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서 사라진게 아니다! 서브컬처를 누르면 여기로 오게된다!
목차
1 분류
1.1 관심 취미 분야에 따른 분류
1.1.1 작품 한정
- 건덕/건덕후
- 동프빠
- 블덕 - WoW의 블러드 엘프
- 브로니 혹은 페가시스터
- 달빠
- 프로듀서
- 모탈리언
- 셜로키언
- 톨키니스트
- 트레키
- 후비안
- 햄
- 크툴루
- 코덕(명탐정 코난)[1]
- 죠죠러
- 러브라이버
- 케이온
- 501 군단
- 땡땡주의자
- 특덕후
- 언덕(언더테일 덕후)
1.1.2 운송, 수송, 이동 계통
- 자덕 - 자전거 관련 정보
- 차덕후 - 자동차 관련 정보
- 바덕후 - 오토바이 관련 정보
- 버덕 - 버스 관련 정보
- 철덕후 - 철도 관련 정보
- 항덕후 - 항공기 관련 정보
- 엘덕 - 엘리베이터
1.1.3 일반
- 금융덕후 - 은행 관련 정보, 금융투자 관련 정보, 체리피커
- 마블덕/마블러
- 오컬트 덕후
- 정치덕후(정덕) - 정치 외교 관련 정보
- 선거덕후, 정당덕후 - 대한민국/정당, 2012년/세계 선거 일정
1.2 신분 혹은 상태에 따른 분류
1.3 소비형태에 따른 분류
1.3.1 생산형
말 그대로 각종 오덕 굿즈[3]들을 생산하는 오타쿠. 특성상 덕업일치를 이룬 오타쿠나 능덕들이 많다. 가장 흔한 형태로는 각종 그림과 동인지를 생산하는 동인 작가들이 있으며, 좀 더 나아가선 수제 피규어 키트 제작자, 코스프레 의상 제작자 등이 있다. 이러한 생산형 오타쿠들이 모여서 동인 그룹을 만들거나 회사를 만들기도 한다.
다만 생산형 중에선 자급 자족만을 위해 생산활동을 하고 판매나 배포를 하지 않는 자들도 있으며, 기업 형태로 오타쿠들의 지갑을 긁기 위한 제품을 만드는 자들은 오타쿠로 분류하기 애매하다.
원하는 물건 있으면 스스로 만들면 된다는 점에서 많은 오타쿠들의 눈에는 선망의 대상. 덕분에 소비형태로 분류했을 시 가장 높은 클래스로 분류할 수 있지만...그래봤자 덕후 가장 유명세를 타기 쉬운 오타쿠 분류로 일코는 거의 안하거나 오타쿠임을 밝히고 다닌다. 다만 배포/판매를 하지 않는 자급자족형의 경우 일코를 하는 경우가 많다.
능력과 실력, 경력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한 클래스로, 단순히 그림 좀 그린다고 생산형임을 자칭하기 힘들다. 어느 정도 유명세와, 무엇을 팔던 실제 판매 실적이 있어야 취급을 받는다.
1.3.2 소비형
위의 생산형이 만들어낸 각종 물건들을 사 모으는 형태의 오타쿠. 일단 재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에 재력이 있지 않는 이상 보통 학생이나 니트족은 이 분류에 들어가기 힘들며, 일정한 수입이 있는 능덕들이 많다.[4]
보통 '오타쿠'라는 단어에 연상되는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원하는 굿즈를 사기 위해 발매일에 맞춰 밤샘 줄을 서거나, 동인 판매전 등에서 가방 가득히 동인지를 사거나, 방을 온통 오덕 물건들로 채워넣는 오타쿠라 하면 대부분 이 소비형에 들어간다. 다만 이러한 모습 때문에 일코가 가능하긴 하지만 매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오타쿠 문화의 핵심 계층으로 아무리 생산형이 하늘같다 하더라도 소비형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
1.3.3 웹 수집형
소비형태에 따른 분류 중 가장 천민 클래스로 여겨진다. 이런 거 클래스로 따져도 전혀 기쁘지 않아 오타쿠이긴 하나 굿즈를 살 재력도, 생산할 능력도 되지 않아 웹에서 화상이나 영상, 정보 등을 모으기만 하는 오타쿠.
주로 생산형이 무료 배포하거나 소비형이 스캔한 동인지 등을 모으고, 토렌트 등을 돌려 애니메이션을 받아 수집하는 행동을 보인다. 보통 재력이 없는 니트족, 또는 재력이 없거나 활동이 제한되는 학생[5]들이 여기 많이 포함된다.
물론 용돈을 모아 소량이긴 하나 동인지, 피규어 등을 사 모으는 학생들도 있으며 후에 직업을 가지면 소비형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가장 일코가 쉬운 분류이기도 하나, 반대로 가장 히키코모리나 폐인이 되기 쉬운 분류이기도 하다. 다만, 가다가 일코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상황도 보인다.
여담으로 가장 천민 클래스라 여겨지지만 오덕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늪과 같은 일본의 서브컬쳐 특성상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파들어가면 원작가와 작품 관련 종사자들도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관련 상품이 다양하게 넘쳐나고 이를 모두 파악하고 소장하기에는 상당한 금력과 심력,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깊게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고 라이트하게 즐기는 것이 주 이유다. 특히 언어, 국제운송, 구매대행등의 관문이 더 존재하는 한국 쪽은 그 부담이 본토 쪽 보다 더 심해지기에 이러한 성향이 더 강한편. 나무위키에 등재된 실제 오덕 인물들 중에서도 생산형과 소비형이 의외로 적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2 파생
(오)덕에서 파생된 그 밖의 신조어.
3 매체
오덕을 핵심 소재로 다룬 매체.
- NHK에 어서오세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 러키스타
-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 오타쿠가 간다
-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 오타쿠의 따님
- 오타쿠☆맛시구라
- 에비텐 공립 에비스가와 고교 천민부
-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 전차남
-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 현시연
- 화성인 바이러스/십덕후편
- 해파리 공주
- 능력자들
4 기타
오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각종 관용어, 신조어, 문화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