기 꺼려지는 장비. 7성은 30미터 밖의 적을 끌어와서 처리할 수 있는 대단한 물건이긴 하지만 그 귀한 프레셔스 메탈을 593이나 까먹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FOB라면 몰라도 싱글미션에선 정말 쓰기 아까워진다.
- 넨도로이드로 발매한 베놈 스네이크의 굿스마일 온라인 샵 특전으로 들어있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사정거리 상승[1], 배터리 용량 상승 [1]
- ☆7 : 사정거리 상승[2], 배터리 용량 상승 [2]
- ROCKET ARM/로켓 암(☆)
스네이크 전용 리모콘 의수. 소형 카메라를 내장한 의수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적을 기절시킨다. 발사한 의수는 왼쪽 스틱으로 조작하며 R2로 가속. L2로 감속할 수 있다.
- 로케트 펀치! 등의 기합을 외치면서 발사하는데 엄청 크게 폭발 소리가 남에도 무음 판정이고, 적이 봐도 아무 반응도 안한다. 마취탄처럼 가까운 벽이나 지면에 부딪히거나 했을 때의 소리에 반응하는 정도. 실드에는 막히지만 장갑병 등은 모두 한방에 기절시킬 수 있다. 맞춘 후에도 계속 조종해서 다른 적을 공격 가능. 또한 날라가는 도중엔 로켓 암의 시점(?)이 되므로 정찰용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1렙에서도 가속하면 거의 1백미터까지 조종 가능하며 조종 거리를 벗어나도 한참을 날아가고 공격 판정도 그대로 살아 있다. 탄도도 곧아서 원거리에서 스턴 로켓탄처럼 쓸 수 있다. 날린 의수는 회수할 필요도 없고 그냥 갈아끼워 버리기에 에너지만 있으면 무한대로 쓸 수 있는 사기 무기. 날릴때 일정량의 배터리가 소모되며, 날리는 도중에도 계속 소모되므로 여러발을 쏘려면 신속하게 발사해야 한다. 어느정도 고도제한이 있으며, 이는 발사위치가 아닌 날고 있는 손과 손 바로 아래의 지면과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와 관계가 있다. 이를 이용해 경사진 장소를 따라가면 직사로 맞출 수 없는 높이에 있는 적을 맞출 수 있다. 다만 로켓 암에 맞고 쓰러진 적병은 스턴 시간이 CQC 던지기 정도로 짧으니 바로 회수하거나 깨워서 홀드업하거나 하는 식으로 뒤처리를 꼭 해줘야한다. 재미난 것은 로켓암으로도 적병을 홀드업 시킬 수 있다는 것.
이 주먹을 너에게 발사할 것이야!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배터리 용량 상승 [1]
- ☆7 : 위력 상승 [2], 배터리 용량 상승 [2]
- BLAST ARM/블래스트 암(☆)
스네이크 전용 리모콘 의수. 소형 카메라를 내장한 의수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가한다. 발사한 의수는 왼쪽 스틱으로 조작하며 R2로 가속. L2로 감속할 수 있다.
- 로켓 암의 살상 버전으로 로켓 암의 5성부터 파생이 가능하다. 대인용으로 사용하면 초기버전으로도 즉사, 풀업시 탱크를 4대로 터트릴 수 있다. 폭발병기이므로 어느 정도 범위 공격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모양만 사람 팔모양으로 생겼을 뿐 용도로 보나 뭘로 보나 니키타 미사일의 재림이다. 사실상 킬러 비나 GROM-11 같은 로켓병기나 다름없는데 다른 로켓병기에는 없는 발사음이 무음이라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충전식이라 연속사용이 어려운 대신 사실상 무한탄창인 것은 덤. 이쪽은 로켓 암과 달리 착탄시의 폭발음이 나지만 발사 순간의 폭음이 없으므로 발사 위치를 적들이 정확하게 알 수 없어 굉장히 편리하며 폭음을 이용해 적들의 눈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고 잠입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물론 한 위치에서 계속해서 사용하면 적들이 위치를 대략 짐작하고 달려오기는 하지만 소리를 듣고 이쪽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므로 적당히 이동해가면서 사용하면 걸릴 위험도 별로 없다. 로켓 암과는 다른 의미에서 알게 모르게 사기 무기. 또한 다른 바이오닉 암들은 달리면서 적병한테 펀치 날리면 그냥 기절하지만 이놈의 경우 한 방 펀치 날리면 그냥 죽는다. 그나저나 이런식으로 때리면 의수에서 폭발이 일어나 플레이어도 같이 피해를 입을 텐데 왜 플레이어는 피해를 입지 않는지는 의문. 위력이 괜찮은 편이라 작정만 하면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전에 사용할 수도 있다. 심지어 이런 미칠듯이 화끈한 패러디도 나왔다.[34]
- ☆5 : 추가 효과 없음
- ☆6 : 위력 상승 [1], 배터리 용량 상승 [1]
- ☆8 : 위력 상승 [1], 배터리 용량 상승 [1]
- BIONIC ARM(SIL/GOLD)/바이오닉 암(실버/골드)
실버/골드로 도장된 절전의수. CALL버튼(L1) + 오른쪽 스틱으로 "노크(적 부르기)"가 가능. 보조무기로서 장비하면 대시 중에 CQC버튼으로 강력한 펀치를 가한다.
- BIONIC ARM(SIL)
- BIONIC ARM(GOLD)
- 황금의수는 GZ에서의 데이터 연동 특전이지만 색만 금색이고 기본 바이오닉 암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는 뽀대용. 나중에 전 미션 S랭크 달성시 주는 황금 스킨과 함께 착용하면 완전한 골든 스네이크로 변하는 것이 가능. 일본어판에서는 골든 스네이크(...)가 되면 칸사이벤으로 대사를 치는 스네이크를 볼 수 있다. 은색도 실버 스네이크를 만드는데 쓸 수 있지만 이쪽은 별다른 특수효과가 없다.
4 투척 및 설치 무기
주무기, 보조무기와 다르게 8종류를 들고다닐 수 있다. 중복해서 장비할 수는 없다.
4.1 빈 탄창
처음부터 쓸 수 있는 투척무기(?)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출격 시 드는 비용이 전혀 없다. 적군의 15m 내외에서 땅에 떨어지거나 벽 등에 맞는다면 그 적군은 그 소리를 듣고, 경계하며 조사하러 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자신이나 함정 같은 곳으로 유인하거나 시선을 돌려 그 사이 침투를 하는 등의 전략에 사용할 수 있으나 한 적군이 반복해서 들으면 무전으로 이상을 알려 경보상태가 되기도 한다. 만약 적이 탄창이 날아오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탄창이 날아온 쪽을 확인하고, 다수가 동시에 인식하면 한 명만 접근하고 나머지는 뒤에서 지켜본다. 적의 머리를 제대로 맞히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기절해버린다. 탄창을 주로 사용하지만 실은 모든 투척무기가 가능한 테크닉이라서 디코이나 수류탄 같은 것으로도 가능하다. 수류탄으로 머리를 맞추면 띵~하고 기절하고 이어서 폭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단, 적이 스네이크를 보고 놀라고 있는 순간에만 유효하며 평소엔 맞춰봐야 그냥 어그로만 끈다. 리플렉스 모드가 발동한 동안에 머리에 조준해서 던지면 되고 리플렉스 모드가 아니어도 놀라는 순간에 투척하면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대단히 높아진다. 기절시간은 별로 길지 않다.
- MAGAZINE
빈 총기용 탄창. 적 근처에 던져서 소리로 주의를 돌릴 수 있다. 공격버튼(R2)를 짧게 누르면 빠르게, 길게 누르면 보다 멀리 던질 수 있다.
- 업그레이드는 없다.
4.2 미끼(디코이)
피스워커의 종이판 디코이에서 발전한 풍선 디코이로 스네이크 모양의 더미인형을 만들어 적의 눈길을 끌 수도 있다. 반대로 적들 또한 이런 디코이를 기지에 세워 경비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초반부에는 마킹시 디코이도 적으로 나와서 좀 귀찮지만, 마킹 자격증[35]을 얻고 나면 구분이 가능해진다. 디코이는 근접공격을 하거나 총으로 쏘면 터지며 엑티브 소나 사용시 감지가 되서 거슬리고 영웅도도 5를 주니까 별 일 없으면 터트리고 다니면 된다. 근처에 있는 디코이가 터지면 적들은 경계태세에 들어가는게 보통이지만, 모래폭풍이 불 때 터트리면 그냥 장비 결함이라고 무시하는 적병들도 나온다. 직접 사용할 경우 던진 다음 사용하여(액션 버튼을 눌러야 한다) 튀어나오게 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시간차 사용으로 경비의 틈을 만들거나 차량을 멈추는 등 응용할 데가 많다. 또한 풍선이 부풀어오르며 근접한 적을 때려 스턴 상태에 들어가게 하므로 원거리 스턴 무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피스워커와 달리 본작의 디코이는 투척 무기 분류라서 탄창과 똑같이 리플렉스 발동 시에 적병의 머리에 던지면 맞고 기절하는 효과도 있다. 발전형으로는 소리를 내서 적을 유도하는 액티브 디코이와 가까이 온 적을 전기충격으로 무력화하는 디코이도 있다. 그리고 이런 용도로 쓸 수도 있다
- DECOY
- 기본 디코이. 작동시켜 스네이크 모양의 인형 풍선을 꺼낸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4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ACTIVE DECOY
- 기본 디코이에 스피커로 스네이크의 음성을 재생하는 기능을 추가한 디코이.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E-STUN DECOY
- 적이 다가와 디코이 풍선을 터트리면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는 디코이. 스피커 기능은 없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7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4.3 미끼 병
투척, 설치 장비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동물 유인 약제병. 던지면 지면이나 벽이나 사물, 적에게도 닿아 깨지며 근처의 동물을 유인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은 적병 구성에 경비견등이 있을 예정이였는데 코나미의 압박등으로 빠져서 쓸모를 잃어버린 비운의 아이템... 소동물 (쥐, 고슴도치등) 이 있는곳 근처에 던지면 소동물들을 유인해서 잠시 머무르게 하는 기능은 있는데 이것도 Capture Cage 를 개발하면 쓸모가 없다. 자세한 기능 및 효과는 추가바람
- BAIT BOTTLE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휴대량 증가
- ☆5 : 휴대량 증가
4.4 플레어 수류탄
- FLARE GRENADE
- 투척하면 밝은 빛을 내면서 타오르는데 해당 위치로 헬기가 도착, 근처 적들에게 지원사격을 시작한다.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여유롭게 i-Droid를 열어 지원요청을 보낼 시간이 없을땐 이걸로 해결할 수 있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휴대량 증가
- ☆3 : 휴대량 증가
- FLARE SUPPLY
- 헬기를 부르는 것이 아니고 보급 낙하를 요청할 수 있는 플레어 수류탄. 참고로 던지고 나서 타오르기 시작한 지점이 낙하 지점으로 인식된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휴대량 증가
- ☆4 : 휴대량 증가
4.5 세열 수류탄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세열 수류탄. 원래의 용도대로 직사화기가 닿지 않는 위치에 엄폐한 적도 공격할 수 있고 친밀도를 높인 콰이어트에 쏴서 원하는 위치로 튕기도록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여지가 있는 편.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면 적들이 수류탄을 자주 던지는데, 던지려는 적을 위력 있는 총으로 맞추면 노 킬 처리로 폭사시킬 수 있다. 요즘 게임답지 않게 기갑에도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로켓이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쓸 수도 있으며 C4 대신에 적 장비 파괴활동에도 사용 가능.
- HAND GRENADE
- ☆1 : 추가 효과 없음,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2 : 위력 상승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3 : 휴대량 증가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2],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 휴대량 증가 [2],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4.6 연막탄
일반적인 연막탄. 흑색 연막이며 발생하는 동안 시야를 차단하고 최루성인지 방독면을 착용 하지 않은 적 보병에게 사용하면 연막이 지속되는 동안 기침을 하며 쿨럭거리며 일시적으로 무력화된다. 연막은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하지만 야간 투시경으로는 확인이 가능하므로 적진에 야투경이 보급된 경우에는 주의. 이쪽에서 야간 투시경을 착용한다면 연막을 던져 놓고 일방적인 싸움도 가능해진다. 개발이 진척되기 전까지는 정말 짧은 시간동안만 연막이 지속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또한 연막이 관측되는 경우 적이 파괴활동으로 인지하고 경계에 들어간다는 점은 알아두자. 역으로 진행할 방향의 반대쪽에 연막을 던져서 적의 눈을 돌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뿜어져나오는 연막에 차장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연막탄 주변을 연막구역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구현되어있는지 차량에 연막탄을 투척해놓으면 이런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 SMOKE GRENADE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시간 증가 [1]
- ☆3 : 휴대량 증가 [1]
- ☆4 : 효과 시간 증가 [2]
- ☆5 : 휴대량 증가 [2]
4.7 섬광탄
의외로 개발 필요 레벨이 좀 높으며, 들고가면 자원을 깨작깨작 잡아먹는다. 전작들까지만 해도 여차하면 꺼내드는 장비였지만 비살상 무기가 다양해진 이번 작품에서는 찬밥신세. 성능 문제라기 보다는 넉넉한 량을 들고 가고 싶을 때 최총 업그레이드를 들고 가야되는데 그게 PM을 150이나 먹어서 PM이 넘쳐나진 않은한 쓰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낮은 레벨로 들고 가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빛과 소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야간에 사용하면 발각을 안 당하는게 이상할 정도. 가까이서 터지면 자신에게도 약간 영향을 준다. 노리플렉스 비살상 플레이시 적병 2인 정찰조까지는 어떻게 커버가 가능하지만 고레벨 미션에서 가끔 등장하는 3-4인부터는 힘든 편인데 섬광탄으로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폭발 중심에 있는 적은 바로 스턴되는데 주변 일정거리에 있는 사람은 눈이 부셔서 잠시 무력화 된다.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먹여주면 스턴이 되니까 가능하면 한번에 2-3개를 조금 간격을 두고 던지자. 수면가스탄에 비하면 적의 어그로를 크게 끄는 문제가 있지만 대신 가스마스크 등으로 방어가 불가능해서 확실히 먹힌다는 장점이 있다.
- STUN GRENADE
- ☆3 : 추가 효과 없음,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보안팀 대원 장착 가능
4.8 수면가스탄
괴뢰병이나 중장갑병에게도 잘 통하기 때문에, 사이드옵스 등에서 유용하다. 괴뢰병의 경우에는 던져놓아도 반응이 없어 효과가 없나 싶을 텐데 그냥 마취 저항력이 강해서 그런 거니 내버려두면 한참 있다 쓰러져 잠든다. 스컬즈에게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의외로 먹히지만 던지다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전투중에 투척하면 피하긴 하는데, 엄폐물 근처에다 집어던지면 어어어 하다가 그냥 잠들어버린다. 적병에게 아주 가까이 던지면 그라나다! 포복으로 피하려고 시도하다 그냥 잠들기도 한다. 다만 적이 방독면을 장착한 경우 수면가스를 무효화하므로 주의. 던져놓고 생각없이 연기 속으로 접근하면 스네이크도 영향을 받는 것도 주의. 수면가스탄의 가스도 연막탄처럼 시야를 차폐하는 효과가 있고 적의 이목을 끈다는 점도 알아두면 쓸모가 있다. 가끔 이거 뭐지 하고 와봤다가 가스마시고 잠드는 바보도 있다.(...)
두세개 던지면 순식간에 가드포스트 하나를 정리해버릴 정도로 강력한 무기긴 한데 싱글미션에서는 효과 좋다고 자꾸 사용하면 결국 적병 대다수가 가스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쓸모가 없어진다. 대신 그만큼 헬멧을 쓴 적은 줄어들므로 헤드샷이 쉬워지는 이점은 있다. 반대로 가스마스크를 쓸 수 없는 중장갑병에겐 쥐약. 같은 원리로 FOB에서도 비살상보다는 살상 설정인 FOB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살상 FOB 공략할땐 꼭 들고나가길 권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출격비용으로 소량이지만(4성에서 1, 5성에서 2) 귀하디 귀한 루테아를 잡아먹는 무기이므로 루테아의 재고가 적다면 재고를 잘 확인하자. 7성은 루테아 대신 하오마를 잡아먹지만 그것도 귀하긴 마찬가지인데다 소모량이 75나 돼서(...).
- SLEEP GRENADE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7 : 위력 상승 [2], 효과 반경 증가 [2], 휴대량 증가 [2]
4.9 페트롤탄
보이는 대로 화염병이다. 일라이가 사용하던 것이고 개발조건도 일라이를 상대해준 뒤에 충족시킬 수 있다. 적의 진군을 막을 수도있고 의외로 소음도 작고 장비를 잘 파괴한다. 거의 무소음으로 기관총이나 모터를 처리 할 수 있다. 적을 직접 맞히면 적이 비명을 지르면서 한동안 타오르다가 결국 죽는다. 주의할 점은 던진 구역이 한동안 불이 붙어있고 이걸 밟으면 스네이크도 불이 붙고 크게 대미지는 입지는 않지만 잠깐 동안 행동을 못 하게 돼서 불리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이 무기는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적병이나 포로 등을 태워서 죽이게 되면 데몬 포인트가 몇 배로 올라가기 때문에, 데몬 수치를 낮추고 있는 와중에는 사용을 자제하자. 그리고 생각보다 연료 자원을 깔작깔작 먹는데 연료자원은 수급이 어렵지는 않지만 쓰는 데가 많아서 늘 모자라는 자원이라 은근히 신경쓰여 잘 안쓰게 되는 무기.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4.10 C-4
흔히 아는 C-4 폭탄. 설치하고 조준 후 사용 버튼으로 원격 폭파시킨다. 폭파 임무가 제법 있는데다 적 장비를 폭파시키면 이래저래 유리한 경우가 많아서 자주 쓰게 된다. 다만 본작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기물을 파괴하는 미션에서 세열 수류탄 같은 다른 폭발성 무기로도 폭파할 수 있게 되어서 필수품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반대로 희한한 사용방법이 늘어났는데 특히 임무 목표 근처로 이동하는 적병에게 몰래 붙여서 터트리는 인간폭탄전술은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 인간폭탄 전술 자체는 전작부터 있던 것이긴 하지만 본작에서는 대단히 유효한 전술이 되어서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다. 적병에게 붙인 뒤 헬리콥터가 지나가는 타이밍을 노려 풀톤을 건 후 격추시키는 신박한 전법이 있을 정도. 스컬즈도 C4를 대량으로 깔아놓고 유인해서 몰살시키는 전법이 있었으나 현재는 스컬즈에게 폭발 대미지가 중복으로 들어가지 않아 봉인.
- C-4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위력 상승 [1]
- ☆3 : 휴대량 증가 [1]
- ☆4 : 위력 상승 [2]
- ☆5 : 휴대량 증가 [2]
4.11 포획용 덫
Capture cage, 소·중형 동물 포획기. 개발 화면에서 보면 커다란 무언가 같지만 우리가 아는 소형, 중형 동물 포획을 위한 조그만 덫이다. 쥐나 고슴도치, 전갈, 새 정도나 잡히지 개 정도만 해도 못잡는다. 그런데 여우는 멀쩡하게 잡히는 걸 보면 뭔가 좀 미묘하다(...) C-4 설치하듯 조준해서 땅에 놓고 ACC에 복귀하면 자동으로 회수된다. 오셀롯의 말에 의하면 마더베이스의 병사들이 나중에 회수해주는 거라고 한다. (...) 모자라면 추가로 보급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갯수가 8개로 제한되어있고, 오픈 월드라서 헬기를 타서 덫을 회수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미션을 깨고 옮겨다녀도 8개 넘게 놓지 못한다. 혹시 설치가 안된다면 제한된 만큼 다 설치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된다. 4성이 되면 소지 개수가 8개가 되어 보급의 필요성이 없어진다.
- CAPTURE CAGE
- ☆2 : 포획 기능 [1] (포획 가능 동물 : Common, 흔한 종류)
- ☆3 : 포획 기능 [2] (포획 가능 동물 : Common/Rare, 흔한 종류/희귀한 종류)
- ☆4 : 포획 기능 [3] (포획 가능 동물 : Common/Rare/Super Rare, 흔한 종류/희귀한 종류/매우 희귀한 종류)
4.12 클레이모어
지면에 설치하는 함정류 무기이다. 전방의 붉은색 레이져 범위 안에 적이 들어올 경우 폭파, 전방에 강한 위력을 가진 폭파 데미지를 입힌다. 오픈월드상 적들의 보급 상태에 따라 기지 주변에 깔리게 되는데, 전작들처럼 기어간다고 안 터지는 멍청한 클레이모어가 아니다! 꼭 뒤로 돌아가도록 하자. 사이드옵스 지뢰 제거 미션에도 클레이모어가 나온다. 웃기는 건 경계모드 등으로 순찰을 돌다 자신들이 매설한 지뢰를 밟고 죽는(...) 바보같은 적병들이 종종 나온다는건데 이럴 경우에는 얼럿이 걸리지 않으며 순찰조의 파트너가 지뢰를 밟고 죽어도 나머지 인원은 죽은 동료를 무시하고 계속 순찰을 돈다. 비정한 놈들 같으니
싱글에서는 그저 터졌을 때 적이 경계태세에 들어가게 되는 귀찮은 요소정도지만 FOB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개발을 통해 내가 원하는 곳에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 잠입 루트에다 안보이게 콕콕 박아놔서 적의 침투를 어렵게 만들수 있기 때문. 하지만 설치 개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만능까지는 아니다.
- M21 D-MINE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8 : 위력 상승 [3]
4.13 수면 지뢰
작동하면 주변에 수면 가스를 뿌린다. 업그레이드 해도 소지할 수 있는 개수가 좀 모자란 편이고 사실 설치형 무기들이 대개 그렇지만 싱글 미션에선 그다지 쓸 기회가 없는 편인 무기다. FOB 방어임무시에는 사각에 깔아놓거나 침투시 연결 다리에서 지원 차단용으로 깔아두면 유용하다.
비살상세팅을 하면 설치가 되는데 빨간 램프가 인상적이라서 눈에 잘 띄는편.
- LLG-MINE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1], 휴대량 증가 [1]
- ☆8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1], 휴대량 증가 [1]
4.14 대전차 지뢰
데미지는 그럭저럭이지만 탱크의 경우 궤도가 박살이 나버린다.
- ATB-MINE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6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4.15 전자기 지뢰
피스워커에서 나온 그 악명높은(?) 전자네트 지뢰는 아니고, 밟은 적 차량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만드는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지뢰다. 장비 풀톤 회수시 일단 서 있어야 하는게 전제 조건이므로 좀 더 손쉽게 적 차량을 회수할 수 있다. 참고로 지프 및 수송트럭의 경우, 발동시키면 탑승자 전원이 기절해서 굴러나오기 때문에, 지프로 수송중인 포로를 중간에 습격해 구출하려고 하면 이거 하나만 깔아주면 만사 오케이다.
혹시나 차량이 금방 떠날 것 같다고 가까이서 설치하려고 하지 말자. 방전은 광역이라 스네이크도 영향을 받는다. 설치해놓고 총으로 쏴서 수동 작동도 되는데, 이때는 사람에게도 먹히므로 적 장갑병이 나왔는데 마땅한 비살상 제압수단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 등 일부 상황에서 대인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 EMN-MINE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6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4.16 웜홀 생성기
이벤트 FOB미션의 보상으로 설계도가 주어졌다. FOB 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정 위치에 웜홀을 설치해놓고 조준+액션 버튼으로 작동하면 언제든지 그 위치로 돌아갈 수 있는 충공깽 스러운 물건. 얼럿이 걸려 골인 지점이 닫혔을때 앞에다 미리 깔아놓고 도주해서 숨은 다음 얼럿이 풀리고 경비가 허술해지면 워프한다던지 하는 등의 용도가 있다. 개발비용이나 출동비용이 꽤 센데다 특히 출동비용으로 귀금속을 1100이나 먹지만 다른 9성 아이템이 3천 넘어가게 먹는 걸 생각하면 그냐마 양심적. (...) 개발조건이나 비용도 '9성 치고'는 너그럽다.
- E-RB WH GEN
- ☆9 : 레퍼런스
5 기타 사용 장비
5.1 상자
메탈기어 시리즈 전통의 골판지 상자가 나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 나오는 골판지 상자는 그냥 근처에 굴러다니던 골판지 상자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독스의 기술팀이 개발한 특제 골판지 상자다.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며, 여러 기능도 추가되어서 박스 윗면을 뚫고 나와서(!!) 습격하거나(다시 닫아서 숨기도 가능) 적이 수상하게 여기면 옆면을 열고 상자만 놔두고 긴급 탈출을 해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또한 게임도중에 올 수 있는 악천후를 버티기 위한 상자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한다. E3 2015 이후 공개된 '자유 잠입' 편 영상에선 골판지 상자를 이용해 썰매처럼 미끄러지는 용도로 쓰기도 했다. 네레이션을 맡은 오오츠카 아키오는 '때로는 가장 빠른 이동 수단'이라고 영상 중에 설명했다. 방어력도 출중하여 일정 수준의 소총탄 정도는 가볍게 방어하며 (총알이 박스를 뚫지 못해 피격판정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체력이 바닥일 경우 박스 안에 들어가 있으면 체력이 통상시보다 매우 빠르게 회복된다. 이를 이용해 일종의 임시 참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컬즈전에서 체력이 바닥났을 때 박스에 들어가서 적당히 돌아다니다보면 금방 풀피가 된다!
박스에 게임 중간중간에 얻을 수 있는 포스터를 붙일 수 있는데, 적병의 포스터를 붙여놓고 서있으면 적이 정면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파스의 포스터나 비키니 미녀의 포스터를 붙여놓으면 적들이 달려와서 헤벌레 하는, 예전의 잡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또한 각 환경에 맞는 위장패턴을 가진 박스의 경우 위장효과까지 가지며 지역마다 설치된 택배소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단, 택배소 근처에 적병 한둘 정도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동 직후에 생각없이 덜컥 튀어나오지 말 것. 택배소는 택배소마다 붙어있는 송장을 획득해야 그곳으로 택배신청을 할 수 있다. 송장을 모두 모을 경우 비 오는 날씨에 사용해도 안망가지는 방수 골판지 상자나[36], 파괴당할 시 연막탄을 전개하는 상자도 만들 수 있다[37]. 피스워커때 처럼 비상식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쓸데가 많아졌다. 대신 밟고 올라갈 수 있는 발판 용도로는 이제 사용 불가. 택배상자 기능은 머리 아프게 멀리 떨어져 있는 마더 베이스 플랫폼끼리도 유효하며, 헬기나 차량, 도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마더 베이스에서 이동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사용해야 할 기능.
- 군인 포스터 - 소련군과 용병의 모습을 한 포스터. 서있을때 의심을 하던 적은 포스터를 인식할 거리까지 다가오면 아군으로 착각하여 경례를 하고 의심을 풀고 돌아간다.
- 여성 포스터 - 그라비아 아이돌과 파스의 모습을 한 포스터로 이를 적이 인식하면 빠르게 달려와 총을 버리고 감상한다. 단 측면에서 다리를 보여주게 될 경우 발각당하며, 계속 쳐다보게 둬도 일정시간 뒤에 정신차리고 경계하거나 적대하게 되니 주의.
- 박스 사용 시 모션
- 참고로 박스 속에 있다가 CQC를 하면 박스는 벗겨진다. 박스를 소모하지만 박스를 가장 빨리 벗는 방법이다. 당연하지만 적이 보는데 박스를 쓴 채로 자세를 바꾸면 적이 경계 또는 적대한다. 세 자세 전부 이동방향 전환이 더욱 둔해져 많이 돌아가게 된다.
- 박스 안에서 앉아있기
- 박스를 쓰자마자 취하는 기본 자세.
- 쌍안경을 쓰거나 iDROID를 켜 1인칭으로 보면 박스의 손잡이 부분으로만 밖을 보게되며 좌우 회전은 가능하지만 위 아래를 볼 수도 없고 구멍이 매우 작아 쌍안경을 쓰기는 힘들다.
- 벽이나 땅을 이용한 CQC나 구속은 가능하며 이행하면 박스는 벗겨진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박스의 윗부분을 펑 하고 종잇가루를 날리며 스네이크가 튀어나와 선 자세로 무기 조준을 하며, 조준 상태에서 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조준을 풀면 다시 박스를 덮고 숨어 원상태로 돌아간다.
- 앉은 상태로 달리기 버튼으로 달릴 수 있으며 빠르진 않고 5초 정도 뛰다가 만다. 긴급 회피를 하게 되면 보통 앉은 상태에서 하는 긴급 회피와 같이 정면으로 튀어나가며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참고로 남은 박스에 포스터가 수평형으로 길게 펼쳐진 상태라면 유인이된다.
- 박스를 쓴 채로 풀톤 회수를 할 수도 있다.
- 박스를 쓴 채로 엎드리기
- 발로 박스 뒷부분을 차고 엎드리며 열린 박스 뒷부분의 옆날개도 펴져서 다리를 가릴 정도로 긴 모양이 된다. 누워있는 모양의 포스터를 씌웠다면 가리고 있던 옆부분의 날개가 내려가고 다리 부분도 펼쳐지며 포스터의 전신이 보이게된다.
- 벽, 땅 CQC나 포박은 안되는 것 같고 보통 포복 시에 사용하는 CQC(팔을 휘둘러 적 쓰러트리기)밖에 안 되는 것 같다.
- 무기 조준을 하면 앉은 자세와 마찬가지로 상자 윗부분을 열고 나와 서서 무기를 조준하며 이동할 수 없다.
- 긴급 회피를 하면 튀어나가지 않고 슬금슬금 앞으로 포복하여 기어나오며 역시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 박스를 쓴 상태로 포스터 변경이 유일하게 불가능. 엎드린 상태에서 포스터의 유무에 따라 다리부분의 상자 날개가 펼쳐지고 펼쳐지지 않고 하는 모양 차이 때문인 듯 하다. 앉은 상태는 변경이 가능하니 앉은 상태로 바꾸거나 할 수 있다.
- 박스를 쓴 채로 서있기
- 박스를 휘릭 하고 세워 쓰며 밑 부분의 날개를 내려 다리를 가리는 모양이 되며, 이 번에는 전신 포스터가 서있는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 박스를 쓰고 앉은 상태와 마찬가지의 CQC가 가능하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문을 열 듯 전면의 상자 날개를 열어젖히고 무기를 (1인칭으로) 조준한다. 물론 적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통 달리듯 달릴 수 있다. 긴급 회피를 하면 상자를 그대로 덮고 썰매 타듯 스켈레톤 하듯 미끄러지며 속도가 유지된다면 방향 조정이 가능하다. 내리막에선 속도가 붙어 계속해서 타고 내려갈 수 있다. 속도가 떨어져 멈추게 되면 또 휘릭 하고 박스를 세워서 다시 선 채로 쓴다.
- 박스를 쓴 상태에서 아이템 창에서 빈 슬롯(NONE)으로 설정 시 박스를 소모하지 않은 채 회수할 수 있다.
사이드 옵스 방황하는 9년전 마더베이스 병사회수에서 병사가 은근 잡기 어려운데, 상자를 쓴 채로 병사에게 다가가면 병사가 "보스...? 이 날 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라고 하며 경례한다. 이렇게 되면 도주는 커녕 반항도 안하므로 손쉽게 회수 가능.[38]
여담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 엔진과 AI의 개량 덕분에 기본적으로 개활지 잠입을 하게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는데, 골판지 상자를 쓰고 움직이다 멀리 있는 적들의 시선을 끌 경우, 보초가 본부에게 "골판지 상자가 움직인다! 조언 바란다!" 라고 보고 때렸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태클을 먹으며 심지어는 (정신)검사 받아보라는 말까지 듣고 뒷목을 잡는다. 경비가 엄해지는 중반 쯤에선 CP가 움직이는 박스 보고를 들었을 때 "찾아가서 부셔버려라" 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5.2 야간 투시경
초기에는 배터리가 은근히 짧지만 재충전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냥 잠시 꺼뒀다 다시 쓰는 식으로 무리없이 쓸 수 있다. 배터리 업그레이드가 한번 되면 미션 중에 필요한 만큼은 불편없이 충분히 연속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최대 개조시엔 그냥 배터리 자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 된다. DD나 콰이어트 같은 유능한 버디가 생기고 개조를 충분히 하고 나면 적을 찾을 때보다 어째 약초나 물건 찾는데 더 많이 쓰이게 된다 그래도 버디를 쓸 수 없는 FOB에선 적을 한눈에 확인할 때도 쓸만한 편. 4성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노출값 조절기능이 추가되어 낮에도 밤처럼 주의가 필요한 물체와 아닌 물체의 구분이 뚜렷해져 잘 볼 수 있게 되어 이름만 나이트비전이지 낮에도 유용하게 쓰게 된다.
유용하긴 한데 자꾸 끼고 다니면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헷갈려서 낮에 밤처럼 다니다가 들키기도 한다.
- NVG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밝기 증폭 상승 [1], 노출 보정 상승 [1], 온도 포착 능력 상승 [1]
- ☆3 : 배터리 용량 증가 [1]
- ☆4 : 밝기 증폭 상승 [2], 노출 보정 상승 [2], 온도 포착 능력 상승 [2]
- ☆5 : 배터리 용량 증가 [2]
5.3 스텔스 위장 (프로토타입)
투명 위장. 프로토타입이라 잠깐 밖에 못 쓴다고는 한다... 개발 화면의 설명문에는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하게 비추어 시각적 포착을 불가능에 가깝게 한다" 라고만 써있다. 실직적으로는 시각적 포착은 불가능은 아니다. 상대가 경계태세나 전투태세로 들어가고 상대가 내 위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투명화하고 도망가고자 하면 생각보다 쉽게 들킨다. 초반에 상대 기지를 침투하기에 너무 경비가 많으면 쓰고 들어가기에는 좋은데 전투 중에는 적과 일정 거리를 두지 않으면 쉽게 들키고 총알이 날라온다. 낮에 사용하거나 조명 아래 있으면 그림자는 남기때문에 상대가 의심을 하니까 조심해야 한다. 밤에 이용하고 상대가 일반적인 상태에 있으면 바로 앞에 있어도 보지 못한다. 스텔스 상태여도 상대를 홀드업 하는 것은 가능하고 CQC를 한다고 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 공격을 맞거나 상대에 부딪히면 스텔스는 풀리니 조심. 소모식 아이템이며 짧은 시간 동안 투명한 스텔스 상태가 된다. 당연히 랭크제한장비이다.
- STEALTH CAMO.PP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5.4 스텔스 위장
위의 프로토타입판의 본체 . [39]소모형이 아니라 배터리 타입이고 풀 차지일때 무려 3분 동안 투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40]역시 랭크 제한장비이며 프로토타입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와 적병과 부딪힐 경우 효과가 해제된다.
- STEALTH CAMO
- ☆6 : 추가 효과 없음
5.5 팬텀 시가
작 중에서 피울 수 있는 전자담배로 게임 상의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데 사용한다. 실제 시간이 빠르게 도는 것이 아니라 약물의 효과로 체감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설정인 모양. 장착하고 사용하게 되면(키보드 기준 스페이스바) Sins of the Father의 도입부와 함께 게임의 시간이 빨리 돌아가게 되고, 화면에 게임 내 시각이 표시된다(스네이크의 바이오닉 암에 찬 손목시계의 클로즈업). 자신이 원할 때 팬텀 시가를 해제하거나(키보드 기준 4번 버튼) 팬텀 시가의 게이지를 전부 다 쓰면 시간 가속이 멈추게 된다.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처음에 쓰게 될 1단계는 6개가 한 세트로 한 개비당 최대 12시간까지 피울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단계별로 한 개비로 피울 수 있는 시간과 담배 개수가 2개씩 증가한다. 적병들이 의심징후를 발견하면 바로 경계상태에 돌입하고 그 시간도 매우 오래 지속되는데, 팬텀 시가를 피워 시간을 보내다보면 적들의 경계도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팬텀 시가로 시간을 돌릴 때 적에게 발견되면 정지되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 기지에서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근처의 화장실이나 쓰레기통 안에 숨어서 피우는 게 들킬 염려 없고 좋다. 참고로 전작들의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피우고 있으면 체력이 항상 줄어들었는데, 이번작품에서는 전자담배인라서 건강에 그런 악영향을 많이 주지는 않는 듯.[41] 성능도 전작들하고는 많이 달라져서인지는 몰라도 담배를 게임 내 시간상에서 24시간 내도록 피워도 체력이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전자담배 주제에 iDroid로 불붙인다
- PHANTOM CIGAR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5.6 약물
5.6.1 펜타제민
시리즈 전통의 손떨림 방지제. 연구하면 소지 개수와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저격소총 카테고리에서 전술했듯 마취총을 주로 사용할 경우 몸샷 플레이의 유용성이 늘어난 작품인데다 피스 워커랑 달리 엎드려쏴가 가능해져서 별로 쓸 일이 없어진게 함정. FOB 방어전에서 대물저격총을 쓴다면 쓰자. 손떨림이 없어져서 도움이 된다.
펜타제민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지원 요청하기 귀찮을 때는 콰이어트의 허밍을 카세트 테이프로 재생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5.6.2 녹토사이아닌
복용하면 일정 시간 근처 적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시연 때 보여줬던 것처럼 실제 마킹이 되는 것은 아니며 약효가 지속되는 동안 벽 너머에서도 마킹된 것처럼 실루엣이 보인다. DD를 버디로 끼고 있지 않을 때 아쉬운대로 사용할 수 있다. 버디를 데리고 갈 수 없는 FOB에서는 거의 필수품.
5.6.3 악셀레라민
복용 시 즉시 리플렉스 모드를 발생시킨다. 리플렉스 모드 중에 적들이 느려지는 것보다 스네이크의 움직임은 덜 느려지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다. 예를 들면 타겟이 실내에 있고 경비가 튼튼한 경우 경비의 시선을 폭탄이든 디코이든 아주 잠시만 돌리고 악셀레라민을 쓰고 달려가서 타겟을 죽인 후 바로 돌아나가서 숨어버리면 적 병사들은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반응도 하지 못한다. 또 다른 경우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적에게 사격할 때(차량을 탔거나 빠르게 달려가는 적 등)도 유용.
아니면 헬기를 상대할 때 사용한 후, 반자동 대물저격총으로 효과 지속시간 동안 계속 사격하면 헬기는 반응하지도 못하고 격추된다. 단, 몇몇 사이드옵스나 특정 메인 미션에 등장하는 헬기는 내구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이 방법이 안 먹힌다. FOB에서는 사용불가.
6 도구
6.1 쌍안경
적병이나 포로는 물론 장비, 야생동물들 까지도 식별하고 마킹 해주는 필수도구. 어느 정도 크게 비치지 않으면 마킹되지 않는다. 적병과 포로를 (한 번에 한 명씩) 분석하여 능력치 랭크와 스킬을 분석해주며 분석 대상은 ◇─ 와 같은 하얀 마크가 붙는다.
- INT-SCOPE
- ☆1 (기본 해금) : 지향성 마이크 기능
- ☆2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B) (스킬의 유무 분석 가능)
- ☆3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A++) (스킬의 분류 분석 가능)
- ☆4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S++) (스킬 이름까지 분석 가능)
6.2 iDROID
기지 관리와 지도를 이용한 전략 조작이 가능한 도구. 홀로그램 화면이 인상적. 작 중에서는 문서 스캔도 해주고, 미션 브리핑도 다운 받아주고, 팬텀 시가 불도 붙여주고 만능의 휴대장치이다. 적병들도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듯하다. 모양만 같은 무전기인지는 불문. 어느 컷 씬에서는, 아이들이 신기해서 쳐다보고 스네이크는 우쭐해 하는 듯한 연출이 있다.
- iDROID
- ☆1 (기본 해금) : 추가 기능 없음
- ☆2 : 스피커 기능 (카세트 테이프를 내장 스피커로 틀 수 있게 된다.)
- ☆3 : 마커 지정 갯수 증가 [1] (최대 4개)
- ☆4 : 마커 지정 갯수 증가 [2] (최대 5개)
6.3 풀톤 회수장치
적병이나 포로, 야생동물은 물론 개발을 진행하여 기총이나 박격포, 대공포, 차량, 장갑차, 탱크, 자원 컨테이너까지 기지로 회수해주는 장치. 풀톤 회수는 헬기(ACC인 피쿼드)가 해준다고 하며 헬기 소리도 나긴 하지만 게임 상에선 그저 풍선이 치솟을 뿐 헬기가 보이진 않는다. 기본 개발을 진행할 때마다 풍선의 모양이 달라지지만 화물 종류 개발은 풍선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참고로 화물 2단계를 개발한 후 컨테이너 위에 올라간 상태로 액션 버튼을 길게 입력하여 풀톤 회수를 시키면 손으로 화물을 잡는 액션 힌트가 나오며 다시 액션 버튼을 길게 입력하여 풀톤 회수장치의 연장선을 붙잡는 모션[42]을 취하면서 ACC로 복귀가 가능하다. 이때 알아서 같이 가겠거니 하고 장치를 붙잡지 않으면 미끄러져서 추락사하게 되므로 주의. 컨테이너가 회수되며 곧바로 화면이 페이드아웃되어 빠른 속도로 복귀한다. 컨테이너를 찾는 것도, 적병에게 들키지 않는 것도 까다로울지 모르겠지만 이 복귀가 가능하다면 복귀 시간도 매우 단축되고 헬기를 부르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헬기 장비를 어느 정도 갖추게 되면 지원 요청 비용이 꽤나 비싸게 나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FULTON DEVICE
- ☆1 (기본 해금) : 추가 기능 없음
- ☆2 : 휴대량 증가 [1] (24개)
- ☆3 : 내구도 상승 [1], 회수 대기시간 감소 [1], 휴대량 증가 [2] (36개)
- ☆4 : 내구도 상승 [2], 회수 대기시간 감소 [2], 휴대량 증가 [3] (48개)
- CARGO 1
- 기총, 박격포의 회수가 가능해진다. 아쉽게도 대공포는 아직 회수 못한다.
- ☆2 : 화물 회수 [1]
- CARGO 2
- 대공포, 차량 종류 전부, 자원 컨테이너까지 회수가 가능해진다.
- ☆3 : 화물 회수 [2]
- CHILD
- 일라이를 데려온 뒤 일라이가 말을 안듣는다고 오셀롯이 투덜대는 무전을 들은 후 해금되는 일라이와의 맞짱 사이드옵스를 클리어하면 키 아이템으로 일라이가 들고다니는 소라고둥을 얻을 수 있고 이 후 해금된다. 소년병도 풀톤으로 회수가 가능해진다.
- ☆4 : 아동 회수
- WORMHOLE[43]
- 풀톤을 풍선이 아닌 웜홀(!)로 회수하여 병사의 경우 부상상태 그대로가 아닌 이상 그 어떤 기후상황에서도 바로 위에 천장이 있어도 100%의 회수율을 자랑하는 풀톤. 여전히 컨테이너 위에서 ACC로의 동반회수도 가능하다. 이것이 없으면 회수할 수 없는 컨테이너나 아이템이 종종 있다. 가장 흔한 예를 들면 위장막을 쳐놓은 초소의 기관총.
- ☆6 : 기본 해금, 추가 효과 없음
7 복장
카테고리를 크게 나누면 피스 워커 시절과 마찬가지로 위장복(야전복)과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 수영복(...)으로 나뉘며 이 4가지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 일부 특전 복장(레더자켓, 턱시도, 점프 슈트 등)이 있다. 이벤트 FOB 보상 특성도 피스 워커와 유사하지만 변경점도 있다. 임무 투입 전 장비 설정화면에서 캐릭터 탭을 선택하면 원하는 복장을 설정 가능하다. 일부 복장은 좌/우 커서로 변경 가능한 바리에이션이 있고 몇몇 복장은 입을 수 있는 캐릭터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다.
- 위장복
- 일반적인 위장무늬 패턴을 지닌 야전용 군복. 다양한 위장 무늬의 군복이 존재하고 마더베이스에서 개발을 통해 새로운 무늬를 해금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FOB 미션에 들어간 뒤 FOB 이벤트를 해서 포인트를 얻은 뒤 그걸로 이벤트 기간 동안만 주는 군복 무늬를 해금할 수도 있고 몇몇 패턴은 특정 예약 특전인 경우도 있다. 전작인 MGS3와 MGSPW처럼 군복 무늬에 따라 적합한 지형과 그에 따른 위장률이 달라지는데[44] 지형만 적합하다면 가장 위장률이 높게 뜨는 것이 위장복이다. 미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특전, DLC, 이벤트 FOB 보상 등을 제외하고 기본 개발 가능한 패턴을 기준으로 하면 아프간에서는 타이거 스트라이프나 데저트 폭스, 아프리카에서는 우드랜드, FOB에서는 스퀘어가 무난하다.다이아몬드 독스 병사의 경우는 스탠다드 버전만 착용 가능하고 대신 얼굴에 발라클라바를 쓸 수 있다. 기대할 수 있는 최대 위장률이 높은 것과 투입 비용이 싼 것이 장점이지만 체력 회복, 방어력 상승 같은 다른 복장이 가진 이점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대체로 고수들은 이쪽을 선호하지만 누구나 쓰기 좋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 발소리를 줄이는 기능과 체력 회복 속도 상승의 효과를 갖는 슈트. 위장복에 비해 대체로 최대 위장률은 낮지만 대신 지형에 따른 위장률 차이가 거의 없다. 피스워커에서는 이동시의 위장률 저하가 적은 효과가 있었는데 TPP에서도 같은 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시야가 좁은 야간에는 확실히 스니킹 슈트가 유리하다. 이동 관련 모든 소리를 5미터씩 줄여주기 때문에 [45] 숙인 자세로 등 뒤에서 얼쩡거려도 적이 전혀 모른다. 특히 여러 명이 몰려서 순찰하는 적병의 뒤를 따라 연속 CQC로 택티컬 테이크 다운을 노릴 때 아주 유용한 복장. FOB에서는 상대 NVG상으로 밝게 빛나지 않는 효과가 있으며 병사가 입을 경우 헤드기어 장착이 가능하지만 스네이크는 헤드기어 장착 불가.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전통의상(?)이라 그런지 버전이 여러 가지 존재한다.
- 스니킹 슈트
- 본작의 기본적인 스니킹 슈트. 전작의 것보다 좀 더 두툼하고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입고 나온 스니킹 슈트와 유사한 디자인이라 이쪽이 MGS1 버전의 프로토타입쯤 되지 않나 하는 짐작을 하게 하는데, 전력질주시에 펄떡이는 말벅지가 아주 아름답다(...). 투입비용이 1200→2400→3600으로 좀 높은 편인 것도 초반엔 부담스럽다. 티어 2일 땐 발소리 소거 외엔 장점이 없지만 티어 4까지 개발하면 체력회복 시간 단축이 상당해서 의외로 전면전 미션에서도 히트&런으로 운영하면 배틀드레스 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한다. 위장률은 일반 야전복이나 SV 스니킹에 비하면 좀 낮은 편이지만 싱글미션에서는 발소리 저감과 회복력 버프가 주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주로 애용하게 되는 슈트이다. FOB 설정이 비살상일 경우 경비팀 대원들이 스니킹 슈트를 입고 나오게 되는데 티어 6부터는 방어력이 오르기 때문에 고티어 스니킹 슈트를 입혀놓으면 배틀 드레스 못지않은 방어력을 자랑하고 가스마스크 착용으로 수면가스도 방어할 수 있지만 마취총 몸샷에는 당한다는 함정이 있어 WU Silent Pistol SB 같은 즉효성 마취총에는 취약.
- SV-스니킹 슈트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와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스네이크가 입고 나왔던 구형 스니킹 슈트.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하면 받을 수 있는 특전 아이템이다. 참고로 스네이크 전용이라 스탭들은 입을 수 없고
여성 스탭이 입으면 잘 어울릴거 같은 디자인인데 아깝...티어 1에서 더 개발이 불가능했으나 업데이트로 주욱 건너뛰고 티어 6 이후가 해금됐다. 티어 6부터는 기본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오르며 A랭크 제한 아이템. 의외로 위장률이 엄청 높은데 낮에도 엎어져 있으면 지형 관계없이 8~9미터까지 접근해야 겨우 걸리는 수준이며 동선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지면 경계가 걸려 줄줄이 뛰어가는 적들이 코앞에 엎드려있는 스네이크를 못보고 엉뚱한데로 가버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위장률이 지형 맞춘 위장복하고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안날 정도이며 투입비용도 400으로 저렴하다. 체력 회복 옵션이 없어 전투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위장률 덕에 잠입 플레이를 할거라면 이쪽이 더 좋다.하지만 유료템 앞에선...여담이지만 그라운드 제로즈 시절에는 복장이 이걸로 고정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발소리 저감 기능이 없었다. 그라운드 제로즈 미션에선 폭우가 와서 잘 못느끼는 부분이지만 맑은 날이 배경인 사이드 옵스를 해보면 어? 하게 된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와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스네이크가 입고 나왔던 구형 스니킹 슈트.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하면 받을 수 있는 특전 아이템이다. 참고로 스네이크 전용이라 스탭들은 입을 수 없고
- 스니킹 슈트 (NS)
- DLC로 구입할 수 있는 복장. 메탈기어 솔리드 3 버전의 소련제 스니킹 슈트로 스네이크와 남성 스탭들이 착용 가능한데 유료템답게 성능이 굉장하다. 위장률은 SV-스니킹 슈트와 비슷한 정도인데 기본 스니킹 슈트의 체력회복 기능도 달려있다. 결국 위에 적은 스니킹 슈트와 SV 스니킹 슈트의 장점만 취합한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
구형주제에 성능은 더 좋다투입비용은 2,3티어는 기본 스니킹 슈트보다 약간 싸고 4티어는 아주 약간 비싸지만 6티어부터는 투입에 약 2만 GMP를 써야하는 기본 스니킹 슈트와 달리 6천 GMP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력 상승 옵션도 그대로 붙는다. 다만 대폭 싼건 6티어 뿐이며 7티어부터는 거의 비슷해진다. 참고로 SV나 NS 스니킹 슈츠가 위장률이 높다는 것은 싱글미션에서만의 이야기로 스니킹 슈츠 종류는 공통적으로 FOB에서는 위장률이 뚝 떨어져서 일반 위장복(스퀘어 등)에 비해 훨씬 멀리서도 의심이 뜨니 주의. 초기에는 버그로 인해 DLC 스니킹 슈트와 GZ 스니킹 슈트에 발소리 저감 기능이 없는 버그도 있었던 모양이나 현재는 패치되어 문제 없다.
- DLC로 구입할 수 있는 복장. 메탈기어 솔리드 3 버전의 소련제 스니킹 슈트로 스네이크와 남성 스탭들이 착용 가능한데 유료템답게 성능이 굉장하다. 위장률은 SV-스니킹 슈트와 비슷한 정도인데 기본 스니킹 슈트의 체력회복 기능도 달려있다. 결국 위에 적은 스니킹 슈트와 SV 스니킹 슈트의 장점만 취합한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
- 스니킹 슈트 (TB)
- DLC로 구입할 수 있는 복장.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더 보스가 입고 나온 소련제 스니킹 슈트다. 당연히 여성 스탭 전용. 더 보스의 것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4성으로 개발되며 성능은 티어 4 스니킹 슈트(NS)와 거의 동일한데(처음부터 붙어있는 기능이라 써있지는 않지만 라이프 회복 능력도 티어4 NS와 동일한 +2다) 왠지 투입비용이 100으로 엄청 싸다. 아쉽게도 추가 개발은 불가능해서 방어력 상승 옵션은 붙일 수 없다. NAKED와 STANDARD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NAKED를 선택하면 더 보스와의 최종전 때 처럼 앞섶을 열고 착용하게 된다. 희미하지만 잘보면 더 보스의 S자 흉터도 재현되어있다. 흰색이라고 NS 버전보다 야간 위장률이 떨어지진 않는 듯.
- SV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세이브 데이터 연동시 주는 특전. SV와 달리 조건이 걸려있는데 GZ에서 데자뷰나 자메뷰 미션을 클리어 한 데이터를 연동해야한다. GZ의 데자뷰 미션에 나왔던 PS1때의 폴리곤으로 된 그 솔리드 스네이크 모델링이다. [46] 성능은 랭크2로 시작하며 솔리드 스네이크가 MGS1때 입던 스니킹 슈트라는 설정 때문인지 스니킹 슈트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발소리 소거 기능은 당연히 있고 라이프 회복 기능이 티어 3 스니킹 슈트급(+1)으로 붙어있다. 또한 FOB에서 사용할 경우 야간 투시경을 낀 적병들에게 발각될 확률을 줄여주는 효과도 일반 스니킹 슈트와 똑같이 가지고 있다. 위장률도 의외로 높아서 SV 스니킹 슈트보다는 낮지만 기본 스니킹 슈트보다는 높다.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이 진행되면 좀 더 업그레이드된 일반 스니킹 슈트나 배틀 드레스를 입는 것이 훨씬 낫다. 의수의 패시브 강화효과는 받을 수 있지만 의수의 특수공격(대시 펀치, 로켓 펀치, 스턴 암 등등)은 할 수 없게 되는 점도 단점. 이 점은 후술할 사이보그 닌자나 라이덴 스킨도 동일하다.
- 배틀 드레스
- 저거너트 슈트를 연상시키는 중장갑 디자인의 방어구. 피스워커에서의 배틀 드레스의 경우 사무라이 갑옷 같은 조금 비현실적인 모습이었지만 이번작에선 EOD 슈트 같은 현실적인 느낌으로 변했다. 스니킹 슈트에서 파생 개발이지만 발소리를 줄여주는 기능은 없고
척봐도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체력 회복 기능 대신 방어력 상승의 효과를 가졌다. 계속 개발할수록 방어도가 높아지는데 티어 5만 돼도 꽤 튼튼하며 티어 7~8쯤 되면 정말 엽기적인 방어력을 구경할 수 있는데 특히 FOB에서 고랭크 배틀 드레스를 입은 떡대들이 돌아다니면 웬만한 고화력 무기도 잘 안통해 정말 무섭다. 당연히 마취총 몸샷은 튕겨버리고 헤드샷만 먹는데 헤드기어라도 하고 나오면 헤드샷 범위가 정말 좁아 공격측은 매우 고통받게 된다. 대신 배틀 드레스 착용 대원들은 가스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므로 수면가스나 연막에는 취약하다. 싱글미션에서는 주로 패러사이트 슈트를 얻기 전에 전면전(보스전 등)을 하는 미션에서 착용하게 된다. 한때는 스네이크의 의수에 붙어있는 방어력 상승 옵션과 중복 적용이 되지 않아 스네이크 한정으로 배틀 드레스보다 스니킹 슈트가 전투용으로 유용하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수정된 듯. 다만 회복력은 일반 복장과 동일하므로 싱글미션에서 배틀드레스냐 스니킹슈트냐는 방어력이나 회복력이냐 중에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문제. 중장갑이지만 착용한다고 전력 질주를 못한다거나 피스 워커 때처럼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하는 제약은 없다. 대신 소지탄약 증가 등의 이점은 없어졌다.
- 패러사이트 슈트
- 스컬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방어구. 코드 토커를 구출한 뒤 연구로 사용할수 있는 특이한 슈트이다. 왜 특이한가 하면 스컬 3종의 기생충을 카트리지화 해서 이 슈트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 즉, 이 슈트의 효과를 보려면 필요한 카트리지(녹토시아닌 같은 약하고 비슷하게 취급된다)를 함께 소지하고 나가서 카트리지를 사용해야 비로소 슈트의 성능이 발휘되며 그냥 슈트만 입고 나가면 아무 이점이 없다. 카트리지는 각각에 해당하는 기생충으로 연구, 제작할 수 있는데 기생충을 얻으려면 해당하는 스컬즈 병사를 회수해야한다. 카트리지 개발시에 기생충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출격시에도 소량의 기생충을 투입 비용으로 소모하므로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이 슈트를 주력으로 쓰려면 주기적으로 메인 미션의 스컬즈를 잡아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투입비용도 카트리지 빼고 옷만 5성 기준 8천이 넘어가서 좀 센 편이다. 슈트는 개발할수록 카트리지 사용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카트리지는 소지량이 늘어난다. 영문판 슈트 설명에는 메인 미션에서 사용 시 결과 랭크가 A이하로 제한된다는 문구가 있으나 오류인 듯 하며 실제로는 슈트 자체는 아무 상관이 없고 투명화 카트리지를 사용했을 때만 랭크 A제한을 받는다. 일어판에는 정상적으로 슈트 설명에 랭크 관련 언급은 없고 투명화 카트리지 설명에만 랭크 A제한 문구가 쓰여있다. 안개 카트리지는 잠입미션, 암석 카트리지는 강제전투가 벌어지는 미션에서 상당히 유용하고 랭크 제한도 없기 때문에 S랭크 혹은 태스크 달성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입어보고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기템이라서 FOB에서는 강제봉인당한다. 간혹 저 변태가면(...)을 벗을 수 없냐는 의문을 갖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안타깝게 탈착불가. 스네이크에게 입히면 깨알같이 머리의 파편부분이 돌출된 것을 볼 수 있다. 복장 자체의 위장률은 추가바람
- 안개형 스컬 : 주변에 안개를 살포, 적들의 시야를 차단한다. 모래폭풍과 거의 비슷한 시야차단 효과가 있다.
- 투명형 스컬 : 투명화 효과. 스텔스 위장과 동일한 효과를 지니며 지속시간이 프로토타입 스텔스보다 길다. 랭크제한 아이템.
- 암석형 스컬 : 암석으로 된 추가장갑을 몸에 두른다. 효과지속 시간동안 대미지를 전혀 입지 않는다. 단, 강한 공격을 받으면 다운되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무작정 몸으로 버티면서 싸우는 것은 약간 한계가 있는 편.
- 실버/골드 스네이크
- 팬텀페인에는 왜인지 컬러링이나 콰이어트 스킨 등으로 은/금 메탈컬러가 깨알같이 추가되어있는데, 모든 난이도 강화 미션을 클리어하면 은을, S랭크를 달성하면 금을 개발할수 있게 된다. 은/금 의수와 같이 쓰면 스네이크마저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금으로 도금해버릴 수 있다. 영화 007 골드핑거의 오마주인 듯하다. 스네이크를 골랐을 때만 입을 수 있으며 실버에는 특별한 효과가 없지만 골드의 경우에는 다른 골드 요소와 함께 사용하면 스네이크가 출격시에 관서 사투리를 사용한다. 이는 일본어판에만 해당하는 요소로서 복장, 의수, 차량, 헬기, 방패, 버디의 복장 중 4가지 이상의 요소를 골드로 통일하는 것이 조건이다.
- 사이보그 닌자(링크에 스포일러 주의)
- GZ에서도 나왔던 사이보그 닌자 스킨으로 솔리드 스네이크 스킨과 달리 데이터 연동 특전이 아니고 난이도 강화 버젼을 제외한 모든 메인 미션을 완료하면 개발이 가능해진다. 솔리드 스킨과는 다르게 발소리 소거 기능이 없고 위장률이 낮으니 주의. 달리기 속도와 점프 거리가 증가하고 달릴때 번개 이펙트가 나오는데(일명 '닌자런') 이대로 상대에게 돌진하면 부딪힌 상대는 튕겨져 쓰러지면서 무장이 전부 해제되어서 바로 홀드업 시킬 수 있다. 굳이 몰래 접근하지 않더라도 뒤에서 접근한다면 발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15미터 내에서 적이 뛰는 발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더라도 얼럿이 걸리기 전에 날려버릴 수 있다. 익숙해지면 떨어져서 혼자 다니거나 순찰 등의 이유로 근접해서 몰려다니는 적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는 대단히 유효한 테크닉. 수면상태거나 홀드업한 상대를 닌자런으로 밟으면 기절하고 기절한 상대를 밟으면 스턴 상태가 연장되지만 기절하거나 재워놓은 동물은 어째선지 밟으면 바로 일어나므로 주의. 실수로 곰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자. 속도는 원래 달리기 속도보다 30% 정도 빨라진다. 영문 버전에는 랭크 제한 장비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아니라서 멀쩡히 S 랭크를 받을수 있다. MGS1에 나왔을 때와 달리 페이스가드가 열려있는데 어째선지 원래 착용자의 얼굴이 아니라 MGS1 버전 솔리드 스네이크의 얼굴이다.
- 라이덴(링크에 스포일러 주의)
- GZ에서도 나왔던 라이덴 스킨으로 난이도 강화 미션을 제외한 모든 메인 미션을 S 랭크로 클리어하면 개발이 가능해진다. 위 사이보그 닌자의 상위호환으로 다른 효과는 다 똑같은데 위장률이 솔리드 스네이크 스킨 급으로 높아졌고 닌자런의 속도가 더 올라가 약 50% 빨라진다. 이동수단중 가장 빠른게 D-WALKER이고 다음이 순서대로 지프, D-호스(말), 라이덴인데 말과 라이덴은 크게 속도 차이가 안나고 말이 다른 버디에 비해 가지는 장점은 이동속도가 빠른 것과 투입 비용이 싼 것 외엔 별로 없기 때문에 라이덴을 얻었으면 굳이 말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볼 수 있다. 비교영상 이놈도 영문에는 랭크 제한 장비라고 나와 있는데 잘못 나와있는 것인지 실제로는 S랭크가 문제없이 나온다.
- 반다나
- 스토리 후반[47]에 얻을 수 있는 키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치명상 확률을 줄여준다. 스네이크 전용 아이템으로 어차피 스네이크가 낄 헤드파츠는 이거랑 무한 반다나 2개밖에 없다.
- 무한 반다나
- 시리즈 전통의 아이템으로 스토리를 끝까지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어째선지 반다나의 파생 아이템으로 개발 가능하다. 피스워커 때와 달리 랭크 제한 아이템이라 일반 미션에선 쓰기 꺼려지지만 랭크와 상관없는 사이드옵스 및 프리로밍에선 그런 거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투입 GMP가 1만이나 하긴 하지만, 나중에 템 좀 두르면 보급 한번에 2만은 그냥 날아가므로 프리로밍으로 돌면서 병사를 파밍하거나 사이드옵스를 하나씩 격파할 땐 무한 반다나를 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싸게 먹힌다. 투척/설치장비까지만 적용되며 특정 소모 아이템을 제외하고는(소음기는 적용된다) 적용되지 않는다. NVG 배터리 등도 정상적으로 소모. 아쉽게도 풀톤도 적용되지 않는다. 장시간 스탭 파밍시에는 DD에게 플톤회수 장비를 입혀주고 함께 사용하자. FOB에선 사용할 수 없다.
- 레더 재킷
- 이름 그대로 가죽 재킷. 모든 메인 미션을 클리어하면 주는 특전.[48] 성능은 특전복장임에도 불구하고 고작 랭크가 1인데다 위장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업그레이드도 없고 성능 강화도 없기 때문에 그냥 멋으로 입고 다니는 수집용 아이템이다. 대신 투입 GMP가 100.
- 수영복
- 이름 그대로 수영복(...). 스네이크는 입을 수 없는 스탭 전용 복장으로 민첩성이 올라간다. 달리는 속도, 포복 속도 등 전반적인 이동 속도가 상당히 향상된다.
대신 방어력, 위장도 등등은 안드로메다로가끔 경비반이 수영복을 입고있는 FOB가 있는데 보고 있으면 정말 아스트랄하다. 위장복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무늬가 있는데 이벤트 FOB를 통해 수집 가능하다. 개발비나 출동비용은 싸지만 개발 기간에 6일이라는 엽기적인 시간을 자랑한다. 수영복은 피스 워커 때도 있었던 복장인데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 DD 병사용 헤드파츠
- 다이아몬드 독스 전투병력들이 현장에 파견될때 사용할 수 있는 헤드파츠. 머리 부분을 보호해주거나 하는 등의 효과가 있지만 스네이크는 착용할 수 없다. 미션에 직접 투입해서 쓸때보다 FOB 경비병력이 쓸 때 위력을 발휘하는 물건.
- 발라클라바 : 모든 복장에 착용 가능. 수면가스의 영향을 약간 덜받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 SP 헤드기어 :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에 착용 가능.
- HP 헤드기어 :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에 착용 가능.
- DLC
- 위장복(NS)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입고 나왔던 디자인의 야전 위장복. 여기에 반다나를 하면 네이키드 스네이크 코스프레(...)가 가능하지만 머리의 파편이랑 의수 때문에 역시 똑같이는 안된다. 기본적으로는 그냥 야전복과 성능이 똑같아서 3 기분 내는 아이템(...)이지만 실제 성능도 의외로 괜찮은 부분이 있는데, 위장에 적합한 지형이 녹지와 모래라서 이거 하나로 아프간과 아프리카를 둘다 커버할 수 있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그런데 어차피 아프간과 아프리카를 오가려면 ACC를 거쳐야 해서 딱히 장점인지는...3에서는 다양한 무늬가 나왔지만 본작의 DLC 버전은 한 종류. 어째선지 그냥 야전복인데 여성 스탭은 입을 수 없다.더 보스도 올리브 드랍 입고 나왔었는데!기본 야전복과 달리 스탭도 NAKED 옵션으로 상의 탈의가 가능.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입고 나왔던 디자인의 야전 위장복. 여기에 반다나를 하면 네이키드 스네이크 코스프레(...)가 가능하지만 머리의 파편이랑 의수 때문에 역시 똑같이는 안된다. 기본적으로는 그냥 야전복과 성능이 똑같아서 3 기분 내는 아이템(...)이지만 실제 성능도 의외로 괜찮은 부분이 있는데, 위장에 적합한 지형이 녹지와 모래라서 이거 하나로 아프간과 아프리카를 둘다 커버할 수 있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 스니킹 슈트(NS/TB)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네이키드 스네이크와 더 보스가 입었던 소련제 스니킹 슈트. 성능은 앞에서 상세히 서술했으므로 설명은 생략.
- 턱시도
- 메탈기어 솔리드 3나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때도 특전으로 등장했던 그 턱시도다. 성능상 장점...따위는 있을 리가 없는 취미용 아이템이지만 검정색이라 야간 위장률이 높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는 점도 전통. 기존 시리즈의 턱시도와 달리 장비나 CQC에 제한이 있지는 않다. 스네이크와 남성 스탭이 착용 가능하며 피스워커 때와 달리 여성용 턱시도는 없다.
- 점프 슈트 (EVA)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EVA가 입고 나왔던 점프 슈트. 여성용 위장복(NS)과 턱시도가 없는 대신 나온 여성 스탭 전용 복장이다. 3의 EVA와 마찬가지로 앞섶을 열 수 있는 NAKED 옵션이 있다. 투입비용은 100으로 싸지만 역시나 성능상 장점은
섹시함전혀 없다.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EVA가 입고 나왔던 점프 슈트. 여성용 위장복(NS)과 턱시도가 없는 대신 나온 여성 스탭 전용 복장이다. 3의 EVA와 마찬가지로 앞섶을 열 수 있는 NAKED 옵션이 있다. 투입비용은 100으로 싸지만 역시나 성능상 장점은
8 거치형 화기
8.1 중기관총
맵에 이것저것 배치되어 있는 거치형 중기관총들이다. 쏠 때 탄약 제약은 없지만 너무 오래 쏘면 과열되어 못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거치식이라 반동이 거의 없고 위력과 사거리도 길어 이것만 가지고 가늠자로 저격을 해 볼수도 있다. 또 이 물건으로 헬리콥터도 떨굴 수 있다. 물론 고정식 기관총이기 때문에 반격당하기 전에 최대한 정확히 때려박아야 하는 점은 잊지 말자.
- VOL-GA (볼가)K12
- 동구권의 중기관총. 아프간 미션에서 등장하며, 소련군 FOB 정문이나 주둔지 곳곳에서 거치된 형태로 볼수 있다.TT-77노소로그 주력전차에도 탑재되어 있다. 모티브는 DShK이다. 회수해서 매각해서 팔면 7000 GMP[49]
- HMG-3 WINGATE (윈게이트)
- 서구권의 중기관총이며, 아프리카 미션에서 등장한다. 위의 볼가 중기관총과 마찬가지로 FOB나 용병단 주둔지에서 볼 수 있고, M84A 맥로더 주력전차의 차재기관총이나 스토트 FS AFV 장갑차에 탑재되어 있다. 모티브는 M2 중기관총.
8.2 박격포
- M2A-304 박격포
- 적 진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격포이다. 사용방법은 수류탄과 비슷하며 생각보다 사거리가 길다. 하지만 박격포인 만큼 쏜 다음에 포탄이 떨어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회수 후 매각시 4000 GMP[50]를 벌 수 있다. 참고로 얼럿 상태에서 적들이 박격포 사격을 하기 시작하면 전투가 매우 까다로워지는데, 스네이크가 있는 곳을 귀신같이 알아내서 그 주변에 박격포탄을 떨구고, 밤에는 조명탄도 쏴서 숨는 걸 힘들게 만든다. 모티브는 이름으로 보아서 미군의 박격포인 M224 박격포로 추정된다.
8.3 대공 기관포
맵에 배치된 중기관총보다 더 큰 기관총들이며 중기관총들은 그냥 거치된 거 잡고 쏘는 데에 비해 이녀석들은 무지막지한 크기 때문인지 기관포 뒤에 붙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사격한다. 출현 빈도는 박격포나 중기관총들 보다는 낮다.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도 자주 보이지만 조준점 회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조금 껄끄러운 면이 있다. 처음에는 풀톤회수를 못하지만 나중에 풀톤 업그레이드를 하면 회수할 수 있다. 회수하고 매각하면 15000GMP[51]로 중기관총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보수를 준다. 개틀링 건 형태와 2연장 중기관총 형태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Zhizdra-45s (지드라-45s)
- 동구권의 대공 기관포. 총신이 2연장으로 된 거대 중기관총이라고 보면 편하다. 발사속도는 M276보다 한참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중장병도 2~3발 쏴서 죽일 정도로 한발 당 위력은 경이적. 모티브는 MGS3에서도 나온 ZU-23.
- M276 AA Gatling Gun
- 서방제 대공 개틀링 기관포. 구경도 큰데다 미니건만큼의 발사속도 때문에 리플렉스 모드를 킨 상태에서는 헬기가 알아채도 시간이 느려진 상태에서 계속 쏘다보면 얼럿뜨기전에 터져 버린다. 모티브는 M61 발칸포이다.
9 차량
평소에 적 세력의 차량을 풀톤 회수해두면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의 재산(Resources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으로 등록되고 이 차량을 미션 시작시에 타고 나가거나 미션 중에 공수지원 받을 수 있다. 시작시 투입 비용은 따로 없으며 지원 비용은 공통적으로 500 GMP.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의 차량(즉, 미션 시작시에 타고 나오거나 지원요청으로 공수받은 차량)은 별도로 회수하지 않아도 D-호스처럼 헬기로 귀환시에 자동 풀톤 회수된다. 이 때 사람을 실어놓았다면 실려있는 사람들도 함께 회수되므로 이 점을 이용하면 풀톤 회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한 한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차량은 1대 뿐이기 때문에 1대가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새로 차량 지원을 요청하면 먼저 사용하던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 차량은 역시 자동으로 회수된다.
9.1 고기동 차량(지프)
차량 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차량. D-Walker 다음으로 빠른 이동수단이므로 임무간 가장 자주 불러 쓰게 될 차량이다. 프리 로밍을 하면서 인력 납치 모집을 하거나 사이드 옵스 순회 격파를 할 때 특히 유용하다. 차량 지원 비용은 공통적으로 다 500 GMP지만 다른 건 덩치가 커서 이동시 제약이 많고 속도도 느려터진데다 탑승 인원도 1~2인에 지나지 않으므로 운전자 포함 최대 4인까지 태우고 다닐 수 있고 속도도 빠른 지프만 주구장창 타게 될 것이다. 만약 DD를 버디로 데려갔고 조수석이 비어있는 지프에 타면 냉큼 조수석에 앉는 DD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수석이 비어있지 않다면 뛰어서 따라온다. 참고로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전통으로 캐비닛 등에 무력화된 적병을 가둬놓으면 시간이 지나도 스턴/수면 상태에서 깨어나지 않는데 본작에서는 차량에 태운 적병도 똑같은 효과가 발휘된다. 또한 풀톤 회수할 수 없는 타겟(소년병 등)도 차량에 태워서 차량 째로 회수해버리면 회수가 가능한 꼼수가 있다. 단, 메인 옵스에서 부상으로 풀톤 회수가 불가능한 타겟은 차량에 태워서 회수해도 굴러떨어져버리니 주의.
9.2 트럭
지프에 비해 느리고 여유 좌석도 1개 뿐인데다 따로 공격할 수단도 없지만 탑승 중에 포복 버튼(PS판의 경우 X버튼)을 누르면 액셀러레이터를 밟을 수 없는 대신 은폐가 가능하다. 전투병 파견 임무 중에 트럭을 요구하는 임무가 있으므로 최소 1대 이상은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적들이 몰고다니는 트럭의 경우 화물칸이 항상 널럴한데, 여기에 올라타 숨으면 편하게 잠입/이동을 할 수가 있다.
참고로, 무력화시킨 적 병사를 들쳐메고 트럭의 후면에 딱 달라붙어 화물칸을 향해 전력질주하면서 던지면 화물칸에 골인하므로, 포로를 다수 데리고 이탈해야 하거나 집단 납치 시에 용이하다. 역시나 지프 탑승과 마찬가지로 무력화한 적병은 실어놓으면 절대 깨어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전력질주해서 던지기로 잘 안들어갈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땐 고저차를 이용해서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그냥 집어던져도 OK. 특히 미션 23에서 소년병 20명을 회수하는 미션 태스크가 있는데 첫 플레이 시에는 아동회수 기능이 해금되기 전이라 정석 플레이로는 신나게 애들을 짊어지고 헬기로 왔다갔다 해야하지만 간단하게 트럭 한대 지원 불러서 짐칸에 몽땅 실어 트럭 째로 회수시켜버리면 간단하게 해결 가능. 단, 풀톤 위치를 잘못 잡으면 회수할 때 짐칸에 실은 사람들이 우수수 떨어지기도 한다는 모양이다. (...)
또한 트럭 짐칸에 숨은채로 있으면 자동으로 각 전초기지를 순회하며 시간에 맞춰서 가공된 자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간혹 애용되고 있다.
9.3 장갑차
내가 타면 별거 없는데 적이 쓰면 짜증나는 적 중 하나. 기관포가 폭발성이라 맞으면 다운되는 데다 이번 작 특성상 다운공격이 막 들어온다 자칫하면 일어나지 못하고 죽는 수가 있다.
장갑차 파괴 사이드 옵스나 메인 미션에서 탈취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화물 회수 풀톤이 없어서 파괴할 수밖에 없지만 화물 회수 풀톤이 생긴다면 사각으로 접근해서 탈취해 주면 플레이어가 쓸 수 있다.
파견 임무 때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두 대는 반드시 예비로 남겨두자.
암석형 스컬스 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한 번에 한 명씩이지만... 포를 잘 노려 스컬스에 직격시키면 맞는 대로 경직을 받는데, 빠른 연사속도로 계속 경직을 주어서 이동할 틈을 주지 않고도 대미지는 계속 줄 수 있다. 스컬스가 순간이동하여 다같이 나타나는 타이밍 등을 잘 노려 피하기 전에 일단 직격시켜 경직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그 뒤로는 가만히 계속 쏘고만 있으면 될 뿐. 스컬스의 체력이 쭉쭉 빠지는 걸 보고 있으면 아주 기분이 좋다.
콰이어트 익스트림전에서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한 발 맞으면 죽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바로 장갑차에 타서 콰이어트가 있는 곳에 대충 쏘다 보면 한두 발 맞히고 잡을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오래 걸리면 콰이어트가 장갑차를 파괴해버린다.
9.4 전차
매우 강력하면서 매우 비싸다! 10만 GMP, 즉 대형 다이아 원석과 동일한 가치다. 물론 풀톤회수비용을 제하고 나면 9만이지만, 꽤 쏠쏠한 편. 팔아먹을 때도 당연히 쏠쏠한 벌이지만 전투병 파견 임무때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한 두 대는 항상 남겨두자. 주포에 정통으로 맞으면 풀피에서도 일격사한다. 탱크 자체의 시야는 나쁘지만 이번 작에선 적들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몰라도 위협사격을 할 줄 알기 때문에 눈먼 포탄에 즉사하는 일도 있으니 조심.
전차부대 격파 사이드옵스나 메인 미션에서 탈취할 수 있으며 사이드 옵스일때는 랭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므로 돈이 좀 들지만 연막탄 지원으로 시야를 가려버리고 탈취하는 게 가장 편한 방법이다.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정지해있을 때 시야 외에서 접근하여 회수할 수도 있다.
나중에 플레이가 익숙해지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전차 옆을 달리다가 들키면 전차가 바로 멈추기때문에 포 쏘는건 물론 적들이 경고 상태에 들어가기도 전에 풀톤회수 시키는 묘기를 부릴수 있게 된다.
메인 미션에서 탈취할 때는 연막탄 지원도 상관없지만 랭크가 감점되는 페널티가 있으니 탱크의 진로를 미리 앞질러가서 근처에 숨어서 길 한가운데에 D-호스를 세워놓거나 디코이를 깔아 놓고 때맞춰 작동시키면 탱크가 정지하는데, 그때 뒤로 돌아가서 수거하면 깔끔하게 탈취할 수 있다.
대전차 수단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잠입이 귀찮을때 탱크를 불러다 밀어버리면 많은 임무/사이드옵스를 화끈하게 해결할 수 있다.
9.5 워커 기어
중반부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적의 워커 기어도 마찬가지로 회수할 수 있다. 모델은 여러 개가 있지만 가격은 모두 5만GMP. 탈취해서 해당 미션에서 타고 다닐 수는 있지만 회수한 워커 기어를 차량처럼 미션에서 지원받을 수는 없다. 회수한 워커 기어 재고는 후반부 중요 파견임무에 사용된다. 이 때 꽤 손실률이 큰데 비해 주울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있으므로 꼬박꼬박 주워놓자. D-워커는 CQC 팔이 없으면 근접공격이 불가능하나 이 버전들은 발차기가 나간다.
조금 레어한 화염방사기 장착형 워커 기어가 있는데 미션 12에서만 볼 수 있다.
10 버디
10.1 D-HORSE
- 일반 - 안장을 착용시킨 가장 기본적인 상태
- 배틀 드레스 - 방탄복을 착용시킨다. 티어마다 방어력 상승.
- FURICORN - 불타는 남자의 복수심을 구체화한 장비.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차량이나 D워커를 제외하고는 가장 빠른 이동수단.
10.2 D-DOG
- 일반 - 그냥 맨몸이다. Do it 명령으로 상대를 물어 버리는데 잠시 눈을 돌리는 기능이라 대미지는 없는 듯하다.
- 스니킹(나이프) - 나이프가 내장된 스니킹 수트이다. Do it (kill enemy) 명령으로 적을 죽일 수 있다.
- 스니킹(스턴) - 스턴 나이프가 내장된 스니킹 수트이다. Do it (stun enemy) 명령으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 배틀 드레스 - DD에게 방탄복을 입힌다. Do it 명령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빈사상태로 만들수 있다. 상당히 잘 싸우는지 중장갑병 2명을 혼자 상대할수 있다. 아무 생각없이 보냈는데 시체 2개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해도 된다.
- 전술장비(풀톤) - 풀톤시스템이 내장된 장구이다. Get it 명령으로 가장 가까운 적을 DD에게 회수시킨다.[52][53] 이 풀톤은 무제한이고 무엇보다 돈이 들지 않으므로 장시간 스태프 파밍을 하기에 좋다. DD는 어디까지나 동물로 인식된다는 점 덕분에 적 병사들의 시선을 뚫고 뜬금없이 인질을 혼자서 회수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웜홀을 개발해놓으면 포로가 부상자가 아닌 이상 구출 미션은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
10.3 콰이어트
- 무기
- 콰이어트의 무기는 전부 저격총이다. 기본적으로도 강한데 소음기가 달리면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Wicked Butterfly
- 콰이어트의 기본 장비. 사용자의 RENOV-ICKX 의 콰이어트 버젼. 친밀도의 60%까지 올리면 소음기 장착 버젼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소음기가 있어도 저격이 계속되면 위치가 노출되므로 저격 포인트는 적당한 타이밍에 바로바로 이동시켜주자.
- Guilty Butterfly
- 콰이어트와의 친밀도를 20%까지 올리면 개발 가능한 장비. RENOV-ICKX NL(마취)의 콰이어트 버젼. 친밀도를 80%까지 올리면 소음기 장착 버젼이 개발 가능하다. 이 장비덕에 메인 미션에서 콰이어트가 매우 강해진다. 살상용 저격총과 달리 어지간히 가까운데서 저격을 때려도 위치가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이동시켜주면서 이걸로 저격시키면 스네이크는 가만히 앉아서 웬만한 아웃포스트는 날로 주워먹을 수 있다.
- Sinful Butterfly
- 콰이어트와의 친밀도를 40%까지 올리면 개발 가능한 장비. 아쉽게도 소음기 장착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없다. BRENNAN LRS-46의 콰이어트 버젼으로 콰이어트가 이걸 장착하면 혼자서 전차도 잡는다. 살상 깽판(...) 모드에서 이걸 쥐어주면 헬멧에 방탄복이건 라이엇슈츠건 다 끔살.
- 코스튬
- Naked
- 콰이어트의 기본 코스튬으로 말 그대로 맨몸이다.
- Naked (Blood) uniform
- 콰이어트의 친밀도를 20%로 올리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콰이어트가 전신에 피를 칠한다. 적군에게 공포를 심어 준다는 설명이 있는데 적이 콰이어트를 볼일이 적으니 플레이어에게만 혐오심을 준다. 아래의 실버/골드가 스네이크의 스킨과 페어인 것으로 보아 아마도 데몬 스네이크와 페어가 되는 복장으로 보인다.
- Naked (Silver Q) uniform
- 친밀도를 70%로 올리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전신이 은색이 된다...
- Naked (Gold Q) uniform
- 친밀도를 100%까지 올리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전신이 금색이 된다...
- Gray XOF uniform
- 콰이어트의 고문 장면이나 미션 40을 클리어하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XOF의 옷을 입게 된다.[54]
- Sniper Wolf uniform
- 스나이퍼 울프 코스튬이다. 미션 40을 클리어하면 개발 가능하다. 미션 40에서 콰이어트가 입고 나오는 옷도 이것. 머리도 스나이퍼 울프 처럼 금발이 된다.
10.4 D-WALKER
- 동체 - D-WALKER의 내구성을 결정한다.
- D-WALKER
- ☆2: 없음
- ☆3: 내구성 상승[1]
- ☆4: 내구성 상승[2]
- D-WALKER
- 탄약 팩 -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보조무기의 탄약량을 결정한다. (S.PISTOL-AP의 경우 초기 탄량은 40발이며 AMMO PACK 3을 장착하면 80발이 된다.)
- AMMO PACK
- ☆2: 없음
- ☆3: 탄 소지량 상승[1]
- ☆4: 탄 소지량 상승[2]
- AMMO PACK
- 오토 로더 -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보조무기의 장전속도를 결정한다.
- AUTO LOADER
- ☆2: 없음
- ☆3: 보조무기 재장전 속도 상승[1]
- ☆4: 보조무기 재장전 속도 상승[2]
- AUTO LOADER
10.4.1 머리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머리. D-WALKER의 특수기능은 머리에서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SUPPORT HEAD
- ☆2: 없음
- 처음에 달려 있는 머리. 휫바람을 부르면 그 자리로 오는 기능 하나만 있다.
- ☆3: 은신 대기모드 가능
- 스네이크가 타지 않았어도 적병들이 D-WALKER를 발견하면 공격을 하지만 이 은신 모드를 발동시키면 D-WALKER가 대기 중일 때 카모플라주가 작동해서 발각될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주의할 점은 길에다가 주차해 놓으면 적군이 가끔 그대로 들이박아서 들키는 경우가 있다.
- SCOUTING HEAD
- ☆4: 자동 탐색모드 가능
- D-WALKER에게 탐색 명령을 내리면 D-WALKER가 그자리에서 시선방향의 적들만을 마킹을 해준다. 전면에 더 이상 적이 없다고 생각하면 뒤 돌아서 스팟하는데 그 정확한 타이밍을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이때 마킹은 DD가 해주는 임시마킹이 아닌 확정 마킹이 붙는다. 시야는 꽤 넓은지 130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저격수도 찾아낸다. 장비는 마킹을 해주지 않는다.
- INTERCEPT HEAD
- ☆5: 자동 요격모드 가능
- D-WALKER에게 요격명령을 내리면 D-WALKER가 그자리에서 주위의 근60~65m안의 적들에게 사격을 가한다. 상대가 뒤에 있으면 주인이 죽고 있어도 돌어보는 일은 없다 위 탐색 머리의 상위면서 시야는 절반이다. 적이 탱크던 장갑차던 무조건 보조무기만을 사용해 요격한다. 사헬란트로푸스에게도 요격을 시도한다.AI는 상당히 좋은지 마취권총으로 처음에는 머리를 노리는데 헬멧을 쓰고 있으면 사정 없이 몸통에다 쏴서 잡는다.
10.4.2 팔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암 유닛. D-WALKER의 근접전투기능은 여기에서 결정된다. 무기가 다 떨어졌는데 지원비는 아깝다거나 할 때 쓸모있다. 병사 상대로는 그냥 갖다 박아버려도 다운시킬 수 있다.
- TASK-ARM
- 가장 기본적인 팔로써 적병 하나를 들고 옮기는 기능외엔 없다.
- ☆2: 없음
- TASK-ARM CQC
- 설정상 구동계가 추가되고 CQC를 위한 프로그래밍이 추가된 팔. CQC라기보단 그냥 무식하게 잡아 찍는다. 잡는 동작이 길어서 다른 적병이 있을때는 그냥 스틱 중립시에서 나가는 어퍼컷으로 날리는 게 좋다.
- ☆3: CQC 가능
- TASK-ARM MCHT
- 마체테를 장비시켜 본격적인 살상 근접 공격을 수행하게 해주는 팔. 보조무기로 장착하게 된다. 짧게 누르면 휘두르고 길게 누르면 찌르기가 나간다.
- ☆4: 마체테 장착
- TASK-ARM SM
스컬즈가 사용하는 마체테를 장비시켜 대 차량 근접공격을 수행하게 해주는 팔
- ☆4: 스컬 마체테 장착. 장비에 칼이 무슨 소용이지 싶겠지만 칼날이 자쿠의 히트 호크처럼 불을 뿜으며, 장갑차를 두번 그으면 바로 터진다. 다만 계속 때리다 유폭에 휘말리면 워커도 터져버리니 조심. 주행모드로 우회해서 그어버리면 건담 게임 하는거같아 재미밌다.
10.4.3 주무기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주력 무기. 아예 장착하지않는것도 가능하지만 GMP를 감수해서라도 하나쯤 달아두는것이 좋다.
- GATLING-GUN
- 개틀링 건, 회전 기관포. 적에게 공포심을 줄 정도로 강력하다. 개발해도 집탄률이 늘어나진 않는지라 좀 가까이 가서 쏠 필요가 있다. 전차한테는 별로지만 장갑차까지는 개틀링 건으로 무난히 잡을수 있으니 참고.
- ☆2 - 추가 효과 없음 (500발)
- ☆3 - 장탄수 증가[1] (1000발)
- ☆4 - 장탄수 증가[2] (1500발)
- Anti Tank Guided MIssile
- 대차량 유도 미사일. 유도가 되긴 하지만 줌이 안 되고 위력이 영 시원찮다. 장갑차 상대로 즉응탄 4발을 다 때려박아야 하는 일도 흔하고, 장탄수 8발일 때 보급물자를 요청하면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딸랑 4발만 채워 주는지라 대 장갑차량 미션에서는 매복을 병행한 스컬즈 마체트나 스네이크의 미사일로 싸우는 게 나을 것이다.
- ☆3 - 추가 효과 없음 (8발)
- ☆4 - 위력 상승
- ☆5 - 장탄수 증가 (12발)
- FLAMETHROWER
- 화염방사기다. 좁은 공간에서 대인용으론 꽤 큰 효과를 보이지만 넓은 벌판싸움이 되면 한없이 약해진다. 특히 대차량.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총 연료량 증가 [1]
- ☆6 - 총 연료량 증가 [2]
- H-DISCHARGER
- 고출력 스턴건. 피스워커를 한 사람이라면 생긴 것이 약간 눈에 익을 것이다. 충전이 된 이후 사용해야 재대로 된 위력이 나온다는게 약간 문제.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충전 속도 상승 [1]
- ☆6 - 충전 속도 상승 [2]
- F-BALLISTA
- ☆5 - 맞추면 풀톤을 실행하는 풀톤유탄을 발사하는 새총이다. 범위회수이긴 하지만 유효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이걸로 다수의 대상을 회수하려면 대상이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모여있거나 제압한 뒤에 한 곳에 모아야 가능하다. 대신 차량에다 쏘면 움직이고 있던 말던 그냥 회수 할수 있어서 D-Walker가 쓸수 있는 대전차 무장 중에 가장 효과가 좋다.
- ☆6 - 장탄수 증가[1] (12발)
- ☆7 - 장탄수 증가[2] (16발)
10.4.4 보조무기
-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보조 무기. 권총류와 기관단총류 뿐이며 그 종류도 적고 파생되는 무기는 마취총 뿐이다. 그래도 두 정을 장착하니 아주 없는 것보다야 낫다. INTERCEPT HEAD의 자동 요격 시 보병에겐 보조무기를 사용한다.
- Windurger No.2 Silent Pistol
- 단발 마취총인 Windurger 를 2정 장착한다. 보병용 Windurger 마취 권총과는 다르게 개발 트리가 몇 가지 생략되어있다는 게 특징.
- DW WU S.PISTOL CS
- 기본형. 2정 들었다는 것 빼고는 차이가 없다.
- ☆1: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위력 상승[1]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위력 상승[2]
- DW WU S.PISTOL AP
- 관통력 강화형. 건물 유리창이나 차량 앞유리 등을 관통할 수 있고, 탄을 씹어먹던 방탄복같은 일부 부위를 뚫고 마취탄을 박아넣을 수 있다.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유리 관통 컨버전(관통력 상승), 위력 상승[2]
- Arms Material Delta-114 Combat Pistol
- .45구경 자동권총. 역시 두 자루를 든다.
- DW AM D114 CS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Geist P3 Pistol
- 위의 D114 권총 이후에 개발 가능한 9mm 권총. 폴리머를 사용한 미래적 외관으로 가벼워서 속사능력이 좋다. D-WALKER 개발 트리에서는 보병용 원본의 4성의 성능으로 바로 개발하게 된다.
- GEIST P3
- ☆4: 부품 해금 - 3점사 컨버전
- Ze'ev Submachine Gun
- 위력과 명중률을 맞바꾼 9mm 기관단총. D-WALKER의 경우 어째선지 위의 권총인 P3 권총 이후에 개발이 가능하다.
- ZE'EV
- ☆6: 부품 해금 - 풀 오토 컨버전(사격속도 상승)
11 헬리콥터
- UTH-66 BLACKFOOT
- 다이아몬드 독스의 건쉽. 모티브는 UH-60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기총지원만 가능하지만 무장의 개발이 가능하다. 헬리콥터의 개발 장비들은 개발 후 커스터마이즈 화면에서만 장비가 가능하다. 잊지말고 꼭 장비해두자. 랭크가 올라갈 수록 배치 속도가 빨라지지만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타지 않았을 때만 빨라지므로 내구력과 출격 속도에는 차이가 없다. 가장 비싼 부분이므로 안전한 데서만 헬기를 운용한다면 이 부분을 절약하는게 적절하다. 어차피 안전상태에서의 픽업은 노업글 헬기라도 팬텀 시가 한대 물고 있으면 금방 가능하다보니.
- 지원명령시 주의점은 픽업 명령으로 불렀을 때 스네이크가 가까이에 있다면 착륙 시퀀스가 우선되므로 적이 있건말건 무식하게 그냥 날아와서 총알을 배불리 먹고 타기도 전에 박살나 버린다. 화력지원 명령으로 두들겨 줬으면 하는 지점의 외곽에 부르면 도착 후 공격 모드로 바뀌고, 적이 처리되면 픽업 모드로 바뀌므로 안전하게 싸울 수 있다. 외곽을 강조하는 이유는 공격 명령도 적진 한가운데 부르면 자 공격 시작한다 하고 선언하다 박살나 버리기 때문이다
- ☆1 - 미군 차세대 헬기의 프로토타입. 아직 개발중인 4중 가스터빈을 사용하지만 무장 날개의 무장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특수한 풀톤 회수 암 장치를 장비.
- 추가 효과 없음
- ☆2 - 범용 전술 헬기. 4단 가스터빈의 전문적 조정으로 더 나은 순항 속도를 가졌다.
- 배치 시간 단축 [1]
- ☆3 - 연료 시스템이 연료에 특수한 가스를 주입해 추력을 향상시켰다. 빠른 순항 속도로 더욱 빠른 배치가 가능.
- 배치 시간 단축 [2]
- ☆4 - 4개 엔진 중 2개 가스터빈을 제트엔진[55]으로 대체하여 더 빠른 항속을 가지며 극적으로 빠른 배치가 가능.]
- ☆1 - 미군 차세대 헬기의 프로토타입. 아직 개발중인 4중 가스터빈을 사용하지만 무장 날개의 무장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특수한 풀톤 회수 암 장치를 장비.
- 제트엔진이 달린다고는 하는데 겉보기에 달라지는 점은 없다.
- 배치 시간 단축 [3]
- ☆5 - 모든 엔진에 애프터버너를 장착하여 최고의 추력을 가졌다. 상대할 수 없는 최적의 순항 속도를 가졌다.
- 배치 시간 단축 [4]
- SPEAKER
- ☆2 - 소리 방송 장치의 개발로 아군의 충성도를 올리고 적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꾀한다. 하지만 아직 실전에서의 그 영향력은 불투명하다.
- 음악 등의 테이프를 헬리콥터에서 쿵쾅쿵쾅 틀 수 있게 하는 스피커. 장비 후 테이프 목록에서 재장전 버튼(PC판은 기본설정 G키)으로 곡 선택이 가능. 멀리있는 적한테도 소리가 분명히 들릴텐데 발견 못 하나보다. 어떤 사용법이 있는지 추가바람
- GATLING-GUN
- ☆1 - 개틀링 건. 공대지 공격에 특화된 회전 포. 적에게 공포심을 줄 정도로 강력하다.
- 헬리콥터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 가능한 발칸형 기관포. 개인 무기와 마찬가지로 1인칭 시점의 조준도 가능하다. 피해량이 꽤 커 보병은 물론 장갑차도 제압할 수 있으며 감시탑과 같은 지형지물, 통신 안테나와 같은 장비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헬기로 적진에 침투하는 강행군을 하지 않는 이상 별로 쓸 기회가 없어서 아쉽다. 미션 배치, 복귀 때마다 보는 그림의 떡. 의외로 플레이어가 타고 있지 않았을 때 피쿼드와 적헬기가 대치 할때 불안해 보이지만 피쿼드가 개틀링 두 정만으로 금방 격추시킨다.
- H-ROCKET
- 공대지 로켓 발사기. 아무런 유도장치도 없지만 고폭탄 탄두로 넓은 지역을 제압할 수 있다. 롸켓샐보 롸켓샐보!
- ☆2 - 추가 기능 없음 (32발)
- ☆3 - 위력 상승
- ☆4 - 장착 탄수 증가 (64발)
- AS MISSILE
- 공대지 유도 미사일. 레이더 유도로 정밀 타격이 가능하며, 비용이 비싸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C-4 들고다니는 비용과 같다.
- ☆3 - 추가 기능 없음 (8발)
- ☆4 - 위력 상승
- ☆5 - 장착 탄수 증가 (16발)
- FLARE
- 대공 미사일 회피 플레어 발사기. 적이 유도탄을 쓰는 일이 매우 드물기에 별 의미는 없다.
- ☆2 - 추가 기능 없음 (4발)
- ☆3 - 장착 탄수 증가 [1] (8발)
- ☆4 - 장착 탄수 증가 [2] (16발)
- APPLIQUE ARMOR
- 경량형 증가 장갑. 알류미늄 합금이 주된 원료. 주로 적공격을 받게되는 조종사석과 동체 하부에 추가 장갑이 붙는다. 빨간색 착륙지점에 출격하고 싶다면 꼭 달아야 한다. 기본 상태는 일반 병사들이 조금만 쏴도 연기가 풀풀 나기 시작하고 특히 장갑차가 있으면 착륙하기도 전에 박살나고 다시 로딩하는 무한지옥에 빠질 수 있다.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방어력 상승 [1]
- ☆6 - 방어력 상승 [2]
- 조종석 주변과 동체에 반응장갑이 생긴다.
12 기지 보안부대
기본적으로 기지 보안부대는 개발탭에서 이름이 녹색인 장비를 착용하게 되며, 근,중,원 거리 세팅에따라 다른 장비를 착용한다. 해당 개발부분은 FOB에 설치될 보조장비, 그리고 경비팀 용으로 커스텀된 장비를 다룬다.
12.1 IR-SENSOR
- 적외선 센서다. 센서가 설치된 구역을 지나가면 알람을 울리고 이후 보안팀이 알람을 확인하러온다. FOB의 플랫폼 확장수*4개씩 설치된다. 의외로 우회로에 깔리는 묘한 경우가 있다.
- ☆3 - 설치가능
- 빔이 상단에 하나 있어서 기어서 통과 가능.
- ☆5 - 빔 수 증가[1]
- 빔이 상단, 하단에 각각 있어서 긴급회피(스페이스 바)로 통과 가능.
- ☆7 - 빔 수 증가[2]
- 빔이 가운데 추가 된다. 옆의 난간에 매달려 통과 가능.
12.2 ANTITHEFT DEVICE
- 방범장치이다. 주로 기지내부의 장비(대공포등)의 주위에 깔리며 해당 장치를 밟거나 회수할시 알람을 울린다. FOB의 플랫폼 레벨4 기준으로 30개가 설치되나 실제론 큰 의미는 안보인다. 이 장치의 가장 큰 의미는 만들 경우 컨테이너 박스와 핵 주변에 설치가 된다는것이다. 우선은 뺏기겠지만 살아서 돌아가지는 못하게 할수 있다.
그런데 총 맞아서 부숴지기도 한다.
- ANTITHEFT DEVICE
- ☆3 - 설치 가능
- ☆7 - 필드 센서 추가
- ☆8 - 감지 범위 증가
12.3 SUVAILLANCE CAMERA
감시카메라이다. 기지 곳곳에 깔려있고 지정방향을 감시할뿐이지만간혹 예상치 못한곳에서 들키면 당혹스럽다. 박스를 가지고 침투해서 감시카메라에 포착되면 상자를 뒤집어쓰면 넘어갈 수 있다. 포착되기 전에 사격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항리플렉스 연구가 S랭인 FOB일 경우 카메라에 포착된 직후 곧바로 반응하지 못하면 힘들다.
FOB 침투 미션 중 파괴하면 플랫폼 본부에서 파괴를 확인하고 상황을 알아볼 병사를 보낸다. 가장 가까운 병사가 간다.
- SUVAILLANCE CAMERA
- ☆3 - 개발
- ☆5 - 회전 속도 증가
- ☆6 - 내구성 증가
- GUN-CAM DEFENDER
- ☆6 - 개발
- ☆7 - 회전 속도 증가, 연사 속도 증가
- ☆8 -
- CAM MARKING DVC.
- 개발하면 자신의 기지방어 설정시 감시카메라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설치 할 수 있다.
- ☆7 - 1개 설치 가능
- ☆8 - 2개 설치 가능
- ☆9 - 3개 설치 가능
12.4 UA DRONE
- 무인으로 기동되는 드론이다. 공중에서 고정된 지역을 순찰하고있으며 침입자가 시야각내에 들어온다면 알람과 동시에 5.56mm 머신건으로 교전을 실행한다. 침입자는 보통 병사들이 잘 안 가는 하부구조물로 돌아다니는데 무인드론은 이런 부분을 잘 수색하며 둥둥 떠다니는지라 발각되면 쉽게 따돌릴 수도 없다. 그래서 제법 침투를 잘 하더라도 드론 때문에 걸려서 방출당하는 침입자가 꽤 많다. 제법 침투경력이 쌓이면 소리만으로도 드론 접근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대처가 가능하다. 저격으로 처리할 경우 바다에 떨어지면 아무일도 없지만, 어디 부딪혀서 폭발하면 그쪽으로 병력의 시선이 집중되며 경계상태가 된다. 이를 이용해서 침투루트 반대편에 있는 드론을 터트려 시선을 돌려놓고 돌파하는 테크닉도 사용가능.
하지만 장비에 피해를 줘서 방어자 콜인이 뜬다. 파괴할때는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최근의 8성에는 배터리 흡수기능까지 붙었다. 의수, NVG 둘다 완전 방전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 UA DRONE
- ☆3 - 설치가능
- ☆6 - 이동속도 증가, 연사속도 증가
- ☆7 - 내구도 증가
- ☆8 -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기능 추가
- UA DRONE(SMOKE)
- 베이스는 일반 드론과 동일하지만 5.56mm 탄 대신 연막탄이 장착된 유탄발사기를 달고 나온다.
- ☆4 - 설치가능
- ☆6 - 이동속도 증가, 연사속도 증가
- ☆7 - 연막탄에서 수면 수류탄으로 탄종이 교체된다. 잉여한 연막탄으로 많은 지적을 받아왔는데 착탄 즉시 잠드는 수면수류탄으로 대체됐다.
- ☆8 -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기능 추가
12.5 야간 투시경(보안부대용)
보안부대가 또 웬 야시경인가 묻고싶겠지만 진짜로 추가되었다. 문제는 비용이 매우 창렬하다는거. 꼴랑 야시경 하나 개발하는 주제에 귀금속을 10000개나 갈아넣는 미친 장비다. 소모 GMP가 100만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밸런스를 맞추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결과물은 창렬. 그나마나 밤에 방범이 조금 쉬워 지는듯하다.
- NVG(SNEAKING)
- 스니킹 수트를 입은 보안팀을 위한 야간 투시경이다. 개발시 보안팀이 연막안에서도 무력화되지않는다. 또한 스니킹수트를 입고 침입한게 아닌 이상 침입자의 피탐지율을 높인다. 개발에는 스니킹수트 4등급이 선행개발되어 있어야한다.
- NVG(BATTLE)
- 배틀드래스를 입은 보안팀을 위한 야간 투시경이다. 개발시 보안팀이 연막안에서도 무력화되지않는다. 또한 스니킹수트를 입고 침입한게 아닌 이상 침입자의 피탐지율을 높인다. 개발에는 배틀드레스 5등급이 선행개발되어 있어야한다.
12.6 D.MINE MARKER
개발 시 자신이 원하는 곳에 클레이모어를 설치 한다. 개발하려면 클레이모어 5성 또는 수면가스 지뢰 5성 개발이 먼저 되어 있어야 한다.
- D.MINE MARKER
- ☆7 - 4개 설치 가능
- ☆8 - 8개 설치 가능
- ☆9 - 12개 설치 가능
13 관련 문서
- ↑ 참고로 첫번째와 두번째 미션에 회수해오는 사람들은 둘다 건스미스의 제자로 제자들은 능력이 랜덤이라 개발쪽 능력이 아닐 때도 있다.
- ↑ 실제로 왼쪽 겨드랑이 부근이며, 게임 상에선 영문으로 HIP이라 나온다.
- ↑ 영미권에서 Hip은 엉덩이를 의미하지 않는다.
- ↑ 양덕+총덕들도 인정한 사실이다!! 여길 참고하시길.
- ↑ 여기서 초록색으로 칠해진 문단은 FOB 방어에서 보안팀이 착용 가능한 무기들을 설명한다. 게임 내에서도 이렇게 보안팀이 착용한 무기들은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다.
- ↑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풀 오토따윈 없는 그냥 단발 전투소총이다!!
- ↑ 도트 사이트 1,2는 둘다 평범한 외형의 튜브식 조준기인데 이 도트 사이트 3는 혼자서 EOTech 같은 현대적 외형을 자랑한다!! 그리고 옆에 보면 대놓고 홀로그래픽(HOLOGRAPHIC)이라고 적혀 있다. 다만 현실의 EOTech 보다는 너무 길쭉하고 뚱뚱해서 그저 그렇다.
- ↑ 물론 관통력이 절망적이라 슬러그 탄으로 탄종을 바꾸기 전에는 라이엇 슈츠 입은 장갑병에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 ↑ 만약 싱글미션에서 이런 상황을 만나면 잽싸게 골판지 상자를 뒤집어쓰고 튀자. 샷건은 관통력이 낮아 생각보다 잘 막아주며 사정거리도 짧아서 적당히 쓰고 달리다 거리가 좀 벌어지면 냅다 튀면 된다.
- ↑ 단, MGS4의 Saiga-12는 반자동임에도 불구하고 비살상탄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카바르가 샷건은 비살상탄을 쓸 수 없다.
- ↑ 다행인 건 한발한발씩 장전하는 속도 자체는 빠른 편이고 헤일이나 이산도나 둘다 반자동으로 발사하는 데다 연사속도도 똑같은 편이라 연사력 문제에서는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 ↑ 실 게임에선 RGL-220 (파생) 으로 표기된다.
- ↑ 그런데 모양은 리-엔필드 개량형중 하나인 L45A1에 가깝다.
- ↑ Bull 이라는 이름의 기계공이 고안한 두껍고 무거운 총열을 두고 불특정하게 Bull barrel 이라고 하는 듯 하다. 참고문헌 [1], [2].
- ↑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10발 탄창
- ↑ 155660 GMP, 7090 마이너 메탈, 3370 프레셔스 메탈.
- ↑ 엑원 패드의 경우 여기부터 전체 진동이 온다. 소화기는 임펄스 트리거
- ↑ 이는 피스 워커의 왠만한 다른 경기관총들도 적용이 가능했던 업그레이드였다. 그 대신 이번작에선 랭크를 업그레이드하면 위력이 올라간다.
- ↑ MGSPW에서는 이거보다 더한 풀톤을 직사로 쏘는 구스타프가 등장한다. 다만 압도적인 성능만큼 입수 조건이 꽤 까다로운 편.
- ↑ 4발→8발
- ↑ 코지마 감독도 인증한 한 가지 꼼수로, D-워커 탑승 시 방패를 등에 메고서 탑승하면 허술한 후방 방어가 상당 부분 커버된다.
- ↑ 방패로 적을 세게 밀어 다운시키는 공격. 단, 메탈기어 온라인에서의 경우 중장병(Enforcer) 클래스 한정으로 실드 배시를 쓸 수 있는 어빌리티가 있다. 사용방법은 방패를 양손으로 든 후 조준버튼을 누른 다음 사격버튼을 누르면 방패로 적을 밀칠 수 있다.
- ↑ 전술했듯 (소)가 15발, (중)이 30발, (대)가 60발의 내구성을 지닌다. 소음 권총뿐만이 아니라 모든 총기의 소음기 특성이다. 과거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 ↑ 사실 마취탄 같은 저위력탄은 반동이 작아서 수동으로 일일이 슬라이드를 당겨줘야 한다. 전작들도 마취 권총은 전부 수동 장전을 했다.
- ↑ 그러나 생각보다 무한 소음기의 이점이 별로 없다.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탄약량이 너무 적어서 다른 권총에서 중간 소음기를 들고 오면 그것만으로 전탄을 소음기가 살아있는 채로 소모할수 있기 때문. 어차피 현지에서 탄약을 구하기도 힘든 게 마취탄이라 소음기 (대)도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서 결국 무한 소음기보다 다른 권총 소음기 붙인 관통탄 마취권총이 비용/성능면에서 더 좋다.
- ↑ 탄피에 더 작은 탄환을 물려 속도를 높이는 탄환. 소총탄 탄피 모양처럼 보틀넥을 사용한다.
- ↑ 물론 3점사 해도 그냥 반자동 권총 난사하듯이 난사하다 보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3점사 총기(예를 들면 M16A4 등등)들과는 달리 배틀필드 시리즈의 점사 총기들처럼 점사 간 딜레이가 없어 점사 관계 없이 계속 완전자동처럼 난사할 수 있다. 또한 현실의 점사 총기들과는 다르게 조심스럽게 한 발씩 끊어 쏘다 보면 단발로 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발사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3점사로 3발만 발사된다.
- ↑ 싱글플레이와 달리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기본적으로 15발 탄창을 쓰고 처음부터 3점사 컨버전이 된 버전으로 나온다. 그러나 여기서 이 부무기는 정찰병(Scout) 전용. 하지만 저격 소총을 주로 쓰는 정찰병에게는 부족한 연사력과 근거리 대응을 보완해 주는 상당한 꿀맛 부무장이다. 근거리에서는 반자동 권총 쏘듯이 막 광클해서 자동연사 급의 발사속도로 적을 녹일 수 있고, 중거리 정도에서는 3점사 기능을 잘 활용하여 적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사격을 여러 번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 오버프레셔 탄 참고 위키 문서 [3]
- ↑ 문제는 상대를 던진거랑 비슷할 정도로 스턴 상태가 유지돼서 헤드샷을 쏜 게 아니면 꼭 회수하거나 확인 사살해두자. 헤드샷은 조금더 길게 유지되지만 그냥 쏴서 기절시킨 거라면 잠깐 사이에 일어나서 경보 울리고 귀찮게 한다.
- ↑ 느리게 걷는 상태라면 이동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 ↑ 연상시킨다 뿐이지 가르베즈의 의수를 개수해서 쓴 것은 아니다. 가르베즈는 손까지만 의수를 썼지만 베놈 스네이크는 팔의 절반을 의수로 대체하고 있다.
그리고 손가락 부분의 라이터도 없다 - ↑ 높은 확률로 DD의 스턴 나이프 복장 제작에 필요한 '전기방전기술' 특기 보유자이다.
- ↑ 여기서 이 로케토 펀치! 음성은 본편에서 베놈 스네이크가 외치는 음성이 아니라 일본어판에서 베놈 스네이크 역을 담당한 오오츠카 아키오가 MGSV 플레이 데모에서 사용한 일본어 나레이션 음성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게 일본어임에도 불구하고 서양 유저들에게 임팩트가 컸는지 밈으로 승화되어 여러 합성이나 패러디에 쓰이고 있다.
- ↑ 500번 마킹을 하면 얻어진다.
- ↑ 아프가니스탄의 12개의 송장이나 아프리카의 9개의 송장 중 어느 한 지역의 송장을 전부 모아야한다.
- ↑ 두 지역의 총 21개의 송장을 전부 모아야한다.
- ↑ "사랑의 억지력"을 외부 스피커로 반복재생으로 틀어놓고 천천히 다가가도 된다.
- ↑ 휴이의 만행을 전부 알게 되면 휴이를 마더베이스에서 쫓아내는데 이때 얻는 키 아이템 휴이의 연구 자료를 얻어야 개발할수 있다.
- ↑ 위 프로토타입은 길어봤자 30초 가량 가고 4번 밖에 못 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활용도서부터 사용시 안정감이 급이 다르다
- ↑ 물론 실제로는 전자담배도 해로운 점이 있다고 한다.
- ↑ 웜홀인 경우엔 장치에 손을 대고 앉는 모션으로 바뀐다.
- ↑ 31미션 후 전설의 자칼을 회수하라는 사이드옵이 해금되고 그 자칼을 회수하면 아누비스 업적과 함께 개발이 가능해진다.
- ↑ 단, 전작들과 달리 위장률을 숫자로 표시해주지는 않으며 적병이 주목하는 거리를 보고 감으로 때려맞춰야 한다.
- ↑ 폭우 등의 상황이 아닐 때 위장복이나 배틀드레스 등의 다른 복장 착용시 나는 발소리 소음의 가청범위는 질주(대시)가 15미터, 선상태의 일반 뜀걸음이 10미터, 선 상태의 느린 걸음과 숙인 상태에서의 뜀걸음이 5미터다. 스니킹 슈트 계열은 이게 각각 10미터, 5미터, 0미터로 줄어든다. 참고로 뭘 입어도 사실상 PC판에서만 사용가능한 아주 느린 걸음(Ctrl키 누르고 이동), 포복과 앉은 상태의 느린 걸음은 소음이 나지 않는다.
- ↑ 베놈 스네이크의 모델링에 PS1 시절 솔리드 스네이크의 스킨을 씌운 것. 덕분에 사람은 PS1 모델링인데 무기는 리얼한 괴리가 생긴다.
- ↑ 휴이의 AI포드 회수 후. 반다나의 설명에는 '그녀'의 반다나라고 써있는데 MGS3~피스워커 시절에 스네이크가 늘 착용하고 다니던 더 보스의 유품이었던 반다나로 추정된다. 피스워커전 이후 스네이크가 버린 것을 포드와 함께 회수한 모양이다.
- ↑ EP46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두 번째 엔딩에서 세계를 판 남자(스토리 핵심 내용 누설주의)가 입고 있었던 복장으로 이 분이 플레이어에게 남긴 선물이라고 한다.
- ↑ 매각비용 12000 - 회수비용 5000
- ↑ 매각비용 9000 - 회수비용 5000
- ↑ 매각비용 20000 - 회수비용 5000
- ↑ 이때 회수가능한 물체는 사람, 동물 뿐이며 장비, 차량 등은 불가능하다.
- ↑ 이때 현재 장착중인 풀톤이 웜홀 풀톤이라면 DD가 회수하는 적도 웜홀로 회수된다.
- ↑ 콰이어트가 맨 처음에 스네이크를 죽이려고 했을때 입고 있던 옷이다
- ↑ 실제로 이를 실험한 사례가 있다. 참고문헌:위키피디아(영어) 재밌는 점은 이 헬기가 벨 헬리콥터社에서 개발한 '벨 휴이 패밀리' 중 하나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