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타 2의 영웅 클링츠

클링츠 Clinkz

다이어
파일:도타2 힘.png 15 + 1.6	파일:도타2 민첩.png 22 + 3.3	파일:도타2 지능.png 16 + 1.55

엉망인 길도 가야할 때가 있는 법.

레벨	1	16	25
체력	465	959	1567
마나	208	533	949
공격력	37-43	84-90	129-135
방어력	2.08	9.22	15.94
공격속도	0.71	1.01	1.3
이동 속도	300
회전 속도	0.4
시야	낮/밤 1800/800
사정 거리	640(원거리)
발사체 속도	900
공격 딜레이	선+후 0.7+0.3
캐스팅 딜레이	선+후 0.5+0.51
기본 공격 속도	1.7

역할

캐리	도주기	압박
■■	■■■	■

성우
	마이클 그레고리
	홍범기

1.1 배경

피로 물든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호벤이라는 지역은 수만 리가 넘는 숲이 우거져 있다. 고지대에서 흘러내려 온 진한 피가 검은 웅덩이를 이루고 마법사 왕 수더렉스가 자비로운 통치를 펼치는 곳이다. 한때 호벤의 땅을 수호하겠노라 맹세했던 클링츠는 뛰어난 궁술로 이름을 떨쳤다. 수더렉스의 통치 300년 차에, 여섯 번째 지옥에서 악마 마락시폼이 나타나 호벤의 숲을 차지하려 들었다. 마법사 왕 수더렉스는 그에 대항하여 악마를 처치하는 자에게 영생을 부여하는 깨지지 않는 주문을 내리겠다고 공포했다. 클링츠는 불사의 주문에 대해 알지도 못한 채 악마의 처참한 살육에 맞서 왕국을 지키고자 전투에 뛰어들었다. 클링츠는 마락시폼을 여섯 번째 지옥의 문으로 돌려보냈고, 그곳에서 목숨을 건 전투를 벌였다. 마락시폼은 극심한 상처를 입은 채 지옥불을 내뿜었고 클링츠도 마지막 활의 시위를 당겼다. 화살은 마락시폼의 미간을 정확히 관통했고 그에게 최후를 선사했으나, 동시에 마락시폼이 뿜어낸 지옥불이 온 대지에 퍼져 나가며 검은 웅덩이와 클링츠마저 불태우고 말았다. 클링츠의 온몸이 불타오르던 그 순간, 마법사 왕의 주문이 효과를 발휘했다. 클링츠는 뼈와 분노만이 남은 불경스러운 모습으로 남고 말았다. 클링츠는 죽어가던 순간의 모습을 지닌 채 지옥의 입김을 뿜으며 영원한 여정을 떠난다.

불타는 화살을 조심할지어다. 또한 죽음과는 어떤 서약도 맺지 마라. - 네리프

1.2 스킬

1.2.1 다발 사격(Strafe) Q/T

	시전 대상 없음	효과 대상 자신	파일:Attachment/avicon.png
	클링츠가 화살을 연달아 발사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공격속도가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지속시간 : 4 / 6 / 8 / 10 공격속도 증가량 : 130
40 / 35 / 30 / 25				90
해골 궁수 클링츠의 흐릿한 형태는 그의 타오르는 심장 때문인지, 아니면 빠른 화살 실력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클링츠는 주문의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불타오르는 시각 효과를 얻습니다, 이 효과는 시전 즉시 보입니다.
다발 사격은 클링츠의 다른 정신 집중 스킬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사용시 일정 시간 동안 공격 속도가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는데 불타는 화살, 죽음의 서약과 조합하면 폭발적인 화력을 낼 수 있다, 전선을 밀 때, 포탑을 철거할 때도 상당히 쓸만한 기술. 다만 초반 부터 불타는 화살과 같이 사용하면 마나가 순식간에 증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러모로 클링츠의 폭딜을 담당하는 좋은 스킬이지만 클링츠의 단점이 되기도 한다. 만렙을 찍어도 실제 쿨타임이 15초나 되어서, 이 스킬의 쿨다운이 돌고 있으면 클링츠의 딜이 급감하기 때문, 게다가 클링츠는 오로지 평타만 쑤셔박는 캐리이기에 공속에 많이 의존한다, 그래서 Q가 켜 진 동안 상대를 빠르게 죽여야 하는데 이 때문에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증폭 시킬 수 있는 증오의 꽃가지가 클링츠와 잘 맞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W와 같이쓰면 엄청난 폭딜이 되는데, 클링츠는 지능템없이 그걸 감당할 마나가 없기때문에 대부분 Q는 나중에 찍고 W는 견제,막타용으로 쓴다.

특히 아이템이 잘 갖춰지지 않았을 때는 Q의 유무가 더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확실한 상황에 신중하게 써야 한다.

1.2.2 불타는 화살(Searing Arrows) W/R

	시전 대상 자동 시전	효과 대상 적 유닛과 건물	피해 종류 물리,관통	파일:Attachment/avicon.png
	클링츠의 화살은 불타오르며 추가 피해를 줍니다.
사거리 : 630 추가 피해량 : 30 / 40 / 50 / 60
10
클링츠는 파괴적인 효과를 위해 자신의 불타오르는 정수를 이용하여 활에 불을 붙입니다.

기본 공격력으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기계 유닛이나 구조물, 주문 면역 상태의 적에게도 적용됩니다.
불타는 화살의 대미지 증가량은 공격력과 분리 되어 있기 때문에 레이저의 전기 고리 같은 대미지 감소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위의 이유 때문에 더블 대미지 룬과 흡혈 같은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적 건물이나 기계형 유닛과 크립에도 불타는 화살을 쓸 수 있습니다.

초반에 디나이를 하거나, 막타를 먹을 때, 그리고 적을 사살할 때 쓰는 스킬. 클링츠의 평타 동작은 너무나도 저질(...)이기 때문에 이 스킬을 켜야 크립을 수월하게 챙길 수 있다. 위에 말한 대로 추가 피해는 건물에도 들어가므로, 불타는 화살을 켜 놓고 다발 사격을 쓰면 포탑도 녹아 내린다.

전장격노나 심판도와 맞먹는 공격력을 원할 때마다 얻을 수 있어서 클링츠는 초중반부터 높은 화력을 뽐낼 수 있다. 하지만 클링츠는 마나통이 큰 영웅이 아니기 때문에 초중반에 자동 시전을 켜놓고 마구 난사하다보면 마나가 부족해진다. 클링츠의 다른 스킬들도 마나 소모가 적지 않기에, 게임 초반에는 바이퍼처럼 자동 시전을 꺼놓고 수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1.2.3 해골 보행(Skeleton Walk) E/W

	시전 대상 없음	효과 대상 자신	파일:Attachment/avicon.png
	클링츠는 공격하거나 기술을 사용하는 순간까지 투명해진 상태로 유닛사이를 통과하며 이동합니다.
투명화에 걸리는 시간 : 0.6 지속시간 : 20 / 25 / 30 / 35 이동속도 증가율 : 11% / 22% / 33% / 44%
20/19/18/17				75
해골 궁수 클링츠는 순식간에 불 폭죽과 연기 속으로 사라집니다.

클링츠는 해골 보행의 효과가 지속될 때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신 집중 스킬이나 활성화된 아이템 효과에 방해받지 않습니다.
투명 상태에서 공격 시, 발사체가 적에게 닿기 전에 투명화가 풀립니다.
해골 보행은 클링츠의 다른 정신 집중 스킬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이템을 주워도 투명화가 풀리지 않습니다.

사용시 몸에서 강한 불꽃이 피어오르면서 은신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마치 불타 없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클링츠의 기습/도주용 스킬. 공격을 하거나 스킬을 사용거나 아이템을 사용하면 바로 투명화가 풀리니 주의할 것. 특히 능력의 장화같은 아이템을 생각없이 바꾸면 투명이 풀려버리니 조심^[1] 레벨 2만 찍어도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진다. 이동 속도 증가율 까지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스펙의 도주기이지만 은신은 카운터 당하기 쉽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자. 그래도 이속 44% 증가 덕분에 현시의 가루의 둔화를 맞아도 현상금 사냥꾼이나 리키보다는 도주확률이 그나마 높은 편이다.

다른 은신 기술처럼 공격을 하거나 스킬을 쓰면 투명화가 풀리지만, 막상 투명화를 써도 다른 행동은 방해 받지 않는다. 즉, 순간이동 주문서나 여행의 장화를 쓸 때 이 스킬을 써도 정신 집중이 끊기지 않으며, 능력 조합 모드에서 정신 집중 스킬을 쓰는 도중 투명해져도 스킬이 취소되지 않는다는 것.

1.2.4 죽음의 서약(Death Pact) R/E

	시전 대상 유닛	효과 대상 유닛	파일:Attachment/avicon.png
	클링츠는 아군 또는 적군 크립을 집어삼켜,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체력과 공격력을 얻습니다.
사거리 : 400 지속시간 : 35 체력 증가량 : 죽인 유닛 체력의 50% / 65% / 80% 추가 공격력 : 죽인 유닛 체력의 5% / 6.5% / 8%
45/35/25				100
수더렉스의 생명과 죽음의 끈은 클링츠의 일부분입니다. 클링츠는 다른 생명체들과 이 서약을 맺으면서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만약 대상 유닛이 적이거나 중립 크립이라면 클링츠는 골드와 경험치를 얻습니다.
죽은의 서약을 여러번 쓴다고 해서 체력 스택이 쌓이지 않고 이전 궁극기 버프를 제거한 뒤 새로 먹은 유닛의 버프로 바뀝니다.
고대 크립, 몇몇 영웅들의 소환수에는 쓸 수 없습니다.
추가 공격력은 불타는 화살과는 다르게 더블 대미지, 흡혈, 대미지 감소 스킬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죽음의 서약의 지속시간이 종료되면 최대 체력은 다시 줄어듭니다. 종료된 시점에서의 클링츠의 체력이 죽음의 서약으로 얻은 체력량을 초과한다면 체력은 클링츠의 원래 최대 체력으로 맞춰집니다.

클링츠의 생존 및 화력 보강 스킬. 얼핏 보면 궁극기라 하긴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지만, 클링츠의 생존력 및 갱킹 능력은 해골 보행과 이 죽음의 서약에서 나온다. 거기다가 추가 공격력까지 주고 적 혹은 중립 크립들을 한입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마나만 충분하다면 쿨마다 써주면서 체력이 높은 크립들을 먹어두는게 좋다. 당장 싸워야 하는 급한 상황만 아니라면 체력 1000 이상의 중립 크립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만렙 기준으로 죽음의 서약, 불타는 화살 두 스킬만으로 공격력을 최대 140 이상 올릴 수 있다. 이 버프가 있고 없고 차이가 상당히 크다.

참고로 크립을 먹을 때는 최대 체력과 현재 체력량이 모두 늘어나지만, 효과가 끝날 때는 최대 체력만 줄어들고 현재 체력이 줄어든 최대 체력보다 많지 않은 한 현재 체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라인 크립에도 쓸 수 있다. 정글을 먹을 여유가 없으면 라인 크립이라도 먹어놓자. 반드시

크립을 먹는다는 점을 이용해 클링츠가 첸이나 요술사의 카운터로 꼽히는 경우도 있다. 특히 첸은 조종하는 크립의 체력을 올려버리기 때문에 먹어치운 크립의 체력만큼 강해지는 클링츠에겐 맛집(...)이나 다름없다.

1.3 추천 아이템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시작 아이템
게임 초반
핵심 아이템
상황별 아이템

1.3.1 초반

아퀼라의 반지 : 초반 불타는 화살의 마나 소모를 커버해준다. 스탯과 방어력은 덤.
물병 : 미드레인에 갈때 구매 할 만한 아이템. 역시 마나 소모를 커버해주고 클링츠는 룬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에 좋은 룬이 나온다면 바로 갱킹을 갈 수도 있다.
능력의 장화 : 스탯도 많이 주고 공속을 올려주는 능력의 장화가 가장 무난하다.
영혼의 반지 : 궁극기를 쓸때 마다 영혼의 반지를 써주면 마나가 딱 커버가 된다. 또 다발 사격을 키고 불타는 화살을 쓰며 타워를 때릴때의 마나 소모도 커버해주며 도주해야하는데 마나가없어 해골보행을 쓰지 못할때도 유용하다. Cloud 9 Hyper-X 팀의 EternaLEnVy가 처음 갔던 빌드의 중심.
황폐석 : 용기의 메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적의 방어력깎아 평타가 아프게된다. 이후 용기에 메달이나 심판도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고 용기의 메달이 나오는 시간보다 몇배는 빠른시간부터 클링츠의 견제가 괴랄하게된다.
미다스의 손 : 파밍아이템 클링츠의 파밍 속도를 엄청나게 증가시켜준다. 궁극기와 함께 초반부터 정글 캠프를 정리 할 수도 있다.
용기의 메달 : 저렴한 가격에 마나 재생력과 방어력 감소 능력이 생기는데 불타는 화살 덕분에 클링츠에게 방어력 감소 능력은 타 캐리보다 월등한 효율을 보여준다.

1.3.2 중반

용의 장창 : 6.86패치로 새롭게 등장한 아이템. 원거리 영웅의 기본 공격 사거리를 130이나 늘려주어서 클링츠와 잘맞는 아이템이다. 분해가 가능하므로,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면 허리케인 창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분해해서 칠흑왕의 지팡이로 가거나 허리케인 창으로 만들 수가 있다.
증오의 꽃가지 : 사실상 쿨다운마다 궁극기를 써야 하고, 매 평타마다 마나를 먹는데다가 해골 보행과 다발 사격의 마나 소모도 상당한 편인 클링츠로선 감당하기 힘든 마나 소모를 충당해 주는 아이템. 거기에 클링츠의 폭딜을 더더묵 무시무시하게 만들어주고, 침묵으로 상대가 반격하기 힘들게 만들기에 적을 순식간에 삭제해야하는 클링츠에게 딱 맞는 코어템이다. 사실상 클링츠는 가면무사 처럼 CC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필수템 취급 받는 것. 선템으로 맞출 경우 보통은 속력의 장화만 사거나 신발을 아예 사지 않은 상태로 이 아이템을 먼저 완성시키며, 구매시 325원 현자의 가면 2개를 먼저 산 뒤 하나씩 완성시키고 마지막에 조합법을 산다. 하지만 갱킹 위주의 조합이 아닌 코어로의 딜링이 중요한 경우에는 스킵하고 딜링 템을 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요즘은 클링츠는 1번 코어로 쓰여 갱킹위주로 가지 않은다면 바로 심판도를 가는 추세이다.
태양의 문장 : 방어력을 10이나 감소시켜서 심판도와 함께한다면 클링츠의 암살의 절정을 찍는다.
칠흑왕의 지팡이 : 생존력을 올리기 위해 사는 아이템. 클링츠는 기본 화력이 강력하지만 심각하게 유리몸이기 때문에 칠흑왕의 지팡이를 최대한 빨리 구매하는게 좋다.
심판도 : 암살의 절정을 찍는 아이템. 클링츠는 물리 폭딜로 악명 높으며, 심판도는 방어력을 깎는다. 이는 포탑 같은 건물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라인만 잘 밀어준다면 아가님 든 타이니나 테러블레이드 못지 않는 엄청난 철거 능력을 더욱더 악랄하게 만들어준다. 상위 공격력 증강 아이템 중 가장 가성비가 높으며 원거리 패널티도 없다. 1번 캐리 포지션에서 폭딜에 집중할때 빨리 뽑는다. 여전히 마나 소모를 감당하기 힘든 것은 단점이기 때문에 영혼의 반지를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배자의 투구 : 크립을 아군으로 만들어 궁극기를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체력이 낮은 크립에게 사용하면 최저체력인 1400으로 크립의 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궁극기와 시너지가 특히 좋다. 돈이 여유가 되고 아이템칸이 모두 채워지고 나면 상위템인 사탄의 손아귀를 고려해봐도 좋다.
점멸 단검 : 이동 속도가 월등하게 빠른 편인 클링츠이지만 기본적으로 뚜벅이라서 혼자서는 적들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점멸 단검은 그러한 경우 부족한 막타에 도움이 되며 생존 또한 상당 부분 보장해준다. 2250원이나 들였는데 아무런 능력치가 없다는 점은 단점.
분산의 검 : 밸브의 추천 아이템엔 없지만 Natus Vincere의 Funn1k^[2] 선수가 간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클링츠의 주능력치인 민첩성을 올려주고 적의 마나를 태울 수 있으며, 둔화를 걸어 도망가는 적의 발목을 잡을 때도 좋다. 게다가 현시의 가루를 정화할 수도 있으니 가서 나쁠게 전혀 없는 셈. 다만 증오의 꽃가지와 같이 사기엔 힘들기 때문에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면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게 낫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증오의 꽃가지와는 다르게 침묵이 없기 때문에 암살을 시도하려다 되려 역관광이 자주 일어나고 마나 관리 또한 증오의 꽃가지와 비교했을때 매우 힘들다는 점이다. 증오의 꽃가지를 가지 못했다면 영혼의 반지라도 들어야 최소한 궁극기 사용하는데 필요한 마나가 충당이 된다. 그렇다해도 불화살 마나 소모까지는 감당하기가 버겁다. 정말 마나 관리와 클링츠 운용에 자신이 있다면 증오의 꽃가지 대신에 선택해도 좋다. 증오의 꽃가지가 1:1의 암살에 최적화 되어있다면, 분산의 검은 다대다의 난전에 특화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3.3 후반

여의봉 : 상대에 유령 자객 이나 바람 순찰자 같은 회피가 있는 영웅이 있거나 나비검을 구매했을때 주로 구매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클링츠의 높은 DPS와 시너지가 좋아 자주 선택된다.
다이달로스 : 클링츠의 딜을 극대화시켜주는 아이템. 특히 클링츠는 DPS가 높기 때문에 다이달로스의 치명타와 시너지가 좋다. 딜템을 선택할때 다이달로스가 1순위로 꼽히는 이유.
나비검 : 클링츠의 높은 DPS를 더더욱 높여준다. 회피는 덤.
스카디의 눈 : 스카디의 눈은 흡혈이나 고유 공격 변형치이던 시절의 불타는 화살과 중복되며, 클링츠의 부족한 능력치와 체력, 마나를 골고루 다 준다는 점에서 나쁜 아이템은 아니다. 다만 더욱 성능 좋은 코어 아이템이 많아 후반에나 살만한 아이템이다.
사탄의 손아귀 : 캐리 생존력 끝판왕. 쉽게 갈 아이템은 아니지만, 지배자의 투구를 그냥 버리기 아까울때 생존성과 체력을 동시에 챙기기위해 간다. 큰 캠프의 메인 크립을 삼킨채로 Q와 W, 칠흑왕의 지팡이를 켜고 딜을 하는 클링츠는 딜도 딜이지만 "죽일수가 없다." 대사 그대로 타겟의 생명을 자기 것으로 바꿔버리는 무시무시한 해골궁수가 탄생한다. 다만, 흡혈 변형치와 중첩되는건 스카디의 눈이 전부인것은 아쉬운 단점. 얼척없는 가격도 한몫한다
린켄의 구슬 : 파멸의 사도가 있을때 가는 아이템.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잘 가지 않는다.
허리케인 창: 사거리 증가는 물론이고 생존기를 하나 추가해준다. 다만 다른템 가기 바쁜 클링츠에게는 우선순위가 조금 떨어진다.
바이스의 낫 : 데미지가 충분히 뽑히는 후반에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민첩 캐리 영웅 치고는 의외로 자주 사는 아이템이다.^[3] 증오의 꽃가지를 팔고 사는게 일반적. 디스에이블기 중에서도 손에 꼽는 헥스, 그리고 증오의 꽃가지처럼 심한 마나소모를 땜빵시킬 수 있음과 더불어 은신으로 돌아다니다가 기습하기 하기 좋은 영웅이라 칠흑왕의 지팡이가 있다 하더라도 얄짤없이 돼지로 만들어 지속시간(3.5초)동안 폭딜을 퍼붓고 킬을 따낼 수 있다. ~~생각보다 몸빵이 세서 못 따냈다면 도망쳐야겠지만~~
핏빛가시: 5초동안 받는 피해 증폭 + 정밀타격 + 치명타를 제공하는, 그야말로 클링츠를 위한 아이템.대체로 하위아이템인 증오의 꽃가지를 먼저 제작후 상황을봐서 바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아이템을 더 뽑은 후 업그레이드 하곤한다. 몇안되는 정밀타격을 주는 아이템이기에 회피를 믿고 까부는 영웅을 혼쭐을 내줄 수 있다.

1.3.4 그 외 고려해볼만 한 아이템

광기의 가면 : 불타는 화살이 고유 공격 변형치가 아니게 됨으로써 선택해볼만한 아이템이 되었다. 흡혈도 흡혈이지만 주목할 건 공격속도 상승이다. 클링츠의 딜링 방식은 Q의 버프로 쉴새없이 몰아치는 게 대부분이다. Q가 적용된 클링츠는 매우 강력하지만, 버프 효과가 끝나면 현자타임(...)이 온다. 광기의 가면은 이 현자타임을 막을 수 있게 해준다. 추가로 받는 피해가 달려있어도 애초에 클링츠는 적이 나를 때리기도 전에 내가 먼저 적을 죽인다 라는 느낌의 플레이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 그냥 최대한 빨리 적을 죽이느냐 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 Q가 꺼져도 계속해서 폭풍같은 평타를 날릴 수 있게 해준다. 혼자 있는 적을 잡아낼 때나 포탑을 철거할 때는 Q와 광기의 가면을 동시에 사용해 바람순찰자의 궁극기에 맞먹는 공격 속도를 보여줄 수도 있다. 클링츠의 경우 궁극기 덕분에 받는 피해 증가 때문에 한 방에 갈 일은 드물다. 하지만 밤의 추격자, 켄타우로스 전쟁용사같이 체력도 높고 기동성도 높은 힘 영웅이나 라구나 블레이드, 죽음의 손가락 같이 대미지가 높은 단일 대상 딜링기라던지 아니면 순식간에 접근을 할 수 있는 폭풍령같은 영웅이 있다면 조심하도록 하자.

돌격 흉갑 : 공속을 올려주고 주변 적의 방어력을 깎는다. 함께 방어력을 깎는 심판도와 용기의 메달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를 일으키며, 궁으로 늘어난 물살을 방어력 증가로 더 탄탄하게 해준다. 또, 다발 사격 없이도 나름 괜찮은 공속을 확보할 수 있고 불화살의 대미지를 올려주기에 고려해볼만은 하나, 역시 마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므로 영혼의 반지가 필요하다.

1.4 운영 및 공략

6렙이후 안정적인 성장후 은밀하게 찾아가 적과 타워에 화살 폭풍을 선사하는 기동성 최상위권 뚜벅이 (?)

불타는 화살과 다발 사격, 해골 보행을 이용한 기습, 누킹형 영웅. 그다지 어렵지 않은 운용법을 가진 영웅이다. 해골 보행 상태에서 상대 발견▶불타는 화살을 켜놓은채로 다발 사격 시전▶도망가는 적은 해골 보행으로 쫓아가 마무리하면 된다. 죽음의 서약은 자신의 체력도 올려주지만 자신의 공격력 역시 올려주므로 쿨마다 체력이 높은 크립을 먹어두자. 때문에 미다스의 손/영혼의 반지와 궁합이 잘 맞는다.

기본 힘과 힘 상승량이 매우 낮고, 행동불능 기술도 없는게 단점이지만 해골 보행과 죽음의 서약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생존력은 좋은 편이다. 게다가 아이템 상황이 좋지 않아도 죽음의 서약과 불타는 화살로 얻는 추가 공격력과 다발 사격 때문에 초~중반에도 딜이 잘 나오는 편이다.

허나 이런 클링츠에게는 큰 약점이 있다. 바로 평타 동작이 아주, 매우, 무척, 몹시, 엄청, 정말 구리다는 것. 농담으로 드로우 레인저는 시위 당기는데 만년, 쏘는데 만년이라고 하는데 클링츠는 추가로 화살 만드는데 만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농담이 아니 수정의여인보다 수치상 느리다...~~ 그 정도로 구린 평타 동작을 가지고 있기에 공속템이 갖춰지지 않으면 막타를 먹거나, 디나이 하는 것도 무지하게 힘들다. 그 답답한 평타에 스트레스(...)만 받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나마 다행인 건, 불타는 화살의 엄청난 추가 공격력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는 것. 동작이 워낙 구리다 보니 클링츠 장인이 되면 오히려 평타 모션이 좋은 영웅으로 막타를 너무 빨리 쳐서 못 먹게 되는 일도 발생한다...

2013년 11월 말부터 클링츠가 대회에서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미다스의 손이 유행하면서 등장했기 때문에 초반에 미다스의 손과 영혼의 반지를 먼저 사고 점멸 단검을 사는게 특징이다. 죽음의 서약과 미다스의 손을 이용해서 정글 크립들을 쓸어먹으면서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것이 핵심. ~~파멸의 사도~~ 점멸 단검은 안그래도 우수한 클링츠의 기동성에 날개를 달아주고, 확실한 척살에 도움을 준다. 클링츠는 적을 무력화시킬 수단이 전혀 없고, 증오의 꽃가지도 움직임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다 죽어가는 적을 놓칠 수 있는데 이걸 점멸 단검이 보완해 주는 것이다. ~~에이토스의 지팡이나 스카디의 눈을 갈 순 없으니까~~ 클링츠의 마나 소모는 영혼의 반지로 대체하며 딜로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증오의 꽃가지를 생략하고 다이달로스 등 극딜템을 뽑는 경우도 있다.

여태까지 보였던 일반게임의 클링츠와 운영법과 템트리가 판이하게 차이나며 이것을 일반 공방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일단 미다스의 손을 선템으로 가므로 초반 위력이 급하락하며 클 시간이 꽤 많이 필요하다. 영혼의 반지는 아퀼라의 반지보다 조금 싸고 한 번에 많은 마나를 얻을 수 있으나 아퀼라의 반지와 달리 쿨타임이 있고 추가적인 스탯은 아퀼라가 조금 더 좋다. 초반은 조금 약해지는 대신 후반의 캐리력을 더 얻으려는 운용법. 초고속 파밍을 통한 왕귀가 테마이다. 거기다 클링츠의 타워 철거력은 원래 유명했었고, 불타는 화살이 마법 면역 상태에도 통하게 되어 중반뿐만 아니라 메인 캐리로서의 후반 딜링도 훨씬 좋아져서 클링츠가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핫한 캐리인 불꽃령에게 강하다는 평가가 있다. 증오의 꽃가지의 침묵은 불꽃령에게 매우 치명적이고 몸이 약한 불꽃령은 클링츠의 폭딜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 또한 불꽃령의 보호막은 마법 피해만 방어하는데, 클링츠는 물리 피해를 넣기 때문이다. 다만 불꽃령이 만타 도끼나 칠흑왕이 나온 이후부터는 클링츠 역시 물몸이라 쉽게 녹을 수 있으니 주의. ~~똑같이 무기에 불 붙여 쏴대는 누구는 불꽃령 때문에 울상 짓는데~~

최근 대세는 불타는 화살이 고유 변형치가 아니게 되면서 마나 관리는 영혼의 반지로 떼우고, 용기의 메달과 심판도로 폭딜에 집중하는 것이다. EG의 피어가 자주 쓰는 템 트리로 이 폭딜 량이 어느정도냐면 어지간한 지능 영웅은 4방 안에 죽고 템이 없는 서포터라면 3대 맞고 죽는다. 과장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용기의 메달만으로도 클링츠에게 효율이 좋기 때문에 침묵기가 필요하다면 심판도를 건너뛰고 바로 증오의 꽃가지를 가는 식으로 필요에 따라 아이템을 바꿔주는 것도 필요하다.

6.87패칠 인해 클링츠는 자기자신의 엄청난 폭딜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클링츠가 칠흑왕의 지팡이를 켜도 칼날갑옷이 그걸 뚫고 클링츠의 폭딜을 반사해버리기때문에 체력 아이템을 거의 가지 않는 클링츠 입장에선 아주 심각한 문제로 다가 온 것이다. 심지어 클링츠를 플레이할땐 너무 빨리 쏴대는 통에 3~4발 정도는 반사데미지를 맞아도 대처할 틈을 찾는게 어렵기도 하고. 상대방의 아이템을 일일히 확인하는건 도타의 기본이긴 하지만 지금의 클링츠는 활한번 잘못 땡겼다가 감당할수없는 후폭풍을 맞이할수 있으니 신중할 것.

1.4.1 운영 가이드

클링츠는 세이프레인에서 1번 캐리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드레인에 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1대1에서 불타는 화살때문에 굉장히 강력하므로 어그레시브 트라이레인을 보내고 혼자 세이프 레인에서 파밍하는 경우가 최근에 많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바실리우스/아퀼라의 반지가 좋은 영웅이고 초반에 몸이 약한 영웅이기때문에 목담과와 경우에 따라 치유 물약을 구매한 다음 수호의 반지 + 쇳가지 혹은 망령의 고리를 구매해서 가는게 보통이다. 라인전에서는 모션때문에 CS를 먹기가 어려울 수는 있지만 불타는 화살의 추가 대미지가 강력하므로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특히 하라싱이 굉장히 위협적이다. 불타는 화살의 대미지가 타워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공성 크립이 나온 이후부터는 상대 1티어 타워는 매우 쉽게 밀 수 있다. 다발 사격은 6레벨 이후까지 찍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팀에 에니그마, 요술사, 레슈락 등 타워를 쉽게 미는 영웅이 있을경우 빨리 찍어주는게 좋다.

파밍 상황에 따라 미다스의 손을 선택해야하는데, 궁극기와 시너지가 좋기때문에 1번 코어 포지션에서는 가는게 대부분이다. 다만 팀에 캐리가 있거나 초반부터 팀 파이트를 여는 조합이라 빠른 레벨링보다는 당장에 딜링이 중요할땐 (특히 증오의 꽃가지를 갈 경우) 패스하는게 좋다. 영혼의 반지는 개인 취향. 그 후 증오의 꽃가지를 가거나 다이달로스같은 딜링 아이템을 가는 경우로 나뉘어진다. 증오의 꽃가지를 가는 경우에는 15분 전에 빠르게 구매하는게 좋고 증오의 꽃가지가 나온 타이밍에는 상대 서포터들을 5초 내로 녹일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팀 파이트를 여는게 좋다. 다만 혼자서 돌아다닐경우 낮은 체력때문에 한번 걸렸을때 살아 남기 힘들다. 증오의 꽃가지 빌드를 갈 경우 두번째 아이템은 점멸 단검이 대부분이다. 다이달로스나 심판도등을 가는 경우에는 증오의 꽃가지보다 평타 딜링에 집중하는 빌드고 탱킹능력은 사실상 전무하기때문에 칠흑왕의 지팡이가 필수이다.(물론 증오의 꽃가지 빌드를 갈때도 필수.) 이 경우에는 팀에 마그누스(도타 2), 에니그마(도타 2) 등 강력한 이니시에이터가 있을때 특히 좋고 증오의 꽃가지와 비교할 수 없는 딜링이 나온다.

중후반부터는 칠흑왕의 지팡이가 필수이며 여의봉, 스카디의 눈, 바이스의 낫같은 럭셔리 아이템을 최대한 빨리 맞춰주는게 중요하다. 클링츠는 중반이 매우 강력하지만 후반에는 약한 몸때문에 그렇게 강력한 캐리가 아니며 타워 철거/파밍으로 아이템을 빠르게 뽑아 압도하는게 중심이다. 특히 칠흑왕의 지팡이의 지속시간이 5초가 되는 시간부터는 적의 누킹을 버틸 수가 없게된다.

6.86에서는 미쳐 날뛰는 외계 침략자에게 대항할만한 카드로 쓰이고 있다.

1.5 치장 아이템

1.5.1 무기

불타는 영혼의 활	악마의 등뼈 굽이활

일반(Common) 1.49$	일반(Common) 1.49$
태초의 용암	룬이 새겨진 타락의 활

언커먼	언커먼 1.99$
열기

희귀(Rare)

1.5.2 세트 아이템

묘지 수호자의 세트	잃어버린 언덕의 세트

희귀(Rare) 11.99$	희귀(Rare) 11.99$
악마 밴달 세트

고급(Uncommon) 6.99$

1.6 기타

Eul의 도타 때부터 존재한 영웅. 도타 올스타즈에선 2.6 버전부터 등장했다. 다른 영웅들의 경우 스킬들이 리메이크되거나 새로 만들어지면서 초창기와는 역할이나 플레이 방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클링츠는 플레이 방식 자체는 거의 변화없이 현재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스트레이프/시어링 애로우는 거의 동일하지만 스켈레톤 워크는 투명화 효과가 없이 이동속도만 증가하는 스킬이었으며, 궁극기는 일직선 상에 피해를 입히는 장풍 스킬이었다.
도타 2에 2012년 1월 27일에 68번째로 출시된 영웅이다.
도타 2로 오면서 결정된 영웅 이름은 클링츠지만 도타 올스타즈 시절 한국 유저들은 본 플렛쳐라는 직업명을 더 자주 썼었다. 줄여서 본플이라고도 불렀다.
대즐과 함께 처음 한국어 목소리가 적용된 영웅이다. 더빙판 대사 중엔 왼손은 거들 뿐 이라는 대사도 있다.
트롤 전쟁군주와 같은 호벤 출신이다.
스토리를 보면 본래부터 정의로운 성격에 활솜씨를 바탕으로 인맥을 쌓아왔던 인물이 부활한거 같지만 대사를 들어보면 이건 대체 어느 지옥구덩이에서 기어나온 놈인지(...) 궁금할 정도로 사악하다. 특히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의 웃음 소리는 가관
언데드인데다가 해골이기에 비슷한 언데드 영웅과 접점이 꽤 있다. 특히 해골 왕과 동료로 만났을땐 꽤나 친근하게 말한다. ~~하지만 오스타리온은 해골이 아닌 망령이 되어 버렸다.~~
머리에 뿔이 달려있어서 생전에도 평범한 인간이었는가에 대해 의혹이 약간 있다. 다만 스토리에 언급된 피로 물든 언덕, 흘러내린 진한 피가 만든 검은 웅덩이로 보아 애초에 이 동네가 제대로 된 동네가 아닐 수도 있다. 머리에 뿔이 달린 인간형 생명체들이 살던 곳이라던가...~~켄타우로스가 산다거나 사티로스가 산다거나~~ ~~정글인가보다~~
카나메 마도카 모드가 있다(...) 불타는 해골의 모드가 마법소녀라는게 황당하지만 나름대로 수작. 대상 크립을 먹는다는 살벌한 궁을 이 모드에서는 원환의 이치에서 해방시켜주는 스킬로 바꿨다는 듯(...)

1.6.1 도타 올스타즈

	본 플렛쳐Bone Fletcher 클링츠Clinkz

생전의 엘프 궁수가 사후에 불타는 화살을 뿌려대는 몽마가 될 줄 그 누가 알았으랴. 그의 해골엔 마치 죽음이 단지 새로운 삶의 시작일 뿐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이글거리는 불꽃이 타오른다. 완벽만을 추구하는 클링츠는 쉬지 않고 자신의 궁술을 연마하여,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아군을 희생시키는 것 조차 주저하지 않는다. 엘프 때에 가졌던 바람과의 친화력을 전혀 잃지 않아 바람 속에 몸을 숨길 수 있으며, 적의 수비벽을 지나가 배후에서 급습하여 적의 주요 인물들을 순식간에 암살한다.

모델은 중립 크립 스켈레톤 아처의 머리와 활에 불타는 이펙트를 붙여놓은 것. 이 때 스켈레톤 워크 이름은 윈드 워크였다.

~~자매품으로 해골 전사와 해골 마법사가 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궁극기 스킬 기반이 자동시전이었던터라 그냥 오른쪽 클릭을 했다면 Fxck Word까지 쓰면서 당장 이거 끄지 못해?(...)라는 메세지가 떴다(...)

1.7 상위 항목

도타 2/영웅

도타 2의 영웅 목록
?width=30px	힘				민첩				지능
래 디 언 트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120px-Jakiro.png"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width=50

다 이 어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width=50px

↑ 다른 은신스킬처럼 지연시간에는 스킬시전, 공격, 아이템 사용으로 풀리지않는다.
↑ 클링츠를 가장 잘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 사실 민첩 캐리의 바이스의 낫 선호도는 극히 낮은데 그중에서 클링츠만 맞춘다고 할 정도로 맞추는 민첩 영웅이 거의 없다. 그나마 간다고 한다면 우르사의 부족한 cc기를 메꾸기 위해 가는 정도.

[1] 다른 은신스킬처럼 지연시간에는 스킬시전, 공격, 아이템 사용으로 풀리지않는다.

[2] 클링츠를 가장 잘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3] 사실 민첩 캐리의 바이스의 낫 선호도는 극히 낮은데 그중에서 클링츠만 맞춘다고 할 정도로 맞추는 민첩 영웅이 거의 없다. 그나마 간다고 한다면 우르사의 부족한 cc기를 메꾸기 위해 가는 정도.

[1]

[2]

[3]

클링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