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죠죠니움 8권 표지[1] | 죠죠메논, 25주년 전시회 일러스트[2] |
"이거야 원."[3]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일본어 표기 : 空条(くうじょう) 承太郎(じょうたろう)[4]
영문 표기 : Kūjō Jōtarō[5]
등장 작품 | 성우 |
Part 3 드라마 CD 미래를 위한 유산 | 야나다 키요유키[6] |
Part 3 OVA | 코스기 쥬로타[7] 에이비 해드지터르카니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 오노 다이스케 |
Part 3 TVA | 오노 다이스케[8] 타카모리 나츠미[9] 매슈 머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주인공.
TVA에서의 전용 BGM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본작의 제목과 같은 'Stardust Crusaders'.#.
목차
1 설명
*프로필(3부 기준)
*1970년 생, 나이 17세
* 물병자리, B형, 신장 195㎝, 몸무게 82kg, 고교생
* 일본인 (재즈 뮤지션으로 현재 여행 중인)부친 쿠죠 사다오, 모친 홀리 죠스타
* 눈동자 색:약간 녹색
* 좋아하는 색 : 투명감이 있는 색
* 취미:비행기나 배에 관한 책 읽기
*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치요노후지 미츠구(千代の富士 貢)[10]
* 좋아하는 뮤지션:쿠보타 토시노부
* 좋아하는 영화:울지 않는 늑대(Never Cry Wolf)[11]
기묘한 모험, RE"STAR"T[12]
죠셉 죠스타의 외손자이며 죠셉의 딸인 홀리 죠스타가 일본인 뮤지션 쿠죠 사다오와 결혼해 얻은 아들.
어렸을 때는 매우 순박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 아주 착한 아이[13]였지만, 3부 시점인 17세 들어서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불량학생이 되었다. 항상 입고 다니는 튜닝된 교복과 머리와 일체화한 모자, 옷깃에 악세사리로 달아 놓은 큼직한 쇠사슬, 그리고 시저의 반다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벨트 두 자루가 특징. 덧붙여 손목시계는 태그호이어이며 지갑으로는 머니 클립을 사용한다.
특히 모자는 죠타로에게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액세서리로 몸의 일부와도 같을 정도다.[14] 작중에서 항상 쓰고 있으며 심지어는 바닷속에 빠졌을 때조차 벗겨지지 않았다. 3부 기준으로 모자가 벗겨진 것은 자의에 의해서 두 번, 타인의 공격에 한 번을 포함헤서 단 세번밖에 없다.
3부 진행 당시 1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장하고 듬직한 떡대를 자랑한다. 가문 대대로 이어져오는 죠스타 가 남성들의 체격을 계승했다.
다른 죠스타 가문 남자들이 그러하듯 잘 빠진 몸매에 잘생긴 얼굴에 지적인 두뇌까지 더한 쿨한 성격 탓에 학교 여학생들에게서 인기가 엄청나다. 하지만 조용하고 얌전한 여자가 이상형인 죠타로는 여자가 시끄럽게 구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달라붙은 여자들에게 싸늘하게 면박[15]을 날리지만, 오히려 그럴 때마다 여자들은 "어머, 죠타로가 나에게 말을 걸어 줬어"라는 식으로 기뻐한다.
스탠드는 스타 플래티나. 선천적인 것도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맞고 발현한 것도 아니라 DIO의 스탠드가 발현했기에 DIO의 육체인 죠나단과 죠스타의 피로 이어져 있는 죠죠 일가들은 모두 스탠드가 발현하였고 이때 죠타로가 발현한 것이 바로 이 스탠드다. 죠타로는 처음에는 자신을 싸움으로 모는 악령이 붙었기에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감옥에 자진해서 들어가지만, 사실 이것은 죠타로 자신의 스탠드로 자신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이다. 스타 플래티나는 특이하게도 아무런 능력 없이 오로지 순수한 스탠드의 성능만으로 싸워나간 케이스다. 실로 엄청난 그 힘은 아무런 특이 능력 없이도 최강의 스탠드라 부르기에 아무 손색이 없다. 그러나 스타 플래티나의 육체적인 강력함만이 죠타로의 전부는 아니다. 철두철미한 냉철한 판단력과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유연한 사고력, 그리고 한 번 옳다고 결정하면 자신의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밀어붙이는 우직한 결단력과 한 번 시작하면 절대로 멈추지도 흔들리지도 않는 굳건한 정신력에 의해 스타 플래티나의 무적의 능력은 극한까지 발휘될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스타 플래티나를 다뤘다면 그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당장 적인 아누비스신도 죠타로의 강력함은 스타 플래티나의 육체적인 힘 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정신력에 있다며 감탄할 정도.
2 성격과 캐릭터상
- 성격은 기본적으로 냉정침착한 편으로, 말투부터 무미건조하고 상대를 가리지 않고 이놈저놈 하는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는 어휘구사력을 보이며 표정 변화도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를 냉담하고 반항적이며 매사에 무관심한 놈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실제로는 죠스타 가문 답게 정의를 지향하는 의로운 성격이며,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안하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타인과 자주 트러블을 일으키고 항상 퉁명스럽게 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남을 걱정하며 아끼는 심성을 가지고 있다.
- 총명한 두뇌와 그 두뇌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력, 그리고 한 번 마음먹으면 절대 굴하지 않고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두둑한 배짱도 지니고 있다.
- 여자 취향은 고전적인데, 여자들이 시끄럽게 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이상형은 일본풍 미인. 쇼코땅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대화로 추측해 보면 기본적으로 여자를 싫어하지만, 퉁명스럽게 굴면서 챙길 건 다 챙겨 준다고 한다.
츠....츤데레!
- 캐릭터 컨셉은 얼핏 보기에는 당시 유행했던 '불량배지만 긍지가 있다'는 클리셰를 따라간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작가가 지향한 완전무결한 영웅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캐릭터이다. 영웅답게 무력과 지략,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인물이다. 즉, 처음부터 그는 완성된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3부는 작품 전체에 적이 어떤 능력을 사용할지 알 수 없다는 패널티가 걸린 능력자 배틀물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단, 이 때문에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는 캐릭터를 너무 완벽해서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 냉철함과 카리스마
- 기본적으로 포커 페이스라도 간간히 웃거나[16] 당황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작중 나오지는 않지만 폴나레프가 죠타로는 입안에 불을 붙인 담배를 넣고 주스를 마시는 묘기가 가능하다고 한 것을 보면 다른 동료들과 어울려 놀기는 잘 하는 모양이다. 적에게 맞설 때도 배짱이 두둑하면서 적을 골려먹는 재치와 유머도 있었다.[17]
- 막장
시끄러! 자꾸 알짱거릴래, 이 아줌마야?!(やかましい!うッとおしいぞこのアマ?!)[18][19]
- 죠타로의 막장 행각을 살펴보면, 맛이 없으면 식당 음식이 값어치가 안 된다면 돈을 안 내고, 싸움을 밥 먹듯이 하는 데다 필요 이상으로 상대를 두들겨패서 병원에 장기투숙으로 보내는게 일상이고, 다른 사람들 많은 곳에서 어머니한테 쌍욕하고, 선생이 해이하다고 다른 사람들 있는 앞에서 학생 신분으로 선생에게 기합을 줘서 다시는 학교에 발도 못들이게 만들고, 청소년인데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
- 다만 일반적인 건달과의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거나 괴롭히는 짓은 하지 않았다는 것 뿐이다.
- 이렇게 죠타로가 비뚤어진 이유로는 그 자신이 너무나 완벽한 인물이었기 떄문이다. 작가가 애초부터 '완벽한 인간'으로 구상한 만큼 죠타로는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조건에서 자랐다. 더군다가 본인 역시 지, 체 모든면에서 완벽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한 타인과 잘 교류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비뚤어진 것. 죠타로가 약자에게 우호적인 것 역시 이 때문인데, 등장하는 모든 부 공통으로 악조건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꿋꿋이 이겨내는 약자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는 자신의 완벽한 능력 탓에 별다른 노력 없이도 원하는 것을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인도에 도착했을 때 다른 일행은 열악한 상황에 질색했지만 그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활기차게 살고 있는 현지인들을 보곤 죠타로 혼자 "마음에 든다"라고 한 것이나 그 이외에도 종종 이런 면모가 드러나는 묘사가 있다.
3 작중 행적
쿠죠 죠타로는 아직 학생으로 흔히 말하는 불량배 딱지를 달고 사는 놈이었다. 어느 날 스탠드 능력이 각성했지만 얼마 동안은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지 못했고, 때문에 싸움에서 쌍절곤과 나이프를 소지하고 전직 복서까지 끼어있는 불량배 4인방을 모두 합쳐 15군데 골절상에 알까지 터지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스스로가 위험하다고 판단, 악령으로부터 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 발로 감옥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죠셉 죠스타에 의해 스탠드를 가진 압둘과 경찰서에서 싸우게 되면서자막이 뭔가 이상하지만 신경쓰지말자 그것이 악령이 아니라 자신의 정신력으로 컨트롤 가능한 스탠드 능력이라는 걸 알게 되고, DIO의 존재와 능력이 각성한 이유가 그의 부활 때문임을 알게 된다. 이 때 죠셉에 대한 태도가 압권인데... 유치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했을 땐 할아버지(오지이쨩)라며 격식을 조금이나마 차렸지만, 카페로 자리를 옮겨 DIO의 이야기를 할 때는 할배(지이상), 다음날 카쿄인을 데리고 돌아와서는 영감(지지이)으로 부르고 이후로 호칭은 영감으로 고정된다. 하루만에 할아버지에서 영감이 된 죠셉 지못미.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에서 3부 죠셉 성우 이시즈카 운쇼에게 얼떨결에 '영감'이라고 불렀는데, 이시즈카 운쇼는 '오, 죠타로'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고 한다.</ref>
학교에서 전학생으로 잠입해 온 DIO의 부하, 카쿄인 노리아키에게 습격당하지만 제압한 뒤, 죠셉에게서 카쿄인이 DIO의 부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 육신의 싹에 대해 알게 되자, 스타 플래티나의 정밀조작을 이용해 카쿄인의 머리에 박힌 육신의 싹을 제거해 준다.
하지만 죠셉과 죠타로에게 DIO와 함께 스탠드 능력이 발현될 때 어머니인 홀리 죠스타도 스탠드가 발현했으며 결국 홀리는 쓰러진다. 강한 정신력이 없는 홀리[20]는 오히려 자신의 스탠드를 제어하지 못하여 죽을 위험에 빠진다. 이 때 무함마드 압둘에게서, 4개월 전 이집트에서 DIO의 수하가 될 뻔한 사연과 함께 50일 안에 DIO를 해치워야만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답임을 안 죠타로는 죠셉의 허밋 퍼플과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의 능력으로 DIO가 이집트에 은둔한 것을 알게 된다. 이 때 나타난 카쿄인의 자신도 3개월 전 DIO와 만났다는 증언을 들은 죠타로 일행은 DIO가 숨은 곳이 이집트임을 확신하게 되고. 일행은 DIO를 쓰러뜨리기 위해 이집트로 향한다.
원작 | TVA |
이집트로의 여행 |
이후 이집트로의 여정에서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의 뛰어난 능력과 죠타로 자신의 판단력으로 대활약한다.
죠타로 일행은 이집트에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다. 우선 중간 기착지인 홍콩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나 이미 DIO의 자객인 그레이플라이 또한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상태였다. 그레이플라이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 객실 안에서 자신의 스탠드, 타워 오브 그레이로 죠타로 일행을 습격한다. 자신들은 물론 비행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을 죽일 것임을 알게 된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반격을 가하나 적의 스탠드, 타워 오브 그레이는 강점인 스피드로 스타 플래티나의 공격을 모조리 피한다. 결국 죠타로는 카쿄인에게 처리를 맡기고 카쿄인은 멋지게 타워 오브 그레이를 처리한다. 하지만 타워 오브 그레이는 비행기 내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기 위해, 이미 조종사들을 죽인 상황이었다.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죠타로 일행은 위기에 빠지나 젊은 시절 비행기를 몰아 본 경험이 있는 죠셉이 비행기를 안전하게 홍콩 앞바다에 불시착시킨다.
우여곡절 끝에 홍콩에 도착한 뒤 동료들과 중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집트로의 행로 계획을 짠다. 그러던 중 식당 손님으로 위장해 있던 DIO의 자객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충돌, 폴나레프와 압둘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압둘의 승리로 싸움이 끝난 뒤 폴나레프의 머리에 박힌 것을 발견한 죠타로는 육신의 싹을 뽑아낸다. 육신의 싹이 제거된 폴나레프는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여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죠타로 일행에 합류한다.
폴나레프를 일행으로 맞이한 뒤, 계획에 따라 스피드왜건 재단의 도움으로 배를 임대, 해로를 통하여 싱가폴로 가려고 하나 밀항자인 앤이 찾아오게 되고, 앤이 바다에 뛰어들자 자기와는 상관이 없다며 외면하는 듯 했으나 상어에게 습격당할 뻔하자 직접 몸을 던져 구해준다. 그러나 곧바로 스탠드 다크 블루 문이 습격을 하게 되고 그 후 테닐 선장이 찾아와 앤을 쫓아버리려 한다. 이 때 죠타로가 평소처럼 담배를 꺼내 피우려하자 테닐 선장이 담배를 빼앗으면서 갑판에서는 금연이라고 말하고, 죠타로의 모자의 금속장식에 담뱃불을 지져 불을 끈 뒤 교복 주머니에 꽁초를 넣는 식으로 주의를 겸한 모욕을 주고 돌아가려 하나, 캡틴 테닐을 의심한 죠타로는 "스탠드 유저는 담배연기를 맡으면 콧등에 혈관이 부풀어오른다"라는 말을 하여 수법에 걸린 테닐 선장은 자신이 스탠드술사라는 걸 들키고 만다. 테닐 선장은 앤을 인질로 잡고 바닷속으로 도망치려 하나 죠타로가 떨어지는 속도보다 빠르게 오라오라 러쉬를 먹여 캡틴 테닐은 바다로 떨어지게 되며 리타이어.
...하는 듯 했으나 다크 블루 문과 접촉한 댓가로 어느새 스타 플래티나의 손에는 따개비가 붙게 되고, 따개비로 인해 에너지가 빼앗겨 결국 죠타로는 힘이 빠져 바닷속으로 끌려가 다크 블루 문과 결전을 벌이게 되고 만다. 다크 블루 문이 본체의 초인적인 잠수 능력[21]과 따개비, 소용돌이 등을 이용하여 죠타로를 궁지로 몰아넣으나,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의 손이 따개비로 인해 움직이지 못해서 스탠드파워가 남아나는 걸 이용, 스탠드 파워를 한 곳에 집중시킨 기술인 "스타 핑거"에 다크 블루 문은 얼굴을 베여 리타이어당하게 된다.[22] 그러나 테닐 선장은 미리 배에 폭탄을 설치하여 배를 폭파시키고, 죠타로 일행은 바다에서 표류하는 중 무인선을 발견하여 그곳에 탑승하게 된다.
죠타로 일행은 배가 수상하다며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다가 샤워중인 앤을 습격하는 오랑우탄 포에버를 만나게 되고 포에버는 잠깐 대결하다가 벽을 통과하여 사라진다. 포에버가 사라졌을 때 죠타로는 배의 파이프에 의해 구속을 당하고, 포에버는 선장복을 입고 사전과 루빅 큐브를 든 채로 다시 죠타로의 눈앞에 나타난다. 포에버는 사전으로 자신의 스탠드의 이름을 알려주고 큐브를 맞춘 뒤[23] "이 배, 모든 것이 나의 스탠드다! 네 놈들은 완벽하게 진 것이다!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겠지!"라는 의도를 보이며[24] 승리를 자축한다. 그러던 도중 죠타로는 교복의 단추를 떼어 포에버에게 던지고[25] 포에버는 열받아서 죠타로를 없애려고 손수 달려들지만 죠타로는 포에버가 열받은 틈을 이용해 스타 핑거로 단추를 날려보내서 그대로 이마 깊숙이 박힌다. 이 여파로 정신력이 약해져 스탠드 파워가 순간 떨어져 죠타로가 풀려나게 되고, 포에버는 고통에 몸부림치다 자기 배를 까보이며 용서를 빌지만, 죠타로는 "동물은 항복의 표시로 배를 드러내는 습성이 있지. 하지만 넌 동물의 룰을 벗어났다. 안 되지"라고 말하며 포에버는 오라오라 러쉬를 맞고 리타이어당한다. 그 후 죠타로 일행은 바다 위에서 구조되어 싱가폴로 가게 된다.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케이블카를 타러 카쿄인과 동행하는 도중[26] 카쿄인이 수상하다는 걸 느껴 카쿄인의 얼굴에 죽빵을 날리자 러버 소울이 그 안에서 튀어나오고 대결을 하게 되는데, 러버 소울의 스탠드인 옐로 템퍼런스의 능력이 직접공격형인 스타 플래티나와 상극이라 할 수 있는 초 방어형 스탠드인지라 스타 플래티나가 날린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하고 오히려 자신의 육편을 붙혀 죠타로가 옐로 템퍼런스에 침식될 위기에 처하게 만든다. 죠타로는 황급히 케이블카에서 뛰어내린 이후 옐로 템퍼런스를 떼어내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강구하지만 실패한다. 러버 소울은 그동안 여성으로 변장을 한 상태로 다른 케이블카를 타고 있다가 같은 곳에 탑승한 죠타로에게 정체를 드러내고 공격을 가하여서 궁지에 몰아넣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죠타로는 죠셉의 가르침을 받들어 작전상 후퇴를 선택, 케이블카의 밀바닥을 뚫어 물속으로 다이빙을 한다. 불행히도 스탠드가 사거리를 넘어서 해제되는걸 피하고자 한 러버 소울이 뒤따라와서 여전히 위기였으나, 따라오던 러버 소울을 같이 물속에 쳐박아버리자 물에 빠지면 숨을 쉬기 위해 물속에서는 옐로 템퍼런스를 걷어내야 하는 것이 약점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죽빵을 날린다.
러버 소울은 비굴하게 용서를 구하려 하고, 죠타로는 러버 소울에게 앞으로 등장할 스탠드유저들을 알려달라며 협박을 한다. 처음엔 자기도 나름대로 긍지가 있다며 동료를 팔 수는 없다고 앵기던 러버 소울은 죠타로가 주먹을 슬쩍 쳐들자 바로 꼬리를 내리고 폴나레프의 여동생을 살해한 양손이 오른쪽인 남자 J. 가일의 스탠드인 행드 맨이 거울을 이용한 스탠드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 외에도 사신, 여제, 황제도 죠타로 일행을 추격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다만 이 틈을 노려 러버 소울은 옆의 하수구를 통해 옐로 템퍼런스를 흘려 보내서 기습해 죠타로를 구속하고 하수구에 붙은 가재도 먹어 파워 업을 한 뒤 죠타로를 스탠드로 녹여버림과 동시에 강력한 힘으로 죠타로를 하수구로 밀어넣어 말 그대로 압사시켜 승리하는 듯 했으나,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물 속에 주먹을 넣고 강하고 빠르게 펀치를 날린다. 펀치에 의해 생긴 강한 수압에 의해 맨홀 뚜껑이 날아가고, 러버 소울은 그 뚜껑을 맞고 날아가 다시 물속에 빠지고 스탠드가 해제된다. 러버 소울은 아까 공격은 단순한 장난이고 자긴 중환자니까 건들지 말라며 다시 필사적으로 목숨을 구하려고 애쓰나, 결국 오라오라 러쉬를 맞고 리타이어.
인도 캘커타에서 J. 가일을 보고 흥분해 뛰쳐나간 폴나레프를 찾으러 수색에 들어갔다가, 홀 호스와 J. 가일의 합동 공격으로 쓰러진 압둘을 죠셉과 함께 발견해 간소히 처리해준다[27]. 그리고 홀 호스를 붙잡아 압둘의 죽음에 대한 벌로 다른 일행들과 같이 그를 처분하려 하나 홀 호스의 애인인 네나가 나타나 방해하여, 홀 호스는 그 틈을 타 도망치는 데 성공하고 네나는 죠타로 일행과 같이 바라나시로 향한다.
바라나시에선 모처럼 호텔에서 편히 쉬려고 했으나 죠셉이 네나의 스탠드, 엠프리스와 싸우는 동안 벌어진 사태[28]때문에 인도 경찰에 쫓겨서 도망치듯이 빠져 나온다.
파키스탄으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죠타로 일행은 이상한 차를 만나게 되고, 그 차가 갑자기 죠타로 일행에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다가 파키스탄이 아닌 다른 길로 가게 되는데, 그 길은 다리가 끊어진 절벽이였고 이상한 차가 뒤에서 밀어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카쿄인 노리아키가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이용해 차에 달려있던 와이어 윈치를 이상한 자동차에 걸어 놓고 이어서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와이어를 잡아당기면서 죠타로 일행은 절벽에서 빠져나오고 이상한 자동차는 반대로 절벽으로 추락한다. 죠타로 일행은 상대 차가 완전히 박살이 났기에 그 자동차와 운전수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죠타로 일행의 자동차의 라디오에서 아까 그 이상한 자동차는 스탠드 휠 오브 포츈이였고, 이 목소리는 휠 오브 포츈의 스탠드 유저 ZZ의 목소리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후 휠 오브 포츈은 지면을 파고 올라와서 변신하고, 가솔린을 날린다. 죠타로는 휠 오브 포츈과 싸우려고 하나, 휠 오브 포츈은 아까 발사하여서 묻혀두었던 가솔린에 바퀴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전기 스파크를 발생시켜서 그대로 죠타로의 몸에 불을 붙혀버린다. 이후 죠타로는 죽었다고 생각되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사실 교복만 태우고 자신은 땅굴을 이용해 숨은 뒤, 휠 오브 포츈의 뒤에서 솟아오른다. 이후엔 당연히 오라오라 맛좀 쬐끔만 보고 리타이어. 본체인 ZZ는 파키스탄 바위에 묶어놓고 수행승이라고 써놓아서 사람들이 구하지 못하게 만든다.
죠타로 일행은 안개가 자욱한 기분나쁜 마을[29]에 도착하고, 엔야 할멈이 나타나서 호텔로 안내해준다. 이후 폴나레프가 없어져서 엔야 할멈에게 찾아간 죠타로는 엔야 할멈에게 물어보는데, 호텔에 들어갈 때부터 수상하다고 생각한 죠타로[30]는 엔야 할멈이 "죠타로 씨"[31]라고 부른걸 보고, 자기 이름을 말한 적이 절대 없는데 무슨수로 알았냐며 추궁하자 숙박부에서 봤다고 얼버무린다. 그러자 죠타로는 엔야 할멈에게 자신의 이름을 "쿠죠 Q타로"[32]라고 쓴 숙박부[33]를 보여주어 엔야 할멈이 스탠드 유저라는 걸 눈치챈다.
죠타로는 엔야 할멈에게 스탠드를 꺼내라고 하지만 이미 꺼냈다는 말과 함께 대량의 시체들이 습격한다. 시체들을 오라오라 러쉬로 날려보내지만, 아기 시체가 죠타로의 다리를 꿰뚫어 상처가 나고 엔야 할멈이 저스티스의 실체를 보이자 죠타로는 "딱 한번 호흡할 사이에 끝내주겠다"라고 말한다. 엔야 할멈이 비웃자 스타 플래티나로 안개인 저스티스를 빨아들임으로서 예고한대로 엔야 할멈이 호흡을 못하게 만들어 기절시켜 사태를 종료시킨다.
그렇게 죠타로 일행은 엔야 할멈을 인질로 잡은 뒤 이동하다가 카라치에서 DIO의 자객, 스틸리 댄과 조우한다. 스틸리 댄은 자신의 스탠드, 러버즈를 이용해 엔야 할멈의 뇌에 육신의 싹을 심은 뒤, 폭주시켜 엔야 할멈을 끔찍하게 죽여버린다.[34] 적이긴 하지만 눈 앞에서 엔야 할멈의 끔찍한 죽음을 본 것에 분노한 죠타로 일행은 단체로 스틸리 댄을 패려고 하나 스틸리 댄의 스탠드, 러버즈는 이미 죠셉의 뇌로 들어가 죠셉을 인질로 잡는다.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죠셉의 뇌 속에서 러버즈와 사투를 벌이는 사이, 스틸리 댄은 죠셉을 인질로 삼은 것으로 협박해 죠타로와 같이 거리를 다니면서 죠타로에게 각종 굴욕을 겪게 한다(죠타로를 다리 삼아 도랑 건너기, 구두를 닦게 한 뒤 닦은 구두로 죠타로의 얼굴을 걷어차기, 금은방에서 보석을 훔치게 하고 죠타로가 두들겨 맞는 사이에 보석 하나를 더 훔치는[35] 등). 죠타로는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러버즈를 잡을 때까지만을 기다리며 이 굴욕들을 참아내는데, 나중에 제대로 갚아주려고 그런다며 스틸리 댄이 자기한테 시킨 짓들을 전부 수첩에 적어놓고 있었다. 이걸 보고 또 땀을 흘리며 따귀를 때리는 댄은 덤.
사투 끝에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러버즈를 죠셉의 몸에서 꺼내는 데 성공하는데,[36] 문제는 이 때 죠타로를 제외한 일행들이 죠셉의 뇌 속을 스캔하는데 쓸 TV를 구하기 위해 시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감으로서 죠타로와 너무 멀어져 죠타로에게 제 때 러버즈를 처리했다는 사실을 전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죠타로는 댄의 미세한 태도 변화를 캐치해 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이후 상황은 역전되어 댄은 죠타로에게 준 굴욕에 대해 울며불며 사과하고 살려달라 애원한다. 물론 죠타로를 속이기 위해서 한 행동이였고 죠셉의 뇌에서 도망간 러버즈를 죠타로에게 침투시키려고 하나, 미리 예상하고 있던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의 정밀동작성으로 러버즈를 딱 보고 바로 꽉 잡아, 댄의 팔다리가 부러지게 된다.
댄은 다시 비굴하게 용서를 구하려 하고, 죠타로는 팔다리가 부서진 것으로 봐주겠다고 한 뒤 돌아가려 하나 댄은 이번엔 근처의 여자아이를 인질로 삼아 죠타로를 위협한다. 하지만 또 다른 사태를 예측한 카쿄인이 사전에 러버즈에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촉수를 감은 뒤 죠셉의 몸 밖에서 쫓아냈기에 러버즈는 아무 위협도 되지 못했다. 이 수마저 안 통하자 스틸리 댄은 다시 한 번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이번엔 DIO에게 받은 선금까지 제시하나 이미 봐 줄 생각이 없었던 죠타로는 "네 놈의 빚은 돈으로 못 갚는다"는 말과 함께 장장 6페이지[37]동안 댄에게 오라오라 러쉬를 처박은 뒤 유유히 돌아간다. 그리고 던져주는 빚 청산 영수증은 덤.[38]
경비행기를 타기 위해 사막을 건너던 죠타로와 그 일행은 사막 한가운데에서 태양 모양의 스탠드, 더 선의 공격을 받는다. 한 밤 중 온도가 무려 섭씨 70도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타고온 낙타도 하나 둘 씩 쓰러지고, 쓰러트릴 방법도 찾지 못 한채 대피용으로 급하게 판 동굴 아래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데, 일행 정면에 있는 바위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똑같지만 대칭된 모양과 대칭된 그림자를 가진 상태로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결국 이게 거울을 이용한 트릭인 걸을 눈치 채자 죠타로 일행은 박장대소한다.[39] 곧이어 죠타로는 짱돌 하나를 들어 멀리 던져버린다. 이 짱돌이 거울을 깨며 스탠드 유저인 아라비아 팟초 머리에 맞으면서 더 선의 스탠드 유저도 리타이어. 죠타로 일행은 계속 갈 길을 간다.
데스 13 전에서는 다른 일행들과 다같이 데스 13의 습격을 받고, 스타 플래티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위기에 빠진다.
홍해를 통하여 잠수함으로 이집트로 가려는 도중, 잠수함의 여러 금속으로 변한 하이 프리스티스의 습격을 받는다. 죠타로 일행은 잠수함을 빠져나가 해저터널으로 가지만 사실 그곳은 이미 하이 프리스티스가 변해 있는 곳이였고, 죠타로가 다이아몬드와 동화한 이빨에 압사당할 뻔 하지만 도리어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이빨을 전부 깨부수어 하이 프리스티스와 본체인 미들러는 리타이어.[40]
죠타로 일행은 지원군인 이기를 받고 나서, 앞서 이기를 건네준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들이 익사한 것을 발견하고 물로 된 스탠드 게브신이 공격해 온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후 게브신의 습격으로 인해 카쿄인이 쓰러지고[41] 죠타로는 게브신이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이 찬 손목시계의 알람을 공격한 걸 보고 죠타로는 게브신이 청력에 의존해서 공격한다는 걸 알아차리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된 게브신의 습격에 의해 트릭을 써서 게브신을 역으로 공격하려던 압둘도 쓰러져 궁지에 몰린 상황에, 갑자기 죠타로가 어딘가로 달려나간다.
이기가 게브신의 공격을 혼자 피했던 것을 보고 냄새 등으로 공격을 감지했을 거라고 추측한 죠타로는 본체인 은두르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 반억지로 이기를 이용하려 하고 이기는 스탠드 더 풀으로 비행을 하여 도망치려 하나 죠타로가 붙잡는다. 그러나 너무 오래 날아서 높이가 낮아지자 땅을 박쳤고 은두르에게 위치를 파악당했다. 그리고 이기가 모래를 튕겨 그것의 반사음으로 공중에서의 죠타로의 위치가 알려지고 게브신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기도 자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죠타로를 은두르의 방향으로 밀어 떨어트리려고 하고 은두르는 그걸 알고 비웃으면서 마무리 공격을 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죠타로는 기지를 발휘해 이기를 은두르에게 집어 던져 버리고 당황한 은두르는 스탠드를 거둬들여서 아슬아슬하게 이기와 충돌하는걸 방어했지만[42] 그 때문에 은두르의 주의력이 흐트러져 버리고 죠타로의 위치도 놓쳐 버리고 만다. 그리고 죠타로와 은두르는 은두르의 등 뒤에서 서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나 은두르의 공격은 빗나가고 죠타로는 주먹을 날려 한방 먹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은두르는 자기 스탠드로 머리를 꿰뚫어 자살하고, 은두르에게서 이집트 9영신이라는 DIO의 새로운 자객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당연히 죠타로 일행은 적이 더 있다는 소리를 듣고 경악.
에드푸에 도착한 죠타로는 아누비스신이라는 도검의 스탠드에게 빙의된 칸과 싸우게 된다. 아누비스신은 이전 차카라는 농부에게도 빙의된 적 있었고 폴나레프가 비장의 수까지 사용해 겨우 쓰러트린 데다가 한 번 본 공격을 기억하여 더욱 강해지는 능력 때문에 칸에게는 폴나레프가 져 버리고,[43] 죠타로가 칼날 잡기를 사용해서 겨우 쓰러트린다. 폴나레프는 두동강 난 칼 중 손잡이 부분을 회수하고, 나일강에 던져버리려 하나 경찰의 난입으로 폴나레프가 조종되어 버리고 만다.
아누비스신에게 빙의된 폴나레프는 원래부터 검술의 달인인 폴나레프와 아누비스신의 강해진 능력 때문에 파워와 스피드가 매우 강해진 상태이고,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 러쉬와 거의 동등한 스피드로 공격해온다. 아누비스 폴나레프는 비장의 무기인 실버 채리엇+아누비스신의 이도류까지 꺼내고, 오히려 스타 플래티나가 점차 밀리게 된다. 결국 아누비스신은 죠타로의 배에 아누비스신의 칼날을 밀어 넣는데 성공한다.[44]
그러나 죠타로는 도리어 배에 꽂힌 칼을 오라오라 러쉬로 부수어 버리고 폴나레프의 세뇌는 풀린다. 하지만 아누비스신은 두동강 난 칼 중 칼날 부분에 여전히 살아 있었다. 아누비스신은 칼날을 주운 꼬마 아이를 세뇌하여 칼날을 던져 죠타로 등에 꽂아 버리려 하나 갑자기 나타난 이기가 꼬마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바람에 아누비스신은 엉뚱한 데로 날아가 나일강 바닥에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게 된다. 아누비스신과의 전투는 죠타로가 DIO를 만나기 전까지 가장 고전한 전투였다.[45]
죠셉과 압둘이 머라이어한테 고전하는 사이, 죠타로와 폴나레프는 죠셉과 압둘이 계속 오지 않자 사라진 죠셉과 압둘을 찾아나선다. 죠셉과 압둘을 찾던 도중 알레시를 찾아낸 폴나레프가 오히려 세트신의 능력인 어려지는 능력에 당해 고전하는 사이, 죠타로는 사라진 폴나레프도 찾기 위해 계속 돌아다닌다. 어려진 폴나레프가 기지를 발휘하여 알레시에게 중상을 입히자 알레시는 훗날을 위해 잠시 후퇴를 하는데 하필이면 후퇴한 곳이 죠타로 눈 앞이었다. 알레시는 자신이 죠타로 눈 앞에 있다는 공포에 휩싸이나 죠타로가 방심한 사이 세트신의 능력으로 어리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죠타로는 얼마 전에 스탠드를 얻은 후천적인 스탠드 유저이기에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도 사라진 상황. 곧바로 알레시는 죠타로를 공격하나 오히려 7살 상태로 어려진 죠타로에게 두들겨 맞는 굴욕을 당한 채 기절한다. [46]
38세 성인을 때려눕히는 7세 죠타로. |
스탠드 유저 본인이 기절하면 능력이 풀려버리는 세트신의 능력 때문에, 기절한 알레시가 눈을 떴을 때 눈 앞에 있는 것은 죠타로와 폴나레프. 곧바로 죠타로와 폴나레프는 스탠드를 꺼내 쌍으로 오라오라 러시를 날리며 알레시를 멀리 날려버린다.
카이로에 도착한 이후, 하루 종일 DIO의 저택의 위치를 찾기 위해 수소문 하던 중 쉬기 위해 카이로의 어느 카페[47]에 들른다. 그 곳에서 DIO의 자객, 다니엘 J. 다비를 만나게 되고, 다비는 DIO의 저택의 위치를 알고 있다며 영혼을 걸고 죠타로 일행과 도박을 하나, 다비는 상당한 실력자이기 때문에 도리어 폴나레프와 죠셉의 혼이 빼앗기게 된다.
죠타로는 다비의 특기 중 하나인 포커로 승부를 건다. 다비에게 카드 셔플을 시키고 스타 플래티나로 카드 배열을 전부 읽어버리고 그것을 다비에게 똑똑히 보여준다. 다비가 어줍잖은 속임수를 쓸 수 없도록 위협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좀 더 신경써서 셔플하면 알 수 없다"면서 다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죠타로의 시야 외에서 신중히 셔플을 한다. 게임이 시작되고, 다비는 카드를 배팅하기 시작하지만, 죠타로에게 세컨드 딜[48]을 하는 것이 들켜 스타 플래티나에게 손가락이 부러지게 된다. 다비는 시치미를 떼고 무슨 짓이냐고 따졌지만 죠타로의 지적대로 다비가 뽑다 만 카드가 첫 번째 카드가 아닌 두 번째 카드임이 명명백백하게 보이는 상황이므로 곧 다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
다비는 부러진 손가락을 속임수를 들킨 것에 대한 패널티로 생각하겠다고 말하며 자신은 오직 승부를 위해서 온 것임을 밝힌다. 그리고 포커의 룰에 맞춰서 오시리스 신의 능력으로 죠셉과 폴나레프의 영혼이 담긴 칩을 각각 6개로 나누고 죠타로에게는 죠타로의 영혼을 건 하얀색 칩 6개를 배팅용으로 준다. 죠타로의 요청에 의해서 딜러는 길가의 소년으로 교체되지만, 사실 그 소년뿐만 아니라 카페의 모두가 다비와 한패였다.소년은 당연히 다비에게는 유리한 패를 주고 죠타로에게는 불리한 패만 주어 죠타로에게는 칩이 3개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이 때 죠타로는 자신의 카드를 확인하지 않고[49] 자신의 3개의 칩을 모두 걸은 것도 모자라 압둘, 카쿄인, 심지어 홀리의 혼까지 걸고, 더 걸 혼이 없는 다비에게 DIO의 스탠드의 비밀을 걸라고 강요해 다비를 패닉 상태에 빠트려 리타이어시켰다. 참고로 죠타로의 패는 뻥카였기 때문에 압둘은 뻥카에 자신의 영혼을 건 거냐고 화를 낸다.
이기의 도움을 받아 DIO의 저택을 찾아내고, 저택 안으로 들어가자 DIO의 저택 집사인 테렌스 트렌트 다비가 나타난다. 쓸데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할 수 없던 죠타로는 그대로 다비를 두들겨 패려고 하나 다비는 스타 플래티나가 어느 손으로 자신을 때릴 지를 예측하여 맞춘다. 다비의 예측에 당황한 죠타로는 곧장 다비가 준비한 장소로 끌려가게 된다. 끌려간 곳은 어느 지하시설로 다비는 자신의 형인 다비 더 갬블러처럼 영혼을 걸고 비디오 게임을 하자는 제안을 한다. 카쿄인이 자동차 경주 게임인 "F-MEGA"로 맨 먼저 도전했으나 카쿄인이 패배, 오히려 영혼을 빼앗기게 되고, 죠타로는 카쿄인의 영혼과 자신의 영혼을 걸고 도전, 다비와 "Oh! That's a Baseball"이라는 야구 게임을 시작한다. 이 때 죠타로는 비디오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으면서도 스타 플래티나의 정밀성으로 모조리 기억하여 첫 플레이 만에 게임을 완전히 익힌 뒤, 곧바로 홈런 러시를 개시. 다비를 상회하는 게임실력을 보여 주었다. 점수는 4:0
그러자 다비는 자신의 스탠드 능력인 독심술을 사용, 죠타로의 예상을 벗어나는 플레이를 벌인다. 죠타로는 다비가 자신의 스탠드, 아툼신의 독심술을 통해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지만, 어떻게 대항할 지 몰라 쩔쩔매는 사이, 다비는 한 점 한 점 따라가서 4:3까지 따라붙는다. 그러나 죠타로는 곧 평정심을 되찾고 공을 던질 곳과 구질을 미리 예고한다.[50] 다비는 독심술로 죠타로의 결정이 확실하다는 걸 체크하고 그대로 플레이하나 예상과 달리 공의 도착지와 구질이 전혀 달라, 당황하게 되면서 죠타로에게 농락 당한다. 비디오 게임의 달인인 자신이 저런 왕초보에게 질 리 없다고 장담했지만, 수를 알 수 없는 불안감 때문에 다비는 점차 멘탈이 무너지고 결국 폭발하면서 죠타로의 사기를 밝혀내려 한다. 사실 속임수의 정체는 단순했는데, 죠셉이 허밋 퍼플로 컨트롤러를 조종한 것이다. 죠타로가 미리 투구할 곳과 구질을 말하면 죠셉이 그 반대로 조종한 것. 마음을 읽는 자신의 스탠드의 능력까지 썼음에도 죠타로를 이길 수 없었음이 밝혀지자 다비는 엉겁결에 속으로 패배를 인정, 카쿄인의 영혼이 풀려나고 만다. 결국 다비는 '"혹시 오라오라인가요-?"[51]'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흠씬 오라오라를 맞고 리타이어.
테렌스 .T 다비를 쓰러트린 뒤 나머지 일행을 찾아 저택 안을 헤매던 중 DIO의 부하, 누케사쿠의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간단하게 누케사쿠를 격파한 뒤 그를 인질로 삼는다. 계속해서 저택 안을 돌아다니던 중 폴나레프와 합류하는데 성공하나 폴나레프에게서 압둘과 이기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된다. 이후 DIO가 도망친 방으로 들어가 DIO가 있는 관을 열라고 누케사쿠에게 관을 열라고 시키나, 관 속에 누케사쿠가 토막난 채들어가 있는 걸 목격한다. 자신들이 위험에 빠졌음을 느낀 죠타로 일행은 저택 안에서 탈출하나 이미 카이로엔 DIO의 시간인 밤이 오고 있었다. 죠셉은 다시 날이 밝아올 때까지 전투를 미루자고 주장하나 폴나레프는 반발해 뛰쳐나가고 죠타로는 양면 협공을 위해 뛰쳐나간 폴나레프와 합류한다.
그렇게 죠타로 일행은 죠셉&카쿄인 조, 죠타로&폴나레프 조로 나뉘고 DIO는 죠셉&카쿄인 조를 추격한다. 죠타로 일행은 죠셉과 카쿄인 뒤를 쫓는 DIO를 추격하고, 그러던 중 카쿄인 노리아키가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DIO의 스탠드, 더 월드의 능력을 알아내 그 능력의 힌트를 죠셉 죠스타에게 전해주고 그 힌트를 통해 죠셉이 더 월드의 능력을 알아낸 뒤 겨우겨우 죠타로에게 전해주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죠셉은 추격해 온 DIO가 던진 나이프에 맞아 죠타로의 눈 앞에서 쓰러진다.
할아버지가 자신의 눈 앞에서 DIO에게 당하자 분노한 죠타로는 도망치라는 죠셉의 경고를 무시하고 DIO에게 오히려 다가가 스타 플래티나로 DIO의 더 월드와 대결을 펼친다. 더 월드와 스타 플래티나는 오라오라와 무다무다 러시를 주고 받으며 격렬한 사투를 벌이지만, 스펙 상으로 더 우위에 있던 더 월드가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멈춘 세계에서 움직이지 못할 터인 죠타로의 손가락이 움직인다...[52] |
그러나 죠타로는 멈춘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되고, 자력 때문인 것으로 속이기 위해 미리 자석을 꺼내 자신의 몸과 DIO의 몸에 1개씩 붙여 놓는다. 죠타로의 재치에 속아 넘어가 더욱 자만심이 강해진 DIO는 순순히 스타 플래티나의 사거리로 접근해버리고 결국 죠타로는 DIO의 복부에 관통상을 입히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식기점 직원의 피를 쥐어짜 금세 복부를 재생시킨 DIO는 정지시간 속에서 얼마나 움직일 수 있는지와 관계 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작전을 생각해낸다. 죠타로는 나이프를 다발로 들고 섬뜩하게 웃는 DIO의 계책을 눈치채고 위로 뛰어오르나, DIO는 다시 한번 시간을 멈춘 뒤, 식기점에서 털어온 수많은 나이프를 사각이 없는 모든 방향에서 던져 죠타로를 에워싸게 만들어 죠타로에게 정지시간 속의 움직임을 강제하는 상황, 이른바 '체크메이트' 상황을 만든다. 죠타로는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을 사용, 나이프 일부를 쳐내나 죠타로의 시간정지가 끝났을 때 아직 훨씬 많은 수의 나이프들이 죠타로를 노리고 있는 상황. 그대로 DIO의 시간정지가 풀리고 죠타로는 사력을 다해 날아오는 나이프들을 쳐내나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을 피하거나 튕겨나온 나이프 몇개가 결국 죠타로 몸에 박히게 되고, DIO는 마무리라며 마지막 나이프를 던져 죠타로의 머리에 맞춘다. 끝내 죠타로는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하지만 죠타로는 미리 이 상황을 예측하고 모자 속과 가슴팍에 잡지를 끼워둬 치명상을 피한 상태였다. 죠타로는 시간정지 가능 시간의 차이로 인해 전면전에서는 자신이 밀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DIO가 방심하고 다가오도록 하기 위해 죽은 척 하고 있었으나, DIO는 치밀하게도 죠타로의 생존 확률을 염두에 두고 확인사살로 목을 베기 위해 도로 표지판을 뽑아든다. 그러던 와중, 기회를 노리고 숨어있던 폴나레프가 달려들어 실버 채리엇의 검으로 DIO의 머리를 꿰뚫는다. 그러나 폴나레프의 공격은 돌가면의 흡혈귀인 DIO의 약점인 뇌조직에 치명타를 주지 못했고, DIO는 그대로 시간을 멈춰 폴나레프의 공격에서 탈출, 역으로 폴나레프를 때려 눕힌다.
이 와중에 죠타로는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DIO의 주의가 폴나레프에게 쏠리긴 했으나, 죽은 척 하다간 폴나레프의 목이 잘릴 판이고, DIO의 주의를 끌기 위해 일어난다면 DIO의 입장에선 다시 나이프를 투척하면 그만인 상황. 결국 죠타로는 들킬락말락 아주 조금 손가락을 꿈틀거려 DIO가 자신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러 오게 만든다. DIO가 자신에게 다가온 경관을 붙잡아 쏜 총알을 스타 플래티나로 몰래 붙잡는가 하면[53] DIO가 심박음을 듣기 위해 지면에 귀를 대자 스타 플래티나로 스스로 심장을 붙들어 심장 박동을 정지시키기까지 하면서 극한의 계책을 사용, DIO에게 자신의 죽음을 확신시키는 데 성공한다. 죠타로는 DIO가 다가왔을 때 붙들었던 심장을 다시 펌프질해 표지판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막고 당황한 DIO의 머리에 스타 플래티나를 먹여 두개골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히는 데 성공한다.
늘 그랬듯 공격 후 다시 일어서려는 DIO였지만 두개골이 깨지며 약점인 뇌조직에 손상이 간 탓에 상처를 재생시키기는 커녕 어지러움과 통증을 느낀다. 겁에 질린 DIO는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죠타로는 머리가 터진 DIO를 추격해 DIO가 매달린 자동차 바퀴에 칼을 던져[54] 펑크를 내 떨어뜨리고 DIO가 숨으려 하는 하수도 맨홀뚜껑 아래에 미리 들어가 기다리는 등 끈질기게 쫓아가서 두들겨 패서 날려보낸다. 이대로 죠타로가 DIO를 박살내나 싶었지만...
실은 DIO는 죠셉 죠스타가 있는 거리로 날아간 것이다. 사실 이 모든 건 죠셉의 피를 빨기 위한 계략이였던 것. 결국 DIO는 죠셉의 피를 빨아 죠나단의 몸과 완전히 융합, 머리를 재생하는 것도 모자라 모든 능력이 상승한, 본인 말마따나 최고로 HIGH한 상태에 이른다. 충격을 받은 죠타로는 DIO가 승리를 확신하듯 폭발적으로 웃는 사이 죠셉의 몸에서 그의 영혼이 빠져나오는 환영을 본다. 죠셉은 죠타로에게 "앞으로 DIO가 내 몸에 무슨 짓을 하든 절대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마라.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현명히 쓰거라" 라는 충고와 더불어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유언 비슷한 대사를 하며 승천하는데, 직후 DIO가 죠셉의 몸에 남아있는 피를 전부 빨아들여 죠셉의 몸을 미라처럼 만들어 죠타로를 도발한다.
죠셉의 동요하지 말라는 말을 되새기면서도 극한까지 분노한 죠타로는 다시 DIO와 정면으로 맞붙는다. 분노로 파워가 올라갔는지 정지시간 속에서 더 월드의 주먹을 박살내는 파워를 보여주었으나,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한계에 다다르고 만다. 죠타로는 남은 시간동안 무다무다러시를 맞고[55] 나일 강 위의 어느 다리로 날아간다.
직후 DIO가 최후의 시간정지라며 결판을 내겠다고 선언하고, 시간정지 후 갑자기 죠타로의 시야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화가 날대로 난 죠타로는 DIO가 어떤 수를 쓰든지간에 그저 스타 플래티나를 맞부딪칠 것만을 생각하는데...
원작 | TVA |
width=100% | |
로드롤러다! |
그러나 DIO는 하늘에서 로드롤러를 내려찍는 초강수를 사용한다.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 러시로 막아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는지 로드 롤러 밑으로 모습이 사라진다. 이대로 DIO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으나......
원작 | TVA |
[[파일:/20151230_225/rnjstjrwls77_1451457590208aQuuf_PNG/%C1%A6%B8%F1_%BE%F8%C0%BD6.png|400px]] [[파일:/20151230_201/rnjstjrwls77_1451457774995vDUxj_PNG/%C1%A6%B8%F1_%BE%F8%C0%BD7.png|400px]] |
"내가 시간을 멈췄다... 9초 시점에서... 그리고 탈출했다... 어떤 기분이냐?
움직일 수 없는데 배후에서 접근당하는 기분은? 지금부터! 네놈을 죽이는 데! 1초도 걸리지 않아!"
죠타로가 극도로 분노하여 스타 플래티나가 한계를 넘어 성장해 5초 동안 시간을 멈출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이용해 로드롤러에서 탈출한 것이었다. 이후 죠타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DIO의 다리를 걷어차 박살내버리고, 이 순간 시간정지가 풀려 다리에 킥을 맞은 반동으로 DIO는 나가떨어진다. 죠타로는 부상을 입은 적을 갖고 놀다가 끝장내는 것은 성미에 맞지 않다고 말하며 상처를 회복하는 즉시 끝장을 내주겠다면서 기다려주려 하나, DIO는 그런 죠타로의 물러터짐을 비웃으면서 부상 입은 다리를 쥐어짜 피를 뿜어내 죠타로의 시야를 차단하고 곧바로 킥을 날린다. 이에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로 주먹을 내질러 방어하지만, 부딪친 순간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에 금이 가며 DIO는 승리를 확신한다.
그러나 직후 더 월드의 다리에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이 꽂힌 부분에서부터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 금은 더 월드의 다리를 기점으로 상반신까지 타고 올라가 DIO의 온 몸을 둘로 쪼갠다.[56] 결국 DIO는 발악하며 머리가 반으로 쪼개지다 못해 상반신 대부분이 폭발하며 최후를 맞는다.[57] (죠셉이 파문을 죠타로에게 알려준다면 훨씬빨리 끝냈을것 이였다.)
원작 | TVA |
DIO의 최후 |
머지 않아 스피드왜건 재단이 도착해 죠타로와 죠셉, 의식을 잃은 폴나레프와 카쿄인의 시신과 더불어 DIO의 잔해를 수습하는데, 죠타로는 재단 의사들에게 부탁해서 DIO의 하반신의 잔해에서 죠셉의 피를 도로 꺼내 다시 죠셉에게 주입하고 멈춘 심장을 자신이 죽은 척 했을때처럼 스타 플래티나로 마사지해서 죠셉을 살려낸다. 마지막으로 DIO를 햇빛 속에 비춰 완전히 재로 만들어 버리고, 죽은 동료들을 기리며 고향으로 돌아가는 폴나레프에게 작별을 고하며[58] 죠셉과 함께 일본으로 돌아가며 제 3부가 끝난다.[59]
"카쿄인! 이기! 압둘! 끝났어..."
원작 | TVA |
여행의 끝 |
4 이후 행적
- 3부 이후에는 대학교에 진학했으며 해외 유학을 떠났다. 미국의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결혼을 했으며, 딸 쿠죠 죠린을 낳았다. 6부에서 언급되는 4부 시절의 죠린이 6살인것으로 보아 23살에 죠린을 낳은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계를 구하러 다닌다는 명분하에 가정에 너무도 소홀히하여 아내는 끝내 폭발하여 이혼장을 날렸고 허구한 날 우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란데다 자기가 고열로 매우 아팠는데도 코빼기도 비추지 않아 죠린은 죠타로에 대해 매우 강한 적개심을 품게 되었다.
- 4~5부(1999~2001년)시점에서의 자세한 행적은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문서 참고.
- 6부(2011년) 시점에서의 자세한 행적은 쿠죠 죠타로/스톤 오션 문서 참고.
5 명대사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이거야 원.(やれやれだぜ。)"
"집에 가서 엄마가 만든 밥 먹을래."[60]
"시끄러! 자꾸 알짱거릴래? 이 아줌마야!"
"나 쿠죠 죠타로는…… 흔히 말하는 불량배의 딱지를 달고 있지. 싸우기만 하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아직까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놈들도 있고…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이고 무능하기 짝이 없었던 선생은 기합을 넣어 줬더니 두번 다시 학교에 안 나타난다. 맛 없는 음식을 내놓는 식당에는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이런 나 같은 놈에게도, 구역질 나는 '악'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다!!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너 같은 놈을 두고 하는 말이다!![61] 하물며 여자를!!! 네놈이 한 짓은 그거다! 알겠냐?! 네놈의 스탠드는 피해자 자신에게도, 법으로도 판별할 수 없기에 알 턱이 없지! 그러니, 내가 심판한다!"
"뭐라고? 패자가 악이라고? 그럼 역시 네놈을 말하는 거잖냐!!!"
"오라라라오라! 심판하는 것은…… 내 '스탠드'다─-!!!"
"자신에 관한 일은, 자기 자신에는 좀처럼 보이질 않지."
"이제 네놈에게는 해줄 말이 없다. 너무나도 같잖아서... 아무 말도 안 나온다."
"그런데 너… 스모는 좋아하냐? 특히 장외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는 힘 겨루기는… 손에 진땀 나게 하지?!"[62]
"호오, 그러면 누가 이 쿠죠 죠타로를 대신한다는 거지? 설마... 네놈은 아닐 텐데!"[63]
"틀렸다. '길'이라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다."
"이런이런... 네놈은 정말로 사상 최악의 인간이로군... 네놈의 빚은... 돈으로는 못 갚는단 말이다!!""빚의... 영수증이다!"
"네놈은 나, 쿠죠 죠타로가 직접 박살내 주마."
"기다려... 내 레이즈 권리가 아직 안 끝났잖아. 레이즈하는 것은 내 어머니의 영혼이다!"
"여긴 만원이다. 도망칠 수는 없다."[64]
"이런 걸 보고 빡치지 않는 새끼는 없어!!!"[65][66]
"11초 경과다.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거기까지인가 보군. DIO!! 내가 시간을 멈췄다... 9초 시점에서… 그리고 탈출했다… 이거야 원... 어떤 기분이냐? 움직일 수 없는데 누군가 등 뒤에 서 있다는 기분은? 지금부터! 네놈을 끝장내는 데!! 1초도 걸리지 않아!!!"
예를 들어...물속에 1분밖에 잠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1분이 다 되어 겨우 수면에 올라가 숨을 쉬려 한 순간!꽈악...하고 다시 발을 붙들려 물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이냐? 지금까지 네놈은 이런 시점으로 카쿄인과 영감, 폴나레프를 보고 있었군. 그래서다. 그래서 네놈이 가엾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 (오라아앗!!)
압둘의 몫! (오라!) 이기의 몫! (오라!)
카쿄인의 몫! (오라!) 영감의 몫!! (오라!)
...그리고 시간은 움직인다.아직 내 몫의 한 방이 남아 있다. 낫는 것과 동시에 스타 플래티나를 때려박아 주마!
- 드라마 CD의 오리지널 대사.
"네놈의 패인은 단 한 가지다… DIO. 단 한 가지 심플한 답이다…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라.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스토리 모드 오리지널 대사.
"이걸로…… 빌려준 건 확실히 돌려받았다, DIO!!!"
"카쿄인! 이기! 압둘! 끝났어...[67]"
6 이야깃거리
- 작가가 본래 죠죠를 3부 완결로 기획했고, 조상이 미처 매듭짓지 못한 악연을 끊고 악에 맞서 승리한다는 플롯이 짜여져 있었음을 상기하면 처음부터 존재가 예정되어 있었던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 3부 극초반에 스타 플래티나가 발현하고 죠타로가 스스로 유치장에 들어갔을 때, 스타 플래티나가 가져다 준 캔맥주를 펜촉으로 옆면에 구멍을 낸 뒤, 캔을 따서 그 구멍으로 마시는 기묘한 버릇을 보여준 적 있다. (이 짓을 7부 스틸 볼 런에서 퍼니 발렌타인이 또 보여준다.)[68]
- 일본 죠죠러 겸 2차 창작 집단 CLAMP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클램프는 아라키 히로히코와 만나서 회담도 가지는 등 성공한 능덕 집단이며 죠죠 3부에 강력히 영향받은 WISH도 있다.[69]
- 말버릇으로 "やれやれだぜ"가 있다.[70] 공식 번역에서는 "이거야 원"으로 번역되었으며, 영어판 번역은 "Gimme a fuckin' break." OVA 영어 더빙판은 수수하게 "What a pain"으로 변역했다. 참고로 이 대사는 1부와 2부에서 죠나단과 죠셉도 한 번씩 했던 대사다. 7부에서 자이로 체펠리도 블랙모어 전 직전에 그를 눈치채고 이 대사를 한다.
- 한번이라도 죠타로를 그렸을때 모자와 머리카락의 경계가 어디까지인가가 궁금했을텐데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의 답변은 "모자는 말이죠 머리카락과 일체화 되어있어요 [1]"라고 답변하였다.
7 미디어 믹스에서의 출현
7.1 소설
3부 소설에서는 임팩트는 크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활약. 그리고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 OVER HEAVEN, 죠지 죠스타에서는 3연속으로 이름만 등장했다..
7.2 애니메이션
파일:Attachment/죠타로.jpg
1993, 2000년 6주년 기념 OVA 표지.
파일:Attachment/jotaro tva.jpg
2012~3년 25주년 기념 TVA 26화에서 등장했을 때의 모습.
300px
2013년 25주년 기념 TVA 관련 점프잡지에 등장한 키비쥬얼 이미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OVA)에서는 93년 판에서 은두르와의 대결, 다비 더 갬블러와의 대결, DIO와의 최종결전이 애니화 되었다. 2000년 판에서는 카쿄인 노리아키와의 대결, 스트렝스와의 대결, 엔야 할멈의 저스티스와의 결전이 애니화 되었다. 분량상 원작에서 일부 에피소드만 애니화 되었지만 죠타로의 활약은 잘 살린 편이다.
또 전체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우락부락해진 OVA에서도 죠타로는 특히나 우락부락하다. 행동이나 성우때문에 20대 남자처럼 보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에서는 8, 90년대에 비해 심의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죠타로의 몇몇 행동들이 규제된다.
먼저 1화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주스로 바꾸는 등의 제재가 되었다. 특히나 담배를 피운다거나 술을 마시는 등의 8,90년대 였다면 묘사되었을 불량학생이 할만한 행동들의 경우, 2000년대 이후 심의가 강화되면서 묘사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캡틴 테닐이나 다비 더 갬블러전에서의 싸움을 어떻게 묘사될지가 관건이었다. 결국 캡틴 테닐전에서의 담배 야바위는 6화에서 담배 피는 장면을 가려서 방영했으며 이는 7회에서 포에버를 격파한 후 담배 피는 장면과 35회의 다비 더 갬블러전에서도 적용되었다.
죠타로의 분노가 극에 다다를때 클라이막스를 알리듯 흘러나오는 BGM이 있다. 이름은 부제목과 같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スターダストクルセイダース).# 이 배경음은 한번 나왔다 하면 죠타로와 마주한 적들은 대부분 오라오라를 처맞고 리타이어당하기 때문에 니코동 등지에서는 처형용 BGM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를 어레인지한 테마곡 백금의 주먹(白金の拳)#이 전용 OST로 사용되었다.
7.3 패미컴점프2 최강의 7인
전작의 죠셉과 에시디시에 이어 이번에는 해당 게임 개발 당시 연재중이던 죠죠 3부에서 쿠죠 죠타로가 참전했다.
7.4 미래를 위한 유산
캡콤의 격투 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중장거리 공격이 없지만 그 외에는 단점이 없는 강캐로 나온다. 우선 → + 중공격이 하단이라 막기가 당황스러운 점도 있고 전체적으로 기본기의 리치가 긴 편이며 데미지도 높은 편이다. 초보자가 사용해도 강력한 캐릭터.
참고로 세트신에 의해 어려지면 주인공 파티답게 그냥 평범히 어려지기만 하는데…… 문제는 어린이 형 캐릭터들 중에서는 S급 성능을 가진 캐릭터라는 것이다. 원작에서 알렛시에게 시전해서 알렛시를 KO시킨 오라오라를 쓰는데, 이게 리치도 장난 아니게 길고 시전 딜레이도 짧으며 연타도 가능하다는 점. 잘 다루는 유저가 잡으면 오히려 알렛시가 아무 것도 못하는 곤란한 사태가 발생한다.
간판급 필살기인 오라오라는 본체 모드 사용시 스타 플래티나가 살짝 전진한 후 오라오라를 사용하는데, 전진할 때 무방비 상태라 얻어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면 스탠드 모드 사용 시에는 버튼 연타로 히트 수를 늘릴수도 있으며 시전도 빠르고 공중 시전도 가능해진다. 스탠드 모드에서만 쓸 것. 다만 히트백이 엄청 크므로 너무 오래 시전하면 히트백으로 밀려난 상대가 반격할 수도 있다. 적당히 끊을 것.
마하 오라는 돌진 연속 입력기로, 본체 모드에서는 빠른 발동과 긴 사거리를 이용한 기습용으로 적합하다. 스탠드 모드 시에는 여기에 추가 입력을 넣어서 한대 더 때릴 수도 있는데, 이 때 어떤 공격 버튼을 눌렀냐에 따라서 성능이 바뀐다. 약공격의 경우 다리걸기로 상대를 쓰러트리고, 중공격은 어퍼로 공중에 띄우며 강공격은 상대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PS1 버전의 경우, 추가입력을 할시 무조건 상대를 날려버리는 모션만 있다.
스타 핑거는 죠타로의 '그나마 유일한' 중장거리의 희망. 사용하면 스타 플래티나가 폼을 잡는데 이 때 공격 버튼을 계속 누름으로서 저축할 수도 있다. 그리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스타 핑거가 발동. 히트하면 상대는 큰 경직에 빠지면서 끌려온다. 이후 아무거나 다 들어간다. 참고로 스탠드 모드 시에 스타 핑거를 사용하면 캐릭터가 움직일 수가 없다. 반면 본체 모드에서 사용하면 스타 핑거를 저축한 상태로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가능하며 깔아두기로도 매우 좋다. 필히 본체 모드에서만 쓰자.
슈퍼 콤보는 총 세 가지로, 오라오라 러쉬를 오~래 날리는 픗츤 오라가 존재한다. 발동도 빠르고 화면 끝까지 간다. 스탠드 모드 사용 시에는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와 같이 전진한다. 이 때는 발동, 전진 속도가 빠르고 히트백이 없어서 클린 히트가 가능하지만, 본체 모드에서 사용하면 스타 플래티나는 스탠드 모드 때와 같이 행동하지만 죠타로 본체가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근접해서 박터지게 기본기로 신나게 때려줄 수도 있다. 어차피 구석이라면 본체 모드가 더 유용하고, 아니라면 스탠드 모드를 쓰자. 어느쪽이건 간에, 연속기 넣기도 수월하고 발동도 빠르며 판정도 강력하고 데미지도 높으며 가드 데미지도 높고 상대를 순식간에 구석으로 몰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참고로 PS1 이외의 버전은 공중에서도 사용가능)
스타 브레이커는 옆 차원의 어떤 군인의 갤럭티카 팬텀 마냥 '남자의 한방' 펀치를 날리는 기술. 역시 발동이 빠르며 사정 거리는 길다.[72] 모으기가 가능한데 다 모으면 가드 불능이지만 시간이 너무 길다. 화력 면에서 픗츤 오라가 더 좋은 편이니 쓸 일이 많지는 않지만 대신 이 쪽은 실패하고 후딜이 적다는게 장점. 본체 모드 때가 다소 강력하다.
마지막 슈퍼 콤보는 대망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순옥살 류 커맨드로(→, B, A, →, S) 시간을 멈춘다. 시간을 멈춘 상태에서는 상대방이 가드 불능이기 때문에 죠타로에게 유리하다. 다만 파워 게이지는 적어도 3개 이상은 돼야 하며, 발동이 허벌나게 느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시간 정지된 세계 속에서는 데미지가 절반만 가해진다. 가장 유용한 활용법은 상대를 다운 시키고 더 월드를 사용한 후 오라오라 러쉬(본체 모드에서)와 기본기를 병행하여 신나게 패주고 마지막 게이지 1개가 남았을 때 픗츤 오라로 마무리 지으면 그래도 꽤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는 있다. 물론, 픗츤 오라 3번 맞춘만큼 좋지는 않지만. 게이지가 MAX 상태일때 이걸 쓰고 '기본기 난타 + 픗츤 오라 2번'이면 상상도 못할 무식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지만, 이 게임은 게이지 MAX는커녕 그 절반 모으기도 힘들다. 결국 마무리 퍼포먼스 용으로 좋은 기술.
그리고 DIO의 시간정지보다 살짝 밀리는 감이 있는데, 이는 캐릭터 자체의 성능 때문이다. DIO의 경우는 원거리에서 공열안자경을 쏘거나 나이프 한번 뿌려서 거리를 벌리면 시간이 좀 벌어지긴 하지만, 죠타로는 끽해야 탄뎀 어택으로 상대편을 다운시켜놓는 정도가 전부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탄뎀 어택이 끝날 때까지는 커맨드 쳐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DIO보다 미세한 딜레이가 생기는 셈. 그리고 데미지 반감때문에 DIO마냥 경직 기술로 한 대 치고 물러나서 나이프를 깔아두거나 아니면 나이프를 먼저 깔아둔 뒤 로드롤러로 가드를 푸는 등의 꼼수도 못 쓰는 죠타로는 커맨드 연결을 못 할 경우 안 멈추느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 게이지로 픗츤 오라나 스타 브레이커를 두세번 이상 때려박는게 나을 정도로.
물론 숨겨진 커맨드로 DIO의 더 월드에 의해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죠타로와 DIO는 게이지가 다 떨어질 때 까지 서로 움직이는게 가능하고 게이지를 먼저 소진한 측이 먼저 정지하며 나중에 소진한 측이 "그리고 시간은 움직인다."라고 말하면 시간이 다시 움직이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이걸 응용해서 본인의 캐릭터가 죠타로 혹은 DIO일 경우 게이지가 상대편 DIO의 게이지보다 3칸 이상 남아있을 때 로드롤러에 깔려도 맞 시간 정지를 통해 백 점프로 회피할 수 있다. 상당한 로망기이니 꼭 보도록 하자.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활용한 콤보 영상. 구버전 에뮬레이터로 녹화되어 체력, 파워게이지가 이상하지만, 양쪽 다 풀인 상태이다. 상대방을 다운시키자마자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사용하면, 상대가 일어나는 것과 동시에 시간이 멈추게 되므로 절대로 피할 수가 없다.
장거리 공격이 없다는 것과(스타 핑거가 있긴 하지만 역부족. 이것 때문에 카쿄인, 압둘에게 상성상 밀린다. 물론 이 둘도 펫 샵을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에게 밀리지 않는 강캐이긴 하다.), 시간 정지를 하면 데미지가 반감되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능력도 최강이라 그냥 골라 아무렇게 해도 강력하다.
7.5 MUGEN에서는?
캡콤의 미래를 위한 유산 버전이 기반이며 개량 죠타로도 대부분 이 버전에서 파생된 것. 가장 유명한 버전은 warusaki3이라는 제작자가 이식한 버전으로, 같은 제작자가 만든 DIO와 마찬가지로 몇몇 고정 콤보가 추가되었다. 첫번째는 잡기 공격때처럼 상대편을 잡은 후에 스타 플래티나가 오라오라로 상대편을 두들겨 팬 다음 올려치기로 마무리하는 기술.[73] 다른 하나는 스타 플래티나가 상대를 잡은 후에 시간을 멈추고 공격 - 오라오라러시 - 스타 브레이커를 사용하고 시간정지 해제.[74]
그 외에도 카운터기가 추가되었는데, 사악의 화신 DIO의 공포의 편린처럼 기술 발동중 공격받으면 상대편의 등 뒤로 넘어가거나 다른 버전으로는 시간을 멈추고 상대편을 스타 플래티나로 한대 때리고 시간정지를 해제하기도 한다. 보다시피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성능을 살린 기술이 꽤 많이 추가된 걸 알 수가 있는데, 원작 재현이라기보단 DIO와 대칭적인 기술 추가인 것 같다.(적어도 3부에서는 이런 모습은 전혀 볼 수 없다. 굳이 가져다 붙이자면 4부에서 시간정지로 죠스케의 펀치를 피하는 장면을 가져온 듯?)
그리고 상대 캐릭터가 DIO일 경우 특수 모션들이 있는데, 전투 시작시 연출로는 일반 DIO의 경우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가 오라오라 vs 무다무다 대결을 한판 하고 시작하며, HIGH한 DIO의 경우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도 나온 죠셉의 피를 빠는 DIO와 조우하는 연출이다.
그리고 DIO에게 승리했을 경우에도 특별 연출이 들어가는데, 일반 DIO의 경우 시간을 멈추려고 하는 DIO를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러시로 두들겨 팬 후에 한 대 때려서 화면 밖으로 날려버리고 "야레야레다제"를 읊는다. 최고로 HIGH!한 DIO는 더 월드의 공격을 스타 플래티나로 받아치고 DIO의 몸이 터져버린다. 그리고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패인은 그 뿐이다"라고 말한다.[75] 참고로 전투 시작과 승리시 연출은 전부 다 원작 재현이며 하이한 DIO와의 시작 연출을 제외하면 전부 무겐 제작자들이 만든 거다. 과연 능력자 팬들에겐 한계가 없는 것인가!
이건 그냥 별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무겐 죠죠 에디션의 캐릭터 중 죠르노 죠바나와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모션은 아무리 봐도 죠타로&스타 플래티나의 모션과 구도가 똑같다. 죠르노가 누구의 아들인지 생각하면 좀 아이러니하다. 모션은 오라오라인데 기합이 무다무다. 레알 스타 플래티나+더 월드
7.6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선 기억 디스크와 적으로 등장한다.
기억 디스크는 사용하면 그 층에서 공격의 명중률이 오른다. 원작을 반영한 건지, 쿠죠 죠린이 돌아다니다가 이 디스크가 보이면 우선적으로 그 쪽을 향해 가며, 도착하면 그 위에서 이동하지 않으므로(가까이 가면 공격한다.) 유용하게 써 주자.
적으로 등장할 때는 3부 버전과 4부 버전, 이혼한 죠타로로 등장한다.
- 3부 죠타로 : 디아볼로의 시련 기준으로 90층대에 출현하는 적.[76] 당연히 아래의 4부 죠타로에 비하면 엄청 강하다. 청색 교복을 입고 있다. 공격당하면 "이 은혜는 잊지 않으마……."라고 중얼거리며 메모에 무언가를 끄적거리는데, 이것으로 죠타로의 공격력이 상승하게 된다. 스틸리 댄과의 전투 패러디. 참고로 죠타로에게 회심의 일격을 맞으면 스파이스 걸의 발동 효과와 비슷하게 뒤로 날아간다.[77] 죠타로의 근처에서 시간 정지 능력을 발동하고 접근할 경우 간혹 특수 대사와 함께 역으로 시간을 멈추고 공격해오니 주의. 0.15 버젼부터 직선상에 있을 경우 이기를 던져(...) 디아볼로를 혼란상태로 만드는 경우가 있으며 디아볼로가 시간을 멈출경우 역으로 죠타로가 시간을 멈추어서 다가온다. 이쪽도 4부 죠타로와 마찬가지로 간혹 시간의 학모를 떨어트린다.
- 4부 죠타로 : 디아볼로의 시련 기준으로 60층대에 등장하는 적. 특수 몬스터 하우스인 모리오초 하우스에서 출현하기도 한다. 흰색 양복을 입고 있다. 일정 확률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로 시간을 정지시키는 적으로, 쓰러트리면 가끔씩 시간의 학모를 떨어뜨린다.
- 시간의 학모는 사용하면 5턴 동안 시간을 멈추는 아이템으로, 원래는 죠죠 시리즈의 흑역사 중 하나인 SFC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 RPG에서 나온 아이템이다. 이 작품에서 DIO의 맨션에서 이 아이템을 획득해 죠타로에게 장비하면 시간 정지를 쓸 수 있게 된다.
- 이혼한 죠타로 : 철 옥 던젼의 보스로 등장. 통상 공격을 해오며 같은 방에 있을 때 5턴을 멈출 때가 있다. 직선상에 있으면 작살을 던져오며 상태이상 효과가 있는 공격을 받을때 아나수이가 대신 상태이상을 방어해줬다는 대사와 함께 상태 이상이 모두 해제된다. 그리고 AI 패턴상 디아볼로 앞에 다른 적이 있어도 일단 직선상이 되면 작살을 던지는 패턴 탓에 작살이 다른 적에게 맞고 죽어서 자기가 레벨업하기도 한다(...).
7.7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녀석을 말하는 거다!!"[80]"이 자식, DIO!"
"이거야 원."
"뽑아라. 누가 더 빠른지 승부, 라는거다."[81]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ASB 전용 테마 - 미래를 위한 유산 (未来への遺産)
범용 등장대사 : "네놈은 나 쿠죠 죠타로가 직접 박살 내주마."[82][83]VS 3부 죠셉 죠스타 : "나한테 다가오지마…. 얼마 남지 않은 수명이 줄어들 뿐이라고, 영감…."[84]
VS 무함마드 압둘 : "나와 마찬가지로 악령을 가졌다니 친근감이 든다만, 이대로 계속 했다간 너… 죽는다."[85]
VS 카쿄인 노리아키 : "너…스모 좋아해? 특히 장외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는 힘겨루기는…."[86]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채리엇은 적당히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지…."[87]
VS 이기 : "어이어이. 덤비지마……………."
VS DIO : "가까이 가지 않으면 네 놈을 박살낼 수가 없으니까 말이지…."[88]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네 놈, 해 볼 셈이냐?"[89]
VS 쿠죠 죠린 : "어이, 여자. 새로운 스탠드 유저인가…?"[90]
동일 캐릭터 대전 : "힘겨루기를 해보고 싶다는 건가………………." /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태도가 건방지군…."[91]
대전 이벤트 일람.
최초로 공개된 캐릭터 4인 중 한 명.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의 연기가 드라마 CD나 OVA나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의 죠타로와 달라서인지 공개 초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특히 오라오라 러시. 그러나 3차 pv 공개 후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좀 수그러졌다. 니코동에 오라오라 러쉬를 비교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2차 PV때와 올스타 배틀 리그에서 폴나레프 전에서 사용했던 오라오라 러쉬를 비교하고서 니코동 유저들이 오노D, 성장성:A란 코멘트와 역시 오노D는 천재인걸 이라는 코멘트 등이 달렸다. 처음에 오노 다이스케가 기존 캐스팅과 비교해 연기가 별로 좋지 않았단 평을 오로지 노력과 연기력으로 극복해낸 것을 보면 이것 역시 인간 찬가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92]
기술들 중 스타 핑거와 딱 한번 호흡할 동안을 제외한 모든 기술들이 전부 다 오라오라 기술들(오라오라!, 외상의 영수증이다, 심판하는건 내 스탠드다, 오라오라오라오라,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이다. HHA와 GHA도 연출만 조금 다른 오라오라. DIO의 GHA를 맞을때 반격하는것도 오라오라다. 사실 원작에서도 오라오라 말고 다른 기술들은 대부분 1회성에 가까운 기술들 뿐이였으니 어쩔 수 없지만.
특이하게도 원작에선 3, 4, 6부에 출연했으며 5부에서는 죠르노의 존재를 명확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3부 인물들을 제외한 다른 부 (4부, 5부, 6부) 인물들과 별반 접점이 없다. 그나마 4부 주인공인 죠스케와 6부 주인공인 죠린과 특수교섭이 있긴 하나 죠타로는 '넌 또 누구냐?'하는 정도로만 반응하고 죠스케와 죠린은 '내가 지금 헛것을 보는 건가?' 하는 정도의 반응밖에 없으며, 5부 주인공인 죠르노에겐 아예 교섭 자체가 없다. 심지어 주적이였던 DIO는 3부 인물들은 물론이거니와 1부(죠나단, 디오 - 심지어 이 둘은 원작에서든 뭐든 DIO와 서로 만날 일이 일절 없다!), 5부(죠르노), 6부(엔리코 푸치) 인물과도 접점이 있고, 동료였던 폴나레프는 3부 인물들과 5부 인물들 전원과 접점이 있는데도!
코스튬으로는 표지 때 입었던 복장들 중 4개가 준비되어있다.
7.7.1 기술 일람
체력은 100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어있다.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내가 심판한다. 부른 적 없다고… |
독자사양 | ||
DIO와 대전 시, GHA인 로드롤러를 맞았을 때[93] 시간정지 커맨드 입력 시 추가 연출과 함께 대미지를 경감한다. 남은 체력 1에서 초과하는 대미지는 무시하므로 KO를 피할 수 있다. 단, HH게이지 2개가 필요하다. | ||
상대방의 시간 정지 중에 똑같이 시간정지를 발동하는 것으로 행동불능상태를 풀 수 있다.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이 압도적인 파워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강 | 물러나있어 | 본체 전용 하단 |
→ + 강 | 오라아!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
↓↓ + S | 내가 시간을 멈췄다. | HH게이지 1.5줄 이상 시 발동가능 성공 시 HH게이지가 0이 될 때까지 시간정지 시전종료 후 다소 시간동안 HH게이지 수급 불가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오라오라! | 연타가능 |
"오라오라!" 중에 ↓↘→ + 공격 | 오라앗! | 스탠드 모드 전용 |
→↓↘ + 공격 | 외상의 영수증이다 | 본체 전용 무적기 |
→↘↓↙← + 공격 | 심판하는 건 내 스탠드다 ! | 본체 전용 |
→↓↘ + 공격 | 유성척지 (스타 핑거)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가드 불능 |
→↘↓↙← + 공격 | 딱 한번 호흡할 동안이다 !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적을 끌어당김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오라오라오라오라! | HH게이지 1줄 소모 연타가능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 HH게이지 2줄 소모 |
7.7.2 게임 내 성능
이 틀이 달린 문단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은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해주시기 바라며, 출처 제시를 권장합니다. 또한 각 의견들은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고 콤보 난이도도 쉬운 주인공스러운 성능. 원작처럼 심플하게 강하다. 다만 콤보 화력이 조금 부족하고, HH게이지 회수율도 조금 후달린다. 전체적으로 필살기가 카즈처럼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넣기 좋은 기술들로 구성되있으며, 상대를 벽으로 몰아둔 뒤 압박하거나 역가드 잘 나는 점프 중공격으로 상대방을 흔드는게 주 스타일이다. 무적기도 있어 압박에서 벗어나거나 상대방 점프 러쉬에 대응하기도 수월한 편이다. 밥줄 콤보로는 이지비트에서 발끈 캔슬이나 QS를 한 뒤 "딱 한번 호흡할 동안이다 !" SR을 하는 것. 죠타로를 좀 다룬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 필수로 익혀야 할 콤보이다.
본체 모드 때는 발동 빠르고 리치가 의외로 긴 서서 약공격, 역가드가 매우 잘 나고 하단이 안 비는 점프 중공격, 판정이 넓어 공대공과 지상압박이 둘다 가능한 만능 점프 강공격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 셋의 시너지 때문에 공중전은 그냥 대충 계산하고 내밀어도 지는 경우가 없다. 콤보화력도 이지비트로도 충분히 나오는 편이라 초보자들도 쉽게 다룰 수 있으면서도 강력하다. 오죽하면 바닐라 아이스와는 다른 의미로 별 생각없이 점프 중공격과 점프 강공격때문에 게임을 날로 먹는 캐릭터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필살기들은 효과는 확실하지만 전체적으로 딜레이가 심해서 남발하면 안 된다. "오라오라!"는 가드당하면 HHA로 타이밍 캔슬을 하지 않는 한 100% 잡기로 반격확정이며 범위가 넓어 예측대공이나 견제로 쓸 수 있지만, 상대가 횡이동 중에 쓰면 모조리 빗나가니 가려서 써야 한다. "외상의 영수증이다"은 우수한 리버설&대공기이긴 하지만, 발끈 캔슬을 비롯한 캔슬을 후딜에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쓸 곳을 잘 가려야 한다. "심판하는 건 내 스탠드다 !"은 줌인연출이 있는 타격잡기인데 스타 플래티나가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긴 하나 가드될 시 후딜레이가 심각하니 오로지 콤보용. 낙법불능으로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가기에 "오라오라!"보단 이쪽을 사용하게 된다. 히트 시 시간정지가 확정적으로 들어가니 체력이 없는 고화력 캐릭터를 확실히 끝내고 싶다면 써주자.
스탠드 모드 때는 기본기의 리치가 길어지고 역시 점프 강공격이 매우 우수하지만 역가드 성능은 하락된다. 지상 약손 계열이 매우 무시무시한 성능인데 빠르고 타점이 높은 서서 약공격은 KOF처럼 상대방의 점프 러쉬를 가볍게 끊어주는 용도로 적합하며 앉아 약공격은 리치가 길어 연타하기 알맞다. 서서 강공격도 판정이 넓어 간간히 예측 대공으로 쓸 수 있는 수준이다.
필살기로 "오라오라!"는 본체 때와 달리 후딜이 줄어서 거리에 따라 잡기로 반격되지 않기도 하지만 남발하긴 조금 애매한 성능. 다만 히트 시 무조건 상대방을 벽으로 보내버리기에 이후 압박에 매우 도움된다. "스타 핑거"는 가불이긴 하나 발동이 느리고 상대가 SM회피로 피하면 스탠드러쉬로 캔슬해도 반격확정인 지라 기상공격으로 쓰기도 애매하다. 보통 콤보용이나 압박 중에 상대가 잊어먹을 때 쯤 써주는 정도. "딱 한번 호흡할 동안이다 !"은 오쿠야스의 가온처럼 적을 끌어당기는데 역시 상대의 위치에 상관없이 무조건 죠타로 쪽으로 당기며 가드를 해도 피격모션이 튀어나와 잠깐 무방비가 되기 때문에 스탠드 러시 대응기란 점을 통해 원거리에서 써주고 스타 플래티나가 당기는 것과 동시에 점프 중공격으로 정역심리를 노리기에 좋다. 그 외에도 죠타로의 콤보의 주력기로서 활약하기도 하다.
HHA는 역시 오라오라 러쉬. 리버설, 대공, 콤보용 등등 다 가능하나 너무 낮게 맞으면 마지막 어퍼 모션이 안 들어가니 높게 맞추거나 해야 한다. 에시디시 한정으로 지상에서 맞출 경우 앞의 오라오라 러쉬를 다 맞더라도 요상하게 마지막 어퍼 모션을 에시디시가 가드할 수 있다. 후에 반격확정임으로 에시디시가 상대라면 공중콤보 외에는 자제하는 편이 좋다.
GHA는 시간 정지 후 오라오라 러쉬. 시전시 "스타 플래티나!"라고 외치며 스타 플래티나로 내려찍기를 하며 명중시 "박살을 내주마!"라 말하며 시간 정지 후 오라오라 러시를 퍼붓는다. 마무리 주먹질을 가한 후 기술명처럼 "네놈은 날 화나게 했다."라 말하면서 종료. 시간 정지는 연출만 정지하는게 아니고 대전 시간의 카운트도 멈추게 한다. 성능은 보통의 GHA이니 리버설이든 대공이든 콤보용이든 어느쪽으로도 활약하기 좋다.
참고로 DIO의 GHA는 죠타로가 게이지를 소모해 탈출하는게 가능한데, 반대로 죠타로의 GHA는 DIO가 빠져나갈 수 없다(...). 이는 DIO의 GHA는 원작재현을 위해 탈출기능을 넣은 것인데, 죠타로의 GHA는 딱히 원작재현을 할 건덕지가 없기 때문(...).
시간 정지는 끝내기 용이나 디아볼로의 버스트 부수기로 사용된다. 가장 최대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루트가 앉아 중->오라아!->(반복)->(시간 정지가 끝날 쯤에)오라아! 후의 스타 핑거로 캔슬->시간 정지 해제후 추가타로 고정되있다.
죠타로의 대략적인 플레이 방식을 참고할 수 있는 영상.
발매되었을 당시엔 퀵 스탠드 온도 스탠드 러시도 없었고 HH게이지 회수율과 화력이 상상 이상으로 떨어지는 탓에 빼도박도 못할 약캐, 퀵 스탠드 온과 스탠드 러시가 추가되었을 때도 HH게이지 회수율은 여전했으며 화력은 기본 잡기 외엔 해결이 안되었기에 미묘한 성능의 약캐 취급을 받았었다. 죠타로가 본격적으로 강캐가 된 시기는 1.04 패치 이후.
여담으로 죠타로답지 않게 우히히히, 우하하하하(...)라고 헤픈 웃음을 짓는 도발이 있다.죠셉의 son of bi**h는 덤 이건 더 선 전의 그 웃음을 재현한 것으로 죠타로와 같은 이유로 카쿄인에게도 똑같이 헤픈 웃음을 짓는 도발이 있다.
7.8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쿠죠 죠타로, 접근전에서는 무적을 자랑하는 스탠드 유저.적으로 마주치면 실로 무서운 남자로군, 그는. - 키시베 로한(EoH 1nd PV)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오라앗!"
범용 등장대사 : "난 한다면 하는 남자라고." / "네놈은 나 쿠죠 죠타로가 직접 박살내 주마."PV 대사 : "겨우 이 정도로 끝나진 않아... 아직 내 분노는 끝나지 않았다!"[95]
계승되는 의지 범용대사 : "다음은 내게 맡겨두라고...!"VS 특수 등장대사
1부
죠나단 죠스타: "이봐, 기다려. 「죠나단」이라고? 너는... 설마!" / "선조 님이라 해도, 봐주지 않는다."
2부
죠셉 죠스타: "누군지는 몰라도, 마음에 안 드는 낯짝이군." / "너, 영감인가...?"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이봐, 넌 뭐냐?" / "...꺼져, 개년."
3부
3부 죠셉 죠스타: "나한테 다가오지 마... 얼마 안 남은 목숨이 줄어들 뿐이라고." / "영감! 이번엔 의수 손가락이 빠지는 것만으로 안 끝난다고."
카쿄인 노리아키 :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녀석을 말하는 거다!" / "너, 스모는 좋아하냐? 특히 장외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는 힘겨루기를 말이다...!"[96]
장 피에르 폴나레프: "이거야 원, 시끄러운 남자다." / "채리엇은 봐주면서 상대할 게 아니지."
은두르: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DIO에게 충성하지?" / "아무래도 적은 눈이 불편한 것 같군."
무함마드 압둘 : "나처럼 악령을 가지고 있다니 친근감이 든다만, 이대로 계속 했다간 네놈... 죽는다." / "흥."
이기 : "어이어이, 덤비지 마..." / "이 새끼... 저 망할 똥개가..."
DIO: "이 새끼, DIO!" / "다가가지 않으면, 네놈을 박살내지 못하니까 말이지."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나랑 닮았어...? 아니, 기분 탓인가?" / "네놈, 해볼테냐?"
니지무라 오쿠야스: "이거야 원, 네놈 따위를 상대할 시간은 없어." / "뭐라고 지껄이냐? 네놈하고는 만난 적도 없다."
히로세 코이치 : "너 이 자식... 다치기 싫으면 빠져 있어라." / "꽤 친한 척 구는 녀석이군. 네놈도 스탠드사냐?"
키시베 로한: "네놈, 보통 만화가는 아니로군..." / "만화가인 『키시베 로한』? 모르겠는데."
야마기시 유카코 : "시끄러! 자꾸 알짱거릴래, 이 아줌마야?!"[97] / "...꺼져, 개년."
오토이시 아키라 : "주절주절 시끄러운 녀석이군. 덤빌거면 빨랑 덤벼 봐라." / "거슬린다. 쳐맞기 싫으면 빠져 있어."
키라 요시카게 : "죠스케? 몰라, 그런 녀석은." / "저게 네놈의 '스탠드'인가?"
카와지리 코사쿠 : "저 살기... 보통 월급쟁이는 아니로군?" / "폭탄 따위에 나 쿠죠 죠타로가 겁낼 거라는 생각 하지 마라."
5부
죠르노 죠바나 : "이 감각... 네놈, 죠스타 가의 사람인가?" / "어지간한 일엔 놀랄 마음은 없었다만, DIO의 자식이라니..."
6부
쿠죠 죠린 : "시끄럽다고 너!" / "어이 여자, 새로운 스탠드사인가?"
나르시소 아나수이[98] : "잠깐 기다려, 난 너 같은 놈은 모른다고." / "네놈도 스탠드사인가?"
에르메스 코스텔로 : "이 새끼야, 까불지 말라고!"[99] / "그만둬라, 난 누구라도 용서 안해."
웨더 리포트 : "뭐라고? 안 들리거든!" / "누구냐 너는, 빤히 나를 쳐다보지 마라."
웨더 리포트(청소년기 코스튬) : "너 이 자식... 다치기 싫으면 빠져 있어라." / "누구냐 너는, 빤히 나를 쳐다보지 마라."
엔리코 푸치[100] : "이 자식, 새로운 스탠드 유저로군?" / "DIO의 자객인가? 신부로 변장이나 하고."
동일 캐릭터 대전 : 1P, 2P : "힘겨루기를 하고 싶다는 건가...." / 3P, 4P : "누구인지는 몰라도, 태도가 건방지군..."TAG 특수 등장대사
1부
죠나단 죠스타 : "흥... 나와 영감의 건장한 체격은 선조님으로부터 유전된 거였나." / "파문의 호흡이라.. 재미있군.. 보여 봐라."
2부
죠셉 죠스타 : "아니.. 유파문(스탠드)라고 하는 거라고." / "이거야 원, 시끄러운 영감이군."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 "영감, 그 모습으로는 못 싸운다고." / "영감, 장난치는 것도 적당히 해."
3부
3부 죠셉 죠스타[101] : "이거야 원, 이제 충분하다고, 영감." / "뒤지지 말라고, 영감." / (MAX호감도)"할아버지[102], 위험하니까 물러나있어."
카쿄인 노리아키[103] : "이거야 원.." / "따라가겠다고? 네가? 어째서지?"[104]
장 피에르 폴나레프[105] : "이거야 원, 너한테만큼은 듣고 싶지 않아." / "힘겨루기인가..."
무함마드 압둘: "이거야 원, 네 멋대로 짓지 말라고." / "여전히 태도가 건방지군, 압둘."
이기: "자, 협력해줘야겠다, 이기." / "도와주는 건가? 꽤 괜찮은 면도 있군."
DIO : "마음에 안 드는군..." / "네노옴..."[106]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아? 뭔 소리야 네놈." / "너는 분명 죠스케라고 했는데, 뭐하는 녀석이냐?"
니지무라 오쿠야스: "그냥 다치는 걸로 안 끝난다고. 나한테 맡겨라." / "주절주절 떠들지 마라. 간다."
히로세 코이치: "멍 때리지 마! 발목 잡지 말라고." / "이봐 꼬맹아, 다쳐도 난 모른다."
키시베 로한: "싸울 수는 있나, 네놈.." / "네놈도 스탠드사인가 보군.."
5부
죠르노 죠바나 : "죠스타 가의 사람인가, 너..."/ "그래... 그건 나도 똑같군."
6부
쿠죠 죠린 : "물러나 있어... 여자." / "양쪽에서 공격하지."
에르메스 코스텔로 : "뭘 그렇게 놀라 자빠졌냐? 멍 때리지 마라. 간다!" / "그래라, 네년한테 내 이름을 말한 기억은 없지만."
나르시소 아나수이 : "누구냐 넌? 정신 나갔냐?" / "죠린?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이 자식..."3인 특수 등장대사
TAG 이기 VS 은두르(1) : "혼자서 도망치려고 하지 마..." / "농담하지 마! 분쟁은 사양이라고!" (이기) / "음... 이 발소리.. 개다... 개자식..." (은두르)
TAG 이기 VS 은두르(2) : "자, 협력해 줘야겠다, 이기." / "ㅇ, 이 자식.. 귀찮은 일에 엮이게 하긴!" (이기) / "개와 같이 오고 있다... 내가 있는 곳으로! 죠타로... 가까이 오기 전에 놈을 제거해야 한다..." (은두르)
TAG 장 피에르 폴나레프 VS DIO(2) : "그렇군... 둘로 나누어 양면협공... 등 뒤에는 죠타로와 폴나레프가 쫒아온다는 것인가..." (DIO) / "영감 쪽은 이쪽으로 간 듯 하군..." / "서둘러!!! 죠타로!!!!" (폴나레프)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죠나단 죠스타 VS 디오 브란도, DIO : "어떻게 된 거야...!? 디오가... 둘이나!?"(죠나단) / "모여서 행차하셨다 이건가... 이거야 원, 고생 좀 하겠군." / "처치해야 할 숙명, 제거해야 할 인연..."(DIO) / "네놈들 모조리 다 내『목숨』으로 하지."(디오)TAG 쿠죠 죠린 VS DIO, 죠르노 죠바나 : "이거 놀랐군, 녀석에게 '아들'이란게 있을줄이야." / "댁한테도 '딸'이 있거든요?"(죠린) / "후후후, 기대하고 있겠다, 나의 '아들'이여."(DIO) / "이 쪽이야 말로, 당신이 어떤 '아버지'인지 지켜보겠습니다."(죠르노)
TAG 3부 죠셉 죠스타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쿠죠 죠린 : "『옛날』에는 조금 쎘다는 소문 진짜였던 거냐고~?" (죠스케) / "도저히 믿기지 않는단 말이지~." (죠린) / "이거야 원, 시끄러운 꼬맹이들이로군." / "너 말이야... 비슷한 나이대 아니냐~?" (죠셉)
TAG 쿠죠 죠린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3부 죠셉 죠스타 :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의 죠타로씨가 상대라고...?" (죠스케) / "걱정하지 말거라, 죠스케! 여기는 내게 맡겨만 두게나." (죠셉) / "영감 저 녀석... 왜 이렇게 힘이 넘치지...?" /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아니겠어?" (죠린)
TAG 쿠죠 죠린 VS DIO, 엔리코 푸치[107] : "설마 네놈에게 '딸'이 태어날 줄이야, 죠타로..." (DIO) / "DIO! 너는 결코 죽으면 안 된다. 죠스타의 피는 여기서 끝장을 낸다!" (푸치) / "뭐야 저 신부, DIO의 부하인가?" / "조심해! 저 신부는 사람의 스탠드를 'DISC'로 만들어 빼앗아!" (죠린)[108]
최초로 공개된 캐릭터 7인 중 한 명.
컬러링이 애니메이션 위주로 변경되었다. 죠타로 본인은 청람색에서 검정색 컬러링, 스타 플래티나는 초록색에서 보라색 컬러링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색상은 2P컬러로 택할 수 있다.
7.8.1 기술 일람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오라오라! | 공중에서 사용가능 |
△ | 『 유성척지(스타 핑거)』!! | 상대방을 날려버림 |
○ | 딱 한번 호흡할 동안이다 ! | 적을 경직상태로 끌어당김 |
X | 오라앗! | 중거리 적을 공격, 쓰러진 적에게 추격타 가능 |
L2 | EX유성척지 | 날려버리는 일반 버전과는 달리 상대방을 그 자리에서 쓰러뜨림[109] |
R2 | EX오라오라 | 모션 딜레이가 감소된 강화 버전 |
R1 | 내가 시간을 멈췄다 | R1버튼의 쿨타임이 끝날 시 발동가능 해당 플레이어(ex : 1P) 시간정지중 이라고 뜨며 일정시간 정지하여 자신 외의 모든 캐릭터가 멈추고 멈춰있는 상대방을 던질 수 있다. 이 영상으로 볼때, 사용가능일 때 시간중지 중에 같이 멈추는 게 가능해 보인다. |
죠죠리티 | ||
이름 | 포인트 | 조건 |
이거야 원 | 200 | "내가 시간을 멈췄다"를 성공시킨다 |
어떻게 돼도 책임 못 진다! | 200 | 스테이지 기믹을 던져 3회 히트한다 |
두 유 언더스탠드? | 300 | 백 어택을 3회 성공시킨다 |
내가 심판한다! | 500 | "오라오라!"를 5회 성공시킨다 |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 800 | DHA로 재기불능시킨다 |
7.8.2 게임 내 성능
이 틀이 달린 문단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은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해주시기 바라며, 출처 제시를 권장합니다. 또한 각 의견들은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성능과 효율, 쉬운 접근성, 죠타로 다운 완벽함[110]
스타일은 스탠드. 스탠드는 스타 플래티나로, 압도적인 파워로 접근전에 능하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재빠른 호밍대시로 상대에게 파고들어 평타 연결 이후 오라오라를 때리는 식으로 전투를 풀어가며, 적이 다수가 동시에 올 때에는 유성척지(스타핑거)를 통해 둘을 날려버리는 식으로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적이 애매한 중거리에서 거리를 엿볼 경우 X 스킬을 통해 스탠드만 내보내서 공격을 하는 식으로 기습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으며 O 스킬인 '딱 한번 호흡할 동안이다.' 를 사용해 적을 경직 상태로 이끌어올 수 있다.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작성을 지니고 있으나 오히려 그것이 단점으로 꼽힐 수 있는 여지가 있는게, 여러 사람들이 직접 조작하고 파고 든 캐릭터는 역으로 그 캐릭터의 약점을 노출시킬 수 있는 여지를 만들기 때문이다. [111]
원작에서도 사거리가 약간 짧은 스타 플래티나였기에 적에게 딜을 넣기 위해서는 파고 들어야 하는데, 파고들다가 오히려 2 vs 1의 상황으로 싸먹히는 일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 따라서 적당하게 파고들 위치를 잡고 파일럿이 스스로 판단을 통해 움직여야 하는 일도 많다. 괜히 먼저 달려들다가 HP 다 까이고 재기불능이 되기 싫다면 말이다.
스타일 액션인 '내가 시간을 멈췄다'는 5초를 멈추는 DIO와는 달리 멈출 수 있는 2초로 시간이 매우 짧다.둘 다 시간정지 능력이 퇴화해버렸다 쿨타임도 DIO쪽이 더 짧지만 선딜레이는 죠타로가 훨씬 빠르다. 시간을 멈추고 나이프 투척과 공격으로 딜을 넣는 DIO와는 달리 역전을 노리라고 넣어놓은 능력인듯 하다. [112]
4부 죠타로도 참전했는데, 어째서인지 3부 죠타로와 4부 죠타로는 태그를 짤 수 없다(비슷한 케이스로는 화이트스네이크 푸치와 C-MOON 푸치, 스케어리 몬스터즈 디에고와 더 월드 디에고가 있다). 디오 브란도와 DIO, 키라 요시카게와 카와지리 코사쿠는 동일 인물임에도 멀쩡히 태그가 되는것과는 차별되는데, 설정상 2부와 3부 죠셉이 공존하는 것처럼 위의 둘은 시간이 다를 뿐 동일인물이기에 같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평행세계의 인물인 디에고와 푸치[113]는 소멸하지만 디오와 키라는 소멸하지 않는다. 그런데 죠타로도 분명 시간만 다른 존재인데 같이 고를 수 없는지는 불명.게임상에서 구분이 힘들어서 그런가 [114] 만약 있었다면 매우 재미있을텐데
7.8.3 스토리 모드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일행의 거북이 셔틀 인간 택시
원작에서 애초에 DIO와의 싸움에 끝을 내는 캐릭터로 설정된 등장인물이기 때문인지,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의 사실상 주역이라 할만한 인물. 다른 시간대에서 고등학생이 깽판치는 스토리 1장에서는 원작처럼 DIO를 쓰러트린 후 공항에서 폴나레프와 작별을 하려던 찰나 죽은 줄 알았던 카쿄인, 압둘, 이기의 습격을 받는다. 어디선가 나타난 스피드왜건의 도움으로 카쿄인을 제정신으로 돌린 뒤 스피드왜건의 인도에 따라 시간여행을 한다.
3부 이후 시점인 4부에서 가는 모리오쵸에 미리 가 죠스케 일행과 만나고, 5부 시점으로 이동해 죠르노 일행과 만나는 등 미래에서 갑작스럽게 1부 시점으로 가 과거의 디오 브란도와 스틸 볼 런 세계의 디에고 브란도와 싸우며 이름만 들은 조상인 죠나단 죠스타와 만나고, 2부 시점으로 가 젊은 죠셉 일행과 기둥 속 사내들과 만나 싸우다가 6부 시점으로 가 미래의 자기 딸인 죠린과 만나서 푸치와 조우하고, 최종전에서는 최종보스를 마주한다. 이때 최종보스의 스탠드 능력에 한번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같은 타입의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가 새로운 능력을 각성하며 한번 위기를 넘기고, 최종보스는 당황한다.[115] 죠린과 함께 맞서 싸워 원작과 달리 죠린이 자신을 희생해 죠타로를 구한다. 직후 죠타로가 또 다시 위기에 몰리지만 기지를 발휘해 그를 격파하여 싸움을 끝낸다.
직후 천국에 가기 위한 계획을 적어놓은 DIO의 책을 불태운 직후 시점으로 돌아온다. 죠타로는 어리둥절해하고, 그를 죠셉과 폴나레프가 찾아와서 카쿄인, 압둘, 이기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니 병문안가자고 말하여 당혹스럽게 한다. 죠타로가 최종보스를 물리치면서 역사에 영향을 주어 원래 죽었던 동료들이 살아남게 바뀌었다. 이를 깨달은 죠타로와 달리 함께 모험한 죠셉과 폴나레프는 깨닫지 못하며 이런 진실을 아는 건 죠타로가 유일해졌다. 이후 폴나레프는 1개월 안정을 취해야하는 부상자들을 돌보기 위해 남고, 죠타로와 죠셉은 홀리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며 후일담이 끝난다.따로 명시 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작품 마지막 부분에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오버 헤븐이라는 스탠드명을 가졌다고 봐야 한다..DIO는 그저 죠타로의 신규 능력 셔틀 그리고 이후에는 4부 죠타로에 나온것처럼 죠린을 데리고 4부의 모리오쵸로 가는듯.
- ↑ 아래의 인물은 죠타로의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
- ↑ 옆의 강아지는 이기.
- ↑ 원문은 やれやれだぜ。
- ↑ 承는 '계승할 승' 으로, 그가 죠스타 가문의 후계자임을 강조한다.
- ↑ 딸인 쿠죠 죠린(Cujo Jolyne)과는 성의 영문 표기가 다른데, 죠타로는 3부 당시 일본에 살았고 죠린은 미국 국적이기 때문에 죠타로는 일본식 발음을, 죠린은 미국식 발음을 위주로 표기하여 난 차이로 보인다.
- ↑ 게임판에서는 목소리가 많이 굵고 무게감이 실리게 연기했는데, 드라마 CD판에서는 죠타로가 17세 소년임을 염두에 두었는지 게임판에 비해 많이 가볍고 하이톤인 것이 특징이며 러시 기합이 더 열혈스럽다.
- ↑ EoH에서는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를 맡았다.
- ↑ DIO와 함께 성우가 ASB와 동일하다. TVA에선 ASB보다 목소리가 좀 더 착 가라앉고 굵어졌다.
- ↑ 어린 시절의 죠타로를 연기했다. 1화 초반 홀리 죠스타의 회상 장면에서 한 번 등장했고, 알레시 전에서 다시 등장해 러시 기합성인 오라오라를 외쳤다.
- ↑ 통산 1045승을 올린 제 58대 요코즈나이자, 80년대 스모계의 슈퍼스타 겸 레전드. 죠타로가 감옥에서 라디오로 이 선수의 스모 경기를 듣고 있었다.
- ↑ 자연학자 팔리 모왓 원작의 소설을 영화화시킨 1983년도 미국 작품.
- ↑ 함장판 죠죠니움 8권 표지 문구.
- ↑ 다만 원판에서는 실제 어릴적의 죠타로가 어땠는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아 불명확한 부분이였지만, TVA에서는 어릴 땐 정말 순박했다는 묘사를 넣었다. 수지 Q가 죠타로를 순한 아이였다고 언급하고, 어릴적 가족사진에서 굉장히 해맑게 웃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 ↑ 첫 등장 당시 유치장에서 벗었을 때는 평범한 모자였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모자와 머리카락의 경계선이 없어진다. 작가의 언급으로, 초기에는 단순히 모자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져나온 것이었는데 어차피 벗지 않으니까 그냥 일체화시켰다고.
- ↑ 말이 좋아 면박이지 이것도 쌍욕이다. 대충 아가리 싸물고 썩 꺼지라는 투.
- ↑ 크게 웃지는 않고 슬쩍 입꼬리만 올리는 정도로 함박웃음을 보인 적은 드물다.
- ↑ 후에 동료들을 잃는 등의 사건들을 거치면서 후속작부터는 보기 힘든 모습이 된다.
- ↑ 사실 정발판의 번역은 아주 부드럽게 번역한 거다. 이 부분에 해당하는 일본어 속어 "アマ"는 그나마 덜 순화해서 풀면 망할 년, 그냥 노골적으로 풀면 X년이라는 의미의 단어이며 저런 단어를 면회를 온 모친을 보자마자 내뱉은 거다! 선행판으로 1화부터 4화까지 방영했던 북미판에서는 원래 의미를 따라서 대놓고 "BITCH"라고 번역했다. 여담이지만 메가톤맨에서는 "시끄러~ 조용히해 이자식아!"로 정발본보다 막장도가 한 층 더 강화되었다. 사실 그 후에 "뭐야, 어머니였나" 라는 투의 대사를 한 걸 보아 난데없이 유치장 안에서 웬 여자가 자기 이름을 부르며 호들갑을 떨자 욱해서 한 소리 한 걸로 보인다.
- ↑ 이 부분에서 오탈자가 있는데, (정확히는 휠 오브 포츈 전)에서 うッとおしいぜッ를 うっおとしいぜッ로 잘못 표기했다.)"
- ↑ 홀리는 지극히 평화롭고 일반적인 삶을 사는 전형적인 어머니였다. 그런 홀리에게 스탠드가 발현했으니 위험해지는 것은 당연. 마찬가지로 투쟁심이랄 게 없었던 어린 시절의 죠스케도 죽을 뻔 했고, 이후로도 코이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스탠드 구현 화살에 찔려 강제로 능력을 개화한 부작용으로 죽거나 죽을 뻔 했다.
- ↑ 본체인 캡틴 테닐의 잠수 시간은 무려 6분 12초라고 한다.
- ↑ 이 때, 죠타로는 전에 테닐 선장이 말했던 "횟감로 만들어주겠다"라는 말에 "역시 너였다, 횟감이 될 놈은"이라고 대답해준다.
- ↑ 큐브를 맞춘 뒤에는 한 손으로 큐브를 부순다. 죠죠라서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오랑우탄을 비롯한 많은 수의 유인원류 동물들은 악력이 사람보다 훨씬 강하다.
- ↑ 원작에서는 포에버가 그냥 말을 하지만, TVA에서는 나레이션이 이 대사를 말하며 "이 원숭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라며 설명한다.
- ↑ 방금 전 포에버가 '배 안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다'라고 한 것에 착안해 "그 단추는 네 스탠드가 아니다"라며 포에버의 말을 부정하고, 여기서 나아가 완벽하게 이겼다고 한 부분을 이용해 자기가 집어던진 단추에 한 대 맞았음을 이용해 "완벽한 승리의 긍지에 금이 갔다"라며 포에버가 완벽히 승리했다는 것 또한 부정한 다음, "하지만 원숭이에게 긍지 같은 건 없다" 라며 포에버의 자존심 자체를 도발한다.
- ↑ TVA에서 밝혀진 바로는 진짜 카쿄인은 죠타로가 오지 않아 (가쿠란을 입은 채로) 일광욕을 하러 갔었다고 한다.
- ↑ '처리'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매장하거나 한 게 아니고 병원에 보냈다. 먼저 압둘이 쓰러지는걸 본 카쿄인과 폴나레프의 생각과는 달리 압둘은 죽지 않았던 것.
- ↑ 죠셉의 팔에 기생한 엠프리스가 병원에서 자신을 때려는 의사를 죽여버렸다. 이 장면이 간호사한테 걸려 죠셉이 의사 살인범으로 오해받게 된다.
- ↑ 엔야 할멈이 기절하자 안개가 사라지며 죠타로 일행이 있던 곳이 묘지가 되는데 사실 그 마을은 저스티스가 만들어낸 마을이었다.
- ↑ 죠셉이 자기 풀네임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죠스타 씨라고 불렀었다. 죠타로가 이를 추궁하였을때는 폴나레프가 방금 전에 이름을 말했을때 외웠다고 거짓말을 해서 어떻게든 넘어가긴 했지만.
- ↑ 영어로 하면 Mr. 죠타로 정도 되는 발언을 했던 건데, 죠셉은 죠스타라고 칭했으면서도 죠타로를 Mr. 쿠죠가 아니라 죠타로로 칭한 시점에서 이미 미스. 즉 이 때 엔야가 조금 더 신중했다면 엔야가 Q타로 트랩에 걸리지 않아 죠타로는 엔야가 스탠드유저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엔야의 기습을 받게 되었을 것이다.
- ↑ 이 이름은 후지코 후지오콤비의 작품인 요괴 Q타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 이 때, 카쿄인 또한 자신의 이름을 "카쿄인 노리아키"가 아닌 "카쿄인 텐메이"로 표기했다. 노리아키와 텐메이는 일단 읽는 법은 다르지만 쓰이는 한자는 같다. 원 저작권사에서 텐메이가 잘못 편집된 것임을 밝히긴 했지만,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의 말에 따르면 의도된 것이었다고. 사실 아라키 작가가 생각한 원래 이름은 '카쿄인 텐메이' 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지금의 노리아키가 되었으나 아라키 작가는 여전히 텐메이로 생각한다고... 결국 정발본에서는 노리아키로 수정되었다. 그러나 TVA에서는 여전히 텐메이로 나온다.
- ↑ 죠타로 일행이 허밋 퍼플의 염사를 이용해 엔야 할멈에게서 정보를 빼낼 것을 우려한 DIO가 엔야 할멈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 것으로 추측된다. 아니면 그의 비열하고 야비한 성격으로 보아 DIO의 측근들을 차례로 죽인 뒤 마지막엔 DIO까지 죽여 DIO의 돈을 독차지하려 한 것일 수도 있다.
- ↑ 이 때 댄은 일반인을 상대로 스탠드를 꺼내지 말라는 명령까지 했다. 물론 죠타로는 일반인을 상대로 스탠드를 꺼내지 않을 것이겠지만.
- ↑ 원작에서는 육신의 싹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나오지 않았으나, TVA에서는 죠셉이 머리에 직접 파문을 흘려넣는 장면으로 설명한다. 진작 그렇게 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스탠드인 러버즈를 처리하지 못해 러버즈를 먼저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 ↑ 정발본에서는 4페이지. 이후 5부의 인간 쓰레기가 무다무다 러시를 당하기 전까지 최고 분량으로 얻어맞았으며 TVA에서는 무려 20초동안 맞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 ↑ 위에 서술한 그 수첩에 댄의 악행을 적어둔 페이지에 섬세하게도 자기 서명까지 적어서 던져주었다.
- ↑ 그 와중에 죠셉은 늙어서 감이 다 떨어진 건지 일행 중 유일하게 이걸 눈치채지 못한다. 오히려 일행들이 자기만 빼고 전부 미친 듯이 웃자 더위때문에 뇌가 익어서 정신이 나가버린 거라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이 장면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통틀어 작중 유일하게 죠타로가 미친 듯이 웃는 장면이다. TVA에서도 죠타로의 정신나간 웃음소리를 잘 확인 할 수 있다.
- ↑ 스타 플래티나의 매우 높은 파괴력을 보여주는 장면인데, 사실 다이아몬드는 경도가 매우 높은 것이지 강도는 그리 높지 못하다. 애초에 다이아몬드는 평범한 망치로도 쉽게 부서진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거대한 이빨 덩어리를 전부 부숴버리는 건 대단한 일.
- ↑ 이 때의 부상으로 인해 카쿄인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 한동안 일행에 합류하지 못한다.
- ↑ 이기 또한 더 풀로 충돌하는걸 방어해서 서로간의 피해는 없었다.
- ↑ 차카를 쓰러뜨렸던 비장의 기술인 검신 날리기도 기억하고 있었기에 통하지 않았다.
- ↑ 그나마 칼날이 부러져있던 뭉툭한 상태라 관통하지 않아서 망정이지, 칼날이 멀쩡했다면 죠타로가 죽고 이겼다! 제 3부 끝!이 되었을 것이다.
- ↑ 그 전에도 타워 오브 그레이에게 스피드에 뒤쳐졌고 데스 13 때는 정말 어찌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위기에 빠진 적도 있었지만, 이 두 번을 제외하면 거의 절대적인 강인함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 ↑ 1화에서도 언급되지만 죠타로는 이미 어지간한 쌈박질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막강했다.
- ↑ 배경 상 쿠푸의 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상이 보이므로 정확하게는 나일강 서안인 기자 지역. 기자도 카이로 대도시권 안에 속하므로 카이로는 맞긴 맞다.
- ↑ 카드를 분배할땐 반드시 맨 위에 있는 카드를 사람 순서대로 분배하는것이 원칙이나, 카드의 배열을 알고 있어서 상대에게 유리한 패가 가지 못하게 막고 자신에게 유리한 패가 오도록 할 때 써먹는, 말 그대로 맨 위에 있는 카드가 아닌 그 아래에 있는 카드를 상대에게 건네주는 꼼수이다. 이 꼼수를 썼다는 것은 분배자가 카드의 배열을 다 알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제대로 셔플되지 않았다는, 즉 사기라는 결론이 나온다.
- ↑ 죠타로가 블러핑에서 승리한 것은 바로 이 행동에도 원인이 있었다. 죠타로가 패를 보고 블러핑을 시도했다면 누가 봐도 패가 불리하니까 블러핑을 건다고 생각할 수 있고 따라서 다비가 자신이 유리하다는 확신을 더 강하게 가졌을 것이다. 더불어 죠타로 본인이 나중에 인정했듯 만약 죠타로가 패를 봤더라면 (뻥카였기 때문에) 그 자신도 냉정함을 유지할 수 없어 제대로 블러핑을 걸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 ↑ 이 때 죠타로가 자신의 모자를 벗는데, 죠타로가 자의로 모자를 벗는 것은 이 부분이 두번째이자 마지막이다. 첫번째는 첫 등장시 유치장에 있을 때 한번 벗었다.
- ↑ 이 대사는 훗날 슈타인즈 게이트에 등장하는 미래가젯 3호기의 이름이 되었다.
- ↑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지만 이것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TVA 이집트편의 오프닝에서도 재현되었다.
- ↑ 보이지 않게 하려고 교복 안쪽에서 잡았다.
- ↑ 몸에 박혀 있던 나이프를 태연하게 뽑아서 던졌다.
- ↑ 전신 곳곳이 골절되는 묘사가 있다.
- ↑ 기묘하게도, 이때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는것이 과거 1부당시에 죠나단 죠스타가 디오 브란도와의 대결에서 검으로 반으로 갈랐던 부분과 일치한다. 우연일까?
- ↑ 여기서 죠타로가 파문을 깨우쳐서 디오가 그런 최후를 맞이 했다는 설도 있다.
- ↑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을 보인다
- ↑ TVA에서는 오리지널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죠타로는 이집트편 시작 당시 찍었던 사진을 보다가 품 속에 집어넣는 장면이 있다.
- ↑ 3부의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의 죠타로가 했던 말이다. 어린 시절의 죠타로는 다른 아이와 같이 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상기한 대로 엄마 눈에 워낙 콩깍지가 씌여 있어서...
- ↑ 브루노 부차라티가 자체 오마쥬로 이와 비슷한 대사를 했다. "구역질이 치솟는 '사악'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자를 이용하는 거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짓이다…"
- ↑ 절벽에서 휠 오브 포츈을 스타 플래티나로 날리며 한 대사. 카쿄인은 좋아하긴 하지만 주먹을 날리는 건 반칙(...)이라고 받아쳤다.
- ↑ ZZ의 명대사 "이겼다! 제 3부 끝!" 이후에 등장하며.
- ↑ 스타 플래티나에게 듬뿍 얻어맞고 맨홀 속으로 도망치려는 DIO보다 먼저 맨홀 안으로 들어온 뒤(...) 그걸 보고 놀라는 DIO를 보며 날린 대사.
- ↑ DIO가 죠셉의 피를 전부 빨아들이고 최고로 HIGH해진 다음, "다 짜낸 쭉정이다."라고 죠셉의 시신을 모욕했을 때의 대사.
- ↑ 여담이지만 해당 대사를 날리기 전에 죠셉의 영혼이 죠타로에게 잠시 비추어 보이며 지금부터 DIO가 자신의 몸에 무슨 짓을 하던 냉정하고 행동하라고 했다.
- ↑ 이 대사를 할때만큼 3부 죠타로의 목소리와 말투가 부드럽다.
- ↑ 실제로도 사용되는 방법이다. 구멍이 두 개 이상 뚫려 있으면 기압 덕분에 내용물이 더 빨리 나오기 때문. 날계란을 먹을 때도 구멍을 계란의 앞뒤로 한 개씩 총 두 개를 뚫어 먹는다. 빨대가 바로 이러한 기압의 원리를 이용한 물건. 참고로 북미에서는 이렇게 구멍을 내서 캔맥주를 마시는 것을 '샷건'이라고 부른다.
- ↑ 또한 쿠죠 죠타로와 이 사람의 '아들'이라는 정신나간 팬 캐릭터까지 만들어 CLAMP IN WONDERLAND에 출연시킨 전과도 있다.
- ↑ 직역하면 "이런이런이군..." 정도.
- ↑ 그래서인지 DIO와의 결전 직전 "서부극의 총잡이 풍으로 말하자면 '뽑아라, 누가 더 빠른지 시험해 보자', 그런 뜻이다" 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 ↑ 정확히 말하면 타격점은 그리 크지 않지만 사용시에 스타 플래티나가 앞으로 돌진한다. 이게 즉발형이 아니고 앞으로 나갈때 시간이 약간 걸리는지라 상대편도 원거리 슈퍼콤보(대표적으로 DIO의 나이프 투척)를 동시에 발동했다면 게이지 하나만 낭비하게 된다(...).
- ↑ 만약 이걸로 상대를 끝장냈다면 올려치기를 맞은 상대는 화면 밖으로 날아간다.
- ↑ 이 기술들의 커맨드는 2회전+공격키 2개이니 참고하자.
키보드로 2회전을 어떻게 하냐고는 묻지말자 - ↑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도 승리시 대사로 자주 나오긴 하는데, 그 때는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까지만 말한다. '패인은 그 뿐이다'까지 말하는건 DIO 전용 연출.
- ↑ 같은 층에 등장하는 적은 최고로 HIGH한 디오와 뉴 신부, 크림과 궁극생물 카즈 등. 하나같이 막강한 적이며 3부 죠타로도 그에 지지 않는다.
- ↑ 다만 슈퍼 플라이의 방어장비 능력으로 반사해 죠타로가 쓰러질 시 날아가지 않는다.
- ↑ 14권 표지 일러스트의 자세이자 죠타로의 대표적인 죠죠서기 자세.
- ↑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도 몸에 근육이 꽉꽉 들어차 다부진 인상을 확실히 주기 때문에 꽤나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다.
- ↑ DIO의 자객으로 자신을 습격해온 카쿄인에게 했던 말. 올 스타 배틀에선 스토리 모드에서 카쿄인과 싸울 때 말한다.
- ↑ 원작에서 DIO와 최종결전 때 했던 말.
- ↑ 하이 프리스티스에게 한방 먹은 후 한 말,
- ↑ 범용 승리대사는 "꺼져."(消えな。)
- ↑ 자신을 감옥에서 꺼내려는 죠셉의 의수 왼쪽 새끼손가락을 뽑아낸 뒤 한 말.
- ↑ 3부 초반 처음 대면했을 때를 상정한 인트로 대사. 승리대사는 "너같은 추남에게 내가 순순히 져 주리라 생각했나?" 원작에서도 압둘을 처음봤을 때 내뱉었던 말 중 하나가 추남이라는 디스였다.
- ↑ 휠 오브 포츈 전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 죠타로 일행의 차를 끌어올릴 때 카쿄인에게 했던 대사. 승리대사는 여기의 연장선상인 "제법이군, 카쿄인"이라고 말한다.
- ↑ 죠타로의 대사는 vs 아누비스신 때 세뇌된 폴나레프를 상대할 때 했던 대사다. 양쪽 모두 승리대사에서 기진맥진하는데 이 때 죠타로의 승리 대사 또한 아누비스전때 했던 말.
- ↑ 원작에서 DIO가 죠셉을 나이프로 맞춰 쓰러트린 직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DIO에게 다가가며 한 대사. DIO는 "호오, 도망가지 않는가? 도망가지 않고 이 DIO에게 다가오는가?"라고 원작과 대전 인트로 대사로 말한다.
- ↑ 죠린과 마찬가지로 4부 캐릭터인 죠스케를 3부 시절의 죠타로는 알아보지 못한다. 죠스케는 죠타로를 알고 있지만 자신이 아는 죠타로보다 어리고 복장도 다른 탓에 같은 인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 ↑ CM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듯이 3부시절의 죠타로는 6부 등장인물인 죠린을 알아보지 못한다. 반대로 죠린은 젊은 죠타로를 알아보고 "ㅈ..젊어?! 대체 어떻게 된일이지?!" 라 말한다. 시연영상을 통해 승리대사도 나왔는데 "이거야 원, 망할 꼬맹이"란 대사를 한다.(원작에서 가출소녀를 구해준 후 하는 대사.) 참고로 죠타로는 3부 기준 17세, 죠린은 6부 기준 19세로 올 스타 배틀 상으로는 죠타로보다 죠린이 연상이다.
- ↑ 1P의 대사는 휠 오브 포츈 전, 2P의 대사는 죠셉, 압둘과의 대화 중에서 나온 대사이다.
- ↑ 이 부분은 처음 연기하던 당시, 오노D 자신의 생각에 러시가 나오는 부분을 무거움이라 생각하여 제대로 연기가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상담해준 코야스는 '점점 성장시키면 되잖아? 성장성이 있잖아? 스탠드' 란 말을 했다고. 애니메이션 방영시엔 이 러시를 무겁고, 빠르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연기한다고 한다. 그리고 TVA의 저스티스전에 다다르면서 이시즈카 운쇼에게 배로 소리를 내는 것을 조언 받으면서 장기간 발성을 해도 괜찮도록 다시 조정되었다.
- ↑ 원작의 '발끈~!'하는 그 장면이다. DIO가 "로드롤러다!"를 외치며 내리치려 하는 그 다음 장면, 죠타로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순간에 누르면 된다.
- ↑ 12권 표지 에서의 자세.그림의 표현이 과장되서 그런지 주먹을 많이 써서 손뼈가 부러졌나보다.영광의 상처.
- ↑ 원작에서는 죠셉의 피를 빨고 최고로 HIGH해진 DIO와의 결전 때 하던 대사다.
- ↑ 둘 다 올스타 배틀 시절의 재탕. 전자는 스토리 모드, 후자는 타 대전 모드에서 나오는데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는 둘 중 하나가 임의로 나온다.
- ↑ 원작(12권)에서 죠타로를 부르며 감옥으로 찾아온 홀리 죠스타에게 했었던 대사. 정발판에선 '아줌마'로 순화되었기 때문에, 정발판 대사를 차용하여 여고생에게 아줌마라고 하는 오류가 생겼는데,
어차피 욕이니 뭐 안될건 없다만. 게다가 젊은 여자에게 아줌마라고 하는 것도 모욕이긴 하다일본어로 "アマ(아마)"는 비속어인 "쌍년" 쯤 된다. 그러니까 "시끄러! 자꾸 알짱거릴래, 이 쌍년아!" 정도라고 이해하자. 작년 북미에서 1화부터 3화까지 선행판에서도 이런 점을 참고했는지 'Bitch'라고 불렀다. - ↑ 스토리 모드에서 그를 못 알아본 것과 달리, 여기서는 완전히 죠타로빠(...)가 되어 있다.
이게 다 죠린 때문이다 - ↑ 이기면 에르메스가 여자인걸 알아차린다.(...)
- ↑ DISC 푸치든 천국 푸치든 무관하다.
- ↑ 죠셉이 먼저 리타이어하면 "영감의 영혼인가..."라고 한다.
- ↑ 호칭이 영감(지지이)에서 할아버지(오지이쨩)으로 바뀌어있다!
- ↑ 카쿄인이 먼저 리타이어하면 "..카쿄인!!!"이라고 외친다.
- ↑ 이집트로 여정을 떠나려는 죠타로 일행에게 카쿄인이 동행하겠다고 말했을때 주고 받았던 대사.
- ↑ 폴나레프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이 자식... 폴나레프를...!"이라고 한다.
- ↑ 승리대사가 아주 간단하다. 죠타로 : 꺼져, DIO : 칫...
삐짐 - ↑ DISC 푸치 한정이다.
- ↑ 이기면 죠타로가 "DISC? 카세트 같은 걸 말하는 거냐?"라고 한다.(...) 이에 대한 죠린의 대답은 제너레이션 갭(세대차이).
- ↑ 추가 공격 연결 가능
- ↑ 꽤나 스킬들이 심플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잘 달라붙어서 오라오라로 밀어붙이거나, 약간 애매할 때에는 X 스킬인 '오라앗!' 으로 공격, 적들이 둘 이상일때는 '유성척지!'로 날려버리면 된다. 정말 단순하면서 확실하게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캐릭터
- ↑ 대표적으로 KOF의 야가미 이오리와 철권의 풍신류가 있다. 이 쪽은 여러 플레이어들이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했기에 그 빈틈을 공략당하는 케이스
- ↑ 죠타로가 EOH에서 개캐 바로 밑이거나 사용자 역량에 따라 개캐급에 올라가는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이다. DHA 자체 데미지는 최소 1줄은 까는건데 상대방과의 딸피 대전에서 적절한 위치의 시간정지와 DHA를 확정적으로 때려박는다고 생각해 보자. 사실상 승부의 마지막 순간에 칼자루를 쥐고 있는 쪽은 죠타로 플레이어다.
- ↑ 푸치의 경우 스토리모드에 나오는 C-MOON 푸치가 정황상 평행세계의 인물이기에 같이 태그를 맺지 못하는걸로 보아 노멀 푸치는 기본세계의 푸치로 짐작하는 의견이 대세
- ↑ 추측으로는 크게 두가지 예시가 있는데. 그중 첫번째는 둘의 플레이 스타일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킬 보드나 모션을 보면 둘은 차이가 거의 없다. 있어봐야 O버튼 스킬, 스타일 액션 효과/쿨타임 뿐이기에 사실상 죠타로를 둘 사용하는 것이라 그런 걸 수도 있으며 또 다른 경우는 4부 죠타로의 경우 정식 참전이 아닌 초회한정판 DLC이기 때문에 굳이 같이 태그를 짤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 ↑ 이를 보면 최종보스가 승리한 평행세계의 죠타로는 최종보스와 만나지 못하고 자객에게 당했거나 다른 이유로 인해 일찌감치 사망한 모양. 이 죠타로는 평행 세계의 푸치가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역대 주인공 죠죠 | |||
1부 | 2부 | 3부 | 4부 |
죠나단 죠스타 | 죠셉 죠스타 | 쿠죠 죠타로 | 히가시카타 죠스케 |
5부 | 6부 | 7부 | 8부 |
죠르노 죠바나 | 쿠죠 죠린 | 죠니 죠스타 | 히가시카타 죠스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