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스킬 목록

< 대항해시대 온라인
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월 26일 (목) 10: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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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스킬과 그 효과를 정리한 항목이다.
모험/상인/군인계열 스킬 아래의 분류는 임의적이다.

참고로, 저렙일 때는 스킬을 배울수 있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필수라고 적혀있다고 해도 다 배우지 못한다. 꼼꼼하게 고를 필요가 있다. 어차피 투클이 대부분이잖아? 아마 안될거야

1 모험계열

이 계열의 스킬은 주로 이동, 발견, 함정 해제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제대로 모험을 하려면 6학문 3발견 + 자따 스킬은 필수로 배워야 하며 한 캐릭터에게 다 몰아주기엔 꽤나 스킬창 여유가 빡빡한 경우가 많은지라 보통은 부캐를 많이 데리고 다닌다. 특히나 이 경우 스킬 숙련에도 유리한 경우가 많아 많은 모험가들이 이 방법을 택한다.[1] 그러나 이후 트레저 헌트의 등장으로 여러 캐릭터에게 분산하는 것 외에 한 캐릭터에게 몰아주는 방향도 늘어나는 추세.

언어의 경우는 책을 읽을 때를 제외하고는 바디랭귀지라는 효율적인 스킬이 있으며, 대다수의 서고도 바로 그 도시에서 해당 서고의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번역 메모를 팔기 때문에 대부분은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가끔가다 함정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해당 언어는 습득했다 지우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1.1 항해 관련

  • 돛 조종

랭크가 오를수록 항해 속도 증가[2]
스킬 숙련도는 항해 일수에 따라 입수
모험가 계열의 기본 스킬이자 전 직업군의 필수 스킬이다. 수습모험가로 시작하면 우대스킬로 배우고 시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를 수습 모험가로 시작하게 만드는 스킬. 이전에는 사용시 Auto Sailing 모드에 진입하게 해주는 액티브 스킬이었으나, 2016년 9월 6일, Industrial Revolution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항해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Auto Sailing 모드로 진입하게 하는 기능은 항해만 하면 무조건 Auto Sailing 모드에 들어가게 함으로써 해결. 리습-암보 왕복 일수를 하루라도 줄이려고 애를 쓰는게 대항온 유저들이기 때문에 해당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대격변이었으며, 랭크가 올라갈수록 항해 속도가 더욱 증가하기때문에 과거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던 돛 조종 부스터를 유저들이 찾아 헤메는 기현상까지 벌어지는 중이다. 과거에도 필수 스킬이었지만 현재는 그 중요도가 더욱 증가했다고 볼 수 있을듯. 다만 액티브 스킬이 패시브 스킬화되면서 스킬 랭작 난이도는 올라갔다. 예항과 항해기술의 선행스킬.

  • 항해기술
전용함스킬 포함, 선박의 스킬이 많을수록 많은 숙련도 입수.

역시 필수 스킬로 자리잡고 있지만 선박 스킬이 있는 배가 없다면 전혀 쓸모없다.[3] 더구나 카리브 해에서 배우게 되므로 초보때에는 구경하기 힘들다. 급가속을 단 배를 얻었으나 이 항해기술이 8랭크가 되지 않아 눈물을 머금는 유저들도 많이 있다. 그래도 3대 선박 스킬류 중에서는 랭크 올리기가 제일 쉬운데, 그냥 배를 몰고 다니면 되기 때문. 20일가량의 짧은 항해만 해도 항구에 기항하는 순간 비우대 1랭->2랭이 가능할 정도이다. 여담으로 선박의 급가속 스킬은 행동력을 30이나 잡아먹으며, 선회가 극도로 느려지는 대신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직선형으로 선로를 그리는 원거리 항해에서 유용하다. 2016년 9월 6일, Industrial Revolution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증기기관이라는 선박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해당 스킬은 관리기술, 항해기술을 각각 12랭크씩 요구하는데다, 현재 항해기술을 우대로 가지고 있는 직업은 대모험가밖에 없기때문에 관리기술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부스터를 찾아헤메는 스킬 중의 하나이다.

  • 측량

랭크가 오를수록 지속시간 증가
지속시간 = 랭크 x10 +90 초
감시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침몰선, 해상의 표류물 발견에 도움이 된다.
항해일수가 1일 지나갈때마다 숙련도 입수
10랭크까지 +3
11랭크부터 +2
이것 역시 필수 스킬. 주변의 지리를 측량하여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스킬이다. 근거리 항해든 원거리 항해든 필수인데, 자신 주변의 지리만 보이기 때문에 보통 원거리 항해는 유저가 제작한 네비게이션을 같이 키고 항해하는 것이 보통이다. 네비가 이 측량에서 나온 좌표를 가지고 현재 위치, 진행 방향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무조건 배우는 것이 대부분.[4] 비우대 습득은 모험레벨 2부터 가능하고, 지리학의 선행스킬이다. 필요 행동력은 5. 원래는 랭크가 오를수록 보이는 범위가 넓어졌지만, 패치되어 상관없게 되었다. 때문에 랭크의 의미가 무색해져버린 케이스. 엄밀히 따지자면 랭크가 올라갈수록 지속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당 소모행동력이 조금 줄어든다.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더불어 상륙지에서 측량 사용시 상륙지 미니맵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필요성 증가. 특히 맵이 헷갈리기로 악명높은 인도-중남미쪽 지역에선 거의 반 필수급 해역조사에서는 인식을 쓰는 좌표를 알기 위해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거의 준 필수 스킬이다.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스킬로, 이 스킬과 조달 스킬만 있다면 원양 항해는 저보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즉 조달과 더불어 원양 항해의 친구라 할수 있다. 잡은 물고기를 어육으로 만들면 식량으로 바뀌는 양도 많아지고 돈도 되며[5] 보관 스킬 랭크를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비우대 습득은 모험레벨 1부터 가능. 생존의 선행스킬이다. 필요 행동력은 10. 여담으로 해양생물 발견물의 경우 낚시로 얻을 수 있는 게 많으므로 발견물을 모은다면 필수 스킬이다. 어떤 발견물은 도시에서 낚시해야 한다. 도시에서 낚시스킬을 할 경우에는 일단 그 도시의 항구 등 물가에 있어야 하며 대부분 선창에 들어오지 않고 그냥 '이런 물고기를 낚았다. 몇 두캇으로 교환했다.'라는 메시지만 뜨는데, 저게 기껏해야 3, 5 두캇, 아무리 많이 줘도 몇 십 두캇이 채 안되므로 발견물을 찾는 게 아니면 도시에서 낚시할 일은 거의 없다. 랭크에 따라서 물고기가 잘 잡히는데, 1랭크의 경우 물고기가 작아서인지 종종 풀어줘버리며, 10랭크의 경우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낚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채집

교역품마다 랭크가 정해져 있다.
랭크+0 최대1개
랭크+1 최대2개
랭크+4 최대3개
랭크+6 최대4개
랭크+9 최대5개
2개이상 = 교역품의 랭크만큼 숙련도 입수
4개이상 = 교역품의 랭크 x2 만큼 숙련도 입수
식물성 기름을 얻기 위한 스킬.[6] 풀 10개를 공예스킬로 식물성 기름 1~2개로 바꿀 수 있다. 바다에서 채집 눌러봤자 가장 많이 나오는 건 바닷물이니 바다에서 랭작은 되도록 피하자.[7] 분명 모험계열 스킬인데 생산 재료 조달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스킬로 상인 계열에게 인기가 많다. 육지 조사가 패치로 생겨난 이후 엄청 중요해진 스킬. 육지조사 필수항목이 채집인 경우가 많으며[8] 채집 포인트만 잘 잡으면[9] 쉽게 육지조사 항목을 달성할 수 있다.

  • 조달

육상에서 나무열매 같은 걸 주워오거나 해상에서 비나 눈이 내리면 받아다가 물로 변환하는 원양 항해의 단짝친구. 허나 육상에서 먹을 것을 채집할 바에야 낚시를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운빨만 믿어야 하는 빗물 받기는 수기류의 아이템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스킬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많다. 육지 조사를 할 경우엔 채집 대신 조달을 써도 적용된다. 육지에서 쓸 때는 종종 교역품 대신 자재나 식량, 물 등을 얻기도 한다.

  • 보급

랭크가 오를 수록 할인비율 상승, 물자로 용도변경할때 효과 상승
할인비율 = 랭크 x 4 % (최대60%로 제한)
항구에서 보급할때 (랭크+1) x5 개의 물자 당 +1
물자로 용도변경할때 랭크 x 5개의 물자 당 +1
주점음식과 선원고용에서도 할인효과.
필수는 아닌데 배워 두면 유용하게 쓸수도 있다. 보급 비용이 줄어드는데 군인의 경우 포탄과 자재값이 물빵보다 월등히 비싸므로 다른 직업보다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교역품을 물자로 용도를 변경할 때 얻을 수 있는 물자의 양이 증가하는데 모험계나 교역계는 이쪽이 더 유용하게 쓰여진다. 행군과 조달의 선행스킬이다. 자동효과이므로 필요 행동력은 없다. 비우대 습득시 필요 레벨은 모험레벨 3. 항구에서 물, 식량, 포탄, 자재 등을 채울 때마다 올라가므로 채우고 버리기를 반복해서 올릴 수 있다. 다만 무료보급이 가능한 개인농장에서의 보급은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 보급하는 양에 비례하여 숙련도가 오르니, 적재량이 많은 배를 타고 본거지 항구에서 가장 값싼 물을 보급하고 버리면서 숙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교역품을 물자로 바꿀 때도 숙련도가 소폭 오른다. 또 부가 효과로 선원 고용시에 비용이 줄어드며, 주점에서 먹는 술/음식의 가격도 낮출 수 있지만 어차피 음식 가격이 매우 낮은지라 크게 메리트가 없어서 신경쓰지 않는 편.

  • 생존

랭크가 오를수록 효과 상승
물,식량이 없을때 쌓이는 피로도 감소
피로도100일때 잃는 선원수 감소
폭풍우,눈보라 일때 잃는 선원수 감소
괴혈병,전염병 발생 확률 감소
항해일수가 랭크x5일이 지나고
물 또는 식량 없으면 +2
물과 식량 둘 다 없으면 +3
폭풍우,눈보라의 선원 잃는 판정할때마다 +2
무보급 항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스킬이자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끝판왕 스킬이다. 그 외에도 역병이나 괴혈병의 발생률을 낮춰 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서컴라이너 이벤트의 보상인 엘레나의 묵주는 생존+2가 달린 무한 부스터로 이름이 높다. 본래는 액티브 스킬이었으나 패시브 스킬로 전환되어 행동력을 잡아먹지 않는다. 랭작은 주로 무보급 항해가 애용되며[10], 폭풍이 왔을 때도 조금씩 오른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가장 올리기 어려운 스킬. 노젓기나 조선은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생존만큼은 무보급으로 인한 급속한 피로도 증가 때문에 시간으로도 해결이 안된다. 2014년 11월 기준으로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한지 9년이 지났음에도 전서버에서 만랭을 달성한 유저가 없었...으나 2016년 10월 20일 헬레네서버에서 모상군 모든 스킬을 부스터 없이 순수 만랭 달성한 유저가 나오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여담으로 모험가 발견물을 모으고 있다면 생존 5랭을 요구하는 퀘스트가 있으므로 참고할 것.

1.2 탐사 관련

  • 탐색

숙련도 = (100 x 발견물의레벨+20) / (자신의랭크+1)
도시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파기한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상륙지나 건물 등에서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모험경험치 = 아이템의 탐색 요구랭크 x 5
지리학을 제외한 모든 학문과 연동되는 탐사 스킬이다. 모험가라면 반드시 배워 둬야 할 스킬이다. 발견물을 탐색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탐색 스킬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상당히 많고, 유저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주울 수도 있다는 점[11]에서도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 스킬이다. 필요 행동력은 5이며 비우대 습득시 필요 레벨은 모험레벨 7. 관찰, 인식, 채집, 기뢰발견의 선행스킬이다. 스킬 연성시에 추가 경험치 획득과 피로도 회복 효과가 붙는다.

  • 인식

숙련도 = (100 x 발견물의레벨+20) / (자신의랭크+1)
해상에서의 표류물을 주울 수 있다.
모험경험치 = 아이템의 인식 요구랭크 x 5
지리학, 종교학, 고고학, 천문학 관련 발견물 발견, 해역조사에 필요한 스킬이다. 주로 건축물&지형 관련 탐사에 쓰인다. 고고학자로 전직하고자 한다면 부스터 포함 8랭까지는 만들어 둘 것을 추천한다. 선행퀘스트인 <트로이>의 요구 인식랭크는 8. 해상에서 사용할 시 해상에 버린 물건을 줍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아[12] 효율성이 없다시피 한다. 단 유저들이 해상에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는 장소(리스본 앞, 장비물품 생산을 통한 관기 랭작이 가능한 항구 앞)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주울 수 있다. NPC와의 전투에 의해 교역품 또는 장비품을 잃었을 경우 이 스킬을 이용하여 되찾을 수 있다. 물론 100% 확률은 아니다.(...) 스킬 연성시에 추가 경험치 획득과 피로도 회복 효과가 붙는다.

  • 생태 조사

숙련도 = (100 x 발견물의레벨+20) / (자신의랭크+1)
모험경험치 = 아이템의 생태조사 요구랭크 x 5
생물학의 조사 스킬. 일부 탐색 스킬을 요구하는 화석 발견물을 제외하면 생물 발견물은 무조건 이 스킬로 조사해야 한다. 탐색이나 인식이 여러 학문에 도움이 되는 반면 생태 조사는 오직 생물 발견물만을 발견할 수 있어 연비가 아쉬운 감이 있다. 하지만 생물학 발견물 수는 어마어마하게 많은데다가[13] 엄청난 연퀘들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모험가라면 안 찍고 넘어갈 수는 없는 일.

  • 자물쇠 따기

숙련도 = 50 x (발견물의 레벨+2) / (자신의 랭크+4) +10
통칭 자따. 모험가를 발목잡는 최고의 스킬로 대부분의 모험계열 직업이 이 스킬이 우대가 아니어서 생매장당했다. 말 그대로 발견물에 설치된 자물쇠나 함정을 해제/회피하기 위한 스킬로, 고급 발견물들이 주로 자물쇠 따기를 동반하기 때문에 모험계가 기를쓰고 올리려 하는 스킬이다. 반드시 자물쇠 따기가 필요한 발견물을 발견해야 숙련도가 오르기 때문에 랭작이 힘든데다가, 다른 발견 스킬과 학문 스킬은 아이템이나 대학 스킬로 부스팅이 용이한데 반해 얘는 기껏해야 2~3랭크가 전부이다. 전문직업은 도적으로 도적의 존재 의의는 자따가 전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말 다했을 정도. 스킬 연성시에 던전에서의 보물상자에서 아이템 수량이 증가한다.[14]

  • 관찰

퀘스트 정보가 완성되고 발견하러 필드에 진입할 때 발견물이 대충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스킬이다. 다만 어딘지 지도 펼쳐서 확실하게 안 알려주고 '좀 더 동쪽인 것 같습니다.' 식으로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 줄 뿐이다. 그래도 사용시 발견물 위치에서 샛노란 섬광을 비추어 준다. 모험가라면 필수에 가까운 스킬이나[15] 관찰 가이드로 대체할 수 있고, 관찰 가이드로 대체하는 편이 훨씬 낫다. 스킬 창은 모자라기 쉬운 반면 아이템 창은 비교적 널널하다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이런 대체 아이템은 스킬과는 달리 스킬 랭크가 고정되어 있어서 별로인데 이 관찰 스킬은 랭크가 없다. 즉 어차피 똑같다는 것. 특히 소지품 창 한 칸에 200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관찰 가이드를 펑펑써대도 모자라는 일은 거의 없다. 파는 곳중 가장 유명한 곳은 베네치아. 2nd Age 챕터 4가 되면서 육상에서 측량쓰고 상륙지 지도를 띄운 다음 발견위치 근처에서 관찰을 쓰면 상륙지 지도에서 위치를 표시해줘서[16] 조금 더 편해졌다.

  • 예항

침몰선 인양 후 끌고 가는 데 사용하는 스킬. 뭐 예항용 로프나 예항스킬 없이도 끌고 갈 수는 있긴 한데, 예항스킬, 심지어 로프도 없이 침몰선을 예항해 가다 보면 줄이 끊어질 듯한 안습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이 때는 배를 정지시키면 잠시 뒤 가도 된다고 뜬다. 예항을 써도 로프가 끊어질 듯한 상황이 만들어지긴 하지만 안 쓰는 것보단 낫다. 예항 보조가 달린 선박을 쓸 경우 굳이 배울 필요는 없다.

  • 인양

바다에 처박힌 침몰선을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스킬. 로프를 대신 써도 되긴 하는데 낭비가 장난이 아니므로 그냥 인양스킬 찍고 건지길 추천한다. 랭크가 높아지면 배를 상하지 않고 올릴 가능성도 높아진다.[17] 인양전문가를 하기 위해서는 산타 마리아호를 건져야 하기 때문에 이거 건지기 전까진 대부분 비우대로 올리거나 지도장인으로 전직을 해서 작업한다. 항해사로 다 죽었던 지도장인이 인양빨로 살아났다[18]

1.3 학문 관련

숙련도 = 100 x 발견물의 레벨 / (자신의랭크+1)

  • 지리학

지리 발견물의 감정에 필요한 스킬이다. 탐사스킬은 인식. 대다수의 발견물을 해상에서 발견하기 때문에 2차 필드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다. 다른 학문과의 연계가 거의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학문 퀘스트의 선행조건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은 학문이다.[19] 해역조사의 발견물 발견 조건을 채우기에도 적합하므로 해역조사와 병행한다면 모험 경험치가 쑥쑥 들어온다! 단점이 있다면 지리학은 2차 필드 진입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반면 멀리 보내는 퀘스트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는 점이다. 유럽에서 남대서양이나 동남아시아까지 보내 버리는 퀘스트가 심심치 않게 있다(...). 모험가로 시작하는 초보 유저가 지리학을 처음으로 시작했다가 기나긴 항해에 당황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래도 장거리 항해 + 2차 필드 진입까지 해야하는 생물학보다는 낫다. 다행히 모험가 학교를 졸업하면 주는 졸업 기념 모험배들의 성능이 제법 뛰어난 편이라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된 상태.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발견으로 아이템 등이 들어오질 않으므로 돈이 안된다는것. 퀘스트 보상으로만 비용을 충당해서 다녀야하기 때문에 별도의 지원을 받고 시작하지 않았는데 초반에 선택했다면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보내야한다.[20]

  • 고고학

역사유물과 사적의 발견에 필요한 스킬. 탐색과 자물쇠따기를 이용하는 학문의 대표격이다. 발견물이 전 세계에 골고루 퍼져 있고 그 숫자도 많기 때문에 차분히 발견물을 찾다 보면 스킬 랭크가 알아서 올라간다. 탐사스킬은 대부분의 경우 탐색이며 사적 등의 역사적 장소 발견을 위해서는 가끔 인식을 요구한다. 역사적 유물을 캐고 다닌다는 특성상 유용한 장비 아이템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학문이기도 하다. 타 학문과의 연계가 가장 강한 학문이기도. 고랭크 사적 발견을 위해서는 지리학으로 단련한 인식 랭크가 요구될 때가 있고(10랭크 이상도 제법 있다) 종교학, 보물 감정 등 같은 탐색자따 계열 학문과의 얽힘도 상당하다. 엑스칼리버 등의 귀한 발견물을 얻는 퀘스트에서는 전투명성과 해전을 요구하기도 한다.

  • 종교학

고고학과의 구분이 약간 애매하지만 종교와 관련된 사적, 유물들을 발굴하는 스킬이다. 마찬가지로 탐색, 자물쇠따기를 주로 요구하며 드물게 인식을 필요로 한다. 역시 종교가 없는 지역은 없기에 전 세계에 발견물이 퍼져 있지만, 초반에는 주로 지중해에서 지겹도록 그리스 신상들을 발굴하게 될 것이다(...). 모험가나 상인의 해전용 호신용품인 태양의 부적[21]을 직접 얻으려면 높은 수준의 종교학이 필요하다.

  • 생물학

가장 많은 숫자의 발견물[22]을 보유하고 있는 학문. 탐사 스킬은 생태조사이며, 화석 계통의 발견물에는 탐색 스킬이 필요하다. 자물쇠따기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 학문이고, 생태조사와 생물학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발견물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학문으로서의 독립성이 지리학 못지 않다. 단 선행으로 지리학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23]화석은 탐색 스킬의 랭크를 필요로 하므로 역시 끝까지 파려면 다른 학문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간혹 고고학/종교학 계통을 들이파는 도중에 중간의 연퀘로 생물학이 들어가서 모험가들을 당황하게 하기도.[24] 장비 계통의 발견물은 거의 없지만 그 유명한 곰 옷 세트가 바로 생물학의 장비품이다.
보물 감정과 더불어 가장 지독한 연계 퀘스트 라인을 자랑하는 학문이기도 한데, 모험가 궁극의 직업인 대모험가 전직증을 따기 위한 연퀘의 8할이 맛이 간 생물학 연퀘임을 유의해야 한다(...). 대모험가를 노리지 않더라도 생물학계의 최종 직업인 레인저 전직을 위해서 거쳐야 하는 연퀘만 해도 열받아서 숨이 막힐 지경의 동선을 자랑한다.[25]
이 학문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연퀘들을 제외하더라도 유럽에서 인도, 동남아 심지어는 동아시아까지 보내는 퀘스트도 상당히 많으며[26], 거기다 2차 필드 진입까지 해야하는데 그마저도 입구~초반부에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2차 필드 최안쪽까지 보내는 퀘스트다. 안그래도 발견물이 가장 많은 학문인데 대부분의 퀘스트가 이러니 모험가 유저들의 멘탈을 시험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 보물 감정

역사적, 종교적 가치보다 귀중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발견물의 감정에 필요한 학문 스킬. 발견물의 숫자가 종교학이나 고고학보다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자물쇠따기를 자주 요구하는 편이라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빡세다. 패치를 거듭하여 전 세계 해역이 개방된 지금은 보물감정 발견물의 숫자 자체가 늘어나 숨통이 트인 상태. 생물학과 함께 연퀘가 빡치는 2대 학문으로 유명하다. 공작 드레스 레시피를 얻기 위한 연퀘 라인은 생물학의 레인저 연퀘를 능가한다고 할 정도. 대모험가 연퀘의 등장으로 빛이 바랬다

  • 미술

미술품 관련 발견물을 감정할 수 있는 스킬이다. 미술품의 특성상 발견물은 거의 전부 다 실내발견이므로 2차 필드로 나갈 일이 적은 편이다(...). 다른 학문에 비해 엄청나게 유럽에 발견물이 편중되어 있는 것도 특징인데, 이는 동아시아 해역이 개방되고 동양 미술품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 발견물 수가 적지만 랭크 요구는 낮지 않다는 점, 발견물이 도시 안이나 건물 안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도복사가 가장 자주 이루어지는 학문이 되었으나 패치로 인해서 지도복사 자체가 많이 막힌 지금은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분. 스킬 아이콘은 미술의 최종 발견물 중 하나인 모나리자이다. 타 학문과의 연계는 별로 없다. 가끔씩 고고학이나 보물감정하고 얽히는 편.

  • 천문학

Astronomy 챕터에서 새로이 추가된 학문. 고전적인 6학문은 오픈 베타 시기부터 있었지만 천문학의 추가로 7학문 체제가 되었다. 오직 천문학자로 전직한 상태에서만 익히는 것이 가능한데, 천문학자 전직을 위해서는 첨성대치첸 이트사의 발견을 필요로 하고, 이를 위해서는 고고학과 종교학의 수준이 높아야 하며 관련된 연속 퀘스트들을 수행해야 한다. 전직 퀘스트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건 덤. 최저한도의 요구사항은 동아시아 해역 개방, 탐색 9랭크, 고고학 8랭크, 종교학 11랭크. 게다가 천문학자 전직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험 레벨이 52 이상, 레벨 합계가 108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7학문 중 입문이 가장 까다로운 학문이다. 천문학 특성상 발견물은 밤에만 발견할 수 있다만 태양 흑점같은 예외도 있다. 일부 행성 발견물은 초저녁에만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패치를 통해 발견물이 계속 추가되고 있지만 가장 최신 학문이라 그런지 아직 발견물이 그렇게 많지 않다. 대신 부스터를 구하기 어렵지 않고 고랭크의 발견물이 적어서 진행에 어려움은 적다.
고고학, 종교학, 보물 감정처럼 타 학문과의 연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지는 않지만 연계 수준은 까마득하다(...). 천문학자 전직을 위해 고고학과 종교학이 어느 정도 받쳐 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12 별자리 연퀘의 중간에도 상당히 빡센 연퀘가 들어있다.[27] 그나마 다행인건, 과거에는 12 별자리 연퀘의 선행 조건인 포말하우트 발견에 필요한 14세기 칭호를 얻을 방도가 저 악명높은 대모험가 전직퀘와 그 후속 발견물 퀘스트들뿐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해당 칭호를 얻을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퀘스트들이 추가되면서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졌다.[28] 그래서인지 요근래에는 생물학보다 먼저 천문학자에 진입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는편.

1.4 상태 이상 관련

  • 구조

항해불능상태에서 회복. 내구도0 또는 선원수0의 상태에서 소량증가한다.
전투중에는 요동으로 잃은 선원수 (1~랭크)명 만큼 회복. (대인전포함)
항해 불능이 되었을 때 이 스킬을 사용하면 다시 항해가 가능하다. 이 경우 선박 내구도를 100만 회복시켜준다. 전투 중 선박의 요동으로 인한 선원의 감소도 커버할 수 있다. 필요 행동력은 10이며 비우대 습득시 필요 레벨은 모험레벨 3이다. 인양의 선행스킬이기도 하다. 구조용 튜브 아이템으로 일부 기능을 대체할 수 있어, 전투계가 아닌 이상 이쪽으로 가는 케이스가 많다. 일단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런저런 일로 항해 불능이 될 여지는 충분하기 때문에 배워두는 것이 좋다. 특히나 군렙을 올린다면 아차하는 순간에 난파되는 것은 비일비재. 챕터 4 부터는 폭풍우나 눈보라로 잃는 선원 구조가 가능해져 게임이 더욱 편해졌다. 하지만 폭풍우나 눈보라가 끝나면 선원 구조가 불가능해지므로 필요선원수를 딱 맞춰서 다닌다면 선원이 빠지자마자 바로 구조를 눌러주자.

주점에서 술취하기 어려워진다. 욕구불만 상태에서 회복한다.
해상에서 행동력회복 = 랭크 x2 - (0~4)
10%확률로 혼란.
주류 교역품을 싣고 있는 경우, 교역품을 이용해 선원에게 술을 주어 욕구불만을 해소 가능하다. 행동력도 회복되며 남발하면 혼란상태에 빠진다. 이 때문에 통솔 랭작을 하는 사람들이 주연-혼란-통솔-다시 주연 순으로 통솔랭작을 한다. 대화술의 선행스킬. 단가가 가장 낮은 술부터 사용된다. 어차피 욕구불만이라는 상태이상부터가 보통은 유저들에게 환영받는(...) 것이기 때문에[29] 대개는 쓸모없는 스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행동력 회복때문에 일부러 랭작해서 고랭크를 만드는 유저들도 없지는 않다. 사실상 주연을 일부러 배우는 유저들은 대부분 행동력 회복을 노리고 배운다고 해도 무방.

  • 구제

쥐를 잡고, 해초를 제거하는 스킬이다. 예방을 하는 게 아니라 사후 뒷처리를 하는 스킬이다. 쥐를 잡는 것은 쥐약으로 대처 가능하지만, 구제는 함대 스킬이기 때문에 여러 클라이언트를 운영한다면 한 캐릭터 쯤은 배워볼만한 스킬. 특히, 해초가 얽히면 속도가 많이 느려지는데, 부관이 등장하기전에는 구제가 아니면 해결 방법이 없었다. 현재는 부관의 담당을 항해장으로 해두면 약간의 시간을 두고 제거한다.

  • 바이올린 연주

바이올린 연주로 선원의 피로와 불안 상태,향수병 상태를 회복하고 세이렌을 퇴치한다. 정말 배우기 힘든 스킬. 유일한 수단은 모험계 직업인 예술가로 전직하는 것인데 이 3연퀘를 해결하려면 탐색 11, 미술 13, 자물쇠따기 9, 공예 8을 요구한다(...). 게다가 이 스킬의 심각한 문제점은 함대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구제나 질병학, 심지어 주연도 전 함대원의 이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반면 바이올린 연주의 효과는 오직 사용자에게만 국한된다. 그나마 패치로 세이렌 퇴치 효과가 붙었다고는 하지만 이 스킬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악기류 아이템으로 완전히 대체된다. 그것도 모자라서 스킬슬롯을 한 칸 잡아먹기 때문에 3개 스킬을 켜고 항해중에 재해가 발생할 경우 뭐든 하나 끄고 재해를 수습해야 한다! 그야말로 배우기는 힘든데 쓸모는 적은 잉여 스킬의 끝판왕. 오직 모험에만 주력하는 유저가 기분을 내려고(...) 찍는 경우가 아니면 구경하기조차 힘들다. 이보다 활용도가 없는 스킬은 교역계의 도주 정도.

1.5 전투 관련

  • 행군

필드 진입시 육상전 NPC의 습격 확률을 줄여주며, 육상에서의 선원 피로도 증가를 억제해 준다. 참고로 필드에서 피로도가 꽉차면 기절하면서 돈을 선원들에게 털린다(...) 침몰선 붕괴 시에도 피해를 억제해 준다. 이 스킬을 요구하는 퀘스트는 딱 하나 있다. 이게 전투 관련인 이유는 전투 회피가 목적이기 때문. 전투에 취약한 유저라면 무조건 배우고 보는 스킬이다.

무기타입 중 던지는 나이프의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상승시켜 주는 스킬로 던지는 나이프 관련 테크닉 습득에 필요한 스킬이다. 전투계열의 검술, 응용검술과 비슷한 맥락의 스킬.

원래는 생태조사 5랭이 선행이었으나 빈란드 패치와 함께 3랭으로 떨어졌다. 함정계열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게 되며, 던전 탐험시 함정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유격대원과 유적탐험가가 우대직업이긴 한데 유적탐험가를 하려면 함정 5랭이 필요한 게 함정... 여담이지만, 함정 테크닉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생물학 관련 스킬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 벌 유도가 좋은 예.

랭크가 오를 수록 지속시간 증가.
발견한 기뢰 1개당 +5
해상 전투시 상대가 설치한 기뢰를 볼 수 있다, 고랭일수록 운용 시간이 길어진다. NPC가 기뢰를 설치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논PK섭의 경우는 배우는 유저가 드물다.

1.6 기타

  • 대화술

주점 여급에게 발견물 보고 가능.
주점 여급과 친밀도 상승.
친밀도가 서버에서 3위이내이면 숙박 가능.
도구점판매값이 높을수록 숙련도 비례. 최대값은 500.
주점 종업원과 친밀해지기 쉬워지는 스킬이며 보석류 장식품을 사용하면 이 스킬이 강화된다. 습득시 종업원을 통해 미보고 발견물을 보고할 수 있다. 근데 비우대로 받아주고 상금이나 알선서류 및 명성의 상승따위도 없어 사실상 잉여력 자랑을 위한 스킬이다. 종업원과 친밀도가 높아지면 침대에서 원나잇을 통해 한번에 행동력을 풀로 채워준다. 참고로 이 때 캐릭터의 성별과 남급/여급 여부는 관계없다. 그럼 동성끼리 원나잇도 가능?? 그나마 용도가 있다면 지도복사로 랭작할 때 발견물 보고를 주점에서 간편히 해결하는 것 정도.

  • 언어학

습득시 레시피를 통해 언어사전과 메모를 만들수 있다. 모험계의 생산특화 스킬이다. 종이와 각 지방의 특정 염료를 이용해 각 지방에 통하는 언어 사전/메모를 만들수 있다. 왜 각 지방 언어를 기록하는데 굳이 지방마다 염료가 따로 필요한지는 묻지 말자. 하나 습득해두면서 종이만 들고다니면 언어를 배우거나 힘들게 번역가 NPC를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번역 메모는 NPC가 팔지만 소모품인데 반해 제작만 가능한 사전의 경우 내구도가 있어서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래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바랭으로 소모되는 행동력이 거슬릴 경우, 서고를 읽어야 할 일이 많을 경우 사전 하나 들고 다니면 괜찮다. 다만 그래도 언어학을 배우는 것 자체가 꽤 힘든 일이고 어찌되었든 스킬창 하나를 잡아먹기에 언어학을 배우는 것에 대해 세간의 인식은 변태행위(...)

2 교역계열

이 계열의 스킬은 주로 교역품의 거래량을 늘리거나 물건을 생산할 때 많이 쓰인다. 일단 게임 자체가 모험을 하든 군인을 하든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저는 다 어느 정도는 배우는 계열.

2.1 거래 계열

스킬 랭크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하는 분류의 교역품의 판매 수량이 증가한다.
1랭크 증가할때마다 늘어나는 교역품의 수량은 다음과 같다.
교역품의 단가는 동맹항일 경우, 100%를 기준으로 한다.
스킬 연성시에 행동력 100을 사용하여 구입량의 10%를 회복할 수 있으며 최대 100%까지(발주서 1장분량) 가능하다.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는 보너스로, 행동력 1000을 소모해서 발주서 1장 분량을 채우느니 그냥 발주서 1장을 찢는 편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고 자리가 발주서를 찢기 애매하게 남았을 경우에는 값싼 행동력으로 발주서 효과를 대신할 수 있어 밥값은 한다.

교역품 단가증가 수량
0 ~ 199+8
200 ~ 499+7
500 ~ 999+6
1000 ~ 1999+5
2000 ~ 2999+4
3000 ~ 3999+3
4000 ~ 4999+2
5000 이상+1

숙련도 = 구입량 / 랭크. (최대값은20)
교역품 카테고리별 관련 내역은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 참조

2.1.1 카테고리 1

2.1.2 카테고리 2

2.1.3 카테고리 3

2.1.4 카테고리 4

2.2 생산 계열

랭크가 오를수록 대성공 할때의 성능이 증가.
숙련도 = 필요랭크 x (2 + 생산수량) / (랭크 +1)
대성공은 150%, 실패는 50%
보조스킬(함대원으로 공유가능)이 있으면 200%
교역품, 소비품이 아니고 장비품, 선박부품, 가구 같은 종류(1개씩 생산하는)이면 생산수량은 8로 계산.
관리기술에도 영향을 준다.

조리,주조: 해상에서 생산할 때 필요랭크+2보다 낮으면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공예: 항해중에 선원이 목상, 동판화를 만든다. 교역품 획득.
보관: 난파, 패배할 때의 피해를 감소. 사용시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사용할때 내구도가 줄어드는 확률 감소. 장비하지 않고 있는 장비품의 내구도가 줄어드는 확률 감소.

이 계열 스킬들은 15랭크를 달성하면 마이스터 칭호가 자동 생성된다. 단, 15랭크 이상일 때만 보이므로 비우대직업으로 전직하면 없어진다. 우대직업으로 다시 전직하면 다시 칭호가 보인다.
패치로 생산 스킬을 사용하기가 매우 편해졌다. 이전까지는 생산 버튼을 일일이 클릭하거나 자동 생산을 누르고 생산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후자는 덜 귀찮지만 정작 버튼을 일일이 클릭하는 것과 생산 속도가 별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최대 100번까지는 한번에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공예

각종 소비품, 장비품을 만들 뿐 아니라 식료품, 공업품 등을 이용해 미술품, 조미료, 주류 등을 가공 생산하여 이득을 볼 수 있는 생산 스킬. 이 게임에서의 공예는 목공예, 석공예뿐만 아니라 술 담그기나 조미료 만들기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자연히 다른 생산기술과의 연계도 풍부한 편이다. 주로 연계되는 분야는 술, 조미료 등이 골고루 들어가는 조리. 랭크가 높아지면 개인농장이나 채집을 통해 얻는 색깔 있는 광석들을 무려 각종 보석(!)으로 커팅할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앉아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스킬.

위스키가 이베리아 문화권 일대에서는 명산품으로 취급을 받기에 원거리 항해가 어려운 초보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다. 초반에는 아콰비트, 맥주, 와인, 위스키를 주로 만들다가 쉐리, 야자술, 데킬라, 맹약의 술[30], 소주를 만들게 된다. 이 시기 아르긴은 술장사의 성지다.

금속류는 주조 목재는 공예라고 봐도 될 정도로 나무 소재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공예가 필요하다. 이는 선박 건조에 필요한 선박부품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고렙용 배 제작 조선공에게 꽤 높은 공예스킬이 필요하다.[31] 목재가 아니라도 석재나 비철금속들이 들어가는 공예품, 미술품 생산 및 선수상 생산에도 필요하다.

  • 보관

난파 및 수탈로 인한 피해를 줄여주며 생산도 가능하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가공해서 더 많은 식량을 얻을수도 있고 조리에 필요한 잼, 꿀, 고추류 등과 대해적용 상납품류, 몇몇 소비템등을 생산할 수 있다. 부스터와 강욕상인의 철쇄[32]와 다랑어만 있으면 쉽게 랭크를 올릴수 있다는 것이 특징. 또한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에도 오른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면목은 장비품, 내구제 소비품의 내구도 경감율을 낮춰주는 것. 방어구를 오래 입고 싶다면 적어도 비우대인 10랭은 필수이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태양의 부적[33]을 이용한 군인레벨 업에서는 부적 내구 보호를 위해 20랭크 셋팅은 필수가 될 정도로 스킬의 재발견이 이루어졌다.

  • 봉제

교역품 및 아이템을 갖고 천 종류 교역품 및 장비품을 만들 수 있는데, 특히 각종 의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킬이다. 주로 교역품으로는 섬유를 이용해 각종 천을 만들고, 그 천을 가지고 장비품을 만들게 된다.

한때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필수로 여겨지던 스킬이다. 13랭크를 찍으면 벨벳을 생산할 수 있었는데, 재료가 되는 생사를 인도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벨벳은 지중해 명산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생사를 사서 벨벳을 만들어 팔면 많은 노력 없이도 큰 이득을 남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벨벳 온라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전성기에는 각 인도 항구의 벨벳 시세 계산기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각종 패치로 재료 아이템 가격이 오르고 발주서 가격이 폭등하면서 벨벳 온라인은 사라졌고, 지금은 매니악한 인기로 남은 스킬이 되고 말았다. 안습. 그래도 벨벳 생산 및 판매로 얻는 상인 렙업 및 명성업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봉제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선박에 필요한 돛류의 아이템도 죄다 봉제로 생산한다.

1랭에서 닭이나 오리에게서 깃털을 뽑아(...) 팔면 저렙 때는 이것도 돈이 되었다. 깃털이 북해 명산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지중해 지역에서는 좀 더 올려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깃털 온라인이라는 별칭도 있었다. 닭이나 오리 이외에는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초반 랭작하면서 돈벌이를 겸용한다면 좋은 선택.

  • 조리

교역품&아이템을 갖고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즉, 행동력용 음식[34] 조달을 위해 필요로 하는 스킬이며, 초보자들의 돈벌이를 위해서도 추천 할 만한 스킬이다. 15랭크를 찍으면 조리 마이스터 칭호를 얻을 수 있다.

파루에서 엄청난 수의 돼지를 학살 한 뒤. 조리 7랭이 되면 리스본의 크리스티나를 통해 부관식을 만들 수 있게된다.
재료를 하나하나 만들어서 조합하는건 비추, 대부분 유럽 전지역을 돌아다녀서 판매원한테 음식을 산 뒤 조합해서 만든다.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수익도 엄청난게 큰 메리트.

조리 10랭크에 초보자들의 영양간식 해물 피자를 찍을 수 있는데, 재료가 되는 밀가루(밀), 어육, 치즈를 포르투에서 한큐에 구할 수 있고, 조리 비우대가 되어도 특별히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만들 수 있으니 초반에는 많은 유저들이 이 해피를 먹고 커나간다.

12랭크가 되면 소금구이 생선과 나무열매 요리를 찍어낼 수 있는데 뽑아내는 효율이 좋다고 하는 해물 피자보다 더 좋고,[35] 단, 재료인 어육과 나무 열매를 모두 파는 곳은 없다. 나무열매는 개인농장의 과수원에서, 어육은 개인 농장의 어장에서 생산하거나 낚시로 낚으면 조달이 되기 때문에 만들기 좋다. 이보다 더 상위 음식들 중엔 얘보다 만들기 쉬운 음식이 없는지라 대항온의 국민 음식으로 불리고 있다.

다랑어 올리브 스테이크(다랑스)도 인기가 있는 품목인데, 개인농장이나 낚시로 낚은 다랑어가 처치곤란일 때 만들기 좋은 요리이다. 다랑어 이외에는 올리브 유와 소금으로 만드는데, 둘 다 지중해에서는 구하기 쉬운 품목들이다. 성능은 함대 전체에 적용되는 복수 행음이라 소금구이보다 좋고, 조리 10랭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비우대 상태에서도 만들기 좋다. 매달 15일마다 돌아오는 길드 납품 물건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어 이때는 다랑스로 돈을 쏠쏠하게 벌 수 있다.

  • 주조

교역품을 갖고 금속 관련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원석에서 광물을 추출하고 광물을 금속으로 제련하며 금속을 갖고 뭔가 만들어낸다. 교역품으로는 머스켓총이나 대포 등을 뽑아내고 선박부품으로는 대포를 찍어낸다. 15랭크를 찍으면 주조 마이스터 칭호를 얻을 수 있다. 16문대포 주조법이 메모리얼로 풀리면서 대포는 16문 아니면 거의 수요가 없으며 대포 장사를 본격적으로 하려면 공업품거래, 총포류거래 랭크가 높아야 한다. 거기에 산업혁명 패치로 18문대포 제조가 풀리면서 16문도 수요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18문 대포의 물량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16문 대포들의 가격이 소폭 하향세로 접어드는 것으로 2016년 10월 현재 상황이 진행중이다.

돈 먹는 하마로 유명한 생산스킬로, 교역계 특화 생산스킬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금속을 변환시키는 기술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 게임에선 그런 거 없다. 게임 안에서는 애초에 금 생산이 주 목적도 아닌 것이, 금이야 금 나오는 항구에 가서 퍼 오면 되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연금술의 주 용도는 유니크한 장비를 생산하고 강화하여 유저들에게 판매하는 것. 고수가 될수록 돈을 쉽게 버는 시스템 특성상, 고레벨 유저들이 돈을 아끼지 않고 구하고 싶어하는 장비들을 생산하는 연금술은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이다. 단 정말 수련이 하드코어하다. 유저가 작성한 랭작 팁의 준비물 항목에 10억 두캇(...)이 있던 시절도 있었다! 참고로 그때 당시의 1인당 예금 한도가 바로 10억 두캇. 흠좀무.... 수표도 풀리고 인플레가 일어난 지금은 10억 두캇이 큰 돈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나 게임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연금술을 이제와서 올리자면 그야말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2.3 항해 관련

  • 경계

랭크가 오를수록 지속시간과 효과 상승.
지속시간 = 랭크 x10 +90 초
기습을 무효. 강습을 억제.
항해일수 1일 경과할때마다 숙련도 입수
5랭크까지 +4
10랭크까지 +3
11랭크부터 +2

쓰게 되면 해상으로부터의 기습(안보이는 적이 교전거는것)100%, 강습(보이는 적이 교전거는것)은 군인 레벨에 따라 일정 확률로 막아주며 선박스킬 고층 감시대로 대체가 가능. 사실상 필수 스킬, 함대 전체 적용이기 때문에 여럿이서 항해한다면 한명만 켜도 무관하다.
  • 관리 기술

전용함스킬 포함, 선박의 스킬이 많을수록 많은 숙련도 입수.
배를 움직이면서, 생산을 하고, 대성공을 한다.
3대기술 스킬 중 하나. 항해기술과 마찬가지로 스킬이 달린 배로 해야 랭작에 유리하다. 이 스킬 랭작은 상당히 까다로운데, 항해 중 생산 시 대성공을 할 때 오른다. 이렇다보니 올리기 위해선 재료를 사서 바다에 나가서 돛을 최소한으로 피고 이제나 저제나 생산을 해야하니 기가 찰 노릇이었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한 레시피를 재료가 있는 대로 클릭 한번에 생산할 수 있게 바뀌면서 훨씬 랭작이 쉬워졌다.그만큼 재료가 빨리 사라져서 교역소와 바다를 왕복하는것이 귀찮아졌다 이제나 저제나 귀찮은건 매한가지,, 그래도 최고의 꿀패치 남만 무역 우대 스킬을 쓰기 위해선 이 스킬을 필수적으로 10랭크 찍어야 한다. 교역품<소비품<장비품 순으로 오른다. 2016년 9월 6일, Industrial Revolution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증기기관이라는 선박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해당 스킬은 관리기술, 항해기술을 각각 12랭크씩 요구하는데다, 현재 관리기술을 우대로 가지고 있는 직업은 대부호밖에 없기때문에 항해기술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부스터를 찾아헤메는 스킬 중의 하나이다.

상인으로 시작하면 처음부터 주는 스킬 중 하나지만 바로 지워야 할 스킬로, 디메리트밖에 없는 킹 오브 잉여킹 스킬. 아무리 좋게 써주고 싶어도 도저히 써 줄 만한게 없는, 한 마디로 있으면 골룸인 몇 안되는 스킬이다. 주요 기능이라면 전투 중 빨리 도망치게 할 수 있다. 즉, 무조건 최대속도가 된다. 다만 배의 성능 이상으로는 불가능하며, 발동이 굉장히 느리고, 회전하면 그나마도 없는거와 다름없이 느려진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포를 맞는 족족 크리티컬이 뜬다는 점. 크리티컬을 맞으면 배의 최대 내구도가 감소함과 동시에 자칫하면 순살될 위험이 있어, 즉시 난파당할 수도 있다. 그러면 교역품이고 소지품이고 바다 위로 어화둥둥(...).

이 스킬을 써서 도망쳐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정전서를 마구 쓰거나 상납품을 던져주는게 매우 효율적이다.

  • 운용

랭크가 오를수록 지속시간과 효과 상승.
지속시간 = 랭크 x10 +90 초
항해일수 1일 경과할때마다 숙련도 입수
5랭크까지 +2
6랭크부터 +1
중요도가 매우 높은스킬이나, 레벨이 올라감에따라 모험가나 상인모두 무보급항해를 하게되면 쓸모가 없어지는 잉여로운 스킬. 다만 저랩에 운용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운용과 보급을 하나로 합친다면 어떨까 해상에서 사용하면 선원에게 배급되는 물자와 급료를 줄일 수 있다. 원거리 저보급뿐 아니라 랭작을 위해서라도 대부분의 항해에서 필수로 켜야 하는 스킬.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랭크가 어느 정도 된다면 운용이 없을 때에 비해 엄청나게 오래 항해가 가능하다. 조금만 찍어둬도 운용 없이 갈 때보다 두 배 이상 갈 수 있다.[36] 유일한 단점은 피로도가 좀 더 빠르게 오르고 괴혈병, 전염병 발생율이 오른다는 점인데 이는 대개 행음으로 치유가 가능하다. 또한 일정 확률로 이런 멘트가 나오면 충성도가 떨어지게 된다. "선원:선장. 또 건빵과 싸구려 맥주인가요?" 싫음 걍 굶든가

2.4 기타

  • 회계

랭크가 오를수록 성공률 상승
랭크 x 0.65 +2.3% 만큼 올려받기. 115%까지 가능.
랭크 x 0.65 +3.6% 만큼 깎기. 83%까지 가능.
1번성공+3
2번연속성공+5
3번연속성공+7
상인 계열의 기본 스킬. 초보 상인이 수여받는 스킬로, 비우대 습득은 불가능하니 교역계 전직을 전제로 한다. 시세를 보거나 올려치기, 내려깎기 등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스킬이다. 본래 목적은 시세를 보기 위해서이나 사실상 가격흥정 교섭의 용도로 쓰이는 스킬이다. 이것과 사교 스킬은 항상 묶여 다니며, 주로 무역을 마치고 수천만 두캇이나 억대의 교역품을 팔아 치울때 20%의 매각가 상승을 노릴 때 이 스킬이 반드시 필요하다.

랭작하기 매우 어려운 스킬 중 하나로, 교섭에 성공하여 물건을 매각/구입했을 때 오르는데 문제는 교섭에 실패하고 재교섭 기회도 막혀버리면, 재교섭 요청서를 쓰거나 항구 밖을 나갔다 부메랑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문제는 재교섭 요청서 자체가 막나오는 아이템이 아닌지라 꽤 가격이 되며 랭작에 쓰기에는 좀 아깝다는 것. 이렇기 때문에 꽤나 오랜 기간 상인으로써 대항온을 플레이해온 유저라 할지라도 회계 랭크는 10랭크에 한참 못미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보통은 부스터와 한자 동맹 인장을 발동시켜서 회계 12랭크를 만족시키면 두번 올려치기에 20% MAX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37] 여기에 만족한다.

패치로 주변 도시의 시세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했는데 회계 스킬이 낮을 경우 일부 도시가 안 보인다. 특히 1랭일 경우에는 모든 도시가 안 보이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다행히 그렇게 높은 랭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어서 4~5랭 정도만 되어도 주변 도시의 시세를 전부 확인할 수 있다.

  • 사교

랭크가 오를수록 가격협상실패 영향 감소
도시인물NPC와 대화할때 필요한 복장예절을 랭크 x5 만큼 감소
1000+1000*(사교 랭크)^2 이상의 금액으로 도시투자.
랭크가 올라갈수록 높은 사람과 이야기 나누기 쉬워진다. 더불어 교섭 실패시 더이상 올려/내려칠수 없을 확률을 줄여준다.[38] 상인에게는 필수 스킬. 모험가도 찍어두면 좋다. 복장도가 낮으면 만날 수 없는 NPC 및 왕궁이라도 사교 랭이 조금 있으면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많다.어느정도 초보를 벗어나면 속옷차림이어도 왕궁 출입 가능하다

인터페이스 및 툴팁이 매우 불친절한(...)대항온인 만큼 초보의 경우 배우라고 해서 배우더라도 랭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1. 발견물등을 NPC에게 보고하거나, 2. 도시관리 등을 통해 도시에 투자를 했을 때 경험치가 오른다. 발견물은 '비우대 보고'와 '우대' 보고가 있는데, 우대 보고의 경우 한번 투자로 얻는 최대치만큼 숙련도를 준다! 각 발견물 카테고리마다 우대보고를 받는 NPC가 다르므로, 이에 맞취서 보고하는것이 사교랭작에도, 보고 보상에도 도움이 된다. 투자의 경우 랭크당 일정 숙련도가 오르기 위한 최소 투자금액이 따로 있다.[39] 참고로 최소 투자금액 이상 투자한다고 해서 받는 경험치가 오르는 것은 아니니 랭크에 따라 끊어서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각주에 쓰인 공식을 보면 알겠지만, 사교 랭크가 올라갈수록 투자해야 하는 두캇의 양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거기에 끊어서 투자해야 효율이 높으므로 사교 랭작은 돈지랄+클릭 노가다가 되는 경우가 많다.

부스터가 많기 때문에 굳이 랭작에 목숨 걸 필요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사교셋'이라 불리는 콘설코트+코트햇+성자의 주석지팡이+실크숄을 맞춰 입으면 무려 +12나 뻥튀기 되기 때문에 순수랭크는 8랭만 맞춰도 무난하다.

  • 바디 랭귀지
안 배워두면 게임 플레이시 온갖 애로사항이 알록달록 꽃피는 필수스킬. 번역메모와 부관이 패치되기 이전에는 없으면 게임이 불가능한 스킬이었다.

대항온은 지역에 맞는 해당 언어스킬이 없으면 NPC와 대화 자체가 안 되는데, 이 스킬이 있으면 언어스킬이 없어도 행동력 20을 소모해 NPC와 대화를 한다. 단, 서고에서 해당되는 언어의 책은 읽을 수 없고, 특정 언어를 필요로 하는 퀘를 띄울 확률을 높여주지는 않는다. 대체재로 번역메모 및 언어사전 아이템이 있지만 퀘스트용으로 난해한 언어 해결을 위해 한 개씩 들고 다닐 정도지, 전 종류를 갖춰놓고 쓰기엔 영 좋지 않다.

약칭, 바랭으로 불리는 이 스킬은 각종 필요언어 기능을 상당수 대체해주기 때문에 전 직업 통틀어 필수로 찍어야 될 스킬로 통한다. 아예 이 스킬 배운 뒤에 언어 스킬 몽땅 삭제하고 다니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 스킬 쓸 때 주의할 점은 스킬랭이 낮으면 실패가 자주 뜨기 때문에, 행동력 회복 음식(일명 행음)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게 자꾸 실패해서 행동력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면 주점 NPC와도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망했어요 상태가 된다. 다만, 어느 항구든 항구관리, 공유 창고 관리인, 문지기 만은 언어가 없어도 대화가 가능하다. 항구관리와 대화가 안 되면 아예 바깥으로 나갈 수가 없으니 그런 듯. 오오 항구관리 오오 만약 행동력이 없고, 행음도 없을 경우 항구로 가서 특별 수송선을 타고 가나돌에 가서 행동력을 보충하고 오면 된다.[40]

초기에는 일단 스킬을 유저가 직접 발동한 다음에 스킬 효과가 지속하는 동안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후에 패치를 통해서 NPC를 클릭하면 바로 스킬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사용 방법은 편해졌지만 상대적으로 행동력이 더 많이 필요해졌다. 그러나 3월 22일 패치를 통해 행동력 소비가 대폭 감소하여 마구 사용하기 편해졌다. 또한 초반부터 필요한 스킬임에도 배울수있는 곳이 런던 뿐이라 영어가 없거나 북해 입항허가가 없으면 배울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패치를 통해 모든 직업이 캐릭터 생성시 우대스킬로 기본장착하고 있도록 변경되어 따로 배우러 갈 필요가 없어졌다.

랭작은 큰 신경쓸 필요는 없다. 랭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실패율 감소 뿐이기 때문이다. 배워둔 뒤에는 그냥 말 안통하는 NPC들과 대화 자주자주 해 주면 되는데, 어차피 자신의 소속 국가가 있는 지역을 벗어나기만 해도 말이 안 통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자연히 NPC와 대화할 때 이 스킬이 자동으로 써진다.

  • 상품 지식

교역계 테크닉을 습득하는 데 필요하다. 교역계 테크닉이 아이템의 효과와 범위를 증대시키고 쿨타임을 줄이는 것임을 감안하면 배워 둘 만 하다. 교역계 테크닉 다 배우고 나서 지우면 되는 스킬이다. 상품지식은 배우는 데 관여하지 유지하는 데는 관여하지 않는다.

3 전투계열

3.1 항해 관련

  • 감시

랭크가 오를수록 지속시간 증가
지속시간 = 랭크 x10 +90 초
측량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침몰선, 해상의 표류물 발견에 도움이 된다.
멀리 있는 배의 선장이름을 알게 된다. non-PK서버 에이레네라면 강습 NPC해적 회피외엔 쓸일이 없지만 대해전때 NPC를 잡는 데는 매우 유용하다. PK서버인 폴라리스,헬레네에서는 멀리서 오는 배가 유저 해적인지 확인하게 해 주는 스킬로 이걸 써서 유저해적들을 피하며 항해한다. 물론 유저해적도 감시를 써서 당신을 보고있다.

  • 노 젓기

랭크가 오를수록 갤리선의 가속도, 최고속도 상승. 선회저하감소.
지속시간: 랭크 x10 +90 초
1일마다 숙련도 입수.
5랭크까지 +2
6랭크부터 +1
정지중이거나, 범선을 따라가기중이면 숙련도 입수불가.
갤리류의 선박의 이동 속도를 상승시킨다. 사실상 갤리류 전용의 돛 조정 스킬로, 갤리류를 타면서 이게 없으면 굉장히 난감하다. 반대로 갤리류를 탈 생각이 없다면 잉여가 되어버린다.

이것 또한 랭작하기 어려운 스킬 중 하나로, 노가 달린 선박을 타고 항해를 하면 오르는데 문제는 항해를 해야 한다. 즉 돛을 내리고 항구 앞에서 짱박히는 전술이 통하지 않으며 어떻게든 갤리를 타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야 한다는 게 난점. 그래서 최근엔 적업 패널티를 받고 돛수치와 조력을 거의 0에 가깝게 떨어뜨린 소형 갤리를 타고 위임항해를 하는 방식으로 노 젓기 랭작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런 배의 경우엔 항해를 하더라도 매우 느린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한동안 대항온의 조선공들 사이에서는 가돛/세돛 수치, 조력 등을 돛손상과 25적업 및 각종 있는 수단 없는 수단으로 1 또는 0으로 맞추는 경쟁 아닌 경쟁이 유행하기도 했다.

  • 병기기술

전용함스킬 포함, 선박의 스킬이 많을수록 많은 숙련도 입수.
자신의 선박 레벨합계가 낮고 적선의 레벨합계가 높을수록 많은 숙련도 입수.
전투계 선박스킬을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둬야 하는 스킬이다. 뭐 사실 직격저지 같은 스킬은 항해기술 3랭이면 쓰지만. 이 스킬을 익히고 선박스킬이 달린 배로 해전에서 승리하면 숙련도가 상승한다.

  • 소화

랭크가 오를수록 대화재회복 확률 상승.
불을 끄는 스킬. 이것도 구제와 마찬가지로 뒷처리 스킬이다. 아이템 소화모래로 할 수도 있다. 소화모래든 소화 스킬이든 둘 중 하나는 꼭 가지고 있는게 좋다. 상인이나 모험가라면 방화[41] 스킬을 가진 부관을 고용하는 것으로 끝낼 수 있지만. 전투 중에는 방화 스킬과 무관하게 화재가 발생하며 가끔 대화재 역시 발생하기 때문에 군인이라면 배워두어야 하는 스킬. 스킬 연성시에 내구도가 회복된다.

  • 수리

랭크x3+5 ~ 랭크x5+4
침몰선 탐사를 할 모험계나 일반적인 전투계라면 반드시 배워둬야 할 스킬이고, 교역계도 일단 배워두면 정말 정말 유용한 스킬이다. 해상에서 폭풍을 만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항해 중 선박에 데미지가 가는 요소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42] 꼭 배워두는게 좋다. 인양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랭작이 된다. 아이템 수리도구로 땜빵은 할수 있다. 하지만 자재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급할경우 교역품중에 목재나 통나무가 있다면 물자로 변경하여 수리가 가능하다.

  • 조선

강화,개조는 함대효과.
숙련도 = (선박의레벨합계 + 조선항해일수) x 8.5 / (랭크+1)
5랭크이상이면 선실변경, 포실변경을 할수 있다.
전투계 특화 생산스킬이다. 그러나 본격 20랭크 아니면 대접받지 못하는 스킬. 20랭크를 찍은 만랭만 우대받는 이유는 선박 강화시 속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적재 조정이 랭크에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 한마디로 말해서 랭크가 오를수록 강화실력이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허나 대항온의 스킬은 뭘해도 16랭크까지 밖에 못올리기 때문에 조선공 전직으로 인한 부스팅, 부관, 아이템 부스팅을 통해 4에서 5랭크 정도를 확보해 만랭을 찍는다. 여기서 조선을 부스트해주는 아이템 중, 조선공의 톱[43]을 제외한 욕군, 조선기사의 비법서는 몇 십억 두캇을 상회하는 고가의 아이템이라[44] 조선 자체는 거의 부자들의 전유물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스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랭작이 어려운 스킬들 중 하나로 꼽히지만 인기는 절정에 달한다. 랭작에 돈이 꽤 들긴 하지만 어차피 조선 부스터를 구할 정도면 돈에 연연할 입장은 아니며, 조선 랭작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시간이다. 배 1척 건조시 얻는 스킬 숙련도는 꽤 큰데 정작 1척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현실의 시간으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오직 조선 랭작만 붙잡고 있어도 몇 달은 걸리는게 보통. 당연히 우대로 말이다. 대항해시대에서 오직 오토나 메크로의 유혹을 느낄수 있는 스킬. 선박의 선원/포실/창고 비율 개조를 위해선 5랭이 필요하므로 교양삼아 5랭크는 추천한다. 이를 교양조선이라고 부른다.

몇몇 돈이 썩어넘치는 부자들은 경험치/숙련도 이벤트 때 각종 숙련도 획득 도핑을 한 뒤, 긴급조선의뢰서[45]를 이용해 조선 만랭을 찍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

  • 조타

랭크가 오를수록 선회성능상승, 기뢰데미지감소, 좌초에 저항.
정지하지 않고, 항해일수가 (랭크)일만큼 지날때마다 그 해역의 파도수치만큼 숙련도 입수.
초반부터 배워야할 준필수스킬 중 하나로, 배의 선회속도를 높여준다. 파도가 높을수록 숙련도가 더 잘 쌓인다. 초기엔 별 티가 안나기도 하고 소형선박의 선회속도가 원래 빠르기도 해서 필요성을 못 느껴 스킬을 삭제하는데, 고렙이 되면 점점 속터지는 대형선박의 선회능력 때문에 피를 볼테니 간과하지 말자. 아무리 배를 잘 만들어 선회능력을 보충한다 해도, 조타가 있는것과 없는건 차이가 있다.

  • 질병학

학문 스킬은 아니고, 괴혈병과 전염병을 치료하는 스킬이다. 대체재가 많아서 그다지 쓰여지지 않는 잉여스킬이다. 이것 역시 함대 스킬이기 때문에 여러 클라이언트를 운영한다면 하나 쯤 배워놓는 정도. 이 스킬로 질병을 치료할 경우, 선원의 피로도를 조금 낮춰준다.

3.2 전투 관련

  • 검술

백병전공격력 랭크x3
육상전근접무기공격력+ 랭크x3.2
백병전이나 육상전에서 활약하는 스킬로, 기본 공격력 스테이터스를 올려준다. 전투계 스킬이지만 육상전투가 잦은 모험가에게도 유용한 스킬. 스킬 연성시에 백병계 스킬의 행동력이 조금 감소한다.

  • 응급 처치

백병전방어력 랭크x3
포격, 함정으로 잃는 선원 감소
백병전을 자주하는 유저가 배워야 하는 스킬중 하나. 백병시 감소되는 선원을 줄여주고 방어력을 높여준다. 전투스킬이지만 간간히 모험가들이 배우기도 하는데, 이는 발견물 발견을 위해 자따로 함정을 해체하다가 함정에 걸릴경우, 선원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3.2.1 육상 전투

  • 응용검술

공격속도와 공격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전투계 육상전 테크닉 습득을 위해 검술과 함께 익혀두어야 할 스킬.

  • 저격술

활과 총으로 저격하는 스킬, 전투계 스킬 중에서 이쪽으로 배워나간다면 배워야 한다. 하지만 저격술과 총격을 같이 올려주는 부스터가 거의 없잖아? 아마 안될거야

  • 활 쏘기

3.2.2 해상 전투

  • 기뢰 설치

랭크가 오를수록 데미지증가. 최대250
최대12개까지 설치가능.
스플래쉬데미지는 적군과 아군이 함께 받으며,
선박과 선박부품의 내구도를 크게 감소시킨다.
기뢰에 접촉하고 1초동안은 기뢰피해를 받지 않는다.
해전 중 기뢰를 깔아둔다. 접촉한 적 선박은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대인전에선 이미 기뢰를 떨굴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 쓸모가 없으나 대인전에서도 역시 굉음기뢰나 특수기뢰를 통해 대침수나 대혼란을 유발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쓰이는 편이며, 대 NPC 전에서는 은근히 유용하다. 사용시 자재와 포탄이 소모되기에, 선박에 자재와 포탄이 함께 적재되어 있어야 한다.

  • 외과의술

회복량 = 3 ~ 랭크+2
백병전 중 희생된 선원을 적재하고 있는 물과 행동력 20을 이용해 살려낸다. 백병전 돌입 중 사용은 불가이며 파티 적용이 된다. 대체재로 응급상자가 있으나 쓰기가 번거롭고 워낙 사용 빈도가 많다보니 배워두는 스킬이자 유령선 랭작의 필수품이다.

  • 원군요청

현상범 vs 현상범일 경우 공격측은 사용가능
같은편이 10vs5로 불리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상대편의 원군으로 들어가서 머릿수차지, 길막, 현상금분배의 효과를 얻는다.
대표적인 킹 오브 잉여킹 스킬 중 하나. 발동시 그냥 "원군을 요청한다"라고 뜨며 전투중에 다른 유저의 난입을 허용하는게 전부다. 관찰, 도주, 언어 스킬처럼 최대랭크는 1. 대체재로 원군 요청서가 있는데 게임을 하면서 이거 한 장 쓰는게 도통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잉여다. 다만 비우대로 해군 호위 요청[46]을 배울때는 필요하긴 하다.
PK서버같은 경우, 유저해적을 만났을때 근처에 토벌대가 있으면 쓸만해지긴 하는데 차라리 원군요청서를 사라, 이거 말고도 좋은 스킬 많다.

  • 통솔

랭크가 오를수록 대혼란회복 확률 상승. 반란진압의 선원피해 감소.
혼란과 반란을 진정시킨다. 해상 전투가 잦은 유저에겐 상당히 유용한 스킬인데, 포격중에 혼란이 잘 일어나기 때문. 아이템 통솔의 깃발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혼란 중 백병전을 할 시 자신의 공격력은 반이되고 상대방의 공격력은 1.5배가 되기때문에 백병군인에게도 필요한 스킬. 이거 없으면 혼란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유저가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전투는 아니지만, 무보급 항해시엔 충성도가 확 떨어지고 동시에 부관까지 농땡이(...)쳐서 반란을 막을수가 없다. 근데 통솔랭이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스킬 사용시 선원이 죽는다(!) 그러나 랭이 높아지면 설득을 통해 유혈사태는 면할수 있는 스킬이다. 군인은 물만 챙겨도 되기야 하니 이것도 나름 중요하다. 숙련도는 혼란<싸움<반란 순으로 오른다.

  • 해군 호위 요청

기본적인 기능은 발동시 소속국의 해군을 소환할 수 있다는 것. 차원 도약이라도 하는 건지 해상이면 아프리카에 있던 아시아에 있던 지구 어디에 있든 즉시 튀어나온다. 대NPC 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군인레벨이 높을수록 지원해오는 해군함선의 수준이 올라간다. 군인레벨이 낮으면 전투용 캐러벨 정도가 나오지만 군인레벨이 높아지면 중 갤리온, 전열함급의 제법 번듯한 전함이 도와준다. 베네치아나 오스만 투르크 국적은 포격선이 아닌 갤리선 계열이 등장한다. 포격계로는 네덜란드, 백병계로는 베네치아와 오스만투르크 국적의 해군이 강력하고 그외의 국가는 잉여수준(...) 특히 네덜란드 해군은 지원이 강력해서 수리와 외과의술을 떨어지는 즉시 써준다. 그래서 행동력 소모율이 타해군보다 높아 행동력이 빨리떨어지는 경향이있고 베네치아와 오스만의 경우엔 각각 베네치안 갤리스,강습용 갤리스가 튀어나와서 다 때려부수고간다.

전투능력이 떨어지는데도 종종 퀘스트 때문에 해전을 피할 수 없는 모험가들에게 있어서 단비 같은 스킬이지만, 이 스킬을 익히기 위해서는 오직 척후대로 전직해야 하는데, 척후대 전직 조건이 회피 14랭(부스터 유효)에 높은 군인레벨을 요구하기 때문에 뭔가 계륵 같은 느낌이 있다(...). 패치로 인해 북미 개척도시에서도 비우대로 익힐 수 있게 되었으나 이 경우에도 스킬 습득을 위한 군인레벨은 56. 대체 전투용 캐러벨을 봤다는 놈이 누구야? 해군출동 요청서를 썼겠지... 군렙이 한자리인경우엔 전투용 바사까지도 나온다 그런거 확인하지마

여담이지만 소모 행동력이 100으로 거래 연성스킬과 더불어 최고 수준이다.

  • 회피

적의 포탄의 명중율 - (랭크 x 2)%
지속시간: 랭크 x10 +60 초[s]
포탄1 회피할때마다 +1
날라오는 대포를 빗맞힐 확률을 높여주고[47], 크리티컬 당할 범위를 낮춘다. 포격전이 잦은 유저에게 나름 도움이 되는 방어계 스킬이나 속전속결을 더 선호하다보니 필수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모의전이 아닌 대인전에서는 강화수치 한계가 낮아지기 이전 만들어진 속칭 '강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나마도 없으면 순식간에 침몰당할 수 있다 있어도 순식간에 침몰당하잖아? 아마 안될거야

3.2.3 포격

적의 레벨이 너무 낮지 않으면, 명중한 포슬롯만큼 숙련도 입수.
포격계열 액티브 스킬은 4개가 있는데 전투중 사용가능한 스킬이 3개 뿐이라 조합을 놓고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스킬 연성시에 포격스킬의 행동력이 조금 감소된다.

  • 포술

랭크가 오를수록 대포장전(1턴마다 오르는 게이지)효과 상승
장전되는 턴 수. int는 계산하기 쉽게 소수점이하 버린다는 뜻
장전 = 100 / int(3.5 + 대포의장전속도x1.5 + 랭크x0.5)
빨개지는 = 200 / int(3.5 + 대포의장전속도x1.5 + 랭크x0.5) ※데미지120%
강화포문 = 100 / int(3.5 + 대포의장전속도x1.5 + 랭크x0.5 +1)
집중장전 = 100 / int(3.5 + 대포의장전속도x1.5 + 랭크x0.5) x1.5
패시브 스킬이며, 포격전을 자주하는 전투계라면 필수 스킬이다. 아니면 돈이 남아돌던가. "대포가 잘 고장나지 않는다." 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해상전투를 할 때 대포의 장전 게이지가 옅은 빨강일때 발사를 하면 빠르게 발사할 수는 있다만 내구도가 빨리 떨어지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이 포술 스킬로, 없을때 보다 빠른 시간에 옅은 빨강을 진한 빨강으로 만들어준다. 포격할 때마다 숙련도 상승.

  • 관통

랭크가 오를수록 데미지상승효과, 침수발생확률 상승.
데미지 + ((1+랭크) x0.5) x (0.25*포문수/2) 크리티컬이면 여기서 2배
지속시간: 랭크 x10 +60 초
대포에 적혀 있는 관통력은 사실 관통 스킬을 쓰고 난 이후의 관통력이다. 즉, 대포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주는 스킬이나, 일반적으로 관통보다는 수평사격이나 탄도학의 효과가 우선시되는 편이다.

  • 속사

랭크가 오를수록 혼란 발생 확률 상승,
100 - (10 +랭크) / int(3.5 + 대포의장전속도x1.5 + 포술랭크x0.5)
지속시간: 랭크 x10 +60 초
대포의 장전속도가 빨라진다. 타이밍과 일단 쏘고 보는게 중요한 포격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스킬이다. 속사 15랭과 래피드 파이어포의 조합은 그야말로 악마의 조합. 하지만 다들 근접전에서는 명품 캐논포 16문을 쓰잖아? 돈이 없으면 래피드 쓸 수도 있지 뭐

  • 수평사격

최소사정거리 감소(대포종류마다 다르다)
랭크가 오를수록 명중율 +2%. 대포의탄속상승. 요동발생확률 상승.
지속시간: 랭크 x10 +60 초
근거리에서 포를 쏠수 있게 된다. 포격은 일반적으로 근접할수록 세지고[48], 상대방이 수평사격을 쓰지 않으면 탄도학과 다른 의미로 사각지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점에서 유용하며, 명품 캐논포 16문의 경우 근접시 인파이팅으로 한방에 격침시키는 것이 주 전략이므로 캐논포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켜게 되는 스킬 중 하나이다.

  • 탄도학

최대사정거리 150증가.
랭크가 오를수록 명중율 +1.5%. 요동발생확률 상승.
지속시간: 랭크 x10 +60 초
대포의 사정거리를 늘려주고 데미지를 안정적으로 줄 수 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포격전에 유리해지는 스킬이다. 중량포격[49]과 병행하여 초기에 접근해오는 갤리 등을 저지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더불어 대항온의 포격 공격력은 적 함선이 포격의 최대 사거리에서 최소 사거리로 가까워질수록 위력이 상승하므로, 실질적인 위력 상승 보정도 존재한다.

3.2.4 백병

백병전시 사용되는 4개의 백병 스킬에는 각각 상성이 있는데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다. 백병 위주로 키울경우엔 전부 배워두는게 좋다.

전술 > 총격 > 방어 > 돌격 > 전술 순으로 상대의 스킬을 무효화 시킨다.
(즉, 내가 전술 - 상대가 총격이면 상대의 총격은 무효화된다.)

  • 돌격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향상된다.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행동력을 감소시킨다. 공방이 상대보다 낮더라도 선원수가 많을 경우 돌격의 위력이 극단적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선원수가 많은 오스만 갤리온류의 배가 백병전에서 종횡무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 방어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일시적으로 방어력이 향상된다. 돌격에 카운터를 먹일 수 있다는 점 말고 전술, 총격에 모두 먹히지 않는 기술이라는 점이 문제.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아이템사용 효과를 무효화시킨다.[50]

  • 전술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자신의 공격력, 방어력을 올린다. 일단 성공하면 백병전이 한번 끝날때까지는 높아진 수치가 유지되므로 방어, 총격에 모두 유리하다고 할 수 있지만 대신 돌격에 카운터를 당하는 기술이라 섣불리 내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아이템사용 효과를 무효화시킨다.

  • 총격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상대의 공격력, 방어력을 내린다. 전술처럼 일단 성공하면 백병전이 한번 끝날때까지 낮아진 수치가 유지된다. 육상전에서는 총의 공격속도가 상승한다.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행동력을 감소시킨다.

  • 접현

백병전을 할 범위를 넓혀준다. 선박끼리 완전히 붙지 않고 바로 백병전 시작. 노 젓는 해적 NPC가 자주 쓴다.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도 백병전이 잘 걸리며, 이럴 경우 백병전을 당한 배는 백병전을 건 배쪽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잘 보인다, 특히 유저 해적의 경우 구속 스킬을 가진 부관을 이용해 2턴간 도망가지 못하게 한 뒤, 돌격으로 털어먹는 경우가 많으며 PK서버라면 암보이나 앞에서 자주 당할 수 있을 것이다.

  • 수탈

백병전에서 상대의 아이템을 빼앗을 확률이 높아진다. 희귀 문장이나 갑옷 같은 것을 수탈하려면 반드시 올려둬야하는 스킬. 선박스킬 적재화물 강탈과 함께하면 충격과 공포.

  • 파괴공작

백병전에서 상대의 선박을 침투한다고 하는 문구로 뜬다. 가나돌 NPC들이 쓰는 스킬이다. 전용함 혹은 특수조선으로도 붙는다.
특히 파괴공작으로 여러번 침투할 경우 키나 돛을 완전손상 시키는데, 이것은 전투가 끝나야 수리가 가능하다.

4 언어 계열

이 계열의 스킬은 전부 언어에 관련된 스킬로서 패시브 스킬이다.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도시에 가면 자동으로 발동되며, 행동력은 소비하지 않는다. 도시의 인물과 대화할 때나 서고의 책을 읽을 때 필요한데.... NPC와의 대화는 바디 랭귀지가 거의 완벽히 대체한다. 이 때문에 한동안은 서고의 책을 읽는 용도로 많이 쓰였는데, 패치로 번역 메모가 등장하면서 결국 언어 스킬은 버려지게 되었다. 게다가 습득 가능한 스킬 개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언어를 많이 배워 놓으면 막상 배워야 할 스킬 칸이 부족해서 읽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그러니 언어는 약간 쓰레기 스킬

단,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다른 유저와 겹치는 언어 스킬이 한 개도 존재하지 않으면(부관 언어 포함) 유저간 거래 및 파티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런건 쓸데없이 디테일하다 하지만 개인거래는 개인상점으로, 파티는 함대모집으로 해결가능하다.


태국 미얀마어와 일본어, 중국어, 북극어의 경우 번역 메모가 존재하지 않아 바디 랭귀지 또는 해당 언어를 직접 배워야 한다. 부관들도 언어 스킬이 존재하기에 대부분 고렙 유저들은 모국어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언어는 부관, 바디 랭귀지, 번역 메모 등으로 충당한다.

유용한 언어를 몇 개 꼽자면 스페인어, 아라비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정도를 들 수 있다. 나머지는... 그냥 바랭을 쓰자.[51]

또한 번역메모를 이용해 서적을 읽을 경우 한번에 1개의 언어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퀘스트를 위해 서적을 읽어야 하는데 필요한 언어가 라틴어와 영어일 경우, 둘 중 하나는 번역메모와는 별도로 직접 배워둬야 서적을 읽는게 가능하다.

4.1 언어별 서고가 있는 도시

서고가 있는 도시가 많은 갯수로 나열한 언어 순위는 다음과 같다. 번역메모 쓰기 귀찮으면 참고하자. 단, 중남미 개척도시 6곳의 지도는 모두 같고 어차피 모국어(...)로 해결 가능하므로 실질적으로 6개국 언어는 1개씩 제외하여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다.

  • 아라비아어 (5개) 이스탄불, 튀니스, 알렉산드리아, 나폴리, 베네치아

서고가 있는 언어(1개): 고대 이집트어(알렉산드리아), 그리스어(아테네), 인도어(캘리컷), 케추아어(리마), 조선어(한양) , 일본어(사카이), 노르웨이어(스톡홀름), 북극어(상트페테르부르크) 어째서 슬라브어가 쓰이지 않는 거지? 북극 원주민이니까 그렇지 스웨덴도 스웨덴어 안쓰고 노르웨이어를 쓰는데 뭐

4.2 시작 국적에 따른 기본 언어

에스파니아, 포르투갈, 프랑스, 베네치아: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잉글랜드, 네덜란드: 영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반적으로 모국어의 경우 삭제가 불가능하나, 패치로 다른 나라로 망명을 갈 시에 해당 언어를 모국어로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해당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기존 모국어를 삭제할 수 있으나, 최소한 1개의 언어스킬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은 바디 랭귀지 혹은 번역메모로 때우고, 일본어나 중국어같은 번역메모가 없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효율적이다.물론 한국사람은 조선어를 배우면 좋지만, 이건 알타이어 번역메모로 가능하니...

예를 들어, 모국이 에스파니아 캐릭터가 프랑스로 망명을 갈 경우 아무 언어를 하나 배우면, 기존 스페인어를 지울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언어스킬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단, 자신이 속한 해당되는 국가의 언어를 배웠다면 해당 언어가 모국어가 되어버려서 지울 수 없다. 언어는 부관이나 번역메모로 하고 자신이 유용하게 사용할 언어를 선택해보도록 하자.

오스만 투르크의 경우 터키어를 배울시 모국어가 되어서 지울 수 없다.확인바람

4.3 언어 및 사용 도시 목록

순서는 가나다순이다.

  • 고대 이집트어: 번역가 퀘스트용 언어 1. 사용 도시도 별로 없을 뿐더러 서고도 알렉산드리아 서고 하나 뿐이다. 게다가 고대 이집트어를 사용하는 도시는 아라비아어도 통용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안습. 번역가 전직 퀘스트 언어이기도 하지만 번역가라는 직업이 그다지 인기있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아프로아시아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 그리스어: 쓰이는 도시는 4개, 하지만 당시 그리스는 터키의 지배 하에 있었기 때문에 터키어의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아테네의 서고 역시 터키어만 있어도 책을 읽을 수 있으니 그리스어를 배울 바에는 터키어가 낫다. 동유럽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아테네, 살로니카, 파마구스타(이상 터키어 공용), 간디아(이탈리아어 공용)
  • 나우아틀어: 유일하게 쓰이는 도시가 하필이면 악명높은 테노치티틀란. 다만 오세로메 칭호를 따기 위한 아즈텍 연퀘의 시작 퀘스트가 이 언어를 요구한다. 하지만 알선서를 계속 찢으면 퀘스트는 나오게 되므로 안 배워도 상관 없다. . (80만 두캇이나 필요하다!) 아메리카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테노치티틀란
  • 네덜란드어: 네덜란드 국적 캐릭터 및 부관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대항온 향신료의 대명사인 육두구와 메이스의 도시 암보이나와 테르나테가 네덜란드어를 사용한다.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역사를 반영한 듯하다. 게르만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여담으로 아이콘상 약자가 DUT인데 이걸 독일어와 헷갈려하는 유저도 있다.
사용 도시: 암스테르담, 헤르데르, 그로닝겐, 앤트워프, 도버[53], 윌렘스타트[54], 나소[55], 암보이나, 테르나테
  • 노르웨이어: 북해 쪽에서 쓰인다. 쓰는 도시는 많지 않지만 다른 언어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북해에 갈 때는 주의하자. 북해/발트해에서만 쓰이므로 남겨두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게르만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정작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슬라브어는 쓰이지 않는다
사용 도시: 베르겐, 스톡홀름, 코펜하겐, 오슬로, 비스뷔, 코콜라, 상트페테르부르크
  • 독일어: 독일 지역에서 쓰인다. 역시 쓰이는 도시는 많지 않다. 주조의 성지 함부르크가 사용한다는 점을 빼고는 남겨둘 이유가 별로 없다(어차피 만능 바랭이 있으니). 게르만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함부르크, 브레멘, 뤼베크, 단치히, 프랑크 푸르트[56]
  • 라틴어: 사용 도시가 없다. 게다가 언어 주제에 무려 선행 스킬이 존재한다(이탈리아어)![57] 사제, 선교사 등 성직 관련 직업을 선택할 경우 이 언어가 우대 스킬에 끼어 있다. 부관이 이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기본으로 들어있는 언어와는 다르게 일정 레벨과 라틴어를 활성화 시키는 담당의 능력치가 필요하며, 다른 담당으로 바꾸면 활성화 되지 않는다. 하여튼 언어 스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행 스킬이 필요했던 언어, 우대 스킬인 언어이다. 로망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없음
  • 마야어: 중남미에서 쓰인다. 얼핏 보면 사용 도시가 많아 쓸모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의 도시가 스페인어 역시 통용인 관계로 묻혔다. 게다가 습득 비용이 비싸서[58] 별로 배우지 않는다. 아메리카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산토도밍고, 산후안, 산티아고, 자메이카, 하바나, 포르토벨로, 메리다, 베라크루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안토니오, 파나마(이상 스페인어 공용), 바이아, 리우데자네이루(이상 포르투갈어 공용), 과테말라
  • 말레이 타갈로그어: 동남아시아에서 쓰인다. 초기에는 번역메모가 없어 배워야 하는 언어 중 하나로 꼽혔지만[59] 곧 말레이어를 지원하는 남방어 번역메모가 생겼다. 그래도 사용 도시는 많은 편이니 배워둬도 나쁘지는 않다. 60만 두캇을 낼 의향이 있다면.
사용 도시: 아체, 말라카, 팔렘방, 자카르타, 반자르마신, 수라바야, 마카사르, 룬, 쿠칭, 다바오, 마닐라, 브루나이, 딜리, 잠비, 홀로, 암보이나, 테르나테
  • 북극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쓰인다. 쓰이는 지역은 분명히 러시아인데, 리가에서 쓰이는 슬라브어를 내버려두고 정체불명의 언어를 만들어냈다. 사실 러시아인은 슬라브 민족이 아니라 북극 원주민이라 카더라
사용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 북미어: 그레이트플레인스에서 쓰인다. 테노치티틀란처럼 육상도시에서 쓰이는 언어인데, 이걸 필요로 하는 퀘스트가 전혀 없으며, 대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 그런 주제에 길드개척도시에서 100만 두캇이나 요구한다 심지어 포트로얄에서조차 영어를 쓴다, 안습 패치로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서부가 열리면서 중요해졌다.
사용 도시: 그레이트플레인스
  • 서아프리카어: 아프리카 서부에서 쓰인다. 반 정도의 도시는 포르투갈어 역시 통하고, 나머지 도시의 경우는 다른 공용어가 없지만 애초에 아프리카 서부가 중요한 지역은 아니고 서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다지 효용이 높지는 않다. 아프리카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아르긴, 카보베르데, 시에라리온, 아비장, 세인트조지스, 상투메(이상 포르투갈어 공용), 루안다, 베넹, 두알라, 카리비브, 케이프타운, 벵겔라
  • 스와힐리어: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인다. 포르투갈 향료 무역의 거점이 되는 도시가 많고 사용 도시에서 다른 언어가 통하지 않아 아프리카 동부에 자주 들르는 포르투갈 향료상인이라면 배워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역시 바랭. 아프리카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소팔라, 모잠비크, 타마타브, 나탈, 킬와, 잔지바르, 몸바사, 모가디슈, 말린디
  • 스페인어: 메이저급 언어 No.1. 사용 도시가 제일 많은 언어. 에스파니아 국적 캐릭터 및 부관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에스파니아의 영지 개수도 한몫하고 무엇보다 카리브해와 중남미에서도 통용되기 때문에 쓸모가 많은 언어...였다. 지금은 카리브 무역이 많이 줄어든 상태여서 카리브해에서의 효용을 따지기가 애매하다. 그래도 유럽권 언어에서 쓸모있는 언어를 꼽으라면 대개 스페인어를 꼽는다. 로망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세비야, 히혼, 파루, 라스팔마스, 말라가, 발렌시아, 팔마, 바르셀로나, 사사리, 칼리아리, 산토도밍고, 산후안, 산티아고, 자메이카, 하바나, 포르토벨로, 메리다, 베라크루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안토니오, 마라카이보, 트루히요[60], 파나마, 아카풀코, 리마
  • 슬라브어: 사용 도시가 3개 뿐이며, 그마저도 2개는 다른 준-메이저 공용어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국적도 없으니 배울 일은 거의 없다. 동유럽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대항온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슬라브어를 쓰지 않는다. 러시아에서 슬라브어를 쓰지 않는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사용 도시: 리가, 라구사(이탈리아어 공용), 카파(터키어 공용) 상트페테르부르크
  • 아라비아어: 메이저급 언어 No.2로, 아랍어와 자주 헷갈려 한다. 아라비아어를 가지고 있으면 오스만 투르크 항구에 입항하는데 필요한 변장도가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물론 오스만 투르크가 아닌 다른 유럽 국가의 동맹항일 경우 변장도 감소 효과는 보지 못하지만[61] 그래도 사용 도시가 정말 많고 아라비아어가 먹히는 서고만 해도 4개이기에 손에 꼽히는 실용적인 언어이다. 아프로아시아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알제, 튀니스, 트리폴리, 알렉산드리아, 베이루트, 야파, 수에즈, 제다, 마사와, 세이라, 소코트라, 아덴, 도파르, 무스카트(이상 변장도 -10 효과), 카사블랑카, 베네치아[62], 이스탄불, 트레비존드, 나폴리, 카이로, 벵가지, 바스라
  • 영어: 브리튼 섬 및 그 주위에서 쓰인다. 잉글랜드 국적 캐릭터와 부관[63]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무려 1,000두캇 밖에 요구하지 않기[64] 때문에 대항온으로 가서 영어를 배우자는 덧글도 가끔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영어가 국제어인 데 반해 게임상에서의 영어는 통하는 동네가 거의 없는 변방의 언어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가 현대의 위상을 차지하게 된 것은 영국이 대영제국을 칭하며 판도를 확장한 한편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데 그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게르만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런던, 옥스포드[65], 도버, 에딘버러, 더블린, 플리머스, 헤르데르, 그랜드케이멘[66], 나소, 포트로얄[67]
  • 오세아니아어: 오스트로네시아 어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대항온에서 제일 비싼 언어. 무려 100만 두캇을 지불해야 한다[68]. 효용도 별로인게 오세아니아에 가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 저 멀리 괌과 히바오아에서도 쓸 수 있다지만 역시 효용은 별로다. 남방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카카두, 호바트, 핀자라, 쿠가리, 왕가누이, 사마라이, , 히바오아, 하와이
  • 이탈리아어: 메이저급 언어 No.3. 스페인어+아라비아어+이탈리아어 조합이면 지중해권 항구는 거의 언어 막힘 없이 소통할 수 있다(프랑스어권 제외). 이탈리아와 베네치아를 커버하며 서고도 제노바/나폴리/베네치아 3개라 여러모로 쓸모있는 언어. 단 서고가 있는 베네치아와 나폴리에서 아라비아어가 통하기 때문에 아라비아어가 있다면 굳이 타국 유저가 이탈리아어를 배울 필요는 적은 편이다. 로망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제노바, 칼비, 사사리, 칼리아리, 피사, 피렌체, 로마[69], 베네치아, 트리에스테, 자다르, 라구사, 안코나, 나폴리, 시라쿠사, 간디아, 카라카스[70]
  • 인도어: 인도양에서 쓰이는데, 여기에 속하는 인도와 스리랑카 등지가 다국어 국가다보니 특별히 힌두어라고 지칭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가 뚫리기 전에는 후추 무역으로 재미를 보던 곳이며, 봉제를 올리는 유저가 반드시 거쳐야 할 벨벳 온라인을 위한 지역이다. 하지만 가격 대비 효용이 높지는 않으므로 그냥 바랭을 쓴다. 캘리컷 서고가 있기는 하지만 인도양어 번역메모를 사용하면 OK.
사용 도시: 캘리컷, 디우, 고어, 코친, 실론, 퐁디셰리, 마술리파탐, 캘커타
  • 일본어: 일본에서 쓰인다. 조선어/일본어/중국어는 전부 해당 국가에서 배워야 한다. 고로 바디 랭귀지가 없으면 습득 불가. 게다가 일본어는 번역메모도 존재하지 않는다. 고로 일본에서 교역하기 위해서는 일본어, 일본 부관 또는 바디랭귀지가 필요하다(어차피 절대다수는 바랭 쓴다). 일본어로 사카이의 서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사용 도시: 에도, 나가사키, 사카이
  • 조선어: 조선에서 쓰인다. 조선어/일본어/중국어는 전부 해당 국가에서 배워야 한다. 대신 조선어는 다른 두 언어와는 다르게 알타이어 번역메모를 이용할 수 있다[71]. 참고로 배울 수 있는 NPC가 유성룡 대감이다. 한국어로 한양의 서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사용 도시: 한양, 부산, 포항
  • 중국어: 대만 및 화남 지방에서 쓰인다. 조선어/일본어/중국어는 전부 해당 국가에서 배워야 한다. 고로 바디 랭귀지가 없으면 습득 불가. 게다가 중국어는 번역메모도 존재하지 않는다. 고로 대만/화남에서 교역하기 위해서는 중국어, 대만/화남 부관 또는 바디랭귀지가 필요하다(어차피 절대다수는 바랭 쓴다). 또한 서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사용 도시: 안평, 단수이, 운대산, 마카오, 항주, 중경, 천주, 제너두[72]
  • 케추아어: 중남미 서해안에서 쓰인다. 쓰이는 항구는 몇 없지만 대부분 케추아어만 통하는 항구이기 때문에 바랭 필수[73]. 쓰이는 항구는 많지만 전부 다른 언어로 커버가 되는 마야어와는 반대. 아메리카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파나마, 아카풀코(이상 스페인어 공용), 람바예케, 툼베스, 발파라이소, 코피아포, 리마, 쿠스코, 마추픽추[74]
  • 켈트어: 스코틀랜드/아일랜드 지방에서 쓰인다. 전부 영어가 통하기에 별 쓸모는 없지만 모험에 필요한 언어이기도 하다. 켈트어 번역메모로 커버가 가능하긴 한데... 켈트어 번역메모는 생산품이다. 파는 NPC가 없다! 이 켈트어 번역메모 때문에 번역메모 메모리얼 앨범을 완성하려는 유저들이 좌절하고는 한다[75].
사용 도시: 에딘버러, 더블린
  • 크메르어: 흔히 말하는 "캄보디어어"를 말하는데 사용 도시가 단 하나, 지아딘 뿐이다. 동남아의 구석 동네에서 사용하는 주제에 습득 비용이 50만 두캇이다. 남방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지아딘
  • 태국 미얀마어: 사용 도시 3개, 그러나 번역메모가 없다. 대체로 보석 랭작에 쓰이는 항구들이다. 어차피 바랭 있으니 배울 필요는 없다.
사용 도시: 페구, 파타니, 로프부리
  • 터키어: 미묘한 언어. 그리스어의 상위호환. 커버하는 지역도 애매하고 도시 수도 애매하고 아라비어와 묘하게 범위가 겹친다[76]. 터키어 사용하는 도시는 죄다 흑해에 있으므로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냥 아라비아어를 배우자. 알타이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다만 오스만 투르크로 전향한 유저라면 조금 유용할 수도 있다.
사용 도시: 이스탄불, 트레비존드, 야파, 베이루트(이상 아라비아어 공용), 아테네, 살로니카, 파마구스타(이상 그리스어 공용), 카파(슬라브어 공용), 오데사, 세바스토폴
  • 페르시아어: 사용 도시 단 두 곳, 그 중 하나는 아라비아어로 커버가 가능하다. 페르시아 역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이므로 페르시아어에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인도양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그러나 아주 간혹 퀘스트에 뜨는 경우도 있어 귀찮니즘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동지중해권의 흑해에 있는 퀘스트 중 하나는 페르시아어를 무조건 필요로 해서[77] 여러 유저들을 낚아올린 바가 있으니 주의.
사용 도시: 바스라(아라비아어 공용), 호르무즈
  • 포르투갈어: 메이저급 언어 No.4. 영지 외에 서아프리카 일부, 브라질에서도 쓰인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스페인어/아라비아어에는 약간 밀리는 편. 발견물 측면에서 보면 이탈리아어에도 다소 밀린다[78]. 하지만 대항온에서 인구 밀도가 제일 높은 리스본이 포르투갈어를 쓰니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 로망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리스본, 히혼, 포르투, 파루, 마데이라, 아조레스, 카사블랑카, 아르긴, 세우타, 카보베르데, 시에라리온, 아비장, 세인트조지스, 상투메, 바이아, 리우데자네이루, 페르남부쿠[79]
  • 프랑스어: 로망어 중 라틴어 다음으로 쓸모가 적은 언어. 프랑스어권이 눈물나게 좁은 탓에 유럽의 프랑스 영지들과 카리브의 프랑스 개척지에서만 쓰인다. 영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어는 카리브 해의 해적섬인 나소에서도 통하므로 프랑스어가 한 수 아래이다(...). 프랑스어가 국제사회의 외교공용어로 쓰인 시대는 대항해시대에서 한참 더 가야 한다. 로망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사용 도시: 마르세이유, 몽펠리에, 칼비, 파리[80], 보르도, 낭트, 칼레, 카옌[81]
  • 헤브라이어: 당신이 생각하는 그 히브리어 맞다. 현대 히브리어의 경우 부흥 운동을 거친 것으로 대항해시대까지만 해도 히브리어는 사어였다. 고로 사용 도시는 없으며 번역가 전직 퀘스트에나 쓰인다.
사용 도시: 없음

4.4 번역메모별 대체 가능 언어

5 부관 스킬

이 계열의 스킬들은 부관만 가질수 있는 특별한 스킬들이다. 여러 스킬들이 있으며, 이 스킬의 분류는 모험,상인,군인이 아니라 좀 더 세분화되어서 항해장,감시,회계사,창고당번,부함장,선의의 분류로 되어있다. 해당 담당을 골라야만 그 담당에 해당되는 부관스킬을 쓸 수 있으며, 좋은 부관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이 부관 스킬이다. 위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패시브,액티브 스킬로 나눠져있다. 항해장에 속해있는 스킬 중 회항 스킬과, 감시에 속해있는 스킬 중 교신 스킬은 그 해당 스킬을 따로 보는 유저들이 많아서 목차를 따로 작성한다.

5.1 항해장

  • 방파 : 측면의 파도나 높은 파도를 미리 막는다. 배에 방파제 설치 사용부관은 호르피나, 피에트로, 크로드, 카르디나, 체스터, 질베르, 쥬리오, 이고르, 에오, 에르다, 실비아, 사쿠라, 미셀, 리카르도, 루치아노, 니나이다. 파도는 배에 약간의 피해를 주고 침수를 발생시키거나 진행 방향을 확 틀어놓을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한 항해를 위해서는 나쁘지 않은 스킬이다. 단 선박의 스펙이 전체적으로 상승한 현재 시점에서는 선박의 내파가 20~30에 달하는 경우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파도의 피해를 입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약간 잉여한 감이 있다. 선박스킬 내파장갑으로 대체할 수 있다.
  • 방풍 : 돌풍을 미리 막는다. 사용부관은 호르피나, 한스, 클라우디아, 직안, 죠셉, 전철, 오라치오, 엔벨, 에르난, 알폰스, 아이작, 빈센트, 빈 센트, 볼프강, 베아트리체, 미화, 리사, 나타샤, 길버드, 가르시아이다. 장거리 항해에 있어서 몹시 쾌적함을 제공해 주는 스킬인데, 내파를 높여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는 파도 피해와 달리 돌풍 피해는 선박의 성능으로 커버할 수 없는 점이 상대적인 장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급가속을 켠 선박은 스펙에 상관없이 선회가 0이나 다름없는 대우를 받는데, 돌풍이 끼어들어 진행방향이 틀어지면 급가속을 끄기 전까지 한없이 속도가 줄어들면서 느릿느릿하게 커브를 도는 모습을 보여주어 짜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선박스킬 내풍마스트로 대체할 수 있다.
  • 우회 : 해초가 끼는 것을 미리 막는다. 왜 해초를 피해가지 않고 그냥 가던방향대로 직진해도 해초가 안걸리는건 묻지 말자. 사용부관은 후란시느, 호르피나, 키카, 케말, 카렌, 이반, 어번, 소니아, 맹맹, 마우리시오, 리카르도, 레이젠. 해초 자체가 빈도가 높은 재난은 아니지만 구제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해결 방법이 딱히 없으므로 나름대로 유용하다.

5.1.1 회항 스킬

본 스킬에 대한 목록은 따로 없다. 그저 생각한다면 대항온에서 입항허가를 받는 지역들만 생각하면 된다. 북해,북대서양,유럽 서부,동부,아프리카 서부,남부,동부,홍해,인도양,중남미 동해안,서해안,동남아시아,남태평양,동아시아의 회항이 있다.
처음 부관회항이 생겼을때에는 해당 해역 회항스킬을 가진 부관이 있어야만 회항을 실행할수 있었다 즉 북해에서
부관회항을 실행하려면 북해회항스킬을 가진 부관이 이시어야만 했다 하지만 패치이후에는 거점회항도 생기고 스킬요구도 하지않게 되었다 그후 해당해역 회항스킬이 있는경우에는

회항시간이 조금 단축되는 효과가 추가 되었다

이 스킬에 대한 좋은점은 그냥 해당 지역에서의 회항을 좀 더 유리하고 편하게 진행할수 있다는 것이다.
설마 이런 부관 조합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회항 마스터 라고 불리는 부관조합이 있다. 루이스,페데리코 조합인데,
이 조합을 선택하게 되면 북해를 제외한 유럽 전 지역과 아프리카 전 지역,카리브해의 회항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유리하게 하는게 무슨뜻이지. 선원 피해를 입지 않는건가.

5.2 감시

  • 기습:이 스킬은, 자신이 전투를 걸 때, 전투개시 옆에 있게 되는 버튼인데, 이 기습스킬이 성공할시엔, 적 함대중 일부가 혼란에 걸려 전투 초반을 유리하게 할수 있다. 수탈러들 사이에서는 이걸 쓰고 성공시킨 뒤, 혼란이 걸린 적함에 다가가서 혼란 백병을 걸어 레어템을 수탈하는 법칙이 있다.
사용부관은 필립, 라시드, 발레리, 루치아노, 리카르도, 나타샤, 이크발, 랜슬롯, 볼프강, 투팬, 니나, 빈 센트, 케말, 직안, 명매, 맹맹, 이오이다.
  • 정찰:다른 캐릭터의 여러가지 정보를 입수하는 스킬이다. 찾게되는 정보는 랜덤. 예를 들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정보를 얻는다던가 교역품의 정보를 얻는다던가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스킬의 정보를 얻는다던가. 유저해적 사이에는 이걸로 일단 우선적으로 뭘 가지고 있는지 파악한 뒤 전투를 거는 해적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별 필요는 없는 스킬. 참고로 NPC대상으로는 적용이 안 된며 상대방 캐릭터의 레벨이 높을경우 실패할 확률이 있다.
사용부관은 마르세리노, 페르난도, 폴, 라시드, 피오레, 던컨, 한스, 발레리, 에르다, 조셉, 미셀, 리카르도, 이크발, 고드후리, 체스터, 루시오, 키카, 사쿠라, 미오, 명매, 동우, 미화이다.

5.2.1 교신 스킬

이 스킬은, 망명투어를 할때 대부분 이용되는 스킬로 스킬 해당국가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스킬이다.수십번 써야 겨우겨우 한단계 올라가지만. 이 스킬로 해당국가와의 친밀도를 높여 대국 망명에 사용할수 있는데, 여기서 국가와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좋은 점이 하나 있다. 해당 국가의 관세가 1%씩 싸진다는것, 망명투어 외에는 별로 쓸만한 스킬이 아니다.
포르투칼,에스파니아,잉글랜드,네덜란드,프랑스,베네치아,오스만 투르크 교신이 있으며 아직까지 NPC국가인 신성로마제국,제노바 공화국,스웨덴 왕국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해당 국가의 부관에 그 스킬이 달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몇몇 부관은 타 국가 교신 스킬도 가지고 있다. 국적이 따로 없는 동아시아 부관의 경우에도 교신 스킬이 달려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로렌시오라는 부관은 에스파니아 부관 주제에 모국 교신스킬 말고도 프랑스,베네치아 교신스킬까지 가지고 있다. 사제라 해당 지역 신도가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사이비 교주라든가

5.3 회계사

스킬의 분류가 딱 2가지 뿐이다. ~위임,~보조 의 분류로. 6개의 생산스킬인 주조,봉제,공예,조리,보관이 이에 속한다.

  • ~위임:항해중, ~위임스킬이 있는 부관을 회계사담당에 설정한 뒤, 레시피로 위임 스킬을 선택하면, 항해중에 행동력이 줄줄 빠져나가지만, 생산을 하게 해준다. 해상이니 항해중에 쓰고있는 스킬과 겹쳐서 행동력 소모가 적지 않으니 행음으로 적절하게 행동력을 채워주며 생산을 해줘야한다. 기계 연비가 별로군..
  • ~보조:그냥 간단하다. ~보조스킬이 있는 부관을 회계사담당에 설정한 뒤, 해당 생산스킬 생산을 하게 되면 행동력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한명 도와주니 행동력이 빠지니까 선원 전체가 생산활동을 하게 만들면 공장?

5.4 창고당번

  • 청소:누구나 다 알겠지만, 비위생을 미리 방지한다.
사용부관은 빈센트, 헤르만, 이반, 피오레, 죠셉, 칼라, 후란시느, 에스메랄다, 나타샤, 마우리시오, 아이샤, 직안, 아리시아, 사라이다.그 많은 부관중에 미리 배를 청소하는 부지런하고 깔끔한 부관이 14명 뿐인가?
  • 방화: 절대로 일부러 불을 지른다는 뜻의 방화가 아니다. 화재를 미리 방지한다. 설마 배에 방화벽 설치?
사용부관은 필립, 샤를롯트, 한스, 실비아, 오라치오, 에르다, 후란시느, 니코라, 미셀, 에르난, 랜슬롯, 나자리오, 지크프리트, 제롬, 하워드, 고드후리, 아넷트, 키카, 질베르, 동우, 이오, 사라이다. 청소는 미리 안하면서 화재방지는 엄청 많이하네. 화재가 발생했지만 즉시 진압했다는 멘트가 나온다.
  • 적재화물 정리:말대로 함선에 들어있는 교역품을 정리하는것이다. 폭풍이 일어났을때 적재화물 붕괴를 미리 막아준다.
사용부관은 페르난도, 두아르테, 에마, 한스, 피에트로, 어번, 이크발, 이고르, 빅토르, 볼프강, 빈 센트, 루시오, 길버트, 미선, 동우, 문직, 마저리, 사라이다. 사라 혼자서 고양이 사육 빼고 다 해먹는다
  • 고양이 사육:쥐 발생을 미리 막는다. 어째 창고에서 쥐보다 물고기 쉴드나 식량을 더 많이 먹을거같은데..
사용부관은 소니아, 페데리코, 카르디나, 조셉, 자파르, 니나, 율리아나, 베아트리체, 아리시아, 명매, 효위, 엔베르이다.

5.5 부함장

  • 구속 : 백병전에 돌입할 때 일정 확률로 구속을 실행한다. 구속이 발동하면 1~3턴간 해당 백병전은 철수가 불가능해진다. 즉 퇴각을 써도 철수의 종을 써도 구속 효과가 발동하는 턴 동안에는 무조건 백병전이 진행된다는 뜻. 백병전을 통한 피해를 강요하고 싶거나 수탈 작업을 원활하게 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이 스킬의 단점은 이쪽이 불리할 때도 철수할 수 없다는 점. 혼란백병에 들어갔는데 구속부관이 선장! 3턴이나 붙잡아뒀다고! 라고 외치면 눈 앞이 노래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방해 : 백병전시 적이 사용한 아이템의 효과를 무효로 만들 수 있다.
  • 적재화물 강탈 : 백병전시 매 턴마다 일정 확률로 적선의 아이템, 적재화물을 강탈할 수 있다. 대인전투에서는 효과가 없다. 대학스킬의 보조를 받으면 거의 5~80%의 확률로 매 턴 적 배를 수탈하기 때문에 레어한 몹에게서 원하는 아이템을 얻어내고자 하는 수탈러들에게는 이 스킬을 가진 부관이 필수나 다름없다. 여담이지만 이 효과로 수탈이 발동해도 수탈 경험치로 판정하기 때문에 수탈 랭작이 많이 쉬워졌다(...).
  • ~탄 방어 : 화염탄, 연막탄 등을 사용하는 대포에 피격당할때 피해를 줄여준다.
  • ~탄 강화 : 화염탄, 연막탄 등의 포격의 위력을 증가시킨다.

~탄 방어, 강화의 경우 액티브 스킬로 스킬 1개를 사용하니 유의해야 한다.

5.6 선의

  • 설득 : 반란 방지
  • 숙면 : 불면 방지
  • 영양학 : 괴혈병과 영양부족 방지
  • 예방 : 전염병 방지
  • 오락 : 욕구불만 방지
  • 일갈 : 정신불안 방지
  • 중재 : 선원들의 싸움 방지

6 선박 스킬

7 대학 스킬

옥스포드에 있는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대학 스킬은 독립적인 스킬이 아닌 게임상의 활동, 상태, 스킬 적용 등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각 스킬별로 스킬 사용시 소모하는 학점이 있다. 따라서 스킬 적용 전에, 자신의 취득 학점을 미리 확인해두자. 보고서 제출 개수에 따라 스킬 사용 가능 개수가 변하며, 최대 5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명산품 콤보, 조선 시간 단축같은 알짜배기일부 스킬은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 예를들어, A캐릭터에게는 3발견 스킬을, B캐릭터에게는 6학문과 자따와 탐색을 가르친다. 이때 모험물을 발견하면서 B캐릭터가 먼저 탐색으로 발견을 하고 A캐릭터는 멀리 떨어져 있는다. 그 다음, A캐릭터가 탐색을 하면 B캐릭터가 A에게 없는 자따와 학문을 공유해줄 수 있어 스킬 숙련도가 2배로 빨리 오른다. 물론 여유가 되면 B캐릭터에게 인식과 생태 조사도 가르쳐서 두 발견 스킬을 써서 발견할 때도 써먹을 수 있다.
  2. 2랭크당 1%
  3. 선박스킬이 달려있지 않으면 아무리 항해 해도 항해기술 숙련도는 오르질 않는다.
  4. 다만 일부 지리덕후나 대항빠 중에선 통째로 외우는 용자도 있다. 딱히 덕후가 아니더라도 같은 루트를 자주 다니게 되는 경우에는 배의 각도와 해역의 변경에 따라 진행방향을 외우게 된다.
  5. 사실 작정하고 포인트를 찾아다니는 대신 그냥 항해하면서 켜두는 정도로는 큰 돈을 벌기는 힘들지만 초보때는 그래도 항해 비용 정도는 벌 수 있다. 잘 낚이는 포인트에서 개복치나 다랑어같은 고급 어종을 중점적으로 낚으면 좀 돈이 되긴 한다.
  6. 식물성 기름은 상당히 여러 곳에 쓰이며, 주로 부츠 강화 레시피 또는 길드 납입용 품목인 프프란 트리의 제조에 많이 쓰인다.
  7. 바닷물을 열심히 채집해봤자 일정 레벨부터는 아예 숙련도를 주지 않는 데다가 상점에 팔아도 0 두캇이다. 바닷물 담은 유리병만 팔아도 그것보단 많이 주겠다. 뭐 굳이 따지자면 공예 7랭이 되면 바닷물 20개로 소금을 생산할 수 있긴 하다.
  8. 조달로도 가능하다. 다만 맵마다 채집, 조달로 나오는 아이템이 다르므로 어느쪽이 더 좋을지는 정보사이트들을 이용해 확인하고 하는게 좋다.
  9. 육지에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채집, 조달, 탐사 스킬을 쓸 경우 좋은 아이템을 많이 획득하는 포인트가 따로 있다. 주로 폐허나 거대한 바위 등에 딱 붙은 부근이 포인트인 경우가 많다.
  10. 단, 항해 일수가 (생존 랭크)*5일보다 낮을 때는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11. 당연히 수동으로 해야 한다. 타로점을 통해 운명의 바퀴 뽑는 것도 방법. 이 때는 타로가 끝날때 랜덤으로 획득.
  12. 정확히는 획득 가능 범위가 꽤나 좁다.
  13. 전체 발견물의 1/3이다. 낚시 발견물을 제외하더라도 1/4은 된다.
  14.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 수량이 줄었는데 자따를 연성했을 경우 이전에 나오는 수량만큼 나온다(...)
  15. 어차피 모험하면서 필수로 이용해야하는 대항온 참고 사이트에서는 위치를 많은 유저들이 이미 조사해 놨다.(...) 다만 정확한 위치를 잡으려면 확실히 관찰 스킬이 필요하긴 하다.
  16. 다만 어느 정도 그 위치에 가까워졌을 때만 표시된다.
  17. 보통은 침몰선이 올라올 때마다 선박 내구도가 조금씩 깎여서 수리 스킬도 같이 써야 한다. 덕분에 침몰선 건지다보면 수리 랭크가 오른다...
  18. 다만 전적으로 인양 때문만은 아니고 해역조사시 추가로 보너스를 받는것때문에 해역조사를 할때 지도장인으로 전직을 하고 해역조사를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19. 또한 선행이 아니더라도 고고학 등의 학문에서 인식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인식은 지리학을 파는게 아니면 랭크를 올리는게 거의 불가능한 스킬이다. 천문학이 있긴 하지만 천문학을 할때쯤이면 이미 모험 계통 스킬은 거의 다 고랭크에 접어든 상태일테고...
  20. 자급자족 정도는 된다. 다만 돈을 벌어서 좋은 배를 산다거나 이런건 매우 힘들다. 물론 이건 다른 학문들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21. 내구력이 20으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그랑 안 프류트가 등장하면서 부캐의 군렙 작업용으로 각광받으며 시세가 1400만을 호가하게 되었다, 모험가의 몇 안되는 수입원이기도 하다!
  22. 혼자 전체 발견물의 1/3은 된다!
  23. 주로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호주 등 당시 유럽인들에게 미지의 지역이었던 곳.
  24. 특히 쿠훌린 연퀘 도중의 선행퀘스트 백경이 있다.
  25. 유럽에서 출발해서 마다가스카르 섬까지 기어가야 하는 희소퀘만 3개다! 그리고 동아프리카-아라비아-인도에서 마다가스카르 섬까지 기어가야 하는 선행 퀘스트가 또 산더미같이 많다(...). 공헌도 패치가 이루어진 지금도 몰아서 하기 어려운 연퀘 라인인데, 대부분이 동시에 받을 수 없는 연속 퀘스트이면서 지루한 동선을 강요하는 라인이기 때문이다.
  26. 거꾸로 인도, 동남아, 동아시아 등에서 유럽으로 보내는 퀘스트는 매우 적다. 때문에 아예 그쪽에서 눌러앉아 퀘스트들을 해결할게 아니라면 그쪽에 가서 퀘스트를 해결하고 다시 돌아올때 받을만한 퀘스트가 적당치 않은편.
  27. 종교학의 빡센 연퀘인 메소포타미아의 마술신을 수행해야 비로소 12별자리 퀘스트 라인의 모든 전제조건이 완성된다.
  28. 고고학, 종교학이 어느정도 되어야하나, 어차피 해당 학문들은 서로 연동되는 퀘가 상당히 많은데다 초반 직업을 제외하곤 해당 루트의 직업들은 전부 두 학문을 우대로 가지고있어서 파다보면 자연스럽게 두 학문을 모두 올리게된다.
  29. 대항온의 상태이상은 한번에 하나씩만 발생하기 때문. 욕구불만이 발생 중이라는 것은 화재나 쥐 발생같이 발생하면 교역품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재해는 일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선원 인권 따위 알게 뭐람.
  30. 소비품으로 충성도 20을 올린다. 무보급 원거리 항해가 잦다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
  31. 조선과 공예 동시 우대 직업이 없으므로 공예 캐릭이 필요할때도 있다.
  32. 30초 동안 일시적으로 5랭을 올려주는 소모품 부스터.
  33. 적 함대 전체에 불벼락을 내리는 대표적인 사기 아이템. 한번에 데미지가 200 가까이 들어가고 화재를 일으키는데, 함대 풀로 구성하고 한번씩만 써도 웬만한 적들을 요단강 태워보낼 수 있다. (다행히 NPC에게만 쓸 수 있고 유저에게는 쓸 수 없다) 하나에 1500~2500만 두캇 정도로 거래되는데다 내구도가 20이라 20번만 사용이 가능해서 꽤 비싼 아이템인데, 보관 랭이 높으면 내구도 저하량을 감소시켜 보관 20랭크 기준으로 100번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34. 이를 약칭하여 '행음'이라고 한다.
  35. 해물피자보다 재료조달도 간단하고 해피는 1~2개 나오는데 비해 소금구이는 최소2~4개가 나온다. 그 뿐 아니라 회복량도 더 좋고 수요가 많아서 해피보다 비싸게 팔린다.
  36. 운용부스터 +3정도는 어렵지 않으므로, 부스팅 렙 10랭을 넘어가면 평소의 3배 정도는 간다. 모험가는 작은 배로 초장기 항해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상인은 50칸 미만으로 대양을 항해할 수 있게 해준다. 군인은 선원이 아무리 많아도 안심할 수 있다.
  37. 회계 랭크가 올라갈 수록 한번에 올려쳐지는 금액이 올라가며 교섭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38. 위의 회계와는 조금 다르다. 회계는 교섭 성공 자체를 잘 성공하게 해주고, 사교는 교섭에 실패했을 때 한번 더 기회를 줄 확률을 높여준다.
  39. 공식은 1000+1000*(사교 랭크)^2.
  40. 참고로 가나돌에는 행동력 뿐만 아니라 각종 상태이상에 대처하는 아이템을 파는 행상인도 있으니 잘 활용하자. 단, 유저간의 거래는 불가능하다.
  41. 放火(불을 놓음)가 아니라 防火(불을 방지함)이다.
  42. 일단 향신료의 악몽 화재라거나, 파도 때문에 부서질 수도 있고, 크라켄이 갑툭튀한다거나, 딴짓하다 좌초한다거나...
  43. 참고로 톱은 공예부스팅도 된다!
  44. 욕군은 트레져박스에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며, 비법서는 테라노바의 위장순시선을 수탈해 나오는 조선기사의 보물함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45. 사용시 1회에 한해 조선에 필요한 일수를 0으로 한다, 시세는 개당 5000만원 근처로 상당히 비싼 편.
  46. 길드마을 청사건물에서 습득가능하다.
  47. 즉, 피해를 1로 만드는 것.
  48. 정확히는 최대 사거리의 반경 안에서 최소 사거리쪽으로 멀어질수록 포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따라서 최대 사거리가 길어질 경우 최대 사거리로부터의 거리가 더 멀어지므로, 그만큼 포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49. 함선에 다는 특수스킬로, 사용 후 적 함선에 포격시 적 함선의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50. 부관의 방해스킬과 동일
  51. 그나마도 모험스킬 랭작 때문에 서적 읽을게 아니라면 모국어 빼곤 바랭 쓰는게 좋다
  52. 단 테르나테와 암보이나는 지도가 같다
  53. 영국 영지, 하지만 네덜란드어가 통한다. 네덜란드 영지 헤르데르 역시 영어가 통한다.
  54. 네덜란드 개척지
  55. 카리브해에 위치한 해적섬
  56. 육상도시
  57. 2012년 패치로 선행 스킬이 사라졌다.
  58. 유럽에서 쓰이는 언어를 제외한 언어는 꽤 비싼 편이다. 기본적으로 10만 두캇을 넘어가는 언어가 부지기수
  59. 말레이 타갈로그어를 쓰는 도시 대부분은 다른 언어를 쓰지 않는다. 네덜란드어를 쓰는 암보이나/테르나테 제외
  60. 에스파니아 개척지
  61. 변장도 없이 입항 가능.
  62. 각국 본거지 중에서 공용어가 2개인 도시는 베네치아가 유일하다(오스만 투르크는 초기 선택 불가능이니까 제외하고)
  63. 예외로 아이작은 잉글랜드 국적 주제에 모국어가 네덜란드어다. 영어는 끝까지 안 나온다. 덕분에 스코틀랜드설(켈트어 보유), 도버 출신설(도버에서는 네덜란드어 통용), 네덜란드 원정 출산설까지 돌고 있다. 흠좀무
  64. 본거지에서 파는 제일 싼 옷이 3,000두캇이 넘고, 상당수 교역품의 단가가 1,000두캇이 넘는다.
  65. 육상도시
  66. 잉글랜드 개척지
  67. 나소, 포트로얄은 해적섬이다.
  68. 이건 전체 스킬을 통틀어 연금술 다음으로 비싼 가격이다. 연금술은 무려 250만 두캇. 참고로 3위는 나우아틀어와 케추아어(각각 80만 두캇)
  69. 피렌체, 로마는 육상도시, 특정 도시 내 마차로 이동 가능
  70. 베네치아 개척지
  71. 이건 한국어가 알타이어계라는 가설에 기반한 설정이다. 아직 알타이어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알타이제어 역시 검증이 되지는 않았다. 제일 적절한 설명으로는 "알타이제어가 존재한다면 한국어는 알타이제어에 속한다" 정도이다.
  72. 육상도시
  73. 케추아어는 많이 비싸다.
  74. 쿠스코, 마추픽추는 육상도시이다.
  75. 나머지 번역메모는 전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번역가 NPC로부터 구매 가능하다.
  76. 심지어 오스만 투르크의 수도인 이스탄불조차 터키어/아라비아어 둘 다 사용 가능... 변장도 감소 효과는 터키어만 볼 수 있다.
  77. 인도양 번역메모는 캘리컷에서 팔고 있다(...)
  78. 고고학/종교학 발견물 상당수가 지중해 내부에 위치하지만 포르투갈은 지브롤터 해협 서쪽에 위치하여 지중해와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79. 포르투갈 개척지
  80. 육상도시
  81. 프랑스 개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