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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말 그대로 시리즈물이 3편에서 유독 부진한 경우를 일컫는 용어. 흔히 말하는 소포모어 징크스로서, 3편 징크스로도 리다이렉트된다. 외국에서는 Three strike(쓰리 스트라이크). 반대로 서양에는 Third(Three) time's a charm 이라고 두 번 실패했어도 세 번 째에는 꼭 성공한다든가하는 3의 축복도 있다.
2 설명
생각보다 오래 된 현상으로 시리즈물들이 유독 3편에서 고전하는 인상이 강한 경향이 많다 보니 아예 일종의 징크스로 부르던 것이 그 시초이다. 90년대 당시 모 당시 게임 잡지에 '왜 3편은 망하는가'라는 칼럼이 실릴 정도였다. 이후론 게임이 3편까지 끄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기에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지만, 시대가 흘러 대작들이 줄줄이 망하거나 영 좋지 않았던(...) 유독 2013년 초부터 다시 언급되기 시작한다.
게임의 경우 몇몇은 쓰레기 게임 내지 단순히 못 만들어서 재미없는 작품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실망스러운 게임 취급받는 게 많다. 주로 EA나 액티비전, 혹은 유비소프트 같이 저명한 회사들의 게임들이 이 저주의 제물이 된다. SNK는 아예 SNK 3편 징크스란 문서까지 존재할 정도로 이 징크스와 연관이 깊다.
다만 저주와 흥행 자체는 관계가 없다. 일단은 3편까지 나올 정도면 그 프랜차이즈가 인지도를 상당히 쌓았다는 뜻이므로 기존 시리즈들의 팬들의 구매율이 매우 높고, 그간 쌓인 인지도 덕에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3편에서의 실수를 발판삼아 후속작(4편 등)에서 더 크게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 더불어 3편이라고 다 망하는 건 아니다. 후술하겠지만 3편에서도 흥행하여 잘나가는 프랜차이즈도 많다. 다만 처음부터 3부작으로 결정한 작품, 즉 트릴로지에서 발생하면 답이 없다. 망하려고 만들었던 3편이 아니었는데 반대로 계속 출시하려던 시리즈가 3의 저주에 걸려서 본의 아니게 3부작으로 끝난 작품들도 의외로 많다. 그런데 그게 의외로 절정의 이미지로 영원히 남는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트릴로지의 경우에는 발단, 전개에 비해 보다 잘 마무리해야 하는 결말 부분이 되는 만큼 용두사미가 될 수 있다는 점, 신선한 첫 시리즈와 단점을 보완한 두 번째 작품에 비하여 보다 새로운 것을 제공해야 한다는 부담, 대작일수록 높으신 분의 간섭이 많아져 배가 산으로 간다는 점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3의 저주' 자체가 현세대의 거대 프랜차이즈에 대한 자본 규모의 태생적인 한계라는 지적도 있다. 후술하겠지만 이 때문에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에 제작된 게임들은 3의 저주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일부는 '3의 저주'가 아니라 '2의 축복'이라고 표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홍진호: ?? 1편의 성공에 힘입어, 크리에이터가 만들고 싶었던 (그러나 예산 때문에 만들지 못했던) 작품을 보다 많은 예산과 더 숙련된 인력으로 제작하는 것이 2편인 만큼, 최대 걸작은 2편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타워즈, 에일리언 시리즈,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 수많은 헐리웃 영화들에서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만들고 싶었던 작품은 이미 2편으로 만들었으니, 3편에선 더이상 할 얘기도 없고 그저 2편의 인기에 편승한 졸작이 나오기 십상이라는 것.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망작이라고 일컫는 게 다른 사람에겐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후속작을 안좋다고 평가하는 여론 중엔 그저 단순히 '내가 즐기던 전작과 다르다' 혹은 그 반대로 '전작과 다른 게 없다' 같이 전작과 단순비교를 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요소가 추가되었다는 이유/좋아하는 요소가 추가되지 않았다는 이유 같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근거로 혹평하는 경우도 잦기 때문에 크게 신뢰할 수만은 없다. 예로 하단의 둠 3의 경우 그저 '너무 무서워서 할 맛이 안 난다'는 이유만으로 혹평을 내리는 사람도 종종 있다. 실제로 평 안좋다는 게임들 중엔 오히려 전문 게임 리뷰 매체에서 사용자 평가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사실상 3의 저주란 건 그냥 무한도전의 저주처럼 적당히 끼워맞추면서 망작을 묶어 까는, 기본적으론 웃자고 하는 농담이다. 아래에 서술된 사례들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정 반대의 사례도 꽤 있다. 1편에서 초석을 올린 후 2편에서 기틀을 닦고, 3에서 포텐을 터트린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3의 저주를 피한 게임들의 대부분이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에 제작된 게임들이라는 특징이다.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20년 넘게 나온 수많은 게임들 중, 유독 3 타이틀을 붙인 게임이 출시되지 않은 이유 역시 3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라는 일설도 있다. 즉 비유나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이 회사의 게임들은 3 타이틀이 붙은 게임이 없다. 어쩌다 3번째 작품이 나와도 외전작이라서 진정한 3편 취급을 받진 않고, 그 외전작에도 3이란 이름은 절대 안 들어간다. 결국 우리는 포탈 3를 영영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앙대!특히나 하프 라이프 시리즈의 경우는 2편에 에피소드 2까지만 나오는 등, 어째 3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어서 팬들은 "밸브가 3을 모른다"고 하는 등 아님 일부러 피한다고 하거나 반 농담삼아 말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런 주제에 33%세일은 있지만, 그거랑 그건 별개...
비슷한 케이스로 5의 저주가 있다. 이는 3편에서 아무리 흥한 작품이든 망한 작품이든 5편에서 말아먹는다는 의미의 징크스. TV프로그램 중 제일 대표적으로 슈스케 시리즈의 암흑기를 연 슈퍼스타K5가 있고, 영화에서도 아이스 에이지 5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에 사실상의 사형선고를 찍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3 사례
상기한대로 본 사례들중에는 진짜로 망한 경우도 있고, '왜 이게 3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이지?' 같은 생각이 들만한 항목들도 들어있다. 아예 쓰레기가 아닌 이상 평가는 상대적인 것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사실 여기에 있는 이유가 2010년 들어서 커다란 프랜차이즈가 된 게임들이 많고 회사에 은근 타격이 들어간 경우가 많은 편이라 저런 생각이 들 게임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보다 보면 3편에서 망치고 4편에서 확인사살한 경우도 적잖다.
3.1 게임
[겜프] 게임의 3편은 항상 망한다?? ... 게임들이 겪는 "3편 딜레마"의 비밀 |
밸브가 3편을 안 만드는 이유
- F.E.A.R.3 - 사실 이 쪽은 앞선 2편인 F.E.A.R.2부터 이미 망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3편은 F.E.A.R. 시리즈를 떼놓고 보면 게임성은 의외로 괜찮은 게임이다. 문제는 새로운 ip게임이 아닌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이였기 때문에 최악의 선택을 했고 2편보다 평이 안 좋았기 때문에 외면받은 작품.
- SNK 3편 징크스, SNK 3D 징크스 - 이거 때문에 SNK 본사가 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둠 3 - "무섭다, 게임성이 안 좋다"라는 혹평 빼고는, 게임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다. 그러나 하필이면 경쟁 상대를 잘못 만났다.
- 고딕3
- 라이덴 3 - 이쪽은 정말 제대로 망했다. 다만 여기서 시리즈가 끝난 건 아니고 후속작부터는 나아진 상황.
- 랑그릿사 3 - 평이 랑그릿사 시리즈를 망쳤다는 소리가 허다하다.
정작 시리즈의 최후는 이 녀석이 말아먹었다. - 매스 이펙트 3 - 게임성보다 스토리 쪽에서 혹평이 많다. 특히 그 RGB 삼색똥 엔딩이...매스 이펙트 3/논란 참조
- 콜 오브 듀티 3 - PC로 발매되지 않아서 존재하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 모던 워페어 3 - 제작 과정에서부터 삐걱댔다. 모던 워페어 2에서 뒤틀린 스토리 수습에 실패했고 무엇보다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이 많다.
그런데 이후 인피니티 워드의 후속작이 더 막장을 가면서 값대위니뮤ㅠㅠㅠ를 외치며 IW를 까고 있다. - 데드 스페이스 3 - 엄밀히 말해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나아졌고 무기 개조 시스템과 같은 몇몇 부분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퇴보한 호러성, 게임 시스템, 맵 디자인,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언행과 늘어지는 스토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비판을 받았고 이중 몇몇 부분에서 논란이 생기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 어쌔신 크리드 3[1] - 스토리상의 문제와 어색한 연출, 퇴보한 인터페이스가 비판받았다. 한국 한정으로 정신 나간 발번역까지 겹친다(...). 하지만 이후 출시된 모 후속작이 폭망
희생함에 따라 재평가를 받았다. - 배트맨: 아캄 오리진 - 게임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전작인 아캄 시티와 차별화되는 점이 거의 없고 치명적인 버그가 범람하면서
콩라인이긴 하지만꾸준히 GOTY를 받았던 전작들과 달리 GOTY를 하나도 받지 못 했다.[2]하지만... 심시티(2013): 이쪽은심시티 소사이어티와 같이5의 저주.- 던전 시즈3 - 전작들의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성 자체를 부정하고 육성 가능 캐릭터를 2명으로 줄였다.
- 디아블로 3 - 이 쪽은 게임 자체의 문제도 산적한데다 접속 장애, 무개념 운영으로 많이 까이는 편이다. 사실 게임은 그럭저럭 할만한 핵 앤 슬래시 게임이었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그간 쌓일대로 쌓인 과도한 기대 + 무능한 개발진[3]의 헛바람이 영 좋지 않은 시너지를 일으켰다. 결국 기존 개발팀을 갈아치운 후 개발한 확장팩에 가서야 그럭저럭 성과가 나왔다. 그리고 제이 윌슨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 닌자 가이덴 3 - 라이트 유저를 노리는 사측과 기존 프로듀서의 이타가키 토모노부의 고집이 충돌하여 2편도 미완성인 채로 발매, 그나마 어느정도 완성해놓고 발매된 2에 비하여 3편은 새로운 프로듀서를 기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지만... 결국 라이트와 하드 양쪽에서 버림받은 게임.
- 로스트 플래닛 3 - 전세계 판매량이 16만장이라는 경악할 수치로 쫄딱 망해버렸으며 캡콤의 쉔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용과 같이 3 - 이전 작품이 명확히 세번째 작품이지만 외전작품이였고, 사무라이의 연출과 PS3 초기 당시 압도적인 비주얼로 새롭게 각광받았으나, 정규 시리즈인 3편에서는 오키나와 토지매수 사건에 이어 정치인이 끼는데 거기에 CIA 요원까지 합치는 등 엄청난 스케일 때문에 스토리가 먼 산으로 가버려 용과 같이 시리즈 사상 초유의 막장 스토리로 욕을 먹었다[4]. 게임성으로 따지면 특히 EX-하드가 절경인데 플레이어가 적들한테 한 대 때리려고 하면, 적들이 바로 가드 올리는 시스템 덕택에 잡기, 반격기 외 기술 밖에 쓰지 않는다는 단순한 공격 전법 때문에 또 욕을 먹었다.
- PS3 - PSN 해킹대란에 초기 듀얼쇼크 진동제거 등으로 많이 까여서 부진이 되어 후발주자인 엑스박스가 추격할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엑스박스 원 - 이름은 1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콘솔이다. 공개 후 PS4보다 더 낮은 성능에도 더 비싼 가격을 발표하면서 혹평을 받았다.[5]
- 크라이시스 3 - 그놈의 알리지 않고 시작했던게 화근일 가능성도 있다만 현재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다.
- 콜 오브 후아레즈 : 더 카르텔 -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저조한 게임이다. 아마 현대가 배경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 놈3 - 놈 시리즈의 흑역사. 후속작에서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부활하나 싶더니 후속작의 그 후속작은...
- 스트롱홀드3 - 전작을 열화하고 어떤 포인트도 장점도 재미도 없는 괴작. 그 여파로 게임 발매 첫주부터 공식홈에 환불 요청이 쇄도했었다.
- beatmania III - 소프트웨어내 시리즈 변화(1st, 2nd, 3rd...같은)가 아닌 전체적인 게임의 모양새를 기준으로 하면 3번째 작품 및 기체인데, 크게 나쁜 평을 받는것도 아니었고 기계사양 역시 기존 IIDX를 위협할 정도로 빵빵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100대의 선행발매 기계만이 풀렸으며 정식발매 이후 풀린 기계는 극소수였다고 한다. 게임성으로도 beatmania III 시리즈의 첫작은 기존 beatmania, beatmania IIDX와 차별을 두려 했지만 위의 배포문제 때문인지 이후로는 기존 beatmania의 고급판 식으로 beatmaia에 시리즈가 종속되다가 beatmania THE FINAL을 마지막으로 beatmania, beatmania III 둘다 장렬한 최후를 맞는다.
-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 DJMAX Portable Black Square - DMP3가 공개되기 이전에는 이 두 시리즈가 DJMAX 포터블 시리즈의 3편이었다. 게임성은 선방했지만, 초반에 마구잡이로 쏟아진 버그로 인해서 DJMAX 시리즈의 명성이 크게 실추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 DJMAX Portable 3 - DJMAX PORTABLE 1,2에 비해 곡 수도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다양한 게임모드가 삭제되고, OST 모드도 삭제되는 등, 버그 외에는 그리 문제가 없었던 전작[6]과 달리 이 타이틀은 게임성에서 말아먹었고, 결국 DJMAX PORTABLE 시리즈는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되고 말았다.
- DJMAX TECHNIKA 3 -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었지만, 결국 2013.12.31에 넷이 끊기고 DJMAX 시리즈가 종결당했다.
- DJMAX TECHNIKA Q - 아케이드판, 콘솔판에 이은 모바일로 나오는 세 번째 플랫폼 게임.. 이었으나 결국 초라하게 끝나버린 DJMAX TECHNIKA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되고 말았다.
- GuitarFreaks XG3 & DrumMania XG3 - 이 시리즈를 끝으로 더이상 기타도라 XG시리즈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 XG자체부터가 망작의 조짐이 있었다 - 뿌요뿌요 SUN - 작품의 호불호 때문인지 전작과 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특히 콘솔판의 판매량이 대폭 하락하는 등의 악재를 겪어 사실상 뿌요뿌요 붐이 사그러들기 시작한 작품. 그리고 본작의 출시 2년 후, 컴파일은 망했어요 크리를 타나 화의 신청으로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게 된다.[7]
- 게임센터 CX : 3번가의 아리노 - 동명의 게임 도전 쇼를 소재로 가상의 고전게임 미니게임 모음집으로 낸 게임이다. 2편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했다. 3편격인 3번가의 아리노는 에서는 아리노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소재들이 들어가기도 하고 각종 신요소를 야심차게 도입했으나 하필이면 3편의 제작사는 전작들의 인디즈 제로가 아니라 G.rev라는 회사에 맡겨져있고, 이들이 상대적으로 80년대 레트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이나 해당 회사의 밑천이 드러난 개발력 탓인지 개발사 입장에서는 마모루군은 저주받아 버렸다!이후로 희대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게임센터 CX의 팬들은 이 게임화를 3편으로 취급하지 않으며(항목 참조) 인디즈 제로가 진정한 3편을 제작해달라고 비아냥거리는 팬의 의견도 나오는 상황
- 전국무쌍 3
- 이사만루2015 KBO - 이사만루의 세번째 시리즈로 전작보다 더 심한 과금유도, 게임빌의 무능력한 운영, 특히 밸런스 붕괴로 인해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더불어 이사만루 풀카운트도 없데이트라면서 까이고 있는 상황.
갈수록 퇴화되는 공게임즈 - Sacred 3 -개발사가 바뀌면서 기존의 오픈 월드 게임 장르에서 벗어나 핵&슬래시 장르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다가 망했다.
- 라이즌3
- 버추얼 보이
- 배트맨: 아캄 나이트 -
프리퀄인 오리진을 0으로 하면 3 맞다PS4와 XBOX ONE은 그나마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PC판만 최적화 문제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워너 네이놈! - 데프잼 아이콘 - 데프잼 레이블의 인기 아티스트를 앞세워 화제몰이를 하고 내용상으로도 탄탄한 레슬링게임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었고, 2편에서도 상향된 게임성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3편인 아이콘이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시리즈 자체가 증발해버렸다.
- 페르시아의 왕자 3D
-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 : SDVX II가 사볼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유독 이번작은 평이 그리 좋지가 않다. 가끔씩 걸리는 프레임 드랍에 성의 없는 노트채보. 눈아픈 노트 등등..
- 환상수호전3 -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몰락을 가져오게 한 작품. 지나치게 느린 이동속도와 6명일 정도로 너무 많은 주인공 인원, 초반부에 비해 너무 몰입이 안 되는 후반부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은 작품이다. 차라리 코믹스판이 훨씬 낫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 GTA 어드밴스 - GTA 시리즈 휴대용 기기로 나온 3번째 작품이지만 시리즈 중 평가가 가장 낮은 작품이다. 결국 주인공인 마이크는 처절하게 묻혀버렸다(...). 안습.
- 디노 크라이시스 3 - 1편과 2편을 거치면서 귀무자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캡콤의 흥행 프랜차이즈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작들의 공간 베경이 연구실인 것에 비해 뜬금없이 무대가 우주로 바뀌고, 전작들의 주인공이자 인기 캐릭터인 레지나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너무나 게임을 힘들게 만드는 시점 문제, 그리고 이게 공룡인지 괴수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공룡의 디자인 등으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결국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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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끼워맞추기에 가깝지만(...) 닝구가 일러스트레이터로 담당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하지만 시리즈에서 크게 실패한 작품으로 남고 말았다. 그리고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6년 현재 신작 발표가 없는 상황. - 3S -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아니지만 3이 들어갔고 비슷한 시기에 망했다는 점에서 DJMAX TECHNIKA 3와 비교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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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3 - 안 나와서 까인다(...) - 하얀섬3 - 1편, 2편은 피쳐폰에서 제작되다가 3편이 만들어지기 전에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세대로 변환되자 스마트폰용 새로운 시리즈를 만드는 한편 원작 3편은 스마트폰에서 피쳐폰 게임이 돌아가도록 퍼블리싱하게 되었고(...) [8] 그 결과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또한 중간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변경되어서 시나리오도 1, 2편과는 미묘하게 다른 것도 감점 요인이었다. 결국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인해 서비스 종료.
- 마피아 3
3.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검정 고무신 4 - 첫 번째 시즌이 1 + 2기 취급받기 때문에 4기가 세 번째 시즌에 해당한다. 역대 검정 고무신 시리즈 중 최악의 평이란 평은 모조리 담아냈으며 3에서 쌓아올린 명성을 4에서 말아먹어 버렸다.
검정고무신4:사라진 시대 - 아이카츠! 3기 - 3기 4쿨의 후반부 전개에 대해 루미너스의 유닛 결성 에피소드 부재, 트라이스타와 포와포와 푸리린의 찬밥 취급 및 대스타라이트 학원제의 밸런스 붕괴 문제 등등으로 평가가 전 시즌보다 수직 하락하였다. 제작진도 그걸 인정하고 이후 리부트를 단행했다.
- 작안의 샤나 3기 - 작화를 아주 대차게 말아먹고 판매량도 침몰했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시즌 3 - 별 문제는 없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로 인해 포니에 대한 신뢰도를 박살내버렸다.(...) 한국어 더빙판은 여기에 더해서 더빙 퀄리티까지 급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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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애니메이션 - 이 저주를 피하기 위해 안 나온다 카더라 - 제로의 사역마 3기 - 1, 2기에서
일본 기준으로신선한 이고깽 소재로 인기를 모았고, 2기에서는 마지막 장면이 원작과 조금 다른 전개에도 불구하고 제로의 사역마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남을 만큼 큰 인상과 감동을 주며 끝이 났으나 3기에 와서는 작붕과 지나치게 많은 서비스신, 빈약한 스토리와 원작 파괴로 큰 비판을 받았다.그리고 4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 2기에서 기존 마법소녀물을 벗어난 호쾌한 액션과 진지하고 깔끔한 스토리 등으로 나노하 시리즈의 전성기를 열었으나 3기 StrikerS에서는 설정의 졸속 확장과 파괴, 대책없이 늘어지는 스토리, 붕괴하는 작화 등으로 엄청난 비판을 들었다.
믿고 듣는 미즈키 나나의 OP마저 너프를 먹었다 카더라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게임이 원작인 1, 2편 모두 스토리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나 게임 대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3편에선 1쿨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설명하긴 힘든 떡밥들, 기존 캐릭터들의 캐붕과 비중 조절문제, 개연성 부족 등으로 기억하기 싫은 작품이 되었다.
3.3 영화
여기에는 의외로 전작들이 너무 걸작이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꽤 있다.
-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가장 평이 안 좋고, 흥행도 유일하게 실패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보통 3의 저주를 받은 작품 시리즈는 3편 이후로는 시리즈가 끝나거나 시리즈가 더 나온다 해도 1편이나 2편을 초월하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는데 이 시리즈는 유독 3편만 실패했고, 나머지 1, 2, 4, 5, 6, 7편은 평이며 흥행이며 모두 성공했다.(...)
- 나 홀로 집에 3 -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배우가 주연인 탓에 흥행에서 크게 실패했다. 그래도 나름 중박은 쳤지만, 전작들이 너무 대단해서 묻힌 케이스. 하지만 4편부터는 TV 영화로 만들어져 이름값만 빌려 근근히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5편은 아예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지도 않았다...
- 대부 Part III - 최소한 수작 이상의 퀄리티가 되지만, 1편과 2편이 넘사벽급으로 명작 취급 받는 작품이고 굉장히 늦게 제작되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당하며 까이는 케이스.
- 매드 맥스 3
- 쏘우 3
- 쥬라기 공원 3
-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즈 - 이 경우는 원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창시자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편까지만 딱 구상하고 정확히 2편에서 마무리지은걸 제작사측에서 수익을 뽑기 위해 무리해서 후속작을 제작해버린 탓에 여러 설정오류와 연출오류로 점철되어 망작 소리를 들은 케이스이고, 이후로도 나오는 시리즈들은 대차게 까였다. 리부트인 제니시스는 그나마 중박은 했다.
- 트랜스포머 3 -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망작 소리를 듣고 있다.
그리고 후속작은 더더욱... - 판타스틱 포(2015년 판) -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세 번째 영화. 그러나 평가, 흥행 둘 다 처참하게 말아먹었다.
- 호빗: 다섯 군대 전투 -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평가는 가운데땅 세계관 영화화 작품 중에서 가장 평이 안좋다. 다만 극장판은 평이 별로였지만 감독판은 좋은 반응을 받았다.
- 엑스맨: 최후의 전쟁 - 다만 흥행만 따지면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다.
- 엑스맨: 아포칼립스 - 호평 위주였던 전작들과 달리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엑스맨 시리즈는 왜 3편이 문제인가 - 죠스 시리즈
- 슈퍼맨 3
- 스파이더맨 3 - 임원진이 인기 빌런 베놈을 등장시킬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캐릭터 밸런스가 깨졌다. 트릴로지를 마무리해야 하는 영화인데 빌런이 무려 3명이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쑤셔 넣다가 1, 2편보다 훨씬 못한 평가를 받았다.
- 다크 나이트 라이즈 - 전반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전작이 엄청난 명작이라 실망한 관객이 많았다. 게다가 2편에 이어 비중 있는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하는 바람에 구상이 달라졌고, 결국 빌런들이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상에서 거의 구멍 수준으로 허술한 부분도 나오는 등 전작에 비해 확연히 평가가 안 좋다.
- 서울역 -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실사영화이자 제대로 흥행한 부산행의 프리퀄이자 세 번째 애니메이션인데 이전 애니메이션 작품부터 논란이 된 비성우 더빙의 단점이 크게 부각되었고 또 프리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부산행과의 연계성이 크게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9]
- 슈렉3 - 물론 전작들이 걸작이였던 것도 있지만 전작들에 비해 작품 퀄리티가 좋지 않았고,결국 이는 5,6편까지 예정되었던 슈렉 시리즈가 슈렉 포에버에서 끝을 맺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물론 다시 제작에 들어갔지만.
3.4 음악
- 오아시스 - Be Here Now
- MGMT - MGMT
3.5 TV 프로그램
- MC대격돌 3기 - 위험한 초대 1기 + 공포의 쿵쿵따 2기.
- 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 - 3번째 장기집권 가왕이지만, 이와 동시에 역대 가왕중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리며 그만큼 논란 또한 제일 컸던 가왕이다.
- 우리 결혼했어요 3기 - MBC의 파업 등의 악재가 겹쳐져서 인기가 좋았던 2기와는 달리 하락세로 돌변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 위대한 탄생 3 - 사실 2기의 악재도 영향이 컸지만 논란이 식지 않았던 2와는 달리 3은 그냥 소리소문없이 잊혀져버렸다(...) 우승자인 한동근도 데뷔 후에도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년 후 복면가왕 출연 후에야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 나는 가수다 3 - 원래는 나는 가수다 2로 끝내려 했지만 PD가 억지로 3기를 방영했고 그 결과 큰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칼종영. 그런데 여기 설명된 우결, 위탄, 나가수3 모두 MBC 프로그램이다(...)
- 언프리티 랩스타 3
4 반대 사례
이와 반대로 세번째 시리즈에서 크게 흥행을 했거나 최소한 수작인 경우도 있다(대표적으로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 그러나 3편이 너무 잘나다보니 반대로 4편에서 부진하거나 폭망한 경우도 종종 있다. 3편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제작사는 후속작에서 거짓말처럼 망하고 말았다.
4.1 게임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디오 게임 역사상 손에 꼽히는 명작. 과도기의 느낌이 있었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슈퍼 마리오 USA에서 대격변하고 이 게임 때부터 사실상 지금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기틀이 잡혔다고 봐도 무방하다. AVGN마저도
막장제조 게임악마의 게임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추천했을 정도. - 듀크 뉴켐 3D - 듀크 뉴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자 고전 FPS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
그리고 후속작은 다른 의미로 전설이 되었다. - 데빌 메이 크라이 3 - 그야말로 데빌 메이 크라이와 단테를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2에서는 지나치게 어두운 분위기와 그에 따른 단테의 성격, 그리고 스타일리쉬 액션을 살리지 못한 시스템 때문에 혹평을 들었지만, 이를 완전히 갈아엎어[10] 사실상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부활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작품의 흥행은 후속작에서도 이어졌다.
다만 외전격 작품은 캐릭터성 변경과 개발사의 태도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11] - 철권 3 - 철권 시리즈중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후 이 작품을 기반으로 나온 철권 태그 토너먼트는 국내에 철권열풍을 불러온 주역이다.
- 드래곤 퀘스트 3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며 나아가서 패미컴 게임 중에서도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는 작품이며 또 나아가서 1988년에 발매된 비디오 게임들 중에서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며 더 나아가서는 80년대 비디오 게임의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그야말로 전설 그 자체. 당시 TV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비디오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준 작품이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일본 국민게임으로 자리를 잡아준 최고 공신.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 이쪽은 오히려 HOMM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자 3대 악마의 게임으로 뽑힐 정도로 으뜸 작품이다.
대신 후속작은.... - 메탈슬러그 3 - 3의 저주를 깨 부순 명작. SNK 3편 징크스와는 반대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무엇보다 전작의 현실성을 버리고 살짝 SF 코메디물로 전환된 메탈슬러그2의 수습할 수 없을 것 같던 이야기를 엄청나게 흥미로운 새로운 시스템과 재미, 흠잡을 데 없는 연출로 멋지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메탈슬러그 시리즈 최고의 걸작이다.
대신 4의 저주와 5의 저주를 동시에 받았다.또한 본가 SNK는 이 게임을 만들고 1년 뒤 도산하고 말았다(...).그리고 비결은 이것일겁니다. - GTA 3 - 기존 GTA 시리즈와 3D를 만나 오픈월드/샌드박스 장르를 대중화시킨 작품. 덕분에 비디오 게임 전체에 대한 혁명이라 평가를 받았고 대부분의 팬들은 GTA 시리즈가 3편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 GTA 산 안드레아스 - GTA 3의 트릴로지 중 3번째 작품으로 GTA 시리즈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작.
물론 한글 패치는 3의 저주를 받았다.하지만 본작 이후로 나온 GTA 어드밴스가 평가, 흥행에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이후 넘버링적으로 후속작인 GTA 4에서는 스토리와 그래픽에서 발전했다는 호평이 존재하지만 그놈의 발적화... - 역전재판 3 - 1편에서 인지도를 쌓고 2편에서 초석을 다져 3편에서 포텐을 터뜨린 예와 3편이 너무 잘나 4편이 지탄받은 예를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 역전재판 팬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역전재판 시리즈 최고의 명작. 그래픽이나 기타 면에서는 전작과 달라진 점이 별로 없으나 스토리가 매우 뛰어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위에 서술되어있다시피 다음 작품은...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스토리를 제대로 잡았으며 그래픽의 획기적인 발전과 인지도를 높였다. 아직도 매니아들 사이에선 엘더스크롤 시리즈 최고라 불리기도 한다.
- 울펜슈타인 3D - 울펜슈타인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자 FPS 장르의 기틀을 잡은 작품.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일명 갓 갓갓:3 갓갓갓 갓갓게임이 세미 오픈월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작과 비슷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잘 마무리된 스토리, 궨트, 질 좋은 사이드 퀘스트와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 등, 시리즈 사상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서 2015년 최다 GOTY를 수상했다. - 별의 커비 3 -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넘버링 시리즈로, 별의 커비 2에 등장하는 동료 외에도 새로운 동료 3명이 새롭게 등장하고
그래서 3편파스텔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 신들의 트라이포스 - 2D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라 평가받는 작품. 젤다 시리즈가 3D로 넘어가고 시간의 오카리나 때문에 빛이 좀 바래졌으나 지금해도 재미있는 작품.
이것도 3의 저주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 성검전설 3 - SFC 절정기에 발매된 작품으로 전작의 장점들을 계승하면서 상당히 수준높은 그래픽과 많은 분량과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개성높은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작품. 게임성도 훌륭하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성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리스(성검전설 3)는 게임이 발매된지 20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3 - 메탈기어 시리즈 사상 가장 극찬을 받은 작품. 웬만한 메탈기어 팬이나 겜덕후라면 굉장히 선호하는 시리즈라고 불린다.
- 파이널 판타지 3 - 드래곤 퀘스트의 아류라는 혹평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노선에 오르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과 동시에 시리즈의 전성기를 알린 게임이다. 게다가 시리즈 최초의 밀리언셀러 달성 작품이기도 하다.
- 파 크라이 3 - 2편의 단점들을 대부분 개선하여 오픈월드 FPS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대신 후에 다른게임들이 전부 말아먹었다. 대신 파크라이4는 3와 비슷해서 다행히 면했지만...대신 4편은 전작과 차이가 없다면서 다른 의미로 까였다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 GTA 아류작 소리를 듣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부터 상당히 정신나간 요소[12]들이 듬뿍 들어감으로서 차별화에 성공하여 인터넷 상에서 본격적으로 세인츠로우 시리즈를 알려지게 하였다.
그리고 이 기세로 세인츠 로우 4에서는 아예 약 속에 들어갔다.애초에 후속작인 세인츠 로우 4에 나온 성우진만 봐도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트로이 베이커, 놀란 노스, 그리고 3편에도 나왔지만 인기 폭발로 유일하게 또나온 로라 베일리)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3 - 출시는 2004년이지만, 10년이 지나도 유저가 존재할 정도로 최고 인기작이자 본작의 매니아들의 입장에서 이후 발매되는 후속기기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 게다가 네번째 시리즈의 내적인 면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가 때문에 국내 한정으로 버전3를 고집하는 유저들과 4 이후의 새로운 버전들을 즐기는 유저로 양분되었다.[13]
- 삼국지 3 - 지금의 삼국지 시리즈의 기반을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
대신 4의 저주만 받았다. - 록맨 3 - 전작인 록맨 2보다는 인기가 좀 쳐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록맨 2와 함께 록맨을 추억하는 올드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후, 록맨 4부터는 캡콤USA의 간섭으로 게임성의 변화가 너무 심해져서 클래식 시리즈의 인기가 갈수록 추락하게 되었다는 비극이 생겨버렸다.
- 록맨 제로 3 - 록맨 팬들 사이에선 록맨 제로 시리즈는 '홀수 명작, 짝수 졸작'이라는 간단한 평을 내리는 편인데 실제로 본작에선 상당히 잘 정리되어있는 시스템 덕에 비교적 합리적인 난이도를 보여줬으며 편의성 또한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분량 또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며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훌륭하며 충격적인 최종보스의 정체 등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요소가 많았다.
- 록맨 에그제 3 - 스토리나 시스템, 볼륨 등 여러 면에서 시리즈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편이다. 거기다 제 6회 CESA GAME AWARDS 퓨쳐 부문 우수상을 수상받았으며 록맨 팬들 앙케이트에서도 본작이 최고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PVP밸런스나 난이도는 약간 비판이 있었으며 판매량은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4가 더 높은 편.
- 소닉 더 헤지혹 3 - 소닉 & 너클즈를 껴야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완성 게임이지만(...)[14] 게임은 물론 메가드라이브의 북미 판매량 1위까지 책임진 걸작.
- 시저 3 - 오히려 출시되니 막장제조 게임으로 올라갔다.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 상당한 호평을 잡은 작이다. 분위기도 분위기고 출시 이후 스퀘어 에닉스의 명성을 알리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대신 데이어스 엑스는 짝수번에서 망한다. - 아머드 코어 3 - 기존 작품에서 시스템과 밸런스와 스토리를 모두 뒤엎었으면서 괜찮은 밸런스와 준수한 그래픽, 그리고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난이도 조정으로 사실상 아머드코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 그 인기는 항목 참조. 초보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쪽도 사실 3번째 작품은 아니지만 넘어가자. - 제노니아 3 - 전작에 있었던 불편한 시스템 부분,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도 평가가 좋다. 유저들에게 시리즈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하지만 4편 이후로는 휘청하더니 5부터는...
- A열차로 가자 3 - A열차로 가자 시리즈의 기반을 확립한 버전으로, 1, 2편의 퍼즐적인 요소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를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 EZ2DJ 2nd, EZ2DJ 3rd - 넘버링은 2지만 1st SE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번째 시리즈. EZ2DJ의 시스템을 확립한 버전이며, 완성도도 시리즈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세번째 넘버링을 단 3rd는 여기에 성공에 힘입어 여러가지 즐길 거리를 추가하고 대폭으로 보강하여 나왔다. 특히 3rd는 음악적인 완성도는 물론, 그래픽, 채보와 같은 게임성에서도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최고의 버전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또한 시리즈 자체도 이즈음까지 최전성기를 구가하였다.
- 폴아웃3 -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 팬들은 이 게임에 불만족했지만 어쩄든 흥행엔 성공하여, FPS 폴아웃 시리즈의 팬들이 새로 유입되었고, 덕분에 폴아웃 시리즈는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원래의 블랙 아일 폴아웃3와 이를 대체한 반 뷰렌 계획 모두 취소되었고, 세상에 나온 폴아웃3는 베데스다가 판권을 산 후 첫번째 작품이라는 점과 폴아웃2가 아닌 1편을 계승한다고 주장하는 점을 생각하면 애매할 수도...그러나 어쨋든 공식 넘버링 3편의 성공이고, 이 성공덕에 이후 폴아웃2와 반 뷰렌의 정신적 후속작인 폴아웃: 뉴 베가스의 제작으로 이어지게 된 점까지 고려하면 이 항목에 남아도 될 듯 하다.
- 하얀마음 백구 3 - 3편에서 주인공이 바뀌었고 이름만 그대로였지만, 판매량은 상당했다.
- 워크래프트 3 - 워크래프트 시리즈 중 가장 성공했고, 이 뒤를 이어 계속 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역시 오리지날과 불타는 성전의 뒤를 이은 세번째 리치왕의 분노에서 가장 크게 성공했다.
하지만 3번째 확장팩 대격변은 전작만 못해 3의 저주와 관련 있을 수도?그건 5번째인 드군이 더.. - 번아웃 3 - 어클레임이 망하고 나서 EA가 크라이테리언 게임즈를 인수해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3편이 사상 최고의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3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석세스 모드 추가로 설명 끝. 이 게임의 대성공에 크게 고무받은 코나미는 훗날 이 게임의 대성공으로 벌어들인 돈을 일본프로야구 라이센스 독점(...)에 투자하여 다른 게임회사[15]들이 일본프로야구 게임을 제작하지 못 하게 막아버렸다(...).
- 퀘이크 3 - 비록 싱글플레이 모드가 삭제된 점이랑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언리얼 토너먼트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훗날 FPS 게임의 멀티플레이 모드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 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인정받은 명작이었다.
- 헤일로 3 -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의 엔터테이먼트 사업에서 온갖 신기록은 물론이고 헐리우드 침체기는 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 1편과 2편의 장점만을 합친 수작. 무서운 분위기는 거의 없어져서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시스템적으로, 스토리 면에서도 완성된듯한 느낌이 물씬 나온다. 허나 안타깝게도, 콜 오브 프리피야트 이후 후속작이 나오질 않는다.
3의 저주를 비켜가니 다른 저주를 받았다.서바리움이라는 정신적 후속작이 나왔지만... - 슈퍼 마리오 갤럭시 - 거치형으로 나온 3D 메인스트림 시리즈 중 3번째 작품. 첫 작품이 무려 슈퍼 마리오 64라서 묻힌 감이 있지만 사실 그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 작품. 참고로 gamerankings 기준으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뛰어넘는 평점을 가진 역대 유일한 작품.
- 포르자 모터스포츠 3 - 그래픽 일취월장, 전반적인 향상, 콕핏 뷰 등장으로 시리즈 중에서 큰 히트를 친 작품.
- 크레이지 택시 3 - 도시 맵 건물을 일부가 바뀌거나 삭제되었지만, 콘텐츠를 몇몇 추가, 완전히 개선하여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자랑했다.
- 다크 소울3 - 전작에 비해 그래픽과 스토리 텔링, 레벨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대단한 향상을 이루었고, 이전의 두 작품과는 또 다른 선택지로 하여금 다크 소울 3부작을 무사히 끝맺었다. 다만 무기 밸런스와 계약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소 아쉽고 부족하다는 평이 많은 편이며[16] 좀 덜 다듬어진 듯한 느낌이 좀 많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이는 확장팩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직은 섣부른 판단은 금물.
- 모탈 컴뱃 3
- 니드 포 스피드 3: 핫 퍼슈트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대성공을 이끈 기념비적인 작품.
- 검은방3 -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전작 검은방2에 비해 도전과제의 악랄함, 빈약해진 추리 요소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스토리에서의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반전으로 인해 2 못지 않는 호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 후속작은 심해진 과금 문제[17]와 용두사미식 결말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
-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18] 발매 당시 동시기의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큐브보다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 엑스박스로 독점 출시된 첫 작품이다. 비록 볼륨 면에서는 아쉬운 면도 많았지만 동시기 다른 대전액션게임, 심지어 동시기 타 장르 게임들마저도 압도할 정도의 뛰어난 그래픽과 벽꽝을 이용한 콤보 및 공중잡기 등의 새로운 플레이 요소 추가, 그리고 히토미, 크리스티 등의 매력적인 신캐릭터들도 추가되면서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었다. 그리고 본 작품의 발매 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순식간에 엑스박스의 자존심 중 하나가 되었다.
- 슈퍼 메트로이드 -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당시 출시된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커졌던 스케일 및 다양한 무기들과 특수능력의 추가로 전작들보다도 더 많은 볼륨을 자랑하였다. 특히 본작은 역대 메트로이드 시리즈들 가운데서도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함께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악마성 전설 - 전작인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이 유저들에게 난해한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후속작인 악마성 전설은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활용, 스토리 분기 등의 요소로 전작보다 훨신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알루카드는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을 기점으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가 된다.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GBA로 출시된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 가장 평이 좋고 대중화에 성공했던 작품. 배트/해피엔딩의 큰 반전효과, 중간세이브와 맵 탐색의 강화,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 보스러쉬 머드, 전작보다 발전한 그래픽 등의 요소는 GBA로 나온 작품들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또한 일본을 스토리라인의 공간으로 삼은 것도 당시 악마성 시리즈로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요소였다.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 2014년 최다 GOTY를 달성하고 메타크리틱 89점을 받는 등, 1편 이후 오히려 폭망했었던 2편을 잊을 정도로 수작인 작품
4.2 만화 및 애니메이션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역대 죠죠 시리즈에서 엄청난 대박을 터뜨린게 3부다. 매니악한 만화였던 죠죠를 순식간에 메이저 만화로 만들어줬던 부. 죠죠를 보지 않는 사람이라도 아는 ロードローラーだッ!(로드롤러다!)와 내가 시간을 멈췄다..., 오라오라, 무다무다는 전부 여기서 나왔다. 아예 3부, 4부만 봤던 사람들도 많다. 죠죠러들에게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첫 등장이 있던 부라서 인기가 많다.
- 토이스토리 3 - 3D 애니메이션의 시장을 연 수작인 1편보다 평가가 좋은 2편보다도 더 좋은 작품. 물론 1, 2편이 로튼토마토지수가 100%인 데 비해 3편이 고작(...) 99%로 나와서 3의 저주 드립을 치기도 한다. 하지만 셋 다 명작 맞다.
-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 코난 극장판의 3번째 작품으로 황금기를 연 작품.
4.3 영화
- 맨 인 블랙 3
-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앞에 나온 둘이 영 글러먹어서 이런 부분이 있기도 하다.
- 본 얼티메이텀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아이언맨 3
4.4 음악
4.5 TV 프로그램
- 1박 2일 시즌 3 - 1박 2일의 부흥기.
그러고 보니 1박 + 2일 = 시즌 3 - 무한도전 -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이후 세번째 작품으로 500회 넘게 방영
- 슈퍼스타K3 - 전작인 시즌2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슈스케 시리즈의 전성기를 알렸다.
하지만 후속작의 후속작 때문에..
5 애매한 사례
성공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실패했다고 보기엔 더욱 아닌 경우. 그렇게 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3편이 여기에 해당될텐데 어차피 이 항목도 물타기형이었다. 이 경우는 스토리 관련으로 꽤 걷도는 느낌이나 관리가 소훌했거나 핸디캡이 꽤나 치명적이거나 아니면 전작이 너무 강했거나, 흥행엔 성공했는데, 이를 발판삼아 만들어진 후속작이 더욱 흥행했거나, 정말 그냥저냥 떴을 정도로 평균적인 실적을 올린 작품이 대다수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수작 정도나 가끔씩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 편이 많다.
- 갓 오브 워 3 - 밑의 기어즈 오브 워 3처럼 1과 2의 스토리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이 회수되지 못했고, 스토리는 그냥 그리스에 있는 신들 다 족치고 세상 개판 만들고 자살이라는 어이없는 내용인지라 떡밥은 계속 꼬였다. 게임적인 면에서도 퍼즐의 수가 감소하고, 구성이 낮아졌다는 비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는 게임이라는 것은 부정의 여지가 없는 편. 이것도 다음 작품의 완성도는...
- 귀무자 3 - 전작인 2편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귀무자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고, 전작에 비해 RPG적인 요소가 감소하고 1편처럼 액션 위주로 변했다는 점과 여러 떡밥들을 회수 못한 스토리, 그리고 뜬금없이 현대의 프랑스 파리도 무대로 삼아서 지나치케 스케일 크게 만드는 무리수 등의 요인으로 인해 노부나가 3부작들 중에서는 가장 비평, 흥행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전작들보다는 못하다고 평가받지만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뛰어난 편이고, 오프닝은 무려 견자단을 액션감독으로 사용해서 당대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로 꼽혔다.
- 기어즈 오브 워 3 - 스토리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이 심하게 회수되지 못했다. 다만 시리즈가 첫작부터 완성도가 미칠듯이 높았던지라, 그래픽적인 측면과 자잘한 측면을 보강하여 게임성 자체는 헤일로와 함께 엑스박스 독점작의 양대산맥인 굉장히 우수한 편. 다만 다음 작품이 좀...
- 그라디우스 3 - 아케이드판의 경우, 전작보다 게임성의 진화를 보였으나 그놈의 극악무도한 난이도 때문에 평가가 전작들보다 낮아졌다. 이후 1990년에 이식된 슈퍼패미컴판의 경우엔 역대 시리즈 중 비교적 쉽고 합리적인 난이도, 아케이드판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전작 에디트 모드에선 구린 무장들이 많았던 반면 본작에선 에디트 모드 무장들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OST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슈퍼패미컴 초창기 시절 게임이여서인지 프레임드랍이 심한 편이였으며[19] 아케이드판 특유의 포스가 없어졌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여서 역시 전작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근데 문제는 이 작품들도 사실상 세번째 작품이 아니지만 그냥 넘어가자.이후 그라디우스 IV와 사라만다 2가 부진해서인지 2016년 현재까지도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 드래그 온 드라군 3 - 발매전에는 우려가 많았으나 평가 자체는 괜찮은 편. 캐릭터는 누구든 호평이었으나 몇가지 문제가 있긴 했다.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애니메이션 그림체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
- 록맨 X3 - 다른 록맨 시리즈와는 달리 X3의 취급은 대체로 애매모호한 편인데 워낙 전작들이 훌륭한 명작인데다 본작에선 많은 숨겨진 요소, 인기 캐릭터인 제로를 임시적이나마 플레이 가능 등으로 장점들이 많았지만 록맨 시리즈 특유의 파고들기 요소의 부족, 은근히 짜증나는 숨겨진 요소 찾기, 심하게 불편한 차지샷, 슈퍼패미컴판 한정으로 음울한 BGM 등의 단점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취급은 뒷전에 속하는 편... 다만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X4 이후 시리즈들이(X7 제외) 호불호 논란이 생기는 편이라서 가끔씩 X 시리즈 중에서 중간~중상위 정도의 순위권에 오르는 편인 것과 결과적으로 수작~명작 사이 정도로 평가되는 것을 보면 결코 나쁜 게임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뭣보다 록맨 시리즈 팬들의 미운 오리알 새끼인 록맨 X7보단 대접이 좋다는 상황인 것을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 마블 VS 캡콤 3 - 게임이 지나치게 쉬워지고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심하게 개판이라는 평가와 확장팩 개념의 후속작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가 전작 발매 뒤 9개월 후에 나와놓고 DLC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별개의 패키지로 발매가 된 점 때문에 상당한 비판이 많았지만 기존 시리즈에 비해 쉬우면서도 강력한 콤보와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가능성을 주는 게임 시스템 덕택에 아이러니하게도 강캐와 약캐의 격차가 상당히 좁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2011년 11월에 나온 게임인데도 2016년 기준으로 북미에서 다른 격투게임들에 비하면 상당히 장수하고 있는 작품.
- 문명 3 - 문명별 고유 요소, 위인, 문화, 주둔 방식 공군 시스템 등 문명 최신작까지 이어지는 주요 개념과 시스템이 등장하는 등 게임성이 충분히 괜찮았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인기를 끌어 시리즈 장기화의 토대를 쌓은 작품이지만 전작과 후속작의 존재감 때문에 이젠 언급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문명 2는 시리즈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인정받고 문명 4는 후속작이 두 세대나 나온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플레이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안쓰럽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기존 게임 방식과 많이 달라서 기존 올드비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1편에 버금가는 명작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게임이 원인이라는게 아니다) 제작사 이래셔널 게임 내 갈등으로 대량해고 사건이 일어났기에 다른 의미로 3의 저주에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게임 항목 참고.
- 배트맨 포에버 - 팀 버튼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가 워낙 비평적으로 뛰어났고 배트맨과 로빈이 워낙 개망작이라 같은 감독이 연출한 배트맨 포에버도 도매금으로 묶여 그냥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트맨 포에버는 유치하고 그저그런 오락영화일 뿐 망작은 아니다. 게다가 2015년에는 배트맨 포에버는 물론 배트맨과 로빈이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의 괴작이 출현해서 재평가(...)를 받고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별의 커비 3D 3부작의 3번째 시리즈... 이기는 한데 전작의 귀여움과 아기자기함은 어디가고 너무 메카니컬스러워져서 외도를 걸어간 작품이라 평가받는다.
- 심즈 3 - 사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나아진 면모가 있긴 하나 많은 버그와 미남미녀 만들기 어렵다는 점도 있어서 악평도 적지는 않다. 그래도 다들 나오니 심즈했다.
더욱이 심즈 4가 막장이 되어서 심즈 3의 플레이어들이 늘어나게 되었다고 하더라.
- 프린세스 메이커 3 - 전작이 매우 강한 것도 있지만 이 경우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여성 유저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라고 한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지금이야 막장제조 게임 중 하나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여러가지 발전된 요소들이 듬뿍 담겨져 있는 만큼 전성기를 이끈 작품이지만 2004년 당시에 출시한 게임치고는 초대형 공원을 감당해야 할 정도로 크나큰 사양을 가진지라 여러가지 말이 오갔다.[22] 그 후에 여러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금 같은 명작이 만들어졌다.
- 트로피코 3 - 디자인이 3D로 발전했는데 전작에 대해서 비교를 하지는 않았던 모양.
그런데 4가... 그래도 처음 산다면 4를 사는게 낫다.
- 인퍼머스 세컨드 선 -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 80점대로 좋은 평가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짧다는게 걸림돌이다.
- 바이오하자드 3 - 그다지 성공한 것도 아니지만 실패했다고 볼 수도 없다. 게임 방식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스토리가 뜬금없이 겉도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시도자체는 상당히 좋았고 평점도 나쁜 건 적다. 비록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손꼽힐 명장이라는 소리는 아니라는게 문제긴 하지만...
- 맥스 페인 3 - 사실 액션도 장난아니고 스토리도 상당하고 최적화도 상당한데 그놈의 컷신이 질리도록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다른 문제는 별 건 없을 듯...
멀티를 괜히 만든 게임
- 미션 임파서블 3 - 흥행은 눈물나게 실패했지만 평은 대체적으로 1이나 2에 비해 좋은 편. 4편이 나오고 성공할 수 있었던건 3의 공이 크므로 3의 저주 사례로도 반대사례로도 애매한 사례.
-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완성도도 괜찮고 흥행도 준수한 수준이다. 단지 전작이 너무 넘사벽인 탓에 '스트리트 파이터로서는' 성공하진 못한 편. 때문에 오노 프로듀서가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제작하려고 했을때 경영진의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 비해 밋밋해진 배경 그래픽, 너무 전자음 성향으로 바뀐 BGM, 거의 모든 캐릭터의 최종보스는 베가가 되어 약해진 엔딩 바리에이션과 빈약해진 연출의 엔딩 씬, 너무 파천황적으로 가버린 게임 분위기, V-ISM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등으로 아케이드 원판은 전작보다는 평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플레이스테이션[23]과 세가 새턴 이식판이 각종 추가 캐릭터들과 월드투어 모드 등의 엄청난 추가요소로 인해 거의 초월이식으로 발매되어 평이 굉장히 좋아지게 되었다.
- 슬레이어즈 TRY - 1기인 슬레이어즈, 2기 슬레이어즈 NEXT와 비교해 원작과 다른 전개와 여러 허술한 구성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이후 4기에 해당하는 슬레이어즈 Revolution이 흑역사로 평가받고 후속작 슬레이어즈 Evolution-R도 딱히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해서 재평가받은 것도 크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3기는 한국에서는 전작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이고, 국내에서 슬레이어즈 자체 팬덤이 많이 많이 형성을 시켰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 언차티드 3 - 개발진이 어설픈 예술드립에 빠져 게임성과 스토리를 내다버린 케이스. 사실 2가 엄청 떠서 비교당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 분명히 잘 만든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의 후속작 4편은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 C&C 2가 저조한 평가를 받고, 웨스트우드가 EA에 완전히 흡수 된 후에 처음으로 나온 타이베리움 사가였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평가도 나름 괜찮았는지라 춫 팬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 후속작이...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 레드얼럿 시리즈의 팬들은 초기에 삐걱대다 못해 침몰한 밸런스를 깠지만 후에 게임은 패치로 밸런스를 잡고 난 후에는 할 만하게 되었다. 다만, 확장팩인 업라이징의 많은 문제로 여러모로 성공했다고는 결코 볼 수 없는 작품. 하지만 진짜 망한 건 이거다.
- 진삼국무쌍3(본편) - 진삼 2까지는 마네킹 같던 모델링이 확 바뀌어 그래픽이 일신되고, BGM, 분위기 등등 삼국지연의의 느낌을 잘 살릴 작품. 그러나, 무기 레벨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 간의 무기 얻는 재미가 사라지고, 무수히 적군이 몰려왔던 전작과는 달리 꼴랑 적병 5명 정도에다가 체력은 적병 치고는 많은 편에 속해 적군을 베는 맛으로 하는 무쌍 시리즈 사상 답답한 전개로 흘러가게 되고, 게다가 유일하게 일기토가 있는 시리즈이지만 플레이 흐름을 끊는다고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시스템이였다. 여러모로 획기적인 것과 달리 실망만 안겨준 시리즈. 하지만 진삼 2에서의 썩 좋지 않은 밸런스를 어느 정도 확립하는데 존재의의가 있다. 맹장전 이후 다시 코에이의 숨통이 트였다.
- 페르소나 3 - 분명히 잘 만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상당히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서 살짝 평이 안 좋다. 하지만 이 작품으로 페르소나 시리즈가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 이 시기 아틀라스가 숨이 간당간당했다.
- Five Nights at Freddy's 3 - 호부호자라고 게임평 자체는 괜찮았다. 물론 이게 성공길인 것도 아니었고 역시나 호오가 갈리기도 해서(일각에서는 전편에 비해 좀 그렇다고...) 이 사례로 간 것. 4 같은 경우도 성공이긴 한데 평론가에겐 좀 안 좋았다.
- 저스트 코즈 3 - 전작들보다 훌륭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장스런 개적화를 보여주면서 그런 이미지를 갉아먹었다. 이후 패치를 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했다.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Friendship Games - 1편보다는 평이 좋지만 2편보다는 평이 낮은 의견이 많다.
- 쿵푸팬더 3 - 팬을 실망시킬 수준은 아닌 괜찮은 작품이지만 지루한 스토리와 악당이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다. 사실상 전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한 격.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이 경우는 사실 스타크래프트 2 시리즈 자체의 노선이 오리지널과 브루드 워에 비해 납득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뀐 탓이 크다. 당장 종족 전쟁 당시에 전우주의 대악당 취급 받았던 사라 케리건[24]이 갑자기 우주를 구할 인물로 부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초월체의 용기[25]며 태사다르의 난죽경없 발언(...) 등[26], 스1 당시에는 권모술수와 뒤통수 때리기로 일관될 줄 알았던 흐름이 전형적인 권선징악에 개과천선으로 급선회한 것이 여러모로 유저들에게 반감요소가 됐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전개와 1편부터 이어져온 대부분의 떡밥을 회수하고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는 점에선 공허의 유산, 아니 스타2 3부작의 스토리 자체는 호평받았다. 다만 무분별한 신유닛 추가로 인해 무너진 멀티플레이 밸런스는 논란이 있는 편.
-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3D 세계관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나온 3번째 작품. 게임 자체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는데 하필이면 주인공이...
- GTA: Chinatown Wars - HD 세계관의 3번째 작품으로 게임 자체의 평은 매우 높지만 하필 첫 출시 기종을 닌텐도 DS로 잡는 바람에 흥행에서 폭망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망작이라고 불려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 전국 바사라 3(본편) - 전작들인 전국 바사라 2와 확장판에 해당하는 전국 바사라 2 영웅외전의 방대한 볼륨에 비해 몇몇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NPC화, 줄어진 스테이지 볼륨, 신캐릭터들의 어려운 운영 난이도, 혹평을 들었던 추가 시스템인 현상범 시스템과 캐릭터 전용 장신구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너무나 어두워진 스토리의 게임 분위기 등으로 인해 전작들보다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의 판매량 중에서는 40만 장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진/진대장의 개념, 대쉬, 검극, 각 캐릭터별 5개의 고유기와 3개의 고유 오의 등의 추가로 액션성이 강화되었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시스템들이 나오게 되면서 3연, 4, 4황으로 이어지는 기본적인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이시다 미츠나리의 찰나, 사이카 마고이치의 차지샷. 츠루히메의 저스트 타이밍 고유기 등의 각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 개성을 확립한 점 등은 의의로 남았다. 무엇보다도 확장판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 본편에서의 단점들 대부분을 해소시켰고, 후속작인 전국 바사라 4와 전국 바사라 4 황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3편의 평가가 좋아진 것도 있다.[27]
-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 메트로이드 프라임 3부작 중에서 가장 평가 점수가 낮고,[28] 어드벤처성이 전작들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프라임 3부작의 최종장답게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다.
단지 전작들이 더 평이 높은 명작들이지만먼저 메트로이드 시리즈 최초로 풀보이스 액팅이 들어가고, Wii의 열악한 성능에도 뛰어난 비주얼, 간편해진 키 아이템 얻기, 좀 더 전투적으로 활용된 그래플 빔과 바이저, 간단한 분대전투와 독특한 리액션 등은 확실히 전작들보다 개선되었다. 그리고 다크 사무스와 오로라 유닛과의 최종결전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후속작인 메트로이드 아더 엠이 메트로이드 시리즈 중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아서 더 뛰어나게 보이는 것도 크다.근데 아더 엠이 안 좋은 평가 받았어도 메타크리틱 기준으로 79점으로 양호하다.
- 소울 칼리버 3 - 전작들인 소울 칼리버와 소울 칼리버 2에 비하면 엉망인 밸런스와 납득하기 힘든 밸런스 조절 과정, 가정용 한정해서 세이브파일이 완전히 깨지는 오류 등의 문제점 등으로 상대적으로 전체적인 완성도가 전작들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았던 작품이지만 이후 후속작인 소울 칼리버 4와 소울 칼리버 5가 분량이 작아질 정도의 스토리모드를 넣고, 이후 작품들에서는 더욱 발전하였던 캐릭터 크리에이션 모드가 최초로 등장하고, 격투게임인데도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던 로스트 크로니클 모드, 그 외에도 엄청난 분량을 자랑하는 가정용 버전, 전작들보다 훨씬 발전한 엄청난 그래픽 등 이전이나 이후 작품들과 비교해보아도 좋은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완전한 3의 저주가 적용되었다고 하기에는 어렵다.
- 베어 너클 3 - 베어 너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베어 너클 2와 비교당하는 것도 있지만, 메가크러시를 남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인한 호쾌함과 템포의 저하,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신캐릭터들로 인해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발전한 점도 있었는데 모든 캐릭터들에게 대시 추가[29], 다양한 스테이지의 볼륨 증가와 수많은 비기,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들로 컨텐츠는 전작보다 발전한 것도 있다.
- 버추어 파이터 3 -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고 대전액션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작 버추어 파이터 2와 후속작 버추어 파이터 4 때문에 평가가 낮은 것도 있고, 전작인 2편과 비교해 보았을 때 너무나 바뀐 시스템으로 인한 게임 난이도 증가, 속도감 저하, 극한의 심리전 양상 추구로 흘러가게 되면서 전작의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그래서 이후 출시된 후속작 4편에서는 결국 2편의 스타일로 회귀하여 일본 내에서는 다시 올드 유저들도 어느정도 복귀시키는 성과를 달성한다. 사실 발매 당시에는 당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던 아케이드 기판인 MODEL3로 출시되어 전작보다 훨씬 진일보한 그래픽의 발전을 보여주었고 게임 자체의 흥행도 잘 된 편이었다. 그리고 3편의 인류의 역사적인 발명품으로 까지 인정되어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도 콘솔판이자 드림캐스트의 런칭 작품인 '버추어 파이터 3TB'의 완성도가 대내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일본판 한정으로 VS모드도 없고 트레이닝 모드가 부실하다는 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낮아진 것도 한 몫했다. 무엇보다 이후 같은 기종인 드림캐스트로 남코가 소울 칼리버를 말 그대로 초월이식하여 일본과 서양 가릴 것 없이 모두 호평을 받으면서 대전액션게임과 드림캐스트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남은 것도 본 작품의 이식판의 평가를 낮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세가에서는 쉔무 제작으로 인해 AM2 제작진들이 참여를 못해서 겐키에 외주를 주었고, 초기 발매되었을 때으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었다.
-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NDS로 나온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던 작품. 일단 전작들에 비해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고, 무엇보다 OST는 악마성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은 작품이다.
- ↑ 사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3편이라고 보기 어렵다. 3편 타이틀 대신 독립된 부제가 붙은 후속작인 브라더후드와 레벨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 ↑ 아캄버스의 세번째 타이틀이기는 하지만 프리퀄인데다가 제작도 워너브라더스에서 직접했다.
- ↑ 자기들이 무슨 선구자인양 말만 그럴 듯하게 했지 정작 한 건 없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을 말아먹은 후 개발자를 다 자르고 디아블로 2 개발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팀을 재구성했다.
- ↑ 일부 게임 평론가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야쿠자 간의 싸움인데 어째서 정치인과 CIA 요원이 날뛰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점수를 매우 짜게 준적도 있고, 게임 프로듀서 역시 스토리가 허술하다는 걸 인정할 정도였다.
- ↑ 더군다나 이 시기에 출시한 윈도우 8에도 짝수의 저주까지 겹치면서 결국 빌 게이츠가 복귀를 해야할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 - ↑ 그 버그가 너무나도 심각했지만(...)
- ↑ 이 때문에 돈을 얻으려고 뿌요뿌요의 판권을 세가에 팔아넘기는 일을 저지르기에 이른다.
- ↑ 심지어 3편이 출시되기 전에 스마트폰용 고화질 1편 리메이크가 나온 상황이라 더 비교된다.
- ↑ 오죽하면 네이버 영화의 평가중에 감독이 프리퀄의 뜻을 모른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다.
- ↑ 단테는 전작의 과묵했던 성격을 완전히 버리고 1편보다도 더 껄렁하면서도 자신만만한 성격이 되었다. 여기에 시스템은 더 발전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 ↑ 현재 해당 작품 역시 나름대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데빌 메이 크라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크다.
- ↑ 그중에 VTOL 전투기와 UAV 미사일 투하도 있다.
- ↑ 토요타 86의 국내 런칭 기념 이벤트로 토요타 86, AE86과 함께 최신작도 아닌 버전3 기판을 내놓을 정도이다.
- ↑ 하지만 이 확장팩의 가장 큰 의의가 바로 메가드라이브의 도킹 팩이란 기술을 최초로 도입했다는 것이다.
- ↑ 대표적으로 남코의 패미스타 시리즈, 스퀘어의 극공간 프로야구 등.
- ↑ 그래도 전작에 비하면 심각하게 나쁜 편은 아니며 월등히 좋아질 가능성이 엿보인다.
- ↑ 무려 엔딩 파트인 마지막 에피소드를 DLC화시켰다...
역시 EA - ↑ 단 이 부분은 약간 갈릴 수 있는게 데드 오어 얼라이브 2를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 ↑ 아케이드판에서도 처리지연이 좀 심한 편이였지만 본작은 더 심하다.
- ↑ 사실 배틀필드가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멀티플레이만큼은 최적화되어 있다.
- ↑ 배틀필드4의 싱글플레이가 여러모로 맥이 빠져서 3의 싱글플레이가 오히려 각광받았다.
- ↑ 이런 부담스러운 사양 때문에 초기에는 터널을 건설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 ↑ PS1 버전 같은 경우에는 메타스코어 평점이 무려 93점이었다. 이는 또 다른 PS1의 2D 명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과 평점이 같다.
- ↑ 이것도 사실 보이지 않은 흑막의 개입으로 케리건이 조종당한 것뿐이었다는 부가 설명이 나왔다.
- ↑ 사실 초월체의 용감한 행동은 젤나가도 인정할 만하지만 그렇다고 초월체가 테란과 토스의 적이며 오직 저그의 미래와 이익만 생각하는 존재임은 변하지않았다.
- ↑ 하지만 태사다르도 사실 누군가가 위장한 가짜였다는 반전이 뒤늦게 밝혀졌다. 즉 우리가 아는 태사다르는 1편에서 죽었다
- ↑ 단 게임의 분위기는 너무 지나치게 어두운 3편보다는, 바사라 특유의 분위기를 다시 살린 4, 4황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 ↑ 근데 가장 평가가 낮은 점수라는 것이 사실 메타크리틱 기준 90점이다. 참고로 전작들인 메트로이드 프라임은 97점,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는 92점이다.
아니 제일 평가 낮은게 90점이면 다른 게임들은 - ↑ 베어 너클 2에서는 새미만 대시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