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e's and Fall of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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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4의 모드.[1] 줄여서 RFC.

1 설명

Rhye's에서 만든 MOD. 역사를 고려하여 각 문명마다 시작하는 위치와 시대가 다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역덕이라면 Fall from Heaven 2보다 이쪽이 더 재밌을지도 모르지만, FFH2와 달리 이쪽은 제작자인 Rhye's가 만든 오리지널보다는 다른 제작자들의 파생 모드모드가 더 돋보이는 편이다.

BTS에 내장된 모드이긴 하지만, 버전이 매우 옛날 것이기 때문에 새로 찾아 받는 것을 권한다. 구버전과 최신버전의 차이는 매우 심각한데, 가령 페르시아불사신은 구버전에서는 BTS처럼 이륜전차의 대체지만, RFC 최신버전에서는 창병을 대체하고 성능 역시 다르다.
네이버 카페에서 한글로 번역되었다.

2 시스템적 특징

RFC와 그 파생모드에는 기본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시스템이 있다. (일부는 시대 배경상 나오지 않는 것도 있다.)

2.1 Historical Starts

RFC는 BC3000년과 AD600년 두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시나리오에 관계없이 각 문명들은 자신들이 출현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연도에 설정된 위치에서 나타난다.[2] 등장 첫 턴에 스크립트가 발동해 플레이어에게 새로 나타난 문명으로 갈아탈 것인지 물어보고, 첫번째 턴~두번째 턴 사이에 그들이 첫번째 도시를 건설하며, 2~3번째 턴에 그들에게 합류하도록 설정된 도시들이 원 주인에게 새로 생긴 문명에 합류하겠다고 요청, 거부시 그 신생 문명에 선전포고하고 그 도시의 군대들이 서서히 신생 문명의 편에 가담하게 된다 새로 생겨날 문명이 매우 많은 BC3000 시나리오에서 각 나라의 확장방향을 거의 확정시켜버리는 가장 큰 요인이다.

각각의 신생문명들은 대체로 기존의 나라들보다 뛰어난 기술과 군사력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그들의 건국은 성공하게 되고 기존 문명들은 밀려나거나 아예 멸망해버리기도 한다. 물론 플레이어라면 사전에 진압할 수도 있겠지만, 적잖은 국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차라리 신생 문명이 등장할 위치에는 확장하지 않는 편이 좋다.

2.2 Unique Powers

기존 문명의 "성격"을 대체해서 RFC에서는 각 문명마다 유니크 건물과 유니크 유닛외에 유니크 파워가 있다. 각각의 능력들은 문명 5처럼 개성이 넘친다. 예를 들어보자면, 네덜란드의 UP인 The Power of Trading Company는 모든 해군 유닛이 타국 영역을 드나들 수 있는 정도의 그럭저럭 쓸만한 파워지만, 그리스의 The Power of Philosophy는 무려 중세시대의 끝까지 그리스의 모든 도시에서 위인포인트를 +150%해주는 어마어마하게 좋은 파워다. 플레이에 영향을 미칠 UP가 산재했으므로, 각국의 UB와 UU에 더해 UP도 시빌로피디아에서 한번 알아보고 시작하는 게 좋다.

2.3 Historical Victory

RFC에는 모든 문명이[3] 3개의 역사적인 승리 조건을 가진다. 이 세 가지를 전부 완수하면 역사적인 승리를 달성하게 되며, 2개만 만족시켜도 황금기가 도래하고 수도에 개선문(군사생산력+50%)국가원더가 건설되게 된다. 가령 로마 제국의 경우, 기원후 200년까지 5개의 배럭과 수로, 원형극장을 짓고/470년까지 서로마로 알려진 모든 지역을 직접지배하며, 1000년까지 야만족에게 도시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3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4] 노리고 플레이하지 않는 한 조건 달성은 매우 힘든 편이다.

AI또한 여간해서는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해온다. 가령 인도는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는 한 힌두교와 불교를 창시하고, 중국은 다른 기술은 제껴둔 채 수학과 달력을 노리고 기술을 달려서 유교와 도교를 창시한다.[5] 그리고 로마같은 나라들은 매우 호전적이다.

2.4 Dynamic Civ Name

현재 나라가 처한 상황이나 영토 숫자, 시빅에 따라서 국명이 바뀐다. 예를 들어 프랑스는 처음에는 Frankish Peoples(프랑크인)로 시작하지만, 첫번째 도시를 지은 이후 군주제를 유지하는 동안 국명은 Kingdom of France가 된다. 이 상태에서 해외 식민지를 가지거나, 도시 숫자가 일정 숫자를 넘거나, 속국을 가질 경우 French Empire로 진화(?)한다. 간접민주제나 보통선거제 채택시 French Republic, 국유화 채택시 French Commune이 된다. 둘다 채택하면 어떻게 될까 만에 하나 게임이 꼬여서 이슬람교를 믿게 될 경우 위의 국명에 Islamic이 붙는다. 타국의 식민지가 되었을 경우, 각 나라마다 설정된 명칭으로 국명이 바뀐다. Vichy France나 Soviet France, Khanate of France같은 꼴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온다.

2.5 Stability

안정도. F2키를 눌러 재정창을 열어보면, 현재 수입과 지출에 더해 밑에 현재 안정도와 안정도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 나와 있다. 이 안정도 관리가 RFC 시리즈 플레이의 핵심이다. 기존의 문명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도시를 마구 늘렸다가 안정도가 개판이 돼서 내전을 경험하고 나라가 작살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안정도에는 다섯가지 요인이 있다.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다...

  • CITIES

명칭대로 도시에 관련된 것. 높은 수치를 보기 어렵다. 도시가 불행하거나, 현재 사용중인 시빅과 도시 숫자 또는 상태가 맞지 않거나[6], 도시반경에 타국 문화가 있을 경우 페널티를 받는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안정도에 보너스를 받는다. CITIES에서 마이너스가 심하다면 한동안 정복은 자제하고, 시빅이 현재 나라의 영토 숫자에 적합힌지 알아보고, 문화수치 퍼센트를 올려 행복과 문화를 동시에 잡도록 하자.

그 외 첩보 점수를 주는 건물들도 안정도에 보너스를 준다.

  • CIVICS

시빅에 관한 것. 우선 시빅 조합에 따라 안정도에 보너스가 있다. 경찰국가와 국가주의를 동시에 채택한다거나 등등. 또한, RFC에는 기존의 시빅들 외에 새롭게 EXPANSION 시빅들이 생겼는데, 이것도 여기에서 다룬다. 예를 들어 Viceroyalty는 현재 가진 속국 하나마다 안정도를 +4해주는, 제국 플레이에 적합한 시빅이고, Resettlement는 식민개척에 적합한 시빅이다.

그 외 기존의 시빅들도 안정도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 경찰국가는 다른 시빅들과 달리 도시 숫자가 많을수록 안정도에 보너스라서 정복승리에 아주 유용하다. 히틀러가 그렇게 나댄 이유가 있었다

현재 시대에 맞지 않는 시빅을 사용시 페널티를 받는다. 모든 종류의 시빅 사용가능의 기능을 가지는 원더를 먹었다고 함부로 그 시빅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소리다. 그러니까 스톤헨지먹고 초장부터 노예해방하지 말라고 이놈들아 허허 링컨 선생, 아직 때가 아니오. 한 4천년 쯤 뒤에 다시 오시구려. 그리고 현재 시대에 비해 기술이 발전되어 있을 경우 안정도에 보너스를, 반대의 경우 페널티를 받는다.

그리고 시빅을 바꾼 후(=무정부 상태를 겪은 후) 일시적으로 안정도가 추락한다.

  • ECONOMY

가장 오르기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어하는 순간 곤두박질쳐 나라를 붕괴시키는 요인. 우선 도시에 건물이 많이 지어져 있으면 보너스를 받는다. 재정 상태가 건전해도 보너스를 받는다. 이 두 가지는 파악하기 쉽지만, 무역 부분이 조금 어렵다. 무역수지가 좋으면 안정도에 보너스를, 반대의 경우 페널티를 받는데... 무역 수지는 F9 info screen의 demograph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아래의 Exports-Imports인데... 잘 아시는 분 수정바람. 대제국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느새 무역수지가 -200을 돌파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으어어어

  • EXPANSION

안정도 붕괴의 핵심(...) 각각의 문명들은 각각 자신들의 코어 지역, 역사적 지역, 관계있는 지역, 외국 지역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코어 지역과 역사적 지역에 도시를 건설하거나 정복할 경우 확실하게 안정도가 상승한다. 관계 있는 지역은 정복할 경우에만 상승한다. 외국 지역은 어떻게 하건 안정도가 조금 떨어진다. 문제는, 이게 명칭대로 각각 문명마다 천차만별이다.[7] 본인 나라가 중국인데 그리스를 정복한다거나 하는 막장 플레이를 할 시 안정도가 떨어지는 주 요인. 그리고 타국의 코어지역을 정복할 경우 추가로 안정도 페널티를 받는다.

도시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 탭에서 받는 마이너스 수치가 세기말을 향해 달려가므로 관리하기 까다롭다.
단, 경찰국가를 채택했을 경우는 예외. 도시 숫자가 늘어날수록 안정도에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거의 신경쓸 필요가 없다.

  • FOREIGN

우선 기본적으로 접촉한 문명 하나마다 안정도 보너스를 받는다. 단, RFC에서는 한번 접촉한 문명이라도 멀리 떨어져 있다거나 할 때는 접촉이 끊어질 때가 잦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 문제는 종이 개발 후 대사관을 지으면 해결된다.) 외교관계가 좋을 경우 안정도 보너스를, 다들 당신을 싫어할 경우(...) 페널티를 받는다. 이 페널티가 생각보다 커서 깡패플레이는 조금 곤란하다. 그리고 종속국 하나마다 위의 시빅과는 별개로 안정도 보너스를 받는다. 플레이어가 종속국이 되기는 힘들어서 확인할 수 없었지만, 종속국 상태에서는 안정도에 페널티를 받는 듯 하다.

그 외 황금기가 지속되고 있는 동안에는 일단 황금기 보너스로 안정도가 오르고, 황금기로 GNP가 뻥튀기되어 ECONOMY 수치가 마구 오르므로 여간해서는 황금기중에 내전이 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고대 원더 마우솔레움이 매우 유용하다. (황금기 지속기간+50%) 단, 황금기 도중에 체제를 바꿔도 무정부 상태가 일어나므로 주의.

2.6 Congresses

산업시대 진입 이후, 일정 주기마다 이벤트로 국제 회의가 개최된다. 이 국제 회의에는 세계의 강대국들이 초청된다. 강대국이 아니라면 결정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국제 회의에서는 강대국들이 각자 도시를 하나씩 요구하고 어떻게 할 지 다수결 투표를 하게 된다. 잘 키운 도시를 날로 뺏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넘어간 도시는 지어진 건물들과 문화수치까지 몽땅 넘어가버린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 한 나라에 뇌물을 줘서 그 나라가 우리가 투표하는 것대로 투표하도록 조작할 수 있다. 한 나라만 가능하며 국고를 퍼센티지로 계산한 만큼 준다. 사이가 나쁘거나 국고가 그다지 풍족하지 않을 경우 높은 확률로 거부된다. 그리고, 이렇게 매수했더라도 그 나라의 도시를 요구한다거나 하는 짓을 하면 당연히 반대표를 던진다.

에티오피아는 종특(UP)으로 그들의 도시가 국제회의에서 요구될 수 없다.

2.7 Plague and Barbarians

공포. 어느 순간 갑자기 어떤 곳에서 전염병이 발생했다는 문구가 나오고, 곧 교역로를 타고 전세계로 퍼진다. 퍼진 도시에는 막대한 비위생을 주는 "전염병" 건물이 생기며, 매턴 인구가 1씩 깎인다. 그것도 모자라 전염병이 퍼진 때 도시 내 주둔병 하나를 거의 일격사시킬 수준의 피해를 주고 이후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 도시방어를 약화시킨다. (물론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도시 주변의 모든 유닛(개척자와 일꾼 포함)에게 피해를 입혀 사망에 이르게 한다.

대개의 경우 완전히 퍼진 뒤 2~3턴 정도면 점차 멎어들지만, 가끔 운이 없어 장기화되는 날에는 도시 인구가 박살이 난다. 그리고 고대의 경우 전염병이 일어나 도시 방어가 약화된 때를 노리고 야만족들이 당신의 도시들을 노리고 쳐들어온다. 그리고 RFC의 야만족들은 특히 흉폭하고 숫자도 많은 것으로 이름높다...[8] 행운을 빈다.

2.8 Merceneries

용병을 구입하거나 자신의 유닛을 용병으로 내보낼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막대한 돈이 나가고, 후자의 경우 돈이 들어온다. 경제가 나쁠 경우 고려해보자. 용병은 화면 왼쪽 상단의 현재 재정상태 밑의 돌도끼 아이콘에서 고용할 수 있다. 민족주의 개발 이후 용병은 사용할 수 없다. 사실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에는 재정부담이 되고, 적국 정복시에 적국이 최후의 발악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 짜증날 것이다. 그리스로 열심히 팔랑크스를 모아 수사를 함락시키니 파르사에 대규모 용병군단이 나타나거나, 아즈텍을 정복하는 중인데 아즈텍이 용병으로 기사나 코끼리를 고용했다거나 하는 건 자주 있는 일이다.
카르타고는 종특으로 용병 고용비용과 유지비용이 절반이 된다. 물론 이 UP로 로마 군단병을 상대하기에는 한참 모자라다...

2.9 그 외 특성

  • 대부분의 RFC 모드에서 그리고 RFC에서 정글 타일로는 군대가 지나다닐 수 없다. 정글은 상당히 후반 테크인 생물학 개발시에나 벌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영토 대부분이 정글로 덮여있는 인도, 크메르, 마야는 위생 측면에서 상당히 암울하다...만 방어에는 편리하다. 그리고 코끼리는 통과할 수 있다. 크메르는 종특으로 모든 유닛이 정글을 지나다닐 수 있다.
  • 새로운 타일인 습지는 제거가 불가능하고, 정찰 유닛과 일꾼, 코끼리 외에는 통과할 수 없다.
  • 몇가지 새로운 자원이 추가되었고, 각 기술들도 세부적으로 조금씩 달라졌으며, 새로운 원더도 몇 개 추가되었다.
  • 종교성지는 금을 20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 주식회사는 최대12개까지의 자원을 소비한다.
  • 도시 숫자가 많아질수록 연구에 필요한 비커가 늘어난다[9]
  • 핵무기가 핵무기답게 강력해졌다.
  • 스크립트 이벤트 때문에, 원본 RFC의 스피드는 노말로 고정되어 있다. 파생 모드에서는 여러가지 스피드를 지원할 때도 있지만.
  • 처음 만나는 야만족과의 전투는 약간의 보정을 받는다. 고대 문명의 경우 대개 정찰병이 동물을 상대로 낭비하게 된다.

3 파생 모드

새로운 파생모드가 나오면 추가바람, 작성중. 명칭은 Load a Mod 창에 표시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편하니까

3.1 RFC Classical World

디아도코이 직후부터 중세시대 초반까지를 다루는 모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남단, 오스트레일리아는 시대문제상 등장하지 않는다. 구버전과 최신버전의 갭이 크다. 최신버전에서는 아예 맵을 새로 만들었는지 규모가 훨씬 커졌고, 시스템도 상당히 많이 달라졌고, 난이도도 훨씬 어려워졌다.(...) 최신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우선 테크트리가 상당히 단순하고, 그 때문인지 커머스를 구하기가 무지 어렵다. 해양 타일이 커머스를 1밖에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말 다했다. 그런 와중에 설상가상, 시간이 매우 천천히 흐르기 때문인지 망치 수급도 매우 어렵다. 자원이 없는 언덕에 광산 건설이 안되니 말 다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빠른 스피드에 익숙한 사람은 답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어떤 모드에서도 나오지 않는 온갖 마이너한 국가들이 등장하며, 또한 온갖 역사적 상황이 재현되므로 그것만으로도 역덕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좋은 모드이다. 마카비 전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이미 말 다했다. 3번이나 말 다했다. 220년 시나리오에서 서진을 선택시 진나라는 안나오고 삼국시대가 구현돼서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셋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게 되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

순서대로 220AD, 320BC, 550AD, 80BC의 네가지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등장 문명은... 시빌로피디아의 알파벳 순서대로:
안티고노스 왕조, 아랍, 아바르, 박트리아, 비잔티움 제국, 카르타고, 켈트, 찰루키아, 다키아, 훈족, 프랑크 제국, 가나 제국, 괵 튀르크, 굽타 왕조, 한나라, 에프탈, 힘야르, 진나라[10], 카자르, 아르메니아, 어우 락, 악숨, 첸라, 푸난, 고구려, 고조선, 유대, 칼링카, 마쿠리아, 메로에, 남월, 누미디아, 폰투스, 사바, 촉나라, 오나라, 야마토, 반달, 쿠샨 왕조, 유송, 롬바르드, 마케도니아[11], 마가다, 마우리야, 동고트, 판디아, 파르티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진시황의 진나라[12], 로마[13], 유연, 사카, 사산 왕조, 사타바하나, 셀레우코스 왕조, 스리비자야, 숭가 왕조, 당나라, 티베트, 토하르, 바카타카, 서고트[14]

그리고 야만족과 반란군이 있다. 다른 모드라면 도시국가 정도로 나올 문명들까지 죄다 나오니 역덕으로서 버틸 수가 없다!

안정도 시스템이 다른 시리즈와 좀 다르다. 현재 시빅상태, 각 도시들의 행복과 위생 수준, 경제상태 등을 평가하여 수치가 나타나며, 이 수치들의 총합이 마이너스거나 0이라면 신기술 개발시 안정도가 내려갈 확률이 있다. (보유한 도시수가 많을수록 확률이 더 커진다) 그러므로 안정도가 좋지 않다면 연구 투자를 줄여 안정도 회복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

로마는 안정도 하락으로 도시 반란이 일어날 상황일 시 내전이 일어나 폼페이우스가 지도자인 로마팩션이 새로 생성된다. 또, AI로마의 경우 특정 년도(추가바람) 이전까지는 지중해권의 독립도시국가들이 로마에 보호를 요청하며 합류한다. 로마를 상대해야 하는 세력들에게는 상당히 껄끄러운 상황...

로마로 플레이시 카르타고에게 선전포고하면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왔다면서 카르타고군 둠스택이 북이탈리아에 나타난다. 한편 카르타고로 플레이시 로마에 선전포고하면 일단 로마시 급습을 막기 위해 로마에서 새로운 병력을 징집했다면서 로마에 군단병이 몇 기 나타나고, 몇 턴 지나지 않아 이벤트로 카르타고 근처에 군단병과 캐터펄트가 등장해서 공성을 시작한다.

동로마는 기원후 330년 등장시 문답무용으로 비잔티움 도시를 없애버리고 거기에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건설하는데, 이후 이벤트로 획득하는 도시는 로마도시 한정이다. 만약 로마가 동로마 권역의 도시를 하나도 먹지 못했다면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도시국가 동로마를 볼 수 있다. 설령 로마가 비잔티온을 먹은 적이 없어도 등장하기 때문에 비잔티온을 점령중인 플레이어에게는 짜증날 수 있다. [15]

게임 특성상 턴 제한이 1000턴 넘게 되는데[16], 덕분에 기원전 320년 인근에서 시작하는 나라들은 게임 후반에는 극심한 인플레에 시달리게 된다. 안티고노스 왕조로 기원후 450년까지 플레이한 결과 인플레율이 350%를 찍었다...

3.2 RFC Dawn of Civilization

기존 RFC의 강화판. 제작자는 Leoreth. 역사성과 게임성이 RFC가 그냥 커피라면 DoC는 TOP 수준으로, 역덕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기존의 등장 문명[17]에 더해서 새로운 문명들이 다수 추가되었고[18][19], UP와 UB와 UU, UHV도 크게 변화하였는데, 전체적으로 UHV는 RFC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려워졌으며, UP와 UHV는 각 문명의 역사 속 특징이나 대전략과 많이 유사해졌다. [20] 더이상 그리스나 카르타고한테 세계일주를 요구한다거나 하진 않는다 종교는 유대교가 없어지고 조로아스터교[21], 개신교, 동방정교가 추가되었으며, 종교에 따른 Unique Religious Victory 조건도 생겼다.웬만한 UHV 뺨칠만큼 어렵다 새로운 기술과 유닛들이 생겨 테크트리도 약간 변화했다. 새로운 자원도 여럿 생겼고, 시빅은 환골탈태했다. 유닛/건물/도시 그래픽도 각 문명에 맞게 수정되었으며, 위인 이름도 문명마다 다르다.[22] 지도자 그래픽도 잔뜩 추가되었고, [23] 피사의 사탑, 붉은 요새, 카르타고의 대 코튼, 수나라의 대운하, 블루 모스크, 바빌론의 이슈타르 성문 등 불가사의도 늘었다. 이 중 지으려면 특정 종교나 자원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UHV에 관련된 것도 많기 때문에 불가사의 배치도 역사와 가까워지게 된다.[24] 그리고 기존의 아즈텍, 잉카 정복 이벤트에 더해 새로운 이벤트가 많이 추가되었고, AI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보정이 늘었다. [25] 가령, 유럽 국가 중 하나가 인쇄술을 개발하면 개신교가 창시되면서 유럽 도시들에 개신교가 퍼지고 모든 유럽 국가가 구교 편/신교 편/중립을 택하며 종교 전쟁이 일어난다.[26] 유럽 국가가 국가 불가사의인 '무역 회사'를 완성하면 도시에서 군사를 징집하여 정복군을 생성하거나, 돈을 주고 매수하여 아시아/아프리카[27]의 도시를 얻거나 새 도시를 세울 수 있는 이벤트가 생긴다.. 2014년에 업데이트된 버전 1.12에서는 문화-국경 시스템이 문명 5의 그것과 유사해졌다. [28] http://subversion.assembla.com/svn/Dawn_of_Civilization/ 에 가면 version history를 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해보자.(물론 영어다) 보면 알겠지만, 제작자가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RFC Dawn of Civilization 문명 관련 정보
문명 이름시작
시기
고유 유닛
UU
고유 건물
UB
고유 능력
UP
고유 역사승리
UHV
이집트
Egyptian
BC
3000
War Chariot
(Chariot)
Obelisk
(Pagan Temple)
The Power of the Pharaoh:
시작 시점부터 Dynasticism, Slavery, Pantheon 시빅을 사용 가능
1. 계곡의 왕: 850BC까지 500 이상의 문화력을 창출하라
2. 나일의 기념물: 100BC까지 피라미드, 대도서관, 대등대를 건설하라
3.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170AD까지 5000 이상의 문화력을 창출하라
중국
Chinese
BC
3000
Chu-ko-nu
(Crossbowman)
Taixue
(Library)
The Power of Invention:
르네상스 시대까지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기술의 연구력 보너스
1. 천명: 1000AD까지 불교 사리탑 2개와 유교 서당 2개를 건설하라
2. 4대발명: 세계 최초로 나침반, 종이, 화약, 인쇄기 기술을 개발하라
3. 만세: 1800AD까지 네 차례의 황금기를 맞이하라
바빌로니아
Babylonian
BC
3000
Asharittu Bowman
(Archer)
Ziggurat
(Pagan Temple)
The Power of the Cradle of Civilization:
목축업, 토기, 궁술 기술을 가지고 시작
1. 함무라비 법전: 세계 최초로 문서, 법전, 군주제를 발명하라
2. 비옥한 초승달 지대: 850BC에 바빌론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만들어라
3. 바벨탑: 700BC에 바빌론을 세계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발전한 도시로 만들어라
하라판[29]
Harappans
BC
3000
City Builder
(Settler)
Beth
(Aqueduct)
The Power of Sanitation:
고대시대 동안 추가 위생은 식량을 제공
1. 무역로: 1600BC까지 다른 문명과의 무역 연결을 만들어라
2. 건축: 1500BC까지 3개의 목욕탕과 2개의 벽을 건설하라
3. 도시계획: 800BC까지 도시 인구 합을 20으로 만들어라
그리스
Greek
BC
1600
Hoplite
(Spearman)
Odeon
(Theatre)
The Power of Philosophy:
고전 시대 이전까지 위인 출생률 +150%
1. 그리스의 학교: 세계 최초로 문학, 드라마, 철학 기술을 개발하라
2. 에게해의 경이: 250BC까지 오라클, 파르테논 신전, 콜로서스, 아르테미스 신전을 완성하라
3. 알렉산드로스 제국: 330BC에 이집트, 페니키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를 지배하라
인도
Indian
BC
1500
Patiyodha
(Longbowan)
Edict
(Pagan Temple)
The Power of Purity:
추가행복 세개당 위생 +1
1. 다르마 종교: 100BC에 힌두교와 불교의 성소를 지배하라
2. 사원의 땅: 700AD까지 20개의 사원을 건설하라
3. 신성한 강: 1200AD에 전 세계 인구의 20%를 지배하라
페니키아
Phoenician
BC
1200
African War Elephant
(War Elephant)
Glassmaker
(Market)
The Power of Mercenaries:
시작시 Mercenaries 정책을 사용 가능하며, 용병은 생산비용이 반감되고 유지비를 소모하지 않음
1. 새로운 티레: 300BC까지 카르타고에 궁전과 거대 코톤을 완성하라
2. 포에니 전쟁: 100BC에 이탈리아와 이베리아를 지배하라
3. 자줏빛의 상인: 200AD에 5000 골드를 소지하라
폴리네시아
Polynesians
BC
1000
Waka
(Gally)
Mala'e
(Amphitheatre)
The Power of Navigation:
대양 타일로 문화력 확장시 패널티 없음[30]
1. 대양의 항해자: 800AD까지 하와이, 뉴질랜드, 마르키즈, 이스터 섬 중 두 곳에 정착하라
2. 폴리네시아 삼각형: 1000AD까지 하와이, 뉴질랜드, 마르키즈, 이스터 섬에 정착하라
3. 라노 라라쿠: 1200AD까지 모아이 상을 건설하라
페르시아
Persian
BC
850
Immortal
(Spearman)
Apothecary
(Market)
The Power of Satrapy:
타국의 문화력을 가진 도시를 지배함에 따른 안정도 페널티 없음
1. 첫번째 제국: 140AD까지 세계 영토의 8%를 지배하라
2. 세계 7대 불가사의: 350AD까지 7개의 세계 불가사의를 지배하라
3. 종교의 땅: 350AD까지 2개의 성소를 지배하라
로마
Roman
BC
760
Legion
(Swordsman)
Forum
(Market)
The Power of Infrastructure:
수도에 이미 존재하는 건물은 +30%의 생산속도 보너스를 받음
1. 빵과 서커스: 100AD까지 병영 6개, 수로 5개, 원형극장 4개, 포럼 3개를 건설하라
2. 팍스 로마나: 320AD까지 로마 제국의 모든 역사적 영토를 지배하라[31]
3. 고전 학문: 세계 최초로 신학, 기계장치, 공공행정 기술을 개발하라
타밀
Tamil
BC
300
Dharani
(Caravel)
Sangam
(Library)
The Power of Thalassocracy:
해안과 대양 타일에서 추가 커머스 제공
1. 상감시대: 800AD에 3000 골드와 문화력 2000을 확보하라
2. 촐라 제국: 1000AD에 데칸스리비자야를 지배 혹은 식민지화하라
3. 인도양 무역: 1200AD까지 무역(무역로, 외교, 무역 미션)을 통해 4000골드를 확보하라
에티오피아
Ethiopian
BC
295
Askari
(Musketman)
Stele
(Pagan Temple)
The Power of Sovereignty:
자국 문화반경 안에서 지상 유닛 전투력 +10%
1. 프레스터 존: 가톨릭을 창시하라
2. 향료길: 600AD까지 3개의 향료 자원을 확보하라
3. 저항의 몸부림: 1500AD와 1910AD에 동아프리카 및 적도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유럽 식민지가 없도록 하라
한국
Korean
BC
50
Hwacha
(Catapult)
Seowon
(University)
The Power of Kobuksons:
모든 해상 유닛은 선제공격 I, II 승급을 얻음
1. 팔만대장경과 국자감: 1200AD까지 불교 사리탑 1개와 유교 서당 1개를 건설하라
2. 최윤의: 세계 최초로 인쇄기 기술을 개발하라
3. 이순신: 적선 20척을 침몰시켜라
마야
Mayan
AD
65
Holkan
(Archer)
Ball Court
(Amphitheatre)
The Power of Astronomy:
중세 시대 이전까지 기술 연구비용 -40%
1. 태양: 600AD까지 달력 기술을 개발하라
2. 신: 900AD까지 쿠쿨칸 신전을 완공하라
3. 별: 유럽 문명이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전에 접촉하라
비잔티움
Byzantine
AD
330
Cataphract
(Knight)
Hippodrome
(Theatre)
The Power of Bribery:
무역에서 얻는 골드 이득 2배, 스파이는 야만족 유닛에게 뇌물을 바칠 수 있음
1. 세계의 교차로: 1000AD에 5000 골드를 소지하라
2. 세계 욕망의 도시: 1200AD에 콘스탄티노플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문화적으로 발전한 도시로 만들어라
3. 영원한 제국: 1450AD에 발칸 반도, 북아프리카, 근동지역에 각각 3개의 도시를 지배하라
일본
Japanese
AD
525
Samurai
(Heavy Swordsman)
Kaizen Plant
(Coal Plant)
The Power of Modrenization: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면 국경개방조약을 맺은 문명의 그 시대 기술들이 퍼짐
1. 고요와 평화: 1600AD에 도시의 일본 문화가 90% 이상인 상태로 문화력 18000 이상을 확보하라
2. 팔굉일우: 1940AD에 한반도, 만주,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점령 혹은 식민지화하라
3. 기러기 편대 이론: 세계 최초로 기술 테크트리를 완성하라
바이킹
Viking
AD
545
Huscarl
(Heavy Swordsman)
Trading Post
(Lighthouse)
The Power of Raid:
중세 시대에 약탈, 도시 정복, 적선 침몰로 추가 골드를 확보
1. 노르만의 정복: 1050AD에 다른 유럽 문명의 코어를 지배하라
2. 빈란드 사가: 1100AD까지 아메리카 대륙에 도시를 건설하라
3. 데인겔트: 1500AD까지 약탈, 도시 정복, 적선 침몰로 3000 골드를 확보하라
아랍
Arabian
AD
620
Camel Archer
(Knight)
Madrassa
(Library)
The Power of Faith:
정복한 도시에 국교가 전파되고 사원이 자동으로 건설됨
1. 이즈티하드: 1300AD에 가장 선진 문명이 되어라[32]
2. 지하드: 1300AD에 이집트, 마그레브, 스페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를 직접 통치하거나 식민지화하라
3. 다와: 전 세계 인구의 40%에 이슬람교를 믿게 하라
티베트
Tibetan
AD
630
Khampa
(Horse Archer)
Gompa
(University)
The Power of Missionaries:
선교사는 무제한으로 양성할 수 있으며, 국경개방을 하지 않은 외국 영토에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음
1. 티베트 제국: 1000AD까지 도시 5개를 지배하라
2. 티베트 불교: 1400AD까지 전 세계 인구의 30%가 불교를 믿게 하라
3. 달라이 라마: 1700AD까지 라싸에 5명의 위대한 선지자를 합류시켜라
크메르
Khmer
AD
660
Ballista Elephant
(War Elephant)
Baray
(Aqueduct)
The Power of Monsoons:
모든 지상유닛은 정글을 넘나들 수 있음
1. 앙코르와트: 1200AD까지 4개의 불교 수도원과 힌두교 수도원을 건설하고, Wat Preah Pisnulok을 완공하라
2. 톰 바라이: 1450AD까지 도시의 평균 인구가 12 이상이 되게 하라
3. 프레아 스레이: 1450AD까지 문화력 8000을 확보하라
인도네시아
Indonesian
AD
700
Orang Laut
(Privateer)
Candi
(Pagan Temple)
The Power of Straits:
코어를 지나는 외국 선박들마다 추가적인 골드 확보
1. 엄청난 번영: 1300AD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확보하라
2. 적도의 에메랄드: 1500AD까지 10개의 서로 다른 행복자원을 확보하라
3. 국가적 각성: 1940AD에 세계 인구의 9%를 지배하라
무어
Moorish
AD
711
Corsair
(Privateer)
Noria
(Aqueduct)
The Power of Irrigation:
르네상스 시대 이전까지 식량을 생산하는 평원 타일은 식량 1을 추가 생산
1. 알 안달루스 칼리프국: 1200AD에 이베리아, 마그레브, 서아프리카에 각각 세 개의 도시를 다스려라
2. 세계의 보석: 1300AD까지 코르도바에 도합 다섯의 위대한 선지자, 위대한 과학자, 혹은 위대한 기술자를 합류시켜라
3. 바르바리 해적: 1650AD까지 해적질로 3000 골드를 확보하라
스페인
Spanish
AD
722
Conquistador
(Cuirassier)
Citadel
(Castle)
The Power of Discovery:
해양유닛의 이동력 +2
1. 넘어서라: 아메리카 대륙에 최초로 식민지를 개척하라
2. 보물 함대: 1650AD까지 10개의 은과 금 자원을 확보하라
3. 하느님의 군대: 1700AD에 가톨릭을 전 세계 인구의 40%에게 포교하고, 유럽 대륙에 프로테스탄트 문명이 없도록 하라
프랑스
French
AD
750
Heavy Cannon
(Cannon)
Salon
(Jail)
The Power of Diplomacy:
외교관계 페널티는 더 빨리 사라지고, 국제 외교(교황청, 국제회의, 국제연합)에서 득표활 확률 상승
1. 앙시앵 레짐: 1700AD에 파리에 25000의 문화력을 확보하라
2. 나폴레옹 제국: 1800AD에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40%를 지배 혹은 식민지화하라
3. 빛의 도시: 1900AD까지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을 축조하라
잉글랜드
English
AD
820
Redcoat
(Rifleman)
Royal Exchange
(Bank)
The Power of Indirect Rule:
도시의 거리에 따른 추가 유지비용이 발생되지 않음
1. 해가 지지 않는 제국: 1730AD까지 모든 대륙을 식민지화하라
2. 영국은 바다를 지배하나니: 1800AD에 도합 25척의 프리깃 혹은 전열함을 건조하고 50척의 적선을 침몰시켜라
3. 산업혁명: 세계 최초로 산업 시대와 현대 시대에 도달하라
게르만
German
[33]
AD
840
Landsknecht
(Pikeman)
Rathaus
(Courthouse)
The Power of Investiture:
국교와 관련된 종교 건물의 건축 속도 2배
1. 제국의 계승: 1200AD에 교황청과 성묘 교회를 지배하라[34]
2. 종교개혁: 프로테스탄트를 창시하라
3. 음악의 도시: 1700AD까지 빈에 위대한 예술가 셋을 합류시켜라
러시아
Russian
AD
860
Cossack
(Cavalry)
Research Institute
(Laboratory)
The Power of General Winter:
러시아 영토 내의 모든 적 유닛은 매턴 일정량의 데미지를 입음
1. 동방진출: 1700AD까지 시베리아에 7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1920AD까지 모스크바에서 태평양 항구까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연결하라
2. 냉전: 세계 최초로 맨하탄 프로젝트아폴로 프로그램을 완성하라
3. 철의 장막: 5개의 공산주의 문명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라
만디카
Mandika
AD
980
Skirmisher
(Archer)
Mint
(Forge)
The Power of Wealth:
모든 지상 타일에 +1 커머스
1. 위대한 순례: 1350 AD까지 국교의 성지에 교역 임무를 수행하라
2. 팀북투의 마드라사: 1500 AD까지 산코레 대학을 짓고 그 도시에 위대한 선지자를 합류시켜라
3. 사하라의 대상: 1500 AD에 5000 골드를, 1700 AD에 15000 골드를 보유하라
폴란드
Polish
AD
1025
Winged Hussar
(Cuirassier)
Sejmik
(Courthouse)
The Power of Golden Liberty:
황금기에 추가 식량과 커머스
1. 폴바르크 체계: 1400 AD에 인구가 최소 12인 도시 3곳을 보유하라
2. 자유의 황금기: 자유주의를 가장 먼저 개발하라
3. 연합체: 1600 AD까지 3개의 대성당을 보유하라
포르투갈
Portugal
AD
1130
Carrack
(Caravel)
Feitoria
(Customs House)
The Power of Exploration:
광학 기술로 대양 교역로 가능, 해외 식민지 불안정도 감소
1. 카르타스: 1550 AD까지 다른 14 문명과 국경 개방 조약을 맺어라
2. 대항해시대: 1650 AD까지 무역 회사 자원 12개를 확보하라
3. 토르데시야스 조약: 1700 AD에 브라질, 아프리카, 아시아에 15개의 식민지를 보유하라
잉카
Inca
AD
1150
Aucac
(Axeman)
Tambo
(Castle)
The Power of Terraces:
산악 타일이 2 식량, 1 망치 제공
1. 안데스 도로 체계: 1500 AD까지 안데스 해안을 따라 5개의 Tambo를 건설하고 길을 연결하라
2. 시에라 라 데 플라타: 1550 AD에 2500 골드를 보유하라
3. 여덟 지역의 나라[35]: 1700 AD에 남미의 60%를 지배하라
이탈리아
Italian
AD
1167
Bersagliere
(Infantry)
Art studio
(Forge)
The Power of Renaissance:
산업시대까지 모든 도시에 무료 전문가 제공
1. 르네상스 건축: 1500 AD까지 산 마르코 대성당, 시스티나 경당, 피사의 사탑을 건설하라
2. 르네상스 미술: 1600 AD까지 영향력 있는(influential) 수준의 문화를 가진 도시 3개를 보유하라
3. 우리들의 바다: 1930 AD에 지중해의 65%를 지배하라
몽골
Mongolian
AD
1190
Keshik
(Knight)
Ger
(Stable)
The Power of Terror:
적 도시 근처로 군대를 움직이면 도시가 무정부 상태로 빠짐
1. 원나라: 1300AD까지 중국의 지배하라
2. 신의 징벌: 최소한 7개 도시를 불태워라
3. 팍스 몽골리카: 1500AD까지 전세계 영토의 12%를 지배하라
아즈텍
Aztec
AD
1200
Jaguar
(Swordsman)
Sacrificial Altar
(Courthouse)
The Power of Sacrifice:
패배시킨 적 유닛을 노예로 만들 수 있음
1. 수상농장: 1520AD에 테노치티플란을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만들어라
2. 인신공양: 1650AD까지 6개의 pagan temple과 Sacrificial Altar를 건설하라
3. 유럽과의 꽃전쟁: 20개의 구세계 유닛을 노예화해라
무굴
Mughal
AD
1206
Siege Elephant
(Bombard)
Mausoleum
(Jail)
The Power of Tolerance:
국교가 아닌 종교에서 오는 불행이 없음
1. 무함마드 이븐 투글루크: 1500AD까지 3개의 이슬람 모스크를 건설하라
2. 샤 악바르: 1660AD까지 붉은 요새, 하르만디르 샤히브, 타지마할을 건설하라
3. 샤 자한: 1750AD에 문화력 50000 이상을 확보하라
투르크
Turk
AD
1280
Janissary
(Musketman)
Hammam
(Aqueduct)
The Power of Devshirme:
국교가 없는 도시를 정복했을때 유닛 2개를 징집할 수 있음
1. 황금사과: 1550AD에 퇴보하지 않은 불가사의 4개를 수도에 확보하라
2. 세 대륙의 제국: 1700AD까지 동지중해, 흑해, 카이로, 메카, 바그다드, 빈을 지배하라
3. 튤립 시대: 1800AD에 모든 유럽 문명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문화력을 확보하라
태국
Thai
AD
1350
Chang Suek
(Knight)
Ho Trai
(Library)
The Power of Father Gaverns Children:
도시 주둔군이 주는 행복이 두 배가 됨
1. 왕과 나: 1650AD까지 10개의 문명과 국경개방조약을 맺어라
2. 동방의 베니스: 1700AD에 아유타야를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만들어라
3. 힘의 고리: 1900AD에 외국 세력이 남아시아에 없도록 한다
콩고
Congolese
AD
1390
Pombos
(Heavy Swordsaman)
Mbwadi
(Market)
The Power of the Tropics:
정글, 열대우림, 습지가 추가 식량과 생산을 산출하며 비위생을 주지 않음
1. 가톨릭 콩고: 1650AD까지 교황청 투표수를 15% 획득하라
2. 중간 항로: 1800AD까지 노예 무역으로 1000 골드를 획득하라
3. 아프리카의 산업화: 다른 한 문명이라도 현대 시대로 진입하기 전 산업시대에 진입하라
이란
Iranian
AD
1500
Qizilbash
(Musketman)
Caravanserai
(Market)
The Power of Safaviyya:
종교 건물이 문화와 연구력을 2씩 추가 생산함
1. 유럽 대사관: 1650AD까지 6개의 유럽문명과 국경개방조약을 맺어라
2. 나디르 샤: 1750AD까지 메소포타미아, 트란스옥시아니, 북서 인도지역을 지배하라
3. 세상의 절반: 1800AD까지 최소한 20000 문화력를 확보하라
네덜란드
Dutch
AD
1580
East Indiaman
(Galleon)
Dike
(Levee)
The Power of Trading Companies:
무역회사의 산출이 두배가 됨
1. 세계의 금융 수도: 1745AD까지 위대한 상인 셋을 암스테르담에 합류시켜라
2. 식민지 경쟁: 1745AD까지 유럽 식민지 4개를 정복하라
3.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1775AD까지 7개의 향신료를 확보하라
프로이센
Prussian
AD
1700
Panzer
(Tank)
Assembly Plant
(Factory)
The Power of Technique:
무료 유닛 업그레이드
1. 시인과 사상가: 1900AD에 위인 일곱을 베를린에 합류시켜라
2. 레벤스라움: 1940AD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스칸디나비아, 영국과 러시아를 지배하라
3. 기술을 통한 진보: 세계 최초로 기술테크트리를 완성해라
미국
American
AD
1775
Minuteman
(Rifleman)
Mall
(Supermaket)
The Power of the American Dream:
공화국, 자본주의, 자유시장 체제에서 추가 행복 제공
1. 명백한 운명: 1900AD에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유럽 식민지가 없어야하며 멕시코를 지배하거나 종속시켜라
2. 아메리칸 드림: 1950AD까지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펜타곤, 국제연합을 건설하라
3. 세계의 경찰: 2000AD까지 10개의 석유를 확보하라
아르헨티나
Argentinian
AD
1810
Grenadier Cavalry
(Cavalry)
Cold Storage Plant
(Supermaket)
The Power of Juntas:
위대한 장군이 황금기를 시작할 수 있음
1. 아르헨티나의 모순: 1930AD까지 황금기를 두 번 겪어라
2. 탱고와 시: 1960AD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문화력을 최소한 25000이상 확보하라
3. 페론주의: 2000AD까지 황금기를 다섯 번 겪어라
멕시코
Mexican
AD
1812
Rurales
(Cavalry)
Charreada Arena
(Amphitheatre)
The Power of Arid Agriculture:
언덕에 농장 건설 가능
1. 교회와 국가: 1880AD까지 국교의 성당을 3개 건설하라
2. 혁명지도자: 1940AD까지 위대한 장군 하나를 만들어라
3. 대저택의 도시: 1960AD에 멕시코시티를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로 만들어라
콜롬비아
Colombian
AD
1814
Albion Legion
(Grenadier)
Hacienda
(Grocer)
The Power of the Liberator:
라틴 아메리카의 도시 정복시 저항이 없음
1. 볼리바르 독트린: 1870AD에 페루, 그란 콜롬비아, 기아나, 카리브해의 유럽 식민지가 없도록 하라
2. 남미합중국: 1920AD에 남아메리카를 지배하라.
3. 커피 붐: 1950AD까지 자원거래로 5000 골드를 확보하라
브라질
Brazilian
AD
1822
Madeireiro
(Worker)
Fazenda
(Grocer)
The Power of Ethanol:
Oil Industry에서 설탕도 석유로 취급
1. 황금법: 1880AD에 10개의 노예 플랜테이션, 4개의 목장을 소유하라
2. 마라카낭, 그리스도 상, 이타이푸 댐: 웸블리, 그리스도 상, 쌴사댐을 건설하라
3. 핀도라마: 1950AD까지 20개의 보안림을 가지고 수도에 국립공원을 건설하라
캐나다
Canada
AD
1867
Corvette
(Destroyer)
Royal Mounted Police
(Jail)
The Power of Multicultralism:
이민으로 위인포인트 추가
1. 바다로부터 바다까지: 1920AD까지 수도와 대서양, 태평양 항구도시를 철도로 연결하라
2. 새하얀 북방: 1950AD까지 정복을 하지 않고 캐나다 영토의 90%와 영토 내의 모든 도시를 지배하라
3. 국제평화유지활동: 2000AD까지 외교로 12개의 전쟁을 끝내라

3.3 RFCA

아시아 지역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모드. 다른 것보다 Mandate of Heaven(천명으로 번역된다.) 시스템이 눈에 띈다. 중국에 수도를 둔 상태에서[36] 기존의 중국 황제를 무너뜨리게 되면 중국의 지배자가 되어 수도에 황제의 거처가 건설되는데, 이게 효과가 무지막지하다.

  • 문화+100%
  • 황금기 시작
  • 위인포인트+100%
  • +50% 위대한 장군 등장률
  • 무정부 없음[37]
  • 시빅이나 종교 변경시 대기기간 단축[38]
  • 노예가속의 분노 지속시간 -50%[39]
  • 전쟁근심도-25%
  • 군사유닛 생산+25%
  • 대외교역수입 +100%

그리고 천명이 당신에게 미소짓는 한 무한한 안정도까지...
그런데 호구 AI는 이런 미친 사기 효과를 가지면서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하지만 그 문제도 중국 왕조 문명이 6개나 등장한다는 점에서 해결이 된다.
참고로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문명이 중국 황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각각에 맞는 중국식 왕조명도 가지고 있다.
물론 인도-그리스 제국이나 하라판같은 나라는 거리문제상 엄청 힘들겠지만...

3.4 RFCEurope

유럽에서 중동 일부까지를 중점적으로 다룬 모드. 다른 지역은 식민지로만 등장한다. 각각의 종교마다 신앙 포인트가 있어서 그것을 모으면 특수한 효과를 내고[40]중세의 길드들도 재현되어 있다. 비잔틴 제국의 영토가 거의 다 나온 반면 아랍의 영토는 거의 다 잘려버렸기 때문에 비잔틴이 오스만 제국 나오기 전까지는 최종보스. 아랍은 안습해서 메카바그다드가 지도 문제상 잘려버렸고, 덕분에 수도는 다마스커스다. 그런 사소한 문제만 제외하면 훌륭한 모드.

시대에 따른 기술의 비커 증감이 극심해서, 시빌로피디아 상으로는 1500비커인 Arabic Knowledge 기술이 게임 시작 시점인 500AD에는 105876 비커를 요구한다.[41] 그 때문인지 테크트리는 단순한 편.

유럽 국가들은 교회 분열 이후 주기적으로 십자군에 참가하게 되는데, 군대를 약간 강제로 빼가고, 대신 투표로 결정한 십자군 리더가 그 군대를 모아 대표로 예루살렘으로 쳐들어간다.아랍 안습 그리고 3~4차 부터는 가톨릭 문명 중에서 가장[42] 두번째로 부유한 나라가 돈의 힘으로 십자군의 공격목표를 맘대로 설정하고 그 군대도 빼돌릴 수 있게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예루살렘을 공격할 수 있긴 하지만, 이 경우 예루살렘 함락 후 군대 상당수가 해산되므로 비추천. 보통 베네치아제노바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는데 쓰여진다.

3.5 Rhye's and Fall MP

대부분은 RFC와 같지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일부 스크립트가 사라졌으며(특히 용병 시스템이 삭제되었고, 그에 따라 카르타고의 종특은 잉여가 되나 싶었는데 종특이 바뀌었다.) 신생문명이 이제 도시를 문답무용으로 뺏어간다. 이렇게만 보면 별 장점이 없는 모드 같지만,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과 새로운 시나리오 BC800[43]이 추가되었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멀티 플레이 문제상 시나리오 시작시 나오는 문명 외의 문명은 플레이어가 직접 나갔다가 재입장해서 선택해야 한다. 싱글 플레이에는 여러모로 부적합한 모드.

3.6 The Sword of Islam

위의 RFCEurope에서는 안습의 극치였던 아랍이지만, 여기서는 아랍이 주인공이다! 그러나 실상은 지들끼리 싸움박질
우선 배경지역은 비잔틴 제국에서부터 인도 서부와 파미르 고원까지. 그리고 지역 문제상 가톨릭 국가는 십자군 국가밖에 없고, 상당히 안습하다. 한편 이슬람은 메카를 성지로 하는 수니파와 Al-kufah를 성지로 하는 시아파로 나뉘어져 있다. 다른 모드들보다 종교에 의한 갈등이 극심해서, 기존의 다른 종교 태도 페널티에 더해 "네놈은 이단이다!"라는 태도 페널티가 더해져 사실상 친하게 지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 만큼 종교를 열심히 믿으면 보상도 후해서 대부분의 원더가 특정 종교를 국교로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유물 개념이 존재해서 도시에 설치하면 특수한 효과를 내기도 한다. 또, 종교 건물을 짓고 이단을 무찌르고 학살하는 것으로 신앙 포인트를 얻어 종교마다 특수한 효과를 낼수도 있다.(역시 특정 종교의 국교화가 필요) 그리고 종교의 자유 시빅은 극후반인데다가, 그저 종교적 불만[44]을 없애주는 것일 뿐, 여전히 국교를 설정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도 최종보스는 오스만 제국 나오기 전까지는 비잔틴 제국이다. 게임 시작시 도시를 12개나 가지고 시작하므로, 이미 있는 도시를 발전시키고 방어하는 것이 주요 플레이가 된다.

3.7 Greek World

미완성 모드이다. 그리스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모드인 것 같은데 제작이 중단되었다고 되어 있다. 제작 도중 BTS가 나오면서 버려진 듯 하다.

4 기타

만약 본인의 문명4가 스팀판이 아니고 일반적인 (일본어판을 이용한) 한글패치 버전이라면 모드를 돌릴 때 아이콘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45] 한글패치를 하지 않거나, 스팀판으로 플레이하면 해결된다.
  1. 문명 3에서 먼저 등장하였다.
  2. 이 때, 자신들의 수도가 될 도시나 근처 1칸에 이미 다른 도시가 건설되어 있을 경우 문답무용으로 사라져버린다. 불가사의가 건설되어 있어도 얄짤없다
  3. 파생모드에서는 플레이 불가능 문명도 등장하는데, 이들에게는 역사적 승리 목표가 없다.
  4. 여담으로 로마의 3번 역사승리조건은 만리장성을 지을 경우 간단히 해결된다. 그리고 콜로세움은 다른 나라가 짓겠지
  5. 오리지널에서 유교를 창시하기 위해서는 법전을, 도교를 창시하기 위해서는 철학을 연구해야 했지만 여기서는 조금 다르다.
  6. 간접민주제와 보통선거제는 도시 숫자가 많으면 안정도에 페널티가 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행복자원 충분히 모였다고 군주제를 폐지한 플레이어들은 내전의 공포를 떠올렸다...카더라. 간접민주제는 이게 특히 심해서, 제국이라고 불릴 정도만 되도 안정도가 툭하면 나락으로 곤두박질치기 일쑤다. 도시 타일이 개발이 덜 된 상태라면 농노제가 유용하다.
  7. 파생모드 중에는 이 영역을 표시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원본 RFC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8. 만리장성이 괜히 고대 필수원더가 아니다. 주로 로마 말기 쏟아지는 게르만 보병들, 북아프리카의 낙타궁병과 임피들, 중동의 낙타궁병과 기마궁수들, 트란스옥시아나~중국 북부에 이르는 지역의 기마궁수들이 강력하다.
  9. 도시 숫자가 10개를 넘으면 그 때부터 도시 한 개마다 비커 요구량이 10%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안정도와 더불어 무한확장을 막는 주된 요소중 하나이다.
  10. 위나라 역할도 한다.
  11. 데이터 상에만 존재. 나중에 디아도코이 이전 시나리오가 생긴다면 추가될지도 모른다
  12. Qin으로 철자가 다르다
  13. 특이하게도 시작시 공화국으로 할 것인지 제국으로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역사승리조건이 다르다.
  14. 구버전 기준이다. 신버전에서는 특정 문명이 여러 문명을 겸하는 경우가 있다. 마우리야 조가 멸망했다가 부활하면 마가다 조가 되는 식. 유목 제국도 흉노>선비 등으로 사실상 같은 세력이 명칭만 바꿔서 부활하는 식이다. 몇백년 전에 이들과 사이가 나빴다면 부활 뒤에도 사이가 나쁠 수밖에 없는 것.
  15. 안티고노스 왕조로 비잔티온을 수도로 하고 테오도시우스 성벽을 짓고 카톨릭 성지로 만들었는데 그냥 사라진다...
  16. 구체적으로는 기원전 320년부터 기원후 880년까지다
  17. 알파벳 순서대로 미국, 아랍, 아즈텍, 바빌론, 카르타고, 중국, 네덜란드, 이집트, 영국, 에티오피아, 프랑스, 독일, 그리스, 잉카, 인도, 일본, 크메르, 말리, 마야, 몽골, 페르시아, 포르투갈, 로마, 러시아, 스페인, 터키, 바이킹
  18. 비잔틴(원본 RFC에서는 플레이불가능 세력), 콩고, 인도네시아, 한국, 무어, 무굴 제국, 폴란드, 타밀족, 티베트, 캐나다, 폴리네시아, 하라판 등이 추가되었고 독일은 신성로마제국프로이센으로 분리되었다. 인도는 이제 BC3000년이 아닌 BC1500년에 등장하며(기존 RFC에서는 인도가 종교테크를 타느라 발전을 별로 하지 못했었다. 이제 종교는 기존의 인도 도시국가들이 대신 창시해준다.) 로마와 페르시아는 RFC600용으로 이탈리아이란이 새로 생겼다. RFC3000부터 시작한다면 극후반에나 볼 수 있다. 크메르도 타이가 분리되었고, 카르타고는 페니키아로 명칭이 바뀌어 시작 위치도 예루살렘 북쪽의 Sur가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 불가능 문명으로 셀주크가 있어서 한참 발전하는 아랍에게 핵싸다구를 날려주고 투르크 등장때쯤 알아서 소멸한다.
  19. 최신 버전인 1.12 버전에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시몬 볼리바르의 그란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하며, 마야 문명의 respawn으로 취급됨), 멕시코(아즈텍 문명의 respawn으로 취급됨)가 추가되며, 해당 지역에 식민지를 만든 문명의 안정도가 일정 수준 아래일 경우 독립한다! 타국으로 플레이하면 은근히 보기 어렵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게임 시작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도 있으나 시작 시기가 19세기이므로 새로 추가된 1700AD 시나리오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20. 예를들면 미국은 'American Dream'이란 UP를 갖고 있어서, 일정 주기마다 구대륙에서 불행+비위생이 높은 도시에서 인구가 신대륙의 행복과 식량, 위생이 남는 도시로 이주해온다.
  21. 1000년이 되면 자동으로 퍼지지 않는다. 즉 선교사를 보내지 않으면 더 이상의 포교가 불가능하다
  22. 예를 들면 영국의 위대한 과학자로는 뉴턴, 맥스웰, 켈빈 등이 등장하고 프랑스의 위대한 과학자로는 라부아지에, 파스퇴르 등이 등장하는 식이다. 더이상 야마마토 이소로쿠가 미국에서 탄생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23. 예를 들면 영국은 알프레드 대왕(중세)->엘리자베스(르네상스)->빅토리아(산업시대)->처칠(현대) 하는 식으로 변화한다. 사회 정책이나 정치 상황에 따라 지도자가 바뀌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프랑스는 속국이 되면 지도자가 앙리 페텡으로 바뀌며, 러시아는 공산화되면 니콜라이 2세에서 스탈린으로 바뀐다.
  24. 예를들면 나선형 미나렛은 이슬람교를, 대운하는 유교를, 히메지 성은 불교를, 앙코르 와트는 힌두교를 요구한다. 영묘, 파르테논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 등 고전시대 불가사의들은 판데온이라는 종교 시빅을 요구하는데, 지중해 연안에 스폰되는 문명들은 초반부터 채택되어 있다.
  25.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기간에 맞추어 그리스가 갑자기 바빌론, 페르시아, 이집트, 페니키아에 선전포고를 하더니 팔랑크스와 캐터펄트가 무한 생성되고 으어어어;; 영국의 인도 정복이나 몽골의 러시아, 중동 지배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26. 참고로, 한국의 UHV조건 중 하나가 인쇄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것인데, 이 조건을 달성하고 유럽 국가 중 하나에 기술을 팔면 바로 다음 턴에 종교전쟁이 일어나는 걸 볼수가 있다! 불구경 꿀잼!
  27. 영국은 인도, 프랑스는 인도/인도차이나,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 스페인은 필리핀, 포르투갈은 광조우/말레이/동아프리카
  28. 일정 문화 수치를 채우면 국경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타일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며,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강가 타일 혹은 자원 타일 등이 중요하지 않은 산봉우리나 사막 등의 타일보다 먼저 영토에 편입된다. 또한 도시의 문화로 인한 영토가 반경 3 이상 늘어나지 못한다.
  29. 하라판과 폴리네시아는 플레이어가 선택 했을때만 출현한다.
  30. 해안, 바다, 대양으로 구분되는 해양 타일을 모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최초의 해양 유닛은 천문학 발견 후 생산할 수 있는 갈레온이다. 그 이전에 생산할 수 있는 해양 유닛들은 유닛 특성에 따라 바다, 또는 대양 타일의 진입이 '기본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해양타일이 자국의 문화 영역안에 있다면 타일 속성을 막론하고 해양 유닛이 진입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폴리네시아의 UHV를 달성하게하는 힌트가 된다.
  31. 이탈리아 반도에 더하여 브리타니아 지방에 1개, 갈리아 지방에 3개, 이베리아 지방에 2개, 그리스아나톨리아 지방에 4개, 북아프리카 지방에 2개, 이집트 지방에 2개의 도시를 건설하면 된다.
  32. 가장 많은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
  33. 독일이 아니다! RFCD에서 게르만 문명은 신성로마제국을 거쳐 오스트리아로 이어지고, 프로이센 문명이 독일 제국을 거쳐 독일로 이어진다. 실제로 근현대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보다 프로이센의 전통이 지배적이었음을 상기한다면 적절한 분리로 볼 수 있다.
  34. 로마와 예루살렘을 정복하란 뜻이다.
  35. 잉카 제국의 본래 이름은 네 지역의 나라라는 뜻의 타완틴수유이므로 적절한 이름으로 생각된다.
  36. 다른 곳이 수도라면 불가능. 중국 사람들은 당신의 지배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나온다
  37. RFC와 파생모드에는 지도자 성격이 없다! 원더로만 획득할 수 있는 효과이다...;;
  38. BTS의 거대 예수상 효과
  39. 아즈텍 고유 건물 희생의 제단 효과
  40. 공통적으로 같은 종교를 믿는 나라간의 외교 부스트. 그리고 가톨릭은 그것 뿐
  41. 비잔틴 제국 기준이라서 도시 숫자가 많기 때문에 비커가 뻥튀기되었다. 프랑크 제국, 도시1개 기준으로 500AD에 26568비커를 요구한다. 그래도 많아!
  42. 가장 돈이 많은 나라는 플레이어가 비잔틴 제국이 아닌 한 반드시 교황령이다. 애초에 얘들은 문화반경도 2칸 이상 안늘고, 위인도 안나오고, 군대도 안뽑고, 기술도 대충 개발하고, 선전포고도 안된다.
  43. 선택가능 문명은 로마, 카르타고, 페르시아, 일본. 다른 문명은 선택 불가능.
  44. 도시 내에 국교가 아닌 종교가 있을 경우 불만을 하나 생성하며, 안정도에도 페널티를 준다
  45. 기독교를 믿는데 아이콘은 이슬람교라거나, 자원은 소금인데 아이콘은 축구공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