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은 시청 소재지.
부산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 |||||
자치구 | 강서구 | 금정구 | 남구 | 동구 | 동래구 |
부산진구 | 북구 | 사상구 | 사하구 | 서구 | |
수영구 | 연제구* | 영도구 | 중구 | 해운대구* | |
자치군 | 기장군 |
밑줄은 구청 소재지.
中區 / Ju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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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1] 참고로 이 건물은 2016년 현재에도 여전히 중구청에서 사용하고 있다.[2]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자리에는 현재 한빛은행이 아니라 부산은행 중구청지점이 있다.우리은행 짝퉁이 보이면 기분 탓[3] 주소는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20(舊 대청동1가 1-4번지). 중구청 홈페이지
슬로건의 nice는 New, Interesting, Creative, Enjoy를 의미한다.
마스코트 자갈치아지매.
중구 中區 / Jung District | |
국가 | 대한민국 |
면적 | 2.82km2 |
광역시도 | 부산광역시 |
하위 행정구역 | 9동 |
시간대 | UTC+9 |
인구 | 4만 5,509명(2016년 7월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16,137.94명/km2[4] |
구청장 | 김은숙 3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국회의원 | 김무성(중구-영도구) 6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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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부산광역시의 남부[5]에 위치한 자치구. 인구는 4만 5,509명[6]. 남동으로는 부산대교와 영도대교를 경계로 영도구, 서로는 서구, 북동으로는 동구와 접한다.
하지만 이 곳을 남부산이라고 부르지는 않고 그냥 중부산이라고 부른다. 남부산은 남구 지역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실시되면서 설치된 6개 구 중 하나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자치구 중에서 인구나 면적(2.82㎢) 규모가 가장 작다. 또한 면적이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서도 가장 작다. 구 주제에 웬만한 동보다도 스펙이 딸리는 편. 다른 자치구 같았으면 일찌감치 통폐합되었을 테지만 구한말 개항 이후부터 지금까지(?) 부산광역시의 중심이라는 역사성을 감안하여 그대로 존치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국회의원 선거구는 마찬가지로 인구가 적은 옆동네 동구와 공유했었지만, 20대 총선에서는 영도구와 선거구가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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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정의화 - 이해성 두 후보간 개표현황. 1위를 달리는 지역이 각 색깔로 표현되었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중구는 부산의 도심이었다. 그런데 2000년대 이후로 시청이 남포동에서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하고 서면이 남포동을 누르고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상권으로 떠오르면서 도심으로서의 지위를 상당부분 상실하고 말았다. 지금은 중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구, 서구, 영도구를 한데 묶어서 '구(舊)도심'이라고 불리는 실정. 사실 구도심이 이모양 이꼴이 된 건 1960년대~1970년대 부산시로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개발되면서부터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주거환경 면에서는 구도심권 대부분이 그렇듯이 낡은 주택이 많아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열악한 편. 그렇다고 도심지에 있는 건물이라고 해서 결코 사정이 나은 편이 아니다. 대개 1960~197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 많은데다 일본식 적산가옥도 상당수 남아있는 실정이다.
2 정치
중구- 동구 | 15대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중구- 영도구 | 20대 |
정의화/초선 신한국당 | 정의화/재선 한나라당 | 정의화/3선 한나라당 | 정의화/4선 한나라당 | 정의화/5선 새누리당 | 김무성/6선 새누리당 |
19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인 정의화가 5선한 상태이다. 15대에 정치신인이었던 정의화는 허삼수를, 16대에는 박찬종을 꺾는 등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20대 총선에는 국회의장은 정계를 은퇴한다는 불문율에 따라 불출마 선언을 하였으며, 그 대신 인근 영도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무성이 중구-영도구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새누리당(보수정당) 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경합 지역 | 각 당 경합세 득표율 | 민주계열 경합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중앙동 | 69% | ||||||||
동광동 | 64% | ||||||||
대청동 | 62.5% | ||||||||
보수동 | 65% | ||||||||
부평동 | 71.5% | ||||||||
광복동 | 71.5% | ||||||||
남포동 | 72% | ||||||||
영주제 1동 | 62.5% | ||||||||
영주제 2동 | 63.5% |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3 명소 및 상권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40계단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등이 중구 보수동, 대청동에 있다. 이들은 과거에 부산을 상징했던 랜드마크로 명성을 떨쳤으나 지금은 광안대교나 해운대 쪽에는 약간 밀리고 말았다. 안습...이지만 남포동 크리스마스 축제로 이제 구도심의 상인들이 짭짤한 수익은 얻고 있는 등 현재 중흥을 꾀하는 중이다. 관련 기사
위에서는 부정적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사실 남포동, 광복동 상권은 2000년대 중,후반 광복로의 간판정비, 보도정비 이후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관련 기사 업소의 매출은 늘어났고 권리금과 토지가격도 뛰었다.광복로 크리스마스 축제 역시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났고 영도대교 복원과 자갈치시장 현대화,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개점이 맞물리면서 전성기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유동인구가 증가하자 많은 요식업체들과 커피숍이 개점하였고 광복로에 주요 의류 브랜드들의 가두매장이 서면보다 더 먼저 생겨날 정도가 되었다. 광복로뿐 아니라 국제시장 인근의 지하상가와 재래시장까지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상권이 회복되면서 도시 재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
광복로와 남포동 상권이 살아남과 동시에 이 일대지역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깔끔해진 거리에 보수동 책방거리, 부평시장, 국제시장 등 부산만의 특색있는 공간과 씨앗호떡, 완당 등 유명 요리들의 명성이 더해져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가 되었다.
하지만 상권회복의 이라는 밝은 면 뒤에는 어두운 뒷면 또한 존재하는데 상권이 회복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건물주들이 앞다투어 건물 임대료를 올리면서 일부 가게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중심 상권에서 변두리로 밀려나고 그 자리에 대기업 계열 매장들이 들어오는 현상이 진행중이다. 심지어 개점한지 30년이 넘은 유명한 향토 제과점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전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서면에 비하면 많이 초라해지긴 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남포동 상권은 아직까지 건재하다. 특히 옛 시청 부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있는 롯데몰 광복점을 세웠고 제2롯데월드 고층건물을 세우려고 하여 상권 부흥을 꾀하고 있다.광주나 부산이나 구도심은 롯데백화점이 먹여살린다. 구도심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여담으로 다대포에 사는 사람이 쇼핑을 나가면 20분 걸리는 남포동보다 1시간 걸리는 서면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서면은 주로 유흥 위주, 남포동은 가두 의류 매장 위주의 상권으로 그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4 교통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며, 중앙역·남포역·자갈치역이 중구에 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또한 많아서 대중교통 하나는 부산시내 어디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 더군다나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체증이 거의 없는 편이다! 예전 시청이 있던 시절에는 가변차로를 해야 할 정도로 극심했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부산의 기본 스펙만큼의 체증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개점하면서 영도입구 일대를 포함해 체증이 심해졌다. 영주동 쪽은 지대가 높아 비교적 교통이 불편했는데 시범적으로 설치한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이 실적이 나름대로 좋은 모양인지 비슷한 모노레일을 다른 곳에서도 설치해보려고 하고 있다.
5 행정동 일람
파일:Attachment/중구(부산)/map.jpg
제작자가 瀛州를 瀛'洲'라고 오타를 냈지만 넘어가자
5.1 광복동
과거 일제시대에는 장수통(나가테도오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다.
관할 법정동은 광복동1가·광복동2가·광복동3가·신창동1가·신창동2가·신창동3가·신창동4가·창선동1가·창선동2가이다. 동주민센터는 신창동1가에 있다. 한때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꼽히던 동네였으나 현재는 그 지위를 서면에 빼앗겨버린 안습한 처지이나 그래도 광복로를 따라 몰려있는 상업지구는 아직까지 건재하다. 더군다나 국제시장이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 또한 중구에서 두번째로 많다. 최근 광복로를 리모델링하면서 차도를 1차선으로 줄였으며, 그나마도 구불구불하게 개조되었다. 가끔씩 이곳에 축제를 한다고 아예 차량통행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요샌 광복동의 번화가 쪽을 남포동이라고 싸잡아 부르기도 한다. 안습. 참고로 이곳에있는 광복동 패션거리와 광복동 롯데백화점을 갔다온 사람들 대부분이 남포동 갔다왔다고 말한다...
5.2 남포동
관할 법정동은 남포동1가·남포동2가·남포동3가·남포동4가·남포동5가·남포동6가이다. 동주민센터는 남포동4가에 있다. 자갈치시장, BIFF광장이 이곳에 있다. 또한 맛집이 간선도로인 구덕로 위쪽의 뒷골목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다. 이 때문에 중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번화한 동네. 당연하겠지만 인구는 중구의 행정동 중에서 가장 적다.
부산광역시에서 손에 꼽을만큼 교통체증이 엄청나다. 일단 이 일대에는 시장에다가 유동인구도 엄청나기 때문에 차량통행이 지연될 뿐더러 주변 상가에서 나오는 택시와 시내버스 등이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다.
5.3 대청동
관할 법정동은 대청동1가·대청동2가·대청동3가·대청동4가이다. 동주민센터는 대청동2가에 있다. 크게 대청로 연선의 남부와 복병산·구봉산을 양옆에 두고 형성된 노후주택이 몰려있는 북부로 나뉜다. 전자는 지나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많아 교통이 제법 편리한 축에 속하지만 유동인구에 비해 상업지구는 상당히 보잘것없는 편이다. 오히려 국제시장(어디 소속인지는 밑에서 서술)이나 부평시장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후자는 열악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 특히 영주동 방향의 최북단 쪽은 지옥의 산복도로라... 거기 사는 사람은 집에 갈려면 말 그대로 등산을 해야한다. 메리놀병원과 중구청이 이 곳에 있다.
5.4 동광동
이름은 과거 조선시대 부산의 왜관의 일부였던 동관이 위치했던 것에서 유래한다.
관할 법정동은 동광동1가·동광동2가·동광동3가·동광동4가·동광동5가이다. 동주민센터는 동광동5가에 있다. 대청동과 중앙동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기다랗게 낑궈져 있는 형태를 지니며 구의 경계가 이렇게 된 이유는 과거 매립되기 전 부산의 해안선의 모습이 반영되었기 때문. 흔적도 남아있다.[7] 한국에 존재하는 행정동 중에서 가장 좁은 면적을 자랑한다(0.17㎢).[8] 이 때문에 인구수에 비해 인구밀도가 꽤 높게 나온다. 보통 대청로를 기준으로 백산거리를 따라 소규모 여관이나 골동품 가게가 흩어져 있는 남부(1가~3가)와 인쇄소가 몰려있는 북부(4가~5가)로 나뉜다. 보통 주민들 대부분이 동광동5가에 몰려있다. 40계단이 이 곳에 있다. 40계단기념관도 있는데, 이 동 주민센터5층에 설치되어 있다.
5.5 보수동
관할 법정동은 보수동1가·보수동2가·보수동3가이다. 청송군의 진보면과 원수 척졌다 카더라 동주민센터는 보수동1가에 있다. 중구의 북서쪽 귀퉁이에 있는 동네로 면적의 대부분이 주거지로 쓰이고 있어서 인구가 가장 많다.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유명하다. 박종철의 모교로 알려진 혜광고등학교도 이 곳에 있다.[9]
보수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구 부민동과 경계를 두고 있다. 따라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서구 <> 중구 이동이 가능하다!
5.6 부평동
관할 법정동은 부평동1가·부평동2가·부평동3가·부평동4가이다. 동주민센터는 부평동1가에 있다. 혹자가 이르기를, 한국전쟁 당시 인천 출신 피난민들이 이 곳에 몰려들었기 때문에 부평동이라고 했다고 하지만, 사실무근. 지명 유래는 인천 부평구와는 하등 관련이 없다. 면적의 대부분이 부평시장인데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국제시장과 마주보고 있어서 유동인구가 장난이 아닌 동네. 부평깡통시장과 족발골목이 유명하다. 대부분은 남포동으로 뭉뚱거려서 소개되는 게 대부분이지만.
보수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구 부민동과 맞닿아 있다. 따라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서구 <> 중구 이동이 가능하다!
5.7 영주1동, 영주2동
관할 법정동은 영주동이며 1동의 경우 추가로 대창동2가를 포함한다.‘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달동네’로 설명이 끝나는 곳. 그만큼 가파른 산기슭에 조성된 노후된 주택이 많고 저소득층이 주로 산다. 중앙로와 인접한 영주1동의 일부를 제외하면 교통사정 또한 그다지 좋지 않다. 때문에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 같은 가파른 지형을 극복하기 위한 모노레일이 주민 복지 차원에서 설치되기도 했다.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이 영주2동에 있으며, 서로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충혼탑도 중앙공원에 있다. 그런데 중앙공원은 그 이름보다 대청공원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10] 부산터널[11]이 있어 서구 동대신동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산복도로가 이쪽으로 통과하는데, 동구 초량동과 영주동 사이의 도로는 굉장히 아찔한 구간이다.
5.8 중앙동
관할 법정동은 대창동1가·중앙동1가·중앙동2가·중앙동3가·중앙동4가·중앙동5가·중앙동6가·중앙동7가이다. 동주민센터는 중앙동2가에 있다. 이름대로 부산의 옛 중심지. 간선도로인 중앙로를 따라 동쪽 바닷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각종 대기업, 공기업들의 부산지사, 중소 해운사의 본사가 이 곳에 몰려 있다. 이외에도 연안여객터미널·부산경남본부세관·부산항부두가 이곳에 있다. 한때 부산시청과 MBC도 이곳에 있었으나 부산시청은 연산동으로 이전하고 현재는 롯데몰 광복점이 들어섰다. 그런데 미래의 랜드마크로 열심히 홍보중인 마천루보다도 백화점 건물을 짓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돈이 되기 때문에 그러나?). 중구에서 인구밀도가 제일 적은 동네로, 후술할 남포동·광복동과 같이 도심 공동화가 뚜렷하다. 대신 각종 금융기관과 회사 기업체들이 죄다 몰려있기 때문에 유동인구는 번화가인 남포동과 마찬가지로 끝내주게 많다. 그리고 백골부대로 유명한 제3보병사단의 창설비가 이곳에 있다.
외국인비율이 22.7%로 중구 최대의 외국인 거주지이다.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가 이 곳에 위치해 있다.
6 관내 철도역 목록
7 관내 각급학교
고등학교
- 남성여자고등학교 (대청동1가 10)
- 동주여자고등학교 (광복동3가 3)
- 부산디지털고등학교 (영주동 446-2)
- 혜광고등학교 (보수동1가 2-240)
중학교
- 덕원중학교 (영주동 446-2)[13]
초등학교
- 광일초등학교 (대청동4가 95)[14]
- 남성초등학교 (대청동1가 10)
- 보수초등학교 (보수동1가 50)
- 봉래초등학교 (영주동 582-2)
8 관련 항목
9 동구와의 관계
20대 총선에서 중구와 동구의 선거구가 쪼개지게 되자, 중구와 동구의 통합이 거론되고 있다. 관련 기사 그러나 중구와 동구가 통합되면 중구는 동구에 흡수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중구는 통합을 반대하는 입장인 데다가, 현재 중구와 동구는 북항 재개발 지역 경계 문제로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서 관련 기사 통합이 실제로 성사될지는 미지수이다.
- ↑ 걸려 있는 문구로 보아 의약분업을 처음 실시한 2000년으로 추정된다.
- ↑ 구청치고는 꽤나 작다고 느껴질수 있겠지만 중구 면적이 작다보니 이정도면 충분하다.
- ↑ 사실 한빛은행이 우리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로고의 빨간 부분만 하늘색으로 바꾸고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 중이다. 여담으로 부산은행이 부산광역시청의 시금고를 맡기 전에는 한빛은행이 상업은행 시절부터 60년 간 시금고를 맡은 적이 있다.
- ↑ 인구밀도만 따지면 부천시급이다! 사실 이것도 그나마 한산해진(?) 거지 인구가 정점을 찍었던 66년(126,679명) 당시에는 km²당 4만 5천 명이라는 무시무시한 인구밀도였었다.
- ↑ 부산 시가지가 구도심에 한정되어 있던 과거에는 이름 그대로 부산 시가지의 중심이었지만, 남쪽은 남해 바다가 있으니 점차 북쪽 해운대, 서면, 동래 쪽으로만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현재의 중구는 상대적으로 남쪽이 되어 버렸다.
- ↑ 행정자치부 2016년 7월 통계.
- ↑ 부산데파트 바로 뒤의 봉아 주차장의 뒷벽이 과거에 배를 정박하던 석축시설의 일부라고 한다.(부산관련 교양 수업중에 교수님한태 듣었던 이야기다.)
- ↑ 여담으로 읍면동 중 가장 면적이 넓은 곳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으로, 무려 447.98㎢의 면적을 자랑한다. 동광동 면적의 약 263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 ↑ 평지 지역에 있지 않고 산복도로인 망양로 상에 위치해 있다.
- ↑ 대청공원이 민주공원으로 명칭 변경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舊대신공원+舊대청공원으로 통합하여 지금의 중앙공원으로 변경된 것이다. 민주공원은 그로부터 약 10년뒤에 새로 조성되었다.#
- ↑ 영주터널이라고도 불리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 부산역은 1965년 동구로 이전, 부산잔교역은 1945년 광복과 함께 폐역되었다.
- ↑ 관내의 유일한 중학교. 참고로 남학교이다. 고로 여중생들은 190번을 타고(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인접 구인 서구나 동구까지 가야 한다.. 사실 과거에는 중구의 유일한 여중인 남성여자중학교가 있었으나, 2004년에 폐교되었고 그 이전에는 동주여자중학교와 혜광중학교도 있었지만, 동주여자중학교는 1974년에 괴정으로 이전하였고 혜광중학교는 1976년에 폐교되었다.
- ↑ 2000년대 초 남일초등학교와 동광초등학교가 서로 통합해 광일초등학교로 개명되었다. 현재 광일초등학교 부지가 옛 남일초등학교 부지, 용두산공영주차장이 옛 동광초등학교 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