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sored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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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용자는 원스입니다.
해당 사용자는 축구를 좋아하는 축덕입니다.
해당 사용자는 데이지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1 소개

1997년에 태어난 대학생 위키러이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안알랴줌.

2 관심사

관심사는 주로 스포츠아이돌 쪽이다. 스포츠 중에서 축구, 프로레슬링, e 스포츠를 좋아한다. 야구도 좋아하지만 앞의 세 종목에 비하면...

걸그룹은 예전엔 걸스데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트와이스를 좋아한다.

2.1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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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11-12시즌 챔스 우승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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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때 까지만 해도 좋았다...
그 다음 시즌은 폭망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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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팀이 좋은 성적 거둬서 잘됐다. 챔스는 16강 탈락한 건 무시하자 하필이면 뮌헨을 만나냐...ㅠㅠ

첼시 팬 6년차
이젠 유벤투스도 첼시 못지않은 열성 팬

사진에서 봤듯이 좋아하는 팀은 첼시유벤투스이다. 축구 자체를 좋아하게 된 것은 남아공 월드컵 때였고 피파 온라인 2를 통해 첼시를 좋아하게 되었다. 덧붙이자면 맨 처음 선택한 팀이 첼시였기에 자연스레 첼시 선수들을 좋아함과 동시에 첼시 경기들을 보면서 좋아하게 된 경우이다. 올해로 첼시 팬질한지 6년째 되가는 중.
팀 내에서 좋아하는 선수는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록바, 존 테리, 애슐리 콜, 페트르 체흐 [1], 에당 아자르, 그리고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있다. 지난 시즌 첼시는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는데 콘테 감독님 밑에서 과연 재기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콘테 감독님 성격은 팬들도 잘 알 정도로 유명하니 선수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한다.
첼시 팬으로써 현재 8라운드 기준으로 볼 때 평가는 나쁘지 않은 수준... 리버풀이나 아스날을 상대로 완패를 거둔 것만 빼고 나머지 팀들 상대로는 한번 빼고 다 이겼지만 수비 불안은 아직도 여전하다... 특히 케이힐은 정줄 놓는 실수들을 연발할 정도로 폼이 심각하게 떨어진 상황이었지만 8R 레스터전에서 3백의 일원으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리그 3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2] 게다가 콘테 감독이 4-1-4-1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3백 전환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것이 만족스럽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

유벤투스는 2012년 당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첼시를 조별리그에서 만나서 1승 1무로 관광시킨 것 때문에 관심갖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유벤투스 감독은 바로 현 첼시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 2015년 챔스 결승 진출MVP라인, 팀 역사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선수는 앞서 말한 MVP라인과 안드레아 피를로[3], 카를로스 테베즈[4], BBBC,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파울로 디발라, 파트리스 에브라 등이 있다. 아따 정말 많네잉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첼시와 함께 심각한 부진에 시달려서 걱정했었는데 후에는 2위와의 승점차가 10점 이상이었을 때 우승을 확정지어서 그나마 다행이다.[5]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2연속 더블우승은 덤.[6] 이번 여름 이적시장 때 나간 선수들도[7] 있었지만 다니 아우베스미랄렘 퍄니치, 메드히 베나티아[8], 마르코 피아차, 곤살로 이과인[9] 을 영입했다. 아우베스와 알레그리 감독은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고 말했지만 내 입장에서는 그냥 4강정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8R까지 경기 치른 현재, 언제나처럼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챔스도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원하게 4-0 완승을 거두면서 유럽대항전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평가를 해보자면 시즌 초반에 마르키시오 부상이라는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보여진다...[10] 가격이 너무 높아서 문제지 이과인은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올시즌도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또 다른 이적생인 퍄니치와 아우베스 역시 팀의 주축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레미나랑 퍄니치를 레지스타로 기용했는데 영 좋지 않았고 아사모아는 부진에 시달리자 아사모아를 빼고 에르나네스를 레지스타, 퍄니치를 왼쪽 메짤라로 기용했는데 경기력이 전보다 눈에 띄게 나아지는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에르나네스는 작년의 그 [에]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오오 에르갓 오오 그리고 이제 마르키시오가 복귀했으니 유벤투스의 16-17시즌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K리그 팀은 예전에 수원 삼성을 응원했지만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뒤로는 안 보다가 FC서울로 옮겼다. 5월 25일, 우라와 레즈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과 6월 18일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를 직관 가기도 했었다.

2.2 프로레슬링

한동안 사용자 문서를 갱신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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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월드 챔피언 AJ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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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니버설 챔피언[11]케빈 오웬스혹은 케오후

무려 10년(?!)차 레슬링 팬
하지만 안 본 시절 빼면 10년보다 적다
PG Era보다 Ruthless Aggression, Attitude Era를 더 좋아하는 하드코어 팬

2006년, 그러니까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레슬링을 보기 시작했다. 그 때 처음 본 경기는 바로 그 해 첫 PPV였던 뉴 이어스 레볼루션에서 펼쳐진 WWE 챔피언쉽 일리미네이션 체임버 매치.[12][13] 그 때 당시 나는 에지를 보고 비열하다, 비겁하다(...)라고 하면서 좋아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후 레슬매니아 22에서 레이 미스테리오랜디 오턴과 당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던 커트 앵글을 이기고[14] 챔피언이 된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팬이 되기도 했었다. 이 후에는 그냥 별 일 없이 레슬링 할 시간 되면 꼬박꼬박 챙겨보던 일반 팬으로 지내고 학교에서도 똑같이 레슬링을 좋아하던 친구놈이랑 서로 레슬링 기술 걸며 장난 치는 등의 모습을 했었다. 하지만 2010년 중학교에 접어들고 야구와 축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레슬링에 대한 애정도 식어들었고 이후 약 1년 동안 안 보다가 2011년 서바이버 시리즈를 보고 난 이후 1년동안 보다가 E스포츠에 관심을 가지면서 또 1년 반 동안 안보다가 2014년 섬머슬램을 보고 난 이후 지금까지 시간 날 때마다 챙겨보고 있다. 물론 WWE 네트워크에 가입해서 보는 건 아니고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로 보거나 다시 시청한다.
최근에는 드래프트가 실시되어서 RAW스맥다운[15][16] 브랜드 스플릿이 이루어졌는데 스맥다운에서 RAW보다 상대적으로 선수층이 빈약함에도 스토리 전개가 RAW보다 더 좋고 스맥다운 전용 PPV인 백 래쉬 역시 근래 최고의 혜자 PPV가 되면서 스맥다운을 높게 보고 있는 반면, RAW에서는 식상한 스토리와 반복적인 같은 상대 끼리의 매치 부킹으로 스맥다운에 비해 개연성이라든지 스토리 면에서의 부족함을 여실히 드러내었고 클오챔에서 지나친 3자 개입과 메인 전선에서 뛰고 있던 로만 레인즈의 US 챔피언등극이라는 바라지도 않은 전개가 진행되면서 RAW는 안 좋게 보고 있다... 그나마 좋은 건 케빈 오웬스와 사샤 뱅크스의 챔피언 등극 정도? 로만 레인즈가 루세프를 꺾고 US 챔피언에 등극했을 때 이거 완전 RAW만 레인즈 아니냐? 이러다 유니버설 챔피언까지 다 해쳐먹을 기세네 라고 로만과 빈스 맥맨을 엄청 깠었다.(...)

좋아하는 선수들은 커트 앵글랍 밴 댐, 레이 미스테리오, CM 펑크, 세스 롤린스, 그리고 딘 앰브로스이고 이외의 레슬러들도 앞서 소개한 선수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편이다. 싫어하는 선수는 딱 2명 있는데 바로 크리스 벤와로만 레인즈.[17] 이 외에는 예전 경기들을 종종 보기도 하는데 대부분 경기는 일반 매치가 아닌 No DQTLC, 헬 인 어 셀 등의 기믹 매치이다. 프로레슬링 갤러리디시인사이드 자체를 안 하기 때문에 당연히 안 한다.

2.3 E스포츠

내가 좋아했던 팀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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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팬

이 아닌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유행했던 초딩 시절부터 E스포츠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당시에 스타를 유즈맵[18]밖에 안하는 생초짜였기에 이 선수 무슨 트리를 쓰는지, 무슨 전술을 쓰는지 모르고 그냥 잘한다 못한다 정도로만(...) 알았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고 난 후 안 보다가 2013년 롤챔스 윈터에서 아주부 프로스트의 경기를 보고 다시 E스포츠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19] 이후 생방 시간 때마다 거의 매주 챙겨보다가 2013년 8월, 롤챔스 서머 8강전 CJ 블레이즈KT 불리츠의 경기를 직접 직관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 팀은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한 명승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늦게 끝나는 바람에 지하철 끊겨서 집 못 가는 줄 알았다.[20] 그리고 8월 말, 2번째로 롤챔스 서머 결승전을 직관 갔는데 이 날 우산을 안 챙겨가는 바람에 비가 많이 와서 쫄딱 젖었지만 그래도 역대급 명승부를 만들어줘서 마냥 좋기만 했었다.[21] 그리고 4개월 후 SKT T1 KCJ 블레이즈, 삼성 블루IM#2팀의 경기를 직관 갔었는데 당시 SKT가 블레이즈를 2-0으로 완파한 이후 팬 미팅 시간을 가졌는데 맨두 푸푸만두 선수에게 악수를, 페이커 선수에겐 악수와 싸인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2번째 경기 인터뷰 도중 관중석 카메라에 살짝 내 모습이 잡히고 후에 인터뷰어 조은나래씨랑 같이 사진 찍은 건 덤. 그리고 2014년 새해 두번째 경기인 삼성 오존CJ 프로스트와의 경기에서 직관을 갔다. 그 당시 나는 오존을 응원하고 있었고 경기도 오존이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나는 경기 초반에 서 있으면서 경기를 봤는데 2세트 초반부터 빈자리에 앉으면서 경기를 지켜봤는데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는데 1대, 2대, 3대 버프걸[22]분들이 내 옆자리로 앉으셨고 결국 관중석 카메라에 얼떨결에 또 잡혔다...미모의 버프걸 옆에 앉고 카메라도 잡히고 일석이조 개이득 그리고 오존 팬미팅에서 옴코치님에게 싸인을 다 받아냈고 다데선수와 버프걸 이세진씨랑 사진까지 찍었다![23] 페이커는? 삼송합니다. 이후 한동안 직관을 안 하다가 친구놈 덕분에 롤드컵 결승전 직관을 하게 되었다![24][25]그리고 아침부터 친구들을 만나서 월드컵 경기장에 도착했는데 식전 행사에서 챔피언 코스프레 사진을 찍었고 캔 콜라도 무료로 받고 머플러도 받았으며 플레임선수와 매드라이프선수 싸인까지 받았다.단 플레임 선수는 이름을 잘못 적어 주셨다. ㅠㅠ 친구놈들은 2세트 끝나고 집에 간 반면에 나는 4세트 끝까지 경기를 본 후 집에 돌아갔다. 후에 세레머니까지 볼껄 ㅠㅠ 하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라이엇의 선물로 챔피언쉽 스킨까지 받았다. 하지만 롤 엑소더스 현상 때문에 삼성 갤럭시 형제팀공중분해되어서 그 팀을 더이상 응원할 마음이 사라졌고 2015년 당시 내가 고3이었던 것도 있어서 롤챔스를 아주 가끔 보는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고3 지옥을 넘어선 올해 2016년에는 이전 해보다 롤챔스 시청 빈도는 늘어났지만 응원하는 팀은 아직까진 없는 상태다.[26]

좋아하는 팀은 많이 바뀌었는데 2013년 초에는 CJ 프로스트 응원하다가 2013년 섬머 시즌부터 SKT T1 K를 응원했고 2014년 스프링 시즌부터는 삼성 갤럭시 형제팀들을 응원했지만 엑소더스 이후로 좋아하는 팀이 없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솔랭이랑 대회에서의 기량이 좋은 선수들을 많이 좋아한다.[27]

또 롤드컵 선발전에서 삼성 갤럭시가 엄청 열세인 상대전적을 극복해서 KT 롤스터를 잡아내고 롤드컵도 TSM, RNG, Splyce, Cloud 9을 차례대로 격파하고 현재 4강까지 진출한 모습을 보고 광대 승천하는 중이다. 그러고보니 4강 진출 팀들 중 세 팀이 한국 팀들이다.(...)

참고로 2013년에는 스타2 E스포츠를 잠깐 봤었지만 스알못(...)이여서 얼마 못가 접었고 2016년에는 챔스 중계를 자주 하시는 채민준 캐스터에 의해 하이라이트라도 봤었지만 사실상 채민준 캐스터의 드립을 볼려고 보는 것에 불과했다.(...)

2.4 야구?

한 때는 축구 못지않게 야구를 엄청 좋아하는 야덕이었다. 나의 응원팀인 KIA 타이거즈2011년 경기를 다 챙겨볼 정도.[28] 하지만 e스포츠와 WWE를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야구로부터 멀어졌고 지금은 그냥 가끔 보는 수준이다.
하지만! 해외축구가 끝난 5월부터 거의 매 경기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다시 야구에 대한 관심에 불을 지피는 중.그래서 와카 2차전 때 타격 때문에 'KIA 베지터블스(...)'라고 엄청 깠었다.

좋아하는 선수는 이용규김현수, 양현종, 윤석민, 유희관, 과거 선수까지 말하자면 이종범, 박재홍 등이 있다.

2.5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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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명이 없는 건 기분탓이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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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이들 꽃받침.jpg

한 때는 데이지였지만 지금은 원스
우리 트둥이들 thㅏ랑해~♡
헤라 시절 닉네임은 Legacy[30]
JYP 팬즈 닉네임은 ForzaTWICE![31]
다음 팬카페 닉네임은 축덕원스[32] 아니 여기서도 축덕 본능이?

고2였던 2014년 초, 걸스데이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서든어택에서 나온 걸스데이 캐릭터 때문에(...) 참 내가봐도 계기가 이상하긴 했다. 그리고 Darling 뮤비에서의 걸스데이 멤버들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었다. 마침 노래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였기에 더더욱. 그리고 12월 말에 걸스데이 공식 팬카페인 DAI5Y에 가입을 했다.[33] 그리고 혜리의 공식 팬카페인 HERA에도 가입했다. 하지만 팬으로써 걸스데이를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고 앨범도 사본 적이 없으며 그냥 멤버들 동영상 시청이나 HERA에서의 열활(열심히 활동)[34] , 그리고 혜리가 나온 드라마 본방사수에 만족해야 했다.[35] 그리고 15년 5월 이후로 아이돌에 대해 관심을 안 가지다가 연말에 우연히 트와이스OOH-AHH하게를 듣게 되었다. 그 이후로 트와이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듬해에는 CHEER UP 노래를 듣게 되면서 트와이스를 좋아하게 되었다. 샤샤샤~ 그리고 6월에는 우연히 트와이스가 나온 아는 형님 방송분[36]을 보면서 트와이스의 매력에 아주 그냥 푹 빠졌다... 이 후 거의 외국 노래만 듣던 나는 음악을 들을 때 맨 먼저 트와이스의 노래를 먼저 듣는 정도가 되었고 유튜브는 거의 트와이스 영상 저장소 정도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7월 6일!! 신촌의 네이처 컬렉션 매장에서 트와이스 팬싸인회가 진행한다길래 신촌점으로 갔더니 처음으로 트와이스의 실물을 보고 말았다!![37] 비록 팬싸 응모도 못해서 싸인은 받지 못했지만 실물 본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그리고 군대 가기 전의 목표를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싸인을 받고 몇마디 대화해보기로 정했다. 과연 이뤄낼 수 있을지... 괜찮아, 아직은 시간이 많잖아.
8월에는 늦게 입덕하느라 못 샀던 1,2집 앨범 둘 다 샀고 트와이스가 컴백하는 10월달 역시 곧 앨범을 살 예정이다. 내 지갑은 탈탈 털립니다.

걸스데이 좋아하던 시절에는 유독 혜리를 제일 좋아하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그딴 거 없다. 그냥 트와이스 전 멤버들이 다 매력적이라 다 좋아하는 수준. 그나마 꼽자면... 정연하고 사나? 아니, 요즘엔 다시 그런 게 없어졌다.

3 기타

  • 롤 이전에는 여러 FPS 게임들을 했었는데 이 역시 실력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이때까지 주로 많이 한 FPS는 레프트 4 데드 2, 팀 포트리스 2 같은 밸브사 게임들. 온라인 FPS도 많이 했었다.
  • 롤에서는 정치질이라든지 팀원을 욕하는 일이 거의 없는 크-린 유저이고 팀원 실수로 죽거나 게임에서 져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또 채팅을 거의 하지 않아 채팅 내역이 게임 끝날 때 'ㅅㄱㅇ' 밖에 말하지 않은 게임 횟수가 많다.
  1. 과거에 첼시 소속이었던 선수들 포함
  2. 첫 클린시트는 번리전, 두번째는 헐 시티전.
  3. 사실 포그바가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잡기 이전에는 피를로가 P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4. 이 또한 과거 유벤투스 소속이었던 선수들 포함
  5. 최종 승점차는 9점차
  6. 이는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참고로 리그도 5연패로 역시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
  7. 알바로 모라타, 시모네 파도인, 마르틴 카세레스, 시모네 자자, 마우리시오 이슬라, 로베르토 페레이라, 폴 포그바
  8. 임대 영입
  9. 유벤투스가 무려 9000만 유로를 지르고 영입했다. 한화로는 약 1150억.
  10. 유벤투스는 시즌 초반에 마르키시오랑 케디라가 부상으로 빠지자 리그 14위(...)까지 떨어지는 안습한 상황까지 왔었다.
  11. 드래프트 당시 WWE 월드 챔피언이었던 딘 앰브로스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RAW에서 새로 만든 메인 챔피언이지만 월챔에 고추장을 펴 바른 듯한 디자인(...)이라고 엄청 까였었다.
  12. 당시 참가자는 커트 앵글, 숀 마이클스, 케인, 칼리토, 크리스 매스터스, 그리고 챔피언 존 시나
  13. 이전 해에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였던 에지가 캐슁인을 해 WWE 챔피언에 오른 그 경기가 맞다. 그리고 그 날 프갤에서는 국경일로 지정했다고 한다.
  14. 트리플 쓰렛 매치
  15. 스맥다운은 녹화중계에서 생중계로 전환하면서 생방송을 강조한 듯한 스맥다운 라이브로 이름이 바뀌었다.
  16. 그래서 스맥다운에서는 RAW에 대항하는 스맥다운 전용 챔피언쉽들을 따로 개설했다.
  17. 원래대로라면 WWE를 무단 탈단한 펑크도 싫어해야겠지만 2011년에 펑크가 빈스 맥맨을 대놓고 디스하고 죽어야 WWE가 잘 돌아간다고파이프밤, 빈스의 로만 레인즈를 향한 편애와 개입으로 인한 어처구니 없는 각본몸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계속 경기를 뛰어야 했을 정도의 취약한 의료진에 대한 폭로 때문에 동정심 생겨서 펑크는 싫어하지는 않는다.
  18. 주로 하는 유즈맵은 혈압 마라톤이나 이명박 뽑기(....)이명박 이명박박 천기누설 이명박, 뮤탈블러드, 신전 뿌수기 등등
  19. 그 중에서 매라신블리츠크랭크 플레이를 보고 크게 감명 받았다.
  20. 당시 5세트 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기에 지하철에 탔을 때는 12시가 지난 시각이었다...
  21. 공교롭게도 이때까지 직관을 간 두 경기 모두 5세트까지 간 경기들이었다! 이쯤 되면 나는 명승부 제조기?! 응 아니야~
  22. 롤챔스의 홍보대사(?) 같은 직업으로 이벤트 주최나 입장 도우미, 얼굴마담(?), 롤챔스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1대는 맹솔지, 2대는 이세진, 3대는 송채림
  23. 그리고 이날은 댄디 선수의 생일이기도 했다.
  24. 개최지는 우리나라이며 결승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25.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선정되었는데 라이엇이 조별리그는 동남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었다.
  26. 그나마 요즘 삼성 갤럭시에게 호감이 많이 가는 편이다.
  27. 이건 사실 기준이 좀 모호하다.
  28. 세컨팀은 두산 베어스
  29. 당시 정연정글의 법칙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참석하지 못했다.
  30. 지금은 탈퇴했다.
  31. 이탈리아어로 Forza는 화이팅이라는 뜻으로 모 축구팀의 응원 구호에 어느 부분대신 트와이스를 집어넣었다.여기서도 주체할 수 없는 축덕본능
  32. 카페 활동에 금방 싫증을 느끼면서 탈퇴했다.
  33. 참고로 말하자면 그 때까지만 해도 Daum아이디가 없었는데 아이디 뚝딱 만들고 가입했다. 즉 걸스데이 때문에 다음 아이디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34. 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뻘글 작성(...)이 더 많다...
  35. 공식 카페인 DAI5Y활동 규칙이 너무 엄격해서 가입 인사 이후로 눈팅만 했지 글 남긴 적이 없었다. 그런 이유 때문에 HERA의 많은 회원들이 데이지 뒷담 까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36. 27회
  37.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 실물을 본 것!헤헤 트와이스 본 눈 팝니다 헤헿
  38. 어떤 때는 팀을 캐리하고 또 어떤 때는 개발살 날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