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리무진(버스회사)

상위 항목 : 버스 회사

서울특별시 면허 리무진버스 운수업체
공항리무진	한국도심공항	칼 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

일반도색.

우등도색. 출처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서울에서 리무진버스를 운행하는 회사. 서울 면허 리무진버스 회사 중에서는 노선이 가장 많다. 1977년에 공항교통이라는 사명으로 국내최초로 리무진버스 운행을 시작한 회사. 이전의 명칭은 워커힐교통이다.

사명이 '공항리무진'인지라 다른 회사에서 운행하는 공항버스 관련 불편사항이 이 회사로 몰려온다고 한다. 때문에 홈페이지 게시판은 비공개로 운영 중.

노선이 워낙 많아 도봉구,^[1] 강동구^[2]를 제외한 서울 전역에 노선이 분포하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도 노선이 진입한 상태.^[3]

운용하고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차량들이다. 대부분이 일반 좌석버스이지만 6000, 6001, 6017, 6018, 6021번에 투입되는 차량은 우등버스이다. 이중에는 12.5m급 그랜버드 블루스카이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유니버스 엘레강스이다.~~ 요금은 시내구간(서울시내 - 김포국제공항)은 4,000원(우등노선인 6000, 6021번은 7,000원), 인천국제공항은 9,000~10,000원(우등노선인 6001, 6005, 6010, 6017, 6018, 6030번은 15,000원)이다. 심야버스는 추가요금 없이 9,000원(송정역-인천국제공항 노선은 5,000원)이지만, 상주직원은 직원용 승차권 사용이 불가능하다.

2012년 8월 1일에 대원공항으로부터 몇몇 노선을 인수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인데, 이 회사 노선의 왕복권을 끊었을 시 202번과 222번을 무료로 이용하여 을왕리와 무의/실미도 연계 관광을 이용할 수 있었다. 참조 페이지 그러나 수도권 통합 요금 도입 및 계약 만료로 무료 환승 체계가 없어졌다.

의외로 시내버스도 운행했었는데, 개편전에는 직행좌석 760번^[4]을 운행했고, 개편때 전문형 크루스타에 파란칠을 하면서 굴리나 싶었지만 계획이 엎어지고, 김포교통에서 642번으로 운행하게 된 일이 있었다.^[5]

그리고 서울의 공항버스 회사 중에서 도심공항리무진과 더불어 처우가 가장 좋은 회사 중 하나이다. 그래서 버스기사들한텐 이 회사는 꿈의 직장이라고 한다. 처우는 메이저 고속버스 회사들 보다도 조금 더 좋다고 한다.

여담으로 안내방송 모델을 쌍칼을 기용했다.

2 운행노선

정류장은 주요 지점만 표시.
6003, 6014번 등은 서울 시내구간만 이용도 가능하지만 무정차 통과 가능성이 높아 이 회사에 전화 한 통화 걸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공항출발 시내방향은 손님 없으면 무정차해도 되며 꼭 타야 한다면 10분 전에 전화를 걸어서 기사님과 연락이 닿도록 한후 이용하도록 하자.~~콜택시? 콜버스?~~ 물론 요금은 김포공항까지의 요금을 정상적으로 받는다. 김포공항 미경유편은 인천공항 요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