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9

(찰리 킬러에서 넘어옴)

유고슬라비아제 대전차로켓에 대해서는 M79 Osa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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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9 grenade launcher(M79 유탄발사기)
"Thumper", "Thump-Gun", "Bouncy Joe", "Bloop Tube", "Blooper", "Charlie Killer"[1], "Wombat Gun"[2] 별칭이 참 많다.

파일:Attachment/M79/m791.jpg
M79의 다양한 40mm탄두들

종류유탄발사기
구경40mm
사용 유탄40x46mm
장탄수1
무게2.7kg (비장전시) / 2.93kg (장전시)
길이73.1 cm (28.78 inch)
작동방식브레이크 액션
총구 초속76 m/s (247 ft/s)
유효 사거리350m (383 yd)
최대 사거리400m (437 yd)
발사속도1분에 6발

2 개요

미국 육군이 개발한 유탄발사기. M16 돌격소총, M60 기관총과 함께 베트남전 미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무기다.

3 상세

'수류탄을 손으로 던지는 것보다 총알처럼 쏴보면 더 안전하고 더 멀리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개발된 무기이다. 잘 알다시피 수류탄은 일반 보병들에게는 가장 위협적인 팀킬이 가능한 무기고, 멀리 던지기도 힘들다. 물론 그 전에도 총류탄 같은 건 있었지만 쓰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라... [3]

이렇게 해서 개발된 이 무기는 40mm 유탄을 300~400m에 이르는 거리까지 쏠 수 있었으며, 100m 떨어진 가옥의 창문을 노려서 맞출수 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명중률도 유탄발사기 치곤 높은 편이었다. 보병분대의 화력증강에 큰 역할을 담당했는데, 특히 소총이나 기관총으로는 공략이 어렵고, 수류탄을 던지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을 공격하는데 딱 안성맞춤이었다. 덕분에 M79라는 제식명보다는 '찰리 킬러'[4]라는 별명이 더욱 유명해졌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완벽이 없는 법. 우선 무게가 무게인지라 휴대가 불편한 편이고, 사냥용 엽총같은 중절장전 방식인지라 구경은 더 컸으므로 탄피도 직접 손으로 빼내야했다. 유탄만 쏠 수 있는지라 유탄수의 무장이 굉장히 취약해졌다. 특히 40mm 유탄이 신관의 문제로 최소 유효사정거리가 15~20m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일단 근접전이 벌어졌다면 M79도 별다른 힘을 못썼고, 물론 몇 백미터는 가볍게 날아가는 40mm유탄의 충격을 별다른 보호장비도 없던 베트콩들이 맨몸으로 지근거리에서 정통으로 맞는다면 죽지는 않더라도 무력화될 확률은 상당히 높겠지만... 따라서 소총수의 지원이 항상 따라줘야했다. 물론 유탄수에게도 호신용 권총이 지급되기는 했지만 AK-47을 휘두르면서 달려드는 적군에게 권총 몇 발 쏴봐야... 사실 유탄사수의 근접방어를 위해서 M79에 장전하고 쏘는 40mm 산탄이 지급되기도 했지만 그래봐야 단발총이니 일단 한 발 쏘고 나면 끝이어서 큰 도움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였다.

네이비 씰은 이러한 유탄사수에게 산탄총이나 스웨디쉬K, MP40과 같은 기관단총을 휴대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결점을 최소화했지만 당사자의 군장무게가 상당한 점 때문에 일반 보병에게는 무리나 다름 없었다.

결국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M16에 붙여서 사용하는 개량형 유탄발사기인 XM148이 개발되어 베트남전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고, 이것을 조금 더 개량한 것이 바로 M203 유탄발사기다. 대한민국 국군K2 자동소총이 사용하는 K201도 M203의 국산화 어레인지 버전이다.

한국에도 예비군용 장비로 보급되어 있으며, 예비군 부대의 무기고에 M1 카빈과 함께 잠들어 있다. 그나마 카빈은 예비군 훈련때에 사용하기라도 하지만 M79는 정말 꺼낼 일이 없기 때문에 부대 내 현역 병사들 중 아무도 쓰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현재의 베트남군 또한 이 "찰리 킬러"를 사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경찰특공대에서 최루탄, 연막탄 투척용으로 쓰고 있다고 하는데 현황 확인바람.
지금은 제도가 폐지되어 사라졌지만, 과거 전투경찰 부대의 대간첩/대테러 장비로 유탄사수가 M79를 운용 하였다. 1996년 경찰 무기 현대화 지시에 따라 M16은 K2로, M79는 M16+M203으로 모두 교체 되었다. 이 시기까지 복무한 전경 타격대원은 M79로 사격훈련도 받아보고 사용법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9.11 테러를 계기로 시작한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이라크나 아프간 등지에서 네이비 씰이 사용하는 사례가 보고된다.

이는, 기본으로 휴대하는 M4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경우 앞이 상당히 무거워져서 총을 휘두르는데 불편해진다거나[5], 재장전이 느리다거나, 그 자리에 포어 그립을 장착하는 것이 더 좋다거나 슬라이드식으로 장전하는 M203의 구조상 유탄 길이가 긴 특수탄을 쓰기 어렵다거나, M79가 M203보다 배럴 길이가 길어서 명중률과 유효거리가 길어 좋기 때문이던가 유탄발사기를 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옵션으로 떡칠된 소총에 달린 유탄발사기보다 그냥 단독으로 되어있는 유탄발사기를 쓰는것이 더 편하다는 등등의 이유로 아예 유탄발사기와 소총을 따로 휴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전에서는 창고에 처박아놓은 M79를 꺼내와서 IED 제거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M79가 M203보다 1.5kg 정도 더 무겁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반병보다 체력이 월등한 특수부대원들이라면 감당할 만한 수준일 것이고, 차량화 기계화가 잘된 현대 미군이라면 험비에 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도 문제없을테니 구관이 명관인 셈이다. 결국 이러한 요구사항 때문에 M203을 대체할 물건으로 M320이 개발되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아직 많은 특수부대원들이 최신형 유탄발사기도 아닌 M79를 즐겨 쓰고 있다.고장날수 있는 최신형 유탄발사기보단 신뢰성이 높은 M79를 사용하는것[6]

파일:M6jo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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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 파이로조명총?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가한 DEVGRU 대원의 무장 사진이 공개됐는데, 최신 총기인 HK416이나 MP7과 함께 사용한 듯하다. 최대한 줄일 수 있을만큼 이곳저곳 잘라서 컴팩트하게 만든 것과 도색이 인상적이다. 외형이 18세기 플린트락 권총을 연상하게 하는지라 DEVGRU 대원들은 pirate gun(해적총) 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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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카렌족 반군도 상당수를 보유하여 운용했으며 중화기가 거의 없는 카렌족에게는 정말 소중한 전력이다.

베트남전 당시 M79의 단발성을 극복할 연발식 유탄발사기도 잠시 연구되었다.

3.1 China Lake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 하지만 중국산은 아니다... 그럼 중국 호수?
제원

종류유탄발사기
구경40mm
사용 유탄40x46mm
장탄수3+1
무게9.98kg (비장전시)
길이914mm
작동 방식펌프-액션

China Lake

베트남전 시기에 만들어진 펌프액션식 유탄발사기로 "China Lake Model(또는 China Lake Pump-Action Grenade Launcher)"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다. 이름대로 중국제가 아니라 '차이나 레이크 해군항공 병기창'에서 SEAL 팀을 위해 만든 것이며, 실험적으로 몇자루 만들어보는 정도에 그쳤다.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는 펌프액션식이라서 만족할 만한 연사속도를 보여줬지만, 구조상 HE-FRAG 유탄이 아닌 것을 넣으면 작동불량이 심하고, 끔찍하게 무겁기 때문에 비실용적이라 20~30자루 정도 밖에 제작되지 않았다.[7] 참고로 M79와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는 구조적으로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이와 비슷한 러시아제 펌프액션 유탄발사기 GM-94와는 대조적으로 기술력과 개발시기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개량없이 기존의 펌프액션 총기의 구조를 그대로 담습하여 40mm 유탄의 구경과 무게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겨났고 훨씬 내부 구조가 복잡하면서도 무겁다. 극소수만 생산 되긴 했어도 그래도 실전에서 쓰이긴 했는지 북베트남 하노이 전쟁박물관에 가면 노획품으로 떡하니 전시되어 있다.

2004년에는 트라이던트 엔터프라이즈 사에서 이를 개량한 시제품을 내놓으면서 특수전 전용으로 일부 채택될 듯 싶었으나 2009년에 미 육군이 취소 의사를 밝히면서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현재 차이나 레이크는 미 해군 네이비 씰, 미 해병대 포스 리컨 등에서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

t148e1-2.jpg

베트남전 당시 M79를 개조해서 만든 또 다른 유탄발사기도 존재하는데 T148E1, 통칭 "하모니카 건"이다. M79과 유사하지만 3개의 탄창 겸 약실이 좌에서 우로 수평으로 이동하는 구조라서 하모니카 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프링 장력으로 약실을 좌에서 우로 밀어내는 구조라서 반자동이지만, 신뢰성이 매우 떨어져서 약실이 제위치에 고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접 손으로 약실 위치를 조정해서 수동식으로 움직일 수는 있는데, 이렇게 되면 그냥 M79를 손으로 재장전해서 쏘는 속도보다 나아지는게 없었다. 결국 실험으로만 끝나게 된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 메탈기어 1편에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게임 중에서 M79라고 얘기는 하는데 게임내 그래픽에서는 전혀 그렇게 안 생겼다는 게 함정 솔리드 스네이크는 이거 한 자루로 하인드 D를 격추시키는 기행을 저지른다. 곡사로 날아가서 장애물을 넘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인 건 좋은데 왠지 벽 너머의 적도 이걸로 공격할 수 있다! 여러모로 신기한 무기.
  • 바이오하자드 - 2편에서 그레네이드 런처로 M79가 출연. 클레어 레드필드의 밥줄. 유탄. 염산탄, 화염탄 등 탄종을 골라가며 쏨으로써 만나는 적마다 적절한 대응이 가능. 위에서 서술했듯이 한 번 재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클레어는 그딴 것 없이 샷건처럼 1초만에 배출과 장전을 완료하고 연사한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유탄이 원체 강력한 게임인데 그 유탄을 11발씩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물건. 총열덮개에 부착하는 유탄발사기는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탄도가 위로 휘어져 있는데, M79는 마우스 우클릭으로 조준을 하고 발사하면 쏘는 족족 박힌다. 역시 가늠자 없이 가늠쇠만 휑하게 비어 있지만 조준 지점을 잡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여기다 주무기 유탄 2발, 캐시 벨트 3슬롯에 캐시 수류탄을 그득 채우면 총 19방의 폭발물을 적에게 끼얹는 훌륭한 폭탄마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다들 폭탄금지 걸어놓고 하잖아? 못 쓸거야 아마..다만 유탄 한 개당 0.5킬로 무게가 나가고, 발사기 무게도 만만찮기 때문에 기동성에 큰 타격을 받는다. 여기까지는 화력덕후의 시련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겠지만, 진정한 문제점은 뽑기로만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 11000골드로 습득할 수 있는 일반 보급상자(은색)에서 1% 확률로 나온다고 한다. 때문에 이 게임만 몇 년씩 해온 사람도 실전에서 본 걸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보기 드물다. 여담으로 같은 보급상자 무기인 토미 건[8] 또한 같은 확률으로 출현한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는 캄브리아 옆 민가 농장의 문을 따면 얻을 수 있는 무기로 나온다. 물론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M203를 총에 장착해 사용할 경우, 유탄과 유탄발사기로 인하여 옵션칸을 2개나 잡아먹는다. 이 때문에 유탄발사기 사용 시 M79 등의 유탄발사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선 소드오프 형태가 권총으로 출현, 장탄수 5발짜리 유탄을 쏘며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힌다...만 데스매치나 좀비모드에서 사용하기에는 데미지가 낮다. 그냥 수류탄을 쓰고, 다른 보조무기를 사용하자. 하지만 좀비 연합 모드, 좀비 시나리오 한정으로 엄청난 사기 무기가 되며 좀비 시나리오에선 필수 부무장 취급을 받으며 메탈아레나 모드에선 제법 쓸만한 보조 무기. 골드 에디션과, 슈팅스타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이쪽은 휴행탄수가 하나 더 많다고 슈팅스타는 우클릭 시 3번 튕겨나간 후 불꽃놀이 이펙트와 함께 터진다. 그리고 JANUS-1이라는 변종도 있는데, 이 쪽은 유탄의 데미지가 대폭 낮아졌지만 그 대신 유탄 5발을 모두 적에게 맞추면 특수기능이 발동되어 K4 고속유탄발사기에 버금가는 화력과 연사력으로 뻥뻥뻥뻥 쏴댈 수 있다.
  • 킬링 플로어 - 데몰리션 맨의 주무기로 기본 유탄발사기로 등장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등장하는 무기. 게임상에서는 Thum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싱글 미션에서는 '말벌집 미션의 아이스크림 집 주방에서 찾을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는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가 나온다. 게임 내 성능은 정말 좋다. 재장전도 광속이고, 범위도 적절하다. 멀티플레이에선 탄약 2발. M203처럼 범위 감소,데미지 감소의 너프가 있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 GL40이라는 보조무기로 등장. 방패수를 직격으로 한방에 보내는 위력을 지니고있다. 사실상 유일한 폭발무기.
    • 페이데이 2에서도 전작과 같은 이름으로 등장. 부무장이었던 카테고리가 주무장으로 옮겨졌고 샷건의 개조품목으로 실드와 불도저에 대항할 수 있는 폭발탄이 추가되어 찾는 사람은 많지않다. 하지만 개머리판 제거, 총열 단축 개조로 은폐도를 높게 끌어올릴 수 있어서 퓨지티브 계열의 스킬을 구성할 때, 부무장으로 권총을 들고 주무장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2편에서는 권총이 워낙 고효율 무기라 실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은 권총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 애석하게도 점점가면 갈수록 평이 안 좋아지는 무기.등장할 때부터 HE탄에 비교가 되기도 하였으며 6연장 유탄발사기인 피글랫이 나타나고나서 더더욱 안 쓰이게 되었다. 게다가 패치로 인해 유일하게 내세울만한 장점인 명중률도 피글렛이랑 똑같이 되었다......게다가 이번 울프팩으로 위에 차이나 레이크가 보조무기로 나와서 더 묻혔다. 도전과제 깨는 일 아니면 쓸 일이 권총이나 기관단총 유저 아닌 이상 정말로 없다.
  •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유탄 소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유탄화기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 China Lake식 모델도 '유탄 발사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유탄 발사기의 유니크 모델로 쿵 쿵이 있다.
  •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경화기 스킬로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폭발형 총기로 등장한다. 사실 설명은 거창하지만, 경화기 스킬로 쓸 수 있는 폭발형 총기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이걸 주력으로 쓴다기 보다는 무게가 가볍고, 사거리가 긴 장점을 살려서 보조용으로 쓰는 게 좋다. 사격에 AP4를 소모한다.

M79 수류탄 발사기의 스펙

M79 수류탄 발사기. 단발식 수류탄 발사기.

공격력 : 20 - 45
폭발 범위 : 5
사거리 : 32
요구 힘 : 5
무게 : 3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 × 40mm

  • 파 크라이 2에서 보조무기로 등장. 자동차도 1방으로 날려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지녔지만 적은 탄약과 낮은 내구도가 발목을 잡아 자주 쓰이지는 않는 편. MGL-140과 조합하면 아프리칸 데모맨으로 전직한다
  • 파 크라이 4에서도 다시 재등장. 종탑을 8개 해방시키면 롱기누스가 해금시켜준다. 자동차를 2방에 보내는 전전작에 비해 부족한 화력이지만, 탄약가방을 제조하여 탄약의 양을 늘릴 수 있다. 초반에서 후반까지 든든한 무기이다.
  • Pixel Gun 3D에서 135 코인으로 파는 좀 심하게 데미지가 안좋은 '수류탄 발사기'라는 총의 모델이 됐다. 자세한 건 Pixel Gun 3D/무기 문서 참조.
  • 팀 포트리스 2에서 데모맨의 유탄 발사기는 이것을 모티브로 하였지만 연발 형식으로 쓰기 위해 M32 모델에 가깝게 하였다. 아니, 이 모델은 로크 앤 로드를 더 닮은 것 같다 그냥 유탄도 6발 리볼버에 4발만 들어가는데 로크는 2발 연발에 3발이 들어간다. 고증오류? 애초에 로켓발사기 발사관 하나에 로켓을 4발씩 쑤셔넣는 게임에 새삼스럽게
  • 배틀 코만도스에서 등장하는 유탄발사기가 이것밸런스 파괴의 주범 그래서 개나소나 이거 아니면 RPG를 들고있다.

4.2 코믹스 & 애니메이션

  • 블랙 라군에서는 레비가 이걸로 루아크의 해적선단을 관광보낸다(기관단총도 같이 사용했다). 그런데 최소사정거리는 완전히 무시하고 뻥뻥 갈겨댄다(??). 이후에는 라블레스가의 메이드 파비올라가 자기 키만한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를 갈겨댄다. 덕분에 바오의 가게는 박살난다.
  • 파인애플 아미의 주인공 제드 고시가 용병으로 활약하던 시절 즐겨쓰던 무기였다. 유탄을 벙커의 총안구로 정확하게 쏘아넣는 솜씨를 보인 적도 있었다.
  • 천공의 성 라퓨타 - 주인공 파즈가 공적단 두목 도라로부터 건네받아 시타를 구하기 위해 2발을 사용하는데, 항목에 들어가도 이에대한 설명은 없다(…) 여담으로, 자막에서 악당 무스카가 이것을 '대포'(?!)라고 하는데, 오역인지는 추가바람
  • 신암행어사 - 주인공 문수가 후반부에 사용하는 무장중 하나로, 다양한 탄종을 사용해서 화력을 커버한다. 다만, 고증상으로는 조금 어긋나는 물건인데, M79는 1970년대에 나온 물건이지만, 신암행어사의 세계관은 현실의 19세기 후반부쯤에 해당되는 시대. 근데 전혀 어색하지 않은 찰리킬러의 빈티지함(...)

4.3 영화

  • 베트남전을 미국 입장에서 다룬 대부분의 전쟁영화들

M79.jpg 주지사님 장전중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T-800사이버다인 시스템즈사에 몰려든 경찰차량을 격파할 때 썼고, 마지막에 T-1000을 골로 보낼때 썼다. 즉 실질적인 이 무기의 킬수는 1(그나마도 사람이 아니다). 이 고화력 무기로 겨우 이런 초라한 전적을 낸 까닭은 당시 T-800의 최고 관리자 권한을 쥔 존 코너의 명으로 인명 살상을 피해야 했기 때문이다. 같이 들고간 미니건 역시 모든 총탄을 다 쏟아부었는데 차량만 부수고 0킬이였다.(이거자체가 무시무시한 실력이다.)
  •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1995년)

4.4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서 한복(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변신한 레전드히어로 반봉이 사용한다. 그런데 실탄의 공격력은 형편없고 그나마 다른 탄들도 방귀탄이나 꽃다발탄, 고춧가루탄같은 퍼포먼스용인데다가 한복 본인이 드림배틀에 대한 의욕이 별로 없어서인지 공격력이 0.5(...)밖에 안된다.

5 에어소프트건

여러 회사에서 비비샤워로 출시했으나 특유의 인기때문에 입고되는 족족 팔려나간다. 해외에서 공장서 출하되자마자 다 팔려나가는 통에 안그래도 이런 취미생활 계열이 파탄난 대한민국에서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 그냥 구할수가 없으며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

제일 무난하고 대중적[9]으로 쓰이는 제품은 킹암스사 제품이 무난하고 적당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잘 쓰이고 있다.

비비샤워 특성상 어느게 좋고 어느게 나쁘고 구별짓기가 애매한지라 바디가 플라스틱이냐 리얼우드냐에 따라 좋은제품, 무난한 제품으로 구분짓는다.

6 둘러보기

베트남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윈체스터 M70, M40
반자동소총M1 개런드, M1 카빈, XM21/M21
자동소총M1918A2, M2 카빈, M14, M16/XM16E1/M16A1, CAR-15/XM177E2
기관단총M1A1 톰슨, M3, MP40, MAC-10, UZI, M/45(스웨디쉬 K), PM12
산탄총윈체스터 M12, 이사카 M37, 레밍턴 M870, 레밍턴 M11-48, Auto-5
권총M1911A1, M1917, PPK, Mk.22 Mod.0
지원화기기관총M1917A1, M1919A6, 스토너 63 코만도, M60, M2
유탄발사기M79, 차이나 레이크, XM148, M203, Mk.19
대전차화기M20 로켓발사기(슈퍼 바주카), M72 LAW, M18 무반동포, M67 무반동포, M40 무반동포
화염방사기M2/M9 화염방사기, M202 FLASH
박격포M2/M19 60mm 박격포, M29 81mm 박격포
맨패즈FIM-43 레드아이
수류탄Mk.2 수류탄, M26 수류탄, M34 백린수류탄, M18 연막탄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4, GUU-5/P, M27
지정사수소총M14, M21A5, M39, M110, Mk.11, Mk.12, Mk.14, SDM-R
저격소총M24, M40, M82, M107, M2010
산탄총M26, M500/590, M870, M1014
권총M9, M11, P229 DAK, M17
폭동진압용총FN 303
지원화기기관총M27, M249, M240, M60, M2, M134
유탄발사기M203, M320, M32, XM25, Mk.19, Mk.47
로켓발사기M72, M202, M141, Mk.153, Mk.777
미사일발사기FGM-148, FGM-172, BGM-71, FIM-92
무반동총M3, M136
박격포M120/121, M224, M252, M327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Mk.16/17, Mk.18, HK416
지정사수소총Mk.20, HK417, OBR
저격소총M25, Mk.13, Mk.15, Mk.21
기관단총MP5, MP7A1, M635
권총M1911A1, M45, M45A1, Mk.23, Mk.24, Mk.25, G17/19/22/35, P239, P11
기관총Mk.43, Mk.46, Mk.48
유탄발사기M79, Mk.13, Mk.14, Mk.47
현대의 이스라엘 국방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갈릴, M16A1, CAR-15, M4, TAR-21/X95
지정사수소총갈라츠, M89SR, SR-25
저격소총HTR 2000, M24 SWS, M82A1
기관단총미니 UZI, R0635
산탄총암셀 스트라이커, 레밍턴 M870, M1014, SPAS-15
권총브라우닝 하이파워, 제리코 941, 글록 17S/19, SP-21, P11
지원화기기관총갈릴 ARM, 네게브, FN MAG, M2HB-QCB
총류탄시몬
유탄발사기M79, M203, Mk.19, Mk.47
대전차화기M47 드래곤, M72 LAW, MATADOR, B-300/시폰, 스파이크, BGM-71 TOW/MAPATS, RPG-7
박격포쏠탐 K6
맨패즈블로우파이프, FIM-92A 스팅어, 미스트랄
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A1, K2/K2C/K2C1
복합소총K11
저격소총K14
기관단총K1A
권총M1911A1, K5
지원화기기관총K3, M60, K12, M2, K6
유탄발사기K4, K201, M203
대전차화기판처파우스트 3, M72 LAW, M67 무반동포, M40 무반동포, BGM-71 TOW, Metis-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KM-181 60mm 박격포, KM-187 81mm 박격포, 신형 81mm 박격포
맨패즈미스트랄, 신궁, FIM-92A 스팅어, 9K38 이글라, 재블린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APS, SCAR-L, HK416, SIG556, M4A1, G36C
저격소총MSG-90, Mk. 11, M110 SASS, SSG 69, SSG 3000,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기관단총K7, MP5, MP7, MP9, UMP
산탄총USAS-12, M870, KSG, 베넬리 M4 슈퍼 90
권총글록, USP9 Tactical, P7M13, 제리코 941, M9, P226
지원화기KSPW, M32
치장/의장/예비용 화기M16, M1 개런드, M1/M2 카빈, M3 기관단총, M1919 브라우닝,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S&W M10, M79, M202 FLASH
현대의 터키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G3A7, HK33E, M4A1, MPT-76, AK-47, AKM
저격소총SVD, Mk.11 Mod 0, MSG-90, JNG-90, KNT-308, TRG-42
기관단총MP5
산탄총M204, M212
권총야부즈 16, 클른치 2000
지원화기기관총MG3, PKM, FN MAG 60.20, M60E3,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T-40/M203, M79, MGL, Mk.19
대전차화기휴대형M72 LAW, RPG-7, M40 무반동포, 칼 구스타프 M/85
설치형9M113, 9M133, ERYX, MILAN, BGM-71 TOW, 지리트, UMTAS
박격포M19, M29, M30, M65, HY-12, K6
맨패즈FIM-92A 스팅어, 9K38 이글라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AUG A2, HK416, M16A1/A2/A4, SCAR-H, TAR-21
저격소총AWM, 샤이택 M310, 이스티클랄, 바렛 M82A1
기관단총P90, UZI
산탄총MKA 1919
권총M1911A1, P226, P229R
기관총FN 미니미
유탄발사기AG36
치장/의장/예비용 화기M1 개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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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은 베트콩들을 VC, 빅터(V)찰리(C)라고 불렀는데, 여기에서 V를 빼고 찰리(C)만 남게 되었다. 고로, 이 별명의 뜻은 '빨갱이 킬러'.
  2. 호주 군인들이 붙인 별명.
  3. 일일이 쏠때마다 탄창을 비워내고 공포탄을 장전해줘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후기엔 실탄으로도 발사되도록 개량됐지만, 그때는 소총에 달아서 쓸 수 있는 등, 더 편리한 유탄발사기가 등장. 안습
  4. '찰리'는 C의 음성 기호. 미군은 베트콩(Viet Cong)의 음성 기호로 Victor Charlie를 썼고, 보통 줄여서 '찰리'또는 V/C라고 불렀다. 혹은 그냥 공산당(Communist)을 싸잡아 찰리라고 부르기도 했다(덕분에 한국전 당시에도 찰리란 말이 종종 보인다). 주로 공산군을 얕잡아 보면서 붙인 별명이다. 그런데 베트남전 당시 찰리는 VC를 칭하는 거의 준 공식화된 명칭으로 군 내부 커뮤니케이션에서 계급을 막론하고 쓰였고 'gook'이라는 것도 있었다.
  5. M203 역시 유탄발사기만 따로 뗀 일명 '스탠드 얼론' 버전으로 특수부대원들이 휴대하는 사진이 자주 목격된다.
  6. 특수부대 요원들이 일반 사병들보다 좋은 무기를 쓴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최신 무기에만 목매고 사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는 특수부대원들은 개개인이 가장 선호하는 무기를 다루는 것이다. 특수부대원도 사람인지라 무기 한번 잘못 고르면 훅 가는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검증된 구식 무기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7. 장전하면 근 11kg이라, 무겁기로 악명높은 바렛이랑 1,2kg차이밖에 안난다. 터미네이터가 아닌 이상 샷건처럼 쏘는 건 무리...
  8. 부랄탄창 드럼탄창 달린 시카고 타자기 1928 말고 초기사양 M1A1이다.
  9. 당연히 한국말고 해외(...)슬픈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