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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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등장하는 MOD들을 정리해놓은 페이지.
모드 적용법은 윈도우 7,10 기준으로 내 문서/Euro Truck Simulator 2/mod에 넣어주고 게임에서 활성화하면 끝.참 쉽죠?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MOD가 많이 제작되었듯 유로트럭 2 역시 여러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이전 작품들은 국내에서 레이서즈 클럽 중심으로 모드 제작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졌으나 레이서즈 클럽이 운영진에 기생한 일부 세력의 인터넷 독재질로 인해서 사실상 망해버린 데다가 전작들과는 달리 입소문을 많이 타서 비교적 공개적인 카페들로 중심이 옮겨갔다.
스카이림이나 드래곤 에이지 같은 메이저 게임들에 비하면 모드 관리 시스템이 좋지 않아서 모드를 이것저것 깔다보면 충돌이 일어나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일이 많다. 모드 로딩 순서를 수동으로 조절해주면[1] 해결되며 이래도 안되면 모드를 적용시킨 부분을 모드를 적용하지 않았을 때의 시점으로 되돌려 놓고 문제가 된 모드를 삭제하면 웬만하면 해결이 된다. 심각하게 꼬이면 배송 목록이 뜨지 않거나[2] 경험치가 초기화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그 세이브 파일은 이미 날아간 것이다. 따라서 모딩을 즐기는 유저라면 프로필과 세이브 파일을 주기적으로 백업해두는 것이 좋다.
원본 게임 데이터를 보려면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SCS Extractor가 필요하지만 모드의 경우 zip 압축이기 때문에 마음껏 뜯어서 개조해도 쉽게 재적용 가능하다.
2 맵 확장 MOD
맵 관련 MOD는 RusMap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한 개씩만 적용할 수 있다.
2.1 TSM(TruckSim-Map)
최신 버전 6.4 다운로드 받기(1.25.X 호환)
6.4.1 핫픽스(1.25.X 호환)
독일 유로트럭 유저들을 주축으로 개발되어 유로트럭 모드계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MOD다.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역을 필두로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덴마크[3] 등 유럽 지역까지 100여 개에 가까운 도시가 추가로 확장된다. 기존의 확장판들과 비교하여도 퀄리티도 흠 잡을 데가 없는 수준인데 기암절벽 등 오리지날 맵에선 못 보던 지형이나 엄청난 경사의 사막 도로, 고갯길, 시원하게 뻗은 평야 등 전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새로운 지역이 추가된다.
단점이라면 만성적인 모드 충돌 현상과 초반 저마력 차량으론 다소 짜증을 유발하는 높은 경사의 산악 지형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이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얼핏 보면 분기점도 거의 없고 뻥 뚫린 시원한 직선도로 때문에 초보자용 맵으로 인식되기 쉬우나 주유소가 매우 드물게 있고 S자 모양의 산악길이 포진해 있어 헬게이트를 연상시키는 난이도가 펼쳐진다. 특히 이제 막 샤시를 업그레이드하여 연료통이 작은 거에 적응을 못한 채 아프리카에 왔다간...
2.1.1 신규 추가된 지역
- 북아프리카 지역 - 서쪽부터 동쪽까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체적으로 도시 주변은 그나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사막 한복판에 포장된지조차 의문스러운 모래도로가 이어진다. 풍경 기대하고 가면 모래 민둥산들만 당신을 맞이해준다. 도로 사이즈는 대체로 2차선. 그런데 유럽에 비해 속도제한이 상당히 느슨하며 [4] 사막도로는 대부분 일직선형인 데다 굴곡도 거의 없고 차도 별로 없어서 유럽 지역의 고속도로보다
과속속도 내기는 오히려 수월하다. 사막 구간의 경우 엔진 MOD 사용시 300km/h까지도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KTX가 아니다(...)선형이 일직선에 가까워서 매우 안정적인 고속주행이 가능하다.과속 단속 카메라가 중간에 있는 건 무시하자다만 중간 중간에 오아시스와 산악급구배 구역이 있는데(지도로 보면 도로 선형이 이상하게 트위스트를 그리는 구간) 이 지역은 고도가 갑자기 올라갔다 내려오는 산길이 펼쳐진다. 풍경은 산 속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비하면 나쁘지 않지만 그 고도가 상당히 가파른 관계로 마력이 낮은 차로 무거운 짐을 옮긴다면 차가 올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리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한다.사막이 천국이고 오아시스가 헬게이트인 세상이들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기름밭이기 때문에물값은 비싼 대신기름값이 상당히 저렴하다. 가장 싼 경우 리비아[5]로 리터당 0.07유로 밖에 안되고[6] 비싸도 0.9유로 수준이다(...) 만약 이곳과 유럽 사이의 배송건을 수행하는 경우 웬만하면 이쪽에서 기름을 최대한 채우는 쪽으로 전략을 짜는 게 좋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나 이집트의 카이로는 지도상으로 최서남단과 최동남단이기 때문에 출도착하는 배송건의 이동거리가 가장 긴 경우가 많다.[7] 또한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이탈리아 로마 국제공항까지 비행기 항로가 개설되어 있어서 빠르게 대륙을 오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지도에 공항 심볼만 덩그러니 있고, 기능을 없애버렸다. 여담으로 카이로 공항에서 카이로 도심으로 가는 길이 매우 급경사이므로 저마력 트럭은 무거운 짐을 실었다면 못 올라갈 수 있다.현실에서는 한국인 입장에서 여행금지국가인 리비아에 가상적으로나마 가볼 수 있다.
- 스페인 - 영국의 우측통행 버젼 국가라 해도 좋을 정도로 전반적인 도로 시스템이 상당히 유사하다. 과속카메라가 천지에 깔려있는 점 부터 시작해서 영국의 수도 런던에 있는 외곽순환선이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기까지 할 정도. 영국과 비슷하게 고속도로망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고 톨게이트 없이 무료 통행이 가능하다. 특히, 북부지역의 경우 고속도로 선형이 직선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고속주행도 무리 없이 가능하지만, 남부지역 고속도로의 경우 급커브 구간들이 산재해 있는데 고속도로 구간임에도 제한최고속도가 40km/h로 설정되어 있고 심지어는 단속카메라 뿐만 아니라 과속방지턱까지 설치되어 있다.
이게 무슨 고속도로야 골목길이지특히, 포르투갈과 맞닿는 북서부지역의 경우 고속도로에 왕복 2차선이면서 분리대까지 설치된 구간이 존재 하는데 주행에 있어서 꽤 까다로우며 서행차량이라도 있을 경우 추월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 포르투갈 - 영토가 크지 않고 도로여건은 스페인과 비슷하나 영토가 크지 않아서인지 도로망 규모 자체는 크지 않다. 왕복 4차선 이상의 도로 비율이 높은 편. 그리고 스페인과는 달리 톨게이트가 일부 존재하는데(이탈리아 톨게이트 복붙) 특히 리스본 근처 휴게소 출입구에 있는 톨게이트가 압권.
금강휴게소!?
- 지브롤터 - 스페인의 서남부 쪽에 위치하여 지중해 서부 관문을 담당하는 영국령 지역. 공식적으로 영국 영토이지만 스페인과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류가 많다는 점과 우측통행을 채택하고 있는 스페인 도로와 연결될 시 통행방향 전환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현실의 지브롤터도 차량 통행 방향은 좌측통행이 아닌 우측통행을 채택하고 있다.[8] 때문에 이 모드에서도 지브롤터는 우측통행이다.
- 덴마크 -
독일 위에 작게 붙어있는 그 나라 맞다. 일부 교량구간 통과시 톨게이트가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독일과 같이 고속도로가 무료로 운영되며 인프라 역시 독일과 큰 차이가 없다. 항구를 통해서 영국 뉴캐슬로 갈 수 있다.TSM 6.0 버전에서 스칸디나비아 DLC와 겹친다는 이유로 임시로 삭제되었다.
- 그리스 - 차로 수만 가지고는 다른 유럽 국가들의 고속도로와 크게 다르지 않고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구간도 있지만, 그리스 자체가 산이 많은 까닭에 편도 2차로 이상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심한 곳이 있다. 또한 급커브도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하면 많은 편. 특히 테살로니키는 시내는 다니기 편하게 구획이 잘 짜여 있지만 진입하는 길이 둘 다 편도 1차로에 도로가 지도상으로도 비정상적으로 트위스트를 그리는 산길이다. 거기다 진입로 두 곳 중 북쪽은 고속도로로 빠지는 쪽 길이 아예 90도로 꺾여 있다. 물류 배송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도로 구조이니 웬만하면 다른 진입로를 택하는 걸 추천.
그래봐야 도찐개찐이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명색이 그리스 제 2의 도시에 게임상으로는 아테네보다 큰데 들어오는 길은 동네 뒷산 등산로만도 못하다다른 도시들도 일직선으로 도로가 쭉 뻗어있는데 경사가 너무 급하게 올라가서 750마력 짜리 트럭으로 와도 겨우 올라갈 정도인 곳이 있다.[9] 이런 곳에 마력이 낮은 차로 무거운 짐을 옮긴다면 차가 올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리는 참극이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편도 2차로 이상이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이곳도 유료도로들이 많아 톨게이트가 여러 곳에 깔려있다.발칸반도는 차로 수가 적은 대신 급경사라도 없지...단순한 제작진의 실수인지 고속도로 선형이 열악해서인지 감속 구간을 제외한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 상 제한 속도가 70km인 반면 국도에서는 80km로 설정되어 있다.
2.1.2 확장된 기존 지역
- 독일 - 독일 중서부에 위치한 보훔, 에센, 부퍼탈, 겔젠키르헨 등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유명 도시들이 집중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이 지역들과 연결되는 도로들이 추가되거나 기존 도로의 선형도 대폭 변경되어 기존 유저들의 경우 상당한 이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뒤스부르크나 쾰른 근방에서 네덜란드 등의 서부쪽으로 빠지는 고속도로 분기점 구간의 경우 여러 분기점들을 통과하면서 직진 통과 차로와 분기점 진출입 차로가 완전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구간 진입 전에 진출입 차로 쪽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우측 차선으로 미리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이 좋다. 하노버 부근의 고속도로 선형 역시 남북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기존의 동서구간 고속도로 부근에서 합류하여 다음 분기점에서 재분리되던 형태에서 분기점을 하나로 통합하여 일직선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하노버 인근 고속도로의 남북 방향 통행이 좀 더 수월해 졌다. 그리고 함부르크 지역 일부에는 도로공사중이라 원래 경로를 완전히 통제한 구간이 있는데, 맵에서 따로 가르쳐주지 않으므로 미리 우회도로를 생각해 놓는 것이 좋다. [10]
- 프랑스 - 보르도, 툴루즈, 니스, 마르세유 등 서남부지역이 집중적으로 확장되었다. 기존 오리지널 맵에서 최서남단 변방 지역이었던 리옹의 경우 이 맵에서는 스페인 및 북아프리카로 연결되는 루트의 주요 거점으로 바뀌었을 정도로 커버되는 영역이 괄목할만할 수준으로 넓어졌다. 고속도로에 톨게이트가 깔린 것은 기존 지역들과 똑같으며 마르세유나 니스에 위치한 항구를 통해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선박 이동도 가능한데, 항구도시인 이들 지역과 이탈리아의 제노바까지 서로가 거의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설된 항로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르세유 항구에서 출발하는 경우 알제리 도착편만, 니스 항구에서 출발하는 경우 튀니지 도착편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니스 항구 도착편의 경우 알제리발과 튀니지발 두 편 모두 가능한데, 인근에 위치한 마르세유 도착편이나 이탈리아의 제노바 도착편과 비교했을때 요금 및 소요시간 면에서 두배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마르세유나 제노바 도착편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이탈리아 - 기존 맵은 이탈리아 북부 지방만 나오지만, 이 모드는 이탈리아 전 지역이 나온다. 중남부 지역의 경우 직선에 가까울 정도로 쭉쭉 뻗은 구간이 많기 때문에 고속주행을 하기 상당히 좋을 정도로 인프라는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남부 지방의 경우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아 고속도로에 비포장 구간이 존재할 정도다. 기존 맵에서도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이 유료 통행이기 때문에 확장된 구간 역시 톨게이트가 많다. 또한 이곳에도 항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바리와 안코나 등의 동부 지역에만 항구가 개설되어 그리스 방면으로만 항로가 연결이 되었지만, 이후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북서부의 제노바 역시 항구 지역으로 추가되어 북아프리카지역인 튀니지와의 왕복 항로가, 리비아의 트리폴리로 출발하는 편도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또한 로마 국제공항에서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까지 비행기 항로도 개설되어 있어서 이집트까지 약 3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11] 참고로 이탈리아 최남단지역에는 항구지역으로 설정된 지역이 하나도 없으니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최남단 지역으로 무작정 내려갔다가 눈물을 머금고 뺑뺑이를 도는 참극이 없도록 하자. 정 과속을 즐겨서 육로를 최대한 많이 쓰고 싶으면 현존 최남단 항구인 바리 정도까지만 내려가고 그 밑으로는 내려가지 말자.
- 오스트리아 - 기존 맵에서는 변두리였지만 항로가 많이 개설된 이탈리아로 가거나 혹은 육로로 발칸 반도와 그리스로 내려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꽤 중요한 위치로 변모하였다. 클라겐푸르트와 가까운 필라흐를 비롯하여 수도 빈 인근의 장크트푈텐, 스위스 접경 도시인 브레겐츠 3개의 도시가 추가되었고 일부 도로의 선형도 변경되었는데 급경사 구간도 더러 있어서 운행시 주의가 필요하다.
2.1.3 기타 지역
- 발칸 반도 - 이쪽을 목적으로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탈리아에서 그리스를 육로로 가기 위해 쓰게 되는 루트이다. 대부분 구간의 경우 편도 2차로로 뚫려있고 몇몇 구간에서는 과속하기 좋으나, 크로아티아의 리예카 ~ 자다르 구간과 두브로브니크 ~ 알바니아의 티라나 구간은 편도 1차로에 도로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 그리고 실제 도로선형을 반영하여 각색하는 유로 트럭 특성상 발칸반도 지역은 현실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곳도 있는데, 알바니아의 티라나에서 그리스의 요아니나까지가 현실에서는 편도 1차로인데 게임에서는 편도 2차로이므로 여기에 해당된다. 중간에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와 몬테네그로를 지나지만 그냥 통과하는 곳일 뿐 도시라던지 일거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중간에 자지 않고 계속해서 간다고 생각하면 발칸반도를 통해 육로로 가는 것이 더 빠를 수 있으나, 수면시간을 감안하면 이탈리아로 들어가서 배를 타고 그리스로 들어가는 게 나은 경우도 있다. 또 동유럽의 경제 상황이 그리 썩 좋지 않은 것도 반영된 탓이 있고.
2.2 ProMods
이 문단은 프로모드 · ProMods(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다운로드 받을때 공식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12][13]
프로모드 공식 로고.[14]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15] 핀란드, 페로 제도, 스발바르 제도,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몰도바 및 리히텐슈타인이 추가된 MOD. 스칸디나비아 DLC, 고잉 이스트 DLC 둘다 보유해야한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스발바르 제도 그리고 페로 제도에 배를 탈 수 있는 항구가 있으며[16] 스웨덴에는 셰브데(Skövde)에 있는 볼보 트럭 본사와 쇠데르텔리에(Södertälje)에 있는 스카니아 트럭 본사를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스카니아 테스트 드라이빙 코스까지 있다는게 덤. TSM과는 달리 추가된 양은 적지만 대신 양보다는 확실하게 질을 추구하는 느낌으로 추가된 지역의 그래픽 디테일및 맵 구성이 상당히 좋다. 쭉 뻗은 길도 있지만 경사의 기복이 심한 편.
거기다가 분기점이나 나들목의 구조가 기존 맵 분기점보다 상당히 복잡한 구간이 있어서 자칫 고속도로 램프 구간을 잘못 가다가 길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잘 따를 것. 즉, 분기점 구조가 실제 유럽에 있는 분기점에 거의 구현된 점이다. 혹시나 프로모드에 처음 접해본 위키러는 유로트럭 지도를 실행한 후 구글 지도와 비교해보자. 도시 내부를 보는게 아니다 또한 분기점을 탐방완료 했을 때 기존 유로트럭 맵과 달리 분기점 전체가 완료되는게 아니라 다녀간 구간이 탐방 완료되는 일이 일어나 기존 맵과는 180도 달라진 스케일을 보여준다. 즉 도로 탐방 완료율 100%는 꿈도 못 꾸는 셈. 여담으로 이 현상은 스칸디나비아 DLC와 같은 현상을 보여준다.
기존에 있는 국가에서도 이탈리아의 제노바, 벨기에의 안트베르펀, 스위스의 바젤, 영국의 인버네스, 독일의 오버하우젠 그리고 프랑스의 르망 등의 도시들이 약간씩 추가되어 있다. 또한 도로 등에서도 자잘한 것들이 변경되었다.
1.90버전으로 들어서면서 많은 양의 도시들이 추가되었다. 이제는 아이슬란드까지 가볼수 있다!
2016년 1월 현재 2.00버전으로 들어서면서 1.98버전까지 있었던 폴란드 리빌딩(Poland Rebuilding)이 프로모드에 흡수되어 폴란드 리빌딩을 따로 다운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이 버전은 스칸디나비아, 고잉 이스트 DLC와 양립 가능하다.
2016년 2월 21일에 2.01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적지 않은 버그 수정이라고(...)[17]
2016년 6월 20일에 1.24에 잘 대응되는 2.03버전을 출시하였다. 그러나 시에들체[18] 버그가 아직도 일어난다. 바르샤바에서 러시아까지 갈 일이 있다면 시에들체로 거쳐가지 말고 다른 도시로 우회해서 가는 것이 좋다.
2016년 8월 9일에 프로모드 2.1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에스파냐(스페인)의 제 2의 도시인 바르셀로나[19], 빌바오와 이탈리아 피렌체 등 여러도시들이 추가되었다! 2016년 9월 10일에 1.25버전에 호환되는 2.11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투명벽, 버그들이 수정되었다. 대신 2.10버전은 다운로드를 할 수 없다.
다음 버전인 2.2엔 에스파냐의 수도인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까지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모드를 적용할 때 기존에 있는 계정에 적용하면 에러가 나면서 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적용해야 한다.
2.3 RusMap
1.6.3 다운로드(ProMods 2.11, MHAPro map EU 2.3, TSM 6.2 등과 호환가능)
러시아 일부 지역(모스크바에서부터 서쪽까지)이 추가된 MOD. 이 MOD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Going East! DLC가 필요하다.
이 모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맵모드와 같이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TSM+RusMap, ProMods+RusMap 조합이 가능하다. TSM+RusMap 조합으로 러시아에서 스페인, 포르투갈이나 모로코까지 육로만 해도 무려 4천 km의 초장거리 배송을 즐길 수도 있다.
폴란드 동부에서 추가되는 형태이며, 벨라루스도 추가되어 있지만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맵이라서 벨라루스는 남동부 지역만 추가되어 있는 수준.
톨게이트는 각 국가의 국경에만 있다.
벨라루스 브레스트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향하는 M1 고속도로는 크게 잘 뚫려있지만(게다가 제한속도도 유럽보다 높은 시속 110km/h), 그 외에는 좁은 길이 많고 비포장도로도 일부 있다. 특히나 편도 1차로의 국도는 비포장도로도 비포장도로지만 포장 상태도 안 좋고 길이 쩍쩍 갈라져 있어서 전체적인 노면 상태가 가장 안 좋은 국가이다러시아의 열악한 인프라가 반영된 것이라 카더라. 비오는 날씨에 비포장도로를 달리면 라스푸티차가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도 중간에 공사중이라서 제한속도가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요주의. 이때 AI 차량들도 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리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들이받기 쉽다. 또한 기존 맵과는 달리 도시 중간중간에 소도시, 농촌 마을이 많고 제법 퀄리티있게 구현되어 있는데 그만큼 감속 구간과 단속 카메라도 제법 있으므로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1.4 버전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의 북서부 지역이 추가되었으며 칼레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오가는 선박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ProMods와 같이 쓰면 칼레에서 바로 배타고 갈 수는 없고 스웨덴 스톡홀름이나 핀란드 투르쿠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배를 탈 수 있다.
1.5 버전에서 지도의 비율이 정확해졌으며, 벨라루스쪽에도 수도 민스크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DLC가 필수가 되었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스톡홀름을 통해서 항구로 갈 수 있다.
2.4 Eastern Express / Восточный Экспресс
버전 7.0 다운로드(1.21 대응)
최신 버전 (8.2) 다운로드 (1.22 호환)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추가된 MOD. 역시 Going East! DLC가 필요하다. 다른 맵MOD와 같이 쓸 수 없었으나 5.0 버전에서 TSM 5.3과 같이 쓸 수 있게 되었다(5.1 버전은 TSM 5.3.1과 같이 사용 가능).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지역이 러시아 가는 길밖에 없었던 RusMap과는 달리 이 MOD에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도 많은 도시가 추가되어 있으며[20] 러시아에는 모스크바에서 더 가서 동쪽으로는 블라디미르보다 동쪽의 사마라(Сама́ра)까지, 북쪽으로는 무르만스크까지 갈 수 있다. 또한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모두에서 이 맵MOD에 확장된 부분으로 가는 길이 있다.
이 MOD의 특징이라면 추가된 모든 도시가 지도에 키릴 문자로 표시되어있다. 실제로 해당 추가 국가들이 키릴 문자를 쓰는 곳들이긴 하지만 키릴 문자를 읽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은 조금 난감하게 되었다. 또한 중간중간에 오프로드라던가 눈길[21]이 숨어있기도 하다.
항구가 있긴 하지만 그 항구를 직접 배 타고 이용할 수는 없으며 그냥 다른 물류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받는 곳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 플레이어들에게는 한국에 있는 물류&여객 회사 이름을 따서 동부익스프레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1.16버전이 개발되었으나, 이전처럼 여러 사이트에서 배포되지 않고 특정 사이트에 가입하여야 받을 수 있다. 사실상 비공개인 셈이다.
1.21 버전에 대응되는 버전인 7.0 버전이 간만에 공개되었다. 픽스를 이용하면 TSM이나 ProMods와도 조합할 수 있다.
1.22 버전에 호환되는 8.2 버전이 러시아 쪽 맵을 추가하여 공개되었다. 니즈니 노브고로드, 카잔, 우파 등 8개 도시가 추가되었다.
2.5 M.I.I Map
인도네시아 지역 맵이다. 확장맵이 아니라 기존 유럽 맵을 인도네시아로 대체하는 MOD이기 때문에 다른 맵MOD랑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다.
전형적인 동남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맵이지만, 이 맵 최고의 특징은 오프로드.
비포장도로에, 심지어 진흙탕 길까지 맛볼 수 있다. 패드나 휠로 플레이할 경우 오프로드를 달릴때 상당히 심하게 떨린다. 배경을 보면 다른 차들이 진흙탕에 빠져버린 것도 볼 수 있다. 게다가 통나무다리까지 있다.
실제 인도네시아가 좌측통행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맵도 좌측통행이다.
2.6 EAA
브라질 맵이다. 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되었으며, 당연히 유럽 본토에서 육로로는 갈수 없고 프랑스 칼레에서 선박으로 브라질로 갈 수 있다. 한때는 이것 때문에 칼레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다른 맵과 호환이 안 될 수 있었으나, 유로트럭의 버전업으로 맵모드 항구에 대한 적용방식이 달라져서 더 이상 이 문제는 없다. 급경사 구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엔진 마력이 높은 차량이 요구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배달시 얻을 수 있는 돈의 양이 적용 전보다 적어졌으며, 이는 다른 맵모드를 조합한 뒤 EAA의 우선순위를 늦춤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다만 TSM의 경우는 EAA보다 TSM을 먼저 적용하면 EAA 구간에 회사가 하나도 없는 일이 벌어지므로 TSM + EAA + Russian Open Spaces 또는 TSM + EAA + Eastern Express로 해결하도록 하자.
2.7 Russian Open Spaces / Российские просторы
본래 상술한 Eastern Express의 애드온으로 나왔던 맵이었으나, 이후 별도의 맵으로 분리되게 되었다. 러시아 맵인데, 기존 맵과 이어져있지 않으므로 독일 베를린 및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에 있는 군사 기지(!)에서 비행기를 탑승해서 이용하는 형태이다. 다만 상술한 RusMap 사용시 RusMap의 상트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에서 이 맵의 지역으로 육로로 이어지는 패치가 있다. RusMap와 Russian Open Spaces를 이어주는 패치
Eastern Express와 마찬가지로 이 맵 역시 추가된 장소가 키릴 문자로 맵상에 표시된다.
맵 중간중간에 오프로드라던가 눈길, 군사기지 등이 존재한다.
2.8 South Korea Adventure Map
최초의 국산 맵모드. 한국 배경이긴 한데... 한국을 재현했다기보다는 그냥 한국 지명만 사용하는 오프로드 맵이라고 보는게 좋다. M.I.I Map 등의 다른 오프로드 맵과의 차이는, 별도의 프로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맵에서 애드온으로 추가된 형태이다. 물론 기존 맵의 장소들과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맵 확장 DLC나 MOD와 호환되며 프랑스 칼레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가야 한다. 한국 지명을 사용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할 게 없는 오프로드 맵이지만, 맵 특성상 상당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한국 산길을 재현이라도 했나 2.2버전에서는 속도와 물리엔진을 테스트하는 곳이 생겼다. 이 맵 적용시 노데미지 모드를 적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충돌시 차량 피해가 없다.
원래 이름이 South Korea Offroad Map이었으나, 다른 스탠드얼론 맵과 조합해서 South Korea Adventure Map이라고 이름이 바뀌었다. 합쳐진 맵은 Island Map, Panjelajers Indonesia Map, Eldorado Map 이렇게 세개.
2.9 South Korea Map
위 항목과는 180도 다른 맵. 블루마스터라는 유저가 제작중인 모드로 비공개이다. 현재 여기서 경력자 등급으로 등업해야만 모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대한민국이며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들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왜곡된 지점(?)들도 있다. 아직 제작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세세한 디테일은 신경쓰지 않은 듯.
단신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 속도가 느린 편인데, 최근 맵의 크기가 작아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문제 때문에 그 크기를 3배 가량 늘려서 뜯어고치고 있다고 한다! 개발 속도가 더 느려지겠지만 기존보다 나은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3 AI 모드
3.1 AI Traffic Pack by Jazzycat
모드 다운로드 사이트[22]
Jazzycat가 제작한 AI 모드이다. 실제로 시판중인 자동차가 나온다. 본래 뛰고 있는 자동차 마크를 왜곡된 것을[23] 실제 자사마크로 바꾸고 그 외에 다양한 차종도 만들어놨다. 스케일링을 강하게 해 놓으면 자동차 계기판까지 세부적으로 볼 수 있다. 심지어 현대기아자동차까지 나온 현대 ix20[24], 현대 벨로스터, 기아 스포티지 2세대, 대우 루블린 III[25]. 까지 볼 수 있다! 승용차 AI모드 외에도 버스, 러시아 자동차, 트럭 AI 모드도 배포중이다. 자동차 덕후들에겐 강력 추천할 모드이다.
4 TruckersMP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모드.[26] 다운로드 및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등록 되어있는 스팀 계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직 버그를 찾는데 중점을 둔 테스트[27]이기 때문에 자잘한 버그들이 많고 서버도 불안정하다. Tab으로 주변의 있는 플레이어 목록과 플레이어 간의 거리 및 핑을 알 수 있고 y로 채팅을 할 수 있다.[28] [29]
참고로 자동주차 기능이 없어서 항상 수동주차를 해야 하니 주차에 자신 없는 플레이어라면 싱글에서 연습을 하고 오는 게 좋다.
2015년 8월기준 현재 존재하는 서버들은 2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EU1서버와 1500명을 수용할수 있는 US1서버, 그리고 역시 2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EU2서버가 있다.[30] 그리고 남아메리카 서버와 홍콩 서버도 추가되었다.
서버중 속도제한이 걸린 서버들이 있는데 이 서버들은 고속도로/국도는 110km/h 까지 달릴수 있고 도시 내에서는 60km/h로 속도 제한이 걸려버린다. 도로에서 쌩쌩 달리다 60km/h를 넘은채로 도시로 들어오면 60km/h로 감속해주길 바란다.
역시 멀티플레이어라서 그런지 비매너가 많다. 심지어는 역주행 하면서 정면충돌하는 상황도 있다. 급차로 끼어들기라던지 차가 트럭뿐인 블랙박스로 본 세상을 볼 수 있다.
스카웃 엑스트라 D라는 멀티 전용 승용차가 나온 이후에 역시 비매너가 끊이지 않는다. 덤으로 승용차 스킨 중 경찰 스킨, 블루 LED, 사이렌을 달고 멀티에 들어가면[31] 무조건 킥을 당할 수 있으니 절대로 하지 말자.
4.1 특징 및 주의사항
- 멀티 서버 내에는 AI 차량들이 없다. 서버 부하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다니는 건 오로지 플레이어 트럭들 뿐...
경부고속도로 개통 초기 모습어차피 훗날 수백만 유저들이 AI 대신 달리면 헬게이트. 북적북적해질 것 같은데...한국 시간 기준 밤이 되면 EU2 서버 로테르담이랑 유로포트쪽은 미칠듯한 렉과 함께 교통정체에 시달린다.아니 항상 그런다현재 경부고속도로 한남IC~천안IC화..
- 전세계 통합 서버이기 때문에 막장 운전을 했다간 킥이나 밴을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 다른 모드들을 사용 중인 플레이어 한정으로 싱글 플레이에서 적용했던 개별 모드들이 비활성화 된다. 그러나 일부 적용되는 모드들이 있을수 있으나 서버에서 지원하지 않는 모드가 억지로 적용되니 크래시 유발이 일어나[32] 밴을 당할수 있다. 대신 멀티 내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모드가 있다서버에서 사용가능한 모드리스트를 보려면 여기로[33] 그러니 멀티에서는 멀티에서 사용가능한 모드만 적용시키자.
- 플레이어들이 많이 모이는 곳(ex: EU2 로테르담, 페리 선착장이나 채널 터널 입구 등)은 심각한 프레임 저하나 아예 게임이 멈추거나 하는데 (프리징)[34]가 일어나는데 까딱했다간 연쇄추돌 사고가 일어나기 딱 좋으니 주의. 프래임 외에도 핑의 급상승으로 차량들이 순간이동을 하거나 버벅대는 경우도 왕왕 있어 본의 아니게 엄청난 규모의 연쇄추돌 사고가 벌어지기도 한다.
- 사람이 몰려 진행이 안되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 화물 집하지, 정비소, 차고, 페리선착장, 채널터널등의 섹터 내에 진입하게 되면 플레이어끼리의 충돌 판정이 없다 그러나 충돌 미판정섹터에 완전히 안들어간 경우 만약 상대차량이 내차에 겹쳐있다면 아직 안들어간 충돌판정섹터쪽에서 충돌이 일어날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 멀티 서버 내에는 피로도 설정이 해제되어 있다. 피로도 설정이 활성화 되면 각각의 플레이어들끼리 시간이 어긋나기 때문인 듯.[35]
- 멀티 서버 내에는 시내건 시외건 간에 시간 흐름이 일정하다(실제 시간 10초 당 1분). 덕분에 싱글 플레이에 비해 배송 시간 지키기는 무척 쉬운 편. 다만 버그인지 멀티 플레이를 한 후 싱글 플레이로 돌아왔을 때 고용한 드라이버들의 배송 진행 시간이 멈추거나 느려지는 경우가 있다.
- 최근 유저간 모욕이 심해져서 인지 다른 유저를 모욕할경우 영구밴을 당한다. 서버내에서 다른 유저한테 모욕을 하지말자.
- 그 외에 자세한 규칙을 알고싶다면 공식 포럼에 나온 한국어 규칙을 보면 된다.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대충 감 잡았겠지만 멀티로 뭘 제대로 배송할 생각 따윈 때려치고 유희용으로 굴리는 게 속 편하다(...).
4.2 신고 방법
만약 자신의 차량에 고의로 충돌하거나 역주행, 블로킹, 핵 프로그램 등 규칙을 어기는 유저를 발견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신고 시스템이 바뀌였는데 Tab 키를 눌러 유저창을 띄운후 해당 유저를 선택한뒤 신고사유를 선택하고 Report Player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유저의 스팀ID와 멀티플레이 ID도 뜨는데 아래 후술할 내용을 위해 캡쳐해 두는것이 좋다. 아래는 서버내 신고 시스템의 체크리스트.
- Blocking : 고의적으로 길을 막아서 유저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 Ramming : 유저들을 고의적으로 박아 데미지를 주거나 방해하는 행위.
- Cheating : 핵이나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저들한테 피해를 주거나 제한을 무시하고 달리는 등의 행위.
- Insulting : 모욕을 하여 다른 플레이어 한테 상처를 입히는 행위.
- Griefing : 테러행위. (고의적인 렉유발등 유저들한테 광범위 피해를 주는경우, 위의 래밍을 심하게 할경우도 포함.)[36]
- Other : 말그대로 기타사유.
추월이나 충돌 등은 단시간에 일어나서 어드민도 진위를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ETS2MP의 신고 시스템에 들어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정확한 증거를 제시해서 신고할 수도 있다. 요구하는 내용은 서버 이름, 날짜, 시간(그리니치 표준시), 게임 내 장소, 가해자 스팀 프로필 또는 멀티플레이어 ID, 사유, 증거자료 등이다.
대표적인 신고사유 리스트들.
- Overtaking at Europoort : 유로포트에서 다른 유저를 추월
- Horn Spamming : 경적을 장시간 이유 없이 울림
- Username : 다른 유저를 사칭하거나 부적절한 닉네임 사용
- Racing : 트럭끼리 레이싱하는 경우
- Wrong Way : 역주행 등 올바르지 않은 경로로 주행[37]
- Inappropriate Overtaking : 도시나 항구 등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추월
- Insulting : 모욕
- Ramming : 고의로 다른 유저의 트럭과 충돌하여 대미지를 입힘[38]
- Blocking : 억지로 길을 막아서 다른 유저의 통행을 방해
- Hacking : 핵 프로그램 사용
- Inappropriate Parking : 항구 등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주정차
- Driving without lights : 밤에 전조등을 키지 않고 장시간 주행
- False Report : 연속적인 허위 신고
5 그 외 기타 MOD
- 실사 MOD의 경우 트럭 메이커들이나 게임 내에 존재하는 배송 회사들의 이름이 실제와 동일하게 변한다. 1.8 버전 이하 사용자
복돌라면 벤츠 엠블렘 패치는 꼭 해줄 것을 추천.
- 엔진 MOD의 경우 마력이 약한 메이커들의 마력을 높여준다. 엔진 MOD와 더불어 변속기 MOD도 존재한다. 엔진모드와 변속기,물리 모드가 어우러질 경우 시속 180km/h을 넘어가는 속도를 낼 수 있다(…).
한 한국 중학생 유저가 9천토크짜리 엔진+9단미션모드 넣고 (그것도 직접 만들었다) 2000km/h를 찍은 적이 있다!! 덤으로 스팀 워크 모드에선 1만 마력(!!!!)[39] + 35단 기어모드가 있다. 단, 트럭 속도가 220km/h를 넘어가면 방향 컨트롤이 어려워진다.
- 과거 가장 인기 있었던(혹은 기본적인) MOD라고 불리우는 실제 물리 MOD(Realistic Physics MOD)의 경우 전체적인 움직임이 조금 더 사실적으로 변했었다. 이 패치를 적용시 위쪽에 있는 트럭별 특징이 변할 수도 있다.[40] 1.9부터는 물리 적용 방식이 바뀌어서 모드 없이도 이전 버전(1.8 이하)에서 모드를 적용한 것과 비슷하게 된다.
- 이것 외에도 전조등 패치, AI들이 차선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게 해주는 패치, 각종 데칼 패치, 미국 트럭 추가, 화물 추가, 운전 가능한 버스 및 승용차 추가, 사실적인 날씨 등
창의력 돋는여러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미국 트럭 추가 모드의 경우 최고 마력 엔진이 보통 기존 트럭보다 높으며 섀시도 8X4섀시(뒷바퀴가 세 줄, 장거리 중화물 수송용 섀시)까지 선택 가능하다. 이 모드로 피터빌트나 켄워스를 몰아보면 유럽에서 혼자 아메리칸 롱하울 하는 느낌이 든다.
- 일부 통합 MOD 팩에 포함된 'Air Brake and turbo whistle Sound' MOD의 경우 운전할 때 소음에 가까운 터빈휘슬 소리가 계속 나기 때문에 두통을 야기할 수 있으니 주의.
- 역시나 그렇듯이 그래픽 모드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래픽 모드의 해상도는 같다. 다만 약간씩 도로의 색, 구름의 모양등등이 다를 뿐이다. 그래서 그래픽 모드는 다 깔지 말고, 자신이 맘에 드는 것을 받도록 하자. ( 물론 그래픽 모드중에서도 텍스쳐가 빈약한 모드도 있고, 모든 텍스쳐를 뜯어 고친 모드도 있다. )
- ...물론 저 사진은 합성이다. 게임상에서는 저렇게 먹선을 낼 수가 없다. 조수석에 앉아있는 캐릭터는 함대 컬렉션의 후부키. 우리나라에서는 유로트럭 근황이라는 이름으로 퍼져있다.
- 참고로 실제로 조수석 동승자를 구현하는 모드가 있긴 있다. 다만 일부 트럭에서만 적용 가능.
호무라는 여기에서 받을 수 있다 아쉽게도 1.10버전 이후부터는 사용이 안된다. 또한 뜯어고치기엔 수십자리의 비밀번호 덕분에 뜯어 고칠 수 없다
-
오큘러스 리프트 모드는 안 나오려나
- 이미 SCS가 베타로 지원하는 사항(2013년 말부터!!!!)으로 스팀 유저라면 베타란의 오큘러스 란을 선택해두고 게임 실행시 -oculus 명령을 추가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다만 오큘의 해상도 때문에(DK2라 해도 그렇다.. 하물며 해상도가 더 낮은 1은...) 계기판 읽기가 나쁘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즐기는 맛은 매우 좋은 편 공식포럼 참고
- 보편적으로 유저들이 애용하는 모드로는 기존 차량에 다채로운 섀시와 튜닝 가능한 슬롯과 아이템이 대폭 추가되어 튜닝의 자유도를 높인 모드이다. 그리고 이 모드를 지원하는 추가 튜닝 모드와 스킨 모드도 있어서 차량을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 트레일러 MOD도 존재한다. 현대, 한진, APL 등 흔히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컨테이너를 비롯하여 길이가 길거나 폭이 넓은 오버사이즈나 3~40톤 이상의 중량물 트레일러 등도 있어서 좀 더 난이도 높은 배송을 즐길 수 있다. 무려 70톤에 육박하는 캐터필러 광산용 덤프트럭이나 군용 전차도 있다.
- ↑ 기본적인 모드를 먼저, 적용 우선순위가 높은 모드가 나중(나중에 로드되는 모드가 처음 로드된 모드의 겹치는 부분을 덮어쓰기 한다). 보통 파일명 앞에 z를 여러 개 붙이는 방식을 이용한다, z를 많이 붙인 모드 우선순위가 상승.
- ↑ 자거나 다른 차고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배송목록을 초기화 시키면 해결될 때도 있음.
- ↑ 스칸디나비아 DLC와 겹친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 ↑ 대부분 100~120km/h의 제한속도를 가지며, 카메라도 가뭄에 콩나듯 나온다.
- ↑ 실제 이 MOD에서 등장하는 국가 중에 가장 석유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다.
- ↑ 이 곳에 창고를 만든 뒤에 큰 규모까지 올려서 주유소를 만들면 0.05유로까지 내려간다.
- ↑ 카이로에서 카사블랑카까지 대륙 횡단 거리는 약 4,300km정도 된다. 또한 이들 도시에서 영국이나 스웨덴행 화물을 배정받을 시 운행 거리는 3,000km는 거뜬히 넘긴다.
- ↑ 다만 홍콩의 경우 지브롤터와 동일한 여건의 영국령이지만 중국으로의 반환 후 현재까지도 영국식 좌측통행을 유지하고 있다.
- ↑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 인근이며 이 구간 입구에는 600마력 미만 화물차량은 우회하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확인하자.
- ↑ 힌트를 주자면, 지도에서 봤을 때 함부르크 근처 톨게이트 진입로가 한쪽만 보이는 부분이 바로 문제의 부분이다.
- ↑ 현재는 이 기능을 아예 없앴다.
- ↑ 다운로드는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주며, 한국어로 설명을 받을 수도 있다. 다운로드는 1달러짜리 빠른 다운로드와 무료 분할 다운로드로 나누어져있다. 프로모드 팀에게 기부하는셈 치고 페이팔로 1달러를 내고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GB짜리 모드를 다운받는데에 빠른다운로드는 5~10분 정도 소요된다. 구매 후 다운로드 링크가 구매한 페이팔의 아이디(메일주소)로 보내지니 참고하길.
- ↑ 어떤 유저가 분할파일을 다운 받다가 랜섬웨어(...)에 감염된 사례가 나온 적이 있다. 혹시나 컴퓨터 보안에 상당히 민감한 위키러는 유로 통파일을 다운로드 받기를 권장한다.
- ↑ 여담으로 프로모드 공식 배경색이 검은색이다.
- ↑ 스칸디나비아 DLC 지역과의 충돌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이 삭제되었지만 도시 추가, 일부 분기점 선형 및 도로 구조가 수정되었다.
- ↑ 핀란드,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 스발바르 제도는 항구 이외의 방법으로 통행이 불가능하다. 다만 스웨덴은 덴마크에서 육로로 갈 수 있고 노르웨이도 그 스웨덴과 이어져 있다. 핀란드는 실제로는 육지이지만, 길이 끊어져 갈수 없는 것이다.
- ↑ 예를 들어, 지역에 들어가면(특히 부다페스트, 바르샤바에서 시에들체(Siedlce)를 잇는 도로, 덴마크 콜딩과 독일 킬(Kiel)(여기는 2.00이전엔 모드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다), 프랑스 캉(Caen)에서 렌(Rennes)을 잇는 도로 구간들이 매우 심하다. 현재도, 이 같은 원인이 발생하는 요인은 프로모드 이외에 다른 모드와 같이 사용하다가 모드 충돌로 인해 강제종료가 되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이유 없는 강제 종료를 당하거나, 교량에 진입하자마자(쾰른(Köln) 남부 3번 아우토반 1차로. 고속철도랑 나란히 달리는 구간.) 투명벽과 강하게 충돌해 트럭 데미지를 100% 받거나 등등... 하지만 버그 개선 이후 Hotfix라는 버그 수정 파일을 배포하였다. 현재 2.03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시에들체 버그를 제외한 모든 버그가 말끔히 수정되었다.
- ↑ 폴란드 바르샤바와 벨라루스 브레스트 사이에 있다.
- ↑ 단, 해당 지역에만 들어가면 프레임이 수직추락한다(...). 웬만하면 저사양 컴퓨터 같은 경우에는 출입을 자제하자.
- ↑ RusMap에는 없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로 갈 수 있다.
- ↑ 러시아 북쪽 무르만스크(Мурманск) 쪽으로 가는 길. 이곳에서는 자동 기어로 가면 안되며 수동 기어로 가야 한다.
- ↑ 카테고리를 AI트래픽으로 분류 및 검색결과 사이트이다.
- ↑ 예를 들어, 기아 씨드같은 경우는 마크를 ΛIΛ(...)로 해놨다(기아자동차 자사 심볼마크인 KIΛ가 ΛIΛ로 바꿔진 셈(...)).
AIA생명에서 후원한 자동차냐 - ↑ 이 차는 해외판매전용이다.
- ↑ 근데 이 차종은 현대 ix20과 함께 해외 시판용이다. 거기다가 국내에서는 이 차에 대해 언급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 ↑ 개발자들이 SCS 소프트웨어에 속해있지 않다고 밝혔다.
- ↑ Alpha 버전이며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이 사실을 시작화면에 공지했다.
- ↑ 영어와 러시아어, 심지어 터키어와 루마니아어(...)까지 몆몆 유럽지역의 언어들을 사용가능하다. 한글로 하려면 깨진다
한국인들끼리 콩글리시나 한글리시를 쓰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 신고는 마우스 오른쪽키를 누르면 커서가 생기는데 커서를 움직여서 신고할 수 있다
- ↑ 이 서버는 업데이트 이후로 EU1에서 속도제한만 풀린 서버가 되어버렸다.
- ↑ 이 스킨은 멀티 어드민 전용 스킨이다.
- ↑ 이게 나만 유발되는게 아니라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유발된다.
- ↑ 모드를 서버내에서 적용하려면 싱글에서 세팅한뒤에 멀티로 끌고와야 한다.
- ↑ 싱글 플레이 전용으로 제작된 게임을 모드 적용시켜 억지로 멀티 플레이 구동하다보니 유저 차량간의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 휴식으로 인한 타임 점프 갭.
- ↑ 흔히 보복운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 단, 어드민은 제외된다.
- ↑ 흔히 고의 교통사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 ↑ 마력 선택이 자유롭다. 1천 마력부터 1만 마력까지 다양하게 있다.
- ↑ 스카니아 트럭이 코너링시 전복 위험성이 늘어난다던가.
- ↑ 맨 아래 스크린샷은 한국 모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