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기본 팁
- 2 참전작별 설명
- 2.1 무적로보 트라이더 G7
- 2.2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 2.3 육신합체 갓마즈
- 2.4 장갑기병 보톰즈
- 2.5 초시공세기 오거스
- 2.6 기동전사 Z 건담
- 2.7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2.8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 2.9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2.10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2.11 기동전사 건담 UC
- 2.12 톱을 노려라!
- 2.13 마크로스7
- 2.14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 2.15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 2.16 진 마징가 충격! Z편
- 2.17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 2.18 The Big-O
- 2.19 풀 메탈 패닉!
- 2.20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 2.21 천원돌파 그렌라간
- 2.2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2.23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R2
- 2.24 아쿠에리온 EVOL
- 2.25 반프레스토 오리지날
- 3 특기 사항
- 4 D트레이더
- 5 엠블렘
- 6 트로피 일람
- 7 특수연출
- 8 버그
- 9 함께보기
1 기본 팁
본 항목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의 공략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시옥편/공략으로도 열람가능.
- 파일럿 관련
- 소대 시스템을 채용한 슈로대 대부분이 그렇지만 특히나 이번 작품은 기력이 굉장히 안 오른다. 때문에 탑승 기체 주력 무기에 기력 제한이 있는 파일럿은 투쟁심을 최우선적으로 달아주는 것을 추천. 또한 전작 같이 '3턴 대전(3턴 이내로 시나리오 클리어)' 상황의 빈도가 낮아서 전의고양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전의고양 기력 업이 1턴부터 적용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4턴 이후부터는 투쟁심보다 좋다. 굳이 PP로 달아줄 것까진 없지만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캐릭터들은 잘 활용할 것.
- '기력+' 계열이 다시 분화. 기력+: 격파는 기력+: 괴멸로 바뀌면서 초기 Z의 하드 모드처럼 적 소대가 터져야만 발동한다. 기력+ 계열이 모두 기력 상승치 +1로 동일하기 때문에 괴멸은 특히 명중에 비해 손해이니 주력으로 키우는 파일럿은 절대로 달지 않는 게 좋으며 있어도 스킬 칸이 부족하면 다른 걸로 바꿔버리는 걸 권장한다. 괴멸 보유자는 에마, 오토 함장, 카이엔. 참고로 기타 기력+ 보너스는 일부 적 네임드랑 숨겨진 캐릭터 몇 명의 고유능력이 되었는데 이쪽은 써먹어도 나쁘지 않다.
- 정신기 기합+가 매우 유용하다. 기력 조건을 요구하는 스킬, 무기, 강화파츠가 상당히 많은데 본 작품은 위에 말한대로 기력은 잘 오르지 않으며 기력+ 계열 스킬은 투쟁심 외에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정신기 격려도 SP소모가 심한데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한정되어 있고 써봐야 기력이 5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여기에 SP 30 정도 소모해서 기력이 10 올라가는 정신기 기합+는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해당 유닛들을 서브로 넣어주고 메인 유닛의 기력을 올려주자. 바사라가 나오면 다소 의미가 줄어들지만 바사라도 에이스 보너스 얻기 전까진 돌격 러브 하트의 기력 상승효과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며, 바사라를 잘 육성한 이후라도 바사라가 돌격 러브 하트 한 번 날릴 횟수를 줄여 다른 노래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니 여전히 유용하다. 보유자는 주인공(생일에 따라),단쿠가 노바,갓마즈,감린,바사라,보스 (에이스 보너스 입수 시),세츠나 등이 있다.
- 원호공격이 어시스트 공격의 위력도 올려주므로 매우 좋은 스킬이 되었다. 레벨4까지 육성할 경우 그냥 패는 것보다 데미지가 훨씬 더 나온다. 문제는 거기까지 올리려면 PP를 1000이나 먹으므로 효율 면에서 고민되는 부분. 기본적으로 원호공격 레벨이 2 이상 있는 유닛이라면 적극적으로 4까지 올려주자. 서브는 달리 올릴 스킬도 없다.
- 서브 용 스킬로는 파츠 보급도 유용. 기적의 파편 같은 강력한 소모형 강화파츠가 많고, 메인 유닛의 강화파츠 슬롯을 절약할 수 있다. 케니히 몬스터 같은 강력한 서브 유닛엔 반드시 달아주는 것이 좋다.
- 소대원으로 가속이 있는 캐릭터를 넣거나 젝스의 에이스 보너스를 활용하면 이동력이 크게 문제되지 않으므로 대쉬를 달아줄 의미가 크게 줄었다. 소대원에게 넣어주면 좋긴 하지만 그럴 PP로 원호공격을 다는 것이 낫다.
- 간파하기도 후반부 적들의 명중율 인플레로 인해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비추천. 차라리 가드를 달거나 기본적으로 저력 레벨이 있는 캐릭터들은 저력을 추가 육성하는 것이 낫다.
- 하프 컷과 서포트 어택도 미묘 스킬. 물론 기본으로 달려있다면 어느 정도 써먹을 수는 있지만 PP로 달아줄 의미는 거의 없다. 하프 컷은 후반에 적의 명중율이 인플레 되어버리는 순간부터 의미가 크게 줄어들며 서포트 어택은 그거 달아줄 PP로 기량을 23 올리면 훨씬 다용도이니 문제. 스킬 슬롯이 모자라면 지워버려도 무관하다. 몇 안 되는 예외로 하프 컷의 경우는 신기루나 오거스에게 있어선 의외로 보험이 되어주니 달아주거나 지우지 말자.
- 정신내성은 서브로 있을 땐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서브 위주로 쓰는 유닛에 정신내성이 있다면 지워버리는 것이 낫다. 적의 상태 이상을 피하려면 결국 서브는 방어 정신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 사이즈 보정 무시는 레벨제로 바뀌었는데 들어가는 PP에 비해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거대한 적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으며 사이즈보정 무시 효과가 붙은 무기도 어지간한 기체는 1개 이상은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니 잘 보고 결정하자. 보통 어시스트 무기 위주로 공격하는 서브용 S,M 사이즈 유닛, ALL 무기에 사이즈 보정 무시 효과가 없는 S와 M 사이즈 유닛 외에는 별 의미가 없다. 같은 PP가 있다면 차라리 사이즈 보정 무기를 더 사용할 수 있게 B세이브나 E세이브를 다는 것이 낫다. 강화파츠로 사이즈보정 무시를 달아주는 게 있으니 그걸로 커버해도 무관.
- E세이브는 Z 시리즈에서 늘 그래왔지만 OG 시리즈에선 70%였던 게 Z 시리즈에선 80%이므로 그렇게 효과가 좋은 편이 아니다. 필살기 1번 겨우 더 쓰게 되는 정도의 효과 밖에 없는데다 PP는 300이나 먹고 강화파츠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므로 우선 순위는 좀 뒤로 두는 것이 좋다. 물론 이게 꼭 필요한 유닛도 있긴 하므로 케바케. 대충 홍련이나 아쿠에리온 같이 EN 20~30 정도를 소비하는 무기가 주력이 유닛이라면 효과가 좋다. 반면 B 세이브는 계산식이 반올림이 되었기 때문에 유닛에 따라선 매우 극적인 효과를 발휘하므로 잔탄 무기가 많은 유닛은 적극 육성하자.
- 1인당 소유 정신기 갯수가 다시 5개로 줄었다. 또한 스테이지 시작시 SP가 절반으로 시작하고 매 턴 5씩 회복되며 SP회복은 일부 파일럿 고유 능력으로 바뀌었고 SP겟도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정신기의 난사가 힘들어졌다. SP겟터 등의 SP 회복 강화 파츠도 수량이 제한되어 파츠 튠도 핵심 기체 두엇 정도에나 가능한 수준.
- SP업은 쓰레기 스킬이 되었다. PP는 있는 대로 처먹으면서 효과는 최대 SP를 올려주는 것이므로 별 의미가 없다. 거기까지 SP가 차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무리다. 단지 몇몇 상황에선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SP회복 스킬이 있는 캐릭터들에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편이며, SP가 3~5 정도 모자라서 맵 시작 시 중요한 정신기 (각성이나 기합+)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약간 올려주면 활용도가 상당히 올라가므로 고려해볼만 하다.
- 전투형 파일럿임에도 불구하고 열혈, 혼, 사랑, 용기 같은 대미지 증가 정신기가 없는 파일럿이 은근히 많다. 보조 정신기만 들고 나오는 보조형 파일럿 외에는 최소한 열혈 정도는 갖고 있던 기존 슈퍼로봇대전과는 매우 큰 차이점이다. 이런 파일럿들로 큰 대미지를 줘야 할 때는 바사라의 노래를 이용하는 게 좋다. 그리고 열혈이 굉장히 늦게 나온다. 가장 빨리 생기는 코우지도 42에 생기기 때문에, 초반부에 도망가는 보스를 잡는데는 크리티컬과 원호공격이 중요하다.
- 후반 보스급 적들의 기량치가 높아져서 어정쩡한 기량 육성으로는 재공격이 힘들다. 전작처럼 270~280 육성해서는 이빨도 안 들어갈 정도. 40화 즈음부터 나오는 미케네 신들도 기량 290에 육박한다. 대략 기량 320 이상은 찍어줘야 종반부까지 안정적인 재공격이 가능하다.
- 후반 적들의 명중율이 엄청나게 올라가 버린다. 이유는 적 중에 전함 유닛에 특수능력으로 적군 전체 명중율 상승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거의 30% 이상의 명중율 보정이 적군 전체에 붙어버린다. 따라서 어지간히 육성이 된 리얼계 에이스가 아니면 회피를 기대할 수 없게되며 보스의 경우 명중율 100%의 공격을 2,3회 행동으로 해대므로 매우 위험하다. 특히 위험한 건 서브 들이다. 불굴,번뜩임이 있는캐릭터들은 적진으로 들어갈 때 무조건 걸어주는 것이 좋으며 정신기 교란을 최대한 활용하자. 적을 잡을 때는 전함류를 최우선적으로 격파하자. 사실 극후반까지 가지 않는 이상 적들의 기본 HP 자체는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적 사거리 밖에 있다가 적들이 기어오면 아군 턴에 멀티 액션 등으로 다 쓸어주는 전략이 유효하다.
- 지형 S는 파일럿과 기체 모두 S가 아니면 S의 효과가 나지 않는다. 후반엔 대부분의 맵이 우주이므로 기본적으로 우주 S가 붙은 유닛 (건담 계열에 의외로 많다)의 파일럿은 육성으로 지형 우주 S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우주가 B인 유닛들은 강화파츠로 우주 S를 붙여 활동하게 되므로 역시 우주 S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사실 스킬 슬롯도 아낄 수 있고 PP는 250 밖에 안 드는데다 효과도 좋으므로 지상,공중 S인 유닛들의 파일럿들도 여유가 되면 적극 S로 올려주도록 하자.
- 기체 관련
- 개조는 일단 조준치와 무기를 최우선으로 할 것. 적의 화력과 명중율이 높은 편이라 어지간히 육성한 유닛이 아니면 적진에서 버티기란 쉬운 일이 아니므로 기본적으로 아군 턴에 태그 콤보와 멀티 액션으로 최대한 적을 쓸어버리는 전략이 주가 된다. 그런 플레이를 위해선 무기 공격력이 뒷받침이 되어줘야 한다. 거기에 태그 콤보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일단 적 잡 소대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기체가 2~3기 정도는 있어줘야 한다. 태그 콤보의 자금 보정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면 나중에 가면 오히려 이득이니 초반부터 무기 개조에 돈을 아끼지 말자.
- 소대 이동력과 탄수 증가 계산식이 평균치에서 소수점 이하 버림이었던 게 올림으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탄수 한 발인 무기는 B세이브 적용시 두 발이 되며 소대 이동력 평균치가 *.5일 경우 *+1로 적용된다.
- 기체별 커스텀 보너스는 모든 기체 개조 항목(무기 제외)을 5단만 올려도 개방되므로 여러 기체에 고루 투자할 경우 이전 작들보다 효율이 상당히 좋다. 물론 범용 선택 보너스는 풀 개조를 해야 개방인데 이쪽은 새로이 추가된 강화 파츠 슬롯+1 선택이 최상. 후반에 가면 활용할 수 있는 강화 파츠가 많이 늘어나니 주력으로 낙점한 기체의 범용 보너스는 반드시 파츠 슬롯+1을 택해주자. 다만 로봇 2기로 한 팀을 이루므로 서브 유닛 육성도 중요하며 기체 하나를 풀 개조 할 돈이면 3~4기 정도를 커스텀 보너스가 나오는 5단 개조가 가능하므로 골고루 개조해 주는 쪽이 전력에 훨씬 도움이 된다. 특히 적들도 와이드 공격이나 ALL 공격은 물론 맵병기까지 사용하므로 주력이 아니라고 개조를 안 해주면 서브가 펑펑 터져 나가고 텐션 게이지를 채울 수 없게 된다. 무기 개조 역시 주력 유닛들을 5단 정도만 개조해줘도 모든 시나리오의 SR포인트 얻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 따라서 주력 유닛 몇에 돈을 쏟기보다 모든 유닛에게 골고루 발라주는 것을 추천.
- 단, 대략 40화 이후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체력이 높아지고 보스급들의 명중율이 엄청나게 높게 나오는 데다가[1] 공격력도 강력한 관계로[2] 풀개조 유닛들도 적당히 섞어줄 필요가 있다. 특히 후반으로 갈 수록 출격수 제한에 걸려 못 나가는 기체들도 많아지므로 이런 기체까지 5단 개조 해주는 건 손해. 따라서 최종화까지 써먹을 메인 기체 20기 정도 + 서브 기체 10기 정도로 개조 대상을 한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만 개조치를 쌓아가는 것을 권한다.
- 태그 관련
- 적 소대를 연속으로 괴멸시키면 태그 콤보 레벨이 올라가는데, 이 레벨은 턴을 넘기는 것 외에도 공격 여부와 상관없이 행동 종료가 되면 내려간다. 이때문에 콤보 레벨을 유지하려면 수리/보급은 반드시 적을 격추시키기 전에 해두는 게 득이다. 이런 이유로 중반을 넘어가면 수리 기체로 수리할 여유가 점차 사라지기에 필연적으로 정신기 신뢰, 우정, 유대(絆)가 빛을 발하게 된다. 그리고 콤보는 소대를 괴멸시키는 행동 이외에는 무조건 떨어진다. 즉, 센터 공격으로 한 대만 격추시켜서는 오히려 콤보 레벨이 떨어진다는 것.
- 태그 콤보 시스템의 영향으로 맵병기 > ALL 무기 > 일반 무기 순서로 유용하다. 2차 OG 같은 게임에서야 ALL이 없어도 강력한 기체 둘로 팀을 짜고 개별 (와이드) 공격을 하면 별 문제 없었지만 이 게임은 서브 유닛은 어시스트 무기만 쓸 수 있다. 그래서 ALL 무기가 강력한 기체가 유리하다. 그중에서도 이동 후 사용 가능한 ALL병기가 태그 콤보 올리기에 유리하므로 이러한 ALL병기를 가진 유닛의 무기를 최우선 개조하자. 맵병기에 이르러서는 한 술 더떠서 데미지 관련 패널티가 전혀 없으며 격추한 만큼 텐션 게이지가 올라가므로 더 말할 것이 없다.
- 태그 시스템 때문에 정신기 각성을 가진 캐릭터가 굉장히 유용하다. 각성의 힘으로 텐션 게이지를 쌓아가며 아군 턴에 맵을 쓸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 각성과 멀티 액션을 이용하면 1번 사용으로 2~3회 이상의 추가 이동이 가능해지며 멀티 액션을 안 쓰고 다른 태그 커맨드를 활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특히 SP 챠지를 할 경우에는 각성 사용자 본인의 SP도 차서 추가로 각성을 활용할 수도 있으며 파트너의 SP도 차버린다. 여러모로 SP소모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각성으로 SP를 소모하면 열혈이나 혼을 사용할 수 없어 보스전에서 한계를 드러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열혈을 대신 걸어줄 수 있는 바사라의 노래 '다이너마이트 익스플로전'과 기적을 걸 수 있는 강화 파츠 '기적의 조각', 사랑을 걸 수 있는 '인살라움의 비보' 같은 대체 수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써서 보스전에 임하면 아무 문제 없이 각성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각성 소지 파일럿은 최우선 육성 대상이며 특히 소대 서브로 쓸 파일럿은 각성 소지자를 우선 선발하는 것도 좋다.
- 적중에 미케네 제국의 미케네 신들은 레벨이 매우 높게 나오기 때문에 처음 미케네가 등장했을 때 각성 보유자들로 응원,노력을 걸고 미케네 신들을 잡아놓으면 빠른 시점에서 각성 사용이 가능해지므로 아군이 크게 강해진다.
- 정신커맨드 노력,응원도 매우 유용. 레벨이 올라가면 텐션 게이지가 올라가므로 각성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강력하다. 소대원으로 넣어주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반대로 말하면 과도한 레벨링으로 레벨을 너무 올려놓으면 텐션 게이지가 차오르질 않아서 오히려 레벨이 낮은 유닛보다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PP는 주력 유닛의 경우 스킬을 다 달아주고 지형 S를 달고도 능력치 400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레벨링의 장점이라고 해봐야 정신기의 추가 말고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보급 노가다 등으로 레벨을 과하게 뻥튀기하는 건 추천하기 힘들며, 미케네 신이 나올 때는 경험치를 각성 보유자에게 최대한 몰아주고 다른 유닛으로 잡는 건 어지간하면 삼가하자.
- 강화 파츠 중 텐션 레이저가 개사기. 텐션 게이지가 1개 생길 때 추가로 1개가 생기므로 적 소대를 한 번에 박살낼 수 있는 화력을 갖춘 팀이 이 강화 파츠를 사용하면 이론상 무한 연속 행동이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메인이 아니라 서브 유닛에게 달아도 팀 전체에 효과가 발휘되며, 이런 파츠를 DLC 없이도 그냥 입수할 수 있고 입수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여러모로 사기 파츠. 물론 행동을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EN과 탄수가 소모되므로 결국 멈출 수 밖에 없지만, 이 경우 정신기 보급이 있는 파일럿이 탑승한 유닛을 서브로 놓고 그 유닛에 적 소대를 격파하면 SP가 10 회복되는 파츠 SP겟터와 텐션 레이저를 동시에 달면 적 소대를 격파할 때마다 SP가 회복되고 그 SP로 보급을 사용하는 자체 보급 사이클이 생성되어 무한 행동을 가능케 한다. 거기다 키리코의 AT처럼 잔탄제에 탄수가 넉넉한 경우 보급을 보유한 다른 파일럿을 둘 정도 출격시켜놓는 것만으로도 맵 청소가 가능하다. 메인 유닛의 메인 파일럿이 각성 보유자라면 각성 걸고 첫턴에 적태그를 박살내서 사실상 확정적 무한 행동이 가능. 이런 이유로 정신기 보급을 가진 파일럿(서브 파일럿 제외)도 매우 유용한데 이에 해당하는 파일럿은 카나리아(케니히 몬스터), MIX(아쿠에리온), 카츠 3명이다. 덧붙이면 자체 커스텀 보너스로 보급 장치를 얻은 메타스에 각성이 있는 파일럿을 태우면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런 와중에 플라나 컨버터 같은 획득 보너스 파츠까지 동원하면 엄청나게 성장한 2명의 태그+짭짤하게 번 Z칩과 자금으로 게임밸런스가 삽시간에 붕괴된다(...).
- 강화파츠 아이언 앰블렘 (경험치 2배)도 유용. 중반 이후에 일부러 함내 대기한 저렙 멤버에 이걸 달고 서브로 넣은 뒤 출격시키면 적을 잡을 때마다 렙업을 하므로 간이 텐션 레이저 수준의 효과를 발휘한다. 텐션 레이저를 1개 밖에 입수할 수 없는 1회차에서 유용하다. 육성도 되는 건 덤. 단지 맵병기로 적을 한 번에 너무 많이 격추하거나 미케네 신 등을 상대하면 한 번에 레벨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효과가 탕진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서브 유닛은 소대 공격 중 와이드 공격으로 적을 격추했을 때만 격추수가 올라가며 센터 공격 선택시 서브 유닛의 공격으로 적이 격추되면 메인 쪽만 올라간다. 서브 유닛 배치로 에이스 파일럿을 노린다면 참고하자.
- 맥시멈 브레이크를 제외하면 전체공격에 어시스트는 불가능하지만, 전체공격에 대해 원호공격및 원호방어는 가능하다. 전자는 데미지를 늘리고 싶을때 쓰면 되고 후자의 경우 적 턴에서 상태이상 동반 전체공격인 신래무한장이나 블랙홀 같은게 날아왔을때 원호방어 해주는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면 편하다.
- 맥시멈 브레이크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육성에서 손해를 보게 되므로 최대한 안 쓰는 것이 아군 육성에 도움이 된다. 텐션 게이지로 쓸 수 있는 커맨드 5개 중 4개는 자금,PP,텐션 게이지 습득 면에서 어떻게든 이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게임이 구성 되어있는 반면 맥시멈 브레이크는 이득 보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초중반에 경감 배리어 (가장 위협적인 건 람다 드라이버)를 가진 적, 퇴각하는 보스 등을 잡을 때를 제외하고 사용 횟수를 최대한 줄여 다른 커맨드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사실, 보스를 잡을 때야말로 텐션 게이지를 태그 커맨드에 써야할 시기이기 때문에, 퇴각하는 보스를 잡을때도 아군 배치를 잘 해서 태그 커맨드를 쓴 후 원호공격으로 격추할 수 있도록 하자.
- 태그 구성원 둘이 모두 에이스이면 시작부터 텐션이 하나 올라간 상태로 출격하며, 시스템 TEU를 사면 풀텐션으로 맵을 시작할 수 있다.
- 기타
- Z시리즈에서 계속 이어져왔던 공중상태로 턴 시작시 EN 10이 줄어드는게(감소부터 일어난뒤 회복이 적용되고 기본회복+5라 실상 EN 5 감소라 보면 된다.) 폐지되었다. 공중이동의 디메리트가 사라진 반면 보급노가다 효율이 저하되었는데 종래처럼 그냥 공중에 띄우고 서로 보급해주는 수법이 안 통하게 되어 반드시 이동을 수반해야 하므로 좀 불편해졌다.
- 합체기가 역대 작품중 가장 적다. 기미, 다리의 간마르 콤비네이션과 감린, 바사라의 다이너마이트 익스플로전 2개뿐.
- 스토리를 읽는 도중 특정 캐릭터의 대사가 나왔을 때 바로 해당 캐릭터에 대응하는 사전을 불러올 수 있다. 잘 모르는 캐릭터가 언급되면 이 기능을 통해 어느 작품 출신인지 바로 확인 가능. 단, UG측 인물및 기체들은 31화에서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진 사전 불러오기도 안 되고 캐릭터 사전 등록도 안 된다.
2 참전작별 설명
2.1 무적로보 트라이더 G7
타케오 왓타 | 근성+ | 노력 | 필중 | 불굴 | 용기 |
카키코지 우메마루 | 근성 | 노력 | 철벽 | 투지 | 인연 |
아츠이 테츠오 | 신뢰 | 필중 | 격려 | ||
키노시타 토하치로 | 탈력 | 불굴 | 봐주기 | ||
스나하라 이쿠에 | 정찰 | 응원 | 축복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타케오 왓타 | 301 | 270 | 298 | 309 | 207 | 280 | 1665 | 사장 |
카키코지 우메마루 | 245 | 264 | 302 | 291 | 209 | 277 | 1588 | 샐러리맨 |
전작에서도 최종 스펙은 안 좋아도 아군 전력이 부실한 초반에는 크게 활약할 수 있는 기체였는데 이번에는 아예 초반부의 강자를 컨셉으로 잡은 느낌. 이동후 사용가능한 ALL병기를 탑재했으며 최종무기인 트라이더 버드 어택이 처음부터 개방된데다, 노력의 SP소모가 낮아서 레벨도 남들보다 앞서 갈 수 있는 등 여러모로 부실하기 짝이없는 시옥편의 초기 아군 상태를 감안해보면 초반에는 매우 강력하다. 다만 제대로 사용하려면 무조건 5단 개조를 해서 커스텀 보너스는 받아야 한다. 커스텀 보너스가 이동 후 사용가능한 ALL 병기 트라이더 세이버의 사정거리를 1에서 3으로 늘려주는 것이라 이걸 획득했느냐 아닌가에 따라서 기체의 활용도 자체가 확 바뀐다. 지상 슈퍼로봇 분기로 갈 생각이라면 우선 육성해주면 좋다. 에이스 보너스로 아군 육성에 도움이 되는 건 덤이다. 스킬은 ALL무기 위주 로봇이므로 멀티타켓을 달아주도록 하자. 그 외에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후반에 보스의 상태이상 무기에 맞으면 바보가 되기 때문에 정신내성도 고려 대상. 다만 역시 후반부에 가면 최종 화력이나 ALL 병기나 화력이 부족해지기 시작해서 존재감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물론 어시스트 무기도 사정거리 면에서 괜찮은 편이고, 에이스 보너스 덕에 실직할 일은 없겠지만, 다만 전작에서 가지고 있었던 변형 기능이 삭제되었다. 가속도 없고 기본 이동력도 별로 안 좋은데 변형까지 삭제되니 이동력 면에서는 은근히 답답하다. 배리어 관통무기도 없기 때문에 초반부의 난적인 가우릉, 베히모스를 상대할때는 그다지 좋지 않다.
셔틀은 최고급 보급 기체. 5단 개조 보너스가 보급 받은 기체의 기력을 +5 올려주며 메인 파일럿 카키코지 옹에게 철벽이 있어 생존률도 뛰어나다. 투지로 메인 유닛의 공격력 보조, 노력으로 텐션 게이지 관리도 가능. EN소비할 일도 별로 없으므로 배리어 필드라도 달아주면 생존율은 더욱 올라간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모든 파일럿의 SP가 절반으로 시작하는 대신 서브 파일럿도 턴당 SP가 회복되기 때문에 쓸만한 보조 정신기가 많은 서브들을 거느린 특성상 전천후 서포트 기체라 할 수 있다. 덤으로 에이스 보너스가 출격 시마다 강화 파츠 '이쿠에의 간식'을 얻는 것인데 D트레이더에서 매각시 500Z칩을 얻을 수 있으므로 1회차부터 상당한 양의 강화파츠를 구매할 수 있다. 셔틀의 전투 능력상 꽤 힘든 여정이 되겠으나 에이스를 일찍 달아주면 초회차가 꽤 편해진다. 초회차에는 몇몇 파츠만 구하면 그만이라 꼭 얻을 필요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한 화에 2기 씩만이라도 격추해서 40화 즈음에 얻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사기 강화파츠를 3,4개는 더 얻을 수 있으므로 절대 우습게 볼 수 없다. 격추수를 벌 작정이라면 샐러리맨 특능으로 인해 PP가 빨리 모이니 일단 원호공격을 +2 해서 어시스트 공격의 위력을 최대한 올리고 무기와 조준치 개조를 해서 와이드 공격으로 격추수를 벌어나가자. 사실 이런 식으로 키워놓으면 정신기,어시스트 공격,보급 등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는 만능 서브 유닛이 되어서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장기 투자라고 생각하고 중반부터 여유가 생기면 개조를 해두면 좋다. 2회차 이후에도, 굳이 Z칩 목적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서브 유닛이다. 보급기체와 함께 팀을 편성하면 매턴 EN이 회복되는 효과도 있으니 EN소모기체와 궁합이 특히 좋다.
2.2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카네다 쇼타로 | 신뢰 | 필중 | 불굴+ | 우정 | 용기 |
블랙 옥스 | 가속 | 필중 | 번뜩임 | 기합 | 투지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카네다 쇼타로 | 312 | 268 | 299(+10) | 306 | 219 | 280 | 1684(+10) | |
블랙 옥스 | 308 | 272 | 292 | 308 | 221 | 279 | 1680 | |
그라(일본루트39화) | 311 | 311 | 303 | 317 | 217 | 285 | 1744 |
재세편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우주마왕편이 전개된다. 다만 원작과는 다르게 블랙 옥스가 중도에 리타이어 하지 않는다.
철인은 딱히 약점도 없으나 강점도 없다. 화력면에서도 처음부터 철인 풀파워를 가지고 있어 초반 대미지 딜러로 활약하지만 아쉽게도 중반에 무기 공격력이 조금 올라가는 걸 제외하면 추가 무장은 없다. 전체적으로 잠재력이 높으나 육성에 굉장히 손이 많이가는 타입으로 초반부터 꾸준히 육성을 해줘야 한다. 일단 기력 110 제한 무기인 플라잉 킥을 시작부터 쓸 수 있냐 없냐가 엄청난 차이를 부르므로 육성은 최우선적으로 투쟁심부터.
일단 ALL 무기의 성능이 별로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공격력도 약하고 P병기도 아닌데다 사거리도 애매하고 사이즈보정 무시도 없어서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약하다. 혼자서 활약하는 것은 무리고 서브로는 어시스트 무기 성능이 강한 유닛을 넣어주도록 하자. 플라잉 킥이 기력제한도 낮고 EN소비도 적으면서 공격력은 중반에 강화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필살기에 필적하는 위력이므로 ALL무기를 제외하면 성능은 괜찮다. ALL무기가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울며 겨자먹기용 반격 무기이므로 우선 순위는 낮지만 멀티 타겟을 달아주는 것도 추천. 재공격을 달아주고 싶지만 에이스보너스를 감안해도 기량이 그리 높지 않아서 별로 재미를 보기 힘들다. 에이스 보너스 자체는 전작보단 약화됐지만 매우 우수하므로 격추수엔 신경을 써주자. 있냐 없냐가 천지차이다.
적의 상태이상과 연속타겟보정, 플레이스먼트 보정 등을 무효화 하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존율은 뛰어나지만 보시다시피 생존에 필요한 정신기가 불굴 밖에 없으므로 서브로는 집중+가 있는 파일럿(주로 건담 계에 많다.)이나 마징가를 넣어줘야 한다. 사거리도 짧으므로 하로 등으로 사거리를 보완해줘야 한다. 저력도 보완해주면 좋다. 강화가 다 이루어지면 정말 어지간해선 죽지를 않는다. 하지만 이 정도로 투자하면 더 강한 유닛이 많다는 것도 부정하기 힘들다.
서브로 쓰기에도 어시스트 무기의 성능이 영 아니고 보조 정신기도 엉망이지만 초반 몇 안 되는 원호공격 레벨 2보유자이므로 4까지 올려주면 서브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투쟁심 외엔 달리 달아줄 스킬도 없으므로 원호공격을 우선 육성하자. 그 이후엔 저력 추천.
커스텀 보너스는 해가 떠있을 때와 우주에서 EN 회복 중을 얻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대부분의 맵은 해가 떠있던가 혹은 우주이므로 사실상 대부분의 맵에서 EN 회복이 가능하다. 턴마다 EN이 최대치로 회복되는 강화 파츠 DEC 차저를 장비하면 아무 쓸모없는 능력이지만 바꿔 말하면 DEC 차저를 비롯한 EN 회복계 파츠를 다른 유닛에게 양보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선택은 알아서. 확실한 건 전작의 보너스보단 좋아졌다.
강화 파츠 슬롯이 3개(풀개조 보너스로 강화 파츠 슬롯+1 선택시 4개)이기 때문에 사기 강화 파츠가 많은 이번 작에서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기본 지형 적응이 올 A라서 많은 유닛들이 지형 적응 파츠로 슬롯 1개를 날리는 걸 생각하면 이쪽에서도 유리. 물론 무기의 수중 대응은 B지만, 어차피 수중맵은 극히 드물어서 큰 문제는 아니다. 예를 들어 키리코만 해도 같은 슬롯 3개지만 지형 파츠 때문에 1개를 날려먹으므로 실질적으로 4개 슬롯 다 활용할 수 있는 건 철인 정도. 본 게임에 존재하는 공격력 상승 강화 파츠를 4개까지 풀로 때려박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할 경우 화력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 물론 1회차에서는 굉장히 힘들고 2회차에서나 겨우 그 위력을 체험할 수 있을 정도. 아쿠에리온과 함께 2회차부터 강해지는 유닛.
참고로 우주마왕은 상태 이상을 무시하는 철인을 결전용 카드로 쓰라고 능력치 책정을 해놨는지 상태이상 공격이 이 게임에 나오는 적들 중 가장 악랄하다. 행동불가 공격을 마구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우주 마왕을 상대할 때는 주의.
블랙 옥스는 새로운 기술 '블랙 옥스 어택'이 추가되었다. 정신기에 가속이 있어서 가속 요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고 성능도 무난. 초반에 몇 안 되는 가속과 원호방어 동시 보유자이므로 카미유 같은 파일럿의 서브로 넣어두고 적진에 박으면 반격용으로 최적이다. 물론 시옥편은 적턴 반격이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 게임이라... 어시스트 무기가 그다지인 게 흠이며 ALL 무기도 전무해서 딜링용으로는 메인 서브 어느쪽이나 좀 어정쩡 하다. 가장 괜찮은 사용법은 그냥 ALL무기가 강한 비행가능 기체(겟타 등)의 서브로 넣고 원호방어를 4까지 달아준 후 가속+원방셔틀로 쓰는것.
2.3 육신합체 갓마즈
묘진 타케루 | 직감 | 기합+ | 직격 | 사랑 | 각성 |
아스카 켄지 | 집중 | 철벽 | 초근성 | 우정 | 직격 |
이쥬인 나오토 | 저격 | 필중 | 봐주기 | ||
키소 아키라 | 번뜩임 | 가속 | 노력 | ||
휴우가 미카 | 정찰 | 신뢰 | 분석 | ||
로제 | 감응 | 격려 | 축복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묘진 타케루 | 313 | 274 | 305 | 313 | 217 | 282 | 1704 | 초능력9(→초A급초능력) |
아스카 켄지 | 261 | 303 | 306 | 242 | 279 | 280 | 1671 |
주로 철인 28호와 스토리가 엮인다. 기신성간 제국군의 초능력자들이 나오는 스테이지는 대부분 철인 28호 스토리이며 심지어 DLC 시나리오에서조차 같이 나올 정도. 이미 재세편에서 원작 스토리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그냥 적 숫자 늘려주려고 참전한 듯 하며 대부분의 중~고딩 연령대의 캐릭터들이 풀 메탈 패닉의 스토리에 엮여 망가지면서 개그를 연출하는 판에 타케루는 망가지지 않는 사람 중 하나라 얼굴 볼 기회도 많지 않다.다난에서 펼쳐지는 제비 뽑기 이벤트에서 활약한다만
하지만 이번 작품의 갓마즈는 그야말로 역대 최강 갓마즈라서 시나리오상 푸대접(?)을 보상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파계와 제새편의 갓마즈는 대체 뭐였는가 수준으로 강력. 이번 작에서의 변경점은 처음부터 갓마즈 상태로 나간다는 것, 마즈 플래시 전체 공격화에 따른 연출 고도차 버전 삭제 & 2체 공격시 절단 피니시 추가, 기체 특수 능력인 초능력 증폭의 추가 세 가지이며 작중 어떤 류의 강화 이벤트도 없으므로 파계편처럼 초기 스펙으로 끝까지 개겨야 한다. 그런데 그 초기 스펙이 좋은 데다 신규 특능인 초능력 증폭으로 무기 공격력에 어드밴티지를 얻기에 등장 시점부터 끝까지 주력 대미지 딜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10단 개조에 초능력 증폭이 더해진 최종기 공격력이 7600까지 올라가므로 파일럿 능력까지 합쳐 단독 대미지 4대 천왕인 진 겟타/마징가 Z(빅뱅펀치 추가후)/제니온 가이(58화 종료후, 7400+에이스 보너스 1.1배 보정)/초은하 그렌라간(최종화 한정, 8800) 바로 다음 자리의 실효 대미지를 뽑아내는데 이쪽은 사용 시기가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안정적인 보스 킬러로 활용이 가능하다. 타케루가 사랑이 생기는 게 다소 늦어 그전까지 순간 화력이 좀 밀리는 것 정도가 단점이나 이것도 바사라가 노래로 열혈을 걸어주거나 사랑/기적 사용이 가능한 강화 파츠(맵당 1회)로 커버가 가능. 거기다 커스텀 보너스가 갓마즈의 약점을 보완하는 이동력과 EN 증가이기에 금상첨화. 슈퍼 파이널 갓마즈가 게임 끝까지 사용 불능이라는 점 딱 하나가 아쉽다. 배리어 관통무기가 없는것도 직격으로 커버되기에 거의 약점이 없는 수준. 귀중한 기합+도 가지고 있어서, 바사라 합류전까지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타케루는 초A급 초능력이 되는 에이스 보너스와 초능력 증폭의 시너지 효과를 생각하면 에이스화 필수로, 에이스를 먹은 상태로 2주차 이후를 플레이 하면 처음부터 무기 공격력을 +900이나 받고 시작할 수 있다.(!!!) 여기다 메인은 물론이고 초A급 초능력의 SP회복량 추가 덕에 서브로 써도 효과 발군. 타케루가 이번 작에서 중요한 정신기중 하나인 각성을 가지고 있기에 서브 유닛으로 이동력을 보강하고 전체 공격 마즈 플래시 + 멀티 타겟의 힘으로 아군 턴에 연속 행동을 통해 적진을 쓸어버리는 유닛으로 활약할 수도 있으며 아예 서브로 돌리고 SP를 집중 육성해서 기합+ & 각성용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코스모크래셔는 전투형 서브 기체로 전작처럼 보급 기능이 없다. 재밍 기능은 여전해서 같은 팀의 회피율과 명중률을 10% 상향해준다. 공격력 높은 트리플어택은 어시스트 무기가 아니라서 맥시멈 브레이크 때나 쓰는 게 문제지만, 원작에서도 슈퍼 로봇 애니메이션 최강급 서브 메카였던만큼 주력은 무리지만 서브로 굴릴 수준은 된다.
일단 파일럿 5인분의 정신기, 이스카 켄지의 생존형 정신기나 능력치도 괜찮고 첨부터 가드 스킬을 달고 나와 허약한 모빌슈츠보다 생존율은 더 높다. 켄지가 원호공격 2를 첨부터 가진 데다 코스모크래셔의 이동력도 높고, 서브 파일럿인 아키라의 가속도 빨리 나와 비너스 A나 메타스따위보단 훨씬 나은 서브로 운용할 수 있다. 미카의 신뢰와 분석, 로제의 축복도 꽤 유용.
키우기로 결심했다면 5단 개조로 이동력과 무기 공격력을 더 상승시키는 커스텀 보너스를 받고, 원호공격과 사이즈 보정 무시를 추가육성해 어시스트 공격력을 강화하자. 강화파츠는 바리어를 달아주기 보다는 켄지의 하늘이나 우주 지형적응을 S로 올려주고 플라이트 모듈이나 슬러스터 모듈을 달아주는 게 공수양쪽으로 훨씬 낫다. 물론 둘 다 굉장히 부족한 파츠라 주력 기체에게 장착해주기도 부족하지만... 혹시 보급이나 수리 기능을 주고 싶다면 강화파츠 레스큐 유닛을 달아주면 된다. 파츠 보급도 괜찮은 선택지.
2.4 장갑기병 보톰즈
키리코 큐비 | 집중+ | 직감 | 직격 | 각성 | 혼 |
루 샤코 | 집중 | 신뢰 | 불굴 | 필중 | 투지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키리코 큐비 | 305 | 316 | 315 | 248 | 290 | 284 | 1758 | 이능생존체, 정밀공격 |
루 샤코 | 312 | 304 | 302 | 240 | 284 | 281 | 1723 |
빅 배틀과 혁혁한 이단 스토리가 분기 한정이라 파계편마냥 플레이 여하에 따라선 못 보고 끝날 수도 있다. 다만 혁혁한 이단 스토리에서는 직접 플레이했건 패스했건 피할 수 없는 참담한 이벤트가 벌어지며, 키리코나 루나 워낙 말없는 캐릭터라 자기 이벤트를 제외하면 얼굴 자주 못 보는 건 여전하지만 루트에 따라서는 키리코가 본타군을 타고 나오기도 하는 등 혹가다 한 건씩 한다.
키리코는 여전히 흉악한 성능을 자랑. 기량을 육성시키고 강화파츠 스나이퍼 킷을 달아 기체의 무기 크리티컬 보정을 올려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지게 만들면 무시무시한 고화력 유닛이 된다. 여기에 저력과 이능생존체가 발동하면 거의 100% 회피가 가능한데 에이스 보너스가 이능생존체의 발동 조건이 HP 30% 이하로 완화되는 것이기에 좀 더 발동시키기 편해져서 봐주기와 맵병기 조합으로 일부러 발동시키지 않아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본작은 보스들의 명중률이 무식함의 극치를 달리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발동되는 일도 많다.
강화 파츠 대미지 어벤저(줄어 든 HP 비율의 1/3%를 최종 공격력 계산에 추가)를 장착한 상태에서 이능생존체를 띄우는 데 성공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화력이 나온다. 또한 서브 캐릭터로도 최고급 수준. 다른 각성 소지자보다 낮은 레벨에 각성을 얻고 어시스트 무기가 B세이브를 달 경우24발로 잔탄이 매우 많다. 적당히 육성하면 어시스트 공격만 가지고 3만 대미지가 뜨며 거기다 서브로 놓으면 센터 공격을 당하지 않기 때문에 안 그래도 높은 생존율이 더 높아져 절대 죽지 않는 수준.
진정한 활용은 텐션 레이저 달고 적당한 맵병기로 이능생존체를 띄운 후 각성을 걸거나 시스템을 통해 텐션맥스를 만들고 멀티 액션과 어설트 컴뱃으로 졸병 학살을 하는 것. 여기서 쓸어담은 PP로 사격과 기량까지 올려주면 보스한테도 재공격이 가능하니 서브 공격 포함 재공격까지 해서 혼 없이 크리티컬만으로 6만대 딜을 내뿜으며 막대한 잔탄을 바탕으로 혼자서 한 맵을 정리해버릴 수 있다! 그야말로 괴물이므로 적극 육성하자. 약점은 기본 딜은 쩌는데 정밀사격이 혼과 중복되지 않으므로 보스 전에서의 한방 화력은 다른 유닛보다 밀린다는 것.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공격이나 원호공격 같은 스킬로 공격 횟수를 최대한 늘리고 혼보단 각성을 쓰자. 보스를 혼 없이도 녹여버린다.
키리코의 최종 기체인 버글러리 독 역시 재세편의 스코프독 TC.LRS, ISS보다 훨씬 강화되었다. 장거리 고위력 반격무기 드롭퍼즈 폴딩건 덕에 사거리도 우수하고 장거리 ALL무기와 P/ALL 무기까지 다양한 타입의 무장을 갖추고 있어 사각이 없다. 단 전작의 ISS와 달리 지형 적응은 여전히 개판이므로 강화 파츠 슬롯 하나는 A어댑터로 할당(우주맵은 슬러스터 모듈)하자. 버글러리 독을 사용시 잔탄 수는 B세이브만 달아주면 적을 다 털어버리고도 남는다. 덧붙이면 어설트 컴뱃은 원작을 제대로 재현한 멋진 연출 덕에 시옥편에서 가장 고평가받는 연출 중 하나다. 백문이 불여일견, 반드시 보자.
단점은 역시 한대 맞으면 죽는다는 것. 명중율 인플레의 바다 속에서 졸개들의 공격 정도야 가볍게 0으로 씹어버리지만 보스 상대로는 풀개조 + 지형 S + 이능생존체 + 저력9로도 30~50% 대의 회피가 나온다. 거기에 후반부 몇몇 보스는 턴마다 필중을 거는 바람에 SP가 부족하다면 보스와의 일전을 아예 하지 않는게 좋다. 집중을 걸어주면 별 문제는 없지만 역시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른 유닛에 비하면 키리코는 그나마 피할 수라도 있다는 점에서 상황이 나으므로 이 단점을 굳이 보완하기 보단 장점을 극대화 시켜서 활용하자.
루 샤코는 벨젤가 DT를 타고 합류하는데 여전히 활용하기 애매하다. 육지 빼고 다른 지형 적응이 엉망인 데다 파일벙커가 공중의 적을 강화파츠 없이는 못 때리는 것도 여전. 파일벙커에 배리어 관통이 생긴 것이 그나마 있는 상향점이다. 에이스 보너스 덕에 어시스트 공격의 대미지가 크게 올라가지만 하필 그 어시스트 공격이 사격. 대부분이 파일벙커를 보고 키우겠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사격으로 키우는 것이 낫다. 에이스 보너스는 그나마 괜찮은데 원호공격을 레벨4까지 육성하고 에이스를 찍어줬을 경우엔 어시스트 공격만 가지고 2만 가까운 화력을 뽑아낸다. 파일 벙커는 대체 왜 있는가 거기까지 가려면 PP도 많이 들고 육성이 참 힘들지만 어시스트 공격 하나만 보고 키워도 제값은 하니 관심 있으면 키워보자. 확실한 건 재세편 보단 월등하게 강하다.
2.5 초시공세기 오거스
카츠라기 케이 | 집중+ | 직감 | 행운 | 사랑 | 혼 |
모므 | 정찰 | 신뢰 | 응원 | 탈력 | 보급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카츠라기 케이 | 268 | 317 | 314 | 252 | 289 | 283 | 1723 | 강운 |
시나리오상 초반의 대시공 진동때 새로운 다원 세계에 정착한 기존 참전작들과는 달리 오거스는 중간에 시공 진동으로 넘어온 케이스. 등장 시기는 이른 편이다. 의외로 연출을 대부분 새로 그렸다.
오거스는 변형 기능이 삭제되고 올슨과 아테나 미참전으로 둘의 소환기가 사라진 대신 모므가 서브 파일럿으로 추가되었다. 추가 강화는 없지만 합류 시점에서 이미 다른 유닛의 최종강화급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충분히 쓸 수 있다. 오히려 이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닛 중에선 성능이 독보적이므로 초중반부 난이도가 어렵다 싶으면 합류하자마자 우선 육성하자. 언뜻보면 성능이 모자라보이지만 늘 그랬던대로 개조 효율이 최고급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개조만 하면 엄청난 성능을 얻을 수 있다. 공격력 풀개조 6300, 커스텀 보너스 포함 시 사거리 1~7에 P병기에 잔탄이 15나 되는 초고성능 ALL 무기 덕에 에이스 졸개 처리 유닛. 고급 강화 파츠가 많아진 이번 작에서 슬롯이 3개(풀개조시 4개)라는 것도 강점. 이 무장에는 사이즈 보정 무시도 들어가 있어서 전작처럼 사이즈차 보정 무시를 달아줄 필요도 전혀 없다. 대신 종이 장갑에 방어 특능이 없어서 한 대만 맞으면 죽는다고 봐야한다. 특수 스킬 하프 컷이 있지만 보스 앞에선 의미가 없고 후반부 보스들은 거의 명중 100%의 공격을 기본으로 날려대므로 보스 사거리 안에 잘못 들어갔다간 바로 죽는다. 원호방어 유닛을 붙여주면 어느 정도 안심이 되지만 적 보스가 ALL공격을 쓴다면 답이 없다. 다만 전작처럼 재공격으로 보스까지 씹어먹는 단일딜링 능력은 보여주지 못한다. 최종무기인 일제사격의 데미지가 후반부에서는 별로 높은 편도 아니며, ALL공격이라 재공격에도 대응이 안되기 때문. 재공격에 대응하는 최강 무장이 미사일 건(...)인데, 데미지도 시원찮고 사이즈차 보정 무시도 안들어가있어서 전작의 영광은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재공격의 활용도가 떨어졌다.
갑판 청소 요원으로 돌릴 게 아니라면 서브 유닛을 활용해야 하며 추천 기체는 철벽+ 사용이 가능한 마징가Z. 마징가의 P ALL이 부족한 것도 보완해주므로 가히 최고의 콤비라 할 수 있다. 혹은 파일럿중 세 명이 여자인 단쿠가 노바나 두 명이 여자인 아쿠에리온(E체인지 활용시)이 케이의 에이스 보너스를 통해 보완이 가능해서 좋다. 아니면 그냥 서브로 케니히 몬스터를 넣고 무한 연속행동으로 아군 턴에 적을 싹쓸이 하던지. 최고 궁합은 에이스 찍은 C.C와의 조합으로 둘 다 에이스 상태에서 C.C가 기력 130을 넘는 순간 케이의 전 능력치가 +16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강화파츠 슬롯 중 하나는 무조건 배리어 필드로 해주도록 하자. EN소비 무기가 거의 없으므로 생존율을 크게 올려준다. PP로 가드를 달아주는 것도 고려 대상. ALL무기가 강력해 종반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의 적을 카운터로 전멸시켜버릴 수 있으므로 사격과 기량 집중 육성 + 카운터 육성으로 승부를 걸어봐도 좋다.
2.6 기동전사 Z 건담
카미유 비단 | 집중+ | 직감 | 기합 | 저격 | 혼 |
화 유이리 | 근성 | 노력 | 가속 | 불굴 | 인연 |
에마 신 | 집중 | 근성 | 번뜩임 | 축복 | 격려 |
카츠 코바야시 | 행운 | 집중 | 불굴 | 교란 | 보급 |
포우 무라사메 | 가속 | 번뜩임 | 감응 | 투지 | 각성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카미유 비단 | 313 | 315 | 311 | 244 | 287 | 284 | 1754 | 뉴타입9 |
화 유이리 | 255 | 267 | 293 | 246 | 259 | 278 | 1598 | 뉴타입4 |
에마 신 | 268 | 303 | 306 | 243 | 282 | 281 | 1683 | |
카츠 코바야시 | 270 | 301 | 295 | 241 | 280 | 277 | 1664 | 뉴타입6 |
포우 무라사메 | 303 | 306 | 305 | 240 | 285 | 282 | 1721 | 강화인간8(→뉴타입9) |
하만 칸(41화) | 309 | 315 | 317 | 240 | 290 | 286 | 1757 | 뉴타입8, 지휘관4 |
카미유는 초반에 합류하지만 리젤에 타고 나오고 Z 건담이 좀 늦게 나온다. 그나마 뉴 건담보다는 빠르게 얻을 수 있지만 파계편처럼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 사용 불가능하며 제타의 무기 특성상 육성 역시 좀 곤란. 격투 무기 빔 컨퓨즈의 추가로 격투로 육성해도 버틸 수 있었던 2차 Z와는 달리 시옥편에서는 바로 그 빔 컨퓨즈가 사격으로 변경됐다.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던 1차 Z의 딜레마 덩어리 Z 건담으로 되돌아왔다. 사격으로 육성하자니 일껏 혼까지 있는데 최종기 댐딜이 아쉽고 그렇다고 격투로 육성하자니 1차 Z와 달리 딱히 태울만한 격투계 MS가 없어서[3] 하이퍼 빔사벨 사용이 가능한 바이오 센서 개방 전까지는 계륵이다. 바이오 센서 발동에 뉴타입 레벨이 필요하기에 바이오 센서가 추가되어도 추가 직후에는 못 쓴다. 그냥 하이퍼 빔사벨 댐딜 포기하고 사격으로 미는 것이 에이스 보너스와도 궁합이 맞아 좋다. 고성능 사격 ALL병기가 2개나 있고 둘 다 성능이 좋아서 격투는 덤이라고 생각하면 전혀 성능상 꿀릴 것이 없다. 보스 킬은 그냥 다른 유닛에게 맡기거나 기량육성 후 재공격으로 커버하자. 아니면 사격에 올인한 뒤 뉴건담이나 사자비 태우던가
여담으로 시나리오 진행중 대화하거나 전투시 전용 교전 대사도 있는 등 규네이 거스와의 접점이 생겼는데 규네이의 일방적인 스토킹에 가깝다.(…) 단지 귀찮은 것은 규네이가 적으로 나오는 화에서 카미유를 집요하게 공격하는데 초반 성능 딸리는 리젤 탑승시에는 격추될 확률도 크다.
에마는 그래픽이 싹 바뀌었고 정신기와 능력치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우주 루트라던가 네오지온 루트에서 메인에 세울 사람이 없을 때는 전장에 내보낼만은 하다. 에이스 보너스를 얻어서 어시스트 공격 전용 파일럿으로 육성하는 것도 방법. 잘 개조된 기체 + 원호공격 레벨4 + 에이스 상태에서 공격하면 1만 5천 가까운 데미지를 어시스트 공격으로 뽑아 낸다. 그런데 카츠랑 능력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게 함정. 물론 이 게임은 능력치보다는 정신기와 스킬, 보너스 빨이 더 크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충분히 우수한 A급 서브.
에마의 디폴트 기체인 건담 MK-II는 쓸만한 ALL공격인 롱라이플을 갖고 있는데 기체 커스텀 보너스도 롱라이플 공격력 상승이므로 무기 개조를 조금만 해주면 초반에 상당히 강하다. 단, 제타하고는 개조전승이 안된다. 그리고 나중가면 더 강한 유닛이 많이 나오는데다 소대원으로 굴리기에는 땅개고 롱라이플은 어시스트 무기도 아니라서 비효율적인 게 문제. 차라리 돈을 아꼈다가 델타 플러스를 키우는 것이 낫다.
화는 이번에도 그냥 초반 수리 요원 후 함내대기. 특기할만한 정신기조차 없어서 쓸 일이 없다. 그러나 시작부터 수리 기능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파일럿인지라 초중반에는 유용하며 후반부에도 건담쪽 분기 탔을 때는 상당히 유용하다. 수리 요원들은 서브로 굴리지 않는 이상 PP 벌기가 매우 힘드니. 하지만 화의 디폴트 기체 메타스가 반무한 행동 & 1인 몰아주기 플레이 전제로 괜찮은 서브 유닛인데 초반부터 있는 데다 커스텀 보너스로 보급이 가능해지는 것이 포인트로 각성이 있는 파일럿을 태울 수 있는 보급 유닛은 메타스 하나 밖에 없다. 아무로, 포우, 퀘스처럼 각성이 있는 파일럿을 태워놓고 적당히 키우면 각성을 빠르게 입수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각성 사용 후 보급이라는 방법을 통해 정신기 보급을 가진 유닛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무한 행동 플레이를 서포트할 수 있게 된다. 강화파츠 슬롯이 많아 아예 정신기로 특화가 가능한 것도 장점. 화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다른 우주세기 유닛에 비해 어시스트 무기의 화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무한 행동 플레이에서는 메인 유닛의 ALL 무기 활용이 주력이므로 이는 상쇄된다. 단, 맥시멈 브레이크 발동시 순간 화력 보조용으로는 대단히 취약하며 진 겟타 같이 기력 의존형 특능이나 에이스 보너스를 가진 유닛, ALL 무기가 없는 유닛의 서브로도 활용하기 힘들다. 또한 강화파츠중 수리,보급장치를 장비가능한 파츠가 있기 때문에 딱히 메타스만 고집할 이유는 거의 없으나, 1회차에선 그 파츠까지 살 여유는 별로 없고 강화파츠 슬롯 1개를 잡아먹는 걸 감안하면 메타스도 충분히 메리트는 있는 편. 맥시멈 브레이크 문제도 맥시멈 브레이크는 쓰면 쓸수록 손해인 커맨드이니 별 문제 안 된다.
카츠는 주로 하사웨이와 어울리면서 우주세기 스토리 전개나 인터미션 대화에서 얼굴을 내밀지만 비중은 그닥 없다. 전력상으로는 초반부터 가진 행운 덕에 돈벌이에 도움이 되고 사기 정신기 보급 보유자라 고성능 MS에 태우고 서브로 돌리면 역대 최강의 카츠가 될 수도 있다. 행운 때문에 잠깐 쓰다보니 어느새 보급이 생겨서 마지막까지 사용했다는 유저들도 많은 편. 단, 뉴타입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본 능력이 그다지라 기체에 어느정도 개조를 가해야 하는 건 필수다. 진짜 다 기준 미달인데 정신기 하나 때문에 A급 서브가 된 사례.
1차 Z에서 생존한 포우는 숨겨진 조건 만족시 바이알란 커스텀, 불만족시 리가지를 타고 합류한다. 각성이 있기 때문에 매우 우수한 서브 유닛이나 각성의 SP 소모량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에이스 보너스도 우수하므로 얻어두면 더욱 강력해진다.
2.7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아무로 레이 | 집중+ | 봐주기 | 직감 | 혼 | 각성 |
하사웨이 노아 | 노력 | 근성 | 직감 | 직격 | 열혈(→사랑) |
샤아 아즈나블 | 직감 | 집중+ | 가속 | 직격 | 혼 |
퀘스 파라야 | 직감 | 행운 | 교란 | 직격 | 각성 |
규네이 거스 | 집중 | 번뜩임 | 저격 | 기합 | 투지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아무로 레이 | 311 | 318 | 318(+20) | 244 | 289 | 285 | 1765(+20) | 뉴타입9 |
하사웨이 노아 | 287 | 292 | 293 | 295 | 260 | 278 | 1705 | 뉴타입8, 강운 |
샤아 아즈나블 | 310 | 317 | 318(+20) | 245 | 290 | 286 | 1766(+20) | 뉴타입8(→뉴타입9), 지휘관4 |
퀘스 파라야 | 269 | 306 | 300 | 239 | 282 | 279 | 1675 | 뉴타입8 |
규네이 거스(41화~45화) | 274 | 309 | 308 | 249 | 284 | 283 | 1707 | 강화인간8 |
아무로는 각성과 혼을 가진 우수한 파일럿이니 반드시 키워야 하는 수준. 능력으로 보나 정신기로 보나 이번 작품의 건담계 파일럿 중 탑이다. 아쉬운 점은 뉴 건담을 대략 전체 시나리오의 2/3가 흐른 뒤에나 얻는다는 것과 돌격이 없어진 것 정도. 대신 연속공격이 핀 판넬보다 강한 올레인지 공격으로 바뀌었다.
뉴 건담을 처음부터 안 타는 시리즈에서 늘 그랬듯 처음에는 리가지를 타고 나오는데 당연하지만 리 가지와 뉴 건담은 개조 전승이 되지 않는다. 이때문에 격추수도 어느정도 있는 상태로 합류하지만 리가지를 비롯하여 건담계 2군 MS에 돈을 발라줄 여유가 없는 1회차에는 기체가 발목을 잡는다. 물론 뉴 건담으로 갈아탄 이후에는 기체가 좋은 관계로 활용하는데 별로 걱정은 없는 수준. 그래도 뉴건담의 합류시기가 꽤 늦다보니 정 뭣하면 리디에게서 델타플러스라도 뺏어서 타는 것도 좋다. 재세편보다는 약하지만 충분히 고성능이며 특히 화력면에서 ALL 공격인 핀 판넬과 최종기인 올레인지 공격이 둘 다 사격이라 카미유나 버나지와는 달리 재공격을 할 정도의 기량을 확보해주고 나머지 PP는 사격에 올인해주면 된다. 거기다 사이코 프레임 보정(기력 130 이상에서 발동)으로 화력도 올라가니 금상첨화. 다만 뉴 건담이 처음 등장하는 시나리오에서 맞붙는 상대가 하필 샤아의 사자비인데 노튠 상태인 1회차에 그냥 들이댔다가는 사자비 판넬 한 방에 격추될 확률이 아주 크다. 핀 판넬과 올레인지 공격의 잔탄이 각각 6발과 2발로 생각보다 많지않기에 B세이브는 필수. 핀판넬이 P무기가 아니기때문에 히트&어웨이도 유용하다.
참고로 변칙적인 육성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아무로를 메타스에 태우고 보급으로 무한 행동 서포트 + 각성 전용 유닛으로 돌리는 것. 합류 시기가 빨라서 육성하기 편하고 각성의 SP소모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아예 이쪽으로 작정하여 육성을 SP업에 올인하고 SP겟터 등 SP회복 파츠로 메타스의 파츠 3칸(풀튠시 +1 하면 4칸)을 떡칠하면 각성만 최대 7회를 사용할 수 있는 미친 보조 파일럿이 탄생한다. 그러나 아무로 급의 유능한 파일럿을 메타스에 태워서 보조로 돌리는 건 거부감이 상당할 것이며 덤으로 이번 작품에서 아무로에게 할당된 많은 크로스 오버 교전 전용 이벤트(샤아, 풀 프론탈, 하만, 퀘스 등)도 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선택은 알아서. 정 마음에 안 든다면 포우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포우는 48화에나 합류하기 때문에 효율은 떨어지는 편.
리가지는 가히 쓰레기라 할만한 성능이다. ALL무기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수많은 강력한 로봇들의 ALL병기에 비하면 명백하게 성능 미달. 비행 가능이라 언뜻 좋아보이지만 우주만 A고 나머지 지형이 다 B라 사실상 쓸모가 없다. MS 형태는 지상 A지만 기본 성능이 처참하므로 메인으로도 써먹을 수가 없고 서브로서의 가치는 리젤만도 못하다. Z1 시절의 초강력 리가지는 어디로 갔는가...
차라리 제간을 쓰는 게 낫지만 이쪽은 또 이동력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초중반엔 이쪽 계열 로봇은 다 포기하고 리젤과 델타플러스 등에 파일럿을 갈아태워 활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하사웨이 노아는 성장 패턴이 대기만성형이라 키우다보면 에마보다도 능력치 합이 높아지지만 초반에 워낙 능력이 엉망이라 그렇게 키우는 게 쉽지는 않다. 정신기는 애매하기 그지없어서 회피계 정신기가 사실상 SP소모가 많은 직감 밖에 없어 활용이 영 애매하다. 특히 서브로 쓸 경우에는 힘들다. 에이스 보너스도 애매한 편에 속하고 민간인 취급이라 합류시 격추수가 0이므로 에이스 보너스 얻기도 쉽지 않다. 레벨이야 본인에게 노력도 있어서 ALL 공격 좋은 유닛과 태그 짜고 맵에 내보내서 졸졸 따라다니기만 해도 금방 평균 레벨 따라잡는다지만 이 게임은 능력치만 가지고 다 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활용도는 에마와 카츠에게 밀린다. 노력 요원으로는 더 좋은 유닛과 파일럿들이 넘쳐나는 것이 문제. 그나마 이번 작은 기체에 비해 파일럿이 모자라서 하사웨이도 리젤이나 리가지 정도에는 태울 짬이 나므로 이러한 2진급 MS에도 자금을 바를 수 있으면 아무튼 활약시킬 수는 있으니 애정이 있다면 키워보자.
샤아는 41화에서 스팟 참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제외하면 적으로만 나오다가 종반부에 진행되는 액시즈 낙하 시나리오에서 아군으로 편입된다. 하지만 4단 개조 상태이고 PP 투자도 안 된 상태라 그냥 적진에 박아놓기는 무리가 있다. 역습의 샤아 버전 올빽 샤아가 아군이 되는 전개는 슈퍼로봇대전 D 이후로 시리즈 역대 두번째. 기존의 슈로대 시리즈와 달리 이번 사야는 라라아 슨의 영혼과 만나 구원받으며 원래 샤아의 어두운 부분들은 몽땅 풀 프론탈이 가져가 버렸다. 덕분에 스토리상 보여주는 모습들도 전에 없이 멋진 편으로 시옥편 시나리오의 진 주인공이라 할만하다.
다만 사자비가 샤아의 발목을 잡는다. 샤아의 능력치는 정말 TOP클래스 수준으로 능력치도 정신기도 매우 출중한데 문제는 사자비를 메인으로 굴리기에는 합류시점이 굉장히 후반이라는게 문제. 이 시점에 등장하는 쟈코들은 굉장히 단단하며 전함급부터는 난이도 하드기준으로 가장 약한 녀석이 체력 4만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에 비해 사자비의 풀개조화력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나마 최종무장은 ALL무기이지만 P병기가 아닌지라 쟈코잡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화력을 집중하자니 ALL병기라서 어시스트를 지원받을 수도 없는지라 뒷목을 잡게한다.
퀘스는 능력도 괜찮고 정신기에 각성이 있는 데다 에이스 보너스도 각성의 SP 소비가 50으로 줄어드는 것이라 우수한 소대원. 덤으로 판넬 사용시 컷인도 이쁘다. 하지만 야크트 도가가 그리 좋은 기체가 아니거니와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전개도 40화 초반이고 일반적으로는 종반에나 써볼 수 있어서 활용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 참고로 말투나 행동이 극장판보다 소설판 벨토치카 칠드런에 가까운 분위기이다.
2.8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히이로 유이 | 집중+ | 직감 | 돌격 | 기백 | 혼 |
듀오 맥스웰 | 번뜩임 | 집중 | 필중 | 직격 | 열혈 |
트로와 버튼 | 필중 | 신뢰 | 불굴 | 저격 | 열혈 |
카토르 라바바 위너 | 철벽 | 번뜩임 | 필중 | 축복 | 투지 |
창 우페이 | 직감 | 분석 | 직격 | 투지 | 열혈 |
젝스 마키스 | 가속 | 집중 | 직감 | 직격 | 열혈 |
루크레치아 노인 | 신뢰 | 집중 | 불굴 | 격려 | 사랑 |
힐데 슈베이커 | 불굴 | 집중 | 우정 | 교란 | 인연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히이로 유이 | 310 | 316 | 307 | 257 | 286 | 282 | 1758 | |
듀오 맥스웰 | 311 | 272 | 309 | 258 | 288 | 284 | 1722 | |
트로와 버튼 | 277 | 311 | 309 | 253 | 286 | 283 | 1719 | |
카토르 라바바 위너 | 312 | 278 | 306 | 259 | 285 | 282 | 1722 | |
창 우페이 | 313 | 274 | 308 | 255 | 287 | 283 | 1720 | |
젝스 마키스 | 312 | 312 | 314 | 256 | 287 | 284 | 1765 | |
루크레치아 노인 | 302 | 304 | 306 | 254 | 285 | 281 | 1732 | |
힐데 슈베이커 | 288 | 296 | 293 | 250 | 280 | 278 | 1685 |
윙 건담 제로(EW)는 이동 후 사용 가능에 사거리 2 ~ 3의 롤링 버스터 라이플 사용이 편리하다. 이번 시스템 변경을 통해 멀티액션을 잘 사용하면 한턴에 3발 다 쏘는것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제로 시스템의 기력에 따른 전 능력치상승도 사기. 기타 아군들의 능력치를 투자하지 않는다면 아군 능력치 TOP5에서 내려올 일이 없다. 섬멸 능력 면에서는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쌍두마차. 거기다 합류 시기가 빨라서 실버 엠블렘이나 플라나 컨버터를 입수해서 달아주면 아군에서 독보적으로 강해지는 사태도 벌어진다. 맵병기를 자주 쓴다면 순식간에 에이스파일럿도 찍게 될텐데, 에이스보너스는 또 110(!!)에서 제로시스템 발동이다. 문제는 윙제로에 ALL무기가 없다는 점이지만 서브를 잘 달아주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문제. 나오자마자 최우선으로 무기를 10단 풀개조, 기체를 5단 개조 해두자.
히이로의 경우 가장 빠른 시점에 기백을 익히는 파일럿으로(레벨 35) 본작 사기 강화파츠인 텐션 레이저를 빨리 얻고 싶다면 토라스 힐더 기에 갈아태워 보급 노가다를 시킬 필요가 있다. 단 너무 빨리 이걸 얻어버리면 게임의 재미가 확 떨어진다는 사실은 명심해두자. 스킬은 기력한계돌파와 재공격을 배우는 것이 쓸만하다. 그외엔 맵병기의 부족한 탄수를 고려한 B세이브정도.
한 가지 의외인건 히이로의 성우는 매 작품마다 크로스오버 대사를 새로 녹음했는데 이번 작에선 신 녹음 분량이 전혀 없다는 것.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은 PALL병기가 고성능이므로 잘만 키우면 PALL무한 찬스 스탭으로 적을 싹쓸이하는 유닛이 될 수도 있다. 듀오의 에이스 보너스인 크리티컬 상승이 제일 잘 맞지만, 트로와의 보너스인 전체공격 대미지 상승도 의외로 잘맞는다.
톨기스III는 저격형 최종기에 맵병기도 보유했지만 공격력들이 별로고 특수능력도 없어서 여러모로 윙 건담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 대신 윙 건담에겐 없는 이동 후 사용가능한 ALL병기를 가지고 있어서 별 투자 없이도 사용하기 편한 기체다. 파일럿인 젝스는 에이스 보너스가 출격 직후 아군 전체에 가속을 걸어주는 엄청나게 유용한 보너스라 되도록 최우선 육성하는 것을 추천. 소대제/태그제 슈로대에서 소위 가속요원을 어떻게 배치하느라 골머리를 썩였을 유저들에겐 이 보너스가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 설명할 필요도 없을듯. 에이스 보너스를 빨리 얻기 위해 히이로 대신에 젝스를 윙제로에 태워서 우선적으로 에이스를 찍어주는 것도 괜찮은 육성법 중 하나이다. 에이스를 찍은 뒤로는 에이스 + 강화파츠 + 투쟁심으로 톨기스의 맵병기를 출격 후 바로 쓸 수 있으므로 저력,이능생존체,기아스의주박 발동 용 맵병기 유닛으로 쓰기 최적이다. 이 경우 소대가 낙오되지 않게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주면 좋다.
알트론 건담(EW)은 서브로서 갖춰야 할 모든 성능을 다 갖췄다. 각성, 보급도 없어서 사기 급은 아니지만. 커스텀 보너스를 받으면 어시스트 무기의 사거리가 8이나 되므로 무한권이나 쿠르츠의 서브공격을 넣어줄 수 있다. 서펜트도 마찬가지이나 공격력이 조금 떨어진다.
헤비암즈는 트로와의 에이스 보너스가 ALL공격 위력 상승이라, 멀티타겟과 B세이브, 히트&어웨이를 다 갖춰주면 자코 처리에는 굉장히 강하다. 기본적으로 원호공격 2레벨 + 서포트어택 보유자라 원호용으로도 좋으며 어시스트 무기가 굉장히 강력하고 사거리가 길며 잔탄이 많아 서브로도 뛰어나다.
노인과 힐데는 별 비중없다. 조건 만족시 얘네들 태우라고 서펜트를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데 무기가 2개뿐인데다 둘 다 P병기가 아니지만 어시 병기인 캐틀링포의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은 높은편, 어차피 어시스트 공격은 P병기가 아니어도 쓸 수 있으므로 대놓고 장거리 공격 기체의 서브로 쓰라는 의미.
일부 콜로니의 건담들은 언제나처럼 수중타입 A를 가지고 있어 키워놓으면 풀메탈 패닉 스토리에서 유용하게 잘 쓰인다. 특히 듀오와 카토르는 파일럿의 대응까지 A라서 아주 날아다닌다. 이상하게 트로와와 우페이만 기체도 파일럿도 수중 B다.
윙제로를 제외하면 어시스트 공격에 쓰는 Assi속성 공격의 대미지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엄청나게 높다. 예를들면 헤비암즈의 어시스트 공격인 더블개틀링건의 공격력이 아군참전하는 1단개조 상태일때 4000이다. 샌드록과 알트론도 비슷한편. 문제는 비행 불가인 유닛이 많고 트로와 외에는 원호공격 레벨이 높은 캐릭터가 없는 관계로 육성이 용이하고 원호공격 레벨도 높은 다른 우수 서브들에 비하면 여러 의미로 밀린다. 일단 10단개조 기준으로 수치 자체는 제니온 가이, 갓마즈, 헤비암즈, 알트론이 공동 1위.
풀메탈 패닉급은 아니더라도 전작보다 연출이 퇴화되었다고 신랄하게 까인다. 데스사이즈 헬의 빔 시저스는 원작을 너무 충실히 재현한게 문제고(...)[4] 특히 헤비암즈가 원작에서 보여줬던 공중제비 돌기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죄다 제자리에 서서 쏴대기만 하는 윙키 시절급 연출을 보여주며 헤비'갓마즈'라고 미친듯이 까인다. 그나마 연출이 나은쪽이 젝스의 톨기스3(...).
풀메탈과 엮이면서 히이로와 듀오는 W에서와 마찬가지로 신나게 망가진다. 심지어 루트에 따라서 히이로가 본타군을 타고 나오기도 한다. 위의 키리코 본타군 탑승 루트와는 반대 루트.
2.9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신 아스카 | 집중+ | 가속 | 직감 | 직격 | 혼 |
키라 야마토 | 직감 | 집중+ | 봐주기 | 저격 | 혼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신 아스카 | 313 | 306 | 307 | 240 | 287 | 282 | 1735 | SEED |
키라 야마토 | 308 | 315 | 314 | 237 | 290 | 284 | 1748 | SEED |
등장 캐릭터가 신과 키라 둘 뿐(나머지는 인터미션이나 이벤트에서만 등장).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파일럿의 능력치, 주역기다운 기체 성능,d VPS장갑, EN회복등을 모두 보유한 전천후의 강력함을 보여주나 SEED의 대미지 보정이 사라진 것을 비롯해 에이스 보너스나 커스텀 보너스등에 있던 각종 대미지 상승 요소들이 대거 사라져서 화력 면에서는 대폭 너프되었다.
신은 초반부터 합류하며 스토리 상의 이유로 합류 당시에는 SEED가 봉인되어있다가 중반에 풀린다. 이번에도 쓰자면 못 쓸 거 없지만 화력 저하를 대신해 줄 만한 장점이 없다는 것이 문제. 생존율은 정말 엄청나게 좋아서 어지간해선 죽을 일을 볼 일이 없으며 기량에 영향을 받는 방어 시스템을 전부 갖추고 있어서 기량육성하고 재공격 위주로 가면 공수가 동시에 보완되는 것은 여전하다. 그러나 화력이 너무나도 약하고 ALL병기의 성능이 기대 이하다. 데스티니는 격투 위주의 기체인데 ALL무기는 이동 후 사용불가인 사격 무기에, 위력이 브레이브보다도 낮다(...). 기본 수치도 그렇게 경쟁력 있는 수치가 아니고 주력 무기에 사이즈 보정 무시 같은 효과가 없는 것이 치명적. 생존율과 약한 화력을 이용해 반격해서 적의 HP를 깎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에는 최적. 풀 웨폰 콤비네이션은 일제공격으로 명칭변경. 에이스 보너스와 가속 덕분에 이동력 면에서 우수하니 이동력을 보완하는 서브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직격 소대원으로서도 활용 가능. 문제는 이런 소대원으론 더 좋은 유닛이 많다.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중반에 합류하는데, 신과 마찬가지로 대미지 상승 요소들이 전부 사라지고 저스티스와 이터널의 불참으로 합체기도 사라졌기에 최종대미지 1위를 뽑아내던 재세편에 비해 화력 면에서는 처절할 정도로 너프되었다. 대신 소대제가 되면서 최종무기인 일제사격(드라군 풀버스트가 명칭변경)이 P ALL병기로 복귀했고, 드라군 맵병기는 전작들의 착탄식 판넬 맵병기가 아닌 자기중심형으로 바뀌면서 기체 중심으로 5마스 범위라는 명왕급 맵병기가 되었기에 필드 섬멸력은 전작들 이상으로 강화되었다. 맵병기의 위력은 보통이며 지형대응은 전작들과 같이 BBCS라는 점 등의 약점은 있으나 독보적인 범위+여전한 피아식별 성능 덕택에 충분히 우수한 성능. 다만 여전히 이동 후 사용은 불가능. 제대로 쓰려면 서브로 각성 유닛을 넣어주는게 좋으며, 이 경우 혼자서 맵을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 또한 대미지에 보정을 주던 요소들이 전부 회피율로 바뀌면서 떡밥 성능도 전작 이상으로 강화되었는데, SEED와 에이스 보정만으로도 회피+40%에, 커스텀 보너스까지 고려하면 기본으로 회피+55%를 먹고 들어가는 거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기력이 낮을 때 P병기가 부실하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으나, 태그제가 되면서 기합+ 유닛을 서브로 넣어주거나 기력이 차기 전에는 데스티니등 다른 기체의 서브로 굴리다가 기력이 차면 전면으로 나서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되기 때문에 무난히 해결할 수 있다. 약점은 역시 화력과 운영의 불편함. 맵병기가 범위 면에서는 고성능인 건 사실이지만 동시점에서 나온 빅오,윙제커 등의 유닛이 사이브 보정과 제로 시스템의 힘으로 한방에 적 잡소대를 격추하는 것이 가능할 때, 드라군은 적을 한 방에 잡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격을 PP로 육성해주거나 강화파츠로 기적이나 사랑을 걸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두자. 봐주기도 건재하기때문에 아군이 받아먹기 좋게 맵병기로 양념만 하는데도 최적이다. 그러나 화력은 어떻게 보강하는게 가능하더라도 역시 맵병기가 이동 후 사용 불가능이라는 점은 뼈아프다. 특히 이번 작은 이동 후 사용가능한 맵병기들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굳이 프리덤에 목을 멜 필요가 없어서...[5]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약점이 매우 많지만, 시스템 상으로 그 약점을 커버해줄 수단이 전부 마련되어 있기에 약점을 보강하고 특화시키면 강해지는 타입의 유닛. 슈퍼로봇대전 L의 레전드 건담과 성능이 비슷해졌다. 윙 제로와 함께 본작의 필드청소부 투탑으로 꼽히는데, 간편하게 쓰기에는 윙 제로가 더 낫고 맘먹고 키워 줄 경우의 최종 포텐셜은 이쪽이 더 높다.
연출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 압도적으로 잘 만든 연출은 아니지만 재탕에 이어 삼탕을 하거나 심지어 퇴화한 연출도 있는 마당에 대부분을 새로 그렸으며 그나마 평균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은 만족하는 듯.
1차에서 스토리가 완료된 작품이지만 천옥편 예고편에서 아스란과 키라, 신이 대화를 하며 특히 아스란은 "이대로 가면 플랜트는 멸망의 길로 갈 뿐이다" 라는 대사가 있어서 다른 방식으로 비중을 줄 듯하다.
2.10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세츠나 F. 세이에이 | 집중 | 직감 | 기합+ | 혼 | 각성 |
록온 스트라토스 | 저격 | 필중 | 불굴 | 직격 | 열혈 |
하로 | 집중 | 분석 | |||
파랑 하로 | 정찰 | 교란 | |||
알렐루야 합티즘 | 집중 | 근성 | 가속 | 직감 | 투지 |
소마 필리스 | 신뢰 | 기합 | 직격 | 격려 | 사랑 |
티에리아 아데 | 감응 | 불굴 | 철벽 | 우정 | 투지 |
그라함 에이커 | 가속 | 직감 | 돌격 | 열혈 | 기백 |
패트릭 콜라사워 | 행운 | 불굴 | 노력 | 직감 | 사랑 |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 번뜩임 | 신뢰 | 분석 | 철벽 | 인연 |
랏세 아이온 | 근성 | 필중 | 기합 | ||
펠트 그레이스 | 정찰 | 축복 | 격려 | ||
밀레이나 바스티 | 응원 | 탈력 | 교란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세츠나 F. 세이에이 | 313 | 304 | 310 | 247 | 287 | 284 | 1745 | 이노베이터 |
록온 스트라토스 | 272 | 313 | 309 | 252 | 286 | 285 | 1717 | |
알렐루야 합티즘 | 309 | 308 | 308 | 249 | 288 | 282 | 1744 | |
티에리아 아데 | 272 | 311 | 306 | 256 | 284 | 282 | 1711 | |
그라함 에이커 | 312 | 311 | 314 | 255 | 289 | 285 | 1766 | 극 |
패트릭 콜라사워 | 267 | 300 | 305 | 243 | 282 | 283 | 1680 | 강운 |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 228 | 293 | 295 | 275 | 190 | 277 | 1558 | 지휘관4 |
안드레이 스밀노프(메리다섬루트48화) | 304 | 302 | 304 | 252 | 284 | 281 | 1727 |
ELS가 등장하지 않아서 극중극 솔레스탈 비잉이 크로스오버식으로 구현된 걸 제외하면 스토리가 거의 없다. 원작 극장판 대로라면 ELS 공격때문에 알렐루야와 마리가 합류하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합류한다. 때문에 천옥편에서는 ELS 등장시에 이미 합류되어있는 상태일듯.
더블오의 성능은 꽤나 부실. 일단 P ALL병기를 가지고 있어 구색은 갖췄으나, 사정거리가 꼴랑 2칸이라 활용하기가 꽤 힘들다. 최종 기체인
퀀터는 굉장히 늦게 합류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다. 여전히 ALL공격의 사거리는 2칸인 건 변함이 없고 무장의 데미지가 조금 오르는 수준. 대신 En회복(소)와 분신, GN소드비트가 추가된다. GN소드비트는 사바냐의 GN홀스터비트와 동일한 성능. 대신 파일럿인 세츠나는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매턴 15 이상의 SP가 회복되고 정신기에 기합+와 각성이 들어가 있어서 그야말로 최상급, 특히 각성 담당 서브 파일럿으로서는 원탑급 성능이다. 덕분에 Sp업을 육성하는 것도 고려 대상. 이노베이터가 기량을 올려줘서 기량치가 꽤 높으므로 재공격도 유용하다.
록온의 사바냐는 에이스 보너스가 우수해 에이스만 얻으면 all병기 위력은 아군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고성능. 섬멸력에서는 퀀터를 능가한다. 기본적으로 원호공격 레벨이 2이며 사정거리가 길고 저격도 있어 서브로도 활영 가능. 거기에 정신기도 3인분. 배리어의 성능도 강력한 고성능 만능 유닛. 이번에도 히트&어웨이를 달고나오지 않고 ALL무기인 GN라이플비트2(난사)는 P무기가 아니지만, 트란잠이 이동 후 사용 가능한 ALL무기라 예전만큼 히트&어웨이가 절실하지는 않다. 다만 위력이 강한 무기 두 개가 전부 ALL무기라 맥시멈 브레이크 없이 화력을 집중할때나 원호할때는 그렇게 좋진 않다. 배리어인 GN홀스터비트는 1500경감이라 꽤 고성능이지만 EN을 무려 20이나 소모하는 건 조금 마이너스.
알렐루야는 소마덕에 2인분의 정신기를 가지고 있으며 정신기 목록도 가속, 투지, 격려, 사랑 등을 가지고 있고 에이스 보너스가 이동력 증가라서 가속 요원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ALL 병기도 두개나 가지고 있어서 맥시멈 브레이크에서 적 소대 쓸어버릴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대신 화력은 약간 부족이 아쉬운 편이다. 그래도 훌륭한 A급 서브이기 때문에 육성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세츠나, 록온, 스메라기보다 조금 늦게 합류한다는 점. 이 점은 티에리아도 같다.
티에리아의 라파엘은 2차Z의 쓰기 어려웠던 바체와 세라비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하여 P병기가 하나도 없고 돌격도 없다. GN필드도 있고 정신기도 방어형이니 튼튼하긴 하다. 에이스 보너스도 애매한 편이지만 2차Z때 보다는 훨씬 낫긴 하다. 기본적으로 원호방어2를 달고있으니 아예 방어쪽으로 특화시켜서, 단독 공격력은 뛰어나지만 방어가 부실한 유닛의 서브로 쓰면 제법 쓸만하다. 어차피 어시스트 무기는 P속성이 아니라도 상관없기도 하고. 5단 개조를 하면 GN필드의 효과가 400상승하니 원호방어 특화로 한다면 5단 개조 보너스 정도는 받으면 좋다.
그라함은 중반이후에 포우와 함께 합류하는데 아군들 중 샤아와 함께 종합능력치 공동 2위다. 게다가 지금까지 보스 전용 특능이었던 극을 달고 나오는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단 브레이브가 격투, 사격이 섞여있고 화력도 애매해서 기체가 발목을 잡는 케이스. 브레이브의 5단 개조 보너스는 기체와 무기의 우주, 공중대응 S로 매우 우수하다. 성우가 같은 사오토메 알토의 듀랜달과 동일한 보너스. 쓴다면 그라함의 지형대응도 올려주자. 에이스 보너스도 공중, 우주의 적을 공격할 때 명중률20% 상승, 주는 데미지 1.1배라 매우 우수하다. 그라함의 격투와 사격이 거의 동일하기에 어느쪽으로 육성해도 괜찮다. 트란잠이 없어서 최강무기가 사격이므로 조금이라도 보스 딜링을 하고싶다면 사격, ALL무기로 졸개를 잡고싶다면 격투로 육성하자. ALL무기인 GN빔 샤벨은 EN효율도 괜찮고 위력도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은 된다. 해당 시나리오에선 안드레이도 스팟 참전하는데 능력치는 콜라사와보다 좋다. 근데 왜 이놈이 아군이 아니고 콜라사와가 아군인거냐
프톨레마이오스 II는 수치적인 전투력은 형편없으나 사용편의성은 꽤 높다. 트란잠은 2차 Z의 커맨드 발동식이라 편의도가 높고, 발동 시 ALL병기인 미사일이 이동 후 사용이 가능해져 에이스 보너스를 위한 격추수를 야금야금 벌 수 있다. 무엇보다 UX에서와 마찬가지로 수리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전함들이 아군 레벨 따라가는 것도 벅찬 반면, 이쪽은 수리를 하면서 경험치를 손쉽게 벌 수 있다. 의외로 전투형 전함이 대다수인 가운데, 4인분의 보조 정신기를 가지고 있는 점도 좋다. 철벽을 치면 격침 걱정도 없다.
천옥편 예고에서 의무실에 누워있는 세츠나를 펠트와 그라함이 걱정하며 지켜보고 있다. 본격적인 스토리는 천옥편에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11 기동전사 건담 UC
바나지 링크스 | 집중 | 필중 | 번뜩임+ | 사랑 | 각성 |
리디 마세나스 | 가속 | 집중 | 불굴 | 투지 | 직격 |
다구자 맥클 | 필중 | 불굴 | 저격 | 격려 | 돌격 |
옷토 미타스 | 탈력 | 행운 | 불굴 | 기합 | 직격 |
리암 보리네어 | 필중 | 가속 | 철벽 | ||
미히로 오이왓켄 | 정찰 | 신뢰 | 응원 | ||
브라이트 노아 | 가속 | 필중 | 저격 | 기합 | 열혈 |
메랑 | 정찰 | 신뢰 | 불굴 | 철벽 | 직격 |
마리다 크루즈 | 번뜩임 | 감응 | 저격 | 축복 | 사랑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바나지 링크스 | 309 | 310 | 302 | 243 | 283 | 279 | 1726 | 뉴타입9 |
리디 마세나스 | 276 | 311 | 307 | 242 | 285 | 282 | 1703 | |
다구자 맥클 | 271 | 304 | 310 | 254 | 283 | 280 | 1702 | |
옷토 미타스 | 230 | 299 | 299 | 276 | 188 | 277 | 1569 | 지휘관3 |
브라이트 노아 | 231 | 305 | 310 | 298 | 192 | 279 | 1615 | 지휘관4 |
마리다 크루즈(41화~45화) | 257 | 307 | 309 | 249 | 280 | 282 | 1684 | 강화인간8 |
스토리는 OVA 4편 밴시 등장 직전까지 진행. 역습의 샤아와의 크로스오버가 매우 절묘하다. 풀 프론탈이 원작 역습의 샤아에서 보여줬던 어두운 샤아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풀 프론탈은 샤아가 2차 Z시기 행방불명되었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은 카케무샤. 그래서인지 휘하 세력간에도 미묘한 갈등이 초반부터 보이는데 특히 안젤로와 규네이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갈등구조를 보인다.
유니콘 건담의 성능 자체는 괜찮은 편으로 커스텀 보너스 + NT-D 모드 발동 시엔 운동성과 조준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므로 생존율에서는 아군 최상위를 겨루나 이 게임은 결국 생존율 보다는 화력이 중요한데 화력과 무기 구성이 전체적으로 애매하다는 점이 문제. 유니콘모드와 NT-D상태의 무장의 최종기가 각각 사격과 격투이므로 육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NT-D의 최종무기가 격투이기 때문에 한 방을 생각하면 격투로 육성해야 하는데 문제는 빔샤벨하고 NT-D 연속공격을 제외한 모든 무장들은 사격이라는 것. 딱 알파 시절의 제타 건담 포지션이다. 거기에 사격 ALL 무기까지 있고. 버나지의 능력치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대신 뉴타입 레벨이 동일 레벨 기준으로 아무로나 카미유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고, 샴블로 이벤트를 보기 전이라면 뉴타입 레벨 9는 99레벨에서야 뚫린다(…). 그래서 중반까지는 NT-D를 써도 뉴타입 레벨이 딸려서 최종기를 못 쓴다. 뉴타입 레벨 9는 레스큐 유닛 달고 수리보급질했을 경우에야 확인 가능.
NT-D 모드의 제한턴은 5턴이지만 버티기 시나리오 아니면 풀리는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러나 몇몇 시나리오의 경우 갑자기 보스급들이 전투 중 이벤트로 엉뚱한데로 이동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 경우 이동에 턴을 잡아먹기 때문에 운용에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을 노리고 격투로 육성했을 경우 NT-D가 풀려버리면 짤없이 빔샤벨로 칼질이나 해야 하는 안습한 상황이 될수도 있다. 사실 그냥 격투를 포기하고 사격으로 키우는 게 효율이 좋은 편이다. 기량 육성 후 재공격을 달아주면 전천후 대응이 되므로 추천. 아니면 아예 각성용 서브 유닛으로 돌려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1회차 때부터 작정하고 PP를 좀 몰아줘서 사격과 격투에 1:2 비율로 육성하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에이스 보너스와 PP획득 강화파츠등을 다 이용하면 금방금방 모인다. ALL무기 빔 매그넘이 P병기가 아니기 때문에 메인으로 두고 사격위주로 쓰려면 히트&어웨이도 꽤 유용하다. 이 경우는 빔 매그넘이 잔탄제이기에 B세이브를 달아주면 좋으며, ALL공격 위주이기에 멀티 타겟도 좋다.
UC 시나리오 진행중 샴블로전 이후부터 바나지의 얼굴 그래픽이 바뀐다. 로니를 죽이던 안 죽이던 상관없으며, 뉴타입 레벨 9가 정상적인 레벨에 개방된다.
리디는 카미유 일행과 같이 초반부터 사용 가능하다. 직격을 가지고 있어서 소대원으론 나쁘지 않은데 열혈이 없고 투지만 가지고 있다. 이것을 제외하더라도 UC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안습한데 이번 작품에서는 뉴건담이랑 Z건담이 늦게 나오는편이다 보니 그 전에 아무로나 카미유 같은 파일럿들이 그나마 대신할만한 기체가 델타플러스 정도라서 이럴경우 리디는 강제출격을 제외하면 십중팔구 갑판 청소원 신세를 면치 못한다(...) 그나마 나중에 뉴건담과 Z건담이 들어오면 다시 기체가 들어오지만 만약 카츠나 하사웨이같은 캐릭터들 키워주기 위해서 또 기체를 넘겨준다면.... 영원히 자기 기체 못 타는 리디[6]
리디의 유일한 가치는 에이스 보너스에 있는데 자신의 팀이 적 격추시 입수자금 1.2배다. 1.2배 가지고 뭐하냐고 생각하기 쉬우나 강운을 보유한 유닛을 에이스로 만들고 그 유닛의 서브로 리디를 넣어주면 자금 입수량 보정이 중복되어 자금 입수량이 2배 수준까지 올라가고 여기에 자금 2배 파츠를 장착하면 항상 적 격추 시 4배의 자금을 입수하는 미친 소대가 완성된다. 절대 무시 못할 에이스 보너스다. 물론 델타플러스에 태우기엔 쌀이 아까운 파일럿이므로 다른 기체 태우자. 이렇게, 자금 1.2배 파츠로 사용할거라면 태울 기체는 리가지나 로토가 좋다. 리가지는 비행가능 기체와 팀을 잘 때, 로토는 비행불가 기체와 팀을 짤 때 태워주자.
파일럿은 저모양이지만 탑승기인 델타 플러스는 입수시기도 빠르면서 기력제한 적은 사거리 3~5의 고위력 사격 P ALL무기인 연속공격을 보유하고 능력치도 굉장히 준수한 덕분에 개조하기 애매한 기체가 대다수인 우주세기 루트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구세주나 다름없다. 거기다가 변신으로 비행도 가능하다. 초반부터 우주세기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싶다면 델타 플러스를 돌려가며 태우는게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다. 아마 대부분 아무로나 카미유를 태우게 될 것이다.
숨겨진 기체인 바이아란 커스텀은 성능과 연출도 우수하고 강력한 어시스트 무기와 ALL P병기를 보유하고 있어 뉴건담이나 제타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여유가 되면 얻도록 하자. 문제는 그 ALL병기가 격투 무기라는 것이다. 여러모로 Z1 시절의 디제 포지션. 아군 중에선 아무로,카미유 외에는 하사웨이,포우의 격투가 높은 편이니 골라서 태워보도록 하자. 입수 조건은 에마,화,카츠 등을 계속 서브 오더로 격추수만 굴리고 카미유만 에이스를 찍어주면 얻을 수 있으니 조건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크샤트리아는 조건만 만족시키면 아군 기체로 남는다. 커스텀 보너스가 우수하며 역시 강력한 어시스트 무기와 ALL병기를 보유하고 있으니 얻어서 손해볼 것은 없다. 다만 크샤트리아를 얻을 때쯤에는 크샤트리아에 태울만한 뉴타입계열의 파일럿이 애매한게 오히려 발목이 잡힌다.
쥬앗그도 조건부로 입수 가능. 레어 MS라면서 눈에 불을켜고 주워오는 아무로를 볼 수 있다. 문제는 쓸데가 없다. 커스텀 보너스 + 풀개조로 어시스트 무기가 5300이라는 최고수준 수치까지 올라가지만 그뿐. 사실 어시스트 무기는 4800~5000만 되어도 충분한데 그 외의 성능이 다 수준 미달인 쥬앗그를 쓸 필요는 거의 없다. 굳이 쓴다면 에이스 보너스 얻은 에마를 태워 어시스트 공격의 위력을 극대화 시키자.
넬 아가마는 마크로스 쿼터와 같이 초반부터 합류하는 전함이지만 함장인 옷토의 능력치가 약해서 써먹기는 힘들다. 특히 지휘관 레벨이 매우 낮아서 에이스 보너스도 써먹기가 힘들다. 그나마 맵병기인 하이퍼 메가입자포와 정신기 행운이 있어서 자금 벌이에는 나쁘지 않지만 게임 시스템상 넬 아가마가 적진에 들어가기도 전에 적들이 정리되니 아군이 일부러 기다려주지 않는 한 맵병기 범위에 적을 넣을 일 자체가 거의 없다. 대신 SP를 50이나 먹긴 하지만 처음부터 희귀 정신기 탈력을 가지고 있어 탈력 요원으로서는 가치가 있다. 중반부터 가드 같은 짜증나는 특수 능력을 가진 적이나, 혹은 체력 일정 이하 시 도주하는 적들이 드문드문 등장하는데, 이럴 때는 옷토가 가진 탈력이 매우 귀중해진다.
브라이트는 역샤버전이 아닌 UC버전으로 참전. 라 카이람은 핵미사일이 없지만 메가입자포가 ALL 병기이고 맵병기 버전도 있고 정신기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화력형 전함으로 유용하다
다구자 중령은 원작대로라면 사망하지만 특정 조건에 의해 살릴수도 있다. 하지만 능력치는 괜찮은데 뉴타입도 아니고 뭔가에 태울려면 애매하다. 로토는 육전용 MS라서 지형적응이 개판이고 수리용 기체라서 공격용으로 쓰기는 힘들다. 살렸을 경우 Mk-II나 델타플러스에 태우는 것이 무난하다.
액시즈 전투 이후 프론탈은 행방불명된다. 하지만 천옥편 예고에서 샤아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2.12 톱을 노려라!
타카야 노리코 | 노력 | 근성 | 필중+ | 철벽 | 용기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타카야 노리코 | 312 | 307 | 307 | 312 | 210 | 283 | 1731 |
원작 종료 후 건버스터와 노리코만 시공진동으로 3차 Z 세계에 날려져 왔다는 설정. 대신 우주괴수가 같이 따라왔고 천옥편 예고에 나오는 노리코의 대사로 톱을 노려라2의 참전을 암시한다.
카즈미가 없는 미완성판이라 기본 성능을 약간 얌전하게 억누른 느낌이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강력하다. 2L 사이즈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비심 없는 화력, 높은 HP와 장갑치 및 이너셜 캔슬러와 더불어 파일럿이 저력까지 지니고 있는 높은 생존력, 원거리 무장과 ALL병기에 맵병기까지 지니고 있는 올마이티급의 무장 라인업같은 특성은 기존 슈퍼로봇대전의 건버스터와 마찬가지. 특히 노리코의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이 150 이상일 때 딱 한번 기적을 일으킨다[7]라는 터무니없는 보너스라, 에이스를 찍는 순간 무시무시하게 강해진다. 사용되는 정신기 순서는 혼 -> 열혈 -> 투지순서로 사용된다. 시옥편에는 HP가 3만~4만 밑으로 떨어졌다고 퇴각해버리는 보스들이 거의 없어서 기적을 제때 터트려주면 보스킬엔 이만한 유닛이 없게 된다. 사실 그냥 용기만 걸고 패도 존내 쎄다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연비는 여전하다. 사실 무장의 소비EN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타 슈퍼로봇들과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적기까지 하지만, 상당수의 슈퍼로봇들이 커스텀 보너스에 EN+가 붙어있는 것과는 달리 이너셜 캔슬러 소비 EN감소만 붙어서 최대 EN통이 너무 적다는 점이 문제. 물론 이너셜 캔슬러가 발동할 때마다 EN을 소모하는 것도 아프다. 따라서 반드시 보조 GN드라이브나 DEC차져 등으로 커버해 줘야 조루 EN을 커버할 수 있다. 강화파츠 슬롯이 2개라 사실상 가용슬롯이 1개이므로 풀개조 보너스는 강화파츠 슬롯 추가가 필수적이다. 사실 워낙 빵빵한 스펙과 무장 때문에 몸빵, 필드 청소, 보스킬 등 어디서나 활약할 수 있는 만능 기체라서 체감상 더 크게 느껴지는 문제이기도 하다.
서브에는 기합+를 지닌 파일럿을 넣고 강화파츠 간식을 달아주는 것을 추천. 기적을 걸 타이밍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게 되므로 엄청나게 활용하기 편해진다. 아니면 오즈마를 서브로 넣고 바사라가 기력을 뻥튀기시켜 첫턴에 기적을 터트리고 텐션레이저 팀이 잡졸을 쓸어담은다음 달려들어서 보스를 순삭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2.13 마크로스7
넥키 바사라 | 집중 | 가속 | 직감 | 기합+ | 열혈 |
감린 키자키 | 집중 | 직감 | 저격 | 기합+ | 열혈 |
파일럿 | 노래혼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특수능력 |
넥키 바사라 | 310 | 310 | 242 | 288 | 282 | SP회복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감린 키자키 | 307 | 310 | 312 | 244 | 288 | 284 | 1745 |
바사라의 VF-17의 배틀로이드 형태가 사라졌지만, 그 대신에 다른 발키리들과는 달리 지상적응도 A다. 활용도는 재세편과 같지만 태그 시스템에 힘입어 맵병기 한 번으로 노래 효과를 걸어줄 수 있는 유닛의 수가 2배가 되어버렸으므로 실질 2배는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 익스플로젼의 경우 열혈을 걸고 쓰면 열혈을 대신 걸어주는데 이 경우 서브에게도 열혈이 걸리므로 서브를 메인으로 바꿔주면 열혈을 2번 쓸 수 있다. 최대 4팀에게 걸어줄 수 있으니 한 턴에 8 유닛에게 정신기가 동시에 걸리는 셈. 서브로 넣으면 PP도 맘대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육성도 용이해져 더욱 강하다. 전작에선 돌격 러브하트와 다이너마이트 익스플로전 위주로 활용하는 유닛이었지만 이번엔 마이프렌드도 강력하다. 시작할 때 SP가 꽉 찬 상태로 시작하지 않기 때문. 게다가 노래가 주는 경험치 양이 꽤 많아서, 각성 쓰고 노래 맵병기 사용->아군 레벨업->태그 커맨드 SP 차지 사용->다시 각성 사용, 하는 식으로 맘만 먹으면 아군 전투유닛 전체에 다이너마이트 익스플로전을 떡칠해줄 수도 있다.
다만 바사라로 격추할 수 있는 종류의 적이 잘 안나오게 되면서 격추수 올리기는 정말 힘들어졌다. 적이 나오더라도 소대제의 영향으로 적의 기력이 빨리 오르므로 바쥬라가 노래 한 방에 퇴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에이스 보너스가 굉장히 우수하므로 최우선적으로 달아주면 좋긴 하지만 1주차에서 에이스 찍으려면 계획적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바쥬라가 나오면 멀티 액션을 최대한 활용해서 최대한 많이 쓸어담는 것이 좋다. 일단 바사라가 처음 나오는 맵에서 맵에 있는 바쥬라를 전부 바사라로 쓸어버렸다고 가정하면 격추수가 딱 70이 된다. 그 이후 서브 오더 몇 번 굴려주거나 분기만 통과하면 자동으로 에이스가 될 정도의 격추수를 벌 수 있으니 첫맵에서 격추수 벌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후반에 나오는 아쿠에리온 EVOL의 적인 켈빔병사나 스피어 탑재기들, 안티스파이럴의 그랑제보머는 노래로 데미지를 줘서 격추 시킬 수 있다.
바사라의 육성은 일단 가장 시급한 것은 노래 후 바로 아군을 따라가고 준비하기 위한 히트&어웨이와 투쟁심이다. 무조건 저 둘을 달아주도록 하자. 굳이 바사라가 적을 격추 안 해도 서브로 넣어놓으면 PP를 먹기 때문에 격추수 이외의 육성 난이도는 전작보다 훨씬 쉽다. 저 둘을 달아주고 난 이후엔 재세편처럼 SP업을 달아주고 싶지만 이번엔 육성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스킬이 되어버려서 아프다. 뒤로 미루고 포지션 잡기 편하게 해주는 대쉬나 노래혼을 육성해 노래의 효과나 올려주도록 하자.
서브로는 각성 보유에 본 게임에서 SP 회복량이 제일 많은 세츠나가 가장 유용하다. 세츠나로 각성을 쓰면서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다보면 서로 레벨이 올라가서 텐션 게이지가 차고, 텐션 게이지가 차면 SP 챠지를 쓰고, 세츠나로 다시 각성 (반복) 으로 활동 횟수를 엄청나게 올릴 수가 있다. 여기에 2회 이동하게 해주는 플래티나 앰블램까지 달아준다면 더 말할 것이 없다. 세츠나가 싫다면 세츠나 정도는 아니지만 갓마즈로도 대체 가능.
감린과 VF-22는 완전히 서브용. 바사라와 합체기를 쓰지 않으면 화력도 구리고, ALL병기 반응탄은 잔탄이 2발뿐. 대신 어시스트 무기 성능은 커스텀 보너스를 포함하면 평균은 되는 성능이고 기합+ 도 매우 편리하다. 에이스 보너스는 서브로 굉장히 우수하다. 키라나 알렐루야 같은 애들 서브로 넣어주먄 하로 급의 성능을 발휘한다. 단점은 원호공격 스킬이 전무해서 끝까지 육성하려면 pp가 1000이나 든다.
2.14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사오토메 알토 | 집중 | 불굴+ | 행운 | 직감 | 혼 |
미하엘 브란 | 직감 | 저격 | 직격 | 격려 | 열혈 |
루카 안젤로니 | 정찰 | 집중 | 분석 | 번뜩임 | 교란 |
오즈마 리 | 집중 | 가속 | 직감 | 투지 | 돌격 |
크란 크란 | 초근성 | 집중 | 신뢰 | 기합 | 사랑 |
카나리아 베르슈타인 | 불굴 | 가속 | 필중 | 우정 | 보급 |
제프리 와일더 | 필중 | 신뢰 | 불굴 | 기합 | 돌격 |
바비 마르고 | 가속 | 행운 | 열혈 | ||
캐서린 그라스 | 정찰 | 분석 | 보급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사오토메 알토 | 272 | 309 | 306 | 243 | 288 | 282 | 1700 | 강운 |
미하엘 브란 | 269 | 310 | 307 | 241 | 287 | 285 | 1699 | |
루카 안젤로니 | 264 | 300 | 302 | 239 | 284 | 280 | 1669 | |
오즈마 리 | 276 | 311 | 312 | 244 | 288 | 282 | 1713 | 지휘관4 |
크란 크란 | 274 | 306 | 307 | 248 | 287 | 281 | 1703 | |
카나리아 베르슈타인 | 270 | 307 | 305 | 244 | 285 | 281 | 1692 | |
제프리 와일더 | 273 | 308 | 310 | 277 | 189 | 281 | 1638 | 지휘관4 |
극장판 스토리가 따로 전개되지 않고 2차 Z에 나왔던 TV판에서 이어지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초반부터 풀 메탈 패닉 시나리오에 많이 엮이며 알토의 경우는 어찌보면 풀 메탈 패닉의 캐릭터로 보일정도로 동화가 잘 되어있다. [8] 덕분에 열심히 망가지는 캐릭터 중 하나.
발키리들은 기본 성능이 유사하고, 기체의 강화 타이밍도 똑같다. 중반부에 성능이 강회되기 전에는 잘 피한다는 점 외에는 그닥 장점이 없어서 메인보단 서브로 주로 쓰게 되지만, 중반부에 고성능 맵병기 MDE탄과 역시 고성능 ALL병기 반응탄이 추가되면서 본격적으로 메인 유닛으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 MDE 탄은 다른 맵병기와 달리 개조효율이 굉장히 높게 책정되어 있어 풀개조시 공격력이 준필살기 급인데다가 이동후 사용 가능이다. 거기에 알토, 미셀, 오즈마, 루카 기에 추가되므로 마크로스 F 유닛을 다 키웠다면 맵병기를 펑펑 터트리면서 다닐 수 있게 된다.
알토기와 오즈마기에 배틀로이드 모드에서 쓸 수 있는 ALL무기 전탄발사가 추가되어, 초반에는 배틀로이드 모드를 은근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잔탄이 2발뿐이라는 게 문제. 발키리들은 죄다 잔탄제 무기뿐이니 모든 파일럿은 최우선적으로 B세이브를 달아주자. 전탄발사 3발, 어설트 메뉴버 5발까지 늘어난다. 배틀로이드 모드의 단점은 공중 적응B라는 것으로, 알토기의 경우에는 5단개조 보너스로 공중S가 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다른 세 명은 무조건 B이므로 배틀로이드로 변신했다면 땅에 내려주자. 이 배틀로이드의 지형대응 문제때문에 서브 유닛은 공중지상 모두 A인 기체, 혹은 발키리들과 마찬가지로 변신을 통해 지형대응을 바꿀 수 있는 유닛이 좋다.
알토기의 5단개조 보너스가 공중대응 S, 듀렌달의 5단개조 보너스가 공중, 우주대응 S기 때문에 알토의 공중, 우주 지형대응은 꼭 S를 달아주자.
오즈마는 메인 유닛으로는 열혈이 없어서 애매하지만 에이스 보너스가 자기 팀의 바사라의 노래 효과 2배 + 회피율 상승이라는 효과라서 서브로 두고 열혈 트라이 어게인을 불러주면 팀에 미친 듯한 버프 효과가 뜬다. 어떻게든 에이스 보너스만 달면 A급 서브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가속도 있고 PMAP병기와 돌격+반응탄도 상당한 고성능. 격추수야 맵병기로 순식간에 벌 수 있으니 활용해서 손해볼 일 없는 탑 A급 서브다. 그리고 전선에 뛰어들어서 지휘버프를 줄 수 있는 유닛 중 하나이고, 맵병기와 ALL무기도 빵빵하기 때문에 메인으로도 적당히 굴릴 수 있다. 물론 열혈이 없어 보스딜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ALL병기가 빈약하지만 화력은 강한 기체와 함께 태그를 짜 바사라의 노래로 보스용 기체의 화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자.
루카는 고위력무기인 고스트가 어시스트 속성이 되면서 활용도가 팍 상승했다. 사거리7에 조준치저하도 달려있다. 파츠공급과 재밍기능이 기본으로 달려있고 나중에 MDE탄도 추가된다. 원호공격만 잘 달아주면 어시스트로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사실상 시옥편 최강의 서브유닛. 거기다가 고스트는 배리어 관통까지 붙어있어서, 초반부에 가우릉, 베히모스 등 경감배리어를 상대할 때 굉장히 강력하다.
미셀은 반응탄과 MDE탄이 추가되기 전까진 ALL병기가 없어 알토나 오즈마보다는 급이 떨어지나 원호공격 레벨이 기본+2 이므로 4까지 올려주면 서브로는 쓸만하다. 그리고 나중에 추가되는 MDE탄도 강력하므로 역시 우수한 서브. 저격 무기는 배틀로이드 모드에서만 쓸 수 있는데 오즈마, 알토와는 다르게 전탄발사가 없기 때문에 변신할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크란. 내세울 게 없다. MDE 탄도 없고 ALL병기도 없고 화력도 부족하고 각종 보너스와 정신기 구성마저 쓰레기이므로 장점이 전혀 없는 C급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팬이 아니라면 아마 높은 확률로 버리게 될 것이다. 대신 연출은 대폭 강화됐다(...)
그동안 함내 대기 멤버였던 카나리아의 케니히 몬스터가 개사기 서브유닛이 되었다. 3화부터 있고 우주S, 5단개조로 장갑이 2500. 고화력에 3~9 장거리 ALL병기. 사거리 1~7 어시스트 무기 소유. 에이스 보너스는 팀의 사거리 전체를 +1을 시켜주는 고성능에 정신기 가속,보급 보유. 특히 결정적인 것은 정신기 보급. 강화파츠에다 텐션 레이저와 SP 겟터를 달아주고 무한 멀티 액션으로 적을 때려잡다 메인 유닛의 EN이나 잔탄이 바닥나면 SP가 회복된 카나리아가 정신기 보급으로 회복을 시켜주는 식으로 순환해주면 정말로 무한 행동이 가능하다. 같은 보급 보유자와 비교해봐도 카츠는 탑승 기체에 한계가 있다는 점, MIX는 공백기간과 육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서브 유닛 중에선 독보적인 최강. 1유닛 몰아주기 플레이든 그냥 플레이하든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다. 단 강화파츠로 커버하지 않으면 딜이 좀 모자라서 1유닛 몰아주기 플레이를 할 경우 메인 유닛의 메인 파일럿이 정신기 각성이 없으면 행동이 중간에 끊기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에 주의. ALL공격이 강한 기체(겟타, 갓마즈)와 태그를 짜도 좋고, ALL무기는 별로인 기체와 태그를 짜도 강력한 어시스트 공격 때문에 쓰기 좋다. 어시스트용으로 육성한다면 B세이브, 원호공격4, 기력한계돌파, 사이즈보정무시 등을 달아주면 된다.
마크로스 쿼터는 스펙 면에서는 매우 뛰어나다. 화력 자체도 높고, ALL 병기, 맵병기, 경감 배리어 등 갖출 건 다 갖췄다. 다만 문제는 단점도 상당하다는 것. 일단 이동력. 전함 모드 일때는 이동력이 전함 평균 수준은 되지만, 주력 무장이 몰려있는 배틀 모드에서는 이동력이 2나 깎여서 그야말로 거북이가 된다. 전함 모드 자체도 전투력은 나쁘지 않지만 P병기가 아예 없어서 운영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렇다고 어거지로 부스터 파츠를 몰아주고 배틀 모드로 운영하자니 이번엔 무장들의 요구 기력이 문제. 기력을 130 이상 찍어야 겨우 제대로 된 P병기인 마크로스 어택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투자를 하면 터질 포텐셜은 높지만, 그렇게 단점들을 보강해 줄 투자를 하기에는 전함이라는 포지션 때문에 망설여 진다. 또, 강공형에서는 공중 대응이 B로 내려가니 지상맵에서는 꼭 땅에 내려주자. 추천 스킬은 역시 히트&어웨이.
2.15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나가레 료마 | 근성 | 필중+ | 불굴 | 열혈 | 각성 |
진 하야토 | 봐주기 | 번뜩임 | 가속 | 투지 | 직격 |
쿠루마 벤케이 | 초근성 | 노력 | 기합 | 철벽 | 인연 |
고우 | 필중 | 가속 | 기합 | 열혈 | 사랑 |
쿠루마 케이 | 행운 | 돌격 | 직격 | ||
다이도우 가이 | 불굴 | 우정 | 보급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나가레 료마 | 318 | 274 | 308 | 305 | 213 | 282 | 1700 | |
진 하야토 | 311 | 278 | 311 | 239 | 282 | 283 | 1704 | |
쿠루마 벤케이 | 316 | 276 | 306 | 315 | 210 | 275 | 1698 | |
고우 | 315 | 274 | 304 | 286 | 204 | 281 | 1664 |
초반에는 수행을 위해 방랑하던 료마만 블랙 겟타를 몰고서 먼저 합류. 9화부터 사용할 수 있고 블랙 겟타의 개조도 진 겟타로 이어진다. 시옥편에서는 블랙 겟타의 성능도 절륜한데다 초반부터 동료가 되는 료마의 능력도 여전히 좋아서 활용도도 높다. 다만 진 겟타 합류 시기가 중반 즈음이고 진 드래곤은 더 늦는 데다가, 진 겟타2, 3는 체인지 어택 삭제/ 진 드래곤과의 합체기 또한 사라졌다. 여기에 서브 파일럿의 육성이 힘들어졌고 2, 3가 약화되었기 때문에 진 겟타 1에 집중해야 한다.
진 겟타 1은 사기 기체. 료마의 에이스 보너스 덕에 화력도 보장되는 데다 정신기에 각성도 있어 정말 강하다. SP겟터를 장비하고 서브 유닛은 보급 정신기+텐션 레이저 파츠 조합을 통해 무한 행동 플레이에 최적인 성능. 격투에 PP 좀 투자해 주면 적 소대고 보스고 혼자서 다 박살내는 꼴을 감상할 수 있다. 유일한 흠은 EN소모가 심한 편이라는 것이지만 이것도 DEC 차저를 달아주면 고위력 ALL병기 스토나 선샤인을 턴마다 서너방씩 갈겨댈 수 있다. 료마의 에이스 보너스와 최적 궁합인 D익스트랙터 S도 추천 파츠.
여기에 블랙 겟타는 진 겟타 1보다 순간 화력은 밀려도 지속 화력은 더 강하다.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기본 공격력이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가는 데다 ALL 공격의 연비가 진 겟타보다 좋기 때문. 무한 행동 플레이를 전제로 할 경우엔 진 겟타를 능가하는 잡졸 처리반이 가능하다. 사실 최종 화력도 큰 차이가 없고 최종기가 ALL이 아닌 덕분에 맥시멈 브레이크 사용 불가 환경에서도 어시스트 공격을 넣어줄 수 있고, 최종기로 재공격과 원호공격이 가능한데다 동일하게 지형 S로 맞춘다고 치면 블랙겟타를 쓰면 지형 S 파츠 하나를 다른 유닛에게 양보해서 아군 전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블랙겟타가 약간 더 강하다. 물론 어차피 둘 다 사기 유닛이므로 취향대로 골라 쓰도록 하자.
진 드래곤은 확실히 전작보다 안 좋다. 전작보다 빨리 나오기는 하지만 케이랑 가이의 육성이 불가능하고 풀 개조 보너스가 너프된 데다 진 겟타와의 합체기도 사라졌다. 물론 그렇다곤 해도 전함 중에선 전투력은 탑급. 전함 중 유이하게[9] 이동 후 사용가능한 ALL병기를 가지고 있고, 위력도 제법 고위력이다. 게다가 케이가 돌격까지 가지고 있어서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배틀 프론티어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쓰기 편하다.
2.16 진 마징가 충격! Z편
카부토 코우지 | 필중 | 불굴 | 철벽+ | 열혈 | 용기 |
유미 사야카 | 근성 | 응원 | 불굴 | 축복 | 가속 |
보스 | 초근성 | 불굴 | 철벽 | 기합(→기합+) | 투지 |
누케 | 정찰 | 탈력 | 교란 | ||
무챠 | 필중 | 저격 | 직격 | ||
제우스신 | 필중 | 불굴 | 인연 | 사랑 | 용기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카부토 코우지 | 316 | 273 | 306 | 315 | 212 | 281 | 1703 | |
유미 사야카 | 261 | 270 | 296 | 288 | 210 | 278 | 1603 | |
보스 | 312 | 256 | 293 | 311 | 206 | 276 | 1654 | 강운 |
제우스신 | 335 | 335 | 321 | 320 | 218 | 288 | 1817 | 기력+보너스, 극 |
스토리 전개상 시옥편에서는 TV판의 충격적인 결말을 남아있던 설정들을 잘 이용해서 일단은 마무리했다. 비록 블레이드나 그레이트가 안 나왔고 암흑대장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암코쿠지는 카미아 Q와 쿠로가네 여관에 왔다가 크로노 조우 후 행방불명에 켄조도 얼굴만 내밀고 사라져서 츠바사가 추적중이니 세세한 부분에서는 손대지 않은 게 많지만, 아수라 남작의 자살로 원작에 있던 미케네의 신들과 하데스가 부활하고 적어도 이들과는 결말을 지으며 아쿠에리온 EVOL의 토와노 미카게와 엮어 대립 구도를 보이면서 큰 줄기에서는 선방한 분위기.
마징가 Z는 작중 초반에는 재세 전쟁 이후 광자력 에너지가 새어나간다는 설정 때문에 최종기가 ALL무기인 광자력 빔이다. 8화에서 람다 드라이버 발동중인 가우룽의 코다르를 상대할 때 베리어 관통을 가진 무기가 이것뿐이 없으므로,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잘 활용하면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이후 45화에 빅뱅펀치 추가, 원작루트 50화 혹은 if루트 54화에서 빅뱅펀치 공격력+300(무개조 5900, 이외 HP, EN, 장갑도 약간 상승)으로 총 두 번 강화되며 코우지가 42레벨에 열혈을 얻고 에이스 보너스도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적어도 45화 이후에는 한 방 공격력도 갖춘 에이스로 거듭나지만 그 전까지는 광자력 빔이 P병기가 아닌 관계로 쓰기가 좀 애매하다. 대신 코우지가 18레벨에 아군 유일의 철벽+ 정신기를 얻으므로 45화 이전까지는 ALL무기가 강력하되 생존 능력이 좀 떨어지는 메인 유닛의 서브로 넣어주는 것이 권장 활용법. 보스급 상대가 아닐 때도 자주 쓰게되는 광자력 빔을 고려하여 파일럿 스킬에 히트&어웨이를 달아줘도 좋지만 다른 쓸만한 스킬도 많으니 선택은 알아서. 회피는 절대로 기대할 수 없으니, 정신내성을 달아주는것도 추천할만하다.
사야카와 비너스 A는 장갑 이외 스펙이 낮고 어시 무기 위력도 낮아 메인이나 서브나 어느 쪽이나 애매하며 시옥편은 연애보정도 없기 때문에 별달리 출격시킬 이유를 찾기 어렵지만 굳이 활용성을 찾자면 사야카에게 응원(초기), 축복(34레벨)이 있어 보조 정신기 요원으로 쓸만하며 에이스 보너스 덕에 수리 커맨드를 통한 회복량이 상당하다는 것을 이용하는 정도.
보스는 파일럿 격투치만큼은 코우지와 비등하고(-4 차이) 방어치도 높지만 그 외에는 사야카보다도 능력이 낮아 보스보롯에 돈을 많이(…) 붓지 않는 한은 메인이나 서브나 쓰기 난감하다. 가드 스킬 달아주고 보스보롯에 플라이트 모듈 같은 공중S 가능 파츠를 달아준 뒤 근근히 키우다가 29레벨에 배우는 기합이 에이스 보너스 취득 후 기합+로 변경되면 기력 보조 요원이라는 사용가치가 좀 생긴다 정도. 에이스 보너스 얻기 전엔 별 쓸모가 없으므로 출격 안할 때는 서브오더로 격추수를 벌어놓자. 참고로 인의없는 팬시Z(분기 선택시 '직무에 전념한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42화)에서 적으로 나오는 보스보롯은 개조치와 상관없이 고정 스펙이 부여되므로 그 이전에 15단 개조를 했다해도 진행에 아무 문제 없다.애초에 보스보롯 15단 개조 할 사람이 있기나할까
제우스는 원작 루트 50화에서는 스팟 참전만 하고 이탈, IF 루트로 갈 경우 54화에서 정식으로 아군 유닛으로 편입된다. 2L 사이즈에다 매우 희귀한 스킬인 극 및 기력+ 보너스(기력+ 스킬 4종 통합 스킬)를 소지하고 있으며 정신기도 용기와 사랑을 둘 다 가지고 있고 에이스 보너스마저 같은 팀 유닛의 기력을 매 턴 3 증가+SP를 5 회복, 파일럿 스탯도 혼자 1800을 넘는 아군 최강이라 스펙만으로는 정말 신급이다. 무장도 달랑 둘 뿐이지만 연비 대비 공격력이 좋은 데다 EN회복(기본은 중. 커스텀 보너스로 대로 강화)까지 있어 도무지 EN이 떨어질줄 모르는 것도 장점. 단, 제우스의 무기 둘은 모두 베어내기에 격추당하며 둘 다 ALL무기도 아니고 어시 무기도 아니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서는 그 활용성이 최악일 수도 있다. 추천 활용법은 1. ALL무기가 강력한 메인 유닛과 조합하여 평소에는 메인 유닛 파일럿의 기력과 SP증가만 시켜주다 맥시멈 브레이크 한 방 화력에 때려넣는 방법, 2. 어시 무기와 최종기 화력이 강한 서브 유닛과 조합하여 평소에는 와이드 공격으로 적 팀을 제압해 가다 보스전에서는 메인/서브를 교체하여 맥시멈을 때려넣는 방법 정도. 전자의 예시는 주인공 기체나 진 겟타, 후자는 마징가Z 등.
2.17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아카기 슌스케 | 노력 | 초근성 | 불굴+ | 기합 | 용기 |
모모이 이부키 | 근성 | 필중 | 철벽 | 기합 | 투지 |
아오야마 케이치로 | 근성 | 가속 | 우정 | 기합 | 격려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아카기 슌스케 | 309 | 258 | 305 | 313 | 211 | 281 | 1677 | 샐러리맨 |
스토리는 이미 완료된 이후라서 비중이 크지는 않다. 하지만 샐러리맨이라는 특성상 아직 방황하고 해매는 청소년(특히 신지)에게는 정신적인 조언을 자주 해주는 포지션으로 나온다.
다이가드는 처음부터 그레이트 노트퍼니셔가 장착되어있는 사양으로 등장. 대신 그외의 노트계열 무장들이 다 삭제되었다. EN무장의 거의 없었던 전작들과 달리 그레이트 노트 퍼니셔를 제외하면 전부 EN을 소비해서 운용할 때 고심이 필요하다. 무장 추가는 없지만 중반에 성능이 약간 강화된다. 그러나 무기 구성이 그리 좋지가 않고 콤보 시스템에 보급 유닛들이 직격탄을 맞는 바람에 이번엔 그렇게 강한 유닛이 아니다. 솔직히 이번엔 셔틀이 훨씬 강하다. 키우려면 상당한 애정이 필요하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노트 퍼니셔의 위력. 풀개조 + 커스텀 보너스로 공격력이 6800이나 되는데다 B세이브까지 달면 매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므로 이것 만큼은 쓸만하다. 물론 다이가드의 사이즈 문제, 실제 사거리 문제 등으로 인해 그렇게까지 좋다는 인상은 안 든다. 아카기는 에이스 보너스가 저력 발동시 이동력 증가 및 무기 데미지 강화로 변경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전작의 에이스 보너스 (열혈이 혼으로 바뀜)에 비해 약해졌다고 오해하기 쉬우나 시옥편은 혼이 2.2배로 약화된 상태이므로 저 에이스 보너스 발동시킨 상태로 열혈걸고 때리면 혼 걸린 거나 마찬가지다. 거기다 상시 발동되니 오히려 전작보다 좋다고도 할 수 있다. 빠른 발동을 위해 저력을 9까지 올려주는 것이 최우선 과제. 그리고 에이스 보너스 극대화를 위해 강화파츠로 데미지 어벤저를 달아주면 좋다.
에이스 보너스가 발동하면 서브 무기의 사거리가 짧아서 그렇지 화력은 a급이므로 사거리 늘리고 원호공격 육성해서 서브 유닛으로는 키워볼만 하다.
여전히 지형대응이 매우 시궁창스러우니(지상맵에서는 무기들이 죄다 공중대응이 B아니면 C이고 우주맵에서는 아예 기체 자체가 우주대응이 C이다.) 파츠로 보강하는게 필수다. 다행히 강화파츠 슬롯이 3개라서 좀 여유가 있는 편. 파일럿 지형 적응도 시궁창이라 강화파츠만으론 커버가 힘드니 파일럿의 지형적응도 강화해주면 좋다. 예를 들어 파일럿 우주 적응을 a로 올려주면 a어댑터 만으로도 활약이 가능해진다.
굳이 서브로 활용을 하겠다면 에바 초호기의 서브로 넣으면 최적. 불굴+,번뜩임+를 동시에 걸 수 있고 AT필드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므로 생존율이 크게 오른다. 초호기의 막장 EN효율을 보급으로 보완할 수도 있다. 다이가드의 어시스트 무기 성능이 시궁창인 건 양전자포 ALL로 커버하자. 노력,가속도 유용.
아바레스트나 팔케의 서브로도 괜찮다. 이 둘은 ecs효과로 번뜩임이 시작부터 걸리므로 아군의 맵병기를 무시하니까. 란슬롯도 동시에 맵병기로 저력을 띄울 수 있어서 좋다. 아쉽게도 키리코는 en소비 무기가 없어 궁합이 좋지 않다.
2.18 The Big-O
로저 스미스 | 필중+ | 불굴 | 기합 | 혼 | 각성 |
R. 도로시 웨인라이트 | 가속 | 분석 | 저격 | 축복 | 탈력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로저 스미스 | 311 | 308 | 308 | 309 | 205 | 282 | 1723 | 네고시에이터 |
1차 Z에서 안 나왔던 나머지 원작 이야기가 나온다.[10] 다만 설정이 설정인 만큼 각색되었다. 2기 초반의 기억을 잃은 로저 스미스로서 등장하고, 처음 등장할때는 도로시가 빅오에 탑승하지 않으며 후반에 파이널 스테이지가 추가될 때 돌아온다.
종반에 Big Venus와 대결하는데 빅오를 제외한 유닛이 교전을 하게 되면, 교전이 끝나고나서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격파 이펙트가 나타나지 않는다). 시나리오 마지막에 로저가 교섭을 함으로써 돌아온다.
빅오는 여전히 대기만성형 유닛으로 짧은 P병기 사거리와 구린 지형적응(공C지S수C우B)에 무기 지형대응도 나쁘지만 파츠를 3개 장착할 수 있기고 맵병기도 있고 로저의 정신기 배치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육성한다면 상당히 강력해진다.
반격용 무기이자 어시스트 무기인 아크 라인, 맵병기인 플라즈마 기믹, P무기인 격투와 준최강기 서든 임팩트가 격투무기, 반격용 무기인 미사일 파티와 ALL무기 크롬 버스터, 역시 준최강 무기 O선더와 최강무기 파이널 스테이지가 사격무기로 Z 건담 만큼이나 격투와 사격이 심하게 갈려있는게 단점이다.
격투나 사격 한 쪽으로만 키울거라면 격투로 육성하는 게 좋다. 맵병기 플라즈마 기믹이 기체 5단 개조만 해주면 P무기가 되어 강력한 맵병기 기체로 써먹을수도 있고, 어시스트 무기도 격투에, P병기가 모두 격투이기 때문. ALL무기 크롬 버스터는 사격이지만 P무기가 아니고 EN도 50이나 먹어서 별로 좋지 않다. O선더도 마찬가지로 EN을 60이나 먹고 P병기도 아니다. 거기다 최강무기 파이널 스테이지는 54화(통상), 53화(IF)에나 추가된다.
기체의 지형대응도 나쁘고, 무기의 지형대응도 나쁘기에 A어댑터나 S어댑터로 지형대응은 꼭 보정해주자. 나머지 파츠는 이동력과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파츠가 좋다. 하로가 가장 좋지만, 하로의 운동성 증가가 빅오에게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아까운게 현실. 파계의 문장(사거리1, 이동력1, 공격력200)에 부스터류를 더해주거나, GEM크리스탈(사거리2, 공격력300)에 부스터류를 더하는것도 좋다.
로저의 육성이 매우 고된데, 기본 보유 스킬이 네고시에이터, 가드, 전의고양 뿐이라 스킬칸이 휑하다. 고려할만한 스킬은 B세이브, 저력, 재공격. 사격으로 키운다면 히트&어웨이와 멀티 타겟도 좋다. 맵병기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투쟁심을 달아주는것도 생각해볼만하다. 빅오의 지상적응이S인데 로저는 A이기 때문에 로저도 S를 달아주는게 좋지만 A로도 충분히 써먹을만하니 우선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파츠와 서브 유닛으로 이동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으면 대시도 고려대상이다. 격투로 키우면 EN을 거의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생존성을 위해 배리어 파츠를 장착해주는것도 고려해볼만 한 일. 저력 육성이 되면 그리 필요치 않으니, 저력 육성 전까지만 적당히 장착해주자.
서브는 물론 가속이 있고 이동력이 좋은 지상유닛이 좋다. 도로시에게 가속이 있긴 하지만, 도로시는 파이널 스테이지와 함께 들어오기에 빨라야 53화에나 쓸 수 있다.
파이널 스테이지의 잔탄은 재세편과 같은 1. 다만 이번작의 소수점 수치는 전부 반올림으로 적용되므로 B세이브를 달면 2발을 쏠 수 있다. 다만 턴에이의 수도와 함께 희귀한 무소모 무기였던 격투에 드디어 EN소비가 5붙고(무소비 무기는 빅 비너스가 가져갔다) O썬더와 파이널 스테이지 이외의 절단 피니시가 싹 사라졌다는 사소한 너프가 있다.
2.19 풀 메탈 패닉!
사가라 소스케 | 집중+ | 직감 | 가속 | 직격 | 혼 |
알 | 정찰 | 근성 | 분석 | 저격 | |
멜리사 마오 | 집중 | 필중 | 불굴 | 신뢰 | 투지 |
쿠르츠 웨버 | 필중 | 저격 | 번뜩임 | 행운 | 직격 |
베르팡강 클루조 | 직감 | 봐주기 | 분석 | 투지 | 기백 |
테레사 테스타롯사 | 분석 | 필중 | 철벽 | 축복 | 돌격 |
리처드 마듀커스 | 정찰 | 가속 | 저격 | 직격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사가라 소스케 | 307(+10) | 310(+10) | 308(+10) | 256 | 285 | 282(+10) | 1748(+40) | 강운 |
본타군[11] | 307 | 310 | 308 | 256 | 285 | 282 | 1748 | 강운 |
멜리사 마오 | 307 | 311 | 309 | 257 | 284 | 281 | 1749 | 지휘관4 |
쿠르츠 웨버 | 270 | 313 | 309 | 254 | 283 | 286 | 1715 | |
베르팡강 클루조 | 313 | 311 | 311 | 258 | 286 | 283 | 1762 | 지휘관4 |
테레사 테스타롯사 | 212 | 302 | 314 | 289 | 201 | 281 | 1599 | 지휘관4 |
원작의 스토리는 TSR까지 전개되며 남은 원작 소설의 내용은 천옥편에서 전개될 예정. 작중 주요 배경인 진다이 고교가 시옥편 캐릭터 크로스 오버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관계로 웬만한 후못후의 명 이벤트(?) 역시 그대로 재현되어 시옥편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개그소재는 풀 메탈 패닉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수많은 다른 작품 캐릭터들이 망가졌다. 특히나 치도리가 투아하 데 다난에 방문했을 때 Z-BLUE 멤버들과 미스릴 대원들이 합동으로 보여주는 어마어마한 개그 씬은 필견. 문제는 풀 메탈 관련 아군 기체의 연출은 개판이란 평가가 압도적으로 시옥편 평가 저하에 큰 몫을 담당한다. 오죽하면 람다 스트라이크 나오기 전에는 투아하 데 다난 연출이 제일 좋을 정도.혹은 본타군 그런데 가우룽이나 게이츠의 기체 연출은 미스릴 애들을 압도한다.(…) 거기다 이놈들은 성능까지 좋아서 설상가상.
휴대용 시절에는 낮은 화력 대신에 람다 드라이버와 합체기로 커버했는데 이번엔 합체기가 없어진 대신에 화력이 아군 탑 수준이 되었다. 초기 스펙을 보고 실망하면 안 된다. 중반에 강화된다. 물론 연출은 바뀌지 않으며 그냥 스펙만 올라간다.. 문제는 이동력,지형적응이 굉장히 떨어지므로 영 쓰기 복잡하다. 작중엔 MS보다 최신 기종인 걸로 묘사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화력도 사이즈 보정 무시 무기가 거의 없으니 PP로 육성해 사이즈 보정 무시를 달아줘야 제대로된 위력이 나온다.
대신 소스케 전용기 아바레스트는 구린 연출에 대한 보상인지 몰라도 성능은 완전히 개캐. 대개의 에이스급 최종 기체에 비해 상당히 이른 8화에 합류하는 데다가 기체 기본 옵션인 람다 드라이버 성능이 J, W보다도 훨씬 좋다. 기본적인 람다 드라이버 보정 + 아바레스트 커스텀 보너스에 따른 변화를 합치면 최종 대미지/ 조준치와 운동성/ 장갑치는 최대치인 기력 170 이상에서 1.2배/ +35/ +350이나 되며, 미스릴 루트 40화 이후 단일 개체 상대용 사이즈 보정 및 배리어 무시 필살기 람다 스트라이크 추가되고 여기에 람다 보정이 들어가서 순간 딜로는 슈퍼 로봇 부럽지 않은 보스 킬러로 활약한다. 소스케에게 기력 한계 돌파 혹은 아바레스트에게 카이메라 대원증 둘 중 하나는 꼭 달아주자.[12] 여기에 아바레스트는 어시스트 공격의 화력도 높고 잔탄도 많으며 소스케의 정신기에 가속이 있어 서브로도 대활약한다. 그나마 밸런스 붕괴 캐릭터까지 안 간 것은 무기들의 사거리가 전반적으로 짧고(제일 긴 것이 5칸이며 어시 무기가 아니다.), 유일한 ALL 공격인 강습이 공중대응 B인 데다 잔탄수가 세 발뿐이기 때문. 이때문에 S어댑터 장착 + 소스케에게 B세이브를 주는 것을 권한다. 최종기 람다 스트라이크는 EN을 50이나 먹지만(아바레스트 EN 10단 개조시 수치는 310) 이거 외에는 단분자 커터와 람다 배리어 발동만이 EN을 소비하므로 E세이브는 별 의미가 없다. 람다 스트라이크와 강습이 격투무기이니 육성은 격투쪽으로 하는게 좋다.
쿠르츠는 타 작품 캐릭터 중 키탄, 록온, 아오야마와 친하게 나오며 풀 메탈 스토리 전개 중에도 감초처럼 활약한다. 후술하는 에이스 보너스도 그렇고, 아쿠에리온 EVOL의 적 어브덕터들과 교전시 "여자만 납치하다니 무슨 속셈이냐! 이것들아!" "여자의 적은 내 적이다!" 하면서 격하게 화내는 모습으로 캐릭터 성향도 십분 어필한다.(…) 게임내 활용성은 W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더 강화. 히트&어웨이 기본 탑재에 1화부터 사용 가능한 탑승 기체 건즈백의 최종기 AS용 대물저격총이 리얼계 최상위권을 다투는 화력인데 사거리도 커스텀 보너스 증가분까지 합치면 최대 11칸이나 되는 미칠듯한 수치기 때문. 여기에 미스릴 루트 36화의 강화 이벤트 후 10단 개조 기준 6200이나 되는 이 저격총의 액면가를 상회하는 무기는 슈퍼계까지 따져도 그리 많지 않다. 적들에게 설상가상인 것은 쿠르츠의 에이스 보너스는 남자 파일럿에게 공격력 1.1배, 여자 파일럿에게 공격력 0.9배인데 이 게임에서 여자 적캐는 단 11명 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루트 분리 때문에 쿠르츠가 상대할 일 없는 파일럿들까지 합친 숫자다. 기체 특수능력 ECS와의 궁합까지 좋기에 작정하고 키우기 시작하면 상당한 활용성을 보여준다. 원호가 기본 2에 정신기도 행운과 직격이 있고 어시스트 공격도 고성능이므로 이동력과 지형적응 외에는 서브로도 최우수. 원호와 사이즈 보정 무시를 육성해 어시스트 공격의 위력을 끌어올리자. 다만 저격이 ALL무기가 아닌데 저격의 사거리를 따라올 수 있는 어시스트 무기가 록온과 알트론, 서펜트 정도여서 휴대용 슈로대에 출연하던 시절처럼 마냥 최대 사거리에서 눌러앉아 저격 놀이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잡졸 소대 처리에는 다소 난감하며, 쿠르츠와 탑승 기체의 회피력이 그다지 좋지도 않아서 이래저래 돈을 많이 부어야 강한 기체라는 점은 문제. 사이즈 보정 무시 무기가 없다. 기본적으로 쿠르츠에게 레벨 1이 있지만 아예 없는 건 큰 단점이므로 +2 정도는 해주도록 하자.
마오는 휴대용 시절에도 애매했는데 합체기까지 삭제되는 바람에 매우 난감한 성능이 되었다. 지휘 특화 성능이라 에이스와 커스텀 보너스 포함하면 인접 유닛의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켜주지만 육성 안한 제로 만도 못하니 문제. 능력치와 강화후의 m9의 성능은 쓸만하지만 이동력 부족에 all 무기도 사거리도 애매한 주제에 p병기가 아니다. 물론 첫타는 돌격과 투지가 자동으로 걸리니 이동 후 쓸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답이 없다. 서브로 쓰려고 해도 원호공격 레벨이 전무. 정신기도 그다지 이므로 함내 대기할 가능성이 크다. 그냥 초중반에 재밍과 1회용 투지용 서브로만 쓸만하다. 굳이 사용한다면 강화파츠 커맨더 터미널을 달아주자 지휘관 4레벨이 되므로 지휘 특화 에이스보너스를 활용하기 쉬워진다. 그외에는 all 무기 사용을 위해 히트 앤 런과 멀티어택등을 달아주면 된다.
클루조는 탑승 기체 팔케가 겉보기 스탯은 좋지만 최종기인 크림슨 엣지는 격투인데 ALL 무기와 어시 무기가 사격이라 메인이나 서브나 어느 쪽이나 애매하고, 정신기 구성도 이상한데 열혈마저 없어 활용 컨셉을 잡기가 어렵다. 그나마 크림슨 엣지가 EN연비가 매우 우수하면서 화력과 성능 다른 아군 필살기 수준이므로 ALL 무기를 포기하고 격투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숨겨진 기체 본타군은 W에서 그랬듯이 중간에 깔짝깔짝 나올 때마다 조건을 만족하면 42화 클리어 후 입수할 수 있다. 이 게임 유일의 SS사이즈 기체지만 가장 강한 무기인 그레네이드 런처가 사이즈 보정 무시고 무엇보다 커스텀 보너스가 모든 무기에 기력 저하 효과이기에 댐딜 자체는 나쁘지 않다. 문제는 탑승 가능자가 소스케 뿐이건만 상술했듯이 람다 터진 아바레스트가 워낙 개캐인 데다가, 본타군 입수 후 등장하는 보스급 캐릭터들은 거의 대부분 정신내성이 달려있어서 별달리 의미는 없다. 딱 잘라 말해서 윙키 시절 보스 보롯 급으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그나마 보스들과의 특수 회화 씬 때문에 재미가 있다 정도로, J와 W 처럼 본타군 입수후 보스급들과 붙이면 교전 전의 회화가 재미있게 바뀌고 엔젤 같은 경우는 아예 이렇게 해야만 볼 수 있는 그래픽이 있기 때문에 이벤트에 관심있는 유저라면 한 번 써보자. 시옥편의 보스전 특수 회화 정리는 본타군 문서 참조.
투아하 데 다난은 중간중간 스팟 참전으로 써 볼 수 있다가 55화에 정식 아군 편입되며, 바다를 벗어나 우주로 간다. 정식 합류는 매우 늦지만 B세이브 없이도 무지막지하게 많은 잔탄과 엄청난 사정거리의 ALL 무기를 장비하고 있어 졸개 처리반으로 대활약. 다만 여기서도 연출에 태클 걸릴 부분이 있는데, 우주에서도 무기 연출이 바다에서 쓸 때와 별 다를 게 없다. [13]
그리고 합류가 너무나도 느려서 큰 의미는 없지만, 에이스 보너스가 개사기다. 지휘범위내의 아군의 습득 경험치, 습득 자금을 1.2배로 올려주는 에이스 보너스로, 아군 팀에게만 적용되는 리디의 에이스 보너스도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는데 그걸 지휘범위 안의 모든 아군에게 적용시켜주는 아득한 상위호환이다. 물론 55화에 정식합류에, 합류시 격추수도 50기 중후반이라 1회차에서는 볼 기회도 없고, 활용할 기회도 거의 없다. 거기다 전함이라 멀티 액션도 안되니 몰아주기도 힘들고...
2.20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히다카 아오이 | 가속 | 기합+ | 돌격 | 열혈 | 사랑 |
타치바나 쿠라라 | 봐주기 | 필중 | 저격 | ||
카몬 사쿠야 | 근성 | 불굴 | 투지 | ||
죠니 바넷 | 철벽 | 분석 | 교란 | ||
에이다 롯사 | 감응 | 번뜩임 | 축복 | ||
FS | 가속 | 신뢰 | 기합 | 격려 | 용기 |
다나카 사령관 | 필중 | 응원 | 탈력 | ||
WILL | 분석 | 우정 | 축복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히다카 아오이 | 307 | 305 | 303 | 304 | 218 | 279 | 1716 | 야성화 |
FS | 255 | 300 | 306 | 280 | 193 | 278 | 1612 | 지휘관4 |
다른 기체와 달리 맥스갓이 온전히 유지되어 있다. 다만 야성화는 봉인되어 있으며, 33화 이벤트후 단공탄핵검과 함께 부활한다. 5단 개조 보너스로 장갑200과 EN80이 올라가기 때문에 사용한다면 5단 개조는 해주자.
ALL무기의 성능이 매우 낮은것이 가장 큰 문제. 위력도 그 약하다는 데스티니의 ALL무기 수준으로 약하고, 잔탄 2발에 이동 후 사용도 불가능하니 ALL무기는 없는샘 치는게 좋다.
어시스트 무기인 격투는 사거리가 1~2라는것만 보완해주면 꽤 고성능으로, 위력 자체는 강한 편이 아니지만 EN소모가 10밖에 되지 않아서 마음껏 쓰고 다닐 수 있다.
야성화의 효과가 크리티컬20% + 공격력 1.1배가 되었고 간파도 있어서 기력 130이 넘으면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30%가 보정되는 건 꽤 강점. 아오이의 능력치도 나쁘지 않다. 야성화 발동시 각성이 걸리는 에이스 보너스도 건재. 저력이 있긴 하지만 레벨이 낮으니, 주력으로 쓴다면 저력을 육성해주자.
단쿠가 노바와 마찬가지로 ALL무기가 좋지 않고, 그 대신 어시스트 무기가 좋거나 1체 공격 무기가 효율이 좋은 기체와 팀을 짜 와이드 공격을 주로 쓰는 것이 좋다. 와이드 공격으로 무쌍을 할 때는 어시스트 무기의 EN효율이 좋은만큼 꽤 오래 싸울 수 있다. 사거리 2인 단공탄핵검으로 원호도 해줄 수 있고 서브로 쓸 때 어시스트 공격의 위력도 상승하기에 원호공격과 궁합이 좋다. 기량도 낮진 않고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보정도 꽤 있으므로 서포트 어택은 그다지 필요없다. 쿠라라로 저격을 쓰고 서브로 돌려서 어시스트 공격만 하면 저격이 풀리지 않는 버그가 있으니 적극 이용해주자.
멀티 액션으로 재행동을 할 때는 각성이 풀리지 않아, 꼭 필요할 때까지 남겨둘 수 있는것도 강점. 메인으로 쓸 때도, 서브로 쓸 때도, 원호용으로 쓸 때도 사거리가 문제가 되므로 사거리 상승 파츠를 장착해주는게 좋다.
투쟁심이나 전의고양을 달아주면 야성화가 너무 일찍 발동되어 각성이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달아주지 않는게 좋을수도 있다. 기합+도 있으니 적당히 발동시키고 싶을 때 기합으로 발동시키면 되고.
소중한 기합+보유자라 메인으로 쓰지 않더라도 서브로는 나갈 기회가 무척 많을 것이다.
드래곤즈 하이브는 부포가 P병기가 되어 드디어 이동 후 공격이 가능해졌다. 그 이외에는 특별한 점은 없다. 맵병기도 없고, 합체기도 없고...
대신 fs의 에이스 보너스가 지휘범위 안의 아군 sp 3 회복이니, sp 가 딸리는 본작에선 유용하다.
2.21 천원돌파 그렌라간
시몬 | 노력 | 불굴+ | 필중 | 기합 | 용기 |
비랄 | 초근성 | 가속 | 투지 | 직격 | 열혈 |
요코 리트나 | 근성 | 저격 | 필중 | 불굴 | 투지 |
키탄 바치카 | 초근성 | 기합 | 불굴 | 필중 | 열혈 |
기미 아다이 | 근성 | 필중 | 불굴 | 돌격 | 열혈 |
다리 아다이 | 근성 | 필중 | 번뜩임 | 저격 | 투지 |
다얏카 리트나 | 불굴 | 필중 | 우정 | 기합 | 사랑 |
리론 리트나 | 분석 | 번뜩임 | 보급 | ||
로제놈 | 가속 | 직격 | 기백 | ||
니아 텟페린 | 가속 | 기백 | 사랑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시몬 | 314 | 266 | 308 | 308 | 213 | 282 | 1691 | 나선력9(→나선력∞) |
요코 리트나 | 266 | 308 | 304 | 307 | 214 | 285 | 1684 | 나선력8 |
키탄 바치카 | 312 | 264 | 305 | 313 | 213 | 282 | 1689 | 나선력8 |
기미 아다이 | 306 | 266 | 299 | 305 | 212 | 281 | 1669 | 나선력8 |
다리 아다이 | 266 | 306 | 299 | 305 | 212 | 281 | 1669 | 나선력8 |
다얏카 리트나 | 268 | 304 | 303 | 279 | 190 | 280 | 1624 | 나선력8 |
그렌라간은 맵병기가 기가 드릴 맥시멈으로 변경되었다. 특출나게 잘난 성능은 없고 초반엔 무기의 높은 기력제한에 곶통받으나 투쟁심 등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시몬의 에이스 보너스가 매우 좋다. 나선력 레벨이 무한대가 되면서 공격력이 급등하고 PP 입수량도 증가하기에 에이스를 꼭 달아주는 것이 좋다. 공격력이 엄청나서 화력으로 적들을 다 씹어버리는 공포의 유닛이 된다. 여기에 풀 드릴 라이즈는 기력만 채우면 활용하기 쉬운 PALL 병기. 일정 이상만 육성하면 적 소대를 한 방에 다 폭파시키고 다닌다. EN도 커스텀 보너스를 얻으면 거의 신경 안 써도 될 수준. 강화파츠 슬롯이 1이라는 게 단점이지만 이 또한 풀개조 보너스로 극복이 가능하다.
스페이스 간멘들은 사이즈가 2L이기에 어느정도만 개조해줘도 데미지를 잘 뽑아내서 활용하기 좋다. 기미와 다리는 에이스 보너스가 서로와 태그할 시 공격력 및 방어력이 올라가기에 이 둘은 서로 태그하는 것을 추천. 에이스 보너스의 보정치가 매우 우수한 편이고 합체기도 고성능 ALL 무기이므로 별 투자 없이도 어지간한 적 태그는 한번에 괴멸시켜버린다.
키탄은 그렌라간 캐릭터 중 최약체급. 일단 장거리 ALL무기가 있지만, 이동 후 사용이 불가능해서 전작처럼 편하게 굴리기는 불가능하다. 열혈 보유자지만 최종기 데미지가 2선급이라 단일딜이든 ALL병기든 2% 부족한 느낌. 서브로써도 별로 특출날게 없다. 키탄은 원작대로 킹 키탄 기가 드릴 브레이크[14] 이후 사망하지만 최종화 직전에 이탈하고 개조자금도 반환되므로 키워도 큰 손해는 없다.
요코는 이번에도 의외의 강 유닛으로 예전처럼 초장거리 저격은 불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원호공격 레벨이 3에 들고오는 PP만 가지고도 원호공격을 레벨4까지 올려줄 수 있다. 그럼 거기에 2L사이즈가 더해져서 추가 육성 없이 초우수 서브가 완성된다. 에이스 보너스도 팀 전체의 사거리+1 이라는 매우 우수한 보너스고 커스텀 보너스도 이동후 고화력 ALL무기 사용이 가능해지므로 PALL이 부족한 유닛의 전력 보완 유닛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 어째서인지 지형대응 우주B이니 PP로 보강해주자.
초은하 그렌라간은 그렌라간과 초은하 다이그렌의 합체로서 등장한다. 사이즈에서 나오는 강력한 화력과 전함급 맷집, 5인분 정신기를 가졌으나 등장이 58화로 매우 늦으며, 전함 취급이라 태그를 짤 수 없고 맥시멈 브레이크도 당연히 못 쓰므로 최종 화력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 대신 연출이 최고다. 합체는 기력 130 이상에서 그렌라간 측에서 합체 커맨드를 선택하면 초은하 다이그렌의 위치로 이동해 합체하며, 행동 가능 여부는 초은하 다이그렌을 따른다. 이 때 그렌라간과 파트너를 짜고 있던 유닛은 혼자 남겨지므로(...) 초은하를 쓸거면 그렌라간은 혼자 출격시키자.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1차 Z의 니르바슈 스펙3와 마찬가지로 최종화에서만 사용 가능한 1회용. 대신 연출 재현도가 최고급이고 이 시나리오 한정으로 모든 아군의 사이즈가 무한이 된다. 천원돌파 이벤트에서는 다른 참전작의 주인공들도 다원우주미궁에 빠지게 되는데, 재미있는 점은 이 중 일부가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다루고 있다는 것. 바로 몇화 앞에서 기껏 이미지 관리 해뒀더니 잊지 않고 까이는 샤아 분명 흥미로운 부분이지만 시몬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가능성만을 다루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눈물나는 고자비랄 스토리조차 짤렸다. 으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그리고 Z 시리즈로는 처음이고 전체 시리즈를 따져도 정말 오래간만에 판권작 보스가 최종보스 자리를 차지하였는데 그게 이 작품에 등장한 안티 스파이럴의 그랑제보머이다. 오리지널 기체 및 캐릭터의 등장이 없어 돈 자우저가 최종보스였던 슈퍼로봇대전 컴팩트이후 처음이다.
2.2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이카리 신지 | 필중+ | 번뜩임 | 가속 | 기합 | 혼 |
아야나미 레이 | 집중 | 철벽 | 저격 | 격려 | 인연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 초근성 | 직감 | 돌격 | 투지 | 직격 |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 봐주기 | 가속 | 필중 | 번뜩임 | 열혈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이카리 신지 | 304 | 305 | 294 | 308 | 213 | 281 | 1705 | |
아야나미 레이 | 299 | 300 | 293 | 304 | 210 | 279 | 1685 |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 307 | 306 | 306 | 305 | 214 | 283 | 1721 | |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 309 | 305 | 308 | 307 | 215 | 282 | 1726 |
L이랑 스토리 반영이나 연출이나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 다른 점은 L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참담한 이벤트가 벌어지면서 아스카가 이탈하고 2호기 파일럿으로 마리가 들어온다는 것. 다만 45화 클리어 후 일본 루트를 탄 뒤 3호기를 봉인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아스카가 잔류하고 마리는 들어오지 않는다.
기본 화력이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고 싱크로율 보정 + 사이즈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화력이 엄청나게 좋다. 중반에 파워업이 끝나는데 이미 그 상태 만으로 후반의 파워업한 아군 유닛 최종병기 수준의 화력이 나온다. 거기다 초호기와 이호기는 필살기가 ALL병기. 스펙 상으로는 상당히 강하다. L때와는 달리 딱히 엄빌리커블 케이블로 인한 이동력 제한 같은 건 없다. 전투신 보면 엄빌리커블 케이블이 허공에 붕 떠있고 일정 길이 이상에서는 희미하게 끊어져 있으며, 턴 시작시엔 절대치인 50이 회복된다.
AT필드가 우수하다. 효과가 약간 줄어서 영호기나 이호기는 정신기 없이는 뚤릴 때도 있지만 초호기는 커스텀 보너스로 AT필드 효과가 올라가면 정말 안 뚫린다. 그런데 AT필드가 한번 발동에 EN을 20씩 먹어대는 데다가, 대 사도전에서는 격투무기가 필드 중화 대상이므로 배리어 믿고 던져놨다가 집중공격 받으면 EN은 EN대로 바닥나고 유닛도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수가 있으니 AT 필드만 믿고 가는 에바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무장 특성상 돌격전을 벌여야 하는 0호기와 2호기. 되도록이면 적턴에 반격하는 유닛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아군 턴에 멀티 액션으로 몰아붙이는 유닛으로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사도의 중화는 '격투 무기' 한정이므로 사도와 싸울 때는 다소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게 좋다.
영호기는 무장이 라이플과 격투 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사양. 물론 스토리 면에서 N2자폭 시점까지 재현이 안 되어있는 탓도 있겠지만, 초호기의 연속공격처럼 어거지 무장이라도 만들어줬으면 됐을텐테... 어쨌건 덕분에 사실상 서브 전용 기체. 어시스트 무기의 잠재 화력은 사이즈+ 싱크로가 들어가므로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디폴트 스킬에 원호공격이 없으므로 육성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다. 팬이 아니라면 1회차에선 비추천. 대신 AT필드에 철벽까지 보유한데다, 원호방어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서 방어면에선 우수. 다만 필중 계열 스킬이 없기 때문에 리얼계 보스들에게는 그냥 무대책이다. 여차하면 서브 주제에 감응을 써줘야하는 불편한 사태가 발생한다.
초호기는 주의해야 할 점이 처음에는 최종기가 격투인 근접전형 기체인데 야시마 작전 이후 포지트론 라이플이 추가되면서 사격계 저격 기체로 바뀐다. L 때와 달리 합체기도 없으니 격투로 키우는 메리트는 대사도전을 제외하면 별로 없는 편. 다만 사격계로 키운다면 다른 무기는 그닥 메리트가 없으니 포지트론 라이플만 줄창 쏴대게 될텐데 기력 요구치와 EN 소모율이 매우 높은 편. 기력이야 기합이나 바사라 등으로 해결본다 치더라도 한방에 EN을 100씩 먹는 정신 나간 소모율은 E세이브를 달아줘도 80이라 여러모로 커버하기 힘들다. 이 게임은 아군 턴에 멀티액션으로 적 소대를 날려버리면서 연속행동하는 전략이 유효한데 EN소비가 너무 커서 1턴에 많이 행동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엄비리컬 케이블로 매턴 50씩 회복이 되기는 하나 그러려면 턴을 1턴 넘겨야 하니 큰 의미는 없다. 최고 성능을 끌어내려면 생각보다 신경많이 써줘야 하는 기체.
1회차에는 격투 육성 후에 B세이브 달아주고 서브로 벨젤가나 단쿠가 노바 같이 어시스트 공격이 강력한 기체를 넣어서 쓰면 2호기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격투로 키우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싱크로율과 사이즈 보정 때문에 공격력은 충분하며 재공격을 활용하면 오히려 포지트론 라이플 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신지가 가속 보유인 건 덤.
하지만 2회차부터는 남아도는 PP와 자금으로 충분히 포지트론 라이플 저격수 육성도 가능하다. 신지에게는 가속도 있는데다, EN을 풀개조해주고 강화파츠 파라디움 리엑터나 보조 GN 드라이브 정도만 달아줘도 멀티액션이나 각성으로 한 턴에 4~5발 정도는 연사할 수 있다. 이 경우 투쟁심, 히트 앤 어웨이, 멀티어택, E세이브, 기력한계돌파를 달아주는 걸 추천. 본 나무위키 시옥편 공략은 단독으로 맵쓸이되는 게 최고 기체라는 식이지만, 초호기 하나만으로 맵상의 적을 전부 죽일 거 아니면 포지트론 라이플의 화력이 걸출해서 밥값은 한다. 기체 하나만 가지고 야리코미 플레이할 것 아니면 그래도 에너지 딸릴 거 같으면 에너지 회복 소모 강화파츠 하나 들고 가거나 보급해주면 되는 거고.
2호기는 PALL병기의 위력이 우수해서 고성능. 공격력은 이 게임의 ALL 공격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무기인 주제에 기력 제한도 낮고 B세이브와 커스텀 보너스를 합치면 잔탄 수 9발이므로 부담없이 난사할 수 있다. 겟타,키리코 등과 함께 무한 멀티 액션으로 적을 쓸어담을 수 있는 유닛 후보 중 하나. 하지만 파일럿 아스카가 문제다. 주력 무기가 대부분 P병기인데 어째서인지 정신기에 필요가 없는 돌격이 있다. 거기다가 에이스 보너스 효과도 초기기력 상승 및 돌격의 소비 SP 감소. 거기다 열혈도 없고 가속이 없어서 2호기와 궁합이 안맞는다. 그래도 태그파트너로 가속요원만 붙여두면 적섬멸 유닛으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
선택에 따라 아스카 대신 2호기에 타는 마리는 가속과 열혈이 있어 2호기와 상성이 좋다. 제작진이 아스카 안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노골적인 차별대우다(...). 아스카는 설정놀음으로 대충 주물러 던지고 마리는 애지중지
2.23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R2
제로 | 분석 | 집중+ | 직감 | 교란 | 혼 |
C.C | 불굴 | 집중 | 축복 | 탈력 | 사랑 |
코우즈키 카렌 | 초근성 | 불굴 | 필중 | 철벽 | 혼 |
쿠루루기 스자쿠 | 집중 | 필중 | 불굴 | 돌격 | 혼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제로 | 266 | 308 | 310 | 248 | 285 | 283 | 1700 | 전술지휘, 지휘관4 |
C.C | 264 | 303 | 304 | 251 | 283 | 282 | 1687 | SP회복 |
코우즈키 카렌 | 313 | 276 | 305 | 243 | 284 | 281 | 1702 | |
쿠루루기 스자쿠 | 312 | 309 | 312 | 245 | 288 | 284 | 1750 | 기아스의 주박 |
카렌, CC는 꽤 이른 타이밍에 가입하고 제로와 스자쿠는 윙건담 엔들리스 왈츠 스토리가 다 끝나고도 조금 후, 중반부에 가입한다.
CC의 기체는 란슬롯 프론티어로, ALL무기도 없고 최종화력도 별로라서 전투력 면에서는 별로 기대할게 못 된다. 하지만 일단 수리기능이 있고, 초반부터 축복을 쓸 수 있는 귀중한 축복 요원에 탈력 보유, SP회복까지 있기 때문에 정신기 요원으로는 최고다. 자기 팀의 전 능력치를 10올려주는 에이스 보너스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에이스 보너스를 찍고 ALL무기가 강한 기체와 팀을 짜주면 꽤 효과를 볼 수 있다. 1500경감 베리어도 있기 때문에 보조기체치고는 생존력도 어느정도 나온다는 것도 장점.
제로는 P병기가 부실하고, ALL무기가 P병기가 아닌 것이 단점이지만 맵병기 위력도 강하고 ALL무기도 강해 섬멸력은 여전히 뛰어나다. 집중+가 있기 때문에 집중이 없는 리얼계 파일럿과 팀을 짜주는것도 좋다. 또, 제로는 지휘관 보유자 중 최전선에서 굴리기 가장 좋은 맴버이기 때문에 지휘관 버프 유닛으로의 가치도 높다. 물론, 전술지휘도 건재한데,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전술지휘를 받은 아군 1팀당 PP를 3얻을 수 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턴제한 없는 적당한 맵에서 적 하나만 남기고 다 잡은 후 아군을 모아서 전술지휘를 쓰고 턴을 넘기는걸 반복해서 무한히 PP를 벌 수 있다. 시옥편의 적들이 명중률이 높고 공격력도 강해서 절대수호장벽이 꽤 잘 뚫리는것에는 조심하자.
카렌과 스자쿠는 전작과는 달리 거의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능력치는 스자쿠가 조금 높지만 격투는 카렌이 1높고, 어차피 카렌이 훨씬 빨리 합류하기 때문에 능력치의 차이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기아스의 주박은 1.1배 데미지 증가로, 카렌의 에이스 보너스인 격투무기 1.05배 증가보다 데미지 보정은 높다. 물론 카렌은 팀 전체 적용이기에 서브로 쓸 때는 카렌 쪽이 조금 더 쓸만하다. 정신기 구성도 비슷한 수준인데, 스자쿠의 돌격은 정말 의미불명이다. P병기가 아닌 무기는 맵병기랑 슈퍼 바리스 뿐인데 돌격은 맵병기에 적용되지 않으니 결국 돌격이 적용되는건 사격무기 슈퍼 바리스 하나뿐... 카렌은 초기부터 등장해서 육성에 유리하긴 하지만, 스자쿠도 중반부 쯤 가입해서 그렇게 늦는 것은 아니다. 전작에서는 사실상 극후반부 IF루트 말곤 써먹을 수 없었던 걸 감안하면 뭐...
기체의 능력치도 거의 동급인데, 최강무기 위력은 란슬롯 알비온이 약간 강하지만 홍련은 베리어 관통이 있고 크리보정이 높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성능. ALL무기 면에서는 홍련이 좀 더 강하지만 대신 란슬롯 알비온은 P병기이기 때문에 이 쪽도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맵병기 면에서는 홍련 쪽이 확실히 우위. 알비온이 데미지가 소폭 강하긴 하지만, 홍련은 이동 후 사용이 가능한지라 실성능은 천지차이다.
사실 홍련의 맵병기는 은근히 고성능인데, 기체의 주무기와 같은 능력치(격투)에 영향을 받고, 이동 후 사용이 가능하며, 잔탄제가 아니라 EN제 무기라 DEC차저의 효과를 받아 DEC차저를 달아준다면 매턴 EN이 고갈될때까지 펑펑 난사할 수 있다. 다른 맵병기 기체들이 넓은 범위로 승부한다면, 홍련은 사용빈도로 승부하는 타입. 복사파동은 배리어 관통 무기인데, 카렌이 가입하는 초반부에는 베리어 관통 효과가 있는 무기가 광자력빔과 복사파동, 루카의 고스트 정도라 경감 배리어가 있는 가우릉과 베히모스를 잡을 때 굉장히 도움이 된다. 즉, 서브로도 괜찮고 마음먹고 키우면 메인으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기체.
2.24 아쿠에리온 EVOL
아마타 소라 | 근성 | 필중+ | 기합 | 열혈 | 각성 |
제시카 웡 | 집중 | 가속 | 돌격 | 직격 | 용기 |
카이엔 스즈시로 | 번뜩임 | 노력 | 저격 | 직격 | 투지 |
미코노 스즈시로 | 신뢰 | 집중 | 철벽 | 사랑 | 인연 |
앤디 W. 홀 | 초근성 | 불굴 | 운 | 돌격 | 인연 |
모로이 돌렛차 | 정찰 | 봐주기 | 필중 | 분석 | 우정 |
MIX | 철벽 | 노력 | 기합 | 보급 | 사랑 |
유노하 스루르 | 집중 | 응원 | 번뜩임 | 교란 | 인연 |
사잔카 비앙카 | 근성 | 응원 | 축복 | 탈력 | 사랑 |
크레아 드로세라 | 가속 | 신뢰 | 봐주기 | 분석 | 감응 |
슈레이드 앨런 | 집중 | 축복 | 우정 | 교란 | 투지 |
카구라 데무리 | 돌격 | 직감 | 투지 | 기백 | 인연 |
진 무소 | 정찰 | 집중 | 분석 | 노력 | 용기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아마타 소라 | 300 | 267 | 297 | 312 | 210 | 278 | 1664 | 중력간섭(이동력+1, 이동타입 공중, 무기대응 A/S) |
제시카 웡 | 307 | 308 | 307 | 304 | 208 | 281 | 1715 | 충격력(주는 데미지 1.05배)) |
카이엔 스즈시로 | 275 | 312 | 308 | 308 | 209 | 284 | 1696 | 절망예지(최종명중/회피/크리 +15%) |
미코노 스즈시로 | 265 | 288 | 293 | 301 | 202 | 272 | 1621 | 이어주는힘(메인파일럿 SP회복치+5) |
앤디 W. 홀 | 273 | 309 | 302 | 310 | 207 | 281 | 1682 | 구멍파기힘(이동타입 지중, 무기에 배리어 관통) |
모로이 돌렛차 | 277 | 307 | 304 | 307 | 209 | 280 | 1684 | 취약력(무기에 장갑다운) |
MIX | 302 | 272 | 303 | 305 | 210 | 279 | 1671 | 공간보전(HP/EN회복 소 추가) |
유노하 스루르 | 297 | 260 | 296 | 303 | 213 | 276 | 1645 | 광학투과(확률 50%의 분신 추가) |
사잔카 비앙카 | 304 | 270 | 302 | 309 | 209 | 275 | 1669 | 부식력(턴 시작시 반경 5/6칸내의 적 기력 -2 감소) |
크레아 드로세라 | 304 | 309 | 310 | 306 | 211 | 282 | 1722 | 텔레포트(이동력+1 지형무시 이동), 지휘관4 |
슈레이드 앨런 | 312 | 276 | 311 | 294 | 215 | 283 | 1691 | 정신연주(소속 팀과 인접 팀의 능력치 +5/10) |
카구라 뎀리 | 315 | 308 | 308 | 311 | 216 | 284 | 1742 | 되돌리는힘(카운터 +50%) |
진 무소 | 272 | 307 | 307 | 304 | 215 | 285 | 1690 | 단절하는힘(배리어 필드 1000/1500) |
전작의 아쿠에리온과 마찬가지로 기력 130이상에 각 파일럿들의 가장 높은 능력치가 적용되는 엘리먼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메인 파일럿은 스킬을 달고, 서브들은 PP로 스텟을 올려주자. 한 스텟에 올인하기 편하기 때문에 재공격과 궁합이 매우 좋다. 또 원격 엘리먼트 체인지가 되기때문에 출격한 후 맵 상에서 파일럿을 바꾸는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이번 작의 아쿠에리온은 정신기의 다양성 면에서는 역대 참전작 중 최다 수준으로, 최대 13명이나 되는 파일럿들의 정신기 중에서 원하는 정신기를 뽑아 쓸 수 있다. 전투시에는 육성한 멤버로 바꿔버리면 끝. 대신 교체해도 SP 보유량은 공유하므로 주의. 대신 아쿠에리온에 SP 회복 파츠를 달아놓으면, 변형과 파일럿 교체를 통해서 원하는 파일럿의 SP를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전작에서는 특정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파일럿 조합이 필요한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무기를 사용할 땐 그때만 멤버를 잠깐 바꾼다는 설정이 있어서 무기 사용의 제약도 없어졌다.
세 형태를 비교하자면, 우선 EVOL은 필살기 화력이 가장 강하고 ALL무기와 맵병기가 모두 있는 격투기체로 전통의 무한권이 있어 먼 거리에서 반격을 받지 않고 저격하는데 좋다. 다만 본작은 태그제라서 무한권 저격질은 그닥 효과적이지 않은 게 문제. 무한권의 사거리를 따라가는 어시스트 무기가 없어, 사거리를 풀 활용하질 못한다. 또한 무기들의 EN소모가 굉장히 심각하고(맵병기는 90, ALL무기는 80, 최종기도 85나 먹으며, 쓸만한 사거리를 가진 무장도 60이나 먹는다) 기력제한도 높다. 또 ALL무기가 P병기가 아닌 점에도 주의. 이 부분은 제시카의 돌격으로 충분히 보충이 되기는 한다. 우주루트 36화에 ALL무기, 우주루트 38화에 맵병기가 생기기 전까진 복수공격이 하나도 없는것도 치명적. 어시스트 무기의 사거리도 1~2로 짧다. EVOL위주로 키우려면 재공격, E세이브, 히트&어웨이, 투쟁심 등으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무장이 부족한 초반에는 필연적으로 서브로 써야하는데, 어시스트 무기가 너무 구려서 쓰기가 힘들다.
게파르트는 대부분의 무기가 잔탄제+사격무기인 사격기체로, 어시스트 무기가 EVOL보다 훨씬 우수하다. IF루트로 가 진을 살렸다면 유일한 EN소모 무기인 맵병기가 생긴다. 역시 36화에 ALL무기가 생기며 이것 역시 P무기는 아니다. 맵병기 뺀 모든 무기가 잔탄제이고 EVOL보다 P무기가 더욱 부실하기에 B세이브와 히트&어웨이는 꼭 달아주자. 무장이 부족해 어시스트로 써야하는 초반에 상당히 유용한 기체이며, ALL무기도 잔탄제에 고성능이라 섬멸력은 세 형태 중에 가장 좋다.
스파다는 칼을 쓰는 근접형 격투기체인데 일단 최종기를 제외하고 전부 P무기에 격투무기라는것이 장점이다. 어시스트 무기는 EVOL보단 좋고 게파르트보단 조금 부족한 성능. 하지만 치명적으로 ALL무기가 없다는 약점이 있으며 EVOL만큼은 아니지만 EN소모도 꽤 심하다. 최종기는 정말로 답이 없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다른 무기는 전부 EN제인 주제에 혼자만 잔탄제, 거기다 잔탄 1발에 이동 후 사용 불가다. 여기까지만 봐도 정이 확 떨어지는데 EVOL, 게파르트의 최종기에는 있는 배리어 관통마저 없다. 물론 잔탄이 1발이니 다른 두 기체처럼 재공격으로 최종기 2연타도 불가능. B세이브가 반올림으로 바뀌었기에 B세이브를 달아주면 2발이 되서 재공격 2연타가 가능하지만 안 그래도 PP모으기 힘든 아쿠에리온인데 이거 하나만 보고 B세이브를 달기에는 좀... 거기다가 IF루트로 가지 않으면 슈레이드가 영구이탈해 무기가 확 줄어들어 지금까지 키웠던게 허사가 되어버린다. 딱 에네르기 소드(어시스트 무기)하나 남는다.
결국 스파다는 아예 장점이 없는 수준이고, 게파르트와 EVOL중에서는 기본적으로 게파르트를 메인으로 쓰면된다. 게파르트의 메인파일럿으로 쓸 파일럿에게는 히트&어웨이와 B세이브, 멀티어택 등을 달아서 ALL공격으로 자코 처리를 맡기면 되고, 아마타에게는 재공격만 달아서 보스킬 전용으로 쓰자. 그렇게 하면 게파르트-잔탄/EVOL-EN, 게파르트 - ALL공격 위주의 자코정리/EVOL - 재공격 고화력으로 역할이 딱 나눠지게 된다. 아마타는 재공격만 달고 나머지 PP로는 격투나 올려주고, 스파다는 어차피 쓸 일이 없으니 PP는 전부 기량이나 사격을 담당. 게파르트가 달아줄 게 제일 많아서 게파르트 파일럿은 능력치에 분배할 PP가 부족하겠지만, 서브로만 나서야하는 초반부에 게파르트가 가장 좋기 때문에 PP는 가장 잘 벌어올 것이다. 최우선은 역시 히트&어웨이.
아마타, 제시카, 카이엔 모두 투쟁심과 전의고양을 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쓸모없는 제시카가 투쟁심을 달아주고 메인으로 출격했다가 기력 130에 다른 형태로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다.
파일럿 육성에 관해서는 미리 육성할 캐릭터를 정해놓으면 가장 육성하기 쉽고 강력한 참전작이 되겠지만, 전부 다 키우거나 에이스를 달아주려면 엄청나게 고생해야하는 참전작이라고 할 수 있다. 각 형태의 기본 파일럿인 아마타, 카이엔, 제시카를 제외하면 서브 오더에서 육성하는 것이 불가능한데다, 격추수도 일절 공유하지 않기 때문. 게다가 에이스 보너스가 대부분이 엘리먼트 능력을 팀 전체로 확대해주는 것이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메리트가 적거, 각 형태의 메인 파일럿으로 두지 않으면 그나마도 적용받지 않아서 열심히 키운 보람도 많진 않은 편(...)
아마타는 EVOL의 단독 파일럿으로, 능력치에 크게 메리트는 없다. 엘리멘트 능력으로 비행이 가능해지는데, 정작 아쿠에리온의 공중 대응은 B에 엘리먼트 능력으로 날아도 지형대응은 보정해주지 않는다. A어댑터나 S어댑터를 껴줄게 아니면 얌전히 땅에서 놀자. 슈퍼로봇 파일럿 주제에 정신기로 각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중후반부터는 활용성이 매우 좋아진다.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팀 전체가 비행 가능해지지만, 말했다시피 지형대응 보정은 없어서 우선순위는 낮다. 기본 격추수가 0인데다, ALL무기가 구리기까지 해 격추수 올리기도 힘들고... 일단 EVOL이 화력은 가장 좋으니 재공격정도는 달아주자.
카이엔은 사격 1위에 기량도 높고 엘리멘트 능력도 나쁘지 않다. 섬멸력이 좋은 게파르트의 파일럿이고 한 번도 이탈하지 않으니, 1회차에는 이 쪽을 주력으로 해서 키워주자. 최우선으로 달아줄 스킬은 역시 히트&어웨이.
미코노는 능력치는 별로지만 엘리먼트 능력과 에이스 보너스가 매우 좋아서 에이스 보너스까지 얻으면 자기 팀의 모든 파일럿에게 매 턴 SP회복을 5늘려주기에 단쿠가 노바 등의 다인승 로봇과 팀을 짜면 굉장한 효율을 보여준다. 문제라면 미코노의 기본 격추수가 0인데다 서브 오더로 격추수 상승도 불가능해 쌩으로 80기를 격추해야 한다는 거지만..... 게파르트가 섬멸력이 좋기 때문에 어떻게든 히트&어웨이만 달아주면 1회차에서도 충분히 해줄 수 있다.
앤디는 한번도 이탈하지 않는 점은 좋으나, 능력치가 별로. 대신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자신의 팀 전체가 지중이동+배리어 관통을 얻는다. 지중이동은 의미없는 능력이니, 활용하려면 배리어 관통이 없는 기체와 함께 태그를 짜는게 좋다.
모로이의 경우는 나머지는 별 거 없지만 엘리멘트 능력은 쓸만한 편. 이 게임에서 매우 희귀한 장갑치 다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중반부까지는 도주하는 적이나 HP가 많은 적을 상대할 때 꺼내주면 괜찮은 편. 물론 후반부엔 그나마도 특수효과 무효화를 가진 보스가 대부분이라 존재감이 사라지지만.
카구라는 능력치 합계도 1위고 엘리먼트 능력에 에이스 보너스를 더하면 카운터 발생률50%에 카운터 발생시 공격력 1.1배가 되어 꽤 쓸만해지지만 가입 시기가 빨라도 52화인데다 이번작은 적턴 반격보다는 아군턴 멀티액션 중시라서 빛이 바랜다.
제시카는 능력치도 꽤 높은 편에 엘리먼트 능력, 정신기 모두 우수하다. 특히 돌격은 아쿠에리온 운영에 있어서 거의 필수적이다. 충격력은 카렌의 에이스 보너스보다 수치는 낮지만 사격 무기 공격력도 올려준다는 장점이 있어 사격 기체와 팀을 짤 때 화력에 조금 보탬이 된다. 격투치가 높아서 1회차엔 제시카를 격투 능력치 담당 요원으로 써먹는게 좋다. 최후반에 3화정도 이탈하긴 하지만, 어차피 이때는 ALL병기도, MAP 병기도, 최종기도 같이 봉인되서 EVOL 자체가 고자화되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 문제는 자신이 메인이 되는 스파다가 심각하게 구리다는 것. IF루트로 가면 슈레이드가 이탈하고 무기가 에너지 소드 하나밖에 남지 않아 아무 의미도 없어진다.
MIX는 매우 유용한 정신기 보급이 있지만, 우주루트 39화에 이탈해 50화가 넘어야 복귀하기에 별 의미가 없다.
슈레이드는 에이스 보너스를 받으면 자신의 팀+인접 팀의 모든 능력치를 +10해줘 CC의 상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IF루트로 가서 슈레이드를 살린다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거기다 기량치가 1위라 재공격 육성을 할 때 가장 좋다. 스파다가 굉장히 구려서 키울일이 없기 때문에 스킬을 달아줄 일이 없어서 PP를 전부 능력치에 몰아줄 수 있다. 물론 IF루트로 가지 않으면 영구이탈하니까 손대지 말자.
사잔카는 정신기가 정말로 좋다. 옷토, CC와 함께 셋 뿐인 탈력 보유 메인 파일럿이라 SP회복을 하며 탈력 연타를 할 때 유용하다. 탈력 뿐 아니라 응원과 축복까지 있으니 지원용 정신기 요원으로는 최고급. 사랑도 있기 때문에 화력에 도움이 되긴 한다. 그리고 아무 의미도 없긴 하지만, 한 번도 이탈하지 않는 파일럿 중에서는 격투치가 제일 높다. 정말로 의미없지만...
크레아는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다 높은데다, 엘리멘트 능력도 나쁘지 않고 지휘관까지 달렸다. 매 턴 시작시 아군 전체 기력+2도 좋지만 카구라와 마찬가지로 합류가 끝장나게 늦어서 모든 것이 허사.
진은 IF루트로 간다면 살아나서 아군으로 들어온다. 엘리먼트 능력인 배리어가 경감계 배리어라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진이 들어오면 게파르트에 맵병기가 생긴다.
종합해보자면 아쿠에리온은 크기가 커서 사이즈 보정도 잘 받고, 엘레멘탈 시스템의 사기성이야 여전한데다, 고위력 ALL병기/MAP병기/단독공격기를 골고루 갖췄으며, 정신기조차도 다종다양하고 그 자리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슈퍼로봇 주제에 각성까지 보유해서 굉장히 강력한 기체. 물론 육성에 난점이 많지만, 키우기만 한다면 그에 따른 보답은 충분히 해 줄것이다.
2.25 반프레스토 오리지날
히비키 카미시로(기본) | 집중 | 필중 | 불굴+ | 투지 | 용기 |
사이죠 스즈네 | 감응 | 신뢰 | 가속 | 교란 | 각성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히비키 카미시로 | 308 | 308 | 303 | 253 | 283 | 282 | 1737 | |
어드벤트[15] | 310 | 310 | 311 | 245 | 282 | 285 | 1743 | |
안나롯타 스톨스(42화) | 310 | 308 | 308 | 314 | 220 | 284 | 1744 | 지휘관4, 염동력7 |
주인공 오리지널 기체 제니온은 완전히 서브,원호용 유닛. ALL 병기도 준수한 편이고 주인공은 시작부터 2레벨 원호공격을 가지고 있고 서포트 어택도 있어서 원호공격이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지므로 초반에 돈을 몰아주면 도망가는 보스 처리나 적들의 빠른 처리에 큰 도움이 되기에 SR 포인트 취득의 조커로서 큰 역할을 한다. 초반에 키울 유닛이 도통 보이지 않는 절망적 아군 구성에서 그나마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고 ALL병기가 (초반부에는) 뛰어나니 1회차 초반엔 무조건 키워주는 것이 좋다. ALL병기로 태그 콤보를 이어가는 유닛으로 활용해주면 초반에 전력 공백을 완벽하게 매꿔주며, 투자한 금액 이상의 자금을 뽑아내 아군 전력 향상에 이바지한다. 최대한 빨리 무기를 우선적으로 개조하자. 의외로 무기의 수중지형 적응이 A이므로 바다맵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대신 수중 이동은 불가능하므로 주의.
이 유닛의 문제는 파워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중반 이후로는 메인으로 쓰기가 힘들어진다.
36화에서 파워 업 모드인 GAI 모드가 추가(기력 140 이상에서 변형 가능)되지만 추가된 이후에도 57화까지는 한 맵에서 딱 한 번/ 그것도 겨우 1턴간만 사용 가능하므로 활용이 매우 힘들다. GAI 모드 사용중에는 멀티 액션과 각성, 원호공격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말이 쉽지...
58화에 가드라이트의 스피어를 빼앗으면서 GAI 모드의 턴 제한이 완전히 사라지고 최종기 니벨룽 어나일레이션이 추가. 니벨룽은 10단 개조 기준 7400이나 되는 액면가로 위력도 높고 연출도 A급이나 너무 늦게 추가되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사정거리가 1인 것도 아쉬운 편.
사실 어지간한 판권작 기체를 키우고 나면 계륵화 되는 기체. 딜은 상기한대로 파워업이 모드 추가로 이루어지는 특성 때문에 기본 성능은 종반부까지 어정쩡하며 몸빵으로 쓰자니 은근히 허약하고 운동성으로 승부를 보려고 해도 보스나 네임드 상대로 회피를 그렇게 잘 해주는 편도 아닌데다 잡졸처리로 쓰기엔 EN 연비가 불안하다. 초반엔 ALL무기가 우수해서 활약하지만 그것도 초반 얘기지 후반가면 더 고성능 ALL무기를 갖춘 유닛이 속출해서 경쟁력이 팍 저하되어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함내대기할 수준까진 아니고 서브로 쓰면 상당히 좋은 유닛이 된다. 중반부턴 아예 서브로 넣어버리자. 일단 육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2레벨인 원호공격을 PP투자로 4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어시스트 무기의 공격력이 크게 올라가서 풀개조 기준 1만 이상의 데미지는 가볍게 뽑게되며, 보스 전에서는 적 보스 앞에 세워두고 GAI모드로 변형한 뒤 원호 4연타 + 본인 공격으로 극딜이 가능해진다. GAI모드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이렇게 육성하는 게 최적이다. 그 외에 주력이 되는 ALL병기, 어시스트 무기에 사이즈 보정 무시가 없으므로 사이즈 보정 무시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가장 무난한 정신기를 보유한 생일은 12/22~1/19 A형. 정신기 배치는 집중, 행운, 직감, 기합+, 용기. 행운이 8에 생기기 때문에 초반부에 알토와 함께 보스킬로 돈벌기에 좋고, 기합+로 태그의 기력관리에도 좋다. 제니온도, 제니온 가이도 배리어 관통이 없기 때문에 직격이 없는 사랑보다는 직격이 붙은 용기가 유용하다. 서브로도 좋고 메인으로도 쓸만한 수준. 스즈네는 서브 파일럿 주제에 각성이 달렸지만, 요구레벨도 높고 서브파일럿이라 SP 절대량 자체도 낮은데다, 각성이 SP를 65나 먹어서 제대로 사용하긴 힘들다. 레벨 80대는 가야지 겨우 1턴 각성이 사용 가능한 레벨.
2.25.1 추천 생일과 혈액형
1/20~2/18 | AB형 | 집중(15/초기) | 필중+(20/Lv9) | 직격(25/Lv14) | 번뜩임(20/Lv26) | 용기(55/Lv48) |
2/19~3/20 | B형 | 집중(20/초기) | 직감(25/Lv12) | 탈력(45/Lv19) | 불굴+(15/Lv25) | 사랑(55/Lv48) |
O형 | 집중(15/초기) | 직감(25/Lv16) | 직격(25/Lv22) | 기합+(30/Lv31) | 사랑(55/Lv47) | |
3/21~4/19 | O형 | 집중(20/초기) | 번뜩임+(15/Lv11) | 필중(20/Lv24) | 직격(25/Lv32) | 사랑(55/Lv48) |
4/20~5/20 | A형 | 집중+(20/초기) | 직감(25/Lv12) | 분석(20/Lv25) | 기합(30/Lv34) | 사랑(55/Lv47) |
O형 | 집중+(20/초기) | 직감(25/Lv14) | 탈력(40/Lv23) | 직격(25/Lv38) | 용기(55/Lv48) | |
5/21~6/21[16] | B형 | 집중(20/초기) | 필중(20/Lv10) | 불굴+(15/Lv19) | 투지(35/Lv33) | 용기(55/Lv46) |
AB형 | 집중+(20/초기) | 분석(25/Lv6) | 직감(25/Lv17) | 열혈(35/Lv43) | 사랑(60/Lv50) | |
6/22~7/22 | B형 | 집중+(15/초기) | 직감(25/Lv10) | 탈력(40/Lv17) | 직격(25/Lv32) | 사랑(55/Lv48) |
O형 | 집중(20/초기) | 필중(20/Lv9) | 번뜩임+(15/Lv17) | 열혈(35/Lv44) | 사랑(60/Lv52) | |
7/23~8/22 | AB형 | 집중+(15/초기) | 탈력(40/Lv9) | 직감(25/Lv13) | 열혈(35/Lv44) | 사랑(60/Lv53) |
8/23~9/22 | A형 | 집중(20/초기) | 불굴(15/Lv12) | 필중+(20/Lv21) | 기백(50/Lv35) | 사랑(55/Lv48) |
AB형 | 집중+(20/초기) | 직감(25/Lv14) | 탈력(40/Lv26) | 열혈(35/Lv45) | 사랑(60/Lv52) | |
9/23~10/23 | A형 | 집중(20/초기) | 불굴+(15/Lv12) | 필중(20/Lv19) | 열혈(35/Lv44) | 용기(60/Lv51) |
AB형 | 집중(20/초기) | 필중(20/Lv12) | 번뜩임+(15/Lv20) | 직격(25/Lv31) | 사랑(55/Lv47) | |
10/24~11/22 | A형 | 집중(20/초기) | 필중(20/Lv9) | 불굴+(15/Lv15) | 탈력(40/Lv27) | 사랑(55/Lv47) |
11월 11일 | B형 | 감응(20/초기) | 집중+(15/초기) | 번뜩임(15/초기) | 투지(35/Lv40) | 용기(50/Lv46) |
3 특기 사항
3.1 숨겨진 요소
- 서펜트
- 21화 '영원의 원무곡' 전반 맵에서 아군 증원으로 등장하는 카토르, 트로와, 카렌 모두가 우페이를 설득.
- 21화 후반 맵에서 힐데, 노인을 출격시켜 두 사람이 합계 5기 이상 격추.
- 상기 조건 만족시 21화 클리어 후 D 트레이더에서 200Z로 구입 가능
- 2회차 이후부터는 첫번째 조건만 만족시켜도 획득 가능
- 야크트 도가/퀘스
- 1주차에는 55화 클리어 시점까지 하기의 포인트 중 +3 이상을 취득하고, 56화의 필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우주부대 루트 37화 '피프스 루나 공방전'에서 하사웨이로 샤아가 등장하기 이전에 퀘스를 설득(+2)
- 41화 '두명의 붉은 혜성'에서 하사웨이가 적을 격추한다(+1)
- 메리다 섬 루트 46화 '남겨진 시간'에서 하사웨이로 퀘스를 설득(+1)
- IF 루트에 돌입(+2)
- 56화 '샤아 아즈나블의 진실'에서 규네이 격파 이후 적 증원으로 오는 퀘스를 하사웨이로 설득. 이후 샤아를 격파하기 전에 퀘스를 먼저 격파한다.(필요 조건)
- 조건 만족시 57화 'BEYOND THE TIME'에서 아군 증원으로 등장. 역시 아군 증원으로 오는 샤아와 태그를 이룬다.
- 2주차 이후에는 56화에서의 필요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만으로도 아군 합류
- 다구자 생존
- 36화의 분기에서 우주부대 루트를 선택
- 우주부대 루트 40화 '라플라스의 유해'에서 NT-D 발동 이벤트 이후 바나지로 프론탈, 하만과 전투
- 우주부대 루트 40화 클리어 시점까지 다구자를 에이스 파일럿으로 만들 것
-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경우 이탈하지 않음. 2주차 이후에는 루트와 조건 만족 상관없이 무조건 생존.
- 다구자 생존시 AG가 200Z를 제공한다.
- 본타군
- 본타군이 출현하는 9화, 17화에서 본타군으로 적을 각 화내 3기 이상 격파. 루트는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 없음.
- 42화 A루트 '여신의 휴일'에서는 게이츠를 포함하여 적을 2기 이상, B루트 '인의없는 팬시Z'에서는 스테이지 시작시 적으로 나오는 보스보로트를 격파.
- 조건 만족시 42화 클리어 이후 입수.
- 아스카와 마리
- 46화의 분기에서 일본 루트를 선택
- 일본루트 46화 '성공률 0.00001%'를 클리어 후 나오는 선택지 EVA 3호기의 기동실험을 실시한다(起動実験を行う)/ 동결한다(起動実験を凍結する) 에서 실험을 실시한다를 고르면 아스카는 영구 이탈, 마리가 2호기의 파일럿이 된다. 동결한다를 선택시 아스카가 남고 마리는 들어오지 않는다.
- 46화의 분기에서 메리다 섬 루트를 골랐을 경우는 무조건 마리로 고정.
- 조건을 보면 알겠지만 아스카와 마리는 무조건 한명만을 택해야 된다. 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 크샤트리아
- 45화 클리어 시점까지 마리다, 규네이, 퀘스의 격추수 합 225기 이상
- 46화의 분기에서 메리다 섬 루트 선택
- 조건 만족시 규네이, 퀘스, 마리다가 이탈할 때 크샤트리아는 아군 기체로 남는다. 이 경우 개조비를 돌려주지 않는다.
- 일본 루트로 갈 경우에는 획득 불가능
- 쥬앗그
- 46화의 분기에서 메리다 섬 루트를 선택
- 메리다 섬 루트 48화 '중력의 우물의 바닥에서'에서 '에이스 파일럿' 상태(맵중 만족시켜도 무관)인 아무로가 쥬앗그를 2기 이상 격추
- 조건 만족시 48화 클리어 이후 D 트레이더에서 100Z로 구입 가능
- 일본 루트로 갈 경우에는 획득 불가능
- 바이알란 커스텀
- 47화 클리어 시점에서 카미유, 에마, 화, 카츠의 총합 격추수가 240기 이상. 그 중 카미유의 격추수가 80기 이상.
- 조건 만족시 메리다 섬 루트 48 화 '중력의 우물의 바닥에서' 에서, 포우의 탑승 기체로 나온다. 아니라면 리가지.
- 2주차 이후에는 어느 루트로 가도 무조건 바이알란 커스텀 획득
- GN-XIV & 패트릭 콜라사워
- 46화 분기에서 메리다 섬 선택
- 메리다 섬 루트 48화 '중력의 우물의 바닥에서' 맵 상에서 콜라사워로 적을 2기 이상 격추.
- 48화 클리어 시까지 세츠나, 록온, 알렐루야, 티에리아, 스메라기의 총 격추수 350기 이상.
- 조건 만족시 48화 클리어 이후 그대로 아군 가입. 조건 불만족시 스팟 참전으로 끝.
- 2주차 이후에는 어느 루트로 가도 무조건 아군 합류.
- 슈레이드(및 게팔트 무장 추가)와 진 생존 & 제우스 신 참가
- 49화 클리어후 if 루트 분기(운명에 저항한다)를 선택
- if 루트
아래 조건은 만족시 모두 +1포인트이다.
- 1. 19화 '이어지는 인연'에서 4턴 이내에 사도를 격파한다.
- 2. 21화 '영원의 원무곡'의 전반부 맵에서 히이로만으로 우페이를 격추
- 3. 우주부대 루트 37화 '피프스 루나 공방전'에서 샤아를 격추
- 4. 우주부대 루트 40화 '라플라스의 유해'에서 다구자를 생존시킨다.
- 5. 일본 루트 37화 '그라의 소원'에서 쇼타로로 그라를 두 번 설득
- 6. 일본 루트 39화 '등불을 모아서'에서 그라로 쇼타로를 원호공격한 뒤 쇼타로가 생존 or 쇼타로로 그라를 원호공격한 뒤 그라가 생존, 그라로 적을 3기 이상 격추
- 7. 미스릴 루트 36화 '고향에 부는 바람'에서 세츠나나 제로로 우페이를 설득
- 8. 미스릴 루트 39화 '건드리면 안되는 자'에서 키리코만으로 티타니아를 격추
- 9. 41화 '두명의 붉은 혜성' 시작시 나오는 선택지에서 '샤아를 믿는다'를 선택
- 10. 43화 '명계로의 입구'에서 쇼타로로 그라를 설득
- 11. 45화 '암흑의 신 미케네' 클리어까지 규네이, 퀘스, 마리다 3명의 총합 격추수가 225기 이상
- 12. 메리다 섬 루트 48화 '중력의 우물의 바닥에서'에서 유니콘 건담으로 샴블로를 격추해서 로니를 살린다.
- 13. 일본 루트(아스카 이탈) 47화 '생명의 선택'의 전투 개시전 선택지에서 '3호기와 싸운다'를 선택한다.
- 14. 일본 루트(아스카 잔류) 47화 '정답과 오답'에서 미코노, 제시카로 각각 1번 이상 전투한다.
- 15. 49화 '열리는 문'에서 가드라이트를 격추.
총 +5포인트 이상 취득시 49화 클리어후 선택지 출현. 운명을 받아들인다/운명을 거스른다 에서 '운명을 거스른다'를 선택하면 if루트로 진행한다. 2주차 이후부턴 무조건 선택지가 출현.
- 보조 GN 드라이브
- 8화 '싸우는 보이 밋 걸'에서 지도 오른쪽 하단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4/ 위로 4칸의 위치에 주인공 기체를 대기시키면 입수.
- 슈퍼 리페어 키트
- 28화 '어둠의 시' 에서 지도 왼쪽 상단에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4/아래 4칸에 주인공 기체를 대기 시키면 제니토리 마세와의 대화 이벤트후 입수. 주인공 기는 아군 증원으로 아쿠에리온 EVOL와 같은 팀으로 등장한다.
- 자금 50000
- 32화 '망각의 안개 속'에서 패러다임 본사의 건물 중앙(맵 왼쪽 상단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14/아래 5칸)에 아무 아군 기체나 대기시키면 입수
- 초합금 Z
- 45화 '암흑의 신 미케네'에서 맵 시작시 시민들이 있던 장소(맵 오른쪽 하단에서 시작해서 위로 13칸)에 마징가 Z(코우지)를 대기시키면 대화 이벤트 이후 입수
- 카미나의 선글라스
- 45화 클리어후 일본 루트를 선택
- 일본 루트 48화에서 조건 만족시 획득 가능. 단 루트에 따라서 조건이 다르다.
- 아스카 이탈 루트 48화 '금단의 영역'에서는 요코, 키탄, 기미 혹은 다리를 출격시키고 각각 ASI가 탑승한 무간과 교전하여서 전투전 회화를 본다.
- 아스카 잔류 루트 48화 '다시 온 절망'에서는 제니온 가이 상태의 히비키, 어드벤트로 각각 가드라이트와 전투한다.
- 조건 만족시 48화 클리어 이후 D 트레이더에서 100Z에 판매.
3.2 최종화 대비
- 최종화는 60화[17]. 배경은 우주이며 총 20팀 출격 가능하므로 로봇의 숫자는 40기. 따라서 최소한 30기 이상은 든든하게 육성해야 한다. 또한 워낙 몸빵 좋은 적 유닛이 많은 관계로 댐딜용 주력 기체는 특히 무기 지형 대응의 우주 S를 위해 슬러스터 모듈이나 S어댑터 장착을 하는 것이 좋다.
- 최종화에는 적, 아군 모든 유닛의 사이즈가 동일하게 무한으로 고정되므로 사이즈 차이에 따른 유, 불리가 없어진다. 또한 승리 조건이 졸개들의 격추와는 전혀 상관없기 때문에 졸개들은 기력 올리기 + 택티컬 콤보 게이지 올리기 용으로만 상대하고 회피율 좋은 기체들을 중심으로 보스에게 직행하는 것도 한 방법.
- 난이도 HARD 기준으로 최종보스의 HP는 31만이며 10만 이하로 떨어지면 이벤트로 완전 회복. 하지만 이 이벤트 직후 아군도 HP, EN, SP를 완전 회복하므로 이벤트 직전에 혼, 열혈, 각성등의 정신기를 미리 걸어놓으면 이벤트 직후에 보스를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다. 참고로 보스의 위치는 최초 등장 지점과 이벤트 후의 위치가 다르므로(맵 중단 지구를 둘러싼 검은 배경의 우측) 이벤트 발생용 피통 깎기 조와 이벤트 후 격파용 조를 나누어 아군을 이동시키는 것을 권한다. 그랑제보머 자체는 의외로 약골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방어수단도 없고 턴당 정신기나 기타 특수공격도 걸지 않는다. 오로지 기력감소 뿐. 그래서 HARD기준 슈퍼계열 너댓기와 그렌라간, 바사라 정도만 잘 키워두면 노래버프 받고 달려들어서 순간화력으로 승부해서 의외로 손쉽게 때려잡는게 가능하다.
3.3 회차 전승
- 자금, PP, Z칩은 2주차에 50%, 3주차에 75%, 4주차 이후에는 100% 전승된다. 강화파츠는 모두 매각되어 Z칩에 더해지며, 자금의 경우 개조에 사용된 비용은 모두 환원된다. SR 포인트 및 난이도는 회차 전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전에는 클리어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Z칩만이 전승되는 것처럼 적혀 있었고, 그래서 클리어 후 파츠를 모두 팔아버리는 것을 추천하였으나, 확인 결과 3회차 클리어 데이터를 이어서 플레이시 파츠를 전혀 팔지 않았어도 단숨에 160,232 Z칩(...)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 강화 파츠는 2주차 진입시에 5개, 이후 매 주차마다 5개씩 넘겨줄 수 있는 숫자가 늘어나며 최대 25개(6주차 개시 시점)까지 넘겨받을 수 있다. 넘겨주는 파츠는 엠블렘을 제외하면 제한이 없어서 맵에서 얻은것이든 D트레이더스에서 산것이든 모두 전승 가능하고 엠블렘 파츠나 D트레이더스 판매품목은 회차별 독립[18]이라 회차전승을 통해 같은 파츠를 여러개 보유할 수도 있다.
- 15단 개조는 4주차 개시 시점부터 해금된다. 단, 15단 개조가 해금되어도 커스텀 보너스 5단계/ 풀 튠 보너스 10단계는 종전대로 유지되며 기체별 고유 파츠 슬롯은 늘어나지 않는다.
- DLC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데이터를 이어서 할 경우, 보너스 시나리오 선택 화면을 보면 시나리오 왼쪽에 Clear! 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것을 선택하면 Clear!가 Bonus Get!으로 바뀌며, 보너스 시나리오를 다시 클리어하지 않고도 해당 특전을 다시 얻을 수 있다.
현질로 초반에 강화파츠 얻기
- 3회차 이상 클리어할 경우, 데이터 전승시에 특전으로 아래의 강화파츠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 세이크리드 아머(セイクリッドアーマー): 최대 HP+1500, 장갑+250, 아군 턴 시작시 HP와 EN이 최대치의 10% 회복
- 어설트 부스터(アサルトブースター): 이동력+2, CRT+20, 지형적응 공S, 이동타입에 「공(空)」을 추가한다
- PMC 사이트(PMCサイト): 조준치+20, 전 지형적응 A, 맵병기와 사정거리 1 이회의 무기 및 노래의 사정거리 +1
- BCH 모터(BCHモーター): 분신(기력 130 이상에서 발동, 발동확률 50%) 기능 추가, 데미지 1000 경감 배리어, 운동성 +20
3.4 전멸 노가다 포인트
- 21화
- 히이로와 젝스, 카렌등의 맵병기 소지자등을 이용해 적진에 파고든 후 적절히 적을 청소하자. 도중에 네오지온 군이 맵 하단에 출연하는데 규네이와 안젤로도 행운을 걸고 잡으면 좋다. 이 맵은 6턴째가 되면 자동 패배이며 반복시마다 하드 기준 25만 정도의 자금이 벌린다.
- 44화
- 무기 10단 개조된 윙제로에 플라나 컨버터 내지 골드 엠블렘을 장착. 히이로에게 B세이브를 붙여놓으면 좋고 아니면 카나리아의 정신기 보급을 활용. 참고로 히이로 소대 혼자 적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니 기체도 겸사겸사 개조해 놓자.
- 히이로의 소대에 가속멤버를 붙이거나 젝스의 AB보너스로 소대 이동력 10이상을 확보. 하로나 메가 부스터를 활용하자. 그밖에 소대원의 강화파츠로 텐션 레이저를 붙이고 팀 파츠로 시스템 TEU를 활성화 시켜놓으면 좋다.
- 카렌의 홍련, 이동후 사격이 가능한 MDE탄 장착 발키리들을 출전멤버로 설정. 그외 축복을 가진 멤버들을 총동원한다. 주로 카토르, 마리다 크루즈, C.C, 셔틀 멤버 등.
- 히이로의 소대를 1번 위치에 놓고 플라나 컨버터 장착일 경우 첫 턴에 바사라의 열혈+돌격 러브하트를 히이로에게 걸어준다. F.S.의 격려도 동원해 기력 150을 넘겨 조건을 맞춘다.
- 그후 바로 위로 10칸이동시켜 오른쪽 2칸째에 적 기체가 있는 위치까지 이동.
- 첫턴 적 페이즈는 회피나 방어등으로 넘기고 2턴째가 되자마자 바사라의 열혈 TRY AGAIN과 멀티액션, 축복 사용 후 적 일소. 이후 맵병기 사용시마다 멀티 액션과 축복은 필수이며 위로 2칸 왼쪽으로 1칸 이동해 다시 맵병기로 소탕. 다시 우측으로 3칸 이동해 재차 맵병기. B세이브가 없으면 이때 정신기 보급을 걸고 이후 우측끝의 적이 몰린 곳(보통 우측으로 6, 밑으로 1칸 이동한 지점)으로 이동해 맵병기로 소탕. 북상해서 졸개 2마리 남은 걸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다부라스 M2를 혼+맥시멈 브레이크등으로 적절히 처리한다. 노가다를 반복해 레벨이 60 이상 넘어가면 정신기를 걸지 않고도 그냥 잡아버릴 수도 있다.
- 이후 맵병기로 아군 전함을 적절히 처리해서 전멸. 이후 반복. 여기까지 대략 5~8분쯤 걸린다. 히이로가 적을 청소하는 동안 이동력 좋은 소대에 게인메터를 달아놓고 밑에서 2턴 동안 와리가리를 시켜 부수입을 챙기자. 매 반복시마다 수입량은 하드 기준으로 30만 가량.
- if 루트 50화, 52화
- 이 두 맵은 레벨 업 포인트. 50화의 경우 MIXY와 카구라 격추 후 맵 우하단에 등장하는 미카게가 표적이다.
- 미카게는 레벨이 75나 되지만 탑승 기체가 HP 2.6만 밖에 되지 않으며 격파해도 이벤트 발생전(등장 후 3턴 아군 페이즈 혹은 이즈모 탑승 기체의 HP를 70% 이하로 깎으면 발생)까지는 무한 재생한다. 이를 이용하여 레벨 업이 필요한 주력 기체들을 미카게와 카구라 격추 전에 대거 맵 우하단으로 이동시켜 대기시킨다.
- 미카게 등장 후에는 무한 격추 노가다. 단, 미카게는 HP가 0이 되지 않아도 HP를 자동 회복하므로 확실한 레벨 업을 위해서는 1회 공격(어시스트, 재공격, 원호공격 포함)에 미카게의 HP를 0으로 만들 수 있는 멤버들로 엄선하여 덤비는 것이 좋다. 자금은 그다지 많이 주지 않으므로 행운, 축복은 자제하고 각성을 이용한 최대한도의 격파와 노력, 응원을 동원한 레벨 업에 집중한다.
- 52화의 경우는 맵 좌상단의 우주마왕 초기 출현 버전(Lv75)이 같은 대상. 이쪽은 HP가 9만(하드 모드 기준)이나 되지만 중간 HP 회복을 하지 않으며 맵 우측의 솔라 아쿠에리온 격파 전까지 무한 재생하므로 몇 번에 걸쳐 공격하여 격파해도 된다. 우주마왕의 반격은 미카게보다는 아픈 편이지만 HP와 장갑이 높은 슈퍼계나 회피율 높은 리얼계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수준이므로 같은 방식으로 경험치를 쌓자.[19] 이쪽은 격파시 자금도 3.6만이나 주므로 행운과 축복을 섞는 것도 권장. 또한 이 맵은 아군 페이즈 9턴째를 맞으면 자동 패배하므로 50화보다 전멸도 쉽다.
3.5 개조전승
- M9 건즈백 → ARX-7 아바레스트 (8화)
- 아바레스트를 입수해도 M9은 남으며, 일단 개조비용은 M9쪽이 더 싸다.
- 리오(히이로기) → 윙 건담 제로, 리오(듀오기) → 건담 데스사이즈 헬 (우주루트 13화)
- 블랙겟타 → 진 겟타 (34화)
- 진 겟타를 입수해도 블랙겟타는 남으며, 이후에는 블랙겟타도 3인승이 된다.
- ARX-7 아바레스트 → 본타군 (42화)
- 숨겨진 요소를 만족해야 얻을 수 있으며, 본타군을 입수해도 아바레스트는 남는다.
- VF-25F 메사이어F TP(알토기) → YF-29 듀란달 F SP (49화)
- 더블오라이저 → 더블오 퀀터 (49화)
- 그렌라간 → 초은하 그렌라간 (58화)
4 D트레이더
- 특수 강화파츠
구입은 각 종류당 1회, 매각한 파츠는 다시 구입 불가능하니 주의.
파츠명 | 입수조건 | 효과 | 가격 |
카이메라 부대원증 | 맥시멈 브레이크 사용 | 탑승 파일럿의 기력 상한+30 | 3000 |
파계의 문장 | 제4화 클리어 | 이동력+1, 공격력+200, 사정+1 | 2000 |
제세의 문장 | 제4화 클리어 | 턴 시작시 HP와 EN의 최대치의 10% 회복, 메인 파일럿 SP 10 회복 | 2000 |
인살라움의 비보 | 통산 획득 Z칩 2000돌파 | 정신 커맨드 '사랑' 효과, 1맵당 1회만 사용가능 | 3500 |
D익스트랙터 S | 택티컬 콤보 게이지 MAX시 | 기력 130 이상에서 최종 대미지가 1.2배가 된다 | 3500 |
커맨더 터미널 | 특수 스킬 지휘관 레벨 4 도달 | 유닛이 지휘관 레벨 4의 효과를 얻는다 | 2500 |
레스큐 유닛 | 리페어 키트, 프로페런트 탱크, 카트리지 입수 | 수리/보급장치 장비 | 3500 |
오토 디펜서 | 아군유닛의 HP가 20% 이하로 감소 | 베어내기 100%, 정신내성, 연속타겟/프레스먼트 무효 | 2000 |
게인 메터 | 통산획득자금 300만 돌파 | 맵상의 소속팀이 1칸 이동할 때마다 자금 500 입수 | 3000 |
데미지 어벤저 | 에이스 파일럿 육성 | (현재의 HP의 데미지%/3) 의 수치가 최종 대미지에 배율된다. | 2500 |
스파이럴 이펙터 | 1회 전투 최대 대미지가 15000 돌파 | 무기/노래에 공격력+300, 사이즈보정무시+배리어관통 | 3500 |
DEC차저 | 맵병기로 적 유닛을 5대이상 격추 | 턴 시작시 EN이 최대치까지 회복 | 3500 |
극소차원진시스템 | 기체 5대가 커스텀 보너스 획득 | 기력 130이상에서 분신, 배리어 D 폴트, 재밍기능 탑재 | 2000 |
게이트 점퍼 | 한 파일럿의 통산획득 PP 500이상 | 이동력+4, 팀의 메인 유닛일 경우 이동시 지형무시 | 3000 |
SP겟터 | 한 파일럿의 SP 100이상 | 자신의 팀이 적 팀 괴멸시 메인 파일럿의 SP 10 회복 | 3000 |
텐션레이저 | 정신 커맨드 기백을 사용 | 소속 팀의 태그 텐션 상승시 상승치가 +1 추가 | 5000 |
기적의 파편 | 정신 커맨드 열혈을 사용 | 사랑 용기 혼 투지 각성 저격 돌격 철벽 집중의 효과. 1맵당 1회 | 5000 |
플라나 컨버터 | 아무 엠블렘이나 획득 | 기력 150 이상에서 적 격추시 팀의 입수 PP/자금/Z칩 2배. 파츠 효과는 중복 안 됨. | 3500 |
- 숨겨진 파츠
카미나의 선글라스 | 숨겨진 요소 항목 참조 | 출격시 기력 +20 |
세이크리드 아머 | 4주차 개시 특전, 기타[20] | HP+1500, 장갑+250, 아군 페이즈 시작시 HP, EN 10% 회복 |
어설트 부스터 | 4주차 개시 특전, 기타[21] | 이동력+2, 무기 크리티컬률 +20, 지형적응 하늘S 및 비행 가능 |
PMC 사이트 | 4주차 개시 특전 | 조준치 +20, 모든 지형적응 A, 맵병기 및 사거리1 무기 외 모든 무기 사거리 +1 |
BCH 모터 | 4주차 개시 특전 | 기력 130이상일 때 50% 확률로 분신, 대미지 1000 경감 배리어, 운동성 +20 |
- 입수 조건 보충
- 텐션 레이저와 기적의 파편은 아래의 커맨더 터미널과 달리 맵상에서 1회 이상 쓰기만 하면 OK. 참가 시점을 고려하여 기백 취득 레벨이 가장 빠른 캐릭터는 히이로와 8/23~9/22, A형으로 생일과 혈액형을 설정한 주인공으로 둘 다 35레벨, 열혈은 바사라와 코우지로 둘 다 42레벨. 다만 참고로 공통루트 41화에서 스팟 참전하는 하만이 41레벨에 열혈을 취득한다.
- 커맨더 터미널 취득 조건은 인터미션에 지휘관Lv4 달성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팟 참전 캐릭터가 Lv4인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아군 정식 편입 가능 캐릭터 중 지휘관 스킬 소지 캐릭터는 스메라기(61), 오토(불가능), 브라이트(59), 오즈마(58), 제프리(56), 마오(66), 클루조(60), 텟사(45), F.S.(61), 제로(49), 클레어(68)와 샤아(1)이며 괄호 안 숫자는 Lv4 취득 레벨. 육성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취득 레벨상 대개는 제로로 얻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22] 54화에서 정식 아군으로 편입되는 텟사는 합류시 레벨이 45는 넘어가므로 아무리 늦어도 54화 클리어 후에는 커맨더 터미널 구입이 가능하다.
- 레스큐 유닛 취득 조건인 소비형 강화 파츠들은 팔아버렸더라도 조건이 성립한다.
- 오토 디펜서 취득 조건인 HP 20% 이하는 20% 이하 이전에 적에게 그대로 격추당하더라도 성립한다.
- 강화 시스템
구입시 부대 전체에 특수효과가 추가된다. 보기에는 그럴싸하지만 UNS를 제외하면 가격대 성능비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서 다른 강화 파츠를 어지간히 사둔 다음에 구매하거나, 아예 1회차는 거르고 2회차부터 D트레이더스가 열리자마자 사두는 것을 추천. ZCI의 경우 ZCI를 통해 한 맵에서 입수되는 Z칩은 대략 150~400 정도고, DME는 맵당 자금 20,000~100,000정도를 얻는데, 이걸 트레이더스가 열리는 4화에 바로 구매해서 장착해둔다고 가정하면 60화 종료기준 총 보너스가 Z칩은 대략 14000, 자금은 300만 가량이다. 이렇게 보면 괜찮긴 한데 초회차에는 저것의 반도 못 구하고 들어가는 Z칩 양도 양인지라 Z칩이 절실한 초회차엔 플라나 컨버터 등의 구매를 우선시하는 것을 추천. 어중간한 때에 DME를 구매하느니 그냥 전멸 맵에서 노가다 한 번 빡세게 하는 게 낫다. 2회차부터는 TEU도 좋다. 팀 둘다 에이스+TEU면 출격하자마자 태그 텐션 2상태가 된다.
시스템UNS | 에이스 파일럿 3명 이상 | 적 전체에 정찰이 걸린다 | 500 |
시스템ZCI | 한 파일럿의 격추수 100 이상 | 맵 클리어시 그 맵에서 격추한 적 기체x5의 Z칩 획득 | 3500 |
시스템DME | 한 파일럿의 통산 습득 PP 1000 이상 | 맵 클리어시 그 맵에서 아군이 준 총 대미지의 1/20의 자금 추가 | 5000 |
시스템TEU | 통산 습득 자금 1000만 돌파 | 맵 출격시 모든 팀의 태그 텐션이 +1, 모든 아군 파일럿의 기력+5 | 6500 |
- 기타 사항
일부 맵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AG가 Z칩을 준다. 평균 100정도로 그리 엄청난 양은 아니지만 Z칩이 부족한 1회차에는 꽤 쏠쏠하니 되도록이면 노려보자. 조건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매 화 인터미션마다 D트레이더에 한 번씩은 들어가보자. 일본어를 안다면 AG와 캐릭터들의 대화를 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만족한 Z집 획득조건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특정 화에서는 D트레이더에서 특이한 강화파츠를 팔기도 한다. 초반에는 부스터나 리페어키트같은 별로 쓸모없는 강화파츠를 팔지만, 후반부에는 메가 부스터나 A어댑터, 심지어 S어댑터에 하로까지 살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들러보자.
5 엠블렘
게임 내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엠블렘은 회차 전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류별로 한 개만 가질 수 있으며 강화파츠처럼 장착해 효과를 보는 물건이다.
아이언 엠블렘 - 에이스 파일럿 15명 이상이면 획득. 전투시 입수 경험치 2배(노력과 중복 가능)
브론즈 엠블렘 - 격추수 150기 이상의 파일럿이 생기면 획득. 메인 파일럿은 SP가 턴당 15 회복된다.
실버 엠블렘 - 총 획득 PP가 1200 이상인 파일럿이 생기면 획득. 적 격파시의 입수 PP가 2배(다른 파츠와 중복 불가, 태그 커맨드와는 중복 가능)
골드 엠블렘 - 총 획득 자금이 1500만 이상이면 획득. 적 격파시의 입수 자금이 2배(다른 파츠와 중복 불가, 행운과는 중복 가능)
플라티나 엠블렘 - SR포인트 55를 달성하면 획득. 아군 페이즈 시작시, 메인 유닛이 장비하고 있으면 그 팀의 행동수 +1(즉, 2회 행동)
굉장히 몰아주기를 하지 않는 이상은 실버 엠블렘을 가장 먼저 획득할 것이다. 실버 엠블렘, 골드 엠블렘은 플라나 컨버터와 중복이 되지 않는다.
6 트로피 일람
그레이드 | 제목 | 상세 |
플래티넘 | 時獄篇マスター (시옥편 마스터) | 모든 트로피를 획득한다 |
골드 | シナリオコンプリート (시나리오 컴플리트) | 시나리오 차트를 컴플리트한다 |
골드 | エンブレムコレクター (엠블렘 컬렉터) | 다섯개의 엠블렘을 모두 획득한다 |
골드 | DEMのお得意様 (DEM의 단골손님) | D 트레이더의 진열 상품(강화파츠 18종, 강화시스템 4종)을 모두 구입한다 |
골드 | 全SRポイント制覇 (모든 SR포인트 제패) | SR포인트를 60포인트 획득한다 |
실버 | ゲームクリア (게임 클리어) | 게임을 클리어한다. |
실버 | パイロットブリーダー (파일럿 사육사) | 에이스 파일럿을 30인 이상 육성한다 |
실버 | カスタムキング (커스텀 킹) | 커스텀 보너스를 30기 이상 획득한다 |
실버 | オンリーワンクラッシュ (온리 원 크래시) | 한번의 전투로 적1기에게 5만 이상의 데미지를 입힌다 |
실버 | マルチクラッシュ (멀티 크래시) | 맵병기로 적을 10기 이상 격추한다 |
실버 | 買い物上手 (능숙한 쇼핑) | D 트레이더의 모든 진열 상품(강화파츠 18종, 강화시스템 4종)의 개방 조건을 달성한다 |
실버 | スーパーエースパイロット (슈퍼 에이스 파일럿) | 누구든 관계없이 파일럿 한명의 격추수가 200기를 돌파한다 |
실버 | ゴールドフィンガー (골드 핑거) | 총 습득자금이 3000만을 돌파한다 |
실버 | スイートネイル (스위트 네일) | 전투로 적의 HP를 1자리수로 만든다 |
실버 | 本気の全力攻撃 (진심의 전력공격) | 맥시멈 브레이크와 지원공격과 택티컬 콤보 MAX와 프레스먼트+10을 조합한 공격을 한다 |
브론즈 | 準備万端 (완벽한 준비) | 가이드 시나리오를 클리어한다 |
브론즈 | 長き戦いの始まり (긴 싸움의 시작) | 제1화를 클리어한다 |
브론즈 | マキシマムブレイク (맥시멈 브레이크) | 맥시멈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
브론즈 | タクティカルコンボMAX (택티컬 콤보 MAX) | 택티컬 콤보를 MAX로 만든다 |
브론즈 | エースパイロット (에이스 파일럿) | 누구든 관계없이 파일럿을 에이스 파일럿으로 만든다 |
브론즈 | カスタムボーナス (커스텀 보너스) | 아무 기체나 기체의 커스텀 보너스를 획득한다 |
브론즈 | お買い上げ感謝感激 (구입해주심에 감사 감격) | D 트레이더의 진열상품(강화파츠 18종, 강화시스템 4종) 중 아무거나 하나를 구입한다 |
브론즈 | 休息の時 (휴식의 때) | 종료 메시지를 본다 |
브론즈 | 戦いの紋章 (싸움의 문장) | 엠블렘을 1개 획득한다 |
브론즈 | 美しき戦士 (아름다운 전사) | 누구든 관계없이 여성 파일럿을 에이스 파일럿으로 만든다 |
브론즈 | 精神統一 (정신통일) | 맵 위에 출격한 아군 유니트로, 전체 커맨드 「탐색」에 표시되는 정신 커맨드를 모두 모은다 |
브론즈 | 韋駄天 (위타천) | 한번에 15마스 이상을 이동한다 |
브론즈 | 満員御礼 (만원사례) | 전함에 아군 유닛을 20기 이상 탑재한다 |
브론즈 | 愛と勇気を力に (사랑과 용기를 힘으로) | 아무 기체든 관계없이 정신 커맨드 「가속」「필중」「번득임」「열혈」「직격」「노력」「행운」을 동시에 사용한다 |
브론즈 | 絶好調 (절호조) | 아무 기체든 관계없이 HP와 SP가 100%에 기력 170 이상으로 만든다 |
브론즈 | 一撃二鳥 (일격이조) | 전체공격으로 동시에 2기 유닛을 격추한다 |
브론즈 | 本日ラッキーデイ (오늘은 럭키 데이) | 한 스테이지에서 정신커맨드 「행운」「축복」을 합쳐 10회 이상 사용한다 |
브론즈 | トリプルアタック (트리플 어택) | 누구든 관계없이 아군 팀이 한턴에 3회 이상 행동한다 |
브론즈 | 縁の下の力持ち (숨은 조력자) | 누구든 관계없이 아군 파일럿이 한턴에 4회 지원공격한다 |
브론즈 | 一機当千 (일기당천) | 누구든 관계없이 아군 파일럿이 한 스테이지에서 적을 15기 이상 격추한다 |
7 특수연출
시옥편은 고도차 연출 및 피니시 연출수가 확 줄었다. 정리 참조.
기체 | 무기 | 상황 | 내역 |
트라이더 G7 | 트라이더 버드 어택 | 피니시 | 적 절단 및 피니시 포즈 |
철인 28호 | 롤링 어택 | 피니시 | 굉장히 아파보이는 바람구멍 이펙트후 폭발하고 소멸 |
플라잉 킥/철인 풀파워 통상 | 상대측 고도 | 상대를 차고나서 지상이면 착지, 공중이면 버니어 키고 뜬 상태로 폭발을 쳐다본다 | |
철인 풀파워 | 피니시 | 상대를 두토막내서 소멸시키고 오프닝 마지막 장면의 컷 | |
갓마즈 | 격투 | 피니시 | 팔로 상대를 뚫은 다음 폭발과 함께 증발 |
마즈 프랏슈 | 피니시 | 절단연출후 41화 이후의 오프닝 마지막 장면의 컷 적 태그 2대 다 HP 0으로 만들때 한정 | |
파이널 갓마즈 | 피니시 | 운요의 태도+그 남자…아니 그 로봇의 뒷모습 | |
오거스 | 일제사격 | 공격대상의 숫자 +피니시 | 2체 공격+통상시엔 리얼컷인후 미사일 사격 추가 적 숫자에 상관없이 태그 괴멸시엔 콕핏내 컷인후 이얏호 포즈로 사격후 상대 증발 |
라이트 스코프독 | 암 펀치 | 고도차 | 상대가 지상일 경우에만 2회 가격, 공대지는 육착모션후 접근해서 공격 |
어설트 컴뱃 | 피니시 | 적에 등을 보이며 키리코의 레드숄더 컷인. 적 숫자에 상관없이 태그 괴멸시 한정 | |
벨젤가 DT | 격투 | 대지상 | 2회 가격한다 |
파일벙커 | 고도차 | 지대공일 경우 관성에 의해 컷인이 왼쪽으로 살짝 기울어진다(…) | |
버글러리 독 | 암 펀치 | 고도차 | 공대공시 2타가 상대를 밀치며, 공대지는 육착모션후 접근해서 공격 |
헤비머신건 | 공대지 이외는 제자리에서 양손으로 잡고 쏘고, 공대지면 한손으로 쏜다 | ||
숄더미사일포트 | 자신 고도 | 지상시동시 질주후 한바퀴 돌고 발사, 공중시동시 제자리에서 발사 | |
드롭퍼즈 폴딩건 | 고도차+상대고도 | 지대지: 질주후 한바퀴 돌고 발사, 공대지: 전진후 발사 지대공: 두걸음 걷고 조준후 발사, 공대공: 전진하면서 조준후 발사 | |
어설트 컴뱃 | 피니시 | 장비퍼지후 적을 벽으로 몰아넣고 맨몸으로 나와서 아머매그넘 뻥 적 숫자에 상관없이 태그 괴멸시 한정 | |
더블오 건담 | GN소드 III | 피니시 | 라이저 소드 전개후 상대를 한번 더 벤다 적 태그 2대 다 HP 0으로 만들때 한정 |
트란잠 발동 | 피니시 | 적을 끝까지 그어버리고 돌파 | |
더블오 퀀터 | GN소드 IV | 피니시 | 비트를 GN 버스터 소드로 합쳐서 상대를 한번 더 벤다 적 태그 2대 다 HP 0으로 만들때 한정 |
트란잠 발동 | 피니시 | 반토막 낸 뒤 리얼 컷인으로 도야. 상대는 폭발 | |
건담 사바냐 | 트란잠 발동 | 공격대상의 숫자 +피니시 | 1대 공격시와 2대 공격시 공격내용 일부와 막타가 변한다. 적이 소멸하는 피니시 연출은 적 숫자에 상관없이 태그 괴멸시 한정 |
유니콘 건담 | NT-D 연속공격 | 피니시 | 빔 톤파로 내리찍으며 기체컷인 뜨면서 상대 증발 |
단쿠가 노바 맥스갓 | 단블레이드 슛 | 피니시 | 상대 싱하절단후 증발 |
단공검 | 피니시 | 기체컷인후 상대 증발 | |
파이널 단공포 | 피니시 | 새하얀 섬광+스파크 속에서 상대의 격추모션 | |
단공탄핵검 | 피니시 | 전용 구도에서 상대의 격추모션이 나온뒤 기체얼굴컷인 | |
건버스터 | 버스터 빔 | 피니시 | 빔으로 상대를 절단. 적 숫자에 상관없이 태그 괴멸시 한정 |
버스터 코레더 | 피니시 | 적이 그대로 증발 | |
다이가드 | 공통사항 | 고도차 | 시동 or 상대 지상은 직접 달려감. 시동 or 상대 공중은 부스트 이동 그레이트 노트 퍼니셔만은 상대측 고도만 의존한다 |
몸통박치기, 플라이 호일 | 지대공 | 달려가는 도중 점프한다 | |
드릴 암 | 자신 고도 | 지상시동시 암파츠 내려놓고 후퇴후 환장, 공중시동시 그냥 후퇴후 환장 | |
가드 어택 | 공격대상의 숫자 | 적 하나일 시 네트포후 노트퍼니셔로 타격 둘일 시엔 적 2를 네트포 맞은 적 1에게 집어던진다 | |
그레이트 노트 퍼니셔 | 피니시 | 폭파연출후 기체컷인, 격추모션은 상대를 놔준뒤에 나온다 | |
빅오 | 격투, 서든 임팩트 | 대지상 | 달려가서/상대 앞으로 착지해서 직접 팬다 |
대공중 | 모비딕 앵커를 꽃고 손으로 잡아 끌어온다음 팬다 | ||
O썬더 | 피니시 | 사격이 끝난 뒤 카메라가 O를 정면으로 잡고 뻥. 적은 증발 | |
파이널 스테이지 | 피니시 | 적 대사 끝난 뒤 도로시 컷인 적 숫자에 상관없이 태그 괴멸시 한정 | |
에반게리온 2호기 | 무장 일제사격 | 피니시 | 초전자양궁총 연속발사 후 공중에서 라이더킥을 날리며 뚫고 지나간다. 적 태그 2대 다 HP 0으로 만들때 한정 |
아바레스트 | 강습 | 상대측 고도 | 지상일 경우 크게 점프후 질주,공중일 경우 큰 점프후 공중에서 복서산탄포사격 |
피니시 | 지상의 경우 앉아서 복서산탄포 사격추가[23] 공중에서는 산탄포 반동으로 떨어지면서 추가사격 | ||
람다 스트라이크 | 피니시 | 적이 쓸려나가며 대사친 이후 증발 | |
그렌라간 | 썬글라스 커터 | 피니시 | 적 공중에서 폭파+기체 컷인 |
풀드릴라이즈 | 자신 고도 | 지상시동시 드릴을 직접 길게 늘려서 공격, 공중시동시 드릴미사일 세례 | |
기가 드릴 브레이크 | 피니시 | 원작 9화의 구도+적 증발 |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초천원돌파 기가 드릴 브레이크 | 피니시 | 관통후 망토를 잡아채는 장면 추가 |
그랑제보머 | 반나선 기가 드릴 브레이크 | 피니시 | 은하 터지는 연출과 함께 증발. 적 유닛중 극소수의 피니시 연출 보유자 |
아쿠에리온 EVOL | 무한권 | 피니시 | 지구를 한바퀴 돈 다음 상대 절단 |
솔라 아쿠에리온 | 창성무한권 | 피니시 | 주먹이 상대를 뚫어버린뒤 상대 격추 모션 |
제니온 | 니트로 파이크 | 시동시 고도 | 지상이라면 접지, 공중이라면 부스터로 자세제어후 발사 |
액셀 글레이브 | 공격대상의 숫자 | 1대 공격시 및 2대 공격시의 연출이 바뀐다. 첫타와 막타에서 현저 | |
스톰 브링거 | 피니시 | 입자발경을 꽂아넣어 상대를 증발시킨다 | |
제니온 가이 | 니벨룽 어나일레이션 | 통상 | 원인치펀치 날린뒤 상대를 깔아뭉개고 이소룡포즈후 이탈 |
피니시 | 원인치펀치 날린뒤 상대를 땅 끝까지 파묻어버리고 탈출후 손가락 튕김펑 |
8 버그
- 팀 편성 화면에서 △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표시되고, 여기서 파일럿 육성에 커서를 맞추면 아래쪽에 캐릭터의 6개 스테이터스 수치가 표시되는데, 이 중 방어와 기량의 수치가 바뀌어서 표시된다 (...)
- 블랙 겟타에서 진 겟타로 개조가 전승되는데, 블랙 겟타로 커스텀 보너스 획득 후 전승시 진 겟타 2, 3 형태에서는 커스텀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인터미션 팀 편성 화면에서 변형을 시켜주거나, 개조 단수가 남았을 경우 개조해주면 해결된다.
- 정신 커맨드 관련해서 자잘한 버그가 좀 있다.
- 행운을 걸어둔 팀이 다른 팀의 지원공격을 받아 적 유닛을 격파하는 경우, 자금이 2배로 입수되지만 행운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정신커맨드 노력의 효과도 계속 지속되는지는 미확인.
- 본래 저격은 1회 전투에 한해 무기의 사정거리를 +2 해주는 효과지만, 저격이 서브유닛에게 걸려있는 경우 전투 종료 후에도 서브유닛의 저격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어시스트 무기의 사정거리가 꼴랑 1~2밖에 안되는 단쿠가 노바에게 매우 효과적인 버그(?). 참고로 쿠라라가 레벨 23에서 저격을 습득한다.
- 응원을 이용해서 바사라에게 노력을 걸어준 다음, PLANET DANCE나 돌격 러브하트 맵병기의 범위에 바사라를 넣어서 사용하면 경험치는 2배로 들어오지만 노력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 특정 라인 혹은 특정지역 도달 저지 관련 맵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올 때 지정 라인 및 포인트가 엉뚱한 곳으로 이동되는 버그가 있다. 주로 비타-플삼 크로스 세이브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듯.
- 방법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팀편성 화면에서 팀을 짜다 주인공 기체를 다른 유닛(보스보로트)에 덮어 씌워 버린 버그가 보고된 바 있다. 방법이 밝혀진다면 한 유닛만으로 전체 팀을 편성할 수도 있을 듯.
9 함께보기
- ↑ 리얼계 1군 기체의 운동성 10단 개조로도 60~70%가 가볍게 뜬다. 5단 개조면 짤없이 100%.
- ↑ 10단 개조 슈퍼계도 방어 없이 그대로 맞을 경우 3000~4000 기본. 리얼계는 2연타로 맞으면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 ↑ 1차 Z에는 건담Mk-II가 강력한 격투 무장을 보유하고 있었고 디제를 얻을 경우 디제로 갈아태워서 육성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작의 MS들은 거의 대부분 격투 무장이 빔사벨뿐이다.
- ↑ 그나마 제대로 재현하지도 못했다. 특히 원작에서 상당히 호평받았고 그동안의 슈로대에서도 두고두고 울궈먹었던 달을 등지고 날아올라 베어버리는 장면은 아예 잘려나갔으니.
- ↑ 빅오, 발키리 계열, 카렌, 윙 제로 등. 게다가 이 라이벌들은 단독 공격 능력도 다 뛰어나다.
- ↑ AG는 이 상황을 예상했는지, 처음에 델타플러스를 얻어서 기뻐하는 리디를 불쌍하단 식으로 이야기한다.
- ↑ 열혈, 혼, 투지, 섬광, 불굴, 철벽, 집중, 필중, 가속, 각성, 저격, 돌격, 직감, 기합, 행운, 노력이 동시에 걸린다. 사실상 걸릴 수 있는 정신기는 다걸린다(...).
- ↑ 진다이고교로 전학 온 덕에 진다이고교 볼런티어부 부장이 되었다.
- ↑ 나머지 하나는 프톨레마이오스지만, 이쪽은 공격력이 잉여 수준이라 비교 대상도 못된다
- ↑ 사실 1차 Z의 빅오는 빅 비너스만 안나왔을 뿐 로저가 엔젤과 교섭해 패러다임 시티의 리셋을 막는 장면까지 전부 나왔다. 그냥 분량채우려고 안썼던 요소를 재활용한 듯.
- ↑ 소스케와 능력치를 공유하며 에이스 보너스만 변경
- ↑ 둘을 중복하면 기력이 200까지 올라가지만 순수 기력 증가치에 따른 대미지 증가를 제외하면 람다 보정치는 170이나 200이나 동일하다. 참고로 이것은 시몬, 그렌라간의 나선력 보정도 마찬가지.
- ↑ 미사일을 발사할 때 사출구에서 공기방울이 올라온다...
- ↑ 전투 연출이 있는데 영구이탈 직전의 이벤트만을 위한 전용 연출이다. 이는 이벤트 전투를 위해 (이벤트 전용 유닛을 제외한) 정식참전유닛에 무기 데이터가 작성된 두번째 사례. 첫번째는 슈퍼로봇대전 UX의 더블오 퀀터가 사용한 퀀텀 버스트다. 그리고 슈퍼로봇대전 L에서도 윙 건담 제로(EW)이 로드 지브릴이 있는 다이달로스 기지에 대고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쏘는 이벤트도 있었으나, 이는 원래 무기 연출이므로 제외.
- ↑ 31화, 일본루트38화, 미스릴루트38화, 일본-동결루트48화, 58화
- ↑ 기본 생일인 5월 28일도 여기에 속한다.
- ↑ 이후 에필로그 1화가 있지만 이 화는 SR 포인트나 추가 획득 파츠는 없는 보너스 맵이다. 승리 조건도 단순히 4턴만 버티거나 보스를 격추하면 된다.
- ↑ 엠블렘과 D트레이더스 모두 초기화되어 엠블렘은 다시 달성하면 파츠가 다시 지급되고, D트레이더스 역시 해금조건을 다시 달성하면 판매목록이 개방되어 구매할 수 있다. 전회차에 구매하지 않았다고 해서 갯수가 누적되지는 않는다.
- ↑ 1회차에선 정신기없인 못피한다. 슈퍼계라도 맞으면 전투불능이 걸려서 전함에 들어갔다 나와야한다.
- ↑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 최종완전공략본' 특전 코드 입력. 2015년 12월 30일 23시 59분까지 유효.
- ↑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 퍼펙트 바이블' 특전 코드 입력. 2015년 12월 30일 23시 59분까지 유효.
- ↑ 제로의 특수기능 전술지휘는 수리, 보급이나 바사라의 노래처럼 경험치를 얻지 못하므로 이것에만 집중하면 주력 전투 요원으로 곧잘 쓰이는 오즈마가 더 빠를 수도 있다.
- ↑ 다만 그포즈가 심히 괴악하다. 일명 똥싸는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