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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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성그룹의 포지션은 1세대 보이그룹인 H.O.T.젝스키스 이후 굳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의 팀 내 역할과 활동 전개 방식을 말한다. 보컬, 댄서 등 활동과 관련된 포지션들은 공식적으로 정해져있지만, 그 이외의 포지션들은 보통 암묵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그룹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XXX입니다" 같은 드립은 예능에서 치는 것 팬들 또한 이러한 암묵적인 포지션들을 잘 알고 있다. 다만 이 역할분배라는 게 뚜렷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 멤버가 여러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고 있거나 여러 멤버가 같은 포지션을 맡는 경우도 생긴다.[1]

그룹이 해체되기 전에 그룹을 떠나거나 역할을 잃은 경우 해당 멤버 이름 앞에 (구)를 붙임.

각 그룹의 팬이 아니라면 잘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으니 추가바람.

2 퍼포먼스

2.1 보컬

2.1.1 메인보컬(리드보컬)

보이그룹의 음악성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 혹은 고음 셔틀. 대개 그 그룹에서 가장 우수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 노래에서 담당 파트가 가장 많고, 지르는 부분 클라이막스를 담당하면서 "이 아이 노래 좀 합니다"라고 어필 되는 인물이다. 솔로 앨범을 발매하거나 다른 팀과의 협력 앨범, OST 등으로 외부에 차출되어 가는 경우가 많다. 메인보컬 멤버가 리더를 맡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음악에 관심이 많거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작곡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솔로 데뷔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기 보다 쉬운 포지션.

활동기에는 춤추면서 락커들이나 낼 법한 고음으로 목을 혹사당하고, 앨범 준비기에는 차출되어서 후렴구와 코러스 녹음을 지칠 때까지 반복하며, 휴식기에는 피처링이나 OST 활동을 하는, 사실상 모든 보이밴드에서 가장 격무에 시달리는 포지션이다. 그대신 파트가 가장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기가 보장된다.슈퍼주니어처럼 반쯤 공기화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넘어가자

락커 수준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 게, 꼭 SMP가 아니더라도 아이돌 보이밴드 음악은 대체적으로 키가 높다. 왜냐면 댄스곡은 사실 키가 더 높을수록 귀에 잘 들리고 더 좋게 들리기 때문이다.[2] 멋모르고 우습게 봤다가 노래방에서 불러보면 목이 터질 정도. 보통 남자들은 잘 내지도 못하는 A4(2옥 라), B4(2옥 시)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가며 팀과 본인의 역량에 따라 C5(3옥 도) 이상의 음이 있는 경우도 많다. 락커 수준이라는 말이 장난이 아닌 셈이다. 별거 아닐 거 같은 서브보컬들도 2옥 솔 정도는 가볍게 찍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멤버가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의 위상은 천지 차이다. 당장 2009년 이후의 아이돌 레드오션 사태에서도 살아남은 것은 결국 인피니트, 틴탑, 씨엔블루빼어난 가창력을 가진 멤버가 있는 그룹이었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 보통은 싱글코어나 듀얼코어인데 EXO 완전체와 슈퍼주니어의 경우 무려 메인보컬[3]이 3명이다. 다들 고만고만한 보컬 수준을 가진 팀이 종종 있는 걸그룹들[4]에 비해 실력있는 보컬을 가진 팀의 비중이 높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용어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노래의 메인이 되는 것과 노래를 이끄는 것은 실질적으로 동일할 수밖에 없는 점을 볼 때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은 같은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당장 네이버에 H.O.T.god를 검색해보면 강타는 메인보컬, 김태우는 리드보컬로 나온다. 두 팀의 음악을 아는 이들이 보기에 강타와 김태우의 역할이 거의 동일함은 명백하다. 그런데 최근 공식 프로필상으로 한 팀에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자주 보이게 되었다. 이에 의해 메인보컬을 후렴구를 포함해 가장 많은 파트를 소화하는 멤버, 리드보컬은 서브 보컬 이상에 메인보컬 미만 내지는 고음/포인트를 전담하는 멤버라는 식의 정의가 꽤 퍼지게 되었다. 사실 이는 소속사에서 있어보이기 위해 공식 프로필에 이것저것 끼워맞춘 결과에 팬들의 자의적인 해석이 더해져 퍼진 것에 가깝다.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제1보컬과의 실력차가 큰 멤버를 리드보컬이라고 치장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 관계로, 본 항목에서는 5인 시절의 (구)동방신기(김재중/김준수)나 2AM(이창민/조권)처럼 명백히 '실력 내지 비중 면에서 대등한 2명 이상이 큰 비중을 가지고 노래를 이끌어가는' 팀이 아닌 이상 '공식적인' 메인보컬 단 한 명만을 예시로 한다.

★ : 리더
☆ : 작곡에 참여
▲ : 솔로 데뷔

2.1.2 서브보컬

메인(리드)보컬 이외의 보컬. 공식적으로는 그냥 '보컬'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알아보기 편하게 서브보컬 등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곡 도입부나 브릿지에서 한두 줄씩 노래하는 멤버들이 이 포지션을 맡는다. 일단 보이밴드가 '가수'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이상 노래에 목소리는 넣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포지션. 1세대 아이돌 시절에는 리드보컬 1명을 뽑고 나머지 중에서 노래가 정말 안되는(...) 멤버는 랩퍼로 빼고 그 나머지에게 이 포지션이 들어오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며, 근래로 올수록 랩을 잘하는 멤버를 랩퍼로 정하고 나서 나머지 멤버들이 서브보컬로 들어오는 경우가 늘었다. 즉 음악에 있어서는 보결급(...). 단 노래도 랩도 안되면서 팀에 뽑혔다는 건 빽이 없는 이상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대체로 우월한 비주얼이나 댄스실력[6]을 가졌거나, 최근 들어서는 연기나 엔터테이너 활동에 주력하는 멤버들이 서브보컬 포지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상은 일반적인 경우. '리드보컬 이외의 보컬'이라는 위의 정의 때문에 팀에 따라서는 웬만한 그룹의 리드보컬을 쌈싸먹는 수준의 강력한 서브보컬이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가 5인조 동방신기 시절의 최강창민[7], BTOB임현식, 육성재

그리고 이러한 서브보컬 중에서도 노래실력이 어중간한 멤버[8]들이 그룹에 수혜를 주는 경우도 꽤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라이브 무대에서의 MR제거이다. 이들은 소위 라이브에서 떼창에 보컬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며 그룹의 실력 평가에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브보컬들의 역할로 실력파 그룹으로 불리게 되면서 큰 이득을 본 그룹들이 바로 비스트인피니트, 샤이니.

위의 리드보컬과 아래의 래퍼를 뺀 나머지 모든 멤버가 본 포지션에 속하여 그 수가 너무 많고, 포지션 수행이라는 면에서도 중요하지 않으므로 예시는 적지 않는다.

2.2 래퍼

말 그대로 담당. 이 경우 정말 팀에서 랩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하는 경우[9]가 있고 이런 경우는 과거에 인디 힙합에 발을 담궈본 경험도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현실은... 노래가 안돼서 할 수 없이 랩을 시키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다. 특히 1세대 시절의 경우 을 제외하면 랩퍼='노래 안되서 어쩔 수 없이 하는 포지션'에 가까웠다. 그렇다보니 노래 경험 없이 댄스캐스팅된 멤버들이 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아래의 댄스 담당과 그 포지션이 겹치는 멤버가 상당수 존재한다.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 랩 피처링 알바를 뛰게 되기도 하고 랩 가사를 자신이 써서 작사에 이름을 올리저작권료를 벌어먹기도 한다.[10] 한마디로 화려하게는 아니더라도 팀에 은근히 실속을 안겨주는 멤버들. 그리고 이런 경우 잘하니까 대부분 랩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가끔 서브보컬을 겸해서 실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 경우 랩마저 안돼서 아예 병풍이 되는 멤버들보다는 사정이 나아진다.

사실 아이돌 래퍼들이 아무 지도 없이 그냥 랩을 하는 경우는 좀처럼 드물다. 소속사에서 초빙한, 기본적으로 제법 뛰어난 실력의 랩 선생이 붙는다. SM 빼고 San E, 도끼, 화나 등의 인디랩퍼가 돈을 받고 아이돌의 랩 지도를 맡지만, 터무니없던 실력의 아이돌 래퍼가 연습을 하여 실력이 상승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해도 제자리인 경우(...)도 존재한다. 결국에는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 : 랩 작사
☆ : 뛰어난 랩 실력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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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보컬을 겸하는 래퍼

2.2.1 서브래퍼(?)

아이돌 음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노래 부분의 비중이 랩 부분의 비중보다 훨씬 크고 랩은 한두 멤버가 비등비등하게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리드보컬-서브보컬 구분하듯이 랩퍼를 나누는 경우는 소속사에서 있어보이려고 갖다붙이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다. 확실한 경우라면 과거 god의 3집 이후 활동에서 손호영윤계상이 주 포지션을 보컬로 옮기고 나서도 종종 랩에 참여했던 것 정도. 이에서 알 수 있듯, 보통은 위의 서브보컬과 겹친다 그것도 아니면 진짜 얼굴마담이든지.

2.3 댄서

그룹 내에서 댄스를 담당하는 포지션. 1세대 아이돌은 애초에 춤을 매우 추기로 유명한 사람을 캐스팅했다. 이미 거의 완성형인데다 어려서 발전 가능성까지 높은 춤 담당을 데려와 부가적으로 노래나 랩을 셀프로 습득시키고, 춤 담당 멤버가 다른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치고 안무를 만들었다. 실제로 필드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인데다 어려서부터 알아서 춤을 배우고 성장했다보니 각자 춤에 있어 개성이 뚜렷했다.[18]괜히 1세대 춤 담당 멤버들이 레전드로 꼽히는 게 아니다. 지금은 1세대처럼 야생(...) 그대로의 춤 담당 아이돌은 없다. 아이돌들은 주로 댄스곡을 타이틀로 활동하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춤을 춰야한다. 따라서 댄서들은 무대 퍼포먼스의 중심축을 맡으면서 댄스브레이크에서 독무를 한다거나, 장기자랑에서 그룹 대표로 춤을 추는 멤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위의 음악적인 부분과는 별개이므로 보컬이나 래퍼 중 하나는 반드시 담당하게 되며, 보통 춤으로 뽑힌 멤버의 경우 노래까지 잘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체로 억지로 하는 경우의 랩퍼나 보결 서브보컬이 된다. YG의 아이돌 중에선 댄스 담당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회사가 회사다 보니 연습을 빡세게 시킨다. [19]

B-boy 출신(예를 들어 인피니트 호야, 세븐틴 디에잇)으로 검증된 춤 실력을 가진 경우도 있다. 연말 시상식 등 특별공연이나 예능 등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로,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활동 폭이 넓지는 않으나 예능 담당 멤버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인지도를 높이는 활약을 한다. 간혹 전문 댄서 출신도 있다. 연습생 때 무대 댄서를 해서 백댄서 출신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2.4 프로듀서

일부 그룹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곡 제작에 참여한다. 실력이 뛰어난 프로듀서들은 멤버들의 숨겨진 음색과 개성을 끌어내주며, 그 그룹의 음악적 색깔에도 기여한다.

한두 번이 아닌, 아이돌 활동 기간 등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 경력이 있을 때 추가하기 바랍니다. 예) G.DRAGON, 지코

3 연예 활동

3.1 비주얼 담당

말 그대로 그룹의 얼굴마담. 전대물로 따지면 핑크 포지션 미모가 뛰어날 경우, 신인들도 예능 출연이 쉽기 때문에 메인보컬 멤버와 함께 초기 그룹 인지도를 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다. 만일 꽃미남 스타일이라면 남아이돌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여장의 강력한 희생양이 된다. 히로인 대체로 그 팀의 팬질을 시작하는 입문캐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그룹이 현역일 때는 데뷔초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편이며, 주로 연기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경우가 많다. 검증도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연기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어서, 발연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은 건 안자랑. 물론 그 중에는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서 연기력이 나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아이돌이라는 편견때문에 오히려 연기력을 저평가 받는 경우도 있다. 어떤 비주얼 담당 멤버들은 진짜 미모만 믿고 발탁되어 가수로의 능력이 부족해 안티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하는데, 본인의 노력으로 개선되기도 한다. 그런 멤버들은 데뷔 앨범과 최근 앨범을 비교해보면 발전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비주얼 멤버들을 무조건 능력보단 외모로 가수가 되었다고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때때로 비주얼과 메인보컬을 겸비한 재원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 목록에 존재하는 멤버들이 실력은 없는데 오직 얼굴마담으로 연예인이 된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실 일단은 아이돌에 해당하는 보이밴드의 멤버로써 잘생기지 않은 경우는 드물다. 김현중이라든지 하는 팀킬급 외모를 가진 경우가 아닌 이상 아니면 아이돌 치고는 심히 개성적인 외모를 가진 경우라거나 대체로 각 팬들 입장에서는 취존. 아래 멤버들은 가장 잘생겼다고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경우만을 기입한다.

3.2 복근 담당

비주얼 담당에서도 여심을 자극하는(...) 목적으로 상반신 노출을 전담하는 멤버. 클론구준엽을 시발점으로 주로 근육돌, 짐승돌 등의 용어를 쓴다. 사실 노출이라고 해도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이상 맨살 노출은 상반신 일부 정도로 한정되고 방송규제에 부담없이 노출할 수 있는 부분은 팔과 복근 정도 외엔 없다. 그래서 초창기 구준엽같이 벌크보다는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마른 근육형으로 몸을 만든다.

3.3 예능 담당

비주얼과 메인보컬이 초기 인지도를 책임진다면, 대중적인 친근감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예능 담당 멤버이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뛰어난 말솜씨를 보여준다거나,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안티를 줄이고 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반대로 예능 욕심에 무리수를 던져서 어그로를 끌거나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도 많다. 다른 멤버의 동반 출연을 가능케하거나 심지어는 방송 분량까지 확보해주는 버프 & 힐러 포지션까지 가능하다. 방송활동을 할 때는 다른 포지션의 멤버들과 엮여서 시너지를 내는 높은 범용성을 지니기도 한다. 가수로서보다는 연예인 생명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보통 그룹이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빛을 발하는 포지션으로, 유능한 예능담당 멤버는 망해가는 그룹도 부활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경우 붙여지는 별명은 소년가장. 메인 보컬과 함께 팀 해체 후 연예계에 머무르며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포지션.

3.4 해외파 외국어셔틀

공식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초기에는 주로 교포멤버를 기용해서 신비감이나 개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했으나, 한류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해외진출을 위해 아예 외국인 멤버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능 멤버가 뛰어나다면 동반으로 캐릭터를 잡아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경우가 있지만,[65] 일반적으로는 해외활동시 현지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거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때문에 내수시장에서보다는 본격적인 해외공략 시에 빛을 보는 포지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영어권', 특히 미국 출신. 헌데 일본이 해외에서 가장 큰 아이돌 시장으로 취급되는데도 불구하고, 남자 아이돌의 경우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 일본인 멤버가 거의 없다. [66]. 오디션 보러 안 오는 것도 아닌데...[67] 1세대 아이돌부터 2016년 현재까지 통틀어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 일본인 보이그룹 멤버는 강남테라다 타쿠야 둘뿐이다.[68] 해외생활이 길었을 뿐인 멤버들도 해외파로 구분되는 경우도 있고, 이중국적 등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국적으로 구분하기보다는 물건너의 문화적 성향을 바탕에 깔고 있는 형아들(...) 정도 되시겠다. 그냥 외국어 셔틀일지도

그런데 몇몇 멤버들은 해외파라 칭하기에는 좀 그러한 것이, 2PM의 택연, 엠블랙의 천둥 등의 멤버는 한국말을 한국인 급으로 능숙하게 한다.(...) 애초에 한국계이기도 하며, 심지어 국적조차 한국이거나 이중국적을 소유했었거나 소유 중이라서 엄밀한 의미로 따지자면 해외파라기 보다는 그냥 물 건너온 사람들(...) 정도 되시겠다. 그냥 영어 일본어 중국어 셔틀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물 건너온 한국인

걸그룹과 달리 남성은 병역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중국적을 지닌 멤버들의 경우에도 이미지 관리 및 활동의 용이성을 위해[69] 한국 국적을 선택해 입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교포인 경우
외국인인 경우

4 컨텐츠 외적인 포지션

4.1 리더

대외적으로는 그룹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그룹을 통솔하며, 소속사와 그룹 구성원 간의 창구 노릇을 하는 역할. 네 명 이상의 멤버들이 한 팀으로 움직이면 그만큼 내외적으로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고, 아이돌 그룹은 여러방면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멤버들간의 생각이나 행동이 다른만큼 이를 통제하는 리더가 팀을 잘 끌어모아야 유지가 된다.[73] 그런 면에서 어떤 그룹이건 리더는 얼굴이나 가창력, 인기 이상으로 멘탈과 통솔력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멤버중 최연장자이거나[74] 메인보컬을 맡은 멤버가 리더 직을 수행하게 되지만, 역시 가장 중시하는 사항은 그룹 내부 관리 능력으로 보인다. 위에 있는 포지션 중 아무것도 속하지 않더라도 리더의 역할만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경우 그룹에선 가장 중요한 멤버 중 하나가 된다.

4.2 막내

스펙이 아닌 나이로 선정되는 유일한 포지션. 말 그대로 그룹의 막내이자 최연소 멤버가 차지하는 포지션이다. 절대적인 나이가 많아도 막내라는 이미지로 캐릭터가 정리된다는 이점이 있다. 아이돌 그룹 자체가 어림(젊음)이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되는 한일 특성상 일단 나이가 어리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어필이 되며, 점점 평균연령이 내려가는 추세에 따라 막내 멤버들의 나이도 점점 하락 중이다. 막내멤버들은 나이가 가장 어린만큼 실력으로는 형들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팀이 개편될 경우 막내 포지션을 빼앗기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팀의 실세 역할을 하면 부가 속성으로 하극상이나 막내온탑 속성을 지닐 수 있다. 걸그룹에서는 아직 사례가 없지만 보이그룹의 경우는 막내가 리더사례가 딱 한 번 있었다. 아니다 2014년에 재탄생한 한 그룹도 리더가 막내

4.3 센터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오를 때 중심에 위치하는 멤버를 의미하는 표현, 안무상 대형 변경이 많은 경우엔 중심에 서는 비중이 높거나 노래의 하이라이트에서 중심에 서게 되는 멤버를 의미한다. 보통 상당수는 비쥬얼 담당이 이 자리를 맡아 서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력이 좋은 멤버를 세우거나, 짝수 멤버의 경우는 투톱, 혹은 곡 구성에 따라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 특별히 센터가 정해져 있지 않은 그룹들도 있다.

소속사에서 '밀어준다'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암묵적으로 부여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가장 자주 눈에 띄게 노출이 되는 자리이니...그래서 개인 팬덤이 강한 아이돌 팬덤에서는 센터자리를 누가 가져가느냐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인기멤버가 무조건 센터에 선다는 보장이 없는 한국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차라리 누가누가 더 인기가 많냐를 두고 경쟁한다면 모를까.[94]

다만 '센터'라는 포지션이 일으키는 팬덤 내 분란이나 '특정 멤버만 밀어준다'는 논란 때문에 정작 소속사들은 이 포지션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 내 아이돌 그룹들은 센터 로테이션이 심한 편. 덕분에 2010년대 들어서는 아예 센터라는 개념 자체도 많이 희미해졌다. 아래 언급되는 경우는 '센터'라는 포지션이 직접적으로 부각된 사례들이다.

근데 사실 90년대때도 센터라는 개념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고, 심지어 팬들도 몰랐다 동선이 정말 촘촘하게 바뀌는 한국 아이돌 시스템 특성상 센터라는 개념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무방하다. 영미권이나 일본의 그룹들이야 워낙 밀어주는 멤버가 확고하고, 심지어 댄서+보컬 형태로 나뉘는 그룹들도 많다보니 중요하게 반응하기는 한다. 하지만 한국은 그런 케이스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설령 있다고 쳐도, 노래파트나 안무대형을 노골적으로 몰빵받는 케이스는 없다.

4.4 원탑

가끔 그런 멤버가 있다. '이 멤버가 없으면 이 그룹은 대체 뭐가 되는 걸까?' 누가 봐도 팀에서 절대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멤버, 또는 그룹 그 자체를 서술한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그룹 그 자체로 보이기도 한다. 보통 이 포지션에 있는 멤버는 예능, 연기, 음반 등 단독활동에서 그룹 전체 성적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흥행에 성공한 경우를 말한다.
일종의 원맨 밴드 혹은 원맨 팀. 보통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따온 'XX와 아이들'이라는 별명도 함께 따라붙는다. 인기 양극화 상태가 심한 경우 개인 활동 성적이 그룹 활동 성적보다 잘 나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소년 가장

원탑이었던 년도도 표기 바람.
  • FT아일랜드- 이홍기 : 메인보컬(그리고 자동적으로 프론트[99]), 예능, 연기.
  • 씨엔블루 - 정용화 : 랩, 메인보컬(그리고 자동적으로 센터), 예능, 연기,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대부분의 작곡까지. 하지만 최근에는 타 멤버들도 연기 활동 등으로 차츰 부각되는 추세. [100] 해당 예시 중에서는 그나마 양호한 경우일지도?
  • SS501 - 김현중 : 랩, 센터, 춤, 예능, 비주얼, 노래도 조금. 개별 활동에서도 김현중만 잘 나간다.
  • 유키스 - (구)동호 : 센터, 춤, 비주얼, 노래도 조금, 드라마, 예능, CF, 영화. 본 위키에서도 유키스 멤버 중 제일 먼저 개인문서가 작성되었다.그리고 돈 크라이 마미에서 그의 연기력은 전설이 되었다. 하지만 유키스를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면서 옛말이 되었다. 최근 연예계에 다시 복귀한 듯도 하지만 동호가 유키스를 탈퇴한지 한참 된 요즘도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키스=동호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 틴탑 - 니엘 : 데뷔 초기에는 보컬 파트도 니엘에게 몰아주었고(틴탑에서 혼자 노래부르는 애), 예능에도 니엘 위주로 출연하는 등 니엘 편중이 꽤 심했다. 그러나 2012년 들어서는 니엘 편중이 어느 정도 완화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억지로 분배시킨 느낌이 강하며 여전히 틴탑 하면 니엘의 의존도가 높다.
  • 블락비 - 지코 : 리더, 센터, 랩, 프로듀싱 그리고 인지도까지 사실상 블락비하면 열이면 열 생각하는 멤버로 다재다능하다는면에서 씨스타효린을 생각나게 한다. 데뷔이후로 현재까지 그의 비중은 낮아질 내 피부처럼 사라질 기미따위 보이지 않으며 앞으로도 낮아질 일은 없을 듯. 대신에 다른 멤버의 파트가 적어진다.
  • 엠블랙 - (구)이준 : 예능, 춤, 이제는 연기로도 호평받고 있다. 다만 다재다능한 그와 다른 멤버들의 실력에 비해 받아오는 노래는 딱히 히트치지 못하고 있다.안습 하지만 결국 이준이 천둥과 함께 엠블랙을 탈퇴하면서 이것도 옛 이야기가 되었다.
  • iKON - B.I, BOBBY(2015~) : 파트분배도 사실상 블락비보다 심할정도로 랩퍼 두명에게 파트가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데뷔 초기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 크로스진 - 타쿠야 (2015~) : 듣보였던 팀의 인지도를 최대로 끌어올린 인물. 비정상회담을 하차한 지금도 크로스진은 여전히 타쿠야 그룹으로 불리고 있으며, 타쿠야만 개별 활동에서도 잘 나간다. 그러나 개인인지도가 높아 팀의 인지도를 묻어버리는 경우가 다수. [101]

5 관련문서

  1. 후자의 경우 그룹 멤버 수가 많을 때 주로 발생한다.
  2. 이건 아바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다. 실제로 히트곡에 대해 통계적으로 분석한 논문에서도 고음의 남자보컬일수록 더 주목도가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3. 루한을 포함해서 4명이었지만 탈퇴.
  4. 카라라든지, 애프터스쿨이라든지...
  5. 메인보컬 항목에 적힌 모든 사람들의 프로토 타입. 즉, 남자 아이돌 메인보컬 포지션의 원조. 특이하게도 팀에서 비주얼 담당도 겸했다. 덕분에 아직 H.O.T.가 인지도와 입지가 부족했던 초창기에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전사의 후예에서 이 점이 분명하게 드러난다.헌데 전사의 후예는 랩이 대다수인 힙합곡이다. 근데 강타는 메인보컬임에도 비중이 높았다. 그것도 랩으로. 뭐지? 자유롭게 날수있도록은 아예 강타의 솔로곡이다.
  6. 단 댄스 담당의 경우 랩퍼를 맡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 경우는 랩을 잘해서 랩퍼가 된 것이 아니라 정말 노래가 안되서(..).
  7. 동방신기 시절에는 김재중, 김준수에 밀려 메인/리드보컬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메인보컬이기 때문에 '5인조 구 동방신기' 한정.
  8. 본인이 솔로나 메인보컬 할 실력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건 아니고 중박은 치는 실력.
  9. 다만 이 항목에서는 팬심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으므로(...) 신뢰성은 떨어지니 알아서 걸러보거나, 힙합 커뮤니티 등에 들어가 리스너들의 반응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잘한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은 지코, 지드래곤, 주헌, 박경, 송민호 등.
  10. 이런 경우는 대부분 고스트 라이터가 존재 한다.알 사람 다알고 눈치 좀 있으면 다 티난다
  11. 블락비 바스타즈에서는 ★도 해당된다.
  12. 프니엘도 자신의 파트는 자신이 작사를 한다.
  13. 이쪽은 그냥 자체제작 아이돌이라 힙합팀 모두와 퍼포먼스팀에서 래퍼를 맡고 있는 디노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다.
  14. 샤이니의 노래 랩 가사는 대다수가 민호가 랩메이킹 한 것이다.
  15. 두명 다 서브보컬로서의 비중이 상당하다. 고음과 애드립을 맡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타이틀곡에서 후렴구를 부를 때도 있다.사실상 리드보컬
  16. 자신의 가사를 타인이 조금이라도 손대면 그 사람의 이름만 올렸다. 하지만 가사 자체가 은지원 본인이 아니면 쓸 수 없는 가사가 많다. 젝키 시절(재결합 전)에 이미 작사, 작곡 다 했고, 나중엔 편곡까지 배웠다. 보컬은 비음이 섞인 미성으로, 보컬 파트도 상당히 많이 맡았다. 젝키는 조금의 전문 트레이닝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랩을 가르쳤다. 한 마디로 올라운더.
  17. god는 1보컬 4랩 체제로 시작했다. 즉 초기 대부분의 곡/3집 이후로는 일부 곡에서 손호영, 윤계상도 곧잘 랩에 참여했다.
  18. 이는 춤 뿐만 아니라 1세대 아이돌의 전반적인 특징이었다. 기본적인 실력이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데려다가 각자 특기를 멤버들에게 전수해서 데뷔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다. 보컬 트레이닝조차 받지 못하고 데뷔한 그룹이 수두룩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젝스키스. 춤은 이재진과 김재덕이, 랩은 은지원이 가르쳤지만 보컬은 메인보컬조차 배우지 못했다. 1세대 아이돌은 각자 알아서 성장하는(...) MMORPG 게임스러운 생 야생 시스템인 대신 소속사가 그룹 특성이나 멤버 개개인의 세부적인 사항까지 손 대지 않아 날것 그대로의 개성이나 매력을 보존할 수 있었다. 이 특징은 이후 2세대 아이돌 초반까지 이어진다.
  19. 그러나 YG에선 팀 마다 꼭 한명씩 춤에 독보적인 사람이 있는데, 빅뱅태양, iKONB.I, WINNER이승훈 등이다. 그 중에서 B.I는 춤을 자기 스스로 짠다.
  20. B-boy 출신
  21. 하우스댄서 출신. 전국대회 2위까지 했었다.
  22. 노래에 춤이 묻힌 케이스로, 구 동방신기 시절부터 노래와 춤 모두 투탑이었던 멤버이다.JYJ 무대에서도 춤의 중심을 맡고 있다. 현재는 메인보컬+메인댄서의 장기를 살려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23. 2009년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선보인 퍼포먼스로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10대 때 춤을 배우러 일본 유학도 다녀왔으며, 재즈, 현대무용, 힙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다 소화한다.
  24. 데뷔 전 언더 그라운드에서 춤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빅뱅 승리와 투애니원 공민지 등이 다녔던 댄스 학원을 다녔었다. 현재 방탄소년단 안무 담당자와 함께 안무를 짠다고.
  25. 이 넷은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뉘어서 그룹의 수록곡, 타이틀곡에 안무를 짜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 중 호시가 안무를 짜는데 참여를 가장 많이 한다.
  26. 댄스강사 출신.
  27. B-boy 출신.
  28. 데뷔 전에 같은 댄스팀 소속이었다. 그 때 이미 따라다니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 사이였는데, 이재진이 김재덕에게 춤을 가르쳤다. 춤에 소질이 있다기보단 운동신경이 좋아서 금방 습득했다고 한다.
  29. 세븐시즌스 자체가 블락비만을 위한 기획사이다 보니 결국 멤버들이 곡을 작업해야 한다.
  30. 미니앨범을 발매하면 6-7곡 중 2-3곡 정도는 프로듀싱하며, 미니앨범 6집 타이틀곡 <울면 안 돼>와 2016년 11월 7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9집 타이틀곡은 자작곡(공동작곡)이다.
  31.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도 몇 트랙을 제외하고 모두 프로듀싱한다.
  32. 슈퍼주니어희철TRAX의 김정모의 유닛
  33. Noize Bank 노이즈뱅크 프로듀싱팀
  34. 앞 멤버들에 비해 알려져있진 않지만 기계를 잘 다뤄 뮤비 제작, 음악 편집 등에서 두각을 보이는 편.
  35. 사실 신화 초창기로 보면 예쁜 외모에 가까운 김동완, 신혜성이 더 비주얼 담당이지만, 애초에 이 두 사람은 메인 보컬 라인인데다 김동완은 3집만에 바로 꽃미남 이미지를 잃어버렸고, 신혜성은 본인 자체가 예쁘다는 소리를 싫어해서.... 에릭은 예나 지금이나 남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신화 초창기에는 그리 주목받는 외모가 아니었고, 에릭의 인지도도 낮아서 주목받지 못 했던 것. 시대가 바뀌면서 후에 비주얼 담당으로 인정받았다.
  36. 멤버 전체가 짐승돌 컨셉이지만 가장 유명한 쪽이 이 둘.
  37. 2012년 초에 복근이 생겼다며 멤버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으면서 자랑하다가, 2013년엔 하도 안까서 (외국 콘서트에서 몇번 깐적있다) 사라진 줄 알았지만, 2014년 여름, 꽃보다 청춘에서 복근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확인사살.
  38. 홀로 팔이 민소매인 옷을 자주 배정받는 등, B.A.P 공식 근육 담당.
  39. 2005년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에서 잠자는중에 최초로 복근이 공개되었고 이후 개인콘서트에서 옷을찢으며 복근을 보여주었고 2014년 화보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40. SS501 시절 아이돌 답지않게 뱃살이 많았는데 이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후 2010년 12월에 열린 팬미팅에서 최초로 복근을 공개했다. 물론 최근에도 뱃살없는 날씬한 복근을 유지중이다.
  41. 평소에는 복근보다는 팔 근육이 도드라지는 편. 하지만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서 젊고 잘생기고 매력적이고 순수한 미청년 도리안 그레이 역을 맡게 되면서 데뷔 이후 가장 탄탄해진 복근을 갖게 되었다.
  42. 사실 다른 멤버들도 까보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나마 가장 최근에 공개했던게 이 둘이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앨범에는 니트로 꽁꽁 싸맨 엔과 켄을 제외하면 다른 멤버들은 다 있는 것처럼 보인다. 레오는 가슴까지밖에 안 보이기 때문에.. 다만 복근을 가장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있는 멤버는 막내 혁인데,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앨범은 2013년에 나왔고, 혁은 2014년에 성인이 되었다.아청법
  43. 데뷔 곡 부터 배를 까고 나오기 시작하면서 2014년 MAMA 때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현재는 사라졌다카더라.
  44. '너란여자' 때부터 복근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바운스 뮤비의 복근이 갑이다.
  45. 사실 윤두준은 비스트의 첫 앵콜 콘서트에서 전 멤버가 보여주기로 약속했던 복근 파도타기에서 용준형과 둘만 도망쳤었다.이것들이? 복근이 있는지는 사실무근. 다만 남자다운 생김새나 축구로 다져진 허벅지로 인해 몸이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사실 다리만 볼만해요
  46. 최근 복싱으로 다져진 복근을 여기저기서 공개하기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와의 이 상당함 팬들은 안 어울린다고 슬퍼했었다 카더라.
  47. 임현식의 경우 운동을 자주 하지 않음에도 근육이 생긴다고 숨생근이라 불린다.
  48. 복근이 있는 멤버들은 이 셋이지만 인피니트의 이미지상 복근을 굳이 어필할 이유가 없어서 예능에서만 몇번씩 까는 정도다. 하지만 내꺼하자 활동기에 우현이 자주 무대에서 복근을 노출했고 호야는 콘서트 무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로 노래를 불렀다(...).
  49. 콘서트에서 복근을 굉장히 많이 보여준다. 3곡 정도는 옷을 벗고 하는 편이며 멤버들이 뽑은 가장 운동을 많이 그리고 체계적으로하는 사람이고 잔근육이 진짜 예쁘다 (!)
  50. 스프라이트 광고, 슈가맨, 쇼미더머니 등에서 복근을 자주 공개했다.
  51. HERO 무대에서 매번 보여주었다(...) 사실 이 노래의 안무 중에 옷을 들어올리는 안무가 있어 몇몇빼곤 한번씩 배(...)를 보여준적이 있다.
  52. 2015년 콘서트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블랙 셔츠를 거칠게(...) 찢어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53. 일단 복근을 방송이나 기타 인터뷰에서 깐 멤버들은 이 세명. 원래 아스트로의 이미지상 굳이 복근을 내놓을 필요도 없고 해서 예능에서 한 두 번정도 까는 정도.
  54. SS501 시절때는 신비주의 컨셉때문에 예능에서 별 활약을 못하다가 더블에스301 활동을 하면서 듀엣가요제 출연이후 2016년 음악예능 신성등극 예능샛별, 케미요정 이란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55. H.O.T.의 인기가 엄청나다보니 한 명이 따로 따로 예능에 출연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항상 같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예능 감각을 보인 것이 문희준이다. 실제로 1세대 아이돌 중에서는 은지원, 이효리, 전진과 함께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예능감이 좋기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도 불후의 명곡 고정 MC를 하고 있으며 Mnet에서는 '문희준의 순결한 15'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56. 데뷔 초반에는 회사가 내세우는 신비주의 때문에 그의 예능감이 부각되지 못지만 2008년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이 그의 예능감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SM 엔터테인먼트를 나온 이후로는 예능에 단 한 번도 출연하지 하고 있다. 물론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제외한 모든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57. 마리텔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폭주 기관차 토마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58. 팀내에서도 승관+이민(도겸의 본명)+권영(호시의 본명)=부석순라인으로 예능담당을 맡고 있다.
  59. 사실 이 그룹은 주목을 받으면 우는 멤버팀에서 제일 안 웃긴 멤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의 예능감이 좋은 편이라서 예능 멤버가 누구인지 확실치가 않다. 그 덕분인지 고정 예능도 다른팀에 비해 많은편 공백기인데 매일 티비에 나오는 아이돌
  60. 계속 일을 내고 자숙해서 그렇지 초창기부터 예능 담당이였다.
  61.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로 자연스럽게 예능 담당 포지션이 되었다.
  62. 데뷔초 인피니트의 인지도가 안습이었던 시절 케이블, 공중파 가릴 것 없이 나와 '포스트 조권' 컨셉을 밀어 인피니트의 소년가장이 되는가 했는데... 인피니트가 내꺼하자로 대박을 치고 2012년부터 성종이 성인이 된 후로 성격이 매우 차분해져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본인도 데뷔초의 컨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그러나 2016년 아는형님에서 몸개그 대폭발(...) 성규를 제치고 해드캐리를 했다.
  63. 그룹 해체 후 개인 활동이 예능쪽으로 빠진 경우이지 현역 시절엔 아니었다. 그나마 이유가 있다면 그 때도 은초딩의 모습은 있었는데 그런 모습이 리더로서 신비롭지 못 하다고 소속사에서 말을 안 하게 했다.
  64. 다른 멤버들이 카리스마 유지, 사투리 등으로 발언 금지를 당하거나 긴장때문에 묵언수행을 할 때 혼자 밝은 이미지 덕에별명도 방글이 예능에서 말을 거의 다 했었다고 한다.
  65. 이런경우 대체로 어눌한 한국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느릿함이 포인트가 된다.
  66. 여성 아이돌의 경우에도 아유미이후로 명맥이 끊겼다가 TWICE일본 멤버들이 데뷔한 정도.
  67. 애초에 시장이 다르게 형성되어있기도 하고, 일본인 연습생은 대체로 연습생 시절을 연구생 시절 쯤으로 생각하고 대충 넘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좋게 보지 않는다고 카더라. 이는 일본과 한국의 숙성(?)과정이 다르기 때문인데, 본국의 아이돌들은 애초에 세일즈포인트가 성장 과정인고로 포텐만 있으면 몇 달만에 데뷔시킨 뒤 커 나가면서 스스로 개화하거나, 될 애 안될 애를 가지치기한다(...). 때문에 연예인으로 최대한 준비시켰다가 내보내는 한국의 연습생 과정을 연구생쯤으로 쉽게 봤다가 피 보는 경우가 많은 듯.
  68. 사실 이 둘도 순수 케이팝 보이그룹 해외멤버 포지션으로 보긴 어려운게 강남은 현재 사실상 솔로가수/예능인 취급이고(...) 타쿠야는 애초부터 일본회사인 아뮤즈 소속으로 일본에서 먼저 배우활동하다가 한국지부에서 만든 보이밴드 프로젝트에 지원한 케이스라 본사 기준으로는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해외파다(...). 그룹 자체도 일본활동이 더 많은 상황.
  69. 이중국적을 이용한 병역기피의 경우 스티븐 유라는 선례때문에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에 치명적이다. 그리고 한국국적을 포기할 경우 당장 비자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70. 중국국적이지만 조선족일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한국말을 한국멤버급으로 잘한다. 특히 발음과 억양.
  71. 혼혈이다.
  72. 조부모를 포함하여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그곳에서 태어났다.
  73.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여태까지 있었던 수많은 그룹형 가수들이 내분으로 해체하거나 활동중단한 것을 생각해보자(...).
  74. 사실 내부적으로도 가장 연장자가 주도하고 리드하는 것이 잡음과 트러블이 가장 적기 때문에 대부분은 최연장자가 맡는 경우가 많다.
  75. 리더 항목에 있는 모든 아이돌들의 프로토 타입. 즉 최초의 남자 아이돌 리더이다. 1세대 아이돌 리더 중에서는 은지원, 에릭과 함께 리더쉽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후에 솔로 가수 활동으로 이미지가 크게 망가졌지만, H.O.T. 시절에만 해도 그는 최고의 리더 중 하나였다.
  76. SS501 멤버들 자체가 개념이 잘 잡힌 아이돌로 유명했고, 그 중에서도 리더인 김현중의 리더쉽도 좋게 평가 되었었다.
  77. 위에서 멤버들을 휘어잡고 통솔하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보다는 중간에 위치해서 멤버들을 조화롭게 돌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이다. 튀는듯 안튀는듯 잔잔하면서 멤버들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리더.
  78. 오늘날 많은 아이돌 그룹들에게 있어 본 받아야 할 리더의 표본으로 꼽히는 인물. SM과의 계약이 만료될 무렵 신화를 지키기 위해 직접 법 공부를 하고 변호사를 만나러 이리저리 발로 뛰어다녔으며, 불새로 한참 잘나가던 시절 파격적인 몸값을 제안받았음에도 그룹 유지를 위해 단칼에 거절했다. 현재는 신화 컴퍼니 대표로 재임 중이며 12년의 투쟁과 협상 끝에 결국 신화의 상표권을 되찾았다. 드라마 인터뷰에서 연기보다 신화 활동이 우선이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본인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가족과 멤버들'을 꼽았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아 멤버들 외에는 마음을 터놓지 못한다고 밝히기도.
  79. 리더로써의 위상을 갖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룹 내에서 항상 몰리는 캐릭터. 멤버들이 나이차이가 많지 않아성종 제외 한두살내외라 그런지친구같은 리더를 지향하는 것 같다. 속좁은 척 하지만 사실은 대인배인듯. 특히 주간 아이돌 등 예능에 나오면 더욱 두드러진다.
  80. 2014년 가을에 일으킨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불의를 참지 않는 리더'라며 칭찬을 들었지만 아이돌 판의 생리를 잘 아는 이들에겐 "아무 것도 안하는 병풍이 멘탈도 나쁘다"며 까이는 중.
  81. 지금이야 예능 활동으로 이미지가 희석됐지만 현역 시절엔 각하라고 불리던 카리스마 리더였다. 외가의 피를 물려받았다 소속사의 아동학대에 가까운 횡포에 시달리는 멤버들을 감싸느라 되려 호되게 당했다. 컴백 활동 당시를 보면 성치 않은 몸으로 무대에 올랐음을 알 수 있다. 일부 멤버나 소속사의 반대가 심할 때에도 옳다고 생각되면 밀어붙였고, 실제로 모두 잘됐다. 이 경우에 해당하는 곡들이 바로 폼생폼사커플. 폼생폼사의 경우 고지용이 반대했고, 커플은 사장이 엄청나게 반대했다. 커플의 경우 잘 안되면 모두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못 박아가며 억지로 앨범 타이틀로 만들었다. 해체 후에도 멤버들을 챙겼으며, 재결합과 YG 계약 역시 은지원이 주도했다. 데뷔 초에 멤버들이 장난스레 은각하라는 별명을 붙였지만 실제로는 동생들이 온갖 어그로를 끌어도 받아주고 당해준다. 모르겠다면 라스 젝키 편을 보면 된다. 장수원이 직접 이를 알 수 있는 발언까지 한다.
  82. 다른 멤버와 나이 차이가 10살 가까이 나는 아주 큰 형. 심지어는 프로듀서였던 박진영보다 나이가 더 많다. 그래도 꽤 동안이라 33세의 나이에 교복 CF를 찍기도 했다
  83. 여기있는 모든 아이돌 최초의 막내이다. 막내온탑이라는 단어의 유래도 이 사람이다.
  84. 동방신기 시절엔 막내가 아니었지만 하는 행동은 막내 샤몰이 JYJ 결성 이후 공식적으로 막내가 되었다. JYJ 멤버 세 명은 모두 1986년생이지만 생일까지 고려하여 12월 15일생인 김준수가 막내. 빠른년생 김재중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며 나머지 멤버 한 명과는 친구 사이.
  85. 대한민국에서 최연소 아이돌이다.
  86. 김환성 요절 이후 4집 ~ 6집까지는 막내를 담당했다.
  87. 막내긴 하나 못하는게 없어 (노래, 춤, 운동, 랩) 별명이 황금막내 이다. 최근 모 방송에서는 복근도 공개했다. 앞으로는 복근도 담당?! 못하는게 뭐야
  88. 오하영에게 묻히지만 이쪽도 노안막내라고 불린다. 데뷔 초부터 심지어는 지금까지(!!)도 비스트의 막내를 양요섭으로 아는 사람이 심심찮게 있다 카더라. ...아니었어?
  89. 막내지만 애기라고 불려지는 걸 싫어하고학교짱이 될 거라고 한다
  90. 데뷔 당시 중학생이라는 흠좀무한 커리어가 있다. 요즘이야 어린 멤버들이 종종 데뷔하지만, 샤이니가 데뷔하던 2008년엔 연예인 생활을 전무후무하게 일찍 시작한 케이스.
  91. 영입 전에는 (구)기범이었다. 같은 87년생이 존재하지만 이 멤버는 6월 21일, 기범은 8월 21일생. 사실 규현이 빠른이라 기범, 려욱, 규현은 친구이다. 다 따지고 보면 88년생인 규현이 막내지만 팀 전체적으로 보면 저 셋이 막내인셈.지금은 둘이다
  92. 1980년 생으로, 현역 아이돌 중 최고령 막내다.
  93. 위에 언급된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은 잽도 안 될 정도의 슈퍼 노안 막내이다. 형들, 심지어 김태우와 띠동갑 박준형마저 동안 소리를 듣는 와중인 데다 키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수염도 덥수룩해서 풋풋한 막내의 느낌이 전혀 없는 막내. 그래도 팀의 실세 이미지는 의외로 없다. 단지 형들이 알아서 두려워할 뿐
  94. 그나마 한국의 아이돌은 멤버 변동이 거의 없고 멤버별 포지션을 명확하게 어필하는지라 덜하지만, 일본의 AKB48같은 팀은 센터자리에 누가 서느냐에 각 개인팬덤이 정말 민감하게 반응한다...뭐 애초에 이팀은 멤버간 계속되는 경쟁이 컨셉이긴 하지만.
  95. 화보 활동마다 바뀌었다다. 최초의 두명의 센터.
  96. 6명이기 때문에 은지원하고 강성훈이 각각 블랙 키스, 화이트 키스를 담당하는데 같은 엘범활동 시기 때문에 멤버들 위치도 제각각이다.
  97. 그룹 이름은 재중-유천-준수 순이지만 거의 항상 준수-재중-유천 순으로 선다. 구 동방 때부터 그 자리에 익숙해진듯. 양 사이드에 있던 멤버들이 이따금씩 중앙에 설 때면 엄청 민망하고 어색하다고 한다. 아주 몸서리를 친다(..).
  98. 1969년 생으로, 고령자로 god 스타일은 장유유서 스타일로 그렇게 됐다고 한다.
  99. 공식 센터는 최민환
  100.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류의 밴드의 경우 메인보컬이 항상 프론트 혹은 센터에 서기 때문에 홀로 부각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상은 아이돌 밴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웬만한 밴드에는 모두 적용된다.
  101. 오죽하면 타쿠야는 알아도 크로스진 소속인지 모르고 일본에서 온 유학생이나 배우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다수(...)