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상급 몬스터 카드군.
- 상위항목 : 유희왕/OCG, 유희왕/카드군 일람
- 관련항목 : 어드밴스 소환
한국판 명칭 | 제왕 |
일본판 명칭 | 帝(てい)/帝王(ていおう) |
영어판 명칭 | Monarch |
목차
1 상세
유희왕 GX에 등장한 자보로그, 뫼비우스, 그란마그 |
GX 2기 빛의 결사 편에서 사이오 타쿠마의 여동생인 사이오 미즈치의 부하들인 4제(四帝)가 사용했던 카드. 이들은 한명당 하나씩의 제왕을 사용했기 때문에 자보르그와 뫼비우스의 서포트 카드도 볼수있었다.[1]
원래 일본판에서는 '帝(임금 제)' 한 글자를 써서 뇌제, 빙제, 지제, 염제 같은 식으로 이름을 썼다. 하지만 이걸 한글판에서 그대로 내면 아이들이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볼 것 같았는지 한글판은 '번개 제왕' 같은 식으로 뜻을 풀어서 번역해 놓았다. 덕분에 일본에서는 帝 한 글자로 통용되는 반면 한국에서는 두 글자로 '제왕'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본에서도 관련 마함 이름에 帝王(제왕)이란 이름이 들어가더니, 결국 공식 광고, 제품 이름 등에서도 이 몬스터들을 제왕이라 칭하기 시작했다. 어찌보면 역수입.
전부 공통적으로 공격력 2400, 수비력이 1000이고 단 하나의 제왕을 제외하면 전부 레벨 6. 그리고 갑주를 입은 거대한(애니메이션에서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제왕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강제/임의적으로 유발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름이 같고 특징이 공통되어 있긴 해도 서로간의 연계가 없고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았다가, 8기 부스터 팩부터 "어드밴스 소환"이라는 공통 부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서포트 마법/함정 카드들이 발매되었고, 결국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발매된 제왕의 심원이 "제왕"이라는 이름의 마법/함정 카드를 지정했다. 다만 여전히 몬스터들은 묶이지 못한 상태.
제왕 몬스터들은 전부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을 다 갖추고 있다. 하지만 빛과 어둠 속성만 2번 중복된다. 게다가 정식 발매판엔 이름이 몇 개 짝이 안 맞는 상황도 벌어졌다.
기본적으로 제왕덱은 소재 1장을 릴리스해 내보내는 제왕 몬스터들을 이용해 특유의 강력한 효과를 쓰고, 상급 효과 몬스터로서는 넘기 힘든 공격력 2400을 이용해 초,중반에 승부를 결정 짓는 덱이다.
제왕을 주력으로 하는 덱의 주축은 어디까지나 릴리스 소재를 얼마나 많이, 그리고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느냐이고, 그런만큼 릴리스 소재를 확보하는 방식에 따라서 덱을 나누는것이 대부분이다.
4대 승률덱에 항상 들어갔던 덱으로서[2] 맞추기도 쉽고 그 위력 또한 강력하여 수 많은 실력자들이 사용하는 덱이다. 이게 승률이 어느정도 되냐면 2007년에 열린 윌드 챔피언십 한국 지부 예선때 4강 진출자 전원이 이 제왕덱으로 구성할 정도. 게다가 전용의 스트럭처 덱까지 등장할 정도니 말 다했다.
덕분에 한때 풍제랑 사제, 간간이 빙제까지를 주축으로 한 제왕 덱이 듀얼계를 지배하다시피 한 적도 있었지만, 바람 제왕 라이저가 제한을 먹어버렸고, 대부분의 덱에서 견제용 카드[3]를 넣기 때문에 사라지고 있다.
그래도 제왕들의 능력과 서포트 카드는 건재하고, 기본 능력치와 효과가 탄탄해 여전히 쓰일 곳에는 쓰인다. 예를들어 속성이나 종족덱.
2009년 9월 1일자로 라이저가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다시 제왕 덱이 판을 치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왔으나 특소 위주의 환경때문에 이전만큼의 힘은 쓸 수 없다. 잘해봐야 중간.
북미판 유희왕인 TCG 한정카드인 사이킥족의 사이코 엠페러는 이름과 레벨, 공수, 소환시 효과발동이라는 점을 볼때 이 제왕 카드를 본따 만들었다는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정작 제왕들의 영어 명칭은 Monarch. 아무튼 만약에 이녀석까지 합친다면 제왕은 빛속성만 4마리….
사실 제왕이 힘을 못 쓰는 이유는 바로 쓰쿠요미. 제왕들의 수비력이 죄다 1000이기 때문에 제아무리 강한 제왕들을 꺼내도 그 다음 턴에 쓰쿠요미가 뜰 때마다 얄짤없이 썰려서 골로 가버린다. 게다가 이렇게 제왕들을 썰어버리는 쓰쿠요미는 남는 것도 아니고 엔드 페이즈에 패로 다시 돌아가버리니 최강의 제왕인 사제왕 가이우스와 라이자로도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준비나 해야 한다.[4] 이건 뭐 어쩌란건지…. 그나마 테스탈로스를 쓰면 어떻게든 제거할 수야 있겠지만 이것도 운이 좋았을 때 얘기고, 테스탈로스 자체가 제왕 덱에서 그리 메이저하게 쓰이는 카드가 아닌지라. 그나마 쓰쿠요미가 금지에서 오래동안 있었던기간엔 제왕들이 다시 숨통이 트였지만 현재 다시 쓰쿠요미가 무제한으로 돌아와 제왕들은 다시 울부짖고 있다.
세월이 흐르고 싱크로, 엑시즈가 등장하면서 듀얼 양상이 특수소환 위주의 빠른 전개로 바뀌고 있어 어드밴스 소환을 원동력으로 삼는 제왕덱은 서서히 물러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폭 넓은 카드 수용력으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기묘한 카드군이기도 하다.
그런데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강지제 그란마그를 시작으로 제왕의 진화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제왕의 개암이라는 카드에서 그 동안 나온 제왕 카드들이 공격력 2400 / 수비력 1000을 가지는 몬스터로 지정되면서 기묘한 형태로 카테고리화되었다. 진화한 제왕들 역시 공격력 2800 / 수비력 1000을 가지는 몬스터로 지정되어 서포트하는 카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서포트 카드들은 어드밴스 소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인지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를 특수 소환 할 수 없거나, 아예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없어야 발동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공격력 / 수비력은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데… 강화형 제왕들이 수비력이 올라가지 않아서 벌어진 사태… 참고로 이 강화형 제왕은 미국 코나미 공식 사이트에서는 Super Monarch라고 처음 소개되었는데, 정작 실제로 나온 카드에 나온 이름은 Mega Monarch다. 메가진화
그리고 결국 제왕의 심원에서 정말로 제왕을 정식 카테고리 카드군으로 지정해버렸다. 대신 이쪽은 확실히 '帝王'이라고 지정하는지라 기존의 '帝'만 지니고 있는 몬스터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차피 지정하는 카드는 마법/함정 뿐이니 '帝王'이 붙은 음악의 제왕과 같은 경우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 덕분에 일괄적으로 '제왕'이라고 번역한 한국이나 'Monarch'라고 번역한 TCG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제왕의 가신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큰 지원을 받았다. 가신들 중에는 다른 가신들을 서치하거나 회수하는 효과를 가진 것들도 있는데, 누가 제왕의 가신 아니랄까봐 이녀석들도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 으로 지정하고 있다.
결국 제왕을 테마로 한 2번째 스트럭처 진 제왕 강림이 발매예고 되었다. 메인 몬스터는 모든 제왕들의 최종보스인 명제(冥帝) 에레보스.
진제왕강림이 나온 이후로 신규 우승덱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탑티어를 독식하는 피안, EMEm의 엑스트라 전개를 완벽하게 틀어막기 때문. 정마벨의 뒤를 잇는 엠피제 덕분에 사이드 덱에 제물봉인 가면의 투입률이 갈수록 상승중이다. 때에 따라 킹 미스트를 넣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진 제왕 강림 후 티어로 뛰어오를만큼 강해진 제왕 덱이지만, 아직 어드밴스 소환 덱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패가 너무 최강이라 이길 수 없는 패 말림이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다. 똑같이 패말림이 심한 네크로즈는 패에서 발동하는 유발 효과로 이를 해소했으나 제왕은 아직 몬스터만 잡혔을 때 답이 안 보인다.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 발매 이후 EMEm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유일한 테마군 으로 남았다. 하지만 초동에서 EMEm에 엄청나게 밀린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제왕 서치 카드좀 달라구
2016년 4월 금제에서 범신의 제왕과 진제왕영역이 제한이 되었다. 그래도 피안이나 브릴리언트 퓨전등을 사용해 우승덱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tcg에서는 브릴리언트 퓨전과 얼티마야 촐킨(!)을 이용, 코즈모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제왕도 결국 진 제왕 강림 축(노 엑스트라 덱)의 덱이 2016년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비기너즈 클래스 우승 덱이 되어(준우승은 펜듈럼 덱, 3위는 푸른 눈), 그 동안의 한을 다 풀었다.
2 상급 어드밴스 소환형 제왕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한정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제왕들.
레벨 5인 번개 제왕을 제외하면 모두 레벨 6, 공격력 2400, 수비력 1000이라는 공통된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6속성별로 하나씩 존재한다. 빙제 뫼비우스를 빼면 전부 강제효과라는 점, 또 어드밴스 세트 후 반전 소환하거나 특수 소환해버리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음에 주의해야 한다.
2.1 번개 제왕 자보르그
한글판 명칭 | 번개 제왕 자보르그 | |||
일어판 명칭 | 雷帝ザボルグ | |||
영어판 명칭 | Zaborg the Thunder Monarch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빛 | 번개족 | 2400 | 1000 |
①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2.2 빙제 뫼비우스
한글판 명칭 | 빙제 뫼비우스 | |||
일어판 명칭 | 氷帝メビウス | |||
영어판 명칭 | Mobius the Frost Monarch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물 | 물족 | 2400 | 1000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를 2장까지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
2.3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한글판 명칭 |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 |||
일어판 명칭 | 炎帝テスタロス | |||
영어판 명칭 | Thestalos the Firestorm Monarch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화염 | 화염족 | 2400 | 1000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버린다. 버린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몬스터의 레벨 × 1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
2.4 땅의 제왕 그란마그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에 세트된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2.5 바람 제왕 라이저
이 카드가 어드벤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덱 맨위로 되돌린다.
2.6 사 제왕 가이우스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제외한다. 제외한 카드가 어둠 속성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라이프에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2.7 마 제왕 앙그마르
한글판 명칭 | 마 제왕 앙그마르(미발매,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魔帝 アングマール | |||
영어판 명칭 | Angmarl the Fiendish Monarch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어둠 | 악마족 | 2400 | 1000 |
①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제외한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
3 상급 변종 제왕
위의 6제왕들이 모두 등장한 이후에 나타난 변칙적인 제왕으로, 그 성격이 달라 일반적인 제왕 덱보다는 특화한 다른 덱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빛과 어둠 2종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레벨 6, 공격력 2400, 수비력 1000이라는 능력치만은 공통된다.
공통적으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최대 2장의 피해를 주는 대신, 다시 피해를 준 만큼의 이득을 제공한다는 특징과, 소환된 턴에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디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긴 하지만 위의 일반적인 6제들과 마찬가지로 반전 소환시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음에 주의.
3.1 빛의 제왕 크라이스
소환시 카드 2장을 파괴하는 대신 파괴당한 컨트롤러에게 파괴된 카드 한 장당 한장의 드로우를 시켜준다.
3.2 어둠 제왕 딜그
소환시 상대 묘지의 카드 2장을 제외하는 대신 상대 덱 위에서 2장을 묘지로 다시 채워준다.
4 최상급 어드밴스 소환형 제왕
8기 섀도우 스펙터즈부터 등장한 강화형 제왕들. 기존의 6제들이 진화한 듯한 모습이다.
모두 레벨 8, 공격력 2800, 수비력 1000이라는 공통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어드밴스 소환되었을 때 기존의 제왕이 가지고 있던 효과의 강화판을 발동한다. 여기에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 1장만 릴리스하고 소환할 수 있다는 릴리스 경감 효과, 자신과 같은 속성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되었을 경우 추가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진화 전 제왕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지정하고 있지는 않으나 릴리스 경감 효과와 부가효과의 존재를 생각해볼때 기존의 진화 전 제왕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이중 소환이라도 써서 그 턴 내에 바로 실행하지 않는 한 진격의 제왕 같은 내성 카드가 없는 이상 제거가 판을 치는 환경에서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진화 전과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서로 겹치기 때문에 실제로 실행해도 그만한 이득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어드밴스 소환 위주라 패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제왕 덱에서 제물 1장을 더 바쳐야하는 몬스터를 추가시키면 안정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다.
다행히도 TCG에서 나온 제왕 서포트들이 이 카드들의 사용을 전제로 한 듯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이들을 사용하면 최상급 제왕들의 소환이 좀더 용이해진다. 가장 중요한 릴리스 경감 자체는 아무 제왕이나 먹고 나올 수 있으며 기본 효과만 해도 분명 기존 제왕들의 강화판을 발동하는 것이니 부가효과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기회가 되면 소환해주면 된다.
더블 코스트 몬스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새로 소환해볼만한 몬스터들이 생겼다고 봐도 된다. 대부분의 더블 코스트 몬스터가 자신과 같은 속성을 지정하기 때문에 추가효과까지 문제없이 발동된다.
4.1 강력한 땅의 제왕 그란마그
땅의 제왕 그란마그 항목 참고.
4.2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
빙제 뫼비우스 항목 참고.
4.3 난폭한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항목 참고.
4.4 세찬 바람의 제왕 라이저
혼자서만 이름이 튄다. 땅의 제왕 그란마그는???바람 제왕 라이저 항목 참고.
4.5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
번개 제왕 자보르그 항목 참고.
4.6 원사 제왕 가이우스
불행하게도 발번역의 마수를 피하진 못했다. 자세한 건 사 제왕 가이우스 항목 참고.
4.7 명 제왕 에레보스
시원의 제왕으로 실루엣이 등장했던 새로운 제왕.
4.8 천 제왕 아이테르
진원의 제왕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제왕이며 무려 여성형 제왕이다.
5 제왕가신, 제왕종기
제왕들을 서포트하는 하급 몬스터들. 제왕과 수비력은 같고, 공격력은 제왕의 1/3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쪽도 제왕처럼 "가신", "종기"라는 이름이 아니라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의 몬스터'로 가신, 종기 모두 한 분류로 지정된다.
가신의 등장 전에 이미 북미판 검투사의 급습에서 화염 제왕 근위병이란 카드가 등장했었는데, 사실 이쪽은 엄밀히 따지자면 가신은 아니고 그냥 화염 제왕과 이름만 관계있는 정도. 실제 "가신"이란 이름이 붙은 카드는 2014년 점프 빅토리 카니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 후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남은 5속성의 가신들도 전부 등장해 가신들도 6종 세트가 완성되었다.
5.1 얼음 제왕가신 에셔
빙제 뫼비우스의 가신이자 최초의 가신.
한글판 명칭 | 얼음 제왕가신 에셔 | |||
일어판 명칭 | 氷帝家臣エッシャー | |||
영어판 명칭 | Escher the Frost Vassa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물 | 물족 | 800 | 1000 |
①: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효과로 보나 뭐로 보나 대놓고 빙제 뽑으라고 나온 카드. 이 카드의 발매 전에는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만 화염 제왕 근위병이라는 부하가 있었는데 뜬금없이 뫼비우스에게도 가신이라는 부하가 생겼다. 마침 수비력도 제왕과 같고 공격력도 딱 1/3인 800이다.
대략적인 사용법은 에셔 → 뫼비우스 → 조건이 되었던 카드 2장을 와장창 되시겠다. 그 이외에 버제스토마, 염성과 같이 마법, 함정을 다수 세트해두어야만 하는 테마를 상대로 쉽게 특소가 가능하고 4레벨이라서 손쉽게 엑시즈나 싱크로로 이어나갈 수 있으나 상대의 세트 카드 2장이라는 상황은 어쨌든 상대방 카드에 의존하는 특수소환 조건인데다가 이렇게 기껏 뽑은 몹이 함정에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상황이므로 되도록 빙제와 쓰자. 애니메이션에서도 사와타리가 이런 식으로 활용했었다.
또 원체 패에서 쉽게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는 많기 때문에 레벨 4, 물 속성, 물족이라는 점을 고려해 채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발매 당시에는 나름의 존재가치가 있는 카드라는 평이었지만,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다른 제왕의 가신들이 패 특소 효과와 함께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 효과까지 들고 나오면서 한 번, 스트럭쳐덱 진제왕강림에서 발매된 제왕종기의 등장으로 두 번 이 카드의 입지는 산산조각났다. 엑스트라 덱 소환을 막는 효과는 없다지만 대부분의 제왕 서포트 카드들이 공통으로 엑스트라 덱 소환을 틀어막는지라...프로토타입의 한계
결정적으로 이 녀석의 소환 조건이 되는건 마법 & 함정 존의 카드 뿐인지라 펜듈럼 존에 몬스터가 두 장 놓여있다고 해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 만약 펜듈럼 존까지 포함이었다면 제왕덱의 사이드 덱에 투입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그나마 남은 장점이라면 다른 가신들과 달리 엑스트라 덱 봉인 디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물 속성 주력 4축 엑시즈 덱(샤크)에서 용병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점 정도. 하지만 이 경우에도 상대의 마함 장수를 체크하면서 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잘 쓰이진 않는다.
진제왕 강림에서 5명의 가신들과 함께 이것도 수록되면서 한국에도 2년만에 정발. ARC-V 애니 더빙판에선 '빙제의 가신 엣셔'로 번역되었지만, 실물 카드는 '얼음 제왕가신 에셔'가 되었다. 다른 제왕가신들과 번역을 통일한 모양이지만, 정작 빙제 뫼비우스하고 이름이 안 맞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점프 빅토리 카니발 2014 배포 | VF14-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5.2 번개 제왕가신 미스라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번개 제왕가신 미스라 | |||
일어판 명칭 | 雷帝家臣ミスラ | |||
영어판 명칭 | Mithra the Thunder Vassal(미발매)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빛 | 번개족 | 800 | 1000 |
"번개 제왕가신 미스라"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상대 필드에 "가신 토큰"(번개족/빛 속성/레벨 1/공 800/수 1000)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통상 소환에 추가로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
크로스오버 소울즈 일본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제왕 서포트 카드.
첫번째 효과는 상대 필드 위에 토큰을 생성하는 대신 다른 어드밴티지의 소모 없이 특수 소환되는 효과다. 기본적으로 제왕의 어드밴스 소환을 서포트 해주며, 이 때 상대 필드에 특수소환되는 토큰은 필드에 자보르그만 있을때 어쩔 수 없이 자기 자신을 갈아야야 했던 자보르그의 성능을 보완해 준다.
또한 피안이나 네크로즈같이 필드가 비워져 있을 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덱을 상대로 의외의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다만 미러매치에서는 반대로 제물을 하나 마련해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어드밴스 소환에 써먹으면 추가 어드밴스 소환권을 제공하며, 이를 이용해 강화형 제왕까지 한큐에 소환하게 할 수도 있다. 또는 이 효과를 이용해 패에 다른 가신과 제왕이 있으면 가신을 특소하고 또다른 제왕을 어드밴스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크로스오버 소울즈로 모두 모인 제왕의 가신 시리즈 6명 중 유일한 여자다.그리고 가슴이 미세하게 탄압되었다. 알아본 게 신기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ROSSOVER SOULS | CROS-JP08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5.3 화염 제왕가신 베르리네스
한글판 명칭 | 화염 제왕가신 베르리네스 | |||
일어판 명칭 | 炎帝家臣ベルリネス | |||
영어판 명칭 | Berlineth the Firestorm Vassa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화염 | 화염족 | 800 | 1000 |
"화염 제왕가신 베르리네스"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에 1장을 고르고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제왕의 가신 시리즈중 하나.
효과는 미묘하다. 다른 제왕 가신들은 코스트가 거의 없는 수준이거나 아예 어드밴티지가 되는데 이 카드 혼자서만 코스트가 크기 때문. 어드밴스 소환 시의 효과도 홍연의 지명자에서 라이프 코스트를 없앤 수준이다. 패를 확인하고 제외하는것은 확실히 좋지만, 어드밴스 소환을 하는 것은 보통 자신의 턴이기 때문에 제외된 패는 거의 바로 되돌아온다. 게다가 제왕은 진격의 제왕 등으로 효과 대상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라 이펙트 뵐러등을 견제하기도 애매하다. 마인드 크러시 등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할듯.
굳이 2번 효과의 의의를 찾자면 베르리네스를 릴리스하고 테스탈로스를 어드밴스 소환했을 경우, 화염 제왕의 강제 효과가 먼저 발동하고 이 카드의 임의 효과가 체인 2로 발동하기 때문에 우선 상대의 패를 봐서 마/함을 제외하고 연이은 화염 제왕의 효과로 몬스터를 제외할 확률을 높일 수는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ROSSOVER SOULS | CROS-JP082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5.4 땅의 제왕가신 랜드로브
한글판 명칭 | 땅의 제왕가신 랜드로브 | |||
일어판 명칭 | 地帝家臣ランドローブ | |||
영어판 명칭 | Landrobe the Rock Vassa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암석족 | 800 | 1000 |
"땅의 제왕가신 랜드로브"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의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턴,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 되었을 경우, "땅의 제왕가신 랜드로브" 이외의 자신의 묘지의 공격력 800/ 수비력 1000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제왕의 가신 시리즈 중 하나.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하기만 하면 상대 몬스터에 달의 서를 걸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란마그의 세트 카드 파괴와 연계하라고 넣은 효과인 듯. 강력한 효과 때문에 용병화될 수 있긴 하지만, 효과를 발동한 턴 엑스트라 덱 소환을 막아버리는지라 엑스트라 덱 소환이 주를 이루는 현 환경에서는 쓰기 조금 어렵다. 그래도 그란마그가 그리 좋지 않은 평을 듣는 와중에 이 카드가 엄청난 효과를 들고 와버려서 그란마그의 가신답지 않게 유능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어드밴스 소환 시의 효과는 묘지 회수 효과. 효과 대상이 '가신'을 지정하지 않고 저렇게 되어있는 이유는 현재까지 발매된 제왕의 가신들이 전부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의 스텟을 가지고 있으면서 진제왕강림 출신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 몬스터인 제왕종기도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이기 때문으로, 사실상 다른 가신과 종기 모두를 회수하기 위한 효과이다. 동일한 스텟의 다른 몬스터도 서치가 가능하긴 하다. 조건을 충족하는 제왕의 가신, 종기 외의 효과 몬스터는 사막의 수호자, 버닝나쿠라 래빗 펀치, 그리고 익센트릭 데몬이 있다. 앞의 둘을 제왕 덱에서 쓸 일은 없고, 익센트릭 데몬은 확실히 서치할 메리트가 있고 범용성도 있으니 나쁘지 않지만 얘는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로 잘 안 간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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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OVER SOULS | CROS-JP083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5.5 바람 제왕가신 가룸
한글판 명칭 | 바람 제왕가신 가룸 | |||
일어판 명칭 | 風帝家臣ガルーム | |||
영어판 명칭 | Garum the Storm Vassa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비행야수족 | 800 | 1000 |
"바람 제왕가신 가룸"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 1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바람 제왕가신 가룸" 이외의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제왕의 가신 시리즈중 하나.
자신의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특수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제왕들은 어차피 어드밴스 소환 시에만 효과를 발동하므로 그리 큰 손해도 아니고, 오히려 패로 되돌린 제왕을 다시 어드밴스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어드밴스 소환 시의 효과는 서치 효과. 제왕의 가신 시리즈는 전부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의 스텟을 가졌으므로 사실상 다른 제왕의 가신들을 서치하기 위한 효과이다. 동일한 스텟의 다른 몬스터도 서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제왕의 가신 외의 효과 몬스터는 사막의 수호자와 버닝나쿠라래빗 펀치 밖에 없었지만, 익센트릭 데몬의 등장으로 가신들 외에도 쓸만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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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OVER SOULS | CROS-JP084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5.6 사 제왕가신 루키우스
한글판 명칭 | 사 제왕가신 루키우스 | |||
일어판 명칭 | 邪帝家臣ルキウス | |||
영어판 명칭 | Lucius the Shadow Vassa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어둠 | 악마족 | 800 | 1000 |
"사 제왕가신 루키우스"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묘지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세트되어 있는 카드를 전부 확인한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해, 상대는 마법/함정/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귀요미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제왕의 가신 시리즈중 하나.
묘지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특수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이우스의 가신이라 그런지 주군을 닮아서 제외를 해버린다...이 카드를 쓴다면 보통 제왕덱에서 쓸 테니 묘지로 가버리면 거의 볼일이 없는 제왕들을 제외하게 될 것이다.
어드밴스 소환 시의 효과는 제왕판 구원의 마술사 거울. 그것도 한장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확인한다. 이 카드의 주군인 가이우스보다는 빙제 뫼비우스와 어울리는데, 뫼비우스의 마함 파괴 효과는 거기에 체인해서 선택된 카드들을 발동하는 식으로 간단하게 파해할 수 있는데 루키우스의 효과로 그걸 방지할 수 있기 때문. 다만 뫼비우스의 마함 파괴 효과는 처리할 때가 아니라 체인 블록을 쌓으면서 대상을 선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루키우스를 릴리스하여 뫼비우스를 소환하면서 루키우스로 세트 카드를 확인하고 뫼비우스로 아티팩트 등을 회피하면서 마함만 골라 파괴할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효과에 숨겨진 메리트를 주목해야 하는데, 바로 결과적으로 제왕의 소환에 대해 카드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루키우스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한 제왕의 강제 효과가 발동하고, 이에 체인으로 루키우스의 효과가 자동적으로 발동하는데, 상대는 이 효과에 대해 카드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이렇게 소환한 제왕은 격류장이나 나락 등을 다 씹어드신다! 단 신의 심판 등은 소환 자체를 무효로 하기 때문에 루키우스의 덕택을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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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명 제왕종기 에이도스
한글판 명칭 | 명 제왕종기 에이도스 | |||
일어판 명칭 | 冥帝従騎エイドス | |||
영어판 명칭 | Eidos the Underworld Squir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어둠 | 마법사족 | 800 | 1000 |
"명 제왕종기 에이도스"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명 제왕종기 에이도스" 이외의 자신 묘지의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 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에레보스를 따르는 기사. 가신이 아닌 별도의 칭호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제왕의 가신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듯하다. 이데아와 함께 한국 정발명에선 원어의 의미를 알기 어렵게 종기로 직역됐다.
가신들처럼 자체적인 특수 소환 능력은 없지만 대신에 카드 어드밴스처럼 일반 소환 하고도 추가로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요선수 3형제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다. 특히 기존의 가신들은 효과에 체인해 배너티 스페이스를 사용하면 불발이 된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이쪽은 배너티 스페이스도 뚫을 수 있고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를 발동한 턴에도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고성능이다.
또한 2번 효과로 자신을 제외하고 묘지의 가신들을 필드로 꺼내줄 수 있기에 묘지로 가고나면 땅의 제왕 가신 랜드로보로 건지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쓸모가 없는 가신들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저 추가 어드밴스 소환 효과는 1번만이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번개 제왕의 가신 미스라의 추가 어드밴스 소환과 중첩할 수 없으므로 주의.
여담이지만 종족은 어찌된 일인지 이데아와 마찬가지로 다른 가신들과는 달리 해당 제왕의 종족을 따르지 않고 어둠 제왕 딜그과 같은 것으로 보아 딜그와도 관계가 있는 듯하다. 게다가 다른 가신들이랑 일러스트 퀄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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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R - 진 제왕 강림 | SR01-JP002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02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5.8 천 제왕종기 이데아
한글판 명칭 | 천 제왕종기 이데아 | |||
일어판 명칭 | 天帝從騎イデア | |||
영어판 명칭 | Edea the Heavenly Squir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전사족 | 800 | 1000 |
"천 제왕종기 이데아"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천 제왕종기 이데아" 이외의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 인 몬스터 1장을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제왕"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
천 제왕 아이테르를 따르는 기사. 아이테르가 여성형이라 그런지 이 몬스터도 여성형으로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팔다리가 가는 편이고, 여기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 다른 가신, 종기, 제왕들과 구분되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일반 소환하거나 특수 소환하면 다른 가신들을 덱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해 주는데, 여기서 에이도스를 특수 소환하면 에이도스의 효과로 바로 최상급 제왕의 어드밴스 소환 조건이 갖추어진다. 이를 이용해 매턴 최상급 제왕이 패에 존재해 제물로 써버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 패에 이데아 한 장만 잡혀도 가능한 콤보가 존재하는데,
1 - 이데아를 일반 소환, 효과로 덱에서 에이도스를 특수 소환한다.
2 - 에이도스의 효과로 어드밴스 소환권을 얻는다. 바로 둘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 이와 동시에 이데아의 효과로 제왕 마/함 한장을 샐비지 한다.
3 - 다음턴이 되면 묘지에서 에이도스의 효과를 발동, 함께 릴리스 소재로 써버린 이데아를 특수 소환한다.
4 - 특수 소환 된 이데아의 효과로 덱에서 풍제가신 가룸을 특수 소환. 이 둘을 소재로 어드밴스 소환. 이데아의 효과로 다시 마함 샐비지.
5 - 가룸의 효과로 덱에서 이데아를 가져온다. 이후 자기 턴이 오면 1로 돌아간다.
4.2 - 특수 소환 된 이데아의 효과로 덱에서 두번째의 에이도스를 특수 소환한다. 그 즉시 에이도스의 효과로 어드밴스 소환권을 얻는다.
5.2 - 이렇게 했을 경우 일반 소환권에 더불어 에이도스의 효과에 의한 추가 어드밴스 소환권까지 남으므로 이 턴에 두번의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하다.
6 - 다음턴이 되면 묘지의 에이도스 효과로 다시 이데아를 소생, 4또는 4.2로 돌아간다.
성공만 한다면 매턴 최상급 제왕의 소환 소재를 줄기차게 우려먹을 수 있으니 굉장히 무시무시한 콤보. 다만 그만큼 최상급 몬스터가 매턴 패에 잡혀있어야 한다는 점은 썩 만만한 조건은 아니다. 다만 이 이데아의 주인인 아이테르가 마침 적절하게 제왕을 패로 리쿠르트 시켜주는 효과를 지녔으니 함께 병용하면 좋다.
빛 속성이라서 포톤 리드로 특수 소환하면 굳이 에이도스의 효과를 빌리지 않더라도 바로 어드밴스 소환을 시도할 수 있으며, 전사족이기 때문에 가신들중 유일하게 직접적인 서치 수단이 있다.
또한,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지면 제외된 제왕 마함을 샐비지해 오는데, 제왕 카드가 추가되면서 제왕 마함을 제외할 일이 많아진 것을 반영한 것.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종족은 어찌된 일인지 에이도스와 마찬가지로 다른 가신들과는 달리 해당 제왕의 종족을 따르지 않고 빛의 제왕 크라이스과 같은 것으로 보아 크라이스와도 관계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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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스트럭처 덱 R - 진 제왕 강림 | SR01-JP003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5.9 화염 제왕 근위병
이름으로 보아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몬스터. 무슨 관련인지는 아직 불명이고 가신도 아니지만 제왕의 서포트라는 점에서 여기 수록되었다.
6 관련 몬스터 카드
6.1 카이저 새크리파이스
한글판 명칭 | 카이저 새크리파이스 | |||
일어판 명칭 | カイザー・サクリファイス | |||
영어판 명칭 | Samsara Kais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땅 | 전사족 | 200 | 100 |
이 카드를 제물로 한 제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
희생의 제물과 조합하면 한턴만에 다수의 제왕을 전개할 수 있겠지만, 황천 개구리나 묘지기의 정찰자, 레벨 스틸러등 릴리즈용 특수소환 몬스터는 썩어난다. 그리고 제왕덱이라는 덱 자체가 조금씩 아드를 벌어가며 싸우는덱이기에 한번에 다수의 몬스터를 전개하는 콤보의 카드는 그렇게 각광받지 못하는것도 있기 때문에 크게 쓰이진 않는다.
다만 땅, 하급 전사족이라는 점은 어느정도 괜찮은 부분. 광제와 종족을 공유하며, 트루스 리인포스, 황야의 여전사로 리쿠르트를 한다던지, 적당히 패 코스트로 쓰고나서 신검-피닉스 블레이드의 코스트로 제외시키거나, 전사의 생환, 증원등이 가능. 특히 트루스 리인포스는 광제와 디메리트가 겹치기 때문에 눈여겨 볼만하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가신들이 발매되었고, 이 카드는 버려졌다.
일러스트를 보면 생긴게 제왕들이 아직 제왕으로 불리기 전이라고 생각이 들게 생겼다. 실제로 공격력/수비력은 제왕의 10분의 1에 가깝다.
6.2 엠페러 스토움
6.3 일루전 스내치
직접 관련이 있는 카드는 아니지만 일러스트에서 사 제왕을 베끼고 있으며 효과도 제왕 덱과 잘 맞는다.
6.4 천마대제
6.5 음악의 제왕
이름이 어쩌다보니 비슷한 것일뿐 딱히 관련은 없다. 팬이라면 인스턴트 퓨전같은 걸로 불러 제물로 써먹을수는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제왕의 동지나 용격등의 서포트 카드가 엑스트라 덱이 비어있을때나 발동할수 있기 때문에 팬이라도 사용이 조금더 어려워졌다.
6.6 드래곤의 제왕
음악의 제왕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비슷한 것일 뿐 딱히 관련은 없다. 드래곤 자각의 선율 일러스트를 보면 음악의 제왕과는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6.7 수륙의 제왕
일단 이름에 쓰여 있는 한자는 동일하다. 단, 5레벨에 공격력 1800에 수비력 1500으로 서포트는 받을 수 없다. 아마 옛날에 찍어내던 초기 카드들 중에 어쩌다가 겹친 게 있던 모양.
7 관련 마법 카드
7.1 진격의 제왕
한글판 명칭 | 진격의 제왕 | |||
일어판 명칭 | 進擊の帝王 | |||
영어판 명칭 | March of the Monarchs | |||
지속 마법 | ||||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어드밴스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Sind sie das Essen? Nein, wir sind die Kaiser![5]
우주의 섬광에서 추가된 제왕 서포트 카드. 제왕덱뿐만 아니라 어드밴스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인벨즈, 지박신덱에서도 충분히 주축으로 할 수 있는 카드. 필드 위에 앞면표시로 있는 이 카드를 제대로 지킬 수만 있다면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들은 파괴와 바운스에 환상적인 내성을 가질 수 있다. 그외에도 내성이 별로 없는 삼사신, 라의 익신룡,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지키는데 쓸 수도 있다. 왕가의 신전이 골로 가서 덤으로 사용 불가 취급이 된 성수 셀케트도 이녀석이 필드 위에 있으면 왕가의 신전이 없어도 자기 효과로 터지지 않는다. 특히 궁합이 좋은건 사신 아바타. 카드 효과의 대상이 되지도 않고 카드의 효과를 받지도 않고 전투~? 전투라고 했겠다! 게다가 2턴동안 상대 마법 함정도 봉쇄된다.
단 강력한 효과인 만큼 패널티도 커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한다면 지속적으로 우려먹을수 있는 릴리스 요원인 황천 개구리나 인벨즈의 척후가 부활 할 수 없어 대신 제왕과 병용하기 힘든 불사 무사등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과 고레벨 몬스터를 이용한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이 막힌 다는 점, 사황제의 능묘에 의한 일반 소환은 보조를 해 줄 수 없다는 점등의 문제가 있다. 뭐, 가장 큰 문제는 이제는 무제한인 싸이크론 이겠지만…. 하지만 싱크로/엑시즈 소환이 막히는 것을 역이용하여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채용할 경우 고레벨 몬스터의 깽판은 생각 외로 강력하다.
사실 이 카드와 의외로 상성이 좋은 것은 다름아닌 어드밴스 소환된 백룡첩자. 백룡첩자 본인의 효과로 진격의 제왕을 지켜주고, 진격의 제왕의 효과로 백룡첩자를 웬만한 효과로는 날아가지 않도록 지켜줄 수 있다. 안전지대에 비해서는 전투파괴를 막지 못하지만, 대신에 직접 공격도 할 수 있고, 이 카드가 날아간다고 해서 백룡첩자가 바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 작정하고 일족의 결속까지 추가로 깔아준다면 신 부럽지 않은 내성을 부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사신 아바타는 불사조가 된다.
일러스트의 모습은 광제와 암제를 제외한 6명의 제왕의 모습. 이 카드를 통해 제왕 중 자보르그와 그란마그가 그외 제왕들보다 덩치가 유독 크다는 것과 가이우스가 리더격임을 알수있다. 그리고 라이저가 가이우스 옆에 있었다는 것과 가이우스와 더불어 GX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과 가이우스와 더불어 황제의 강림의 신규 카드이고 제왕 함정카드인 엠페러 오더의 일러스트에도 나와있었던걸 보면 라이저가 서브리더 포지션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일러스트에서 뫼비우스가 가이우스 옆에 있었고 엠페러 오더의 일러스트에 나왔던걸 보아 뫼비우스는 3인자 인걸로 추측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OSMO BlAZER | CBLZ-JP06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우주의 섬광 | CBLZ-KR06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25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25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25 | 노멀 | 한국 |
7.2 제왕의 개암
한글판 명칭 | 제왕의 개암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開岩 | |||
영어판 명칭 | Return of the Monarchs | |||
지속 마법 |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또한, 자신이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왕의 개암"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 어드밴스 소환한 그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공격력 2400 / 수비력 1000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 어드밴스 소환한 그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공격력 2800/수비력 1000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등장한 제왕을 서포트하는 지속 마법 카드.
자신이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제왕을 골라 패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진격의 제왕과 같은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어떤 몬스터든지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발동되기에 제왕 뿐만 아니라 배너티 데블이나 마제스티 데블 등 강력한 효과 메타를 가진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해도 제왕을 서치해 올 수 있다.
또 눈에 띄는 점은 이 서치 범위에 다크 암드 드래곤이 포함된다는 것. 덱에 어둠 속성 몬스터가 충분하다면 제왕덱에 히든 카드로 투입해 볼 수 있을지도? 굳이 담드가 아니더라도 능력치 조건을 충족하면서 어드밴스 소환과 상성이 맞는 카드들을 몇몇 투입해 상황에 따라 서치해 올 수도 있다.
진제왕강림 스트럭쳐 덱 발매 이후의 진제왕 덱에서 상당히 중요한 순환 파츠 역할을 맡고 있다. 제왕덱에서는 일단 최대한 빠르게 천 제왕 아이테르를 패에 잡고 아이테르를 어드밴스 소환해 크라이스로 상대 필드를 견제하거나 혹은 다른 제왕을 유사 서치, 그리고 동시에 제왕 마함을 덤핑(주로 범신,진원)함으로서 나중을 위한 제물을 확보해 카드를 순환시키는 것을 플레이의 핵심으로 하는데, 개암이 이 아이테르를 서치할 수 있으면서 필드에 유지해놓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어드밴스 소환할 상급, 최상급 몬스터를 패에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왕의 심원으로 제왕 마함을 서치 할 때도 범신과 같이 우선순위가 높은 카드이다.
룰 관련해서 유의 할 점으로 개암이 필드 위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제왕을 어드밴스 소환을 했을 때, 개암의 효과를 발동하기로 선언하고 그 제왕의 효과를 체인1, 개암의 효과가 체인2로 체인 순서를 짜면 상대방이 신의 통고와 같이 '소환했을 때'발동 할 수 있는 효과를 제왕의 소환에 직접 체인 할 수 없게 된다.
그 외에 카드군 클리포트가 어드밴스 주축에 공수도 충족하지만... 다른 주 전법인 펜듈럼 소환이 막히고 따로 클리포트 툴이라는 서치 요원이 있기 때문에 그냥 안쓰느니만 못하다.
일러스트의 모습은 지제 그란마그가 머리에서 하얀 힘을 뿜어내고 있는 장면.
이름의 '개암'이라는 것은 일본어로 눈을 뜬다는 뜻의 개안(開眼)과 발음이 같다. 그란마그가 강력한 땅의 제왕 그란마그로 각성하고 있음을 나타낸 듯.
이차돈
7.2.1 서치가능 카드
공격력 2400/수비력 1000
- 제왕 전원
- 제노사이드 킹 새먼
- 마더 브레인
- 일루전 스내치
- 스트롱 윈드 드래곤
- 바이트론
- 사이버네틱 매지션
- 사이코 엠페러
- 초전자가동 볼테크 드래곤
- 이비리추어 가스트크라케
- 마제스티 데블
- 클리포트 툴 이외의 레벨 5, 6 클리포트
- 천마대제
공격력 2800/수비력 1000
- 제왕 진화체
-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
- 마왕 디아블로스
- 라이트레이 디아블로스
- 사일런트 스워드맨 LV7
- 암드 드래곤 LV7
- 메타파이즈 암드 드래곤
- 다크 암드 드래곤
- 빙결계의 호장 그루나드
- 레벨 7, 8 클리포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Shadow Specters | SHSP-JP06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섀도우 스펙터즈 | SHSP-KR06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26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26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26 | 노멀 | 한국 |
7.3 제왕의 열선
한글판 명칭 | 제왕의 열선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烈旋 | |||
영어판 명칭 | The Monarchs Stormforth | |||
속공 마법 | ||||
"제왕의 열선"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턴,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자신의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에 1번만,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 대신에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 수 있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무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 카드.
다른 마법 카드들인 진격, 개암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는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이 막힌다.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만 릴리스할 수 있는 대신 배틀 페이즈시에 돌입할 수 있는 크로스 소울의 상호호환격 카드. 속공 마법인지라 상대 턴에 일반 소환을 할 수 있게 하는 카드와 조합해서 상대를 엿먹이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그런 카드의 대표주자인 희생의 제물은 금지라 이걸 어떻게 써먹나 했지만, 다행히도 해외판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상대 턴 어드밴스 소환을 하게 해 주는 연격이 등장했다. 또 9월 19일 이후로 천제 아이테르가 나오면서 연격없이도 상대 턴에 몬스터 하나를 먹고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의 최대 특징은 크로스 소울과는 달리 몬스터를 지정하지 않으므로 대상 지정 내성을 씹어먹고 릴리스해버릴 수 있다는 것. 그렇기에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나 신수의 수호수-아왕 같은 카드도 얄짤없다. 의식마인 릴리서를 소재로 소환된 네크로즈같이 귀찮은 락을 거는 몬스터들도 쉽게 제거하면서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 있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또 속공마법의 이점을 활용하여, 내 턴 드로 페이즈에 나오려고 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도 제거할 수 있다. [6]
허나 이 효과 자체는 마법 카드의 효과이므로 마법 효과의 내성을 가지는 몬스터나 금지된 성창등의 카드를 사용하면 그 몬스터는 릴리스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
그리고 이 카드의 등장으로 뜬금없이 전지맨의 위력도 올라갔는데 이걸 써서 충전지맨을 소환하면 그대로 누전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7]
일러스트는 라이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열풍제로 각성하는 모습인 듯하다. 카드의 이름에 들어가는 열선(烈旋)이라는 단어는 매울 렬(烈)자 돌 선(旋)자로 의역하면 '맹렬한 선풍' 정도의 뜻이 된다. 이미 따로 있던 한자어는 아닌데 그렇다고 심원, 개암의 경우와 같이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도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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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UELIST ADVENT | DUEA-JP06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6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真帝王降臨 | SR01-JP027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27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진제왕강림 | SR01-KR027 | 노멀 | 한국 |
7.4 제왕의 굉의
한글판 명칭 | 제왕의 굉의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轟毅 | |||
영어판 명칭 | Strike of the Monarchs | |||
속공 마법 | ||||
①: 자신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일반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속성을 하나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속성이 된다. |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등장한 제왕 관련 카드. 이번에는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 제한이 없다.
발동해서 쓰는 효과는 레벨 5 이상의 일반 소환된 몬스터를 릴리스해,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상대의 거치적거리는 몬스터나 마함 1장을 무력화시키고 패 어드밴티지를 챙길 수 있다. 꼭 어드밴스 소환 뿐만 아니라 릴리스 없이 타협 소환된 몬스터 등에도 대응한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라 다른 덱에서도 사용해볼 여지가 있다. 더불어 일반 소환 된 저레벨 몬스터의 레벨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 보통 써먹기 힘든 조건일 것 같지만 의외로 이 효과를 써먹기 좋은 덱이 환상수기 덱. 하급 환상수기들이 토큰이 있으면 자체적으로 레벨이 오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조건 채우기가 수월해진다. 더불어 어드밴스 소환한 것도 아니라서 아깝지도 않다.
또한 강력한 점은 이 카드가 속공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가 발동한 일반 마법/함정에 체인하여 그 카드를 지정하고 발동할 수 있다. 즉 제왕/마법 버전 신성한 인자로 보고 써도 무방.
두 번째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필드의 몬스터들의 속성을 조작하는 효과. 이를 이용해 강화형 제왕들의 효과를 보다 쉽게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혹은 속성 제한이 붙은 싱크로/엑시즈에도 쓸 수 있다
이전까지는 실용성 없는 예능적인 효과라고 여겨졌지만 오버스펙 카드인 떡 깨구리가 나옴으로서 덤핑형식의 덱인 라이트로드 덱에 제왕의 굉의를 넣고 묘지에 묻어버린 뒤 물속성을 지정하고 바하무트 샤크 -> 떡 깨구리를 뽑는 그나마 효율적인 루트가 나왔다.
일러스트는 자보르그가 공중에 떠서 전기를 일으키는 모습으로, 번개로 뿔이 형성되는 것을 보면 개암 이후의 제왕 마함들과 마찬가지로 굉뢰제로 각성하는 모습. 그런데 묘하게 그 모습이 벡터와 흡사하다... 쨔자아안! 나☆자보르그!카드명은 강직한 모습을 나타내는 한자어 '강의(剛毅)'와의 말장난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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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CHALLENGERS | NECH-JP06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넥스트 챌린저스 | NECH-KR06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28 | 노멀 |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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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28 | 노멀 | 한국 |
7.5 제왕의 심원
한글판 명칭 | 제왕의 심원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深怨 | |||
영어판 명칭 | Tenacity of the Monarchs | |||
일반 마법 | ||||
"제왕의 심원"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패의 공격력 2400 / 수비력 1000 인 몬스터 1장 또는 공격력 2800 / 수비력 1000 인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제왕의 심원" 이외의 "제왕"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제왕 관련 카드. 천공의 성역에서 자보르그가 나온 지 무려 11년만에 드디어 "제왕"이라는 이름이 카드군으로 지정되었다. 정작 '帝' 한 글자만 붙어 있던 몬스터들과 달리 일일히 '帝王'을 붙여 발매하던 마법/함정 카드들은 복선이었던 셈.
패에서 조건을 충족하는 몬스터 하나를 보여주는 것으로 아무 디메리트도 없이 바로 덱에서 범신나 영역과 같은 강력한 마법/함정 카드를 서치해 온다. 시엔의 봉화나 E-이머전시 콜과 같은 테마 전용 서치 마법과 달리 이런 조건이 붙어 있는 이유는 이 카드로 상대 몬스터 제거+제물 마련을 한꺼번에 담당하는 막강한 범용 카드인 열선을 제왕 덱 이외의 덱에서 서치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 듯하다. 이 카드의 발동을 위해 보여줄 수 있는 카드의 리스트는 위의 제왕의 개암 항목을 참조.
일러스트는 가이우스가 해골 형상의 기운을 뿜어내는 모습이다. 다른 제왕 마함들과 마찬가지로 원사제로 각성하는 모습인 듯. 카드명은 '심연(深淵)'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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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OF EVOLUTION | SECE-JP061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 | SECE-KR061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29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29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29 | 노멀 | 한국 |
7.6 진제왕영역
파일:Attachment/제왕(유희왕)/진제왕영역.jpg
한글판 명칭 | 진제왕영역 | |||
일어판 명칭 | 真帝王領域 | |||
영어판 명칭 | Domain of the True Monarchs | |||
필드 마법 | ||||
①: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 필드에만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는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의 어드밴스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몬스터에 공격하는 데미지 계산시에만 800 포인트 올린다. 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패의 공격력 2800 / 수비력 1000 인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2개 내린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준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무제한 카드 |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제왕 서포트 카드.
1번 효과는 제왕 서포트 답게 엑스트라 덱을 제한한다. 다만 이번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까지 엑스트라 덱을 틀어막아 버리는데, 현 환경에서 코즈모, 네크로즈 정도가 아니면 대부분 엑스트라 덱 소환을 노리기 때문에 엄청난 메타 효과를 가진 셈이다. 자신 필드 위에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가 있어야 하지만, 제왕덱에서 몬스터 하나 어드밴스 소환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게다가 같은 팩에 등장한 가신, 종기들이 자체 특소나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명 제왕 에레보스를 쓴다면 선턴 패, 특소 제한 메타도 가능하다. 다른 제왕들은 소환시에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으면 제왕들이 날아가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 그리고 간과하기 쉽지만 이 카드가 틀어막는 것은 융합/싱크로/엑시즈 소환이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의 소환'이기 때문에 데블 프랑켄, 인스턴트 퓨전, 그리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슈팅스타 드래곤 소환 효과까지 막을 수 있다. 몰론 퀘이사가 나온 시점에서 이 카드의 효과를 제대로 쓸 수 있는지는 차치해 두고... 게다가 엑스트라 덱에서의 펜듈럼 소환까지 막기 때문에, 이 효과의 위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가 필요하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이 아예 비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제왕 서포트 카드들을 총동원하자. 그리고 언제나 나오는 말이지만 싸이크론, 트윈 트위스터는 무제다...
2번 효과는 자신 턴 한정 공격력 증가 효과. 제왕에게 부족한 타점을 보충시켜준다. 상급제왕의 경우 3200, 최상급 제왕 3600으로 공격력 3000을 뛰어넘게 된다. 또 데미지 계산시에만 증가하기 때문에 라그나 제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될 일도 없다.
3번 효과는 제왕판 코스트 다운. 강화형 제왕들을 제물 1개로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의 레벨을 내리고 소환했을 경우에는 대상 몬스터의 원래 레벨/랭크를 따지므로 똑같이 엑덱 8장을 깐다. 이 카드와 제왕의 열선을 조합하면 최상급 제왕을 소환할 때도 자신의 몬스터는 한 장도 쓰지 않고 어드밴스 소환 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명 제왕 에레보스 앞에 여섯명의 제왕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그런데 저 여섯 제왕들도 엄청나게 거대한 편에 속하는데 무릎까지만으로도 더 큰 에레보스의 덩치는 도대체......
2016년 4월 금제로 제한카드가 되었다. 강력한 효과를 가진 최상급 제왕들의 제물을 하나 줄여준다는 점과, 요즘 메타로 작용하고 있는 엑스트라 덱 봉인이 여러모로 요즘 환경에 강력하게 적용하기 때문.
하지만 10월 금제리스트에서 준제한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엑스트라덱을 쓰는 많은 카드군에게 다시 한 번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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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OVER SOULS | CROS-JP08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크로스오버 소울즈 | CROS-KR8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26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26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26 | 노멀 | 한국 |
7.7 범신의 제왕
한글판 명칭 | 범신의 제왕 | |||
일어판 명칭 | 汎神の帝王 | |||
영어판 명칭 | Pantheism of the Monarchs | |||
일반 마법 | ||||
"범신의 제왕"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의 "제왕"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제왕" 마법 / 함정 카드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1장 고른다. 그 카드 1장을 자신의 패에 넣고, 나머지를 덱으로 되돌린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금실좋은 제왕 부부
첫번째 효과는 제왕 전용 마법 / 함정 카드 한정 트레이드인. 묻어버리는 게 이득인 진원의 제왕이나, 묘지에서도 효과가 있는 제왕의 굉의 등을 묻는데 쓸 수 있고, 굳이 이 용도가 아니더라도 덱 회전이 비교적 느린편이던 제왕 전용의 패 가속 카드이니만큼 그 효용성은 말할 수가 없다.
두번째 효과는 제왕 전용 마법 / 함정 카드 한정 파워 툴 드래곤과 유사하다. 파워 툴 드래곤의 효과를 쓸 때처럼 똑같은 카드 세 장을 지정하면 그냥 원하는대로 서치가 된다. 다만 동명의 카드도 서치할 수 있는 대신 턴 횟수 제한이 있으니 주의.
2번 효과는 턴당 한 번의 제약이 있지만 1번 효과는 한 턴에 몇 번이고 쓸 수 있는데다가, 한 턴에 어느 한 쪽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도 없기 때문에 1번 효과로 패 교환을 한 후, 곧바로 2번 효과를 사용해 패를 추가로 벌 수 있다.
1, 2번 효과를 한턴에 발동하면 아드가 -2 +3이 되어 사실상 카드 하나로 아드 +1을 하는 욕망의 항아리급 패수급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하늘 제왕의 종기사 이데아의 묘지에서의 효과를 이용해 제외된 이 카드를 패로 가져올 수 있기에 엄청난 덱순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데아의 묘지 효과는 이데아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니 이데아를 묘지에 보내기 전에 미리 범신의 2번 효과로 자신을 제외해 두어야 한다.
범신이 제한이 되고나서, 패에 같은 제왕 마함을 미리 여러장 잡아두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 적절히 서치해야 하는 것이 좋은 제왕덱 특성상, 범신을 묘지에 두고도 바로 제외해 효과를 쓰지 않고 다음 턴 드로우를 볼 때까지 아끼는 경우가 늘었는데, 이때 깜빡하고 먼저 이데아를 묘지에 보내서 플레잉 미스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일러스트에서는 에레보스와 아이테르가 서로 대비되는 모습으로 반씩 나뉘어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영원의 전쟁터 카드명은 일러스트를 봐서 범신론의 범신과 독음이 같은 반신(半身)을 섞은 것으로 추정된다.
OCG 2016년 4월 금제 기준으로 제한카드가 되었고 TCG는 8월 29일자 금제로 제한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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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23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23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23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7.8 제왕의 동기
한글판 명칭 | 제왕의 동기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凍気 | |||
영어판 명칭 | Frost Blast of the Monarchs | |||
일반 마법 | ||||
①: 자신 필드의 공격력 2400 이상에 수비력 1000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필드에 세트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자신의 묘지의 이 카드와 "제왕" 마법 / 함정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에 세트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
아크 파이브 코믹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제왕 서포트 카드.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했다. OCG화 되면서 ①번 효과가 추가됐다.
효과 자체는 제왕덱에서 써야만 의미가 있다. 서치가 가능하고 세트된 카드는 몬스터나 마함을 가리지 않기에 상황에 따라선 갤럭시 싸이크론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만 문제는 제왕급 몬스터가 필드에 있어야만 발동과 ①번 효과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싸이크론 계열처럼 몬스터를 내기전에 파괴하여 안전하게 몬스터를 전개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래선 공격반응형 함정만 세트되어 있지 않는 한 큰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다. 위에 언급한 대로 세트 몬스터도 대상이 된다는것에 의의를 둬야할 듯..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도 쓸수 있기에 곧바로 1장 더 카드를 터뜨릴수 있지만 쓰려면 이 카드 외에 제왕 마함을 하나더 제외해야하기에 쓰려면 다른 제왕 마함이 하나 더 있어야한다. 원작처럼 에레보스나 아이테르 등 덱에서 덤핑하는 카드들이랑 같이 쓰는 게 좋을 듯.
혹은 아예 제왕을 필드에 내놓기 전에 패에 잡힌 제왕 마함과 이 카드를 묘지에 묻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제왕 마법/함정 1장은 제왕의 열선이나 제왕의 심원을 발동하면 되고, 이 카드를 묘지에 묻는 것은 범신의 제왕이나 트윈 트위스터, 혹은 묘지에 있는 명제 에레보스의 효과 코스트로 사용하면 쉽다. 이러면 굳이 제왕을 먼저 필드에 소환할 것 없이 그냥 묘지에서 발동해서 상대의 뒷면 표시 마법/함정/몬스터를 1장 정리한 후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하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건 빙제 뫼비우스. 마찬가지로 마함을 파괴하는 효과라 그런 듯 하다. 카드명은 '투기(鬪氣)'의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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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REMIUM PACK 18 | PP18-JP012 | 노멀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Premium Gold: Infinite Gold | PGL3-EN012 | 골드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8 관련 함정 카드
8.1 엠페러 오더
한글판 명칭 | 엠페러 오더 | |||
일어판 명칭 | エンペラー・オーダー | |||
영어판 명칭 | By Order of the Emperor | |||
지속 함정 | ||||
①: 몬스터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하는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발동을 무효로 된 플레이어는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제왕 견제용 카드라 보기에는 좀 그렇다. 제왕견제의 용도도 아주 없는건 아니다. 공방일체의 카드로서 제왕보다는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정크 싱크론등의 카드의 효과와 상성이 좋다. 아르카나 포스에도 효율적. 나츄르 코스모스비트의 경우 상대가 일반 소환할 때 보이는 것만으로 한 장 드로우할 수있는 카드로 쓸 수 있다.
한때는 이 카드와 희생의 제물, 왕호 왕후 두 장, 암흑 프테라 한 장으로 무한 루프를 일으킬 수 있었지만 희제의 금지로 묻혔다.
그림자 도마뱀과는 궁합이 좋은데, 이 카드가 발동되어있을 때 그림자 도마뱀을 발동한 뒤 이 카드의 효과를 쓰면 그냥 공짜로 1장 드로우다. 게다가 일반 소환으로 비트하는 요선수의 경우 그림자 도마뱀의 발동 타이밍이 3번이나 돼서 필드 관리와 덱 메이킹을 잘만 하면 매턴 3장 드로우라는 충공깽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참고로 일러스트에 보이는것은 왼쪽부터 풍제, 사제, 빙제로 가장 범용성이 높은 제왕 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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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스트럭처 덱] ]- 황제의 강림 | SD14-JP030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 황제의 강림 | SD14-KR03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39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39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39 | 노멀 | 한국 |
8.2 제왕의 동지
한글판 명칭 | 제왕의 동지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凍志 | |||
영어판 명칭 | The Monarchs Awaken | |||
일반 함정 | ||||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필드위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어드밴스 소환한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이 카드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 카드.
진격, 개암과는 달리 아예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만 발동할 수 있지만, 그 대신으로 효과가 매우 파격적이다. 효과가 무효화되는 대신에 다른 어떠한 카드의 효과도 받지 않게 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 함정이라 카운터 함정이라도 맞지 않는 이상 완전 내성 효과가 사라질 염려가 없다는 점이 강점. 더군다나 제왕은 소환된 그 순간에만 효과를 쓰기 때문에 효과 무효 디메리트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패널티가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다. 이 효과로 내성을 준 몬스터보다 강한 몬스터는 여러 약화 카드를 써서 대처하자.
제왕처럼 공격력이 낮은 카드들보다는 사신 드레드루트같은 최상급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내성은 일절없는 카드와 병행하는것도 좋다.
일러스트의 모습은 차가운 얼음 제왕 뫼비우스가 얼음을 부수고 뛰쳐나오는 모습. 뫼비우스가 각성하는 모습인 듯하다.
이름의 '동지'라는 것은 일본어로 '투지'와 발음이 같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7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7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7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37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37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37 | 노멀 | 한국 |
8.3 제왕의 용격
한글판 명칭 | 제왕의 용격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溶擊 | |||
영어판 명칭 | The Monarchs Erupt | |||
지속 함정 | ||||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 필드 위에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 이외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또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 필드 위에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내진다. |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새로운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 카드.
이번에도 엑스트라 덱을 비워 놓아야 하고, 한 술 더 떠서 필드 위에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를 계속 유지해 두어야 하는 유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키면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들만 빼고 모조리 무효화시켜 주는 고마운 서포트 카드.
근데 이 효과로 9월 19일에 추가된 에이도스와 이데아의 효과도 막혀버리므로 취향상....넣자.....
그냥 마제스티 데블을 넣자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가 엔드 페이즈에 살아 있지 않으면 알아서 묘지로 가 버리는 자괴효과가 불편해 보이지만, 사실 자신의 엔드 페이즈에만 묘지로 가는지라 상대 턴에 제왕이 제거당한 거라면 다음 턴에 또 제왕을 소환해주는 것으로 계속 유지시킬 수 있기에 스킬 드레인에 비해 심각하게 유지하기 힘든 것은 아니다. 물론 제왕을 소환한 턴에 바로 함정에 걸려 제거당하는 것에는 주의해야 한다. 처음에 발동하는 타이밍을 잘 계산하도록 하자.
일러스트의 모습은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가 불길을 일으키며 걸어나오는 모습인데, 몸의 일부가 난폭한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의 모습으로 변해 있다. 개암, 동지와 마찬가지로 테스탈로스가 각성하는 도중의 모습인 듯하다.
또, 아크 파이브 코믹스에서 사와타리가 제왕 덱을 사용하면서 등장했다.
'용격'이라는 것은 일본어로 '요격'과 발음이 같은 조어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RIMAL ORIGIN | PRIO-JP07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Primal Origin | PRIO-EN076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프라이멀 오리진 | PRIO-KR07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38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38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38 | 노멀 | 한국 |
8.4 연격의 제왕
한글판 명칭 | 연격의 제왕 | |||
일어판 명칭 | 連撃の帝王 | |||
영어판 명칭 | Escalation of the Monarchs | |||
지속 함정 | ||||
①: 1턴에 1번,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1장을 어드밴스 소환한다. |
TCG판 프라이멀 오리진 에서 발매된 제왕의 서포트.
효과는 희생의 제물과 비슷하다. 정확히는 자신의 턴에는 사용할수 없고 어드밴스 소환 전용이나, 상대 턴에 사용해서 희생을 쓰듯이 할 수 있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때문에 불안불안하며 많이 넣지도 못하다가 결국 완전히 저세상으로 가버린 희생과는 달리 무제한이라는 점도 매력적.
무엇보다 희생의 제물과는 달리 코스트가 없으며, 자신 턴에 쓸 수 없긴 하지만 대신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도 가능하다. 뫼비우스를 엔드 싸이크론 2장짜리처럼 써먹거나, 상대가 서치를 했을 때 폭염제를 소환해서 서치한 카드를 바로 골라 털어버리는 만행이 가능하여 설령 희생의 제물이 금지에서 풀려나더라도 여전히 차별화하며 쓸만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 다음 팩에서 열풍제와 같이 등장하는 열선과 같이 쓰면 일방적으로 상대의 아드만 깎아먹을 수 있는데다가, 이 카드가 터졌다면 다음 턴에 황천 개구리를 되살려서 또 한 장을 전개하거나 이 효과로 나온 제왕을 바쳐 강화형을 꺼낼 수 있다. 또 자신 턴에 꺼낸 제왕이 상대에게 파괴될 것 같을 때 이 카드로 제물로 바치고 다른 제왕이나 강화형을 바로 꺼내서 역관광 내줄 수도 있다.
거기다, 한가지 생각해야할 것은 지금까지 새로 나온 제왕의 지원카드는 전부 엑스트라덱 제한이 있는데, 이 카드는 그런 것이 없다!!! 물론 열선과 연동하려면 아무래도 좋은 장점이지만...
다만 역시 지속 함정이라 체인당해 파괴되어 버리면 불발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하며, 황천 개구리와 병용하기 힘들다는 점은 이전의 제왕 서포트들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개구리 이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제물을 마련할 수 있는 제왕덱을 구축해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차원제왕덱을 굴려야 합니다 이 점을 고려한 것인지 어드밴스 디보터나 삼연성의 트리온같이 기존에 약간 모자란 듯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던 제물용 몬스터들을 이 카드와 같이 쓰면 이들의 성능을 살릴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폭염제와 동빙제가 오라오라를 시전하고 있다.이야앗 따따블펀치다 이놈아~! 그 위에는 파란색과 붉은색이 섞인 메드로아 에너지 구체가 형성되는 걸 보아 둘이 얼음과 화염의 힘을 모아서 공격하는 장면인 듯. 이런 놈들과는 달리 제왕들 사이에서는 물 속성과 화염 속성이 사이가 좋은 모양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RIMAL ORIGIN | PRIO-JP089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Primal Origin | PRIO-EN089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프라이멀 오리진 | PRIO-KR08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EXTRA PACK -KNIGHTS OF ORDER- | EP14-JP040 | 레어 | 일본 | |
엑스트라 팩-나이츠 오브 오더 | EP14-KR040 | 레어 | 한국 |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36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36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36 | 노멀 | 한국 |
8.5 시원의 제왕
한글판 명칭 | 시원의 제왕 | |||
일어판 명칭 | 始源の帝王 | |||
영어판 명칭 | The First Monarch | |||
지속 함정 | ||||
①: 이 카드는 발동 후 효과 몬스터(악마족 / 어둠 속성 / 레벨 6 / 공격력 1000 / 수비력 2400)이 되어,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는 함정 카드로도 취급한다. 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가 특수 소환했을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속성을 1개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선언한 속성으로 취급하고, 이 카드와 같은 속성의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2장만큼의 릴리스로 할 수 있다. ③: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자신은 이 카드와 같은 속성의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강화형 제왕의 어드밴스 소환을 서포트해 주는 더블 코스트 함정 몬스터. 공수도 대놓고 제왕의 공통 공수인 2400/1000을 뒤집어놨다. 동빙제 뫼비우스가 홀로그래픽 레어를 얻은 것은 이 카드의 발매를 예고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제왕의 강화형이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패를 버리기 때문에 속공성도 떨어지는데 안정성도 낮은 것이 단점. 레벨이 높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속성으로 묶인 소환 제한 때문에 이쪽으로도 크게 바랄 수는 없다.
다만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를 신 속성으로도 바꿀 수 있는데, 이 경우 신의 카드들의 3체 제물을 2체 제물로 줄여 줄 수 있다. 때문에 뜬금없이 삼환신의 서포트 카드가 나와버린 셈이다.
일러스트는 어둠 속에 있기 때문에 실루엣밖에 보이지 않는 명 제왕 에레보스의 모습이다. 그런데 에레보스는 언데드족인데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되는 몬스터는 악마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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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89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EXTRA PACK -KNIGHTS OF ORDER- | EP14-JP030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엑스트라 팩-나이츠 오브 오더 | EP14-KR03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35 | 노멀 | 일본 |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35 | 노멀 | 미국 |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35 | 노멀 | 한국 |
8.6 진원의 제왕
한글판 명칭 | 진원의 제왕 | |||
일어판 명칭 | 真源の帝王 | |||
영어판 명칭 | The Prime Monarch | |||
지속 함정 | ||||
"진원의 제왕"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제왕" 마법 / 함정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제왕"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반 몬스터(천사족 / 빛 / 레벨 5 / 공 1000 / 수 2400)가 되고, 몬스터 존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
1번 효과로는 1턴에 1번 묘지의 제왕 마함 2장을 덱에 되돌려 1장 드로우로 바꿔먹고, 묘지에서 제왕 마함 1장을 제외해 일반 몬스터로서 특수 소환하는 지속 함정. 천 제왕 아이테르, 명 제왕 에레보스의 어드밴스 소환시 효과로 매번 제왕 마법 함정을 묘지에 덤핑하면서 덱 자원을 소모하는 것을 어느정도 상쇄 해줄 수 있는 효과로 초반에는 큰 어드밴티지를 가져다주지 못하지만 제왕 마법 함정이 묘지에서 자체 효과를 발동하기 보다는 이 카드의 2번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로 제외하기 위해 묘지에 덤핑되는 만큼 듀얼이 중후반으로 넘어가 제왕 마함이 필요 이상으로 묘지에 쌓이게 되면 거의 매턴 추가 드로우를 가져다준다.
2번 효과로 소환된 이 카드는 함정으로는 취급하지 않으며, 1턴에 1번만 소환할 수 있다. 소환 전에는 일단 함정 효과이므로 프리 체인으로 소환할 수 있고 수비력이 2400으로 낮지 않은 편이어서 상대 턴에 공격을 1번 막고나서도 이 카드를 제물로 다른 제왕을 소환하는 것을 노릴 수 있다. 제왕 마함 서포트의 추가로 예전 개구리제왕 시절에 사용하던 황천 개구리를 매턴 부활 효과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제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대신 맡게 된 카드.
2번 효과가 어차피 한 턴에 한 번이기 때문에 묘지에 진원을 덤핑 할 때 1장 정도만 묻어두고 1번 효과를 쓰는 것을 고려해 덱에 1장 이상의 진원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 아주 간혹 듀얼이 장기전이 되어 진원의 1번 효과로 묘지와 덱을 순환 시키면 턴이 지날 수록 회수된 제왕 마함이 바로 드로우될 확률이 올라가는 데, 그러면 에레보스의 묘지 효과로 그렇게 드로우된 제왕 마함을 버려 묘지의 제왕을 서치하고 2번 효과로 특소된 진원이나 다른 온갖 방법으로 제물을 공급해 거의 매턴 제왕을 소환하는 짓을 제왕 마함이 거의 다 제외될 때까지 반복 할 수 있다.
레벨 5 빛 속성 몬스터로 소환되기 때문에 엑덱을 사용하는 제왕덱에서는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소환된 젬나이트 세라피, 라줄리로 서치한 잭스나이트, 초량사 레드레이어 등과의 조합으로 5 축 엑시즈 소환을 노리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베일에 감싸여 실루엣만 비추고 있는 천 제왕 아이테르의 모습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스트럭처 덱 R - 真帝王降臨 | SR01-JP03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Emperor of Darkness Structure Deck | SR01-EN034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R - 진제왕강림 | SR01-KR03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8.7 다크 어드밴스
항목 참고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1 제왕의 재각성
한글판 명칭 | 제왕의 재각성(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帝王の再覚醒 | |||
영어판 명칭 | Reawakening of the Emperor(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반 함정 | ||||
①: 레벨 5 이상의 "제왕" 1체의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의 효과를 재발동한다. |
아크 파이브 코믹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제왕 서포트 카드.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했다.
10 덱의 배리에이션
- 황천 개구리, 댄디 라이온, 레벨 스틸러등을 주축으로 제물을 확보하는 묘지제왕덱. 매턴 울궈먹는 황천 개구리 때문에 황천제왕, 개구리제왕덱이라고도 부른다. 진 제왕 강림 스트력쳐 발매 이전까지 가장 노말한 제왕덱 구성이었다.
- 네크로 가드너 등을 이용해서 몬스터를 지켜 제물을 확보하는 네크로제왕덱.
- 세뇌-브레인 컨트롤-등의 카드를 이용해서 상대 몬스터를 뺏어 제물을 확보하는 컨트롤제왕덱. 다만 세뇌나 강탈 등 주요 카드가 금지로 올라가 전멸한지라 이쪽 덱도 흔치 않다. 효과파괴시 상대 몬스터를 뺏어오는 그레이돌을 사용하면 비슷하게나마 가능.
- 이차원의 생환자, 이차원의 정찰기+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의 조합으로 제물을 확보하는 차원제왕덱. 제외를 통해 묘지 견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람에 따라 카오스 존을 넣는 경우도 있다.
- 크로스오버 소울즈와 진 제왕 강림 스트럭쳐에 추가된 가신, 종기들과 제왕 서포트 마함 위주로 철저히 순수덱으로 만드는 진제왕덱. 2016년 4월 금제로 범신의 제왕과 진제왕영역이 제한이 되면서 그 빈자리를 보충하기 위해 베이고맥스, 초량사 레드레이어, 젬나이트 세라피와 브릴리언트 퓨전, 아티팩트, 피안 등의 특수 소환이 쉬워 엑시즈 소환, 제물확보가 모두 가능한 몬스터를 채용하면서 이 유형 자체로도 다양한 세부 바리에이션을 갖게 되었다.
대개의 경우 5,6번은 독자적으로 구성되고, 1,2,3번은 서로의 파츠를 혼합해 쓰인다. 이외의 변칙제왕덱이 몇 종류 있는데,
- 볼캐닉 불릿, 썬더 드래곤으로 패 어드밴티지를 벌고, 풍제와 봉황날개의 폭풍으로 상대 필드위의 카드를 덱의 맨 위로 올리면서 노는 폭풍라이저/낭아풍풍권덱. 이 덱이 잘만 돌아가면 상대 입장에선 충공깽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
- 사제 가이우스와 땅의 제왕 그란마그를 융합해서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의 강력한 한방데미지를 노리는 가이아제왕덱. 사실 굴리다보면 사제를 활용하는 것 빼고는 그냥 다크 가이아 덱이다.
- 마장기관차 데코이치등을 이용해서 빠른 드로우를 하는 굿스텝형식의 제왕덱.
- 범신의 제왕의 강력한 부스팅 능력에 착안하여 8레벨 제왕들과 제왕 마법카드를 투입한 매지컬 익스플로전 덱 2016년 4월 금제로 라이프 체인저가 금지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위의 제왕덱들은 원래 제왕덱의 특징인 제물확보라는 점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한다는점에서 변칙적인 제왕덱이라고 볼 수 있다.
10.1 제왕덱을 구축하는 방식
일반적으로 위에서 상술한 1~5번 방식으로 어드밴스 소재를 모아서 최대한 빨리 패에서 제왕을 뽑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덱이 만들어져왔고, 이는 진 제왕 강림 스트럭쳐 발매 이후의 진제왕덱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플레이 목표다. 이 이전에는 마슈마론, 영혼을 깎는 사령등의 전투파괴가 되지 않는 몬스터, 묘지기의 정찰자나 묘지기의 파수병과 같은 리쿠르트 몬스터, 황천 개구리처럼 특수소환이 쉬운 몬스터 등으로 필드의 몬스터 수를 유지해 어드밴스 소재를 확보하는 구축을 선호했다. 이와 별개로 사제왕이나 정찰자가 어둠속성임을 이용해 담드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고, 크레본스와 긴급텔레포트 등으로 제물 확보 및 제왕 과의 튜닝으로 레벨8의 싱크로 소환을 모두 노리는 형태도 용이하게 사용되었다. 저가형 제왕덱에서 번개왕같은 고공격력의 효과 좋은 굿스터프 몬스터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마법 카드의 경우에는 크로스 소울이나 세뇌-브레인 컨트롤(금지)같이 상대 몬스터를 뺏어와서 릴리즈로 써먹을 수 있는 카드를 주로 사용했고, 담드와 비슷한 이유로, 덱의 어둠속성 몹을 활용하기 위해 어둠의 유혹으로 패를 순환 시키는 경우도 가끔 보였다. 그 이외에는 가끔 수축 등의 자신의 몬스터를 지킬 수 있는 카드 등도 자주 투입되었다. 크로스 소울과 디메리트를 공유하면서 패보충을 하고 싶다면 탐욕과 무욕의 항아리를 넣는 것도 괜찮다.
함정 카드는 왕도를 걷는 견제 함정인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격류장, 나락의 함정 속으로 정도를 투입했다. 진제왕덱에서 여러 제왕 마법 함정을 3장씩 꾹꾹 눌러담느라 덱 스페이스가 부족해 이런 범용 견제카드를 거의 쓰지 못하는 것과는 대조적.
그리고 제왕이라는 테마 자체의 목표가 워낙 단순하다보니까 [8] 위에 언급한 제왕덱들 말고도 무궁무진한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하지만 크로스오버 소울즈의 유능한 제왕가신, 종기들의 발매로, 위의 수많은 배리에이션들이 신카드를 투입한 순수제왕에 밀리게 되는 추세다.- ↑ 나중엔 이 4대천왕을 제물로 조물주 EMA가 소환되었다.
- ↑ 2008년 이후, 정확하게 말하자면 담드가 나온 시점부터 4대 승률덱에서는 멀어졌다. 그래도 승률 상위권덱으로 쳐줄수 있을 정도. 그리고 2015년 9월......
- ↑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같은 것
- ↑ 현재 그렇다는 거고 가이우스와 라이자 발매 이전에 이미 쓰쿠요미는 금지여서 제왕의 리즈 시절과는 관련이 없다. 지금은 쓰쿠요미 아니어도 그다지 힘을 못 쓰고...
- ↑ 진격의 거인이 나온후에 등장한 카드라 조금 노린 점도 있을 것 같다.
- ↑ 버스터 모드에 체인 걸어버리면 된다.
- ↑ 제왕의 열선->충전지맨->전지맨-9볼트->연료전지맨->누전
- ↑ 그냥 제왕을 계속 소환해 효과로 상대 카드를 제거한 아드차를 벌린 상태에서 열심히 비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