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제작 관여자들을 모아놓은 항목입니다.
목차
1 프로듀서, 디렉터
- 슈로대 시리즈의 디렉터, 프로듀서. 현재 모노리스 소프트 소속. 반프레스토를 떠난 현재도 여전히 슈퍼로봇대전의 제작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 윙키 소프트 시절의 디렉터. 윙키 소프트 소속.
- 나구라 마사히로
-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의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디렉팅도 담당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 오구라 와타루
- 신입 프로듀서. 나이는 젊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NEO, 슈퍼로봇학원, ACE 포터블 담당. 질풍 아이언리거를 참전시킨 사람. 본인이 직접 담당한 작품들이 모두 성적이 부진하다. 테라다와 같이 이벤트에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테라다가 선라이즈 라디오에 못 나가는 날에는 이 사람이 대신 나간다.
- 우타 아유미
- W, K, L, UX의 프로듀서. 2010년 기준으로 나이는 27세. 유부남.
- 이시타니 코우지
- 짓빠히토카라게(じっぱひとからげ)[2]
- 슈퍼로봇대전 첫번째 작품부터 지금까지 모든 작품의 스탭롤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 초기 시절엔 인터뷰에도 참여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피력했으나 언제부턴가 대외활동이 완전 소멸. 저 이름도 닉네임일 뿐 그 정체도 불명. 일단 실존인물인 듯 하나...[1]
- 츠카나카 켄스케
- 반다이남코 소속 프로듀서. 반다이남코와 반프레스토가 통합된 이래 현재 시리즈 총 책임자. 테라다보다 높으신 분.
- 키쿠치 히로시
- 프로듀서. 3차 알파, 스크램블 커맨더, 임팩트, GC, OG, D, K, W, K 등 여러 작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식 활동은 없다.
- A.SYOU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3의 디렉터, 시나리오 담당. 정체는 불명.
2 시나리오 라이터
- 나구라 마사히로
-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아이기스 시나리오로 데뷔해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와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를 담당. OG에도 참여 중이다. 참여전에는 고참 팬사이트인 슈퍼로봇대전팬구락부의 상련으로서 소설을 투고했었다.
- 잘 만든 스토리랑 못 만든 스토리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것으로 유명한데, 메인각본을 맡은 Z 시리즈에서 심하게 드러난다. 2차때는 "세츠코와의 약속이야!" 라면서 평행세계 드립을 원천봉쇄한것으로 일부에게 지탄을 샀었는데 3차에서 불참전 캐릭터들에 관한 언질을 강제로 캔슬시키는 "으윽 머리가…" 하나로 시나리오 라이터로서의 평가가 완전히 싸늘해진 상태다. 단 한 작품 내에서 아주 안 좋은 방향의 스토리만 쓰는건 아니라서 일방적인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다.
- 컴팩트1, 2, 임팩트, OG1,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 시나리오 담당. OGs나 디 인스펙터에서도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대사를 써줬다고 한다.
- 제~차 시리즈, 마장기신 등 윙키 소프트의 슈로대 대부분의 시나리오 담당. F에선 건강 문제로 중간에 물러났다고 한다.
- 센쥬 쿄타로
- MX에서 최초로 참여한 이래 OG2, OGs, OG 외전 등 주로 OG 시리즈 메인 스토리 담당 중.
- 이치니 산시로
- R의 시나리오 담당. 이름은 가명(一二三四郎. 즉, 1234). 정체는 불명.
- 64, D의 시나리오 라이터. J는 초반플롯만 담당.
- UX의 시나리오 담당. SD 건담 삼국전의 각본도 맡았다.
- 코미네 토쿠지
- 슈퍼로봇대전 K의 메인 시나리오 담당. 미스트 렉스의 아버지(…). 루미나스 아크의 스토리도 담당한 적이 있다. 슈로대 팬 사이에선 이름의 약자로 'KMN'으로 통하며 개그와 놀림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타카미야 시게미츠
- 윙키 소프트의 사장(…). 신 슈퍼로봇대전의 시나리오를 담당했었다. 왠지 불고기계에서 이름이 높다고 한다.
- 가오가이가, 제노사가의 각본가.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각본, 시리즈 구성 담당.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시나리오 라이터 담당. 2차 OG와 문 드웰러즈의 시나리오에선 정치상황 돌아가는 묘사에 너무 비중을 두다못해 다른 캐릭터들 대사를 빼앗을 정도라 말이 많았었는데, 이 때문에 나구라 마사히로 정도는 아니더라도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 슈퍼로봇대전 알파, 알파 외전, 2차 알파, OG1의 시나리오 담당. 3차 알파부터는 시나리오에선 손을 땠지만 대부분의 슈로대의 각본, 설정을 감수하고 있으며 가며 자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한다.
- 토리스타
- 슈퍼로봇대전 NEO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하청 회사. 슈로대 OG 관련 연재기획 '시크릿 행거'에 첨부되는 단편 소설도 작성하고 있다.
- 호리카와 카즈요시
- 윙키 소프트 소속. 사카타 마사히코가 병으로 물러난 뒤 슈퍼로봇대전 F완결편의 시나리오를 이어받았다. 이후 리얼로봇전선, 성령기 라이블레이드 등을 집필. 무난하긴 하지만 슈퍼계를 너무 경시하고 리얼계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비평도 있다.
- A.SYOU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3의 시나리오 담당. 정체는 불명.
3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와 미츠루
- 주로 휴대용 슈로대를 중심으로 메카디자인을 하였으며 R의 엑서런스 시리즈, D 오리지널 거의 전부(후지이 다이세이가 담당한 4기 제외), J의 그랑티드, W의 발아름, 그외에 OG에서는 메기로트와 쥬데커의 디자인을 맡았다. 본인의 트위터 개설 전엔 한자표기때문에 다이와 미츠루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 오카모토 미츠하루
- 마가키 료타
- 미롱가를 디자인. 본직은 원화가로 관능적인 여성캐릭터의 작화를 주로 그린다(…)
- 모리야 준이치
- 고인. 반프레스토의 사원이었으며 테라다의 선배. 테라다 말로는 굉장히 좋은 사람. 사내 디자인 공모에 사이바스터, 발시온, 발시오네를 제출해서 그대로 채택되었기에 사이바스터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만 SD와 변형 구조외엔 딱히 세부 디자인을 안 해놔서 이후에 다른 디자이너들에 의해 리파인되었다.
- 모리키 야스히로
- 메카닉 디자이너. 제오라이머, 토비카게 등을 담당. 신에서는 즈필드를 디자인. 그레이트 제오라이머 탄생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 미야타케 카즈타카
- 스튜디오 누에 소속의 거장. 마징가, 단바인, 마크로스, 오거스, 톱을 노려라, 건담 SEED, 턴에이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그룬가스트 시리즈와 용호왕, 스페이스 노아급의 디자인 담당.
- 사이토 카즈에
- 모리스미 소이치로의 친구. 알트아이젠, 바이스릿터, 아인스트 등 ATX계 유닛 전반을 디자인. 모리즈미는 알트아이젠을 '카즈에 로봇'이라고 부를 정도.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후지이 다이세이와 함께 라즈안그리프, 아슈세이버 등을 디자인했으며, 이 때문에 A 시절 기체들은 디자이너 표기시 두 사람 명의가 같이 나온다. 무한의 프론티어에도 캐릭터 디자인 원안 등에 참여 중. 모리즈미와 같이 트위터를 하는 중. 이름이 저렇지만 남자분이며 유부남.
- 스기우라 토시아키
- 반프레소프트 소속 그래픽커, 메카닉 디자이너.
- 아스트라나간, 제 바르마리 제국의 로봇, 빌트슈바인의 디자인 담당. 대부분 악역들이 타는 기체를 디자인하며 본인도 "멋지게 생긴 적 기체가 좋아"라면서 호의적이다. 문제는 그 악명높은 차원수도 이 사람 디자인이라는 것이라 한국 팬덤에서는 오노 세이지와 함께 세트로 까이는 디자이너(...).
- 아오키 켄타
- 기동전사 건담 ZZ, 0083, 기동전함 나데시코 등의 메카닉을 디자인한 메카닉 디자이너. 슈퍼로봇대전에선 바르고라와 레스트제미러, 캐니스를 디자인. 그 외에 슈로대 OG 관련 연재기획 '시크릿 행거'의 일러스트를 전담하고 있다.
- 안도 히로시
- 반프 소속의 그래픽 담당, 메카닉 디자이너. 다이젠가, 아우센자이터, 베미도반, 성왕기 지 인서, 안 아레스 등을 디자인. 존경하는 사람은 오오바리 마사미라고 하며 실제로 작풍도 유사해서 오바리가 그린 걸로 착각하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 프롬 소프트 소속으로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로봇 디자인을 담당. 건담 더블오에서 더블오 건담을 제외한 솔레스탈 빙 측의 건담의 메카를 디자인. 슈퍼로봇대전에선 J때 적측 기체인 라프트크란즈와 지 가딘, W에서는 반대로 아군측인 발호크, 발스토크등의 로봇 디자인을 담당.
- 거대 로봇 작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애니메이터. 러쉬버드 디자인 담당.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총 메카 작화감독도 맡았다.
- 야츠후사 타츠노스케
- 만화가. 현재 OG 크로니클, OG Record of ATX 등을 연재 중. 해당 작품에 등장했던 캐릭터, 자체 디자인 로봇 등이 OG 게임에 편입되었다.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각본도 담당했으며, 이후의 OG시리즈에서도 변태적인 디자인의 요기인과 라마리스 등으로
유저의 SAN치가 떨어지는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 요시노 노부히로
- 3차 알파의 바르크 시리즈 디자인.
- 메카닉 디자인계의 거장. 원조 게슈펜스트, GC와 XO의 오리지널 기를 디자인.
- 유명 애니메이터. 자신의 작품인 초수기신 단쿠가, 데터네이터 오건, 초중신 그라비온의 컷인을 직접 그려주기도 한다. 그외 콤파치블 카이저, 슈로우가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감독도 담당.
- 오노 세이지
- 반프레소프트 소속의 메카닉 디자이너. 리온계 유닛 전반, 지간스쿠도, 히류改 등을 디자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OG의 리온 시리즈 전반과 지간스쿠도와 지간스파다, 히류 카이, 트릴로바이트, 에어 크리스마스를,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선 주인공기 브라스타 시리즈의 디자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플레이아데스 타우라, 솔라리안을 담당. 디자인한 물건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 리얼계 기체와 전함에 편중되어있고 메카 디자인 말고도 설정고안도 잘 짜기에 테라다 타카노부 프로듀서 왈 "거짓말같은 설정을 리얼하게 만들고 싶을땐 오노씨한테 부탁하자"라고 할 정도의 엄친아 디자이너. 문 드웰러즈에서도 설정협력을 담당해 J때의 설정들을 보완및 개편하는데 이바지했다.
- 이오 타쿠야
- 게슈펜스트 RV를 디자인.
- 츠유키 아츠시
- J때 라프트크란즈와 지 가딘 이외의 퓨리측 기체, W때 아름스토라, 아름아르크스, 발알름 이외의 지식의 기록자측 메카, ㄴ에서 임페리얼 바레이 등으로 서브메카를 주로 디자인했다. UX에선 주역기인 라이오트를 디자인하지만…
- 카네마루 히토시
- 반프레 소프트 소속 그래픽커, 메카 디자이너. 주로 맵 위에서의 이벤트나 이펙트 등을 담당. 빌트팔켄, 슈트발트, 알블레이드, 엘아인스 등의 디자인을 담당. 카토키 하지메와 화풍이 비슷해서 주로 그의 작품과 동 계통의 기체를 디자인한다.
- 악마화가. 디스 아스트라나간, 케이사르 에페스 디자인. 디스와 케이사르, 무게 졸바도스의 연출 콘티에도 참여. 여담으로 아틀라스 전속이라 그가 디자인한 디스 아스트라나간이나 케이사르 에페스의 일러스트가 나올 때는 아틀라스의 저작권 표시가 따로 더 표시된다. 홈페이지에 가봐도 알 수 있다.
- 타노베 나오노리
- 주식회사 플렉스 출신으로, Z의 카이메라 소속 로봇들을 디자인.
- 타니구치 요시타카
- 츠치야 히데히로
- 반프레 소프트 소속 그래픽커, 메카닉 디자이너.
- 전투 애니메이션 제작 및 여러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대표작은 마가루가, 간에덴, 라이오, 펄네일. 원래 SD밖에 없었던 발시오네를 리얼 사이즈로 리파인한 것도 이 사람. 현재는 발시오네의 리파인 일러스트도 담당 중.
- 여담으로, 발시오네 알파라는 개인 사이트가 있으며, 살색이 넘치는 그림으로 이 분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동인계에서도 꽤 잔뼈가 굵은 작가로 그 쪽에서는 히사히코(久彦)라는 다른 필명도 사용하는데, 함대 컬렉션 동인계 쪽에서 유명한 동인작가 중 한 명인 히사히코가 바로 이 사람이다.
- 항목 참조. 캐릭터 디자이너인데 의뢰가 잘못 들어가서 마장기신의 사령을 디자인해버린 해프닝이 있다.
- 후지이 다이세이
- '레이업' 소속의 메카닉 디자이너. F의 오그바류 등의 게스트군 로봇, 64의 주인공 기체 4기, A의 섀도우 미러 관련(합작. 상기한 사이토 카즈에 쪽 참조), R의 듀미나스 관련, D의 루이나 기체중 인페투스, 폴티스 아라, 프리스크스 녹스, 파툼, 3차알파의 AS소레아레스, 카드 크로니클의 유일한 오리지널 기체(…)인 크레디오 전사, BX의 오리지널 빌런인 바르기아스 등을 디자인. 원래는 SD로만 주로 그리는 사람이라 패키지 일러스트에 크레딧되는 경우도 많으며, 따로 리얼 사이즈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후 리얼 사이즈도 수요가 생겨서 리얼 사이즈로 리파인한 로봇들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 밑의 후지와라씨의 동인지인 슈퍼로봇대전 이카즈치 완결편(빅 파이어의 진 갓마즈가 나오는 그것)에 소울게인과 슈퍼어스게인이 같이 나오는 크로스오버성 축전을 그려서 준 적도 있다.
- 후지와라 마사유키
- 만화가. 공식 코믹스인 초기인, 용호왕 전기등을 그렸으며, 슈로대 앤솔로지 코믹스에서도 주로 볼 수 있다. 동인지를 그리기도 하는데, 원작에서는 이뤄지지 못한 팬들의 소망을 반영하는 내용을 넣어줘 평이 좋다. 동인지라서 판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이기 때문에 게임엔 없던 참전작을 섞어넣는 것도 특징.
- 슬레이드겔미르, 진 용호왕의 디자인 담당. 슬레이드겔미르 연출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고, 캐릭터 쪽은 손광룡과 이그레트 페프의 디자인이 OG시리즈에서 채용되었다. 아쉽게도 Z 시리즈 이후를 경계로 용호왕 전기 연재재개 외엔 딱히 눈에 띄는 활동이 없다.
- 후쿠치 히토시
- 메카닉 디자이너. 사이바스터, 발시오네, 그랑존을 제외한 나머지 마장기의 디자인을 담당. 동사에서 나온 초 마이너게임인 그란히스토리아의 비주얼 감독을 맡았었고, 판권작품에선 기동전사 건담 OO의 메카디자인에 관여했으며, 플래그와 그 계통 기체들을 디자인했다.
더블오의 가데스는 이 사람 디자인이 아니다
- M간지
- 반프레스토 초기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파이터 로아를 만들어낸 사람. OGS에서 다시 참여해서 파이터 로아와 다크브레인 일당들을 리디자인. 이후 Z에서 건레온을 디자인. K의 이딕스의 로봇들과 UX의 최종보스인 칼리 유가를 디자인했다. BX에서는 경계의 수호자 글리터 팔세이버를 디자인했지만 평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 OGMD에서는 다크브레인 군단원들 외에도 소울세이버의 리파인도 맡았다.
4 캐릭터 디자인
- 전설거신 이데온, 단바인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베테랑. SFC용 4차 슈퍼로봇대전의 주인공 캐릭터들을 디자인.
- 슈퍼로봇학원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 본인도 슈로대 팬이라고 공언하며 슈로대 캐릭터들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한다.
- 슈로대 시리즈의 안방마님. 대다수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들의 슴가가 커진건 대체적으로 이분의 영향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 키쿠치 아키라
- 스크램블 커맨더2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담당. 강철신 지그의 캐릭터 디자이너였다.
- 애니메이션 디 인스펙터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 마크로스F로 잘 알려져있다.
- 우치야마 신스케
- NEO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 우타츠 요시아키
- 서브 캐릭터 디자이너로 컴팩트 3의 수라들을 시작으로 J의 퓨리 소속 캐릭터들, W의 지식의 기록자, K의 이딕스측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보면 알겠지만 참여작 대부분이 이토이 미호와 겹치는데, 이토이가 아군측을 맡는다면 우타츠는 적 측을 맡는 케이스. 실은 W때 인퍼런스 사이비 교주샷의 원흉이기도 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올린건 문 드웰러즈에서 J 시절 퓨리 캐릭터들을 리파인했을때.
- 컴팩트3, J, W, K의 메인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R, D의 리파인도 담당.
- Chiyoko
- 슈퍼로봇대전 L,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의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L 이전부터 OG 관련 기획 '시크릿 행거'의 일러스트도 그렸다.
-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 애니메이션 디 인스펙터의 작화보조담당.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과 천옥편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을 맡으면서 본가 시리즈에도 참여했다. 관여 작품이 꽤 많은 중견 애니메이터로 오오바리 마사미와 같은 스튜디오 G-1 NEO 소속인데, 이름 철자가 특이하고(大籠之仁) 작업 작품의 반 가까이 겹치기에 향간에선 오바리와 동일인물 아닌가라는 낭설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사람이다. 시옥편때는 평가가 상당히 박했으나 천옥편 추가캐릭터들의 디자인은 그나마 호의적인 평을 얻었다.
어째 세간에서 평이 안 좋은 디자이너는 다 애니메이터 출신이다?
- 스즈키 유키에
- D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본업은 애니메이터 출신.
- 下山剛史
- 윙키 소프트 출신의 그래픽커이자 디자이너. 슈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에서 전투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컷인및 텍스트 파트의 바스트업과 이벤트컷 일러스트등을 맡았으며, 후속작인 마장기신 2에서부터는 가엔과 귀도 제호퍼를 필두로한 신캐릭터들의 캐릭터 디자인도 행했다. 그전에는 Z.O.E 2173 테스타먼트, 성령기 라이블레이드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가했었으며, 본가 시리즈에서는 F 시리즈의 전투 그래픽, 그리고 컴플리트 박스에서 2D 그래픽에 참여했었다. 아주 쉽게 말해 디자이너 휴업 상태로 들어간 코우노 사치코 여사의 실질적인 후임이라 할 수 있는 디자이너.
- 와타나베 와타루(渡邉亘)
- 윙키 소프트 출신의 그래픽커이자 디자이너로, 마장기신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로서 3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는데, 로자리 세르에 등의 일부 캐릭터들의 리파인과 사키토 아사기를 필두로한 신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공식발표는 되지 않았으나, 강철의 초감사제 2016에서 판매한 클리어폴더에 본인 명의로 그린 샤테 쥬드베스틴의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는데다 그림체도 비슷해서 슈퍼로봇대전 크로스오메가의 캐릭터들도 디자인했다는 설이 정설로 통하는중. 마장기신 시리즈때의 그림에서는 도저히 짐작도 못했겠지만, 크로스오메가쪽 여성캐릭터 디자인은 상당히 퇴폐적인 분위기를 보여줘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특히 도마위에 올라가는건 메인히로인뻘되는 샤테.
5 연출 담당
연출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본인이 했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뷰나 본인 발언으로 발표된 경우를 제외하면 추정이 많다.
- 스기우라 토시아키
- 슈퍼로봇대전 알파 전투 연출 총작감. 현재 슈로대 제작진 중에서도 최고참. 주로 슈퍼계 연출을 담당하며 고전 로봇 특유의 선과 번진 잉크 같은 느낌을 잘 살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면 연출이 너무 느리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아스트라나간 등 본인이 담당한 기체의 연출 등을 담당하며 악명높은 차원수와 가이오우의 연출도 담당. 그외에 철인, 갓마즈,진겟타, 시옥편 이후의 오거스의 연출을 담당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알파 제작 당시 고생해서 만든 전투신을 사람들이 안 보는 건 납득할 수 없다며 전투신 OFF 기능의 추가를 맹렬히 반대해 테라다와 싸웠다는 전설이 있다. 테라다가 이겨서 다행이다.
- 안도 히로시
- 다이젠가,아우센자이터 등 본인이 디자인한 담당한 기체 연출을 직접 그리고 있으며 알파 때는 휴케바인 Mk.2 연출을 그리다가 과로로 실신해서 들것에 실려나가자 모든 스텝이 그를 향해 경례를 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츠치야 히데히로
- 발시오네, 라이오, 다이라이오 등 자신이 디자인한 기체를 담당한다. 여러가지 전설을 남긴 인물로 알파 시절 혼자 발시오네의 연출을 초월적으로 그려놓은 탓에 결국 다른 그래픽도 발시오네 수준까지 올라갈 때까지 다시 그리게 되었고 그 결과 스텝이 실려나가고 발매연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2차알파에서는 윙 건담의 연출에서 360도로 카메라가 돌아가는 연출을 최초로 시도했다. 3차알파에서는 다이라이오 연출만 2개월을 그려서 전설급 연출을 만들었다. 재세편의 아머드크랑과 거대란카도 이 사람의 작품. 참고로 디자인쪽에도 서술했지만 발시오네 알파란 사이트 운영자다.
- 오노 세이지
- 자신이 담당한 리온, 브라스타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쿠에리온과 마크로스 F 연출도 이 사람이 그린 걸로 추정되고 있다. 컷인은 잘 그리는데 프레임이 부족해 어색하다는 평. 그리고 배경에 집중선 연출을 자주 넣는다. 브라스타의 경우 파계편에서는 욕을 많이 먹다시피했지만 재세편을 거쳐 연옥편/천옥편에서 발전된 ACP 파이즈의 연출을 보면 이제까지의 경험을 살린듯한 세련된 연출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 주로 건담계 연출을 담당하는 사람. 항목 참고.
- 아바레스트의 사람
- 연출을 못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 아리오스의 사람처럼 스텝롤을 통해 이름을 특정해보려고 했으나 특정이 불가능해 현재도 이렇게 불리고 있다. 보톰즈와 풀메탈 아군 유닛의 연출을 담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바레스트의 연출을 망쳐놔 그 이름을 드높였다. 이 사람의 문제는 같은 모션을 계속 재탕하고 프레임이 다른 연출자보다 적으며, 컷인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3] 똑같은 컷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장면을 반복하는 게 눈에 띌 정도. 보톰즈 연출은 스코프독이 롤러 대쉬로 이동하는 유닛이라 관절 움직임 자체가 거의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때는 문제가 부각되지 않았으나 달리면서 전투하는 풀메탈 계열에서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다.
6 음악, 음향 관련
-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 이후 슈퍼로봇대전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을 담당.[4] 슈로대 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
- 미조구치 아야
- 슈로대 시리즈의 음향, 연출 디렉터. 꽤 많은 작품을 담당. 전직은 성우였으나 은퇴. 그런데 슈로대 NEO에서 수신 라이거에서 그녀가 연기한 신이치가 나왔기 때문에 공짜로 녹음해준 듯. 물론 DVE도 있다.
- 애니 음악의 전설. 잼 프로젝트의 초대 리더로 슈로대의 보컬곡 몇 개를 직접 부르기도 했으며, 가끔 홍보 등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3차 알파부터 본격 도입된 BGM 선택 시스템은 그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마징가 제트를 부를 때 '제트!!'라고 외치는 소리는 슈퍼로봇대전 Z의 타이틀 콜로 사용되었다.
- 샐러맨더 팩토리
- 음악제작 회사. 알파 시리즈, 컴팩트 시리즈, OG 시리즈,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BGM 담당. 슈로대 팬들이 명곡이라고 하는 음악들은 거의 다 이 회사의 작품. 특정 캐릭터를 이미지해서 그 캐릭터에게 맞는 곡을 작곡해서 헌정하기도 한다(대표적으로 비렛타 바딤).
- 스에무라 켄노스케
- 작곡가. 스튜디오 PJ 소속, W랑 K의 BGM 담당...W랑 K의 각종 표절 BGM을 작곡해낸 범인이다. 크로노 트리거, 마왕결전, 에스트폴리스 전기, 워크래프트 등 각종 게임의 유명 BGM을 다수 도용했고 결국 테라다가 2009년 8월 19일에 직접 사죄문을 올리기에 이른다. 앞으로도 참여 가능할지는 불명. 결국 L에서는 잘렸다. 사실 예전부터 자주 표절 의혹이 있었다고 한다.
- 와타나베 미치아키 (와타나베 츄메이라고도 한다.)
- 특촬, 애니 음악의 거장. 슈퍼로봇대전에도 음악을 여러 곡 작곡해주고 있다.
- 타카나시 야스하루
- 스크램블 커맨더2의 BGM 담당.
- 하타 아키
- 애니송 계의 히트 메이커. NEO의 메인 주제가 작곡. …하지만 NEO의 주제가 음반은 시원하게 망했다. 게다가 보컬도 하필이면 잼 프로젝트가 아니었으니… 그저 이 아가씨 믿고 보컬로 나선 미사토 아키만 지못미.
신센쵸에서 보고 있던 카게야마 사장님께서 우는 소리가 들린다. ㅠ.ㅠ[5]
- 슈로대 메인 시리즈의 주제곡 담당. 알파외전 이후론 대형급 타이틀은 대부분 잼 프로젝트가 노래를 담당한다. 게다가 멤버 중 한 명인 엔도 마사아키는 아예 슈퍼로봇OG 라디오 우마스기 WAVE에서도 활동 중이다.
- 현 란티스 대표 겸 반다이남코 크리에이티브 대표. 잼 프로젝트가 담당하고 있는 슈로대 메인 시리즈의 주제곡 총괄 프로듀서.[6] 참고로 실질적 프로듀서는 잼프의 홈페이지 내에 있는 그린룸 토크의 관리자인 마츠가 담당하고 있는 듯.
- MIQ
- 단바인, 엘가임 등의 주제가를 부른 여가수. TIME TO COME, 열풍질풍 사이바스터 등을 불렀다. 단 현재는 별로 슈로대와 관련된 활동은 없다. 다만 슈퍼로봇 관련 라이브인 슈퍼로봇 스피리츠에는 매년 출장하고 있는 상황.[7]
7 홍보팀
- 시마자키 나오토
- 프리 영상계획 연출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PV, CM 동영상의 연출 및 제작을 담당. 슈퍼로봇대전 공식 블로그의 집필자 중 한 명이기도 했다. 단순한 연출가일 뿐만 아니라 제작진하고도 친분이 깊어 알파 시리즈의 마장기신과 SRX의 동시 등장,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의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의 등장을 건의한 건 이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2008년 12월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블로그에 밝히고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글을 올렸지만 1달 뒤 돌아오지 못하고 사망했다. 슈로대Z PV가 그의 유작.
-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제작이 추진될 수 있도록 깊은 관여를 했지만, 결국 제작되는 걸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 홍보 W
- 슈로대 시리즈의 홍보 선전 담당. 슈퍼로봇대전 공식 블로그 집필자 중 한 명. 한창 휴케바인이 저작권 문제로 나오냐 안 나오냐는 얘기가 오갈 때 '휴케바인은 나옵니다'로 절묘하게 세로드립을 한 것 때문에 팬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8 성우, 배우
- 히이로 유이, 마사키 안도, 아사킴 드윈의 성우. 슈로대를 좋아하기로 이름이 높은 인물. 슈로대 공식 블로그의 집필자 중 한 명. 대대로 사전 디버그 작업 등에 참여했으며 스텝롤에 '슈퍼 바이저'로 뜨기도 한다. Z에선 가명으로 음향감독까지 했다...이미 완전히 제작 스텝급.
- 티네 에스피오의 성우. 슈로대 공식 블로그 집필자 중 한 명. 우마스기 WAVE 진행 중.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슈로대 홍보 중.
- 브루클린 락필드, 헤임렌 실버드의 성우. 현재 슈퍼로봇OG 라디오 우마스기 WAVE 진행 중. 각종 이벤트에 거의 무상으로 나와주기도 한다.
- 메일 비터의 성우. 슈로대 공식 블로그 집필자 중 한 명. 우마스기 WAVE 진행 중.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슈로대 홍보 중.
-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등의 성우. 슈로대 공식 블로그의 집필자 중 한 명. 역시 슈로대 팬. 사실 미도리카와에게 슈로대를 소개시켜준 것은 이 사람이란 설이 있다.
- 아이비스 더글라스의 성우. 상당히 보기 드문 여성 슈로대 광팬으로 미도리카와, 스기타 등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애정과 덕력을 보여준다. 네타소재가 풍부한(...) 아이비스를 가지고 자학개그를 하는것이 포인트.(...)
- 레첼 파인슈메커, 하리 오드 등의 성우. 슈로대 광팬. 자신이 안 나오는 작품에도 적 잡병 A의 형태로 반드시 등장한다. 테라다도 그의 잡병 연기는 신들린 연기라고 평(…). 트롬베가 마음에 든듯 벨소리 테마도 트롬베라고 한다.
- 슈로대에서 주인공급 캐릭터를 가장 많이 맡았던 사람. 최대 1작품에 5개의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카미야 교관'이라는 이름으로 슈로대 홍보나 CM을 담당해주기도 했으며 슈퍼로봇대전 이벤트에도 게스트로 자주 나온다.
9 슈로대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 원작 애니 스텝
- 이시카와 켄의 편집자를 담당하며 겟타로보 시리즈의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으며 이후 각본가로 전직해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각본 담당. 그렌라간의 저작권 표시에도 그의 이름이 있다. 테라다의 오랜 친구이며 인터뷰에도 같이 참여한 적이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 그렌라간을 어떻게 넣으면 좋을지 여러 조언을 해줬다고.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총감독. F 제작 당시 AT필드의 데미지 경감수치를 정해준다던가 이카리 신지가 브라이트 노아에게 수정당하는 장면을 넣어달라고 부탁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를 내줬다. 그밖에도 에반게리온 2호기에게 (붉은색이니깐) 뿔을 달아보자던가(...) 샤아를 태워보자던가(...)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도 낸 적이 있었지만 당연히 기각.(...)
결국 뿔은 자기가 직접 달아줬다.
- 위에서 설명했으니 더 설명할 것이 없다.
- 오쿠다 세이지
- 초수기신 단쿠가의 감독. 디바인 워즈에서도 연출로 참여하기도 했고, 단쿠가 원작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적 로봇들의 이름을 슈로대에 나올 때 직접 명명해주었다. 대표적으로 디자이어.
- 슈퍼로봇대전을 위해 진 겟타로보의 디자인을 직접 리파인해준 적이 있다.
- 야스다 아키라의 트위터에 따르면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의 XAN의 연출 콘티를 무보수로 직접 그렸다고 한다. 사실 인터뷰 등에서도 슈로대의 언급은 자주한다. 단 게임은 안 해서 해본 적은 없다고.
- 테라시마 신야
- 1991년에 레이업에 입사. SD건담의 아버지인 요코이 코우지, 이마이시 스스무 양쪽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후 신 SD 전국전 지상최강편의 후반부터 무자건담의 디자인을 담당. SD건담 팬들에겐 테라시만이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트는 요코이씨보다 이마이시씨의 영향이 짙다. 1999년도에 동사를 퇴사하지만 SD건담과 반다이하비 사업부와의 연이 끊이지 않아서 지금도 새로운 SD건담과 캐릭터 및 메카닉 디자인을 손댔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의 연이 깊어서 네오 그랑존, 발시오네R, 바란 슈나일, 디아블로 등의 디자인을 맡았다가 그가 메인 디자인을 담당한 SD 건담 삼국전이 참전하는 UX에서 오르페스, 비자야, 아바타라의 디자인으로 오랫만에 오리지널 메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