ヤマハ株式会社 |
Yamaha Corporation |
야마하 주식회사 |
목차
1 개요
야마하 주식회사(ヤマハ株式会社)는 일본의 오토바이, 헬멧, 모터보트, 엔진, 제트스키, 전기 자전거, 악기, 전자악기, 음원, 헤드폰, 골프용품, A/V기기, 반도체, 보컬로이드 제조 회사로써 우리에게 익숙하다. 물론,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에게 프로펠러 제작을 담당받은 전범기업이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이래저래 구애하고 어필하는 면이 많다. 안그래도 음악관련이나 2륜차 면에서 우리나라에서 인지도와 명성도 높다.
딱 보면 알겠지만, 어른용 장난감 제작 전문 회사이자, 일본에서 손꼽히는 엄청난 문어발 회사인데, 보통 유명한것은 오토바이와 악기류, 그리고 제트스키와 선외형 엔진 등으로 그 중에서도 악기나 전자악기 부분이 가장 유명하다. 로고도 소리굽쇠 3개를 교차시킨 것. 회사의 시초도 악기제조회사였다.
아래는 2ch에 올라온 야마하 이야기.
- 맨 처음에는 수입 피아노 수리로 시작 → 노하우를 얻어 악기를 만들기 시작
- 악기를 만들던 도중, 그 무렵 유행하던 전자 악기도 만든다 → DSP 도 만든다
- DSP로 얻은 노하우를 다른 곳에 이용해보자 하고 생각 → 라우터 만든다
그리하여 결국 악기, 전자기기, 네트워크 장비 등 폭넓은 분야의 생산라인을 갖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모터사이클이나 가구까지 만들게 되었느냐하면,
- 피아노 수리로 목공 노하우를 얻는다 → 가구 만들기 시작 → 주택 설비도 만든다.
- 전쟁 도중에 군으로부터「가구 만들던 회사니까 목제 프로펠라 정도는 만들 수 있겠지」하고 명령받아 전투기 프로펠라[1]를 만들게 됨 → 하는 김에 엔진도 만든다
- 엔진을 만들었으므로 → 오토바이도 만든다
- 엔진을 만들었으므로 → 배도 만든다 → 선체를 만드는데 FRP를 만든다
- FRP를 이용 → 워터 슬라이더 → 하는 김에 풀장도 만든다
출처: 전파만세 (http://newkoman.mireene.com/tt/1058)
- (추가) 엔진을 만들었으므로 무인 헬리콥터를 만든다 -> 무인 헬리콥터가 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군수산업에 진출한다.
문어발 사업 확장에 반해 어느 분야에서든 중간 이상 혹은 최고 수준까지 간다. 악기든 바이크든 대체적으로 평은 비슷한데 그 내용은 밸런스가 좋고 단단한 느낌.[2]
원래 설립 당시의 회사명은 '일본악기제조주식회사' 였고, 야마하는 일종의 브랜드명이었지만 1987년 회사의 이름을 아예 야마하로 변경하게 된다.
2 역사
1897년 시즈오카 현 하마마쓰 시에서 리드오르간 제조회사로 설립된 것이 시초이다. 창립자 야마하 도라쿠스는 이전부터 오르간 및 피아노 수리업을 하다가 1897년 리드오르간 제조기술을 습득하여 일본악기제조주식회사(日本楽器製造株式会社)를 창립하게 되고, 이후 1900년부터 피아노를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1904년 세계 악기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지금까지도 피아노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1930년에 세계 최초로 음원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때부터 축적된 기술로, 하츠네 미쿠의 보컬로이드엔진도 야마하에서 만든것이고, 피처폰 벨소리로 이용되는 mmf 포맷도 여기서 만든것. 최초의 PC용 사운드 카드로 알려져 있는 애드립 카드에도 이 회사의 FM 칩셋인 YM3812(OPL2)가 사용되었으며, 그 외 90년대에 많이 쓰이던 사운드 카드에는 이 회사의 FM 음성 합성 칩셋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90년대 후반에 등장한 야마하 XG(YMF724/744) 사운드 칩셋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음원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서 중저가형 사운드카드에서 탁월한 가격대 성능비[3]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도 이전의 오르간 제작 경험과 음원 기술을 결합하여 엘렉톤이라는 원맨 오케스트라 악기를 만들기도 했고, 테노리-온이라는 완전 신개념 전자악기 같은 걸 만든 전력도 있다.
1955년에는 전후에 만들기 시작한 오토바이 사업부를 분사하였는데, 이 회사가 바로 지금의 야마하 발동기(해외명 야마하 모터)가 된다.
세가와도 친분이 깊어서인지 세가 마스터 시스템의 FM음원팩부터 시작해서 메가드라이브,세가 새턴,드림캐스트까지의 세가 게임기는 모두 야마하의 사운드 칩을 사용하였다. 물론 이 당시까지만 해도 이런 용도로 사용할 대체 칩셋이 많지 않기도 했지만 그만큼 야마하의 FM 칩셋은 범용적으로 쓰이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 80년대의 웬만한 아케이드 기판들은 야마하의 FM 칩셋이 채용되었고[4] X68000, PC-9801 등의 일본제 컴퓨터들에 들어가있던 음원칩도 대부분이 야마하제. 초창기 사운드 블래스터 역시 OPL2, OPL3로 불리는 야마하 칩셋이다.
살짝 뜬금없지만 비디오 관련 칩셋도 만든 적이 있다. MSX2에 채용된 VDP[5]인 V9938이 바로 야마하제. 설계기반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TMS9918이지만 당시로서는 대단한 성능 향상을 이루어냈다. 이후 V9958, V9990 등의 후속모델을 내놓기도 했으나 그 이후로는 비디오 프로세서 쪽으로는 손을 뗀 듯.
일렉트릭 기타로도 유명하며, 야마하 SG 시리즈 중 첫 모델인 SG-2000은 미국의 유명 기타리스트인 산타나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오랫동안 메인 기타로 사용했다.[6] 베이스 기타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 FG 시리즈는 포크기타의 원조 마틴 기타와는 다른 음색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야마하 밴드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거기서 선발된 아티스트들에게 야마하 기타를 지원해 주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여 인지도를 쌓았다. 일본 퓨전밴드 카시오페아의 노로 잇세이, 무카이야 미노루 등이 야마하 밴드 콘테스트 출신이고 이들이 애용하는 악기 역시 야마하다. KBS TOP밴드에 출전한 브로큰 발렌타인 역시 야마하 아시안 비트 코리아 파이널에서 대상을 탄 밴드다.
2001년에는 사일런트 기타를 출시하기도 했는데 리 릿나워등 유명 연주자들이 사용하면서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얼마 전에는 신개념 초경량 일렉기타인 RGX-A2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2kg정도밖에 안되는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일반적인 일렉기타와는 다른 야마하 특유의 설계방식이 적용되어있다.
2004년에는 독일의 음악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업체인 스타인버그[7]를 인수했고, 2007년에는 1828년에 설립된 오스트리아의 유명 피아노업체 뵈젠도르퍼를 겁탈하여 인수하여[8] 클래식 피아노 업계에 충공깽을 선사하기도 했다. 단, 야마하측은 자회사 형태로 경영하거나 상호를 야마하-뵈젠도르퍼로 바꿀 경우, 뵈젠도르퍼라는 브랜드의 명성에 먹칠하는 격이 될 수 있음을 감안해 법적인 인수"만" 하되 상호는 바꾸지 않고 독립된 브랜드로 따로 운영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뵈젠도르퍼는 통상적인 88건반 피아노도 만들지만, 저음역을 확장해 90건반 이상의 악기를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한 회사.
2013년, 도쿄 모터쇼에서 소형차 '모티브(Motiv)'를 공개, 끝내 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을 천명하였다.
2014년에는 위에 상기했다시피 유명한 방산업체 중 하나인 노스롭 그루먼과 손 잡고 농업용 무인헬기인 RMAX를 군사정찰용으로 개조하여 군수산업에 진출했다.#
3 사업분야
3.1 음악/악기
드럼에 있어서는 고급 메이커로 인정받는다. 가장 유명했던 모델은 레코딩 커스텀. 80~90년대 팝의 대부분이 이 모델로 녹음되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레코딩 커스텀은 연주자 제작자 모두에게 인정 받았다. 이후 묵직한 레코딩 커스텀과 달리 자연스러운 울림을 추구한 신규 라인업 '메이플 커스텀'을 출시했으며, 현재는 전세계 양산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가를 지닌 'PHX'를 플래그 쉽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스튜디오 레전드 '스티브 갯', 칙 코리아 출신의 '데이브 웨클'을 필두로, 카시오페아의 드러머 짐보 아키라도 애용하는 브랜드.
야마하 그룹에서 누적된 각종 생산 노하우가 드럼 제작에 응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야마하 오토바이의 도금 기술이 야마하 드럼 하드웨어 도금에 응용된다거나, 야마하 피아노 도색 기술이 야마하 드럼에 적용되는 것이다. 상기 서술한 레코딩 커스텀의 경우, 당시 일반적이던 커버링(드럼 외장에 얇은 플라스틱 판을 감싸 마감하는 것)을 탈피, 드럼 외관에 락커 도색을 최초로 시도했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후프, 우드 후프, 금속제 스네어의 경우 오목하게 들어간 센터 비드 등, 다른 브랜드와 차별되는 몇가지 독자 규격이 있다. 최근 생산 공장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시그니처 모델( 포함)이 단종되었고, 현재 중국에서 주력 모델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과 '레코딩 커스텀'을 생산하고 있다.
다만 전자드럼쪽은 콩라인인데 일단 업계 일인자로 Roland가 넘사벽으로 버티고있고[9], 가성비가 좋은 저가형모델들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치이고 있는 상황이다. 야마하의 DTX시리즈가 성능은 분명 좋은 편이긴 한데, 너무 비싸서(...) 그 돈이면 롤랜드를 산다나.
기타/베이스의 경우, 독자적인 부품을 많이 사용하며 깔끔한 소리가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아서, '싼 모델을 사도 꽝은 안 나온다'는 게 중론. 일렉트릭 기타 중에서 중저가 브랜드인 퍼시피카 시리즈는 싱싱험 픽업구조인 범용 스트렛의 전형이며 90년대 캘리포니아 세션 씬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현재는 커스텀급과 고가 모델은 생산하지 않고 중저가형 모델을 중심으로 출시 되고 있다. 특히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기타이다.[10] 고가의 일렉 기타로 SG 시리즈는 명기 중에 명기로 손꼽히고 카를로스 산타나가 사용한 기타로 유명하다. SG 시리즈를 사용하는 한국 기타리스트로는 넥스트의 김세황[11]과 작은거인 김수철이 있다. 베이스 기타 역시 평판이 좋은데, 미스터 빅의 빌리 시언과 드림 시어터의 존 명 그리고 포플레이의 나단 이스트도 애용하는 브랜드다. 특히 존 명의 JM 6현 시그니처는 가히 명기 중의 명기.[12] 나단 이스트의 시그니처 모델 베이스 BBNE 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13] 어쿠스틱 기타와 클래식 기타도 마찬가지로 저가형 모델부터 고가형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가형 라인업도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비로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 중에 FG 시리즈는 기존 드레드넛 바디와는 다른 형태로 특유의 사운드로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FG 시리즈는 생산연도에 따라 다른 라벨을 가지고 있는데, 생산된지 오래된 빈티지 모델의 라벨이 붙어있는 기타는 고가에 중고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L시리즈는 고급 어쿠스틱 기타로 존 덴버, 폴 사이먼, 제임스 타일러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용했으며, 국내에서는 양희은이 즐겨 사용하는 기타로 유명하다. 클래식 기타 GC 시리즈의 경우 클래식 기타의 거장 안드레스 세고비아에게 인정 받았으며, 바든 파웰, 파고 데 루치아 등 유명 연주자들이 사용한다.[14]
또한 드럼과 기타/베이스 등을 여러 아티스트에게 악기를 제공하여 엔도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모델을 생산하고 신제품 등은 유명 연주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보고있다. 국내 엔도씨로 김세황, 남궁연, 서영도 등 이있고, 또 SNL 코리아에서 하우스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커먼그라운드 팀 전원이 야마하 엔도씨를 하고 있는것으로 유명하다.[15]
전자악기 또한 야마하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다. DX7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FM 신시사이징 기술을 적용한 신시사이저이며, 이 기술은 CCRMA에서 연구한 것을 최초로 상용화했다. 또 하나의 기념비적 사건으로 세계 최초의 Physical Modeling Synthesizer 또한 CCRMA의 기술을 도입하여 야마하의 손에 의해 제품화되고 양산되었다. 이후로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한 결과, 전자악기 분야에서 말 그대로 "세계 최초" 타이틀을 꽤 많이 가져갔다.
심지어 코나미 리듬게임인 드럼매니아나 키보드매니아에서도 기술 서포트를 해주었을정도. 덕분에 두 게임은 다른 BEMANI 시리즈보다 기체 내구성이 훨씬 좋고 퀄러티또한 상당히 좋다고 평이 자자하다.[16] 이 덕분인지 자사의 키보드를 발매했을때, 코나미에서는 전용의 PC판 키보드매니아 소프트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색소폰 같은 경우 '빅4' 라 불릴 정도의 입지, 즉 세계 4대 메이커 자리에 올라왔다. 매우 정확한 음을 낸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대적' 저가부터 고가 제품까지 커버한다. (처음 색소폰을 시작하는 사람들 대부분 저가 중국,대만제 혹은 야마하 저가모델을 첫 악기로 많이 사용한다)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도 야마하 색소폰을 많이 사용한다.
호른 쪽에서도 알고 보면 엄청난 회사다. 특히 YHR-601은 1971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공동개발로 만들어진 비엔나 호른으로, 현재 빈 필하모닉에서 쓰고 있는 비엔나 호른이 바로 이 제품이다. 20세기 중후반에 멸종될 뻔 했던 비엔나 호른의 명맥을 다시 이은 회사이기도 하다.
플루트를 한 번이라도 배워본 적이 있다면 연습용 모델인 221을 사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너무 유명해서 입문자는 이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해져버렸다.
야마하의 관악기는 저가든 고가든 특유의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관악기는 보통 매장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점검을 받으며 세팅을 거친 후 비로소 구매자한테 인도된다. 보통 다른 메이커는 고가 라인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키 캡이 한 두 개 정도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거나, 일부 키가 너무 빡빡하거나 느슨하거나 하는 경우가 꽤 흔하다. 그런데 야마하의 관악기는 과장을 좀 보태면 구입 후 박스를 개봉하고 바로 무대 위에 가지고 올라가도 될 정도로 공장에서 완벽하게 세팅되어 나오는 경향이 있다.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도 유명하다. 특유의 착색없는 원음재생으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80년대 발매된 앰프들은 LP 소스를 재생하는 포노단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 단 90년대 이후에는 하이파이 부문은 거의 정리하고, A/V기기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 오디오 분야에서도 강자이다. 전설의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NS10M과 함께 한시대를 풍미했던 DM2000 이라는 믹서가 유명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TV에서 스튜디오를 비추고, 믹싱 콘솔 위에 옆으로 누운, 본체는 까맣고 우퍼가 하얀 자그마한 스피커가 보인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NS10M이다. 단종된지 꽤 오래 되었는데도 전 세계 스튜디오에서 아직도 사랑받고 있다. 후속작으로 HS 시리즈와 MSP 시리즈 모니터 스피커를 출시했는데, 야마하 답게 왜곡되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나, 역시 NS10M만큼은 안된다는 평이 주류이다.[17]
여기에 또 다른 전설의 명기 멀티이펙터 SPX990이 빠질 수 없다. 90년대에 등장하여 말 그대로 전 세계의 스튜디오를 평정해 버렸으며, 특히 리버브가 뛰어나다고 한다. 역시 단종되었고, SPX2000등의 후속작이 나왔으나 아직까지 전 세계 스튜디오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말 그대로 전설의 이펙터이다.
이어폰과 헤드폰 시장에서도 알고보면 상당한 강자중 하나인데, 그 악기만들고 튜닝하던 실력을 그대로 사용해서 베이스 부스트 적용시에 강력한 저음이 일품. 베이스 부스트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원음도 깔끔하게 나오지만, 아무래도 이쪽 강자인 소니의 아성은 건드리지 못한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 야마하 음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3.2 엔진사업부[18]
일본 현지의 공식적인 법인 명은 야마하 발동기 주식회사(ヤマハ発動機株式会社). 모터사이클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는 한국모터트레이딩으로 통칭 야마하 스포츠 코리아. 야마하 발동기의 로고나 사명의 영문표기는 차이가 있다.
1955년, 산하에 있던 오토바이 제작 판매사업부가 분리되어서 출발했다. MAJESTY125(마제스티 125) 같은 바이크는 몇몇 만화나 애니에서 튜닝한 상태로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V-MAX도 나름 유명(한국영화 본투킬에서 정우성이 타고나오는 바이크가 바로 V-max. 1200cc V4의 흉폭한 토크를 자랑하는 엔진이 장착되어있으며, 이로 인하여 과부제조기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진다.)하다. 클래식타입 스쿠터 "VINO"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거기에 선박이랑 모터사이클을 만드는 기술력이 있다보니 괜찮은 자동차 엔진도 만든다. 미국 자동차 회사인 포드와 스웨덴 자동차 메이커인 볼보가 야마하제 엔진을 직접 주문하여 사용했을 정도이며, 오래 전부터 토요타와도 협력관계에 있다. 1965년 토요타 2000GT부터 시작해서 렉서스 IS F, LFA 등 스포츠카의 엔진을 주로 튜닝. 1980년대에는 F1에 자사의 엔진을 공급한 바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일본 내수 외에도 90년대부터는 토요타 말고도 포드와, 90년대 당시 포드 그룹 내에 있던 볼보에 엔진을 납품했다. 포드와 관계가 깊어지면서 토러스에 달리는 SHO엔진을 주문제작해주기도 하고, 2005년에 출시된 볼보 XC90의 V8 4.4리터 엔진인 볼보 B8444S 엔진을 주문제작하여 납품했다. 물론 포드의 SHO엔진과 볼보의 B8444S엔진은 주 조립을 야마하가 하긴 했으나 전체적 설계와 디자인은 전부 포드와 볼보측에서 했다.
이 영향인지 1975년에 미야기현 시바타군 무라타마치에 자기네 엔진의 테스트용 코스 및 휴양시설을 하나 지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스포츠랜드 스고(Sportsland SUGO/スポーツランドSUGO)로 2005년에 작정하고 모터스포츠 전문 서킷으로 탈바꿈, 현재는 일본 동북권의 대표적 서킷으로 자리매김 했다.[19]
야마하는 혼다와의 모터사이클 전쟁에서 심각하게 발린적이 있다. 쉽게 일본 바이크계를 장악할꺼라 생각했으나 되려 혼다에게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이 일 이후로 야마하는 잘해도 못해도 2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그래도 야마하가 디자인은 잘 했기에 나름대로 바이크계의 2인자로서 그럭저럭 좋은 이미지를 유지했다고. 당장 V-Max나 R1만 봐도…… 그러나 반대로 해외 시장에서는 야마하가 혼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는 충공깽이 연출 되었다. 특히나 크루져계에서는 혼다를 완벽하게 쳐바르고 미국시장에서 빅토리나 할리와 경쟁할 단계까지 이르렀고, 유럽 시장에서도 네이키드 바이크 시장에서 혼다를 압도한 경력이 있던 것이 야마하이다. 달리 말하면 "일본 국내에서는 졌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한번 죽어봐라 혼다!" 랄까...
각 시장별 판단은 다음과 같다.
(1) 북미시장: 북미 야마하 크루져는 아마하 스타라는 브랜드로 발매 되는데, 이 영역에서는 혼다를 완전히 쳐바른지 좀 오래 되었다. 사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스즈키의 인트루더, 가와사키의 발칸 등과 함께 혼다와 경쟁한 것은 사실인데, 현재 이들 4사중에서 북미 크루져 시장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보는 회사는 야마하-가와사키-혼다 수순이다. 물론 판매고 부분에서 여러 이견이 있을수는 있지만, 사실 혼다의 경우 요즘 "크루져로 나와도 저건 크루져가 아닌것이..."라는 건담틱한 디자인 문제로 "크루져 보다는 투어러 시장"을 노리고 움직이고 있다는 건데, 물론 그전에 야마하에게 깨진지는 좀 되었다.[20] 야마하 크루져에 대한 평가는 "할리나 빅토리와 견줄수 있는 매우 완성도 높은 바이크"로 평가 받고 있는 현실.
(2) 유럽시장: 네이키드에서 본전을 뽑았다. 유럽 네이키드 시장의 경우는 혼다가 의외로 고전을 면치 못한 곳으로서,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해서 혼다는 모델을 축소, 야마하는 라인업을 늘리는 방향으로 그 분기점이 갈렸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사실 스즈키가 주력을 쏟아 부은 것도 있을 뿐더러, 야마하가 FZ를 풀체인지 한 시점부터 쏟아진 MT시리즈의 성공적 런칭에 힘입어서 혼다를 밀어 붙이는 괴력을 발휘한 결과. 참고로.. 야마하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돋보인 곳이 유럽이기도 하다. 2000년대 중반, 유로3 환경 규제의 영향으로 스즈키와 가와사키가 모델을 단종하던 시기에 유일하게 유럽 시장에서 살아 남던 공냉식 네이키드가 바로 Xjr, 즉, 야마하의 뛰어난 엔진 기술은 "남들 다 안된다 카고, 전통적인 유럽의 누적 기술 메이커들이나 해낼 법한 것들"을 해낸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혼다의 경우는 규제의 덫에 걸려 실각했기 때문에 현재의 야마하 강세가 이어졌다고 보는 시각. [21] [22]
참고로 야마하의 원류가 악기제조사이고, 음향기기 쪽 역시 내공이 있는만큼, 자신들이 만드는 엔진들을 설계할 때 그 노하우를 십분 발휘한다카더라. 바로 그것은 엔진사운드. 게다가 레이싱카트까지 만드는 진짜 문어발.
오토바이 말고 발전기 같은 것도 만들긴 하는데, 이쪽은 국내 수입법인이 또 다르다. 국내 수입법인은 엠제이글로벌 주식회사.
그리고 2015년, 실제로 사륜차 시장에 뛰어들 의사가 있다는듯이 컨셉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컨셉명은 스포츠라이드.
미드십 컨셉의 경량 스포츠카로서 "경량"으로 유명한 로터스 엘리스보다 100KG가 더 가볍다! 디자이너의 설명에 의하면 4륜차임에도 불구하고 2륜의 필링을 느낄수 있게끔 디자인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수상용 보트나 제트보트도 만들고 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현재 3종을 들여와서 파는 중.
3.3 양궁
양궁에서 쓰는 활도 만든 적도 있지만 1997년부터 삼익악기가 만드는 양궁사업부에게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자 2002년에 한국의 윈앤윈에게 사업부를 넘기고 철수했다. 우리나라가 1984년부터 세계 양궁을 휩쓸기 시작하자, 1996년 당시 양궁 점유율 1위였던 미국의 호이트사에서 우리나라 남자 양궁팀을 보이콧했다.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 양궁팀이 대신 활 제작을 의뢰한 곳이 삼익. 물론 피아노 만드는 그 삼익악기가 맞다.[23]
의뢰를 받은 삼익악기는 양궁사업부를 조직해서 각고의 노력 끝에 삼익 활을 만들었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걸로 계속 세계 대회를 휩쓸고 있다. 그리고 2000년 삼익악기에서 삼익스포츠로 분리되었다. 삼익스포츠에서 만든 활은 세계 양궁 활 시장을 휩쓸면서 야마하의 시장 점유율을 위협했다. 특히 금메달리스트들이 많이 쓰는지라 홍보효과는 만점.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은 미국 이스턴 사가 50%가량을 차지하고 삼익 등 국산 제품이 나머지 50%를 점유하고 있다.
3.4 골프
골프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골프채의 광고를 특별히 아이언맨 제작팀을 불러서 촬영했다.
야마하에서 꽤나 많이 신경쓰는 품목이다.
3.5 변기, 주방기구
야마하 욕조세트(원본)
야마하 주방기구세트(원본)
야마하는 화장실에 쓰이는 변기는 물론이고 세면기, 주방기구, 수도꼭지까지 만드는데, 일본 국내에서만 찾아볼 수 있고 일본 외의 나라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샘인테리어에서 자사의 시스템 키친에 사용하기 위해 수입판매한다.
4 제품군
4.1 이륜차
- BOLT[24]
- BW S(비위즈 라고 읽는다)
- BW S 100
- BW S 125
- CYGNUS 시리즈
- DRAGSTAR 시리즈
- FZ 시리즈
- JOG 시리즈
- MAJESTY 125
- MAJESTY 250
- MAJESTY 400
- MATE 시리즈[25]
- MORPHOUS MAXAM 250
- ROADSTAR 시리즈
- ROADLINER
- ROYALSTAR 시리즈
- TRICKER 250
- TW125
- TW250
- TZR 시리즈
- V-MAX
- VINO 시리즈
- VINO 50
- VINO 50 DELUXE
- VINO 125
- VOX
- XJ 시리즈
- XS 시리즈
- XT 시리즈
- XV 시리즈
- YB-1 시리즈
- YB-1
- YB-1 FOUR
- YZ 시리즈
- YZF 시리즈
- YZF-R1
- YZF-R6
- YZF-R3
- T-MAX 시리즈
- 1세대 티맥스 (뉴 오토메틱 스포츠 장르를 만든 초대 빅스쿠터 / 2001.08 출시)
- 2세대 티맥스 (인젝션이 도입, 고속도로 통행시대가 열리면서 공전의 희트를 침 / 2004.09 출시)
- 3세대 뉴티맥스 (차대를 알류미늄 다이케스트 적용시작, 명차이며 세계적으로 공전의 희트를 침 / 2008.07 출시)
- 4세대 티맥스 (배기량 530cc로 업그레이드, 리어 동력전달방식이 변경됨 / 2013.06 출시)
- MT 시리즈
- MT-03 (YZF-R3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모델. YZF R3의 네이키드 버젼. 서양권에 판매된 2015년 이전 차량들은 배기량 660cc의 전혀 다른 차량이다.)
- MT-07
- MT-09
- MT-09 Tracer
- MT-10
- TRICITY 125/155 (ABS/non-ABS)
- 앞바퀴가 두개인 삼륜차로 기존의 고가에 타는 사람들만 타던 삼륜차의 이미지를[26] 단숨에 탈만한 도심생활형 이륜차로 내린 장본인으로 밑의 NMAX와 PCX 급의 가격을 들고 나왔다. (역)삼륜차 특유의 안정성이 뛰어나나 추가바퀴로 인해 무겁고 연비가 35km/h 내외로 낮다. 국내에는 ABS 버전과 155cc 모델이 정식수입되지 않는다.
- NMAX 125/155
야마하 NMAX(원본)
- - 혼다 PCX의 대항마로서 기획되고 출시된 스쿠터. PCX와 제원이 거의 비슷한 데다가 125이하 급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던 ABS를 장착해 안전 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기본 장착된 타이어의 폭이 PCX보다 넓고, 출력도 약간 더 높아 PCX보다 스포츠틱하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대신, 연비가 45km/l정도로 PCX보다 약간 낮고, 제품 마감 면에서 약간 아쉽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 X-MAX 125/250/400
4.2 골프 용품
- INPRES X(골프채)[27]
4.3 악기[28]
- 어쿠스틱 피아노 시리즈
- 디지털-어쿠스틱 피아노 시리즈
- 디지털 피아노 시리즈
- 스테이지 피아노 시리즈
- 엘렉톤 시리즈
- 포터블 키보드(키타) 시리즈
- 신디사이저 시리즈
- MOTIF 시리즈 - 한동안 신디사이저 모델 개발에 잠잠하다 갑자기 나타난 워크스테이션 모델. 신디사이저 중에서 탑클래스로 취급된다. 다른 신디사이저 모델이 팝음악, 특히 일렉트로닉에 주력하는데 비해 음원이 풍부하여 지구상의 어떤 음악 장르라도 다 소화할 수 있다.
- MOTIF - 최초의 모티프. 이후 모델과 구분하기 위해 모티프 클래식으로 부른다.
- MOTIF ES - 모티프 클래식의 확장 모델. 사운드 소스가 클래식에 비해 2배 증가했다. 전작 모티프의 단점을 보완하여 이후 모티프 시리즈의 기초가 된다. 아직도 프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에서 현역으로 뛰는 수준.
- MOTIF XS - 화면이 컬러 LCD로 변하고 음워 용량이 ES에 비해 2배 증가. 보코더 내장.
- MOTIF XF - 음원 용량이 또 XS에 비해 2배 증가.
- MO시리즈 - MOTIF의 파생형이자 중급형 신디사이저 모델. S 시리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 MO - 최초의 파생형모델이다 일단 MOTIF와 완전 판박이에다가 ES의 엔진과 음원이 있어서 말인지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
- MM
!- 2008년 발매된 엔트리급 신디사이저. XS음원엔진을 탑재했다. 정리가 되어있지도 않아서 음원을 선정하거나 시퀀서를 사용할때 불편하고 디자인도 별로다. Pich와 모듈레이션이 다 위에있어서 불편하다. LCD가 있는거와 XS음원엔진이 탑재되어있는거 빼고는 나쁘진 않다... - MOX - 2011년 발매된 중급형 신디사이저. XS엔진음원은 그대로다 허나 문제는 MOTIF XF가 발매되어서 묻히고 말았다
- MX - XS엔진음원이 탑재된 mm의 후속을 잇는 두번째 엔트리급 신디사이저. 다른 파생형과 달리 49/61로 되어있고 건반갯수는 49건반과 61건반이다. 이시리즈의 대표적인건 무게가 일렉기타무게와 일치해서 매우가벼운편이다.
- MOXF - 드디어 XF엔진음원을 이식한 파생형 신디사이저가 나왔다. MOX와 디자인은 똑같다.
- EOS 시리즈
- EX 시리즈
- 야마하/S시리즈
- 야마하/신디사이저 목록[29]
- MOTIF 시리즈 - 한동안 신디사이저 모델 개발에 잠잠하다 갑자기 나타난 워크스테이션 모델. 신디사이저 중에서 탑클래스로 취급된다. 다른 신디사이저 모델이 팝음악, 특히 일렉트로닉에 주력하는데 비해 음원이 풍부하여 지구상의 어떤 음악 장르라도 다 소화할 수 있다.
- 기타 및 베이스
- 어쿠스틱 기타[31]
- L 시리즈 - 최고급 사양을 갖춘 포크 기타.
- FG 시리즈 - 야마하의 전통적인 바디를 가진 포크 기타.[32]
- FS 시리즈 - 소형 포크 기타.
- F 시리즈 - 저가형 포크 기타.
- 일렉트릭 어쿠스틱 기타[33]
- APX 시리즈 - 무대 공연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기타. 현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헥사포닉 픽업이 내장되어 있다. 일반 기타와 달리 타원형인 사운드홀은 무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드백을 최소화시키고, 중저음역이 강조되게 한다. 또한 바디의 두께가 다른 기타에 비해 얇고, 상판 브레싱이 피드백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 CPX 시리즈 - APX 시리즈를 어쿠스틱 본연에 충실하게 설계한 기타. 사운드홀이 원형으로 되어 있고, 바디의 두께가 일반 어쿠스틱 기타의 두께로 설계되었다.
- A 시리즈 - 새롭게 개발된 기타로 일반적인 고가의 어쿠스틱 기타에 피에조 픽업과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는 것과 달리 마이크 없이 피에조 신호만을 받아 프리앰프에서 마이크 사운드로 모델링하는 기술이 들어가 있다.[34] 또한 프리앰프에 들어가는 전지가 9V 각전지가 아닌 1.5V AA 2개가 들어간다.[35] 라이브/스튜디오 그리고, 앰프 유/무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범용 포크기타.[36][37] 특히 교회 찬양 연주에 추천한다고 한다.
- LX 시리즈 - L시리즈에 전기적 장치를 한 모델.
- FX 시리즈 - FG시리즈에 전기적인 장치를 한 모델.
- 클래식 기타
- GC 시리즈 - 최고급 사양을 가진 클래식 기타.
- CG 시리즈 - 전통적인 바디를 가진 클래식 기타.
- CS 시리즈[38] - 소형 클래식 기타.
- C 시리즈 - 저가형 클래식 기타.
- 일렉트릭 클래식 기타
- NCX 시리즈 - 전기적 장치가 더해진 전통적인 클래식 기타.
- NTX 시리즈 - 전기적 장치가 되어 있고, 전통적인 클래식 기타에 비해 더 많은 플랫, 좁은 넥 등 클래식 기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기타.
- 일렉트릭 기타
- Pacific(퍼시피카) 시리즈 - 범용적인 싱싱험 픽업구조 스트렛 기타 라인업이다. 812V는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로 유명하며, 단종된 904V는 깔끔하고 단단한 마감과 특별한 사운드로 사랑받았다. 그리고 이전에 발매했던 USA1 / USA2 모델은 미국 유명 부품업체의 최고급 부품만 모아서 만든 명기로 꼽힌다. 현재는 모델명 700번 이하의 중저가형 모델을 주력으로 출시하고 있다.
- RGX 시리즈 - 미래지향적인 슈퍼스트랫 라인업이다. 초경량 기타인 RGX-A2도 이 라인.
- SG 시리즈 - 깁슨의 레스폴과 SG를 절충하여 만든, 야마하를 대표하는 일렉트릭 기타로 카를로스 산타나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명기 중에 명기로 손꼽히며 가격도 그에 걸맞게 고가이다.
- RevStar(레브스타) 시리즈 - 새로운 라인업으로 고가인 기존 SG 시리즈를 중저가 양산형으로 만든 모델이다. 고사양의 모델인 RS820도 100만원대 초반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다.
- 할로우바디 기타
- 시그니처 모델
- 베이스 기타
- RBX 시리즈 - 일렉 기타의 RGX 시리즈와 대응되는 미래지향적인 베이스 라인업. 초경량 베이스 RBX-4A2도 이 라인. TRBX 시리즈 출시 후 단종 수순으로 가는듯.
- TRB 시리즈 - 다목적 6현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고가의 모델을 단종시키고, 5현과 4현 모델만 출시하고 있다.
- TRBX 시리즈 - TRB 시리즈와 RBX 시리즈의 장점을 모아 탄생 시킨 새로운 베이스 라인업.
- BB 시리즈 - 패시브 픽업을 사용한 빈티지 스타일 베이스. 프레시전 베이스와 재즈 베이스 두 종류의 픽업이 모두 들어가 있는 PJ픽업 조합 모델이 주력이며, 올드 사운드 연주에 적합하다.
- 시그니처 모델
- 기타 앰프 & 베이스 앰프
- THR 시리즈 - 가정용/휴대용 기타앰프로 Hi-fi 오디오와 기타앰프가 결합된 앰프이다. VCM (Virtual Circuitry Modeling) 이란 기술을 이용해서 기존의 앰프(앰프 5종 + 베이스 앰프, 어쿠스틱 앰프, 플렛)들을 모델링 한다. 딜레이, 리버브 등 다양한 이펙터들도 내장되어 있는데, 기기 본체에서도 조작가능하며 USB로 컴퓨터와 연결을 하면, 전용 소프트웨어(THR Editor)를 통해 세세한 값을 설정 가능하다. 또한, 컴프레셔와 노이즈 게이트도 내장되어 있는데, THR Editor 로만 조작이 가능하다. 기본(5W, 10W), 어쿠스틱용(5W), 메탈용 하이게인 사운드(10W), 블루스용 빈티지 사운드(10W) 등 4가지 모델 로 출시되고 있다. 예쁜 외형과 오디오 인터페이스 및 스피커로 사용 가능하며 건전지로도 동작되는 등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국인이 개발자로 참여 하여 국내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THR 앰프 개발자 김성용씨 인터뷰
- THR 헤드 시리즈 - 가정용 소형 앰프였던 전작을 라이브 공연/녹음을 위한 헤드 앰프로 확장한 버젼이다. 1채널 모델과 2채널 모델 두 종류로 출시 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VCM (Virtual Circuitry Modeling) 기술이 탑재되어 앰프 시뮬을 할 수 있고, 크기는 조금 커졌으며 리버브를 제외한 딜레이 등 이펙터 조작부는 빠져서 더욱 간단한 조작부를 가지고 있다. 대신, 실제 헤드 앰프처럼 센드/리턴 단자가 있고, 풋스위치[42]를 지원한다. 전작처럼 USB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인식된다. 임펄스 응답 스피커 시뮬레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연결을 통한 녹음도 실제 앰프를 마이킹한 것처럼 좋은 품질로 할 수 있다. XLR 라인 출력 단자도 있어 공연이나 녹음시에 스피커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부스터(3종)가 내장되어 있다. 풋스위치를 통해 켜고 끌수 있고, 전용소프트웨어로 부스터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마찬가지로 리버브(4종)도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전작에서는 프리 앰프 시뮬(5종)만 되어 있는 것과 달리 파워 앰프의 진공관(5종)도 시뮬이 되어 다양한 톤을 만들 수 있다. 매칭되는 스피커 캐비넷(12인치 1방 모노 타입, 12인치 2방 스테레오 타입)이 함께 출시되어 있다.
- 어쿠스틱 기타[31]
- 드럼
- 긱 메이커(GIG MAKER) 모델 - 저가의 보급형 드럼 라인이다.
- 스테이지 커스텀 (STAGE CUSTOM)모델 - 보급형까진 아니지만 많은 장소(교회,학교 밴드부,실용음악 학원 등등)에서 쓰이는 모델이다.1995년 처음 발매 된 이후, 2014년에 쉘의 재질이 버찌로 바뀌고, 스테이지 커스텀 배지가 리뉴얼 되어 재출시 되었다.
- 오크 커스텀(OAK CUSTOM)모델 - 쉘의 재질을 참나무로 바꿔 출시한 드럼이다.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라이브 커스텀에 오크 쉘을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단종되었다.(...) 상세한 단종년도를 아시는 분은 수정 바람
- 라이브 커스텀(LIVE CUSTOM)모델 - 오크 커스텀에서 쓰이던 오크 쉘에서 10% 더 두꺼운 오크 쉘로 제작되었다.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효과적인 사운드를 내준다고 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피니쉬는 Emerald Shadow Sunburst(ESS) 피니쉬이다.
- 앱솔루트(ABSOLUTE),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ABSOLUTE HYBRID MAPLE)모델 - 탐의 하드웨어를 Y.E.S.S. II-m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사용한 앱솔루트 시리즈와, 여기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야마하 드럼 최상위 라인업인 PHX 시리즈의 쉘을 사용하고, 탐의 하드웨어를 YESS III를 사용한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 모델이다.
- 피닉스(PHX)모델 - 야마하 드럼의 최상의 라인업이다. 야마하의 엔도씨들의 대부분은 이 모델로 받게 된다. 새로운 후크 러그와 두 가지 쉘 모델, 탐마다 다른 각도의 베어링 엣지를 내세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시가 1천6백만원이라는 미친 가격(..) - DTX 시리즈 - 전자드럼. 다른 드럼 모델들은 알아주는 야마하지만 어째 이쪽은 안습한 처지인데 성능은 상당하지만 공연용으로는 돈을 조금 더 주고 성능이 더 좋은 롤랜드사의 제품을 사려는 사람이 대다수고 연습용으로는 훨씬 저렴한 타사 모델들이 추격중이라서 가성비가 영 좋지 않은 콩라인이 되었다.
- 관악기
- 타악기
- 현악기
- 전문가용 오디오 시스템
- A/V기기
- 사일런트 악기
4.4 음원
- FM 음원 참조.
4.5 VOCALOID
4.5.1 개발 중단
5 비판
5.1 야마하 신디사이저
야마하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제작할 때는 우려먹진 않고 그냥 꾸준히 제작하고 있었으나 1983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신디사이저인 DX7[45]을 발매하고 이것이 대히트하면서[46] 우려먹기 시작하는데 DX시리즈가 전작이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시리즈인 CS보다 많다.[47]
그 다음 시리즈인 V시리즈는 잠잠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EOS시리즈[48]와 SY시리즈[49]를 우려먹고 그 다음에 W시리즈와 QS시리즈가 발매되면서 끝난줄 알았다.[50] 21세기가 시작되면서 우려먹기가 다시 부활했는데 전설의 MOTIF시리즈가 나온것이다. 클래식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ES부터 우려먹기가 시작됐다. 그리고 S시리즈까지 총동원해서 우려먹고 있다. 그리고 지금 야마하의 모든 신디사이저는 MOTIF시리즈로 다 이식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개별 신디사이저는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Re face 프로젝트를 발매했는데 가격이 비싸고 옆동네의 ARIA 프로젝트 처럼 향상된점이 없다.근데 둘다 우려먹은 건 똑같잖아. 요즘 들어서 또 옆동네가 우려먹고 있다.[51]
6 바깥 고리
- 야마하 공식 사이트
- 야마하 공식 한국어 사이트
- 야마하발동기 공식 사이트
- 야마하발동기 글로벌 사이트
- 야마하 모터사이클 소개 영어 사이트
- 야마하 모터사이클 한국 공식 수입법인 사이트
- 야마하 발동기의 발전기 한국 공식 수입법인 사이트
- ↑ 1차대전 초기에는 철판을 대기도 했지만 프로펠러의 회전과 기총 노리쇠를 동기화하는 기술이 발명된 이후로 2차대전기에도 프로펠러에 목제를 많이 썼다
- ↑ 20~30만원대의 저가형 일렉트릭 기타가 거의 모든 같은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발라버린다든지.
- ↑ 그당시 야마하 XG 칩셋을 쓴 PCI규격의 사운드 카드가 2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본격적으로 풀리면서 ISA기반 사운드블래스터16을 중심으로 10만원 내외로 형성된 시장에서의 사운드 카드 가격이 폭락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다만 이후 1만원 중반의 더욱 저렴한 ESS계열 사운드 카드가 나오고, 설상가상으로 메인보드 내장사운드가 등장하면서 다시 대세가 변동했지만.
- ↑ 세가 역시 이미 초창기부터 아케이드 기판에 야마하 칩셋을 계속 쓰고 있었고 아케이드 기판에서 이용한 설계를 가져와서 콘솔 게임기를 만들었으므로 야마하 칩셋을 그대로 썼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 ↑ Video Display Processor. 오늘날의 그래픽 칩셋하고 비슷한 역할을 하는 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 현재는 산타나는 PRS 기타를 사용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SG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갈아탔다 카더라.
- ↑ 큐베이스를 만든 곳
- ↑ 야마하가 전쟁시 부역한 전범기업의 일원이라는 점 때문에 한국이나 중국을 비롯한 일제시대 피해자격 국가의 몇몇 언론들은 야마하측에서 뵈젠도르프사를 인수한 점을 부정적으로 보도하며 일부 언론이나 클래식업계에선 겁탈했다고 표현도 하는 등 이번 인수건을 꽤 불쾌한 소식이나 우려하는 소식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근데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니 일본 동맹국이었는데??오스트리아는 전범 처벌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네오나치가 버젓이 돌아다닌다 - ↑ 이쪽은 애초에 드럼머신 TR808의 원조이다. 드럼 음원 한정으로는 클라스가 다를 수 밖에.
- ↑ 한국 저가 기타 시장에서는 스윙과 콜트에 발리고 있는 상황.
- ↑ 야마하의 엔도씨로써 SG뿐만 아니라 퍼시피카 등 야마하 브랜드 기타를 사용한다.
- ↑ 하지만 현재 야마하 모델은 단종되었고, 존 명은 존 페트루치가 애용하는 뮤직맨기타를 사용하고 있다.
-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우스 밴드 베이스 세션으로 활약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이명원 씨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좋은 뮤지션 무대에서는 꼭 들고 올라가는 악기라고.
- ↑ 물론, 모두 메인 악기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 ↑ 커먼그라운드는 금관악기 파트도 있는데, 야마하에서는 금관악기는 엔도씨를 하고 있지 않다.
금관악기는 비싸서 안한다 카더라. - ↑ 퀄리티가 뛰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디지털피아노/신디사이저 회사에서 사용하는 건반은 이탈리아 파타(FATAR) 사의 것이지만 야마하는 독자적으로 건반을 만든다. 해머 건반이든 소프트 건반이든 야마하의 것을 치다 다른 것을 쳐 보면 장난감처럼 느껴진다.
- ↑ 단, NS10M을 비롯한 야마하의 스피커들이 고음이 쏘는 경향이 있고 피곤하고 딱딱한 소리를 들려준다는 평도 역시 있다. 일단 NS10M 이상 되는 모니터 스피커는 많이 있지만 "적절한 가격대"에 괜찮은 성능을 뽑아줬다는 것이 인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 ↑ 여기서 말하는 엔진 사업부란 오토바이, 자동차, 선박용 엔진 등 엔진 전반을 의미한다.
- ↑ 참고로 2 곳의 서킷을 가진 혼다와 스포츠랜드 스고를 가지고 있는 야마하 말고 오토바이 메이커이면서 이러한 국제적 규모의 서킷을 가진 회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가와사키로 큐슈 오이타현에 있는 오토폴리스(Autopolis/オートポリス)가 가와사키에서 소유한 서킷이다. 다만 이쪽은 가와사키가 인수해서 운영 중이고, 실제로는 2륜차 전용 서킷인 SPA 나오이리 서킷의 오너가 가와사키라고.
- ↑ 북미의 경우, 시장이라고 해 봐야 사실 "스포츠와 크루져"로 양단되는 경향이 있어서 "네이키드는 미국에서 팔기 어려운 바이크"라는 인식이 좀 있다.
- ↑ 여기서 한번 더 대조상황이 생긴 것이 바로 스즈키와의 대비였다. 유로4가 시행되는 것에 대해 스즈키가 취한 버퍼링에 비하여 야마하의 대응은 매우 빨라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모델을 척척 마이너 체인지 해 버렸고, 이로 인해서 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올라갔다.
- ↑ 또하나의 의견으로 혼다의 영업전략 변화를 꼽을수 있는데.. 혼다가 일본에서 모터사이클 시장을 제패한 시점부터 하여 타겟을 BMW로 잡았다는 설이 있다 카더라.. 근거 없는 것은 아닌 것이 VFR 1200등의 경쟁 기종이 K1300과 같은 기종임을 보면 전혀 근거가 없지도 않은데, 이 시점부터 혼다는 투어러에 전력하기 시작했고 결국 다른 모델에 대한 개발과 개선에 대한 노력이 떨어지면서 해외 시장에서 야마하와의 상반된 결과를 낳았다는 것. 허나 반대로, 지금 일제 바이크 중에서 투어러 바이크 모델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혼다다. 문제는 경쟁이 하필 BMW
- ↑ 뜬금없어 보이지만, 피아노를 만들 때 쓰이는 목재와 줄의 기술력과 품질이 이 정도인 회사가 국내에 없었다. 바이올린 회사같은 다른 현악기 회사도 없지는 않겠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영창피아노는 IMF때 부도가 났다.(...)
사실 높으신 분들 눈에는 그런것보다는 양궁 제조=야마하=피아노 제조=삼익악기(...) 였던 것 같기도 하다. - ↑ 할리데이비슨같은 공랭식 크루저 바이크
- ↑ 혼다 커브의 라이벌
카피모델. 야마하의 혼다 따라잡기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제품이기도 한데, 일례로 혼다가 배기량을 키운 신문배달용 '프레스 커브'를 내놓자 야마하도 똑같은 방식으로 '뉴스 메이트'를 팔았다. 허나 커브의 아성은 뛰어넘지 못했고, 현재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커브에 비하면 메이트는 일본 내의 수요가 대부분. - ↑ 캔암 스파이더는 거의 차값이고 그나마 푸조 메트로폴리스, 피아지오 MP3 등이 있으나 125cc는 그마저도 MP3만 라인업이 있고 주력은 300cc이기 때문에 중형오토바이가 전멸한 국내에선 (역)삼륜형 오토바이를 거의 보기 힘들었다.
- ↑ 이 제품 광고컨셉이 아이언맨이다.
- ↑ 야마하 공식 홈페이지의 카테고리를 참조하기 때문에 야마하가 이전에 갖고 있었던 키타(Keytar)는 없을 것이다. 위키도 한계가 있으니 나머지는 설명이 필요한지?
- ↑ 미완성
- ↑ 스테인버그의 소프트웨어로, 야마하는 '스테인버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 ↑ 전기적인 장치를 전혀 하지 않거나 기타의 통이 손상되지 않는 패시브 장치를 달고 있는 모델. 일명 '날쿠스틱'
- ↑ FG의 바디는 전통적인 드레드넛 바디와는 약간 다른 형태이다. 이 때문에 드레드넛 형태의 다른 통기타와는 조금은 다른 소리를 낸다. 바디 모양을 야마하 FG 바디로 따로 분류한다.
- ↑ 전기적인 장치, 전지를 필요하는 프리앰프를 내장하고 있는 모델로 울림통의 일부를 잘라내고 장치를 넣기 때문에 울림이 조금 손실이 된다고 한다. 프리앰프 및 픽업/마이크가 내장되어 특히 공연용으로 적합하다.
- ↑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지 않고 피에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드백이 적게 나게 되어있다.
- ↑ A시리즈 뿐만아니라, 최근 야마하의 대부분 일렉트릭에는 9V 전지 대신 1.5V 전지를 사용한다.
- ↑ 생울림도 괜찮다고 하는 평가라 내장된 마이크 모델링 대신에 실제 마이킹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피드백이 나기 쉽기 때문에 공연장에서 연주시에는 내장 마이크시뮬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 중저가 라인업이라 내세우고 있고, 이에 따른 원가 절감을 위해서인지 일반
이라쓰고 싸구려소프트 긱백을 준다. L시리즈에서 주는 두툼하고 하드한(??) 소프트 긱백에 비하면 ㄷㄷㄷL시리즈 만큼 돈을 내든가 - ↑ 원래 CS 시리즈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시리즈명이었다.
- ↑ 신품가 200만원대를 호가하지만, 깁슨의 세미할로우 ES-335와 가격과 비교를 한다면?!?
- ↑ 존 명이 협찬을 뮤직맨으로 갈아타면서 단종.
- ↑ 밴 헤일런의 베이시스트. 그의 시그니처 모델 BB3000 은 단종된 상태.
- ↑ 번들로 제공
- ↑ 대신 너무 대중화가 되어버려서 오히려 마진이 안남는 모델이라고...
- ↑ SBS A&T와의 합작. 메인 회사는 SBS A&T다.
- ↑ 하츠네 미쿠의 그 모티브가 된 신디사이저가 맞다. 일본 내 대표적인 사용자가 코무로 테츠야다
- ↑ 야마하가 DX7부터 유명해진 회사는 아니다. 디지털 신디사이저가 나오기전에는 CS시리즈로 명성을 떨치긴했지만 21년동안 우려먹거나 그런건 없다.
- ↑ 야마하의 CS시리즈는 21년동안 5개밖에 발매하지 않았는데 DX시리즈는 4년동안 14개를 발매했다.
- ↑ 초보자들에게 맞게 제작된 신디사이저다. 지금으로 보면 워크스테이션이나 고급 포터블 키보드와 흡사하지만 다른 점을 본다면 신디사이저의 기능이 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기존에 발매되었던 신디사이저들을 이식해서 사용하는 형식이다. EOS시리즈는 워낙 장기간 발매되었고 그동안 많은 신디사이저를 우려먹게 되어서 EOS시리즈 신디사이저가 많다. 하지만 일본 한정으로 나와서인지 외국에서는 유명하지 않다. 여담으로 아사쿠라 다이스케와 코무라 테츠야가 대표적인 사용자다.
- ↑ 야마하의 최초의 뮤직 워크스테이션. 4년간 꾸준히 팔다가 발매중단된 시리즈다. 이 신디사이저는 버블경제 때문인지 몰라도 EX시리즈보다 고가인 기종들이 있다. 이 신디사이저는 EOS시리즈에 비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발매가 중단돼도 한국에서는 키보드 세션들이 쓰기도 하고 영화 스쿨 오브 락에서도 볼수도 있다.
- ↑ EX시리즈는 코르그가 그 당시에 타사는 생각하지도 못한 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TRINITY시리즈를 발매하는 바람에 묻히기도 했지만 코르그가 EX시리즈를 견제하기위해 V3에 완전히 묻혀서 유명하진 않다. 안습
- ↑ 사실 2016년 현재 트렌드가 8090같은 옛날 노래와 현재 노래와 결합하는 경우가 있어서 옛날 명기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다만 AIRA는 옛날 그대로 간직했다기보다 싹 다 뜯어 고친 경우다. 그리고 코르그에선 이미 MS-20을 살짝 축소해서 재발매했고 이후에도 계속 발매 하고있다. 야마하와 롤랜드는 옛날 명기를 축소하여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