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용어에 대해서는 클리셰(동음이의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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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클리셰/clic.jpg |
위의 장면은 일본 만화에서 자주 쓰이는 포즈/앵글샷인 용자검법 제1초식이다. |
이쯤되면 무섭다.
중간에 팬티가 있다.2분 30초
1 일반적 의미
클리셰(cliché[2])는 원래 인쇄 연판(鉛版)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많이 쓰이는 단어를 그 때마다 조판하지 않아도 되도록, 아예 한 꾸러미로 미리 묶은 것이 클리셰다. 한국에서는 견통령을 비롯한 인쇄 사고가 다발하여 대(大)·통(統)·령(領)의 3활자를 하나로 묶었다는 일화가 있다.
이것에서 전의하여 미리 만들어 놓은 기성품처럼 진부한 표현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틀에 박혔다"라는 한국어 관용구와 어원이 똑같다. 영어의 스테레오타입(stereotype)도 어원이 같은 뜻이다. 즉, 다시 말해 '클리셰'라는 단어 자체는 역시 어원적 측면에서는 클리셰다. 역시 사람 생각은 세상 어디나 비슷한 듯하다. 실상은 기믹에서 출발했지만, 여기에 법적확신까지 가세하면 불문율이 된다.
영상물에서는 거의 관례처럼 굳은 연출을 가리킨다. 그야말로 왕도적인 연출로 어느 정도 이상의 퀄리티를 내게 해주긴 하지만 그만큼 제작자가 자기 생각이 없단 말도 되므로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 쓴다. 아예 라스트 액션 히어로처럼 대놓고 클리셰만 추구하든가 조금씩 비튼다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잘 비틀면 스크림 같은 명작이 나올 수도 있다. 코미디에서는 웃기기 위해 아예 대놓고 활용하기도 한다. 주인공과 히로인을 포함한 주연, 단역들의 대표적인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클리셰라고 불릴만큼 많은 연출이 되는 것이기에 당연히 비판하는 경우도 많고 그 때문에 클리셰를 비판하는 클리셰도 있다. 예로 들면 "이것도 XX 표절이네" 같은 것이나 판타지를 해체하라 같은 것이 있다. 또 다른 예는 "이 영화는 미국식 영웅주의군!"이라고 비판하는 행위 그 자체.
할리우드는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고, 할리우드에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유럽 영화계는 이를 깨려고 한다. 스크림이나 퍼니 게임 등의 예시에서 볼수 있듯이 실력있는 작가나 감독이 기존의 클리셰를 깨거나 뒤집을 경우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실 클리셰란 것 자체가 사람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는 전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실력없는 작가가 무리해서 클리셰를 깨더라도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하고 괴작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클리셰를 남발하다간 너무 뻔하디 뻔한 작품이 되어 역시 좋은 평가를 못받고 욕만 먹는 사례도 부지기수.
작가들이 자신도 모르게 따르는 방식 2순위다. 참고로 1순위는 모티브. 당연히 전부는 아니고 몇몇 클리셰를 따르는데, 그렇게 해야 작중 재미가 부여되기 때문.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된 게 아니다. 대중들에게 잘 먹히니까 클리셰가 되는 거다. "대중들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이 잘 알고 있는 친숙한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보여지는 것을 원한다."는 것. 이것을 잘 설명하는 시나리오계의 명언은 "법칙을 깨트리기 위해서는 먼저 법칙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일부 클리셰들은 현실에서 편견 및 고정관념이다. 그러니 너무 남용하진 말자.
외국 사이트 중에 이방면의 끝판왕은 TV Tropes이 있다.[3] 한국에서는 영화 평론가 듀나가 본인 홈페이지에 클리셰 사전을 연재하면서 많이 알려졌다. 재미난 클리셰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한 번쯤 들러보면 좋다.# nc 역시 죽여주는 클리셰 11이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으로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위키에 쓰인 전개에 대한 클리셰보다는 동영상 전문 리뷰어답게 흔히 나오는 연출을 클리셰라고 표현하였다. 예를 들면 이 영상에서 클리셰 1위는 슬로우 모션이다.
클리셰의 판에 박힌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로서, 일본에서는 텐프레(템플릿, Template, 주형)이라는 단어가 있다. 일본에서만 쓰는 축약어로 알아듣는 사람은 상당한 덕후.[4]
나무위키에서는 클리셰라는 지칭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이 문서는 클리셰라는 단어를 창작물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개나 소재로 조금 넓은 의미로 사용하여 클리셰를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클리셰뿐인 창작물은 있을 지 몰라도 클리셰를 완전히 배제한 창작물은 없다. 애당초 창작물은 대중에게 어필이 가능해야 팔려 나가고 이로써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다. 자기 혼자 만족하기 위한 것이 아니면 클리셰는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창작물이 클리셰를 따른다고 무조건 깔 수는 없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클리셰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근래의 창작물이 과거의 창작물을 표절한 표절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매우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표절 문서에 적힌 글처럼 모든 사람이 클리셰나 패러디, 오마주, 모티브를 단순히 표절이라 생각했다면 전세계적으로 표절 시비가 들끓어 창작의 명맥이 끊어졌을 것이다.
해당 문서의 난립으로 인해, 클리셰를 추가할 경우에는 토론 후에 추가할 것.
[5]
사실 아래 예시에서 클리셰가 아닌 것도 있다. (위에 써 있듯 난립 때문.) 예를 들면, 주인공이 최종 보스 같은 문서. 클리셰라 볼 수 없는 문서에 들어가보면 예시가 좀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건 세계는 넓고, 창작물이 만들어진 역사가 길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가수 윤상의 정규 3집 앨범 제목이기도 하다.
2 캐릭터 클리셰
- 캐릭터의 유형
- 가해자가 된 피해자
- 견부호자 ↔ 호부견자
- 고대의 관리자 ↔ 신인류
- 공기
- 꼬마 영웅
- 나는 전문가
- 내면의 자아 (→ 타락)
- 내부의 배신자
- 독재자가 된 영웅
- 두 얼굴의 사나이
- 뚱뚱이와 홀쭉이
- 라이벌
- 마지막 생존자
- 모든 걸 갖추었지만 불행한 사람
- 못된 형과 착한 아우
- 무능한 공무원
- 미모 봉인구
- 박해받는 괴물
- 발판
- 방관하는 초월자
- 배신하는 딸
- 보스
- 비혈연
- 빈자선인 부자악인
- 사악한 쌍둥이
- 사악한 마법사
- 설명충
- 실패한 창조주
- 악당
- 약점
- 오퍼레이터 3인방
- 웃다 죽은 캐릭터
- 원하지 않는 힘
- 유능한데 망한 왕
-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등장인물
- 이중 신분
- 인간이 되고 싶어 ↔ 인간임을 포기했다
- 전사와 아이
- 전투력 측정기
- 정체불명
- 제물
- 주인공
- 적녹청 3인조
- 중간 보스
-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
- 첫 번째 의뢰인
- 청일점
- 총을 든 소녀
- 최종 보스
- 히로인
- 히어로
- CMY
3 배경 클리셰
- 교실 창가 쪽 맨 뒷자리
- 기계의 반란
- 마지막 여름
- 막장도시
- 무너지는 구조물
- 붐비는 매점
- 외계의 침공
- 우주 문명의 단계설
- 인간이 침략자
- 집에 없는 부모
- 차별받는 초능력자
- 천재들의 학교
4 연출 클리셰
- 4인의 법칙
- 5인의 법칙
- 17대 1
- 결혼식장 난입
- 공권력에 대한 도전
- 공화국 vs 제국
- 과학 vs 마법
- 게임의 전통
- 그리고 몇 년 뒤
- 극적인 진출
- 금지된 사랑
- 기억상실
- 나를 죽여줘
- 내장형 근육
- 다리 사이 앵글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도라에몽식 구성
- 도시파괴
- 독자와 작품 속 세계의 평판이 다른 경우
- 동귀어진
- 동료 학살
-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 말 많은 악당
- 모두의 도움
- 목적상실
- 몸 바꾸기
- 바나나 껍질
- 밀실살인
- 반짝이는 눈
- 뱅뱅 도는 눈
- 본의 아닌 도움
-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
- 비슷한 타입끼리 대결
- 사실은 인류였다
- 사실은 지구였다
- 선 채로 죽음
- 생사불명
- 술 조금 마시고 취하기
- 슈퍼히어로 랜딩
- 시시오도시 [7]
- 시체의 산
- 아버지 살해
- 어깨 위의 천사와 악마
- 언더독 효과
-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
- 연인의 죽음
- 연좌제
-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 왼손 약지에 딱 맞는 반지
- 가끔 주인공이 히로인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다른 손가락에 끼우면 안 맞고 왼손 약지에 딱 맞는 경우가 많다. 이게 대부분 커플링이나 결혼 반지를 끼우는 자리라서 히로인은 그걸 떠올리고 얼굴을 붉히는데 주인공은 그런 상식도 까먹고 쟤가 왜 저러지라는 반응만 주로 보인다.
- 육벽
- 이 녀석은 내가 쓰러트린다
- 자살로 위장된 타살
- 작품 속 캐릭터들의 위법행위
- 제4의 벽
- 제목 대사
- 제물
- 종의 장벽
- 주역 교체
- 주인공 복사
- 죽인 뒤 서로 죽인 것으로 꾸미기
- 최후의 발악
- 최후의 저항
- 타락
- 타임 패러독스
- 클로즈드 서클
-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
- 출생의 비밀
- 통 속의 뇌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전통
- 폭주
- 하위 롱의 비명
- 한 번에 한 놈 법칙
- 해설역
- 혼잣말
- XXX 때문에 개고생
- XXX는 좋았다
- ○○에서 연애하기
- 두번째 단추
5 대사 클리셰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대사나 문장. 상단의 개요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게 클리셰의 원래 의미다.
-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 기분 탓
- 나다운 게 뭔데
- 나를 죽여줘
-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 다 끝났어
- 메데타시 메데타시
- 물건에 맞아서 살았다
-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
-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시체의 산
- 약육강식 - 약한 것은 죄악
- 어릴 적에 상냥했으니까
-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
- 오늘만 남자친구가 되어 줘
-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 오늘 밤이 고비입니다
- 이것은 XX의 몫
-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 잃을게 없다
- 위기일수록 웃어라
- 자연의 섭리
- 포로는 필요 없다
- 해치웠나
- 너는 꼭 살려보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할거야
6 줄거리 클리셰
6.1 도입부 클리셰
도입부를 만드는 클리셰.
- 게임에서 1 스테이지의 클리셰
- 초원과 꽃밭, 숲 등 초록으로 둘러싸인 스테이지가 대부분이다.
-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
- 물건 수집
- 보물찾기
- 억울한 죽음
- 인생 다시살기
- 전학 온 에이스
- Boy meets Girl
- 전생 트럭
- 도시괴담이나 소문을 들으면 휘말림
6.2 중간부 클리셰
클리셰 하나로 옴니버스 에피소드를 하나 만들 수 있다.
6.3 결말부 클리셰
결말을 낼 수 있는 클리셰.
- 권선징악
-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 끝없는 싸움
- 다 끝났어
-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11]
- 보너스 배틀
- 새로운 아담과 이브
-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에?주인공 일행이거나 최종보스거나 - 와장창
- 이별아닌 이별
- 지구멸망(!!)
- 전원 부활
- 존재의 소멸
- 중과부적 엔딩
- 최후의 전쟁
- 타다이마 오카에리
7 플래그 & 보정
- 생존 플래그
- 배신 플래그
- 사망 플래그
- 극장판 보정
- 신캐릭터 보정
- 주인공 보정
- 최종 보스 보정
- 적이 된 아군 보정
- 아군이 된 적 보정
-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
- 초반 강한 적군의 법칙
- 일관되게 아름답게 표현되는 요소
8 기술, 아이템 관련 클리셰
- 건담 강탈
- 긁지 않은 복권
- 넘어지면서 덮치는 동작
- 눈 찌르기 : 전투 상황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 그 외에도 강적을 눈 말고도 단련이 불가능에 가까운 부분을 "아무리 단련해도, XXX만은 단련할 수 없겠지!" 하면서 공격하고 쓰러트린다.
고자킥? - 도적의 7가지 도구
- 도검제일주의
- 뒷목잡기
- 리미터 해제
- 마지막 보급
- 물건에 맞아서 살았다
- 발에 칼날 달기
- 발도술
- 밥상 뒤집기
- 세컨드 주역메카
- 속성
- 술잔 깨기
- 얼굴에 물 뿌리기
- 일시적인 힘
- 장비 압수
- 제물
- 총은 맨손을 이길 수 없다
- 총알잡기
- 춘약
- 칼날 위에 올라서기
- 칼로 싸우다가 서로 엇갈린 후에 칼집에 칼을 집어 넣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승자다.
- 투창
- 폭발
- 폭탄은 ~뒤에 터진다
- 필살기
- 핸디캡
- 힘을 원하는가 (→ 타락)
- 힘을 숨기는 주인공
- XX만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9 장르 클리셰
- 게임/클리셰
- 공포영화에서 살아남는 법칙
-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클리셰
- 능력자 배틀
- 디스토피아/클리셰
- 막장 드라마/클리셰 : 주요 클리셰를 포함하여 전반적인 특징을 설명.
- 사극의 클리셰
- 서부극의 클리셰
- 소년만화/법칙
- 순정만화/클리셰
- 양판소/필수요소
- 에로물의 클리셰
- 좀비 아포칼립스/클리셰
- 하렘물 공식: 이는 클리셰가 너무 많아 따로 분류.
- 한국 고전소설의 클리셰
- 호러물/클리셰
10 그 외의 클리셰들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은 클리셰/기타 쪽을 참고해볼 것.
- 3대 요소 - 4대 요소 - 5대 요소
- 가공의 XXX
- 김전일의 법칙
- 검열삭제하는 현장 포착 후 협박
- 대립관계
- 동심 파괴[13]
- 불과 얼음
- 불로불사
- 손발의 힘줄 끊기
- 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친구는 집에 없고 친구 누나 혼자 샤워를 하고 있었다.
-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
- 적의 적은 나의 친구
- 정의의 조직
- 플랜B
- 현실적
- 희망고문
- 살아있는게 속죄
- 싸움꾼
11 관련 문서
- 동화에서 사용되는 단어의 뜻
- 리얼리T: 클리셰를 까는 코너.
- 마왕을 위한 지침서
- 불문율
- 스테레오타입
-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
- TV Tropes
- 데스게임
- ↑ 찾아보자! 부활동의 오프닝 가사는 이런 오프닝에서의 클리셰의 나열이다.#
아 X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 ↑ e에 꼭 악상떼귀가 붙는다! '이'가 아니라 '에'발음. 그냥 "cliche"는 프랑스어로 설사를 뜻하며, 저것을 "클리슈"로 읽는다. 영어 발음은 "클리셰이" 정도. "셰"에 강세가 들어가며, "이-"를 붙여 살짝 끌어 주면 완벽하다. 불어의 café와 영어의 cafe 발음 차이를 생각해보면 쉽다. Nostalgia Critic의 비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 ↑ 단 TV Tropes에서는 단순히 창작 활동의 기교인 Tropes는 클리셰와는 다르며, 그것이 이제 너무 뻔해져서 극의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여야 클리셰라고 한다. 그리고 Trope를 쓰거나 피하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위해서는 이쪽으로
- ↑ 어떤 게임을 깨기 위한 필승조합, LOL으로 치면 EU 스타일을 템프라고 하는 것. 괴리성 밀리언아서 일본 서버의 초노급 레이드를 즐기는 사람들은 2ch에 모여서 스레드를 만들고 거기서 파티모집을 하는데, 마치 WOW시절의 전도사마성처럼 게임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깨기 위해 카드 구성 및 조합, 드로우 순서를 템프로 정해놓고 이것을 할 수 있는 유저만 비번을 풀어 받는다.
- ↑ 물론 무조건 클리셰를 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 ↑ 실제로 주인공이 최종보스인 경우는 드물기에 클리셰보다는 클리셰를 잘 비틀었거나 클리셰의 예외 정도로 볼 수 있다.
- ↑ 온천인 대궐 같은 큰집에 가거나 그쪽으로 시점을 전환할 때 이게 돌을 한두번 때리고 올라오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 ↑ 도입부 클리셰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 중세 유럽 시절에 유행했던 기사 전설들이 그렇다.
- ↑ 가끔 회상을 보여주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일례로 바쿠만이 있으며, 만약 회상 부분만 따로 떼어 작품으로 만들면 프리퀄이 된다.
- ↑ 왠만한 러브코미디나 학원물에선 빠르면 6화쯤이나 평균 8~10화쯤에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은 등장한다.
그리곤 태풍이 몰아친다. - ↑ 없지는 않지만 승리하는 주인공에 비해 엄청나게 적으므로 클리셰의 예외로 칠 수 있겠다.
- ↑ 정확히는 패배 플래그지만 패배 플래그 문서가 없으므로 사망 플래그로 대체.
- ↑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창작물 안에서도 동심을 파괴하는 작품들이 많이 있음으로 클리셰의 조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