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인컴에서 넘어옴)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기들의 분류.

비트(건담), 인컴으로도 들어올수 있다.

1 개요

파일:Attachment/man-08-bit.jpg
엘메스의 비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원격조작병기. 비트란 내부에 메가입자포를 탑재한 원격조작병기이다. 어원은 판넬처럼 별거 없다. 근대(b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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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당시 우주세기에서는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유도 병기나 원격조작병기를 전파를 통해 조종하는게 불가능했다. 때문에 뉴타입의 텔레파시 능력을 이용한 뇌파 컨트롤 기능으로 정신을 통해 직접 조종한다. 덕분에 사이코뮤 시스템과 뉴타입 파일럿이 필수적이다.

최초로 탑재된 기체는 라라아 슨이 탑승했던 모빌아머엘메스였다. 그러나 당시 자체적으로 핵융합엔진과 메가입자포를 내장한 비트는 그 크기도 커질 수 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운동성의 저하와 표적이 되기 쉽다는 단점이 생기게 된다. 엘메스 탑재 비트는 크기가 무려 8.4M로 매우 컸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소형화가 추진되었고 이 과정에서 완성된 병기가 바로 판넬이다.

기동신세기 건담 X에도 비트가 나오며, 이쪽은 비트라기 보다는 판넬에 가깝다.

우주세기에서는 비트나 판넬류는 그 무게로 인해 중력권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라는 설정이지만...실제로는 잘만 사용한다. 기동전사 건담 ZZ 36화에서는 분명히 무대가 지구임에도 불구하고 큐베레이가 판넬을 날리고, 그에 대항해 사이코 건담 MK-II가 리플렉트 비트를 날리는 장면이 나온다. 스러스터의 출력으로 강제 비행이라는 설정. 비우주세기에서도 멀쩡하게 사용 가능. 2차 창작물이나 관련 매체 등에서는 작품마다 달라서 어떤 작품은 지상에서도 잘만 쓰는가 하면, 또 어떤 작품은 지상에서는 쓰지 못하는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타 작품 등에서 패러디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우사린 Mk2의 캐롯 비트와 더 로그의 아콘 비트.

2 시리즈별 비트

2.1 우주세기

2.1.1 비트

그냥 비트.라고 하면 너무 심플하니 자세히 설명하자면, 자체적인 빔포와 추진장치, 그리고 빔포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제내레이터가 장착된, 사이코뮤로 조작되는 원격 무인전투기.

엘메스에 사용되어 많은 전과를 올렸으며, 제네레이터의 소형화에 한계가 있었기에 후에 나오는 판넬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크다. 그 탓에 MS에 탑재는 불가능하다. 다만 초기 병기임에도 저격 한방에 전함을 격침시키는 등, 전투시간과 화력 등에서는 판넬을 크게 압도했었다. 이는 소형화를 위해 에너지 캡을 사용한 판넬과 달리 제네레이터가 통째로 달려 있기 때문.

2.1.2 유선식 메가입자포

비트 이전에 나온 원시적인 사이코뮤 병기. 뉴타입이 조작할 수 있으며 사이코뮤 시스템으로 기체에 장착된 메가입자포를 조작해서 쏘는 무기이다.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올드타입이 컴퓨터 조작을 통해 다루는 것도 가능하다. 전방위로 발사가 가능하며 강력한 공격력의 메가입자포를 탑재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유선식 병기이기 때문에 그 사거리에 약간 문제가 걸린다.

  • 브라우 브로 - 지온공국군의 MA로, 이런 병기를 최초로 사용했다. 4개의 유선식 메가입자포를 장비.
  • 지옹 - 팔 자체가 유선식 메가입자포이다. 2개를 장비.
  • 노이에 질 - 유선식 대형 크로암. 역시 팔 자체가 병기이며 형태는 비슷하나, 실상은 컴퓨터에 의한 반자동 컨트롤로 인컴에 가깝다.
  • 햄머 햄머 -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MS로 팔 자체가 유선식 메가입자포이지만, 구조는 지옹과 꽤 다르다.
  • 사이코 건담 MK-II - 지옹과 유사한 구조의 유선식 메가입자포를 장비했으나, 손목을 구부리면 빔 소드를 쓸 수도 있다.
  • 도벤울프 - 올드타입도 유선식 메가입자포를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걸작 MS. 라칸 전용기를 제외한 일반 양산기의 팔이 유선식 메가입자포로 되어 있다.[1]
  • 알파 아질 - 어께 끝(...)에 달린 유선식 메가 암포. 역시 2개를 장비.
  • 라플레시아-텐타클 로드. 촉수형 무장으로 라플레시아는 이걸 125기 장비하고 있었다. 촉수 끝에 빔 캐논과 체인 소우가 달려있어서, 쏘고 베고 썰고 찌르고를 다 할 수 있다. 그 조작에는 네오 사이코뮤 시스템을 사용해서, 위에 나온 유선식 메가입자포의 모든 특성을 다 갖춘 무장이다.

2.1.3 판넬

2.1.4판넬

2.1.5 리플렉터 비트

리플렉 비트와는 관계없다티탄즈에서 비트를 연구해서 만든 병기로, 비트 자체에 강력한 I필드를 형성하게 해서 기체에서 발사된 확산 빔을 반사하게 만든 비트이다. 사이코 건담 MK-II에 최초로 탑재되었다.

네오 지온에서 계획했다가 96년대에서야 만들어진 거대 수륙 양용 MA 샴블로는 중력권 하에서였지만 프로펠러 추진으로 공중에 띄워 사용하였다. 때문에 유니콘 건담의 빔 매그넘의 폭풍에 흐트러지기도... 기본적으로는 확산 빔 포를 굴절시켜 대학살을 벌이는 데 쓰였지만, 원래는 샴블로의 방어 시스템의 중핵으로 잘만 조정하면 적의 빔을 받아서(!) 그대로 반사해 되돌려주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2]

2.1.6 인컴

올드 타입도 사용할 수 있는 비트병기를 연구하다 만들어졌다. 준 사이코뮤 병기의 일종으로 평평한 원주형의 유선유도 비트로, 내장된 빔 건으로 공격한다. 내부에 유도용 와이어가 감겨있어 이것을 반복적으로 움직여 펄스형 로켓추진을 한다. 와이어는 계속 장력이 걸리게 돼있으며, 인컴이 방향을 바꿀 때는 릴레이 인컴이라는 추를 와이어 위에 남기고 이동한다. 수용할 때는 와이어를 되감아서 이동했던 그대로 다시 역이동해서 돌아온다.

뉴타입의 공간 지각 능력을 이용하는 판넬/비트하고는 다르게 유선으로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조작한다.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무선으로는 조작이 불가능하며, 컴퓨터를 이용하다 보니 뉴타입이 쓰는 것보다는 성능이 떨어졌다. 그러면서 조작 난이도는 개선이 안 되었다.

그래도 올드 타입이 비트계 병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전력이 되었으며 일반 파일럿들에게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공포의 대상인건 마찬가지였다.

이후 설정이 정리되면서 건담 MK-4가 최초의 인컴 탑재 시험기가 되었고, 여기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개량을 거쳐 애너하임에서는 S 건담에, 오거스타에서는 건담 Mk-V을 지나 도벤울프에 탑재했다. 이후 양산형 뉴 건담에 올드타입용으로 판넬 장비 자리에 인컴을 환장해서 달 수 있는 형식으로 탑재되기도 한다. 건담 유니콘에서는 로젠 줄루가 이 인컴을 차용했다.

2.1.7 리플렉터 인컴

리플렉터 비트의 인컴버전. EX-S 건담에 탑재되어 있다. 강력한 화력의 빔 병기인 빔 스마트 건과 조합하여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었지만, 인컴의 조작한계 덕분에 이동하며 사용할 수가 없었고, 덕분에 사용시 EX-S건담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

2.1.8 개량형 판넬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한 무기. 보수된 형태인 크샤트리아 리페어드에 장착되었다. 원리는 크샤트리아의 여분용 판넬에 기라 줄루의 슈트룸 파우스트를 앞에 접합시켜, 빔을 발사하는 올 레인지 공격의 역할을 없애고 그야말로 판넬 그 자체로 타돌하는 미사일이 되었다. 단순히 요약하자면 사이코뮤 병기인 판넬에 미사일의 역할을 부여한 마개조 무기이며, 이는 후술되어 있는 판넬 미사일과 거의 같은 무기라고도 할 수 있다(물론 판넬 미사일 쪽이 훨씬 기술적인 면에서 앞서있다). 물론 하사웨이는 비정사지만, 행여나 훗날 하사웨이가 정사로 인정받게 되면 개량형 판넬 자체가 판넬 미사일의 시조격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2.1.9 판넬 미사일

섬광의 하사웨이에 등장한 무기. 대기권 내에서도 유도 병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유도 미사일인데 사이코뮤 시스템을 이용한 뇌파 컨트롤이 가능하다.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제작한 크시 건담페넬로페에 탑재되지만, 가격이 미친 듯이 비싸기 때문에 이후 채용된 기체는 없다. 거기에 애너하임이 쇠퇴하고 사나리가 득세하기에 이와 같은 비트류 병기는 보기 힘들어지게 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 잔스칼 전쟁에 참여한 목성권의 서커스 대의 모빌슈트 1대가 판넬 미사일로 자벨린의 백팩을 파괴하는 활약을 펼쳤다.

2.1.10 페더 판넬

말 그대로 새의 깃털 형태의 판넬. 넓고 날렵한 크기로 지구 내 중력권 내에서도 스러스터 추력과 양력의 힘을 빌어 잘 날아다닌다.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목성 제국 거대 모빌아머 다비니다드가 사용하기 시작 , 빔으로 사격하고 뾰족한 끝으로 상대 MS들을 관통해버린다. 강철의 7인그림자의 칼리스토가 탑승한 코르닉스에도 탑재되어 있다. .

2.1.11 샷 클로

이 명칭을 가진 무장은 일반계와 준사이코뮤계가 있다. 전자는 기동전사 건담 F91에비루 S의 것인데, 그냥 왼팔의 클로를 질량탄 미사일로 발사해서 목표물에 박는 무장이다. 작중에서는 이걸로 연방군 지휘부도 박살낸다. 후자는 기동전사 V건담에서 콘티오의 무장으로 나온다. 양 어깨에 장착되어 있으며, 분리 사출 후에는 유선으로 연결해서 조작한다. 그러나 조작 시스템에 사용된 광자 통신 기술인 미노프스키 컨트롤의 특성상, 무선으로도 조작가능하다. 실제로 콘티오의 강화 방전형인 릭 콘티오에서는 무선식이다. 미노프스키 컨트롤 기술이기 때문에 파일럿이 뉴타입일 필요는 없고, 그래서 준사이코뮤계에 속한다. 유선식 메가입자포에서 인컴을 거친 최종발전형이기도 하다. 공격 성능도 우수해서 사격 기능뿐만 아니라, 빔의 날을 형성 후 목표물에 접근해서 찌르거나 베는 공격이 가능하다. 벨 때는 빔 샤벨, 포박하거나 찌를 때는 빔 클로, 중장거리 사격시에는 메가입자포의 다기능성을 가진 병기다. 미노프스키 컨트롤 기술의 통신/조작 범위 한계 때문에 뉴타입용인 비트/판넬에 비하면 이동 가능 범위에 상대적으로 뒤처질 수 밖에 없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충분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여서 별로 큰 문제는 아니었다. 준사이코뮤계 무장으로서는 비트/판넬에 가장 근접한 수준의 성능을 두루 갖춘 병기다.

2.1.12 백 엔진 유니트

잔스칼 제국군의 겐가오조에 장비된 물건으로서 3연장 다중 빔런처 5개가 장비되어 있으며, 사이코뮤 시스템을 사용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역시 뉴타입능력에 반응해 원격으로 빔을 발사한다.

2.1.13 배리어 비트

V2 어설트 건담 등의 빔 실드에 활용되었다. 사이코뮤 의존 병기인지는 불명.

2.1.14 팅클 비트

SD건담 G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기체인 잔스파인에 탑재된 사이코뮤 병기. 위력은 불명이나 장비 컨셉이나 활용은 역샤 시절과 비슷하다.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2.1.15 롱 핀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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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세기 203년을 배경으로 하는 가이아 기어에 등장한다. 조린소울에 장비되어 있으며 핀 판넬의 발전형으로서 크기는 소형화더 적어질 부분이 있긴 한거냐?! 되고,롱 이라며... 위력은 메가 입자포급을 자랑하는 병기이다. 으앙 죽음 그 외에도 가이아 기어 알파, 브롬택스트, 깃드기즈도 판넬을 운용한다.

2.2 정력(턴에이 건담)

2.2.1 블러디 시지

턴 엑스의 올레인지 병기. 턴 엑스의 동체를 분리하여 분리한 부위들을 모두 비트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전방위를 공격한다. 우주세기 7800년[3] 경에는 올드 타입도 사용 가능한 사이코뮤를 개발한 듯하며, 그 때문에 뉴타입이 아닌 김 깅가남도 사용 가능했다.

2.3 애프터 워(기동신세기 건담 X)

2.3.1 비트 모빌슈트

기동신세기 건담 X에서 지구군의 모빌슈트가 사용했던 비트병기. 플래시 시스템에 의한 뉴타입의 컨트롤로 움직인다. 실제로 MS를 뉴타입 능력으로 다수 조종하는 것으로, 뉴타입 한기만 있어도 다수의 기체를 컨트롤할 수 있기에 효율이 매우 좋다.

기본적으로 건담 타입이 사용하며, 각각의 건담은 그에 맞는 비트 모빌슈트를 가지고 있다. 건담 레오파드와 레오파드 비트, 건담 에어마스터와 에어마스터 비트, 건담 X와 G비트 등.

신지구연방군에서는 라스베트라는 MS를 운용했는데, 본체와 비트 MS가 외견상 차이가 없는지라 교란 전술을 통해 가로드를 농락했다.

2.3.1.1 G비트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한 비트 모빌슈트. 새틀라이트 캐논도 사용한다. 건담 X 용과 D.O.M.E 수비용이 있다. D.O.M.E 수비용의 경우 기체들이 달 바로 근처에서 운용되기에 등의 리플렉터가 두 장뿐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건담 DX도 사용했는데, 이는 D.O.M.E 용을 건담 DX용으로 환장한 것이었다.

2.4 애프터 콜로니(신기동전기 건담 W)

2.4.1 플라네이트 디펜서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한 거의 비슷한 원리의 시스템. 공격 능력은 전혀 없고 원형 비트를 중심으로 하여 방어막이 전개된다(단 히이로 유이가 이걸 이용해 적에게 충돌시키는 형태로 공격한 경우가 있긴 하다). 이 방어막이 빔을 막아내는 대빔용 전자배리어. 작중에는 메리크리우스모빌 돌이 탑재된 비르고 시리즈에 장착되었는데 모빌 돌로도 무리없이 되는 걸 보면 100% 컴퓨터 조작인 듯하다. 거의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력을 지녔으나 상대편 공격의 위력이 플라네이트 디펜서의 출력을 상회하면 뚫리고 레이저 공격에도 뚫리는 등, 무적의 방어병기는 아니다.

대기권에서도 무리없이 움직이긴 하는데 다른 비트계 병기들과 달리 부스터 비슷한 것도 없는 걸 보아 반중력 비슷한 원리인 듯한데 자세한 건 불명.(…)

건담을 소재로 하는 게임들(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등)에서는 플라네이트 디펜서가 나오는 순간 한숨이 시작된다. 왜냐하면 모든 사격공격 무시[4]라는 먼치킨 특수방어 기능이 되어버렸기 때문. 내빔 코팅과 플라네이트 디펜서가 조합이라도 되는 날에는...(어휴)

2.5 미래세기(기동무투전 G건담)

2.5.1 로제스 비트

건담 로즈가 사용하는 장미 모양의 비트. 비트라기보다는 판넬에 가깝다. 왼쪽 어깨의 망토모양 장갑 안에 수납되어 있으며 그 수도 매우 많다. 죠르쥬 드 샹드는 자신의 기(氣)로 로제스 비트를 컨트롤할 수 있다.

공격의 바리에이션도 다양해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로제스 스크리머, 건담 로즈 최강의 필살기인 로제스 허리케인도 쓸 수 있다.

2.6 코즈믹 이라(기동전사 건담 SEED)

2.6.1 유선식 건배럴

자프트드라군 시스템 이전에 개발된 원격조작병기시스템. 말 그대로 유선으로 연결된 건배럴을 조작한다. 상당히 높은 공간지각 능력자가 아니면 조작할 수 없었다.

2.6.2 드라군 시스템

기동전사 건담 SEED 세계관에 등장한 비트계 병기 조작 시스템. 기본적으로 높은 공간지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쓸 수 없다. 일단 가장 먼저 개발된 것은 연합의 유선식 건배럴인 듯.

이후 양자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프리스티스 빔 리머가 드레드노트 건담에 탑재되며 이것은 줄 없이도 컨트롤 가능하다.

드레드노트가 X아스트레이로 환장되면서 장비된 대형 드라군 유닛의 경우 유선형이었지만 성능은 실로 대단해서 일종의 바리어를 형성해서 상대인 하이페리온 건담을 빔의 사면체에 가둬버릴 수가 있다.

본편에서 드라군 시스템과 드라군 유닛을 장비한 기체는 프로비던스 건담 1기뿐이었지만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가면 카오스 건담의 기동병장포드를 거쳐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레전드 건담이 공간지각 능력 없이도 쓸 수 있는 2세대형 양자통신 드라군 시스템을 사용한다.

참고로 카오스의 기동병장포드를 제외한 드라군 유닛은 기본적으로 중력하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카츠키의 경우 뉴 건담의 핀 판넬 바리어까지 따라한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슈퍼 드라군은 적에게 직접 충돌해 꿰뚫는 용도로 쓰인다는 정보도 있다.

닉스 프로비던스 건담 같은 경우 드라군 시스템을 더욱 개선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슬러스터 배치가 엉망이 되어 버려서 기체 자체의 성능은 떨어졌다.

2.7 서력(기동전사 건담 OO)

GN입자를 사용한 원격 유도 병기. 대체적으로 이노베이드제 기체에 달린 것은 팽, 그 외의 솔레스탈 비잉제 기체에 달린 것은 비트라고 이름 붙여져 있다.

뇌양자파에 관련된 캐릭터가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인물이 직접 움직임에 관여하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고, 하로 같은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종류와 성능 차이 또한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인공지능으로 사용하는 보조 무장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파일럿의 기량에 좌우되는 묘사는 있었다. 19화에서 톨레미팀과 전투 중 건담 엑시아의 칼질 + 건담 버체의 포격, 22화에서 인혁련의 GN-X 팀이 밀집 대형으로 GN팽을 모두 격추한 적이 있다.

2.7.1 GN 팽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비트형 병기. 트리니티 팀미하엘 트리니티건담 쓰로네 쯔바이에 8개, 알바토레에 6개 탑재되어 있다. GN입자에 의해 움직이므로, 중력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쓰로네 쯔바이의 팡은 빔 라이플 공격 외에도 빔 사벨을 사출해서 적에게 몸통박치기하는 기능이 있다.

작중에서는 쓰로네 쯔바이의 GN팽으로 유니온하워드 메이슨을 전사시키는 활약을 보였으며, 아리 알 서셰스가 미하엘 트리니티를 죽이고 쓰로네 쯔바이를 탈취하여 요한 트리니티를 죽인 후엔 우주에서 UN군으로서 참전하여 솔레스탈 비잉과의 전투에서 사용하였는데, 건담 버체를 파손시키고 건담 듀나메스를 대파하는 전과를 올린다. 알바토레의 GN팽은 건담 엑시아와 GN암즈에게 별반 타격도 못 주고 모두 격추된다.

아르케 건담에 탑재된 것은 쓰로네 쯔바이에 탑재되었던 것의 개량형으로써, 속도도 숫자도 늘었지만 결국 트란잠 발동한 더블오라이저의 대출력 빔 공격에 모조리 격추당했다. 세렐루야!! 이후 최종결전에선 케루딤 건담의 라이플 비트와 동귀어진한다.

2.7.2 빔 사벨 팽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가데스의 비트 병기.

작중에서 보인 기능과 명칭을 볼 때 이 팽은 일반적인 GN 팽과 달리 오로지 직접 충돌의 기능만 지닌 걸로 보인다. 가데스의 몸체 곳곳에 7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케루딤 건담의 실드 비트를 일격에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지니긴 했지만 그리 임팩트는 없었다.

2.7.3 핀 팽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리본즈 건담의 비트 병기.

등부에 장착되어 리본즈 캐논 모드시 빔 캐논으로 쓰이는 대형 핀 팡 4개, 실드와 스커트에 장착되어 있는 소형 핀 팡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소형 핀 팡의 경우 대형 핀 팡에 비해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빠르며 빔 사벨로 사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실드에 장착된 핀 팡은 빔포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대형 핀 팡의 경우 직접 충돌의 일격으로 더블오라이저의 오른쪽 바인더에 장착된 오라이저 파츠를 파괴한 걸 볼 때 위력이 상당히 강력한 듯.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핀 판넬. 사용자부터가 그 분이시다.

2.7.4 실드 비트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케루딤 건담의 비트 병기. 조종은 하로가 담당하고 있다.
길쭉한 육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케루딤 건담의 동체 전부를 감싸는 갑옷처럼 총 9개가 장착되어 있다.
작동하면 각각의 비트가 컨트롤에 따라 자유로이 기동하는 방패가 되며, 비트답게 빔 공격도 가능. 비트 4개가 결합되어 더욱 강력한 빔포를 쏘는 어설트 모드도 있다. 남는 한 대의 비트는 왕따

트란잠을 사용하면 속도가 더욱 증가하는 듯 하다.

극장판에서는 라이플 비트를 수납하는 홀스터 비트로 대폭 개량되어 건담 사바냐에 장착, 대활약을 펼친다. 이전 어설트 모드의 연장선상인지 실드 비트들이 몇 개씩 둥글게 포진해 강력한 빔포를 날린다.

2.7.5 라이플 비트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케루딤 건담의 비트 병기. 조종은 하로가 담당한다.

생긴 모습을 봐서는 GN라이플을 다량 사출하여 사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실로 판넬 병기. 그러나 작중에서는 제대로 사격도 하기 전에 죄다 아르케 건담의 GN팽과 동귀어진해서 활약상이 없다. 지못미.

하지만 극장판에서는 하로 2대의 파워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활약했다.[5]

2.7.6 소드 비트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 등장하는 더블오 퀀터의 비트 병기. A비트 2개, B비트 2개, C비트 2개 등으로 총 6개의 비트가 왼쪽 어깨의 GN 실드에 수납되어 있다. 근거리 공격은 물론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비트를 나열해 커다란 GN필드를 만들 수 있는 그야말로 만능형 병기. 아무리 봐도 뉴 건담의 핀판넬이다(…).

그 외에도 GN소드 V와 합체(…)하여 버스터 라이플과 버스터 소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비트 중에서는 정말 할건 다하는 물건이다. 설정상 성능만으로는 더블오 세계관에 존재하는 어떤 비트병기보다도 강하다고 한다. 다만 공격 외에도 GN필드를 전개하여 방어하거나 GN소드 V와 결합하여 버스터 소드&버스터 라이플, 양자 텔레포트를 위한 게이트 형성 등 할일이 많아서(...) 그런지 사정거리는 짧은 편.

하지만 정작 극장판에서선 더블오 퀀터 주변을 날아 다니면서 다가오는 ELS를 방어하거나 GN 필드와 양자화 통로, 버스터 라이플로 사용되고, GN소드 V로 ELS 군집을 요격할 당시에도 자세히 보면 ELS들을 단순히 스쳐지나갔을 뿐인데 엄청나게 터트린다. 흠좀무대화는 때려쳐! 문제는 소드 비트가 원체 빨리 날아다니다보니 연출이 그냥 '빔' 수준이다. 그야말로 그냥 의지를 가지고 날아다니는 빔 취급.

2.7.7 시저 비트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서 건담 하루트가 쓰는 비트 병기. 생김새는 바느질에 쓰이는 쪽가위(…)처럼 생겼으며, 이름답게 접근해서 적들을 실마냥 싹둑싹둑 자르는 용도로 쓰인다.

작중에서는 그야말로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보이지 않을 정도[6]로(…) 활약한다.

그러나 저런 무쌍에도 불구하고 소드비트보다 느리다. 실제로 소드비트의 연출은 빔에 가까운 연출이다.

2.7.8 더블 GN 클로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서 라파엘 건담이 쓰는 비트 병기. 본체에 장착한 상태로 그냥 쓰기도 하고, 사출해서 무언가를 잡아서 찌부러트리거나 비트 본체에 내장된 유사 태양로를 사용해서 GN메가 캐논을 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비트는 세라비 건담 2의 다리이기 때문에 이걸 사출한 상태로 가변하면 세라비 건담 2는 다리가 없는 상태가 되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기믹.

2.7.9 거대 GN 팡(가데라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 등장하는 가데라자에 탑재된 대형 팡. 302m라는 가데라자의 무식한 크기에 걸맞게, 팡이 일반적 MS와 비슷한 크기(=18m)이며, 팡 주제에 태양로가 탑재되어 있다.. 흠좀무. 팡 10개를 내부에 수납한다. 그리고 각자 거대 GN 팡에서 소형 GN 팡을 사출한다. 거대 GN팡 14개에 소형 GN팡이 10개씩 수납되어있으며, 도합 14×10기(소형 GN 팡)+14기(대형 GN팡)으로 154개다.(맙소사.) 함대가 맥없이 ELS에 침식되는 상황에서도 백오십여개의 팡을 전개해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양으로 승부하기에는 상대가 너무 나빴다.차라리 팡대신 모빌슈츠를 넣지

2.8 어드밴스드 제네레이션(기동전사 건담 AGE)

2.8.1 파르시아 비트(파르시아)

기동전사 건담 AGE 1부에 등장하는 파르시아의 비트 병기. 5개의 '파르시아 비트'로, 여러 개가 모여 강력한 빔을 발사할수 있다. 사실상 전형적인 비트 병기이다.

2.8.2 X-트랜스미터/광자 비트

기동전사 건담 AGE 3부에 등장하는 비트 병기. 탑재한 기체는 베이건 소속의 기라가건담 레기루스.

특이하게 몸체의 비트 파츠를 돌출시켜 그 곳에서 다수의 빔을 구체 형태로 방출시켜 다각도로 조작하여 적을 공격하는 형태. 사실상 비트 병기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다각도 조작이라 해도 판넬 정도의 현란한 움직임이 아닌 한두 번의 궤도 수정 정도이고, 공격 형태 역시 직접 충돌 형태라는 점에서 볼 때 크시 건담의 판넬 미사일의 빔 버전이라 봐도 좋을 듯.

처음 선보인 것은 기라가로, 기라가 비트라 하며 몸체 곳곳에 비트 파츠가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위력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은지 제노아스의 실드 하나도 파괴하지 못하거나 AGE-1이 빔 사벨로 받아치는 모습을 보인다.

레기루스의 경우 실드에 방출구가 있는데, 기라가와 달리 공격에 취약한 핀포인트 부분들만 노려 AGE-3 오비탈과 노멀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위력을 과시했다. 또한 수많은 비트들을 방출시켜 배리어를 형성하는 모습까지 보이는데, 이를 볼 때 일단 파일럿의 능력만 받쳐준다면 비트의 숫자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8.3 폰 파르시아 비트(폰 파르시아)

기동전사 건담 AGE 3부에 등장하는 폰 파르시아의 비트 병기. 기본적은 능력 자체는 파르시아와 다르지 않다. 물론, 폰 파르시아 비트는 베이건 측 기체 중 가장 구형 비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2.8.4 윙비트

티엘바에 탑재된 비트. 숫자는 단 두 개라 화려한 올레인지 공격은 선보이지 못하지만, 장거리 빔포와 드릴처럼 회전하여 적을 꿰뚫는 근거리 공격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2.8.5 C판넬, A판넬

건담 AGE-FX의 비트병기,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3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외의 원격조작병기

3.1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명칭은 무인병기.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최후반부에 등장한 은하호에 장비된 무기. 사실상 덩치가 매우 큰(…) 은하호의 방어용 병기. 하지만 그 화력이나 방어력은 최고일 듯하다. 이유인즉슨, 뉴 건담의 핀판넬과는 달리 빔병기를 1기 단독(또는 2기. 어찌되었든 간에 판넬 전체를 배리어로 쓰는 뉴 건담보다는 강한 듯?)으로 막아내는가 하면 발사되는 빔의 숫자는 기겁할 수준이다. 더 기겁할 만한 사실은 은하호를 공격하는 월광 스테이트의 기함인 월광호는 이걸 모두 피한다(…). 결국 데빌피쉬의 빔포 공격에 모두 격추당한다.

3.2 브레이브 사가

명칭은 캐롯 비트.

우사린 Mk2의 바구니에 장비된 당근 모양의 비트(?!?!). 대기권내 운용이 가능하다. 건담 시리즈는 아니고, 용자 시리즈, 그 중에서도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한다.

3.3 마장기신

명칭은 타오스테일.

듀락실에 장착된 판넬 형태의 무기.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에서는 맵병기이다.
이외에도 마장기신에 장착된 패밀리어(하이 패밀리어)도 비슷한 맥락의 무기라 할수있다.

3.4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세실리아 올코트의 IS 블루 티어즈에 탑재된 비트(…). 기체명 블루 티어즈는 비트병기의 명칭이기도 하다. 하긴, 이 소설에 등장하는 물건들 전부가 네이밍 센스가 처참하긴 하지. 블루 티어즈의 2호기에 해당하는 사일런트 제피루스도 비트병기를 장착하고 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드라군이랑 색깔까지 판박이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약간 차이가 있어서 공격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IS에 부착하여 스러스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스리덤 맞네요 다만 탑승자의 BT 동조율이 100%가 된다면 비트가 궤도를 바꾸는게 아닌 빔이 휘는(!) 편광 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5권에서 언급되었듯이 세실리아의 BT 동조율이 37%에 불과한고로 블루 티어즈와 다른 무장의 동시 사용이 불가능하고, 빔 굴절은 6권에서야 성공한다. 이게 다 사이코뮤를 안 달아서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사이코뮤를 달아줍시다. 그런데 안될거야 아마. 이세계는 미노프스키가 없수다. 거기다가 세실리아가 어딜봐도 절대 뉴타입은 아니거든. 하지만 이치카가 있다면 어떨까 어이어이 NT-D 발동하면 어쩌려고?! 고만해 미친놈들아!

또한, 시노노노 호우키의 아카츠바키 역시 비트와 유사한 지원 병기가 달려 있다. 아르케 건담 돋네 다만, 이것은 블루 티어즈와는 달리 본인이 직접 조종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로 비슷한게 있나보다.

이외에는 라우라 보데비히의 슈바르체어 레겐에 유선식 유도 병기로 와이어 블레이드가 6개 달려있다. 이놈은 무슨 건배럴이여?? 인컴 아니었어?!

3.5 골판지 전기 시리즈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서는 골판지 전기 W부터 등장. 소드비트, 비트레이저, 비트봄의 3종류로 구분되며, 파이널 브레이크 불가의 필살펑션으로 게임에 구현되어 있다. 작품 후반부터 소드비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아킬레스D9 등이 주역 기체로 등장한다.

골판지 전기 WARS에서는 최종보스의 LBX가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드 비트만 등장.

3.6 그 외

  •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에 나오는 히나나위 텐시의 스펠카드 '요석「카나메 판넬(かなめファンネル)」'
  • 스위트 프리큐어♪에 나오는 노이즈는 47화에서 판넬과 비슷한걸 사용한다[7].
  • 슈팅 게임 바사라 5면 보스인 야규 무네노리도 비트 비슷한 무기를 사용한다.
  • 아머드 코어시리즈에서도 오비트라는 이름의 무선 병기가 존재한다. 익시드 오비트와 사출형 오비트가 존재하는데, 익시드 오비트는 자신의 기체 바로 옆에 둥둥 떠다니면서 자동적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이고, 사출형 오비트는 그냥 판넬. 상대를 록온하고 사출형 오비트를 쏘면, 판넬들이 쭈루룩~ 날아가서 퓩퓩퓩~ 하고 계속 쏴댄다.
  • 초강전기 키카이오에 나오는 딕센의 원격조작병기 '에이밍 새틀라이트'[8]
  • 코즈믹 브레이크의 로봇들은 일종의 전투보조 장비로 원더비트란 것을 소환한다. 주로 주변을 날아다니며 사격을 가하는 것들이 많아 비트 병기와 닮았지만 근접전투형도 있고 특정위치에 설치되는 고정포대 or 지원 유닛이나 비트와 무관한 것(AURA 시스템) 등도 있다. 사이코 클러스터, 사이코 포뮬러와 같이 원더비트는 아니지만 비트 병기를 닮은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메이저 브로즈가 대안 사이즈 비트병기를 사용했다. 동시에 착용한 갑주로 보면 판넬일지도.
  •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오리지날 메카닉 아슈세이버의 무장중 하나인 소드브레이커가 비트계통... 이라기보다 그냥 핀판넬의 오마쥬.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기체인 제안 슈발리어에도 블레이드 비트라는 비트계 무장이 달려있으며, 데아 블랑슈네쥬에도 액티브/패시브 비트라는 무장 및 특수기능이 달려있다.
  • 무협소설의 어검술도 비슷하다.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날아다니는 무기라는 점에서. 진삼국무쌍종회도 적절한 예.
  1. 라칸 전용기는 팔의 껍데기 부분이 분리되어 비트처럼 사용되며, 팔 안쪽은 그대로 남아 빔 라이플이나 빔 샤벨을 사용할 수가 있다.
  2. 뿐만 아니라 스스로 쏜 대구경 메가입자포의 빔도 막아내 공격을 철회한 대단한 비트였다. 마지막 순간 이 비트가 움직이지 않았더라면 (유니콘 건담은 빔 편향 장치가 있었겠지만) 델타플러스에 탄 리디 마세나스는 꼼짝 없이 끔살당했겠지만 그 도련님은...
  3. 턴에이가 이때 만들어졌다고 하니..
  4. 심지어 일부작품에서는 근접공격도 방어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5. 스리덤의 멀티록온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리덤은 록온시 기체가 회피운동을 하거나 빔을 막는 묘사가 없는데 비해 사뱌나의 경우는 록온을 하는 동안에도 실드 비트가 열심히 방패막이를 하고 있다. 더욱이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한 모니터에 열몇 대 정도의 적이 표시되는 반면, 라이플 비트는 총 45기를 멀티 록온이 가능하다. 더불어서 일부 비트가 소실되어도 사바냐 자체의 미사일 탱크로 45기의 적을 완파하는 건 충분히 가능. 덤으로 이 록온 대상에는 전함급도 포함된다!
  6. 잘 보거나 느리게 보면 보이긴 한다. ELS가 갑자기 아무 것도 없이 폭발하는 것처럼 보일 때에는 시저 비트가 무쌍을 찍고있던 것. 블루레이 영상에서는 시저 비트에 입자 효과가 추가되어서, 시저 비트의 무쌍(…)을 더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7. 참고로 2개다.
  8. 이건 딕센 자체가 우주세기건담의 패러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