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지대공미사일)

(스팅거(지대공미사일)에서 넘어옴)

FIM-92A S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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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엔진고체연료 2단 로켓
발사중량15.2kg
길이1.52m
직경70mm
속도마하 2.2
사거리4,800m
실용 상승 한도3,800m
탄두침투 후 hit-to-kill
탄두중량3kg
유도방식패시브 적외선 유도(IR/UV)2칼라 시커
발사플랫폼어벤저, 프레데터, 아파치

2 이야기

FIM-92 스팅어. 1981년에 최초로 배치된, 미국에서 개발한 2세대 맨패즈.

이전까지 사용하던 레드아이등 1세대 휴대형 지대공 유도미사일의 경우 조작이 아주 불편할 뿐만아니라 전투기의 엔진열기가 직접 보이는 꽁무늬 부분이 미사일을 향했을 때만 적기를 조준할 수 있었다. 즉 다가오는 적기는 잡지 못하고 멀어져가는 적기만 잡을 수 있었던 것. 그러나 스팅어는 접근해오는 적기의 열기(주로 공기마찰에 의하여 발생하는 열)도 포착할 수 있을 만큼 탐색기의 적외선 센서가 민감해짐에 따라 여러방향에서 접근해오거나 멀어져가는 적기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조작방법도 더 쉬워졌다.

탐색기는 초기모델은 적외선만으로 목표물을 추적했으나, 최신형은 적외선자외선을 동시에 포착한다. 만약 적기가 플레어를 투하해도 항공기에서 나오는 특유의 자외선을 계속 포착하여 플레어에 속지 않는 방식. 더 발전된 개념의 열영상방식의 탐색기를 쓰는 스팅어도 개발되려 했으나 예산등의 문제로 2010년 현재 보류중.

목표물을 발견하면 사수는 BCU(배터리와 냉각용 압축 아르곤가스가 들어있는 장치)를 스팅어에 장착한 다음, 피아식별장치(IFF) 안테나를 펼치고 목표를 조준한다. 일단 배터리를 작동시키면 45초 이내에 목표물을 조준 후 미사일을 발사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냉각공기와 배터리가 다 떨어지기 때문.[1]

보통 2인 1조로 운용하며, 지휘관이 육안관측이나 아군의 다른 레이더 및 탐색장치로부터 통보받은 지점을 주시하고 있다가 적기가 나타나면 사수에게 방향을 알려주고, 사수는 알려준 방향대로 목표를 찾은 다음 탐색기가 목표물을 포착했다는 신호가 나오면 그대로 발사한다.

발사된 미사일은 일정속도로 회전하면서 날아가는데, 이는 엄청나게 작은 미사일 크기 때문에 방향조절용 구동기를 1개 밖에 넣을 수 없었기 때문. 보통의 미사일이라면 구동기를 2개 이상을 넣어서 날개 2쌍을 움직여 상하좌우로 움직이지만 스팅어는 1개만 넣는 대신 미사일을 일정속도로 회전시켜서 필요할때만 구동기를 움직인다. 즉 위쪽으로 움직인다면 조종날개가 수평상태에 놓인 타이밍에만 움직이고, 다시 계속 회전하여 수직으로 놓이려 하면 조종날개가 원래의 각도로 돌아가는 방식.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크기의 제약때문에... 사실 이러한 방식은 레드아이를 비롯하여 미스트랄, 이글라, 신궁등 대부분의 미사일이 쓰는 방식.

미사일의 크기가 워낙에 작다보니 보통의 미사일들이 근접신관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스팅어는 오직 지연식 충격신관만 사용한다. 목표물에 부딪히고 약간 지연된 다음 폭발하는 방식. 이는 목표물 내부에 탄두가 들어갔을 때 터져서 파괴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인데, 워낙에 탄두가 작아서 좀 더 확실하게 적 항공기를 파괴하기 위해서 택한 방식이다.

미국이 소련의 침공으로 고생하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들에게 마구잡이로 뿌려준 덕분에 소련군 공격헬기와 전폭기들은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다. 79%의 명중률과 33%의 격추율을 기록하였기 때문.그래서 착륙할때 조종사들이 고생했다.[2] 이와 관련된 영화로는 《찰리 윌슨의 전쟁》이 있다. 한편 소련군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Su-25의 기체와 엔진 사이에 장갑판을 설치하고 엔진에 프레온 가스를 이용한 자동 소화 장치를 설치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제작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제9중대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으로 귀국하는 선임병들이 탄 수송기를 격추시켜 주인공들을 경악시켰다. 무자헤딘: 어서 와, 여기 아프가니스탄 처음이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이 끝난 뒤 미군은 기술유출 등을 우려해 개당 10만달러 정도를 주고 되샀지만 상당수가 회수되지 않아서 후일 테러와의 전쟁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을 불안하게 했다. [3] 그래서 현재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등지에 자기들이 뿌린 스팅거의 회수에 힘쓰고 있는데 주된 방법은 돈 주고 되사오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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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미국에서 스팅어를 팔지 않아서 한 동안 영국에서 들여온 재블린을 썼으나, 이후 미군이 구형 스팅어를 우리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4]

헬리콥터의 자체방어용 공대공 미사일로서 개조된 AIM-92 스팅어도 있다. 미사일 자체가 특별히 바뀐 것은 아니고 헬기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발사대 부분만 개조된 모델. 주로 일선에서 작전중에 마주칠 수 있는 적 공격헬기나 적 공격기를 요격하라고 만든 모델이지만...정작 미군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어차피 미군은 일선의 공격헬기가 적 헬기나 공격기를 만나기도 전에 아군 전투기들이 적기를 청소해놓는 시스템이다 보니. 대신 영국이나 일본은 AH-64에 이 공대공 스팅어를 탑재하였다. 한국역시 아파치 가디언을 들여오며 스팅어 블록 I 438기를 같이 구매했다. [1]

3 창작물

군사소설에 등장하면 항상 시커가 목표 찾는데 오래 걸린다고 욕만 디립다 쳐먹고 쓸모도 없는 무기로 나온다. 대표적인 예로, 톰 클랜시의 소설 '적과 동지(Dept of Honor)'에서 미국 국회의사당으로 자폭공격을 감행하는 여객기를 대통령 경호팀이 이것을 들고 요격하려 하지만 위에 적혔듯 그 문제로 인해 대통령을 포함해 대부분 끔살. 지못미.[5] 스팅어 등장 작품.

  • 메탈기어 시리즈에도 나온다. 특정 목표를 지정하면 알아서 미사일이 날아가주는 성능이 끝내주는 무기로, 1의 메탈기어 렉스, 2의 vs 메탈기어 레이 전은 이 것으로만 싸워야한다. 어째서 대공 무기인데 지상에 있는 병기를 때려잡는데 쓰는지는 잘 모르겠다. 또한 생명체(...)도 유도가 가능하며 재장전도 필요없는(..) 상당히 유용한 무기.[6]
    • 시대가 왠지 안맞는 것 같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도 등장한다. 그래서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정으로 등장시킨 모양으로 이름이 XFIM-92A이다. 설계도 자체는 1주차에서도 아우터 옵스를 하다보면 주울 수 있긴 한데 개발에 필요한 기술 레벨이 73이나 돼서 1주차에서는 거의 무용지물. 랭크 4/5 무기이므로 FIM-43에 비해 위력도 강하지만 무엇보다 록온이 빠른 것이 강점이다.
  • 장르가 뒤바뀐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도 "호밍 미사일"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이 무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미사일 발사기인 "킬러 비" 미사일이 등장한다. 초반에 찾아내는 허니비 미사일을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역설계해 만든 유도미사일로 성능은 전작들의 스팅어와 거의 동일하다.
  •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했던 영화 아파치(원제 : Fire Birds)에서는 최종오의로 나온다. 주인공의 AH-64 아파치가 추락하자 쫓아오던 적기를 향해 아파치 날개에 달려있던 스팅어를 떼어내서 직접 사람이 들고 쏴 버렸다...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아파치에도 공대공 버전의 스팅어를 달 수는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걸 그자리에서 떼어내서 사람이 직접 조준 후 발사할 수는 없다. 발사신호를 줄 수 없기 때문. 다만 작중에선 그래도 현실성을 높이려고 BCU와 IFF등을 꺼내와서 수동으로 장착한 뒤 발사했다. 실제로 가능한지는 불명(애당초 BCU와 IFF까지 지참하고 다닐 리도 없고). #
  • UN-GO 11화에서는 이걸로 건물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모던 시리즈에선 개근 출장. 캐주얼한 게임 특성상 발사 절차가 훨씬 간략하다. 2부터는 멀티플레이에서도 부무장으로 사용 가능하며, 유도 미사일 중 가장 뛰어난 유도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모던 워페어 3에서는 보병을 상대로 락온할 수도 있다. 2발씩 주기에 플레어로 회피하는 항공기도 여유롭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렉 걸리는 서버에서는 수십발을 쏴도 안맞을 때가 있으니 이런 경우 얌전하게 서버를 떠나자. 그리고 블랙 옵스 2에선 과거편 싱글 미션에 등장하는데, 기계식 조준기를 달아서 수동으로 자유발사가능하게 만들어놨다. 이게 무슨 지거리야
  •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3편에서는 이글라와 함께 공병의 발사 후 망각 지대공미사일로 등장. 4편에서는 유일한 발사 후 망각 미사일로 등장한다. 상당히 약해진 것이 흠. 웃기는 사실은, 군대를 주제로 다루지 않는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도 등장한다는 것이다(...). 얻기 힘든 노획무장이 되어서 헬기들이 무조건 한방이 되었다. 하지만 차량의 대공 무기고 업그레이드만 하면 트렁크에서 쉽게 뽑아쓸 수 있기에 대공망을 없애버리는 밸런스 파괴가 행해졌다.
  • 던전 앤 파이터에서도 FM-92 스팅어 로 개명되어서 런처가 무큐 1개를 소모해서 쓰는데, 당연히 현실의 그 스팅어를 바라면 곤란. 미사일 발사기 디자인부터 싹 갈아엎어 놓고 발사한 폭탄도 하늘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하늘에서 폭탄이 분열해서 땅에 투투투툭 떨어지는 대규모 폭격용 미사일 런처가 되어서 나왔다.
  • 요르문간드(만화)에서는 러시아 서쪽의 파이프라인을 탈취하려는 마을에서 러시아의 하인드전투헬기의 습격을 받은 산악병들이 격추시키기 위해 사용되나... 현시창. 못 맞추다 전멸당하는 것을 본 코코 헥마티아르는 동료 산악병들에게 철수를 권한다.
  • 닥터후에서는 그냥 발사도 가능하다는 식으로 나온다.고증오류 작중 영국군SA80 안쓰고 다 HK G36쓰는 점에서 이미… 그걸 쓰고싶겠냐 대전차무기 정도로 사용. 예를 들면 뉴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 Doomsday에서 영국군이 사이버스 사이버맨 하나를 이걸로 잡기도 한다.
  • 워록(게임)에서 중화기병의 유일한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로 등장. 조준한뒤 수동으로 락온 한뒤 발사한다. 생김새는 잘 표현함 그러나, 장전할때에는 발사관 앞으로 검은 미사일을 다시 집어넣어 장전한다(...).
  • 픽셀 건 3D에서는 괴랄한 성능을 가진 로켓 런쳐로 나온다. 현재 나온 무기중 유일하게 유도가 되는 무기. 다만 가격이 320젬인 가장 비싼 무기이다.
  • 그리자이아의 과실 TVA 최종화에서 영해침범해서 경고방송하는 헬기를 히스 오슬로의 부하가 쿨하게 조준,격추시킨다.일본측 운용하는 기종을 고려하면 헬기는 OH-1로 추정. # #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GLA 진영의 대전차,대공방어시설인 스팅어 사이트에서 사이트 안의 보병들이 이름 그대로 쓰는 무기.건설 아이콘 보면 특유의 조준기가 보인다.그런데..대차량 공격이 가능하다고?
  • GTA 5 에서도 호밍런쳐라는 무기의 외형이다. 걍 들고 조준하고 쏘면 되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항공기 외에도 차량이나 탱크에도 락온된다! 이렇게 보면 RPG의 상위호환이지만 어째선지 온라인에선 처음부터 쓸수 있다.[8] 덕분에 돈많은 저랭크의 유일한 고화력 무기이다. 성능은 AA Anti-Air 말고 Anti-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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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G3, G8, G36, G37, G38
지정사수소총G3/SG-1, G28
저격소총G22/24/25, G82
기관단총MP2, MP5, UMP, MP7
산탄총M870, FP6
권총M1911A1, P1, P7, P8, P11, P21
지원화기기관총MG3, MG4, MG5, MG50
유탄발사기AG40-1, AG40-2, HK79, GMW 40mm
대전차화기Panzerfaust 3, Leuchtbüchse 84 mm, RGW90, MILAN, EUROSPIKE
박격포Soltam K6
맨패즈Fliegerfau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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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4, GUU-5/P, M27
지정사수소총M14, M21A5, M39, M110, Mk.11, Mk.12, Mk.14, SD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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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총M26, M500/590, M870, M1014
권총M9, M11, P229 DAK, M17
폭동진압용총FN 303
지원화기기관총M27, M249, M240, M60, M2, M134
유탄발사기M203, M320, M32, XM25, Mk.19, Mk.47
로켓발사기M72, M202, M141, Mk.153, Mk.777
미사일발사기FGM-148, FGM-172, BGM-71, FIM-92
무반동총M3, M136
박격포M120/121, M224, M252, M327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Mk.16/17, Mk.18, HK416
지정사수소총Mk.20, HK417, OBR
저격소총M25, Mk.13, Mk.15, Mk.21
기관단총MP5, MP7A1, M635
권총M1911A1, M45, M45A1, Mk.23, Mk.24, Mk.25, G17/19/22/35, P239, P11
기관총Mk.43, Mk.46, Mk.48
유탄발사기M79, Mk.13, Mk.14, M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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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A1, K2/K2C/K2C1
복합소총K11
저격소총K14
기관단총K1A
권총M1911A1,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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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화기기관총7.62 Kk PKM, 7.62 KvKk, 7.62 Kk MG3, 12.7 ItKk 96, 12.7 RsKk 2005
유탄발사기40 KrKk 2005, 40 KrPist 2002
대전차화기휴대형66 KeS 75/88/12 Rak(M72A2/A5/EC), 102 RsLPstOhj NLAW, 112 RsKeS APILAS, PstOhj 2000 RO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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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화기기관총57식 기관총, T74 다목적 기관총, T75 분대 기관총, T90 중기관총
유탄발사기T85 유탄발사기, T91 40mm 자동유탄기관총, MGL Mk-1, MGL-140
대전차화기1식 66mm 대전차 로켓, APILAS, FGM-148 재블린, BGM-71 TOW-2A/B, 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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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총MzGw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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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화기기관총Lmg 05, Mg 51, Mg 64
유탄발사기Gewehraufsatz 97
대전차화기판처파우스트 3, MATADOR, BGM-71 TOW
박격포M6C-210
맨패즈FIM-92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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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화기M72 LAW, 칼 구스타프, FGM-148 재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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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패즈FIM-92 스팅어, RBS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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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MP5, 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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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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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팅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보병휴대용 미사일이 이런식이다.
  2. 예를 들어 수송기가 아프간의 현지 공항에 착륙할때 공항 활주로 1~2km 미만의 거리까지 고고도에서 날다가 70~90도 사이를 육박하는 급강하!!를 시전한 후 착륙한다. 물론 이러다가 지면까지 급강하했던 적도 있다.
  3. 실제 사용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대부분의 경우, 냉각기가 유효기간을 넘었기 때문에 실제로 쓰지는 못했다고 한다. 냉각기가 없으면 탐색기가 작동하지 않아 미사일이 목표를 찾을 수 없다...다만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파슈툰족이 파키스탄에도 많이 살기에 친중정책을 취하는 파키스탄을 통하여 중국에 밀반입되는 걸 우려한다는 의견도 있다.
  4. 현재 우리군은 구형 스팅어보다 더 고성능인 이글라미스트랄, 신궁등을 쓰고 있지만..
  5. 사실 이건 모든 휴대용 대공미사일, 즉 맨패즈의 한계라 할 수 있다. 시커에 필요한 APU, 즉 배터리+냉각제는 기껏해봐야 45초 정도의 시간동안 전력 및 냉각가스등을 공급할 수 있고, 이 문제는 결국 스팅어 등의 미사일을 기지방어나 매복에 주로 쓰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미 충돌궤도에 들어선 보잉 747을 스팅거 한두발로 격추시키기는 정말 하늘의 축복이 없는 이상...
  6. MGS4이후부터는 이것도 재장전을 한다. 그런데 그 재장전하는게 스팅어 본체를 버린다...
  7. 소설판의 경우 영국제 맨패즈 Blowpipe를 사용한다.
  8. RPG는 랭크가 100을 넘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