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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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리스 신화거신

Atlas. 아트라스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보통 '아틀라스'라고 하면 대부분 이 신의 이름을 딴 거라고 보면 된다.

유명한 하늘을 받드는 거신. 티탄신족의 한 사람으로 티폰 등과 같이 제우스에게 대항했다가 패하고 그 벌로 하늘을 짊어지는 벌을 받았다. 일설에는 티탄족중에서 가장 힘이세고 끝까지 제우스에게 저항한 티탄이라는 말도 있으며 제우스가 이기기는 하였으나 힘만으로는 아틀라스를 완전히 제압할수 없어서 처벌로서 하늘을 떠받치게 했다는 말도 있다.

그와 관련된 일화중 헤라클레스가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구하러 갔을때 사과를 따다주고 그에게 대신 하늘을 받들어 주게한 전례가 있다. 그때 아예 헤라클레스를 속이고 도망치려 했지만, 헤라클레스의 꾀에 넘어가 다시 하늘을 받들게 되고, 나중에 페르세우스메두사의 머리를 보여주자[1] 아예 산으로 변한게 아프리카의 아틀라스 산이라고 한다.

근데 그리스 신화 영웅들의 연표를 보면 페르세우스가 헤라클레스의 선조이다보니 헤라클레스가 도움을 청할 때에는 그는 이미 산이 된 후라는 얘기가 된다. 어? 이는 그리스 신화가 원래부터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단순히 사물이나 지형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던걸로 시작해서 나중에 정리하다보니 생긴 설정붕괴. 신이라서 석화가 풀렸나보다.

크로노스도 사투르누스로 이름을 바꾸고 로마를 다스렸다는 말이 있으니 유일하게 벌을 받게 된 네임드 티탄이다(…). 불쌍하다. 아틀란티스를 다스린 것도 아틀라스의 자손들이었지만 이 쪽도 바다에 가라앉아서 멸망했다.

여담으로 대지를 지탱했다는 이미지때문인지 서구권에서는 atlas라는 말이 명사가 되어 세계지도, 지도책, 지도 모음집, 더 나아가 생물의 전체적인 해부도까지 크고 전체적인 규모의 지도를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된다.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라는 엄청난 설정으로 2차 창작에서 많이 이용되지만, 대부분이 '지구'를 들고 있거나 그와 비슷한 컨셉으로 잘못 변형된다. 사실 지구처럼 생긴 구를 들고 다니는게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훨씬 쉬울 뿐더러 간지도 난다운건 맞지만,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틀라스를 '지구를 떠받치고 있는 거인'으로 오해하게 되었다.

2 지명

2.1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지방에 있는 산맥

1의 어원에서 따왔다. 북아프리카 마그레브산맥이며,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에 걸쳐 뻗어 있다. 북쪽의 지중해 연안과 남쪽의 사하라 사막을 나누는 자연 경계이기도 하다. 산맥의 북쪽과 남쪽의 기후도 다른데, 북쪽은 지중해성 온대기후[2]이고 남쪽은 건조기후이다.

고대 페름기에는 판게아의 한가운데를 가르는 거대 산맥이었다. 바다 건너 북아메리카 대륙의 애팔래치아 산맥과 한 개로 이어져 있었고 지금의 히말라야 이상으로 큰 산맥이었다고... 다만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륙분리 이후 계속 풍화되어 낮아진 반면 아틀라스 산맥은 아프리카의 북상에 의해 알프스와 함께 다시 한 번 융기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들 조산운동은 지중해를 만들었다 없앴다(...)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3]

2.2 토성의 위성

토성의 위성
다프니스아틀라스프로메테우스판도라에피메테우스야누스미마스메토네안테
팔레네엔셀라두스테티스텔레스토칼립소디오네헬레네폴리데우케스레아타이탄
하이페리온이아페투스키비우크이이라크포에베팔리아크스카디알비오릭스S/2007 S 2베비온
에리아푸스스콜시아르나크타르케크S/2004 S 13그레이프히로킨야른삭사타르보스문딜파리
S/2006 S 1S/2004 S 17베르겔미르나르비수퉁하티S/2004 S 12파르바우티트리므르아에기르
S/2007 S 3베스틀라아이가이온S/2006 S 3펜리르수르투트카리이미르로게포르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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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2일 카시니 호가 181,000km까지 근접해서 찍은 사진.

토성의 안쪽 위성 중 하나.
크기는 약 30km[4]이며 토성에서 137,670km 떨어져서 0.6017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3 생물

3.1 목뼈 1번(C1) -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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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뼈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첫번째 목등뼈. 고리뼈 또는 받침 목등뼈라도고 한다. 등뼈 중에서는 유일하게 몸통과 가시돌기가 없다. 커다란 고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위에는 머리뼈가 놓인다.
이름은 1번 항목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2 아틀라스장수풍뎅이

3.3 아틀라스나방

4 서적

4.1 미국 소설가 아인 랜드자유의지주의 소설 '움츠린 아틀라스(Atlas Shrugged)'

해당 문서로.

4.2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

사계절 출판사에서 내놓은 시리즈로 아틀라스 @@사의 형식으로 출간되었다.[5] 2004년 아틀라스 한국사와 아틀라스 세계사대체 왜 머시아메르치아라 번역했는지는 모르겠지만가 출간되었고, 2007년엔 아틀라스 중국사가 출간, 2011년에 아틀라스 일본사가 출판되었으며 마지막 권인 아틀라스 중앙아시아사는 2014년에 발간될 예정이라고 했으나 2015년 7월 현재까지 아무 소식도 없다... 어째 베이퍼웨어화 되는 듯. 일단 사계절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는 2015년 11월 출간 예정이라고 하는데... 언제 또 연기될지 모르는 일이었는데 결국 2016년 1월 15일 출간되었다. 어느 독자가 유럽이나 아메리카 등 다른 지역 역사를 내놓을 생각 없냐고 출판사 홈피에 물었는데 검토해보겠다고 했으니 더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일단 알라딘 홈페이지엔 출간 예정이라고 올라와 있다. 방대한 지도자료가 특징적인 책으로 컬러로 된 온갖 지도가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당시 역사의 전개과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중국사의 경우 5호16국시대 등 넓은 땅덩어리에 정신없이 나라들이 세워졌다 멸망하는 시기들의 구체적인 전개과정을 알 수 있으며 한국사의 경우 삼국시대 각 국가들의 시대별 영토 특히, 초기 성립시절의 영토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가까스로 고대 여러 국가들의 영역비정을 일단락지은 수준의 우리나라의 빈약한 역사지리학 연구실적에 비춰볼 때 굉장한 일. 한국 현대사를 다룬 책은 많지만 4.19 혁명이나 6월 항쟁 당시의 상황을 표현한 지도를 수록하는 책은 거의 없다는 점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를 충분히 알 수 있다. 덕분에 대학 교양수업이나 전공수업의 교재로 종종 이용된다.

시리즈 중 세계사는 외국에서 출간된 것을 번역한 것이지만 한국사, 중국사, 일본사는 국내 교수진이 집필했다. 한국사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진이, 중국사는 서울대학교에서 관련 박사학위를 받은 교수들이, 일본사는 일본사학회 회원들이 총동원되었다. 집필진의 명목을 보면 쟁쟁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만 이런 이유로 값이 비싸다.(...) 250페이지도 안되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2만원이 넘어가는 흉악한 가격대를 자랑해 매학기 교재를 사려는 학생들의 지갑을 가볍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원서에 비하면 싸지 아니한가! 또한 집필진 목록을 보면 서울대학교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사의 경우 이런저런 대학 교수들이 모여있는 것 같지만 모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출신이고, 한국사의 경우도 일단은 교원대학교 교수들이지만 그 중 태반이 서울대 출신이다.

이렇게 한국사를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정확한 지도를 제공하겠다는 노력하에 만들어진 걸작이지만 환빠들은 그저 한사군을 한반도 내에 비정했다는 이유만으로 식민사학 역사책으로 매도했다.

다음은 집필진 목록.

  • 중국사
    • 고대 : 김병준(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 중세 : 박한제(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명예교수, 책임집필자)
    • 근세 전기 : 이근명(한국외국어대 사학과 교수)
    • 근세 후기 : 이준갑(인하대학교 사학과 교수)
    • 근현대 : 김형종(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 일본사
    • 고대 : 이재석(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선민(숙명여대 일본학과 교수)
    • 중세 : 남기학(한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박수철(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 근세 : 이계황(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과 교수), 윤병남(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책임편집자)
    • 근현대 : 함동주(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임성모(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 중앙아시아사:처음부터 끝까지 김호동(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5 기업/산업

5.1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11]

대표이사 : 박종봉
설립일 : 2000년 5월
사업내용 : 텔레콤, IT , 방송 분야의 리서치 서베이 컨설팅 서비스를 유료 제공
사이트주소 : http://www.arg.co.kr/

매주 스마트폰의 개통량 집계를 발표하는 사이트, 이 자료는 팬덤에서는 비교적 신뢰성이 높은 편인 자료이다. 워낙 출처를 알 수 없는 되도 않는 자료들이 떠돌아 다니다보니

5.2 롯데제과의 초코바 아트라스

영어 표기가 Atlas이다. 다른 초코바에 비해 견과류 함량이 적고 누가가 듬뿍 들어있어서 식감이 매우 부드럽다. 딱딱한 초코바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첫맛이 치약향이 나고, PX에서 개당 260원 판매중으로 매우 저렴하다.

5.3 한국의 차량용/산업용 배터리 제조회사 아틀라스 BX (ATLAS BX)

5.4 일본의 게임 제작사 아틀라스(ATLUS)

일본 한정으로 아틀라스로 불리운다. 이는 'ㅓ'발음이 일본어에는 없기 때문이다.

6 기술

6.1 미국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및 우주발사체

현재는 탄도미사일로는 일찌감치 모두 퇴역했으나 우주발사체로 계속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다.

Atlas_Line.jpg

아틀라스는 원래 1950년대에 ICBM으로 개발된 역사가 오래된 발사체인 만큼 계열모델이 굉장히 많다.프로토타입인 MX-744부터 계열모델이 20개가 넘을정도이다.

미국 최초로 우주 비행사를 지구궤도에 올린 발사체이다.

1단 로켓이 엔진 3개로 이루어 져있는데 이 3개의 엔진이 1열로 배열돼있는 매우 특이한 방식을 사용한다.(이를 parallel staging으로 부름.) 거기다 2단 로켓은 1단로켓의 양옆의 엔진부를 버리고 남은 중앙엔진이 계속 점화...매우 독특한 체계를 사용한다.

하지만 아틀라스 III부터는 다른 로켓과 같은 추진방식을 사용한다...이는 러시아의 에네르기아 RD-180엔진을 P&W에서 공동생산해서 사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잠깐, 이거 원래 천조국 ICBM 아니었나여? 400톤 추력의 RD-180 엔진 한개 만 사용. 그 이유는 RD-180 그당시 최고의 엔진이기도 했고 가격도 매우 싸고 (1대 당 1천만 달라) 또 구소련 로켓 기술이 다른 나라로 흘러가지 않게 일거리를 줄 필요도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2010년대 와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의 사이가 나빠져 존 매케인높으신 분들블라디미르 푸틴 패거리한테 돈 퍼주지 말라고 짜증내고 있고 러시아도 러시아 엔진을 미국제 군사용 로켓 발사용으론 수출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은 RD-180 대신 새로 미국산 엔진을 쓴 로켓을 개발 중인데 2020년 이후에는 스페이스X팰컨 9, 팰컨 헤비오비털 ATK의 안타레스[12] 같은 다른 시리즈를 써야 할 전망. 현재로는 블루오리진사가 만든 BE-4 엔진을 쓰는 ULA의 불칸 로켓이 가장 유력하다.

미국의 우주 계획 초기에 머큐리 우주선과 조합하여 사용하였으며 머큐리 - 아틀라스 라고도 부른다. 아틀라스는 모듈 방식이 도입되어 여러 임무에 대응해서 입맛에 맞게 모듈을 골라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한 로켓이다. 이중 아틀라스-센타우르[13]는 아직까지 개량되어 사용되고 있다. 심지어는 지금은 퇴역한 타이탄 IV에서도 쓰였고 아틀라스III, V도 1단은 RD-180을 쓰지만 2단은 센타우르 모듈을 그대로 쓸정도..지금은 취소 먹은 Ares V 프로젝트도 센타우르를 업그레이드 해서 쓰려고 했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

그외에 제미니 계획에선 아제나 표적기를 발사하는 아틀라스-아제나 GATV(Gemini-Agena Target Vehicle)로켓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제미니 8호랑 도킹하다 암스트롱을 죽일뻔했지.
그외에 일본과 미국이 공동 개발하다 때려친 GX도 1단은 아틀라스의 코어를 쓰기로 되어있었다. 결국 때려쳤지만.

아틀라스의 센타우르 모듈은 200회 발사를 달성한 신뢰성 있는 로켓으로, 타이탄에서도 쓰였다.

현역인 아틀라스 V도 구체적으로는 명명법이 여러가지다. 페어링이 4m냐 5m냐에 따라 4~5 x x, 꽁무니에 고체 부스터를 몇개 붙였냐에 따라 x 0~5 x, 2단부 센타우르 로켓의 엔진 수에 따라 x x 1~2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아틀라스 V 551[14]은 5미터짜리 뚜껑을 달고 부스터는 5개를 달고 센타우르는 싱글 엔진이다. 아직까지 센타우르는 싱글 엔진 버전으로만 쓰였고, 2016년 11월 시에라 네바다 드림 체이서 발사에서 처음으로 듀얼 엔진이 시도될 예정.

한편, 부스터들은 원래 설계에서 계획되지 않았던 물건이다. 그러다보니 부스터를 1단 모듈의 좌우에 억지로 붙여넣은 꼴이 되었고, 411, 551 같은 홀수 개수 부스터를 달아야 하는 경우 로켓의 균형을 맞추기가 까다롭다. 잘만 맞추면 현역 최강급 스펙의 로켓이 되지만...

유튜버 Scott Manley가 KSP로 설명한 아틀라스의 불균형 발사 원리. 모든 내용을 알아듣기 어렵다면 끊임없이 꿈틀대는 엔진 노즐에 주목하자(...) 2016년 9월 8일 OSIRIS-REx 발사날에 올라온 영상이라 411 버전을 예로 들어 소개하고 있다.

이 미사일의 외벽에 녹이 슬지 않게 하기 위한 물질을 개발하면서 나온 것이 방청윤활유 WD-40이다.

참고로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 로켓인데 박정희 시절 북한과의 경쟁에서 로켓 기술을 확보하려 들면서 미국의 로켓 기술을 빼내려고 했는데 이 중에 아틀라스 로켓의 설계도가 포함되어 있었다.[15] 아시아 최초로 달나라에 사람을 보낼 기세. 미국에서 다른 건 몰라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에서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로 거론될 정도.

2016년 11월부터는 드림 체이서, 2017년 여름부터는 CST-100 스타라이너의 발사체로도 쓰일 예정이다. 스타라이너는 무인비행을 거친 뒤 10월에 NASA 우주인과 보잉 테스트 파일럿을 태우고 데뷔할 예정. 셔틀에서 사람 잡는다고 안 태웠던 센타우르가 드디어 사람을 태우고 날아오릅니다 흐규흐규

6.2 미국의 로봇 개발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인간형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

2016년 공개되어 다양한 지형에서의 보행 능력과 외부 충격을 받아도 자세를 바로잡는 복원 능력 등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문서 참조.

6.3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에서 만드는 전술 수송기인 A400M의 별명

7 음악

7.1 Battles의 곡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That's been glowing in the dark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No, the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Won't you show me what begins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That's been glowing in the dark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No, the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Won't you show me what begins at the edge of town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Kitchen is the cook, whoa, ey, oh
Scissors are the barbers,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The chorus full of actors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That's been glowing in the dark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No, the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Won't you show me what begins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That's been glowing in the dark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No, the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Won't you show me what begins at the edge of town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Kitchen is the cook, whoa, ey, oh
Scissors are the barbers, whoa, ey, oh
Singer is a crook, whoa, ey, oh
The chorus full of actors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That's been glowing in the dark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No, the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Won't you show me what begins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That's been glowing in the dark at the edge of town

People won't be people
No, the people won't be people when they hear this sound
Won't you show me what begins at the edge of town

8 만화

8.1 철완 아톰(우주소년 아톰)의 로봇

아틀라스(철완 아톰) 항목 참조.

8.2 TYPE-MOON 세계관의 아틀라스원

8.3 마블 코믹스의 비밀 조직 아틀라스

칭기즈 칸의 후예를 리더로 하여 세계 정복을 노리는 조직이었다. 1950년대에 FBI 요원인 지미 우가 이에 맞서 디파트먼트 제로라 불리는 팀을 만들어 싸웠지만 그가 늙을 때까지 이들을 소탕하지 못했다. 21세기에 동료들의 도움으로 회춘한 지미 우는 다시 아틀라스를 쫓지만, 이들은 지미 우가 칭기즈 칸의 후예이며 그가 아틀라스의 새 지도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얘기한다. 지미 우는 이를 받아들이지만 아틀라스의 목표를 따르는 대신 조직의 목표를 세계정복에서 세계평화에 협조하는 것으로 바꿔버렸다.

이후 다크 레인 때는 악역 시절의 명성을 퍼뜨리며 스크럴 침공을 막는데 협조한뒤 노먼 오스본이 숨겨둔 자금을 모두 빼돌렸고 오스본에게 무기를 만들어준다고 접근한뒤 지하세계에 그들의 존재를 알려서 다른 히어로들이 무기 공장을 파괴하도록 하였다. 이후 네이머와 연합한 뒤 지미 우의 옛 연인이 수완이 이끄는 악당 조직 그레이트 월과 싸워 승리, 만다린의 아들인 테무긴으로 하여금 그레이트 월을 이끌게 한다. 그런데 테무긴은 조직의 수뇌부들이 지미 우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하면 갈아버릴려고 준비해둔 인물이라...

일단 코믹스 제목은 "Agents of Atlas", 즉 아틀라스의 요원들인데 사실 이런 이름으로 불리진 않는데다가 실제론 아틀라스의 목표에 맞서고 있다.

네이모라가 얼음속에서 해방된 뒤 가입한 그룹이다. 피어 잇셀프에서 알려지지 않은 동안 지미 우와 네이모라 사이에 로맨스가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9 게임

9.1 드래곤 퀘스트의 보스급 몬스터

기간테스의 상위종.

드래곤 퀘스트 2에서는 하곤의 탑에 등장하는 3명의 보스 중 한 명이었다. 단순히 몽둥이를 들고 패대기만 하며 주문이나 입김 공격은 일절하지 않는다. 대신 2회 행동에다 공격력이 살인적으로 강해서, 사말토리아의 왕자문부르크의 왕녀같은 경우 레벨이 낮으면 순식간에 으악하고 죽어버린다.

거기다 FC판 드퀘2에서는 마누사,스쿨트같은 보조마법의 효과도 미미해서걸어봐야 별 의미도 없다. 어차피 최강급 장비를 입혀놔도 사말과 문은 죽어버리므로, 아틀라스와 싸울 때는 내성은 없지만 물리 공격 회피율이 생기는 '회피의 옷'을 입고 싸우는 것이 그나마 쓸만한 공략법. SFC판의 경우는 마누사와 스쿨트과 강화되었으므로 걸어놓고 싸우면 대충 편하게 싸울 수 있다.

드래곤 퀘스트9에서는 보물지도 끝 보스로 등장. 역시나 살인적인 공격력을 자랑. '랜드 임팩트'같은 전체공격은 물론 통한의 일격까지 마구 쓴다. 하지만 드퀘9은 스킬 몇 개 (특히 박애,용기)를 마스터하면 HP와 방어력이 뻥튀기가 되어서 나중에 가면 아틀라스의 공격을 스쿨트없이도 버틸만해지게 되며, 결정적으로 얼어붙는 파동을 안 써서 상대하기 편한 축에 속한다.

9.2 배틀테크의 이너 스피어 소속 100톤급 어썰트급 배틀멕

아틀 형님이라 불리우며 어떤 의미로 이너 스피어를 대표하는 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볼 때 성능은(…) 멕 커맨더 1에서 아머형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의의를 가지고 있지만[16], 전투 자산가치(Battle Value)는 팀버 울프(매드 캣)보다 낮다. 뭐 클랜 멕이 사기라서 그런 거지만...

어찌보면 국내 멕워리어 팬들에게는 충격과 공포의 일러스트를 선사하는 장본인 이다. 멕워리어 시리즈는 근접전이 구현되어 있지 않기에[17] 멕워리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배틀테크의 존재를 알게되고, 거기서 나오는 주먹질하는 아틀라스 일러스트는 처음 배틀테크를 접하는 이들에게는 충격과 공포!

상세는 아틀라스(배틀메크)를 참고하자.

9.3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인피니트/DLC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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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 바다의 무덤 2부에서의 모습
바니 칼훈 닮았다

Atlas_Portrait.png

바이오쇼크에서의 모습

난 해방가가 아니야. 해방가라는건 존재하지도 않아. 이 사람들이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해. - 아틀라스

9.3.1 바이오쇼크

랩처에 남아 있는 시민 중 몇 안되는 제정신을 가진 인물로, 앤드류 라이언의 사상과 행적에 반대해 사람들을 모아 정면으로 대항했던 인물 중 하나이다. 강한 아일랜드식 억양과 부탁인데(Would You Kindly)라는 말을 문두에 쓰는 것이 특징이다.

성우는 바이오쇼크와 바다의 무덤 2부 모두 칼 하노버(Karl Hanover)가 담당했다.

주인공 랩처로 오자 무전기를 통해 그에게 폰테인 수산에 정박해 있는 잠수함에 숨어 있는 아내 모이라와 아들 패트릭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잭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Smugglers_Hideout-Disaster.jpg

"잠수함이... 안 돼!!!" - 아틀라스

그러나 앤드루 라이언이 보낸 스플라이서들에 의해 잠수함은 파괴되고, 분노한 아틀라스는 잭에게 라이언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런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곳곳에 아틀라스는 누구인가(Who is Atlas)라는 포스터가 붙어있다.[18] 사실 아틀라스는 프랭크 폰테인의 사후에 등장하여, 빈민들의 터전이었던 아폴로 광장 주변에서 복지 사업, 연설 등을 통해 라이언의 이념과 행적에 실망한 랩처의 시민들[19]로부터 지지를 얻었고, 이들을 끌어모아 라이언에 대항해 봉기를 일으킨 혁명가였던 것. 작중에 등장하는 오디오 일지 등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 수 있다.

Who_Is_Atlas.png

아카디아에서 볼 수 있는 '아틀라스는 누구인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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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틀라스프랭크 폰테인이었다.

그 내막과 인피니트 DLC인 바다의 무덤 2부에서의 행보를 포함한 이후 전개는 해당 문서를 참조.

9.4 스타크래프트슈퍼컴퓨터

테란 연합의 기초를 다져준 슈퍼컴퓨터로, 원래는 UED의 전신인 UPL에서 만들어진 컴퓨터였다.

본래의 목적은 UPL 소속의 과학자 도란 라우스의 실험(죄수들을 이용한 우주 거주지 개척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었다.)을 위한 것으로, 가장 큰 수송선 네글페어에 장착되어 죄수들의 건강상태 관리와 우주선 조종을 맡았다. 항해 도중 사이오닉 능력을 지닌 죄수들을 발견하여 도란 라우스에게 전송하기도 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좌표가 리부팅되면서 코프룰루 구역으로 우주선착륙시켰다. 이후 테란 연합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지만 저그타소니스 침공과 함께 기록이 소실되어 행방불명되었다. 블랙스톤 프로젝트에서 이 컴퓨터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는 떡밥을 던졌으며, UPL과 그 후신인 UED가 코프룰루 섹터를 감시한 도구가 이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9.5 스타크래프트 2/맵

아틀라스(스타크래프트 2)

9.6 포탈 2의 인공지능 로봇 아틀라스&P-보디

9.7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등장하는 가공의 민간군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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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고.

9.8 Warframe워프레임 아틀라스

항목 참고

9.9 별이 되어라!의 등장인물(동료)

아틀라스(별이 되어라!) 문서 참조.

9.10 타이탄폴의 타이탄 아틀라스

아틀라스 문서 참조.
  1. 하늘을 받치는 일에 너무 지친 나머지 페르세우스에게 '힘들어서 도저히 못해먹겠으니 차라리 나 좀 돌로 만들어 주게'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헤스페리데스의 아버지라는 말도 있으며 일설에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치는데 필요한 도구인 투명 투구와 가죽주머니를 빌려주는 조건으로 자신에게 메두사의 머리를 보게하여 자신을 돌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2. 온대기후 또는 아열대기후에 속하지만 여름철에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대신 겨울철에 강수량이 많고 습한 기후.
  3. 지브롤터 해협이 해수면하강과 조산운동 등 복잡한 요인으로 끊어졌을 때, 600여년에 걸쳐 서서히 말라서 완전히 없어졌다. 코르시카 섬과 프랑스 사이 지중해 해저에는 당시 생성되었던 자갈해안 퇴적층이나 소금사막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며, 지브롤터 지협 해저에는 지중해가 대서양과 다시 연결되며 생겼던 거대한 폭포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리고 지중해는 조만간이라고는 해도 몇만 년 단위다 다시 아틀라스 산맥의 융기에 의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4. 구체적으로는 40.8 × 35.4 × 18.8 km
  5. 사실 아틀라스라는 이름을 단 책들은 사계절 출판사에서 내놓은 것 말고도 여러가지 있다. 예를 들어 플래닛미디어의 안보총서 시리즈의 아틀라스 세계 항공전사나 책과함께의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과 같은 게 있고 심지어 해부학이나 신체구조와 관련된 것들도 있다.
  6.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고조선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다루고 있는 분야도 분야고 가르침을 받은 스승이 이병도 - 노태돈으로 이어지는 루트인지라 환빠들은 매식자식민사관 3세대의 수괴니 하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인물. 심지어 한신대학교에 있었다는 이유로 종교적인 문제까지 물고 늘어져 시비를 걸어댄다.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믿을만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의 학설은 후속 연구자들에 의해 일정부분 비판받는 경우가 있지만 아직까지 고대에 있어 그가 가지고 있는 연구업적, 특히 고조선의 문화나 사회형태를 규명하는 시도와 성과를 뛰어넘는 사람은 없다. <아! 그렇구나 우리역사>, <한국생활사박물관>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역사교양서의 고대부분 집필을 맡아왔다. 2008년, 2009년 수업 중에 가끔씩 흘린 얘기나 매체 인터뷰 등을 종합해 보면 요즘 관심사는 고조선보다 부여에 가깝다나. 2009년부터 교원대학교 박물관장을 맡으면서 자기몫의 수업을 반쯤 째는 바람에 학생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7.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다. 본인 말로는 실제는 전혀 다른 성격이라고...다만 시험 때 되면 제일 끔찍한 교수로 평가받는데 몇백 쪽이 넘는 교재를 죄다 외우게 한다. 게다가 시험 문제도 정말 자잘한 부분에서 내기 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지 않으면 시험에서 50점을 넘기 힘들다. 이 교수의 수업을 들으면 사실상 학기중에 시험을 네번 친다. 중간, 기말고사 외에도 중간, 기말고사의 재시험 때문에...
  8. 정교수는 아니다. 박사학위 주제로 조선시대 호랑이사냥에 대한 내용을 선택했던 탓에 교원대학교에 강사로 들어왔을 때 뭇 교수들과 학생들의 장난기어린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9. 이쪽도 정교수는 아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있으며 강사로 학교에 출강하는 중.
  10. 금성교과서 논란으로 유명한 교수. 화려한 네임밸류와 실력으로 인해 주변 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에게서 '김한종 교수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의 메리트는 충분하다'는 찬사와 입학생들의 학부모에게서 '저 교수 밑에서 수업을 들었다가 괜히 나중에 불이익 받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리고 역사 교과 교원임용고사를 준비중인 수험생들에게는 역교론 책을 무지개색으로 내놓은 악명(...)을 떨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
  11. 왜 인지 모르게 애틀러스라고 적혀 있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의거하면 아틀라스가 맞다.
  12. 그러나 안타레스도 결국은 러시아산 RD-181 쓰는 물건이다. 그리고 안타레스 자체가 그렇게 강력한 로켓은 아니다. 수치상으로 델타 IV와 맞먹을 수 있는 아틀라스와 달리 안타레스는 델타 II랑 비교해야 할 수준.
  13. Centaur. 과거엔 우주왕복선에도 탑재하여 갈릴레오, 마젤란, 율리시스 등 여러 프로브를 쏠 예정이었지만 STS-51-L 챌린저 참사로 인해 안전 문제가 제기되며 데뷔조차 못하고 탑재가 금지되었다. 덕분에 저 탐사선들은 좀더 약한 고체로켓 IUS를 쓰느라 목적지 도달까지 너무나 많은 세월을 잡아먹었다.
  14. 뉴 호라이즌스, 주노를 이 버전으로 쐈다. 당연하지만 부품의 크기나 사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절대 싼 버전은 아니라서 NASA 외에는 미 해군의 고주파 통신위성 MUOS 시리즈만이 이걸로 쐈다. 가장 자주 쏜 기본형은 401이다.
  15. 물론 당시 ADD의 수준으로야 공돌이를 아무리 갈아넣어도 만들기는 불가능에 가까웠겠지만 핵무기를 싣고 우주까지 사람을 보낼 수 있는 로켓의 기술이 빠져나간 것에 노발대발하지 않을 나라는 없을 것이다(...).
  16. 형님은 등으로 말한다. 형님은 펄스 레이저와 SRM따위의 공격에는 아랑곳 하지 않으신다. 전투가 끝나면 형님은 황금빛으로 빛나신다.(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장갑이 기스 밖에 안나서 컨디션 옐로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기 때문) 등등 아틀 형님에 관련된 찬양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근데 말이 무장이 별로라 그렇지 멕커맨더 1에서 장갑 강화형 아틀라스에게 클랜제 화기로 다 때려박으면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W형 워호크조차도 1:1로 제압이 가능하다. 그냥 C/가우스 라이플이나 C/er ppc 하나 못넣는 것에 불과하고, A형의 최강의 방어력과 가장 낮은 피해확산 수치로 인해 전투중 손상율이 상당히 낮은편이다.
  17. 몸통 박치기는 되지만...
  18. 아카디아 곳곳에 있는 포스터들을 발견하면, 아틀라스가 무전으로 자신은 한때 정치에 관심을 가졌지만 염증을 느껴 손을 뗐다고 말한다.
  19. 하류층, 노동자, 라이언과 랩처 위원회의 정책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