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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01:39 기준 최신판
목차
- 1 공략 사이트
- 2 시스템 공략
- 3 전투공략
- 3.1 포메이션
- 3.2 전술팁
- 3.3 참전작별 운용
- 3.3.1 마징가Z & 그레이트 마징가 & UFO로보 그렌다이저
- 3.3.2 겟타로보G
- 3.3.3 무적초인 점보트3
- 3.3.4 무적강인 다이탄3
- 3.3.5 우주대제 갓시그마
- 3.3.6 우주전사 발디오스
- 3.3.7 전투메카 자붕글
- 3.3.8 초시공세기 오거스
- 3.3.9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3.3.10 기동신세기 건담 X
- 3.3.11 ∀건담
- 3.3.12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3.3.13 오버맨 킹게이너
- 3.3.14 The Big-O & The Big-O 2ND SEASON
- 3.3.15 초중신 그라비온 & 초중신 그라비온 ZWEI
- 3.3.16 창성의 아쿠에리온
- 3.3.17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 3.3.18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슈퍼로봇대전 Z의 공략 목록.
1 공략 사이트
주인공, 루트 분기에 따른 갼략한 공략은 [1]를 참조.
좀더 자세한 공략은 [2]을 참조.(일본어)
2 시스템 공략
2.1 인터미션
- 유닛 개조
10단 개조이며 전편에 비해 개조비가 상향되었다. 게다가 조준치라는 새로운 개조항목이 추가되어서 풀개조에 드는 비용은 전편의 두 배에 가깝다.
- PP육성
기체의 메인파일럿만 PP육성이 가능하다.
참고로, 최종보스에게 재공격을 넣기 위해서는 기량이 253 이상이면 된다.
- 소대편성
소대편성 메뉴가 개선되어서 소대편성 메뉴를 불러오지 않고 바로 유닛 배치를 바꿀 수 있으며 유닛개조, PP육성, 강화파츠, 갈아타기, 환장 등의 메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3차알파에서는 유닛의 형태를 바꿔도 출격형태까지는 결정할 수 없었던데 비해서 본작에서는 소대편성 메뉴에서 바꾼 형태로 바로 출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코스트가 삭제되어 편성의 자유도는 높아졌으나 직격, 신속, 가속 등 중요한 정신기를 가진 파일럿이 줄어들면서 균일하게 배치해주려면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 바자
강화파츠 매각은 바자 메뉴로 일원화 되었는데 돈이 아니라 BS(블루 스톤)라는 고유의 화폐를 사용해서 전작처럼 안 쓰는 파츠를 매각해 자금으로 전환하는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바자 메뉴에서는 강화파츠 뿐 아니라 숨겨진 요소 습득에 관련된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바자 메뉴에 들어갈 때 이벤트가 발생한다. 또 바자의 상황에 따라 특정 파츠들(혹은 전부)의 가격이 변동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파츠를 싸게 구입할 수도 있고, 매각 시 보통 가격보다 더 비싸게 내다팔 수 있다.
2.2 분기/멀티 스토리
표면적으로 선택한 주인공에 따른 분기와 중간에 선택지로 가는 분기가 두 차례 있으나 사실 가장 중요한 분기는 전부 숨겨져있다. 이 게임은 1회차의 경우 특정 행동에 "포인트"가 설정되어 있으며 그 행동을 수행함에 따라 포인트가 +,-가 되어 게임의 스토리에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으로는 신 아스카 일행이 중간에 아군에 빠져나가지 않고 크로스 오버 스토리 위주로 가는 IF 루트로 가는 분기가 뜨는 '자프트 포인트', 점보트3의 아키가 인간폭탄으로 사망하지 않게 되는 '아키 포인트', 티네와 아사킴의 동료 여부와 엔딩의 내용에 영향을 주는 '엔딩 포인트' 등이 있다.
그외에 포우, 스텔라 등 일부 동료를 얻는 조건도 포인트제이다(포인트만 일정 이상 만족 시키면 한 두개는 빼먹어도 된다).
그리고 이 포인트는 '숙련도'에도 영향을 받는다. 당초 테라다는 숙련도가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그 말은 뻥이었다. 그러니까 숙련도가 높으면 위에 말한 포인트의 상한이 낮아진다. 7포인트를 입수해야 나올 물건이 숙련도가 높으면 4~5포인트만 입수해도 나오게 된다는 말이다. 즉 숙련도를 얻는 것이 이득이다. 물론 관련 포인트만 충실히 획득해도 되니까 숙련도를 반드시 얻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에선 거짓말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전형적인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엔딩 또한 선택지와 엔딩 포인트의 조합에 따라 무려 5개로 나뉜다.
- 세상이 망해버리는 절망의 배드엔딩 (흑역사 엔딩)
- 흑역사화는 간신히 막았지만 다원세계는 여전히 불안정한 새드 엔딩
- 세상의 평화를 지켰지만 몇몇 캐릭터들이 귀환하지 않는 노멀 엔딩
-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다원세계가 브레이크 더 월드 이전으로 복구되고 오리지널 주인공이 행복하게 끝나는 굿 엔딩
-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다원세계가 그대로 안정되고 오리지널 주인공도 잘 되는 굿 엔딩
이 그것이다. 실상 이걸 모두 1회차에서 얻기 위해선 공략 사이트나 공략본의 존재가 거의 필수적이다. 예외로 베스트 엔딩과 IF 루트 분기는 2회차에선 조건을 만족 시키지 않아도 선택지가 뜨게 되어있기 때문에 1회차에서 놓쳤다면 게임을 2번 이상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
이후 Z시리즈는 다원세기 안정 엔딩을 따르되 랜드, 세츠코 스토리 2개가 섞인 스토리가 정사가 된다. 원래 한쪽 주인공을 선택하면 반대쪽 주인공은 ZEUTH에 합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아사킴을 쫓다 패배하게 되지만 2차 Z는 둘 다 ZEUTH 멤버로 나온다.
2.3 숨겨진 요소
2.3.1 숨겨진 포인트
- 48화 분기에서 IF 루트로 가는 방법(자프트 포인트)
- 2회차부터는 선택해서 갈 수 있게 되지만, 1회차에는 조건을 만족시키냐의 여부로 선택지가 발생하거나 자동으로 루트가 갈라진다. '팀에 남는다'루트로 진행하게 되면 자프트 쪽(신, 루나마리아)이 이탈하지 않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쪽 루트로 갈 경우 레이, 탈리아를 살릴 수 있고, 하만도 동료로 들어온다.
- 세츠코 루트에서의 포인트 습득방법
- · 2화 「분노하는 눈동자(怒れる瞳)」 에서 '강탈당한 건담을 붙잡는다(強奪されたガンダムを取り押さえる)' 선택(+1)
- · 8화 「세계가 끝나는 날(世界の終わる時)」에서 알렉스(아스란)으로 사토를 격추(+1)
- · 29화 「작열의 해원(灼熱の海原)」에서 아군이 키라를 격추(+1), 마류를 격추(+1)
- · 30화 「죄가 있는 곳(罪の在処)」에서 아군이 키라를 격추(+1), 마류를 격추(+1)
- · 35화 지브롤터 루트 「전투신의 그림자(戦闘神の影)」를 클리어(+1)
- · 36화 「통곡의 별하늘(慟哭の星空)」에서 스텔라 아군 플래그 만족(+1)
- · 38화 「춤추는 악몽(踊る悪夢)」에서 키라가 맵상에 있는 상태에서 신이 격추당한다(+2), 신과 키라가 전투하지 않은 상황에서 키라가 격추당한다(+1). 양 플래그는 중복 가능.
- 태평양 루트에서의 포인트 습득방법
- · 16화 「교차하는 결의(交差する決意)」에서 아군 NPC 상태인 키라를 격추. 아군의 맵병기로 격추해도 상관 없고, 적에게 격추당해도 OK.(+1)[1]
- 랜드 루트에서의 포인트 습득방법(※ 포인트 차감 조건도 있으니 주의)
- · 29화 「아웃사이더(アウトサイダー)」에서 이자크 격파시 맵상에 이자크 소대 이외에 자프트 소대가 전부 잔존(+2), 이자크 격파시 맵상에 이자크 소대 이외에 3소대 이상 잔존(+1). 양 플래그는 중복되지 않는다.
- · 30화 「Acperience(アクペリエンス)」에서 시나리오 클리어시 마류, 키라, 발트펠트, 에닐이 적을 1기도 격추하지 않는다(+1)
- · 36화 「보여지는 내일(示される明日)」에서 디스트로이 건담을 신으로 격추(+2―여기서 랜드 루트의 경우 신을 아군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아군으로 디스트로이 건담의 EN을 0으로 만들어 배리어가 발동되지 않도록 만든다), 디스트로이 건담을 키라가 격추(-1), 신과 스텔라가 전투(+1)
- · 38화 「꾸며진 결전(仕組まれた決戦)」에서 키라를 격추해 시나리오를 클리어(-1), 신을 격추하여 시나리오 클리어(+1)
- 공통 루트에서의 포인트 습득방법(※ 포인트 차감 조건도 있으니 주의)
- · 43화 「운명과 자유(運命と自由)」에서 신이 아스란 격추(-1), 4턴 플레이어 페이즈가 지나 클리어(+1)
- 39화 「레이즈 더 블랙(レイズ・ザ・ブラック)」에서 자프트 포인트가 +6 이상일 시, 아스란 출격시의 회화가 바뀐다.
- 42화 「종장개막(終章開幕)」에서 자프트 포인트가 +9 이상일 시, 아군 출격 선택시의 회화가 바뀐다.
- 43화 「운명과 자유(運命と自由)」 개시전에 자프트 포인트가 +9 이상일 시, 신 의문 플래그 ON. 전투시 회화가 바뀐다.
- 47화 양 주인공 시나리오 클리어시, '2회차 이상' 혹은 'SR 포인트 36 이상, 자프트 포인트 +10 이상(랜드는 +8 이상)'의 경우 탈리아의 선택 플래그 ON.(루트선택가능)
- 47화 클리어시 선택 플래그 OFF 상태에서 '자프트 포인트 +9 이상(랜드 루트에서라면 태평양 루트로 진행하지 않을 시 만족 불가)' 혹은 'SR포인트 36 이상, 자프트 포인트 +7 이상'에서 신 잔류 플래그 ON.(IF루트 진행)
- IF루트는 신, 루나마리아가 아군에 계속 남지만, 원작재현루트는 47화 종료후 이탈하고 56화 종료후 복귀한다.
- 랜드 루트에선 탈리아의 선택 플래그 ON의 조건이 세츠코 루트에 비해서 낮지만 그만큼 랜드 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자프트 포인트도 최대 +9로 낮다.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 위에 나오는 것처럼 아스란과 신의 대화가 달라지는데, 원작에서의 찌질한 모습을 신이 보이지 않고 개념을 찾은 신이 등장하니 데스티니의 팬이라면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세츠코 루트에서 아크엔젤팀이 등장할 때는 중립으로 등장하는데 SR포인트와 동시에 포인트를 쌓는 것이 상당히 어려우므로 유의.
- 엔드 포인트(아사킴, 티네, 엔딩에 관한 포인트)
- 59화에서 선택지가 뜨지 않았을 경우 굿엔딩. 출현할 경우 선택에 따라 노멀 엔딩 or 배드엔딩으로 진행.
- 공통 루트에서의 포인트 변화조건
- · 41화 「크로스 포인트(クロス・ポイント)」에서 티람 군 등장 전까지 에만 함 이외의 적을 격추하지 않는다(+1), 격추한다면 -1.
- · 41화 「크로스 포인트(クロス・ポイント)」에서 올슨으로 아테나 설득(+1)
- · 42화 「종장개막(終章間幕)」에서 아키 생존 플래그 성립(+1)
- · 43화 「자유와 운명(運命と自由)」에서 4턴 플레이어 페이즈에 이벤트로 클리어(+1), 레이로 아스란 격추(-1)
- · 44화 「춤추듯 내려오는 태양(舞い降りる太陽)」에서 '미디포가 목적지에 도달' 혹은 '아프로디아 격추' 혹은 '네그로스 격추' 중 어느 하나를 만족해 솔 그라비온이 등장(+1)/솔 그라비온 등장 후 2턴 이내에 인공태양 격추(+1)/아쿠에리온으로 후타바(双翅) 격추(+1)
- · 45화 「유산의 계승자(遺産の継承者)」에서 홀랜드 or 지론이 목표지점에 도달(+1)/시나리오 클리어시 황색군(제리드 외)이 1기도 격추되지 않는다(+1)
- · 46화 「혼미 안의 정의(混迷の中の正義)」에서 4턴 이내에 적을 12소대 이상 격추(+1)
- · 세츠코 루트 47화에서 덴젤, 토비를 4턴 이내에 격추(+1)
- · 랜드 루트 47화에서 랜드와 아사킴이 전투(+1)
- · 55화 「영원히 빛나라, 우리들의 별이여(永遠に輝け、僕らの星よ)」에서 샤기아 격추(+1), 오르바 격추(+1), 긴가남 격추(+1)
- · 58화 「메모리즈(メモリーズ)」에서 로져의 선택지에서 '패러다임 시티에서 살아간다(パラダイムシティで生きていく)'를 선택(-15)
- IF루트에서의 포인트 변화조건
- · 48화 「낙원의 추방자(楽園の追放者)」에서 아란 격추(+1)
- · 49화 「환상의 메트로폴리스(幻想のメトロポリス)」에서 빅 듀오·인페르노 격추시 벡이 맵상에 생존해 있음(+1)
- · 50화 「사람의 마음, 천사의 꿈(ヒトの心、テンシの夢)」에서 모로하(両翅) 격추(+1), 그렌 격추(-1), 시나리오 클리어시 시리우스(詩翅)가 맵상에 잔존(-1)
- · 51화 「결별(決別)」에서 크와트로, 카미유, 에마, 화 중 누군가가 레코아와 전투를 벌여 둘 다 생존(+1)
- · 52화 「흑역사의 진실(黒歴史の真実)」에서 샤기아, 오르바를 동시에 격추(+1), 긴가남의 HP를 50% 이하로 만든다(+1)
- · 57화 「종말의 빛(終末の光)」에서 토우마(頭翅)와 오토하(音翅) 모두 격추(+1)
- 원작재현 루트에서의 포인트 변화조건
- · 48화 「배신의 달빛(裏切りの月光)」에서 모든 적을 격추해서 클리어(-1)
- · 49화 「절망의 빛, 희망의 등불(絶望の光、希望の灯)」에서 크와트로, 카미유, 에마, 화 중 누군가가 레코아와 전투를 벌여 둘 다 생존(+1)
- · 50화 「나는 D.O.M.E.…(私はD.O.M.E.・・・)」에서 샤기아, 오르바를 동시에 격추(+1)
- · 51화 「붉은 길(紅こ)」에서 모로하(両翅) 격추(+1), 그렌 격추(-1)
- · 53화 「비뚤어진 심판(歪んだ裁き)」에서 카자미 박사의 HP를 2000 이하로 해서 포로구출 이벤트 발생(+1)
- · 56화 「최후의 힘(最後の力)」에서 라크스가 루나마리아 설득시 신이 맵상에 잔존해있음(+1), 하만 격추(+1), 루나마리아 격추(-1)
- · 57화 「별에 소원을(星に願いを)에서 토우마(頭翅)와 오토하(音翅) 모두 격추(+1)
※ 원작재현 루트보다 IF루트가 차감조건이 하나 적다. IF루트가 사실상 이익.
※ 엔딩 분기에 관하여
- 엔드 포인트가 18 이상일 시 제 59화의 선택지
- · 원래대로 돌아가길 원한다(元通りを望む) - IF 굿엔딩(세계가 브레이크 더 월드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간다)
- · 안정을 원한다(安定を望む) - 원작 굿엔딩(다원세기의 지구가 완전히 안정된다). 이 경우 렌톤과 아폴로가 귀환하며, 아키의 냉동수면이 해제.
- 엔드 포인트가 7 이상 17 이하일 시 제 59화의 선택지 없음
- · 선택지 없음 - 노멀엔딩(다원세기의 지구가 완전히 안정된다). 이 경우 렌톤과 아폴로 미귀환. 아키의 냉동수면도 풀리지 않는다.
- 엔드 포인트 6 이하일 시 제 59화의 선택지
- · 안정을 원한다(安定を望む) - 새드엔딩(다원세기의 지구가 불안한 상태 그대로)
- · 나로선 결정할 수 없다(自分では決められない) - 배드엔딩(흑역사엔딩)
- 최대 포인트는 +21이므로, 58화 「메모리즈(メモリーズ)」에서 로져의 선택지에서 '패러다임 시티에서 살아간다(パラダイムシティで生きていく)'를 선택한다면 반드시 새드엔딩 or 배드엔딩으로 진행된다.
- 점보트3 아키 폭발 이벤트 회피(인간폭탄 회피 포인트)
- 제 42화에서 아키가 폭발하지 않는 전개가 존재한다. 사전에 캇페이가 아키가 인간폭탄이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는 전개일 경우 생존. 그렇지 않고 아키에게 성형의 흔적이 있다는 사실을 플레이어에게 알려 주는 전개가 될 경우 수 턴 뒤 폭발한다.
- 세츠코 루트
- · 7화 「달빛, 분노에 물들어(月光、 怒りに染めて)」에서 점보트 3 등장시 캇페이의 격추수 5 이상(+1)
- · 8화 「세계가 끝나는 날(世界の終わる時)」에서 붓챠 격추(+5)
- · 28화 「은의 송곳니(しろがねの牙)」에서 제라바이어 등장 전에 메카부스트를 전부 격추(+1)
- · 33화 「별이 빛나는 때(星が輝く時)」의 시나리오를 클리어(+3) - 32화 클리어 후 분기에서 '세츠코에게 주변의 경비를 맡긴다(セツコを周辺の警戒へ当たらせる)'를 선택해야 한다.
- · 40화 「임팩트·어게인(インパクト・アゲイン)」에서 붓챠 격추(+1)
- 랜드 루트
- · 40화 「붕괴서곡(崩壊序曲)」에서 붓챠 격추(+2)
- 공통 루트
- · 15화 「보이지 않는 내일로(見えない明日へ)」에서 캇페이와 붓챠가 교전(+1), 붓챠 격추(+1)
- 공통-가리아 루트
- · 18화 「안녕, 나의 친구여(さらば、我が友よ)」에서 3턴에 첫 증원이 등장하기 전에 적을 2기 이상 격추(+1)
- 42화 「종장개막(終章開幕)」 시나리오 개시시 '인간폭탄 포인트 +7 이상' 혹은 '랜드 루트에서 SR포인트 32 이상, 인간폭탄 포인트 +4 이상'일 시 폭발 이벤트를 회피 가능.
- 붓챠를 격추해야 포인트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붓챠를 격추시키기가 참으로 어렵다(…). SR포인트와 아키 포인트 중 하나는 실상 포기해야 할 정도다.
2.3.2 숨겨진 유닛 & 파일럿
- TFO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 13화 - 초합금NZ의 조각(超合金NZのかけら) : 더블 스페이저가 전투에서 피탄시 바자에서 살 수 있다. 배리어 등으로 막혀 대미지를 입지 않는 경우는 무효.
- 2. 15화 - 관성제어공학 매뉴얼(慣性制御工学マニュアル)
- 위의 아이템을 사지 않아도 24화에 자동적으로 입수된다.
- 러쉬로드(ラッシュロッド)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1. 가리아 18화 - 스크럽(OM)(スクラップ(OM)) : 18화 클리어 후 게이너, 게인, 가우리, 사라, 베로, 아뎃트의 합계격추수 100 이상. 회차를 따지지 않으므로 2회차 이후에는 거의 만족된다.
2. 22화 - 오버 코트(オーバーコート) : 스크럽(OM)을 구입한 상태여야 출현.
- 가리아 루트 한정.
- 자붕글 2호기(ザブングル2号機)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1. 랜드 루트(중 잔류 루트) 35화 - 컴퓨터 코어(コンピューターコア) : 35화에서 팀프(브락카리)를 격추.
2. 45화 - 고성능 가솔린 엔진(高性能ガソリンエンジン) : 컴퓨터 코어를 입수한 상태에서 출현.
- 개조치는 기존에 있던 자붕글에서 이어진다.
- 랜드(잔류) 루트 한정.
- 아쿠에리온 알파(アクエリオンアルファ)
- IF 루트 48화에서 아쿠에리온 오메가와 아쿠에리온 델타를 격추 후, 최후에 아쿠에리온 알파를 격파한다.
- 원작재현 루트 51화에서 아쿠에리온 오메가와 아쿠에리온 델타를 격추 후, 최후에 모로하를 격파한다.
- 그 후 인터미션의 바자에서 '벡터 머신(ベクターマシン)'을 구입해서 이벤트를 발생시키면 입수. 메인 파일럿은 레이카로 고정.
- 여기서 얻지 않으면 53화에서 자동적으로 입수된다.
- 건담 Mk-II 티탄즈 컬러
- 세츠코 3화에서 에마를 격추하지 않는다.
- 세츠코 루트에서만 입수 가능. 태평양 루트 18화에서 아무로가 동료로 들어올 때 타고나오며,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다면 아무로의 탑승기는 릭 디아스(붉은색).
- 가리아 루트에서는 3화에서 조건을 만족했다면 합류시 입수.
- 디제(ディジェ)
- 세츠코 루트 25화 이전까지 아래 두 조건을 만족하면 세츠코 루트 26화 「홍콩 시티(ホンコン・シティ)」종료 후 입수.
- 카미유, 크와트로, 아무로, 브라이트, 에마, 레코아, 로베르트, 아폴리, 카츠의 레벨 평균 25 이상.
- 아무로, 카츠의 격추수 평균 25 이상.[2]
- 입수시 인터미션에서 벨토치카가 아무로용의 전용기가 완성되었다고 하는 이벤트가 있다.
- 1회차에서는 달성하기 매우 어렵다. 그 이유는 아무로 레이의 경우 능력치가 좋아 문제가 안되지만, 카츠의 능력치로는 격추수를 늘리기가 너무 어렵다. 아무로 혼자서 격추수 50을 달성하는 것은 합류 시기를 감안한다면 SR포인트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
- 철갑귀&메카 철갑귀(鉄甲鬼&メカ鉄甲鬼)
- 24화에서 료마와 철갑귀가 전투.
- 25화에서 겟타와 철갑귀의 일기토에서 철갑귀가 퇴각하기 전(아마 4~5턴쯤)에 격파하면 동료가 된다.
- 아테나(アテナ)
- 41화에서 케이->올슨 순서로 아테나를 설득한다.
- 조건을 만족 안 해도 다음화에 그냥 합류한다. 다만 조건을 만족 시 바로 그 자리에서 동료가 되고 엔딩 포인트를 얻는다.
- 이자크(イザーク)&구프 이그나이티드(グフイグナイテッド)
- 43화 「운명과 자유(運命と自由)」에서 키라로 이자크를 격추(맵병기로 격추 X) - 플래그 1
- 원작재현 루트 48화에서 아스란으로 이자크 설득 - 플래그 2
- IF루트 56화 「너의 모습, 나의 모습(君の姿、僕の姿)」에서 플래그 1이 달성된 상태 혹은 원작재현 루트 56화 「최후의 힘(最後の力)」에서 플래그 1 or 2가 달성된 상태에서 아스란으로 이자크 설득
- 상기 조건들을 만족한 상태에서 스테이지 클리어 후 구프 이그나이티드를 타고 합류.
- 레코아(レコア)&파라스 아테네(パラスアテネ)&사라(サラ)&보리노크 사만(ボリノークサマーン)
- 세츠코 루트 한정
- · 지브롤터 루트 34화 「가짜 여왕, 가면의 공주(偽りの女王、仮面の姫)」에서 카츠와 사라 전투 - 사라 플래그 1
- · 지브롤터 루트 35화 「전투신의 그림자(戦闘神の影)」에서 카미유 or 카츠로 사라 격추 - 사라 플래그 2
- · 37화 「신 지구연방 재편(新地球連邦再編)」에서 카미유 or 카츠와 사라 전투 - 사라 플래그 3
- · IF루트 51화 「결별(決別)」 혹은 원작재현루트 49화 「절망의 빛, 희망의 등불(絶望の光、希望の灯火)」에서 크와트로, 카미유, 화, 에마 중 누군가가 레코아와 전투 후 양측이 생존한 상태에서 카미유 or 화로 레코아 설득 - 레코아 플래그 1
- · IF루트 56화 「너의 모습, 나의 모습(君の姿、僕の姿)」 혹은 원작재현루트 56화 「최후의 힘(最後の力)」에서 레코아 플래그 1이 선 상태에서 카미유로 레코아 설득 - 레코아 플래그 2
- · 또, 사라 플래그 1,2가 선 상태에서 카미유로 사라 설득 가능. - 사라 플래그 3(37화에서 만족 못했을시)
- · 사라 플래그 3이 선 상태에서 시로코 격추 전에 사라 격추시 - 사라 플래그 4
- · 시로코 격추시 맵상에 레코아가 생존한 상태에서 레코아 플래그 2, 사라 플래그 4가 서 있다면 레코아, 사라의 아군 플래그 성립으로 합류한다.
- 찰스(チャールズ) & 레이(レイ) & 스피어헤드(スピアヘッド) 2기
- 랜드 루트 32화 종료 후 분기에서 '렌튼을 찾으러 간다(レントンを捜しに行く)' 선택.
- 35화에서 렌튼으로 둘을 설득한 뒤 둘을 격추한다.
- 위 플래그를 만족시 최종화 전반부에서 아군으로 증원을 온다.
- 스텔라(ステラ)&가이아 건담(ガイアガンダム)
- 세츠코 루트 한정
- 3화 「2개의 세계(二つの世界)」에서
- ·스텔라 격추(스텔라 포인트 +1)
- 15화 「보이지 않는 내일로(見えない明日へ)」에서
- · 신으로 스텔라를 격추(+1)
- · 스팅&아울&스텔라를 격추(+1)
- 26화 「홍콩 시티(ホンコン・シティ)」에서
- · 신과 스텔라가 전투(+1)
- 29화 「작열의 해원(灼熱の海原)」에서
- · 신으로 스텔라 격추(+1)
- 30화 「죄가 있는 곳(罪の在処)」에서
- · 신으로 스텔라 격추(+1)
- · 포우 격추시 스텔라가 맵상에 생존해 있을 경우(+1)
- 36화 「통곡의 별하늘(慟哭の星空)」에서
- · 신으로 스텔라 격추(+1)
- · 아군이 스텔라 격추시 포우가 맵상에 생존해 있을 경우(+3)
- · 포우 격추시 '포우 아군 플래그'가 서 있지 않은 상태에서 스텔라가 맵상에 생존해 있을 경우(+1)
- 36화에서 스텔라 격추시 '스텔라 포인트 +8 이상' 혹은 'SR포인트 28 이상, 스텔라 포인트 +7 이상'일 때 스텔라 아군 플래그 성립.
- IF루트 51화 「결별(決別)」 혹은 원작재현 루트 56화 「최후의 힘(最後の力)」에서 아군 플래그가 성립되어 있다면 아군으로 합류한다.
- 포우&갸프란(フォウ&ギャプラン)
- 세츠코 루트 한정.
- 26화 「홍콩시티(ホンコンシティ)」에서
- · 카미유로 포우와 전투(포우 포인트 +1)
- · 사이코 건담을 격추(+1)
- 29화 「작열의 해원(灼熱の海原)」에서
· 카미유로 포우 격추(+1)
- 30화 「죄가 있는 곳(罪の在処)」에서
· 카미유로 포우 격추(+1)
- 36화 「통곡의 별하늘(慟哭の星空)」에서
· 카미유로 포우 격추(+1)
· 아군이 포우 격추시 스텔라가 맵상에 생존해 있을 경우(+3)
· 스텔라 격추시 '스텔라 아군 플래그'가 서 있지 않은 상태에서 포우가 맵상에 생존해 있을 경우(+2)
- 36화에서 포우 격추시에 '포우 포인트가 +5 이상'이거나 'SR포인트 28 이상, 포우 포인트 +4 이상'일 때 포우 아군 플래그 성립.
- 아군 플래그가 만족되었다면 38화에서 동료로 합류.
- 36화에서 스텔라와 포우를 맵병기로 동시에 격추시엔 포우가 먼저 격추된 것으로 판정된다. 또, 이 화에서 둘 다 3포인트를 얻을 수는 없다.
- 포우와 스텔라를 모두 얻으려면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포우는 항상 카미유로, 스텔라는 항상 신으로 격추시키자.[3] 15화의 경우 네오 팀을 격추시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포인트를 못 얻는다 하더라도, 30화에서 포우 -> 스텔라 순으로, 36화에서 스텔라 -> 포우 순으로 격추시키면 포우 포인트 +5, 스텔라 포인트 +9로 간단히 둘 다 동료가 된다.
- 티네(ツィーネ)&카오스·카펠(カオス・カペル)
- 세츠코 루트 59화 「흑의 세계(黒の世界)」 or 랜드 루트 59화 「칠해지는 내일(塗りつぶされる明日)」에서
- · 세츠코 or 랜드와 티네가 전투 - 플래그 1
- · 플래그 1이 선 상태에서 '엔드 포인트 +15 이상' or 'SR포인트 46 이상, 엔드 포인트 +7 이상'인 상태에서 세츠코 or 랜드로 티네 설득 가능. 설득하면 시나리오 클리어 후 동료로 합류.
※ 엔드 포인트에 대해서는 위의 항목을 참고할 것.
- 아사킴(アサキム)&슈로우가(シュロウガ)
- 랜드 루트 최종화 「나의 미래, 너의 미래(俺の未来、お前の未来)」에서 티네 아군 플래그가 선 상황에서 랜드로 아사킴을 격추 - 아군 플래그
- 후반 맵에서 아군 플래그가 서 있다면 아군 증원으로 등장한다. 이 때 타고 오는 슈로우가는 엠브라스 디 인페르노(맵병기)+레이 버스터가 모두 달려있는 슈로우가.
- 루비나(ルビーナ)
- 44화에서 루비나가 적에게 격추당하지 않도록 이탈 포인트까지 도망치게 한다. 혹은 격추당하기 전에 적 전함을 격추한다.(전함 격추시 강제이탈)
- 스테이지 클리어 후 동료가 된다.
- 도망치게 하는 것은 어려우며, 전함을 격추시키는 것이 정석.
- 레이 자 바렐(レイ・ザ・バレル), 탈리아(タリア) 생존&레전드 건담(レジェンドガンダム)&미네르바(ミネルバ)
- IF 루트 56화에서 키라, 신으로 레이와 전투
- IF 루트 56화에서 신으로 레이 설득(위와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은 없다)
- IF 루트 56화에서 신으로 레이를 격추한다.
- 탈리아도 레이와 동시에 합류한다.
- 하만(ハマーン)
- IF 루트 51화 클리어 후 합류.
- 얏사바(ヤッサバ)
- 러쉬로드를 가진 상태에서 47화 「우리들이 갈 길(俺達の行き先)」을 클리어하면 도벡을 타고 합류.
- 랜드 루트 한정.
- 티파(ティファ)
- IF 루트 52화, 혹은 원작재현 루트 50화에서 바스크, 이안 격추시 이하의 조건 중 어느 한 쪽을 만족한 상태일 시 가로드의 서브파일럿으로 등록.
(세츠코 루트에서는 2번 조건만 가능하다)
1. 블랙박스 F 달성조건을 4개 이상 달성한다.
2. 블랙박스 F 달성조건을 2개 이상 달성하고, SR포인트 40 이상.
- IF 루트에서는 이벤트 발생 직후, 원작재현 루트에서는 시나리오 종료 후에 추가.
2.3.3 숨겨진 무기
- 건담 Mk-II 추가무장 - 플라잉 아머 돌격(フライングアーマー突撃)
- 세츠코 루트 8화 「세계가 끝나는 때(世界が終わる時)」에서, 카미유로 라이라를 격추한다.
- 이벤트 발생 후, Mk-II에 '플라잉 아머 돌격'이 추가된다. 라이라를 격추하지 않아도 맵 종료시 이벤트로 추가. 단지 타이밍이 약간 달라지는 것일 뿐이다.
- 랜드 루트에서는 처음부터 사용 가능.
- 백식 추가무장 - 메가 바주카 런쳐(メガ・バズーカ・ランチャー)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 15화 - 대용량 에너지 팩(大容量エネルギーパック) : 15화에서 크와트로로 3기 이상 적 격추.
- 2. 태평양 루트 19화 - 메가 콘덴서(メガコンデンサー) : 15화에서 대용량 에너지 팩을 구입했을 시
- 위의 아이템을 사지 않아도 34화에 자동적으로 입수된다.
- 그레이트 마징가 추가 무장 - 그레이트 부스터(グレートブースター)
- 24화 「광자력 연구소 탈환작전(光子力研究所奪還作戦)」에서 그레이트 마징가가 추락한 위치에 보스를 이동시키면 파편을 줍는 이벤트가 발생한다.(보스 한정)
- 상세한 위치는 맵의 북동쪽 구석에서 남쪽 10마스, 서쪽 10마스. 증원으로 나오는 百人集 중 가장 동쪽 녀석 옆의 칸을 중심으로 3X3마스 이내 범위.
- 위 이벤트 발생으로 파편을 입수한 상태에서 세츠코 루트 36화의 바자에서 이벤트 발생. '광자력 연구 레포트(光子力研究レポート)' 구입으로 그레이트 마징가에 그레이트 부스터가 추가된다.
- 입수하지 않았을 경우 41화에 자동적으로 추가된다. 랜드 루트의 경우에는 합류시점에서 이미 장비한 뒤이기때문에 굳이 구입하는 의미가 없다.
- 빅 오 추가무장 - 플라즈마 기믹(プラズマギミック)&O선더(Oサンダー)
- 랜드 루트, 랜튼 수색 루트 34화에서 로져와 벡을 전투시킨다. 이 때 벡을 격추하지 않았다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그 자리에서 위의 두 무장이 추가되며, 격추했다 해도 35화 출격선택시에 자동으로 추가되어 있다.
- 랜드 루트, 잔류 루트 35화에서 적 증원 출현 후 이벤트 발생. 그 시점에서 추가된다.
- 세츠코 루트일 경우 40화 종료 후 자동으로 추가된다.
- 발디오스 추가무장 - 발디로이저(バルディロイザー)
- 44화 「춤추듯 내려오는 태양(舞い降りる太陽)」에서 인공태양을 제한 턴수 이내에 격추하면 발디오스에 '발디로이저'가 추가된다.
- 제한 턴 수 이내에 격추시키지 못할 경우 데이빗이 인공태양에 자폭한다. 이후 여기서 게임오버를 당하면 특별한 게임 오버를 볼 수 있으니 한 번쯤 봐 둬도 좋다.
- 제한 턴 수는 인공태양에 공격 가능하게 된 시점으로부터 3턴 이내. 단, 적 턴에 조건이 발생할 경우 실질적 턴 수가 2턴이 되어 불리해지니 이 점에 주의하자.
- 44화에서 입수하지 않아도, 54화에서 스피릿 가틀러 격추시 발디오스가 맵상에 있다면 입수 가능하다.
- Z 건담 추가무장 - 빔 사벨(하이퍼)(ビームサーベル(ハイパー)), 돌격(突撃)
- 원작재현 루트 49화 「절망의 빛, 희망의 등불(絶望の光、希望の灯)」에서 Z건담에 탄 카미유로 야잔을 격추할 시 이벤트가 발생하여 위의 2 무장이 추가된다. 동시에 특수능력 바이오센서(バイオセンサー)도 추가.
- 엄밀히 말하면 꼭 카미유(Z건담)으로 격추할 필요는 없고, 그냥 카미유(Z건담)가 소대 내에 포함되어있는 상태에서 격추하면 된다.
- IF 루트에서는 51화에서 위의 절차를 행하면 된다.
- 원작재현 루트 49화나 IF 루트 51화에서 얻지 못했다면 56화에서 카미유(Z건담)가 맵 상에 있는 상태에서 야잔 격추 후 추가된다.
- 빅 오 추가무장 - 빅 오·파이널 스테이지(ビッグオー・ファイナルステージ)
- 원작재현 루트 53화에서 빅 오를 출격시킨 상태로 빅 듀오·인페르노를 격추한다.
- IF 루트 49화에서 빅 듀오·인페르노 격추시 자동으로 입수.
- 위에서 입수하지 않았다면 58화에서 자동적으로 입수된다.
-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Fダイナミックスペシャル)
- 원작재현 루트 53화의 브라이 대제나 베가 대왕을 마징가 Z(코우지), 그레이트 마징가(테츠야), 그렌다이저, 겟타로보가 출격한 상태에서 격추시킨다.
- IF 루트라면 49화 클리어 후 자동습득.
- 건담 X & 건담 DX 추가무장 - G비트(Gビット)
- IF 루트 52화, 혹은 원작재현 루트 50화에서 티파 플래그를 성립시킨 후에 이하의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하면 해당 맵 클리어 후 바자에서 이벤트로 추가.(세츠코 루트에서는 2번 조건만 만족 가능)
- 블랙박스 F 소지
- 2. SR포인트 50 이상
- 블랙박스 F 습득조건(랜드 루트 한정)
- 7화 「달의 여신(月の女神)」에서 샤기아 및 오르바 격추.
- 2. 7화 「달의 여신(月の女神)」에서 에닐 격추.
- 3. 14화 「모이는 이방인들(集う異邦人たち)」에서 가로드로 에닐 설득.
- 4. 14화 「모이는 이방인들(集う異邦人たち)」에서 에닐을 격추하지 않고 클리어.
- 5. 27화 「15년전의 망령(15年目の亡霊)」에서 쟈밀 or 가로드로 파투리아 격추.
이 중 4개 이상을 달성할 시 27화 클리어 후 바자에서 블랙박스 F를 구입할 수 있다.
2.3.4 숨겨진 파츠
랜드 루트 한정
- 하로(ハロ)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1. 가리아 루트 16화 - ray=out 창간호(ray=out創刊号)
2. 20화 - 사인이 들어간 디스크(サイン入りディスク)
3. 35화 - 희귀한 윌(レアなウィール)
- 이후 IF루트 50화 혹은 원작재현루트 52화의 바자 이벤트에서 습득 가능.
- 용자의 증표(勇者の印)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1. 8화 - 훈제 도마뱀(トカゲのクンセイ) : 8화에서 지론과 아폴로가 각각 1기 이상 격추
2. 23화 - 낫토(納豆)
3. 28화 - 큰 훈제 도마뱀(大トカゲのクンセイ)
- 이후 39화의 바자 이벤트에서 습득 가능.
- 강철의 혼(鋼の魂)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1. 7화 - 실버 액세서리(シルバーアクセサリ) : 프로스트 형제 중 하나라도 격추
3. 가리아 19화 - 화장도구(化粧道具)
4. 47화 - 꽃다발(花束)
- IF 루트 53화 혹은 원작재현 루트 49화 클리어 후 바자에서 강철의 혼 습득 가능.
- 타천시의 날개(堕天翅の翅)
- 이하의 아이템을 바자에서 입수한다.
1. 26화 - 홍콩 토산의 비디오(香港土産のビデオ) : 26화 내에서 케이와 샤이아가 적을 합계 8기 이상 격추시
2. 29화 - 에만 토산의 삼각기(エマーン土産のペナント)
3. 36화 - 바이크(バイク)
- 41화 클리어 후 바자에서 타천시의 날개를 습득할 수 있다.
2.4 전승 / EX 하드 모드
1회 클리어시에 세이브가 가능하고 2회차 플레이부터 전회파에서 입수했던 자금, PP, BS, 격추수가 전승된다. 2회차에 50%, 3회차에 75% 4회차부터 100% 전승된다. EX하드 모드는 2회차 플레이부터 가능하며 본작의 EX하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Z의 EX 하드 모드는 무기 개조 불가 / 기체 개조 불가 / 파일럿 육성 불가 / 강화 파츠 구입 불가(적 격파로 입수는 가능)
라는 조건을 내걸고 있다. 사실상 초기 상태의 유닛 + 파일럿에 강화파츠와 에이스 보너스(기력 +5) 정도만 받고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 게다가 Z의 기본 난이도는 결코 만만치 않은 탓에 그야말로 죽을 놈 다 포기하고 최적의 효율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플레이 패턴을 찾아 헤쳐나가지 않으면 SR 포인트나 동료 / 유닛 습득 플러그는 커녕 클리어 자체도 힘들 정도다. 전성기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맞짱을 떠도 꿀리지 않을 난이도.
황당한 조건 같으나, 클리어가 불가능하진 않으며 풀숙련도로 클리어한 사례도 있다. 사실 숙련도를 무시하고 그냥 진행한다면 1회차를 클리어했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그냥저냥 깰 수 있다. 문제는 풀 숙련도. 공략법도 발매 후 시간이 흐른 지금은 상당히 잘 나와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유닛들 위주로 진행해야 정신건강상 좋으며(당연히 육성이 불가능하므로 애정으로 커버가 불가능하다.)지형관련 강화파츠를 잘 사용해야 없는 데미지라도 뽑아낼 수 있다. 보신용으로 배리어.. 강화파츠나 오버맨의 포톤 매트는 필수. 저력 미보유 파일럿부터 오버맨을 끼워넣도록 하자.(특히 그라비온 계열)단 전체 화수가 60화나 되고 적의 수도 많기 때문에 체력적인 압박이 굉장히 심하다.
그리고 하드모드에서 아쉬운 점은 리얼계가 보조파일럿을 빼면 대부분 찬밥신세인 것. 저력의 장갑치 보너스가 전작들에 비해 크게 올라가 초, 중반 그리고 후반 딱 한번 자프트전에서 대 VPS용 으로 출격 또는 플래그 성립 외에는 소대장으로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다. 그중에서 니르바쉬, 턴A는 광역 맵병기를 보유하여 슈퍼계 이상의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지만(건담X의 경우는 조건과 범위 때문에 비교적 쓰기 어렵다.)그외 노멀모드에서 한가닥 했던 1군, 카미유나 홀랜드 등은 기체 기본 스펙의 한계로 아무리 날고 기어도 빨피가 된 고레벨 저력보유 네임드에겐 기스도 내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상기했던대로 소대장으로의 활약이 어려워졌을 뿐 정신기 배치는 소대원으로서 최상인 파일럿도 많다. 그리고 아무로나 하만은 재공격을 활용해 잡병들을 확인사살시키므로 소대장으로 출격시켜도 좋다.
일단 클리어 한다고 뭐가 나오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무관하다. 스페셜 모드도 그냥 두 주인공으로 클리어하기만 해도 나온다. 스페셜 모드는 15단개조가 풀리고 처음부터 모든 강화파츠를 입수한 상태로 시작한다.
2.5 바자 / 기체
기체명, BS, 입수가능 시기 순서.
맥스브루트 250 - 랜드 루트 한정 : 잔류 루트 33화~39화/렌튼 수색 루트 35화~39화
제니스改 에닐커스텀 200 - 랜드 루트 36화/공통 루트 41화~44화
골렘 280 공통 루트 41화~47화
가브스레이 240 공통 루트 45화~46화, 48화~59화
멧사라 250 공통 루트 45화~46화, 48화~원작 루트 50화/if루트 49화
이겔 240 양루트 47화
리-가지 250 양루트 47화~59화
블랙카리 260 if루트 50~59화/원작 루트 52화~59화
제니스改 에닐커스텀은 수집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다. X계열 파일럿들이 갈아타기가 가능한데, 성능상으로 기존의 X계열 기체들보다 낫다고 말하기 어렵다. 에스페란자처럼 보급기능 같은 유용한 특수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투성능도 별로다. 사거리 7의 바주카가 쓸만하긴 하지만, 기체 자체가 소대장으로 쓸만한 성능이 아니므로 의미가 없다. 단 사거리 1이 커버가 안되서 슈퍼로봇과 소대를 이루기 곤란한 에어마스터나 레오파드와 달리 PLA무기가 1-4라는것 때문에 소대원기로서 운용하기 쉽다는 장점은 있다.
맥스브루트는 골렘보다 저렴하지만 보스로 등장하던 때와 달리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했다. 오버맨 계열 파일럿 중에서 따로 기체가 필요한 파일럿은 가우리, 아뎃트, 베로로 3명인데. 사라의 후계기인 진바는 무기가 모두 격투이므로 가우리를 대신 태우는게 좋다. 다음, 사라나 아뎃트 둘 중 하나는 러쉬로드를 태워준다고 감안하면 2명이 남는다. 그러나 베로는 다른 오버맨 계열 파일럿과 달리 잉여이므로 굳이 후계기를 준비해주는 의미가 없다. 사라와 아뎃트 모두 사격이 높은 파일럿인데, 맥스브루트 역시 무장이 모두 격투인데다, 기체 자체의 성능도 골렘보다 열등하다.하지만, 랜드 루트의 경우에는 러쉬로드의 원래 파일럿인 얏사바를 얻을 수 있는데 강력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정신기 배치도 좋은 편이므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오버맨이 한 기 모자르니 구매할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모빌슈츠 계열은 대체로 미묘하다. 멧사라와 가브스레이는 생존성 하나는 아주 좋다. 거의 뉴건담에 준하는 운동성과, 슈퍼로봇에 준하는 장갑이나 체력은 훌륭하다는 평가 외에는 나올 말이 없다. 그러나 문제는 무장. 소대장으로 쓰기에는 뉴건담이나 제타와 같은 특출난 한방이 없다. 멧사라의 경우에는 무장이 EN이 주축이고, 장사정의 ALL병기가 있어 가브스레이보다는 나은 편. 그러나 굳이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딱히 태울만한 파일럿도 없고.
리가지는 앞서의 2기와 달리 화력은 제법 출중하다. 다만 생존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강화파츠를 붙여주거나 개조를 좀 해줄 필요가 있다.
이겔은 가브스레이나 멧사라에 비해 딱히 나은점이 없다. 너무 늦게 판매하는데다, 가브스레이나 멧사라에 비해 저렴하지도 않다(......) 화력도 별로고 생존성도 멧사라나 가브스레이보다 아래. 장점이라면 육지적응S 딱 하나다. 게다가 지형적응이 우주B이므로 굳이 모빌슈츠를 구입한다면 이겔보다는 UC계열 모빌슈츠를 쓰길 추천한다. 비교대상을 카풀로 잡는다면, 이겔이 장갑이 200 더 높고 이동력이 1 더 높다. 그리고 지상S. 장갑 200이야 나노스킨 아머를 붙여주면 차이가 역전된다. 이동력1도 마찬가지로 부스터 하나 붙여주면 땡이다.[4] 나노스킨 아머가 보통 200, 부스터가 100이니 별 차이가 없다. 지상S는 소대장이라면 모를까 소대원 사이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정 신경쓰이면 남아도는 방진장치 하나 달아주면 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카풀에는 보급장치가 있다. 보급장치를 솔라패널이라고 가정하면, 솔라패널이 보통 200인데, 소대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걸 감안하면 600의 가치가 있는 셈이다. 소대장이 받는 효과 외에는 별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결국 이겔은 구매하면 손해호구라는 결론이 나온다.(......)
블랙카리는 자붕글로부터 개조가 인계되는 자붕글 2호기를 얻지 않았다면 반드시 구매하길 추천한다. 자붕글 2호기는 개조인계를 고려하면 매우 유용하지만, 강력한 레어파츠인 하로와 양자택일이 되기때문에, 판매되는 워커머신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조악한 가운데 유일하게 1군급 전투성능을 자랑하는 블랙카리의 구매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여담으로, 보유 기체가 102기 이상이 되면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다. 랜드 루트에서는 102기 이상이 되기 어렵지만, 세츠코 루트에서는 바자에 나오는 모든 기체를 구입하고 숨겨진 동료를 모두 얻으면 102기를 넘길 수 있으니 주의.
3 전투공략
- 트라이 차지
포메이션 시스템 추가와 함께 모든 유닛에 트라이 차지 무기가 상정되었다. 일종의 합체기로 소대에 3인이 전부 있고 트라이 포메이션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 차지는 기본적으로 ALL병기이나 소대원 수에 따른 대미지감소를 무시하며 적의 배리어, 사이즈보정을 무시하기 때문에 상황에따라 비장의 수로 활용될 수 있다. 잔탄이나 EN은 메인 유닛만 소모하나 공격력은 세 대의 트라이 무기 공격력을 합산하여 결정되며 유닛 정보 상으로는 수치가 높더라도 실제 전투시에 사용할 때는 다른 무기보다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소대원의 무기도 개조해줄 필요가 있다. 또 트라이 포메이션 상태에서만 쓸 수 있고 포메이션에 따른 상성과 보정을 무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센터 포메이션에 대해서는 ALL병기보다 유리하나 와이드 포메이션을 상대로는 비효율적이다. 특정한 소대조합으로 트라이 차지에 공격력 보너스가 주어지니 활용하자. 아래는 보너스가 주어지는 소대 조합과 전용 대사가 있는 조합이다.
소대원 | 대미지 보너스 | 전용 대사 유무 |
가우리 + 사라 + 베로 | +400 | O |
사라 +게이너 + 베로 | X | O |
사라 +게이너 + 신시아 | X | O |
코렌 카플 + 노말 카플 + 노말 카플[5] | +400 | X |
로랑 + 소시에 + 메셰 | X | O |
신 + 레이 + 루나마리아 | +300 | O |
아스란 + 레이 + 루나마리아 | X | O |
신 + 키라 + 아스란 | X | O |
무우 + 키라 + 아스란 | X | O |
크와트로 + 아폴리 + 로베르트 | +300 | O |
카미유 + 크와트로 + 아무로 | X | O |
가로드 + 위츠 + 로아비 | X | O |
가로드 + 에닐 + 파라 | X | O |
라그 + 브루메 + 다이크 | +300 | X |
지론 + 라그 + 엘치 | +300 | O |
지론 + 브루메 + 다이크 | X | O |
홀랜드 + 마슈 + 힐다 | +300 | O |
케이 + 올슨 + 아테나[6] | +300 | X |
케이 + 마이 + 리아 | X | O |
토우가 + 샌드맨 + 페이 | X | O |
그랜다이저/더블스페이서/마린스페이서/드릴스페이서 중에서 3개 조합 | +200 | X |
코우지(마징가Z) + 사야카(다이아난A) + 보스(보스브롯트) | +200 | X |
테츠야(그레이트 마징가) + 쥰(비너스A) + 보스(보스브롯트) | +200 | X |
굵은 글씨는 해당 캐릭터가 소대장일때만 전용 대사가 나오는 경우다. 더 많은 정보 추가바람.
- 조준치 신설
- 운동성이 명중과 회피에 모두 영향을 주던 것에서 탈피하여 새롭게 조준치가 생겼다. 유닛의 조준에 영향을 주며 아무리 운동성이 높은 유닛이라도 조준치가 낮으면 적을 맞추기 어렵다. 쟈붕글 계열처럼 리얼계이더라도 파일럿의 명중치가 전체적으로 낮은 경우 운동성보다 우선 개조하도록 하자.
- 방어스킬의 통일
- 파일럿의 베어내기, 실드방어가 블로킹으로 일원화되었다. 이에따라 스킬배치에 여유가 생겼으며 각각의 방어스킬이 각각 확률에 따라 발동했던 것과는 달리 같은 확률로 실드방어든 베어내기든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발동횟수가 거의 두 배에 이르게 상향되었다. 여기에 배리어와 특수장갑이 분화되면서 유닛 자체의 방어스킬도 수가 늘어났다.
- 정신기 개편
- 메인 파일럿의 정신기 개수가 다섯개로 하향되었다. 일부 서브 파일럿은 2~4개로 대폭 줄어들었고 SP자체도 상당히 적어져서 전편처럼 정신기에 의존한 플레이는 어려워졌다.
- 연속 타겟 시스템
- 슈퍼로봇대전 AP의 연속 타겟 보정이 적용되었다. 스페셜 모드가 아니라면 어떤 유닛이든 3회 이상 집중공격받게 되면 회피를 장담할 수 없다. 적들의 공격력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리얼계더라도 HP개조가 상당히 중요해졌고 저력이 장갑에 대한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슈퍼계 파일럿의 생존율이 크게 올라갔다. 저력 레벨이 높다면 발동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입는 대미지의 차이가 꽤 크다. 이에따라 떡밥 플레이에는 제약이 많이 생겼으며 굳이 가능한 캐릭터라면 각종 방어스킬과 스킬에 의한 명중회피 보정을 많이 받는 오버맨 계열. 마징가계도 생존율이 좋아서 노려볼만은 하나 이번작의 적 인공지능은 HP가 낮거나 대미지를 좀 더 많이 줄 수 있는 적을 찾아서 행동한다.
- 연비 하향
- 전반적인 유닛의 연비가 심각할 정도로 나빠졌다. EN을 풀개조하더라도 필살기급 무기는 두세 번 쓰는게 한계이다. 공중유닛이 이동시 소모하는 EN량도 10으로 상향되었으나 매턴 회복되는 EN은 여전히 5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EN관리를 위해서는 소대에 보급기체를 배치하는게 중요하다. 보스보로트처럼 일반적으로 쓰기 힘든 유닛도 보급기능하나 보고 소대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유닛 성능이 낮더라도 수리기능이나 보급기능이 있다면 배치를 고려해보자.
- 지형대응 하향
- 전작에서는 파일럿과 유닛의 지형대응 중 높은 쪽으로 보정을 받았으나 이번작에서는 낮은 쪽으로 보정을 받으며, 대부분의 파일럿은 지형대응에 S가 없다. 즉 기체가 S라도 파일럿이 S가 아니면 A가 된단 이야기. S어뎁터를 달더라도 마찬가지이며 빅오나 쟈붕글처럼 지형대응이 좋지 않은 유닛을 활용하려면 상당한 PP투자가 필요하다. 대신 일단 한 번 S로 만들어놓으면 굉장히 강해지기 때문에 지형S를 가진 유닛의 파일럿은 PP 투자를 고려해볼 법하다. 사실 이 게임은 달리 PP 쓸곳도 없으니까.
- 공격력 버프 스킬 대량 삭제
- 인파이트 & 건파이트가 없으며 어택커, 리벤지도 없다. 마징파워와 SEED 능력을 제외하면 전용 공격력 상승 스킬도 찾아보기 어렵다. 새로 추가된 '재공격'은 버프 스킬 삭제에 따른 보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재공격은 모든 무기에 적용되는게 아니고 ALL병기와 트라이 차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 합체기를 쓸때 발동은 되지만 합체기로 재공격을 가할 수는 없다.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이 안 된다는 얘기.
3.1 포메이션
이번 Z에서는 새롭게 포메이션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전투시스템의 핵심. 세 가지 진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유닛의 행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자세한 것은 소대 시스템 항목 참조.
3.2 전술팁
아군이 적으로 돌아서는 전개가 잦고 심지어는 주인공이 14화 한정으로 적이 되기도 하며, 개조는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인공 기체를 너무 빨리 풀개조라도 했다간 크게 고생하는 수가 있다. 단 주인공 이외의 다른 아군이 적으로 나올 때는 개조는 이어지지 않고 적 버전 전용 스펙으로 나온다. 그리고 어차피 14화는 주인공하고 싸울 필요 없이 도망다니면서 턴 보내도 이벤트로 인해 스토리 진행되면서 다시 주인공이 아군으로 합류하고 SR 포인트하고도 별 상관없다. 단지 주인공한테 좋은 파츠를 장착해준 상태에서 저때 격추시키면 파츠가 추가로 1개씩 더 들어오게 할 수는 있는데 어차피 14화라서 그럴만한 파츠도 딱히 없으니.
키워놨더니 배신하거나 강제적으로 반대 분기로 가버려서 한참 뒤에나 복귀하는 전개는 사전정보가 전혀 없이 이루어져 많은 플레이어를 곤혹스럽게 했다. 물론 아예 못쓰게 되는 녀석들은 개조 자금을 돌려주지만 자신이 키우던 유닛이 반대 분기로 가버리면 상당히 곤혹스럽다. 대표적으로 자프트 소속 파일럿들이 이렇게 된다. 이게 맘에 안든다면 IF루트를 꼭 가야 한다.
트라이 차지는 소대원 수에 따른 대미지 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아 초반에 애용되나 정신기 '직격'은 ALL병기의 소대원 수에 따른 디버프를 지울 수 있으므로 후반에는 ALL병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ALL병기는 포메이션에 따른 공격력 보정을 적용받기 때문에 상대의 포메이션에 따라 포메이션을 바꿔주면서 공격을 가하면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숨겨진 포인트에 따른 분기와 유닛 입수는 자체 포인트를 기준으로 하지만 사실 숙련도에 따라 필요 포인트가 낮아지기도 한다. 숙련도 입수를 우선시할 필요가 있으며 숙련도 달성시 맵상의 전유닛에게 보너스 PP도 주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플레이를 지향하자.
초중반에 열혈이나 혼이 없고, 재공격하기 힘든 시기에도 강력한 보스들이 자주 나오는데 이를 대비해서 배리어관통, 사이즈보정 무시 효과를 가진 필살기 (혹은 준 필살기)를 가진 주력급 유닛몇몇에게 스킬 원호공격을 달아서 육성해두면 큰 도움이 된다. 몇몇이라고 적은 이유는 후반에 가면 재공격으로 혼자서 뎀딜할 수 있는 유닛이 많이 생겨서 원호 유닛의 입지가 줄기 때문이다. 추천 유닛은 기량 문제로 재공격을 하기가 힘들고 강력한 준필살기 무기를 가진 점보트, 워커개리어, 건레온.
3.3 참전작별 운용
전체적으로 슈퍼로봇계열이 매우 강력해서 대부분의 A급 재원들이다. 그에 비해 리얼계는 킹게이너와 오거스를 제외하면 활용하는데 제약이 심하다. 그리고 그 킹게이나와 오거스조차도 슈퍼계에 비하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특히나 건담계 기체들은 이번작에서 매우 애매하거나 구리다. 가장 좋은게 데스티니 건담과 턴에이 건담일 정도니…. 아 물론 이번 시리즈의 최강은 리얼로봇계의 니르밧슈이긴 하다. 물론 슈퍼계에서도 잉여는 있지만(점보트라든가, 겟타라든가) 대체로 모두 강력한 ALL병기와 필살기를 두루갖춰 막강하다.
그러나 생각외로 슈퍼계열 로봇들의 최고 데미지가 일제히 칼질을 당해 리얼계와 엇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마냥 슈퍼로봇이 짱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보상개념으로 마징가 형제/그라비온/다이탄&점보트 등의 합체 기술이 많이 나왔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다만 당연한 이야기지만 EX모드가 아닌 이상 알파 외전을 제외한 이후 플스 판권작들의 난이도가 모두 쉬운 편이기 때문에 애정만 있다면 디 에델 베르날을 공략하는 데에는 문제 없다. 역시 소대 시스템의 위엄은 어디 안간다.
아래는 참전작 별 세부적인 운용팁이다.
3.3.1 마징가Z & 그레이트 마징가 & UFO로보 그렌다이저
카부토 코우지 | 번뜩임 | 초근성 | 필중 | 철벽 | 열혈 |
유미 사야카 | 신뢰 | 필중 | 행운 | 불굴 | 격려 |
츠루기 테츠야 | 근성 | 필중 | 불굴 | 열혈 | 기백 |
호노오 쥰 | 노력 | 근성 | 필중 | 가속 | 철벽 |
보스 | 우정 | 초근성 | 기합 | 탈력 | 열혈 |
누케 | 신뢰 | 필중 | 철벽 | 행운 | 교란 |
무챠 | 정찰 | 불굴 | 가속 | 응원 | 격려 |
듀크 프리드 | 불굴 | 필중 | 봐주기 | 우정 | 사랑 |
마키바 히카루 | 정찰 | 응원 | 번뜩임 | 격려 | 보급 |
마리아 프리드 | 번뜩임 | 신뢰 | 감응 | 가속 | 인연 |
루비나 | 신뢰 | 집중 | 불굴 | 행운 | 희망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카부토 코우지 | 234 | 211 | 241 | 222 | 312 | 368 | 1588 | |
유미 사야카 | 180 | 203 | 229 | 209 | 305 | 358 | 1484 | |
보스 | 226 | 150 | 205 | 188 | 285 | 356 | 1410 | |
츠루기 테츠야 | 232 | 218 | 249 | 220 | 311 | 367 | 1597 | |
호노오 쥰 | 212 | 208 | 237 | 217 | 313 | 362 | 1549 | |
듀크 프리드 | 233 | 215 | 245 | 221 | 313 | 370 | 1597 | |
마키바 히카루 | 174 | 194 | 225 | 207 | 321 | 357 | 1478 | |
마리아 프리드 | 189 | 220 | 227 | 213 | 315 | 355 | 1519 | 초능력9 |
루비나 | 170 | 185 | 216 | 203 | 309 | 348 | 1431 | SP회복 |
1회차에서는 돈이 부족해서 키우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는데, 설득력이 없다. 마징가 계열은 항상 그래왔듯이 기본장갑이 높고 파일럿들도 방어스탯과 저력스킬이 톱클래스다. 정신기 또한 불굴이나 철벽 둘중 하나는 반드시 있는데, 이번작에서 마징가Z와 그레이트, 그랜다이저 3기체중 가장 생존력이 떨어지는 그랜다이저만해도 듀크가 불굴과 필중을 기본으로 배우는데다 소대 하나를 완전회복시켜주는 우정을 1번 사용하는데 SP를 고작 30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개조를 안해줘도 리타이어할 확률이 거의 없는 마징가계열이 키우기 어려울 수가 없다.
특히나 마징가Z 같은 경우 별다른 특징이 없고 단독 한방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이 많은데, 겉보기 수치는 낮을지라도 실제 전투에 들어가면 마징파워 덕에 중위권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게다가 코우지의 열혈을 익히는 시기가 다른 파일럿들보다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오히려 데미지가 제일 필요한 시기인 중반부의 가장 강력한 한방 딜러다. 후반부에는 합체기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쓸 수 있으니 큰 문제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다.[7]
전체적으로 볼 때, 눈에 띄는 개성은 부족해도, 마징파워의 공격력과 전통적으로 단단한 갑빠로, 노멀 모드든 EX하드든 스페셜 모드든 가리지 않고 강력하다.특히나 EX하드에선 다 같이 개조 못하고 PP육성도 못 하므로 기본 바탕이 좋은 마징가계가 구세주처럼 활약한다. 그러므로 마징가 세 대를 전부 소대장으로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마징가 패밀리가 없으면 EX하드 모드에서는 거의 진행이 안 되는 수준이다.
스페이저 시리즈가 전부 등장해 소대원급도 꽤 활용도가 높다. 수리와 보급기체가 고르게 분포하며 정신기도 대체로 우수하게 익히므로 고르게 활용하자. 단 직격을 익히는 소대원이 없다는게 흠이긴 하나 브레스트 파이어나 그레이트 부스터는 단일공격이니 큰 아쉬움까지는 아니다.
마징가Z는 트라이 차지가 P병기이고 로켓 펀치류의 기본기가 매우 충실. 마징가 중에선 가장 연비가 좋다. 특히 대차륜 로켓펀치는 대미지는 하향되었으나 잔탄제이며 기력제한도 없고 사거리도 길다. 공격력이 다소 낮고 추가무장도 없지만 마징파워 보정이 있어서 크게 떨어지진 않고 합체기 더블 버닝 파이어가 ALL에 P병기라 전투력은 대단히 우수하다. 코우지의 소대장 능력은 대미지-20%으로 소대원들의 생존까지 책임지는 우수한 소대장 능력. 더군다나 코우지는 이 게임에서 열혈을 가장 빨리 배우는 캐릭터로 세츠코 루트 중반부의 중요한 보스킬 담당. 격투치도 마징가계에서 가장 높으니 EX하드 모드에서는 코우지로 합체기를 날리자. 간혹 B세이브를 달아주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냥 원상태로도 펀치 잔탄은 충분하다. 쓸 데 없이 PP 를 낭비하지 말자.
그레이트 마징가는 그동안의 홀대가 미안했는지 역대 최강으로 돌아왔는데, 특히나 공격력 면에서 단연 톱을 달린다. 어느 정도냐면, EN 5 밖에 안 먹는 마징가 블레이드가 마징파워와 높은 크리확률 덕에 EN 40-50씩 먹는 웬만한 기체들 준필살기보다 더 강할 정도의 황당함을 보인다. 그레이트 부스터 또한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입수시점은 이른 편이라 데미지 딜러로 활용할 여지도 많다. 개조상태가 좋다면 합체기+그레이트 부스터 재공격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한 방이다. 더블 버닝 파이어를 활용해 파고드는 전술을 구사하는 것도 좋고 자리를 잡은 뒤에 썬더 브레이크로 적진을 유린하는 것도 좋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테츠야가 최종적으로 배우는 정신기가 기백이라는 정도.
그렌다이저는 마징파워가 없어서 소외당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이저 풀파워가 추가되어서 동등해졌다. 대신 정신기에서 혼이 사라진 건 함정. 이번엔 비행도 가능. 다만 공중대응B라 공중에서 싸울 거라면 스페이저 상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지형대응도 상승할 뿐만 아니라 이번 작에서는 스페이저 상태로도 합체기를 쓸 수 있다. 지구제 스페이저와 합체는 구현되지 않았으나 합체기로 추가되었고 지형대응이 괜찮은 ALL병기라 활용도는 오히려 과거보다 커졌다. 더블 스페이저 정도는 한 소대에 편성하자. 스페이스 썬더는 그랜다이저 상태에서는 ALLP병기. 스페이저 상태에서는 단독무기에 P속성이 사라진다. 듀크의 오랜만에 열혈없이 우정과 사랑만을 배우는데, 사랑에 열혈이 포함된건 좋지만 SP소모가 커서 남발하기는 조금 어렵다. SP업에 투자해주자. 전통적으로 뭔가 한가지씩 까다로워서 편하게 굴려먹기가 어려운 유닛인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정 아니다 싶음 소대원으로 써도 좋은 캐릭터다.
쥰, 보스, 마리아, 히카루, 루비나 등은 소대원 캐릭터로서 SP량 자체도 많고 배우는 정신기도 유용하다. 보스는 무챠와 누케가 레벨 70정도만 되면 정신기를 다 배워서 우선 육성 대상이다. 물론 레벨 70 올리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만루비나는 조건을 만족해야 얻을 수 있지만 어렵지 않으니 꼭 얻도록 하자. 레어정신기 SP회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리아, 쥰, 보스(정확히는 무챠)는 가속을 배우므로 역시 육성을 권장. 사야카는 좀 애매한데 능력치도 별로고 지형적응도 처참하고 그렇다고 정신기도 좋은 게 아니라 이번엔 안 키워도 된다.
3.3.2 겟타로보G
나가레 료마 | 근성 | 필중 | 불굴 | 열혈 | 우정 |
진 하야토 | 집중 | 행운 | 번뜩임 | 신속 | 직격 |
쿠루마 벤케이 | 노력 | 초근성 | 기합 | 철벽 | 격려 |
사오토메 미치루 | 정찰 | 가속 | 근성 | 번뜩임 | 인연 |
철갑귀 | 필중 | 분석 | 불굴 | 기합 | 직격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나가레 료마 | 238 | 196 | 240 | 208 | 318 | 365 | 1565 | |
진 하야토 | 232 | 204 | 243 | 174 | 367 | 368 | 1588 | |
쿠루마 벤케이 | 229 | 207 | 237 | 215 | 306 | 358 | 1552 | |
사오토메 미치루 | 178 | 206 | 230 | 175 | 353 | 359 | 1501 | |
철갑귀 | 235 | 207 | 242 | 220 | 318 | 359 | 1581 |
이전 시리즈처럼 운영하면 소대원 노릇을 면치 못한다. 겟타 드래곤은 뚜렷한 차이점이 없지만 겟타 라이거는 상당히 약화되었다. 연속타겟 보정에 발목이 잡혀버려서 회피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설상가상 블로킹도 없어서 생존율이 매우 열악하다. ALL병기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겟타G를 버려야 하느냐면 그렇지 않다. 기존에 준 사기캐로 언급되던 라이거가 약화되었을 뿐, 드래곤의 막강한 화력은 여전하다. 포세이돈의 경우에는 대설산 떨구기가 삭제된 것이 가장 큰 문제. Z에서는 겟타G의 주역은 드래곤이라는 것이 강조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드래곤을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나머지 2 파일럿을 완전히 포기하는게 좋다. 즉, SP탱크화하라는 의미. 특히 벤케이는 기합을 가지고 있으므로 겟타G의 최대장점인 화력을 전투 초반부터 뽑아내기 위해서는 SP탱크화가 필수다. 하야토의 경우에도 신속이나 직격, 행운 등 유용한 정신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SP탱크화하면 아주 유용하다. 포세이돈은 장갑이 좋은 편이라 마징가처럼 운용할 수도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흉내만 가능할 뿐이다. 대설산 떨구기가 삭제되어 화력은 도저히 마징가계를 따라갈 수 없으므로 잡몹용으로만 쓸게 아니라면 포세이돈을 주력으로 쓸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ALL병기인 겟타 사이클론은 P속성이 붙어있고 공격력도 준수하지만, 사거리가 1-2밖에 안되는데 포세이돈의 이동력마저 느려서 커버가 안되는데다 지형적응도 BASB라 구하기 어렵기로는 손꼽히는 레어파츠인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달아줘야 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경쟁자가 될 오버맨이나 오거스, 터미너스 계열에게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게다가 지형적응 문제를 해결하려면 강화파츠 자리 1개가 고정된다는 단점도 있다.
이와 다르게, 드래곤은 장갑이 포세이돈보다 약하고 ALL병기는 잔탄1의 겟타 체인지 어택이 전부이지만, 대신 TRI차지가 사거리가 길고 EN제인데다, 지형적응 SABA로 딱히 보정이 필요없는데다 TRI차지 특성상 바리어 관통마저 붙어있다. 때문에 운용하기에 따라서는 잡몹용으로도 포세이돈보다 드래곤이 우월하다. 게다가 TRI차지 외의 주요무장의 지형적응들이 포세이돈과 달리 약점이랄게 없어서 지형적응을 위해 강화파츠 자리 하나를 희생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장갑보강이나 바리어 발생장치를 달아준다면 포세이돈에 비해 생존능력으로도 밀릴 부분이 없다.[8] 또 이와 같이 잡몹용으로 운용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슈퍼로봇대전처럼 대 보스전용으로 샤인 스파크와 같은 절륜한 필살기가 있는데다, 합체기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의 요원으로서도 활약한다.
마징가계에 비해 눈물나온다는 감상도 있지만. 마징가Z의 메인파일럿인 카부토 코우지는 기합이 없어 기력상승을 스킬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를 위해 마징가Z만 앞으로 내보내면 마징가야 기력이 빨리 올라서 좋을지 몰라도 다른 파일럿들은 기력을 올리기 어려운데다, 이동이 한번 제한이 되므로 SR포인트를 올리는데는 당연히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다. 츠루기 테츠야는 기백과 열혈, 필중 등을 겸비한 명실상부한 에이스 예비군이지만, 마징가Z와 마찬가지로 일인승 기체이기때문에 기백을 한번 사용하고 나면 열혈은 보통 1번, 많아도 2번 쓰면 끝이다. 과장 조금 보태서 매 턴마다 열혈을 걸 수도 있는 겟타G가 최종데미지는 몰라도 총합데미지에서 밀리지는 않는다.
회차가 누적될수록 SP탱크화의 장점은 한계를 맞이하는데, SP업은 9업까지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차피 9업까지 올리지 않더라도 하야토와 벤케이의 경우 SP가 남아도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므로 딱히 단점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게다가 이건 결국 합체로봇의 즐거운 비명으로, 아쿠에리온에 비해 열악해 보일 뿐이지, 일인승 기체에 비하면 단점이랄 것도 아니다. 애초에 겟타G의 생존능력도 불안하다면 아쿠에리온의 생존능력은 불안하지 않을까? 아무리 멀리서 안전하게 남발할 수 있는 무한권이 사기적이라고 해도, 무한권만 쓴다면 결국 아쿠에리온의 육성부분에서의 장점도 죽어버린다는 점을 생각해봐야한다.
료마가 각성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번작에서 슈퍼로봇 중에 각성을 사용가능한 슈퍼로봇은 그라비온과 아쿠에리온, 간레온이 전부다. 이건 단점이라기보다는 각성을 사용가능한 세 기체의 장점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해당 기체들도 연비 문제때문에 필살기를 남발하기는 쉽지 않다. 또, 슈퍼로봇대전은 다양한 로봇들이 뭉쳐서 싸우니까 로봇대전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것이지, 하나의 특정 기체만 활약하기 때문에 로봇대전이 아니다. 설사 그것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소대장 능력인 지형대응S는 파일럿, 기체 둘 다 S여야 S를 받는 시스템 상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파일럿 지형대응을 S로 올려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겟타 외의 기체의 경우 기체와 파일럿의 지형적응을 S로 올려주기 위해서는 해당되는 강화파츠를 달아주거나 풀개조 보너스가 필요하므로 이건 겟타G의 장점이지 단점이라고 볼 수 없다. 또 무기의 지형대응은 파일럿의 지형대응과 관련이 없으므로 EX하드에서는 크게 작용한다.
도저히 쓰고 싶지 않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싶으면 그냥 소대원으로 아무 소대에라도 붙여주면 된다. PLA병기 위력은 솔직히 대단할게 없지만 중요한 정신기들은 대체로 갖추고 있고, 소대장으로서는 미묘하다 싶은 생존능력도 소대원으로서는 넘칠 정도다. 물론 이 경우에도 PLA무기의 공중대응이 B인 라이거와 포세이돈은 십중팔구는 버려지게 될 것이다.
철갑귀와 레이디 코맨더가 합류하며, 자체적으로 소대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철갑귀가 잡몹용으로 우수하다. A어댑터 효과의 소대장 효과도 우수하며, 철갑귀 본인의 스탯도 그렇게 밀리는 편이 아니다. 메카 철갑귀도 언뜻 보기에는 허약해 보이지만, 사거리가 1부터 6까지 골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파괴광선은 EN제인데 TRI차지는 잔탄제라 연비도 나쁘지 않다. 특히 TRI차지는 메카철갑귀의 무장중 가장 강력한데, 잔탄이 4라 B세이브를 달아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슈퍼로봇처럼 운용하면 2류 이하일 뿐이지만, 오버맨이나 워커머신처럼 슈퍼리얼계로 운용해주면 대활약할 수 있다. 설득 조건도 쉬우니 어지간하면 아군으로 영입하자. 레이디 코맨더는 보급기능이 있고 미치루에게 가속도 있으나, 생존성이 처참하니 소대원으로 짜주기 전에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섬광 대신 불굴이나 집중이 있었다면 차라리 나았을 터인데......
3.3.3 무적초인 점보트3
진 캇페이 | 초근성 | 기합 | 가속 | 열혈 | 인연 |
카미에 우츄타 | 필중 | 번뜩임 | 신뢰 | 저격 | 직격 |
카미키타 케이코 | 분석 | 노력 | 철벽 | 격려 | 보급 |
카미키타 헤이자에몬 | 근성 | 불굴 | 신뢰 | 열혈 | 기백 |
진 켄고로 | 가속 | 기합 | 용기 | ||
진 이치타로 | 정찰 | 필중 | 분석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진 캇페이 | 235 | 231 | 223 | 204 | 328 | 359 | 1580 | |
카미키타 헤이자에몬 | 163 | 225 | 252 | 193 | 275 | 366 | 1474 | 지휘관4 |
운용이 상당히 까다롭다. 우선 필살기인 문어택이 스페셜 모드까지 가도 풀개조시 공격력 8000의 벽을 넘지 못한다.(7600) 슈퍼로봇계열에서는 가장 약한 필살기로 이것보다 약한 필살기는 마징가Z의 브레스트 파이어 정도지만 어차피 마징가는 마징파워가 있으니(…). 다만 공격력이 좀 낮은 대신 필요한 에너지도 낮은 편이다. 트라이의 성능도 잔탄 2개로 다른 기체들에 비해 딱히 메리트가 없다. 심지어 캇페이에게는 열혈밖에 없고 최종정신기가 어정쩡한 '반'이니 어떻게 해줄 도리가 없다. 똑같은 PP를 투자해도 반죠보다 10이상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캇페이의 회피야 방어가 낮고 점보트3의 장갑도 다른 슈퍼로봇하고 별반 다르지 않아서 개조나 강화파츠등으로 장갑을 보강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 기량이 절망적인 수준으로. 같은 레벨에서도 거의 20가까이 차이가 난다. 점보트로 최종보스에게 재공격을 띄우려면 적어도 기량에 60정도는 투자해줘야 안전권이다. 이 정도로 투자해줄 PP로 다른 스킬을 달아주면 훨씬 강해지기 때문에 재공격은 그냥 포기하는 것이 좋다. 원호공격 유닛으로 키우는 것이 안정적이다. 문어택이 원호공격 용으로는 쓸만한 성능이기 때문에 원호공격,연대공격 등을 달아서 활용하면 세츠코 루트의 초중반에 우수한 원호 포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활용하다가 후반에는 버리고 다이탄3의 셔틀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활용법이다.
점보트는 시나리오를 진행하다가 추가무장인 이온포를 얻으면서 ALL병기를 보유하게 된다. 공격력이 다른 슈퍼로봇에 못지 않고 사거리도 길어 점보트의 모든 단점을 극복하는 희망의 빛처럼 보이지만 사격병기라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킹비알과 합체기이기 때문에 킹비알을 끌고 다녀야 한다. 킹비알의 생존율만 확보할 수 있다면 이온포가 비교적 빨리 생기므로 사격 기체로 운용도 가능하다. 우츄우타가 직격을 후반에 사용가능하게 되는데, 이번작에서의 직격은 ALL공격시 적 소대수에 의한 패널티가 완전히 없어지므로 이온포를 사용하겠다면 집속공격을 달아주는 일은 별 의미가 없다.
이제까지 서술된 것처럼 점보트가 마냥 쓸모없는 슈퍼로봇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일단 사이즈가 L이라서 낮은 공격력이 보충은 안되더라도 벌충은 되는 수준이다. 또, 캇페이가 대기만성형 파일럿이라 초반에는 운용하기가 마냥 어려울 것 같지만, 개인스킬로 기력+명중이 기본으로 붙어있으며 소대장효과로 기력+데미지가 있어 기력이 상당히 빨리 오른다. 덕분에 필살기를 빨리 사용할 수 있어 미션 시작후 초반에 강력한 네임드 적을 빨리 격파할 필요가 있는 미션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격파수 50이 넘는 에이스가 적고, 기력관련 스킬을 충실하게 갖춘 파일럿도 부족한 전반부일수록 이런 면모가 더 부각된다. 또, 다른 파일럿들이 기력관련 스킬을 찍는 동안 캇페이는 기력한계돌파나 가드와 같이 직접적으로 전투에 연관되는 스킬을 찍어줄 수 있으며, 앞에서도 언급한것처럼 캇페이는 대기만성형이기때문에 레벨이 제법 높아지는 후반부가 되면 모자란 기체의 스펙도 커버가 가능하다. 결국 유저가 어떤 식으로 운용하는가의 문제이지, 점보트가 마냥 잉여한 기체인것만은 아니다.
다이탄과 합체기 스페이스 콤비네이션이 있지만 다른 시리즈에서도 항상 그래왔듯이 반죠로 쓰는 것보다 약하다. 정신기가 삼인분이고 캇페이를 제외한 2명은 정신기 구성도 나쁘지 않고, 캇페이는 가속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점보트 캐릭터들은 킹 비알도 포함해서 행운이나 축복이 없다는 안습한 밑바탕이 있다. 만약 다이탄과 점보트를 1개 소대로 묶을 생각이라면 다이탄을 소대장으로 쓰는 편이 좋다. 다이탄이 합류할 정도로 시나리오를 진행했다면 점보트도 제법 성장한 뒤이겠지만, 그래도 하란 반죠와 다이탄에 비하면 몇 수는 아래다. 점보트가 약하다기보다는 다이탄이 너무 강하다. 추가무장인 이온포는 탑클래스 위력의 ALL공격무기이기 때문에 방어가 탄탄한 적소대를 뚫을 때에는 다이탄과 교대해서 사용하는 식으로 역할분담을 맡을 수도 있어 시너지효과가 제법 있다. 다만, 점보트는 소대병기가 2부터 시작하기때문에 다이탄이 선어택을 사용할때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운용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킹비알이 전함으로 최초 참전한다. 성능 자체는 전함 중에선 좋다. 장갑치와 HP가 비교적 높고 무엇보다 무장 공격력이 상당한데 ALL병기인 이온포가 무개조 4200으로 꽤 유용하게 쓰인다. 대신 맵병기가 없다는 단점이 존재. 그러나 헤이자에몬의 효과가 인접 유닛의 대 가이조크 공격력 +40%이므로 가이조크가 떴다면, 특히 EX하드라면 출격 0순위...킬러 더 부처의 초반부터 위엄돋는 스펙 앞에선 반드시 이들이 필요하다. 또한 스토리면에선 인간폭탄의 공포등 원작의 에피소드들이 충실히 재현되어 우대받고 있으며 강제출격하는 스테이지도 많다.
3.3.4 무적강인 다이탄3
하란 반죠 | 직감 | 저격 | 기합 | 철벽 | 혼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하란 반죠 | 239 | 229 | 250 | 210 | 323 | 368 | 1619 |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역시나 반프레스토의 아들 반죠님이 타시는 다이탄답다. 3차 알파 등에서 약하게 나왔던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 반죠에게 여전히 혼이 있고 기량도 높은데다 점보트랑 합체기도 있어서 재공격을 달아준다면 최종 대미지가 무식하게 높아진다. 격투 400을 찍고 스페이스 콤비네이션+썬어택으로 공격한다고 하면 이것만 가지고도 5, 6만 정도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포위나 소대원의 추가공격 등을 감안하면 총 10만대의 대미지를 한 번의 전투로로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마징가팀을 제외하면 이정도 대미지를 뽑는 기체는 다이탄3가 유일.
그렇다고해서 다른 면에서 딱히 떨어지는 것도 없다. 워낙에 사이즈가 크고 장갑과 HP가 든든한데다 반죠한테 저력도 있고, 블로킹도 방패와 베어내기가 전부 있다. 반죠의 소대장 능력이 크리티컬 보정이라 크리티컬도 뻥뻥 터진다. 단점을 꼽자면 ALL병기를 들 수 있겠다. 썬어택 난사가 연비나 위력을 생각해 보면 매우 막장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탄3는 졸개잡이 용으로 쓰기에 애로사항이 있다. 보스급 유닛과 1대1이라면 오히려 견딜 수 있지만.
결정적으로 점보트라는 짐덩어리가 딸리는게 영 힘들다. 점보트는 합체기를 쓰기 위해 다이탄3와 한 소대에 붙여주는 편인데 합체기 스페이스 콤비네이션은 공격력이 파다스, 초충염황참에 이어 3위에 랭크되는 아주 막강한 합체기다.(합체기 중에서는 그렇다) 반죠를 보스킬러용으로 육성할 수밖에 없으니 이 합체기를 활용하는건 필연적인 테크일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점보트를 같이 데리고 다니는게 너무나 힘들다. 이번 작에서 점보트가 워낙에 잉여이기도 하지만 한 소대로 편성했을 때 그렇게 궁합이 좋지도 않다. 우선 합체기를 쓸 때 소대원 공격을 추가해줄 수 없으며 소대공격 무기의 사정거리가 2-4라 사정거리 1인 썬어택을 쓸 때도 지원을 해주지 못한다. 그렇다고 마징가팀처럼 따로 소대편성해도 붙어 다니기도 어정쩡하다. 점보트가 약해서 소대원으로나 넣어주는 건데, 점보트를 따로 꺼내서 버려야 하는 출격대수가 아까울 뿐만 아니라 출격시켜 놓은들 할게 없으니 더욱 더 손이 가지 않는다.
점보트를 소대원으로 붙여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정신기 보강과 와이드 포메이션의 활용도가 올라간다는 것 정도이다. 어쨋든 정신기가 3인분이고 행운이 없는걸 빼면 구성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합체기를 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점보트의 무기도 풀개조 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풀개조된 소대원 하나만 보강하면 와이드 포메이션으로 적 소대를 일소할 수 있는 소대가 구성된다. 후술한 건담X팀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되면 다이탄의 ALL병기 부족이 어느정도 극복된다.
3.3.5 우주대제 갓시그마
단 토시야 | 불굴 | 필중 | 행운 | 기합 | 열혈 |
쥬리 노구치 | 정찰 | 분석 | 번뜩임 | 저격 | 직격 |
키라 켄사쿠 | 초근성 | 신뢰 | 노력 | 철벽 | 기백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단 토시야 | 235 | 201 | 238 | 215 | 307 | 365 | 1561 |
콤바트라의 계보를 잇는 기체 2로 보이지만 아니다. 그 정체는 마징가를 뛰어넘는 강철의 성. 우선 토시야의 소대장 능력이 블로킹 확률 +40%. 갓시그마는 실드와 검을 장비하여 기량을 30정도만 육성해주면 죽고 싶어도 죽기 힘든 기체가 된다. 심지어 여기에 트리니티 차지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맵에서 1회 EN을 완전 회복한다. 이 때문에 다른 슈퍼로봇에 비해 HP와 EN이 두배에 달하는 엄청난 생존율의 기체가 된다. 사실 노말이나 스페셜 모드에서는 이게 큰 장점이 아니라 좀 잉여스럽기도 한데, EX하드처럼 기체의 생존율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경우에는 다른 아군을 압도하는 활용도를 보인다. 마징가 패밀리와 더불어 EX하드 모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무기구성은 그라비온과 완전히 같지만 트라이 차지가 P병기이고 EN을 소모해서 쓰기 편하다. 트라이 차지로 뚫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은 뒤에 ALL병기로 적소대를 휘젓고 트리니치 차지로 EN을 회복해서 보스를 상대하는 전법이 유용하다. 시그마 블래스트 무쌍검이 추가되고 ALLP인 트리니티 윙이 최종기로 추가되지만 그라비온에 비해서 공격력이 미묘하게 떨어지고 대미지 버프가 없어서 보스 킬러로서의 면모는 다소 떨어진다. 오히려 갓시그마는 전천후 유닛으로 운용해야 하며 높은 생존율과 준수한 공격력을 무기로 아군을 보조해주는 용도로 쓰면 좋다. 이런 특성은 EX하드 모드에서 더욱 극대화되는데 갓시그마가 없으면 미션 진행이 월등히 힘들어질 지경이다.
그라비온에 비교하면 밀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정신기가 3인분이지만 각성이나 신속 같은 고급 정신기는 배우지 않고 공격력에서 그라비온에 크게 밀리기 때문. 그러나 그라비온은 제대로 활용하려면 개조를 많이 해줘야 하고 초중염황참을 고려하면 갓시그마 그라비온까지 개조해줘야 하는 그라비온에 비해서 저비용으로 후반까지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메리트다. 말했다시피 갓시그마의 강점은 높은 생존율과 범용성이다. 그라비온에게는 없는 부분. 그라비온이 많은 파일럿 + 다양한 공격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갓시그마는 강력한 방어력 + 지속적인 고데미지 기술 난사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3.3.6 우주전사 발디오스
마린 레이건 | 가속 | 불굴 | 기합 | 분석 | 용기 |
잭 올리버 | 정찰 | 필중 | 봐주기 | 번뜩임 | 우정 |
호쿠토 라이타 | 초근성 | 노력 | 철벽 | 열혈 | 기백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마린 레이건 | 231 | 230 | 240 | 212 | 320 | 363 | 1596 | |
캐링 프릭(랜드 잔류루트33화) | 231 | 224 | 237 | 216 | 313 | 361 | 1582 | |
데이빗 웨인(44화) | 223 | 213 | 242 | 161 | 367 | 365 | 1571 |
3인분 정신기이고 사이즈가 커서 공격력도 쓸만하며, 베어내기와 분신을 갖춰 생존율도 나름 괜찮다. 그러나 토시야가 열혈을 빨리 배우는 것과는 달리 마린은 용기를 배우는 시점이 상당히 늦고 라이타에게 열혈이 생기지만 PP육성을 할 수 없어 SP소모가 신경쓰인다. 정신기의 분배도 괴랄한 편. 게다가 연비가 최악으로, 달려있는 스킬이 대부분 EN을 많이 소모하고 필살기도 연비가 나쁘다. 보급유닛을 소대원으로 확보하고 E세이브, 솔라패널 등을 달아주자. 한마디로 막 굴리기 까다로운 유닛이다. 그게 싫다면 소대원으로 써도 좋은 녀석들.
썬더 플래쉬는 초반부터 사용 가능한 강력한 ALL병기지만 연비가 좋지 않다. 보급 유닛을 동반해서 적진에 박아놓고 쓰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발디오스는 움직일수록 손해를 보는 유닛이다. P병기로 쓸만한게 발사벨과 발사벨 드링깅이 전부라서 이동을 해봐야 당장 할 일이 없다. 썬더 플래쉬는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면서도 공격력이 막강하고 사거리가 매우 우수하다. 연비는 분명 나쁜 편이지만 박아놓고 쓸 걸 전제로 활용하면 못 쓸 수준은 아니다.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면 필중을 걸어놓고 적소대를 쓸어담자. 기력이 일정이상 올라가면 아공간돌입으로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하는데, 이게 이동시 EN소비를 없애주므로 그나마 좀 나아진다.
마린의 소대장 능력은 소대 이동력을 1 올려주고 명중률도 보정해주지만, 발디오스 자체의 명중률이 부족해서 매턴 필중을 달고 살아야 할 것이다. 스킬로는 E세이브와 히트 앤 어웨이 정도를 추천할 만하다. 최종기인 발디로이저를 일찍 얻었다면 재공격도 생각할만하다. 재공격을 단 발디로이저 이연사는 확실히 강력하다. 다만 이것도 EN을 소비하고 연비가 썩 좋지 않다는게 흠이다. 평소 썬더 플래쉬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발디로이저 입수 후에는 이쪽으로 사용할 EN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개조는 당연히 EN을 우선적으로 개조해주자. 또 직격을 익히는 멤버가 없으니 소대원으로 극복하자.
원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일단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발디오스는 사이즈가 2L로 최대급이기때문에 사이즈보정무시 특성이 의미가 없다.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아공간빔에는 아무런 특성이 없지만 기본공격력이 그리 나쁘지 않고 사거리 1-6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다만 이때는 자이언트 렌치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으므로 보스원호용으로는 미묘. 하지만 발디로이저를 얻으면서 상황이 바뀐다. 사거리 1-3에다 바리어 관통과 사이즈보정무시가 붙어있어 사실상 자이언트 렌치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좋다. 경쟁자인 간레온은 후반에 페인 샤우터와 더 히트 크래셔를 얻는데, 페인 샤우터는 ALL무장이니 넘어가고 더 히트 크래셔는 사거리가 1이라 고성능 레이더나 리니어 시트를 달아줘도 사거리가 늘어나지 않는다. 게다가 연비는 더 나쁘다! 또 다른 경쟁자인 점보트에 비하면 연비에선 도저히 승산이 없지만 화력이 점보트의 문 어택에 비해 약 1000가까이 더 높으므로 차별화가 되며, 무엇보다 점보트의 경우 후반에는 다이탄3와 합체기를 사용하느라 에너지를 함부로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파일럿들 사이의 갈등도 해소되고 특기할만한 강점도 생기는 등 그야말로 대기만성의 주인공. 후반의 원호왕.
3.3.7 전투메카 자붕글
지론 아모스 | 초근성 | 신속 | 직감 | 기합 | 혼 |
치르 | 행운 | 집중 | 번뜩임 | 철벽 | 열혈 |
라그 우라로 | 가속 | 집중 | 불굴 | 기합 | 열혈 |
브루메 | 정찰 | 필중 | 저격 | 번뜩임 | 열혈 |
다이크 | 근성 | 불굴 | 철벽 | 필중 | 우정 |
비린 나다 | 집중 | 행운 | 필중 | 교란 | 열혈 |
마리아 마리아 | 노력 | 근성 | 봐주기 | 축복 | 격려 |
엘치 카고 | 근성 | 행운 | 기합 | 열혈 | 보급 |
코트셋 멤마 | 필중 | 노력 | 직격 | ||
팻맨 빅 | 가속 | 불굴 | 탈력 | (초근성) | (기백)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지론 아모스 | 235 | 227 | 230 | 185 | 365 | 368 | 1610 | |
치르 | 173 | 177 | 202 | 183 | 318 | 347 | 1400 | |
라그 우라로 | 219 | 222 | 231 | 173 | 369 | 366 | 1580 | |
브루메 | 193 | 224 | 228 | 163 | 370 | 365 | 1543 | |
다이크 | 206 | 211 | 227 | 183 | 362 | 359 | 1548 | |
비린 나다 | 188 | 212 | 226 | 167 | 353 | 354 | 1500 | |
마리아 마리아 | 183 | 203 | 212 | 162 | 321 | 347 | 1428 | |
엘치 카고 | 201 | 217 | 224 | 200 | 328 | 361 | 1531 | 지휘관3 |
팻맨 빅[9] | 235 | 227 | 230 | 185 | 360 | 368 | 1605 |
키울 생각이라면 육성은 비교적 편해서 지론은 그냥 격투로 밀면 된다. 기본 스펙은 좀 아쉽다. 운동성은 당연히 평균 이하인데, 여기에 추가로 장갑마저 건담계열보다 낮다. 하지만 HP가 비교적 높고 지론에게 저력이 달려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수리기체를 소대원으로 붙여주면 강력한 보스에게 잘못 걸리지 않는한 폭발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일단 장점은 자붕글과 워커게리어는 2인승이고 갈아태우기가 가능해서 누구라도 SP업을 장착하고 활용할 수 있다. 지론이 혼을 배우기 전에는 치르에게 SP업을 달아주고 열혈과 행운을 활용하자. 잔탄 무기와 EN소비 무기가 밸런스 좋게 나뉘어져 있어 보급이 굳이 필요 없는게 강점. 워커개리어는 공격력이 괜찮은 개리어 풀파워를 초반부터 쓸 수 있는데 배리어 관통에 지상S의 스펙이라 보스전에서 원호로 돌려주면 쓸만하다. 다만 원호용으로는 역시 초반부터 배리어 관통이 달려있는데다 사이즈 보정무시까지 달려있는 자이언트 렌치의 간레온, 또 후반에가면 같은 특성이 붙은데다 사이즈 2L의 발디오스라는 강력한 원호포대가 추가로 등장하므로 보스에 대한 막타 원호용으로는 활용도가 영 미묘하다. 그보다는 차라리 혼을 비교적 일찍 배우는 편이므로 SP업을 달아줘서 혼을 한번 더 써서 체력깎기용으로 쓰거나 잡몹쓸이용으로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지론의 경우 개인스킬로 전의고양이 있는데, 소대장 효과로 또 전의고양이 달려있다. 소대장효과의 경우에는 소대원 전원에게 추가되므로 기력이 오르는 속도가 엄청나다. 당연히 필살기를 비교적 빨리 사용할 수 있어 SR조건에 3턴이 붙거나 하는 단기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후반에 ICBM 던지기도 추가되는데 ALL병기이고 격투에 사거리와 공격력이 출중하다. 지론의 혼과 조합하면 괜찮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다만 잘 생각해야 하는게, ICBM은 보스급 소대를 털어먹는데는 좋지만 잔탄 1이라 여러번 쓸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주력으로 쓸만한 기술은 개리어 풀파워. 그렇다고 이걸 잘 활용하겠다고 재공격을 달아주기에는 지론의 기량치가 낮아서 투자가 많이 필요하다. 차라리 재공격을 포기하고 화력을 집중 강화해서 원호 포대로 돌리는 것이 낫다.
랜드 루트일 경우 조건에 따라 자붕글 2호기도 얻을 수 있는데 기존 자붕글에서 개조가 전승된다. 다만 강력한 레어파츠인 하로의 습득조건과 반대쪽 분기인데다, 바자에서 블랙카리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애초에 자붕글 2호기는 소대장기체가 아니라 소대원기체로 쓰이기때문에 하로를 얻는 경우가 많다. 블랙카리를 바자에서 구입하면 역시나 적으로 등장하던 당시의 강력한 위용은 보이지 않는다. 라그나 브루메를 태워 전투력을 확보하고 마리아를 서브로 붙여주면 투자한 BS값은 충분히 해준다.
이 계열의 단점으로는 대부분 땅개이며 지형대응이 눈물난다. 공중, 우주 지형대응이 대부분 B다. 우주맵이 별로 없는 작품이고 달은 지상으로 치는만큼 크게 낭패를 보는 경우는 없지만 미리 우주 지형대응을 상승시키는 파츠를 바자에서 대량구입해놓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가 있다. 그리고 연속 타겟 보정으로 회피도 잘하지 못하고 물장갑이라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곤란하다. 지론은 저력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곤란하다. 또 소대장으로 쓸만한 캐릭터는 지론이나 라그 정도가 전부지만 나머지 캐릭터가 보조정신기를 충실하게 배우는 것도 아니다.
아이언기어는 이번에도 전함으로 참가하며, 모함계열 중에서는 가장 우수하다. 전투형 모함 중에서는 드물게 행운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탈력이나 직격 등 유용한 정신기가 다수 배치되어 있다. 또한, 맵병기는 착탄지점을 지정할 수 있기때문에 아가마나 미네르바에 비해 운용하기가 매우 쉽다. [10] 함장효과도 인접아군이 적을 격추시 자금을 20% 추가로 가져오는 등 매우 유용하다. 랜드 루트에서 비교적 자금을 윤택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1등공신.
3.3.8 초시공세기 오거스
카츠라기 케이 | 집중 | 직감 | 행운 | 열혈 | 사랑 |
올슨 D. 베르누 | 집중 | 가속 | 분석 | 직감 | 열혈 |
아테나 헨더슨 | 집중 | 직감 | 직격 | 기합 | 열혈 |
마이 | 근성 | 집중 | 가속 | 노력 | 격려 |
리아 | 근성 | 집중 | 가속 | 행운 | 직격 |
샤이아 토브 | 가속 | 신뢰 | 행운 | 탈력 | 교란 |
밈지 라스 | 필중 | 철벽 | 희망 | ||
모므 | 정찰 | 응원 | 축복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카츠라기 케이 | 203 | 237 | 249 | 166 | 371 | 370 | 1596 | 강운 |
올슨 D. 베르누 | 204 | 236 | 250 | 165 | 371 | 372 | 1598 | |
아테나 헨더슨 | 202 | 235 | 248 | 164 | 372 | 371 | 1592 | |
마이 | 191 | 226 | 228 | 164 | 357 | 362 | 1528 | |
리아 | 191 | 226 | 228 | 164 | 356 | 363 | 1528 | |
샤이아 토브 | 143 | 207 | 220 | 191 | 276 | 349 | 1386 | 지휘관3 |
리얼계의 희망 1호. 사이즈가 S이며 기본적인 운동력이 뛰어나서 킹게이너 이상으로 회피가 좋다. 육성에 다소 망설이게 되는 게이나에 비해 편하게 사격으로 밀면 되고 합체기도 일찍 생겨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심플하고 강하다. ALL병기와 트라이 차치로 적 소대를 학살할 수 있고 오거스2를 육성한다면 합체기로 딜링도 어느정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킹게이너가 잡졸잡이와 보스를 전부 할 수 있는 범용유닛이라면 오거스는 좀 더 잡졸 잡이에 특화되었고 케이가 혼을 배우지 못해서 최종 대미지는 다소 부족하다. 어지간하면 케이의 경우 잡졸을 써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니 굳이 조준치에 엄청나게 쏟아부을 필요는 없지만 피격률이 생각보다 높은 편. 당연히 맷집도 약해서 어? 하는 순간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체 개조는 필수다.
케이의 소대장 능력이 남성 파일럿에게 공격력+20% 여성 파일럿에게 공격력-20%. 적은 대부분 남성파일럿이니[11] 공격력 보정이 항상 20% 달려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여자를 공격하면 전용 대사가 나오니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재밌다. (일어가능자 한정)
올슨과 아테나가 아군으로 들어오는데 올슨에게 가속이 있고 아테나에게 직격이 있으니 소대로 짜주자. 직격걸린 ALL병기를 주로 써주고 잔탄이 부족해지면 보급보다는 오거스2로 교체하자. 오거스2는 오거스와 스펙이 완전히 같고 올슨의 능력치도 뛰어나서 충분히 쓸만하다.
케이한테 재공격이 기본으로 달려있지만 활용할 일은 많지 않다. 합체기 오거스 콤비네이션을 써준 뒤에 미사일로 확인사살 하는 식으로 써줄 수는 있다.
그로마는 전투능력은 별 볼일 없으나 수리장치와 보급장치가 있으므로 지원요원으로 쓸만하다. 정신기도 쓸만한 보조계를 배우니 레벨을 올려둔다면 도움이 된다. 단, 그로마의 장갑치와 HP는 모든 전함 중 가장 낮으므로 그만큼 사용에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3.3.9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카미유 비단 | 집중 | 직감 | 기합 | 저격 | 혼 |
크와트로 바지나 | 직감 | 집중 | 가속 | 직격 | 열혈 |
아무로 레이 | 집중 | 봐주기 | 직감 | 열혈 | 각성 |
아폴리 베이 | 신뢰 | 집중 | 번뜩임 | 저격 | 우정 |
로베르토 | 근성 | 가속 | 집중 | 기합 | 불굴 |
에마 신 | 집중 | 근성 | 번뜩임 | 축복 | 격려 |
레코아 론드 | 정찰 | 철벽 | 직감 | 응원 | 기합 |
카츠 코바야시 | 행운 | 집중 | 불굴 | 교란 | 인연 |
화 유이리 | 근성 | 노력 | 가속 | 집중 | 희망 |
포우 무라사메 | 집중 | 번뜩임 | 감응 | 응원 | 각성 |
하만 칸 | 집중 | 직감 | 철벽 | 열혈 | 각성 |
사라 자비아로프 | 신뢰 | 집중 | 번뜩임 | 감응 | 희망 |
브라이트 노아 | 가속 | 필중 | 저격 | 기합 | 열혈 |
토레스 | 정찰 | 신뢰 | 교란 | ||
사에구사 | 근성 | 불굴 | 응원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카미유 비단 | 230 | 235 | 240 | 159 | 367 | 371 | 1602 | 뉴타입9 |
크와트로 바지나 | 231 | 234 | 253 | 159 | 372 | 374 | 1623 | 뉴타입7, 지휘관4 |
아무로 레이 | 227 | 238 | 251 | 157 | 370 | 373 | 1616 | 뉴타입8 |
아폴리 베이 | 199 | 228 | 238 | 160 | 357 | 369 | 1551 | |
로베르토 | 205 | 224 | 236 | 160 | 355 | 370 | 1550 | |
에마 신 | 201 | 227 | 242 | 162 | 359 | 368 | 1559 | |
레코아 론드 | 199 | 224 | 229 | 155 | 351 | 363 | 1521 | |
카츠 코바야시 | 198 | 224 | 235 | 160 | 357 | 364 | 1538 | 뉴타입6 |
화 유이리 | 190 | 202 | 223 | 171 | 342 | 359 | 1487 | 뉴타입4 |
포우 무라사메 | 194 | 231 | 236 | 164 | 365 | 366 | 1556 | 강화인간8 |
하만 칸 | 227 | 238 | 251 | 179 | 374 | 380 | 1649 | 뉴타입8 |
사라 자비아로프 | 194 | 221 | 231 | 167 | 363 | 364 | 1540 | 뉴타입7 |
브라이트 노아 | 160 | 227 | 247 | 191 | 280 | 365 | 1470 | 지휘관4 |
헨켄 베케너[12] | 166 | 225 | 244 | 194 | 279 | 362 | 1470 |
소대 시스템 채용의 여파로 시리즈 관련 파일럿과 기체가 그야말로 엄청나게 쏟아진다. 알파 시리즈 이후로 실로 오랜만의 물량. 레귤러 캐릭터만 8인에 플래그 달성으로 들어오는 캐릭터 4인. 여기에 턴에이 계열까지 더하여 작정하고 돌리면 마치 약식 G제네 시리즈마냥 오밀조밀하게 돌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죽하면 모든 파일럿들을 양산형이 아닌 고급 기체로만 태워주고도 남는 수준.
전반적으로 연속 타겟 보정으로 인해 피격률이 심하게 높아졌기 때문에 소대 내에 원호방어 기체가 하나 이상은 필요하다. 만약 포우를 얻었다면 포우가 원호방어를 할 수 있으니 애용하자. 기체의 체력도 높아 방어에 우수하다.
Z 건담은 시리즈 대표 기체로써 역대급 대우를 자랑한다. 작중 배경이 그리프스 전역이기 때문에 최신예기 취급으로 성능도 그에 걸맞게 강력하며, 후반에는 바이오 센서와 같은 특수능력도 새로이 선보인다. 기본적으로 건담 Mk-II의 후계기 대접으로 컨셉도 비슷하고, 개조도 전승받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하다. 미리 Mk-II의 EN/운동성/조준치/무기를 충분히 개조하면 자체성능은 실로 강력한 수준. 필살기급 격투병기엔 전부 사이즈 보정 무시가 붙고 건담계 최강의 대미지 수치를 자랑하며, 특능 발동후엔 배리어까지 추가되는 등 공방 양면에서 견실한 구성을 보여준다.
문제는 무기구성이 일관되지 못하다. 처음 입수시엔 장사정 고위력 전체공격무기인 하이 메가 런쳐를 주로 쓰는 사격계 기체지만, 후반에 추가되는 필살기인 빔사벨과 돌격은 격투 무기. 이 때문에 일관성 있는 파일럿 능력치 육성에 어려움이 있다. 1회차에서야 집속공격, E세이브, 히트&어웨이, 우주대응S 등의 필요스킬들만 달아도 PP가 부족해서 능력치를 찍을 만한 여유가 없지만 회차가 거듭되어 PP가 쌓일수록 능력치 육성에 고민이 생긴다.
백식도 제법 강력한 성능. 소대 시스템이 존재하는 작품 내에서 빔라이플 연사를 잔탄제 P형 ALL병기로 보유하여 초반의 적들을 쓸어담을 수 있다. 또한 작품이 중후반으로 지나가면서 화력이 모자랄쯤 해서 최종기 메가 바주카 런처가 ALL병기로 추가돼서 최후반까지 쓸만한 편. 그외 기체의 우주대응이 S라는 점, 주역기임에도 파츠 슬롯이 3개라는 점 등 소소한 장점도 풍부하다.
문제는 백식으론 크와트로의 소대장 보너스와 높은 기량치를 살릴 수 없다는 점. 크와트로의 소대장 보너스는 소대원들의 공격력 향상인데, 백식의 경우 주력무기인 빔라이플과 메가 바주카 런쳐가 모두 전체공격이기 때문에 소대원들이 지원공격을 할 수 없다. 굳이 쓴다면 크레이 바주카가 있지만 이건 빔라이플 수준의 약한 공격에 P속성도 없다. 게다가 본작에선 우수한 잡졸처리반이 많아 백식이 딱히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 외에도 일단 연비가 극악이라 EN회복을 달아야 그나마 쓸만해진다는 것도 약점.
시대가 Z건담이라 뉴 건담은 일종의 서비스 참전. 성능은 역시 뛰어나다. 최종기 핀 판넬이 ALL 속성이라 소대공격용으로 강력한데다 사거리도 길고 연비는 Z계 기체들과는 비교불가 수준으로 이 쪽이 우위. 또한 사이코 프레임이 별도의 특수능력으로 구현되어 핀 판넬의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그 외 I필드 배리어나 쉴드는 물론 뉴건담 자체 스펙도 높아 최종화까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합류가 44화로 너무 느리다. 게다가 뉴 건담 입수전 아무로는 리가지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쪽은 Mk-II에서 Z건담으로 이어지는 카미유의 전승루트와는 달리 일절 관계가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핀 판넬의 데미지가 10단 개조 기준으로 6100으로 그리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며, 무기 지형대응도 공중 B에 육지 A다. 의외로 막 굴리기엔 빈틈이 있는 기체. 게다가 ALL 속성이라 소대는 잘 쓸어도 아무로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재공격 스킬을 살리기 어려운 면이 있다.
다만 기본 보유한 빔 사벨 덕분에 백식처럼 노답인 수준은 아니다. 이 빔 사벨이 의외로 기본 공격력이 높아 쓸만한데, 사이코 프레임 버그로 기력 130 이후부터는 대미지가 줄어들지만 그 내린 수치만으로도 MK2의 플라잉 아머 돌격과 동일하다. 갈아타기 가능한 기체로만 따져서 이것보다 높은 수치의 단일기를 찾자면 Z건담의 최종기 2개 외엔 턴에이 계열의 골드 스모와 월광접 턴에이의 빔샤벨 뿐이다. 디제도 한 수 접어주는 수준. 따라서 뉴건담을 타면 재공격을 못살린다는 것은 최종기가 ALL 속성이라는 사실만 주목한 일종의 편견이다. 물론 격투 속성이라는 한계로 능력치를 부어줄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은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그 페널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체는 Z도, 뉴도 아닌 슈퍼건담밖에 없다.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한 부분이다.
건담 Mk-II는 카미유가 Z로 갈아타기 전의 초기 기체로, 후계기에 개조 전승이 되면서 갈아탄 후에도 그대로 남기 때문에 부담없이 개조육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게다가 그 자체 성능으로도 역대 참전작 중 가장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오죽하면 카미유가 Z건담으로 갈아탄 후라면, 뉴건담이 나오기 전까지의 공백기간에 아무로를 태워도 훌륭하게 쓸 수 있는 수준이다.
Z건담 등장과 함께 G디펜서 환장으로 슈퍼건담을 사용 가능한데 이 쪽의 성능이 의외로 진국. ALLP 병기 소유에 최종기도 사격 단일기이기 때문에, 사격 능력치 집중투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체다. 다만 공격력 수치가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13] 어느 정도 회차를 돌려 능력치에 PP를 수월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는 시점의 이야기. 그 이전에는 건담계 최고 수준의 PLA 공격력으로 소대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세츠코 루트 한정으로 티탄즈 컬러 MK-2도 얻을 수 있지만, 이 쪽은 플라잉 아머 돌격이 추가되기 전의 초기 사양에 장탄수 약간과 TRI병기 대미지만 100 오른 수준이라 취미용 이상으론 보기 어렵다. 게다가 G디펜서 환장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면 소대원 기체 정도가 된다.
숨겨진 기체인 디제는 사실 극장판 Z건담과는 상관없는 TVA의 아무로 전용기로, 히든 기체가 부족해서 급히 추가된 역시 일종의 서비스 기체. 다만 성능 자체는 MK-2와 비등한 수준이다. 이 쪽은 ALL 병기의 대미지가 높고 P속성이 있어서 조금 편하게 써먹을 수 있는 대신, 최종기 빔 나기나타는 MK-2의 플라잉 아머 돌격보다 수치상 대미지가 100 낮다. 어디에 주목을 하느냐에 따라 택일할 수 있는 문제지만, 아무래도 ALLP 공격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디제 쪽에 무게가 실리는 편. 물론 Z건담과의 개조전승으로 극초기부터 개조해서 키우는 MK-2에 비하면 루트도 가리고, 중반에나 추가되는 기체인지라 일장일단이 있으니 선택하기 나름이다.
그 외 주목할만한 기체를 짚어보면
- 아무로/크와트로의 초기 기체인 적색 릭 디아스는 흑색 릭 디아스보다 전반적인 스펙업이 되어있는 기체로, 어차피 금방 좋은 기체가 등장하여 옮겨가게 될테니 아폴리/로베르토의 후계기로 쓸만한 기체. 더 후반이 되어 고급기체가 남는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나름 쓸만한 기체다.
- 전통의 수리유닛 메타스는 정말 볼 거 없는 기체지만 수리 기체라서 결국 쓸 수밖에 없다. 본작에선 특별하게 레코아 기와 화 기 2기가 등장하는데, 레코아 기는 해당 캐릭터의 이탈과 함께 같이 사라진다. 다행히 그 전에 개조했던 비용은 모두 환원하고 가니 그 전에 집중 개조해서 활용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 바자에서 블루 스톤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체들이 의외로 강력하다. 전체적으로 장갑과 체력이 높기 때문에 소대원들의 생존 보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성능. 멧 사라는 물론 갸브스레이는 거의 슈퍼로봇급의 장갑을 지닌 수준이다. 가능하면 건담계 소대원은 이 쪽을 태우면 좋다. 예외가 있다면 앗시마로 낮은 PLA병기의 대미지와 더불어 우주 C라는 큰 단점이 있으니 이 쪽은 취향이 아닌 이상 섣부른 기용은 금물.
- 포우를 살릴 시 추가되는 갸프랑도 활용도가 높다. 입수 당시부터 3단개조에 쉴드 보유로 역시 소대원의 생존성 향상에 기여하며, 디폴트 파일럿인 포우의 원호방어를 활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 리가지는 ALLP가 있고 비행유닛이라는 강점이 있다. 더불어 트라이까지 고위력에 P병기라 섞어서 활용하면 오래 버틴다. 소대장급 캐릭터들이 후반에 입수되는 주역기 탑승 이전의 공백기에 개조해서 쓸만한 기체. 후에 주역기들이 모두 모인 후에 기체가 남아도 아까울 것 없는 것이, PLA 병기의 화력이 본작 모든 기체들을 전부 놓고봐도 최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강력하기때문에 소대원용으로 넘기면 충분히 재활용을 할 수 있다. 단점은 육지대응이 없다는 점. 비행유닛과 소대를 짜는 것이 좋다.
- 과거 작품에 있었던 BWS 분리 시스템은 없다. 한 번 터지면 그대로 끝. 그외 무기 연출에선 BWS 분리 후 방패를 들고 있는 게 분명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상 성능으론 사용할 수 없다. 비슷하게 비행 모드인 갸브란은 방패를 쓸 수 있는데 왜 리가지는 안되는건지 미스터리. 가변과 분리배출의 차이인건지.
본작에서 카미유는 극초기에 등하여 최후반까지 꾸준히 등장하는 작품의 주역으로, 집중 육성이 가능하여 신경쓴만큼 강해진다. 아무로/크와트로와는 달리 명확한 주연으로 혼 보유에 뉴타입 레벨이 최고로 오르는 등 최종성능에 대한 잠재력도 높다. 문제는 역시 탑승기의 격투/사격 이원화 문제로 회차가 넘어갈수록 어느 쪽에 집중해야하는지 고민하게 된다는 점. 다만 특별히 육성에 강제되는 부분이 없고, 특수능력 자체가 모두 비어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목표한 바로 키우면 그만큼 따라온다. Z건담을 기준으로 집속공격을 달고 사격을 밀면 대 잡병의 에이스가 되고, 재공격을 달고 격투를 밀면 대 보스전의 에이스가 된다.
크와트로는 기본적으로 지휘관과 더불어 집속공격 기본 보유로 디폴트 기체인 백식의 성능을 확실히 이끌어낼 수 있는 파일럿. 사실 파일럿과 기체의 궁합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에이스 보너스에 있는데, 소대공격 대미지 증가로 전형적인 단일 대상에 대한 화력 집중용 특능이다. 하지만 디폴트 기체인 백식엔 딱히 단일 대상으로 쓸만한 무장이 없다. 이래서야 에이스 보너스는 물론 크와트로가 가진 아군 최고의 기량치도 써먹을 곳이 없어진다. 캐릭터 성능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끌어내고 싶은 유저들 입장에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요소다. Z건담에 갈아태우고 재공격을 달아줄 수도 있지만 이러면 격투/사격을 고민해야 하고 그야말로 딜레마의 산.
아무로는 역시 아군 최고 수준의 능력치와 더불어 재공격 기본 보유로 단일 대상에 대한 화력 폭발에 강하다. 문제는 이를 살릴 사격 속성의 단일기를 지닌 기체가 없다는 점. 사실 상기한대로 뉴건담엔 빔샤벨이 있기 때문에 재공격 활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격투 속성이기 때문에 사격인 핀 판넬과 육성방향이 양분된다는 점이 역시 고민거리. 굳이 해결방법을 찾자면 슈퍼건담이 있지만 이 쪽은 최종화력 자체가 너무 낮다.
초기엔 카라바 멤버의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뉴건담 입수와 함께 컷인이며 바스트업이 바뀌고 소대장 능력도 강화된다. 나름대로 성장형 캐릭터.
사실 어느 쪽이건 제대로 육성을 밀어주기 위해선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생기는게 이번 Z팀 전원의 딜레마다. 사격만 밀어서 재공격도 잘하고 ALL병기도 잘 쓰고 이런 완벽한 형태의 성능 발휘는 본작에선 어렵다. 하다못해 어느정도 구현이라도 가능한 슈퍼건담조차 최대화력의 부족함 때문에 어지간한 사격투자론 무투자 Z건담의 격투대미지를 따라가지도 못한다. 그럴바에는 격투만 밀어서 하이퍼 빔샤벨/돌격용 한방에 특화시킨 카미유와, 집속과 더불어 ALL병기 뿌리는데에만 집중하는 크와트로를 한 소대로 묶어 각각 역할을 분담하게 한다거나 식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낫다.
그 외 소대원급 파일럿들을 짚어보면
- 에마는 특능 원호방어에 정신커맨드 축복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소대원. 꼭 건담이 아니라 어디다 두어도 좋은 캐릭터이니 장갑이 되는 기체, 특히 바자산 기체에 태우면 제 몫을 해 준다.
- 레코아... 약간 악의를 갖고 꾸민듯한 정신기 배치는 킹게이너의 베로만도 못하다. 2군주제에 보조가 응원 뿐이면 어쩌라는 건지..그리고 그 하나뿐인 응원도 널리고 널려서 더 심각하다. 오래 업고 다니지 말라고 도중에 이탈하지만 세츠코 루트 한정으로 플래그를 만족시켜야 재합류한다. 게다가 이 때는 플레이어가 육성해놓은 게 전부 리셋되어 PP만 들고 오는데 절대로 얘가 쓸만해서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그외 기체들(내구력만)과 사라가 쓸만해서라는 것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봐도 될듯.
- 화는 특능과 정신기만 본다면 에마의 상위호환. 노력/가속/희망이라는 호화스러운 구성을 자랑한다. 탑승기 메타스는 수리기체라는 점에서 일정 지분은 있지만, 사실 화의 위치상 카미유의 Z건담 뒤에 있기 마련인데 이 쪽에 필요한 건 수리보다는 보급이다. 카풀 등에 갈아태우는 게 효율상 괜찮은 편.
- 아폴리/로베르토의 위치는 대개 크와트로의 2인 소대원에 고정된다. 문제는 이 둘이 보조 소대원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점. 소대원으로 써야 하는데 정신기는 오로지 전투형에 능력치는 바닥, 특능도 어정쩡. 사실상 TRI 공격 보너스용 인간 강화파츠나 다름없는 수준. TRI 보너스에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라면 ZEUTH 재합류시엔 어지간해선 버려지는 아저씨들이다..
- 시리즈 불문 약함의 기준인 카츠는 본작에도 능력치가 구질구질한 수준. 그러나 편견을 접어두고 보면 그냥저냥 쓸만한 소대원이다. 정신기 행운/교란에 특능 지원공격으로 오히려 아폴리/로베르토보다는 훨씬 좋은 캐릭터. 화의 기능과 크게 겹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같이 카미유의 소대원으로 놓기에도 괜찮다. 바자산 기체를 태워 소대원으로 두면 제 몫을 해 준다.
세츠코 루트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히든계 캐릭터만도 최대 4인. 레코아를 제외하면 나머지 전원이 호화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쓰지 않을 수가 없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합류시 3단개조 기체들을 가지고 들어온다. 유저들이 세츠코 루트만 오면 무조건 IF루트를 탈 수밖에 없는 요인들.
IF 루트 진입시 들어오는 하만은 주역 3인방 못지않은 능력치와 성능을 자랑하는 에이스 파일럿이다. 재미있는것은 하만이라는 파일럿 자체가 크와트로와 아무로의 좋은 점만 섞어 하나로 만들어놓은 형태라는 점. 에이스 보너스는 크와트로의 것, 정신기와 특능은 아무로와 같은 각성/재공격의 구성으로 혼만 없을 뿐 Z건담계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합류가 후반이라 육성찬스가 적다는 점 등이 발목을 잡긴 하지만, 자체성능이 워낙 좋다는 점과 더불어 각성 소대원으로도 입지가 있으니 어떻게든 활용하는 것을 추천.
문제는 탑승기에 있다. 큐베레이는 뉴건담 이상으로 전체공격에 특화된 기체다. 초고화력에 넉넉한 잔탄의 TRI, 핀 판넬보다 화력은 소폭 떨어지나 연비에선 훨씬 앞서는 판넬. 이걸 제외하면 남는건 빔 건과 빔 샤벨인데 이건 정말로 재공격용으로 쓰기엔 그야말로 간지러운 수준의 무장이다. 하만이 가진 장점엔 전혀 부합하지 못하는 수준. 가능하면 차라리 이 쪽을 디제라든가, 남는 MK-2 같은 최소 단일기가 있는 기체로 바꿔주는 게 좋다이러면 상기한대로 또 격투 사격의 고민에 빠지게 되고.
그 외 소대원급 파일럿들을 짚어보면
- 포우는 루트를 가리지만 습득 조건이 간단하면서 성능은 그야말로 소대원의 정석. 감응/응원/각성이라는 초고급 정신기 라인에 원호방어까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조건 얻어서 써먹는게 좋다. 디폴트 기체 갸프랑의 성능도 훌륭하니 합류와 동시에 즉시전력감이 된다.
- 사라 역시 정신기 희망/감응, 특능 원호방어/지원공격의 보조계 풀셋의 성능으로 등장하나 문제는 합류 시점. 포우야 어느 정도 써먹을 기회가 있지만 사라는 최종화 3화를 앞두고서야 들어오는 절망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탑승기 보리노크 사만은 수리/재밍과 더불어 쉴드 장비 등 그야말로 보조계의 끝판왕급 성능을 달고 있으니 아까워도 너무 아깝다. 얻으면 캐릭터를 싫어하는 게 아닌 이상 쓸 수밖에 없겠지만 뒷맛이 쓴 캐릭터.
아가마는 브라이트에게 주요 정신기가 몰려있는 건 타 작품에서와 마찬가지로 Z에서도 고질병이다. 그러나 그 외에는 딱히 단점이랄 게 없다. 잔탄 8발의 ALL병기 주포도 쓸만하고, 기력 110에 사용 가능해지는 맵병기도 매우 유용하다.
3.3.10 기동신세기 건담 X
가로드 란 | 불굴 | 집중 | 행운 | 직감 | 용기 |
티파 아딜 | 신뢰 | 응원 | 축복 | 격려 | 희망 |
쟈밀 니트 | 집중 | 봐주기 | 직감 | 기합 | 열혈 |
위츠 수 | 가속 | 근성 | 집중 | 불굴 | 열혈 |
로아비 로이 | 번뜩임 | 저격 | 필중 | 분석 | 열혈 |
에닐 엘 | 집중 | 번뜩임 | 직격 | 신뢰 | 보급 |
파라 시스 | 가속 | 집중 | 번뜩임 | 기합 | 열혈 |
카리스 노틸라스 | 집중 | 번뜩임 | 봐주기 | 신뢰 | 각성 |
란슬로 다웰 | 직감 | 집중 | 가속 | 열혈 | 우정 |
사라 타이렐 | 분석 | 번뜩임 | 신뢰 | 필중 | 보급 |
토니야 맘 | 정찰 | 행운 | 응원 | ||
신고 모리 | 가속 | 근성 | 철벽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가로드 란 | 208 | 228 | 237 | 166 | 364 | 371 | 1574 | 강운 |
티파 아딜 | 뉴타입(X)9, SP회복 | |||||||
쟈밀 니트 | 207 | 230 | 244 | 164 | 371 | 374 | 1590 | 뉴타입(X)1, 지휘관3 |
위츠 수 | 205 | 226 | 240 | 162 | 369 | 370 | 1572 | |
로아비 로이 | 203 | 227 | 239 | 165 | 366 | 372 | 1572 | |
에닐 엘 | 198 | 222 | 238 | 168 | 366 | 366 | 1558 | |
파라 시스 | 210 | 209 | 233 | 158 | 366 | 368 | 1544 | |
카리스 노틸라스 | 205 | 225 | 240 | 165 | 367 | 368 | 1570 | 인공뉴타입8 |
란슬로 다웰 | 209 | 229 | 245 | 167 | 372 | 376 | 1598 | 뉴타입(X)1 |
사라 타이렐 | 158 | 220 | 234 | 197 | 283 | 360 | 1452 | 지휘관2 |
랜드 루트 1화부터 건담X 디바이더가 등장하며 하모니카포가 이동후 공격이 가능한 ALL병기라 활용하기 쉽다. 더블 엑스가 비교적 일찍 들어오고 G팔콘도 합류하며 둘다 건담X에서 개조를 이어받으니 매우 효율적이긴 한데...
DX의 최대 문제점은 P병기의 사거리가 짧다는 점이다. 아래에서 서술하는 것처럼 PP를 쉽게 얻기때문에 재공격과 기량에 투자해주면 좋다. 후반에 G비트를 얻으면 어지간한 슈퍼로봇 수준의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가로드는 기본적으로 사격으로 키우는 게 추천할 만 하지만, 만약 DX를 팔콘과 합체시키지 않고 운용할 생각이라면 그 경우는 P병기는 빔소드에만 의존해야 하므로 격투에 어느정도 투자해주는것도 좋다. 물론 보통은 G팔콘과 합체해 운용하주는 것이 정석인데, 합체할 경우 G팔콘의 ALLP병기인 확산 빔포와 사거리 2-5의 호밍미사일이 사용가능해지므로 약점이 모두 삭제된다. 또, 합체시 새틀라이트 차치를 1턴 줄일 수 있다. 원래는 등장 후 4턴째(합체시 3턴)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가로드에게 혼이 없지만 공격력이 대단히 높아서 상당히 유용하다. 15단 개조시 공격력이 1만에 달하는 유일한 아군 병기. 다만 ALL병기이기때문에 보스전에서 재공격을 넣어줄 수 없으니 주의. 맵병기 버전도 존재하지만 범위가 X는 일직선, DX는 중앙 빼고 두줄로 애매해져서 활용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만 합체하면 3기소대가 2기소대가 되므로 후술할 와이드 포메이션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또, 합체하게 되면 지형대응이 G팔콘을 따라가 지상 B가 된다는 단점이 생기는데, G팔콘에 보급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강화파츠 자리가 1개밖에 없어서 골머리를 썩히게 될 것이다.
가로드의 기본 능력치는 건담계열 주인공 치고는 범용하지만, 계조인계가 가장 많다는 장점 덕분에 풀개조를 가장 먼저 완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기체의 성능 덕분에 자금[14]뿐만 아니라 PP도 쓸어담게 되므로 주력으로 충분히 쓸만하다. 게다가 2차 Z에 비해 클리어 턴 수가 긴 스테이지도 적지 않고, 달도 꽤 자주 뜨는 편이기 때문에 2차 Z처럼 굴리는 것 자체가 애로사항이 꽃피는 수준도 아니다.
소대를 짤 때 에닐의 보급기체 에스페란사를 보고 한 소대에 묶는 경우가 있는데 일장일단이 있다. 건담X를 DX를 얻기 전에 풀개조에 성공하면 풀개조 유닛 세 대를 가지기 때문에 더블엑스, 엑스, G팔콘을 한 소대에 놓고 와이드 포메이션으로 적 소대를 공격하면 대활약 할 수 있다. 혹은 센터 포메이션으로 보스를 잡아도 좋다. 다만 이렇게 운용하면 더블엑스의 약점이 여전히 남아있게 되므로, 가로드를 GX에 태우고 더블엑스는 소대원으로 쓰는게 좋다.
더블엑스 등장 시점에서 쟈밀이 파일럿으로 들어온다. 지휘스킬이 매우 유용하고 정신기도 있을건 다 있다. 다만 소대장효과가 명중, 회피 보정으로 좀 미묘. 그래도 훌륭한 소대장효과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기가 곤란한 크와트로에 비하면 차라리 낫다고 볼 수도 있겠다. 건담 엑스는 카리스에게 줄 수도 있다. 인공뉴타입이라 G비트도 사용 가능.
후반에 티파가 가로드의 서브 파일럿으로 추가되고 희망을 배워서 쓸만하다. 뉴타입(X)9는 그냥 가로드가 G비트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용도.
위츠와 로아비는 처음부터 에어마스터 버스트와 레오파드 디스트로이를 타고 등장하지만 성능은 평범한 소대원. 당연하지만 G팔콘과 합체도 불가능하다. 차라리 강화 전의 기체로 등장하고 시나리오 중반쯤에 강화이벤트를 넣어줬다면 참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막판까지 무개조로 쓰기에는 많이 불안하다. 또, 위츠의 경우 소대장 효과가 자금+20%와 소대이동력+1로 상당히 유용해서 잡몹용으로 써볼만하다.
프리덴은 수리장치와 보급장치가 있다. 수리전문 요원으로 활용하다보면 레벨이 알아서 오르고 그땐 보조정신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자. 아이언기어처럼 지상전함이라 우주맵은 출격 불가능. 프리덴II 또한 등장하지 않는다.
3.3.11 ∀건담
로랑 셰아크 | 직감 | 집중 | 봐주기 | 기백 | 혼 |
소시에 하임 | 초근성 | 불굴 | 행운 | 필중 | 열혈 |
메셰 쿤 | 근성 | 가속 | 집중 | 번뜩임 | 격려 |
갸방 구니 | 초근성 | 철벽 | 집중 | 직격 | 인연 |
죠제프 요트 | 가속 | 집중 | 불굴 | 신뢰 | 직격 |
하리 오드 | 집중 | 직감 | 직격 | 열혈 | 신속 |
코렌 난다 | 불굴 | 필중 | 탈력 | 기합 | 열혈 |
포우 에이지 | 근성 | 집중 | 번뜩임 | 격려 | 보급 |
디아나 소렐 | 신뢰 | 응원 | 축복 | 사랑 | 희망 |
밀란 렉스 | 집중 | 근성 | 필중 | 철벽 | 보급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로랑 셰아크 | 229 | 232 | 233 | 195 | 351 | 366 | 1606 | SP회복 |
소시에 하임 | 193 | 217 | 229 | 172 | 355 | 363 | 1529 | 강운 |
메셰 쿤 | 189 | 213 | 234 | 170 | 357 | 363 | 1526 | |
갸방 구니 | 203 | 226 | 239 | 172 | 360 | 368 | 1568 | |
죠제프 요트 | 196 | 217 | 233 | 168 | 353 | 365 | 1532 | |
하리 오드 | 230 | 228 | 243 | 167 | 370 | 375 | 1613 | |
코렌 난다 | 232 | 213 | 240 | 175 | 360 | 373 | 1593 | |
포우 에이지 | 204 | 227 | 237 | 166 | 358 | 367 | 1559 | |
디아나 소렐 | 156 | 212 | 242 | 186 | 276 | 357 | 1429 | SP회복, 지휘관4 |
김 깅가남(43화후반부) | 238 | 232 | 248 | 190 | 372 | 380 | 1660 | 극 |
중반을 넘기기 힘드나 중반만 넘기면 해볼만 하다.근데 중반 넘겼다는 이야기는 종반이라는 의미이므로 이때쯤되면 어지간한 기체들은 다 해볼만하다. 턴에이는 공격력은 열악하지만 실드, 베어내기, 배리어를 장비해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강인한 생명력은 어디까지나 같은 리얼계와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인데다, 무엇보다 20화 정도만 넘어가면 이런 생명력은 있으나 마나한 이야기가 된다. 차라리 리얼계 답게 잘 피해서 살아남으면 좋은데, 로랑은 리얼계인데 쓸떼없이 방어쪽에 스탯이 몰려있어서 회피를 정말 못하는 편이다. 스탯이 후달려서 집중을 매턴 걸어줘도 자주 피격을 당하므로 로랑을 계속 탑승시키기보다는 턴A와 UC계열이 호환되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태울만한 기체가 없어 릭 디아스를 타고다니며 제 실력을 내지 못하는 아무로를 턴A에 태워주면 우월한 회피능력과 뉴타입 스킬로 인해 생존력도 강화되고, 재공격 스킬 덕분에 열악한 공격력 문제도 해결된다. 물론 후반에 월광접을 얻은 뒤라면 누구를 태워도 사기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로랑을 계속 태운다면 월광접을 얻기 전까지 대미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ALL병기는 사격인데 빔사벨은 격투라 육성에도 갈등이 생긴다. 그러나 월광접이 맵병기 버전도 따로 있고 격투 병기이므로 사격에 찍어주면 피본다. 초반에는 어떻게든 보스를 잡으면서 먹고살 수 있지만 중반부에는 빔사벨의 공격력 가지고는 할게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소대원으로 써야 할 수준... 은 아니고 개조만 조금 해주면 어느정도 쓸만 하다. 어차피 세츠코 루트에서 턴에이를 쓸 경우 턴에이가 소대원으로 갈 일이 없다.
대신 하리의 골드스모가 합류할 때 여기에 로랑을 태우는게 나을 수 있다. 큰 차이는 나지 않으나 공격력도 더 높고 올병기도 있으니 턴에이보다는 더 낫긴 한데.. 문제는 하리 오드는 후반에 합류한다. 안습. 50화 이후 월광접이 생기면 다시 턴에이에 태우고 맵병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자. 범위도 괜찮고 공격력도 높아서 각성이 있는 소대원을 확보해주면 강력하다. 로랑은 우선적으로 격투를 찍어주고 SP회복이 있으니 SP업도 찍어주자. 로랑은 능력치는 낮은 축이지만 혼이 있어서 활약할 수 있다.
하리는 랜드 루트 초반부터 등장하지만 계속 적이나 스팟 참전으로 나오며 정식 합류는 46화. 능력치도 좋고 무엇보다 직격과 신속을 배우는 파일럿이므로 SP업이 필수다. 로랑, 코렌과 함께 소대를 짜면 트라이 차지에 보너스가 붙는다. 취미에 따라선 로랑 대신 하리를 태워서 활약시키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또 카미유를 격투로 키우려는데 제타가 웨이브 라이더 어택을 익힐 때까지 할 일이 없다면 턴에이를 빼앗아 키워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월광접도 늦게 생기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격투 기체라 격투치를 활용할 여지는 더 있는 편이다. 또 웨이브 라이더 어택이 생기더라도 그편보다는 월광접 맵병기 쪽이 더 활용도가 높고.
월광접 맵병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니르밧슈 못지 않으면 청소부가 되어서 상당히 많은 PP를 확보하는게 가능하다. 로랑은 격투로 키워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격이 잘 크는 캐릭터이므로, 2회차에서는 2대1 정도의 비율로 사격 쪽에도 투자를 해줄만하다. 이 경우 턴에이의 공격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ALL병기가 이동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직격달린 소대원을 붙여서 졸개 잡이용으로 돌격 시키면 백식 정도의 효율은 낼 수 있다. 턴에이의 높은 생존율과 ALL병기의 조합으로 상당한 효율을 자랑한다.
우주세기에 비해 소대원들은 우수한 편으로 정신기가 대체로 좋다. 다만 턴에이 계열의 소대원 기체는 볼쟈논이나 카플이 전부인데 카플이야 보급장치가 있고 장갑도 리얼계 치고는 비교적 튼튼한 편이지만 볼쟈논은 도저히 못써먹는다. 쓰겠다면 UC 기체로 바꿔 태워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또, 정신기는 우수하지만 기본스탯은 그리 좋지 못하기때문에 기체를 좋은 것으로 바꿔주더라도 소대장으로 쓰기에는 문제가 있다.
디아나가 솔레이유를 타고 합류. 전함중 가장 늦게 합류하고 전투력도 현저히 떨어지나 이터널의 라크스와 마찬가지로 보조정신기는 충실하다. SP업이 있고 정신기도 훌륭하지만 단점으로 가속이 없다.
3.3.12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신 아스카 | 집중 | 가속 | 직감 | 직격 | 혼 |
레이 자 바렐 | 집중 | 저격 | 직감 | 열혈 | 인연 |
루나마리아 호크 | 필중 | 불굴 | 노력 | 격려 | 열혈 |
키라 야마토 | 직감 | 집중 | 봐주기 | 저격 | 혼 |
아스란 자라 | 집중 | 직감 | 신속 | 열혈 | 우정 |
무우 라 프라가 | 집중 | 불굴 | 가속 | 열혈 | 직격 |
스텔라 루셰 | 집중 | 번뜩임 | 가속 | 열혈 | 축복 |
이자크 쥴 | 집중 | 기합 | 불굴 | 열혈 | 기백 |
탈리아 그라디스 | 필중 | 가속 | 신뢰 | 철벽 | 사랑 |
아서 트레인 | 근성 | 노력 | 불굴 | 분석 | 직격 |
마류 라미아스 | 철벽 | 필중 | 근성 | 불굴 | 사랑 |
아놀드 노이만 | 가속 | 노력 | 집중 | ||
다리다 로라하 챈드라 2세 | 정찰 | 분석 | 저격 | ||
라크스 클라인 | 축복 | 응원 | 봐주기 | 탈력 | 희망 |
앤드류 발트펠트 | 가속 | 집중 | 필중 | 불굴 | 열혈 |
메이린 호크] | 정찰 | 신뢰 | 집중 | 철벽 | 보급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신 아스카 | 227 | 231 | 238 | 183 | 360 | 369 | 1608 | SEED |
레이 자 바렐 | 209 | 228 | 242 | 160 | 373 | 372 | 1584 | |
루나마리아 호크 | 227 | 229 | 239 | 182 | 355 | 370 | 1602 | |
키라 야마토 | 228 | 235 | 248 | 157 | 373 | 374 | 1615 | SEED |
아스란 자라 | 229 | 234 | 248 | 163 | 372 | 373 | 1619 | SEED |
무우 라 프라가 | 211 | 232 | 247 | 195 | 338 | 370 | 1593 | 지휘관3 |
스텔라 루셰 | 214 | 224 | 237 | 199 | 339 | 367 | 1580 | 익스텐디드7 |
이자크 쥴 | 230 | 233 | 242 | 167 | 366 | 372 | 1610 | 지휘관3 |
탈리아 그라디스 | 152 | 221 | 237 | 193 | 278 | 367 | 1448 | 지휘관4 |
마류 라미아스 | 154 | 220 | 238 | 190 | 283 | 366 | 1451 | 지휘관4 |
라크스 클라인 | 142 | 208 | 223 | 205 | 279 | 361 | 1418 | SEED, SP회복 |
앤드류 발트펠트[15] | 231 | 229 | 243 | 168 | 371 | 370 | 1612 | |
스팅 오클레이(10화) | 210 | 233 | 240 | 208 | 340 | 368 | 1599 | 익스텐디드7 |
아울 니더(10화) | 216 | 227 | 238 | 205 | 337 | 367 | 1590 | 익스텐디드7 |
우주세기에 비해서 훨씬 사정이 좋다. 만약 IF루트로만 갈 수 있다면 오거스팀보다 더 우수하다. 특수장갑(VPS)에 기체에 따라 바리어도 있고(아카츠키) 실드와 베어내기가 있어서 생존율도 좋다. 임펄스 건담은 데스티니로 개조가 전승되고 임펄스도 남기 때문에 효율이 두 배다. 신이 초반부터 꾸준히 육성이 가능하고 임펄스에서 전승도 되니 사실상 데스티니가 이 계열중 가장 강하다.
임펄스 건담은 전술환장 시스템 덕에 3차 알파의 스트라이크 건담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맵에서 환장을 하므로 대응력이 좋고 환장을 하면 HP와 EN이 전부 회복된다. 포스 임펄스로 ALLP병기와 비행능력을 활용하고 소드 임펄스로 딜링을 하고 보스급 소대에는 블래스트 임펄스를 사용하는 등,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환장을 해주면 대활약한다. 중반부 쯤에 포스 임펄스에 엑스칼리버가 생기고 나면 이쪽으로 올인해주자. 신이 데스티니 건담으로 갈아탄 뒤에는 루나마리아가 파일럿으로 탑승하는데 어지간하면 그냥 루나로 가는게 낫다. 세츠코 루트라면 스텔라가 아군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이쯤되면 스토리가 막바지로 치닫고 이미 주전은 키울 대로 키운 상황이라 딱히 갈아태워봐야 의미가 없다. 어차피 둘 다 소대장으로 쓰기는 무리니 소대원으로 쓸테고.
데스티니 건담은 주인공 보정을 완전 빵빵히 받았는지 사실상 Z의 기체 중 상위권, 건담들 중 최상위이다. 포스 임펄스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필살기, 준필살기, 기본기, ALL병기를 전부 갖춰서 어느 상황에서나 활약한다. 사정거리도 근중장거리를 전부 커버하고, 우주세기가 Z건담을 빼고는 잡졸잡이 외에 할일이 없고 턴에이는 맵병기에 올인해야 하며 건담 엑스는 최종 무기가 미묘한데 비해서 합체기나 맵병기가 없는걸 제외하면 나머지 요소가 매우 충실하다.
신이 살짝 사격계인데 비해서 데스티니는 확실히 격투계인데, 그냥 임펄스 때부터 소드 실루엣으로 쓰는 식으로 격투로 밀어주고 사격은 남는 PP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어차피 데스티니의 ALL병기는 무기 자체의 공격력이 높아서 PP투자 없이도 잡졸은 쉽게 쓸어버린다. 신에게 SEED능력이 있고 혼도 있어서 공격력에서 부족할게 없으며 재공격을 달아서 극대화하도록 하자.
신에게 추천할 만한 스킬로는 재공격, 전의고양 등이 있다. 재공격은 기량이 꽤나 잘 받쳐주는데다가 신의 특징으로 크리티컬이 무지 잘 나오기 때문에 환상적이다. 추가적으로는 히트 앤 어웨이나 기력한계돌파가 유용하다. 만약 데스티니의 ALL병기를 활용할 경우, 히트 앤 어웨이 장착이 필수다. 격투무기에 가려서 그다지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이쪽도 사거리가 매우 우수하고 위력이 강력해서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줘서 써보면 효과가 좋다. 일찍 달아주더라도 격투 빵빵해진 블래스트 임펄스를 활용한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아깝지 않다. 만약 그게 귀찮다면 기력한계돌파를 붙여주면 된다. 그래도 사격에 살짝 불안함을 느낀다면 걍 이동 거리 증가시키는 파츠 등을 빵빵하게 달아서 전력으로 돌격해서 격투로 박살내면 된다. 전의고양과 궁합이 매우 잘맞아 아군에서 가장 먼저 특수능력을 발휘하는 파일럿이 신 아스카다.
원호요원이 적어서 고민이라면 신에게 재공격 대신 원호공격을 달아주는 것도 좋다. 데스티니 건담의 최강무장은 사정거리가 2-5로 원호공격에 아주 적합한데다 필살기 치고는 연비도 좋은 편이다. 무장 자체에 바리어 관통이 달려있으므로 사이즈 보정무시도 달아주면 더할나위가 없다. 이 경우에는 기량을 육성할 필요성이 줄으드므로 대신 격투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SP를 50이나 잡아먹는 혼에 대한 의존도 또한 재공격보다 원호공격형이 덜한데다, 재공격에 비해 원호공격을 올리기 위한 PP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므로 다른 스킬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요약하면 최상급 파일럿인 신 아스카와 리얼계 최강을 다투는 스펙의 데스티니 건담은 어떤 식으로 운용하더라도 에이스가 보장된다. 스토리상 중간에 이탈하지만 조건을 만족하던 안하던 끝까지 쓰는 건 가능하기 때문에 에이스로 키워도 무난하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생각만큼 강력하진 않다. 보스전에서 활용하기는 어렵고 ALL병기와 맵병기로 잡졸 청소만 해댈 운명. 미티어랑 합체기도 있지만 하나는 ALL병기고 하나는 격투무기. 그나마 혼이 있고 SEED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할 만하다. 드라군 맵병기가 지정식이고 아군 피탄이 없어 이용은 쉬우나 위력이 부족하다. 키라는 집속공격 정도를 빼면 딱히 달아줄만한 스킬도 없다. 혼을 배우긴 하지만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무기가 없으니 아쉬운 점. 차라리 열혈을 배우더라도 직격이나 각성이 추가되는 편이 나았을 것 같다. 그리고 일단 이 녀석 합류하는거 보려면 50화까지 가야된다.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세이버에서 개조가 이어지지만(세이버는 기체증발) 세이버는 완전 사격 특화인데 인저는 정 반대로 ALL병기가 없고 격투계 단일공격으로 특화되었다. 아스란에게 신속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클리어까지 소대원 신세를 면치 못할지도. 그리고 가장 문제인 것이, 아스란의 소대장 능력치는 소대이동력 +1에 피격 데미지 10% 감소다. 이걸 어떻게 써먹는가?[16] 게다가 세이버 건담은 이렇다할 이점도 없다. 어지간한 애정이 아님 소대원으로 쓰는게 속 편하다.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마찬가지로 합체기도 있으며 미티어 풀버스트는 ALL병기지만 사격이다. 미티어 사벨은 격투판정이고 공격력이 높으나 아스란에게 혼이 없으니. 점보트랑 비슷한 신세인 셈이다. 일단 강력한 맵병기와 전체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 스리덤이랑 같이 소대짜면 서로의 약점이 커버되는 편이지만 편애 수준까지 한 스리덤과 시작부터 격투로 몬 인저를 합쳐봤자 평범하게 키운 데스티니 한 대만도 못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카츠키 건담 역시 기체 자체는 평범하고 강점이 없는데 비해서 무우는 가속과 직격을 둘 다 달고 있어서 에이스 소대원이다. 야타노카가미는 그냥 없는 셈 치자. 이 기체가 입수되는 시점에서 빔공격을 쓰는 적은 손에 꼽는 수준이다. 차라리 드라군배리어가 더 도움이 된다.
추천하는 소대구성은 데스티니, 스리덤, 인저로 한 소대를 구성하는 것이다. 국면에 따라 소대장을 바꿔서 활용해줄 수도 있으며 직격과 신속을 셋이서 공유해 쓸 수 있게 되므로 효율성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만약 스텔라를 살릴 수 있는 경우에는 신과 스텔라를 한 소대로 묶고 나머지 한 명을 루나로 채우던지 할 수 있으며, 이 때 키라-무우-아스란의 조합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자크와 스텔라를 설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자크는 의외로 능력치가 괜찮고 지휘관이 있긴 하나 최후반부에 합류하고 정신기도 별로라 함대 청소나 할 운명이지만, 스텔라는 축복이 SP소모가 35밖에 안 돼 육성해볼만 하다. 다만 스텔라는 세츠코 루트에서만 살릴 수 있다는게 단점.
IF루트에서는 레이도 아군으로 복귀시킬 수 있다. 능력치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닌데 문제는 블래이즈 자쿠 팬텀과 후속기인 레전드 건담의 육성은 탄환과 EN제로 정반대라 상당히 육성에 애를 먹는다. ALL병기가 있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뛰어나지도 않고 확실하게 강한 무기가 없지만 회피력 하나만큼은 신을 뛰어넘는 수준이므로 육성 여부는 플레이어의 마음.
루나마리아의 경우 초기 기체가 자쿠 거너라 우수한 스탯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17] 소대장으로는 도저히 못쓴다. 신이 데스티니로 갈아탄 뒤 루나가 임펄스를 타면 상황이 정반대로 바뀌지만 이쯤되면 루나를 주전 소대장으로 쓸 상황이 안된다. 애정으로 못 키울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정신기도 필중-불굴-노력-격려-열혈로 너무나 애매하다. 어차피 레이와 신과 함께 두면 트라이차지가 있으니 그냥 원호방어 넣고 SP 몰아줘서 소대원으로 쓰는게 더 효율이 좋다.
이터널과 아크엔젤이 전함으로 들어오고 분기에 따라 미네르바가 아군으로 복귀한다. 미네르바가 복귀하면 임펄스의 전술환장을 이용할 수 있어 초반에 제법 유용하지만 후반에는 별 의미가 없다. 아가마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 다만 아가마와 달리 미네르바의 크루는 정신기가 함장에게만 몰려있지 않아 운용에 좀더 여유가 있다. 전함의 스탯상으로도 미네르바가 아가마에 비해 약간 우수한 편이며, 무장면에서도 역시 미네르바가 앞서지만, 운용의 편리함에서는 아가마보다 열악하다. 맵병기 탄호이저가 아가마의 메가입자포보다 약간 더 강력하지만[18] 필요기력이 120으로 좀 높은 편이다. 아가마의 경우에는 브라이트가 기합을 사용할 수 있지만 미네르바의 크루에게는 기력관련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없다. 이터널은 라크스의 정신기가 우수하며 SP회복을 달았으니 SP업을 찍어주고 보조정신기를 활용하자. 또한 미티어를 사용하려면 이터널은 필수. 다만 SR포인트 획득 및 IF 포인트에는 미네르바의 맵병기가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많으니[19] 잘 활용하도록 하자. 히트 앤 어웨이를 달면 좋다.
3.3.13 오버맨 킹게이너
게이너 상가 | 집중 | 기합 | 직감 | 혼 | 용기 |
게인 비죠 | 직감 | 저격 | 집중 | 열혈 | 직격 |
휴즈 가우리 | 정찰 | 집중 | 직감 | 탈력 | 교란 |
사라 코다마 | 가속 | 집중 | 응원 | 불굴 | 사랑 |
베로 코릿슈 | 근성 | 신뢰 | 불굴 | 격려 | 우정 |
아뎃트 키슬러 | 가속 | 축복 | 집중 | 불굴 | 보급 |
얏사바 진 | 필중 | 철벽 | 기합 | 직격 | 열혈 |
신시아 렌 | 집중 | 직감 | 분석 | 열혈 | 우정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게이너 상가 | 212 | 231 | 241 | 160 | 377 | 370 | 1591 | 오버센스9, 게이머(→게임챔프) |
게인 비죠 | 214 | 235 | 245 | 164 | 370 | 376 | 1604 | 오버센스7 |
휴즈 가우리 | 231 | 226 | 243 | 166 | 368 | 370 | 1604 | 오버센스4 |
사라 코다마 | 208 | 229 | 233 | 161 | 365 | 364 | 1560 | 오버센스6 |
베로 코릿슈 | 209 | 227 | 234 | 162 | 363 | 365 | 1560 | 오버센스4 |
아뎃트 키슬러 | 212 | 228 | 240 | 165 | 367 | 371 | 1583 | 오버센스4 |
얏사바 진 | 230 | 226 | 242 | 170 | 367 | 372 | 1607 | 오버센스6 |
신시아 렌 | 234 | 243 | 253 | 168 | 384 | 376 | 1658 | 오버센스9, 게이머 |
아스함 분(60화전반부) | 229 | 228 | 243 | 174 | 370 | 372 | 1616 | 오버센스7, 지휘관2 |
케지난 대드[20] | 205 | 224 | 235 | 173 | 360 | 359 | 1556 | 오버센스5, 강운 |
엔게 감[21] | 207 | 222 | 236 | 162 | 358 | 357 | 1542 | 오버센스4 |
자보리 마리에라[22] | 202 | 222 | 237 | 160 | 353 | 353 | 1527 | 오버센스4 |
리얼계의 희망 2호. 파일럿의 오버센스 레벨에 따라 무기 대미지에 보정이 붙으며 명중회피, 크리티컬에도 보정이 붙는다. 오버맨 계열 기체[23]들은 예외없이 모두 트라이 차치가 강력하고 P속성이 붙어있는데다, EN소비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잔탄이 충분한 편이라 사용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운동성 또한 보증수표이며 포톤매트가 붙어 방어력도 그리 꿀리지 않는다. 솔직히 말이 리얼계지, 이쯤되면 자붕글과 마찬가지로 별도로 슈퍼리얼계로 보는게 맞을 것이다. 니르바슈와 데빌피쉬 말고는 써먹을 곳이 없는 에우레카 세븐과 달리 버릴 유닛이 하나도 없다. 판사조차도 수리유닛임을 감안하면 얼마든지 용도가 많다. 단바인과 2차알파의 브레인 파워드를 섞어놓은 듯한 유닛으로 베로를 제외한 모든 파일럿을 소대장으로 쓸 수 있는 강력한 진영.
킹게이너는 사이즈가 S고 운동성도 괜찮고 분신과 베어내기, 베리어를 장비했으며 오버센스, 오버스킬 보정까지 받아서 리얼계가 엿 먹은 Z에서는 독보적인 회피를 자랑한다. 무기는 다소 애매해서 언뜻 보기에는 사격기체로 보이나 결과적으론 격투로 육성하는게 유리하다. 다만 게이나 자체는 사격이 잘 크며 기력이 올라가기 전에는 사격무기인 트라이 차지를 주력으로 쓸 수밖에 없다. 그래도 기체 자체가 워낙에 사기라 집중만 걸면 연속보정 따위 X까하면서 떡밥 유닛으로 훌륭하게 제 몫을 다한다.
따라서 킹게이너의 육성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격투 무기를 버리고 트라이 차지를 이용해 잡졸을 빠르게 쓸어담는 역할을 맡기거나, 아니면 격투에 올인한 뒤에 기력 관련 강화파츠, 스킬을 달아줘서 기력 130을 초반에 만드는 법이 있다. 최종적으론 후자의 운용법이 더 쓸만한데 게이나에게 기력(명중)을 달아주고 트라이 차치를 몇 번 써주면 적어도 개시후 아무리 늦어도 3턴째에는 기력 130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오버스킬 공격으로 적 소대를 척살할 수 있는건 물론이고 최종기인 오버히트까지 활용할 수 있으므로 잡졸과 보스를 두루 상대할 수 있는 전천후 유닛이 된다. 마침 게이나에게 용기와 혼이 둘 다 생기고 게이나의 스킬인 게이머가 게임챔프로 바뀌면 기량을 30이나 올려준다. 재공격을 달아주자. 다만 기력이 130 이 되어야 발동되기 때문에 게임챔프만 믿고 기량을 너무 안 올리면, 전투 시작 후 최초 몇 턴 간 재공격이 발동이 안 된다는 게 함정.
엠페란자는 킹게이너에 비해서 회피는 떨어지나 게인에게 히트&런이 기본으로 달려있고 검은 서전크로스가 사거리가 좋기 때문에 저격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오버스킬은 발동 다음 턴부터 가속이 기본으로 걸린다. 후반엔 강력한 ALL병기도 생기고 게인에겐 직격도 생기니 A급 유닛이다. 가우스, 사라, 아데트 역시 정신기가 보조용으로 우수하고 오버맨도 입수해 태워줄 수 있기 때문에 활약할 수 있다. 단 킹게이나에서도 활약하지 못하는 사람은 있으니, 베로는 구재의 여지가 없다. 기껏 키워봐야 격려 정도만 쓸만하고 나머지 정신기는 죄다 버려야 한다.
사라와 가우리는 후반부에 공짜로 오버맨을 입수하며 사라의 진바는 수리장치가 달려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오버데빌을 잡은 후에 신시아가 도미네이터를 타고 합류하며 신시아의 능력치는 플레이어블 1위이나 도미네이터는 후반부에 운용하기에는 스펙이 다수 후달리니 주력으로 쓸 필요는 없다. 아데트는 따로 입수하는 오버맨은 없으나 바자에서 살 수 있고 숨겨진 요소로 러쉬로드도 있으니 활용하자.
랜드루트에서 러쉬로드를 입수했다면 얏사바 진도 합류한다. 보조정신기는 없지만 직격이 있어서 필수 육성 대상이다.
이 계열엔 전체적으로 난국이 있으니 바로 지형대응. 특후 우주는 기체나 파일럿이나 B다. 우주맵이 별로 없는 작품이고 달은 지상으로 치는만큼 크게 낭패를 보는 경우는 없지만 미리 우주 지형대응을 상승시키는 파츠를 바자에서 대량구입해 놓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가 있다.
또 가우리대는 파일럿 자체의 공중 지형대응이 B로 시작하니 신속히 PP를 투자해주자.
3.3.14 The Big-O & The Big-O 2ND SEASON
로저 스미스 | 필중 | 불굴 | 기합 | 직격 | 혼 |
R. 도로시 웨인라이트 | 가속 | 직감 | 분석 | 저격 | 탈력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로저 스미스 | 231 | 228 | 243 | 214 | 302 | 369 | 1587 | 네고시에이터 |
제이슨 벡(IF루트49화) | 230 | 227 | 234 | 216 | 303 | 367 | 1577 | 강운 |
T. 본 | ||||||||
더브 |
1회차에서 육성 때문에 피보기 쉽다. 초반엔 필살기가 격투기 때문에 그쪽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파이널 스테이지는 사격. 속지 말자. 사격으로 키우는게 유리하다.
지상전에 특화된 슈퍼로봇. 공중의 적을 상대하거나 우주전에서는 열악하지만 지상전에서만큼은 감히 사기캐라고 불러도 된다. 슈퍼로봇인데도 로저에게 혼이 있으며, 무기의 연비가 다른 슈퍼로봇들처럼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잔탄제와 에너지제가 골고루 섞여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심지어 맵병기도 있다.
박아놓는 기체로 쓰는게 좋으며 로저에게 히트&어웨이를 달아주거나 부스터로 떡칠해줄 필요가 있다. 파이널 스테이지를 생각한다면 재공격도 달아줄만 하다. 장갑과 HP가 높지만 저력이 없고, 대신 가드와 전의고양이 세트로 달려있어 수리기체와 호환성이 좋다. 후반에 도로시가 서브 파일럿이 되면 한결 편하다. 조건에 따라 파이널 스테이지도 일찍 얻을 수 있는데,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막강하다.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로저한테는 혼도 있으니 재공격을 달고 저격용으로 쓴다면 아쿠에리온 수준의 저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
후반에 빅오 혼자서 빅파우를 상대하는 맵이 있다. 빅파우의 체력을 일정 이하로 만들면 오버데빌을 마구 불러내는 맵인데, 만약 스페셜 모드이고 파이널 스테이지를 미리 얻어놨자면 사격을 400찍고 재공격을 달아아서 파이널 스테이지 2연사로 1턴 만에 끝장낼 수 있다. 아마 테라다가 설마 잡을 거라고 생각은 못했는지, 이렇게 잡아 버리면 부활하는게 아니라 그 상태로 적 증원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 이벤트 후에 격추 대사가 나오며 그대로 죽는다. 증원 나온 적들도 그대로 폭발. 자금과 PP가 아까우니 한 방에 잡지 말자.
로져의 스킬인 네고시에이션은 로져가 맵상에 있을 때 수리비를 0으로 만들어주며 적과 교전시 적의 기력을 2 낮춘다. 도로시한테 탈력까지 생기니 탈력이 부족하다면 로저를 떡밥 삼아 보스를 상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맵병기는 공격력은 좋은데 범위가 취약하다.
신경써서 키워주지 않으면 어정쩡해지기 쉬운 타입.
3.3.15 초중신 그라비온 & 초중신 그라비온 ZWEI
텐쿠지 토우가 | 집중 | 기합 | 직감 | 우정 | 각성 |
시구레 에이지 | 가속 | 필중 | 불굴 | 열혈 | 기백 |
구스쿠 루나 | 필중 | 행운 | 신뢰 | 직격 | 열혈 |
미즈키 타치바나 | 정찰 | 번뜩임 | 저격 | 교란 | 신속 |
에이나 | 노력 | 감응 | 분석 | 탈력 | 보급 |
릴 | 철벽 | 봐주기 | 격려 | 희망 | 인연 |
페이 신루 | 노력 | 번뜩임 | 필중 | 열혈 | 격려 |
크라인 샌드맨 | 직감 | 축복 | 응원 | 사랑 | 혼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텐쿠지 토우가 | 230 | 212 | 247 | 205 | 324 | 369 | 1587 | |
페이 신루 | 212 | 229 | 239 | 204 | 313 | 369 | 1566 | |
크라인 샌드맨 | 234 | 233 | 249 | 202 | 329 | 371 | 1618 | 천재, 지휘관4 |
콤바트라의 계보를 잇는 기체. 공격력이 강력하고 정신기가 다양하다. 그러나 기체의 기본성능이 너무 처참해서 운용하기가 너무 힘들다. 까놓고 말해서 점보트3보다 더 심하다. 물장갑에 HP도 썩 많지 않고, 그렇다고 회피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생존율이 매우 취약해서 적의 집중포화에 대책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슈퍼로봇인데도 불구하고 토우가에게 저력이 없다.
중력자임계가 있는 초반, 초중검을 얻은 중반, 솔 그라비온으로 갈아타는 후반이 각각 운용이 다르다. 초반에는 기력을 올려야 합신을 할 수 있는데, 합신만 할 수 있다면 소대장 보정 덕에(아군 페이즈에 공격력+10%) 대미지도 괜찮은 편이고 올병기도 있어서 유용하다. 게다가 합신하면서 HP와 EN이 완전하게 회복되기때문에 오히려 연비면에서는 초중검을 얻은 후반보다 운용하기 더 편한 면도 있다. 게다가 ALL병기는 합신 전에도 강력하기 때문에 합신 전에는 잡몹을 잡고 후반에는 합신해서 필살기로 보스전에 동원할 수도 있다. 합신의 경우엔 3턴제한이라는 조건은 있지만, 어차피 SR포인트를 고려하면, 합신을 시도하는게 보통 3턴 이후라는걸 감안해볼때 패널티라고 보기도 어렵다.
초중검을 얻게 되면 합체제한도 없어지고 쭉 갓 그라비온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중반을 넘기면 이벤트로 서브 파일럿이 이탈하며 이탈한 해당 파일럿의 컷인이 있는 무기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며 초중검 공격력도 하락. 솔그라비온으로 갈아타는 후반이 되어서는 서브 파일럿이 전부 합류해서 해결된다. 솔그라비온은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되었고 후반에 들어오는 갓 시그마 그라비온과 합체기도 있지만 고질적인 생존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최후반에 초충염황참이 합체기로 추가되지만 이 기술은 그라비온의 계륵같은 존재다. 2인 합체기면서 파다스에 육박하는 공격력에(200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토우가의 소대장 능력이 합쳐져 파다스에 비교해도 그다지 꿇리지 않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기술은 ALL병기다. 즉 재공격을 전혀 활용할 수 없는 기술이다. 그래서 이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지고도 다른 필살기에 비해 전투 한 번에 뽑을 수 있는 대미지는 매우 떨어진다. 기존의 그라비온은 보스킬러로 육성하기 때문에 매우 아쉬운 부분. 그 때문에 초중검 이연타가 대미지는 더 나올 때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연비가 좋은 것도 아니라 초중검보다 EN을 더 먹는다. 이걸로 졸개나 잡을 수는 없는 일이고, 보스급 소대를 상대해야 하는데, 사실 이 기술을 얻을 때 쯤이면 대부분의 보스들은 단독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준보스급이나 리얼계 보스들이 소대를 짜긴 하지만.
토우가의 소대장 능력이 아군 턴에 공격력 10%업이다. 이것 때문에 다른 슈퍼로봇에 비해 평균적인 대미지는 더 높게 나오며 비슷한 무장 구성을 가진 갓시그마에 비해 보급기체의 서포트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딜링면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토우가의 기량을 육성해 초중검 이연타를 쓴다면 후반까지 무리없이 보스 킬러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라비온의 최대강점은 총 육인분의 정신기에 신속, 직격, 각성 같은 고급 정신기를 전부 배워서 그라비온 한대만 육성해도 이 게임에 필요한 모든 정신기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에이지의 열혈 + 루나의 행운 + 에이나의 노력이 함께하면 잡졸 한무리 잡아도 레벨과 자금이 팍팍 오르는 그라비온을 볼 수 있다. 다만 SP의 수치 자체가 높지 않은 편이고 육성도 불가능하므로 장기전에서는 이런 장점이 죽어버린다.
후반에 샌드맨이 갓시그마 그라비온을 타고 합류한다. 정신기는 1인분이고 기체 스펙은 갓 그라비온 수준이지만 센드맨에겐 사랑과 혼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샌드맨을 소대장으로 쓰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초중염황참을 쓸 경우엔 샌드맨으로 쓰는 것이 대미지가 더 나온다. 합류시점이 늦어서 큰 활용은 어렵고, 특히 소대장 능력은 써볼 기회도 몇 번 없다.
페이 신루도 그란투르퍼를 타고 합류한다. 트라이 차지와 소대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정신기는 보조형 정신기를 노력과 격려 밖에 배우지 않아서 쓸모가 없는 수준. 그라비온과 소대를 짜면 트라이 차지에 보너스가 붙지만 그라비온이 트라이 차지를 쓸 일이 있어야지(…) 전용 대사가 있긴 하니 그게 듣고 싶은 사람은 써보자.
3.3.16 창성의 아쿠에리온
아폴로 | 초근성 | 필중 | 기합 | 열혈 | 각성 |
시리우스 드 알리시아 | 봐주기 | 가속 | 번뜩임 | 직격 | 기백 |
실비아 드 알리시아 | 집중 | 신뢰 | 철벽 | 사랑 | 인연 |
레이카 홍 | 노력 | 집중 | 감응 | 격려 | 신속 |
피에르 비에라 | 근성 | 불굴 | 행운 | 우정 | 열혈 |
쥰 리 | 분석 | 집중 | 감응 | 격려 | 직격 |
츠구미 로젠마이어 | 철벽 | 노력 | 불굴 | 탈력 | 사랑 |
리나 룬 | 정찰 | 집중 | 감응 | 축복 | 희망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아폴로 | 234 | 201 | 236 | 212 | 318 | 367 | 1568 | 초능력9 |
시리우스 드 알리시아 | 235 | 210 | 243 | 200 | 334 | 372 | 1594 | 초능력9 |
실비아 드 알리시아 | 218 | 222 | 238 | 206 | 311 | 364 | 1559 | 초능력9 |
레이카 홍 | 234 | 209 | 241 | 202 | 329 | 368 | 1583 | 초능력8 |
피에르 비에라 | 233 | 203 | 240 | 214 | 312 | 369 | 1571 | 초능력8 |
쥰 리 | 201 | 220 | 234 | 201 | 322 | 373 | 1551 | 초능력8 |
츠구미 로젠마이어 | 197 | 204 | 231 | 203 | 307 | 363 | 1505 | 초능력8 |
리나 룬 | 194 | 199 | 228 | 192 | 334 | 371 | 1518 | 초능력9, SP회복 |
그렌 앤더슨(랜드8화) | 233 | 211 | 242 | 203 | 320 | 369 | 1578 | 초능력8 |
겟타로보와 같은 운용법을 요구한다. 주회 플레이를 한다고 가정하면 겟타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거꾸로 1주차에 한정하면, 사거리가 뛰어난 무한권 외에는 겟타보다 나은점이 없기때문에 겟타가 더 강력하다.
엘리멘탈 시스템은 기력 130이 되면 파일럿 3인의 능력치가 높은 쪽으로 적용되어 PP육성 효율이 막강하다. 갈아태우기가 가능하며 총 8명의 파일럿이 있는데 2회차부터 전원 아폴로의 PP를 전승받으니 실로 사기적인 육성 효율이라 할만하다. 시리우스나 실비아, 아폴로의 능력치 자체는 구린 편이지만 육성이 쉽기때문에 커버할 수 있다.
여기에 남아도는 파일럿 아까워하지 말라고 강공형 아쿠에리온까지 추가되는데 이 또한 막강한 유닛으로 소대원 유닛으로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강공형 쪽은 갈아타기를 해줄 수 없고 아쿠에리온의 파일럿 조합에 따라 남는 파일럿이 임의로 구성된다. 그래도 앞서 언급한 육성효율 덕분에 충분히 강력하다. 실로 시스템의 축복을 받았다고 하겠다.
기체의 강점으로는 기본 사정거리가 14나 되는 무한권을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때문에 아쿠에리온은 매우 뛰어난 저격수다. 최종적으로 아폴로가 각성까지 배우니 재공격을 달아주면 한 턴에 최대 네번까지 무한권을 쓸 수 있고, 이렇게 때리면 어느지간한 보스는 전부 잡힌다. 이후 무한 교차권, 3D무한권 등이 추가되며 최종적으로는 태양검이 추가된다. 강화가 아주 충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점이 없는 사기유닛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쿠에리온도 난점은 있다. 회차가 진행되면 공격력이 부족해진다. 엘리멘탈 시스템은 PP육성 효율을 최대치로 확보해주지만, 사실 이건 다른 유닛보다 빠르게 최상의 스텟 구성을 할 수 있다는 거지 다른 유닛에 비해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특히 본작에서는 대부분의 유닛의 무기구성이 격투와 사격 중 양자택일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일부 예외는 있다. 제타건담이라든가 제타건담이라든가) 재공격 정도를 제외하면 공격쪽으로 투자할 만한 스킬이 없다. 2회차 정도 돼서 똑같이 400을 찍고 재공격을 달고 나면 공격력면에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어져 버린다.
또 무한권 연타는 좋은 저격 전술이지만 무한권 자체의 공격력이 낮으며 무한교차권도 썩 우수한 공격력은 아니다. 3D무한권은 괜찮은 편이지만 ALL병기라 딜링에는 부적합하고 결정적으로 요구 기력이 너무 높다. 게다가 시리우스가 후반부에 이탈해서 꽤 오랫동안 합류하지 않기 때문에 그 동안에는 마땅한 공격 수단이 없다. PP전승이 압도적인건 좋지만 PP를 많이 모으려면 졸개를 쓸어담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3D무한권 이외의 ALL병기가 아쉬운 것도 어려운 점이다. 전반적인 데미지는 마징가 시리즈 기체들과 비슷하지만 엘레멘탈 시스템만으로는 마징파워의 효과를 따라갈 수 없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무장구성이 너무 단조롭다는 것이다. 물론 변형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상황에 활용할만한 무장이 모두 갖추어져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이 게임은 턴제 SRPG이기 때문에 이러한 무장들을 동시에 활용할 수 없다.
이런 단점들은 피엘을 태워서 ALLP병기를 이용하거나 태양검이 생기기를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 피엘을 태우면 시리우스 부재시 솔라 아쿠에리온이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파이어 피스트를 사용할 수 있고 메인 파일럿으로 사용시 아쿠에리온 엔젤에 ALLP병기가 생기고 이쪽의 성능이 3D무한권보다 괜찮아서(공격력은 낮지만 효율이 좋다) 졸개 쓸어담는 용도로 좋다. 또, 피엘은 아쿠에리온 계열에서 유일하게 행운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태양검은 공격력이 전체 슈퍼로봇의 필살기를 통틀어서도 특출난 편이라 공격력 부족을 해소할만한 무기다. 단 이쪽은 너무 늦은 시점에 추가되는지라 얼마 사용할 수가 없다.
아폴로의 경우 소대장 능력이 타천시에게 공격력+40% 로 사용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타천시가 HP가 높고, 등장하는 시나리오도 워낙 많다보니 의외로 굉장히 좋은 능력이다. 파일럿 조합은 아폴로, 시리우스, 실비아가 기본 성능은 가장 높지만, 전술한 바와같이 시리우스는 상당히 오랫동안 이탈하는 문제를 고려하면 시리우스 대신 피엘이 탑승하는 B조합이 더 유용하다. 시리우스가 이탈한 동안 피엘을 태워서 쓰다보면 시리우스 정도는 금방 따라잡는데, 이걸 감안해서 시리우스를 태울 수 있을 때부터 작정하고 피에르를 키워준다면 최종적인 포텐셜은 피엘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능력치 20정도의 차이래봐야 PP로 환산하면 겨우 1천정도의 차이일 뿐이고, 그나마도 엘리먼트 시스템을 감안하면 각 능력치마다 겨우 3정도가 차이가 날 뿐이니, 두 개 정도의 능력치를 키운다고 가정하면 피에르가 시리우스에 비해 밀리는 스탯은 PP로 환산해서 겨우 120에 불과하다. 중반 기준으로 양산형 적 기체 1개에 약 20의 PP를 획득하는걸 고려해보면 2개소대만 격파하면 따라잡는다.
강공형 아쿠에리온은 레이카가 메인이고 아쿠에리온의 파일럿 조합에 따라 팀이 구성되니 유의하자. 정신기가 소대원으로 매우 좋다. 다만 2회차에서 레이카 및 다른 아쿠에리온 팀의 PP는 무조건 아폴로의 PP를 그대로 이어받게 되어있다. 즉 강공형 아쿠에리온이 입수한 PP는 다음 회차에서 모두 날아간다. PP 먹튀. 조심해서 운용하도록 하자.
3.3.17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렌턴 서스턴 | 불굴 | 노력 | 필중 | 열혈 | 용기 |
에우레카 | 집중 | 가속 | 신뢰 | 각성 | 희망 |
홀랜드 | 집중 | 직감 | 신속 | 직격 | 혼 |
마슈 | 가속 | 집중 | 번뜩임 | 행운 | 기합 |
스토너 | 정찰 | 근성 | 분석 | 격려 | 교란 |
힐다 | 번뜩임 | 신뢰 | 집중 | 노력 | 보급 |
타르호 유키 | 가속 | 집중 | 행운 | 열혈(→신뢰) | 사랑 |
햅프 | 정찰 | 철벽 | 교란 | ||
켄고 | 저격 | 필중 | 직격 | ||
문도기 | 근성 | 노력 | 기합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렌턴 서스턴 | 229 | 205 | 235 | 201 | 336 | 363 | 1569 | 리프테크닉9 |
에우레카 | 222 | 213 | 241 | 159 | 372 | 369 | 1576 | 리프테크닉9, SP회복 |
홀랜드 | 232 | 228 | 246 | 163 | 373 | 374 | 1616 | 리프테크닉9, 지휘관3 |
마슈 | 209 | 223 | 239 | 164 | 368 | 367 | 1570 | 리프테크닉7 |
힐다 | 204 | 226 | 237 | 161 | 364 | 369 | 1561 | 리프테크닉7 |
타르호 유키 | 177 | 225 | 238 | 192 | 328 | 363 | 1523 | 리프테크닉7 |
찰스 빔즈[24] | 228 | 212 | 247 | 183 | 373 | 373 | 1616 | 리프테크닉9 |
레이 빔즈[25] | 226 | 210 | 244 | 182 | 371 | 373 | 1606 | 리프테크닉9 |
아네모네(60화전반부) | 224 | 215 | 243 | 163 | 372 | 372 | 1589 | 리프테크닉8 |
유르겐스(60화전반부) | 186 | 227 | 241 | 210 | 319 | 370 | 1553 | 지휘관4 |
도미니크 소렐 |
Z를 말아먹은 주인공. 니르밧슈 는 어느 면으로 보나 슈퍼계의 점보트3에 필적하는 쓰레기 유닛이지만 스펙2로 변신하면서 문제의 맵병기 세븐스웰을 장착하면 명왕으로 거듭난다.
기체 자체의 스펙이 회피를 제외하면 도대체 해먹을게 없고 공격력 후달리고 생존율도 썩 높지 않다. ALLP병기가 있는게 유일한 강점. 심지어 에우레카에서 렌튼으로 파일럿이 바뀌는데 렌튼은 Z에서 가장 능력치가 낮은 주인공이다. 명중, 회피가 도저히 리얼계답지 않고 기량은 쓰레기이며 격투 또한 높지 않다. 최종화까지 가서야 외모가 바뀌고 능력치도 오르면서 꼴지에서 탈출한다. 정신기도 노력과 용기를 제외하면 건질게 없다. 문제는 결국 세븐스웰. 이 게임 최강최악의 맵병기다.
데빌피쉬가 소대장으로선 발군이고 터미너스 계열이 우수한 소대원인걸 생각하면 니르바슈는 기체가 덜떨어졌지만 어떻게든 기력을 올려서 세븐스 웰로 적에게 타격을 주라는 의도였던듯 하다. 세븐스웰은 EN을 120이나 소모하면서도 잔탄도 소모하고(잔탄이 1) 필요 기력도 150이라 언뜻 보기엔 비실용적이다.
문제는 실제 게임에서는 써먹기가 아주 편하단 것이다. 우선 에우레카는 메인 파일럿일때 SP업을 달아줄 수 있는데 서브 파일럿이 된 후에도 이 SP업은 효과가 적용된다. 그리고 에우레카는 희망과 각성을 배우고 그것도 꽤 빨리 배운다. 기력 150은 만들기 어려워보이지만 기력관련 강화파츠와 스킬[26]을 달아주고 적진에 던져두면 2턴 째에 기력 140은 충분히 달성한다. 어차피 세븐스웰이 있을 시점엔 아군이 교란을 보유했을 시점이므로 운동성만 잘 개조했으면 충분히 버틴다. 그리고 2턴째가 되어서 희망을 걸면 모든 것이 끝난다.
세븐스웰은 MX의 명왕을 연상시키는 사정거리와 막강한 공격력을 갖춘 맵병기다. 이걸로 맞으면 보스급을 제외하면 거의 죽고, 보스도 리얼계 보스는 태반이 죽어나간다. 소대 시스템 덕에 같은 범위에서도 죽는 적은 세 배. 한두 판에서만 활용해도 렌튼에게 어마어마한 양의 PP가 집중되고 이 PP를 투자해서 렌튼을 사기 파일럿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또 겟타, 아쿠에리온, 그라비온이 세븐스웰 사용에 필수적인 정신기를 전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소대원으로 붙여서 같이 맵병기를 난사하고 다니면 덩달아 PP가 쌓여 같이 사기유닛이 된다. 다른 유닛도 맵병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범위가 매우 작거나 활용하기 어려운게 보통이다. Z에서 쓸만한 맵병기는 월광접 맵병기 버전이나 스트라이크프리덤의 드라군 정도. 월광접은 입수가 늦고 드라군은 공격력이 살짝 후달린다. 아 물론 단점이 하나 있다. 사이즈 보정 무시로 인해 만약 아군 전함이 있으면 아군 전함도 얄짤없이 녹는다. 조심해서 사용하자.
이렇게 불어난 자금, PP로 게임의 밸런스를 개판으로 말아먹는다.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싶다면 세븐스웰을 봉인하거나 아예 렌튼을 꺼내지 말아야 하지만 사실 꺼내보면 쓰고 싶은 충동이 절로 든다. 그냥 니르밧슈를 안쓰는게 차라리 낫다. 아님 제대로 쓰던지. 이밖에도 터미너스606과 808은 모두 쓸만한 소대원이다. 생존율도 괜찮고 보조정신기도 괜찮게 배우며 특히 606은 2인분 정신기이다.
데빌피쉬는 맵병기만 빼면 니르바슈보다 강력하다. 홀랜드의 능력치 자체도 특급이고, 소대장 능력이 공중에 있는 적에게 공격력+20%인데 후반엔 대부분의 적이 날아다닌다. 게다가 혼까지 배우고 신속도 있으니 졸개급 소대부터 보스급 소대까지 전부 휩쓸면서 도움이 된다.
월광호는 사상 최초로 분신달린 전함이지만 전함의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낮은 게임이라 빛이 바랬다. 그나마 월광호를 활용하기 위해선 이 분신 능력을 극대화시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타르호의 능력치는 전 함장들중 2위고[27] 기량과 회피가 높은 편이지만 지휘관을 홀랜드가 갖고 있다.적절한 원작 반영? 대신 리프 테크닉의 성장이 다른 LFO 탑승 파일럿들에게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무장의 공격력이 다른 전투용 전함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고 최종기인 맵병기조차 범위가 열등하다. 대신 월광호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파일럿이 4명인데다 정신기의 분배가 다른 어떤 전함들보다 고르게 분포해있다는 점이다.[28] 가속/집중의 타르호, 철벽/교란의 햅프, 필중/직격의 켄고, 거기다 중반 이후 합류하는 문도기는 기합이 SP를 10밖에 먹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기력을 최대치로 올리고 시작할 수 있다. 분신 능력의 극대화를 위해 강화 파츠로 하이퍼 재머를 주고 기력 130을 가볍게 넘겨주자. 이를 통해 전함들의 전투력이 낮다보니 최전방에 던져놓고 함장 인접 효과를 보게 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침 타르호의 함장 인접 효과는 데미지 -10%다. 기력을 최대치로 해놓고 집중과 가속을 써서 아군 유닛들하고 같이 다니면 된다. 어차피 지휘관이 없는 이상 일반 유닛처럼 운용해주면 된다. PP에 여유가 된다면 재공격을 달아주고 기량을 육성해도 된다. 타르호의 능력치 자체는 뛰어난 편이라 기량 육성에 부담은 적다.
3.3.18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랜드 트래비스(기본) | 필중 | 불굴 | 기합 | 신속 | 용기 |
메일 비터 | 정찰 | 신뢰 | 열혈 | 보급 | 각성 |
세츠코 오하라(기본) | 집중 | 직감 | 직격 | 기백 | 혼 |
덴젤 해머 | 필중 | 신뢰 | 불굴 | 저격 | 열혈 |
토비 왓슨 | 직감 | 가속 | 집중 | 직격 | 열혈 |
레벤 게네랄 | 직감 | 노력 | 가속 | 기백 | 열혈 |
치네 에스피오 | 번뜩임 | 감응 | 격려 | 교란 | 사랑 |
파일럿 | 격투 | 사격 | 기량 | 방어 | 회피 | 명중 | 합계 | 특수능력 |
랜드 트래비스 | 235 | 214 | 239 | 187 | 334 | 367 | 1576 | |
메일 비터 | SP회복 | |||||||
세츠코 오하라 | 230 | 233 | 231 | 175 | 368 | 369 | 1606 | SP회복 |
덴젤 해머 | 229 | 234 | 240 | 171 | 369 | 368 | 1611 | 지휘관2 |
토비 왓슨 | 232 | 228 | 238 | 164 | 368 | 371 | 1601 | |
레벤 게네랄 | 233 | 229 | 235 | 181 | 367 | 368 | 1613 | |
치네 에스피오 | 231 | 231 | 239 | 167 | 368 | 370 | 1606 | 강운(랜드29화만) |
아사킴 드윈[29] | 234 | 234 | 244 | 165 | 372 | 372 | 1621 |
랜드의 경우 파일럿 자체로는 매우 우수한 편이며 서브파일럿이 있어서 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건레온은 스펙도 준수하고 공격력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아서 마징가나 갓시그마와 비슷하게 전천후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초반에는 수리장치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장갑과 운동성이 모두 높아서 생존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레온을 중심으로 전술을 구상하게 되는 일이 많다. 초반 필살기인 라이어트 자렌치가 사이즈보정 무시에 배리어 관통이라는 우수한 성능에 공격력도 높아서 원호공격을 달아서 활용하면 초반에 어지간한 보스는 다 잡을 수 있다. 우수한 원호 유닛 중 하나.
문제는 마그나 모드가 풀리는 중반 이후라고 하겠다. 올병기인 페인 샤우터는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강해서 도움이 되지만 잔탄이 4발뿐이라는게 흠이다. 게다가 기존에 건레온은 돌격하는 기체로 육성하기 마련이라 페인 샤우터를 제대로 쓰려면 히트 앤 어웨이가 필요해지는데, 이 시점에서 히트 앤 어웨이를 새로 달 PP 여유는 되지 않을 것이다. 신필살기인 더 히트 크래셔도 준수하기는 하지만 정말 준수한데서 끝나서 문제. 사거리가 1밖에 되지 않아서 원호로 써먹기도 힘들고 공격력이 그렇게 특출나지도 않다. 자체적인 대미지 버프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래저래 애매한 입장이 된다. 날 수가 없다는 것도 큰 흠. 초반에 굉장히 강한 주인공이라 후반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 정신기 2인분과 생존율을 가지고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 랜드의 기량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재공격을 띄우기 힘든 편인데 아예 원호 유닛으로 돌리는 것도 좋다. 더 히트 크래셔로 원호하기 힘들다고 해도 쟈렌치 성능이 괜찮아서 해볼만 하다. 아니면 랜드 기량이 낮다곤 해도 아주 낮은 건 아니니 그냥 재공격으로 가도 되고.
세츠코는 랜드와 정반대의 상황으로 파일럿 자체로나 바르고라의 스펙으로나 초반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세츠코의 초반 능력치가 매우 낮고 바르고라의 경우는 ALL병기를 빼면 쓸만한 구석이 없다. P병기인 트라이 차지를 활용하기는 좋지만 초반에 회피도 잘 안 되고 방어도 취약한 바르고라를 적진 한 가운데로 내몰기는 부담이 크다.(게다가 날개없는 바르고라의 트라이차지는 공중B.) 초반부터 사격능력치를 올리면서 키울거면 히트 앤 어웨이를, 나중에 올리면서 딜량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사이즈차보정무시나 기력+ 또는 한계돌파 스킬을 우선시해서 달아주고 PP에 여유가 있다면 저력을 달아주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그러나 안습의 세츠코가 글로리 스타 멤버와 헤어질 경우 둘의 PP가 몽땅 세츠코로 온다. 이로 인해 순간적인 스탯 업이 가능하며, 중반에 바르고라 글로리로 파워업할 경우 사정이 크게 개선된다. 비행이 가능해지며 전체적인 공격력이 올라서 운용도 편해진다. 트라이 차지와 ALL병기로 잡졸을 쓸어담는데는 더할나위가 없으며 준필살기가 꽤 강화되고 세츠코는 혼도 배울 수 있어서 보스급을 상대로 해도 썩 훌륭하다. 40화를 약간 넘어가서 무기 풀 개조후 혼 걸고 맵병기를 갈기면 다른 기체들이 20000도 못뽑는 판국에 혼자서 20000이 넘는 데미지를 뽑아낸다. 실로 강력하다. 스펙도 상당히 상향되는 데다가 후반에 공격력 강화 이벤트가 한 번 더 있다. 최종적인 전투력만 보자면 건레온에 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강하다.
더 히트 크래셔 재공격 2연사를 생각해도 세츠코도 혼을 배우고 여차하면 나우틸라스 커버로 2연타를 때릴 수 있으니 공격력도 큭 떨어진다고 보긴 힘들다. 그러나 문제는 바르고라 글로리는 2연타를 때릴 수 있는 사격계 준필살기가 없다. 세츠코의 소대장 능력은 사격무기 대미지를 올려주는건데, 더 글로리 스타는 ALL 무기라서 재공격에 대응이 안되고 나우틸라스 커버는 격투무기라서 소대장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맵병기의 범위가 애매하다는 점, 최종기가 ALL이라 세츠코의 높은 원호 레벨을 살릴 수 없다는 점 정도가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체적인 성능이 충분히 강해서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실제로 굴리다보면 세츠코 루트에서 벌어둔 격추수를 랜드 루트에서 깎아먹는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주인공 외 오리지널 캐릭터는 전부 쩌리. 덴젤과 토비는 세츠코 PP셔틀일 뿐이고 레벤은 능력치는 우수하지만 그냥 가속 소대원으로만 쓰는게 여러모로 이로우며 치네는 최종화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적 기체인 투명원반은 약해빠져서 키라는 무조건 적을 원샷원킬시키고 거의 맞지 않으며 어쩌다 맞아도 PS장갑으로 무효화된다. 사실상 아가마, 미네르바, 월광호의 맵병기가 아니면 격추시킬 방법이 없다.
- ↑ 다시 말해 두 캐릭터의 총 격추수가 50을 넘으면 된다.
- ↑ 굳이 격추시킬 필요 없이 전투만 해도 되는 경우라면 전투만 일으킴 된다.
- ↑ 강화파츠 슬롯이 카풀은 4개, 이겔은 2개이기때문에 이런 비교가 가능하다.
- ↑ 파일럿은 아무나 가능
- ↑ 케이나 올슨이 소대장이면 된다.
- ↑ 단, 1방의 강력함은 문제가 없더라도, 합체기인 이상 참여기체가 모두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안그래도 골치아픈 연비문제가 더 심각해진다는 부분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 애초에 겟타 드래곤과 겟타 포세이돈은 장갑이 딱 100 차이났을 뿐이다. 흔하디 흔한 쵸밤아머 하나만 달아줘도 방어능력의 우월성이 역전된다. 게다가 나가레 료마의 저력레벨이 벤케이보다 빨리 오른다. 방어스탯 7차이보다 이게 더 크다.
- ↑ 아이언기어의 서브파일럿이지만 우주맵 한정으로 파일럿 사용 가능. 4, 5번째 정신기는 파일럿일때만 사용 가능.
- ↑ 지형보정의 문제는 있지만, 어차피 아가마나 미네르바도 맵병기를 제대로 운용하려면 지형을 보정해줘야 한다.
- ↑ 인공지능이나 괴수처럼 성별이 없는(?) 적도 남성판정이다.
- ↑ 세츠코 지브롤터 루트 33화, 원작재현 루트 49화
- ↑ 롱 라이플 10단 개조 기준 5300. 뉴건담의 빔샤벨보다 500이나 낮다. 버그 발동으로 깎여도 300.
- ↑ 가로드의 소대장 효과 +20%, 가로드 본인의 특수능력 '강운'에서 +20%, 에이스 보너스에서 +20%만 해도 이미 1.728배인데다 엘치나 샤이아의 함장 효과까지 더해지면 2배를 찍으므로 행운이나 축복이 없어도 2배를 벌어온다. 게다가 저 보너스 중 일부를 제외하더라도 가로드는 정신기로 행운까지 갖고 있다. 다만 정신기가 5개로 줄어든 탓에 오히려 약화를 불러왔다. 행운 대신 열혈이나 혼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 ↑ 태평양루트 19화, 랜드 30화, 43화후반부에서 스팟 참전. 이후는 이터널의 서브파일럿 고정.
- ↑ 발디오스의 마린은 소대이동력 +1에 회피율 +10%다. 리얼계는 방어, 슈퍼계는 회피라니.
- ↑ 사실 방어 스탯 뻥튀기 때문에 상위권이지 그걸 빼면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다.
- ↑ 메가입자포 맵병기에는 사이즈 보정 무효가 붙어있지만, 무기 사용의 주체가 전함-2L이라는 시점에서 사이즈보정 무효는 의미가 없다.
- ↑ 태평양 루트에서 키라를 격추시킬 때
- ↑ 랜드47화, IF루트50화, 원작재현루트52화, 60화전반부
- ↑ 랜드47화, IF루트50화, 원작재현루트52화, 60화전반부
- ↑ IF루트50화, 원작재현루트52화
- ↑ 판사를 비롯한 실루엣 머신 말고 말 그대로 오버맨 계열기체들
- ↑ 랜드 렌턴수색루트 33~34화, 60화전반부
- ↑ 랜드 렌턴수색루트 33화, 60화전반부
- ↑ 렌튼의 소대장 능력이 기력+회피, 거기에 기력+명중까지 렌튼에게 달아주고 적턴에서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ALL 또는 TRI무기로 반격하여 명중하면 기력이 빨리 오른다.
- ↑ 1위는 엘치
- ↑ 대신 보조정신기가 거의 없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전투용 정신기가 많다는 의미다.
- ↑ 랜드루트 15화, 21화, 31화, 47화, 60화후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