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멤버 (나이 순) | |
이해리 | 강민경 |
이름 | 강민경(姜珉耿) |
본관 | 진주 강씨 |
성좌/지지 | 사자자리/말띠 |
출생 | 1990년 8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신체 | 167cm, 50kg[1], O형 |
가족 | 부모님, 오빠 (1987년생), 남동생 (1999년생)[2] |
학력 | 냉천초등학교 저동중학교 정발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3] |
소속팀 | 다비치 |
소속사 | CJ E&M |
데뷔 | 2008년 1월 28일 다비치 1집 'Amaranth'[4] |
사이트 | 트위터 미니홈피 인스타그램 블로그[5] |
관련 사이트 | 공식 팬카페[6] 다비치네 감자농장 마이너갤러리 |
목차
1 개요
여성보컬듀오 다비치의 멤버. 얼굴+몸매+노래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연기력만 좋았더라면 완벽할텐데 1990년 8월 3일생으로 2008년 데뷔했다.
경기도 고양 냉천초등학교, 저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정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가 세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하였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져 팬카페도 있었으며, (주)리트머스 전속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2 다비치 & 음악 활동
- 2008년 1월 28일 정규 1집 앨범 Amaranth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효리, 이미연이 MV에 출연할 정도로 소속사의 기대는 컸다. 이 기대를 반영하듯 공중파 데뷔를 2월 22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하는데 눈길은 끈 것은 이전 얼짱시절과는 사뭇 다른 통통한 강민경의 모습이었다. 원래 2007년 8월에 데뷔가 예정되었다가 차일피일 미뤄졌는데 이에 따른 스트레스로 체중이 많이 불었다고 한다. 당시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충격먹은 민경은 2달여 동안 6kg 이상의 감량을 하였다고 밝혔다.[7] 타이틀곡인 미워도 사랑하니까와 후속곡인 슬픈다짐, 슬픈 사랑의 노래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5월 29일에는 씨야, 블랙펄과 함께 한 곡 Blue Moon을 발표한다.
- 7월 3일 리패키지 앨범 1.5집 Vivid Summer Edition을 내놓는데 댄스곡인 사랑과 전쟁이 히트한다. 이후 행사치의 위엄을 보이며 화왕산 정상에서 까지 행사를 뛰었다. 백댄서압사사건같은 개그짤들이 생산되기 시작한 시절.
- 10월 17일에는 개인으로 병원을 가다 싱글이 발표 됨. 동일곡을 쥬얼리의 은정, 브아걸의 나르샤 그리고 강민경이 각기 부른 것들이 수록.
- 11월 27일에 박지헌과 듀엣곡 Happy Together를 발표.
- 2009년 2월 27일 2nd 미니앨범 Davichi In Wonderland를 발표. 한동안 다비치를 상징하던 반전곡 8282가 수록된 앨범이다. My Man, 사고쳤어요도 빅히트를 한다. 한때 8282와 사고쳤어요가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경우가 있을 정도. 다비치를 주류 여성보컬그룹으로 올려준 앨범.
- 5월 6일 부터 씨야,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여성시대로 활동.
- 5월 21일에는 개인으로 김종욱의 앨범에 수록된 척하면 척에 피쳐링을 가장한 듀엣곡으로 참여.
- 8월 19일 이후에는 다시 다비치로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주제곡 Hot Stuff로도 활동한다.
- 12월 22일에 발표된 이승기의 처음처럼 그때처럼에 피쳐링으로 참여.
- 2010년 1월 7일 씨야 그리고 티아라의 은정, 효민과 원더우먼으로 활동.
- 5월 6일 미니앨범 Innocence를 발표, 시간아 멈춰라가 히트하고 사랑을 못해 이별을 못해가 반응을 얻으나 이전 발표한 Davichi In Wonderland만큼의 평가는 얻지 못한다. 보이시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런 이미지로 변신하기 시작한 시절.
- 7월 29일 조영수 All Star앨범에 참여 난 너에게발표.
- 9월 3일 용감한 형제의 프로젝트 앨범인 The Classic에 일렉트로보이즈와 함께 부른 너를 그린다 발표.
- 10월 8일 신승훈 20주년 기념 앨범에 두 번 헤어지는 일로 참여.
- 12월 17일 비스트의 손동운과 듀엣곡 우동을 발표. 제목이 표준어인 가락국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방송불가가 될 거라는 의견들로 인해 방송활동은 포기.
- 2011년 3월 11일 강민경이 출연한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OST 한사람 발표.
- 4월 27일 발표된 박재범의 곡 오늘밤에 피쳐링 참여.
- 8월 2일 영화 기생령 OST Heaven을 발표.
- 8월 29일 새로운 미니앨범 Love Delight로 돌아옴. 다비치로서는 1년 3개월의 공백을 딛고 좋은 반응을 얻는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뒷심을 발휘하며 수주간 음원, 방송, 빌보드의 K-POP차트에서 1위를 하며 2011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가 되었다. 후속곡인 사랑 사랑아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동 했으나, 계속된 미니앨범의 발매가 원인인지 상당한 음원 판매에 비해 음반 판매가 저조한 것이 흠이다.
- 12월 6일 발표된 사랑의 리퀘스트 OST To Angel이 좋은 반응을 얻었있다. 그런데 유튜브의 반응을 보면 MV에서 자신의 나라가 가난하게 그려진 점에 대해 몇몇 몽골 사람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듯 하다.
- 12월 23일 다비치, 티아라(소연, 효민, 화영, 지연)가 함께한 곡 우리 사랑했잖아를 발표. 당일 온라인사이트 올킬을 달성했고, 이후 공중파 1위도 한다.
- 2012년 2월 7일에는 작곡가 전해성의 프로젝트 Love Call의 첫번째 가수로 생각날거야를 발표. 음원의 강자인 다비치답게 각 음원사이트 1~5위 사이를 순항했다.
- 5월 18일 조영수의 곡을 받아 투빅과 싱글 오늘같은 밤이면 발표.
- 6월 4일 드라마 빅의 OST 너라서 발표.
- 7월 30일 싱글 The S Part.1 남자도 우나요
- 8월 21일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OST 이별이 온다.
- 2013년 2월 13일 드라마 아이리스 2OST 모르시나요.
- 3월 4일 정규 2집 앨범 발매에 앞서 거북이 선공개.
- 3월 18일 정규 2집 앨범 Mystic Ballad 나머지 곡 발매. 타이틀 곡은 2번의 둘이서 한잔해...였지만 결국 거북이가 메인 타이틀로 바뀌었다. 음악 방송에선 주로 거북이를 부르고 있다. 4월 1일엔 버벌진트에게 받은 곡 녹는 중을 발표하고 이후엔 거북이와 녹는 중위주로 활동. 음원은 세곡다 음원차트에 1위를 찍었었고, 거북이와 녹는 중은 오랜시간 음원차트 1위에 머물렀었다. 하지만 공중파 방송3사 순위 프로그램에선 1위후보에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매번 올라갔으나 만점을 찍는 음원점수에도 불구하고 1위를 하지는 못했다.
- 7월 4일 싱글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발표. 발표당일 9대 음원사이트 1위 올킬달성.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며 방송활동이 없었음에도 음원강자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 11월 12일 싱글 편지를 발표. 음원강자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 2014년 6월 5일 헤어졌다 만났다를 발표. 음원강자답게 발표 이틀쯤에는 음원사이트 올킬을 달성. 그후 2주 간격으로 팔베게와 움직이지마를 공개. 코어콘텐츠미디어와의 마지막 활동이라서인지 홍보는 미진했고, 곡 또한 다비치와는 어울리지 않거나 용감한 형제의 자기복제 성향이 보여서 팬들조차 그리 평이 좋지 못했다.
- 7월 30일 CJ E&M에서의 첫 행보로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로 동명의 곡 괜찮아 사랑이야를 발표. 일단 팬들의 반응은 좋다.
- 2015년 1월 21일 미니앨범Davichi Hug 발표. 음원강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발표당일 음원사이트 올킬을 달성했으며 여세를 몰아 대부분의 순위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가 바뀐후 첫 앨범이라는 점과 자작곡 등 자신들의 손길이 더욱 많이 간 앨범이라 걱정이 앞섰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론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 듯.
- 3월 18일 싱글두사랑(Feat.매드클라운)발표. 당연하다는듯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함.
- 5월 4일 버벌진트의 My Type 2에 피쳐링으로 참여.
3 개인 활동
3.1 광고 활동
- (주)리트머스의 전속모델로 데뷔 이전에 활동한 적이 있다.
- 2009년 얼짱의 이미지에 안 어울릴 듯한 필립스의 건식면도기 광고에 출연하였는데 '윙댄스'라는 제목의 광고였다. 면도해주는 누나 아니면 여동생 이미지를 노린 전략인 듯 하며, TV광고가 아닌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광고였다.
- 2012년 2월 DHC 화장품 광고모델로 픽업 되어 2014년 3월까지 활동. 관련영상 광고효과가 제법 있었는지 완판걸 기사도 떴다. 관련기사
뭐 이것도 광고의 일부분이겠지만...강민경의 어색댄스, 광고현장의 모습, 강민경 관상. 2013년 5월25일. DHC의 화장품 광고 촬영 사진이 올라왔는데, 강민경의 섹시한 모습을 강조한 사진들이었다. 기사상에는 CG팀이 사진을 손볼 데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바디라인이라는 찬사가 있었다. 관련기사
- 3월에는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촬영을 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이후 28일에는 사진보정 없이도 절륜한 몸매를 뽐내는 홍보사진들이 떴다. 기자의 페티시 성향이 보이는 골때리는 제목의 기사. 그후 광고에 쓰일 셔플댄스를 연습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여러 영상들이 공개 되었다. 셔플댄스연습 영상, CF 메이킹영상, CF 15초버전, CF 30초버전, NG영상모음, CF촬영현장 스케치.
- 나이키 Women's Race Seoul 2012 홍보영상에 출연하였다. 티아라도 함께 출연. 17초 쯤에 여신강림을 외치며 지나가는데, 자기입으로 말하는게 좀 오글거렸을 듯. 영상
- 모교인 경희대학교 장학기금 홍보관련 매그놀리아스토리(Magnolia Story) 영상 제3탄 경희의 하루편에 출연하였다.
- 오픈웹RPG게임 신곡의 모델로 활동. 메이킹필름
- 질레트의 모델로 활동. 시크릿데이트 2013년 1월. 면도기 광고가 또 나왔다. 영상 광고와 음성만 나오는 광고 2개가 공개됐는데. 둘다 어떤 의미로 굉장하다.[8] 굉장히 므흣한 분위기의 광고였다. 댓글의 노루표드립을 보라. 그러고보니 구도가 어디서 본 거 같은 구도다. 특히 음성만 나오는 광고는 강민경의 야릇한 신음소리 때문에 더더욱. 게다가 이 광고 한방으로 강민경은 하루 종일, 21일에 공개됐는데 22일 새벽까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했다. 여기에 자극받았는지 인터넷 뉴스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고 특필하기 시작했고 결국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뭐라고 했냐면 요약해서 그냥 광고주 의견을 존중한다고. 사실 상상력을 심하게 자극해서 그렇지 실제로 노출이 심했거나 외설스러운 장면은 없었다. 그러니까 소속사는 우린 잘못 없다능! 이렇게 말한거다. 질레트가 이런 컨셉의 광고를 처음 만든 것도 아닌데, 언제나처럼 소속사가 쓸데없이 나서서 논란을 부채질하는 모양새.[9][10]
- 12월부터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모델로 활동 중. 그녀는 누구일까?, 강민경 에오스 스페셜, 메이킹 영상, 에오스가 강민경에게, 민교X민경 메이킹 영상
- 8월 캐쥬얼 브랜드 G by GUESS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다.관련기사
- 10월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로드2의 모델로 선정됨. 관련기사
- 4월 화장품업체 엔프라니의 광고모델로 발탁.
3.2 연기 활동
연기경력 극초반의 강렬한 익룡연기로 인해 발연기의 대표주자로 찍혀있는 상태이다. 한번 이런 선입견이 박히면 작품의 흥행과 배우의 호연이 겹치지 않으면 그 인상을 지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팬들조차 괜히 욕먹을 까봐 강민경의 연기활동에 불안한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실정. 분명 연기력의 발전은 있었고 강민경 본인의 노력도 보이는 편이나 그것이 발연기라는 평을 뒤엎을 정도로 인상적인 수준은 되지는 못했고, 무엇보다 작품의 선구안이 나빴다. 그렇기에 여전히 안티들의 단골메뉴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가수로서의 강민경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시각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다비치 내에서의 위상은 언니이자 동료인 이해리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성이기에, 자신의 이름값을 올리기 위한 연기 도전이 있으리라 보인다.
3.2.1 웃어요 엄마
2010년 11월 4일부터 2011년 4월 24일까지 50회 방영된 SBS의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여주인공 신달래역으로 출연하였다. 어머니의 강요에 의해 카메라 앞에 서는 톱탤런트 역할이었다. 근데 여러가지 면에서 참 안습인게, 첫 화부터 자살기도한다. 게다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일 여지도 없이 발연기의 대표주자로 낙인 찍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익룡연기.[11] 익룡이 나르샤 이 임팩트 있는 삽질로 인해 모 조사에서는 발연기순위 2위에 올랐다. 1위는 넘사벽인 발호세[12] 이 분은 차원이 다르므로 인간계에선 실질적 1위 일지도...팬들은 춤출 때 울고, 연기할 때도 웁니다.
드라마 후반부엔 또다른 주인공이자 신달래의 어머니역인 이미숙의 개인과외에 의해 연기력의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평을 받으며, 25화 이후로는 발연기 소리들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그래도 막장 내용으로 평이 안좋았는데, 뒤에서 우산효과를 주던 시크릿 가든이 종영된 후, 시청률은 떨어지고 그에 대한 대책이라는게 더한 막장 내용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나타나며, 극의 내용은 산으로 가버리고 드라마 전체적으로 망했어요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대부분의 가수출신 연기자들의 첫 연기도전에서 삽을 들던 모습에 비하면 나았다고 하지만 인상적인 수준은 되지 못했고, 드라마가 흥행을 했으면 대중적인 인지도라도 올렸겠지만, 망하는 바람에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드라마 초반 시크릿 가든의 우산효과로 그나마 시청률이 좀 나올 때는 발연기 소리들어도 할말 없었고... 결국 익룡과 까마귀 굴욕짤 같은 안티들의 단골메뉴 만을 남기고 흑역사 확정.
웃어요 엄마 출연 직전에는 많은 남초사이트에서 여신 중의 상여신으로 추앙받으며 남성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일순간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하며 남성팬 증가추세가 꺾이고 팬 숫자도 줄어들었다. 강민경 자신도 M WIDE에서 드라마 종영 후인 2011년 4월 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9월까지가 인생에서 최악으로 우울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2011년 미니앨범 Love Delight의 수록곡들이 빅히트를 하고 불후의 명곡 2에서의 활약으로 팬층이 많이 회복되었지만 이 때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다. 소속사의 과욕이 만든 병크
3.2.2 뱀파이어 아이돌
2011년 12월 6일부터 종편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 중 인데, 안습한 환경에서도 성실히 살아가는 중국집 배달부에서 아이돌그룹 메인보컬이 되는 번개역을 맡았다. 하지만 종편 전체가 소수점 시청률이라 경력이나 인기에 별 도움이 안될 듯하다. 소속사가 원수. 조기종영을 바라는 팬마저 생기고 있는 중...
시트콤 자체는 초창기 시청자를 고문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나름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데, 과도한 스케쥴 때문인지 아예 얼굴이 안나오는 회차가 잦다. 츤데레 광프린스역의 황광희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인식을 못하고 있고, 뱀파이어 무사인 무까딜 이수혁에 반한 상태인데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 참고 있지만, 되려 이수혁이 강민경에게 끌리는 듯한 연출이 많았다.
결국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예정된 120회를 채우지 못하고 2012년 3월 30일 79회를 마지막으로 조기종영했다. 계획된 아이돌 가수는 되지 못하고, 원래 뱀파이어이었다던지 왕자인 이정과 엮이는 어설픈 떡밥만을 남긴 채 끝. 나름 열린 결말인데 황당하다.
종편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순위권에 드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어짜피 1%도 넘지 못하는 소수점 시청률이라 아쉽긴 하지만 그 시간에 부쩍오른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예능에 출연하거나 솔로 활동 등을 하는게 훨씬 더 좋을 것이라는 반응이 다수.
시트콤의 주된 시청층이 이정의 호위무사로 나오는 꽃돌이 뱀파이어 삼인방을 보려는 부녀자들이 대부분이라, 시트콤팬들의 주적 혹은 무관심의 대상이었다. 같이 출연한 견미리 딸인 이유비와는 친해졌는지 트윗으로 함께 있는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3.2.3 해운대 연인들
2012년 8월 6일부터 방영된 KBS 2TV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에 캐스팅됨. 귀여운(?) 악녀역할이라고 하며, 친분이 있는 동갑내기이자 부산 네이티브인 임수향에게 부산 사투리를 열심히 배웠다고 한다. 그런데 무려 9살 위의 언니인 조여정과는 고등학교 동창, 5세 위의 언니인 남규리와 대학교 동창으로 나오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다는 점이 무섭다고 해야 하나? 안습하다고 해야 하나? 강민경이 노안이 아니라, 걔들이 동안인 것이라고 해둡시다.
티아라 사건 등으로 인해 대폭망할 거라는 넷상의 전망들에 비해서, 시청률은 나름 동시간대 2위로 마무리하며 선방했다. 돈 많이 들어간 신의같은 경쟁작들이 예상 외의 부진을 보인게 선방의 원인이겠지만... 선방이라고 해봤자 많은 관심을 끌지 못한 점과 예정된 20회를 채우지 못하고 16회에서 종영된 점을 볼 때, 폭망은 면했다 정도의 결과인 듯. 연기면에서는 드라마 시작 전 발연기 안하겠다는 약속은 지킨 듯 발연기라는 선입견을 지우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결과이다. 무엇보다 티아라 사태와 조여정의 사투리 논란 등에 드라마를 바라보는 시각들이 쏠린 관계로 강민경의 연기에 대해서는 그리 부각되진 못했다.
3.2.4 최고의 연인
어디까지나 옛날보단 대강 연기력은 봐줄만한데 이번엔 드라마자체가 관심도도 떨어지고 반응이 별로 없어서 묻혔다. 관련기사도 얼마없는편이다.
3.3 라디오
- 2014년 5월 16일, MBC 푸른밤 출연
- 2014년 8월 29~31일,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출연
3.4 예능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치는 편은 아니다. 예능감이 나쁜 편은 아니나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말실수를 해서 홍역을 치른 적도 있었고, 은근 예능감이 좋은 편인 이해리 또한 음악프로그램이 아니면 출연하는 것을 꺼려한다는 말이 있어서 자주 얼굴을 보기는 힘들었지만, 2012년 이후로는 불후의 명곡에서의 인연인지 신동엽이 진행하는 예능에 출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전반적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빈도가 늘어난 편.
- 데뷔초에는 지금은 폐지된 스타골든벨에 자주 출연.
- 2012년 3월 28일에는 비타민에 출연하였다. 면역력에 관련된 내용있었는데, 관련 순위를 정할 때 자신의 이름이 빨리 나오질 않자 멘탈붕괴되어 대본을 찢고 식탁보를 줘어 뜯는 웃기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예능감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팬들이야 강민경 성격이 장난끼 많은 남고딩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지만, 여신코스프레 모습만을 보아온 시청자들에겐 이채로운 모습이었을 듯 하다. 최고와 최악을 가리는 최후의 2인 까지 갔으나 다행히 최고의 면역왕으로 뽑혔다. 평소에 건강을 잘 챙긴 보람이 있을 듯...
귀찮아서 몸에 좋은 것 잘 안먹는다는 연로하신 이모님이 출동했으면 어땠을까?...2013년 4월 10일 편에선 이해리와 함께 출연한 비타민 복통특집에서도 최고의 건강인물로 선정되었다.
- 2012년 10월 5일 1억퀴즈쇼에 변우민과 팀을 이뤄 출연했다. 첫 문제부터 3지선다의 문제에 답을 4번으로 말하는 핼청한 모습을 보였다. 압도적으로 상금을 상대팀보다 많이 모았다가 마지막 문제를 놓쳐서 상금 받을 자격이 날아갔는데, 쿨하게 상대팀을 축하하는 변우민에 비해 멘붕되어 칭얼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웃겼다.
돈에 대한 집착과 사랑...
- 2012년 12월 8일부터 3주간 JTBC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상상연애대전이란 병맛넘치는 4D미연시 컨셉의 프로그램에 출연. 무용과 여대생으로 같은 대학의 선배와 이어지는 역인데... 몸치인 강민경의 무용하는 모습이 나오면 어떻게 보냐며 팬들 사이에서 걱정이 있었으나, 다행히 발레슈즈 신는 장면만 있었다. 문제의 정답은 철저히 강민경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쩌라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행동으로 적절하게 들이대고 적절하게 빼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강민경 니가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13] 1회와 2회는 무료공개 되어있다. 1회, 2회
- 2013년 4월 7일 SBS 개그투나잇의 개투제라블에 출연. 개투제라블
- 4월 9일, 289회 KBS 1대100에 1라운드 도전자로 출연. 8단계까지 진출해 상당히 오래 살아남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 특유의 적극적이고 쿨한 모습이 많이 나타났다. 먼저 출연했던 이해리가 헷갈리는 한 문제에서 찬스를 2개 쓰는 등 전반적인 행동에서 조심스럽게 처신하고자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강민경은 8단계까지 찬스를 단 1번만 사용했고 기분이 좋아지자 혼자 박수를 치고 탈락자 카운트가 꽤 올라가자 '다 떨어져라' 하고 외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4월 14일, 개그 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다비치가 출연. 우월한 비쥬얼을 선보임. 생활의 발견
- 4월 29일, 비틀즈코드에 민혜경, 그룹 스피드와 함께 출연. MC들의 쉴새없는 공세에 정신을 못차려 멍때리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 5월 25일, 히든싱어 윤민수편에 스페셜게스트로 출연.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바이브멤버들과는 오랜 친분이 있었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윤민수가 누구인지 맞추지는 못했다. 그남자 그여자
- 5월 28일 라디오 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 출연. 익룡연기, 방구, 트림, 엉뽕, 주량 등에 대한 썰을 풀어 놓았다.
- 히든싱어 시즌3 7회 이적편에 연예인 패널로 출연. 이적 팬임을 입증하듯 전 라운드에서 이적이 어디있는지 정확히 맞췄다.
- 2015년 2월 28일부터 2주간에 걸쳐 JTBC에서 방영되는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 예전에 출연했던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프로그램이다. 헬스클럽 트레이너역인데
몸매 쩐다는능숙한 요가실력도 보여 주었다. 주당으로 나오고 방구도 언급되는 등 작가진이 넷상에서 화재가 되었던 일들을 시나리오에 많이 참작한 듯 . 직전 출연자인 소녀시대의 유리가 종잡을 수 없는 4차원성향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준 것에 비교되는 지극히 상식적인 성향을 보여줌.
- 3월 15일, 22일에 걸쳐 1박 2일에 등산전문가겸 게스트로 출연. 미모와 함께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호감도 상승.
3.4.1 불후의 명곡 2 & 기타
많은 이들이 말한다. 강민경의 불후의 명곡2 출연은 신의 한수 라고... 능력의 발전, 평가의 상승, 이미지 쇄신 이라는 3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불후의 명곡 2에 첫 출연 했을 때 "먼저 출연한 해리언니가 잘해 놓은것 해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였으나 알리가 너무 잘해서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역시 신은 공평 전체적으론 기대에 비해 괜찮은 무대를 보여주었고 '쟤 얼굴담당 아니었어?'라는 인식을 타파할 수 있었으나, 알리가 레전드급 무대를 펼쳤기에 많은 관심이 알리에게 쏠렸다. 그리고 비판적인 여론은 나가수급이라던 명성에 비해 실망스런 무대를 선보인 임정희의 몫이었고...[14]
- 첫 출연인 2011년 10월 1일 작곡가 김희갑, 양인자 편에선 8명중 7번째로 나서 김국환의 타타타를 불렀다. 평소 다비치로 활동할 때는 보기 힘든 롱치마, 장난끼 넘치는 평소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잔뜩 긴장된 모습이 이채로웠던 한편이었다. 홍경민 & 문희준에게 선녀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화사한 외모가 돋보였으며, 곡 자체는 감정을 살리며, 섬세하게 잘불렀으나, 원곡자의 색이 워낙에 강한 곡인데다, 불명2팬들이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많이 지목하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무대 알리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밀려 광탈. 우승은 알리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 10월 8일 작곡가 김형석 편에선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를 첫번째 가수로 나와 불렀다. 두번째로 나온 임정희에 밀려 광탈. 다만 방청객의 평가가 있기 전에 심사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임정희에게 동정표가 갔다는 말이 많았다. 편곡이 난해했던 임정희의 무대에 비해 노래의 감정을 잘살린 강민경의 무대가 훨씬 좋았다는게 일반적인 평. 강민경 앞에서 유독 부끄러운 척하는 허각과의 커플컨셉을 김구라, 문희준이 밀어주기 시작. 우승은 알리의 나나나.
10월 15일 방영분에선 故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거의 운다고 할 정도로 감정이 고조된 상태로 불렀는데, 3연승을(신용재, 남우현, 알리) 거두며 우승하였다. 떠난 선배 가수에 대한 존경을 표시한 그녀의 노래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무대였지만, 앞에서 노래를 부른 홍경민이 故김광석의 느낌을 잘살리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보여주었고, 마지막의 알리 또한 대단히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기에, 감정과잉이라며 우승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우승할 만한 무대였다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그 후엔 불명2 방송에 완전 적응하여, 무대 뒤에선 초기 얌전한 공주님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개드립도 시전하고, 무대에선 관중석 난입, 섹시댄스[15], 랩 퍼포먼스[16] 등을 보여주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올려 놓았다.
- 10월 22일 전영록 편에선 4번째로 나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불렀다. 화려한 의상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던 무대... 비록 강민경이 춤신춤왕이지만, 살짝살짝 흔들 때는 우월한 몸매로 인해 얼마나 섹시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신용재의 연승행진에 재물이 되며 광탈. 우승은 홍경민의 하얀밤에.
- 10월 27일 송골매 편에선 5번째로 나와 처음 본 순간을 불러 1승을 올렸다. 무대 도중 관중석에 난입 남성관객의 혼을 빼놓는 모습을 연출했다. 6번째로 나온 알리의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에 탈락했으나, 잔망스러운 개드립과 애교를 보여주며 예능감을 보여주기 시작함. 우승은 허각의 세상만사.
- 11월 5일 혜은이 편. 4번째로 나와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렀는데, 슬픈 발라드에 강점이 있음을 보여주며 1승을 거둠. 임정희의 최고의 무대인 진짜 진짜 좋아해에 밀려 탈락. 우승은 알리의 새벽비.
- 11월 12일 故김현식 편에선 6번째로 나와 랩퍼포먼스가 눈에 띄었던 사랑사랑사랑을 불렀다. 우승했던 때보다 더 좋은 평을 받는 섹시한 무대를 펼치며 1승을 올렸으나, 우승은 임정희의 내사랑 내곁에였다. 사내라면 한 번은 찾아볼만한 무대.
춤신춤왕의 위엄도 보여줌.
- 11월 19일자 불후의 명곡 2 왕중왕전에서 효린과 박재범을 누르고 우승, 본인 대사로 참가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 중에서 제가 우승했다는 거잖아요? 우왕~' 이라고 했으나, 이날 누구보다도 시스타 효린의 무대가 대단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강민경의 무대도 우승할만 했다는 평도 많은데, 효린이 과도하게 내지른 것이 감점의 요인이었던 듯 하다. 그리고 이 날의 진정한 승자는 허각이었다.
초기엔 아이돌들이 많이 나왔던 만큼 여성가수진의 미모에는 걱정이 없었지만, 아이돌나가수 컨셉을 버린 이후부턴 외모 레벨이 하향 조정됐다. 그러기에 더욱 빛나는 강민경의 미모를 이용, 김구라는 대놓고 허각과 커플컨셉으로 밀어 주며 이래저래 잘 써먹고 있으며 문희준도 이에 한 몫 거들고 있다. 나름 강민경과 허각도 이 컨셉을 잘 살리고 있는데, 여하튼 불명을 보면 강민경 혼자 다른 세상 사람처럼 보이는 걸 느낄 수 있다. 알리와 임정희 간접디스 전혀 어려보이지 않는 건 어쩔 수 없고.
왕중왕전을 끝으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출연을 위해 불후의 명곡 2에서 하차하고, 이해리에게 바톤을 넘겨주었다. 처음 출연 섭외가 들어왔을 땐 나가기가 너무 싫었다고 라디오방송에서 밝혔다. 하지만 이 출연으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얻어서 고맙다는 언급 또한 했으며,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되어 감동이었다고 한다. 옆에 이해리를 두고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가수라는 건 가요계의 본좌수준이라는 의미. 그녀가 홍경민, 알리와 같은 임팩트 있는 무대를 펼쳤다고 말하긴 힘드나, 높은 수준의 가수들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은 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이전 '이해리 옆에 얼굴 이쁜 가수'라는 이미지를 벗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17] 또한 자신의 가수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향후 가수로서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보인다. 당장 각종 포탈사이트의 악플이 많이 줄어들었고, 실력으로 까는 글은 보기 힘들어 졌다는 데서 그 영향이 보인다. 그래도 깔 사람들은 계속 까지만... 강민경은 시트콤 출연이 끝난 후 가능하다면 다시 불후의 명곡 2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12월 10일 언니인 이해리가 우승했는데, 춤 연습 장면을 보여주며 '민경이보다는 춤 잘추는 건 확실해요'라고 디스했다. 이해리의 무대를 보고 김구라는 강민경은 살짝 몸치였는데 이해리는 리듬을 탈 줄 안다고 하고, 문희준은 조금 뻣뻣하다는 언급까지... 조금 뻣뻣하기만 했을까?
- 12월 31일 2주에 걸친 슈퍼빅매치 불운의 명곡 1라운드에 노란 가발과 함께 故김현식편의 사랑 사랑 사랑을 들고 출연했다. 2번째로 무대에 섰는데, 첫번째로 이해리가 무대에 섰었기에 다비치 멤버들이 경쟁을 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날 진짜 진심으로 빡친 이해리의 표정이 볼만했는데, 대기실의 분위기와는 달리 다행히(?) 이해리가 이겨서 분위기 싸해지는 사태까지는 안갔다.[18] 아뭏튼 강민경은 숙달된 개드립 실력을 보여주며 방송분량의 상당한 부분을 가져가며 예능에서도 이젠 더 이상 병풍이 아님을 보여줌. 우승은 2라운드 우승자 알리의 고추잠자리.
- 2012년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방영된 종편판 나가수인 MBN의 The Duet에 매회 출연하였다. 박건형 또는 류태준과 팀을 꾸며 4회분 중 2회를 우승했고, 심사위원 평가에선 3번 1등을 하였다. 1, 2회는 솔직히 박건형의 힘이 더 컸다고 볼 수 있지만, 마지막 4회분에선 류태준을 잘 서포트 하며 무대를 꾸며간 강민경의 능력이 돋보인 무대였다.
- 2월 11일에 방영되는 조영남 편에서 부터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물레방아 인생을 불렀는데, 바뀐 경쟁방식에 따라 384점을 얻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에 밀려 탈락했다. 우승에는 못미쳤으나 개그스런 댄스와 아이디어가 돋보인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임. 우승은 지금을 부른 410점의 임태경.
- 2월 18일 프로듀서 김창환 편에선 채연의 둘이서를 불렀다. 마지막 가수로 나섰으나 380점을 받은 신용재의 겨울이 오면에 밀렸다. 하지만, 몽환적이고 섹시한 모습의 사내들의 꿈에 그리는 로망인 모습을 선보여 넷상에선 우승자인 신용재의 무대보다 더 큰 화재가 되었다. 다비치가 아닌 강민경만의 색깔을 보여 주었다는 평이 많다. 방영된 무대모습은 우승할 만했으나, 방청한 시청자의 말에 의하면, 중간에 큰 실수를 하여, 한 번 끊고 다시 불러서 방청객들에게 많은 감점을 받았을 거라고 한다.
- 2월 25일 동물원 김창기 편에선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뮤지컬스럽게 편곡하여 불렀다. 우승은 신기록인 425표를 얻은 이정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에게 돌아 갔으나, 우승한 이정과 함께 넷상의 화재가 되었는데, 허각의 깜짝 등장이 재미있었던 무대였고, 우승보다는 재미를 추구한 듯한 공연이었다. 자신감이 많이 늘은 듯 하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무대.
- 3월 3일 故박춘석 작곡가 2주기 특집에선 허스키한 저음의 전설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마지막에 나와 불렀다. 국악과 랩을 가미한 편곡으로 색다른 맛을 주었고, 감정전달에 강점이 있음을 잘 보여 주었으나 잦은 가사실수를 보이기도 했고, 설날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 우승하며 노익장을 과시한 원곡자의 포스가 후덜덜해서... 우승은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국악적인 색깔이 섞인 편곡으로 불러 421점을 얻은 알리에게 돌아갔다.
- 3월 10일 방영된 김건모편 1라운드에선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러 379점을 얻어 최고 점수를 얻었다. 나가수에서 동일곡을 부른 옥주현의 무대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 막상막하의 좋은 무대를 펼쳤다는게 중론. 세련된 맛과 퍼포먼스는 옥주현 쪽이 나았다면, 감성을 잘 살린 쪽은 강민경 버젼이었던 것 같다. 다만 편곡에서는 옥주현 버젼을 많이 참고한 듯한 느낌이 좀 있다. 허나 김건모편 2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 불명2 사상 최고의 점수인 435점을 받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게 밀려 탈락하게 된다.
3월 24일과 31일에 방영되는 패티김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한다. 트윗에 사진과 함께 '선생님께도 제게도 마지막 이었던 방송.. 그 의미를 견줄 수는 없겠지만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란 말을 남겼다. 그리고 무대위에선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기 전에는 다비치라는 그룹안에서 예쁜척하고 감정없이 노래하는 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불후의 명곡2를 하면서 그런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한다.기사
- 3월 31일 패티김 은퇴 특집의 8번째 가수이자 2주차 첫번재 가수로 나서 이별을 불렀다. 특기인 감성적인 목소리를 잘 살린 무대였고 곡의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375점을 얻어 첫주차 최고 점수를 얻은 알리를 눌렀으나, 이날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소냐에게 탈락. 우승은 김태우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 다음에 다시 나올거냐는 질문에 Maybe라는 대답을 남겼다. 눈물을 흘린 무대 위에서의 감성적인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대기실에선 얼척없는 성대모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번째 고정으로 출연한 기간은 이전보다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여러가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결 여유롭게 무대를 꾸미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올려 놓았다. 이미지 향상 뿐만 아니라 큰 경험과 자산이 되었을 듯 하다.
5월 12~19일 박진영편에선 스페셜MC로 출연. 첫주의 모습은 병풍.... 방송 중간의 허각의 말을 들어보면 나름 많은 멘트를 날린 듯 한데 적중된 것은 거의 없이 편집된게 대부분인 것 같다. 초미니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방송을 혼자봐야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다.
두번째 주에선 같은 다비치의 이해리가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이며 연승을 이어갔는데 이과정에서 편파적인 진행을 보였으며 마지막 아깝게 우승을 놓쳤을 땐 멘붕된 모습을 보이며 웃겼다...그리고 욕먹었다. 예능 MC를 맡기에는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6월 2일 소방차편에서 언니인 이해리가 우승했는데, 춤에 대한 질문을 받자 딴건 모르겠고, 민경이보다 잘추는 건 확실해요.라며 또 디스했다.
- 10월 20일 신중현 특집 왕중왕전 1부에 출연했다. 2번째 가수로 나왔는데 첫번째로 나선 에일리에 밀려서 광탈. 에일리가 2살 언니라는 말을 들은 후 2년 후의 자신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남김. 과거에 비해 더욱 여성스러워진 음색과 가사전달력이 인상깊다는 평들이 있다.
- 2013년 1월 19일 젊음의 행진편 에서 박남정의 널 그리며로 우승했다. 경쾌한 댄스곡을 쓸쓸한 탱고리듬의 발라드로 편곡했는데, 특기인 감성이 실린 음색을 보여준 곡 초반부와 진일보한 가창력을 볼수있는 곡 후반부로 나누어 진다.
- 3월 30일 여성시대편에선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출격 4연승을 거두고 우승을 하였다. 자신들의 곡에선 자주 보여주지 않는 멋진 화음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11월 9일 인생을 노래하다 김정수 & 김국환편에서 타타타를 언니인 이해리와 함께 불렀다.
- 2014년 8월 30일 다비치로서 밀리언셀러편에 출연.
- 2015년 2월 14일 故이영훈편.
3.4.2 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듀엣곡으로 정재욱과 함께 소유&정기고의 <썸>을 불렀고, 2라운드에서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3라운드에서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1라운드 무대가 방영된 시점에서부터 네티즌들에게 순식간에(....) 정체를 들켰다. 본인의 늘씬하고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체형을 숨기기 위해 프릴이 달린 아기자기한 핑크 블라우스에 풍성한 흰색 치마를 입고 하얀 발목 양말까지 신는 등 어느정도 정체를 숨기려고 애쓴 흔적이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강민경 특유의 음색이 1라운드에서부터 그대로 작렬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정체를 직감했다. 특히 썸의 랩 파트를 본인이 불렀을때가 절정이었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안 그래도 티 나는데 쐐기를 박았다..." 정도[19]
다만 가창력 면에서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이 강민경에게 있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치고 그걸로 경합을 벌여 자신의 실력을 쌓음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잘난 외모에 가려진가수 이미지를 어필하게 된 기폭제 같은 프로그램이라면 복면가왕은 가수 강민경이 가지고 있던 본래의 장점과 무기를 대중들에게 라이브로 고스란히 어필할 수 있었던 결정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을 듯.
1라운드인 <썸>을 제외하면 전부 다 조용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곡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음색과 감정표현력을 이용해 노래의 담긴 감성을 가사 한 소절마다 살려내는 등 섬세한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굳이 폭발적인 성량, 고음이나 드라마틱한 편곡이 아니더라도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얼마든지 어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케이스.
비록 3라운드에서 강한 상대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게 밀려 아쉽게 가왕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강민경이라는 인물의 액면가나 자체 이미지에서 나오는 비주얼 효과가 일체 차단되고 오로지 목소리와 가창력만으로 평가되는 복면가왕 시스템 안에서 자신이 가진 장점만을 이용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미면서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왔다는 점은 굉장히 주목받을 만하다.
4 이미지, 외모 및 성격
페이스 북을 통해서 해외팬들이 부를때는 minkie로 불리는 듯. 그보다 대중적인 별명은 거북이 포켓몬스터인 꼬부기. 여기에 성을 붙여서 강꼬라고도 많이 부른다.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 한 팬이 '꼬북아'라고 소리치니 실실 웃으면서 노래부르는 짤이 돌아다닌다. 하지만 동년배인 하연수가 뜬 이후에는 꼬부기란 별명을 빼앗긴 듯 하다. 안티강민경 성향을 띄는 다비치갤에서는 방구로 호칭된다. 꺽뿡이, 뿡꺽이도 있고... 그외 팬카페 등에서는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장난끼 때문에 잔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냥 강씨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초기 다비치갤은 강민경갤이었으나 이해리에 대한 무관심에 분노한 갤러들이 뭉쳐 이해리갤로 변했다.[20] 다비치갤 내에서는 하루하루 매일같이 까이고 능욕당하는 신세이고, 강민경이 좋아서 들어온 갤러들은 벌레 취급 당하며 얼빠 병신으로 매도 당하는 곳이다. 뭐 디시인사이드답게 이해리 또한 까이는건 매한가지지만 이해리를 애정이 있어서 깐다면, 강민경은 일단 까야 제맛이라는 듯... 갤내 유명 고정닉들이 강민경까이지만 불후의 명곡 2이후 강민경을 옹호하는 갤러들도 많이 늘긴 했다. 팬카페나 팬사이트의 지분은 비슷하거나 이해리쪽이 좀더 큰 듯하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의 언급과 관심은 압도적으로 강민경이 많다.[21]
얼짱출신답게 현재도 셀카놀이를 즐기는 편이며, 포샵실력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얼짱 시절부터의 수많은 사진들이 그녀의 인기를 가져오는데 도움도 되었지만, 현재는 발목을 잡는 면이 더 커 보인다. 무엇보다 허세녀로 보이게 만드는 면이 있어, 여성 안티층을 만드는데 한 몫하는 점이 크게 다가온다.[22] 그리고 얼짱시절의 트러블들이 현재까지도 강민경의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소속사의 전략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원래 다비치의 곡 자체가 여성의 감성을 노래하는 곡이 대부분이기에 곡을 주로 듣고 음반과 음원을 구입하는 주 구매층이 여성들이 더 많다.(여러 팬사이트를 둘러 보아도 여성팬들의 수가 훨씬 많다.) 2009년까지는 보이시하면서도 옷 잘입는 신상녀 컨셉의 모습이었기에, 강민경 또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더 많았다. 안티는 여전했지만... 그런데 2010년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나왔을 때는 다비치의 주요 팬층에 어필하기 힘든 여성스런 모습으로 변신했고, 무엇보다 애교 섞인 목소리로 변한 것이 여성안티층을 늘리는데 한 몫한 듯 하다.[23] 팬덤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서자취급 받기 시작했고 여기에 2011년 4월에 방송된 강심장에서 이승기가 직접 고르고 매니저를 통해 선물한 명품지갑(루이비통인 듯)을 상표가 너무 커서 명품티와 노티가 나서 미리 양해를 구함 없이, 지갑안의 교환권으로 바꿨다는 내용을 해맑은 표정으로 말하는 모습이 방송된 후 더욱 많아졌다. 바로 직접 고른 지는 몰랐다고 해명하고, 녹화 후 사과를 했으며, 방송 후 사과와 후회를 하는 트윗을 올렸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2011년 후반기에는 불명2 무대 등에서의 활약으로 그녀의 노래실력에 대한 평가가 높아져서, 여성 안티층이 줄어든 듯하나, cf 등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톱수준의 여성연예인이 되기 위해서는 같은 여성들의 지지를 늘릴 필요가 보인다.
반면에 남초사이트에선 여신으로 통한다.[24] 하지만 남성 안티층도 만만치 않은 것이 일단 코어 콘텐츠미디어 소속이였다는 이유 만으로도 일정 숫자의 안티는 생성되는 데다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부 비교질 좋아하는 사람들이 강민경을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비교질을 하며, 해당 팬들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놓는 바람에 아이돌그룹 팬들 중에는 강민경안티가 제법 있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건 현 걸그룹 중 최대의 팬덤과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소시안티들에 의한 비교질로 인해 넷상에서 강민경안티짓을 하는 소시팬들이 제법 보인다. 비교질의 예를 들자면 '강민경 출동하면 소시 올킬', '외모는 윤아보다 가창력은 태연보다 우월해' 등등... 제발 강민경 팬이라면 이런 비교질은 하지말자. 외모라는게 객관적 미인이라는 일정수준을 넘어버리면 결국 취향의 문제이고 누가 더 미인인지를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가창력 또한 일부 본좌급 실력자들이 있지만, 일정 실력이 넘으면 이것 또한 취향의 문제가 되며,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다비치는 보컬그룹으로서의 강점이 있고, 소녀시대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으로서 각기 활약하는 주 분야가 다른데, 같은 잣대에서 비교질을 할 필요가 있을까? 팬이라면 좋아하는 가수가 다른 이에게도 사랑받기를 바라는 것이 바람직한 마음가짐 임을 부디 명심하시길... 일부 아이돌 팬들의 전투력은 측정불가라는 것 또한 명심. 빠가 까를 만드는 것도.
외모에서의 강점은 먼저 연관검색어에 자동으로 나오는 골반... 덕분에 마르긴 했지만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오는 선이 아름답고,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진 가수이다. [25] 팔다리가 키에 비해 긴 편이며, 북구미인보다 더 하얀 피부 또한 큰 강점이라 화장이 가벼울수록 얼굴이 더 이뻐보이는 형이다. 얼굴은 어디하나 쳐지는 부분없이 다 이쁜 편이지만, 보조개찔러보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를 제외하면 특징적인 점을 찝어 내기 힘들고 얼굴이 동그란 편이라 드라마 등에서는 기대에 비해 밋밋하게 보이는 면이 있다. 하지만 실물이 이쁜 연예인을 꼽으면 많이 언급되는 대표적인 일인이다. 이해리가 예뻐지면서 강민경은 역변하여 이해리가 강민경의 기를 빨아들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나 그보단 헤어스타일이 사람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얼굴에 살이 잘 오르는 편이고 살이 조금만 붙어도 얼굴형이 동글동글해지는 편이다. 그리고 약간의 화장스타일의 변화 특히 눈화장의 변화만으로도 분위기가 확바뀌는 스타일이다.[26]변천과정을 쭉 살펴보시라. 2011년에도는 볼살이 빠지고 롱헤어를 유지하면서 미모는 계속 유지 중.
2010년까지는 바람이 불면 날라갈 정도로 갸날픈 몸매를 유지했는데, 2011년 부터는 운동을 통한 탄탄한 몸매로 변화해 가고 있는 중이다. 박정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밝혔는데, 어떤게 예쁜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삐쩍 마른 것보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뻐보이기 시작했다고....바람직한 생각이다.
성격은 방송등에서 보이는 면을 보면, 상당히 개구지다. 띄어쓰기에 유의 표정을 지우고 있으면 얼음미녀 스타일이고, 카메라 앞에서는 의젓하고 기품있게 보이려 노력하는것 같은데, 조금만 긴장 풀면 온갖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찍힌다. 딱 부잣집 영애 혹은 남고딩. 이해리의 폭로에 의하면 취미, 특기, 특이한 습관이 남 놀리기란다.
2011년 12월 13일에 방송된 라디오방송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선 이해리를 놀려서 패닉에 빠뜨리고 그것을 핸드폰으로 촬영까지 한다고 이해리가 눈물의 하소연을 했다. 이날 이해리는 평소에 잘 안쓰던 강민경라는 호칭까지 쓰며 분노를 토로했다. M WIDE에서 강민경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남 놀릴 때 너무 기분이 좋고 당하는 사람은 즐기는 것 같단다. 이모 曰 그건 니 생각이지. 본격 S인증과 상대방 M만들기?
아무튼 요즘엔 이 성격을 살려 예능감도 살아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는 라디오 혹은 무대에서 보여주는게 대부분이고, 방송에서는 예능 출연이 드물어서 기회 자체가 별로 없다. 소위 멘탈甲이라는 티아라의 지연도 무서워하는 이해리를 기회만 있으면 가지고 놀려고 하는 것을 보면 멘탈도 상당한 듯 하다. 욱하는 성격이 있다는 이해리를 화내기 직전까지만 놀리고, 화난 것 같으면 바로 꼬리내린다는 것을 보면 눈치도 빠른 듯 싶다.
데뷔 후 가창력 등에서 계속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 노력형인 것 같다. 연예계라는 곳이 타고난 재능과 끼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고 운과 빽이라고 불리는 인맥들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이 바닥도 노력이 아주 중요한 곳이다.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연예인 대부분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이상의 노력은 기본적으로 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강민경은 노력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작곡가 안영민씨의 책이라든지 보컬트레이너 박성준씨의 인터뷰 등을 살펴보면, 연예인들 중에서도 노력을 아주 많이 하는 악바리 또는 독종이라는 언급들이 있다. 그렇기에 팬들은 현재 까이고 있는 연기나 춤 같은 것들도 보완될 것이라는 기대를 놓지 않는다.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또래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과 두루 친하다고 하는데, 일단 알려진 건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 뮤직뱅크 1위 발표 후 이해리는 버려두고 1위를 한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가지고 노는 짤이 돌아다닌다. 그 외 카라의 구하라와는 데뷔 전부터 친한 사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고 신세경, 임수향등과도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다.
선배들에게는 애교있는 스타일이라곤 하는데, 이해리는 민경이가 남자에게만 애교있다고 깠다. 강민경의 반응은 애교는 당연히 남자에게 부리는 거죠(...)
무대 위에서는 은근 터프한 조련을 선보이는 이해리에 비해, 애교있고 여성스런 모습을 보인다.
같은 다비치의 이해리와의 관계는 상당히 좋은 것 같다. 아마 멤버가 두 명뿐이니 서로에게 맞추기가 타걸그룹들에 비해 쉬울 수도 있지만, 성격이 안맞으면 중재자가 없으므로 듀엣은 오래 안간다.[27] 방송 등에서 보면 다른 걸그룹 등은 서로 칭찬하는 경우가 많은데 얘네들은 서로 까기 바쁘다.[28] 이부분에서 만큼은 대한민국 여성그룹 중 넘버원. 이해리는 '내가 입만 열면 넌 연예인 생활 힘들어진다'고 협박할 정도이고, 강민경은 유출되면 이해리가 연예인 생활을 하기 힘든 동영상과 도촬을 이해리 전용핸드폰에 보유 중이라며 몇번 언급했다.[29] 비지니스그룹이란 우스개 소리가 돌면서 칭찬하는 빈도가 늘었는데, 막상 칭찬할 때라도 까면서 한다. 순위 프로그램 등에서 1등을 했을 때도 다른 걸그룹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서로 끌어안고 기쁨을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기뻐하면서 각자 친분있는 다른 가수들과 인사하며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앵콜무대에선 강민경은 깐죽, 이해리는 째려보기... 이에 대해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하니까 진짜 친한 형제자매는 남앞에서 친한척 안하잖아요.라고 대답. 서로 간에 왕래가 잦고, 여행도 둘이 같이 다니며 가족 같다고 하는데, 이제는 여행만큼은 서로 싫다며 다른 좋은 사람과 하고 싶다고 한다. 근데 그 말을 한 뒤로 몇 년이 흘렀는데 계속 둘이 여행가는 건 함정 2014년 여름에는 둘이 유럽 갔다왔다 2015년 9월에는 일본 여행 갔다 카더라
이해리와 강민경의 여러 인터뷰에서 밝혀진 사실로 강민경을 다비치로서 이해리와 팀을 짜는게 소속사의 첫번째 계획이었으나, 이후 변경되어 광수사장의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티아라[30]의 멤버로 강민경이 내정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해리는 결국 데뷔를 못한 누군가와 보컬그룹이 되는 식이었다는데, 다행히 서로가 가장 원하던 형태로 데뷔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팬들은 강민경의 특별한 춤솜씨가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을 막았다고 추측한다.
데뷔 초 강민경의 미니 홈피를 보면 같은 멤버 이해리를 나의 뮤즈라고 찬양하는 등, 존경에 가까울 정도로 잘 따르는 듯 했다. 아무래도 나이 차이도 좀 있고, 이해리가 워낙에 넘사벽의 가창력을 갖고 있으니까...는 페이크이고 현재 실생활에선 매일 까불고, 게기고, 자기를 놀린다며 이해리가 매번 방송에서 하소연 중이다.
5 음악적 평가
너무 잘난 외모에 가려 가창력이 실제보다 저평가받는 특이한 가수 이해리가 하필 옆에 강민경이 있어서 외모가 까인다면, 강민경은 하필 옆에 이해리가 있어서 가창력이 까인다(!?)
노래실력은 외모만큼은 아니지만 훌륭하고 무난한 편이고, 외모를 빼놓고 보더라도 상당한 가창력을 지녔다. 보통 신은 공평해서 외모와 실력이 반비례하기 마련인데, 강민경 정도의 외모와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가수는 매우 희귀한 편이다.[31] 대신 춤을 못추니 공평하다 하지만 이해리가 풍부한 성량에, 고음이 높고 자연스럽게 뽑아내며, 기교마저 갖춘 동년배 중에서 준본좌에 가까운 가수인지라 묻히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자신의 외모에 의해 노래실력이 묻히는 것 또한 있다.
다비치의 노래의 고음 부분은 이해리의 음역에 맞춰져 있기에 4:6 정도로 이해리에 비해 비중이 낮은 편이라 과소평가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불후의 명곡 2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여 그런 과소평가는 많이 사라진 편이다. [32]
여성가요계에서 한손에 꼽히는 외모와 준수한 노래실력으로 아이돌로 데뷔했다면 최고 수준의 인기를 구가 할텐데 라며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으나, 이런 생각들을 좀 회의적으로 보고 현재 보컬그룹이 딱이라는 팬들 또한 많다. 먼저 자신도 인정한 몸치에 가까운 춤실력을 고려해야 한다. 동료인 이해리가 매우 춤을 잘추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다[33][34] 분명 신체 조건은 매우 좋은데 힘이 없고, 절도도 없고, 유연성도 모자르며, 상하체가 따로 노는 경우마저 있다. 묘하게 팔다리의 각도가 어색한 것도 있고... 2011년 12월 27일에 있었던 콘서트를 보면 춤실력도 많이 늘은 듯한데, 철저히 연습한 춤들은 괜찮았지만 아닌 것들은... 한마디로 춤에 대한 감각이 선천적으로 좀 떨어지는 듯.[35] 그리고 노래실력도 이해리와 수많은 행사를 뛰며 경험치가 많이 쌓인데다, 많이 지르는 편인 이해리와 균형을 맞추다 보니 성량도 늘고 실력도 많이 늘은 것이지 데뷔 초의 실력은 미묘한 편이다.[36] 무엇보다 강민경의 보컬로서의 장점은 음색에 있는데 이것은 기계음을 배제해야 살아난다. 그런데 기계음 안쓰는 아이돌 그룹이 있는지?
보컬로서의 강민경은 매력적인 음색과 감정전달에 강점을 지닌 보컬. 이쁘니까 데뷔초엔 보이시한 음색이었으나 현재는 여성스러운 음색으로 변했다. 본래 목소리도 여성보컬로서는 음역대가 낮은 편인데다 이해리와의 상대적인 비교로 인해 그런 점이 부각되어 보이지만 실제론 고음이 그리 약하지는 않다. 물론 데뷔 초에는 낮았다고 할 수 있지만, 2011년 현재는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음역이 많이 높아졌다. 성량은 좋은 편으로 나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많은 기교를 부리지 않는 스타일이고, 그러는 것이 음색의 장점을 살릴 수 있기도 하나, 인터뷰 등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즉석에서 부르는 경우 등을 보면 이해리에 비해 무엇보다 기교면에서 좀 딸리는 것이 눈에 띈다.[37] 그렇기에 타고난 노래꾼이라는 이미지가 적고 일부 고음병 걸린 사람들에겐 과소평가 받는 경향이 있으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음색이라는게 취향을 타는 부분이고, 내세울 것이 없는 가수들이 마지막에 내세우는게 음색이라지만, 강민경이 가진 실력은 그렇게 묶일 실력은 아니고, 음색 또한 그런 식으로 함께 치부되기에는 아까운 여러가지 색깔을 지닌 음색이란 평이 많다.[38]
2011년에 발표된 미니앨범 Love Delight에선 이해리의 영향을 받아 목소리가 많이 비슷해졌다는 평들이 있었으나, 2013년에 발표된 앨범 Mystic Ballad에선 더 발전된 가창력과 자신만의 색깔이 보인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당연히 음색과 스타일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계속된 발전으로 노래실력으로 까이는 일은 없어졌고,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말이 어색해지지 않게 되었다.
2011년 발표한 미니앨범 Love Delight에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비밀, 2015년의 Davichi Hug에도 작사, 작곡을 한 봄이 수록되어 있다.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닌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으며 열심히 공부 중이라는 인터뷰가 있다.
2015년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강민경 보컬의 최고 강점이었던 음색과 감성 표현력이 다시 한번 재조명받았다. 2라운드 <처음 느낌 그대로>와 3라운드 <1994년 어느 늦은 밤>의 원곡가수인 이소라와 장혜진이라는 감성 표현에 있어서만큼은 국내 여가수들 중 톱클래스에 위치한 선배들의 노래를 본인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등 전보다 훨씬 더 발전된 가창력을 보여줬다.
6 논란 거리 및 사건, 사고
데뷔 초부터 슈퍼주니어 이특이 1위 수상소감을 말하는 강민경 뒤에서 코를 움켜쥔 방구사건[39]과 노래부르던 중 가사를 삼킨 트림사건 등 얼짱출신으로는 모양새가 안나고 제목부터 지저분한 사건을 겪는다. 이에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스타골든벨과 강심장에서 해명했으나, 여전히 디씨에서의 별명은 꺽뿡이다. 발냄새에 머리 안감는다고 나오면 그랜드슬램이다.(...)
목소리에 변화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데뷔 초와 지금의 목소리를 비교하면 데뷔 초에는 걸걸하고 굵직한 도저히 강민경이라곤 상상되지않는 목소리였으나 활동하면서 점점 트레이닝을 거쳐 현재의 목소리를 갖게 된 듯하다. 지금도 여자 보컬 치고는 굉장히 탁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초에는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이 있었지만, 그냥 데뷔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동네 오빠 동생 사이였던 듯하고, 김광수사장의 특기인 노이즈마케팅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민호가 드라마에서 잘나갈 때면 슬그머니 다시 언급되는 것이 백프로이다.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 부른 짤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요즘엔 서로 연락을 잘 안한다고 한다.
2010년 4월 11일 운전 중 교통사고가 있었으나 큰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2011년 11월 28일, 섹시댄스를 추었던 플짤이 돌면서 이후 한동안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하루종일 들어가 있는 위엄을 보였다.(...) 2010년 12월 25일 콘서트 마지막 무대에서 앨리샤 키스의 Put It A Love Song을 부르며 섹시댄스를 추었던 것인데, 전체적으론 문제없는 무대였으나, 올라온 플짤은 찍은 각도가 뒷쪽이라 민망한 자세로 보이고, 또 그런 부분만 잘려져 올라왔다는게 문제다. 이 플짤은 한 팬이 작년에 찍은 것을 편집하여 재미로 모팬사이트에 올렸다가 이것이 퍼져버린 것으로, 넷상에는 기사화 되기 약 2주 전부터 돌기 시작한 것이 기사거리에 목마른 기자들의 레이더에 걸려버린 것이다.
11월 29일 본인 트위터에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도대체 왜 그런 편집을... 나쁘다' 라는 트윗을 올렸다. 노이즈 마케팅 해달라고 한적 없잖아요! 이에 기자들은 온갖 살을 붙이고 얘기를 만들어 기사를 양산하고 있는 중이다. 기자들 신났다. 기사쓰기 힘들었는데 이건 공짜잖아. 식어가던 관심이 트윗이후 다시 살아나는 추세이며 악플러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매일같이 까던 디씨 다비치겔에서 조차 민경이의 멘탈을 걱정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소속사의 병X같은 일처리에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김광수 사장은 아마 인지도 올라간다고 좋아 했을지도....
11월 30일 강민경은 평소처럼 깝치는 트윗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확실히 멘탈이 강한 듯. 이제 실력도 멘탈도 증명했으니 연기력도 증명해줘.
12월 1일, 시트콤 촬영 중 오토바이사고가 있을 뻔 했으나, 가수 이정이 구해주었다는 기사가 떴다.
12월 11일 '통보........ 내가, 내가 해야 할 일을, 내 책임이 될 일을. 왜 나는 모르는 걸까, 몰라야 할까.'라는 트윗을 올렸다. 급조된 느낌이 강한 뮤지컬이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으나 정확한 인과관계는 불명.
12월 25일 소녀시대 수영과의 각선미 드레스를 입고 매력 대결이란 기사가 떴다. 성대결 양상의 난장판이 연출됨...
2012년 1월 2일 강민경 '몸매 이정도였어?' 최고의 청순글래머란 기사가 떴다. 과한 노출의상이 문제. 남성입장에선 고맙지만... 여전히 성대결 양상의 댓글들....
1월 17일 작년 12월 콘서트에서 약속한 삼두라고 하기엔 창피한 쌈두를 공개했다. 삼두보다 거울에 비친 뒷태에 더 눈길이 갔나요? 당신은 사내입니다.
3월 21일 SBS 한 밤의 TV 연예 스타시크릿 강민경편에 나왔다. 미에로화이바 CF 촬영현장에서의 모습인 것 같다. 이 내용으로 여러 기사가 떳는데, 대부분이 요런 내용이었으나, 몇몇 기자들은 요상한 제목으로 낚시질을 하며 욕을 먹이고 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포탈에서 욕먹는 거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유독 몇몇 여성기자들이 매번 기사에 일부러 욕을 먹이려는 듯 추잡스런 제목을 붙이는 게 눈에 띈다.(문모기자라든지 이모기자라든지)기자들에게 떡 좀 돌려야 될 듯.
4월 16일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초신성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에 대한 기사가 올라 왔다.기사 2012년에 들어선 후 부쩍 늘은 섹시컨셉의 의상과 모습들에 Spot 등 여러 팬사이트에선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많다. 세련된 보이쉬한 컨셉이나 청순한 컨셉도 잘 소화해 냈었고 잘 어울렸는데 굳이 섹시컨셉을 시도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도 높고, 박지윤등의 예에서 볼수있듯이 이미 인지도가 높은 상태에서의 섹시컨셉은 이미지 하락만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데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다만 털털한 성격의 예능감, 가수로서의 능력들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폭발력은 있겠지만, 이런 테크를 탄게 이효리 말고는... 이효리가 대단한 미모이지만 평범한 듯 하면서도 수더분한 인상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강민경의 경우는 얼음같이 차가운 미모로 보이는 경향이 있기에 섹시보다는 기품을 살리거나, 갭모에를 노리고 귀여움을 부각시키는 쪽으로 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가장 주된 의견은 나의 강소년을 돌려줘... 강민경의 예능감이 이효리 수준은 아니고 예능으로 얼굴을 자주 비추지도 못하고 있기에, 섹시컨셉의 부각은 위험성이 크고 쉽지 않은 길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40] 아니나 다를까 가슴성형과 연결시키는 기레기들의 떡밥투척에 안티들 신났다.
5월 30일 트윗으로 남장을 하고 찍은 화보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포탈이라든가 남초사이트에선 조용하지만, 여초사이트에선 반응이 좋으며 다비치 팬사이트에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강소년, 강오빠가 돌아와 너무 기쁘다는 듯.... 잘생겼다...[41]
데뷔 후 매년 화장컨셉과 헤어스타일의 변화, 의상컨셉과 몸매의 변화로 인해 성형의혹으로 까이는 연예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화장을 지우거나 가볍게 한 사진 또는 동영상 보면 얼굴의 변화가 거의 없는 연예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자 연예인이 성형으로 욕먹는 건 외모가 괜찮은 연예인이라면 대부분이 듣는 소리이긴 하지만, 강민경은 그 정도가 과한 편이다. 2009년 Davichi In Wonderland 활동 전에 보톡스 때문인지 얼굴이 부었다가 가라앉은 모습을 보인 것, 그리고 2011년 드라마 종영 후 이전엔 안끼던 선글라스를 끼고 다녔고 이후에 쌍꺼풀이 좀 더 뚜렸해졌다는 점은 증거가 남아있는 확실한 것들이지만, 안면윤곽이니 가슴수술이니 하는 것은 증거는 없고 단지 까기 위해 마음이 허한 친구들이 하는 소리들에 불과하다. 데뷔 후 3개월 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나 최근 광고에서 화장이 옅은 모습을 비교해 보면 솔직히 크게 바뀐게 있는지? 안면윤곽은 얼굴작아지려고 하는 수술인데 2012년 이후엔 얼굴에 살이 붙어서 과거보다 얼굴이 과거보다 조금 커보이기까지 하고 광대도 여전히 살아있다. 그리고 다비치 활동과 스케줄을 살펴보면 데뷔 후 이정도 대수술을 할 시간은 드라마 종영 후인 2011년 4월부터 8월까지의 시간 밖에 없는데, 이 시기에 얼굴선이 변화는 거의 없었다.쌍까풀은 쫌 찝은 듯. 다른 때는... 광수사장이 어떤 사람인데... 항상 행사나 스케줄이 잡힌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무엇보다 강민경의 싸이, 트윗에는 데뷔전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이 짧은 간격으로 많이 있는데 이것들은 보고 말을 하는지 의문이다.
데뷔초의 사진들을 들먹이며 수술 후 부기가 빠졌다고 하는데, 당시의 활동이 담긴 무대영상들이 1~2주 간격으로 유투브에 남아있다. 그것들을 살펴보면 얼굴만이 아니라 다리같은 부위도 살이 빠져가는게 보인다.[42] 데뷔 전에 잘못 찍힌 사진을 들기도 하는데, 대한민국 대표 미인인 김태희도 굴욕사진이 있는 판국에 사진 몇개로 판단하려는 건 어리석은게 아닐까? 그리고 동일시기에 이쁘게 찍힌 사진들도 많다. 포샵이 의심스럽다면 교실이나 노래방 혹은 장기자랑대회에서의 동영상까지 남아있는 얼짱출신인데 그것들은 보고 까는지 모르겠다... 가슴수술소리는 2011년 연말무대부터 그 소리가 나왔는데 다비치는 9월부터 2012년 3월 현재까지 타이트한 스케쥴을 소화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9월에는 그 소리가 전혀 안나오다가 옷 스타일이 변했다고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건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 것. 뽕의 도움은 있었던 듯하다. 물론 데뷔전에 쌍꺼풀은 한 것은 확실한 듯 하고, 드라마 촬영 후 눈을 살짝 손을 봤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솔직히 그 정도도 안한 연예인들이 있는가 싶다.[43]
좋은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꾸미며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며 칭찬을 받아야 하는 것들이다. 강민경은 잘 타고 나기도 했지만, 미모와 몸매관리 측면에선 철저한 면을 보이고 있다.
성형이 칭찬받을 만한 일도 권할 만한 일도 아니지만 연예인 수준의 외모를 가꾸는 과정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성형의의 도움도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다.그렇기에 돈 많이 벌어야 한다. 연예인들 대부분이 의느님의 힘을 빌리는 것이 사실이고, 차후에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언젠간 그 힘을 빌리게 되겠지만, 그것이 큰 죄가 아닐 뿐더러 제발 있지도 않은 사실가지고 까지는 말자. 연예인이란 직업의 특성상 그만두지 않는 이상 계속 까이겠지만...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후 제시카와 주고 받은 트윗으로 인해 엉뽕 논란에 휩싸였다. 트윗에선 처음 착용했다고 하며 다시는 안 하겠다고 했는데, 그전에도 엉뽕을 착용한 듯한 의심을 받는 캡쳐와 사진들로 인해 뻥치지마란 반응이 다수. 살과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그렇게 보인다며 실드 치기도 하고[44], "그거 하든 안 하든 강꼬는 우월해"라며 무심한 척 하는 팬들의 반응도 있지만, 안티들 단골메뉴가 늘어난 건 확실하다. 논란거리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를 더 업그레이드 시킨 후 비키니를 입은 전신 모습을 공개하는 게 필요할 지도….
2013년 1월 21일. 질레트 광고로 논란이 있었다. vr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된 것인데 분위기라던지 시점이 꼭 그거같아서 아예 이미지를 그쪽으로 굳혀가는거냐며 팬들의 걱정이 앞섰지만, 섹시한 컨셉을 이용한 노이즈마케팅으로 결론이 났다.
2014년 8월 14일. 동료인 이해리와 해외여행 중에 찍은 사진들을 트윗에 올렸는데 그중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고, 이것으로 하루종일 검색순위 1~2위권에 머무는 위엄을 보였다.관련기사
하지만, 뭐 강민경이 비키니 수영복을...이라며 찾아봤던 남성들은 감질난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사진 찍을 줄 모르네, 이렇게 하려면 하지를 마 같은 반응을 보였다.
2016년 10월 21일. 또 얼굴에 손을 댔다. 몇몇은 인조인간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실 모든 연예인들은 데뷔 후 관리차원에서 알게 모르게 시술을 받고 있는데 붓기가 아직 빠지지않아 심각한(..) 현상이 초래된 것. 최근의 붓기가 어느정도 빠진 사진을 보면 예전 윤곽이 나온다.
7 기타
어린 시절부터 종종 해외여행을 하고 오빠가 영국에서 대학을 나온 것을 봤을 때 집이 부유한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라디오 스타에서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2016년 1월 현재 부친에 대해 횡령 및 사기 혐의로 조사가 들어갔다는 점. 그러나 본인의 잘못도 아니고 부모의 잘못으로 인해 자식이 문제가 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장윤정, 추신수와 유사하게, 부친이 유명한 딸 팔아먹어서 남 등쳐먹었다는 여론이 다수다. 강민경도 개의치 않고 왕성히 활동 중. (이게 정상이다) [45]
대표적인 노안. 디씨인사이드에서 뽑은 성숙 노안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고 한다.투표 결과
6위를 했던 임수향이 카톡으로 놀렸는데 그것을 캡쳐하여 올리면서 '그래요.... 땡큐!!!!' 라는 트윗을 남겼다. 라디오에서 동안소리를 듣고 싶다는 G.NA의 말에 '나두나두'라며 격한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데뷔 초에는 19세의 나이에도 25~26세로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24세인 이해리가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압도적인 노안 포스를 보이며 이모님 소리 듣던 시절이기에 상대적으로 노안 소리를 덜 들었다. 그나마 현재에 와선 이해리는 점점 나이를 거꾸로 먹고,(?) 강민경은 나이가 들어(?) 제 나이로 보이는 듯.
스타 골든벨 등에서의 발언을 보면 이미지 때문인지 동년배의 여자 아이돌들도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듯하다. 이건 동년배 여자가수들 대부분이 아이돌 광풍의 시대에 데뷔했기에 아이돌 그룹 출신이 대부분인데 반해 드문 보컬그룹 출신이라는 것이 크고, 나름 데뷔가 빠른 선배인데다가 키도 큰 편에 성숙해 보이는 인상이기도 하니까.
참고로 같은 소속사였던 티아라의 효민이 1세 위의 언니다. 소녀시대의 윤아와는 동갑이지만 윤아가 생일이 더 빠르다. 같은 소속사 후배인 티아라 멤버들 중 강민경보다 나이가 어린 멤버는 아퀼라니지연과 화영뿐이고 나머지는 강민경보다 언니들. 더 나이 들기 전에 교복 입고 동년배들과 학원물 드라마를 찍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데 노안이라서... 아마 선생님으로 나올 듯...
그런데 노안이긴 하지만 늙어 보인다기보다 성숙해 보인다는 느낌이 강하다. 자신은 28세쯤이 되면 동년배 중 제일 동안이 될 거라고 자신하는데, 아마 그때도 동안 소리 듣기는 쉽지 않을 듯.(...) 35세쯤까지 우월한 백옥피부를 유지한다면 말처럼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혹자는 40대 중반까지 변하지 않는 얼굴을 지녔다고 말하기도 한다.
데뷔 때에 비해서 말투가 애처럼 변했다. 2009년까진 또박또박 조리있는 말투였다면, 2010년 이후론 여성스런 하이톤의 목소리에 말 짧은 애같은 말투를 방송에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아마 노안과 그에 따른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인 듯 하다. 이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차가 크겠지만, 여성 안티층을 늘리는데 한몫한 것은 확실한 듯.
강민경에 관한 소문이 있는데 바보설과 일진설이다. 바보설은 엠넷에서 슈퍼스타K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K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나온 설이고,[46] 일진설은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시에 대선배인 이미숙에게 마이크셔틀을 시켜서 나온 설이다.[47]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같은 발라드를 부르는 무대를 보면 제스처와 표정변화가 너무 없어 이해리와 대조되어 조금 어색한 감이 있으나, 팀내 맞은 역할이 세컨보컬 겸 얼굴마담이기에 얼굴 각도조차 끊임없이 유지하여 예쁘게 부르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호불호에는 개인차가 있을 듯.[48]
보통의 걸그룹들과는 다르게 다비치 초기부터 현재까지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활동했다고 한다.
한 때, 넷상에서 강민경급이라는 말이 먼치킨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 적이 있다. 단 연기분야에서 강민경급은 발연기와 동의어..역시 신은 그나마 공평하셨어
2012년 4월 20일 팬카페에 출몰하여 자정부터 3시까지 채팅을 하였다고 한다. 덕분에 강백수란 새로운 별명까지 득템. 숙달된 초성체와 개드립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2013년 1월 7일에도 90여명의 팬들과 채팅을 했다고 한다.
2012년 7월 1일 야구시구자로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경기에 나섰다. 경기전에 시구하러왔어여.. 시카언니보다는 잘던져야하는데 우헤헤란 트윗을 남겼는데, 제시카처럼 패대기는 안쳤지만, 시타자 머리위로 날라가는 공을 던졌다.오십보 백보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에서 같은 소속사였던 이유로 덩달아 욕먹었다. 소속사와의 계약만료가 다가온다고 하는데 다른 소속사로 옮기길 기대하는 팬들이 절대다수. 전례를 보면 김광수 사장이 쉽게 놓아줄 인사가 아니란게 문제지만, 강민경이 제법 많이 있는 집 자손이라 이전에 다른 가수들 대하듯 추악한 언플은 하지 못할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많다.
결국엔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재계약하였다. 옮기려고 했던 회사가 4년 계약을 주장했기에 계약기간이 너무 길었던 것이 잔류의 이유라고 하는데, 팬들 입장에선 포탈 등의 댓글들은 안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하다.현세판 지옥
남자의 가슴 근육과 복근을 좋아하는 듯하다. 욕정욕정열매의 소유자 얼굴은 안보며, 성격 좋고 덩치 큰 남성을 선호한다고 여러번 밝혔다.
2013년 3월 21일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 나와 BMK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서 말 한마디 잘못해서 순식간에 야동민경이가 되었다. 해리 이모와 함께 각자의 취향을 말하는데 해리 언니는 취향이 좀 아동틱해서 애니메이션 같은 걸 좋아한다고 말한 다음 자기 차례에서 성인 어쩌고 한마디하는 순간 컬투에게 딱 걸려서 섹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 컬투의 드립에 휘말려 정신을 못 차리다가 해리 이모에게 "좀 도와주라! 동생이 이렇게 힘들게 싸우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이해리는 민경을 도와주는 척하며 민경이가 동엽오빠[49]를 참 좋아해요라며 크리티컬 히트를 날리며 치명상을 입혔다. 필받은 컬투의 계속되는 개드립 어택. 결국엔 멘붕상태가 된 민경은 폭력으로 5살이나 많은 이해리를 응징하는데 찰지게 때리는게 한두 번 때려본 솜씨가 아닌듯.... 그날 출연 내내 야동민경이로 낙찰 가는 분위기였다. 서양것이 좋니? 일본것이 좋니?
노래는 굉장히 좋았다는 평인데, 특히 거북이라이브를 컬투에서 처음 선보였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 둘이 일본 온천여행 갔을 때 민경이 해리의 누드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전신 누드는 아니고 탕 안에 있는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찍었다고. 근데 물속이... 근데 중요한 건 이 강민경이가 그 사진을 온천장에 두고 왔다는 거. 그쪽에서 연락이 오긴 했는데 가지러 가진 않은 거 같다. 그래서 일본 진출을 안 한다나.
2013년 4월 중순엔 뜸금없이 일진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중학교 시절 밤에 친구들과 모여서 노는 사진이 있는데, 여기에 여러군데 모자이크를 해서 술, 담배를 가린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한 사진이다. 그런데 모자이크 안된부분엔 우유곽이 있는데 칵테일을 만들어서 먹는 것도 아니고 술자리에 우유가 어울리는지. 초록색으로 보여서 소주병이라고 주장하는 부분 옆엔 콜라패트병이 함께 있는 것과 크기로 봐서 사이다페트병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다. 강민경 입에 모자이크를 해서 담배를 물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사진 포샵한 인간 어지간히 강민경이 싫었나 보다. 여자 연예인의 악성소문을 만들고 확산시키는 본진으로 유명한 모 여초대형카페에서 다시 부각되었는데 과거에도 사실무근이었음이 밝혀졌었다.[50]
성형전문의가 뽑은 걸그룹 미모순위에서 눈, 코 항목에서 일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8월 말부터 9월초까지 2주 넘는 시간동안 아프리카 케냐를 경유해서 드록국에 봉사활동을 갔다왔다. 희망TV촬영이 있었다고 한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마크 다아시역, 1995년 BBC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피츠윌리엄 다아시역으로 유명한 영국배우 콜린 퍼스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오빠 졸업식 때문에 영국에 갔을 때는 콜린 퍼스가 근처에 산다는 런던 옥스퍼드 거리를 헤매기도 했다고...[51] 그전엔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한 데미 무어의 새남편이자 2012년 현재 세계에서 제일 섹시한 여인으로 꼽힌 밀라 쿠니스와 공개적으로 바람피고 있는 천하의 개쌍놈 헐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 애쉬튼 커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52]
인터뷰에서 이해리는 피자, 스파게티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반면에 자신은 내장탕같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했다. 순대 부속물 중에 허파를 제일 좋아한다고도 하고, 이해리와 함께 양곱창 잘하는 집을 찾아 다닌다는 얘기도 했다. 각성자? 순대 부속물 중 간, 창자같은 것은 잘먹어도 특유의 식감과 그로테스트한 생김새 때문에 허파는 손도 못대는 사내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른 식성을 가진것 같다. 적응하기에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홍어같은 음식도 좋아한다고 하고, 영국 요리를 악명높은 본토에 가서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소탈한 듯.
실은 쿠사나기 가문이다.
등산에 취미를 붙였는지 산에서 찍은 셀카가 간혹 올라온다. 길, 정인, 신봉선과 라봉산악회를 결성했다는 길의 트윗이 있었고관련기사, 임수향이 함께 등산하는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리기도 했다관련기사.
가요계 대선배인 24살 연상 신승훈[54]과 사귄다는 찌라시가 돈 적이 있다. 믿으면 골룸[55]
드디어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이별하고 새로이 CJ E&M과 2014년 7월 17일 새로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떴다. 관련기사 팬들은 시원섭섭하다는 반응. --뭐 시원섭섭? 왜 터보가 생각날까?
세화여고에서 재직했던 스카이에듀 이지영 강사의 말에 따르면, 강민경이 세화여고로 전학 왔을때 70만원 상당의 구찌 슬리퍼를 신고 왔다 카더라(...) 금수저?
디시인사이드 다비치 갤러리(사실상 이해리 갤러리)에서 분리독립한 강민경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2016년 5월 3일 신설,서로 적대관계)
--- ↑ 2011년까진 47kg이었는데, 2012년 하반기 주요 포탈사이트에 기재된 프로필 체중이 바뀌었다. 채팅에선 52kg이라고 밝힘. PT를 받으며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운동하는 거 싫어했는데 이젠 주위사람들에게 운동전도사가 되었다고 언급. 무엇보다 먹고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단다. 얼굴에 살이 붙으며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성형의혹들이 불식되고 있다.
- ↑ 3살 위의 오빠와 9살 밑인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
- ↑ 이해리와 학과가 같다
- ↑ 2008년 2월 2일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공중파 데뷔
- ↑ 개인 블로그 운영하는 연예인도 흔치 않은데 놀랍게도 블로거닷컴이다.
- ↑ 여담이지만 카페 주소가 매우 특이하다
- ↑ 이때의 모습들은 성형을 내용으로 까는 안티들의 단골메뉴이다. 하지만 데뷔년도의 활동영상들을 살펴보면 꾸준히 살이 빠져가는게 보인다. 2월 24일의 모습., 4월 5일의 모습 살이 많이 빠진게 보인다., 블루문 활동전 5월로 추정되는 리허셜 영상, 30초부터 강민경의 생얼을 볼 수 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양악이나 '턱을 깎았다', 혹은 '얼굴 윤곽을 새로이 했다'는 안티 단골메뉴들은 억울한 내용인 것 같다. 수술을 했다면 부기가 빠지는데 여러 주일이 걸리는데 다비치는 이 기간 계속 활동 중이었다. 그리고 6월쯤의 모습은 2012년 1월 현재보다 더 갸름해 보이는 것이 이 기간 이후에는 했을리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 ↑ 현재는 두 링크 다 유튜브 계정이 사라졌다고 나온다.
다행히유튜브에 '강민경 질레트'라고 검색하면 영상이 나오니 보거나 듣고 싶으면 찾아보자. - ↑ 광수사장 특기인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는 시각이 다수이다. 팬들 사이에선 이런 선정성 논란이나, 기사내기 전에는 그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을 음이탈 같은걸로 언플하지 말고, 같은 시기에 있었던 불후의 명곡 우승한 것 같은 걸로 언플하거나 아예 하지말라는 얘기도 들린다. 소속사의 이미지가 바닥인 관계로 코어의 코자만 나와도 소속연예인에게 해를 끼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 ↑ 강의석이 이걸 또 패러디했다(...) # 기껏해야 둘이 뽀뽀하는건데 이 정도도 못봐주냐며 사람들의 행태를 비판하지만... 이정도면 성희롱이다. 형사처벌을 구하는 고소를 할것인가에 대해 소속사에서 심각하게 고민하며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일단 무관심 대응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 언플 좋아하는 광수사장의 전례를 봐서는 의외지만, 좋은 대응이라는 반응이 다수.
×을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 ↑ 얼마나 안습이었는지 비슷한 소리를 1억년 전의 중생대에서 찾으려 한다. 그런데 장면 자체는 어지간한 배우도 소화하기 힘든 여러 감정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신이었다. 한 마디로 연기 초보에게 이런 연기를 시킨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 ↑ 그런데 찾아보면 이보다 더한 발연기를 보여준 사람 많다. 웃어요 엄마에서 신달래와 결혼하는 구사장 구현세로 나온 분은 발호세보다 더했다는게 드라마를 끝까지 본 이들의 의견. 박재정의 경우 드라마가 빅히트를 한 것이 발연기의 대표주자로 찍히는데 큰 작용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연기자가 가수 겸업인 윤아의 연기보다 못했다는 것 그리고 그 윤아의 연기도 객관적으론 발연기에 가까웠는데 그보다 더했다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을 듯...
그래도 드라마가 흥행하여 이름은 알렸잖아. - ↑ 탁재훈의 재기넘치는 순발력과 의외의 연예병사들의 활약으로 재미는 확실히 뽑아내고 있지만, 철저히 골방솔로남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결국엔 종방.
- ↑ 임정희의 경우는 가창력보다는 엉뚱한 곡해석과 과도한 편곡질이라는 문제가 컸다. 뽑기운도 한 몫 했고 가창력도 그다지... 그런데 불명 무대 내에서는 강민경의 천적이었다. 3전 전패, 임정희가 거둔 4승 중 3승을 강민경이 바쳤다. 세번 다 무대 후기는 강민경에게 후한 평이 많았음에도 유독 임정희에게는 약했다. 그런데 모든 출연자들이 더 좋은 평을 받는 무대를 펼치고도 순서운에 따라 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건 불명2의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우승은 장식일 뿐. - ↑ 살짝살짝 흔들 때에는 훌륭한 섹시댄스, 그러나 저질 댄스실력으로 인해 뭔가 보여주려고 하면 개그가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故김현식 편에선 익룡의 뒤를 잇는 타조짤을 탄생시켰다.
- ↑ 은근히 랩을 잘하는 편이다. 노래가 안돼서 랩을 하는 대부분의 걸그룹들의 랩담당에 비해 한수 위의 실력이다.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부른 타샤니의 '경고'를 다른 걸그룹들이 동일 곡을 부른 것과 비교해보면 다비치 멤버들의 실력이 급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 ↑ 불명2가 아이돌나가수 컨셉을 버린 후 본격적으로 무대의 질이 높아지던 시기에 출연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초창기 실력파라던 아이돌들이 여기에 출연한 후 실력파라는 호칭을 날린 가수가 한두명이 아닌데... 불명2가 나가수와 맞먹을 정도로 무대의 질이 올라간 상황에서 강민경은 항상 중간 이상의 좋은 무대들을 보였다.
- ↑ 여러 방송등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면 이해리는 자신의 기분을 얼굴에서 잘 감추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반면에 강민경은 그런 면에서는 이해리보다는 프로답다는게 팬들의 평.
-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경고> 무대의 랩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부른 <사랑 사랑 사랑> 무대의 랩과 비교해보시라, 그냥 똑같다.
- ↑ 다비치갤 초창기에 사인회에서 강민경에게 한번 놀러오라는 갤러의 요청에 인증하러 가겠다는 대답을 했다는데 그후 감감무소식으로 씹힌 것도 이해리갤로 변한 원인 중 하나. 2012년 현재는 들어와도 무서워서 인증할 분위기가 아니지만, 그래도 남초사이트인 디씨이고 츤데레 성향이 강한 디시인들의 특성상 인증만 한다면 강민경갤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 ↑ 참고로 다비치 팬덤은 여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 ↑ 남여에 관계없이 톱수준의 연예인이 되기 위해선 남성들의 지지도 중요하겠지만, 여성들의 지지가 훨씬 더 큰 면을 차지한다. 예를 들면 이효리가 톱스타가 된 데에는 예능등에서 보여준 털털함하고 수더분한 모습이 무대위에서의 섹시한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으로 받아들여지며 여성들의 지지를 늘리고 섹시컨셉의 부작용을 차단해 내면서 톱스타로 올라섰다고 본다. 섹시미를 강조했음에도 남성지지층은 생각외로 별로였고 오히려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는 연예인이었다.
- ↑ 목소리는 발성을 교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일부러 하이톤으로 바꿨다고 한다.
- ↑ 실속은 없는게, 잘키운 여덕하나 열 남덕 안부럽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남자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충성도가 여성들에 비해 훨씬 낮은데다, 새로운 얼굴에 쉽게 끌리고 빨리 질려하는 경향이 크다. 팬이라고 해도 팬심을 통한 소비성향 또한 극도로 낮은 편이고, 말로만 좋아하지 돈은 쓰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넷상에서 안티들과 맞짱뜨며 찍어누르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과정에서 안티 양산하는 것은...
- ↑ 한밤의 TV 연예에서 강민경의 허리와 엉덩이 치수를 쟀는데 허리 24인치,엉덩이 37인치다. 예술적인 골반 라인이 나올만하다.
이제 가슴만 재면 된다? - ↑ 2012년 방영된 해운대 연인들에선 이 특징을 잘 보여준다. 드라마 초반부엔 최근에 주로하는 눈꼬리를 살리는 눈화장을 하고 꿍꿍이가 있는 악녀연기를 하다가, 드라마 후반부엔 데뷔 초에 주로 하던 눈을 동그랐게 보이게 하는 눈화장을 하고 마음고쳐 먹고 착해진 연기를 하는데 2011년 이전의 얼굴이 보인다.
- ↑ 열대어 등을 기를 때 공격성이 강한 어종은 한 마리를 기르거나 아니면 다수의 여러 마리를 기르란 소리가 있는데, 숫자가 많으면 서로에 대한 공격성이 분산되어 서로를 잡아먹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걸그룹 등이 숫자를 늘리는 데에는 2~3명보다 오히려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 ↑ 보통 포문은 이해리가 먼저 여는데, 횟수에 비해 화력이 딸리고 오히려 은근하면서도 가열찬 강민경의 반격에 결과적으로 이해리가 멘붕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
이모님은 핼청해 - ↑ 이해리 팬들 사이에선 가장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강민경의 핸드폰이다.
- ↑ 데뷔 할 때의 다비치와 씨야를 밑밥으로 이용하는 엄청난 푸쉬와 언플, 이후 활동할 때에도 다비치와 너무 비교되는 홍보 등을 감안하면.
- ↑ 남초사이트에선 Overall 최강자로 일컬어진다.
- ↑ 강민경이 출연한 시기는 아이돌들이 아닌 실력파 보컬들이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시작한 시기임에도, 최소 중간이상은 가는 무대들을 매번 선보였다. 초창기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명성이 자자했던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앞의 실력파란 글자가 떨어져 나간 아이돌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고, 강민경이 출연한 시기의 올라간 무대의 수준 또한 생각하면, 강민경의 나이에 비해선 대단한 성과를 올린 것이다.
- ↑ 이해리는 은근히 댄스에 재능이 있는 편이다. 특히 몸의 리듬감이 탁월한 편. 반대로 강민경은 그냥
파닥파닥 흔들흔들... - ↑ 콘서트 등에서 춤추는 것을 보면 강민경은 참 열심히 추고 연습많이 한 티가 난다. 반면에 이해리는 대충 리듬만 타는 듯이 여유롭게 춤을 춘다. 그런데도 누가 더 춤을 잘추는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이 이해리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안습 - ↑ 춤에 대한 욕심은 제법 있는 것 같다.
- ↑ 음색은 이때가 더 무게감도 있고 중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좋았다는 팬들이 많지만, 고음, 성량, 기교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게 대다수의 평. 물론 데뷔 초에도 아이돌그룹의 메인보컬을 맡을 가창력은 가지고 있었다.
- ↑ 당연한 얘기지만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안 쓰는 것과, 무기가 없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다만 이해리도 데뷰 후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고 강민경의 발전속도를 고려하면 아무리 가창력이라는게 타고 나는 측면이 크다고 해도 보완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2011년 현재 강민경의 나이는 이해리의 데뷔시의 나이보다 어리다는 것도 생각하자.
- ↑ 2012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보자면, 음색은 극히 여성스런 음색으로 변신 했다는 의견들이 많다.
- ↑ 이특이 방송과 라디오에서 방구냄새가 아니라 스모그연기 때문이었다고 몇 번 해명을 했다.
- ↑ 다비치 팬덤 자체가 여성위주이다보니 이런 말들은 강민경에게 애정을 가진 여성들의 느낌과 의견이라 생각된다.
- ↑ 팬들과의 채팅에서 과거의 단발머리로 돌아올 수 없냐는 질문에, 자신은 자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소속사에서 절대 못하게 말린다고 한다.
- ↑ 처음 예정된 데뷔시기 2007년 8월 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계속 연기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고 그 과정 중에 살이 많이 쪘다고 한다.
- ↑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인 장동건, 김태희 또한 보정 수준에선 의느님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사실이다.
- ↑ 2012년 들어 엉뽕논란의 시발점이 되었던 케틀벨운동하는 영상은 애매한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의심이 가는 사진들도 많았다….
- ↑ 다만 차승원, 남경필의 경우는 아들의 잘못에 대한 부모로서의 사과가 필수적이다. 자식의 잘못에 부모가 사과하는 것은 논란에 대한 수습이 맞지만 부모의 잘못에 자식이 사과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으며 그냥 대놓고 활동해도 논란이 될 이유가 전혀 없다.
- ↑ 보통 언니따라 바보 됐다고 한다. 이해리가 워낙 순결한 두뇌의 소유자라서...
- ↑ 강민경이 이미숙의 따님과 한 살밖에 차이가 안나고, 극중 모녀관계인지라 많이 이뻐했다고 한다.
- ↑ 불명에선 고음을 많이 내야하니 좀 덜하다
- ↑ 잘 알겠지만 신동엽은 대한민국에서 자타공인 야한개그의 일인자이다.
- ↑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저녁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노는 것 가지고 깐다면 어찌 까일 건수는 되지만, 저녁에 친구들이랑 모이면 일진인가? 그곳이 강민경의 다른 사진 중 팔을 뻣은 모습에서 끝부분에 손가락이 벌어졌다고 사진의 안보이는 부분은 담배가 들려 있을 것이라고 까고 보는 카페이다.
- ↑ 자 여기서 우리는 얼굴은 안보며, 성격 좋고 덩치 큰 남자가 좋다는 말이 다 뻥이었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여자들처럼 얼굴 안본다는 건, 최고의 미남배우 정도까지는 필요없다는 말. 콜린 퍼스가 미남소리들을 나이는 지났지만 최소 미중년 소리는 듣는다.
미남소리 듣는게 어려울 까요? 미중년 소리 듣는게 어려울 까요?그가 이름을 떨친 역들을 고려하면 성격 좋다는 말은 사내들이 생각하는 리더쉽에, 포용력에, 착한 성품 따위가 아닌, 차갑고 개떡같고 지랄맞은 성격이라도(지랄맞을수록 더 매력이...) 한 여자에게만 무조건 잘해주는 남자란 뜻이다. 덩치 큰 남자란 말은 임꺽정, 강호동같은 스타일이 아닌 키 188cm 정도에 팔 다리 길고, 슈트빨이 잘받게 어깨가 떡 벌어진 이란 뜻... 콜린 퍼스가 슈트빨 잘 받기로는 그 동네에서도 손가락에 꼽힌다.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 ↑ 애쉬튼 커쳐의 키가 192cm, 콜린 퍼스는 188cm...
허각만 지못미가 아니다. - ↑ 하긴 영국 요리 중에서 유일하게 먹을 만한게 재료를 구워낼 뿐인 아침식사라는 말이 있긴 하다.
- ↑ 신승훈은 프로필 상으로는 1968년생으로 등재되어있지만 실제로는 1966년생이다. 즉, 나이차이가 두 바퀴 띠동갑.
- ↑ 강민경이 신승훈의 팬이긴 한데, 신승훈이 가요계에 데뷔한 1990년에 강민경이 태어났다(...). 루머가 퍼진 후 신승훈은 제주도에서 있었던 팬들과의 미팅에서 이 루머에 대해 부정했다는 신승훈 팬의 전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