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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01:39 기준 최신판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에 등장하는 기체들의 운용법과 촌평에 대해 적어놓은 항목.
목차
- 1 개요
- 2 참전작별 운용 및 촌평
- 2.1 기동전사 건담 0083
- 2.2 기동전사 Z건담
- 2.3 기동전사 건담 ZZ
- 2.4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2.5 기동전사 V건담
- 2.6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 2.7 기동신세기 건담 X
- 2.8 ∀건담
- 2.9 마징가Z
- 2.10 그레이트 마징가
- 2.11 겟타로보
- 2.12 용자 라이딘
- 2.13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 2.14 초전자머신 볼테스Ⅴ
- 2.15 무적강인 다이탄3
- 2.16 초수기신 단쿠가
- 2.17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2.18 마크로스 플러스
- 2.19 은하선풍 브라이거
- 2.20 전투메카 자붕글
- 2.21 마장기신
- 2.22 초기대전 SRX
- 2.23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 3 초, 중반 자금 운용법
- 4 리얼계 파일럿의 저력&근성 활용법
1 개요
슈퍼로봇대전 상당 수의 작품이 유닛만 나오는 식의 참전. 슈퍼계의 경우 주력무기의 공격력이 강화되었고 데미지가 전반적으로 줄어서 슈퍼계와 리얼계의 격차도 거의 없어졌다.
데미지가 전반적으로 줄어들면서 사거리보정이 알파 이상으로 중요한데, 사거리보정을 받는 라이딘, 건담DX, 발키리계열은 사거리 보정으로 표시되는 데미지 이상을 뽑아내지만 판넬계열은 사거리보정을 못받아서 근접해도 데미지가 그대로라 화력면에서 많이 밀린다.
알파와 달리 지상 유닛의 이동을 방해하는 지형 (숲,사막,크레이터) 등이 많아 지상 유닛은 이동에 엄청난 페널티를 받아 활약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달면 되지만 갯수에 제한이 있고 강화파츠 호버 크래프트는 이동 페널티를 줄여줄 뿐이지 없애는 게 아니라 비행 유닛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래도 사막, 산악, 물을 통과할 때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문제는 숲을 통과할 때는 있으나 마나 하다.나오는 맵을 미리 숙지해서 필요에 따라 장착과 해제를 하는 편이 좋다) 지상 유닛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빠른 적 섬멸의 지름길이다.
특수능력 버그로 인해 뉴타입, 강화인간, 염동력자 탑승 기체는 운동성을 개조할 필요가 없이 한계반응만 개조해주면 되므로 개조비를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맵은 특정 유닛의 저력, 가츠 발동이 숙련도 습득 조건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조를 너무 해놨다간 오히려 숙련도를 얻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슈퍼로봇의 경우 적에게 맞아가면서 싸우다 보면 방어 능력치가 올라가서 후반에 무개조 상태로도 어지간하면 죽지 않게 된다. 오히려 초반에 장갑 개조를 너무하면 방어 능력치가 안 올라가서 손해보는 경우도 있다. 보스 전에서도 한 방에 안 죽을 상황이라면 번뜩임 같은 정신기를 쓰지 말고 그냥 맞아주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방어를 육성하고 원호까지 잘 활용하면 슈퍼로봇은 장갑 무개조로도 후반까지 별 문제가 없다. 기체 개조는 EN을 최우선적으로 키우고 뉴타입, 염동력자의 기체는 한계반응을 개조하자.
무기 개조는 일괄이 된 건 좋으나 각 유닛마다 무기개조 효율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 개조해봐야 공격력이 800 정도 밖에 오르지 않는 일부 슈퍼로봇의 경우는 그냥 무기 개조를 안 하고 쓰는 게 나을 정도이다. 특히 이번엔 슈퍼로봇의 기본 공격력 자체가 높기 때문에 무기 개조가 딱히 필요가 없다. 반대로 리얼계는 무기 개조 효율은 좋지만 기본 공격력이 낮아 무기 개조를 어느 정도 해주지 않으면 활약이 곤란해진다. 무기 개조는 리얼계 위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원호방어하는 적 제거용, 일부 숙련도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용도로 맵병기 기체를 1개 이상 개조, 육성해줘야 하며 (백식, 사이바스타, 턴에이 등이 우수), 후반부 보스 제거용으로 고위력 무기를 가진 기체 (마징카이저, 워커개리어) 등의 무기를 개조해두면 좋다.
자금을 가장 많이 주는 적 세력은 지하세력 (공룡제국, 미케네 제국)으로 워커머신이 주는 자금의 거의 2배를 준다. 특히 알파 외전은 행운을 가진 아군 유닛이 많기 때문에 조합만 잘하면 어떻게든 자금 입수량을 늘릴 수가 있다. 지하세력과 싸우는 스테이지에선 행운, 축복을 가진 파일럿과 맵병기 기체를 최우선 출격시키지자.
숨겨진 유닛들은 대개 난이도가 높을수록 나쁜 기체가 나오거나 얻지 못하며, 낮을수록 대개 좋은 기체가 나온다. 게임을 시작할때 미리 숙지해두고 플랜을 짜자.
2 참전작별 운용 및 촌평
2.1 기동전사 건담 0083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코우 우라키 | A | A | B | A | 원호1, 실드방어3, 베어내기2 | 번뜩임, 노력, 필중, 열혈, 가속, 혼 |
사우스 버닝 | B | A | C | A | 근성1, 지휘관2,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힘조절, 집중, 신뢰, 열혈, 필중, 기합 |
베르나르도 몬시아 | B | A | C | A | 원호2,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근성, 번뜩임, 집중, 열혈, 필중, 가속 |
척 키스 | B | B | C | B | 원호3, 실드방어5, 베어내기2 | 번뜩임, 신뢰, 근성, 기습, 저격, 행운 |
스토리는 없다. 덴드로비움이 본격적으로 강화된 작품으로 미노프스키 같은 지형 적응 파츠가 없어도 지상에 출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거리 메가입자포 등 필살기도 추가되었다. 체력도 좋고 I필드가 있기 때문에 상상 이상으로 오래 버틴다. 비행 가능한 몇 안 되는 MS이므로 초중반에 주력으로 쓸만하다. 다만 개조가 어느 정도 되어야 제대로 위력이 나오는데다 개조 효율이 그리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추천할 건 못 된다. (무기 풀 개조 비용 465000, 개조수치 1000 증가)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밀린다.
초반엔 짐 시리즈에 갈아태우고 쓰는 것이 나을 수가 있다. 지형 적응과 개조 효율 때문에 짐이 어지간한 건담보다 강하다. 특히 짐쿠엘이 진국. 풀개조하고 사거리 강화파츠로 도배해주면 어지간한 A급 MS보다 월등히 강력. ...하지만 이럴 바에는 건블라스터를 쓰겠지.
코우 우라키의 능력치도 대폭 강화되어 쓸만해졌다. 주요 정신기도 빨리 배운다. 대신 원호가 늦게 생기고 집중이 없어서 애매한 점도 많다. 집중이 없고 뉴타입도 아니므로 덴드로, 턴에이, 발 바로에 태우지 않으면 활용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 좋아진거지, 절대적으로 볼때 좋은 파일럿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한 작품 주인공인데 저력 하나 없다는 게 좀...)
알파에선 2회 이동 요구 레벨이 너무 높아 낭패였던 사우스 버닝은 이 작품에선 그나마 빛을 본다. 사실 가츠만 잘 쓰면 코우보다 강하다. 유일한 약점은 혼이 없다는 것 정도. 키스는 기습을 굉장히 빠른 레벨에 배워서 슈퍼 건담 파일럿으로 적절하나 슈퍼 건담 서브로는 카츠가 더 뛰어나고 능력치도 너무나도 쓰레기라 버려지게 될 것이다. 몬시아는 원호, 열혈, 집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반 분기에서 턴에이 쪽으로 갈 경우 짐캐논에 갈아태우고 이동력을 강화파츠로 보완해두면 숙련도를 얻기 쉽다. 그러나 이 루트만 지나면 키울 이유가 전무하다.
우주루트 한정으로 발 바로를 바자에서 파는데 이게 상당히 오버스펙이다. HP와 EN은 전함 수준이고 운동성은 1급 모빌 슈츠 수준인데다, 막대한 잔탄량과 크리티컬 보정(+40%!)에 힘입어 화력도 상당하다. 성능에 비하면 개조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지형 적응이 엉망이라 제대로 활용하려면 A-어댑터를 달아줘야 하고 보스급 적에게 결정타를 먹일 필살기가 부재하다는 단점이 있다.
발 바로에 추가로 역시 바자에서 판매하는 가베라 테트라를 얻을 수 있는데, 땅개 유닛에 공격력/운동성도 좋지 않은 주제에 지형 적용이 개판이라 개조와 A어댑터가 필수가 된다. 빔 머신건은 쓸만하지만 그외에 장점이 없기 때문에 콜렉터가 아니라면 지양하자.
36화 숙련도 易에서 GP-02A를 얻을 수 있다. 아토믹 바주카의 위력이 무개조 4500에 범위도 매우 넓어서 새틀라이트 캐논과 동급. 믿을건 맵병기 뿐인데 기력 제한이 140이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해준다. 그러나 숙련도가 낮아야 습득여부가 갈린다는게 좀 아프다.
역시나 36화 숙련도 普에서 얻을 수 있는 노이에 질 역시 강한 유닛이지만 단 하나의 무기만 빼놓고 크리티컬 보정이 0이라 발바로에 비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2.2 기동전사 Z건담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카미유 비단 | A | A | B | A | 뉴타입9, 실드방어2, 베어내기4 | 번뜩임, 집중, 기합, 열혈, 각성, 혼 |
크와트로 바지나 | A | A | B | A | 뉴타입8, 지휘관2, 베어내기4 | 집중, 번뜩임, 힘조절, 열혈, 교란, 혼 |
에마 신 | B | A | B | A | 원호2,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노력, 집중, 번뜩임, 열혈, 행운, 격려 |
화 유이리 | B | B | C | B | 뉴타입3, 원호2, 실드방어5 | 신뢰, 번뜩임, 축복, 집중, 기대, 격려 |
카츠 코바야시 | B | B | B | A | 뉴타입3, 원호3, 실드방어5 | 노력, 집중, 기습, 저격, 은신, 보급 |
포우 무라사메 | B | A | B | B | 강화인간8, 원호2, 베어내기2 | 집중, 번뜩임, 신뢰, 열혈, 축복, 사랑 |
이번작에서 초반에 티탄즈와 결판을 내게 된다. 미래에서는 로자미아와 카미유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참고로 로자미아는 이 작품에서 죽지 않은 것이 정사.
다른 유닛은 별볼 일이 없고 제타 건담이 파워업. 무기의 지형 적응이 다른 건담에 비해 우수하고, 알파 때보다 하이퍼 메가런처가 강화되어 초반부터 적 잡졸 제거용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는데다가 후반에 얻을 수 있는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 굉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카미유를 Z건담에 태운 시점에서만 이벤트 적용, 격투무기). 격투 무기에다 추가는 느리지만 공격력이 뛰어나서 활용도는 높다. 이 무기의 입수와 동시에 유닛 성능도 상승하게 되니 스펙 적으로도 우수. 게다가 BGM마저 원작 2기의 오프닝을 바뀌니...상당히 밀어줬다는 느낌이다. 역대 최강급의 제타건담.
아군 기체로 입수해서 쓸 수 있는 The O(36화 난이도 難 한정)도 의외의 강 유닛. 무기 지형 적응이 좋고 무기의 크리티컬 보정이 매우 높아서 화력 면에서 매우 강하다. 대신 무기 개조 효율이 개차반이고 잔탄 보유량이 적어서 최종적으로는 약간 밀리는 편이다.
그외의 숨겨진 기체로는 ZII(20화 난이도 易 한정)가 있다. 성능은 확실히 좋지만, 난이도가 낮아야 한다는게 좀 문제.
무조건 입수하는 풀아머 백식이 고성능으로, 격투무기지만 EN을 소비하지 않는 작렬볼트가 꽤 강하며 메가입자포도 효율이 좋다. 맵병기 메가 바주카 런처도 기력 제한이 낮아 매우 쓸만하다. 이번 작 건담계열 유닛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맵병기 기체라고 할 수 있다. 백식은 강화되기 전에 개조해두면 무기 개조비가 저렴하므로, 미리 개조해두는 것이 좋다. 단점이라면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중간단계인 백식 改가 쓰레기다. 무기 지형대응이 대부분 B로 그냥 백식 때 있던 바주카도 없어서 빔라이플이나 쏘고 다녀야 한다. 그래도 강화파츠 3개 장착 가능해서 초반 백식에 무기 풀개조 투자한 상태면 무기 풀개조발과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나 방진장치 등을 달아서 풀아머 백식이 되기 전까지 아쉬운 대로 그냥저냥 써먹을 수는 있다 (초반 백식에 투자비용을 고스란히 썩히고 싶지 않다면 이렇게라도 써먹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메가바주카런쳐와 그레네이드런쳐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이 모두 p병기인 것도 그나마 장점이라면 장점
슈퍼건담은 2인승이기 때문에 각종 보조계열 MS 파일럿을 키우는데에 굉장히 쓸만하다. 노력을 가진 파일럿을 G 디펜서에 태우고 키우고 싶은 파일럿을 메인에 태워 빠른 레벨업을 노릴 수도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뉴타입 레벨이 1만 높아져도 전투력이 천지차이가 나므로 레벨업을 빨리 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슈퍼건담에 태우면 목적을 매우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SP 회복을 해도 2사람 다 회복되는 것도 강점. 무엇보다 건담MK2와 G디펜서를 따로 안내보내도 된다는 점이 포인트. 거기에 비행까지 가능하니 매우 강력하다 . 거기에 건담 MK2의 파츠 2개에 G디펜서 1개모두 적용되어 총 3개의 파츠가 슈퍼건담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도 장점. 특히 턴A계열 파일럿도 탑승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볼 수 있다. 격려와 탈력을 동시에 쓰는 기체로 키울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 공격력이 다른 주력 MS에 비해 떨어지므로 무기를 어느 정도 개조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주력 무기인 롱라이플과 하이퍼 바주카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의 지상, 공중 무기지형이 b가 많으므로 방진필터는 필수 (A어댑터는 많지 않으므로 주력기체로 쓰긴 성능이 좀 떨어지는 슈퍼건담에 다는 것은 파츠 낭비)
카미유는 이번작에서 1화부터 등장하는데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UC계 파일럿이고 능력치성장이 격투, 방어 제외 최속이라서 이 게임의 능력치 성장 시스템 덕에 기량을 제외하면 아무로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여주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1화부터 카미유가 있는 분기로만 계속 가서 몰아주면 무시무시한 능력치로 보답한다. 잘 키우면 네오그랑존과 1:1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유닛이다.
본작에 처음으로 등장한 제타의 격투필살기를 생각해보면 카미유는 격투로 키우고 싶은 유저가 많을태니, 이들을 위한 어드바이스로 제타는 카미유의 격투능력 상승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유닛이므로 제타가 강화되는 시점까지는 갈아타는것을 추천한다. 일단 ZZ를 이용하다가 턴에이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격으로 키우고 싶을 때는 반대로 제타로 쭉 키우다 제타 강화 후에 격투가 높은 파일럿에 제타를 물려주고 다른 기체로 갈아타면 된다.
크와트로는 뉴타입 5인방중 기량 하나만은 최상급이지만 다른 능력치는 다른 뉴타입들에 비해 조금 낮다. 그래도 외전에서는 뉴타입 보정이 사기이기 때문에 그냥 쓰면 된다. 그리고 다른 능력치는 계속 출격시키다보면 어떻게든 오르지만 기량은 임의로 육성하기가 매우 힘든 능력치라 기량이 높다는 건 굉장한 강점이다.
카츠는 빠른 레벨에 우수한 정신기를 배우기 때문에 슈퍼 건담 서브로 가히 최적이다. 기습을 레벨 20에 배우는 것만 봐도.
2.3 기동전사 건담 ZZ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쥬도 아시타 | A | A | C | A | 뉴타입9, 실드방어2, 베어내기4 | 초근성, 집중, 행운, 열혈, 각성, 혼 |
엘피 플 | A | B | C | A | 뉴타입7, 원호2, 베어내기4 | 집중, 행운, 번뜩임, 열혈, 각성, 격려 |
루 루카 | B | B | C | A | 뉴타입6, 원호2, 베어내기3 | 집중, 번뜩임, 행운, 열혈, 가속, 필중 |
플 투 | A | B | C | A | 강화인간7, 원호2, 베어내기4 | 집중, 번뜩임, 가속, 열혈, 기합, 사랑 |
ZZ는 그냥 그렇다. 여전히 맵병기 말고는 건질 게 없고 개조 비용과 효율은 최악 수준이며 맵병기도 범위는 넓지만 풀개조시 공격력은 풀아머 백식보다 떨어진다. 밥줄인 하이퍼 빔샤벨은 공격범위 2칸이라 사용하기 은근 힘들고 p병기는 하이퍼빔샤벨과 더블 빔 캐논 둘인데 더블 빔 캐논은 데미지와 사거리가 별로이고 더블 빔 라이플은 p병기가 아니라서 z건담보다 사격 유닛으로 쓰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문제는 하이퍼 빔사벨 en 소모가 15라 썰고 다니다 보면 정작 맵병기가 필요한 순간에 en부족으로 써먹질 못한다는 게 단점 거기에 맵병기 필요 기력이 120 인데다 주도 정신기에 기합이 없어서 턴제한으로 숙련도를 입수하는 맵이나 잡졸이 많지 않은 맵에선 정작 필요한 순간에 써먹는 게 쉽지 않다
풀아머 ZZ를 얻으면 좀 양호하긴 한 편인데 풀아머 ZZ는 난이도 易에서만 나온다. 난이도 어려움으로 가면 그냥 ZZ를 쭉 써야한다. 원호방어하는 적들을 쓸어버리려면 맵병기 기체가 필요하고 맵병기가 그나마 강력한 기체이기 때문에 키워서 나쁠 건 없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활약하긴 쉽지 않다. 카미유를 육성하기 위해 격투로 사용할 것이면 맵병기 포기하고 하이퍼 빔샤벨만 쓰던가 사격, 격투 다용도로 사용할 거면 고성능 레이더로 사거리를 늘려주고 en을 150이상 개조하고 솔라패널을 장착해주면 그런대로 활용 가능하다 (카미유가 레벨 20 이상부터 정신기 기합과 뉴타입 보정발이 있는 관계로 갈아 태울 경우 en과 한계반응만 올려주면 맵병기 기체로 그런대로 써먹을 수 있다)
쥬도 아시타는 강력하기 때문에 갈아태우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ZZ의 주무기가 하이퍼 빔샤벨이란 걸 고려했는지 쥬도의 격투치가 대단히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턴에이 건담과 궁합이 꽤 잘 맞는다. 다만 기량이 낮아서 크리티컬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1] 그리고 번뜩임이 없어서 후반부 보스들이 필중이라도 걸면 별로 할 게 없다. 그런 의미에서 턴에이 건담에 태우는 게 최적이다. 턴에이의 높은 크리티컬 보정이 쥬도의 문제를 보완하고 후반 보스 전에선 고위력의 맵병기로 때리면 되기 때문.
엘피 플이 활용도로 치면 이 게임 UC 파일럿 중 최고 수준. 뉴타입 능력도 있고, 원호가 레벨2까지 올라가며, 번뜩임, 집중, 행운, 격려, 각성 등 정신기가 우수하다. 플과 쥬도랑 신뢰 보정이 있어서 붙여쓰면 공격력도 올라가고, 레벨이 일정이상 되면 능력치 성장도 우수하다. 이번 작품에서 UC계는 한방을 노리기 보다는 적 섬멸, 원호를 주로 하게 되는데 상황에 따라 둘 다 되는 파일럿. 로봇대전에서 음성이 수록된 뒤로 한동안 새로 녹음한 대사가 없다가 이 작품부터 새로 녹음한 대사가 많이 추가됐다. 편애냐... 초반엔 V대시에 갈아태우는 게 가장 좋고 중반 이후로는 리가지, 건블라스터, 발 바로 등이 적당하다. 그리고 기량이 너무 낮아 크리티컬은 기대하기 힘들다. 원호로 그 차이를 메꾸자.
플 투도 플 만큼은 아니지만 원호가 가능한 강화인간이므로 쓸만하다. 거기에 플, 플투, 쥬도 아시타는 신뢰 보정이 있기 때문에 셋이 뭉쳐서 전투할 경우 전투력이 크게 상승한다. 전작에선 윙 건담 계열이 이걸로 먹고 살았으나 성능이 크게 약화되어서 별 도움이 안 되고, 플과 플2는 여러 번의 원호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작에서 신뢰 보정 덕을 가장 크게 보는 건 이 셋이라 할 수 있다. 셋이 뭉쳐서 원호 공격으로 돌려치기를 하면 엄청난 딜을 뽑을 수 있다.
원조 큐베레이도 입수할 수 있는데 자력으로 비행 가능에 무기 지형 적응이 다른 판넬 기체에 비해서 우수하고 판넬 맵병기도 있어서 굉장히 쓸만하다. 난이도 어려움에서는 쓸만한 MS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얻어두면 유용하다. 획득 조건도 신경만 써주면 매우 쉬우니까 걱정할 일도 없다.[2]
2.4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아무로 레이 | A | A | B | A | 뉴타입8, 지휘관1, 베어내기4 | 번뜩임, 집중, 열혈, 힘조절, 각성, 혼 |
브라이트 노아 | A | B | C | A | 지휘관4, 원호2 | 근성, 신뢰, 가속, 필중, 열혈, 기대 |
스토리는 없다.
가장 타격이 큰 작품으로 판넬 류는 EN제로 변경되었고 지상대응이 B다. 판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무기가 지상 B다. 그런데 우주맵은 거의 나오지를 않는다. 때문에 A 어댑터나 방진장치 필수. 그러니까 파츠 슬롯 하나는 날려먹는 거나 마찬가지다. 판넬의 공격력 자체는 MS중에서도 상위권이지만 개조 비용이 너무나도 많이 들고, 지형 적응이 처참하며, 근거리 데미지 보정(1칸당 3%)도 적용되지 않아서 실제로는 활용도가 매우 낮다.
그나마 사자비가 화력면으로는 양호한 편이지만, 이 녀석마저 난이도 易 한정이라 곤란하기 짝이없다.
난이도 어려움 루트에서만 입수 가능한 숨겨진 유닛 하이뉴 건담은 연출이 끝내주지만 공격력의 심각한 부재로 좋은 유닛이라고 할 수가 없다. 그나마 판넬 지형 적응이 뉴건담보다 낫긴 한데(공중 대응A) 공격력이 딸려서 의미가 없다. 개조 효율이 뉴건담보다 떨어져서 풀개조시 공격력은 뉴건담보다 100이 낮다. 그래서 하이퍼바주카쪽이 더 데미지가 잘 나온다. 차라리 어려움 난이도 외에서 얻을 수 있는 뉴건담 HWS가 오히려 효율 면에서는 뛰어난 수준이다. 물론 이쪽도 A 어댑터로 보강을 해줘야 한다. 그나마의 임시방편으로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끼면 비행도 되고 공중지형 적응도 A가 되지만 이러면 무장들의 지상지형 적응이 문제. 방진장치나 A어댑터도 껴주려면 결국 뉴타입중 유일하게 운동성 개조가 필수가 돼버린다.
아무로 레이는 매우 우수한 성능이므로 갈아태우는 것이 좋다. 차라리 양산기를 쓰는게 낫지, 이 작품에서 이 계열 유닛은 진짜 못 써먹는다. 역대 시리즈 중에선 아마 뉴건담이 최악으로 나온 작품일 듯. 이번작 UC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V2AB에 태워 최고 데미지를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초중반 덴드로비움을 이용하거나 카미유를 zz건담에 탑승시켰을 경우 z건담을 이용하거나 정 애매하면 적당히 개조된 건 블래스터에 태우자.
반면 리가지는 우수한 유닛. 비행도 가능하고 강화파츠 슬롯도 3개고 제타 건담과 거의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아무로를 역샤 기체에 태우고 싶다면 리가지를 쓰는 게 낫다. 물론 건블라스터에는 못 미치지만.
2.5 기동전사 V건담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웃소 에빈 | A | A | A | A | 뉴타입8, 실드방어3, 베어내기4 | 집중, 힘조절, 번뜩임, 열혈, 기합, 혼 |
하로 | D | D | D | D | 정찰, 초근성, 가속, 행운, 필중, 격려 | |
로베르토 고메스 | A | B | C | B | 지휘관4, 원호3 | 정찰, 가속, 필중, 신뢰, 열혈, 격려 |
마베트 핑거햇 | B | B | B | A | 원호3, 실드방어3, 베어내기2 | 번뜩임, 행운, 철벽, 필중, 열혈, 격려 |
웃소와 카테지나의 관계만 묘사된다. 카테지나는 여기서 사망해버린다.
V대쉬를 타고 초반에 움직이는데, 무장구성은 충실한 대신 기체 스펙이 생각외로 약한 편. 무장 위력은 매우 높으므로 초반에 플 같은 원호 파일럿을 태워놓으면 매우 좋다.
V2건담이 강하다. 기본형은 무장구성때문에 V대쉬보다 못한 느낌이지만 어설트 파츠, 버스터 파츠가 붙으면 최강의 모빌슈트로 돌변한다. 화력도 좋고 사거리도 길고 무기가 무기공장이라 불릴만큼 많으면서도 쓸만한 것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무기 풀개조를 해두면 잡졸들 학살하기에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버스터의 롱레인저 캐논은 풀개조시 5000으로 우주세기 건담 일반 사격 무기 중 최강. 근접해서 혼을 걸면 보스에게도 먹힌다. 또한 맵병기로 아군 저력이나 가츠 걸어주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문제는 강화하는데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니 주의. 그렇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긴 해도 공격력은 1000 정도 올라가므로 효율은 양호한 편이니 개조해서 나쁠 것은 없다. 오히려 이렇게 맵병기와 주력 무기가 많은데도 개조 비용이 520,000이면 양호한 수준.
건 블래스터는 바자에서 판매하기도 하고, 맵에서 주울 수도 있는데 이 게임 최우수 MS. 기본 성능은 별로지만 강화파츠 슬롯 4개에, EN소비 무기가 없어서 운동성과 무기 외엔 특별히 개조할 게 없고 뉴타입을 태울 거라면 한계반응만 개조해줘도 된다. 거기에 무기 개조비용은 싸고 개조 효율이 좋아서 풀개조하면 어지간한 A급 MS 이상 수준으로 화력이 올라간다. 그래서 무기 풀개조, 운동성, 한계반응 적당히 개조만 하면 바로 실전 투입이 된다. 다른 유닛 2대 무기 풀개조할 돈이면, 건 블래스터 2기 풀개조하는 게 가능할 정도.
여기에 기본 상태로 비행이 가능하고, 사거리 길고, 지형 적응 좋고, 연비가 좋은 추천 유닛. 특히 건블라스터를 최초로 입수 가능한 스테이지 이후의 스테이지는 전부 지상유닛을 엿 먹이는 맵이므로 비행가능한 MS라는 건 매우 큰 강점이다. 중반에 무기 풀개조 해놓고 원호 가능한 파일럿을 태워놓고 원호 포대로 쓰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후반까지 활용 가능. 거기다 이런 유닛을 최대 5기까지 입수할 수 있다. 알외의 M950 머신건같은 존재. 여러 대 개조해서 쓰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그런데 그러면 재미 없겠지. 그래도 풀개조 건 블래스터 1대 정도 만들어두면 도움이 된다. 슈퍼 건블라스터 대전
화이트 아크는 수리, 보급이 다 되는데다 장갑도 높고 공격력까지 강해서 원호까지 가능한 좋은 보조 유닛. 다만 메가입자포의 지형 적응이 조금 별로다. 여분의 A어댑터가 있다면 하나 껴주자.
웃소 에빈은 알파보다 능력치가 강화되었고 정신기가 2인분이라 뉴타입 중에서는 활용도 면에서 최고급이다. 특히 필중+행운+ 혼 맵병기를 쏠 수 있다는 게 굉장한 강점.[3] 빛의 날개 때문인지 격투가 상당히 높아 턴에이에 갈아태우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뉴타입 레벨 오르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
마벳은 특별하게 강하지는 않지만 우주세기계 파일럿 중에서 원호 유닛으로 쓰기 적합하다(원호lv 최대3, 번뜩임, 필중 보유). 건 블래스터를 원호 유닛으로 쓸 경우 유력 파일럿.
여담으로 20화에서 주울 수 있는 V건담 헥사는 바자에 팔 수 있다.웃소 : V건담 헥사 팔아요!!
2.6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히이로 유이 | A | A | B | A | 저력1, 원호1, 실드방어3, 베어내기3 | 자폭, 집중, 열혈, 철벽, 각성, 혼 |
듀오 맥스웰 | B | A | B | A | 원호2, 실드방어3, 베어내기3 | 자폭, 번뜩임, 집중, 열혈, 은신, 가속 |
트로와 바톤 | B | A | C | A | 원호1, 실드방어3, 베어내기3 | 자폭, 필중, 번뜩임, 열혈, 집중, 가속 |
카토르 라버바 위너 | B | A | A | A | 원호2, 실드방어3, 베어내기3 | 자폭, 축복, 집중, 신뢰, 열혈, 우정 |
창 우페이 | B | A | B | A | 저력1, 원호2, 실드방어2, 베어내기3 | 기합, 근성, 집중, 열혈, 필중, 교란 |
젝스 마키스 | A | B | C | A | 저력1, 원호1, 실드방어3, 베어내기3 | 힘조절, 집중, 번뜩임, 행운, 열혈, 혼 |
루크레치아 노인 | B | B | C | A | 원호3,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신뢰, 가속, 집중, 기습, 사랑, 보급 |
마리메이어 동란이 초반부에 전개된다. 스토리 비중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선 최강 수준이던 놈들의 성능이 폭락해서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다. 일단 우주세기 건담에 비해 지형 적응이 널널하게 책정된 것은 장점.
윙 제로 커스텀은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EN소모가 50이기[4] 때문에 많이 힘들다. 굳이 마구 쓰고 싶다면 EN회복 대 파츠 붙여두자. EN 풀개조도 해주면 그럭저럭 주력으로 사용 가능하다. 장점은 맵병기. 사실 맵병기 외엔 별 장점이 없다. 그나마도 롤링버스터 라이플은 필요기력이 130 인데 윙건담 파일럿은 우페이를 제외하곤 정신기에 기합이 없다 잡졸제거로 기력을 올리다 보면 정작 맵병기를 쓸 때 적이 거의 전멸 상태이거나 슈퍼계처럼 몸빵으로 기력을 올리기엔 체력과 장갑이 물장갑. 그나마 히이로에게 철벽 스킬이 있으나 움직임으로 먹고 사는 리얼계는 철벽을 이용한 몸빵 기력업은 의미가 없는데다 그나마도 레벨 30대 초중반에나 되어야 나온다 결국 잡졸 격추와 격려를 가진 파일럿에 의존해야 턴 초반에 맵병기를 사용할 수 있다
격려를 가진 유닛의 기력 보조를 받고 잡졸 격추를 사전에 잘 계산해서 기력 관리를 잘 하는 게 포인트. 외전의 신뢰보정 효과(기력 업. 수치가 표시되지는 않는다.)를 이용하여 레벨을 높여둔 윙패거리로 윙제커를 둘러싸고 혼을 건 트버라를 날리면 엄청난 데미지가 나온다.[5] 파일럿의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제로시스템도 기력 140에 발동되기 때문에 발동이 쉽지 않다
이 녀석들의 이번작 가장 큰 문제는 기체의 스펙 하락. 운동성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이동력이 6밖에 안되는데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사거리도 7이라서 후반으로 갈수록 은근히 짧게 느껴진다. 히이로 자체의 능력치 성장은 아무로, 카미유와 동급이라서 저력과 제로시스템보정으로 1류 뉴타입에 뒤지지 않는 능력치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저력 걸고 무기개조 3~4단만 해주면 머신캐논으로도 생각보단 시원하게 데미지 뽑는다. 무기들의 명중률 보정도 매우 좋지 않은 편이라 저력 거는 게 필수.
데스사이즈가 무기 일괄개조의 빛을 본다. 무기수가 적은지라 개조 효율이 상당히 좋기 때문이다. 빔 사이드의 사거리가 5칸이나 되는데다, 크리티컬 보정이 상당히 높고(+40), 자체적으로 공중공격도 가능한데다 EN도 잔탄소비도 없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5밖에 안되는 이동력을 보완해 적진 한가운데 넣어두면 반격만으로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문제는 듀오가 그리 강하지 않다. 전투력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히이로, 우페이, 젝스로 갈아태우는 게 좋다.
샌드록은 장갑이 은근히 튼튼하고 강화파츠 3칸에 연출면에서 역대 최고라는 평도 있지만 히트 쇼텔이 데스사이즈와는 달리 크리티컬 보정이 낮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카토르가 희귀한 정신기인 축복을 가졌으면서도 전투력도 낮지 않기 때문에 카토르를 보고 써먹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기체에 태워서 키워도 된다.
헤비암즈는 알파보다 잔탄이 많아지고 무기개조 효율도 좋아 의외의 고효율 유닛. 강화파츠도 3개를 달 수 있어 확실히 효율이 좋다. 공격력도 개조하면 윙제커를 능가한다. 맵병기도 공격력은 약하지만 착탄 식이라 윙제로보다 쓰기 편하다. 거기에 EN소모 무기가 없고 기력 제한 있는 무장이 없어서 여러 모로 윙제로의 상위호환기체. 대신 트로와는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원호가 목적이 아니라면 젝스나 히이로를 태우는 게 좋다. 누굴 태우건 좋지만 초반에는 트로와를 활용해서 귀한 원호유닛으로 활용가능.
데스 사이즈, 샌드록, 헤비암즈, 알트론의 공통적인 문제는 이동력도 낮은데 비행도 불가능하다는 것. 거기에 중반까지는 가속이 있는 건 노인이 유일하지만 노인은 전투력이 떨어진다. 이 점을 확실히 보강하지 않으면 이동력 문제로 낙오되는 경우를 상당히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의 보강이 힘든 중반부까진 고전할 수 밖에 없다.
알트론은 주력무기가 EN을 먹는데다 데스사이즈보다 확실히 좋은 면이 없어 미묘하다. 장갑은 물장갑에 샌드록처럼 강화파츠 슬롯이라도 3개였으면 어떻게 써볼 구석이 있었을 텐데, 2개다. 거기다 무기 공격력이 한심할 정도로 약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적이었을 때 스펙 그대로 아군에 들어와서 그렇고 무엇보다도 적군일 때 알트론과 아군 합류할 때 들어오는 알트론이 완전히 다른 기체이다. (적군 알트론은 드래곤 팽의 en소비가 없고 hp도 5500, 장갑도 두꺼우나 아군버전은 드래곤 팽 en15 소비, hp 3000대, 장갑도 900대 물장갑)초반 적의 공격력을 너무 올려버리면 초반부터 너무 힘들어지니 무기 공격력을 낮게 책정한 것이다. 즉 이건 그냥 버리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우페이 자체의 능력치는 좋고 저력을 가지고 있어 데스사이즈에 갈아태우기 플레이를 한다면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톨기스3는 윙제로의 단점만 끌어모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무장면에서도 격투와 사격이 어정쩡하며 맵병기도 없고 여전히 EN소모가 심하다. 거기에 윙제로와 달리 제로 시스템도 없다 게다가 이동력이나 사거리문제마저 극복이 안된다. 히트로드의 공격력이 상당해서 이동 후 히트로드, 반격으로 메가캐논으로 어느정도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 이럴 거면 밑의 토러스가 더 좋다. 다만 젝스는 저력이 있고 혼도 있기때문에 갈아태우기 플레이를 한다면 상당한 위력을 보여준다.
슈로대 공인 숨겨진 고효율 유닛 토러스는 이번작에서도 효율이 매우 좋다. 풀개조시 빔캐논의 위력이 풀개조 빔사이드와 동급으로 졸개 상대하기엔 적절하고 잔탄도 20이나 된다. 건 블래스터랑 비슷한 입장인데 이쪽은 탑승할 수 있는 파일럿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단점. 노인을 태워서 원호로 쓰는 것도 좋고 히이로, 젝스, 트로와를 태우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러면 건 블래스터와 마찬가지로 재미가 없다. 그리고 비행 가능에 이동력이 높다는 걸 제외하면 헤비암즈가 더 우수하므로 차라리 돈을 더 들여서 헤비암즈를 키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정리하자면 미노프스키 같은 강화파츠가 거의 없는 중반부까진 토러스가 유리하고 후반부에는 헤비암즈가 유리하다.
8화에서 HP 50% 이하로 떨어지면 퇴각하시는하는 카멘카멘함을 격파하려면 윙제로 원호(트로와)+단쿠가(열혈이 그시점엔 그놈밖에 없다.) 조합이 필수.[6] 게다가 중반부에 우주로 올라가는 시나리오에서 윙제커와 톨기스3가 강제 출격하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숙련도를 얻으려면 어느정도 키워두는게 좋다.
액플신을 불러내면 알파버전 윙제로를 쓸 수 있는데, 연출이 아주 약간 떨어지는 대신 위력과 EN효율 모두 개선되어 있는 개사기 기체이다. 윙의 팬이라면 필히 불러내자 덤으로 우페이의 알트론 역시 적군 버전 알트론으로 사용가능(…).
2.7 기동신세기 건담 X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가로드 란 | A | A | C | A | 근성1, 원호1, 실드방어3, 베어내기3 | 집중, 번뜩임, 행운, 열혈, 필중, 사랑 |
티파 아딜 | D | D | D | D | 뉴타입(X)9 | 신뢰, 번뜩임, 집중, 각성, 사랑, 격려 |
쟈밀 니트 | A | A | B | A | 뉴타입(X)7, 지휘관2, 베어내기2 | 집중, 노력, 번뜩임, 열혈, 가속, 각성 |
위츠 수 | A | B | C | A | 원호2,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초근성, 가속, 집중, 열혈, 번뜩임, 우정 |
로아비 로이 | B | A | B | B | 원호2,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집중, 저격, 행운, 열혈, 철벽, 탈력 |
카리스 노틸라스 | A | A | C | B | 인공NT8, 원호1, 베어내기3 | 번뜩임, 집중, 힘조절, 신뢰, 열혈, 우정 |
에닐 엘 | B | A | C | B | 원호2, 실드방어3, 베어내기3 | 필중, 근성, 집중, 열혈, 가속, 기대 |
파라 시스 | A | B | B | A | 원호2 | 집중, 신뢰, 가속, 열혈, 기합, 보급 |
사라 타이렐 | B | A | C | B | 지휘관4, 원호2 | 신뢰, 가속, 노력, 필중, 기대, 사랑 |
토니야 맘 | D | D | D | D | 근성, 정찰, 축복, 열혈, 교란, 격려 | |
신고 모리 | D | D | D | D | 초근성, 행운, 신뢰, 철벽, 재동, 보급 |
본 작품의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3개의 참전작 중 하나. 대신 이쪽은 원작 재현보다는 비교적 크로스오버에만 충실한 경우다.
최대 특징으론 밤에만 쓸 수 있으며 한번 쓰는데 3턴 필요하고(G팔콘와 합체시 2턴) 기력도 매우 많이 필요한 새틀라이트 캐논. 엄청나게 강력하고 맵병기의 경우엔 이데온 소드 급의 무한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거기다 일반 버전의 경우는 EN이나 잔탄 소비가 없어서 턴만 끌면 난사가 가능하다.(맵병기는 잔탄이 있다.) 그렇지만 특정 상황에서만 활약한다는 것이 최대의 문제. 일단 이건 있을 때만 쓴다는 심정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참고로 어스 크레이들에서는 마이크로 웨이브 공급 시설이 있단 설정이라 달이 떠 있는 걸로 취급된다. 따라서 최종반에는 기력만 되면 2턴에 한 번씩 장난 아닌 위력의 필살기를 갈길 수 있게 된다. 후반에 각성한다고 보면 된다.
사실 이게 없어도 기체 성능 자체가 매우 좋아서 상당한 활용성을 보여주기는 한다. 일단 우주세기 건담보다 지형 적응이 널널하다. 하지만 G팔콘 없이는 P병기가 부실하기 때문에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G팔콘을 붙여서 운용하자. 파일럿 가로드의 능력치가 뉴타입 에이스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고 근성 보유자이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한 편. G팔콘만 붙여줘도 매우 잘 싸워준다. 다만 출격수가....
덤으로 G비트를 얻어두면 최강급 기체에 등극한다. G비트는 판넬계열인 주제에 유일하게 사거리 보정을 받는 사기 무장. G비트의 추가로 장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는데다, 티파가 요정으로 붙어주기까지 한다! G비트 난사를 결심할 경우 사기아이템 HPHGCP(매 턴 EN30% 회복) 강화파츠를 붙여주자. 단점이라면 DX와 G팔콘 2기의 합체유닛이라 출격수를 둘 잡아먹는다는 점, 새틀라이트 캐논이 제약이 많아 원하는데로 뻥뻥 써주기 힘들다는 점.
그냥 GX는 디바이더로 환장해서 새틀라이트 캐논을 포기하고 하모니카포를 장착할 수 있는데 공격력이 높고 성능이 우수해서 써볼만하다. 윙제로 커스텀의 트윈버스터라이플이 풀개조 4700 EN소모 50인데 디바이더의 하모니카포가 풀개조4600 EN소모 20이다. 거기에 기력 제한도 없고 사거리도 7이나 된다. 반격하면서 난사하면 적을 싹 쓸어버린다. 거기에 디바이더로 바꾸면 기체 스팩이 소폭 상승한다 이동력은 새틀라이트 캐논 장착 때 보다 무려 +2가 상승한다. 새틀라이트 캐논 사용이 기력, 맵, 턴 충전 등 사용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디바이더로 바꿔 쓰는 것을 추천. G 비트를 입수하지 않는 루트로 간다면 DX보단 GX를 쓰는 게 더 강하다. EN개조가 필수가 되지만 기력 관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 플러스가 된다. 단점이라면 사테라이트 캐논이 있다는 걸 전제로 맞춰진 기체라 개조 비용이 슈퍼로봇이나 다름없는 돈 먹는 하마다. 개조 효율 자체는 좋다만.
GX를 활용하지 않는 유저라면 G팔콘에 파라를 태울 이유가 없다. 에닐이나 쟈밀 모두 가속이 있으므로 갈아태우기도 추천. 티파까지 얻고 에닐을 태우고 다른 유닛으로 기대를 걸어주면 정신기 회복 + 각성이 중복되면서 그야말로 날아다니게 된다. 티파가 없을 때는 쟈밀이 유리하다.
에어마스터나 레오팔드 같은 나머지 유닛도 사실 스펙으론 크게 꿀리는 게 없다. 기체의 우수함을 파일럿이 못 받쳐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 공격력/회피/명중이 W형제들과 비교해서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 기체 업그레이드 시 기존의 장점을 그대로 승계한다는 것은 확실히 우수하다. GX를 버리겠다면 아예 자밀이나 카리스를 이쪽에 태우는 것도....
에어마스터의 후계기인 에어마스터 버스트의 경우는 변형 시의 최종공격기인 부스터 빔 라이플(EN소모)과 빔 라이플 2연사(잔탄제)가 자원을 공유하지 않고 따로 소모해서 전투지속력이 강하고, 기체 특유의 기동성(윗츠의 정신기 가속)+운동성을 갖추고 있어 컨테이너 확보나 속공전에서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플라이트 형태를 유지하는 시간이 많으니 EN개조를 어느 정도 해주는 게 좋다.
레오팔드는 헤비 암즈의 상위 호환인데 맵병기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쓸만하다. 최종기가 사정거리 5인 P병기인데다가 공격력도 강하고(잔탄5/무개조 3300), 역시 헤비 암즈의 아들답게 무기 창고이기 때문에 잔탄 걱정할 일도 없다. 후계기인 레오팔드 디스트로이는 최종무기의 잔탄이 6발, 이전 기체에 최종기 기력이 105였던 것도 기력제한이 풀리며 2개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P병기이다. 특이한 것은 디스트로이로 업되면 최종기인 트윈 빔 실린더가 사거리 4로 짧아진다 G팔콘과 합체시키면 공중 이동까지 가능해져서 사각이 없어지는데, 에어마스터나 더블 엑스와 합체시키는 것보다 이쪽이 장점이 많다. 파일럿인 로아비가 행운이 있는 것은 육성의 플러스 요인이지만, 번뜩임이 없기 때문에 졸개 처리용으로밖에 쓸 수가 없게 되서 애매하다.
그래도 다들 다른 주역급 기체들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W형제기보다 우월한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그외에 벨티고는 뉴타입용 기체니까 자밀이나 카리스를 태우면 된다. 무기 지형 적응이 매우 우수하고, P병기인 빔 라이플조차 AA-A이기 때문에 사실 뉴건담 키울 바에 벨티고를 키우는게 낫다. 카리스는 이 계열 파일럿 중 활용도가 가장 뛰어나다. 버그로 인해 한계반응만 개조해줘도 회피가 미친 듯하다. 쟈밀도 버그로 인해 회피가 매우 높고 성능이 좋지만 원호가 없어서 카리스에게 밀릴 수 밖에 없다. 또한 에닐은 무조건 들어오지만, 조건에 따라 제니스 改 에닐 커스텀을 들고 들어오기도 한다. 에닐도 카리스나 쟈밀만큼은 아니지만 꽤 우수한 파일럿으로 에어마스터나 레오팔드 같은 데 갈아태워서 써도 무관하다. 정신기가 좋으므로 G팔콘에 태워서 가로드 서브로 써도 좋다.
기함인 프리덴은 3인승 정신기를 소유하지만 성능이 솔레이유보다 딸려서 안쓰게 된다. 다만 강화파츠 슬롯이 3칸이란 점과 메인 파일럿인 사라에게 노력이 있는 점을 이용해서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나노유닛 등의 파츠로 이동력이나 잡다한 성능을 업 시키고 레벨만 올려 놓으면 솔레이유 나오기 전까지는 정신기 창고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디아나도 노력이 있다는 건 함정.
2.8 ∀건담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로랑 셰아크 | A | A | B | A | 원호1, 실드방어4, 베어내기3 | 번뜩임, 집중, 힘조절, 열혈, 필중, 혼 |
소시에 하임 | B | A | A | B | 원호3,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기합, 축복, 노력, 집중, 열혈, 격려 |
갸방 구니 | B | A | A | B | 근성1, 지휘관2, 원호3, 실드방어4 | 기합, 초근성, 필중, 철벽, 열혈, 격려 |
메셰 쿤 | B | A | A | B | 원호3,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초근성, 행운, 신뢰, 우정, 기습, 탈력 |
죠제프 요트 | B | A | A | B | 원호3, 실드방어4, 베어내기2 | 집중, 가속, 번뜩임, 열혈, 필중, 보급 |
하리 오드 | A | A | B | A | 원호1, 지휘관2, 베어내기3 | 집중, 힘조절, 가속, 열혈, 기합, 혼 |
포우 에이지 | B | A | C | A | 원호3, 실드방어3, 베어내기1 | 필중, 노력, 집중, 번뜩임, 열혈, 신뢰 |
코렌 난다 | A | A | A | A | 저력1, 원호2, 베어내기3 | 정찰, 필중, 철벽, 탈력, 열혈, 기합 |
디아나 소렐 | A | B | B | A | 지휘관4, 원호3 | 축복, 신뢰, 노력, 재동, 기대, 격려 |
밀란 렉스 | B | B | C | A | 지휘관1, 원호2 | 정찰, 가속, 필중, 재동, 교란, 보급 |
본 작품의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3개의 작품 중 하나. 무난하게 원작 스토리를 진행한다.
턴에이 건담은 강력하다. 지형 적응이 우수하고 I필드도 있고 비행도 가능해지며 전체적으로 무기 공격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무기는 대부분 격투로 P병기인 건담 해머의 데미지와 크리티컬확률이 매우 높아 정말 강력하다.[7] 사정거리도 길어 매우 유용하다. 여기에 월광접을 얻고 나면 격투계 최강급 MS가 되지만 월광접 자체가 상당히 늦게 나오는 편이라 문제.[8] 그렇지만 후반에 적 보스의 원호 유닛을 날려버리는 맵병기로 매우 적절하게 활용할 수가 있다.
이 계열 파일럿들은 우주세기 파일럿들과 갈아태우기 계열을 공유하기 때문에 턴에이의 파일럿들이 우주세기 건담에 타는 것도, 우주세기 파일럿이 턴에이 건담에 타는 것도 가능하다. 로랑은 뉴타입도 아니고 대기만성형 능력치[9]가 버그 때문에 적용 안돼서 별로고 격투치가 높은 쥬도와 웃소가 있어서 둘 중 하나에게 기체를 내어주기가 쉽다.[10] 그런데 로랑이 타고 강제출격하는 경우가 잦아서 짜증. 하지만 턴에이의 팬이라면 로랑과 김 깅가남의 대화는 반드시 들을 만하다. DVE로 구성된게 꽤 많다.
소시에는 원호 레벨이 높고 보조 정신기가 우수하므로 키워볼만하다. 멧세도 정신기가 우수하며 특히 탈력을 가진 유닛, 파일럿들의 성능이 다 그저 그런 가운데 슈퍼건담 으로 간단하게 키울 수 있는 탈력 파일럿이란 것이 강점. 갸방도 특수능력이 전부 우수하므로 키워볼만 하다. 하지만 기체가 볼쟈논(자쿠)이므로 다른 기체로 갈아태워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전함인 솔레이유는 키워두면 보조 정신커맨드 창고로 활용가능. 사실 다른 전함의 성능이 별로고 솔레이유가 후반에 가장 높은 레벨로 합류하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후반에는 닥치고 솔레이유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솔레이유는 전함 주포 공격력이 트윈 버스터 라이플 수준인데 EN 소비는 훨씬 적어서 난사가 가능하다. 너무 늦게 오는게 탈이지만. 무한 그란닷샤를 쓰려면 반드시 솔레이유를 써야 한다. 디아나에겐 노력도 있으니 레벨 업 속도가 느린편은 아니고, 솔레이유의 디폴트 EN보유량 높음과 공격력/사정거리도 우수하기 때문에 육성이 쉽다.
숨겨진 조건으로 얻는 코렌 난다와 전용 카풀의 경우, 체력이 낮고 P병기의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육성이 매우 힘들다. 더구나 루트 분기상 G-비트(+보조 파일럿 티파)/블랙카리(파일럿 엘치)/카풀(코렌 난다) 중 한 가지만 얻을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얻는 것이 적다. 전용 카풀의 연출은 굉장하지만, 공격력과 사정거리 덕분에 앞의 두 가지 루트에 비해서 보상이 좋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렌 난다의 상남자 정신 커맨드 조합(번뜩임이 없고 철벽/기합/탈력)이 한몫한다. 캐릭터에 애정이 있다면(원작을 본 유저라면) 코렌 난다 사양 카풀의 체력과 장갑을 개조하고,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나 드라이브가 없어도 공중을 공격 가능하다는 이점과 파츠 슬롯 3개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파일럿만 얻고 기체를 바꾸는 방법도 고려 가능. 사실 코렌의 가장 큰 장점은 정신기 탈력으로 슈퍼 건담에 멧세와 같이 태우고 기대를 받아가며 탈력을 쓰면 적 보스의 기력을 순식간에 50으로 만들 수 있다. 참고로 38화 월광접에서 크와트로를 코렌 전용 카풀에 태워 출격시키면 아무로가 태클을 거는 전용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겔도 은근히 고성능. 민치 드릴이 풀개조시 4000에 필요기력도 EN소모도 없다.
하리 오드의 골드 스모는 그냥 저냥 쓸 수 있는 기체. 하리 자체의 능력이 남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문제라면 밥줄 무기는 격투인데 하리는 사격 쪽이 더 성장치가 높고, 스모의 디폴트 EN에 비해서 최종무기인 IF행거의 EN소모율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 역시 갈아태우면 해결된다.
사족으로 하리와 크와트로의 금색 기체를 놓고 벌이는 크로스오버도 볼만하니 적으로 나오는 중반엔 둘을 전투시켜 전용 대사를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겠다.
2.9 마징가Z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카부토 코우지 | A | A | B | B | 저력1, 원호1, 베어내기1 | 초근성, 필중, 철벽, 열혈, 가속, 번뜩임 |
유미 사야카 | B | A | C | B | 저력1, 원호2 | 번뜩임, 신뢰, 축복, 필중, 격려, 재동 |
보스 | C | A | C | C | 저력1, 원호3 | 초근성, 자폭, 행운, 기습, 기합, 탈력 |
스토리는 없지만 기계수는 나와준다. 또한 테츠야와 관련해 여러 이벤트가 있으며 마징카이저 이벤트도 중요하게 묘사된다. 마징가Z는 성능도 평범하고 합류 시기도 늦어서 강제출격 시에나 주로 쓰게 된다. 대신 연출이 알파에 비해 크게 파워업했다. 무기개조 효율도 좋은 편이라서 어느정도 투자를 하면 무개조일 때와 차원이 다르다. 어느정도냐면 달 루트 경유후의 36화는 코우지 이외의 멤버들을 전부 맵 끝으로 피신시키며 혼자서 뻐팅겨야하는데, 풀 개조에 가깝게 투자했다면 아예 맵의 적들을 전멸시켜버릴 수도 있다. 코우지는 능력치는 테츠야보다 떨어지나 정신기가 좋고 원호 공격이 일찍 생겨서 활용에 따라선 테츠야보다 더 활약할 수 있다.
후반에 마징카이저가 등장하는데, 본작 최강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다. 단점이라면 맵병기가 없다는 것 정도. 기체자체의 명중보정도 높아서 필중 등으로 인한 SP낭비가 적은 편이라 1인승임에도 딱히 SP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대신 크리티컬 보정이 조금 안습한데, 문제는 크리티컬 안터져도 다른 기체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가볍게 상회한다. 연출마저도 업그레이드 된데다 강력한 무장과 높은 맷집, 마징파워 보정, 사기적인 효율까지 있기에 매우 강력하다. 코우지나 테츠야 중 마음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태우면 학살을 한다.
파일럿 자체 능력은 테츠야가 코우지보다 높고 능력치 육성도 편하니 테츠야가 유리하지만, 코우지에겐 번뜩임과 가속이 있고 테츠야는 번뜩임이 없기 때문에 보스 전에서 코우지보다 기동/방어면에서 밀리기도 한다. 판단은 알아서.
강화파츠는 HPHGCP가 장착 1순위다. 이것만 장착되면 매턴마다 EN이 마구 차올라서 직접공격시에도 원호공격시에도 신나게 파이어 블래스터를 갈겨대는 마징카이저를 볼 수 있다.근데 굳이 장착 안하고 EN아낄 겸 터보스매셔펀치만 날려대도 다른 슈퍼로봇을 압도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개조 효율이 최악 수준이지만 마징파워 때문에 공격력이 800 밖에 안 올라도 실제론 그 이상의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무기를 개조해주는 것이 좋다. 화력이 워낙 좋고 연비도 끝장이라 원호공격으로도 대활약하게 된다.
마징가Z도 마징카이저를 입수할 때 강화가 되는데[11] 알파 만큼은 아니지만 의외의 강 유닛. 대차륜 로켓펀치는 크리티컬 율도 떨어졌고 EN도 20을 먹지만 강력한 밥줄무기이고 스펙도 좀 오르기 때문에 그레이트 마징가보다 이쪽이 우수한 면이 있다. 카이저에 태우고 남은 파일럿은 이쪽에 태우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그레이트를 개조해놨다면 그쪽이 더 낫겠지만.
보스보로트는 기력 130에 쓸 수 있는 DX보로트 펀치가 사거리 1~4, EN소비 없음, 크리티컬 율 보정 +50%, 명중보정까지 높은 사기 무기. 공중 공격이 안 된다는 걸 제외하면 거의 전작의 대차륜 로켓펀치 수준의 성능이다. 무기개조 효율도 좋다. 강화파츠 슬롯이 4개이므로 공중을 공격할 수 있게 미노프스키를 달아주고 사거리, 장갑, 이동력 등 이런 저런 능력치를 강화파츠로 보완해준 다음에 테츠야를 태우면 크리티컬을 펑펑 터뜨리며 적을 쓸어담을 수 있게 된다. 지형 적응 문제도 버그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대신 기력제한이 130이나 되고 그 이전에 써먹을 무기가 없어서 격려와 기합이 생기는 후반이 되기 전에는 쓰기 힘들다. 단, 미래세계로 무대가 바뀐 직후의 몇화간은 억지로라도 보스 기력 130을 만들어주는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그 몇화동안은 갈아타기도 안되는데다가 고위력 원호무기를 가진게 얘뿐이라 도망가는 랜드십들 때려부수는데 알게모르게 기여하기 때문. 아이언기어 WM모드 돌격 한번밖에 못쓴다는 병크로 유명한게이머즈산 알외 공략본에서도 권장했을 정도.
보스보로트를 전투 요원으로 쓰지 않을 거라면 수리비가 10원인 걸 이용해 자폭해서 다른 유닛의 저력을 발동시키는 용도로도 쓸만하다. 출격수 하나를 낭비하지만 외전의 저력은 그만큼 매력있는 기능이다.
2.10 그레이트 마징가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츠루기 테츠야 | A | A | B | A | 저력1, 원호1, 베어내기1 | 초근성, 노력, 필중, 열혈, 철벽, 기합 |
호노오 쥰 | B | A | B | B | 저력1, 원호3 | 노력, 근성, 번뜩임, 필중, 열혈, 기대 |
암흑대장군과 테츠야의 관계를 중심으로 테츠야를 중점적으로 밀어준다. 중반부에는 거의 주인공급.
초반, 특히 미래 세계로 온 뒤에 중심 유닛으로 활약하기 때문에 테츠야의 능력치 육성이 쉽고 그레이트는 잘 키워두면 후반까지 활용할 수가 있다. 어지간한 MS보단 차라리 이쪽이 낫다. 맵병기도 범위가 좀 이상해서 애매하긴 하지만 적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라 의외로 범위 안에 적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테츠야의 단점이라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방어 정신기가 철벽뿐이라 보스 전에서 SP소모가 심하다는 것. 테츠야를 카이저에 태워서 보스를 잡으려면 장갑을 왕창 개조해줘야 한다. 그런데 출격수가 많아서 능력치 상승도 많이할테고, 테츠야 자체의 능력치가 엄청나고 카이저 또한 엄청나서 정말 미미한 문제이다. 보스급에게 대놓고 들이대지만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안 죽는다.
테츠야 자체는 초기 능력치가 매우 높지만 성장이 보통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워낙에 쓸 일이 많다보니 하여튼 플레이 하다보면 육성 빨로 모든 능력치가 아군 최강급이 되어있다. 정신기만 좋았어도 코우지를 완전히 묻어버릴 뻔 했다. 그레이트 마징가는 개조 효율이 콤바트라, 다이탄과 동급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밀리게 된다...선더브레이크도 사격이라서 부담이 된다. 나중엔 강화형 마징가나 보스보로트로 갈아태우는 게 이득이다.
쥰은 원호 레벨3에 필중, 번뜩임 등이 있어서 남아도는 그레이트 마징가나 강화형 마징가Z에 태우면 마징파워 + 원호로 꽤 활약한다. 특히 초반부 도망치는 보스를 격추할 땐 그레이트 부스터 원호만큼 강력한 원호가 없으므로 그런 맵에선 쥰을 그레이트에 태우는 것이 좋다.
2.11 겟타로보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나가레 료마 | A | B | C | B | 저력1, 원호1 | 근성, 필중, 노력, 열혈, 기합, 각성 |
진 하야토 | B | A | C | B | 저력1, 원호2 | 번뜩임, 집중, 행운, 힘조절, 가속, 사랑 |
쿠루마 벤케이 | C | A | A | B | 저력1, 원호2 | 초근성, 기합, 번뜩임, 필중, 열혈, 우정 |
토모에 무사시 | B | A | A | B | 저력1, 원호3 | 초근성, 기합, 번뜩임, 필중, 열혈, 탈력 |
공룡제국이 적 세력으로 나오게 되면서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성능도 알파에 비해 강화되었다. 알파에선 EN부족에 시달렸으나 이번엔 강화파츠로 보완이 가능해졌고 겟타 드래곤의 한방 위력이 괜찮아서 중반에 꽤 쓸만하다. 겟타드래곤일 때 무기를 개조해두면 개조비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력으로 쓸 거라면 진겟타로 강화되기 전에 개조하기를 추천.
후반에 등장하는 진겟타로보는 실은 물장갑이고, 사정거리 보정을 크게 받을 수가 없고, 특수 능력도 딱히 없고, 보통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진겟타1의 경우 밥줄무기가 매우 한심한데다가 쓸만한 무장은 EN소모가 극심하고 사거리마저 짧은 탓에 격추수 챙기기 매우 곤란하여 능력치 육성도 힘들고, 무기 지형 적응도 좋은 편이 아니라[12] 한방 화력이 다른 슈퍼로봇에 비해 떨어지지만 대신 정신기 3인분에 료마에게 각성이 있다3인분인데 벤케이에게 철벽조차 없는거냐. 잘만 쓰면 한 턴에 스토너 선샤인을 3번 날리고 원호로 한 번 더 날려주는 것도 가능하니 화력이 약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대신 이런 짓을 하면 EN이 망함.[13]
필살기를 포기한다면 여전히 진겟타2는 강력하므로 하야토를 집중 육성해서 진겟타2를 쓰는 것도 좋다. 특히 이번엔 안 그래도 아군 탑 수준의 능력치를 가진 하야토에게 저력이 추가되고 라이거의 주력 무기 공격력과 연비도 올라가 크게 강화됐다. 사실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겟타1보다 이쪽이 더 활용도가 높다.
참고로 선택에 따라서 진 겟타 대신에 겟타 G를 타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때는 겟타 G의 성능이 약간 개선되어 있다. 정사에선 이거에 탄 걸로 되어있다. 사실 이 강화형 겟타 드래곤은 풀개조 전제라면 진겟타1보다 훨씬 강하다. 개조 효율이 진겟타보다 좋아서 개조 비용도 낮고, 풀개조시엔 주력 무기 공격력은 진 겟타랑 차이가 없고 샤인 스파크는 스토나 선샤인과 공격력이 200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EN소비는 겨우 50 밖에 안 되므로 (스토나 선샤인은 90) 각성 필살기 3연타를 날려도 EN에 여유가 있다. 참고로 2차 알파에서는 겟타 G를 탄걸로 반영되었다.
대신 하야토를 주력으로 쓸 거라면 겟타 라이거보다 진겟타2가 훨씬 강하므로 진겟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무사시도 겟타1을 타고 등장하기는 한데 전작과 달리 정신기도 평범하고 무개조로 늦게 합류해서 그리 좋지 못하다. 결과적으로 버려진다.
2.12 용자 라이딘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히비키 아키라 | A | B | C | B | 염동력9, 저력1, 원호1, 실드방어3 | 번뜩임, 집중, 기합, 열혈, 필중, 각성 |
진구지 치카라 | A | B | C | B | 저력1, 원호2 | 가속, 집중, 노력, 우정, 기대, 재동 |
사쿠라노 마리 | B | B | C | B | 저력1, 원호2 | 번뜩임, 집중, 신뢰, 축복, 기대, 보급 |
스토리는 없다.
무장이 나름 많고 갓알파도 쓸만하고, 갓버드가 괜찮은 공격력에 EN소모가 25에 불과하다. 사정거리 보정이 크게 걸리는 갓 보이스가 매우 강하다. 이걸 사거리 1에서 붙여서 써보자. 엄청나게 위력이 상승한다. 거기다 이걸 많이 쓴다고 최종화에서 라이딘 출격 불가 같은 페널티는 없으므로 막 써도 된다. 거기에 더해 다른 슈퍼로봇들에 비해 개조 효율이 좋은 편이라(개조비 52만에 공격력 1000 상승) 최종공격력도 막강하다. 종합적인 능력은 슈퍼로봇 중 3손가락안에 꼽힌다.
장갑은 물 장갑인데 히비키 아키라의 파일럿 능력에 염동력(레벨당 명중/회피 플러스)이 붙어있고 저력도 있고, HP도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 생존율이 대단히 높다. 알외의 특능 버그(회피보정이 2배로 붙음)에 힘입어 레벨 50대에 접어들면 집중을 안 걸어도 공룡제국이나 미케네제국 상대로는 명중율 0%가 뜬다. 저력까지 발동하면 안세스터 상대로도 문제없다. 운동성 개조할 필요도 없이 한계반응만 강화하고 강화파츠만 적당히 달아주면 거의 무적.
단점이라면 기력 벌이용 무장중 하나인 갓 선더의 지상지형 적응이 B라는 것과 투자를 좀 해야하는지라 자금이 좀 여유있고 염동력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간 중반부터 제 능력을 다 활용하게되는 것 정도. 물론 포텐이 터진 라이딘은 마징카이저 다음가는 괴물이다.(영거리 갓보이스의 경우 스토너 선샤인급 위력이다. 게다가 이쪽은 진겟타1과는 달리 잡졸처리에도 능해서 격투치가 일반적으로 료마를 상회할 경우가 흔해서 공격력이 더 강할 수도 있다.)
서브로 붙어서 나오는 고프란다 대의 마리(브루거)는 정신기 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브루거 자체도 수리/보급이 되는 만능이라 적진으로부터 생존이 가능하다면 육성이 매우 쉽다. 역시 수비/보급이 둘 다 가능하고, 여러 파일럿을 갈아태워서 키울 수 있는 화이트 아크와 함께 후반부 보조 유닛의 핵심이 되는 양대산맥. 참고로 마리가 정신기는 더 좋아보이지만 주요 정신기가 너무 늦게 생기고 SP가 적어서 정신기 하나 맘대로 쓸 수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진다. 차라리 진구지를 키우는 것이 낫다.
2.13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아오이 효마 | A | A | C | B | 저력1, 원호1, 베어내기2 | 근성, 기합, 필중, 열혈, 우정, 각성 |
나니와 쥬죠 | A | B | C | B | 원호1 | 필중, 저격, 번뜩임, 가속, 힘조절, 기대 |
니시카와 다이사쿠 | B | A | C | B | 저력1, 원호2 | 초근성, 기합, 노력, 철벽, 열혈, 격려 |
난바라 치즈루 | A | B | C | B | 원호1 | 신뢰, 번뜩임, 행운, 집중, 사랑, 보급 |
키타 코스케 | B | A | C | B | 원호1 | 정찰, 노력, 근성, 집중, 은신, 교란 |
스토리 없음.
강하다. 초반부터 키워두는 것 추천. 필살기급 무장의 기력 제한이 타 슈퍼계 보다 낮은 편이고 원호가 라이딘 다음으로 빨리 생기는데다 전함이나 일정 턴이 지나면 도망가는 건담 버사고 등의 적을 마무리 용, 기타 여러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틈 나는 대로 키우는 것을 추천. 거기에 필살기급 무장인 그란닷샤와 초전자스핀의 크리티컬 보정도 타 슈퍼계 기체의 필살기급 무장과 비교해도 높은 편. 거기에 철벽 걸고 잡졸들이 대량으로 나오는 지점에 홀로 떡밥용으로 던져놓으면 몸빵으로 인해 한 턴에 순식간에 기력을 120 이상 올릴 수 있어 기합으로 인한 sp낭비도 줄일 수 있다. 효마가 우주B라 얼핏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파일럿의 지형 적응은 적용이 안되는 버그때문에 전혀 문제 없다.
5인 기체답게 다양한 정신커맨드가 유용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편법을 쓰면 알파 외전의 밸런스 브레이커로 등극한다. 쥬죠의 기대를 볼테스 또는 솔레이유와 계속 주고받기로 SP를 채우고 효마의 각성을 써주면서 정신기를 왕창 써대면서 무한에 가깝게 그란닷샤를 날려줄 수 있다. 게다가 다른 탑승원들도 보급, 재동 등을 써줄 수 있어 자급자족이 되며 그란닷샤의 크리티컬 보정이 30%나 되기 때문에 원호로 매우 쓸만하다. 분리할 경우 치즈루가 탄 기체에 수리 기능이 있어서 콤바트라를 출격시키면 수리기체 하나 벌게 되는 셈 기체를 분리시켜 근처의 아군을 수리하고 다시 합체해 공격용 기체로 활용하자 메인 파일럿인 효마만 명령이 끝나지 않은 상태면 나머지 4인을 개별적으로 분리 사용해도 콤바트라를 그 턴에 합체해 바로 쓰는 게 가능하다 (분리 합체 가능한 모든 기체 적용됨)거기에 원호가 가장 빨리 생기는 슈퍼로봇 중 하나. 모든 면에서 헛점이 없다. 그외에 초전자스파크도 효율이 좋고[14] 파일럿 전원의 SP를 회복시켜주는 알외의 기대의 효과와 정신기 창고인 콤바트라의 특징이 합해진 사양 덕에 L 이전까진 역대 최강의 콤바트라라고 할 수 있는 성능이었다.
다만 무기 개조 효율은 최악에 가깝기 때문에 웬만해선 무기에 돈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실 안 해도 쓸만하다. 참고로 사정거리 보정 때문에 사거리1인 상태에서는 그란닷샤가 초전자 스핀보다 데미지가 아주 약간 더 나온다. 이미 원호 포진이 완료된 상태라면 초전자 스핀은 쓸 필요가 없다.
2.14 초전자머신 볼테스Ⅴ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고우 켄이치 | A | A | B | A | 저력1, 원호1, 베어내기2 | 저격, 필중, 기합, 열혈, 우정, 격려 |
미네 잇페이 | A | B | C | B | 저력1, 원호1 | 집중, 힘조절, 필중, 열혈, 기합, 각성 |
고우 다이지로 | B | A | C | B | 저력1, 원호2 | 초근성, 노력, 신뢰, 기합, 철벽, 재동 |
오카 메구미 | B | A | C | B | 원호1 | 번뜩임, 정찰, 가속, 행운, 은신, 교란 |
고우 히요시 | A | B | A | B | 원호1 | 노력, 번뜩임, 신뢰, 집중, 기대, 축복 |
스토리 없음.
미래편 초반부터 등장하여 활약한다. 역시 초전자 형제라 이것저것 보조 정신커맨드가 많아서 중후반까지 쓸만하다. 정신 커맨드 밸런스도 콤바트라보다 좋다. 또한 콤바트라와 마찬가지로 히요시의 기체는 수리기능 보유라 기체 출격시키면 수리기체, 공격기체 둘 다 활용 가능. 위의 무한 그란닷샤 기대 주고받기용으로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콤바트라와 성능이 유사하므로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신 그란닷샤급의 사정거리 보정 빵빵하게 받는 필살기가 없어서 실효데미지에서 살짝 밀리고 필살기인 초전자볼 + 천공검 v자 베기 필요기력이 140인데다 (콤바트라 초전자스핀은 130 ) 정신기 보급이 없고 콤바트라처럼 자체 보급이 안 되기 때문에 전투력 자체는 콤바트라보다 떨어진다.
콤바트라와 마찬가지로 무기 개조 효율이 안 좋으니 주의. 그리고 저 둘을 아예 안 키운 상태로 마지막 분기 지상루트를 진행하면 길길간의 마그네틱 쇼크웨이브를 절대 해제할 수 없다. 만약 그런 상태로 들어갔다면 전멸노가다로 두 기체 다 길길간을 노력걸고 패면서 열혈이 생길 때까지만이라도 레벨업하다보면 클리어는 어떻게든 가능.
2.15 무적강인 다이탄3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하란 반죠 | A | A | A | A | 저력1, 원호1, 실드방어2, 베어내기2 | 초근성, 필중, 기합, 열혈, 번뜩임, 혼 |
개리슨 토키타 | B | A | C | B | 저력1, 실드방어1, 베어내기1 | 필중, 번뜩임, 기합, 가속, 열혈, 보급 |
산죠 레이카 | B | B | C | B | 저력1, 실드방어1 | 정찰, 번뜩임, 필중, 근성, 축복, 사랑 |
토다 톳타 | B | B | C | B | 저력1, 실드방어1 | 근성, 가속, 은신, 필중, 기대, 교란 |
스토리는 없지만 여러가지 비중있는 이벤트를 할당 받았다. DVE도 꽤 되고 활약상은 많다. 알파 출신 대부분이 전작의 전투연출을 재탕한 것에 비해 다이탄은 연출과 디자인 자체가 확 바뀌었다. 게다가 무려 2화부터 등장해서 역대로 봐도 상당히 빨리 아군에 합류한다. 얼마 뒤 미래로 가지만...
화력이 뛰어나고 이번엔 알파와 달리 초반부터 등장한다는 것이 강점. 반죠의 능력치는 슈퍼계 최강급으로 기량이 높아 크리티컬을 펑펑 터트리며 나중에는 혼까지 나온다. 다만 사정거리 보정이 없기 때문에 최종적인 데미지가 다른 기체들보다 절대적으로 높은 편은 아니다. 혼의 데미지 보정이 3배에서 2.5배로 줄은 것도 치명적.
게다가 이번 작의 키워드인 원호공격면에서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LL사이즈라 명중에도 약간 문제가 있다. 명중 파츠를 우선적으로 달아줘야 할 것이다. 주력 무기의 사거리에도 약간 문제가 있어서 반격에 불리하다. 그렇다고 선어택의 기본 공격력이 높냐면 그것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단점이 많이 있어서 강한 유닛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도 키우면 제 밥값은 하니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2.16 초수기신 단쿠가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후지와라 시노부 | A | A | C | B | 야성화1, 저력1, 베어내기1 | 열혈, 초근성, 가속, 집중, 필중, 기합 |
유우키 사라 | B | A | B | B | 야성화1 | 필중, 저격, 집중, 행운, 열혈, 격려 |
시키부 마사토 | B | A | B | B | 야성화1 | 근성, 정찰, 집중, 축복, 번뜩임, 재동 |
시바 료 | B | A | B | A | 야성화1, 저력1 | 기합, 힘조절, 노력, 번뜩임, 교란, 사랑 |
아란 이골 | A | B | C | A | 저력1, 지휘관2, 원호2 | 정찰, 집중, 필중, 번뜩임, 열혈, 가속 |
스토리 없음.
전작 최강급 기체였던 단쿠가가 이번작에서는 이뭐병이 되어버렸다. 공격력이 다른 기체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져서 야성화가 있어도 답이 안 보인다. 단공광아검의 공격력이 3900밖에 안된다. 거기에 EN소모, 필요 기력 제한은 심한데다 심지어 개조 효율이 650000 자금 들여서 +800이 되는 효율 최악의 기체라 무기를 풀개조 해줘도 무개조 볼테스의 공격력를 겨우 넘는다.[15] 야성화의 공격력 상승효과 때문에 기본공격력을 낮춘 모양인데, 너무 낮춰서 공격력으로 차별화가 불가능해졌다.
그나마 초반부터 열혈을 가지고 있는 슈퍼로봇이라 도망치는 적 보스를 잡기 위해 쓰게 된다. 그러나 중반 이후로는 망하게 되며 결국 후반에는 격려(주위 4마스의 아군기력 +10)를 쓰기 위해 출격시키게 되는 꼴로 전락한다.
이렇게 된 원인은 기체 스펙은 전작 그대로인데 단공검의 EN소모 증가와 단쿠가의 무기 개조 효율 등급을 잘못 책정한 탓. 그래도 단공검의 EN소비 증가와 물장갑은 아쉬운 대로 강화 파츠와 개조로 어떻게든 보강할 수 있지만 필살기급 무장의 기본 공격력 감소와 무기 개조 수치 대비 투자비용의 효율이 최악인 것은 어떤 방법으로도 보강할 수 없다는 것이 치명적. 무기 개조로 전작인 알파에서도 기체 스펙 자체는 여타 슈퍼로봇보다 좋다고 할수 없었는데 개조의 여파로 EN을 10밖에 안먹는 풀개조 단공검과 필살기 급 중 가장 빨리 등장하는 단공광아검빨로 전장을 누볐던것을 생각하면...게다가 정신기도 전작에선 전원 기합, 열혈 보유였는데 이번작에선 바뀌었다. 덕분에 야성화 발동 (130) 및 단공광아검(140) 등을 발동시키는 기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도 단점. 단공포 포메이션을 이용해 사거리 보정을 이용해 사격으로 키워보고 싶어도 시노부의 사격능력도 애매하고 사격무장인 다이건이 지형대응 공중 B, 사거리 4, 잔탄, 기본 데미지, 크리티컬 보정(무려 0)이 모두 안습이고 (그나마 장점이 p병기, 무기 명중률이 40%인 점 정도?)단공포는 en40을 먹고 기력 120이상에 p병기도 아니라서 밥줄 무장으론 실격이라 사격으로 키우는 것은 더 답이 없다.그 외 캐논포와 펄스레이저는 그냥 노답 무장.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번작에서 개나 소나 가지고 있는 원호가 없다.
하지만 알파 때와 달리 단쿠가만 개조해도 수전기 기체 4기가 다 개조되기 때문에 분리하면 활로가 있다. 운동성 풀개조 시 사이즈 S에 운동성이 160을 넘어가므로 거의 안 맞게 되며 무기 풀개조시 분리 기체의 격투 공격이 8000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대기 때문에 그냥 단쿠가를 버리고 분리해서 쓰는 게 낫다. (단쿠가 무기 풀개조 비용 650,000이면 4기 중 한 기체 당 개조 비용이 162,500이니 그리 비싸다고 볼 수 없다 거기다 이쪽은 볼테스, 콤바트,게타 머신 등과 달리 잡무장이 아닌 MS 필살기급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장인 격투, 돌진기 등의 무장이 탑재되어 잡졸 제거 밎 뎀딜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하자) 시노부의 격투 능력치 상승도 en 20 소모하는 단공검 보다 무한으로 사용 가능한 이글파이터 A의 돌진이 더 효과적이다 (단공검 기본 데미지 2700, 이글파이터 돌진 기본데미지 2800 단공검이 크리티컬 보정 20% 보정 붙는데 이건 시노부의 저력만 발동되면 커버됨. 야성화 발동되면 돌진이 단공검 보다 데미지가 더 나온다.근데 en소비는 없다) 무기 풀개조 하면 이글파이터 돌진과 빅모스 이빨은 3600, 랜드 쿠거와 랜드 라이거의 물기는 3500까지 올라간다. 한 턴에 수전기대 만으로 버스터 라이플 급 공격을 3~4번 할 수 있다. 거기에 아예 풀개조해서 보너스를 공중 S를 주게 되면 4기가 전부 공중 공격 가능이 되어서 더 쓸만해진다. 즉 슈퍼로봇1기 개조할 돈으로 어지간한 MS급 기체 4기가 풀개조가 가능한 셈. 출격수 1기로 4기를 써먹을 수 있다는 것도 강점. 또한 수전기대만 이용할 경우 어그렛시브 비스트 모드에서 발동되는 물기와 돌진이 EN 소모가 없기 때문에 단쿠가를 아예 포기한다면 EN 개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고 기력 110에서 변신가능한 비스트 모드(변신모드 A)로 변신할 경우 운동성이 소폭 증가하는 것도 장점 (대신 이글파이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N모드 보다 이동력이 감소됨) 기합을 걸고 분리하면 유닛 전부에게 적용되며 사라의 경우 필중을 건 상태로 공격을 하고 합체를 하면 시노부에게도 필중이 걸려 이득이며 메인 파일럿인 시노부와 서브 파일럿 중 하나인 료가 저력 보유자라는 점도 장점. 거기에 서브 파일럿임에도 능력치도 괜찮은 편. 또한 료의 빅모스는 광대역포 사거리가 최대 7까지 나오므로 운동성 풀 개조된 s사이즈인 이글파이터, 랜드쿠거, 랜드라이거를 잡졸들 안에 집어넣고 돌진과 물기로 무쌍을 벌이고 빅모스로 장거리 포격지원 기체로 응용하는 것도 한 방법. 대신 명중이 다들 부족하므로 명중 파츠를 각 기체마다 달아주는 것이 좋다.
반면 블랙 윙은 우수한 공격력의 주력 무기인 빔포를 가지고 있고 지휘, 원호, 저력을 가지고 있는 만능기체. 전작에선 2회 이동이 안 되어서 MS에 밀렸지만 MS의 2회 이동이 없어진 이번 작에선 MS 이상의 효율을 자랑한다. 차라리 이쪽을 키우는 게 낫다. 단 블랙윙 N은 무기 지형이 대부분 공중 A이고 지상은 B인 반면, 변신한 H는 그 반대이니 지상, 공중에 있는 적 유닛을 구분해서 상황에 맞게 가변하는 것이 필수. 무기의 크리티컬도 각각 20~30이므로 쓸만한 편이다
2.17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이치죠 히카루 | A | A | B | A | 지휘관1, 원호2, 실드방어1 | 근성, 집중, 노력, 행운, 열혈, 혼 |
로이 포커 | A | A | B | A | 근성1, 지휘관2, 원호1, 실드방어1 | 초근성, 집중, 신뢰, 열혈, 기합, 혼 |
맥시밀리언 지너스 | A | A | B | A | 원호1, 실드방어1 | 집중, 저격, 힘조절, 열혈, 사랑, 각성 |
카키자키 하야오 | A | A | B | A | 원호2, 실드방어1 | 근성, 기합, 열혈, 필중, 번뜩임, 탈력 |
밀리아 파리나 지너스 | A | A | B | A | 원호1, 실드방어1 | 정찰, 집중, 철벽, 열혈, 사랑, 각성 |
스토리 없음. 맥스와 밀리아가 고스트를 보고 좋아한다거나 포커가 술 마시고 출격하는 등 이벤트는 몇 개씩 준비되어 있다.
전작의 이 계열 파일럿의 최대 강점이었던 빠른 2회 이동이 2회 이동이 아예 폐지되면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결과 크게 약화되었다. 그나마 MS와 달리 지형 적응이 우수한 것은 강점. 로이 포커의 거츠 발동은 여전히 강하고 이치죠 히카루는 노력, 행운 동시 보유와 높은 원호 레벨로 쓸만하다. 반면 카키자키, 맥스, 밀리아는 크게 약화되어 팬이 아니라면 쓰기 힘들다.
숨겨진 기체인 VF-11A가 강하다. 건포트가 전투기 모드에서 P병기인 점이 다른 발키리들 보다 우위에 선다. 파츠슬롯이 3개나 된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 반응탄의 숫자가 2발 뿐이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 등장 시점에서 다른 발키리들에게는 반응탄이 없기 때문에 중반에 한해서는 이쪽이 더 유용하다. 건포트의 잔탄 버그가 있지만 기본 잔탄인 12발을 다 쓰는 경우는 드물다. 쓸만한 기체가 잘 안들어오는 난이도 難에서 들어온다는 점도 강점.
또 다른 숨겨진 기체로는 데스트로이드 몬스터와 풀 아머 발키리가 있다. 데스트로이드 몬스터는 36화에서 난이도 難 한정, VF-1J 풀 아머 발키리는 22화에서 난이도가 普일 경우 VF-11대신 입수 가능. 데스트로이드 몬스터는 사거리는 깡패이지만 이동력이 너무 낮아서 써먹기가 힘들다. 이 계열 파일럿은 가속도 없으니...
그외에 카키자키 하야오가 타는 VF-1에만 반응탄 잔탄이 늘어나는 버그가 존재해 카키자키를 빼버리고 다른 파일럿을 태워버리는 플레이가 유행했다.
사족으로 발키리만으로 알파 외전을 플레이하자면 카키자키가 필수가 된다. 이유는 번뜩임을 소유한 파일럿이 카키자키 뿐이기때문.
2.18 마크로스 플러스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이사무 다이슨 | A | A | A | A | 근성1, 원호1, 실드방어1 | 초근성, 집중, 행운, 열혈, 기합, 혼 |
갈드 고어 보먼 | A | A | A | A | 실드방어1 | 근성, 집중, 열혈, 우정, 기합, 혼 |
시나리오 면에선 초반에 이사무와 갈드의 대립을 보여주며 명장면을 연출, 업그레이드된 핀 포인트 바리어 펀치의 연출도 화려하기 그지 없지만 성능면에선 애매하다.
우선 파일럿 자체의 능력치가 알파에 비해 약화. 이사무는 근성빨이라고 해도 전작에서 아무로보다도 높았던걸 생각하면 꽤 약화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근성이 있기에 커버는 된다. 갈드는 근성은 커녕 저력도 없고 순수 능력치는 이사무보단 좋지만 크게 티가 안 난다.
문제는 기체. 핀포인트 배리어 펀치가 전작보다 EN소모가 1/2가 된 것은 확실한 강화이지만 마크로스 플러스계열 두 기체가 사거리 5이상의 무기가 없다는게 문제가 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AI특성 상 사정거리가 짧고, 체력이 적은 기체에 공격이 몰리는 외전이기때문에 공격은 몰리는데 반격을 할 수 없어 속터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뭐 이런 점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역시 격추당할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성능이 나쁘다고까진 할수 없지만.
갈드의 기체는 전용기라 갈아태우기가 안 돼 4000의 위력을 자랑하는 리미터 해제를 가지고 있으면서 버려지게 된다. 기체의 약간의 차이점은 이사무의 YF-19가 YF-21보다 이동력이 1 높고 운동성이 약간 낮다. 갈드의 YF-21는 P병기는 아니지만 원거리 병기가 하나 추가되어 있다. 그래봐야 공격력이 낮아서 티가 안 나지만... 대체 왜 롱 레인지 미사일이 없는 것일까.
두 기체 모두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사정거리가 짧고 공격력이 애매하기 때문에 키우기가 힘들어진다.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적 AI는 반격이 불가능한 유닛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이다. 행운이 있고 근성이 있어서 보스 전에라도 활용할 수 있는 이사무에 비해, 행운/근성(저력)이 모두 없고 기동력도 YF-19에 비해 1마스 떨어지는 YF-21의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진다.
갈드는 자신이 젠트라디 혼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작과는 달리 전작 알파 시나리오에서 갈드는 젠트라디 정찰대와 지구인의 혼혈로서, 이성인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자신이 혼혈이라는 것도 몰랐다는 설정이다. 자신의 피부색에 위화감이 없었던 것인가….
2.19 은하선풍 브라이거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키도 죠타로 | A | A | C | A | 저력1, 원호1, 베어내기2 | 필중, 저격, 번뜩임, 열혈, 기합, 우정 |
스티븐 보위 | A | A | B | A | 원호2 | 가속, 초근성, 집중, 행운, 열혈, 탈력 |
마치코 발렌시아 | B | A | C | A | 정찰, 번뜩임, 축복, 철벽, 필중, 은신 | |
아이작 고드노프 | A | A | C | A | 초근성, 힘조절, 노력, 신뢰, 기합, 각성 |
J9과 카멘카멘의 누비아 커넥션과의 대립만 중심적으로 묘사되며 다른 커넥션에 대한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카멘카멘은 미래에도 멀쩡히 살아나오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사가 재밌으니 해석이 가능하다면 텍스트를 읽어보는 편을 추천한다.
강력한 편이지만 한방은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것은 4인분의 다양한 정신기로 커버가 가능하다. 혼자서 초장거리에서 각성 + 저격 + 열혈 + 필중 브라이 캐논 2연사가 가능하니 말 다했다(…). 게다가 브라이 캐논은 사정거리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이걸 근거리에서 쏘면 자체 공격력도 나름 쓸만하고, EN도 50밖에 안하기 때문에 난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브라이스타 상태의 보위의 기동성/운동성+정신기 조합도 밸런스가 절륜하기 때문에 속공전에서도 매우 유리하다는 강점이 돋보인다.
문제라면 브라이 캐논의 사거리 보정의 절대적인 위력을 생각하면 사격으로 키워야 한다는 건데 주무기인 브라이 스피어의 성능이 워낙 우수해서 자칫 격투 위주로 육성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 메인 파일럿인 키드의 능력치도 격투가 더 높고 브라이 캐논을 제외한 사격무기들의 지형대응이 개판이라는 것도 문제. 의식적으로 사격 무기를 사용해가면서 사격으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정 답답하다면 짤짤이는 브라이 스피어로, 격추는 사격무기로 하자. 격추만 잘해도 사격 능력치가 잘 올라준다.그리고 브라이 스피어가 시도 때도 없이 크리티컬이 터져주게 되는데...
브라이거의 진짜 가치는 건담 X 루트로 탈때 유일한 슈퍼로봇이기 때문에 몸빵과 뎀딜을 책임지는 귀중한 전력이다. 숙련도와 관련해서 턴 제한이 있는 33화의 우주 시나리오와 35화 월면(문 크레이들) 시나리오에서 자금과 경험치를 쓸어담으려면 반드시 키워야 한다. 철벽과 필중을 걸고 적진 한가운데로 돌진, 고성능 레이더를 달고 브라이 스피어로 마히로와 G-비트의 체력을 걸레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멤버. 특정 대상을 공격하는 적AI가 아닐 경우(33화의 턴X의 DX집중 공격 같은)에 모든 적의 공격이 브라이거에게 쏠리기 때문에 브라이 스피어로 노코스트 반격이 가능한 G비트 루트의 핵심 슈퍼로봇.
2.20 전투메카 자붕글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지론 아모스 | A | A | B | A | 근성1, 원호1 | 초근성, 필중, 기합, 열혈, 행운, 혼 |
치르 | B | A | B | B | 원호2 | 행운, 번뜩임, 신뢰, 기합, 기대, 탈력 |
라그 우라로 | B | A | B | B | 저력1, 원호2 | 기합, 번뜩임, 집중, 노력, 열혈, 격려 |
부르메 | B | A | B | B | 원호2 | 정찰, 번뜩임, 가속, 힘조절, 열혈, 교란 |
다이크 | B | A | B | B | 저력1, 원호2 | 철벽, 초근성, 노력, 열혈, 필중, 보급 |
팻맨 빅 | B | A | B | B | 근성1, 원호3 | 철벽, 초근성, 가속, 기합, 기습, 전율 |
비린 나다 | A | A | B | B | 저력1, 원호2 | 집중, 기합, 행운, 열혈, 철벽, 각성 |
마리아 마리아 | B | A | B | B | 원호2 | 축복, 신뢰, 집중, 노력, 열혈, 격려 |
토론 미란 | A | A | B | B | 저력1, 원호3 | 필중, 번뜩임, 집중, 열혈, 가속, 기합 |
엘치 카고 | B | A | B | B | 저력1, 지휘관1, 원호3 | 근성, 집중, 가속, 열혈, 필중, 각성 |
코트셋 멤마 | B | A | B | B | 지휘관4, 원호2 | 근성, 가속, 필중, 철벽, 열혈, 보급 |
본 작품 스토리 중심에 있는 3개의 작품 중 하나. ∀건담과의 크로스오버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마치 한 작품인 것 같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합류도 꽤 이른 편이고 여러가지로 유용하므로 무기 개조를 해주면 좋다. 자붕글은 꽤 강력한데, 파일럿인 지론 아모스의 능력치도 괜찮고 특수능력으로 가츠가 있기 때문에 HP가 붉어지면 거의 맞을 일이 없다. 정신기도 2인분이며 갈아태우기에 따라 서브파일럿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데 치르의 정신기가 좋아서 보통 치르를 쓰게 된다. 또는 지론의 레벨업이 늦을 경우 노력을 가진 라그나 다이크를 서브 파일럿으로 태워 슈퍼건담처럼 빠른 육성을 노릴 수도 있다. 지론의 가츠 + 집중을 활용하려면 서브 파일럿으로 라그 우라로를 태우는 것도 좋다. 나중에는 풀 아머 자붕글도 등장한다. 다만 자붕글은 격투 위주 무장 구성인데 비해 후속기인 워커 개리어는 완전 사격기체이기 때문에, 되도록 사격무기를 열심히 써서 미리 사격 능력치를 높여두는 것이 좋다.
풀아머 자붕글은 무기 구성이 꽤 괜찮다. 대신 이동력이 내려가므로 강화파츠로 보완을 해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력 무기는 다 사격인데 필살기는 격투라는 것도 살짝 아깝다.
후속기인 워커 개리어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마징카이저와 함께 이번작 최강의 존재라 해도 무방할 정도. 2가지 형태로 환장이 가능하며, 노멀형태에서의 필살기인 ICBM 던지기가 사격이고 1발짜리이지만 본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는다. 이유는 사거리 보정을 크게 받을 수 있는데다 지론에게 혼이 있기 때문이다. 후반에 보스들이 정신기 러쉬로 짜증나게 할 때 HP를 30% 정도로 맞춰놓고 1칸으로 근접한 상태로 혼을 걸어서 한 방에 날려버리는 것도 고려해볼법한 전략이다. 가볍게 2만~2만5천 데미지가 나오므로 고화력 원호공격이라도 붙여주면 30% 정도는 간단하게 날릴 수 있다. 거기다 자붕글과 마찬가지로 2인승이라는 점도 플러스. 화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강화파츠 슬롯 3개를 전부 고성능 레이더로 떡칠을 해보는 것도 좋다. 기본 무기 사거리가 7, 10까지 늘어나고 공격력까지 올라간다.
환장을 한 워커 개리어는 ICBM이 사라지고 높은 위력에 기력 제한 낮고 잔탄 4발의 우수한 성능인 부메랑 이디움이란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한방은 약하지만 화력 좋은 무기들이 많아서, 보스급 유닛이 나오지 않는 시나리오라면 이쪽으로 출격하는 것이 유리. 대신 P 병기가 펀치 외엔 제대로 된 게 없으므로 기동력 면에서 밀리게 된다. P병기의 유(노멀)/무(풀아머)를 교체 환장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지형 적응은 우주B지만 콤바트라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에선 우주B는 페널티가 없다시피하므로 무시해도 된다. 지형 이동시 특기할만한 점이 워커 개리어는 아이언 기어처럼 호버 크래프트가 기본 사양이다. 능력치에 표시가 안 되지만 알아두면 좋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엘치가 숨겨진 기체인 브락카리와 함께 아군 파일럿에 합류한다. 브락카리는 기체 성능은 자붕글계 중 최강이지만 반격무기, 원호 무기 구성 면에서는 풀아머 자붕글에 밀리고 결정적으로 자붕글과 달리 1인승이므로 실제 활용도 면에선 풀아머 자붕글보다 떨어져서 자붕글을 버리고 고를 이유는 없다. 성능 자체는 좋은편이라 자붕글과 같이 써도 무방한 수준이다만 후술하듯이 파일럿이....
이 계열의 문제는 지론 외엔 에이스가 없어서 남아도는 기체에 태울 파일럿이 마땅치 않다는 것. 전투력 면에선 토론, 라그가 괜찮은 편. 라그는 초반에 합류가 빠르지만 토론의 능력치가 합류 시점에 이미 완성 수준이라 엇비슷한 능력치를 보여준다. 육성 요인으로 보면 라그가 노력이 있고 토론은 노력/행운이 없다. 팻맨 빅은 기습이 있지만 집중조차 없어서 보스전에서는 버려진다. 보스 전에서 쓰려면 다른 파일럿을 서브로 태워야 할 것이다. 엘치는 숨겨진 조건을 만족시키면 파일럿으로 사용할 수 있고 능력치 면에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우월할 건 없으나 지론과 신뢰 보정이 있고 원호 레벨도 높으므로 쓸만하다. 특히 안 그래도 센 ICBM의 공격력을 더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얻어두면 같이 키우는 게 이득.
보조 파일럿으로선 가장 쓸만한 건 역시 치르, 그 다음으론 마리아 마리아가 괜찮다.
아이언 기어는 다른 기체의 필살기 위력에 준하는 고화력의 격투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전함들이 정신기면에서 너무 뛰어나서 거의 안 쓰게 된다. 그래도 명중 강화파츠로 도배를 하면 밥값은 한다.
여담이지만 기체들의 코믹한 움직임과 더불어 미형이라고는 볼 수 없는 주인공의 투박한 얼굴 탓에 원작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성능에 관계없이 외면받기도 했다(...).
2.21 마장기신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마사키 안도 | A | B | C | B | 원호1, 베어내기2 | 집중, 번뜩임, 행운, 기합, 열혈, 각성 |
류네 졸다크 | A | A | A | A | 원호1, 베어내기2 | 집중, 노력, 번뜩임, 가속, 열혈, 기합 |
호완 얀론 | B | A | C | B | 저력1, 원호1, 베어내기3 | 번뜩임, 필중, 기합, 가속, 열혈, 저격 |
튜티 놀백 | A | A | A | A | 원호2, 베어내기1 | 신뢰, 기합, 집중, 번뜩임, 열혈, 격려 |
미오 사스가 | B | A | B | B | 근성1, 원호1, 실드방어1, 베어내기2 | 필중, 초근성, 기합, 열혈, 우정, 탈력 |
프레시아 제노사키스 | B | A | B | B | 원호2, 베어내기4 | 축복, 신뢰, 필중, 번뜩임, 열혈, 기대 |
세니아 그라니아 빌세이아 | A | B | C | B | 원호2, 베어내기2 | 신뢰, 집중, 축복, 열혈, 격려, 기대 |
제3차 슈퍼로봇대전의 스토리가 다뤄지며 본작의 최종보스는 네오 그랑존. 중요 이벤트도 재현되어 있으며 원작에선 마장기신 2부에서나 나오는 캐릭터나 필살기도 모두 몰아서 나온다. 여러모로 스토리가 바뀌었다.
이 계열 유닛의 특징은, 연출은 최강급인데 비해 정작 성능이 하나같이 애매모호하다는 것. 전 기체가 공통적으로 무장 구성이 사격인지 격투인지 무장 구성이 어설픈데다 화력도 떨어지고 잔탄은 애매하고 EN소모는 크며 유닛 성능도 높지 않다. 특히 화력이 떨어 진다는 게 가장 뼈 아픈 점인데, 그나마 모두 추가 필살기가 있지만 이것도 화력이 그렇게 높지 않다. 대부분의 유닛이 강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게다가 버그의 최대 피해자들이 둘이나 된다. 미오 사스가와 프레시아 제노사키스는 대기만성형 파일럿인데 이게 버그로 인해 적용되지 않기 때문. 기체들의 무기 개조효율이 좋다는게 그나마 장점. 제대로 쓰려면 무기개조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다.
사이바스타의 경우 화력 부족과 무장구성에 의한 격투/사격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유닛 지형대응과 무기 대부분이 육상 B라서 방진장치 파츠는 필수 . 그래도 지형 적응을 보강한다면 그래도 키울만은 하다. 기본 비행가능이니 방진장치만 달아줘도 숨통이 조금은 트인다. 사실 이번에도 사이플래시는 무개조일 땐 별로지만 개조해두면 엄청나게 강해지므로 전작처럼 싹슬이까진 못해도 HP깎기 담당으론 대활약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맵병기가 p병기이고 아군에게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 전술적으로 타 기체의 맵병기보다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고 노력이 없이도 키우는 시점이 조금 늦더라도 맵병기를 이용한 잡몹 싹쓸이로 격추수나 레벨업이 쉬운 편. 또한 정신기 행운을 이용해 자금 회수에도 용이하다.거기에 후반엔 적들이 뭉쳐서 원호 공격을 하거나 방어, 회피를 선택하는데 맵병기는 이를 무시하므로 사이바스타가 있냐 없냐가 후반부의 난이도를 가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번엔 HPGPCP라는 EN회복 파츠가 있기 때문에 이것만 달아주면 매턴 1번씩 사이플래시를 쓸 수 있다. 무기 개조해서 맵병기로 특화시키는 게 답. 알파에서 습득한 정령빙의가 있는데, 기력 요구가 140인지라 화력부족과 겹쳐져서 발동하기엔 피곤한편. 다만 정령빙의의 효능은 탁월한데 운동성+20, 장갑 +350, 한계+30을 준다. 이 수치는 강화파츠 하로나 용자의 증표 수준에 육박한다. 즉슨 정령빙의를 발동하고 운용하는 게 전제되는 기체인 셈. 추가무장인 디스커터 난무의 태도까지 얻게 되면 어설픈 화력도 조금은 보강이 되니까 애정을 가지고 키우자.
그란벨의 경우 마장기신 계열이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공격력이 좋고 얀론은 저력보유자다. 기본 능력치도 준수하고 상승치도 나쁘진 않아서 키워놓으면 이 계열 중 가장 빛이 보이는 편. 다만 칼로릭 스매쉬의 EN소모가 50이나 되는지라 EN이 상시 부족한데다 추가무장이자 필살기를 담당하는 화풍청운검의 경우엔 격투인데, 플레임 컷터가 기본적으론 공중 공격 불능에 사거리가 1인지라 하이패밀리어와 칼로릭 스매쉬를 써댈 수 밖에 없다는게 육성의 걸림돌로 크게 작용한다.
사이바스타를 키울 때처럼 격투/사격 구분을 하지 않던가, 브라이거와 마찬가지로 격추만큼은 플레임 컷터로 해주자. 유독 마장기신 기체의 추가 무장이 조금 늦는다는게 크게 작용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키울 거라면 EN회복파츠는 꼭 붙여주자. 그리고 특이한 것이 초반 합류 시에는 하이패밀리어의 사거리 4인데 후반부 필살기를 배우고 나면 3이 된다.
갓데스는 사이바스타와 그란벨의 단점만을 끌어온 느낌. P병기인 궁니르는 1마스인데다가 격투무기다. 게다가 사이바스타보다 화력이 떨어지는 편. 그래도 사거리만큼은 마장기신 기체들 중 매우 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달라붙어서 쓰면 화력이 어느 정도는 메꿔진다. 지형 적응이 전부 A지만 버그때문에 의미 없다. 1~3마스의 마땅한 P병기가 있었다거나, 힛&어웨이가 알파외전에 있었다면 평가가 확연하게 달라졌을 기체. 키우고 싶다면 적 기체에 최대한 달라붙자.
디아블로는 연출 때문에 키워보고 싶어지지만 프레시아가 버그의 피해자라는 점이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기체의 능력치는 정말 알외에서도 찾기 힘든 제일 평범한 기체. 그래도 강화파츠 슬롯이 3개인데다 개조 효율도 준수한 편이다. 풀개조 시 공격력 5000이 넘는 무기가 2개나 생긴다. 하지만 프레시아의 능력치가 너무나도 안 좋은데다 주력 무기는 사격이고 필살기는 격투인 기체라 능력치 올리기도 쉽지 않다. 프레시아의 정신기 배치도 조금 애매한 편.[16] 집중이 없으니 몸빵 위주로 키우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발시오네R은 연출은 그야말로 역대 최고급이지만 성능은 그저 그렇다. 키우려면 사이바스타처럼 애정이 많이 필요하다. 격투무장은 디바인암 뿐인데 크리티컬 보정도 낮은 편이고 1마스라 골때리며, 남편을 닮아서인지주력기는 다 사격인데 필살기인 원월살법이 격투라는 점도 문제. 게다가 이것도 남편 닮아서 지상 지형 적응이 죄다 B라서 방진 장치는 필수인데, 맵병기인 사이코 블라스터는 공중이 B다. 어쩌라고 물론 류네가 노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성장시키기는 쉬운 편이고 사격무기지만 하이퍼 빔 캐논이 이동 후 사용 가능한 것도 사이바스타랑 비교했을 때 장점이다.
본작은 사거리 보정으로 크로스매셔를 딱 달라붙어서 쓰면 원월살법 이상의 화력이 나오기 때문에 원월살법을 필살기가 아닌 이동후 공격용 기술로 사용하고, 사격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한방 파워는 크로스매셔에 의존하는 것이 좋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노력과 맵병기를 이용해 레벨을 99로 뻥튀기 할 수 있는 비기[17]가 있는데, 이걸 쓰면 류네도 레벨 빨로 눌러서 강해질 수 있다. 문제라면 조건이 매우 어려운 편.
잠지드는 미오에게 가츠가 있고, 가츠 발동상태의 초진동권이 강력하긴 하지만... 문제는 잠지드에게 체력회복 기능이 붙어있다는 것. 그러니까 1, 2턴 지나면 바로 가츠가 꺼진다. 어쩌라고 이렇다 보니 차라리 가츠는 없는 셈치고 키우는 것이 속 편하다. 평범한 슈퍼계 하나 키운다고 생각하자. 마장기신 계통답지 않게 내구력은 좋은 편이나 그 외의 모든 것이 파일럿의 답 없는 능력치와 맞물려서 C급 유닛이 되어버린다는 것이 맹점인 기체. 사실 마장기신 계열 중 가장 답이 없는 녀석일지도.
이 계열 유닛 중 가장 쓸만한 건 세니아 그라니아 빌세이아의 놀스 레이일지도 모른다. 능력치와 기체 성능은 밑바닥이지만 수리가 되는 놀스 레이의 세니아의 SP 보유량이 높고(다른 작품 보조 요원들보다 10 이상이 높아서 표가 나는 수준) 보조 정신기 구성도 우수해서 키워볼만 하다. 수리만 되고 보급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후반 가면 보급 유닛은 거의 필요가 없어지므로 그렇게 까지 큰 단점은 안 된다.
사실 난전능력은 떨어지지만 개조 효율은 준수하고 여전히 맵병기 화력이 우수한 만큼 두대 정도 맵병기 샤워를 날려주면 이전 시리즈만은 못해도 밥값 이상은 할 수 있는 계열이다. 축복의 투입으로 맵병기 기체에 의한 자금 회수도 편하다.
2.22 초기대전 SRX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류세이 다테 | B | A | B | B | 염동력6, 근성1, 원호2, 실드방어2 | 필중, 번뜩임, 가속, 집중, 열혈, 혼 |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 B | A | A | A | 원호2, 실드방어3, 베어내기2 | 집중, 필중, 기합, 가속, 열혈, 재동 |
아야 코바야시 | A | B | B | B | 염동력6, 원호3, 베어내기2 | 집중, 신뢰, 축복, 열혈, 격려, 보급 |
비렛타 바딤 | A | A | B | A | 염동력2, 지휘관2, 베어내기2 | 필중, 번뜩임, 가속, 집중, 열혈, 기합 |
레비 토라 | A | A | B | A | 염동력8, 원호3, 베어내기3 | 번뜩임, 집중, 필중, 열혈, 격려, 각성 |
이름가르트 카자하라 | A | A | A | A | 원호2, 베어내기2 | 집중, 번뜩임, 가속, 기합, 열혈, 혼 |
스토리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그냥 조연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SRX로는 아예 합체 불가능.
류세이 다테와 비렛타 바딤, 그리고 R-GUN 파워드와 R-1改가 등장하는데, 둘 다 합류가 느려서 [18] 써먹기가 힘들다. 다른 건 몰라도 육성 기간이 길지 않아서 능력치 미달에 의한 화력부족이 너무 큰 편. 하다못해 초중반에 합류가 돼서 능력치라도 올릴 수 있었다면 이러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류세이가 염동력과 가츠를 같이 보유하고 있어서 회피 하나만큼은 아무로가 뭐임 먹는거임? 수준으로 뽑아낼 수 있다. 정신기 구성도 집중/필중/번뜩임/각성/열혈/혼으로 매우 깔끔한 편. 비렛타 쪽은 파일럿은 준수하지만 R-GUN의 성능이 문제.
마지막 화에 이름과 함께 라이와 아야, 레비(=마이)가 게스트 출현하기는 하지만, 라이와 레비는 양산형 휴케바인...그나마 아야는 T-LINK 테스트용으로 남겨둔 R-3파워드를 타고 나온다지만... 이건 뭐 꿈도 미래도 없는, 듣보잡화.
애정을 가지고 키울 게 아니라면 그냥 버리는게 좋다. 다만 잘 육성하면 필중이 없는 한 절대 맞출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회피율을 뽑아내니 떡밥용으론 준수하다.
2.23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파일럿 | 공중 | 지상 | 바다 | 우주 | 특수능력 | 정신커맨드 |
젠가 존볼트 | A | A | A | A | 근성1, 원호2, 베어내기2 | 필중, 초근성, 번뜩임, 기합, 열혈, 사랑 |
이 작품은 주인공이 없다. 대신 적이었던 젠가 존볼트가 난이도 어려움 한정으로 슬레이드겔미르를 끌고 아군에 가입한다. 최종화 2화 앞두고.(…)
젠가는 마지막에나 들어오지만, HP가 무식하게 높고 장갑을 풀 개조하고 철벽을 걸면 혼 걸린 축퇴포에도 30% 달 정도로 높은 유니트 성능을 자랑한다. 장갑이 개조되면 무방비 상태에서 혼 걸린 축퇴포 맞고 사는 유일한 유닛이기도 하다.
보스의 특권인 HP회복大도 달려있어서 웬만해서는 죽을 일이 없다. 거기다 전투력도 강력하다. 드릴 부스트 너클과 참함도 단 두개의 무장 뿐이지만 필요EN도 거의 없고 역시나 보스의 특권인 EN회복大가 달려 있어서 EN 자체가 무의미하다. 하지만 공격력이 적 버전보다 약화되어 데미지 딜러로서는 그리 좋지가 않다.[19]
그리고 안 그래도 강한 이 유닛에 그 정도로 돈을 들일 가치는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다. 출격시킬 가치는 있지만 굳이 돈을 들이는 건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노개조로도 굴리는데 문제는 없고, 종반부 전투는 화력전이라서 저때 번 돈은 주력 유닛 무기 개조에 붓는 게 더 낫다. 그래도 남은 2화라도 주력으로 써먹고 싶다면 화력을 메꾸는 쪽이 좋으니 무기개조 쪽으로 해주자. 기체의 스펙은 이미 최강이기 때문. 굳이 기체도 개조하자면 장갑과 EN 정도만으로도 OK.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화력이 더 센 유닛이 많고 무개조로도 어지간해서는 안 죽고 EN도 넘치는 판국이라 개조할 의미는 별로 없다.
기체 쪽은 R시리즈의 해체, 휴케바인과 그룬가스트의 야라레 메카화가 눈물이다. 그나마 알파 세계관에서 게슈펜스트 MK-2를 쓸 수있는 유일한 작품이란 데 의의가 있으나...아, 알파 외전의 게슈펜스트의 연출은 임팩트에서 재탕됐다(적 버전으로). 여담이지만 액플을 돌려보면 더미 데이터로 용호왕과 휴케바인 MK-3, 완성된 데이터로 그룬거스트 改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 초, 중반 자금 운용법
알파 외전은 무기 개조에 차등 개조가 투입되어 있는 작품인데 개조비용이 낮을수록 공격력 상승이 높은 편이다. 최저가인 335,000(짐 쿠엘, 건이지, 건 블라스터 등)으로 풀개조되는 기체는 공격력 1600이 상승하지만 최고가인 650,000(볼테스, 콤바트라, 단쿠가 등)으로 풀개조되는 기체는 공격력이 800 상승한다. 즉 어지간히 자금 여유가 생기기 전에는 자금은 EN과 한계, 그리고 리얼계 주력급 기체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미래세계로 넘어가기 전 최우선 개조대상은 백식. 백식 상태에서는 무기 풀개조 비용이 335,000인데 백식개가 되면 40만, 풀아머 백식개가 되면 465,000으로 올라간다. 미래세계에서 합류할 때에는 이미 백식개가 된 뒤이니 돈을 아끼려면 8화 전까지 나오는 자금을 전부 투자해둘 필요가 있다. 풀아머 백식 개의 성능도 우수하고 맵병기로 원호방어 치우기에도 딱이니 개조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 물론 중간 단계인 백식개가 굉장히 약하고 초반부에 다른 유닛 개조를 포기하고 몰빵을 해줘야 하는 만큼 초반부의 플레이가 힘들어지니 취향에 따라서 결정할 것.
그 외에 미리 개조해둬야 하는 기체는 겟타G. 후계기로 개조 전승이 되며 전승 후에는 개조 비용이 비싸진다. 특히 겟타G는 465,000에서 650,000으로 확 올라가버리니 반드시 G일때 풀개조 해둘 필요가 있다. 만약 시기를 놓쳤다면 그냥 강화형 겟타 G를 얻는 것도 좋다. 류세이 탑승기도 후반 R-1改로 전승되므로 초반에 개조해 놓으면 자금을 아낄 수 있지만 이탈 기간이 워낙 길고 R-1改도 별로 강하지 않아서 선호 되지 않는다.
다음은 유닛 개조. 뉴타입과 가츠 보유자를 중심으로 진행할 경우 이 게임은 운동성을 개조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게임이 된다. 전술된 특능 2배 적용 버그 문제도 있어서, 운동성을 올려주면 기체 한계반응이 파일럿의 회피율을 못 따라간다. 한계반응만 450~500 정도까지 올려두면 아무로나 카미유 등은 무개조 MS로도 엔세스터 보스급의 공격을 0%로 피해낼 수 있다.
단지 가츠도 없고 뉴타입도 아닌 파일럿을 주력으로 쓰려면 운동성 개조가 좀 필요해진다. W나 마장기신계, 포커, 이사무 이외의 마크로스계 파일럿, 지론을 제외한 자붕글계 파일럿을 주력으로 기용하려면 운동성을 충실히 개조해주자.
최우선 개조는 EN, 그 다음은 한계반응, 그리고 공격력을 추천한다.
슈퍼계는 장갑을 개조해도 그다지 티가 안 나는 작품인지라 EN과 공격력만 개조하면 충분하다. 원호방어진을 잘 짜면 무개조로도 최종전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게 알파 외전이다. 단지 마징카이저나 슬레이드겔미르로 무쌍을 벌이고 싶다면 장갑에 돈을 좀 발라주자.
4 리얼계 파일럿의 저력&근성 활용법
"리얼계에서 특수능력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까?"에 대한 글이다.
특수능력은 뉴타입, 강화인간, 인공뉴타입, 염동력(라이딘도 보유), 저력, 근성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뉴타입과 강화인간 계열은 저력과 근성 같은 특수능력을 같이 동시에 가지고 있는 파일럿이 없다.
올드타입(편의상 뉴타입 계열을 제외한 리얼계 파일럿을 올드타입으로 통칭한다.) 계열에서 일부 파일럿이 저력과 근성을 가지고 있는데 저력 같은 능력은 슈퍼계보다는 리얼계에 어울린다고 봐도 되겠다.
저력과 근성은 발동이 힘들지만 회피와 명중, 그리고 크리티컬 보정이 걸린다는 점 때문에 발동만 시키면 뉴타입 부럽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게 된다. 특히 크리티컬 +50%는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리얼계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요소이다. 주요 파일럿 중에 보유하고 있는 리얼계 파일럿들은 다음과 같다.
4.1 파일럿 목록
저력 | 근성 | |
히이로 유이 (윙 건담) | 사우스 버닝 (0083) | |
창 우페이 (윙 건담) | 가로드 란 (건담X) | |
젝스 마키스 (윙 건담) | 갸반 구니 (턴A건담) | |
비린 나다 (자붕글) | 로이 포커 (마크로스) | |
다이쿠 (자붕글) | 이사무 다이슨 (마크로스 플러스) | |
엘치 카고 (자붕글) | 지론 아모스 (자붕글) | |
라그 우라로 (자붕글) | 팻맨 빅 (자붕글) | |
호완 얀론 (마장기신) | 류세이 다테 (SRX) | |
미오 사스가 (마장기신) | ||
젠가 존볼트 (오리지널) |
이들은 각 작품의 주인공이거나 주인공격인 캐릭터들로 사기(?)적인 보정치를 받는 뉴타입류와 비슷한 기본 능력치를 가지며 저력과 근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스펙 차이를 충분히 매꿀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뉴타입 계열 파일럿은 항상 염두해야 될 점이 유닛 개조를 할 때 한계치를 여유를 두고 해줘야 된다. 인터페이스상 표시되는 한계의 계산은 회피능력+운동성이라서 자칫하면 특수능력의 보정치를 활용도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실제 계산은 회피능력+운동성+특수능력 보정치이기 때문이다. 이는 확률 보정이 아닌 수치 보정이라서 생기는 문제인데 유닛의 한계치가 이것까지 포함시켜서 한계를 정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뉴타입 계열이 탑승할 기체는 한계를 넉넉하게 개조를 해야 한다. 뉴타입 파일럿의 경우 이 보정치 합계가 한계반응 풀개조 치를 넘기 때문에 뉴타입 주력 기체는 운동성말고 한계반응만 개조하면 된다.
그렇다면 차라리 저력, 근성을 보유한 파일럿을 활용하는 편이 더 편하고 강력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정답은 저력, 근성 보유 파일럿과 뉴타입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각각의 장단점을 써보자면 다음과 같다.
4.2 저력과 근성, 뉴타입, 강화인간의 장단점
저력 '& '근성 | 뉴타입', '강화인간', '인공뉴타입', '염동력 | |
장점 | 회피,명중 능력치 미달로 인해 매턴마다 집중을 걸어줄 필요가 없다. 50% 또는 30%의 확률 명중&회피 보정이 항상 유지된다. +50% 크리티컬 확률 증가로 인해 공격력 효율이 좋아진다. 특수능력 보정과 한계치를 고려해서 개조할 필요성이 없어진다. 소수정예 플레이에 적합한 파일럿들이다. | 특수 능력의 레벨에 따라 명중과 회피의 수치(능력치)가 추가된다. 기본 능력치가 높은 파일럿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혼”을 가지고 있다. 판넬이나 염동력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운용하는데 머리 굴릴 필요도 밑준비도 필요없다. |
단점 | 이 특수능력을 가진 파일럿 수가 적다. 빠른 발동을 시키기 위해서 자폭 유닛이나 맵병기 유닛을 출격시켜야하고 밑준비도 많아 번거롭다. 정신기 “혼”을 가진 파일럿이 소수이다. 약한 공격에도 격추당할 위험이 있다. | 보정치를 고려해서 한계와 운동성을 개조해줘야 된다. 크리티컬 확률을 무기와 기량에 의존하게 된다. U.C(우주세기)와 관련된 파일럿이 거의 대부분이다. |
알파 외전에서 라그나로크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힘든 요소도 없고 같은 전법이면 크리티컬 보정이 붙은 파일럿으로 빠른 전투를 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저력, 근성 파일럿에 대해 좋다고 평가해도 뉴타입을 무시하면 안된다. 오히려 외전은 뉴타입 레벨이 올라갈수록 뉴타입 보정이 말도 안 되게 좋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에이스 뉴타입 파일럿의 가치가 올라간다.[20] 뛰어난 파일럿은 어디 가나 제 몫은 해내기 때문에 적극 사용해주는 편이 좋다. 혼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들은 대부분 뉴타입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혼의 위력이 전작 3배에서 2.5배로 떨어져서 열혈과 큰 차이를 보지 못하지만 없는 것보다 좋다. 각성이 있는 파일럿은 혼보다는 각성과 열혈을 써줘서 2회 공격을 해주는 편이 더 크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사실 U.C 관련 파일럿은 뉴타입 에이스들이 가장 성능이 좋다. 버닝과 갸반은 아무리 좋아 봤자 뉴타입의 능력치를 따라가지 못한다. 다만 근성으로 인해 보정받는 걸로 커버해주는 것일 뿐...
4.3 저력, 근성 발동 방법
그럼 이 올드타입의 에이스를 제대로 활용 할려면 어떻게 해줘야 될것인가? 그것은 맵 개시 직후에 HP를 1/4로 낮춰주는 작업을 해야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맵 병기로 HP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 힘조절(てかげん)을 걸고 이들 파일럿을 향해 맵병기를 사용하는 작업인데 꼭 어렵지만은 않다. 필중과 힘조절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과 강한 맵병기를 가지고 있는 유닛을 찾으면 되는데 추천 파일럿은 웃소 에빈과 사우스 버닝이다. 로랑도 필중과 힘조절을 갖추고 있지만 힘조절은 상대보다 기량이 높아야 효과가 있는데 로랑은 기량이 낮아서 별로다. 버닝의 기량은 전체 캐릭터 중에서 최고급이고 웃소도 높은 기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동에 별 문제가 없다.
둘 중 가장 빠르게 이 필수 정신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버닝인데 레벨24면 전부 습득한다. 허나 SP가 80정도라서 기합까지 포함한다면 다른 정신기를 쓸 여유 포인트가 나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난이도도 쉽고 하니 그냥 진행하다가 이 방법은 중반 이후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본다. 아니면 강화파츠 중에서 기력을 올려주는 파츠를 사용하면 힘조절, 필중, 열혈(총SP : 70)으로 가능하다. 꼭 필중이 없어도 되지만 주력 유닛을 명중시키려면 많이 힘들 것이다. 리셋 노가다를 하느니 필중으로 한방에 걸어버리는 것이 좋다. 다음은 그 방법론이다.
4.3.1 방법론
명중률 높은 파일럿이나 보정 강화파츠를 부착한 유닛에 집중,힘조절, 열혈을 걸고 발사 |
SP회복 파츠인 동키의 빵을 장착(?)하여 있는데로 정신기를 다 걸고 SP회복 후에 나머지 정신기를 걸고 발사 |
기력 증가 강화 파츠를 구해서 기력 110을 만들어 놓고 필중, 열혈, 힘조절을 걸고 발사 (가장 이상적) |
졸개 2기를 빠르게 격추 후 기력 110을 만들고 정신기 걸고 발사 |
맵병기를 사용할 유닛은 바로 백식이다. 기력 110에 발동되며 범위도 적당해서 백식 앞에 세워 놓기만 한다면 된다. 예를 들어 가로드와 이사무, 히이로를 HP 10으로 만들어 버리는 작업을 한다면 맵 개시 전에 출격 선택에서 위치를 잘 파악한 후 백식을 내려보내고 맵 개시 후 백식 앞에 유닛을 모아놓고 기합, 필중, 힘조절, 열혈을 건 후 HP를 10으로 만들고 다 쓴 백식은 다음 턴에 전함에 격납하면 된다. 무기 개조를 전혀 안해도 충분한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백식을 추천한다. 단점으로는 빔 타입이기 때문에 대상이 I필드나 빔코팅, 실드를 가지고 있다면 데미지가 절감되어 버린다. 따라서 한번에 딱 맞춰주려면 리셋 노가다를 해줘야 되는 경우도 생긴다.
도저히 나는 빨리 이 방법을 써보고 싶은데 정신기도 안되고 위 방법도 마음에 안들고 한다면 또 하나의 방법...자폭.
대부분 리얼계의 HP는 낮은 편이다. 대략 HP 4000이라고 치면 발동하기 위해서는 1/4인 HP 1000으로 줄여주면 된다. 어떻게 하면 될까? 우리의 보스보로트가 있지 않은가! 무개조 HP 3700과 자폭이라는 정신기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다. 자폭은 자신의 HP만큼 주변 4방위 1마스의 유닛에 무조건 데미지를 입힌다. 따라서 주변에 붙여놓을 유닛의 HP를 3700을 넘는 수준의 HP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부족하면 약간만 HP 개조를 해주자. 템 레이 회로도 필요 없이 수리비 10이 나오는 고마운 자폭병기 보스보롯트.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은 자폭 유닛 1기 당 최대 유닛이 4기 뿐이다.
그럼 다른 방법은 없는가? 윙 건담 패밀리들의 주특기가 무엇인가? 바로 자폭이다. 자폭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은 히이로, 듀오, 트로와, 카토르 이상 4명이다. 이 중에 히이로를 제외한 3명이 자폭을 해주면 되는데 수리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면 템 레이의 회로 강화파츠를 얻어서 끼워주자. 적당한 유닛은 샌드록 커스텀(HP3600)이다. 출격 수가 넉넉하다면 이 두 유닛으로 자폭을 실시하여 저력과 근성을 발동 시켜주자. 이 두 유닛은 분기가 달라도 어느 한쪽은 남아 있기 때문에 걱정할 것은 없다.
이 자폭 방법에서 문제점은 발키리 계열...YF-19의 경우 HP를 풀개조 해줘야 이 조건에 맞아 떨어진다. 그렇다고 슬롯 1개밖에 없는 YF-19에 초합금Z를 넣을 것인가?? 정상 진행이라면 풀개조 할 돈의 여유도 없을 것이다(2주차 제외). 그러므로 그냥 간편하게 맵병기로 HP를 낮춰주는 게 좋다. 또는 빌드업 파츠라는 강화파츠를 사용하면 되는데 획득하려면 맵의 컨테이너에서 얻거나 HP 풀 개조한 바자 판매용 유닛 1기를 팔면 보너스로 입수할 수 있다. 사실 HP 풀개조해서 파는 자금이나 YF-19의 HP 풀개조 해주는 자금이나 비슷하다. 바자로 판매할 때 얻는 부수익도 여러가지 있으니 잘 알아보고 판단해보길 바란다.
4.4 저력, 근성 파일럿과 유닛 조합
4.4.1 사우스 버닝
정신기도 좋고 능력도 수준급이라서 어디에 태워도 손색이 없다. 게임 후반에는 뉴타입과 비교해서 사격과 격투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기량은 높거나 비슷한 정도이다. 초중반에 잘 활용하다가 맵병기로 다른 파일럿의 저력을 발동시켜 주도록 하자.
4.4.2 갸반 구니
이지 난이도일 때 얻는 GP-02로 탑승시켜주면 아주 좋다. 최강의 맵병기 아토믹 바주카를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필중과 기합) 자폭으로 근성을 발동하려면 샌드록과 보스보롯트 사이에 넣어서 2번 데미지를 입히면 된다. 9000 → 1700으로 HP가 떨어진다. 장갑을 어느정도 개조하면 근성 발동 시 뛰어난 방어력을 보여준다. 만일 피격당한다고 해도 격추당할 걱정은 거의 없다. 근성을 걸고 적진에 투입하여 필중, 열혈을 걸고 아토믹 바주카를 날려주자. 만일 GP-02가 없는 상황이라면 탑승시킬 적당한 유닛도 없고 볼쟈논으로 버티기도 힘들고, 갸반의 능력치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라서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4.4.3 가로드 란
쟈밀을 DX에, 가로드를 GX로 탑승시키는 방법이 제일 무난하다. DX로 사용하면 사테라이트 캐논을 제외한 나머지 무기들이 약해서 활용성이 떨어진다. 또는 실탄 위주의 무장을 가진 건담 레오팔드가 더욱 더 실용적이다. 기본 HP만으로 근성이 발동되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무기 공격력과 운동성도 부족하지 않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고 또한 최종 무기가 P타입, 지형보정도 좋고 무기 개조와 한계만 개조해줘도 매우 쓸만하다. 조건에 따라 티파가 서브파일럿도 되니 리얼계 최강 파일럿이 될수 있다. 사테라이트 캐논의 경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달이 잘 출현하지 않아서 사용에 문제가 있다만 문 크레이들로 가면 무조건 달이 뜨는걸로 취급하니 종반에는 그럭저럭 쓸 수 있다.
4.4.4 이사무 다이슨
YF 19의 HP 문제로 HP 늘리는 방법을 통해서 해결 해야 사용할 수 있거나 맵 병기를 사용해야 된다. 기본적으로 크리티컬이 잘 나오는 타입이고 회피율이 좋아 공격에 있어서 좋은 입장이다. 핀포인트 바리어 펀치가 아주 일품이니 적극 사용해주자. 사거리가 딸려서 반격시 불리한 것이 최대 문제. 거츠를 믿고 적진으로 과감히 뛰어들자.
4.4.5 로이 포커
VF-11B나 아머드 발키리 둘 다 좋고 VF-11B는 건포트의 잔탄 버그가 있다. 또한 일명 녹색 발키리라고 불리는 VF-1A 카키자키의 발키리는 반응탄의 잔탄 버그가 있어서 사용하기만 하면 게임이 쉬워진다. 기량이 최고급이다 보니 힘조절과 맵병기를 사용할 경우 힘조절 쓴 캐릭보다 기량이 높아서 그냥 격추될 수 있으니 주의.
4.4.6 지론 아모스
실용성은 풀아머이긴 하나 역시 게임상 최강 공격력을 자랑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상태가 좋다. 워커캐리어의 서브파일럿으로 라그를 적극 추천한다. 집중이 있어서 보험이 된다.
4.4.7 히이로 유이
엄청난 소모율을 자랑하는 제로나 톨기스는 정말 비추천이다. 무기 풀개조 토러스에 태우는 게 가장 좋지만. 재미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헤비암즈. 최종 무기 공격력도 윙제커보다 더 높고 실탄 무기라 I필드를 보유한 적 유닛이 많은 알파 외전에서는 효과적인 공격을 자랑한다. 기력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넓은 범위의 맵병기도 있다는 것도 장점. 윙 건담 패밀리들은 저력만 가지고 있으므로 근성보다는 회피가 부족해진다. 적어도 40화 이후에는 140~150 사이가 적절하며 부족한 운동성은 강화 파츠 슬롯 3개를 활용해서 올려두길 바란다.
4.4.8 창 우페이
알트론의 주 무기가 EN 소모형에 사정거리도 4밖에 안되며 크리티컬 보정도 없다. 데스사이즈는 운동성은 차이가 없고 주력 무기 공격력이 알트론보다 100 낮은 수준이지만 사정거리가 5, 크리티컬 보정에다 아무 것도 소모를 안하고 사용 가능하며 모든 지형에 A이다. 동료가 되는 즉시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에 태워주자. 실제로 우페이를 태우고 사용해보면 히이로보다 더 잘 싸우는 느낌이다. 강화 파츠에 꼭 운동성을 높여주는 파츠를 넣어서 격추 당하는 일 없도록 하자.
4.4.9 젝스 마키스
히이로와 거의 동급인 유닛과 파일럿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공통점은 주 무기 EN소비가 50이라는 점인데 EN 풀 강화와 EN을 늘려주는 강화 파츠를 필수적으로 붙여줘야 된다. 역시 무기 풀개조 토러스에 태우는 게 가장 좋지만 싫다면 헤비암즈나 맵병기있는 윙제로 중 골라 타면 된다. 굳이 윙 계열에서 하나만 키울 거면 젝스 하나만 저력 요원으로 키워도 좋다.
4.4.10 류세이 다테
후반에 R-1改와 함께 합류하는데 버그인지 몰라도 기체가 사라져서 하드 난이도 최종화의 출격 목록에 없는 경우도 생긴다. 주로 쓰이는 T-Rink 펀치는 류세이의 격투 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큰 데미지를 주기 어렵다. 적극 사용해서 격투 능력을 올려주는 수밖에 없다.
4.4.11 호완 얀론
사이버스타와 비슷한 성능에 저력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좋다. 기체는 운동성과 한계가 낮은 편이라 신경 써줘야 된다. 보스 주위로 붙어서 원호하는 적들에게는 특유의 맵병기가 매우 요긴할 것이다. 회피가 불안하다면 강화파츠 중 하이머 재머를 달아주자.
4.4.12 미오 사스가
안타깝게도 전용기 잠지드의 기체 특수능력에 HP회복小가 있어서 저력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4.4.13 젠가 존볼트
역시나 안타깝게도 전용기 슬레이드겔미르의 기체 특수능력에 HP회복大가 있어서 근성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반대로 말하자면 어지간해서는 죽을 일이 없다는 뜻이 되지만. 슬레이드겔미르, 젠가 둘 다 성능이 좋으니 근성이 없어도 써먹는데 지장은 없다.
단 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근성의 미칠듯한 보정과 슬레이드겔미르, 젠가의 무식한 능력치가 버무러져 절망적인 힘의 차이로 아군을 압살해주신다. 어떤 의미에서는 아울겔미르나 네오 그랑존보다 더 어렵다.
4.5 보충
리얼계의 핵심은 회피이다. 만일 저력or근성을 발동시켜줘도 회피율이 0%를 유지할 수 없다면 문제가 있다. 위 파일럿들을 제대로 육성해주면 종반 안세스터 보스 캐릭터 중 근성을 가지고 있는 적을 제외한 웬만한 적들에게 회피율 0%가 보장된다. 회피율이 불안하면 운동성과 한계를 개조해주거나 바자 매각을 통해 입수 가능한 "하이퍼 재머"를 달아줘서 분신을 사용하게 해주자.- ↑ 웃소와 성장이 동일한데 웃소보다 기량이 10가량 낮다. 극 후반에 가면 육성 정도에 따라 2~30 정도 차이가 나기도.
- ↑ 획득 조건은 9화의 플 투를 쥬도와 플로 각각 전투 한 번씩 설득 한 번씩 하고 30화에서 또다시 둘로 전투 후 쥬도로 설득한 뒤 격추하면 된다. 조건 만족시 플 투가 원조 큐베레이를 끌고 합류.
- ↑ 후반에 프로스트 형제를 맵병기로 동시에 잡는 맵이 있는데 프로스트 형제도 뉴타입 버그의 수혜를 보고 있으므로 필중이 없으면 맞추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필중 맵병기가 가능한 웃소가 빛을 발하는 부분.
- ↑ 윙제커는 기본 EN이 110. 풀개조해도 220이다. 게다가 그 외의 사격 무기는 머신캐논 뿐... 전작처럼 30이면 정말 좋았을텐데...
- ↑ 알파만큼은 아니고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알파외전 내 몇 안되는 2만 후반대의 데미지 수치를 볼 수 있는 데미지 산출방법
- ↑ 다만 카멘님의 기함이 HP가 4만이 넘어가는지라 단공광아검 풀개조가 필요하다는 점이 에러. 프로페런트 탱크 주니까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것도 좋다. 숙련도 조건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 ↑ 데미지 3천에 크리티컬 보정 +35, 잔탄 8발
- ↑ 38화 후반맵에 가야 얻는다. 알파 외전의 최종 시나리오가 라그나로크 포함 45화인 걸 감안하면 매우 늦는 편.
- ↑ 기본 능력치도 낮은데다 40 이전까진 상승폭이 낮았다가 40 이후부터는 레벨 업할 때마다 능력치가 여타 뉴타입들보다 상승폭이 높게 오르는 타입의 캐릭터. 저력 보유자만큼 소수다.
- ↑ 심지어 웃소는 로랑이 가지고 있는 정신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다 정신기 2인분이라 효율은 훨씬 좋다.
- ↑ 지상 루트라면 반드시 강화되고, 우주 루트라면 행동불가의 마징가가 격추되기 전에 포위한 그시오스 넷중 하나이상 치운 다음 테츠야를 인접시켜야 하는 조건이 필요하며, 사야카의 레벨을 올려서 재동을 획득하지 못하면 절대 달성할 수 없다. 얄궂게도 미래편에서 사야카가 복귀하는게 지상루트 도중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불가능해보이지만, 전반부 맵에서 피크드론 직전까지의 기계수 졸개들을 처리할 때 정직하게 맵 바깥까지 도망치지 말고 몸빵해주고 있는 마징가와 겟타1을 수리만 해주다보면 레벨차 보정 덕에 간신히 재동을 찍을 수 있다. 이 방법의 또다른 이점은, 마징가의 개조도가 적은 상태라도 해당 맵의 기계수들에 대해 HP회복 대를 들고있는 피크드론만 빼고 전멸각도 가능하단것.
- ↑ 무장구성의 태반이 지상B인지라 초중반이 답답한 편. 단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이 거의 공중유닛이기때문에 큰 지장은 없는 편이다.
- ↑ 하지만 분리, 합체가 가능한 작품인 만큼 분리해서 EN파츠 먹는 꽁수를 쓰면 상당히 버틸 수 있다.이 꽁수는 이동할 때도 이동력에 +효과를 보여준다.
- ↑ 무개조 3500에 EN소모 20
- ↑ 초전자볼 V자 베기의 무개조 공격력은 4500. 단공광아검은 무개조 3900이고, 풀개조 해줘야 4700. EN 소모량도 단공광아검이 높다. 그야말로 단공광아검의 압도적인 패배(...)
- ↑ 축복/신뢰/필중/번뜩임/열혈/기대를 가진다. 축복과 기대야 그렇다쳐도 신뢰가 집중으로 바뀌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정신기 구성.
- ↑ 버그가 아니라 정상적인 방법이다. 레벨을 계속 낮게 유지하다가 사이코 블라스터+노력으로 다수의 적을 잡아서 한번에 레벨을 올리는 방법.
- ↑ 9화에서 이탈해서 지상 루트 32화나 돼야 겨우 써먹는다. 게다가 이때의 류세이의 기체는 8화에서 합류했을 당시의 기체.(...)
- ↑ 정확히는 무기 공격력은 +100되는데 젠가의 격투능력치가 30 가량 낮아진다. 마지막화 2화 냅두고 얼마나 육성가능할까.(...)
- ↑ 뉴타입 레벨 8일 때 명중+32 회피+64, 카미유와 쥬도는 레벨9까지 올라가는데 명중+35, 회피+70이다. 뉴타입 레벨 8 이상이면 기체의 운동성 개조는 사실상 무의미해 진다. 이번 작도 기체의 한계반응이 존재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