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전문대학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orange;padding:12px" {{{+1 {{{#!html <a href="https://namu.wiki/w/틀:토론 중/다수">이 문서에 대한 토론들이 진행 중입니다.</a>}}} 수정을 원하는 사용자는 {{{#!html <a href="https://namu.wiki/discuss/@문서명@">토론 탭</a>}}}에서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틀:토론 중/설명문서}}
이 틀 아래의 문서는 과거에 빈번한 문서 훼손을 당했거나 현재도 당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빈번한 훼손이 예상되는 문서입니다. 문서를 편집하실때 문서 훼손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이 문서를 열람하시는 이용자께서는 문서 훼손을 발견할 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우측 상단의 기록을 클릭하고 되돌리기 / 편집 취소를 클릭하셔서 가장 최근의 정상적인 버전으로 복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青江文化産業大学 Chungkang College of Cultural Industries | |
rightpx | |
Only One, Only The Best | |
분류 | 사립전문대학 |
개교일자 | 1996년 3월 |
총장 | 유대근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청강가창로 389-94 |
재학생 수 | 3,696명 (2015) |
교직원 수 | 95명 (2015) |
재단 | 청강학원[1] |
웹 사이트 | [1] |
목차
Chungkang College of Cultural Industries.
青江文化産業大学
청강이 문화다.
1 개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3년제[2] 전문대학으로, 줄여서 청강대라고도 부른다. 재학생들은 덕강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6년에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으로 설립되었다. 홈페이지 위치
개교 당시 신문 광고.
학생 수는 2012년 2월 기준으로 3,156명. 학교 문양, 대학 홈페이지, 대체적인 건물과 구조물(특히 표지판들) 등을 보면 알겠지만 주황색을 학교 색으로 지정해 놓았다.
나무위키의 전문대학 문서 중 이 문서가 제일 규모가 크며, 제일 활발하게 기여가 이루어지고있다.
2 설립 학과
2015년 기준 7스쿨 1학과 구조다. 볼드체(굵은글씨)로 표기된 스쿨은 전공심화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 만화콘텐츠스쿨
- 만화창작 전공
- 애니메이션스쿨
- 애니메이션 전공
- 게임콘텐츠스쿨
- 게임 전공
- 그래픽 세부전공
- 기획 세부전공
- 프로그래밍 세부전공
- QA 및 운영 세부전공
- 게임 전공
- 모바일스쿨
- 스마트미디어 전공
- 모바일통신 전공
- 모바일보안 전공
- 패션스쿨
- 패션디자인 전공
- 스타일리스트 전공
- 푸드스쿨
- 조리 전공
- 식품영양 전공
- 외식경영 전공
- 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
- 뮤지컬스쿨
- 뮤지컬연기 전공
- 무대디자인‧제작 전공
- 조명디자인 전공
- 음향디자인 전공
- 분장디자인 전공
- 무대감독 전공
- 기획 전공
- 유아교육과
3 대학 생활
학교 캠퍼스 변천을 만화창작 전공의 교수가 그렸다. 페이지
그림에 속지 말자. 학교 입구부터 정문까지는 아~주 멀다. 정문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학교 입구까지 걸어서 10분~15분 걸리는데 여름,겨울에는 체감상 두배정도.
저길 올라가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런 사진까지 나돌 정도이다. 하지만 이 대학교에 비하면 여긴 아무것도 아니다.[3]
3.1 학과(스쿨) 생활
3.1.1 (구) 콘텐츠스쿨
만화창작, 애니메이션, 게임 전공이 있다. 청강대의 메인이자 인기가 높은 스쿨.
네이버에서 개최하는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경쟁률이 기하급수적[4]으로 늘어나고 있다.
먼저 애니메이션 전공 건물이 분리되어 건축되었고, 최근에 게임 전공도 도에서 지원하는 전용 작업공간이 생겼다. 만창과와 애니과의 경우 미술 계열 학과에 가까움에도 일부 비실기 전형을 뽑는 특징이 있어서 그림에 손댄 적이 없어도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뛰어나면 입학할 수 있다. 일단 들어오면 빡세게(?) 가르쳐주니 가능할지도... 스토리 작가가 좋은 그림 작가를 구하기 위해 잠입할 수도 있다!
처음엔 각 학과로 나누어져 있다가 콘텐츠 스쿨이라는 한 스쿨 내 다른 전공이란 개념이 되었고, 이젠 애니메이션스쿨, 만화콘텐츠스쿨, 게임콘텐츠스쿨로 스쿨 자체가 분리되었다. 학생들간에서 호칭은 익숙한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고, 여전히 세 학과를 묶어 콘텐츠 스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통적으로 학풍이 자유로운 건 좋은데 교수들이 학생들을 끝장나게 굴려서(...) 어떻게든 졸업때까지 중간 이상의 실력을 쌓을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른바 강제성장과 만화창작→만창→만신창이라는 초월개념의 출처와 같은 휴먼굴림교육.
이전 버전 문서에 "4년제 대학들과 당당히 기싸움중인 건지는 몰라도 입시 실기시험[5] 날짜가 겹치는 일이 잦았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며, 2015학년도 입시때는 상명대학교와, 2016학년도 정시때는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 조선대학교와 날짜가 겹친 것은 사실이나 이것이 4년제와 기싸움을 하기 위한 청강대의 의도는 아니다.
대학들은 매년 입시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실기 날짜를 교육부에 보고하는데, 전문대는 날짜를 하루씩 지정하여 보고하지만 4년제는 일주일을 지정해 선보고 후 학교의 재량으로 일주일 안에서 하루를 지정한다는 것. 출처 만화창작스쿨 원장 박인하 교수의 페이스북 이런 구조라면 청강대의 입장에서는 4년제 대학들의 실기를 미리 알아다 붙일래야 붙일 수도 없는 것이고, 실기가 겹치면 지원자도 줄어들테니 오히려 작품을 많이 못 보겠다며 슬프다고(...)
3.1.1.1 만화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
현재관(1,3) 건물을 사용한다. 콘텐츠스쿨이 모두 그렇듯 3 + 1 시스템이라 3년제 전문학사로 졸업할 수도 있고, 추가 1년의 전공심화과정을 거쳐 4년제 학사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지도와 대외평가 모두가 높은 학과.
대학 최대 규모의 만화 도서관(물론 만창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고 모든 청강인이 이용한다)을 지니고 있고, 2014년에는 한 강의실 전체에 고가의 신티크를 설치하는 등 시설 투자도 큰 편. 2015년에는 장비가 더 추가되어 신티크를 완비한 강의실이 총 네 곳이 되었다. 공강일 때에는 개방되고, 전공 카페에서 야작 신청을 하면 다음날 아침 수업 전까지 개인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입생 지원 동기의 71%가 차별화된 커리큘럼, 20%는 교수진일 정도로 스파르타식 실용 교육에 의해 프로 작가 배출 빈도나 대회 입상 실적이 뛰어나다. 이미 국내 최대 규모인 50여명의 프로 작가를 배출했고, 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선 4강 진출작 전부가 청강 만창으로 채워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을 정도.[6]
교수님들도 만화평론가, 만화가, 만화스토리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현업 출신이거나 지금도 현역인 경우가[7] 대부분이다. 과제량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심할 경우 미션 임파서블급의 과제를 내주기도 한다.[8]
비실기 전형은 등급컷이 높지만(대신 선발인원은 적다.총원 160가운데 15정도.)[9] 실기나 면접 전형은 성적보다 실력과 창의력을 우선시하며, 면접 전형의 경우 실기 100%를 채용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준비된 그래픽 내지는 웹툰 쪽의 현업 프로가 응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웹툰에 관한 비중을 점차 늘려가는 추세로 웹툰 실기 전형을 최초로 도입한 곳이기도 하다.
비실기 전형의 컷이 높긴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3학년 1학기 까지의 총 내신 평균이 아닌 그 가운데 가장 잘나온 학기의 것만 반영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노리는 사람들은 학교지원부터 전략적으로 하면 어느정도 도전해 볼 수 있으니 너무 부담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실기+학생부 전형도 있는데 이것의 경우 등급 컷이 2016년에 내신 6등급이라고 나와있으니(15년은 6.4등급) 이것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10]
참고로 게시 날짜가 2013년 5월이긴 하지만 전액 장학금 받은 학생들의 등급은 평균 2등급이라 한다.이 때의 입결성적과이후의 입결성적들을(최근 입결성적) 추산해본다면 장학금 받는 데에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매년마다 어느정도 변화는 있으니 참고 삼아 본다면 좋다.
실기 부문 평가 기준으로 매년 도마에 오른다. 청강대의 입시 기준이 타대학 입시 선발 기준과 많이 다르기 때문인데,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이해하기 힘든 경우. 교수진들이 입시를 위한 입시보다는 만화 자체에 가치를 두고 있기에 학교 위치 만큼이나 별세계로 간 기준이 있다(...)
그걸 무슨 수로 아느냐면, 대학 학생이 아닌 사람이 이 전공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루트는 현재 만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하교수의 홈페이지[11]이다. 그 중에서도 입시에 관심이 있다면 수 년 데이터가 쌓여있는 만화공부+청강만창 카테고리를 보면 되는데, 평가 기준으로 수많은 말이 오가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실기/면접 전형과 입시 기준에 대해 매년마다 피드백을 하고 있다. 학원 선생과 같이 기준 자체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면 입시 피드백 외의 글에서 만화 자체에 두고 있는 가치가 어떤 류인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매년 질리지도 않고 똑같이 돌아다니는 온갖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다니지만 그도 결국 지쳤는지 2016년도 입시가 끝나면 실기 전형들에 대한 해설책을(!) 출간하겠다고.출처
시각디자인 부문에서와는 다른, 만화가 가지는 작화와 유사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기 위해 지원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도 매년 상당수의 졸업생이 일러스트 부문으로 졸업 작품을 만들거나 진로를 잡거나 하는 경우는 있으나, 처음부터 일러스트만을 위할 작정으로 들어오기엔 위험하다.
실기 전형을 통하는 입시부터 교수진들은 단순 그림보다는 만화를 추구하겠다는 경향이 강하며, 일러스트를 어필하고 싶다면 그 안에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둥[12] 까다로운 기준이 있다. 가까스로 입학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일러스트 강의만 선택해 듣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만화 강의와 조금도 병행하지 못한다면 졸업까지 버티기 힘들다.
여학생의 비율은 대략 70~80퍼센트 정도로 높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2014년 강의 중 하나였던 “만화의 이해” 같이 세부장르와 클리세를 다루는 수업에서는 BL(!)도 가르쳤다. [13] 그 수업은 원래 그 날 수업한 장르로 단편 콘티를 짜오는 과제가 있었는데, BL을 가르친 날은 교수님의 사정으로 과제가 없었다. 아쉽다 [14] 이후 수업이 많이 바뀐 2015년은 어땠는지 추가바람.
2016년 '장르만화연구' 수업에서도 BL 콘티를 짜는 과제가 나왔으며 상당수의 남학생들도 콘티를 제출했다.
2016년부터 졸업작품 프로젝트가 기존에는 2학기 부터 시작됐으나 학생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좀더 높은 질의 졸작을 얻기위해 1학기부터 시작됐다.
'취업창업을 위한 만화콘텐츠 프로젝트' 라는 수업명 답게 졸업작품의 목적 뿐만 아니라. 데뷔 및 졸업후에 요긴하게 쓰일 작품을 제작할 시간이기도 하고, 개인작품 할 시간으로 학점을 취할수 있다는건 분명한 이점같다.
단, 학생들을 채찍질 하기위해 일부 졸업 자격 미달 학생들을 '필수로' 불합격 시킨다는 룰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3.1.1.2 애니메이션스쿨 (애니메이션전공)
2015년 2학기부터는 새로운 유튜브채널로 학생작품을 업로딩 했다.
(신)애니메이션전공 유튜브채널
기본 3년 과정을 이수한 후 졸업할 수 있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교수님 허가하에 4학년(전공심화 1년) 과정을 추가로 밟고 학사 학위를 딸 수도 있다. 해마다 4학년까지 가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콘텐츠스쿨이 사용하는 현재관을 떠나 비전학사 앞쪽에 매우 세련된 창작마을(애니과건물이라 부른다)을 지어서 사용하고 있다.
2학년 2학기때부터 졸업 작품 기획에 들어가며, 학기말에 통과된 기획들로 전체 PT를 통해 졸업 작품 팀을 구성한다. 3학년부터는 졸업 작품에 들어가서 지하에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통칭CCRC, 사실 CCRC가 아니다)에서 아침 9시 출근 6시 퇴근 구조로 작업하게 된다. 기획이나 컨셉 담당은 겨울방학에 미리 남아 작업을 하기도 한다.
과제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다. 만화창작과가 작은 과제가 많은 식이라면, 애니메이션과는 애니메이션이란 매체의 특성상 커다란(오래 걸리는) 과제가 많다. 만창과, 게임과와 더불어 청강문화산업대학의 간판 학과로 꼽히고 뛰어난 업계 인재를 많이 배출해왔다. 유아교육과와 더불어 개교 당시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 과이기도 하다.
사실 과제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게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하나같이 숙달 하기 까지의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고,
애니메이션 한편에는 최소한 프로그램이 3~4개 정도는 접목이 되어야 볼만한 영상이 출력이 되기 때문이다.
(작화지에 타프끼고 그려서 -> 콤마돌이로 찍은 다음 -> 사이툴로 선을 따고 -> 포토샵으로 채색을 하고 -> 프리미어 혹은 에프터 이펙트로 영상보정, 카메라 워킹, 기타 이펙트를 우겨 넣고 -> 누엔도로 더빙 / 폴리 작업 해서 씌우는게 기본. 물론 몇 몇 과정은 TV paint 툴 하나로 대체가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전공에서는 구체적으로 포토샵이나 사이툴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Adobe After Effects, Adobe Premiere 등의 대표적인 영상편집 툴도 배우고
2D 전공의 경우는 Adobe Flash, TV paint, 콤마돌이 등의 프로그램을
3D 전공의 경우는 3D MAX, MAYA, V-Ray, Nuke, Zbrush 등의 프로그램을
배우는 데다가 최근에는 사운드 소스까지 자체 편집을 할 수 있게끔 Steinberg Nuendo도 가르친다.
그 외에도 드로잉 기법 수업, 스토리 연출 수업 등등의 수업이 겹치니 과제가 많아 질 수 밖에 없는 셈.
쉽게 말하면 드로잉/페인팅 수업과 영상학 수업/ 시나리오 수업을 병행하면서, 서술했던 프로그램을 같이 배운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물론, 이걸 다 다루는 학생은 거의 없고...(있긴 하다는게 더 신기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대학에 입학해도 위에 써놓은 것중에 최소 두세 개는 준 전문가 급으로 다룰수 밖에 없게 된다.(...)
비실기로 입학해서 그림을 그릴 줄 모르는 학생이라도 어쨌든 상기한 프로그램 중 몇가지를 제대로 다룰 줄 알게 되면 확실히 팀작업에서 1인분은 하게 된다.
2013년도 13학번 신입생들이 약을 미치게 빨았는지 '아이언문' 이라는 패러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가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직접 영상을 보고 리트윗 하는 바람에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적이 있다(....)
당시의 화제였던 '아이언문' 영상 [2]
최근 졸업생의 졸업작품 'Afternoon Class'가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학생단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학생경쟁 부문 특별언급상' 을 수상하게 되면서 애니메이션 스쿨에 새로운 파란을 몰고 왔다.
그리고 해당 학생이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 덕후라서(....)
개인 유튜브에 플래시로 제작한 트랜스포머 영상물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는데 이게 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담으로 트랜스포머 영상물을 지금까지 업로드 하면서 유튜브 수익으로만 한달에 200만원 정도를 벌면서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3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위에도 상술 하였듯이 매일 오전 9시에 출근, 매일 오후 6시에 퇴근하는 구조의 CCRC생활을 하게 되는데,
무려 여름방학에도 출퇴근을 반복한다(!!!)이러다보니 창작마을이라는 활기넘치는 건물이름과 다르게 건물내부에선 학생들이 좀비가 되어 픽픽 쓰러져있다.
컨셉 아티스트 직무나 졸업작품 팀장직무를 맡은 학생의 경우에는 2학년 2학기 겨울방학부터 3학년 졸업시까지 쭈욱 오전 9시 출근~오후6시 퇴근의 구조를 지니게 되는 셈
사실 이런 경우는 굳이 변명을 하자면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이라는 이유로 변명이 가능한데,
애니메이션 작업이 아무리 기술이 좋고 손이 빨라도 결국은 엄청나게 많은 그림이 들어가는 영상매체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시간을 때려 박아야 한다.
3학년 개강과 동시에 실질적인 작업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2학년 겨울방학 부터 팀장과 컨셉아티스트는 두달 남짓한 기간동안 통과된 시나리오 초안을
구체적인 스토리보드로 기획을 하고 작품에 사용되는 캐릭터나 배경의 컨셉아트를 완성시킨다.
개강 이후부터 교내에 출근(...)을 하게 되는 팀원들은 2D는 원화/동화/편집, 3D는 모델링, 맵핑, 애니메이팅 등으로 직무를 세분화 시킨 뒤에 겨울방학동안 완성된 기획을 기반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고(그래도 보통 2달 안에 기획이 완전히 끝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보통은 개강 이후 나머지 팀원들이 모두 모이면 최종적인 회의를 거쳐 개강 이후 한달 이내에 최종적으로 기획을 마치는 형태) 여름 방학 동안에는 사실 따지고 보면 '강의없이 온전히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1년중 유일한 기간'
이기 때문에, 방학동안 최대한 탄력을 받아 작품의 진행을 진척 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전공의 졸업작품의 독특한 특징으로는 사운드적인 지원을 학교에서 전폭적으로 아끼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 부분 때문에 한 공모전에서 '졸업작품은 학생이 만드는 것인데 외부업체가 도움을 주었으므로 수상을 인정할 수 없다' 라는 이유로 청강대 학생들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모두 퇴출시킨 웃지못할 헤프닝이 있다.
사실 이 경우를 알고보면 평가단측의 오해로 인한 헤프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운드 외부 지원은 사실 다른 학교도 어지간하면 다 받는다(....)
그림쟁이들이 작곡도 하고 폴리도 하고 더빙까지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1년에 한두명 정도는 사운드 작업까지 자체적으로 마칠 수 있는 괴수들이 있긴 하다는 것도 사실.
졸업년도가 시작돼서야 기획을 시작하고 졸업작품을 진행하는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청강대는 일찍이 겨울방학 부터 기획을 마치고 여름 방학 까지 버려가며
작업에 투입되는 구조상 아무래도 작품에 투자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퀄리티가 높을 수 밖에 없었고, 평가단은 영상미적인 퀄리티를 외부지원을 받아서 제작을 한 것으로 오해한 것(....)
해당 헤프닝 이후 2014년 부터는 이 일로 학교가 약이 올랐는지 자체적인 사운드 특강을 진행 하기 시작하더니, 2015년 현재 기준으로
누엔도를 활용한 사운드 작업을 학생들이 직접 할 수 있게끔 정식과목으로 편입 시켜버렸다.단단히 삐진모양
2학기 말 졸작을 파는데 가격도 싸지만 학생의 눈+무심사+약 이므로 사는 걸 추천한다 분명 가격에비해서 더 높은 퀄리티를 내므로 사는 걸 강력 추천 한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과 실기시험을 치러 갔다가 시험 주제로 키노의 여행의 구절이 나왔던 적도 있다(...)
3.1.1.3 게임 콘텐츠스쿨 (게임전공)
아래 스마트폰 전공과 마찬가지로 절대 게이머로 키워주는 과가 아닌, 게임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이다.[15] 자세한 건 게임학과 참고 바람.
보통 게임 기획자, 프로그래머, 그리고 압도적으로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 세 파트로 학생이 나누어진다. 물론 운영&QA파트도 있다. 그 역시 '게임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버그 리포팅과 합리적 운영을 비롯해 '게임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파트 별로 다른 학과로 나뉘는 대신 단일 게임학과 내에서 자기 파트에 해당하는 강의를 골라 들으며 전문 지식을 배양하고, 최종적으로 팀 작업을 통해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타 파트 개발자와의 기싸움과 제압 협력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 개발에 최적화된 구조란 평을 받는다. 실제로 지스타나 크로니클에 공개하는 학생 작품의 퀄리티가 매우 높고, 각종 규제로 게임계가 축소된 와중에도 75% 가량의 좋은 취업률(2014년 기준)을 보인다.
게임 콘텐츠스쿨로 변경된 후 그래픽 파트 인원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래픽 수업도 더 늘어났다. 물론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라 수강신청 때 박 터진다.
게임과 1학년 1학기의 경우 3D MAX기초, 게임 기획의 이해[16][17], 게임 플랫폼의 이해[18], 보드게임 운영[19], 미디어와 스토리텔링 강의가 타 수업에 비해 과제가 많은 편이다.그래봐야 사실 1학년 수업 기준으로 많은 것. 올라가면 하하하 1학년 '게임 프로그래밍의 이해'의 김영진 교수님은 근처에 없는 다른 학교 축제 다녀오기,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던 곳 갔다와서 리포트 제출하기 등 독특한 과제를 내주신다.
2학년 1학기에는 앱게임 제작 프로젝트[20], 2학기부터는 졸업 작품 프로젝트[21]를 시작한다. 졸업 작품 프로젝트는 11월 지스타에 출품하는 게 목표다.
2014년 정종필 교수님이 학교에 오시면서 그래픽 파트도 유니티3D를 배울 기회가 생겼다.[22] 또 셰이더 코딩도 강의하기로 하셨다.
최근 게임업계 흐름에 맞춰 언리얼에 대한 강의 계획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 아시면 추가바람
참고로 읽어보면 알겠지만 수업, 과제뿐만 아니라 앱게임 제작 등 대부분 조별활동이 많아서 1,2학년 때 밉상짓(...)을 많이 했던 학생들은 무형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졸작을 못 만들게 되어 강제로 QA파트로 가게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 대학생활 착하게 열심히 하자...[23]
과거 존재했던 e스포츠학과가 통합되었는데 이 때 들어온 KeSPA와 KeG 경기지부가 현재까지 청강대에 있다. 현재 2관 4층의 게임스튜디오에 자리 잡고 있다.
참고로 예전엔 현재 1관의 아이맥실을 스마트폰과와 함께 사용했었으나 지금은 현재 2관에도 맥실이 따로 생겨 완전히 분리되었다.
3.1.1.4 만화애니게임과(전공심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전문대학 졸업자에게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24]을 운영하고 있다. 만화창작전공, 애니메이션전공, 게임전공 학생이 입시를 보고 입학할 수 있다.[25] 3전공이 같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이유는 일반적인 관례로 게임 콘텐츠 스쿨은 "이공계열", 만화창작 전공과 애니메이션 전공이 각각 "미술계열", "영상계열"이 아닌 "문화 콘텐츠계열"로 분류 되어있다. 그래서 3전공의 전문학사 학위는 "문화 콘텐츠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고, 학사학위는 그 연장선에 있는 "문화 콘텐츠 학사" 학위를 수여 받는다. 만화애니게임과는 학교 전산상에는 게임스쿨 소속으로 되어있지만, 원래는 '콘텐츠 스쿨' 산하에 만화창작전공/애니메이션전공/게임전공 이렇게 3전공이 있었고, 행정실도 콘텐츠스쿨 행정실로 묶여 있었으나, 2015년에 각 전공의 인원들이 타 스쿨의 학생수와 비슷해서, 스쿨이 너무 커졌다. 그래서 각 전공이 '만화창작스쿨', '애니메이션스쿨', '게임스쿨'로 변경되어 콘텐츠 스쿨이 실질적으론 사라졌다. 이에 따라 행정실도 분할되어 각 스쿨 건물로 이전하였고, 이 과정에서 세 과가 합의하여 행정적인 부분만 게임스쿨로 이전하였다. 강의는 각 전공별 교수님의 강의가 전부 생성 되어있고, 자신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기 위해 소속되어있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된다. [26]
3.1.2 모바일스쿨
학교 최대의 공기스쿨.(..)
아닙니다!! 우리도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2학년때 취업하게 돼서 그렇습니다!!
3.1.2.1 스마트미디어(스마트폰) 전공
학교 최대의 공기학과.(..)
스마트폰을 만드는 과가 아니다! 앱 개발하는 과다! [27]
2016학년도 신입생은 스마트미디어로 바뀌었는데 다수가 앱 개발하는줄알고 왔다카더라
본격 청강대 제일 공기학과이자 제일 존재감 없는 학과.
여름방학이 지나고 인원이 절반으로 줄어있는 모습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전공이다.
주로 C언어, Java등 프로그래밍 언어뿐만 아니라 암 걸리는 운영체제, 자료구조, 심지어는 데이터베이스까지 배운다 카더라[28]. 이 과목들 중에서 정작 앱을 만드는 과목은 단 한 개뿐이다.(...) 모바일스쿨 중 유일하게 CCRC 비슷하게 '융합앱개발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모바일스쿨의 경우 스쿨공통 과목인 C언어의 경우 문제를 보고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하라고 내주는 편인데, 스마트폰 전공의 경우 과제 제출을 공개적인 스쿨 카페에 하다 보니 먼저 올린 사람이나 좀 엘리트인 사람의 과제를 보고 베끼는 경우가 있어서 교수나 학생에게 있어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이는 스마트폰 전공의 경우 매우 심각하다.[29] 그래서 결국 과제를 이메일로 보내는 방안으로 바꿔서 지금은 그런 광경이 많이 사라진 상태지만 여전히 올리는 사람이 있다. 운영체제 과목의 경우 과제는 없지만 배운 분량을 거의 매주 쪽지 시험을 본다. 운영체제 과목이 매우 멘붕급이다 보니까 과목수강 전날 기숙사에서 밤새가며 외우는 사람들을 매우 쉽게 볼 수 있다(중간, 기말고사를 쪽지시험으로 대체한다고 카더라).
이 전공이 쓰는 강의실 중 하나는 컴퓨터 전체가 아이맥이다.
일부 이동통신전공 학생이 군대 제대후 이쪽으로 전과를 한다.
여담으로 게임과 교수에 의하면 이쪽 2학년 학생의 절반이 게임전공으로 전과를 신청했다고 한다. (약 15명중 7명)
사실 게임과의 모 프로그래밍 교수님도 예전엔 스마트폰과 교수님이셨다.(..)석현찡!
3.1.2.2 모바일통신 전공
1996년부터있던학과다 신설된 학과 아니다
모바일스쿨의 메인이 되는 전공으로 학생수만 해도 근처의 모바일보안, 스마트미디어 전공 학생의 두배이다. 명칭을 이동통신에서 모바일통신으로 변경했다.
주로 통신설비 설치 및 관리 그리고 통신관련 기술등을 배운다.(오직 '하드웨어'와 '기본설계'에대해서 주로 배운다.하드웨어를돌리기위한 프로그레밍도배우기는하나 그냥 해석하는수준이니 게임과에비하면 그냥 노는거다 전공선택 잘못해서 피보는일 없기를 바람)
3.1.2.3 모바일보안 전공
학교 창립 학과 중 하나로 네트워크과 -> 컴퓨터네트워크과 -> 사이버보안과 -> 사이버정보보안과 -> 모바일보안과로 과명이 바뀌었다.
교육과정은 유닉스,리눅스,C언어,네트워크(스위치,라우터,WAN),정보보안개론 등이 있다. 보안학과라곤 하지만 보안에 관련된 것은 개론정도로 배운다, C언어도 교양 수준으로 배우기떄문에 서버와 네트워크를 주로 배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네트워크 관련해선 4년제 컴퓨터공학과보다 훨씬 심도 깊게 배운다. 거의 CCNP에 가까운 수준.
특히나 시스코에서 만든 시뮬레이터인 패킷트레이서에서 구현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배울 수 있다. 쪽지 시험 문제로 전국기능경기대회 때의 문제를... 출제하기도 했다. 시험은 오픈북에, 오픈 인터넷인데도 못 푸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왜냐하면 책에도, 인터넷에도 없는 문제를 제출하기 떄문이다. 예를들면 ipv6 frame relay, 설령 있다고 해도 응용해야하기 떄문에 기본적인 이해가 없으면 풀지 못한다.
또 실제 라우터,스위치 장비를 이용해서 수업을 하기도 한다. 1인1라우터 지급이 가능한 학교는 아마 청강대가 최초일 것이다. 또한 C언어는 학생들의 빠른 유닉스 적응을 위해 vi로 코딩하며 gcc를 이용해 컴파일 한다. 한번은 게임과에서 C언어 학점 빵구가 난 학생들 셋이 왔었는데 작업환경에 수강을 취소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따라가지 못해 CCNP수준으로 공부하는 학생이 몇 안된다. 그래도 대부분 졸업하기전에 CCNA는 따고 졸업한다.그리고 2학년 2학기전에 취업을 하기때문에 CCNA 정도까지 배우고 취업을 나가는 학생들이 많다. 취업하는 회사들은 주로 SI/NI 와 QA회사 등이 주를 이룬다. 과 ACE인 경우 시스코 골드파트너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다.
과제의 양은 타 과제지옥인과(컨텐츠스쿨,패션스쿨) 등에 비하면 현저히 적다.
2016학번을 마지막으로 없어진다고 한다.
3.1.3 패션스쿨
이 스쿨 소속의 과들은 어울림관 건물을 공통적으로 사용한다.
16학번부터 1학년부터 패션디자인전공, 스타일리스트전공으로 나눠지는게 아니고 패션스쿨전공으로 통합했다가 2학년때부터 나눠진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패디전공이랑 스타일전공 애들끼리 많이 싸워서 그렇다고....)
어울림관에 카페가 있다 카페!!!!! 그래서 인사할 때 가끔씩 민망한 경우가 많다.
같은과 선배인줄 알고 인사했는데 뮤지컬.....
뮤지컬과처럼 90도 인사하기를 원한다.
3.1.3.1 패션디자인 전공
우선 '디자인'관련 전공이다 보니까 만창과 처럼 드로잉이나 크로키를 가끔 하는편이다.
(누드크로키도 한다.)
여담으로 코스어들이 많다.[30]
3.1.3.2 스타일리스트 전공
전공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곳의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옷을 나름(?) 잘 입는다. 아닌게 아니라 과 내 분위기 자체가 옷을 잘 입어야한다는 압박을 주는 편이라고. 패션과 룸메와 같이 생활할 경우 매일 아침마다 풀세팅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학교 돌아다니다가 옷 입는게 유난히 특이하거나 튄다면 우선 스타일리스트과 학생이라고 생각하자.
3.1.4 푸드스쿨
실습으로 만든 빵이나 도시락, 과자등을 정보관&현제관앞의 은색깔 버스(사실 미국산 명품 캠핑카라반인 에어스트림 캠핑카라반을 개조한 것이다. 가끔 차에 매달린 채 움직인다! )인빵차에서 판다. 매우 맛있다 싸다! 2번 사먹어라
1학년은 전공이 정해져있지 않고 금요일 제외 매일 실습 4시간이 있다. 실습때 만든 음식은 대부분 해치우거나 기숙사생들은 포장해서 만찬을 즐긴다. 베이커리 실습 때는 못생긴 것만 빼고 나머지는 빵차나 문화사랑관에서 판매를 한다.
푸드스쿨 건물 뒷편엔 '푸드'라는 이름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가 사는데 고기 굽는 냄새를 잘맡아서 어느샌가 실습실 문 앞에 떡하니 누워있다. 신기한건 실습실 안으로 들어오진 않는다는 것. 들리는 소문으로는 유기견이었다고.
허나 한 학생의 신고로 인해 푸드스쿨 어느 교수님댁에 분양되어 지내고 있다. 가끔 학교로 놀러오기도한다. 위생상의 문제로 별수 없었던 것.
3.1.4.1 조리 전공
3.1.4.2 식품영양 전공
3.1.4.3 외식경영 전공
3.1.4.4 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
주로 테이블세팅 등의 일을 하는데 요리도 어느 정도는 해야 하는 것 같다.
단 맛 위주가아니라 모양 위주.
예를 들자면, 기사 속의 음식 등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양성한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3.1.5 뮤지컬스쿨
똥군기가 심한 편이다. '싹수가있는 후배들을 양성한다는' 모토때문에 1학년때 주요 판가름이 되며 어찌되었든 탈락한 학생들은 더 늦기전에 자퇴하거나 전과를 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러냐 하면, 뮤지컬 스쿨은 자동차나 설계를 하는 공고처럼 교수보다 선배들이 취업의 길을 일궈 놓고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맥이 깊게 관여되어 있다. 라인을 잡지 못하면 애초에 이 직업으로 밥 벌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갑과 을이 명확히 갈린다.자퇴율이 높은 이유 중에 똥군기도 있다. 사실 위에 있는 말도 똥군기를 옹호하는 발언일뿐이다.
과 특성 상 사방에서 군대마냥 선배에게 90도로 인사를 하고, 수업 후 집합을 하거나, 장소에 구분없이 여기저기서 가창력을 마구 뽐냈다(...). 밤일수록 정도가 심하다. 최근엔 장소에 구애받지 않았던 인사 문화나 고성방가는 선후배 모두 자중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새벽에 고성방가하는 사람은 있다 타 전공자들에겐 여러모로 별난이라고 쓰고 욕나오는 학과. 과거에는 무려 전용 체육복을 갖춰 입고 매일 아침마다 단체로 구보를 뛰는 진풍경을 보여 주던 적도 있었다. 당시의 신입생들은 ROTC인 줄 알고 '전문대에 알티가 있다니..!' 라며 놀라던 시절이 있다.
이러다보니 체육대회 우승기는 높은 확률로 이학과가 계속 가지고있다카더라. 2016년은 푸드스쿨에게 다 뺏겼는데 무대과와 연기과 항상 1, 2위를 다투며 우승기가 위험할 시 항상 무대과나 연기과에게 우승기를 몰아준다 매년 번갈아가면서 우승기를 잡을정도다. 체육대회 날 보통 저학년들이 참여율이 높기때문에 우승기가 빼았기는 날에는 내리갈굼을 먹는다는 소문도 존재한다.
전 학과에서 오덕 비율이 제일 적은곳이다. 그냥 여긴 오덕이랑 관계가 완전 먼 곳이라고 보면 된다. 거의 대다수가 혐덕이다.(..)
그래도 청강대의 특성상 과에 완전히 오덕이 없진 않다. 의외로 무대미술전공이나 연출극작전공에 오덕비율은 연기전공보다 높은 편이다. 물론 100명중에 2, 3명 꼴이지만
그 외에 건물 안에 작은 극장을 2개 갖고있어 거기서 수업이나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때가 되면 무대미술과는 밤샘작업(셋업)도 많아지고 뮤지컬과도 새벽에 내려가기 일쑤다. 학교의 공간 부재로 대형강의실 하나를 없애고 극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 내막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생각하고 있을정도로 금기시되어버렸다고한다.
3.1.5.1 뮤지컬연기전공
기본적으로 1학년 1학기엔 연기, 노래, 무용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르치고, 1학년 2학기부터 졸업할 때까지(!) 학교 공연 및 워크숍을 대부분 진행한다.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무대 문화에 맞추어서 배우로써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 육성하는 것이 방향이다.
과제의 비율은 타과에 비해선 많진 않지만 11교시까지 있는 강의시간표나 개인적인 연습시간이나 공연을 위한 단체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이 돼 있어서 통학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 그래서 자취생의 비율이 많다. 선배들이나 교수님들께서도 자취안하면 학교생활이 불가능하다고... 교수님 : 통학을 못하진 않아. 불가능할 뿐이지
그렇다보니 기숙사 실습계의 대부분은 연기전공 학생들이다. 써놓고 술마시러 가는 사람도 있긴하다 항상 연습이 끝나고나면 새벽이다보니 남자기숙사에선 아예 연기전공을 8인실(!)로 받는다.
특이사항으로 비실기전형으로 들어온 신입생은 1학기 동안 대부분의 수업을 같이 듣게 되며 기말고사 전에 전공시험을 보게되는데 이 시험에서 합격하면 실기로 합격한 재학생과 동등한 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시험에서 떨어지면 다른 전공으로 바꾸거나 자퇴만이 남아있다.
차후에 뮤지컬연기전공에서 트랙세분화를 하여 뮤지컬연기전공과 연극영상연기전공으로 나뉘어진다.
3.1.5.2 무대디자인‧제작 전공
무대미술과 세부전공공통사항-무대미술과 수업은 블럭식으로 프로덕션수업 때문에 수업일수를 줄이기위해 수업시간을 늘리는데 한 과목 짧게는 2시간, 최대 수업시간이 6시간. 아침 10시 부터~ 저녁9시 까지가 수업두개인셈이다. 이 블럭식 수업은 10주까지 수업한다. 블럭식 수업을 만든데에는 공연준비 기간과 수업과제 및 중간,기말고사가 겹치면 학생들이 너무 힘들다는 목소리가 많아서 만든것이다.그래서 10주까지 수업을 하고 6~7주부터 공연준비에 들어가는게 보통.. 그러나 2016년도부터 8학점이었던 공연수업이 4학점이되고 1주부터 수업을해서 사실 별 차이가 없다. 새벽까지도 이 과건물의 불이 켜져있는것을 볼 수있다. 수업시간도 들쭉날쭉한 편. 밤10시에 끝나는 수업도 종종 보인다.통학에 대한 고려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수업이 더 중요하단다, 기숙사에서 자고가렴.. 과제랑 공연시기가 겹치면 사람이 좀비가 되는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자퇴율이나 휴학률이 높은편.
세부적으로는 무대 제작&디자인, 작화팀이 있다.
한때 무대미술과 내에서 각 전공별 동아리들의 힘이 굉장히 거대했는데 학교의 개혁과 여러가지 정치적인 문제들로 동아리 개념이 사실상 사라진상태
역사가 짧은 학교에서 1기때부터 이어져온 동아리 전통을 없애버리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학교다니는 사람들은 다알지 않을까싶다.
물론 동아리를 제대로 운영못한 학생들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봐야하겠지만....
3.1.5.3 조명디자인 전공
조명전공은 크게 조명디자이너,프로그래머 로 나뉜다.
조명 디자이너는 말 그대로 디자인하는것인데 조명기들을 이용하여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한것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프로그래머는 디자이너가 원하는대로 콘솔을 이용하여 메모리,큐잉하여 협업한다. 공연예술은 절대로 혼자서 작업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협업을 중요시한다.조명 뜨거웟!
3.1.5.4 음향디자인 전공
음향전공 관련 전임교수님이 안계셔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듯
자세한 내용은 서술했다간 후폭풍이 예상됨
3.1.5.5 분장디자인 전공
2000년대 후반 까지만 해도 사회적으로 특수분장,영화분장 등 크게 이슈를 몰았던 시기가 있었다.
그시기에 맞춰 분장디자인 전공이 붐이 일자 일류급 교수들과 학교자체에서도 분장디자인을 엉청 밀어주었었다.
하지만 그 붐이 죽어가고 무엇보다 교수들간의 알력다툼에 분장전공이 사라진게 아닌가 라는게 학교내에 정설이다.
분장 수업은 점점 없어지고 급기야 분장 관련 교수 수업은 물론 분장 동아리 까지 흐지부지 되기 시작했다.
한때는 분장동아리가 원탑이던 시절도 있었고, 학교내 분장 강의실만 4.5개 분장관련 교수님도 많이 오셨었다고 한다...
지금은 뭐 아무도 신경안써주고 배우러 오는 학생도 극히 드물다
3.1.5.6 영상 전공
영상의 중요함이 날로 커지면서 영상관련 수업들을 개설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영상장비 영상 수업들 다른 영상관련 학교들에 비하면 갈길이 아직멀었다
3.1.5.7 무대감독 전공
무대감독 관련 수업은 여전히 존재하고 무대감독이라는 학생은 늘 존재한다.
공연에 있어서 무대감독은 당연히 필요한 자리 이기때문이다
하지만 무대감독이 예전처럼 독보적인 전공으로서 위치해 있는게아니라 무대제작 전공안에 속해 있는 전공안에 전공이 되어버렸다.
무대감독 동아리 도 한때는 굉장히 활발한 교류와 교수님과의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었었지만 현재는 낙동강 오리알까진 아니고
알아서 배우고 알아서 갈길 찾아가야하는 신세들이 되어버렸다.
3.1.5.8 기획 전공
사실 공연기획을 배우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이다.
물론 공연기획자가 발로 뛰는 직업이니만큼 자기하기 나름이긴하지만
사실상 학교에서 공연기획자는 교수들이고 학생기획은 그냥 여러 잡무를 보는 일이다.
사실 다른 전공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기획전공은 예전부터 힘이 약했었고 따로 동아리라는 개념이 없을정도로 학교 공연에 없으면 공연이 월활히 진행이 안되고
있으면 티 안나는 위치라서 많이 신경 안쓰는게 사실
3.1.6 유아교육과
인간사랑관에서 수업을 한다.
애니메이션스쿨과 더불어 개교 당시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 과다.
장구소리가 들려서 사물놀이 동아리가 있었나 싶었는데 유아교육과애들이 사물놀이를 했던 것이다.
학교내에서 귀여운 학생들을 모아놓은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3.1.7 사라졌거나 곧 사라질 과
3.1.7.1 도자디자인과
도자기와 도자기의 디자인을 전공했던 과. 2012년에 폐지가 되었으며, 그곳은 다른 스쿨이 쓰고 있다. 현재 학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가마가 도자디자인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도자실습관(현 아람관)에서 실습을 진행했으며, 현재도 항아리가 여러 개 놓여져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3.1.7.2 컴퓨터그래픽과
게임콘텐츠스쿨로 흡수.
3.1.7.3 멀티미디어제작과
3.1.7.4 컴퓨터서비스과
3.1.7.5 네트워크과
당초 컴퓨터네트워크과 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던 학과. 현재관 3관 2층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당시만해도 현재관은 1층 모바일스쿨 [31], 2층 컴퓨터네트워크과로 분리되어 있었다. 랜케이블 만드는 기초부터 라우터 등의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C언어나 Java등의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웠고, UNIX와 윈도우를 통한 서버 운영과 간단한 해킹/보안 등의 커리큘럼도 존재했다. 더불어 학과 과정동안 CCNA 자격증 커리큘럼을 같이 진행하였고 졸업시험을 CCNA 시험 응시로 대체하기도 했다. 졸업 전 현장실습으로 각종 전시회 등의 실제 네트워크 구축 현장에 투입되기도 했고, 2학년의 경우 취업 등으로 절반 이상이 빠져나가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과내 동아리로는 '네티즌'이 있었으나, 에듀플렉스가 완공되면서 동아리실이 이전한 후 흐지부지되며 소멸하게 되었다.[32] 여담으로 남초현상이 심하여 과 정원 200명중 여학우가 10명 이하였다.
3.1.7.6 표면디자인과
3.1.7.7 식품공업과
3.1.7.8 디지털영상디자인과
2010년을 이후로 콘텐츠스쿨에 통합되며 사라진다. 촬영과 편집에 포커스가 맞춰진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었다. 건물은 현재 게임과가 사용하고 있다.
3.1.7.9 모델과
3.1.7.10 무대의상디자인 과
3.2 환경
청강대 대학생활 어때요?ㅎㅎ
X같아요 답변에서 한이 느껴진다 해월리언
학교 자체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자취하고 있는 학생은 미친듯한 경사를 걸어 올라가야 한다. 학교와 먼 자취방은 자취방에서 학교 경비실까지 올라가는 차를 자취방에서 운영하여 시름을 덜지만 학교에서 가까운 그린원룸, 풍경 등에 사는 학생들은 여전히 걸어 올라가고 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서울대공원에서나 볼법한 코끼리 열차가 운행을 하며 학생들의 노고를 덜어주었지만, 관리실패로 지금은 지하주차장 구석에 방치되어있다.)
콘텐츠스쿨까진 경사가 완만한 편이나, 만화도서관을 기점으로 급격해지면서 지옥도가 펼쳐진다. 이 경사의 최대 피해자는 푸드스쿨과 컴퓨터그래픽과.[33]로, 전자는 1~2층으로 끝나지만 후자는 4층이라 가장 멀면서도 가장높은 끔찍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여기 학생들은 등교 자체가 등산이요 노동이다.
아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않다. 하지만 푸드스쿨은..... 힘쇼~
여담으로 높은 곳 일수록 여학생 비율이 높아진다. 모바일통신 입구에서는 남초였다가, 푸드스쿨 정상에서는 여초가 된다.
이천시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청강대도 잊을만하면 전방 100m도 잘안보이는 짙은 안개가 낀다. 재학생들에겐 사일런트 청강, 청강런트 힐이라고 불린다.
2015년 까지 교내 와이파이 환경이 매우 좋지 않았다. 크게 두가지 네트워크로 나뉘는데(chungkang, U+Village) 둘 다 속도 20Mbps를 넘기는걸 보기 힘들다고.(..) 그러나,
2016년 1월 기준으로 캠퍼스내의 모든 'chungkang' 와이파이가 기가 와이파이로 교체되었다!
파일:CK wifi.png
다운로드 속도가 300Mbps는 가볍게 넘어주신다.
교내 와이파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CK4U와 동일하다. CK4U로 말할 거 같으면 청강대생만 안다.
3.3 건물
거의 본인들 과가 위치해있는 건물 외로는 가는 일이 없어서 졸업할때 까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엔 청강홀에 도서관이 위치해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여담으로 캠퍼스 내 건물들은 새벽에도 야작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방해 놓는다. 그러나 강의실은 실습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잠근다.
아무도 이용을 하지 않는 건물은 그야말로 암흑천지.
새벽에 캠퍼스 내 건물들을 탐방한 학생의 후기가 있다.
3.3.1 창작마을
애니메이션전공이 주로 사용하는 건물.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 중 하나며 창작마을 뒷편에는 남자 기숙사인 비전학사가 위치해 있다. 건물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 저녁에 다른과 학생들도 공부하러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지하 1층에 졸업작품, 산학협력, 교수 프로젝트들이 진행중인 청강창조센터(CCRC) 라는 회사방식으로 운영되는 작업실이 위치해있으며 1층에 강의실이 위치해있다. 2층에는 교수 연구실이 위치해있다.
2014년 들어 컴퓨터 상태와 강의실 청결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봄이라는 상영실이 창작마을 내에 있는데, 의자 상태가 처참해 자칫 잘못하면 앞으로 넘어가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밤에 훌륭한 야작의 친구가 되어줬던 로비의 소파가 있었으나 2학기 들어서 없어지고 테이블과 의자가 들어와있다.
(사실 그 소파는 아래층 CCRC후문쪽으로 옮겨져 졸업반 선배들의 훌륭한 야전침대가 되어주고 있다.)
카페같은 조명이 포인트이며 높은 천장이 창의력을 올려준다나 어쩟다나 하면서 천장을 높여버렸다. 덕분에 수업중 요긴하게 사용되는 프로젝터의 리모컨이 분실되거나 먹통이 돼 버리면 이것을 켜기 위한 학생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Ccrc앞에 화장실도 리모델링되어 샤워실이 있다한다.(뜨거운물 빵빵!)
3.3.2 현재관
청강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2관 1관 3관 순서다
초창기엔 이 건물 안에 대학 본부며 식당, 도서관, 강의실 등 대학에 필요한 시설이 다 들어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현재 1,2,3관 3개의 건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만화창작전공, 게임전공, 모바일스쿨이(+교양과목) 사용하고있다.
2관 4층에는 CCRC가 위치해있다.
창작마을 CCRC와는 다르게 만화창작전공 CCRC는 1,2학년도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게임 전공의 경우 정확히는 3학년 졸업작품 팀이 먼저 배정을 받고, 남는 자리에 2학년 앱게임 제작 팀 중 선발된 팀이 배치를 받는다.
1학년이 쓰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없는 셈. 쓰고 싶다면 방학에 신청자를 받는데, 그때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방학 끝나면 퇴실해야합니다.
1관 4층엔 콘텐츠스쿨 행정실이, 3관 1층엔 모바일스쿨 행정실이 위치해있으며 3관 2층 제일 뒷쪽 에는 '와이파이존'이라 불리는 쉼터가, 2관 2층 뒷쪽에도 쉼터가 있다.
현재3관 1,2층의경우 다른건물에 비해 wifi속도가 정말빠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교수님들이 행정실에 wifi가 너무 느리다고 건의했다는 말도 있다고한다(...)
식사시간이 되면 이곳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으며 현재관 옆쪽에 위치한 등나무에서도 시켜먹을 수 있으니 참고.[34]
현재 1관 남자 화장실에 모두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다.
3.3.3 청강홀
대학본부, 정보관, 만화역사박물관, 청강역사박물관이 위치해있다.
정보관은 학교행정실을 마주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일단 들어가면 북카페라고 카페 형식으로 꾸며놓았는데, 북카페 있는 줄은 알지만 지하에 도서관이 있는 줄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지하1층에 라이트노벨도 있으니 자주 이용하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와 1층은 일반 도서들을 볼 수 있고, 2층은 영상실과 잡지열람실로 나뉘어져 있다.
영상실에서는 DVD시청이나 자료검색수강신청의 성지이기도 하다을 할 수 있으며, 잡지열람실은 다양한 주제를 가진 잡지들을 수록하고 있다.
스캔을 할 수 있어서 주로 패션디자인 전공생들이 자주 들른다.
이따금씩 교수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한다.
참고로 독후감 작성이나 특강 수강을 하면 새싹포인트를 주며, 많이 쌓이면 소량의 상품과 장학금이 제공된다.
참고로 일반도서관은 1층의 북카페의 데스크에서 학생증을 제시하여 책을 빌려갈 수 있다.[35] 대출기간은 최대 1주일이며[36]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최대 1주일 연장이 가능하다.
물론 직접가서 연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체시 연체한 하루마다 100원씩 벌금으로 내야한다.
북카페에 인쇄, 스캔등 문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브'가 있는데, 수업 시작 10여분 전이면 크고 아름다운 줄을 발견할 수 있다. 큐브의 운영체제와 내부 프로그램(워드, PPT 등)이 매우 옛날 버전이라 호환 팩을 따로 깔아야 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업그레이드 좀..
운영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멀티미디어 실은 과도한 과제와 수업에 지쳐 잠시 쉬고싶은 학생들의 숙면을 지원해주거나 PC이용이 급하게 필요한 학생들의 공간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DVD를 가끔 빌려가곤 하지만 처리가 귀찮기 때문에 기숙사생도가 아니면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3.3.4 인간사랑관
학생식당, 유아교육과, 만화도서관이 위치해있다.
예전엔 애니메이션과가 이 건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학식의 담당 업체는 아워홈이다. 만악의 근원 대체로 그럭저럭 먹을 만한데 가끔 지뢰가 있다. 양도 적은 편. 가격에 비해 너무한다 싶을 정도의 음식이지만, 학교 밖 가까운 식당이 왕복 15분 정도이기 때문에 학식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곤 한다.
학식 안에는 편의점이 있으며 수업 10분전에 가면 줄과 시간의 압박을 느낄 수 있다.
만화영상도서관의 경우는 이 학교 최고의 명물이자, 최대의 메리트. 많은 입시생들이 여길보고 지원했다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로 상당한 양의 만화책들을 수록하고 있는 곳.
그냥 가서 아무 책이나 꺼내어 보기만 하면 된다. 만화창작과 학생들에겐 이만한 성지가 없어서 많은 만화학도들이 만화책을 따라그리거나 구도를 참고하는 풍경이 자주 보여진다.
만화책 뿐만 아니라 게임원화집이나 아트북 등도 여러가지 수록한 곳도 따로 있어서, 여러모로 참고할 자료들이 많다.[37]
시간 때우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라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죽쳐있는 학생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참고로 들어서는 순간 수 많은 [38]피규어들이 유리 보호막 속에 전시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으며, 데스크에 고퀄리티 애니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책갈피나 파일 등을 비치해 어느정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해놓았다. 하지만 가끔 수위가 좀 높은 것들이 많다.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39]
3.3.5 어울림관
패션스쿨, 알파문구점, 카페몽가, MBE가 위치해있다.
카페몽가는 캠퍼스에서 유일한 카페이며 분위기도 좋아 공부나 과제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피시방이 존재했다가 소리도 없이 사라졌다.
지금은 학교의 부전산을 비롯하여 취업관련 상담을 받는 공간이 차지하고 있다.
MBE에서는 셔틀버스 표를 구매할 수 있고 돈내고 프린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큐브보다 훨씬 좋다. 단, 컴퓨터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복사를 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죽치고 앉아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무개념 학생이 늘어나면서 원래는 복사 비용만 지불하면 됐었지만 이제는 5분 이상 사용 시 사용 시간에 따라 사용 요금도 지불해야 하게 바뀌었다. 하여간 몇몇 학생 때문에 선량한 학생들마저 피해를 받는다.
3.3.6 아람관
청강모바일아카데미와 조교 기숙사가 위치해있다. 학교 건물중 뭔가 깔끔하면서도 조용하며 세련된곳이다. 아람관 뒷편에는 건지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건물뒤쪽을 찍어서 그렇지만 공작소 숨의 바로 옆이다.
이어져있을거라 잘못 생각하고 함부로 들어가지 말자
3.3.7 공작소 숨
뮤지컬스쿨 건물.
2년 과정 전문대학일때나 4년과정 심화과정이나
학생수는 2배가 늘었지만 쓰는 건물은 똑같다..
심지어 무대미술과는 강의실이 더 줄어들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많다는 소문이 들린다...
3.3.8 뮤지컬하우스 숨
뮤지컬연기전공이 사용하는 건물. 1층은 패션스쿨이 사용한다.
3.3.9 문화사랑관
푸드스쿨 건물. 가장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그야말로 헬게이트. 매우 맑은 날이면 이천시내까지 보인다.
3.3.10 전통 가마
문화사랑관 옆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도예관련 학과가 사실상 사라져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가끔 푸드스쿨이 접시만든다고 쓴다 카더라
이젠 바베큐 파티장으로 쓴다는 소문이...
2016년부로 도예관련 학과생이 없어진관계로 관련 시설을 폐기하면서 지금은 공터가되었다.
무대미술과 학생들이 요기서 나무자재를 공급해간다는 설이 있다
3.3.11 에듀플렉스
실내 농구장이 위치해있으며, 졸업식, 입학식 때는 식장으로 쓰인다. 지하에는 세미나실과 별도의 작업실이 있다. [40] 지하 벙커
수시, 정시기간에는 실기시험장으로 사용되곤 한다.(조명이 누래서 빨간색이 갈색으로 보이는 마법도 일어난다)
창고에 여러가지 비품들이 보관되어있다. 알만한 사람들은 그 비품들을 꽤나 요긴하게 사용하는듯 하다.
3.3.12 비전학사
남학생 기숙사이다. 청강학사보다 시설이 더 좋다.(..)
단, 인덕션이 없어 조리는 불가능이다.
2015년 11월 숙실 문 전체가 도어락으로 교체되었지만 대부분 귀찮아서 잠그고다니지 않는다
2009년 신설 당시 지하는 지하 주차장이었다. 창작마을은 후에 생긴 것.
사실 창작마을과 물리적으로 같은 건물이다(....). 비전학사 2층(사실상 1층)이 창작마을 2층과 이어져있다. 비전학사 엘리베이터엔 아예 '창작마을'이라고 써있다.[41]
3.3.13 청강학사
여학생 기숙사이다. 교직원, 기숙사 식당이 있다. 비전학사가 생기기 전에는 이 건물에서 남녀 모두가 사용했다고 한다.
방학땐 남,녀 공동으로 사용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샤워 할 때 누군가가 변기 물을 내린다거나 세면대의 수도를 튼다거나 하면 샤워기의 수온이 일시적으로 뜨거워 져서 많은 사람들이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아침에 여기서 샤워하는건 금물이다(특히8시). 청소부가 화장실을 청소한답시고 연속(!)으로 변기 물을 내보낸다.(..) 이렇게 되면 샤워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3.3.14 게스트하우스
캠퍼스 맨 꼭대기에 위치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며 학교 시설, 셔틀버스 문제 등으로 앓고 있는 학생들의 속을 두배로 터트리고 있다. 으아니 내 등록금
3.4 기숙사
남자 기숙사인 '비전학사'와 여자 기숙사인 '청강학사'가 있다. 두 기숙사실 모두 일부 방을 제외하면 전부 4인실이다. '비전학사'는 '창작마을' 건물 뒤, 모바일스쿨 건물(현재 3관) 옆에 있다. '청강학사'는 대강당(에듀플렉스) 옆에 있다. 기숙사에 출입할 때 정맥 인식으로 출입을 할 수 있는데, 가끔 안 찍힐 때는 손을 최대한 깊숙하게 넣고 대면 조금은 잘 인식한다고한다. 점호시간은 오후 11시 정각으로 이때 돌아다니거나 자리에 없으면 벌점이 부여된다.[42]
청강학사와 비전학사 모두 남자 사감 한 분이 관리한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학생들을 휘어잡거나하는 엄격함이 덜한 편.[43] 때문에 일처리가 가끔 늦을 때도 있다.(...)
기숙사는 새벽2시~5시까진 현관문을 닫아놓는다. 비전학사는 꼼수를 이용해 빠져나갈 수 있었으나 최근엔 대부분 막혀버렸다.
남자 기숙사 바로 옆에는 애니메이션전공이 쓰는 창작마을 건물과 앞에는 모바일스쿨이 사용하는 현재 3관이 위치해 있어서[44] 해당 전공인 남학생들에겐 그야말로 꿀이다. 반면 여자 기숙사인 청강학사의 경우는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가까운게 현재 3관. 바로 옆에 에듀플렉스가 있으나 소방훈련 할 땐 꿀일지 몰라도 강의동이 아니니 Pass.
청강학사에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과 기숙사 식당이 있는데 비전학사는 그런 거 없다.
그치만 2015년 2학기부터 청강학사에서의 인덕션 사용이 금지되었다.
기숙사에서 구충제를 주는 '장 건강의 날'이나 '소방훈련', 저녁식사를 뷔페(!)로 먹을 수 있는 '기숙사의 밤' 등 잡다한 행사를 자주하는 편이다.
기식의 경우 답이 없었다.
식권은 매달마다 그 달에만 쓸 수 있게 발급해주는 식이었으나 이젠 통합되어 언제든지 쓸 수 있게 바뀌었다. (단, 조식&석식은 나눠져있다.)
또한, 2016년도부터는 식권 하나를 추가 소비하면 특별 반찬을 먹을 수 있는 제도가 추가되었다. (대체적으로 아침엔 요거트&빵이나 과일&견과류, 저녁엔 고기류가 나타난다.) 대체적인 음식의 질도 생선 밭이었던 2015년도에 비하면 나아진 편.
아침식사의 경우 잠옷차림(대부분 바지)으로 식사하러 내려오는 사생을 가끔 볼 수 있다. 참고로 위에서 말했지만 기숙사 식당이 여자기숙사인 청강학사에만 있어서 남자 사생들이 고통받고있다. 지못미. 별로 안 멀어 보이지만 이게 보기보다 무지하게 멀어서 상당히 귀찮다. 눈이 오는 날이면 그야말로 헬게이트.(..)50m가 5km처럼 느껴진다
참고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나온 기숙사와 비전학사는 완전 별개다. 거긴 세트장이다. 드라마만 보고 기숙사가 좋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방학중에도 기숙사 이용이 가능한데, 기숙사 방학 잔류 신청서를 사감실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학기중보다 인원수가 제한되어있으며 들어가기도 하늘의 별따기 급으로 힘들다. [45]
3.5 청강 자연생태박물관
진짜 박물관이 있는 건 아니고
학교 위치 자체가 대놓고 산 속이라 벌레가 극성을 부리는 봄과 여름엔 벌레와 자주 싸우게 된다. 싸울 벌레는 아니지만 반딧불이 같은 것도 많이 보인다 벌레뿐만 아니라 뱀같은 도시에서 흔하지 않은 여러 동물들도 자주 목격되곤 한다. 도로에 무자비하게 깔려있는 시체라던가 수업 도중에 강의실에 들어와서 뱀 잡는 사람에게 A를 주겠다는 교수님이라던가 강의실의 경우 여름이면 벌레가 들어와 사투를 치르는 소리를 복도를 지나가다가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곱등이 철이 되면 곱등이 피하려고 뒷걸음질 치다가 그 뒤에도 또 다른 곱등이가 있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여름철 한밤중에 건물 현관(특히 인간사랑관)에 들어가면 지네들이 기어다니는 광경을 볼수 있다. 거기다가 곱등이는 서비스 하지만 학교 생활에 적응하다보면 벌레들과 친숙해진다. 어부바 해달라고 등짝에 올라타기도한다.
여름 밤이면 건물 내에서 쥐는 물론 지네까지 볼수 있다. 게다가 맑은 날이면 반딧불이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학교 입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 길을 걷다 보면 90%의 확률로 10m 간격마다 나오는 벌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나무 위에서 실을 풀고 내려온 애벌레들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비명소리가 간간히 들린다고 한다.(...)
다녀본 학생으로써 덧붙이자면 야식을 사러가는 길에 양사이드 나무에서 애벌레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장면은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끔찍한 장면이다.
이는 기숙사도 마찬가지이다. 방충망이 없는 방의 경우 밤에 창문을 열게 되면 1분당 10마리 꼴로 나방이 들어온다. 방충망이 있다하더라도 방충망 틈 사이로 작은 벌레들이 쏙쏙 파고 들어온다.(...) 그렇게 진화된거냐
봄철이 되면 꽃가루가 기승을 부려 캠퍼스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스마트폰 액정에 꽃가루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에 기숙사에서 창문을 열어두고 나갔다 돌아오면 책상에 묻어있는 꽃가루의 정모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교 근처에 양계장[46]이 있는 관계로 캠퍼스 전체에서 닭똥냄새가 심하게 난다.[47] 청강학사, 에듀플렉스 뒷산 너머에 양계장이 있다.
학교에서 닭똥내를 참을 수 없어서 양계장에 돈을 주며 딴데로 옮겨주길 요청했더니 양계장이 오히려 웃돈을 얹어주며 이 돈으로 학교를 옮기라 했었다는 전적이 있다. 양계장은 얼마든지 팔수 있지만 학교부지는 쉽게 못팔잖습니까
양계장이 우리나라 최대의 크기+ 하림이 운영한다는 소리가 있었다.
뭐야 이거 무서워
청강대 면접 후기들만 봐도 예비청강인들이 당한 닭똥냄새의 행패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니다 보면 쉽게 익숙해진다카더라. 이 냄새가 나면 아 학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학교 주변 도로 위에 가재도 나돌아 다닌다고 한다.(..)
목격된 생물 종류만 해도 항목 하나를 채워야 할 정도로 많다. 따라서 흔치 않은 생물만 적는다.
3.6 셔틀버스
대표적으로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잠실행[50] 8800버스와, 양재행 7800버스가 있다.[51]
참고로 경기도 직행좌석버스처럼 보이겠지만, 시외버스이다.
추가로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이천역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셔틀버스 문제가 아주 심각한데, 뮤지컬, 패션스쿨 학생들이 특유의 똥군기를 내세워 새치기를 해서 학생들의 불만이 상당하다. 다행히 2014년 기준으로 버스의 배차간격과 차량 수가 조금 늘어난 추세이다(일부만). 하지만 뮤지컬, 패션스쿨의 똥군기를 가장한 새치기가 더욱더 성행 중이니 답이 없다. 새치기로 끼어드는 자가 있으면 바로 뒤로 가라고 친절하게 지적을 하자. 주변 사람들은 지적자의 용기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 새치기인을 더욱 무안하게 만들어버리자.
셔틀버스중 잠실, 양재 방면 버스가 점유율이 많아서 가끔가다가 전부 못타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비차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못타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도입이 시급합니다. 모 대학교 처럼[52]
잠실은 12시 빼고 한시간에 한대씩이라도 있지 다른 지역은...... 대학에서 출발하는 첫차가 저녁 7시10분인 버스도 허다하다.
심지어 학교로 오는 버스는 있는데 다시 그 지역으로 가는 버스는 없는 지역도.....
안양시권의 경우 셔틀버스가 단 한 대이기 때문에 일단 타면 절대 앉아서 갈 수가 없다.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된 이후로는 학생들이 더 불편해진다... 아 헬게이트여 그 외에도 일부 셔틀버스는 이천터미널을 경유하고 학교를 오기 때문에 이미 자리가 없어서 정작 학교 학생들이 셔틀버스를 못 타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못 타면 버스터미널까지 12번, 103번 버스를 타고 나가서 알아서 시외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 된다. 그것마저 못 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경유해서 오지 않는 셔틀버스도 등산철만 되면 등산객들이 점거한다
다행히 소문만 무성했던 이천역이 개통됨과 동시에 학교-이천역간 셔틀버스가 운영되는 것이 확정되어[53] 일부 통학러들의 근심을 덜게 되었다.
학교 내를 순환하며 경사를 오르는 데 고통받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 코끼리 버스가 있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2012년을 기준 운행불가 판정을 받았다.# 대신 교직원 카풀이란 서비스가 신설되었으나 어찌된 건지 운행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자체적으로 태워주시는 교수님이 있으니 가까이 계신다면 물어보기를 바란다자세한 이유를 아는 재학생은 추가바람
4 기타
- 전문대학 위키 항목중 이 학교에 대한 위키가 제일 크다! 무려 서울권 4년제 대학의 항목과 맞먹는 수준이다. 심지어 제일 많은 수정과 기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54]
예비청강대생들이 장난삼아 검색했다가 많이 알고 간다고현재 장안대학교 문서랑 이 문서랑 서로 문서량을 겨루고있다.
- 익명으로 고백이나 할 말을 대신 게시해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 학교의 지원금이 엄청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문화체험행사도 지원해주고 과 관련 행사시에는 버스도 대절해주고 했는데 이젠 그런거 없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니...20%가 취업이 잘됐다고 80%가 묻히는 것은 아니란다. 독자
- 개신교 학교이므로 채플과 "기독교 문화와의 만남"이라는 교양과목이 존재한다. 사실 "기독교 문화의 만남"은 기독교에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과목이긴 하나, 학생들 대부분이 비교적 과제의 압박이 없는 채플을 신청하려고 해 전공 과목 못지 않게 수강 신청 전쟁이 터진다. 그러나 2015년 부터는 채플 등의 기독교 과목이 필수에서 해제되었다.
- 2007년 교양수업 만남과 성장 '일주일에 몇번 자위하니?' 사건
- 2007년 과제시간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다. 남학생과 여학생을 2~3명씩 그룹을 이루게 한 후. 남학생이 일주일에 몇번 자위를하고 '왜 하는지. 기분이 어떤지?' 에 대해 여학생에게 말을 하게하며, 여학생이 그것을 듣고 "만약에 이 사람이 남자친구라면 어떨지?"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답변을한다. 이 교육을 시작하기전에 애초에 따르지 않으면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진행하였다.
- 청강대 동상의 전설
- 정상적인(?) 청강대 학생들은 야작을 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거나 역량을 늘리는 일을 준비한다. 새벽 2시~3시에 분수대에 위치한 청강대 동상에 가보면 동상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확인하였음.) 이때 동상에 취업 및 자기 진로와 관련된 다짐과 성공에 대한 부탁을 한후 그 조건으로 '청강대를 개선하고 널리 알릴 자' 가 되겠다는 맹세를 하면 성공한다고 한다.
낭만적이야물론,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의 피드백이 두려워 쉽게 맹세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함.
- 여담으로 학교 이름이 '덕림공업전문대학교'가 될뻔 했다. 심지어는 '자동차과'도 개설 예정이였다고 한다.
- 2015년 하계방학때 모 교회와 유니베라 캠프로 인해 배구장과 운동장에 풀장을 임시로 설치해 놓은적이 있었다.
- 2015년 11월 무렵 '도를 아십니까'로 유명한 대순진리회 전도꾼들이 캠퍼스에 와서 2인 1조로 전도를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현재관과 학식건물에서 돌아다니며 대부분 "행정실이 어디냐"고 물어 보고 다녔으며 위치를 알려주자 마자 "인상이 좋다"면서 발을 붙잡고 말을 걸었지만, 대부분 이런 도쟁이들에게 당해본 사람들이라 다들 무시했다는 모양이다. 학교에 와서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곧바로 행정실에 신고하자.
4.1 연중행사
연간 5월쯤 되면 전체스쿨 체육대회인 '청강체전'이 개최된다.
코스프레 행사도 개최되었으나 지금은 사라져서 이제는 더이상 볼수 없다.[58]마지막 행사때 참여도가 최악이라..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이제 더이상 고생해서 내려와서 해도 얻는 메리트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2000년도 초에는 학생들을 데려와 대회에 참여시키는 등. 전국적인 규모의 공모전과 함께 연 행사라 국내 애니메이션 행사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였다.
아예 전용 도메인을 팔 정도로 교내에서도 엄청 밀어주는 행사였다.
의외로 개최 스쿨이 콘텐츠스쿨이 아닌 패션스쿨이였다. 관련 정보
9월 중~하순쯤에는 축제가 열린다. 이틀 정도로 열리며, 대체로 수-목요일 진행 후 금요일날 그린데이[59]를 진행한다. 출퇴근조는 어떻게든 이 행사를 이용해 집에 빨리 가거나 학교 안오는게 승리자다.
4.2 출연작(?)
학교 캠퍼스가 예쁜 편이라 그런지 장소협찬식으로 이곳저곳 은근히 많이 출연했다.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주 촬영지였다.족구장(?)이 주차장이 되었다ㅠㅠ
또한 EXO의 정규앨범 XOXO(KISS & HUG)의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의 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의 주 촬영지도 이 학교이다. 뮤비참고
또한 YG엔터테인먼트의 빅뱅의 대성이 주연으로 나온 MBN채널의 왓츠업[60]에서도 이 학교가 배경으로 등장했다.
그 외에도 웹툰 패션왕 영화판과 웹툰드라마 '세티'도 이 학교가 주 촬영지였다고한다.
최근에는 드라마화된 웹툰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촬영지로 되었다. 특이한 점은 대학교 캠퍼스를 고등학교로 개조했다는 것.
2015년 여름방학때 청강학사 기숙사 복도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기도 했었다. 이때 잔류하던 학생들은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였다고.(..)
2015년, 두번째 스무살의 주 촬영 장소였다. 현재 3관 주변의 인도, 학식 가는 길, 현재관 앞을 꽤나 성대하게 축제 세트장으로 꾸미는 등 학교를 많이 활용 했었다. 극중 대학교인 '우천대'의 축제장면을 촬영했는데, 실제 학교 축제보다 볼거리와 재미가 많았다는 것이 함정. 그러나 학기 중에 촬영이 이루었던지라 통행이 불편하다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4.3 주변의 먹거리
청강대 기숙사 카페에 게시글을 참고 하기를 바란다.#
산골 구석에 있는 학교라서 주변에 먹거리가 별로 없다. 학식처럼 매주 로테이션하며 주문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맛은 둘째 치고 서비스가 엉망이라 다른 곳에서 장사했으면 망했을 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근본적으로 경쟁이 없으니 너도나도 대충 장사한다. 학생들은 울며겨자 먹기로 시켜먹는다.
하지만 편의점은 교내 편의점 외에 학교 아래에 CU, 세븐일레븐, GS25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경쟁 때문에 그런지 타 지역에 있는 편의점들에 비해 1+1, 2+1 등의 덤이나 할인 이벤트들을 많이 하는 편이다.[61]
개인차가 있다면 주변의 맛집들이 워낙 많다. 워낙 밥으로 유명한 이천이기도 하고 순대국 추어탕 등으로 유명한 백암과도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물론 차가 없다면 학교주변의 맛집들을 학교다니면서도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는 사실들
5 사건사고/논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로.
6 출신 인물
만화가나 웹툰작가,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게임 개발 종사자 중에 청강문화산업대학 출신이 많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약간 엘리트적이라면 청강대는 좀 더 대중적인 분야나 서브컬처로 진출하는 편.
6.1 게임계
6.2 만화계
- 가재 (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 징벌 소녀)
- 강소소 (소소한가)
- 기맹기 (내 ID는 강남미인!)
- 김양수 (어쩌다 생각나는 이야기)
- 김세래 (마술사)
- 김칸비 (교수인형, 죽은 마법사의 도시, 후레자식)
- 남쪽개미 (체리보이 그녀)
- 니나노머신 (지구방위 연구소, 올망동은 평화롭습니다, 모험의 꿈동산)
- 두엽 (도사랜드, 신사의 집)
- 모미 (소라소라)
- 문택수 (우리들은 푸르다)
- 박소 (마녀사냥)
- 배철완 (썸남)
- 백승훈 (통, 웹툰 독고)
- 백영민 (그 놈은 여고생)
- 변태중년 (나의 기사님이랑)
- 삼촌 (이런 영웅은 싫어)
- 설이 (뷰티풀 군바리)
- 수훈 (아이덴티티(웹툰))
- 송래현 (스윗로드, 리턴)
- 시니 (죽음에 관하여, 네가 없는 세상)
- 아지 (헬로 미스터 테디)
- 아현 (오!주예수여)
- 앙꼬 (앙꼬의 그림일기, 나쁜 친구)
- 윤성원 (뷰티풀 군바리)[63]
- 이나래 (맥시멈 라이드, 허니 블러드)[64]
- 이윤균 (전설의 주먹)[65]
- 이은재 (1호선)
- 이현민 (질풍기획!,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드러그캔디)[66]
- 이원식 (도사랜드, 괴물 같은 아이돌)
- 이태훈 (빌어먹을 것들, 더 헌터)
- 이피로 (변신! 후뿌뿝☆)
- 오민혁 (오민혁 단편선)
- 윌로우 (말할 수 없는 남매)
- 엄세윤 (국민사형투표)
- 장아찌 (무대에 촌극을 올리겠습니다.)
- 정서 (투명한 동거)
- 주동근 (지금 우리 학교는, 강시대소동)[67]
- 주명 (일진의 크기)
- 즐바센 (제로게임)
- 최남새(옆집 화랑, 중립디자인구역)
- 최윤진 (열쇠 줍는 아이, 사또)
- 최삡뺩 (미숙한 친구는 G구인)
- 케이사르 (아테나 컴플렉스)
- 펭귄쥬스 (히어로 왈츠)
- 피포 (수염멜빵)
- 하가 (시타를 위하여,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한라감귤 (부랄친구)
- 황영찬 (비흔, 후레자식)
- 혀노 (죽음에 관하여, 네가 없는 세상, 남과 여)
- ↑ 유니베라(구 남양 알로에)의 창업자 고(故) 청강 이연호(1929~1996)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93년부터 지금까지 그의 부인인 정희경이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다.
- ↑ 3년제 전문학사 졸업이 보통이지만 게임과, 만화창작과,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스쿨은 3 + 1 제도를 시행 중이라 전공심화과정 1년을 추가 이수하면 4년제 학사졸업이 가능하고 모바일 스쿨의 모바일통신‧보안은 2년제 학과다.
- ↑ 5배차이. 참고로 해당 링크의 대학교는 지금은 폐교된 선교청대학교.
- ↑ 특히 만화창작전공 실기전형의 경쟁률이 2013학년도에는 7~8에 머물다 2016학년도에 와서 20을 찍었다(!)
- ↑ 겹치는 전공은 주로 만화창작, 애니메이션 전공
- ↑ 여담으로 그 멘토 교수들이 모조리 달라 성배전쟁이란 말이 오갔고, 바로 그 멘토들이 가장 뜨겁게 반응했다(...!)
- ↑ 영화화되기도 했던 다음 웹툰 전설의 주먹의 경우, 청강대 교수가 스토리를 쓰고 청강대 출신 작가가 작화를 맡은 작품
- ↑ 예를 들어 1주일 만에 크로키 1,000장을 해오라는 식
만신창이과농담 아니다 학원생들아 - ↑ 입시결과 현황
- ↑ http://ipsi.ck.ac.kr/?c=center/37&p=2&where=subject%7Ccontent&keyword=2015&uid=12845
- ↑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 도메인을 바꿔 사용하고 있다.
- ↑ 목적성을 띄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듯. 가만히 서 있는 원화에도 배경세계가 필요하듯이
- ↑ 교수님은 BL을 가르치는 이유를 하나의 장르로 볼 수 있을 만큼 정형화된 패턴들이 생겼다고 하지만.. 남학생들은 지루해 한다.
숨은 부남자들은 재밌게 들었을수도 있다. - ↑ 왜냐하면 과제를 수업카페에 전체공개로 올리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한 과제를 모두 자유롭게 열람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아서 완성해서 출판했으면 싶은 퀄의 과제들이 대부분 - ↑ 물론 프로게이머가 게임과에 올 때도 있다.
- ↑ 악마의 별교수님 강의로 여러가지 게임을 조별이나 개인별로 보드게임(정확히는 TRPG)부터 이지툰 등으로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게 하는 것들이 주된 과제. 팁을 주자면 혼자 과제할 때 빡세게 하고 점수 따낸 다음 쭉 안 나와도 된다. 출석체크를 안 하기 때문.
- ↑ 하지만 15학번엔 교수님이 이지툰 과제가 너무 알려져있어 미리 준비해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관종짓하고 사람들 반응 찍어오라는 끔찍한 과제를 내주셨었다(...)
- ↑ 조별로 게임만들기가 주된 시험이자 과제인데 필기시험까지 본다. 최근엔 '고전 게임의 이해'로 바뀐 듯 하다.
- ↑ 보드게임 플레이는 재미있는데 제작은 그냥 생노동.
- ↑ 2011년까지는 필참이었으나 12년부터는 자율로 변경되었다가 2015년에 다시 전필로 바뀌었다. 경험 쌓기에 좋고, 사람이 일할 때 어떻게 변하는지(...)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듣는 걸 매우 추천.
- ↑ 자세히 말하면 위의 애니과처럼 기획파트만 2학년 2학기때 졸업작품 기획을
반 강제로시작하게하고 3학년때 제작하는 식으로 한다. 교수들도 3학년 때 부터 기획해도 상관없다곤하나 CCRC우선 배치를 해주는 등 은근슬쩍 2학년 2학기때부터 졸작을 시작하게 한다.(...)어디서 복학생들 우는 소리가 들린다 - ↑ 힘들지만 재밌게 잘 가르쳐주시므로 듣는걸 매우 추천.
- ↑ 이게 이제 농담이 아니다. 16년도 졸작부터는 6주차부턴 팀을 깨트릴 시 15학점이라는
어마어마한졸작프로젝트 과목에 무조건 F학점을 줄 것이라는 무시무시한반 협박전언이 나왔다. 아무도 팀에 폭탄을 넣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에원래부터 그러긴 했으나겉으로는 게임 좋아하는 덕후들이 모인 밝은 과처럼 보이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소문특히 이 새과 인간관계에 상당히 민감한 학과이다. 자조적으로 자기들을 정치학과라고 깐다.(..) - ↑ 참고
- ↑ 입시요강은 여기를 참고 바란다.
- ↑ 예를 들면 게임전공 학생이었으면, 만화애니게임과내의 게임전공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 된다.
- ↑ 진짜 이렇게 아는 사람들이 많은 편.
- ↑ 게임전공에도 개설되어있는 과목들이다. 운영체제는 3학년 1학기, 자료구조는 1학년 2학기~2학년 1학기, DB는 3학년 2학기
- ↑ 기껏 짜놓은 프로그래밍 과제를 다른 사람이 베끼어 갔다고 생각해보라.
- ↑ 콘텐츠스쿨이 그림쪽 덕후가 많다면 이쪽은 코스프레계 덕후가 많은 편
- ↑ 당시 이동통신과
- ↑ 현재 어울림관이 있는 곳이 동아리가 모여있던 컨테이너였으며, 어울림관이 지어질동안 동아리들은 에듀플렉스 지하로 이전했었다.
- ↑ 컴퓨터그래픽과는 2014년을 끝으로 폐지가 되어 해당 강의실은 교양과목의 강의실로 대체된 상태.
다른 과의 많은 학생들이 고통받게 되었다 - ↑ 등나무의 경우, 14년도까지만해도 흡연가능 구역이여서 음식을 먹거나 앉아서 쉬고 싶어도 바로 옆에서 흘러 들어오는 담배 냄새 때문에 힘들었지만, 15년도 부터는 흡연 구역이 바뀌어 많은 학생들이 쉽터로 사용하고 있다.
- ↑ 학생증이 없는 신입생의 경우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빌려갈 수 있다.
- ↑ 방학 중에는 2주일
- ↑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거나 단종된 아트북들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가끔 현업 종사자들이 찾으러 오기도 한다.
- ↑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는데 몇몇 학생들은 이게 내 등록금이라며 거품을 문다카더라(...)
- ↑ 대학교라는 특성상 19금 만화책도 많다.
- ↑ 현재는 한 산학협력단, 게임 전공의 동아리인 한얼(컴퓨터 게임제작 동아리), 생각투자와 협력관계인 BGM(보드게임 제작 동아리)이 사용하고 있다. 2015년에 e스포츠 동아리인 4int가 추가로 들어왔다. 더 있을 경우 추가바람 참고로 대문과 동아리방 입구의 문에도 도어락이 있어 일반인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 ↑ 하지만 양 쪽 건물을 드나들 수 없게 사이 경계는 철저하게 막혀있다.
창마에서 길을 잃은 여학생이 실수로 비전학사로 들어가게 되서 팬티 바람으로 기숙사를 돌아다니던 남학생과 마주치기라도 하면 큰일나니까... - ↑ 다만, 금요일과 주말(휴일 포함)은 점호를 하지 않으므로 벌점이 부여되지 않는다. 공휴일 전날에도 점호를 하지 않는다.
- ↑ 평소엔 너그러우시나 기숙사 내에서의 흡연행위는 끔찍하게 싫어하시므로 밖에 흡연구역에서 피자.(...)
- ↑ 모바일통신의경우 1층과 2층을사용하는데 눈감고 등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물론 이것도 선발 방식이다. 졸업 작품 제작, 방학 중 근로장학 같은 사유가 없으면 들어가기 힘든 편.
- ↑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양계장이라고 한다.(...)
- ↑ 특히 청강학사 쪽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 ↑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머리카락 만한 지네가 아닌 손목만한 거대 센티피드를 생각하면 쉽다.
- ↑ 심지어 멸종 위기 동물이다!
- ↑ 예비차는 강변역으로 가기도 한다.
- ↑ 이중 8800번 버스는 GBIS에 8105번으로 나온다. 그래서 네이버 지도등에서 길찾기를 하면 저 버스가 나오는데, 이 버스가 8800버스이니 참고바란다.
- ↑ 하지만 시내버스의 운행범위인 시계외 30km를 넘기 때문에 직행좌석버스 신설은 불가능하다. 설사 국토부 장관의 고시에 따라 이천시 지역 시내버스 운행범위가 시계외 50km로 확대되어도 물리적 거리가 멀어서 회사가 적자를 봐가며 운행하지는 않을 듯.
- ↑ 덤으로 12번 버스도 이천역을 경유하게 되었다.
- ↑ 그만큼 위키니트가 많은 학교라는 증거. 하도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과제의 참고자료의 출처를 밝힐 때 나무위키를 참고했다고 당당히 밝히는 학생들도 많다.(...) 교수님들 중에도 나무위키를 알고있는 교수님들이 많아 나무위키는 객관성이 없으니 과제할 때 만은 제발 참고하지 말라고 하시기도 한다.(...)
교수님과 학생이 나무위키와 이 새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대학교 - ↑ 심지어 한 게임 전공 학생은 미술사 교양 수업 발표 과제 중 하라는 미술사 과제는 안하고 에스엠덕질을 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교수님 왈, 내용은 참신한데 그냥 막 끼워 맞춘 것 같았다고. 하지만 네이버에 민희진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발표내용은 다 사실이다.
변명하지 마 이 스엠빠야 - ↑ 타 대학 유사 과에 비해 확실히 많다
- ↑ 해당 사진은 학교의 어느 철덕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믿으면 심히 골룸하다
- ↑ 사진에 나온것은 애니메이션 디그레이맨 코스프레 팀
- ↑ 학과별로 나누어서 학교를 청소하는 날. 1~2학년이 주로 청소. 오전에 청소하는 편이라 대체로 오전 수업 혹은 하루 종일 휴강한다.
- ↑ 드라마 내용이 이 학교의 뮤지컬 과를 배경으로 지어졌다고한다
- ↑ 물론 대부분의 대학 근처 편의점들이 다른 점포들에 비해 이러한 이벤트들을 자주 하지만 청강대 근처엔 지산마트 외에 물건을 구입 할 수 있는 마트가 하나도 없어서 조금 더 심한 편
- ↑ 출신은 아니고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 ↑ 롤 커뮤니티에서 팬아트로 유명했던 이응이세개와 동일인이다.
- ↑ 전설의 주먹 이윤균 작가의 부인이기도 하다.
- ↑ 허니 블러드 이나래 작가의 남편이기도 하다.
- ↑ 과거엔 몰락인생이란 필명 사용. 만창과와 통합된 출판일러스트과 출신이다.
- ↑ 애니메이션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