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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gents of S.H.I.E.L.D.

Not All Heroes Are Super.

모든 영웅초인은 아니다.[1]

2013년 가을부터 미국디즈니 산하 방송국 ABC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미국 드라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영화 《어벤져스》의 대박 이후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2014년 1월 5일부터 채널CGV에서 수입, 방영하고 있다.[2] 정식 방영 제목은 온점이 추가되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파.괘.한.다. 다만 시즌 1만 방영되었을 뿐 시즌 2와 시즌 3은 방영되지 않았다.

파일럿 에피소드를 쓴 사람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감독 조스 웨던과 그 동생 제드 웨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 조직인 S.H.I.E.L.D.를 배경으로 초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세계 속 여러 위기를 관리하는 쉴드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어벤저스와 토르: 천둥의 신에서 등장했던 쉴드 요원 필 콜슨,[3] 신원을 숨긴 천재 해커 스카이가 주역으로 나온다.

시즌 1에서는 영화에서 일어난 사건의 뒷처리와 쉴드의 적대 조직인 하이드라와의 대립이 주로 그려졌다면 시즌 2부터는 쉴드 재건 및 하이드라 잔당과의 싸움과 또 다른 쉴드와의 내전, 스카이의 정체와 함께 인휴먼스 이야기로 전개되기 시작했으며, 그 기세를 이어받은 시즌 3은 아예 인휴먼이 시즌 내내 가장 큰 떡밥으로 작용한다. 아직 시즌 4가 나오진 않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화화로 마법이 중요소재가 될것이 공론화되면서 고스트 라이더를 비롯한 초자연적 및 마법적 현상을 시즌 4에서 다룰 가능성이 커보인다.

1.1 시즌 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
이전 스토리페이즈 1페이즈 2페이즈 3




2013년 8월에 공개된 프로모션.

2013년 5월부터 조금씩 예고편에 공개되기 시작했고, 1화 방영 이후의 반응은 기대대로 폭발적이었다. 지난 4년동안 방영된 신작 드라마 첫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제 막 시작하긴 했지만, 단순히 《어벤져스》의 발판용 드라마에 그치지 않은 준수한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그런데 1화의 내용이 팬들의 기대치를 크게 충족하지 못한 때문인지, 2화부턴 시청률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뭐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시즌이니 다른 드라마들도 타격을 심하게 입고는 있지만.

내용을 《어벤져스》의 TV 시리즈로 오해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실제 내용은 초능력 없는 요원들의 각종 뒷처리 및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필 콜슨의 부활을 시작으로 이러저러한 떡밥을 섞은 미국 드라마의 흔한 수사물과 비슷하다. 메인 악역은 하이드라와 천리안이라는 정체불명의 악당. 천리안의 정체는 시즌 1 후반부에 가서야 밝혀진다.

17화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연계되어 영화 전후의 일을 다룬다. # 영화 내에서 누가 쉴드고 하이드라인지 구별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듯 드라마 역시 누가 누군지 믿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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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방영 전 공개된 포스터. 에이전트 오브 하이드라

시즌 마지막이 분이 재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5] 이 분재출연한다고.

시청률은 기존 인기작이 존재했던 시간대에서 신규 프로그램으로 선방하고 있고, IMDB 점수도 7점대 이상으로 무난한 편이며 해외에도 여러 국가들에게 판매되었으며 후속 시즌의 제작도 예정되었다.

1.2 시즌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
이전 스토리페이즈 1페이즈 2페이즈 3

마블 측에서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음을 알렸다. 2014년 9월 23일부터 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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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이? 공개된 배너 포스터. 《에이전트 카터》와 같이 소개되어 있다. 잘 보면 SSR 로고 뒤에 HYDRA의 해골이 보인다.

새로운 멤버로 에이드리엔 팰리키가 모킹버드로서 출연한다고 한다.



시즌 2의 프로모 영상. 영상 중간의 맨팔의 대머리 남자는 빌런으로, 업소빙맨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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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팀원들의 새 프로모 이미지.

스카이의 부모님에 대한 떡밥, 인휴먼스, 최초의 0-8-4 등 온갖 떡밥을 던졌지만 시청률 측면에선 심히 암울하다. 시청률 측면에서 심히 암울하다. 1200만 명이 시청하며 상쾌하게 시작했던 시즌 1과 달리, 이에 비하면 반토막도 안 되는 598만 명을 기록했으며[6] 급기야 2화는 사상 최저인 505만을 기록했고, 시즌 2 중반에 이르러서는 400만이 무너질 기세. 시즌 1 파일럿 에피소드를 본 3명 중 2명은 더 이상 시청을 안 하고 있다는 말이니 원... # 물론 방영 취소를 논할 정도로 바닥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하향세라는 것 때문에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1화가 소폭 상승했다고 하나 원래 시즌의 첫 에피소드가 높은 기대를 받는다는 걸 감안하면 이마저도 기대에 못 미치는 셈. 갈수록 어벤저스 인물이나 떡밥과 큰 접점 없이 독립적으로 가는 전개가 호응을 받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생부 정체고 하이드라고 이제 별 관심도 안 가고 남은 건 스카이 몸매 감상뿐 사실 스케일 이전에 사람들은 엑스파일 같은의 종류의 향수를 기대했던 것 같기도 하다.

다만 본작은 그 자체의 가치 외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을 안방 극장에 노출시킨다는 효과도 있으므로, 인기가 떨어졌다고 성급히 막을 내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 팬덤에서는 "어벤저스 2를 위한 고정 TV광고로 쓸 거다"란 예측도 보이는 중.

2015년 1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휴방기를 가졌는데 이 사이엔 에이전트 카터를 방영했다. 이 시즌엔 유난히 페기 카터, 하울링 코만도스 등 과거의 인물들이 종종 등장했는데 이는 시즌 2의 주 내용인 쉴드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쉴드의 모체인 S.S.R.의 초심을 상기시키는 장치로 활용되는 듯 하다.

19화 종반-20화까지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연계되는 스토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21-22화를 한꺼번에 방영하는 시즌 피날레를 진행하고 종영하였다.

1.3 시즌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
페이즈 1페이즈 2페이즈 3

2015년 5월 8일 ABC가 시즌 3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후 공개된 포스터엔 쉴드 마크 뒤에 붉은 글씨로 "Secret Warriors"라고 적혀있다. 원작 지구-616의 시크릿 워리어즈는 시크릿 인베이전 당시 닉 퓨리가 비밀리에 능력자들을 소집해 만든 팀으로, 스크럴과 하이드라 세력들과 맞서 싸우는 팀이다. MCU에선 콜슨이 시즌 2 피날레에서 스카이에게 제안했던 프로젝트 캐터필러가 이것으로 추정되며, 새로운 능력자들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되면 어벤저스-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이은 MCU 세 번째 히어로 팀이 된다.

코믹콘에서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 절단되었던 콜슨의 왼팔은 기계로 대체되었으며윈터 콜슨, 외계인 유물에 빨려 들어간 젬마, 요원을 그만둘 것처럼 보였던 바비가 포스터에 출연하는 등 레귤러 출연진은 이전 시즌과 그대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2에서 스카이를 도왔던 인휴먼인 링컨도 포스터에 나와 있는데 레귤러 멤버로 승격된 것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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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8일,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고, 최종 방영일은 현지 시간으로 9월 29일로 확정되었다. 기존 출연진들은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보이며, 인휴먼인 링컨이 포스터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고정 멤버가 된 듯. 저번 시즌 부서졌던 버스를 대신할 새로운 모습의 대형 항공기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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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카이 단독 포스터에서 데이지 존슨 / 퀘이크 등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아 시즌 3에서는 더욱 인휴먼적인 부분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3는 예상대로 시즌 내내 인휴먼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가면 갈수록 다른 MCU 작품들과의 연계 약화 및 지루한 전개가 겹쳐서 중간엔 평이 많이 떨어졌다. 그나마 '후반부엔 꽤 괜찮아졌다'는 평이 나왔지만 마블 팬들이 기대했던 쉴드나 하이드라의 뒷얘기를 잘 다루지는 못했고, 독립적인 드라마로써는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시청률은 시즌 2 때보다 더 떨어져서 380만명 선까지 떨어졌다.

워낙 스토리가 영화랑은 별 연계가 되지 않아[7] 시청자들은 조심스럽게 영화쪽 제작진과 드라마측 제작진간의 소통의 부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예상했는데 실제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시나리오 작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는 인터뷰에서 에오쉴의 인휴먼스 스토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대답해 애초에 둘 사이의 연계를 그렇게 고려하고 있지 않았음이 확정되었다.

1.4 시즌 4

시즌 3가 많은 비판을 받았고 시청률도 떨어졌음에도 시즌 4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시즌 4는 2016년도 가을 시즌에 방영될 예정이며, 좀 더 엣지있고 어둡게 갈 예정이라고 한다.

고스트 라이더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공식 트위터 샌디에고 코믹콘 2016에서 공개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 고스트 라이더 티저 영상.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파이널 에피소드와 시즌 4 시점에서 쉴드의 새 국장을 맡고 있는 캐릭터(이름 미정) 역으로 미드 '테라노바'의 제이슨 오마라(Jason O’Mara)가 캐스팅되었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1940년대와 연결되어 있다고 하며, 제이슨이 맡은 캐릭터가 새로운 쉴드 국장이 되면서 쉴드 요원 모두에게, 특히 콜슨에게 쉴드에서의 그들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미드 '블랙리스트'의 파민더 나그라(Parminder Nagra)가 인휴먼을 반대하는 정치인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그녀의 첫 등장은 시즌 4 에피소드 3이 될 예정이다.

9월 20일부터 방영 예정이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에서 고스트 라이더와 데이지 존슨/퀘이크는 에피소드 2에서 만날 예정이며 에피소드 2의 제목은 "새로운 국장을 만나다.(Meet The New Boss)"라고 한다. 그리고 데이지는 이 에피소드에서 고스트 라이더와 대결을 펼치지만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되며, 쉴드에서는 새로 온 국장의 대담한 정책에 대해 모두가 경악을 하게 된다고. 또한 콜슨 역의 클락 그레그(Clark Gregg)의 말에 의하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4에 새롭게 등장하는 고스트 라이더는 시즌 초반에는 빌런으로 나올 예정이며 그의 등장으로 인해 이질적인 요소가 드라마에 도입될 것이라고 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의 새로운 프로모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퍼니셔가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다. 이렇게 된다면 서로 다른 방송국(ABC, Netflix) 드라마가 최초로 연계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다.

2 등장인물

마블 코믹스에 난립하는데 영화화할 수 없는 등장인물들을 숙청하는 드라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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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H.I.E.L.D.

시즌4에서의 쉴드의 새 국장. 시즌3 말미에 거의 박살나 소코비아 협정을 받아들인 쉴드를 다시금 이전의 합법 조직으로 바꾸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플레이그라운드에 초빙하는 등 이런저런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는 필 콜슨이 제안한 것으로 그간 본명으로 잘만 활동해놓고는 쉴드가 합법화되려면 세간의 신뢰를 받는 힘 있는 사람을 국장으로 앉히게 해달라고 했기 때문.[12]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UN 테러사건 현장에도 있었고 그 사건 때 여러 사람을 구했다고 한다.
  • 후기 합류 멤버
    • 마이크 피터슨 - 시즌 1 이후 쉴드 쪽에 협력하는 위치가 되었다.
    • 랜스 헌터 - 용병이었다가 시즌 2 중반에 정식으로 합류.
  • 시크릿 워리어즈
    • 데이지 존슨
    • 링컨 캠벨 - 시즌 3에서 시크릿 워리어즈 상설 멤버로 편성되었다.
    • 엘레나 "요요" 로드리게즈
    • 조이 게티레즈

2.2 HYDRA

2.3 기타 인물 및 조직

2.4 등장 용어

  • 라이징 타이드
스카이가 속한 해커 집단.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주장하는 것이나 아나키즘적인 사상, 점조직 같은 모습 등을 보면 어나니머스 같은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듯하다. 조직 자체에 어떠한 목적이 있는지는 현재로선 밝혀지지 않았다. 18화 이후 쉴드의 정보가 전 세계로 공개되자 스카이가 '이건 아니다'라는 언급을 하는 걸 봐선 최소한 스카이가 더 이상 이 조직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을 듯. 다만 시즌 2에서 스카이가 콜슨의 부탁으로 콜슨 자신과 개릿이 새긴 기호를 알아보는 일로 연락하기는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 롤라
콜슨의 차량.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워드 스타크가 박람회에 선보였던 바로 그 하늘을 나는 차다! 붉은색 1962 코벳이라는 상당히 구식적인 외관을 자랑하지만, MCU 세계관 내 최초로 GPS가 탑재된 차량이라고 하며, 하워드 스타크는 이 차를 하늘에 띄우는 데 실패했지만 여기선 반중력 기술 등을 첨가한 첨단 기술로 도배를 해놓아 바퀴를 접고 날아다닐 수 있다. 기관총까지 장비된 여러모로 훌륭한 차량. 시즌 2 15화에서 콜슨과 맥켄지와의 대화에서 콜슨이 롤라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는지 얘기하는 부분이 나온다.
  • CXD-23 공중기동작전통제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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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 III에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쉴드 문양을 넣은 기체. 쉴드의 이동지휘소이다. 정확히는 헬리캐리어 이전에 쓴 물건. 90년대에는 이런 물건들이 아주 흔했다고 한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인지, 본래의 군용 C-17은 터보젯 엔진이 네 개인데, 여기엔 수평미익 한 쌍을 더 추가해서 여섯대 달려있다.[13] 앞에 있는 엔진의 배기 가스로 인해 수평미익의 엔진들은 효율이 개판일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애프터버너가 달려있고, 대형 수송기 주제에 터보젯 엔진 자체를 90도 틀어서 호버링은 물론 수직 이착륙까지 가능하다. 6개 엔진이 각각 개별적으로 조절가능한걸 보면 오히려 오스프리보다 훨씬 발전된 타입으로 볼 수 있다. 엔진을 튼 상태에서 어디로 연료를 공급받는지 심히 궁금하다 당연히 무장도 장비되어 있다.
사용할 인원은 적은데 공간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공간을 에어포스 원 급으로 사치스럽게 쓴다. 2개 층 이상으로 나눠져 있어 1층에는 연구실 및 화물실, 2층은 객실, 작전실, 조종실 등등이 있고 여기서 한 층 더 올라가면 본래는 없는 채광창까지 있는 콜슨의 사무실이 있다. 연구실에는 강화 심문실[14]까지 차려져 있고, 퓨리의 말에 따르면 기내에 바까지 있는 예술적인 기체라고. 의외로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만들어준 것이라는 듯(!) 롤라와 쉴드 작전용 아큐라 MDX SUV를 싣고 다닌다.
시즌 1 2화부터 기체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콜슨은 퓨리에게 한번 혼났다. 쉴드가 하이드라에게 잠식당했을 때는 잠시간 사용할 수 없었다가 시즌 막바지에 다시 616팀이 회수하긴 했는데, 시즌 2에선 가동했다가는 하이드라 잔당으로 오해받아 격추당할 판이라 날아다니지를 못했다. 결국 시즌 2 1화에서 클로킹 기술을 쓸 수 있는 퀸젯을 확보한 덕분에 2화 막바지에서 클로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탤벗 장군에게 콜슨이 이걸 보여주고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는데 돌아서서는 빙산의 연료가 떨어지기 전에 얼른 가자는 지시를 내렸다. 즉, 허세. 쉴드가 정상적이었을 때는 버스 한 기 정도야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지금은 쉴드가 붕괴된 상태라 연료 문제 등도 있고 오래 운용하기가 힘들어졌다. 8화쯤 들어서는 좀 안정되어 하와이에 들렀다 호주에 가는 등 잘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시즌 2 19화에서 하이드라의 기지에 잠입하기 위한 콜슨 팀의 작전으로 인해 콜슨 팀은 따로 퀸젯을 타고 버스는 미사일을 맞고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였는데도 생각치도 못했던 퇴장으로 여러모로 아쉬운 이별이 되었다.
문서 참고. 시즌 1 14화에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 제피로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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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파괴된 버스를 대신해 만들어진 항공기. 딱 봐도 지난번 버스보다도 넓어진 공간에 수일동안 공중에 떠 있는 것까지 가능한데다 시즌 3 들어서는 아래 쪽에 특수 합금 박스를 실을 수 있는 도크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 박스는 인휴먼을 태우거나, 위기 상황에서 요원들을 긴급 탈출시키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여러모로 이전의 버스보다 월등이 좋은 이동체. 시즌 3 10화에서는 미사일 폭격 시스템까지 갖춘 모습이 나와서 이전의 버스가 기관총 정도로만 무장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비행기와의 도킹 역시 소형 크레인으로 비행체를 잡아끌어 착륙시키는 방식으로 조종사의 부담을 덜었다. 도킹 공간은 폐쇄형이라 우주정거장의 도킹을 연상시킨다. 설계는 리오 피츠가 했다.
쉴드의 주력 수송기인 만큼 작중에서는 상당히 험하게 굴린다. 16화에서는 기예라 때문에 추락하듯 떨어지다가 막판에 하이드라 격납고에 강제 착륙을 했고, 17화에서는 기지 격납고 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90도로 기울어진 채 출격을 했으며 마지막 화에서는 하이브의 계략으로 테리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단으로 이용되었다가 격납고에 부딪치고 외부 표면이 얼어붙는 등 부서지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다(...).
  • 센티피드
에이브러햄 어스킨 박사의 슈퍼 솔져 세럼, 감마선, 익스트리미스, 치타우리의 사이보그 기술이 혼합된 것으로 피험자들의 몸에 지네 모양의 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피험자에게 초인적인 힘을 준다. 척 봐도 미완성이거나 제어 불가능한 물건들을 모아다가 짬뽕시킨 물건인데, 효과는 맨손으로 벽돌 벽을 뚫는 등 상당히 강력하지만 서로의 단점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게 문제. 슈퍼 솔저 혈청의 불완전함, 감마선의 난폭한 성향, 익스트리미스의 폭발 문제가 모두 나타나 피험자들은 점점 성격이 난폭해지고 혈액에 들어간 익스트리미스가 제멋대로 발화해서 인간 폭탄이 되어버린다.
장치의 최종 목적은 양산형 초능력자들을 만드는 것으로, 시즌 1 5화에서 발화 내성 혈소판을 갖고 있는 찬호인을 이용해 익스트리미스를 안정화시켜 양산 단계에 돌입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센티피드를 착용할 때는 마음대로지만 뺄 때는 아니라는 것과 피험자가 일반인에서 4~10배에 가까운 에너지를 소모하고 탈진해버리는 문제가 덤으로 생겼다. 그래도 이때 만들어진 후기형 센티피드는 폭발의 위험성도 없다는 걸 감안하면 안정성 하나만큼은 확실해졌다. 용액을 지속적으로 주입하지 않으면 일반인으로 되돌아간다는 점을 보면 강화인간보다는 도핑에 가까운 물질. 초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제대 후 사회 문제 등의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초인 군대라는 집단을 만들 용도로 쓰일 파워 소스로는 매우 우수하다.
마이크 피터슨의 팔에 설치된 장비가 바로 이것이며, 시즌 1 1화 도입부에 일어난 폭발은 피터슨 이외의 실험 대상자가 폭발해서 일어난 것이며, 피터슨이 구한 여성은 실험에 합류한 의사들 중 한 명이다. 의사들이 어떻게 이런 걸 제공받았는지는 불분명. 나중엔 센티피드 여러 개를 한꺼번에 장착한 센티피드 병사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정맥주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센티피드를 주입받는데다 장착한 장치가 늘어난 만큼 용액 주사량 자체도 늘어나 덴드로톡신으로도 마취되지 않는다.
시즌 1 5화에 등장한 초능력자 찬호인은 덴드로톡신 탄을 불로 막아내자 멜린다 메이가 아직 불안정하던 센티피드를 주사해 자폭시키기도 했다.
  • 덴드로톡신 화기 "I.C.E.R"(Incapacitating Cartridge Emitting Railguns)
피츠와 시먼스가 센티피드의 주 성분을 알아낸 뒤, 이들을 비살상 진압하기 위해 만들어낸 무기. 원래는 마취용으로 개발된 비살상 무기였는데 우연히 센티피드의 부작용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해 센티피드 병사들을 상대로 요긴하게 써먹었다. 1화에선 소총 형태로 등장했으며, 이후로는 권총 형태로 변했고 후기형 센티피드 병사들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아이서의 탄환이 통하지 않게 되어버려 큰 활약은 하지 않지만 쉴드에서 비살상 마취 기능을 응용해 아이서를 대량으로 만들고 쉴드 요원들의 기본 무장이 되었다. 소수 강력한 살상용 무기들을 제외한 모든 쉴드 무장의 기본이 바로 아이서.
피츠와 시먼스는 이걸 한동안 "나이트-나이트 건", 대략 "자장-자장 총"(...)이라고 불렀는데, 워드는 절대 그딴 이름으로 부르지 않겠다고 깠다. 결국 이후에 아이서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이 되었다.
  • 최초의 워키토키 손목시계
1936년 폴란드제로 세계에서 20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콜슨의 수집품. 시즌 1 9화에서 포드가 문을 감금해 피츠와 콜슨이 갇히자 비상조치로 피츠가 시계에 내장된 무전기를 폭주시켜 폭탄으로 만들어 탈출하는 용도로 썼다. 당연히 시계는 박살.
  • 그래비토늄
원자번호 123, 원자질량 308. 중력장을 일그러트리고 붕괴시켜 중력법칙을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물질이다. 모습은 물결치는 액체 덩어리. 시즌 1 3화에서 이언 퀸이 찾아내기 전까지는 가상의 물질로 여겨졌다. 이를 이용한 장치를 만들다가 프랭클린 홀 박사가 그래비톤과 융합되어버리는 사고가 터졌다. 해당 화의 후반부에 그래비토늄 속에서 프랭클린 박사의 손이 나오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건 빌런 그래비톤의 떡밥. 콜슨은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그래비토늄을 비밀기지 어딘가에 밀봉해버렸는데, 이 비밀기지가 실제로는 슬링샷에 보내던 물건들을 보관하던 곳이라 18화에서 다른 장비들과 함께 하이드라의 손에 넘어가버렸다. 시즌 1의 마지막에 개릿에게 질린 퀸이 먹튀해갔는데, 시즌 3까지 재등장은 전혀 없다(...).
  • 아킬라의 의안
아킬라 아마도르와 그녀의 감시자에게 이식되어 있던 특수 의안. 눈을 감으면 X레이를 이용했는지 투시가 가능하고, 어둠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눈으로써의 기능도 정상적으로 가동. 그러나 자폭 장치가 있어서 몸 속에 폭탄을 넣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실 이 의안은 센티피드를 만든 조직에서 만든 것으로 양산형 능력자들에게 이식해 명령 및 자폭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마이크 피터슨에게도 이식되어 그가 쉴드를 등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참고로 피츠는 이 의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신기해하다가, 아킬라가 투시 모드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는 그 자리에서 의안의 설계와 동력원을 역설계했다. 그래서 의안과 같은 기능을 하는 안경을 만들어냈고, 이건 워드가 아킬라 대신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을 때 잘 써먹는다. 시즌 3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좋아하는 레드클리프 박사를 현혹시키기 위한 용도로 잠깐 등장한다.
  • 외계 바이러스
치타우리의 침공 당시 치타우리의 헬멧을 취득한 소방대 대원들을 통해 퍼진 바이러스. 시즌 1 6화에서만 등장한다. 전자기장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자의 뇌를 과부하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감염자들은 노랫소리가 들리며[15], 사망 후엔 강력한 정전기의 영향으로 누군가가 접촉하기 전까지는 공중에 무중력 상태처럼 부유하게 된다. 따지고 보면 수많은 치타우리 시신과 물건에서 이 바이러스 하나만이 확인되었으니 운이 좋은 걸지도. 결국 피츠와 시먼스가 항혈청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6화에서 바이러스의 희생자인 소방수 세 명은 모두 스티브 로저스처럼 선량한 사람들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세 명 모두 사망했다.
  • Ezbiitomet
일명 '오버킬 장치'. 남오세티아의 분리주의자 조직들이 러시아와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는데 사용하려 한 웨이브 병기. 대전차 미사일이나 심지어 핵탄두까지 원격 공명 기폭이 가능한 정신나간 물건으로(!) 이 때문에 재래식 군의 공격을 하기가 곤란하여 워드와 피츠 두 사람이 침투해 핵심 부품을 빼돌렸다. 그 와중에 피츠가 즉석에서 동력원을 소형으로 갈아끼운 후 재가동시켜서 적들의 총을 폭죽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후 17화에서 빅토리아 핸드 소속 부하들이 버스에 장착된 무장을 파괴하는 데 사용했다. 시즌 2에서는 피츠가 이전에 개발한 물건들 중에 크릴을 잡을 만한 물건을 찾던 중에 또 등장해서 마개조된다.
아스가르드의 베르세르크 전사들이 썼던 지팡이. 지팡이를 만지는 사람은 '마법의 힘'이 내면의 트라우마혐오감정을 자극해 호르몬 수치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올라가 초인적인 힘을 내게 한다. 그 힘은 일반인 여성이 성인 남성을 날려버리고 자동차를 뒤엎을만한 정도. 세 조각으로 나눠져있으며 조각이 합쳐질수록 주는 힘이 더 강해진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만지면 단체로 강화를 시키는 무서운 물건.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뛰어난 아스가르드인이 썼다면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듯. 다만 강력한 초능력을 주는 물건은 아닌지라 이걸 든다고 묠니르 휘두르는 토르처럼 강력해지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괴력도 풀린다. 사용 후엔 트라우마가 밀려오고, 일종의 탈진 상태에 빠지는 부작용이 있다. 임시 전사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장치로 추정된다.
시즌 1 8화의 주요 아이템으로, 12세기부터 이 물건에 대한 북유럽의 시가 전해진다고 한다. 시에 따르면 한 전사[16]가 지팡이를 세 조각 내어 유럽 곳곳에 숨겼는데, 각각 노르웨이의 어느 숲,스페인 세비야[17], 아일랜드의 한 수도원에 숨겨져 있었다.[18] 이 막대기를 이용한 집단을 막기 위해 그랜트 워드와 멜린다 메이가 이 지팡이를 썼는데, 워드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했고 트라우마를 아예 달고 사는 메이는 겉으로는 멀쩡한 척 했지만 속으로는 큰 충격을 받았다.
8화 이후 행방이 묘연했으나 이후 쉴드의 창고인 프리지에 보관된 것으로 밝혀졌고, 18화에서 개릿과 워드가 프리지를 털면서 다시 손에 넣었다. 그리고 21화 막바지 616 팀 앞에 나타난 하이드라의 병력 한 명이 소지한 모습이 나왔고, 이후 메이가 빼앗아 센티피드 병사들을 상대하는데 썼으며 그곳을 탈출할 때 기둥을 부수는 용도로 썼다.
마블 코믹스 원작에서는 아이언맨과 연관이 있는 악덕기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아이언맨 3에서 몇번 언급은 되었지만 큰 비중은 없었다. 그러나 9화에서 이 회사의 연구소에서 컨버전스의 원리로 지구와 다른 왕국의 세계를 잇는 비프로스트 실험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다 포드가 일부러 고장내고 있던 입자가속기를 돌리다가 가속기는 폭주, 사상자가 나오고 포드는 미드가르드와 다른 세계 사이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일개 기업이 어떻게 이런 연구가 가능한지, 무엇을 위해 그랬는지는 아직 불분명.
  • 슬링샷
지구에 놔두기에 곤란한 물건을 로켓에 실어 태양으로 날려버리는 일을 하는 기지. 극중 이야기가 이야기인 만큼 그렇게 자주 등장하는 곳은 아니다. 거기다 다 날려 보내는 건 아니고 중간에 빼돌려서 자기들이 악용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그래서 필 콜슨은 회수한 그래비토늄을 이쪽으로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18화에서 슬링샷 자체가 완전한 허구였으며, 실제론 모든 걸 전부 프리지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0-8-4를 회수했을 때 하이드라 소속이 아닌 쉴드 요원들을 낚기 위해 로켓까지 쏜 걸 보면 얼마나 돈지랄(...)이 쩌는지를 알수있다. 존 개릿 日 "빈 로켓 몇 개좀 쐈음".
  • 쉴드 아카데미
쉴드 요원들을 양성하는 곳. 분야는 첩보, 통신, 과학기술 등 다양하다. 특히 과학기술분야의 생도들과 첩보분야생도들은 꽤 라이벌 관계인듯. 들어가는 조건도 매우 빡센게 과학 아카데미의 경우 박사 학위를 여기서 따는 게 아니라 최소 1개 이상을 들고 와야 입학을 시켜준다. 과학 아카데미 지하 보일러실엔 클럽까지 만들어 두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쓴다. 입구 쪽엔 역대 쉴드 소속 사망자들의 명단이 새겨진 비석이 있는데 이 중엔 버키 반즈도 있다. 쉴드의 전신이 캡틴 아메리카의 부대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명예 멤버인 셈.
작중 천재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피츠와 시먼스는 아카데미를 1년 만에 졸업했다는 괴수들이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거의 전설적인 인물로 취급받는 듯. 17화에서 하이드라가 전면적으로 쉴드를 장악함에 따라 이 아카데미에도 하이드라의 마수가 뻗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 트리스켈리온(Triskelion)
워싱턴 D.C.[19]에 있는 쉴드의 메인 기지. 다만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이다.
  • 허브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주로 등장하는 쉴드의 기지. 위치는 기밀. 빅토리아 핸드의 통제하에 있다. 규모도 상당한 편인데 트리스켈리온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고.
슬링샷이 지구 외부로 위험 물질을 처리하는 곳이라면, 샌드박스는 생물학적으로 감염 가능성이 있거나 위험한 물질들을 연구하는 곳이다. 필릭스 블레이크가 치타우리 바이러스가 있는 헬멧을 이곳으로 옮겼으며, 도니 길도 여기에 수감되었다. 위치한 곳은 서아프리카 일대인 듯.
  • 프리지
쉴드에서 체포한 타깃을 구금하는 일종의 수용소로 이안 퀸 등이 이곳에 억류되어 있었으나 사실 이곳은 사람뿐만 아니라 슬링샷으로 보냈다던 물건들까지 같이 보관해두는 시설이었다. 그동안 발견된 하이드라의 빔병기와 베르세르크의 지팡이, 심지어 그래비토늄까지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었다. 사실 그래비토늄은 원래 콜슨이 여기로 몰래 꿍쳐놓긴 했다만...[20] 여담으로, 기밀 기지인데 썰렁한 해안가에 세워진 100층은 족히 넘어보이는 고층 건물이다(...)
  • 플레이그라운드
빌리 케이니그가 관리하고 있던 숨겨진 쉴드 기지. 시즌 2부터 신생 쉴드 및 616팀의 본거지로 사용된다. 본래는 카터 요원이 관리하던 S.S.R.의 시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 카터와 세트 공유
  • 툴 박스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닉 퓨리가 콜슨에게 건네준 물건. 기지의 위치 등을 비롯한 쉴드의 재건에 필요한 정보가 담겨진 물건. 시즌 2에서 로버트 곤잘레스의 분파가 툴 박스를 얻으려 했지만 결국 하나로 통합되어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
  • 0-8-4: 정체를 확신할 수 없는 미확인 물체에 붙는 명칭이다. 어원은 오벨리스크를 참고.
처음엔 잉카 유적에서 발견된 고대 물품으로 보였지만 페이크.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이드라가 망한 뒤 나치 연구원들이 페루로 도망쳐왔다가 분실한 에너지 무기다.[21] 이후 개인이나 국가로는 감당이 안 되는 무기로 판단한 콜슨이 슬링샷 기지로 가져와 파괴한다. 정확히는 쉴드 측에서 로켓에 실어 태양으로 보내 버렸다. 믿음이 안 간다 하지만 슬링샷 자체가 거짓말인지라 실제론 프리지에 보관되었고, 18화에서 하이드라 인증을 한 존 개릿과 그랜트 워드가 이 무기를 입수했다. 역시 믿을 수 없는 쉴드(...) 22화에서 부활한 개릿을 5초 만에 갈아버리고는 재등장했다. 이후 콜슨이 비밀기지로 가지고가 보관하고 있다.
1945년 페기 카터하울링 코만도스가 잠적하려던 하이드라에게서 회수한 정체불명의 물건. 쉴드의 압수품 분류인 ITEM-084로 취급되었는데, 여기서 미확인 물체라는 0-8-4라는 용어가 기원했다. 하이드라에서는 오벨리스크라 불린 듯하다. 외관은 금속 조각품처럼 생겼으며 표면에는 콜슨이 신나게 새겼었던 기호가 있다. 회수 이후 쭉 쉴드가 보관해왔으며 쉴드 붕괴 이후에는 군기지에 보관 중이었다. 그 존재조차 레벨10 기밀로 닉 퓨리 정도밖에 모를 정도로 베일에 싸여 있었다.
시즌 2 1화에서 하이드라가 글렌 탤벗을 암살을 명목으로 오벨리스크를 확보하기 위해 칼 크릴을 보냈다. 탤벗을 습격한 뒤 크릴이 체포당해 미군 기지 안으로 들어가고, 그가 탈출해 오벨리스크를 회수해온다는 식. 신생 쉴드는 하이드라의 계획을 알아채 요원을 투입해 오벨리스크 확보 직전까지 갔는데, 칼 크릴이 나타났고 이자벨 요원은 오벨리스크를 잡았다가 손이 급격하게 석화되어[22] 그 광경을 본 크릴은 일단 후퇴했다. 이후 작전을 계속하려는 콜슨의 명령을 무시한 헌터가[23] 다른 요원 아이다호가 있던 차량으로 오벨리스크를 갖고 탈출했으나 칼 크릴이 다시 나타나 결국 강탈당했다. 크릴은 이때 손을 타이어의 특성으로 변화시킨 뒤 집어갔다.[24] 과거에도 모리타가 이걸 쇠집게로 집어올린 것으로 보아 유기물과 접촉하면 뭔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초반 실험대상으로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병사도 온몸이 석화된 모습이었다.
이 물체의 또다른 이름은 '디바이너(Diviner)'이며, 진짜 정체는 어떤 '도시'에 들어가도록 허락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별한다고 한다. 칼빈 재보의 말에 따르면 그 '도시' 중심의 신전에 이 물체를 가지고 들어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10화에서 디바이너 내부엔 테리전 크리스탈이 있었고, '도시' 중심의 신전에 이 물체를 꽂아넣으면 테리전 미스트가 뿜어져나와 스카이와 레이나를 지금까지 디바이너를 만진 사람과는 또다른 질감의 물질로 뒤덮어 각성시켰다. 즉 이 디바이너는 인휴먼스와 관련된 아이템이었고 인휴먼(크리 족의 실험체) 혈통이 아닌 사람이 만지면 석화시키고, 인휴먼은 각성시키는 것이었다.
로버트 곤잘레스의 분파 '진정한 쉴드'가 보유한 니미츠급 항공모함. 배의 밑바닥에 중요한 화물을 싣고 있었기에 하이드라의 쉴드 내전 당시 퓨리의 명령으로 폭파되어 침몰했어야 했으나, 요원들을 희생시키는 걸 거부했던 곤잘레스의 설득으로 잔존 쉴드 요원들이 하이드라를 소탕하고 항공모함을 다시 장악하여 이곳은 진정한 쉴드의 본거지가 된다. 시즌 2 20화에 이 항모가 보유하고 있던 화물이 인휴먼즈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다.
  • 애프터라이프
인휴먼즈와 인휴먼즈 혈통의 사람들이 세계로부터 자신들을 격리하기 위해 모인 마을. 외부와 철저하게 격리되어 있으며, 텔레포터인 고든을 통해서만 오고가도록 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거주자들은 인휴먼즈 혈통이나 '안개'(테리전 미스트)를 통과하지 않은 일반인들이며, 지도자인 자이앵의 허락하에만 능력자가 될 수 있다. 에오쉴 시즌 2 20화에서 쉴드에 의해 그 본거지가 노출되었다.
  • 세타 프로토콜
곤잘레스의 분파 '진정한 쉴드'가 추적하고 있었던 콜슨의 비밀 프로젝트. 콜슨은 이를 위해 수많은 유령회사를 이용해 자금을 빼내었기에 진정한 쉴드에겐 툴박스의 해독과 함께 프로젝트의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후반부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공중강습항모 헬리캐리어의 복원. 소코비아 사태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을 빼낸 헬리캐리어가 바로 그것이었다.
  • 심화 위기 대처 부대 "ATCU"
미국 대통령 살해기도, 쉴드의 와해와 소코비아 사태, 인휴먼 아웃브레이크 등으로 인해 미국 정부에서 발족한 새로운 대응부대.
시먼스가 6개월간 있었던 행성이며 과거 한 강력한 인휴먼을 두려워한 지구인들이 그를 모노리스를 통해 보내버린 행성이다. 한 때 강성한 문명을 일군 듯 하나 현재는 멸망한 상태이다.
  • 와치독
시즌 3에서 새로 등장한 인휴먼 혐오단체 겸 테러리스트 집단. 본래는 인터넷에서 인휴먼 혐오나 조장하던 찌질한 헤이트 스피치 그룹이었으나 어떤 인물을 수장으로 들이면서 무장 테러단체로 발전해버린다. 인휴먼을 포획 및 관리하는 ATCU 및 인휴먼의 보호를 주장하는 쉴드와는 적대관계. 하이드라와도 표면상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나 실제로는 하이드라가 이들의 뒤를 봐주고 있었다. 그래도 본질은 찌질이들인지라 애꿏은 인간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게다가 ATCU에 정보원이 있어 인휴먼에 대한 정보도 흘러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20화에서 그것이 하이브의 실험체를 찾기위한 미끼였고, 거기서 제대로 털리고 끌려가서 자신들이 혐오하는 인휴먼이 되버렸다. 시즌3에서는 제대로 일처리하는 것도 없는 찌질이 집단에 불과했고, 시즌4 1화까지만 해도 인휴먼 제거할 무기 얻겠다고 더 위험한 유령을 풀어놓아 자멸하는 등 작중 취급이 그리 좋진 않았으나 이미 시즌4 시점에서는 새로운 스폰서[25]를 얻었는지 세력이 확장되었고 3화에서 전세계의 7개 대도시를 EMP로 날려버릴 정도로 위험해졌고, 이에 위험을 느낀 쉴드는 대중에 부활을 알리게 되었다
  • "원시 인휴먼"
하이브에게 붙잡힌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가 과거의 크리 실험을 재현하려다 만들어낸 실패작. 힘이 강화되나 지능이 매우 떨어지면서도 생전의 기억이 어느정도 남고[26] 하이브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코믹스 원작에서는 아틸란 왕가의 노예로 이용되던 '알파 원시인'들이라고 한다.#
  • LMD 프로그램
하이드라 인휴먼들의 손에서 구출된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가 구 쉴드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입수하여 피츠와 함께 완성시켰다고 한다. 이때 레드클리프 박사가 박사의 개인 AI 비서인 A.I.D.A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인조인간이 클로즈업된다. 원작 코믹스에서 나온 라이프 모델 디코이였던 것.

3 기타

  • 콜슨과 워드의 말에 의하면 초능력자나 그와 같은 힘을 지닌 사물의 리스트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드문 경우 쉴드측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한다. 뭔 조치를 취하는지는 정확히 말하지않고 넘어갔으며 콜슨은 이 리스트가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는 확보하고, 보호하고, 격리합니다. 스카이는 이들을 어떻게 감시하는지 물었는데 콜슨은 방법은 여러 가지라 답했다. 예를 들어 이 정보가 나온 에피소드의 등장인물인 찬호인은 힘이 약해서 담당 요원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정도다.
콜슨은 이걸 '색인 자산(index asset) 평가와 영입'이라고 불렀지만 스카이는 무슨 국세청이냐며 분류목록 같은데 '신입 환영회'라고 부른다.
  • 한국에서는 2014년 1월 5일 오후 10시 채널CGV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자막도용 논란이 일어났다. 역자가 직접 의혹을 제기한 글[27] CGV 측에서는 정식계약을 맺은 업체에서 번역한 것이라고 반박하였으나 그 '업체'가 어디인지도 밝히지 않았고, 자세한 해명도 없다. 2014년 7월 방영된 썰전에서는 미드 제작사측이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을 고소하는데 있어 CGV의 자막도용 논란의 공론화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업계간에 공공연히 이야기되고 있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4 영화와의 연계

극중의 주역인 쉴드-616이 슈퍼히어로들과 한 스크린에 동시에 등장해 협력하는 연출이 나올 가능성도 불분명. 지금까지의 전개에서는 영화의 설정과 연계가 되는 동시에 보지 않아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는 형태로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물론 토르: 다크 월드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의 타이업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앞으로 개봉되는 작품들과의 타이업은 예상할 수 있으며, 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도 타이업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최근 조스 웨던의 인터뷰에 의하면, 스크린 밖의 세계는 영화와 관련이 없는 것이며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전개는 영화상에 어떤 표면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확실히 했다. 다시 말해 드라마판의 인물들은 영화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거나 출연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 어벤져스2가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불친절하다는 평가를 들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적절한 가지치기.

다시 말해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어벤져스의 세계와 가장 깊게 연관되면서도 직접적인 크로스오버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것. 에이전트 카터나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들이 영화와의 연계가 적으면서도 나름의 분위기와 스토리로 호평받는 반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위와 같은 한계 탓에 떡밥을 뿌리는데 치중해 있으면서도 굳이 물 필요는 없는 떡밥만 뿌린다며 비판하는 층도 존재한다. 물론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드라마까지 섭렵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또한 최근 들어서 케빈 파이기가 넷플릭스를 제외한 마블 드라마 팀에게 조언을 주는 일이 적어진다는 뉴스 등이 퍼지는 등.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영화간의 연계의 호흡은 밝다고만은 못 할 상황에 처해있다. 실제로 시빌 워의 각본 팀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인휴먼즈 동란에 대해 들어본 적조차도 없다고(...).

그래서인지 인휴먼스 사태는 작중 세계 전체에 영향을 준 사건이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다. 가뜩이나 에오쉴의 주적인 하이드라가 점차 쩌리가 되어가는 상황에 얘네들끼리 뭐하고 있는가 싶을 정도.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지역구로 활동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세계구 스케일로 전개되는데 어벤져스도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히어로들은 콜슨의 생존이나 쉴드의 재건, 재건된 쉴드와 하이드라 잔당간의 싸움이나 인휴먼스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쉴드 잔당들만 으샤으샤 활약한다.

솔직히 두 시리즈 간의 파워 밸런스를 생각해 본다면 이는 당연한 처사 일지도 모른다. 사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세계구 급 사건 이래봤자 결국 어벤저스가 출동하면 바로 끝날 스케일의 사건에 지나지 않기에 크로스오버를 해봤자 영화 쪽 인물들을 어떻게든 제약하지 않는 이상 그저 본가 쪽의 먼치킨 깽판이 되어버린다.??????????????????????????
단적인 예로 들어서 페이즈 2 최강의 빌런 울트론 만 봐도 에오쉴에 가는 순간 "네? 인휴먼 그거 먹는 건가? 아니 밟는 거네ㅋㅋ"가 되버린다. 도저히 힘의 균형이 맞지가 않는 셈. 그래서 이들이 세계구급 활동을 할 때는 매번 어벤저스 멤버들이 더 큰 사건을 해결하고 있거나 은밀하게 해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에오쉴이 시즌 1 때만 해도 마블 영화 이후 못다한 이야기나 후일담, 뒷처리를 맡았는데 시즌 2 들어서는 자신들도 세계의 위기를 저지한다며 나서고 있는데도 정작 히어로들은 콜슨의 생존이나 쉴드 재건 등에 대해 모르고 있는 데다, 결정적으로 너무 나갔다는 평가가 많다.[28] 현재 팬들의 여론은 대부분 시즌 3 이후의 인휴먼즈 사태를 위시한 전개를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 것도 주로 이 때문. 근본적으로 영화에 종속되어야 할 드라마가 스케일만 보면 영화 뺨치는 수준이 되다보니, 영화 제작진 입장에서도 드라마 속 전개를 고스란히 반영하기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29]

이 때문인지, 넷플릭스의 디펜더스 캐릭터들을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말은 (이뤄질 가능성은 둘째치더라도) 꾸준히 나오는 반면 에오쉴과 영화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이다.

5 스핀오프

<모스트 원티드>라는 스핀오프 드라마를 제작하려 했으나, 취소되었다.

2015년 4월 9일, 마블 스튜디오에서 스핀오프의 제작을 알렸는데, 에오쉴의 등장인물 바비 모스랜스 헌터가 주연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결국 제작이 취소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공개된 스틸 컷.

모스트 원티드가 취소된 이유는 다른 파일럿만큼의 강렬함이 없었기 때문이며, 마블과 ABC 방송은 여전히 동반자 관계에 있다고 한다.

6 방영 목록

6.1 시즌 1

No.에피소드명방송 일자
1Pilot2013.09.24
20-8-42013.10.01
3The Asset2013.10.08
4Eye Spy2013.10.15
5Girl in the Flower Dress2013.10.22
6FZZT2013.11.05
7The Hub2013.11.12
8The Well2013.11.19
9Repairs2013.11.26
10The Bridge2013.12.10
11The Magical Place2014.01.07
12Seeds2014.01.14
13T.R.A.C.K.S.2014.02.04
14T.A.H.I.T.I.2014.03.04
15Yes Men2014.03.11
16End of the Beginning[30]2014.04.01
17Turn, Turn, Turn2014.04.08
18Providence2014.04.15
19The Only Light in the Darkness2014.04.22
20Nothing Personal2014.04.29
21Ragtag2014.05.06
22Beginning of the End[31]2014.05.13

6.2 시즌 2

No.에피소드명방송 일자
1Shadows2014.09.23
2Heavy Is the Head2014.09.30
3Making Friends and Influencing People2014.10.07
4Face My Enemy2014.10.14
5A Hen in the Wolf House2014.10.21
6A Fractured House2014.10.28
7The Writing on the Wall2014.11.11
8The Things We Bury2014.11.18
9...Ye Who Enter Here2014.12.02
10What They Become2014.12.09
11Aftershocks2015.03.03
12Who You Really Are2015.03.10
13One of Us2015.03.17
14Love in the Time of Hydra2015.03.24
15One Door Closes2015.03.31
16Afterlife2015.04.07
17Melinda2015.04.14
18The Frenemy of My Enemy2015.04.21
19The Dirty Half Dozen2015.04.28
20Scars2015.05.05
21
22
S.O.S.[32]2015.05.12

6.3 시즌 3

No.에피소드명방송 일자
1Laws of Nature2015.09.29
2Purpose in the Machine2015.10.06
3A Wanted (Inhu)man2015.10.13
4Devils You Know2015.10.20
54,722 Hours2015.10.27
6Among Us Hide...2015.11.03
7Chaos Theory2015.11.10
8Many Heads, One Tale2015.11.17
9Closure2015.12.01
10Maveth2015.12.08
11Bouncing Back2016.03.08
12The Inside Man2016.03.15
13Parting Shot2016.03.22
14Watchdogs2016.03.29
15Spacetime2016.04.05
16Paradise Lost2016.04.12
17The Team2016.04.19
18Singularity2016.04.26
19Failed Experiments[33]2016.05.03
20Emancipation2016.05.10
21Forgiven2016.05.17
22Ascension2016.05.17

6.4 시즌 4

No.에피소드명방송 일자
1The Ghost2016.09.20
2Meet the New Boss2016.09.27
3Uprising2016.10.11
4Let Me Stand Next to Your Fire2016.10.18
5Lockup2016.10.25

7 관련 문서

  1. 드라마의 표어.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의 목적의식과 부합한다. 동시에 영화 《크로니클》의 표어와도 비슷하지만, 이 쪽은 초인적인 존재가 모두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뜻인데 반해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표어는 초인적인 힘이 없는 사람들이 영웅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결국 초인 멤버가 생기긴 했다.
  2. 12화 이후로 한동안 방영이 되고 있지 않다가 2014년 8월 17일부터 13화 이후 내용이 방영되고 있다.
  3. 《어벤져스》에서 로키에게 죽임을 당해 퇴장했는데 어떻게 돌아올지에 대해 수많은 추측을 낳았지만 공개된 바로는 닉 퓨리가 8초간 죽어 있던 필 콜슨을 되살려 심장박동을 가사 상태로 멈추게 한 다음, 뉴욕 사건이 일어날 동안 마리아 힐이 데리고 가 치료했다고 한다. 그런데 진실은...
  4. 원래는 영화가 이런 식으로 전개될지 모르고 작가 나름대로 각본을 썼는데, 윈터 솔저의 각본이 쉴드의 해체를 포함하고 있었다는 걸 보고 당황해 구상을 갈아엎고 영화에 맞춰서 각본을 다시 썼다고 한다. 반면 제작자들은 드라마 촬영 당시부터 이미 쉴드의 운명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촬영에 임했고, 출연진 또한 이 회차를 촬영하기 전에 윈터 솔저의 1차 편집본을 미리 보고 촬영에 임했다고.
  5. 담당 배우가 직접 마지막 회를 촬영했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6. 시즌 1 막판에 비하면 소폭 상승한 거긴 하다.
  7. 다만 시간상으로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19화 다음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라 에피소드 20에서는 콜슨이 신문과 뉴스를 통해 어벤저스의 해체와 페기 카터의 사망, 캡틴 아메리카가 범죄자이자 도망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울해하며, 이후 탤벗 장군과 소코비아 협정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8. MCU에서 최초 등장한 필 콜슨과 오리지널 616팀 멤버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은 마블 코믹스에서 조금씩 등장한 단역들이다.
  9. 616은 마블 코믹스 메인 세계를 지칭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10. 본명은 데이지 존슨.
  11. 참고로 이 인물은 616세계에서는 역대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했던 히어로 중 하나인 패트리어트라고 한다.#
  12. 원래는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힘 있는 사람(Powered person)을 앉히라고 조언한 모양인데 실제로는 괴력을 가진 인휴먼 능력자를 앉혀놨다(...)
  13. 주익에 2개씩 4개, 수평미익에 하나씩 해서 2개. 플랩까지 달려있는 게 일반적인 수평미익 같지는 않다. 제2의 주익으로 봐야 할지도.
  14.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에 사용된 비브라늄으로 코팅한 시설이라 엑스트라 초인(...)들은 이를 뚫고 나가지 못한다. 다만 뚜껑은 열린다.
  15. 이건 떡밥이라기보다는 남들이 못 듣는 것을 혼자 듣는다는 것을 통해 '개인'에게 문제가 있음을 어필하는 장치로 보인다.
  16. 이 전사는 아스가르드의 석공이었는데, 그냥 모험을 떠나고 싶어서 전사에 지원한 것. 전쟁 후 지구에 머물렀고, 지팡이에 관한 시도 본인이 쓴 것이다. 이 전사는 바로...
  17. 뜬금없지만 바이킹들의 정복 루트에는 세비야가 두 번이나 포함되어 있었고, 해당 바이킹 유적지는 기원전 3세기의 로마 폐허 위에 카타콤이 있고, 그 위에 바이킹 유적이 있으며, 그 위로 현대 대성당이 위치한 곳이었다(...)
  18. 사실 힌트가 '신에게 가깝다'라는 매우 모호한 말인데, 그냥 이곳 수도사들이 과거에 베르세르크의 전사였던 랜돌프 교수에게 숙식을 제공했기 때문. 그는 지팡이를 이 수도원에 숨겼고, 수도사들은 그 전사를 성자로 추대했고 지팡이의 존재는 묵계로 지켜왔다고 한다.
  19. 정확히는 포토맥 강에 있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섬에 위치해있다.
  20. 사실 개릿 역시 프리지의 설계도를 몇 번이나 검토해봤지만 원래 없어야 할 공간에 그래비토늄을 보관했던 것이었고 이에 대해 어떤 기록도 남겨두지 않아서 개릿 역시 몰랐던 것. 하지만 콜슨의 그간 행적을 기억하는 워드가 하이드라 빔병기(위에 언급된 0-8-4)로 비밀 장소에 구멍을 내버렸다.
  21. 정확히는 무기가 가동하여 땅을 녹이고 고대 잉카 유적지가 묻혀있는 장소까지 파고들었다.
  22. 이 때문에 오벨리스크를 놓을 수 없게 된 이자벨은 헌터에게 손을 잘라달라고 요청했다.
  23. 스카이, 트립, 메이는 작전을 수행했고 이자벨도 그러려 했으나 헌터의 만류로 후퇴했다.
  24. 다만 나중에 몸이 마구 변하는 이상 현상이 일어났다.
  25. 파민더 나그라가 연기하는 엘렌 나디아 미국 상원의원. 친오빠가 테리제네시스로 고치에 싸였는데 아직 깨어나지 않았는지, 죽었는지 고치에서 나오지 않았고 이로인해 인휴먼에 원한을 가지게 된듯하다.
  26. 위의 와치독 테러리스트들을 잡아다 바꿨을때는 미사일 발사를 위한 기계공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냐고 묻자 망치를 꺼내드는 바보들에 불과했으나, 쉴드 요원들을 바꿔버렸을때는 플레이그라운드 기지의 비상 출입로와 환기 시스템을 통해 잠입하거나 자동소총을 쓰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27. 삭제되었다.
  28. 특히 드라마가 흑역사가 되지 않는 이상 차후 인휴먼스 영화에 영향이 없을 수 없는 '인휴먼스 사태'라던가.
  29. 다만 이게 드라마 제작진만 탓할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영화의 전개 상황을 제공하면서 드라마 세계관을 제어해야 할 영화 제작부, 더 나아가 케빈 파이기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30. 16화 마지막부터 윈터 솔져와 연계 시작
  31.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
  32.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 에피소드 21과 에피소드 22는 이어서 80분 동안 방영했다.
  33. 시간상 에피소드 19와 에피소드 20 사이에 벌어진 사건이 시빌 워이다. 즉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에피소드 19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에피소드 20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